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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의회

제215회 개회식 본회의(2022.01.19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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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5회김포시의회(임시회)

본회의회의록
(개회식)

김포시의회사무국


2022년 1월 19일(수) 10시 개식


개회식순

1. 개 식

1. 국기에 대한 경례

1. 애국가 제창

1. 순국선열 및 전몰호국용사에 대한 묵념

1. 개 회 사

1. 폐 식

(사 회 : 의사팀장 이영권)


(10시 00분 개식)

○ 의사팀장 이영권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국민의례는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애국가 제창을 생략하는 약식 절차로 진행하겠습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제215회 김포시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민의례를 하겠습니다.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앞에 있는 국기를 향해 주시기 바랍니다. 국기에 대하여 경례.

(일동 기립)

(국기에 대하여 경례)

이어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올리겠습니다. 일동 묵념.

(일동 묵념)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착석)

다음은 신명순 의장님께서 개회사를 하시겠습니다.

○ 의장 신명순 존경하는 50만 시민 여러분! 동료 의원 여러분! 정하영 시장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 또한 이 자리를 함께해 주신 언론인 여러분!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소상공인의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도 임인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그러나 지역 내에서도 다시 확진자가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힘들고 어려웠던 지난 시간을 디딤돌 삼아 이 위기를 잘 극복해 희망의 새해를 함께 만들어 가길 바랍니다.

‘바람 부는 날의 풀’이라는 윤수천 시인의 시가 있습니다. 풀들이 바람 속에서 넘어지지 않는 것은 서로가 서로의 손을 굳게 잡아주기 때문입니다. 쓰러질 만하면 곁의 풀이 곁의 풀을, 넘어질 만하면 곁의 풀이 또 곁의 풀을 잡아주고 일으켜주기 때문입니다. 김포시의회는 50만 김포시민을 위하여 굳게 잡아주고 일으켜주며 지켜주는 든든한 들풀이 되겠습니다. 민선 7기 시의회 활동이 끝나는 시간까지 1분 1초를 아끼며 긴장을 끈을 놓지 않고 의정활동에 전념토록 하겠습니다.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으로 지방의회의 위상이 더욱 강화되었습니다. 풀뿌리민주주의의 광장으로 시의회는 새롭게 출발합니다. 자치분권과 시의회의 전문성을 강화하는 새 「지방자치법」이 적용돼 시민 권익이 한층 높아질 것입니다. 지난 30년간 시민과 함께해 온 김포시의회는 주민 복리 증진을 위한 새 제도 안착에 더욱 힘써 나가겠습니다.

존경하는 동료 의원 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오늘부터 9일간의 일정으로 열리는 이번 임시회는 2022년도 주요 업무보고와 조례안, 일반안건을 처리하는 매우 중요한 회기입니다. 새로운 사업계획을 수립하는 바쁜 시기에 시민의 기대와 요구사항이 시정 곳곳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1년 중 가장 춥다는 소한과 대한 사이의 절기입니다. 전년 대비 잦은 강설로 시민들이 많은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시장님께서는 시민들의 통행에 위험이 없는지 잘 살펴주시고 제설작업 등에 특별히 만전을 기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임인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 의사팀장 이영권 이상으로 제215회 김포시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마치겠습니다.

이어서 제1차 본회의가 개의되겠습니다.

(10시 06분 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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