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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의회

제34회 제6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2002.03.26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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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4회김포시의회(임시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회의록
(제6호)

김포시의회사무과


일 시 : 2002년 3월 26일(화) 오전 10시

장 소 : 특별위원회회의장


의사일정

1. 2002년도일반및특별회계세입세출제1회추가경정예산안


심사된 안건

1. 2002년도일반및특별회계세입세출제1회추가경정예산안(김포시장 제출)(계속)

- 자치행정국(문화체육과)·사회산업국(지역경제과, 복지과, 환경과, 농정과, 녹지과)


(10시 00분 개의)

○ 위원장 김병우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4회 임시회 제6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개의를 선포합니다.


1. 2002년도일반및특별회계세입세출제1회추가경정예산안(김포시장 제출)(계속)

- 자치행정국(문화체육과)·사회산업국(지역경제과, 복지과, 환경과, 농정과, 녹지과)

○ 위원장 김병우 먼저 오늘의 의사일정 제1항 「2002년도일반및특별회계세입세출제1회추가경정예산안」을 상정합니다.

어제는 본안건에 대하여 자치행정국의 행정과, 자치지원과, 문화체육과, 세정과, 회계과, 시민과와 보건소, 농업기술센터, 수도사업소, 여성회관 소관사항에 대한 심사를 모두 마쳤습니다. 이어서 오늘은 의사일정에 따라 2002년도일반및특별회계세입세출제1회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하여 사회산업국 소속인 지역경제과, 복지과, 환경과, 농정과, 녹지과 순으로 소관사항에 대한 사항별 설명 및 질의 답변을 실시하고자 하는데 회의진행에 이의 있는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많음)

이의가 없으므로 사회산업국의 지역경제과 소관사항이 되겠습니다. 사회산업국장께서는 지역경제과 소관사항에 대한 사항별 설명을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사회산업국장 신광철 사회산업국장 신광철입니다. 지난번 업무보고 때도 말씀드렸지만 항상 저희 국의 업무를 챙겨 주시는 김병우 위원장님과 위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드리면서 지역경제과 소관 91페이지부터 설명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지역경제과는 총 5억 8595만 5000원을 추가로 계상해서 19억 5336만 1000원이 되겠습니다. 주요사업은 공공근로사업과 관련되는 것하고 관내 지역의 생산품 홍보관 설치비가 제일 크다고 보고를 드립니다. 시간의 절약을 위해서 경상적인 성격은 생략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첫 페이지에는 계량기 정기검사에 따른 기물조사 인부임을 100만원 계상했습니다. 92페이지는 지난해 11월부터 전국적으로 시행되고 있는 LP가스공급 계약제와 관련된 홍보비로 총 800만원을 계상했습니다. 다음은 93페이지가 되겠습니다. 국제경제 교류와 관련돼서 일반적인 수용비, 비치용 홍보물에 800만원을 계상했고, 관내지역 생산품 홍보관 설치비로 5000만원을 계상했습니다. 노정관리 분야의 5억 1885만 4000원은 동절기 공공근로사업 인부임 성립전 예산으로 집행한 사항이 되겠습니다. 지난번에 한 번 보고드린 바가 있습니다. 이상으로 지역경제과 소관사항에 대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김병우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지역경제과 소관사항에 대하여 궁금하거나 미흡한 사항이 있으시면 위원님들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신광식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신광식 위원 신광식 위원입니다. 93쪽에 보시면 국제경제교류 관련자료 제작 및 정책수립 홍보 등이라고 했는데 이 홍보가 8종인데 우리 관내에 있는 기업이 국제와 관련된 어떤 상품을 제작하고 판매하는 것을 우리시에서 해 준다 그 얘기죠?

○ 사회산업국장 신광철 그런 뜻이 아니구요, 이 사항은 나오기 전에 부서장들하고도 얘기를 했는데 부기가 잘못된 것으로 판단이 되고.

신광식 위원 잘못됐으면 몇 종류에요?

○ 사회산업국장 신광철 종류의 개념은 별로 없습니다. 저희가 한 3종 정도를 예상하고 있는데 무슨 얘기냐면 외국인들이라든가, 우리가 자매결연만이 아니고 기타 도 주관이라든지에서 하는 행사에 갈 때 우리 김포를 알릴 수 있는 홍보물을 제작해서 가지고 갑니다. 도 주관이라든지 시 주관이라든지, 또 외부에서 꼭 우리 자매결연국이 아니더라도 우리 지역을 방문했을 때 하는 홍보물이 되겠습니다.

신광식 위원 알겠어요, 그렇게 설명하시니까 이해가 가고 그 밑의 민간자본보조에서 관내지역 생산품 홍보관 설치 이것은 어디다 하는 겁니까?

○ 사회산업국장 신광철 이것은 지난번하고 여건이 변화된 것이 지금의 상공회의소 건물은 도비라든지 시비를 보태서 건물을 지었는데 이 명칭이 홍보관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이 금년 4월 중에는 시로 기부채납이 되면서 시의 건물로 됩니다. 이것과 관련된 홍보관 문제만큼은 1층을 홍보관으로 쓰는데 우리가 총 한 8000만원에서 1억원으로 추정되는데 5000만원 정도는 우리가 지원을 해 줘 가지고 설치하는 것이 지역생산품을, 꼭 상공인 회원만이 아니고 일반기업을 위해서도 좋다고 판단이 돼서 다시 계상했습니다.

신광식 위원 우리시에서 도비도 받고 시비도 플러스해서 이런 홍보관을 지어 줬는데 중소기업인들이 그 홍보관을 잘 활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당연히 자생적으로 자기네들이 투자해야 하는 것 아니에요? 만약에 우리가 건물 지어 주고 홍보관도 설치해 주고 다른 모든 것 다 해 주고 그러면 형평이, 우리시에서 다른 어떤 상업을 하는 사람이라든가 농업을 하는 사람이라든가 축산을 하는 이런 모든 사람들이 이러한 선례를 가지고 전부 손을 벌리고 나올 땐 어떻게 할 거에요?

○ 사회산업국장 신광철 저는 다르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지금 위원님 말씀이 맞으신데 관내 기업이 김포시에 기여하는 주민세라든지 세금 등을 봐도 거진 한 90억원에서 100억원 정도 되는데 우리가 실제 지원하는 것은 농협이라든지 각 은행에 얘기를 해서 운전자금 지원했을 때 이자차액 보전하는 것이 지난해 한 2~3억원 되고 나머지는 실제로 우리가 해 주는 것은 근로자체육대회라든지 이럴 때 조금 해 주는 것 말고는 없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저희의 판단에는 이 홍보관 설치비용만큼은 저희가 그런 차원보다도, 또 우리의 건물이 되는 거기 때문에 이만큼은 지원을 해 줬으면 합니다.

신광식 위원 됐어요, 간단히 설명해 주세요. 관내에서 기업을 하든 무엇을 하든 어떤 사람들은 다 법에 의해서 자기의 자생을 위해서 사업을 하는 겁니다. 그렇다면 세금 내는 것을 가지고 우리가 얘기해서는 안 되요, 다만 행정적으로 그분들에게 지도나 편리를 제공해 줄 수 있는 것을 최대한 해 주면 그분들은 만족하는 거에요. 그렇게 하는 거지 무슨 세금 내고 뭘 했다고 해서 우리가 거기에다 뭘 해 준다는 것은 답변이 논리적으로 이해가 되지 않는다 이렇게 생각을 생각합니다.

○ 사회산업국장 신광철 알겠습니다. 그런데 이것만큼은 꼭 다른 시각으로 봐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신광식 위원 여기서 결정되는 것이 아니고 축조심의도 있으니까 이 정도로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김병우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김창집 위원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창집 위원 김창집 위원입니다. 방금 질의하신 부분에 대해서 추가질의를 해 보겠습니다. 2002년도 당초예산에 공산품전시장 부스설치로 해 가지고 4500만원이 계상이 됐었는데 의회에서 삭감조치가 됐습니다. 대부분의 경우에 본예산이나 추경에 올라와서 우리 의회에서 ‘이 사업은 아니다’라고 삭감된 부분에 대해서는 재상정을 않는 것이 상례가 되어 있는데 굳이 이렇게 증액해서 상정을 하신 이유가 뭔지 추가설명을 해 주십시오.

○ 사회산업국장 신광철 그것은 위원님 말씀이 맞습니다. 이번에 상공회의소 건물이 시로 기부채납이 돼서 우리시 건물이 됩니다. 4월 중에 완료가 되는데 그런 차원에서 저희가 홍보관 만큼은, 또 중소기업진흥 정책차원에서 지난번하고 여건변화가 생겼기 때문에 위원님들께서 조금 다른 시각에서 이해를 해 주셨으면 해서 지금 말씀하신 뜻을 어겨가면서까지도 올렸다고 이해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김창집 위원 상공회의소 건물이 우리시로 기부채납이 된다라는 것은 당초예산을 세울 때 몰랐던 내용도 아니구요.

○ 사회산업국장 신광철 그게 확정되지가 않았었습니다.

김창집 위원 변화된 상황이 없습니다. 제가 기억하기로는 상공인들이 임창렬 지사와 면담하는 자리에서 이런 건의를 해서 도비가 지원이 되고 시비가 합해져서 부지도 사고 건물도 짓는데 일부 약간의 추렴을 했다고 해서 그것이 부지와 건물이 모두 상공회의소 것이 돼서는 어불성설이기 때문에 우리 의회에서 지적을 했고, 그래서 등기과정이나 이런 것이 지금과 같은 양상으로 반듯하게 펴졌다고 봅니다. 하지만 상공회의소의 어떤 사용목적으로 해서 그 건물이 지어졌기 때문에 앞으로 다른 용도로 화해서 사용될 가능성은 없습니다. 위치가 어디에 있느냐에 따른 것뿐이지 굉장히 많은 지원이 그 자체가 되는 것이고 그 장소와 부지를 이용해서 지금 상공회의소에서 어디엔가 사무실을 갖고 있는데 거기에서 드는 비용조차도 유지관리만 하면 되니까 더 이상은 들 필요가 없는 거고, 또 한 가지 측면은 우리시로 기부채납이 됐다고 하지만 그렇다고 하면 그 건물에 대한 앞으로 보수가 필요하다든가 여러 가지 건물부분에 대한 문제가 발생하면 우리 시비를 들여서 고쳐 줘야 될 사정에 있는 거에요.

○ 사회산업국장 신광철 그것은 저희가 관리차원에.

김창집 위원 그러기 때문에 상공회의소 측면에 지원이 이미 상당히 많이 가 있습니다. 그러면 그 안에 자기네들의 상품들을 홍보하고 내부를 구성해서 사용하는 문제에 대해서는 상공회의소 자체적으로 해야 될 필요가 있다라고 공히 우리 의원님들이 생각을 했고 그런 점에서 당초예산이 삭감되었는데 지금에 와서 다시 이것이 상정돼야 될 충분한 이유가 무엇인가 하는 것들을 설명할 기회를 드렸는데 그 부분이 납득이 가지 않습니다.

○ 사회산업국장 신광철 제 생각은 간단하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만 아까 드린 말씀은 부연적인 말씀이고 그런 여건변화도 있었지만 그 관리문제는 저희가 나중에 임대계약을 해 줄 때 조정을 할 사항이고, 우리 김포시가 가장 많은 중소기업을 가지고 있고, 또 여건변화는 지금 상의가, 실제는 상의회비라는 게 임의규정이 돼 버렸습니다. 회비라든지 이런 사정이 매우 안 좋고, 또 거기서도 실제로 한 3000만원 내지 4000만원을 부담하지 전체를 우리가 부담하는 게 아니기 때문에, 또 이 건물이 지어지게 된 당초의 목적이 홍보관 설치인데 결국은 이런 상황으로 가다 보면 홍보관 설치가 없이 사무실만 상의해서 들어가는 꼴이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지금 이 사항은 상의라는 개념을 떠나서 지역 전체의 기업에 대해 홍보관을 시에서 설치한다는 개념으로 이해를 해 주고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김창집 위원 그렇다면 상공회의소가 자기 역할을 다하지 못하고 있고, 그렇다고 하면 유명무실한 것이 됩니다. 그러면 건물도 우리가 지어 주고 그네들이 사용하는 회의실도 다 제공을 해 주고 사무실도 제공해 주고, 그 다음에 부스까지 설치해 준다고 그러면 약 3000만원 우리가 다 준비해서 부스까지 다 만든 다음에 상공회의소 필요 없이 우리 지역에 있는 기업인들한테 사용료를 받아 가지고 운영하는 게 더 낫지 않겠습니까? 그렇다면 상공회의소가 왜 필요한 겁니까?

○ 사회산업국장 신광철 현실적으로 위원님 말씀도 일리는 있습니다마는 운영의 측면에서는 상의를 하나의 중간 매체개념으로 보는 것도 저는 좋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본문에 대해 제가 부탁드리는 말씀은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차원에서 이해를 부탁드립니다.

김창집 위원 중소기업을 육성하고 활성화하는 부분에 있어서 적정을 기한다고 한다면 우리 위원님들도 반대를 하거나 제재를 할 그럴 이유가 없다고 봅니다. 그런데 이 부분으로 상공회의소에 우리시가 끌려다니는 듯한 인상을 지울 수가 없고 사무실과 기타 여러 가지를 활용하는데에 주목적이 있고 홍보관 설치부분에 대해서는 별로 의지가 없는 그런 모습으로 나타나기 때문에 본래의 취지에 맞는 의지를 상공회의소측에서 유발해서 활용을 하라는 것이 우리 의회의 취지입니다. 그런 부분들이 지금 회장님이 홍보할 상품이 없으셔서 그런 겁니까? 왜 이런 양상이 나타나는 겁니까?

○ 사회산업국장 신광철 당초 계획 때도 그렇게 진행이 돼 온 걸로 생각이 됩니다. 그리고 우리가 끌려간다는 차원보다도 제가 사회산업국장으로 와서 판단해 볼 때 이번에는 그런 차원에서 좀 지원이 됐으면 좋겠다는 것이 저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김창집 위원 우리 지역에 상공회의소 회원으로 포착되어 있는 기업 수가 몇 개입니까?

○ 지역경제과장 박동문 600개입니다.

김창집 위원 거기에 포함되어 있지 않은 다른 그룹으로서의 상공인 모임들도 있습니까?

○ 사회산업국장 신광철 일반적으로 포함이 된 사람도 있고 안 된 사람도 있는데 정확하게 어느 업체가 어떻게 된 것은 모르고 대개 모임은 없고 여기에 포함되어 있는 사람은 동·면단위의 친목회라고 해서 몇 있는 사람들이 있는데 회원 중에서 일부는 가입되어 있고 일부는 안 되어 있는 걸로 판단이 됩니다.

김창집 위원 국가적으로 체계를 가지고 있는 것이 상공회의소이긴 하지만 특히 우리 지역 안에서 상공회의소의 수준과 역할과 이런 것이 어느 정도의 수준에 있는가 하는 것을 한 번 정확하게 판단을 해 보시구요, 그 다음에 기타 이렇게 이합집산되어 있는 기업인들의 모임들을 상공회의소가 다 아우러서 그 힘을 모아 가지고 하나의 목소리, 하나의 힘으로 지역적인 규합을 왜 못하느냐 하는 것들을 분석해 내셔서 나름대로 노력을 같이 기할 필요가 있다고 보구요.

○ 사회산업국장 신광철 네, 동감합니다. 그 문제에 대해서도 내부적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김창집 위원 현재 상공회의소에서 펼쳐지고 있는 이 상황에 대해서는 일단 다른 위원님들 생각은 어떠실지 모르지만 저로서는 상당히 납득이 가지 않습니다.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김병우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이용준 위원 질의하십시오.

이용준 위원 이용준 위원입니다. 93쪽 보면 일시사역인부임 해서 동절기 공공근로사업 인부임하고 교통비, 간식비 해 가지고 당초예산보다 5억 1885만 4000원이 늘었는데 늘은 이유는 뭡니까?

○ 사회산업국장 신광철 이것은 금년도 국가의 계획이 변경된 것을 조정한 사항이 되겠습니다.

이용준 위원 본위원이 공공근로사업위원회의 위원으로 참여하는데 공공근로 참여가 지금 상당히 낮아요. 그래서 당초에 추가모집도 하는 상황으로 예산이 배 이상 늘었는데 나중에 가서 사업이 안 돼서 다 불용할, 작년에도 그런 예가 있었는데 물론 국비가 많이 달린 겁니다마는 계획성 없는 예산이 아닌가 해서 질의하는 겁니다. 지금 공공근로사업이 추가접수를 받는 상황이 벌어졌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산이 늘은 것은 잘못된 것 아니냐 이거죠. 당초 우리 김포시의 공공근로 예산이 얼만큼 돼야겠다는 추정치가 나올 것 아닙니까?

○ 사회산업국장 신광철 공공근로사업에서 추가라는 얘기는 어떤 건지 모르겠지만 지금 4단계로 구분이 돼서 시행이 되고 있습니다. 지금 모집하는 것은 2단계 공공근로사업을 모집하고 있는 거기 때문에 추가의 개념하고는 조금 다르다고 말씀드리고, 단지 전반적인 추세로 볼 때 저희가 업종과 자기가 하고자 하는 일에 따라서 좀 다른 게 있기 때문에 지금 위원님이 우려하시는 바대로 그런 문제도 있습니다. 특히 금년도는 신문에도 봤다시피 선거가 시작되면서 각종 건설인부나 이런 것도 구하기 힘들다고 하는데 여기서도 그 여파가 미칠 걸로 보긴 봅니다만 새삼 그렇게 우려하시는 대로, 이 목적이 실업자대책사업이기 때문에 그것과 연관이 되지 않도록 홍보하겠습니다.

이용준 위원 그러니까 연말의 종말추경에 가면 거의 남는 것은 불용을 시키는데 그 금액이 많은데 불용된 금액이 이렇게 많음에도 불구하고 추정치를 계산하지 않고 무조건적으로 예산을 배정한다는 것은 시비도 그렇지만 국가적인 낭비라고 볼 수 있지 않냐 이거죠.

○ 사회산업국장 신광철 실제 우리 김포시가 금년도에 13억원이거든요, 시기마다 좀 달라서 하반기가 되면 어떻게 이루어질지 모르는데 현재 판단으로 봐서는 지난해보다 줄은 금액입니다. 그래서 어느 정도는 목표를 달성할 수 있습니다.

이용준 위원 아니 줄으면 줄은 대로의 경제상황이 나아진 것을 생각해야 된다는 거죠.

○ 사회산업국장 신광철 그러니까 지난해보다 금년도의 예산액이 줄은 거다 그겁니다.

이용준 위원 작년도에 13억 몇천만 원인가 그랬죠?

○ 사회산업국장 신광철 그리고 이번에 늘은 금액이 국비가 거의 70~80% 내려온 거기 때문에 그렇게 이해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단지 우리가 해야 될 것은 홍보를 철저히 해서 지역에 적정한 사업에 얼마나 투입을 하느냐 그것이 주목적이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이용준 위원 앞으로 추경에는 더 들어올 계획이 없습니까?

○ 사회산업국장 신광철 현재는 없습니다. 그러나 국·도비 보조가 변경이 되면 변경사항이 다소는 있을 수 있다고 단언할 수가 없습니다.

이용준 위원 보면 시비도 좀 늘었고, 그리고 동절기 공공근로사업 인부임 성립전 예산으로 1억 8000만원 들어왔는데 이것은 당초예산에 없었던 것이 들어온 걸로 알고 있거든요?

○ 사회산업국장 신광철 그러니까 성립전으로 집행한 건데 기 보고드리고 집행을 한 사항입니다.

이용준 위원 이런 부분이 좀 이해가 안 가요.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병우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많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지역경제과 소관사항에 대한 질의 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잠시 안내말씀과 감사의 말씀드리겠습니다. 늘 김포의 시정발전과 특히 김포시의회의 발전, 더군다나 제34회 김포시의회 임시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 방청을 해 주신 시민 여러분에게도 본예결위원장으로서 귀한 시간 내주셔서 참여를 해 주신데 대해 고맙다는 말씀을 전해 드립니다. 안내의 말씀드리는 것은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서 핸드폰을 갖고 계시면 진동으로 전환을 해 주시든지 전원을 꺼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이어서 다음은 복지과 소관사항이 되겠습니다. 사회산업국장께서는 의료보험기금특별회계를 포함한 복지과 소관사항에 대하여 사항별 설명을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사회산업국장 신광철 복지과 소관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이번에 총 10억 8257만 8000원을 계상했는데 지난 기정예산과 총괄적으로 하면 126억 1564만 6000원이 되겠습니다. 주로 10억원의 계상된 내용을 보면 지난번 조례가 개정된 바 있는 사회복지기금과 노인복지기금에 7억원이 계상됐고, 기타 추모장려금과 통진다목적회관의 시설비, 경로당 신축비와 어린이집 관련 주변정비 및 보수비 등이 되겠습니다. 세부적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97페이지는 사회단체보조금으로 저희가 시각장애인이라든지 고엽제라든지 이런 것의 부족액과 새로 추가되는 사업비로 1800만원을 계상했습니다. 다음 98페이지의 민간이전사업비는 장애인주간보호시설 운영비가 도비보조 변경과 관련해서 162만원의 감액으로 편성했습니다. 민간자본보조로는 월남참전전우회의 사무실 집기구입으로 200만원을 계상했습니다. 99페이지는 앞에서 말씀드린 복지기금 5억원이 되겠습니다.

100페이지는 가정복지 분야로 묘지이전에 따른 평가수수료라든지 용역비로 1074만 5000원하고 추모 장려금으로 6200만원을 계상한 사항이 되겠습니다. 다음 101페이지의 노인대학급식비는 인원 수가 늘은 관계로 증액되는 1700만원을 급식비로 계상했습니다. 또 통진다목적 노인회관건립 실시설계비는 도로부터 시책보전금이 내려온다고 구두로 돼 있기 때문에 2600만원이 계상된 사항입니다. 이 사항도 나중에는 시책보전금하고 연계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민간자본보조 1억 7280만원은 동을산리와 수남리 경로당, 신곡7리와 풍곡4리에 대한 경로당 신·증축사업비가 1억 7280만원이 되겠습니다. 다음 102페이지에는 노인대학과 관련한 방송장비라든지 노인대학생 의자구입으로 2280만원을 계상했고, 노인복지기금으로 아까 말씀드린 2억원을 아래에 계상한 사항이 되겠습니다. 다음 103페이지는 양곡 어린이집 법면 보강과 관련된 3450만원과 김포 어린이집의 실내도색 및 바닥보수비 900만원, 또 늘푸른어린이집 방수 및 균열공사에 따른 1660만원, 또 학운어린이집 바닥 보일러 공사에 따른 650만원 해서 총 6666만원을 계상했습니다.

복지과 소관의 특별회계도 같이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특별회계는 “의료보호법”이 “의료급여법”으로 개정됨에 따라서 의료급여진료비 및 심사수수료를 도에서 일괄 지급함에 따라 자치단체부담금으로 세목을 전용하는 상태기 때문에 이와 관련된 부기라든지 과목정정 사항이기 때문에 기타 세부적인 사항은 생략을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병우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복지과 소관사항에 대하여 궁금하거나 미흡한 사항이 있으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길준 위원 위원장!

○ 위원장 김병우 네, 조길준 간사님 질의하십시오.

조길준 위원 조길준 간사입니다. 97쪽에 보면 무공수훈자회 및 고엽제전우회 사무실 공공요금으로 360만원이 계상되어 있거든요. 당초는 240만원이 계상돼 있었는데 360만원이 이번 추경에 다시 증액이 돼서 올라왔습니다. 그 사유를 말씀해 주시고, 그리고 밑에 보면 고엽제전우회 창립총회 해서 500만원이 계상되어 있는데 고엽제전우회가 이미 결성된 걸로 알고 있는데 창립총회를 다시 하는 건지 그 내용에 대해서 자세히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 사회산업국장 신광철 무공수훈자회 및 고엽제전우회 사무실 공공요금은 저희가 당초 판단해서 월 20만원 정도 계상을 했었습니다. 그러나 그분들하고 운영하는 과정에서 차량유지비라든지 전화·전기요금으로 월 평균 50만원 정도 계상되는 걸로 됐습니다. 그래서 그분들과 대화라든지 계속 건의사항을 받아서 이번에 추가로 차액을 더 계상한 사항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고엽제전우회 창립총회 개최에 따른 경비 500만원은 현재는 인천지부 산하로 되어 있지 여기 정식적으로는 창립총회를 갖지 않고 운영만 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자세한 사항은 복지과장이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복지과장 이종안 복지과장 이종안입니다. 지금 국장님께서 말씀하신 바와 같이 무공수훈자회 및 고엽제전우회 사무실 공공요금은 당초에도 저희들이 계상은 많이 했었습니다마는 여러 가지 운영하면서 절감을 해 보고 월 소요량을 한 번 판단해 보자고 해서 240만원을 계상했는데 실질적으로 월 50만원 이하로 들어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추가적으로 360만원을 계상하게 된 것이고, 고엽제전우회 사무실은 종전에 한 것은 지회를 창립하는 것이 아니라 일단 사무실만 개소식을 해서 지금까지 운영을 해 오다가 금년 4월 말이나 5월 초에 김포지회가 실질적으로 승인이 돼서 창립총회를 갖게 됩니다. 그래서 그거에 따른 예산으로 800만원을 요청해 왔는데 저희들이 여러 가지로 계상을 해 보니까 최소 경비로 한 500만원 정도이면 충분히 운영을 할 수가 있는 것으로 판단돼서 300만원을 감액하고 500만원만 계상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조길준 위원 지금 무공수훈자회하고 고엽제전우회하고 사무실을 함께 쓰고 있습니까? 다릅니까?

○ 복지과장 이종안 각기 달리 사용하고 있구요, 무공수훈자회라고 해서 3개 단체가 현재 쓰고 있습니다.

조길준 위원 이게 양쪽에서 쓰고 있는 공공요금이죠?

○ 복지과장 이종안 네, 그렇습니다.

조길준 위원 창립총회는 김포지회로 승인이 났기 때문에 창립총회를 한다는 말씀이고, 고엽제전우회에 지금 차량이 있는데 그 차량을 98쪽에 보면 고엽제전우회 차량 응급구조 세트로 140만원 계상해 놓으셨는데 지금 차량을 어떻게 운행하고 있고 응급구호센터는 어떻게 활용하기 위해서 무엇을 장만하는 건지, 지금 차량을 어떻게 운행하고 있는지부터 말씀을 해 주세요.

○ 사회산업국장 신광철 차량유지비가 운영비쪽에도 조금 들어가 있거든요. 당초는 공공요금하고 그것까지 포함해서 20만원 했던 건데 차량유지비가 그리 들어가 있고 그것에 대한 차량보험료는 새로 추경에 하는 거고, 응급구호 세트는 그분들이 자기네 고엽제전우회에 들것이라든지 각종 의료세트를 차에다가 구비하겠다는 얘깁니다. 그래서 자기네 고엽제 환자들에게 갑자기 무슨 일이 있거나 아프면 그 차로 수송을 하겠다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조길준 위원 그러니까 고엽제전우회 가족이나 자기네들이 어떤.

○ 사회산업국장 신광철 가족 차원보다도 자기네들 차원으로 봐 줘야 됩니다.

조길준 위원 그분들이 이렇게 응급구호 세트를 준비해야 될 형편입니까?

○ 사회산업국장 신광철 그분들은 피해의식이 많은 분들입니다. 사회산업국장으로 와서 벌써 대여섯 번 여기 사무실에 그분들이 찾아오고 그랬었는데 대화를 하다 보면 솔직히 그분들한테 그런 얘길 했습니다. 이것이 국가적인 문제지 왜 지방자치단체에 와서 이렇게 문제를 제기하느냐 하는 얘기도 많이 했는데 이 자리에서 밝히기 어려운 굉장히 실무부서의 어려움이 많긴 많습니다.

조길준 위원 저도 그런 쪽으로는 이해를 합니다. 국가를 위해서 사실 그렇게 자기 몸을 희생한 분들이니까 지원하는 것을 문제삼는 것이 아니고 다만 이런 내용이 어떻게 구체적으로 운영되는가 이런 것이 알고 싶었고, 그 다음 100쪽의 기타보상금에 보면 추모장려금, 장묘문화 개선을 위해서 추진하려는 건데 지금 여기 있는 예산이 금년 1년 동안 확보가 다 되는 겁니까? 정확한 것은 알 수 있겠지만.

○ 사회산업국장 신광철 거기 400명에 15%, 5% 이렇게 퍼센트를 한 게 있습니다. 그래서 연간 사망을 한 400명 정도로 추정해서 납골시설 설치가 타시·군의 운영사례를 종합적으로 볼 때 15%, 5% 정도 될 거다, 그래서 우선 그것에 추측해서 세워 놓은 것이 되겠습니다.

조길준 위원 101쪽에서 한 가지만 더 질의합니다. 시설비에 통진 다목적노인회관건립 실시설계비가 2600만원 계상돼 있는데 그 내용을 자세히 한 번 말씀해 주십시오.

○ 사회산업국장 신광철 통진지역에서 우체국 뒤인가에 굉장히 노후된 건물이 있습니다. 이게 한 4~5년 전부터 계속 마송 시가지쪽에서 건의가 들어오고 있는 사항인데 저희가 사업비가 없어서 지원도 못 했고 땅도 없었는데 그 지역에서 지금 건립에 따른 땅을 자체적으로 확보하고 저희가 5월 6일 시비가 부족해서 도에다가 건의한 사항입니다. 도에서 이와 관련돼서 시책보전금으로 내려오는 사항입니다. 그래서 이번에 실시설계한 이 사항도 도에서 내려오는 시책보전비 내에서 7억 얼마가 내려오는 것으로, 그 내에서 하는 것으로.

조길준 위원 여기는 시비가 안 들어가는 겁니까?

○ 사회산업국장 신광철 네, 다 시책보전금을 받아서 하는 사항입니다.

조길준 위원 시책보전금을 받아서 하는 거기 때문에 건물.

○ 사회산업국장 신광철 건물비용도 시책보전금이 내려오는 겁니다. 이 비용도 그 쪽에 포함이 된 사항입니다.

조길준 위원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이런 노인시설 같은 것은 물론 많이 해야 된다고 생각이 되는데 통진 같은 경우는 복지회관도 짓고, 또 체육문화센터도 짓고 그래서 사실 복지회관 같은 것도 효과적인 활용이 어렵지 않나 그런 면도 생각이 되고 해서, 시설을 자꾸 이중으로 하는 것은 여러 가지 문제가 있지 않나 생각하는데 시책보전금으로 땅은 다 확보해 놓고.

○ 사회산업국장 신광철 그 마을에서 자체 부담하는 걸로.

조길준 위원 알았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병우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이준래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이준래 위원 이준래 위원입니다. 사회복지 제도가 잘 되어야 그 나라가 잘 사는 나라라고 생각이 되고, 그래서 복지과는 뭐 큰 무리가 없다라고 봐지는데 이 사항에 대해서 앞에서 조길준 위원님께서 질의한 것을 다른 각도에서 짚어 보고 싶어서 질의를 합니다. 앞에서 조길준 위원이 짚은 부분입니다마는 고엽제는 월남참전용사들인데 무공수훈자회는 6·25참전용사라서 좀 다르죠?

○ 사회산업국장 신광철 네.

이준래 위원 너머에 보면 월남참전전우회 사무실 집기구입이 있는데 제가 여기서 이 부분을 총괄해서 짚고 싶은 사항은 이 예산편성을 보니까 이 쪽에서 고엽제나 수훈자회나 월남참전용사 쪽에서 예산을 요구해서 편성을 한 겁니까, 아니면 자체적으로 복지과에서 필요하다고 인정이 돼서 편성한 겁니까?

○ 사회산업국장 신광철 지금 판단에는 일부는 대화과정에서 그분들께서 건의한 사항을 반영한 겁니다.

이준래 위원 그러니까 그 사람들이 ‘우리에게 예산을 이렇게 이렇게 주십사’ 하고 와서 요구했기 때문에 편성했다 이렇게 이해해도 됩니까?

○ 사회산업국장 신광철 네.

이준래 위원 한 가지만 여기서 부수적으로 자료에는 없습니다만 여쭙고 싶은 얘기는 6·25참전용사는 어디서 관할을 합니까? 복지과는 전무합니까?

○ 복지과장 이종안 현재 저희가 하고 있습니다.

이준래 위원 그런데 제가 짚고 싶은 부분이 바로 그 부분인데 지난 시정질문 때도 6·25참전용사는 국가가 풍전등화에 있을 때 목숨을 바쳐서 했기 때문에 가장 위대하고 공을 많이 세운 사람이고, 또 이들은 날이 가면 갈수록 점점 숫자가 주는 부분이고 함에도 불구하고 이 쪽에다 시에서 어떠한 대책이 이렇게 전무한 것이 뭐냐고 따진 적도 있고 한데 보면 어디에도, 제가 이 추경예산을 다루면서 쭉 봐 왔는데 어느 부서에도 참전용사를 지원하는 항목이 들어 있지 않아, 그런데 여기 보니까 고엽제하고 월남참전용사는 들어 있는데 국장이나 과장께서 보는 견지에서 월남참전용사하고 6·25참전용사하고 어느 쪽이 비중이 더 크다고 생각을 합니까? 개인적으로 설명을 해 보세요.

○ 사회산업국장 신광철 먼저 6·25참전전우회 관계는 실제 저도 지금 위원님 말씀대로 많이 들었습니다. 얼마 전에도 6·25참전전우회들이 행사를 하나 했던 걸로 제가 기억이 되고, 또 6·25참전과 관련돼서 공적비로 3500만원이 준비중에 있습니다.

이준래 위원 예산에 올라왔어요?

○ 사회산업국장 신광철 예산에 있습니다. 당초예산에 다 있습니다.

이준래 위원 본예산에 올라온 게 있죠?

○ 사회산업국장 신광철 네, 그래서 진행이 되고 있고 지금 말씀하신 대로 그분들이 하루가 갈수록 자꾸 돌아가시는 분들이 많아서 저희가 관심을 가져야 되겠다는 생각에서 말씀을 드립니다.

이준래 위원 본예산은 봐서 알고 본위원이 질의하고자 하는 것은 월남참전전우회 사무실 집기구입 그랬는데 기 이러한 데 이렇게 해 주느니 그 6·25참전용사에게 다만 얼마라도 집기를 구입하는데 보탬이 되게 예산을 편성해 주면 그분들이 생각할 때 ‘그래도 시 당국이 우리도 소외시키지 않는구나’ 하는 어떤 위로, 안위감을 느낄 수 있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그런 쪽으로 배려해 주기를 바라면서.

○ 사회산업국장 신광철 알겠습니다.

이준래 위원 그 너머의 부분도 조길준 위원이 하셨는데 다른 각도에서 짚어 보게 돼서 죄송합니다. 통진 다목적노인회관건립 실시설계비가 2600만원 있는데 그러면 건물의 건립에 대한 총 예산은 얼마 들어갑니까?

○ 복지과장 이종안 8억원이 현재 내려와 있습니다. 이게 예산편성한 후에 내려와 가지고.

이준래 위원 그런데 각 동·면에 다 노인회관다목적

건립계획이 되어 있습니까?

○ 복지과장 이종안 아직까지 안 되어 있는 거구요.

이준래 위원 없고 9개 동·면 중에서 여기를 최초로 실시하는 거죠?

○ 복지과장 이종안 네, 그렇습니다.

이준래 위원 그러면 앞으로 각 동·면에 다 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까?

○ 복지과장 이종안 아직까지 그렇게 가지고 있지 못하구요, 도에서 이규세 의장님이 통진지역으로 특별히 보내 주신 겁니다.

이준래 위원 그것 다 좋은데 본위원이 왜 이 말씀을 드리냐면, 통진문화회관이 언제 준공예정입니까? 준공이 다 됐어요?

○ 사회산업국장 신광철 통진종고 위치에다 하는 것 말씀이죠?

이준래 위원 현재 통진에 있는 복지회관.

○ 사회산업국장 신광철 지금 정확한 준공일자는 제가 기억을 못합니다.

이준래 위원 어떻든 금년 중에 준공예정에 있죠?

○ 사회산업국장 신광철 네.

이준래 위원 그런데 왜 이 말씀을 드리냐면 이규세 의장이 예산을 가져왔든 박종우 의원이 가져왔든 어느 분이 가져왔든 지역을 위해서 하는 것은 다 좋은 얘긴데 통진복지회관이 있고 함에도 통진에다 이렇게 치중한다면 타동·면에서 봤을 때 형평성에 어긋난다고 생각을 안 합니까?

○ 사회산업국장 신광철 이 사항은 제가 양해를 좀 부탁드리고, 실제는 통진다목적 복지회관을 별도의 지역적인 개념에서 해 주는 게 아니고 통진면 시가지에 노인회관이 있습니다. 있는데 제가 모두에 말씀드렸듯이 그것이 부지확보도 못한 것이 한 5~6년째 되기 때문에.

이준래 위원 아니 국장님, 그 말씀을 이해 못하는 게 아니고 예를 들면 이런 것이 없다 하더라도 현재 복지회관이 있기 때문에 거기를 활용할 수 있는 것이 있지 않느냐 하는 생각이 들어가는 겁니다.

○ 사회산업국장 신광철 그런데 노인들 입장에서는 거기까지 가서 활용한다기보다 시가지 내에서 활용하려고 하고, 또 그것은 용도가 좀 다르기 때문에.

이준래 위원 본위원이 짚는 것은 이 복지회관을 짓지 말라는 얘기는 아닙니다.

○ 사회산업국장 신광철 네, 이해합니다.

이준래 위원 다만 지역의 균형적인 측면에서 행정을 집행하라고 짚어 보는 겁니다.

○ 사회산업국장 신광철 알겠습니다.

이준래 위원 그런 측면에서 말씀을 드리고 다른 위원들에게 질의할 기회를 드리기 위해서 본위원의 질의 여기서 마칩니다.

신광식 위원 위원장!

○ 위원장 김병우 수고하셨습니다. 네, 신광식 위원님.

신광식 위원 질의가 아니고 사회산업국장이 잘 몰라서 내가 잠깐 부언해서 말씀을 드려야겠어요. 우리 위원님들이 혼란되시는 것 같아서, 지금 통진문화회관은 지하실이 수영장이고 1층은 헬스클럽장입니다. 그리고 2층은 두레놀이 전승관이에요. 그래서 지금 거길 가서 봐도 노인회관이고 무엇이고 사용할 수 있는 공간이 없어요. 그렇다는 말씀 하나 드리고, 또 이 달 말이나 4월 초에 준공을 하게 되면 우리 위원님들이 다 가시게 되니까 그 때 보시면 아실 거고, 또 다목적노인회관은 통진시장이 5개 리입니다. 3리, 7리, 8리, 9리, 10리 해 가지고 그래서 그분들이 다 한 회관에서 한 쪽에는 할머니 노인회, 또 한 쪽에는 할아버지 노인회 이렇게 되어 있어요.

그런데 소방도로가 그 쪽으로 직통으로 나가서 아마 쓸모가 없게 되고 개축도 못하게 되어 있어요. 지난해에도 비가 새고 그래서 시장님이 약간의 풀보조비를 주셔 가지고 천장에 슬레트를 올리고 이런 아주 열악한 형편입니다. 그래서 이것을 지역의 의장님한테 그러한 상황을 얘기했고, 또 시장님한테도 얘길 해서 아마 의장님이 지사님에게 보궐사업비에 사정을 해서 이렇게 된 겁니다. 그렇게 이해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 마치겠어요.

○ 위원장 김병우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복지부분에 관심들이 아주 많으신 것 같습니다. 이용준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이용준 위원 이용준 위원입니다. 몇 가지만 짚어 보겠습니다. 101쪽에 보면 노인대학 급식비 지원이 1700만원 증액됐는데 노인대학의 현재 인원은 몇 분이나 됩니까?

○ 사회산업국장 신광철 금년도 현재 214명입니다.

이용준 위원 214분이 매일 나오진 않죠?

○ 사회산업국장 신광철 네.

이용준 위원 그러면 1700만원이 늘은 사유는 뭡니까?

○ 사회산업국장 신광철 그러니까 여기 계상하기는 인원은 조금 변동이 있는 거기 때문에 저희가 220명으로 봐서 4000원씩 계상해서 50회를 했던 겁니다. 그러니까 집행을 하다 보면 나온 출석에 의해서 하기 때문에 융통성 있게.

이용준 위원 그러면 한 달에 50회를 하는 겁니까?

○ 사회산업국장 신광철 아니 1년입니다.

이용준 위원 급식이 아니라 그러면 회식입니까?

○ 사회산업국장 신광철 아니죠, 점심값입니다. 점심에 4000원짜리 밥 한 그릇 먹고 배우고 그러는 겁니다.

이용준 위원 4000원짜리 200명.

○ 사회산업국장 신광철 50회요, 연간 50회이면 1주일에 대학운영을 2번씩 하니까요.

이용준 위원 1주일에 2번씩 나와 가지고.

○ 복지과장 이종안 전체에게 한 끼에 4000원짜리 점심식사를 대접하는데 거기는 214명인데 저희들이 8명을 더해서 220명으로 계상했습니다.

이용준 위원 직접 거기서 식사를 해 드시는 게 아닙니까?

○ 복지과장 이종안 아니 사서 드립니다.

이용준 위원 이렇게 되면 급식비가 한 달에 약 400여 만원이 되는 것 아닙니까? 400여 만원이 되는데 200분이 다 나오지 않는다고 난 보거든요.

○ 복지과장 이종안 아니 실제 노인들이 다 나오십니다.

이용준 위원 알았습니다. 그리고 102쪽에 보시게 되면 노인대학 방송장비 구입부터 해서 2000 한 300여 만원이 계상되어 있는데 노인대학에 굳이 이렇게 해 줄 이유가 있습니까? 전체적으로 다 꾸며 주는 것 같은데.

○ 사회산업국장 신광철 현재는 음향기가 있긴 있는데 오래 돼서 교체하는 거기 때문에, 또 교육할 때 실제 노인들에게도 이런 것이 필요합니다.

이용준 위원 노인대학의 건물 자체는 시 것이 아니죠?

○ 사회산업국장 신광철 시 겁니다.

이용준 위원 그리고 103쪽에 보면 시설비가 양곡 어린이집부터 해서 노인대학까지 있는데 앞으로 선거와 관련해서 성립전 예산이 아닙니까?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사회산업국장 신광철 위원님 그것은 그렇게 이해하지 마시구요, 저희가 양곡 어린이집 같은 데는 경사가 많이 흘러내리고 있기 때문에 실제 가 보시면 급한 상태입니다. 붕괴위험이 좀 있기 때문에 그것에 대해서 최소한의 경비를 했던 것이고 나머지 사항들도 그 지역에서 계속 문제가 되고 보수를 해 줄 때가 됐긴 됐습니다. 그래서 그 동안 관리해 왔던 걸 세운 거기 때문에 그런 사항하고는 연계가 안 되는 시각으로 봐 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이용준 위원 지금 양곡 어린이집, 김포 어린이집, 늘푸른어린이집 학운 어린이집 이것 전부 다 법인이죠?

○ 복지과장 이종안 네.

이용준 위원 그런데 이런 붕괴위험이 있다라고 하면 왜 본예산에 안 들어오고 추경예산에 들어왔죠?

○ 복지과장 이종안 이것은 실제 2~3년 전부터 진행이 돼 왔던 것으로 건의를 본예산이 끝나고 나서 받았는데 저희가 현장을 나가 봤고, 또 2~3월 중에 나가 봤습니다. 봄이 되다 보니까 심각한, 더 이상 이제는 늦추면 어렵겠다 해서 계상한 겁니다. 당초예산에 집어넣지 못 했습니다.

이용준 위원 양곡 어린이집 건물 자체는 시의 시설이 아니죠?

○ 사회산업국장 신광철 어린이집은 시의 거죠.

이용준 위원 부지하고 건물하고 그렇습니까?

○ 사회산업국장 신광철 네.

○ 복지과장 이종안 공립은 다 시 시설입니다.

○ 사회산업국장 신광철 실제는 시영아파트가 있는데 그 쪽 아파트를 건설할 때 그 아파트 건설업자가 인근에 있으니까 좀 해 주기를 바랬는데 못 했어요. 우리 돈을 안 들이고 좀 할까 그러다가.

이용준 위원 아파트를 건설하면서 문제가 된 겁니까?

○ 사회산업국장 신광철 아니죠, 옆에 있으니까 부탁을 하려고 했던 겁니다.

이용준 위원 이것 한 번 나가서 볼 수 있죠?

○ 사회산업국장 신광철 네, 보셔도 상관 없습니다.

이용준 위원 그리고 어린이집의 경우는 개인도 많지 않습니까? 법인하고 개인하고 형평성이 많이 차이가 난다고 하는데 실태를 한 번 파악해 봐야 되는데 실질적으로 법인에게 연간 지급되는 보조금을 세목별로 해 가지고 자료로 주시고, 또 개인한테는 어느 정도 도와 주는지 거기에 대한 내역을 또 해 주시기 바랍니다.

○ 사회산업국장 신광철 알겠습니다.

이용준 위원 자료를 오늘 중으로 부탁을 드리고, 어제 내가 문화체육과에 자료를 요구했는데 아직 소식이 없어요. 위원장께서는 좀더 강력하게 요구를 해 주기를 바라면서, 이상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김병우 수고하셨습니다. 의사팀장은 문체과에 다시 한 번 지금 가서 해 보시고,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네, 김창집 위원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창집 위원 김창집 위원입니다. 앞에서 동료위원들이 거의 부분부분 다 짚으셔서 다소 보충질의하는 형식으로 하겠습니다. 이번에 복지과 1회 추경예산의 총액을 보면 10억 8257만 8000원인데 전체 약 90억원 중에서 뭐 10%가 넘는 부분이 이 부분에 치중이 됐습니다. 앞서 이준래 위원님께서도 말씀 주셨지만 복지부분에 대해서는 예산을 많이 사용하고, 또 가능하면 수용을 해서 우리가 능력이 닿는 한 많은 부분이 지원되는 것을 우리 위원들도 원코 있습니다. 하지만 노인복지기금을 올해도 2억원 수령하면서 기정예산에서 많은 부분이 노인부분에 할애가 됐는데 1회 추경에서 또 불요불급하다는 느낌이 적은 부분들이 많이 상정이 됐단 말이죠. “대나무 밑에서는 갓끈을 고쳐 매지 말라”는 그런 옛말이 있는 것처럼 복지부분이 만약 필요하다 하더라도 기 준비된 예산을 먼저 집행하고 우리 위원이나 시민들이 보건대 ‘이것은 꼭 이루어져야 되겠구나’ 하는 상황과 시기가 도래했을 때 예산조치가 이루어졌다고 한다면 더 더욱 좋겠는데 이것이 뭐 한 두세 달 지방선거를 앞두고서 이런 사안이 벌어지니까 대부분 선심성이 아니냐 이런 생각이 지워지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서 이 부분을 우리 의회에서 손을 대서 이번에 삭감을 했다고 가정을 하면 편성하는 입장의 사람들은 인심 다 쓰고 그것을 삭감하는 입장의 사람들은 아주 못된 사람이 돼 버리거든요. 그리고 이것을 부드럽게 그냥 통과시켜 줬다고 하더라도 의회에서 잘해서 통과시켜 주고 편성해 준 게 아니고 편성자의 몫으로만 돌아가는 그런 양상이 아니 될 수가 없습니다. 경로당에 관한 부분도 이미 기정예산에서 세네 군데 편성된 것을 재차 확인을 할 수 있는데 왜 바로 지방선거 앞에 동을산리 경로당이라든가 수남경로당, 신곡7리와 풍곡4리 이 네 군데 부분에 대해서 이렇게 증액하거나 새로 편성을 해 줘야 하느냐, 바로 이 시기가 우리가 앞으로 추경이 없고 마지막 추경도 아닌데 꼭 이번 추경에 이것을 올려야 되는 어떤 필요성에 대해서 동감을 할 수가 없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노인대학 방송장비가 지금 없는 게 아닙니다. ‘그런데 왜 하필 3월 추경에 이것을 해 줘야 되느냐’ 이렇게 묻는다면 어떻게 대답을 하시겠습니까?

○ 복지과장 이종안 제가 말씀드려도 되겠습니까?

김창집 위원 네, 과장님께서 답변해 주십시오.

○ 복지과장 이종안 복지과장 이종안입니다. 저희는 김창집 위원님 말씀을 듣고 보니까 그럴 수도 있겠다는 이해를 했습니다만 전혀 그런 생각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만약에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다면 제가 이것을 삭감하고 다음 추경에 세워 주신다면 그 때 할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 실무자의 입장에서 봤을 때에는 이것을 전반적으로 각 동·면이라든가 우리가 관할하고 있는 단체에 대해서 지금 어떤 것이 필요한 것이고 어떠한 것을 우리가 해 줘야 되는가 하는 것을 과장의 입장에서 파악하고 하는 거지 전혀 그런 생각을 하지 않았다는 것을 이해해 주셨으면 고맙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것은 전혀 그런 것과는 관련 없이 저희들이 각 부락에 대한 권역이라든가 이런 것을 맞춰서 한 것이고, 또 이런 부분들에 대한 것은 마을이라든가 이런 데서 부족한 것에 대한 것을 요구해 오고 그래서 하는 겁니다. 절대 그러한 것은 없다는 것을 이 자리에서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김창집 위원 그러니까 배는 떨어졌는데 지나간 갓 쓴 사람이 암만 아니라고 얘기해도 그게 아닌 게 아닐 수밖에 없는 주변조건이 되어 있는 겁니다. 그래서 제가 과장님을 개인적으로 모르는 분이 아니고 국장님도 성품이나 열심히 일하시는 것을 모르는 게 아닙니다. 또 여기 계신 다른 분들도 마찬가지죠. 그런데 상황이 그렇게 되어 있단 얘기에요.

○ 복지과장 이종안 네, 충분히 이해를 합니다.

김창집 위원 그래서 그렇게 얘기가 나오면 그것에 대해서 암만 입이 마르게 변명을 해도 그게 되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서 ‘이번에 우리 의회에서 다음 2회 추경 때는 다시 물어 보지도 않고 해 드릴 테니까 이것 다 삭감하고서 2회 추경 때 합시다’ 그러면 그렇게 하는 겁니다. 어쩔 수가 없어요. 이미 편성돼서 올라온 상태에서는 이제는 그것에 대한 판단이 우리 의회에 맡겨져 있는 거지 다시 재편성을 지금 할 수 있는 것도 아니지 않습니까? 그러면 당초에 편성을 할 때 그런 부분들을 감안해서 한 7월쯤이나 이렇게 2회 추경이나 3회 추경을 해서 하반기에 하면 다 할 수 있다 이런 것을 제외한 뭐 법면을 보강해야 되고 배관공사를 해야 된다, 이건 우기를 앞두고 있기 때문에 이런 부분들은 납득이 갑니다. 그런 정말 시기적으로 불급한 부분에 대한 요구가 있다고 하면 받아들이죠, 또 노인대학의 방송장비 고쳐 드리면 좋습니다. 선거 끝난 다음에 하면 더 좋습니다. 이런 게 문제에요.

○ 사회산업국장 신광철 말씀이 길어지니까 저의 한 풀이 겸해서 제 얘길 하겠습니다. 기획담당관실에서도 여기에 와 있지만 1회 추경예산이 아니면 이러한 사업들을 확보하기가 사회산업국 파트에서는 힘이 듭니다. 2회 추경, 3회 추경은 재원이 없다고 안 해 주기 때문에 1회 추경이 마지막 기회라서 한 거니까 그렇게 이해를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김창집 위원 그러면 편성된 것을 예비비로 놓으면 나중 2회 추경 때.

○ 사회산업국장 신광철 그 때 또 여건이 바뀌어서 교통문제가 생겼다고 하면 그 쪽으로 돌릴 거기 때문에 이건 꼭 해 주셔야 됩니다. 집행을 나중에 하라고 하면 나중에 하겠습니다. 그러나 꼭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김창집 위원 그거야 뭐 저 혼자 하는 게 아니니까 여러 위원님들하고 협의를 해 보겠습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김병우 수고하셨습니다. 시간이 많이 갔는데요, 본위원장이 한 가지만 복지과장한테 짚어보겠습니다. 수남경로당과 신곡7, 풍곡4리 경로당도 다 3000만원씩인데 동을산리 경로당은 유독 6000만원인데 무슨 어떤 도비가 3000만원이고 얼마 포함된 금액입니까?

○ 복지과장 이종안 그런 것은 아니구요, 동을산리 경로당은 3개 리에 대해서 하나씩 복합적으로 하는 것이구요, 수남경로당은 당초에도 7000만원을 올렸었습니다. 그런데 전체적인 재원판단을 했을 때 부족하기 때문에 4000만원이 계상되었었는데 위원장님도 잘 아시다시피 수남경로당은 학구단위 경로당으로써 대벽1리, 4리, 5리, 대능1리, 2리 일부가 와서 사용하고 있거든요.

○ 위원장 김병우 알겠습니다. 그러니까 복지과장께서 말씀하시는 요지는 다른 부락은 1개 부락이지만 지금 동을산리 같은 경우는 3개 부락이 연계되어 있는 그런 거기 때문에 어떤 규모상이나 어떤 전체적인 걸로 해서 6000만원이 들어간다는 얘기가 아닙니까?

○ 복지과장 이종안 네, 그렇습니다. 그런 규모로 한다면 1억 2000만원이라든가 아니면 1억8000만원을 세워야 되는 문제가 있기 때문에 그런 형편으로 세운 겁니다.

○ 위원장 김병우 본위원장이 짚어보는 이유가 먼저 문체과 할 때도 이런 문제가 있었습니다만 아까 다른 위원님들도 어떠한 형평성 내지는 의정방침도 균형적인 거가 있었습니다만 본위원장도 굉장히 유감스럽고 아쉬웠던 게 뭐냐면 문체과 때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예를 들면 같은 사립재단학교 내에 같은 체육관을 짓는데도 당초예산은 양곡다목적체육관은 9억원이었고, 통진문화체육관은 12억원이었어요, 그런데 그 12억원짜리는 26억 5000만원으로 불어나고 규모상이나 뭐나 양곡학교는 9억원에서 겨우 6억 5300만원으로 올라가서 15억 3500만원으로 되구요. 이게 지역사람들이 어떻게 볼 때는 이미 배는 떠났습니다마는 특히, 우리 같은 선출직들은 큰 능력적인 평가를 받을 때가 많아요, 그런 걸로 말씀을 드려보는 겁니다. 다른 과의 얘기를 해서 죄송합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많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복지과 소관사항에 대한 질의 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약 10분간 정회코자 하는데 이의 있는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많음)

이의가 없으므로 11시 15분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04분 회의중지)

(11시 13분 계속개의)

○ 위원장 김병우 회의 속개를 선포합니다.

계속해서 다음은 환경과 소관사항이 되겠습니다. 사회산업국장께서는 환경과 소관사항에 대하여 사항별설명을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사회산업국장 신광철 환경과 소관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총 이번 추경에 16억 1645만 1000원에서 140억 8106만 9000원이 되겠습니다. 주요 계상사항을 보면 재활용품 폐기물 수거차량구입비로 6200만원, 폐형광등 수거차량 및 수거함, 또 매립지 부지매입비, 무단쓰레기 보관시설 설치부담금 등이 되겠습니다.

세부적으로 보면 저희가 자산및물품취득비로 1억 1650만 4000원을 계상했습니다. 맑은김포21 사무국설치 집기구입비로 350만원 정도가 되고, 뒤 페이지에 보면 기타 폐기물관리팀에 프린터기라든지 단속용 디지털카메라, 시료채취기 구입비가 되겠습니다. 제일 큰 거는 재활용품 폐기물 수거차량 교체가 5t 복개진덤프인데 ’95년도 8월 23일날 산 겁니다. 그래서 연도가 돼서 노후화가 되었기 때문에 6200만원을 계상했습니다. 기타 폐형광등, 폐비닐 수거차량으로 3100만원, 폐형광등 수거함 구입설치가 1500만원 해서 폐형광등과 관련된 사항이 한 4600만원 들어갔습니다. 이 사항이 폐형광등을 금년 7월부터 수거작업을 들어가도록 수거해서 옮겨가는 걸로 되어 있습니다.

다음은 109페이지 사회개발비가 되겠습니다. 이거와 관련돼서는 대기오염 측정소의 민간위탁관리비로 1300만원하고 대기오염 측정시설 정도검사비로 280만원해서 1500만원을 계상했고, 그 밑에는 그와 관련돼서 과목변경 차원에서 변경을 한 사항으로 감액조치한 사항이 되겠습니다. 110페이지에 환경개선부담금 시설물 현지조사 인부임 이거는 동사무소가 주민자치센터로 전환됨에 따른 업무이관으로 해서 인부임을 새롭게 추가로 계상한 사항으로 462만 5000원이 되겠습니다.

111페이지가 되겠습니다. 111페이지는 일용인부임에 대한 단가조정과 관련돼서 된 사항이기 때문에 총 695만 7000원이 계상되었다는 사항으로 보고드리고 생략하겠습니다.

다음은 113페이지가 되겠습니다. 113페이지는 분뇨처리시설 하수연계사업과 관련돼서 도비, 시비와 보조 내시변경에 따른 변경사항입니다. 변동사항은 없습니다. 그 밑에가 계속 결정된 사항입니다.

다음은 114페이지가 되겠습니다. 사용종료 매립지 걸포동 그쪽이 되겠습니다. 거기에 대한 부지매입비로 2억 2551만 5000원으로 계상했습니다. 이 계상을 하면 부근의 땅은 일괄적으로 다 매입이 되는 걸로 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무단방치쓰레기 보관시설은 무단방치쓰레기라고 그랬는데 저희가 김포1, 2, 3동 지역에, 또 전 지역에서 우리가 무단방치쓰레기를 가져오면 이 보관시설 설치를 해서 비 안맞게 내부에서 작업을 해서 분리작업을 하는 설치가 되겠습니다. 그 밑에는 파주에 있는 광역쓰레기 소각시설설치와 관련된 부담금으로 12억원을 계상했습니다. 이거는 총 35억원인데 당초예산을 합쳐서 30억원을 계상한 사항입니다. 현재 진행사항은 지난번에도 보고말씀을 한 번 올렸지만 4월 초부터는 시험 같은 내부적인 절차를 쭉 밟고 해서 늦어도 7월 초, 빠르면 6월경에는 본격적으로 개시가 될 걸로 판단이 됩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김병우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환경과 소관사항에 대하여 궁금하거나 미흡한 사항이 있으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준래 위원 위원장!

○ 위원장 김병우 네, 이준래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이준래 위원 이준래 위원입니다. 날이 가면 갈수록 환경문제는 매우 우리 생활에 심각한 문제를 끼치는 건데 한 가지만 짚겠습니다. 108페이지에 보면 폐형광등 및 폐비닐 수거차량, 폐형광등 수거함 구입설치 그랬는데 지금까지는 이걸 안 해 왔어요?

○ 사회산업국장 신광철 폐형광등 관계는 문제가 많이 되고 있습니다.

이준래 위원 현재까지는 이런 걸 안 해 왔느냐구요?

○ 사회산업국장 신광철 못 했습니다.

이준래 위원 이거는 매우 고무적으로 잘 했다라고 생각하는데 구체적으로 어떤 계획을 어떻게 가지고 계신지요?

○ 사회산업국장 신광철 그 사항은 우리 환경과장이 자세하게 설명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 환경과장 공정식 환경과장 공정식입니다. 간략하게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이준래 위원 우선 형광등 수거부터 어떻게 할 계획인지 설명하세요.

○ 환경과장 공정식 형광등 수거체계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면 먼저 현재 진행중인 자치단체들이 수거함 종류는 많이 다릅니다. 서울시나 경기도에서 지금 많이 진행을 시키고 있는데 수거함 형태는 많이 다르고 일단 아파트라든가.

이준래 위원 아니, 그쪽 거 설명은 필요없고, 우리시가 앞으로 할 계획에 대해서.

○ 환경과장 공정식 그렇습니다. 그걸 설명드리겠습니다. 아파트나 단독주택에 수거함을 비치해서 이것을 시설관리공단에서 수거를 해서 집하장에 다 모읍니다. 그리고 난 다음에 일괄적으로 화성시에 현재 재활용처리장이 있습니다. 화성시까지 저희가 수거해서 처리하게끔 되겠습니다.

이준래 위원 아파트단지하고 동·면단위하고 순회차량이 다니는 회수가 차이가 날 것 같은 느낌이 드는데 그렇지 않아요?

○ 환경과장 공정식 일단 내부계획은 현재 시 전역에 대해서 실시하는 것은 실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이고, 아파트단지를 먼저 실시한 다음에 상황을 판단해서 내년 정도에 전역으로 확대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이준래 위원 그래서 여쭤보는 건데 이게 면단위도 형광등 문제가 심각하다니까요, 형광등이 거의 단독주택에도 집집마다 다 있어요, 그런데 이게 수명이 오래가지 못 해요, 얼마 가지 못해서 교체한 걸 갖다가 버리고, 버리고 하는 게 이렇게 쌓여있어요, 동네마다 가면 그 형광등이 쌓인 데가 많이 있다구요. 그래서 다른 것 같지 않아서 내가 이걸 잘했다고 생각을 하는데 수거해 가지 않으면 이게 깨져 가지고 그냥 날라 다니고 뭐 이래 가지고 밭이나 논에도 흘러가 유입될 문제도 있고 해서 대단히 잘했다고 보는데 시급하게 우선 아파트만 할 게 아니고 면단위에도 월 1회를 한다든지 이런 어떤 계획을 해서.

○ 환경과장 공정식 지금 계획을 잡고 있는 것으로 면지역은 발생장소에 비치하는 건 현실에서 어렵기 때문에 면사무소라든가 공공기관 위주로 해서 하나의 지정된 장소를 정해서 운영할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준래 위원 아니, 본위원이 말씀드리고 싶은 부분은 면, 리단위가 있지 않습니까, 각 리마다 그 장소로 집결해 놓으면 각 리마다 차가 순회하면서 수거해 가면 되지 않느냐 이 이야깁니다. 월 2회를 한다든지 이런 쪽으로 이것도 계획을 잡아서 하십사 하는 것이 본위원의 생각입니다.

○ 환경과장 공정식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부분의 저희 계획은 수거에 따른 대행사업비가 있기 때문에 내년도에 계획을 하고 있구요.

이준래 위원 그러면 이것도 시설관리공단에 대행사업을 주는 겁니까?

○ 환경과장 공정식 지금 폐형광등은 재활용품으로 분류를 하고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이준래 위원 지금 앞으로 계획이 환경과에서 직접 할 거냐, 관리공단에 이관할 거냐?

○ 사회산업국장 신광철 지금 재활용품 수거업무를 시설관리공단에서 하니까 이 폐형광등도 재활용품으로 분류가 되니까 그렇게 시키겠다는 게 환경과장의 얘기고, 위원님이 지금 말씀하신 대로 월별이라든지 이렇게 면지역은 순회해서 하도록 제가 조치를 하겠습니다.

이준래 위원 고맙게 생각을 하면서, 폐비닐은 어떤 식으로 할 겁니까?

○ 환경과장 공정식 폐비닐도 폐형광등하고 비슷한 방법을 취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폐비닐을 일정하게 수거해서 한 곳에 모아주시면 시설관리공단을 통해서 수거하는 체계를 만들겠습니다.

이준래 위원 현재 본위원이 아는 상식으로는 비닐이 썪는 게 나왔다는 얘기가 있는데 그런 거 아는 게 있습니까?

○ 환경과장 공정식 일단 썪는 비닐이란 것은 특별한 발명품이 아니라 일반비닐에 전분성분을 많이 섞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한 비닐은 과거부터 나온 기술인데요.

이준래 위원 우리 관내에서 현재 사용하고 있는 데가 있어요, 없어요?

○ 환경과장 공정식 사용처는 개인사업장마다 우편물이라든가 그런 데에 일부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용준 위원 그거는 우리 이용준 위원께서 썪는 비닐에 대해서는 잘 아는데요, 잘 알겠습니다. 본위원의 질의를 여기서 마칩니다.

○ 위원장 김병우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이용준 위원 위원장!

○ 위원장 김병우 네, 이용준 위원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이용준 위원 이용준 위원입니다. 109쪽에 보면 대기오염 측정소 민간위탁관리라고 그랬는데 이 장소가 어디입니까?

○ 사회산업국장 신광철 이 사항은 대기오염 측정소가 3개소인데 이 사항은 우리가 자체적으로 운영했습니다. 그런데 소위 말하자면 우리 일반공사차럼 하자보수기간이랄까 이거는 설치해 준 데서 1년 관리기간이 지나다 보니까 우리가 직접 하니까 인력문제도 있지만 여러 가지 고장났을 때 조치가 문제되기 때문에 기간이 설치된 지 제일 오래된 한 군데인 김포3동 거는 민간위탁으로 주고 나머지 2개소는 내년에 다시 민간위탁을 하겠습니다.

이용준 위원 민간인이 어떻게 관리를 합니까?

○ 사회산업국장 신광철 이거는 관리하는 업체에다 주는 겁니다.

이용준 위원 대기오염 측정하는 업체가 김포시에도 있습니까?

○ 환경과장 공정식 전문적으로 위탁해서 하는 업체는 국가기관이 대부분으로 3개소가 있구요, 지금 설치하는 업체는 김포3동의 경우에는 안양시에 있습니다. 우리시에는 이러한 설치업체라든가 외주관리업체가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용준 위원 설치를 해서 설치비는 우리가 부담을 했고, 그게 노후화가 되었기 때문에 관리를 해 주어야 된다 이거에요?

○ 환경과장 공정식 아니, 그 뜻이 아니고, 기간이 1년인가 지났고, 현재까지는 우리가 직접했었는데 여러 가지 운영상의 문제점이라든지 고장났을 때 문제점이 있기 때문에 현재는 설치한 업체를 통해서 우리가 고치고 그래 왔었는데 적정성을 기하기 위해서 업체한테 위탁을 해서 확실히 관리하겠다 그렇게 했습니다.

이용준 위원 김포3동 거는 설치한 지가 몇 년이 안 된 걸로 알고 있는데요?

○ 환경과장 공정식 2년이 조금 넘었습니다.

이용준 위원 2년이 되어 가지고 고장이 잦고 그렇다는 것은 하자보증기간이 몇 년입니까?

○ 환경과장 공정식 여기서 말씀드린 부분은 고장 부분도 있지만 더 중요한 것은 측정이 된다 하더라도 정확성, 신뢰성을 확보하는 게 더 중요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조그마한 편차가.

이용준 위원 그거는 말의 앞뒤가 안 맞는 게 신뢰성에 문제가 있다는 것은 기계에 문제가 있다는 건데 그런 기계를 설치했다는 자체가 잘못된 게 아니냐 이거죠?

○ 환경과장 공정식 여기 대기오염 측정망의 경우에는 처음 설치로 계속 유지가 되는 것이 아니라 해마다 정도관리를 해 줘야 되는 거고, 어떤 기계의 미세한 부분에 대해서 계속 컨트롤을 해 줘야 만이 일정한 값이 나오는 것으로.

이용준 위원 그래서 설치를 해 놓고 열쇠를 만들어서.

○ 사회산업국장 신광철 위원님, 그거는 아래 부분의 재료비에 보면 거기 1300만원을 삭감해서 위로 올린 겁니다. 실제는 우리가 민간인한테 위탁을 주지 않으면 우리가 이걸 구입해서 우리 공무원들이 해야 되는 문제가 있기 때문에 적정성을 기해서 하겠다 그 뜻입니다.

이용준 위원 그런데 그거는 예산을 삭감한 부분이 있기 때문에 이걸 써야 된다라는 원칙은 없는 거에요?

○ 사회산업국장 신광철 결국은 관리를 해야 되는데 두 가지 중의 하나로 우리 공무원들이 직접 하든지, 전문가한테 맡기든지 두 가지인데 인제 그 분야는 전문가한테 맡기는 게 우리 환경과장의 얘기대로 적정한 것 같습니다.

이용준 위원 국장의 말씀대로라고 하면 아황산측정기라든가 이걸 삭감해 가지고 만들었다하는 그런 논리적인 건 얘기가 안 되는 거에요, 그러면 당초에 아황산측정기를 구입해 가지고 미세먼지측정기 이런 거는 사실상 이 돈을 안 줘도 살 수 있는 걸 이렇게 세웠다는 결론밖에 안 되는 거거든요?

○ 사회산업국장 신광철 아니죠, 결국은 우리가 위탁을 안 주면 우리가 사야 되는 겁니다. 우리 환경과 공무원들이 직접 사서 해야 되는 겁니다.

이용준 위원 아황산측정기가 660만원인데 660만원이 안 가는 걸 660만원으로 세웠다는 얘기입니까?

○ 사회산업국장 신광철 그게 아니라 3개소 중에서 1개소만 한다고 그러지 않았습니까, 나머지는 2개소 할 비로 남긴 겁니다.

이용준 위원 내가 김포3동에 있는 거기는 현지 확인을 나갔었던 사항인데 작동을 하고 있는 상황에서 온도라든가 습도 이런 걸 다 맞춰준 걸 우리 공무원이 담당을 했는데 이제는 이걸 전반적으로 다 업체에도 맡긴다는 얘기가 아닙니까? 그러니까 왜, 기계가 2년밖에 안 되었는데 우리 공무원이 충분히 관리를 해도 이상이 없는 걸 굳이 여기다 맡길 필요가 있느냐 하는 얘기를 하는 겁니다.

○ 사회산업국장 신광철 그거는 업무의 효율성을 봐서도 실제는 그렇게 해야 된다고 저는 판단이 됩니다. 우리 일반공무원이 다른 할 일도 많은데 이것까지 해서 관리할 시간은 진짜 없다고 봅니다.

이용준 위원 관리할 수 있는 인원이 안 된다, 결론은 이거 아닙니까?

○ 사회산업국장 신광철 네.

이용준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병우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김창집 위원 위원장!

○ 위원장 김병우 김창집 위원 질의하십시오.

김창집 위원 김창집 위원입니다. 114쪽을 보시면 걸포동에 사용이 종료되는 매립지 부지를 매입한다고 되어 있는데 그러면 사유지에다가 그동안 매립을 했다는 얘기입니까?

○ 사회산업국장 신광철 사유지에다가 우리가 관리해 왔습니다.

김창집 위원 그러면 사유지 소유자가 매립을 용인해서 당시 매립을 한 것입니까?

○ 사회산업국장 신광철 그거는 환경과장이 자세히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 환경과장 공정식 매립이 완료가 된 건 상당히 기간이 지났구요, 사유지가 전부인 게 아니라 폐천부지가 있고 그 폐천부지 사이에 일부 사유지가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현재 사유지가 매립된 것이 아니라 물론 그런 부지도 일부 있습니다만 폐천부지 사이에 있는 중간에 있는 사유지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매립지 측면에서 보면 사유지가 섬의 형태가 되어 있어 진입도 불가능한 상태고, 물론 매립이 안 되는 부분도 많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현재는 토지용 측면에서 본다면 사유권 행사가 어려운 부분에 있는 상태입니다.

김창집 위원 그래서 그 토지주가 시에 매입을 요청한 겁니까?

○ 환경과장 공정식 일단은 두 가지 목적이 있습니다. 토지주가 매입을 요청한 부분도 있고 거기가 현재 환경관련 시설들이 집단화되고 있기 때문에 우리시에서도 무단방치폐기물이라든가 건설폐기물이라든가 이러한 사용목적이 뚜렷하게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두 가지 목적을 이루고자 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김창집 위원 이 매립지를 사자고 예산을 반영하셨는데 그러면 이 부분에 대해서도 공유재산관리계획이 먼저 동의가 이루어진 다음에.

○ 사회산업국장 신광철 이 사항은 작년에 총 6필지가 되는데 이 부족액을 마저 세워서 이번 에 마무리하려는 사항입니다.

김창집 위원 그러면 이 매립지와 관련돼서 민원의 소지가 있거나 우리가 사용하려고 하는 토지는 이것으로써 종결이 된다 이렇게 볼 수 있는 거죠?

○ 사회산업국장 신광철 네, 그 지역은요.

김창집 위원 매립한 지가 20년이 되면 그냥 사용이 가능한 걸로 법령이 되어 있나요?

○ 환경과장 공정식 사용이란 말씀이 어떤?

김창집 위원 그 위에다 그냥 건물을 지을 수도 있고.

○ 환경과장 공정식 그 부분은 일단 매립에 따른 침하 부분을 생각해야 될 것 같은데요, 거기에 지금도 단순한 건물은 지을 수 있겠지만 좀 하중을 견뎌야 되는 건물은 지금도 못 짓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창집 위원 한 가지만 더 하겠습니다. 광역쓰레기소각시설 부분에 12억원을 추가로 예산을 편성하고 있는데 앞으로 더 소요될 예산이 얼마나 남아 있습니까?

○ 사회산업국장 신광철 저희가 추정하기는 금년도는 이 선에서 끝나지 않을까요?

김창집 위원 금년도 얘기를 하는 게 아닙니다. 파주시와 계약을 한 것이 종료가 되려면 앞으로 어느 정도가 더 지출이 되어야 됩니까?

○ 환경과장 공정식 답변드리겠습니다. 작년 전기예산을 반영시키기 위해서 파주시에서 예산소요액을 추정해서 저희에게 보내온 게 있습니다. 그 예산액은 약 35억원을 추정했었습니다. 이번에 추경예산까지 확보가 될 경우에 30억원이 확보가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파주시에서 애초 요구한 액수에 한 5억원이 미달되는데 이 금액은 지금 국도비의 비율이라든가 현재 공사진척사항에 따라서 유동성이 많기 때문에 올해는 이 정도로 관망을 해야 될 거라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김창집 위원 그러면 전체 액수 중에서 시비가 차지하는 %는 어느 정도나 됩니까?

○ 환경과장 공정식 총 공사액이 한 640억원 정도 되는데 우리시에서 114억원 정도 부담할 걸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김창집 위원 전액 시비입니까?

○ 환경과장 공정식 거기에는 국비도 포함되어 있고, 도비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김창집 위원 제 질의는 우리 시비 포션이 얼마냐구요?

○ 환경과장 공정식 원래는 광역소각장이 되기 이전에 단독소각장으로 했을 경우에 시비비율이 49%로 파주시랑 김포시랑 나누는데 이 비율이 광역소각장에 따른 인센티브 때문에 좀 낮아진 사항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정확한 %는 좀더 산출을 해서 저희가 자료를 드리겠습니다.

김창집 위원 낮아졌다는 뜻은 49%보다 더 적게 우리가 부담한다는 뜻입니까?

○ 환경과장 공정식 파주시랑 합쳐서 더 적게 된다는 겁니다.

김창집 위원 이상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김병우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이용준 위원 위원장! 보충질의를 하나 하겠습니다.

○ 위원장 김병우 네, 보충질의 하십시오.

이용준 위원 지금 김창집 위원이 질의하신 걸포동에 있는 사용종료 매립지 부지는 본위원이 알기로는 매립한 지 20년이 지나야 이 부지를 활용 내지는 건축물도 가능하다고 그러는데 그전에는 불가능한 걸로 알고 있는데 맞죠, 아니면 20년 전에 이 부지를 사용하려면 매립된 쓰레기를 파내든가 그래서 먼저번 하수종말처리장은 다 파냈잖아요?

○ 사회산업국장 신광철 네.

이용준 위원 그런데 문제는 지금 이 지역에 침출수가 문제가 된다고 그러는데 과장님 챙겨보았습니까?

○ 환경과장 공정식 침출수 문제 때문에 사용종료 매립지와 관련해서 경기도에서 현재 상당한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시 관내에서도 누산리의 매립지랑 걸포동 매립지를 현장조사도 2회에 걸쳐서 진행을 했었습니다. 실제 현재 걸포동 매립지의 경우에는 침출수처리시설이 현재 설치되어 있습니다.

이용준 위원 밑으로 되어 있습니까?

○ 환경과장 공정식 차집해서 계양천쪽에 가시면 건설폐기물처리장에 보면 파쇄기쪽에 소각장이 있습니다. 그 소각장 옆에 침출수처리시설이 있습니다.

이용준 위원 그러면 언제하는 겁니까?

○ 환경과장 공정식 제가 정확한 연도는 모르겠는데요, 그것은 제가 추정컨대 5년 정도 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현장에 가 보았는데 침출수는 현재 발생하지 않고 있습니다. 침출수량이 거의 없습니다.

이용준 위원 침출수시설을 해 놓았다는 건 금시초문인데요, 언제 해 놓았는지 이해가 안 가네요? 하여튼 이 문제에 대해서는 환경과에서 좀 신경을 써야 할 걸로 알고 있습니다.

○ 환경과장 공정식 네, 알겠습니다.

이용준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병우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많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환경과 소관사항에 대한 질의 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농정과 소관사항이 되겠습니다. 사회산업국장께서는 농정과 소관사항에 대하여 사항별설명을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사회산업국장 신광철 농정과 소관 보고드리겠습니다. 이번에 총 5억 8637만 1000원을 추가로 계상했습니다. 그래서 농정과 예산은 총액 38억 2843만 7000원입니다. 주요사항으로 5억 8600만원은 김포쌀을 학교에 급식하는 걸 지원으로 30% 보조해서 9800만원과 농기계임대사업 2억원, 그리고 친환경농법 시행과 관련된 2억 4400만원해서 5억 8000만원이 되겠습니다. 자세한 세부사항을 말씀드리면 첫 번째, 자산및물품취득비와 관련된 사항은 일반프린터기라든지 천공기이기 때문에 생략을 드리겠습니다.

다음 118페이지로 민간행사보조·위탁비로 농민회 하계수련회 행사비지원으로 300만원을 추가로 계상한 사항입니다. 경기도 농민회를 개최하는데 농민회가족 참석에 따른 행사비 지원 신청건입니다. 차량 및 참가비가 되겠습니다.

다음 페이지가 되겠습니다. 도비보조사업으로다가 농어민신문 보급비가 3000만원이 계상되었습니다. 이거는 저희가 매주 1회 농어민들한테 농어민후계자라든지 여기에 가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이것도 공기관 등에 대한 대행사업비로 9800만원이 계상되어 있습니다. 이거는 아까도 말씀을 드렸지만 초등학교 전체학교를 대상으로 해서 30% 시비를 지원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총 19개교에 17,837명입니다. 그리고 그 밑에는 과수가지 검은마름병 약제지원비로 641만원, 우수쌀 생산대책 추진비로 포상금인데 이거는 도에서 시상금을 받아온 사항이 되겠습니다. 기타 민간자본으로 농작물경쟁력제고사업과 화훼경쟁력제고대책사업, 친환경농업 농가지원으로 해서 도비보조사업으로 해서 1억 8688만원이 계상되었습니다.

다음 페이지에 자체사업으로는 역시 친환경농법과 관련돼서 5730만원을 추가로 당초예산에서 9200만원을 계상했습니다. 또 지난번 업무보고 때 드린바 있는 농기계임대사업비로 이번에 조례로 제정을 요청했습니다만 2억원을 계상했습니다. 이상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김병우 다음은 질의 답변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농정과 소관사항에 대하여 궁금하시거나 미흡한 사항이 있으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준래 위원 위원장!

○ 위원장 김병우 네, 이준래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이준래 위원 이준래 위원입니다. 농업정책은 앞으로 2년만 있으면 우루과이라운드로 인해서 모든 농산물이 자유개방됨으로 인해서 엄청 시급하고 우리 농정과에서 발빠른 대처를 해야 된다라고 생각이 되는데 그래서 본위원도 이 부분에 대해서 관심이 있습니다. 120쪽에 보면 친환경농업 오리농법 농가지원 그랬는데 이게 무엇을 지원하는 거죠, 어떤 무엇을?

○ 사회산업국장 신광철 그 사항은 농정과장이 자세하게 세부적으로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준래 위원 설명은 자세하게 안 해도 되니까 간략하게 설명을 해 주세요.

○ 농정과장 김준태 농정과장 김준태입니다. 121쪽과 122쪽이 있는데 똑같은 친환경농법입니다. 오리농법 농가지원은 기 양촌면 흥신리에 신현승 씨라고 하시는 분이 있습니다. 이분이 시작한 지가 5년 경과되었는데 이분을 앞으로 김포의 선도적인 역할을 위한 오리농법을 실시할 그런 계획에 있습니다. 그래서 이분이 시설이 노후화되고 그렇기 때문에 이 사항을 지원해 주는 계획이 되겠습니다.

이준래 위원 121쪽에 오리, 왕우렁이, 개구리 이걸 설명해 주세요.

○ 농정과장 김준태 이것은 저희가 시정업무보고 때 말씀드린 바와 같이 봉성지구하고 석탄지구, 흥신지구 그 지역을 친환경농법으로 해서 지원하는 계획이 되겠습니다. 그 계획을 말씀드리면 여기 자료도 가져왔습니다만 계획이 많기 때문에 간략하게 말씀을 드려도 되겠습니까?

이준래 위원 네, 간략하게 지원내용이 무엇을 하기 위한 것입니다라고 말씀하세요.

○ 농정과장 김준태 네, 우렁이구입하고 오리구입, 예초기구입, 우렁이양식장 건립입니다.

이준래 위원 네, 그렇게만 간략하게 설명을 하고, 농업기술센터 업무보고 때 거기도 오리농법 15㏊, 우렁이농법 15㏊가 들어 있던데 이게 농정과하고 농업기술센터가 한데 일괄되지 않고 분산되고 하는 이유가 뭐에요, 농업기술센터의 업무보고에 분명히 오리농법 15㏊, 우렁이농법 15㏊가 들어있었다구요, 보면 농정과나 농업기술센터에서 양분하는 이유가 뭐냐구요?

○ 사회산업국장 신광철 그거는 제가 말씀을 드리면 그쪽의 업무보고에 그렇게 해서 친환경농법을 지도한다는 거지 예산지원은 우리쪽입니다.

이준래 위원 농업기술센터에서 그렇게 하고 농정과에서 예산을 편성한다 이 얘기에요?

○ 농정과장 김준태 지금 기술센터 예산을 보니까 그 사항이 들어가 있지 않습니다.

이준래 위원 업무보고에 들어있어요?

○ 사회산업국장 신광철 그거는 맞습니다. 우리하고 같이 연계돼서 협조해서 해 나가는 건데요.

○ 농정과장 김준태 기술지원은 기술센터에서 하고 예산지원은 저희시에서 하는 겁니다.

이준래 위원 됐습니다. 내가 이 얘기를 누차 강조하냐면 기술센터하고 농정과하고는 항상 유기적인 체계로 해서 밀접한 관계를 갖고 서로 업무체제로 해서 가급적이면 일원화하라는 것입니다. 그래야 서로 농정행정을 다루는데도 긴밀한 협조체제를 함으로써 수월하게 될 것 같은 느낌이 들구요. 지난번에 기술센터 업무보고 시 본위원이 미생물농법에 대해서 얘기한 것이 있는데 농정과장은 알고 있는 사실이 있습니까, 미생물농법을 관내에서 하는 사람이 한 사람 있습니까?

○ 농정과장 김준태 지난번에 위원님께서 저희한테 직접 말씀해 주신 사항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준래 위원 그것도 연구 검토를 해서 오리농법이나 개구리, 왕우렁이 등등요. 왜 이걸 누누이 강조를 하느냐면 앞으로는 다량생산보다는 소량을 하더라도 고품질의 쌀을 생산해 가지고 고가를 받는 시대가 와야 됩니다. 정부가 지금 휴경농법을 하고 있죠, 금년부터 아마 예산이 지원될 겁니다. 땅을 놀려도 50% 정도 지원해 주는 대책을 강구하고 있는 걸 알고 있어요?

○ 농정과장 김준태 네, 알고 있습니다.

이준래 위원 그러니까 그런 측면에서 이걸 널리 연구도 하고 보급도 해 주시기를 바라면서, 한 가지만 더 물어보겠습니다. 119쪽에 보면 김포쌀 학교급식비 지원 이거는 무엇을 어떻게 지원하는 거에요?

○ 농정과장 김준태 그거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아까 국장님께서 보고말씀을 드렸습니다만 국장님께서 아마 내용을 잘못 말씀하셨는데요, 전체 학교가 아니고 초등학교에만 해당이 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저희 초등학교 수를 보면 총 24개이고 학생 수가.

이준래 위원 아니, 그런 숫자 나열을 바라는 것이 아니고 무엇을 어떻게 지원하나 구체적인 이것만 설명을 달라니까요.

○ 농정과장 김준태 현재까지 초등학교 학생들이 급식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학교에 저희가 5만 건의 일반미를 4만 9000원에 구입할 수 있도록 지원했습니다. 그래서 그 차액분에 대해서 정부미와 일반미하고 차액분에 대한 30%를 지원해 주는 사항입니다.

이준래 위원 지난번에 시정질문 때 우리 이용준 위원이 김포쌀 급식문제에 대해서 질문을 하고 해서 김포에 있는 모든 학교들이 김포쌀을 쓰지 않느냐 해서 김포쌀 쓰는 차액분을 보조해 주는 것입니까?

○ 농정과장 김준태 네, 그렇습니다.

이준래 위원 그 내용이죠, 그렇게만 설명을 하라니까요. 간략히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김병우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이용준 위원 위원장!

○ 위원장 김병우 이용준 위원 질의하십시오.

이용준 위원 이용준 위원입니다. 지금 이준래 위원께서 김포쌀 학교급식 지원에 대해서 설명을 주셨는데 17,837명이란 것은 초등학생만 해당되는 것입니까?

○ 농정과장 김준태 네, 그렇습니다.

이용준 위원 중·고등학생도 어떻게 이런 혜택을 주게끔 해야 되는데 중·고생까지 하면 27,000명이 먹는 걸로 알고 있거든요, 그런데 초등학생만 하게 된 이유는 뭡니까?

○ 농정과장 김준태 문제를 저희가 얘기했습니다만 중·고등학교 학생들한테는 초등학교 학생들하고의 편차가 좀 납니다. 어떤 학생들은 중학교, 고등학교 학생들이 식사하는 양이 편차가 나기 때문에 실제 지원의 형평성이 되지 않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우선 초등학교만 금년도에 지원을 하고 그 다음에 반응이 좋아졌을 때에 저희가 비율을 높인다든지 중·고등학생까지도 확대 지원할 그런 계획에 있습니다.

이용준 위원 편차가 난다 하더라도 역시 몇 %를 보조했느냐 이것만 형평을 맞추면 되는 거거든요, 예를 들어서 100원짜리 먹는 사람, 50원짜리 먹는 사람, 예를 들어서 거기에 대한 프로테지 얼마만큼의 보조를 해 주느냐 이것이 중요한 거지 많이 먹고 적게는 이게 적당치 않다고 보고, 1만 8379원이란 숫자는 어떻게 나온 것입니까?

○ 사회산업국장 신광철 학생 숫자요?

이용준 위원 아니, 1만 8379원이란 숫자는 어떻게 나온 거냐구요, 연간 먹는 금액 얘기가 아니지 않습니까?

○ 농정과장 김준태 한 학생당 1만 8379원을 먹는다는 말씀입니다.

이용준 위원 연간 차액이 이렇다는 얘기죠?

○ 농정과장 김준태 아니죠, 연간 차액이 연간 한 학생이 먹는 양이 1만 8379원이란 얘기입니다.

○ 사회산업국장 신광철 쌀값이 1만 8379원이다라는 거죠.

○ 농정과장 김준태 거기에 30%를 지원하는 겁니다.

이용준 위원 연간 1만 8379원어치를 먹는다?

○ 농정과장 김준태 그 차액분을 말씀드리는 겁니다.

이용준 위원 그렇죠, 차액을 연간 10개월로 따지는 겁니까, 9개월로 따지는 겁니까?

○ 농정과장 김준태 방학기간은 빼고, 토요일, 일요일은 뺐습니다.

이용준 위원 그러니까 월 25일씩을 얘기하는 거죠?

○ 농정과장 김준태 20일 정도 됩니다.

이용준 위원 20일 정도해서 방학기간은 몇 개월 뺀 겁니까?

○ 농업정책팀장 이강근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농업정책팀장 이강근입니다. 작년도에 연평균 170일 정도 급식을 했습니다. 그래서 금년도 산정기준은 연 180일 기준으로 해서 편성을 했습니다.

이용준 위원 180일을 기준으로 해서 그 차액분이 연간 1만 8379원인데 여기에 대한 30% 만 지원하겠다 이거죠, 1인당 결국 6000몇백 원씩 해 주는 것이 아닙니까?

○ 농업정책팀장 이강근 네, 5514원 정도가 지원되는 금액입니다.

이용준 위원 그런데 아까도 얘기를 했지만 중·고생도 이런 지원을 해야 돼요, 앞으로 적극적으로 해 주시기 바랍니다.

○ 농정과장 김준태 네, 앞으로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용준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병우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김창집 위원 위원장!

○ 위원장 김병우 네, 김창집 위원 질의하십시오.

김창집 위원 김창집 위원입니다. 119쪽 상단에 보시면 농어민신문을 보급해 주는 거에 3023만 2000원의 예산이 섰는데요, 도비는 604만 6000원밖에 안 되는데 시비가 2400만원이 넘는다는 말이에요, 이게 427명이 어떻게 선정이 된 것이고, 이렇게 시비를 많이 들이는 이유가 뭔지 설명을 해 주십시오.

○ 사회산업국장 신광철 427명은 농어민후계자 숫자입니다. 이게 국가 도로부터 정책적으로 이루어진 거기 때문에 보내는 건데 저희 입장에서 김 위원님 말씀대로 시비를 많이 투입하는 이유에 대해서는 저 개인적으로도 불만이 있는데 도 정책이기 때문에 매년 보내고 있습니다.

김창집 위원 실제로 이 후계자 분들이 전수가 이걸 받아보는 것이 이 정도의 예산을 들이는 것만큼의 효과나 유의미한 어떤 반응이 있는 것인지 이런 부분들이 지속적으로 파악이 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이건 공짜라서 받아보기는 하는데 별로 도움이 안된다 한다면 동·면별로 제한된 인원 수에 한해서 배포를 한다든가 하는 이런 조정이 필요한데 그냥 단순하게 한다는 얘기는 실제 도움의 정도에 비추어서 신문사를 도와주는 그런 격만 되는 경우도 있거든요, 검토를 하셔 가지고 조정이 필요하면 조정을 해 주십시오.

○ 사회산업국장 신광철 농업관련 단체하고 한 번 대화를 통해서 위에 건의사항을 한 번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김창집 위원 이상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김병우 지금 김창집 위원께서 말씀하신 부분에 대한 본위원장이 평소에 느낀 바도 그렇습니다. 사실 농어민신문이 농어민후계자들이 실질적으로 보는 경우가 거의 없다고 그래요, 어저께 저녁에도 대화를 나눠 보았는데 그러니까 참고하셔서 앞으로 그게 좀더 이런 어차피 정책적으로 이루어지는 거라도 실질적으로 농어민후계자의 농업경영인들한테 투여될 수 있는 그런 걸로 심도있게 한 번 연구해 보시기를 바랍니다.

○ 농정과장 김준태 네, 알았습니다.

○ 위원장 김병우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많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농정과 소관사항에 대한 질의 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녹지과 소관사항이 되겠습니다. 사회산업국장께서는 녹지과 소관사항에 대하여 사항별설명을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사회산업국장 신광철 녹지과 소관에 대해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총 예산 6억 5484만 3000원을 계상해서 금년도 녹지과 총 예산은 16억 3065만 5000원이 되겠습니다. 주요계상내용은 도시휴양림 위탁비 등 관련 사업비에 5억 4500만원하고 근린공원 외 수목전정사업비에 2800원이 되겠습니다. 일반적인 사항은 생략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랫 부분에 있는 도시휴양림 운영비와 관련된 사항은 860만원을 저희가 계상했습니다. 또 다음 페이지에 관리작업도구라든지 비료, 농약구입비, 잡초제거 인부임이라든지 청소 인부임해서 모두 1600만원을 계상했습니다. 또 아랫 부분에 저희가 도시휴양림사업으로 지난번에 태산가족공원 보고를 드렸습니다만 본예산서에는 도시휴양림으로 나와 있는데 이거와 관련해서 이거에 대한 위탁관리에 대한 타당성용역비를 1700만원 계상했고, 레스토랑이 있기 때문에 그거에 대한 원가용역을 잡기 위한 용역비로 1200만원해서 용역비로 2900만원 계상했습니다.

다음 페이지에 127페이지를 보면 삼림욕장에 대한 입구안내판이 주민들 건의사항으로 기존 간판이 위치적으로 잘 안 맞고, 작아서 보이지 않는다고 그래서 그걸 고쳐볼까 해서 300만원의 예산을 계상했고, 근린공원 및 시설녹지에 대한 수목전정 및 잔디깎기사업으로 2500만원을 계상했습니다.

그리고 도시휴양림과 관련된 대행사업비로 4억 9086만 3000원을 계상했는데 본사업은 대개 인건비에 2억 4000만원, 기타 각종 재료비라든지 식당이나 매점은 공작관 같은데 재료비를 구입하는데 1억 2000만원, 냉·난방 등 각종 연료비에 5300만원, 법정경비, 수용비, 공구구입비 등이 되겠습니다. 이 대행사업비는 저희가 위탁결과가 나온 거에 따라서 시설관리공단이라든지 어디 위탁을 했을 때에 저희가 대행사업비로 줄 계획으로 되어 있는 사항입니다.

다음 128페이지부터 129페이지 상단까지는 저희가 각종 솔잎흑파리라든지 산림관계에 대해서 보조내시 변경된 거기 때문에 보고는 생략을 하겠습니다.

129페이지 하단 부분에 보면 가현산 전망대 및 편의시설물 설치인데 이것은 당초예산에 5000만원이 계상되었었습니다만 본사업비가 당초에 저희가 판단을 잘못해 가지고 사업비가 부족된 관계로 해서 3000만원을 추가계상해서 8000만원으로 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130페이지부터 134페이지까지는 도비와 관련돼서 산림가꾸기사업과 관련된 거기 때문에 보조내시 변경사항이기 때문에 보고를 생략하겠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김병우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녹지과 소관사항에 대하여 궁금하거나 미흡한 사항이 있으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준래 위원 위원장!

○ 위원장 김병우 네, 이준래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이준래 위원 이준래 위원입니다. 도시휴양림이라는 것이 패밀리파크를 얘기하는 거죠?

○ 사회산업국장 신광철 네, 태산가족공원요.

이준래 위원 나는 도시휴양림, 휴양림 그래서 이게 뭔가 하고 한참 들여다 보고 있었는데 여기 126쪽의 중간에 보면 도시휴양림 잡초제거 인부임 해 가지고 3만 6700원입니까, 곱하기 55명 해 가지고 3회를 한다고 그랬는데 이 근거를 어떻게 산출한 것입니까?

○ 사회산업국장 신광철 세부적인 사항은 녹지과장이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이준래 위원 네, 설명해 보세요.

○ 녹지과장 이우병 녹지과장 이우병입니다. 그 근거를 말씀하시면 그 지역 내의 면적인 49,270평이 됩니다. 그래서 그걸 ㎡로 나누어 가지고 55명을 환산한 것입니다. 그래서 근 5만 평을 관리하기 위한 최소한의 인원으로 책정해서 요구를 하게 된 사항이 되겠습니다.

이준래 위원 여기를 보면 잡초제거 인부임이랬는데 밑에 보면 청소 인부임이 따로 있습니다. 잡초제거 인부임 했으면 평수는 약 5만 평 가까이 됩니다만 그 안에 주차장도 있고 다른 시설도 있고 해서 잡초를 제거해야 할 장소가 본위원이 판단하기는 그리 많지 않다라고 보는데 55명의 근거가 납득이 안 가고, 또 하나 지금 미리 얘기를 합니다만 그 때 가서는 어떤 문제가 발생할지 모르지만 그 정충헌 씨 부친의 묘가 거기에 있지 않습니까? 묘를 비롯해서 그 주위가 전부 잡초가 날 거란 말입니다.

○ 녹지과장 이우병 네, 거기 야생화단지라든지.

이준래 위원 그러니까 얘기를 하는 거에요, 그 야생화단지 이런 걸 하는데 현재 우리 육안으로 볼 때도 묘소가 거기 있기 때문에 엄청 불쾌감을 느끼고 말하는 사람들이 저거 누구 묘냐 하고 얘기를 하고 있는데 본위원이 이 묘 때문에 엄청 욕을 먹어요, 지적할 때마다 지역에 있는 관계되는 사람들이 이준래 위원이 과연 왜 그걸 자꾸 지적을 하느냐 이런 식으로 얘기를 하는데 나는 늘 얘기를 하지만 추호도 정충헌 씨하고 어떤 개인의 감정은 있는 사람이 아닙니다. 또 이것이 대국적인 견지에서 태산가족공원이 늘 내가 얘기하지만 우리 경기도에서 최초로 하나밖에 안 하는 사업이고 수도권에서 명물화하기 위해서 그것을 지적하고 제거해야 된다라고 얘기를 하는 건데 지금 어떤 문제가 도출이 되느냐면 당장 55명의 인부가 제초작업을 하는 인부가 나온다라면 그 산소 일원의 일대도 정충헌이 산소기 때문에 이거는 당신이 하든지 말든지 우리는 모른다라고 놔둘 수는 없는 입장이라는 거에요, 왜냐면 잡초가 무성하면 보기 싫으니까 다 해야 돼요, 그렇죠? 그런 문제가 수반되는 것입니다.

○ 사회산업국장 신광철 이 사항은 55명 해서 600만원인데 이건 인원 수를 따질 게 아니라 600만원이란 금액을 따져봐야 되는데 제가 봐서는 그 주위에 게이트볼장이라든지 여러 가지 주변의.

이준래 위원 아니, 55명이 하는 걸 계산해서 600만원이 나온 거 아닙니까?

○ 사회산업국장 신광철 그러니까 잡초를 제거하기 위한 인부임이기 때문에 저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넓은 면적이기 때문에 커다란 금액이 아니라고 생각이 들고, 단지 정충헌 씨와 관련된 묘지관련 문제는 하여튼 제가 지난번에도 보고말씀을 드렸듯이 첫째, 이 자리에서 사과말씀을 드릴 거는 본문제로 우리 위원님께서 주변분들에게 불편하신 말씀을 듣는다는 거에 대해서는 제가 사과를 드리겠습니다. 이 문제는 하여튼 다시 위원님이 그런 분이 아니고 저희의 원칙이 있는 거기 때문에 절대 그런 누가 다시 계속되는 일이 없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이준래 위원 최근에 와서 어떤 문제가 대두되는지 압니까, 잘 아시다시피 6월달에 선거기간입니다. 이걸로 인해서 악성루머가 번지고 있어요, 그래도 그런 걸 개의 안 하는 사람이 본위원입니다. 그래도 절대 개의를 안 합니다. 왜, 누군가가 이걸 시정해서 제대로 태산가족공원이 제대로 자리매김을 해야 한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 사회산업국장 신광철 이 묘지문제는 악성루머가 아니라.

이준래 위원 아니, 묘지문제 뿐만이 아니라 정충헌 씨 집도 다 이주를 했고, 다 완벽하게 되어야 된다라는 얘기입니다.

○ 사회산업국장 신광철 묘지는 이전을 해야 된다는 것이 제 개인적인 소신이고, 그렇게 방향을 잡고 해 나갈 겁니다.

이준래 위원 그리고 본위원이 이 자리에서 얘기하는 건 국장이나 과장한테 사과를 받기 위해서 하는 게 아니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어떤 계획을 갖고 이걸 제대로 김포의 명물로 만들어 주십사 하는 그런 취지입니다.

○ 사회산업국장 신광철 네, 알겠습니다.

이준래 위원 이상 질의를 마칩니다.

○ 위원장 김병우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이용준 위원 위원장!

○ 위원장 김병우 네, 이용준 위원 질의하십시오.

이용준 위원 이용준 위원입니다. 시간이 많이 되었습니다만 지금 도시휴양림은 도에서 도비로 휴양림을 만들고 우리 김포시민을 위한 그런 휴양림이 되어야 되겠습니다만 여기 127쪽에 보면 도시휴양림관리 대행사업비가 우리 시비로 부담을 해야 할 입장이거든요, 관리대행사업을 우리 시유지가 아니기 때문에 우리 시설관리공단에서 대행을 할 수 있는 건지요?

○ 사회산업국장 신광철 무슨 시 시설물이 아니라고 말씀하신 게 어떤 사항인지요?

이용준 위원 도비를 끌어서 시설을 했기 때문에 우리 대행사업비가 4억 9000만원인데 시설관리공단에서 이걸 대행해야 옳은 건지, 아니면 대행사업비를 어디다.

○ 사회산업국장 신광철 지금 내부방침은 저희 윗분보다도 국장선에서의 내부방침은 시설관리공단에 위탁하는 것을 방침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용준 위원 모든 건 시설관리공단에서 위탁을 해서 운영을 당연히 해야 되겠죠, 그렇다 고 보면 여기 도시휴양림 레스토랑 원가계산용역비는 뭡니까?

○ 사회산업국장 신광철 그거는 거기에 도시휴양림 속에 Visitor센터라고 레스토랑을 결국 시설관리공단에서도 그걸 예를 들어서 시설관리공단에서 하든지 또, 시설관리공단에서 조례도 만들 계획입니다만 민간인한테 위탁을 주려면 그거에 따라서 계약을 해서 수입을 올려야 될 것이 아니겠습니까? 그러니까 레스토랑을 운영했을 때 우리가 얼마정도의 원가를 받아서 얼마정도에 계약을 해서 위탁을 줄 수 있느냐 그걸 따져볼 겁니다.

이용준 위원 126쪽에 도시휴양림 위탁관리 타당성용역비에도 역시 우리 시설관리공단에 줘야 할 것인가 안 줄 것인가 하는 타당성용역비입니까?

○ 사회산업국장 신광철 아니, 그건 줘야 할 거냐 안 줘야 할 거냐가 아니라 주는데 운영하는데 어느 정도의 비용이 들 거고 하는 전반적인 사항을 보는 겁니다.

이용준 위원 그럼 시설관리공단에서는 뭐 하는 데입니까, 김포시의 시설물을 관리운영하는 측면에서는 시설관리공단에서 해야 할 사항이고, 전문성을 가지고 해야 할 입장이지 이것을 시설관리공단에서 해야 할 사항을 우리가 시비를 별도로 들여서 용역한다고 하는 것은 논리가 맞지 않아요?

○ 사회산업국장 신광철 아니, 우리가 해 가지고 그거에 맞춰서 시설관리공단에 위탁을 줄 거죠.

이용준 위원 그 시설물을 주게 되면 시설관리공단에서는 알아서 여기서 자체적으로 연구 검토를 해서 운영을 해야 될 사항이지 이 타당성 용역비까지 만들어서 줘야 한다는 것은 말이 안 되는 것입니다. 이해가 안 가요.

○ 녹지과장 이우병 제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녹지과장 이우병입니다. 이것은 공기업법의 시행령 47조에 보면 위탁관리라든지 하게 될 때 반드시 사전에 타당성조사를 하도록 규정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타당성조사를 해 가지고 위탁관리를 하게 한다고 하더라도.

이용준 위원 좋은 말씀을 하셨는데 김포시시설관리공단은 우리 시에서 만든 것입니다. 우리가 민간인에게 대행한다면 당연히 이런 수순을 거쳐야 된다는 법적인 지침이 있겠지만 시설관리공단에 막바로 보내게 되면 시설관리공단에서 전문성을 가지고 연구 검토해서 운영할 것이 시설관리공단의 책임입니다.

○ 사회산업국장 신광철 그런데 그걸 역으로 생각하면 시설관리공단을 우리가 만들어서 준 거기 때문에 우리가 태산가족공원의 이용객이라든지 이런 추이가 어느 정도 될 거고, 수입은 어느 정도 될 거다, 프로그램은 어느 정도고 비용은 어느 정도 될 거다 하는 걸 우리가 용역을 줘서 해서 맞춰 가지고 그 기본에 맞춰서 우리가 위탁비를 산정해서 그거에 맞게 계약을 하는 것도 저희가 맞다고 생각합니다.

이용준 위원 무슨 계약을 합니까?

○ 사회산업국장 신광철 우리가 시설관리공단에 위탁을 하려면 어느 정도 대행사업비를 시설관리공단에 줄 것이 아닙니까?

이용준 위원 어차피 시설관리공단에서는 이 위탁비를 주더라도 남아도 개인이 쓸 수가 없는 겁니다. 그러면 예를 들어서 도시휴양림 관리를 하는데 비용이 예를 들어서 4억 9000만원이 안 들었다, 예를 들어 2억원밖에 안 들었다 그러면 2억 9000만원이 남아 있는 겁니다. 다음 운영비로 할 수 있는 거에요?

○ 사회산업국장 신광철 네, 그거는 맞습니다.

이용준 위원 운영의 묘를 살려서 할 수 있는 건데 구태여 이걸 위탁하기 위해서 별도의 타당성용역비를 해 가지고 준다는 것은 논리적으로 맞지 않아요?

○ 녹지과장 이우병 타당성조사 결과에 따라서 인력이라든지 이런 것이 조정이 되겠습니다.

이용준 위원 글쎄, 그러니까 그런 사업을 시설관리공단에서 체크를 해 가지고 따져야 할 일이지 우리가 여기서 이렇게 해서 따질 일은 아니다 이거죠? 무조건 공기업법에 대한 지침에 의해서 그렇다고 하는 것은 논리적으로 이거는 안 맞습니다.

○ 사회산업국장 신광철 위원님 말씀이 그쪽에서 될 거면 당연히 그쪽에서 이루어지는 걸 줄 거니까 금액에 맞춰서 하는데 제 생각에는 그래도 우리 기본원칙에는 맞게 줘서 타당성을 우리도 자세히 판단해서 어느 정도 들 거냐 하는 걸 판단해 보는 것도 맞지 않을까요.

이용준 위원 시설관리공단을 만들게 된 동기가 무엇입니까? 모든 김포시시설물에 대한 걸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서 만들어 준 것입니다. 그건 뭐냐면 100원 들어갈 걸 50원 들어갈 수 있게끔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서 만든 거라 이거에요, 그러면 이런 거라도 아껴서 해야 할 사항이 바로 시설관리공단에서 해야 할 사항입니다.

○ 사회산업국장 신광철 지적하신 사항은 판단해서 다시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용준 위원 이거는 말도 안 돼요, 이런 거 저런 거 앞뒤를 안 따져보고 무조건 세워놓는 무슨 어떤 법의 지침에 의해서 했다고 하는 건 논리에 맞지 않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병우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김창집 위원 위원장!

○ 위원장 김병우 네, 김창집 위원 질의하십시오.

김창집 위원 김창집 위원입니다. 두 가지 용역비 부분에 대해서 조금 더 말씀을 드려보겠습니다. 이런 조사라는 것이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서라기보다는 어떤 적정선을 벗어나지 않기 위한 어떤 안전책 같은 느낌이 많이 들어요. 그런데 앞서 우리 동료위원이 지적하신 것처럼 보다 효율적으로, 또 비용이 적게 드는 행정을 하자는 것이죠. 이 두 가지를 합하면 2900만원이나 되는데 이 2900만원을 들여서 나온 결과물이라는 것이 그 이상의 효과를 내줘야 됩니다. 그런데 2900만원을 들여서 나온 결과라는 것이 지금 근거가 정확하지 않게 4억 9000만원을 써 놓으신 것 아닙니까? 이게 아직 용역이 안 된 상태에서 4억 9000만원이라는 액수가.

○ 사회산업국장 신광철 우리가 추정을 할 수밖에.

김창집 위원 나올 수가 없는데 이렇게 추정을 한 거란 말이에요. 그러면 그것과 마찬가지로 관리공단에서는 여러 시설물들만을 전문적으로 우리시에서 관리하는 입장이니까 이 태산가족공원에 대해서 관리할 때 얼마만큼의 비용과 인력과 이런 것이 더 필요하게 되겠는가 하는 것을 우리시에서도 추정을 해 보고 관리공단에서도 추정을 해 보고 그것이 편차가 너무 많이 나거나 이랬을 때는 이건 전문가들의 어떤 손길이 필요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거든요. 그런데 관리공단의 입장에서 봤을 때는, 또 우리가 취지로 봤을 때는 다른 부분에서 일하는 사람들도 효율적으로 배치하고 일을 더 많이 땀흘려 일하게 해서 이런 경비들을 최소화시켜서 좋은 서비스를 주민들에게 제공하면서도 비용은 적게 들이자 이런 거거든요.

그런데 그런 취지를 찾아가기 위해서 2900만원을 또 써야 된다, 이게 납득이 안 가는 부분이란 뜻입니다. 그래서 법규에는 그렇게 되어 있긴 하지만 좀더 효과적이고 경제적인 방법을 찾아가시면 좋겠구요, 레스토랑 같은 경우도 시설관리공단에 계신 분들 따로 우리 담당부서 따로 완전히 모르는 사이도 아니고 긴밀하게 협조를 계속 해야 되는 입장입니다. 결국은 레스토랑의 부지를 50평이면 50평 마련했다고 하면 직접 운영을 해서 최대 수익을 올리는 게 좋은가, 아니면 어떤 사업자를 선정해서 임대료를 받고 운영하는 게 좋은가 하는 것들을 따져봐 가지고 그 중에서 제일 나은 방향으로 가는 겁니다. 그것을 따져 보는데 비용이 너무 많이 들어서 따지느라고 든 비용이 버는 비용보다 크다고 그러면 따지지 말아야 되죠. 그런 취지에서 지적을 지금 하는 거라고 이해를 하시구요, 그 다음에 공직에서 열심히 일하시는 분들 저희가 다 믿습니다. 그리고 시설관리공단도 공직에 계신 분들이 대부분 차지하고, 또 준공무원이라고 할 수 있기 때문에 이런 분들이 가장 효율적으로 일하시고 최대의 효과를 낼 수 있는 쪽으로 가져가셔야 된다고 보고 그런 점에서는 너무 안이하다고 표현해야 될까요? 좀 보신주의적인 행정이 아니냐, 규정은 그렇게 되어 있지만 우리는 그걸 건너 뛰어 가 보자라는 제안도 해 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 사회산업국장 신광철 알겠습니다.

김창집 위원 앞에 지적한 것처럼 대행사업비도 추정이죠?

○ 사회산업국장 신광철 네.

김창집 위원 이 부분하고 최대한 시설관리공단에서 ‘우리가 예정은 이 정도로 보고 있는데 그걸 최소화시킬 수 있는 안을 만들어 가지고 제시를 한 번 해 봐라’ 그랬을 때는 시설관리공단에 맡길 것이고, 아니면 제3의 관리할 사람이 그보다 더 적은 비용으로 잘 관리를 하겠다면 맡겨 볼 수도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런 측면에서 시설관리공단을 이미 만들어 놨는데 엉뚱한 다른 데다 맡길 일은 없는 거니까 그런 쪽으로 유도를 하셔서 진행을 해 주셨으면 좋겠구요, 가현산 전망대 및 편의 시설물이 3000만원씩이나 오차가 난 근거는 어디에 있습니까?

○ 사회산업국장 신광철 당초에 추정을 일반적인 보통 시설물로 생각했는데 막상 설계를 하다 보니까 오히려 그 지역에 해 놨을 때에 조잡한 시설이 될 것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5000만원 가지고는 일반적인 정자 만드는 게 1억원 2억원씩 가는데 최소한 보완을 해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창집 위원 그러면 이 부분은 당초에 5000만원으로 계획했던 것하고 변경사항을 비교하셔서 자료를 주시면 저희가 판단을 하겠습니다.

○ 사회산업국장 신광철 알겠습니다.

김창집 위원 이상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김병우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많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녹지과 소관사항에 대한 질의 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이렇게 하여 사회산업국 녹지과에 대한 소관사항별 심사를 끝으로 오늘의 의사일정을 모두 마쳤습니다. 위원 여러분, 그리고 사회산업국장을 비롯한 과장, 팀장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이어서 내일은 오전 10시부터 2002년도일반및특별회계세입세출제1회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하여 건설도시국의 소관사항으로 건설과, 교통과, 도시개발과, 주택과, 허가과와 차량등록사업소 소관사항에 대한 사항별 설명 및 질의 답변을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제34회 김포시의회 임시회 제6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산회를 선포합니다.

(12시 15분 산회)


○ 출석위원
김병우조길준김창집이용준신광식한규태이준래
○ 출석공무원 7명
사회산업국장신광철
지역경제과장박동문
복지과장이종안
환경과장공정식
농정과장김준태
녹지과장이우병
농업정책팀장이강근
○ 출석전문위원 이정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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