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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의회

제38회 제7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2002.09.16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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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8회김포시의회(임시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회의록
(제7호)

김포시의회사무과


일 시 : 2002년 9월 16일(월) 오전 10시

장 소 : 특별위원회회의장


의사일정

1. 2002년도일반및특별회계세입세출제2회추가경정예산안


심사된 안건

1. 2002년도일반및특별회계세입세출제2회추가경정예산안(김포시장 제출)(계속)

- 사회산업국(농정과, 녹지과)

- 건설도시국(건설과, 교통과, 도시개발과, 주택과, 허가과)


(10시 00분 개의)

○ 위원장 이영우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8회 김포시의회 임시회 제7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개의를 선포합니다.


1. 2002년도일반및특별회계세입세출제2회추가경정예산안(김포시장 제출)(계속)

- 사회산업국(농정과, 녹지과)

○ 위원장 이영우 먼저 오늘의 의사일정 제1항 「2002년도일반및특별회계세입세출제2회추가경정예산안」을 상정합니다.

지난 토요일에는 본안건에 대하여 사회산업국의 지역경제과, 복지과, 환경과 소관사항에 대한 심의를 마치고, 어제는 자체심사 및 자료검토를 하였습니다. 이어서 오늘은 의사일정에 따라 2002년도일반및특별회계세입세출제2회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하여 사회산업국 2개 과와 건설도시국 5개 과 소관사항에 대하여 심의를 하도록 하겠으며, 오늘도 국 소관사항이므로 지난 회의에서와 같이 사항별설명은 분량에 따라 1개 과 내지 3개 과를 묶어서 하고 질의 답변은 과소관별로 진행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사회산업국장은 나오셔서 농정과, 녹지과 소관사항에 대하여 사항별설명을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사회산업국장 신광철 사회산업국장 신광철입니다. 지난 토요일에 이어서 저희 국 소관인 농정과와 녹지과 소관사항에 대해서 제안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61페이지 농정과 소관이 되겠습니다. 저희 농정과 예산은 이번 추경에 43억 6837만원을 추가로 계상했습니다. 그래서 총 81억 9560만 7000원입니다. 주요 핵심을 보면 논농업직접지불제와 관련된 예산이 25억 5300만원, 그리고 농기계 임대에 2억원, 출연금에 한 1억원 정도고 기타반환금과 관련된 사항이 되겠습니다.

첫 페이지는 경상경비라서 생략을 드리겠습니다. 162페이지는 주로 국·도비보조 변경과 관련된 사항입니다. 그래서 논농업인 자녀학자금 지원과 관련된 사항은 대상자가 줄어든 관계로 축소가 되었습니다. 390명에서 142명으로 감소해서 감액조정된 사항입니다. 그리고 농산물 물류표준화와 관련된 사항은 경쟁력강화가 돼서 사업량이 확대가 되었기 때문에 82만 4000원이 증액되었습니다. 기타 아래 부분에 있는 하성미곡종합처리장에 대한 기계로 싸레기 선별기라든지 진공포장기 설치는 도비보조사업으로 품질고급화를 위해서 저희가 신김포농협 하성RPC에 지원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전액 도비보조사업입니다.

163페이지 하단 부분은 생략을 드리겠습니다. 164페이지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저희가 김포농산물 전문사용점은 일반적으로 보통 얘기하는 김포쌀밥집이 되겠습니다. 이와 관련된 예산은 추가로 한 10개소 정도로 더 할 계획으로 저희가 1000만원을 추가 계상했습니다. 그래서 총괄적으로 금년도 2000만원 가지고 하는데 현재 모든 대상자를 받고 절차를 진행중에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아래 하단 부분에는 경상비로 생략을 드리고, 이번 예산에 가장 커다란 몫을 차지하는 논농업직불제와 관련된 전산관리사업비, 벼 병해충 공동방제 농약대 지원과 관련된 조정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면적문제 이런 것이 있기 때문에 조정하는 사항입니다.

다음 165페이지가 되겠습니다. 역시 축산분뇨액비화사업과 관련돼서 작목반 지원사업으로 국·도비로 3000만원이 보조내시가 돼서 저희가 이번에 추가로 계상한 사항이고, 푸른들가꾸기사업 이 말은 좀 그런데 간단하게 말씀을 드리면 호맥을 뿌려서 사료 및 녹비예산으로 쓰는 그 예산입니다. 그거와 관련돼서 390만원 국·도비사업으로 지원한 사항입니다. 총 30㏊ 재료가 되겠습니다. 그리고 아래 부분에 있는 논농업직불지불제 보조금으로 아까 말씀을 드린대로 25억 5330만원 이거는 금년도에 달라진 건 지난해보다는 100% 정도 인상이 되었습니다. 지난해에는 12억 7200만원이었는데 면적에 대한 다소 증감차원을 떠나서라도 한 2배 정도인 25억 5330만원입니다. 아래 부분에 토양개량제 지원과 관련된 보조 변경사항입니다.

다음은 166페이지 농기계 임대사업과 관련된 국·도비보조 변경사항으로 당초예산에 2억원이었던 것이 지금 2억원을 추가로 요청해서 더 받아서 4억원을 추가로 계상한 사항이 되겠습니다. 이거는 간단하게 말씀드리면 저희가 지난해에서 금년도에 중앙의 도로부터 종합평가를 받았습니다. 종합평가 받은 1억 5000만원을 합쳐서 김포시가 우수 논농업 농림사업분야에서 우수상을 받았기 때문에 그거에 대한 상사업비 1억 5000만원이 이 사업비에 추가된 사항입니다. 그 다음에 농업발전기금 출연금과 관련돼서 1억원을 계상했습니다. 이 사항은 도의 경기도농업발전기금설치운영조례에 의해서 우리가 지원을 다시 받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167페이지 아래 하단 부분에 보면 축수산진흥사업과 관련돼서 이거는 저희가 위원님께서 매우 관심을 갖고 있는 구제역과 관련된 공동방제단에 대한 방역요원 수당이 조금 증액이 된 사항이 되겠습니다.

다음 168페이지로 양곡농가에 대한 벌통지원사업으로 250만원이 계상되었고, 이것도 도비보조사업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지난번에도 보고드린바 있는 고압분무소독기 이거는 구제역 때 사용했던 사항이 되겠습니다. 성립전 집행으로 집행했던 사항을 이번에 정리하는 차원이 되겠습니다. 169페이지 기타 제지출금에 13억 5500만원이 있는데 이 사항은 토요일날 업무보고 때도 잠깐 피력이 된 사항입니다만 폭설피해 복구사업비와 관련된 반환금들이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이상으로 농정과 소관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녹지과 소관사항이 되겠습니다. 녹지과 소관은 175페이지가 되겠습니다. 녹지과 소관은 이번에 11억 2330만 9000원을 계상해서 총 녹지과 예산은 27억 5396만 4000원입니다. 11억 2330만원을 이번에 추가로 계상한 주 내용을 보면 걸포근린공원과 관련된 도비보조사업을 포함해서 도비시책지원금 포함해서 10억원과 산림욕장에 대한 관리사무실 및 화장실을 짓는 비용 5000만원, 기타 한 번 보고드린바 있는 벚꽃 식재와 관련된 3800만원 예산이 되겠습니다.

175페이지 아래 부분은 생략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176페이지에는 보고드린바 있는 도비 5억원을 포함해서 시비 5억원 해서 10억원을 이번에 걸포근린공원과 관련된 사항이 되겠습니다. 이 사업은 일부 토지매입을 못 한 사항이라든지 기타 부수적으로 이루어지는 사항을 돈의 금액에 따라서 협조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다음에 용역비로 도시휴양림 레스토랑 원가계산 용역비는 저희가 이번에 삭감조치를 했습니다. 이 사항은 당초에 레스토랑을 위탁을 줘서 할 계획으로 했었습니다만 저희가 직영을 하면서 위탁을 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삭감하는 사항입니다. 그리고 그 아래 부분에 있는 벚꽃 단지조성은 성립전 집행예산이 되겠습니다. 보고드린 적이 있는 설계비가 되겠고, 그 아래 부분에는 산림욕장 관리사무실 이전 신축비로 177페이지 맨 상단 부분이 되겠습니다. 산림욕장 화장실 신축과 관련된 예산이 있고, 또 기타 저희가 태산가족공원에 대한 무연분묘, 유연분묘 이장과 관련된 사항, 마을 정자목 주변에 대한 시민들의 건의사항인데 이 사항은 통진면 서암리하고 대곶면 오니산리에 있는 편익시설을 보강하기 위한 요청사항으로 1200만원을 계상했습니다. 아래 하단 부분은 생략을 드리겠습니다.

178페이지에 보조사업이 되겠습니다. 보조사업으로 무궁화동산 유지관리비로 무궁화동산이지금 풍무동하고 양촌면의 스무네미고개에 있습니다. 이거에 대한 유지관리비로 과목변경을 한 사항입니다. 인부임을 그 당시 비료대로 일부 조정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다음 아래 부분에 있는 야계사방사업은 경기도산림환경연구소에서 부담지시 변경돼서 일부 금액을 다소 한 200만원 정도 변경한 사항이 되겠습니다.

179페이지에 국고보조반환금과 관련된 사항은 총 3982만 8000원입니다만 이 사항은 국고, 도비 마찬가지입니다. 저희가 산림보호와 조림사업, 녹지사업과 관련된 예산으로 일반적인 사업이 되겠습니다. 이상 일반회계에 관련된 세항은 마치고, 331페이지에 새마을소득금고특별회계 예산이 있습니다. 이번에 세입은 순세계잉여금 2200만원과 기타민간융자금 회수수입비 조정을 해서 274만 8000원을 증액조정한 사항입니다. 민간융자금 회수수입을 지금 들어가게 된 거는 하반기 회수금이 당초예산에 반영을 시키지 못한 결과를 초래해서 이번에 조정한 사항이 되겠습니다. 세출분야로는 저희가 민간융자금으로 당초에 1억 3600만원 하던 걸 총 세입을 다 융자금으로 계산한 사항이 되겠습니다. 이와 관련돼서는 금년도 당초 상반기 중에 한 5500만원 신청을 받아 집행이 되었고, 하반기에도 역시 그 정도의 금액은 신청이 될 걸로 봅니다.

이상 저희 농정과와 녹지과 소관에 대한 예산 제안설명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이영우 수고하셨습니다. 사회산업국장께서는 자리에 들어가 앉으시고, 다음은 질의 답변에 들어가겠으며, 질의 답변은 과 소관사항별로 진행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먼저 농정과 소관사항에 대하여 궁금하거나 미흡한 사항이 있으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심현기 위원 위원장!

○ 위원장 이영우 심현기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심현기 위원 심현기 위원입니다. 농정과 164쪽에 김포농산물 전문사용점 확대를 한다고 1000만원을 요구했는데 지금 운영하고 있는 것이 어디 어디에 있는지 궁금해서 부탁을 드립니다.

○ 사회산업국장 신광철 구체적인 사항에 대해서는 농정과장님이 자세하게 답변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 농정과장 김준태 농정과장 김준태입니다. 김포농산물 전문사용점으로 해서 김포쌀밥집이 현재 지정되어 있는 것이 김포 관내에 10개소가 있고, 관외가 4개소가 있습니다. 그 사항에 대해서는 제가 유인물로 위원님께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심현기 위원 그리고 10개소를 확대한다고 하신 거는 어디를 하실 건지 말씀해 주십시오.

○ 사회산업국장 신광철 그 사항을 제가 설명드리겠습니다. 제가 실제 사회산업국장 와 가지고 전반적으로 실태를 조사분석 해 본적이 있었습니다. 한 바퀴를 돌아보았는데 저 개인적인 생각에는 10개소를 조금 간판을 과거에는 보건소에서 이 사업을 시행했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일반의료기관처럼 크기가 작게 대문간에 붙인 간판이고 그래서 저희가 간판을 일반적인 음식점들 간판은 크지 않습니까, 거기에 맞게 그렇게 간판 규모를 커다랗게 지원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는 기본원칙은 도로변 위주고, 또 하나는 외부에서 많은 사람들이 오는 이름나는 음식점을 찾아가서 하려고 합니다. 또 세 번째 조건은 희망하는 농가, 희망하는 음식점, 왜 그러냐면 이것이 적극적으로 희망을 했을 때 그분들이 적극적으로 김포쌀에 대한 참여의식을 가지고 할거다 그래서 이거와는 별도로 저희가 김포쌀밥 판매홍보를 위해서 별도사업을 진행했다 하는 말씀을 드립니다.

심현기 위원 어느 곳인지 확정은 되지 않았습니까?

○ 사회산업국장 신광철 그거는 아까 말씀을 드린 대로 지금 저희 팀장이 요다음 주까지 다니면서 희망을 받고 있기 때문에 적어도 9월말 이전에는 확정이 될 걸로 봅니다. 그래서 저희 간판조치까지는 다 될 걸로 봅니다.

심현기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이영우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윤문수 위원 위원장!

○ 위원장 이영우 네, 윤문수 간사님 질의하십시오.

윤문수 위원 윤문수 간사입니다. 165쪽 축산분뇨액비화사업에서 이것도 양돈사업에 주로 나가나요?

○ 농정과장 김준태 농정과장 김준태입니다. 양돈농가하고 수도작 농가, 또는 과수농가하고 연계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지금 저희가 봤을 때는 양돈농가의 분뇨처리가 굉장히 어려운 실정에 있습니다. 정보에 의하면 지난번 감사 때에도 환경과에서 굉장히 많은 질타를 받은 것이 축산농가들에 대한 환경상태가 되겠습니다. 그래서 이것이 하천으로 유입되었을 때는 굉장히 토질이라든지 수질이 많이 오염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이 양돈농가에서 생산되는 그런 분뇨를 탱크에 6개월 동안 저장을 하게 되면 발효가 됩니다. 그 발효된 액비를 수도작이나 과수원에 뿌리게 되면 굉장히 친환경적으로 굉장히 도움이 되고 비료를 사용하지 않아도 굉장히 당도라든지 농산물을 생산하는데 굉장히 좋습니다. 그래서 축산팀에서 기 2개를 설치해서 운영중에 있구요, 그 다음에 이것은 농산유통팀에서 작목반에다가 연계해서 우선 수도작농가들한테 제공해서 하도록 하려고 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윤문수 위원 그럼 지금 어느 정도 희망농가가 접수되었습니까?

○ 농정과장 김준태 희망농가는 굉장히 많습니다만 도에서 지침이 약간 모호한 데가 있습니다. 뭐냐면 작목반 설치된 데를 줘라 하는 입장인데 이것은 작목반에서 설치하는 것이 아니고 1개 농가가 한 5㏊ 이상 정도되는 그런 농가가 설치를 해야 되는 문제가 있습니다. 그리고 또 작목반에서 한다라면 여러 가지 문제점이 많기 때문에 개인농가한테 지원해야 됨이 불구하고 작목반에 하다 보니까 지금 현재 신청중에 있습니다만 2개소는 충분히 소화할 것이라고 봅니다. 그런데 만약에 저희가 작목반에서 신청이 안 올 때에는 저희가 도에 건의를 해서 작목반이 아닌 일반 개인농가한테 지원을 하도록 주선하도록 하겠습니다.

윤문수 위원 올해 이 사업이 처음 실시되는 사업입니까?

○ 농정과장 김준태 네, 그렇습니다. 저희가 처음 실시함에 있어서 이에 대한 우려도 했기 때문에 저희가 강원도 철원군까지 현장견학을 몇 번 다녀왔습니다. 그래서 축산농가라든지 수도작농가들이 굉장히 선호하는 그런 사업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축산농가의 일례를 들어보게 되면 축산농가에서 생산되는 그런 오·폐수를 이것이 전부다 수거를 해서 바다 가운데 갖다가 폐기를 합니다. 그런데 앞으로 이런 것이 확대가 된다면 축산농가한테도 굉장히 많은 커다란 효과를 거둘 거라고 예상이 되는데, 다만 문제점은 이것이 농경지 인근에다 설치를 해야 되고, 또 농가 옆에다가 만약에 설치했을 때는 냄새가 좀 악취가 나는데 그 발효과정에서 나는 거기 때문에 큰 문제점은 없습니다만 어쨌든 간에 주민들로부터 주민의 생활거리에서 많이 떨어진 장소에다 설치해야 되기 때문에 그런 약간의 문제점은 없지 않아 있습니다.

윤문수 위원 그 축산분뇨액비화사업 관계는 올해 시작으로 향후 상당히 양성화되고 활성화시켜야 할 부분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실태조사를 하시면서 2농가밖에 수용하지 못하는데 올해 접수한 농가를 향후 우선 순위에 의해서 실태조사가 되면서 지원이 되었다 하는 관계구요, 이 문제는 국가시책사업이겠습니다만 좀더 많은 부분의 예산을 확보해서 농가가 혜택을 받고 환경문제랑 액비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벼 병충해 공동방제 농약대 지원에서 사실상 보면 저희가 1차, 2차 항공방제가 있는데 올해 1차 방제는 서해사태를 통해서 5·28지구 민통선 민북지역이 이번에 방제가 안 된 것 같아요, 그런데 그분들의 불만이 2차 지원은 우리시에서 부담하고 어쨌든 간에 1차 지원은 농협에서 부담이 되는데 농협지역 부담감이기 때문에 그쪽 지역은 우리시에서는 보조가 되지 않는다는 거에 대한 불만을 통해 많은 민원이 야기되었고 나름대로 해결방법을 찾았던 것 같거든요, 제가 볼 때는 지금 돈이 모자란 거는 아니잖아요, 그 농가를 지원한다라고 하면 공히 농협이 커버하지 못하는 걸 그렇게 되면 예산이 어떻게 될까요?

○ 농정과장 김준태 우리시에서 추가 부담한다면 말씀입니까?

윤문수 위원 네.

○ 농정과장 김준태 그 방법도 좋겠습니다만 1차 방제는 저희 농정과장 입장에서 봤을 때는 크게 병충해에 좌우되지 않는다고 봅니다. 그래서 그렇게까지 해야 되는 문제점이 있구요, 또 저희가 나름대로 2차 항공방제 때는 항공방제 제외지역을 부담해 드리고 그 외에 흑다리긴노린재 병이 있어서 했기 때문에 충분하리라고 보는데 그 예산을 추가적으로 계상해 주신다면 저희가 그 부담을 할 수 있겠습니다.

윤문수 위원 1차 방제에서 소외된 지역이 대개 민북지역이고 하성, 월곶지역이 주 아닙니까, 면적이 어느 정도 비용이 들어갈지 몰라도 농민들 입장은 우리가 명분있게 지금까지 그쪽에 지원하지 않았지만 그 면에 향후 예산이 저희가 안정적으로 확보되어 있으면 얼마 안되는 지역이니까 1차 방제도 공히 평등한 어떤 구제가 되었으면 하는 생각에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논농업직불지불제 보조금이 대폭 확대되었습니다. 우리 김포가 전체 한 8,000㏊ 정도 되나요?

○ 농정과장 김준태 5,674㏊입니다.

윤문수 위원 이건 논농업 혜택지역이구요.

○ 농정과장 김준태 지금 말씀하신 게 총 농경지 면적을 말씀하시는 거죠?

윤문수 위원 네.

○ 농정과장 김준태 저희가 한 7,000여 ㏊가 됩니다.

윤문수 위원 현실적으로 여러 가지 법령에 의해서 5,674㏊만 저희가 국비를 받아서 농가지원을 하게 되는데 이것이 작년에 첫 시행이 되면서 상당히 에피소드라든가 여러 가지 행정과 농민과 이런 관계에 있어서 웃지 못할 여러 가지 돈이 집행되는 가운데 변칙에 따른 문제가 발생했던 것 같아요, 올해 그런 것들이 어느 정도 정리된 가운데 지불이 되는 건가요?

○ 농정과장 김준태 작년도에 저희가 논농업직접지불제가 처음 시행되었습니다. 그래서 작년도에 농림부에서 별안간 농업인들에게 그런 사업을 시행했는데 그 때 당시에는 프로그램이 그렇게 활성화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저희 시에서는 프로그램을 해서 저희가 조치를 했습니다만 지난번에 농림부 감사 때도 저희가 크게 지적되지는 않았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농업기반공사하고 저희하고, 동·면에서 철저하게 조사를 해서 저희는 크게 문제점 된 것은 없습니다.

윤문수 위원 이 문제가 보조금집행 과정 속에 작년과 같은 여러 가지 경우의 에피소드사항이 나오지 않게끔 철저하게 집행을 부탁드립니다.

마지막입니다. 국고보조금반환금에서 보면 폭설피해사업과 시·도비보조금반환금에도 폭설피해사업이 반환되는 모양인데 제가 볼 때는 아직 눈이 언제 올 지 모르잖아요, 올해 12월달까지 예산이 계상되었을 텐데 이것이 너무 빠른 판단이 아닐까? 향후 여러 가지 폭설피해에 따른 문제 예산은 어떻게 처리되는 겁니까?

○ 사회산업국장 신광철 폭설피해복구 관련 예산은 간사님 말씀대로 지난해 국가에서 재해적으로 나왔던 사항이기 때문에 금년도에도 이러한 사항이 발생을 하면 국가에서 별도로 나옵니다. 그 관련예산이란 말씀을 드리고, 단지 모두에 말씀을 드렸듯이 저희도 건의를 몇 번했는데 이번에 마침 재난관리에 관련돼서 특별재해지역 선포도 되면서 아마 조금 이런 분야도 재해지역이 아니더라도 집행하는데 유도리가 있을 수 있는 그런 게 되었으면 하는 게 저희 희망사항이고, 계속 건의를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윤문수 위원 현재 여러 가지 잉여금 자체를 이번 저희도 여러 수해 재해도 아직까지 천재지변이 있습니다. 그런데 같은 명목일 수도 있으니까 활용될 수 있는 어떤 주문을 하셔서 저희가 만약에 자연재해자금을 얻어내면 우리 김포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합니다. 공히 생각이 같아서 저도 감사를 드립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이영우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임종근 위원 위원장!

○ 위원장 이영우 네, 임종근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임종근 위원 임종근 위원입니다. 162페이지에 민간경상적보조에서 농산물포장화 미흡품목출하사업과 표준규격품 디지털 유통지원사업이 국비인데 전액 쓰지도 않고 감액이 되는 모양인데 내시가 감액조치돼서 그런 건지요?

○ 농정과장 김준태 그 사항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농산물포장화 미흡품목 출하사업과 표준규격품 디지털 유통사업이 금년도 예산 계상이 저희 시에서 하는 걸로 되어 있었는데 농산물품질관리원이라고 옛날에 농산물검사소가 있지 않습니까? 그리로 업무가 이관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업무가 이관되는 바람에 저희가 삭감을 하고 품질관리원에서 다시 계상하도록 해서 현재 지원은 되고 있습니다.

임종근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이영우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유승현 위원 위원장!

○ 위원장 이영우 네, 유승현 위원 질의하십시오.

유승현 위원 유승현 위원입니다. 162쪽에 농업인 자녀학자금 지원에서 이것이 지원에 대한 조건과 그것에 못 미치는 이유는 어디에 있습니까?

○ 농정과장 김준태 우선 예산상에 저희가 확정해서 예산을 계상하지 않습니다. 작년도를 기준으로 해서 저희가 예산 계상을 하는데 예산에 계상되어 있는 금액하고 저희가 금년도 초부터 지원하다 보니까 농업인구가 많이 감소되었습니다. 그 다음에 재해대상자가 발생됨에 따라 가지고 390명 예산을 저희가 계상했다가 현재 지원되는 사람이 142명이기 때문에 예산을 절감하는 차원으로 지원 내용은 경지면적이 10,000㎡미만인 농가가 해당이 되구요, 그 다음에 농어촌지역이 개발제한구역에 거주하는 거기 주민등록증이 되어 있는 사람들이 됩니다. 그 다음에 대지공시지가 건물과세표준으로 재산액이 1억 7000만원 미만이 되어야만 대상이 되겠습니다. 그 다음에 이것은 중학교는 대상이 안 되고 고등학교인데 실업계고등학교만 해당이 됩니다. 그래서 저희 관내에 있는 실업계가 아니고 관내에 거주하면서 외지에 있는다 하더라도 실업계고등학교에 재학을 하게 되면 저희가 지원하도록 되어 있는 사항입니다. 이상입니다.

유승현 위원 그러면 조건에 맞는 사람이 없어 가지고 반환할 수밖에 없었다?

○ 농정과장 김준태 조건에 맞는 것이 아니므로 우선 농업인구가 감소되면서 농업인구의 자녀들이 실업계고등학교의 자녀들이 이렇게 142명밖에 안된다라는 말씀을 드린 겁니다.

유승현 위원 홍보가 미흡해서 그런 사항은 아니죠?

○ 농정과장 김준태 그런 것은 아닙니다.

유승현 위원 그리고 164쪽에 김포농산물 전문사용점을 확대하는데 10개소에서 20개소로 증가되면 결국 한 업소당 100만원씩 지원되는 것입니까?

○ 농정과장 김준태 네, 그렇게 계상을 한 겁니다.

유승현 위원 어떤 용도로 지원이 되는 겁니까?

○ 농정과장 김준태 이거는 김포쌀밥집이기 때문에 김포쌀밥 홍보를 위해서 간판을 저희가 제작해 드린 건데 내용을 보시면 이천에 방문하셨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이천에 보면 이천쌀밥집이라고 해서 국도변에 많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김포에도 강화에 오가는 관광객들이 많기 때문에 아까 국장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도로변이나 다중이용 집합소 그러니까 저희 관광지가 많습니다. 그런 밀집된 지역에다가 설치할 예산으로 한 겁니다.

유승현 위원 그러면 지원하는 과정에서 저희가 간판을 공통적으로 제작해 가지고 나눠주는 겁니까, 아니면 100만원씩 현금으로 지원하는 겁니까?

○ 농정과장 김준태 우선 도안은 저희가 모범도안을 만들어 가지고 산이와 살이라든지 김포시에서 지정한 업소이기 때문에 김포시가 지정한 내용을 저희가 넣겠습니다. 그리고 쌀밥집이란 내용을 넣고 그 다음에 자기네들이 기존 사용하고 있는 상호도 넣도록 하도록 할 방침입니다.

유승현 위원 그렇다면 향후 이쪽에서 우리 농산물을 사용한다는 것을 입증해야 하는데 그런 어떤 제도적인 보안장치는 있습니까?

○ 농정과장 김준태 네, 그것은 쌀밥집 지정이 되게 되면 정미소라든지 가공업소하고 저희가 연계를 할겁니다. RPC라든지 저희가 권장하는 정미소가 있습니다. 여기서 사용하는 쌀을 사용하도록 저희가 규정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유승현 위원 그러니까 그런 검증할 수 있는 제도가 있는 거냐구요?

○ 농정과장 김준태 아직까지는 안 되어 있는데 지금 지정이 돼서 저희가 제공할 때 계약체결을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유승현 위원 지금 현재는 몇 개 업소나 혜택을 받고 있나요?

○ 농정과장 김준태 지금 아직까지는 없습니다. 지금 당초예산에 10개소로 했는데 그 10개소를 하다 보니까 아까 국장님의 말씀대로 외지지역에 국도변 외지로 지정이 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저희가 지금 현재 조사중에 있고 20여 개소를 다시 지정해서 그래서 확대해 나갈 방침으로 있는 겁니다.

유승현 위원 그렇습니다. 어떻게 보면 소액지원인데 소액지원을 가지고 까다롭게 규정을 만든다고 하면 기피할 수 있는 상황이 발생돼서 결국은 우리가 소득효과를 가져올 수 없는 문제도 보여집니다만 그래도 예산이 지원되는 만큼 무분별하게 그것이 지원된다면 그 혜택을 못받는 사람들의 입장에서는 또한 그것도 오해의 소지가 있지 않겠느냐 그래서 어떤 검증할 수 있는 자료를 간단하게나마 유치, 보완해 나가는 부분들이 같이 병행되어야 하지 않겠느냐라는 입장을 말씀드립니다.

그리고 166쪽에 농기계임대산업에 대한 부분인데 이 부분은 저희가 농기계에 대한 소유권을 저희가 갖게 되고 그거에 대한 농업인에게는 임대해 주는 조건으로 어느 정도의 사용료를 받게 되나요?

○ 사회산업국장 신광철 이 사항은 지난번 회기 때 조례를 만들었습니다. 임대조례하고 규칙이 있기 때문에 자세한 어떻게 몇 년간 빌려주고 우리가 요금을 또 받기 때문에 그건 별도로 자료로 제공해 드리는 걸로 답변을 대신 하도록 하겠습니다.

유승현 위원 그러시구요, 169쪽에 보시면 거기에도 농업인 자녀학자금이 반환이 되었고, 그 내용하고 162쪽하고 같이 상응되는 얘기입니까?

○ 농정과장 김준태 그런 사항은 아니구요, 이거는 작년도 예산이구요.

유승현 위원 아, 작년도 예산으로 반영된다구요. 그리고 170쪽두요?

○ 농정과장 김준태 네, 작년도 예산반영입니다.

유승현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이영우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윤문수 위원 위원장!

○ 위원장 이영우 네, 윤문수 간사님 질의하십시오.

윤문수 위원 보충질의를 하겠습니다. 농정과장님 성의 있는 답변을 부탁드리구요, 하성미곡종합처리장 관계에 있어서 도비로 싸레기 선별기, 진공포장기는 현재 미곡처리장이 김포에 2군데 있죠?

○ 농정과장 김준태 네.

윤문수 위원 양곡미곡처리장은 저희가 계속 지원해 왔습니까?

○ 농정과장 김준태 양곡은 싸라기 선별기라든가 진공포장기가 현재 있고, 그 다음에 하성이 현재 없기 때문에 양촌RPC 신김포농협에서 저희한테 요청이 들어왔기 때문에 지원한 도비사업이 되겠습니다.

윤문수 위원 사실상 신김포농협이 우리 김포 농업에 어떻게 보면 총괄 농민단체로써는 산실이고 그 안에서 많은 농업문제가 해결되고 있습니다. 제가 볼 때는 특히 RPC, 종합미곡처리장 관계에 있어서 상당히 신김포농협에서 투자에 어려움이 있고 지금 경영 개선을 통해서 적자에서 흑자로 전환되는 시점인 것 같아요, 저희가 적극적으로 이거 외 많은 것은 대화를 통해서 도비라든가 국비는 저희가 이끌어 줘야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내년에는 예산에 향후 대화를 많이 하셔서 수억대의 농가에 혜택을 줄 수 있는 그런 예산을 확보해 주시기 바랍니다. ○ 농정과장 김준태 네, 알겠습니다.

윤문수 위원 그리고 마지막입니다만 이거는 국고보조금, 시·도비보조금반환금에서 한우보급화사업과 한우거세사업, 또 돼지콜레라 약품비 등 품목이 많습니다. 이 세 가지 정도만 2000년도, 2001년도, 올해 또 어떻게 집행이 되었는지 자료를 부탁드립니다.

○ 농정과장 김준태 네.

윤문수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이영우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안병원 위원 위원장!

○ 위원장 이영우 안병원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안병원 위원 안병원 위원입니다. 아까 윤문수 위원님의 보충질의에 하성미곡종합처리장에 도비로 지원되고 싸레기 선별기하고 진공포장기를 우리 농정과에서는 RPC가 아까 얘기하셨지만 양촌하고 하성하구요, 그런데 이 외에도 약간 벗어난 질의이지만 단위농협에 농정과에서 지원되는 그런 자료를 제출해 주시겠어요, 이것 뿐이 아니라 우리 시비로 지원되는 사항을요.

○ 농정과장 김준태 이 2군데 RPC에 대해서 말입니까?

안병원 위원 RPC하고 우리 고촌농협, 신김포농협에 어떤 우리 농민들한테 지원되는 그런 보조금액 같은 거 그런 걸 자료로 주시구요. 165페이지에 토양개량제 지원공급이라고 해 가지고 있는데 이 개량제가 규산질을 말씀하시는 건가요?

○ 농정과장 김준태 규산질하고 석회질 비료가 있습니다.

안병원 위원 두 가지 종류만 지원되는 금액입니까?

○ 농정과장 김준태 네.

안병원 위원 168페이지에 양봉농가 벌통지원사업이 있는데 아직도 우리 김포시에 양봉농가가 있습니까?

○ 농정과장 김준태 네, 있습니다. 양봉농가는 6개 농가가 있구요, 그 다음에 벌통이 213개가 있습니다.

안병원 위원 양봉농가가 6농가이고 벌통이 213개가 있다구요, 많은 위원님들도 그렇겠지만 우리 김포시가 평야이다 보니까 앞으로 수도작 벼, 포도, 배 이런 농작물들이 많다 보니까 항공방제 같은 걸 해서 벌들이 굉장히 농약하고 관계가 깊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제 생각에는 없는 줄 알았습니다. 이것으로 질의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이영우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윤문수 위원 보충질의를 하겠습니다.

○ 위원장 이영우 윤문수 간사님 질의하십시오.

윤문수 위원 아까 폭설피해복구사업 국고반환금, 그 다음에 축산 부분과 농산유통사업 부분하고, 또 시·도보조금반환금 중에 폭설피해복구사업 축산사업 이것이 1999년부터 올해 2002년 상반기까지 어떻게 지원되었나 하는 자료를 부탁드립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이영우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유승현 위원 네, 예산에는 반영된 사항은 아니지만 농정과 과장님한테 흑다리긴노린재가 학운지역에 발생되고 있는데 저희 농정과에 대해서 지금 진행되고 있는 건지 현황에 대해 자료로 하실 건가요, 아니면 구두적으로 말씀을 해 주셔도 되구요.

○ 농정과장 김준태 우선 흑다리긴노린재에 대해서 위원님께서 잘 모르시기 때문에 간단하게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작년도에 저희가 가을 추수 때 대곶면 대벽리에 계신 분이 흑다리긴노린재병에 대한 피해사항이 있어 가지고 농업기술센터 소장님 외에 직원들이 나가서 현장조사를 했습니다. 그래서 가보니까 현장조사 결과 한 40%에 대한 피해를 받았다고 해서 저희가 현장을 나갔었는데 그분에 대한 쌀은 저희가 인근 가공업체하고 계약을 해서 전부 팔아드렸고, 금년도의 계획은 이것이 잠정적이기는 하지만 수도권매립에서 발생되는 걸로 추정을 해서 수도권매립지 공사와 저희하고 같이 연계해서 회의를 했습니다. 그래서 제1차, 2차 방제 때 같이 수도권매립지까지 방제하는 걸로 우선 했는데 작년도 겨울동안에 월동되는 노린재를 봤을 때 굉장히 많이 발생되는 걸로 보았는데 금년도 1차 방제를 한 후에 보니까 전혀 발생되지 않았습니다. 2차 방제 이전에 저희가 다시 한 번 확인을 해 보니까 작년도에 많이 발생되었던 대곶, 양촌지역에는 없고, 그 다음 외에 하성하고 월곶지역이 오히려 반대로 많이 발생되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1차 방제 때는 그 지역을 하지 못 했기 때문에 2차 방제 때 그쪽을 중점적으로 하면서 저희 시에서는 제방이라든지 유수지 또는 옆에 구릉지 같은 곳을 저희 시에서 자체적으로 했고, 그 외에 항공방제 지역 외에는 농가들한테 농약을 보급해 주므로 해서 저희가 완전히 방제가 된 걸로 확인을 했습니다. 그런데 아직까지는 피해사항이 접수된 것이 한 건도 없습니다.

유승현 위원 그 문제가 저희 나라에서는 학운지역에만 유일하게 흑다리긴노린재가 생긴다고 말씀을 하시는 것 같은데 사실에 있는 얘기입니까?

○ 농정과장 김준태 그 사항은 아직까지 학계에서 발표된 것이기 때문에 저희는 아직 모르고, 지금 저희가 인근 농정과장들 회의석상에 가 보니까 김포에서 처음 발생됨으로 인해서 지금 안면도 그쪽에 서해안지역이 많이 발생되는 걸로 해서 그 지역에 있는 농업기술센터가 우리 김포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어떻게 방제를 하는 거냐, 어떠한 월동상태냐 하는 걸 문의한 적이 많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지금도 계속 아마 문의가 오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유승현 위원 하여튼 그 문제에 대해서는 농업기술센터하고 긴밀한 협조를 통해서 우리 농업인들이 피해보는 정도에 대한 대가나 원인에 대한 문제를 분명히 가려야 될 것 같아요, 그래서 그 문제를 추진하는 부분과 앞으로 시의 입장을 자료로 1부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 농정과장 김준태 알겠습니다.

유승현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이영우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많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면 위원장이 한 가지만 여쭤보겠습니다. 166페이지에 보면 농업발전기금 출연금이라고 있습니다. 어디에 출연하는 것입니까?

○ 농정과장 김준태 이 사업은 경기도농업발전기금설치운영조례가 있습니다. 거기에서 농업발전기금 출연금으로 해서 우리 시비를 부담하게 되는 건데 농업발전기금은 농가 중에서 생산시설이나 유통시설 설치에 따른 자금을 지원하는데 저리융자를 해 준 겁니다. 저희가 한 예를 들면 2001년도에 저희가 1억원을 출연하므로 인해서 김포시에 지원되는 게 3억 8300만원이 지원되었구요, 그 다음에 금년도에는 3억 3000만원을 저희는 지원을 했습니다. 그래서 1억원에 대한 거는 저희가 도에다 지원을 해 주게 되면 각 시·도에서 출연된 것을 생산시설이라든가 또는 유통시설에 지원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 위원장 이영우 잘 알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농정과 소관사항에 대한 질의 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다음 녹지과 소관사항이 되겠습니다. 녹지과 소관사항에 대하여 궁금하거나 미흡한 사항이 있으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임종근 위원 위원장!

○ 위원장 이영우 임종근 위원 질의하십시오.

임종근 위원 임종근 위원입니다. 176페이지에 걸포근린공원조성사업으로 시설비 10억원을 요구하셨는데 이게 토지매입비입니까, 아니면 설계가 되어 가지고 공사가 시작됨에 따른 사업비입니까?

○ 녹지과장 이범진 녹지과장 이범진입니다. 이것은 지금 현재 도에서 5억원, 그리고 저희 시에서 5억원 부담사업비로써 지금 현재 기 토지매입도 하고 있고, 그리고 기타 걸포근린공원에 조성을 위한 기금으로 사용할 것입니다.

○ 사회산업국장 신광철 제가 부연해서 걸포근린공원에 대해서 몇 가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지금 10억원에 대한 지출 용도를 임종근 위원님이 말씀이 계셨는데 위원님께서 저와 같은 공무원 계통에 계실 때 이 분야에 대해서 매입을 하느라고 고생이 많으신 걸로 알고 있고, 이 자리를 빌어서 고맙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이 10억원은 현재 총 사업비의 내년도 사업비도 저희가 20억원을 금년도에 요청해서 제가 며칠 전에 도에도 다녀왔습니다. 그래서 우선 10억원 가지고는 구체적으로 뭐에 쓰겠다 하는 거는 설계용역 중에 있기 때문에 이 사항은 토지매입비에도 일부 사용하고 가능하다면 그 전에 삽질이 들어가기 힘들면 사용할 거기 때문에, 그리고 토지매입분야도 굉장히 금액이 충분하다고 볼 수 없기 때문에 얼마전에 농산부도 다녀왔습니다. 그래서 위원님께서 생각하는 딱히 이거는 뭐에 쓸 거다 하는 건 확정되지 않고 포괄적인 개념으로 집행계획을 가지고 있다, 도에서 우선 5억원을 받았고 이번에 시책보전비로 요청을 했습니다만 결과는 어떻게 나올지 모르는데 종합적으로 되면서 진행을 시켜나갈까 합니다.

임종근 위원 결과적으로는 예비비 성격으로 확보가 되는 겁니까?

○ 사회산업국장 신광철 우선은 안되면 토지매입비로라도 사용할 계획입니다.

임종근 위원 그리고 177페이지의 시설비에서 태산가족공원 유연분묘 이장 보상비인데 이 1기는 정충헌 씨 묘입니까?

○ 녹지과장 이범진 네, 이것은 유연분묘이고, 또 활터 앞.

임종근 위원 그거는 알고 있습니다.

○ 녹지과장 이범진 그 1기는 정충헌 씨 묘입니다.

임종근 위원 그런데 이거는 사실 내가 얘기를 하지 않아야 될 사항을 얘기하는 건데 사실 그 정충헌 씨 묘가 시유지에다가 묘를 썼죠, 당초에 시유지 거기다 묘지를 쓰지 못하도록 사전에 예상을 했어야 되는 건데 거기서 쓴 후에 추가로 이장비를 지원한다는 자체는 문제점이 있다고 생각되는 사항입니다. 이상입니다.

안병원 위원 위원장!

○ 위원장 이영우 안병원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안병원 위원 안병원 위원입니다. 176쪽하고 177쪽을 참고해 주십시오. 176쪽에 시설비 20만원×71본 이렇게 했는데 그 71본이라고 하는 것은 나무를 뜻하는 거죠?

○ 녹지과장 이범진 네, 맞습니다.

안병원 위원 그렇다면 20만원씩하는 어떤 나무를 식재하겠다는 뜻입니까?

○ 공원녹지팀장 양순규 공원녹지팀장 양순규입니다. 이 시설비에 1420만원은 당초에 도에서 설계목적으로 3800만원 내려온 것 중에서 저희가 실시설계비를 뺀 잔액이 되겠습니다. 그 실시설계비가 2380만원이고 나머지 금액이 1420만원인데 그 1420만원을 시설비 명목으로 해서 식재를 위한 금액이 되겠습니다.

안병원 위원 그런데 71본이라고 했는데 20만원씩 계상된 거라면 나무 종류는?

○ 공원녹지팀장 양순규 왕벚나무나 그런 별도의 실시설계가 완료되면 거기에 맞춰서 대목으로 식재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안병원 위원 완전히 큰 자란 나무로 한 5년생 정도?

○ 공원녹지팀장 양순규 아닙니다. 큰나무로 심을 계획입니다.

안병원 위원 그러면 어마어마하게 몇십 년 된 큰 거네요?

○ 공원녹지팀장 양순규 직경 둘레가 10㎝ 이상이니까 상당히 큰나무입니다.

안병원 위원 지금 대개 5년생짜리를 많이 갖다 심는데 그런 거는 둘레가 얼마나 됩니까?

○ 공원녹지팀장 양순규 그거는 3~4㎝정도입니다.

안병원 위원 그런 것이 지금 값이 얼마죠?

○ 공원녹지팀장 양순규 시중에서 유통되는 것은 1만원에서 1만 5000원입니다.

안병원 위원 1만원에서 1만 5000원인데 10년생 그 정도면 20만원 정도 됩니까?

○ 공원녹지팀장 양순규 이거는 식재비까지 다 포함되는 겁니다.

안병원 위원 완전히 심는 가격까지요, 그리고 산림욕장 관리사무실 및 화장실 신축이 있는데 지금 평당 400만원×12평 그래서 4800만원이 있는데 굉장히 우리가 지금 일반건축물도 우리 위원장님도 건축사지만 우리가 알기로 한 250만원이면 괜찮게 짓거든요, 그런데 화장실하고 관리사무실에 어떤 것을 짓는데 평당 400만원씩 계상되었는지 많은 위원님들이 이렇게 많이 드나 의아해 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대해서 답변을 주십시오.

○ 공원녹지팀장 양순규 이 건축물은 저희가 기존의 산림욕장에 목조로 된 화장실이 있습니다. 그거와 비교해 가지고 그런 스타일의 목조건축물로 해서 사무실 겸 화장실을 지을 계획으로 설계가 됩니다.

안병원 위원 통나무도 보면 외국산으로 짓는 통나무하고 국산으로 짓는 건데 뭐 외국산 수입하는 걸로 짓는 겁니까?

○ 공원녹지팀장 양순규 현재 혼용이 될 가망성이 많구요, 주로 기둥 같은 거는 우리나라 국산 자재는 약하기 때문에 기둥 같은 거는 외국산을 쓰고 나머지 옆에 붙이는 부속자재는 국산 자재인 낙엽송이나 잣나무를 활용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안병원 위원 네, 알겠습니다. 외국산으로 전용 짓는다면 평당 400만원은 먹히는 거니까 이것으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이영우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유승현 위원 위원장!

○ 위원장 이영우 네, 유승현 위원 질의하십시오.

유승현 위원 네, 유승현 위원입니다. 176쪽에 걸포근린공원조성사업에 대한 부분이 지금 실시설계용역을 마친 사항입니까?

○ 공원녹지팀장 양순규 실시설계중에 있습니다.

유승현 위원 아직까지 그쪽에서 총괄 금액이 제시된 거는 없구요?

○ 공원녹지팀장 양순규 총괄 금액 그런 거는 없구요, 저희가 예정금액이 조성비로 약 100억원으로 잡고 있습니다.

유승현 위원 조성비 100억원으로 잡고 있는데 문제는 어떤 추가되는 비용에 대한 것이 다시 발생될 우려가 없는지 묻고 싶습니다.

○ 사회산업국장 신광철 그 사항은 저희가 추가 발생요인이 있다 없다 하는 문제는 저희가 실시설계가 나오면 이 100억원 추산도 거기에 줄어들 수도 있고 더 나올 수도 있습니다. 그 때 다시 자세하게 보고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유승현 위원 그래서 거기에 대한 자료가 나오게 되면 자료를 1부 주시기를 바라구요, 먼저 주례회의 때 시설비에 벚꽃 단지조성에 대한 보고를 받았는데 지금 71본을 심게 되는 위치는 어디에 있습니까, 먼저는 아마 몇 군데를 벚꽃거리로 조성한다고 말씀한 것 같은데요?

○ 공원녹지팀장 양순규 먼저 보고드린 거는 한 4,000본 식재계획으로 있었는데 지금 이것도 마찬가지로 실시설계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일부 먼저 위원님이 말씀하신 대로 일부가 배제 되고 일부가 추가 보완이 돼서 식재가 될 것입니다. 지금 이 71본도 그 실시설계 안에 포함되는 나무가 되겠습니다.

유승현 위원 그러니까 먼저 얘기했던 부분하고 지금하고 변경된 부분이 있을 것이 아닙니까?

○ 공원녹지팀장 양순규 아직 확정은 안 되었구요, 실시설계중에 있습니다.

유승현 위원 그쪽에서 다르게 설계한다는 의도를 가지고 그쪽에다 다시 의뢰한 것입니까?

○ 공원녹지팀장 양순규 처음 당초 보고드린 거는 저희가 기본안을 잡은 것이고, 이번에는 실제 공사할 장소의 현장을 확인하면서 별도의 실시설계용역팀이 설계를 한 내역이 되겠습니다.

유승현 위원 그러면 설계가 변경될 게 불가피한 사항입니까?

○ 공원녹지팀장 양순규 네, 그렇습니다.

유승현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이영우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윤문수 위원 위원장!

○ 위원장 이영우 네, 윤문수 간사님 질의하십시오.

윤문수 위원 윤문수 간사입니다. 정확하고 성의 있는 답변에 감사를 드리구요, 그 산림욕장에 관리사무실하고 화장실 신축 그 건은 사실상 산림욕장에 어떤 관리실의 필요성 같은 것이 제기되는 문제가 돼서 적정한 조치라고 생각합니다. 여기 덧붙여 건의를 하면 지금 문수산고막리에서 안태미로 들어간 광장으로 예비군훈련장이고 500~600평 광장이 있는데 여기 사실상 화장실이 없어서 저도 1년에 한 10여 번 정도 그쪽에 위락을 가는데 주변에서 사실상 행위를 하게 됩니다. 그래서 아무래도 그런 것을 통제하고 환경적 정화를 통해서 그쪽도 화장실의 신축이 제기되지 않을까, 또 많은 분들이 김포 문수산을 산행할 때 그쪽을 통해서 올라갑니다. 그래서 그런 면을 건의드리구요.

그리고 지금 제가 문제될 것은 김포에 절개지를 몇 군데 정도 관리하고 계신지 몰라도 현재 개발에 따른 김포의 절개지가 상당히 흉물인 상태로 녹화되어 있지 않거나 많이 행정에서 어느 정도 관심이 있는지 몰라도 문제가 있을 것 같습니다. 향후 나타날 수 있는 여러 가지 자연재해 이런 차원에서도 다시 한 번 절개지를 검토해 보시고, 무절제하게 많은 절개지를 통해서 크게 흙의 빨간면이 나타나서 강화의 20㎞ 구역에서도 그런 모습이 보인다든가 하는 흉물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 절개지 관리를 바람직하게 할 필요가 있다는 건의를 드립니다. 혹시 국장님 말씀하실 게 있으면 하십시오

○ 사회산업국장 신광철 절개지문제가 미관상도 문제지만 이번에 수해 대피난 데도 많은 문제점이 노출이 되었는데 저희 산림행정을 수행하는 총괄 입장에서 볼 때 관련부서의 여러 가지 허가사항과 연계해서 그런 문제가 안 생기도록 하고, 이번 기회에 위원님도 말씀이 계셨으니까 제가 전반적으로 일반적인 절개지 문제를 조사해 보고 문제점을 파악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윤문수 위원 고맙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이영우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많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면 위원장이 한 가지만 질의하겠습니다. 176페이지에 도시휴양림 레스토랑 원가계산 용역비가 감액이 되었는데 도시휴양림 레스토랑은 어디에 있는 레스토랑을 말씀하시는 겁니까?

○ 사회산업국장 신광철 그 사항은 명칭을 이렇게 썼는데 태산가족공원입니다.

○ 위원장 이영우 다음에 솔직하게 말씀드려서 예산을 처음 다루다 보니까 이건 몰라서 여쭤보는 겁니다. 벚꽃단지조성이 성립전 예산이라고 말씀하셨는데 성립전이란 것은 이미 기 집행을 한 걸 가지고 말씀을 하는 거죠?

○ 사회산업국장 신광철 네.

○ 위원장 이영우 그러면 아직도 답변 중에 벚꽃 단지조성에 대해서 실시설계중이라고 했는데 어떻게 실시설계중이라면 설계가 아직 납품이 된 게 아니죠?

○ 사회산업국장 신광철 아니, 성립전 집행은 성립전 집행을 해야 실시설계가 들어갈 수 있지 않습니까?

○ 위원장 이영우 아, 그 예산을 가지고 했기 때문에 설계계약을 할 수 있었다?

○ 사회산업국장 신광철 네.

○ 위원장 이영우 잘 알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녹지과 소관사항에 대한 질의 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사회산업국장을 비롯한 과장, 팀장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오늘 질의 답변시간에 위원들께서 요구하신 자료는 내일 10시 이전에 의사팀에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다음은 건설도시국 소관사항이 되겠습니다. 건설도시국 소관사항에 대한 설명을 들어야 되나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11시 10분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00분 회의중지)

(11시 10분 계속개의)


- 건설도시국(건설과, 교통과, 도시개발과, 주택과, 허가과)

○ 위원장 이영우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이어서 다음은 건설도시국 소관사항이 되겠습니다. 건설도시국장은 나오셔서 먼저 건설과 소관사항에 대하여 사항별 설명을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건설도시국장 김준용 안녕하십니까? 건설도시국장 김준용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제38회 임시회 일정에 노고가 많으신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이영우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말씀 드립니다. 특히 이번에 상정된 건설도시국 사업예산들은 민원불편 사항해소 중심으로 편성하고자 노력하였습니다. 이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하여 주시기를 바라면서, 지금부터 건설도시국 소관사항의 2002년도제2회추경예산안에 대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건설과 소관사항부터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83쪽이 되겠습니다. 건설과 소관의 당초예산 209억 4223만 9000원보다 86억 1175만 7000원이 증가된 295억 5399만 6000원이 계상되었습니다. 먼저 자산및물품취득비의 제설장비인 컨베어벨트 구입비 500만원은 염화칼슘을 싣는 기계로 기존 1대가 있습니다. 여기에 부족한 것을 추가 1대 더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184쪽이 되겠습니다. 문화의거리 조성사업 10억원은 지역특화 거리조성사업의 일환으로 행정자치부장관께 건의하여 국비를 지원받았습니다. 다음은 185쪽이 되겠습니다. 하천관리 일반운영비 국유재산 측량수수료는 후평제, 봉성포천 등 주민의 폐천부지 양여신청에 따른 측량수수료를 당초 1000만원에서 2000만원으로 증액한 3000만원으로 편성하였습니다. 다음 골재채취장 수질기본배출부담금 1800만원은 작년도 하반기분으로써 한강골재채취사업과 관련한 수질배출시설에 관한 부과금이 되겠습니다.

다음 186쪽이 되겠습니다. 계양천 개수공사 3억원과 서암천 개수공사 4억원은 실시설계비로 도비에서 지원받아 이번에 추가 계상하였습니다. 이것은 성립전 예산으로 기 받아 가지고 실시설계중에 있음을 말씀드립니다. 다음은 한강골재채취장 신규사업장 부지조성공사에 따른 관리사 정상 시스템, 그리고 진입로 등에 편입되는 14필지의 5,482평에 대한 경작자의 실농보상비로써 61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187쪽이 되겠습니다. 일반운영비는 경상경비 절감예산으로 각 실과마다 절감한 예산이 되겠습니다. 다음 일반운영비의 안전관리 GIS구축사업은 재난상황실의 프로그램 설치비로써 국도비로 지원을 받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 향산펌프장 방수로구간 마무리사업 2000만원은 고촌면 주민건의 사항으로 기 시공된 방수로 옆의 도수로에 대한 농로포장사업이 되겠습니다. 이번에 공사하는 구간은 230m 정도 됩니다. 다음 경상경비 절감은 좀 전에 말씀드린 것과 같이 절감된 예산입니다.

다음은 190쪽이 되겠습니다. 국공유재산 측량수수료는 국유지, 도로민원, 용도폐지 및 국유재산 사용 허가면적 확정에 따른 수수료로 500만원을 이번에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가로등 전기안전점검 수수료는 관내에 3,550여 개의 가로등이 있습니다. 여기 전기안전 점검에 따른 수수료로써 3550만원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재료비로써 설해대책용 염화칼슘 구입비는 이번에 추가로 12,000포를 추가 구입하기 위해 가지고 96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 도로보수용 아스콘구입비는 마을안길 등 이면도로 파손에 따른 응급복구용으로 추가 구입코자 하는 사항으로 204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대명포구 진입로 확포장공사로써 덕포진 입구에서 대명포구로 연결하는 기존 도로를 2차선에서 4차선으로 확포장하는 사업으로 도비 20억원, 그리고 재정보전금에 10억원을 추가 계상한 사항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191쪽이 되겠습니다. 걸포~운양 간 확포장공사는 걸포동 도시계획도로를 연결하여 운양동에 있는 하나로마트 입구까지 농기계도로를 확장하는 사업으로 5억원을 도비에 지원받아서 이번에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경기도의 지방도 관리계획에 의해서 관내 4개 노선에 대한 도로표지판을 정비하고자 도비 1억 2100만원을 지원받아서 이번에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농기계도로 시범도로사업으로 원산에서 전류 간 군도12호선이 되겠습니다. 농기계안전운행 도로개설사업은 시범적으로 사업을 하고자 3억 5000만원을 지원받아서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양곡~대명 간 자전거 도로개설이 되겠습니다. 이것은 자전거 도로로써의 기능을 갖추기 위해서 7억 22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도비하고 시비하고 합쳐 가지고 그 사업을 할 예정입니다. 다음은 장기 간 도로확포장공사로 감정동 내옹입구에서 구들목까지 연결하는 도로를 확장하는 사업으로 양여금 지원에 따른 시비부담금을 포함해서 8억 33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누산에서 마근포 간 도로개설공사입니다. 이것은 태산공원에서 마곡4거리까지 2차선에서 4차선으로 확장하는 사업으로 양여금에 따른 시비부담금 15억 9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대벽~상마 간 확포장공사로써 편입토지에 대한 보상비 3억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191쪽이 되겠습니다. 자체사업 시설비로 월곶 고막3거리 노견확장사업은 해당 면장님 건의사항이 있어 가지고 조각공원 바로 입구하고 애기봉 진입로 3거리쪽에 자동차가 회전을 하는데 폭이 좁아서 상당히 위험하다고 건의가 됐던 사항입니다. 그래서 자동차의 원활한 교통을 위해서 노견폭을 확장하고자 하는 사항으로 20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 도로유지관리비 1억원은 관내의 도로 노면 및 시설물 등을 보수하기 위한 관리비용으로써 확보하고자 하는 예산이 되겠습니다. 다음 범죄취약지 보안등 설치는 마을 이면도로에 범죄예방 차원에서 각 동·면에 한 120등 정도의 보안등을 설치하고자 하반기 사업으로 675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 걸포5거리 용수로복개공사 이것은 김포웨딩홀 앞 농조수로를 복개하여 북변4거리의 교통체계를 개선하고자 하는 사업인데 시책보조금으로 7억원을 교부받아 총 8억 4000만원을 계상한 사항입니다. 다음 노후 교량관리비 2500만원은 하반기에 교량에 대한 난관보수와 도색 등에 사용하고자 확보하는 사업비가 되겠습니다. 다음은 석탄1리, 원산1리 등의 도로에 아스콘 재포장을 하고자 하는 사업비로써 이것은 면에서 적극적으로 건의됐던 그런 사항으로 5000만원을 계상했습니다.

다음은 193쪽이 되겠습니다. 이것은 국내여비로써 안전점검운동 추진에 따른 출장여비로 24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안전문화실천운동 추진으로써 시민안전봉사대의 활동에 따른 홍보비로 캠페인, 프랑카드, 전단지 제작 등에 소요되는 비용으로 4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독거노인 무료생활 안전점검에 따른 재료비로써 관내 독거노인 120가구에 대하여 전기, 가스, 보일러의 부품교체 등 정비에 소요되는 27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194쪽이 되겠습니다. 안전관리 GIS구축사업망 단말기 구입은 도비가 200만원 지원돼서 이번에 설치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이것은 재난상황실의 프로그램 설치비가 되겠습니다. 다음 반환금은 2000년도하고 2001년도에 국고 및 도비보조사업으로 집행잔액에 대한 반환금들이 되겠습니다.

이상으로 건설과 소관 추경예산에 대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위원장 이영우 수고하셨습니다. 건설도시국장께서는 자리에 들어가 앉으시고 건설과 소관사항에 대하여 궁금하거나 미흡한 사항이 있으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심현기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심현기 위원 심현기 위원입니다. 190쪽에 대해 질의드리겠습니다. 설해대책용 염화칼슘구입비에 대하여 몇 가지 묻겠습니다. 금년에 12,000포를 구입한다고 했는데 작년에는 얼마나 구입을 했으며 얼마나 사용했는지, 지금 잔고는 또 얼마나 남았는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 도로시설팀장 김정구 도로시설팀장 김정구입니다.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작년 같은 경우 총 21,777포를 살포했습니다. 그리고 작년에 남은 잔고량은 5,000포 정도 남아 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12,000포 해서 총 17,000포를 확보해 놓은 상태구요, 1년 평균 살포량이 약 15,000포에서 16,000포 정도 소요되고 있습니다.

심현기 위원 금년에는 그것만 가지면 되겠네요?

○ 도로시설팀장 김정구 네, 이것만 가지면 될 것 같습니다.

심현기 위원 궁금해서 물어 봤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이영우 안병원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안병원 위원 안병원 위원입니다. 185쪽 좀 봐 주십시오. 골재채취장 수질기본배출 부담금이 있는데 골재채취장이면 고촌에 있는 한강 말씀하시는 거죠?

○ 건설행정팀장 김진억 네, 고촌에 있는 것 맞습니다.

안병원 위원 그러면 186쪽의 시설비에서 골재채취 부지조성공사 편입토지 실농보상비 6100만원이 있는데 한강제방뚝 안에 농사지으시는 분들 있죠? 이게 그것 보상비인가요?

○ 건설행정팀장 김진억 그렇죠. 건설행정팀장 김진억입니다. 185쪽에 있는 골재채취장은 작년까지 한 고촌 영사정으로 나오는 4차 사업에 대한 수질부담금이구요, 186쪽에 있는 것은 5차 사업으로 신규로 걸포동에 설치하는 사업부지에 대한 실농보상비입니다.

안병원 위원 그런데 185쪽에 수질기본배출 부담금이 있는데 지금 잠깐 말씀하셨는데 영사정쪽으로 골재채취 빨아 내면서 거기서 어떤.

○ 건설행정팀장 김진억 골재채취를 하면 모래를 빨아들이지 않습니까? 그러면 거기에서 발생하는 오염도를 측정해서 오염도가 발생했다는 부담금이 되겠습니다. 그것은 매년 상반기 하반기 물을 채수해서 검사를 받습니다.

안병원 위원 이게 검사비용이라는 뜻입니까?

○ 건설행정팀장 김진억 검사에 대한 배출을, 그러니까 오염물을 배출했다는 부담금이 되겠습니다. 기준치가 넘었다고 해서 그것에 대한 부담금이 되겠습니다.

안병원 위원 그런데 제 얘기는 뭐냐면 그게 한강물 아닙니까? 거기서 골재를 채취하고 모래는 이 쪽으로 하고 뻘 같은 것은 이 쪽으로 골재는 이 쪽으로 빼고 그러는데 그 물을 다시 한강으로 흘려 보내잖아요.

○ 건설행정팀장 김진억 수질을 채수하는 게 골재 분리하는 데서 채수하는 게 아니고 배가 떠 있지 않습니까? 거기서 뽑아 낼 적에 발생하는 물을 한강 가운데서 채수하기 때문에 거기에 대한 것을 검사받는 겁니다. 골재채취장 야적장에서 채취하는 물이 아니라 한강 가운데에 있는.

안병원 위원 바지선에서 뽑아 낼 때, 흡입할 때?

○ 건설행정팀장 김진억 네, 그 때 채수하는 물이 되겠습니다.

안병원 위원 알겠습니다.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이영우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황금상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황금상 위원 황금상 위원입니다. 184쪽을 보면 문화의거리 조성사업이 10억원인데 먼저 업무보고에서 이보다 금액이 큰 것은 알겠는데 아까 국장님은 행자부의 국비지원으로 받았다 그러셨는데 국비지원은 현재 얼마 받아 있는 사항입니까?

○ 건설도시국장 김준용 문화의거리로 국비 이번에 10억원하고 전에 4억원하고 한 14억원 정도가 지금 지원이 돼 있는, 10억원이 이번에 지원되어 있는 사항입니다. 전번에는 재정보전금이고 이번에 된 것이 10억원입니다.

황금상 위원 지금 10억원을 반환하는 상태에서 물 나온 건 시비가 아니라 국비입니까?

○ 건설도시국장 김준용 10억원이 지방교부세 세입에 보시면 나와 있습니다. 예산서의 지방교부세 난에 보면 10억원이 있습니다.

황금상 위원 그런데 여기 보면 맞지 않아서 말씀드리는 건데 업무보고 때에 문화의거리 조성사업에서 국고보조가 2002년도 14억원으로 되어 있거든요. 그 문제점 및 대책에선 “국도비 확보가 지난하여 사업추진에 어려움이 있으므로 추경에 국도비를 확보토록 총력을 기울이겠음” 이렇게 해서 10억원이 들어온 건가요? 이 14억원하고 차이점이 있어서 그걸, 이게 도비는 10억원으로 되어 있고 국비는 14억원으로 되어 있거든요. 그런데 국장님은 이것을 국비에서 받으셨다고 했는데 이게 국비로 된 건지 도비로 10억원 받아오신 건지?

○ 건설도시국장 김준용 그것은 도비가 아니구요, 우리도 이것을 도비라고 판단을 했는데 지방교부세로 내려왔기 때문에 이것은 국비로 봐야 된다, 그렇게 해서 그것은 예산상에 잘못됐습니다. 우리가 도비라고 봤는데.

황금상 위원 업무보고 하실 때 이게 좀 잘못됐다는 말씀이시죠?

○ 건설도시국장 김준용 네, 그렇습니다. 재원이 도비냐 국비냐를 구분하는 단계에서 우리는 국비라고 판단을 해야 되겠다고 본 겁니다.

황금상 위원 이 문제를 정확하게 짚어 줘야 할 게 전체 사업비가 89억원이나 들어가는 사업이다 보니까 처음에 정확하게 알려 주셔야 차후 예산을 다루는데 문제가 없을 것 같은데요. 이것 규명을 정확하게 알려 주십시오. 그러니까 지금 확실한 것은 국비로 봐야 되고 10억원은 전체 시비하고는 전혀 상관없이 국비로 된 거다 이렇게 저희가 이해하면 되겠습니까?

○ 건설도시국장 김준용 거기의 총 사업비가 전부 다 89억원 정도인데 거기에서 우리가 국고를 한 14억원 정도 보고 있고, 그리고 도비를 한 9억원 정도 보고 있습니다. 나머지 63억원 정도를 시비로 부담하는 걸로 우리가 추진하고 있는데 거기에 따라서 아까 말씀하신 그 부분은 가능한 도비를 확보하기 위해서 10억원을 국비쪽으로 돌리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황금상 위원 그러면 그 전의 업무보고에서 12억 2400만원 정도가 기 투자된 걸로 지금 보고가 되어 있거든요. 시·군비로 해서 투자된 게 있는데 기 투자는 어느 쪽에 돼 있습니까?

○ 건설도시국장 김준용 지금 기 투자되고 있는 12억 2800만원에 대해서는 전부 다 시민회관쪽의 3개 필지가 아직까지 부지매입이 안 되어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 1필지에 대해 보상한 것이 있구요, 그리고 한전하고 전주에 지중화를 위해서 그 사업비로 2억 1600만원을 우리가 한 것이 있습니다. 그리고 설계비는 1억 4000만원이 기 집행되고 그래 가지고 총 9억 2000만원이 현재 집행되어 있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황금상 위원 거기 관련돼서 이미 기 투자된 것은 그것이고.

○ 건설도시국장 김준용 네.

황금상 위원 지금 올라온 조성사업은 토지매입이나 이런 게 아니라 실질적인 사업의 필요에 따르는 거죠? 그러면 10억원의 용도를 뭘로 보십니까?

○ 건설도시국장 김준용 현재 10억원 들어오는 것하고 하면 기 앞에 남은 집행잔액하고 한 13억원 정도 확보가 되는데 13억원 가지고는 나머지 부지매입 2필지를 마무리하고 나머지 예산 가지고는 바로 가로환경정비사업에 우선적으로 들어가려고 하는 것입니다.

황금상 위원 도비나 이것은 추가로 하는데 이상이 없겠습니까?

○ 건설도시국장 김준용 아니 앞으로 내년도 예산이라든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도비라든지 국비라든지 더 확보해야 됩니다.

황금상 위원 글쎄요, 시가 더 많이 들어가는 것보다는 말씀하신 대로 그런 것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 건설도시국장 김준용 네, 그것은 시에서 지속적으로 중앙 상급기관의 지원을 계속 받을 수 있는, 그런 자금이 필요한 사항이 되겠습니다.

황금상 위원 186쪽에서 질의가 있었던 사항인데요, 골재채취 부지조성공사 편입토지에 실농보상비라고 있는데 현재 농사짓고 있는 것을 보상하기 위한 거죠?

○ 건설행정팀장 김진억 네, 현재 농사짓는 것을 얘기합니다.

황금상 위원 그러면 그 토지는 어디 소유입니까?

○ 건설행정팀장 김진억 그것은 하천부지입니다.

황금상 위원 하천부지니까 국유지로 봐야죠?

○ 건설행정팀장 김진억 네.

황금상 위원 국가소유로?

○ 건설도시국장 김준용 네.

황금상 위원 그러면 이번에 보상을 하는 것 말고는 후년도에는 이런 보상이 없겠네요? 농사를 짓지 않게 어떻게 하실 건지요?

○ 건설행정팀장 김진억 현재는 부지조성공사나 진입로하고 야적장 부지거든요. 이것을 조성해 놓으면, 금년도에 보상을 주면 내년도에 골재생산을 하는데는 추가 편입이 안 되는 이상 보상 줄 것은 없습니다.

황금상 위원 그런데 이 농지를 이용하시는 분들에게 어떤 민원이 없습니까?

○ 건설행정팀장 김진억 지금 전체적으로 들어가는 게 아니고 일부만 들어가기 때문에 별로 반발은 없습니다.

황금상 위원 알았습니다. 그 다음에 191쪽을 보면 이것은 여쭈어 볼 사항인데 예를 들어서 도로표지판 정비 이런 것은 우리 시에서 합니까? 경찰에다 넘겨줘서 하게 됩니까?

○ 건설도시국장 김준용 도로표지판은 전반적으로 우리 시에서 여태까지 직접 시행을 해 왔던 사항입니다. 다만 교통시설물이라든지 이런 것은 경찰서쪽에서 하구요.

황금상 위원 도로표지판하고 그것은 다르네요?

○ 건설도시국장 김준용 네.

황금상 위원 그 다음에 한 가지는 밑의 도로들을 보니까 양여금 사업에 따르는 시비가 붙는데 양여금에 따르는 시비는 왜 붙는 거죠? 그게 원래 법적으로 되어 있는 겁니까?

○ 건설도시국장 김준용 이것은 도로의 기능마다 조금씩 달라지는데 시도의 경우에는 지원금이 6 대 4로써 지원이 되고, 중앙에서 지원하는 것이 6이고 지자체에서 부담하는 것이 4 정도 되고, 농어촌도로일 경우에는 중앙에서 지원되는 것이 8, 그리고 지자체에서 지원되는 것이 그 정도 됩니다. 그래서 그것은 도로의 성격에 따라서 기준이 다르다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황금상 위원 다섯 번째 보면 장기~장기 간 도로확포장공사가 있는데 위치가 어떻게 됩니까? 장기~장기 간 1.4㎟.

○ 도로계획팀토목7급 이용훈 도로계획팀 이용훈입니다. 장기~장기 간 위치는 내옹부락 다리입구에서부터 수로 따라서 아랫목까지 연결하는 기존 도로를 확장하는 겁니다.

황금상 위원 알았습니다. 그 다음에 마지막으로 한 가지만 여쭈어 보겠는데요, 192쪽에 보면 걸포5거리 용수로복개, 아까 김포웨딩홀 앞의 복개가 안 되는 수로를 말하는 모양이에요. 걸포5거리 용수로복개 하면 그걸 복개해서 도로로 만드실 건가요? 현재 기존 도로가 꽤 넓은데 그걸 복개해서 용도를 뭘로 쓰실 건지?

○ 건설과장 박동문 건설과장입니다. 간 지 얼마 안 됐습니다마는 제가 파악을 해 봤는데 거기 나무 부분이 아주 위험합니다. 현재 휀스도 있고 그게 설치되면 불노리에서 김포로 들어오는 방향에 카드가 잡혀 있지 않습니다. 그 부분이 일부 잡히고 남는 부분의 일부를 농조에서 어떻게 활용을 하는지 그것은 농조가 나중에 별도 계획을 하고 우리 도로계획선과 연결이 되면 남는 점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 부분은 이미 농조가 차후 어떤 계획을 갖고 움직일는지 그건 추이를 봐서 확정을 받아야 됩니다.

황금상 위원 그런데 아까 말씀에도 이 금액이 시비가 아니라고 하신 것 같은데요, 이 7억원이 시에서 시비로 나가는 겁니까?

○ 건설과장 박동문 시책보전금으로 해서 7억원이.

○ 건설도시국장 김준용 걸포5거리의 용수로복개공사도 세입예산에 보시면 지방교부세로 지원이 된 사항입니다.

황금상 위원 알았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이영우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안병원 위원 질의하십시오.

안병원 위원 안병원 위원입니다. 190쪽 좀 봐 주십시오. 가로등 전기안전점검 수수료가 있는데 1만원씩 해서 3,550등, 이게 우리 김포시의 전체 가로등 수입니까?

○ 건설도시국장 김준용 네, 가로등 수입니다.

안병원 위원 그런데 점검을 받으면 전기안전공사에다가 가로등 하나당 1만원씩 수수료를 내는 건가요?

○ 건설도시국장 김준용 네.

안병원 위원 이게 1년에 한 번씩 하는 겁니까?

○ 건설도시국장 김준용 아닙니다. 최근에 수해와 관련된 것으로 전기감전으로 상당히 인명피해도 나고 그래서 가로등 전기안전 사고에 대한 부각이 지금 증대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관내에서는 3,550등에 대해 이번에 안전점검을 하려고 하는 사항이고 그 전에 ’98년도에 한 번 한 적이 있습니다. ’98년도에 한 번 시행하고 난 뒤에 계속 못했다가 이번에 하는 것이 되겠습니다.

안병원 위원 그러면 5년만에 하는 거네요?

○ 건설도시국장 김준용 네.

안병원 위원 그래서 저도 이것을 질의하는 것은 포구관계로 해서 다 시·도·군에는 상당히 많은 인명피해를 입은 것 같아요. 우리 김포시에서는 그런 사항이 돌발된 게 없죠?

○ 건설도시국장 김준용 네, 없습니다.

안병원 위원 없는데 이번에 안전점검을 해 보겠다, 만약에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나서 타시·군처럼 어떤 돌발사항이 벌어졌다, 그랬을 때 그런 책임성은 어디로 전가가 됩니까? 우리는 가로등 하나에 1만원씩을 내고 분명히 점검을 했습니다. 이상 없다고 보고를, 이상이 있으면 고쳤을 것이고 이상이 없다고 그랬는데 만약에 우리 김포시에서도 타시·군처럼 가로등의 어떤 전기 문제점으로 해서 전기감전사 이런 돌발상황이 됐을 때, 점검하고 나서 문제가 야기됐을 때는 우리 시에서 책임을 집니까, 아니면 전기안전공사에서 책임을 집니까?

○ 건설과장 박동문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원래 안전점검은 전기회사에서 책임을 집니다. 그 기간이 있기 때문에, 그리고 또 사고가 났다 하더라도 제가 안전점검을 좀 알기 때문에 말씀을 드리는데 안전공사가 책임을 지고 안전점검하는 기간이 있습니다. 이번에 해서 언제까지라는 기간이 나옵니다. 거기까지는 안전점검을 한 기관에서 책임을 지고, 또 만약에 사고가 났다 하더라도 저희가 정확한 조사를 같이 하게 됩니다. 책임소재가 우리가 아니라는 것은 사실인데 그것의 원인이 꼭 그것이 아니더라도 다른 발생사항이 나올 수 있기 때문에 지금 그것이 어디 책임소관이라고 딱 잘라서 규명하기에는 좀 어렵습니다.

안병원 위원 그러면 전기안전 검사를 실시하면 그 기간은 언제까지 유효하다는 게 정확하게 나와 있습니까?

○ 건설과장 박동문 네, 나와 있습니다.

안병원 위원 만약에 2002년도 9월에 했다 그러면 그 유효기간이 어느 정도인가요?

○ 도로시설팀장 김정구 도로시설팀장 김정구입니다. 그 사항에 대해서는 제가 답변드리겠습니다. 현재 안전진단을 하는 주목적은 사업에 위험성이 있는지의 여부를 판단하는 거지 그것으로 인해서 일정기간을 거기서 책임을 져 주고 이런 사항은 구체적으로 아직 계약되어 있는 사항이 없습니다. 이 사항에 대해서 전문적인 지식을 갖고 있는 공무원들이 부족하다 보니까, 그리고 전체를 다 조사해야 되는 그런 인력이 부족하다 보니까 안전에 대한 점검의뢰 자체를 설계 시 인력이 모자랄 때 용역을 줘서 설계하듯이 안전점검에 대한 것을 전기안전공사에다가 용역을 주는 거나 마찬가지죠. 그렇게 해서 어떤 위험성이 있는지를 정확히 판단해 갖고 이런 것에 대해서는 어떻게 수리를 해야 된다는 방법까지 저희들이 제공을 받는 겁니다. 그래서 거기에 대한 사업비를 확보해서 안전에 위험이 없도록 그렇게 보수공사를 시행하는 사항입니다.

안병원 위원 그렇죠, 보수공사를 하는데 문제는 ’98년도에 하셨다면서요?

○ 도로시설팀장 김정구 ’98년도에 1차 한 번 전체적인 조사와 시공을 해서 작업을 해 나갔습니다.

안병원 위원 그러면 우리 건설과장님 말씀대로 ’98년도에 아까 어떤 유효기간이 있다고 했는데 ’98년도에 하실 그 때는 없었습니까? 안전검사 그것으로만 끝났습니까?

○ 도로시설팀장 김정구 그 때 당시는 계약사항에 따로 기간을 명시한 사항은 없습니다. 그리고 전기안전공사에서 어떤 기간을 명시해서 그 기간중의 책임소재는 어떠한 사업의 원인에 따라서 책임소재 자체가 달라지기 때문에 지금 어디 안전공사에서 전체적인 책임을 진다, 시에서 책임을 진다 그렇게 분리할 수 있는 사항은 전혀 없습니다.

안병원 위원 조금 아까도 얘기했지만 5년 만에 다시 하겠다고 예산안이 들어왔잖아요. 저희 입장에서는 시민들의 어떤 안전문제로 인해서 이런 것은 계약하실 때도 정확한 어떤 것을 받으셔야겠지만 거진 5년이라면 상당한 시간이거든요. 이랬을 때 이런 문제를 1년에 한 번은 어렵다고 해도 2년에 한 번은 김포시에 있는 가로등 전체를 일일이 체크할 수 있는 예산도 세워야 될 것으로 봅니다. 그렇게 해 주시구요, 190쪽 밑에 보면 대명포구 진입로 확장공사 1.4㎞에 30억원인데 그 금액이면 어느 만큼 부지가 확보되셨는지, 몇 % 정도가 거기에 대해서 답변 좀 주십시오.

○ 건설도시국장 김준용 여기 대명포구 진입로 확포장공사는 현재 60억원이 총 소요예산으로 투입될 것으로 보고 이번에 30억원을 먼저 성립전으로 받았습니다. 그 성립전으로 받은 것 가지고 이번에 실시설계를 하고 있습니다. 아마 내년 12월 말경 정도 되면 설계가 끝납니다. 그것 추진중에 있고, 그리고 실시설계가 완료돼야만 거기에 편입되는 토지라든지 이런 것이 확인이 될 수 있고, 그게 확인이 되면 바로 감정을 해서 집행하는 단계기 때문에 아직까지 보상이라든지 이렇게 된 사항은 아닙니다. 이 지방도로는 대명포구로써 4차선으로 확장하는 그 도로를 말하는 겁니다. 검문소에서 들어가는 그 임시도로를 말하는 것이 아니고요.

안병원 위원 지금 1.4㎞가 대명초 앞으로 들어가면서 대명2종 어항을 거쳐 들어가는 이 구간을 얘기하는 것 아닙니까? 초지대교 검문소 있는 데서 대명 이 쪽으로 들어오는 데는 430m밖에 안 되죠?

○ 건설도시국장 김준용 네.

안병원 위원 그러면 이 쪽으로 다시 현재 2차선 있는 그 길까지 포함해서 1.4㎞라는 얘기 아닙니까?

(도면 설명)

○ 건설도시국장 김준용 지금 1.4㎞라고 하는 것은 덕포진 가는 쪽에서부터 이 쪽 검문소까지 확장되는 이 도로를 말하는 겁니다. 그리고 임시 검문소에서 들어가는 도로는 여기 청색부분인데 바로 강화쪽에서 설치해 줄 임시도로 2차선이 되는 거죠.

안병원 위원 제가 조금 아까 여쭈어 봤던 것은 뭐냐면 지금 보상체계가 어떻게 됐냐면 먼저도 아마 우리 관계 공무원들께서는 어촌계 주민들을 안정시키기 위해서 그런 말씀을 해 주셨는지 몰라도 보상이 되고 있다, 그런 얘기를 하신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그런데 우리 국장님께서는 용역설계도 아직 안 나왔기 때문에 12월이 돼야 그 후부터 이루어진다고 그랬는데 아는 담당 공무원들은 이미 보상이 이루어진 것으로 말씀을 하고 계셔요. 그러기 때문에 제가 질의드렸던 사항은 몇 % 보상이 이루어졌냐 그것을 조금 아까 질의드렸던 사항입니다. 아직 보상이 이루어진 사항은 없는 거죠?

○ 건설도시국장 김준용 네, 1.4㎞에 대해서는 이루어진 게 없습니다.

안병원 위원 그런데 왜 보상을 하고 있다고 그런 얘기가.

○ 건설도시국장 김준용 지금 어떤 부분을 이야기하시는지 모르지만 좀 알고 계셔야 되는 사항은 아까.

안병원 위원 제가 지금 말씀드렸던 사항은 뭐냐면 임시 검문소에서 이 쪽으로 오는 430m 부위의 보상이 지금 되고 있나?

(도면 설명)

○ 건설도시국장 김준용 그것은 보상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이 노선하고 이 노선하고 다른데 지금 1.4㎞에 대해서는 실시설계중에 있어서 아직 공증이 미도래됐기 때문에 보상작업에 안 들어간 거고 여기 검문소에서 대명포구로 들어가는 임시도로에 대해서는 일단 김포시에서 도로를 확보하면 강화쪽에서 포장을 해 주겠다 그런 부분이거든요. 그래서 그 보상이 이루어지고 있다 하는 것을 얘기하는 거죠.

안병원 위원 이것으로 제 질의는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이영우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윤문수 간사님 질의하십시오.

윤문수 위원 윤문수 간사입니다. 대명포구 관계된 여러 가지 문제는 행감에서 우리 안병원 위원께서 특별히 또 준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마는 이게 추경예산에 30억원 정도 올라와서 말씀드리면 참 이해가 안 가는 부분이 많아요. 뭐냐, 강화다리건은 벌써 10여 년 전부터 얘기가 나왔고 지금도 다리가 만들어지기 위해 2년 전에 저희가 그 동안 대명에 특화되어 있는 지역을 반복해서 많은 분들이 조언도 하고, 그리고 어떻게 다리가 개통된 다음에 향후 나타날 수 있는 여러 가지 질의에 대해서도 저희가 알고 있거나, 또 계획을 세웠으리라고 봅니다.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겠습니다마는 실시설계 들어가고 그런 문제가 가중돼서 결과적으로 거기에 삶의 터전이라든가 그 동안 오랫동안 투자한 부분이 다 없어지는 상당한 안타까움이 있습니다. 그래서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격인데 향후 여러 가지 행정적 과정을 통해서 기간은 많이 남아 있지만 지금 주민들이 원한다고 바로 될 수 있는 것도 아니라고 봅니다. 많은 위원님이 걱정되는 건 하여간 대명의 존재를 과거의 모습보다 더 활성화시켜야 되는데 상당히 어렵다, 그런 문제에 대해서는 왜 이렇게 일이 처리됐는지 이번 기회에 간단히 말씀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무슨 내용인지 몰라요?

○ 건설도시국장 김준용 일단 말씀하신 부분에 대해서 제가 거기에 따른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초지대교가 개통되는 것이 이번 8월에 개통이 됐는데 그 전에 그러면 그렇게 됐는데도 불구하고 김포시에서 적정하게 대응을 하지 못한 사유를 아마 물으신 것 같은데요, 대명포구에서 진입되는 도로개통에 대해 가지고 우리 시에서도 약암온천이라든지 거기에 들어가는 교차로 부분에도 인천쪽하고 계속 협의를 해 가지고 그것을 행정절차로써 협의한 사항이 되고, 그리고 연결되는 도로부분도 우리가 빨리 개통을 해야 되겠다 그래 가지고 농어촌도로로써 지정을 받았던 사항이고, 그리고 여기 검문소에서 대명포구의 임시도로 부분도 주민이 건의하는 부분이 반영되도록 해서 임시도로가 된 것이고, 다만 이번에 1.4㎞에 대해서는 작년에 경기도에서 도로개통식을 하면서 그 때 도의원님이 아마 지사님한테 건의해서 지사님도 그 부분에 대해서 적극 지원해서 올해 예산이 지원됐던 사항입니다.

윤문수 위원 좋습니다. 결과적으로 다리가 놓여지기 전 단계, 다리가 놓여진 다음에 저희가 발빠르게 지금 그 쪽이 정비될 수 있었나 없었나 이런 문제가 결과입니다. 그렇게 될 수 없었나요? 다리가 개통되면서 대명2종 포구문제라든가 주변의 여러 가지 환경적 문제가 정비되는 차원과 같이 될 수 없었느냐.

○ 위원장 이영우 윤문수 간사님 질의를 다시 한 번 해 주십시오.

윤문수 위원 네, 다리가 개통되면서 지금 대명포구와 여러 가지 연계된 문제가 같이 해결될 수 있는 방법이 없었냐 그겁니다.

○ 건설도시국장 김준용 지금 개통하는 거하고 도로하고 같이 연결될 수 없느냐 그 이야기입니까? 어느 도로가 말입니까?

윤문수 위원 지금 거기 1.4㎞, 여러 도로관계의 실시설계라든가 보상되고 있지 않습니까? 그런 문제가 다리가 뚫리면서 같이 완만하게 그 쪽 도로 같은 것이 정비될 수 없었냐 그 얘깁니다.

○ 건설도시국장 김준용 지금 여기 예산서에 나와 있는 1.4㎞에 대해서 말씀을.

윤문수 위원 그 문제도 같이.

○ 건설도시국장 김준용 이것은 작년에 건의가 돼 가지고 올해 예산이 집행됐던 사항입니다.

윤문수 위원 좋습니다. 그것은 향후 행감 때 또 얘기할 기회가 많을 거구요, 걸포5거리 용수로복개 문제는 이번 업무보고에 전혀 기술이 안 됐어요. 그럴 만한 이유가 있었습니까? 걸포5거리 용수로 복개문제는 업무보고 때 전혀 업무보고가 되지 않은 사항이거든요. 그럴 만한 이유가 있었냐구요.

○ 건설과장 박동문 특별한 이유는 없구요, 제가 가서 보니까 건설과에서 하는 사업이 그 업무보고 외에도 여러 가지가 많이 있었던 모양인데 커다란 것만 골라서 일단 보고를 드리고 이렇게 작은 부분은 보고를 덜 드린 것 같습니다. 그 부분에 대한 것은 나중에 개별적으로 또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윤문수 위원 그러면 거기가 완전히 완료되는 시점이 언제쯤이에요?

○ 건설과장 박동문 어떤 걸 말씀하시나요? 용수로복개공사하는 것 말씀하시는 거죠?

윤문수 위원 네.

○ 건설과장 박동문 지금 걸포5거리의 용수로복개공사는 아마 농조부지와 관련이 되기 때문에 아직까지 농조와 협의단계에 있는데 앞으로 공청회의 추진이라든지 이런 것은 아직까지 확실하게 정리가 안 되어 있는 사항입니다.

윤문수 위원 건설 과의 경우는 시·도비가 상당히 만족할 만한 것 같습니다.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 위원장 이영우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유승현 위원 위원장님!

○ 위원장 이영우 짤막하게 좀 해 주십시오.

유승현 위원 유승현 위원입니다. 점심시간도 되고 그래서 우리 이영우 위원장님이 걱정하시는데 간단하게 묻겠습니다. 먼저 184페이지의 문화의거리 조성사업에 대해서, 실시설계나 모든 게 다 완공, 조감도도 나온 것을 보니까 완전히 계획은 마무리가 된 거죠?

○ 건설도시국장 김준용 네, 마무리돼 있습니다.

유승현 위원 그러면 건설도시국에서 이것을 전체적으로 검증을 했습니까? 검토를 했냐구요?

○ 건설도시국장 김준용 네.

유승현 위원 그러면 향후 소요될 재원이 추가로 발생되는 건 아니죠?

○ 건설도시국장 김준용 이 예산 가지고 완성이 될 겁니다.

유승현 위원 검증도 하고 설계나 모든 것은 다 자료로 검토했을 것 아닙니까?

○ 건설도시국장 김준용 네.

유승현 위원 그러면 거기에 대한 문제점이 추가로 소요될 예산은 없다고 보여지는 것 아니겠습니까?

○ 건설도시국장 김준용 네.

유승현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이영우 건설과에 대한 질의 답변이 좀더 있을 것 같은데 지금 점심시간이 됐고 그래서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서 정회를 했다가 건설과에 대해서 다시 회의를 속개하도록 하겠습니다. 2시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 05분 회의중지)

(14시 00분 계속개의)

○ 위원장 이영우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오전과 마찬가지로 건설과 소관사항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십시오. 임종근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임종근 위원 임종근 위원입니다. 192페이지의 범죄취약지 보안등 설치에 관해서 몇 가지 질의하겠습니다. 설명했을 때 120등 증설로 예산요구를 하셨나 본데요, 김포 관내에 120등 요구한 대로 다 가능한 겁니까? 물론 생활민원으로 보안등을 설치하는 데가 많은데 어떻게 120등 가지고 다 요구를 수용할 수 있는지 답변을 바랍니다.

○ 건설도시국장 김준용 임종근 위원께서 질의하신 범죄취약지 보안등 설치는 상반기에 120등을 설치하는 것으로 해서 기 예산을 확보해서 추진했고, 하반기에도 각 동·면별로 저희들이 추가물량을 받았습니다. 받아서 하반기 사업으로 120등에 대한 예산을 확보하기 위해 675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120등을 설치하는데 지금 보안등 설치에 대해 가지고 각 동·면에서 상당히 많이 원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1차적으로 신청된 부분에 대해서 우선 설치하고자 하는 사항입니다. 앞으로 도시화가 지속적으로 추진되면 이러한 보안등 설치에 대해서는 점점 물량이 늘어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임종근 위원 그러면 이 120등은 각 동·면별로 요구한 숫자입니까?

○ 건설도시국장 김준용 네, 그렇습니다.

임종근 위원 이상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이영우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질의를 준비하시는 동안에 위원장이 한 가지만 질의하겠습니다. 192쪽의 노후교량 정비라고 있는데 대상교량이 어디인지 한 번 말씀해 주십시오.

○ 건설도시국장 김준용 이 부분에 대해서는 담당팀장이 세부적인 장소를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 위원장 이영우 네.

○ 도로시설팀장 김정구 도로시설팀장 김정구입니다. 이것은 원래 하반기에 2500만원 계상된 건데 노후교량 유지보수비는 관내의 전체 교량 중에 임의적으로 난간이 탈락되거나 노후되는 도색 같은 게 필요해서 2500만원을 상정했습니다. 현재 파손돼 있는 교량은 누산3거리에서 구도로 따라서 양능부락으로 들어가는 조합교, 그 다음 대곶지역에도 삼보 채석장에서 나오는 길에 있는 난간 하나가 파손된 교량 이렇게 지금 2개소가 있는데요, 하반기 중에 전체적으로 파손된 교량을 수시로 복구할 수 있는 그런 유지관리비입니다.

○ 위원장 이영우 그 다음에 192페이지 세 번째에 도로중앙분리대 설치가 있습니다. 이 1㎞ 공사를 하는데 지금 9000만원이 든다고 되어 있는데 그러면 양곡~대명간도로 중에서 1㎞만 하면 되는 것인지 거리가 1㎞ 더 길지 않습니까?

○ 도로시설팀장 김정구 제가 계속 답변드리겠습니다. 이 사항은 지금 저희 구간의 총 시의국도 구간 500m와 양곡~길산 간 500m로 1㎞ 계획이 잡혔구요, 총 연장은 아직 경찰서에서 요청한 구간은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일단 연차적으로 사업비가 계속 확보되는대로 추진해 나갈 계획입니다.

○ 위원장 이영우 잘 알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윤문수 위원 위원장!

○ 위원장 이영우 윤문수 간사님 질의하십시오.

윤문수 위원 보충질의를 하겠습니다. 석탄1리, 원산1리 아스콘 재포장, 그런데 또 유지관리비 이렇게 해서 비슷비슷하게 개념이 헷갈리는데 이게 어떤 차이가 있는지 봐 주세요, 192페이지입니다.

○ 도로시설팀장 김정구 계속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석탄1리, 원산1리 아스콘 재포장공사에 대해서는 이게 동·면장 건의사항으로 올라온 사항입니다. 대부분 도로유지관리사업비로 서 있는 구간은 어떤 수시로 도로순찰을 통해서 위험한 구간, 짧은 단구간 단구간을 보수할 수 있는 그런 사업비이고, 전체적으로 마을단위에서 필요한 사업은 동·면장의 건의사항으로 통해서 올라오는 거에 대해서 사업을 집행하는 사항입니다.

윤문수 위원 그 도로관리유지비라는 건 도로를 메운다든가 여러 가지 예측불허의 일이 발생했을 때 한다는 말씀입니까?

○ 도로시설팀장 김정구 전체적인 시설물 보수나 도로유지보수를 일괄적, 총괄적으로 다 들어가는 겁니다. 1년 평균 예산이 약 5억원 정도 소요되고 있습니다.

윤문수 위원 그리고 도로유지관리비도 1억원 정도 가능해요, 김포 전체도로의?

○ 도로시설팀장 김정구 연간 5억원 정도 소요되는 걸로 조사가 되었습니다.

윤문수 위원 감사합니다.

○ 위원장 이영우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이용준 위원 위원장!

○ 위원장 이영우 이용준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이용준 위원 이용준 위원입니다. 우리 김포시가 설해대책용으로 염화캄슘을 많이 구입을 하는데 190쪽에 보면 금년에 12,000포 계획을 하였는데 원래 본예산에 하나도 없었던 겁니까?

○ 도로시설팀장 김정구 당초 본예산에는 없었던 사항입니다.

이용준 위원 본예산에는 없고 항상 추경에 예산이 들어옵니까?

○ 도로시설팀장 김정구 실제적으로 당초예산에는 전년도 구입해 놓은 양이 그대로 다 보충이 되어 있기 때문에 11월부터 다음 해 2월까지 사용하는 것 같기 때문에 비축이 충분히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그 2월까지 사용하는 소요량을 보고 추경에 마저 판단을 해 가지고 나머지 잔량을 구입하는 사항입니다.

이용준 위원 작년에는 구입을 몇 번 했어요?

○ 도로시설팀장 김정구 작년 같은 경우에는 특별히 총 한 세 차례 구입을 했었습니다.

이용준 위원 그러니까 몇 포 정도 구입을 했냐 이거죠?

○ 도로시설팀장 김정구 작년에 총 구입한 게 27,000포 정도 구입을 했습니다.

이용준 위원 27,000포 구입했는데 지금 잔량이 얼마나 남았어요?

○ 도로시설팀장 김정구 지금 한 5,000포 정도 남아 있습니다.

이용준 위원 작년 같은 경우에는 눈이 많이 왔기 때문에 사용이 많이 되었죠?

○ 도로시설팀장 김정구 네, 그렇습니다.

이용준 위원 전국에 염화칼슘이 모자라는 그런 현상이 나온 건데 그렇다고 보면 작년에 구입은 포당 얼마씩 했죠?

○ 도로시설팀장 김정구 단가 같으면 변동단가이기 때문에 각 구입할 때마다 단가가 각각 달라집니다.

이용준 위원 대충 작년에 얼마씩 구입을 했어요?

○ 도로시설팀장 김정구 한 5300원부터 시작해 가지고 6200원까지 구입을 했습니다.

이용준 위원 나중에는 비싸게 구입을 했죠?

○ 도로시설팀장 김정구 품귀현상이 일어날 때는 좀 비싸게 구입이 되구요.

이용준 위원 금년에는 알아보니까 자치단체끼리 담합을 해서 2~3군데 입찰을 보게 되면 단가가 많이 들어간다고 그러거든요, 내가 언젠가 한 번 얘기를 했을 겁니다. 그러면 3000몇 백원까지 내려가는 경우가 있었어요, 재작년에 조사를 해 보니까 3600~3700원대에 구입한 자치단체도 있었거든요, 그런데 우리는 비교적 상당히 가격이 높더라구요, 작년에는 모자란 형편이었으니까 가격이 많이 상승을 했었고, 금년에는 5,000포의 잔량이 남아 있고 지금 12,000포가 계상이 되었는데 이걸 자치단체하고 협의를 해서 입찰을 보게 되면 단가가 많이 내려가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그런 것도 한 번 협의를 해서 최대한 예산을 줄이는 방법으로 하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서 말씀을 드린 겁니다. 이것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시고 185쪽에 안 위원이 질의를 했습니다만 골재채취장 수질기본배출부담금이라고 해 가지고 이게 금년에 처음 있는 걸로 알고 있거든요, 그동안 이 배출부담금이 없던 걸로 알고 있는데 이게 어떻게 해서 예산이 세워진 것입니까?

○ 건설도시국장 김준용 담당팀장으로 하여금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건설행정팀장 김진억 건설행정팀장 김진억입니다. 금년에 처음 있는 게 아니라 매년 예산에 서 있다가 700~800만원씩 예산이 서 있는데 금년에는 금액이 작년도 하반기에 한 수질검사를 한 부담금입니다. 그래서 금년도 상반기에 나온 건데 금년도에 본예산에 골재사업이 시설관리공단으로 넘어가다 보니까 본예산에 세우지 못 해 가지고 이번 추경에 세운 겁니다. 그러니까 매년 본예산에.

이용준 위원 그러니까 사용은 관리공단에서 사용하는 겁니까?

○ 건설행정팀장 김진억 금년 이번까지만 저희가 세우고 내년서부터는 시설관리공단에서 합니다.

이용준 위원 이 부담금을 어디다 내는 거죠?

○ 건설행정팀장 김진억 국고입니다. 환경과에서 부과를 한 건데 국고로 들어가는 겁니다.

이용준 위원 이게 못 보았던 예산이거든요?

○ 건설행정팀장 김진억 매년 본예산에 세웠던 예산입니다.

이용준 위원 그런데 작년에 관리공단이 10월 23일 발족이 된 게 아닙니까?

○ 건설행정팀장 김진억 그러니까 작년도 하반기에 수질검사를 한 게 금년 상반기에 부과된 겁니다.

이용준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이영우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많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건설과 소관사항에 대한 질의 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건설도시국 소관 교통과, 도시개발과, 주택과, 허가과 소관사항에 대하여 사항별설명을 일괄해서 듣도록 하겠습니다. 건설도시국장은 나오셔서 공영개발사업특별회계를 포함한 도시개발과, 주택과, 허가과 소관사항에 대하여 사항별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용준 위원 위원장! 의사진행 발언이 있습니다.

○ 위원장 이영우 네, 이용준 위원님 말씀하십시오.

이용준 위원 우리 위원장님이 지금 말씀하신 거하고 건설도시국에서 준비된 순서가 아닌 것 같은데 2개 과를 묶어서 하면 안되나요?

○ 위원장 이영우 아니요, 일괄설명을 듣고 그 다음에 과별로 질의 답변을 할거니까.

이용준 위원 과장들이 배석을 안 해도 관계가 없다는 거죠?

○ 위원장 이영우 네, 설명을 듣는 사항이니까요.

이용준 위원 네.

○ 건설도시국장 김준용 그러면 이어서 교통과, 도시개발과, 주택과, 허가과 순으로 추경예산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페이지 199쪽이 되겠습니다. 교통과의 일반회계 세출예산은 당초예산보다 16억 8369만 7000원이 증액된 41억 7986만 2000원으로 편성을 했습니다. 주·정차관리시스템 유지비 200만원은 상습 불법주·정차를 효율적으로 단속하기 위해서 노후된 주·정차관리에 따른 컴퓨터의 서버를 교체하기 위한 비용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자동차 및 건설기계 동원관리시스템용 보안카드는 매년 하고 있는 충무계획상에 동원되는 차량들에 대한 전산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거기에 따른 PC용 보안카드구입비 165만원을 구입하는 예산이 되겠습니다.

다음에는 200쪽이 되겠습니다. 불법주·정차 질서계도 등 교통질서의 확립을 위하여 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지급하기 위한 예산으로써 자원봉사자 피복비 24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이것은 김포경찰서에서 운영하고 있는 실버봉사대에 대한 모자하고 완장하고를 지원해 주고자 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참고적으로 봉사대는 한 160여 명이 있습니다. 다음은 공익근무요원 피복비 300만원은 교통과 소속에 공익요원들 겨울용 피복비를 구입하기 위한 비용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일반보상금으로써 농어촌공영버스 운행결손금 비용으로써 147만 4000원을 국비 추가 내시분에 대한 계상을 하였던 사항입니다. 참고적으로 농어촌공영버스는 현재 저희들이 5대가 운행되고 있습니다. 선진버스가 1대고 강화버스가 4대가 되겠습니다.

다음 201쪽이 되겠습니다. 운수업계 유류보조금에 대한 과목변경사항으로써 6억 412만 4000원을 감액했던 사항입니다. 다음은 농어촌공영버스 구입비 국고지원 받은 5400만원을 기존 공영버스 5대 중 3대를 교체구입비로 계상하였습니다. 다음 자체사업 연구개발비는 공영버스의 운영에 따른 여론조사를 위하여 학술용역비로 50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이는 민간단체의 공영버스 운영에 따른 운행방법이나 노선이라든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 시민의 의견을 수렴하고자 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다음 202쪽에 있는 시설비는 교통안전시설물 보수 및 교체로써 신호등에 연간 단가계획을 체결하여 고장 즉시 수리될 수 있도록 50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제가 장 수를 넘기다 보니까 한 장이 넘어가 버렸습니다. 다시 수정을 해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다음은 교통신호기설치가 되겠습니다. 교통신호기 설치는 지방도 352호선 교통신호등을 추가로 설치하기 위하여 4500만원을 추가 계상하였습니다. 그리고 버스승강장 정비는 산호아파트 앞 버스승강장 정비를 위하여 10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에는 203쪽이 되겠습니다. 여기는 시·도비보조금반환금으로써 농어촌운행결손금 그리고 통신공영주차장조성공사 교통사고 잦은 곳 개선사업, 그리고 2001년 교통안전시설 정비 확충에 따른 반환금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주차장관리특별회계에 대한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345쪽이 되겠습니다. 주차장관리특별회계 세입예산은 당초예산보다 7425만 3000원을 감액편성하였습니다. 346쪽입니다. 양곡공영주차장조성공사 시설부대비로 10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그리고 예비비는 당초 3억 6547만 3000원으로써 8425만 3000원이 감액된 2억 8122만원으로 편성하였습니다.

이상으로 교통과 소관 추경예산에 대한 설명을 마치고, 다음 도시개발과 소관사항의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07쪽이 되겠습니다. 도시개발과의 일반회계 총 예산액은 기정예산액 59억 7950만 1000원보다 34억 9821만 5000원이 증액된 94억 7771만 6000원으로 편성하였습니다. 일반운영비는 공통으로 감액하여 편성하였고, 208페이지가 되겠습니다.

보조사업 시설비에서 시민회관에서부터 지방도 307호선까지 연결되는 김포도시계획도로에 따른 총 공사비 96억 4400만원에 대한 장기 계속공사로써 1차 시는 에벤에셀에서 지방도 307호선 편입물권 30건 중에 14건을 보상협의 완료하고 금번에 확보된 9억원은 장려보상협의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다음 하성도시계획도로개설공사가 되겠습니다. 이것은 도비 3억원하고 시비 3억원을 확보해 가지고 6억원을 투입하는 것으로써 하성면사무소의 입구에서 하성시장까지 연결하는 계획도로가 되겠습니다. 그리고 그 밑에 하성도시계획도로 소로1-1은 하성농협판매장에서 군도9호선까지 연결하는 도로로써 도비 3억 2600만원을 포함한 6억 52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대명 준도시지역 개설공사가 되겠습니다. 이것은 대명어항과 아직까지 완료는 안 되었지만 대명어항과 연결되는 도시계획도로로써 도비 3억원과 시비 3억원을 편성하여 총 6억원을 투입하고자 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여기에는 총 사업비가 22억 7800만원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다음은 김포도시계획도로 중로3-2호 개설공사가 되겠습니다. 여기에는 김포시가지와 산부인과와 연결되는 도로로써 보상비 및 시설비 부족분 3억원을 편성하였습니다. 그 다음 마송도시계획도로 개설에 따른 것은 지금 공정이 한 45% 정도 추진되고 있습니다. 여기에 따른 사업비 부족분 1억 5000만원을 이번에 추가로 편성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도시계획도로 체불용지 보상비는 본예산에 1억 5000만원을 편성해 가지고 기 지급을 완료했습니다. 또 추가로 부족분 1억 5000만원을 추가편성하게 된 사항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김포도시계획도로 소로2-9호는 북변터널과 시립도서관과의 연결하는 도로로써 1회추경 때 6300만원의 예산을 편성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감정과 실시설계 완료한 바와 부족예산이 발생되어 가지고 9700만원을 추가로 확보하였습니다. 그리고 북변근린공원 기본조사설계비 4500만원은 김포시가지의 도시계획으로 공원으로 계획되어 있으나 아직까지 장기 미집행사항으로 써 아마 소유주들의 민원의 반발이 큰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한 북변근린공원에 대한 설계비로써 4500만원을 확보하였습니다. 그리고 현수막지정걸이대 시정구호 교체로 이것은 민선3기가 7월 1일날 출범함으로 인해 가지고 그동안에 변경된 시정방침하고 구호를 변경하고자 880만원을 계상한 것입니다.

그리고 시·도비보조금 반환은 고촌도시계획도로 중로2-2, 그리고 고촌도시계획도로 소로2-7에 대한 반환금으로써 26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337쪽이 되겠습니다. 토지구획정리사업특별회계예산안에 대한 설명이 되겠습니다. 토지구획정리사업은 순세계잉여금을 결산한 결과 27억 7542만 1380원으로 이월됨에 따라 기정예산보다 142만 1000원을 증액편성하였습니다. 세출예산도 증액분 142만 1000원을 시설비로 증액시켰던 사항입니다.

다음은 도시개발과 공영사업에 따른 추가예산이 되겠습니다. 별지로 작성된 예산서를 봐 주시기 바랍니다. 별지로 된 2002년도공영개발사업공기업특별회계예산안제2회추가경정예산안이 되겠습니다. 이미 본회의장에서 총괄적인 사항은 말씀을 드렸던 사항이고 세부적인 사항으로써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예산서 16쪽이 되겠습니다. 공영개발사업수익은 기정예산과 변동이 없으나 23쪽에 있는 자본적수입은 220억원으로써 신곡택지개발사업이 용지보상 및 영농기로 인해 지연됨에 따라서 당초 편성해 놓은 신곡택지공동주택 선수금 170억원을 감액하고, 경기도지역개발기금 융자금 170억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 18쪽에 세출예산이 되겠습니다. 공영개발사업 비용은 기정예산에서 4억 3671만 8000원을 증액한 25억 6627만 4000원으로 편성을 했습니다. 주요 증액되는 내용을 보면 인건비 인상분을 적용해 가지고 1755만 6000원, 그리고 도시계획도로 신곡택지지구 감정평가수수료 등 3620만원 그리고 연금 및 의료보험부담금에서 421만 8000원, 그리고 20쪽이 되겠습니다. 경기도지역개발기금 융자에 따른 이자 2억 8333만 4000원을 증액편성하였습니다. 그리고 수익적지출 예비비로 기정예산에 3541만원을 증액한 9740만 6000원으로 편성하였습니다.

다음 24쪽 자본적지출이 되겠습니다. 자본적지출은 기정예산 72억 39만 4000원을 증액한 752억 9195만 2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시설비의 증액사항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김포간선농업용수로 교환정산금으로써 7억 6609만 8000원, 그리고 김포도시계획도로 소로1-1개설공사비로 1억 4000만원, 토지보상비로 7억 4280만원, 그리고 신곡지구 광역교통부담금 13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그리고 시설부대비는 김포도시계획도로 소로1-1개설공사에 따른 시설부대비 500만원, 그리고 사우택지 공공요금 시설파손 보수비로 1200만원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25쪽이 되겠습니다. 노후프린터 교체비용으로써 35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그리고 자본적지출 예비비는 55억 1799만 6000원을 증액하여 68억 5290만 8000원으로 편성하였습니다.

이상으로써 도시개발과 소관사항에 대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주택과 소관사항이 되겠습니다. 213쪽이 되겠습니다. 일반운영비의 경상경비 절감은 각 실과와 동일하고 214쪽이 되겠습니다.

고촌개발제한구역 관리 국고보조금 14만 9000원이 증액 내시되어 가지고 국내여비로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개발제한구역 내에 주민지원사업비로써 국비가 내시됨에 따라서 금난초등 학교 앞 구 국도에서 신동마을 제방도로까지 상수도관로를 매설하고자 시비부담금 30%를 합쳐 가지고 8억 50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개발제한구역 내 20호 이상 집단취락 9개 지구에 대하여 그린벨트 해제코자 하수용역비로 3억원을 계상했습니다.

다음 215쪽이 되겠습니다. 포내양수장 노후전기시설 변압기가 되겠습니다. 변압기를 교체하기 위하여 3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 고창초등학교 후문에는 학생들이 통학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학생들의 통학안전을 위해서 노후교량 난간설치비로 7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그리고 마조1리 생활용수개발사업비 부족사업비 88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성동2리 배수로정비공사로써 30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216쪽이 되겠습니다. 농어촌마을 진입로 및 농로포장비 2억원이 추가내시되어 이를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대벽지구에 용수로시설 개보수를 하기 위하여 1억 60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대벽양수장 전기시설, 펌프 등 개보수비로 2억원을 계상하였습니다.

217쪽이 되겠습니다. 민간대행사업비로써 통진, 대곶, 월곶, 하성일대에 농업용수를 원활하게 공급하기 위한 시설 개선을 위해서 가현 수로를 개보수코자 총 사업비가 한 25억원 정도 소요됩니다. 이 중에 우선 15억원만 확보해 가지고 추진하고자 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가현지구 수리시설 중 쇄암리 간선용수로 개보수코자 1억 50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일반운영비에 국유재산 측량수수료는 수수료로써 3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218쪽이 되겠습니다. 성동저수지 준설사업비는 성립전 예산으로써 기 모내기 전에 저희들이 사업을 완료했습니다. 4000만원을 계상하고자 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다음에 219쪽이 되겠습니다. 국고보조금 반환은 한해대책사업비 내에 5개 사업에 대한 집행잔액 1956만 9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에는 323쪽이 되겠습니다. 주택사업특별회계가 되겠습니다. 순세계잉여금 증가분 2981만 2000원과 기타잡수입 200만원을 세입으로 계상했습니다. 세입증가분 3181만 2000원 전액을 예비비로 계상하였습니다.

223쪽이 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허가과 소관사항에 대한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허가과에서는 일반운영비 경상경비 절감차원에서 366만원을 감액했습니다.

이상으로써 건설도시국 소관사항에 대한 교통과, 도시개발과, 주택과, 허가과에 대한 일반및특별회계세입세출제2회추가경정예산안 사항별설명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위원장 이영우 수고하셨습니다. 건설도시국장께서 자리에 들어가 앉으시고,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오후 2시 50분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 40분 회의중지)

(14시 51분 계속개의)

○ 위원장 이영우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교통과 소관사항이 되겠습니다. 교통과 소관사항에 대하여 궁금하거나 미흡한 사항이 있으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임종근 위원 위원장!

○ 위원장 이영우 네, 임종근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임종근 위원 임종근 위원입니다. 201페이지에 학술용역비로 공영버스 운행에 따른 여론조사하고 그 아래 시설비 공영버스 운영에 따른 기본조사용역인데 제 생각으로는 공영버스 운영에 따른 기본조사용역 그러면 모든 것이 다 이루어질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그 점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합니까, 일종의 이것도 시설비로 했지만 용역비와 마찬가지로 생각을 하는데요?

○ 건설도시국장 김준용 지금 공영버스에 대해서는 이번에 민선3기가 7월 1일부터 출범하면서 새로 주민들에 대한 저희들의 교통문제를 개선해 보고자 하는 그런 사항으로써 추진하고 자 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일단 공영버스에 대해 가지고는 저희들이 공영버스에 대한 기 제도는 하고 있지만 여기에서 이야기하고자 하는 것은 더 크게 접근을 해 가지고 개선해 보고자 하는 그런 방향을 설정하고자 하는 사항입니다. 그래서 아직 그 부분에 대해 가지고 자료를 저희들도 수집을 하고 있는 그런 사항이 되겠습니다. 일부 말씀하신다고 그러면 그 부분에 대해서 기 일부 자료수집된 그 근거로 설명을 담당과장께서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 교통과장 김병식 임종근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학술용역비와 시설비의 차이점을 말씀해 주셨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설문조사는 시설비 내지는 시설부대비로 지출할 수 있는 성격이 아니기 때문에 학술용역비로 세웠고, 그 다음에 공영버스 운영에 따른 기본조사용역은 순수한 학술용역이 아닌 버스운영과 제도에 대해서 법률적인 것에서부터 운영, 모든 걸 해서 전반적으로 검토를 하는 사항이 되기 때문에 용역비랑 시설비랑 별도로 세우게 되었습니다.

임종근 위원 답변은 감사합니다만 추가로 질의드리겠습니다. 본위원의 생각으로써는 공영버스 운영에 따른 기본조사하면 모든 것이 다 포함되어 가지고 운영 가부를 결정지을 수 있는 여건을 만드는 것 같은데 공영버스 운영에 따른 여론조사를 별도로 실시해야 할 이유가 있다고 생각합니까?

○ 교통과장 김병식 네, 저희는 해야 된다고 판단이 섰기 때문에 이번에 예산 계상을 했습니다.

임종근 위원 이상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심현기 위원 위원장!

○ 위원장 이영우 네, 심현기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심현기 위원 심현기 위원입니다. 200쪽을 봐 주십시오. 주차계도 자원봉사자 피복구입에 대하여 묻겠습니다. 자원봉사자 160명으로 계상하였는데 자원봉사자 실적이 어떻게 되고 있는지요?

○ 교통과장 김병식 여기에서 계상된 160명은 경찰서에서 실버봉사대라고 그래서 연세 많으신 분들이 실질적으로 자원봉사활동하고 계신 거고, 그 다음에 이건 경찰서에서 실적을 받을 수 있습니다.

심현기 위원 그건 자료로 부탁을 드리구요, 또 구성과 관리실태가 어떻게 되어 있어요?

○ 교통과장 김병식 같이 자료를 제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심현기 위원 한 가지만 더 묻겠습니다. 202쪽에 보면 교통신호기 설치계획이 있는데 지난 번에도 제가 말씀을 드렸지만 고촌 천등고개를 넘어가면 한화아파트가 12월 말 준공예정으로 좌우지간 시에서 허가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여기 보면 신호등 설치계획이 안 서있습니다. 앞으로 교통이 무지하게 밀릴 걸로 생각을 하고 있는데 대책을 어떻게 가지고 계십니까, 예산은 안 서있구요?

○ 건설도시국장 김준용 전번에도 지적하신 부분인데요, 한화아파트 입주가 연내에 되는데 그 앞 교차로문제에 대한 신호등 설치가 준비가 안 되고 있다는 부분인데요, 거기에는 지금 현재 국도공사를 진행중이고 있는 사항입니다. 그래서 한화아파트 입주와 병행해 가지고 그 사업시행청인 국토관리청하고 협의해 가지고 해소해 나가도록 할 계획입니다.

심현기 위원 본위원의 생각인데 최대한 하는 방법으로 해 주시기 바랍니다.

○ 건설도시국장 김준용 네.

심현기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이영우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이용준 위원 위원장!

○ 위원장 이영우 이용준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이용준 위원 이용준 위원입니다. 임종근 위원께서 질의하신 내용 중에서 보충질의를 하겠습니다. 201쪽 공영버스 운영에 따른 여론조사비하고 기본조사용역비에 대해서 추가질의를 하겠습니다. 우리 김포시에서 공영버스를 운영한다라고 하는 계획을 갖고 여기에 대한 기본적인 착수에 들어간 걸로 생각이 됩니다. 공영버스 운영에 관한 사항은 우리 김동식 시장께서 6·13지방선거 당시 공약사업으로 시작이 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공영버스를 운영했을 때 장·단점, 지금 현재 김포시 관내에 국도를 통과하는 기본버스라든가 마을버스 등이 많이 기본적으로 운행을 하고 있습니다. 공영버스를 운행했을 때와 또 현재 우리 교통에 어떤 흐름이라든가 이런 것을 비교해 볼 때 어떠한 장·단점이 있다라고 생각을 하시는지 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 건설도시국장 김준용 지금 우리가 마을버스는 지역간에 서로 연계되는 도로로 보고, 그리고 조금 거리가 먼 지역간의 도로 이런 부분은 대부분 대중버스로 이용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위치적으로 볼 때 서쪽으로써 저희들 지형이 굉장히 치우쳐 가지고 있는 사항입니다. 그래서 모든 교통이 고촌하고 강화 1개 축으로써 대부분 이루어지고, 그리고 거기에 따른 교통체증도 상당히 유발이 되고 있는 사항입니다. 그 1개 축에 대해서도 지금 계속 공사중에 있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지금 우리가 대중버스를 보면 크게 노선별로 보면 지역간의 버스가 운행되는 데가 있고, 인천하고 고양, 일산 쪽으로 가는 버스가 있고, 그리고 서울방면 쪽으로 가는 버스가 있습니다. 이거는 민간에 의해 가지고 지금 운영하고 있는 사항입니다. 그리고 지역간의 도로 부분에 대한 버스를 보면 현재 11개 노선에 12대가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여기 버스들이 현재 부분적으로 지역별, 국지적으로 개발되고 있는 부분에 대한 교통문제를 크게 만족을 못 시키고 있는 그런 사항이 됩니다. 그래서 공영버스하고 민간의 전체적인 개념은 저희들은 아마 타시·군도 마찬가지지만 대부분 민간위주로써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 김포시의 입장에서 볼 때는 민간으로써의 전부다 교통문제를 부여했을 경우에 상당하게 시민들의 불편사항이 크다고 하는 것이 현재 상태로써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을 조금이라도 우리가 개선을 해 보고자 하는 이 제도가 바로 공공버스제의 운영입니다. 그래서 모든 비노선이라든지, 특히 하성, 대곶, 그리고 월곶 그쪽 비노선지역에 대한 버스는 비수익사업으로 해 가지고 상당히 민간업체에서 투입하기는 어려운 사항입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은 가능한 한 공공으로써 투입해 가지고 교통문제를 해소할 필요는 있는 지역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을 해소하기 위한 공공버스제는 바람직하지 않느냐 그렇게 봅니다. 그리고 일부 저희들이 택지개발이라든지 이런 것이 준농림지역에 편중되어 가지고 개발이 되고 있는 사항입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을 해소하기 위해 가지고 우리가 기본계획이나 재정비를 추진해 가지고 전반적 계획적인 개발로 가고 있습니다만 지금 현재의 편중되어 가지고 개발된 지역에 교통을 인근지역하고 지역간에 연계할 수 있는 시스템을 보강하기 위해 가지고 공영버스제 도입에 대한 검토는 바람직하다고 봅니다.

이용준 위원 김포시내에 국도, 지방도 여기에는 지금 기존 노선버스가 있죠, 그 다음에 마을버스는 소위 마을과 마을 간에 운행을 할 수 있는 것이 마을버스인데 마을버스는 국도를 원칙적으로 경유하지 못 하게 되어 있는데 공영버스를 우리가 운영했을 때 이 마을버스도 다 없애야 할 것이 아닙니까?

○ 건설도시국장 김준용 지금 그렇게 전체적인 마을버스를 없앤다, 대중버스를 축소시킨다는 사항에 대해 가지고 저희들이 지금 된 것이 없는데요, 우리가 지금 전체의 도로축이 강화1대교로 지금 초지2대교로 강화하고 연결되어 있습니다. 되어 있는 부분의 교통이 서로 분배는 되어 있습니다만 우리가 하성, 월곶, 대곶 쪽에는 전원도시로써 가꾸려고 하는 부분입니다. 그래서 그런 데는 관광지가 개발되고 그랬을 때 수익성으로 보았을 때는 버스가 어렵다는 결과입니다.

이용준 위원 지금 김포시 관내에 국도, 지방도에 버스가 안 들어가는 도로가 없죠, 그 다음에 마을버스는 우리 면단위도 다 운행되고 있는데 그것이 원활하지 못 하니까 공영버스를 집어넣겠다, 결론은 현재 마을버스가 들어가고 있는 것을 시로 흡수해서 공영제로 하거나 아니면 이 마을버스 사업허가를 폐지해 가면서 공영버스를 집어넣거나 하는 2가지가 아닙니까? 그렇다고 해서 현재 우리시 면단위에도 마을버스가 안 들어가는 데만 우리가 공영제로 한다면 이해가 가겠지만 전체적으로 이런 공영버스 운행에 대해서는 어떤 기초적인 자료가 없죠, 어떻게 구상하겠다는 안도 없는 상태에서 공영버스 운행에 따른 여론조사가 나왔고, 기본조사용역비가 계상되었는데 지금 우리 시민들은 일반업체가 운행하고 있는 것보다는 공영제로 해서 한다라고 하면 어느 시민도 반대할 시민이 한 사람도 없습니다. 본위원이 너무 오버액션을 취하는 지 모르겠습니다만 어느 시민 한 분도 공영제 운행에 대해서 반대할 시민은 한 분도 없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여론조사를 5000만원씩 계상한 부분, 또 공영버스 운행에 따른 기본조사용역비도 실질적으로 기초자료도 없이 1억원을 계상했다고 하는 것은 주먹구구식으로 계상한 것이 아니냐 하는 그런 우려의 목소리도 나옵니다. 중요한 것은 우리가 기본적으로 여기에 대한 모든 기초자료를 가지고 그 자료에 의해서 예산도 계상했을 필요성이 있다라고 보는데 아까도 말씀을 드린 바와 같이 공영버스제 운영에 따른 여론조사비가 5000만원이다하는 건 어떤 식으로 운영하실려고 하는 것입니까?

이런 부분에서는 예를 들어서 여론조사라고 하는 것은 찬반이 대립이 되었을 때 그 여론조사를 통해서 과연 어느 찬성이나 반대의견의 판단이 필요할 때 하는 거지 공영버스 운영에 따른 것을 어느 시민이 반대할 시민은 한 사람도 없다 이겁니다. 그래서 본위원이 생각할 때에는 실현가능성이 있는 이런 부분을 가지고 예산을 세웠어야 하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고, 더 나아가서는 김포시장이 선거공약으로 내 놓았기 때문에 안 할 수도 안 해볼 수도 없는 사항이니까 이런 용역들을 여론조사를 통해서 하면 찬반이나 물어보자, 시작하는데는 이게 큰 도움이 과연 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이게 김동식 시장의 하나의 면피용이 아니냐 하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여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을 하는지 간단하게 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 건설도시국장 김준용 지금 말씀하신 거에 대해 가지고 세 가지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공영버스제에 대한 정책에 대해서 아마 말씀을 향후 정책에 대해서 말씀을 하신 것 같습니다. 지금 운영되고 있는 버스라든지 마을버스가 일부 되고 있는데 그 부분을 전부 폐지할 것이냐, 존치를 할거냐, 병행을 할거냐 하는 사실상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아직 결정된 것은 없습니다. 여러 가지 거기에서 정책에 대한 다변화가 일어날 수 있는 사항이고, 그리고 특히 이번에 여론조사에 대해서는 위원님들의 이해가 있어야 될 것 같습니다. 앞으로 이 사업이 시행되거나 안 되든 간에 이해가 있어야 되는 부분은 지금 우리가 버스공영제로 해 가지고 인근 고양시나 서울시나 인천시하고 연계될 경우에 그런 정책이 일어났을 경우에는 우리 김포시에서 조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선거공약이니까 거기에 해 주십시오 했을 적에 인근 시·군에서 해 주지를 않습니다. 우리도 볼 때는 그런 것이 어렵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을 여론조사나 이런 부분으로 여론을 걸러 놓으면 나중에 도나 인근 시·군에 우리 김포에 대한 입장을 설명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지 않겠느냐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마지막 선거공약으로써 시행한다는 부분은 일단 선거공약으로 되어 있는 부분 자체가 우리 지역실정에서 사실상 우리도 이 업무에 대한 상당히 큰 변화의 도전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과연 이러한 변화의 도전에 우리가 성공적으로 접근하기 위해서는 위원님들의 많은 격려와 협력이 있어야만 하고 과연 김포시의 시민을 위해서 편리성을 찾을 수 있지 않겠느냐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앞으로 이런 부분에 대해서 위원님들의 많은 참여가 되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이용준 위원 지금 우리 행정이 어떤 흐름으로 가고 있느냐면 지금 잘 아시겠지만 우리 시설물도 우리가 직접관리하는 것보다는 위탁관리가 더 낫다라고 해서 위탁관리를 한 부분도 있지 않습니까? 또 그것도 우리시에서 관리하는 시설물이 많아지다 보니까 관리공단도 설립을 해서 운영을 자체적으로 하게끔 일종의 위탁이니까 공영버스를 우리시에서 만들어 내 가지고 이것도 잘못하여 감당을 못하면 위탁해야 할 형편이 나오는 거고 하는데 지금 경기도 내 자치단체에서 공영버스를 운영한 데가 있습니까?

○ 건설도시국장 김준용 지금 아마 공용버스제에 대해 가지고는 지금 일부 의미의 뜻이 달라서 그런데 우리도 지금 5대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거는 비노선지역에 하고 있는 사항이고.○ 이용준 위원 그거는 공익차원에서 그런 부분을 하는데, 우리 경기도 내에서 어느 자치단체에서 공영버스제를 운행하고 있는 데가 있느냐 이거죠?

○ 건설도시국장 김준용 그러니까 제가 말씀을 드리는 게 결산금을 우리가 지원을 해 주고 한 사항이 있는데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타시·군에서 많이 하고 있고 지금 우리가 추진하고 자 있는 전반적인 공영버스제는 아직까지 경기도에서 시행된 곳은 없습니다. 그 시행을 하려고 검토하는 중에 있습니다.

이용준 위원 왜 이런 말씀을 드리냐면 우리 재정자립도가 52%에 불과합니다. 지금 안산시가 경기도 내에서, 전국에서 재정자립도를 따라갈 데는 없습니다. 안산시에서도 이걸 못 하고 있는데, 또 그럴 필요성보다는 오히려 다른 쪽으로 어떤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 지원하고 그런 것은 있어도 공영버스제는 아직 못 하고 있습니다. 안산시가 재정자립도는 120%라고 그러죠, 쓰는 것보다는 들어오는 세원이 더 많습니다. 그런데도 지금 못 하고 있는 실정인데 과연 우리가 이걸 시행을 할 수가 있느냐?

○ 건설도시국장 김준용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들도 업무상에 가중하다고 하는 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그러나 안산시도 1차적으로 한 번 그 부분에 대한 검토를 했고, 아마 그게 유보됐는데 최근에 또 그 문제를 안산에서도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이용준 위원 물론 본위원도 실시를 하면 좋습니다. 그러나 지금으로서는 시기상조 아니냐, 그런데 우리가 교통의 흐름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서 우선 급한 것이 경전철이거든요. 지금 공영제를 한다고 하면 많은 문제점이 발생됩니다. 기존 노선회사와의 관계, 마을버스 이런 것이 지금 준비를 한다고 하더라도 상당히 기간이 오래 걸리겠지만 이것은 심층 있는 계획을 가지고 진행을 시켜야 할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이영우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윤문수 간사님 질의하십시오.

윤문수 위원 윤문수 간사입니다. 운수업계 보조금이 있습니다. 운수업계 유류보조금과 버스재정 지원사업, 이것이 2000년도, 2001년도, 2002년 올해까지 3개년 각 회사의 지원현황을 파악해서 자료로 보내 주시구요, 저도 농어촌공영버스 운행결손금지원, 농어촌공영버스 구입비지원, 공영버스 운행에 관한 여론조사, 기존의 공영버스 운행에 대한 여론조사나 기본조사용역은 말고 농어촌공영버스 구입비하고 운행결손금지원 관계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국어사전을 보니까 “공영버스라 함은 지방자치단체가 경영운행하는 버스” 그래서 “공영”이라고 하면 지방자치단체가 100%의 의미가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 의미를 다시 한 번 충분히 알고 계시지만 인지하구요, 그렇게 볼 때 현재 공영버스 구입비 지원이라든가 농어촌공영버스 운행결손금 지원은 명목이 타당치 않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건설도시국장 김준용 농어촌공영버스 구입비 지원은 전액 국비로써 지원되는 사업입니다.

윤문수 위원 그 말씀을 드린 게 아니라 공영버스라는 의미는 지방자치단체가 경영운행하는 버스가 공영버스입니다. 그런데 지금 공영버스 개념으로 국비가 지원되지 않았습니까? 제가 볼 때는 그것이 일단은 용어상 적정치 않은 표현으로 지원된 것 같거든요. 그런데 이렇게 지원되면서 지원된 경위라든가 어떻게 실태가 나타나는가 그 문제를 말씀드린 겁니다.

○ 건설도시국장 김준용 전반적인 사항에 대해서 담당과장이 설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 교통과장 김병식 교통과장 김병식입니다. 공영버스에 대한 어떤 정의라든지 이것에 대한 해석에 대해서는 윤문수 위원님께서 해석하신 그대로 해석을 하실 수가 있겠습니다만 일단 공영 그러면 직영을 원칙으로 합니다. 지방자치단체에서 직영을 원칙으로 하는데 이 공영버스를 운행하는 제도, 이 운영방식에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우선 일부 공영이 있고 민영이 있고 직영이 있습니다. 말씀 그대로 직영 그러면 우리 지방자치단체에서 직접 운행하는 방식이 직영이 되겠고, 그 다음에 일부 공영 그러면 운수회사에다 일부를 위탁한다든지, 또는 버스조합에다 일부를 준다든지 하는 제도가 되겠고, 그 다음에 이게 공영버스 제도이기는 합니다마는 또 민영화의 방식도 있습니다. 민영화 방식으로 하면 자율경쟁에 의해서 업체를 선정한다든지, 또는 컨소시엄, M&A 뭐 여러 가지 방법이 있을 수가 있는데 이미 저희 나라에서는 공영버스 제도가 시행이 되고 있습니다.

시행이 되고 있고 현재 경기도 내에서도 10개의 지방자치단체가 이 공영버스를 운행하고 있는데 이것은 일부 공영제도로 운행이 되고 있는 겁니다. 즉 우리 관내에도 월곶과 대곶을 중심으로 해서 벽지라든가 오지노선, 특히 운수업체에서 적자를 이유로 기피하고 운행을 꺼리는 지역에 지방자치단체에서 지원할 수 있는 여력이 없다고 판단되거나, 아니면 오지벽지라고 경기도에서 인정을 해 준 지역에 한해서 국고보조로 운영되는 제도가 지금 공영버스의 일부를 민영제도로 해서 운행이 되고 있으며 현재 관내에도 5개 노선이 운행이 되고 있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공영버스 구입비에 대해서는 전액 국비로 지원을 해 주고 있고 이것은 건설교통부에서 운영을 하고 있기 때문에, 그 다음에 우리의 현재 공영버스는 벽지 내지는 오지, 즉 운수회사측에서 노선을 기피하는 지역이다 보니까 필연적으로 적자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 발생되는 적자를 국비와 시비를 합쳐서 일부 보전을 해 주는 게 운행결손금 지원이 되겠습니다.

그 다음에 공영버스라 해서 무조건 지방자치단체가 직영을 한다라기보다는 조금 전에 말씀드린 대로 여러 가지 방법에 의해서 운행을 할 수 있는 것이고, 또 운수업체에서 모든 노선에 버스가 운행이 되고 있습니다마는, 특히 풍무동 지역을 예로 들더라도 신동아아파트에서 버스가 출발하기를 원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삼성아파트에서 노선버스가 출발하기를 원하는 사람들이 있고, 또한 어떠한 분들은 좌석버스를 원하는가 하면 어떤 분들은 싼 일반버스를 원하고 있습니다. 이런 것이 복합적으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어떤 보충적인 수단차원에서 공영버스 제도는 반드시 도입을 해야 된다고 생각을 하고 있고, 또한 우리나라가 이제는 복지라든지 이런 쪽으로 정책이 바뀌고 있기 때문에 시민이 불편한 지역, 그 다음에 운수회사가 운행을 꺼리는 지역에 대해서 공영버스가 보충적인 수단으로 활용이 된다면 상당히 가치가 있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윤문수 위원 말씀 고맙습니다. 일단 일부 공영이라는 의미는 제가 볼 때는 잘 맞지 않는 것 같아요. 그래서 그 용어를 단정짓는다면 버스회사의 어떤 보조사업 차원이겠죠?

○ 교통과장 김병식 네, 그렇습니다.

윤문수 위원 그래서 이 공영하고 김시장이 공약한 공영이 헷갈리기 때문에 그걸 완벽하게 구별할 필요가 있고 차후 예산항목 산출근거에서도 그런 면이 고려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지금 문제가 농어촌, 하여튼 저희가 민간한테 보조하는 것 아닙니까? 민간보조를 통해서 농어촌버스가 통진 5개 면에 운행되고 있는데 실질적으로 그 사람들 이익에 준해서 행정지도가 제대로 안 되고 있어요. 왜냐면 노선조정이라든가 더 나아가서는 민간보조를 통해서 어느 정도 그분들한테 그렇게 자문을 해 줄 수 있는데 저희 의도가 반영되지 않을 때는 민간보조의 의미가 없습니다. 그런데 그것이 100% 통제될 수는 없겠지만 차주들의 의도에 의해서 저희들이 움직여진다면 이것은 보조의 의미가 없다, 그러니까 시민을 위해서 결국 우리가 보조를 해 주는데 결과적으로는 업주를 위한 보조식으로 변질되는 그런 증상이 나타나는 것에 대해서 한 번 깊이 있게 고찰하실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농어촌공영버스 운행결손지원금 현황하고, 버스구입비가 혹시 차년도라든가 있었으면 2000년부터 그 자료를 좀 요구하구요.

○ 교통과장 김병식 네.

윤문수 위원 제가 볼 때 김 시장께서 말하는 공영버스, 지금 말씀하신 민간부분과 공익적 부분이 화합된 민간보조 부분, 또 100% 민간이 운행하는 버스 이런 차원이 어쨌든 간에 화합돼서 우리 시민들이 편리한 교통만 얻어 내면 되는 겁니다.

○ 교통과장 김병식 맞습니다.

윤문수 위원 그런 차원 속에서 김시장이 공영버스의 개념에 접근해야 된다, 그것이 일부는 그렇게 생각해요. 김포, 강화 다 같은 다리로 공영버스 된다 그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기존에 저희가 교통의 난맥상을 어떻게 푸냐 하는데 공영버스를 투입한다는 얘기죠? 그런 의미로 접근해야 제가 볼 때는 공영버스가 성공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이영우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황금상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황금상 위원 황금상 위원입니다. 얘기들이 많이 나왔습니다마는 공영버스 제도에 대해서 저도 한 말씀 좀 드리려고 합니다. 공영버스 운행에 따른 여론조사하고 기본조사용역비 1억 5000만원에 관한 공영버스제는 지금 얘기나온 걸로 봐서는 윤문수 위원님이 얘기한 시에서 직영으로 운행하고 모든 것을 할 그런 기본계획은 갖고 있는 공영버스라고 봐도 되겠습니까?

○ 교통과장 김병식 현재 경기도 내에서는 고양시가 소위 여러 가지 운영방식 중에서 직영으로 작년 10월까지 시행을 했었습니다. 그 다음에 현재 과천시가 직영버스제로 운행을 하고 있구요, 그 다음에 제주도에서 거의 1년여 동안의 준비기간을 거쳐서 내년 초기 투자사업비로 22억 4000만원 정도를 추산해서 내년도 상반기 내에 출범하는 걸로 지금 제주도가 준비를 하고 있고, 그 다음에 용역이라든지 이런 것도 제주도에서는 전부 준비절차를 마쳤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제주도에 견학을 가서 여러 가지 자료를 수집해서 이번 예산에 계상된 자료에 많이 참고를 했습니다. 그 다음에 설문조사비도 일단 저희가 면적조사를 하는 걸로 해서 여론조사 기관으로부터 1,118명을 샘플로 해서 하는 걸로 전부 자료를 참고로 받았고, 특히 제주도는 특성상 3개의 노선이 있었습니다마는 1개의 노선이 업체의 부도로 인해서 2개 노선뿐이 없습니다. 그래서 전국에서는 제주도가 아마 가장 규모 있게 시범적으로 직영체제로 완전히 예산확보라든지 그거에 따른 조직, 인력 모든 제도 같은 게 지금 많이 개선이 돼서 초기 투자사업비 22억원이면 제주시 예산에서 상당히 큰 예산을 확보해서 내년도 상반기에 출범하는 걸로 하고 있고, 일단 그래서 저희 시에서도 여러 가지 방식이 있겠습니다마는 우선은 직영을 원칙으로 두고 지금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황금상 위원 지금 말씀을 주신 것도 일반인들이 보면 많이 부정적인 것도 있긴 합니다. 공영버스 운행을 한다고 그러면 그 자체가 부정적인 것보다는 찬성하는 것이 더 많다고 저도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거기에 따르는 재원이나 이런 게 문제기 때문에 이게 시작이 되면 아까 우리 교통과장님 말씀대로 20 몇억 원 이상이 김포 같은 경우에 돈이 들어갈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여론조사라든지 기본조사용역을 적어도 올릴 때는 위원님들한테, 이게 처음 사업의 1회성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먼젓번에 문화의거리에 관해서도 제가 질의해 갖고 기초자료를 받았습니다마는 그런 것과 같이 어느 정도 기본자료라도 지금 교통과장님이 말씀하신 가까운 데 있는 일산쪽이라든지 제주도에 있는 기본자료라도 받으셔서 제출해야 마땅하다고 봅니다. 그래서 이것은 제가 보건대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왜냐면 여론조사나 기본조사용역이 중요한 게 아니라 사업에 대한 기본플랜이 있어야 된다라고, 그리고 구체적인 플랜이야 물론 용역조사라든지 여론조사를 통하고 예산을 통해서 나와야 되지만 그 전에 우리 김포 공무원의 능력이면 기초자료는 나올 수 있다라는 데 대해서 이게 부족하다는 것을 저는 지적을 드리고 싶구요, 또 많은 말씀들에 답변을 주셨으니까 그렇게 하고, 다른 문제를 한 번 여쭙겠습니다.

운수업계 유류보조금이 있는데 보니까 6억원, 뭐 이런 예산을 저는 모르겠습니다마는 반납이 된 것 같고, 그리고 밑의 항목으로 보면 운수업계 보조금으로 다시 유류보조금이 올라와 있는데 그것은 왜 그렇게 된 겁니까? 201쪽 보면 유류보조금이 위에는 반되는 것도 있고 밑으로 해서는 11억원이라는 돈이 보조금으로 되어 있습니다.

○ 교통과장 김병식 그것 제가 설명드리겠습니다. 이 운수업계 유류보조금은 주행세입니다. 주행세로 경기도로부터 보조내시가 내려왔는데 금년도 예산에 전부 계상된 다음에 다시 변경돼서 내시가 왔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과목변경을 하면서 저희가 6억 4000만원은 삭감을 시키고 운수업체 보조금으로 해서 11억 2000만원을 다시 세우는 것이 되겠습니다.

황금상 위원 그렇다면 기정에는 6억원 정도 되어 있는데 여기 보조금은 11억원이 된 이유가 뭡니까?

○ 교통과장 김병식 이게 경기도로부터 변경돼서 내려온 겁니다.

황금상 위원 아니 이게 다 합쳐서 먼젓번에 국비하고 시비로 6억원 했는데 늘어난 이유가, 11억원이 돼서 한 5억원 정도 차이가 나는 이유가 있을 것 아닙니까?

○ 교통과장 김병식 이것은 운수업체에서 보조를 받을 수 있는 차량이 있습니다. 차량이나 버스, 화물, 택시, 마을버스 이런 건데 당초에 경기도에서 시내버스라든지 화물이라든지를 전부 포함을 시켰어야 됐는데 단가 계상에 착오가 나서 변경내시가 온 사항입니다.

황금상 위원 착오 때문에 그렇습니까?

○ 교통과장 김병식 네, 그래서 경기도에서 변경내시가 왔습니다.

황금상 위원 그 밑에 있는 버스재정지원사업은 어떤 걸 지원합니까?

○ 교통과장 김병식 이것도 조금 복잡합니다. 이게 버스재정지원사업이라고 해서 버스회사에서는 시내버스하고 시외버스로 나누어서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시내버스는 7억 9870만원 중에서 이것도 역시 주행세가 약 3억 9900만원 정도, 한 4억원 정도가 되고 우리 순수한 시비가 약 3억 1100만원 정도 되고, 그 다음에 자치단체 간 저희 같은 경우는 부천시가 되겠습니다. 부천시에서 지방자치단체 간 전입금으로 해서 9500만원을 받았습니다. 그렇게 해서 7억 9800만원이 계상되게 된 것이고, 이 외에 시외버스에 대한 보전은 따로 있습니다.

시외버스에 대한 것은 경기도에서 내려오면 저희가 재배정하는 예산으로 지원을 해 줍니다. 그래서 시내버스하고 시외버스하고 조금 차별이 되고, 그 다음에 운수업체 유류보조금이라든지 버스재정지원사업이 생기게 된 동기는 작년부터 현재까지 버스요금 인상을 지금 안 해 주고 있습니다. 버스요금을 인상 안 해 주고 있고, 그 다음에 유가에 대해서도 상당히 정책적으로 통제를 하고 있는데 이것에 대해 운수업체에 지원해 주는 지원금이 되겠습니다. 특히 버스재정지원사업에 대해서는 학생들의 할인요금에 대한 보전이라든지, 또는 교통카드나 승차권의 할인요금에 대한 보전, 또는 승객안전 및 서비스 시설 이런 명목으로 쓰라고 지원해 주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황금상 위원 그러면 지원 중에서 주가 주행세라고 하셨는데 주행세를 우리가 받아서 보전해 주는 꼴이 되는 겁니까?

○ 교통과장 김병식 주행세는 저희가 시비를 포함해서 자체적으로 여기저기 쓸 수 있는 돈이 되겠습니다.

황금상 위원 그리고 마지막으로 통진공영주차장조성사업에 시·도비반환금이 있거든요. 그 중에서 6700만원의 금액이 좀 큰 통진공영주차장 조성공사가 있었는데 어떤 이유에서 반환이 되죠? 통진공영주차장 조성공사를 하고 남은 돈인가요?

○ 교통과장 김병식 이게 당초 2000년도에 도비 7억원의 보조를 받았었습니다. 그 다음에 시비 11억 5000만원 해서 18억 5000만원을 가지고 2000년도에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2000년도에 사업을 못 마쳐서 2001년도로 명시이월을 시켰습니다. 그래서 2001년도에 16억 7000만원을 집행했는데 이 16억 7000만원에 대한 집행내역은 용역비, 토지매입비, 공사비, 시설부대비 등이 되겠습니다. 그렇게 하고 나서 1억 7966만원이 남았습니다. 그것을 도비하고 시비부담 비율에 의해서 6797만 2000원을 반환하는 것이 되겠습니다.

황금상 위원 알았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이영우 임종근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임종근 위원 임종근 위원입니다. 통진공영주차장 조성공사 반환금에 대해 의문스러운 점이 있어서 질의합니다. 원래 계획은 333면 계획으로 추진한 거죠?

○ 교통과장 김병식 320면이 되겠습니다.

임종근 위원 그런데 현재 101면이 완공된 거고, 잔여분으로 232면을 기획하고 아직 시행은 안 한 거죠?

○ 교통과장 김병식 네, 아직 안 하고 있습니다.

임종근 위원 232면을 하기 위해서는 사업비가 159만원이 필요한데 그 부지는 완전히 다 매입한 거죠?

○ 교통과장 김병식 네, 매입했습니다.

임종근 위원 6700여 만원씩을 반환하는데 101면만 하고 232면은 더 해야 되는데 사업을 더 했으면 반납하는 것도 적지 않을까 해서 질의드렸습니다.

○ 교통과장 김병식 이게 예산을 한 번에 확보한 것이 아니고 두 번에 걸쳐서 확보했습니다. 아까 말씀드렸던 대로 2000년도에 18억 5000만원을 확보해서 작년도까지 집행을 했고, 그 다음에 2002년 금년도 본예산에 추가로 2억원을 다시 확보했습니다. 그런데 당초 이 쪽 지역이 원래 주차장으로 시설결정이 안 된 상태에서 주차장으로 공사를 하려다 보니까 조금 문제점이 생겼더랬습니다. 그래서 금년도에 국토이용계획의 변경을 마쳤고 지금 도시계획재정비라는 절차를 다시 밟아야 되는데 현재 상당히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판단이 되고 있는 상황이라서 조금 문제점이 발생이 되고 있는데 이렇게 도시계획시설 결정이 늦어지다 보니까 작년도에 우선적으로 공사를 2억원 범위 내에서 시작을 한 겁니다. 금년도에 우선적으로 1차 공사에서 74면을 완료했는데 도시계획시설 결정이 늦어지다 보니까 시장·군수한테 위임된 농지전용면적 허가범위 내에서 저희가 방법을 바꾼 겁니다. 그래서 시장·군수한테 위임된 면적이 2,000㎡였었기 때문에 우선 1,914㎡의 74면에 해당하는 그것만 1차적으로 조성을 했습니다.

그 다음 금년도에 농지법 시행령이 개정되면서 시장·군수한테 농지전용면적 허가면적 위임이 2,000㎡에서 3,000㎡로 늘었습니다. 그렇다면 1,000㎡를 더 해야지 안 해야 될 이유가 없지 않느냐, 그렇게 해서 금년도에 1,075㎡를 더 해서 2,989㎡의 101면을 완성하게 된 거고, 지금 농지법이나 도시계획법에 저촉이 되고 있기 때문에 나머지 사업은 하지를 못하고 있는 상태인데 지난 경기도 종합감사 때도 이렇게 여러 가지 방법론으로 바꾸다 보니까 지금 이 건에 대해서는 상당히 지적을 받아 가지고 앞으로 어떻게 처분결과가 나올지에 대해서 저희도 귀추가 주목되고 있는 상태입니다.

임종근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이영우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안병원 위원 위원장님!

○ 위원장 이영우 안병원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안병원 위원 안병원 위원입니다. 202쪽 좀 보충질의하겠습니다. 우리 심현기 위원님께서 먼저 말씀해 주셨던 교통신호기 설치인데 3500만원이 또 증액됐는데 상당히 급한 지역들이 있죠? 그러면 3500만원 정도면 4거리 신호 연등하는, 신호 한 2대 정도 더 설치할 수 있는 가격인가요?

○ 교통과장 김병식 이것은 3거리 체제로 설치하는 걸로 목표해 놓은 겁니다.

안병원 위원 왜 그러냐면 아까 고촌의 한화아파트라고 했나요? 천둥고개 우측에도 있지만 율생3리 앞에 한 곳이 굉장히 위험한 곳이 있어 갖고 먼저도 아마 어떤 탄원서가 올라왔던 것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랬을 때 강화로 넘어가는 차량들이 엄청나게 증가했고, 또 지금은 일요일 같은 날은 차량들이 강화 초지대교 넘기 전에 초원지리 앞까지 밀릴 정도로 많이 다니는데 아시다시피 개통되기 전부터 그 근방에서 벌써 한 네 분이 돌아가셨습니다. 한 곳이 안 되어 있기 때문에 아마 이 가격이면 한두 군데를 설치하는데 어디에 하겠다고 잡혀 있는 게 있는지요?

○ 교통과장 김병식 네, 352호선에 할 겁니다.

안병원 위원 그러면 우리 심현기 위원님 쪽도 굉장히 급하신 것 같은데?

○ 교통과장 김병식 그것은 국도확장사업과 관련이 있기 때문에 국토관리청과 협의를 해야 될 사항이고, 그래서 그 쪽 사업비는 별도로 다시 검토가 되어야 할 사항이고 이것은 저희가 자체적으로 쓸 수 있는 예산이 되겠습니다. 352호선쪽으로 목표하고 있습니다.

안병원 위원 알겠습니다.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이영우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면 위원장이 한 가지만 질의하겠습니다. 202쪽에 보면 산호아파트 버스승강장 정비가 있습니다. 그것은 어떤 내용의 어떤 걸 정비하신다는 얘깁니까?

○ 교통과장 김병식 산호아파트에서 민원이 들어온 사항이 되겠습니다. 지금 버스승강장 한 군데가 있는데 이것을 교체해 주는 것이 되겠습니다.

○ 위원장 이영우 현재 거기 있지 않습니까?

○ 교통과장 김병식 그게 지저분하다고 바꿔 달라고 민원이 들어왔던 사항입니다.

○ 위원장 이영우 다른 동네도 이렇게 지저분하다고 교체해 달라고 하면 다 교체해 줍니까?

○ 교통과장 김병식 네, 다 해 드리겠습니다.

○ 위원장 이영우 잘 알겠습니다. 그 다음에 교통과장님한테 한 가지 부탁이 있습니다. 지금 시청에서 우리가 국도로 나가려면 시민회관 앞에 신호등이 하나 있구요, 원마트 앞에 신호등이 하나 있구요, 그 다음에 국도 사우택지로 가는 신호등 이렇게 3개가 있습니다. 이것이 언젠가는 시민회관 앞의 신호등까지는 괜찮았었는데 원마트 앞에 있는 신호등하고 국도에 있는 신호등이 서로 연동이 돼 가지고 원마트 앞을 지나가면서 국도로 바로 좌회전이나 직진이 됐었는데 지금 그게 안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굉장히 거기가 지체가 되고 있는데 시청에서 나가면서 시민회관, 원마트, 국도 이 3개의 신호등이 서로 연동제가 되면 시청에서 빠져나가는 차들이 원활하게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있습니다. 그걸 참고해서 협의를 해 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 교통과장 김병식 네, 지금 저희도 고민하고 있습니다.

○ 위원장 이영우 이상 교통과에 대한 질의 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 교통과장 김병식 다음은 도시개발과, 주택과, 허가과 소관사항에 대하여 사항별 질의 답변을 실시하겠습니다. 먼저 도시개발과하고 주택과를 일괄해서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십시오. 황금상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황금상 위원 황금상 위원입니다. 도시과의 도시계획도로에 대해서 전반적으로 문서상 나왔는데 사실 소2-5호, 중3-2호 그러면 말로만 하고 개설공사를 전혀 볼 수 있는 게 없습니다. 위치나 이것을 정확히 명기를 따로 해 주셔서 설명하실 때 보면서 했으면 참 좋았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위치에 대한 자료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예를 들어 208쪽의 김포도시계획도로 중3-2 개설공사를 보니까 기정에서 올라갈 때 시비만 3억원이, 마송도시계획도 시비만 1억 5000만원 증액이 됐는데 지금 개설공사가 기정에 있는 것에서 증액이 됐다 하는 것은 이미 보상이 들어가고 있는 사항입니까, 아니면 아예 계획 자체부터가 더 올려서 하는 겁니까?

○ 도시개발과장 조성신 제가 답변드려도 되겠습니까?

황금상 위원 네, 그러시죠.

○ 도시개발과장 조성신 도시개발과장 조성신입니다. 208쪽의 김포도시계획도로 중3-2호선과 밑에 마송도시계획도로가 있습니다. 김포도시계획도로 중3-2호선은 지금 보상협의중에 있습니다. 보상협의가 되면 공사를 해야 되는데 감정을 하고 설계까지 완료한 그 부족사업비가 되겠습니다. 기 15억 6600만원이 확보돼서 지금 보상협의중에 있습니다. 거기에 대한 부족분이구요, 그 밑의 마송도시계획도로는 현재 공사중에 있습니다. 공사가 지금 한 45% 정도 됐는데 부족분이 되겠습니다.

황금상 위원 이게 보상에 대한 부족입니까, 아니면 시설에 대한 부족입니까? 그러니까 공사비에 대한 부족인지, 보상에 대한 부족인지?

○ 도시개발과장 조성신 공사비하고 보상하고 부족분입니다.

황금상 위원 제가 말씀드리는 건 보상하고 시설에서 시설은 어차피 들어가는 문제인데 보상의 문제에 있어서는 이웃 간에 다툼이 있다구요. 그러니까 기존에 감정평가된 금액 그대로 나가야 되는데 이게 시비를 걸거나 이렇게 되면 증액되는 경우가 혹시 있지 않는가?

○ 도시개발과장 조성신 보상을 할 때 협의가 되면 괜찮은데요, 협의를 안 했을 때 수용재결이 올라오면 중토위에서 재감정을 하게 됩니다. 그 때 차액이 발생할 수가 있습니다. 그렇구요, 또 지금 마송도시계획도로는 추가로 보상비가 들어가는 게 도시계획도로 밑으로 건축물이 들어가 있습니다. 그것이 당초에 누락된 건데 그것을 철거하고 보상을 줘야 하기 때문에 그런 부분이 있어서 들어갑니다.

황금상 위원 고맙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이영우 심현기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심현기 위원 심현기 위원입니다. 210쪽 좀 봐 주십시오. 시도비보조반환금이라고 있습니다. 고촌도시계획 반환금과 관련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중2-2, 소2-7 등 제가 이 책자를 봐서 알았습니다. 중2-2는 수도사업소에서 대우아파트로 가는 길이고, 소2-7은 면사무소에서 대우아파트 가는 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면사무소에서 대우아파트까지 도시계획으로 확정이 돼 가지고 주민들이 전부 금년도에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그 추진상황이 어떻게 되어 있는지, 면사무소에서 대우아파트?

○ 건설도시국장 김준용 고촌면사무소에서 대우아파트까지는 고촌 2-7호선으로 되어 있습니다. 거기는 지금 보상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전체 토지만 볼 때 34개 필지에 대한 보상을 줘야 되는데 현재 19개의 필지에 대해서는 보상을 줬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의 보상이 끝나면 아마 연내는 착공이 되지 않겠느냐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이게 100% 보상은 안 되지만 사업은 시행이 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할겁니다.

심현기 위원 연내에 착공이 될 수 있습니까?

○ 건설도시국장 김준용 네, 상당히 오래 된 사항입니다.

심현기 위원 주민들은 금년에 되는 걸로 다 알고 있습니다.

○ 건설도시국장 김준용 그렇습니다.

심현기 위원 중2-2는 수도사업소에서 대우아파트로 연결되는데 중학교와 연결되는 길로 알고 있습니다. 중간에 안 되어 있는 데가 있죠?

○ 건설도시국장 김준용 네, 안 되고 있는 데가 있습니다.

심현기 위원 현재 주민들과 학생들이 다니는 길로 아주 불편하다고 하는데 그것은 언제 완료가 될 계획인지?

○ 건설도시국장 김준용 그것은 중토위까지 완료가 됐고, 그런데 당사자가 중토위에 대한 결정도 불복을 하고 지금 소송에 또 들어가 있습니다. 그래서 소송문제에 대한 결과가 나와야지 사업이 집행될 것 같습니다. 그게 일반 시설물이고 그러면 바로 철거해서 강제집행에 들어갈 수 있는데 일부 비닐하우스쪽입니다. 그래서 비닐하우스 부분의 일부 시설물에 대한 문제는 별로 크게 걱정이 안 되는데 그 안에 많이 식재되어 있는 화초라든지 이런 부분에 대해 가지고 강제집행상 그게 문제가 걸리면 실질적으로 우리가 보상하는 것보다 몇 배로 보상을 해야 된다는 부담감이 있기 때문에 저희들이 강제적으로 집행하는데 어려움이 있다는 것을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심현기 위원 그러면 언제 된다고 장담을 못하니 물어 볼 때 답변을 내릴 수가 없겠네요?

○ 건설도시국장 김준용 지금 사법부에서 진행되는 사항이라서 그 추이를 봐서 하겠습니다.

심현기 위원 끝나는 대로 되어야겠다는 말씀이시죠?

○ 건설도시국장 김준용 네, 참고적으로 위원님께 말씀을 드린다고 하면 김포시의 도시계획도로 12개소를 지금 전부 다 집행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특히 도심지역에 대한 도로개설이다 보니까 아마 주민들하고의 보상관계, 지장물 관계의 부분이 상당하게 어려움이 많습니다. 또 특히 김포시가 12개소의 도시계획도로 사업을 동시에 한다는 것은 어느 시·군이라도 찾아보기 힘들 겁니다. 저희들이 개발여건에 부응하다 보니까 많은 사업을 벌여 놓은 상황입니다. 그래서 이 사업에 대해서는 지금 1개 계에서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도시계획도로도 해야 되지만, 또 그 계에서는 불법광고물도 해야 됩니다. 상당히 어려움이 있습니다. 도시계획도로에 대해서는 가장 어려운 점이 뭐냐면 바로 보상관계입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 위원님들께서 편입토지에 해당되는 주민의 이해설득에 많은 협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심현기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이영우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면 위원장이 한 가지만 질의하겠습니다. 209쪽에 보면 북변근린공원 기본조사설계비가 있습니다. 북변근린공원을 조성하는 위치가 어디쯤 됩니까?

(도면 설명)

○ 건설도시국장 김준용 이 부분은 북변터널 지나서 천주교 뒤에, 이해를 돕기 위해서 도면을 보시겠는데 이 위치가 여기 도면에 전부 다 나오지는 않았습니다. 여기가 시가지 시외버스 주차하는 데이고 이 부분이 국도입니다. 4거리로 가는 부분이고 바로 옆의 천주교 올라가는 쪽에 보면.

○ 위원장 이영우 천주교하고 황금연립 그 뒤편을 얘기하시는 겁니까?

○ 건설도시국장 김준용 네, 황금연립 뒤쪽이 되겠죠. 개나리아파트 있는 데.

○ 위원장 이영우 개나리아파트 뒤를 말씀하시는 겁니까?

○ 건설도시국장 김준용 네.

○ 위원장 이영우 잘 알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시므로 도시개발과 소관사항에 대한 질의 답변을 종결합니다.

사실은 아까 도시개발과하고 주택과하고 한꺼번에 질의를 하시라고 했는데 위원들께서 잘못 판단하시고 도시개발과만 질의하였습니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도시개발과에 대해 질의 답변 종결을 선포하고 다시 주택과에 대한 질의 답변을 실시하겠습니다. 주택과 사항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심현기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심현기 위원 214쪽 좀 봐 주십시오. 개발제한구역 우선해제에 따른 연구용역비 3억원을 계상하셨는데 9개 지구라고 되어 있습니다. 9개 지구가 어느 부락인지 설명해 주시고, 언제쯤 해제가 되는지, 그리고 또 해제가 되면 지금과 어떻게 달라지는지 궁금합니다.

○ 건설도시국장 김준용 9개 마을에 대해서 담당과장으로 하여금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주택과장 전종익 주택과장 전종익입니다. 개발제한구역 우선해제 대상 9개 지구는요, 주택 호수가 20호 이상인 마을로써 리부터 따진다고 하면 전호1리, 은행정, 영사정, 대준, 소준, 그리고 고란테, 신촌, 장곡, 황색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개발제한구역이 해제가 되면 현재는 개발제한구역이기 때문에 주택의 신·증축이 안 되고 있습니다. 다만 개발제한구역 지정 이전부터 대지로 되어 있던 토지 안에서 신축이 가능하게 되어 있는데 해제가 되면 제1종 일반주거지역이나, 또는 제1종 전용주거지역으로 지구단위 계획으로 해서 해제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지금보다는 상당히 많은 건축물의 신·증축이 가능하게 되고, 다만 층수는 그렇게 높지 않고 저밀도로 해서 한 4층 이하로 이런 지구단위 계획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심현기 위원 보충설명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딱지가 매매되고 있죠?

○ 주택과장 전종익 네.

심현기 위원 딱지 소리 들으셨죠?

○ 주택과장 전종익 네, 들었습니다.

심현기 위원 그게 매매되고 있는데 건축물 딱지는 앞으로 또 어떻게 되는지요?

○ 주택과장 전종익 일반적으로 딱지라고 그러는데 딱지라 함은 주택의 이축권을 말하거든요. 구체적으로 어떤 거냐면 개발제한구역 지정 이전부터 있던 토지에 주택이 있는데 개발제한구역 지정 당시부터 건축물 소유자와 토지 소유자가 달라 가지고 현재 건물 소유자가 오래 된 건물을 개축하려고 하는데 토지 소유자가 동의를 해 주지 않는다, 그러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거기다 증·개축은 못하고 내가 땅을 사서 이축하는 그게 일명 말하면 딱지입니다. 그게 이축권인데요, 그것이 해제가 되면 해제되는 구역 내에서는 그런 권한이 하나도 없어집니다.

심현기 위원 아직까지는 행위를 하고 있는 것 같은데?

○ 주택과장 전종익 아직은 이축권이라는 것이 가능합니다.

심현기 위원 앞으로는 없어진다는 말씀이시죠?

○ 주택과장 전종익 해제된 구역 내에서는 없어집니다.

심현기 위원 알았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이영우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면 위원장이 한 가지만 질의하겠습니다. 방금 심현기 위원께서 말씀하신 것의 보충질의가 되는 건데 지금 주택과장께 9개 지구가 1종 아니면 2종 전용주거지역으로 해제될 것에 대비해서 연구용역을 하신다고 하셨는데 지금 김포시는 그린벨트가 고촌의 일부 지역만 있습니다. 그런데 거기에 또 9개 지역이 해제가 되면 나머지 지역에 대해서 그린벨트로써의 존속가치가 있을까요?

○ 주택과장 전종익 면적으로 따지면 지금 김포시의 개발제한구역 면적이 18.78㎦거든요. 그런데 지금 해제되는 면적은 다 해 봤자 0.55㎦밖에 안 됩니다. 그러니까 면적사항으로 따지면 상당히 적은 양이고 다만 집단화된 취락, 20호 이상인 취락은 대부분이 해당되기 때문에 그 미만, 20호 이상인 취락도 있지만 그 미만인 취락도 상당히 많이 있거든요.

○ 위원장 이영우 물론 그렇죠, 그런데 남아 있는 지역이라 해 봐야 사실은 농지하고 임야부근을 빼고 나면 그것이 그린벨트로써 개발제한구역으로 남는 것 아니겠어요?

○ 주택과장 전종익 네.

○ 위원장 이영우 그러면 과연 그 그린벨트 지역이, 개발제한구역이 김포를 위한 개발제한구역입니까, 아니면 서울시를 위한 개발제한구역입니까?

○ 주택과장 전종익 개발제한구역을 설정한 시기는 서울의.

○ 위원장 이영우 대도시를 위한.

○ 주택과장 전종익 인구집중을 막고, 또 서울과 위성도시 간에 차단을 시킨다는 그런 목적으로 생긴 건데 지금 위원장님 말씀대로 현재 개발제한구역 내에 주민이 약 1,000명이 거주하고 있거든요. 그런데 20호 이상을 해 줘야 한다고 그러면 거의 얼마 안 되죠. 그래서 인구면이나 이런 면으로는 별 큰 가치가 없는데 그래도 면적상으로 상당히 많습니다. 그리고 해제도 정부의 방침대로 해제하는 거기 때문에 저희가 해제하고 싶어도 할 수 없는 것이 어쩔 수가 없습니다.

○ 위원장 이영우 글쎄 위원장 개인적인 생각으로 보면 결국은 그것이 농지하고 임야뿐이 없는데 그것을 개발을 할 수 없는데 개발제한구역으로 꼭 지정을 해 놔야 할지에 대해서는 의문입니다. 그것은 중앙정부에 건의 좀 해서 김포의 개발제한구역은 전부 해제가 되어야지 주민들한테 재산권 보호라는 측면도 있을 것 같구요, 그렇게 느낀 점만 말씀드렸습니다. 임종근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임종근 위원 임종근 위원입니다. 간단히 질의하겠습니다. 217페이지에 16억 5000만원이 민간대행사업비로 되어 있는데 농기공 거기에서 사업을 하는 겁니까?

○ 주택과장 전종익 네, 그렇습니다.

임종근 위원 농업용수로 개발로 인해서.

○ 주택과장 전종익 농업기반공사 한강지부에서 거기다가 대행을 줄 사업비입니다.

임종근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이영우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윤문수 간사님 질의하십시오.

윤문수 위원 윤문수 간사입니다. 성의 있는 답변에 감사드리구요, 저도 보충질의가 되겠습니다. 민간대행사업비 가현 도수로 개보수가 1m당 88만원 정도 들어가네요?

○ 주택과장 전종익 네.

윤문수 위원 어떤 식의 형태인지 설명을 해 주세요.

○ 주택과장 전종익 이 공사는 농업기반공사 한강지사에서 우리 시에다 건의해서 우리 시에서 다시 경기도에 건의해 가지고 반영이 된 사업인데요, 위치가 어디냐면 대곶면 거물대리, 양촌면 경계 사이에 양수장이 하나 있습니다. 거기서부터 해 가지고 통진 가현 양수장까지 수로가 있는데 그 수로가 일부는 개선이 돼 있는데 대부분이 흙수로로 되어 있습니다. 그 흙수로 구간 1.7㎞를 콘크리트로 교체하는 공사가 되겠습니다. 그래서 물이 지나가는데 유속을 빠르게 해 가지고 물이 모자라지 않게끔 이런 식으로 하는 겁니다.

윤문수 위원 그러면 내년 봄까지 공사가 다 마무리되나요?

○ 주택과장 전종익 추경이 늦어져 가지구요, 금년도 추경에 하면 내년도까지 갈 것으로 예상이 되구요, 또 한 가지는 원래 사업비가 25억원으로 되어 있습니다. 25억원 중에 30%는 경기도의 도비이구요, 나머지 70%는 시비인데 시비 분담금 17억 5000만원 중에서 우선 이번 추경에 예산상 7억 5000만원만 반영했습니다. 나머지 10억원은 종말추경에 반영이 돼야 경기도 도비를 반납하는 일이 없을 겁니다.

윤문수 위원 올해 예산이 확보되면 또 내년도 본예산과 합쳐져서 완료가 되는데 1.7㎞입니다. 내년 공사하는 기간 동안 저희가 농업용수 쓰는 데는 별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다는 얘기죠?

○ 주택과장 전종익 그렇죠, 그러니까 물이 안 지나갈 때에 한해서만 공사가 되는 겁니다. 송수시기가 아닌 기간에 말이죠, 그러니까 4월 한 10일서부터 모내기철까지는 공사를 못하고 주로 추수가 끝날 때부터 해서 그 다음 4월까지 공사하게 되겠습니다.

윤문수 위원 양면적인 측면이 있습니다. 이런 면을 참고로 삼아 말씀드리면 콘크리트 같은 농수로하고, 또 자연적 흙으로 둑을 만든 농수로, 사실상 물 때문에 점점 콘크리트에서 자연 농수로로 바뀌어야 되는 것 아니냐 그런 측면의 얘기가 많이 대두되고 있습니다. 그런 측면을 염두에 둬서 혹시 한강기반공사하고 정책을 협의하실 때 참고사항으로 해 주시기 바랍니다.

○ 주택과장 전종익 알겠습니다.

윤문수 위원 가현지구 수리시설 개보수도 이것과 상관관계가 있는 건가요?

○ 주택과장 전종익 밑에 있는 가현지구 수리시설 개보수는 가현양수장을 지나서 가현양수장에서 쇄암리쪽으로 빠지는 지선이 있습니다. 그 지선에 용수로를 개보수하는 것입니다.

윤문수 위원 막대한 투자를 통해서 우리 농민들이 많은 혜택을 받기 바라고 좋은 결과가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이영우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면 주택과 소관사항에 대한 질의 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끝으로 허가과 소관사항이 되겠습니다만 허가과 소관업무는 경상경비 절감 외에는 달리 심사할 사항이 없으므로 질의 답변을 생략하고자 하는데 이의 있으신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많음)

이의가 없으므로 허가과 소관사항에 대한 질의 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이상 건설도시국 허가과를 끝으로 오늘의 의사일정을 모두 마쳤습니다. 위원 여러분, 그리고 건설도시국장을 비롯한 집행부 관계 공무원 여러분! 오랜 시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이어서 다음 회의는 내일 오전 10시에 개의하겠으며, 안건의 명칭과 상정순서를 일부 조정하여 잔여회기에 대한 의사일정을 기 배부해 드린 바와 같이 변경되었음을 참조해 주시고, 이에 따라 내일은 2002년도일반및특별회계세입세출제2회추가경정예산안 중 수도사업소, 여성회관, 차량등록사업소에 대한 사항별 설명 및 질의 답변을 마친 후 2002년도공유재산관리계획제2차변경안과 함께 토론 및 축조심의를 실시함과 아울러 2002년도제1차정례회집회및행정사무감사계획서를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더불어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작성과 관련하여 의사팀에서 2002년도 행정사무감사 자료요구 목록을 이미 배부해 드렸습니다. 위원들께서는 감사자료 요구목록을 참고하시어 추가로 보충 요구되는 사항이 있으시면 목록을 작성하셔서 금일 중으로 의사팀에 제출토록 협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금일 산회를 선포합니다.

(16시 00분 산회)


○ 출석위원
이영우윤문수황금상이용준심현기유승현안병원임종근
○ 출석공무원 12명
사회산업국장신광철
건설도시국장김준용
농정과장김준태
녹지과장이범진
건설과장박동문
교통과장김병식
도시개발과장조성신
주택과장전종익
공원녹지팀장양순규
건설행정팀장김진억
도로시설팀장김정구
도로계획팀토목7급이용훈
○ 출석전문위원 이정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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