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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의회

제212회 제5차 도시환경위원회(2021.09.14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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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2회김포시의회(임시회)

도시환경위원회회의록
(제5호)

김포시의회사무국


일 시 : 2021년 9월 14일(화) 10시

장 소 : 도시환경위원회회의장


의사일정

1. 의사일정 결정의 건

2. 2021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안건

1. 의사일정 결정의 건

2. 2021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김포시장 제출)(계속)

- 맑은물사업소(수도과·정수과·하수과), 클린도시사업소(클린도시과·도로관리과·공원관리과)


(10시 00분 개의)

○ 위원장 박우식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12회 김포시의회 임시회 제5차 도시환경위원회 개의를 선포합니다.


1. 의사일정 결정의 건

(10시 00분)

○ 위원장 박우식 먼저 의사일정 제1항 「의사일정 결정의 건」을 상정합니다.

오늘의 의사일정을 배부해 드린 일정에 따라 진행하고자 합니다.

이의 있는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2. 2021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김포시장 제출)(계속)

- 맑은물사업소(수도과·정수과·하수과), 클린도시사업소(클린도시과·도로관리과·공원관리과)

(10시 01분)

○ 위원장 박우식 그러면 의사일정 제2항 「2021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상정합니다.

오늘은 맑은물사업소와 클린도시사업소 소관 예산안에 대한 심의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상기 안건들의 원활한 심사를 위하여 전문위원의 검토보고는 배부해 드린 총괄보고서로 갈음하겠으며 소관별 사항 설명을 들은 후 질의답변을 실시하고자 합니다.

회의 진행에 이의 있는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먼저 맑은물사업소 소관 추경예산안에 대하여 심의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임헌경 소장님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사항별 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 맑은물사업소장 임헌경 안녕하십니까? 맑은물사업소장 임헌경입니다.

먼저 도시환경위원회에 처음 출석하게 됐습니다. 함께하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하며 열심히 일하도록 하겠습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으로 노고가 많으신 박우식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의 노고에 경의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설명에 앞서 저희 사업소의 과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수도과장 서승수입니다.

김영운 정수과장님은 교육파견으로 이민호 정수행정팀장이 배석하였습니다.

다음은 하수과장 신동진입니다.

그러면 맑은물사업소 2021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맑은물사업소 2021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은 부록으로 실음)

○ 위원장 박우식 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먼저 수도과 소관 추경예산안에 대하여 질의답변을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발언신청 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종혁 위원님 질의 부탁드립니다.

김종혁 위원 김종혁 위원입니다.

다른 위원님들 예산 관련 질의 준비하시는 동안에 조직개편 등 일이 있었던 것 같아서 전반적인 맑은물사업소에 대한 것 좀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조직개편에 의해서 정수과가 신설이 된 것 같아요, 그렇죠? 소장님, 명칭도 맑은물사업소 이렇게 해서 직제도 변했고 과도 하나 더 생기고 그래서 좀 남다를 것 같고. 그래서 전반적으로 맑은물사업소의 앞으로 사업소 운영·관리에 대해서 간단하게 방향을 설명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맑은물사업소장 임헌경 맑은물사업소장 임헌경입니다.

먼저 맑은물사업소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도움을 주신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저희가 기존의 명칭이 상하수도사업소였는데 맑은물사업소로 전환됨에 따라 이제는 기본적인 상하수시설이나 이런 것에 대한 서비스 제공 차원을 넘어서 품질까지도 생각해야 되는 그런 게 아닌가.

저는 맑은물사업소를 경영을 하면서 2개의 직영공기업특별회계가 있습니다. 아시는 바와 같이 상·하수가 있어서 저희가 그 두 분야의 독립채산으로 운영해야 되는 구조성을 갖고 있기 때문에 공기업에 대한 경영 혁신 방안을 우리 직원들하고 같이 마련해서 그 부분이 저 혼자의 뜻이 아니라 전 직원들이 같이 참여하는 그런 체계 속에서 저희가 좀 더 시민들에게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하겠습니다.

잘 아시다시피 수도공급이나 하수처리는 시민생활에 가장 필수적인 요소입니다. 그리고 또 우리 도시 발전의 근간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저희가 매 순간 미래도 준비해야 되고 현재도 24시간 관리해야 되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서 체계성 있게 누수 복구라든지 상하수도 복구 이런 부분에 있어서 체계성을 갖고 움직이고 미래지향적으로, 현실에 생긴 어떤 문제만을 급급하게 해결하는 게 아니라 좀 더 준비성을 갖고 갈 수 있도록 그렇게 이끌어가도록 하겠습니다.

김종혁 위원 하여간 소장님 말씀을 들으니까 지금 말씀 주신 맑은물사업소가 사실 고민이 아마 많으셨을 거예요. 왜냐하면 인근 인천시나 이런 서구 쪽에서 문제가 좀 있었잖아요. 그러니까 밀접해 있는 지역의 주민들은 굉장히 민감하거든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그래도 저는 김포에 맑은물사업소에 관련된 일들이 큰 문제 없이 잘 진행되고 있다, 100%는 아니지만. 왜냐하면 인근에 뭐가 나오니 해서 굉장히 뉴스에서 떠들었는데 사실 우리 주민도 굉장히 불안해했거든요. 그런데 잘 대처를 하셨다 이런 생각을 갖고요.

그다음에 맑은물사업소로 가면서 과도 생기고 그래서 나름 아까 소장님 말씀 주셨듯이 새로운 어떤 경영마인드를 가지고 가는 것에 대해서 너무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기대만큼 지금 주신 대로 잘 경영을 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맑은물사업소장 임헌경 잘 알겠습니다.

김종혁 위원 그다음에 수도과장님한테 하나 확인차. 지금 진행되고 있는 확장공사 진행 상황을 좀 부탁드릴게요.

○ 수도과장 서승수 수도과장 서승수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1, 2정수장 옆에 제3정수장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4만 8000톤 규모로 확장하고 있고요. 공정률은 한 87% 정도 진행되고 있습니다.

김종혁 위원 87%요?

○ 수도과장 서승수 네. 그래서 마지막 단계가 전기하고 기계 등 시설물이 설치되고 있고 12월부터는 시운전을 할 예정입니다. 시운전을 4개월 동안 해서 시운전의 어려움도 있지만 내년 3월에 정수시설이 가동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김종혁 위원 제가 수돗물평가위원인데 고가의 장비들이 굉장히 많이 있는데 거기에 인력이 부족하다고 그래요. 과장님, 거기 인력 괜찮아요?

○ 수도과장 서승수 수도과장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제가 7월 20일에 발령이 나서 1달 반 동안 정수팀도, 정수과하고 팀도 같이 관장을 했는데요. 내부적으로 봤을 때는 직렬별로 약간 부족한 게 사실이라고 담당 팀장이 계속 호소를 하고 있고요. 그것에 대해서는 12월이나 저희가 인사과에 지속적으로 의견을 개진하고 있기 때문에 좀 개선될 거라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김종혁 위원 소장님이 알고 계신 내용일 거예요. 제가 의원 대표로 수돗물평가위원이니까 저한테 그런 어떤 어려움을 얘기하신 거라 소장님도 아시고 제가 지금 일부러 말씀드리는 거예요, 그런 어려움을. 그래서 인원 보충이 좀 되고 아까 얘기했듯이 맑은물사업소로 새로 개편이 되면서 아까 소장님 좋은 말씀 해 주셨잖아요. 거기에 부합하려면 그래도 사람이 부족하면 짜증나잖아요. 그래서 인원 충원이, 물론 다른 과도 많이 어려운 것은 사실이에요. 그래도 이것은 1차적인 거거든. 민원 발생 소지가 크고 하니까 이것만큼은 좀 보충이 돼야 되지 않나 생각이 들어요. 소장님 생각은 어떠세요?

○ 맑은물사업소장 임헌경 말씀드리겠습니다. 맑은물사업소장 임헌경입니다.

위원님께서 많은 배려를 해 주셔서 감사하게 생각하고요. 우선 저희가 이번에 맑은물사업소로 8월 20일 자로 조직개편이 되면서 정수과가 신설이 됐습니다. 일정 부분, 저희가 10명 정도 인원은 일단 충원은 된 상태고 원래 66명이 정원인데 1명 부족한 상태로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잘 아시다시피 중앙통제실을 24시간 체계로 운영하고 있고 마찬가지로 수질팀도 24시간 체계로 운영하는 데가 2군데가 있습니다. 거기에 대한 우선적인 인력을 배치해서 직원들이 24시간 돌아갈 때 피로도를 적게 하도록 저희가 조정을 했고요.

김종혁 위원 휴가도 잘 못 간다고 그러더라고, 대체인력이 없어가지고. 전문 직렬이라 그런가 봐요. 누가 대신 못 하니까.

○ 맑은물사업소장 임헌경 그래서 그쪽 부분을 저희가 충원을 했고 여름철 지나면서 탈수기동이 늦게까지 주말에 가동이…. 물 사용량이, 생산량이 늘어날수록 가동량도 늘어나니까 그쪽에 인력을 증원을…. 지금 1명이 부족한데 그런 부분을 저희가 채워나가서 직원들이 너무 피로도가 있으면 응급상황 대처능력이 떨어지니까 그렇게 되지 않도록 저희가 잘 갖춰나가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종혁 위원 하여간 큰 기대를 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박우식 김종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수도과 소관 추경예산안에 대한 질의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정수과 소관 추경예산안에 대하여 질의답변을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발언신청 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정수과 소관 추경예산안에 대한 질의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하수과 소관 추경예산안에 대하여 질의답변을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발언신청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응답하는 위원 없음)

없으세요?

한종우 위원님 질의 부탁드립니다.

한종우 위원 한종우 위원입니다.

과장님, 추경 관련된 것은 아니고요. 얼마 전에 김포대수로에 부유물하고 악취 때문에 거기 농민과 운동하시는 분들 민원이 상당히 많았고 또 일부 언론에 보도되기도 했는데 지난번에 어느 기사에 보니까 차집시설을 만들어서 그것을 통진레코파크로 빼겠다, 시장님도 시민과의 대화에서 그런 말씀을 하셨더라고요. 그런데 거기가 나오는 관로가 2개잖아요. 농어촌기반공사 나오는 농업용수 라인하고 김포대수로라든가 그쪽 신도시에서 나오는 그 라인이 2개인데 사실 오른쪽 라인은 막아야 맞는 거거든요, 그렇죠? 그 라인은…. 왜냐하면 작년에도 그렇고 오수가 역류해서 그쪽으로 많이 배출이 됐잖아요. 그런데 항상 거기가 농민이나 시민분들이 거기에서 나오는 부유물에 대해서 항상 의구심이 많았거든요. 그런데 작년에 그게 최대치로 올라갔었잖아요. 그래서 상당히 민원 강도가 셌는데 지금도 사실 거기에 물을 공급하지 않으면 부유물이 많이 떠 있단 말이죠. 그래서 그런 어떤 불신을 없애려면 그 관로를 저는 막아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지금 이 차집시설이 그런 역할을 하는 것인지 아니면 지난번에 현장에서 팀장님은 누수가 발생하는, 그러니까 역류하는 포인트점을 찾아서 개선공사를 하겠다고 말씀하셨는데 원래는 그것을 막아서 통진레코파크로 빼야 되는 게 아닌가 생각하는데 이 차집시설이 어디까지 공사 계획이 있는 건지 말씀 좀 해 주세요.

○ 하수과장 신동진 하수과장 신동진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오수 역류 부분에 대한 것은 저희가 작년 11월부터 한강신도시 전체에 대해서 정밀조사를 들어가서 올해 7월에 최종 마무리됐는데 지금은 설계가 끝나서 발주 의뢰한 상태고요. 그게 저희가 나오는 것 전체를 차집해서 통진레코파크로 보내는 것을 빠르면 올해 말, 늦어도 내년 2월 안까지는 끝낼 계획으로 있습니다. 그리고 원래 거기 용수로에 박스가 농업용수가 나오는 관이 있고 그다음에 우수 박스 나오는 관이 있는데 지금 우수 박스 나오는 관에서 그런 오물 물질들이 나오는 거거든요. 그런데 거기 박스 자체는 한강신도시 뉴고려병원 그 위쪽 일대부터 전체의 우수물이 그 박스를 통해서 나가게끔 되어 있어요. 그래서 그 박스를 아예 막거나 이럴 사항은 못 되고요. 저희가 우수에 대한 역류 부분에 대한 것은 차집을 해서 그런 문제를 완전히 해소하려고 공사 추진 중에 있습니다.

한종우 위원 지금 금빛수로와 김포대수로 경계점에 한전에서 하는 변전소 옆에 유수지 공간 있잖아요. 그러면 이번에 차집시설을 할 때 우수를 그쪽으로 빼면 되잖아요. 그것을 굳이, 자꾸 불신이 해소가 되지 않는다는 말이죠. 왜냐하면 보세요, 이게 차집시설만 한다고 해서 그런 어떤 의구심이 불식되냐. 제 생각에는 우수 자체를 저는 그쪽으로 빼는 게 더 수월하다고 보거든요.

○ 하수과장 신동진 하수과장 신동진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그게 지금 저류지로 가는 박스가 있고요, 농수로 가는 박스가 두 갈래로 나눠져 있는데 그게 한강신도시를 조성하면서 우수량 전체를 수질검토를 한 내용에서 물량을 분배를 한 거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현재 농수로 나오는 그 부분을 막고 그쪽으로 물을 보내면 수리장에 그런 문제가 또 발생될 수가 있을 것 같습니다.

한종우 위원 어느상의 문제요?

○ 하수과장 신동진 수리적인 용량 문제나 이런 문제들이 검토가 돼야 될 사항이기 때문에. 원래 한강신도시 하면서 지금 위원님 말씀하시는 저류조로 가는 박스가 있고요, 그다음에 농업용수로 가는 박스가 나눠져 있는데 그것을 지금 농업용 가는 박스를 막아서 우류 저수조로 다 빼자는 말씀이시잖아요?

한종우 위원 그러니까 우수관을, 저는 우측에 있는 우수관을 폐쇄해야 된다고 보는 거죠. 다른 방향으로 그 물을 빼야 된다는 거죠.

○ 하수과장 신동진 지금 저류조로 나가는 부분은 현재 농수로에 나오는 박스 밑으로 들어가 있는데요. 그 부분은 당초에 신도시 조성할 때 유량이나 이런 것을 다 수리 검토를 해서 나온 사항이어서 지금 그것을 막았을 경우에 그런 용량 문제나 여러 가지 문제를 다시 검토해 봐야 될 사항입니다.

한종우 위원 왜냐하면 신도시가 조성될 때부터 거기에 어떤 변화를 계속 봐 오신 분이 계세요. 그쪽 지역의 이장님이신데 이장님이 누차 그런 제안을 하셨다는 거예요. 그런데 사실 신도시 조성하면서 급조된 거거든요. 어떻게 그걸 수리시설에 우수관을 연결할 수가 있어요?

○ 하수과장 신동진 위원님, 그 부분은 저희가 차집해서 통진레코파크로 시설을 진행하고 있거든요. 완료가 된 이후에 운영 상황을 보겠습니다.

한종우 위원 결국은 그 물이 북부권 전체의 농업용수잖아요. 그래서 이런 말씀을 드리는 거고요. 그래서 그런 어떤 우려스러운 일이 발생하지 않게 다각도로 방안을 강구해 주세요.

○ 하수과장 신동진 저희가 그동안 전체적인 정밀조사도 했고 또 유량이 나오는 오수량에 대한 것들도 다 분석을 했기 때문에 이번 공사가 끝나면 완벽하게 해소가 될 것으로 저희는 지금 보고 있습니다.

한종우 위원 하여튼 해소되면 다행인데 그렇지 않을까 봐 우려스러운 거고요. 하여튼 이번 공사에 좀 완벽을 기하도록 많이 노력해 주시기를 다시 한번 당부드리겠습니다.

○ 하수과장 신동진 알겠습니다.

한종우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박우식 한종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최명진 위원님 질의 부탁드립니다.

최명진 위원 최명진 위원입니다.

하수과의 신동진 과장님이 굉장히 일을 적극적으로 해 줘서 하수 문제가 많은 부분이 해결됐다고 봅니다. 그런데 사실 오래전에 건축했던 아파트 쪽은 하수관로가 용량이 적죠? 그런가요? 용량 적은 데다가 관로를 여러 개 주변에서 건설하다 보면 연결하는 과정에서 역류가 나타나는 지역이 있는 것 같더라고요, 노후화된 지역이.

○ 하수과장 신동진 하수과장 신동진입니다.

대규모 아파트나 큰 건물에 대한 것은 다 용량 검토를 해서 관로까지 수리검토를 해서 용량이 문제없을 때 저희가 허가를 내 주고 그러는 건데요. 일부 소규모 이런 부분들, 관로가 개인관로가 있는 것, 이런 부분들은 그런 부분이 약간 있을 수 있습니다.

최명진 위원 그래서 특히 원도심 같은 경우는 서해아파트 쪽이 그런 민원이 많거든요. 그래서 그쪽 주변으로 어떤 관로에서 역류하면서 저층에 사시는 분들의 역겨운 냄새가 난다는 민원들이 있으니까 한번 그것 좀 챙겨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 하수과장 신동진 하수과장 신동진입니다.

그게 일시적으로 거기가 차서 이런 경우도 있고요. 그래서 저희가 매년 준설업체를 연간단가를 해서 1년 동안 계속 관리를 하고 있거든요. 그 부분도 살펴보겠습니다.

최명진 위원 그것을 잘 해서 만약에 준설이 있다면 준설을 시켜서 냄새가 감소할 수 있도록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박우식 최명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하수과 소관 추경예산안에 대한 질의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임헌경 소장님, 서승수 과장님, 이민호 팀장님, 신동진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회의를 진행하여야 되겠습니다만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하고자 합니다.

이의 있는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10시 35분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 29분 회의중지)

(10시 36분 계속개의)

○ 위원장 박우식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 속개를 선포합니다.

다음은 클린도시사업소 소관 추경예산안에 대하여 심의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두철언 소장님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사항별 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 클린도시사업소장 두철언 안녕하십니까. 클린도시사업소장 두철언입니다.

제212회 김포시의회 임시회를 맞이하여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으로 노고가 많으신 도시환경위원회 박우식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예산안 사항별 설명에 앞서 클린도시사업소 부서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진관 클린도시과장입니다.

문상호 도로관리과장입니다.

정대성 공원관리과장입니다.

지금부터 클린도시사업소 소관 2021년 제3회 추가경정세출예산안에 대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클린도시사업소 2021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은 부록으로 실음)

○ 위원장 박우식 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먼저 클린도시과 소관 사항에 대하여 질의답변을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발언신청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응답하는 위원 없음)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최명진 위원님 질의 부탁드립니다.

최명진 위원 저는 예산 질의가 아니라 우리 이번 3회 추경을 하면서 제가 느꼈던 게 조금 우리가 이번 8월 20일에 조직개편이 있었잖아요? 그래서 팀도 신설하고 여러 가지 다양한 게 생겼는데 이번에도 클린도시사업소에 보니까 광고물지도팀이라는 게 신설이 됐더라고요. 그런데 저희 위원들이 여기 클린도시사업소 과장님한테 얘기하는 것은 아니고 전체적으로 이런 새로운 신설 사업팀이나 이런 부분이 생기면 위원들이 잘 모르고 있어요. 여기 와서 이제 하다 보면 알게 되는 경우가 많거든요. 그래서 새로운 팀이나 부서가 생기면 위원들한테, 전체 상임위원회 위원들은 좀 알고 있어야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어서 앞으로 이런 게 있으면 소장님이 챙겨서 위원들한테 설명을 좀 한번, 부서에 이런 게 생겼다고 얘기해 주면 좋을 것 같다는 의견을 드립니다.

○ 클린도시사업소장 두철언 클린도시사업소장입니다.

제가 거기까지 생각을 못 한 것 같습니다. 차후에는 유사한 일이 없도록 반드시 와서 사전에 설명을 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최명진 위원 부탁드리고 이래야지 무슨 어떤 일을 하고 어떤 것을 해야지 저희가 이제 이런 회기 중이나 아니면 그런 것에 대해서 질의할 때 좀 명확하게 할 수가 있는 게 있어서 부탁드린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 클린도시사업소장 두철언 네, 잘 알겠습니다.

최명진 위원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박우식 최명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클린도시과 소관 추경예산안에 대한 질의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도로관리과 소관 사항에 대하여 질의답변을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발언신청 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명진 위원님 질의 부탁드립니다.

최명진 위원 최명진 위원입니다.

도로관리과에서 열심히 많은 일을 해 주셔서 도로 환경이 많이 좋아졌다고 저는 봅니다. 그래서 제가 자전거를 탄다든가 할 때마다 느끼는 게 그전에는 굉장히 울퉁불퉁했던 보도블록이 지금은 제가 자전거 타면서도 많이 좋아졌다는 것을 피부로 느끼니까 수고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겨울이 이제 다가오다 보니까 이번 3회 추경에 제설제 지원에 대한 예산편성이 좀 많이 올라왔더라고요. 그래서 그것에 대한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제설제 사용 기간이 좀 있죠? 그래서 작년에는 우리가 예산을 편성 안 했던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그렇죠?

○ 도로관리과장 문상호 도로관리과장 문상호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들이 제설 기간이 10월 한 말부터 3월 초까지의 기간이 설정되기 때문에 저희들이 당초 본예산으로 편성이 아니라 추경으로 해서 예산을 편성해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최명진 위원 작년에는 다행히 우리가 눈이 많이 안 와서 사용을 좀 많이 덜 했죠?

○ 도로관리과장 문상호 도로관리과장 문상호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작년 같은 경우에는 9번 눈이 왔습니다. 9번 눈이 와서 1회당 한 300톤의 제설제를 소요하게 됐고요, 작년 같은 경우에는 2600톤이 소요가 됐습니다. 그런데 이게 해마다 제설량이 다르기 때문에, 해마다 도로도 늘어나고 그렇기 때문에 올해 같은 경우에는 한 3500톤을 확보 예정으로 해서 예산을 수립하고 있습니다.

최명진 위원 3500톤인데 제설제 종류가 있죠? 보면 염화칼슘…. 기존에는 옛날부터 우리가 염화칼슘을 사용했는데 새로운 방식의 제설제가 있는 것 같더라고요.

○ 도로관리과장 문상호 도로관리과장 문상호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들이 일반 염화칼슘이 있고요, 그다음에 친환경 고상 제설제가 있고 친환경 액상 제설제가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주로 염화칼슘을 사용하고 도로 사정에 따라서, 눈의 성질에 따라서 고상 제설제를 살포할 때가 있고 액상 제설제를 살포할 때가 있습니다.

최명진 위원 이게 눈의 상태에 따라서 고상도 쓸 때가 있고 액상도, 그 쓰임이 다 다르다라는 말씀을 하시는데 저는 그 염화칼슘이 사실 계속 문제가 되기는 했었는데 가장 효과는 좋지만 문제가 좀 됐다고 보고 환경적인 문제가 좀 있어서 이 친환경으로 바꾸는 게 아닌가라는 생각이 좀 들어서. 이게 그동안에 친환경 액상이나 고상을 씀으로써의 효과는, 차이점은 뭐 있었는가가 궁금해서 질의드리고 싶었던 거거든요.

○ 도로관리과장 문상호 도로관리과장 문상호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들이 친환경 염화칼슘을 일부 구입하고요, 그다음에 일반 염화칼슘하고 액상 염화칼슘을 구입해서 사용하는데 친환경 염화칼슘을 사용하다 보니까 이게 제설하는 데 효과가 떨어지는 그런 경향이 있습니다. 그래서 일부 환경을 보존하기 위해서 친환경 염화칼슘을 사용하고 또 일부 광역도로 같은 경우에는 염화칼슘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최명진 위원 그래서 지역별로 눈이 가장 많이 오는 지역에는 염화칼슘을 사용하고 좀 덜 오는 곳이나 아니면 환경적인 부분이 있을 때는 환경 액상이나 고상을 사용한다는 말씀이시죠?

○ 도로관리과장 문상호 네, 그런 쪽으로 이용하고 있습니다.

최명진 위원 제가 보니까 가격 차이는 많이 안 나는데 써보셨으니까 어떤 효과를 보고 이왕이면 가격 차가 많이 안 나면 친환경으로 써야 되지 않을까라는 말씀을 드렸는데 효과 면에서 많이 떨어지기 때문에 이게 지금은 병행해서 쓰는 추세로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 도로관리과장 문상호 도로관리과장 문상호입니다.

그렇게 지금 활용하고 있습니다.

최명진 위원 그래서 지금 상황에서는 올해 한 3500톤 정도가 필요하다는 거죠?

○ 도로관리과장 문상호 네, 그렇습니다.

최명진 위원 알겠습니다. 그러면 올해 눈이 얼마큼 내릴지는 모르지만 준비를 철저히 하셔서 눈이 내려서 교통 막힘이라든가 시민 불편함이 없도록 이번에도 철저하게 준비를 부탁드린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 도로관리과장 문상호 도로관리과장 문상호입니다.

철저히 준비를 해서 시민들이 불편이 없도록 그렇게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최명진 위원 이상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박우식 최명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배강민 위원님 질의 부탁드립니다.

배강민 위원 배강민 위원입니다.

제설제 관련해서 궁금한 사항이 있어서 하나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최명진 위원님 질의하신 내용 중에 242페이지 ‘제설제 구입’에서 염화칼슘에 대한 단가와 친환경 고상 제설제에 대한 단가, 친환경 액상 제설제에 대한 단가 이 단가들은 얼마 얼마씩이며 어디 기준으로 잡은 단가예요, 이 단가들은?

○ 도로관리과장 문상호 도로관리과장 문상호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염화칼슘 같은 경우에는 톤당 한 30만 원으로 책정했고요, 친환경 고상 제설제는 톤당 35만 원, 그다음에 친환경 액상 제설제는 한 27만 원씩 해서 이게 고시된 그런 가격으로 알고 있습니다.

배강민 위원 어디에 고시된 가격일까요, 이 가격이? 왜 그러냐 하면 단가가 제가 방금도 검색을 해 보고 또 다른 지자체 구입비용을 보면 단가들이 좀 상이한데 많이 구매할수록 단가는 좀 더 낮아지기 마련인데 이 단가에 대한 기준치를 어디에서 잡아왔는가 싶은 거죠. 명확하게 이 단가가 나라장터에서 아니면 어디에서 어떻게 이 단가를 그 기준으로 잡았다 이렇게 말씀을 해 주시면 제가 좀 이해가 빠를 것 같아요.

○ 도로관리과장 문상호 도로관리과장 문상호입니다.

나라장터의 구입단가로 저희들이 산정을 했습니다.

배강민 위원 알겠습니다. 그러면 이것을 이렇게 구입하게 된다고 그러면, 이 금액에 8억 3900만 원 구입을 하게 된다고 그러면 한 번에 구매하실 거예요, 몇 번에 나눠서 구매하실 거예요?

○ 도로관리과장 문상호 도로관리과장 문상호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들이 해마다 구입 성향을 보면 한꺼번에 구입하는 게 아니라 저희들이 사용하면서 그 필요량에 따라서 저희들이 구입을 하고 있습니다. 한꺼번에 구입하게 되면 오래 보존하게 되다 보면 이게 굳고 그런 성향이 있어서 사용하면서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배강민 위원 그러면 추경에 이 비용이 다 필요할까요? 만약에 나눠서 구매한다고 그러면 전에 제가 제설제 구입에 대한 자료요구를 해서 보니까 9900만 원 단위로 여러 건을 끊어서 진행을 하신 내역이 있어서 그래서 한번 여쭤본 거예요. 이번에도 이렇게 9000만 원, 1억 미만으로 해서 이렇게 끊어서 구입을 하실 건가.

○ 클린도시사업소장 두철언 클린도시사업소장입니다. 제가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희가 평상시에는 염화칼슘 구입하는 데 문제가 없습니다. 그런데 이게 눈이라는 게 갑자기 오는 경우에 염화칼슘 구하기가 굉장히 어려움이 있습니다. 저희가 금년도에도 서울시 같은 경우에도 제설작업을 잘 못 해서 난리가 났었는데 저희도 나름대로 최선을 다해서 피해갔지만 그 당시에 염화칼슘이 아마 재고가 없어서 그런 경우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희 같은 경우에도 그런 피해를 막기 위해서 지금 추경에 충분한 예산을 확보해 놓고 그때그때 필요한 양을 구입해서 쓰는 그런 내용이 되겠습니다.

배강민 위원 그러니까 작년 같은 경우는, 서울시 같은 경우는 청장님이 나와서 염화칼슘 구비를 못 해서 미안하다고 이렇게 했는데 우리 같은 경우는 다른 사항이잖아요. 또 하다못해 여기 고양 같은 경우는 이번에 경기도에서 평가한 제설대책 잘했다고 해서 4000만 원을 또 받았잖아요. 그런데 우리는 작년에는 잘했는데도 이렇게 못 받았단 말이죠. 왜 못 받았을까요, 저희는? 도내에서 평가하는 그 평가에서 고양시는 받았는데 우리는 못 받았단 말이죠.

○ 도로관리과장 문상호 도로관리과장 문상호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그 사항에 대해서는 제가 미처 파악을 못 했습니다. 그래서 별도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배강민 위원 한번 확인을 해 보시고요. 저는 그래요. 우리가 작년에 보면 다른 지자체보다는 정말 제설작업 관련해서는 잘했고 시민들도 잘했다는 말이 나왔고 그러면 이제 경기도권에서도 인근 지역이랑 봤을 때도 김포시가 유난히 정말 잘했는데 거기에 대한 평가기준이라든가 배점을 한번 보셔서 올해는 한번 노려보는 것이 좋지 않겠는가. 그래서 고양시 같은 경우는 올해 4000만 원 받아서 이렇게 진행이 됐더라고요. 그래서 그 부분 확인을 한번 해 주시고. 물론 여기에 대한 제품이나 지금까지 사용했던 내역이나 이런 것들이 다 여러 가지가 있을 텐데 아무튼 우리가 염수장치를 설치해놨잖아요. 염수장치를 설치했는데 작년에 운영이 좀 미비했었어요. 그래서 미리 염수장치에 대한 준비를 해 주시고 그것을 또 감안해서 저는 이 8억 3000만 원이라는 부분이 다 필요한 건가, 지금 이 시기에 필요한 건가. 염수장치가 있으면 좀 더 양이 준다든가, 줄어도 이렇게 좀 가능하겠는가 그 부분을 점검하기 위해서 한번 질의를 드려본 사항이에요.

우리 두 번째로는 243페이지 ‘김포 이미지 향상을 위한 경관조명 조성’이 있습니다. 이 부분 어떤 내용이에요?

○ 도로관리과장 문상호 도로관리과장 문상호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나진교 육교가 있습니다. 육교가 총연장이 한 300m 되는데 거기에 대해서 김포 이미지 향상을 위한 경관조명을 본예산에 3억을 세웠었습니다. 그런데 이게 설계를 하다 보니까 육교 좌우측으로 연장선이 있어서 거기까지 해서 조명을 하다 보니까 한 1억의 예산을 더 증액하는 그런 사항이 되겠습니다.

배강민 위원 그러면 총 들어가는 예산은 지금 4억 2000만 원이 들어갈 거라는 거죠?

○ 도로관리과장 문상호 네, 그렇습니다.

배강민 위원 그러면 4억 2000만 원을 투자했을 때 어떤 형태의 디자인이 나올까요?

○ 도로관리과장 문상호 도로관리과장 문상호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육교의 모양이 떠오르는 해처럼 그렇게 형상이 있어서 해오름이라는 그런 주제로 해서 지금 설계를 마친 상태입니다.

배강민 위원 이 부분 같은 경우는 어떻게 보면 신도시로 진입하는 관문이잖아요?

○ 도로관리과장 문상호 네.

배강민 위원 그래서 이런 철교 같은 부분은 저는 경관디자인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제가 궁금한 것은 이 철교에 대해서 애당초 우리가 설계를 했을 때는 설계비가 2000만 원 들어가서 이 정도 이렇게 금액이 나왔을 때는 3억이면 되겠다 해서 본예산에 편성했던 것 아니에요. 그런데 지금 이게 늘은 거잖아요, 1억 2000만 원이? 3회 추경에?

○ 도로관리과장 문상호 네, 그렇습니다.

배강민 위원 그러면 저는 1억 2000만 원이 늘었을 때 3억 대비해서 어떤 부분이 얼마나 나아졌는가를 저는 보지를 못해서 만약에 3억짜리는 기존에 어떤 스타일이었는데 1억 2000만 원을 더 들이게 되면 어떤 스타일이 되겠는가를 저는 몰라서 한번 여쭤본 사항이에요.

○ 클린도시사업소장 두철언 클린도시사업소장 두철언입니다.

위원님 지적하신 사항에 대해서는 저희가 별도로 자료를 한번 보고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배강민 위원 이런 부분에서 초기에 우리가 본예산을 편성해서 그것을 진행을 못 하고 있다가 또 이제 경관심의, 경관심의 의견이면 경관심의 의견에서 어떤 부분이 이렇게 경관심의 의견이 나왔던 건가요? 예산증감사유 보면 경관심의 의견 반영 등 실시설계 공사비 증액이 필요하다고 했는데 경관심의 의견이 어떤 의견들이 나왔을까요?

○ 도로관리과장 문상호 도로관리과장 문상호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당초에는 육교 도로 폭 자체에만 경관을 조성하기로 했는데 좌우측의 연장선상으로 연장을 하다 보니까 이게 떠오르는 해를 의미하는 데 있어서 그게 반영돼야 되지 않겠냐 해서 그렇게 설계가 반영된 사항이 되겠습니다.

배강민 위원 우리 시에 보면 도시디자인과가 또 있죠. 도시계획과에 도시디자인팀이 또 있고 경관 관련해서 우리가 명소사업을 또 진행을 하고 있으니 시의 전체적인 이미지상을 좀 고려해서 이런 부분이 진행이 됐으면 좋겠고 또 애당초 본예산에 이것을 진행하기로 되어 있는데 이런 예산이 늘어나는 부분에 대해서는 사전에…. 1억 2000만 원이 어떻게 보면 적을 수도 있지만 어찌 보면 1억 2000만 원에 따라서 디자인이나 내용이 어떻게 충실도가, 또 LED가 들어가더라도 수량이 또 달라지는 부분들은 미리 설명을 해 주면 이렇게 우리가 상임위장에서…. 우리가 모르잖아요. 이게 4억인지 3억인지, 5억으로 했을 때, 6억으로 했을 때 그것은 가늠할 수 없어서 그런 부분이 원활하기 위해서는 미리 설명을 해 주시면 좋겠다 생각이 듭니다.

○ 도로관리과장 문상호 도로관리과장 문상호입니다.

앞으로는 유사한 사례가 없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배강민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박우식 배강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제가 하나만 여쭤볼게요, 과장님. 우리 사업설명서 463페이지 ‘가로등 유지관리’에서 위에 사업개요에 보면 사업 규모가 가로등 2만 1669개소, 도로시설물 경관조명 2500개소 이렇게 되어 있는데 밑에 사업비 산출내역은 가로등 설치 및 교체는 180개소로 돼 있고 램프·점멸기·등기구·암대 등 이것은 100개, 200개 정도 수준으로 되어 있는데 사업 규모하고 사업비 산출내역하고 이게 왜 이렇게 숫자가 된 거죠?

○ 도로관리과장 문상호 도로관리과장 문상호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들이 이 사업에 대해서는 지방도 355호선 오니산 교차로에서 마송초등학교 구간에 노후 나트륨 가로등이 있습니다. 그 가로등에 대해서 180개 가로등을 교체하는 사항으로….

○ 위원장 박우식 그런데 위에 사업규모에는 왜 2만 1669개소, 이거는 뭐예요? 왜 이렇게 표기한 거예요?

○ 도로관리과장 문상호 저희가 총 김포시에서 관리하는 가로등이 2만 1669개소가 되겠습니다.

○ 위원장 박우식 그러면 이게 김포시 전체에 가로등 설치 개소를 얘기한 거네요?

○ 도로관리과장 문상호 네, 그렇습니다.

○ 위원장 박우식 그러면 그렇게 표기해야지 사업규모라고 하니까 나는 이번 추경에 반영된 규모인가 이렇게 생각해서 질의드린 겁니다.

○ 도로관리과장 문상호 죄송합니다.

○ 위원장 박우식 알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최명진 위원님 질의 부탁드립니다.

최명진 위원 최명진 위원입니다.

과장님, 태장로가 농작물 생육 방해 때문에 조명을 다 낮게 설치했잖아요. 그런데 들어오는 민원 중에 운전자의 눈높이에 가다 보니까 눈부심이 있다는 얘기가 있는데 혹시 그 민원은 못 들으셨나요?

○ 도로관리과장 문상호 도로관리과장 문상호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제가 1월 4일 자로 도로관리과에 왔는데 그런 민원이 접수되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여러 차례 승용차를 운전하는 운전자의 밝기하고 SUV 차량을 운전하는 운전자분들의 밝기가 다 달라서 최대한 운전자들이 운전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각도를 조절했습니다. 조절을 했는데 그게 100% 만족한 형편은 아니고요. 최대한 해서 운전자분들이 운전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개선해 나가고 있습니다.

최명진 위원 그런데 만약에 이것을 각도 조절하다 보면 너무 그렇지 않아도 어두운데 어두워지는, 약간의 그런 문제점도 발생할 수 있는데 그런 부분도 감안하시고 하신 거죠?

○ 도로관리과장 문상호 최대한 해서 불편함 없도록 다각도로 연구하고 있습니다.

최명진 위원 한 번 더 고민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 도로관리과장 문상호 네, 알겠습니다.

최명진 위원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박우식 최명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도로관리과 소관 추경예산안에 대한 질의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공원관리과 소관 사항에 대하여 질의답변을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발언신청 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명진 위원님 질의 부탁드립니다.

최명진 위원 247페이지에 보면 ‘호수공원 야외무대 조성사업’이 있습니다. 이게 사실 도시공원위원회에서 심의를 1년 전에 했거든요. 제가 그쪽 도시공원심의위원이라서. 그런데 이게 이제 예산이 올라와서 시작한다면 공사가 2022년, 2년 후에 공사가 마무리돼요. 그러면 심의를 하는 과정에서 너무 시간 텀이 길다 보면 이게 디자인이나 새로운 자재나 이런 게 많이 개발되고 발전해 가는데 계속 처지지 않는 건가 하는 염려가 되는데 이 부분에 대한 그런 문제점은 없나요?

○ 공원관리과장 정대성 공원관리과장 정대성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호수공원의 야외무대는 저희가 2020년 8월에 위원님이 말씀하신 대로 도시공원위원회 결정을 받은 건데요. 이 사항은 저희가 막구조로 야외무대를, 이게 현재 아마 최첨단 소재일 겁니다. 이게 열가소성 불소수지 그런 재료로 하는 건데 야간에는 불로 반투명이 돼서 조명의 역할도 하면서 지금 최첨단 소재로 만드는 게 되겠습니다. 그래서 공원조성계획을 한 지 시간은 됐어도 이게 제품이 떨어지거나 그런 사항은 아닙니다.

최명진 위원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그렇다면 다행이지만 아까 우리 배강민 위원님이 질의한 것도 나진교 LED 조명도 사실 제가 했던 건데 이게 하고 나서 너무 한참 이따가 공사를 하다 보면 공사비 단가도 올라가고 이런 문제가 굉장히 많이 발생하는 듯한 생각이 들어서 일반 민간기업 같은 경우는 어떤 설비가 들어가면 바로바로 공사가 들어가니까 이런 문제점이 줄 수가 있는 것을 우리 행정에서는 공사 기간이 설계부터 해서 이런 단계가 길다 보니까 그런 문제가 발생하지 않나. 우리가 사용할 때는 올드한 시설물이 되지 않을까 하는 그런 염려가 개인적으로 들더라고요, 계속. 그래서 과장님이 말씀하신 대로 만약에 그렇다면, 문제가 없다면 다행이지만 만약에 그런 문제가 부서에서, 저희보다 부서는 전문가니까 더 잘 아실 거예요. 그래서 그런 단점이 있으면 보완할 수 있는,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는 것을 고민해 보시는 게 어떤가 하는 제안을 드리고 싶습니다.

○ 클린도시사업소장 두철언 클린도시사업소장 두철언입니다. 제가 추가 답변을 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위원님께서 좋은 지적 해 주셨는데요. 저희도 사실은 심의한 지가 좀 됐습니다. 그래서 금년도에 사실 사업을 했어야 되는데 여의치 못해서 못 했습니다, 저희는 충분히 이 사업을 진행하고자 했었는데. 그렇지만 올해 예산을 세워서 해도 어느 지자체에 뒤지지 않는 시설이기 때문에 그 부분은 큰 걱정을 안 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최명진 위원 만약 제 기우라면 저기지만 나름 이런 문제점이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계속 들어서 제가 질의를 했던 사항이고 이게 어쨌든 간에 설계가, 심의가 들어가고 그다음에 단계적으로 가는 과정이지만 어떤 재료나 그런 부분이 계속 개발이 되다 보니까 사용할 시기에는 또 다른 좋은 시설들이 또 나오다 보면 또 예산을 들여서 또 수리해야 되는 그런 과정이 분명히 있을 거라고 봅니다. 그런 것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소장님이….

○ 클린도시사업소장 두철언 그런 부분 저희가 진행을 하면서 보완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최명진 위원 그래서 중간에 한번 길어지면 심의를 간소화하는 심의라도 받아서….

○ 클린도시사업소장 두철언 설계변경을 한다든지….

최명진 위원 네, 그렇게 할 수 있도록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 클린도시사업소장 두철언 네, 잘 알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최명진 위원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박우식 최명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배강민 위원님 질의 부탁드립니다.

배강민 위원 배강민 위원입니다.

저는 공원관리과에 하나 궁금한 게 있어서 질의드리는 게 호수공원에 보면 정자가 있잖아요, 과장님. 호수공원에 정자가 있잖아요, 계단으로 올라가는 정자가. 2층 전망대처럼 보는 데가. 그게 언제 디자인이 바뀌었을까요, 계단 디자인이?

○ 공원관리과장 정대성 공원관리과장 정대성입니다.

호수공원에 문화의 거리 쪽 말씀하시는 거죠? 그런 것 같은데요. 그 사항은 제가 파악을….

○ 클린도시사업소장 두철언 제가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 부분은 계단이 너무 가파랐습니다. 가파르다 보니까 아이들이 올라가는 데 어려움이 있어서 계단을 완만하게 만드느라고 바꿨습니다.

배강민 위원 제가 그 계단에 대한 높이 측정을 해 보니까, 가파르다 보니까 주민들 민원이 들어와서 제가 가서 실측을 해 보고 또 행정사무감사 때 지적을 했는데 얼마 전에 주민분이 문자가 온 거예요, 사진 찍어서. 고맙다고. 방향을 틀어서 계단을 완만하게 해 주셔서 엄청 안정성 있게 됐다고 해서 저는 우리 공원관리과가, 우리 공무원분들이 참 대단하다, 이렇게 개선을 해 주셔서. 그래서 제가 질의드린 이유는 시민의 대표로서 시민분들이 불편했던 분들이 이용하게 돼서 공원관리과에서 지적사항에 대해서 바로 개선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고맙다고 말씀드리는 거고 또 지금 코로나19로 인해서 우리가 공원이용객들이 많아졌잖아요. 그래서 거기에 대한 관리에 대해서 김포시민들이 만족하고 있으나 그래도 미간을 찌푸리는 주변에 이러저러한 부분들이 있는데 그런 부분들을 조금만 챙겨나간다고 그러면 괜찮겠다 싶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공원관리에 좀 더 신경 써 주십사 당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공원관리과장 정대성 네, 알겠습니다.

배강민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박우식 배강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위원님들 질의 준비하시는 동안 저도 하나 좀 여쭤보겠습니다. 사업설명서 539페이지 구래동 문화의 거리 관련해서 뒤에 추진 경위 및 향후계획에 보면 내년 4월에 착공이 되어 있어요. 그런데 지금 용역 준공은 12월이고, 실시설계 용역 준공은 12월인데 4월…. 왜 이렇게 차이가 이 정도…. 4개월 정도 필요한가요, 과장님?

○ 공원관리과장 정대성 공원관리과장 정대성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문화의 거리는 현재 실시설계 용역 중에 있고요. 먼저 중간보고회를 했고 11월에 최종보고회를 거쳐서 저희가 12월까지 안을 확정해서 본예산에 예산을 수립해서 내년부터 사업을 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 위원장 박우식 그러니까 4개월 정도 소요된다는 거죠? 착공 시작하는 데 있어서? 용역 준공 이후에 4개월 정도 행정절차가 필요한 거예요?

○ 공원관리과장 정대성 공원관리과장 정대성입니다.

이 사항에 대해서는 주민설명회, 그다음에 민간 T/F팀, 도시공원위원회 이런 각종 행정절차가 남아 있습니다. 이런 것을 거쳐서 아마 내년도에 저희가 최대한 사업기간을 당겨서 사업을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 위원장 박우식 과장님, 이 자료는 별도로 저한테 하나 보고를 해 주세요. 자료를 제출해 주세요.

○ 공원관리과장 정대성 네, 알겠습니다.

○ 클린도시사업소장 두철언 위원장님, 클린도시사업소장입니다.

이것은 위원장님뿐이 아니라 여러 위원님들께 저희가 와서 별도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지금 진행 중이니까 어느 정도 윤곽이 나오면 별도로 보고 드리겠습니다.

○ 위원장 박우식 알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공원관리과 소관 추경예산안에 대한 질의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두철언 소장님, 이진관 과장님, 문상호 과장님, 정대성 과장님,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이것으로 「2021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사항별 설명과 질의답변을 모두 마쳤습니다.

지금부터 상기 안건들에 대한 토론 및 계수조정을 실시하여야 합니다만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토론 및 계수조정은 정회 후 실시하고자 합니다.

회의 진행에 이의 있는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위원 여러분께서는 본 회의가 정회되면 토론 및 계수조정에 임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토론 및 계수조정 완료 시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18분 회의중지)

(11시 37분 계속개의)

○ 위원장 박우식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 속개를 선포합니다.

지금까지 본 위원회로 회부된 안건들에 대하여 토론 및 계수조정을 모두 마쳤습니다. 따라서 지금부터는 계수조정 결과를 바탕으로 의결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의사일정 제2항 「2021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하여는 토론 및 계수조정 결과에 따라 집행기관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합니다.

이의 있는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이렇게 하여 본 위원회로 회부된 안건들을 모두 처리하였습니다.

오늘 본 위원회에서 의결한 「2021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은 9월 15일에 개의되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 회부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 37분 산회)


○ 출석위원
박우식한종우최명진김종혁배강민
○ 출석공무원
맑은물사업소장임헌경
수도과장서승수
하수과장신동진
클린도시과장이진관
도로관리과장문상호
공원관리과장정대성
정수행정팀장이민호
○ 의회사무국 출석공무원
전문위원전익홍
주무관표세홍
기록김용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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