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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의회

제215회 제3차 도시환경위원회(2022.01.24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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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5회김포시의회(임시회)

도시환경위원회회의록
(제3호)

김포시의회사무국


일 시 : 2022년 1월 24일(월) 10시

장 소 : 도시환경위원회회의장


의사일정

1. 의사일정 결정의 건

2. 2022년도 시정업무 보고의 건


심사안건

1. 의사일정 결정의 건

2. 2022년도 시정업무 보고의 건(김포시장 제출)(계속)

- 교통건설국(교통과·대중교통과·안전총괄과·건설도로과·철도과), 차량등록사업소


(10시 00분 개의)

○ 위원장 박우식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15회 김포시의회 임시회 제3차 도시환경위원회 개의를 선포합니다.


1. 의사일정 결정의 건

(10시 02분)

○ 위원장 박우식 먼저 의사일정 제1항 「의사일정 결정의 건」을 상정합니다.

오늘의 의사일정은 배부해 드린 일정에 따라 진행하고자 합니다. 이의 있는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2. 2022년도 시정업무 보고의 건(김포시장 제출)(계속)

- 교통건설국(교통과·대중교통과·안전총괄과·건설도로과·철도과), 차량등록사업소

(10시 01분)

○ 위원장 박우식 그러면 오늘의 의사일정 제2항 「2022년도 시정업무 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오늘의 업무보고는 교통과, 대중교통과, 안전총괄과, 건설도로과, 철도과, 차량등록사업소 순으로 진행하겠으며 업무보고를 들은 후 질의답변을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교통건설국 교통과 소관사항부터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교통과 김영대 과장님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업무보고 해 주시기 바랍니다.

○ 교통과장 김영대 안녕하십니까? 교통과장 김영대입니다.

평소 교통행정에 많은 성원과 관심을 가져 주시는 도시환경위원회 박우식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2022년 교통과 시정업무 계획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교통과 2022년도 시정업무 보고의 건은 부록으로 실음)

○ 위원장 박우식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교통과 소관에 대하여 질의답변을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발언신청 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종혁 위원님 질의 부탁드립니다.

김종혁 위원 김종혁 위원입니다.

김영대 과장님이 교통과장으로 오신 지가 한 달 아직 안 됐나요?

○ 교통과장 김영대 답변드리겠습니다.

1월 3일 자로 교통과 발령받았습니다.

김종혁 위원 이용훈 전 과장이 국장 진급하시고 그 자리에 우리 김영대 과장님이 오셔서 나름 굉장히 민원도 많고 어려운 교통과 업무인데 성실히 일하시고 또 피드백이 빠른 김영대 과장님이 오셔서 다행이다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어요.

작년에도 그랬지만 올해의 교통과의 방향은 저는 이제 성숙기에 들어가야 된다, 안정기에 들어가야 된다는 주문이거든요. 과장님께서는 올해의 교통과 업무를 어떻게 안정화시킬 건지 큰 틀에서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 교통과장 김영대 답변드리겠습니다.

제가 1월 3일 자로 교통과 와서 지금까지 추진했던 사업에 대해서 마무리하는 사항이 되겠고요. 1차적으로 저희가 주차장 사업하는 부분에 대해서 최대한 마무리를 해서 시민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조성하고 마무리할 수 있도록 하고요. 특히 저희가 진행하는 어린이보호구역 관련해서 어린이들 안전에 대해서 충분히 불법 주정차시설에 대해서 강력히 대처를 해서 안전사고가 없도록 조치를 하겠습니다.

그리고 항상 저희가 진행하고 있는 교통약자 이동편의에 대해서 최대한 노력을 해서 시민들이 편안하게 안전하게 다닐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을 하겠습니다.

김종혁 위원 답변 고맙고요, 꼭 그렇게 업무를 추진해 주십사 부탁을 드립니다.

한 가지 마지막으로 부탁드릴 것은 교통과는 저희가 어떤 민원을 받을 때 저희가 지역구에 학교, 어머니회라든지 녹색어머니회 등등 안전에 대해서 주정차구역이라든지 횡단보도, 신호체계, CCTV 등 어떤 민원이 발생했을 때 과장님, 속히. 그러니까 이런 문제가 좀 있어요. 횡단보도는 다른 팀에서 하고 다른 업무는 또…. 이러니까 한 번에 이게 안 돼. 학교 엄마는 한꺼번에 얘기를 했는데 업무가 다 달라. 그러니까 어느 한 팀장이 가서 답변을 못 해. 이거는 저희 업무가 아닌데요, 대부분이. 이런 업무가 있어요. 그래서 과장님이 그것은. 왜? 그분들은 그냥 교통과에서 다 하는 줄 아는데 나가도 그 답변을 못 한단 말이야, 팀이 다르니까. 그래서 그런 것들을 보완해서 바로바로 이 문제는 이렇고 이것은 언제까지 해 줄 수 있고 이것은 이래서 못 하니 당분간 기다리십시오, 이렇게 할 수 있도록 그런 어떤 시스템을 갖춰줬으면 좋겠어요.

○ 교통과장 김영대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부분에 대해서 저도 이번에 와서 업무 파악하다 보니까 그런 문제가 있더라고요. 그 부분은 어느 한 팀에 해서 단일화시켜서 민원을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하겠습니다.

김종혁 위원 교통과 업무가 직접적인 민원이잖아요. 제일 어려운 거고 이해관계가 있고 그래서 참 어려운 거예요. 그런데 아까도 얘기했지만 김영대 과장님이 오셔서 아마 잘 하실 거다 믿고 있습니다.

○ 교통과장 김영대 열심히 하겠습니다.

김종혁 위원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박우식 김종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배강민 위원님 질의 부탁드립니다.

배강민 위원 배강민 위원입니다.

과장님, 올해 사업 중에서 어린이보호구역 관련 사업이 어떠어떠한 것들이 진행되나요?

○ 교통과장 김영대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올해 어린이보호구역 6억 예산이 확정되어 있고요. 시설물 설치를 하고요, 유지보수 하고 안전한 통행로 확보를 위해서 6억을 집행할 예정에 있습니다.

배강민 위원 2018년도부터 진행해 왔던 것은 아이가 안전한, 편리한 교통환경을 조성하기 위해서 어린이보호구역에 대해서 신경을 써 달라, 매년마다 당부해 왔던 것 같아요. 노란신호등 설치사업이 도색하고 여러 곳에 노란발자국, 옐로카펫 이렇게 설치하면서 시인성이나 적은 비용으로 큰 효과는 봤다고 생각하거든요. 저희가 4년 동안 노란신호등 작업을 계속 진행하고 있는데 저는 그래요. 올해부터 저희가 중점을 둬야 했던 것은 노란신호등도 처음에는 도입하는 부분이 어려웠고 도색을 한 번 했다가 다른 지역 벤치마킹 갔다가 했지만 결국은 지금 자리를 잡았거든요. 여기에 대해서 우리 교통과 직원분들한테 감사하게 생각하고 또 운전자들 입장에서는 여기는 어린이보호구역이구나, 딱 들어서자마자 시인성이 확보되거든요. 단 한 가지 지금 안 되고 있는 게 뭐냐 하면 어찌 됐든 우리는 어린이보호구역에 관련된 펜스는 교통과에서 진행하시잖아요. 그 펜스에 대해서 제가 작년부터 누차 말씀을 드렸어요. 우리가 시범운영을 했으면 좋겠다. 다른 지자체 같은 경우는 노란 펜스로, 어찌 됐든 그 한 경간당 금액이 더 싸거나 같거나 아마 그럴 거예요. 그러면 어린이보호구역 50m 전이든 아니면 입구부터든 그 경간이 어두운 색이 아니라, 밤색 계통의 어두운 색이 아니라 어린이보호구역 앞에는 노란색으로 다 펜스가 바뀌었으면 좋겠다. 펜스가 정말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펜스가 많거든요. 또 운전자들 입장에서도 진입하기 전부터 펜스가 노란색으로 쭉 이어지다 보니까 여기는 어린이보호구역이다 하고 신호등처럼 시인성 효과를 줄 수 있거든요. 그래서 저는 저번에도 올해 한두 곳 잡아서 시범운영을 했으면 좋겠다 했는데 그게 계획에 들어있나요?

○ 교통과장 김영대 답변드리겠습니다.

실질적으로 저도 어린이보호구역 관련해서 현장을 몇 번 나가서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부분, 저희가 실질적으로 어린이보호구역이라고 해서 노란색 신호등 이런 부분만 설치가 됐고 옆에 펜스하고 볼라드 이런 부분들, 또 같이 좌우로 확대했을 때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에 괜찮겠다 해서 저희도 시범적으로 올해 설치할 계획에 있습니다.

배강민 위원 올해 시범적으로 설치할 계획을…. 저는 작년부터 말씀을 드렸는데 올해 그러면 몇 곳 정도 진행되나요?

○ 교통과장 김영대 지금 실질적으로 두 곳 정도 저희가 진행할 예정에 있습니다.

배강민 위원 이것을 처음에 노란신호등 우리가 도입했을 때도 마찬가지지만 단계적으로 계획을 수립할 필요가 있다. 어찌 보면 노란신호등처럼 이렇게 연차별로 20개든 30개든 끊어서 진행하면 괜찮지 않겠느냐. 저는 부서에서 부담을 가질까 봐 시범운영을 두 군데, 세 군데 했으면 좋겠다 했던 것이고, 북부권 남부권 중부권 이렇게 나눠서 했으면 좋겠다 했던 것이고 여기에 대한 계획이 수립된 것들을 저한테 공유를 해 주시면 언제 어떻게 어디 학교를 어디 지역을 하겠는지. 어차피 계획이 되어 있다고 하시니까 공유를 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박우식 배강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최명진 위원님 질의 부탁드립니다.

최명진 위원 최명진 위원입니다. 김영대 과장님이 교통과로 옮기신 지 얼마 안 돼서 저는 개괄적으로 질의드리겠습니다.

177페이지를 보면 김포에 물류창고업 등록업체들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2021년에 25업체가 등록되어 있고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고 코로나로 물류업이 성행하다 보니까 아마 계속 증가할 거라고 봅니다. 그런데 그 물류시설에 대한 안전관리를 진짜 철저하게 해 주셔야지 추후에 대형사고 같은 거나, 코로나로 인해서 성행하다 보니까 불법으로 주변 사람들한테 불편을 주면서까지 차량이 움직이고 그러다 보니까 민원 발생 이런 악순환이 일어난다고 봅니다. 그래서 물류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하신다는데 형식적으로 하지 마시고 이 부분에 대해서 자재 사용이 대형 화재에 취약하지 않은지 이런 부분도 꼼꼼히 챙겨서 지도단속을 해 줬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 교통과장 김영대 답변드리겠습니다.

우리 시에 물류창고업이 25곳이 있고요. 국제물류주선업이 54개인데 저희가 작년도에 코로나 대응 관련해서 18회 점검을 했어요. 그래서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듯이 실질적으로 저희가 올해도 점검을 위해서 저희 과하고 안전총괄과 그리고 김포소방서하고 같이 합동해서 충분히 물류창고에 대해서 점검하고 정기점검과 수시점검을 통해서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겠습니다.

최명진 위원 그렇게 당부드린다는 말씀을 드리고 두 번째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풍무2지구 자주식 공영주차장 조성사업’이 있는데요. 그동안 고촌도 공영주차장이 완성되었고 사우도 거의 마무리 단계에 있잖아요. 사우 했고 그다음에 구래동, 운양동 공영주차장이 형성돼서 그동안의 주차 문제가 일정 부분 해소됐다고 봅니다. 그런데 풍무2지구도 자주식 주차장을 하는데 이것은 올해부터 시작하더라고요. 이것은 어떻게 진행을 하실 생각이신지. 그러니까 2023년에 준공인데 풍무2지구는 사실 주차난이 굉장히 심각해요. 그러다 보니까 시민들이 공영주차장에 대한 기대가 되게 큽니다. 그래서 우리 시에서도 공사 기간이, 공사하실 때 표지가 분명히 있어야 된다고 봐요. 언제부터 언제까지 공사가 마무리되겠습니다라는 것을 해 줘야 시민들이 답답함을 좀 해소할 수 있거든요. 그래서 공사하실 때 첫 번째로 시민들이 공사에 대한 불편함도 없어야 되겠지만 두 번째는 알림으로 시민들한테 공개할 수 있는 그런 저기를 만들어줬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 교통과장 김영대 답변드리겠습니다.

풍무2 자주식 공영주차장은 현재 용지가 준주거용지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주차장용지로 변경해야 될 필요가 있기 때문에 도시계획과에서 지구단위계획 변경 진행을 하고 있는데 그게 완료가 되면 저희가 본격적으로 공사 착수할 계획에 있고요.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부분, 저희가 공사하는 부분에 대해서 언제까지 공사 완료하겠습니다, 이렇게 플래카드 붙여서 시민들이 알 수 있게 그렇게 조치를 하겠습니다.

최명진 위원 그런데 플래카드는 한정 기간만 붙이잖아요. 그 앞에 푯말을 붙여서 아예 공사 끝날 때까지, 시민들이 지나다니면서 아, 이 공사가 언제까지 하는구나를 알고 있는 것과 모르고 언제 끝나지? 하는 것하고는 굉장히 차이가 있다는 거예요. 그래서 그런 알림이 필요하지 않을까 하는. 관공서에서 그렇게 하면 민간도 반드시 공사 알림을 하는 것을 정착할 수 있게 관에서부터 모범이 돼야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개인적으로 있습니다.

○ 교통과장 김영대 알겠습니다. 공사 안내판을 공사 착수하기 전에 붙이겠습니다.

최명진 위원 부탁한다는 말씀 드리고 고생하셨습니다.

○ 위원장 박우식 최명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한종우 위원님 질의 부탁드립니다.

한종우 위원 한종우 위원입니다.

본 위원이 매해 드리는 말씀인데 교통과 올해 사업을 보면 주차장 조성사업 예산 있잖아요. 보면 전체 747면을 만드는데 예산은 한 507억 들어요. 그러면 1면당 약 6800만 원 정도 조성비용이 들거든요. 그런데 이게 시유지에 짓는데도 이렇게 비용이 많이 든단 말이죠. 사실 이것은 보면 사후약처방, 사후약방문 이런…. 왜냐하면 초기에 공영주차장에 대해서 개발단계에서 대응을 잘 했으면 우리가 이런 큰 예산을 들이지 않아도 되는데 지금 1면당 시유지에 6800만 원을 들여서 주차장을 조성한다고 하면 앞으로…. 여태까지 그래 왔던 과오는 접어두더라도 앞으로 좀 개선이 돼야 되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하거든요, 과장님. 그래서 우리가 향후에도 많은 개발사업이 있지만 거기에서 주차장 문제는 좀 더 여러 부서가 심도 있게 논의해야 되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되거든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혹시 우리가 계획하고 있는 부분이 있는지 질의드릴게요.

○ 교통과장 김영대 답변드리겠습니다.

실질적으로 개발사업 할 때 저희가 도로, 공원, 여러 가지 보면 그 부분은 기부채납이 가능한 부분인데 법적으로 주차장은 개발사업에 대해서 기부채납 대상이 아닙니다. 그래서 저희가 실질적으로 주차장 용지 확보를 시에서 하고 주차장 건립까지 하는 부분인데 그 부분은 향후에 우리 시뿐만 아니라 다른 시군도 마찬가지지만 이런 부분들을 정책적으로 해서 주차장도 기부채납 할 수 있는 그런 법안, 이런 부분들도 있어야 되기 때문에. 하여튼 이 부분은 저희도 공감하고 있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건의하든지 조치를 하겠습니다.

한종우 위원 그러니까 중앙에서 어떤 법 개정도 필요하지만 지자체에서 개발단계에 있을 때 주차장부지를 우선적으로 매입하는 그런 협의서 같은 게 오지 않나요? 과거에 LH 관련해서도 우리가 보통 지자체에 먼저 선매입을 하라고 오지만 우리가 예산 때문에 못 한 거 아니에요?

○ 교통과장 김영대 개발계획 수립을 할 때 도로, 공원, 주차장 용지가 그만큼 필요하잖아요. 그래서 용지를 토지에 대해서 확보를 하기 때문에 이런 부분은 저희가 시 재원이 있을 경우에 빨리빨리 할 수 있는 부분이 있는 부분이죠.

한종우 위원 그래서 이런 부분이 우선돼야 된다. 왜냐하면 택지지구를 조성할 때 분야별로 다 지정을 하잖아요. 주차장부지도 있고 공원부지도 있고 그런데 이게 주차장의 순기능이 있으면 좋은데 역기능이 있는 거예요. 일반이 매입해서 1, 2층 근린상가 해 버리고 위층에 사설주차장 만들어버리면 공공성이 떨어지잖아요. 그러니까 순기능보다 역기능이 발생하기 때문에 향후에 우리가 예산의 어려움을 논할 게 아니라 향후에 오늘과 같은 일이 발생하지 않게 그런 개발과정에 있는 주차장 부지는 지자체에서 꼭 매입을 해야 된다는 말씀을 드리는 거거든요.

○ 교통과장 김영대 네, 알겠습니다.

한종우 위원 그 부분에 대해서는 향후에 또 이런…. 너무나 많은 비용이, 예산이 소비가 되고 있잖아요. 초기 대응을 잘 했으면 이러지 않았을 텐데. 그래서 앞으로라도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게 그런 어떤 계획을 통해서 매입하시고 실행해 주셨으면 한다는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 교통과장 김영대 네, 알겠습니다.

한종우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박우식 한종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제가 하나만 과장님. 구래동 6871-22번지에 물류시설공사 계약이 된 게 있어요?

○ 교통과장 김영대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물류시설 저희한테 접수되고 한 부분은 없습니다.

○ 위원장 박우식 그래요? 동부건설에서 김포물류시설공사 계약 체결했다, 이런 기사가 떴었는데 위치가 보니까 구래동 6871-22번지인데, 6871-22번지. 이것 확인 좀 해 주세요.

○ 교통과장 김영대 알겠습니다.

○ 위원장 박우식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교통과 소관에 대한 질의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김영대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를 이동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대중교통과 소관이 되겠습니다. 두춘언 과장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업무보고 해 주시기 바랍니다.

○ 대중교통과장 두춘언 안녕하십니까? 대중교통과장 두춘언입니다.

안전하고 이용하기 편리한 대중교통에 많은 관심과 격려 그리고 아낌없는 지원과 응원을 해 주시는 도시환경위원회 박우식 위원장님과 한종우 위원님, 최명진 위원님, 김종혁 위원님, 배강민 위원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2022년도 대중교통과 주요 업무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대중교통과 2022년도 시정업무 보고의 건은 부록으로 실음)

○ 위원장 박우식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대중교통과 소관에 대하여 질의답변을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발언신청 해 주시기 바랍니다.

배강민 위원님 질의 부탁드립니다.

배강민 위원 배강민 위원입니다.

6번에 ‘이음택시 활성화’ 관련해서 지금 어때요? 우리가 작년에 운영을 해 보니까 운영이 잘 돼서 활성화에 대한 방안으로 내놓으신 건지, 운영이 잘 되지 않아서 이렇게 내놓으신 건지, 저번에 행정사무감사 때 제가 또 지적한 이런 사항들도 있는데 그런 부분들이 개선이 올해는 될 것인지. 어떻게 보세요?

○ 대중교통과장 두춘언 대중교통과장입니다.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희가 그동안 노선형으로 운영도 해 보고 콜형으로도 운영을 해 봤거든요. 그랬더니 실질적으로 성과분석을 하다 보니까 노선형에 대한 효율성은 많이 떨어졌고요. 그다음에 콜형에 대해서는 요금에 대해서 좀 적다라는 의견들이 저희가 수렴을 해 봤더니 그렇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조금 활성화를 시킬 수 있는 방법은 이용할 수 있는 요금을 조금 더 현실화를 해 주자. 그래서 저희가 한 50%까지 상향을 해 줬습니다. 그다음에 거기 참여하시는 콜 수락률에, 참여하시는 기사분들에 대해서 저희가 분기별로 포상을 좀 실시하자. 그래서 자긍심도 좀 고취를 시키자라고 해서 저희가 작년 말에도 포상을 실시를 했습니다. 저희가 이용하는 주민들의 의견을 계속 들어서 개선점을 찾아서 이용도를 높여나가려고 하는 방향을 설정하고 있습니다. 지난번에 위원님이 주신 말씀도 저희가 유념해서 가지고 있고요.

배강민 위원 그러면 이제 우리가 반기별로 포상을 진행했는데, 거기에 대한 인센티브로 포상을 진행했는데 포상이라고 하면 어느 정도를 말을 하나요?

○ 대중교통과장 두춘언 시장님 표창을 드리는 겁니다. 그래서 저희가 직접 전달을 해 드리면서 했더니 되게 좋아하시더라고요. 자기가 택시를 운행을 하면서 시장님 표창 타는 것도 그렇게 쉬운 일은 아니거든요. 그래서 그 사업에 참여한 것으로 해서 공로를 인정해서 표창을 드렸더니 굉장히 좋아하시는 반응을 봤습니다.

배강민 위원 저도 항상 말씀드리지만 영업용 택시를 1년을 운행을 해 봤지만 이게 뭐 시장님 표창 준다고 해서 콜을 잘 받고 막 그러기는 솔직히 쉽지 않거든요. 그래서 이런 부분들을 다른 쪽에 대한 인센티브를 활성화시키기 위한, 우리가 이음택시를 도입했던 것은 소외지역의 안정적인 이동권을 보장하기 위해서 우리가 도입한 거잖아요?

○ 대중교통과장 두춘언 그렇습니다.

배강민 위원 저는 표창 하나로는 어렵다 이렇게 보거든요. 한번 운영을 해 보시고 작년 대비, 또 올해 대비 한번 비교를 해 보셔서 좀 더 할 수 있는 방법이 없나 한번 지켜봐야 될 것 같아요.

○ 대중교통과장 두춘언 법인택시 하시는 분들은 결국은 이용료였거든요. 그래서 저희가 130% 하던 것을 150%로 올렸습니다. 그래서 20% 정도 올렸더니 조금 더 현실화가 됐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이 실질적으로 법인택시 하시는 분들은 수입에 큰 영향이 있기 때문에 하나는 자긍심을 고취해 주는 것이 한쪽이 있고 그다음에 수입에 대해서 증대를 시켜주는 방안 그래서 두 가지를 방향을 설정해서 가다 보면 아마 좀 활성화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배강민 위원 저도 작년 대비, 올해 대비 비교를 해 보겠지만 이음택시 관련해서 좀 신경을 써 주십사 당부드리고요.

두 번째로는 ‘공공마을버스 추진’ 있잖아요?

○ 대중교통과장 두춘언 네.

배강민 위원 이 부분에 대해서 우리가 올해 1월부터 진행을 한다는 거죠?

○ 대중교통과장 두춘언 1월 8일부터 시행했습니다.

배강민 위원 시행했죠? 그러면 마을버스 17개 노선에 대해서 20대 진행을 한다고 그랬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저는 그래요. 이 부분에 대한, 공공버스에 대한 부분은 북부권 거주민의 안정적인 이동권을 보장하기 위해서 이렇게 공공버스를 도입하는 거잖아요. 자료요구를 좀 드리고 싶은 게 17개 노선에 대해서 어떻게 운영이 되는지, 요금은 어떻게 책정되고 하는지 그 노선에 대한 것들을 정리를 하셔서 미팅을 한번 해 주셨으면 좋겠다. 저는 이 17개 노선에 대해서는 아직 파악이 안 된 사항이라 나중에 자료를 한번 부탁드릴게요.

○ 대중교통과장 두춘언 알겠습니다.

배강민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박우식 배강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최명진 위원님 질의 부탁드립니다.

최명진 위원 최명진 위원입니다.

대중교통의 공공성을 확보하시고 교통의 복지를 위해서 노력하시는 대중교통과에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런데 대중교통의 서비스의 목적이 대중교통 간에 서로 환승이 용이해야 되고 그리고 역에서의 접근성이 있어야지 차를 안 가지고 다니고 대중교통을 많이 이용할 거라고 저는 봅니다. 그런데 검단신도시도 조만간에, 올해 거의 15개 단지가 입주를 해요. 그래서 올해 폭발적으로 입주를 하면 아마 우리 김포시의 골드라인이나 이런 쪽으로 굉장히 몰리고 차도 풍무동부터 고촌으로 빠져나가는 데가 아마 장난이 아닐 거라고 저는 걱정이 되는데 대중교통으로 인구분산을 시킬 수 있는 방법을 위해서는 우리가 대중교통의 시간표도 통합이 돼야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있는데 지금 통합을 하고 있나요?

○ 대중교통과장 두춘언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버스정보시스템이라고 해서 휴대폰 앱으로 버스 도착시간들을 다 확인을 할 수 있을 정도로 다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저희가 정류장마다 거의 설치가 다 돼서 확인은 가능하고요. 지금 저희가 장기적인 숙제라고 봐야 될 부분은 늘 말씀드렸던 것처럼 버스의 역할이 필요하다. 광역버스, 시내버스, 마을버스의 역할이 필요한데 우리 시민 여러분들은 모두가 광역버스를 원하고 모두가 시내버스를 원하고 이러다 보니까 이게 차가 좀 속도도 떨어지고 또 노선도 길어지고 또 여러 가지 문제점이 발생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언젠가는 시민 여러분들이 서로 조금씩 양보를 해서 역할의 정립을 정확히 하면, 지금 제가 말씀드릴 수 있는 것은 도로를 확장을 안 하면 도로를 확장시킬 수 있는 또 하나의 방법은 차를 줄이는 거거든요. 그런 방법의 역할을 잘 마련을 해서 대처를 해야 될 문제라고 생각이 됩니다.

최명진 위원 그러니까 이게 지·간선의 어떤 시스템 체계가 확고하게 잡히고 시민들에 대한 인식이 이렇게 해서 지선은 지선대로 간선은 간선대로 역할을 할 수 있는 것을 확실히 알려주시고 이 부분에 대해 아까 과장님이 말씀한 대로 양보하고 서로 이런 부분이 있다면 이게 정착이 되면 굉장히 빨라지고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어떤 정시성도 보장이 된다면 이게 분산효과가 제대로 이루어지는 거라고 저도 보거든요. 그래서 지금 저희도 과도기적 과정에 있고 김포시가 그것을 만들어주는 것으로 계속 시민들하고 소통을 해야 되는 과정에 있다고 봅니다. 지금 불편해하시는 분들은 있다가 없으면 굉장히 불편해하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을 과장님이 많이 소통해 주시고, 지금도 잘 하고 계시지만 앞으로도 좀 부탁드린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 대중교통과장 두춘언 네, 감사합니다.

최명진 위원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박우식 최명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배강민 위원님 질의 부탁드립니다.

배강민 위원 과장님, 먼저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고 항상 이렇게 현장에서 뛰는 모습 잘 보고 있고요. 또 과장님이 열심히 뛰시는 만큼 시민들의 삶이 더 나아진다는 것은 너무나도 확실한 거고요. 또 우리 직원분들도 너무 많이 고생하셨고 우리 버스정류소 광고 형태 개선 관련해서는 행정사무감사 때 제가 요청을 했던 사항들이 또 올해 사업이 이렇게 바뀌어가니까 너무 좋은 것 같아요. 그래도 주변에 아직도 보면 그렇게 나이키 광고 지면 막 덕지덕지, 또 운전자학원 막 이렇게 붙어있어요. 그래서 이 사업이 정말 잘 된다면 좀 더 확대해 나가는 방법도 좋겠다 싶고요. 우리 환승 거점정류소 29개소에 대해서 대상지 선정된 곳에 대해서 그 부분도 공유를 해 주시면 저도 현장을 한번 보도록 하겠습니다.

○ 대중교통과장 두춘언 알겠습니다.

배강민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박우식 배강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최명진 위원님 질의 부탁드립니다.

최명진 위원 저는 206페이지 보면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 권역별 대상지 발굴’이라는 사업이 있습니다. 화물차는 굉장히 우리 시에서도 고질적인 문제거든요. 그래서 해결을 해야 되는데 화물차의 입지가 마땅치 않다고 저는 보거든요. 그런데 지금 시에서 방법으로 제시한 게 물류단지 신규 신청 조성 시 화물자동차 전용 주차장 확보하라는 권고로 하시는데 이것은 굉장히 저도 좋은 방식이라고 생각하고 정책방안을 마련하셨는데 이것에 대한 공고를 조금, 지금 계속 물류단지가 생기고 있거든요. 그래서 확실하게 확보할 수 있게끔 시 지침이 있을 수 있도록, 마련될 수 있도록 좀 부탁드린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 대중교통과장 두춘언 알겠습니다.

최명진 위원 그리고 또 하나는 화물차와 버스가 공동 이용 가능한 통합 공영차고지 조성을 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래서 화물차하고 버스 이것은 한번 설명을 부탁드려도 될까요?

○ 대중교통과장 두춘언 그것은 저희가 지금 월곶 갈산리 차고지를 만들어놓으면 임시적으로 좀 공간이 생기면 화물차라든지 버스라든지 같이 공유할 수 있는 그리고 또 장래 미래로 봤을 때는 소규모로 하는 것보다는 크게, 넓게 개선을 해서 화물차와 그 공간을 같이 쓰는 게 아니라 구획은 해야 되겠죠. 화물차, 버스 이런 구획을 해서 개발을 할 때 집단으로 모아서 해야 된다는 개념을 말씀드린 사항입니다.

최명진 위원 그러니까 저도 이게 공동 이용 가능하다고 해서 이게 같이 쓰면 큰 차들이 그쪽으로 계속 몰리다 보면 민원 발생이 생길 수 있으니까 부서에서 잘 고려해서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 대중교통과장 두춘언 알겠습니다.

최명진 위원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박우식 최명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위원님들 질의 준비하시는 동안 제가 하나만 좀 주문으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제가 이번에 5분 발언에서도 말씀드렸지만 김포의 시민들을 만나보면 차가 없으면 너무 힘들다 그런 얘기를 공통적으로 많이 하세요. 그만큼 김포의 대중교통 상황이 열악하다라는 그런 방증이라고 볼 수 있는데 제가 봤을 때는 우리가 지금 서울로 나가는 광역버스라든가 이런 것들은 많이 확충이 됐어요, 그런 부분들은. 물론 한강로나 올림픽대로, 48국도 이쪽 서울 진입구간의 정체 이런 것들은 해소해야 되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어쨌든. 그런데 그 반대로 북부권으로 가는 노선들은 아직 많이 취약한 것 같아요. 그런데 의외로 이런 원도심이나 신도시 쪽에서 북부권 쪽의 공장이나 기업으로 출퇴근하시는 분들이 제가 봤을 때 상당히 많더라고요. 이분들이 거의 대중교통이 불편하기 때문에 자기 차를 가지고 다니다 보니까 이쪽이 출퇴근 시간에 정체가 굉장히 심합니다. 그것은 과장님도 잘 아실 거예요. 그러니까 그 방법들을 고민을 많이 하셔야 되는데 글쎄요. 저는 이쪽도 버스 전용 차선을 만드는 게 필요하지 않나라는 생각도 좀 했었거든요. 48국도나 이쪽으로 해서. 그런 부분들이나 우리가 장기적으로 지하철 5호선 같은 경우에도 사실 통진, 강화까지 쭉 연결할 수 있도록 그렇게 추진해 나가야 돼요. 그렇지 않으면 제가 봤을 때 이 김포시 관내에서의 교통 흐름들이 굉장히 좀 힘들 거라고 저는 생각을 하는 거거든요. 하여튼 그 버스노선 관련해서는 그런 것을 이쪽으로 어떻게 좀 북부권으로 가는 방향에 있어서 교통편의를 높일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들을 많이 해 주셔야 될 것 같습니다, 과장님.

○ 대중교통과장 두춘언 제가 원론적인 답변을 조금 드리겠습니다.

저희 김포가 안고 있는 문제 중의 하나라고 판단이 되고요. 이게 도농복합지역이다 보니까 도시지역과 농촌형 지역이 구분이 됩니다. 그런데 교통은 결국은 또 수요에 의해서 움직이게 되어 있거든요. 그래서 저희가 그런 수요 측면에서 이번에도 분석해서 한 게 공공마을버스입니다. 북부 5개 지역에는 수익이 전혀 안 나다 보니 계속 운수업을 하시는 분들은 굉장히 또 힘들어하는 그런 입장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손실지원율 100% 지원을 해 주고 대폐차, 차가 오래돼서 교환할 때도 저희가 일정 부분 한 2000만 원 정도는 지원을 해 드리고.

○ 위원장 박우식 과장님,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뭐냐 하면 원도심이나 신도시 쪽에서 북부 5개 이쪽에 있는 공장이나 기업으로 출퇴근하시는 분들에 대한 수요를 감당할 수 있는 그런 버스노선들이 제가 봤을 때는 필요하다는 거거든요.

○ 대중교통과장 두춘언 그것은 위원장님 말씀에 공감을 하고요. 그래서 저희가 지난번에 한 번 노선 하나 한 게 인천 쪽에서는 산업단지가 제일 심각하다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90-1번 노선을 몇 년 동안 개설을 못 하고 있던 것을 저희가 90-1번을 노선을 놨습니다. 그래서 산업단지는 운행하던 셔틀을 중단하고 그 노선버스를 지금 활용하고 있는 그런 실정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지금 위원장님이 걱정하시는 그런 부분을 도심에서 각 지역으로 퍼질 수 있는 그런 노선을 개발을 해서 점차적으로 좀 확대해 나가는….

○ 위원장 박우식 그것을 제가 봤을 때는 5개 읍면에도 보면 이쪽에 기업들이 굉장히 몰려있는, 그러니까 안쪽까지 다 제가 봤을 때 일일이 버스를 다 하기가 당장은 내가 봤을 때 쉽지 않을 거예요. 이게 연계노선이 있어야 그 버스를 이용할 거란 말이에요. 그런데 이 연계노선까지를 다 지금 내가 봤을 때 촘촘하게 구축하는 것은 당장은 쉽지 않을 것 같은데 일단은 그런 수요조사들은 필요할 것 같아요, 그런 데이터들은.

○ 대중교통과장 두춘언 알겠습니다.

○ 위원장 박우식 그러니까 어떤 산업단지 쪽에 또 공장이 집적된 지역 쪽에 그런 쪽에 교통수요가 충분히 있을 수 있지 않습니까? 그러면 48국도를 큰 축으로 해서 간선축들로 연결하는. 수요가 많은 쪽은 그런 쪽에 공공버스를 또 투입을 해야 되겠죠. 그러니까 그런 데이터 작업들이 좀 필요할 것 같아요, 제 생각은.

○ 대중교통과장 두춘언 기업지원부서하고 협업을 해서 저희가 데이터를 만들어내서 활용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 위원장 박우식 고맙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대중교통과 소관에 대한 질의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두춘언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를 이동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안전총괄과 소관이 되겠습니다. 김경수 과장님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업무보고 해 주시기 바랍니다.

○ 안전총괄과장 김경수 안녕하십니까. 안전총괄과장 김경수입니다.

시민의 안전과 재난재해 예방을 위해 많은 관심과 지원을 해 주고 계신 도시환경위원회 박우식 위원장님과 한종우 부위원장님 그리고 김종혁 위원님, 최명진 위원님, 배강민 위원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2022년도 안전총괄과 주요 업무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안전총괄과 2022년도 시정업무 보고의 건은 부록으로 실음)

○ 위원장 박우식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안전총괄과 소관에 대하여 질의답변을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발언신청 해 주시기 바랍니다.

배강민 위원님 질의 부탁드립니다.

배강민 위원 배강민 위원입니다.

대설, 한파 등 겨울철 자연재난 대응체계 구축을 위해서 우리가 2022년 3월 15일까지 진행을 하는데 여기에 보면 한파저감시설은 어떻게 운영이 되나요?

○ 안전총괄과장 김경수 안전총괄과장 답변드리겠습니다.

한파저감시설 중에 가장 대표적인 게 온기텐트가 있습니다. 주요 정류소에 저희가 설치해서 운영했습니다만 작년도하고 올해 같은 경우는 코로나 상황 때문에 운영을 못 하고 있고 별도 관리만 하고 있는 그런 상황인 거고요. 지금 한파쉼터도 한 25개소가 지정이 되어 있는데 이것도 주로 마을회관 위주로 되어 있다 보니까 코로나 상황과 연계돼서 많이 못 하고 있는 것이 현실적인 문제인 거고요. 온열의자라는 게 있습니다, 주요 정류소에. 대중교통과에서 관리하고 있는데 그것은 현재 운영 중인데 41개소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배강민 위원 보면 우리가 2021년 10월 16일부터 2022년 3월 15일까지 저희가 도비하고 시비하고 매칭사업으로 이 사업을 진행하잖아요. 그런데 말씀하신 대로 코로나 관련해서 온기텐트는 운영이 안 됐을 텐데 여기에 내용이 들어있어서. 그러면 지금 운영은 하고 있는 곳이 있겠네요, 온기텐트가?

○ 안전총괄과장 김경수 아니요, 현재는 없습니다.

배강민 위원 하나도 없습니까?

○ 안전총괄과장 김경수 네.

배강민 위원 두 번째로는 여름철 자연재난 대응체계 구축 해서 보면 2022년 3월 16일부터 10월 15일까지 진행하는데 여기에 대해서 우리가 폭염저감시설 그늘막 설치 관련해서 진행하는데 이 부분에 대해 우리가 보면 신도시 같은 데 같은 경우는 젊은 사람들이 또 유입인구가 많잖아요, 외부 유입인구가. 거기에 대해서는 발 빠르게 정보가 좀 빨라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기존에 그늘막에 관련돼서는 다른 지역 같은 경우는 스마트 그늘막이라고 또 도입을 했더라고요. 그래서 이제 정보를 좀 빨리 제공받고 또 걷었냐, 안 걷었냐 이런 민원의 소지도 좀 감소가 됐더라고요. 그래서 우리 안전총괄과에서는 그런 계획이 좀 잡히고 있는 것인지, 올해 좀 이런 계획이 있는 것인지, 시범운영을 할 수 있는?

○ 안전총괄과장 김경수 답변드리겠습니다.

방금 말씀하신 사항은 지난해에 위원님께서도 한번 말씀해 주신 사항이 있고요. 저희가 올해에 도비 5000만 원을 받아서 계획은 한 25개소 설치계획으로 있는데 아까 말씀하신 그 스마트 그늘막에 대해서는 금액이 좀 나갑니다. 비싸기 때문에 많이 살 수 없기 때문에 저희가 시범적으로라도 사우광장이라든가 주요 지역에 설치하는 것을 계획을 하고 있고요. 구체적인 계획은 아직 수립을 안 했지만 적극 검토를 하겠습니다.

배강민 위원 얼마 정도 합니까, 1대당?

○ 안전총괄과장 김경수 한 1000~2000만 원 정도 되지 않나 이렇게. 구체적인 견적은 잘….

배강민 위원 일단은 저는 전체를 다 하라는 게 아니라 구래동 중심지역이라든지 장기동 중심지역이라든지 사거리든 오거리든 사람들이 많은 지역 있잖아요, 횡단보도 앞에 많이 서 있는 지역. 그런 쪽은 김포시의 이미지도 그렇고 괜찮지 않겠는가. 어디 보면 걷었네 안 걷었네에 대한 가장 민원이 많은 곳도 어찌 보면 또 그런 사람들이 많은 곳에서 발생되다 보니까 1대든 2대든 아니면 중부든 남부든 북부든 이렇게 하나씩만 도입해서 운영을 해 보면 거기에 대한 효율성에 대한 부분을 또 판단할 수 있지 않겠는가 싶습니다. 그것은 검토를 한번 해 주시고요.

마을방송장비 관련해서는 어떻게 진행되고 있을까요? 올해 사업에는 좀 진행이 될까요? 이게 핵심과제에 보면 신속한 재난 대비를 위한 선제적 대응체계를 구축한다고 그러셨고 생활밀착형 안전서비스 및 안전점검을 강화하신다고 했는데 저희가 5분 발언이든 행정사무감사든 업무보고 때마다 마을방송에 대한 중요성에 대해서 말씀을 드렸었는데 올해의 계획은 어떻게 잡고 계신지?

○ 안전총괄과장 김경수 답변드리겠습니다.

작년도에 저희가 국비 공모사업으로 해서 1억 8000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서 용강리하고 보구곶리 2개 마을에 180개소가 설치돼 있는데 실제로는 160개 정도 설치가 되어 있고요. 현재는 가동상에 문제는 없는 것으로 되어 있는데 단지 마을하고 월곶면 또 월곶면하고 우리 김포시하고 연결체계는 아직까지 구축이 안 되어 있습니다. 이것은 저희가 추경 때 예산을 반영해서 추가 보강공사를 추진할 계획으로 있고요. 이것에 대한 실질적인 가동상태라든가 여부가 제대로 파악되지 않았기 때문에 좀 더 저희가 주민들의 의견을 들어보고 추경이라든가 추가적인 마을을 확보해서 추진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배강민 위원 일단은 설치된 곳에 대한…. 저는 그래요. 거기에 대한 정보나 자료를 저희한테 공유를 해 주시면 좋겠다. 180곳이 어디 지역에, 아까 말씀하신 지역에 설치된 것들과 그다음에 그 장비에 대한 성능, 효과에 대한 부분을 그 장비에 대한…. 우리가 휴대폰 하나 사더라도 주요 기능이 있잖아요. 그 기능에 대한 이런 부분을 알 수 있도록 공유를 해 주시면 저희도 이 지역에 이렇게 저희가 설치됐습니다. 또 시에서 이 정도 예산을 국비 투입해서 이렇게 했습니다. 또 그런 기능이 잘 작동되고 있는지 저희가 어찌 됐든 예산이 들어간 부분이니까 좀 확인을 한번 하기 위해서 자료를 한번 공유 좀 부탁드립니다.

○ 안전총괄과장 김경수 그 부분은 저희가 별도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배강민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박우식 배강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신가요?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안전총괄과 소관에 대한 질의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김경수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회의를 진행하여야 되겠습니다만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하고자 합니다.

이의 있는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

이의가 없으므로 11시 05분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 57분 회의중지)

(11시 05분 계속개의)

○ 위원장 박우식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 속개를 선포합니다.

다음은 건설도로과 소관이 되겠습니다. 이진관 과장님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업무보고 해 주시기 바랍니다.

○ 건설도로과장 이진관 안녕하십니까. 건설도로과장 이진관입니다.

금번 인사발령에 의해서 1월 3일 자로 건설도로 업무의 중책을 맡게 되었습니다. 건설도로 업무는 전문가적인 지식과 노하우를 필요로 하는 업무이긴 하지만 빠른 습득을 통해서 시민이 편리한 도로 건설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가겠습니다. 위원님들의 많은 조언과 고견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저희 건설도로과 업무에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가져주시는 도시환경위원회 박우식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2022년도 건설도로과 주요 업무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건설도로과 2022년도 시정업무 보고의 건은 부록으로 실음)

○ 위원장 박우식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건설도로과 소관에 대하여 질의답변을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발언신청 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명진 위원님 질의 부탁드립니다.

최명진 위원 최명진 위원입니다.

이진관 과장님, 클린도시과에서 열심히 해 주셨는데 건설도로과에 오셔서 열심히 해 주시리라고 믿습니다.

○ 건설도로과장 이진관 감사합니다.

최명진 위원 질의 드리겠습니다.

저는 계양-강화 고속도로 이 부분에 대한 진행 상황을 혹시 자료로 요청해도 될까요? 아니면 설명을 해 주실 수 있을까요?

○ 건설도로과장 이진관 간단하게 일단 설명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건설도로과장 이진관입니다.

현재 진행 상황은 환경영향평가를 진행하고 주민공람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게 마무리가 되면 행정적인 사항들이 쭉 진행이 되고 있는 상황인데요. 자세한 사항은 요약해서 별도로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최명진 위원 부탁드린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두 번째 질의를 하겠습니다.

아까 대중교통과에서도 말씀드렸는데 검단신도시의 입주 시기가 2021년 6월부터 시작됐어요. 그래서 총 19개 단지인데 2021년 6월에는 5개 단지가 들어왔고 올해 13개 단지하고 2023년에 1개 단지가 입주하면 마무리되는 거거든요. 올해 굉장히 많은 단지가 입주를 시작하는데 사실 검단신도시가 입주하는데 사통팔달로 도로가 분산돼야 되는데 김포로 오는, 일산대교도 막혀 있고 서울로 빠지는 태리 간 도로도 아직 완공이 안 되어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사실 대란이 일어날 수 있는 부분이 있거든요. 그래서 건설도로과에서, 김포 행정 전체가 가서 상급기관에 이 부분에 대한 말씀을 드리지 않으면 굉장히 민원이…. 지금 풍무동에서는 이것에 대한…. 옛날에는 고촌까지 나가는 데 10분이 걸렸는데 지금은 30분이 걸린다는 거예요. 그만큼 교통이 악화되고 있거든요. 과장님이 고촌읍장도 하셨기 때문에 그런 애로사항을 충분히 인지하리라고 저는 보거든요.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한 대책이 있는 건지 한번 간략하게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 건설도로과장 이진관 건설도로과장 이진관입니다.

제가 오래 되지는 않아서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아는 한도 내에서 말씀드린다면 우선적으로 특히 풍무동이 많이 심한 경우가 있는데요, 검단신도시에서는 별도의 도로를 개설 중에 있습니다. 별도의 도로가 개설되면 유현사거리가 지금 가장 정체가 심한 곳인데 거기를 거치지 않고 직접 서울로 진입하게, 드림로로 연결을 해서 진입하게 되는 도로를 개설하고 있습니다. 개설하게 되면 그쪽 측에서는 검단신도시 사람만 별도로 이용하니까 유현리가 좀 덜 정체가 되지 않겠냐라는 얘기가 있지만 실제로 저희가 조사를 해 보니까 그렇다 하더라도 유현사거리에는 악영향을 미친다. 그래서 저희가 한 두 가지 측면에서 우리도 그쪽으로 연결하는 접속구가 필요하다. 그리고 또 하나, 그쪽으로 진출입 할 수 있는 뭐가 필요하다 이렇게 요구를 하고 있는데 그쪽에서는 전혀 얘기가 없어서 저희가 대광위에 건의를 했습니다. 그래서 두 가지를 조속히 해결해 주면 어떻겠나. 대광위 측에서는 긍정적으로 말씀은 하시는데 결정은 아직 안 됐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위해서 저희가 최선의 노력을 계속 경주하고 있고요. 그래서 그게 관철될 수 있도록.

최명진 위원 그러니까요, 확답을 받을 수 있도록. 김포에서 올라탈 수 있는 도로가 사실 미흡하잖아요. 그런 부분의 확답을 받을 수 있도록 부서에서 좀 더 노력을 해 주시고요. 아까 말씀하신 빠져나가는 도로가 굉장히 시급한 부분인데 풍무-검단 간 도로도 그중에 하나거든요.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한 것도 과장님이 인수인계 받으면서 이것에 대한 시급성을 생각해서. 이쪽으로도, 그쪽이 지금 1차선이에요. 그러다 보니까 거기에서도 병목현상이 심각할 것 같거든요. 그래서 미리 빨리빨리 진행을 하셔서 이것에 대해 마무리해서 분산할 수 있도록 해 주시면 어떤가 싶습니다.

○ 건설도로과장 이진관 저희도 적극적으로 당연히 해야 된다고 생각이 들지만 제가 와서 보니까 그것은 저희 힘만으로는 조금 미흡한 부분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시민들하고 같이 협력할 수 있는 것은 협력하고 의원님들께 도움을 구해서 같이 해 나갈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하겠습니다.

최명진 위원 노력 부탁드린다는 말씀을 드리고 질의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위원장 박우식 최명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한종우 위원님 질의 부탁드립니다.

한종우 위원 한종우 위원입니다.

과장님, 이 사업은 상당히 오랫동안 가시화되지 않은 사업인데 양택리 애기봉 평화생태공원 경관도로 관련해서 말씀드리는데요. 제가 2년 전엔가 하성에 가서 그런 말씀을 드렸어요, 또 회기 때도 그런 말씀을 누차 드렸고. 하성의 도로라는 것은 그렇게 쉽게 생기지 않거든요. 도로 하나 개설하기가 얼마나 힘들어요. 그런데 지금 애기봉 평화생태공원 경관도로가 여러 가지 안 중에 하나가 얘기가 대두되고 있는 것이 기존의 마을길을 확장하는 것으로 그런 얘기가 나오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미 그 도로는 도로의 기능을 충분히 충족하고요. 제가 그때 김영대 과장님 계실 때 그랬어요. 만약에 새로 200억이 생기면 새로운 도로를 넣겠습니까, 아니면 기존 도로를 확장하겠습니까라고 했을 때 당연히 새로운 도로를 내죠. 하성에 언제 도로 생길지 몰라요. 하성이 많이 낙후됐잖아요. 그러려면 제일 먼저 새로운 도로가 생겨서 동서와 남북축을 연결하는 그런 도로를 개설하는 게 맞거든요. 그래서 이 애기봉 평화생태공원과 양택리 경관도로는 주민제안사업이에요. 제안사업대로 가야 맞고 기존 마을길 확장은, 이것은 나중에. 또 이것은 많은 문제를 야기시킬 수가 있어요. 새로운 도로를 내야 맞지 기존 도로를 넓히는 게 저는 맞지 않다고 생각하고요. 그래서 이 부분도 명확히 해서 조속히 시행해서 여러 가지 김포의 숙원사업들을 해결하고, 교통 문제나 이런 부분을 해결하고 하성이 낙후된 것을 개선될 수 있게 원안대로 추진을 부탁드리도록 할게요, 과장님.

○ 건설도로과장 이진관 건설도로과장 이진관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그 사항에 대해서는 제가 정확하게 파악이 덜 된 상태고요. 업무보고에 아직 없어서 제가 깊게는 말씀을 드릴 수가 없는데 별도로 진행 상황을 위원님께 말씀드리면 안 되겠습니까?

한종우 위원 네, 그렇게 해 주세요.

○ 건설도로과장 이진관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한종우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박우식 한종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신가요?

(「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건설도로과 소관에 대한 질의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이진관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를 이동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철도과 소관이 되겠습니다. 양수진 과장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업무보고 해 주시기 바랍니다.

○ 철도과장 양수진 철도과장 양수진입니다.

시정에 대한 깊은 관심으로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계신 도시환경위원회 박우식 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2022년도 주요 업무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철도과 2022년도 시정업무 보고의 건은 부록으로 실음)

○ 위원장 박우식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철도과 소관에 대하여 질의답변을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발언신청 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종혁 위원님 질의 부탁드립니다.

김종혁 위원 김종혁 위원입니다.

과장님, 309쪽에 ‘김포골드라인 운영 효율화 방안 마련’에서 문제점은 크게 대두되지 않을까요? 지금 고려하고 있는 건데 자체 골드라인 직원들의 불안감, 이런 것도 있을 수 있잖아요. 그런 어떤 문제점이 없을지 여러 가지 문제가 혹시 야기될 수 있는 게 어떤 게 있는지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 철도과장 양수진 철도과장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서두에 보고드린 것처럼 저희가 김포골드라인을 서울교통공사에 민간위탁을 하고 있습니다만 비용절감이나 전문성 제고 차원의 순기능도 있습니다만 개통 이후에 운영하는 부분을 계속 모니터링하고 제반사항을 점검해 본 결과 지적하신 바와 같이 단기적인 시기를 두고 계속 위탁하는 것보다는 지속가능하게 저희가 시설을 관리할 수 있는 것이 바람직하겠다. 거기에 나타나는 동기로는 현재 운영사에 있는 직원들의 어떤 고용불안, 그다음에 낮은 임금 이런 것들이 여러 가지 관리하는 데 있어서 안전성을 저해하고 있는 부분이 지적이 됐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위탁기간이 만료되는 시점에 저희 시 공기업이 운영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는 그런 방안이 되겠습니다.

김종혁 위원 이 얘기가 흘러나온 이후로 아까도 얘기했던 직원들의 고용불안도 있을 거고 그다음에 1지자체 1공사가 원칙 아니에요? 도의 승인이 날지 이런 문제점은 없나요?

○ 철도과장 양수진 과거에 기초 지자체 1공기업이 정부의 모토였었는데 이런 부분은 상당 부분 변화가 감지가 되고 있고요. 또 저희 시 같은 경우는 단독 철도를 관리하고 있다 보니 직접적으로 공기업을 통해서 운영하는 부분이 바람직하고 타당하다. 이런 부분은 저희가 지방공기업평가원이나 경기도에 충분히 설득을 할 수 있다고 보고 있고요, 그렇게 해 나가겠습니다.

김종혁 위원 저희가 여러 가지 대책을 마련하는 것이 그동안 저희가 곤욕을 치른 몇 번의 사례가 있어서 이것을 강구하고 있는데 혹시 만약에 도에서 1지자체 1공사 원칙을 고수한다면, 고수할 수밖에 없다면 도시관리공사 쪽의 한 파트에 철도 관련된 운영에 관한 팀들이 들어가는 것은 어렵나요?

○ 철도과장 양수진 그 부분도 배제할 수는 없습니다만 여러 가지 시나리오 중에 하나의 대안으로 검토는 하지만 우선적으로는 공기업의 신규 설립이고요. 차제에 그 부분이 어렵고….

김종혁 위원 아까 말씀하신 그것. 혹시나 이런 어떤 원칙을 깨지 못할 경우에 이런 방법도 가져갈 수 있다?

○ 철도과장 양수진 네, 그렇습니다.

김종혁 위원 그러면 도시관리공사가 굉장히 비대해지잖아요.

○ 철도과장 양수진 저희 운영사 직원이 한 230여 명이 되는데요. 구체적으로 지적하신 그런 시나리오도 저희가 복안으로 갖고는 있되 다만 기초지자체 1공기업은 명문화된 부분은 아니고요. 과거의 어떤 공기업 선진화 방안에서 나온 것이기 때문에 저희 시가 처한 사례가 아마 전국에 최초일 겁니다. 그래서 저희가 충분한 논리와 근거를 가지고 설득을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김종혁 위원 그러니까 지금 과장님 말씀대로 사실 최초로 뭘 하려는 것은 사실 되게 공직자들이나 굉장히 부담스러워하는 부분인데. 제일 좋은 방법은 과장님 말씀대로 따로 이 공사를 설립을 해서 우리가 추진을 하면 제일 효율성이 뛰어나겠죠, 그렇죠?

○ 철도과장 양수진 네.

김종혁 위원 그런데 만약에 이게 안 되면 어쩔 수 없이 그런 방안도 할 수밖에 없다 그런 얘기인데 어쨌든 저희가 그동안 곤욕을 치렀던 일들이 있는데 이것은 반드시 개선이 돼야 돼요.

○ 철도과장 양수진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종혁 위원 그래서 어떤 방법으로라든지. 뭐 줄 것 다 주고 우리가 괜히 사실 볼모로 잡혀서 이런 어려움을 겪고 이러는데 하여간 이것은 어떤 방법이든지 과장님이 진짜 책임지고 추진을 하셔서 어렵지만 전국 최초로 만들어서 성과를 냈으면 좋겠다, 이런 바람이 있습니다.

○ 철도과장 양수진 차제에 저희들이 이 안에 대해서 검토해가는 과정에 의회의 의견 청취와 승인을 받는 그런 절차들이 있기 때문에 소상히 면밀히 검토해서 보고드리고 차질 없이 차근차근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김종혁 위원 하여간 여러 가지 어려울 텐데 새로운 공사 설립이라든지 등등 준비해야 되는, 인원도 많지 않은데 어려움이 많다 이렇게 생각이 들고요. 저희 의회에서도 적극 협조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 철도과장 양수진 감사합니다.

김종혁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박우식 김종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최명진 위원님 질의 부탁드립니다.

최명진 위원 최명진 위원입니다.

골드라인 지하에 공기정화시설이 설치가 된 것을 보고 굉장히 잘하셨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지하로 내려가면 탑승하기 전에 이런 부분이 항상 공기질에 대한 염려가 있었는데 설치가 됨으로써 많은 시민들이 좋아하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부분에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두 번째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아까 김종혁 위원님이 말씀하신 골드라인 운영, 저도 위원님하고 같은 생각이긴 하지만 사실 민간위탁의 여러 가지 문제점이 지금 우리가 운영을 해 보면서 나왔잖아요. 그런 게 나오면서 우리가 공기업으로 가게 되면 훨씬 더 이게 공공성을 가짐으로써 다양한 장점이 더 많다고 저도 보거든요. 그런데 공사냐 공단이냐 하는 것은 이번에 연구용역을 통해서 나오겠지만 이 연구용역에 우리 시가 어떤 방향으로 갈 것인지는 시 자체의 방향성이 있어야 된다고 봐요. 그래서 연구용역이 단순하게 보여주기식 용역이라는 것으로 나오지 않고 다른 것 보면 많은 용역들이 있어요, 나온 결과들이. 그러니까 그것에 대한 것보다는 우리 시에 정확하게 맞는 용역이 나왔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 철도과장 양수진 명심하겠습니다.

최명진 위원 그런 방향으로 과장님이나 우리 국장님께서 거기에 많은 의견들을 주시고 방향성을 이끌어가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두 번째로 보면 우리 부대사업이 운영수입의 부분이 지금 아직도 적은가요? 아니면 지금은 어느 정도 이것에 대한 보완이 된 건가요? 한번 물어보고 싶습니다.

○ 철도과장 양수진 부대사업도 추진하고 있습니다만 보고드린 것처럼 역명부기 사업도 저희가 수익창출을 위해서 추진하고 있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수입 대비 지출 부분이 더 많아서 다양한 부대사업 창출하는 데도 노력을 해야 되겠습니다만 그러한 사항들도 많이 발굴을 하고요. 그렇게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최명진 위원 그러게요. 왜냐하면 이분들이 광고수익에 따라서 운영비 차감이 들어가는 부분이니까 이쪽의 운영사에서는 적자가 나니까 이쪽 부분에서 보완이 안 되면 운영비에 대한 절감으로 가버리면 또 그런 부분이 우리 시에 악영향을 주는 부분이거든요. 그래서 최대한 부대수입이 나올 수 있도록, 또 시 자체에서도 같이 협조를 해 줘야지만 이쪽에서 보완이 돼서 제대로, 아까 운영사 직원들에 대한 복지나 이런 쪽으로도 갈 수 있게끔 할 말이 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이런 부분도 다른 방식으로 아까 말씀하신 대로 발굴을 하셔서 사용할 수 있도록. 비어있는 공간들이 많아요, 아직까지도. 그런 부분도 조금 시에서 협조해 주셔야 될 부분이라고 저는 보거든요. 그러고 나서 할 말을 하시는 게 더 옳다고 보기 때문에 그 부분에 신경을 써 주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 철도과장 양수진 명심하겠습니다.

최명진 위원 이상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박우식 최명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배강민 위원님 질의 부탁드립니다.

배강민 위원 배강민 위원입니다.

좀 전에 우리 최명진 위원님께서 말씀해 주셨는데 우리 공기질 개선사업, 305페이지 보면 이 부분이 지금 진행하고 있다는 건가요?

○ 철도과장 양수진 최명진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것은 과거에 시설을 설치를 해서 개선을 했습니다만 공기질 관리법이 더 강화 개정이 됐습니다. 그래서 열차 내와 승강장 같은 경우에 공기청정기를 설치하는 국비를 지원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저희 시비 들어가서 올 상반기에 추가적으로 더 강화된 기준에 의한 설비를 더 설치하는 계획입니다.

배강민 위원 우리가 어차피 국고보조사업으로 해서 2021년도 10월에 이게 반영된 거잖아요?

○ 철도과장 양수진 네.

배강민 위원 그래서 시설공사는 2022년도 4월에 진행한다는 거잖아요?

○ 철도과장 양수진 그렇습니다.

배강민 위원 그래서 현재 운영되고 있는 것과 그다음에 앞으로 지하 역사 및 열차 내 공기정화설비 설치할 사항에 대해서 어떻게 생긴 것인지, 이게 어떻게 운영되는지 제가 좀 궁금해서 자료를 한번 부탁드리도록 할게요.

○ 철도과장 양수진 알겠습니다.

배강민 위원 두 번째로는 ‘김포골드라인 전동차 증차 및 시스템 개선’ 해서 306페이지에 있는데 우리가 혼잡률을 개선하겠다, 혼잡률이 증가되기 때문에. 그래서 우리가 전동차를 늘리는 사안인데 이 부분에 대해서 우리 추진계획에 보면 2024년 11월에 영업운행 투입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시장님에 대해서 제가 시정질의 했을 때는 이 부분에서 어느 정도 단축한다고 그랬는데 그런 단축에 대한 부분이 있는 것인지 아니면 어떻게 이 부분대로 곧이곧대로 봐야 되는 것인지?

○ 철도과장 양수진 그렇지는 않고요. 현재 차량 제작사인 현대로템과의 계약과 로드맵에 의해서는 이렇게 11월로 되어 있습니다만 일전에 시장님 시정질의 답변 때 말씀하신 것처럼 한 3개월여간의 단축은 할 수 있겠다라는 게 현재 나타나 있고요. 현재 제작사와 계속적으로 지금 더 협의를 계속해 나가고 있습니다.

배강민 위원 아무래도 이런 부분들이 좀 단축이 되고 이렇게 개선이 된다고 그러면 우리 지금 여기 300페이지 보시면 단기대책에 우리가 양촌역 지금 미운행하고 있잖아요?

○ 철도과장 양수진 네.

배강민 위원 이런 부분들이 좀 더 나아지지 않겠는가. 그런데 지금 모니터링은 계속하고 있나요? 우리가 버스 관련해서 지금 운영을 하고 있잖아요, 구래역에서 양촌역까지. 여기에 대해서 탑승 인원에 대한 모니터링은 꾸준히 진행하고 있나요?

○ 철도과장 양수진 네, 매일 체크하고 있습니다.

배강민 위원 어때요, 매일 체크하면? 늘어나는 추세인가요, 아니면 같나요?

○ 철도과장 양수진 대동소이합니다. 그런데 다만 과거에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것처럼 늘어나는 것은 자명한 것인데 일단 수요는 대동소이하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불편을 끼쳐드린 것은 맞는 것이기 때문에 신속히 전동차 증차계획을 단축을 시켜서.

배강민 위원 어찌 됐든 이것은 한시적인 거잖아요?

○ 철도과장 양수진 그렇습니다.

배강민 위원 또 한시적인 게 기간을 안 둔 사안이지만 아침 시간 때 이렇게 운영되다 보니까 많은 분들이 그냥 차를 가지고 하시더라고요, 이게 또 번거로워서. 그래서 이런 부분 모니터링한 사항을 공유를 해 주셨으면 좋겠다 싶고요.

우리 장기대책에 보시면, 300페이지 보시면 당구장 표시로 해서, 참고표시 해서 ‘김포도시철도 차량시스템 일괄 제작 구매 계약완료, 2021년 5월 12일 현대로템’ 했는데 이 표시는 뭔가요? 뭐가 이렇게 계약 부분이 잘못됐다는 건가요? 왜 이렇게 슬퍼하는 표시를.

○ 철도과장 양수진 그것은 오타가 난 것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배강민 위원 나는 그래서 이게 현대로템에 대해 어떤 잘못된 게 있나? 이렇게 슬프다는 표시를 해 놔서 위원이 지적해 주기를 바라는 것인가? 현대로템에 대해서 좀 더 깊게 봐주기를 바란 것인가?

○ 철도과장 양수진 죄송합니다. 자료를 면밀히 못 챙겨서 죄송합니다.

배강민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박우식 배강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최명진 위원님 질의 부탁드립니다.

최명진 위원 최명진 위원입니다.

저는 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신규사업은 GTX-B하고 인천2호선 고양 연장이 들어가 있는데 추가검토사업에 서울5호선 김포·검단 연장이 있습니다, 그렇죠? 그런데 이것에 대해 302페이지 보면 지자체 합의하고 타당성조사 거쳐서 추진하라는데 이 타당성 분석과 지자체 합의 부분에 어떻게 진행하고 있는지 진행 상황을 말씀해 주실 수 있습니까?

○ 철도과장 양수진 서울5호선 연장사업이 국가계획에 추가검토사업으로 반영된 부분이고 거기에 나왔던 조건사항이 노선계획과 차량기지 등 관련 시설에 대한 지자체 간 이견 합의가 있고 그에 따른 노선의 경제성을 따져보겠다라는 것이 국토부 대광위의 조건이었습니다. 그래서 지난번에 저희가 작년 추경에 위원님들께서 적극 협조를 해 주셔서 추경안에 저희가 이런 경제성 향상 방안과 최적의 노선안을 마련하는 전략계획용역을 저희가 착수를 최근에 했습니다. 여러 가지 난제도 많습니다만 신속히 저희가 최적안을 만들어내서 지자체 간의 합의도 도출을 하고 여러 가지 사안들을 해결해 나가는 데 최선을 지금 다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최명진 위원 지자체 합의는 가능한 것 같은가요? 이게 용역이 나오면 진행을 하는 건가요, 아니면….

○ 철도과장 양수진 다만 국토부 산하 대광위 주재로 해서 지금 실무협의체가 꾸려져서 저희가 이 용역하는 것에 대해서 공감을 해 줬고 이 사안에 대해서 여러 가지 시나리오들도 나오겠습니다만 추진 방향이나 계획들이 나오게 되면 인천시라든가 서울시와 각각의 지자체가 주장하는 내용들에 대한 현안들을 대광위 주재하에 협의체를 통해서 좁혀나가면서 합의해 나가도록 그렇게 하도록 해 나가겠습니다.

최명진 위원 이 용역은 각자, 우리 시만 한 건가요? 아니면….

○ 철도과장 양수진 저희 시가 발주를 하고요, 인천시가 용역에 같이 관여를 하고 각 지자체들도 참여를 해서 풀어나가도록 그렇게 지금 협의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최명진 위원 협의하고 있는 거죠?

○ 철도과장 양수진 네.

최명진 위원 우리만 단독으로 하는 것은 좀 이것은 맞지 않다고 봐서. 그런데 인천시도 이제 같이 들어가 있다니까.

○ 철도과장 양수진 어차피 위원님, 지자체 간의 이견 합의이기 때문에 저희가 여러 가지 대안들을 내놓게 되면 협의체 테이블에서 다양한 논의와 조율과 조정들이 일어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최명진 위원 잘 진행될 수 있도록 부탁드린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위원장 박우식 최명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위원님들 질의 준비하시는 동안 제가 하나 주문만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국장님하고 과장님 같이 들어주시고 건의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가 이번에 5분 발언을 통해서 여러 가지 김포 교통 현실에 대해서 제가 말씀을 드렸었고 저는 정말 지금 김포의 대중교통 상황에 대해서 전반적으로 굉장히 심각하게 지금 인식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하철 5호선이 조속하게 김포로 연장이 되고 제가 주장하는 것처럼 강화까지 연결이 되지 않으면 제가 봤을 때 김포시의 도시기능이 제대로 작동할 수 있을지에 대해서 굉장한 의문을 갖고 있습니다. 다행히 지금 거대 양당 후보들이 앞다퉈 김포와 관련된 여러 가지 교통개선대책을 공약으로 반영하겠다는 얘기들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것이 좀 더 실효성이 있으려면. 이게 굉장히 실효성이 있어야 되고 굉장히 빨라야 됩니다, 이게 여러 가지 절차들을 거치면서 진행하기에는 지금 당장 눈앞의 김포 교통 현실이 너무나 지금 제가 봤을 때는 심각하기 때문에. 그래서 우리 시장님께서 제가 제안한 것처럼 5호선 관련해서 특별법 제정을 양당 대선후보들께 건의할 수 있도록 그렇게 우리 국장님과 과장님께서 직접 말씀을 전달해 주시기를. 제 5분 발언 들으셔서 아시겠지만 주무 부서 국장님이시니까 다시 한번 그 부분에 대해서 제안을 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철도과를 마지막으로 교통건설국 소관에 대한 질의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박헌규 국장님, 양수진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를 이동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차량등록사업소 소관 업무보고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한규열 소장님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업무보고 해 주시기 바랍니다.

○ 차량등록사업소장 한규열 안녕하십니까. 차량등록사업소장 한규열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고가 많으신 도시환경위원회 박우식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차량등록사업소 주요 업무 추진계획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차량등록사업소 2022년도 시정업무 보고의 건은 부록으로 실음)

○ 위원장 박우식 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차량등록사업소 소관에 대하여 질의답변을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발언신청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응답하는 위원 없음)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신가요?

(응답하는 위원 없음)

없으시죠?

(「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차량등록사업소 소관에 대한 질의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한규열 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것으로 오늘의 의사일정을 모두 마쳤으며 내일 오전 10시부터는 도시주택국과 김포도시관리공사 소관에 대한 업무보고 및 질의답변을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장시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 59분 산회)


○ 출석위원
박우식한종우최명진김종혁배강민
○ 출석공무원
교통건설국장박헌규
교통과장김영대
대중교통과장두춘언
안전총괄과장김경수
건설도로과장이진관
철도과장양수진
차량등록사업소장한규열
○ 의회사무국 출석공무원
전문위원전익홍
주무관손정재
기록김용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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