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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의회

제21회 개회식 본회의(2000.09.27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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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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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회김포시의회(임시회)

본회의회의록
(개회식)

김포시의회사무과


2000년 9월 27일(수) 오전 10시 개식


개회식순

1. 개 식

1. 국기에 대한 경례

1. 순국선열 및 전몰호국용사에 대한 묵념

1. 개 회 사

1. 폐 식

(사 회 : 의사담당 김상흠)


(10시 00분 개식)

○ 의사담당 김상흠 안녕하십니까? 의사담당 김상흠입니다. 지금부터 제21회 김포시의회 임시회 개최에 따른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시어 단상에 있는 국기를 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국기에 대한 경례)

다음은 순국선열 및 전몰호국용사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묵념)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이범학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 의장 이범학 어느덧 들녘의 오곡이 황금물결을 이루는 결실의 계절을 맞이하여 이렇듯 제21회 임시회가 개원되어 건강하신 모습으로 등원하신 의원님들을 뵙게 되니 매우 기쁘고 반갑습니다. 아울러 그동안 을지연습, 경기도 종합감사와 두 차례에 걸친 태풍피해 복구 등 일련의 시정 현안사항 해결에 최선을 다해 주신 유정복 시장님을 비롯한 집행부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도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지난 8월 16일부터 18일까지 우리 시의회에서는 우호 결연사업의 일환으로 북제주군 소년·소녀가장 28명을 초청하여 김포의 전통문화와 특성 등을 소개하고 체험케함으로써 학생상호교환방문사업의 의미를 되새기고 양 시·군의회 간 우호 결연관계를 더욱 돈독히 내실화함은 물론 향후 지속적인 상호방문을 통해 교류와 협력을 증진해 나갈 것을 다짐한바 있습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집행부 관계 공무원 여러분! 시드니올림픽 개막식에서 남북선수단의 역사적인 공동입장으로 흥분과 감동이 온 나라에 울려퍼지는가 싶더니 어느덧 막바지에 접어들어 4일간의 일정만을 남겨 놓고 있습니다. 초반의 부진으로 갖가지 질책과 반성의 목소리가 높았습니다만 결국은 10위권 진입이라는 쾌거를 이룩할 것이라고 믿으며, 오늘부터 10월 7일까지 11일간의 일정으로 김포시의회 제21회 임시회가 열리게 되었습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시정발전과 시민들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한 관련 조례안 9건과 동의안 1건을 비롯한 제2회추경예산안을 다룰 예정입니다. 따라서 이번 회기에서는 그동안 수렴해 온 주민의 올바른 의견을 적극 반영함과 동시에 해결방안과 대안을 중점적으로 모색해 주시기 바랍니다. 특히 추경예산안 심의에 있어서는 선심성 예산으로 시민의 혈세가 낭비되는 사례가 없도록 재정여건과 운영 상황을 철저히 살피고 사업효과를 진단하는 등 면밀한 검토가 있어야 할 줄로 압니다. 아무쪼록 이번 임시회에서도 우리 모두가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아직도 많은 어려움과 고통을 겪고 있는 시민 여러분께 꿈과 희망을 심어줄 수 있는 소중한 회기가 되기를 바라고, 끝으로 동료의원님 여러분의 활기찬 의정활동을 기대하면서 이상으로 개회사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의사담당 김상흠 이상으로 제21회 김포시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마치고, 계속해서 의장님의 진행으로 제1차 본회의가 개최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0시 06분 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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