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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의회

제39회 개회식 본회의(2002.09.24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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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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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9회김포시의회(임시회)

본회의회의록
(개회식)

김포시의회사무과


2002년 9월 24일(화) 오전 10시 개식


개회식순

1. 개 식

1. 국기에 대한 경례

1. 순국선열 및 전몰호국용사에 대한 묵념

1. 개 회 사

1. 폐 식

(사 회 : 의사팀장 김만우)


(10시 00분 개식)

○ 의사팀장 김만우 안녕하십니까? 의사팀장 김만우입니다. 지금부터 제39회 김포시의회 임시회 개최에 따른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셔서 단상에 있는 국기를 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국기에 대한 경례)

다음은 순국선열 및 전몰호국용사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묵념)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신광식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 의장 신광식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이계장 부시장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과 언론인 여러분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는 말과 같이 추석은 우리에게 참으로 풍성한 명절이 아닐 수 없습니다. 연휴 내내 총명한 가을 날씨로 추수를 앞둔 김포의 황금 들녘은 풍성함으로 가득차 있습니다. 실로 넉넉함을 만끽하는 결실의 계절입니다. 또한 한민족인 북한이 신의주를 특구로 지정하여 대외개방의 신호탄을 쏘아올린 것은 북한과의 관계개선은 물론 동포애를 한껏 북돋워 경제적인 활로를 개척하는 희소식이 아닐 수 없습니다. 지난 2000년 6월 역사적인 남북정상회담을 시작으로 그동안 꾸준하게 지속된 우리의 평화통일 노력은 남북이산가족의 상봉과 대륙을 잇는 철의 실크로드인 경의선과 동해선의 연결공사 착공을 성사시키는 커다란 결실을 맺게 했으며 한반도의 빠른 평화를 재촉하는 무언의 약속이었습니다. 또한 평화통일을 향한 우리의 기대와 희망을 세계에 알려 새로운 관심과 함께 국제적인 공조 속에서 최대한 협조해 나가는 노력을 지속적으로 펼쳐 지구상에 마지막 분단국가라는 오명을 벗어버리고 진정한 한민족의 우수성을 보여줘야만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이번 제39회 김포시의회 임시회는 김포시고문노무사조례안 외 6건의 조례안건을 심사하게 됩니다. 추석 연휴로 인하여 준비기간이 짧고 회의일정도 넉넉지 않아 심사에도 많은 어려움이 있으리라 생각됩니다만 시민의 삶과 김포시 지방자치발전을 향한 또 다른 한 걸음 내딛는다는 주인된 소명으로 안건 하나 하나에 심혈을 기울여 주실 것을 부탁드리며, 공직자 여러분께서도 충실한 의견교환이 오갈 수 있도록 자료 준비에 철저를 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곧이어 열리게 되는 정례회의 시 실시되는 시정전반에 대한 행정사무감사가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원만한 회의운영을 위해 다양한 자료수집과 현장확인으로 항상 연구하고 노력하는 의회상을 보여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끝으로 바쁘신 가운데도 오늘 이 자리에 참석하시어 자리를 함께 해 주신 이계장 부시장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과 언론인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시민 여러분의 가정에 항상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드리면서 개회사를 마치겠습니다.

○ 의사팀장 김만우 이상으로 제39회 김포시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마치고, 계속해서 의장님의 진행으로 제1차 본회의가 개최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0시 07분 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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