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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의회

제214회 개회식 본회의(2021.11.25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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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4회김포시의회(정례회)

본회의회의록
(개회식)

김포시의회사무국


2021년 11월 25일(목) 10시 개식


개회식순

1. 개 식

1. 국기에 대한 경례

1. 애국가 제창

1. 순국선열 및 전몰호국용사에 대한 묵념

1. 개 회 사

1. 폐 식

(사 회 : 의정팀장 안수민)


(10시 12분 개식)

○ 의정팀장 안수민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제214회 김포시의회 정례회를 시작하겠습니다.

마이크가 안 나오는 관계로, 행사를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먼저 국민의례를 하겠습니다.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앞에 있는 국기를 향해 주시기 바랍니다. 국기에 대하여 경례.

(일동 기립)

(국기에 대하여 경례)

애국가는 생략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올리겠습니다. 일동 묵념.

(일동 묵념)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착석)

다음은 신명순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 의장 신명순 존경하는 50만 시민 여러분! 동료 의원 여러분! 정하영 시장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 또한 이 자리를 함께해 주신 언론인 여러분! 날씨가 갑자기 추워지긴 했지만 밝고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우리 일상에 파고든 지 어느덧 2년의 시간이 지났습니다. 전국을 기준으로 백신접종 완료율이 70% 넘어가면서 드디어 지난 11월 1일부터는 위드코로나 일상회복 1단계가 추진되고 있습니다. 이에 그동안 운영해 오던 2곳의 우리 시 예방접종센터는 마산동 김포생활체육관은 지난 10월 31일 운영이 종료되었으며 시민회관 실내체육관은 현재 독감예방접종만 이루어지고 있어 조만간 운영을 마무리할 예정입니다. 그동안 예방접종센터에서 근무하며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최선을 다해 준 공직자 여러분 그리고 자원봉사자 여러분께 고마운 마음과 격려의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우리 사회가 단계적 일상 회복인 위드코로나 시대의 첫발을 내디디면서 서서히 멈추어 있던 식당, 체육시설, 종교시설, 취미시설과 위락시설들이 발빠른 정상화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일시적으로 코로나19의 유행이 확대되는 위험이 있을 수도 있지만 시민 불편 및 서민 경제 침체를 조속히 회복할 수 있도록 우리 모두는 일상 회복에 대한 노력을 지속해야 할 것입니다. 김포시의회에서도 집행기관과 함께 시민들의 고통을 덜고 빠른 일상 회복을 위해 위드코로나 시대에 맞는 행정대응을 철저히 준비토록 하겠습니다.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으로 내년 1월부터 지방의회의 위상이 더욱 강화됩니다. 지방의회는 풀뿌리민주주의의 산실입니다. 김포시의회는 시민의 대표기관으로서 민주주의 정신을 계승하고 진정한 의미의 지방자치가 실현될 수 있도록 저를 포함한 12명의 김포시의원 모두는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존경하는 동료 의원 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오늘부터 22일간의 일정으로 열리는 이번 정례회는 2022년도 예산안과 2021년도 제4회 추경예산안 그리고 조례안과 일반안건을 처리하는 매우 중요한 회기입니다. 지난 사업을 마무리하고 새로운 사업계획을 수립하는 바쁜 시기지만 시민의 기대와 요구사항이 시정 곳곳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맹자’에서 유래하는 진심지성(盡心知性)이라는 고사성어가 있습니다. 그 뜻은 마음을 극진히 하면 자기의 본성을 안다는 뜻으로 마음을 다한다는 것은 행동하는 것이다라는 의미입니다. 또한 다산 정약용 선생은 마음을 다한다는 것은 행동하는 것이요, 행동하면 반드시 알게 되며 알게 되면 반드시 행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김포시의회는 제7대 마지막 정례회를 시작하면서 말과 행동이 일치하는 의회, 단지 말과 생각에만 머물지 않는 의회, 반드시 실천하여 행동에 옮기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끝까지 노력하고 풀뿌리민주주의 실천과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시 한번 시민들께 약속드립니다.

지금 위드코로나 시대는 이미 우리의 생활과 하나가 되었습니다. 이러한 엄중한 시기에 김포시의회는 예산안, 조례안, 일반안건 등의 심사에서 시민들께 필요한 예산과 행정계획이 빠르게 실행되고 시민들의 일상에 잘 스며들 수 있도록 세심한 의정으로 꼼꼼히 살펴나가겠습니다.

첫눈이 내린다는 소설도 지나고 본격적인 겨울을 준비해야 할 때입니다. 일교차가 심한 절기에 각별히 건강에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의정팀장 안수민 이상으로 제214회 김포시의회 정례회 개회식을 마치겠습니다.

이어서 제1차 본회의가 개의되겠습니다.

(10시 18분 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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