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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의회

제215회 제3차 행정복지위원회(2022.01.24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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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5회김포시의회(임시회)

행정복지위원회회의록
(제3호)

김포시의회사무국


일 시 : 2022년 1월 24일(월) 10시

장 소 : 행정복지위원회회의장


의사일정

1. 의사일정 결정의 건

2. 2022년도 시정업무 보고의 건


심사안건

1. 의사일정 결정의 건

2. 2022년도 시정업무 보고의 건(김포시장 제출)(계속)

- 행정국(행정과·회계과·정보통신과·민원여권과·체육과), 시립도서관, 도시안전정보센터, 김포FC


(10시 03분 개의)

○ 위원장 홍원길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15회 김포시의회 임시회 제3차 행정복지위원회 개의를 선포합니다.


1. 의사일정 결정의 건

(10시 03분)

○ 위원장 홍원길 먼저 의사일정 제1항 「의사일정 결정의 건」을 상정합니다.

오늘의 의사일정은 배부해 드린 일정에 따라 진행하고자 합니다.

이의 있는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2. 2022년도 시정업무 보고의 건(김포시장 제출)(계속)

- 행정국(행정과·회계과·정보통신과·민원여권과·체육과), 시립도서관, 도시안전정보센터, 김포FC

(10시 03분)

○ 위원장 홍원길 그러면 오늘의 의사일정 제2항 「2022년도 시정업무 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오늘의 업무보고는 행정국, 시립도서관, 도시안전정보센터, 재단법인 김포FC 소관 사항으로 부서별로 업무보고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행정국 행정과를 시작으로 부서별 업무보고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두정호 행정과장께서는 업무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 행정과장 두정호 행정과장 두정호입니다.

먼저 215회 김포시의회 임시회를 맞아 시민 행복과 지역 발전을 위한 의정활동에 애쓰시는 행정복지위원회 홍원길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지금부터 행정과 소관 2022년도 시정계획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행정과 2022년도 시정업무 보고의 건은 부록으로 실음)

○ 위원장 홍원길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질의답변을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발언신청 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인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인수 위원 안녕하세요, 김인수 위원입니다.

저는 주문 한 가지 드리겠습니다. 행정과 주요 업무계획 133쪽 상단에 보면 “민선 7기 4년의 주요성과”가 나와 있는데 과연 이게 주요성과인지 아닌지는 잘 모르겠고 시민중심 소통행정 구현을 하였다 해서 사실 그동안 정하영 시장님이 민선 7기에서 찾아가는 소통행정 해서 많은 현장방문도 했고 읍·면·동별로 현장행정을 많이 실시했습니다. 작년 연말에도 실시를 했는데 굳이 올 연초에 왜 그런 거를 실시했는지. 지금 오미크론이라는 코로나 변종 바이러스가 발견돼서 우세종이 되어 가고 있는 상태이고 다 아시다시피 지난 1월 12일이죠, 12일에 감정동 교회에서 집단감염이 돼서 지금 중앙 매스컴에도 나올 정도로 김포가 시끌벅적한데 시민들이나 각종 사회단체에다 모임 제한 협조요청 공문을 보내고 온라인을 통해서 계속 제한하겠다는 공문을 보내는 상황에서 우리 모범을 보여야 되는 공공기관이나 집행부가 신년인사회를 13일부터 시작했어요. 하성면, 월곶면. 월곶면에서 지역지에 다 나와 있지만 월곶면장, 행정국장 등 많은 공무원들이 코로나 바이러스의 확진자가 됐어요, 시장님도 격리됐고. 이런 것들을 왜 이렇게 추진하는지 참 안타까운 거죠. 시민들한테는 방역수칙을 강조하면서 본인들은…. 지방선거가 올 6월에 있어서 그런가요, 자꾸만 이렇게 현장행정이. 14개 읍·면·동 한 지 얼마 안 됐거든요. 본인들이 이렇게 스스로 일을 벌여서 만들고 확진자가 되고, 모범을 보여야 될 분들이. 시장, 국장, 면장, 이게 뭐 하는 겁니까? 그래서 시민 중심의 소통행정을 구현하겠다 이건 취지도 좋은데 주요성과가 아니고요. 이것이야말로 정책실패의 대표적인 사례입니다. 이런 위중한 국가적 시기에 글로벌적으로도 위험한 시기고 김포시에서도 지금 집단감염이 흥행하고 산후조리원에서도 신생아가 5명 이상 발생했고 교회에서도 200명 이상 돌파했고 그런데도 굳이 이런 걸 해서 결국 본인들도 확진이 되고. 진짜 이거 경각심을 가져야 되는데 심각한 겁니다. 모범을 보여야 될 사람이 남들한테는 강요하고 본인들이 이런 걸 어기면 한심한 거죠, 진짜 이런 게. 그래서 주요성과인지 아니면 실패 사례인지 백서를 만들어야 되는지 모르겠고 그래서 앞으로 이런 문제는 조심하고 신중해서 일을 추진하고 해야겠다 그런 주문을 드리겠습니다. 답변하지 않아도 됩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홍원길 김인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유영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유영숙 위원 유영숙 위원입니다.

과장님, 새올행정시스템에서 익명으로 닉네임 전환 후에 지금 변화가 예전으로 다시 복귀됐습니까? 상황이 어떻습니까?

○ 행정과장 두정호 답변드리겠습니다.

일단 그대로 자유게시판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유영숙 위원 예전에는 글도 많이 올라왔는데 최근에는 본인들의 상황이 불편하다든지 이런 상황에 대해서 잘 리뷰를 하고 계십니까?

○ 행정과장 두정호 네, 지금도 마찬가지로 잘 올라오고 있고요. 일단 우리가 맘껏이라는 것에서 자유게시판으로 바뀐 것은 너무 익명이다 보니까 개인신상이라든지 여러 안 좋은 상황들이 발생하기 때문에 암만 맘껏이지만 그래도 개인을 존중해야 될 것들은 해야 되고 또 토론할 분들은 토론해야 되기 때문에 조금 변형을 해서 자유게시판을 만든 거고요. 현재로서는 그래도 잘 운영되는 것 같습니다.

유영숙 위원 저는 김포시의 소통행정이라고 말을, 141페이지 2022년도 주요 업무계획 첫 번째에 보면 시민중심도 있고 소통행정도 있고 이 소통행정에는 시민도 있고 공무원도 있고 여러 사람이 있을 텐데 이런 것을 2020년도에 그렇게 자유롭게 말할 수 있는 것을 다 차단함으로 인해서 이게 진짜 소통의 의지가 있느냐고 보이거든요. 지금 정확한 데이터가 없는 것 같은데 예전에는 보면 그래도 하루에 한 1.2건, 하루에 1건씩은 익명이기 때문에 본인의 의사표현이라든지 인사발령 후에 그런 의사표현 했었는데 이번에 인사발령 후에 그런 것에 대해서 리뷰가 된 게 있습니까?

○ 행정과장 두정호 제가 다 모니터링은 안 했지만 일부는 있습니다.

유영숙 위원 일부 있습니까?

○ 행정과장 두정호 네.

유영숙 위원 자유롭게 보는 사람이 다 판단을 하게 돼 있거든요. 이것은 본인의 의견만을 내 의견, 내가 인사에 승진하지 않기 위해서 나의 불만만 말하는 사람도 있지만 대부분 그러하다고 하면 조회 수도 높고 그거에 대해서 관심도가 많아요. 그걸 굳이 성인들에게 이게 너무 난무하기 때문에, 이런 의견들이 난무하기 때문에 닉네임으로 전환해라라고 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보입니다. 우리가 행정사무감사 때도 김인수 위원님께서 이 닉네임을 다시 익명으로 전환하라고 했는데 그 당사자가 또 좋은 자리 올랐습니다. 이번에 승진도 했고 그랬는데 이거 익명으로 다시 전환할 의도가 이번에 계획이 있습니까? 없습니까?

○ 행정과장 두정호 아직까지 계획은 없고요. 저희가 맘껏에서 자유게시판으로 변경된 지 얼마 안 됐기 때문에 좀 더 운영을 해 보면서 미비점은 보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유영숙 위원 그때 맘껏게시판과 지금 자유게시판의 조회 수를 한번 해서 자료를 제출해 주세요.

○ 행정과장 두정호 알겠습니다.

유영숙 위원 내용도 리뷰를 좀 해 주시고 그것에 대해서 그게 경직되어 있다고 하면 이건 전환이 필요한 겁니다. 그렇게 소통을 중요시한다면서 그런 거에서 귀를 닫고 무슨 얘기를 할 수 있겠어요? 과장님도 시장님한테 하고 싶은 말씀 다 못 하시잖아요?

○ 행정과장 두정호 답변드리기가 좀….

유영숙 위원 그렇잖아요. 아니, 그러면 직원들도 과장님한테 하고 싶은 말 다 못 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익명게시판은 중요합니다. 그 소리에서 억지, 욕 이런 아주 그런 것은 저는 하지 않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 다시 한번 정확한 데이터를 제출해 주시고 그게 예전과 같이 만약에 많이 얼어 있다거나 그러면 이것은 전환할 필요가 있다고 보입니다. 그거 자료 좀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 행정과장 두정호 네, 알겠습니다.

유영숙 위원 이상입니다.

홍원길 위원 유영숙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계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계순 위원 김계순 위원입니다.

저는 주문사항 하나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공정하고 투명한 인사운영 정착을 위해서 하시겠다는 업무보고 잘 들었는데요. 지금 자리에 국장님이 안 계셔서 아쉬운 부분이 있지만 국장님이 행정과장으로 계실 때 제가 수차례 말씀드린 내용이기 때문에 국장님은 충분히 인지하고 계실 거라고 보고 있고요. 오늘 새로 행정과장님이 오셨기 때문에 제가 꼭 주문사항을 드리고자 하는 건 인사 문제에 있어서, 「지방자치법」 개정으로 인해서 의회가 30년 만에 인사권이 독립됐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리를 잡고 저희가 독자적으로 독립한 인사권을 시행하기에는 여건상, 가지고 있는 환경상 어렵다는 것을 과장님이 익히 너무 잘 알고 계실 거라고 보는데요. 저희 의회가 독립된 인사권을 자체적으로 해결하기 이전에는 파견직을 받아야 되는 상황이기 때문에 파견직에 대한 평가에 있어서 등급 하락이라든지 페널티 우려의 목소리가 사실 있었고요. 그래서 이 부분에 있어서 페널티가 아닌 파견직에 대한 조금 더 메리트 있는 뭔가의 혜택을 제가 고민 좀 해달라고 주문을 부탁드렸는데요. 파견근무식으로 채워야 되는 이 상황에서 기존의 수당 부분 이런 것들뿐만 아니라 인센티브 정도 고민한 사항이 있으신가요? 우리 국장님이 그때 말씀하실 때는 충분히 검토하고 혜택이라는 표현은 그렇지만 인센티브를 좀 고민하겠다는 답변을 주셨는데 혹시 신년인사를 고민하시면서 파견근무자에 대한 고민을 해 보셨는지?

○ 행정과장 두정호 답변드리겠습니다.

제가 행정과장으로 와서 1월 13일 자로 「지방자치법」이 개정돼서 의회 독립이 된다는 것은 상당히 지방자치 발전에 중요한 전환점이라 생각합니다. 제가 와서 검토했더니 현재 의회 직원이 19명인데 의회사무국에서 한 13명 정도를 더 요청을 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이번에는 한 6명 정도를 정원을 더 책정한 거고 7명 정도 추후에 또 검토해서 의회랑 다시 상의해서 추진토록 할 거고요. 저희 입장에서는 1533명 공직자 중에 의회에 근무하시는 분들은 지금 한 23명 정도 계시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의회 직원들은 그래도 좀 뭐라 그럴까, 열심히 하는 공직자로 우선 해야겠다 이런 생각을 가진 거고요. 저희가 의회 파견공무원들한테 불이익을 준 사항은 사실 없습니다, 나름대로 그렇게 일부는 생각할 수가 있지만요. 그리고 우선 의회 파견공무원들을 그래도 열심히 하시는 분들로 한 거고 이번 인사에서도 의회에서 다시 집행부로 복귀하시는 분들은 원하는 쪽으로 우리가 다 인사를 했다고 생각하고요. 어쨌든 최대한 불이익이 아니라 법 테두리 안에서 가급적 인센티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김계순 위원 피해는 없었다는 말씀은 과장님의 입장이신 것 같고요. 피해여부라든지 인사의 공정함은 결과로 말해야 된다고 본 위원은 생각을 하는데요. 우리 행정과장님 오셨으니까 역대 행정과의 인사 관련해서 저희 행정복지위원님들께서 행감을 통해서 지적했던 내용을 한번 저희 속기록을 통해서 검토를 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고요. 피해는 없었다고 말씀하실 게 아니라 어떠어떠한 인센티브를 주겠다는 다각적인 고민을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실질적으로 인사권이 독립되기 전부터 등급 하락이라든지 등급을 하는 부분에 있어서, 사무국장 배석이라든지 이런 부분에 있어서 수차례 제안하고 요구했던 게 묵살되는 상황이 있었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사권이 독립됐기 때문에 의회의 특수성을 인정받고 파견근무자의 정확한 노고에 대한 인정이라고 해야 될까요, 경력에 대한 인정이라고 해야 될지는 모르겠지만 인센티브 등 다각적인 고민을 해서 실질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안을 만들어서 저희 쪽에 보고 좀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행정과장 두정호 잘 알겠습니다.

김계순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홍원길 김계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오강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강현 위원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저는 144쪽에 있는 “김포시 읍·면·동 행정체제 개편 추진”과 관련돼 있는 내용을 갖고 조금 확인을 하겠습니다. 일단 사업기간이 있고요. 그다음에 개편방향에 보면 주민편익 증진에 보다 수준 높은 원스톱 행정서비스 구현이라고 돼 있고요. 시청까지 방문하지 않고도 생활민원 처리, 현장의 목소리를 즉시 반영하는 시민중심 행정이라고 되어 있는데 용역을 진행해 보고 결과를 받아보면 알겠지만 혹시 지금 제가 언급한 시청까지 방문하지 않고도 생활민원 처리, 현장의 목소리를 즉시 반영하는 시민중심 행정이 아주 좋은 취지와 내용인 것 같습니다. 이게 혹시 모델이 따로 있나요?

○ 행정과장 두정호 답변드리겠습니다.

김포시 읍·면·동 행정체제 개편 취지는 저희가 2021년 12월 31일 자로 50만이 넘었기 때문에 50만 특례를 적용받게 됩니다. 그래서 우선적으로는 50만이 넘으면 구를 설치할 수 있고 또 대동제로, 광역동으로 할 수 있는 사항이기 때문에 저희가 50만이 넘었기 때문에 2023년도에는 대도시 특례를 적용받을 수 있습니다. 그것에 부합하기 위해서 행정체제를 개편하는 사항이고요. 그래서 이 사항에는 현 우리 읍·면·동 체제에서 구 설치가 바람직하냐 아니면 광역동 체제가 바람직하냐 아니면 다른 체제로 전환이 가능하냐 단계를 저희가 국책기관인 한국지방행정연구원에다가 의뢰를 해서 그것에 따라서 행정안전부에 조직개편을 요청하려고 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오강현 위원 저는 그 정도는 알겠는데요, 충분히 많이 얘기가 나와서. 아직 구체적인 내용은 안 나와 있겠지만 주민편익 증진 차원에서 원스톱 행정서비스라고 하는 것을 좀 더 구체적인 모델로 구와 광역동, 대동제를 통해서 그다음에 구를 새롭게 만들겠다는 내용이 좀 더 구체적으로 생각하고 있는 게 있는지.

○ 행정과장 두정호 일단은 저희가 광역동 체제라 그러면 구역별로 광역동을 묶을 수가 있거든요. 고촌·풍무라든지 또는 구래동·마산동 이런 식으로 권역별로 대동제 또는 광역동으로 묶다 보면 시에서 하던 업무 일부가 광역동 체제로 업무가 이관이 됩니다. 그러면 아무래도 주민들한테 밀접하게 가깝게 돼 있는 서비스를 할 수가 있는 상황이죠.

오강현 위원 그런 의미를 여기서 얘기하신 거군요, 그러면?

○ 행정과장 두정호 네.

오강현 위원 저는 특별하게 다른 시스템이나 제도를 도입하려고 하는 것인지 알았는데 어쨌든 지금 설명하신 내용 정도에서 이해하면 되는 거군요, 그냥?

○ 행정과장 두정호 네, 그렇습니다.

오강현 위원 어쨌든 그러면 어차피 얘기가 나왔으니까, 구를 만들 계획이 있으신가요?

○ 행정과장 두정호 현재 저희가 생각하는 것은 사실 구라는 것은 행정안전부에다가 우리가 질의를 해 보면 8년 전에 구가 타 시군에 생기고 아직까지 구 검토는 안 됐습니다. 그러다가 그 이후에 대동제, 광역동 체제로 가다가 현재는 구도 그렇고 대동제도 그렇고 조금 유야무야되는 상태거든요. 그렇지만 우리가 50만 시로 진입을 했고 저희가 경기도에서 12번째고 전국에서 18번째로 50만 이상이 된 것이기 때문에 저희가 구로 갈 것이냐 아니면 광역별로 해서 대동제로 갈 것이냐를….

오강현 위원 동을 묶는 거죠, 대동제는.

○ 행정과장 두정호 그래서 이것을 저희가 일반 용역을 하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행정안전부 산하 전문으로 하는 한국지방행정연구원에 저희가 작년 5월부터 지금까지 협조 요청을 했습니다. 그런데 거기에서 여러 어려움이 있어서 안 된다고 했는데 1월에 최종 회신이 왔습니다. 김포는 이제 가능하다 그래서 한국지방행정연구원과 같이 함께 우리 시 실정에 맞는 행정체제로 개편하려고 합니다.

오강현 위원 어쨌든 구는 굉장히 지금 선호하지는 않는, 일반적으로. 구를 새롭게 만들거나 하는 지자체는 많이 없기 때문에 선호를…. 비교 대조를 저도 하고 있는데요. 대동제를 진행하는 게 좋은지 구를 만드는 것이 좋은지. 또 한강신도시나 그런 쪽에서는 그런 부분에 대한 관심이 굉장히 많으시더라고요. 그래서 그거에 대한 정확한 비교분석과 또 우리 지형과 김포의 상황에 맞는 시스템과 체계를 만들어야 되는데 우리가 지금 2021년…. 외국인도 이제 포함되니까요, 그렇죠?

○ 행정과장 두정호 네, 그렇습니다.

오강현 위원 50만이 넘어섰고 그다음에 2년 정도 유예기간이, 50만이 넘는 시간이 2년 정도 유지가 되면 확정이 되는 거죠?

○ 행정과장 두정호 네, 맞습니다.

오강현 위원 그러면 지금 2022년이니까 정확하게 언제가 되는 거죠?

○ 행정과장 두정호 2023년도에는 가능할 것 같은데요. 저희가 2024년으로 보고 당초에는 추진을 했는데 이걸 최대한 앞당겨서 추진하려고 합니다.

오강현 위원 잘 준비해서 중간에 또 용역 진행하다가 우리 주민들의 대표인 의원님들 의견도 반영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 행정과장 두정호 명심하겠습니다.

오강현 위원 그렇게 해서 용역이 잘, 우리가 준비할 수 있는 좋은 안들이 나올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홍원길 오강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김옥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옥균 위원 김옥균 위원입니다.

새로 행정과장을 맡아서 행정국이 김포시에서 굉장히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데 우리 과장님이 열심히 해 주실 거라고 믿습니다.

지금 우리가 공유오피스를 만들고 있잖아요, 143페이지요. 그런데 거기에 여러 번 이 부분에 대해서 운영지침이라든지 이런 것들을 철저하게 준비를 하라고 몇 번 당부를 했어요. 그런데 어떻게 운영할 것인가, 시민들이 나중에 이거 가지고 하다 보니까 많은 분들이 원하실 수도 있고 이런 지침들이 정확하게 정해지지 않으면 혼란스러울 수도 있고 또 거기에 대한 불만이 있을 수도 있어요. 그래서 거기에 대한 운영지침을 잘 마련해서 그런 불만이 없도록 하라고 몇 번 강조해서 얘기를 했는데 지금 어떻게 준비를 하고 계신가요?

○ 행정과장 두정호 답변드리겠습니다.

공유오피스 구축사업이 12월에 기본 및 실시설계가 돼서….

김옥균 위원 네?

○ 행정과장 두정호 12월까지 기본 및 실시설계가 됐습니다. 그래서 일단 1월에서 3월 중에는 설치공사 및 명칭 공모를 하고요. 세부 운영규정을 정비하겠습니다. 그래서 빠르면 4월 정도에 개소할 수 있도록 하고요. 저희가 천안시라든지 서울시 공유오피스 운영상황을 벤치마킹도 하고 자료로 알아보고 있거든요. 그래서 중요한 것은 일단 사회적기업이든 마을기업이든 봉사단체든 이런 단체들 또 창업을 하는 분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면서 한편으로는 일부 단체나 개인의 점유물이 되면 안 되기 때문에 그런 부분. 또 우리가 공유오피스이기 때문에 비용 문제 관련 이런 것을 심도 있게 고민을 더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김옥균 위원 하여튼 시민들은 회의실이나 미팅룸 여기에 대한 관심이 굉장히 많아요. 지자체에서 이렇게 하고 있는 곳이 없거든요, 김포시에서. 그래서 여기에 대한 관심이 굉장히 많으니까 일단 비용을 너무 지나치게 높게 받거나 그러지는 마세요. 왜냐하면 비용이라는 것은 유지비 이 선에서 받아야지 너무 지나치게 높게 받아서 또…. 우리가 이익집단이 아니잖아요. 시가 이익집단이 아니기 때문에 그런 부분도 고려하시고 많은 사람들이 이용할 수 있게끔, 돌아가면서 이용할 수 있게끔 그런 지침들을 잘 만들어야 된다 하는 생각에서 제가 말씀드렸으니까 이 부분은 많이 참고하셔서 많은 사람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해 주십시오.

○ 행정과장 두정호 잘 명심하겠습니다.

김옥균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홍원길 김옥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김계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계순 위원 김계순 위원입니다.

과장님, 간단하게 확인 한번 하도록 하겠습니다. 방금 공유오피스 구축 관련해서 조례 할 때는 구축하고 준비하는 것은 행정과에서 하겠지만 운영과 관리감독 이 부분에 있어서는 해당 과를 업무협업을 통해서 이관해서 준비하도록 하겠다고 직전 과장님이라고 해야 되나요, 하여튼 과장님의 그런 설명이 있었는데. 지금 그러면 구축과 운영과 모든 그것을 행정과에서 주관하나요? 구축만인가요, 아니면?

○ 행정과장 두정호 답변드리겠습니다.

일단은 구축단계이기 때문에 아까 말씀드렸지만 12월까지 실시설계가 된 거고요. 3월까지는 설치공사라든지 여러 가지 제반 운영규정이라든지 명칭이라든지 우리가 더 해야 되고요. 빠르면 4월 중에 공유오피스 개소 목표를 추진하는데요.

김계순 위원 그 이유는?

○ 행정과장 두정호 우선적으로는 운양동 운양환승센터가 도시공사에서 위탁관리가 되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공유오피스도 일차적으로 현재로는 도시관리공사에다가 위탁까지는 우리가 해야 되지 않겠나. 그러면 실제 운영은 도시관리공사에서 하는 것으로.

김계순 위원 그러면 운양환승센터를 공사에서 관리하기 때문에 공유오피스도 구축만 하고 민간위탁으로 넘기겠다는 말씀이신 거죠?

○ 행정과장 두정호 네, 도시관리공사에서 관리하는 것으로는….

김계순 위원 그러면 도시관리공사에서 관리하면 해당 주무과는 어떻게 되는 건가요? 행정과가 되는 건가요?

○ 행정과장 두정호 네, 현재로서는 우리 과가 돼야 되고요. 주무부서 관련은 저희가 다시 논의를 통해서 결정을….

김계순 위원 공유오피스가 김포시에 처음 생기는 거잖아요. 어찌 보면 최초지만 이것을 시작으로 해서 거점식으로도 생길 수 있는 거고요. 향후에 공유오피스에 대한 시민들의 요구에 따라서 점차점차 증가가 될 텐데 증가될 때마다 그러면 다 민간위탁을 할 건가요, 아니면…. 정확한 시작점부터 어느 주무과가 관리감독을 할 건지 정해져야 되지 않을까요?

○ 행정과장 두정호 일차적으로 시범적으로 우리가 처음으로 하는 거니까 이 사항까지는 저희가 마무리하고요. 일자리경제과라든지 이런 데랑 협의를 통해서 공유오피스가 확대된다고 하면 실무 관련 부서를 또 지정해야 되기 때문에 일자리경제과라든지 협의를 해야 되는데요. 우선적으로 이 사항은 저희가 주도적으로 해 나가려고 합니다.

김계순 위원 저희한테 조례 설명해 주실 때는 공유오피스 구축 관련해서 협업이 구체적으로 이루어지지 못하다 보니 구축을 행정과에서 하고 과를 협업을 통해서 이관하겠다는 답변을 해 주셨어요. 그 부분에 있어서 국장님하고 같이 논의하셔서 공유오피스가 공유오피스로 시작해서 공유주방으로도 갈지는 모르겠지만 점점 시대흐름이 확대되고 있는데 우리 시에서도 구체적으로 준비를 좀. 그리고 다른 시군을 보더라도 경제국 일자리경제과 소관으로 많이 하고 있거든요. 타 지자체 사례도 한번 보셔서 정리를 하고 가시는 것도 체계적인 운영과 관리를 통해서 하기 위해서 정리가 먼저 필요한 것 같습니다. 이상입니다.

○ 행정과장 두정호 알겠습니다.

○ 위원장 홍원길 김계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행정과 소관에 대한 질의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두정호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를 이동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회계과 소관이 되겠습니다.

황창하 과장께서는 업무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 회계과장 황창하 안녕하십니까? 회계과장 황창하입니다.

평소 시정발전과 의정활동에 열정을 다하시는 홍원길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회계과는 지난 1월 13일 자 조직개편에 따라 회계과 공공시설1팀, 2팀이 공공건축과로 분류되었습니다. 따라서 업무보고 자료가 조직개편 이전에 작성됨에 따라 회계과로 통합 보고드리고 위원님들이 질문해 주시는 사항은 공공건축과와 분리하여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보고에 앞서 공공건축과 서진학 과장님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그러면 회계과 소관 2022년 시정업무계획을 간략히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회계과 2022년도 시정업무 보고의 건은 부록으로 실음)

○ 위원장 홍원길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질의답변을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발언신청 해 주시기 바랍니다.

유영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유영숙 위원 유영숙 위원입니다.

작년에 수의계약의 운영개선으로 2000만 원 초과에서 1000만 원 초과로 변경이 됐는데요. 실질적으로 현장에서는 이게 2000만 원에서 1000만 원으로 다운이 되면서 오히려 공사를 하지 않는 그런 경우도 있다. 공사를 오히려 주기가 더 불편한 게 현장의 목소리다라고 하는데 그거에 대해서 과장님은 어떻게 상황 파악하고 계신지 답변 부탁드립니다.

○ 회계과장 황창하 회계과장 황창하입니다.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난해 4월, 그러니까 2020년 행정사무감사 때 의회에서 지적사항으로 일감을 한 특정업체에 몰아준다고 해서 그것을 개선하기 위해서 지난해 4월부터 1년간 운영을 했습니다. 그런데 각 부서라든지 읍·면·동의 의견을 취합해 본 결과 금액이 너무 적다 보니까 공사를 1건으로 발주해야 될 거를 분리 발주하게 되는 그런 경우도 있고요. 그다음에 금액이 너무 소액이다 보니까 공사 추진이 진도라든가 이런 것들이 기간이 더 오래 걸린다 해서 전문건설협회라든가 이런 데서 읍·면·동 의견조회를 해 봤습니다만 다시 2000만 원으로 금액을 확대해 달라 그런 건의사항을 접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도 그동안 이런 불합리한 의견들이 있으니까 시장님 결재를 지금 진행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하면 그것을 개선하려고…. 결과를 제가 못 받았는데요. 개선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것이 경기도에서만 시행을 하고 있고 서울시 5개 구청에서 시행하고 있는데, 1000만 원 이하로 해서. 그런데 그거에 대한 효과성보다 능률성 이런 것들이 저해되는 그런 면이 있기 때문에 개선은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이상입니다.

유영숙 위원 본 위원이 수의계약에 대해서 업체가 편중되는 것에 대해서 많은 지적은 했습니다. 그런데 업체 편중되는 것을 지적한 거지 금액을 더 낮춘다거나 분리해라 그런 주문사항은 아니었고요. 그런데 실질적으로 현장에서는 약간 얘기가 변경돼서 전달된 것 같습니다. 그런데 과장님 말씀하신 것처럼 현장의 목소리가 그렇다면 과장님의 말씀이 맞는다고 본 위원도 같은 생각을 하고 있거든요. 편중되는 것, 한 업체에서 계속되는 게 더 문제라고 했는데 또 그런 얘기도 있어요. 업체가 오지 않는다. 그때 동장님들이나 면장님들 오셨을 때 하시는 말씀이 오히려 우리가 더 부탁을 해서 하는 경우도 있다는 현장들의 목소리가 많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유연하게 해야 된다는 거에 대해서는 저희가 이제 한 2년, 3년 마지막 6개월 임기를 마치고 보니 그런 현장의 목소리가 있었구나, 오히려 우리가 문서로만 말했다는 것에 문제가 있었구나라는 것을 시인합니다. 그래서 현장의 목소리를 잘 들으셔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보이거든요, 솔직히 말해서 한 A업체가 있으면 A업체가 싹 다 몇억을 한다든지 이런 건 보여요. 그런 거에 대해서는 철저하게 규칙은 지켜주시고 또 현장의 목소리를 유연하게 받아들여야 된다는 거에 대해서는 과장님 말씀이 맞는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거에 대해서 지금 변경하고 계신다고 하니 그런 부분에서 잘 정리가 되기를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 회계과장 황창하 앞으로 운영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도 잘 가감을 해서 어려움이 있다면 개선해 가면서 행정을 펼쳐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유영숙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홍원길 유영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김계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계순 위원 김계순 위원입니다.

과장님, 우선 의회청사에 본 위원이 엊그제 현장은 다녀왔는데요. 공사진행은 잘 진행되고 있는지 간략하게 의회청사 공사 관련해서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회계과장 황창하, 관계공무원과 대화)

○ 회계과장 황창하 제가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시의회청사는 작년 11월에 착공이 들어갔고요. 폐기물은 다 나갔습니다. 그래서 지하 터파기가 들어가야 되는데 지하 2층을 오늘부터 다시 작업 중에 있습니다. 진행은 초창기니까 폐기물까지는 싹 걷어내고 계획공정대로 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저희들이 주안점을 두는 것은 바로 옆에 시청 직장어린이집이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 터파기가 되면 지하암반이 있는 걸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어린이집 환경피해가 없도록 그런 것을 고민해서 작업 진행을 하려고 하고요. 그다음에 소음 같은 것은 주중에는 삼가고 주말에 준비해서 소음 나는 것들은 공정을 이뤄나가도록 지도해 나가고 있습니다.

김계순 위원 본 위원도 현장을 가봤는데 지금 활용되고 있던 주차면적…. 이걸 펜스라고 하나요. 설치가 되다 보니까 공간 부족도 있고 오히려 주변에서 생각지 않았던 민원이 많이 발생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드는데 그럼에도 관리감독을 잘하셔서 공기일을 잘 맞춰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저 하나만 더 묻겠습니다. 코로나로 인해서 소상공인 지원이나 이런 걸 보면 착한 임대 해서 임대료 감면 이런 정책을 많이 폈는데요. 공유재산 대부료 관련해서 혹시 대부료를 감면해 준다거나 이런 혜택을 우리 김포시에서 한 사례가 있나요?

○ 회계과장 황창하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난해 2020년도, 2021년도 두 해에 걸쳐서 감면을 해 왔고요. 지난해 12월 말에 경기도에서 다시 1년 더 연장을 해서 감면 추진사항이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시도 그와 같이 병행해서 감면하려고 결재까지 다 받았고요. 그다음에 금년도 한 해 더 1년 연장해서 감면하는 걸로 종전 규정과 똑같이 중단 기간에는 100% 감면 또 영업피해손실에 대해서는 최대 80%까지 감면을 하려고 합니다.

김계순 위원 가까운 사우종합운동장 안에 있는 공유재산 체육시설 안에 들어와 있는 사무실 있잖아요. 그분들도 혹시 사무실에 대한 그 비용을 감면받고 있나요?

○ 회계과장 황창하 공유재산에서 임대라든가 사용하고 계시는 분들은 전체가 해당이 됩니다.

김계순 위원 그러면 그 부분에 있어서 죄송한데 자료 제출 좀 부탁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사우종합운동장에 체육 종목으로 들어와 있는 사무실 일부 회장님들 및 임원들께서 오히려 저한테 말씀해 주신 것은 지금 거기가 선별진료소로 돼 있어서 주차장 활용도 어렵고 본인들 피해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감면이나 이런 부분에 있어서 혜택이 없다 이런 말씀을 해 주셨어요. 관련해서 자료 좀, 어느 정도 감면이 됐고 그분들한테 어떤 피해에 대한 혜택이 있었는지 알아보기 쉽게 자료 좀 부탁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회계과장 황창하 확인해서 자료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김계순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홍원길 김계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김옥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옥균 위원 김옥균 위원입니다.

과장님, 중대재해법이라고 며칠 앞두고 이제 시행이 될 것 같은데 우리가 지금 김포시에서 건축하고 있는 게 굉장히 많아요. 공공건축과 이름을 조금 창의적인 다른 이름으로 바꿨으면 좋겠다 하는 말씀을 드렸는데 전혀 반영이 안 된 것 같아요. 그런데 공공건축이고 일반건축이 거기는 또 건축과가 있고 그래서 이게 과 이름 자체가 어떤 헷갈릴 수 있는 그런 소지가 있으니까 그런 부분에 대한 것을 재고하라 하고 얘기를 했는데 그게 의원 얘기니까 그냥 무시해도 된다고 생각하고 완전히 무시하고 이름을 그렇게 하신 건지 아니면…. 다른 이름으로 바꿨으면 좋겠다. 건축이라는 게 거기는 일반건축도 아닌데 그냥 건축과라고 돼 있고 여기는 공공건축과라고 돼 있으면 사람이 좀 헷갈릴 수 있는 소지가 있다 하는 얘기를 제가 분명히 말씀드렸는데 그리고 거기에 대해서 좀 고민해 봐라 하고 얘기했는데 힘없는 의원들이 얘기한 거니까 묵살하고 그냥 하신 건지?

○ 회계과장 황창하 회계과장입니다.

지금 실·과·소 명칭은 저희들이 당초 과 분리할 때 예시를 들어서 보고를 하고 결재를 받고 하는데 최종적인 것은 행정과 조직팀에서 별도 명칭을 정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것은 회계과장 입장에서 공공건축과로 정해졌으니까 저희들 나름대로 홍보도 해야 되고 또 그런 것을 알려나감으로써 혼선이 없도록 그런 행정을 펼쳐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김옥균 위원 혼선이 없겠어요? 혼선이 있겠지. 하여튼 그런 부분에 대해서 고민하시고 앞으로 계속 고민해서, 과 명칭 정하는 것은 굉장히 중요한 일입니다. 사람이 업무 할 때 솔직히 많이 헷갈려 할 수도 있거든요. 일반건축과라고 그러면 차라리 건축과를 일반건축과라고 하든지 거기는 건축과라고 해놓고 여기는 공공건축과라고 하면 혼선이 안 있겠어요? 제가 그 부분에 대한 것은 행정과장님한테도 분명히 얘기를 했고 우리가 주문사항으로 그걸 넣어서 했던 사항인데 그 사항은 고민하시고.

중대재해법이 지금 시행되고 있나요? 이게 앞으로 시행할 예정이죠? 김포시에서 지금 발주한 건설이 상당히 많아요. 굉장히 많습니다. 통진, 대곶, 마산동 행정복지센터, 운양도서관, 이것뿐만 아니라 계속적으로 건축이 문화예술회관도 건축될 것이고 그러다 보면 굉장히 많은 건축행위가 이루어질 겁니다. 그래서 이게 굉장히 법이 엄격하고 사망사고라든지 이런 사고가 났을 때는 처벌당할 수도 있고 그렇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 대한 것들을 혹시 어떻게 시에서 관리하고 있는지 한번, 관리를 하고 있는 건지 아니면 손 놓고 그냥 계시는 건지 어떤 식으로 하고 있는 건지 말씀 좀 해 주세요.

○ 공공건축과장 서진학 제가 답변드리겠습니다. 공공건축과장 서진학입니다.

위원님 말씀대로 중대재해처벌법은 2022년 1월 27일부터 시행할 예정입니다, 얼마 안 남았지만요. 주요내용 보면 사망자 1명 발생 시에는 건축주라든가 그 관계자 처벌하는 사항이고요. 저희 시에서는 말씀드렸지만 공공건축 전문단이라든가 또는 공공건축심의위원회 또 품질검사 등을 통해서 최대한 안전한 건축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김옥균 위원 시는 안전하게 건축을 하려고 하겠지만 건설업자들의 생각이 중요하잖아요. 그분들한테 지속적으로 그런 계획들도 시켜서 중대재해가 발생했을 경우에는 어떤 불이익을 준다든지 건축에 다음에 입찰하는 데 불이익을 준다든지 이런 것들에 대한 기준도 마련하셔서 그런 사고들이, 그러니까 미연에 방지하면 발생하지 않는데 너무 공기를 서두르거나 그런 안이한 생각 때문에 사고가 항상 발생하는 거거든요. 그래서 그런 사고에 대해서 발생하지 않도록 우리가 외주를 준 건설업자하고, 그다음에 그게 또 2차, 3차로 발주되면서 공사비가 엄청나게 싸지면서 그런 사고가 발생할 수 있는 소지가 굉장히 크다 그래요. 그런 부분도 좀…. 하도급 자체가 계속 내려가면 내려갈수록 마진 20% 떼고 그러면 나중에는 거기 원가도 안 되게끔 공사를 해야 된다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으니까 그런 것에 대한 관리를 철저히 하셔야 될 거예요. 지금 사고가 나는 유형들은 거의 비슷비슷합니다. 비슷비슷하니까 지금까지 우리가 이런 데는 사고 난다, 공기 단축을 무리하게 시킨다든지 그다음에 하도급이 몇 단계로 내려간다든지 이런 것들이 몇 가지 사유가 있어요. 그런 사유들에 대해서 조사하셔서 그런 상황이 없도록 지도관리를 하셔야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 공공건축과장 서진학 위원님 말씀대로 현장점검 통하고 또한 교육을 통해서 사고 없도록 최대한 노력하겠습니다.

김옥균 위원 과장님, 새로 맡았으니까 그런 부분에 대한 철저를 기해 주십사 하고 부탁을 드려요. 그래서 사고 없이 안전한 김포 만드는 데 앞장서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옛날에도 여기 아트센터? 아트홀인가요?

○ 공공건축과장 서진학 네.

김옥균 위원 거기도 무너져서 그때 당시 엄청나게 몇 사람이 죽고 한 그런 사례가 있잖아요. 그런 것들은 사고가 안 나려고 미리 방지하고 그렇게 해야 되겠지만 어쩔 수 없이 불가피하게 나는 사고들은 어쩔 수 없지만 예정된 인재에 대해서는 철저하게 기해 주십사 부탁을 드립니다.

○ 공공건축과장 서진학 네, 알겠습니다.

김옥균 위원 그다음에 페이퍼컴퍼니 업체 단속, 관내 업체 보호 이걸 하시겠다 그러는데 이게 상당히 페이퍼컴퍼니는 단속을 해서…. 이런 업체들이 자기들이 저기만 받아서, 그러니까 관급공사만 받아놓고 나중에 이것을 그대로 10~20% 떼고 또 다른 업체에 팔고 이런 사례들이 계속 많다는 언론보도가 있었어요. 그래서 이런 업체 단속을 하겠다고 했는데 이걸 어떻게 할 것인지 구체적인 방법에 대해서 한번 말씀 좀 해 주세요, 과장님.

○ 회계과장 황창하 회계과장입니다.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페이퍼컴퍼니 업체 단속 이거와 관련해서는 시군 종합평가 지표로도 이게 활용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공사일 경우에는 주무부서인 건설도로과 거기서 지금 현장 하고 있고요. 용역은 설계용역 같은 게 특히 그런 것들이 일부 업종에 대해서 김포에서 사무실 임대만 해놓고 직원이 상주하지 않고 하는 데가 있는 것으로 지금 파악이 되고 있고요. 그런 업체에 대해서는 낙찰자로 결정이 되면 저희들이 관계부서랑 또 용역 같은 경우는 우리 회계과에서, 계약부서에서 의심되는 것들은 현장실사를 통해서 계약을 하기 때문에 아마 이런 사례는 없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이상입니다.

김옥균 위원 실제로 단속돼서. 실제로도 많이 있대요, 이런 것들이. 관급공사 같은 경우 특히나 현장확인 안 하고 그러니까 문서로만 확인하니까 문서는 그럴싸하게 작성해서 내고 나서 입찰되면 그걸 그대로 다른 업체한테 넘기고 이런 사례들이 비일비재하게 많다고 얘기를 들어본 적이 있는데 이거는 만약에 이렇게 해서 업체가 입찰이 됐다 하더라도 페이퍼컴퍼니 같은 경우는 그대로 인정할 것이 아니라 다시 입찰을 한다 하더라도 입찰 취소하고 그런 강경한 대책들을 세워야 되지 않겠어요?

○ 회계과장 황창하 그래서 이런 계약이라는 것이 관내 업체 보호를 위해서 수의계약이라든지 이런 것들 하는데 또 일반입찰도 마찬가지입니다. 관내 업체가 많이 입찰을 해서 낙찰받아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 하면 좋은데 일부 업종 같은 경우는 김포시에 없는 경우가 있어요. 다 고양시라든가 부천이라든가 이런 데다 놓고 하다 보니까 여기 상주인력이 부족하다 보니까 그냥 사무실 임대만 해놓고 사업자등록증을 별도로 하나 내서 낙찰받아서 용역 같은 경우는 설계용역 이런 거는 자기네 회사로 가져가서 다 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래서 저희들도 관내 업체 보호를 위해서 이런 업체는 안 된다는 거죠. 그래서 저희들이 계약 단계서부터 의심되는 사례는 현장실사를 통해서 하겠다, 단속을 해나가겠다 이래서 업체 보호를 해나가겠습니다.

김옥균 위원 그리고 이게 법률적으로 가능한지 모르겠지만 페이퍼컴퍼니가 입찰이 됐어도 입찰자격을 박탈하겠다 이런 식으로 강경하게 해야지 이게 근절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그런 생각들을 가져보십시오.

○ 회계과장 황창하 네, 알겠습니다.

김옥균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홍원길 김옥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오강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강현 위원 저는 짧게 하겠습니다. 159페이지에 있는 “민선 7기 4년의 주요성과”에서 예산집행 실태 체계적 분석을 통한 재정운영 환류라고 하는 내용으로 적시해놓으신 것 잠깐 보면서. 예산현액이 굉장히 가파르게 저희가 늘어나고 있는 상황을 간단하게 확인해 볼 수 있는데요. 2017년도, 2018년도, 2019년도, 2020년도. 2020년도에 2조가 넘었었네요, 결국?

○ 회계과장 황창하 네.

오강현 위원 그래서 2019년도에 비해서 굉장히 많이 예산 증액이 돼 있는 그런 상황을 볼 수 있는데요. 우리 과장님 생각에는 그러면…. 저는 2조가 올해 육박될 것이다. 추경 1·2·3차, 뭐 4차가 있을지 없을지 모르겠습니다만 올해는 어느 정도 예상하고 계신가요?

○ 회계과장 황창하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희 회계부서에서 세입 예산을 추정할 수는 없고요. 다만 결산서를 통해서 다음 연도에 순세계잉여금이 얼마 정도 발생이 되냐 이걸 갖고 다음 연도로 세입이 잡히기 때문에 증액이 된다 이런 얘기죠. 그래서 순세계잉여금 규모가 얼마 정도인지를 보면 2020년도에는 3000억 정도가 되잖아요. 그런데 여기 오기 전에 저희들도 추정을 한번 해 봤습니다. 추정을 해 봤는데 현재 일반회계 플러스 특별회계 다 합쳐서 한 2000억 정도 추정을 하고 있습니다.

오강현 위원 순세계잉여금 2022년 말씀하시는 거죠?

○ 회계과장 황창하 네. 특별회계까지 다, 기금까지 해서 2000억 정도가 지금 남는 걸로 돼 있는데 정확한 것은 국도비보조 반납분이 있고 그런 것들을 다 빼야 됩니다. 그래서 그런 것들이 추계가 아직 안 됐기 때문에 현재는 한 2000억 정도가 되지만 3월까지 기다려봐야 될 것 같습니다.

오강현 위원 아마 예산부서들과 논의를 같이 하시기는 하시잖아요, 그렇죠?

○ 회계과장 황창하 네.

오강현 위원 저는 2조가 넘어서지 않을 거라고 생각했었는데 이 상황을 보면 훨씬 많이 넘어설 것 같다는 생각이. 또 올해 4월에 2021년 결산을 해 보면 2조가 넘었을 것이고 그다음에 2022년 올해에 대한 건 내년에 또 확인해 보면, 결산해 보면 아마도 2조보다 훨씬 더 증액된 것의 예산액이 나오지 않을까 하는 예상치가 가능한데요. 2019년도와 2020년도의 상황이 변화가 이렇게 큰 것 보면 분명히 대폭 더 늘어날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면 2조가 넘는 예산규모에서 우리가 이게 의미가 굉장히 달라지잖아요?

○ 회계과장 황창하 네, 그렇습니다.

오강현 위원 2조가 되는 경우와 되지 않는 경우는 저는 전국 226개 지자체 중에서 2조가 넘는 데가 얼마나 될지 모르겠습니다만 규모나 또 규모에 걸맞은 사업들이 이제는 조금 더 틀을 2조에 걸맞게 만들어가야 되는데 예산부서에서 아마 그런 부분들을, 세입과 세출 담당하는 부서에서 같이 논의하실 때 그런 부분은 고민해 보실 거라고 생각이 되고 굉장히 놀라웠어요, 이거 보고서 사실은. 시민들은 또 얼마나 이런 부분들을 잘 알고 계실까. 저도 2조가 넘었다는 것에 대해서 이 자료 보면서 재차 확인하게 된 건데요. 시민들은 이런 부분은 굉장히 민감하시지 않잖아요. 둔감하신 느낌이 들고 또 그것은 다 얼마나 시에서 내용들을 공유하느냐 또 알기 쉽게 정리해서 알려드리느냐에 따라서 달라진다고 봅니다. 그래서 밑에 내용에도 나와 있습니다만 조금 더 이게 시민들에게 우리의 예산이 이런 규모인데 어떻게 쓰이고 있다고 하는 것을 적극적으로 알려드릴 필요가 있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그 방법들을 고민을 많이 하고 계시잖아요?

○ 회계과장 황창하 네, 그렇습니다.

오강현 위원 어떻게 알리실 생각이신가요?

○ 회계과장 황창하 저희 회계부서에서는 결산서를 통해서 지출 유형별로 나오고 그다음에 성과보고서도 다 작성을 하도록 돼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을 갖고 저희들이 재정공시를 하도록 돼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다 첨부돼서 시민들이 전자계통을 통해서 우리 시 홈페이지에 들어오면 그런 것들을 다 찾아볼 수 있게끔 올려놓고 있는데 저희들 대부분이 결산서를 작성하더라도 배포 과정에서 읍·면·동이라든가 유관기관 이런 곳들밖에 안 되기 때문에 시민들이 쉽게 관심을 평상시에 가져주는 것이 아닐 거라고 보고 있어요. 그래서 그중에서 관심 있는 부분들은 저희들이 재정공시를 통해서 시민들이 편히 볼 수 있게끔, 또 위치도 다 그렇습니다. 그래서 찾아보기 쉽게끔 그렇게 유도해나가고 있습니다.

오강현 위원 최대한 온라인도 그렇고 또 페이퍼로 만드셔서 간단하게 요약정리 좀 하셔서 보기 쉽게 시민들이, 또 이게 온라인에 익숙하지 않은 분들도 확인해 볼 수 있도록 그렇게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신경 써서 제작해 주시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고요. 나중에 그런 내용이 있으면 의회 의원들한테도 좀 주시면 참고하겠습니다.

○ 회계과장 황창하 네, 감사합니다.

오강현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홍원길 오강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회계과 소관에 대한 질의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황창하 과장님, 서진학 과장님과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회의를 진행하여야 되겠습니다만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 잠시 정회를 하고자 합니다.

이의 있는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11시 25분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22분 회의중지)

(11시 27분 계속개의)

○ 위원장 홍원길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 속개를 선포합니다.

다음은 정보통신과 소관이 되겠습니다.

김진석 과장님께서는 업무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 정보통신과장 김진석 안녕하십니까? 정보통신과장 김진석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행정복지위원회 홍원길 위원장님을 포함한 여러 위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정보통신과 소관 2022년 시정계획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정보통신과 2022년도 시정업무 보고의 건은 부록으로 실음)

○ 위원장 홍원길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질의답변을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발언신청 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강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강현 위원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몇 가지만 간단하게 질의하겠습니다. 일단 197쪽에 있는 “알림톡 기반 ‘차세대 통합메시지시스템’ 구축”과 관련된 얘기인데요. 기존에 사용 중인 통합문자메시지 서비스 알림톡 발송이 가능한 차세대 시스템으로 재구축, 카카오, 네이버 알림톡 쭉 있는데요. 이것 설명을 조금 더 해 주시겠어요? 통합메시지시스템이 어떤 건지.

○ 정보통신과장 김진석 정보통신과장 김진석입니다.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기존에는 저희가 민원업무나 여러 가지 부서에서 알림서비스를 할 때 단문자서비스나 긴문자서비스 아니면 MMS를 통해서 멀티문자를 보내게 돼 있었는데요. 이 부분이 글자 수의 한계하고 여러 가지 다양한 정보 전달에 한계가 있기 때문에 지금 민간에서는 여러 가지 알림톡 방식으로 전환하고 있는데 민원 업무에도 이런 부분들을 적용해야겠다 해서 국가적으로 전체를 바꾸는 사업으로서 올해 상반기에 시범사업이 끝나면 하반기에 저희가 도입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오강현 위원 그러면 우리 홍보담당관에서 진행하는 것과 별개의 것인가요?

○ 정보통신과장 김진석 네. 민원 접수가 됐으면 “민원 처리가 접수가 되었습니다.” 하고 나가는 알림톡 서비스 있잖아요. 그런 부분들하고 각 부서에서 여러 가지 민원과 관련된 업무를 안내할 때 각 부서에서 저희한테 할당받아 쓰는 문자메시지가 있습니다. 그런 부분들을 이런 식으로 바꾼다는 얘기고요. 홍보담당관실에서 하는 것은 별도의….

오강현 위원 별도로 진행하는 거죠?

○ 정보통신과장 김진석 네.

오강현 위원 그러면 톡으로, 그러니까 카카오톡 서비스 중에 해당되는 것이죠, 이게?

○ 정보통신과장 김진석 네, 그렇습니다.

오강현 위원 문자 발송되었던 것을 카카오톡으로 전환해서 진행한다고 하는 것으로 이해하면 되는 거죠?

○ 정보통신과장 김진석 네, 그렇습니다.

오강현 위원 일단 알겠고요.

191쪽에 있는 “건강한 시민 디지털 역량강화” 관련된 건데 2022년 4월부터 12월까지 디지털 역량강화 교육 운영 디지털배움터에서 진행, 여기 장소가 어디예요?

○ 정보통신과장 김진석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작년까지는 6개소가 운영됐었고요. 올해는 5개소로 한 군데가 줄었는데 시청에서 주관하는 건 읍·면·동 대상으로 순회교육 하는 게 1개소 지정되어있고요.

오강현 위원 순회?

○ 정보통신과장 김진석 네. 그리고 김포시가족센터. 예전에 건강가정다문화센터였는데 가족센터로 이름이 바뀌었습니다. 그 부분하고 풍무도서관 또 김포시북부노인복지관하고 김포시종합사회복지관 이렇게 다섯 군데가 되겠습니다 .

오강현 위원 이게 한 군데가 어디가 줄어든 거죠?

○ 정보통신과장 김진석 김포노인대학인데요. 이쪽은 그쪽의 사정이 여의치 않다고 취소 요청이 와서 빼기로 했습니다.

오강현 위원 이게 더 확대가 돼야 되는데 운영계획이 자세한 건 나와 있지 않습니다만 저는 지금 디지털 양극화가 굉장히, 디지털 정보와 역량에 대한 양극화가 굉장히 심화되고 있는 것이 문제라고 생각이 돼요.

○ 정보통신과장 김진석 네, 그렇습니다.

오강현 위원 노인대학은 빼달라고, 그쪽에서 사정이 안 돼서 그렇게 안 된 건가요?

○ 정보통신과장 김진석 네, 그렇습니다.

오강현 위원 그러니까 5개 장소뿐만 아니라 조금 더 이걸 확대할 생각은 없으신지요?

○ 정보통신과장 김진석 저희가 그래서 시청을 1개 장소로 선정한 것은 고정적 장소가 시청이 아니라 그런 유동적으로 수요가 있는 장소들을 순회적으로 하기 위해서 이렇게 만들어놓은 것입니다.

오강현 위원 그러니까 좀 이것도 적극적으로 홍보를 해서 필요하신 부분들은 직접 찾아가서 교육을 진행한다,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한다는 것을 많이 알리셔서 맞춤식으로 저희가 해당되는 요청한 곳은 어디든지 찾아가서 진행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시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 정보통신과장 김진석 잘 알겠습니다.

오강현 위원 그렇게 반영 좀 해 주십시오.

○ 정보통신과장 김진석 네.

오강현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홍원길 오강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정보통신과 소관에 대한 질의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김진석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를 이동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민원여권과 소관이 되겠습니다.

유재령 과장께서는 업무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 민원여권과장 유재령 안녕하십니까? 민원여권과장 유재령입니다.

평소 민원행정 발전에 많은 관심과 지원을 보내주신 행정복지위원회 홍원길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2022년 민원여권과 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민원여권과 2022년도 시정업무 보고의 건은 부록으로 실음)

○ 위원장 홍원길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질의답변을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발언신청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응답하는 위원 없음)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위원님들 질의는 없다고 보고 제가 한 가지만 당부드리겠습니다. 215쪽이고요. 저희가 2018년, 2019년, 2020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 있어서 점점 더 평가가 좋아지고 있고 또 지금 현 실적으로도 민원여권과가 되게 좋아지고 있거든요. 과장님께서 지금의 상태를 유지하고 더 편안하고 좋은 민원여권과가 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십사 하고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이거에 대해서 과장님, 답변을 주실 수 있으면 듣도록 하겠습니다.

○ 민원여권과장 유재령 2021년 평가가 나왔는데 저희가 다 등급을 받았습니다. 다 등급을 받았고요. 다 등급을 받은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는데…. 잠깐만요. (자료 확인) 행안부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대응에 있어서 민원만족도를 제외한 지표 자체를 분석한 거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작년 대비 0.7점이 하락됐고요. 그리고 민원만족도의 법정민원하고 국민신문고, 고충민원 결과가 마이너스 4.32 하락이 됐고 가장 하락이 된 것은 고충민원에서 지방옴부즈만 조례 제정이 안 돼 있고 또 활성화가 미흡하다 해서 거기에서 전체 7점에서 5.4점이 마이너스가 돼서 전반적으로 다른 시군은 조례도 만들고 옴부즈만 활성화도 한 상황이어서 상대적으로 저희가 다 등급이 돼서 그래서 지금 감사담당관실 또 기획담당관실과 협업을 해서 내년에는 좀 더 좋은 결과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위원장 홍원길 결과가 그렇게 나왔다고 하니 부족한 부분을 채워서 우리 시민들 편리하게 앞으로도 더 노력해 주십사 하는 부탁을 드리고요.

지금 오강현 위원 질의가 있다고 하니 오강현 위원의 질의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오강현 위원 그 부분 저도 확인을 하려고 했었던 건데요, 지금 말씀 주셔서. 2021년도 평가 결과가 나와 있지 않아서, 제가 들은 게 있어서 그 내용 얘기를 드리려고 했었던 건데 어쨌든 말씀을 또 과장님이 해 주셔서 그래서 다 등급이…. 가, 나, 다 중에 다 등급이 나온 걸로 제가 알고 있는데 어쨌든 215페이지에 보면 선제적 대응을 하겠다고 하는 결과에 대한 대응도 따로 준비를 하시는 것 같아요. 그래서 향후 추진계획에 보면 지금 말씀하셨던 것처럼 조례 제정부터 시작해서 부진 지표에 대한 집중관리를 하시겠다는 복안이 또 있으신 것 같아요. 그래서 그런 말씀 주셨기 때문에 제가 재차 더 확인은 안 하겠습니다만 어쨌든 계속 우리 위원장님이 말씀하셨지만 좋은 지표로 올라가고 있다가 덜컥 2021년에 그렇게 되어서 조금 유감스러운데 부진 지표 부분 지적받았었던 것에 대한 보완을 적극적으로 해 주시고 또 부진한 내용이 나올 수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것들을 우리 과장님께서 새로 오신 거잖아요. 그러니까 전체적으로 다시 기존에 했었던 것에서 빠진 부분이 무엇이 있는가 다시 한번 확인해서 이후에 평가받을 때는 다시 최상위 등급이 나올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 민원여권과장 유재령 저조하게 나온 부분은 왜 저조하게 나왔는지 원인분석을 해서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오강현 위원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홍원길 오강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민원여권과 소관에 대한 질의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유재령 과장님과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회의를 진행하여야 되겠습니다만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를 하고자 합니다.

이의 있는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14시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54분 회의중지)

(14시 01분 계속개의)

○ 위원장 홍원길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 속개를 선포합니다.

다음은 체육과 소관이 되겠습니다.

조재국 과장께서는 업무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 체육과장 조재국 안녕하십니까? 체육과장 조재국입니다.

지속되는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시민을 대의하여 안건심사에 노고를 다하시는 홍원길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체육과 2021년도 업무성과 및 2022년도 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체육과 2022년도 시정업무 보고의 건은 부록으로 실음)

○ 위원장 홍원길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질의답변을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발언신청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응답하는 위원 없음)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오강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강현 위원 시의원 오강현입니다.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지난번에…. 벌써 작년이 됐는데 각각 앞으로 예정되어 있는 체육시설과 관련된 것들을 자료 요청해서 받아봤습니다만 공교롭게도 사우동 지역이 많이 시설들이 없어요. 특히 종합운동장이 여기 사우종합운동장 개발이 되어서 누산리로 이전하게 되면 14개 읍·면·동 중에서 사우동이 이런 체육과 관련돼 있는 시설이 부족한 면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부분이 올해 내용에도 사업보고 하시는데 제가 찾아봤는데 내용이 유감스럽게 많이 없더라고요. 혹시 계획이 따로 여기 나와 있지는 않지만 있는 게 좀 있나요, 과장님?

○ 체육과장 조재국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실질적으로 사우동에는 부지확보 이런 문제가 있어서 체육시설 건축계획은 없지만 역세권에 저희가 체육시설을 아직 확정단계는 아니기 때문에 말씀을…. 역세권에 추진을 하고 있는 사항을 말씀드릴 수….

오강현 위원 풍무역세권 말씀하시는 거죠?

○ 체육과장 조재국 네.

오강현 위원 그래서 저도 말씀을 드리려고 하는 게 앞으로 사우종합운동장 개발에 있어서도 체육과 관련돼 있는 부분들이 시설이 들어가면 어떨까와 그다음에 풍무역세권도 거의 사실은 이름은 풍무역세권입니다만 사우동 생활권이기 때문에 풍무역세권 개발할 때도 그런 부분이 반영되는 게 필요하지 않나라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현재는 없지만 개발사업들 계획 속에 그런 부분을 적극적으로 우리 과장님께서. 이게 시작할 때, 계획할 때 들어가는 게 되게 중요하잖아요. 어쨌든 그런 부분을 고려하셔서 집어넣어 주셨으면 좋겠다는 부탁을 드리려고 제가 발언권을 신청했습니다.

○ 체육과장 조재국 알겠습니다. 유념하고 사우동이라든가 이런 데 체육시설 확충을 위해서 적극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오강현 위원 꼭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 체육과장 조재국 네.

오강현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홍원길 오강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위원님들 질의는 마치고 저도 오강현 위원님 질의에 덧붙여서. 지금 우리가 대규모 주택사업을 진행하면서 공원을 체육공원으로 하게 되면 지금 당장 예산이 없더라도 그 부지 내에 체육시설이 가능하지 않습니까? 과장님, 그거를 지난번에도 한번 오강현 위원님과 같이 고민한 적이 있기는 하지만 금년에도 같이 고민하셔서 공원의 기능을 양분화하자, 가능하면 공원 내 체육시설이 가능하도록. 이런 의견을 같이 검토하고 공부한 적이 있는데 그것에 대한 과장님 마무리 답변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 체육과장 조재국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대부분 주택사업을 하게 되면 그린공원으로 많이 조성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일반 주민들이 원하는 공원 이런 사항이 있기 때문에 공원녹지과에서도 그린공원을 많이 선호하고 있는 게 사실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그린공원을 체육공원으로 받을 때는 공원조성계획을 변경시키고 하는 행정절차가 수반이 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체육공원으로 일부 먼저 지정을 했을 때는 주민들의 입주여건이라든가 이런 것을 충족시킬 수 없기 때문에 공원녹지과와 별도로 협의를 거쳐서 조성 과정에서 될 수 있으면 체육공원으로 조성될 수 있도록 저희도 협의를 통해서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 위원장 홍원길 답변 감사합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체육과를 끝으로 행정국 소관에 대한 질의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조재국 과장님과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를 이동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시립도서관 소관이 되겠습니다.

소영만 관장께서는 업무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 시립도서관장 소영만 안녕하십니까? 시립도서관장 소영만입니다.

우리 시의 발전과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늘 고민하시고 현장을 살피시는 행정복지위원회 홍원길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그러면 시립도서관 2021년도를 포함한 민선 7기 4년의 주요 성과와 2022년도 주요 업무계획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시립도서관 2022년도 시정업무 보고의 건은 부록으로 실음)

○ 위원장 홍원길 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질의답변을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발언신청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응답하는 위원 없음)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오강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강현 위원 그냥 간단하게 질의하겠습니다.

관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작년 한 해 고생 많으셨는데 올해도 작년 못지않게 고생해 주시면 좋겠다는 말씀드리고요. 아마도 코로나 때문에 재작년부터 작년 또 올해도 그럴 수도 있는데 어쨌든 위드 코로나 상황으로 바뀌면서 계속 최근에는 문을 닫고 진행한 경우는 거의 없잖아요, 그렇죠?

○ 시립도서관장 소영만 네, 그렇습니다.

오강현 위원 그래서 아마도 올해는 조금 더 코로나 상황이지만 활성화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고 보니까 중봉도서관 같은 경우는 리모델링 추진을 할 예정으로 돼 있습니다. 2021년 7월부터 2024년 6월까지 해서 2024년 10월에 재개관을 하게 되는데 근 3년 정도 리모델링을 하시게 되는 거죠?

○ 시립도서관장 소영만 답변드리겠습니다.

조금 전에 전반적으로 설명드린 것처럼 당초에는 저희가 올 6월 말까지 정상운영 하고 7월부터 12월까지는 이사 등 이런 것들을 검토를 했었는데 일시에 중단하게 되면 기존에 중봉도서관 이용자들이 꽤 많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북변3구역 재개발 상황도 고려하고 그다음에 저희가 가급적이면 시민편익 이용에 도움이 되도록 조금 저희가 축소해서라도, 연말까지 정상적으로 시간을 축소해서 운영해 볼 계획이고요. 그렇게 되면 저희가 내년부터 한 1년 반 정도 실질적으로 그런 정도 해서 하여튼 간에 공사 관련 하게 되면 이용편의를 최대한 확장하는 쪽으로 그렇게 공기 관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오강현 위원 지금 말씀 들어보니까 3년이라고 하는 시간 동안에 어쨌든 올해 연말까지는 축소 운영이 되고 한 1년 6개월 정도가 이용을 못 하게 되는 그런 상황이 되는 거죠?

○ 시립도서관장 소영만 네, 그렇습니다.

오강현 위원 그것을 우리가 예정돼 있는 계획이기 때문에 조금 더 시민들의 불편함을 해소할 수 있는 방법들을 모색해 주시면 좋겠고 주변의 도서관들에 대한 이용안내가 아주 기본이 될 것 같고 또 기존에 이용하셨던 분들에 대한 불편을 최소화시킬 수 있게 각종 SNS로 회원들에게 보낸다든가 그런 것들이 필요할 것 같고 안에서 진행되었던 여러 다양한 관련되는 행사들이나 또 교육들 이런 것들도 다른 도서관에서나 유관기관이랑 같이 협조해서 진행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최소화돼 있는, 시민들이 1년 6개월 정도이지만 피해가 적게 될 수 있도록 방법들을 모색을 적극적으로 해달라고 주문을 드리고 싶어요.

○ 시립도서관장 소영만 그렇게 하겠습니다.

오강현 위원 리모델링은 조금 더 나은 환경을 만들기 위한 과정이기 때문에 어쨌든 어쩔 수 없는 상황이라서 이해들은 많이 해 주실 것 같지만 실제로 이게 단기간이 아니기 때문에 불편도 초래할 가능성이 많이 있습니다. 그런 부분 민원에 대해서 조금 더 적극적으로 사전에 방법론들을 모색하셔서 찾아보시고 또 알려주시고 홍보해 주시면 좋겠다는 말씀을 재차 드리고요.

그다음에 556페이지 잠깐, 짧은 건데요. 지역서점 활성화 조례가 작년에 제정되면서 올해 기존에 했었던 것들을 조금 더 정리하고 확대시켜나가고 심화시켜나가겠다는 취지의 조례였기 때문에 특별한 기획들이 더 부가가 되거나 그러지는 않았을 거라는 생각이 드는데 그래도 혹시. 여기 보면 추진계획이 1월부터 2월까지 잡혀져 있는데, 지역서점 활성화 지원 계획 수립. 조금 더 달라지거나 한 내용들이 혹시 있는지요, 추가되는 내용들이?

○ 시립도서관장 소영만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해 주신 것처럼 저희가 작년 11월, 12월에 우리 시에 있는 김포시 지역서점을 전수조사를 했고요. 한 방법은 저희가 기초조사는 인터넷 검색을 해서 공고를 통해서 접수를 받았고 그 부분을 확인해서 현장실사를 49군데를 다 다녀서 최종 25개소를 확정했습니다. 그렇게 해서 기본적인 전수조사하고 정확한 내용을 저희가 파악을 했고 지역서점을 대상으로 도서관하고 지역서점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도록 지역서점 지도를 지금 제작 중에 있어서 2월까지는 만들 거고요. 그것이 만들어지면 지역서점에서 희망하는 것처럼 공공기관과 학교 이런 데에다 우리 지역서점을 좀 알려서 가급적이면 도움이 되도록 그런 방향으로 업무를 진행할 계획이고 말씀드렸던 것처럼 지역서점이 지속적으로 유지가 되고 발전이 되려면 사실 시민이 찾아주는 것이 가장 우선이라고 판단합니다. 그런 차원에서 저희가 그런 노력을 할 거고 그리고 시민하고 소통이라든가 소위 인식하는 그런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서 저희가 책축제를 할 때 지역서점이 부스에 참여를 해서 다양한 활동을 하도록 그런 부분도 저희가 고려를 하고 있고 작은 것 포함해서 수시로 지역서점을 통해서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이 뭔지를 발굴해서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작은 것이지만 발굴해내려고 노력을 하겠습니다.

오강현 위원 전과는 다르게 이렇게 지도 제작도 하셔서 시민들이 가장 많이, 중요한 것은 시민들이 많이 서점을 이용하는 것이니까 그쪽에 대한 지도 제작이라든가 이런 것들은 굉장히 유용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고 현장실사를 다 하셨다고 하니까, 그리고 지난번보다 많이 확대된 25개소로 결정하신 것…. 아마 이게 인터넷서점이라든가 이런 것들은 조금 지원 자체가 힘드실 거라고 생각이 드는데요. 어쨌든 지도 제작하신 거나 실사한 것들 혹시나 나중에 자료가 있으면 자료도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 시립도서관장 소영만 별도로 보고드리겠습니다.

오강현 위원 그렇게 해 주셔서 작년에 조례가 제정됐기 때문에 올 한 해 조금 더 피부에 와닿는 그런 지원들이 계획되고 예산을 확보해서 진행이 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고요. 그때그때마다 안들이 나오면 같이 공유를 해 주시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 시립도서관장 소영만 알겠습니다.

오강현 위원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홍원길 오강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계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계순 위원 김계순 위원입니다.

메타버스 고촌도서관 운영 관련해서 구체적으로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 시립도서관장 소영만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그간에는 일반적인 도서관을 운영해왔는데 코로나 상황이 지속되기도 하고 비대면 이런 상황이 지속적으로 된다고 보고 도서관을 오지 않고도 도서관 시설에 대한 상황, 어떻게 생겨 있는지 그다음 어떤 프로그램 운영하는지를 메타버스 플랫폼이라는 것을 통해서 거기에다 저희가 고촌도서관을 시범으로 일단 운영을 해서 도서관에 오지 않고 방문하지 않고도 도서관 형태나 형식을 저희 홈페이지나 메타버스 플랫폼을 통해서 볼 수 있도록 할 거고요. 그다음에 거기에서 하는 강좌나 프로그램 이런 것들도 도서관을 오지 않고도 플랫폼에서 시연을 해서 저희가 해 볼 건데 다만 이것은 외주를 줘서 별도 비용을 들이는 건 아니고 저희 직원이 이 부분을 학습을 해서 자유롭게 쓸 수 있는 플랫폼을 가져다 시도를 한번 해 보는 겁니다.

김계순 위원 플랫폼을 직접 직원이 개발하겠다는 말씀이신가요?

○ 시립도서관장 소영만 시장에 나와 있는 기 플랫폼이 있고요. 그걸 활용해서 고촌도서관에 맞는 그런 메타버스를 만들어보겠다는 취지로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김계순 위원 이 메타버스 여러 공간에서, 사회적 경제나 이런 공간에서 많이들 활용하고 계시더라고요. 그래서 본 위원도 활용을 좀 해 봤는데 생각보다 많이 어려워요.

○ 시립도서관장 소영만 네,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김계순 위원 그래서 이게 시범으로 고촌도서관을 해 보시고 점층적으로 확대해가시겠다는 말씀이신 거잖아요?

○ 시립도서관장 소영만 이렇습니다. 시대적인 트렌드 흐름을 우선 반영해서 저희가 한번 해 보는 거고 다만 이 부분이 지속적으로 관리가 되려면 인적 지원이 없이는 사실상 불가능합니다. 그런 부분을 저희가 알고 있고 다만 저희 직원들이 공부를 직접 하는 것이니까 아마 비용을 주고 하는 것만큼은 아니라 하더라도 저희 나름대로 그런 것을 해 보겠다는 취지로 말씀을 드린 거고 일단 4월까지 해서 문을 열어볼 생각을 갖고 있고요. 그래서 일단 이것이 각 도서관에서 감당이 가능하다 그러면 일시에 다 할 수 있겠지만 저희가 판단하기에는 그게 꼭 그럴 필요가 있는지는 우선 한번 운영을 해 보고 반응이 좋다든가 이것을 확대할 필요가 있다 한다면 점진적으로 검토를 해 보겠습니다.

김계순 위원 저희 김포의 시립도서관마다 특화가 있잖아요. 저는 도서관마다 풍무도서관은 3D 프린트라든지 이런 부분의 특화하고 연결해서 메타버스 도서관을 한다면 되게 좋지 않을까. 그래서 고촌도서관 먼저 시행하는 게 뭔가 고민하신 결과였겠지만 저는 메타버스 하면 그래도 도서관을 풍무나 아니면 고촌을 클릭하고 들어가서 본인이 그 안에서 이렇게 들어가는 그래서 하나씩 하나씩 프로그램을 연결해나가는 그런. 그 가상공간에서 내가 참여하는 거잖아요?

○ 시립도서관장 소영만 네, 그렇습니다.

김계순 위원 고촌은 한 층밖에 안 되기 때문에 오히려 풍무나 이렇게 시범적으로 가상공간이든 현실공간이든 여백이 있는 공간에서 시작을 하면 조금 더 금방 습득되지 않을까 하는 아쉬움이 좀 있어서 이걸 어떻게 활용을 하실 건가라는 고민이 됐고요. 이왕 하시는 김에 플랫폼을 직원이 공부해서 하는 차원보다 예산을 투여해서 전문가가 해서 같이 고민해서 해놓는 게 더 빨리 큰 효과가, 효율성이 좋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같이 고민을 해 주시면 좋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고요

또 하나만 더 여쭐게요. 장기도서관에 트렌드 리딩 도서관은 이건 어떻게 운영, 이거 그냥 프로그램을 키워드마다 나눠서 장기도서관에서 운영하시겠다는 거죠?

○ 시립도서관장 소영만 사실 저희가 제목은 트렌드 리딩 도서관이라고 말씀을 드렸는데 사회에 우리 시대를 대표하는 각종 트렌드들이 있습니다, 키워드도 있을 것이고. 그것을 통상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되면 다 그 안에 숨어버리다 보니까 저희가 생각하는 최근에 대두되고 있는 브이노믹스라든가 K콘텐츠, 메타버스, ESG경영 이런 것들 포함해서 시대에서 거론되는 키워드, 트렌드를 강제로 끌어내서 그 동시대에 맞는 이런 것들 이해하는 폭을 넓힐 수 있도록 그런 걸 시도해 볼 생각입니다.

김계순 위원 인문학 강의인가요? 이거 교육 프로그램인가요?

○ 시립도서관장 소영만 강좌 프로그램입니다.

김계순 위원 강좌 프로그램을?

○ 시립도서관장 소영만 네. 주제를 그런 것을 하겠다는 취지입니다.

김계순 위원 트렌드 리딩이라는 이름을 붙여서 교육 프로그램을 하신다는 말씀이신 거죠?

○ 시립도서관장 소영만 네, 그렇습니다.

김계순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홍원길 김계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위원님들 질의는 끝나신 것 같고 저도 중봉도서관 리모델링 관련해서 한 말씀만 드리겠습니다. 어쨌든 금년 2022년 7월부터 휴관 계획이었는데 관장님께서 고민하셔서 12월까지 가능하면 우리 도서관 이용하는 시민들을 위해서 연장해 주신다고 시간 조절까지 해서 너무 감사드리고요. 현재 공사 가림막 이런 것들이 다 있지 않습니까, 그렇죠?

○ 시립도서관장 소영만 지금 설치해가고 있습니다.

○ 위원장 홍원길 그렇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길을 부탁드리고요. 보통 동절기 공사가 12월, 1월, 2월은 안 하지 않습니까. 계획대로 간다고 보면 2023년에 7월에 착공 예정이에요, 우리 리모델링이. 그렇다고 보면 특히 수험생이라든지 제일 많이 이용하는 겨울방학, 관장님이 판단하시겠지만 한 2월까지 연장이 가능하다면 그런 부분도 한번 고민해 주십사 하는 부탁을 드리고 싶습니다. 관장님, 혹시 답변하실 거 있으면.

○ 시립도서관장 소영만 조금 보충답변드리겠습니다.

위원장님 말씀하시는 것처럼 저희가 이용편의를 최대한, 시민의 이용편의를 고려해야 될 필요가 있고요.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공사 진행하는 데 이용에 불편 없다 한다면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저희가 올 연말까지라고 말씀은 드렸지만 공사를 진행하더라도 이용에 크게 무리가 없다 한다면 그 부분은 탄력적으로 연장해 운영하는 방안 쪽으로 검토하겠습니다.

○ 위원장 홍원길 관장님 답변 감사드립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시립도서관 소관에 대한 질의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소영만 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를 이동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도시안전정보센터 소관이 되겠습니다.

이관호 도시안전정보센터장께서는 업무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 도시안전정보센터사장 이관호 안녕하십니까? 도시안전정보센터장 이관호입니다.

평소 각종 소관업무에 노고가 많으신 행정복지위원회 홍원길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도시안전정보센터 소관 2022년도 시정업무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도시안전정보센터 2022년도 시정업무 보고의 건은 부록으로 실음)

○ 위원장 홍원길 센터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질의답변을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발언신청 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강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도시안전정보센터사장 이관호 시의원 오강현입니다.

센터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작년에도 정말 고생해 주셨는데 올 한 해도 맡아서 작년 못지않게 활약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575페이지에 “방범CCTV 설치 및 저화질 개선” 사업과 관련된 얘기 간단한 질문. 일단 작년에도 저희가 정례회 때 같이 얘기 나눴던 기억이 나는데요. 굴다리 등 방범 CCTV 신규 설치 54개소 이게 확정이 된 거죠?

○ 도시안전정보센터사장 이관호 도시안전정보센터장 이관호입니다.

저희들이 굴다리 CCTV를 설치하기 위해서 한 5억 정도를 국비를 요청했습니다. 그런데 1억 6000만 원밖에 내려오지 않았습니다.

오강현 위원 아, 1억 6000만 원만 내려왔나요?

○ 도시안전정보센터사장 이관호 네. 그래서 저희가 현재 굴다리를 고촌 지역하고 기타 한강로 등 해서 9개소 추진 예정에 있습니다.

오강현 위원 그러면 예산이 신청했던 금액에 많이 못 미치네요, 그렇죠?

○ 도시안전정보센터사장 이관호 네.

오강현 위원 그러면 또 국비 신청할 수 있는 시기가 언제 가능할까요, 이게?

○ 도시안전정보센터사장 이관호 연초에는 국비 신청이 대부분 없습니다. 그래서 거의 한 10월, 9월 돼서 그때 또 국비를 저희들이 요청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이번에 굴다리하고 또 기타 방범 사각지대가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추경 때 다시 한번 저희들이 예산을 올려서 사회 안전이나 지역 안전을 위해서 할 그런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오강현 위원 아마 추경이 3월 중에 있을 거 같은데, 1차 추경이요. 그때 예산 올리시면 좋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 왜냐하면 CCTV 사각지대가 김포에 아주…. 다른 지자체에서는 흔하지는 않잖아요, 굴다리가요. 우리만의 어떤 김포만의 특징이라고 볼 수도 있는데 도심 지역에는 없고 특히 도농도시이거나 이런 저희만의 어떤 특수성이라고 봅니다. 여기에는 안전사고가 근처에서 일어난 경우도 최근에 있었잖아요, 사실은. 거리가 조금 떨어진 경우이기도 한데 어쨌든 주변에 우범지대로 많이 꺼리는 곳이기 때문에 더더욱. 실제로 이용되는, 학생들이라든가 주민들이 이용하는 곳인 경우도 많이 있고요, 사실은. 그래서 이런 부분은 저는 CCTV는 금액 대비…. 금액이 저가는 아니죠, 고가죠. 그렇지만 사건이 하나라도 예방이 될 수 있는 것이라고 한다면 그 효과는 비싸기는 하지만 충분히 큰 의미가 있다 그런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이런 사각지대는 해소가 될 수 있도록 국비 신청한 금액 다는 안 나왔지만 차근차근히 주어진 대로 예산신청을 하셔서 가급적이면…. 전체 우리가 예상했었던 게 센터장님 몇 개였습니까, 총?

○ 도시안전정보센터장 이관호 전체 굴다리가 한 98개 정도였습니다.

오강현 위원 98개죠?

○ 도시안전정보센터장 이관호 네.

오강현 위원 그중에서 54개소 하겠다는 얘기잖아요, 그렇죠? 올해. 아, 98개 중에서 몇 개 정도나 가능할까요, 올해.

○ 도시안전정보센터장 이관호 저희들이 일차적으로 1억 6000만 원 갖고 굴다리 쪽은 9개소를 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오강현 위원 그다음에 추경을 통해서 계획하고 계신 거는 얼마나.

○ 도시안전정보센터장 이관호 추경을 통해서 하게 되면 굴다리가 대부분이…. 굴다리 중에서도 취약한 곳이 있고 그렇지 않은 곳이 있습니다. 그래서 다 하는 것이 아니고 굴다리 중에서도 취약한 곳을 위주로 먼저 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오강현 위원 그렇게 선별적으로 더 많이 시민들이 이용하면서도 취약한 곳이 또 있을 거라고 생각이 돼요. 그래서 그런 부분부터 하나하나씩 해소해 나가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것 좀 꾸준하게 계획적으로 진행을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도시안전정보센터장 이관호 알겠습니다.

오강현 위원 저는 그 정도 얘기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홍원길 오강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김옥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옥균 위원 김옥균 위원입니다.

BIT, 그러니까 버스정보안내단말기가 버스정류장에 대부분 설치가 거의 다 돼 있더라고요.

○ 도시안전정보센터장 이관호 버스정류장에는 BIT 단말기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김옥균 위원 그런데 이게 고장이 그렇게 잦더라고요, 내가 계속 버스 타고 다니면서 보니까. 고장이 잦은 이유가 있어요? 고장이 나면 수리가 또 바로바로 안 되고 장기간 그 상태로 방치가 돼 있고. 이것 좀 개선해야 되는 거 아니에요?

○ 도시안전정보센터장 이관호 도시안전정보센터장 이관호입니다.

저희가 한 380여 대 정도의 BIT 단말기가 설치돼 있는데요. 예전에 최초에 설치된 것은 고장률이 많이 빈번하고요. 그래서 저희들도 점차적으로 고장을 대비해서 계속해서 교체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그런 BIT라고 버스정보 시스템이 고장 났다고 하면 시민들 전화가 바로바로 옵니다. 그래서 바로바로 대처할 수 있게끔 예비품도 확보를 해 놓고요. 시민들이 이용하는 데 불편이 안 생기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김옥균 위원 신경을 쓰셔서 고장률을 낮췄으면 하는 생각이 들어요.

○ 도시안전정보센터장 이관호 알겠습니다.

김옥균 위원 앞으로의 교통시스템 자체가 AI로 결합해서 지능형으로 바뀌고 있잖아요. 그래서 범죄 이상징후까지 발견하고 그다음에 대체해서 방범 역할도 같이 하고 있는 상황이더라고요, 보니까. 그걸 보면서 정말 이런 것들이 빨리 김포에 설치가 돼서 그걸 보면서 범인도 특정해서 바로 거기서 검거하고 그런 것들이 김포에 빨리 도입이 돼서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런데 그걸 말씀드리는 건가요? 지능형교통시스템 말고 이거는 방범시스템이던데. 아까 제가 말씀드린 것은 방범시스템이더라고요, 시스템 자체가. 그래서 그게 이상징후가 나타나면 그걸 바로 또 캐치를 하더라고요. 그래서 계속 팝업해서 그것만 보여요. 그러면 그게 경찰하고 연락이 돼서 경찰에서 범인을 특정해서 잡는 그런 것들이 있더라고요.

○ 도시안전정보센터장 이관호 도시안전정보센터에서도 지능형선별관제시스템을 도입해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지능형시스템이라는 것은 관제의 효율을 높이고 초보적인 AI 기능 역할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이러한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정말 초보적인 그런 AI가 아니라 더 발전된 인공지능을 도입해서 저희들이 계속해서 개선해 나갈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김옥균 위원 김포에도 그런 시스템이 빨리 도입돼서 명실상부한 그런 센터가 될 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그런 것도 도입하는 데 우리 센터장님 역할이 중요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어요.

○ 도시안전정보센터장 이관호 알겠습니다.

김옥균 위원 그런 시스템이 빨리 도입될 수 있도록 신경도 쓰시고 하십시오.

○ 도시안전정보센터장 이관호 네.

김옥균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홍원길 김옥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도시안전정보센터 소관에 대한 질의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이관호 센터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회의를 진행하여야 되겠습니다만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를 하고자 합니다.

이의 있는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15시 10분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 58분 회의중지)

(15시 08분 계속개의)

○ 위원장 홍원길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 속개를 선포합니다.

다음은 재단법인 김포FC 소관이 되겠습니다.

서영길 대표이사께서는 업무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 김포FC대표이사 서영길 안녕하십니까? 김포FC 대표이사 서영길입니다.

바쁘신 의정활동에도 김포FC에 깊은 관심과 애정을 가져주신 홍원길 행정복지위원회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금부터 김포FC 2022년도 주요 업무계획에 대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김포FC 2022년도 시정업무 보고의 건은 부록으로 실음)

○ 위원장 홍원길 대표이사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질의답변을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발언신청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응답하는 위원 없음)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오강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강현 위원 시의원 오강현입니다.

대표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작년에 김포FC가 나름대로 성과가 있었다고 생각이 되고요. 올해는 또 K3에서 K2로 올라가는 첫 원년인데요. 원년, 원년이었네요. 작년에도 원년이었다가 올해도 또 원년. 어쨌든 올해도 기대한 이상의 결과가 연말에 나와서 좋은 소식 좀 전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고요. 대표님께서 많이 고생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김포FC대표이사 서영길 감사합니다.

오강현 위원 10페이지 솔터축구장. 아마 지금 코로나 상황이기 때문에 상당히 좀…. 작년, 재작년, 올해는 코로나19라고 하더라도 위드 코로나 때문에 9시 뉴스나 스포츠뉴스 같은 거 간혹 보면 관중들이 꽤 있어요. 예능프로그램 같은 경우 보면 관객들이 예전에는 작년 초반만 하더라도 없었는데 그래도 최근에 와서는 관중들이 있고 관객들도 있고, 공연프로그램 같은 거 보더라도요. 위드 코로나 때문에 아마 관중들 입장하는 게 조금 완화되어서 가능하게 되었던 걸로 알고 있고요. 현재 상황은 관중이 얼마나 입장이 가능한 상황인지 얘기해 주시겠어요?

○ 김포FC대표이사 서영길 현재 연맹에서 1월 17일에 위드 코로나 시대를 맞이해서 거기에 대한 운영방안을 결정함과 동시에 저희 진출안이 동의가 됐거든요. 그런데 연맹에서 조심스럽게 내다본 바로는 약 50% 정도까지는 3차 주사를 맞으신 분들한테 아마 패스가 되지 않겠느냐 조심스럽게 그렇게 내다보고 있습니다. 이미 치료제도 나와 있는 상태고 그리고 또 지금은 알다시피 위드 코로나에 대해서 굉장히 많은 생각들을 하고 계신 분들이 있기 때문에 경기장 측에서만큼은 야외이기 때문에 연맹에서 50% 정도까지는 풀어줄 수 있지 않겠냐라고 조심스럽게 전망하고 있습니다. 솔터구장 현재 관중석 수로 봤을 때는 약 2500명 정도는 평균 관중 입장이 되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내다보고 있습니다.

오강현 위원 솔터구장이 공사하게 되면 2500석….

○ 김포FC대표이사 서영길 5000석입니다.

오강현 위원 5000석이죠.

○ 김포FC대표이사 서영길 5000석의 50% 정도까지는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오강현 위원 그래서 2500명 정도. 그래서 3차 백신을 맞은 사람에 한해서 그렇게.

○ 김포FC대표이사 서영길 2차는 6개월 미만자로 저는 알고 있습니다.

오강현 위원 아마 지금 스포츠 관중으로 같이 함께하고 싶은 분들이 굉장히 많을 것 같아요.

○ 김포FC대표이사 서영길 네, 굉장히 많습니다.

오강현 위원 코로나로 굉장히 답답하고 함께 야외에서 할 수 있는 그런 기회가 있다면 함께하고 싶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굉장히 많은 걸로 저도 주변의 얘기를 많이 듣고 있는데요. 또 실제 운동을 하고 싶어 하는 사람들도 되게 많고요, 더. 예전에 비해서 많아졌다고 생각이 들더라고요. 어쨌든 이 지침이 정확하게 결정이 되면 방역체계의 틀에 맞춰서 지킬 건 또 지켜가면서 이렇게 홍보를 적극적으로 해서 조금 더 붐을 일으키는 것도 필요하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들고요.

좀 전에 얘기하셨습니다만 솔터구장 공사 진행은 어떤 상황이죠?

○ 김포FC대표이사 서영길 현재 조달구매 확정을 해 놓은 상태고요. 그리고 지금 유니테크시스템이라는 회사에서 공사계약을 맡은 걸로 파악이 되고요. 2월 28일까지는 5000석 관중석을 완공시켜준다고 보고를 받았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홈경기 개막전을 3게임을 미뤄서 3월 12일에 서울이랜드FC와 첫 경기를 하게 돼 있고요. 아직 공식적으로 발표가 나온 게 아니기 때문에 의원님들한테 보고를 못 드렸고 가설계식으로 해서 일단 대진표가 나와 있는 상태입니다. 어웨이경기를 일단 3게임 간 후에 홈경기 3경기를 연속으로 하자는 측면이 좋게 받아들여져서 아마 홈경기 개막전은 3월 12일 토요일로 예정이 되어 있는 상황입니다.

오강현 위원 일단 솔터구장은 아직 공사가 들어가지는 않았잖아요, 그렇죠?

○ 김포FC대표이사 서영길 네.

오강현 위원 그래서 2월 28일까지 완료하는 걸로 되어 있고요. 어쨌든 이번 주 지나면 설 연휴가 되겠고 그러면 공사기간이 그렇게 길지는 않은 건가 봅니다.

○ 김포FC대표이사 서영길 네, 공장에서 현재 조립하고 있는 상태고요. 가서 설치만 하면 되는 시스템이기 때문에.

오강현 위원 어쨌든 공사 사고 없이 진행되고 또 이후에 제대로 공사가 되어서 조립식이라고 하면 굉장히 좀 더 강고하지 않을 수 있다는 우려가 있을 수도 있는데 안전사고 나지 않도록 철두철미하게 부탁을 드리고요. 안전사고가 나면 절대 안 됩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을 주의하시고.

그다음에 어웨이를 먼저 하고 난 다음에 홈경기를 하는 건가요?

○ 김포FC대표이사 서영길 어웨이 3경기를 연속으로 하고요.

오강현 위원 그러니까 3월 12일이 어웨이 끝나고 난 다음에 홈경기를 하는 거죠?

○ 김포FC대표이사 서영길 네, 맞습니다. 어웨이 경기 첫 개막전은 2월 19일에 광주FC랑….

오강현 위원 2월 19일?

○ 김포FC대표이사 서영길 네.

오강현 위원 아, 19일이요?

○ 김포FC대표이사 서영길 네.

오강현 위원 광주FC?

○ 김포FC대표이사 서영길 네. 올해 월드컵 경기가 11월에 있기 때문에 10월 중순까지 시즌을 다 오프를 하게 돼 있어서 작년보다 한 달 반 정도 빨리 시작합니다, 리그를.

오강현 위원 글쎄요, 그때 날씨가 추울 것 같은데 어쨌든 2월 19일에 어웨이 경기를 광주FC와 시작해서 3경기를 하고 난 다음에 3월 12일에 홈경기를 그렇게 진행한다는 얘기죠?

○ 김포FC대표이사 서영길 네, 첫 경기 홈 개막전을 하기로.

오강현 위원 개막전의 홍보도 잘해서 이렇게 첫 K2 시즌의 홈경기이기 때문에 의미 있게 잘 만들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김포FC대표이사 서영길 감사합니다.

오강현 위원 부탁드리겠습니다.

○ 김포FC대표이사 서영길 고맙습니다.

오강현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홍원길 오강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김옥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옥균 위원 김옥균 위원입니다.

이게 궁금해서 물어볼게요. 유소년축구단을 U18이라고 그러나요?

○ 김포FC대표이사 서영길 네, 맞습니다.

김옥균 위원 운영·지원 나와 있는데 지금 그러니까 유소년축구단은 고등학교를 김포에서 사는 친구들만 모집하는 게 아니라 전국 각지에서 전국적으로 모집을 한 거예요?

○ 김포FC대표이사 서영길 네, 맞습니다.

김옥균 위원 그래서 여러 가지 시험을 통해서 선발해서 그 친구들이 학교를 다녀야 되니까 방송통신고등학교로 지정해서 그 학교를 다니는 걸로 해서, 그 학교는 방송통신고등학교를 전체가 다닌다는 얘기죠?

○ 김포FC대표이사 서영길 네, 맞습니다.

김옥균 위원 그 학교를?

○ 김포FC대표이사 서영길 네.

김옥균 위원 그래서 이 친구들이 기량을 많이 발휘하고 그러면 이 친구들을 또 선호하는데 대학을 가면 대학에서 돈을 주지는 않을 거 아니에요? 프로로 가야만 돈을 받을 거 아니에요, 이 친구들이.

○ 김포FC대표이사 서영길 네, 맞습니다.

김옥균 위원 그러면 프로로 자꾸 가라고 해야 되는 거예요?

○ 김포FC대표이사 서영길 실력이 되는 친구들은 저희가 가라고 하지 않아도 스카우터가 옵니다. 고등학교 1학년, 2학년 때 이미 스카우터들이 와서 선수를 지명을 합니다. 그런데 U18 구단을 꼭 운영해야 되는 가장 필요성이 바로 그겁니다. 김포FC U18에 이미 소속이 되어 있는 친구들은 저희하고 전속계약이 되어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저희가 풀어주지 않으면 어디로 갈 수가 없습니다. 단 그 아이들이 1학년 때부터 3학년 때까지 커나가는 과정의 재정적인 지원을 김포FC에서 해 주는 겁니다. 실은 K2리그, 프로리그 진출도 굉장히 중요하지만 실질적으로 리그에 진출했을 때 얻어지는 시너지효과는 U18, U15, U12 선수에 있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그동안 U12, U15 선수들을 김포에서 잘 가르쳐놓고 U18팀이 없기 때문에 다른 쪽으로 다 방출을 했었거든요. 이 아이들이 갈 데가 없어서 다 뿔뿔이 흩어진 친구들입니다. 현재 제주도에 U18 선수격려차 1박 2일로 엊그제 토요일, 일요일 내려갔다 왔는데요. 거기 U23 국가대표 선수들 중에 2명이 통진고등학교 출신입니다. 그러니까 우리 아이들이 밖에 나가서 성공을 해서 다시 컴백하는 경우가 발생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애초에 프로리그 진출동의안 저희가 상정했을 때 유영숙 위원님께서 지적해 주셨던 가장 큰 부분이 바로 그겁니다, 실은. 우리 아이들이 갈 데가 없어서 뿔뿔이 흩어졌던 것을 U18팀 프로리그 산하가 생김으로써 이 아이들을 여기서 홀딩시켜놓은 가장 큰 이유가 될 것 같습니다. 지금 김포FC의 U18은 전체 학생 1학년으로만 구성이 돼 있어서 팀 스쿼드는 좋지 않습니다만 2년 뒤의 힘은 어마어마하게 커질 것이라 생각하고 제주도에 지금 약 70팀의 유소년클럽팀이 서귀포에서 훈련하고 있더라고요. 그런데 그 70팀이 김포FC U18이 좋다고 벌써 소문이 나 있기 때문에 내년에는 정말 좋은 친구들이 많이 올 것 같습니다. 그쪽에 총괄하시는 설OO 감독님도 김포FC U18이 아마 대한민국에 가장 근본이 되는 U18팀의 컬러를 만들지 않겠느냐고 조심스럽게 내다보고 계십니다. 내년에는 좋은 선수들 많이 보내줄 거고요. U15팀에서도, 지금 김포FC U15팀에도 제가 잠깐 들려서 격려차 식사를 대접하고 왔는데 우리 U15팀 아이들도 U18에 오기를 지금 희망을 하고 있습니다. 굉장히 좋아질 것 같습니다, 한 2년 정도면.

김옥균 위원 우리 대표이사님은 너무 낙관적인 말씀만 하시는 거 아니에요? 물론 낙관적인 말 자체가 희망은 될 수도 있지만 다른 것에 대해 준비하고 하는 것들은 못 할 수가 있어요. 그래서 그 낙관적인 것의 이면도 항상 잘 보셔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하여튼 좋은 말씀 해 주시니까 잘될 거라고 저도 믿고 싶습니다.

○ 김포FC대표이사 서영길 감사합니다.

김옥균 위원 그다음에 가장 중요한 게 우리 김포시가 스폰서가 지금 없잖아요. 그래서 스폰서를 잡아서 지속적인 후원을 받고 이렇게 해야만 김포FC가 지속적으로 나가는 데 도움이, 살아남는 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스폰서를 잡는 노력들을 하셔야 되지 않을까. 기업하고 해서, 이게 저희가 운동복을 입고 뛰면서 사진에 노출되면서 광고도 해 주고 그렇지 않습니까. 그게 스폰 계약을 체결한 업체한테 돈을 받고 광고를 해 주고 하는 것 아니에요.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한 것들을 빨리 강화, 기업을 잡아서 그런 걸 해야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데 여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대표이사님은?

○ 김포FC대표이사 서영길 가장 중요한 말씀이신 것 같고요. 광고 후원 수익은 결국은 팀의 기량을 향상시키는 가장 큰 후원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김포시에서 재정적인 지원을 해 준 것은 사무국 운영비라든가 구단을 운영할 수 있는 가장 기초적인 자산을 주신 거고요. 만약에 팀이 상승이 되거나 1등을 하거나 2등을 하려면 메이저 스폰서의 큰 역할이 필요한 것은 사실입니다. 그렇지만 김포 시민축구단으로 출발한 K2리그가 김포에서 원년인데 아마 큰 메이저 회사에서 붙는다고 하더라도 금액이 크지는 않을 거 같습니다. 다만 저희가 지금 김포라는 그런 특수한 도시에 새로운 역량을 발휘하기 위해서 노력을 했고 거기에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호응을 하셨기 때문에 아마 관심을 가지고 있는 기업체는 굉장히 많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가장 빠른 예로 조심스럽게 하고 싶은 얘기지만 김포시에서 후원을 받을 수 있는 업체들을 면밀히 살펴봤는데 경동택배라든가 큰 회사들이 꽤 있습니다. 그렇지만 그 회사를 내부적으로 살펴봤을 때 그런 기업들은 김포시에 뭔가를 해 주려고 하는 기업체들이 아니더라고요. 그러니까 기업 오너의 마인드도 봐야 되고 지속적으로 ing 할 수 있는 기업인지도 살펴봐야 되고 또 김포시에 뭔가 이득을 창출하기 위해서 들어온 회사인지 아닌지도 봐줘야 되는 부분이기 때문에 김포FC에서 메인 스폰서를 받는다는 것은 굉장히 중요하다고 봅니다. 그래서 저희가 올해 원년은 메인 스폰서가 없지는 않지만 금액을 조금 줄여서라도 메인 스폰서를 잡고 아까 말씀드린 김포윙즈라는 멤버스클럽을 가용을 하면 약 2~3억 정도라면 올해 선수단을 운영하는 데는 큰 문제가 없지 않을까. 좀 스토리가 있는 구단을 만들어서 오히려 저희가 찾아가서 후원을 받는 것보다는 후원사가 우리가 광고를 할 수 있게끔 도와주십시오 하는 그런 구단을 만드는 게 대표이사든 구단직원들이든 축구인들이든 전부 다 바라는 바람직한 후원사가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어서 후원사가 급하다고 생각하는 마음은 들고 있지만 조금 천천히 해 보려고 합니다, 신중하게. 지금도 충분히 구단 운영할 수 있는 조건은 되기 때문에 너무 급하게 서두르지는 않으려고 합니다. 지금 1000만 원, 2000만 원 이렇게 후원해 주신다는 분들은 꽤 많습니다, 생각하시는 것보다.

김옥균 위원 참고가 될지 모르겠지만 김포에 연고가 있는 분들도 꽤 있어요. 그런 것들을 같이 하면 서로 시너지 효과도 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도 참고를 하십시오. 하여튼 작년에 K3에서 우승을 해서 좋은 성과를 냈어요. 그만큼 시민들도 기대하는 바가 크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K3하고 K2는 상당한 차이가 있겠지만 올해도 열심히 해서 성과를 내시면 시민들한테 김포FC가 더 사랑받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해 봤습니다.

○ 김포FC대표이사 서영길 감사합니다.

김옥균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홍원길 김옥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김계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계순 위원 김계순 위원입니다.

설명해 주신 내용 너무 잘 들었습니다. 저는 오늘뿐만 아니라 대표이사님이 저희 질의응답에 답변해 주실 때마다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멤버스클럽에 대해 강조해 주시는 이 내용에 정말 개인적으로는 제일 기대가 크고 제일 성공했으면 하는 바람이 있는데요. 지금 사업설명서 쭉 이렇게 보면 규모를 200명 정도 잡았고요. 후원을 10만 원에서 100만 원 잡아서 2억까지도 예상을 하시는 것 같아요. 그런데 저희 김포 인구 대비 그리고 또…. 작년이죠, 작년에 좋은 성적과 기대 대비 가입 수 200명은 최소로 잡으신 건지?

○ 김포FC대표이사 서영길 최소 단위입니다.

김계순 위원 최소 단위요?

○ 김포FC대표이사 서영길 네, 그렇습니다.

김계순 위원 이 최소로 200명을 잡으신 이유는 뭔가요?

○ 김포FC대표이사 서영길 2021년도 현재 저희 출발 직원이 5명입니다. 5명으로 출발을 해서 2021년 끝날 때까지 저희 재단 사무국 직원이 총 8명이고요. 8명에 시설직까지 포함이 돼 있습니다. 실질적으로 행정이나 스포츠마케팅을 할 수 있는 인원은 단 1명밖에 없었습니다. 그리고 현재 저희가 7급 주무관 6명을 NCS를 통해서 2월 3일에 새로 임용을 하는데요. 이 친구들을 역량을 가르쳐서 하려면 아마 한 5~6개월 정도의 시간은 필요할 거라고 생각을 했고 이 멤버스클럽이라는 것은 제일 중요한 게 저는 개인적으로 사업을 하는 사람이라 기브 앤 테이크가 되지 않으면 절대 이루어질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100만 원을 내지만 반드시 50만 원 정도는 돌려받는다는 생각을 해야 ing가 된다고 생각을 하기 때문에 그 체계를 가지고 계속할 수 있는 그런 멤버스클럽을 운영하려면 기초가 탄탄해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큰 금액보다는 왜 줘야 되는지, 왜 내가 축구단에 기부를 하고 왜 후원을 해야 되는지 목적성과 당위성이 같이 합해진다고 하면 아마 김포FC는 금액은 적지만 그게 조금 더, 조금 더 번져나가는 그런 시너지 효과가 크다고 판단했기 때문에 스폰서십 멤버스클럽에 대한 포트폴리오는 이미 작성해놓고 스탠바이 하고 있습니다.

김계순 위원 최소로 사업량을 잡으셨고 또 그 내실에 기여를 하는, 구축하는 개념으로 200명으로 최소단위를 잡으셨다는 말씀이신 거죠?

○ 김포FC대표이사 서영길 네, 맞습니다.

김계순 위원 최소 100만 원이기 때문에 꼭 100만 원씩 들어온다는 보장은 없는 거잖아요. 그러면 액수로는 2억 정도 잡으셨지만 그거에 못 미치거나 그러실 경우에는 대안책은 고민하고 계신가요?

○ 김포FC대표이사 서영길 지금 말씀하신 것은 앤더스클럽(가칭)이라는 멤버스클럽이고요. 광고 후원 계약은 따로 있습니다. 예를 들면 오피셜A, 오피셜B 그다음에 에이보드, 광고판, 유니폼 해서 각각 홍보를 할 수 있는 구역이 메인 스폰서는 메인 스폰서대로, 오피셜A는 A대로, B는 B대로, 전광판은 전광판대로, 에이보드는 에이보드대로 다 따로따로 있습니다. 그 광고 후원 수익은 뺀 금액, 순수하게 멤버스클럽 후원금액만을 말씀드립니다.

김계순 위원 멤버스클럽만 2억을 말씀하신 거죠?

○ 김포FC대표이사 서영길 네.

김계순 위원 엄마축구단에 대한 혜택이 있는데 엄마축구단에 들어오는, 그 엄마축구단의 역할은 뭔가요?

○ 김포FC대표이사 서영길 엄마축구단의 역할은 두 가지로 볼 수 있습니다. 하나는 시민들이 함께 축구를 즐기는 모습을 갖춰주는 게 제일 첫 번째.

김계순 위원 가족 단위?

○ 김포FC대표이사 서영길 네. 참여하는 축구를 하자는 게 제일 중요한 콘셉트이고요. 두 번째는 밑에 잠깐 보시면 바모스 마마라는 엄마축구단을 함으로써 약 200명의 회원들을 모집하는 겁니다. 그러면 그 밑에 보시면 연간회원권을 사셔야 돼요. 그러니까 연간회원권이라는 게 쿠폰입니다. 만약에 티켓북을 파는데 약 50% 정도의 DC를 해 줘서 아이들하고 같이 손을 붙잡고 와서 축구를 한번씩 구경하고 축구를 같이 하자는 얘기입니다. 골 때리는 그녀들이라고 티비에서 하고 있는데 그 콘셉트를 잡아서 우리 엄마들도 아이들 손 붙잡고 와서 풋살경기도 하고 유니폼도 받고 축구도 한번 구경할 수 있는 그런 장을 만들어보자는 차원에서 만든 거고요.

김계순 위원 가입 수를 50가구 정도 잡으셨는데 이것도 최소 단위로 잡으신 거죠? 김포가 워낙 젊은 층, 젊은 엄마들이 많은데.

○ 김포FC대표이사 서영길 네, 맞습니다.

김계순 위원 사업량은 지금 사무실 규모에 대비….

○ 김포FC대표이사 서영길 규모에 갖춰서 한 겁니다.

김계순 위원 알겠습니다.

저는 한 가지 주문. 제가 축구장 가서, 개선이 될지는 모르겠는데요. 제가 천안에 결승전 빼고는 거의 다 가본 것 같아요.

○ 김포FC대표이사 서영길 네, 맞습니다.

김계순 위원 현장 가서 응원을 하다 보면 앞에 계신 분, 뒤에 계신 분이 다들 가장 아쉽다는 표현을 쓰시는 게 하나가 큰 전광판에 골이 들어갔는데 다시보기가 안 된다, 왜 화면에 리플레이가 안 되냐 이런 말씀들을 되게 많이 하시더라고요. 그 화면 전광판에 골이 들어갔거나 아니면 멋진 경기 할 때 다시 리플레이 되거나 이런 거는 생중계가 되고 있어서 안 되는 건가요? 아니면 그것은 보완이 가능한 건가요?

○ 김포FC대표이사 서영길 아마추어리그에서는 불가능하고요. 프로축구 구단에서는 할 수가 있습니다.

김계순 위원 그러면 이제 이것은 가능한 건가요?

○ 김포FC대표이사 서영길 네. 이제는 전문 미디어팀이 따로 오기 때문에 리플레이도 가능하고 전광판에서 다시보기도 가능합니다.

김계순 위원 현장에서 바로?

○ 김포FC대표이사 서영길 네, 맞습니다.

김계순 위원 알겠습니다. 2021년도 좋은 성적 거둬주셔서 정말 감사드리고요. 올해도 좋은 성적 기대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김포FC대표이사 서영길 감사합니다.

○ 위원장 홍원길 김계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재단법인 김포FC 소관에 대한 질의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서영길 대표이사님 수고하셨습니다.

이것으로 오늘의 의사일정을 모두 마쳤으며 내일 오전 10시부터는 경제문화국, 김포문화재단, 김포산업진흥원 소관에 대한 업무보고 및 질의답변을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장시간 수고 많으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5시 45분 산회)


○ 출석위원
홍원길오강현김옥균김인수김계순유영숙
○ 출석공무원
행정과장두정호
회계과장황창하
공공건축과장서진학
정보통신과장김진석
민원여권과장유재령
체육과장조재국
시립도서관장소영만
도시안전정보센터장이관호
○ 기타참석자
김포FC대표이사서영길
○ 의회사무국 출석공무원
전문위원홍정범
주무관최정화
기록김재승
기록이지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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