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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도 행정복지위원회행정사무감사(2023.06.08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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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도김포시의회(정례회)
행정복지위원회행정사무감사회의록

김포시의회사무국


피감사기관 : 보건소(보건행정과·감염병관리과·보건사업과·북부보건과), 행정국(행정과·회계과·정보통신과·민원여권과·체육과)


일 시 : 2023년 6월 8일(목) 10시

장 소 : 행정복지위원회회의장


(10시 00분 감사개시)

○ 위원장 유영숙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오늘의 감사 일정에 따라 보건소, 행정국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보건소 소관 행정사무감사는 보건행정과, 감염병관리과, 보건사업과, 북부보건과 네 부서의 업무가 서로 연관되어 있어 병합하여 실시하고자 하는데 감사 진행에 이의 있는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 있는 위원이 안 계시므로 보건행정과, 감염병관리과, 보건사업과, 북부보건과 소관 사무에 대하여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최문갑 소장님과 구영미 과장님, 이순연 과장님, 김영주 과장님, 심인섭 과장님께서는 증인선서를 위해 자리에서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증인선서를 하기에 앞서 선서의 취지와 처벌규정 등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선서를 하는 이유는 김포시의회가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거짓증언 한 때에는 「지방자치법」 제49조제5항에 따라 고발될 수 있음을 알려드리며 또한 정당한 사유 없이 선서 또는 증언을 거부한 때에는 「지방자치법」 제49조제5항 및 「김포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9조제4항에 따라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선서는 모두 오른손을 들고 함께하여 주시되 선서문은 최문갑 소장님께서 대표로 낭독하여 주시고 선서가 끝난 후에는 서명한 선서문을 모아 본 위원장에게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 보건소장 최문갑 선서.

본인은 「지방자치법」과 「김포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가 정하는 바에 따라 김포시의회가 실시하는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 증언을 함에 있어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하며 이에 선서합니다.

2023년 6월 8일 김포시 보건소장 최문갑.

보건행정과장 구영미.

감염병관리과장 이순연.

보건사업과장 김영주.

북부보건과장 심인섭.

○ 위원장 유영숙 그러면 먼저 구영미 과장님께서는 소관 사무에 대하여 간략하게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보건행정과장 구영미 안녕하십니까? 보건행정과장 구영미입니다.

시민 건강과 행복한 삶을 위하여 노력하시는 유영숙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께 감사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보건행정과 팀장들을 소개하겠습니다.

박임순 보건행정팀장입니다.

최근수 의약관리팀장입니다.

김춘숙 진료검진팀장입니다.

박찬옥 양촌지소팀장입니다.

2023년 행정사무감사 보건행정과 소관 사항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건행정과 행정사무감사 자료는 부록으로 실음)

○ 위원장 유영숙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이순연 과장님께서는 소관 사무에 대하여 간략하게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감염병관리과장 이순연 안녕하십니까? 감염병관리과장 이순연입니다.

지난 6월 1일 코로나19 감염병 위기 단계가 심각에서 경계로 하향 조정되었습니다. 2020년 1월부터 3년 5개월간 코로나 대응에 적극 관심 가져주시고 보건소 직원들을 따뜻하게 격려해 주신 유영숙 위원장님을 비롯한 모든 위원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감염병관리과 팀장들을 소개하겠습니다.

이경희 감염병관리팀장입니다.

심필기 감염병예방팀장입니다.

고미영 감염병대응팀장입니다.

2023년 행정사무감사 감염병관리과 소관 사항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감염병관리과 행정사무감사 자료는 부록으로 실음)

○ 위원장 유영숙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김영주 과장님께서는 소관 사무에 대하여 간략하게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보건사업과장 김영주 안녕하십니까? 보건사업과장 김영주입니다.

시민이 건강하고 행복한 김포를 위해 애써주시는 유영숙 행정복지위원회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2023년 행정사무감사 자료를 설명드리기 전에 보건사업과 팀장을 소개하겠습니다.

고종중 보건사업팀장입니다.

김효영 건강증진팀장입니다.

장미경 방문보건팀장입니다.

손정원 모자보건팀장입니다.

이청희 치매관리팀장입니다.

(보건사업과 행정사무감사 자료는 부록으로 실음)

○ 위원장 유영숙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심인섭 과장님께서는 소관 사무에 대하여 간략하게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북부보건과장 심인섭 안녕하십니까? 북부보건과장 심인섭입니다.

지역사회 발전과 시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힘써주시는 행정복지위원회 유영숙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께 감사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북부보건과 팀장을 소개하겠습니다.

최계숙 보건관리팀장입니다.

강순미 건강생활팀장입니다.

연은영 방문보건팀장입니다.

신수정 치매관리팀장입니다.

양은정 진료검진팀장입니다.

911쪽에서 915쪽 부서 공통사항은 책자로 갈음 보고드리겠습니다. 916쪽 2023년 북부보건과 주요 업무 및 특수시책 추진사항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북부보건과 행정사무감사 자료는 부록으로 실음)

○ 위원장 유영숙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보건소 소관 사항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발언 신청하신 후에 해당 부서를 지명하시고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종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종혁 위원 김종혁 위원입니다.

과별 행감 관련 질의에 앞서서 소장님한테 큰 틀에서 보건 행정에 관련된 궁금한 사항 질의 좀 하겠습니다.

소장님, 법적으로 정해진 근무 시간이 언제까지세요? 소장님이요.

○ 보건소장 최문갑 1일 근무 시간 말씀입니까? 아니면….

김종혁 위원 아니요, 퇴직을….

○ 보건소장 최문갑 저요?

김종혁 위원 네, 법적으로 이제….

○ 보건소장 최문갑 법적인 정년퇴직은 내년 말입니다.

김종혁 위원 그러니까 언제까지 계시는 거죠?

○ 보건소장 최문갑 그것은 아직 제가 정하지는 않아서. 고민 중입니다.

김종혁 위원 코로나 정국을 거치시고 김포에 오셔서 고생을 많이 하셨고 앞으로…. 제가 대략 연령을 알고 있어서 언제까지 계시나 궁금하기도 해서 말씀드린 거고요. 지금 코로나를 겪으면서 지진으로 따지면 여진이죠. 코로나가 아직 계속 발생되고 있는데 지금 어떻게 처리가 되고 있는지 궁금해서 질의합니다.

○ 보건소장 최문갑 우선 현재 김포시 관내 코로나 발생 추이를 잠깐 보고를 드리면 4월 셋째 주부터 5월 둘째 주까지는 계속 소폭의 증가폭을 보였습니다. 2.5%에서 32%까지 늘다가 5월 셋째 주에서 5월 넷째 주까지는 또 7%, 19.1% 감소했었어요. 그런데 아시다시피 마스크 전면 해제라든지 이런 사회적인 규제가, 코로나19에 대한 규제가 해제되면서 이번 주에는 또 14.1%가 늘었습니다. 그래서 전문가들도 겨울철 유행 정도는 한 번 있을 거다. 그렇지만 그동안에 해 온 코로나19 대응체계라든지 이런 것을 충분히 우리가 감내할 능력이 있다고 이렇게 판단해서 6월 1일 자로 다 언론보도 보셨듯이 해제된 것이고요. 기존에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희는 검사라든지 역학조사라든지 이런 것은 상시적으로 해 나가고 있다. 지금 언론에서 전체적인 국민들의 생활 양태나 이런 것이 정상궤도로 돌아가기 위해서 대통령께서 주재하는 중대본 회의를 통해서 선언하는 그런 의미가 있고요. 그렇지만 보건소는 계속 검사라든지 이런 것은 해 나가고 있습니다.

김종혁 위원 어쨌든 전쟁 아닌 전쟁을 그동안에 직원들이 치르셨는데 코로나 이전의 일상 업무로 다 복귀하셨는지 아니면 인원 충원이나 이런 것에 대한 문제는 없는지. 지금 어떤 상황입니까?

○ 보건소장 최문갑 올해 4월 20일 자로 기존 정상 업무체계로는 완전히 복귀했고요. 그렇지만 그것은 아까 말씀드렸듯이 감염병 관리하는 코로나19 대응 업무는 병행해서 추진 중에 있습니다. 그리고 저희가 코로나19 전에 저도 어제 궁금해서 담당자한테 잠깐 물어봤는데 저희 시장님이나 의회 의원님들께서 적극 도와주셔서 한 2년 전에 제가 올 때 보니까 정원이 78명이었더라고요. 그런데 지금은 91명으로 13명 더 증원해 주셨고 의원님들의 전폭적인 지원이 있어서 가능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다 아시다시피 감염병관리과가 신설돼서 거기에 전문성을 가지고 대응할 수 있다는 그런 부분이 발전했다면 발전했다고 그렇게 판단하고 있습니다.

김종혁 위원 코로나가 지금 거의 마무리 단계이고 해제가 됐다고 하셨는데 독감인가요? 요즘 그게 굉장히 유행하고 한 달 이상을…. 누구 말로는 의무적으로 한 달을 겪어야 된다고 이렇게 얘기하시는 분들도 계시는데 지금 상황은 어떻습니까?

○ 보건소장 최문갑 저도 질병청에서 내놓는 보도 자료로만 그런 것을 접하고 있는데 워낙 질병이 호흡기 감염이라는 게 그렇습니다. 마스크나 이런 것을 통해서 인위적으로 막아온 부분이 마스크 같은 것을 벗게 되다 보니까 인체 면역력이 그동안 자연스럽게 계절별로나 겪어오던 바이러스들이 일시에 풀려서 증상도 굉장히 세고 병의 증상을 앓는 기간도 한 달 이상 위원님 말씀처럼 그렇게 간다고 그런 추세라고 듣고 있습니다.

김종혁 위원 궁금한 것, 개인적인 궁금함인데 저희가 앞으로 보건 행정에 관련해서 질의 좀 해 볼게요. 저희가 고령화 사회가 되고 있는데 여러 가지 사회적인 이런 부분들은 좀 예를 들어서 일본보다 저희가 뒤늦게 준비하고 있다, 이런 얘기를 저희는 들었는데 보건 행정 관련해서 우리 고령화 사회에 대비해서 준비하고 있는 어떤 대책 이런 것은 혹시, 계획이나 이런 것은 혹시 따로 갖고 계신 게 있습니까?

○ 보건소장 최문갑 최근 연도에 들어서 아시다시피 치매 관련 업무가 상당히 세지고 있고요. 또 아시다시피 방문 보건 관련 업무도 인력도 충원되면서 다양한 사업이 늘어나면서 수요가 증가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김포는 사실은 굉장히 평균연령이 낮은 젊은 층의 시 지역입니다만 아시다시피 북부 5개 읍면에는 아직 농촌지역이 있기 때문에 거기에 관해서 2~3년 전에 북부보건과라는 조직을 신설해서 준비하고 있고 그 북부보건과를 중심으로 해서 늘 말씀드리는 저희가 정책 일관성을 갖고 있는 부분, 그쪽 취약계층들을 위한 보건소 설립, 새로운 보건소 설립해서 거기에 특화된 보건행정을 펼치고 싶은 그런 저희의 큰 로드맵이 있습니다. 이번에 2023년부터 2026년까지 적용하는 8기 지역보건의료계획에도 그 부분이 충분히 수립돼서 주민의견조사까지 마친 상황이기 때문에 그런 정책적 일관성을 가지고 꾸준히 추진해 나가겠으니까요, 위원님들께서도 많이 지원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김종혁 위원 마지막 질의입니다.

소장님 오신 지 얼마나 되셨죠?

○ 보건소장 최문갑 거의 2년 돼 갑니다.

김종혁 위원 얼굴이 많이 상하신 것 같아요.

○ 보건소장 최문갑 아닙니다.

김종혁 위원 오늘 유독 더 그래 보여서 좀 안타깝다. 노고에 감사드리고요.

법적으로 근무 시간은 정해져 있잖아요, 소장님. 남은 기간 동안 김포시 보건 행정을 위해서 좀 나는 이러이러한 것을 하면서 마무리짓고 싶다 하는 일이 있으십니까?

○ 보건소장 최문갑 외람되지만 처음에 제가 왔을 때 지역 언론 분들한테 그런 얘기를 했었습니다. 취재를 오셨을 때 저희 직원들이 행복한 보건소를 만들고 싶다, 이런 소박한 말씀을 드린 적이 있는데요. 그런데 그런 소망을 사실은 전혀 실천하지 못했습니다. 직원분들 2년 동안 너무 울고 힘들어하시고 진짜 집에 어린아이들이 있는데 코로나 대응 때문에 야간에 못 가서 울면서 그런 것을 너무 많이 봐와서 제 소망은 사실 이룰 수 없었고요. 다만 지금 고생하시는 우리 직원분들…. 그런데 이런 말씀도 자주 드리는 것이 너무 사실은 저희가 당연히 해야 될 일이기 때문에 잘 건너온 것 자체가 다행스럽고 아까 말씀드린 김포는 제가 봐도 계속 뻗어나가는 도시라 얼마든지 보건 행정의 여건도 좋습니다, 할 일도 많고요. 그래서 전체적인 조직이나 인력 측면이 제발 충족돼서 직원들이 신나고 행복하게 일하는 그런 여건만 조성됐으면 하는 게 제 바람입니다.

김종혁 위원 하여간 그간 우리 소장님 이하 과장님 그다음에 직원 여러분들 잘 버텨주셔서 감사하다, 이 말씀을 드리고요. 제가 오늘 보건 행정이 앞으로 어떻게 가야 되는지 또 지금 코로나 정국이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알고 싶어서 전체적인 것을 소장님께 질의드린 사항입니다. 답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 보건소장 최문갑 감사합니다.

○ 위원장 유영숙 수고하셨습니다.

오강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강현 위원 오강현 위원입니다.

일단 보건소장님 감사하고 고생하셨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전 직원들 다 마찬가지로 그렇습니다. 특히 우리 사무국 자료에도 행정감사 처리 의견 검토보고에도 보면 여기에 좋은 사례 소개가 있어요. 작년 행정사무감사 때 얘기했었던 것들이 조치내용이 잘 실현된 것들 중에 달빛어린이병원, 아마 민선 7기 때부터 유영숙 위원장님이 같이 있었는데 계속 우리 행정복지위원회에서 달빛어린이병원 내지는 어린이전문병원 이것에 대한 필요성들을 누차에 걸쳐서 우리 행복위 상임위 자리에서 많이 얘기가 됐었던 것이고 5분 발언도 우리 상임위 위원들이 했던 것도 있습니다. 어쨌든 이 달빛어린이병원이 우리 김포에도 지정이 돼서 보건소장님, 과장님, 직원들이 굉장히 많이 고생해 주셨고 오랜 시간 동안의 숙원이 해결된 것 같아서 정말 수고하셨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잠깐 소회라도 한 말씀 해 주세요. 달빛어린이병원이 지정된 것에 대한 소회를 잠시 얘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 보건소장 최문갑 다 아시다시피 소아청소년과의 수지가 상당히 안 좋습니다. 지난번 의회 때도 말씀드렸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역 의료인들께서…. 저희 노력이야 당연히 해야 될 부분이지만 사실 작년 12월 마지막 확대간부회의 때도 시장님도 강력하게 주문하셨고 또 여기 계신 오강현 위원님께서 2월 7일에 5분 발언을 통해서 촉구하신 바도 있습니다. 또 다른 여러 위원님이 개인적으로 지역 의료인들을 만나시면서 필요성을 계속 막후에서 지원해 주시는 것으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그런 여러 가지가 합쳐져서 이루어진 것이지 저희는 너무 당연히 추진해야 될 일이었고요. 저도 굉장히 기쁘게 생각합니다. 고맙습니다, 위원님.

오강현 위원 고생하셨고 어쨌든 우리 장윤순 위원도 도시환경위원회로 상임위가 다르긴 하지만 현장에 계신 병원 원장님들도 만나고 또 같이 소통하면서 이런 결과를 만들어냈고 사실은 경기도의회에서도 많이, 보건복지위원회 최종현 위원장과도 제가 소통하는데 많이 도와주셨고 또 김동연 지사 쪽에도 많이 얘기가 됐습니다. 그래서 결과가 잘 나와서 이후에 운영이 잘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6월 며칠부터 시작이 되죠, 이게?

○ 보건소장 최문갑 12일입니다.

오강현 위원 12일부터 시작이 되는데 지정된 약국들도 같이 협력해서 어쨌든 실질적인 효과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당부를 다시 한번 드리겠습니다.

그다음에 쓴소리를 하나 또 해야 될 것 같아요, 행감 자리이니까. 제가 보건행정과부터 먼저 잠깐 확인 좀 할게요, 보건행정과장님께. 기간제근로자 채용 절차가 있죠, 과장님? 기간제근로자.

○ 보건행정과장 구영미 네, 그렇습니다.

오강현 위원 지금 보건소에서 기간제근로자 채용이 뭐뭐 됐어요?

○ 보건행정과장 구영미 (자료 확인) 보건행정과장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 보건행정과의 기간제는 암 환자 홍보하는 분이 2명이 있으시고요.

오강현 위원 암 환자 홍보 2명?

○ 보건행정과장 구영미 네, 그리고 식당에 조리원으로 2명이 계십니다. 포함해서 총 8명이 지금 근무하고 있습니다.

오강현 위원 8명이요?

○ 보건행정과장 구영미 네.

오강현 위원 기간제근로자 그렇고 감염병 예방 방역소독 기간제근로자도 있잖아요? 행정에서 일단 공고를 내나요, 아니면 감염병 과장님께서 따로 공고를 내시나요?

○ 감염병관리과장 이순연 따로….

오강현 위원 따로 내십니까? 그러면 보건소 전체적으로 기간제근로자에 대해 각 과장님들께서 그 내용을 좀 얘기해 주시겠어요? 그러면 지금 보건…. 과장님께서 감염병관리과죠?

○ 감염병관리과장 이순연 네.

오강현 위원 방역소독 기간제근로자 채용을 하시잖아요, 그렇죠?

○ 감염병관리과장 이순연 네.

오강현 위원 그것 간단하게 좀 얘기해 주시겠어요?

○ 감염병관리과장 이순연 저희가 방역소독 관련 기간제는 현재 8명을 채용해서 지금 업무에 종사하고 있고요. 저희가 필요한 인력을 공고를 통해서 일단 채용을 하게 되고요. 일단 서류심사를 한 후에 면접을 실시하고 서류 심사는 경력이라든지, 나이는 18세 이상만 되면 되고요, 그렇게 해서 저희한테 지원하게 되면 서류심사는 거의 100% 통과된다고 보면 되고요. 그리고 면접시험을 보게 되는데 면접은 저희가 면접의 객관성을 담보하기 위해서 김포시 공무직근로자 관리규정에 있는 면접시험채용표를 사용해서 면접을 보게 됩니다. 그리고 그 면접관은 감염병관리과 팀장, 이전에 감염병에서 근무한 팀장을 제외하고 팀장 중에서 면접관을 선정해서 면접을 보고 거기에서 점수가 높은 순으로 해서 합격자 통보를 하고 계약해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오강현 위원 일단 알겠습니다. 그다음에 보건사업과도 있나요?

○ 보건사업과장 김영주 네, 보건사업과장 답변드리겠습니다.

오강현 위원 금연과 관련되어 있는….

○ 보건사업과장 김영주 보건사업과에도 기간제가 7명이 있는데요. 한 분은 보건사업팀에 금연 상담하는 상담사분이시고 한 분은 건강증진팀에서 건강증진센터를 운영하는데 한 분이 육아휴직 때문에 휴직에 들어가셔서 올해 처음으로 저희가 기간제근로자를 채용했고요. 그리고 방문보건팀에는 AI·IoT 사업 때문에 기간제 1명이 채용되어 있고 모자보건에 난임 지원하고 예방접종실 해서 4명의 기간제가 채용되어 있습니다.

오강현 위원 그게 다예요?

○ 보건사업과장 김영주 네.

오강현 위원 금연 단속하시는 분은 뭐예요?

○ 보건사업과장 김영주 그분들은 기간제가 아니고 위촉하는 분이어서, 금연단속원은 위촉요원입니다. 그분들은 기간제근로자 채용은 아닙니다.

오강현 위원 그냥 위촉만 하는 건가요?

○ 보건사업과장 김영주 위촉해서….

오강현 위원 활동비가 나가나요?

○ 보건사업과장 김영주 네, 하루 수당으로 합니다.

오강현 위원 수당이 얼마예요?

○ 보건사업과장 김영주 낮에 하는 분이 4만 원이고 야간은 6만 원으로 저희가….

오강현 위원 야간 6만 원?

○ 보건사업과장 김영주 네.

오강현 위원 위촉에 대한 어떤 기준이 따로 있어요?

○ 보건사업과장 김영주 법적으로 건강증진법상에 금연지도원을 위촉해서 단속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오강현 위원 건강지도원?

○ 보건사업과장 김영주 금연단속원.

오강현 위원 금연단속원. 몇 분이 계세요?

○ 보건사업과장 김영주 6명입니다.

오강현 위원 그다음에 또 북부보건과도 있나요?

○ 북부보건과장 심인섭 네, 북부보건과도 3명 계십니다.

오강현 위원 3명 있죠? 뭐….

○ 북부보건과장 심인섭 모바일헬스케어에 영양사 한 분하고 또 운동처방사 한 명 그리고 치매 송영하시는 분 한 명 이렇게 세 분이 계십니다.

오강현 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PPT 자료 좀 잠깐, 사진 자료 하나 띄워주세요. (자료화면을 가리키며) 너무 작아서 잘 보일까 모르겠네요. 2023년 감염병 예방 방역소독 기간제근로자 채용 면접시험 집계표라고 나와 있는 겁니다. 제가 지금 기간제근로자들 쭉, 각 부서의 어떤 채용에 대한 상황들 제가 간단하게 확인했는데 이것은 감염병 예방 방역소독 기간제근로자 채용 절차입니다. 이미 물론 과장님이랑 얘기가 됐던 건데요, 한 번 더 제가 강조하려고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뭐냐 하면 아까 좀 전에 간단하게 말씀해 주셨습니다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다 지원할 수 있는 것으로 그렇게 얘기를 하셨는데, 또 서류 끝나고 난 다음에 면접도 진행되고요. 그런데 면접시험 집계표가 나와 있어요. 그런데 제가 의문이 드는 게 저 기준들이에요. 구분들에 있어서 면접에 있어서의 합계 총점이 나오는데 가부터 마까지의 기준들을 보면 좀 의아해할 만한 것들이 몇 가지가 있어요. 현실적이지 않은 기준들이 있는 거예요. 특히나 마 부분에 보면 창의력, 의지력, 발전 가능성. 창의력이라고 하는 것이 있는데 방역소독에 있어서 창의력이라고 하는 것은 어떤 걸까라는 생각. 고3 아이들이 수능 볼 때나 면접 볼 때 사실은 창의력을 굉장히 중요시 여깁니다. 심층이라고 하는 것과 다각이라고 하는 그런 기준이 창의력의 기준인데, 심층적 사고와 다각적인 관점들이 창의력의 가장 기본이 되는 기준이에요. 창의력이라고 하는 게 저기에서 어떤 역할을 할까 저는 좀 많이 고민해 봤어요. 감염병 예방 방역소독을 하는 데 있어서 어떤 창의력이 필요할까. 신체가 좀 건강하고 또 공적인 어떤 책임감이 따르고 여러 가지 기준이 있을 텐데 저것은 어떤 기준일까. 우리 과장님이 한번 나름대로 좀 설명해 주시겠어요? 어떤 창의력을 얘기할까요?

○ 감염병관리과장 이순연 감염병관리과장 답변드리겠습니다.

제가 아까 설명드렸듯이 저희가 면접표를 김포시 공무직근로자 관리규정에 있는 시험 채용표를 사용해서 면접했고요. 창의성에 대한 부분은 업무를 하다 보면 예상치 못한 문제상황이 발생할 수 있는 경우가 있는데 그래도 저희가 판단했을 때 창의성에 대한 명확한 판단을 하기는 어렵지만 창의성이 높은 사람이라면 새로운 문제를 해결하는 데 조금 더 도움이 될 것 같아서 저희가 그렇게 했고요. 지금 위원님께서 지적하셨듯이 2024년도에는 소독에 적합한 항목을 좀 선정해서 면접을 실시하려고 저희가 바꿔보려고 하고 있습니다.

오강현 위원 얘기를 잘해 주셔서 감사하고요. 제가 전체적으로 아까 기간제근로자들에 대한 채용 상황들을 좀 물어봤는데 이게 후에 다 끝나고 난 다음에 면접까지 끝나고 해당되는 응시자들의 불만들이 사실은 굉장히 속출했었어요. 어떤 기준인지 명확하게 그 기준이 무엇인지를 확인해 달라는 요구들이, 제가 민원이 있었기 때문에 말씀을 드리는 건데 불합리하다, 공평하지 못하다, 공정에 문제가 있다는 이런 문제 제기가 이번에는 아주 다수 들어왔어요. 그래서 제가 이것을 일일이 확인했었던 건데 우리 보건소장님께 제가 더 얘기하지는 않겠습니다만 이 기준들에 해당되는 것을 다시 한번 재고해 주세요. 아까 얘기했었던 4개 부서에 채용과 관련되어 있는 기준들이 현실적인지 아닌지 이것을 좀 더 검토해 주셔서 현실성 있게 좀 해 주세요. 어떤 기준안들이 있을 텐데 거기 기준안에 해당되는 것들을 우리 김포시의 상황이나 보건소의 상황에 맞게 조금 더 개정해 주시면 좋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드는데 우리 보건소장님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 보건소장 최문갑 보건소장입니다.

위원님이 지적하신 것에 대한 어떤 공정성 이런 것을 담보하기 위해서 각 부서별로 상황에 맞는 점수표를 배정해야 됩니다만 아마 공통적인 고민이 있을 겁니다. 채용에 있어서의 가장 큰 고민은 사실 공정성일 거라고 봐서 관행적으로 저희가 근거를,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김포시 공무직근로자 관리규정 거기에 관한 면접시험 채용표를 준용하다 보니까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그런 지적사항이 생긴 것 같습니다. 말씀하신 대로 각 상황에 맞는 기간제근로자, 각 직무에 맞는 점수배정표를 다시 한번 강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오강현 위원 다양한 형태의 시간제, 임기제들에 대해서 채용 기준들이 조금씩 다를 거예요. 그러니까 각각의 역할과 기능들이 있을 텐데 거기에 초점이 맞춰져야 되겠고요. 일반적인 근무를 하는 데 있어서 기본적인 태도라든가 여러 가지가 또 보편적인 기준들이 있어요. 개별적인 기준들과 보편적인 기준들이 잘 만들어져야 됩니다. 그래서 그냥 관행적으로 진행됐었던 것들 때문에 기존에 했었던 사람들이 똑같이 채용되는 그런 상황들이 나타난다는 말이죠. 그러니까 시험에 대한 의미가 없어지는 거예요. 이분들이 왜 내가 이것을 지원했는지, 기존에 있었던 사람 똑같이 뽑았는데. 8명을 뽑았으면 8명이 똑같아요. 기존에 해당되는 인원이 그대로 뽑힌 거예요. 왜 공고를 내서 이런 채용 절차를 밟냐 이런 얘기를 한단 말이죠. 그러니까 지금 말씀해 주셨던 것처럼 보편적 기준과 개별적인 각각에 해당되는 채용들에 필요한 기준들을 따로 만드셔서 진행해 주시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공정성이 중요한 것이고요. 부탁을 좀 드리겠습니다.

○ 보건소장 최문갑 고민하겠습니다.

오강현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유영숙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유매희 부위원장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유매희 위원 유매희 부위원장님입니다.

앞서 오강현 위원님이 인력에 관해서 질의하셨는데요. 저도 인력에 관해서 조금 다른 방향으로 질의드리겠습니다. 금연구역 단속반 관련해서 질의했을 때 단속 인원이 6명이다, 위촉이라고 했습니다. 이 6명이 최근 3년 동안 인원수에 변동이 좀 있나요?

○ 보건사업과장 김영주 인원수에 변동은 없습니다.

유매희 위원 지금 없고. 그리고 지금 보면 금연구역도 지정된 게 2021년, 2022년 보면 범위가 더 늘었어요, 거점이. 그런데 지금 인력이 그대로 6명인 것에 대해서 지금 어떤 상황입니까?

○ 보건사업과장 김영주 저희가 금연에 대해서, 김포시가 계속 인구가 증가되고 있고 젊은 인구들이 많이 유입되면서 금연에 대한 인식이나 이런 것들이 많이 높아져서 오히려 젊으신 분들이나 가정주부 이런 분들은 담배를 안 피우는 쪽으로 선호하지만 기존에 오랫동안 담배를 흡연하신 분들은 계속 또 흡연을 하실 수밖에 없는…. 저희가 물론 금연클리닉을 운영하면서 이제 금연하실 수 있도록 도와드리고 여러 가지 사업들을 하지만 아직도 계신데 너무 금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쟁점화되면서 저희도 많이 고민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사실 단속원이 늘어나면 실제로 그 금연구역으로 지정된 곳에 더 많이 가서 과태료 부과라든지 지도라든지 이런 것들이 이루어질 수 있겠지만 사실은 현재 담당자 1명에 대한 부담이 저희 상당히 지금 높은 상황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이번에 아까 소장님께서 말씀하신 지역보건의료계획 4개년 할 때 단속요원을 이제 증가시키는 쪽으로 그리고 담당자 1명을 더 증가해서, 사실 담당자는 금연에 대한 김포시 전체적인 상황을 관리하면서 과태료 부과에 대한 부분도 과태료를 부과해 오시면 그것을 다 일일이 그분들한테 문서를 보내야 되고 돈을 받아내야 되고 이런 작업을 계속 합니다. 그리고 또 국민신문고에 들어온 것도 다 처리해야 되고 또 금연 환경에 대한 금연공원 이런 것을 다 관리하는데 사실은 저희가 인근에 계속 경기도 쪽도 조사해 보면 적어도 담당자가 2명씩은 있습니다. 그래서 한 분야는 단속 쪽으로 담당자가 있고 한 분야는 전체적인 환경이라든지 이런 사업을 하는데 사실 저희가 계속 그런 부분이 필요하지만 사실 정규직원이 안 되면 임기제공무원이라도, 정말 1명이라도 저희는 담당 직원으로 하고 싶고 저희가 단속요원은 지금 더 늘릴 계획이 있습니다. 그래서 사실은 정규직원을 저희가 얻는 건 어렵지만 단속요원은 수당으로 저희가 할 수 있고 주간, 야간 조금 더 늘릴 수 있고 지금 또 위원님도 구래역 쪽에 문화의 거리 말씀하셔서 저희가 거기뿐만 아니라 계속 금연에 대한 부분은 많이 가야 될 장소가 늘어나고 있거든요. 그래서 단속요원에 대한 부분은 저희가 지금 더 늘릴 계획은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올해 예산 내년 세울 때 그 단속원에 대한 부분은 2명 정도라도 지금 가능하다고 하면 늘릴 계획에 있습니다.

유매희 위원 정규직이 이제 힘들다고 얘기하셨는데 힘든 이유는 뭔가요?

○ 보건사업과장 김영주 제가 알기로는 지금 저희 소장님께서 보건소 정원이 늘었다고 말씀하셨는데 보건사업과의 경우는 보건행정과나 감염병관리과는 약간 차별되어 있는데 저희가 거의 모든 시민 대상의 사업의 중심인 부서입니다. 그런데도 그에 대비해서 인원은 굉장히 빡빡한데 저희가 계속 그것을 어필하고 조직팀이나 면담 때도 계속 저희 자료도 타 시군 비교자료 제공하고 어필하고 있지만 저희 부서만의 문제가 아니라 전체적인 인원을 아마 또 배부하고 이러다 보니까 저희 사정을 알고는 있는데 저희 쪽에 선뜻…. 금연 사업에 물론 관심이 많아지고 뭔가 필요하다는 것은 거기도 수긍하고 있는 것 같은데 아마 그게 어려운 것으로 저는 최종 확인했습니다.

유매희 위원 제가 집에 있으면 항상 뉴스를 틀어놓는데 요즘에 중앙언론에서도 금연 관련해서, 특히 꽁초나 쓰레기 관련해서도 계속 보도가 많이 나오고 있는 상황이에요. 그러니까 이제 저희 김포시만의 문제가 아닌 것 같은데 보건소장님께 여쭙니다. 인력보강이 힘든데 어떻게 방법이 없나요? 행정과에 제안하면 되는 건가요?

○ 보건소장 최문갑 보건사업과장님이 말씀드렸듯이 지속적으로 저희도 요구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아시겠지만 김포시가 여러 가지 도시라든지 교통이라든지 이런 데 인력 수요도 너무 많기 때문에 저희도 아까 김종혁 위원님께서 질의하셔서 답변드렸습니다만 소정의 성과는 거두었습니다만 낙후지역이라든지 보건사업과의 각 사업들을 좀 세밀하게 추진하기 위해서는 다른 인구 규모가 비슷한 보건소보다는 확실히 정원이 적은 것은 맞습니다. 그래서 지속적으로 저희도 노력해 갈 것이고요.

유매희 위원 그러면 행정과의 결단이 지금 필요한 상황인가요?

○ 보건소장 최문갑 그런데 그것은 행정과뿐이 아니고 위원님들도 많이 도와주셔야 됩니다.

유매희 위원 이것 이후에 행정과 행정감사를 하는데….

○ 보건소장 최문갑 김포시의 행정력 수요가 어디가 우선이냐 이런 것을 또 따져봐야 될 것 같습니다. 저희 입장에서는 보건소가 좀 늘었으면 좋겠지만 여러 가지 좀 균형 잡힌 그런 시각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유매희 위원 지금 김포시 금연구역 지정 및 간접흡연 피해방지 조례에 의한 금연구역 현황을 봐도 2021년에는 1609개소였는데 올해 더 늘어서 1626개 거점이라고 지금 오히려 늘어있거든요. 그리고 아마 앞으로도 더 늘 거고 구래동도 지금 어느 정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런 지점에 대해서 저희 보건소와 함께 더 노력을 해야 될 것 같은 생각입니다.

그리고 지금 뒤에도 살펴보면 취약계층 방문건강관리사업 추진 실적에 아까 발표하실 때 10명 인원이 이것을 관리한다고 했는데 맞나요?

○ 보건사업과장 김영주 그렇습니다. 실제로는 간호사, 임기제로 저희가 지금 관리하는 인력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정규직 팀장하고 직원 1명이 있고 실제로 방문이나 대상자를 관리하는 분은 8명인데 한 분은 영양사이고 7명이 간호사라서 7명이 실질적으로는 관리하는 숫자입니다.

유매희 위원 지금 보면 사업량이 1909가구예요. 거의 2000가구 되는 건데 그것을 7명이 지금 관리를 하고 있나요?

○ 보건사업과장 김영주 사실은 과거에 방문보건사업 자체가 국가의 지침이나 이런 것들이 1명당 관리할 수 있는 인력이 있었는데 그것보다는 계속 취약계층 다 그 지역 안에서 관리해야 된다는 그런 기조로 어떤 기준은 없습니다만 저희가 올해는 사실 이것도 실적을 보시면 조금씩 줄고 있는데 저희가 작년에 실제로 그 등록·관리되고 있는 대상자 중에 좀 정리를 했습니다. 실제로 관리할 수 있는 분들로 정리했고 그래서 사실 저희가 앞으로, 현재도 많지만 저희도 따져봤더니 한 분당 272명 정도로 하고 있어서 너무 과한 숫자인데 사실 이분들을 다 방문한다기보다는 실제로 자주 가야 되는 분들은 방문 횟수가 많고 그렇지 않은 분들은 전화관리나 이런 것도 같이 하기 때문에 나온 숫자입니다. 그래서 앞으로 조금 더 줄여서 한 사람당 250명 정도로 하고 싶은데 사실은 저희가 북부보건과하고 방문관리팀이 나뉘면서 인원이 나뉘었고 이제 북부 쪽과 보건사업과 쪽은 상황이 조금 다르긴 한데 사실 인력이 더 필요합니다. 그렇지만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이런 부분들이 계속 그런 분들에 대해서 더 세밀하게 관리해 드리고 싶지만 지금 사실은 시에서 임기제나 그런 분들에 대한…. 또 사실은 확실하게 계속 이분들이 유지가 되는 것도 저희가 불안한 상태에 있어서. 사실 방문건강 간호사들은 직원들이 와서 다 돌아가면서 할 수 있다고 생각하실 수 있지만 진짜 오래된 노하우와 이분들이 형성되는 라포나 이런 기술이 따로 있습니다. 그래서 물론 이분들이 임기제이지만 직원들이 실제로 하기에는 약간 특수성이 있는 업무라서 저희도 이분들이 더 늘어난다면 더 질적인 관리가 될 것 같지만 현재는 그것도 조금 저희가 어려워서 현재 상황에서 최선을 다해서 하고 있습니다.

유매희 위원 지금 줄여서 1명이 250명 관리를 하는데 그게 사실 뭐 정확히는 모르겠어요. 얼마의 횟수로 전화하고 한 달에 몇 번을 방문하고 이런 횟수까지는 제가 정확히 모르겠지만 1명이 250명을 관리하는 게 과연 이게 되는 사항인지 저는 정말 의아하네요. 그래서 이런 것에 대해서 지금 사실은 금연도 그렇고 취약계층도 그렇고 어떻게 보면 지금 더 늘어나고 있는, 더 중요해지는 추세인 것 같은데 이것에 대해서 부서에서도 더 적극적으로 요청하고 저희가 더 수준 높은 관리를 받기 위해서 더 같이 노력을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이상입니다.

○ 보건사업과장 김영주 감사합니다.

○ 위원장 유영숙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제가 한 가지 좀….

유매희 위원 위원장님.

○ 위원장 유영숙 네.

유매희 위원 하나 더 있어요.

○ 위원장 유영숙 또 하나 더?

유매희 위원 이어서 할까요?

○ 위원장 유영숙 네, 하세요.

유매희 위원 다른 분이 있을 줄 알고 중단했는데요. 화면 한번 보겠습니다. (자료화면을 가리키며) 제가 이 부서는 모르겠는데 아마 사업소일 것 같습니다. 건강걷기챌린지를 김포시 보건소에서 하고 있더라고요. 잘 알고 계시죠? 오늘 설명은 빠졌는데 이것 다음 장 한번 넘겨볼게요. 보니까 이게 매달 프로그램이 도는 것 같아요. 그리고 챌린지 과제 과업을 이렇게 줘서 지금 진행을 하고 있는 것 같은데 그다음 장 한번 보면 또 6월도 나왔어요. 플로깅 하는 것으로 새롭게 바뀌어서 나왔고요. 뒤에 보면 이게 지금 공식 커뮤니티하고 워크앱 해서 앱도 준비하신 것 같아요. 지금 등록돼서 신청하신 분들이 한 1300~1500명 정도 되시는 것 같은데 반응이 굉장히 좋은 것으로 제가 알고 있어요. 이것을 또 즐겁게 하시는 분들은 굉장히 주기적으로 거의 매일같이 체크하시면서 하시더라고요. 이것에 대해서 간단히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 보건사업과장 김영주 보건사업과장 답변드리겠습니다.

사실은 저희가 올해 처음 한 건 아니고요. 코로나 때문에 다 집에서 혼자 계시는 것 때문에 작년부터 시작된 사업인데 작년에는 저희가 하반기에 해봤고 올해는 이것을 해 봤더니 혼자 걷는 분들도 많아서 저희가 1530 걷기를 해서 워크온이라고 하는 앱을, 다 이제 휴대폰을 갖고 계시기 때문에 그것을 다운받아서 할 수 있게 했는데 저희 김포시가 지역사회건강조사를 했을 때 걷기율이 그렇게 떨어지지는 않는데 어쨌든 어르신이든 성인이든, 밤이든 낮이든 걷게 하려고 저희가 이런 것을 만든 거고요. 그래서 사실은 혼자 걷지만 여기 커뮤니티에 들어와서 이분들이 각자 과제가 있어서 이것을 걷기를 독려하기 위한 목적으로 한 달씩 어떤 테마를 정해서 목표를 달성하신 분들은 선물 같은 것도 드리고 또 저희가 플로깅이라고 새로 6월에 한 것은 지금 비만예방관리사업이 국가에서 어떤 평가 중에 정성평가에 해당되는데 요즘에 단순한 걷기보다는 플로깅을 도입해서 걸으면서 쓰레기도 줍고 그래서 지역사회도 더 깨끗하게 할 수 있는 그런 쪽을 좀 강조하고 있어서 저희가 그쪽으로 조금 전환했고. 그래서 지난주에 대명항에서 걷기 할 때 그때 플로깅 도구를 저희가 구입해서 나눠드리고 또 워크온 앱을 다 설치하신 다음에 주운 쓰레기 사진을 올려주시면 저희가 또 추첨해서 소정의 상품, 커피쿠폰 이런 것을 드리려고 했는데 생각보다…. 그때도 거의 200명 넘게 다 올려주셨고 그래서 올해 저희가 하반기도 그렇고 계속 이것을 플로깅하고 연결해서 할 예정에 있고 자원봉사센터하고도 저희가 협의 중에 있어서, 물론 건강도 챙기고 또 환경도 깨끗하게 하는 것으로 계속 하기 위해서 저희가 다양한 방법을 현재 찾아서 진행 중에 있는 사업입니다.

유매희 위원 굉장히 치밀하게 준비를 잘하고 계신다, 그리고 반응도 좋다는 생각이 들어요. 선물도 다 받으시고 지금 하루 8000보 또 제안하셔서 진행하고 계신 것 같아요. 그런데 이게 이렇게 좋은 건데 지금 김포시민분들이 모르는 게 안타깝다. 조금 더 홍보가 필요하지 않겠느냐.

그다음 장 한번 볼게요. (자료화면을 가리키며) 지금 인천 서구 같은 경우에 보면 4만 명이 지금 넘게 참여하고 있어요. 저희는 지금 1000명대밖에 안 되잖아요. 이 좋은 것을 더 알려야 된다. 지금 홍보담당관도 계신 것 아닙니까? 그래서 더 적극적으로 홍보하셔서 더 많은 시민분이 참여할 수 있게 그렇게 노력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보건사업과장 김영주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유매희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유영숙 유매희 부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김현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현주 위원 김현주 위원입니다.

보건사업과장님께 질의하겠습니다. 과장님, 본 위원이 금번 제225회 정례회 때 대표 발의한 김포시 예방접종 지원 조례에 관련해서 질의드리겠습니다. 사회보장기본법 제26조, 동법 시행령 제15조에 따라 지방자치단체의 사회보장제도의 신설 또는 변경이 있을 시 사회보장위원회와 협의를 거쳐야 하는 게 맞습니까?

○ 보건사업과장 김영주 보건사업과장 답변드리겠습니다.

네, 맞습니다.

김현주 위원 그런데 본 위원이 파악한 바로는 코로나19 이후에 지방자치단체의 예방접종 지원 제도에 한해서는 신설이나 변경 이후에는 더 이상 협의 대상이 아닌 것으로 알고 있는데 맞습니까?

○ 보건사업과장 김영주 네, 위원님 말씀이 맞습니다.

조례를 그때 발의하셨을 때 참석하기 전에 저희가 확인했을 때는 담당 보건복지부 사회보장조정과 전문위원이 절차상 상관없이 조례 발의하고 협의해도 가능하다, 그렇게 답변을 받고 저희도 그때 그렇게 답변을 드렸습니다. 그런데 그 이후에 저희도 사회보장협의를 올려야 되기 때문에 다시 보건복지부에 또 확인했습니다. 6월 중에 올려야지만 진행되기 때문에 그랬더니 그때 전화 받으신 분은, 실제로 저희가 협의를 올리면 심의하는 담당자가, 아마 복지부도 저희가 통화하기 어렵긴 한데 그분이 전화를 받으셔서 저희도 그 사실을 그제야 확인했습니다. 예방접종에 관한 사항에서 재난이라든지 그런 사고, 사전적 위협의 예방 이런 상황에 대해서는 코로나 때문에 그렇게 된 것으로 저희가 알고 있는데 2022년부터 제외된 것으로, 심의가 필요 없는 것으로 저희도 확인돼서 그때 조금 더 치밀하게 알아봤어야 되는데 이후에 알게 돼서 송구스럽습니다.

김현주 위원 맞습니다. 안타깝게도 금번 조례가 본 위원이 발의한 조례가 보류가 됐습니다. 그 사유 중 하나가 사회보장위원회 협의가 전제되지 않았다는 절차상 하자로 인해서가 하나의 이유가 되었습니다. 큰 이유죠. 그래서 만일 이러한 제도나 변경 사항에 대해서 보건사업과장님께서 미리 잘 인지하고 계셨다면, 작년에 또 변경되었다면 조례가 제정돼서 김포시민들의 건강권이 보장되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서 과장님께서도 인지도 하시고 앞으로도 이런 조례나 아니면 시민의 건강권 보장 그리고 앞으로 행정을 펼쳐나가실 때 많은 도움이 되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유영숙 김현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제가 한 가지 질의 좀 드리겠습니다. 지금 보건행정과인데 심의위원회 중에서 의약품운영위원은 아예 없는 건가요? 이게 어떻게 된 건가요? 아예 기록을 안 한 건가요?

○ 보건행정과장 구영미 그것은 법적인 위원회가 아니고요. 권고사항으로 만들어진 내용입니다.

○ 위원장 유영숙 지금은 어떻게 운영하고 있습니까?

○ 보건행정과장 구영미 지금은 조성돼서 매년 1, 2월에 저희가 심의위원회를 개최해서 선정하고 있습니다.

○ 위원장 유영숙 서면으로 하고 있습니까? 아니면 실질적으로….

○ 보건행정과장 구영미 올해는 대면하고….

○ 위원장 유영숙 대면했습니까?

○ 보건행정과장 구영미 네.

○ 위원장 유영숙 구성 인원은 민간하고 보건소 직원의 비율이 어떻게 됩니까?

○ 보건행정과장 구영미 민간이…. 잠시만요. (자료 확인) 총 7명으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보건소는 저하고 두 분이고 외부인이 5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위원장 유영숙 외부인이 5명인데 외부인 5명은 어떻게 지정합니까?

○ 보건행정과장 구영미 저희가 김포시 의사 회장님이라든지 한의사 회장님 그리고 약사 회장님 그리고 저희 보건소관리의사, 공중보건의사 대표 이렇게 해서 보건소가 네 분이고 외부인이 세 분이시네요.

○ 위원장 유영숙 그렇죠?

○ 보건행정과장 구영미 네.

○ 위원장 유영숙 지금 그것을 말씀드리는 거예요. 워낙 보건소에서도 열심히…. 다 지금 염려 때문에 그러는 거잖아요. 리베이트라든지 약품의 적정성이라든지 이런 것 때문에. 의약품 선정위원회가 있는데 민간위원을 좀 더 늘려야 된다는 의지에서 취지에서 말씀드린 거거든요. 이것에 대해서 한번 심사숙고하셔서 그렇게 될 수 있도록 노력 좀 부탁드립니다.

○ 보건행정과장 구영미 알겠습니다.

○ 위원장 유영숙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보건소 소관 행정사무감사 종결을 선언합니다.

최문갑 소장님, 구영미 과장님, 이순연 과장님, 김영주 과장님, 심인섭 과장님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감사를 진행하여야 하겠습니다만 원활한 감사 진행과 중식을 위하여 감사를 중지하고자 합니다. 이의 있는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14시까지 감사 중지를 선포합니다.

(11시 21분 감사중지)

(13시 59분 감사계속)

○ 위원장 유영숙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감사 속개를 선포합니다.

다음 행정국 행정과 소관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박영상 국장님과 윤은주 과장님께서는 증인선서를 위해 자리에서 일어나 주시기 바랍니다.

증인선서를 하기에 앞서 선서의 취지와 처벌규정 등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선서를 하는 이유는 김포시의회가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거짓증언한 때에는 「지방자치법」 제49조제5항에 따라 고발될 수 있음을 알려드리며 또한 정당한 사유 없이 선서 또는 증언을 거부한 때에는 「지방자치법」 제49조제5항 및 「김포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9조제4항에 따라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선서는 두 분이 오른손을 들고 함께하여 주시되 선서문은 박영상 국장님께서 대표로 낭독하여 주시고 선서가 끝난 후에는 서명한 선서문을 본 위원장에게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 행정국장 박영상 선서.

본인은 「지방자치법」과 「김포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가 정하는 바에 따라 김포시의회가 실시하는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 증언을 함에 있어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하며 이에 선서합니다.

2023년 6월 8일 김포시 행정국장 박영상.

행정과장 윤은주.

○ 위원장 유영숙 윤은주 과장님께서는 소관 사무에 대하여 간략하게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행정과장 윤은주 안녕하십니까? 행정과장 윤은주입니다.

항상 시민 행복과 지역 발전을 위해 애쓰시는 행정복지위원회 유영숙 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감사드리겠습니다.

설명에 앞서 행정과 팀장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최신 행정팀장입니다.

안태환 서무후생팀장입니다.

현계자 인사팀장입니다.

정덕헌 인재육성팀장입니다.

김효순 조직팀장입니다.

김영균 비서실장입니다.

이두수 소통민원실장입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행정과 소관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대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행정과 행정사무감사 자료는 부록으로 실음)

○ 위원장 유영숙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행정과 소관 사항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발언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아, 지금 소개를 아까 다 해 주셨나요? 지금 비서실장님, 민원실장님. 다 소개했는데 추가적으로 질의가 없으시면 퇴장하셔도 되겠죠? 하실 말씀 있으세요?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죠?

그러면 퇴장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강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강현 위원 오강현 위원입니다. 설명 잘 들었습니다.

그냥 인사만 하러 오신 건가요, 두 분은?

○ 위원장 유영숙 네.

오강현 위원 인사만 하고?

○ 위원장 유영숙 네. 아니, 정영혜 위원님이 하실 말씀 없다고 그러셔서. 하실 말씀 있으셨어요?

오강현 위원 아니, 그래도 있으면 물어보려고. 어쨌든 이왕 왔으면 그냥 나가는 것보다는…. 어쨌든 질의하겠습니다.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일단 가볍게 지난번에 우리가 행감, 1년이 채 되지 않았습니다만 행감 때 지적했었던 지적내용이 있어요. 제가 지적했었던 건데 근조기 지적이 있었어요.

○ 행정과장 윤은주 네?

오강현 위원 근조기.

○ 행정과장 윤은주 네.

오강현 위원 제216회 임시회 시 주문사항이기도 한데, 지적사항에. ‘근조기 구입 예산 관련해서 4년마다 근조기를 모두 새로 구입할 경우 예산 낭비가 발생되니 전부 교체하지 않고 계속 사용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 요청했으나 이후 근조기 구입 시 주문사항이 제대로 반영되지 않은 것으로 판단됨. 재차 당부하니 향후 근조기 구입 시 주문사항이 적절히 반영될 수 있도록 조치 바람.’ 이게 지적내용이잖아요?

○ 행정과장 윤은주 네, 그렇습니다.

오강현 위원 이게 조치가 됐어요? 완료라고 되어 있네요, 처리 구분에는.

○ 행정과장 윤은주 진행 중으로 표기하기가 좀 애매해서 완료라고 표시했고요. 이후에 발생하는 근조기 구입에 적용하도록 노력한다는 의미에서 완료로 표시했습니다.

오강현 위원 이게 주문사항에 대해 반영할 방안 검토 결과 등이 와야 되잖아요. 어떤 제안을 했을 때 그 결과에 대한 회신들이 있어야 되잖아요, 그렇죠?

○ 행정과장 윤은주 네.

오강현 위원 그 회신들이 지금 저희한테는 오지 않은 것으로 그렇게 제가 확인했는데 다른 지적사항들은 아까 얘기했던 것처럼 처리된 것들이, 완료된 것들이 많이 있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는 아무런 응답이 없었어요, 피드백이. 그런데 완료라고 되어 있어요, 처리가.

○ 행정과장 윤은주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알고 있기로는 기획담당관실에서 행정사무감사가 끝나면 거기에 대한 처리 결과에 대해서 계획이나 이런 것을 저희가 받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사항들이 의회로 통보되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당시에 제출이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오강현 위원 제출이 되지 않았습니까?

○ 행정과장 윤은주 한번 확인해 보겠습니다.

○ 행정국장 박영상 행정국장 박영상입니다.

오강현 위원님께서 지금 질의하신 부분에 대해서 제가 전년도에 답변드린 내용이 있어서 잠깐 보충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오강현 위원 네, 국장님이 얘기해 주세요.

○ 행정국장 박영상 말씀드린 바와 같이 오강현 위원님께서 근조기 구입할 때 이것을 4년에 한 번씩 선거 이후에 교체하지 말고 한 번 구입해서 지속적으로 쓸 수 있는 방안을 주문하셨는데 그 당시에 제가 답변드린 것은 그 당시 지적을 하셨을 때는 벌써 이 기는 구입이 되어 있던 상태였고요. 그리고 그 이후에 제가 오강현 위원님한테 조금 부탁을 드렸던 것은 이것은 자치단체장 재량권으로 조금 이해해 달라고 부탁을 드렸었어요. 이게 무조건 직위를, 성명을 안 넣고 그냥 영구적으로 쓸 수 있는 것으로 바꾸겠다고 제가 답변드린 것이 아니고 이것은 어느 정도 재량권을 발휘할 수 있도록 양해 말씀을 드렸던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그러고 나서 그 이후에 근조기를 추가로 구입한 게 없다 보니까 추가로 아마 자료가 더 안 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오강현 위원 그때 답이 저는 긍정적으로 그 내용에 대해서 답변을 하신 것으로, 속기록에 보면 확인도 제가 재차 했었는데.

○ 행정국장 박영상 저도 그것에 대한 것은 적극 검토한다고 말씀을 드렸고요. 반영해 나간다고 했고 마지막 말미에 제가 이것은 조금 근조기 직위만 넣는 것하고 이름 넣는 것이 지금 전국적으로 혼용되고 있거든요.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한 것은 큰 게 아니다 보니까 제가 위원님께 재량권을 발휘할 수 있도록 그것을 허용해 달라고 제가 답변 말미에 한번 말씀을 드렸어요.

오강현 위원 어쨌든 글쎄요. 저는 굉장히, 그게 저 혼자만의 생각이 아니라 민선 7기 때부터 그런 부분에 대해 상임위 자리에서 언급이 됐었던 것들이에요, 사실은. 전체적인 행정적인 비용에 있어서 그게 몇백 정도가 아니라 몇천 정도의 단위로 가더라고요, 보니까. 그래서 이것은 실질적으로 이름까지 매번 이렇게 선거 끝나고 또 교체하고 교체하고. 근조기라고 하는 게 어쩌면 정치적 도구? 의미가 사실 순수한 목적의 의미로 접근되는 것이 아니라 약간 정치적 의미로 접근되는, 우리가 그런 부분은 되지 말자라는 생각이 저는, 공감대가 위원들이 있었던 것으로 제가 알고 있어요. 그러니까 상 같은 좋지 않은 그런 일이 있을 경우에도 우리가 조금 그런 부분들은 자제하자. 서로 공감대가 충분히 어느 정도 되어 있었던 거라서. 그 의미와 취지는 아시잖아요?

○ 행정국장 박영상 알고 있는데요.

오강현 위원 그래서 가급적이면 행정에 있어서도 시민들의 세금을 가급적이면, 표현하는 것은 상당히 좋은데 거기에 이름까지, 그게 어찌 보면 요식행위 정도의 의미이다라는 생각이 많이 들어서 이런 관례는 고리를 끊어야 되겠다, 민선 8기가 시작되면서. 그런 의미로 얘기를. 다른 시기면 얘기하지 않죠. 선거기간이 되었고 또 새로운 기로, 민선 7기에서 8기로 넘어가는 과정 중이었기 때문에 그렇게 얘기를 했던 건데 그래서 저는 국장님이 그때 과장님으로 계실 때였기 때문에 흔쾌히 검토하겠다고 얘기해줘서 그다음에는 그렇게 조치하겠다는 어떤 명확한 입장이라고 저는 그렇게 생각했어요. 그런데 행정적으로 어떻게 처리하겠다는 피드백이 없다 보니까 여기에는 처리 완료라고 되어 있고 어떤 경위가, 결과가 없는데 이렇게 처리 완료라고 되어 있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 이런 생각이 들어서 말씀드렸던 거고. 사실 가볍게 말씀드리려고 했던 건데.

○ 행정국장 박영상 그래서 말씀드린 것처럼 지금 그 부분에 대한 것은 저희도 여러 가지 다른 사례, 중앙부처나 아니면 시군 사례도 많이 파악했었고요. 그런데 그 이후에 근조기를 저희가 구입을 안 했기 때문에 이 근조기를 구입하려면 사실 또 4년이 지나야 되는 그런 문제가 또 있다 보니까 그래서 이것을 계속 처리 중으로 가져갈 수는 없어서 일단은 반영할 수 있는 방안은 검토하겠다고 해서 완료로 보고를 한 겁니다. 그리고 말씀드리는데 그때 제가 오강현 위원님께 말미에 양해를 드렸던 게 이것은 재량권을 받을 수 있도록 말미에 양해를 구했었어요, 마지막으로.

오강현 위원 저는 그쪽은 이해를 전혀 못 했습니다. 저는 그것은 제가 정확하게 인지되어 있지 않아서. 어쨌든 당장 이번 연도, 다음 연도, 다다음 연도까지는 안 써도 되는 거잖아요?

○ 행정국장 박영상 네, 계획은 없습니다.

오강현 위원 계획 없다, 하지 않겠다 그렇게 해도 상관없을 것 같아요, 제 생각에는요. 나중에 또 상황이 어떻게 되는지 모르겠지만 그렇게 해 주시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고.

하나만 연이어서 작은 것, 제가 확인을 좀 하고 싶었던 것 중의 또 하나가 뭐냐 하면 얼마 전에, 어제도 제가 기획담당관 얘기할 때…. 지방자치분권 및 지역균형발전에 관한 특별법이 통과됐어요, 과장님. 내용은 아시죠?

○ 행정과장 윤은주 네, 어제 말씀하셔서.

오강현 위원 제가 이것 특별법이 통과되면서 두 가지의, 어제 얘기 들으셨으면 아실 텐데 굉장히 아쉬운 게 있어요. 조금 내가 이것은 더 강하게 얘기를 했어야 됐는데 아쉬움으로 들어오는 게 뭐가 있냐면 이게 광역에서 주로 접근이 되어요, 이 특별법은요. 중앙정부에서, 국회에서 통과된 것이라서. 특히 접경지대라고 하면 경기도가, 물론 강원도 포함됩니다만 여러 지자체가 관련된 지자체가 있는데 어쨌든 이게 기초단체 단위가 아니라 광역단체에서 접근이 되는 거라서 공교롭게도 경기도는 어쨌든 우리 김포시와 기초단체와 광역이 정치적인 어떤 단체장들이 달라요, 입장이. 이게 어떻게 풀어가야 될까에 대한 것들 이런 것들이 좀 고민이 되더라고요. 그중 하나가 뭐가 후회됐냐면 우리는 지금 평화와 관련된 게 다 빠졌어요. 평화교류팀부터…. 지금 평화 담당하고 있는 주무관님 계시죠?

○ 행정과장 윤은주 네.

오강현 위원 그런데 굉장히 극소수화가 됐어요. 왜 그 얘기를 하냐면 경기도는 공교롭게 평화협력국이 있습니다, 그렇죠?

○ 행정과장 윤은주 네.

오강현 위원 평화협력국에 평화협력과가 있고 평화기반조성과도 있고 DMZ정책과도 있고 부서가 있는데 제가 접경지대와 관련되어 있는 광역단체에서의 사업들을 보면 우리가 이것에 접근하는 데 있어서 굉장히 앞으로 힘들어지겠다는 걱정이 되어요. 사실 우리가 특별법의 인센티브를 받아야 되는데 걱정이 되는 거예요. 접경지대로서의 어떤 우리만의 특징을 다 사라지게, 평화라고 하는 것을 전부 다 없애버렸기 때문에. 이것을 못 잡아낸 게 너무 한스러운 거예요. 제가 어제 고민을 늦게까지도 해 봤는데 25일에 특별법이 통과되고 난 다음에 이것을 어떻게 우리가 잘 풀어나갈까. 우리 과장님 같으면 어떻게 이것을 풀어나갈 수 있을까라고 고민한다면 어떻게 할까요?

○ 행정과장 윤은주 우선은 평화가 봤을 때는 남북교류와 좀 관련이 있다고 판단이 됩니다. 그런데 지금 이 사업 자체가, 남북과 관련된 사업을 과연 기초 지자체의 사업으로 봐야 될지, 접근할 수 있을지, 기초자치단체가 단독적으로 할 수 있는 업무인지 조금 의문이 들었고요. 이런 부분들이 또 그나마 남북관계가 좀 사이가 좋거나 교류가 활발하게 진행되어있는 상황이면 괜찮은데.

오강현 위원 초점이 조금 벗어났는데 접경지대에 있어서 우리만의 담론을, 우리만의 특징을 잡아갈 수 있는 게 평화라고 하는 것인데 경기도는 이런 담당 부서가, 국이 있어요. 그리고 접경지대와 관련되어있는 이런 일들을 지금 특별법이 통과가 됐잖아요?

○ 행정과장 윤은주 네.

오강현 위원 우리 같은 경우는 인구가 늘어나는 것은 아니고 접경지역 지원 특별법이 적용돼요. 그런데 우리는 접경지역이라고 하는 것을 조금 외면한 것은 아닌가, 평화라고 하는 담론들을 다 빼버리면서. 그래서 이 특별법의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는 호조건들을, 지금은 환경들을 좀 더 만들어가야 될 입장인데 조금 아쉬움이 있다는 얘기예요. 아마 우리 부서에서 완전히 그것을 배제하지 않았을 거라고 하지만 상당히 축소되어있는 그런 활동들, 사업들을 하고 있는 것 같아서. 제가 평화라는 말을 별의별 것 다, 한강마라톤대회에서 평화도 빼버리고 평화교류팀도 없애버리고 부서에서…. 그러니까 뭐냐 하면 우리가 사실은 일정한 부분은 좀 놔뒀어야 되는 거예요. 단체장이 바뀌더라도 김포가 갖고 있는 현실이기 때문에 이것을 잘…. 우리만의 단점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을 장점으로 활용할 수 있는 기회들이 이렇게 오는데 이럴 때 우리가 그것을 유지했다고 한다면 좀 시기적절하게 경기도와 함께 힘을 합쳐서 접경지대 지역으로의 어떤 특징들을 잘 사업들로 인센티브를 좀 받아서 대기업 유치라든가 더 확대시켜 나가면 그런 것들을 우리가 충분히 긍정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것으로 프레임을 가져갈 수 있을 텐데 지금 좀 아쉽다는 얘기예요. 국장님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 행정국장 박영상 답변드리겠습니다.

말씀하시는 의도는 김포가 접경지역 지원 특별법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평화정책이 이제 소멸돼서 어떤 김포에 지원받을 수 있는 여건이 좀 배제되지 않을까 우려의 말씀을 주신 것 같아요. 그런데 지금 접경지역 지원 특별법에는 김포는 분명히 접경지역에 포함이 되어 있고요. 그리고 예전에 특별법이 생기기 건에는 월곶, 하성, 통진까지만 해당이 됐지만 지금 특별법 적용되면서 동 지역까지 전부 혜택을 받을 수가 있거든요. 그리고 지금 단순하게 어떤 정책사업명에서 평화만 빠진 것뿐이지 지금 접경지역시장군수협의회부터 접경지역 여건을 가지고 우리가 같이 관련 시군들하고 경기도하고 중앙에다 최대한 우리가 요구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한 것은 지금도 저희가 최대한 요구를 하고 있습니다. 다만 평화라는 말이 들어가야지 접경지역이냐, 이것은 조금 제가 봤을 때는 어떤 정책 전환으로 인해서 방향 전환이 된 것이지 그 평화라는 말이 없어짐으로 인해서 저희가 접경지역 지원사업에서 배제될 일은 없다고 봅니다.

오강현 위원 어쨌든 경기도와 기회를 같이…. 아까 당이 서로 다르다는 얘기를 좀 했었는데 저는 그런 생각이 들어요. 지방자치단체 정권이 바뀌더라도, 단체장이 바뀌더라도 아주 기초적으로 유지해야 될 것들이 있어요. 김포만의 특징이라고 하는 게 접경지대라고 하는 것, 평화라고 하는 게 중요하잖아요, 우리는. 이게 광역이든 중앙정부든 기초단체든 필수적으로 우리가 살아가는 데 필요한 것들은 유지해 나가야 되는 거예요. 어쨌든 그 말씀을 좀 드리고 싶었고 열심히 적극적으로 행정 해 주세요. 우리가 배제되지 않고 어쨌든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가면 우리가 그렇게 큰 손해를 보지 않을 거라고 생각이 되고 충분하게 특별법을 이용해서 우리 김포가 더 나은 곳으로 갈 수 있도록 좀 더 신경을 써야 될 것 같아요.

○ 행정국장 박영상 알겠습니다.

오강현 위원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유영숙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유매희 부위원장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유매희 위원 유매희 부위원장입니다.

인사와 조직을 담당하는 게 저희 행정국일 텐데요. 인사와 조직 그리고 인력 구성에 대해서 좀 궁금해서 질의드리겠습니다. 지금 많은 과들이 있는데 인력이 과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잖아요. 이런 것들을 배치하는 어떤 기준들이 좀 있을까요?

○ 행정과장 윤은주 우선은 조직부서에서 업무라든가 거기에서 업무량이라든가 그다음에 민원과 관련된 건수 이런 것들을 종합적으로 저희가 조직과 관련된 것들을 검토해서 인력 확정을 하고 인력 배치 정원을 설정하고 있습니다.

유매희 위원 부서의 의견을 수렴한다든가 이런 절차나 과정이 있을까요?

○ 행정과장 윤은주 저희가 조직 진단을 하게 되면 먼저 각 부서를 돌아다니면서 부서 의견을 수렴하고요. 그다음에 수렴하고 나서 실질적으로 부서에서 어느 정도의 업무를 처리하고 있는지 거기에 대한 기초적인 데이터도 수집하고 우리가 통상적으로 볼 수 있는 대장이나 이런 문서들을 전체적으로 해서 저희가 지금 검토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서나 아니면 개인의 업무량을 파악해서 그것에 따라서 정원을 설정하고 진행해 나가고 있습니다.

유매희 위원 오전에 보건소 행감을 했습니다. 보건소는 지금 상황이 어떤가요? 인력 배치가 적절하게 잘 되고 있는 상황인가요?

○ 행정과장 윤은주 우선은 코로나19 상황이 종료됐습니다. 코로나19 상황이 종료됐는데 그 이전 인력보다는 그래도 좀 많이 증가한 상태이고 아까 보건소 하는 것을 잠깐 듣기는 들었는데요. 인력이 그래도 코로나 이전보다는 좀 증가한 상황이고 코로나가 종료되었다 하더라도 업무가 남아있어요. 남아있는 것은 증가된 인력으로 우선은 가능하다고 저희가 조직 면담할 때 파악이 됐고요. 언제든지 업무량이 증가하게 되면 저희가 조직 진단을 한 번 하고 마는 게 아니고 해마다 할 때마다 그런 것들을 파악하기 때문에 충분히 수렴해서 진행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유매희 위원 좀 어렵습니다. 사실은 또 인력이 추가되는 게 재정과도 관련이 있기는 한데요. 복지업무 같은 경우에도 사실 무한정으로 증가하고 있는 상태이기도 하지만 어쨌거나 오전에 보건소 행감을 했을 때, 지금 또 금연이나 흡연 이런 것에 대해서도 지금 관심이 많습니다. 그런데 질의를 해 보니까 지금 금연단속인도 위촉 상황이기는 하지만 6명 인원이 김포시 전역을 지금 다 관리하고 있다고 하고 그게 다른 지자체, 타 시·도·군에 비해서 정규직 인력 1명 정도는 더 추가되어야 맞는 상황이다, 이런 의견을 들었고요. 그리고 지금 취약계층 방문건강관리사업 이것도 들었을 때 지금 1909가구를 가지고 간호원 7명이서 나눠서 관리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1명당 지금 거의 300명에 육박하는 관리를 하고 있고 이것을 조금 줄이고 있는 상황이어서 한 250명까지 맞춘다고 하는데 그런데도 불구하고 1명이 관리하는 인원이 250명이라는 것은 상당히 업무 과중 상태가 아닌가 하고 저는 판단이 돼요. 그래서 이 두 가지 의견을 들어서 행정국에 전달하고 요청을 드리고 싶은 상황입니다. 물론 요청을 드린다고 바로 하기는 어렵겠지만 검토해 주시고 가능하다면 추가 배치 좀 요청을 드리겠습니다.

○ 행정과장 윤은주 우선은 보건소에서 진행하는 게 있고요, 각 읍·면·동에 간호직이 배치되어 있어서 함께 추진해 나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해 주신 것은 다시 한번 챙겨보도록 하겠습니다.

유매희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유영숙 수고하셨습니다.

김종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종혁 위원 김종혁 위원입니다.

국장님께 전반적인 인사 문제라든가 시스템 문제에 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본 위원이 어제 시립도서관 행감 시에 일반 전문 직렬에 계시던 분이 이제 일반 행정직 직렬로 가셔서. 정규직 포함 한 150명 되는 직원들이 계신데 혼자 그 많은 인원 관리와 또 산재돼 있는 도서관 운영에 대해서 너무 방대하다고, 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시지 않는지요?

○ 행정국장 박영상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지역마다 도서관이 생기다 보니까 규모가 상당히 커진 것은 공감합니다. 하지만 지금 조직이라는 게 어떤 한 사람이 끌고 가는 게 아니고 팀장이 있고 과장이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팀이 지금 지역 도서관별로 많이 나눠져 있고 팀장이 그 역할을 하는 것에서 과장은 거기에서 방향 설정이나 결정을 할 수 있는 업무 영역으로 가야지 과장이라고 해서 모든 것을 다 과장이 하나부터 열까지 채근한다면 그것은 몇 명이 되어 있어도 사실은 부족하다고 봅니다. 그런데 장기적으로 봤을 때 도서관 같은 경우는 이제 수요가 계속 늘다 보니까 더 줄일 수 없는 입장이지만 사실상 예전에 도서관 같은 경우는 민간위탁도 많이 했어요. 그런데 도서관 협회나 이런 데서 민간위탁에 대한 부분에 반대가 많이 있었고 일부 다른 지역에서는 민간위탁도 하고 있습니다만 어떤 서비스의 질이나 아니면 제공 차원에서 봤을 때 이게 전부 관에서 가져가야 될지 그런 것을 장단점을 파악해서 업무를 조금 분산해서 그렇게 좀 꾸려 나가야 될 것 같고요. 규모가 당연히 커지게 되면 그 규모에 맞게 행정기구도 조금 보완이 되어야 된다고 보고는 있습니다.

김종혁 위원 특히 회계 문제 같은 경우에 거기는 어쨌든 시립도서관장이 혼자 다 집행을 해야 되는 상황이죠?

○ 행정국장 박영상 네.

김종혁 위원 이게 지금 계속 6개, 물론 7개였다가 6개로 지금, 한 군데는 리모델링 중이어서 그렇긴 한데 그분들이 어제 관장 얘기로는 예를 들어서 도서 구입하는 것도 매달 이렇게 해야 되는 상황이라고 그래요. 그러면 계속 반복해서 일어나야 되는데 우리 도서관장은 도장만 찍어도 바쁜 상황이 아닌가 싶어요. 그런데 지금 국장님 얘기는 뭐 큰 문제 없다 이렇게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그것도 큰 문제가 없습니까?

○ 행정국장 박영상 일단 지금 말씀하시는 업무가 새로 만들어지는 신규업무가 아니고 반복 업무잖아요. 계속 만들어지는 업무가 처음에 기본을 잘 잡아놓게 되면 그 업무는 크게 횟수는 늘지만 업무에 대해서 어떤 비중이 크고 이러지는 않는 것이기 때문에 저는 잘 꾸려나가리라고 보고 있습니다.

김종혁 위원 그리고 또 어제 하나 더 지적한 것은 그러면 행정국장님 입장에서 도서관이 한 3년 정도 리모델링에 들어가는데 대체하는 도서관이 있어야 되는 게 맞습니까, 아니면 그냥 이렇게 가는 게 맞습니까?

○ 행정국장 박영상 일단 수요에 따라서 수요가 많다 보면 대체할 수 있는 공간을 좀 찾아야 되는데 아무래도 며칠 전에 도서관장이 와서 같이 상의했어요. 그래서 지금 중봉도서관 리모델링하는 시기가 저는 좀 적절치 않다고 보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거기 북변3지구 도시개발 택지개발사업이 진행되고 있는데 거기에서 리모델링을 하면 그 옆에서는 계속 또 공사를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그런 문제를 따졌을 때 단순하게 리모델링 기한만 기다리지 말고 이게 뭐 공간 없다고 얘기하지만 그 주변에, 지금 거기를 원하는 사람들은 북변 택지 저 밑에 쪽하고 아마 걸포 쪽에서 원하는 것 같아요. 그러면 그쪽 상가나 이런 데 한번 공실을 조사해 보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조사해서 실질적으로 2층, 3층이라 하더라도 접근성은 크게 떨어진다고 보지는 않고 있거든요. 그래서 한번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공간을 좀 찾아보라고 얘기는 했습니다.

김종혁 위원 적극적으로 검토를 부탁드릴게요.

이제 과장님한테 질의할게요. 과장님, 지금 항간에서 소통관을 비롯해서 정무직, 시장님이 바뀌면서 들어온 직원들이 있죠? 별정직도 있고 여러 가지 마급 뭐 있는데 한 몇 분 계십니까?

○ 행정과장 윤은주 지금 별정직 공무원이 여섯 분 들어오셨고요. 그다음에 임기제가 세 분 들어오셨습니다. 그리고 나머지 비서실 쪽에서는 일반직들이 배치되어 있습니다.

김종혁 위원 그러니까 그 안에 소통관도 포함되어있는 거죠?

○ 행정과장 윤은주 네, 임기제 세 분이 소통관입니다.

김종혁 위원 혹시 민선 7기에는 몇 분이셨습니까?

○ 행정과장 윤은주 민선 7기에는 별정직이 5명이었고요, 임기제가 5명이었습니다.

김종혁 위원 민선 7기는 열 분, 지금 민선 8기는 아홉 분?

○ 행정과장 윤은주 네.

김종혁 위원 혹시 이분들 중에 속 썩이는 사람들 있습니까? 속 썩인다고 하는 것은 예전에 민선 7기에 언론에 오르내린 분들도 좀 계시고 그래서 그런 사항들입니다. 혹시 계십니까?

○ 행정과장 윤은주 아직까지 듣지 못했습니다.

김종혁 위원 어제도 제가 읍·면·동에 행정사무감사 때 부탁을 드린 내용이에요. 소통관제 관련해서 많은 우려와 걱정들이 많았습니다. 물론 안 하던 것 하는 것에 대한 것은 굉장히 우려가 많을 수밖에 없어요. 여러 가지 오해의 소지도 있다고 언론에서도 얘기 나오고 위원님들도 지적도 하시고 그랬는데 그분들은 요즘 어떻습니까?

○ 행정과장 윤은주 우선 이분들 같은 경우에는 저희가 채용할 당시에 별정직으로 채용한 것이 아니라 전체적으로 공개모집을 통해서 임기제로 채용된 분들이십니다. 그래서 저는 이분들을 좀 다르게 보기보다는 그냥 우리하고 같이 근무하는 공무원으로 보고 싶습니다. 사서나 다른 평생학습이나 이런 분들하고 똑같이 공무원으로 보고 있고 그분들은 그 일을 하려고 들어온 분들입니다. 그래서 본연의 업무를 충실히 이행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김종혁 위원 어제 제가 읍·면·동에 제 개인적인 견해를 표하면서 협조를 부탁드린 사항인데 혹시 동의하시는지 묻겠습니다. 제가 소통관들을 일단 시민들의 행정서비스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행정, 그다음에 그분들이 우리가 그동안 충족시키지 못했던 행정의 사각 이런 것들을 보완해 줄 수 있는 시스템이다, 이렇게 제 개인적인 말씀을 드렸는데 동의하십니까? 행정과장님 입장에서.

○ 행정과장 윤은주 동의합니다. 시장님께서 우선은 소통을 많이 강조하셨고요. 소통을 많이 강조하셨다고 하더라도 시장님이 시민들하고 소통할 수 있는 게 한계가 있습니다. 그래서 시장님이 하지 못하는 영역들이 반드시 발생할 수밖에 없고요. 그런 사각지대를 채워줄 수 있는 게 소통관의 업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김종혁 위원 저는 그렇습니다. 어떤 패러다임의 문제라고 보는데요. 저희가 인수위 시절에 그런 얘기들을 했습니다. 지금 시장, 특히 지방자치단체장은 김포시 발전, 김포시민을 위해서 적극적으로 대외적인 활동, 즉 우리 김포시 발전을 위해서 정부 부처가 있는 세종시라든가 국회 이런 분들을 좀 만나는 시간들을 많이 가졌으면 좋겠고 그분들하고 우리 시 발전을 위해서 많은 시간들을 가지면서 논의하고 그랬으면 좋겠다, 그러면 뭐가 빌까요? 행사장 같은 데 자주 못 가죠?

○ 행정과장 윤은주 네.

김종혁 위원 그런 것들을 보완하는 것도 사실은 소통관의 역할이에요. 그런데 소통관을 자꾸 정치적인 이런 분으로 해서 여기 오면 안 된다 이런 얘기들도 많이 들리고. 저는 그렇습니다. 시장님이 어쨌든 시를 위해서 또 시장님 대신 사람들을 만나고 민원 해결을 하는 것은 시장님이 충분히 그분들한테 일을 맡겨준 거예요. 그래서 제가 볼 때는 공식적인 행사장에 가서 소개한 것은 저는 모르겠습니다만 김포본동 자치위원 총회 때 김포본동 자치회장님이 소개한 것은 제가 한번 봤습니다. 그것은 그분이 행사에 와서 다른 사람들, 당신을 찾아주신 분한테 소개하고 싶어서 그랬는지는 모르겠으나 의도적인 것은 아니었을 수도 있어요. 그런데 저는 그분들을 소개하면 좀 어떻습니까? 나쁘지 않다고 봐요. 그게 무슨 문제가 됩니까? 시장이 돼서 소통도 하고 민원 해결도 하고 그러는 역할인데 너무 그분들이 행동하고 어떤 일을 하는 데 제약을 줄 필요는 없다,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과장님 생각은 어떠십니까?

○ 행정과장 윤은주 그래서 우선은 시행 초기에 위원님들께서 그런 쪽으로 걱정해 주신 부분들이 있어서 이런 부분들을 좀 자제를 시키고 행사장에 가급적 가지 말라는 얘기들을 계속 나누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이분들이 정작 의견을 수렴하고 여론을 듣고 할 수 있는 공간이 없습니다. 회의에 참석하지 않고 행사장에 나가지 않으면 들어오는 전화를 받거나 들어오는 민원을 받아서만 할 수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은 좀 판단해서 거기서 나가서 지역 여러 의견도 듣고….

김종혁 위원 본 위원은 그렇게 생각합니다. 어쨌든 처음에 우려스러운 얘기들을 많이 했지만 이제 그분들이 한 5개월 되면서 여러 가지 오해도 있을 수 있고 합니다. 그런데 이제 많은 부분이 벗겨질 거라고 보고요. 시장님이 그 정책을 편 이유가 있을 겁니다. 어제 홍보담당관한테도 제가 말씀드렸듯이 성과를 내면 됩니다. 성과를 내면 된다고 보고요, 그런 오해를 불식시키면 돼요. 다만 시민들, 또 우리 김포시 발전에 큰 역할을 하면 됩니다. 그런데 자꾸 이것은 된다, 안 된다 그럴 필요 없어요, 제가 볼 때는 행정과에서도. 그래서 그분들이 목적과 취지에 맞게 일할 수 있도록 공간을 열어주세요. 뭐가 문제입니까? 문제가 있으면 원칙을 따지면 되는 거예요. 그래서 저는 이왕 그분들을 채용해서 그 역할을 맡겼으면 그 역할을 최대한 할 수 있게끔 그렇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그것은 물론 시장님이, 뭐 그것은 제가 과장님한테 이것을 하라 마라 할 권한은 없습니다. 시장님이 따로 또 얘기가 있으실지는 모르겠지만 그동안에 제가 봐왔던 것은 너무 소통관이 좀 위축되지 않았나, 본 위원은 그렇게 생각해서 드린 말씀입니다. 그리고 또 정무직 다른 직원들은 다른 문제 없습니까?

○ 행정과장 윤은주 네, 아직까지는.

김종혁 위원 알겠습니다. 관련해서 이상 질의 마치고 또 다른 기회가 있으면 또 질의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유영숙 수고하셨습니다.

정영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영혜 위원 정영혜 위원입니다.

앞서 소통관에 대해서 말씀하셔서 저도 좀 질의를 이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바라보는 견해가 조금 다른데요. 저는 아마도 우리 과장님과 견해가 좀 같지 않을까. 우리와 같이 근무하는 공무원으로 보고 싶다, 공무원으로 보고 있다라는 견해에 저는 조금 더 맞는 것 같습니다. 시작점부터 사실은 몇 차례에 걸쳐서 당부드리고 우려하고 그랬던 소통관제입니다. 해 보고서 얘기를 하라고 말씀하시고 지금 지켜보아 온 상태에서 행감을 맞이했는데요. 우리 시작 전부터 거론되고 있는 인물이다, 특정 정당에 치우친 인물 아니냐, 투명하고 합리적으로 뽑아야 된다고 누차 말씀을 드렸지만 뽑히신 분들의 면면은 사실은 그렇지 않아서 굉장한 오해를 받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것은 인정하실 거라고 생각하는데요. 지난번에 현 국장님이시자 전 행정과장이셨던 박영상 국장님께서 서류 전형도 용역으로 하셔서 심사했다. 그래서 그때 제가 서류에 대한 부족분이 있지 않았느냐, 그런 것을 얘기했는데 굉장히 열을 올리셔서 행감 때 얘기를 하기로 하고 지금 행감이 도래했습니다. 그래서 그냥 한 번 더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시간상 3명의 소통관을 모두 다 할 수 없기 때문에 시민의 제보와 공개되어있는 자료, 시에서 받은 자료를 위주로 시민들이 우려하는 부분들을 예를 들어서 한번 한 분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PPT 부탁드릴게요. (자료화면을 가리키며) 일단 저것은 다 알고 계시는 채용 자격 기준입니다. 제가 이것을 보여드리는 이유는 소통관은 경력 사항이 굉장히 중요해요. 왜냐? 채용 자격 기준이 그냥 실무 경력밖에 없기 때문에 여기에 경력 등이 사실과 다를 경우 합격을 취소하거나 임용을 무효로 한다라고도 명시가 되어 있는 부분입니다. 경력 등이 다르면 어떻게 하시나요? 제가 얘기한 게 맞나요?

○ 행정과장 윤은주 네, 맞습니다.

정영혜 위원 맞죠? 개인정보라서 경력 사항을 다 공개할 수 없지만 그래도 한번 보겠습니다. 우리 다음 장 좀 볼까요? (자료화면을 가리키며) 이분은 대부분 경력이 봉사하는 민간단체였어요. 앞에서 본 정책기획, 민원 상담, 조정, 갈등 관리 이런 직무 분야 실무 경력이 반드시 기입돼야 근무경력 인정하는 것 맞죠?

○ 행정과장 윤은주 네.

정영혜 위원 그렇죠? 그래서 아마 회사에 부탁하셨나 봅니다. 회사에서 저렇게 써주기는 했는데 본인 요청이라고 쓰여 있어요. 확인하셨나요? 확인하신 적 있으신가요?

○ 행정과장 윤은주 아니요, 그 부분은 보지 못했습니다.

정영혜 위원 못 보셨죠?

○ 행정과장 윤은주 네.

정영혜 위원 제가 그래서 지난번에 서류에 대해서 저는 이렇게까지 하려고 하지 않았는데 서류가 깔끔하다고 해서 보는 겁니다. 본인 요청이라고 저렇게 회사에서 썼습니다. 굉장히 부담을 가졌겠죠? 다음 장 볼까요? (자료화면을 가리키며) 민간단체 경력 사항이 굉장히 많은데요. 명시한 기간이 딱 코로나 기간으로 방역 수칙이 엄격한 기간이에요. 전 국민이 다 아시다시피 그 기간에 거의 모일 수도 없었고요. 행사도 거의 하지 못했고 특히 교육단체 같은 경우는 학부모들이 많아서 더욱 조심하던 때입니다. 그런데 그 시기에, 제가 개인정보니까 여기 적시는 안 합니다. 매주 5시간씩 근무했다, 3시간씩 근무했다, 그렇게 다 경력 사항에 쓰여 있습니다. 확인하셨습니까?

○ 행정과장 윤은주 네, 그 부분은 확인했습니다.

정영혜 위원 코로나 시기에 시에서도 예산 못 쓰고 불용됐던 그런 때 아닌가요? 그렇죠? 다음 또 보겠습니다. (자료화면을 가리키며) 저기에 쓰여 있죠? 발급 확인자 서명이 포함되어있으면 경력 인정되나요?

○ 행정과장 윤은주 우선은 그것을 봤고요. 저희가 다시 확인 절차를 거치고 있습니다.

정영혜 위원 확인 절차 다시 하시나요?

○ 행정과장 윤은주 네.

정영혜 위원 하지만 거기에는 포함되지 않은 경력은 인정 안 된다고 명시되어 있고요. 다음 장 보시면 사인 없습니다. 확인 없습니다. 보셨나요?

○ 행정과장 윤은주 저 부분은 보지 못했습니다.

정영혜 위원 보지 못하신 게 많네요. 지역사회 안에서 사실 같은 단체를 하면서 부탁했을 때 시간에 대해서 거절하기 쉽지 않습니다. 그리고 실제 몇 개 단체에서는 부탁해서 어쩔 수 없었다는 그런 실제적인 얘기를 해 주신 분들도 계십니다. 지난 질의 때 국장님께서 제가 이런 부분에 대해서 조금씩 언급을 드렸는데도 굉장히 그때 흥분을 하셨어요. 임용후보자 등록을 받아서 전력 조회를 하신다고 하셨죠?

○ 행정과장 윤은주 네.

정영혜 위원 그게 사실과 다를 경우에는 어떻게 되나요?

○ 행정국장 박영상 임용 취소되죠.

정영혜 위원 임용 취소가 되나요? 확인했더니 경력증명서에 나온 주당 시간과 공무원 전력 조회 사항이 동일했나요, 이 시간이?

○ 행정과장 윤은주 네, 동일했습니다.

정영혜 위원 동일했습니까? 다음 PPT 보겠습니다. (자료화면을 가리키며) 이분이 내셨던 시간의 경력은 5시간. 넘겨주세요. 5시간입니다. 제가 단체를 보호하기 위해서 얘기하지 않겠습니다. 다음 넘겨주세요. 여기에서는 3시간으로 축소해서 왔어요. 다음도 보여주세요. 3시간으로 축소해서 왔어요. 이것도 아마도 부탁해서 어쩔 수 없이 하셨던 그런 단체들이 시간을 축소해서 보냈습니다. 그러면 경력증명서에 근무 시간 경력 부풀려 적은 것 아닌가요? 동일하다고 말씀하셨죠?

○ 행정과장 윤은주 네.

정영혜 위원 그런데 이게 왜 다르죠? 제가 어디서 지어냈나요? 조작한 것 아니고요, 저는 주신 서류를 보고 얘기하는 겁니다. 그러면 이러면 말씀하신 대로 임용 무효입니까?

○ 행정국장 박영상 제가 잠깐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저 서류를 이렇게 포인트만 잘라서 보여주셔서 그러는데.

정영혜 위원 드릴게요. 가지고 있는 것 드릴게요.

○ 행정국장 박영상 네, 그런데 일단 응시자가 시험에 출원할 경우에 내는 경력증명서도 그 단체랑 기관에서 받지 않습니까? 그것도 공문서예요, 공식문서. 그다음에 합격 처리가 된 다음에 저희가 다시 한번 전력 조회를 보내잖아요, 확인 차원에서. 그것도 그 기관에서 직인이 찍혀서 오는 건데 지금 이게 무조건 잘못됐다고 이렇게 판단하는 것은 저는 조금 무리가 있다고 봅니다.

정영혜 위원 말씀하실 때 경력 사항과 전력 조회를 해서 동일하다고 확인하셨다고 했고 동일하지 않으면 무효 처리가 된다고 말씀하셨기 때문에 제가 보여드린 자료입니다. 다른 자료 더 보겠습니다. (자료화면을 가리키며) 서류에 대한 부족한 부분이 있었고 지난번에도 말씀드렸지만 용역을 하셨다고 했어요.

○ 행정국장 박영상 용역이 아니고요, 용역이 아니고.

정영혜 위원 그렇게 표현을 하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행정국장 박영상 실질적으로 용역이 아니고 시험전형 위원들은 그 인사 규정에서 정해져 있는 국공립 대학교수나 그다음에 인사혁신처에서 갖고 있는 위원 면접풀에서 우리가 활용하는 거지 어디 외부 기관에 위탁 주는 용역 개념은 아닙니다.

정영혜 위원 이런 서류들로 어쨌든 심사도 돈을 들이셨겠죠. 하셨다면 행정과에서 세금 낭비하신 것 맞고요. 이런 서류 다 빼면 도대체 어떤 경력으로 3년 이상이냐, 5년 이상이냐의 직무를 실무 경력에 있어서 다 채운 건지 의아합니다. 그랬어도 지켜보자, 지켜봐야 한다고 말씀하시는 위원님들이 계셔서 지켜봤습니다. 지켜본 결과도 한번 보겠습니다. 소통관 근무 시간 몇 시부터 몇 시인가요?

○ 행정국장 박영상 17시까지입니다.

정영혜 위원 출장복명서는 빠짐없이 쓰고 있나요?

○ 행정국장 박영상 출장복명서를 빠짐없이 쓰고 실질적으로 출장복명을 그렇게 놓친 부분도 일부 있기는 있는 것 같습니다.

정영혜 위원 놓친 부분이 일부 있는 것 같다고 지금 저한테 말씀하시면 안 되고요. 출장복명서는 확실하게 빠짐없이 제대로 써야 된다고 나와 있습니다.

○ 행정국장 박영상 당연히 써야 되는데 출장을 내고 나갔다 오면 당연히 복명을 하죠. 그런데 급하게 나갈 경우에는 출장 안 달고 갔을 때 출장복명을 안 한 경우도 있다는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정영혜 위원 그러면 이렇게 나갔을 때 개인적인 그런 단체에 나가도 상관없는 건가요?

○ 행정국장 박영상 개인적인 단체보다는 지금 소통관 운영에 대한 것을 자꾸 색안경을 끼고 보시는 건데.

정영혜 위원 지금 색안경을 낀 게 아니라 저는 그냥 있는 사실 그대로만 말씀드리는 거니까요. 색안경, 그런 개인적인 말씀은 마시고 일단 한번 보시고 말씀해 주십시오. 개인적인 그런 일정 같은 것 참여도 가능한 건가요?

○ 행정국장 박영상 근무 시간에 개인 일정을 볼 수는 없는 거죠.

정영혜 위원 개인 일정을 볼 수는 없죠? 다음 사진을 보시면 저 안에 있습니다. 넘겨주세요, 또 다른 분들이 계시니까. (자료화면을 가리키며) 이것도 같이 보겠습니다. 소통관 복무 중에 아침에 어르신들 어디 가고 인사하고 이런 것은 개인적인 일정이겠지만 인사하는 일정 그것도 업무규정에 있습니까, 복무내용에?

○ 행정국장 박영상 지금 업무 내용에는 지금 어디 행사단체가 나가는 데 가서 인사하는 게 저게 소통관으로서 간 건지 아니면 그전에 친분으로 갔는지는 그것은 불가한 거죠, 업무 이전이니까.

정영혜 위원 업무 이전이니까?

○ 행정국장 박영상 네.

정영혜 위원 저 사진은, 이 업무는 주로 사실은 제가 알기로는 당해 지역위원장, 당협위원장, 시도 위원들이 지역구 관리를 하는 업무로 알고 있습니다. 어떤 소통을 하기 위해서 새벽부터 저기를 나갔는지는 모르겠으나 처음부터 우려됐던 사항이 있기 때문에 이러한 것들은 좀 조심해야 되는 게 아닌가, 그런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굉장히 정치적으로 보이지 않나요? 저만 그렇게 보이나요?

○ 행정국장 박영상 지금 사진으로는 그렇게 오해하실 수 있는데요. 제가 말씀드린 것처럼 소통관 처음에 운영, 시장님한테 결심 받은 운영형태에 대한 것은 분명하게 전달해서 그렇게 방향을 잡고 있고. 그다음에 지금 소통관들이 실질적으로 아는 사람들이, 자기 지인들이, 또 우연찮게 아는 사람들이 그럴 수밖에 없는 입장도 있지 않습니까? 그것을 사진 한 컷으로만 봤을 때는 오해의 소지가 있다고 보고 있고요. 그리고 지금 소통관 운영에 있어서 실질적으로 읍·면·동에서 느끼고 있는 부분은 부정적인 것보다는 긍정적인 여론이 더 많습니다.

정영혜 위원 그래서 제가 지금 한 분만 일단은 보여드린다고 말씀드렸잖아요, 그것을 다 할 수 없어서. 읍·면·동 것까지 다 하면 시간이 너무 많이 걸려서요. (자료화면을 가리키며) 어쨌든 저 사진을 보셨을 때는 그래도…. 저 사진 제가 가서 찍은 것 아닙니다. 제가 가서 찍은 것 아니에요. 제가 받은 거예요. 제보가 들어오는 거라고요. 정치적 행위가 아니라고 말하신다고 해도 지방공무원 복무규정에 정치행위를 해서는 안 된다라고, 오해받기 충분한 상황 아닙니까? 소통관 생기기 전부터 한쪽 당의 하마평에 오르던 인물입니다. 내정설도 있었던데 주의하지 않는 것은 무서울 게 없다, 이렇게 보이는 것 아닙니까?

○ 행정국장 박영상 그러니까 말씀드리는 게 위원님, 저기가 만약에 저도 예를 들어서 동장 했을 때 그 동의 단체가 어디 간다고 할 때 나갔다 인사하고 이렇게 알게 돼서 지인이 있어서 저도 거기에서 같이 웃으면서 얘기하다가 사진이 찍히면 똑같이 오해받을 수 있는 부분이 있다고 봐요. 그래서 사진 한 컷 가지고 판단하기에는 좀 어려운 부분이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 정영혜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우리 소통관이 처음 시작하는 제도이지 않습니까. 그래서 일단 주민들을 위해서, 시민을 위해서 운영하는 제도이기 때문에 그게 잘 정착될 수 있도록 저희가 계속 노력하고 지금 소통관들도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정영혜 위원 저 아직 안 끝났고요. 조금만 더 하겠습니다.

이 내용도 있지만 아까 전에 외부에, 출장복명서에서는 제가 나간 것을 찾지 못했습니다. 3월 9일이었고요, 아까 제가 단체사진 보여드린 것. 그건 개인 일정으로 보이는데요. 지방공무원 복무규정 제1조의2에 근무기강의 확립이 있어요. 그러면 복무실태를 점검하셔야 되는 그런 역할이 있으십니다. 점검하십니까? 이런 일정 참가하는 것, 복무 출장 이게 있는지 없는지도 제대로 검토하지 않고 빠질 수도 있고. 결국에는 없었어요. 이것 행정과장님 전결이더라고요. 과장님, 제대로 점검하셨습니까?

○ 행정과장 윤은주 우선 출장복명서는 저희가 다녀와서 출장복명 하는 것은 결재는 하고 있고요. 일일이 아침부터 제가 쫓아다닐 수는 없는 거고 현장을 따라다니면서 점검하지는 못했습니다.

정영혜 위원 현장을 따라다니면서 점검할 수는 당연히 없죠. 그래도 복무실태를 점검해야 되는 그런 역할을 하셔야 된다고 생각하고요. 그리고 출장복명서 내용도 그래서 제가 봤습니다. 그런데 실제 민원 현장보다도 대한노인회, 김포본동분회 정기총회 참석, 바르게살기운동본부 정기총회 참석, 주민자치회 회의 참석, 발전협의회 회의 참석. 대부분 회의 참석이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저는 소통관들이 있어서 현장을 정말 두루…. 회의도 물론 가야겠죠, 사람들을 만나야 되니까. 하지만 현장에서 시의원들이 미치지 못하는 곳, 아까 말씀하신 사각지대 이런 곳을 더 다니면서 민원을 받으러 뛰어다닐 거라고 예상했습니다. 이것은 제 예상이었는데 주로 이렇게 회의 참석해서 내용을 받아오는 거라면 소통관이 왜 필요한 걸까요? 6급 상당이죠. 6급 상당 공무원이면 저는 굉장히 수준도 높고 되게 많은 일을 하시는 분들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 소통관이라는 직책을 만들어서 2억 3000만 원 정도 세금을 들이고 있잖아요. 그런데 회의 참석이 주를 이뤄서 이렇게 출장복명서에도 그런 내용을 쓰고 소통일지에도 그런 내용을 쓰는 거라면. 현재 우리 시간선택제임기제 감축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렇죠? 이분들도 시간선택제임기제잖아요.

○ 행정과장 윤은주 네, 그렇습니다.

정영혜 위원 시간선택제임기제 왜 뽑으세요? 어떤 분을 주로 뽑으세요?

○ 위원장 유영숙 정영혜 위원님, 15분이 지났으니까 마무리하시고 다시 기회를 얻어서 하시면 좋겠습니다.

정영혜 위원 죄송합니다. 얼마 남지 않았는데 조금만 이어가도 되겠습니까? 죄송합니다, 위원장님.

제가 알기로는 전문성이나 특수성을 요구하는 업무 그럴 때 시간선택제임기제 공무원을 뽑는다고 했습니다. 이렇게 하는 일이라면, 거기에서 회의에서 소통해서 일지 받아오는 거라면 저는 일반 공무원 배치해서. 지금 안 그래도 감축하고 계시잖아요. 업무 책임성, 안정성 제고하기 위해서 일반 공무원들이 충분히 할 수 있는 업무가 되어 버린 거예요, 지금. 행정복지 직원이 내용 정리해서 올려도 되는 것 아닌가요, 이런 거면? 회의 참석해서.

○ 행정과장 윤은주 지금 시간선택제 공무원 같은 경우에는 정원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우선은 갈등 관리라든가 소통이라든가 이런 부분에서 전문적으로 그 업무만 담당하도록 지금 채용된 사람들이고요. 회의에 참석해서 그 회의에 참여하기보다는 참여하는 사람들과의 어떤, 이분들이 민원도 받지만 단순하게 어떤 시정 안내라든가 이런 것을 요하는 사람들도 민원 못지않게 건수가 많습니다. 이런 부분들은 출장복명서나 이런 부분들에 기재하기는 좀 어렵고요. 이런 일련의 것들을 다 하기 위해서는 제가 봤을 때는 어느 자리에도 가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정영혜 위원 출장복명서에 기재하기 어렵다고 했지만 출장복명서에 기재된 내용이 저것입니다, 회의 참석. 회의 참석이라고 되어 있으니까 제가 어떻게 알고 얘기하겠어요? 회의 참석이에요.

김종혁 위원 마무리를 부탁드리겠습니다.

○ 위원장 유영숙 지금 다시 기회를 얻어서 하세요. 마무리 발언하시고 또 기회 받아서 하세요.

김종혁 위원 제가 하겠습니다.

○ 위원장 유영숙 아니, 지금 아직 마무리 안 됐으니까 마무리하시고 다시 받아서 하세요.

유매희 위원 15분을 언제 저희가 협의한 적이 있나요, 15분 기준이?

○ 위원장 유영숙 아니, 회의 진행을 위해서, 회의 진행을 위해서.

유매희 위원 15분이라는 게 갑자기 어제부터 왜 나왔죠?

배강민 위원 잠깐 정회합시다. 정회합시다. 정회 요청드립니다.

유매희 위원 15분이라는 기준을 저희가 협의한 적이 없잖아요.

○ 위원장 유영숙 아니, 서로 회의를 진행함에 있어서 같은 말을 계속 반복하는 것보다는….

유매희 위원 같은 말 반복하지 않았습니다.

오강현 위원 같은 말 반복한 적 없어요. 언제 같은 말을 했어요?

정영혜 위원 다음에 같은 말이 아닌 게 있습니다. 저 같은 말 한 적은 없습니다.

유매희 위원 어제부터 계속 15분을 말씀하셨는데.

배강민 위원 위원장님, 정회 요청드립니다, 정회.

오강현 위원 진행을 중간에 그렇게 끊어버리는 게 어디 있어요? 질의하는데.

김종혁 위원 자,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15분을 여기에서 말씀하셨는데 계속 안 끊으니까 제가 다시 제의를 드렸잖아요.

유매희 위원 아니, 15분이라는 게 저희랑 협의된 적이 없잖아요.

오강현 위원 15분이라는 기준이 언제 만들어진 겁니까, 그게 언제?

김종혁 위원 어제는 그런데 왜 그런 얘기에 동의하셨습니까?

유매희 위원 어제도 계속 의구심이….

오강현 위원 뭘 동의했습니까?

김종혁 위원 어제 제가.

오강현 위원 임의적으로 위원장이 한 거지.

○ 위원장 유영숙 아니, 회의를….

유매희 위원 어제 그냥 넘어간 거예요.

김종혁 위원 어제 그렇게 동의하신 것 아니에요?

오강현 위원 임의적인 겁니다, 임의적인 것.

배강민 위원 위원장님, 정회 요청합니다.

김종혁 위원 자, 그러면 저도 얘기하겠습니다.

오강현 위원 발언권 얻고 하시는 거예요?

김종혁 위원 위원장님, 저도 얘기해도 돼요?

정영혜 위원 아직 제 발언….

○ 위원장 유영숙 아니, 정영혜….

김종혁 위원 언제 동의했습니까? 이렇게 얘기를 막 떠들고 할까요, 그러면?

○ 위원장 유영숙 제가, 제가….

김종혁 위원 동의했어요?

유매희 위원 계속 이렇게 끊으시고 끼시고.

김종혁 위원 뭘 동의하고 합니까, 그러면?

유매희 위원 그러면 계속 말을 합니까, 저희도?

○ 위원장 유영숙 아니, 아니….

김종혁 위원 우리끼리 막 합시다. 자, 과장님, 소통관 지금 정영혜 위원이 한 거.

정영혜 위원 지금 제 발언 기회인데요.

유매희 위원 지금 발언을 하고 있지 않습니까?

김종혁 위원 동의했어요?

○ 위원장 유영숙 이렇게 되기 때문에, 이렇게 되기 때문에.

김종혁 위원 동의했습니까?

○ 위원장 유영숙 아니, 아니….

유매희 위원 저희도 동의한 적이 없습니다.

김종혁 위원 그러니까 하자고요, 그냥 막. 동의 안 했으니까. 우리끼리 동의한 거 없잖아요, 그렇죠?

○ 위원장 유영숙 아니, 서로….

유매희 위원 매번 끊으시잖아요.

김종혁 위원 자, 합시다. 자, 그러면 회의 참석하는 게 잘못됐습니까?

배강민 위원 갑자기 왜 그러시는 거예요? 아니, 우리 위원들끼리 갑자기….

김종혁 위원 아니, 과장님, 소통관들이 회의 참석하는 것 잘못됐어요?

○ 위원장 유영숙 이렇게 되기 때문에.

배강민 위원 위원님….

유매희 위원 아니, 항상 끼셔서 끊으시잖아요.

김종혁 위원 소통관은 멀티플레이어입니다. 행정의 사각에 투입이 돼서 그분들의 얘기를 듣는 거예요.

오강현 위원 발언권 얻고.

유매희 위원 발언권 얻고 하세요.

정영혜 위원 지금 제가 발언하는 기회니까. 저 끝나고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김종혁 위원 자꾸 원칙 따지니까 얘기하는 거예요.

정영혜 위원 저 끝나고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아직은 제 발언 기회니까요.

김종혁 위원 15분 얘기하시면서 언제 동의했냐고 하셨죠?

○ 위원장 유영숙 이게 서로….

김종혁 위원 우리가 이런 회의에서 이렇게 떠들고 있는 것 동의했습니까?

오강현 위원 정회 요청합니다, 정회.

유매희 위원 지금 매번 자르시잖아요, 끼셔서 발언권을 안 얻으셨는데도 항상 그러시잖아요.

오강현 위원 정회 요청합니다.

김종혁 위원 제가 말씀을 드렸잖아요.

○ 위원장 유영숙 아니.

유매희 위원 그동안 참고 있었습니다.

배강민 위원 유매희 위원님.

○ 위원장 유영숙 아니, 위원님.

배강민 위원 잠깐만 정회합시다. 잠깐만 정회합시다. 위원장님, 10분만 정회 요청합니다.

○ 위원장 유영숙 아니, 제가 마무리하겠습니다.

이 발언이라는 게 어느 정도 계속 진행이 되면 주의력이 좀 떨어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능한 한 15분에 마치시고 다른 분 하시고 또다시 발언 기회를 드린다고 해서 한 것이기 때문에 서로 이렇게 언성을 높이실 필요가 없습니다.

정영혜 위원 그러면 제가.

○ 위원장 유영숙 마무리 발언하세요.

정영혜 위원 마무리 발언하지 않고요. 그냥.

배강민 위원 정회를.

오강현 위원 정회 요청합니다.

배강민 위원 10분만 정회해 주세요, 위원장님.

○ 위원장 유영숙 마무리 발언 안 하시겠어요?

오강현 위원 정회 요청합니다.

정영혜 위원 지금 하고. 지금 다른 분이 하시고.

○ 위원장 유영숙 그러면 안 하시면 김종혁 위원님 다 하셨습니까? 다 하셨어요?

오강현 위원 정회 요청합니다.

○ 위원장 유영숙 다 하셨습니까?

정영혜 위원 집중력이 떨어지는 것과 제가 발언하는 것이 뭐가….

○ 위원장 유영숙 아니, 지금 제가 진행하는 것에 대해서 하시고 나서 또 다른 분 하시고 하시라고 했지 그만하시라고 한 것 아니잖아요. 그러니까 하시고 나서 지금 어느 정도 마무리 발언하시고 김종혁 위원님 하시고 그렇게 하시면 될 것 같아요.

정영혜 위원 그러면 잠깐 중간 마무리 발언하겠습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서.

저는 김종혁 위원님께서 지금 왜 이렇게 노하셨는지 일단 이해를 할 수가 없고요. 저는 시민들에게 들어온 제보와 가지고 있는 자료와 이것으로 객관적인 것을 가지고 지금 나열을 하고 있는 것뿐인데 왜 지금 이렇게 화를 내시는지는 잘 이해가 안 갑니다. 다른 분 하시고 다시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 위원장 유영숙 네, 그렇게 하세요. 알겠습니다.

김종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종혁 위원 이해를 제가 시켜드리겠습니다. 어제 그렇게 정한 것은 아니라고 말씀하셨지만 어제 나름대로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서 위원장님께서 15분 정도씩 하고 또 다음에 하자고 어제 저는 분명히 그 얘기를 들었어요. 얘기 안 하셨습니까, 위원장님?

○ 위원장 유영숙 했습니다.

김종혁 위원 하셨는데 계속 반복이 돼서 조금 더 한 다음에 발언 기회 다 드린다고 하는데 그냥 계속하니까 저는 위원장님한테 말씀드린 거예요. 그런데 그것을 가지고 유매희 부위원장님은 언제 그런 약속을 했냐고. 그러면 그냥 막 하자는 얘기 아닙니까? 그러니까 저는 막 하고 싶은 거예요. 언제 그런 얘기에 동의했냐고 그렇게 얘기하시면 우리가 이런 절차 얘기했습니까? 그렇게 얘기하시는 게 어디 있어요? 어제 위원장님이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서 15분 정도씩 하고 다른 위원님한테 기회 드리고 그다음에 이렇게 하자고 얘기를 했기 때문에 저도 그것에 동의해서 말씀을 드린 건데 그 부분에 대해서 이해하셨는지 모르겠지만 제가 질의하겠습니다.

소통관에 대해서 어제 제가 읍·면·동에서도 읍·면·동장님한테도 그런 부탁을 드렸듯이 잘 활용하고 협조했으면 좋겠다, 또 시민들을 위해서 일했으면 좋겠다, 또 섬겨줬으면 좋겠다, 이런 말씀을 드렸는데 물론 정영혜 위원님의 우려 많이 있었죠, 또 우리 시민들도 그렇고. 그런데 아까 국장님도 말씀하셨지만 가면 갈수록 좋은 소리가 나오는 것 같아요. 본 위원은 그렇게 생각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저것? 저는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저게 무슨 문제입니까? 소통관은 말 그대로 소통을 해야 되는, 물론 공무원으로 임기제든 뭐든 채용한 거예요, 저기 가서 소통하기 위해서. 회의 반드시 가서 소통해야 됩니다. 거기에서 이루어지는, 예를 들어서 어느 동의 노인회 가서 그분들이 어느 말씀을 주시고 어느 것을 건의하고 이런 게 소통관의 역할이지 그동안 그런 것 했습니까? 그런 게 부족했기 때문에 저런 제도가 만들어져서 하는 거예요. 왜? 시민들을 위해서. 그런데 왜 저기 갔냐고 그분들 월급 줘가면서, 자꾸 그분들을 어떤 목적과 취지, 왜 손·발목을 묶고 자꾸 못 하게 합니까? 그것 예산 낭비 아닙니까, 그러면? 그러면 민선 7기에 자문관들 뭐 했습니까? 저는 일단 시행해 보고 지금 좋은 결과로 가고 있는데. 자, 채용의 절차에 문제가 있었다는 것은 저는, 문제가 있었다면 그것에 대한 것은 문제가 될 수 있다면 그것은 어쩔 수 없어요. 그러나 저분들이 일하는 것에 대해서, 소통관이 일하는 것에 대해서 너무 공직자들처럼 그렇게 묶어두면 안 된다. 왜? 많은 것들을 듣고 우리가 해결해야 할 것은 시민들을 위해서 하는 거예요. 가야죠. 새벽 4시에 가면 가서 말씀을 들어야죠. 얼마나 훌륭한 일을 하는 겁니까, 그러면? 아니, 그분들이 무슨 9시에 출근해서…. 그것은 하나의 형식적인 공무원 그 집단 안에 들어왔기 때문에 형식적인 거예요. 사실은 저분들은 그것보다 더 많은 일을 하기를 원하는 겁니다, 저희는. 왜? 시민들을 위해서. 그동안 그런 것 안 했잖아요. 왜? 시민들은 9시부터 18시, 정해져 있지 않습니까? 축구로 따지면 제자리가 없어요. 포지션이 없어요. 수비도 했다가 공격도 했다가 골키퍼로 왔다가 때로는 금 밖에 나가서 주전자로 물도 떠 오고 하는 듯이. 왜? 행정의 사각을 막아줘야 될 소통관입니다. 왜? 그동안에 아까 얘기했던 회의 석상에서 나온 얘기, 뭐 시장한테 전달도 안 되고 그동안에…. 그런 일이 있었기 때문에 회의에 참석해서 그런 것을 전달받고 시장님한테 전달하고 보고하고 해결하고 그러는 게 그분들의 역할인데 회의장에 왜 갔냐…. 안타깝습니다. 그래서 좀 긍정적으로 봐주시고요. 그분들이 어떤 문제가 생기고 속을 썩이고 그분들이 나쁜 짓을 하고 돈을 받아먹고 뭘 해결해 준다고. 혹시나 그런 게 있으면 얘기를 해 주셔야 돼요. 지금 일하려고 하는 분들을 그냥 뭐 어쩌고…. 저는 그게 안타까워요. 그래서 소통관에 대한 시민들의 기대가 크다, 저는 이렇게 말씀드립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유영숙 김종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정영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영혜 위원 질의를 이어가겠습니다.

소통관에 대한 기대가 크신 시민분들도 계시고 저한테 저렇게 제보를 해 주시고 사진을 제공해 주신 시민들은 또 우려함이 있으시니까 저렇게 해 주셨을 거라고 생각하고요. 잠깐 정정하자면 저는 소통관이 회의장만 다니면서 회의장에 왜 갔냐고 말하는 게 아니라 많은 업무 중 대부분을 차지하는 것들이 회의가 너무 많지 않은 것 아니냐라고 질의를 드렸던 거고요. 아침 버스 인사 나가서 민원을 얼마나 받을 수 있는지, 행사장에 가서 민원을 얼마나 받을 수 있는지 여기 계신 시의원님들께서 인사하러 가 보셨으니까 저는 알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게 민원을 받으러 간 건지 알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사진 하나 더 볼게요. 이것은 조금 비약이라고 생각하실 수 있지만 이것 역시 제보를 받은 것이기 때문에 제가 그냥 보여드리겠습니다. 한 장 넘겨주시겠어요? (자료화면을 가리키며) 저는 뭐 나쁘게 보지는 않았습니다, 사실은. 그런데 지방공무원 복무규정에 따르면 제1조 복장에 대한 언급도 있습니다. 공무원이 직무 수행할 때 정치적 어떤 그런 상징하는 복장을 착용해서는 안 된다고 쓰여 있습니다. 그런데 저런…. 물론 저 옷을 왜 입었는지 모르겠지만 공무원인데 왜 그러냐라고까지 말씀하시는 분들이 있으십니다. 저 사진 역시 제가 찍은 것 아닙니다. 그래서 저는 처음부터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소통관이기 때문에 공무원이라면 조금 더 신중을 기해야 되지 않느냐. 배나무 밑에서 갓도 고쳐 쓰지 말라는데 그래야 되는 것 아니냐라는 의미로 보여드리고요. 넘겨주시고요. 아까 전에 우리 김종혁 위원님께서는 행사장에서 내빈으로 소개를 받고 뭐 하고 이런 것 다 괜찮다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저도 그게 다 나쁘다는 것은 아닙니다. 그게 다 나쁘다는 것은 아니에요. 그런데요, 거기에서 팀장님 소개 다 하시나요? 행사장에서 6급 상당 팀장님들 내빈으로 소개 다 하세요?

○ 행정과장 윤은주 우선 주민자치회 주관이었고요, 민간이 주관하는 거라서 민간은 저희가 어떻게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해라 할 수 있는 사항은 아니고요. 그분들이 필요하다면 담당자까지도 다 소개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정영혜 위원 주민자치여서 민간이다라고 지난번부터 말씀하셨는데요, 민간이지만 동장님이 시나리오 체크하게 되어 있다고 저는 알고 있고 동장님들에게 분명히 어떤 지시사항을 내리셨다고 하셨는데도 지켜지지가 않는다는 것은 행정과장님에게 문제가 있다는 얘기밖에 안 됩니다, 그것은. 말씀하셨다는데도 지켜지지 않는 거잖아요. 저는 그 지점을 말하려는 게 아니라 내빈소개는 사실 짧아야 좋아요. 저는 행사장의 진정한 내빈은 김포시민이다. 그래서 저희 시 의원들도 내빈소개가 길어지면 되게 죄송한 마음이 듭니다. 그런데 요즘 행사장에 이상한 풍토가 생겼어요. 소통관을 소개한다고 해서 하는 얘기가 아닙니다. 시청에서 나오신 분들을 줄줄이 소개해요. 국장님, 과장님…. 여기까지 이해합니다, 하셨었으니까요. 그런데 끝이 아닙니다. 시장님 대신 비서실장님이 왔습니다. 김포시청에서 정무팀장님 오셨습니다. 김포시청 소통관이 오셨습니다. 저는 이런 경우를 본 적이 없는데요. 민선 8기 들어와서 너무 심해지는 것 같습니다. 시청에서 벌써 몇 분을 소개하시는 거예요? 시장님 대신 비서실장이 왔다고 그러면 국장님은 그냥 오신 건가요? 저는 이런 좀…. 체계도 아니고, 내빈을 소개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되는 풍토가 과연 옳은 것인가. 김포시청에서만 네다섯 명이 소개되는 게 맞는 것인가 그런 생각이 듭니다.

○ 행정과장 윤은주 계속해서 말씀을 드리지만 그런 부분들이 회의를 주최하는 곳에서 그렇게 소개하는데 그것을 하지 말라고 해도 하는 상황도 있습니다. 아시겠지만 하지 말라고 해도 하는 경우도 있고요. 아까 시나리오 체크한다고 하는데 체크한다고 해서 체크한 대로 읽지를…. 그렇게 그대로 하지 않습니다. 그런 부분들도 있어요. 제가 김포본동에 있었기 때문에 그것도 잘 알고 있고요. 그런 부분들까지 일일이 하나씩 체크하다 보면 끝이 없을 것 같습니다.

정영혜 위원 (자료화면을 가리키며) 다음 보시면 어쨌든 저 날도 아까 말씀하신 날인데요. 저 날도 정무팀장님, 소통관 두 분이 다 와서 내빈소개를 받았는데요. 뭐 내빈소개 받을 수 있죠. 그런데 민원을 해결한다는 본연의 업무가 있는데 저 앞자리에 앉아서 내빈소개를 받고 또 내빈들 나와서 사진 찍을 때 찍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다른 사진도 보여주세요. 그렇게 소통, 민원 해결, 민원 받고 이런 것보다 다른 쪽에 더 많은 신경을 쓰는 것 같아서 저는 그런 것이 좀 안타깝습니다. (자료화면을 가리키며) 저기도 역시, 아마 다 보이실 겁니다. 정무팀장님도 계시고 소통관이 두 분이 다 오셨더라고요. 그래서 저 날은 왜 소통관이 저렇게 두 분이 다 오셨을까 했는데요, 제가 질의 하나 더 드리겠습니다. 소통관 권역 바뀌었나요? 다음 장 보여주십시오. (자료화면을 가리키며) 권역 바뀌었나요?

○ 행정과장 윤은주 바뀐 것은 아니고요, 정무팀장이 들어오면서 신도시 쪽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정영혜 위원 이것은 의회에 의무 보고가 없다고 같은 시의원님도 그렇게 말씀하시니 제가 할 말은 없는데 시의회에 그래도 왜 얘기 한 번 없으셨나요? 조금 전에 하실 때도 말씀 안 하셨고요. 이 책자에도 없습니다, 권역에 대해서. 그런데 저기 보면 정무팀장이 소통관을 대행한다고 되어 있습니다. 그러면서 권역이 바뀌었죠. 아마 선거구로 바뀌어 있습니다, 저 권역이. 선거구로 나눠서 바뀌었는데요. 정무팀장 역할이 있는데도 소통관을 하는 거네요? 정무팀장의 역할이 원래 뭡니까?

○ 행정과장 윤은주 시장님을 보좌하고 그런 일련의 일어나는 것들을 시장님과 함께 고민하고 그런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원래는 소통관을 5명을 채용하기로 했는데 지금 3명으로 운영하다 보니까 구역에 대해서 굉장히 많은 구역을 담당하다 보니까 그런 부분들을 일정 부분 정무팀장이 같이 해 줘라 그런 뜻에서 정무팀장이 업무를 지원하고 있는 거지 구역을 나눴다, 이런 것보다는 그런 취지로 이해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정영혜 위원 각 지역 읍·면·동장님들께서는 이렇게 바뀌었다고 알고 계십니다, 업무지원이 아니라요. 업무지원이 아니잖아요. 구역을 나누셨잖아요. 그래 놓고 오늘도 제가 의원님들 몇 분께 여쭤봤어요. 아무도 모르세요, 권역이 바뀐 것을. 의원들은 몰라도 되는 건가요? 소통관은 소통관이고 시의원은 시의원인 건가요? 저는 이런 것들을 보면서 시장님의 부재가 크니까 대리 소통해 줄 사람이 더 많이 필요한가? 왜 대리 소통만 하려고 그러지라는 생각이 자꾸 듭니다. 모 행사에서도 시장님께서 많은 인원이 계신 앞에서 또 말씀하시더라고요. 요즘 제가 많이 안 나타나서 욕을 많이 먹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하면서 말씀하시는데 뭐라고 말씀하셨겠어요, 시장님께서? 뭐라고 말씀하셨을까요?

○ 행정과장 윤은주 들어보지 못했습니다.

정영혜 위원 그냥 생각하셨을 때는 앞으로 어떻게 하시겠다고 하실 것 같으세요, 국장님?

○ 행정국장 박영상 일단 말씀하신 것처럼 대리 소통이라는 게 그런 개념의 대리 소통이 아니고 전에 말씀드린 것처럼 소통관 운영 자체를 소통창구를 다원화시키고 확대시킨 것으로 말씀드린 거예요. 그리고 저것은 당연히 원래 구역보다 넓게 운영하다 보니까 정무팀장 들어와서 시장님 지시사항 처리하면서 일단 그쪽을 서브로 지원하라는 시장님의 지시가 있었기 때문에 그래서 권역을 나눈 상황이 된 거고 저는 위원님….

정영혜 위원 죄송하지만, 죄송합니다. 민주당 의원들은 아무도 모르고 있었어요, 오늘까지도. 나눠서 알려주시나요? 아니면 우리 다른 의원님들도 모르시는 건가요? 시의원이 다 모르는 건가요, 지금 이 상황을?

○ 행정국장 박영상 지금 의원님들한테 별도로 공지는 안 했고 저는 좀 그렇게 생각해요. 죄송하지만 의원님들께서 왜 이렇게 소통관에 대해서 견제를 하시는지. 그냥 단순하게 시의 공무원으로서 자기 역할에 충실하게 열심히 하고 있는 것으로 생각을 해 주셔야 되는데 너무 정무적으로 보고 계시니까 자꾸 이런 문제가 있는 거죠.

정영혜 위원 그것은 국장님의 의견이신 거고요. 견제와 정무적인 것? 이것 오늘 안 해도 돼요. 그런데 민원이 들어오니까 하는 거예요.

○ 행정국장 박영상 그런데 저희가 소통관….

정영혜 위원 제가 얘기 좀 더 이어가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아까 우리 시장님 말씀하시다가 답변을 안 해 주셔서. 시장님이 이렇게 말씀하셨어요. 저는 이렇게 기대했어요. 앞으로는 그래도 바쁘지만 자꾸 열심히 만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것을 기대했거든요. 그런데 그 앞에서 그 많은 사람이 모인 가운데 앞으로는 저희 소통관한테 얘기하세요, 그렇게 말씀하시더라고요. 거기에는 시·도의원들부터 모든 많은 교육 공동체들이 다 있었습니다. 그런데 소통관한테 이야기하라고 그러시더라고요. 다른 시의원님들은 괜찮으신지 모르겠어요. 그런데 저는 시장님한테 기대하는 바가 있었나 봐요. 그래도 다 같이 함께 시민들을 위해서 노력해 보자, 이런 답변이 나올 줄 알았더니 요즘 많이 안 나타나서 내가 욕을 많이 먹고 있는데 앞으로는 소통관한테 얘기해라, 저기 앉아있지 않냐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이게 대리 소통이 아닐까요? 시장님은 그렇게 생각하고 계신데요.

마무리하겠습니다. 저는 김포시의 행정체계가 무너져가고 있는 게 아닌가. 내빈으로 소개해도 되고 다 된다. 괜찮습니다, 저도. 무슨 상관입니까? 그런데 공무원들께서 소통관 눈치 보고. 의원들은 시의회에서 자료 안 준다, 알려주는 것도 없다, 가져온 자료도 부실하다 지금 이러고 여기에서 계속 소리 내고 있고 설명을 듣는 것은 더욱 힘들고. 자료를 주는 게 의무사항이 아니라고 말씀하시는 동료 시의원님들, 선배 시의원님도 계시고 그래서 안타깝습니다. 시의원은 어떻게 하면 시정이 돌아가는 것을 알 수 있나요? 가끔이라도 오셔서 설명해 주시는 국장님, 과장님, 팀장님이 정말 눈물나게 감사할 뿐입니다, 요즘. 소통관 저도 그만 얘기하고 싶어요. 저 저분들한테 악감정 없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자꾸 언급하게 된 이유가 뭡니까? 행정에서 잘해 주셔야죠. 제가 서류 얘기했을 때 그냥 막 무시하듯이 말씀하지 마시고 서류가 뭐가 잘못됐나 한번 체크해 보시고 소통관이 밖에서 어떻게 하고 다니나 체크해 보셨어야죠. 저는 이렇게 복무규정에서 소통관을 예외로 두고 있다면 국장님, 과장님께서 눈감아 주신 거라고 봅니다.

○ 행정국장 박영상 복무규정에서 눈감아줄 수 있는 사항은 절대 말이 안 됩니다. 그리고 말씀드린 것처럼 근무 시간 전에 나가는 것에 대해서는 그것을 뭐 출장복명, 출장 안 달았다고 얘기할 수는 없는 거죠.

정영혜 위원 죄송합니다. 그것은 괜찮고, 그것은 정치적 행위로 보인 사진이었고요. 중간에 보인 제가 빨리 넘긴 단체 사진이 근무 시간 안에 있는 내용이었습니다. 개인적인 행사였고요.

○ 행정국장 박영상 더 주지시키도록 하겠습니다.

정영혜 위원 주지도 뭐 좋은데요. 소통관 임기가 언제까지인가요?

○ 행정과장 윤은주 12월 31일까지고요. 거기서 근무성적 평가를 해서 연장 여부를 결정하게 됩니다.

정영혜 위원 평가를 하게 되는 거죠. 지금 제가 여러 가지 말씀을 드렸는데요. 임용 전 서류 제대로 살피지 못한 점, 소통관의 복무 점검 제대로 하지 못한 점, 오해일 수도 있습니다만 소통관의 정치 행위로 보이는 것 파악하지 못한 점 그리고 처음부터 읍·면·동에 소통관 홍보를 하겠다고 지속적으로 소개하고 계속 그렇게 하셨어요. 다른 공무원들한테 위화감을 조성하신 점 이런 것들에 대해서 그냥 넘어가시면 안 될 것 같고요. 이렇게 문제가 계속 지속적으로 나오고 있는데도 연말에 평가 제대로 하지 않으시면 안 될 것 같습니다. 지금 기간제, 임기제도 계속 그냥 해임하는 그런 사태가 벌어지고 있는데 제대로 평가해 주시기 바라고요. 소통관이 시행되고 나서 문제를 지적해 달라고 하셨기 때문에 세 분 중에 그냥 한 분만 한 겁니다. 앞으로 지금 지적된 사항에 대해서 그냥 넘어가시지 않기를 바라며 이상 발언을 마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유영숙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배강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배강민 위원 배강민 위원입니다.

뭐라고 말씀을 드려야 할지 모르겠어요. 의회가 어쩌다가 이 지경까지 됐나 싶고 또 우리 집행부와 우리 의회가 어쩌다가 이렇게 또 사이가 멀어졌나 싶고 그래요. 서로 입장 차이는 있는 것 같아요. 그런데 오늘은 행정사무감사하는 자리잖아요. 행정사무감사는 시민들이 다 보고 있고 우리 예산이 제대로 쓰이고 있는가, 우리가 제대로 관리하고 있는가, 우리가 각 기관의 대표로서 그 역할을 하는 자리인 거예요. 그래서 지금 정영혜 위원님께서는 거기에 대한 제보를 받으셔서 말씀하는 거고. 그러면 우리 국장님이나 과장님께서는 들어주세요. 이 소통관에 대해서는 저는 그래요. 예산을…. 우리가 저번에 이런 우려가 있었잖아요. 소통관 제도 옥상옥 논란, 소통관 논란, 합격자 3명 모두 국민의힘 정당인 김용민(갑당협 사무국장), 반주영(시의원 출마 낙선자), 안정선(홍철호 보좌관 출신). 이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작년에 이렇게 지적했음에도 불구하고, 예산을 삭감했음에도 불구하고 채용하셔서 운영하고 계시잖아요. 그래요. 어차피 우리가 말을 해도 시장님이 또 당색에서는 소통관에 대해서 운영할 수밖에 없고 이 자리에 계신 국장님이나 과장님도 저희가 소통관 잘합니까 물어보면 잘한다고 하지 못한다고 하겠어요? 그런 입장 다 알아요. 다만 여기 계신 의원님들이 밖에서, 우리도 우리 입장이 있는 거잖아요. 예산이 2억 넘게 들어가고 이런 부분 말들이 나오니 이런 부분 참고해서 조심해 주십시오. 또 이게 어찌 보면 국장님이나 과장님한테 하는 말이 아니에요. 지금 이 영상을 보고 이 목소리 듣고 있는 소통관 세 분한테 말씀드리는 거예요. 홍철호 의원님이 욕 얻어먹지 않게, 김병수 시장님이 욕 얻어먹지 않게 본인들 스스로가 관리해야지 어떻게 여기 계신 국장님, 과장님이 시장이 임명한 소통관을 관리합니까? 말도 못 하지. 그런데 공무원이나 시민들은 그래요. 이 사람들이 정치인인가, 공무원인가. 왜? 그렇게 행동하니까. 그러면 6개월 운영해봤으면 앞으로 조심해 달라는 겁니다. 서류심사에서는 이것 어떻게 과장님, 국장님이 다 꼼꼼하게 봅니까? 그 사람이 속인 거지 국장님이나 과장님이 못 챙겼다고 저는 생각 안 해요. 속인 사람이 나쁜 거지. 그런데 오늘 행감 태도나 행감 하면서 이렇게 들으시는 거나 아까 국장님께서 왜 색안경을 끼고 보시냐, 색안경을 끼는 게 아니라…. 그러면 저희가 지적하는 것들은 다 색안경을 끼고 보는 거예요? 말씀을 저는 좀 조심해 줬으면 좋겠어요. 아무리 우리가 그래도 시민의 대의기관인데. 예전에 민선 7기 때 진짜 어저께 홍보담당관 내지른다는 표현과 오늘 같은 상황이 있었으면 국민의힘 의원님들이 가만히 있었겠습니까? 더 난리 났지. 그런데 다른 입장들이니까 저희도 예우해 주는 거예요. 시장님이 여당 시장이고 이것을 하고자 하니 우리가 숫자는 많지만 그래도 들어줄 것은 들어주고 할 말은 하자 이런 마인드로 접근하는데 자꾸 왜 이렇게 적대감을 형성하려고 합니까? 그리고 각 기관이고 각 지역구를 대표하는 의원들이 말을 하는데 시민 20만 명이 와서 정말 국장님, 과장님 앞에 와서 말을 해도 그렇게 할 거예요? 물론 저희 의원들도 잘못이 있습니다.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저도 앞으로도 조심하고 하겠지만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충실히 답변해 주시고 무조건 색안경 낀다고 보지 마시고. 예산이 안 들어갔고 개인 사업이었으면 저희가 신경 안 써요. 내버려 둬요. 그런데 그때도 마다하고 이것은 반대했었던 거고 예산까지 삭감했던 건데 그것을 살려서 운영하는데 주변에서 이러이러한 말들이 나오니 그런 것들을 잘 관리해 주십사, 전달해 주십사 말씀드리는 거죠. 저희가 그런 말도 안 하고 이 자리에 어떻게 앉아있습니까? 제가 오늘 지적하고 싶었던 것은, 개선을 좀 요청하고 싶었던 것은 67페이지에 소통관 운영현황 및 향후 계획에서 접수 건수가 있어요. 그다음에 시장님이 소통했던 건수를 보면 뒤에 첨부1 파일에는 숫자와 그 내용이 맞지 않는 것도 있고 또 대부분이 중복되는 민원이에요. 우리가 아까 소통관을 활용하신다고 했을 때도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것, 좋아요. 이왕 운영했으면 잘해야죠. 다만 시민들의 신뢰를 얻어야 되고 또 우리들한테 신뢰를 얻어야 되겠죠. 결과로 보여주면 되는 거죠. 그런데 여기 있는 민원 내용들 보니까 제가 꼼꼼하게 다 챙겨보니까 다 중복되는 민원이에요. 월곶, 대곶, 하성 다. 단체장한테 했던 민원, 우리한테 했던 민원, 소통관한테 했던 민원. 소통관도 이렇게까지 접수 건수가 174건에 대해서 접수했으면, 총 266건의 소통을 횟수로 했으면 횟수가 중요한 게 아니라 어떻게 진행됐고 어떻게 하고 있는지 시장처럼, 첨부파일1처럼 첨부가 됐어야 되겠죠. 첨부됐나요, 과장님? 첨부 안 됐죠?

○ 행정과장 윤은주 네.

배강민 위원 이런 부분도 첨부해 줘야 이 사람이 이렇게 진행하고 있고 추진하고 있고 진행 상황을 알고 있지, 6개월 동안 이런 일을 했구나. 여기서 누가 정말, 안이라는 분이 많이 했는지 김이라는 분이 많이 했는지 반이라는 분이 많이 했는지. 저는 솔직히 소통관에 대해서 김종혁 위원님이나 정영혜 위원님이 말하기 전에는 저는 권역별 현황 여기 써놓은 것 보이시겠지만 힘들겠다, 내가 권역별에서 이 권역을 맡아보니까 이분은 얼마나 힘드실까, 이 말을 하려고 했는데 갑자기 왜 이렇게 정치적으로 바뀌고 의회 분위기가 이렇게 되는 겁니까? 우리가 이러는 동안에 공무원들은 보고 얼마나 좋아하겠습니까? 의회가 어쩌다가. 행정사무감사 자리예요. 다음에 이것 자료 제출하실 때는 보완해 주세요. 이 세 분에 대한 것 시장님이 한 것처럼 총 266건에 대해서 어떻게 진행됐는지 진행 상황을 다음에 의원님들한테도 공유해 주시면 저희도 아, 이분들이 정말, 이 지역이 정말 이러이러한 민원들이, 현안들이 있구나, 어떻게 처리했구나. 지금 시장님이 이렇게 200건, 100건 갔던 것들 다 중복되는 민원들이에요, 대다수가. 이것 좀 이렇게 개선 요청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유영숙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유매희 부위원장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유매희 위원 유매희 부위원장입니다.

질의는 아니고요. 회의 진행에 있어서 궁금한 게 있어서 위원장님께 질의하는데요. 어제도 궁금했었습니다. 사실 제가 초선이라 몰라서 그런지 15분이라고 이제 말씀하셨는데 사실 그 시간이 왜 생겼는지 어제는 이해하지 못한 채로 알겠습니다 하고 진행했었습니다. 그런데 오늘도 15분이라는 기준을 삼으셨고 또 하나 궁금한 것은 사실 손만 든다고 해서 발언권을 얻는 건 아니지 않습니까? 이런 진행에 대해서 다시 한번 위원장님께 원활한 진행 요청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유영숙 원활한 진행을 위해서 그런 것입니다. 그리고 지금 위원님들이 서로 다 하실 말씀이 많고 준비된 말이 한쪽에 다 쏠리고 나면 또 다른 위원님들의 기회가 없어지고 그래요. 저도 제가 위원장만 한 게 아니라 저도 위원을 해 보고 그랬기 때문에 15분씩 돌아가면서 하면 주의력도 좋아지고 본인이 준비한 말도 한 15분 정도면 충분하게 발언할 수 있을 거라고 봅니다. 제가 지금 다 평균을 적고 있어요. 제가 지금 모든 위원님이 발언할 때 다 적어놓고 그러고 있으니까, 또 지켜보시는 공무원분들도 있고 그러니까 좀 빠른 진행과 원활한 진행을 위해서 그랬으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김현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현주 위원 김현주 위원입니다.

저는 한 가지 확인을 좀 하고 싶어서 질의를 드립니다. 고생 많으시고요. 아까 이야기가 나왔던 평화 관련 예산, 접경지역 관련 특별예산이 민선 7기 내내 평화라는 키워드로 행정을 했습니다. 그것 관련해서 시비로만 지금 운영이 되어 있지 접경지역 관련해서 우리가 특별예산을 받은 적이 있나요?

○ 행정과장 윤은주 특수상황 지역으로 접경지역 그쪽 사업 예산 쪽으로 받은 사례는 있는데 금액적으로는 어떤 사업이 어떻게 받았는지는 제가 지금 말씀드리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김현주 위원 특별히 지금 뭐 이렇게 두드러지게….

○ 행정국장 박영상 제가 간단히 말씀을 드리면 접경지역 사업비는 실질적으로 사업비 성격으로 내려오고 시책사업비 개념은 안 내려와요. 시설 사업비로 내려오기 때문에 지금 평화 콘텐츠 관련된 것은 행사성 사업이고 그다음에 접경지역 사업비로 나오는 특수상황 지역 개발사업비나 이런 것은 전부 접경지역 쪽에 어떤 기반시설 놓는 데 들어가는 비용을 연차적으로 계속 받고 있습니다.

김현주 위원 그것은 평화라는 키워드와는 별도로….

○ 행정국장 박영상 별개죠.

김현주 위원 원래 기존부터, 예전부터 받아왔던 사항이고요. 제가 질의를 드리고 싶은 것은 평화라는 단어나 키워드로 해서 우리 김포시가 민선 7기 동안 받은 혜택이 무엇이 있었는지. 그리고 그렇게 해서 좀 애를 썼던 내용이 굉장히 많으셨잖아요? 그렇게 해서 우리가 크게 받아왔던 게 뭐였는지.

○ 행정국장 박영상 실질적으로 평화 관련해서 중앙에서 예산을 받은 것은 없죠. 시 자체적으로 평화교류협력기금을 만들고 자체 예산을 만들어서 문화재단 대행사업비로 해서 행사를 한 거지 예산을 별도로 받아온 것은 없습니다.

김현주 위원 다 그냥 우리 김포시 자체 예산으로만 진행해 왔던 것 맞으시죠?

○ 행정국장 박영상 네.

김현주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유영숙 김현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정영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영혜 위원 저도 궁금한 것 확인만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2023년에 보면 2023년 정맥인식시스템 유지보수 용역이 있습니다.

○ 행정과장 윤은주 몇 페이지입니까?

정영혜 위원 51페이지입니다. (행정과장 윤은주, 자료 확인 중) 1년간 용역비 한 1000만 원 정도 드는 것 같은데요? 이 정맥인식기 단말기 및 관련 프로그램 고장 및 장애 복구를 위해서 1년간 이렇게 하는 것 같은데 지금 우리 정맥인식기를 김포시에서 사용하고 있나요?

○ 행정과장 윤은주 네, 하고 있습니다.

정영혜 위원 하고 있나요? 어디에서 하고 있나요?

○ 행정과장 윤은주 각 출입구에 건물별로 하고 있습니다.

정영혜 위원 그러면 이것은 건물별로 출입구에서 하는 거고 출퇴근이라든가 근무 외 수당 이런 것을 위해서는 그냥 컴퓨터를 켜는 그것으로 되는 건가요?

○ 행정과장 윤은주 네.

정영혜 위원 이것은 출입하는 그것만 되는 거고요?

○ 행정과장 윤은주 네.

정영혜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유영숙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행정과 소관 행정사무감사 종결을 선언합니다.

윤은주 과장님과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를 이동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계속해서 감사를 진행하여야 하겠습니다만 원활한 감사 진행을 위하여 10분간 감사를 중지하고자 합니다.

이의 있는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10분간 감사 중지를 선포합니다.

(15시 44분 감사중지)

(15시 58분 감사계속)

○ 위원장 유영숙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감사 속개를 선포합니다.

다음 회계과 소관 행정사무 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두정호 과장님께서는 증인선서를 위해 자리에서 일어나 주시기 바랍니다.

증인선서를 하기에 앞서 선서의 취지와 처벌규정 등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선서를 하는 이유는 김포시의회가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거짓증언한 때에는 「지방자치법」 제49조제5항에 따라 고발될 수 있음을 알려드리며 또한 정당한 사유 없이 선서 또는 증언을 거부한 때에는 「지방자치법」 제49조제5항 및 「김포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9조제4항에 따라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두정호 과장님께서는 오른손을 들어 선서하여 주시고 선서가 끝난 후에는 서명한 선서문을 본 위원장에게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 회계과장 두정호 선서.

본인은 「지방자치법」과 「김포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가 정하는 바에 따라 김포시의회가 실시하는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 증언을 함에 있어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하며 이에 선서합니다.

2023년 6월 8일 김포시 회계과장 두정호.

○ 위원장 유영숙 두정호 과장님께서는 소관 사무에 대하여 간략하게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회계과장 두정호 회계과장 두정호입니다.

평소 시정 발전과 의정활동에 열정을 다하시는 유영숙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의 노고에 깊이 감사를 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회계과 팀장들을 소개하겠습니다.

김선아 경리팀장입니다.

최재효 계약팀장입니다.

유인숙 재산관리팀장입니다.

권완택 청사관리팀장입니다.

그러면 회계과 소관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수감자료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회계과 행정사무감사 자료는 부록으로 실음)

○ 위원장 유영숙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회계과 소관 사항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발언신청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유매희 부위원장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유매희 위원 유매희 부위원장입니다. 설명 잘 들었습니다.

하나 청사 관련해서 질문드립니다. 여기 지금 있는 시의회 건물인데요. 저희가 의회 건물 2층에 있다 보니까 제가 2층 여자 화장실을 매일같이 사용하는데 여기에서 녹물이 나옵니다. 특히 주말에 더 심해요, 사용을 안 해서 그런지. 정말 색깔이 녹색, 황토색 물이 나오고 실제로 양치할 때 굉장히 힘듭니다. 이게 지금 살펴보니까 노후와 관련된 내용이라고 하는데 지금은 저희 의원들이 주로 쓰고 있어서 그냥 질의를 하지 않을까 하다가 저희가 청사를 옮기지 않습니까? 옮기는데 여기를 리모델링해서 사용할 계획을 갖고 있어서 이 질의가 필요하겠다라고 해서 한번 질의를 드려봅니다.

○ 회계과장 두정호 답변드리겠습니다.

일단 본관 같은 경우가 제일 먼저 세워져서 한 36년이 됐고 그 이후에 의회동 건물이 같이 됐기 때문에 지금 우려하는 것처럼 본관도 그렇고 수도관이 지금 많이 녹슬고 부패했기 때문에 녹물이 많이 발생됩니다. 그래서 우선 본관 같은 경우는 다시 지난번에 어떻게 하면 수도 배관을 정비할 수 있을까 해서 일단 본관은 지하 집수장부터 해서 3층까지 관을 별도로, 기존 공간을 활용해서 배관을 정비하는 것으로 계획을 세웠고요. 의회동도 신청사로 이사하게 되면 저희가 다시 사무실로 써야 되기 때문에 리모델링할 때 그런 부분도 저희가 고려해서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유매희 위원 반드시 알고 계셔야 할 것 같아서 질의를 드렸거든요. 그런데 이미 알고 계신 것 같습니다. 리모델링할 때 문제없도록 그 부분 신경 쓰셔서 수리 반드시 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하나 더 질의하겠습니다. 지금 통진 구청사 활용에 대해서 제가 질의를 안 할 수가 없는데요. 화면 한번 보겠습니다. (자료화면을 가리키며) 구청사 자료집에도 있고 제가 몇 번을 자료 요청했고 사실 질의 때마다 통진읍장님께도 요청을 드렸습니다. 그 관련 자료를 보니까 민선 4기 때부터 얘기가 나오고 준비가 됐다고 하고 또 찾다 보니까 자유게시판에 작년 10월에 시민분도 이것에 대해서 민원을 제기했더라고요, 공식적으로. 그런데 참 지금…. 내용도 조금 달라요. 책자에는 글로벌문화센터로 되어 있고 아까 또 설명은 상호문화교류센터라고 설명하셨는데 과정은 저희가 설명을 들어서 알고 있기는 합니다만 항상 제가 통진읍장님께도 얘기를 했던 게 시민 의견수렴 부분입니다. 그 부분이 항상 빠져있다고 해서 제가 어제 행감 하는 부서에도 계속 얘기했던 게 주민자치, 지방자치, 분권이 강조되고 있고 지방자치법이 강화되고 있는데 왜 이것에 대해서 이렇게 주민의견 수렴이 항상 부족하냐. 그래서 이것에 대해서 과장님 설명을 듣고 싶습니다.

○ 회계과장 두정호 설명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우선 민선 8기 들어서면서 통진읍이 금년 2월에 신청사로 갔기 때문에 제가 작년 7월에 회계과장 달면서부터 그전에 민선 7기에서 여러 가지 의견도 있었고 건의 사항도 많이 받았지만 저희가 별도로 2회에 걸쳐서 9월과 12월에 각 부서에 행정 재산 활용에 대한 수요조사를 실시했고 또 관련 부서들과 우리 행정국장님 주재하에 통진읍 구청사를 어떻게 활용할 것이냐 또는 시민 의견은 어떠냐를 같이 논의도 했고요. 그다음에 부시장님도 현장 행정을 하셨고 시장님도 취임하시고 주민들 건의 사항도 들으신 거고. 통진읍장이 그쪽 지역을 관할하기 때문에 일단은 이장단이라든지, 특히 저희 행정 체제가 통리장 위주로 또 움직이니까 이장단 정례회의 때도 지속적으로 보고한 것이고 주민자치회, 농촌지도자회라든지 바르게살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상공인협의회 등 여러 루트를 통해서 지금 통진읍 구청사 활용에 대해서 홍보를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유매희 위원 홍보를 한다는 말씀이신가요?

○ 회계과장 두정호 아니, 일단 그렇게 지금 계획이 홍보도 했고 앞으로 우리가 이런 식으로 주민 의견을 수렴해서 활용하겠다.

유매희 위원 그런데 죄송합니다. 과장님, 저는 의문인 게 이미 지금 글로벌문화센터 혹은 상호문화교류센터를 하겠다고 이미 확정을 지었잖아요. 그 확정을 짓기 전에 무엇을 해야 될지 거기에 실제로 거주하고 있는 주민들의 의견을 먼저 수렴하고 결정하는 게 절차적으로 맞는 것 아닌가요?

○ 회계과장 두정호 우선은 지역 대표들인 통리장협의회라든지 여러 대표성을 띠는 분들이 통진읍장님을 통해서 건의가 들어온 거고요.

유매희 위원 건의가 이렇게 지금 들어온 건가요?

○ 회계과장 두정호 아니요, 건의는 농업기술센터라든지 공공시설이 오면 어떻겠냐. 또 그쪽 상권 지역, 그러니까 상권 활성화를 위해서 주차장을 조성해 달라 이런 건의가 있었죠.

유매희 위원 그게 지금 공식적인 간담회나 어떤 공식적인 절차인가요? 아니면 그냥 사적인 자리에서 만나서 하신 건가요?

○ 회계과장 두정호 아니요, 그것은 공식적인 루트죠. 왜냐하면 통진읍장님이 그 지역 대표성을 띠는 분들의 의견을 들어서 저희한테 건의한 것이기 때문에.

유매희 위원 지난 3월에 저희 월례회의 때 보고했을 때도 공식적인 간담회냐 여쭤봤더니 그렇지 않다고 답변하셨어요. 그냥 만나실 때마다 몇 분의 의견을 들었다고 하셨는데. 그러니까 과정은 이제 제가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말씀드린 것처럼 절차, 순서가 잘못됐다. 그리고 지금 아까도 설명하신 것처럼 부서에 공문 먼저 뿌리신 거잖아요. 그리고 부서에서 필요한 것을 하신 거지 주민들이 뭘 필요하다고 해서 그것에 대해서 의견을 더 수렴하거나 투표의 과정을 거치거나 이런 과정은 없으신 거잖아요. 그런데 왜 이 과정들을 항상 생략하고 행정편의주의적인 그런 절차로 이렇게 우리 시가 가야 될까, 이런 게 아쉽다는 말씀이죠.

○ 회계과장 두정호 저희가 일방적으로 뿌린 게 아니고요, 부서별 통진읍을 포함해서 전체적인 수요조사를 한 거고.

유매희 위원 수요조사를 하셨나요?

○ 회계과장 두정호 또 아까도 얘기했지만 저희가 행정국장님 주재하에 통진읍장도 저희 관련 부서들이 모여서 여러 가지 의견도 같이 토의했고 통진읍장의 입장에서 통진 주민들 의견은 어떠냐 다 수렴을 일단 한 거고 거기에서 전체적으로 통진 구청사에 대해서 활용을 어떻게 할 것이냐 협의를 한 거죠.

유매희 위원 그러니까 제가 말씀드린 게 절차는 다 밟았으나 공무원분들, 집행부분들이 모여서 하신 거잖아요.

○ 회계과장 두정호 아니, 그것은 그게 아니라 읍면장이….

유매희 위원 지금 공식적으로 주민들과 이 건에 대해서 공식 간담회를 진행하거나 이런 적이 있는 건가요?

○ 행정국장 박영상 위원님, 괜찮으시면 제가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유매희 위원 네.

○ 행정국장 박영상 제가 그 당시 2021년도부터 2022년도 6월 말까지 통진읍장으로 있었는데요. 사실 그전부터도 통진 구청사 활용에 대해서 고민하다가 저 있을 때, 민선 7기였죠, 그때 단체장들하고 자치회하고 여론 수렴을 하면서, 보통 여론 수렴 과정이라는 게 어떤 주민 설문조사로 접근을 할 수가 없어요. 아까 회계과장이 얘기한 것처럼 일단 주민들을 대표하는 그 마을의 이장들이 있지 않습니까? 그분들이 여론을 듣고 와서 같이 공론화를 할 수 있는 그런 회의를 해 봤는데 지역에서 원하는 것은 뭐냐 하면 제일 크게 원하는 게 주차장. 그다음에…. 사실 그 위치를 주차장으로 활용하기에는 조금 아깝다고 봐요. 그래서 그것 말고 다른 활용방안이 몇 가지가 있었는데 통진에는 어떤 문화복지센터가 없다 보니까 문화복지센터 요청했던 얘기가 나왔었고 그다음에 상권 활성화를 위해서는 문화복지센터보다는 공공기관이 그대로 와서 유지해야 된다. 그래서 아까 얘기한 것처럼 농정과 일부가 좀 와서 그 청사를 활용하는 안이 한 3가지로 압축됐었습니다. 그래서 압축된 것 가지고 저희가 고민할 때 한 번 결심을 받았어요. 그때는 뭐로 받았냐면 전반적으로 주민들이 순수하게 원하는 것으로 가다 보면 그 건물의 효용가치가 떨어지다 보니까 통진뿐만이 아니고 북부권에 대한 평생학습 거점지로, 그 센터로 쓰기 위해서 메인을 잡고 그다음에 통진 같은 북부권 자체가 고등학생 비율이 시 전체 22% 정도 차지하고 있는데 실질적으로 사설 학원, 진로학원 있잖아요, 그런 게 북부권에는 거의 없어요, 5% 미만대로 있어서. 학생들이 전부 시가지로 나오는 문제가 있다 보니까 그 당시에 구리시인가? 청소년학습지원센터라고 운영하는 데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저희도 통진에 도입해서 인강을 지원해 주고. 그리고 북부권 농촌지역에 사시는 부모들은 사실상 진로박람회 같은 것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한 것을 방침을 받았어요. 받았는데 결심은 났지만 그때 코로나로 인해서 마지막으로 청소년지원센터에 대한 부분을 벤치마킹했으면 좋겠다는 얘기가 있어서…. 그것은 코로나가 점점 상황이 악화돼서 못 갔습니다. 그러다가 그게 무산이 된 거고 그다음에 통진에서 자꾸 또 거론되는 것은 뭐냐 하면 단순하게 우리 공무원들이 왔으면 좋겠다. 그것만 입장을 주장하는 거고 상인회에서는 주차장만 요구하는 거죠. 그런데 주차장이 마련됐다고 해서 거기 상권이 활성화되는 것은 아니거든요. 그러다가 제가 바뀌어서 왔는데 지금 얘기한 것처럼 저희가 부서에다가도 활용방안을 다 내라고 했어요. 했는데 통진에서는 단순하게 제가 말씀드린 농정과는 농업기술센터가 왔으면 좋겠다는 의견만 들어온 거고 각 부서하고 모여서 할 때는 거기에서 지역의 상권을 활성화시켜줄 수 있는 방안이 뭐냐, 그쪽을 가장 많이 생각하다 보니까 지금 북부권의 특징이 외국인들이 굉장히 수요가 많아졌습니다. 일반인들은 사실 거기 있어도 오지 않아요. 그렇기 때문에 지금 말씀드린 상호문화교류증진센터. 원래 명칭은 이것저것 고민을 했던 거죠. 그런데 글로벌센터도 얘기가 나왔던 건데 여성가족과에서 최종적으로 김포시상호문화교류증진센터라는 말로 최근에 정해졌고요. 그래서 그렇게 설명드렸는데 이게 주민들한테 의견수렴을 안 했다가 아니고 그전부터 그 과정은 계속 거쳐 왔는데 어떤 공모전이나 아니면 공식화된 원탁토론 이런 개념으로 접근한 게 아니라는 말씀만 드립니다.

유매희 위원 그러니까 제가 왜 이것에 대해서 계속 질의를 하냐면 제 지역구잖아요. 주민들을 만납니다. 의견이 정말 제가 들어도 다 달라요. 누구는 또 주차장 환영한다고 하고 누구는 또 왜 이게 들어오냐 하고. 여기 의견 들으면 다르고 여기 의견 들으면 다르니까 차라리 제 입장에서는 공론화해서 공식적으로 모두의 의견을 수렴하면 이 민원이 사라지지 않겠냐는 생각을 계속하고 있는 거예요. 공식적으로 관련한 대표성을 띤 주민분들을 모아서 진짜 의견을 듣고 투표하든지 해서 확정을 지어야지 지금까지도 이것 어떻게 되는 거냐, 이대로 가는 거냐 아직도 물어보시거든요.

○ 행정국장 박영상 지금은 확정된 것을 통진읍장이 주민들한테 공표하고 거기 운영에 대해서 알려야 되는데 아마 통진읍 이전 관계 때문에 그것을 못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계속 상인회하고도 간담회를 하라고 요구하고 있는 입장이에요. 그리고 말씀대로 공론화를 거친다고 해서 이게 하나로 단합이 될 수는 없어요.

유매희 위원 당연하죠. 물론입니다. 그렇지만 그래도 그것이 한 번 진행돼서 납득할 수 있는 공식적인 것이 있는 것과 없는 것은 다르다는 말씀을 드리는 거고요.

그리고 또 하나는 시기입니다. 다음 장 한번 볼게요. (자료화면을 가리키며) 잘 알고 계실 거예요. 지금 민선 4기, 민선 7기도 나오는데 지금 벌써 은행들 나가고 베스킨라빈스 나가고 여기가 슬럼화되고 실제로 여기 계신 기자분들도 취재 많이 하시고 하셨는데 왜 이렇게 준비가 늦어질 수밖에 없었을까, 벌써 3월 3일에 저희는 개청식을 했는데. 이게 너무 안타까운 겁니다, 지금. 그리고 지금 아시는 것처럼 추경에 올라와도 리모델링하고 하면 빨라야 올해 그냥 지나가는 겁니다. 그리고 또 하나 궁금한 게 지금 철거해야 되는 거잖아요, 주차장을 만들려면. 철거 비용에 대해서는 지금 예상 견적이 어떻게 됩니까?

○ 행정국장 박영상 철거 비용이요?

유매희 위원 네.

○ 회계과장 두정호 (관계공무원과 대화) 철거 비용은 그래서 아까 제가 설명할 때도 말씀드렸지만 한 9억 정도 철거비가 들어가기 때문에 이번 추경 때 저희가 그것을 추경 요청을 했습니다. 그래서 아까 제가 설명했다시피 여기 계신 위원님들, 시민들을 위한 것이니까 적극적으로 협조해 달라. 그렇게 당부를, 협조를 부탁드리는 사항입니다.

유매희 위원 9억이 철거 비용이고 그러면 주차장 조성까지 다 한 금액인가요?

○ 회계과장 두정호 네, 철거비 한 3억 정도에 주차장이 한 3억 정도 되고….

유매희 위원 주차장 대수가 한 30대 정도 추가가 되는 거잖아요?

○ 회계과장 두정호 총 한 90여 대가 되죠.

유매희 위원 기존 것 60대 정도에 지금 33대, 35대 정도 이렇게 되는 건데 어때요? 그 30대를 추가하기 위해서 저희가 9억을 써야 되는 건데 이게 어떻게 효용성이 있는 겁니까?

○ 회계과장 두정호 일단 저희가 예산 관련은 우선 특별교부세를 신청해 놓은 상태이고요, 국비 좀 확보하려고. 그다음에 어쨌든 우리가 추진하는 것은 구청사를 어떻게 활용할 것이냐, 저희가 내부 논의 과정을 거쳐서 지금 가동이 1983년도인가 건축됐기 때문에 그것을 리모델링하는 것보다는 철거하는 게 더 실효성이 좋지 않겠냐. 건물이 오래되지 않고 약간의 리모델링이 필요하다고 그러면 그것을 우리가 행정 재산으로 활용할 수가 있는데 최종적인 게 그게 리모델링해서 얼마나 쓸 수 있겠냐. 아까도 얘기했지만 녹물이라든지 이런 것도 있고 그러다 보니까 그 돈을 들이느냐, 아예 그냥 철거해서 시민들의 상권 활성화로 인해서 주차장을 요구하는 사항이니까. 그래서 가동은 철거하고 나동은 1993년도에 준공된 거니까 그것은 아까 얘기드렸다시피 상호문화교류센터나 글로벌센터….

유매희 위원 나동은 그러면 리모델링 비용은 어느 정도 예상하시는 거예요?

○ 회계과장 두정호 그것은 저희가 아니라 여성가족과인데…. (관계공무원과 대화) 제가 잠깐 잊어서, 알고 있었는데요.

유매희 위원 그러니까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말씀드린 대로 왜 이렇게 늦어졌을까. 빨리빨리 준비됐다면 이렇게 슬럼화나 주변 상권이 무너지기 전에 뭔가를 조치할 수 있었을 텐데라는 안타까움이고요. 저희가 사실 민간 얘기를 안 할 수가 없어요. 내 땅이고 여기에 제 재산이 들어가고 했으면 이렇게 안 하잖아요. 미리미리 대비하고 월세 받을 고민을 했든지 빨리빨리 진행했겠죠. 그런데 이런 것에 대한 배려가 너무 없었다. 그리고 지금 주변 상인들의 걱정이 너무 많습니다. 지금 이런 시설들이 왔을 때 또 상권이 예전 청사가 있을 때만큼 혹은 그 이상으로 또 좋아질 것인가라는 의문점도 있는 거고요. 그리고 지금 벌써 다음 달 추경이 올라올 텐데 거기에 대해서 또 저희 의원들이 심의를 해야 되는 것 아닙니까. 어떤 결정을 해야 될지 사실 굉장히 고민이 됩니다. 그래서 이것에 대해서…. 그리고 저는 제가 만약에 사업자라고 그러면 이것을 다 고민할 것 같아요. 그리고 예산을 다 뽑아볼 것 같거든요. 철거했을 때의 예산 그리고 혹시 철거 안 하고 거기를 리모델링해서 다른 것 했을 때의 예산 그리고 만약에 운영을 3년 운영했을 때, 5년 운영했을 때 장기적으로 매년 얼마큼의 수익성과 어떤 운영비가 들어갈 건가. 사실 이런 것을 사업하는 사람들은 다 따지잖아요. 이런 것을 다 비교분석 하시는 거죠?

○ 행정국장 박영상 말씀드리면 당연히 그렇게 하는 거고요. 그래서 철거 쪽으로 방향을 잡은 거고. 그리고 상호문화교류증진센터가 운영되면 거기에서 외국인도 교육하지만 내국인 청년들 대상으로 교육프로그램이 같이 운영되다 보니까 일일 교류 인원을 한 200여 명 보고 있습니다, 여성가족과에서는. 그래서 다만 위원님께서 조금 아쉽다고 말씀하신 게 미리 준비해서 이사하고 바로 철거해서 바로 조성해서 제공하면 좋은데 사실 이게 위에서 결정이 자꾸, 결정권자에서 결정이 돼서 쭉 진행이 안 되다 보니까 사실 행정 절차상 그런 문제는 있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그런 문제가 안 생기도록 더 신경을 쓰도록 하겠습니다.

유매희 위원 더 신경이 많이 필요할 것 같고요, 그리고 이 부분에 대해서 말씀드린 대로 다른 사업할 때도 그렇잖아요. A안, B안, C안 해서 비교분석하고 고르는 것 아닙니까. 그게 저희 위원들한테도 자료 공유와 설명이 좀 필요할 것 같습니다. 그래야 저희가 추경 심의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회계과장 두정호 추가적으로 말씀드리면 그런 과정을 거치다 보니까 좀 시간이 흐른 거고 지금 통진 신청사로 이전한 게 2월이고 작년 민선 8기 들어서고 제가 회계과장으로 오면서 다시 기존 것과 재검토하면서 각종 분석하고 의견수렴하고 내부 조율하면서 4월 정도에 확정이 된 것이기 때문에 시간상으로는 그래도 신속히 지금 진행된 사항입니다.

유매희 위원 앞으로는 이렇게 주민분들 민원이 야기되고 또 피해가 되지 않도록 더 빠른 결정과 조치 방안 강구 부탁드리겠습니다.

○ 회계과장 두정호 알겠습니다.

유매희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유영숙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현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현주 위원 김현주 위원입니다. 저는 지금 유매희 위원님 말씀에 적극 동의하면서 그 질문을 이어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궁금한 점이 있어서.

2018년 12월이면 신청사 부지 취득 계획을 보고받았고 2019년, 2020년, 2021년, 2022년. 작년까지만 해도 벌써 4년이에요. 그러면 이 4개년 동안 너무 시간이 오래 지났다, 이게 참 아쉬운 마음이 저도 많이 들고 있고요. 주민분들은 굉장히 오랫동안 열망을 하고 있었을 텐데 앞으로는 이런 것을 많이 지양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간단히 궁금한 게 있습니다. 가동을 철거하고자 한다면 이게 1993년도 3월에 준공했단 말이죠. 그러면 우리가 공유재산이나 건축물 같은 것은 항상 건축물에 대한 안전 점검을 하고 있잖아요. 여기에 대한 안전 점검은 잘 되고 있고 얼마나 이 건축물이 지금 되어 있는지?

○ 회계과장 두정호 공공건축물은 저희가 상·하반기 정기 검사를 하고 3년이든 그 법에 따라서 정밀검사를 하는데 주로 구조적인 문제는 아직까지는 양호한 것으로 나오지만 중요한 것은 전체 구조뿐만이 아니라 우리가 리모델링을 해서 사무실로 이용했을 때랑 철거했을 때, 이런 것을 다 따졌을 때. 또 아까 얘기했다시피 구청사 이런 데는 배관이 상당히 복잡해요. 저희 시청 본관도 모르셔서 그렇지 상당히 안 쓰는 배관, 기존에 있던 배관 또 쓰면서 추가적으로 신설한 배관 이런 것을 보면 상당히 그냥…. 보이지는 않지만 배관들이 얼키설키 되어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그런 점을 좀 이해를 해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김현주 위원 그렇다면 말씀하신 것은 구조물에 대한 것은 안정적이지만 그 안에 들어가는 배관이나 전선 이런 것도 연한이 있잖아요. 그런 것들, 기타 등등의 것들을.

○ 회계과장 두정호 기계설비, 뭐 여러 가지.

김현주 위원 기계설비, 펌프도 있을 거고요. 이런 것들을 시설 설비를 다 하느니 건물 하나를 새로 짓는 게 낫고 그렇다면 건물 하나 지을 돈이 없다면 주차장으로 노선을 바꾸시는 게 맞는 건가요?

○ 회계과장 두정호 일단은 저희가 그쪽 주민들 또 통진읍 의견을 듣고 저희가 내부적으로 상의를 한 결과 그렇게 판단을 낸 거고 일단 저희가 시청 본관도 있지만 제일 문제가 뭐냐 하면 언제 배관이 터질지 모르는 항상 그런 것에 놓여있어요. 그러니까 일단 전체적으로 여러 가지를 분석해서 저희가 결정을 내리는 것이기 때문에….

김현주 위원 그리고 기존에 여기가 2개 동이 있었단 말이죠. 건물이 가동, 나동. 그러면 기존 주차장이 굉장히 협소했을 거라고 봅니다, 그렇죠?

○ 회계과장 두정호 네.

김현주 위원 그리고 만약에 글로벌문화센터가 들어온다, 그리고 어떤 형태로든 사용이 된다면 지금 시청도 마찬가지이고 공유재산 해서 어디에 가든 주차장이 가장 문제거든요. 사용할 때 지금 늘어나는 면수는, 증가하는 면은 33면이 더 늘어난다는 말씀이신 거죠?

○ 회계과장 두정호 네, 저희가 현재 분석했을 때는.

김현주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유영숙 김현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정영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영혜 위원 정영혜 위원입니다. 화면을 잠깐 보고 이야기하도록 하겠습니다. (자료화면을 가리키며) 먼저 작년에 행감 하시면서 원랜드 외부청사 문제로 여러 가지 힘드셨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이번에 행감이 돌아왔으니까 저도 제가 전에 질의했던 부분들 또 지적했던 부분들도 다시 한번 챙겨보려고 제가 원랜드 외부청사에 다녀왔습니다. 구조적 안정성에 이상이 없다고 나왔지만 사실 흔들리는 문제 그것 때문에 직원들께서 많이 불안해하셨고요. 또 가보니까 약간 바닥이 파인 싱크홀 현상 그런 것도 살짝씩 있더라고요. 그래서 이번에 가봤는데 그런 것도 메꾸셨다고 하고 업무환경 개선을 위해서 창 쪽부터 3m 안쪽으로 들어와서 재배치하겠다고 하셨는데 그렇게 배치를 잘 해주셨더라고요. 그리고 이 부분도 임대면적에서 빼서 임대료 삭감하겠다고 하셨는데 그렇게 삭감….

○ 회계과장 두정호 총 연간 한 2700만 원 정도이고요. 이것은 한 5년 정도 계산하면 1억 이상 저희가 예산 절감이 됩니다.

정영혜 위원 그래서 저 면적만큼은 임대료에서 삭감해서 진행해 주셨습니다. 그래서 실제로 가보니까 일단은 배치는 잘 됐습니다. 그리고 면적도 공제돼서 납부되고 있는 것도 저도 확인은 하긴 했는데요. 뭐 사실 제대로 된 공간이었으면 좋겠지만 어쨌든 대책 마련을 해 주셔서 직원들께서 그래도 조금은 나아졌다고 말씀을 해 주셔서 저도 그런 부분에 감사하고요. 또 넘겨주시면. (자료화면을 가리키며) 제가 얘기했던 부분이 계속 걱정했던 게 계단 부분. 사실 저 옆에 칸막이가 하나도 없었고 바닥도 그냥 철골로만 돼 있어서 비상시에 사용도 못 하겠다, 되게 위험하다고 했는데 이것도 옆이랑 바닥이랑 다 하셔서 위험성 없이 안전하게 고쳐주셔서 그 부분도 잘 됐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또 넘겨주시면. (자료화면을 가리키며) 제가 가서 조금 놀랐던 게 직원들 회의실에 탁구대를 놔주셨더라고요. 탁구대를 어떻게 놓게 되셨는지?

○ 회계과장 두정호 설명드리겠습니다.

일단은 저희가 저 공간은 직원들 휴게실 개념 또는 간단하게 차도 마실 수 있고 민원도 사무실보다는 저런 공간에서 민원 맞이도 할 수 있게끔 해 놨는데 또 원랜드 직원들이 여러 가지 불편하다 이런 얘기가 있으니까 직원들이 저 탁구대 이런 것 하나 있었으면 점심 때라든지 이때 좋겠다. 그래서 저희가 의견을 반영해서 가급적이면 원랜드 직원들 요구사항 중에서 아주 무리한 것 아니면 들어주려고 그러고 있습니다.

정영혜 위원 그래서 직원들께 여쭤봤더니 그래도 점심 식사 후에 운동도 즐길 수 있고 스트레스가 해소되는 것 같다고 해서 좋은 것 같다고 말씀하셔서 다행이다라는 생각을 저도 하고 기분 좋게는 돌아왔습니다. 그런데 얼마 전에 청사 종합배치 계획을 말씀해 주셨어요. 그리고 책자에도 나와 있는데 본청 배치계획과 청사 임차 만료일 이게 보면 굉장히 상이한 부분이 있죠. 그래서 이게 제대로 되지 않으면 계획하신 대로…. 계획을 지금 어떻게 하고 계세요?

○ 회계과장 두정호 먼저 계획은 첫 번째가 사무실이 그동안에, 저희가 그동안 민선 7기 때 조직이 늘어나고 시민들이 늘어나다 보니까 직원들도 많이 늘어났고 조직도 많이 늘어났기 때문에 사우동 인근 여러 건물을 임차해서 서너 개 실·과·소가 있었잖아요. 제일 문제가 시민들이 제일 불편한 거예요. 시민들이 어떤 부서를 찾아가려고 하면 본청에 왔다가 또 설명 듣고 여기까지 올라왔다가 다시 내려가야 되고 이런 불편이 있는 거고.

또 두 번째는 행정이 각 부서별로 연관성이 있어야 되는데, 잘 돌아가야 되는데 한 민원을 가지고 한 부서만 거치는 게 아니라 서너 개 부서가 같이 융합적으로 돌아가야 되는데 행정의 효율성이 좀 떨어진다.

또 세 번째는 직원들이 어쨌든 간에 원랜드로 입주하고 나서 여러 가지 안전 문제들을 호소하기 때문에 주가 큰 틀이, 그런 틀에서 지금 그러면 의회동이 신청사로 이전하기 때문에 어차피 비는 의회동 청사도 저희가 사무실로 활용해야 되잖아요. 그런 측면으로 해서 본청 쪽으로 배치를 하는 거죠.

정영혜 위원 네, 그래서 그 부분은 사실 알고 있고요. 또 그때 설명해 주셔서 그 부분은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걱정되는 부분은 원랜드 철거 비용부터 리모델링에 비용을 많이 들여서 직원들께서 고생하면서 일해 온 청사입니다. 그런데 본청 배치가 2024년 12월 예정이시고요, 임차청사 본청 배치가. 그리고 원랜드 청사 만료일이 2027년 8월이에요. 그래서 향후에 계획을 뭐 대체 시설을 배치하겠다, 이렇게는 해 놓으셨으나 그게 과연 계획대로 잘 될 수 있는지, 치밀한 어떤 계획이 세워져 있으신 건가요?

○ 회계과장 두정호 우선은 평생학습관 강의실이 운양환승센터로 이전되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거기에 한 5개 단체가 있어요. 적십자라든지 평통이라든지 법률구조공단이 있기 때문에 그 단체를 우선적으로 활용하는 방안도 있고 이 부분도 우리가 전체적으로 부서별로 지금 원랜드를 남은 기간 동안에 얼마만큼 활용할 수 있냐에 대한 것을 수요조사를 해서 거기에 맞게 최적의 안을 우리가 이제 검토할 거고요. 다음에는 저희가 같이 병행해서 대체 임차자를 혹시…. 대체 임차자. 우리가 이제 공실이 많이 생기면 거기를 새로운 개인 임차자로 활용하는 방안. 또 저희가 본청에 회의실이라든지 이런 게 있지만 사실 회의실이라든지 이런 게 상당히 부족한 상태고 각종 보고회, 회의 이런 것을 시청에서 하다 보니까 주차난도 상당히 문제가 되기 때문에 우선적으로 그런 회의실이나 교육장이라든지 이런 것으로 같이 병행해서 저희가 활용해야죠.

정영혜 위원 본청에 계시다가 회의하기 위해서 원랜드로 다시 내려간다는 것은 글쎄요. 그게 활용도가 얼마나 될지는 모르겠으나 지금 그렇게도 하시지만 상이한 기간이 굉장히 많기 때문에 임차료가 그냥 날아가지 않도록 이것 굉장히 신경을 써주셔야 한다, 그런 이야기를 다시 한번 당부드리고요. 대체 시설을 반드시 배치해 주셔야 된다, 이런 말씀을 드리고 제가 이것은 그냥 간단히 말씀드린 거였는데 답변이 좀 길어지셔서 시간이 좀 많이 흐른 것 같은데 다음 질문 하나 더 해도 될까요?

○ 위원장 유영숙 네.

정영혜 위원 외부 주차장을 제가 한 번 더 살펴보겠습니다. 제가 지난번에도 말씀을 드렸던 사항인데요. 다음 넘겨주시면요. (자료화면을 가리키며) 정기 주차권 전용 주차장이 생겼어요. 사실 제가 몰랐었습니다. 정기 주차권으로 변동되었는지 제가 몰랐었네요. 몰랐어서 제가 들어갔었는데 모르고 들어갔다가 후진을 해서 겨우 나왔어요. 회차가 안 되더라고요. 회차가 안 돼서 그냥 뒤로 이렇게 해서 나와서 이것을 모르는 분들은 좀 위험하지 않을까. 그래서 이게 홍보가 잘 됐던 건가? 지금 여기 정기 주차권 전용 주차장에 이제 직원분들이 다 차셨나요?

○ 회계과장 두정호 저게 원랜드죠?

정영혜 위원 여기 어디일까요?

○ 회계과장 두정호 아, 여기 우리 외부 주차장이요? 일단 설명드리면 우선 저희가 그동안에 본청 앞에 한 150면 정도의 주차구역이 있는데 그동안 직원 차량이랑 여기 시청을 방문하는 시민 차량이랑 혼잡하다 보니까 시민들이 이제 차량을 못 대는 경향이 많았어요. 그래서 직원 복리후생 차원에서 직원 주차장도 하면서 시민들이 시청을 더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외부 주차장을 사실 작년도에 만든 거거든요. 수년간 토지소유자와 협의해서 작년도에….

정영혜 위원 과장님 말씀 중에 죄송하지만 제가 시간이 많지 않아서 작년 얘기부터 다 하시면 제가 질의를 드릴 수가 없으니까요. 정기 주차권이 언제 생겼는지만 말씀해 주시면 됩니다.

○ 회계과장 두정호 정기 주차는 직원들이라든지 의원님이라든지 정기적으로 주차권 돈을 내시는 분들, 한 달에 얼마 내시는 분들 있죠? 이분들 주차구역이고요. 저것을 안 했을 때는 우리가 조사해 봤더니 일반인들 외부 이 근방에 있는 분들 한 30~40대 정도가 장기 주차를 하고 그랬어요. 그래서 정기 주차권은 우리 직원들이라든지 이런 분들이 정기권을 끊고 들어가시는 분들 누구나 활용해라 그런 측면입니다.

정영혜 위원 정기권을 끊고 들어간다면 지금 만약에 김포본청 안에 있는 정기권이 돼 있으신 분들도 가면 그냥 다 호환이 되는 건가요?

○ 회계과장 두정호 그렇죠, 대부분 직원들이죠.

정영혜 위원 대부분 직원들이 되나요? 호환이 된다고요?

○ 회계과장 두정호 네. 그래서 저 외부 주차장은 직원 전용으로 한 거고 그 대신 본청 내, 본관 앞에는 차를 대지 말고 외부 주차장에 대라. 그래서 이제 월 얼마씩 돈을 내고 정기권을 구매한 거죠. 그래서 그 명단이 다 입력이 되어 있기 때문에….

정영혜 위원 제가 들어가 봤는데요. 아직도 우천 시 석회물 주의라고 여기저기에 붙어있더라고요. 아직도 하자가 안 잡힌 건가요?

○ 회계과장 두정호 우선은 저희가 11월인가 12월경에 다 잡았는데 그 이후에 조금 문제가 또 발생돼서 하자 보수를 시켰고 현재는 170면을 다 이용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어쨌든 간에 그 자리가 당초부터 하자가 생기고 석회물이 떨어지는 구역이니까 경각심을 주기 위해서 주의하자는 측면에서 붙인 거죠.

○ 위원장 유영숙 아니, 과장님, 답변을 그런데…. 정영혜 위원님이 정확하게 질문하시는 것 같은데 과장님이 그냥 고장 났으면 고장 났다, 아니면 아니다, 이렇게 답변을 조금 정확하게 해 주시면 좀 더 진행이 빠를 것 같거든요. 답변을 좀 정확하게 해 주세요.

○ 회계과장 두정호 현재는 170면을 다 활용을 하는 거고….

정영혜 위원 그것은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천 시 석회물 주의라고 여기 한 군데만 붙어있는 게 아니라 위에도 붙어있고 많이 붙어있더라고요. 그런데 경각심을 주시기 위해서만 이것을 붙이신 건지 이게 하자가 다 고쳐졌다면 경각심을 줄 필요가 없을 것 같은데 왜 이것을 붙이셨는지를 제가 질의를 드린 겁니다. 고쳐진 거냐, 아니냐.

○ 회계과장 두정호 그게 최근까지 한 10대 정도 부분의 보수가 얼마 전에 끝났기 때문에 우선적으로 이제…. 지금 본청 지하주차장도 그렇지만 새는 부분은 계속 새요, 석회물이 떨어지고 그래서….

○ 위원장 유영숙 안 끝났습니까?

○ 회계과장 두정호 그래서 일단은….

○ 위원장 유영숙 아니, 고장이 난 거예요? 다 고친 거예요, 안 고친 거예요?

○ 회계과장 두정호 일단은 다 고쳐졌어요.

○ 위원장 유영숙 빨리 진행하십시오.

정영혜 위원 고쳐졌으나 올여름을 아마 지내봐야 된다라는 그런 말씀으로 제가 일단 이해하겠습니다. 그러면 올여름에 제가 한번 또 지켜보겠습니다. 그래서 지금 이것을 설치하셨어요. 그런데 이것을 새롭게 설치하셨는데 이 주차관제시스템이 원래부터 있던 건가요? 아니죠?

○ 회계과장 두정호 새로 설치했습니다.

정영혜 위원 새로 설치하셨죠? 그러면 이것 어떻게 설치하신 건가요? 사실은 이게 예전 사진인데 예전에 앞에 이렇게 있었어요. 앞에 있었는데 맨날 그냥 세워져 있었거든요.

○ 회계과장 두정호 예전에 설치된 것은 그 건축주가 서비스 측면으로 설치를 했던 건데 사실 이게 작동이 잘 안 됐어요. 그래서 저희가 작동 여부에 대해서 유지보수를 요청했는데 건축주가 저것은 자기네들이 서비스 측면에서 해 준 것이기 때문에 해 줄 수가 없다. 그런데 저희 입장에서는 저게 작동이 제대로 돼야지 주차관리가 편하기 때문에 저희가 새로 한 게 되겠습니다.

정영혜 위원 그러면 일단 이게 있었습니다. 있었는데 건축주가 이걸 설치했는데 작동이 안 됐어요. 유지보수를 요청했었는데 안 해 줬다. 그러면 이것을 한번 설명해 주십시오. 지금 2022년 5월 17일에서 8월 15일까지 계약기간에 주차관제시스템 개선한다고 이것을 지금 계약해서 3300만 원 대금까지 다 치르셨어요. 그러면 이것은 뭘 고치신 거예요? 건축주가 서비스여서 안 고쳐주니까 시비를 들여서 이것을 개선하신 건가요?

○ 회계과장 두정호 일단 저희가 그게 입출입에 전에 것이 문제가 되기 때문에 새로운 시스템으로 저희가 입출입 통제시스템을 다시 한 거고요. 그다음에 추가적으로 24시간 통합관제시스템이라고 그래서 전체적으로 거기를 운영이 되냐, 안 되냐 관리하는 측면으로 설치한 거예요.

정영혜 위원 그러면 어쨌든 이것은 건축주가 서비스 측면에서 설치했으나 작동이 안 돼서 유지보수를 요청했으나 안 돼서 우리가 사용해야 되기 때문에 우리 돈을 들여서 일단 개선했었던 거고요, 그렇죠?

○ 회계과장 두정호 네.

정영혜 위원 그런데 정기권을 하다 보니 다시 설치해야 되게 생긴 거예요, 그것을 못 사용하니까. 그래서 그것을 철거하셨어요, 그렇죠?

○ 회계과장 두정호 네.

정영혜 위원 원래 있던 걸 철거하셨단 말이에요. 그러면 철거비용이 또 들었겠어요. 그리고 이것을 설치하는 데 설치비용이 또 드셨겠네요. 그리고 이것 운용을 또 해야 되니까 운용비용이 또 들겠고요, 그렇죠? 그러면 이것은 어떤 비용으로 하는 건가요?

○ 회계과장 두정호 이것은 그래서 유지보수 측면에서 저희가 시설비를 준 게 아니라 저희가 월 80만 원 곱하기 24개월로 계약이 된 거예요.

정영혜 위원 80만 원 곱하기 24개월이요?

○ 회계과장 두정호 네.

정영혜 위원 그러면 지금 여기 보시는 계약 내용에서 주차관제시스템 임대 용역 이것은 계약금액을 24개월로 나누면 80만 원씩 계속 낸다는 말씀이신 건가요? 1900만 원?

○ 회계과장 두정호 네.

정영혜 위원 그러면 어쨌든 지금 1968만 7680원이 또 들어가는 거네요, 우리가 시스템을 사용하기 위해서?

○ 회계과장 두정호 그렇죠.

정영혜 위원 그렇죠? 아까 삼천 얼마랑 지금 천구백 얼마가 또 들어가는 거네요?

○ 회계과장 두정호 삼천 얼마는 아니고요. 지금 입출입 통제시스템 월 80만 원 곱하기 24개월 해서 1900만 원 정도이고.

정영혜 위원 제가 이 3300만 원 말씀드리는 것은 그 전에 주인 건축주가 했으나 되지 않아서 우리가 개선하려고 들였던 돈까지 얘기한 겁니다. 이것과 두 가지 다 들어가고 있는데 제가 사실 질의하고 싶은 것은 임대인이 설치한 주차관제시스템에 오류가 발생했어요. 서비스든 아니든 오류가 발생했는데 그 비용을 왜 시가 부담하나요? 이것은 지난번 열선과 저는 조금 같은 맥락이라고 생각해요.

○ 회계과장 두정호 일단 건물주는 당초 계약 때 건물이라든지 소방 뭐 이런 하드적인 부분에 대해서, 170면에 대해서 계약을 한 거고 그 이후에 소프트적인 문제 이런 것은 저희가 차량이 총 몇 대가 진입했고 몇 대가 나왔냐부터 해서 그런 것은 저희가 하는 건데 우선적으로 건축업자가 당초에 건축소방을 하면서 입출입 이것을 설치해 준 거죠, 당초 계약이나 이런 것에는 그게 빠져있었기 때문에. 그렇지만 우리가 설치되어있던 거니까 건축주한테 일단 요청한 거고 건축주는 그것은 우리의 의무사항이 아니라고 하기 때문에 우리가 그것을 그런 사항까지 법적으로 가고 자꾸 시간을 하다 보면 결과적으로 불평이 나오기 때문에 우리가 입출입 통제시스템을 다시 임대해서 사용하게 된 사항입니다.

정영혜 위원 무슨 말씀인지 알겠으나 계약서를 보면 우리가 임차한 목적물은 어쨌든 주차장을 임차했어요. 그런데 거기에 주차관제시스템이 있었어요. 그러면 우리가 그것까지 임차했다고 볼 수 있는 거고 우리가 여기에서 특약사항에 주차장의 이용에 따른 제비용 및 시설유지, 운용하는 것 이런 것들은 우리가 하는 거라고 볼 수 있겠죠. 하지만 이 시스템 자체를 원래 있었는데 그것까지 우리가 다시 설치하는 비용까지를 시가 부담해야 된다는 것? 이거는 계속적으로 좀 지적해왔던 불공정한 계약이 아닌가 저는 그런 생각이 계속 들거든요.

○ 회계과장 두정호 그래서 저희가 어쨌든 설치된 거니까 건축주한테 그런 요구를 한 건데 이게 건축주가 해야 될 거냐, 관리하는 시에서 할 거냐 이것은 법적인 사항이 있는 건데 그것을 지금 따지기는 좀 그런 거고요. 건축주는 자기네 범위는 아니라고 그러는 거고 우리는 지금 위원님 말처럼 어쨌든 설치된 거니까 작동이 되게끔 해 달라는 건데 이게 기간이 오래되다 보니까 이제 저희가 우선적으로 시스템을 임대하는 것으로 해서 지금 사용하고 있는 것입니다.

정영혜 위원 그래도 저는 계약서를 다시 한번 잘 좀 뜯어봐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시설물 주요 구조부에 발생한 중대 하자. 뭐 저는 서비스로 넣었든 뭐로 넣었든 그것은 어쨌든 시설물 주요 구조부의 하나라고 볼 수 있고 그런 하자에 대해서는 갑이 보수 비용을 부담한다라고 계약서에 되어 있고요. 저는 주차 시스템 자체도 해 놨으니까 시설물 주요 구조부라고 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주차장 이용에 따른 시설 유지나 이런 운용비용은 부담할 수 있어요. 왜? 특약사항에 되어 있어요. 하지만 설치비용이나 개선하는 것들, 보수비용 이것까지 시가 왜 내야 되는지 저는 아직도 이해할 수가 없어서 다시 한번 이 계약서…. 지난번 계약서가 그때 끝날 줄 알았더니 이 계약서의 부실함을 다시 한번 짚게 되어서 매우 안타깝고요. 과장님이 계속 설명하시는 것은 무슨 내용인지는 알겠습니다. 하지만 이런 계약은 앞으로 계속되어서는 안 된다, 불공정 계약이라는 생각이 드는데 이것 지급하셨나요? 여기에서는 아직 대금 지급은 안 된 것으로 저는 보이는데 한 번이라도 지급하셨어요?

○ 회계과장 두정호 일단 건축주랑 계약된 사항이기 때문에 170대 중에서 우리가 사용하는 만큼 매월 지급이 되는 거죠.

정영혜 위원 왜 이런 것도 의회에 한 번 말씀해 주지 않으셨을까? 왜 보고 한 번 해 주지 않으셨을까 하는 그런 의문이 한 번 더 들고 정기권 주차장이 생긴지도 몰랐다는 것은 뭐 제 잘못인지는 모르겠으나 그런 것도 몰랐고 이런 내용은 그래도 의회에는 보고가 되어야 되는 게 아닌가 저는 그런 생각이 듭니다. 지금 저는 이게 예산의 낭비라고 생각이 됩니다.

○ 회계과장 두정호 예산의 낭비라기보다는요. 제가 아까도 얘기했지만 그동안 인구가 늘고 조직이 늘고 민원이 많다 보니까 본청에 주차난이 심각하기 때문에 또 전에도 그런 직원들 주차 문제, 주차장 문제가 계속 나왔기 때문에 저희가 외부 주차장을 지금 활용하는 것 아닙니까. 그렇기 때문에 예산의 낭비라고 보기는 좀 어렵고 저희가 주변에 있는 임대 토지 유휴공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한다고 봐주셔도 될 것 같습니다.

○ 위원장 유영숙 정영혜 위원님 마무리 발언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영혜 위원 더 마무리할 것은 없을 것 같고요. 이런 내용은 어쨌든 한 번쯤은 보고가 되어야 됐었다. 그리고 저는 계약서를 봤을 때 이것은 갑이 보수비용을 부담해야 된다고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예산의 낭비가 아니라고 하지만 두 번의 계약 내용을 봤을 때 우리 시에서 지금 비용이 거의 4000만 원, 5000만 원까지 드는 비용이기 때문에 이것에 대해서는 그냥 간단히 생각하지 마시고 한번 생각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유영숙 수고하셨습니다.

오늘 질의 보면서 느낀 건데 지금 과장님이 말씀하신 것 제가 잘 이해를 못 해서 그런데 지금 우리 외부에 있는 주차장이 전용으로 의원들은 사용할 수 없다는 겁니까?

○ 회계과장 두정호 의원님도 정기주차권 안에 들어가 있습니다.

○ 위원장 유영숙 그러면 아까 정영혜 위원님이 들어가서 못 나왔다고 그런 것은 아닌 건가요?

정영혜 위원 죄송한데 제가 봤을 때는 사용할 수가 없다, 아까 제가 호환됩니까라고 물어봤지만 호환이 되고 있지 않습니다. 제가 거기 시도를 몇 차례 했어요. 왔다갔다 했는데 들어가지 않습니다.

○ 위원장 유영숙 호환이 되고 있는 겁니까?

정영혜 위원 호환 안 됩니다.

○ 위원장 유영숙 안 됩니까?

정영혜 위원 네.

○ 위원장 유영숙 그러면 이 질문을 보면 굉장히 정확하게 딱딱 말씀하실 수 있을 것 같은데 호환이 안 된다고 그러시는 것 같아요. 지금 정영혜 위원님이 호환이 안 된다고 그러고 과장님은 호환이 된다고 그러는데 이것 한번 확인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 회계과장 두정호 네, 일단은 저희 정기 주차권 안에는 우리 직원들도 포함되고 여기 계신 의원님들도 다 포함이 되는 사항입니다.

○ 위원장 유영숙 그러니까 그것 한번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 회계과장 두정호 알겠습니다.

○ 위원장 유영숙 만약에 그런 거라면 한번 확인해 주시기 바라고요. 지금 정확하게 그것에 대해서 호환이 되는 줄 알고 있었다, 아니다, 이런 문제 하나고요.

그다음에 두 번째, 과장님이 계약서에 대해서 예전에 한번 지적했기 때문에 조금 숙지하고 오셨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에요. 똑같은 질문이 들어갈 수 있는 부분이거든요. 소프트웨어가 추가적으로 임차인의 필요에 의해서 설계가 되면 그것은 임차인의 부담, 수익자에 의한 부담이다라는 것을 정확하게 설명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것인데 아까 정영혜 위원님이 물어보는 것에 과장님이 좀 정확하게 말씀을 안 해 주시는 것 같아서. 그게 지금 맞습니까, 아닙니까?

○ 회계과장 두정호 아니, 지금 말씀드리면 그 부분이 갑과 을의 법률해석 차이가 있기 때문에 저희는 우선적으로 건축주한테 보수요청을 한 겁니다.

○ 위원장 유영숙 보수요청을 했습니까?

○ 회계과장 두정호 네, 왜냐하면 우리 요청에서는 우리가 임대료를 주고 계약을 체결한 거니까 당연히 건축추가 해 줘야 되는 것 아니냐 이렇게 우리는 요구를 한 거고 그쪽에서는 아니다 이렇게 주장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 위원장 유영숙 그래서 우리가 한 겁니까?

○ 회계과장 두정호 네, 그래서 저희가….

○ 위원장 유영숙 우리가 비용을 들여서….

○ 회계과장 두정호 저희가 그래서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임대로 해서 월 80만 원씩 해서 24개월 계약해서 지금 운영하고 있는 사항입니다.

○ 위원장 유영숙 그러면 정영혜 위원님이 아까 말씀하셨는데 그 비용이 꼭 우리가…. 법적인 해석은 받으셨습니까?

○ 회계과장 두정호 그러니까 자꾸 말씀드리는데 저희가 우선적으로 봤을 때는 우리는 170면에 대해서 주차장이 준공되고 임대료를 지급하니까 건축주가 그 부분을 해 줘야 되는 것 아니냐 우리는 그렇게 요청을 한 거고 건축주는 그것은 아니다 이렇게 주장을 하는 사항입니다.

○ 위원장 유영숙 알겠습니다.

○ 회계과장 두정호 그런데 그것을 가지고 우리가 계속 갑론을박할 수 없기 때문에 우선적으로 저희가 지금 안전한 주차확보를 위해서 시스템을 설치했다는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 위원장 유영숙 알겠습니다. 지금 정영혜 위원님이 말씀하신 요지는 김포시가 그런 시설에 대해서 계약할 때 좀 그런 것에 대해서 철저하게 해서 시민의 세금이 낭비되지 않도록 해라. 그러면 지금 그런 부분에 대해서 법적인 해석도 좀 받으세요. 법적인 해석도 좀 받으셔서 기다 아니다라는 것을 정확하게 판정받으셔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 회계과장 두정호 알겠습니다.

○ 위원장 유영숙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현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현주 위원 김현주 위원입니다.

213페이지를 보시면 시 조성 시설의 하자이행보증보험증권 소지 여부와 전수조사 결과입니다. 이것은 제가 지난 행감 때도 한번 요청을 드렸었고 이것은 원랜드 자체에서 하자이행을 받은 게 없기 때문에 요청도 한번 드려서 그때 챙겨놓으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상·하반기 다 전수조사를 한 결과 다 지금 가지고 계신 것으로 이 자료에는 있습니다. 그러면 과장님 한번 제가 여쭤볼게요. 방금 전에 계약사항에서 올라온 것, 외부 임차주차장 주차관제시스템 개선, 주차관제 장치 외에 이 계약기간과 또 공급 일자도 정해져 있어요. 이게 계약기간이 2022년 5월 17일부터 2022년 8월 15일까지란 말이죠. 그렇다면 제가 들은 게 맞다 그러면 주차관제시스템이 제대로 작동이 안 되니까 설치를 우리 시에서 다시 했다는 말로 저는 이해를 했거든요. 맞나요?

○ 회계과장 두정호 일단은 건축주가 설치한 게 오작동이 발생되기 때문에 차량 안전이 발생이 됐습니다. 오작동이 발생이 되기 때문에….

김현주 위원 이 금액 안에, 이것만 여쭤볼게요. 아까 띄워져 있는 금액 안에….

○ 행정국장 박영상 위원님, 죄송한데요. 제가 잠깐 그 부분에 대해서 설명드리면 지금 오해하시는 게 아까 정영혜 위원님께서 영상물에 띄워놓은 계약사항 있죠? 그것은 입출입시스템이 아니고 관제시스템으로 해서 주차면수 포함하는 별개예요, 별개. 그것을 하고 이게 안 돼서 또 우리가 다시 설치한 것은 아니라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김현주 위원 어쩐지 저는 계속 이해가 안 되는 말이어서. 명확하게 말씀을 해 주셨으면 정영혜 위원님도 그 돈을 다 합쳐서 5000만 원 돈이 나갔다라는 것으로 지금 저희도 다 지금 오해하고 있는 상황으로 이해했거든요. 위원장님 맞습니까?

○ 위원장 유영숙 네.

김현주 위원 정영혜 위원님 맞습니까?

정영혜 위원 네.

김현주 위원 그렇다면 그 주차관제시스템과는 지금 별도로 분리가 되어 있다는 말씀이신 거죠?

○ 회계과장 두정호 그렇죠, 별도죠.

김현주 위원 별도로. 아까 그 차단기는 우리가 필요해서 한 거고 임차인과 임대인과의 법적 관계는 아까 위원장님이 말씀하신 대로 나중에 제출해 주시면 되고 정영혜 위원님이 지금 띄워놓으신 것은 차단기나 이런 것과는 전혀 상관이 없다는 말씀이신 거죠?

○ 회계과장 두정호 일단은 저희가 당초 설치한 것은 주차대수가 표시되는 게 있어요. 그것 저희가 설치한 거고.

김현주 위원 관제시스템.

○ 회계과장 두정호 출입시스템은 건축주가 설치했는데 운영하다 보니까 오작동이 발생하다 보니까 주차하는데 문제가 생기니까 저희가 건축주한테 보수를 요청한 거고 건축주는 아니다, 자기네가 할 일이 아니다, 시에서 해야 된다 이러기 때문에 우리가 이제 우선적으로 임대해서 사용하는 겁니다, 지금.

김현주 위원 이해됐습니다. 그러면 그 비용이, 지금 한 1900만 원이 어떻게 될지는 아직 결정이 난 것은 아니라는 말씀이신 거죠? 맞나요, 국장님? 누가 대답을….

○ 회계과장 두정호 일단 저희가 설치해서 운영하는 것으로 지금 판단해야죠.

김현주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유영숙 수고하셨습니다.

더 다른 질문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오강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강현 위원 회계과는 계약을 좀 잘해 주세요. 무슨 얘기냐면 원마트 그것도 마찬가지로 그렇고요. 이것도 그렇고 제가 전에 민선 7기 때도 그런 부분에 대한 얘기를 했었는데 사실은 시 공공기관에서 임대하거나 또 어떤 특정한 계약에 돈을 주고 받아야 되는, 예산을 주고 받아야 되는 이런 계약 건에 대해서는 아주 치밀하고 꼼꼼하게 확인을 정확하게 해서 이후에 저희가 손해를 보지 않게. 왜냐하면 이것은 세금이잖아요, 개인 돈이 아니라. 제가 왜 이 얘기를 하냐면 교통공사랑 골드라인 그리고 우리 김포시가 계약한 것이 있었어요. 골드라인 운영에 있어서 운영사에 비용들이, 사실 우리가 부담하지 않아도 되는 것들을 우리가 부담하는 이면계약서를 쓴 적이 있어요. 그렇게 해서 우리가 추가 비용들을 계속 적은 돈이 아니라 많이 더 들게 되는 것에 대해서 제가 굉장히 지적을 강하게 한 적이 있었는데 계약기간 동안에 우리가 비용을 안 들여도 되는 것을 가지고 또 추가로 비용을 들이는 그런 경우가 계속 생겨서 계약은 공적기관, 특히 회계과 같은 경우는 이것 갑론을박하다가, 갑과 을이 서로의 입장들 얘기하다가 결국 우리가 지불하게 되는 꼴이 됐잖아요. 우리가 필요하니까 이렇게 공사를 하게 되고. 어쨌든 이런 일이 누차 반복되지 않아야 됩니다, 계약에 있어서. 그리고 또 계약기간 동안에 원마트도 마찬가지예요. 중간에 나가게 되는 그런 상황이 되어서 공실로 만들어지게 되면 나머지 계약기간 동안에 우리가 비용을 또 다 부담해야 되고 임차를 또 우리가 하지 않으면 또 부담이 되는 거잖아요. 이런 일들은 정확하게 계약기간에 우리가 이것을 제대로 쓸 것인지, 말 것인지 정확한 계획과 기획으로 좀 꼼꼼하게 계약 관계를 확인하시고 들어가시는 게 좋겠다, 다시 한번 당부드리겠습니다. 부탁드리겠습니다.

○ 회계과장 두정호 네.

○ 위원장 유영숙 수고하셨습니다.

정영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영혜 위원 짧게 다시 한번만 짚겠습니다.

아까 제가 사실 시간에 조금 쫓겨서 좀 논리정연하게 얘기를 못 한 것 같은데 기존에 설치되어있던 시스템에 차단기만 있는 게 아니잖아요. 아까 김현주 위원님도 약간 좀 헷갈리신 것 같은데 인식시스템도 있었던 것 아닌가요?

○ 회계과장 두정호 인식시스템이 제가 회계과에 오기 전에 계약을 체결하고 건축 준공되고 인식시스템 그것은 시에서 한 겁니다.

정영혜 위원 그게 아까 그 계약금액 아닌 건가요? 그것은 아닌가요, 작년?

○ 회계과장 두정호 일단 제가 알기로는 인식시스템은 저 오기 전에 시에서 한 거고 지금 차단기는 건축주가 설치했는데 작동 불량이 됐기 때문에 이번에 저 와서 다시 그것을 개선하는 사항입니다.

정영혜 위원 시에서 인식시스템도 했어요, 그렇죠?

○ 회계과장 두정호 네.

정영혜 위원 그런데 인식시스템을 했는데 시청과 호환이 안 돼서 이번에 다시 바꾸신 것 아닌가요?

○ 회계과장 두정호 호환이 아니라 외부 주차장 차단기가, 인식시스템은 인식시스템대로 돌아가는 거고 별도로 차단기가 차량이 진입하면 올라갔다 내려갔다 제대로 해 줘야 되는데 이게 가끔 오작동이 생기니까 한 번 오작동이 생기면 거기가 위치적으로 그런데 차량 안전사고도 있고 그렇기 때문에 저희가 다시 개선해야 되는 사항입니다.

정영혜 위원 글쎄요. 저만 잘 못 알아듣는 건지 모르겠는데 인식시스템과 차단기를 지금 나눠서 말씀하시는 것 같아요. 그런데 저는 원래도 아까 여기 사진도 보면 인식시스템도 있고 차단기가 있어요. 그런데 시에서 그때도 인식시스템을 설치했고 시청이랑 호환이 안 됐고 그래서 다시 또 예산으로 이번에 신규로 다시 설치하고 안쪽에다가 차단기도 다시 또 설치하신 거잖아요, 같은 것을.

○ 회계과장 두정호 인식시스템 별개, 차단기 별개예요. 그러니까 그것은 제가 나중에 다시 구체적으로 설명드리겠습니다.

○ 위원장 유영숙 이것 자료로 받으면 어떨까요?

정영혜 위원 다시 설명해 주시고 자료를 좀 주시고요. 어쨌든 저는 지금 듣다 보니까 그러면 처음부터도 협의가 제대로 되었으면 하는데 왜 그렇게 안 됐을까 하는 그런 생각까지 들어서 다시 질의했습니다. 그 자료를 좀 주세요.

○ 회계과장 두정호 다시 별도로 설명드리겠습니다.

○ 위원장 유영숙 자료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영혜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유영숙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더 이상 질의하실….

배강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배강민 위원 배강민 위원입니다.

간단하게 확인만 하나 하도록 하겠습니다. 208페이지에 보면 공공청사 임차 현황 및 청사 재배치 종합계획이 있어요. 그래서 제가 여기에서 궁금한 것은 BYC 임차청사 같은 경우는 2024년 7월 12일에 만료가 되고 원랜드 임차청사 같은 경우는 2027년 8월 25일에 만료되는 거예요. 그래서 5년 계약으로 원랜드 같은 경우는 되어 있는데 지금 원랜드 같은 경우는 여기 뒤에 보면 활용계획이 시민 활용이 높은 기여도 높은 시설을 우선 배치한다. 저는 이제 여기에서 그거죠. 우리가 배치 일정에 보면 2024년도에는 원랜드 청사에 있는 복지국이나 이런 것들이 의회동으로 다 온다고 그러는데 이번에 우리가 1회 추경에 10억이라는 예산을 리모델링비로 올렸습니다, 의회동에 대한. 맞죠? 의회동과 평생학습관에 대해서. 제가 우려하는 것은 과장님, 이 부분에 대해서 우리가 지금 들어오는 위탁기관, 유관단체, 교육장, 회의실 등으로 활용한다고 그러는데 이걸 꼭 5년까지 이렇게 진행해야 됩니까? 이것은 사전에 계약 해지는 어렵습니까?

○ 회계과장 두정호 저희가 일단 구두로는 그쪽에 요청하는데 아직까지는 거기에서는 계약기간이 있으니까 계약을 이행하려는 측면이고요.

배강민 위원 왜 그러냐 하면 지금 2023년인데 내년에 2024년도에 여기에 입주하시게 된다고 그러면 그때부터 공실로 쭉 남을 텐데 지금까지 이 원랜드에 들어간 인테리어비나 예산이 막막하고 또 우리도 그렇잖아요. 우리가 아파트 세입자로 살았을 때 세입을 계약기간에 못 나가게 되면 내가 임대를 주고 내가 임대자를 구해서 나가야 되는 상황이잖아요. 그런데 이 돈이 너무 아까운 것 같아서. 우리가 월 5500만 원씩 나가는데 과연 이 시설들을 유관기관과 위탁기관, 교육장, 회의실로 이 정도 돈을 들이고 써야 되는 것인가. 어떻게 생각하세요?

○ 회계과장 두정호 일단은 저희가 여러 가지 방향으로 지금은 생각하는 거예요. 그래서 우선 아까 위원님이 말씀하신 대로 대체 임차자도 저희가 감안하는 거고 우선적으로는 한 2년 6개월 정도의 기간이 공실로 있기 때문에 그 기간에 우리가 행정적으로 부서에서 어느 만큼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을 것인가를 다시 검토해 보면서 그다음에 대체 임차자도 지금 같이 병행해서 검토하는 거고 아까도 얘기했지만 저희가 시청 회의실이라든지 또는 민원상담실 이런 게 부족하기 때문에 또 그런 것도 같이 고려해서 종합적으로 검토를 하는 거죠, 저희가.

배강민 위원 일단 일반 시민들이 봤을 때 이것은 예산 낭비다. 당연히 볼 수밖에 없는 상황이에요, 과장님. 차라리 그러면 우리가 이런 시를 옮겨 다닌다는 게, 부서가 옮겨 다닌다는 게, 이만한 예산을 쓴다는 게 어떻게 계획이 없이 움직였겠는가. 다 계획이 있겠지, 시민들은 생각할 텐데 차라리 이럴 것 같으면 3년으로 계약을 하지, 차라리 이럴 것 같으면 2년 단위로 계약을 하지. 그런데 이것을 5년으로 해 놓고 지금 다시 종합배치계획 해서 다 들어온다. 그리고 남은 그 비어있는 사무실은 유관기관과 회의실로 쓴다. 이 비싼 사무실을 유관기관과 회의실로 쓴다고 그러면 임차자를, 이 비싼 돈으로 누가 들어오겠어요, 여기에? 이런 것들이, 그러니까 저는 그래요. 복지국에 있는 직원들이 들어와서 여기에서 정말 일원화돼서 움직이는 것은 환영하는데 여기에 대한 대안을, 계약이 해지되면 너무 좋겠지만 안 된다 그러면 여기에 대한 활용방안을 제대로 세우셔서 우리가 월 5500만 원이 아깝지 않도록 운영해 달라, 그것 한번 당부를 드리고요. 어찌 됐든 1회 추경에 10억이 올라오고 2024년도 본예산에 17억 정도가 올라와서 리모델링 비용으로 28억 들어가는 거잖아요. 그러면 원랜드가 지금 우리가 저번 행감 때도 말씀드렸지만 그 정도 예산 6억 얼마 이렇게 예산 들여서 그렇게까지 인테리어해 놔서 유관기관에 주고 이런 것들이 너무 좀 돈 아깝지 않나. 예산은 없다면서 이렇게 방만하게 운영하는 게 맞는 것인가. 또 시장실 이전 배치해서 1억 3000만 원 그때 썼다고 해서 그때도 말이 많았잖아요. 저는 이래요, 과장님. 과장님의 권한이에요. 계약을 하고 뭐 시장실 이전도 해 주고 이것도 계약을 하고 뭐 우리 직원들 점심 식사를 위해서 공용차량 운행하고 이런 것 다 좋아요. 다만 이런 행감장에서나 업무보고에서나 과장님한테 이렇게 질의하지 않도록 평상시에 소통하면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이해하고 넘어가고 또 이렇게 질의를 하지 않을 것 같아요. 그런데 과장님의 권한이어서 싹 다 이렇게 진행하고 나면 이런 뒤에 문제점들을 저희는 짚을 수밖에 없는 거죠. 사전에 어느 정도 교류했다면 과장님, 이런 게 문제가 되지 않을까요? 이렇게 집행함에 있어서 이런 문제가 발생되지 않을까요? 그렇게 저희가 같이 머리를 맞대면 예산을 절감할 수 있고 이런 문제점들도 해소할 수 있지 않겠나. 그래서 앞으로 좀 더 소통이 강화되면 아까 우리 정영혜 위원님이 짚어주시는 부분들이나 이런 모든 계약 관계에 관련된 부분들이 말들이 나오고 있으니까 고민을 한번 해 주십사. 저는 이게 적은 돈이 아니기 때문에, 리모델링비도 적은 돈이 아니고 청사 저쪽에서 이전해서 들어오는 것, 또 거기에 있는 것들을 활용하는 것 이런 것들이 정말 작은 일이 아니기 때문에 부서에서 그 대안을 확실하게 찾아서 진행하면 좋겠다 싶습니다, 과장님.

○ 회계과장 두정호 우선적으로는 아까 계속 반복적인 얘기인데 저희가 시민 불편이라든지 또 행정의 효율성이라는 큰 테두리 안에서 본청으로 이전하는 거고 주 문제는 저희가 이 건물이 20만, 30만 대비해서 지은 건물인데 저희가 급속도로 50만, 70만을 넘어가기 때문에 저희가 한 수백억을 들여서 청사를 새로 짓고 그러면 좋죠. 그런데 그게 여의치 않기 때문에 저희가 우선적으로 임차 건물을 사용하는 것이기 때문에 자꾸 예산 낭비로 몰아가는 것은 조금….

배강민 위원 아니, 과장님, 우리가 원랜드 임차청사를 2022년 8월 26일에 계약한 거잖아요, 그렇죠? 그런데 지금 우리가 1년도 안 돼서 이 건물을 빼고 다시 이쪽으로 들어온다고 그러는데 이게 어떻게 예산 낭비가 아닙니까? 이것을 차라리 그러면 3년 계약으로 하시지 5년 계약으로 하셔서 활용방안도 못 찾고 있는데 보증금 5억이 작은 돈입니까, 아니면 월 5500만 원씩 나가는 게 작은 돈입니까?

○ 회계과장 두정호 일단 지금으로 봤을 때는 3년 정도 계약했으면 딱 좋았을 것 같은데.

배강민 위원 그러니까 계약을 앞으로 어떤 것을 하실 때든….

○ 회계과장 두정호 그 당시에는 어차피 저희가 단시간 안에 새로운 청사를 신축을 못 하니까, 또 건물이 국별로 흩어져 있으니까 거기에 종합적으로 배치하고 또 한 번 배치해서 한 5년간 예산을 투입하지 않고 사용하려고 그 당시에는 그렇게 생각했던 거죠.

배강민 위원 그러니까 그 당시에 계획 잡았던 것이 지금 달라지니까 예산이 낭비된다고 저희 위원들이 하나같이 말을 하는 겁니다. 그러면 그 당시 계획을 그렇게 잡았으면 5년 계획을 잡고 쭉 갔으면 모르는데 지금 1년도 안 돼서 다시 들어온다고 그러고 이쪽에 들어오는 것을 리모델링한다고 그러고 거기를 어디를 줄까 계획을 다시 잡는다고 그러니 행정에서 그런 계획을 중심을 잘 잡아야 되지 않겠나. 그리고 앞으로 이런 계약은 5년으로 할 게 아니라 정말 3년, 2년. 왜 우리가 이렇게 5년으로 해서 업체들한테 끌려다닙니까? 이상입니다.

○ 위원장 유영숙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회계과 소관 행정사무감사 종결을 선언합니다.

두정호 과장님과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를 이동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정보통신과 소관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이관호 과장님께서는 증인선서를 위해 자리에서 일어나 주시기 바랍니다.

증인선서를 하기에 앞서 선서의 취지와 처벌규정 등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선서를 하는 이유는 김포시의회가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거짓증언한 때에는 「지방자치법」 제49조제5항에 따라 고발될 수 있음을 알려드리며 또한 정당한 사유 없이 선서 또는 증언을 거부한 때에는 「지방자치법」 제49조제5항 및 「김포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9조제4항에 따라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이관호 과장님께서는 오른손을 들어 선서하여 주시고 선서가 끝난 후에는 서명한 선서문을 본 위원장에게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 정보통신과장 이관호 선서.

본인은 「지방자치법」과 「김포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가 정하는 바에 따라 김포시의회가 실시하는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 증언을 함에 있어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하며 이에 선서합니다.

2023년 6월 8일 정보통신과장 이관호.

○ 위원장 유영숙 이관호 과장님께서는 소관 사무에 대하여 간략하게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정보통신과장 이관호 안녕하십니까? 정보통신과장 이관호입니다.

연이은 의정활동과 시정 발전을 위해 힘써주시는 유영숙 위원장님을 비롯한 행정복지위원회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2023년도 정보통신과 행정사무감사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자료설명에 앞서 정보통신과 소속 팀장들을 소개하겠습니다.

이미화 정보기획팀장입니다.

박종대 정보보호팀장입니다.

김창환 행정정보팀장입니다.

곽수진 공간정보팀장입니다.

신유호 정보통신팀장입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정보통신과 소관 행정사무감사 자료설명을 배부된 책자에 의거 주요 사항 위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정보통신과 행정사무감사 자료는 부록으로 실음)

○ 위원장 유영숙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정보통신과 소관 사항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발언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영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영혜 위원 정영혜 위원입니다.

저는 ‘개인정보 유·노출 등 보안사고 현황 및 예방대책’ 이 부분에 대해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여기 보니까 2023년 개인정보 유·노출 사고 현황이 해당 없음, 이렇게 되어 있네요?

○ 정보통신과장 이관호 그 사항은 유·노출 건이 없다는 그런 내용이 되겠습니다.

정영혜 위원 그래서 제가 잘 되고 있구나라고 살펴보다 보니까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서 이번에 2022년에 개인정보보호 관리 수준 진단 결과를 공개한 것을 제가 봤어요. 결과를 알고 계신가요?

○ 정보통신과장 이관호 저는 미처 못 봤습니다.

정영혜 위원 그러신가요? 이게 김포시는 그냥 결론만 말씀드리면 S등급으로 최고로 잘 받았습니다.

○ 정보통신과장 이관호 네, 그렇습니다.

정영혜 위원 S등급을 받았는데요. 그래서 제가 이것을 보면서 계속 지속적으로 이런 개인정보와 관련된 그런 것을 잘 진행하고 계시구나라는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실 이 등급이 기존에는 양호, 보통, 미흡 이렇게 조금 됐었는데 지금은 한 5단계 정도로 나눠졌더라고요, 세분화돼서. 그래서 앞으로도 이런 S등급을 잘 받으려면 조금 더 적극적으로 행정을 해서 이런 것을 해야겠다는 그런 생각이 들었고요. 우리 시가 여기 사고도 해당이 없고 S등급이지만 그래도 과장님께서 보시기에 개인정보에 대해서 개선이 시급해 보이는 부분이 혹시 있으신가요?

○ 정보통신과장 이관호 개인정보 관련해서는 저희가 문서 유출 그런 면에서 개인정보가 유출되는 그런 사례가 발생할 소지가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여러 가지 공공정보나 기타 정보 유출을 방지하기 위해서 문서보안시스템도 도입하고 여러 가지 도입할 그런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정영혜 위원 계획을 가지고 계신 건가요?

○ 정보통신과장 이관호 네.

정영혜 위원 이쪽에는 그런 내용은 없었는데 그런 계획이 따로 마련이 되어 있나 봅니다.

○ 정보통신과장 이관호 이번에 추경 때 저희가 문서 유출 관련해서 공공정보나 개인정보 유출을 최대한 예방하기 위해서 예산을 계상할 그런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정영혜 위원 이런 개인정보에 대한 어떤 정책 사례들, 좋은 사례들도 있긴 하던데요. 우리도 개인정보보호 교육을 한다고는 하는데 대상들 맞춤교육을 한다거나 그런 것들을 혹시 하고 있나요, 개인정보에 대해서?

○ 정보통신과장 이관호 개인정보 교육은 저희가 일반적으로는 개인정보 교육을 표면상으로는, 공식적으로는 진행을 안 하지만 개인정보 강화를 수시로 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상·하반기 해서 정보 보안 교육을 실시하면서 거기에는 다양한 개인정보뿐만 아니라 공공정보 유출이나 이런 사항들을 저희가 교육하고 있습니다.

정영혜 위원 그밖에도 개인정보보호 담당자 우대하는 인센티브 이런 제도도 있고 그런 것 여러 가지 이용하는 것들도 많던데 우리도 그런 개인정보를 더 강화하기 위해서 많은 고민을 좀 해 주셨으면 그런 생각이 들고요. 공공기관이 민감한 개인정보를 사실 별도의 어떤 법령에 따라서 별도의 동의 없이 수집하고 처리하고 있잖아요.

○ 정보통신과장 이관호 그렇습니다.

정영혜 위원 그렇기 때문에 높은 수준의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가 사실은 필요하다, 그렇게 봅니다. 그래서 아까 보니까 앞쪽에서 맡고 계신 분이 한 분이 계시더라고요. 정보통신과에서 개인정보보호 정책 수립하고 운영하시는 분이 전산 9급 한 분이 계신데 이분이 이런 것을 처리하시는 데 있어서 어려움이나 그런 것은 없으신가요?

○ 정보통신과장 이관호 사실상 그 정보보호 측면에서 정보부서는 사실 꺼리는 그런 부서가 됩니다. 사실 개인정보를 막는다는 것은 다른 제3자에게는 굉장히 불편을 초래하게 됩니다. 그래서 그런 약간의 업무적인 면에서 불편함, 그런 꺼리는 면이 있는데요. 그래도 나름대로 책임감 있게 잘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정영혜 위원 그래서 아마 다른 데에서도 이런 개인정보보호 담당자 우대제도 이런 것들을 만들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김포시도 한번 다양한 방법들을 해 주셨으면 좋겠고 공공기관 같은 경우는 주기적으로 인사이동이 되고 그러다 보면 또 업무 전문성이나 지속가능성 같은 것들이 미흡해질 수 있다고 저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그런 예방대책을 잘 세워주셔서 사전에 개인정보 유출을 방지하는 부분, 그런 부분에 있어서 소중한 개인정보를 잘 보호해 주시기 바랍니다.

○ 정보통신과장 이관호 잘 알겠습니다.

정영혜 위원 S등급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유영숙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배강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배강민 위원 배강민 위원입니다.

먼저 246페이지 한번 보도록 하겠습니다. ‘시민 정보화(디지털) 역량강화 사업 현황’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게 2022년 4월부터 12월까지 751만 7000원을 들여서 사업을 한 거고 여기에 대해서 사업에 대한 성과는 어떻게 보고 있습니까? 어떻습니까, 이 사업 진행을 해 보니?

○ 정보통신과장 이관호 저희가 그동안 디지털역량강화사업을 추진하면서 사실은 디지털 양극화가 심화되어 간다는 우려도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디지털배움터를 운영하고 키오스크도 운영하고 있고 그다음에 디지털 체험존까지 운영하고 있는데요. 굉장히 호응도도 좋고 많은 분께서 긍정적인 반응들을 많이 보이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도 앞으로도 디지털 배움터 관련해서는 디지털 정보화 역량강화 사업에서는 계속적으로 우리가 강화해서 나가도록 할 그런 예정에 있습니다.

배강민 위원 그러면 지금 디지털배움터 운영해서 이 기간 동안 626개 과정에 대해서 2408명을 교육했다고 하는데 맞나요?

○ 정보통신과장 이관호 네, 맞습니다.

배강민 위원 그러면 디지털배움터1-거점센터 순회교육. 디지털배움터2-풍무도서관과 김포시종합사회복지관. 디지털배움터3-김포시북부노인복지관, 대한노인회 부설. 이렇게 있는데 김포시청에 디지털 배움터 이동형(순회) 교육 운영 해서 지금 우리가 5개 읍하고 동을 순회했잖아요. 여기에 대해서 교육 인원은 어떻게 됩니까? 어디에서 주로 교육을 진행하나요?

○ 정보통신과장 이관호 저희들이 그….

배강민 위원 우리가 지금 고촌이나 양촌이나 사우나 구래나 운양을 가게 되면 스마트폰 활용 교육을 지금 경로당에서 하신다고 하셨잖아요. 그러면 이쪽에 관련된 경로당에서 참여율이나 그다음에 시간이 어느 정도 교육을 진행하십니까?

○ 정보통신과장 이관호 정보통신과장 이관호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김포시청 디지털배움터 이동형 순회 교육을 통해서 읍·면·동 양촌이나 사우, 구래의 노인정에 직접 찾아가서 스마트폰 사용법이라든지 이런 교육을 직접 시켜드리고 있습니다.

배강민 위원 그래서 저는 지금 이 지역에 대해서 경로당을…. 그러면 김포시청 디지털배움터 이동형 교육 운영했을 때 이 스마트폰 활용 교육(경로당)에 대한 실적은 어느 정도나 돼요?

○ 정보통신과장 이관호 저희가….

배강민 위원 2408명에 대한 집계가 이 안에도 포함됐을 것 아닙니까?

○ 정보통신과장 이관호 네, 다 포함되어 있습니다.

배강민 위원 그러면 여기에서는 어느 정도나 이렇게 수치가 나오는지. 이게 이 기간 동안에 2022년 4월부터 12월까지 경로당에서 이렇게 모이기도 쉽지 않았고 어려웠을 텐데 저는 여기에 대해서 활용도가…. 정말 어떻게 홍보를 잘하고 계시는가, 어르신들이 잘 참여하고 계시는가. 저는 이게 좀 더 활성화됐으면 좋겠고 어른들이 더 참여했으면 좋겠거든요, 이런 스마트폰에 대해서 모르시는 분들이, 활용하는 방법을 몰라서. 그래서 수치를 알아야 어느 정도 아, 이 정도 참여하고 있구나 알 수 있을 것 같은데요.

○ 정보통신과장 이관호 그런데 수치도 굉장히 중요할 것으로 생각합니다만 저희가 직접 순회 교육을 한번 가봤습니다, 저도 한번 가봤습니다. 그런데 실제로 어르신들이 너무나 좋아하는 거예요. 스마트폰의 어떤, 그냥 어르신이 아니어도 저 같은 경우도 스마트폰에 대한 것을 100% 다 활용을 못 합니다. 특히 어르신들은 더 활용을 못 하시는데 가서 보니까 너무 좋아하셔서 어떤 때는 왜 안 오냐, 좀 와달라, 이런 전화도 오고 있습니다.

배강민 위원 양촌에 가셨으면 양촌의 어디 경로당에 가신 거예요?

○ 정보통신과장 이관호 해당 팀장께서 말씀을 하겠습니다.

배강민 위원 팀장님, 제가 이렇게 말씀을 드리는 것은 여기에 대해서 정말 적은 예산으로 이렇게 전체를 운영하기는 쉽지 않을 것 같아요. 다만 저는 제 지역구가 양촌, 통진, 월곶, 대곶, 하성이다 보니까 이런 시스템이 더 필요하다고 저는 생각을 하는 거예요. 그런데 저희도 선거운동 때 다녀보면 경로당이 뭐 20개, 10개, 30개 있잖아요. 그런데 거기에서 하나를 딱 잡아서 가기도 어렵고 그 시간대에 또 갔을 때 경로당에 과연 그분들이 계시겠는가. 또 홍보에 대한 부분도 있잖아요, 이장님한테 미리 말씀을 드린다든지 읍장님한테 미리 말씀을 드린다든지. 그래서 많은 분이 어찌 됐든 강사는 가는 것이고 10명이든 20명이든 참여하면 진행은 하는 거잖아요. 그래서 많은 분이 참여할 수 있는 방안을 이제 좀 끌어당겼으면 좋겠다는 그런 마음에서 질의를 하는 거거든요. 말씀 좀 한번 부탁드릴게요.

○ 정보기획팀장 이미화 정보기획팀장 이미화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읍·면·동 순회 교육은 고촌, 양촌, 사우, 구래, 운양은 행정복지센터에서 시행했던 거고요. 지난해 찾아가는 경로당은 사전에 읍·면·동을 통해서 접수를 받았었습니다. 그래서 14곳 신청이 들어와서 한 달에 한 번씩밖에 방문을 못 했었어요, 지금 강사 선생님이 없어서. 한 달에 한 곳씩 작년에 한 번 테스트를 해 봤었거든요. 시범 운영해 봤었는데 반응이 좋아서 올해 또 경로당 신청을 받았었는데 40여 개가 들어왔거든요. 그런데 강사 선생님이 그 경로당을 방문하면서 교육하시는 게 어려우신가 봐요. 그래서 경로당 강사 선생님이 아직 섭외가 안 됐습니다. 그런데 올해는 메트로자이하고 신안 3차 경로당에서 어르신들 열의가 너무 뜨거우신 거예요. 그분들이 계속 요청하시는데 강사 선생님이 모집이 안 돼서 저희가 지난달에 한 번 방문했었습니다. 그런데 지난해까지는 코로나 때문에 그렇게 많은 인원이 오지는 못하셨었어요. 그리고 사전에 경로당 노인회장님을 통해서 신청받았었기 때문에 그 홍보를 그분들이 하셔서 어느 날 와달라 그래서 그날 시간대까지 다 알려드리고 사전에 방문한 겁니다. 그래서 진행했었는데요. 올해는 참석률이 많은데 저희가 어르신들이 너무 노령층이라 사실 한꺼번에…. 1명, 2명이 30명씩 교육할 수는 없습니다. 그러니까 저희는 10인 미만으로 해서 지금 참석 신청을 받으려고 하는데 메트로자이 같은 경우는 지난번에 갔더니 한 스물몇 분, 30명 조금 안 되게 오셨어요. 그래서 그 정도 인원은 저희가 1 대 1 교육하기에는 좀 부담스러운 부분이라 올해는 파트를 두 파트로 나눠서 시간대를 나눠서 조금 잘하시는 분들 그룹하고 조금 못 하시는 그룹하고 나눠서 할 예정에 있습니다. 그런데 경로당은 많이 신청됐는데 강사 선생님 모집이 아직은 안 됐어요.

배강민 위원 이번에 강사 증원도 6개에서 12개 팀으로 이렇게 확대 운영하신다고 했잖아요. 그래서 이런 부분을 우리가 읍·면·동도 그렇고 솔직히 그래요. 고령층이 동에 있다고 해서 또 스마트폰을 잘 활용하는 것은 아니에요. 그래서 여기서 계획을 좀 더 디테일하게 잡으셔서 정말 골고루 다 소외지역까지도 다 들어갈 수 있도록 좀 신경을 써주십사 당부드리려고 질의한 사항입니다. 수고 많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유영숙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오강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강현 위원 본 위원이 추가로 잠깐 얘기하겠습니다.

과장님 어쨌든 고생 많으시고요. 아마 사업부서는 아니지만 어쨌든 가장 중요한 부분 중에서 하나가 정보과의 역할이 있는데 어쨌든 신축건물이 새로 지어졌잖아요. 이사는 잘하셨어요?

○ 정보통신과장 이관호 네, 잘했습니다.

오강현 위원 큰 문제는 없었나요?

○ 정보통신과장 이관호 네.

오강현 위원 고생하셨고 어쨌든 조금 더 나은 환경에서 더 좋은 여건들을 좀 만들어 주시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고. 하나 당부가 뭐냐 하면 작년에 행감하면서 역기능, 순기능. 특히 역기능에 대한 것들에 대한 보완 내지는 교육, 또 캠페인 등등에 대한 강조를 저는 했었는데 예산 부분에서, 결산 때도 다시 한번 얘기를 하겠지만 예산 부분, 지금 배 위원님께서도 얘기해 주셨지만 양로원이 굉장히 많죠. 김포에 양로원이 전체 몇 개나 되는지는 혹시 아세요? 수치를 아세요? 양로원 개수가 몇 개나 되는지 혹시 아세요?

(정보통신과장 이관호, 관계공무원과 대화 중)

노인정.

○ 정보통신과장 이관호 노인정이요?

오강현 위원 네.

(정보통신과장 이관호, 관계공무원과 대화 중)

확인 좀 해 주세요. 왜냐하면 그 내용들을 알고서 사업들이 진행되어야 하거든요. 노인정 확인 좀 해 보세요.

○ 위원장 유영숙 한 400여 개 되죠.

○ 정보통신과장 이관호 노인정 개수는…. 저희가 노인정 개수를 한번 좀 알아서 나중에 그 사업을 진행할 때 저희가 참고해서 좀 진행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오강현 위원 역기능에 대한 것, 순기능에 대한 것, 양극화의 문제들 이런 것들을 우리 시민들에게 설명해 주셔야 되잖아요. 가서 캠페인도 해 주시고 해야 되는데 저는 기본적인 데이터들을 확보하셔서 접근되어야 된다고 봐요. 지금 노인인구가 9만 명 또 초중고 학생들이 8만 명 정도 되는데 사실은 이러한 역기능의 대상에 해당되는 교육이 필요한 친구들이 초·중·고 학생들, 또 물론 유아도 있습니다. 그다음에 정보의 양극화에 가장 피해를 본다고 할까요? 그런 분들이 이제 어르신들이에요. 대략 9만 명 정도가 됩니다. 그러니까 수치로 대략적으로 김포에 대상자가 얼마나 되는지, 또한 좀 전에 얘기했던 노인정이라든가 이런 게 얼마나 되는지 이런 것들을 좀 확인해 보셔서. 사업에 대한 규모와 사이즈가 너무 작아요, 사실은. 계속 얘기하는 거지만 예산이 적은 거예요. 400만 원, 500만 원 이 정도 가지고. 지금 시민정보화역량강화사업 현황을 보시면, 제가 다른 지자체랑 비교해서 나중에 다시 한번 말씀드릴게요. 굉장히 예산이 적은 거예요. 지금 정보화 디지털과 관련되어있는 부분에 지자체마다 굉장히 관심이 많아요. 모든 것들을 스마트화시켜서, 뭐 버스정류장까지도 그렇게 하니까요. 또 예를 들어서 요즘은 식당 같은 데에서도 직접 종업원이 와서 주문받지 않아요. 어르신들 같은 경우에는 이런 자꾸만 스마트화되고 있는 여러 가지에 대해서 부적응자들이 많은 거예요. 그런데 우리의 대책들은 굉장히 소극적이고 예산 규모도 굉장히 적어서 실질적으로 생활의 편리함을 활용하지 못하는 노인분들이 굉장히 많단 말이에요. 그래서 나중에 뭐 전자투표 같은 것, 투표도 어떻게 될지 모르겠습니다만 이런 것들을 우리가 조금 더 심각하게 생각하시고 제가 그냥 러프하게 물어본 거지만 최소한의 노인 숫자라든가 초·중·고 학생들, 이런 교육들이 필요한 대상자들, 역기능과 관련되어 있는 어떤 피해를 보는 친구들에 대해서도, 그다음에 노인정 숫자 정도는 좀 아셔서 그런 것들이 예산 규모나…. 그분들한테 최소한 한 번 정도 매년 교육을 간다고 한다면 그렇다면 예산은 얼마 정도가 강사 대비해서 그것을 받아야 되는 교육자들이 이런 정도면 예산 규모를 좀 짜서 해야 되고. 이게 이벤트가 되어서는 안 되거든요. 그러니까 정례적인 교육이나 또 해당되는 수요를 정확하게 파악해서 접근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 계획을 한번 크게 짜주셨으면 좋겠어요.

○ 정보통신과장 이관호 잘 알겠습니다.

오강현 위원 그런 부분들 좀 확인하셔서 접근해 주시고 예산도 거기에 걸맞게. 우리 인구가 계속 늘어나잖아요, 그렇죠? 대상자들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에. 그것을 제가 좀 다시 한번 강하게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 정보통신과장 이관호 알겠습니다.

오강현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유영숙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정보통신과 소관 행정사무 감사 종결을 선언합니다.

이관호 과장님과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감사를 진행하여야 하겠습니다만 원활한 감사 진행을 위하여 10분간 감사를 중지하고자 합니다.

이의 있는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10분간 감사 중지를 선포합니다.

(17시 54분 감사중지)

(18시 06분 감사계속)

○ 위원장 유영숙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감사 속개를 선포합니다.

다음 민원여권과 소관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최정임 팀장님께서는 증인선서를 위해 자리에서 일어나 주시기 바랍니다.

증인선서를 하기에 앞서 선서의 취지와 처벌규정 등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선서를 하는 이유는 김포시의회가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거짓증언한 때에는 「지방자치법」 제49조제5항에 따라 고발될 수 있음을 알려드리며 또한 정당한 사유 없이 선서 또는 증언을 거부한 때에는 「지방자치법」 제49조제5항 및 「김포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9조제4항에 따라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최정임 팀장님께서는 오른손을 들어 선서하여 주시고 선서가 끝난 후에는 서명한 선서문을 본 위원장에게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 민원행정팀장 최정임 선서.

본인은 「지방자치법」과 「김포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가 정하는 바에 따라 김포시의회가 실시하는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 증언을 함에 있어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하며 이에 선서합니다.

2023년 6월 8일 김포시 민원여권과장 직무대행 최정임.

○ 위원장 유영숙 최정임 팀장님께서는 소관 사무에 대하여 간략하게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민원행정팀장 최정임 안녕하십니까? 민원행정팀장 최정임입니다.

평소 민원행정 발전에 많은 관심과 지원을 보내주고 계신 행정복지위원회 유영숙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휴직 중인 민원여권과장을 대신하여 민원여권과 소관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에 앞서 민원여권과 팀장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은화 가족관계팀장입니다.

길윤정 여권팀장입니다.

백미진 민원콜센터팀장입니다.

(민원여권과 행정사무감사 자료는 부록으로 실음)

○ 위원장 유영숙 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민원여권과 소관 사항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발언신청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영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영혜 위원 정영혜 위원입니다.

아까 말씀하실 때 우리 김포시가 2022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최우수 가 등급을 받았다고 하셨는데요. 애써주신 우리 직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그런데 아까 또 말씀하시면서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결과를 말씀을 주셨는데요.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도 그렇고 앞에 민원만족도조사 결과에서 국민신문고 만족도가 하락했다고 하셨어요. 하락 이유가 뭔가요?

○ 민원행정팀장 최정임 지금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는 각 분야별로 등급이 나눠지는데요, 국민신문고가 가 등급은 받았는데 저희 자체적으로 하는 민원만족도조사 결과에서는 국민신문고가 아무래도 온라인으로 신청하다 보니까 그게 처리 과정이라든지 그런 처리 안내 부분이 조금 부족한 부분이 있어서 그런 부분에서 좀 점수가 낮았던 것 같습니다.

정영혜 위원 처리 과정이나 처리 안내에 대한….

○ 민원행정팀장 최정임 처리 과정 안내라든지. 그게 국민신문고가 7일 이내에 처리 결과를 통지하는데요. 그 안에 저희 업무에 대해서, 지금 민원에 대해서 어느 정도로 처리하고 있으며 또 언제 결과를 통보하겠습니다, 이런…. 온라인으로 신청하다 보니까 그런 자세한 안내 사항이 부족한 부분이 있어서 그 부분에 대해서 좀 만족도가 떨어지는 부분이 되겠습니다.

정영혜 위원 그런 안내를 하기는 하나요?

○ 민원행정팀장 최정임 이게 국민신문고 접수를 받고 각 해당 부서에 배부하면 담당자분들이 그 민원에 대해서 좀 이해가 안 가는 부분은 또 개별적으로 전화하고요. 그런 식으로 처리하고 있습니다.

정영혜 위원 그러면 앞으로도 어쨌든 해당 부서도 이것은 신경을 써야 되는 일이네요. 그러면 해당 부서와 민원여권과와 다 이런 처리 상황에 대해서 알려줘야 되는데 그런 알려주는 방안을 마련하셨나요?

○ 민원행정팀장 최정임 저희가 안 그래도 그 만족도조사 결과에 따라서 2022년도 12월 중순쯤에 국민신문고 관련 만족도가 낮은 5개 부서를 좀 해서 교육을 실시했습니다. 그래서 직접 찾아가서 하는 교육도 했고 저희가 대회의실에서 종합허가과랑 토지정보과, 저희 과 그다음에 좀 멀리 떨어져 있는 부서는 찾아가서 저희가 강사 섭외해서 교육했습니다.

정영혜 위원 그러면 그 만족도조사에 따라서 국민신문고에 대한 민원처리교육을 찾아가는 서비스를 한 거네요?

○ 민원행정팀장 최정임 네.

정영혜 위원 그렇군요. 앞으로도 이런 찾아가는 서비스는 종종 있어야 될 것 같네요. 알겠습니다. 우리가 등급이 높았는데 또 앞쪽에 국민신문고 만족도가 하락됐대서 어떤 부분인가 질의를 드린 거고요. 앞으로 이런 부분 더 신경 써주셔서 올해도 또 가 등급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민원행정팀장 최정임 알겠습니다.

○ 위원장 유영숙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민원여권과 소관 행정사무감사 종결을 선언합니다.

최정임 팀장님과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를 이동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체육과 소관 행정사무 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문상호 과장님께서는 증인선서를 위해 자리에서 일어나 주시기 바랍니다.

증인선서를 하기에 앞서 선서의 취지와 처벌규정 등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선서를 하는 이유는 김포시의회가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거짓증언한 때에는 「지방자치법」 제49조제5항에 따라 고발될 수 있음을 알려드리며 또한 정당한 사유 없이 선서 또는 증언을 거부한 때에는 「지방자치법」 제49조제5항 및 「김포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9조제4항에 따라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문상호 과장님께서는 오른손을 들어 선서하여 주시고 선서가 끝난 후에는 서명한 선서문을 본 위원장에게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 체육과장 문상호 선서.

본인은 「지방자치법」과 「김포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가 정하는 바에 따라 김포시의회가 실시하는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 증언을 함에 있어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하며 이에 선서합니다.

2023년 6월 8일 김포시 체육과장 문상호.

○ 위원장 유영숙 문상호 과장님께서는 소관 사무에 대하여 간략하게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체육과장 문상호 안녕하십니까? 체육과장 문상호입니다.

평소 체육 업무에 지대한 관심을 가지시고 협력해 주시는 행정복지위원회 유영숙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설명에 앞서 체육과 팀장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김지욱 체육정책팀장입니다.

김준세 체육진흥팀장입니다.

민경수 체육시설팀장입니다.

지금부터 체육과 소관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체육과 행정사무감사 자료는 부록으로 실음)

○ 위원장 유영숙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체육과 소관 사항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발언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현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현주 위원 김현주 위원입니다.

저는 양촌파크골프장에 관련해서 질의를 하겠습니다. 우선 자료 좀 하나 올려주시겠어요? (자료화면을 가리키며) 제가 이 파크골프장은 세 번 정도 왔다갔다 했습니다. 어르신들 요청도 있고 은여울파크골프장에 계셨던 분들의 항의성 민원도 굉장히 많았기 때문에 다녀왔습니다. 이게 어떻게 시작됐는지는 다 알고 계실 텐데요. 그래도 한 번 더 짚고 가겠습니다. 처음에 이곳은 2015년도 11월에 김포파크골프장으로 인수인계를 한국토지주택공사에서 김포시로 받았습니다. 여기가 아니라 은여울파크골프장은 파크골프장으로 토지주택공사에서 김포시로 인수인계를 받았는데 어쨌든 2018년도 2월에 주민들의 원성에 의해서 주민의견 수렴을 실시했죠. 실시한 것 굉장히 좋습니다. 왜냐하면 주민의견 실시해서 워낙에 소음도 있고 위험하다는 판단에 의해서 2018년 4월에 파크골프장 이전계획을 수립했습니다. 그래서 이전을 하는 게 맞다라는 판단이 들었다면 대체 부지를 찾는 게 굉장히 중요한 건데 과장님, 제가 한번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파크골프장 부지 이전을 할 때 부지 이전 관련에 대한 용역을 했습니까?

○ 체육과장 문상호 체육과장 문상호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원래 양촌파크골프장은 그 부지에 파크골프장을 조성하기 위해 부지를 조성한 게 아니고요. 기업지원과에서 그 당시에 산업단지를 조성하면서 구입한 토지입니다. 그런데 은여울파크골프장에 민원이 생기면서 2018년도부터 양촌파크골프장으로 이전하기 위한 행정절차를 거쳐서 저희가 작년 9월에 완료해서 지금 완공해서 이용하고 있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김현주 위원 과장님, 제가 질의드린 것은 위치 선정에 대한 용역을 하셨냐는 질의입니다.

○ 체육과장 문상호 용역은 안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현주 위원 용역은 안 하셨죠?

○ 체육과장 문상호 네.

김현주 위원 용역을 안 하다 보니까 이런 결과가 나온 겁니다. 저기 자료를 보시게 되면. 한번 봐주시겠어요? (자료화면을 가리키며) 제가 가장 가까운 버스정류장을 찍어서 봤고요. 또 거기를 한번 돌았습니다. 이게 가장 가까운 곳을 도보로 이용을 해도 한 20여 분 정도 걸리고요. 그리고 여기를 주로 이용하시는 분들이 어르신분들이기 때문에 조금 더 걸린다고 보시면 되고 이게 또 직선거리이기 때문에 걷는다고 치면 파크골프 장비를 들고 걸으십니다. 그러면 어려움이 더 있다고 보고요. 그다음으로 한번 넘어가 주시겠어요? (자료화면을 가리키며) 이 도보로 걸어가는 데가 산업단지이다 보니까 이렇게 대형 트럭이나 이런 공장들이 혼재한 곳을 걸어서 지나가셔야 합니다. 그리고 도착하면 여기 밑에 보시면 여기가 어딘지 아시죠, 바로 그 밑에 보이는 곳이?

○ 체육과장 문상호 네.

김현주 위원 어디인가요?

○ 체육과장 문상호 폐수종말처리장처럼 보이는데요.

김현주 위원 맞습니다. 폐수종말처리장의 냄새나 이런 것도 계속 나고 있고요. 제가 작년 겨울에 추울 때 갔을 때도 냄새가 역시 나고 있었고요.

그리고 바로 다음으로 한번 넘겨주시겠어요? (자료화면을 가리키며) 저 좌측 위 상단 사진을 보게 되면 저 위에 보이는 게 뭐로 보이세요, 그 길게 올라가 있는 게?

○ 체육과장 문상호 송전탑 고압 선로.

김현주 위원 네, 맞습니다. 송전탑과 골프연습장하고 공장들이 맞닿아있어요, 삥 둘러서. 그리고 저게 하나가 금속공장입니다. 그래서 평일에 갔을 때는 삑삑 소리가 주기적으로 계속 나고 있었고요. 또 우측 밑으로 보면 먼지 그리고 6차선 도로가 사진상에는 안 보이지만 맞닿아있어요. 그래서 소음도 굉장히 크고요. 아까 여기 나무를 식재해서 줄인다고는 하셨지만 소음이 차단될 것 같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한 번 더 내려봐 주시겠어요? (자료화면을 가리키며) 저기 골프연습장 지도, 맵처럼 딱 보이는 곳이거든요. 이게 나인홀이에요. 그런데 꺾어지는 구간을 한번 보시게 되면 저기는 좀 넓게 보이게 되어 있는데 본 위원이 가서 봤을 때는 또 어르신들이 나오셔서 협의회분들도 또 한 번씩 와서 봤을 때는 규격에도 맞지 않는다. 그리고 네트라인도 굉장히 위험하게 되어 있고 또 서로 왔다갔다 할 때는 머리도 맞을 수 있고 또 몸에도 맞을 수 있는 위험 요소를 많이 갖고 있게 너무 좁다는 말씀도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인접해 있는 다른 시군을 한번 검색해 봤습니다. 내려봐 주시겠어요? (자료화면을 가리키며) 여기가 어디냐면 바로 작년에 우리랑 똑같이 개장한 파주 심학산 파크골프장입니다. 여기는 18홀짜리 골프장이고요. 주차나 버스정류장이 1분 거리에 있습니다. 한번 내려봐 주시겠어요? (자료화면을 가리키며) 물론 아파트단지가 멀리 보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산이 뒤에 걸쳐져 있고 또 아파트단지와는 좀 멀리 떨어져 있어서 민원의 소지는 지금 없는 상태이고요. 또 스포츠를 즐기시는 분들이 굉장히 쾌적하게 잘 즐길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한 번 더 내려봐 주시겠어요? (자료화면을 가리키며) 여기는 고양 성저파크골프장인데 개장한 지가 한 13년 차 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여기도 마찬가지로 18홀, 우리의 한 2배 정도 되고 있고요. 또 한 번 더 내려봐 주시겠어요? (자료화면을 가리키며) 위에 심학산 골프연습장은 작년에 개장했기 때문에 나무식재가 아직 자라지 않았지만 13년 됐으니까 말 그대로 파크, 그러니까 공원골프연습장을 할 수 있는, 골프를 할 수 있는 파크골프장의 면모를 잘 갖추고 있고 여기도 마찬가지로 버스정류장이 3분 거리밖에 되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파크골프장이라고 하면 공원에서 하는, 인접해 있는 곳에서 하는 본연의 본래의 취지를 잘 갖추고 있고요.

그리고 또 양촌파크골프장의 예산은 지금 18억 7000만 원이라고 되어 있지만 26억의 토지매입비가 있습니다, 맞죠?

○ 체육과장 문상호 네.

김현주 위원 그렇다면 본 위원이 전체 더해보니까 45억이 들었어요. 45억을 들여서 거기까지 갈 때 또 어르신들이 가는 게 굉장히 힘들면서 접근성도 힘들고요. 여기 하루에 이용객이 평균 얼마나 될까요?

○ 체육과장 문상호 저희가 올해 1월 26일에 체육회에 위탁 운영하면서 임시 운영하고 있는데요. 저희가 1일 평균 한 30명에서 40명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김현주 위원 45억을 들여서 체육시설을 했는데요. 하루에 30명 정도. 평균 30명에서 그 정도 한다면 비용이 너무나 잘못된 거다. 그리고 위치선정 용역을 하지 못한 패착이다라는 생각이 들고요. 오시는 어르신들이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우리를 이곳에 내다 버린 거다라고 되게 좀 속상해하시더라고요. 또 이런 말씀도 하셨습니다. 동물에 비교하시면서 우리는 진짜 기존에 있던 곳에서 어떤 동물에 쫓겨나온 거나 마찬가지다라는 좀 속상한 말씀을 하셨어요. 그러면 이게 건강에도, 냄새나 이런 악취를 지금 잡을 수는 없을 것 같고요. 그래서 그분들이나 아니면 우리 시민들이, 파크골프를 요즘은 젊은 분들도 굉장히 많이 하세요. 여기 성저파크나 파주 심학산에 가면 젊은 분들도 굉장히 많이 하시거든요. 그렇다면 정말 공원에 들어와서 진짜 인접해서 접근성이 좋은 곳에 대체 부지를 찾아줘야 되지 않나 하는 그런 고민을 해 봐야 될 때가 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에 본 위원이 이것을 보여드렸습니다. 돈이 먼저 들어가는 게 중요한 게 아니라 앞으로 김포시민이 이것을 제대로 운영할 수 있게 생각해 봐야 되는 심각한 고민을 해 봐야 될 때다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 체육과장 문상호 체육과장 문상호입니다.

저희도 양촌파크골프장을 조성하면서 준공이 돼서 가서 여러 차례 확인했는데요. 솔직히 말하면 환경은 열악합니다. 그래서 조성된 파크골프장에 대해서 환경 개선이라든지 어르신들이 운동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저희가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는데요. 그러면서 차후에 저희가 새로운 부지를 조성하려고 배수지라든지 유수지라든지 인근 여러 부지를 지금 물색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지가 선정되면 새로운 곳에 추진하려고 지금 계획하고 있습니다.

김현주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유영숙 김현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유매희 부위원장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유매희 위원 유매희 부위원장입니다.

제가 일전에 회기 때도 한번 의견을 냈었습니다만 대곶에 테니스장이 없습니다. 더 정확히 설명하면 테니스장이 있는데 엘리트 테니스장만 있고 지금 일반 동호회가 사용할 수 있는 구장이 없다고 제가 일전에 말씀을 드렸던 것 같습니다. 기억하시죠?

○ 체육과장 문상호 네.

유매희 위원 이것에 대해서 방안을 세우신 게 있으신지.

○ 체육과장 문상호 체육과장 문상호입니다.

저희가 2018년도에 공공 체육시설 확충 중장기계획을 수립해서 그동안에 읍·면·동. 북부 생활권, 중부 생활권, 남부 생활권 해서 여러 가지 종목으로 추진했었습니다. 그래서 지금 북부 생활권에 6개, 중부 생활권에 6개, 남부 생활권에 6개 해서 18개소가 분산배치가 돼서 그중 완료된 게 3개소이고 진행 중인 사업이 5개소, 미추진 사업이 10개소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 사항에 대해서 테니스장은 지금….

유매희 위원 거기도 대곶 안에 계획이 지금 있나요, 대곶에?

○ 체육과장 문상호 대곶에는 없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내년도에 용역을 수립할 때 전반적인 것을 다 검토해서 각 생활권에 다양한 그런 운동시설이 배치될 수 있게끔 의견을 수렴해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유매희 위원 대곶에 있던 것이 지금 엘리트로 변경되면서 이곳에 민원이 생기는 거거든요. 화면 한번 띄워볼게요. (자료화면을 가리키며) 지금 이렇게 친절하게까지 들어왔는데요. 김포시 시유지 땅입니다. 그래서 지금 790평 정도 되고 대명리486-3번지인데요. 지금 임야로 되어 있고 건설도로과에서 관리하고 있는 땅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지금 이렇게까지 정성을 들여서 주민분들이 관심이 많으신데 테니스 구장 설치하는 게 생각보다 비용이 다른 구장이나 다른 건물에 비해서는 그래도 비교적 저렴하게 든다고 알고 있습니다, 건물 세우는 것은 아니니까요. 그래서 한번 적극적으로 검토하셔서 우리 대곶 주민분들이 체육 생활과 건강 증진을 할 수 있도록 체육과에서 신경 써 주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 체육과장 문상호 알겠습니다. 저희는 부지가 확보되고 예산만 확보되면 언제든지 추진할 수 있는 그런 여건은 됩니다. 그러니까 위원님께서 예산만 확보될 수 있도록 많이 협조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유매희 위원 그래서 이것 하나 좀 건의드리고요. 그리고 하나 더 질의하겠습니다.

화면 다른 것 하나 더 띄어보겠습니다. (자료화면을 가리키며) 이것 알고 계시죠? 알고 계신가요?

○ 체육과장 문상호 네, 태권도연맹 본부 유치하는 것 관련….

유매희 위원 체육과에서 담당하신 것 맞죠?

○ 체육과장 문상호 네, 그렇습니다.

유매희 위원 그런데 아마 많은 김포시민분들과 이 자리에 계시는 위원분들도 거의 다 모르고 계시지 않을까 싶은데요. 이게 세계태권도연맹 본부 유치하는데 얼마 전에 춘천 유치이고 아마 최종적인 것은 8월에 계약이 협약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그다음 장 한번 볼게요. (자료화면을 가리키며) 그런데 알고 보니까 춘천시가 김포시랑 유치경쟁을 했더라고요. 혹시 다른 위원님들 알고 계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알고 계셨죠, 과장님?

○ 체육과장 문상호 저희가 늦게 인지해서. 거기에 참여는 했습니다.

유매희 위원 이 세계태권도연맹이 국내 유일 스포츠 국제기구이고요, 112개국이 회원국이고 수련생 1억 5000만 명을 보유하고 있는 세계 최대의 체육연맹조직입니다. 그래서 지금 유치하는 것을 춘천은 사활을 걸고 준비했더라고요. 그런데 저희는 언론보도 1개가 없더라고요. 그래서 지금 세계태권도연맹 김포 찍어보니까 단 한 줄도 나오지 않고 오히려 타 지역에서 저희 김포시 이름만 계속 나오고 있었는데 김포시를 오히려 선호했다, 강점으로 봤다는 정보까지 있었어요. 왜냐하면 공항이 가까우니까. 그리고 경기도권을 선호했다는 그런 정보까지 돌았는데도 불구하고 강원도 춘천이 유치된 거죠. 그런데 이것에 대해서 어떤 효과들이 있냐 하면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회원국이 200개가 넘고 거기 가맹되어있는 것만 1억 5000명이고 국제회의 유치, 세계어린이태권도, 각종 대회, 교육사업 이런 것을 다 연계해서 할 수 있는 그런 거였는데 저희 김포시는 어떻게 했냐 보니 그다음 장 한번 볼게요. (자료화면을 가리키며) 이게 춘천에 현지실사를 나갔더라고요, 평가단이 와서. 저희 김포에도 왔었죠?

○ 체육과장 문상호 네.

유매희 위원 저희는 어디를 그러면 현지답사를 간 건가요?

○ 체육과장 문상호 스포츠레저타운 그 위치입니다.

유매희 위원 그러니까 저희 김포에 오셨을 것 아니에요?

○ 체육과장 문상호 네.

유매희 위원 저희 스포츠 예정지가 어느 동, 어디였던 거예요?

○ 체육과장 문상호 수참리입니다, 김포스포츠레저타운.

유매희 위원 그러면 수참리로 평가단을 모시고 간 건가요?

○ 체육과장 문상호 네.

유매희 위원 그러면 저희는 누구누구가 참석했나요?

○ 체육과장 문상호 현지에요?

유매희 위원 네, 저희 김포에 왔을 때 누군가는 모시고 갔을 것 아니에요?

○ 체육과장 문상호 뭐냐 하면 시장님의 일정이 그때 다른 일정이 있었기 때문에 부시장님이 사무실에서 보고를 드리고 현장에 가서 현지답사를 한 거죠. 그래서 그때 현지답사는 저희가 아마 그때 일정이 있어서 체육시설팀장하고 가서 현지답사를 했습니다.

유매희 위원 저희는 아무것도 없는 수참리에 시설팀장님만 가신 건가요? 맞나요?

○ 체육과장 문상호 네, 그렇습니다.

유매희 위원 그리고 다른 관계자, 과장님, 소장님도 아무도 안 나가시고 시장님도 안 나가시고?

○ 체육과장 문상호 그때 일정이 불가피하게 현지에 나갈 형편이 아니었습니다.

유매희 위원 그리고 저희는 알지도 못하고, 그렇죠? 그런 상황 맞죠? 언제 오셨나요?

○ 체육과장 문상호 그런데 위원님,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뭐냐 하면 태권도연맹이 유치하는 조건이 부지를 제공하고 건물을 지어서 그냥 무상으로 사용하는 것으로 그렇게 유치했습니다. 그래서.

유매희 위원 죄송한데 저는 그냥 궁금한 것을 먼저 좀 물어봤거든요. 답변만 먼저 좀 부탁을 드릴게요.

○ 체육과장 문상호 알겠습니다.

유매희 위원 제가 정리한 게 맞죠? 수참리 아무것도 안 된 곳에 이제 시설팀장님만 가신 게 맞죠? 그리고 저희도 아무도 몰라서 저희도 못 나갔고, 그렇죠? 그런데 다음 장 한번 볼게요. (자료화면을 가리키며) 여기 춘천은요, 2022년 11월부터 준비해서 온 시민분들이 유치 염원한다는 서명과 행사장에 온갖 사물악기부터 시작해서 악기연주를 하고 시장님, 국회의원들 그리고 도의회, 시의회에서도 그것을 환영하는 체결과 유치운동을 했더라고요. 그러다 보니까 세계태권도연맹에서 아무리 경기도 김포가 조건이 지리적으로 좋아도 춘천으로 갈 수밖에 없는, 이 열띤 성원에 힘입어서 어떻게 할 수가 없었다라고 언론보도가 되더라고요. 그래서 지금 이런 상황인데 항상 저희가 말씀하신 대로 지금 부가적으로 설명해 주셨지만 물론 다 어렵죠. 또 그 조건들을 채워야 되고 하지만 말씀드린 대로 경제적인 효과가 더 많은 건데, 더 국제적으로 저희 김포가 더 부상할 수 있는 그런 좋은 기회였는데 왜 이것을 이렇게 아무도 모르게 넘어갔을까? 그리고 차라리 그렇게 준비가 안 되셨으면 아예 하지를 마시지. 이것 망신 아닌가? 국제적인 망신이다. 이렇게 세계적인 연맹이 김포를 방문했는데 아무것도 없는 허허벌판에 시설팀장 혼자 나가서 평가단이 어떤 생각을 가지셨을까요? 그리고 다른 타 지역 시군구에서 저희 김포가 최종 경쟁을 했다라고 언론보도는 계속되고 있는데. 저는 좀 부끄럽더라고요. 아예 그냥 준비하지 마시고 참여하지 마시지. 이게 어떤 루트로 참여하게 된 거예요?

○ 체육과장 문상호 체육과장 문상호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결과론적으로 말씀드리자면 저게 아마 제가 알기로는 전국적으로 공문이 발송된 게 아니라 저희도 늦게 알면서 참가는 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참가하면서 제안서를 작성하면서 연맹에서의 요구조건이 저희한테는 너무…. 부지라든지 건물을 지어서 기부채납식으로 한다는 것에 대해서 조금 부담이 됐습니다.

유매희 위원 그러니까 제가 말씀을 드리는 것은 이게 신청을 한 거잖아요. 또 언론에 보니까 무주에서는 태권도시라고 했는데 신청조차 안 해서 또 질타받더라고요. 그런데 저희는 신청했으니까 참여를 한 것 아니에요. 신청을 누가 한 거예요?

○ 체육과장 문상호 체육과에서 했습니다.

유매희 위원 아니, 그러면 의지가 있으니까 신청을 하신 것 아니에요. 그렇지 않나요?

○ 체육과장 문상호 저희들도 늦게 알면서 연맹에서는 김포시가 좀 제안했으면 좋겠다 해서 저희가 늦게 참여하게 됐습니다.

유매희 위원 일단 제가 앞서 이야기한 거니까 더 질타는 안 하겠습니다만 이게 참 애매하고 안타까운 것 같아요. 저는 좋은 기회를 놓친 것에 대해서 일단 너무 안타깝고요. 이게 정말 공항에서 가까워서 얼마나 수많은 외국인들과 관계자들이 오고 갔을까. 그리고 지금 저희 김포시의 김포대학이 또 운양동에 레저시설 중심으로 해서 별관으로 대학 캠퍼스도 지금 지었잖아요. 거기가 보니까 태권도, 검도 이런 스포츠 쪽으로 지어놨더라고요. 이런 연계도 좀 있고 이런 국제적인 게 도시브랜드를 얼마나 높이고 관광에 대한 그런 파급효과와 굉장히 좋은 기회인 것 같은데 이런 것을 다 놓치시고 게다가 말씀드린 대로 아예 신청이나 하지 마시지 애매하게 신청하셔서 국제적인 망신을 이렇게 당하고 지역에서는 아무도 아는 사람 없이 저희 의원들조차 아무도 모르게 이렇게 진행됐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 체육과장 문상호 그 상황에 대해서는 저희도 그렇습니다. 제안하는 과정에서 저희도 어려움이 많았다는 것을 좀 이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유매희 위원 일단 여기 춘천 보니까요, 언론보도 된 것 보면 “지난해 11월 유치의향서를 제출한 것을 시작으로 시민 서명운동에 이어 조직위원회를 구성해 강원 춘천 세계 태권도 문화축제를 열기로 하는 등 유치에 공을 들여왔다.” 이렇게 언론보도가 되어 있어요. 춘천은 정말 헌신을 다해서 시민들과 함께했더라고요. 그런데 여기 보면 지난달 11월에 유치의향서를 제출했다는데 저희는 그러면 언제 신청하셨어요?

○ 체육과장 문상호 5월 초쯤으로 기억합니다.

유매희 위원 5월 초요? 5월 초라고요?

○ 체육과장 문상호 4월 말, 4월 말~5월 초쯤.

유매희 위원 기간도 굉장히…. 접수 시기가 그렇게 늦게까지 있었나요? 팀장님 이 시기가 맞나요?

○ 체육시설팀장 민경수 저희가 역제안을 하게 됐습니다. 거기에서 제안 신청이 들어왔는데 너무 무리한 요구가 돼서 저희가 역제안을 해서 제안서를 우리 시는 여기까지는 해 드릴 수 있다고 역제안을 한 사항입니다. 그런데…. 이 부분은 제가 좀 죄송한데….

체육시설팀장 민경수입니다.

제가 현장 설명도 했기 때문에 간단하게 좀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일단 세계태권도연맹 측에서 김포가 입지적으로 좀 좋다 보니까 이 제안을 좀 받아줬으면 하는 요청이 들어왔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확인을 해 보고 또 지금 서울에 있는 세계태권도연맹 사무실도 가봤고요. 그리고 거기에서 저희가 우리 김포시에 얼마나 이득이 되는지를 좀 고민했습니다. 했는데 단순히 직원들 한 40명 정도가 옮기는데 거기에 비해서 엄청난 규모의 건물과 토지를 요구하셨고요. 그러면 저희가 김포시에 어떤 실익이 있는지를 재차 여러 번 물어봤는데 외국인이 많이 오는 그런 거나 태권도대회가 열리는 것도 아니고 또 그렇다고 저희가 자격증이나 이런 것들을 부여하는 그런 것들도 아니어서 역으로 저희가 건물을 짓고 스포츠레저타운 건물을 지으면 일부 층을 좀 임대해서 드리는 것으로 그렇게 역제안을 했던 사항입니다. 그랬는데 거기에서는 재차 이것을 좀 무상으로 해 줄 수 없겠냐 몇 번 물어봤었는데요. 시 차원에서는 저희 시의 이익보다도 좀 무리한 예산이 많이 소요돼서 더 문제가 되지 않겠나, 이렇게 판단해서 역으로 제안서를 좀 늦게 드렸던 사항입니다.

유매희 위원 그러니까 저희 김포시는 항상 보면 없는 것도 없지만 있는 것도 없는 것 같아요. 국제적인 행사나…. 뭐 다른 데는 많이 유치하잖아요, 뭐 엑스포라든가. 그런데 이런 것도 지금 하나도 없고 국제대회나 해외교류전, 하다못해 박물관 이런 것들이 다 없는데 좋은 기회로 굉장히 긍정적으로 김포를 기대하면서 왔다고 하는 사절단에게 그냥 경제적인 수치로 단순하게 투자되는 부분만 보신 건데 지금 그러면 다른 도시들은 왜 이렇게까지 유치하려고 하겠어요? 그 이상의 가치를 알기 때문에 하겠죠. 그리고 춘천은 보면 다양한 그런 관광거리나 시설들이 굉장히 잘 되어 있는 도시잖아요. 그게 분명히 도시의 어떤 재정에 도움이 되니까 계속 그런 것들을 해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저희 시는 지금 이런 것에 대해서 굉장히 부족하다. 그리고 또 반대로 제안받았던 좋은 기회인데도 불구하고 이렇게까지밖에 진행을 못 하신 것에 대해서 안타깝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뭐 놓친 기회인데요, 어쨌거나 저희 김포시는 조금 더 노력을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앞으로 더 기대하겠습니다.

○ 체육과장 문상호 체육과장 문상호입니다.

태권도연맹을 유치할 때 아마 저분들의 의도가 뭔지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만 춘천에서는 제안하기 전에 아마 먼저 추진한 것으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다른 도시에 비해서 빠른 정보를 입수했는지 모르지만 그쪽에서 먼저 도나 시나 해서 협력해서 추진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유매희 위원 그것을 왜 그렇게까지 했겠어요? 이게 좋은 기회니까 그렇게 했겠죠. 그렇지 않을까요? 이게 좋은 기회이기 때문에 어떻게든 유치하려고 오랜 기간 공을 들여서 준비한 거잖아요. 반대로 저희 시는 그렇게 보지 않고 준비를 안 한 거고요. 그렇지 않습니까, 과장님?

○ 체육과장 문상호 체육과장 문상호입니다.

그런데 저희가 춘천에 비해서 시간도 부족했고 또한 저 사람들이 요구하는 요구조건이 너무 또 기대 이상이었기 때문에 저희도 부담이 됐고 해서 여러 가지 사정으로 인해서 그렇게 된 사항이 되겠습니다.

유매희 위원 어쨌거나 같은 얘기 또 반복하게 됩니다만 여러모로 안타깝고 준비가 미흡하고 준비가 안 됐으면 차라리 신청하지 않은 게 맞았다, 망신스럽다, 이런 말씀을 드리는 거고 앞으로 우리 김포시는 조금 더 이런 것들이 더 유치되고 그것에 대한 효과에 대해서 기대하고 더 투자하고 노력해야 된다라는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 체육과장 문상호 알겠습니다.

유매희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유영숙 수고하셨습니다.

지금 세계태권도연맹은 춘천시는 강원도와 같이하는 거죠, 그렇죠?

○ 체육과장 문상호 네, 그렇습니다. 도하고 해서 강원도 전체가 ….

○ 위원장 유영숙 강원도와 춘천시가 같이하는 거고 김포시가 김포시 자체만으로 하기에는 예산이 좀 부족했다라고 말씀하시는 거죠?

○ 체육과장 문상호 네, 그렇습니다.

○ 위원장 유영숙 그런데 그 비용 부담이라든지 이런 것에 대해서 부담감이 있었기 때문에 포기할 수밖에 없었던 상황을 지금 말씀하시는 거죠?

○ 체육과장 문상호 네, 그렇습니다.

○ 위원장 유영숙 저는 처음 듣는 것은 아닙니다. 처음 듣는 것은 아니고요, 어떤 기자분을 통해서 듣긴 들었습니다. 어떤 기자분을 통해서 듣긴 들었는데 그런 문제가 있을 때 우리가 그전에도 축구의 경우에도 좀 그런 게 있었습니다. 경제적인 효과를 어떻게…. 사람들마다 생각하는 게 다 다르거든요. 그런데 이 부분에 대해서 우리가 경제적인 효과가 없다고 얘기를 하면 춘천시의 어떤 반대적인, 또 시민들이 바라보는 그런 것 때문에 정보를 많이 누출할 수 없는 그런 상황도 있었을 거라고 봅니다. 그런데 지금 유매희 부위원장님이 얘기하는 내용은 이런 것에 대해서 좀 같이 공유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라는 얘기를 하는 건데 기간이 좀 짧았다는 생각이 듭니다. 4월 말에 연맹에서 먼저 제안이 들어온 거죠? 우리가 좀 좋은 것 같다라고 들어온 거죠?

○ 체육과장 문상호 네, 그렇습니다.

○ 위원장 유영숙 여러 면에서 우리가 좋은 거라고 오히려 역제안이 들어와서 들어갔는데 그래도 선택함에 있어서 좀 기간이 짧으면 가능하지는 않았을 것 같은데, 그런 생각이 들거든요. 그런 부분에서는 앞으로 조금 더 신중했으면 좋겠다. 상대의 제안, 여러 가지 선택사항이 있을 거잖아요? 그래서 조금 신중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은 듭니다.

○ 체육과장 문상호 알겠습니다.

○ 위원장 유영숙 유매희 부위원장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유매희 위원 조금 부연 설명드리면 춘천시 사례를 보니까 일단 예산 초기 자금을 한 200억 잡고 거기에 대해서 건물, 스포츠센터처럼 해서 제공하는 것으로 그렇게 언론보도를 제가 봤습니다. 이렇게 보면 지금 투자 비용이 과한 것 같다고 했지만 사실은 또 지금 수참리 얘기하셨는데 거기가 원래 지금 축구장이나 이런 종합시설로 계획하고 있는 곳이잖아요. 그러면 어떻게 보면 원래 축구시설에 들어가려고 했던 예산들이 있고 계획이 있는 건데 거기에 지금 연맹이 추가되고 어떻게 보면 그런 상황 아닙니까? 그런데 이게 과연 그렇게까지 무리하게 되는, 그러니까 없었던 계획을 추가하거나 이러면 분명히 무리인데 지금 제가 봤을 때 사실 그런 상황은 아니라고 보이거든요. 그리고 얘기한 대로 그 시설에 대한 투자였기 때문에 그 연맹이 다른 곳으로 다시 이동한다고 해도 또 저희가 계속 쓸 수도 있는 거고 저는 오히려 파급효과가 더 많았다, 누릴 수 있는 경제효과랑 부가적인 가치가 더 많았다라고 보여서 의견 더 보태고 마무리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유영숙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정영혜 위원 짧게 하겠습니다.

○ 위원장 유영숙 정영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영혜 위원 정영혜 위원입니다.

387페이지에 유소년축구단 운영을 작성해 놓으셨는데 네 줄이 이렇게 쓰여 있어요. 저는 이것을 보면서 김포FC 유소년 그 사건에 대한 어떤 게 전혀 언급되지 않고 굉장히 뭐라고 해야 될까요? 상투적인 그런 게 네 줄이 쓰여 있어서 왜 이렇게만 쓰여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금 김포FC 유소년축구단 논란이 점화됐는데 현재 대표이사는 사퇴했어요. 모든 책임을 지겠다고 사퇴를 한 상태이고 그래서 조금 잠잠해진 것 같은데 사실 가해자로 지칭된 그런 코치진들 같은 경우는 지금 징계가 대한축구협회에서 미뤄진 상태고요, 그렇죠?

○ 체육과장 문상호 네, 대한축구협회에서 지금 미뤄진 상태입니다.

정영혜 위원 지금 이 징계는 미뤄져 있고 대표이사는 그냥 사퇴해 버렸고 또 거론됐던 다른 학폭 폭력에 가담된 친구들은 또 무혐의 판정이 나온 상태이고. 지금 보면 어떤 대책이 하나도 없는 것 같아요. 그냥 대표이사가 사퇴한 것으로 딱 끝이 났다라고 그냥 생각하는 것 같거든요. 어떤 후속 대책이 있어야 되는데 그런 것 없이 그냥 새로운 대표이사를 선임하는 것으로 모든 것이 다 끝난 것 같이 그렇게 지금 된 것 같아서. 뭐 대책이 있으십니까?

○ 체육과장 문상호 체육과장 문상호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여기 자료에는 없지만 저희가 정우림 선수의 사망사건에 대해서 그 이후에 많은 고심을 하면서 학폭 예방을 위한 교육도 4회 실시했습니다. 그리고 좋은습관연구소를 통해서 지속적으로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교육을 해서 이런 사례가 없도록 추진하고 있습니다.

정영혜 위원 그런 추진에 대한 것들도 지속적으로 저희와도 좀 공유가 되고 여기도 좀 적시가 되어야 저희도 어떤 질의를 한다거나 이럴 수가 있는데 저는 이것을 보고 사실 되게 좀 놀랐습니다. 12개월 가까이 어떤 조치도 없이 사실 유가족들한테 고통을 줬던 것은 사실이잖아요. 법적인 조치를 취하고 나서야 우리가 액션이 있었던 것은 사실이잖아요, 김포시에서. 그런데 그 대책이라는 것들은 그냥 학폭에 대한 그런 것들을 한다, 그냥 그렇게만 말씀하시면 안 될 것 같습니다. 새로운 대표이사가 선임됐는데 그분은 어떤 이런 것에 대한 생각을 가지고 계신 건가요?

○ 체육과장 문상호 지난 6월 1일 자 취임으로 인해서 지금 아직은 그런 사항은 듣지를 못했습니다.

정영혜 위원 듣지 못하셨나요? 이것에 대한 어떤 생각은 없으신 건가요?

○ 행정국장 박영상 위원님, 행정국장입니다. 제가 대신 답변드리겠습니다.

대표이사가 사퇴하면서 제가 잠시 직무대행체제로 있었고요. 지금 대표이사는 이제 취임한 입장이기 때문에 이것에 대해서 아마 내부적으로 업무보고는 다 받았을 겁니다. 그 대표이사 취임 전에 저희가 사무국하고 얘기해서 지금 유소년들에 대해서 학폭 관련해서 예방 교육을 분기별로 실시하고 필요에 따라서는 교육뿐만 아니고 개인별 설문지까지 돌려서 거기에서 또 불상사 같은 문제의 소지가 발생이 되면 바로바로 구단 회칙에 따라서 퇴출시키고 그러는 것으로 기준을 잡아놨고요. 지금 대표이사 사퇴로 해서 다 끝난 것은 아니고 이제 김포FC에서 기존에, 아마 그 전 대표이사 입장에서는 그 부모님하고 아마 대화가 이루어지면서 부모 입장에서는 그것이 바깥으로 대외적으로 나가지 않기를 원했던 것 같아요. 그래서 서로 간에 협의해서 진행하다 보니까 거기에서 조금 입장 차가 달라져서 그게 나중에 다시 이슈화가 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일단 경찰서 조사를 마무리지었고 검찰로 기소되어 있잖아요.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한 게 코치진들에 대한 부분이 어떻게 판단이 적용돼서 우리 축구연맹에서 징계 수위가 결정될 것으로 보고요. 내부적으로는 감독하고 코치진 2명을 징계 차원에서 해임한 상태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 다시 그런 불상사가 생기지 않도록 저희도 더 신경을 많이 쓰고 있고 새로 취임하는 대표이사도 그것에 대한 것은 더 잘 알고 있고 더 예방 교육을 할 거라고 알고 있습니다.

정영혜 위원 그렇게 말씀하시니 저도 조금 더 지켜보겠는데요. 말씀하신 대로 대표이사가 사퇴했다고 그냥 이게 매듭이 지어졌다, 끝났다라고 생각하시면 안 되고 새로운 대표이사가 분명히 이것에 대한 것을 다 인식하고 오셨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것에 대해서 앞으로 후속 대책을 좀 내놓을 수 있도록 말씀 부탁드립니다.

○ 행정국장 박영상 그러니까 그 사건에 대한 대책을 내놓을 수 있는 상황은 아니고요. 앞으로 그런 사태가 발생되지 않을 예방대책을 만들어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정영혜 위원 유가족 입장에서는 이 사태가 마무리됐다고 생각하지 않을 것 같아요.

○ 행정국장 박영상 가족 입장에서는 그렇죠. 그런데 경찰서에서도 조사가 그렇게 판결이 났기 때문에 지금 그것을 다시 재조명해서 재조사를 할 수 있는 사항은 아니거든요. 제가 직무대행체제 기간에 피해자 부모님을 또 만났었습니다, 저를 보자고 해서. 그 부모님은 연루되어있는 학생들에 대한 문제까지 거론했는데 분명히 제가 거기에서 다시 그것은 재조명할 수 없는 입장을 밝혔고 부모님도 충분히 그것에 대해서는 공감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개별적으로 민사로 아마 접근하려고 하시는 것으로 저는 알고 있습니다.

정영혜 위원 국장님께서 업무대행까지 하시면서 깊이 관여하셔서 알고 계신다니까 다행이고요. 어쨌든 저는 여기에서 그냥, 계속 반복입니다. 일단락되지 않고 앞으로도 이런 후속 대책을 반드시 좀 세워주시기 바랍니다.

○ 행정국장 박영상 알겠습니다.

정영혜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유영숙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유매희 부위원장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유매희 위원 김포FC 얘기가 나와서 저도 의견을 좀 보태겠습니다.

지금 이제 새로운 대표이사도 선임되고 했는데요, 김포FC가 지금 몇 년 된 거죠?

○ 체육과장 문상호 2021년도에 법인이 출범했습니다.

유매희 위원 2021년, 2022년, 2023년. 이제 3년 정도 된 그런 단체인데요. 여기가 처음에는 뭐랄까? 틀을 마련하고 있기 때문에 어떤 기준들이 사실 없는 거잖아요. 그런 것들이 지금은 이제 3년 정도 됐으면 기준 마련이 되어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지금 보면 김포FC가 방금 얘기했던 유소년 사건도 있었고 이중계약서 논란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지금 정확하게 제보가 없어서 제가 구체적으로 말씀드리기는 어렵습니다만 성폭력 문제도 최근에 또 들은 게 있습니다. 이런 논란도 좀 있었고. 그리고 지금 티켓 관련해서도 배포하는 티켓의 문제, 지금 홍보비 기준 없는 것, 키즈모델 그것에 관련해서 민원 건도 저는 접수받았습니다. 이런 것들을 지금 제가 봤을 때 권한이 조금 남용되는 부분이 있다, 특정인에 대해서. 그리고 지금 얘기한 대로 기준이 여태까지는 없었을 수 있으나 3년 정도 됐으면 기준들이 마련이 되어야 된다, 그렇지 않으면 문제가 생긴다, 그 말씀을 꼭 드리고 싶고 그것에 대해서 관리감독하는 게 지금 체육과의 소관이기 때문에 더 상세하게 신경 쓰시고 기준이 없다면 기준을 마련하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 체육과장 문상호 잘 알겠습니다.

유매희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유영숙 수고하셨습니다.

지금 김포FC 청소년 사망, 고 정우림 군에 대해서 얘기가 많은데요. 이게 작년 4월 27일에 있었던 일입니다. 저희가 그 이후로 한 번도…. 그때 당시에는 솔직히 말해서 선거라는 것 때문에 재선 의원들이 별말이 없었는지 하여튼 그때 강하게 잘 다뤘어야 이게 해결되는 일인데 아직까지도 이렇게 끌고 오는 것은 몇몇 우리 선출직들의 잘못도 있었습니다. 그때 당시에 강하게 성토했었어야 되거든요. 아무 말도 못 하고. 제가 2월 2일에 윤리위원 결정됐을 때부터 언론에 노출돼서 정우림 아버님이 찾아오셨습니다. 윤리위원회 결정이 그렇게 됐는데 어떻게 계약을 연장했느냐부터 시작했는데요. 그때 당시에 강하게 성토하지 못한 본 위원도 굉장히 미안하거든요. 하지만 지금 전 대표님께서 그것을 위해서 열심히 노력하시다가 다 책임을 지고 물러나셔서 이것에 대해서 계속 얘기하는 것은 우리 위원들도 또 책임을 진 대표님께도 좀 과한 것은 아닌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아버님께서 처음부터 말씀하시기를 우리 아이의 아픔을 해결하기 위해서 책임져야 될 어른들이 책임졌으면 좋겠다라고 말씀하셨어요. 그래서 그 책임져야 될 어른들이 책임진 부분도 있고 징계도 먹고 또 그것에 대해서 앞으로 계속 아버님이 그 일을 해결하실 거라고 봅니다. 우리는 또 앞으로 남은 청소년들을 위해서, 지금 남은 부모님들도 얘기가 많습니다. 그 부모님들이 심리상담사라든지 또 그런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처우해 달라는 그런 부분에 대해서 다시 한번 주문드립니다. 심리상담사라든지…. 아이들 지금 숙소는 어떻게 됐습니까? 신축빌라 다 됐나요?

○ 체육과장 문상호 체육과장 문상호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팬텍 기숙사에 기거하고 있고요. 이쪽 솔터축구장 내에 기숙사가 있습니다. 그래서 리모델링을 해서 그쪽으로 이동하는 것으로 하고요.

○ 위원장 유영숙 어디로요?

○ 체육과장 문상호 솔터축구장 내에 숙소가 있습니다.

○ 위원장 유영숙 그때 당시에는 신축빌라를 임대한다고 제가 들었는데 그것은 취소가 됐습니까?

○ 체육과장 문상호 네, 그렇습니다.

○ 위원장 유영숙 취소가 돼서 솔터구장 쪽, 가까운 쪽으로 이동하기로 했습니까?

○ 체육과장 문상호 네. 그리고 뭐 성폭력이라든지 이런 불미스러운 사건이 있어서 앞으로는 이제 학생들이 집에서 기거하면서 운동할 수 있는 방향으로 지금 나가고 있습니다.

○ 위원장 유영숙 집에서 기거한다라고 했습니까?

○ 체육과장 문상호 집에서 출퇴근하면서 이제 운동을….

○ 위원장 유영숙 학교는 지금 방송통신고등학교를 하고 있는 거죠?

○ 체육과장 문상호 네.

○ 위원장 유영숙 그것도 지금 바뀐다, 안 바뀐다 말이 많은데 그것은 어떻게 하기로 했습니까?

○ 체육과장 문상호 방통대 다니면서 운동하는 것으로 그렇게….

○ 위원장 유영숙 학교 지정은 안 하고요?

○ 체육과장 문상호 그게 이제 규정이 바뀌어서요. 앞으로는 학교하고는 별개로 하게 되어 있습니다.

○ 위원장 유영숙 학교와 별개라는 것은 어떤 의미인가요?

○ 체육과장 문상호 당초에 통진고등학교를 해서 그쪽에 하면서 했는데 그게 이제 바뀌어서 기존에 있던 구단들도 변경해야 되는 그런 사항이 되겠습니다.

○ 위원장 유영숙 학생들이 원래는 일반 고등학교에 가기를 원하는 거더라고요, 청소년들은 보니까. 그게 지금 그대로 그냥 고등학교가 지정되지 않은 채로 계속 방송고등학교를 다니는 대로 됐다고 말씀하시는 거죠?

○ 체육과장 문상호 네, 그렇습니다.

○ 위원장 유영숙 알겠습니다. 차차 변화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오강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강현 위원 짤막한 것 한두 가지 질의하겠습니다.

일단 고촌 아라뱃길 체육공원 조성 있잖아요. 이것 지금 부지가 다른 곳으로 바뀌었나요?

○ 체육과장 문상호 아직 바뀌지 않았습니다.

오강현 위원 여기 이 자리에 그대로 유지가 되고 있는 거죠?

○ 체육과장 문상호 네.

오강현 위원 고촌에 운동장이 많이 부족한데 체육공원 조성해서 지금 진행하려고 하는 게 여기에 2024년도부터 시작이 되나요? 1월부터 공사가 시작돼요?

○ 체육과장 문상호 그런데 지금 예산이라든지 여러…. 또 이게 그린벨트 내에 체육시설 부지라든지 여러 가지 여건이 또 있어서 그에 따른 상황을 봐야 되는 상황입니다.

○ 행정국장 박영상 오강현 위원님, 제가 잠깐 보충 설명드리겠습니다.

말씀하신 대로 당초에 고촌에 체육시설이 없잖아요. 그러다 보니까 아라마리나 쪽에 공터 부지로 해서 체육공원을 하겠다고 고촌에서 요구해서 당초에 몇 년 전부터 계획을 수립해서 진행하려고 했는데 고촌 지역주민들하고 시장님하고 면담이 있었습니다. 면담이 있으면서 지금 거기에 접근성이 많이 떨어지다 보니까 실질적으로 고촌 거주지 쪽으로 자리를 옮기게 되면 더 선호한다, 더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히고 있어서 가급적이면 저희 시 입장에서는 그린벨트 부지를 체육시설로 쓸 수 있기 때문에 주민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해서 그린벨트 안에 있는 부지를 체육공원으로 활용하려고 지금 검토를 어느 정도 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오강현 위원 그린벨트는 풀려야 되는 거잖아요?

○ 행정국장 박영상 그런데 관에서 체육시설로 할 때는 별도 물량을 받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그래서 이제 저희가 주민들이 원하는 쪽으로 방향을 바꿔서 지금 계획 수립 중에 있습니다.

오강현 위원 그러니까 그러면 일정이 더 딜레이되는 거예요? 아니면 이것대로, 아까 답은 일정대로 그냥 진행되는 것 같은데.

○ 행정국장 박영상 위치는 변경이 될 거고요.

오강현 위원 위치는 변경되고?

○ 행정국장 박영상 네. 그런데 사업 시기에 대한 것은 나중에 따로 한번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오강현 위원 시가 어쨌든 여기 적시되어있는 것들에서 변경이 있는 겁니까?

○ 행정국장 박영상 변경 요인은 있을 수 있어요. 그런데 그것에 대한 것을 저희 체육과 시설 쪽에서 따로 한번 가서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오강현 위원 그러니까 이것에 대한 아까, 제가 이것을 깊이 있게 더 얘기하고 싶지는 않은데 사실은 그렇게 해 주시면, 시간적인 것들만 계획들만 정확하게 이것대로 진행되면 저는 다른 것들, 장소에 대한 것들은 그렇게 해 주시면 더 좋죠. 그런데 기간이, 그린벨트 해제라든가 여러 가지 여건들이 이 계획대로 진행이 안 되는 거라고 한다면 주민들이 기존에 있었던 것대로 빠르게 진행하는 것을 원하시는 분들도 많이 있단 말이에요. 그러니까 고촌 같은 경우는 자꾸만 이게 숙원과제인데 이게 굉장히 시기적으로 또 딜레이가 되어 버리면 아마 그 민원이 작년 같은 경우도 거의 됐다고 생각하셨는데….

○ 행정국장 박영상 위원님, 일단은 시기적으로 큰 차이가 나지 않도록 관의 입장에서도 준비를 할 거고요. 그게 결정나는 대로 바로 위원님들께 한번 따로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오강현 위원 그렇게 말씀 주신 겁니다, 그러면. 최대한 기간이 이 기간보다 많이 늦춰지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봐서 이것 최대한 지켜서 진행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하나만 더, 지난번에 제가 여기 매듭된 것을 정확하게. 우리 팀장님이나 과장님 오셨었는데 어쨌든 이 조례와 관련된 것은 간단하게 확정…. 지난번에 저한테 보고해 주신 것대로 진행되는 거죠, 과장님? 단체나 일반 주민들이 체육시설을 이용할 때 먼저 진행될 수 있게 우리 김포지역에 있는 단체들과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게 그렇게 바꿔주시는 거잖아요?

○ 체육과장 문상호 지금 조례 개정 추진 중에 있습니다.

오강현 위원 그래서 이것 계획대로 정확하게 입법예고 하셔서 7월에는 올려주시는 건가요?

○ 체육과장 문상호 네, 입법예고 중이고요, 7월 중에 올릴 예정입니다.

오강현 위원 꼭 좀, 저랑 마지막으로 얘기했었던 대로 그렇게 확정된 건가요? 확인하려고 하는 거예요.

○ 체육과장 문상호 입법예고된 내용대로 그렇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오강현 위원 팀장님, 맞는 거죠?

○ 체육정책팀장 김지욱 네.

오강현 위원 그것 빠르게 정확하게 7월 회기 때 이게 올려질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셔서 공공체육시설에 대해서 우리 주민들이, 김포시민들이 불이익을 당하지 않도록 그렇게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체육과장 문상호 네, 알겠습니다.

오강현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유영숙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체육과 소관 행정사무감사 종결을 선언합니다.

박영상 국장님 장시간 수고 많으셨습니다. 문상호 과장님과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이렇게 하여 오늘의 감사 일정을 모두 마쳤습니다.

내일은 오전 10시부터 경제문화국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오랜 시간 수고 많으셨습니다.

(19시 29분 감사종료)


○ 출석위원
유영숙유매희오강현김종혁배강민김현주정영혜
○ 출석공무원
행정국
행정국장박영상
행정과장윤은주
회계과장두정호
정보통신과장이관호
체육과장문상호
정보기획팀장이미화
민원행정팀장최정임
체육정책팀장김지욱
체육시설팀장민경수
보건소
보건소장최문갑
보건행정과장구영미
감염병관리과장이순연
보건사업과장김영주
북부보건과장심인섭
○ 의회사무국 출석공무원
전문위원이일순
주무관표세홍
기록김용혁
기록양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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