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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0회 제1차 의회운영위원회(2024.01.22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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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0회김포시의회(임시회)

의회운영위원회회의록
(제1호)

김포시의회사무국


일 시 : 2024년 1월 22일(월) 09시 30분

장 소 : 의회운영위원회회의장


의사일정

1. 의사일정 결정의 건

2. 제230회 김포시의회 임시회 의사일정 협의의 건

3. 당일 의사일정 추가의 건

4. 김포시의회 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5. 김포시의회에 출석·답변할 수 있는 관계공무원의 범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6. 김포시의회 교섭단체 및 위원회 구성과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7. 김포시의회 의원 공무국외출장 규칙 일부개정규칙안

8. 2024년도 의정업무 보고의 건


심사안건

1. 의사일정 결정의 건

2. 제230회 김포시의회 임시회 의사일정 협의의 건

3. 당일 의사일정 추가의 건

4. 김포시의회 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유매희 의원 발의)

5. 김포시의회에 출석·답변할 수 있는 관계공무원의 범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한종우 의원 발의)

6. 김포시의회 교섭단체 및 위원회 구성과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계순 의원 발의)

7. 김포시의회 의원 공무국외출장 규칙 일부개정규칙안(김현주 의원 발의)

8. 2024년도 의정업무 보고의 건


(09시 32분 개의)

○ 위원장 배강민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30회 김포시의회 임시회 제1차 의회운영위원회 개의를 선포합니다.

2024년 새해 첫 의회운영위원회가 개의되었습니다. 갑진년 새해 승천하는 청룡처럼 금년에도 의회운영위원회 위원님들과 소통과 협치를 바탕으로 내실 있는 의정활동을 힘차게 펼쳐 나가겠습니다.


1. 의사일정 결정의 건

(09시 33분)

○ 위원장 배강민 그러면 오늘의 의사일정 제1항 「의사일정 결정의 건」을 상정합니다.

오늘 본 위원회 회의는 배부해 드린 의사일정에 따라 진행하고자 합니다.

이의 있는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2. 제230회 김포시의회 임시회 의사일정 협의의 건

(09시 33분)

○ 위원장 배강민 다음은 의사일정 제2항 「제230회 김포시의회 임시회 의사일정 협의의 건」을 상정합니다.

배부해 드린 회기 내 전체 의사일정 안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라며 이번 임시회는 2024년 업무보고 및 조례안 등 일반 안건의 심사를 위해 1월 22일부터 1월 30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계획되었습니다.

본 의사일정 안에 대하여 다른 의견이나 이의 있는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제230회 김포시의회 임시회 의사일정은 배부해드린 안과 같이 협의되었음을 선포합니다.

계속해서 회의를 진행하여야 하겠습니다만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정회를 하고자 합니다.

이의 있는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14시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09시 34분 회의중지)

(13시 59분 계속개의)

○ 위원장 배강민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 속개를 선포합니다.

한종우, 김현주 위원께서 당일 회의 오후부터 청가서를 제출하셨습니다.

위원 여러분! 의회사무국 소관 의안 및 의정업무보고에 대한 효율적인 안건심사를 위해 「당일 의사일정 추가의 건」 동의를 제안합니다.

이 동의에 재청하시는 위원 계십니까?

(권민찬 위원, 위원석에서 거수)

권민찬 위원님.

권민찬 위원 재청합니다.

○ 위원장 배강민 감사합니다.

재청하시는 위원이 계시므로 본 위원장이 동의한 「당일 의사일정 추가의 건」은 정식의제로 성립되었음을 선포합니다.


3. 당일 의사일정 추가의 건

(14시 00분)

○ 위원장 배강민 그러면 의사일정 제3항 「당일 의사일정 추가의 건」을 상정합니다.

배부해드린 「당일 의사일정 추가의 건」을 위원님들과 사전 논의한 바와 같이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이의 있는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당일 의사일정 추가의 건」은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4. 김포시의회 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유매희 의원 발의)

(14시 00분)

○ 위원장 배강민 다음은 의사일정 제4항 「김포시의회 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상정합니다.

발의하신 유매희 의원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제안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유매희 의원 의안번호 제3384호로 본 의원이 발의한 「김포시의회 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김포시의회 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부록으로 실음)

○ 위원장 배강민 유매희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전문위원의 검토보고는 배부해드린 검토보고서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김포시의회 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한 질의답변을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발언신청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응답하는 위원 없음)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김포시의회 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한 질의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유매희 의원님 자리로 이동해 주시기 바랍니다.


5. 김포시의회에 출석·답변할 수 있는 관계공무원의 범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한종우 의원 발의)

(14시 03분)

○ 위원장 배강민 다음은 의사일정 제5항 「김포시의회에 출석·답변할 수 있는 관계공무원의 범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상정합니다.

위원님들과 사전 협의한 바와 같이 제안설명과 전문위원의 검토보고는 배부해드린 자료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김포시의회에 출석·답변할 수 있는 관계공무원의 범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한 질의답변을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발언신청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응답하는 위원 없음)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김포시의회에 출석·답변할 수 있는 관계공무원의 범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한 질의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6. 김포시의회 교섭단체 및 위원회 구성과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계순 의원 발의)

(14시 03분)

○ 위원장 배강민 다음은 의사일정 제6항 「김포시의회 교섭단체 및 위원회 구성과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상정합니다.

발의하신 김계순 의원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제안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계순 의원 김포시의회 교섭단체 및 위원회 구성과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의안번호 제3386호로 본 의원이 발의한 「김포시의회 교섭단체 및 위원회 구성과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김포시의회 교섭단체 및 위원회 구성과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부록으로 실음)

○ 위원장 배강민 김계순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전문위원의 검토보고는 배부해드린 검토보고서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김포시의회 교섭단체 및 위원회 구성과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한 질의답변을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발언신청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응답하는 위원 없음)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김포시의회 교섭단체 및 위원회 구성과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한 질의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김계순 의원님 자리로 이동해 주시기 바랍니다.


7. 김포시의회 의원 공무국외출장 규칙 일부개정규칙안(김현주 의원 발의)

(14시 06분)

○ 위원장 배강민 다음은 의사일정 제7항 「김포시의회 의원 공무국외출장 규칙 일부개정규칙안」을 상정합니다.

위원님들과 사전 협의한 바와 같이 제안설명과 전문위원의 검토보고는 배부해드린 자료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김포시의회 의원 공무국외출장 규칙 일부개정규칙안」에 대한 질의답변을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발언신청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응답하는 위원 없음)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김포시의회 의원 공무국외출장 규칙 일부개정규칙안」에 대한 질의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8. 2024년도 의정업무 보고의 건

(14시 07분)

○ 위원장 배강민 다음은 의사일정 제8항 「2024년도 의정업무 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홍정범 의회사무국장께서는 2024년도 의회사무국 소관 업무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 의회사무국장 홍정범 안녕하십니까? 의회사무국장 홍정범입니다.

먼저 제8대 의회 개원 3차 연도를 맞아 변함없는 의정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노고가 많으신 의회운영위원회 배강민 위원장님을 비롯한 모든 위원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저를 비롯한 사무국 직원 모두는 2024년도를 맞아 보다 성실하고 발전된 모습으로 의원님들의 의정활동을 알차게 지원해 나가겠다는 말씀을 드리며 올 한해 우리 의회는 신청사 이전, 통합방송시스템 구축, 후반기 의장단 구성 등 시민의 대의기관으로서 매우 중요한 전환기를 앞두고 있습니다. 차질 없이 준비하고 지원하여 쉼 없는 의회, 성장하는 의회에 방점을 두고 모든 업무를 추진하겠습니다.

그러면 제출된 2024년도 업무계획에 대하여 주요 사항 위주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2024년도 의정업무 보고의 건은 부록으로 실음)

○ 위원장 배강민 홍정범 의회사무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2024년도 의회사무국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답변을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발언신청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응답하는 위원 없음)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김계순 위원님.

김계순 위원 국장님께 하나 여쭙겠습니다.

저희 상임위원회 의원에 대한 의결정족수가 있잖아요. 예를 들어서 지금 우리 운영위원회에 두 분이 불출석하셨어요. 불출석하기 전에 사전에 결재를 받아야 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그 결재를 받는, 또 불출석하는 사유가 정확히 명시되어 있나요? 그냥 오늘 본인의 개인 사정으로 불출석합니다라고 하면 다 불출석이 가능한 건가요?

○ 의회사무국장 홍정범 글쎄요, 제가 그것은 청가서를 낸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그런데 청가서는….

김계순 위원 청가서가 용인될 수 있는 사유 이런 것들은 없나요?

○ 의회사무국장 홍정범 청가서는 의장님한테 직접 제출했기 때문에 제가 중간에 결재하지 않아서 저도 오늘 아침에 그 사항을 알게 됐고요. 청가서는 아마 의장님한테 직접 제출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계순 위원 의장님한테 제출됐고 국장님은 그러면 내용에 대한 파악은 안 됐다고 말씀하시는….

○ 의회사무국장 홍정범 사유는 파악이 안 됐고 청가서를 내서 오늘 의회운영위원회에 참석을 못 한다는 얘기는 제가 오늘 아침에 본회의 전에 들었습니다.

김계순 위원 제출은 의장님한테 하고 결정은 의장님이 한다고 할지라도 저는 궁금한 게 인용될 수 있는 어떠한 사유, 뭐 가족에 대한 사항 등등의 사유가 있을 것 아니에요. 그 사유가 저는 궁금하거든요. 어떠한 근거로 불출석하는 게 용인되는 건지에 대한 게. 그러면 제가 그냥 개인 사정으로 참석이 어렵다고 하면 그냥 시민들이 평가하는 거라고 해석하면 되는 건가요?

○ 의회사무국장 홍정범 정확한 것은 저도 좀 알아봐야 하는데요, 아무튼 어떤 게 청가 사유에 해당되고…. 예를 들어서 입원했다든지 불가피하게 긴급상황이 발생했다든지 그런 것으로는 알고 있는데 세세한 항목에 대해서는 저도 파악해 보겠습니다. 아무튼 그 관계에 대해서는 오늘 아침에 제가 그것을 전해 들었고 청가서는 아마 의장님까지 결재가 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계순 위원 저는 의장님한테 제출하기 때문에 국장님은 모른다, 그리고 오늘 아침에 들었기 때문에 내용을…. 이렇게 답변하신 것도 문제라고 보고요. 저희 김포시의회 지금 새해 첫 업무보고잖아요. 새해 첫 업무보고인데 동료 의원님들이 불출석하는 사유에 대해서 그리고 의회 첫 일정을 우리 국장님이 정확한 사유도 파악이 안 됐다는 것은 심각한 문제이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고. 그리고 첫 스타트 부분에 있어서 집행부 공무원들도 업무보고를 하기 위해서 의회에 방청하거나 의회에 관심을 갖고 지켜보고 있을 텐데 참 우리 의회의 업무보고 준비가…. 국장님한테 할 말은 아니겠지만 의원들 스스로가 참 이것은 너무 심각한 것 아닌가. 저희 2024년도 새해에 의회를 잘 이끌어 가보자, 여야 합의해서 해 보자고 하면서 연말에 서로 징계 청원도 다 철회하고 하면서 했는데 이렇게 비협조적으로 운영위원회에 불출석하는 것은 우리 국장님께서 한번 돌아보시고 어떠한 일이 있을 때 빼고는 의회가 중심이 돼야 된다는 부분을 의원님들과 의장님께 정확히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한번 이 사유에 대해서 정확히 짚어봐 주세요.

○ 의회사무국장 홍정범 어떤 사유로 청가를 냈는지 저희가 확인해 보고 말씀드리겠습니다.

김계순 위원 저희 김포시의회에도 엄연한 의회 모니터하는 단이 생겼고요. 얼마 전에 전국적으로 경실련에서 국회의원 평가회에서 나온 것 보면 기본적으로 출석에 대한, 기본적으로 의회가 해야 될 업무의 본분에 대해서 다하지 못하는 것에 대한 평가가 신랄하게 밝혀졌거든요. 그런데 그런 부분이 국회의원들뿐만 아니라 우리도 다 해당된다고 보고요. 그런 부분을 다잡아주시는 게 국장님하고 여기 앉아계시는 팀장님들의 업무라고 봐요. 그래서 저희 의정활동의 기본에 충실할 수 있게 꼭 좀 잡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의회사무국장 홍정범 알겠습니다.

김계순 위원 다음 질문은 의원님들 하신 후에 하겠습니다.

○ 위원장 배강민 김계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유매희 위원님.

유매희 위원 유매희 위원입니다.

저는 언제나 홍보팀에 관심이 많은데요. 지금 50페이지 보면 상임위원회 인터넷 생중계 추진이 있습니다. 제가 작년에 본예산 심의 때도 조언을 드렸던 게 찍는 것도 찍는 거지만 그것을 잘 전달하는 것도 중요하다, 그것에 대한 방안을 좀 마련해 주시라는 질의를 드렸습니다. 생중계 추진하는 게 작년까지는 저희 공무원들, 집행부 대상으로 그렇게 전달됐던 건데 이번에는 일반 시민들에게도 오픈되는 거죠?

○ 의회사무국장 홍정범 네, 그렇습니다. 현재까지는 IPTV로 해서 본청하고 읍·면·동까지 중계했다고 그러면 통합방송시스템이 구축되면 이제 일반 시민도 저희 홈페이지를 통해서 시청이 가능하고요. 일반 공무원들도 아마 TV 시청 안 하고 필요한 자기 업무 소관에 대해서는 직접 접속해서 상임위원회 활동을 시청할 수 있는 그런 시스템이 되겠습니다.

유매희 위원 그런데 지금도 김포시의회 유튜브가 있긴 있어요. 조회 수 한번 살펴보신 적 있죠?

○ 의회사무국장 홍정범 네, 있습니다.

유매희 위원 조회 수가 사실 굉장히 낮은 수치입니다. 사실 시민분들이 그 내용을 파악하고 흥미 있는 주제들이 아닌데 전달이나 홍보가 되지 않으면 이런 예산들이 굉장히 무의미할 수 있다. 그래서 지금 54페이지에도 보면 온라인 소통 채널 운영 및 소통 영상 콘텐츠 제작 이런 계획이 있는데 어떻게, 구체적으로 방안이 마련된 게 있으면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 의회사무국장 홍정범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 저도 전적으로 공감하고요. 의회에서 많은 일들이 행해지고 의정활동을 펼치시는데 이게 적절하게 시민들 속에 홍보가 제대로 안 되어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저희가 정책토론회 같은 것을 운영해도 저도 유튜브로 시청했는데 접속 수가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그래서 이런 것에 대해서 철저하게 사전 준비하고 또 사전 준비하는 가운데 의정활동이 이루어졌을 때 그것을 어떻게 하면 그런 SNS 관계망을 통해서 시민들에게 널리 알릴 수 있을까 그런 것에 대한 고민을 많이 했고요. 그래서 홍보팀에서 이런 것을 쇼츠 식으로 만들어서 흥미 위주로 재미있게 영상을 해야지 시민들이 다가오고 그것을 찾고 할 텐데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나름 이번에 금년도에 새로…. 지난해에 인스타그램이라든지 블로그 같은 것도 했었기 때문에…. 운영되고 있는 자체도 잘 모르고 있는 겁니다, 솔직히. 그래서 그런 부분을 저희가 김포마루라든지 이런 홍보를 대외적으로 해서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고요. 이벤트 같은 것도 한번 해서 행사 때마다 관심을 끌 수 있는 그런 것도 저희가 구상하고 있고 아무튼 의원님들께서도 그런 좋은 방안이 있으시면 홍보팀이나 저희 사무국에 전달해 주시면 저희가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거기다가 또 홍보에 대해서 상당히 전문성을 가지고 있는 시의회라든지 광역시의회가 있거든요. 그런 데 벤치마킹도 해서 올해는 3차 연도를 맞아서 의정활동을, 지금까지 해 왔던 그런 체제를 완전히 탈피해서 좀 더 적극적으로 해 나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유매희 위원 지금도 보면 홍보영상 하반기 것 제작하는 것도 2500만 원이 잡혀있어요. 동일한 얘기인데 그렇게 큰 예산, 적지 않은 예산이거든요. 그 예산 해서 만들어놨는데 조회 수가 100회도 안 나와. 이런 것은 사실 예산 낭비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지금 만드는 것만이 중요한 게 아니라 어떻게 홍보해서 수치까지 저희가 업무평가를 다 하기는 어렵습니다만 그런 지표를 지속적으로 확인하시면서 많은 시민한테 전달해서 예산이 낭비되지 않게 그렇게 당부드리겠습니다.

○ 의회사무국장 홍정범 알겠습니다.

유매희 위원 그리고 저는 하나 더 말씀드리겠습니다.

34페이지에 지방의회 간 국제 교류협력 추진이 있어요. 2023년에도 의장님이 방문하셨는데 이거 이렇게 진행되는 게 갑작스럽게 진행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거 진행하면서 문제나 그런 것들이 없었는지요?

○ 의회사무국장 홍정범 일단 지난해에 의장님께서 미국 관계 시를 다녀오셨고요. 저도 이것을 실무 볼 때 본청에서 이 업무를 다뤄봤지만 자매결연까지 쉽게 추진될 사항은 아닙니다. 그리고 의회 단독으로 추진할 수 없는 사항이 많이 있습니다. 문화, 청소년 교류, 여러 가지가 있을 때 이것을 의회 단독으로 할 수 없기 때문에 집행기관의 협조를 상당히 많은 부분을…. 또 어느 분야에서 할 건지를 해야 되고 저희가 결정한 사항을 가지고 관계 시의회와 타진해서 이걸 어떻게 가져갈 것인지, 경제라든지 문화교류라든지 어학교류라든지 이런 게 있을 것 아닙니까? 그런 부분이 있기 때문에 일단 우호 교류에 대한 이런 것을 증진하기 위해서 여러 가지 사전에 절차를 밟아야 될 것들이 많이 있고요. 그래서 이런 게 완비되고 아까 제가 보고드렸다시피 제반 여건이 어느 정도 성숙하게 이루어진 다음에 자매결연을 추진해서 해도 자매결연이 성공적으로 잘 교류가 될지, 확대가 될지 미지수이기 때문에 하나하나 시간을 갖고 계속적으로 집행기관 협조도 얻고 관계 시하고도 업무적인 협의를 거쳐서 나가야 된다고 봅니다.

유매희 위원 그 내용도 내용이지만 저는 진행 과정, 절차에 대한, 준비시간에 대한 문제인데요. 여기 누구누구 가셨었죠?

○ 의회사무국장 홍정범 의장님하고 담당하는 의정팀장 이렇게 2명이 갔다 왔습니다.

유매희 위원 예산이 얼마였죠?

○ 의정팀장 채재열 제가 답변드려도 되겠습니까?

1인당 702만 3000원이었고요, 일부분 자부담이 있었습니다.

유매희 위원 그렇게 가는데 내용 다 좋아요, 자매결연이나 이런 것도. 그런데 이게 원래 계획이 있었던 건가요, 아니면 저희 시의회 예산이 하반기에 조금 남는 사항이 있어서 긴급하게 다녀오신 건가요? 원래 이게 계획이 있었나요, 연초부터?

○ 의회사무국장 홍정범 제가 알기로는 작년 연초에 의회에서 공무국외출장 논의가 미국으로 됐었어요. 그런데 경비가 과다하다 보니까 여러 가지 대안이 나와서 결국 다른 나라에 갔다 오셨는데 그런 가운데 의장님께서는 그런 계획을 갖고 계셨고요, 실무진에는 그때부터 전달된 것은 아니지만 의장님께서 이것을 의장님 계실 때 한번 방문해서 교류를 타진하는 게 어떤가 그런 계획을 갖고 9월 정도부터 추진해서 다녀오신 것을 업무 지원해 드린 사항이 되겠습니다.

유매희 위원 그러니까 말씀드린 것처럼 내용 다 좋고 자매결연이 필요하면 해야죠. 그런데 기존에 김포시에서 자매결연도 있었지만 그 자매결연을 맺고 나서 우리 김포시의회에서 그 자매결연 내용들이 실속 있게 진행이 되느냐, 이것도 한번 판단해 볼 문제인데 그것에 대해서 저는 그 자체에도 의구심이 있고 다시 말씀드리지만 원래 잡혀 있는 계획 안에서 계획적으로 갔다 하면 그것에 대해서 이의 제기를 안 하지만 긴급하게 시의회 예산이 남았으니까 가 보자, 이런 의혹이 있었기 때문에 지적을 드리는 거고 지금 보면 1인당 700만 원 예산이라고 했는데 저희 의원연구모임 전체 의원들 예산이 700만 원입니다. 그런 예산도 사실 저희 의원들한테 돌아갈 수도 있었던 기회였잖아요. 그렇다면 저희 의원들과 함께 공유하고 사전 논의가 있고 그런 과정이 필요하지 않았나, 이런 의구심을 제기하는 겁니다.

○ 의회사무국장 홍정범 위원님 말씀에 저도 공감하고요. 하여튼 그렇게 돼서 교류가 1차적인 의사는 어느 정도 만연이 됐고요. 향후 우호 증진 교류하고 자매결연 추진까지는 조금 전에 제가 설명했다시피 상당히 많은 분야에서 서로가 소통도 하고 협의를 해야 될 사항이 많이 있습니다. 그런 것을 절차를 잘 지키고 이에 필요한 예산도 별도로 마련해서 계획성 있게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유매희 위원 제가 어떤 목적으로 말씀드리는지 이해하셨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이런 것들이 다 시민의 혈세를 이용하는 거고요. 그리고 의원들의 공통경비이기도 하기 때문에 저희가 그런 것들이 사전에 충분히 논의가 되고 공감이 된 이후에 진행되는 게 맞다, 올해 2024년 새로 시작하는데 그런 의혹이 발생하지 않도록 잘 부탁드린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 의회사무국장 홍정범 알겠습니다.

유매희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배강민 유매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계순 위원님.

김계순 위원 국장님, 저는 유매희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내용이기는 하나 좀 다른 관점에서.

지방의회 간 국제교류협력 추진, 작년에 조례가 통과됐습니다. 알고 계시죠?

○ 의회사무국장 홍정범 네.

김계순 위원 조례가 몇 월에 통과됐어요?

○ 의회사무국장 홍정범 조례가 하반기로…. 몇 월….

김계순 위원 하반기죠?

○ 의회사무국장 홍정범 네, 하반기에 됐습니다.

김계순 위원 그리고 지방의회 간 국제교류협력 추진 관련해서 조례가 통과되면서 예산에 관련해서 편성, 종말추경이 됐건 편성이 가능하냐고 했을 때 어렵다는 답변을 받았어요. 의장님 미국 다녀오신 거 지방의회 간 국제교류협력 추진 사업으로 가신 거 아니잖아요. 이 예산으로 가신 거 아니잖아요. 그 조례에 의거해서 가신 거 아니잖아요.

○ 의회사무국장 홍정범 물론 그것은 가기 위한 근거를 마련한 거고 예산은 의원님들 명수에 맞게끔 세워놨던 국외출장여비 있죠? 그 예산을….

김계순 위원 그러니까 지금 저는 이 회의 자료의 추진 근거와 추진 목적이 조례가 추진 근거가 됐고 그 조례에 의거해서 했는데 조례를 심의할 때 당시에 속기에도 남아 있겠지만 조례가 통과되고 그다음에 우리 의원님들이 지방의회 간에 국내가 됐건 국외가 됐건 다양한 협력을 할 수 있는 그런 예산 편성이 가능하냐는 질문을 했고요. 그런데 그런 것들이 현실적으로 어렵다는 답변을 받았어요. 그러면 2024년도에 이 조례에 근거해서 예산 편성됐나요? 국외연수비용 말고요. 편성됐나요?

○ 의회사무국장 홍정범 지금 안 됐고요. 만약에….

김계순 위원 그러니까요. 지금 이 업무보고 자료가 국장님, 의장님은 솔직히 미국 의원들 해외 갈 수 있는 국외연수비용 남은 것으로 다녀오신 거지 이렇게 갑자기 포장을 국제 교류협력 추진 조례에 의거해서 그 목적에 맞춰서 간 것처럼 포장하시면 안 되죠.

○ 의회사무국장 홍정범 포장한 것은 아니고요. 그 말씀을 드렸어요. 원래….

김계순 위원 정확한 업무하고 예산하고. 업무에 맞는, 근거에 맞는 예산이 편성돼서 집행돼야 되는 거고요. 그 예산 집행에 대한 것은 지나갔더라도 정확히 기록이 되고 그것에 대한 평가는 받아야 되는 겁니다. 그런데 지방의회 국제 교류협력 추진에 대해서 올해 2024년도에 김포시의회 예산도 없고 2023년도에도 예산 편성할 수 없었고 조례가 하반기에 통과됐는데 이 조례에 의해서 예산을 편성한 것처럼 이렇게…. 34페이지는 알고 있는 제가 봐도, 의원이 봐도 충분히 ‘아, 추진 근거가 이렇게 있었고 이런 목적으로 해서 이렇게 갔구나.’ 하고 받아들일 수밖에 없는 자료예요. 충분히 오해의 소지가 있게끔 만든 자료고 이것은 국장님, 정확히 명시하셔야 돼요. 교류협력에 관한 조례로 예산 편성이 아니고 의장님은 우리 국외연수비용 잔금으로 가신 겁니다. 업무에 대해서 정확한 정립과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평가를 받을 수 있게. 제가 행감이 아니기 때문에, 그리고 유매희 위원님이 앞에서 말씀하셨기 때문에 이 정도로 정리하고 마는데요. 지방의회 간 교류협력에 관한 조례는 하반기에 통과됐고 2023년, 2024년 이것에 관해서는 예산 편성되지 않았고요. 의장님은 교류협력을 하기 위한 사전 답사로 가셨다고 하더라도 이것에 관한 예산은 이 예산으로 가지 않았고요. 이 부분에 있어서는 정확히 정립을 하셔야 되고 이 부분에 있어서는 밖에서 어떤 평가를 하더라도 우리가 예산 편성하고 그것에 근거해서 행정을 한 우리만이라도 진실 확인은 정확히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 의회사무국장 홍정범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사항이 맞고요. 그래서 의장님께서 이것을 상반기 때 말씀하셨을 때도 이런 관련 조례가 없기 때문에 관련 조례를 먼저 제정한 다음에 가시는 게 좋겠습니다 하고 저희가 실무적으로는 건의를 드렸고 국제교류 이 조례에 근거한 예산은 없었습니다, 위원님 말씀대로. 없었는데 그것을 작년도에 어느 정도 마무리지으시려다 보니까 위원님들께서….

김계순 위원 무슨 뜻인지는 알겠습니다.

○ 의회사무국장 홍정범 다만 금년도에 이게 어느 정도 가시화된다 하고 또 위원님들께 업무보고를 드렸지만 하게 되면 저희가 추경을 통해서라도 국제 교류에 대한 것은 3월 추경에 반영할 계획입니다.

김계순 위원 계획은 계획대로 잡아 주시고 국장님, 국장님께서 조례가 없었기 때문에 조례 등등 설명을 하신다고 하면 이 추진 계획 개요 안에 추진 근거가 이렇게 들어가서는 안 됐고요. 추진 현황에 조례를 발의했다는 내용이 들어갔어야 되고요. 예산에 대해서는 그렇게 해야지 추진 근거가 이렇게 잡히는 건 아니죠. 저희는 엄연히 예산이 다른 예산 목에 있는 것을 지출한 건데.

○ 의회사무국장 홍정범 물론 이게 작년도에는 그렇게 이루어졌지만 올해 계획에는 별도로 국제 교류에 대한 예산을 세워서 그 예산 범위 내에서 추진할 계획이라는 것을 말씀드리는 겁니다.

김계순 위원 그러면 추진 계획에 교류협력 협약 추진은 2024년 5월 중에 하겠다면 사전에 5월에 추진하기 위해서 3월에 예산 편성하겠다는 건가요?

○ 의회사무국장 홍정범 네, 예산 편성할 겁니다.

김계순 위원 그러면 교류협력 추진 이 부분에 있어서 의장님이 또 나가시는 건가요? 협력하기 위해서?

○ 의회사무국장 홍정범 일단 별도로 구성을 꾸려서 가실지 어떻게 가실지는 저희가 실무적인 것 판단해서 보고드리고 그렇게 결정해야 될 사항인 것 같습니다.

김계순 위원 그것은 추경 때 별도로 확인을 한번 해 보는 것으로 하고요.

또 하나만, 제가. 청소년 의회교실 운영 관련해서 팀장님께 여쭙겠습니다. 팀장님, 현재 5회 정도 운영이 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올해는 활성화할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해 보셨는지, 청소년 의회 관련해서?

○ 의사팀장 이윤혜 작년에는 총 5회 운영했고요, 2024년도에는 저희가 신청사로 이동한 이후에 추진해야 될 것 같아서 일단 홍보를 작년보다는 더 적극적으로 할 계획에 있습니다. 방법으로는 저희 홈페이지는 물론이고 SNS 홍보하고 학교나 교육청을 통해서 신청사라는 메리트가 있으니까 찾아가는 청소년 의회교실보다는 현장 체험 청소년 의회교실도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에 있습니다.

김계순 위원 현장 체험 청소년 의회교실로 저희가 찾아가는 것보다는 역으로 학생들이 의회를 방문할 수 있는 것으로 홍보나 기획을 그렇게 잡고 있다는 말씀이신 거죠?

○ 의사팀장 이윤혜 네.

김계순 위원 저희 현재 공모나 이런 것을 어떻게 받고 있나요? 학교별로 전체 다?

○ 의사팀장 이윤혜 신청이요?

김계순 위원 네.

○ 의사팀장 이윤혜 신청은 학교별로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계순 위원 학교에 저희가 공문을 발송하는 건가요?

○ 의사팀장 이윤혜 네, 교육청을 통해서 공문을 일괄적으로 발송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의회사무국장 홍정범 위원님, 제가 보완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교육청을 통해서 했더니 이게 잘 전달이 됐는지 안 됐는지를 알 수가 없어서 저희가 일일이 각급 학교에 다 공문을 보내라고 업무 지시를 해서 다 보냈고요. 다만 일선 교사분들하고 제가 얘기해 봤더니 인솔해서 오기가 상당히 어렵답니다, 학생들을. 버스를 이용해야 되는데 방과 후라든지 이럴 때 보면 학원도 가야 되고 여러 가지가 있기 때문에 인솔하기가 어렵대요. 그래서 용기를 낸다든지 아니면 선택을 해서 오신 교사분들은 이 교실에 대해서 상당히 만족감을 느끼시는데 다른 교사님들은 그렇게 신청을 못 하는 이유가 교통편이나 이런 게 어렵답니다, 솔직히. 학생들이 일일이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오기가 상당히 불편하답니다. 그래서 저희가 차량을 제공하려고 했더니 이게 또 편의 제공을 학생들한테 못 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방법을 저희가 교육청을 통하고 해서 제가 보고에서 말씀드렸듯이 했던 것을 영상을 보내서 학생들이 즐거워했던 것, 나중에 교실을 운영하고 사후 멘트 같은 것을 따서 영상을 만들어서 보급해서 적극적으로 올해는 찾아오든지 우리가 찾아가든지 두 가지 방법을 병행해서 작년도보다는 더 활성화시키고 해서 의회라든지 학생들이 의정활동에 대해서 많이 이해할 수 있는 방법을 도모해 나가겠습니다.

김계순 위원 제가 이 질문을 드리는 부분은 5회밖에 안 되기 때문에 활성화를 시키면서 해야 된다는 필요성도 말씀드리지만 또 한편으로는 지금 김포 관내에 초·중 학생들 학생자치회가 있잖아요. 그 학생자치회 경쟁률이 얼마나 높은지 혹시 아시나요?

○ 의회사무국장 홍정범 글쎄요, 파악은 안 했는데 상당히 그래도 높고….

김계순 위원 요즘 학생들이 참여하고자 하는 의사, 또 자치 그리고 회의에 대한 시스템 이런 부분에 있어서 저희 김포시의회 홈페이지를 검색한다거나 도서관에 비치되어 있는 책자를…. 그래서 우스갯소리로 그런 말을 하더라고요, 한 학생이. “도서관에서 김포시의회 만화 책자를 봤는데 거기에 나와 있는 아이들 이름이라도 지어 주시죠.”라는 말을 할 정도로 자치회에 대한 관심이 상당히 많아졌어요. 그렇기 때문에 저는 아이들이 어렸을 때부터 회의라는 제도, 그리고 의사 표명하면서 만들어간다는 이런 부분에 있어서 관심도가 많이 높아진 이 부분에 있어서 우리 의회가 선도적으로 더 활성화, 접목시킬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해 주셨으면 좋겠고 신청사 의회라는 공간에 우리 김포시 아이들이 오가면서 쌍방이 뭔가를 만들어낼 수 있는 그런 공간으로 활용하시면 좋지 않을까 해서. 그리고 저희 5개 읍면이나 고촌읍이나 접근성이 떨어지는 부분에 있어서는 단순히 공문만 보낼 것이 아니라 저희가 찾아갈 수밖에 없다라고 하면 두세 번 더 찾아갈 수 있게 설득해서 아이들하고 교감할 수 있고 어렸을 때부터 의회상을 심어줄 수 있는 자리를 더 적극적으로 만들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의회사무국장 홍정범 잘 추진하겠습니다.

김계순 위원 국장님, 그리고 한 가지만 더. 사실 많은 분들이 외부에서 질문하셔서 제가 이 부분은 업무보고보다는 확인을 하고 싶어서 하는 건데요. 저희 하반기 의정연찬회 울릉도 일정 있었잖아요.

○ 의회사무국장 홍정범 지난해요?

김계순 위원 네. 울릉도를 추진했다가 다시 가는 일정이 있었는데 제가 저희 단톡방을 아무리 찾아도 프로그램 일정을 확인할 수가 없더라고요. 처음에 갔을 때는 일정이 있는데 2차 추진했을 때는 프로그램 일정이 없어서 많은 기자분들이나 많은 분들이 저한테 물었는데 제가 아는 내용이 없어서 사실 답변을 못 하고 그건 제가 답변할 내용이 아닙니다라고 했는데 의정연찬회 집행부하고 같이 갔나요? 명시된 대로 예산 심사 기법이라든지 의정 특강이라든지 이런 것 다 이루어졌나요?

○ 의회사무국장 홍정범 그거 이루어진 것으로 알고 있고요. 집행부 기관하고 일정은 중복됐는지 모르는데 같이 협의해서 간 것은….

김계순 위원 별도로 협의하거나 별도 내용은 없고?

○ 의회사무국장 홍정범 그러진 않았고요. 그다음에 일정에 대해서는 아마 가셨다가 한 번 돌아오셨기 때문에 2차로 추진한 것에 대해서 세부 계획에 대해서는 제가 의원님들께 다시 전달해 드리고요. 하여튼 집행기관에서 같이 가서 어느 정도 일정이 겹친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것을 사전에 저희가 염두에 두고 계획을 추진하지는 않았습니다.

김계순 위원 국장님은 사전에 협의하거나 이런 내용은 없었다?

○ 의회사무국장 홍정범 네, 또 제가 갔으면 모르는데 안 가서. 하여튼 그런 사항은 사전에 감지하지 않았습니다.

김계순 위원 의정연찬회라는, 연찬회라는 표현 때문에 오해의 소지도 많지만 의정연찬회는 순수하게 의원들이 의정활동할 수 있는 기간 안에 기법이라든지 저희의 역량을 키우는 시간이고 그 역량을 키우면서 타지역의 모범 사례를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되는 그런 의정연찬회잖아요. 그런데 의정연찬회를 빙자해서 시장님과 모 당과 하나의 친목의 자리였다, 이런 말이 나오거나 하면 여야를 떠나서 의정연찬회라는 제도가 폄하되고 다음에 우리가 추진할 때 그렇게 하나의 이미지가 굳혀진다고 하면 우리 스스로가 당당하게 연찬회를 추진할 수 없잖아요. 그래서 저는 우리 국에서 의정연찬회, 연간 연찬회를 구성하시고 추진하는 데 있어서 목적, 정확히 저희가 정례회라든지 임시회를 준비하는 의원의 역량을 키우는 연찬회라고 한다면 최소한 그 목적과 우리 의원들의 단합을 위한다고 하면 그 단합과 이런 부분에 있어서 주목적을 제대로 지켜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의회사무국장 홍정범 그 부분은 분명히 하겠습니다.

김계순 위원 이 부분 정확히 한번 확인 좀 부탁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의회사무국장 홍정범 알겠습니다.

김계순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배강민 김계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제가 몇 가지만 당부드리고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국장님, 제가 2023년도에 업무보고 했을 때 국장님께 당부사항이 있는데 혹시 기억하시나요, 제가 당부한 거? 어떤 거 당부했는지?

○ 의회사무국장 홍정범 제가 기억한 거를 갖고 왔거든요. 몇 가지 있는데. 말씀하신 사항이 있습니다. 소통하는 것도 있었고….

○ 위원장 배강민 제가 당부한 사항 중에서 잘 진행되는 것도 있지만 작년에 업무보고 책자 관련해서 업무 담당 추진 팀 항목 추가해 달라, 이렇게 당부했는데 그것은 바로 반영이 됐더라고요. 또 업무보고 책자도 보니까 잘 만들어졌더라고요. 컬러로 잘 인쇄돼서 보기 좋게 됐더라고요. 그래서 그 부분은 정말, 개선하고자 노력하는 사항은 높이 평가합니다.

그 밖에 제가 소통 관련해서 당부했었는데 우리가 1년이 지나고 국장님과 다시 업무보고 이 자리에서 보는 거잖아요. 국장님이 느끼셨을 때는 1년간 저나 의원님들 간 소통이나 또 직원들 간에 소통이 잘 됐다고 보십니까?

○ 의회사무국장 홍정범 소통이라는 게 위원님도 잘 아시겠지만 어떻게 해야 잘하고 어떻게 해야 못하는 건지 구분하는 게 상당히 어렵습니다, 기준이. 다만 제가 국장이 되고 나서부터 여러 가지 소통도 하려고 노력했지만 한계에 부딪히는 부분도 분명히 있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국장으로서 한 것은 모든 건을 국장이 챙기다 보니까 조금 한계라든지 어려움에 부딪혀서 조직을 시스템화시켜서 팀장들한테 그런 역할, 또 상임위원회는 전문위원 세 분이 계시기 때문에 전문위원 세 분한테 그런 어떤 역할 분담을 맡겼고 하여튼 위원장님께서 요구하셨던 그런 바람까지는 충분하지 못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제가 생각했을 때는 저는 의장님하고 주로 많은 소통을 하는 경향이 있었고 위원장님들하고 많은 소통을 못 했습니다, 솔직히. 그런 부분을 저도 느끼고 있어서 제가 일전에 전문위원들과 회의를 했습니다. 그래서 올해 우리가, 아시다시피 제가 상반기까지 근무를 하는데 위원장님들하고도 같이 소통을 해서 저녁 시간이든 다른 시간, 티타임 시간을 가져서 소통 좀 하자. 그래서 내가 못 하는 부분도 있으니까 그동안 전문위원실에서 전문위원들이 하셨건 팀장들이 하셨건 이런 부분이 또 다른 어떤 소통에 걸림돌이 됐다고 하면 그 부분을 파훼하고자 위원장님들하고 의장단하고 해서 간부 공무원이든 그렇게 추진하고요. 제가 또 한 가지 올해 생각한 것은 동료 직원들하고도 소통이 좀 부족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도 제가 좀 챙기겠다고 그렇게 팀장들 회의 때 얘기도 했거든요. 그래서 위원님께서 주신 말씀에 대해서 많이 했어야 되는데 부족한 면은 충분히 저도 공감하고 있습니다.

○ 위원장 배강민 아무튼 국장님, 2023년도 수고하셨고 업무보고 책자 보면 업무적인 부분에서는 잘하신 부분도 있지만 제가 저번에 소통에 대한 부분이 상당히 포괄적이기는 하나 제가 운영위원장으로서, 지역을 대표하는 각 기관의 의원으로서 봤을 때는 소통이 원활하지 않다, 요청했던 것들인데 그게 솔직히 피부에 와닿지는 않아요, 그 부분에 대해서는. 의회가 의장님과 부의장님 통해서 국장님과 소통하면서 가는 것도 있지만 일부는 그래도 우리 의원이나 의회운영위원장이나…. 어찌 됐든 저번에도 말씀드렸다시피 업무보고도 의회운영위원회에 하시고 행정사무감사도, 예산도 의회운영위원회에 말씀하시고 하는 거잖아요. 그런데 아까 말했던 연찬회가 됐든 연수가 됐든 그 과정들이 우리는 아는 것도 없이 계속 결재만 하다 보니까 지금도 이 방송을 보고 있고 또 속기에 남겠지만 창피한 거예요,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장으로서. 그래서 솔직히 말씀드려서 이제 6개월 남으셨으니까 저희도 별말씀은 안 하고 그냥 끌어가는 데 대해서 응원해 드려야 되겠다 하고 있지만 지금부터라도, 얼마 안 남았지만 2024년도에도 끌어가시니까. 지금 우리 직원들이 상당히 많이 늘어났잖아요. 직원 간의 교류도 활성화됐으면 좋겠고 우리 의회부터 모범이 돼야 된다. 지금 하나의 예로 업무보고 받으면서 업무보고 받는 태도에 대해서도 국장님이 한번 점검할 필요가 있고 두 번째는 우리도 기본이 보면 “팀장 누구입니다.”, “의회운영위원장 배강민입니다.” 그런 발언부터도 우리가 모범이 돼야 집행부에도 우리가 이런저런 말을 할 수 있지 않겠나. 그런데 우리가 같은 의회라고 지키지 않으면서, 업무보고가 됐든 행감이 됐든 예산이 됐든 이것은 좀 아니지 않나. 사무국 안에서는 서로 친하게 지내되 그래도 이런 상임위장에서는 서로 지킬 것은 지키는 게 남들이 보기에도 그게 맞지 않나 싶습니다.

그리고 끝으로 홍보팀 관련해서는 정말 제가 요즘은 홍보팀 관련해서 체크하고 있는데 너무 날로 새롭고 변화하고 있다는 것을 느껴요. 아까 영상 콘텐츠 제작하는 것들, 소통형. 지금 당장은 첫술에 배부를 수는 없어요. 지금까지 안 하던 것을 지금 시작하니까 블로그가 됐든 인스타가 됐든 유튜브가 됐든 당연히 없죠, 아직은. 그러나 그런 노력과 그런 시도를 저는 엄청 긍정적이게 보고 있어요. 또 우리는 홍보팀에서 그렇게 우리를 홍보해 주는 것이 정말…. 저희는 그것 말고는 홍보할 기회가 없잖아요. 그래서 우리 홍보팀장님이나 국장님이나 직원들에게 이 자리를 빌려서 정말 변하고 있는 거 느끼고 있다,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 행정복지팀장님하고 도시환경팀장님도 현장에서나 정책지원 관련해서나 많이 애쓰시고 있는데 올해 더 신경 써 주십사, 그리고 2023년도도 수고하셨다고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2024년도는 국장님, 아까 말씀하셨던 부분들이 의회 내에서 잘 이루어졌으면 좋겠고요. 다시 시작하면 되거든요. 내일부터 다시 우리가 잘하면 되는 거니까 서로 간에 잘할 수 있도록 국장님께서 더 노력해 주십시오.

○ 의회사무국장 홍정범 위원장님, 제가 잠깐 소통 관련해서 평상시에 생각했던 것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저희 사무국이 전문위원실에 각 한 팀씩 있고 이쪽 사무국 쪽에 3개 팀이 있잖아요. 그런데 보니까 저도 직원들하고 대화를 해 보면 전문위원실 팀은 위원장님들이 많이 챙기는 것 같다. 그런데 의정팀이라든지 의사팀, 홍보팀은 그런 면이 약간 부족한 것 같다. 그러다 보니까 저는 그쪽보다는 이쪽 3개 팀을 많이 챙기고 회식을 한다든지 그런 것을 많이 해 왔습니다. 그런데 이런 관계가 오다 보니까 직원 간에, 팀 간에 약간의 위화감이랄까, 그런 게 좀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불식시키기 위해서 제가 상당히 많은 노력을 했습니다. 그래서 저도 물론 행정복지팀이든 도시환경팀이든 많이 관심을 갖고 같이 점심식사도 하고 했는데 위원장님들이나 위원님들도 이쪽 3개 팀에 대해서도 격려도 해 주시고 같이 위로도 해 주시는 그런 게 필요해 보입니다, 제가 느꼈을 때. 그래서 아무튼 제가 그런 것을 잘 아울러서 있는 동안 잘 화합 소통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 위원장 배강민 국장님, 정말 감사하고 의정팀이나 의사팀이나 홍보팀이나 저희도 관심은 있고 챙기는 게 있는데 역할이 엄마 아빠 역할이 있듯이 국장님 역할이 있고 우리 의원들 역할이 있다 보니까 국장님이 미처 손이 안 닿는 곳은 저희가 챙기게 되는 거고 또 저희가 손이 안 닿는 곳을 국장님이 챙겨 주시니까 그래도 좀 이렇게 잘 돌아가지 않나. 그래서 지금 이 자리를 빌려서 의정팀, 의사팀, 홍보팀 우리 의원들이 봤을 때는 다 수고하고 다 감사하게 생각하고 우리는 또 다 한 식구처럼 일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지금까지 교류가 서로 좀 없다 보니까 낯설고 서먹서먹하고 직원이 늘어나다 보니까 우리도 정착할 수 있는 시간을 드렸던 거니까 앞으로 여기 계신 팀장님들께서도 좀 더 활발하게 저희랑 교류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저희도 노력하겠고 팀장님들도 노력해 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알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2024년도 의회사무국 소관 업무에 대한 질의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홍정범 의회사무국장님과 직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를 이동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토론 및 축조심사를 실시하여야 하나 별도로 토론·조정할 사항은 없는 것으로 판단되어 바로 의결하고자 합니다.

이의 있는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의결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4항 「김포시의회 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합니다.

이의 있는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사일정 제5항 「김포시의회에 출석·답변할 수 있는 관계공무원의 범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합니다.

이의 있는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사일정 제6항 「김포시의회 교섭단체 및 위원회 구성과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합니다.

이의 있는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사일정 제7항 「김포시의회 의원 공무국외출장 규칙 일부개정규칙안」을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합니다.

이의 있는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이상으로 제230회 김포시의회 임시회 제1차 의회운영위원회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5시 01분 산회)


○ 출석위원
배강민김현주권민찬김계순유매희한종우
○ 의회사무국 출석공무원
의회사무국장홍정범
전문위원김헌겸
의정팀장채재열
의사팀장이윤혜
주무관서원제
기록양현영
기록김용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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