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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의회

2002년도 제6차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2002.10.21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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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도김포시의회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회의록
(제6호)

김포시의회사무과


피감사기관 : 도시개발과, 보건소, 농업기술센터, 수도사업소, 여성회관, 시립도서관, 차량등록사업소


일 시 : 2002년 10월 21일(월) 오전 10시

장 소 : 특별위원회회의장


(10시 02분 감사개시)

○ 위원장 이용준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난 10월 19일에는 주택과, 허가과 소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마치고 어제는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대한 검토 및 자체감사활동을 하였습니다. 이어서 오늘은 건설도시국 도시개발과를 시작으로 보건소, 농업기술센터, 수도사업소, 여성회관, 시립도서관, 차량등록사업소 소관에 대하여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먼저, 도시개발과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할 것을 선포합니다.

도시개발과장과 소관 팀장들께서는 자리에서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증인선서를 하기에 앞서 선서의 취지와 처벌규정 등에 대하여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선서를 하는 이유는 이번에 김포시의회가 2002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형사소송법 제157조의 규정방식에 의거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 그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정당한 이유 없이 선서를 거부하거나 허위증언을 할 때 또는 증언을 함에 있어 의회의 권위를 훼손할 때에는 지방자치법 제36조 및 김포시의회 행정사무감사및조사에관한조례 제9조 규정에 의거 고발될 수 있음을 알려 드립니다.

선서는 도시개발과장과 팀장들께서 같이 하여 주시되 선서문은 도시개발과장께서 대표로 낭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도시개발과장 조성신 선서.

본인은 지방자치법과 김포시의회 행정사무감사및조사에관한조례가 정하는 바에 따라 김포시의회가 실시하는 2002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 증언을 함에 있어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하며 이에 선서합니다.

2002년 10월 21일 도시개발과장 조성신.

○ 위원장 이용준 다음은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대한 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팀장들께서는 자리에 앉으시고, 도시개발과장은 발언대로 나오셔서 소관사무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도시개발과장 조성신 도시개발과장 조성신입니다. 보고에 앞서 팀장들을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먼저 박헌규 도시계획팀장입니다.

(인 사)

천효성 도시사업팀장입니다.

(인 사)

이승한 공영관리팀장입니다.

(인 사)

장응빈 공영사업팀장입니다.

(인 사)

금년도 행정사무감사 보고에 앞서 작년도 지적된 사항에 대해서 간략히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작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의 도시개발과 소관으로써 총 10건이 있었습니다. 이 중에 9건이 처리완료 되었구요, 1건은 현재 추진중에 있습니다. 그러면 유인물에 의해서 금년도 행정사무감사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6-1쪽이 되겠습니다. 도시기본계획 확정현황이 되겠습니다. 작년도 12월 10일 건교부로부터 승인되어 확정된 내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시간적 범위는 2016년을 목표로 해서 인구 40만으로 했습니다. 공간적 범위는 행정구역 전역인 276.680㎢가 되겠습니다. 생활권별 기능은 남부생활권이 인구 15만 5,000명이며, 중부생활권이 인구 16만 명, 북부생활권이 인구 8만 5,000명으로 계획하였습니다. 토지이용계획은 시가화 용지가 16.478㎢로 6%가 되겠습니다. 시가화 예정용지가 5개소에 6.6%가 되겠습니다. 보전용지가 87.4%인 242.045㎢가 되겠습니다. 교통계획으로써는 도로와 10개 노선, 철도가 3개 노선으로 결정했습니다. 앞으로 이 계획을 바탕으로 도시계획수립을 단계적으로 시행해 나갈 계획으로 있습니다.

다음 페이지가 되겠습니다. 도시계획재정비 추진현황이 되겠습니다. 우선 1단계로 도시기본계획을 바탕으로 김포1, 2, 3동, 고촌, 양촌면 지역과 대곶, 마송의 일부 지역을 시행하게 되겠습니다. 면적은 90.7㎢가 되겠습니다. 여기 재정비에 필요한 용역비가 42억 3000만원이 되겠습니다. 작년도까지 12억 8300만원을 확보해서 금년도 6월 20일날 용역착수를 했습니다. 금년 말까지는 기초자료인 지형도 제작을 완료하고, 기초조사를 완료해서 최종 2004년 6월까지 건교부 승인을 받아 가지고 확정을 짓는 걸로 추진하겠습니다.

다음 16-3쪽이 되겠습니다. 두 번째, 도시계획도로개설 추진현황이 되겠습니다. 지금 현재 추진하는 노선이 총 11개 노선이 있습니다. 이 중에서 지금 현재 공사중인 게 3개 노선, 보상 중인 게 5개 노선, 행정절차나 이런 것을 준비중에 있는 노선이 3개 노선이 있습니다. 세부사항은 유인물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다음 16-4쪽이 되겠습니다. 세 번째, 신·구농수로 교환 추진현황이 되겠습니다. 그동안 농업기반공사측에서 ’99년도에 소를 제기해서 쭉 추진이 되어 왔습니다. 최종적으로 금년도 9월 24일날 교환차액 정산을 했습니다. 정산을 해서 종료된 사업이 되겠습니다.

다음 페이지가 되겠습니다. 네 번째, 공공 및 민간택지개발사업 추진현황입니다. 장기지구는 한국토지공사 인천지사에서 지금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수기지구는 지금 민간업체인 현대건설과 고려진흥에서 추진을 하는데 금년도 6월 20일날 지구지정 제안이 되어 가지고 지금 관련기관 21개 기관과 우리 관련 실과소와 협의중에 있습니다. 또 향산지구는 민간이 추진하는데 ’97년도 7월달에 취락지구 단독용지로 결정을 했습니다. ’97년 그해 10월달에 개발계획변경요청이 있어 가지고 유관기관에 검토를 했습니다. 그래서 작년도 6월달에 회송을 시켰습니다. 개정된 개발계획수립 기준에 부합되고 주택건설촉진법의 기준의 적용을 해야 된다는 내용으로 해서 회송을 한바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 이 지구도 금년도 6월 20일날 도시계획재정비 용역착수를 했습니다. 거기에 넣어 가지고 검토하는 걸로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다음 장으로 향후 계획에 장기지구는 현재 한국토지공사측에서 보상을 실시하려고 기초조사가 다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행정절차를 이행중인데 보상심의위원회를 구성하고, 보상심의위원회를 거치고, 기타 재원으로 해서 보상이 될 걸로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주변 지역의 토지이용이나 교통대책을 선계획하여 실시계획승인을 위한 사전 협의 시 충족토록 시에서 한국토지공사에 제시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수기지구는 지금 좀전에도 말씀을 드렸지만 지구지정 제안이 되어 가지고 지금 21개 기관과 관련 실과소에 협의중에 있는데 그게 협의가 되면 그 협의된 내용 중에 보완할 것은 보완을 하고 검토를 해서 주민공청회나 도시계획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가지고 경기도에 상정하는 걸로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향산지구도 기존의 준도시지역 개발계획수립 기준에 부합성과 주택건설촉진법 기준을 적용하여 도시계획 자문을 얻고, 주민 이주대책수립, 기반시설 및 공공시설의 확보방안 등 종합적으로 검토해서 추진하는 걸로 하겠습니다.

다음 쪽이 되겠습니다. 다섯 번째, 대명리 공유수면매립사업 추진현황이 되겠습니다. 그동안 ’91년도에 공유수면매립 기본계획이 고시되었습니다. 당시의 건설부가 되겠습니다. 그래서 ’94년도에 용역을 해 가지고 승인신청이 나서 쭉 추진을 해 왔습니다. 관련부서와 관련기관의 협의과정을 거쳐 쭉 하다가 작년도 7월 2일 제2차 공유수면매립 기본계획을 해양수산부에서 재고시를 했습니다.

다음 장이 되겠습니다. 그동안에 환경관리청이나 이런 관계부서에서 협의하는데 굉장히 장시간 소요되었습니다. 그래서 당초 목적대로 사업이 추진되지 않은 것이 사실입니다. 그래서 기 요청했던 서류가 ’94년도에 완료를 했습니다. 그래서 그 안에 관계부처와 협의해서 도출된 조건사항이나 부합하지 않은 이런 것이 있어 가지고 이거는 별도 용역을 추진해 가지고 내년도에는 공유수면매립 면허신청을 다시 하는 걸로 추진을 했습니다. 그래서 현재 지금 경기도에서 추진하는 2종어항개발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걸 먼저 시행하고 주민들이 건의한 도시계획도로사업이 있습니다. 지금 현재 분할이 완료되고 감정의뢰중에 있습니다. 그걸 추진하면서 공유수면매립도 추진해 가지고 2004년 상반기에는 면허를 득하고 실시계획 인가까지 득해서 2005년도에 마무리하는 걸로 추진하겠습니다.

다음은 여섯 번째, 약암온천개발사업 추진현황이 되겠습니다. 그동안 추진경위는 ’87년도에 온천발견신고를 해 가지고 쭉 추진을 해 왔습니다. 그래서 현재 1차분은 준공이 안된 상태에있습니다. 그래서 현재는 준공절차를 이행중에 있습니다. 그리고 2차분에 대해서는 2000년 11월 14일날 군부대 협의를 한 결과 부동의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지금 안된 사항이구요, 이거는 사업시행자에게 사업시행계획을 재수립해 가지고 제출토록 촉구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다음 장이 되겠습니다. 16-10쪽이 되겠습니다. 북변·사우지구와 공영개발사업현황이 되겠습니다. 우선 북변지구에 대해서는 ’95년 8월 31일자로 사업이 완료되었습니다. 우선 차입금현황은 총 324억 7100만원을 차입으로 해 가지고 현재 상환이 전부 완료되었습니다. 이자를 포함한 372억 6400만원을 상환완료한 상태가 되겠습니다. 밑에 사업비 수지현황이 되겠습니다. 수입이 1243억 5400만원이 되겠습니다. 여기에 지출이 1070억 7100만원 돼서 개발이익금이 172억 8300만원이 되겠습니다. 이것은 ’95년도 결산기준이 되겠습니다.

다음 장으로 개발이익금 172억 8300만원에 대한 사용내역이 되겠습니다. 일반회계로 전출된 게 100억원이 되겠구요, 공영개발사업특별회계 기금조성에 72억 8300만원이 되겠습니다. 다음에 용지분양현황은 총 대상이 102필지에 19만 1,492.7㎡가 되겠습니다. 분양을 다 완료를 했습니다. 다음은 공공용지 조성현황이 되겠습니다. 북변지구에는 3필지에 2,779.5㎡가 되겠습니다. 이거는 동사무소와 파출소, 소방파출소 부지가 되겠습니다.

다음 장으로 사우지구가 되겠습니다. 사우지구 사업종료는 2000년도 12월 30일자로 완료되었습니다. 차입금현황을 보고드리면 총 400억 5500만원을 지역개발기금에서 융자를 한 사항이되겠습니다. 다음은 상환계획 및 상환실적이 되겠습니다. 이자 156억 5900만원을 포함한 557억 1400만원을 원금까지 포함해서 상환을 완료한 상태가 되겠습니다. 사업비 수지현황이 되겠습니다. 수입이 2519억 4500만원이 되겠습니다. 여기에 지출은 2300억원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개발이익금이 219억 5400만원입니다. 이거는 지금 택지분양 및 사업비 기준금액이며 최종사업비 수지현황은 지금 분양되지 않은 부분이 있습니다. 그 분양계획이 있는데 분양이 완료된 후 결산해서 나오면 정확한 금액이 나오게 되겠습니다.

다음 오른쪽이 되겠습니다. 개발이익금 사용내역은 일반회계로 전출이 200억원, 그리고 기금조성이 19억 5400만원이 되겠습니다. 용지분양현황은 총 대상이 190필지에 39만 3,886.8㎡가 되겠습니다. 평수로 환산하면 11만 9,151평이 되겠습니다. 여기에서 분양이 153필지에 378,383.3㎡이구요, 현재 미분양된 게 37필지에 15,503.5㎡가 되겠습니다. 다음은 공공용지조성현황이 되겠습니다. 문화시설 등으로 해서 5필지에 8,432.9㎡가 되겠습니다. 평수로 환산하면 2,551평이 되겠습니다. 이거는 조성원가를 적용한 금액이 되겠습니다.

다음 장으로 16-14쪽이 되겠습니다. 옥외광고물 등의 허가 및 신고처리가 되겠습니다. 허가 및 신고처리현황은 작년도에 292건, 금년도는 9월 말 현재로 223건이 되겠습니다. 광고물정비 및 지도단속현황도 작년도에 5,022건이고, 금년도는 9월 말 현재 97,437건이 되겠습니다. 이 숫자가 늘어난 거는 그동안 저희 사무실에 광고물 업무단속으로 청원경찰 1명이 충원되었구요, 공익요원 2명이 보충되었습니다. 그래 가지고 공공근로자와 함께 매일 단속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숫자가 금년도에 굉장히 많이 늘어났습니다.

다음은 도시환경정비사업 추진현황이 되겠습니다. 지방도 305호선에 풍무동 길훈아파트에서 바다회마트까지 2.3㎞에 대해서 저희 과 소관으로써는 사업비가 3억원이 되겠습니다. 시범거리를 조성하고 그동안에 추진을 했습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 광고물 종류별 수량을 파악했는데 887개가 되겠습니다. 그래서 이거는 지금 불법광고물 광고에 대한 계고장을 발부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10월달에 불법광고물에 대해서 계고장을 발부해서 철거용역을 발주할 것입니다. 그래서 처벌을 하고, 시범 모델링을 추진해 가지고 내년 6월달까지는 1단계로 사업을 완료토록 추진을 할 것입니다. 그런데 이 문제가 상가임대하신 주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를 해야 되는데 굉장히 부정적으로 한 게 문제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것도 이해를 시켜가면서 시범거리가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16-16쪽이 되겠습니다. 회계별 자금예치현황이 되겠습니다. 일반회계는 지금 3345만 3170원이 농협 김포시청 출장소에 예치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이게 9월 30일 현재가 되겠습니다.

그리고 16-17쪽이 편집에 누락되었습니다. 그래서 별도로 1장을 드린 게 있습니다. 회계별 자금예치현황인데 공기업과 관련된 것입니다. 지금 총 6개 시중은행에 15개 계좌로 해서 321억 5291만 8060원이 예치되어 있습니다. 세부항목별로는 유인물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이 중에서 농협이 9개 계좌에 261억 5291만 8000원이구요, 또 기타 은행은 우리은행에 2계좌가 있습니다. 거기에 20억원 해서 총 321억 5291만 8060원이 지금 공기업자금으로 해서 일반 시중은행에 예치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이상으로 보고서에 있는 업무는 보고드리구요, 추가자료가 되겠습니다. 추가자료 중에 북변근린공원조성과 관련된 사항이 되겠습니다. 북변근린공원조성과 관련해서 지정 배경 및 사업추진 경과 예산집행현황 포함, 그리고 기본조사설계 목적 및 사업추진계획 등을 요구하셨는데 이걸 별도 보고드리겠습니다. 당초에 도시계획법에 의해서 ’86년도에 도시계획법 제24조 그 당시는 도시계획법 제12조가 되겠습니다. 북변근린공원을 용도지역으로 고시를 했습니다. 그리고 ’96년 9월달에 도시계획법 제24조 결정 당시에는 도시계획법 제12조가 됩니다. 그리고 도시공원법 제4조에서 조성계획을 수립해서 고시를 했습니다. 면적은 44,500㎡하고 조성내용은 배치계획이 되겠습니다. 어린이 놀이터 등 여러 가지 시설이 있습니다. 도시계획법과 도시공원법에서 법적인 사항으로써 상세히 고시를 했구요, 지금 현재 추진사항은 2001년 6월달에 지방재정투융자심사를 했습니다. 그래서 심사결과가 지금 중앙근린공원이 있습니다. 걸포동에 추진한 위치가 인접해서 2개 공원을 조성하는데 재정조달에 어려움이 있으므로 우선 설계용역비를 예산에 반영한 후 중앙근린공원의 추진사항에 맞춰 사업을 추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라고 심사를 했습니다. 그래서 금년도 2회추경에 기본조사설계비를 4500만원 요구를 했습니다. 이거는 사업을 하게 되면 기본조사실시설계나 기본설계를 해야 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요구한 사항이 되겠습니다.

다음 장에 기본조사설계의 목적 및 사업추진계획 등으로 기본조사설계의 목적은 건설부문 공사시행 시 사업계획을 기초로 하여 기술적, 경제적 타당성을 조사하고 주요설계시행지침이나 예비설계 및 개략공사비를 산정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이외에도 여러 가지가 있는데 주요사항만 얘기를 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11월달에 기본조사용역을 발주해서 거기에 나온 결과에 의해서 실시설계를 내년도에 시행하는 걸로 해서 걸포중앙공원은 2004년으로 계획이 완료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게 끝나면서 바로 착수를 해서 2006년도에 마무리하는 걸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추가자료 두 번째 사항이 되겠습니다. 사우택지지구조성공사 설계변경현황이 되겠습니다. 총괄적으로만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설계변경은 총 5회로 했습니다. 5차까지 변경을 했는데 당초 계약금액은 373억 6200만원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차수별로 계약을 해 가지고 공사를 시행하는 과정에서 현장 여건이나 추가 공사 이런 게 발생해서 변경을 했는데 총 5번 변경하는 데 총 134억 136만원이 증액되었습니다. 그리고 총 507억 6336만원이 되겠습니다. 이거는 당초금액보다 35% 증액된 부분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1차 변경은 ’97년 9월 8일날 했는데 감액이 2억 1468만원이 되었구요, 그리고 2차 변경은 ’98년 1월 21일날 했습니다. 여기는 증액이 13억 5092만원이 증액되었습니다. 그리고 3차 변경은 ’98년 12월 29일날 변경을 했는데 도급액이 89억 3212만원이 증액되었습니다. 그리고 4차 변경은 ’99년 10월 25일날 시행했습니다. 증액이 11억 2800만원이 증액되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5차 변경은 ’99년 12월 24일날 했는데 22억 500만원이 증액되었습니다. 그래서 5번 변경해서 총 공사비가 134억 136만원이 증액된 사항이 되었습니다. 세부공정별 변경내역은 유인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이상 도시개발과 소관 행정사무감사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이용준 도시개발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신문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도시개발과 소관사항에 대해서 미흡한 사항이나 궁금한 사항이 있으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팀장님들께서 답변하실 때는 직함을 대고 그리고 답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선 다른 위원님들 준비하시기 전에 본위원장이 한 가지 질의를 해야 되겠습니다. 자금이체현황을 보면 도시개발과는 공기업특별회계이기 때문에 다른 실과보다는 예치금이 많거든요, 그런데 다른 거는 4.35% 내지는 4.60%, 4.50%로 연이율이 되어 있는데 우리은행 김포지점에 10억원이 예치된 사항이 연이율이 4.30%이거든요, 왜 다른 데보다 적은 이율을 적용하고 여기에다 예치를 했는지 거기에 대해서 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 도시개발과장 조성신 우리은행에 지금 2개 계좌에 들어가 있거든요, 하나는 4.4%고 하나는 4.3%인데 이거는 관련팀장이 설명토록 하겠습니다.

○ 위원장 이용준 그러세요.

○ 공영관리팀장 이승한 공영관리팀장 이승한입니다.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금리는 저희가 3개월 이상 금리로 수시로 하루 하루 금리가 떨어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4.30%로 10억원을 예치한 것이 그 날짜의 금리변동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렇게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 위원장 이용준 만약 그 날짜에 다른 은행도 다 똑같이 4.30%였습니까?

○ 공영관리팀장 이승한 그건 전체적으로 파악은 안 해 보았구요, 그 날짜에.

○ 위원장 이용준 아니, 그러니까 그 당시에 4.35% 내지 4.40%를 적용받다가 이 날짜에 우리 은행금리가 4.30%으로 되어 있으면 주변 금융기관에 알아보고 그 날짜에 똑같은 프로테지라고 하면 방법이 없겠지만 좀 이율이 높은 데다가 하면 당연히 높은 이율을 찾아서 예탁을 해야 되겠죠, 그걸 안 알아봤다고 하는 것은 주무팀장으로서 의지가 없는 것이 아니냐 그겁니다.

○ 공영관리팀장 이승한 그거는 그 날짜에 한 번 전체 금리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위원장 이용준 그러니까 지금 알아보도록 하겠다는 것은 이미 늦은 겁니다. 그렇죠, 이 당시에, 이 날짜에 이것보다 더 높은 이율이 있나 없나를 확인해 가지고 방법을 취했어야 되는 거지 이 당시에는 방법을 취하지도 않고 지금에 와서 방법을 알아보겠다고 하는 것은 이미 지난 일이 아니냐 이거죠?

○ 공영관리팀장 이승한 아니, 스스로 저희는 최고금리를 해서 실무자한테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 위원장 이용준 지금 팀장이 분명히 다른 데 알아보지 못 했다면서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4.30% 한 것이 아닙니까?

○ 공영관리팀장 이승한 항상 그렇게 하고 있는데 그 날짜에 그렇게 하고 했는지 그거는 확인을 못 했습니다.

○ 위원장 이용준 확인을 안 했다고 하는 것은 결론은 다른 금융에 알아보지 않았다는 게 아닙니까, 그렇죠?

○ 공영관리팀장 이승한 네, 잘못했습니다.

○ 위원장 이용준 잘못된 점을 시인하시죠, 알아보지 못 하고 했으니 여기에 대해서는 잘못했습니다 하고 얘기하면 되는 거지 자꾸 변명을 하려면 안 되잖아요?

○ 공영관리팀장 이승한 네, 알겠습니다.

○ 위원장 이용준 왜냐 하면 이 수치상으로 봤을 때 어느 시민이 보더라도 이거는 이자소득에 대해서 우리시가 그만큼 벌써 손해가 아닙니까, 얼마되지는 않겠지만 담당팀장으로서는 그것까지 챙겨야 된다 이거죠, 무슨 얘긴지 아시겠어요?

○ 공영관리팀장 이승한 네, 알겠습니다.

○ 위원장 이용준 다음부터는 이런 사항이 발생되지 않도록 주의를 요합니다.

○ 공영관리팀장 이승한 네.

○ 위원장 이용준 다른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황금상 위원 위원장!

○ 위원장 이용준 네, 황금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황금상 위원 황금상 위원입니다. 본위원은 아까 추가로 보고를 하신 북변근린공원 기사 난 문제부터 짚고 갈까 합니다. 우선 도시개발과에서 불가능한 사업 증명 기회, 예산낭비라고 기사를 쓰게 된 근거에 대해서 도시개발과에서 기사 중간에 보면 “도시개발과는 공원조성은 사실상 불가능하다는 입장을 피력했다” 그랬는데 이 피력한 내용이 뭐길래 이렇게 신문기사에 딱 찍어서 나왔습니까?

○ 도시개발과장 조성신 말씀드리겠습니다. 그 사항은 저도 신문을 보고 확인을 했는데 그런 사실이 없습니다. 그래서 담당팀장이 심 기자한테 전화로 확인도 하고 그런 사항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지금 저희가 그 사항은 공보담당관실하고 협의해서 수정을 하든지 해명을 하든지 이런 쪽으로 유도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결과는 아직 안 나왔는데요.

황금상 위원 아니, 분명하게 얘기를 해 주셔야 될 게 이게 물론 건설도시국의 명예, 도시개발과의 명예도 있는데, 또 신문기사의 마지막에 보면 “이걸 알고도 통과시킨 의회에도 책임을 묻고 싶다”라는 기사가 있습니다. 이거에 대한 걸 신문이 나온 지가 꽤 여러 날 되었는데 아직까지 그게 여기에 대해서 명쾌하게 어떻게 할 것이다라는 김포뉴스상에 항의했습니까, 이게 사실과 다르다고 분명히 얘기한 걸로 끝난 게 아니라 어떻게 하겠다라는 얘기를 들었습니까?

○ 도시개발과장 조성신 항의를 했습니다.

황금상 위원 결과가 어떻습니까?

○ 도시개발과장 조성신 그거는 실질적으로 통화를 하고 항의한 실무팀장이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도시사업팀장 천효성 도시사업팀장 천효성입니다. 이 부분은 기사내용 나오기 전에도 저희 과를 방문해 가지고 공원조성에 대한 목적이라든가 추진현황을 충분히 설명드렸습니다. 그 당시에 기자도 어떻게 기사화할 것인지 방향을 저한테 말씀을 해 주셨는데 그거는 이렇게 공원조성하기 위해서 용역비 4500만원까지 세워서 추진하고 있다하고 하는 정도로만 기사화하겠다, 저의 내용을 그렇게 이해하고 그렇게 답변을 하고 갔습니다. 그런데 신문기사난 내용은 지금 보신 바와 같이 “불가능한 사업, 현실성 없는 공원조성” 이렇게 했는데 이 제목으로 본다면 조성이 어려운 게 아니라 아예 도시계획시설로써 존치할 필요성이 없다고 하는 내용으로 암시한 걸로 판단이 됩니다. 또 그 내용에 지금 판단된다고 하는 말씀도 제가 추후에 관련기자하고 통화를 했더니 그런 취지로 신문기사화 했다고 답변을 들었습니다. 그런데 도시개발과는 공원조성은 사실상 불가능하다는 입장을 7년이 지난 현재에서 뒤늦게 피력했다는 이런 내용은 저하고 대화할 때는 전혀 이렇게 불가능하다는 내용을 피력한 사실이 없습니다. 또 이 부분에 대해서도 관련 신문기자하고도 기사화된 이후에 통화를 했습니다. 그래서 신문기사 내용이 조금 과장되게 기자가 나름대로, 임의대로 해석해 가지고.

황금상 위원 팀장님, 그게 조금이 아닙니다. 이거는 분명히 공원을 조성할 거냐, 아니면 공원조성을 포기할 거냐라는 결정이지, 이 기사가 분명한 그런 겁니다. 그러니까 제가 보건대는 먼저 팀장님한테 보고를 받았지만 오늘 속기록에 남기고 기록을 남기기 위해서 공식적으로 질의를 하는 건데 도시개발과에서 결국은 과정에 대한 거는 저희가 충분히 들었고, 또 지금 우리 위원님들한테도 이게 사실이 아니다란 것이 속기록이나 이런 걸 통해서 확인을 했습니다. 따라서 이거에 대한 조치를 우리가 신문에 난 것이 때로는 시의 홍보를 위해서 상당히 필요로 하고 하지만 이렇게 간혹 우리 팀장님의 설명으로 봤을 때는 기자가 확인과정에서 조금 뭐가 잘못돼서 잘못 나왔다 그러면 여기에 대한 걸 분명하게 시정할 수 있는 어떤 방안을 세워서 오늘 이 행정사무감사장에는 우리가 어떤 조치로 어떻게 나가겠다, 간혹 꼭 이 기사를 놓고 얘기하는 게 아니라 기사가 완전한 오보가 되었다 이랬을 때는 언론중재위를 요청하는 경우, 또는 기사를 신문사에 항의를 해서 사실과 다르다 하고 정정기사를 올리는 경우, 이렇게 딱 구분해서 지금쯤은 보고가 되어야 되지 않느냐, 이 신문기사가 나오고 벌써 꽤 지났는데 지금 준비중이고 얘기중이다라는 보고는 문제가 있다라고 보는데 실무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도시개발과장 조성신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동안 이 내용에 문제가 있어 가지고 내부적으로 보고 갖는 시간이 필요했습니다. 그 시간에 결심도 받아갖고, 그래서 내부적으로 내용을 쭉 검토를 해 가지고 보고를 했습니다. 그래서 그런데 시간이, 여기 있습니다만 결론은 공보담당관실하고 협의해 가지고 해명이나 다시 정정보도를 내든지 하는 이런 방향으로 나갔는데 그게 지금 마무리는 안 되었습니다.

황금상 위원 그러면 빠른 시일 내 마무리해서 그거에 대한 결과를 우리 의회도 관련이 되었기 때문에 과장님이 보고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 도시개발과장 조성신 알았습니다.

황금상 위원 그 다음에 16-4쪽에 보면 신·구농수로 교환 추진현황 그랬는데 지난번 업무보고 때는 등기 전이고 진행을 하겠다라고 되어 있는데 어떻게 등기가 완료되었습니까?

○ 도시개발과장 조성신 네, 등기가 다 완료되었구요, 지금 양측의 농업기반공사측에서는 8월달, 김포시청에서는 9월달 소송중인 걸 취하를 했습니다. 그래 가지고 등기가 완료되어 가지고 9월 24일날 최종 7억 6400만원을 정산해 가지고 완료된 걸로 종결이 되었습니다. 그래 가지고 지금 현재 거기에 관련된 미매각 토지에 대해서 매각분양을 하려고 공고를 18일자로 냈습니다.

황금상 위원 그 공고를 봤는데 지금 그 사우지구에 대한 미분양지도 그렇고, 북변에도 미분양지역이 있죠?

○ 도시개발과장 조성신 북변지구라면 해병대 주차장부지.

황금상 위원 거기 자료를 보니까 1부지가 남아 있어요, 2부지입니까? 거기 관리실태에 대해서 보니까 우리 조례관리규정에 김포시공영개발사업토지규정에 보면 제4조에 용어규정이 있습니다. “토지관리라 함은 제1호의 규정에 의하여 취득하거나 보유하게 된 토지에 대하여 가치증대를 조치하든지 또 유지보전, 운영함을 말한다” 이렇게 되어 있는데 거기에 따라서 그 조항에 보면 제47조에 세부관리계획을 수립하게 되어 있습니다. 북변지구에 2개 토지의 세부관리계획, 또 사우지구의 토지가 지금 제가 과장님한테 얘기한 농수로부지도 세부관리계획에 의해서 운영을 했습니까?

○ 도시개발과장 조성신 이번에 신문공고된 거는 세부관리계획에 단독용지나 상업용지로 되어 있구요, 그 이외의 부지에 대해서는 지금 세부관리계획을 수립해야 됩니다. 왜냐 하면 지금 조성공사를 하면서 발생한 부분이 지구 외 일부분이 있습니다.

황금상 위원 그러면 북변지구 같은 경우에는 1995년도에 사업이 종료가 된 걸로 되어 있는데 지금 7년이 지났는데 세부계획이 이미 세워져서 운영이 된 것입니까?

○ 도시개발과장 조성신 그거와 관련되어 가지고는 담당팀장이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황금상 위원 네.

○ 공영사업팀장 장응빈 공영사업팀장 장응빈입니다. 북변지구에는 동사무소부지 하나하고, 파출소부지가 있는데 저희가 지금 파출소부지를 작년부터 계속 경찰서쪽에서 구입하겠다 그래 가지고 사실 오늘 내일 예산을 책정한다고 하는 얘기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사실은 그 부분에 대한.

황금상 위원 제가 지금 그 얘기를 따지는 것이 아니고 세부관리계획이라고 하면 물론 파출소부지, 동사무소부지 그러니까 시에서 사용하고 경찰서에서 사용하는 건 기본적인 것이고 그 땅이 비어있으니까 그 땅에 대한 세부관리계획이라고 하는 것이 지금 제가 아까 용어의 규정을 얘기한 것처럼 이 토지에 관해서 같이 조치를 취하든지, 유지보전을 취하든지 하는 이런 뜻은 뭐냐면 거기 세부관리계획에 따라서 잘 보전을 시키든지 아니면 어떤 사용수익을 해서 가치증대를 높이든지 하는 이런 세부계획이지 오늘 내일해서 북변지구가 ’95년도 이후에 지금 7년이 지났단 말이죠, 7년이 지났는데 파출소부지를 사겠다고 오늘날 이렇게 얘기를 했다는 겁니까?

○ 공영사업팀장 장응빈 현재까지 세부관리계획을 세우지 못한 것은 사실이구요, 앞으로 관리계획을 세워서 관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황금상 위원 그건 그렇게 얘기를 하니까 그렇다치고 지금 보니까 농수로에서 아까 등기문제를 물어 보니까 등기가 되었다고 그러는데 등기되기 전에는 그걸 시의 소유로 본 것입니까, 아니면 농조 걸로 본 것입니까? 거기 관리실태에 대한 걸 그래서 준비를 안 한 건지 그걸 한 번 실무팀장님이 잘 아니까 묻겠습니다. 거기도 역시 세부계획은 없죠?

○ 공영사업팀장 장응빈 네, 현재는 없습니다.

황금상 위원 그러면 제가 먼저 업무보고 때도 지적을 했는데 어떤 특정한 걸 지적하기 싫어서 얘기인데 농수로부지에서 어떤 사회단체에서 나름대로 시의 묵인을 받고서 사용을 하는 경우도 물론 있겠죠, 나는 잘 모르겠지만요? 어떤 개인이 그걸 점령해서 사업적인 걸로 사용하는 경우도 있는데 실태파악이라도 되었습니까?

○ 공영사업팀장 장응빈 지금 거기는 현재로 이쪽 기업은행쪽는 어떤 특별하게 점유해서 사용하는 것은 없구요, 우체국 옆으로는 모범택시운전자회하고 부락주민들 노인회에서 게이트볼장으로 사용하는 거하고, 가운데 일부 포장마차가 설치되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황금상 위원 그러니까 공공목적에서 어느 정도 사용되는 것은 그것도 문제가 있습니다만 그거는 본격적으로 시에서 사용할 때 협의가 가능할 수 있을 걸로 보고 있고, 또 공공목적에서 사용되고 지역을 위해서 사용이 되니까 본위원도 그걸 가지고 얘기는 하고 싶지 않지만 지금 실무팀장이 파악을 했듯이 포장마차 그런 걸로 사용하는 것은 실무팀장이 승인을 해 준 것입니까?

○ 공영사업팀장 장응빈 그렇지는 않습니다.

황금상 위원 업무보고할 때는 분명히 한 군데가 있었어요, 그런데 지금 최근에 보면 한 군데가 또 늘었습니다.

○ 도시개발과장 조성신 제가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우체국 맞은 편에 있는 모범택시 뒤쪽에 포장마차 되는 건 먼저 적발해서 시정 원상복구명령을 내렸습니다. 1동사무소에서 지금 가설건물축조 신고 이걸 갖다가 동사무소에서 하기 때문에 우선 동장한테 언제까지 원상복구토록 하라고 시정지시를 한 상태에 있습니다.

황금상 위원 그런데 과장님, 그거는 전혀 이상이 없고 그 앞쪽에 또 하나 생긴 것을 아십니까?

○ 도시개발과장 조성신 그거는 어디를 말씀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황금상 위원 그 자리에 넓게 공간이 있다 보니까 포장마차와 맞은 편에 또 하나 생겼습니다. 그러니까 길 마주보고가 아니라 그 자리가 넓다 보니까 또 하나 생겼다구요. 그러니까 업무보고할 때 제가 분명히 지적을 했는데 실무부서에서 전혀 고려를 하지 않았기 때문에 실상을 가보시면 관리를 해야 될 실무부서에서 전혀 관리하고 있지 않다라는 것이 지금 세부계획이나 이런 것이 우리 조례규정에 분명히 있는데도 불구하고 7년이 지난 거에 대한 운영의 세부계획도 없고 새로 우리시에서 굉장히 큰 재산을 취득해서 운영을 해야 되는데도 불구하고 지금 전혀 가보지도 않은 상태가 되는 보고가 되는데 문제가 있지 않느냐?

○ 도시개발과장 조성신 그 시정지시를 내리겠다고 조금 전에 제가 말씀을 드린 거는 실무자가 현장을 확인해 가지고 사진까지 다 찍어 가지고 시정통보한 사항이 되겠습니다. 그 후에 추가로 발생된 거는 저는 확인을 못했지만 실무자가 확인했는지 나중에 확인하겠습니다.

황금상 위원 그나마도 지금 그렇게 조치를 하고 있다는 그런 것이 항상 필요한 것입니다. 그 조치를 하고, 실무부서에서 확인을 하고 불법사항이 있을 때는 거기에 대한 조치를 해야 된다고 보고 있습니다.

그 다음에 마지막으로 한 가지 더.

○ 위원장 이용준 황금상 위원님, 한 가지 더 있으면 다음 기회에 하시고 다른 위원님부터 하도록 하겠습니다.

황금상 위원 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이용준 황금상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심현기 위원 위원장!

○ 위원장 이용준 네, 심현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심현기 위원 심현기 위원입니다. 16-3쪽에 고촌도시계획도로 2-7이 면사무소 앞에서 대우아파트 가는 길이죠?

○ 도시개발과장 조성신 네, 그렇습니다.

심현기 위원 그 사업기간이 2002년 12월로 완공한다고 얘기를 했죠?

○ 도시개발과장 조성신 사업기간은 지금 2003년도 12월로 되어 있는데요. 그 옆에 있습니다. 사업기간하고.

○ 위원장 이용준 착공이 2002년 10월 예정입니다.

○ 도시개발과장 조성신 금년도 보상협의된 거는 빼놓고 협의가 안된 거는 경기도토지수용위원회 재결을 거쳐 가지고 공탁을 시켰습니다. 그래 가지고 발주를 할 겁니다.

심현기 위원 그게 언제?

○ 도시개발과장 조성신 실제 지금 발주를 했으니까 계약하고 그러면 제가 볼 때는 10월 말이나 11월 초쯤이면 되지 않을까 봅니다.

심현기 위원 대우아파트에서 나오는 48번국도와 한화아파트 앞이 좌우지간 교통체증도 될 것이고 그래서 불편한 것을 알고 계시죠, 주민들이 불편한 점이 많으니까 조속한 시일 내에 빨리 해 주세요. 작년의 지적사항에 나온 것 같은데요, 이건 진입로지만 빨리 해 주십시오.

○ 도시개발과장 조성신 네.

심현기 위원 그리고 중1-5개설 이거는 10월 30일까지 보상을 협의한다고 업무보고 때 들은 것 같은데요?

○ 도시개발과장 조성신 네, 지금 보상을 계속 협의하고, 보상금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심현기 위원 지금 몇 %나 되었습니까?

○ 도시개발과장 조성신 지금 보상이 한 60% 정도는 완료되었습니다. 이것도 보상협의가 안 되는 부분은 재결신청을 해 가지고 법원에 공탁시키도록 하겠습니다.

심현기 위원 그 신곡택지개발하고 같이 연결되는 길이죠?

○ 도시개발과장 조성신 네, 맞습니다.

심현기 위원 그것도 빨리 되는 방법으로 제가 말씀을 드리고, 신곡택지개발 보상완료가 어떻게 되었습니까?

○ 공영관리팀장 이승한 공영관리팀장 이승한입니다. 제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현재 당초감정가격대로 보상을 협의해 간 사람이 한 42%가 됩니다. 그 다음에 1차 변호사한테 위임한 토지주들 23분이 계십니다. 그분에 대해서는 지금 11월 중에 중앙토지수용위원회에서 감정결과가 저희 시·군으로 통보해 올 예정으로 있습니다. 그분들이 한 105억원 정도 됩니다. 그러면 그분들까지 하면 한 70% 정도 보상완료된 걸로 기억하고 있구요, 나머지 30%에 해당되는 부분에 대해서는 지난 주 월요일날 중앙토지수용위원회에다가 최종적으로 중토위 재결요청을 올린 상태입니다.

심현기 위원 그리고 럭키빌라하고 봉림빌라 주민들이 택지개발에 편입해 달라고 좌우지간 지난번에 민원이 들어온 것 같은데 그걸 어떻게 계획을 하고 있습니까?

○ 공영사업팀장 장응빈 공영사업팀장 장응빈입니다. 저희로서는 분명히 공문으로 그쪽에서도 질의가 왔었구요, 저희도 거기다가 분명히 저희 입장의 통보를 서면으로 했습니다. 아시다시피 주민들이 100% 들어오겠다는 동의를 하고, 저희가 각 보상을 할 때에는 감정가에 의한, 물론 다른 수용하는 가구들도 마찬가지이니까 감정가에 의한 보상을 하겠다, 거기에 대해서 100% 주민들의 동의를 받아서 저희한테 제출하도록 현재까지 그러고 있는데 그후로 저희한테 공식적인 통보가 아직은 없습니다.

심현기 위원 100%가 되면 편입이 될 수 있습니까?

○ 공영사업팀장 장응빈 물론 승인을 경기도하고 건설부까지도 거쳐야 되는데 그 기존의 주거형태가 완료된 데는 택지개발의 원칙에서는 택지개발대상지역은 아닙니다. 그래서 그 승인은 건설부나 경기도에 승인요청을 해 봐서 거기서 결정은 그쪽에서 같이 협의해서 낸 사항인데요, 일단은 저희로서는 받아들이는 쪽으로 해서 검토를 하겠다는 뜻이었습니다.

심현기 위원 그리고 수기택지개발은 공정이 아까 말씀을 들었는데 도의 승인을 또 받는다고 말씀하시는데 어느 정도 되었습니까?

○ 도시개발과장 조성신 제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지금 수기지구는 그동안에 민원도 많았던 사항인데 금년도 6월달에 지구지정 제안이 조합에서 우리 시청에 했습니다. 그래서 그걸 검토를 해 가지고 지금 현재 금년 8월달에 관련기관에 협의요청을 했습니다. 그 관련기관이 항공청이나 이런 걸 비롯해서 총 21개 기관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이 관내, 그러니까 우리 시청의 실과소의 관련부서하고 협의중인데 지금 협의가 다 끝나지는 않았습니다. 지금 협의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그 협의가 끝나게 되면 그 내용이 있습니다. 그 관련기관의 항공청이라든지 서울지방국토관리청, 환경청 이런 데 나온 내용을 보완할 것은 보완하고, 수용할 것은 수용해서 그걸 종합적으로 검토를 내부적으로 할겁니다. 해 가지고서 주민공청회나 김포시에 도시계획위원회가 있습니다. 전문가들로 구성된 도시계획위원회 자문을 받아 가지고 지구지정은 경기도에서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경기도에서 우리가 종합적으로 검토를 한 걸 제출하게 되면 거기서 또 심의를 하고 해서 최종적으로 결정이 날 예정입니다. 그런데 그 시기를 여기서 언제까지 된다라고 장담은 못합니다.

심현기 위원 알았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만 더 묻겠습니다. 고촌 중2-2호로 중학교에 들어가는 예산이 업무보고 할 때하고 지금 우리 감사자료하고 액수가 무지하게 많이 틀리는데 어느 게 맞습니까?

○ 도시개발과장 조성신 지금 보고자료에는 총 사업비가 24억 8500만원으로 되어 있구요, 그리고 업무보고 자료는 26억 6000여만 원으로 되어 있는데 이건 오타가 생긴 것 같습니다. 좌우지간 죄송하구요, 이거는 어떤 건지 확인을 해서 별도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현재 여기에는 토지까지 다 되어 있는데 지장물 김전량이라고 그 사람이 현재 난이나 이런 걸 옮기려고 충남 아산에 부지조성을 하고 있습니다. 조성을 하게 되면 소송하고 관계없이 그걸 옮기고 나면 공사를 마무리짓는 걸로.

심현기 위원 글쎄, 그런 거는 다 맞는데 일단 사업비가 업무보고 때하고 행정사무감사 때 차이가 이렇게 많이 나게 보고를 할 수 있나 하고 제가 지적을 하는 바입니다.

○ 도시개발과장 조성신 글쎄, 이거는 위원님께 별도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어떻게 하나가 잘못된 것 같습니다. 확인을 못한 걸 죄송스럽게 생각하겠습니다. 먼저 업무보고 자료도 갖고 왔습니다. 지금 확인해 보니까 그 금액이 틀렸는데요, 그건 확인해 가지고 별도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심현기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이용준 심현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감사를 위해서 한 10분간 감사중지를 하고자 하는데 이의 있는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많음)

11시 10분까지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0시 59분 감사중지)

(11시 13분 계속감사)

○ 위원장 이용준 감사 속개를 선포합니다.

계속해서 도시개발과 소관사항에 대해서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른 위원님들이 준비하시는 동안 본위원장이 한 가지만 더 하겠습니다.

16-2쪽에 도시계획재정비 추진현황에 대해서 현재 사우지구에 공영주차장부지가 사우단지 내에 한 군데가 있고, 그 다음에 운동장 앞에 2면이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이거는 공영개발사업지구로 설치를 하게 되어 있단 말이에요, 그런데 아직까지 늦어지는 이유는 뭔지 예산이나 이런 것은 공기업특별회계에 예산이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왜 늦어지는 이유가 뭔지 설명을 간단하게 부탁드리겠습니다.

○ 도시개발과장 조성신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사우지구택지개발하면서 공공용지 주차장으로 조성된 부지가 있습니다. 그거는 일반회계에서 예산을 편성해서 사업을 해야 됩니다. 그런데 지금 일반회계 예산에서 현재까지 편성을 못 했고 얼마 전에 교통과와 협의해 갖고 내년도 예산에 사업비를 편성하는 걸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 위원장 이용준 아니 일반회계에 있는 게 아니라 특별회계에 예산이 있지 않습니까?

○ 도시개발과장 조성신 아니 이것은 부지만 정했지 일반회계에서 돈을 받고 원래 용지를 매각해야 됩니다. 그런데 돈을 받을 수도 있고, 또 무상으로 넘겨 줄 수도 있는데 우선 그냥 주차장 부지 1필지는 매각을 했습니다. 일반회계에 예산을 편성해서 한 부분이 1필지 있고 나머지도 그렇게 해야 되는데 여의치 않아서 그냥 지어 갖고 사업은 내년도에 일반회계에서 하는 걸로 추진을 지금 하고 있습니다.

○ 위원장 이용준 개발이익금에 대해서는 타용도로 쓰지 못하고 개발지역 내의 도시기반시설에 투자할 수 있게 되어 있지 않습니까?

○ 도시개발과장 조성신 개발이익금은 그 지역에만 하는 게 아니라 저희가 알고 있기로는 택지개발하고 다른 지구에 넘겨서 사용할 수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위원장 이용준 지금 북변지구 같은 경우는 100억원을 특별회계에서 일반회계로 전출을 했단 말이에요. 그러니까 특별회계에서 하든 일반회계에서 하든 조속히 시행을 해야 된단 말이에요. 안 그러면 특별회계의 예산을 여기다 투여해서 일반회계로 넘겨 주든지, 특별회계에서도 가능한 것 아닙니까?

○ 도시개발과장 조성신 사우지구에 대해서는 일반회계에서 사업을 하는 걸로 이렇게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내년도에 예산편성해 갖고 사업을 할 걸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 위원장 이용준 이 담당이 누구에요?

○ 공영관리팀장 이승한 공영관리팀장 이승환입니다.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 위원장 이용준 언제쯤 가능할 것 같아요?

○ 공영관리팀장 이승한 지금 공영사업 수익으로 인한 수익금의 일반회계 전출에 대한 명문의 규정은 올해 공기업법에 정식적으로 법조항이 신설이 됐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과거에는 특별하게 우리 사회의 간접자본이라든지 기간, 우리 시 자체적으로 출자하는 대규모 사업이라든지, 또 일반회계에서 추진하는 사업 중에서 수익사업이라든지 이런 사업에 한해서는 특별회계 수익금도 일반회계로 전출할 수 있는 규정이 올해 개정이 됐기 때문에 사우지구에 지금 주차장 예정부지로 일반회계에 지난달에 무상 귀속시킨 바 있습니다. 그리고 무조건 특별회계에서 시설까지 다 해서 넘기는 게 아니고, 또 사업의 이득금이라고 해서 전부 다 넘기는 게 아니고 특별회계의 회계운영상 차질이 없는 범위에 한해서 일반회계로 귀속시킬 수 있는 근거법령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 위원장 이용준 그러니까 우리가 주차장에 대해서는 대 주차난이 진행되고 있지 않습니까? 주차장 부지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설치를 안 하고 방치해 두는 것도 하나의 직무유기라고 볼 수 있다고, 부지가 있는데 예산도 어떤 면에서 시급한 예산은 추경예산도 좋고 그런 것을 일단은 주무팀에서 빠른 시일 내에 계획을 세워 가지고 주차장을 설치해야겠다라는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윤문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윤문수 위원 윤문수 위원입니다. 북변근린공원 조성건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이 건이 ’1986년도에 경기도 고시로 시설이 결정된 다음에 ’96년도 9월 4호로 조성계획에 도시계획을 결정고시하였습니다. 사실상 오랫동안 장기 미 집행되고 한 10여 년 이상 계획인 상태로만 계속 이끌려 온 거죠? 총 조성비용이 어느 정도 들어갑니까?

○ 도시개발과장 조성신 제가 답변드리겠습니다. 실시설계를 해야만 정확한 사업비용이 나오겠는데 지금 추정하는 것은 사업비 35억원, 보상비를 제외한 조성사업비 35억원 정도는 나올 거라고 추정을 하고 있습니다.

윤문수 위원 보상비까지 합한다면 어느 정도 하겠습니까?

○ 도시개발과장 조성신 보상비도 몇십억 원 이상, 전체가 아니라 그 중에서 천주교 부지는 빼놓고 조성계획에 보면 44,500㎡ 중에서 16,000㎡만 개발하는 걸로 되어 있습니다. 공사비가 한 35억원이면 나머지 보상비를 추정해 볼 때 한 30억원 정도면 되지 않을까 추정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공사비는 기본설계를 하게 되면 대충 정확히 나옵니다.

윤문수 위원 여기 내용을 볼 때 현실적으로 오랫동안 예정지구로 계획되면서 민원이 야기되고, 그리고 현실적으로 예산이 확보되지 않는 가운데 그런 어떤 측면을 해소하기 위한 임기응변적이었다고 생각 안 해요?

○ 도시개발과장 조성신 그렇지 않습니다. 모든 사업이 그렇듯이 우선 기본계획이나, 특히 기본계획을 수립해 갖고 재정투융자 심사를 받습니다. 심사를 받을 때도 아까 보고드렸지만 지금 중앙공원을 하고 있습니다. 거기에 연계돼서 같이 추진하는 걸로 투융자 심사에서 결과는 나왔구요, 모든 사업이 계획이 확정되면 기본설계나 기본계획을 수립합니다. 그래서 나중에 예산을 확보하는 거지 우선 사업을 한다고 하면서 기본설계를 안 하고 무조건 사업비만 확보해서 추진하게 되면 더 문제가 큰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윤문수 위원 내용은 사실상 오랫동안 포함해 왔었는데 그러면 왜 이번 추경에 예산이 세워지게 된 겁니까? 그런 면에 있어서 시기상조이거나 시기가 늦었거나 그런 의미가 아닐까요?

○ 도시개발과장 조성신 글쎄 그것을 어떻게 이해를 하셔야 될지 모르겠지만 제가 판단을 할 때는 ’96년도에 근린공원 조성계획을 수립할 때 김포시에 기 결정된 공원이 13개소가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3개 지구를 제외한 10개소의 조성계획을 수립을 했습니다. 그래서 고시까지 되어 있는 상태구요, 작년도에 장기 미 집행 도시계획시설 타당성 용역을 줬습니다. 용역을 줘서 도시계획시설 일부를 폐지하고 조정하고 그게 작년도에 있었습니다. 거기에 보면 도시계획시설 연차별 집행계획이 있습니다. 집행계획에 대해서 제일 큰 문제는 예산확보인데 집행계획에 의해서 집행을 해야 됩니다. 그런데 많은 예산이 뒤따르다 보니까 1~2년 다소 늦어질 수도 있지만 작년도에 장기 미 집행 도시계획시설을 재검토하면서 용역결과 나온 게 있습니다. 거기 집행계획에 의해서 도시계획시설이 도로뿐만 아니라 공원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집행계획에 의해서 금년도에 기본설계를 하려고 예산을 반영시킨 거구요, 앞으로도 조성계획이 수립된 9개 지구가 있는데 그것도 순차적으로 다 해야 됩니다.

윤문수 위원 좋습니다. 어쨌든 간에 본위원이 생각하기에는 장기 미 집행의 민원이 계속 축적되고 그러는 가운데 현실적으로 예산은 확보되지 않고 그러면서 이번에 임기응변적으로 앓던 이를 뺀다 그런 측면에 있어서 이번에 예산을 추경에 접근시켰다, 더욱 중요한 것은 실무자들이 이것에 대한 뚜렷한 신념이라든가 주관이 없었다는 겁니다. 그런 의지가 외부로 나갔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언론에서 추측일 수도 있지만 내용이 충실한 보도를 하게 된 것이 아닌가 결과적으로 그렇게 불확실한, 그 다음에 주관이 뚜렷치 않은 예산확보를 통해서 그러면 시의원들이 거기에 대해서 충분히 믿고 예산을 확보해 준 것 아닙니까? 더 나아가서는 우리 시의회까지 싸잡아서 욕을 먹게 되는 이러한 사태가 벌어지게 된 겁니다. 뭐 저희 시의회에서도 이런 면을 충분히 파악하지 못 한 것에 대해서는 이번 기회에 반성을 하고 있습니다마는 어떻게 보면 원인제공은 현실적으로 실무자들이 제공했었다 그런 측면에서 인정하십니까?

○ 도시개발과장 조성신 글쎄 제가 판단할 때는 얘기하는 과정에서 어떤 얘기가 전달되고 받아들이는지 모르겠지만 사실 이것이 나오고 나서도 저도 확인을 했습니다. 그런데 얘기한 사실이 없다고 그 보고를 받았습니다.

윤문수 위원 결과적으로 시 예산에 의존하게 되는 입장인데 시 예산확보도 앞으로 불투명하잖아요. 여기 보면 향후 중앙근린공원의 추진상황에 맞춰서 예산을 확보하겠다는 의지가 있습니다마는 그러한 측면이 다르게 계획이 세워지지 않고 일의 형태가 뚜렷한 목적을 갖고 한 것이 아니라 이 쪽의 힘과, 또 그 쪽의 힘을 무마하기 위한 가운데 일을 처리하면서 되레 더 큰 화를 초래하게 된 경우다, 그런 식으로 본위원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앞으로 이런 일을 하실 때는 철저한 검증을 더 기하셔서 명백한 내용인, 목적이 뚜렷한 것을 통한 실무자들의 소신이 불충분하여 결과적으로 이런 실기를 통해 집행부와 의회가 같이 싸잡혀서 언론에서 공격을 받는 일이 없도록 조심에 최선을 다해야 될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생각하시죠?

○ 도시개발과장 조성신 앞으로는 그런 방향으로 하겠습니다.

윤문수 위원 좋습니다. 다음은 도시계획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도시계획재정비 1차 계획이 남부생활권과 중부생활권 위주로 해서 2004년 6월 완료예정입니다. 그리고 북부생활권은 2006년에 착수합니다. 국장님, 이렇게 2단계로 나눈다는 의미가 무엇이 있을까요? 제가 생각할 때 이러한 2단계가 아니라 1단계로 김포시 전역의 도시계획을 검토해 본 다음에 순차적으로 확장개념은 2단계, 이런 쪽의 2단계로 해야 되지 않습니까? 구분해서 2단계의 의미는 제가 볼 때는 현실성이 없다, 말씀해 보세요.

○ 건설도시국장 김준용 건설도시국장 김준용입니다. 방금 윤문수 위원께서 말씀하신 부분 중에 현실성이 없다는 부분에 대해서는 상당히 와 닿는 것이 적습니다. 어떤 뜻으로 그런 말씀을 하시는지.

윤문수 위원 말씀대로 우리 김포시의 도시계획 재정비건은 앞으로 상당히 중요한 문제 아닙니까? 1단계로 남부와 중부생활권이니까 김포, 고촌, 양촌, 대곶, 마송이고 2004년 6월 완료예정, 그리고 북부생활권 및 생태도시, 관광, 자연환경 지원차원에서 2단계로 2006년도부터 그 지역을 도시계획 재정비 계획을 잡고 있습니다. 그런데 제 생각에는 1단계, 2단계의 개념이 지역적으로 구분해서 1단계, 2단계로 하는 것이 아니라 1단계와 2단계의 구분을 김포시 전역을 통해서 1단계와 2단계로 구분하는 것이 더 현실성이 있지 않았나 그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 건설도시국장 김준용 그러니까 방금 이야기하시는 김포시 전역의 1단계, 2단계를 어떻게 이야기하시느냐구요.

윤문수 위원 지금 말씀하신 대로 김포시 전역에 대해 1단계, 2단계로 했을 때 김포시 전체 도시적 기능에 충족한 도시계획이 나오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예를 들면 1단계는 이 쪽 도심권을 착수하고 2단계로 저 쪽 북부생활권을 했을 때 같은 수준에 의해서 발을 못 맞춘다는 얘기죠. 1단계 계획으로 김포의 전체 도심권을 2004년 6월에 완료로 잡고 그 이상의 우리 장기적 도시계획에 따른 계획의 2단계를 또 김포 전체로 잡는 것이 더 현실성이 있지 않을까? 그런데 1단계, 2단계로 지역을 구분해서 나누었다는 측면을 이해 못 하는 겁니다.

○ 건설도시국장 김준용 지금 위원님께서는 시에서 표현하는 것이 1단계, 2단계로 구분해 놨다는 것이 이해가 잘 안 된다는 뜻으로 말씀을 하시고 저 역시도 위원님께서 1단계, 2단계를 또 이야기하시는 것 같은데 저도 거기에 대해서는 이해가 안 가는 편에 있습니다. 다만 여기서 재정비를 추진하고 있는 김포시 행정면적이 전부 다 276.68㎢인데 전체 면적에 대해서 타시·군하고 다르게 김포시는 전체 면적을 기본계획의 발판으로 삼아서 재정비를 하는 사항입니다. 다만 재정비를 하는 과정에서 전체 지역을 다 하면 좋지요. 전부 다 하면 한 110억원이라는 엄청난 재원도 투자되어야 합니다.

그것은 첫 번째 문제이고, 다음 두 번째 문제는 지금 재정비를 하려고 하면 행정상 절차과정들이 있습니다. 그런 것들을 감안해서 우리 김포시 재정비에 필요한 부분을 우선 선정해서 가장 효율적으로 운영하다 보니까 그것을 1단계, 2단계라고 했지 여기에서 면적을 잘라 가지고 1단계, 2단계, 예를 들어서 1단계, 2단계로 우리가 남부지방하고 중부지방을 재정비하지만 대곶면하고 마송지구에 대해서는 그것도 그 지역에 필요한 부분이니까 그런 부분도 포함을 시켜 가지고 추진하고 있는 거에요. 그러니까 여기서 재정비를 추진하고자 하는 것은 가장 빨리 해야 될 부분을 우리가 지금 선정해서 추진하고 있는 것이고 그 외 지역도 바로 이 사업이 어느 정도 진척되면 바로 다음 사업으로 진행해 나가겠다는 뜻으로 전체 추진하고 있는 사항입니다. 이 사항을 단계별로 해 가지고 잘못됐다, 잘됐다고 말씀하시는 것보다 오히려 1단계, 2단계로 빨리 추진되도록 노력해 달라고 말씀하시는 것이 더 좋지 않겠느냐 그렇게 판단이 됩니다.

윤문수 위원 좋습니다. 그것은 저와 상당히 개념에 차이가 있는데 반복됩니다마는 저는 1단계가 남부와 중부생활권, 하성과 월곶을 제외한 2단계가 2006년도부터 시작이 됩니다. 그렇게 2단계가 2006년도부터 시작하면 제가 볼 때 2008년 정도 완료가 될 거에요. 그런 어떤 지역적 부분을 통한 1단계, 2단계가 아니라 아까 말씀하신 대로 대곶이나 마송 같은 경우도 1단계에 부분적으로 포함을 시킨 것 아닙니까? 그래서 제가 볼 때는 지금 하성이라든가 월곶 같은 경우에도 도시계획 재정비 1단계에 부분적으로 들어갈 지역이 있다는 겁니다. 그래서 제가 볼 때는 하성과 월곶지역을 2단계로 구분해서 아주 뒷날에 도시계획을 재정비하는 것보다는 그것에 대한 포함을 부분적 선택적으로 꼭 필요한 부분에 선 계획 후 개발 차원에서 이 부분을 1단계에 포함시켜 줄 필요가 있다, 거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 건설도시국장 김준용 하성하고 월곶의 지역에 대해서 지역적으로 도시계획 재정비를 빨리 해 달라고 이야기하시는 사항으로 받아들이겠습니다. 그 지역 내의 개발계획은 북부권의 생활에 맞춰 가지고 재정비를 해야 되는 사항입니다.

윤문수 위원 그렇지 않습니다. 선 계획이 적정한 개발을 유도해 낼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2006년도에서 2008년도라고 하면 하성과 월곶 같은 경우에는 그 이후 너무 늦어지는 것 아닙니까?

○ 건설도시국장 김준용 지금 말씀하시는.

윤문수 위원 선택적으로 하성이나 월곶 같은 경우에 월곶은 지금 도시계획이 군하리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포내리의 전문대학 앞에도 난개발이 자꾸 유도되고 있는데 그런 측면에서 도시계획 재정비의 필요성이 있어요. 그리고 하성 같은 경우도 지금 시내는 급격하게 발전되고 있습니다. 그런 차원 속에서 선택적으로 월곶이라든가 하성 같은 경우 향후 자연생태지역이라든가 친환경적인 지원지역으로 발전되는 것은 사실입니다마는 그런 선 계획을 통해서 지역발전을 유도해 줘야 되지 않을까, 그것이 제가 볼 때는 김포 전체를 놓고 1단계, 그 다음에 확장되는 개념으로 2단계를 해야지 김포에 대부분 지역은 1단계 시기에 맞춰서 하고 그 외의 지역을 시기적으로 2단계로 한다는 것은 저는 불합리하다고 생각하는 거에요. 김포가 같이 중부나 남부의 생활권하고 북부를 1단계에 같이 연계해서 도시계획 재정비를 통한 균형적인 발전을 유도해 내야 된다는 뜻입니다. 저는 그렇게 생각하거든요. 저는 어떻게 해서 저는 이 단계가 지역적으로 시기가 단계별로 떨어져서 된 건지, 그런 개념보다 포괄적으로 하성이나 월곶은 선택적으로 선택해 줘서 1단계의 도시계획에 포함할 필요가 있다, 이것은 공히 많은 분들이 느끼는 사실입니다. 그렇게 고민 안 해 보셨어요?

○ 건설도시국장 김준용 제가 답변을 드릴까요? 여기 김포시와 전문가의 이야기를 들었을 때 개발압력이 오고 우선적으로 제한된 조건이라든지 재정에 의해서 지금 재정비를 추진하고 있는데 하성하고 월곶부분부터 먼저 재정비를 해야 된다 그렇게 당위성을 갖는 사람이 많다고 그랬잖아요? 과연 그렇게 당위성을 많이 갖고 있는 사람들이 얼마 정도 되겠느냐 생각.

윤문수 위원 먼저 해야 된다는 얘기가 아니라 1단계 재정비 기간에 하성과 월곶을 선택적으로 포함시키야 된다는 얘깁니다.

○ 건설도시국장 김준용 그 말이나 그 말이나 같은 말이지 틀린 게 뭐가 있습니까?

윤문수 위원 그런 표현이 아니죠. 지금 어떻게 보면 1단계에서 하성과 월곶이 소외당한 것 아닙니까? 작년에도 지적됐듯이 도시기본계획에 하성이 제외돼서 지역발전의 불균형의 우려됨을.

○ 건설도시국장 김준용 말씀드리는 중에 죄송한데요, 도시기본계획에 하성과 월곶이 제외된 건 없습니다.

윤문수 위원 제외된 것이 아니라 시기적으로 지금 1단계, 2단계의 하성과 월곶을 제외시킬 때 거길 선택적으로 해야 된다는 겁니다. 지금 하성과 월곶에 난개발이 계속, 그렇게 되면 2008년까지 최소한 2년간은 난개발이 다른 지역보다 더 초래되는 경우가 되는 겁니다. 그러니까 제가 볼 때는 최소한의 접근을 선택적으로 하성과 월곶을 시기적으로 2002년도에 발주해서 2006년도에 완료되는 시기에 하성과 월곶을 도시계획 재정비를 의뢰해야 된다는 거죠. 그럴 필요성이 저는 있다고 생각을 해요. 왜냐면 도시계획 재정비 단계를 구분하는 것이 지역적이고 시기적 부분이 아니라 전체가 되지만 2008년도에 완료되는 것 아닙니까? 1단계에 김포시 전역을 포함해야 된다는 거에요. 거기 해당사항의 지역이 시기적으로 더 있어도 되겠다는 곳이 월곶하고 하성인데 제가 볼 때는 그 2년의 기간이 생각보다 많은 난개발을 우리가 초래할 수 있다, 그런 면이 우려되기 때문에 1단계 시기에 접근해서 하성과 월곶지역의 중요한 곳은 도시계획 재정비 1단계에 포함을 시켜야 된다는 겁니다. 작년에도 지적이 됐는데 뭐 조치가 됐다고 하지만 실질적으로 변한 건 아무 것도 없잖아요. 국장님께서는 최대한 그 쪽 지역을 정상적으로 했다고 얘기하겠지만 본위원이 생각하기에는 시기적으로 나눈 부분이 저는 좀 비합리적이다, 제 생각이 더 합리적이지 않을까 그런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 건설도시국장 김준용 지금 위원님께서 이야기하시는 개념하고 시에서 전체적으로 도시를 재정비하는 개념이 말씀하신 대로 선 계획 후 개발체제로 가겠다는 내용하고는 생각하는 각도가 조금 다른 것 같습니다. 지금 여기서는 6개의 조그마하게 국지로 되어 있는 도시지역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그런 부분을 광역으로 하겠다고 한 부분이 남부지방이고, 위의 부분도 도시기본계획에 맞추어 전체의 면적을 가지고 도시계획 재정비를 해야 되는 사항입니다. 하성이라든지 월곶이라든지 국지적인 재정비 사항이 아닙니다. 그러기 때문에 지금 해서 나오는 면적도 전체 행정면적에 절반을 차지하고 있고, 또 나머지 절반면적에 대해 재정비하는 겁니다. 그것이 적은 면적이 아닙니다.

그러면 거기에 따른 여러 가지의 행정절차도 밟아야 되고 그러기 때문에 재정비를 하기 전에 우리는 그러한 절차를 또 밟아 나갈 겁니다. 그게 그 부분을 전부 다 배제하는 사항은 아닙니다. 위원님의 말씀처럼 기본계획이 되어 있는 전체 면적을 재정비하는 게 바람직하죠. 그런데 전체를 재정비하는데 5년이고 6년이고 7년이고 걸렸을 적에 과연 그 동안 어떻게 할 거냐, 선 계획을 잡기 전에 난개발이 전부 다 되어 버린다 그 말입니다. 그래서 우선적으로 나오는 압력을 받는 부분을 통제해 놓고 2단계에 그런 부분을 재정비하는데 우리가 여기서 그러면 다 끝날 때까지 있는 것이 아니고 그 때까지 우리는 행정적인 준비로 그 부분을 재정비한다는 얘기입니다. 그렇게 이해를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윤문수 위원 좋습니다. 충분히 저도 이해합니다마는 지금 제가 말씀드린 월곶과 하성부분에 있어서도 선택적으로 시기조정이 필요하지 않을까, 그런 것이 포함된 검토를 좀 부탁드립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이용준 지금 윤문수 위원의 요지는 그거에요. 하성이나 월곶도 도시지역을 빨리 확장해야 된다, 그런 얘기죠? 서로 우리 국장님도 이해를 못하시고 그런데 지금 우리가 재정비하는 것은 개발압력에 의해서 확장되는 지역부터 먼저 하는 것으로 하성이나 월곶은 도시기본계획에는 있지만 아직까지 그런 개발압력이 있지 않아 재정비를 해야 되는 사항이 발생되지 않았기 때문에 1단계를 도시확장 지역부터 한다는 거거든요. 그러니까 우리 국장님하고 윤문수 위원님이 서로 이해가 안 되는 중이에요. 윤문수 위원은 바로 그겁니다. 월곶과 하성도 도시지역이 있지만 도시지역을 더 확장해서 대비를 하는 차원에서 균형발전을 해야 할 것 아니냐 이 뜻입니다. 우리 국장님 잘 못 알아들으시는 것 같은데 그게 맞죠?

윤문수 위원 네.

○ 건설도시국장 김준용 윤위원님께서 도시계획에 대해 구분이 안 된 상태에서 이야기를 하다 보니까.

○ 위원장 이용준 요지는 그거에요.

○ 건설도시국장 김준용 저도 그 뜻은 압니다. 다만 하성과 월곶지역의 그 부분을 도시개발 차원에서 배제하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월곶이라든지 하성이라든지 개발요인들이 나올 수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하성쪽의 태산가족공원도 하나의 도시계획 시설입니다. 그런 시설이 수반되는 재정비는 수시로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월곶쪽에도 예를 들어서 김포대학이 아니고 다른 대학이 유치가 되면 그것과 병행해서 재정비가 또 됩니다. 즉 말하자면 개발요인이 발생했을 때는 그 부분이 재정비가 돼서 확장이 되는 겁니다.

○ 위원장 이용준 윤문수 위원의 요지는 바로 균형발전을 해야지 않겠냐 그겁니다.

○ 건설도시국장 김준용 그런데 재정비하고 그것하고는 다르다는 얘깁니다.

○ 위원장 이용준 됐어요. 다른 질의하실 위원 질의 받겠습니다.

유승현 위원 위원장님!

○ 위원장 이용준 네, 유승현 간사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유승현 위원 유승현 간사입니다. 간단하게 두 가지만 질의하겠습니다. 먼저 북변근린공원에 대한 문제인데 고시된 이후부터 우리 김포시에서 재정을 투입한 연구용역이나 이런 의뢰해서 나온 자료가 있습니까?

○ 도시개발과장 조성신 답변드리겠습니다. ’86년도에 도시계획으로 결정된 것은 김포나 양곡, 통진 이런 식으로 도시별로 도시계획 용역을 줘서 결정한 거구요, ’96년도에 조성계획을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총 근린공원이 김포도시계획지구 내에 시설로 결정된 곳이 13개 지구가 있습니다. 그 중에서 3개 지구를 제외한 10개 지구를 조성계획을 했는데 이 때 용역비가 일부 들어갔습니다. 그런데 북변근린공원만 들어간 게 아니라 전체적으로 했어요. 당시에 도시공원법 4조하고 도시계획법 12조입니다. 지금은 24조로 거기에 근거해서 조성계획을 수립했기 때문에 그 때 용역비 일부가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추가로 들어간 건 현재 없습니다.

유승현 위원 그러면 거기서 자료가 나왔을 것 아닙니까? 용역을 해서 거기에 대한 결과물이 있을 것 아닙니까?

○ 도시개발과장 조성신 그것은 도시계획법에 의한 법적인 사항으로 배치나 이런 계획을 수립한 거구요, 우리가 금년 추경에 요구한 것은 사업을 하기 위한 기본설계비입니다.

유승현 위원 그러니까 배치계획도 이런 거 정도밖에 우리가 가지고 있는.

○ 도시개발과장 조성신 네, 배치계획은 있습니다. ’96년도에 조성계획을 수립한 내용에 대한 배치계획은 있습니다.

유승현 위원 그것 좀 제출해 주시구요.

○ 도시개발과장 조성신 네.

유승현 위원 그리고 앞으로 북변근린공원에 대한 것을 지금 용역비를 세워서 추진하고 있는데 앞으로 자세하게 추진되어야 될 단계별 절차에 대해서 잠깐 설명 좀 해 주십시오.

○ 도시개발과장 조성신 아까도 보고드린 사항이 되겠습니다마는 기본설계하는 과정부터 설명드리겠습니다. 김포시의 도시계획 장기 미 집행과 관련해서 작년도에 용역해서 결정한 사항이 되겠습니다. 기본계획 설계비가 확정돼서 기본설계를 합니다. 그렇게 기본설계해서 내부적으로 검토받고 쭉 해서 확정되면 이제 실시설계를 해야 됩니다. 실시설계를 해 갖고 실시설계가 완료되면 기술심의도 받고, 금액이 많을 때는 경기도에서 받고 그렇지 않으면 자체적으로 심의를 받습니다. 그 전에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투융자 심사는 끝난 상태입니다. 실시설계가 완료돼 갖고 행정절차가 이행되면 공사집행에 들어갑니다. 집행해서 공고를 해 갖고 업체를 선정해서, 그 전에 집행하기 전에 보상과 병행을 할 수도 있고 보상을 먼저 실시하고 나서 공사에 들어가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마무리하는 걸로 그렇게 추진합니다.

유승현 위원 아까 자료를 제출해 달라는 도면을 중심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이번에 다시 용역해서 실시설계를 새로 하나요?

○ 도시개발과장 조성신 실시설계는 별도로 해야 됩니다. 지금은 기본설계인데 조성계획상의 배치계획을 무시하는 건 아닙니다. 그런데 여건이 변동돼 갖고 일부가 변경될 수는 있죠. 그런데 거기에 보면 어린이놀이터, 테니스장도 있고 여러 가지 시설이 배치는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기본설계 자체가 공사집행을 위한 기본설계입니다.

유승현 위원 이번에 용역비를 심의했는데 그 부분이 그러면 중복돼서 사용되는 부분은 없습니까? 먼저 재정이 투입됐다는 부분하고 이번에 다시 또 해야 되는 부분이 재조사를 하게 되는 것인지, 아니면 거기에 따른 제반적인 사항들을 다시 검토하는 것인지?

○ 도시개발과장 조성신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조성계획이라함은 도시공원법에 보면 도시계획시설에 근린공원으로 결정된 시설에 대해서는 조성계획을 법적으로 수립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도시계획법과 도시공원법에 의해 배치계획 정도만 해서 고시하는 걸로 앞으로 이렇게 개발을 하겠다, 이 정도만 해서 ’96년도에 10개소에 대해서 고시가 된 거구요.

유승현 위원 문제는 그렇게 해서 개발하겠다고 세부적인 추진계획에 의해서 추진해 나가면 되는 건데 그 동안 모든 것이 답보상태였고.

○ 도시개발과장 조성신 조성계획만 수립됐지 공사를 집행하려면 설계가 나와야 될 것 아닙니까? 설계가 기본설계도 있고 실시설계도 있는데 설계를 해야 되는데 그래서 지금 그게 설계비용입니다.

유승현 위원 이게 설계비용입니까?

○ 도시개발과장 조성신 네.

유승현 위원 대략적으로 배치도나 이런 것을 기본으로 한 실시설계라는 거죠?

○ 도시개발과장 조성신 아니 기본설계입니다.

유승현 위원 그렇다면 지금 거기 99%가 사유지라고 되어 있다고 하는데.

○ 도시개발과장 조성신 언론에 보도된 것은 99%가 사유지라고 했는데 제가 확인을 해 봤습니다. 총 38필지에 44,500㎡로 국공유지가 5필지에 6,232㎡입니다. 그래서 국공유지가 14%구요, 그러니까 사유지는 86%가 되겠습니다.

유승현 위원 이번에 설계에 들어가면서 공사비나 배상하는 부분에 대한 돈은 어디서 유치하려고 계획을 잡고 있습니까?

○ 도시개발과장 조성신 우리 시비로 확보해야 됩니다. 지금 전체 면적이 44,500㎡인데 조성계획상에는 시설면적이 16,055㎡, 그러니까 전체 면적에 36.1%의 시설을 설치하는 걸로 조성계획은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기본설계를 할 때 조성계획을 바탕으로 하는데 면적이 조금 늘어날 수도 있고 줄어들 수도 있겠지만 기본방향은 이 조성계획에 맞춰 하는데 시설 자체를 ’96년도에 배치계획을 했던 시설이 실제 현 여건에 필요 없으면 다른 시설로 대체할 수도 있구요, 설계를 하는 과정에서 그런 부분은 있습니다.

유승현 위원 그러면 시비확보 차원에서는 문제되는 게 없을 거라고 생각됩니까?

○ 도시개발과장 조성신 확보를 해야 됩니다. 좌우지간 장기 미 집행 시설과 관련해서 최종 확정된 사안이 있는데 만약에 재원이 어려우면 시기가 늦어질 뿐이지 어차피 확보해서 추진을 해야 됩니다.

유승현 위원 그러면 근린공원이 시간이 오래 소요될지라도 결국은 우리가 의도했던 대로 공원화가 되는 쪽으로 추진이 된다 이런 말씀이시죠?

○ 도시개발과장 조성신 네, 김포 여기 뿐만 아니라 다른 도시도 결정해 놓고 조성계획만 수립해 놓은 데도 어차피 연차적으로 전부 개발을 해야 됩니다.

유승현 위원 가장 애로사항은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 도시개발과장 조성신 우리가 기본설계를 발주할 건데요, 현재까지는 애로사항이 없습니다.

유승현 위원 시간만 더 소요되면 우리가 애초에 구상했던 대로 공원화쪽으로 시가 매수해서 그렇게 되는 것으로 기대해 보겠습니다.

그리고 지금 말씀하신 장기 미 집행 계획도로, 도시계획도로 등 이런 것들이 법규에 만 10년 이상 되면 해제하는 쪽으로 나가고 있는 것 같은데 그 내용이 어떻습니까? 장기 미 집행 도시계획에 대한 부분을 시에서 어떻게 관리해 나갑니까?

○ 도시개발과장 조성신 장기 미 집행 시설에 대해서는 작년에 전문가한테 용역을 줘서 확정을 했습니다. 그래서 지금 기본적으로 나온 게 21개 노선은 폐지를 하고 21개 노선은 조정을 하는데 연장이 100m다 그러면 60m는 존치를 하고 40m는 없어질 부분 해 갖고 결정이 지금 되어 있습니다.

유승현 위원 그것이 형평성에 맞게끔 김포시 전체의 장기 미 집행 도시계획도로 등 도시계획시설에 대해 다 적용되는 부분입니까?

○ 도시개발과장 조성신 그렇죠, 도시계획시설이라함은 수도시설도 있고 도로시설도 있고 지금 말씀하신 공원관계 등 이게 다 도시계획시설로 도시계획시설이 여러 가지로 굉장히 많은데 결정해 놓고 20~30년 개발을 안 해 갖고 주민들한테 불편을 준다고 그 동안 얘기가 많이 나왔습니다. 그래서 법이 개정돼서 장기적으로 결정해 놓고 집행을 결정 안 했을 경우에는 지금 개정된 법에는 2000년 7월 1일부터 20년이 경과하면 자동 폐지가 됩니다. 그래서 현재 고시되어 있는 장기 미 집행 관계도 보상청구를 했을 때 2년 안에 보상을 줄 건지 안 줄 건지 결정해서 통보를 해 줘야 됩니다. 그리고 통보해 준 날로부터 2년 안에 보상을 줘야 됩니다.

유승현 위원 지금 토지매수청구권을 말씀하시는 거죠?

○ 도시개발과장 조성신 네.

유승현 위원 제 말씀은 토지매수청구권이라는 제도가 있으면서 아직까지 김포시에는 그렇게 청구되는 사례가 없죠? 들어와서 결과 처리한 게 있습니까?

○ 도시개발과장 조성신 네, 여러 건 지금 있는데 아직 통보는 안 했습니다.

유승현 위원 매수를 한 게 있습니까?

○ 도시개발과장 조성신 매수한 거 없습니다.

유승현 위원 매수청구는 들어온 게 있구요?

○ 도시개발과장 조성신 네, 있습니다. 있는 그것은 내부적으로 검토를 해 갖고 통지를 해 주는 걸로, 매수를 한다고 통지를 하면 통지한 날로부터 2년 이내에 보상을 해 줘야 됩니다.

유승현 위원 매수청구에 대한 부분은 어차피 감정을 해서 그것에 대한 가격을 정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 도시개발과장 조성신 네.

유승현 위원 그 문제보다도 지금 20년 동안 계획된 부분이 집행이 안 됐을 때는 해지를 하겠다.

○ 도시개발과장 조성신 그 기준이 실효가 되는데 법이 바뀌면서 2000년 7월 1일부터 적용이 됩니다. 그래서 2000년 7월 1일부터 2019년 6월 말까지 고시된 게 개발을 안 하게 되면 실효가 되는 겁니다.

유승현 위원 그러면 그 전에 도시계획돼 있던 부분의 사람들은 혜택을 받지 못하고 그대로 계획된 부분을 가지고 한단 말씀이시죠?

○ 도시개발과장 조성신 그렇죠, 몇 년 전에 결정됐던 부분도 그렇게 되면 20년이 넘을 수가 있잖아요.

유승현 위원 장기 미 집행이라는 것은 아직까지 우리가 허용할 수 있는 기간이 안 되잖아요?

○ 도시개발과장 조성신 실효까지 되려면 그 기간은 아직 안 되죠.

유승현 위원 그런데 지금 장기 미 집행으로 해서 해제된 도시계획도로들이 몇 군데 있지 않습니까?

○ 도시개발과장 조성신 네, 작년에.

유승현 위원 어떤 근거에 의해서 그것이 됐습니까?

○ 도시개발과장 조성신 그 내용은 담당팀장이 설명드리겠습니다.

○ 도시계획팀장 박헌규 도시계획팀장 박헌규입니다. 지난해에 장기 미 집행 시설폐지한 근거는 ’98년도인가 ’99년도경에 헌법 불합치된 사항이 있습니다. 전국 단위로 미 집행 시설에 대한 것은 개설이 불가하든지 이런 내용으로 전체 조정하도록 전국단위로 시행이 됐습니다. 그래서 우리 시도 작년도에 그 근거에 의해서 추진된 바 있습니다.

유승현 위원 조정되어야 하는데 지금 해제된 부분을 누가 판단했냐 이거에요.

○ 도시계획팀장 박헌규 시에서 전체 대상지를 현지조사 내지는 미 집행된 부분에 개설의 불투명 여부 이런 것이 전체 조사가 돼서 시에서 전문업체에 용역을 줘 가지고 주민공람을 거쳐서 시 도시계획위원회에 상정이 돼서 의결이 된 사항입니다.

유승현 위원 그러면 그런 내용들의 근거를 도시계획에 의해서 사적재산에 대해 침해를 받고 있는 사람은 모두가 대상자가 될 텐데요.

○ 도시계획팀장 박헌규 대상자는 사실 그런 미 집행 시설이라 해서 폐지만이 될 수가 없기 때문에 일부는 건축허가라든지 이런 재산의 이용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가설건축물이라든지 이런 것을 축조할 수 있도록 하구요, 또 그 보완상으로 매수청구라든지 이런 것이 부수적으로 따라간 사항이 되겠습니다.

유승현 위원 그러니까 그렇게 대상에 대해 심의를 하는 것이 일방적으로 그 사람들 다 통제를 해서 전면적인 제도에 대한 활용을 하고 그 사람들에게 고지를 해서 의문 나는 문제들을 다 접수해 갖고 처리한 것이 아니라 시에서 일괄적으로 어떤 도면에 의해서 그렇게 적용한 거라 이런 말씀 아닙니까? 왜 이런 말씀을 드리냐면 어느 부분에서는 매수청구를 하고 불합리하다 하는 부분들이 있으면서도 불구하고 그런 쪽에는 해제가 안 되고 그렇지 않은 부분에 대해서는 해제된 곳이 몇 군에 있더라구요. 이것이 다른 사람들이 볼 때는 특혜성이 있다.

○ 도시계획팀장 박헌규 단순히 폐지여부냐 존치여부냐의 판단보다는 전체적인 도시계획으로 관리를 해야 될 필요성이 있느냐 없느냐의 중요성을 본 사항 같습니다. 그래서 폐지된 부분도 조금 전에 말씀하신 논란이 있겠습니다만 저희가 그런 것은 전혀 고려한 바는 없구요, 전체적으로 존치와 폐지여부를 놓대 도시계획으로 관리할 필요성이 있다 하는 부분들은 좀더 향후 개설의 의미를 두고, 또 필요하지 않다기보다는 개설의 어떤 현지여건이나 이런 것이 굉장히 어려운 지역을 대상으로 해서 폐지는 일부 했다 이렇게 좀 이해를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유승현 위원 그러니까 거기에서 당장 필요치 않은데도 우리가 폐지를 했다는 것은 나름대로 그 쪽에서 요구가 있었던가, 아니면 우리가 전체적으로 판단해서 그것은 없다라고 판단했을 겁니다. 전체적인 도시계획도로가 많이 있는데 아직까지 집행이 되지 않고 그런 부분에서 손해보는 사람들도 많은데 굳이 그렇게 1~2건만 해제해 가지고, 다른 사람들은 매번 매수도 청구하고 사적으로 아무 건축행위를 할 수 없게끔 만들어 놓은 상태에서 어떤 한두 군데만 폐지를 했단 말이에요.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2000년도부터 2020년도까지는 장기 미 집행에 대한 부분이 그 외에는 허용이 안 된다는 말씀이신데.

○ 도시개발과장 조성신 조금 전에도 제가 말씀드렸지만 도시계획시설을 일부는 폐지하고 일부는 조정하고, 그런 것은 어느 한두 군데를 찍어서 폐지한 것이 아니고 전체적으로 그 지역에 대해서.

유승현 위원 지금 9개 동·면에서 폐지된 부분하고 그 문제를 도면으로 제출했지 않습니까?

○ 도시개발과장 조성신 네.

유승현 위원 그걸 근거로 한 거죠?

○ 도시개발과장 조성신 그런데요, 전체적으로 그 지역의 재정비 차원에서 실제 앞으로 이 도로는 여기가 발전하고 개발되는데 필요가 없겠다, 용역을 전문가한테 줘 갖고 내부적으로 검토도 하고 주민의견 청취도 했고, 또 김포시 도시계획위원회에도 자문을 받았습니다.

유승현 위원 그러니까 제 얘기는 그것을 아무에게도 공람을 하지 않고 전체적으로 도시계획도로에 저촉되는 사람들에게 그 내용을 다 알려서 언제까지 불합리한 부분들을 제출해 달라고 해서 그 자료를 가지고 여기서 검증한 것이냐, 아니면 도면을 보고 여기서 이 부분은 우리 시에서 사용할 수 없다고 일방적으로 폐지를 해 준 것이냐라는 얘길 지금 묻고 있는 거에요.

○ 도시개발과장 조성신 개인이 폐지해 달라고 해서 폐지해 준 건 아닙니다. 종합적으로 판단을 한 거지 어느 특정인이 폐지를 해 달란다고 해서 폐지한 건 아닙니다.

유승현 위원 그러니까 거기서 보게 되면 소로들, 도시계획도로에서.

○ 도시개발과장 조성신 그 주변여건을 봐 갖고.

유승현 위원 5m 이런 거 아직 개발도 안 되고 장기 주택으로 되어 있는 부분들인데, 지나가면서 보니까.

○ 도시개발과장 조성신 그렇죠, 그런 부분도 여건이나.

유승현 위원 그것을 시에서 가만히 놔 둬도 그 쪽에서 토지가 이런 도시계획이 잘못됐고, 아니면 장기 미 집행되어 있으니까 토지를 매수청구해 달라라고 어떤 내용이 오거나 했을 때 매수하면 도로가 나는 부분 아니겠어요? 그런데 일방적으로 이 문제를 우리가 필요 없다고 해서 몇 군데만 폐지해 줬다는 것은 그 부지를 가진 사람들에 대한 어떤 특혜차원이 아니냐는 얘기가 제기될 수 있다는 얘기에요.

○ 도시개발과장 조성신 특혜 같은 건 아니구요, 그 지역 전체적으로 봤을 때 그 도로는 앞으로 개발이 되더라도 연계성이나 이런 것을 봤을 때 필요치 않기 때문에 폐지를 한 거지 청구했다고 해서 해 주고 그런 차원은 아닙니다.

유승현 위원 그러니까 그 문제를 시에서 그렇게 판단했단 말이에요. 하지만 그 옆에서 토지나 가진 사람들은 저기는 도로부지였고 소방도로가 날 거고 다 계산되어 있는데 어느 날 갑자기 보니까 그 쪽은 해제되고 이 쪽은 그대로 존치되고 있단 말이에요.

○ 도시개발과장 조성신 네, 그런 부분도 있죠.

유승현 위원 그러면 이 문제를 일방적으로 도시계획에 포함되는 그 사람들에게 어떤 절차를, 아까 대법원의 판례에 의해서 어떤 조치를 하라고 내려왔다면 그런 걸 접수받아서 일괄적으로 하나하나 점검해 가면서 그분들의 이해를 돕고 했다면 별 문제겠지만 그렇지 않고 다른 사람들은 그런 계획이 있는지도 모르고 어느 날 갑자기 도면에서만 없어진 부분은 없어지고 나중에 알고 봤더니 그 쪽 도로는 없어졌더라, 이랬을 때 과연 여태까지 토지매수 청구를 한다든가 이런 사람들은 자기 재산권에 침해를 엄청나게 많이 받는 사람들인데 그 사람들에겐 좀 불합리한 부분이 아닌가 하는 의문을 지적하는 겁니다. 어떻게 생각하세요?

○ 도시개발과장 조성신 저희가 말씀드릴 것은 폐지하는 것과 관련돼서 행정절차나 이게 잘못되진 않았다고 봅니다. 절차에 의해서 했고, 또 실질적으로 김포시에 있는 도시계획도로만 따지면 434개의 노선이 있습니다. 거기에 개개인별로 통보를 할 수도 있겠지만 그건 행정낭비라고 생각합니다. 왜냐면.

유승현 위원 시에서 불필요한 것은 대법원 판례가 어떻게 나왔습니까? 불필요한 지번은 해소하라고 나온 겁니까?

○ 도시계획팀장 박헌규 그것은 우리 시에만 일방적으로 된 것이 아니고 전국이 이런 현상이기 때문에 사유재산권을 보호해 줘야 된다는 내용이 주가 되겠습니다.

유승현 위원 네, 보호를 하는데 그 문제에 대해서 도시계획도로를 장기, 그 동안 그렇게도 사유재산을 침해하기도 힘들었던 부분인데 그것이 몇 군데 어느 정도 돈이 더 투입이 되어야 하는지 모르지만 그런 것으로 인해 주민들의 오해를 사면서까지 해제해 주고 이런 부분들이 과연 적법하겠는가 이런 얘깁니다. 물론 어떤 결과를 여기에서 다 따질 수는 없겠습니다마는 도시계획 장기 미 집행에 대한 부분들을 그 쪽에 포함 안 된 사람들이 판단할 때는 별로 중요하지 않다고 보지만 거기에 포함된 사람들은 사실 중요한 얘기거든요. 그래서 그런 일을 할 때에 원칙을 세워서 해 줬으면 하는 바람을 얘기합니다. 그리고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자료를 꼭 제출해 주시고, 제 질의는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 위원장 이용준 유승현 간사님 수고하셨습니다. 지금 시간이 12시가 넘었는데 점심식사를 하고 1시 반부터 시작을 해서 끝을 내든가, 아니면 지금 계속해서 끝을 내고 식사를 하든가 위원님들 어떻게 생각을 하세요?

임종근 위원 지금 조금 더 하고 식사를 합시다.

○ 위원장 이용준 지금 하실 위원들이 황금상 위원님도 있고 이영우 위원님도 있고 나도 좀 있고 그렇거든요. 그러면 적어도 1시간 정도는 해야 할 것 같은데 임종근 위원님 이해하신다면 식사하시고 같이 하시는 걸로, 어떠세요?

임종근 위원 네.

○ 위원장 이용준 그러면 1시 반까지 감사중지를 하고자 합니다. 도시개발과 소관사항에 대해서 질의가 많으니까 1시 반까지 감사를 중지하고자 하는데 이의 있는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많음)

이의가 없으므로 1시 반까지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2시 09분 감사중지)

(13시 34분 계속감사)

○ 위원장 이용준 감사속개를 선포합니다.

계속해서 도시개발과 사항에 대해서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른 위원님들 준비하시는 동안 본위원장이 한 가지만 질의토록 하겠습니다. 16-2쪽에 보면 도시계획 재정비 추진현황에 있어서 우리가 기본도시계획 틀 안에서 재정비 계획을 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재정비에 의한 건축제한을 지금 2001년도 8월부터 2003년도 8월까지 2년 동안 걸었죠?

○ 도시개발과장 조성신 네.

○ 위원장 이용준 그런데 그것과 이것이 맞물려서 도시계획 재정비가 추진되어야 하는데 재정비 계획은 또 역시 금년도 거의 한 10개월 이후에 2002년도 6월부터 2004년도 6월까지 재정비 계획으로 마무리하게 되어 있단 말이에요. 그러면 재정비 계획에 의해서 건축제한을 걸어 놨는데 이게 밸런스가 안 맞는다 말이에요. 건축제한은 2003년도 8월인데 재정비가 확정될 시기는 2004년도 6월까지란 말이에요. 이 사항에 대해서 자세한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 도시개발과장 조성신 말씀드리겠습니다. 작년 8월 14일자로 4개 지역에 대해 2년 동안 제한을 시켰습니다. 근거는 건축법에 의해서 시켰는데 기본계획이 작년에 확정되고 나서 재정비를 추진하는 과정에 있습니다마는 저희 계획은 2004년 6월까지 공기업으로 승인받는 것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게 한 10개월 정도 차이가 나는데 이걸 재정비하는 과정에서, 내년 8월 13일까지입니다. 재정비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제한을 할 필요가 있으면 연기를 해야 될 것 같습니다. 그런데 재정비가 추진이 돼 갖고 거기에 큰 지장이 없다면 1차적 제한에서 끝나겠지만 꼭 세부적인 검토를 해 갖고 연장할 필요성이 더 있다고 판단될 때는 일부 의안을 연장하는 것도 검토를 하겠습니다.

○ 위원장 이용준 지금 이 내용으로 보면 연장을 해야 됩니다. 그러니까 이걸 같이 맞춰 가지고 하게 되면 거의 같이 맞아떨어지는데 지금 건축제한은 내년도 8월이고 재정비 기한은 2004년도 6월이란 말이에요. 10개월 동안 내버려 둘 수 없으니까 이것도 역시 연장을 해야 할 필요성이 나온다고, 바로 이 점이 문제란 말이에요. 당연히 연장해야 할 것 아닙니까? 이것 주민들한테 어떻게 설명할 거냐 이거지.

○ 도시개발과장 조성신 조금 전에도 말씀드렸지만 재정비하는 과정에서 지금 시기가 안 맞고 여기 제한이 안 맞는데 검토를 해 가지고 꼭 연장할 필요성이 있으면 제안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 위원장 이용준 이거는 당연히 내년 8월 지나서 제한을 안 걸면 이런 분이 분명히 나온다구요, 그렇죠? 당연히 연장이 되어야지 연장이 안되면 문제점이 나올 것이 아니냐 이거죠, 이것을 연장 안한다는 자신이 있습니까?

○ 도시개발과장 조성신 여기서 뭐라고 답변은 할 수 없습니다.

○ 위원장 이용준 아니면 재정비계획을 건축제한 기일까지 앞당겨서 마무리를 짓든가 그게 나는 원안이라고 봐요.

○ 도시개발과장 조성신 그런데 저희도 빨리 하려고 노력하지만 지금 현재 기초자료를 조사하고 있고, 또 지형도, 수치도를 만들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게 국립지리원에다가 계약을 해서 항공촬영을 해 가지고 만들었는데 그게 금년 말이구요, 그러려고 하면 시기적으로 내년 8월까지 이게 중앙부서의 승인까지 받는 거는 사실상 어렵다고 판단됩니다.

○ 위원장 이용준 지금 왜 제가 이런 질의를 하냐면 우리 김포시 도시계획이 전반적으로 다 늦어지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이런 거라도 한시 오차라도 없게 진행되어야 되는데 이렇게 하다 보니까 결국은 건축제한이 2층 이하, 바닥면적이 60평을 초과할 수가 없죠?

○ 도시개발과장 조성신 3층입니다. 3층 이상이거나 연면적이 200㎡ 이상인 건축물로 했습니다.

○ 위원장 이용준 2층 이상은 못 짓는 것이 아니에요, 3층이 가능합니까?

○ 도시개발과장 조성신 아니, 3층 이상이니까 3층까지를 제한하는 거죠, 2층을 제한하는 것이 아니구요.

○ 위원장 이용준 그러니까 2층 이상은 건축이 안 되지 않습니까, 그렇죠?

○ 도시개발과장 조성신 2층까지는 되구요, 3층이죠.

○ 위원장 이용준 2층까지는 되고 3층 이상은 안 된다구요. 그러니까 이게 어떤 문제가 나오냐면 건축제한을 하다 보니까 60평 이하로.

○ 도시개발과장 조성신 바닥면적이 아니고 연면적이 60평 이상인 건축물 제한입니다.

○ 위원장 이용준 연면적이 1, 2층 합쳐 가지고 60평요?

○ 도시개발과장 조성신 네.

○ 위원장 이용준 그게 아니죠, 그게 1, 2층까지 해서 연면적으로 따진다! 그런데 어떤 문제가 생기냐면 1필지에다가 이렇게 제한을 해 버리니까 1필지에 여러 동을 짓는 사례가 나와요, 그렇죠? 그러니까 오히려 이렇게 건축제한을 하므로 인해서 난개발이 된다는 이런 문제가 나온다구요. 그렇게 생각을 안 하십니까? 그러니까 우리시에서 주문을 드린다고 하면 건축제한 시기를 더 연장할 것이 아니라 이 시한까지 재정비를 마쳐야 한다는 결론이 나와야 된다 이거죠, 어떻게 그게 가능하겠습니까?

○ 도시개발과장 조성신 제가 판단을 할 때는 지금 건교부 승인까지 받아야 되거든요, 그래서 우리가 2004년 6월까지 자꾸 추진을 하고 있는데 내년 8월까지 한다는 거는 제가 현 상태에서 판단할 때는 무리인 것 같습니다.

○ 위원장 이용준 아니, 건교부의 승인을 받는 거는 이미 재정비가 완료단계에 있으면 거기에, 예를 들어서 공고라든가 주민청취라든가 재정비계획이 완료되면 이걸 다 할 것이 아닙니까, 그래서 그 시간 이후에 완료가 되면 건교부의 승인을 받는 절차는 나중에 한다치더라도 여기에 대한 건축제한은 그 적용의 재정비에 부합이 되고, 또 거기에 어떤 틀의 지장만 없으면 제한을 걸 필요가 없지 않느냐 이거죠, 그것까지는 내년 8월까지 가능하지 않느냐?

○ 도시개발과장 조성신 제가 판단할 때에는 도시계획재정비를 해 가지고 시에서 최종적으로 확정을 지어서 경기도에 상정해 경기도에서 검토를 합니다. 우리시 자체적으로 확정을 지었지만 그 과정에서 수정할 부분이 있으면 수정을 해야 되거든요, 그러고 나서 건교부까지 가서 거기서 검토해서 또 변경될 사항이 있을 수가 있거든요, 그런 부분이 그렇지 시 자체적으로 확정된 안은 그 안에 나오죠.

○ 위원장 이용준 늘 그렇게 공무원들이 답변을 해 왔는데 다만 몇 개월이라도 조기에 완료를 해야 한다는 사항으로 지금 우리 도시계획이 기본도시계획 이전에 다 국변으로 갔습니다. 뭐 취락구조개선이라든가 이런 것이 국변으로 갔다가 완료된 시점에서 기본도시계획 틀 안에서 변경이 된 거죠, 그렇죠? 그래서 그 틀 안에서 재정비로 가려다 보니까 또 늦어지는 거에요. 어떤 거 하나 확정된 것이 없다 이겁니다. 그래서 본위원장이 볼 때는 재정비의 키포인트는 우리가 도로를 어떻게 낼 것인가, 도로망이라든가 그런 기본적인 틀, 기본도시계획 안에서 도로망이라든가 이것이 가장 중요한 것이니까 용역업체에 10명 할 것을 20명 하면 기간을 단축시킬 수 있지 않느냐 이거죠?

○ 도시개발과장 조성신 그 기간을 단축시키는 건 저희도 최대한 노력을 하겠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내년 8월까지 된다 안 된다 이렇게 말씀을 드릴 수 없습니다.

○ 위원장 이용준 그렇다면 이 재정비 용역업체하고 우리 위원님들하고 한 번 미팅을 하게끔 해 주시라구요, 빨리 할 수 있는 요인이 있어 가능하겠습니까? 박헌규 팀장 말씀하세요.

○ 도시계획팀장 박헌규 도시계획팀장 박헌규입니다. 그 용역과정에 있어서 중간에 미팅여부는 사실상 어려울 것 같구요, 어떤 기초자료가 다 나온 다음에 공람이라든지 이런 준비가 되었을 때 위원님들께 저희의 계획을 보고드려서 추진해 나가는 방법은 있겠습니다. 그런데 사전에 절차나 이런 과정에서 좀 앞당길 수 있는 이런 안이 나오기 전까지는 사실상 미팅여부는 어렵지 않느냐.

○ 위원장 이용준 그 미팅을 한다고 해서 어떤 세부적인 그런 대화를 하는 것이 아니고 이 사업시기가 앞당겨질 수 있는, 서로 그런 미팅이 필요한 것이다라고 보거든요, 그런데 그게 아니라고 하면 도시개발과에서 그쪽하고 연결해서 앞당길 수 있는 방안이 있나 검토를 할 수 있죠?

○ 도시개발과장 조성신 네, 지금도 저희가 추진하면서 매주 한 번씩 보고회도 갖고 미팅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 실무팀하고 거기하고 매주 미팅을 하고 있습니다.

○ 위원장 이용준 그 방안을 모색해서 결과를 알려 주십시오.

○ 도시개발과장 조성신 네, 알겠습니다.

○ 위원장 이용준 지금 우리 김포시도시계획 때문에 이 도시계획구역 내에 있는 주민들은 지금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그걸 다 이해하십니까?

○ 도시개발과장 조성신 네.

○ 위원장 이용준 이제 오신 지 얼마 안되어 가지고 잘 파악이 안 되죠?

○ 도시개발과장 조성신 아닙니다. 이해를 하고 있습니다.

○ 위원장 이용준 이 점을 감안해서 도시개발과장께서 거기에 대한 용역회사와 협의를 해서 이 건축제한 기간 내에 이것이 완료될 수 있게끔 모색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다른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영우 위원 위원장!

○ 위원장 이용준 이영우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이영우 위원 감사합니다. 이영우 위원입니다. 지금 광고물심의위원회가 있는데 그 광고물심의위원회에서 광고물심의를 하면서 조건부로 내놓은 것이 있잖습니까, 그쪽 업체에서도 조건을 내걸고 서울시내에 있는 광고판 영상광고판이라고 그러나요, 거기다 우리 김포시 홍보광고를 실어준다고 그랬는데 그게 홍보가 되고 있는 겁니까?

○ 도시사업팀장 천효성 도시사업팀장 천효성입니다. 위원님이 말씀하신 내용의 취지는 알겠습니다. 지난번에 광고물심의위원회 위원으로 참석하셨기 때문에 그 내용과 연계해서 말씀을 드리면 허가는 나가면서 조건부가 되었구요, 우리 공보담당관실하고 연계해 가지고 홍보문안을 작성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정상대로 추진중에 있습니다.

이영우 위원 그런데 저번에 공보담당관실 행정사무감사를 하면서 질의를 하니까 잘 모르고 있더라구요, 그러면 이 광고시한을 건설과에서 하는 것이 아니라 그 조건을 내걸었으니까 그쪽에서 광고를 어떤 것으로 했으면 좋겠느냐고 우리시에 요청을 할 것이고, 그 요청이 들어왔을 때는 공보담당관실하고 협의해 가지고 광고시한이 나오는 것이 아니겠어요, 그런데 공보담당관실은 전혀 모르는 것처럼 답변을 하시드라구요, 그러면 그것이 과연 조건을 제대로 이행하는지 본위원도 물론 광고물심의위원회 위원을 하고 있으니까 서울시내에 가서 영상광고판을 보고 확인을 해야 되겠지만 어떻게 공보담당관실에서 모르고 있는 것처럼 답변을 하다 보니까 그게 의아시 되더라구요.

○ 도시사업팀장 천효성 그 문제는 진행상황을 정확히 파악해서 별도로 보고드리겠습니다.

이영우 위원 어차피 그쪽에서 내준 조건을 우리가 최대한 활용하기 위해서는 확인을 하고, 좋은 영상광고를 하기 위해서는 공보담당관실하고 부서간 협조가 많이 있어야 될 걸로 파악이 되더라구요, 그래서 부탁을 드립니다.

○ 도시사업팀장 천효성 네, 알겠습니다.

이영우 위원 그리고 16-3쪽에 김포 소2-9호로 시립도서관에서 터널입구에 연결되는 도시계획도로개설 추진현황이 있습니다. 그동안 다른 것들은 굉장히 오래된 사업기간이 기재되어 있는데 이건 2002년 6월부터 2002년 12월까지로 사업이 끝나는 걸로 되어 있습니다. 이게 갑자기 이런 계획이 튀어나온 겁니까, 아니면 예전부터 이런 계획이 있었던 것입니까?

○ 도시개발과장 조성신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거기 위치가 어디냐면 여기 북변터널을 지나서 막 빠져나가자마자 오른쪽에 연립을 하나 지었습니다. 그 지나서 이게 연결되는 도시계획도로가 있습니다. 그런데 그 연립을 지을 때 그 앞에까지는 도시계획도로를 개설해서 기부채납하는 걸로 해서 승인이 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것을 하면서 얘기도 많았었는데 그 부분에서 시립도서관까지가 40m로 그걸 짓고 나서 보니까 실제 40m는 개설을 해야만 그쪽 시민들이나 도서관을 이용하는 분들 쭉 해서 필요성이 있기 때문에 금년도에 확정을 해 가지고 지금 보상이 일부 안되었는데 재결이 떨어지면 바로 착수해서 연말까지 마무리하는 걸로 이렇게 된 겁니다. 그래서 총 사업비도 보상비까지 포함해서 1억 6000만원밖에 안됩니다.

이영우 위원 금액을 따져서가 아니라 그렇게 되면 터널입구에서 도로 점용이 잘 안 된다는 사항을 인식하고 있는 사항에서 갑자기 허가가 났었고, 그건 좋다 이겁니다. 그런데 이러쿵 저러쿵해서 허가가 났으니까 모든 것이 완결되었어요, 물론 기부채납까지 되었는지 모르겠지만 여태까지 도서관을 이용하는데 이 계획이 편리하기 위해서 사전에 계획되어 있었다고 몇 년 전부터 그랬으면 좀 쉽게 이해가 될텐데 그 일련의 주택단지를 지음으로 인해 가지고 그것이 거의 사용승인이 나고 나서 갑자기 이 계획이 들어섰거든요, 그러면 오히려 그 일련의 주택들에 대해서 특혜가 될 수 있는 소지는 없습니까? 오히려 그 사람들의 교통사고 예방차원도 있을 수도 있겠지만 그쪽 땅이나 그쪽 주택을 지은 사람들의 사업자에 대한 특혜 논란도 있을 수 있는 거라고 생각되는데 그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도시개발과장 조성신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저희가 그 과정에서 결정될 당시의 현황을 잘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되었든 지금 확정돼서 사업을 추진하는데 특혜라고 볼 수는 있는 거는 관점에 따라서 틀릴 거라고 보고 있습니다. 이게 거기 연립이 건축되고 나서 40m가 개설이 안 되고 그 부분의 개설이 필요했기 때문에 확정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관점에 따라서는 틀리겠지만 제가 판단했을 때는 특혜라고 말씀드릴 수가 없습니다.

이영우 위원 글쎄, 옛 속담에 “까마귀 날자 배 떨어진다”는 속담이 있습니다만 도시개발과 차원에서는 그런 뜻이 아니라 진정으로 김포시립도서관을 편안하게 다닐 수 있고 시민들이 터널에서 진입하는데 그쪽 제일병원 진입로가 좁아 가지고 이용하는데 어려움이 있고 불편함이 있는 건 사실이지만 시기적으로 볼 때 그런 의심이 갈만한 소지도 있다는 것도 아마 인정을 조금 하실 수밖에 없을 겁니다. 이게 옛 속담을 따진다고 그러면요.

○ 건설도시국장 김준용 건설도시국장입니다. 아마 과장님이 그 부분에 대해서 파악이 안 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제가 부언해 가지고 말씀을 드린다고 하면 현재 연립주택을 짓고자 하는 그 부분에 대해 가지고 아마 그 사람들이 전체 산림형질변경을 받았어요, 상당히 오래 되었는데 그 당시에 조건에서 어떻게 되어 있느냐 하면 거기에 들어가는 도로부지로, 즉 말하자면 그 앞에 있는 계획도로 부지, 그리고 북변터널 부지도 마찬가지입니다. 북변터널 나가는 바로 초입 부분의 부지까지도 전부 기부채납하는 조건으로 나갔던 사항입니다. 그래서 그것이 전부다 기부채납이 되어 있고, 그 당시에서 시하고 이야기된 것은 기부채납을 도로로써 전부다 지목이 김포시로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거기에 도로에 대한 문제, 개설문제에 대해서는 시에서 추진하겠다고 그런 건데 시립도서관에서 넘어오면서 사실상 해당 필지에 대해 가지고 당사자 간에, 그러니까 토지주 간에 민사상의 문제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이 장기적으로 미루어져 왔다가 이번에 개발이 되었던 겁니다. 그래서 기부채납한 부지로 도로 부지하고 시립도서관 개설했던 그 도로하고 한 40m를 연결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래서 그 당시에 허가된 부분에 대해서 시가 약속을 이행하고 있다고 하는 사항으로 이해하시면 될 겁니다.

이영우 위원 시가 누구하고 약속을 이행한다는 사항이란 겁니까?

○ 건설도시국장 김준용 그 당초에 산림형질변경한.

이영우 위원 개발업자하고 말씀입니까?

○ 건설도시국장 김준용 네.

이영우 위원 그러면 시가 그 개발업자하고 약속을 이행하는데 다른 시민들이 미개설 도시계획도로 부분의 그 개발업자만 도시계획도로에 대해서 기부채납을 한 것이 아니라 다른 일반시민들도 미개설된 도시계획도로를 이행하고자 해서 건축 인·허가를 받을 때에는 반드시 기부채납을 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다른 일반시민들도 그렇게 하면 그만큼 다른 연결되는 통로도로까지 도시계획도로를 개설해 주시는 겁니까?

○ 건설도시국장 김준용 아니, 그 밑에 부분에 시립도서관에 기 개설된 도시계획도로가 그 부분에 와서 중단이 되었던 사항인데 그거하고 지금 이번에 기부채납한 도로를 그 사람들이 개설을 하니까 그 개설 안 된 미개설 부분 40m를 이번에 연결한다 그렇게 보시면 됩니다.

이영우 위원 글쎄요, 결국은 그런 것이 아닙니까, 일반시민들은 미개설된 도로를 하는데 기부채납하고 더 연결 시에 언젠가 연결이 되겠지만 당장 연결을 안 시켜주는데 그 부분만큼은 아주 조속하고 재빠르게 이게 연결이 된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제가 “까마귀 날자 배 떨어진다”는 속담을 인용해 본 겁니다. 물론 시에서 어떤 특혜를 준다고 하지는 않았겠지만 시민들의 입장에서 보면 그럴 수가 있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모르겠습니다. 과연 어떤 사람들은 터널옆을 해 가지고 도시계획도로가 있다고 그래 가지고 터널옆을 마음대로 할 수 있는지 모르겠지만 일반시민들한테도 동등한 조건과 동등한 권리로써 도시계획도로를 개설해 주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 보게 됩니다.

그 다음에 국장님께서 하도 국장의 자리에 있는 이유가 거기에 있다고 저번에 건설과 소관업무의 말씀을 하시면서 그런 말씀을 하셨는데 다시 한 번 부탁을 드리는 게 장기지구, 다른 데는 김포시택지개발하면서 시에서 다 주관이 돼서 했는데 장기지구만큼은 시가 하는 게 아니라 한국토지공사에서 합니다. 특히 국장께서 그런 약속을 해 주시고 많은 배려를 해 주신 거에 대해서 감사를 드리구요, 그래도 다시 한 번 더 도시개발과의 주업무가 되니까 장기지구에 대해서 특별히 많은 심혈을 기울여 주시고, 그 다음에 현재 살고 있는 원주민들이 어디로 이주를 해야 됩니다. 물론 이주는 그분들께서 어디로 가야 될지 알아서 해야 할 문제가 되겠지만 사우지구 뿐만 아니라 택지개발하고 나서 이주민들에 대해서 절대농지라든지 이런 데 어느 정도 배려가 있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절대농지의 이주민들이 농업을 하는 사람들이 농기계를 가져가야 되니까 아파트에 가서 살 수도 없고 하니까 그런 절대농지의 그런 분들이 오면 다른 부분의 농지가 훼손되지 않는 부분의 이주단지의 조성이 들어왔을 때는 도시개발과에서도 많은 배려를 해 주셨으면 하고 당부를 드립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이용준 이영우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임종근 위원 위원장!

○ 위원장 이용준 네, 임종근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임종근 위원 임종근 위원입니다. 16-14페이지에 광고물 정비 및 지도단속현황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2002년 금년도에 97,437건의 광고물 지도단속을 하셨다는데 많은 일을 하셨습니다. 그런데 한 가지 제가 여쭤볼 사항이 있어서 그렇습니다. 어디냐면 강변도로의 영화사에서 양촌면으로 빠지고 하성면의 삼거리가 있죠, 거기에 보면 현수막도 아니고 이상한 광고가 있어서 그게 단속대상인지 아닌지에 대해서 물어보고, 거기에 뭐라고 썼느냐면 보신탕, 왕새우, 잔치국수 이런 식으로 해 가지고 전선을 이용해서 글자만 만들어 가지고 선전한 것을 보셨어요?

○ 도시개발과장 조성신 네, 봤습니다.

임종근 위원 그걸 확실히 봤습니까?

○ 도시개발과장 조성신 보기는 봤는데요, 법에 저촉이 되는지는, 그게 집앞에다가 쭉 걸어놓은 것은 봤습니다.

임종근 위원 집앞이 아니라 강변도로의 삼거리에서 전선을 이용해서 글자만 크게 해 가지고서 드문드문했는데 그게 광고법으로 저촉을 받는 것입니까, 단속의 대상이 되지 않는 건지 그걸 물어보고 싶은 겁니다.

○ 도시개발과장 조성신 글쎄, 요새 설치한.

임종근 위원 벌써 몇 년 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 제가 여기서 할 수 없고 가서 한 번 확인을 해 봐 가지고 정비대상이라면 정비를 해야 될 것 같아요, 아주 보기 싫은 위치이니까요?

○ 도시개발과장 조성신 확인해 가지고 정비할 거면 우리가 강제적으로 하구요, 그걸 법적으로 정비해 가지고 자율적으로 달 수 있는 건지 그걸 판단해서 하겠습니다.

임종근 위원 그걸 확인해 가지고 단속을 하든지, 정비할 대상인지를 확인해 가지고 해 주시구요. 또 한 가지는 16-3쪽에 아까 심현기 위원께서 말씀하신 대로 도시계획도로개설 추진현황이 업무보고 때하고 현재 감사 때 하고 금액차이가 있어요, 물론 공사를 하다 보면 공사금액의 증감은 있으리라 믿지만 현재까지 아직 착공도 하지 않은 사항들 같아서 하성 소1-1호하고 중3-1호가 업무보고할 때는 소1-1호가 13억 2300만원인데 17억 2100만원으로 되어 있고, 그리고 중3-1호가 업무보고 때는 12억 3500만원인데 지금 감사보고에는 16억 6800만원인데 어떠한 예산책정이 맞는지 그걸 분간해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 도시개발과장 조성신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저희가 9월달에 업무보고 때 보고드린 자료보다 하성 2건이 더 많고, 그 이외에도 아까 고촌 중2-2호선도 차이가 졌는데 이게 작년도 업무보고 때 자료가 작년도 6월달에 나온 겁니다. 6월달에 나와 가지고 9월달에 보고드린 사항인데 그동안에 하성도시계획도로는 지금 지장물조사가 다 끝났습니다. 그리고 분할측량도 일부는 하고 있고 그런데 조사하다 보니까 우리가 판단한 것 보다 더 많이 보상비가 더 들어갈 걸로 판단해 가지고 사업비가 늘어난 사항이 되겠습니다. 지금 행정사무감사자료가 맞습니다.

임종근 위원 잘 알았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이용준 수고하셨습니다. 안병원 위원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안병원 위원 안병원 위원입니다. 한 가지만 질의를 하겠습니다. 9페이지를 봐 주십시오. 지금 약암온천개발 2차사업의 추진이 어떻게 움직이고 있습니까?

○ 도시개발과장 조성신 2차개발사업 관계는 2000년 11월달에 군부대에서 부동의된 이후 추진된 거는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우리가 사업시행자한테 시행계약 수립을 빨리 해 가지고 제출을 하라고 촉구를 한 상태인데 내부적으로 사연이 많은 것 같습니다.

안병원 위원 그렇다면 이 2차사업이 군협의가 부동의되었기 때문에 여기 보니까 사계제한 및 적접근로방어작전에 제한이 있어서 2차사업은 못해 준다라고 부동의 난 사항인가요?

○ 도시개발과장 조성신 네.

안병원 위원 그런데 이 사업을 약암온천개발사업주식회사한테 전적으로 100% 다 맡겨놓은 사항인가요, 시에서는 어떤 역할을 해 주는 사항입니까?

○ 도시개발과장 조성신 지금 시에서 1차는 준공이 안된 상태로 준공준비를 하고 있구요, 2차분에 대해서는 원천지구로만 고시만 되어 있고 사업자측에서 시행계획을 해서 먼저 개발계획을 해 가지고 올렸는데 군부대 동의를 받으려는데 부동의가 난 거거든요, 그러면 그 조건에 맞게끔 다시 개발계획을 수립해서 제출해야 되는데 현재 안된 상태입니다.

안병원 위원 그러니까 지금 우리 과장님의 말씀은 시에서는 어떤 부분의 설계나 무슨 사항이든지 도와줄 수 있는 여건은 없다는 말씀이죠, 무조건 그쪽에서 설계부터 모든 걸 다 처리해서 올려야만 여기에서 움직일 수 있다는 얘기이신가요, 지금 왜냐면 1차에 ’87년 온천발견 신고해서 벌써 15년 정도 되었는데 저도 요즘 그쪽으로 다니면서 보고 있습니다. 굉장히 걱정이 앞서고 있습니다. 1차사업 지금 해 놓은 것도 건물, 토지는 조성을 해 놓기는 했지만 부메랑모텔이란 것이 판화가 들어서 있는 사항인데 따지면 15년 만에요, 그런데 온천지구 지정면적 2차로 포함된 게 673,000여 평으로 2차사업의 부지까지 다 들어간 거죠?

○ 도시개발과장 조성신 네.

안병원 위원 1차사업은 이렇게 해서 공사완료가 되었고, 준공 준비중인데 이게 벌써 아마 1차사업도 몇 년 끌고 있는 것 같아요, 거기 나름대로의 부합되지 않는 사항이 있으니까 이런데 문제는 1차도 이렇게 오래되었는데 15년이란 기간이 걸려서 아직도 건물 1동을 했는데 그 1동도 지금 허가가 완전히 구비가 되어서 내준 겁니까, 아니면 조건부로 해서 영업을 하게 해 준 것입니까?

○ 도시개발과장 조성신 조건부로 나간 걸로 알고 있습니다.

안병원 위원 그런 사항인데 지금 1차사업 이것도 어느 정도로 보십니까, 1차 준공 준비중이라는데 도시개발과장님의 생각으로는 완전하게 1차사업이 종료되려면 아직도 기간을 어느 정도로 보십니까?

○ 도시개발과장 조성신 제가 판단할 때는 그쪽 조합측의 의지에 달려있다고 봅니다. 지금 온천공개발한 거를 다시 채수량 시험도 하고, 또 거기의 1공에 대해서는 제가 알고 있기로는 아직 매입을 하지 못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동의 자체를 못 받고 있는데 그쪽 조합측의 의지에 따라서 빨리 처리될 수도 있고 좀 늦어질 수도 있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안병원 위원 아직 조합측의 의지에 의해서 이루어진다고만 말씀을 하시는데 그렇다면 거기서 계속 사업이 지지부진되면 몇 년 더 걸릴 수 있다는 얘긴데 문제는 주민들이 상당히 피해를 입고 있는 입장입니다. 여러 가지 민원을 받으신 게 있으십니까, 약암1리쪽 주민들한테 민원사항이 올라온 것이 없었습니까?

○ 도시개발과장 조성신 제가 와서는 직접 방문했거나 그런 것은 없었구요, 제가 얘기를 들은 거는 민원이 일부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안병원 위원 주민들이 원하는 민원이 대충 무엇인지 말씀을 해 주세요?

○ 도시개발과장 조성신 주민이라기보다는 그쪽 1차로 개발해 놓은 조성부지 있지 않습니까, 거기다 건축허가를 내야 되는데 지금 온천수를 사용하는 시설이 있습니다. 나중에 준공나면 온천수로 사용해야 되는데 온천수를 사용 못하게 되면 준공 자체는 안 나거든요, 그래서 지금 모텔 하나 들어간 것도 조건부로 나갔는데 준공은 안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 민원이 발생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안병원 위원 그렇습니다. 1차사업은 나름대로 여태까지 장기적인 시간에 의해서 이렇게 거의 준비단계라니까 많은 분들이 그런 어려움 속에서도 참고 있는데 2차 쪽으로 아예 안될 바에는 빨리 어떤 식으로라든지 해제를 시켜달라는 얘기입니다. 지금 2차사업을 해제시킬 수 있는 거는 김포시에서도 할 수 있습니까, 경기도에서 고시했기 때문에 안 되는 겁니까?

○ 도시개발과장 조성신 지금 2차 지구에는 추진하는 주체가 주식회사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주식회사를 설립해 가지고 추진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가시적으로 우리한테 나타난 거는 없습니다. 그런데 제가 볼 때는 이게 지구지정을 경기도지사가 했기 때문에 만약에 이게 변경이나 이런 걸 할 때도 타당한 것이 있어야 되겠지만 타당하다고 생각되면 경기도지사의 변경승인을 받든가 이렇게 해야 될 걸로 알고 있습니다.

안병원 위원 받든가 해야 되는데 문제는 2차사업이 안될 때는 주민들의 어떤 탄원서나 건의서가 올라와서 시에서도 많이 도와줘야 되는 입장인데 지금 과장님의 말씀은 조합측에만 모든 것을 일임하시는 것 같아요, 어떤 설계라든지 모든 것을요. 그래서 뒷짐지고 계시는데 시에서는 어떤 행정적으로 터치할 수 있는 부분이 없는 식으로 지금 표현하시거든요, 그리고 또한 지금 채수도 하나의 온천공을 팠을 때 1군데가 아직 매입이 안돼서 문제가 있다고 그러는데 이런 것도 물 온도를 보면 1차사업에 27.1℃가 나왔는데 이런 것도 직접 시에서 나가서 똑같이 현장에서 채수한 결과를 확인합니까?

○ 도시개발과장 조성신 네.

안병원 위원 그 현장에 같이 참여해서요?

○ 도시개발과장 조성신 그래 가지고 지구지정 받아 가지고 신고해서 개발할 때 팠을 때 나온 거구요, 그런데 이 조건이 준공할 때 다시 확인을 해야 됩니다. 그러니까 채수량이나 이 관계를 확인하는데 지금 온천공개발해 놓은 그 자체도 보완할 것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보완해야 되고, 1공에 대해서 땅이 문제가 되어 가지고 그렇게 있는 상태입니다.

안병원 위원 알겠습니다. 과장님 그러면 제가 요청하겠습니다. 약암온천개발 여기에 대한 자료를 갖고 계신 게 있죠, 하나도 없습니까?

○ 도시개발과장 조성신 무슨 자료를 말씀하시는 겁니까?

안병원 위원 약암온천개발사업에 대한 자료요, 갖고 계신 게 있어요, 하나도 없어요?

○ 도시개발과장 조성신 자료나 서류 같은 거는 다 있는데요, 무슨 자료를 요구하시는 건지요?

안병원 위원 글쎄요, 조금 전에 제가 말씀을 드렸다시피 현 주민들은 2차사업에 대한 것을 진전이 없을 때는 포기해 달라는, 빨리 풀어달라는 식으로 하고 있습니다. 아시다시피 온천지구로 지정하면서 20% 땅이 온천신고한 발견자한테 20% 지분이 넘어간 사실은 아시죠, 100평이라면 20평은 무조건 온천지구 발견한 사람한테 넘어가는 걸로요, 가압류 시켜놓고 가등기 시켜놓은 사항을 아시죠?

○ 도시개발과장 조성신 그 내용은 잘 모르겠습니다.

안병원 위원 모르세요, 웬만한 땅은 온천발견한 사람한테 20%가 무조건 자동으로 법적으로 그렇게 해 가지고 문제가 야기된 것이 많아요, 그래서 제가 질의하고 싶었던 사항은 이것이 덕포진하고, 대명포구하고, 또 약암온천하고 3개 권역을 그린벨트화 해서 어떤 개발사업 이런 거에 대한 계획안 같은 걸 요청하는 사항이고, 안될 때는 1차지구만 하는 방향으로 해도 꽤 넓은 지역인데 2차 전 지역은 한 67만 평이 다 포함되었지만 할 때는 어떤 식으로든지 해제시키는 그런 쪽에도 신경을 써야 되지 않나 해서 질의했던 사항입니다. 그쪽으로 뒷짐만 지고 있지 마시고 일단 주민들의 목소리도 많이 들으셔서 주민들이 원하는 사항으로 해 주시면 어떨까 해서 말씀드렸습니다. 제 질의는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 도시개발과장 조성신 검토를 하겠습니다.

○ 위원장 이용준 안병원 위원님, 자료 요구한 것이 어떤 부분에 대해서 요구했습니까?

○ 도시개발과장 조성신 어느 자료를 요구하시는 건지 명확히 얘기해 주시겠습니까?

안병원 위원 명확하게 덕포진하고, 대명포구하고, 약암온천의 계획안 같은 걸로 현재 추진현황에 대해서 같이 주십시오.

○ 위원장 이용준 안병원 위원님, 1차분을 얘기하신 거죠?

안병원 위원 2차까지도 갖고는 있으시겠죠?

○ 도시개발과장 조성신 네.

안병원 위원 2차안까지도 집어넣었던 사항이니까 어떻게 하겠다는 거가 도시개발과에서는 있었을 것입니다. 그거에 대한 자료를 주십시오.

○ 위원장 이용준 1차분은 준공처리 단계에 왔다니까 준공처리에 대한 현황하고, 2차 앞으로 의 추진계획의 자료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 도시개발과장 조성신 조금 전에 말씀하신 덕포진하고, 대명포구하고, 약암온천하고 연계돼서 개발계획수립한 걸 요구하셨는데 그거는 지금 개별 지급으로 해서 하는 건 일부가 있을지는 몰라도 연계해서 무슨 계획을 해서 확정짓고 그런 거는 없습니다.

○ 건설도시국장 김준용 건설도시국장인데요, 아마 약암온천에 대해 가지고 공공개발로써 시에서 무슨 계획을 잡고 그걸 추진하지 않느냐 그렇게 생각을 하시는데 이걸 조금 더 간단하게 생각하면 민간업자가 아파트 사업승인을 위해 가지고 시에다가 서류를 제출한다 이렇게 보시면 됩니다. 그 중에서 일부분은 지금 준공단계에 와 있고 나머지 부분은 그 사람이 사업을 더 할 거냐, 안 할 거냐 이 표현이 중요합니다. 그걸 해야 되는 사항인데 그게 안 나와 있다는 결과입니다.

안병원 위원 그렇다면 제 질의를 아까 마쳤는데 죄송하지만 조금만 더 하겠습니다. 그렇다면 대명포구하고 덕포진의 관계는 우리시에서 선두적으로 어떤 계획을 잡으신 게 있죠, 그러나 약암은 없다, 개인사업자로 조합측이기 때문에 그런 말씀이십니까, 그러면 약암온천만은 잡으신 게 없다는 뜻이네요? 대명공유수면매립사업과 2종어항사업, 덕포진테마파크, 백남준 그런 식으로 개별 사업은 갖고 계신데 약암온천개발사업은 주식회사 개인 민간사업자이기 때문에 그쪽에 시에서는 어떤 계획안도 없다는 얘기시죠, 그래서 3개 권역을 개별적으로 따로 따로 한 거는 있어도 이렇게 같은 벨트화 시켜서 그런 계획은 없다?

○ 도시개발과장 조성신 네, 없습니다.

○ 건설도시국장 김준용 그리고 덕포진은 문체과에서 프로젝트를 담당하고 있는 거구요.

안병원 위원 그런 게 연계가 안됩니까, 덕포진은 문체과에서 맡고 있고, 공유수면은 도시개발과에서 맡고 있는데 그런 사항이 서로 연계가 안 돼요?

○ 도시개발과장 조성신 아니, 그 지구별로 3개 지구를 한데 묶어서 개발계획을 확정해 놓은 게 없다고 말씀을 드린 겁니다.

○ 위원장 이용준 안병원 위원님, 더 구체적인 것은 이 시간이 끝난 뒤에 거기에 대한 말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병원 위원 네.

○ 위원장 이용준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황금상 위원 위원장!

○ 위원장 이용준 네, 황금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황금상 위원 황금상 위원입니다. 장시간 시간이 많이 걸린 것 같아서 본위원도 짤막짤막하게 보충질의를 할 게 있어서 그런 건데 우선 아까 유승현 간사께서 도시계획 폐지 및 변경현황에 대해서는 자세히 질의 답변이 있었기 때문에 본위원이 준비한 거는 빼고, 이와 관련된 인창연립 건에 대해서 현재 진행중인 걸 과장님 말씀을 해 주셨죠?

○ 도시개발과장 조성신 먼저 인창연립은 민원이 제기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 가지고 현재 그 후에 별도로.

황금상 위원 진정서가 들어간 걸로 알고 있거든요, 저한테도 진정서 내용이 있는데 이 진정서에 대한 답변은 했습니까?

○ 도시개발과장 조성신 회신은 했습니다.

황금상 위원 회신했으면 검토해 본 결과 대안이 있는 회신을 했을 것이 아닙니까, 제가 이 진정서 내용으로 보면 도시계획도로 폐지에 따라서 인창연립에는 진·출입하는데 실제적으로는 출입이 가능하지만 계획상 도로가 폐지되었기 때문에 실제 그 도로가 없어진 거나 마찬가지인데 거기에 대한 회신이나 이런 걸.

○ 도시개발과장 조성신 이 회신내용은 나중에 확인해서 별도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황금상 위원 회신내용을 좀 주시고, 회신내용을 봐야지만 질의가 진행될 것 같으니까요. 이 도시계획 폐지로 인해서 들어온 민원이 인창연립 말고 얼마 전에도 저희 3동지역이 신문에 난 경우도 있고 그런데 민원이 혹시 들어온 게 있습니까? 43군데가 김포를 중심으로 해서.

○ 도시개발과장 조성신 제가 알고 있는 거는 인창연립이 먼저 김포교통에서 쌓는 바람에 제기된 거구요, 옆에 농장마을에 1건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황금상 위원 그 외에는 뭐가 있습니까?

○ 도시개발과장 조성신 현재까지는 없고, 농장마을의 1건도 거기 옛날에 이장보던 분 해 가지고 주민들로 해서 지금 민원서류도 접수되어 있고, 접수는 받고 있습니다.

황금상 위원 그러면 이거는 과장님이 인창연립 주민들에게 진정서를 낸 거에 대해 회신한 내용을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 도시개발과장 조성신 알았습니다.

황금상 위원 그 다음에 도시환경정비사업으로 옥외광고물 시범거리조성사업이 여기서 보면 아까 보고할 때 주민의 협조가 좀 어렵다는 말씀을 하셨거든요, 주민의 협조가 예를 들어서 사업비 3억원을 들여서 우리시에서 거의 다 투자를 하고 다만, 주민들에게는 간판, 광고물 개인소유물에 한해서 규격이 안 맞을 경우에 보조해 주는 것이 아닙니까?

○ 도시개발과장 조성신 네.

황금상 위원 그러면 돈을 시에서 일부 주는 건데 협조를 안 하는 이유가 있습니까?

○ 도시개발과장 조성신 그 얘기를 들어보면 자기가 우선 투자한 것도 있구요, 그런데 우리나라 주민들 의식이 그래서 그런지는 몰라도 현재까지는 큰 거 좋아하고 화려한 것을 좋아하고 하는데 기존에 설치해 놓은 거가 만약에 200만원이 들었는데 다시 설치하려면 100만원이 들어간다 그러면 50%를 보조해 주고 50% 자부담을 해야 되는데 이왕 투자된 것도 있는데 또 자기부담을 해서 더 적게 규격화하려고 하다 보니까 부담이 가는지, 장사가 안돼서 그런지는 몰라도 그런 측면이 있습니다.

황금상 위원 지금 과장님이 얘기하신 그 부분도 있는데 우리가 캐릭터월드하고 그쪽의 사업이 수의계약이 된 걸 행정사무감사에서 확인을 했는데 그 회사에서 이런 얘기를 했습니다. 현재에 일반광고물 하는 업자들이 하는 것보다 아주 공식적으로 인정하는 게 1.3배 자기네 게 비싸다고 공식적으로 얘기를 했습니다. 그래서 본위원이 지방공기업이라면서 싸면 싸야지 어떻게 비싸냐 그랬더니 캐릭터월드의 실용신안특허라든지 이런 부분 때문에 비싸다라는 얘기를 들었는데 그 1.3배 비싼 부분에서 정가가 시에서 예를 들어 100만원짜리 사업을 하는데 50만원을 보조해 주고 50만원을 자부담해라 하더라도 결국은 그 50만원을 보조해 준 게 1.3배 비싼 거니까 별개 아니다 이런 거는 아닙니까, 우리 과장님이 얘기하신 대로 전 업자가 한 거에 대해서 부담이 되니까 하는 부분도 있지만 실제 우리시에서 시행하면서 비싼 걸 계약했기 때문에 그거는 만드는 회사에서 시인을 한 걸로 비싸게 하니까 과거에 나는 돈 100만원이면 했는데 150만원 이런 식으로 자부담 해라 하니까 결국 내돈 다 들여서 하는 것이 아니냐 하는 그런 거라고 생각을 안 하십니까, 지금 단가계약 그런 것을 전혀 모르시죠?

○ 도시개발과장 조성신 지금 단가를 어떻게 계약을 했는지 그 내용을 파악하지 못 했구요, 하지만 이 문제는 지금 그래서 시범거리 내용도 있지만 불법광고물이 또 많습니다. 그래서 그걸 강제철거를 할겁니다. 그런데 그 마찰도 있겠지만요, 그래서 특정구역으로 고시하려고 다른 데 알아보고 우리가 요청해서 경기도에서 고시를 합니다. 그래서 그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황금상 위원 그런 부분을 조금 생각하시고 진행하셔서 주민의 협조를 끌어내는데 써주셨으면 하구요?

○ 도시개발과장 조성신 네, 알았습니다.

황금상 위원 그 다음에 고촌의 오룡동 한화아파트 도시계획에서 최초로 거기가 도시계획지구에서 도시계획지구로 들어갑니까?

○ 도시개발과장 조성신 네.

황금상 위원 그럼 거기에서 도시계획으로 처음 한화아파트 재건축 허가가 들어올 때 공동주택이니까 주택과에 들어가지만 최초로 검토하는 부서가 도시개발과 아닙니까?

○ 도시개발과장 조성신 주택건설 사업승인이 들어와서 도시개발과에서는 도시계획 검토를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황금상 위원 도시개발과에서 도로계획이나 그런 건 전혀 보지 않습니까, 주택과에도 그걸 지적했는데 거기 진·출입에 대한 대책으로 결국은 주택과에서 얘기한 거는 계획대로 되지는 않아서 도로 48번국도상의 진·출입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다른 대책으로 주택과에서 온 자료를 보니까 서울국토개발관리청에 48번국도 공사를 하는 데에 요청을 했더라구요, 그런데 거기가 준공돼서 입주하면 일단은 불가능하다라고 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도시개발과에서는 거기에 따르는 진·출입에 대한 게 어떻습니까?

○ 도시개발과장 조성신 제가 알고 있기로는 그게 사업승인이 나갈 때 서울쪽에서 아래로 들어가려면 지금 공사를 하고 있지만 천등I.C.가 있습니다. 김포쪽으로 오면서 램프를 타고 올라가서 교량을 건너서 이렇게 들어가게 되어 있구요, 서울로 나갈 때는 바로 빠져나가는 거죠. 그리고 한화쪽에서 나와서 김포로 오려면 저 밑에 가서 뉴턴해 가지고 오는 그렇게 사업승인이 난 걸로 알고 있습니다.

황금상 위원 사업승인이 났는데 물론 예상치 못한 걸로 인해서 주택과에서 보고는 공사가 늦어진 걸 아시죠, 그래서 시점에 맞춰서 지금 거기 입주가 임박해 있는데 거기에 맞춰서 하기가 이미 불가능해졌다라는 보고를 받았습니다. 그러니까 결국은 도시개발과도 검토사항의 문제지만 분명하게 같은 도시계획상의 공동주택을 넣을 때 처음에 검토한 부서로써 그렇게 알고 있었지만 실행이 되지 않았다, 거기에 따른 주민들이 입주하게 되면 불편이 크다, 그런 문제가 있습니다.

○ 도시개발과장 조성신 실행이 안 되었다라는 건 무슨 실행이 안 된 걸 말씀하십니까?

황금상 위원 그 진·출입을 한 거에 대해서 공사관계가 늦어져 가지고 즉, 진·출입이 주민이 들어와서 교통을 이용하는데 시간대가 맞아야 되는데 그것이 맞지를 않아 가지고 당분간은 불편을 감소하고 그냥 그대로 시행해야 된다는 그런 얘기를 들은 겁니다.

○ 도시개발과장 조성신 지금 서울청에서 도로확포장공사를 하는 게 작년도에 부도가 나 가지고 근 1년 동안 공사를 하지 못했습니다.

황금상 위원 그러니까 이 얘기는 설명만 드렸고, 이 얘기를 왜 드렸냐면 제가 도시개발과에도 주문을 하고 싶은 게 수기지구입니다. 수기지구 도시계획 검토를 할 때 감안을 해 주십사 하는 것입니다. 수기지구에 대해서 항공소음이 법정소음치를 밑돈다 해서 법적으로는 이상이 없으니까 그대로 진행하는 것보다는 반드시 이 소음문제 때문에 나중에 집단민원이 될 요인이 큽니다. 이미 지금 오룡동 건은 진·출입에 대한 게 입주가 끝나고 나면 분명히 집단민원이 예상되고, 그 다음에 아직 시행이 진행중이지만 수기지역에 대한 거는 민원을 예상해서 도시개발과에서 검토하실 때 주택과에도 주문을 했습니다. 최종 그런 것이 도시개발과에서 검토될 때 그 문제를 감안해 주십사 하는 얘깁니다.

○ 도시개발과장 조성신 충분히 검토를 하겠습니다.

황금상 위원 저만 많이 시간을 끌어서 죄송합니다. 한 가지 더 장기지구는 한국토개발공사에서 개발되는 25만 평인가 개발부지에 대한 집단민원이 있었죠, 그 집단민원이 아직도 이미 결정이 되었지만 끊이지 않고 제기되고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저희 시에서는 전혀 그 민원에 대해서는 이미 끝난 문제니까 어떻게 감안을 한다든지 그런 거는 혹시 집단민원을 가라앉히기 위한 어떤 대책이라든지, 거기 청송 심 씨신데 그런 분들의 민원을 어떤 가라앉히기 위한 어떤 대책이나 이런 것이 혹시 있으면 말씀해 주시고, 그리고 없으시면 없다고 간단하게 말씀해 주세요.

○ 도시개발과장 조성신 지금 장기지구는 ’97년도에 건교부에서 지구지정이 되었고 금년 6월24일날 개발계획승인이 났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행정절차가 보상준비를 하고 있지만 실시계획인가를 받아야 됩니다. 경기도에서 실시계획인가를 받는데 우리시를 경유해서 실시계획인가를 받습니다. 인가를 받는 과정에서 어차피 민원이 발생했던 거고 지금 완전히 정리되지않은 상태에서 민원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우리 나름대로 노력을 하겠습니다.

황금상 위원 고맙습니다. 노력을 해 주시길 부탁드리면서, 본위원의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이용준 황금상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시간이 많이 되었는데 마지막으로 간단하게 하나만 더 질의를 하겠습니다. 16-4쪽을 보시면 신·구농수로 교환 추진현황 그랬는데 2002년도 9월 24일날 교환차액 정산 이렇게 했는데 이게 우리가 줄겁니까, 받을 겁니까?

○ 도시개발과장 조성신 이게 다 주고 만료되었습니다. 저희가 김포시에서 농업기반공사에 다가 정산차액으로 지불한 것입니다.

○ 위원장 이용준 그리고 등기이전도 끝났고, 여기에 대한 분양을 할 것이 아닙니까?

○ 도시개발과장 조성신 그 먼저 18일자로 해서 공고를 했습니다.

○ 위원장 이용준 공고를 했습니까?

○ 도시개발과장 조성신 네, 오늘 신문에 일부 났구요, 내일도 일부 날 겁니다.

○ 위원장 이용준 필지가 분양될 게 몇 필지죠?

○ 도시개발과장 조성신 지금 현재 우리가 이번에 한 게 27필지가 되겠습니다.

○ 위원장 이용준 감정가가 다 나와있죠?

○ 도시개발과장 조성신 감정가가 다 나와 있습니다.

○ 위원장 이용준 보편적으로 먼저 분양했던 거하고 어떻게 됩니까?

○ 도시개발과장 조성신 약 10% 정도 단독용지는 올랐구요, 상업용지도 그 정도 올랐는데요. 그래서 단독용지는 11월 5일하고 6일날 추첨을 할겁니다.

○ 위원장 이용준 단독용지는 먼저 혜택을 못 받은 사람이 있습니까?

○ 도시개발과장 조성신 그런 거는 배제해서 없고 다 받았습니다. 그리고 상업용지는 8일날 공개입찰을 할 겁니다.

○ 위원장 이용준 그런데 단독용지는 왜 추첨합니까?

○ 도시개발과장 조성신 우리 용지공급규정에 그전에도 그렇게 해 왔고, 규정에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이걸 담당팀장이 보고토록 하겠습니다.

○ 위원장 이용준 간단하게 답변하세요.

○ 공영관리팀장 이승한 공영관리팀장 이승한입니다. 공영개발사업이라고 하면 무주택 서민에게 저렴하게 택지를 공급하는데 목적이 있습니다. 공영수익확대도 목적이 있지만 저렴한 택지개발공급이란데에 목적이 있기 때문에 단독택지는 사업시행자가 무주택 서민에게 추첨으로 해서 공급방법을 기준으로 정해서 하게끔 되어 있습니다. 그렇지만 사실 현재 가격이 그 토지가에 비하면 그런 거는 사실 맞지 않기 때문에 내년도서부터는 그런 방법에 대해서도 입찰방법으로 전환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 위원장 이용준 현재는 김포시내에 거주하는 시민이면 누구나 무주택자에 한해서 추첨방식에 의한.

○ 공영관리팀장 이승한 추첨할 수 있는 신청자격을 드립니다.

○ 위원장 이용준 잘 알았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도시개발과 소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마칠 것을 선포합니다.

건설도시국장을 비롯한 과장, 팀장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약 10분간 감사중지를 하고자 하는데 이의 있는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많음)

2시 45분까지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4시 35분 감사중지)

(14시 48분 계속감사)

○ 위원장 이용준 감사 속개를 선포합니다.

이번 시간에는 이어서 보건소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할 것을 선포합니다.

보건소장과 팀장들께서는 자리에서 일어나 주시기 바랍니다. 증인선서를 하기에 앞서 선서의 취지와 처벌규정 등에 대하여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선서를 하는 이유는 이번에 김포시의회가 2002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형사소송법 제157조의 규정방식에 의거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 그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정당한 이유 없이 선서를 거부하거나 허위증언을 할 때 또는 증언을 함에 있어 의회의 권위를 훼손할 때에는 지방자치법 제36조 및 김포시의회 행정사무감사및조사에관한조례 제9조 규정에 의거 고발될 수 있음을 알려 드립니다.

선서는 보건소장과 팀장들께서 같이 하여 주시되 선서문은 보건소장께서 대표로 낭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보건소장 백정혜 선서.

본인은 지방자치법과 김포시의회 행정사무감사및조사에관한조례가 정하는 바에 따라 김포시의회가 실시하는 2002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 증언을 함에 있어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하며 이에 선서합니다.

2002년 10월 21일 김포시보건소장 백정혜.

○ 위원장 이용준 다음은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대한 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팀장들은 자리에 앉으시고 보건소장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소관사무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보건소장 백정혜 안녕하십니까? 김포시 보건소장 백정혜입니다. 보건소 소관 2002년도 행정사무감사 수감보고에 앞서서 2001년도 행정사무감사 시에 지적된 사항에 대한 처리결과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식품접객업소와 부정불량 식품에 대한 지속적인 지도단속과 준법정신 계몽강화, 두 번째 학교집단 급식소의 식중독 예방을 위한 위생관리 차원에서 교육청과 유기적인 협조체계 강구, 세 번째 소외계층에 대한 암검진 시 가족보건협회나 건강관리협회뿐만 아니라 검진능력을 갖추고 있는 관내 의료기관을 활용하는 방안, 네 번째 청소년 보호를 위한 유해업소 단속 시 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유기적인 협조체계 강구 등 이상 4가지 지적사항에 대하여 모두 시정완료 추진하고 있음을 보고드리겠습니다.

○ 위원장 이용준 소장님, 위원님들께 팀장들에 대한 소개를 먼저 해 주세요.

○ 보건소장 백정혜 죄송합니다. 먼저 간부들을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진상한 행정관리팀장입니다.

(인 사)

다음은 지역보건팀장 김용금입니다.

(인 사)

다음은 황순미 예방의약팀장입니다.

(인 사)

다음은 구인숙 건강관리팀장입니다.

(인 사)

다음은 위생지도팀에 팀장이 공석으로 있어서 차석 이기모입니다.

(인 사)

다음은 2002년도 행정사무감사 수감사항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19-1쪽의 관내 병·의원 현황 및 유치계획입니다. 9월 30일 현재 관내 의료기관은 병원급이 9개소, 치과·한방과 등 의원급이 143개소로써 총 152개소입니다. 의약분업 이후에 병원급 이상이 3개소, 의원이 35개소 등 38개 의료기관이 증가한 수준입니다. ’98년도부터 추진중이던 종합병원 유치계획은 금년도 5월 15일날 김포우리병원이 10개 진료과목과 274병상으로 개원하게 되어 계획대로 추진 완료하였습니다. 다음은 마약류 취급현황입니다. 약사법에서 규정하고 있는 의료용 마약류의 종류는 마약과 항정신성의약품, 대마 등 3가지이고, 관내 의료기관과 약국 221개소 중에서 항정신성의약품을 취급하는 업소는 의료기관 42개소, 약국이 62개소 등 111개소이며, 마약도 같이 취급하는 업소는 6개소로 병·의원이 3개소, 약국이 3개소입니다.

다음 19-2쪽의 전염병 발생에 따른 조치 및 예방대책 추진현황입니다. 금년도에 전염병 발생은 세균성 이질이 2명, 말라리아가 64명, 유행성출혈열 환자가 1명 등 총 67명으로 전체적인 숫자로는 작년도 118명에 비해서 많이 감소되었으나 여름기간이 길고 장마가 빨리 시작되는 등 기온의 영향으로 말라리아 환자가 작년 42명에 비해서 50% 이상으로 많은 64명이 발생하였습니다. 이렇게 말라리아 환자의 급증에 따른 예방대책으로는 말라리아 모기 밀도조사를 통한 유행예측으로 역학적 양상이나 방제대책을 수립하는 한편 환자발생 취약지역 및 취약계층을 중심으로 기피제 처리, 연막소독, 분무소독 등 주기적인 방역소독을 실시하여 환자발생 요인을 최대한 차단하였습니다만 인력과 장비에 한계가 있어 환자 확산방지를 위해서 9월부터는 금년도 환자발생 지역을 중심으로 통진, 월곶, 하성 등 3개 면 2,882가구에 가정용 기피제 원액을 희석해서 소분 배정하였습니다. 또 방역소독 기간은 예년보다 20일 더 연장해서 10월 18일까지 실시하였고 방역비상 근무기간도 11월 2일까지 연장 운영할 계획입니다. 그리고 기존 재래식 방역차량으로는 사실상 적은 인력으로 광범위한 김포시 지역의 방역에 한계가 있다고 판단이 되어서 2003년도에는 보다 효율적인 방역소독을 위해서 도비 1350만원을 보조받아 2700만원 상당의 고성능 방역 특장차를 구입해서 활용할 계획입니다. 이 차량은 리모콘 원격조절이 가능하기 때문에 방역인부 따로 없이 운전원 1명으로 소독을 할 수가 있고, 또 대기오염이나 교통장애가 없어서 인력이나 효과적인 측면에서 취약지 방역소독 시에 효율적인 방역사업을 수행할 수 있을 거로 기대가 됩니다.

다음 19-3쪽의 수인성전염병 예방대책 추진현황입니다. 4월부터 10월까지 2인 1조로 저희 보건소에는 설사환자신고센터를 설치해서 비상근무를 실시하였고 관내 병·의원과 약국, 학교 등 158개소를 전염병 모니터 기관으로 지정해서 설사환자 발생 시에 보건소나 보건지소, 보건진료소 등 15개소의 설사환자신고센터에 신속히 보고하도록 하였습니다. 세균성 이질로 판명된 2명의 환자는 전염병 지정병원에 격리 입원시켜서 감염원을 조기 제거하여 전파확산을 미리 차단하였습니다. 그리고 대명리와 전류리, 성동리, 고양리, 조강리 등 5개의 해안지역에서 바닷물과 어패류, 또 갯벌의 흙, 그리고 횟집의 종사자들의 가건물 등을 주 2회씩 수거해서 콜레라 유행예측을 통해서 조기 예방대책을 수립하여 대처하였습니다.

다음은 19-4쪽의 식품접객업소 지도단속현황입니다. 일반음식점과 휴게음식점, 단란주점, 유흥주점 등 2,676개소의 식품접객업소 중에서 금년도에 2,323개소를 점검해서 식품위생법 위반사항이 적발된 55개소에 대해서는 시정명령, 영업정지, 영업소 폐쇄 등의 행정처분을 하였습니다. 업종별 업소별 위반내역과 행정처분 내역은 19-5쪽에서부터 17쪽까지의 자료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19-17쪽의 부정불량식품 주민신고 건수 및 보상금 지급내역입니다. 식품안전관리지침의 신고대상 업무 및 보상급 수준에 의거해서 6건의 신고 중에서 사실 확인이 된 4명에게 총 26만원을 보상금으로 지급하였습니다.

이상 보건소 소관 2002년도 행정사무감사 수감사항에 대하여 보고드렸습니다. 오늘 이 행정사무감사에서 이용준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서 지적해 주시는 사항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시정 검토하여 내년도 업무에 반영함으로써 김포시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보건사업에 한층 더 내실을 기하여 보건사업의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위원장 이용준 보건소장 수고하셨습니다. 늘 우리 20만 김포시민의 건강증진을 위해서 애쓰고 계신 보건소장께 이 자리를 빌어서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또 금년에 말라리아 환자가 작년에 비해서 많이 급증이 됐습니다마는 전염병 예방에 대해서 더욱 신경을 써 주시고 사전에 예방차원에서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신문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보건소 소관사항에 대하여 궁금하거나 미흡한 사항이 있으면 질의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팀장들께서 답변하실 때는 직함을 대고 마이크를 이용해서 답변을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심현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심현기 위원 심현기 위원입니다. 한 가지만 질의를 하겠습니다. 부정불량식품 내용에서 고발대상자들이 한 10여 건 되는 것 같은데 10여 건에 대해서 고발을 하고 나면 다음 행정처분은 또 뭐가 있습니까?

○ 보건소장 백정혜 위반업소에 대해서 행정벌과 형사벌이 반드시 병행하는 건 아닙니다. 그래서 관련법령이나 감시지침, 정책방향이나 위반업소의 제반여건 등을 감안해서 고발할 부분은 고발을 하고 형사고발할 부분은 형사고발을 하는데 형사고발을 하면 판결이 난 부분에 대해서는 지방자치단체장의 판단 하에 행정처분을 관에서 해 주고 있습니다.

심현기 위원 무신고 영업한 것에 대해서 고발조치를 하면 행정조치 나온 것에 따라서 처리를 하신다는 말씀이신가요?

○ 보건소장 백정혜 저희한테 신고된 업소가 아니기 때문에 고발밖에 할 부분이 없습니다. 거기 나온 것에 따라서 결정합니다.

심현기 위원 허가사항은 허가를 낼 수 있으면 내게끔 지도단속도.

○ 보건소장 백정혜 네, 지도단속을 먼저 위주로 한 다음에 그래도 안 될 경우에 고발을 하는 식으로 하고 있습니다.

심현기 위원 현재 고발대상자는 어느 상황인지 답변해 주시겠습니까? 여기 고발되어 있는 사항이 있는데요.

○ 보건소장 백정혜 저희한테 통보 오는 기간이 정해져 있는 게 아니고 약식으로 해서 재판이 떨어지든지, 아니면 구약식으로 해서 처리중인 걸로 지금 통보가 되어 있는 상태들입니다.

심현기 위원 이건 전부 다 보건소에서 고발한 거죠?

○ 보건소장 백정혜 네, 그렇습니다.

심현기 위원 기왕이면 여기다가 언제 고발했는지 날짜까지 앞으로 기재를 해 주시면 참고삼겠습니다.

○ 보건소장 백정혜 알겠습니다.

심현기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이용준 심현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안병원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병원 위원 안병원 위원입니다. 부정불량식품의 지도단속현황을 보니까 식품불량 제조업자 중에서 이은미라는 대표자를 봤을 때 이분은 엄청나게 많이 적발이 됐네요. 여기 보니까 한 7~8건 되는데 이런 정도로 계속 고발되고 시정명령 받으면 폐쇄시켜야 되는 것 아닙니까?

○ 보건소장 백정혜 현행 법상 시정명령을 계속 내릴 수는 없구요, 1차는 시정명령하고 2차 이렇게 해서 점점 커집니다.

안병원 위원 커지는데 보니까 시정명령이 3건, 4건, 5건 그러다가 나중에 식품 제조정지 15일 이런 식으로 가긴 하는데 어떻게 시정명령이 한 5번을 계속 나가요? 그것도 한두 번으로 시정명령이 나가야지 여기 제조일지 미 표시로 해서 계속 5번 시정명령 나가는 경우는 어떤 사항입니까? 그것도 1번 2번 정도 나가고 나서 그 다음부터 어떤 제재조치를 취했어야 했는데 계속 5번씩이나 한 이유는 뭡니까? 이분이 또 하성면 석탄리에서 나중에는 풍무동으로 회사를 옮겼네요. 옮기고도 또 계속 시정명령을 받는다고 뒤에 나오는데 여기에 대해서 어떻게 된 사항인지 답변 좀 주십시오.

○ 보건소장 백정혜 여기 위반사항 내용이 제조일자 표시 부적정이라고 뒤에 나와 있습니다.

안병원 위원 그런데요?

○ 보건소장 백정혜 경미한 사항이기 때문에 이렇게 시정명령으로 나가고 있는 겁니다.

안병원 위원 제조일자를 안 했다는 것이 경미할까요?

○ 보건소장 백정혜 시정명령으로 되어 있는 부분이 경미한 사항입니다.

안병원 위원 그런데 5번씩이나 계속 시정명령을 하셨는데 그것도 한두 번이지 식품에 대해서 품목, 제조가 나와 있어야 되는데 날짜 속이는 것은 언론매체에서도 보면 유통기한 날짜하고도 관련이 있는 거죠? 기한이 지났어도 반품 들어온 건 지워서 또 내보낼 수 있는 건데 먹는 것 갖고 장난치는 사람은 많은 국민들이 최고의 실형을 떨어뜨려야 된다는 전반적인 얘기가 돌고 있는 상황에서 제조일자 표시를 안 한 사람한테 시정명령만 계속 이렇게 내보낸 이유는 본위원이 생각하기에 이해가 안 갑니다.

○ 보건소장 백정혜 이 부분에 대한 상세한 답변은 위생지도팀에서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안병원 위원 그러십시오.

○ 위생지도팀지방보건주사보 이기모 안녕하십니까? 위생지도팀 이기모입니다. 이 건에 대해서는 저희가 행정법상에 품목별로 오류가 생겼거나 그랬을 때 시정명령을 하게 되어 있고, 그 다음에 가중처벌이라는 것은 그 처분이 1년 이내에 재적발됐을 때에 가중처벌을 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여기 유통기간이라든가 제조일자 미 표시 같은 경우는 품목이 서로 틀렸기 때문에 저희가 시정명령을 1차적으로 했고, 그 다음에 그 업소를 저희가 사후 관리측면에서 방문을 하다 보니까 이 업소 같은 경우는 유통기간 찍는 기기가 자동화 시스템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간혹 가다 보면 제품이 먹지라든가 이런 게 좀 떨어졌다든가, 아니면 열을 씰링을 할 때 가열이 안 됐다든가 이런 경우에 간혹 가다가 유통기간이라든가 이런 게 안 찍힌 부분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행정지도를 해서 2000년 6월경에 자동 유통기간 찍는 기계를 다시 재구입해서 현재 제품을 그렇게 생산납품하고 있습니다.

안병원 위원 보건소나 어떤 지도단속하는 관리 관청에서 리스트를 갖고 있는 것으로 저는 알고 있어요. 무슨 부정불량식품을 만든다거나 자꾸만 문제되는 데는 항상 가 보면 문제가 또 적발되고, 어떤 식품접객업소나 술 파는 데서 청소년을 받아 걸리더라도 기간이 지나면 청소년을 또 받고 계속 재범하는 것으로 알고 있고, 또 보건소에서도 그런 업주들은 전부 다 리스트를 관리하고 있는 상황이죠? 거기에 대한 자료 같은 것 갖고 계시죠?

○ 위생지도팀지방보건주사보 이기모 현재 리스트라는 것은 저희가 행정관리 시스템에 의해서 시청 허가과 위생팀에서 인·허가해 주는 부분을 대장을 가지고 보건소에서 인터넷에서 다운을 받아 그것을 행정처분하는 식으로 현재의 체제를 관리하고 있구요, 그 다음에 저희가 업소를 모두 방문할 수가 없기 때문에 다음 연도에 행정처분 업소를 우선적으로 행정지도를 하고 있습니다.

안병원 위원 잘 알겠고, 보니까 나중에는 영업소 폐쇄했는데 폐쇄하면 완전히 공장문을 닫는 건가요?

○ 위생지도팀지방보건주사보 이기모 네, 그렇습니다.

안병원 위원 고발했을 때는 거기에 과태료 같은 게 떨어지는 것 아닙니까?

○ 위생지도팀지방보건주사보 이기모 여기 기록상의 고발이라는 것은 아까 소장님께서 말씀하신 인·허가라든가 신고사항에서 저희가 관리하고 있는 업소를 고발하는 경우가 있고, 그 다음에 저희 관리대상이 아닌 무허가 업소를 행정처분할 수가 없기 때문에 고발을 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래서 저희가 관리하고 있는 업소 같은 경우에 고발을 했을 때는 사법적으로 식품위생법은 거진 다 대부분이 검찰청에서 벌금형식으로 떨어지고, 그 다음에 저희가 별도로 행정처분을 하고 있는 사항입니다.

안병원 위원 네, 알겠습니다. 자료를 보니까 이게 2001년 6월 1일부터 2001년 12월까지 6개월 동안 단속실적인데 거진 중복되는 경우가 많아요. 이분들 양심에 맡겨야 되는데 이분들이 6개월 동안에도 한 7~8건씩 여기에 적발되는 것을 보면 문제가 상당히 심각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우리 보건소 지도측에서 더 많은 신경 좀 써 주시고, 이것이 우리 김포시민 뿐만 아니라 수치화할 수도 있는 입장인데 국가적인 신용도 같은 것도 굉장히 잘못됐든 문제가 될 수 있는 사항이니까 아무쪼록 힘들지만 더 지도단속에 신경을 많이 써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질의 마치겠습니다.

○ 보건소장 백정혜 알겠습니다.

○ 위원장 이용준 안병원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윤문수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윤문수 위원 윤문수 위원입니다. 먼저 마약류 취급현황에서, 담배도 마약류에 포함되는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금연운동을 보건소에서도 체계적으로 해야 되는 것 아닙니까?

○ 보건소장 백정혜 네.

윤문수 위원 생각해 보신 적이 있어요?

○ 보건소장 백정혜 금연사업 저희 보건소 하고 있습니다.

윤문수 위원 지금 국가적으로 금연운동이 전개되고 있고 저 스스로도 담배를 흡연하고 있습니다마는 금연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행정에서 체계적이고 장기적 안목으로 노력한다면 김포지역의 건강증진에 앞으로 일익을 담당하지 않을까 생각하구요, 어떤 마약관계 전담을 저희가 상담하거나 증상이 심한 경우의 분들을 저희가 받아들여서 인도한달까? 그런 시스템이 김포에 전혀 없죠?

○ 보건소장 백정혜 저희한테 상담전화를 해 오면 전문적인 것이 아닌 이상은 저희가 상담을 다 해 드리고 만약에 전문적인 거라면 도에서 지금 지정해서 관리하고 있는 지정병원이 있습니다. 그 쪽을 통해서 의료의 전문적인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윤문수 위원 저희 지역도 인구가 증가하면서 불확실한 분들이 저희 지역에 와서 많이 살게 되면서 마약과 관계된 분들이 저희 지역에 많이 살 수도 있고, 또 전파될 가능성도 있다 해서 마약관계는 장기적 안목의 계획을 갖고 금연과 관계된 프로그램을 준비해야 될 것이 아닌가 지적을 하구요, 말라리아하고 유행성출혈열은 2000년, 2001년, 2002년 발생현황을 인적구성, 전화번호하고 주소를 동·면별로 자료를 부탁드립니다.

○ 보건소장 백정혜 알겠습니다.

윤문수 위원 비상방역 근무실시는 4월부터 11월 초까지 2인 1조가 근무하는데 2인 1조에서 방역을 하는 겁니까, 그냥 근무만 하는 겁니까?

○ 보건소장 백정혜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윤문수 위원 방역근무라고 해서 헷갈렸는데 그러면 숙직인가요?

○ 보건소장 백정혜 방역근무는 저녁 8시나 9시 정도까지 하고 있는 겁니다. 방역대기조가 하는 역할은 식중독 신고를 받고, 또 가을철 출혈성 환자들의 보고를 받고 병원이나 환자들의 직접 보고를 받는 겁니다. 그리고 설사환자신고 이렇게 3가지의 역할을 하는 겁니다.

윤문수 위원 이분들의 근무일지가 있지 않습니까?

○ 보건소장 백정혜 네, 있습니다.

윤문수 위원 그것을 자료로 부탁드립니다.

○ 보건소장 백정혜 알겠습니다.

윤문수 위원 그리고 짤막짤막하게 한 5분만 더 하겠습니다. 암 주기검진에서 여성위주라고 보긴 어렵고 위암, 자궁암, 유방암 이렇게 올해 사업이 예산은 5700여 만원인데 올해 이 예산을 거의 지출하게 되나요?

○ 보건소장 백정혜 지금 3/4분기 완료한 데까진 썼고 올해 연말까지 하면 시책이 완료되는 대로 예산은 다 쓰게 됩니다.

윤문수 위원 그렇습니다. 이것은 100% 소진을 원칙으로 해서 예산이 집행되어야 한다고 보구요, 요즘 국가적 차원에서 간암에 관계돼서 여러 가지 시스템을 도입하고 있는데 간암 같은 경우는 남자들이 40~50대 때 많이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간암도 어떻게 조기에 검진할 수 있는 방법이 강구되어야 하는데 비용이 많이 드나요?

○ 보건소장 백정혜 비용문제가 아니고 금년도에 국가에서 처음 실시하는 사업이기 때문에 환자 숫자가 많은 것만 했고 내년도 계획에는 간암도 포함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윤문수 위원 좋습니다. 그리고 독거노인 도우미에 대해서 자원봉사하시는 분들이 무료자원봉사인가요?

○ 보건소장 백정혜 네, 원칙적으로는 무료이고 자원봉사실비조례에 의해서 5000원 정도씩 식사 제공하는 것이 있습니다.

윤문수 위원 사실상 그분들한테 기회가 되면 본위원이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해 주시기 바랍니다.

○ 보건소장 백정혜 알겠습니다.

윤문수 위원 시민건강증진센터 운영 1일 15명 정도의 이용자 수가 있습니다. 이것이 어디서 운영되는 겁니까?

○ 보건소장 백정혜 보건소 내에 건강증진센터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이것은 시범적으로 하는 거기 때문에 경기도 내의 8군데 시·군에서 하고 있는 내용으로 초창기이기 때문에 홍보가 미흡해서 아직 이용자 수가 별로 많지는 않습니다만 개인별 기초체력 검사를 통해서 자기한테 알맞는 운동처방을 해 주는 거기 때문에 이게 지금은 숫자가 적지만 앞으로는 계속 해야 될 사업으로 알고 있습니다.

윤문수 위원 이 사안이 2002년도에 1900여 만원으로 뭐 그렇게 큰 예산은 아닌데 사실상 이런 것이 전시적인 행정이라든가 선전용 차원보다는 실질적으로 시민들에게 홍보가 충분히 돼서 활용도가 높아져야 되지 않겠습니까?

○ 보건소장 백정혜 그래서 그 홍보가 미진한 부분에 대해서 저희가 작년에 해 봤을 때 일반 전체 시민들을 대상으로 홍보하는 것보다는 건강에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는 분들한테 홍보하는 것이 더 효율적이다 싶어서 지금 홍보물을 제작해서 저 쪽의 왕복 6km에 달하는 산책로하고 약수터 같은 데에, 건강에 관심이 있는 분이 모이는 곳에 홍보를 집중적으로 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윤문수 위원 내년에는 이런 모습이 우리 시민들한테 숙지돼서 충분히 활용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됐으면 하는 본위원의 바람이구요, 올해 루사를 통해서 전국적으로 세균성 이질이 유행처럼 퍼져 나갔는데 다행히 우리 김포에는 집단질병이 없었다는 것에 대해서 본위원은 보건소에 계신 소장님 이하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올리고 싶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이용준 윤문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황금상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황금상 위원 황금상 위원입니다. 19-4쪽에 있는 지도단속 현황에서 2001년 6월 1일부터 연말까지 1,224건의 지도단속이 있었고 2002년에는 8월 말까지 2,712건이 있는데 특히나 식품접객업 중에 일반음식점이 전년도 169건에 비해서 후년도에 2,200건으로 급증했는데 급증하게 된 특별한 무슨 일이 있었습니까?

○ 보건소장 백정혜 금년도에는 특별히 월드컵대회와 관련해서 명예식품감시원까지 전부 다 총 동원을 해 가지고 집중적으로 했었습니다.

황금상 위원 집중적으로 해서 단속을 해서 이렇게 많았는데 그게 2001년도에는 불법사항이 없다가 2002년도에 많이 나타난 게 아니라 사실은 2002년도의 사항이 맞다는 겁니까?

○ 보건소장 백정혜 보통 평상시에는 그 정도 단속을 하는데 이건 처분현황이 아니고 단속한 대상업소 수입니다.

황금상 위원 처분하거나 그런 게 아니고?

○ 보건소장 백정혜 네, 그게 아니고 처분은 밑에 있는 사항입니다.

황금상 위원 물론 처분한 게 밑에 있지만 지도단속을 했다면 그 전에는 그 정도밖에 안 됐는데 이번에는 월드컵을 기해서 업소 수 방문을 많이 했다?

○ 보건소장 백정혜 네.

황금상 위원 그러면 이것을 사실은 잘 했다고, 뭐 물론 열심히 했으니까 전년도의 169건에 비해서 2,200군데를 방문했으니까 실적이 많은데 너무 차이가 나니까 문제가 있지 않냐, 전시성이 아니냐?

○ 보건소장 백정혜 저희가 식품업소 단속을 나갈 때는 계절별로 다소비 식품이라든지 성수식품 제조판매업소, 그리고 민원고발 업소, 기 행정처분을 받은 업소를 중점적으로 하고 있는데 사실 지도단속 업무는 저희가 가능하면 어떤 문제가 있는 업소라든가 우려가 있는 업소를 중점으로 하는 거지 규제완화 차원으로 다른 법이 많이 완화된 상태에서 저희가 자주 나갈 수 없는데 금년도에는 월드컵 관계로 이렇게 많이 한 거지 내년에도 이렇게 많이 할 수 있는 건 아닙니다.

황금상 위원 일반음식점이 2,300여 군데인데 2,200군데니까 거의 다 한 번씩은 가 봤다라는 얘기로 듣고 그건 그렇게 간단하게 하구요, 한 가지만 더 질의하겠습니다. 정신보건사업 활성화 업무보고에 보면 정신보건사업이 위원회를 보니까 올해 3번 개최한 걸로 되어 있더라구요. 몇 월달에 했죠?

○ 보건소장 백정혜 정신보건사업위원회를 이번에 1번 했습니다.

황금상 위원 몇 월달에 했습니까?

○ 보건소장 백정혜 지난 8월달에 했습니다.

황금상 위원 본위원이 그 위원회 위원인데 통보를 못 받았는데?

○ 보건소장 백정혜 자문위원회.

황금상 위원 그러면 행정과에 업무보고된 것을 보면 위원회 개최가 3회로 되어 있어요. 그래서 내가 물어 본 거거든요.

○ 보건소장 백정혜 위원님이 보신 것은 아마 지역보건의료계획 심의하시는 것을 말씀하시는 것 같아요.

황금상 위원 제가 잠깐 확인을 해 볼께요. 보고서 자체가 틀리면 안 되니까.

○ 보건소장 백정혜 그리고 이 정신보건심의위원회는 지침에 자문위원회는 1년에 2번 하게 되어 있습니다.

황금상 위원 자문위원회하고 행정과와 관련돼서 이 위원회에 보고된 것은 그럼 뭡니까?

○ 보건소장 백정혜 그건 지역보건의료계획심의위원회입니다.

황금상 위원 그러니까 보건소가 해당되는 게 아니고?

○ 보건소장 백정혜 해당되는 겁니다.

황금상 위원 부시장님 주재 하에 위원회를 하는데.

○ 보건소장 백정혜 그것은 전체적으로 보건소에서 하고 있는 지역보건 업무에 대한.

황금상 위원 정신보건자문위원회 그건 3회.

○ 보건소장 백정혜 그건 연 2회 있는 거구요, 1번 했습니다.

황금상 위원 그러면 여기 회의 개최한 것은 2번 한 건데 3번으로 잘못된 거네요?

○ 보건소장 백정혜 오기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황금상 위원 그건 오기가 있다고 보고 그게 별 중요한 건 아니니까, 여기 업무보고서에 보면 정신보건사업 활성화 발전과제에서 혹시 업무보고서 보셨는지 모르지만 맨 끝에 정신보건센터 관리건물 확보에 농업기술센터의 소장관사 활용을 희망하셨거든요.

○ 보건소장 백정혜 거긴 이미 다른 데서 활용계획이 있기 때문에 그것은 안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황금상 위원 글쎄 저는 정신지체애호협회에서 설계도까지 나온 것으로 알고 있는데 업무보고를 보면.

○ 보건소장 백정혜 이 업무보고가 작년도에 마련해서 연초에 하는 업무보고기 때문에.

황금상 위원 글쎄 이 업무보고가 저희가 의원으로 당선되고 나서 6월 지나서 보고가 된 거거든요. 그러니까 이런 것을 전혀 감안하지 않은 업무추진계획 보고서다, 시간적으로 보면 삭제해서 다른 내용이 올라와야 되고, 또 저 개인적인 생각은 그런 것보다는 그 일대가 보건소 그런 데도 서로 정보가 교환되어야 하는 게 지금 농업기술센터를 중심으로 도시개발계획을 다시 수립하고 있잖아요. 정신보건사업 활성화 중에서 우리가 쉽게 얘기해서 정신이상자를 보호하는 시설인데 그런 시설을 그 뒤쪽도 다 아파트 단지가 앞으로 들어올 거에요. 그런데 그걸 가운데에 넣는다는 발상 자체가 잘못됐다고 얘기드리고, 이런 게 꼭 필요한 시설이지만 향후 추진계획이라도 잡을 때 고려를 좀 해서 위치선정이나 이런 것도 보고가 되어야 한다라는 지적을 하고 싶어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 보건소장 백정혜 시기적으로 이것이 계획에서 빠졌어야 되는 것을 저희가 실수한 겁니다. 그리고 정신보건사업에서 저희가 관리하고 있는 대상들이 정신병자뿐이 아니고 일상인이어도 조울증이라든지 조금씩의 이상이 있는 분들을 전부 사전에 미리 교육을 하고 세미나도 열고 관리도 해 드리고 상담도 해 드리고 그런 역할이지 반드시 정신이상자들을 갖다 놓는 그런 차원은 아닙니다.

황금상 위원 알았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이용준 황금상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들 준비하시는 동안 제가 한두 가지 질의하겠습니다. 19-5쪽에 보면 부정불량식품 단속을 했는데 위에서 세 번째 퓨전푸드2000이라고 이현구 씨가 있죠? 이현구 씨에게 주정사용제품 미살균 제품표시로 시정명령을 내렸고, 하단에서 세 번째 보면 또 같은 내용이 있어요. 날짜가 어떻게 차이가 나는 건지, 또 똑같은 위반내용에 시정명령이 나갔단 말이에요. 어떻게 된 건지 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 보건소장 백정혜 날짜에 관한 상세한 것은 위생지도팀에서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위생지도팀지방보건주사보 이기모 보건소 위생지도팀 이기모입니다. 이 건은 죄송스럽지만 이중으로 기재가 된 것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 위원장 이용준 이중으로 기재됐어요?

○ 위생지도팀지방보건주사보 이기모 그러니까 1건인데 2건으로 오타가 난 것 같습니다.

○ 위원장 이용준 검토를 해서 사전에 설명을 해 주든가 미리 얘기를 하셔야지, 그 다음에 이현구 씨의 퓨전푸드가 맨 뒷장 19-16쪽에 보면 영업소 폐쇄가 됐는데 영업시설의 전부 철거는 본인이 철거를 했기 때문에 직권으로 영업소를 폐쇄시킨 겁니까?

○ 보건소장 백정혜 네, 본인이 폐업신고를 하지 않고 없어진 업소들입니다.

○ 위원장 이용준 현장에 나가 봤더니 영업소를 폐쇄를 했다?

○ 보건소장 백정혜 네.

○ 위원장 이용준 그리고 지도단속 현황을 보면 경찰과 합동단속을 하는 경우가 있는데 어떤 경우에 경찰과 합동단속을 합니까?

○ 보건소장 백정혜 청소년 유해업소 단속을 할 때 경찰하고 문화체육과, 청소년선도위원회, 보건소 합동으로 4~5명이 같이 나가서 하고 있습니다.

○ 위원장 이용준 휴게음식점이라든가 단란주점, 유흥주점 이런 데 나갑니까?

○ 보건소장 백정혜 네, 그렇습니다.

○ 위원장 이용준 분기별로 나가십니까?

○ 보건소장 백정혜 합동으로 하는 거기 때문에 서로 계획을 조율해서 특별히 분기별이라기보다 문제가 생길 때 예측해서 이런 식으로 같이 나가고 있습니다.

○ 위원장 이용준 그래서 단속대상이 얼마나 됩니까? 경찰과 합동으로 단속해서 적발된 건수가 몇이나 됩니까?

○ 보건소장 백정혜 청소년 유해업소가 지금.

○ 위생지도팀지방보건주사보 이기모 보건소 위생지도팀 이기모입니다. 저희가 경찰과 합동단속을 할 때에는 서로가 시기적으로 연말이라든가 청소년들의 학력고사가 끝났을 때 중점적으로 하고, 그 다음에 특별히 사회적인 문제점이 야기가 됐을 때 중점적으로 하는데 실제로 아까 말씀드린 대로 문화체육과하고 보건소와 합동단속을 할 때에 물론 유흥주점이나 단란주점, 문화체육과 소관인 노래방이라든가 그런 업소를 위주로 하고, 일반음식점에서 청소년들이 출입해서 술을 마시고 있는가의 여부를 보는데 행정처분은 각각 소관된 부서마다 하는데 저희가 정확한 데이터는 뽑아 보지는 않았지만 올해 경찰과 합동단속을 해서 행정처분한 건수는 10여 건 정도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위원장 이용준 이게 지도단속 현황에 다 포함된 거죠?

○ 위생지도팀지방보건주사보 이기모 네, 포함된 겁니다.

○ 위원장 이용준 그리고 행정처분을 보면 영업정지가 있고 영업정지에 갈음하는 과징금이 있는데 이것은 영업정지를 대신해서 과징금을 내고 영업을 계속 하는 것 아닙니까?

○ 보건소장 백정혜 네.

○ 위원장 이용준 영업정지 7일 이 사람들은 과징금을 왜 안 내고 영업정지를 당했을까요? ○ 보건소장 백정혜 본인 의사에 맡기는 거기 때문에 이 쪽에서 조정을 할 수는 없습니다.

○ 위원장 이용준 이렇게 해서 계속 영업을 했던 사항 아닙니까?

○ 보건소장 백정혜 저희가 사후 관리를 계속 하고 있습니다.

○ 위원장 이용준 사후 관리를 해서 계속적으로 영업한 업소는 없습니까?

○ 보건소장 백정혜 그런 데는 지도하기도 하고 모르고 그런 데도 지도하기도 하고, 또 사후 관리 시 적발된 업소에 대해서는 가중처벌을 하거나 형사고발을 병행하고 있습니다.

○ 위원장 이용준 그런데 과징금을 안 물고 영업정지 처분을 받겠다 이러고도 사실 계속 하는 업소가 있을 거로 생각이 됩니다. 왜냐면 적어도 (주)중부종합식품, (주)덕수궁한과 이게 생산을 하다가 1주일 중단한다 이건 말이 안 되는 거거든요.

○ 보건소장 백정혜 대부분 그런 업소들은 양에 따라서 거의 과징금으로 대처를 하고 있는데 자기네 사정이 조금 쉬어도 될 만한 내부적인 사정이 있을 때 영업정지를 직접 당하겠다고 그렇게 얘기해 온 겁니다.

○ 위원장 이용준 일반음식점을 보면 영업정지를 당해서 영업을 안 한다고 한 데가 보면 한 군데도 없어요. 여기 일반음식점을 보면 영업정지 2개월 행정처분을 받는다고 했는데 그렇다고 “영업정지로 언제까지 문을 닫습니다.” 한 데는 한 군데도 본 바가 없어요.

○ 보건소장 백정혜 앞에다가 볼 수 있도록 해 놓고 인터넷에 정확히 다 띄우고 있습니다.

○ 위원장 이용준 하나도 본 바가 없는 것 같아요. 사후 관리를 좀 잘해 주시고, 가급적이면 정지를 하는 것보다는 과태료를 물리는 것이 본인도 좋고, 또 우리 시에서도 세외수입으로 들어오죠?

○ 보건소장 백정혜 네.

○ 위원장 이용준 그 역할을 과감하게 해 주셔야 돼.

○ 보건소장 백정혜 네, 알겠습니다.

○ 위원장 이용준 그리고 맨 뒤에 보면 신고건수가 6건인데 확인된 건수가 4건이란 말이에요. 그래서 지급건수라고 했는데 이런 사항은 어떤 사항인지 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 보건소장 백정혜 본인이 누구인지 알 수 없게끔 이름을 안 밝히고 한 경우가 있었고, 1건은 군포시에 해당되는 거였습니다.

○ 위원장 이용준 그러니까 어떤 사례냐 이거죠. 신고한 6건 중에 4건은 확실하기 때문에 지급을 한 것 아닙니까?

○ 보건소장 백정혜 1건은 빵에 곰팡이가 발견된 것이었고, 음식점에서 물을 먹다가 물에서 이상한 냄새가 난다고 신고가 들어온 건이었습니다. 그리고 유통기간이 경과한 제품을 샀다가 고발한 사람이 있었고 음식물에서 무슨 막대 같은 이물이 발견됐을 때, 그리고 과대한 것을 주민들이 알고 신고한 거하구요, 제품관리를 소홀히 하고 있다는 경우도 있습니다.

○ 위원장 이용준 알겠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만 더 하겠습니다. 지도단속 현황을 보면 퇴폐이발도 거기에 있죠?

○ 보건소장 백정혜 네.

○ 위원장 이용준 거기는 단속실적이 하나도 없습니까?

○ 보건소장 백정혜 있습니다.

○ 위원장 이용준 여기 보면 어디 해당되죠?

○ 보건소장 백정혜 전체적으로 해 놓은 거기 때문에 별도로 되어 있지는 않은데요, 저희가 금년도에 퇴폐업소를 22건 적발했습니다.

○ 위원장 이용준 여기는 식품접객업소로 들어갑니까? 퇴폐업소는 어디로 들어가죠?

○ 위생지도팀지방보건주사보 이기모 보건소 위생지도팀 이기모입니다. 행정사무감사 자료를 요청하실 때 식품접객업하고 부정불량식품에 관련된 자료를 요청해서 공중위생업소의 행정처분에 대한 자료는 여기에 들어가 있지 않습니다.

○ 위원장 이용준 그게 같이 들어와야죠. 지도단속 현황을 다음부터는 거기에 대한 것도 같이 들어와야 됩니다.

○ 위생지도팀지방보건주사보 이기모 네, 알겠습니다.

○ 위원장 이용준 거기에 몇 건이 적발됐어요?

○ 위생지도팀지방보건주사보 이기모 올해는 공중위생업소가 12건 적발돼서 행정처분을 했습니다.

○ 위원장 이용준 작년에는요?

○ 위생지도팀지방보건주사보 이기모 작년에도 한 7건 정도 됩니다.

○ 위원장 이용준 그 건수가 다 확보가 되어 있죠?

○ 위생지도팀지방보건주사보 이기모 네, 확보되어 있습니다.

○ 위원장 이용준 그것을 자료로 해서 오늘 중으로 가능하죠?

○ 위생지도팀지방보건주사보 이기모 네.

○ 위원장 이용준 우리 시청 앞에도 퇴폐업소가 있는데 단속이 되는지 사실 궁금했었는데 거기에 대해서 단속을 철저히 기해 주시고 그 자료는 오늘 중으로 끝내시고 돌아가시면 바로 보내 주세요.

○ 위생지도팀지방보건주사보 이기모 네, 알겠습니다.

○ 위원장 이용준 다른 질의하실 위원들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유승현 위원 위원장님!

○ 위원장 이용준 네, 유승현 간사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유승현 위원 유승현 간사입니다. 먼저 위원님들이 질의를 하셨는데 간단하게 몇 가지만 더 질의하겠습니다. 저희가 의약분업이 실시된 이후로 각 보건소, 보건진료소 등에서 진료와 함께 약을 같이 주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어떻게 보면 보건소인가는 또 안 주는 것 같아요. 보건진료소에서 안 주는 건가요? 일관성이 없는데.

○ 보건소장 백정혜 보건소는 의약분업 실시대상 기관이고 보건진료소는 대상기관이 아닙니다.

유승현 위원 진료소에는 약까지 줄 수 있고?

○ 보건소장 백정혜 네, 법적으로 가능합니다.

유승현 위원 진료소는 줄 수 있고 보건소에서는 안 주고요?

○ 보건소장 백정혜 네.

유승현 위원 일반인들은 보건진료소하고 보건지소하고 혼동하는 경우도 있고 그렇더라구요. 어디는 주고 안 주고 이런 문제 때문에 질의했습니다.

○ 보건소장 백정혜 약국이나 의료기관도 오지나 벽지에 있는 데는 제외대상으로 돼 가지고 분업 예외지역으로 선포가 되어 있습니다. 그것과 마찬가지로 진료소도 그렇습니다.

유승현 위원 그러면 양촌면 같은 데의 학운보건진료소는 어떻게 되어 있어요?

○ 보건소장 백정혜 그 쪽은 예외지역이 아닙니다. 예외지역인 곳에서는 의료기관이나 약국이 약을 그냥 줘도 되고 병원에서 약을 줘도 되는데 학운리쪽은 아닙니다. 진료소가 있는 데는 진료소에서 해 줄 수 있습니다.

유승현 위원 거기서 약을 줄 수 있다는 거죠?

○ 보건소장 백정혜 네, 법으로 가능한 일입니다.

유승현 위원 그런데 약을 줄 수 없는 이유는 약이 모자라서 그런 건가요?

○ 보건소장 백정혜 진료소에서 약을 줄 수 없는 경우를 말씀하시나요?

유승현 위원 네.

○ 보건소장 백정혜 그 사항은 제가 자세히 모르겠습니다.

유승현 위원 그러니까 그 쪽에서 줄 수도 있는 거다 이거죠?

○ 보건소장 백정혜 네, 줄 수 있는 겁니다.

유승현 위원 그리고 우리 김포시에도 에이즈가 한창 거론되고 있는데 적발된 것이 있습니까? 관리하고 있는 게 있어요?

○ 보건소장 백정혜 금년도에 1,000명 정도 검진했습니다. 검진실적이 1,000명 정도 되는데 전염병 예방법에 의한 성병검진 대상자 중에서 에이즈 관리대상자는 1,012명을 이번에 했는데 양성자는 하나도 안 나왔구요, 현재 1명 있는 사람은 36살 먹은 남자인데 2001년도에 다른 지역에서 관리되다가 이 쪽으로 넘어와서 저희가 주기적으로 그분하고 상담을 하고 치료비도 전부 국비로 지원해 주고 있습니다.

유승현 위원 잘 하셨네요. 김포시에는 전체적으로 1명도 없다는 얘기죠?

○ 보건소장 백정혜 1명 있는 겁니다.

유승현 위원 1명 있고 관리는 다른 곳에서 하고?

○ 보건소장 백정혜 다른 데서 넘어와서 저희가 관리를 하고 있는 겁니다.

유승현 위원 다른 데서 넘어온 걸 우리가.

○ 보건소장 백정혜 이 쪽으로 넘어왔기 때문에 지소를 바꾸어서 저희가 상담을 해 주고 주기적으로 검진도 해 주고 면역력을 높일 수 있는 약물도 투여를 해 주고 이런 식으로 저희가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유승현 위원 관리를 단단히 해야 되는 건가요? 어떻게 되는 건가요? 관리실태한 부분에서 벗어나 가지고 막 다니면서 물의를 일으키거나 하는 부분이 없도록 조치해 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 보건소장 백정혜 알겠습니다.

유승현 위원 그리고 먼저 농정과에서도 얘기했지만 김포쌀밥집 지정할 때에도 보건소에서 같이 참여하죠?

○ 보건소장 백정혜 아닙니다.

유승현 위원 그건 농정과에서만?

○ 보건소장 백정혜 협조차원에서 어떤 지시 같은 게 보건소에서 해 줘야 될 경우가 있을 때는 해 주긴 하지만 지정하는 것하고는 전혀 별개입니다.

유승현 위원 모범업소도?

○ 보건소장 백정혜 모범업소는 저희가 지정합니다.

유승현 위원 모범업소에 대한 혜택이나 이런 것들이 지금 상태가 어떻습니까?

○ 보건소장 백정혜 지금 모범음식점은 52개소가 있습니다. 신청이 들어오면 모범업소심사위원회를 거쳐서 기준에 맞는 데를 지정해 주고 있습니다.

유승현 위원 김포쌀밥집하고 같이 연계해서 해 줄 수는 없는 건가요?

○ 보건소장 백정혜 특별히 저희가 기준으로 삼는 것이 쌀밥하고는 관계가 없습니다.

유승현 위원 관계가 없고 위생이나 환경?

○ 보건소장 백정혜 네.

유승현 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무허가 업소들이 김포시 내도 몇 군데 생겨나고 있는데 겨울철이라 그런가요? 위생이나 이런 것들을 단속하는 것 같은데 계획을 갖고 있습니까?

○ 보건소장 백정혜 무허가 업소들은 저희가 일단 포장마차나 영세한 분들은 지도차원에서 우선적으로 신고하도록 하고 몇 번을 얘기해도 신고를 안 하고 그럴 때는 고발조치를 하는 식으로 하고 있습니다.

유승현 위원 작년도에도 야시장이 2~3번 열린 것 같고, 제가 알기로는 통진에서도 1번 있었고 풍무동에서도 1번 있었는데 거기에서 음식을 해서 팔고 있는데 그것을 적발했습니까?

○ 보건소장 백정혜 신고를 하고 했을 수도 있고 저희가 어디를 말씀하시는지 모르겠는데 신고했을 수도 있고, 또 안 했을 수도 있는데 만약에 이런 문제들이 지금 포장마차나 야시장이나 무신고 음식점 이런 것들이 근절이 안 되고 있는 이유는 식품접객업소로 개업하기 위해서는 식품위생법 이외에도 건축법이나 국토이용관리법, 오수분뇨및축산폐수에관한법률 등 다른 법에도 저촉이 없어야 됩니다. 그러기 때문에 이분들이 어떤 시설을 만들어 놓고 음식을 만들어 파는 것을 단속하기 이전에 영업근절을 위해서는 그 사람들의 시설물을 우선 제거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유승현 위원 그러니까 그 쪽에서 한 1주일 이상 10일 이상을 음식을 해서 팔고 그렇다면 다 사실 아닙니까? 그런데도 어떤 행정적으로 그 쪽을 처분했다든가 단속을 했다든가 이런 자료는 전혀 없는 거죠?

○ 보건소장 백정혜 그 사람들이 신고를 안 한 상태기 때문에 저희 쪽에서는 식품위생법상 고발 이외에 할 길이 없습니다. 그러니까 아까 말씀드린 게 건축법, 교통법, 다른 법을 감안해서 시설물을 없애는 게 더 효과적이지 않나 생각합니다.

유승현 위원 효과적인 것은 그게 효과적인데.

○ 보건소장 백정혜 식품위생법상 고발 이외에는 신고를 안 했기 때문에 할 수가 없습니다. 저희는 언제든지 가서 지도는 합니다.

유승현 위원 그러면 고발한 사항이 있나요?

○ 보건소장 백정혜 고발이 아까 내용 중에 전부 포함되어 있습니다.

유승현 위원 야시장했던 부분에서도 다 고발이 된 겁니까?

○ 보건소장 백정혜 야시장이나 포장마차나 고발한 업소는 이 자료에 다 포함되어 있습니다.

유승현 위원 알겠습니다. 이것이 허락하다 보면 걷잡을 수 없는 상태로 공터만 있으면 자꾸 들어오려 하고 이런 문제가 있는데 행정지도를 같이 해 줬으면 하는 바람이구요, 지금 다방업소나 이런 곳에서도 똑같이 건강진단 수첩을 발급해서 관리하고 있죠?

○ 보건소장 백정혜 네.

유승현 위원 사실 어떻게 보면 김포시가 상당히 깨끗한 도시이고 앞으로도 시장발전이나 모든 것이 그런 쪽으로 가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사각지대라고 해야 될까? 그분들이 사실 노래방이나 이런 곳을 출입하면서 호객행위가 이루어지고 이런 부분이 있는 것 같은데 그것에 대한 관리는 보건소에서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다방종업원들 문제.

○ 보건소장 백정혜 혹시 말씀하신 게 티켓영업을 말씀하십니까?

유승현 위원 아니 티켓영업이 아니라 그분들 위생에 대한 걸 묻고 있습니다. 다방에서 차만 날라다 주고 이런 문제보다도 더 진보되면 우리가 음성적으로 볼 수도 있거든요. 그래서 그러한 관계에서 건강수첩으로 정기적으로 지도를 하는지?

○ 보건소장 백정혜 다방에 종사하는 종업원들은 전염병 예방법에 의해서 성병건강진단 대상자입니다. 그래서 매독이나 에이즈 같은 건 6개월에 1번씩 해 주고 있고, 그밖에 성병검사도 1번씩 다방도 하도록 건강진단 수첩이 나갑니다.

유승현 위원 이 쪽 지역에서 특별히 그분들이 많이 매개체가 되는 것 같아서 중점적으로 관리를 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을 덧붙이면서 제 질의는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이용준 유승현 간사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영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영우 위원 수감자료에 없는 것을 확인차원에서 질의하겠습니다. 보건소의 기능을 가지고 김포에 성폭력 상담을 하는 데가 많이 있는데 그 쪽에서 혹시 진료의뢰가 들어오면 진료를 할 수 있는 기능이 있습니까?

○ 보건소장 백정혜 특별히 아파서 온 환자를 성폭력 때문에 그랬으니까 해 주고 안 해 주고 이런 기준은 없습니다.

이영우 위원 아니 김포시에서 예산을 지원하고 있는 성폭력상담소도 있거든요. 거기의 추진결과를 보면 진료의뢰를 했다는 데도 있고 진료의뢰했다는 데가 여러 건이 됩니다. 그래서 보건소에도 혹시 진료의뢰가 들어온 게 있는지?

○ 보건소장 백정혜 그것은 별도로 그렇게 관리하지 않습니다. 아마 의료기관과 연계해서 사업을 추진했을 것 같습니다.

이영우 위원 그러면 혹시 그런 데서 보건소에다 진료의뢰를 하게 되면 진료를 해 주실 수는 있는 거죠?

○ 보건소장 백정혜 저희가 진료를 무료로 해 줄 수 있는 대상자들은 영세한 기초생활수급대상자들하고 저소득층 그런 쪽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그분들을 특별히 지원해 줄 계획은 아직 없습니다.

이영우 위원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이용준 이영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임종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임종근 위원 임종근 위원입니다. 김포시 관내에 보건지소가 6개소 있죠?

○ 보건소장 백정혜 네.

임종근 위원 지금 공중보건의가 배치되어 있습니까?

○ 보건소장 백정혜 네, 배치되어 있습니다.

임종근 위원 보건지소마다 치과가 다 있습니까?

○ 보건소장 백정혜 지소마다 다 있지는 않습니다.

임종근 위원 그럼 치과 의사가 배치된 데가 몇 군데 있습니까?

○ 보건소장 백정혜 대곶면하고 월곶면 두 군데 있습니다.

임종근 위원 그러면 네 군데는 공석입니까? 그렇지 않으면 다른 계통의 공중보건의가 있습니까?

○ 보건소장 백정혜 지금 김포시 전체의 노인인구가 7.4% 정도 되는데요, 치과가 기존에 있던 데도 만성퇴행성 질환자들이 늘어나면서 요구를 해 옵니다. 치과보다는 우리는 그 쪽으로 해 달라고, 그리고 실제로 있었던 저번에 하성면에서도 하루에 환자가 1~2명 정도밖에 안 돼서 금년에 한방으로 바꿨습니다. 치과 환자가 많은 곳은 앞으로 확대를 해야겠지만 저희가 확인을 해 가지고 이용률이 낮은 데는 한방으로 지금 바꿀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임종근 위원 치과의를 선호하는 데가 많을 것 같지 않아요?

○ 보건소장 백정혜 의외로 그렇지 않습니다. 저희도 처음에 주민들이 원해서 그걸 치과에서 한방으로 바꿔 줬는데요, 치과보다는 한방을 원하는 사람들이 더 많았습니다.

임종근 위원 그리고 19-18페이지의 회계별 자금예치 현황에서 2002년도 세입이 271만 2310원인데 이것은 어떤 수입입니까?

○ 보건소장 백정혜 이 사항에 대해서 상세한 내용은 보건행정관리팀에서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행정관리팀장 진상한 행정관리팀장 진상한입니다. 2002년도 세입관계의 270만원 정도는 세입의 종류가 여러 가지 있는데 일단 진료비를 청구해 가지고 의료보험조합에서 우리한테 지급된 금액이 잔액으로 남아 있는 겁니다. 그러니까 저희한테 여러 가지 종류의 세입이 들어오거든요. 진료비 청구분이 들어오는 경우도 있고, 또 노인건강진단비가 들어오는 경우도 있고 그런데 통장으로 일단 세입처리가 되지만 그 내역이 통보오기 전까지는 뭔지 몰라 가지고 시금고에 집어넣을 수가 없어요. 그러니까 그 기간에 남아 있는 돈이 약 270만원인데 이게 계속 나가다 보면 제로상태로 유지가 됩니다. 그러니까 저희가 세입을 지급받아서 다시 시금고로 집어넣고 이런 식으로 하기 때문에 결국은 계속 제로상태가 되는 경우인데 이것은 내역이 저희한테 통보가 안 왔기 때문에 가지고 있는 금액이 되겠습니다.

임종근 위원 그러니까 잡종구좌에 불입을 해야 될 사항인데 내역이 확실치 않아서 현재 보관하고 있는 돈이다?

○ 행정관리팀장 진상한 그렇죠.

임종근 위원 그러면 내역이 확인된 것은 며칠만에 잡종구좌로.

○ 행정관리팀장 진상한 저희가 보통 지급되구요, 우편으로 통보가 옵니다. 그러다 보면 2~3일 걸리는 것도 있고 내역이 자세히 기록 안 된 것 같은 경우는 한 1주일 정도 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임종근 위원 알았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이용준 임종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황금상 위원 위원장님!

○ 위원장 이용준 네, 황금상 위원님 보충질의하시기 바랍니다.

황금상 위원 보충질의 좀 하나 하겠습니다. 19-10쪽에 포장마차 단속이 있는데 무신고 영업, 고발 그 사항은 우리가 보통 길에서 보는 포장마차입니까? 하나는 실내 포장마차로 되어 있는데.

○ 보건소장 백정혜 다 포함해서 저희가 단속을 하고 있는데요, 실내 포장마차라고 되어 있는 데는 거의 신고를 하고 영업을 하는 사람들이구요, 보통 일반음식점에 준해서 관리를 하고 밖에서 움직일 수 있는 그런 분들하고는.

황금상 위원 그러면 바깥에 있는 포장마차들은 거의 신고가 안 되어 있잖아요?

○ 보건소장 백정혜 거의 안 되어 있기 때문에 저희가 신고를 하도록 지도계몽을 계속 하고 2~3차까지도 안 할 때는 고발하는 것도.

황금상 위원 지금 신고를 받아 줍니까?

○ 보건소장 백정혜 네, 여건이 갖춰지면 받아주는데 기준에 맞추기가 사실상 힘이 듭니다. 왜냐면 수돗물 같은 것은 힘들기 때문에 물이 공급될 수 있게 해 놓고 신고하고 해라 이렇게 얘기는 하지만 사실상 지키기 어렵습니다.

황금상 위원 글쎄 그러면 지금 포장마차에 대해서 영업신고를 안 했을 때 시에서도 단속할 수 있는 권한이나 이런 게 다 있는 거죠?

○ 보건소장 백정혜 네, 고발 조치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황금상 위원 인적사항을 확인해 가지고, 역시 마찬가지로 무허가 식당도 허가 없이 영업을 할 때는 고발조치할 수 있게끔 그렇게 되어 있죠?

○ 보건소장 백정혜 네.

황금상 위원 알았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이용준 황금상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윤문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윤문수 위원 보충질의하겠습니다. 종합병원 유치계획에서 김포우리병원이 우리 김포에서 유치한 겁니까? 그분들이 시장을 선택해서 온 겁니까?

○ 보건소장 백정혜 유치한 겁니다. 저희가 노력을 했습니다. 다른 시에서 하고 있던 분이 이 쪽으로 오신 겁니다.

윤문수 위원 거기 경과에 대해서 한 1분 정도 말씀 좀 해 주세요.

○ 보건소장 백정혜 유치한 경과말씀이요?

윤문수 위원 어떤 인연이라든가 모멘트(moment)가 있으니까 유치가 되지 않았을까요?

○ 보건소장 백정혜 자세한 사항에 대해서 행정관리팀에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행정관리팀장 진상한 행정관리팀장 진상한입니다. 종합병원 유치계획은 제가 예방의약팀장으로 있을 때부터 시작이 된 겁니다. 왜냐면 김포가 자꾸 도시화되고 인구가 팽창하다 보니까, 또한 관내의 의료시설이 열악하다 보니까 서울세브란스나 이대목동병원으로 우리 김포사람들이 많이 가서 저희가 김포에 인구 20만, 40만까지 바라봐 가지고 종합평생지침을 해야 하겠다 하는 뜻에서 저희가 그 당시에 시장님하고 얘기가 되어 가지고 저희가 어떤 절차를 밟았느냐면 보훈협회, 대학병원 이런 쪽으로 해 가지고 공문을 다 보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김포시의 청사진 이런 것까지 다 해 가지고 팜플렛을 만들어서 저희가 전국에 있는 병원하고 대학병원에 다 발송을 했어요, 결국은 최종적으로 지금 우리병원 하던 분이 부천에서 중동병원을 하시던 분입니다. 그분들이 행정적인 지원이라든가 여러 가지 지원을 해 주겠다는 그런 걸 받고서 여기까지 들어온 것입니다. 그러니까 우리병원이 들어오기 전에 실질적으로 이대목동병원측에서 저희 김포시로 들어오려고 땅까지 거의 확정받은 상태였었는데 그 당시에 불행히도 IMF가 터진 바람에 땅 계약을 못 하고 결국은 우리병원이 대신 들어오게 된 사항입니다.

윤문수 위원 그러면 저희 김포시에서 도움을 준 것이 있나요?

○ 행정관리팀장 진상한 저희가 구체적으로 행정적인 지원절차만 줬지 그분들이 결국은 여러 가지 허가절차라든지 땅 구입문제라든지 이런 거는 자체에서 다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윤문수 위원 사실상 우리병원이 종합병원이라고 명명할 수 있는지 제가 그쪽의 전문가가 아니어서 판단할 수 없습니다만 종합병원의 능력을 가졌습니까?

○ 보건소장 백정혜 저희 쪽에서 허가내 줄 때는 능력 그것보다도 과, 진료과목이 10개 이상이 되고 병상 수가 274병상으로 100병상이 넘기 때문에 그 기준에 맞춰서 허가를 한 것이지 능력은 저희가 판단할 기준이 없습니다.

윤문수 위원 힘이 있다면 아까 이대목동병원처럼 어떤 공신력 있는 대학병원들을 유치해서 향후 우리가 어떤 의료혜택을 받았으면 좋겠다 하는 아쉬움이 있거든요, 기회가 되신다면 현재 20만이니까 향후 40만 자족도시를 저희가 구상하지 않습니까, 그런 것을 홍보해서 향후 토탈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그런 종합병원의 면모를 가진 병원이 왔으면 좋겠다 하는 이런 걸 구상 부탁드립니다.

○ 보건소장 백정혜 현재 김포시 인구 20만 명으로 볼 때 지금 인구대비 병상 수가 108명당 1일 병상으로 되어 있습니다. 현재로써는 전국적인 대비, 도 대비 이렇게 해서 볼 때 모자란 병상이 아닙니다. 향후 20만에서 30만, 40만으로 늘어갈 때 그런 계획도 검토를 하겠습니다.

윤문수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이용준 윤문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많음)

또 다른 위원님 준비하시는 동안 두 가지만 질의하겠습니다. 지금 현재 병·의원 적출물에 대한 거는 관리를 어떻게 합니까?

○ 보건소장 백정혜 환경과 소관으로 되어 있습니다.

○ 위원장 이용준 보건소에서는 취급하지 않습니까?

○ 보건소장 백정혜 안 합니다.

○ 위원장 이용준 관리를 보건소에서 하지 않았어요?

○ 보건소장 백정혜 전에는 했다가 환경과로 넘어갔습니다.

○ 위원장 이용준 그 다음에 공중보건의가 몇 명이나 있습니까?

○ 보건소장 백정혜 저희가 15명이 있습니다

○ 위원장 이용준 그러면 지소에 다 나가 있죠?

○ 보건소장 백정혜 지소에도 있고 저희 보건소에도 있습니다.

○ 위원장 이용준 먼저 전 소장님의 말씀을 들어보면 공중보건의들이 근무에 상당히 태만하고 그래서 관리하는데 어려움이 있다고 그래 가지고 제가 거기에 대한 한 번 실태조사를 한 적이 있거든요, 지금은 어떻게 근무시간 같은 것을 잘 지킵니까?

○ 보건소장 백정혜 특별히 그분들 때문에 문제가 될 만큼 어떤 일은 현재 없습니다. 협조가 잘 되고 있습니다.

○ 위원장 이용준 소장님이 괜히.

○ 보건소장 백정혜 협조가 잘 되고 있습니다. 제가 다른 데 있을 때는 공중보건의들이 많이 속섞인다고 지금 위원장님처럼 그렇게 알고 있었는데 여기와서 깜짝 놀랬던 게 전임 소장님들이 이걸 잘해 놓으셔서 그런지 협조가 굉장히 잘 되고 있습니다.

○ 위원장 이용준 전임 소장님이 이 문제를 가지고 행감 때 거기에 대한 토론을 했기 때문에 제가 이 부분에 대해서 상당히 신경을 쓰고, 거기에 대한 집중적으로 실태파악을 해 보았는데 그 때는 상당히 출근시간도 안 지키고, 퇴근시간도 안 지키고 그래서 상당히 어려움이 많다라고 해서 문제가 되었었는데 출·퇴근시간 이상없이 잘 지킵니까?

○ 보건소장 백정혜 저희가 며칠 전에도 고지하지 않고 행정관리팀들이 전부 나가서 아침에 팀장들하고 나가 가지고.

○ 위원장 이용준 왜냐 하면 그분들의 신분이 의사지만 지금 군복무를 대신하는 분들이 아닙니까, 그러면 소장님의 지휘를 받아야 되는데 이분들이 자존심이 강하다 보니까 그런 어떤 자존심 관계로 해 가지고 말을 잘 안 듣는다든가 이런 경우가 있거든요, 지금은 전혀 문제가 없다?

○ 보건소장 백정혜 네, 없습니다.

○ 위원장 이용준 우리 소장님 수감장이라고 그래서 괜히 그런 말씀을 하시는 것이 아니에요?

○ 보건소장 백정혜 아닙니다. 전혀 문제점을 발견하지 못 했고, 특별히 조금 참고로 해 주셔야 될 부분은 공공의들을 지역에 배치하는 게 옛날에 하던 식이 아닙니다. 딱 성적순에 의해서 투명성 있게 배치를 하기 때문에 벌써 김포시만 해도 서울시와 가까워서 아주 능력있는 사람들만 배치가 되는 걸로 보시면 됩니다. 그래서 저희하고 업무협조해서 하는데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 위원장 이용준 그분들에 대한 모든 책임은 소장님이 가지고 계시죠?

○ 보건소장 백정혜 네, 지도감독권이 있습니다.

○ 위원장 이용준 지도감독을 어떤 방식으로 하십니까?

○ 보건소장 백정혜 주기적으로 저희가 복무점검도 하고.

○ 위원장 이용준 복무점검표가 있습니까?

○ 보건소장 백정혜 네, 있습니다.

○ 위원장 이용준 복무점검표가 개별적으로 있죠?

○ 보건소장 백정혜 네, 지소마다 개별적으로 있습니다.

○ 위원장 이용준 지소가 있는 것이 아니라 소장님이 가지고 있을 것이 아니에요?

○ 보건소장 백정혜 네, 있습니다.

○ 위원장 이용준 그것도 이따 자료요구를 하니까 개별적인 거 복사를 해서 같이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 보건소장 백정혜 네, 알겠습니다.

○ 위원장 이용준 왜 이런 말씀을 드리냐면 우리시에서 모든 행정에 어떤 문제점이 없어야 보건소에 근무하는 소장님 이하 직원들도 다 편하게 행정의 어떤 질 높은 서비스를 할 수 있다라는 차원에서 말씀을 드린 겁니다. 왜냐 하면 그분들이 여기에 대한 근무평점이 나쁘다든가 그러면 지소에서도 그 지역에 행정서비스가 잘 안될 수도 있고 그러거든요, 그런 면을 우리 소장님께서 철저하게 점검을 해서 별 문제가 없도록 지도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 보건소장 백정혜 네, 알겠습니다.

○ 위원장 이용준 그 자료를 복사해서 점검표를 보내주세요.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많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보건소 소관사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마칠 것을 선포합니다.

보건소장님 이하 팀장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원활한 감사를 위해서 4시 10분까지 감사중지를 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시죠?

(「없습니다」하는 위원 많음)

4시 20분까지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6시 00분 감사중지)

(16시 13분 계속감사)

○ 위원장 이용준 감사 속개를 선포합니다.

이어서 농업기술센터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할 것을 선포합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과 과장, 팀장들께서는 자리에서 일어나 주시기 바랍니다. 증인선서를 하기에 앞서 선서의 취지와 처벌규정 등에 대하여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선서를 하는 이유는 이번에 김포시의회가 2002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형사소송법 제157조의 규정방식에 의거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 그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정당한 이유 없이 선서를 거부하거나 허위증언을 할 때 또는 증언을 함에 있어 의회의 권위를 훼손할 때에는 지방자치법 제36조 및 김포시의회 행정사무감사및조사에관한조례 제9조 규정에 의거 고발될 수 있음을 알려 드립니다.

선서는 농업기술센터 과장님들과 팀장들께서 같이 하여 주시되 선서문은 농업기술센터소장께서 대표로 낭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농업기술센터소장 유철성 선서.

본인은 지방자치법과 김포시의회 행정사무감사및조사에관한조례가 정하는 바에 따라 김포시의회가 실시하는 2002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 증언을 함에 있어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하며 이에 선서합니다.

2002년 10월 21일 김포시농업기술센터소장 유철성.

○ 위원장 이용준 다음은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대한 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과장, 팀장들께서는 자리에 앉으시고, 농업기술센터소장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소관사무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농업기술센터소장 유철성 안녕하십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유철성입니다. 평소 존경하는 이용준 위원장님과 유승현 간사님, 그리고 늘 농업 현실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계신 위원 여러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2002년도 행정사무감사에 대한 보고를 드리기 전에 먼저 저희 기술센터 간부들에 대한 소개와 인사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희들 직제순으로 인사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농촌진흥과 최해복 과장입니다.

(인 사)

다음은 기술지원과 정문영 과장입니다.

(인 사)

다음 기획경영팀 김회경 팀장입니다.

(인 사)

인력육성팀 이순서 팀장입니다.

(인 사)

생활개선팀 국순자 팀장입니다.

(인 사)

식량작물팀 김해식 팀장입니다.

(인 사)

다음은 원예특작팀 양상만 팀장입니다.

(인 사)

연구개발팀 이상기 팀장입니다.

(인 사)

그리고 오늘 이 감사장에 참고로 참석한 기획경영팀의 박주원, 그리고 예산을 담당했던 권혁준, 현재 고촌상담소장과 채근병 담당자, 그리고 농기계 김기원 담당자가 같이 배석을 했습니다.

(인 사)

그러면 2002년도 행정사무감사보고를 드리겠습니다. 2001년 행정사무감사 때 건의사항이 4건이 있었습니다만 사업추진 시 최대한 반영하고 원만하게 추진되고 있음을 보고드리겠습니다.

그러면 20-1쪽부터 보고를 올리겠습니다. 첫째, 사회단체보조금과 민간행사보조위탁 집행내역을 2001년부터 2002년 8월 31일까지의 자료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사회단체보조금은 농촌지도자와 4H본부, 4H연합회, 김포시포도축제추진위원회 해서 4건으로 해 가지고 2355만 6000원을 집행했고, 정산은 제대로 되어서 아무 잔액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 회계별 자금예치현황은 일상경비로 해서 농협시지부에 당좌예금으로 예치가 되어 있는 것이 9월 30일 현재로 1억 9323만 8490원인데 연이율은 없습니다. 지금 이 프린터에는 1%로 되어 있는데 그건 1%가 아니고 0%입니다. 그리고 입·출은 수시로 현재는 하고 있습니다.

다음 2페이지가 되겠습니다. 수도권매립지 흑다리긴노린재의 발병과 방제대책 추진사항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도 잘 아시다시피 지난해 9월 8일날 처음에 전국에서 김포가 가장 먼저 발생했고 이 면적이 피해의 다발을 막론하고 양촌면에서는 대포·학운리, 대곶면에서는 대벽·대능·약암리에서 약 1,200㏊에서 반점미가 많이 나온 데는 45% 정도로 평균 한 5% 정도의 피해가 나타났던 사항입니다. 그래서 이것이 다시 금년에는 피해를 받아서는 안 되기 때문에 저희가 여기에 대해서 아주 여러 가지 유관기관과 힘을 합쳐서 했는데 지난해 10월 30일에 이 문제로 해 가지고 관계 공무원이 수도권매립지공사를 방문해서 피해대책을 수립해 줄 것을 요구를 했습니다. 그 때 서식처의 항공방제, 물론 금년도 항공방제가 되겠습니다만 가능하면 잡초밭을 소각하는 문제, 그리고 이 피해지역에 있는 2개의 정미소에 색채선별기를 지원하는 문제 등을 저희가 요구를 했었드랬습니다. 그래서 2002년도에는 새영농설계교육 교재 및 방제 리플릿을 제작 배포해서 923명의 교육을 하고 5,000부를 제작, 배포를 했습니다. 1월 30일에 피해대책을 시에서 도로, 도에서 농림부로 환경부까지 건의를 했었고, 2월 26일에는 흑다리긴노린재 발생원인을 규명하기 위해서 농촌진흥청과 공동연구과제를 택해 가지고 진흥청에서 가장 전문가들인 농업해충과 직원들과 같이 공동연구, 도직원들과 연구하기로 하고 여기에서 밤에 유아등으로 불을 켜 가지고 이쪽에 벌레들이 잡히는 것을 가지고 그 발생소장이 어떻게 되는지 그걸 아는 것을 했었고, 번식량을 측정하고 현장에서 채취를 하는 그와 같은 작업을 4월부터 10월까지 주 1회 모두 총 27회를 저희가 추진했습니다. 그렇게 하면서 3월과 4월은 지역농민들을 대상으로 해 가지고 직접 저희들과 같이 현장에서 월동 성충예찰을 실시했습니다. 그리고 논두렁 불태우기를 35㏊에 대해서 9개 동·면이 주로 잡초가 많은 곳에서 실시했습니다. 4월 24일에는 이 노린재 방제를 위한 테이프를 258개를 제작해서 전 동·면에 배부를 했습니다. 7월 8일에서 8월 19일에 항공방제를 당초 저희가 금년에는 될 수 있으면 하지 않으려고 했습니다만 이 흑다리긴노린재 방제를 효율적으로 하기 위해서 항공방제를 5,954㏊로 이것은 논 5,224㏊하고 매립지 잡초밭 730㏊를 합친 것입니다. 이걸 두 번에 나누어서 실시를 했습니다. 그리고 이 항공방제가 되지 않았던 하성지역 일부 지역에서 흑다리긴노린재 성충이 굉장히 많이 잡혀 가지고 용배수로하고 제방에 공동방제를 100㏊에 대해서 실시를 했습니다. 그리고 현재까지 알려진 저희가 1년 동안 흑다리긴노린재 생태 구명결과를 간단히 보고드리자면 번식은 2번 또는 3번, 저희 사무실에서는 3번까지 하는 것으로 서식처장에서는 그렇게 나타났습니다만 이것이 습기가 많은 것은 싫어하고 마른 논두렁이나 화본과 벼과 잡초, 그 중에서도 특히 억새, 산조풀 이와 같은 데서 성충으로써 월동을 하고 있고 기주식물은 띠나 산조풀, 강아지풀 이런 데에 집중적으로 많이 서식하는 것을 저희가 확인을 했습니다. 방제 적기는 1차로 7월 하순, 그리고 2차는 8월 중순에 방제하는 것이 좋은 것으로 알았습니다. 그리고 현재 여기 자료는 없습니다만 금년에 발생사항은 어떤가 하는 건데 금년에는 이와 같이 항공방제를 2회에 걸쳐서 했고, 또 일부 작년에 피해를 받았던 지역에서는 농가들도 자체적으로 방제를 했기 때문에 금년에는 피해가 거의 없는 것으로 저희가 1농가를 예를 들면 이 지역에 쌀을 60가마를 찧었습니다. 60가마를 찧어 가지고 색채선별기에서 반점미가 나온 것이 두 대가 나왔습니다. 그러면 이걸 비율로 하면 0.07%로 이것은 해충이 없더라도 다른 재배환경에 따라서도 생길 수 있는 것으로 금년에는 피해가 거의 없는 것으로 밝혀지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더 계속해 가지고 흑다리긴노린재 발생원인 규명에 대해서, 그리고 방제대책에 대해서 계속 연구를 더 하도록 하고, 흑다리긴노린재가 어떤 식으로 활동하고 있나 하는 보고서를 저희들이 12월 중에 진흥청 전문가들과 같이 만들어 낼 작정입니다. 그리고 내년도 새해영농교육 때 교육을 하고, 또 항공방제를 당분간 하지 않을 수가 없기 때문에 항공방제와 자체 농민들이 방제를 계속하여 수도권매립지공사와 긴밀한 협조로써 그쪽 방제에 대해서 철저한 방제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3쪽이 되겠습니다. 민간경상보조와 민간자본보조 집행현황 보고가 되겠습니다. 첫째로 예산편성의 총액대비표는 저희가 2001년, 2003년에 걸쳐 가지고 민간자본보조와 민간경상보조 둘을 합쳐 가지고 2001년도는 10억 5069만 1000원이었습니다. 여기서 국비, 도비, 시비 보조가 66%이고 자부담이 34%였습니다. 2002년도는 총액이 2001년도보다는 적은 9억 2518만4000원이어서 2002년도는 보조가 70.8%고 자부담이 29.2%입니다. 상세한 것은 이 뒤에 계속있습니다.

그 다음 4쪽이 되겠습니다. 2001년 민간경상보조 집행현황이 되겠습니다. 여기는 11항목에 14건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여기에서 정산은 4만 7000원, 이 4만 7000원은 관내 벼재배농가에 보급종을 지원했는데 이 보급종은 도비로써 농가에 지원하는 것이 4만 7000원이 남아서 반납을 했습니다.

다음 5쪽이 되겠습니다. 2002년은 4건입니다. 5516만원이고, 현재 정산잔액은 857만원으로 이것 역시 벼보급종 지원으로 도비로 지원된 것인데 우리 김포의 고품질 쌀을 희망했기 때문에 밥맛이 떨어지는 쌀은 기피해서 그것을 반납을 하는 것이 되겠습니다.

다음 6쪽이 되겠습니다. 6쪽서부터 17쪽까지는 이것을 상세하게 해 둔 것입니다. 그러면 6쪽에서 민간자본보조 집행현황 2001년도 것은 모두 35건에 140농가에 대해서 혜택을 입은 것입니다. 여기는 전체 총 지원예산이 9억 1697만 2000원이고, 그 앞에 걸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이 35건 140농가에 대해서 좀더 상세하게 설명을 드리자면 식량작물이 12건 86농가이고, 원예특작분야가 16건 26농가, 그리고 생활개선이 5건 26농가, 4H가 2건 2농가가 되겠습니다. 그 자세한 것은 뒤의 질의 답변 시간에 상세히 말씀을 드리도록 하고 총괄건만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다음 13쪽이 되겠습니다. 13쪽은 2002년도 사업입니다. 2002년도 사업은 이것이 완료가 되어지지 않았기 때문에 현재 9월 말까지만 집행이 되어진 것만 했습니다. 그래서 25건에 대해서인데 4억 4102만 3000원이 집행되었고, 그리고 총액은 8억 2145만 4000원인데 9월 말 현재로 완료율은 54%이고 금년 연말까지는 100% 다 완료되어질 것입니다. 그래서 이것은 간단하게 역시 밑의 각 사업건에 대해서는 뒤의 질의 답변 때 상세히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18쪽이 되겠습니다. 여기는 농업기술센터 신축 및 첨단과학영농시설 건립추진에 대한 보고가 되겠습니다. 이 문제는 지난번 저희가 업무보고 드릴 때 약 2시간여에 걸쳐 가지고 상세하게 보고를 드렸기 때문에 대략 알고 계신 사항입니다. 그리고 그제 13일자 김포신문에도 기사가 났었고, 10일날 시장님께서 취임 100일 기념해서 기자간담회 때 청사문제는 곧 발표가 되어질 것이라고 기자간담회 때 말씀이 계셨기 때문에 이 문제도 다음 질의 답변 때 상세히 다시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19쪽이 되겠습니다. 김포농·특산물 브랜드화에 대해서 사실상 지금은 생산이 중요한 것이 아니고 생산하고 나서 판매가 중요한데 이 판매도 일반포장에 집어넣어서는 안되고 브랜드가 되어 있는 그런 걸로 해서 소비자에게 신뢰를 구축해야 되는 그런 시대적 요구사항이 그렇습니다. 그리고 생산농가들도 옛날처럼 최선을 다해서 했습니다만 일반적으로 하는 것보다는 자기가 생산한 농산물을 자기의 이름을 걸고 하기 때문에 품질을 고급화하고 차별화해야 되는 그런 필요에 따라서 브랜드화를 추진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여기 예산은 2000만원인데 농산물 상표나 캐릭터개발하는데 1800만원, 그리고 홍보물제작에 200만원을 세웠습니다. 공동브랜드는 지금 위원 여러분들에게 캐릭터 칼라로 인쇄된 걸 기획경영팀장이 캐릭터개발된 것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보시면서 말씀들을 나누시면 좋겠습니다. 공동브랜드로써는 품질보증이 6개 작목하고 포장디자인도 역시 6개 작목으로 개발했습니다. 그리고 개별브랜드는 역시 6개인데 이건 개인별 생산되어진 걸로 말씀을 드립니다. 상표출원은 김포금쌀이 금년 9월 23일에 출원이 되어졌고, 연도별로 포장디자인이 개발된 게 ’96년에 3건, ’99년에 3건, 2001년에 3건 그래서 9건하고, 2002년에는 8개 작목 15건의 캐릭터가 개발되었습니다. 지금 위원님께서 보고 계신 건 캐릭터가 되겠습니다. 여기서 15건은 쌀 3가지 캐릭터 나와 있는 그대로가 되어지겠습니다.

그 다음에 기대효과로는 앞의 목적에서도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하여튼 우리 캐릭터를 상표출원을 통해서 주요 작목을 브랜드화하고 포장재에 일일이 캐릭터를 삽입해서 벼농산물의 우수성을 아울러서 홍보하는 것으로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21쪽으로 도정공장 지원현황에 대해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도정공장도 역시 김포라고 하면 쌀이 가장 유명하고 이 쌀도 일반적으로 그냥 팔아서는 안되고 이제는 브랜드화와 아울러 도정의 과정에서 쌀이 더 좋게 찧어지고, 그렇지 않을 때가 있기 때문에 최신시설을 한 도정공장을 지원하고, 그리고 저온저장, 지금은 저장을 할 때 일반적으로 밖에서 고온을 하면 그 미질이 떨어지기 때문에 저온저장을 하는 그런 쪽으로도 진행을 하고 있고 쌀도 고온으로 기계로 말리는 것보다 될 수 있으면 자연통풍으로 해 가지고 건조를 좋게 해서 쌀의 품질을 더욱 더 향상시키는 걸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사업은 저희들이 도사리에 저온저장시설로 도정시설 1조를 작년도에 지원이 되어서 시설이 되어져 있습니다. 금년도 계획은 저온저장시설을 30평 계획입니다만 그 농가가 60평으로 확장해서 시설을 할 계획이고, 그리고 자연통풍 건조시설을 30t 3기 시설을 할 것입니다. 그 다음에 지원대상을 선정하고 부지조성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지난해 김포금쌀연구회로 하성의 조성구 씨가 회장으로 하여 있는 여기서 신회원 4명으로 회원이 구성되어 있는데 이 중에서 참여농가가 5명으로 해 가지고 법인을 설립해서 공동출자를 했습니다. 그리고 여기 대표는 기원종 씨가 대표로 되어 있습니다. 부지는 도사리에 2필지인데 면적이 900평입니다. 그리고 도정공장은 예산이 모두 2억 5300만원인데 2001년도에 지원된 것이 도비, 시비 합쳐서 1억 5000만원, 그리고 자부담이 1억 300만원이 지원이 되어져 있습니다. 2002년도는 지원계획인데 아직 시설은 되어져 있지 않습니다. 금년도에는 1억 3500만원인데 벼저온저장고가 60평, 7500만원이고, 자연통풍 건조시설이 6000만원 해서 이렇게 두 가지를 시설할 계획으로 되어 있습니다. 운영현황은 도정은 최고 하루 35t까지 할 수 있습니다만 그거는 원료곡이 있어야 되기 때문에 연 2,500t 정도는 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지난해부터 현재까지 되어진 걸로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원료곡은 쌀연구회원이 위탁영농계약 재배 일반농가 이렇게 해서 양질의 것으로 받고 있고, 판매는 현재 고정납품이 53%입니다. 그리고 일반판매가 47%로 되어 있고 대표브랜드는 저희 김포금쌀하고 경기도쌀연구회에서도 우리 금쌀포장재를 위탁가공해서 여기서 나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더더욱 우리 김포쌀의 품질을 더 향상시키기 위해 가지고 건조저온저장을 연중 15℃ 정도를 유지시킬 수 있는 저온저장도 하고 연중판매를 하는 이 식으로 하면서 김포쌀 브랜드를 더욱더 향상시켜서 소비자들에게 신뢰도를 제고하는 쪽으로 저희가 최선을 다해서 지원을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간단하게 농업기술센터업무 감사보고를 드렸습니다.

○ 위원장 이용준 농업기술센터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서 답변을 해 주시구요, 그 다음에 신문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농업기술센터 소관에 대하여 궁금하시거나 미흡한 사항이 있으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팀장이하 직원 여러분들이 답변을 하실 때는 직함을 반드시 말씀해 주시고 답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유승현 위원 위원장!

○ 위원장 이용준 네, 유승현 간사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유승현 위원 유승현 간사입니다. 여태까지 업무보고나 이런 걸 통해서 계속 지원되는 사항을 알고 있는데 우리 농업기술센터에서 관장하는 단체들이 농업경영인 등을 비롯해서 많은 단체가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먼저도 농촌지도자분들도 해외연수도 다녀오고 지원도 하고 있는데 우리 생활개선회 분들도 같이 관리하시는 것이 아니에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유철성 네, 그렇습니다.

유승현 위원 그런데 그분들한테는 그런 지원을 안 하시는 거죠?

○ 농업기술센터소장 유철성 생활개선회에도 지원을 하기는 하는데 저희 농업기술센터에는 잘 아시다시피 4개의 단체가 있습니다. 농촌지도자회, 농업경영인회, 생활개선회, 4H연합회가 있는데 역사로 보면 농촌지도자회하고 생활개선회가 같이 40년이 되었고 그 외에 농업경영인회가 되는데 생활개선회분들에게도 저희가 주로 교육 같은 것을 통해서 하고 있습니다만 지원이라고 하는 그게 생활개선회에도 여러 가지 사업별 지원이 되어지고 있습니다.

유승현 위원 그렇습니까? 하여튼 형평성에 맞게끔 그쪽도 어떻게 보면 농업에 대한 부분에 대해서 우리가 여성들의 인력이란 점을 높이 사면서 그분들도 같이 영농활동이나 아니면 그 영농에 바쁜 나머지 돌보지 못하는 여성들의 역할, 이런 쪽에 많이 기대를 하시고 영향력을 높여주셨으면 하는 바람을 말씀드립니다.

그리고 농업기술센터 이전부지에 대한 문제인데요, 지금 현재 이런 것이 확정되어 있지 않은 상태죠?

○ 농업기술센터소장 유철성 네, 그렇습니다.

유승현 위원 아직까지 어떤 것이 없고, 먼저 업무보고 했을 때 하고 그렇게 큰 어떤 의견제기가 없습니다. 그대로 진행이 되는데 이렇게 부진한 이유가 벌써 한두 달이 지나고 했는데 부진한 이유가 어떤 절차에 의해서 늦어지는 겁니까, 아니면 어떤 문제점이 있는 것입니까?

○ 농업기술센터소장 유철성 지난 번 업무보고 때도 상세하게 여러 가지 말씀을 올렸습니다. 청사부지 문제는 다양한 농업인들의 의견, 또 내부적인 의견 이런 것 때문에 지금 늦어지고 있는 것으로 알고, 아까도 제가 보고를 드릴 때 시장님 100일 기자간담회 때 말씀을 드린 걸로 알고 있습니다만 곧 부지확정을 지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유승현 위원 그렇게 되는데요, 곧 한 게 벌써 언론에만 나온 것도 8월달에는 결정이 날 것이다 해서 한참 그랬고 지금 10월이 다 가는 시점에 있습니다. 어떤 이런 것이 문제점이 있는 게 아닌지 자꾸 생각이 드는데, 아니면 어떤 부지선정에 대해서 부지에 대한 법률적인 검토가 있는 건지?

○ 농업기술센터소장 유철성 문제점이라고 하기보다는 제가 보기에는 그렇습니다. 이것은 이제 그동안에 많은 의견들이 나왔기 때문에 그분들을 조율하는데 이렇게 이해를 해 주면 어떨까 합니다. 이것이 쉽게 결정되지 않는 것은 그만큼 어려운 문제로 지역적인 공간의 부지의 땅은 여러 가지 지역적인 문제가 이와 같은.

유승현 위원 정치적인 문제가 큰 겁니까?

○ 농업기술센터소장 유철성 정치적인 문제하고는 전혀 모르겠습니다. 정치적인 문제가 이런 게.

유승현 위원 얘기하자면 어떤 지역주민들의 갈등이라든가 이런 걸로 인해서 농업기술센터에서 의지가 흔들리고 있는 것이 아닌가라는 얘깁니다.

○ 농업기술센터소장 유철성 그런 것은 저희들은 지난번에도 보고를 드렸습니다만 그 때나 지금이나 똑같은 말씀을 드릴 수밖에 없는데요, 이게 정치적인 것과는 전혀 상관이 없고 어떻게 지역적으로 모순을 최소화시키느냐 하는데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그러나 시장님께서 분명히 말씀을 하셨기 때문에 가까운 시일 내 결정이 날 것으로 믿고 있습니다.

유승현 위원 하여튼 지난 업무보고 때와 지금하고 별다른 사항이 없다고 보여지기 때문에 이것이 본인으로써도 많은 문제점을 안고 있는가라는 궁금증을 낳게 되구요, 이번에 현장방문에도 몇 군데를 경유해서 제가 확인을 하려고 생각하는데 왜 그러냐면 여러 위원님들께서는 그 지리적인 그쪽 어디에 정확히 위치하는지도 모를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런 판단이 과연 누구에 의해서 이루어지는지 모르지만 주민을 대표할 수 있는 분들이 위원님들이고 해서 이번에 현장 방문을 통해서 어느 위치에, 어떤 규모로, 부지에는 어떤 문제점이 있으며, 그리고 그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은 무엇이고, 지금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선호하는 부분이 어디라는 것을 이번에 사실상 윤문수 위원님도 그쪽에 관계가 됩니다만 제가 그런 건의를 했습니다. 왜냐 하면 전체적으로 알고 공감할 수 있는 위치가 선정되고 해야 되는 것이지 내 지역이 아니라고 해서 지금 정확히 어떤 결정이 난 상태도 아닌데 객관적인 동의가 필요하지 않겠느냐라는 생각에서 우리 일정을 참고한 것 같습니다. 우리 위원장님을 비롯해서 그렇게 잡았는데 한 가지를 덧붙이자면 여기에 대한 지금 말씀을 드린 것처럼 문제점과 그 부지에 대한 특성 등 앞으로 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 등 해서 각 예정되었던 부지에 대한 상황설명서를 제출해 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무슨 말씀이신지 아시죠, 누산리의 어떤 부지는 몇 평인데, 몇 평은 어떤 법률에 의해서 안되고, 어떤 부분에 대해서 이것은 어떻게 하겠다 하는 이런 의견서를 달아서 위원님들을 이해시키는 폭이 오히려 소극적으로 대처하는 부분이 아니고 적극적으로 농업기술센터 소장님 이하 모든 직원들께서는 적극적으로 대처하셔 가지고 의지가 흔들리지 않고 적법하고 객관적으로 판단할 수 있는 결론을 얻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항간에 뉴스에서도 본 바와 같이 어디에는 신청했는데 안되니까 또 다른 걸 주겠다 하는 건 말이 안됩니다. 그럼 다른 부지에서라도 계속해서 요구하고 그러면 또 다른 걸 하나 줄 겁니까, 농업박물관이 언론에 나왔는데 그런 식으로 해서 입막음을 해 나가겠다는 식의 행정적인 문제는 용납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원칙적으로 농업기술센터 부지에 대한 김포시 농업인들과 전체적인 그 입장에서라면 동의를 구하고 거기에 대한 객관성을 첨부해서 그것이 훗날에도 어떤 농업기술센터로써의 역할을 충실히 할 수 있는 그러한 곳을 선정해야지 이것이 자꾸 흔들리고 안 그러면 그쪽에 입막음용으로 뭐 하나 줄 겁니까? 그렇게 되다 보면 여기 위원님들 다 지역구에 있는 분들인데 그런 분들이 계속 그게 대두해 나오면 그게 여론화되고 결국은 포기하겠다라는 얘기밖에 나중에 더 나오겠습니까? 그래서 그러한 대처보다는 오히려 강한 의지로 돌파해 낼 수 있는 자신감을 가졌으면 좋겠다라는 말씀을 덧붙이고 그 자료를 요구합니다.

○ 농업기술센터소장 유철성 네, 그리고 제가 잠깐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래서 오늘 아침 간부회의 때 말씀을 드렸습니다. 누산리, 봉성리, 도사리, 서암리, 갈산리 이 5곳을 위원님들께서 다 현장을 답사한다고 하기에 제가 속으로 정말 참 좋은 결정을 하셨다고 생각했습니다. 저희가 오늘 그 자료들을 하나 하나 다 만들고 있습니다. 그래서 내일 위원님들께 다 드리고 설명을 성실하게 드릴 수 있도록.

유승현 위원 네, 그리고 법률적인 검토로 어떻게 돼서 어디는 안 될 수밖에 없고 하는 이런 부분들의 설명을 자세하게 하셨지만 이번 기회에 어떻게든 위원님들 공감을 얻을 수 있는 큰 기회라고 생각되거든요, 어렵게 만든 자리니까 심도있게 해 주시구요. 그 문제에 다른 위원님들도 여러 가지 하실 말씀이 있을 것 같고 이 정도로 선을 긋겠습니다.

그리고 다음은 캐릭터에 대한 문제입니다. 이 캐릭터 도안을 어디서 했습니까?

○ 농업기술센터소장 유철성 김포캐릭터월드에서 주로 했습니다.

유승현 위원 그거는 잘 하신 것 같구요, 이거에 대한 캐릭터를 보게 되면 과연 무엇을 생각했을까 하고 가만히 생각해 보니까 물론 전문가들이 했으리라고 생각되지만 이걸 보고 김포를 생각해 낼 수는 없을 것 같아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유철성 그런데 이 캐릭터가 예를 들어서 김포금쌀 포장재가 있지만 그쪽에 이 캐릭터는 크지 않습니다. 이 김포금쌀 포장재가 있으면 그 포장재 앞면, 뒷면, 측면 해서 그쪽에 실제 지금 위원님들께서 보고 계신 것과 약 5배 정도 좀 큽니다. 그리고 이 캐릭터의 이름을 지금 현재 명명한 것이 포도에서 달코미, 그 다음 쌀에서는 G라이스라고 그렇게 2가지가 명명되어 있는데 그 포장재에는 김포에서 생산되는 거에는 따로 그림이 그려져 있고, 이쪽에 포장재가 있기 때문에 당초 이걸 안 하면 독립해서 김포라고 하는 이미지를 떠올리는 것은 캐릭터에서 원래의 취지는 아닙니다.

유승현 위원 그러니까 그 취지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자면, 캐릭터란 의미는 어떤 작물들을 의인화한다든가 그것을 봄으로써 연상할 수 있는 그런 것들을 원하는 건데 사실 배라는 건 다른 데도 배가 많죠, 그런데도 어차피 그쪽에서도 캐릭터를 개발합니다. 그랬을 때 결국은 그 캐릭터를 보고 이것이 어디에 것이냐라고 우리가 알아주어야 되는데 그렇지 않습니까?

○ 농업기술센터소장 유철성 이 캐릭터를 보고.

유승현 위원 캐릭터를 보고 이것이 제가 볼 때는 여러 개의 캐릭터가 있는데 이것이 배란 한 가지 품목을 보기 위해서 이런 캐릭터를 만들지 않았을 거고, 우리 김포농산물이란 걸 대표할 수 있는 것을 보여줄 수 있는 부분으로 생각이 되거든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유철성 그런데 이게 아까도 제가 말씀드린 똑같은 얘기지만 이 캐릭터 한 가지만을 가지고 지역을 아는 것은 어느 지역이고 만들 수 있습니다.

유승현 위원 그렇죠, 그렇다면 다른 데에서 캐릭터 한 걸 우리가 의인화해서 사용할 수도 있는 문제거든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유철성 그런데 이 캐릭터는 모방이 안됩니다. 이거는 절대로 독창적으로 창작입니다. 그래서 배가 나주도 배가 있고, 김포도 배가 있고 여러 곳에 있습니다만 지금 그쪽에서 캐릭터를 만든 데도 있고, 캐릭터가 없는 데도 있습니다. 그런데 이 농산물의 캐릭터가 지금 저희가 지난번에 이걸 만들기 위해 가지고 우리나라 전 지역의 농산물판매에서 쌀이나 이 캐릭터가 이천이나 그런 곳에서는 공동브랜드로 예전에는 대왕님표, 이천에는 임금님표 해 가지고 공동으로 쓰고 있습니다만 저희들처럼 1개, 1개 있는 건 저희가 처음입니다. 그래서 캐릭터는 이 한 가지만 보고 이게 김포거구나 하는 걸 알릴려고.

유승현 위원 그러니까 이걸 보고 배인줄 모르는 사람이 없을 거구요, 그러니까 이 캐릭터란 의미는 이 상자에다가 이걸 그려넣으므로써 이게 배라는 걸 알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 김포 나름대로의 독창성을 가지고 이 캐릭터를 어떤 박스에서 사용했다는 것은 김포농산물을 뜻하는 것이 아니겠느냐 이겁니다.

○ 농업기술센터소장 유철성 그렇죠, 이 김포농산물에만 이 캐릭터를 하는 거죠.

유승현 위원 그러니까 그 얘기에요, 이게 김포농산물의 특수성을 가지기 위해서 김포가 독창적으로 개발하고 갖다 붙이는 겁니다. 앞으로 여기에 이게 확정이 된 것입니까?

○ 농업기술센터소장 유철성 네, 이 캐릭터로 확정이 되었습니다.

유승현 위원 그러면 이것이 붙으면 이것을 보고 이건 김포쌀이다, 김포배다, 김포오이다, 김포딸기다라는 걸 아는 겁니다. 그래서 제가 여기 의견을 다는 것은 이 배를 보고 김포를 연상하기에는 상당히 지금 어렵다라는 것을 제가 말씀드리고, 이걸 김포캐릭터월드에서 도안을 했다고 하는데 우리의 살이와 산이라는 어떤 캐릭터가 있어요, 그러면 과연 김포에서 이 살이와 산이를 어떤 형태로 다시 재도안해서 살이와 산이를 보면서 그걸 계속 홍보하므로써 부가적으로 그것을 배 형태로 만든다든가 딸기형태로 만든다든가 이런 쪽에 부합해 가지고 이건 살이와 산이가 홍보된 만큼 거기에 따른 형상이 배를 닮았다라든가, 아니면 배를 들고 있다든가, 아니면 쌀을 들고 있다든가 라는 걸로 개인적인 의견입니다만 이런 걸 통해서 그 캐릭터에 대한 이미지를 같이 홍보해 나가는 것이 제가 볼 때는 관계성을 가지게 되어 있지 않나라는 생각을 하는데 과연 이 캐릭터월드에서 했으면서도 불구하고 이렇게 하지 않은 이유와 그리고 그쪽에다 이렇게 그것을 이런 쪽으로 의견을 붙여서 그쪽에 수주를 한 건지 말씀을 해 주십시오.

○ 농업기술센터소장 유철성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살이와 산이를 생각했습니다. 이걸 심의를 여러 번 했었는데 심의한 사람들로만 한 것이 아니고 저희들도 했습니다만 지금은 이런 캐릭터가 젊은 소비자중심으로 되어져야 되기 때문에 바깥에 계신 분들, 학생들 이런 사람들이 많이 참석하고 해서 그 중에서 살이와 산이도 나왔습니다. 지금 간사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들고 있는 것, 다른 모양도 생각을 하고 의견도 나왔었는데 별도 그쪽의 개발하는 사람들, 저희는 캐릭터에 대해서 잘 모르기 때문에 전문가가 있으니까 그분들 말씀이 캐릭터는 아주 간단한 것으로 의미를 바로 전달해 줄 수 있는 것, 아주 의미를 전달해 줄 수 있어야 되기 때문에 살이와 산이가 들고 있다면 살이와 산이가 주가 되고 배는 부가 되기 때문에 그 의미 전달이 직접적이지 않고 그냥 전달되는 거기 때문에 그것은 못하다, 지금 이것들은 보면 제일 주농산물을 의인화해 가지고 했기 때문에 그런 의미로 도안사들이 살이와 산이를 집어넣으면 이 캐릭터의 의미가 영 떨어지기 때문에 그것은 상당히 곤란하다는 그런 얘기를 들었습니다.

유승현 위원 네, 의견은 그렇게 나올 수가 있겠죠, 그런데 이것의 출자법인이 캐릭터월드이고 캐릭터에서 이번에도 많은 적자를 감수해 가면서 하고 있는데 우리가 이 홍보를 보고 사실 배 상자에 배가 붙어있는 건 제가 볼 때 아무런 의미가 없다고 생각해요, 배 상자에는 어디 것이냐란 것을 지정해 주는 것이 가장 중요한 거라고 생각하거든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배상자를 갖다 놓고 뭘 봅니까, 캐릭터를 봅니까, 아니면 어디거냐라는 걸 먼저 봅니까?

○ 농업기술센터소장 유철성 거기에 대해서.

○ 농촌진흥과장 최해복 농촌진흥과장 최해복입니다. 제가 말씀을 드린 것이 정답이라고는 할 수 없지만 몇 년간 캐릭터 관계, 디자인 관계를 하다 보니까 물론 유승현 간사님께서 배를 찍어서 말씀을 하셨는데 배라고 생각이 된다면 물론 우리의 캐릭터가 살이 산이가 대표적인 것이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 배를 의인화해 가지고 한 것은 사실 아까 소장님께서 말씀을 하셨지만 한 가지의 대표적인 걸 가지고 김포의 농산물을 대표적으로 나타낼 수는 없다고 그러니까 이 배를 가지고 김포거냐라고 인식이 될 때에는 물론 몇 년이 걸릴 것 같아요, 그러나 속 내용물도 중요하지만 지금 소비자들은 상자디자인을 보고서 많이 구매들을 하기 때문에 일단 배에다 김포배라고 쓰죠, 이것만 가지고는 알 리가 없어요. 그러니까 이것이 인식되기까지는 굉장히 시일이 걸리겠지만 우리 소비자층이 10대, 20대, 30대, 40~50대까지 이렇게 해서 공청회를 거쳐 가지고 어떤 캐릭터 수십 가지를 해 보았습니다. 그 중에서 점수가 높은 걸로 선호도가 높은 했는데 이것이 김포를 대표할 수 있는 캐릭터가 앞으로는 계속 지속적인 홍보가 되어야 되겠고, 서로 농산물을 아끼는 마음에서 이렇게 했습니다.

유승현 위원 제 말씀은 그렇게 해서 이중적으로 캐릭터를 홍보하는데 드는 비용을 절감하자는 뜻에서 얘기를 한 겁니다. 우리가 김포라고 했을 때 김포에서 캐릭터를 보고 김포를 떠올릴 수 있게끔 한다는 것이 캐릭터의 전략이에요, 캐릭터는 다른 것이 없습니다. 그래서 자꾸 홍길동 캐릭터가 있듯이 어디 지방에 홍길동이 살았던 데면 홍길동이 나옵니다. 어떤 이렇게 특성있게 나오는데 평화통일캐릭터라고 해 가지고 나갑니다. 사실 이것도 캐릭터보다 더 좋은 거죠, 그러나 살이와 산이가 그걸 응용해서 같이 할 수도 있는 문제인데 앞으로는 이 쌀캐릭터, 배캐릭터 이런 걸 홍보하는데 돈이 들어가고 살이와 산이 홍보하는데 또 돈이 들어갈거구요. 과연 그래서 여기에 의미를 하게 되면 배 상자에 이 배가 없다고 해 가지고 배인 줄 모르지는 않아요?

○ 농촌진흥과장 최해복 물론 그렇습니다.

유승현 위원 그렇다고 이걸 보고서 캐릭터란 것은 어디에 문제가 있느냐면 이걸 딱 보고서 이것만 보고도 김포배다 이게 캐릭터의 정의죠?

○ 농촌진흥과장 최해복 네.

유승현 위원 이걸 딱 보고도 이게 김포배구나 하는 것이다라는 겁니다. 그래서 아까도 의견을 말씀드린 것이 캐릭터월드에서 우리 살이와 산이에 대한 라이센스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될 수 있으면 그걸 통해서 살이와 산이를 자꾸 써먹으면서 캐릭터월드도 성장하고 나름대로 살이와 산이가 배 상자에도 붙어 나가고, 그 다음에 사과상자에도 붙여 나가고, 쌀에도 붙여 나가고 하면 이게 따로 돈이 안들이고도 계속 할 수 있는 거거든요, 그러면서 살이와 산이가 붙어 있는 예를 들어서 약간 형상을 바꾼다고 해서 쌀봉지에 있으면 이게 김포쌀이구나 하는 이런 식으로 일원화해 나가야 되는 것이 아닌가 하는 것으로 제 궁금한 점을 말씀드린 거구요. 어차피 소관부처가 다르기 때문에 서로 상의를 안 하고 했을 수도 있지 않느냐 하는 우려 때문에 제가 말씀을 드린 게 핵심이지만 그런 쪽에 캐릭터월드에서도 어떤 책임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제 생각은 그런 것이 더 앞으로 홍보나 이런 것에 같이 할 수 있는 부문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달아봅니다. 나름대로 이게 결정이 된 사항이라고 말씀을 하셨는데 저보다 더 고견이 있으신 분들이 하셨겠죠, 하여튼 홍보가 잘 돼서 예산이 중복돼서 낭비되는 일은 사전에 차단해야 된다는 부분을 말씀드리면서 제 질의는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이용준 유승현 간사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윤문수 위원 위원장!

○ 위원장 이용준 윤문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윤문수 위원 윤문수 위원입니다. 농업기술센터 신축 및 첨단과학영농시설 관리계획에 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이 목적은 도농복합 전원도시로 변화하는 농업기술센터의 역할을 증대하기 위한 최첨단 과학영농시설 및 시민이 찾는 교육장으로 오천 년 전통 김포농경문화재의 보존계승의 차원에서 관리계획을 잡게 되었죠, 이 건은 민선2기 작년 31회 정례회 때 보고한 자료가 있습니다. 보고를 하셨죠?

○ 농업기술센터소장 유철성 네.

윤문수 위원 거기에서 기존의 쌀역사박물관을 건립하는 차원에 ’99년도부터 준비가 되었다가 여의치 않아 가지고 쌀역사박물관을 쌀역사전시관으로 규모축소 운영하며, 거기다 농업기술센터를 복합신축하는 계획으로 바꾸었습니다. 그런 가운데 하성면 원산리, 봉성리, 월곶면 갈산리 그 외 많은 지역이 검토되었지만 결과적으로 최종부지 선정으로 월곶면 갈산리 536-15로 결정되었다고 보고를 했습니까?

○ 농업기술센터소장 유철성 네.

윤문수 위원 그런 가운데 2002년도 본예산에서 각종 사업비 명목으로 도비, 국비, 시비예산을 책정했죠, 얼마 얼마 했습니까?

○ 농업기술센터소장 유철성 국비 5억원, 도비 5억원, 시비 5억원입니다. 도비는 도지사 정책자금으로 그렇게 되어져 있습니다.

윤문수 위원 그 정례회에서 소장님이 지금과 같은 상황 속에서 보고를 하신 겁니다. 그렇죠?

○ 농업기술센터소장 유철성 네.

윤문수 위원 오늘과 같은 정례회였으니까요. 그래서 위원분들이 어떠한 반응을 내보이셨나요, 문제점을 지적하거나 얘기를 하셨을 건데 그때 위원님들이 말씀하신 걸 회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농업기술센터소장 유철성 그건 제가 지금 정확히 기억이 잘 나지를 않습니다. 그건 그 때 속기록에는 그것이 다 있겠습니다만 지금 현재 제가 일일이 기억은 못 하겠습니다.

윤문수 위원 하여튼 농업기술센터 신축건에 대해서 위원님들이 질의를 하면서 일단은 업무보고 차원을 충분히 받아들였죠, 그렇기 때문에 2002년도 본예산에서 시비, 도비, 국비예산이 책정된 게 아닙니까?

○ 농업기술센터소장 유철성 네, 그렇습니다.

윤문수 위원 2002년도 본예산을 책정하게 된 가장 큰 근본원인은 농업기술센터를 갈산리로 짓겠다고 했기 때문에 결정한 거죠, 아닙니까?

○ 농업기술센터소장 유철성 농업기술센터를 짓는다는 것이 더 중요한 거죠.

윤문수 위원 그래요, 갈산리에 짓는다?

○ 농업기술센터소장 유철성 네, 그 때는 갈산리죠.

윤문수 위원 그 다음에 농업기술센터 신축건이 본예산이 확정된 다음에 각종 농민단체에 농업기술센터가 갈산리 부지에 짓겠다고 홍보 내지는 나름대로 소장의 입장을 표명했죠?

○ 농업기술센터소장 유철성 네, 했죠.

윤문수 위원 좋습니다. 여기까지 말씀을 드리고, 우리 그당시 특위 위원장님께서도 그 자리에 계셨죠, 작년의 정례회 때요?

○ 위원장 이용준 네.

윤문수 위원 지금 말씀하신 그 자체가 저도 발언된 진실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전문위원님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행정사무조사권 발동상황이 어떤 경우에 법적근거가 있는지 설명을 해 주십시오.

○ 전문위원 이정찬 전문위원 이정찬입니다. 행정사무조사는 지방자치법 제36조 그리고 시행령 제16조 규정에 의해서 필요 시 특정사안에 대하여 본회의 의결로 행정사무조사계획에 의거 실시할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그냥 실시하는 것이 아니고 재적의원 1/3 이상이 서면에 의거 조사를 요구할 수 있습니다. 단지, 본회의 의결로 조사여부를 결정해야만 됩니다. 그리고 그 대상으로 기관위임사무는 대상이 아니고 자치사무 및 단체위임사무만 가능합니다. 이상 말씀드렸습니다.

윤문수 위원 감사합니다. 저 나름대로 지방자치법 제36조에 의거해서 할 수도 있지만 행정사무조사권을 발동할 사항은 집단민원이 발생해 집행에 대한 주민여론이 악화되거나 지역발전에 저해요인을 집행기관에서 장기간 방치하므로써 지역 언론에 비판이 고조되었을 때, 더 나아가서는 본회의 및 그 회의에서 질문 및 보충 질문에 대한 무책임, 무소신 답변이 반복되었을 때, 그리고 예산상의 부조리에 대한 집행기관 스스로 개선의 의지 및 노력이 부재했을 때 이와 더불어서 행정사무조사를 할 수 있습니다. 먼저 유정복 전 시장께서도 이 건에 대해서 최종 결재를 하신 거죠? 우리 최해복 과장님 어떻게 알고 있습니까? 작년에 본예산을 갖기 전의 업무보고하고 갈산리에 농업기술센터를 신축하겠다고 최종 결재를 유정복 전 시장께서 하셨습니까?

○ 농촌진흥과장 최해복 유정복 시장님 당시에는.

윤문수 위원 짧게만 말씀하세요.

○ 농촌진흥과장 최해복 네, 기억나는 대로 짧게 말씀드리겠습니다. 김수천 소장님이 계실 때인데요, 소장님께서 시장님한테 보고를 하셨습니다.

윤문수 위원 다른 얘기는 하지 마시구요, 유시장이 그 당시에 이 건에 대해서 결재를 했습니까, 안 했습니까?

○ 농촌진흥과장 최해복 했습니다.

윤문수 위원 그렇죠, 그렇게 말씀하시면 되죠. 그리고 최해복 과장님께서는 그 때 농민단체협의회에 오셔서 제가 집행위원장을 맡고 있고 시장님과의 간담회 때 그 자리에서 전 소장님과 최해복 과장님이 오셔 가지고 농업기술센터 신축을 갈산리에 하겠다고 한 20여 분간 의욕적으로 얘기를 하셨죠?

○ 농촌진흥과장 최해복 네, 했습니다.

윤문수 위원 지금 이 예산은 2002년도 본예산으로 예산이 잡혀져 있습니다. 그리고 진행사항의 계획을 보면 2001년 11월에서 12월에 군사동의협의회 실시 및 서류제출, 더 나아가서는 2002년 6월에 실시설계 작성, 2002년 9월에 착공 및 공사진행한 다음에 2004년 4월에 공사를 준공하기로 예정되어 있는 계획을 잡았었습니다. 맞습니까?

○ 농업기술센터소장 유철성 당초 계획은 그렇습니다.

윤문수 위원 좋습니다. 일단 우리 규정에 예산이 확보된 가운데도 불구하고 집행되지 않은 경우가 되므로 이것은 위원장님 처리를 요구하는 사항으로 메모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 위원장 이용준 그러니까 지금 이 사항을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에서 본회의에다 지적을 하라 이거죠?

윤문수 위원 네.

○ 위원장 이용준 조사를 별도로 요구할 때는 아까 전문위원이 답변했습니다마는 물론 행정사무감사에 속해 있는 조사지만 본회의에서 승인을 또 받아야 됩니다. 그러기 때문에 본회의가 마지막 30일에 있거든요. 중간에 있으면 그 본회의에서 승인을 받아서 별도로 조사단을 구성해서 할 수 있겠지만 이 사항은 내일 어차피 이 지역에 대해 우리가 현장확인을 하게 되어 있단 말이에요. 현장확인 때 각 예정된 부지마다 장·단점이 다 나와 있는 걸 우리 농업기술센터소장님께서 자료를 준비하신다고 하니까 그걸 보고 판단하시고, 어쨌든 그 동안에 대해서 우리 농업기술센터소장님이 행정적으로 갈팡질팡했던 그런 사항이 있었기 때문에 오늘 이런 사항이 나왔는데 이제는 거기에 대해서 다른 말씀이 없으신 거죠? 모든 걸 다 시나 의회나 농업기술센터나 그런 사항을 다시 한 번 검토를 해서 어느 지역이 적합한 지역인지를 판단해 볼 필요가 있는 거죠?

○ 농업기술센터소장 유철성 네, 그렇습니다.

○ 위원장 이용준 그러기 때문에 내일 현지에도 나가고 우리 나름대로 또 판단을 해야 되는 사항 아닙니까? 그러니까 그 자료만 준비를 해 주시고 윤문수 위원께서 이해를 해 주신다면 내일 우리가 각 예정지를 다 돌면서 거기에 대한 장·단점을 파악해서 우리 나름대로 또 집행부에 건의한다든가 이런 절차를 밟으면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윤문수 위원 좋습니다. 제가 짧게 마무리를 짓겠습니다. 일단 이 건에 대해서는 아까 말씀드린 처리요구와 더불어 본위원이 생각하기에는 업무의 태만과 더불어 어떤 부당행위라고 책임을 저는 전가하면서 문책요구를 또 합니다.

그리고 아까 말씀드린 포괄적 차원에 대해서 제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일단 전 2기 선배 의원님들이 2001년도 정례회에서 사실은 다 검증된 사실입니다. 그리고 올 초까지도 이 자체를 예산이 확보된 이후에 정상적으로 진행시키기 위해서 농업기술센터소장을 비롯한 모든 직원들이 노력을 하셨습니다. 그리고 현 3기 민선시대가 펼쳐진 다음에 김동식 시장께서 이 문제는 원칙적 차원에 갈산리로 유치하겠다고 공약을 또 했습니다. 더 나아가서는 공신력 있는 의회에서 과거에 이루어진 검증된 사실과 그 안에서 뚜렷한 목적의식을 갖고 예산이 만들어졌습니다. 그런 가운데 예산이 적기에 집행되지 않고 이것을 한 단체의 부서장이 좌지우지하면서 지역 간에 갈등을 유발시키고 더 나아가서는 우리 지역에 하나의 커다란 사회문제로 비화시킨 것은 분명히 책임을, 소신 있게 업무를 수행하는데 있어 직무태만이라고 저 본위원은 생각해서 시정과 문책요구를 하는 바입니다.

이런 원론적 차원에서 본위원은 이 문제는 현 집행부에서 시장이 공약했고 그런 의미에서 과거에 흔들림이 있었던 모습을 지양하고 완만한 정립을 통해서 원칙을 지켜야 된다고 본위원은 생각을 하구요, 이 문제를 객관화하고 포괄적 차원에서 이해하고 의원들 간에 서로 깊은 토론을 하기 위해서는 저 스스로도 행정사무조사권 발동을 제안합니다. 행정사무조사권은 행정감사와 상관없이 아까 전문위원께서 말씀하신 대로 일정한 기간을 잡아서 저희가 계획을 수립하고 현장을 다니면서 조사를 할 수 있는 권한입니다. 그래서 이 문제를 조속히 객관성 있게 매듭짓기 위해서는 지금 유철성 소장님과의 과거의 모든 자료를 총괄적으로 분석해서 저희가 마무리하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은가, 왜냐면 공신력을 자꾸 훼손시키고 현 집행부가 이것을 의연하게 대처하지 못하기 때문에 현실적으로 이제는 의회가 이 문제에 개입할 수밖에 없다, 결국 행정이 용두사미로 처절하게 마무리되는 의미를 저는 개탄할 수밖에 없습니다.

향후 이런 문제가 우리 위원님들과 충분히 의논되는 가운데 행정사무조사권이 발동되면 그 안에서 다시 깊숙한 논의와 고찰을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위원장 이용준 윤문수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 농업기술센터소장 유철성 제가 이 문제에 대해 간단히 말씀드려도 되겠습니까?

○ 위원장 이용준 윤문수 위원이 말씀하신 사항에 대해서?

○ 농업기술센터소장 유철성 1분만 말씀드리겠습니다.

○ 위원장 이용준 네, 간단하게 하십시오. 30초만 하십시오.

○ 농업기술센터소장 유철성 네, 30초 하겠습니다. 이 사업비는 2004년까지 계속사업비입니다. 2004년까지 집행할 수 있는 사업입니다. 그리고 지난번에 누누이 말씀드린 걸 다시 말씀드리기 죄송합니다마는 사실상 농업인들의 다수의 의견, 저로서는 무시할 수 없었다 하는 거고, 내일 의회에서 이 5곳에 대해서 현지확인을 하신다는 것, 그리고 나서 결정이 의회에서도 좋은 의견이 나오기를 저는 기대를 합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이용준 수고하셨습니다.

윤문수 위원 다시 한 번 제가 반문질의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참 답답하시네요. 왜냐면 그렇게 줏대가 없습니까? 그것을 오랫동안 계획하고 결정하고 의회에 보고하고 그런 가운데 그것을 많은 농민들한테 설득하고 결정된 사항을 추진하는 과정 속에서 또 바뀐 거잖아요. 지금 소장님 여러 번 바뀌었어요, 그죠? 이번에도 또 김포신문의 아까 내용이 소장께서 소스를 준 거로 알고 있는데 이렇게 여러 번 바뀌어 왔습니다. 오해일지 몰라도, 그런 어떤 일관성 없고 충분히 협의되고 검증된 사실을 자꾸 우리 소장께서 왜곡시켜 가지고 지금 김포 농민들 간에 서로 위화감을 조성하고 서로 간의 입장차이를 첨예하게 대립시키는 입장이 된 거에요. 그 면을 한 번 깊게 왼쪽 가슴에 손을 얹고 다시 한 번 오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유철성 소장께서는 과연 이 문제가 어떻게 해서 이렇게 잘못 꼬였나, 우리 소장님께서는 어떻게 책임을 지셔야 될 것인가, 어떻게 해야 될 것인가를 다르게 한 번 느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이용준 윤문수 위원님 우리 개인적인 인격과 신상에 대한 발언은 자제 좀 하시고, 이 문제는 우리가 조금 후 감사중지를 한 다음에 논의를 하고 다시 한 번 말씀하시는 걸로 매듭을 짓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지금 두 가지만 제가 간단하게 질의를 해야 되겠는데 수감자료엔 없습니다마는 2001년도 여성농업인 정보화시범사업 현황에 4분의 해당자가 있는데 이 4분의 선정을 어떻게 했습니까? 간단하게 답변해 주세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유철성 그것은 생활개선팀장이 대신 답변드려도 좋겠습니까?

○ 위원장 이용준 네, 그러세요.

○ 생활개선팀장 국순자 생활개선팀장 국순자입니다. 저희들이 연초에 시범사업을 진행하기 위해서는 처음에 새해영농설계교육이라는 게 있습니다. 그 때에 여성분들이 많이 모이게 되는데 1차로 저희 시범사업에 대해서 소개를 하고 희망자는 그 때 같이 받고 있구요, 그 다음에 또 2차는 전체적인 농업기술센터의 시범사업을 신문에 홍보를 합니다. 그 때 저희 농업인 정보화사업도 같이 포함이 돼서 홍보가 되어 신청자들을 받아서 하고 있습니다.

○ 위원장 이용준 신청을 몇 분이나 하셨죠?

○ 생활개선팀장 국순자 작년 2001년도에는 7분이 했습니다.

○ 위원장 이용준 7분이 신청해서 4분이 결정되신 거죠?

○ 생활개선팀장 국순자 네.

○ 위원장 이용준 4분은 기준을 어떻게 정했죠?

○ 생활개선팀장 국순자 기준이 컴퓨터 교육을 이수해야 되는데 1년에 40시간 이상의 교육을 이수하고, 그 다음에 작년에는 130만원을 지원했는데 본인이 또 자부담할 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 됩니다.

○ 위원장 이용준 30만원은 어떤 30만원을 지불했습니까?

○ 생활개선팀장 국순자 총 130만원이 보조입니다. 그리고 나머지는 본인들이 자부담할 능력이 있어야 되는데.

○ 위원장 이용준 자부담 능력이 있어야 되고 기본적으로 컴퓨터 교육을 이수한 자라야 되고.

○ 생활개선팀장 국순자 네.

○ 위원장 이용준 7명 중에서 컴퓨터를 이수한 자가 다.

○ 생활개선팀장 국순자 저희가 노트북을 들고 다니면서 실제로 현장에 가서 그분들이 컴퓨터를 다룰 수 있는 능력이 얼마나 되는가를 확인했는데 대체적으로 농업인후계자 부인들이 많이 했습니다. 그런데 전혀 컴퓨터를 모르는 사람들이 신청을 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 위원장 이용준 그러면 이분들을 위해서 자부담도 하지만 130만원씩 보조를 했으면 컴퓨터를 사 줬습니까, 아니면 인쇄기를 사 줬습니까?

○ 생활개선팀장 국순자 네, 컴퓨터 1대씩 하고 인쇄기를 사는데 저희들은 130만원을 지원해 주면 본인들이 자부담으로 보태 가지고 이것을 컴퓨터하고 인쇄기하고 같이 사는 겁니다.

○ 위원장 이용준 170만원이면 이것 다 구입할 수 있습니까? 이게 안 되지 않습니까?

○ 생활개선팀장 국순자 170만원이요?

○ 위원장 이용준 네.

○ 생활개선팀장 국순자 가능합니다. 인쇄기는 15만원 정도밖에 안 합니다.

○ 위원장 이용준 우리 시에서 컴퓨터 구입하는 것은 200만원 이상, 어떤 것은 250만원.

○ 생활개선팀장 국순자 제품별로 단가차이가 있는데요, 제가 알기로는 지금 삼성이 가장 비싼 걸로 알고 있습니다.

○ 위원장 이용준 좋습니다. 그러면 2002년도에는 몇 분입니까?

○ 생활개선팀장 국순자 2002년도에는 3명입니다.

○ 위원장 이용준 금년도 예산은 이게 얼마죠?

○ 생활개선팀장 국순자 160만원씩 보조를 해 줬습니다.

○ 위원장 이용준 아니.

○ 생활개선팀장 국순자 총 사업비는 200만원입니다.

○ 위원장 이용준 총 사업비가 금년도에 200만원이에요?

○ 생활개선팀장 국순자 네, 개인당.

○ 위원장 이용준 아! 개인당.

○ 생활개선팀장 국순자 보조는.

○ 위원장 이용준 130만원씩 해 주고?

○ 생활개선팀장 국순자 아니 작년에 130만원이구요, 올해는 160만원씩 줬습니다.

○ 위원장 이용준 그러면 금년에 600만원밖에 예산이 안 세워졌어요?

○ 생활개선팀장 국순자 네, 저희가 신청은 10농가를 했는데 3농가밖에 국비지원을 받지 못 했습니다.

○ 위원장 이용준 이 130만원을 보조할 때 어떤 방식으로 보조했죠?

○ 생활개선팀장 국순자 민간자본이전으로 줬습니다.

○ 위원장 이용준 아니 그러니까 본인의 통장으로 넣어 줬습니까?

○ 생활개선팀장 국순자 네, 통장으로 넣어 주면 본인이 그 돈을 받아 가지고 집행하는 겁니다.

○ 위원장 이용준 영수증은 별도로 써 주지 않고?

○ 생활개선팀장 국순자 세금계산서는 정산한 뒤에 받고 있습니다.

○ 위원장 이용준 4분 다 그렇게 했다?

○ 생활개선팀장 국순자 네.

○ 위원장 이용준 금년도에는 3분 선정하셨는데 참여를 몇 분이 하셨죠?

○ 생활개선팀장 국순자 8명이 했습니다.

○ 위원장 이용준 금년에도 이런 식으로 했습니까?

○ 생활개선팀장 국순자 네, 똑같습니다.

○ 위원장 이용준 그러면 거기에 대한 선정기준이라든가 채점하신 방식을 자료로 다 가지고 있죠?

○ 생활개선팀장 국순자 네.

○ 위원장 이용준 이 시간이 끝나면 다음 시간까지 그 자료를 가지고 계시죠?

○ 생활개선팀장 국순자 오늘?

○ 위원장 이용준 네.

○ 생활개선팀장 국순자 네.

○ 위원장 이용준 됐습니다. 들어가세요.

○ 생활개선팀장 국순자 자료는 2002년 것 말씀하시는 거죠?

○ 위원장 이용준 2001년, 2002년에 이 선정한 것에 대한 자료 좀 보내 주세요.

○ 생활개선팀장 국순자 네, 알겠습니다.

○ 위원장 이용준 들어가세요. 그 다음에 소장님께 다시 질의하겠습니다. 명품전통주에 대해 기자재를 구입하셨는데 이 기자재에 대한 사양서가 별도로 있죠?

○ 농업기술센터소장 유철성 네, 그렇습니다.

○ 위원장 이용준 여기 보면 여과기를 2001년도에도 구입을 했고 2002년도에도 또 구입을 하셨는데 이건 왜 구입을 하신 겁니까?

○ 농업기술센터소장 유철성 2001년도 것은 막걸리용입니다. 그러니까 여과기의 채 굵기가 넓은 것이구요, 2002년도에 구입한 여과기는 아주 조밀한 약주 이런 것들을 하는 겁니다. 그래서 지난해는 저희들이 막걸리쪽으로 생각을 했다가 금년도에는 지난해에 구입한 여과기를 가지고.

○ 위원장 이용준 명품주를 만들기 위해서 막걸리에 대한 얘기는 없었지 않습니까?

○ 농업기술센터소장 유철성 이 문제도 국팀장이 계속 설명을 드리도록 허락을 해 주시면.

○ 위원장 이용준 그건 좋으신데 이 여과기를 당초에 좋은 걸 샀으면 1대면 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드는 거에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유철성 네, 그 말씀은 옳습니다.

○ 위원장 이용준 막걸리도 좋은 걸로 썼다고 해서 나쁜 게 없지 않냐 이거죠.

○ 농업기술센터소장 유철성 금년도 것이 737만원입니다. 그리고 지난해 그 때 좋은 게 390만원인데.

○ 위원장 이용준 그러니까 1대를 구입해야 될 사항도 2대를 구입했다 그렇게 생각 안 하십니까?

○ 농업기술센터소장 유철성 그 말씀에 대해서는 저도 동의를 합니다.

○ 위원장 이용준 결국 1대는 그냥 사장되는 것 아닙니까?

○ 농업기술센터소장 유철성 그 문제가 반드시 그렇지는 않습니다.

○ 생활개선팀장 국순자 제가 답변해도 되겠습니까?

○ 위원장 이용준 네.

○ 생활개선팀장 국순자 작년 연말에 명품주를 개발하기 위해서 2002년, 2003년, 2004년까지 3개년으로 계획을 세워서 추진하고 있습니다. 작년 연말 추경예산에 1250만원이 확보돼서 여과기를 그 때에 구입했고 올해 또 여과기를 구입했는데 저희들이 이걸 연구개발을 하는데 모든 가능성을 다 열어 놓고 하기 때문에 탁주, 약주, 증류주까지 지금 3가지 종류를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 생각에는 지금 약주하고 증류주쪽으로 많이 기울었는데 작년에 처음 샀던 것은 탁주용입니다. 그러니까 건더기가 있는 것을 여과시키는 거구요, 그 다음에 올해 구입한 것은 약주용 여과기인데 이미 건더기가 걸러진 상태에서 가라앉으면 위에 국물만 여과시킨 게 약주라고 하는데 그 약주를 또 다시 여과시키면 굉장히 맑은 청명한 약주가 생산이 됩니다.

○ 위원장 이용준 이 사업을 하신다고 그럴 때 막걸리라든가 계획은 말씀 안 하신 걸로 알고 있거든요.

○ 생활개선팀장 국순자 탁주, 약주, 증류주 3가지에 대해 가능성을 열어 놓고 지금 개발을 하고 있습니다.

○ 위원장 이용준 김포에서도 개인이 막걸리 공장을 해 보기도 했지만 결국은 현재 실패를 했고 그런 상황인데 지금은 강화에서 나오는 술이 좀 인기가 있죠? 거기는 개발에 성공한 겁니다. 그런 정도로 가지 않으면 막걸리, 탁주를 개발해 가지고는 안 되거든요. 그래서 막걸리나 탁주는 당초에 없었던 사항이에요. 내가 알고 있기로는 그렇게 알고 있거든요. 지금 여과기 얘기가 나와서 막걸리 얘기가 나오고 탁주 얘기가 나오는데 이것은 김포 고유의 명품 전통주를 만들겠다고 한 거지 막걸리나 약주를 만들겠다고 한 사항은 아닙니다. 그렇지 않아요?

○ 생활개선팀장 국순자 전통주 속에 탁·약주가 다 들어가는 거죠.

○ 위원장 이용준 그러니까 이것은 여과기를 사다 보니까 잘못 사 가지고 그런 말씀을 하시는지 모르겠지만 당초에 좋은 기계를 샀으면 이 390만원짜리는.

○ 생활개선팀장 국순자 제가 다시 말씀드려도 되겠습니까?

○ 위원장 이용준 네.

○ 생활개선팀장 국순자 이것은 잘못 산 게 아니구요, 용도가 완전히 틀립니다. 그러니까 작년에 샀던 여과기는 일단 술을 담그면 쌀의 건더기가 있지 않습니까? 그 건더기를 1번 걸러주는 거구요, 그 다음에 그것을 한 2~3일 동안 두면 위에 맑은 국물이 생기거든요. 그 물을 따라내면 그걸 일명 약주라고 하는데 그걸 또 다시 걸러 주는 게 올해 산 겁니다. 용도가 완전히 틀립니다.

○ 위원장 이용준 쉽게 말씀드려서 아까 소장님이 설명하셨다시피 2001년도에 산 여과기는 2002년도에 산 것보다 한 단계 낮은 거라고 했어요. 쉽게 말씀드려서 금년에 산 것은 세분화된, 아주 미세하게 여과를 할 수 있는 사항이고 작년에 산 것은 그것보다 건더기라든가 큰 것을 거르기 위해서 산 건데 그렇다고 금년도에 산 기계로 한다고 해서 안 걸러지는 건 아니지 않습니까?

○ 생활개선팀장 국순자 올해 여과기는 용도가 틀리기 때문에 약주를 걸러 주는 겁니다.

○ 위원장 이용준 그러니까 그런 말씀을 드리는 건데 약주든 탁주든 간에 처음에 사업계획을 할 때는 막걸리다 약주다 탁주다 이게 없었던 겁니다. 김포 명품 전통주를 만들기 위해서 계획을 했던 사항이죠.

○ 생활개선팀장 국순자 그러니까 작년에 구입할 때 생각은 일단 큰 건더기는 먼저 걸러 주고 작년의 돈으로는 부족하니까 올해 예산으로 세분화된 건 구입을 해야 되겠다 그래서 올해 구입을 한 겁니다.

○ 위원장 이용준 증류주 제조기는 어떤 역할을 하는 겁니까?

○ 생활개선팀장 국순자 전통주를 담그면 제일 먼저 나오는 게 탁주구요, 그걸 1번 걸러 줘서 위에 맑은 물만 나오는 게 약주인데 이 약주가 최종 다 걸러지면 도수가 보통 17.8도가 나옵니다. 그런데 이걸 가지고 다시 증류를 하는 겁니다. 그러면 평균 한 60도 정도의 증류주가 나옵니다. 그래서 증류를 1번 해 보기 위해서 증류제조기를 설치한 겁니다.

○ 위원장 이용준 증류주 제조기는 내용물을.

○ 생활개선팀장 국순자 알콜부분만 다시 빼내는 겁니다.

○ 위원장 이용준 여기다가 가열을 시켜 가지고?

○ 생활개선팀장 국순자 네.

○ 위원장 이용준 여하튼 여기에 대한 사양서하고 자료를 주세요. 그 다음에 디지털 전자저울이 금년도에 산 것이 2가지거든요. 소숫점짜리가 있고 디지털 전자저울이 있는데 이것은 어떻게 다릅니까?

○ 생활개선팀장 국순자 먼저 소숫점 3자리가 있는 전자저울은 이것도 디지털인데요, 시약 같은 것을 잴 때는 아주 미립자분이거든요. 그것은 세분화된 저울을 사용해야 됩니다. 그래서 소숫점 3자리까지 나와서 무게를 잴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밑에 있는 디지털 전자저울은 보통 쌀의 무게를 잴 때 사용하는데 제가 지금 갖고 있는 게 구형으로 최대 2kg밖에 재지를 못 합니다. 그래서 10kg만 잰다고 해도 5번을 올렸다 내렸다 해서 굉장히 불편해서 최대 25kg까지 잴 수 있는 디지털 전자저울을 따로 구입을 한 겁니다.

○ 위원장 이용준 지금 전자저울이 99만원짜리부터 해서 2대 아닙니까? 적은 금액은 아닌데 하여튼 여기에 대한 사양서라든가 다 붙어 있죠?

○ 생활개선팀장 국순자 네.

○ 위원장 이용준 이것을 자료로 다음 시간에, 우리가 감사중지를 한 15분 정도 할 거거든요. 그러니까 국팀장께서 다녀오셔도 좋고, 얼른 다녀오시면 시간이 되겠습니다.

○ 농업기술센터소장 유철성 잠깐 제가, 이 사양서 바로 사무실에 있어요?

○ 생활개선팀장 국순자 있는 것도 있고 없는 것도 있고, 지금 전체를 다 요구하시는 건가요?

○ 위원장 이용준 아니 몇 가지만 하세요. 사양서가 전자저울 99만원짜리, 여과기 큰 것, 그 다음에 증류주 제조기, 또 열풍순환건조기 여기에 대한 사양서를 보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지금 상당히 시간이 돼서 5시 45분까지 감사중지를 하고자 하는데 이의 있는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많음)

이의가 없으므로 5시 45분까지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7시 29분 감사중지)

(17시 49분 계속감사)

○ 위원장 이용준 감사속개를 선포합니다.

계속해서 농업기술센터 소관사항에 대해서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병원 위원 위원장님!

○ 위원장 이용준 네, 안병원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병원 위원 안병원 위원입니다. 딱 한 가지만 질의하겠습니다. 2쪽 좀 봐 주십시오. 소장님은 우선 논두렁 불태우기 이 사항에 대해서 답변 주십시오. 논두렁 불태우기를 했을 때 어떤 효과가 있는지 여기에 대해서.

○ 농업기술센터소장 유철성 논두렁 불태우기는 겨울철에 일반 해충들이 월동할 경우에 성충으로 월동하는 것과 약충으로 월동할 때, 번데기로 하는 것은 흙 속에 들어 있습니다. 그러나 성충이나 약충은 논두렁이나 이런 풀의 아랫쪽 한 2~3cm 정도에 있는 게 일반적입니다. 그래서 겨울철에 풀을 태우므로 해서 물론 입충도 조금 죽기도 합니다마는 해충이 집중적으로 많을 때는 불태우기를 하면서 그 해충을 죽이기 때문에, 근본적으로 모두를 다 없앨 수는 없지만 그 숫자를 급격하게 줄일 수는 있습니다. 이 성충들이 봄이 되면 역시 어미가 돼 가지고 산란을 하기 때문에 산란을 할 수 있는 어미들을 미리 차단해서 확대될 수 있는 것을 막는다 하는 거기에 가장 큰 목적이 있습니다.

안병원 위원 상당히 많은 종류의 병충해가 있는데 철저하게 한다고 했을 때 어마어마하게 큰 성과를 볼 수가 있죠?

○ 농업기술센터소장 유철성 그렇습니다.

안병원 위원 수도권매립지에 흑다리긴노린재 발생으로 올 3~4월에 논두렁 불태우기를 했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발생지역은 1,200㏊니까 360만평이죠?

○ 농업기술센터소장 유철성 네.

안병원 위원 우리 김포시의 진흥지역 외 이렇게 전부 다 합치면 5954㏊인가요? 넘죠?

○ 농업기술센터소장 유철성 논 면적은 7,960㏊입니다. 40㏊ 모자란 8,000㏊입니다.

안병원 위원 어마어마하네요. 그런데 제가 질의하는 사항은 논두렁에 불태우기를 하는 시기가 있죠?

○ 농업기술센터소장 유철성 네.

안병원 위원 여기 자료 주신 것을 보니까 9개 동·면에 중점 실시했다고 했습니다. 특히 흑다리긴노린재 이것 하나를 보고 한 것은 아니겠지만 이런 게 발생됐기 때문에 상당히 많은 농민들한테 피해가 됐던 사항입니다. 그런데 농업기술센터나 시청의 많은 직원들이 여기에 대해서 홍보했는데도 9개 동·면에서 35㏊밖에 논두렁 불태우기를 하지 않았다, 평수로는 105,000평밖에 안 되는데 지금 소장님 말씀대로 7,000여 ㏊가 넘으면 2,000만평이 넘는 사항에서 이게 그냥 캠페인으로 끝난 것이 아닌가 본위원은 그렇게 생각하는데 이 점에 대해서 설명 좀 해 주십시오.

○ 농업기술센터소장 유철성 40㏊ 모자란 8,000㏊라고 하는 것은 논두렁과 논바닥을 포함하는 전체의 면적입니다. 그리고 지금 이 35㏊라고 하는 것은 태운 실 면적만을 얘기한 겁니다. 예를 들어서 논 1,200평이 일반적으로 한 구역입니다. 이 한 구역의 논두렁 면적이 얼마쯤 되느냐면 불과 1%가 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실질적으로 태운 면적이 논두렁 넓이가 위의 뚝으로 봤을 때 뚝 넓이가 1.8m이면 1평이 사방 1.8m입니다. 이게 10만평일 경우에 거리가 얼마쯤 되느냐면 1,000m가 1km입니다. 10만평이면 적어도 157km 정도 되는 거리가 됩니다. 태운 면적이면 이게 결코 적은 게 아닙니다.

안병원 위원 적은 건 아니죠. 그만큼 노력하셨다는 것을 여실히 보여 주는 사항인데 여기를 태우게 됐을 때 웬만한 분들은 논 전체 면적까지 다 보거든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유철성 그렇죠, 그것은 아닙니다.

안병원 위원 알겠습니다. 그렇다면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이용준 안병원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이영우 위원부터 먼저 질의하세요.

이영우 위원 이영우 위원입니다. 먼저 20-4쪽의 민간경상보조 2001년도 것을 보게 되면, 이건 본위원이 몰라서 그렇습니다. 김포시4-H본부에서 4-H선배단체 육성지원이라는 게 있는데 이게 어떤 사업인지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 농촌진흥과장 최해복 제가 답변드리겠습니다. 농촌진흥과장 최해복입니다. 4-H선배단체 육성지원이라는 것은 선배4-H라면 4-H를 지나간 옛날의 역전의 용사들입니다. 이 용사들이 모여 가지고 작년까지만 해도 4-H로 명명했었는데 금년에는 4-H본부로 개명됐습니다. 그래서 각 동·면의 자생 조직체로 옛날 역전의 용사들이 모여 가지고 지금 현역 자체 회원들을 도와 주는 후원단체 역할을 하고 있는 단체입니다.

이영우 위원 본위원도 사실은 고등학교 1학년 때까지 4-H회원을 했었기 때문에 선배단체가 저희 동에는 없는 걸로 알았는데 알겠습니다. 아까 유승현 간사님하고 윤문수 위원께서 여러 가지 많은 질의를 하셨고 많은 말씀을 하셨는데 농업기술센터 이전에 대해서 한 가지만 말씀드리겠습니다. 아까 답변하신 것을 보면 먼젓번 어떤 지역신문에도 나왔듯이 어디에는 농업박물관을 하고 어디에는 기술센터를 한다 이것도 다 유언비어이고 현재 오늘 이 시간까지는 어떠한 지역도 어떠한 대상도 없이 제로라는 상태로 봐도 되겠죠?

○ 농업기술센터소장 유철성 어느 지역도 정해지지 않았다, 현재 나타나 있는 것은 후보지는 있습니다마는.

이영우 위원 아니 후보지만 있지 어떤 지역을 우선적으로 생각하고 있는 것은 없는 제로상태로 볼 수 있겠죠?

○ 농업기술센터소장 유철성 네, 그렇게 말씀하셔도 되겠습니다.

이영우 위원 그 후보지 속에는 현 농업기술센터 부지도 포함되는 겁니까?

○ 농업기술센터소장 유철성 내부적으로 검토한 것은 있습니다. 그러나 확정된 것은 아무 것도 없습니다.

이영우 위원 그리고 후보지 중에 현 농업기술센터 자리도 있을 것으로 생각되구요, 그래서 아까 유승현 간사께서 내일 저희가 현장확인을 할 때에 소장께서 이 지역의 장·단점은 무엇이 있고 저 지역의 장·단점은 무엇이 있다는 것을 자료로 만들어 주신다고 했습니다. 그러면 현 농업기술센터의 자리도 부지면적이 얼마이고 그 위치의 장·단점에 대해서도 자료를 제출해 주십시오. 본위원의 질의는 마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농업기술센터소장 유철성 네.

○ 위원장 이용준 이영우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황금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황금상 위원 많은 시간이 흘러서 저도 간단한 것 하나, 20-4쪽에 민간경상보조 집행현황이 있는데 여기에 어떤 문제가 있다는 것은 아니고 농업인의날 행사지원이 있습니다. 농업인의날 그러면 보통 어떤 행사지원을 작년에, 올해는 아직 안 했죠?

○ 농업기술센터소장 유철성 네.

황금상 위원 작년도의 행사는 어떤 내용입니까?

○ 농업기술센터소장 유철성 그것은 농촌진흥과장이 말씀드리겠습니다.

○ 농촌진흥과장 최해복 제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최해복입니다. 농업인의날 행사지원은 예산액이 3000만원입니다. 3000만원 속에는 시상품, 인쇄물, 현수막 이런 것들이 있는데 이 3000만원 가지고 사실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래서 동·면의 중식은 동·면단위 자체 급식으로 하구요, 또 농업관련 단체들이 시상을 하는 것 약 240만원 가량.

황금상 위원 예산보다는 농업인의날 행사내용 자체가 어떤 걸로 구성되어 있는지?

○ 농촌진흥과장 최해복 농업인의날은 11월 11일부터 11월 12일까지 조례로 제정이 된 거기 때문에 농산물품평회가 있구요, 또 쌀밥시식회, 농기계전시회, 배축제, 쌀축제, 기타 민속놀이마당이나 농산물직거래, 축하잔치쪽으로 해서.

황금상 위원 어제 그 얘기가 나왔기 때문에 한 번 고려해 보라고 말씀을 드리는 건데 토요일날 풍물놀이대회가 있었어요. 문화원에서 개최하고, 물론 과는 틀립니다. 문화체육과에서 하는 행사인데 농민분들이 그 날 오셔서 많이 얘기하는 게 농민의날 행사를 할 때 같이 해 주면, 요즘 시절이 농민들에게 가장 바쁠 땐데 행사장에 나오라고 초청장 오니까 안 갈 수는 없고 그래서 애로사항을 많이 느낀다라는 얘기를 했고, 그래서 그 날 문화원의 실무자인 사무국장하고도 얘기를 나누어 본 결과 꼭 날짜가 규정된 건 아니기 때문에 농민의날을 이용해서 같이 할 수도 있다 이런 얘기도 했습니다. 아까 소장님께서 여러 가지 행사가 있고 분산되는 것도 있다면 어쩔 수가 없지만, 또 실무하는 데가 다르기는 하지만 어차피 농민들의 행사니까 농업기술센터하고 문화체육과하고 한 번 협의를 하셔서, 농민의날에 풍물놀이 대회가 우리 김포에서 매년 이루어지게 생겼는데 그것을 농민의날에 같이 합쳐서 할 수 있는 걸 한 번 농업기술센터가 주도적으로 하셨으면 어떻겠냐는 제안을 합니다.

○ 농업기술센터소장 유철성 참 고마운 말씀입니다. 실제로 농업인의날이 11월 11일로 날짜가 박혀 있어서 그 때가 온도가 좀 낮습니다마는 금년에는 중봉문화 축제하고 겹쳐서 하도록 되어 있는데 사실 농악놀이는 전통적으로 농업인들이 하던 것이고, 지금 아주 좋은 말씀을 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리고 내년도에 이것을 겹쳐 가지고 반드시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황금상 위원 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이용준 황금상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심현기 위원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심현기 위원 심현기 위원입니다. 업무추진 계획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도심과 함께 생활개선사업의 도·농 농산물직거래 추진은 무엇을 어떻게 하는 건지 설명을 부탁합니다.

○ 농업기술센터소장 유철성 말씀드리겠습니다. 도·농 직거래는 앞에서도 여러 번 말씀드렸습니다만 지금 농업인들이 생산보다는 이제 판매가 더 중요한 시대이기 때문에, 특히 우리 김포는 신흥도시로서 아파트 주민들이 원래에 계시던 분보다 더 많은 입장이고 그래서 아파트 주민들이 느끼고 있는 김포는 일반적으로 교통이 안 좋다 어쩌구저쩌구 여러 가지 얘기가 있는데 그것은 김포를 부정적으로 보는 것이고 우리 김포가 지상적으로 봤을 때 우리나라에서 가장 맛있는 농산물을 생산할 수 있도록 기후와 토질이 되어 있는 곳입니다. 그래서 농업쪽으로 김포의 이미지를 부각시키자는 뜻으로 아파트 부녀자들을 중심으로 해서 저희들이 사무실의 차를 가지고 한 달에 두어 번 정도씩 생산현장을 직접 견학을 하기도 하고, 그 다음에 서울이거나 아파트에 직접 농산물을 가지고 나가서 팔기도 하고 이와 같은 것을 꾸준히 해 오고 있습니다.

그렇게 한 결과 주부들이 김포가 이렇게 농업적으로 발달되어 있고 살기 좋은 곳인 줄은 몰랐다 하는 이런 반응들이 많고, 기술센터가 옛날부터 평가회라고 하는 것을 가을철이면 합니다. 그것을 할 때는 생산자들만 했는데 2년 전부터는 이제는 생산자들도 중요하지만 소비자들도 와야 된다고 해서 금년 보리평가회 때는 사우동에서 했습니다마는 270명이 온 중에서 여성 소비자들이 훨씬 더 많이 온 것은 대단히 고무적인 일이고 오신 분들은 앞으로도 이와 같은 것이 있으면 언제든지 연락을 해서 김포의 좋은 농산물을 더 알 수 있도록 해 달라는 얘기들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심현기 위원 알았습니다. 서울로도 나가 보셨습니까?

○ 농업기술센터소장 유철성 네, 영등포쪽에 많이 나가고 있습니다. 그 다음 멀리는 강북쪽에도 가고 있는데 거리문제, 교통문제로 해 가지고 몇 번 가다가 너무 시간이 걸리니까 난색을 표해서 이제 가까운 곳으로 하기를 그렇게 원하고 있습니다.

심현기 위원 5회 한 걸로 되어 있는데 그 실적을 알아 볼 수 있을까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유철성 네, 알 수 있습니다.

심현기 위원 자료가 있습니까?

○ 농업기술센터소장 유철성 네.

심현기 위원 그 자료를 한 번 요청하구요, 그리고 시방 우리 동·면에 상담소가 몇 군데 있습니까?

○ 농업기술센터소장 유철성 7곳이 있습니다.

심현기 위원 소장들만 있지 보조원은 없죠?

○ 농업기술센터소장 유철성 그렇습니다.

심현기 위원 본위원이 생각하기는 고촌 같은 경우를 보면 소장이 요즘에는 한가하지만 여름에는 혼자 뛰어다니느라 사무실을 비워 놓고 다니니까 거기에 찾아가는 농민들이 만나지도 못하고 해서 보조원이 앞으로는 한 사람씩 필요하다고 생각이 되는데 소장님의 의견은 어떠신지?

○ 농업기술센터소장 유철성 참 좋은 지적을 해 주셨고 저희들로서도 아픈 면입니다. 상담소장들 보통 다 20년 내지 25년이 지난 고참들이 나가서 있는데 이 사람들이 청소부터 하고 그렇습니다. 그 다음에 또 문제가 한 사람이 근무하다 보니까 전화가 와서 현지에 오라고 하면 문을 닫아 놓고 앞에다가 “어디에 출장갑니다. 언제 귀청하겠습니다.”라고 써 놓았지만 오신 분들은 솔직히 이 사람들 어디 나가 버리고 사람이 와도 사무실에 아무도 없다는 그런 항의성 전화도 들어 봤고 참 저희들이 가슴이 아픕니다마는 그래서 공익요원이라도 한 사람을 받아들이려고 했는데 그것이 현재로서는 공익요원을 상담소에 지원을 해 줄 수가 없답니다. 그래서 일용직으로 일당 2만 5000원이나 3만원 정도쯤 되는 사람을 하려고 해도 예산확보 면에서 실제로 문제가 있습니다.

심현기 위원 알았습니다. 그 정도로 하고, 한 가지만 더 물어 보겠습니다. 기계이앙 생토가 있지 않습니까? 시방 없어서 인공생토를 전부 사 가지고 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 저 자신도 그렇게 했고 그런데 앞으로는 어떻게 지역에서 돈 안 들이고 뻘건 흙들 파는 것을 농민들한테 공급하는 방법이 어떤가?

○ 농업기술센터소장 유철성 그 문제는 우리 기술지원과장이 상세하게 보고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심현기 위원 네.

○ 기술지원과장 정문영 기술지원과장 정문영입니다. 인공생토가 김포 전체에 공급이 되려면 10억원 정도 들어갑니다. 지난해에도 저희가 예산을 반영하려고 건의를 했었고 올해도 농정과에서 예산을 반영하려고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쪽에서 확정이 될지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확정이 되도록 도와 주십사 하는 말로 마치겠습니다.

○ 농업기술센터소장 유철성 지금 말씀드린 요지가 황토를 쓰면 좋겠다는 그런 말씀입니다. 우리 기술지원과장이 인공황토에 대해서 굉장히 관심을 많이 가지고 계셔서 그 쪽을 말씀드렸는데 실질적으로 우리 상토가 황토를 가지고 쓰면 좋습니다. 상토의 가장 첫째 조건은 비료기가 없고, 그 다음에 PAT가 5.5보다 낮아야 된다는 겁니다. 일반적으로 5.5보다 낮아지면 작물이 잘 자라지를 못 합니다마는 벼가 자라기 위해서는 벼는 산성에 강하고 PAT가 낮아지면 병원균들이 살지를 못 합니다. 그래서 이걸 쓴다는 건데 실제로 우리 김포에서는 황토를 구하기가 쉽지를 않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갯벌에 가서 그냥 흙을 파 가지고 와서 쓰시다 보니까 문제가 생기고 그러는데 황토를 구한다는 것이 작년에 고촌상담소의 민소장이 도로확장하는 그 쪽에서 조금 구해 가지고 쓸려고 했는데 그것이 싸지도 않고, 황토 한 트럭이 8만원 정도 하거든요. 좋은 것은 15만원까지 합니다. 그러다 보니까 그걸 가지고 쓰느니 인공상토를 그냥 가지고 와서 쓰자 이런 식으로 되어 있는데 간단히 말씀드려서 김포에서는 황토 구하기가 참 어렵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심현기 위원 그러니까 앞으로 좀 신경을 써서 구할 데 있으면 구해 보십사 하고 지적을 해 드립니다. 이상입니다.

○ 농업기술센터소장 유철성 네, 감사합니다.

○ 위원장 이용준 심현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임종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임종근 위원 임종근 위원입니다. 20-21쪽의 도정공장 지원현황에 대해서 몇 가지 질의하겠습니다. 지금 완전히 가동하고 있습니까?

○ 농업기술센터소장 유철성 네, 아주 멋지게 잘 되고 있습니다.

임종근 위원 여기 보면 김포쌀연구회 회장 조성구 외 53명 중 참여희망 농업인 5명이 법인을 설립하여 공동출자를 했다고 했는데.

○ 농업기술센터소장 유철성 네, 그렇습니다.

임종근 위원 그러면 이 운영을 어떠한 방법으로 하는 겁니까?

○ 농업기술센터소장 유철성 저희 기술지원과장이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기술지원과장 정문영 기술지원과장 정문영입니다. 김포 고품질쌀 생산영농조합 법인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대표는 고촌면 향산리의 기원종 씨이고 회원으로는 김성각 씨, 이형근 씨, 김정민 씨, 김병연 씨 5사람이 공동출자가 돼 가지고 운영이 되고 있는 겁니다.

임종근 위원 그런데 여기 예산지원금은 2억 5300만원으로 되어 있는데 예산지원이나 예산액이 2억 5300만원일 것 같은데 지원이 1억 5000만원, 자부담이 1억 300만원이죠? 예산액이 2억 5300만원이지 예산액이 2억 5300만원이 아닐 것 같은데 여기서 1억 5000만원을 지원해서 정미소를 지어서 가동을 하는데 가동하고 벼를 찧을 때 그냥 찧어 주지 않을 것 아니에요. 우선 요금을 받는데 그 정미소의 운영을 어떻게 하냐는 것을 질의합니다.

○ 기술지원과장 정문영 도정센터 운영에 대한 세부적인 정산은 아직 안 했습니다마는 현재 연간 1억 3000만원 정도의 소득이 생기는 걸로 월간 수지분석에 나와 있습니다. 순수익 중 64%는 조합원 배당을 하구요, 33%는 시설에 재투자하는데 적립을 하고 있습니다.

임종근 위원 알았습니다. 관내에 도정공장이 약 34개소인가 30 몇 개로 알고 있고 특히 RPC를 운영하는데 있어 어려움이 있는 것 같은데 개인적으로 법인체라고 해서, 법인체라면 시비하고 도비가 7500만원씩 1억 5000만원인데 도나 시도 거기 법인의 일원으로 가입이 되어 있어서 소득분배를 받아야 될 것으로 아는데.

○ 기술지원과장 정문영 보조사업에서 지원이 된 사항입니다.

임종근 위원 아니 보조사업으로 지원하면 이런 데만 지원을 해 주고 다른 데는, 일종에 시민의 세금으로 특정한 데만 특별히 지원을 해도 주위에서 괜찮은지 모르겠네, 그리고 금년도에는 2002년도 계획이 1억 3500만원인데 벼 저온창고 1동하고 자연통풍건조시설이 시범으로 6000만원, 7500만원인데 여기도 저온창고 1동 7000만원하고 이게 계산이 잘못됐네, 도비 3000만원하고 시비 3000만원, 자부담이 3900만원이면.

○ 농업기술센터소장 유철성 자부담이 1500만원입니다. 이건 잘못된 겁니다.

임종근 위원 그런데 또 추가로 1억 3000만원, 그러니까 1500만원하고 2400만원 해서 3900만원의 자부담 빼고 1억 2500만원.

○ 농업기술센터소장 유철성 9600만원이 됩니다.

임종근 위원 네, 이 9600만원을 특별히 또 거기다 지원을 해 준다는 것은 다른 도정공장에서 가만히 있을, 알지 못하니까 그렇지 알고서는 가만히 있을 것 같지는 않은데.

○ 농업기술센터소장 유철성 이건 제가 답변을 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당초 이 도정공장이 어떻게 설치가 됐느냐면 경기도에서 경기도 쌀의 품질을 올리기 위해 가지고 특별 도정공장이 일반 도정공장하고는 틀립니다. 그래서 기존에 있는 도정공장 체제로는 경기도 쌀이, 옛날에는 그저 앉아서 경기도 쌀을 다 팔고 했지만 지금은 각 시·군 각 도에서 우리 쌀이 최고다 하고 홍보를 하면서 쌀 품질을 높이기 위해서 여러 가지 방법을 쓰는데 우리 경기도 쌀들, 특히 김포쌀 같은 경우에 기본적인 자질은 아주 좋은 쌀인데 도정과정을 충분히 하지 않았고 저장이나 건조과정이 좋지 않아서 이 좋은 김포쌀의 자질이 뒤에 소비자가 먹었을 때 잘못 건조했을 때는 품질이 안 좋아지고 그러기 때문에 도에서 지사님께서, 전에 임지사님 계실 때입니다. 경기도 쌀의 품질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찾아라, 그렇게 해 가지고 경기도에도 쌀연구회가 있습니다. 이 쌀연구회에 최신 정미시설을 줄 테니까 이것을 해서 우리 경기도 이름으로도 내고 해당 시·군의 이름으로도 경기도에서 최고로 좋은 쌀, 우리나라에서 최고 좋은 쌀을 만들자, 도정기술로써 만들자고 해서 이 답이 만들어져 가지고 김포에 왔습니다. 김포의 쌀이 좋으니까 김포보고 해 보라고, 그런데 도비를 주면서 지금 이용준 위원님께서도 계십니다마는 작년에 이것 때문에 상당히 말이 많았습니다.

RPC가 잘 되는데 왜 RPC에 주지 않고 개인에게 주려고 하느냐, 그래서 파워게임이 좀 있고 했었는데 그래도 위원 여러분들께서 RPC도 잘 하지만 또 다른 개인도 한 번 해 보자, 그래서 경쟁체제를 만들자 해 가지고 이게 됐는데 도비로 주면서 당초 이런 조건이었습니다. 도비를 작년에 7500만원 주면서 시비확보를 하고, 단 이것을 하면서 여기 보면 옥돌세라믹 가공도 있고 일반적으로 도정을 하면 열이 나는데 열이 나서 쌀이 변질되는 것을 열이 나지 않도록, 이게 열이 많이 날 때는 60도씩 올라가는데 다른 에어를 집어넣어 가지고 열을 내리는 방법, 그리고 이 사람은 오존처리를 해 가지고 이 쌀에 있는 잡균이나 이런 것들도 없애는 시설로 되어져 있습니다. 이와 같은 시설인데 이걸 하면서 조건이 이 사업을 하는데 앞으로 2년 더 저온저장시설을 설치하고 자연통풍건조시설을 한다는 게 있었습니다.

이 두 가지를 줄 테니까 설치를 해라 그래서 저희가 이것을 했고 지금 이 2개 있는 벼 저온저장고하고 자연통풍시설은 당초의 약속대로 도비로써 바로 그 쪽에 지원돼 가지고 그냥 영세적으로 하지말고 소규모인 준 RPC로 정말 좋은 쌀을 만들도록 하라고 해서 하고 있고, 현재 그 쪽에서 생산되고 있는 쌀들은 우리가 식미치 검정에서 80 한 3 정도쯤 되는 쌀을, 그리고 완전미 비율을 한 80% 이상으로 높이는 그런 쌀로 해 가지고 생산이 되어지고 있고 이 쌀들이 경기도 여러 곳에 나가고 백화점에서도 팔리고 있는데 아주 좋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일부 보면 집중 지원해 주는 것 아니냐라고도 하지만 처음부터 그런 계획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그런 점에 대해 이해를 해 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임종근 위원 그러면 법인이 설립돼서 정관이 다 있죠?

○ 농업기술센터소장 유철성 네, 그렇습니다.

임종근 위원 정관을 사본으로 주십시오. 그러면 이건 작년에 건축했나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유철성 그렇습니다. 작년 추경 가지고 했기 때문에 참 애를 많이 먹었습니다.

임종근 위원 면적이 900평하고 300평인데.

○ 농업기술센터소장 유철성 900평은 전체 부지.

임종근 위원 도사리 610-1번지와 610-4번지입니까?

○ 농업기술센터소장 유철성 네.

임종근 위원 이 지목이 무엇이었습니까?

○ 기술지원과장 정문영 지목이 당초에 답으로 되어 있었습니다.

임종근 위원 이게 진흥지역 외인가요, 진흥지역 내였었나요?

○ 기술지원과장 정문영 진흥지역입니다.

임종근 위원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이용준 임종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도정공장 지원현황에 대해서 또 다른 농민이 이런 사업을 신청해도 가능합니까?

○ 농업기술센터소장 유철성 김포에는 이제 없습니다. 지금 이걸 서로가 하려고 하는데 금년에 경기도에서 5개를 하고 있습니다. 이 5개를 하면서 저희가 맨 처음으로 모델이 돼서 이것 가지고 견학도 많이 하고 저희가 가서 직접 기술적인 것도 지도를 해 주고 있습니다.

○ 위원장 이용준 잘 알았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윤문수 위원 위원장님!

○ 위원장 이용준 네, 보충질의 간단하게 해 주세요. 윤문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윤문수 위원 윤문수 위원입니다. 현재 농업기술센터소장님하고 관계직원들이 37분입니까?

○ 농업기술센터소장 유철성 그렇습니다.

윤문수 위원 대부분 지도직이 30분 되고 기계직, 기능직, 별정직, 일반직이 한 5분 정도 됩니다. 그 다음에 일용직이 2명, 이런 가운데 지금 농민들이 많이 의아해 하는 것이 각 지도직에 계신 분들은 지도사, 지도관분들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분들이 고유의 특이성이라든가 전공이 있다고 봐야죠?

○ 농업기술센터소장 유철성 네.

윤문수 위원 그 다음에 수십 년간 공직생활 속에서 관심 있는 분야가 있으리라고 믿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자료를 요구하는데 지도직에 계신 직원분들이 현재 맡고 있는 배속된 자리와 적정성 여부를, 적정하다 세모다 관계없다 이렇게 ○나 ×로 구분하셔서 자료를 부탁드립니다.

○ 농업기술센터소장 유철성 농촌지도직, 생활지도직 31명에 대해서만 해 드리겠습니다.

윤문수 위원 네, 그분들이 정확한 거니까.

○ 농업기술센터소장 유철성 언제까지 해 드리면 되겠습니까?

윤문수 위원 빠른 시일 내에 부탁드립니다.

○ 농업기술센터소장 유철성 그러면 오늘은 어렵구요, 내일 오후까지 해서 드리겠습니다.

윤문수 위원 그러시죠, 이상입니다.

○ 농업기술센터소장 유철성 그리고 임위원님께서 요구하신 정관자료는 언제까지 드리면 되겠습니까? 내일까지 드리면 되겠습니까?

임종근 위원 네.

○ 농업기술센터소장 유철성 네, 감사합니다. 그리고 심위원님께서 요구하신 도·농 직거래 이 자료도 내일까지 드리면 되겠습니까?

심현기 위원 네.

○ 농업기술센터소장 유철성 네, 감사합니다.

○ 위원장 이용준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많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농업기술센터 소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마칠 것을 선포합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을 비롯한 과장, 팀장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퇴장하셔도 좋습니다.

계속해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어서 수도사업소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할 것을 선포합니다.

수도사업소장과 팀장들께서 자리에서 일어나 주시기 바랍니다. 증인선서를 하기에 앞서 선서의 취지와 처벌규정 등에 대하여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선서를 하는 이유는 이번에 김포시의회가 2002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형사소송법 제157조의 규정방식에 의거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 그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정당한 이유 없이 선서를 거부하거나 허위증언을 할 때 또는 증언을 함에 있어 의회의 권위를 훼손할 때에는 지방자치법 제36조 및 김포시의회 행정사무감사및조사에관한조례 제9조 규정에 의거 고발될 수 있음을 알려 드립니다.

선서는 수도사업소장과 팀장들께서 같이 하여 주시되 선서문은 수도사업소장께서 대표로 낭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수도사업소장 이일우 선서.

본인은 지방자치법과 김포시의회 행정사무감사및조사에관한조례가 정하는 바에 따라 김포시의회가 실시하는 2002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 증언을 함에 있어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하며 이에 선서합니다.

2002년 10월 21일 김포시 수도사업소장 이일우.

○ 위원장 이용준 다음은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대한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팀장들은 자리에 앉으시고, 수도사업소장께서는 발언대에 나오셔서 소관사무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수도사업소장 이일우 안녕하십니까? 수도사업소장 이일우입니다. 항상 저희 수도사업소 업무에 각별한 관심과 애정으로 지도편달을 해 주시는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이용준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난 9월 19일자 인사발령에 따라 4명의 팀장이 새로 왔습니다. 보고에 앞서 수도사업소에 새로 전입한 팀장에 대한 인사를 먼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윤재영 정수팀장입니다.

(인 사)

김한성 시설팀장입니다.

(인 사)

전상권 하수팀장입니다.

(인 사)

이상백 누수방지팀장입니다.

(인 사)

그러면 먼저 2001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현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지적사항 처리의견은 2건입니다. 처리요구 1건, 건의 1건입니다. 내용은 처리요구가 하수종말처리사업장에 세균시설 가동 및 차량안내요원 배치조치 추진완료를 했습니다. 두 번째는 약수터 인구증가에 따라 건강에 대한 인식이 높아짐에 따라 이용자가 날로 늘어나고 있는 실정으로 수질에 대한 관리를 철저히 해 주기 바란다는 내용입니다. 그래서 약수터는 분기마다 1회 점검을 하고 있고 장마철인 7월과 9월달에는 매월 실시하였습니다. 이상 처리결과보고를 마치고, 다음은 2002년도 행정사무감사 자료제출에 대한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1-1쪽이 되겠습니다. 김포상수도시설 확장공사입니다. 사업개요는 현재 47,000t인 정수시설을 137,000t으로 확장한 내용입니다. 고촌배수지 20,000t과 운유배수지 10,000t 해서 30,000t, 관로 13.7㎞, 배수관로 23.5㎞, 사업기간은 ’99년 9월 20일부터 2003년 4월까지입니다. 통수는 2002년 9월에 실시했습니다. 예산확보는 총액이 559억 3500만원입니다. 현재까지 추진실적은 전체 실적이 90.34%입니다. 추진된 상황을 보고드리면 ’98년 12월에 김포시 수도사업 인가를 받아서 ’99년 5월에 65,000t을 배분받았습니다. ’99년 9월에 공사를 착공해서 2000년 7월에 장래분 한 38,000t을 추진결정해서 90,000t을 추진하도록 했습니다. 2001년 5월에 설계변경을 해서 2002년 6월에 수도사업변경 인가를 받았습니다. 그래서 2002년 9월에 시험 통수를 했습니다. 그래서 9월 19일날 고지대 물부족 해소를 위해서 운유배수지에서 물공급을 개시해서 금년추석에는 물부족 현상을 해소했습니다. 10월달서부터는 시설부대공사 및 배수관로공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내년 4월까지는 확장공사를 완공하고, 내년 12월까지 배수관로공사 사업비를 가지고 추가로 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21-2쪽이 되겠습니다. 약수터현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현재 약수터 지정되어 있는 것이 내용과 같이 10개소입니다. 그래서 미지정되어 있는 것이 3개소인데 지정이 안되더라도 저희가 지정된 거하고 같이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약수터 정비현황은 6개소에 849만 2000원을 가지고 저희가 약수터 정비는 주로 수질관리차원에서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그 외에 시설관리는 시설을 설치한 동·면이나 문화체육과에서 관리를 주로 하고 있습니다. 급수불가지역관리에 대한 현황 및 계획은 현재 양촌면 고음달약수터가 원수고갈이 되어 있고 그 시설이 군부대 후면에 위치하고 있어서 통행에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래서 군부대에 관리, 사용토록 관리전환을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21-3쪽으로 유수율 제고 및 누수방지사업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사업목적은 유수율 제고사업을 통한 예산절감입니다. 현재 김포시의 유수율은 82.2%인데 85% 이상으로 만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유수율 1% 제고 시 약 1억 8200만원의 생산비가 절감됩니다. 사업개요에는 노후관 교체 6㎞, 내구연한 경과 계량기 교체 58개, 누수탐사 32.2㎞, 구역개량 4개소, 탐사장비 1건 4800만원이 되겠습니다. 세부추진내용을 보고드리면 노후관 교체가 8개소입니다. 그래서 현재 전체 60%가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11월 말까지 다 완료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내구연한 경과 계량기교체사업은 58개소인데 10월 말에 대상지 선정해서 시공완료토록 하겠습니다. 다음 누수탐사는 32.2㎞로 관망도 작성해서 업체를 지금 선정중에 있습니다. 12월 안에는 완료토록 하겠습니다. 구역개량은 원마트 외 3개소입니다.

(이용준 위원장과 유승현 간사 사회교대)

서초교앞과 신사우삼거리, 사우택지 등이 되겠습니다. 탐사장비 구입은 10월 안에 선정해서 구입완료토록 하겠습니다. 기대효과는 1%에 약 1억 8200만원을 절약하는 내용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21-5쪽이 되겠습니다. 김포하수종말처리시설공사 추진현황입니다. 걸포동에 처리시설 40,000t 규모로 저희가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99년 6월서부터 2003년 12월까지 되겠습니다. 시운전은 금년 9월부터 2003년 3월까지 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예산계획은 총액 589억 4000만원이 되겠습니다. 추진실적은 당초 9월 말까지 94% 계획을 했었습니다만 침사지 공정지연으로 약간 늦어져서 현재 90% 정도 공정이 되겠습니다. 향후 처리계획은 아까 보고드린 대로 9월서부터 11월까지 종합 시운전을 해 봐서 11월 20일까지는 공사를 완공하고 계속 시운전을 내년 3월달까지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금년 10월부터 12월까지 차집관로를 설계해서 내년도에 차집관로공사를 계속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21-6쪽 하수처리장 내 멸균시설현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당초 김포하수처리장에 설치되는 멸균처리시설은 김포하수기본 및 실시설계 시 ’98년도에는 자외선소독방식으로 검토하였으나 그당시에는 대장균 관련 방류수질에 대한 법적기준이 없어서 설계에서 빠져 있습니다. 그러던 중에 하수도법시행규칙이 2001년 10월 5일날 방류수질기준이 새로 개정되었습니다. 그래서 김포 같은 경우에 대장균 수가 3,000 이하일 때 설치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 향후 계획은 멸균시설 설치사업비가 약 7억원 정도가 됩니다. 그래서 막대한 비용이 투입되어 가지고 나중에 쓰지 않을 때 문제가 될 우려성이 있어서 향후에 대장균 수를 실측해서 멸균시설을 설치해야 되는지 검토토록 하겠습니다. 다른 충남 당진에 모 공공하수처리장에도 마찬가지로 지금 말씀드린 대로 막대한 비용이 드는 멸균시설을 설치해서 쓰지 않게 되어서 문제가 된 사항이 있었습니다.

다음은 21-7쪽이 되겠습니다. 하수처리장 내 탈취커버시설 설치현황입니다. 하수처리장에 냄새방지를 위해서 탈취커버가 설치토록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당초에는 FRP로 설치를 했던 걸 공사추진하면 알루미늄 합금으로 변경을 했습니다. 그 장·단점은 유인물로 보고를 드리고, 공사비는 당초에 3억 3600만원인데 알루미늄 합금으로 해서 3억 2600만원으로 금액이 거의 같은 수준이에요, 그래서 저희가 알루미늄 재질이 우수하고 반영구적으로 보수가 필요치 않고 미관이 좋은 시공성에 의한 알루미늄 합금으로 변경 시공을 했습니다.

다음은 21-8쪽이 되겠습니다. 하수관거 보급율 및 향후 추진계획은 현재 총 연장이 168.7㎞입니다. 그 중에서 합류식이 77.29㎞, 분류우수관 전용으로 된 게 47.3㎞, 분류우수관이 44.136㎞입니다. 하수관거 설치계획은 하수도기본계획에 의해서 유인물로 갈음 보고드리겠습니다.

다음은 21-9쪽 하수관거정비사업 추진현황입니다. 저희는 차집관거사업 35억 9100만원, 하수도정비사업 6억 2267만원, 하수관거준설사업 2억원, 오접방지사업 4억 900만원이 되어 있습니다. 추진현황을 보고드리면 지금 차집관거는 하수처리장으로 들어가는 전용관거를 말하는 겁니다. 그래서 관거사업을 위한 김포시 하수관거 타당성용역 조사를 완료했습니다. 그래서 현재 경기도와 환경부에 하수관거 타당성조사 용역 협의중에 있습니다. 앞으로 추진계획은 우선순위에 의한 대상지를 선정해서 실시설계를 할 계획으로 있고 금년 12월부터 공사를 발주해서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하수도정비사업은 대광연립 앞 하수도 정비 등 14개소를 정비완료했습니다. 하수관거 준설사업은 금년 상반기에 준설을 완료했고, 하반기에 준설계획으로 지금 1억 728만 6000원이 남아 있습니다. 그래서 공사를 하반기 준설설계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오접방지사업은 현재 김포 사우동 일원에 오수관로를 별도로 우수관로와 같이 별도로 하는 사업입니다. 4억 900만원으로 해서 12월 12일 완료됨과 동시에 하수처리장으로 유입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마지막으로 회계별 자금예치현황은 일반회계, 특별회계세입세출 외 현금을 고촌 장곡지점에 보통예금으로 예탁해 놓고 있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대리 유승현 다음은 신문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수도사업소 소관에 대하여 궁금하거나 미흡한 사항이 있으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도사업소장님은 자리에 앉아 주십시오. 위원님들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임종근 위원 위원장!

○ 위원장대리 유승현 네, 임종근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임종근 위원 임종근 위원입니다. 하수종말처리와 내년도 분뇨처리시설과 연계처리를 한다고 계획되어 있는데 알고 계십니까?

○ 수도사업소장 이일우 네.

임종근 위원 그러면 만약에 하수종말처리시설에다 분뇨처리시설을 연계할 때 그 처리방법에 추가된다든가 다시 설치해야 될 사항은 없습니까?

○ 수도사업소장 이일우 별도로 지금 말씀하신 오수처리시설로 분뇨처리시설을 별도로 설치를 해서 어느 정도 1차, 2차 처리를 한 다음에 하수처리장으로 유입이 되는 겁니다. 그래서 지금 보통 하수농도가 우리 설계기준보다 깨끗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분뇨를 약간 집어넣어야 그 설계농도가 나오기 때문에 다른 시·군에도 그렇게 한 데가 많이 있습니다. 우리도 그런 방식으로 하는데 별도로 기계설치공사를 설계해서 추진중에 있습니다. 그리고 바로 하수처리장 인접한 부지에다 설치하는 걸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임종근 위원 분뇨처리를 1차 처리하고 2차 2단계로 가서 하수종말처리하고 연계해서 하신다?

○ 수도사업소장 이일우 네.

임종근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대리 유승현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이영우 위원 위원장!

○ 위원장대리 유승현 네, 이영우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이영우 위원 이영우 위원입니다. 하수처리장 탈취커버설치에 대해서 질의를 하겠습니다. 하수처리장을 수도사업소에서 보충 추가 자료로 낸 거에는 이 탈취커버 변경내용은 빠져있더라구요, 물론 본수감자료에 있기 때문에 여기서 뺐는지 모르겠지만 탈취커버변경은 몇 차 때 변경된 것입니까?

○ 수도사업소장 이일우 그거는.

이영우 위원 전체 5회로 되어 있는데 몇 차에서 그 사항이 변경되었는지요?

○ 수도사업소장 이일우 그거는 제가 금방 찾을 수가 없어서 별도로 찾아서 보고드리겠습니다. 아마 그 내용이 거기 명기되지 않았지만 설계금액에는 어느 부분에 들어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영우 위원 4회 내용에 없더라구요.

○ 수도사업소장 이일우 4회의 1번, 2번 위에 두 번째에 구조물커버 재질변경에 있습니다. 3억 3600만원이 3억 2600만원으로 해서 감 1000만원이 된 그 내용입니다.

이영우 위원 제가 못 찾은 것 같구요, 그 다음에 이게 국내에 시공된 사례가 있습니까?

○ 수도사업소장 이일우 지금 여러 군데 되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영우 위원 이걸 했을 경우에 장·단점이 쭉 나와 있는데 타시·군에 설치되어 있는 거에서 하자라든지 그런 사항은 없었습니까? 이것도 벤치마킹을 하고 이걸로 설계변경을 한 거지 현장을 보지 않고 무조건 애초에 되어 있던 것을 무조건 변경하지는 않았었을 것이 아니겠습니까?

○ 수도사업소장 이일우 글쎄 벤치마킹까지는 제가 모르고, 아마 그당시의 설계과정에서 검토를 해 가지고 우리가 선택을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영우 위원 글쎄 검토는 했겠지만, 당초에는 당초에 설계된 의도가 있었을 것이고, 설계변경이 된다는 것은 어떠한 시공 도중에 문제가 있었거나 현장에 문제가 있을 때에는 설계변경도 물론 해야 되겠지만 재질 자체가 바뀌었다는 것은 어떤 수감 자료내신 걸 보면 가격도 1000만원이 싸고 모든 것이 알루미늄 합금이 좋은 걸로 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당초에는 왜 알루미늄 합금이 안 되어 있다가 갑자기 이렇게 변경이 되었는지, 그러면 변경되었을 경우에는 국내 어떤 시·군에 있는 하수종말처리장에 탈취커버가 FRP로 한 것보다 알루미늄 합금으로 했더니 훨씬 더 좋더라, 가보니까 FRP로 했을 때는 여러 가지 하자가 있는데 알루미늄으로 했을 때는 하자가 전혀 없더라는 것이 있었기 때문에 이게 변경되었다고 생각되지 않으십니까?

○ 수도사업소장 이일우 이 하수처리장은 저희가 책임감리를 두고 있거든요, 그래서 당초 설계되어 있던 내용에 보완이나 이런 걸 하면 감리단이 의견을 제시합니다. 이렇게 돼서 변경하는 걸 검토해 주십시오 그러면 저희가 감리단의 의견에 따라 검토, 승인해 주는 절차로 해서 기술적인 거는 감리단에서 사전 검토를 해 오기 때문에 저희가 직접 한 경우는.

이영우 위원 그러게요, 물론 감리단도 있고 다 있는데 저는 질의하고 싶은 게 감리단이나 거기서 이 변경을 하자면 그 의견을 100% 수용하는 것입니까, 아니면 왜 당신 이렇게 되었는데 이렇게 바뀌게 되면 뭐가 좋으냐 장·단점이 뭔가를 따져보고 다른 국내나 외국에 설치된 것은 돈이 많이 드니까 가보지를 못하지만 국내 어디에 설치되어 있는 거에 하자가 있느냐 없느냐를 한 번 따져볼 수 있는 방법은 있지 않겠습니까?

○ 수도사업소장 이일우 글쎄, 그 당시에는.

이영우 위원 제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시간도 없구요, 지금 이 알루미늄 합금 재질을 만드는 업체는 국내에 몇 개 업체가 있습니까?

○ 수도사업소장 이일우 그것까지는 제가 모르구요, 제가 알기로는.

이영우 위원 아니, 계약은 소장께서 하셨을 것이 아니겠습니까, 계약을 누가 했습니까? 어떤 업체가 선정이 되었고, 아니면 완전자유경쟁에서 입찰을 한 것인지요.

○ 수도사업소장 이일우 이것이 관급인지, 사급인지 정확히 그 내용이 관급으로 설계가 되어 있답니다. 그래서 조달청에서 구입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영우 위원 글쎄, 본위원이 알고 있기로는 지금 다른 데는 모르겠습니다. 국내에 얼마나 많이 알루미늄 합금으로 되어 있는지요, 과거에는 대부분이 다 FRP제품으로 설치되다가 근간에 이 알루미늄으로 많이 변경되고 있는 사항인데 구리시 같은 경우에 알루미늄 합금으로 설치했다가 김포에 있는 업체하고 같은 업체인지 모르겠지만 구리시에 설치한 거에 하자가 발생돼 가지고 문제가 있다고 듣고 있는데 거기에 대해 들어보신 적이 있습니까?

○ 수도사업소장 이일우 글쎄, 구리시까지는 제가 확인을 못 했습니다.

이영우 위원 그래서 똑같은 업체가 혹시 조달청에 의해서 납품이 되고 설치가 된다고 그러면 같은 업체인지 아닌지는 본위원도 거기까지 확인을 못해 보았습니다만 구리시와 같은 그런 하자가 발생되지 않는 방법이 강구되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 알루미늄 합금으로 하다 보니까 열팽창 계수에 의해 가지고 뒤틀림 현상도 일어나고 그러다 보니까 베이스커버라든지 앙카볼트가 전부 일어나는 하자가 있어 가지고 문제가 있다고 알고 있고, 그것이 어떤 단체에서 조사해 달라고 해서 조사를 한 감사원에서 한 적이 있다고 오늘 신문에서 봤습니다. 그래서 구리도 이런 문제가 있는데 김포는 이런 문제가 없을까 하는 방법에서 질의를 했는데 너무 답변이 불성실한 것 같아서 조금은 실망스럽습니다. 그래서 내일 물론 저희가 현지 확인을 하겠지만 지금 대부분 많이 설치되어 있는 상태죠?

○ 수도사업소장 이일우 네.

이영우 위원 한 번 구리시와 같은 그런 일이 재발되지 않도록 이미 설치되어 있는 거는 가지고 어쩔 수 없겠지만 지금이라도 구리시와 같은 하자가 없는 방법을 찾아보기를 말씀드리면서 이상 질의를 마칩니다.

○ 수도사업소장 이일우 네, 알겠습니다.

○ 위원장대리 유승현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윤문수 위원 위원장!

○ 위원장대리 유승현 윤문수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윤문수 위원 윤문수 위원입니다. 얼마 전에 단수가 있었죠?

○ 수도사업소장 이일우 네.

윤문수 위원 상당히 홍보가 잘되었고 조기에 일을 마쳤나봐요, 이틀동안이었는데 실질적으로 하루 정도만에 물이 나오는 그런 현상을 봤습니다. 나름대로 애로사항이 있는데 잘 해결했다고 일단은 말씀을 올리면서 우리 김포 물의 수준을 어떻게 보십니까, 인근 서울과 비교할 때요?

○ 수도사업소장 이일우 그런 말씀을 주민들도 하시고 그러는데 수도사업소장인 나름대로 설명을 드리면 지금 위원님들이나 주민들이 팔당상류물하고 풍납동이라고 중앙병원 앞에서부터 저희는 취수를 합니다. 그런데 제가 작년도에도 팔당상류를 견학갔습니다. 그런데 위원님들도 가실 기회가 있으면 한 번 보시는데 팔당상류 취수장이 여기서 상류로 보면 오른쪽에 있습니다. 그 오른쪽에 있는 상류취수장이 어디서 물이 주로 내려오냐면 용인쪽에서 내려오는 경안천이라고 있습니다. 경안천 물이 그쪽으로 다 몰리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얼마전에 TV에서 보셨는지 모르지만 물의 온도가 어느 정도 같아야 혼합이 되고 그러는데 물의 온도가 경안천 물은 따뜻하고 북한강쪽의 물은 차기 때문에 어느 한쪽으로만 물이옵니다. 그래서 사실상 남들이 볼 때는 팔당물이 더 깨끗한 걸로 알고 있는데 실제 유입 수질은 오히려 우리 수질보다 나쁜 걸로 저희가 확인을 했습니다. 그리고 지난번에도 말씀을 드렸지만 정수시설에 대한 과정은 다른 거는 조금씩은 있겠지만 거의 같은 과정입니다. 그래서 김포시의 물이 그렇게 다른 데보다 수질이 불량하거나 그렇지는 않다고 제가 자부하고 있습니다.

윤문수 위원 좋습니다. 내일 현장 방문에서 브리핑을 받겠지만 김포물과 서울물, 또 특이한 경기도의 다른 지역 물을 비교분석한 자료가 있겠죠, 물 수질의 어떤 비교분석 자료요?

○ 수도사업소장 이일우 그런 거는 없고 수질기준의 범위 내에 있으면 물이란 건 항상 똑같은 수질에서 똑같은 게 안 나오거든요, 봄, 여름, 가을, 겨울 물의 원수수질에 따라서 많은 영향이 있습니다.

윤문수 위원 정기적으로 물 수질을 검사하지 않습니까?

○ 수도사업소장 이일우 합니다.

윤문수 위원 그 자료를 서울 거하고 저희 거를 비교해 주십사 하는 겁니다.

○ 수도사업소장 이일우 네, 그거는 자료를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윤문수 위원 그리고 약수터로 작년에도 지적된 문제인데 약수터의 각 지역에 있는 현안이 있습니다만 1년에 몇 번 수질검사를 합니까?

○ 수도사업소장 이일우 역시 아까 보고드린 대로 원래 약수터는 분기별로 1회를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분기별로 1회를 하고 7, 8, 9월은 매월 하고 있습니다.

윤문수 위원 그 약수터별 수질검사한 자료를 내일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 수도사업소장 이일우 네, 알겠습니다.

윤문수 위원 그리고 이거는 이상하게 생각하실지 몰라도 제가 생각해 낸 건데요, 수맥조사 같은 경우가 다른 지역은 수도사업소 같은 데에서 전혀 하지 않나요, 사실상 광범위한 차원의 지방자치단체에서 여러 가지 연구를 하고 있는데 제가 볼 때는 수맥도 저희가 한 번 장기적으로 조사가 되어야 되지 않을까요?

○ 수도사업소장 이일우 그거는 지금 현재 수맥으로 지하수분포 관계를 조사를 하는 거는 업무를 농업분야 그쪽에서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전에 제가 지역개발팀에 있을 때 거기서 했습니다. 그런데 전체적으로 다 조사가 되지 않고 우리가 지하수 개발을 농업용으로 필요한 데만 주로 조사를 하고 있습니다.

윤문수 위원 그러면 전혀 자료가 없습니까?

○ 수도사업소장 이일우 저희는 수맥 지하수조사를 한 적이 없습니다.

윤문수 위원 각 자연부락마다 상수도가 들어가지 않은 마을에 지하수를 먹지 않습니까, 그런 지역도 많죠?

○ 수도사업소장 이일우 네.

윤문수 위원 그런데 그 지하수의 어떤 수질실태가 조사되고 있나요?

○ 수도사업소장 이일우 지금 저희는 개인 지하수까지는 못 하고, 지금 지하수 표본 관정으로 해서 매월인가 조사하는 게 있습니다. 그거 외에는 개인적으로 조사하는 건 없구요, 지금 우리가 간이상수도까지만 조사를 하고 있습니다.

윤문수 위원 물은 우리 삶에 상당히 중요한 것 같습니다. 우리 삶의 질을 높이는데도 물관리가 상당히 중요한 것 같아요, 그래서 제가 볼 때는 어려움이 있으시겠지만 각 자연부락에서 지하수를 아직까지 쓰고 있는 지역은 여러 가지 행정적 지도라든가 관리차원에서 최소한 그 사람들이 먹는 지하수를 1년에 한 번 정도는 수질검사를 해야 되는 것이 아닌가, 그렇지 않습니까? 무지의 소산입니다만 모르고 먹을 수도 있고 하니까 그런 것을 저희 행정에서 일깨워주고 리더해 나갈 필요가 있다 해서 한 번 금방 될 일은 아니고 비용도 많이 들겠고 하겠지만 검토를 부탁드립니다.

(유승현 간사와 이용준 위원장 사회교대)

○ 수도사업소장 이일우 네, 알겠습니다.

윤문수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이용준 윤문수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심현기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심현기 위원 심현기 위원입니다. 윤문수 위원의 질의에 보충 질의 한 가지만 묻겠습니다.

약수터 관리를 수도사업소에서 하고 있습니까?

○ 수도사업소장 이일우 네, 수질관리를 전담하고 있습니다.

심현기 위원 아, 수질관리만요. 그 약수터관리에 대한 예산이라든가 그런 거는 서있습니까?

○ 수도사업소장 이일우 별도로 확보를 하고 있습니다. 금년도에 아까 보고드린 대로 800만원 예산을 다 사용했습니다.

심현기 위원 그럼 여기에 있는 거에 대해만 합니까, 본위원의 생각으로는 고촌의 신곡리 가 있는데 저 너머에 있는 걸 말씀하시는 거죠?

○ 수도사업소장 이일우 네, 그걸 관리하고 있습니다.

심현기 위원 그리고 태리의 사격장 있는데 약수터 있는 거 알고 계시죠?

○ 수도사업소장 이일우 그거는 약수터가 아니고 저희가 관리를 하지만 그거는 약수터라고 할 수가 없고.

심현기 위원 그런데 동네어른들이 약수터라고 그래요.

○ 수도사업소장 이일우 알고는 있습니다.

심현기 위원 지금 이용객이 저쪽보다 이쪽이 더 많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저도 아침마다 가는데 거기가 아침이면 밀려 가지고 떠가고 하는데 그건 개인이 판 걸로 알고 있는데 약수터라고 합니다. 아침에는 등산객도 있고 물먹으러 아침마다 오는 사람도 있고 저쪽의 배가 넘습니다. 그걸 대충 아실 거에요, 그런데 일단 예산이 서있다면 항상 그런 소리를 들어요, 길이 참 좋지 않아서 전부 차로 들어가고 하는 사람들이 대다수 많고 아파트에서도 오는 사람들도 있고 그런데 예산이 조금 섰다면 자갈 같은 걸 한 두 차 갖다 하면 주민들의 불편사항이 해소되지 않을까 해서 건의를 드립니다.

○ 수도사업소장 이일우 위원님 말씀을 잘 알겠습니다. 아까 말씀대로 그거는 사실상 개인 지하수인데 우리가 어떤 주민의 편의를 위해서 도로보수 정도는 할 수가 있는 건데 요, 알겠습니다.

심현기 위원 네, 그건 저도 알아요, 그래서 거기 돈도 좀 놓고 가라고 그러는데 거기에서 많이 갖다 먹으니까 그 사람도 전기세를 내고 했는데 하도 돈이 많이 들어가니까 거기다 모금함을 해 놓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좌우지간 존경할만한 사람이에요, 처음에는 봉사를 무척 하던 사람이에요, 개인이 전부 흙을 갖다 깔고 물파서 전기료를 자기가 내고 하지만 성금한 것은 별로 돈도 넣지 않기 때문에 전기료에도 미치지 못합니다. 제가 몇 번 확인을 한 번 해 봤어요, 참고삼아서 말씀을 드립니다.

○ 수도사업소장 이일우 그거는 저희가 도로관리부서하고 협의해서 일단 도로보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심현기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이용준 심현기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안병원 위원 위원장!

○ 위원장 이용준 네, 안병원 위원 질의하십시오.

안병원 위원 안병원 위원입니다. 한 가지만 질의를 하겠습니다. 1쪽을 봐 주십시오. 김포상수도시설 확장공사에서 지금 현재 137,000t까지 시험 가동중에 있는 사항이죠?

○ 수도사업소장 이일우 시설용량이 137,000t이구요, 수요가 현재는 약 50,000t 정도로 생산을 하고 있습니다.

안병원 위원 시설은 그렇게 해 놨고, 이 시설이 언제 끝납니까?

○ 수도사업소장 이일우 시설은 내년 4월달까지 완전히 끝나고, 현재는 아까 보고드린 대로 물은 다 생산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정수시설에 물을 생산해서 금번 추석 때 운유배수지에 올려서 대곶이나 월곶, 양촌 고지대까지 물을 다 공급해서 이번 추석 때 물이 모자랐습니다. 그래서 그걸 급히 추석 전에 사용해서 약간의 냄새가 나는 민원도 있었습니다만 하여튼 추석 때 물 모자라는 일은 없었습니다.

안병원 위원 운유배수지가 10,000t이 지금 현재 대곶, 양촌, 월곶까지 커버가 되는 그런 배수지인가요?

○ 수도사업소장 이일우 네.

안병원 위원 그렇다면 통진도 거치겠네요?

○ 수도사업소장 이일우 그러니까 고촌에서 김포1, 2, 3동하고 고촌만 그걸로 배수를 하고 아까 단수가 빨리 된 이유가 운유배수지가 그전에는 고촌서부터 쭉 월곶까지 갔습니다만 지금은 운유에서 바로 공급이 되니까 시간이 단축되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빨라진 내용입니다. 하여튼 5개 면은 우리가 선을 잘랐습니다. 양촌 황제가든 앞에서 쭉 되었던 걸 잘라서 분류공급을 하고 있습니다.

안병원 위원 그렇다면 앞으로 우리가 137,000t을 했을 때 이게 한 30만 인구에 대비해서 만드는 용량이죠, 그랬을 때 앞으로 배수지가 더 만들어야 되는 그런 상황이 벌어지지 않을까요? 5개 면 쪽으로요. 지금 양촌과 통진면 쪽에는 상당히 기하급수적으로 많은 아파트가 들어서고 있는 상황인데 그랬을 때 한두 개 정도의 배수지 같은 것의 계획은 갖고 계신지요?

○ 수도사업소장 이일우 현재는 137,000t에 대해서는 기존 배수지라는 기능이 비축기능이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설계를 할 때 137,000t에 대한 2개 배수지로써 가능한 걸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배수지는 추가 증설할 때까지는 계획이 없습니다.

안병원 위원 지금 현재 월곶까지 어떤 구석 구석은 아니더라도 면 소재지 같은 데는 물이다 들어가는 사항이죠?

○ 수도사업소장 이일우 네, 다 들어가고, 관이 지금 산림욕장까지 가 있습니다.

안병원 위원 그렇다면 지금 여기서 접목을 시키겠는데 우리 소장님께 한두 번 건의를 드렸는데 아마 내일 대곶쪽에도 어느 부락 전 주민이 탄원서를 내서 저한테 올라옵니다. 또 대표로 해서 몇 분이 민원소지로 해서 저한테 올라온다고 통보가 왔는데 참 그런 것을 했을 때 나름대로 열심히 일하시는 소장님 이하 많은 팀장님들 모습을 봤을 때 참 뿌듯한데 어떤 부분적으로 혜택을 못 받는 그런 쪽에서는 그런 탄원서를 갖고 온다고 했을 때 본위원의 입장에서는 굉장히 또 한 면으로 마음이 아파요, 그렇지만 지금 수도권매립지하고 관계되는 일로써 우리 대곶하고 양촌은 분명하게 월곶 동료위원께서도 말씀해 주셨다시피 어떤 수맥은 체크하고 있느냐, 뭐 거기에 대한 시취 같은 것도 말씀을 해 주셨는데 굉장히 예민한 사항이 되고 있거든요, 그랬을 때 아마 공급이 1단계, 2단계, 몇 단계로 나눠서 이루어지겠죠? 그게 지금 김포시 전역에 몇 단계로 해서 몇 연도까지 완전히 구석까지 다 갈 수 있는 단계가 있나요?

○ 수도사업소장 이일우 지금 단계라기보다는 우리가 지금 상수도가 안 들어가는 간이급수시설로 주로 했었거든요, 간이급수시설도 최소한도 1개소에 2억원 내지 3억원을 투입한 사업이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 주민들이 불편 없이 사용하게 되면 상수도를 놔주는 자체에 주민들한테 부담을 주는 겁니다. 우리 예산도 3억원이란 돈을 사장시키고 주민들이 또 새롭게 수도를 내면 부담금을 내야 되고, 매월 1만원 이상의 수도요금을 내야 되기 때문에 현재 부락에서 상수도를 요구해서 관로를 깔아놔도 주민들이 안 하고 있는 데가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위원님 여러분들이 부락의 대표되는 사람들이 언젠가는 필요하겠지만 먼저 심 위원님도 얘기하고 해서 놔도 실제적으로 쓰지 않는 부락이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아까도 말씀을 드렸지만 우리가 국가예산을 적절하게 이용해야 될 입장에서 간이상수도가 원활히 이용되고 있는데 굳이 상수도를 유입하기에는 현재 급하게 간이상수도가 수질이 오염되고 그런 데가 우선적으로 필요합니다. 그래서 지금 우리가 권역이 넓기 때문에 한 군데 예를 들어서 10가구 관로해서 몇 ㎞씩 가야 되는 현장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막대한 사업비가 들어가기 때문에 우리가 우선적인 내년도의 사업대상지를 동·면에서 다 받아서 예산의 범위 내에서 우선적으로 우리가 어디가 정말 우선적으로 해야 되는지 우리 자체에서 심사를 해서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위원님 여러분들께서는 지금 말씀하시는 대로 지금 현재 제가 알기로는 간이상수도가 원활히 운영되니까 그런 걸 주민들한테 이해를 시키시고 최소한도 자기부담 100만원 이상을 가져야 수도를 놓고, 또 매월 1만원씩이라는 수도요금을 내지만 간이상수도는 거의 돈을 안 내도 이용하고 있는 건데 그렇게 되기 때문에 주민부담을 가중시키는 건 바람직하지 않지 않느냐, 앞으로 향후에 간이상수도가 오염되고 그래서 정말 수도를 놔야 된다면 모르지만 아까 말씀대로 김포시의 수질이 오염되고 급한 데가 굉장히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우선적으로 그런 데를 예산을 사용해서 설치할 수 있도록 위원님들이 협조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안병원 위원 소장님의 말씀 잘 알고 있는데 위원들이 그걸 설득한다고 먹힐 부분이 아니에요, 저 나름대로 지금도 그 문제에 대해서 설득보다는 말씀을 드렸더니 그분들한테는 그게 지금 현재 통하지 않더라구요, 분명히 내 지역이 수도권매립지하고의 관계가 분명히 설정되어 있고 똑같은데 자기네 부락만 가구 수가 거의 60가구인 자기네만 빠졌다고 그러고, 지금 소장님 말씀대로 간이상수도시설을 잘 해 놓았습니다. 그런데 제가 몇 번 가보았지만 상당히 주민들도 그 물 때문에 몇 년간을 고생했어요, 그래서 그 물을 타리에 가서 빼다가 관정을 파고 빼다 쓰는데 언제 어떻게 될지 모른다는 얘기죠, 왜냐면 여태까지 그 물 때문에 엄청난 고생을 했기 때문에요, 또 내 지역은 이런 가까운 매립지로 하고 해서 앞으로 수질관계가 분명히 있을 거다, 당연히 있습니다. 수질관계가 오염된다는 것은 먼저 주례회의 때도 말씀하셨지만 난지도 그런 쓰레기장 주위에 서울시에서 시취했던 그런 자료도 말씀을 드렸지만 분명하게 물에 대해서 오염이 심각하기 때문에 그분들 입장에서는 지금 굉장히 다급한 사항이에요, 그래서 일단은 양촌하고 대곶면 쪽에 수도권매립지하고 가깝기 때문에 그 지역이 타지역보다 우선적으로 먼저 돼야 된다는 것을 여기서 분명히 말씀을 드릴 수가 있고, 또 제 자신이 지역주민, 또 우리 유승현 위원님이 계시지만 언제까지 두 면에서는 완전히 공사가 나름대로 구석 구석 다 되는 것을 우리는 알아야 되겠고 그래서 일단 그 부분에 대해서 답변을 주십시오.

○ 수도사업소장 이일우 지금 위원님이 말씀하신 내용 중에 수도권매립지사업 관계에 주민들도 굉장히 그걸 기대를 하고 계신데 지금 현재 수도권매립지공사에서 지원사업비가 하나도 없습니다. 지금 학운리쪽으로 가는 사업비를 다 우리시에서 주관해서 하는 사업이지 그 사업이 매립지에서 돈이 지원되는.

안병원 위원 주민들이 알고 있습니다. 일단 원하신 분들은 내 돈을 내서라도 빨리 하고 싶다는 뜻이거든요, 그래서 현재 그것도 시의 집행부 입장에서는 더 강경하게 분명히 수도권매립지공사하고 부딪혀야 하는 점이라고 봐요, 왜 서구에 있는 검단동 이쪽에는 그쪽 수도권매립지공사에서 모든 전체적인 걸 커버를 해 준 걸로 알고 있습니다. 거기서 나름대로 어떤 기본섹터를 정해 가지고 여기는 영향이 없을 거다 이렇게 하지만 분명히 그거는 그 사람들 공사측의 입장이고 우리 김포시민들은 엄청나게 여러 가지 데이터를 봤을 때 분명히 피해가 있을 거라고 하였을 때에는 시의 집행부에서 분명히 거기에 나서서 주민들을 대표해서 분명히 어떤 자료를 뽑아서 데이터를 갖고 분명히 거기하고 계속 부딪혀 줘야 됩니다. 그게 아직 미흡한 것 같아요, 그렇기 때문에 나름대로 주민들이 내 돈을 들여서라도 일단 하겠다는 뜻을 표명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간단하게 우리 소장님께서 일단 수도권매립지하고 가까이 있는 대곶면하고 양촌면 거기에 100%로 언제쯤 완료가 될 수 있나 그거하고, 또 주민들이 내일 또 민원서류를 가지고 와서 접수했을 때 우선적으로 여러 사항을 피력할 겁니다. 그랬을 때 그분들이 우선적으로 들어갈 수 있나 이런 거에 대해서도 답변을 주십시오.

○ 수도사업소장 이일우 지금 현재 금년도에 학운리 몇 개 리하고 대벽리쪽에 주관로를 우선적으로 시공했습니다. 그래서 지금 수도권매립지에 대한 대응은 환경과에서 일괄해서 하고 있고 한데 지금 당초 검단에 했던 그 내용과 많이 달라져서 어려움이 있다는 내용만 환경과로부터 얘기를 들었고, 창구는 환경과입니다. 그래서 지원비가 2% 나온다는 얘기 정도밖에 모르고 있고 한데 하여튼 저희는 수도권매립지에서 지원이 없더라도 지금 매립지에서 대벽리까지는 아직 영향권이 아니라고 얘기를 하는 거거든요, 학운리하고 대포2리가 빠지고 그게 영향권이라고 해서 저희가 일단 그 영향권 그런 내용보다도 우리 주민들이 빨리 상수도를 공급해서 이번에 확장공사에 포함해서 그쪽 주관로를 깔아놓은 겁니다. 그러니까 그런 내용을 아시고 저희가 점진적으로 아까 말씀대로 영향권에 포함이 안 되었다 하더라도 우리가 아까 말씀대로 지하수 기본조사하는 지하수공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 지하수공의 영향의 결과에 따라서 확장해서 하여튼 영향권 내에는 우선적으로 시공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안병원 위원 정확한 계획 이거를 말씀해 주세요.

○ 수도사업소장 이일우 정확한 계획은 제가 말씀을 드릴 수가 없구요.

안병원 위원 그러면 저한테 분명히 내일 아침 9시에 옵니다. 그분들이 아니면 수도사업소로 가실 분들이에요, 그런 사항인데 제가 분명히 거기에 대해서 소장님께서 언제 하겠다는 답변도 안 하고, 그 옆 동네는 관로가 들어가서 분명히 하고 있어요, 그런데 내 지역만 빠졌기 때문에 이런 상황이 벌어진 거거든요, 그걸 정확하게 그분들한테 숙지할 수 있도록 알 수 있게 말씀을 주셔야만이 그분들도 어떤 수긍하고 하지 아니면 계속 이 문제가 벌써 몇 달 동안 질의 들어오고, 민원소지가 발생하였고, 내일 그런 탄원서가 들어오는 상황까지 오게 된 겁니다. 그래서 저희 입장에서도 그런 사항을 정확하게 알 수 있는 그런 단계별 거기에 대해서 아직 계획이 안 잡히셨나요?

○ 수도사업소장 이일우 제가 아까 말씀을 드렸다시피 금년에 배수관로 확장사업비는 다 사용을 했구요, 내년도에 예산이 확정되는 범위 내에서 또 확장을 해야 되기 때문에요.

안병원 위원 지금 수도사업소 예비비가 한 50억원이 넘죠?

○ 수도사업소장 이일우 네.

안병원 위원 그 정도면 충분한 것이 아니에요?

○ 수도사업소장 이일우 그 재원은 주로 뭐냐면 설치부담금으로 써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건물을 지은 건물주들이 낸 돈이기 때문에 그쪽에 확장공사를 해야 되는 내용이 주로이기 때문에 그 돈 가지고는 사용하기가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래서 하여튼 어차피 내년 예산을 확정해야 예비비를 쓰든지 할 것이고 금년 예산은 2개월 남아서 예비비를 사용한다고 해도 공사를 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안병원 위원 그렇죠, 올해 안 되는 것은 기정사실인데 내년 상반기에 여기 옆에 옆에 3, 4, 5리는 다 되었는데 2리만 빠졌기 때문에 그런 상황이 벌어진 것이 아닙니까, 그거에 대해서 정확한 어떤 계획안 같은 게 있어야만이 주민들이 계속 이런 민원소지나 이런 것이 안 들어올 것이다라고 저는 보는데 우리 소장님께서는 어떤 예산 때문에 답변을 계속 피하고 계신데 그렇다면 굉장히 위원들이 힘듭니다.

○ 수도사업소장 이일우 안 위원님만 지역에 그런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니구요, 지금 각 위원님별, 지역별로 급수가 가장 시급한 데가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시의 전체를 봐서 우선 순위를 정해서 저희는 해야 합니다.

안병원 위원 그런데 형평성에 어긋난다 이거죠, 분명히 대벽1, 3, 4, 5리는 들어오는데 왜 2리가 빠졌냐, 왜 우리 60가구만 빠졌냐 이겁니다.

○ 위원장 이용준 안병원 위원님 정리 좀 해 주세요.

안병원 위원 알겠습니다. 정리를 해야 하는데 우리 소장님이 답변을 피해 나가시니까요.

○ 위원장 이용준 간단하게 정리해서 말씀하십시오.

안병원 위원 일단 알겠습니다. 그렇게 연구를 해 주시고, 주민들이 빨리 이해할 수 있도록 계획을 잡아주십시오. 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이용준 안병원 위원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유승현 위원 위원장!

○ 위원장 이용준 유승현 간사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유승현 위원 유승현 간사입니다. 여러 가지 우리 위원님들께서 여쭤보고 하셨으니까 몇 마디 질의를 하겠습니다. 우리시의 전체적인 상하수도 관망도가 제작되어 있습니까?

○ 수도사업소장 이일우 현재 주관로도만 되어 있습니다.

유승현 위원 그러면 전체적인 걸 어떻게 찾아서 하나요, 사람의 머리에다만 맡기나요?

○ 수도사업소장 이일우 글쎄, 앞으로 작업을 해야 되는데 저희가 나름대로 수작업을 해 가지고 운영하고 있습니다. 검침요원들이 그래서 앞으로 좀더 예산을 가지고 보완을 해야 할 내용이 되겠습니다.

유승현 위원 이번에 상하수도도 제가 자료를 제출해 달라고 했을 것 같은데요, 상하수도망이 안 되어 있어서 제출을 안 했나요?

○ 수도사업소장 이일우 네, 지금 아까 말씀대로 제출 도면의 두께가 5㎝고 도면이 큰 걸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그거의 관로도 몇 개 그려져 있는데 그건 복사할 수가 없구요, 제가 필요하시면 가져와서 보여드리는 정도로 하겠습니다. 일일이 복사해서 제출하기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유승현 위원 그래서 항상 나올 때 보면 공사할 때 깨지고, 지하매설된 걸 서로 모르지 않습니까?

○ 수도사업소장 이일우 네.

유승현 위원 그래서 어떤 사업계획을 세울 때도 좀 투명하게 제시할 수 있는 그런 자료가 충분히 비치되었으면 하는 바람을 얘기합니다.

○ 수도사업소장 이일우 앞으로 보완해 나갈 내용입니다. 저희도 그걸 알고 있습니다.

유승현 위원 그렇게 해 주시구요, 저기 아까도 말씀을 하셨지만 쓰레기매립장에 대한 주민지원협의회를 통해서 주민지원기금이 아마 혜택이 안 되는 걸로 알고 있는데 공동의무사업비에도 이것이 상수도에는 너무 돈이 많이 들기 때문에 지원이 안 되는 걸로 알고 있거든요, 그러면 거기 지금 모든 걸 개인적으로 돈을 내야만 집집마다 설치가 가능한 거죠?

○ 수도사업소장 이일우 네.

유승현 위원 그런데 시에서 보조되는 건 하나도 없구요?

○ 수도사업소장 이일우 저희가 주관로만 설치하고 보조되는 건 없습니다.

유승현 위원 그러면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에서는 뭐라고 그러던가요?

○ 수도사업소장 이일우 저희가 작년도에 관로공사료로 30억원을 요청했습니다. 그런데 거기 얘기가 지원사업으로 정확한 내용은 아닙니다만 2%가 지원사업비로 나온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그래서 2% 해 봐야 얼마 안된다고 그렇게 얘기하드라구요, 그걸 수도사업으로만 쓰는 것이 아니고 각종 사업에 다 사용하기 때문에 아마 상수도나 하수도에는 거의 사용할 수 없는 걸로 얘기가 되어서 우리 자체사업비로 추진하고 있는 내용입니다.

유승현 위원 그 1%라고 하는 건 뭘 1%라고 얘기하는 겁니까, 전체 주민지원금이 거기 한 100억원 정도 되는데 얻어지는 수익의 10%, 약 100억원 정도 지원이 되거든요, 100억원 정도 주민지원협의회로 와서 그것을 의무공정사업비하고 자율공동사업비 이렇게 나눠서 쓰게 되어 있는 것이 아닙니까?

○ 수도사업소장 이일우 그 내용은 제가 잘 모르겠지만 2% 얘기만 들었습니다.

유승현 위원 어떻게 2%인지는 모르구요, 하여튼 그것도 될 수 있으면 여기서 아마 대책을 잘못했기 때문에 반대급부가 적게 받았을 거라고 생각해요, 옛날에 그런 사항이 있었을 때 지금 상수도를 설치한다고 그러면 아마 상수도 비용도 다 받을 수 있었을 텐데요, 그런데 아마 조합측에서 공사측의 국가기관으로 변경되면서부터 지원제도가 끊긴 걸로 알고 있거든요, 그래서 환경과에서 다시 한 번 얘기를 하겠지만 이 문제는 계속해서 될 수 있으면 건의를 시켜보는 것도, 저 나름대로도 환경과에도 계속 얘기를 하겠구요, 그쪽에 지하수 침출수 등이나 여러 가지를 통해서 피해가 사실상 있는 거거든요, 그런데 꼭 공동사업만 해야 된다는 돈으로 지원된다는 것이 불합리하고 하니까 한 번 사업소에서도 다시 한 번 얘기를 해 주셨으면 좋겠네요?

○ 수도사업소장 이일우 네, 알겠습니다.

유승현 위원 그리고 지금 각 주민들이 자기 돈을 내야만 가능한 거죠, 그거 일반 집에서 물을 먹을 수 있는 시간이 내년 4월까지 가능하죠?

○ 수도사업소장 이일우 지금 현재 학운리의 군부대까지 10월 25일까지 급수가 가능합니다. 이제 주관로는 다 깔려있습니다. 그래서 급하게 민원이 면에 신청하게 되면 주관로가 깔려있는 데면 개인급수가 가능합니다.

유승현 위원 그러면 대포리쪽은 어떻습니까, 대포리쪽에도 관로가 가죠?

○ 수도사업소장 이일우 지금 현재 학운리 부대로 대포리쪽은 아직 안 되고 학운리 부대까지 가 있습니다.

유승현 위원 학운리 부대까지만 가있고 대포리쪽으로는 아직 안 가 있죠?

○ 수도사업소장 이일우 네, 대포리는 저쪽 지방도를 타고 관로가 묻혀서 올라오는 거와 연계를 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유승현 위원 그러면 그거는 기간이 오래 걸리겠네요?

○ 수도사업소장 이일우 그 사업비가 내년도 사업비로 책정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금년도에는 사업이 내년도 예산이기 때문에 설계는 다 되어 있습니다.

유승현 위원 군부대까지만 오고 내년에 그쪽을 통해서 사업비 예산을 세워서.

○ 수도사업소장 이일우 예산이 계속사업이기 때문에 포함이 되어 있습니다만 내년도 예산으로 지방도를 타고 대포리쪽으로 합류를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유승현 위원 그러면 내년 정도면 대포1, 2리는 다 먹을 수 있겠네요?

○ 수도사업소장 이일우 네, 4월달까지는 다 완공이 됩니다.

유승현 위원 네, 고맙구요. 그 다음에 아까도 21-1쪽에 김포시상수도시설 확장공사에서 이 전체 137,000t을 가지면 우리가 도시기본계획에 의한 전체적인 수용용량이 가능한가요, 모자라죠?

○ 수도사업소장 이일우 2006년까지는 가능하도록 기본계획이 되어 있는 겁니다.

유승현 위원 그러면 2006년이라고 하면 장기택지개발 그것이 완공된 시점에 맞춘 겁니까?

○ 수도사업소장 이일우 택지개발까지 포함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유승현 위원 그러면 앞으로 40만 인구대비 기본계획에 의해서 하게 되면 또 다른 어떤 계획수립된 것이 있습니까?

○ 수도사업소장 이일우 현재 계획은 없습니다. 앞으로 시작을 해야 됩니다.

유승현 위원 그러면 이 이상의 저수지나 배수지가 필요할 텐데 상당히 예산확보 차원에서 도 어려움이 있을 줄 아는데요?

○ 수도사업소장 이일우 지금부터 준비를 해 나가도록 해야 됩니다. 끝나자마자 시작을 해야 합니다.

유승현 위원 앞으로도 계획에 의해서 다시 중간에 물을 못 먹는 사태가 벌어지지 않도록 계획을 일관성 있게 추진을 해 주셨으면 하는 얘기를 덧붙입니다. 그리고 내년부터 상수도요금에 하수도요금이 같이 청구되죠?

○ 수도사업소장 이일우 네.

유승현 위원 그렇게 된다면 먼저도 건의를 드린 얘기지만 자가수도를 한 사람들은 사용을 안 하겠구요, 여기 납부는 안 하는 거죠?

○ 수도사업소장 이일우 아니, 그건 현재 경기도 전체를 보니까 지하수까지 하는 시·군이 거의 없습니다. 현재까지는 아직 상수도만 가지고 하고 있고 앞으로 경기도 전체 유독 김포시만 지하수를 포함하기에는 우리가 계획한 거가 위원님들이 조례도 통과해야 되지만 상수도요금의 40%를 하수도 사용료로 할 계획이거든요. 거기다가 지하수까지 해서, 목욕탕 같은 경우는 지하수와 같이 하는 데가 많거든요. 그러면 부담이 너무 가중될 것을 감안해서 일단 처음에 시행할 때는 상수도만 가지고 할 계획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유승현 위원 형평성의 문제잖아요, 이게 지금 1차적으로 동 지역만 바뀌는 거죠?

○ 수도사업소장 이일우 네, 하수처리장 지역 내인 1동과 3동만 1차적으로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유승현 위원 그 다음에 5개 면 지역은 어떤?

○ 수도사업소장 이일우 하수처리장이 건설되는 것과 같이 하수요금이 부과되도록 하겠습니다. 가동시점을 기준으로 하는 걸로 보시면 됩니다.

유승현 위원 그러니까 자가수도 그런 부분들이 자료나 이런 걸 통해서 전수 조사가 되지 않아서 그런 건가요? 아마 동사무소에서나 면사무소나 앞으로는 지하수 개발도 허가제로 한다는 얘기가 있는데?

○ 수도사업소장 이일우 지금 지하수는 농업용만 빼고 다 신고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마 세무부서에서 지하수에 대한 세금을 지금 부과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유승현 위원 그렇게 되면 통계가 나오죠?

○ 수도사업소장 이일우 그렇죠, 지하수에도 계량기를 다 부착해서 대규모는 세금을 부과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희가 통보를 해 주거든요. 현재는 세금부과만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유승현 위원 우려하는 것은 앞으로 40% 정도 이상 상수도 요금이 증가되고, 하수도 요금까지 첨부가 되면 그 정도 인상된다는 효과를 가지고 오는 거죠?

○ 수도사업소장 이일우 네.

유승현 위원 그 때에 그렇지 않은 형평성에 대해 어떤 얘기가 나올 때에는 우리 시에서는 뭐라고 얘기하나요?

○ 수도사업소장 이일우 일단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지하수 개발은 하수처리장을 확대하면 바람직하겠지만 주민부담 관계도 생각을 해야 되기 때문에 점진적으로, 현재 상수도 요금이 약 20%, 하수도가 40%로 약 60% 인상되는 효과가 있거든요. 그래서 그것도 굉장히 큰 부담이 될 걸로 검토가 되고 있거든요. 거기다가 지하수까지 포함하면 너무 가중하지 않을까 그런 생각입니다. 점진적으로 경기도 전체가 법적으로 지하수도 포함해서 하게 되면 저희도 따라서 하겠지만 김포만 유독 지하수를 포함하면 주민들한테 너무 가중되게 부담이 되는 것 같아서 금년 조례개정에는 그것을 포함 안 했습니다. 앞으로 추이를 봐서 지하수를 포함하게 될 여건이 되면 하도록 하겠습니다.

유승현 위원 하여튼 잘해 나가시겠지만 지하수를 먹는 사람들이 하수도 요금을 안 내고 서로 불합리한 민원이 제기된다면 그런 문제에 대해서 답변할 수 있도록 미리 사전 준비를 해 나가야 할 것 같습니다.

○ 수도사업소장 이일우 네, 알겠습니다.

유승현 위원 그리고 이런 얘기를 질의해도 되나 모르겠는데 지하수를 개발해 놓고 폐공이라고 하나요? 그 처리를 어떠한 절차로 지금 저희가 확인을 합니까?

○ 수도사업소장 이일우 폐공확인은 합니다. 개발을 하고 사용 안 하는 것은 폐공확인을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유승현 위원 그것은 철저하게 해서, 제가 보니까 김포시에서는 지하수가 먹을 수 있는 곳이 부분적으로 그렇게 많지 않은 것 같아요. 그것은 그런 원인도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그 다음에 수질을 검사할 때에 입회자가 1명으로 규정에 정해진 겁니까?

○ 수도사업소장 이일우 지금 말씀하신 것은 영업용 관계인데 그 관계는 내용을 잘 모르겠구요, 저희는 자체 수질검사만 하고 있거든요.

유승현 위원 아니 그러니까 어떤 지하수를 개발해서 허가를 득할 때는 수질검사를 하지 않습니까? 그 때 관의 입회 하에 봉인을 해 주게 되잖아요. 그랬을 때 규정에 입회인이 1명으로 규정되어 있는 겁니까?

○ 수도사업소장 이일우 명수는 모르겠는데 공무원이 입회하도록 되어 있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

유승현 위원 힘들지만 한 2명 정도 했으면 좋겠다라는 얘기를 하는 것은 물론 사례가 많지 않겠지만 1명으로 하다 보니까 1명이 사업자 당사자하고 어떻게 됐는지 근거가 남지 않잖아요. 못 믿어서가 아니라 그런 의혹이 안 생기는 것이 원칙이고 생기지 않도록 사전에 엄격하게 했으면 하는 바람을 대안으로 제시합니다. 제 질의는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이용준 유승현 간사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그러면 제가 한두 가지만 질의하겠습니다. 지금 유승현 위원이 질의하신 내용 중에서 수질검사를 아직까지 상업용에 한해서는 경기도에서 합니까?

○ 수도사업소장 이일우 기관이 경기도 보건환경연구원도 있구요.

○ 위원장 이용준 우리 자체에서 안 됩니까?

○ 수도사업소장 이일우 자체에서는 수질검사기관으로 인정을 아직 못 받았습니다.

○ 위원장 이용준 그러니까 내가 3년 전에도 지적한 사항인데 우리 시가 시세도 확보된 상황이니까 그 기기를 도입해서라도 우리 시에서 어떤 수질검사를 해야 할 사항이 있으면 수도사업소에서 하게끔 체계를 갖춰야 할 것 아닙니까?

○ 수도사업소장 이일우 수질검사기관의 여건을 충족하려면 저희는 인원이나 장비가 많이 부족합니다. 그래서 위원장님 말씀대로 앞으로는 그런 방향으로 가야 되는데 현 단계에서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 위원장 이용준 그리고 수도사업소에서 제일 골칫거리가 누수방지인데 유수율을 많이 높이지 못 하므로 인해서 누수방지사업을 계속 하고 있죠?

○ 수도사업소장 이일우 네.

○ 위원장 이용준 그런데도 불구하고 지금 유수율이 82.2%밖에 안 되요. 2년 전보다는 조금 올라간 거죠?

○ 수도사업소장 이일우 네, 한 1% 정도 올라갔습니다.

○ 위원장 이용준 지금 누수방지에 대해서 계속 노후관 교체를 매년 예산을 받아서 하는데 유수율은 안 올라가고 그래서 지금 최대의 목표가 수도사업소에서는 이겁니다. 누수율 방지 이것이 관건인데 지금 우리가 생산원가에도 못 미치는 수도요금을 받아 내고 있단 말이에요. 매년 조정을 합니다마는 지금 이 사업은 매년 적자를 면치 못하고 있는 상황인데 누수율만 잡아 줘도 어느 정도 생산비가 줄어든다는 계산이 나오거든요. 그러니까 누수방지사업은 계속적으로 해야 된다고 생각해요. 매년 하긴 해도 유수율이 안 올라가는 원인이 누수 때문에 그런데 이것은 수도사업소장이 책임을 지고 유수율을 높이고 누수율을 줄여야 됩니다. 지금 2년 전이나 3년 전이나 별 차이가 없다라고 하는 것은 사업소장의 능력의 문제가 아닌가 생각을 합니다. 늘 지적하는 사항인데 내년도에 수도요금 또 올려야 되겠죠?

○ 수도사업소장 이일우 네, 금년도 11월에 인상에 대해 심의하도록 하겠습니다.

○ 위원장 이용준 그러니까 시민에게 부담을 덜 주는 방법은 누수방지사업을 계속 하므로 인해서 유수율을 올리는 것밖에 없지 않냐 이거죠. 이것을 수도사업소에서는 아주 관건입니다. 이 사업을 무슨 슬로건이라도 걸고 자체적으로 어떻게 해야 됩니다. 그리고 우리가 공동주택을 승인할 적에는 수도사업소 시설부담금을 내죠?

○ 수도사업소장 이일우 네.

○ 위원장 이용준 여기 21-1쪽의 확장공사사업에서 지역개발·환특 181억원이 그것 아닙니까?

○ 수도사업소장 이일우 이것은 융자받은 내용입니다.

○ 위원장 이용준 그러면 여기에 수요자부담원칙에 의해서 안 들어가 있습니까?

○ 수도사업소장 이일우 시비 안에 들어가 있습니다.

○ 위원장 이용준 이것은 구별을 해 줘야죠. 그래야 우리가 얼마나 받았는지, 이것 구별해서 나중에 좀 해 주시고.

○ 수도사업소장 이일우 네.

○ 위원장 이용준 그 다음에 하수종말처리시설공사도 역시 공동주택이 들어올 때 원인자부담금을 받죠?

○ 수도사업소장 이일우 네.

○ 위원장 이용준 이게 159억원이 맞습니까?

○ 수도사업소장 이일우 네.

○ 위원장 이용준 이건 2001년도 이전에 받아 놓은 겁니까?

○ 수도사업소장 이일우 네.

○ 위원장 이용준 이것도 될 수 있으면 정확하게 해 줘야죠. 그래야 우리 위원님들이 알 수 있는 거죠. 159억원인데 총 사업비가 580억원으로 30%도 지금 안 된단 말이에요. 그렇지만 이 사업은 공사가 끝난다 하더라도 공동주택 승인 시라든가 대형건물일 때는 부담금을 지속적으로 받게 되어 있죠?

○ 수도사업소장 이일우 네.

○ 위원장 이용준 맞습니까? 확실하게 해 주셔야죠.

○ 수도사업소장 이일우 네, 맞습니다.

○ 위원장 이용준 관리를 좀 잘 해 주시고, 이건 몇 %를 받게 되어 있어요? 산정을 어떻게 합니까?

○ 수도사업소장 이일우 프로테지가 아니구요, 산정공식이 면적개념으로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위원장 이용준 그러니까 내가 지금 그 얘기를 하는 거에요. 산정방식이 있죠?

○ 수도사업소장 이일우 네.

○ 위원장 이용준 공동주택은 세대당으로 나오죠?

○ 수도사업소장 이일우 네.

○ 위원장 이용준 일정규모에 따라서 세대당으로 나오게 되어 있죠?

○ 수도사업소장 이일우 네.

○ 위원장 이용준 우리가 하수종말처리시설을 하므로 인해서 도시지역은 모든 오수·하수가 다 구별이 되어야 하고, 또 여기에 따른 관리비도 많이 들어갈 거로 보는데 원인자부담금에 대해서 조금의 오차도 없이 정확하게 우리가 관리를 해야 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많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수도사업소 소관사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마칠 것을 선포합니다.

수도사업소장, 팀장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여성회관을 진행해야 합니다마는 8시 10분까지 감사중지를 하고자 하는데 이의 있는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많음)

8시 10분까지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9시 33분 감사중지)

(20시 21분 계속감사)

○ 위원장 이용준 감사속개를 선포합니다.

이어서 여성회관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할 것을 선포합니다.

여성회관장과 팀장들께서는 자리에서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증인선서를 하기에 앞서 선서의 취지와 처벌규정 등에 대하여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선서를 하는 이유는 김포시의회가 2002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형사소송법 제157조의 규정방식에 의거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 그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정당한 이유 없이 선서를 거부하거나 허위증언을 할 때, 또는 증언을 함에 있어 의회의 권위를 훼손할 때에는 지방자치법 제36조 및 김포시의회행정사무감사및조사에관한조례 제9조의 규정에 의거 고발될 수 있음을 알려 드립니다.

선서는 여성회관장과 팀장께서 같이 하여 주시되 선서문은 여성회관장께서 대표로 낭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여성회관장 임상희 선서.

본인은 지방자치법과 김포시의회행정사무감사및조사에관한조례가 정하는 바에 따라 김포시의회가 실시하는 2002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 증언을 함에 있어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하며 이에 선서합니다.

2002년 10월 21일 여성회관장 임상희.

○ 위원장 이용준 다음은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대한 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팀장들은 자리에 앉으시고 여성회관장은 발언대로 나오셔서 소관사무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여성회관장 임상희 안녕하십니까? 여성회관장 임상희입니다. 풍요로운 결실의 계절에 알찬 시정과 지역사회 발전에 관심을 함께 하여 주시는 이용준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특히 여성회관에 대한 각별한 관심 또한 감사드립니다. 22-1쪽이 되겠습니다.

○ 위원장 이용준 우선 팀장들 소개부터 좀 해 주세요.

○ 여성회관장 임상희 죄송합니다. 여성회관 팀장들 소개가 있겠습니다. 오른쪽이 관리팀장 홍기선.

(인 사)

운영팀장 이성구.

(인 사)

상담팀장 황진순.

(인 사)

○ 위원장 이용준 팀장들은 자리에 앉으세요. 보고하세요.

○ 여성회관장 임상희 첫 번째 사회단체보조금, 민간행사보조위탁 집행내역이 되겠습니다. 여성회관 수료생, 수강생 모임인 사랑방 모임에서 한여름밤의라이브공연 개최 시 가수 섭외비로 150만원을 집행하였습니다. 두 번째 회계별 자금예치 현황은 유인물로 갈음하겠습니다. 여성회관 예절교육관 운영현황에 대해서 보고드리면 여성회관 예절교육관은 2001년 9월 28일 개관하여 2001년도 운영실적을 보면 1기 1,065명에 대해서 교육을 실시하였습니다. 교육내용은 유인물로 갈음하겠습니다.

2002년도 교육운영에 대해서 보고하겠습니다. 2002년도 교육운영은 1기, 2기, 3기로 교육을 실시하여 전통예절 1일체험교실 운영, 부모예절과목 신설, 방학특강 가족예절 및 어린이 예절교실을 신설하여 3기에 걸쳐 1,845명에 대해 실시하였습니다. 또한 전통혼례 1쌍에 대해서 2002년 5월 12일날 거행하였습니다. 향후 추진계획으로는 전통예절 및 다도교육, 혼례예절을 기별 각 20명씩,전통예절 교육특강사업으로 추석·설날 상차리기 절차 및 의미교육 2회에 40명, 계절별로 특색 있는 전통예절 교육특강 개설 및 운영을 수시로 하겠습니다. 또한 1일 전통예절 교육 및 민속놀이체험사업을 운영하겠으며, 일반시민·단체·자생조직·학생·공무원 등 각계각층에 체험기회를 부여하겠습니다. 또한 어려운 가정, 동거부부 및 희망하는 시민 누구에게나 전통혼례 예식사업으로 부모님과 함께 참여하는 가운데 전통 성년례를 재현하는 전통 성년례사업을 실시하여 우리 고유의 전통예절에 대한 계승발전 및 문화 우수성 재인식 계기의 부여는 물론 밝고 건전한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 및 애향심 고취에 힘쓰겠습니다.

22-3쪽이 되겠습니다. 사회교육 추진현황이 되겠습니다. 여성회관은 만 18세 이상 김포시에 거주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며, 30과목 59개 반을 주간반과 야간반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교육기간은 3개월 과정으로 연 4회 운영하고 있습니다. 추진계획은 연 4회로 30과목에 5,600명, 단기특강 분기 1회 16과목에 320명, 또한 교육프로그램 개발사업으로 해서 시민 여론조사를 분기별 1회에 1,200명에 대해 실시하였습니다. 시민의 사회참여 확대로 여성자원봉사활동 월 4회, 작품전시회 및 발표회를 연중 실시하여 시민들에게 다양한 교육기회 부여로 잠재능력 계발의 기회제공은 물론 사회참여 확대를 통한 자아실현 및 생활문화 창달에 기여하였습니다. 사회교육 예산편성 대비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2001년도 예산안은 2억 4685만 9000원으로 집행액은 2억 2180만 900원이었습니다. 2002년도는 2억 7796만 5000원의 예산액에 1억 7328만 2100만원은 집행액이 되겠습니다. 전년도 대비 113%가 증가하였으며, 증가요인으로는 과목 증반에 따른 강사료가 되겠습니다.

22-4쪽이 되겠습니다. 사회교육 과목별 예산지출·수입현황이 되겠습니다.

○ 위원장 이용준 그것은 유인물로 대신해 주세요.

○ 여성회관장 임상희 네, 유인물로 갈음하겠습니다. 22-5쪽이 되겠습니다. 문화공간 운영현황이 되겠습니다. 시설대관 및 예산지출·수입현황에서 여성회관의 대관료는 대강당, 회의실, 전시실로 2624만 200원의 수입이 있었습니다. 2002년도는 2070만 8490원이 되겠습니다. 기타 시설운영 현황을 보고드리면 동아리실 및 교육실 개방으로 2001년도에는 115회에 383명, 2002년도에는 58회에 191명, 열린 탁구장 운영은 331회에 761명, 2002년도에는 381회에 953명이 되겠습니다. 특히 열린 도서실 운영은 2001년도에 1,834명에게 2,752권이 대여되었으며, 2002년도에는 1,582명에게 2,373권이 대여되었습니다. 네 번째 사항으로 상담실 운영 및 예산지출 현황이 되겠습니다. 상담실 실적은 2001년도는 922건, 2002년도는 555건이 되겠습니다. 내용은 유인물로 갈음하겠습니다. 교육실적은 2001년도에 한글배움의교실에 45명, 자녀진로도움에 133명, 생활법률에 33명, 자기표현훈련에 149명, 자원상담원에 152명, 부부증진에 20명이 되겠습니다. 2002년도에도 자녀진로도움에 380명, 자기표현훈련에 44명, 자원상담원교육에 55명, 부부증진에 18명에 대해 교육을 실시하였습니다. 예산지출 현황은 유인물로 갈음하겠습니다.

이상 행정사무감사에 대한 사항별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이용준 여성회관장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셔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신문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여성회관 소관사항에 대하여 궁금한 사항이나 미흡한 사항이 있으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팀장들께서 답변하실 때는 직함을 대고 답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황금상 위원 위원장님!

○ 위원장 이용준 황금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황금상 위원 황금상 위원입니다. 지금 여성회관에서 사회교육을 하는 게 주된 업무입니까?

○ 여성회관장 임상희 네, 그렇습니다.

황금상 위원 여기에 전체적으로 나가는 수입과 지출을 언뜻 보니까 아무래도 강사료가 조금씩 더 나가죠?

○ 여성회관장 임상희 네.

황금상 위원 더 나가는데 금액이 과목이 많아서 그런가 본데 일반 동·면하고 차이가 굉장히 많은 것 같아요. 부족되는 부분은 예산에서 지원이 되는 건가요? 그러니까 수입이 되는 것은 일단 다 수입으로 들어와서 별도로 계산하죠?

○ 여성회관장 임상희 여성회관의 수입은 김포시재무규칙에 의해서 김포시 세외수입으로 다 잡히고 저희는 본예산의 자금배정에 의해서 지출을 하고 있습니다.

황금상 위원 그러니까 강사는 그렇게 해서 주는 것 아니에요?

○ 여성회관장 임상희 네.

황금상 위원 어쨌든 들어오는 돈하고 나가는 돈 중에서 나가는 돈이 아무래도 많을 수밖에 없는 그런 체제인가요?

○ 여성회관장 임상희 저희 여성회관은 공익에 우선을 두기 때문에 수익성에 결부시키는 부분은 조금 어렵다고 생각이 됩니다.

황금상 위원 지금 2001년도로 기준했을 때 연 인원을 몇 명으로 보죠?

○ 여성회관장 임상희 연 인원 4,603명에다가 날짜 300일을 곱하면 거의 12만이 되겠습니다.

황금상 위원 동·면에서 지금 문화센터를 하시는 것은 아시죠?

○ 여성회관장 임상희 네.

황금상 위원 그런 데하고 어떻습니까? 그런 데하고 대비를 해 보셨습니까? 그러니까 예산은 어쨌든 간에 교육수준이나 강사수준 이런 것은 혹시 여성회관이 더 낫다고 보십니까? 어떻습니까?

○ 여성회관장 임상희 저희 여성회관의 강사의 질을 보면 학력도 일단 거의 대학에서 대학원 이상이구요, 각 분야에서 자격증 1급 이상 소지한 분으로서 거의 직업훈련교사 1급 내지 2급 정도의 수준을 다 소지하고 계신 분들입니다.

황금상 위원 그런데 강사선임을 1년 단위로 계약을 하죠?

○ 여성회관장 임상희 여성회관운영조례에 강사는 1년마다 위촉하도록 되어 있기 때문에 1년마다 위촉을 하고 있습니다.

황금상 위원 1년마다 하는데 통상 바꾸지를 않는다고 그래요.

○ 여성회관장 임상희 저희가 ’98년도에 개관하면서부터 지금까지 근 4회에 걸쳐 강사를 위촉했습니다. 지금 ’98년부터 강사로 일하고 계신 분은 32명 중에 9분입니다.

황금상 위원 강사를 처음 채용할 때 바뀌는 얘기가 있더라구요. 이력서는 다 받는데 대체적으로 기준이 있어서 그런 건지 일단 기존에 하던 사람이 계속 한다라는 얘기도 있는데 그러면 꼭 그렇지만은 않은 거네요?

○ 여성회관장 임상희 강사선발 기준표가 있습니다. 그래서 강사심의위원회에 시민 1명, 국장님 1명, 부시장님 이렇게 해서 면접까지 포함해서 심사기준표에 의해 채점해서 가장 최고 점수를 받으신 분을 선정해서 하고 있습니다.

황금상 위원 그러니까 기존에 강사가 있어도 똑같은 조건으로 접수를 하게 되면 연마다 똑같은 조건으로 일단 기존에 강사였다고 해서 특혜를 준다거나 그 사람이 그대로 선발되거나 이게 아니라 서류를 받아서 다 합니까?

○ 여성회관장 임상희 서류 다 받죠.

황금상 위원 그러니까 제 얘기는 서류를 다 받고 기존에 강의하던 사람을 그대로 재선임하는 경우냐, 아니면 서류를 받아서 아예 제로상태에서 다시 심사를 다 일일이 한 거냐?

○ 여성회관장 임상희 네, 제로상태에서 각 항목별로 점수를 다 부여하고 비교해서 거기에서 우수한 강사를 저희가 선정하게 됐습니다.

황금상 위원 그러면 선정된 자료가 비밀이 되거나 그럴 건 없겠죠? 1년에 1번씩 하면 교체된 강사가 몇 명이나 됩니까?

○ 여성회관장 임상희 1년에.

황금상 위원 그러니까 2001년에서 2002년으로 넘어올 때 과목이 있는 상태에서 교체된 강사?

○ 여성회관장 임상희 한 3분 정도.

황금상 위원 이렇게 정리를 하십시다. 22-4쪽에 과목이 많은데 이 과목이 전체 다 수강공고해서 강사들을 받았습니까? 그러니까 어떻게 보면 혼자 있는 경우도 있으니까 굳이 없는 사람을 받아서 심의할 필요는 없지만 경쟁이 된 과목이 쭉 있었을 것 아닙니까?

○ 여성회관장 임상희 강사공개 모집공고를 매년 11월에 실시를 합니다. 기존 강사를 염두에 두지 않고 모든 전 분야, 2002년도 교육운영 분야 전체에 대해 강사를 공개모집을 하면 저희가 신청하신 분에 대한 서류를 가지고 기존 강사에게 어떤 가점을 주는 건 없고 기준표에 의해서 똑같이 동일하게 채점을 합니다.

황금상 위원 대충 그건 알겠는데 2001년도에서 2002년도로 넘어오면서 강사를 선정할 때, 여기에 과목이 굉장히 많잖아요. 굉장히 많아서 공고를 했는데 이번에 강사 몇 사람이 교체가 됐습니까?

○ 여성회관장 임상희 제과·제빵하고 미용.

황금상 위원 그러니까 3명이 있다는 겁니까?

○ 여성회관운영팀장 이성구 운영팀장 이성구입니다. 우리가 36개 과목인데요, 지금 4과목은 단기특강이고 32개 과목이 정규과목으로 3명은 교체가 된 거고 5과목에 대해서는 과목이 신설됨으로써 새로 모집을 한 겁니다.

황금상 위원 3명 교체는 아까 관장님 얘기하신 대로 여러 명의 이력을 받아서 한 거죠?

○ 여성회관운영팀장 이성구 그러니까 저희가 이력은 전체 다 받고 있습니다.

황금상 위원 아니 전체 다 받았는데 이렇게 나머지 분들은 다 받아서 서류가 이중으로 단독으로 되는 경우보다 32개 과목에서 5개 신설된 과목 빼면 27개 과목 아닙니까? 27개 과목에 대해서 강사를 받았으면 거의 다 받았어요?

○ 여성회관운영팀장 이성구 전 과목 다 받았죠. 다 받아서 심사를 할 때 1과목에 혼자 단독으로 된 경우에는 기준점 이상만 되면 그냥 채용을 했고, 2명 이상이면 첫 차순위까지만 면접을 봐서 1·2위 순위 중에서 채용을 한 거죠.

황금상 위원 그러면 이렇게 하시자구요, 강사교체에 대해서 말을 좀 들어서 그런 건데 어떤 형식이냐면 3명 교체됐다고 했죠? 3명 교체되신 분에 대해 심사한 내역이 있죠?

○ 여성회관운영팀장 이성구 네.

황금상 위원 그 자료를 본위원한테 보여 주셨으면 좋겠고, 마지막으로 맨 끝 22-6쪽에 예산지출 현황이 있는데 앞에 나온 거하고 별도인가 보죠?

○ 여성회관장 임상희 네, 별도입니다.

황금상 위원 별도인데 2001년도에 강사수당이 1041만원으로 많이 줄어서 그런 가요?

○ 여성회관장 임상희 이건 상담실 것만의 교육강사가 되겠습니다.

황금상 위원 이게 따로따로?

○ 여성회관장 임상희 네.

황금상 위원 그러니까 2001년 8월 31일 현재 수입하고 따로라서 그런 가요? 2001년도, 2002년도.

○ 여성회관장 임상희 제가 이 질의의 의도를 잘 모르겠는데 다시 말씀해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2001년도 강사수당하고 2002년도의 강사수당하고 차이가 많이 있다는 것을 말씀하시는 건가요?

황금상 위원 네.

○ 여성회관장 임상희 지금 2001년도 강사료는 12월 31일로 1년간의 강사수당을 기입한 거구요, 2002년도 것은 8월 31일자이거든요. 그래서 2002년 9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교육할 부분에 대해서는 집행이 안 됐기 때문에.

황금상 위원 아직까지?

○ 여성회관장 임상희 네.

황금상 위원 여기 기록이 안 된 거네?

○ 여성회관장 임상희 네, 교육쪽에 있는 것은 아직 집행을 안 했기 때문에 저희가 여기에 기입을 안 한 겁니다.

황금상 위원 알았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이용준 황금상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윤문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윤문수 위원 윤문수 위원입니다. 먼저 사회단체보조금 사랑방모임의 주 사업이 한여름밤의 라이브공연 들어 본 것 같습니다. 계획이 1500만원인데.

○ 여성회관장 임상희 150만원입니다.

윤문수 위원 아! 150만원이군요. 이 내용에 이 비용밖에 안 드나요?

○ 여성회관장 임상희 저희가 라이브 공연할 때 가수섭외라든지 무대, 음향, 홍보비 등을 하면서 400만원 들었습니다. 거기에서 150만원이 가수섭외로 들어갔고 그 외에는 음향이라든가 무대라든가 홍보비 등등에 들어갔습니다.

윤문수 위원 알겠습니다. 기구와 인력을 보면 현재 전 인원 11명이 5급 1명, 6급 3명, 7급·8급 1명, 기능직 3명, 청경 2명 이렇게 시스템이 되어 있는데 지금 제가 볼 때는 대개 조직이 피라미드 형태의 조직이 정상적인데 보면 5급 다음에 6급이 3분이고 7급하고 8급이 1분이거든요. 이런 시스템이 좀 불합리하지 않아요? 팀장을 한 분으로 하고 7급 주사보를 2분으로 한다든가 이런 시스템은 어떻습니까?

○ 여성회관장 임상희 그러니까 팀이 3팀입니다마는 상담팀은 전문적인 부분으로 인식이 되어 있거든요. 전문적인 부분으로 따져 본다면 7급이 하기에는 너무 업무에 대해서 조금.

윤문수 위원 본위원이 생각하기에는 전문성이 고려되어야 하는 것은 충분히 인지합니다마는 조직형태로 볼 때 팀장이 3분이고 7급·8급이 1분일 때는 이 업무시스템이 상당히 비효율적이라고 지적하면서 한 팀장께서 7급의 조직을 확대 운영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운영하시면서 아실 것 아니에요. 고급인력을 다른 데 활용하면 되지 않을까 해서 제가 질의를 하는 겁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불합리한 면이 있어요, 없어요? 만족하세요?

○ 여성회관장 임상희 조금 인원이 충원된다면 상당한 효율을 기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윤문수 위원 사실상 11분의 직원이면 내가 볼 때 작은 조직은 아니라고 생각이 되요. 내용을 볼 때 여성의 사회개발과 더불어 상담실 운영, 그 외 어떤 부합된 많은 교육의 활성화 대책을 강구하고 있지만 제가 볼 때는 여성회관장님의 효율적인 조직형태의 운영시스템이 불합리한 면이 더 많지 않을까, 이러한 조직체계보다는 효율성 있는 조직체계를 강구해서 운영의 묘를 살리는 게 좋지 않을까 이런 생각도 들거든요. 좋습니다. 그런 면이 인정되는 부분도 있죠?

○ 여성회관장 임상희 지금 있습니다. 7급도 충원이 되고 8급도 충원이 되면 더 보람찬 일을 많이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윤문수 위원 좋습니다. 강사수당을 보면 2001년도에 한 2억 2500여 만원이 들어갔네요? 2002년도에는 8월 31일 현재 예산액이 2억 6400여 만원인데 1억 6600여 만원이 집행됐구요, 강사수당이 차지하는 비중이 상당히 높으네요.

○ 여성회관장 임상희 네, 그렇습니다.

윤문수 위원 좋습니다. 사회단체보조금이 150만원인데 이것에 대한 결산서를 복사해서 자료로 제출을 부탁드립니다. 이상입니다.

○ 여성회관장 임상희 네.

○ 위원장 이용준 윤문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안병원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안병원 위원 안병원 위원입니다. 4쪽 좀 봐 주실래요? 2001년도에 27개 종목을 아마 여기서 하신 것 같은데, 그리고 2002년도에도 29개 과를 아마 하고 계시는 중이죠?

○ 여성회관장 임상희 30개 과목을 하는데 한 과목이 조금 정원이 딸려서.

안병원 위원 30개 과목을 하셨는데 1개 과목이 빠졌다구요?

○ 여성회관장 임상희 네.

안병원 위원 그 1개 과목이 뭡니까?

○ 여성회관장 임상희 메이크업입니다.

안병원 위원 그런데 여기 메이크업이 2001년도에도 있고 2002년도에도 있잖아요. 메이크업 자료가 올라왔는데 어떻게 빠졌습니까? 메이크업까지 해서 29개 과목이 있는데.

○ 여성회관장 임상희 네, 맞습니다.

안병원 위원 잘못 말씀하신 건가요?

○ 여성회관장 임상희 제가 착각한 게 보육교사 관계 때문에 착각을 한 것 같습니다. 29개 과목이 맞습니다.

안병원 위원 여기 자료 제출하신 것을 보니까 2002년도에 수강생들의 수강이 저조하네요. 왜 이렇다고 보십니까?

○ 여성회관장 임상희 수료인원 말씀하시는 건가요?

안병원 위원 그렇죠, 이게 수료인원이겠죠.

○ 여성회관장 임상희 제가 2002년도에는 1기당 1,400명을 모집했습니다. 약간 저조한 부분도 있겠지만 수료인원이 제3기에 수강하고 있는 그런 인원은 제외된 인원이 되겠습니다.

안병원 위원 그렇죠, 8월 31일까지인데.

○ 여성회관장 임상희 6월 말까지 수료를 하고 9월 말에 수료식을 하는데 기별로 운영모집해서 수료식을 하거든요. 그러니까 8월달 수강하고 있는 부분은 수료인원이 아니기 때문에 1기에 해당하는 인원이 여기에 기입이 안 된 걸로 되어 있습니다.

안병원 위원 기별로 4/4분기로 하죠?

○ 여성회관장 임상희 네, 그래서 2/4분기까지 한 실적이고 3/4분기는 수강중에 있기 때문에.

안병원 위원 그러면 여기 자료에 6월 30일까지라고 쓰셔야지 왜 8월 31일까지 쓰셨나요?

○ 여성회관장 임상희 자료요구 제출이 8월 31일 현재 기준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안병원 위원 아니 다른 과는 맞춰서 하거든요. 그래서 우리 위원들은 통계상 8월 31일이 수료하는 날짜가 4/4분기인지 두 달짜리인지 이걸 모르잖아요. 그 날짜 언제 끝나는 걸로 했는데 6월 30일자로 했을 때 그런 것을 정확하게 해 주시면 저희가 수치 뽑는데 정확성을 높이는데 그렇더라도 제가 통계를 보면 조금씩 떨어지는 것 같지 않습니까?

○ 여성회관장 임상희 저희가 그래서 대비해서 3/4분기 수강중의 인원을 참고로 알아왔습니다. 그래서 3,913명이 수료인원으로 보면 가능한 숫자가 될 것 같습니다.

안병원 위원 그리고 동료위원께서 말씀하셨다시피 챠밍이나 쉐도우박스, 스포츠댄스, 째즈댄스 서로 다 틀린 영역이지만 이분들이 한 종목만 받는 게 아니죠? 대개 많이 받는 분은 통계상으로 몇 개 과목까지 1주일에 받습니까? 한 5~6개 받아요?

○ 여성회관장 임상희 저희가 교육생 현황을 관찰해 본 결과 한 사람이 2과목 정도 듣는 것은 있습니다. 왜냐면 기술과목하고 문화교양 과목이 있는데 자격증을 따기 위해서 기술과목 하나 들으시고 하나는 취미로 서예를 한다든가 이런 부분이 있어서 2과목 정도 드는 것은 저희가 허용을 하고 기술과목 2개 듣는 것은 허용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안병원 위원 그렇습니까? 황금상 위원께서 얘기했다시피 문화센터에서도 하는 그런 것하고 겹치는 게 많죠? 그리고 생활체육협의회에서도 하는 것하고, 그렇다면 김포1, 2, 3동, 또 여성회관, 김포시생활체육협회 5군데와 겹치는 종목이 상당히 많을 텐데 제 입장에서는 그렇다면 그것이 많은 분들한테 혜택이 돌아가면 좋겠지만 그런 식으로 하다 보면 결과로는 일단 모집하는 인원이 꽉 차지를 않을 거고, 또 이 쪽에서 받는 분들이 저 쪽 가서 받는 것을 한 번 조사해 본 적이 있습니까?

○ 여성회관장 임상희 여성회관에서는 수요자 충족에 의해서 시대에 변화하는 프로그램 개발차원에서 교육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그리고 특히 신규 아파트 단지라든가 이런 데에 홍보를 해서 과목에 부응하는 수요자가 많이 수강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저희 여성회관의 수강인원에 대해서 거의 80% 정도는 다 수강을 하고 있는데 아까 얘기했듯이 메이크업 부분의 1과목에 대해서 애석하게도 안 됐거든요. 그런 부분에서 봤을 때 문화센터하고의 차이점은 저희는 빠른 시대의 변화에 대처해야 된다고 생각하고 그렇게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저희는 충분하게 효율적인 교육운영이 될 수 있다고 자부하면서 일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안병원 위원 관장님 고맙습니다. 우리 김포시의 인구가 많이 급팽창을 하다 보니까 홍보를 얼만큼 하느냐에 따라서 과목을 많이 증설하더라도 직원분들이 그만큼 열린마당이나 이런 매개체에 열심히 홍보하신다면 더 많은 분들이 참여할 수 있는 기회도 분명히 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노력 좀 더 해 주시구요, 단기특강이라고 있는데 이건 한 종목에만 엄청나게 모집인원을 초과하고 있거든요. 단기특강에 대해서 설명 좀 해 주십시오.

○ 여성회관장 임상희 단기특강은 차기계획 시에 어떤 기반, 그러니까 토대를 마련할 수 있는 기본계획으로 하고 있거든요. 다시 말씀드리자면 2003년도 교육개설 시에 단기특강을 운영해서 호응도가 좋다, 그런 부분으로 시범으로 프로그램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지금은 중국어하고 아동생활한복만들기, 기타 섬유 등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을 개설 운영하여 잘 활성화되고 시민들에게 호응도가 많다면 시범적으로 운영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안병원 위원 알겠습니다. 이렇게 보니까 강사료가 상당히 높아지는 추세인데 아무쪼록 더 많이 신경 써 주셔서 우리 김포시민들이 더 많은 분야를 배울 수 있도록 노력 좀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질의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이용준 안병원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심현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심현기 위원 심현기 위원입니다. 우리 임상희 관장님 밤늦도록 각 팀장님과 같이 감사에 임해 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두 가지만 묻겠습니다. 전통혼례가 2001년도에 1쌍, 2002년도에 1쌍으로 책자에 나와 있는데 이것은 어떻게 본인들이 원해서 와서 하는 겁니까?

○ 여성회관장 임상희 저희가 개관하면서 전통혼례라든가 예절교육에 대해서 많은 홍보를 했습니다. 홍보할 때 전통혼례장으로 저희가 장소를 제공하겠다고 했는데 본인들이 와서 보시고 신청을 해서 저희가 장소를 제공했습니다.

심현기 위원 그냥 무료로.

○ 여성회관장 임상희 무료로 해 드리고 실비는 본인들이 제공을 했습니다.

심현기 위원 전통예절 다도교육을 3개월 단위로 한다고 했는데 교육비를 받습니까?

○ 여성회관장 임상희 예절교육관의 교육비는 저희가 ’98년도에 여성회관에 예절교육이라는 과목을 개설할 때부터 수강료를 받았는데 교육을 원하지 않았습니다. 교육과목이 폐교되는 상황에 이르렀거든요. 그래서 안 하다가 이번에 예절교육관을 개관함으로써 그러면 시민들한테 전통예절에 대한 것은 교육을 하여 자긍심 고취, 우리 것이 최고야 하는 부분으로 인식시키기 위해서 무료로 조례를 제정하여 실시하고 있습니다.

심현기 위원 인원이 20명이고 그러니까 이건 앞으로 홍보를 많이 해서 시가 장려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 여성회관장 임상희 네.

심현기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이용준 심현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유승현 위원 위원장님!

○ 위원장 이용준 유승현 간사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유승현 위원 늦은 시간 수고 많으십니다. 유승현 간사입니다. 간단하게 묻겠습니다. 먼저 22-1쪽의 사랑방모임에서 한여름밤의 라이브 공연이 150만원인가요?

○ 여성회관장 임상희 150만원입니다.

유승현 위원 집행엔 1000원이라고 써 있는데 1000원이 없어야 되죠?

○ 여성회관장 임상희 네, 오타가 났습니다.

유승현 위원 그리고 먼저 뉴스보도를 보니까 사랑방모임에서 수재의연금으로 생긴 수입을 가지고 수재의연금을 갖다 줬다, 지원했다 이런 얘기가 있거든요. 그것은 얼마나 지원했습니까?

○ 여성회관장 임상희 2001년도 라이브 공연 150만원 받은 것에 대해서 제가 간략하게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풀보조금으로 150만원을 받고 그분들이 티켓이라는 것을 팔았습니다. 그래 가지고 거기에 자부담으로 450만원을 만들어서 그분들이 527만 1900원의 수입을 냈고 가수섭외비, 티켓, 홍보비, 음향, 또 그 날 맥주도 제공을 하거든요. 맥주하고 안주를 제공하는데 그런 부분들로 해서 372만 2700원을 지출하였습니다.

유승현 위원 아니 그 내용이 아니고 수재의연금에 얼만큼 보탰느냐?

○ 여성회관장 임상희 이 부분도 짚고 넘어가겠습니다. 잔액 154만 9200원을 가지고 작년도에는 정재홍이라는 심장병 어린이가 굉장히 애타게 후원자를 만들고 싶어해서 저희가 150만원을 가지고 정재홍 어린이의 심장병을 도왔구요, 올해 2002년도에도 라이브 공연을 만들어서 150만원 상당을 쌀하고 이불 등등 마련해서 삼척시 하장면에 전달했습니다. 하장면장께서 너무 감사하다고 감사의 편지도 받고 왔습니다. 이상입니다.

유승현 위원 문화수준도 높이고 어려운 이웃도 돕고 좋은데 한 가지 지적을 하자면 사회적인 문제가 있듯이 지원금을 받은 부분에서 수재의연금이 농업경영인도 나가고 그런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가까이에서는 이해할 수 있고 한데 이것을 바라보는 정액보조를 받지 않는 단체에서는 이런 얘기를 합니다. 시에서 예산 받아서 그만큼을 갖다 준다면 그것은 불합리하다 이런 얘기를 해요. 그래서 나름대로 그러한 것들은 주변에서 이해를 많이 시켜야 될 것 같다 이런 말씀을 드립니다. 무슨 말씀인지 이해하시나요?

○ 여성회관장 임상희 사실은 이 사랑방모임이 올해 3회째 했거든요. 그런데 작년에 처음 풀보조에서 150만원을 받았고 올해는 전혀 지원 없이 순수한 자기 자신들의 노력에 의해서 결실을 맺었습니다.

유승현 위원 네, 저도 그런 내용은 아는데 그러한 시각들이 있다라는 것을 염두에 두고 우리가 일 처리를 해야 되겠다 이런 말씀을 덧붙여 드립니다. 그리고 22-4쪽을 보면 현재 수강료 등에 대한 수입이 단가가 써 있지를 않아요. 이건 몰라서 그런 거죠? 수강료를 얼마 개별적으로 수입됐다는 내용은.

○ 여성회관장 임상희 저희 과는 얼마 이렇게 말씀하시는 겁니까?

유승현 위원 네, 그렇게 나열되어 있지 않아서 수입은 이 쪽에서 받기 때문에 몰랐던 것으로 저는 이해하는데요.

○ 여성회관장 임상희 저희는 장부정리를 과목별로 하기 때문에 사용료 수입 하나라도 수강료로 그냥 묶어서 정리를 하고 있습니다.

유승현 위원 그러니까 수입을?

○ 여성회관장 임상희 네.

유승현 위원 그래서 각 조리분야, 미용분야 이런 것들이 구분되지 못 했다 이런 얘깁니까?

○ 여성회관장 임상희 네.

유승현 위원 그러면 각 수강료들은 1과목당 대략 얼마 정도로 받고 있습니까?

○ 여성회관장 임상희 1월 1인 1만 2000원씩 받고 있습니다.

유승현 위원 그러면 대개 두세 달 해야.

○ 여성회관장 임상희 3개월 단위니까 3만 6000원씩 내고 1기당 공부를 하십니다.

유승현 위원 그러면 김포1, 2, 3동하고 비교해서 수강료가 싼 편인가요, 비싼 편인가요?

○ 여성회관장 임상희 문화센터는 제가 정확히 알지 못하고 있습니다.

유승현 위원 보면 컴퓨터 같은 교육이 있는데요, 컴퓨터 교육 같은 경우는 한 3000여 만원이 투입돼서 573명이 수혜를 받네요. 물론 이것도 1만 2000원씩 수강료를 내는 거죠?

○ 여성회관장 임상희 네.

유승현 위원 이런 것들은 국가에서 지원되는 것 중에서 인터넷 교육이라든가 컴퓨터 교육 같은 게 따로 지원되는 돈이 있는데 그 예산으로 사용되는 건가요?

○ 여성회관장 임상희 그건 아닙니다.

유승현 위원 먼저 예산심의할 때 보니까 컴퓨터 교육에서 반납되는 돈도 있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저희 예산을 들여가면서까지 반납하고 이런 쪽에 예산을 들여서 교육을 받는데 지원을 해 주면 시에 대한 재정에서 지출되는 부분이 좀 줄여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는데 이해가 가시나요?

○ 여성회관장 임상희 네.

유승현 위원 컴퓨터 교육이나 이러한 것을 국가적으로도 지원하는 부분을 활용했으면 하는 의견을 답니다. 그리고 8월 31일 현재까지밖에 안 나와서 4/4분기가 안 돼서 그런데, 전년도에 비해서 똑같은 분야가 많은데 거기에 대해서 증감을 따져 본다면 전년도보다는 현재가 열의가 있고 수강생들이 많이 참여하는 편인가요?

○ 여성회관장 임상희 아까 말씀드렸지만 표기상에 문제가 있어 가지고 약간의 차이가 있다라고 보는 시각이 있습니다마는 사실 여기에 2분기가 아직 기입이 안 된 거거든요.

유승현 위원 그러니까 3/4분기까지 8월 31일 기준으로 했을 때 그것이 데이터가 없으면 어쩔 수가 없지만 봤을 때 체감적으로 느끼시지 않습니까? 전년도에 비해서 수강생들이 많아졌다든가, 아니면 더 활용이 잘 된다든가 이런 걸 느껴 봤을 때 작년도보다 어떠신 것 같냐 이거죠.

○ 여성회관장 임상희 작년에 1기당 1,200명을 모집했구요, 올해는 1기당 1,400명을 모집했습니다. 그런데 다행하게 환경적인 요건이 저희에게 좋은 편으로 구상이 돼서, 무슨 얘기냐면 아파트 단지가 많이 입주하다 보니까 1,400명 수요를 다 충당하고 있습니다.

유승현 위원 전년도보다는 좀 나은 어떤 부분을 보충해서라도 우리가 예산을 투입할 때 먼저 홈패션 분야를 보더라도 120명이 수료를 했는데 총 투입된 예산은 한 920만원 정도 된다 말이죠. 수강료로 따진다면 1만 2000원씩 잡았을 때 한 140만원 정도 되나요? 그 정도 될 텐데 그것을 한다면 800만원 정도가 거기 예산에서 수강료로 지원되는 거란 말이죠. 수강료에 비해서 많은 예산이 더 투입이 되고 어차피 홈패션이나 이런 부분에서는 수강생이 한꺼번에 50명이 됐든 80명이 됐든 장소가 협소해서 못하는 건 아니죠? 그러기 때문에 홍보하고 어떤 것을 보완한다면 우리가 예산을 1000만원씩 들여서 하는 부분에서 한 200~300명씩 효과를 낼 수 있는 부분은 우리 집행부에서 노력을 해야 될 것 아닌가라는 생각을 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여성회관장 임상희 네, 그 부분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유승현 위원 이것이 한두 과목도 아니고 29개나 돼서 상당한 예산이 지출됩니다. 물론 여성들을 위한 것도 있고 부부들에 대한 것도 있고 한데 제 생각에는 여기에 나오지 못하는 5개 면에 계시는 여성분들이라든가, 사실 1, 2, 3동에 여성회관이 있고 여기는 이런 교육을 받을 장소가 많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그렇지 않은 곳에서는 이동하기도 불편하고 이렇습니다. 만일 그것 때문에 교육받는 게 떨어진다면 교통편을 제공해서라도 우리 여성들에 대한 질을 향상했으면 하는 바람의 제 의견을 덧붙입니다. 이상 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이용준 유승현 간사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다른 위원이 준비하시기 전에 제가 한 가지 질의를 해 보겠습니다. 현재 운영사항을 보면 늘 지적을 합니다마는 22-4쪽을 보면 작년도에 수강료가 1821만 2080원이 들어왔고 반면에 강사수당하고 기타 해서 2억 1000만원이 들어가지 않았습니까? 약 3000만원의 갭이 생기는데 이건 시비로 충당이 됐겠죠?

○ 여성회관장 임상희 네.

○ 위원장 이용준 그런데 기타라고 하는 지출내역은 뭡니까?

○ 여성회관장 임상희 기타는 교육할 때의 교재비, 재료비가 되겠습니다.

○ 위원장 이용준 그리고 다음부터는 자료를 주실 때, 여기는 수강료로 해서 합계만 됐는데 각 교육 과목별로 금액이 나올 것 아닙니까? 표시가 되죠?

○ 여성회관장 임상희 교육 과목별로 주기 때문에 세입과목에 조리과라고 자료에 안 들어가요. 옛날같이 써 주는 게 아니고 교정 프로그램에 의해서 그냥 사용료를 치면 사용료로 출력이 되기 때문에 거기에 조리과목, 미용과목, 제과·제빵과목 이렇게 출력이 안 되기 때문에 그것은 저희가.

○ 위원장 이용준 프로그램은 넣으면 될 것 아닙니까?

○ 여성회관장 임상희 재정 프로그램은 공히 똑같은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 위원장 이용준 아니 왜 그런 말씀을 드리냐면 대비를 해 볼 필요가 있거든요. 예를 들어서 우리가 조리과목이면 조리과목에 수강료를 얼마 받고 여기에 대한 기타 강사수당이 얼마나 나가고 그런 걸 비교해 볼 수 있지 않냐 이거죠. 이게 가능할 텐데 그래요.

○ 여성회관장 임상희 작년 같은 경우는 수작업으로 해서 그게 가능했었거든요. 그런데 올해는 재정 프로그램에 의해서 처리가 되기 때문에.

○ 위원장 이용준 월별로만 따지면 되지 않습니까? 이게 뭐 어려운 겁니까? 물론 우리 여성회관이 학원과 같이 이윤을 추구하는 곳이 아니고 공이익을 목적으로 해서 우리 김포시에 있는 여성들의 삶의 질이라든가 사회에 대한 참여를 높이기 위해서 이런 걸 실시하고 있는데 그래도 적어도 현실화는 되어야 된다고 보거든요, 사실 사설학원에 비해서는 월등히 그런 수강료인데 적어도 공익적 차원에서 우리시에서 부담하는 비용이 엄청 많거든요, 이거는 본인의 원에 의해서 하는 그런 거기 때문에 현실화 시켜서 가급적이면 현상유지는 될 수 있게끔 이런 운영이 되어야 된다라고 보는데 이것도 우리 여성회관장님의 능력이라고 볼 수 있다는 말이에요.

○ 여성회관장 임상희 위원장님, 제가 한 말씀 드리겠습니다.

○ 위원장 이용준 네, 말씀하세요.

○ 여성회관장 임상희 제가 그래서 각 시·도 여성회관 수강료하고 강사료를 제가 비교를 해 보았습니다. 그 강사료를 보면 경기도, 서울, 부산, 대구, 광주 같은 경우에는 2만 5000원에서 3만원 사이구요, 대전광역시 같은 경우도 3만원, 그리고 경상북도는 5만원에 초과당 2만원, 그리고 전라북도는 3만원, 충청북도는 2만원, 강원도는 2만원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 위원장 이용준 우리는 지금 얼마입니까?

○ 여성회관장 임상희 저희는 2만 1000원입니다.

○ 위원장 이용준 그리고 수강료는 각 시·도별로 1만원에서 8000원, 5000원 사이가 되겠습니다. 그리고 경기도 걸 비교해 보면 저희가 광명이라든지 안성, 양평 같은 데는 2만 3000원이 되구요, 안산은 3만원 사이입니다. 그리고 수강료는 일일이 똑같이 1만원이에요, 그래서 저희가 비교했을 때 똑같은 각 시·도의 여성회관이라도 많이 저희보다 강사료가 비싸고 수강료는 싸다, 즉 말하면 저희는 공익 부분에서 오히려 다른 지역보다 공이익이 덜하다 이런 걸로 비교분석이 되거든요. 그러면 우리가 더 받는다는 얘기입니까?

○ 여성회관장 임상희 그렇죠. 지금 강릉이나 안성, 양평 같은 경우에는 2만 3000원이구요, 안산이 3만원입니다.

○ 위원장 이용준 그런 경우는 있겠죠, 시·군도 재정수입이 많은 그런 데는 덜 받아도 되겠지만 우리 같은 경우는 그렇게 재정수입이 많지 않거든요, 자립도가 이제 56% 그 정도인데 과천 같은 그런 경우는 상당히 시민에게 싸게 받을 수 있고, 거기는 예산이 많이 남지 않습니까? 자립도가 아마 전국에서 제일 가는 그런 재정을 점유하고 있는데 이걸 십시일반으로 조금만 인상하여 현실화시키면 마이너스 현상은 나오지 않는다 이거죠, 조금만 연구한다고 하면.

○ 여성회관장 임상희 그래서 제가 아까 말씀을 드린 거에도 고양이나 파주, 포천도 2만 2000원이고 저희는 2만 1000원이거든요, 수강료는 거기는 1만원이고 저희는 1만 2000원입니다. 그런 측면으로 봤을 때 김포시에 대한 어떤 이미지 부각에도 훼손되지 않을까? 왜냐 하면 서울 이나 인천, 파주, 용인 이런 데서 저희 김포시에 와서 거주하시는 분들이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 위원장 이용준 개인도 잘 사는 집과 못 사는 집의 비유가 있듯이 그렇게 생각해 보시고 한 번 운영의 묘를 살려보세요, 그래서 여성회관장으로 계시는 동안 언제 플러스를 내는지 한 번 지켜보겠습니다. 좀 신경을 써주십시오.

그 다음에 22-5쪽에 보시면 상담실 운영실적이 있는데 상담실하면 우리도 사랑의 여성의 전화라든가 또는 사회단체로 여성민우회가 있는데 대개 고충상담은 무슨 상담입니까?

○ 여성회관장 임상희 고충상담은 경제적인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

○ 위원장 이용준 여성회관은 무슨 그런 거는 없습니까?

○ 여성회관장 임상희 여성에 관한, 가정에 관한, 자녀에 관한 이런 부분들의 상담을 상당히 하고 있습니다.

○ 위원장 이용준 여성에 관한 사항은 복지과에 그런 단체가 있으니까 거기로 연결한다든가, 지금 사랑의 여성의 전화라고 하는 단체가 있지 않습니까?

○ 여성회관장 임상희 여성의 전화하고 여성민우회가 있습니다.

○ 위원장 이용준 그런데 지금 여성민우회는 고촌에 있고, 또 여성의 전화는 어디에 있습니까?

○ 여성회관장 임상희 북변터미널 있는 데 있습니다.

○ 위원장 이용준 그런데 가급적이면 이런 단체들을 한 군데에 모아 가지고 운영을 하면 효율적으로 비용도 적게 들어가고, 업무분담도 덜고, 그런 차원이 되지 않을까 생각하는데 우리 여성회관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여성회관장 임상희 앞으로는 시대가 급변하는 상황에 따라서 많은 사회문제가 상당히 많이 대두되고 있습니다. 그런 사회문제가 많이 대두되고 있는데 특히, 가족문제라든가 여성문제가 더 많이 날로 증가되고 있는 사항이고 이혼에 관한 부분들은 여성의 문제에서 절대적입니다. 이러한 문제를 봤을 때 여성의 전화라든가 여성민우회 등등은 자기 특성 나름대로 도 상담하고 있습니다. 즉 말하면 여성민우회는 성폭력, 여성의 전화는 가정폭력 이렇게 해서 상담을 하고 있구요, 저희는 전담적으로 여성상담을 하고 있는데 이런 부분들이 오히려 같이 있는 것보다는 세부적으로 추진이 돼서 더욱 전문화된 방향이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위원장 이용준 다각도로 연구를 해 보시구요. 또 한 가지는 대관료에 보시면 전시실 같은 게 금년도에는 2건에 15만원인데 2001년도에는 25건에 47만 8000원이거든요, 이런 경우는 왜 그렇습니까? 시간제로 따지기 때문에 그렇습니까?

○ 여성회관장 임상희 시간적으로 따지고 시간초과 시 계산되고 그렇습니다.

○ 위원장 이용준 좋습니다. 우리 여성회관의 관장님께서는 아까도 말씀드린 바와 같이 여성복지, 또 여성들의 여가활동이라든가 사회참여를 위해서 앞으로 계속 연구를 해 주시기를 바라면서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는 걸로 생각이 됩니다. 없으시죠?

(「없습니다」 하는 위원 많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여성회관 소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마칠 것을 선포합니다.

자리를 옮기셔도 좋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시립도서관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할 것을 선포합니다.

시립도서관장과 팀장께서는 자리에서 일어나 주시기 바랍니다. 증인선서를 하기에 앞서 선서의 취지와 처벌규정 등에 대하여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선서를 하는 이유는 이번에 김포시의회가 2002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형사소송법 제157조의 규정방식에 의거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 그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정당한 이유 없이 선서를 거부하거나 허위증언을 할 때 또는 증언을 함에 있어 의회의 권위를 훼손할 때에는 지방자치법 제36조 및 김포시의회 행정사무감사및조사에관한조례 제9조 규정에 의거 고발될 수 있음을 알려 드립니다.

선서는 시립도서관장과 팀장들께서 같이 하여 주시되 선서문은 시립도서관장께서 대표로 낭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시립도서관장 조성범 선서.

본인은 지방자치법과 김포시의회 행정사무감사및조사에관한조례가 정하는 바에 따라 김포시의회가 실시하는 2002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 증언을 함에 있어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하며 이에 선서합니다.

2002년 10월 21일 시립도서관장 조성범.

○ 위원장 이용준 다음은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대한 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팀장들은 자리에 앉으시고 시립도서관장은 발언대에 나오셔서 소관사무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시립도서관장 조성범 안녕하십니까? 시립도서관장 조성범입니다. 먼저 보고에 앞서 저희 팀장들을 소개하겠습니다.

사서열람팀장에 박동익 팀장입니다.

(인 사)

사설열람팀에 소영만입니다.

(인 사)

문화의집에 이연화입니다.

(인 사)

관리팀장 유재옥은 김포대학에 다니는데 오늘 기말시험이 있습니다. 부득이 불참을 했습니다. 위원님들께서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시립도서관 운영현황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자료집 23-1쪽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희 시립도서관은 지난 1998년 12월 29일 개관하여 그동안 문화체육과 소속의 팀체제로 운영되어 오다가 지난 8월 20일자로 행정기구 개편에 따라 사업소로 승격, 분리되어 사무관급 관장 이하 2개 팀체제로 새롭게 구성되었습니다. 이번 조직개편을 발판으로 저희 도서관이 문화의 중추공간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장서보유현황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성인서에 64,314권, 아동도서에 23,825권으로 총 88,139권의 장서를 보유하고 있으며 매월 둘째, 넷째 월요일과 법정공휴일은 휴관하며, 그 밖의 연중무휴로 개관하고 있습니다. 1일 평균 1,800여 명이 도서관을 방문하여 그 중 930여 명이 자료를 이용하고 있으며 1명당 평균 2.5권의 자료를 대출 또는 열람하고 있습니다. 시설규모로는 지하 1층, 지하 4층 건물에 연면적 4,931㎡이고, 좌석 수는 862석으로써 지하 1층은 식당을 포함하여 음악체험실, 미술체험실 등 문화의집 강좌운영과 동아리 이용공간으로 활용하고 있으며 지상 1층에 어린이·주부실과 문화의집, 지상 2층에는 종합자료실과 관외대출실 등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지상 3층에는 열람실과 연속간행물실, 그리고 11월 개관예정인 디지털자료실이 준비중에 있고.

○ 위원장 이용준 도서관장, 23-2쪽까지는 유인물로 대신하세요.

○ 시립도서관장 조성범 나머지는 유인물로 갈음드리겠습니다. 다음은 도서관에서 운영하고 있는 순회문고현황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 위원장 이용준 거기도 유인물로 대체를 하고 23-3쪽 주요업무 내용부터 하세요.

○ 시립도서관장 조성범 네, 다음은 오는 11월에 개관예정으로 준비중에 있는 디지털자료실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디지털자료실은 최근 인터넷 인구가 급증함에 따라 온라인망을 통한 정보망을 구축하는 추세에 발맞춰 차세대 도서관 형태인 전자도서관의 기반을 구축하는 사업으로써 2000년 3월 국무회의에서 결의된 도서관정보화추진 종합계획의 하나로 추진되는 사업입니다. 구체적인 사업내용으로써는 도서관 3층, 43평 규모의 각종 전산장비 및 콘텐츠를 구비하여 전자정보를 이용할 수 있는 하드웨어 및 시설을 구축하고 전자북과 도서원문 데이터를 탑재하여 온라인망을 통해 도서열람을 실현시킬 수 있는 자체 홈페이지를 운영하는 등 정보이용의 폭을 획기적으로 넓힐 예정으로 있습니다. 소요예산은 총 4억 3484만 7000원으로 이 중 2억 28만 7000원은 현물로 국비지원을 받았으며, 2억 3456만원은 시비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현재 국비 현물지원되는 멀티미디어 서버와 도서관리 서버, 운영소프트웨어는 인수를 받아 가동중에 있으며, 10월 중에 인테리어공사와 네트워크공사를 완료하겠으며, 나머지 부대장비와 이용자 PC에 탑재할 소프트웨어, 전자북, 콘테츠 구입, 홈페이지 제작 등을 추진중에 있으며 11월 중에는 개소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이상으로 간략히 시립도서관에 대한 자료설명을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이용준 시립도서관장 수고하셨습니다. 지금 분가를 해서 얼마 안 되었죠?

○ 시립도서관장 조성범 한 달 되었습니다.

○ 위원장 이용준 그래서 그런지 예산사항밖에 안 나오네요, 문화체육과에서 아직은 지출합니까?

○ 시립도서관장 조성범 저희가 10월 1일서부터 지출하고 있습니다.

○ 위원장 이용준 뭐 예산사항이라든가 이런 게 전혀 안 나와 있는데 일단 위원님들께서 문화체육과의 직제 개편에 따라서 살림이 났는데 참고하시고, 다음 신문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시립도서관 소관에 대하여 궁금하거나 미흡한 사항이 있으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영우 위원 위원장!

○ 위원장 이용준 네, 이영우 위원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시립도서관장은 답변해 주시고, 그리고 팀장들이나 직원들이 답변하실 때는 직함을 대고 답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영우 위원 이영우 위원입니다. 방금 위원장님께서 말씀을 하셨다시피 살림이 난 지 한 달밖에 안 되어서 따로 질의할 것은 없구요, 아무튼 직제 승격을 통해서 향후 시립도서관의 역할에 대해서 기대가 큽니다. 그러한 차원에서 앞으로 예산도 독자적으로 확보하셔야 될 것 같은데 우선 뒤에 23-2쪽에 보면 순회문고 운영현황이 있습니다. 이 순회문고는 말이 순회문고지 이 장소에 그대로 고정되어 있는 문고죠?

○ 시립도서관장 조성범 그렇지는 않구요, 지금 2개월 내지 3개월에 한 번씩 도서를 교환하는 겁니다.

이영우 위원 교환을 자기네들끼리 하는 겁니까?

○ 시립도서관장 조성범 아닙니다. 저희가 지금 8개소인데 그 8개소를 교차적으로 도서를 바꿔가면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영우 위원 그래서 이게 앞으로 예산을 많이 확보하셔 가지고 김포에 차량을 이용한 이동도서관이 없지 않습니까, 그런 걸 해 가지고 흔히 얘기하는 1, 2, 3동에 있는 아파트지역에서 굳이 도서관까지 찾아가지 않거나, 또 아니면 저쪽 5개 면쪽에도 도서관 이용이 불편한 지역주민들에게 봉사할 수 있는 그런 도서관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관장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시립도서관장 조성범 이영우 위원님께서 아주 좋은 말씀을 하셨는데요, 저희가 사실 문화에 집중이 김포 동 지역에만 되어 있는데 사실 통진이라든가 양촌 이쪽 지역에도 도서관이 한 두 개는 있어야 되는 그런 실정입니다. 그래서 그런 거가 생기기까지는 너무 많은 예산이 들기 때문에 그 과정에는 이동도서관 운영이 적절하다는 지적이라고 판단됩니다.

이영우 위원 아무튼 관장님의 역할에 기대가 큽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이용준 이영우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특별히 우리 위원님들께서는 질의하실 것이 없는 걸로 생각되는데 있습니까?

윤문수 위원 위원장!

○ 위원장 이용준 윤문수 위원님 간단하게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윤문수 위원 윤문수 위원입니다. 저희가 장서현황이 88,000권 정도인데 타시·군에 비해서 어느 정도의 양인가요?

○ 시립도서관장 조성범 아까 서두에 보고드렸다시피 저희 도서관이 생긴 지가 얼마 안 되는 겁니다. 그래서 아직 생긴 역사에 비하면 도서량은 많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여러 위원님들께서 그동안에 많은 배려를 해 주셔 가지고 해마다 1억 5000만원 정도의 도서를 비축하고 있습니다.

윤문수 위원 연차별로 한 1억 5000만원이면 몇 권 정도의 추가입니까?

○ 시립도서관장 조성범 1억 5000만원이면 약 15,000권 정도입니다. 그래서 앞으로도 저희도 약 15만 권 정도 될 시설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더 많은 도서를 비축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윤문수 위원 아, 15만 권 정도가 1차적 목표네요?

○ 시립도서관장 조성범 네.

윤문수 위원 일단은 6급에서 5급으로 직제개편에 따른 어떤 도서관운영을 진심으로 환영하구요, 도서관 하니까 저도 중·고등학교 때 도서관에서 공부하던 생각이 많이 나는데요, 학생들이 열람하는 층이 몇 층이죠?

○ 시립도서관장 조성범 4층입니다.

윤문수 위원 몇 석 정도 됩니까?

○ 시립도서관장 조성범 260석입니다.

윤문수 위원 4층밖에 안 합니까?

○ 시립도서관장 조성범 네, 학생들은요.

윤문수 위원 저도 어릴 때 경우를 보면 도서관에서 많은 역사가 이루어집니다. 이런 의미는 이성교제라든가 그 안에서 담배를 흡연한다든가, 또 불량기의 온상이 될 수도 있거든요, 그런 측면이 지도가 철저하게 되어야 건전한 도서관으로써 발전이 될 수 있다, 그리고 학생들이 새벽마다 와서 일요일날은 줄서서 기다리는 도서관문화를 창출해야 합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시립도서관장 조성범 위원님이 적절한 지적을 해 주셨는데요, 저희가 그래서 도서관 학생층을 4층으로 두는 이유가 저희 사무실 바로 앞에 있습니다. 그래서 수시로 감독도 하고 거기에 있는 공공근로 한 분이 상시로 하고 있습니다. 일반열람좌석에는 그냥 자유롭게 두지만 이용하는 학생들이 시험 때나 이럴 때 어떤 때 좌석이 모자라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럴 때는 일반석도 같이 겸해서 학생들이 이용할 수 있게끔 하고 또 그것도 모자라면 1층에 어린이·주부실이 있습니다. 거기까지 배려를 하고 있습니다.

윤문수 위원 좋습니다. 학생 입장에서 편의가 제공되어야 되구요, 그래서 청소년문제에 각별한 신경을 부탁드립니다.

○ 시립도서관장 조성범 네.

윤문수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이용준 윤문수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많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시립도서관 소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마칠 것을 선포합니다.

시립도서관장, 팀장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차량등록사업소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할 것을 선포합니다.

차량등록사업소장께서는 자리에서 일어나서 증인선서를 하기에 앞서 선서의 취지와 처벌규정 등에 대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선서를 하는 이유는 이번에 김포시의회가 2002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형사소송법 제157조의 규정방식에 의거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 그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정당한 이유 없이 선서를 거부하거나 허위증언을 할 때 또는 증언을 함에 있어 의회의 권위를 훼손할 때에는 지방자치법 제36조 및 김포시의회 행정사무감사및조사에관한조례 제9조 규정에 의거 고발될 수 있음을 알려 드립니다.

차량등록사업소장께서는 증인선서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 차량등록사업소장 이완원 선서.

본인은 지방자치법과 김포시의회 행정사무감사및조사에관한조례가 정하는 바에 따라 김포시의회가 실시하는 2002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 증언을 함에 있어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하며 이에 선서합니다.

2002년 10월 21일 차량등록사업소장 이완원.

○ 위원장 이용준 다음은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대한 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차량등록사업소장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소관사무에 대한 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 차량등록사업소장 이완원 안녕하십니까? 차량등록사업소장 이완원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과 항상 시정발전에 노고가 많으신 이용준 위원장님과 위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희 차량등록사업소 직원 모두는 시민들에게 최상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또한 차량등록과 관련해서는 1일 평균 700건의 각종 민원을 처리하고 있으며 향후에도 각종 택지개발 등으로 인해 차량 대수는 지속적인 증가추세를 이룰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차량등록소사업소 업무에 대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24-1쪽이 되겠습니다. 먼저 9월 말 현재 차량등록현황은 이륜차를 포함해서 총 78,413대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전년도 9월 대비 8,007대가 증가, 월평균 667대가 증가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둘째, 폐차와 관련된 현황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차량 폐차 신고내역은 수감자료와 같으며, 저희 차량등록사업소에서는 폐차와 관련 무료대행서비스를 시행중에 있습니다. 폐차 무료대행서비스는 민원인의 신청에 의해서 폐차에서 말소등록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을 행정기관과 폐차대행업소가 처리하는 사항으로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통해 보다 많은 민원인이 무료대행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셋째, 회계별 자금예치현황은 부서공통인 사항으로 9월 말 현재 약 3200만원의 금액을 예치중에 있습니다.

간단하게 차량등록사업소에 대한 설명을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위원장 이용준 차량등록사업소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신문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소장께서는 자리에 돌아가 앉으세요. 차량등록사업소 소관에 대하여 궁금한 사항이나 미흡한 사항이 있으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차량등록사업소는 지금 단순 민원부서이고 그래서 특별히 자료에 질의하실 것이 없는 걸로 생각하는데 우리 위원님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많음)

수감 종료를 해도 되겠습니까?

(「네」 하는 위원 많음)

그러면 차량등록사업에 대한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차량등록사업소 소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마칠 것을 선포합니다.

차량등록사업소장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를 옮기셔도 좋겠습니다. 이렇게 해서 차량등록사업소를 끝으로 7일간의 2002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모두 마쳤습니다.

위원 여러분! 그동안 제한된 일정 속에서 집행부의 방대한 사무를 감사함에 있어 어려움이 많았습니다만 위원 여러분께서 주어진 여건 하에서 소홀함이 없이 감사활동에 적극 참여해 주시고 최대한의 노력으로 집행사무를 면밀하고 엄정하게 살펴주시어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두었다고 생각합니다. 이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이어서 내일은 행정사무감사결과 정리에 내실을 기하는 목적으로 의사일정에 따라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활동으로 현지 확인을 실시하며, 현지 확인은 대상이 많은 관계로 오전 9시부터 실시할 계획입니다. 시간에 유의하여 주시고 내일 현지 확인을 마친 후 본위원회는 다음날인 10월 23일 오전 10시에 개의하여 행정사무감사결과 정리 및 보고서작성을 위한 토론 및 축조심의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의 감사일정 종료를 선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21시 37분 감사종료)


○ 출석위원
이용준유승현황금상이영우심현기안병원윤문수임종근
○ 출석공무원 18명
건설도시국장김준용
보건소장백정혜
농업기술센터소장유철성
도시개발과장조성신
농촌진흥과장최해복
기술지원과장정문영
수도사업소장이일우
여성회관장임상희
시립도서관장조성범
차량등록사업소장이완원
공영관리팀장이승한
도시사업팀장천효성
도시계획팀장박헌규
공영사업팀장장응빈
행정관리팀장진상한
생활개선팀장국순자
여성회관운영팀장이성구
위생지도팀지방보건주사보이기모
○ 출석전문위원 이정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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