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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도 행정복지위원회행정사무감사(2018.11.21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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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도김포시의회(정례회)
행정복지위원회행정사무감사회의록

김포시의회사무국


피감사기관 : 담당관(감사담당관ㆍ기획담당관ㆍ주민협치담당관ㆍ공보담당관), 김포도시공사, 김포시시설관리공단


일 시 : 2018년 11월 21일(수) 오전 10시

장 소 : 행정복지위원회회의장


(10시 00분 감사개시)

○ 위원장 한종우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지방자치법」 제41조와 「김포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가 정하는 바에 따라 김포시청 및 산하기관 등에 대하여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할 것을 선언합니다.

안녕하십니까? 행정복지위원회 위원장 한종우입니다.

어느덧 2018년 한 해를 마감하고 2019년 새해의 사업계획을 준비해야 하는 중요한 시기가 되었습니다. 지난 7월 1일 등원 이후 그동안 시민의 복리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하여 혼신의 노력을 다해 오신 동료 위원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아울러 현안업무 처리에 바쁘신 가운데 행정사무감사 자료 작성과 감사 준비를 위해 애써 주신 공직자 여러분께 이 자리를 빌려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여러분께서도 잘 아시는 바와 같이 2차 정례회를 맞아 실시하는 행정사무감사는 시정운영 전반에 대한 추진사항을 면밀히 검토ㆍ확인하여 잘못된 부분은 시정을 요구하고 미진하고 부실한 업무 영역에 대하여는 발전적이고 생산적인 대안을 제시함으로써 지역발전과 시민의 편익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시민의 대표기관인 의회에서 실시하는 제도입니다. 따라서 짧은 기간 동안 알찬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몇 가지 당부의 말씀과 함께 감사의 방향에 대해 간략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첫째 행정의 정확한 판단을 위하여 서면 답변이나 자료 제출이 필요한 경우에는 감사중지 등을 통하여 즉석 답변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위원회를 운영하겠습니다. 전례에 비추어 볼 때 간혹 발생하는 업무에 대하여 숙지가 되지 않았거나 준비가 미흡하여 답변 대신 추후 자료제출 등의 안이한 행태에 대하여 과감히 시정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둘째 중요 사업에 대한 정책 감사가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공무원이 소신을 가지고 추진한 사업에 대하여는 잘잘못을 떠나 심도 있는 토론으로 정책적 대안을 도출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셋째로 허위답변이나 허위자료 제출에 대해서는 반드시 엄정하게 법적 책임을 묻겠습니다. 해마다 지적되는 것처럼 소관 부서장들의 임기응변식 발언이나 논점과 핵심을 비껴가는 발언 그리고 부정확한 자료제공 등으로 시민의 알 권리를 상실시키고 시의회를 경시하는 안이한 자세와 의식을 불식시켜나가고자 합니다.

넷째 소관사항에 관한 답변은 부서장이 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여 부서장의 업무숙지 여부도 아울러 점검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책임행정제를 위하여 정책 방향과 주요 시책 추진에 대한 사항은 국장님께서 적극적으로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섯째는 보고사항에 관한 것으로 감사자료에 대한 보고는 사전에 요청드린 바와 같이 부서장께서 핵심사항 위주로 간략하게 말씀해 주시고 위원님들 또한 질의하시고자 하는 내용을 정확하고 간략하게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감사 이후 수감 태도와 업무 추진의 적극성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하여 행정사무감사 우수 부서 1개 부서를 선정하여 포상금 100만 원을 수여하도록 하겠습니다.

아무쪼록 그동안 추진해 온 행정이 얼마만큼 시민의 기대와 욕구에 부합되고 있는지를 냉철하게 판단하고 평가하는 알찬 행정사무감사가 되기를 기대하면서 인사에 갈음하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오늘의 감사 일정에 따라 담당관실 4개 부서와 김포도시공사, 김포시시설관리공단 소관에 대하여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들께 안내말씀 드리겠습니다. 직제 순에 따라 감사를 실시하여야 하나 현안업무로 인해 순서를 일부 변경하여 감사담당관 소관 업무에 대하여 먼저 감사를 실시하고자 합니다. 이의 있는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 있는 위원이 안 계시므로 감사담당관 소관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이재국 감사담당관께서는 자리에서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증인선서를 하기에 앞서 선서의 취지와 처벌규정 등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선서를 하는 이유는 김포시의회가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거짓증언 한 때에는 「지방자치법」제41조제5항에 따라 고발될 수 있음을 알려드리며 또한 정당한 사유 없이 선서 또는 증언을 거부한 때에는 같은 법 시행령 제43조제4항에 따라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이재국 담당관께서는 제자리에서 오른손을 들어 선서하여 주시고 선서가 끝난 후에는 서명한 선서문을 본 위원장에게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 감사담당관 이재국 선서.

본인은 「지방자치법」과 「김포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가 정하는 바에 따라 김포시의회가 실시하는 2017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 증언을 함에 있어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하며 이에 선서합니다.

2018년 11월 21일 김포시 감사담당관 이재국.

○ 위원장 한종우 이어서 담당관께서는 소관 사무에 대하여 간략하게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감사담당관 이재국 안녕하십니까? 감사담당관 이재국입니다.

항상 지역사회 발전과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힘써 주시는 한종우 행정복지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감사담당관 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안수민 감사팀장입니다.

(인 사)

채혜영 기술감사팀장입니다.

(인 사)

류규형 청렴조사팀장입니다.

(인 사)

지금부터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 감사담당관실 소관 사항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감사담당관 행정사무감사 자료는 부록으로 실음)

○ 위원장 한종우 담당관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감사담당관 소관사항에 대하여 질의답변을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발언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우식 위원 박우식 위원입니다.

우리 감사관님 2018년도 한 해 고생 많으셨다는 말씀 먼저 드리고요. 어쨌든 김포시가 참으로 안타깝지만 청렴도 평가에서 계속 도내에서 꼴찌를 기록하고 있는 이런 상황에서 감사관이라는 중책을 맡으셨기 때문에. 이번에 맡으신지 얼마 되신 거죠, 이제?

○ 감사담당관 이재국 감사담당관 이재국입니다.

10월 15일 날 발령받았습니다. 그래서 한 달 일주일 됐습니다.

박우식 위원 한 달 정도?

○ 감사담당관 이재국 네.

박우식 위원 특단의 대책들을 좀 추진해서 김포시가 이런 공직기강 그다음에 청렴도하락 이런 부분들에 있어서 개선을 해야 된다라는 시민들의 어떤 여론들이 굉장히 높다라는 것도 잘 알고 계시리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청렴도 제고를 위한 대책들이 본 위원이 생각했을 때에는 과연 이 대책으로 청렴도 향상이 가능할까라는 의구심이 좀 들거든요. 이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감사담당관 이재국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최근 한 5년간 저희가 청렴도 하위권에 있습니다. 그래서 여러 가지 시책을 추진하고 있지만 아직까지도 반영이 안 되고 미흡한 부분이 있어서. 금년도 청렴도평가가 11월까지 실시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여태까지 해 왔던 교육이라든지 이런 것보다는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지금 직원들 간에도, 내부평가가 있고 외부평가도 있지만 직원들 간에도 부당지시라든지 예산범위 밖의 사용 이런 문제점들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이것에 대해서는 이 시간 이후 저희가 모든 것을 분석을 했습니다. 그래서 정말 직원들이 바로 체감할 수 있는 특단의 조치를 강구하겠습니다.

청렴도에도 관련이 있지만 이번에 저희가 공감토론회를 6급, 7급 대상으로 실시를 했습니다. 그래서 거기에서 나온 의견 중에서 바로 지금 반영을 시킨 게 음주운전 처벌 강화가 되겠습니다. 5급은 중징계 요구 시 직위해제, 6급은 보직부여를 안 하고 나머지 7급 이하는 인사발령을 즉시 내는 것으로 해서 이번에 시행에 들어갔습니다. 그래서 시민들이 보는 입장에서 더욱더 우리가 강도 있게 추진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박우식 위원 본 위원이 이번에 행정사무감사를 준비하면서 부서별로 출장내역에 대한 자료들을 제출해 달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본 위원이 분석한 결과에 의하면 저는 우리 공직자들의 기본적인 복무기강들이 잘 잡혀야 된다, 그런 생각이 많이 들어요. 그래서 우리 감사관에서 어쨌든 그런 역할을 하지 않습니까? 직원들에 대한 복무규정을 제대로 지키고 있는지에 대해서 조사를 하시는 거죠?

○ 감사담당관 이재국 네, 그렇습니다.

박우식 위원 잘 하고 계시는 거죠?

○ 감사담당관 이재국 네, 하고 있습니다.

박우식 위원 제가 출장 기록을 왜 제출을 해 달라고 했냐 하면 물론 출장이 필요한 부서들이 있습니다. 출장이 필요한 부서들이 있는데 제가 보니까 전 부서들이 공통적으로 제가 봤을 때는 출장이 굳이 필요하지 않을 것 같은 부서들도 출장 횟수가 많은 분들은 47회, 3개월 동안. 그러면 워킹데이를 기준으로 하면 거의 이틀에 한 번 꼴로 출장을 간다라는 얘기거든요. 이게 부서 상관없이 공통적으로 이렇게 출장이 많습니다, 지금. 이 원인에 대해서 조사한 결과가 있습니까?

○ 감사담당관 이재국 그 원인은 금년도에는 조사한 내용은 없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계획하고 있는 것은 12월 결산이 끝나고 나면 부서별로 월별 출장비 지급 내역을 취합을 해서 진짜 위원님이 말씀하신 대로 출장을 가지 않는 부서가 있습니다, 가지 못하는 부서도 있고요. 민원부서 중에서 민원창구에 있는 직원이라든지 또 업무특성상 출장이….

박우식 위원 감사관님, 제가 질문할 게 많아서요. 어쨌든 이런 데에 대해서 기존의 출장 내역에 대해서 조사한 적이 있습니까, 감사관에서?

○ 감사담당관 이재국 전체적인 내역에 대해서 조사한 것은 없습니다.

박우식 위원 한 적이 없어요?

○ 감사담당관 이재국 네.

박우식 위원 그러면 출장을 갔는지 그리고 출장비 수령 이런 부분들은 실제로 직원들의 근무하고 그다음에 출장비는 어쨌든 예산, 돈에 대한 문제들이 다 연관이 되잖아요, 이게? 그래서 저는 복무기강에 있어서 굉장히 중요한 부분들이라고 생각하는데 이 부분들에 대해서 감사관 쪽에서 조사가 한 번도 안 이루어졌다면 이것 문제가 있는 것 아닙니까?

그리고 출장 대장에 어디 간다고 기록만 하면 “어, 그래. 갔다 와.” 그러면 나중에 출장비 주고 이렇게 하는 것이 정상적인 거예요?

○ 감사담당관 이재국 그래서 저희가 전체적인 조사는 안 했고 거기에 대해서 부당 출장이라든지 이런 것에 대해서 공문으로 시행은 수시로 하고는 있습니다. 그런데 그 내역을 갖고 전체적인 조사는 금년도에는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박우식 위원 그러면 작년에는 이루어졌습니까?

○ 감사담당관 이재국 그것은 제가 미처 파악을 못 했습니다. 죄송합니다.

박우식 위원 이것 파악을 좀 하셔야 될 것 같고요. 본 위원은 그렇게 생각합니다. 정말 출장이 필요한 분들은 가야죠. 가야 되는 건데 이런 부분들을 우리가 바로잡지 못하면 정말 시민들의 신뢰를 얻는 것이 굉장히 어려울 수 있다. 우리 스스로의 어떤 자정 노력들이 굉장히 필요하다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어쨌든 그런 부분들에 있어서 감사관에서 같이 서로 아는 사이고 선후배고 이런 것 따지지 말고 공과 사를 분명히 해서 아닌 것은 아닌 것으로 확실하게 그런 부분들에 확실하게 바로잡고 갔을 때 공직기강이 저는 확립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 저는 3개월인데 이렇게 출장이 많고 한 부분들에 대해서 깜짝 놀랐어요. 일반 민간기업에서도 영업부서가 아니면 이렇게 출장이 많을 이유가 없습니다. 뭐 이틀에 한 번. 그러니까 전화할 때마다 사람이 자리에 없고 그런 거 아니에요? 부서에 전화하면 맨날 팀장 자리 비웠다 그러고 어디 갔다 그러고. 이러니까 시민들이 거기에 대해서 “도대체 김포시 공무원들은 전화 할 때마다 자리에 없다.” 이런 얘기를 하는 거 아닙니까?

감사관에서 철저하게 출장 내역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조사를 해 주시고 그리고 출장을 가지 않았는데 출장을 간 것으로 기재를 해서 출장비를 받았으면 그것은 반드시 환수조치를 해야 됩니다.

○ 감사담당관 이재국 네, 알겠습니다.

박우식 위원 그 부분에 대해서는 실시계획에 대해서 저한테 다시 한 번 보고를 해 주세요.

○ 감사담당관 이재국 네, 알겠습니다.

박우식 위원 그다음에 본 위원이 자료 제출에서 장기 미처리된 민원 현황에 대해서 자료제출을 요구했어요. 받아보셨죠?

○ 감사담당관 이재국 네, 그렇습니다.

박우식 위원 그런데 저한테 준 자료는 김포 공공처리장 취득 관련 토지보상금 이것, 지금 장기 미처리된 민원 이거 한 건밖에 없습니까?

○ 감사담당관 이재국 저희 부서로 접수된 민원은 그 한 건입니다.

박우식 위원 부서로 접수된….

본 위원한테 2010년도부터 민원을 제기하신 분이 계세요, 2010년도부터. 운양동 전원마을4단지에 여현성 씨라는 분인데 하수요금 발언해 달라고. 이 내용을 알고 계십니까?

○ 감사담당관 이재국 그것은 파악을 못 했습니다.

박우식 위원 파악을 못 하셨어요? 이분이 지금 2010년부터 계속 김포시에 민원을 제기하고 있는데 어쨌든 속 시원한 답을 못 얻은 거죠. 그게 그분의 잘잘못인지 우리 시가 잘못한 건지 제가 그것까지는 확인을 아직 못 했지만 어쨌든 이분이 2010년부터 지금까지, 오죽 답답하셨으면 저한테까지 찾아오셔서 굉장히 하소연을 많이 하시고 이런 상황인데 이런 부분들에 있어서 우리 시가 조금 더 적극적으로 대응을 할 필요가 있다. 그리고 담당 부서가 이 민원에 대해서 제대로 처리하고 있는지에 대해서 감사관 쪽에서는 정확하게 내용들을 파악하고 있어야 되는 거 아닌가. 그래서 해당 부서에서 민원처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다 그러면 그 부분들에 대해서 잘잘못들을 정확하게 따져서. 이분은 자기 생업을, 거의 한 10년 가까운 세월을 김포시와 민원 때문에 싸우느라고 제가 봤을 때는 거의…. 물론 정상적인 생활을 하시는지까지는 잘 모르겠지만 굉장히 고통을 많이 받으시는 것 같아요, 제가 느꼈을 때는.

그래서 감사관에서 이렇게 장기적으로 처리가 안 되고 있는 이런 민원들에 대해서 현황들을 좀 파악을 해 주세요. 부서별로 장기 미처리된 민원들의 현황을 철저하게 파악하셔서 그 잘잘못들과 사실관계를 정확하게 규명하셔서 이 민원인들이, 김포시민 분들이 한 분이라도 억울한 분이 없어야 될 것 아닙니까, 그렇죠?

○ 감사담당관 이재국 네.

박우식 위원 시의 어떤 행정의 문제인지 아니면 이분의 이해 부족인지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이러한 부분들에 있어서 정확하게 지금 사실관계도 파악을 못 하고 부서별로 장기 미처리 민원 현황들에 대해서도 지금 파악을 못 하고 있는 것은 제가 봤을 때는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좀 빠르게 파악을 하셔서 여기에 대해서 현황들을, 장기미처리 민원 현황들에 대한 파악과 거기에 대한 사후대처를 빠르게 진행을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 감사담당관 이재국 네, 알겠습니다.

박우식 위원 그다음에 제가 우리 부서, 우리 김포시 공직자 분들의 민원 비위와 관련된 조사 내역들을 자료를 받았는데 2018년 올해 11월 15일까지 기준으로 조사내역 건수가 23건이에요, 그렇죠?

○ 감사담당관 이재국 네, 그렇습니다.

박우식 위원 저한테 자료 보낸 것 23건이죠?

○ 감사담당관 이재국 네.

박우식 위원 거의 한 달에 한 2건 꼴로, 공직자들이 갖가지 징계, 견책 이런 이유로 조사를 받고 있는 내용들이 한 달에 2건씩 일어나고 있는 거예요, 그렇죠?

저는 상당히 이게 작년에 이어 올해도 크게 개선된 것이 없지 않는가라는 안타까운 마음이 듭니다, 사실은. 한 달에 2건씩이나 계속 이렇게 발생하는 부분들이. 그래서 여기에서 처분 내용을 보면 훈계가 대부분이고 견책 이렇게 되어 있는데 이렇게 해서 개선이 안 되잖아요, 그렇죠?

감사관님! 지금 처분을 훈계나 견책 이렇게 받고 예를 들어서 공직사회 다른 분들, 다른 공직자들도 거기에 대해서 경각심을 못 느끼는 거 아닙니까? 저는 거기에 대한 문제의식을 갖고 있거든요. 웬만한 거 이렇게 처리해도 그냥 똑바로 해라, 그런 야단 한 번 맞으면 끝나는 거고 나한테 전혀 신분상 불이익이 없고 괜찮으니까 경각심이 부족한 거 아니에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 감사담당관 이재국 공직자 민원처리 지연이라든지 그런 부분에 있어서는 경감 대상으로 포함시키지 않고 고의성이라든지 이것은 강한 처벌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업무추진 과정에서 약간 오류가 발생된 부분에 대해서는 면책 적용을 하다 보니까 훈계 쪽으로 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진짜 고의성이나 근무태만, 시민들이 이해 못 하는 부분은 처벌 기준의 가장 높은 처벌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우식 위원 한 달에 2건씩이나 계속 이게 발생했다는 부분들은 저는 굉장히 우려스럽게 생각합니다. 이게 올 한 해도 김포시 청렴도를 높이기 위해서 여러 가지 해야 된다고 맨날 말만 그렇게 해 왔는데 실질적으로 올해도 결과를 보면 달라진 게 없다는 생각이 들어서 참담한 마음을 금할 수가 없습니다, 개인적으로. 그런데 그 결과를 보면 내가 봤을 때 처분 내용들이 너무 솜방망이지 않느냐 그런 생각도 들고 아까 그래서 제가 모두에 앞으로 청렴도 향상을 위한 특단의 대책이 뭐냐 그랬을 때 특단의 대책들을 이렇게 해서 김포시 공직자들이 긴장감을 갖겠습니까?

그 특단의 대책을 가지고 한 달에 2건씩 일어나는 이런 민원, 훈계처리 이런 여러 가지 조사. 여기 드러나지 않은 경미한 그런 기강해이나 이런 여러 가지 것까지 포함하면 상당히 지금 심각한 상황이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개인적으로. 일반 민간기업에서 이렇게 근무기강이 해이해서 지적받으면 해고예요, 해고. 제가 일반 민간기업의 인사팀에 있어 봤기 때문에 압니다, 그것을. 그런데 너무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대책이나 이런 것들도 안이하게 대책을 수립한 것 아닌가. 이래서 과연 내년에 김포시 이런 조사들이 획기적으로 줄어들 수 있는지에 대해서 굉장히 의구심이 들어서 제가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그래서 특단의 대책과 관련해서는 개인적인 아이디어도 있지만 이 자리에서 말씀드리는 건 조금 적절치 않은 것 같아서 감사관님 개인적으로 저한테 한번 그거에 대해서 의논을 하는 시간을 좀 가졌으면 좋겠고요. 그래서 대책에 있어서는 조금 더 우리가 특단의 대책 말 그대로 정말 그런 대책들을 수립해서 내년 2019년에 정말 우리가 달라진 모습들을 보여야 우리 시민들에게 신뢰를 회복할 수 있다. 그렇지 않으면 이 김포시가 계속 시민들의 질타의 대상이 되고 공직자들은 명예, 대부분의 열심히 하는 공직자들도 같이 도매급으로 욕먹는 상황이 된단 말이에요. 이런 부분들을 조금 신경을 많이 써 주셨으면 좋겠고요. 이상입니다.

○ 위원장 한종우 박우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김계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부위원장 김계순 김계순 위원입니다.

워낙 박우식 위원님이 조목조목 잘 짚어주셔서요. 저는 청탁금지법 시행에 따른 조치 현황 관련해서 좀, 청탁금지법 시행되고 총 8건 맞으시죠? 감사관님께서 보실 때는 이 8건이 많다고 생각하세요, 적다고 생각하세요? 이에 대한 평가를 어떻게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 감사담당관 이재국 청탁금지법에 대해서는 2016년 9월에 시행이 됐기 때문에 이제 약 2년이 경과가 됐습니다. 그래서 청탁신고는 모든 금품이라든지 부정청탁에 대해서 공익신고를 하는 제도인데 당연히 이 신고는 해야 됩니다. 그래서 지금 저희가 8건을 접수해서 처리를 했는데 뭐 여기에 드러나지 않은 사항도 있을 수는 있다고 판단이 됩니다.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는 이제 신고에 대해서는 저희가 계속 교육과 안내를 통해서 모든 신고를 공익신고로 하게끔 유도를 하겠습니다.

○ 부위원장 김계순 자진신고가 말씀하신 대로 당연한 일인데도 불구하고 또 하시기가 어려운 상황인 거잖아요? 그런데 이 여덟 분의 자진신고에 대한 건은 좋은 사례라고 저는 생각을 하거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좋은 사례를 다른 공직자분들한테 설명할 수 있는 기회나 아니면 이분들의 사례를 통해서 다른 분들 분위기 전환이나 이런 걸로 활용하신 적은 있으신가요? 그냥 교육하시거나 뭐 유도하시거나 이런 방법보다는 이렇게 어려운 일을 자진신고 하신 분들에 대한 좋은 사례를 김포시 안의 월례회의나 아니면 읍ㆍ면ㆍ동에 이런 분들 자진신고 하신 분들 보면 말씀하신 대로 사소한 것들이 많아요. 뭐 그냥 너무 친절해서, 너무 감사해서. 그런 분들 무심결에 받은 것들이 청렴도에 다 연결이 된다고 보거든요, 본 위원은. 그래서 공직사회 청렴도에 대한 것도 사소한 것 하나하나 잘 짚어가야 된다라고 보는데 이번 모범사례 이런 것들을 발굴해서 시상 내지 아니면 칭찬 이런 거를 정례화하든지 이렇게 하실 방법은 없으신가요?

○ 감사담당관 이재국 청탁금지법에 관련해서는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당연히 신고를 하게끔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아직까지 이제 포상이라든지 시상, 인센티브는 주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이것은 공무원의 의무이기 때문에 지켜지지 않았을 때는 반대로 처벌을 받아야 될 사항입니다. 그래서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이런 사례가 발생됐을 때 저희가 여러 직원의 공람을 통해서 공문으로 이런 사례를 전파하도록 하겠습니다.

○ 부위원장 김계순 네, 최대한 사소한 거라고 그냥 넘어가지 마시고요. 짚어져서 청렴한 조직문화를 위해서라도 좀 짚어주시기 바랍니다.

○ 감사담당관 이재국 알겠습니다.

○ 부위원장 김계순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 위원장 한종우 김계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유영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유영숙 위원 유영숙 위원입니다.

청렴도 제고를 위한 대책 추진에 대해서 여쭙겠습니다. 지금 청렴도를 제고하기 위해서는 지금 추진계획들이 많이 나왔는데요. 실질적으로 외부 민원인이라든지 내부의 직원들이 인식하기로는 외부 민원인은 신속ㆍ정확하게 일을, 친절하고 신속하게 민원처리를 해 달라고 하는 거고 내부 직원은 투명한 인사와 공정한 업무지시를 해달라는 거거든요. 그런데 이 추진계획을 보면 이것으로 이걸 만족시킬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드는데 감사담당관님께서 생각하시기에는 진짜 친절 신속 민원처리 하기 위해서 어떤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세요?

○ 감사담당관 이재국 감사담당관 이재국입니다.

지금 청렴도 향상 계획은 저희가 종합적인 계획은 감사담당관에서 수립은 합니다. 그런데 거기에 연관된 부서들이 많이 있습니다. 외부 평가에 있어서 지금 민원처리 지연이라든지 불친절 같은 경우는 모든 부서가 해당이 되고 또 내부 평가의 대상이 되는 인사 관련 또 근무행태, 부당지시 같은 경우는 이제 뭐 행정과가 인사부서로써 해당이 될 수도 있습니다. 나머지 부분에 대해서는 각 부서가 공통적인 사항인데요. 이것에 대한 것은 저희가 부서별로 협업을 통해서 특단의 대책을 마련을 하겠습니다. 한 개 부서에서만 이루어지는 사항이 아니라 각 부서별로 이게 모든 게 지켜져야 되기 때문에 친절 분야에 대해서는 또 민원여권과하고 협의를 해서 친절교육을 실시하는 등 여러 가지 방법을 모색토록 하겠습니다.

유영숙 위원 제가 보기에 지금 그렇게 해서 다시 저희가, 담당관님은 계시는 동안 몇 위까지 올리실 수 있다고 생각하세요, 계시는 동안? 2019년도에 몇 월 달에 저희가 다시 청렴도 검사를 실시하나요?

○ 감사담당관 이재국 저희가 청렴도 평가는 11월 말까지 실시를 하고 12월에 발표가 됩니다. 그래서 이게 저희가 작년도는 경기도에서 31개 시군 중에 31위를 했는데 전체적인 평가는 이제 1등급부터 5등급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지금 현재 5등급으로 되어 있는데 1차적인 목표는 3등급까지 가고 그 3등급에 도달하면 상위권 1, 2등급을 위해서 전력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유영숙 위원 담당관님이 그러면 내년에는 3등급까지 자신할 수 있으십니까?

○ 감사담당관 이재국 금년도 평가를 기준해서 금년도에 3등급이 나왔다면 내년도에는 한 단계 오른 2등급으로 할 수 있는 대책을 마련해서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유영숙 위원 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 그런 생각을 합니다. 민원인이 친절도를 느끼기 위해서는 일반기업에서는 CS교육이라는 것을 합니다. 고객만족이라는 교육을 하는데 이 공무원분들의 교육을 보면 대부분 공무원 스스로 청렴이라든지 이런 것에 대해서 개념적인 것만 지금 말씀을 하시는 거지 실질적으로 고객이 우리 기업인들이 봤을 때 소비자, 고객을 대하듯 친절도. 그냥 꼭 내용 면에서 좋은 것보다는 겉으로 봤을 때도 친절한 그게 좀 묻어나도 스스로 만족하는 게 있거든요. 그래서 저는 CS교육이라는 것을 한번 고려해 보신 적은 있는지 그 CS교육을 한번 말씀드리고 싶고 또 스스로 어떤 친절을 베풀기 위해서는 공무원이 스스로 복지라든지 이런 거에 만족도가 높고 이래야 이게 우러나와서 할 수가 있는데 공무원분들도 스스로 지금 만족하는 게 없어요, 너무 부족하고. 원래 우리 근본적인 김포시청의 문제인데 인원도 부족하고 그러니까 그런 모든 문제에서 나오는 건데 근본적인 게 해결되지 않으면 31위에서는 또 치고 올라갈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합니다. 그러니까 뭐 협업이라든지 이거는 굉장히 구태의연한 말이거든요. 협업한다, 청렴도를 개선한다. 똑같은 말을 지금 중복하고 있는 건데 저는 CS교육이라는 것을 한번 받기를 지금 제안을 드리고요.

그다음에 역량강화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공무원들이 느끼는 부당한 지시는 어떻게 보면 부족한 상사가 내릴 때 부당한 지시라고 느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역량강화도 한번 시켜줬으면 좋겠고 하여튼간 이 정도를 제가 한번 제안드리고 싶습니다, 감사담당관님한테. 그리고 내년에, 하여튼 2019년도에는 감사담당관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3등급까지 해서 그때는 거기까지 만족하고 끝내는 감사심사였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합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한종우 유영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오강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강현 위원 시의원 오강현입니다.

감사관님 오신지 얼마 안 돼서 중책을 맡으셨습니다. 나중에 본 위원이 발언 마지막에 당부를 또 말씀드리겠지만 2019년도에 김포가 청렴도 향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서 해 주시기 바라고요. 몇 가지 확인을 하고 본 위원의 어떤 청렴도를 개선할 수 있는 방법들 사례를 몇 가지 들어서 참고가 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감사관님은 집단민원, 진정, 탄원 등의 접수 및 처리내역 보고를 매일 받으시나요, 혹시?

○ 감사담당관 이재국 매일은 아니고 월별로 저희가 취합을 해서 보고를 받고 있습니다.

오강현 위원 당분간은 자주 받으시면 좋겠습니다, 월별로 받는 것보다는. 지금 심각하게 생각하고 계시잖아요? 민원에 대한 처리가 신속하게 되고 있는지 아닌지 이것을 한 달 간격으로 받으시는 것보다는 주간간격 내지는 매일 가급적이면 당분간은 좀 그렇게 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민원의 내용을 보고 처리 내용을 보고 가장 큰 문제가 우리 감사관님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셨나요? 지금 얼마 안 됐지만 생각하고 계신 것, 느끼신 것 한번 말씀해 주시면요, 가장 큰 문제.

○ 감사담당관 이재국 민원 중에서 이제 고충민원 해결이 가장 크다고 봅니다. 민원은 각 부서별로 다 발생이 되고 있고 민원부서에서 처리가 안 되면 최종적으로 고충민원 처리가 국민신문고라든지 저희 감사담당관을 통해서 들어오게 됩니다. 그래서 접수된 건에 대해서는 저희가 접수 즉시 조사를 해서 이게 업무처리가 제대로 이루어지는 건지 문제가 뭐가 있는 건지 담당자가 징계 대상이 되는지 파악을 해서 거기에 대한 조치를 취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가장 큰 민원은 고충민원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오강현 위원 본질적인 것들을 좀 생각을 많이 하시라고 하는 의미로 질문 드렸고요. 표면상에 드러나 있는 것들보다도 좀 더 본질적인 것이 어떤 문제가 되는지를 문제에 대한 내용들 접근할 때 필요하다고 봅니다. 조금 전에 유영숙 위원님께서 말씀하셨지만 본질적인 것에 대한 개선이 안 되면, 현상적인 것에만 눈이 돌아가면 문제가 근원적으로 해결이 안 됩니다, 사실은. 민원인을 대하는 불친절, 태도불만 등에 대한 감사도 보니까 되게 많더라고요. 민원인들 대하는 태도에 대해서 우리 감사관님은 어떻게 생각하고 계세요, 공무원들이 민원인들을 대하는 태도?

○ 감사담당관 이재국 공무원들이 민원인을 대할 때는 친절이 우선이 돼야 됩니다. 상대방이 불쾌감을 표시했더라도 저희 공무원 입장에서는 상대방을 응대할 때는 반드시 친절이 뒤따라야 됩니다. 그런데 친절이 뒤따르지 않으면 모든 문제에 있어서 해결책이 나올 수도 없고 서로 대립각만 세우게 됩니다. 그래서 지금 오강현 위원님이나 유영숙 위원님께서 말씀해주신 친절이 몸에 배야 되는 게 공무원입니다. 그것 없이는 시민들에게 보이는 공무원상은 항상 평가 이하로 되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오강현 위원 지난 8월 21일 186회 임시회에서 민선 7기 새 집행부의 조직개편안 상정에 따른 몇 가지 당부에서 청렴도에 대한 5분 발언을 우리 운영위원장님께서 해 주셨는데 그 내용 확인을 좀 해 보셨는지요? 이 책자에도 나와 있습니다만?

○ 감사담당관 이재국 김옥균 운영위원장님이 5분발언 한 내용은 사실 파악을 못 했습니다.

오강현 위원 책자에 나와 있는 내용입니다, 한번 확인해 보시고요. 새롭게 조직이 만들어질 때에 시의회에서 이 부분은 김포시 민선 7기에서는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라고 생각해서 아마도 5분발언 하신 내용일 겁니다. 확인 꼭 해 보시고요.

여러 가지 처리내용에서 국민권익위에 청렴도 컨설팅을 실시해서 정확한 원인진단 및 대응책을 마련하고 있다고 그 옆에 처리내용을 말씀을 해 주셨어요. 그 상황을 그러면 모르시나요, 지금? 국민권익위에서 지금 청렴도 컨설팅을 실시하고 있다라고, 정확한 원인진단과 대응책을 마련하겠다라고 하셨는데 그 내용도 그러면 숙지가 안 되신 건가요?

○ 감사담당관 이재국 청렴도 컨설팅 같은 경우는 이제 저희가 청렴도 상위 시군이 있습니다. 그래서 멘토, 멘티를 해서 부천시라든지 여러 군데 상위에 있는 시군의 벤치마킹도 하고 그런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조사한 내용을 분석을 해서 청렴도가 상위등급으로 갈 수 있는 방안을 마련토록 하겠습니다.

오강현 위원 감사관님이 생각할 때 민선 7기를 기점으로 해서 민선 7기가 시작한 지가 얼마 안 됐습니다만 민선 6기와 좀 달라졌다고 생각을 하시나요?

○ 감사담당관 이재국 네, 그렇습니다.

오강현 위원 달라진 점이 어떤 점이라고 생각을 하세요, 감사관님은?

○ 감사담당관 이재국 일단 소통, 상하 간의 소통. 또 시장님도 우리 직원들 간의 소통을 중요시하고 또 인사, 그동안 문제점 및 불만사항에 대해서도 시장님께서 많이 해결을 해 주시려고 하고 계십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공직자들이 긍정적인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오강현 위원 그러한 소통을 하고 있다, 생각의 변화가 있다. 그러면 청렴도에 대한 어떤 인식의 변화도 함께 되고 있다, 바뀌고 있다라고 생각하시는지요?

○ 감사담당관 이재국 그런 부분이 해결이 되면 청렴도 향상 요인에 플러스 작용이 될 것으로 판단이 됩니다.

오강현 위원 아까 쭉 말씀을 하셨는데 다시 한 번만 묻겠습니다. 우리 감사관님 생각에 청렴도를 끌어올릴 수 있는 특단의 조치를 하신다고 했는데 특단의 조치 하나만 소개해 주세요, 어떤 특단의 조치를 하실 건지.

○ 감사담당관 이재국 일단은 상급자가 솔선수범해야 됩니다. 그래서 이제 간부 공무원들이 솔선수범하기 위해서는 그동안 문제점으로 파악된 부분에 대해서는 강도 높은 감찰을 실시하고 부당성에 대해서는 강력한 처벌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오강현 위원 처벌을 하시겠다고요.

○ 감사담당관 이재국 그동안에 보면 어떤 지연이라든지 알고 있는 관계로 진짜 솜방망이처벌 같은 것도 있을 수가 있었습니다. 이제 그런 거는 저희가 면책대상도 될 수도 없고 뭐 경감대상도 될 수도 없기 때문에 진짜 강도 높은 처벌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오강현 위원 계속 말씀드리건대 공직기강 강화는 처벌도 매우 중요하고 또 상벌시스템이 좀 잘 돼야 된다. 또 근원적인 것에 대한 해결이 되지 않으면 그거 역시도 임시방편이 될 것이다라는 점 다시 한 번 말씀드리고요. 이제는 분명히 달라져야 됩니다. 그 중심에 감사담당관님께서 계신 건데 무거운 책임감을 갖고서 해 주실 거라고 믿습니다. 그런데 중요한 거는 지금 31개 시군 중에서 가장 청렴도가 높은 시군이 어딘지는 아세요?

○ 감사담당관 이재국 부천시로 알고 있습니다.

오강현 위원 외부와 내부청렴도를 합친 종합청렴도 1등급에 해당되는 게 지금 말씀하신 대로 경기도 부천입니다, 아주 가깝죠. 그다음에 광명시가 들어가 있고 안성시가 들어가 있습니다. 그래서 경기도에서 1등급에 해당되는 도시들에 대한 분석을 좀 해 보세요. 2017년 전국에서 청렴도가 가장 높은 지자체는 어딘지 아십니까? 전국에서, 경기도 빼고요.

○ 감사담당관 이재국 죄송합니다, 파악을 못 했습니다.

오강현 위원 저는 중고등학교 때 공부할 때 잘하는 친구 항상 어떻게 공부하나 관찰을 많이 했어요. 그래서 가급적이면 우리가 잘 하기 위해서는 잘 하고 있는 곳에 대한 벤치마킹을 늘 하셔야 됩니다. 경상북도 경산시, 창원시가 바로 1등급 지자체입니다. 물론 가까운 부천도 있습니다만 전국에 있어서 청렴도가 가장 높은 지자체가 어디인지도 확인해 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하나 더 말씀을 드리면 서울시 교육청 같은 경우를 공적인 기관 중에서 제가 소개를 해 드리겠습니다. 일반 직원들이 아주 사소한 겁니다만 청렴서약서를 써요. 그래서 복도에다가 쫙 게시를 한답니다. 한번 해 보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마음으로 갖고 있는 것에서 끝나지 않고 이걸 모든 직원들이 표현해 보는 것도 좋아요. 그래서 이게 양식은 큰 의미는 없습니다. 아마 이게 평범한 직원들로부터 시작이 된 걸로 솔선수범이 된 걸로 제가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서울시 교육청 같은 경우는. 그래서 청렴서약서를 복도에다가 쫙 자기 이름을 걸고서 붙여놓는 거예요. 그렇게 해서 상당히 분위기 쇄신이 됐다라고도 하고요. 서울시 교육청 같은 경우는 원스트라이크아웃제도 적용이 돼요. 아까 강력한 처벌 얘기하셨는데 비리 연루자에 대해서 무관용 원칙을 내세워서 아주 강력하게 추진하고 있답니다.

그다음에 제가 서울시 같은 경우는 시민옴부즈만 시스템 말씀드렸었잖아요. 서울시 교육청 같은 경우도 상근시민감시관 시스템이 있어요. 그래서 이런 경우도 한번 공익제보센터 같은 걸 운영하는 데 생각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결국 서울시 교육청은 부패방지평가가 전년 대비 21점이나 상승을 했다라고 합니다, 권익위에서 하는 건데요. 사소한 거지만 잘하고 있는 곳에서의 벤치마킹들이 우리는 좀 적극적으로 필요하지 않나. 제가 등급 받은 표를 보니까 정말 꼴찌예요, 꼴찌. 573개 기관에서, 측정대상 기관이 573개 기관인데 1등급부터 5등급까지 있는데 5등급이더라고요. 이게 아주 심각하죠. 외부청렴도 꼴찌고요, 내부청렴도도 거의 하위권입니다. 그래서 종합등급이 5등급입니다. 점수가 거의 꼴찌 수준입니다. 전국에서도 꼴찌예요, 사실은. 경기도에서만 꼴찌가 아니라.

이 상황을 정말로 심각하게 생각하셔서 민선 7기에서는 우리 시장님도 변화를 강조하셨고 소통을 하시겠다라고 하셨습니다. 감사관님께서도 무거운 중책을 맡으셨는데 공직기강 확립을 말로만이 아니라 또 형식적인 것에서 그치지 않고 실제로 시민들을 바라보고서 시민을 위한 행정이 위민행정이라고 하잖아요. 위민행정을 하겠다라고 하는 강한 의식이 먼저 우선시돼야 된다고 봅니다. 그래서 감사담당관님 새롭게 부임하셨는데 2019년도에는 김포시가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3등급, 2등급까지 올라갈 수 있는 그런 전환점이 2019년에 됐으면 좋겠습니다. 부탁드립니다.

○ 감사담당관 이재국 네, 알겠습니다.

○ 위원장 한종우 오강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

감사담당관께 드리고 싶은 말씀은 또 어려운 시기에 감사담당관이라는 책임을 맡게 돼서 김포의 어떤 청렴도를 위해서 열심히 노력해 주시길 말씀드리고요. 드리고 싶은 말씀은 가장 시급한 부분은 청렴도 회복이라고 생각합니다. 청렴도가 업무의 효율 극대와 밀접한 관계가 있고요. 청렴도 회복을 위한 시작점은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7급 이하의 공무원들의 소리를 좀 귀담아들을 필요가 있다. 그 이유는 행정 실무의 제일선상에서 고군분투하고 있고요. 그들과 소통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들의 의견을 시정에 꼭 반영해 주시고요, 그들의 말 속에 공정인사와 업무의 효율성을 꾀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감사담당관 소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 종결을 선언합니다.

이재국 담당관님과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감사를 진행하여야 되겠습니다만 원활한 감사 진행을 위하여 10분 동안 감사중지를 하고자 합니다.

이의 있는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

이의가 없으므로 11시 10분까지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0시 57분 감사중지)

(11시 08분 감사계속)

○ 위원장 한종우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감사 속개를 선포합니다.

다음으로 기획담당관 소관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박영상 담당관께서는 자리에서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증인선서를 하기에 앞서 선서의 취지와 처벌규정 등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선서를 하는 이유는 김포시의회가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거짓증언 한 때에는 「지방자치법」 제41조제5항에 따라 고발될 수 있음을 알려드리며 또한 정당한 사유 없이 선서 또는 증언을 거부한 때에는 같은 법 시행령 제43조제4항에 따라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박영상 담당관께서는 제자리에서 오른손을 들어 선서하여 주시고 선서가 끝난 후에는 서명한 선서문을 본 위원장에게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 기획담당관 박영상 선서.

본인은 「지방자치법」과 「김포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가 정하는 바에 따라 김포시의회가 실시하는 2017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 증언을 함에 있어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하며 이에 선서합니다.

2018년 11월 21일 김포시 기획담당관 박영상.

○ 위원장 한종우 박영상 담당관께서는 소관 사무에 대하여 간략하게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기획담당관 박영상 안녕하십니까? 기획담당관 박영상입니다.

항상 지역사회 발전과 시민의 복리증진을 위해서 애쓰시고 계시는 행정복지위원회 한종우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저희 부서 팀장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박준 정책기획팀장입니다.

(인 사)

김영은 인구정책팀장입니다.

(인 사)

유재령 예산팀장입니다.

(인 사)

이금미 성과관리팀장입니다.

(인 사)

심재웅 경영분석팀장입니다.

(인 사)

김효순 법무규제개혁팀장입니다.

(인 사)

그러면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 기획담당관실 소관 사항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기획담당관 행정사무감사 자료는 부록으로 실음)

○ 위원장 한종우 담당관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기획담당관 소관 사항에 대하여 질의답변을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발언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계순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부위원장 김계순 김계순 위원입니다.

저는 페이지로 보면 24페이지가 될 것 같습니다. 소관 위원회 관련해서 여쭤보고 싶습니다. 담당관님께서 보실 때 위원회가 총 9개 정도 있는데 위원회별 기능, 역할, 차별성이 있다고 판단하고 계신가요?

○ 기획담당관 박영상 저희 위원회는 지금 전반적으로 기획조정 역할을 담당하는 시정조정위원회와 그리고 시 전반에 대한 중장기 발전계획을 수립하는 위원회가 있습니다. 그리고 제안심사위원회가 또 별도로 있고요. 그리고 다만 지방재정계획심의위원회하고 지방재정공시심의위원회가 있는데 이것은 지금 지방재정계획심의위원회와 공시심의위원회는 동일합니다. 그런데 다만 기능을 나눠가지고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보조금심의위원회는 법상 또 2개 되어 있고요. 출자출연기관운영심의위원회도 마찬가지고 규제개혁위원회는 또 조례상으로 규정을 하고 성과평가위원회는 우리 공무원들 성과관리 관련해서 평가에 관한 규칙에 의해서 구성 운영 중에 있습니다.

○ 부위원장 김계순 제가 그런 기능에 대해서 궁금한 이유가 당연직을 제외하고요, 위촉직 명단을 쭉 봤을 때 중복이 많다라는 생각 안 하시는지.

○ 기획담당관 박영상 저도….

○ 부위원장 김계순 그냥 구성하실 때 편의적으로 기관 내나 아니면 위원회 경험 있으신 분들로 이렇게 약간의 돌려막기식이나 아니면 추천하신 분들이 중복으로 추천하시는 경향이 있으신 거 아닌가라는 느낌이 강해서요.

그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기획담당관 박영상 저도 공감은 하고 있습니다. 지금 민간 위원님들 대부분 위촉해가지고 임기 자체가 2년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 지방재정계획심의위원회하고 공시심의위원회는 동일한 위원회이기 때문에 사실상 같을 수밖에 없는데 그 외에도 다른 위원회에 동일한 민간위원님들이 많이 중복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앞으로 임기가 만료가 되다 보면 지금 지적하신 것처럼 저희가 가급적이면 여러 분야에 중복되지 않도록 위촉을 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 부위원장 김계순 그냥 생각만 하시는 것보다 좀 규정을 정하거나 하셔서 위원회 중복 방지를 위해서 2개 정도 제한을 둔다든지 이런 방법을 좀 모색하셨으면 좋겠고요. 위원회가 활성화되려면 그만큼 객관적이고 전문성 있는 분들이 들어오셔야 그 위원회의 역할이나 기능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다라고 보거든요. 그런데 저는 이것을 보면서 김포시가 43만 명이라고 하는데 과연 김포시의 위원회에서 활동하실 수 있는 분들이 이렇게 제한적인가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김포시의 새로운 인적 자원들을 발굴하는 것도 그래서 다양한 의견들이 기금 운영에 있어서 좀 활발하게 반영될 수 있도록 그런 부분에서 검토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기획담당관 박영상 잘 알겠습니다. 반영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 부위원장 김계순 또 제가 마이크가 온 김에 한 가지 더 말씀드리고 싶은데요. 저희 출자출연기관 경영평가 현황에 보면, 51페이지입니다. 뒤쪽에 52페이지 보시면 2017년도 실적 그래서 2018년도 평가 결과에 보시면 4번에 김포 빅데이터주식회사, C등급 받았습니다. C등급 받은 평가에 대한 주요 요인이나 이런 것들 어떻게 파악하고 계신가요?

○ 기획담당관 박영상 경영평가는 대부분 전문 연구기관에다가 의뢰해서 용역으로 해서 평가하는데요. 빅데이터는 사실상 시에서 출자는 했습니다만 별다른 역할하고 기능에 대해서 사업성과가 없다 보니까 최하위 등급으로 평가가 났습니다. 그래서 이 빅데이터주식회사는 사실상 지금 출자기관으로 등록만 되어 있다 뿐이지 현실적으로 운영은 거의 못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부위원장 김계순 그러면 개선 계획이나 그런 것들이 그냥 전혀, 출자한 이력 외에는 사업이나 이런 것에 대한 이후의 관리감독은 전혀 안 하시고 계신가요?

○ 기획담당관 박영상 지금 정보통신과가 관리부서거든요. 그래서 정보통신과에서 관리는 하고 있는데 사실상 이것은 조금 운영 개선은 어려운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부위원장 김계순 운영 개선이 어렵다라는 말씀?

○ 기획담당관 박영상 네.

○ 부위원장 김계순 그러면 지금 저 평가에 대한 조치는 과에서는 전혀, 담당관 입장에서는 생각하고 계신 게 없으신가요?

○ 기획담당관 박영상 지금 이 빅데이터 회사는 조금 말씀드리기가 조심스러운 부분인데요. 이게 사실상 시에서 어떻게 이 주식회사를 폐지할 수도 없는 입장이고 그리고 또 그 주식회사 안에 있는 주주들이 운영을, 개선해서 운영해 나갈 수 있는 방안도 없다 보니까 어떻게 보면 조금 빅데이터주식회사는 앞으로 방향이 유명무실하게 돼서 저기될 것 같습니다.

○ 부위원장 김계순 그러면 지금 시에서 출자되고 출연기관이기는 하나 사업은 담당 과에서 할 것이고 경영에 대한 관리감독도 어려운 상황이고 하니까 그러면 방치하겠다는 말씀이신가요?

○ 기획담당관 박영상 아니오, 방치라기보다는 사실상 이 회사는 거의 폐지될 회사로 보고 있습니다.

○ 부위원장 김계순 폐지하시는 거로?

○ 기획담당관 박영상 네, 시 방침도 지금 몇 번의 경영개선을 요구하다가도 안 돼서 지금 방침도 그렇게 서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부위원장 김계순 알겠습니다. 저도 이 부분에 있어서 관심 갖고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한종우 김계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박우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우식 위원 담당관님, 올 한 해 고생 많으셨습니다.

○ 기획담당관 박영상 감사합니다.

박우식 위원 우리 시에서 도나 중앙정부에서 하는 공모사업들에 응시하는 경우가 있죠?

○ 기획담당관 박영상 네, 있습니다.

박우식 위원 그럴 때 여러 가지 자료들을 만들면 우리가 내부적으로 만듭니까 아니면 외부에 맡깁니까?

○ 기획담당관 박영상 저희가 내부적으로 만드는 경우도 있고요. 그리고 사실 경기도에서 주관하는 창조오디션이나 이런 경우는 외부에다가 위탁 용역을 거치지 않으면 경쟁력이 떨어집니다, 사실상. 그럴 경우에는 저희가 외부에다가 맡겨서 제안서를 만들고 접수를 하고 있습니다.

박우식 위원 경쟁력이 떨어진다는 것은 어떤 경쟁력이 떨어진다는 거예요?

○ 기획담당관 박영상 아무래도 거기 접수를 하게 되면 거기에서 심사위원들 앞에서 발표를 할 경우에 제안서에 어떤 김포시만의 다른 시군보다 더 많이 담아내야 될 것이나 아니면 사업 효과성, 분석 같은 게 아무래도 저희가 공문서로 만드는 느낌하고 또 민간에서 전문성 있는 분야에서 반영해서 만드는 것하고는 많이 차별화되고 있습니다.

박우식 위원 본 위원이 자료 요청해서 받아본 창조오디션 제출 이 자료. 이것도 외부에 용역을 맡긴 거죠?

○ 기획담당관 박영상 네, 맞습니다.

박우식 위원 디자인 때문에 맡긴 겁니까, 내용 때문에 맡긴 겁니까?

○ 기획담당관 박영상 디자인도 그렇고요, 내용도 공무원 입장에서 어떤 기대분석 하는 것을 뭐라 그럴까요, 현장의 실질적인 사업성평가, 분석하는 게 사실 공무원들이 하는 것보다는 외부 전문기관에서 맡아서 하는 것을 더 신뢰를 하고 있어요. 중앙에서, 도나.

박우식 위원 그러니까 본 위원은 여러 차례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지적을 하고 언급을 했습니다만 우리 공무원 분들 스스로의 내적 역량들을 오히려 저해하는 그런 요인으로 작용할 수도 있다. 그러니까 내부에서 할 수 있는 부분들, 제가 이 자료를 봤는데 이게 PPT 자료로 한 28페이지 분량인데요. 28페이지인데 이 PPT 제작 용역 비용이 722만 원인가 줬더라고요. 제가 이런 말씀 드리면 뭐하지만 디자인이나 내용을 보면 제가 일반 기업에 있을 때 대리급에서 그냥 하던 업무들이거든요, 사실상. 저한테 용역을 맡기면 저도 이 정도는 해 줄 수 있습니다, 사실.

○ 기획담당관 박영상 제가 말씀드리면 사실상 공무원들도 PPT는 잘 만들고 있습니다. 만들고 있는데 어떻게 그게 경쟁이 되다 보니까 다른 시군도 용역을 줘서 더 좋게 만들어서 발표를 하다 보니까 사실 저희가 공무원이 만들어서 갖고 가다 보면 좀 초라해질 수가 있어요. 그래서 저희도 공모를 하게 되면 거기에서 선정되기 위해서 경쟁성을 확보하는 차원에서 우리도 외부에다가 용역을 맡기고 있습니다.

박우식 위원 이런 부분들은 우리 공직자 분들 제가 봤을 때는 PPT나 엑셀이나 이런 것들 활용능력이 상당히 우수한 것으로 저도 알고 있는데요. 내부에서 할 수 있는 부분들은 내부에서 할 수 있게끔 그렇게 신경을 써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 기획담당관 박영상 잘 알겠습니다.

박우식 위원 그다음에 2018년도 출자출연기관 경영실적평가 용역을 외부에 위탁을 하신 거죠?

○ 기획담당관 박영상 네, 그렇습니다.

박우식 위원 보니까 위탁한 계약업체가 한국경제조사연구원이라는 곳 맞습니까?

○ 기획담당관 박영상 네, 맞습니다.

박우식 위원 제가 이 계약 업체가 좀 생소해서 찾아보니까, 홈페이지를 들어가 보니까 이 회사의 주력사업 내용들이 공공사업원가분석, 개발비용ㆍ계약금액 조정, 정책 컨설팅, 주력사업 분야가요. 그래서 이게 출자출연기관 경영실적을 평가하는 업무가 이 연구원의 주력 사업 부분들이 아닌데 어떻게 이 연구원 여기 계약이 된 거죠?

○ 기획담당관 박영상 지금 저희가 연도별로 외부에다가 경영평가를 맡길 때는 이게 대부분 행안부, 공기업 것하고 많이 연관되어 있는데요. 다른 시군에서 평가 많이 해 본 연구기관들을 선별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도 그 정보를 받아서 그중에서 또….

박우식 위원 정보를 받았는데 하여튼 업체에 대해서 여러 가지 조사를 해 봤을 거 아닙니까, 그렇죠?

○ 기획담당관 박영상 네.

박우식 위원 홈페이지도 들어가 보셨죠?

○ 기획담당관 박영상 홈페이지는 안 들어가 보고요.

박우식 위원 안 들어가 보셨어요? 아니, 계약하는 업체인데 홈페이지도 한번 안 들어가 봅니까?

○ 기획담당관 박영상 아니, 거기에서 그동안의 연구 실적이나 이런 것을 같이 제안서로 받기 때문에요.

박우식 위원 아니, 제안서로 받으면 그 업체가 제대로 된 업체인지 아닌지 홈페이지도 들어가 보고 주력하는 사업 분야가 뭔지도 확인해 보고. 그다음에 홈페이지 업데이트가 전혀 안 되는 업체더라고요. 내가 실적을 한번 쭉 뽑아보니까 2015년 실적만 쭉 올라와 있고 2015년 이후의 실적들은 안 올라왔어요, 이 회사 홈페이지에. 한국경제조사연구원. 그리고 제가 자료요청 해서, 여기에서 성남이나 평택, 오산, 의정부에서 이런 출자출연기관 경영평가 연구용역을 맡았더라고요, 어쨌든. 그래서 그런 내용들이 홈페이지에 나와 있는지를 보려고 하니까 아예 나와 있지가 않아요, 이 경제조사연구원에서.

그래서 나는 주력사업 분야도 사실 연구용역 범위하고 연구원하고 조금 안 맞는 것 같은데 그다음에 연구 실적이나 이런 부분들이 전혀 관리가 안 되어 있고 업데이트가 안 되어 있고. 보통 이런 연구원들 보면 사실 이런 지적 영역의 비즈니스를 하는 데를 보면 홈페이지 관리를 잘합니다. 홈페이지 관리 당연히 잘 해야 얘들이 진짜 실제로 이런 역량들이 있는지 이런 것들을 확인하니까요. 그런데 제가 봤을 때는 단정할 수는 없지만 홈페이지 관리가 잘 안 되어 있어요. 2015년 실적까지만 업데이트가 되어 있고 사업 분야가 좀 상이하고. 그래서 이 업체를 선정한 근거가 뭐냐, 정확한 근거가. 그게 궁금하더라고요.

어떤 경로와 과정들을 통해서 이 업체가 선정이 된 거죠?

○ 기획담당관 박영상 이것은 허락해 주신다면 저 오기 전에 결정이 된 거라 우리 경영부서 팀장이 설명 좀 드리게끔 하겠습니다.

박우식 위원 네.

○ 경영분석팀장 심재웅 안녕하십니까? 경영분석팀장 심재웅입니다.

위원님 말씀하신 부분도 맞는데요. 저희가 가격대를 놓고서, 예산 편성된 가격대를 놓고서 여러 업체를 선정하고 또 홈페이지 들어가서 그것을 분석한 게 맞고요. 여기 업체 선정할 때는 의정부나 오산 또 먼저 한 시군에 저희가 물어도 봤어요. 문의도 해 보고 상의도 하고서 여기가 그래도 좀 성실하게, 낫게 해 주기 때문에 여기를 했고 다른 업체도 더 좋은 업체도 많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가격대가 터무니없게 3배, 4배까지 비싸고 하다 보니까 이 업체를 선정하게 되었습니다.

박우식 위원 그러면 지금 가격 메리트가 가장 있어서 선정했다라는 건가요?

○ 경영분석팀장 심재웅 네, 그렇습니다.

먼저 다른 시군에도 확인을 해 봤습니다. 여기에서 능력이나 한 실적을 비교해 봤을 때 그렇게 다른 데보다 처지지 않게 나름 성의 있게 잘 해 주고 했기 때문에 이 업체를 선정했습니다.

박우식 위원 결과물이 나왔습니까, 여기에 지금?

○ 경영분석팀장 심재웅 나왔습니다. 그것에 의해서 이 평가 등급을 부여를 한 겁니다.

박우식 위원 일단 알겠습니다, 팀장님.

그다음에 주민참여예산제 운영 관련해서요. 이게 올해 처음 시행하는 거죠?

○ 기획담당관 박영상 네, 시 주민참여예산위원회는 올해 처음 구성해서 운영한 겁니다.

박우식 위원 올해 처음 하는 거죠?

○ 기획담당관 박영상 네.

박우식 위원 그래서 위원들이 선정이 됐는데 저한테 준 자료를 보면 선정 기준에 읍ㆍ면ㆍ동장 또는 지역회의 추천 13명 및 공개모집 7명으로 구성한다고 되어 있고 재정ㆍ예산 등 전문지식이 있는 사람 우대, 사회적약자 계층별 세대별 대표성 강화대상 우선 선정 후 신청자 초과할 경우 추첨. 특정 성별이 10분의 6을 넘지 않도록 구성. 이게 선정 기준인 거죠?

○ 기획담당관 박영상 네.

박우식 위원 그런데 제가 여기 명단을 보면 재정ㆍ예산 등 전문지식이 있는 분들은 어디에 있어요, 여기 안에?

○ 기획담당관 박영상 이게 지금 여기 우대라고 했는데요. 꼭 이 사람들 대상으로 접수받은 것은 아니고 그런데 말씀드린 것처럼 일단은 주민참여예산 가장 기초적인 것은 읍ㆍ면ㆍ동 현실을 또 많이 잘 알아야 되기 때문에 읍ㆍ면ㆍ동장 추천을 각 1명씩 해서 13명을 배정한 거고요. 재정ㆍ예산 전문적 지식이 있는 사람은 사실상 접수를 했다 하더라도 공개 추첨을 하다 보니까 사실상 우리가 확인을 할 수 있는 사항이 어려웠습니다, 그런 것은.

박우식 위원 어쨌든 인원이 많지 않기 때문에, 그렇죠? 인원이 많지 않기 때문에 여러 가지 선정 기준에 대한 안배 문제가 굉장히 중요할 것 같아요. 그래서 이런 부분들에 있어서 세심한 배려가 필요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다음에 어쨌든 공개모집으로 7명을 했어요. 공개모집 7명을 했는데 신청 인원이 30명 신청하신 거죠?

○ 기획담당관 박영상 네, 공개모집 접수 결과가 30명입니다.

박우식 위원 30명 접수를 하신 거죠, 그렇죠? 시민 분들이?

○ 기획담당관 박영상 네.

박우식 위원 그런데 추첨을 했어요. 추첨을 어떻게 한 겁니까? 뽑았습니까?

○ 기획담당관 박영상 추첨은 그 당일에 추첨번호를 넣고요. 그냥 순서대로 추첨을 한 겁니다, 참석하신 분들이 돌아가면서.

박우식 위원 그러면 이 공개모집 신청하신 분들이 오셔가지고?

○ 기획담당관 박영상 네. 안 오신 분들도 있고요.

박우식 위원 몇 분이 오셨어요, 그러면?

○ 기획담당관 박영상 그때 한 6~7명 온 것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박우식 위원 신청하신 분들의 대다수가 안 왔네요?

○ 기획담당관 박영상 네, 대부분 참석은 안 해요. 이게 이제 본인이 와서 꼭 여기 참석해야지 본인이 되는 게 아니고 참석했던 분이, 접수자가 참석 안 한 사람 번호를 추첨, 뽑을 수도 있기 때문에.

박우식 위원 그러면 어쨌든 공개추첨 과정에서 오신 분들은 6명에서 7명 정도고 어쨌든 신청하신 30명은 번호들은 다 들어가 있다는 거고.

○ 기획담당관 박영상 그렇습니다.

박우식 위원 그 안에서 뽑았다라는 거죠?

○ 기획담당관 박영상 네, 그리고 양성평등 비율 차원에서 여성위원의 배정 인원이 따로 있었고요.

박우식 위원 그러면 이게 지금 공개추첨은 여성분들 비율이 높은 것은 양성평등 기준에 맞추기 위해서 이렇게 맞춘 겁니까?

○ 기획담당관 박영상 네.

박우식 위원 어쨌든 첫 시행이기 때문에 시행착오가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좀 부탁을 드리고 싶은 것은 이런 주민참여예산제나 이런 부분들은 신청 인원도 그렇고 조금 더 많은 시민 분들이 이런 내용들에 대해서 알고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어요. 그런데 이제 어쨌든 면면을 보면 기존에 여러 지역사회에서 활동하신 분들이 거의 주류를 이루시는 것 같아요. 그래서 우리가 아까 우리 김계순 위원님도 말씀하셨지만 김포가 43만 인구고 유능한 인재들도 김포에 많이 또 유입이 된 상황인데 이런 다양한 인재들을 우리가 시에서 적극적으로 발굴해서 같이 할 수 있는 부분들은 할 수 있도록 하는 것도 굉장히 의미가 있으리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추후에 이런 주민참여예산제 위원들 모집이나 홍보 이런 부분들에도 그리고 인원 안배 이런 부분들에도 조금 더 신경을 써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 기획담당관 박영상 잘 알겠습니다.

박우식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한종우 박우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유영숙 위원님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유영숙 위원 유영숙 위원입니다.

매 해 지적되는 사항입니다. 2017년에도 추가경정예산이 1,000억이 떠서 다시 2018년도 본예산에 1,000억의 규모를 다시 편성해서 5,829억 원에서 7,079억 원으로 편성했다고 조치 결과를 보여주셨어요, 17페이지 보면. 그런데 또 다시 올해도 3회 추경이 1,480억이 추가경정예산에 떴거든요. 이 이유가, 또 왜 이렇게 됐을까요.

○ 기획담당관 박영상 답변드리겠습니다.

순세계잉여금 결산할 때 당초 이제 예산 편성할 때 세입을 거의 100%, 추경재원을 조금 남겨놓고요. 100% 잡고 세출예산을 잡아야 되는데 그전에는 아마 재원을 분석할 때 조금 오차가 있었던 것 같아요. 그래서 세입분야 자체, 세입액 자체를 좀 덜 잡다 보니까 이게 이제 순세계잉여금으로 많이 남아서 저번에 결산검사 할 때도 위원님들께서 지적하신 것처럼 앞으로 이제 그런 거 남기지 않고 세입대비 세출을 적정하게 반영시켜 나가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전에, 그 전년도도 그랬었지만 올해 추경 3회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2017년도 결산 했을 때 순세계잉여금 자체가 상당히 많이 남았어요, 1,200억 정도가. 그래서 그것이 지금 3회 추경에 많이 반영이 됐습니다. 그리고 2019년도 예산 편성을 할 때는 그런 것 방지 차원에서 세입을 최대한 이제 세입부서하고 같이 협의해서 반영을 하고 거기에 맞춰서 세출을 예산 편성을 요구를 해 놨습니다.

유영숙 위원 본 위원이 봤을 때는 그게 어떻게 보면 지금 김포 예산운영의 악순환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2017년도에 1,000억이 추가경정이 떠서 2018년도에 본예산에 1,000억을 다시 편입을 하고 또 2018년도에 다시 추가경정예산이 1,480억이 떠서 2019년도에 또다시 1,480억을 또 본예산에 하고. 너무 소극적인 게 아닌가라는 생각을 합니다. 그것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묻고 싶습니다.

○ 기획담당관 박영상 지금 말씀드린 것처럼요. 세수추계가 정확하지 않았던 것에 대해서는 죄송스럽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내년도부터는 그 세수추계를 좀 정확히 진단을 하려고 최대한 맞추려고 예산편성 요구를 해놨습니다, 2019년도부터는.

유영숙 위원 제일 기분 나쁜 게 어딘가와 비교하는 게 가장 기분이 나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저는 김포시와 파주시를 가장 많이 보고 있습니다. 거기는 불용률이라든지 예산을 운영하는 거라든지 저희하고 약간 좀 비슷하고 제가 어떤 데이터가 잘못돼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비슷하다고 보는데 거기의 예산운영 구조와 또 우리 예산운영 구조를 봤을 때는 우리 김포시도 조금 세수추계가 좀 정확하게 이루어져서 이렇게 소극적이지 않은 그런 게 이루어졌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합니다. 이런 것에 조금 더 담당관님께서 신경 써 주셔서 2019년도에는 건전한 예산운영이 될 수 있도록 신경 써 주시기 바랍니다.

○ 기획담당관 박영상 잘 알겠습니다.

유영숙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한종우 유영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오강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강현 위원 시의원 오강현입니다.

담당관님 수고 많이 하시고요, 직원님들도 열심히 잘 하고 계신 것으로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고생 많이 하고 하시고 몇 가지 확인 좀 하겠습니다.

일단 아까 김계순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던 소관위원회 저도 짧게 코멘트 한마디 드릴게요. 김포 인구가 늘어나는 것에 역행하고 있는 것 중의 하나가 기존의 소관위원회의 어떤 인적 구성의 똑같은 중복적인 활동들이 보이고 있는 것, 이것은 좀 지양을 해야 될 것 같아요. 그래서 다양하고 전문적인 인재들이 많이 유입될 수 있도록 특정한 대상에게만 기회가 특별하게 주어지는 그런 불평등하거나 혹시 공공성을 띄고 있는 지자체에서 그런 특별한 어떤 상황들이 나타나지 않도록 많은 사람들에게 전문적인 활동을 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전문적인 활동을 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주시면 좋겠다라는 말씀을 좀 드리고요.

2016년 8월 10일 교육체육과 농업인체육센터 소송비용 지급이 된 것으로 나와 있는데 맞습니까?

○ 기획담당관 박영상 예비비 말씀하시는 거죠?

오강현 위원 네.

○ 기획담당관 박영상 네.

오강현 위원 확인을 좀 다시 한 번 해 보시고요. 그 부분을 제가 얘기를 좀 할 예정이에요. 2017년 1월 17일에는 토지매입에 따른 계약금 지급을 했더라고요, 보니까?

○ 기획담당관 박영상 네.

오강현 위원 2016년도에는 소송비용을 지급을 했고 2017년도에는 토지매입에 따른 계약금을 지급을 했습니다.

○ 기획담당관 박영상 네.

오강현 위원 예비비로 지출했죠?

○ 기획담당관 박영상 네.

오강현 위원 2016년, 2017년 각각 예비비 얼마, 얼마를 지급을 했나요?

○ 기획담당관 박영상 지금 2016년도에는 8억 2,528만 2,000원을 지출하고요, 소송비용으로.

오강현 위원 소송비용으로 8억이 넘게?

○ 기획담당관 박영상 네. 그리고 2017년도에는 6억 1,787만 원을 토지매입에 따른 계약금으로 지급을 했습니다.

오강현 위원 계약금으로요?

○ 기획담당관 박영상 네.

오강현 위원 6억 정도를? 예비비는 일반적으로 언제 쓰는 건가요?

○ 기획담당관 박영상 예비비는 예측하지 못할 수요가 생겼을 때 승인을 받고 쓰게 돼 있습니다.

오강현 위원 2016년 농어민체육센터 부지 체육센터 건물은 각각 누구의 소유였어요, 그때?

○ 기획담당관 박영상 이것 소관 사항이 교육체육과 소관인데요. 저희가 이제 예비비 총괄하다 보면서 파악한 것으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당시 거기 부지는 학교, 당초 농어민체육센터를 건립 당시, 예전에는 학교 소유였어요.

오강현 위원 학교?

○ 기획담당관 박영상 네, 통진. 통진학교 법인 소유였다가 거기에서 시하고 협약을 해서 농어민체육센터는 시 예산으로 해서 그 부지에다 건립을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학교에서 나중에 LH에다가 그 토지를, 부지를 그냥 매각을 하다 보니까 LH에서 이거에 대한 소송을 제기한 거예요. 그래서 저희 교육체육과에서 이 소송 대응을 하다가 갑자기 발생된 것이기 때문에 소송 대응을 하다가 이게 패소해서 거기서 조정한 게 LH 쪽에서 토지매입에 들어간 전체 금액을 할 때까지 계속 임대료가 나가다 보니까 일단 매입에 따른 계약금만 일시불로 지급을 하게 되면 임대료에 대한 것은 더 이상 묻지 않겠다, 매입잔금 치를 때까지. 그래서 이제 2017년도에 토지매입비 계약금이 급하게 나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오강현 위원 그러니까 2016년도 농어민체육센터 부지는 학교 법인 소유였고.

○ 기획담당관 박영상 그 전에요.

오강현 위원 그러니까 2016년도에는요.

○ 기획담당관 박영상 2016년도는 LH 부지입니다.

오강현 위원 LH 것?

○ 기획담당관 박영상 네.

오강현 위원 체육센터 건물은요?

○ 기획담당관 박영상 그것은 시 소유였습니다.

오강현 위원 2017년도에는 그러면 농어민체육센터 부지, 체육센터 건물 각각 누구 소유로 바뀌었나요, 이게?

○ 기획담당관 박영상 2017년도에요?

오강현 위원 네.

○ 기획담당관 박영상 부지 말씀하시는 건가요?

오강현 위원 그러니까 아까 계약금 줬다고 했잖아요, 1월 달에? 그것이 변경이 이후에 됐어요, 2017년도에?

○ 기획담당관 박영상 네.

오강현 위원 어떻게 바뀌었나요?

○ 기획담당관 박영상 그것은 저희 시가 매입하기 위해서 계약금을 치른 사항입니다.

오강현 위원 그래서 부지와 건물이 전부 다 김포시 소유가 된 거예요?

○ 기획담당관 박영상 네.

오강현 위원 2017년도에? 계약금 지급과….

○ 기획담당관 박영상 아니, 잔금은 이제 치러야지 그것이 된 건데 말씀드린 것처럼 그때 계약금을 시에서 급하게 치러야 했던 것은 앞으로 계속 잔금 치를 때까지 임대료를 계속 내야 되는 문제가 있어서 그 계약금을 예비비에서 지출하게 된 사항입니다.

오강현 위원 그러니까 아마도 소유권 이전 민사소송 판결 때문에 부지임대료 지연손해금 지급 때문에 아마 예비비를 쓰신 것 같아요, 그렇죠?

○ 기획담당관 박영상 네, 맞습니다.

오강현 위원 LH공사와 어떤 부당이득금, 그 책자에 나와 있는 것처럼. 2016년도 소송에서 졌으면 이거 바로 본예산으로 세워서 매입을 했어야 되는 거 아닌가요?

○ 기획담당관 박영상 맞습니다.

오강현 위원 그러면 2017년도 계약금도 이게 예비비로 나갔는데. 그러니까 본예산 세워서 바로 매입을 했어야 되는 거 아닌가요?

○ 기획담당관 박영상 잔금이요?

오강현 위원 그렇죠. 아니 잔금도 그렇고 계약금이야 뭐 급한 상황이니까 그럴 수 있다고 하고.

○ 기획담당관 박영상 잔금 말씀하시는 건가요?

오강현 위원 네.

○ 기획담당관 박영상 지금 그것 그냥 전반적으로 감정평가금액이 한 60억 규모로 가서 계약금 6억을 이제 예비비에서 급하게 집행을 한 거고요. 잔액은 2017년도 2회 추경하고 2018년도 본예산에 반영해서 납부하는 것으로.

오강현 위원 2017년도 본예산에 세웠어요, 이것을?

○ 기획담당관 박영상 아니오, 본예산이 아니고 2018년도요.

오강현 위원 2018년도에 세웠어요?

○ 기획담당관 박영상 네.

오강현 위원 그런데 2017년도에 세웠어야 되는 거 아니냐라고 하는 걸 본 위원이 질문한 겁니다.

○ 기획담당관 박영상 그런데 이제 그 관계는 저희 부서에서 이것을 직접적으로 소송을 진행하고 그리고 또 이제 토지를 매입한 게 아니고 이게 교육체육과에서 지금 그렇게 진행을 하다 보니까 당장 급하다 보니까 어쩔 수 없이 예비비를 승인해 주다 보니까 이렇게 됐는데요. 사실상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2016년도에 소송에서 패소를 했으면 2017년도 본예산에 세워서 가야 되는 게 맞는 말씀입니다.

오강현 위원 그러면 정확하게 현재 2018년도에 농어민체육센터 부지 건물은 다 김포시 소유 맞죠?

○ 기획담당관 박영상 네.

오강현 위원 그럼 이렇게 아마 LH와 김포시 간의 부지와 건물에 대한 소유권 때문에 소유권 이전 민사소송 사례가 그래서 소송에 지고 우리가 소송비용을 아까 8억이라고 얘기하셨잖아요? 8억 넘게.

○ 기획담당관 박영상 네.

오강현 위원 이렇게 지급한 경우가 또 있는지요. 정확하게.

○ 기획담당관 박영상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거는 지금.

오강현 위원 정확하게 없어요?

○ 기획담당관 박영상 네. 특별하게 학교부지에다가 이제 거기 통진 지역 농어민을 위해서 시에서 그 체육관을 지어줘서 다각적으로 이용을 할 수 있게 시작을 했던 건데 학교에서도 저희 시하고 이거를 협의를 안 하고 토지를 매각하는 바람에 이런 조금 문제가 생겼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오강현 위원 그러니까 제가 이거를 통해서 LH와 김포시 나중에 제가 또 다른 기관 행정감사할 때도 확인하겠습니다만 LH와 김포시 간의 소송문제까지 되는 것은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습니다만 아마도 시민들은 그 해당되는 어떤 건물에 대한 쓰임이 필요하고요. 그런데 LH에서는 빨리 이것을 이전하고 싶은데 김포시에서는 이걸 빨리 소유를 안 한 거예요? 네? 자꾸만 시간을 지체 시킨 거죠. 그래서 소유권에 대한 이전 민사소송이 진행이 된 거예요. 이렇게 시간을 지체해서 민사소송에서 질 건데 이런 경우가 저는 또 있을 거라고 봐요. 이제 소송까지 간 것은 이 사례 하나라고 지금 말씀하셨는데 어쨌든 이런 빨리 소유권 이전에 대한 명확한 구획이 안 됐기 때문에 문제가 된 경우가 좀 있다고 봐요. 그러니까 LH에서는 기본적인 인프라 내지는 건물들을 만들고 난 다음에 이걸 빨리 김포시에게 넘기고 싶었던 이유가 있을 거예요. 그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세요?

○ 기획담당관 박영상 의원님 그런데 이 지금 농어민체육센터 있잖아요. 의원님께서 지금 그렇게 이제 말씀하신 사항은 LH에서 이제 조성하고 시가 인수하는 문제를 말씀하신 것 같고요. 지금 농어민체육센터 관련 문제는 이게 처음부터 LH 부지가 아니었어요. 학교부지였다가 학교부지에다가 이제 학교하고 시하고 협의를 해서 거기에다 농어민체육센터 건립을 시에서 해준 거죠. 그 건물은 시 건데 그런데 학교에서 협의 없이 LH로 토지를 매각하다 보니까 이런 문제가 발생이 된 겁니다, 이건 사실은. 그래서 당초 LH에서 다 조성해 놓고 나서 빨리 인수인계 받아라 하는데 우리가 안 받고 있던 사항이 아니고 이거는 조금 이렇게 절차과정이 다릅니다, 그 사항은.

오강현 위원 좀 달라요?

○ 기획담당관 박영상 네.

오강현 위원 어쨌든간에 우리는 소송에 8억 이상의 비용을 지불하지 않아도 되는 것을 불필요하게 지불을 했죠, 그렇죠? 이거는 좀 정확하게 짚고 넘어갈 필요가 있지 않나. 적은 금액이 아니란 말이죠.

○ 기획담당관 박영상 맞습니다.

오강현 위원 그래서 또 이후의 대처도 이걸 예비비로 써야 되는 것이냐 본예산에 써야 되는 것이냐에 대한 것도 판단미스지 않나 그런 생각이 들어요. 앞으로 이런 일야 없어야 되겠죠.

○ 기획담당관 박영상 없도록 저희가 예비비 승인하기 전에 좀 자세하게 보겠습니다. 이게 교육체육과에서 진행을 한 사항이다 보니까 구체적으로….

○ 위원장 한종우 위원님 자세한 내용은, 소송관련 내용은 교육체육과에 문의하면 될 것 같습니다.

오강현 위원 네. 하나만 더. 시군종합평가 정부합동평가 지표별 결과 및 개선책 추진현황이 있는데. 2017년 시군종합평가 결과가 경기도 전체 우리 김포시가 몇 위죠?

○ 기획담당관 박영상 경기도 전체요?

오강현 위원 네.

○ 기획담당관 박영상 31개 시군입니다.

오강현 위원 아니, 경기도 전체에서 몇 위에 해당되죠, 우리가?

○ 기획담당관 박영상 2017년도에는 28위 했습니다.

오강현 위원 28위입니다. 그러니까 2그룹이 있죠. 1그룹, 2그룹, 3그룹이 있는데 2그룹에 10개 시군 중에서 몇 위인가요, 우리가?

○ 기획담당관 박영상 8위입니다.

오강현 위원 지금 보니까 기준이 일반행정, 사회복지, 보건위생 등등등. 그다음에 문화가족, 환경산림, 안전관리, 규제개혁, 중점과제 등등 있습니다. 여기서 2그룹의 10개 시군 중에서 꼴찌인 게 2개가 있네요. 문화가족이랑 환경산림이죠.

○ 기획담당관 박영상 네.

오강현 위원 이게 이제 표방을 우리가 제가 좀 아이러니 한 거는 김포의 민선 6기 슬로건이 뭐였죠?

○ 기획담당관 박영상 평화문화1번지 김포입니다.

오강현 위원 평화문화1번지입니다. 평화문화1번지인데 문화가족이 10위예요. 우리 담당관님 입장에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이건.

○ 기획담당관 박영상 아무래도 이제 저희가 대외적으로 평가받고 있는 문제 자체가 순위 성적이 상당히 지금 안 좋게 나오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 부시장님을 비롯해서 2018년도 평가는 지금 순위보다는 많이 오를 것으로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오강현 위원 저는 시 지자체에서 강조하고 있는 슬로건이 평화문화라고 강조를 하고 있는데 문화가족이 지표상의 꼴찌라는 것에 대해서 정말로 놀랍습니다, 정말. 그래서 지금 담당관님께서 새롭게 민선 7기 시작하면서 새로운 조직이 조직개편 되고 인사이동 되어서 담당관님 맡게 됐는데 이런 일들이 더 나타나지 않았으면 좋겠다란 당부를 좀 드리고요.

○ 기획담당관 박영상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오강현 위원 조금 더 들어가 볼게요. 이게 조금 민감한 내용이라서 저한테는. 2018년 시군종합평가 결과 경기도 전체 중에서는 28위, 아까 확인했습니다. 2017년도에도 28위였는데 2018년도에도 28위입니다. 그다음에 더 떨어져서 2그룹 10개 시 중에서 8위에서 9위로 떨어졌어요.

○ 기획담당관 박영상 이거 설명을 드리면은요, 의원님. 이게 이제 전부 2017년도 추진실적을 가지고 평가하는 겁니다. 그래서 시군종합평가는 전년도 11월부터 해서 10월 말까지 그리고 정부합동평가는.

오강현 위원 전년도 거를 갖고서 평가한단 얘기잖아요?

○ 기획담당관 박영상 네, 7월달부터 해서 그 이후 상반기 것까지 하다 보니까 실적은 사실상 17년도 실적을 가지고.

오강현 위원 알고 있습니다. 맞습니다.

그다음에 어쨌든 여러 기준들 중에서 역시 지역개발이 10위, 중점과제가 10위입니다.

○ 기획담당관 박영상 네.

오강현 위원 이런 상황에 대한 어떤 저는 담당관님의 진솔한 얘기를 좀 듣고 싶어요, 이렇게 하위권인 것에 대해서. 짧게 한 말씀 좀 이 수치에 대해서. 또 앞으로에 대해 어떤 다짐을 한마디 해 주신다면.

○ 기획담당관 박영상 지금 각 지표가 있는데요. 사실상 저희 김포시에서 공무원들이 일을 안 하는 건 아닌데 막상 이 성과평가를 받으려면 본인들이 일한 거를 또 이제 그거를 성과관리 쪽으로 많이 연관을 시켜야 됩니다. 호환을 시키고 해야 되는데 일 하면서 그런 놓친 부분도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또 부족한 부분도 물론 있는 거고요. 그렇기 때문에 올해에는 저희 부시장님이 지금을 성과관리에 집중적으로 지시를 하셔서 부시장님 주재로 해서 각 지표관리 회의도 몇 번 하고 부족 부서의 성과지표 결과 중간추진상황 해서 성과지표가 좀 낮게 나오는 부진 부서에 대해서는 별도로 또 보고회를 갖고 해서 저희 내년도 평가에는 지금보다는 많이 그래도 좀 개선이 될 걸로 보고 있고요. 앞으로도 일을 하면서 저희 시군이 대외적으로 낮게 평가되는 요인은 없도록 노력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오강현 위원 개선책 추진사항들을 지금 말씀을 해 주신 것 같아요. 그래서 성과시상금 지급도 하겠다. 인사가점도 확대하겠다. 그다음에 전월 기준의 어떤 실적들을 정확하게 부진지표 집중관리도 하겠다. 여러 가지 개선책 추진사항들이 있습니다. 조금 더 제가 이거에 대해서 타 지자체를 한번 좀 활용하시는 것도 좋다고 봐요. 2017년도 2018년도 연속 1위인 2그룹의 광주시, 의정부가 있어요. 그러니까 광주시나 의정부가 같은 경기도의회죠. 어쨌든 2그룹의 연속 1위입니다, 2017년 2018년. 광주시나 의정부는 왜 계속 연속 1위가 되는지 그 내용들을 좀 파악을 해 볼 필요가 있어요.

○ 기획담당관 박영상 네.

오강현 위원 그다음에 접경지대에 인구도 유사한 파주 같은 경우도 좀 파악을 해 볼 필요가 있고요. 그래서 우리가 개선에 대한 것들을 개선책들을 추진해 나가는 데 있어서 유사한 어떤 조건임에도 불구하고 우리보다 높은 수치를 보여주고 있는 지자체들에 대한 이유와 분석들을 통해서 조금 더 효율적으로 개선책을 만들어서 진행해 나가면 또 실질적인 어떤 변화가 있지 않을까 그런 생각도 듭니다.

○ 기획담당관 박영상 잘 알겠습니다.

오강현 위원 그런 점을 주문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한종우 오강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박우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우식 위원 짧게 확인 좀 하겠습니다.

담당관님, 지난번에 우리 김포 남부권 종합발전계획 용역 통과됐죠?

○ 기획담당관 박영상 네.

박우식 위원 남부권이 구체적으로 김포 어디를 지금?

○ 기획담당관 박영상 남부권은 사실상 고촌, 풍무 그리고 여기 사우하고.

박우식 위원 사우까지 포함되는 거죠?

○ 기획담당관 박영상 네, 김포본동까지 포함을 했는데요. 그 당시 김인수 위원님께서 또 주문까지 해 주신 게 있습니다. 신도시 부분의 유보지 같은 부분도 같이 이제 검토를 좀 하자고 해서 과업에는 같이 반영을 시킬 예정입니다.

박우식 위원 우리 담당관님 최근에 기사를 통해서 보셨겠지만 고촌에 3기 신도시를 그쪽에 개발하겠다, 기사 난 것 보셨죠?

○ 기획담당관 박영상 네.

박우식 위원 언론 내용 그쪽에 토지 거래도 급증한다, 이런 기사 저도 확인을 했습니다만 고촌 3기 신도시에 대한 시의 입장은 정리된 게 있습니까?

○ 기획담당관 박영상 아직은 구체적으로 돼 있는 것은 없습니다.

박우식 위원 구체적으로 돼 있는 게 없어요?

○ 기획담당관 박영상 네.

박우식 위원 만약에 3기 신도시가 지정이 되면 어떡할 겁니까?

○ 기획담당관 박영상 지정이 된다면 아무래도 수용할 수 있으면 수용해야 된다고 봅니다.

박우식 위원 우리 담당관님이 그렇게 가볍게 얘기하실 부분들이 아니거든요, 이 사안들이?

○ 위원장 한종우 위원님 죄송한 얘기지만 이 고촌 3기 신도시는 이 담당부서의 사안이 아닌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박우식 위원 이게 기획담당관 쪽에서 이쪽….

○ 기획담당관 박영상 신도시는 아무래도 이제 도시계획 부서에서.

박우식 위원 도시계획 쪽인가요?

○ 기획담당관 박영상 네.

박우식 위원 알겠습니다. 이것은 그러면 기획 쪽에서 어쨌든 뭐 북부권, 남부권 용역 이런 것들은 이제 여기서 발주하고 기획을 하잖아요? 그러면 남부권이 고촌, 풍무, 사우 아까 얘기하셨듯이. 그런데 제가 여쭤보고 싶은 것은 고촌이 만약에 3기 신도시가 되면 남부권 용역과 겹친단 말이에요, 지금. 그렇죠?

○ 기획담당관 박영상 네.

박우식 위원 그러니까 이런 부분들은 기획 쪽에서도 알고 계시고.

○ 기획담당관 박영상 지금 그….

박우식 위원 이런 부분들은 이제 좀 고민하셔야 될 내용들이 아닌가 싶어요.

○ 기획담당관 박영상 단순히 이제 고촌만 하는 게 아니고요. 여기 구도심이 같이 포함이 돼 있습니다. 그래서 중남부권이라고 중부권은 실질적으로 신도시가 중부가 되다 보니까 저희 김포본동 그쪽까지도 해서 남부권 용역으로 저희가 명칭을 잡은 거고요.

박우식 위원 그러니까 이게 지금 남부권 용역을 발주를 할 거 아니에요, 그렇죠?

○ 기획담당관 박영상 네.

박우식 위원 발주를 하면 그 안에 이제 지역이, 제가 여쭤보는 것은 고촌, 풍무, 사우. 이제 고촌이 들어가잖아요? 그러면 이제 만약에 이번에 3기 신도시로 고촌이 지정 고시가 되면 이 용역하고 제가 봤을 때는 겹치는 부분들이 발생을 할 거고 그렇게 되면 도시계획이나 이런 부분들이 새롭게 가야 되는 부분들이 있고 과연 고촌신도시를 우리 김포시가 받는 게 맞느냐, 이런 부분들에 대한 고민들도 사실 필요한 부분들이거든요, 사전적으로. 저는 이 종합발전계획과 관련된 용역들을 어쨌든 우리 기획 쪽에서 담당을 하시니까 이런 쪽에 대한 입장이나 고민들이 좀 필요하다는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거기에 대해서 시의 어떤 정리된 입장들을 한번 추후에 말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 기획담당관 박영상 그게 조금 구체화된다고 하면 간부회의 시정전략회의 과제로도 넣어서 전반적으로 토론을 통해서.

박우식 위원 그것 반영을 좀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 기획담당관 박영상 네, 꼭 하겠습니다.

박우식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한종우 박우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기획담당관 소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 종결을 선언합니다.

박영상 담당관님과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감사를 진행하여야 되겠습니다만 중식 등 원활한 감사 진행을 위하여 감사중지를 하고자합니다. 이의 있는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

이의가 없으므로 14시까지 감사 중지를 선포합니다.

(12시 09분 감사중지)

(13시 58분 감사계속)

○ 위원장 한종우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감사 속개를 선포합니다.

이어서 주민협치담당관 소관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임헌경 담당관께서는 자리에서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증인선서를 하기에 앞서 선서의 취지와 처벌규정 등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선서를 하는 이유는 김포시의회가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거짓증언 한 때에는 「지방자치법」제41조제5항에 따라 고발될 수 있음을 알려드리며 또한 정당한 사유 없이 선서 또는 증언을 거부한 때에는 같은 법 시행령 제43조제4항에 따라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임헌경 담당관께서는 제자리에서 오른손을 들어 선서하여 주시고 선서가 끝난 후에는 서명한 선서문을 본 위원장에게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 주민협치담당관 임헌경 선서.

본인은 「지방자치법」과 「김포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가 정하는 바에 따라 김포시의회가 실시하는 2017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 증언을 함에 있어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하며 이에 선서합니다.

2018년 11월 21일 김포시 주민협치담당관 임헌경.

○ 위원장 한종우 임헌경 담당관께서는 소관 사무에 대하여 간략하게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주민협치담당관 임헌경 먼저 시민과 함께하는 든든한 의정활동을 위해 노고가 많으신 한정우 행정복지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의 노고에 경의를 표합니다. 주민협치담당관 소관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에 대해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보고에 앞서 주민협치담당관의 팀장님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회숙 자치지원팀장입니다.

(인 사)

안태환 마을공동체팀장입니다.

(인 사)

김태우 사회적경제팀장입니다.

(인 사)

67쪽부터 요약해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주민협치담당관 행정사무감사 자료는 부록으로 실음)

○ 위원장 한종우 담당관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주민협치담당관 소관 사항에 대하여 질의답변을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발언신청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유영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유영숙 위원 유영숙 위원입니다.

지금 ‘살기 좋은 마을만들기’와 ‘따복공동체 주민제안 공모사업’에 대해서 여쭤보겠습니다. 지금 시비가 6,000만 원이고 도비가 6,000만 원에서 한 1억 2,000여 만 원 정도의 예산을 들여서 하는데 이게 어떻게, 예산이 작은 예산이 아니에요. 그런데 어떻게 서면심의로 이루어졌는지 설명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 주민협치담당관 임헌경 저희가 따복공동체하고 마을만들기사업에 대한 것은 전체 금액은 크지만 공모사업 금액별로는 금액이 제한이 있습니다. 그래서 각 아파트나 또는 마을에서 신청한 사업들이 올해 같은 경우는 저희가 12개 사업이 있고요. 그래서 그 부분에 있어서 도에다가 저희가 공문을 올릴 때 시간이 좀 부족한 거에 대해서는 서면심의로 진행한 것이 있고요. 대부분은 다 저희가 서면심의를 하지 않고 심의회를 통해서 심의해서 올리고 있습니다.

유영숙 위원 소관위원회가 있는데, 소관위원회가 다 있잖아요, 그렇죠?

○ 주민협치담당관 임헌경 네.

유영숙 위원 그런데 통상적으로 이정도 한 규모면 서면심의로 이루어진 것은 잘못된 것이 아닌가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저희가 봤을 때는? 그것에 대해서 어떻게 그 위원 분들이 서면심의를 어떤 과정으로 했는지 한번 설명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 주민협치담당관 임헌경 저희가 심의한 것은 사업에 대해서.

유영숙 위원 34개가 왔을 때.

○ 주민협치담당관 임헌경 올해 같은 경우 추진할 수 있을 때 적합성을 먼저 담당 공무원이 현장 출장 가서 보고요. 그러면 이제 설명을 드리고 저희가 심의하는 것은 저희가 심의해서 저희 시에서 결정하는 게 아니고 저희가 그중에서 12개 사업이면 12개 사업을 우선순위를 정해서 경기도에 올리기 위한 심의를 하는 겁니다. 그래서 사업의 적정성 여부하고 추진 가능성 여부, 그다음에 우리가 집행을 했을 때 공간이나 이런 것이 확보가 되어 있는지 또 자부담 능력이 있는지 이런 상황들을 보고 같이 심의위원회를 하게 되어 있습니다.

유영숙 위원 그러면 집행부 의견이 많이 들어간다는, 소관 위원회가 있는데 집행부의 의견이 많이 들어간다는 말씀이신 건가요? 지금 말씀하시는 것은 뭐 올해 같은 경우에는 34개가 지원이 들어왔는데 담당관님 말씀하시는 것처럼 집행부에서 순위를 매겨서 그것에 따라서 점수를 매길 수 있도록 위원들한테 주신다는 말씀인 건가요?

○ 주민협치담당관 임헌경 저희가 현장 출장 갔다 온 내용을 심의하실 수 있도록 거기에 내용, 체크 항목별로 저희가 체킹을 해서 그 사항을 설명드리면 위원님들께서는 그것을 기준으로 판단을 하십니다.

유영숙 위원 저희가 봤을 때는 소관 위원회가 있으면 소관 위원회에서 이 정도 규모에서는 소관 위원회를 많이 활용을 하는 게 그 위원회를 두는 목적이기 때문에 그분들을 적극적으로 담당 부서에서 그분들을 모시고 진짜 공정하게 이루어져야 된다라는 생각을 해서 말씀을 드리는 거고 또 소관 위원회 분들 보면 중복되는 분들이 그래서 아까도 김포시에 어떻게 보면 소관 위원 분들이 중복되는 부분들이 많은데 역시 여기도 지금 소관 위원들이 몇 분 이렇게 중복되시는 분이 있어요. 그분들에 대한 처우는 그분들이 전문가이기 때문에 계속 두셔야 되는 건지 아니면 또 다른 계획이 있으신 건지 여쭙습니다.

○ 주민협치담당관 임헌경 답변 드리겠습니다. 주민협치담당관입니다.

저희가 2개 위원회가 있습니다. 하나는 5월 또 하나는 6월로 해서 위원님들의 임기가 내년도, 이렇게 만료가 되는데 저희가 그 중복되신 두 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 한 분은 사회적경제위원회에 계신데 과거에 따복공동체를 전문으로 했던 분이기 때문에 또 같이 중복되는 부분도 있었고 또 하나는 저희가 여성 위원님이 계시다 보니까 저희가 한쪽 성이 40% 이렇게 맞추는, 그쪽 분야 전문가들이 좀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그러는데요. 저희가 다음 번 구성할 때는 중복은 가급적이면 피해서 중복이 되지 않고 할 수 있도록 그렇게 운영에 대해서는 구성은 그렇게 할 생각입니다.

유영숙 위원 지금 말씀해 주신 것처럼 중복을 피해 주시고 또 서면심의도 34분 정도가 응모를 했다면 그분들의 적당한, 공정한 심사도 이루어져야 된다고 봅니다. 서면심의는 가급적 피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 주민협치담당관 임헌경 네, 알겠습니다.

유영숙 위원 다음에 지금 또 한 가지 여쭤볼 것은 자원봉사센터는 3년 계약이 되어 있습니다. 3년 안에 6억 원 정도 예산이 편성된 거죠?

○ 주민협치담당관 임헌경 답변드리겠습니다. 주민협치담당관입니다.

자원봉사센터는 저희가 시에서 직영 플러스 혼합 형태로 운영하는 것이기 때문에 저희가 민간위탁 사업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비영리단체이기 때문에. 그래서 거기에 매년, 매년 거기에 들어가는 자원봉사센터에 대한 인건비하고 운영비 이런 부분이 되겠습니다.

유영숙 위원 그 비용은 운영비와 인건비에 관련된 것만 6억 정도 책정을 해서?

○ 주민협치담당관 임헌경 네, 그렇습니다. 일부 사업비들하고 이렇게 있습니다.

유영숙 위원 그러면 1년 단위로 계약을 했을 때는 1년 단위로 정산이 이루어졌었는데 3년이 계약되면 그것도 1년 단위로 다 정산이 이루어지겠죠?

○ 주민협치담당관 임헌경 정산은 1년 단위로 하고요. 민간위탁 심사는 3년 단위로 저희가 받고 있습니다, 의회에서.

유영숙 위원 알겠습니다.

또 다음으로 사회적기업에 대해서 한번 여쭈겠습니다. 사회적기업의 사업개발비는 어떤 용도로 사용되고 있나요?

○ 주민협치담당관 임헌경 답변드리겠습니다. 주민협치담당관입니다.

사회적기업의 사업개발비는 저희가 제품을 예를 들어서 꿈목장 같은 데면 우유를 이용해서 치즈도 생산하고 또 다른 아이스크림 같은 것도 생산하거든요. 그러면 그런 것들의 기술비용이 좀 필요합니다. 그래서 그런 품목을 하나하나 이렇게 개발해나갈 때 거기에 쓰는 사업비가 되겠습니다.

유영숙 위원 개발비용….

○ 주민협치담당관 임헌경 개발비용으로.

유영숙 위원 환수가 가능하지 않은, 그냥 이렇게 지원해 주는 것으로 끝나는 비용이네요?

○ 주민협치담당관 임헌경 그렇습니다.

유영숙 위원 그러면 그것에 대한 금액을 사용했을 때 그 내용이라든지 품목 썼던 그것에 대해서는 다 철저하게 심사가 이루어지고 있는 건가요?

○ 주민협치담당관 임헌경 네, 그것은 저희가 컨설팅도 같이 진행되기 때문에요, 그 부분이 제품이 나오면 같이 제품 개발에 드는 비용이기 때문에 그런 내용들은 저희가 정산을 통해서 받고 있습니다.

유영숙 위원 정산을 통했을 때 잘못 쓰인다거나 그런 문제점을 발견한 적은 없습니까?

○ 주민협치담당관 임헌경 네, 아직까지는 저희가 사회적기업이 많지는 않기 때문에 그렇게 잘못 쓰이거나 그런 적은 없습니다.

유영숙 위원 저희가 지금 사회적기업의 매출 현황이 지금 2018년도까지, 올해까지 어느 기업이 제일 잘 이루어지고 있는 건가요?

○ 주민협치담당관 임헌경 지금 저희가 아무래도 LED를 생산하는 효성앤플러스가 있습니다. 거기가 좀 회사가 아무래도 매출액이 크다 보니까 거기는 한 20억 정도 그렇게 매출액이 있어서 거기가 가장 크고요. 그리고 저희가 예일문화사라고 해서 엘리트농부, 예일문화사 이런 데가 매출액이 좀 큽니다. 엘리트농부 같은 경우가 한 23억 정도 이렇게. 지금 저희가 갖고 있는 자료는 2017년 기준으로 자료를 갖고 있습니다.

유영숙 위원 그러면 사회적기업이 지금 저희가 보조금을 주고, 보조금사업인가요?

○ 주민협치담당관 임헌경 보조금사업입니다.

유영숙 위원 보조금사업일 때 어느 정도까지 지켜보고 만약에 그 매출 현황이 안 좋으면 어쨌든 도태를 시켜야 되잖아요, 그렇죠? 그런데 어느 시점에서 그렇게 이루어지고 있는 건가요? 아니면 계속 지원을 해 줘야 되는 건가요? 한 5년 정도 지원해 주나요?

○ 주민협치담당관 임헌경 저희가 지원이 나가는 것은 사회적기업 같은 경우 인건비가 또 지원되고 거기에 따른 직원 고용에 따른 4대 고용보험료 지원이 됩니다. 그래서 거기 인증 기업에 대해서 저희가 지원이 되고요. 평균적으로는 4년 정도 저희가 그런 내용들을 보면서. 심사는 매년 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유영숙 위원 매년 심사하고 매출 현황이라든지 이용구조가 없을 때는 도태시킬 수 있는 그런 적법한 법도 있는 건가요?

○ 주민협치담당관 임헌경 그것도 있습니다. 저희가 매년 인증기업은 고용노동부에서 같이, 인증 기관이 있어서 같이 와서 사전점검도 하고 심사도 하고요. 저희가 매년 우리 사회적경제위원회나 이런 것을 통해서 여기가 도저히 안 되겠다고 다시 올릴 때 점수가 60점 이하로 나오면 그것은 자동으로 도태되게 되어 있습니다.

유영숙 위원 그러면 저희가 지금 도태될 만한 사회적기업 관리대상이 있는 건가요?

○ 주민협치담당관 임헌경 지금 현재까지 살아 있는, 남아 있는 기업은 그런 예비적 과정이나 또 그런 과정을 거쳐서 인증을 한 단계고 또 새로 신규로 된 곳들은 올해하고 작년에 된 이런 기업들은 저희가 계속 인큐베이팅도 하고 컨설팅을 하면서 매출액이 없는 데는 금년도에 사업 돼서 아직 첫걸음 하는 단계고요. 그런 과정을 거친 다음에 도저히 더 이상 사회적기업으로써의 발전가능성이 없거나 도태되면 그것은 그런 심의과정을 통하고 또 인증을 다시 매년 검증하는 과정을 통해서 자연도태 되고 있습니다.

유영숙 위원 일자리창출이라든지 이런 면에서 정부나 시 차원에서 지원해 주고 있는 것은 정책적으로 하고 있는 것은 사실인데 지금 주민협치담당관님께서는 이러한 기업들을 유심히 잘 지켜보시고 도태되는 것은 과감하게 도태해서 해 주시고 그런 관리를 부탁드립니다. 이상입니다.

○ 주민협치담당관 임헌경 네, 잘 알겠습니다.

○ 위원장 한종우 유영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박우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우식 위원 담당관님 올 한 해 고생 많으셨습니다.

우리 유영숙 위원님 질의한 내용에 좀 추가해서 질의를 드리겠는데요. 살기 좋은 마을 만들기 공모사업, 따복공동체 주민제안 공모사업. 공모사업을 여러 가지 하셨어요. 그런데 본 위원이 궁금한 것은 이게 홍보가 많이 됐나요? 이런 사업들에 대해서 홍보가 많이 됐습니까? 홍보는 어떤 식으로 한 거죠?

○ 주민협치담당관 임헌경 답변드리겠습니다.

우선 저희가 사회적기업이나 마을이나 이런 데는 우선 반상회를 통해서 저희가 먼저 홍보를 하고요. 그런 데, 김포마루. 그다음에 언론에도 저희가 홍보는 하지만 언론의 특성상 생각보다는 전파력이 조금 약할 수도 있습니다. 시기가 또 안 맞을 수도 있고 그래서 저희가 주로 많이 하는 것은 우선 행정 내부망을 통한 홍보하고, 반상회를 통해서. 그리고 사회적경제 마을만들기센터나 이런 데서 우리 따복직이나 이런 분들이 또 활동가들이 컨설팅을 하는 교육을 합니다. 그런데 그 아파트 이런 데도 관심 있는 분들 대상으로 교육을 할 때 그 아파트연합회 회장님들이나 입주자대표 이런 분들이 참여를 하시게 되면 거기서 교육을 받으신 분들이 대부분은 그런 사업들을 인지하고 이것 우리한테 맞겠다 그러면 그렇게 해서 사업을 지금까지는 신청해 오고 있습니다.

박우식 위원 이게 상당히 본 위원은 취지가 좋고 활성화가 필요한 그런 사업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특히 살기 좋은 마을 만들기 같은 사업들은 요즘에 워낙 공동주택에 사시는 분들끼리는 이웃 간에 교류라든가 이런 것이 부족한 경우도 많이 있고요. 하지만 김포시가 신도시가 조성되면서 아파트가 많이, 공동주택이 많이 들어섰지만 인구구조를 보면 젊은 세대들이 많이 입주를 해 있고 공통적으로 고민을 갖는 것이 육아나 이런 부분들이 있거든요. 그래서 이런 육아를 매개체로 한 그런 이웃 간의 교류 이런 부분들은 우리가 공보육이 책임지지 못하는, 공보육의 손길이 미치지 못하는 부분들을 어느 정도는 커버할 수 있는 부분들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예를 들면 여기 어린이인성교육 맘스케치나 이런 프로그램이 있는데 약간 공동교육 관련한 그런 프로그램인 것 같아요. 그런데 제가 알기로도 자생적으로 생겨나는 이런 공동육아나 보육과 관련된 그런 모임들이 좀 있는 것 같아요, 신도시에도 그렇고. 그래서 저는 우리 어쨌든 관련 주무부서이기 때문에 자생적으로 생겨난 이런 모임들을 조금 더 양성화해서 우리 공보육에서 어쨌든 책임지지 못하는 부분들을 어느 정도 보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는 것으로 우리가 양성한다고 그러면 굉장히 좀 의미가 있지 않겠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조금 더, 아까 이제 내가 홍보 방법에 대해서 물어봤는데 그런 부분들에 있어서 조금 더 적극적일 필요가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그래서 이런 공동육아나 공동보육과 관련된 이런 사업들이 조금 더 저는 많이 강화 내지는 확대될 필요가 있다, 그런 부분들에 있어서. 우리 신도시 인구구조의 특성을 보면 평균연령이 35세, 상당히 젊은 부부들이 육아로 고민하는 부분들이 상당히 많거든요. 이것을 우리가 적극적으로 파악을 해서 거기에 맞는 그런 사업들을 펼칠 필요가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그다음에 두 번째로 사회적경제 기업 관련해서요. 제가 추가 자료를 뽑아보니까 사회적경제 기업 한 25개 업체들의 총 고용 인원이 다 합쳐보니까 137명 정도예요. 어쨌든 그렇게 많은 인원들을 고용하고 있다라고 볼 수는 없는 것 같아요, 사실. 우리가 사회적경제를 강조하는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담당관님?

○ 주민협치담당관 임헌경 답변드리겠습니다.

어차피 기업은 이윤을, 보통 일반 기업들은 이윤을 추구하다 보니까 아무래도 이윤이 생기면 사회에 재투자라기보다는 기업의 이윤 증대에, 다른 이윤 증대를 위해서 많이 쓰이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기업으로 들어가면 다시 사회 환원이 잘 안 되는 그런 것도 있고 그래서 저희는 사회적기업이 많이 양성이 되면 사회적서비스, 매출액이나 이런 것도 저희가 다시, 배분 관계에 있어서 다시 사회적서비스 분야로 집행을 해야 되고 운영을 해야 되기 때문에 그 사회적기업이 갖는 여러 가지 장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취약계층에 대한 고용력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이 사회적기업이 갖는 큰 장점으로 보고 있습니다.

박우식 위원 본 위원은 그렇게 생각합니다. 사회적경제 기업에 대한 관심과 이런 부분들이, 관심이 증가하고 있는 이유는 어쨌든 최근의 경제구조상에 있어서 일반 민간기업에서 고용을 창출할 수 있는 그런 여력들이 갈수록 줄어드는 측면들이 있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공적 영역에서 만들어낼 수 있는 일자리도 사실 한계가 있습니다, 계속 우리가 공무원 수를 늘릴 수도 없는 것이고. 그렇기 때문에 그 대안으로써 이런 사회적경제나 사회적기업에 대해서 많은 관심을 갖는 것이고 실제로 서구 유럽 같은 데는 사회적경제가 전체 경제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제가 알기로는 우리보다는 몇 배 더 높은 것으로, 우리나라보다 몇 배 더 높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새로운 어떤 일자리나 일자리창출에 있어서 하나의 대안으로써 우리가 관심을 가져야 된다고 생각을 하는 겁니다. 그런 측면에서 보면 이런 사회적기업들이 어쨌든 일반 민간기업과 동일하게 지속적인 경쟁력을 유지하면서 이윤을 낼 수가 있어야 되는 거거든요. 그러니까 이윤을 내고 그다음에 그 이윤을 내면서 성장하면서 고용이 늘어나는 그런 선순환 구조가 만들어져야 되는 거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렇게 만들고 하기 위한 역할을 사실 우리 사회적경제 팀이나 사회적경제와 관련된, 지원책도 최근에 계속 했죠? 사회적마을과 이런 데서 해 줘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굉장히 중요한 그런 역할을 사실 맡고 있다라고 본 위원은 개인적으로 생각을 하는데 여러 가지 사회적기업의 제가 말씀드리는 육성이나 이런 부분들에 있어서의 내년도 사업에 있어서 구체적, 올해 사업들에 있어서 여러 가지 성과나 이런 부분들을 좀 차치하더라도 내년도 사업에 있어서의 구체적인 그런 정책들이 마련될 필요가 있다. 지금 본 위원이 얘기한 부분들에 있어서 담당관님, 내년도 준비하고 있는 정책에서 이런 부분들을 감안해서 생각하고 있는 것들이 어떤 것들이 있습니까?

○ 주민협치담당관 임헌경 답변드리겠습니다. 주민협치담당관입니다.

우선 저희가 사회적경제 부분들, 사회적기업이 되겠습니다. 이쪽 협동조합이나 이런 부분은 아직까지는 우리가, 우리 시에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15개 정도 있고 협동조합 이런 것 빼면. 전체가 25개인데요. 그래서 거기에 대한 인식 확산을 위한 것하고 또 그런 인재, 사회적기업에 참여할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할 수 있는 우리가 사회적경제마을센터가 한 장소에서 교육도 하고 인큐베이팅도 할 수 있는 그런 장소가 마련되어 있기 때문에 우선은 저희가 그런 분야들에 과거에는 사회적기업이나 협동조합이나 마을기업을 같이 묶어서 교육을 시켰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교육에 대해서 세분화시켜서 협동조합은 협동조합에 맞게, 사회적기업에서도 분야에 맞게끔 그런 교육에 대한 것도 다각화시키고 좀 더 세분화시켜서 우선은 그런 사회적 인재 육성에 내년에는 저희가 좀 중점을 두려고 예산을 그쪽으로 많이 요구했습니다. 편성이 이렇게 돼 있고요. 그리고 우리가 마을만들기와 관련해서는 아까 말씀하신 그런 안심 돌봄. 우리 부모님들이 요새는 공동육아나 이런 분야에도 굉장히 관심이 많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에 있어서 어린이들 공동육아에 대한 어떤 공간, 아파트 내 커뮤니티공간 확보 이것을 위해서 저희가 시범사업으로 우선 2개소 정도 우리가 실시하면서 또 거기에 대한 교육, 그런 마을공동체에 서로 이웃 간에 대화하는 방법이라든지 공동체 활용법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도 또한 주민에게 많은 교육과 이런 것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그쪽 분야에 저희가 예산을 좀 집중해서 세웠습니다.

박우식 위원 내년도에 구체적으로 목표하고 있는, 수치적으로요. 사회적경제기업과 관련해서 고용 목표라든가 이런 부분들이 있습니까? 아니면 사회적경제기업과 관련해서 몇 개 업체들을 한번 더 신규로 발굴해서 육성해 보겠다라든가 이런 구체적 수치와 관련된 목표가 있습니까?

○ 주민협치담당관 임헌경 말씀드리겠습니다. 주민협치담당관입니다.

저희가 아직까지는 소박하게 잡았습니다만 내년에 우리 사회적기업의 목표는 우선은 예비나 인증으로 갈 수 있는 기업의 목표를 일단은 5개 정도로 이렇게.

박우식 위원 신규로?

○ 주민협치담당관 임헌경 네, 신규로 그렇게 유도해 나가려고. 매년 저희가 5개 이상씩을 하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직은 저희가 교육시킨 인원이나 참여자들의 수요가 미약하기 때문에 그런 교육을 통해서 그렇게 하려고 하고 있고요. 그리고 마을 만들기나 이런 부분은 아까 말씀드린 저희가 금년도에 커뮤니티공간 조성이나 이런 것 12개소 하고 이렇게 해서 진행을 했는데요. 올해도 저희가 우리 시 자체적으로 하는 자체사업 외에도 도 공모사업에 적극 응모해서 그 분야를 좀 넓힐 그런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구체적인 숫자는 저희가 공모 여부에 달려 있기 때문에 저희는 좀 많은 공동체가 참여할 수 있도록 그렇게 지도해 나가려고 하고 있습니다.

박우식 위원 사회적경제 기업들이 자리 잡기 위해서는 어쨌든 공적, 공공적. 전에 한번 얘기했는데 공적 영역에서의 어쨌든 이런 거래라든가 이런 부분들이 제도적으로 보완될 필요가 있다라고 생각하거든요. 이런 부분들에 있어서 지금 김포시 현황은 어떻습니까?

○ 주민협치담당관 임헌경 저희 시의 구매력 같은 것을….

박우식 위원 네.

○ 주민협치담당관 임헌경 저희가 현재 있는 사회적기업에서 생산되는 제품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그래서 그 제품들이 아직까지는 저희가 구매해 주기에는 금액이, 농산물 가공을 한 그런 식품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이 지금 있고 저희가 이제 예일문화사 같은 경우에는 이런 상장이라든지 케이스 이런 부분 저희가 구매를 많이 보편적으로 해 주고 있고요. 그리고 협신물산 같은 경우에는 우리 민원실에 보면 번호표 받는 종이를 생산합니다. 그런데 그 부분은 저희가 관내에 수요자가 많지 않기 때문에 내년에는 그 부분을 많이 저희가 흡수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다만 아까 LED 관련된 부분은 사회적기업이 다른 데보다는 제품도 LED 쪽은 괜찮습니다, 인증을 받기 때문에. 그래서 인증 받은 그런 제품이기 때문에 작년까지는 없었고 올해 새로 인증을 늦게 받았습니다. 그래서 인증 받고 인증 받은 기업이 자기가 생산한 제품에 대한 인증은 KS나 이런 여러 가지 인증절차를 별도로 받으면 저희가 시에서도 그런 부분들을 구매를 하기 시작하면 상당부분 구매력이 높아질 것으로 이렇게 판단하고 있습니다.

박우식 위원 전체적으로는 지금 우리 시 쪽에서, 공공기관이나 시 쪽 산하기관에서 사회적기업에서의 어떤 제품이나 서비스에 대한 구매하는 부분들이 체계적이지가 않은 것 같네요, 지금 어쨌든. 그렇죠?

○ 주민협치담당관 임헌경 저희가 이제….

박우식 위원 일부 기업들 그러니까 본 위원이 지적하고 싶은 것은 뭐냐 하면 이 사회적기업에서 가장 어려움을 겪는 것이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이렇게 판로나 이런 부분들에 있어서 상당히 어려움을 많이 갖고 있거든요. 그래서 김포시 관내에 우리가 공적, 공공기관이라든지 산하기관뿐만 아니라 민간 영역에 있어서도 이 사회적기업에서 생산된 제품이나 서비스들이 구매가 이루어질 수 있는, 우리가 내부적으로 구매가 이루어질 수 있게끔 중간에서 좀 알선해 주고 이런 적극적인 역할들이 좀 필요할 것 같아요.

○ 주민협치담당관 임헌경 잘 알겠습니다. 그 부분은 저희가 담당관실이 이제 생겼으니까 더 적극적으로 해서 저희 공적영역부터 또 유관기관까지는 저희가 우리 사회적기업 제품에 대해 저희 자체적으로 홍보를 저희가 더 열심히 해서 앞으로는 더 많이 구매가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박우식 위원 그리고 우리 김포 내에 상공회의소가 있지 않습니까? 그런 데하고도 좀 업무협약을 맺어서 김포 내 관련 일반 민간기업에서도 사회적기업에서 만드는 제품이나 서비스들이 수요가 있는지도 조사를 하셔서 서로 간에 이렇게 거래가 일어날 수 있도록 그렇게 중개해 주는 역할들, 좀 더 적극적인 역할을 통해서 기업들이 자리 잡을 수 있게끔 하는 데 있어서 우리 시에서, 담당부서에서의 역할들이 저는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 주민협치담당관 임헌경 잘 알겠습니다. 그렇게 해 나가겠습니다.

박우식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한종우 박우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김계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부위원장 김계순 김계순 위원입니다.

담당관님 고생이 많으신데요. 워낙 앞에 위원님들이 많이 질문하셔서 저는 간단하게 협동조합 관련해서 특히 일반협동조합 47개로 자료가 되어 있는데요. 이 건 관련해서 제가 쭉 보니까 설립일자가 2013년도부터 2018년 9월까지 총 47개 등록되어 있더라고요. 이 건에 대해서 담당관님은 어떻게 평가하세요? 많다라고 보세요, 아니면….

○ 주민협치담당관 임헌경 주민협치담당관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지금 사회적경제 이쪽에서는 그 위에 있는 사회적협동조합까지 저희가 지원해 주는데 25개 기업이 저희가 예산지원이 가능한 부분이고요. 일반 협동조합은 저희가 행정업무상 신고로 처리해 주는 하나의, 그분들 필요에 의해서 협동조합을 구성했을 때 저희한테 신고를 하면 저희가 신고처리 해서 나간 업체 수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부분은 우리가 생각하는 사회적 이런 데하고는 좀 다르고요. 다만 우리가 일반 협동조합들 중에서 사회적기업으로 또 이렇게 사회적협동조합으로….

○ 부위원장 김계순 업그레이드 되는?

○ 주민협치담당관 임헌경 업그레이드 될 수 있도록 그런 지입에 대해서는 계속 그쪽하고 교육과정이나 이런 것을 시도하고 이렇게 있습니다.

○ 부위원장 김계순 제가 협동조합 내용을 익히 잘 알고 있고요. 그 조합 설립 과정까지 뭐 사회적기업까지는 아니더라도 지원을 받지 않더라도 이분들이 가지고 있는 공공성의 목적이 있는 협동조합이잖아요. 설립까지 과정이나 소요되는 기간이 어느 정도 되는지는 알고 계신가요? 일반적으로 그냥 협동조합. 주민들이 모여서 만든 협동조합?

○ 주민협치담당관 임헌경 일반 협동조합은 우리 담당 팀장님께 좀.

(주민협치담당관, 관계공무원과 대화)

○ 부위원장 김계순 제도화 되어 있는 시기를 말씀드리는 거거든요, 소요되는. 그러니까 시에서 승인이 나고 기관과 기관 별로 이어지는 절차에 대해서 여쭤보는 거거든요.

○ 사회적경제팀장 김태우 사회적경제팀장 김태우입니다.

개별 협동조합에 대해서는 법적으로 뭐 몇 개월이다, 이렇게 정해진 기간은 없고요. 개별 협동조합마다 다 다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출자자들끼리 모여서 정관 작성하고 법인설립 행위를 하면서 등기가 나고 이러면서 저희한테 설립신고필증을 받아가면 그것을 갖고 등기가 돼야 협동조합이 설립이 되는 것이기 때문에 그것 하면 보통 몇 개월 정도 걸리는 데도 있고 아니면 내부적인 사정에 따라서 1년 걸리는 데도 있고 다 제각각으로 알고 있습니다.

○ 부위원장 김계순 그러니까 기본적으로 설립을 하고자 하시는 분들 보시면 저희 쪽으로도 민원이 오거나 이런 분들 보면 설립하는 데 있어서 아까 말씀하셨던 등기까지 완료를 해야 되고 또 협동조합 하시는 데서 이제 보건증이 필요하신 협동조합도 있습니다. 그런데 시에서는 확인증, 필증. 필증까지는 시에서 집행을 하잖아요? 그 이후의 절차에 관련돼서는 일반 시민들은 모르는 분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는 설립하는 데 있어서 진행과정이나 이런 것들 과에서 담당하시는 분께서 좀 간소화되는, 편의시설 차원에서라도 매뉴얼화 해서 협동조합 신청서가 오거나 그러면 최소한 이러이러한 절차가 필요하다라는 것 정도는 안내의 필요성이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 부분에서는 보완해 주실 생각이 있으신가요?

○ 주민협치담당관 임헌경 네,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해 주신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아무것도 모르는 분이 그것을 추진할 때라도 그런 절차에 대해서는 잘 알 수 있도록 그 매뉴얼을 꼭 만들어서 그렇게 배포하고 또 홍보하도록 하겠습니다.

○ 부위원장 김계순 그리고 47개 리스트 중에 실질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조합에 대해서 확인해 보신 내용은 있으신가요?

○ 주민협치담당관 임헌경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저희가 47개 중에서도 착한이해협동조합은 이번에 새로 사회적협동조합으로 지금 돼 있고요. 김포한강협동조합이나 이런 데는 또 활동을 상당히 활발하게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다는 알지 못해도 나름 이쪽에서 연결돼 있는 지금 활동하시면서 오신 분들은 이제 그 정도 제가 알고 있고요. 나머지는 제가 무작정 찾아가서 보지는 않기 때문에 과수원길협동조합 이런 데는, 맨 끝에 이런 데들은 나름대로 활동을 좀 하시기 때문에 저희가….

○ 부위원장 김계순 협동조합에 대해서 사후관리에 있어서 아까 교육 문제도 지적이 있었는데요. 별다른 지원이 없다 하더라도 교육 부분은 충분히 지원해줄 수 있다라고 보거든요.

○ 주민협치담당관 임헌경 네, 알겠습니다.

○ 부위원장 김계순 이분들이 어렵게 만든 조합을 자진해서 유령화 해 버리는 경우가 있어요. 그래서 좋은 취지에 맞춰서 만든 조합이 유령화 되고 소멸되는 그런 과정을 안 겪으시도록 숫자 채우는 협동조합에 불과하지 않도록 사후관리 좀 철저히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주민협치담당관 임헌경 잘 알겠습니다.

○ 부위원장 김계순 이상입니다.

○ 위원장 한종우 김계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박우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우식 위원 박우식 위원입니다.

우리 주민협치담당 쪽에서 이제 사회단체 지원도 하시는 거죠?

○ 주민협치담당관 임헌경 네, 그렇습니다.

박우식 위원 여러 단체를 지원하는데 제가 확인 좀 하려고요. 김포시자율방범대하고 어머니자율방범대를 보면 야식비가 지금까지 올해 한 7회 정도 지급이 됐는데 1회 지급할 때, 현재까지 지급액이 한 6,800만 원 정도 되고요. 그러니까 1회로 기준을 하면 980만 원 정도 되는 것 같아요. 야식비를 지원하는 것은 이분들이 야간순찰활동을 하시기 때문에 지급하시는 거죠?

○ 주민협치담당관 임헌경 네, 그렇습니다.

박우식 위원 이분들은 몇 시부터 몇 시까지 그러면?

○ 주민협치담당관 임헌경 자율방범대가 주로 안심지킴활동은 야간순찰들이 많고요. 보통 동절기 같은 경우는 어두워지기 때문에 6시부터, 어두워지는 때부터 보통 늦은 시간까지 12시 기준으로 나눠서 이렇게 하신답니다. 그리고 하절기에는 해가 좀 늦게 지다 보니까 7시나 8시부터 해서 이렇게 활동을 하시고요. 그리고 지금은 꼭 그렇게 야식비로 돼 있긴 하지만, 야식이라고 돼 있지만 또 주간에도 이분들이 활동하는 영역이 또 있습니다. 그래서….

박우식 위원 주간에 활동하는데 사업명은 야식비로 되어 있으니까요. 그래서 지금 담당관님이 어쨌든 주무담당관님이시니까 정확하게 말씀을 해 주셔야 될 것 같아요. 그러니까 아까 표현이 야간에 활동을…. 정확하게 지금 언제 활동하시는지는 알고 계시는 거죠, 지금?

○ 주민협치담당관 임헌경 제가 최근에 자율방범대하고 어머니방범대는 저희가 간담회를 계속 했기 때문에요, 활동시간은 저희가 알고 있습니다.

박우식 위원 유류비를 지원하는 것은 이분들이 차를 타고 방범활동을 하시기 때문에 지원하는 겁니까?

○ 주민협치담당관 임헌경 저희가 차량을 지원해 준 게 있습니다.

박우식 위원 차량을?

○ 주민협치담당관 임헌경 네, 각 자율방범대에. 지금 자율방범대가 16개 지대가 있고요. 또 어머니방범대가 5개 지대가 있습니다. 그래서….

박우식 위원 그럼 총 21개 지대가 있으면.

○ 주민협치담당관 임헌경 네, 지대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 지대….

박우식 위원 21대가 지원된 거예요?

○ 주민협치담당관 임헌경 아닙니다. 그중에 11대가 지원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11개 지대. 그리고….

박우식 위원 11대가 우리….

○ 주민협치담당관 임헌경 11개 지대.

박우식 위원 11개 지대에 우리 시비로 차량을 구매해서 지급을 한 건가요?

○ 주민협치담당관 임헌경 거기에 보조금을 지원해서 거기에 자율방범대 순찰차량이 있습니다, 각 지대를 보면.

박우식 위원 그러니까 시비지원 해서 11대가 구매가 된 거예요?

○ 주민협치담당관 임헌경 네.

박우식 위원 이 11대가 운행하는 데 드는 유류비를 우리 또 시에서 지원하는 겁니까, 그러면?

○ 주민협치담당관 임헌경 그렇습니다.

박우식 위원 그런데 11대 지원하는데 유류비가 이렇게 많이 나가나요? 이거 관내에 이렇게 돌아다니는 것 아닌가요?

○ 주민협치담당관 임헌경 보통 이제….

박우식 위원 지금 보니까 예산이 1,900만 원이 넘어요, 1,980만 원. 제가 지금 아반떼 타고 다니는데 이리저리 뼈 빠지게 인근지역 왔다갔다 해도 한 달에 한 20만 원, 25만 원 정도, 그 정도 들거든요? 20만 원. 그리고 저는 뭐 관내만 돌아다니는 게 아니고 애 태우고 강화도도 가고 부천도 가고 여러 곳에 돌아다니니까 아마 그 정도. 이 차량 무슨 차량이에요?

○ 주민협치담당관 임헌경 스타렉스.

박우식 위원 스타렉스면.

○ 주민협치담당관 임헌경 차량 그 큰 것 봉고차량같이 생긴 것, 스타렉스 차량으로 알고 있습니다.

박우식 위원 그럼 기름이 좀 더 나가긴 나가겠네요?

○ 주민협치담당관 임헌경 네, 그렇습니다.

박우식 위원 확인은 어떻게 합니까, 유류비 지급에 대해서?

○ 주민협치담당관 임헌경 유류비는 저희가 자율방범대는 지대에 연합대가 있습니다, 연합대. 연합대를 통해서 주면 연합대에서 각 지대로.

박우식 위원 아니 돈을 주는 겁니까?

○ 주민협치담당관 임헌경 네. 저희가….

박우식 위원 돈을 주고 어떻게, 이 사람들이 그 차량에 넣는지 아니면 뭐 다른 데 넣는지 확인은 하는 거예요, 안 하는 거예요, 그러면?

○ 주민협치담당관 임헌경 그거는 이제 정산을 저희가.

박우식 위원 정산을 어떤 식으로 하는 거예요?

○ 주민협치담당관 임헌경 분기별로 그분들이 사용한 내역에 대해서.

박우식 위원 사용한 내역을 어떤 식으로 받는 거예요?

○ 주민협치담당관 임헌경 카드를 사용합니다.

박우식 위원 그러면 우리가 시에서 카드를 주는 겁니까?

○ 주민협치담당관 임헌경 아니 그 사람들이 각 방범대로 해서 각 지대로 카드를.

박우식 위원 아니 카드면 그냥 이게 뭐 어떤 차에 넣었는지 이게 확인이 안 될 거 아니에요? 이게 11대 이 차량에 넣은 것인지 아니면 다른 차에 넣었는지 그게 확인이 됩니까?

○ 주민협치담당관 임헌경 방범일지도 그분들이 같이 작성을 합니다, 그 차량운행에 대해서. 그래서 차량 방범일지도 있고 또 그런 사항들을 가지고….

박우식 위원 그것을 확인 다 하세요, 우리가? 아니, 저는 지원할 수 있다고 봅니다. 자기 개인시간을 할애해서 공익을 위해서 이렇게 활동하시는 부분들에 대해서 시가 지원할 수 있다고 보는데 단 지원한 예산들이 목적에 맞게끔 제대로 쓰였는지가 중요하다는 거죠. 그리고 그것을 관리감독 해야 될 책임이 있는 거고.

지금 우리 담당관님 말씀을 들어서는 제가 이게 지금 언뜻 잘 이해가 안 되거든요. 그러니까 어떻게 그 유류대가 지원이 되고 그걸 사후정산을 어떻게 하고 그게 제대로 목적에 맞게끔 쓰였는지를 확인을 어떻게 하는지?

○ 주민협치담당관 임헌경 다시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목적대로 쓴 것에 대해서는 아까 말씀드린 대로 정산보고를 받아서 그 정산보고 내용을 확인해서 저희가 쓰임새를 확인하고 있고요.

박우식 위원 정산보고를 어떤 식으로 받습니까?

○ 주민협치담당관 임헌경 정산보고는 지금은 저희가 연합대를 통해서 각 지대로 나가면 연합대에서 각 지대 것을 취합해서 저희한테 정산보고 하는….

박우식 위원 차량일지를 취합한다고요?

○ 주민협치담당관 임헌경 사용한 거에 대해서, 보조금 받은 내용을 사용한 거에 대한 정산보고를 저희한테 하는 겁니다. 그러면 이제 저희가 정산검사를 하고 뭐 여기뿐이 아니라 다른 사회단체도 다 마찬가지죠.

박우식 위원 그 유류사용 우리가 어떻게 확인하는지 그 관리대장이 있으면 저한테 자료를 좀 제출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 주민협치담당관 임헌경 네, 알겠습니다.

박우식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한종우 박우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주민협치담당관 소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 종결을 선언합니다.

임헌경 담당관님과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감사를 진행하여야 되겠습니다만 원활한 감사 진행을 위하여 감사중지를 하고자 합니다. 이의 있는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

이의가 없으므로 15시까지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4시 49분 감사중지)

(14시 57분 감사계속)

○ 위원장 한종우 의석을 정돈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감사 속개를 선포합니다.

다음은 공보담당관 소관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이광희 담당관께서는 자리에서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증인선서를 하기에 앞서 선서의 취지와 처벌규정 등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선서를 하는 이유는 김포시의회가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거짓증언한 때에는 「지방자치법」 제41조제5항에 따라 고발될 수 있음을 알려드리며 또한 정당한 사유 없이 선서 또는 증언을 거부한 때에는 같은 법 시행령 제43조제4항에 따라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이광희 담당관께서는 제자리에서 오른손을 들어 선서하여 주시고 선서가 끝난 후에는 서명한 선서문을 본 위원장에게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 공보담당관 이광희 선서.

본인은 「지방자치법」과 「김포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가 정하는 바에 따라 김포시의회가 실시하는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 증언을 함에 있어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하며 이에 선서합니다.

2018년 11월 21일 공보담당관 이광희.

○ 위원장 한종우 이광희 담당관께서는 소관 사무에 대하여 간략하게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공보담당관 이광희 안녕하십니까? 공보담당관 이광희입니다.

평소 시정홍보, 공보 분야에 적극 협력해 주시는 한종우 행정복지위원회 위원장님과 위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자리에 앞서 공보담당관실 소속 팀장을 소개하겠습니다.

먼저 김지욱 공보팀장입니다.

(인 사)

박성식 홍보팀장입니다.

(인 사)

이채영 미디어팀장입니다.

(인 사)

그러면 지금부터 공보담당관실 소관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 수감 자료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공보담당관 행정사무감사 자료는 부록으로 실음)

○ 위원장 한종우 담당관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공보담당관 소관 사항에 대하여 질의답변을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발언신청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우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우식 위원 올 한 해 고생 많으셨습니다. 박우식 위원입니다.

공보 부서의 역할은 앞으로 갈수록 커질 거라고 생각을 하고요. 그런 측면에서 어깨가 무거우실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몇 가지 질의를 하겠습니다. 본 위원은 지방자치가 제대로 뿌리내리고 자리 잡기 위해서는 우리 시와 시의회 그다음에 지역 언론의 견제와 균형이 제대로 이루어져야 된다라고 생각합니다. 그만큼 지역 언론의 역할이 크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시민 분들은 우리 시의원들이 무슨 일을 하고 있는지 잘 몰라요. 우리 시에서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잘 모릅니다. 박우식이라는 시의원이 시 행정사무감사에서 어떤 얘기를 하고 뭘 하는지 잘 모릅니다. 그것을 누가 제대로 전달해 줘야 되냐, 지역 언론에서 그런 것을 잘 전달해 줘야 시민들이 ‘아, 우리가 뽑아 놓은 시의원들이 시의회에서 행정사무감사에서 이런 질문도 하고 집행부를 잘 견제하고 있구나.’ 이런 것을 알게 되는 것이죠. 그렇기 때문에 저는 지역 언론의 역할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을 하는데 그렇기 때문에 지역 언론에서도 시민들의 사랑을 더 받는 지역 언론사들이 있고 그렇지 않은 언론사가 있으리라 생각을 합니다. 어떻게 보세요?

○ 공보담당관 이광희 공보담당관 이광희입니다.

저희 김포시에 출입 언론기관 신청한, 등록된 데가 작년도에 비해서 33개사가 늘어난 261개사가 등록이 되어 있습니다. 거기서 왕성하게 활동하는 언론인들이 한 70여 분들이 계시고 인터넷방송도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까 위원님이 말씀하신 적극적으로 하는 분도 있을 것이고 소극적으로 하시는 분도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저희는 앞으로 내년도에도 이러한 행정예고비에 대해서 집행에 대해서 이 자리에서 말씀을 드린다면 아까 말씀하신 의회라든가 시라든가 우리 시에 대해서 정책사업에 대해서 홍보를 적극적으로 하시는 그런 언론사에 대해서는 어떤 인센티브를 부여해야 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박우식 위원 그런 부분들에 있어서 적극적으로 검토를 부탁드리고요. 어쨌든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시민들이 좀 더 찾는 그런 지역 언론사들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시민들이 찾는. 예를 들면 저희보다 훨씬 규모가 작은 옥천 신문 같은 경우에, 그 충북 옥천 옥천군의 군 신문인데 시민들한테 굉장히 사랑을 많이 받는대요. 그러니까 이렇듯 우리 김포도 그렇게 시민들에게 좀 더 사랑받는 지역 언론사들이 이제는 좀 많이 나와야 된다. 그리고 그런 언론사들의 노력에 대해서는 우리 시에서도 좀 더 차등을 둘 필요가 있다, 광고 집행이나 이런 부분들에서. 저는 그렇게 좀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그 지역 언론사들이 어쨌든 재정적으로 어려운 부분들이 있잖아요?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좀 더 우리가 잘 하고 시민들의 사랑을 좀 더 받는 언론사들은 시에서도 좀 더 관심을 갖고 지원해 주는 것이 필요하다. 이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공감을 하십니까?

○ 공보담당관 이광희 네, 저도 위원님 말씀에 동감을 하고 있습니다.

박우식 위원 좋습니다.

그다음에 내년도 할 때는 그런 부분들을 조금 기준을 세워 주셨으면 좋겠어요, 어떤 기준들을. 내부적으로 그런 것 기준들을 고민하고 계시는 거죠?

○ 공보담당관 이광희 네, 저희도 등급 기준에 대해서 임의대로 정하는 게 아니라 우리 ABC협회라는 데가 있습니다. 거기서 부스라든가 그다음에 기여도 그다음에 아까 말씀드린 적극적인 홍보사항 그런 부분에 대해서 각 언론사에 대한 세밀한 분석을 해서 등급을 해서 집행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우식 위원 그다음에 제가 여러 차례 업무보고 때도 지적을 했던 부분드리고 한데 김포마루. 김포마루는 지금 내년도에도 그대로 그냥 사업은 예정을 하고 계시는 거죠, 김포마루는? 맞습니까?

○ 공보담당관 이광희 네, 계획대로 하고 있습니다.

박우식 위원 저는 좀 개인적으로. 한번 우리 2018년도 예산편성 및 집행내역 김포마루와 관련해서 내용을 보면요. 김포마루 발송료. 발송료라는 게 우편으로 받아보겠다는 사람들한테 보내는 거죠?

○ 공보담당관 이광희 네, 그렇죠.

박우식 위원 그런데 잔액이, 집행률이 40%밖에 안 돼요. 왜 이렇게 갭이 큰 거죠?

○ 공보담당관 이광희 저희가 당초에 계획 세운 것 집행을 하는데 추가로 많이 늘어날 것을 예상하고 예산을 계상했는데 그렇게 많이 늘어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공공요금에 대해서는 많이 남았습니다.

박우식 위원 그런데 예측의 오류라고 하기는 너무 많은 차이가 났어요, 그렇죠? 그러니까 이게 집행률이 한 70~80% 되면 그럴 수 있다고 이해를 하는데 이것은 제가 봤을 때 이렇게 예측을 못한 것은 너무 집행부에서 제대로 수요조사나 이런 부분들이 제대로 안 됐다라고밖에 볼 수 없을 것 같아요.

○ 공보담당관 이광희 그래서 올해 다른 공공요금이나 이런 부분에 대해서도 과다하게 계상된 것은 2019년도부터는 적정한 수준으로 집행을 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올해 예산도 그렇게 세웠습니다.

박우식 위원 그러니까 올해에 어쨌든 이렇게 수요조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예산을 집행한 부분은 잘못한 거죠?

○ 공보담당관 이광희 네, 그렇습니다.

박우식 위원 그러니까 내년에도, 저는 이 김포마루를 전에도 얘기를 했지만 김포마루가 요즘은 5개 읍ㆍ면 같은 데 어르신 분들이 많이 살고 하신 곳은 아무래도 온라인에 익숙치 않고 하시니까 그분들 같은 경우에 당연히 김포시의 소식을 듣기 위해서 김포마루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그리고 또 거동이 불편하신 분들도 있으니까 주민센터 가서 김포마루를 받아오기도 힘들 테니까 우편으로 발송하고 그런 부분들은 다 이해를 합니다. 하지만 그런 수요가 조금 더 정확해야 된다라는 거예요. 그리고 거기에 맞게끔 발행 부수가 조정될 필요가 있다라는 겁니다.

○ 공보담당관 이광희 그렇죠. 올해 예산을 작년도에 더 계상한 게 올해 새로 아파트가 분양이 많이 됐고 그랬기 때문에 아파트단지 쪽에서도 요청하는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을 예측을 했는데 요즘에 사실 한강신도시나 이런 아파트에 사시는 분들이 그것을 받아보는 것보다는 인터넷이나 이런 것을 많이 활용을 하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 대해서 예측을 좀 더 과다하게 하지 않았나 이렇게 생각합니다.

박우식 위원 수요조사를 조금 더 면밀히 하셔가지고 발행 부수를 내년도에 조금 더 조정을 해 주시고요. 그다음에 어쨌든 온라인에 대한, 요즘 어쨌든 신도시 같은 데는 다 거의 젊은 사람들입니다. 김포소식 다 홈페이지 통해서 보고 김포 블로그 통해서 보고 다 그렇게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에 있어서 정말 필요 부수들을 우리가 정확하게 산정을 해서 거기 좀 남는 예산들이 있으면 오히려 저는 이런 시민 독자들한테 원고료를 좀 더 인상을 해서 지급하는 거라든가 이런 부분들에 좀 더 예산의 배정들이 효율적으로 될 필요가 있다라고 생각을 해요. 그리고 시민기자를 좀 더 확충하든가. 그래서 좀 더 시민들이 자기 목소리를 시에 낼 수 있는 그런 기회를 많이 제공할수록 시에 관심을 갖고 참여하면 시에 더 애정이 생기는 거잖아요, 상식적으로? 그러니까 그런 부분들에 있어서 시의 예산 배정에 있어서의 효율적 배분들을 고민을 해야 된다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 공보담당관 이광희 알겠습니다.

박우식 위원 그다음에 마지막으로 SNS 활용을, 이제 우리 김포도 여러 가지 SNS 활용을 하고 있는 거죠, 그렇죠?

○ 공보담당관 이광희 네, 많이 하고 있습니다.

박우식 위원 많이 하고 있고. 그런데 본 위원도 정치인이다 보니까 개인적으로 블로그도 하고 네이버밴드도 하고 페이스북도 하고 다양한 SNS을 저도 쓰고 있습니다. 하지만 요즘 SNS 트랜드가 동영상으로 많이 넘어가는 것 같아요, 동영상으로. 그러니까 유튜브나 이런 쪽으로 많이 가요. 저도 개인적으로 유튜브에서 많이 조회하고 보고 합니다. 그런데 아쉽게도 우리 김포시 유튜브의 콘텐츠 게시 건수는 많지가 않습니다, 그렇죠? 통계에 나온 거 보면?

○ 공보담당관 이광희 네, 좀 적습니다.

박우식 위원 어떻게 생각하세요?

○ 공보담당관 이광희 지금까지는 우리가 공보담당관실이 2개 팀으로 운영해서 한 사람이 그런 부분을 했었는데 올해 9월 3일자로 조직개편이 되면서 미디어팀이 신설이 됐습니다. 지금까지는 나름대로 노력을 했지만 실적이 좋지 않지만 2019년도에는 더 많은 그런 실적이 나올 거라고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박우식 위원 콘텐츠를 자주 업로드 해 줘야 되고 조금 주목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재미도 있어야 되고요. 그래서 사람들이 김포시에 궁금한 게 있을 때는 유튜브를 통해서도 김포에 대해서 동영상을 통해서 호기심을 갖고 찾아볼 수 있게끔 그렇게 적극적인 행정들이 좀 요구된다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부분들은 2019년도에 충분히 감안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한종우 박우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김계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부위원장 김계순 김계순 위원입니다.

저는 통합홈페이지 관련해서 여쭤보겠습니다. 홈페이지 이용자 수는 작년 대비 상당히 많이 늘었습니다, 21만 명에 달하는. 또 2019년도 홈페이지 통합 개편, 통합 홈페이지 개편을 계획하고 계시는데요. 이용자 수는 느는데 홈페이지 활용에 있어서 활용하시는 분들 만족도는 조사해 보셨나요? 여기 홈페이지 보면 설문조사 란도 별도로 있는데 설문조사나 아니면 의견수렴을 해 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 공보담당관 이광희 우리가 방문자 수나 페이지뷰는 분석기가 있습니다. 방문자수하고 그것을 하는데 지금 그분들에 대해서 만족도까지는 세밀하게 저기는 못 했습니다.

○ 부위원장 김계순 그러세요? 제가 이번 통합 홈페이지를 쭉 보면서 주변 지자체 홈페이지를 여러 곳 들어가서 봤습니다. 100만 도시로 있는 고양시 비롯해서 수원, 성남 그리고 저희 지자체하고 비슷한 규모의 홈페이지를 쭉 봤는데요. 저희 홈페이지 흔히 말하는 글자 수와 정보량이 어마어마합니다. 일반적으로 시민들이 딱 봤을 때 원하는 정보를 쉽게 찾아갈 수 있을까라는 의문이 들 정도로 너무 많은데요. 이런 부분에 대해서 조금 의견수렴 하시거나 젊은 공무원 분들이랑 논의해 보시거나 이럴 생각은 없으신가요?

○ 공보담당관 이광희 아까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앞으로 계속 많은 젊은 층이라든가 나이드신 분들의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지금 위원님이 말씀하신 대로 1월 중에는 그런 부분 설문조사도 하고 시민이 어떤 것을 원하는가를 파악해서 개편을 하는데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 부위원장 김계순 그리고 홈페이지 이왕 말씀드린 김에. 홈페이지는 그냥 시민들하고 소통하는 하나의 도구일 수도 있거든요. 그런데 제가 정보를 보니까 어제 시장님 시정연설이 있었습니다. 시정연설 하나도 찾을 수가 없습니다. 정보가 주 단위, 월 단위 업데이트는 하시겠지만 시민들이 요즘 정보바다 시대라고 하잖아요. 손 하나로 다 정보가 흘러나오는 시대에 살고 있는데 시 홈페이지는 어제 있었던 일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저는 업데이트 하시고 하시는 데 있어서 신경은 많이 쓰시겠지만 하나의 도구로 인해서 쌍방 소통할 수 있는 그런 페이지를 만들거나 좀 그렇게 활용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이상입니다.

○ 공보담당관 이광희 알겠습니다.

제가 위원님 말씀에 간단히 보충설명 드리겠습니다. 왜냐하면 저희 미디어팀이 신설이 되면 거기에 지금 위원님 말씀하신 전문으로 하는 사람이 휴직계를 냈습니다, 지금. 그래서 담당관실에 2명이 공석이 돼서 지금 채용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인사계 파트하고 해서.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미흡했지만….

○ 부위원장 김계순 대체인력을 지금 하고 계시다고요?

○ 공보담당관 이광희 네, 그래서 그동안 제가 봐도 아까 위원님 말씀에 동감을 하면서 내년도에는 인원 채용이, 전문가가 오게 되니까 지금보다 더 나은 정보를 제공하도록 하겠습니다.

○ 부위원장 김계순 네, 지금 2019년도 계획을 하고 계시니까요. 이왕 계획하시는 데 있어서 좀 더 소통할 수 있는 그런 창구를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공보담당관 이광희 네, 알겠습니다.

○ 위원장 한종우 김계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오강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강현 위원 시의원 오강현입니다.

한 해 동안 고생 많이 하셨고요. 2019년에는 더 뭔가 변화되는 그런 공보관이 됐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미리 드리고 몇 가지 좀 확인을 하겠습니다.

시정홍보 동영상을 2016년 몇 개 영상을 만들었죠? 자료 보시면 있을 텐데?

○ 공보담당관 이광희 동영상이오?

오강현 위원 네.

○ 공보담당관 이광희 2018년도에는 지금….

오강현 위원 2016년.

○ 공보담당관 이광희 2016년에 5건을 했습니다.

오강현 위원 사업 예산이 총 얼마였습니까?

○ 공보담당관 이광희 1억 3,500만 원입니다.

오강현 위원 2017년도는 몇 개, 예산 얼마나 또?

○ 공보담당관 이광희 5개에 4,000만 원을 편성을 했습니다.

오강현 위원 2018년도는요?

○ 공보담당관 이광희 2018년도에는 4건을 해서 4,000만 원을 편성했습니다.

오강현 위원 2016년에서 2017년 그리고 2018년 민선 7기가 시작됐습니다만 콘셉트의 차이가 뭡니까? 민선 6기와 민선 7기의 공보관에 있어서의 동영상 제작이 이렇게 많은 비용을 통해서 책정돼서 진행되는데 민선 6기와 7기의 콘셉트의 차이가 어떤 건지?

○ 공보담당관 이광희 저는 연도별로 차이는 이렇다고 봅니다. 공통적이지 않나 하고 봅니다. 콘셉트보다는 김포시를 알리는 그런 동영상을 제작해서 했지 않았나 생각하고 올해도 그렇게 했었고 그런 연도별로 차별을 두지 않고 김포시에 대한 홍보. 그래서 6기, 7기 이런 차이는 조금 있겠지만 김포시를 대표하는 홍보동영상은 공통적이지 않았을까 이렇게 생각이 듭니다.

오강현 위원 민선 6기, 7기의 표방하는 철학이 좀 다릅니다, 시정 철학이. 그 핵심적인 내용을 정확하게, 우리 고갱이라고 하잖아요? 핵심적인 내용을 좀 간파해서 동영상에 반영을, 전체 공보사업에 반영을 좀 콘셉트를 잡으셔야 하셔야 될 것 같고요. 민선 7기 영상 내지는 공보의 포인트가 뭔지 저는 잡지를 못하겠어요, 사실은. 민선 7기의 영상뿐만 아니라 공보사업의 핵심적인 포인트는 뭘까 고민을 많이 해 봤는데 차별화가 없더라고요.

2018년도 영상 아까 몇 개라고 했죠? 다시 한 번 확인하겠습니다.

○ 공보담당관 이광희 4건이 되겠습니다.

오강현 위원 4건. 그런데 본 위원은 이게 기억에 남는 게 하나도 없어요. 여기 위원님들도 계시고 위원장님 계신데 또 많은 분들 계신데 영상이 혹시 기억나시는 게 있나 모르겠습니다. 그만큼 특징이 없다라고 얘기할 수도 있을 겁니다. 그러니까 개수도 중요하고 예산도 많이 투자하는 것도 중요한데 임팩트가 있어야죠. 공보에 있어서는 핵심이 임팩트라고 봅니다. 기억나지 않고 귀로 눈으로 감각적으로 또 의식적으로 와 닿지 않는 공보는 의미가 없다.

민선7기 시정이 바뀌고 있습니다. 그 바뀜은 변화와 개선입니다. 그다음은 이 변화의 내용이 좋다라고 한다면 내용물을 담는 그릇이 그것을 따라줘야 됩니다. 저는 공보가 그릇이라고 봅니다. 김포시민들의 숫자가 많이 늘어났습니다. 또한 젊어졌어요. 퀄리티가 높아졌습니다. 그릇의 모양도 디자인도 다양해야 됩니다. 감안하셔서 영상도 만들어주시면 좋겠고요.

혹시 시민들, 학생들이 함께 참여하는 영상 콘테스트 내지는 UCC 콘테스트 같은 것 해 보신 적이 있나요?

○ 공보담당관 이광희 제가 9월 3일자로 와서 이후에는 한 적은 없습니다.

오강현 위원 계획하고 계신 것은 혹시?

○ 공보담당관 이광희 내년도에는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오강현 위원 그것 소개를 잠깐 좀 해 주시겠어요?

○ 공보담당관 이광희 저희가 청소년들이 많이 참여를 할 수 있는 기회가 지금까지는 적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초ㆍ중ㆍ고라든가 우리가 운영하는 김포사랑 포토기자단도 있습니다. 그다음에 SNS지원단도 있고 여기는 대학생이라든가 다문화 이런 사람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이 사람들 이용을 더 확대해서 내년도에는 아까 위원님이 말씀하신 그런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지금.

오강현 위원 정주의식은 제가 전 사업보고, 회기 중에 얘기한 적도 있습니다만 정주의식은 그냥 가져야 된다고 해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참여 속에서 정주의식이 생기는 겁니다. 학생기자단들이 초ㆍ중ㆍ고. 초등학교 42개, 중학교 22개, 고등학교 13개가 있는데 각각 학교에는 기자단들이 다 있죠? 그 기자단들만 잘 활용하셔도 그 학생들이 김포에 대해 애정을 갖고 다양한 UCC를 만들고 그런 콘테스트에 참여하는 것 자체만으로도 김포에 대한 애정이 생깁니다. 아이들한테 그런 정주의식을 품게 하는 것은 되게 중요합니다. 공보담당관에서도 충분히 할 수 있는 일입니다, 그것은.

내년에 그 콘테스트 꼭 좀 해 주셨으면 좋겠고 학생들과 일반 시민들도 참여하는 그런 기회가 많이 확대되었으면 좋겠다라는 말씀을 좀 드리고요.

김포마루도 제가 좀 얘기를 해 보겠습니다. 김포마루 총 몇 부 배포되고 있죠, 지금?

○ 공보담당관 이광희 5만 5,000부가 지금 배부되고 있습니다.

오강현 위원 발행 주기는 한 달이죠? 한 달에 한 부씩?

○ 공보담당관 이광희 네, 한 달에 한 부씩 나옵니다.

오강현 위원 2016년, 2017년, 2018년. 각각 다시 한 번 확인하는 겁니다. 김포마루 예산이 각각 얼마인지 좀 얘기를 해 주시겠어요?

확인이 안 되시면 대략 말씀하셔도 됩니다.

○ 공보담당관 이광희 2016년도에는 1억 9,640만 원이고요, 2017년도에는 2억 3,526만 4,000원이고요, 2018년도에는 2억 4,544만 원이 되겠습니다.

오강현 위원 점점 늘어나고 있죠?

○ 공보담당관 이광희 네.

오강현 위원 추이를 좀 보시면 좋겠고 일단은 2018년 E-김포마루 독자기고 원고료 지금 현재 잔액이 없네요, 보니까?

○ 공보담당관 이광희 네.

오강현 위원 벌써 100% 집행이 된 건가요, 이게?

○ 공보담당관 이광희 네.

오강현 위원 아직 발행이 남았잖아요?

○ 공보담당관 이광희 12월호까지 지금 편집 기획이 다 끝났습니다.

오강현 위원 12월호까지요?

○ 공보담당관 이광희 네.

오강현 위원 이게 잔액이, 이게 언제 자료입니까?

○ 공보담당관 이광희 10월 31일자인데요, 그전에 자료를 받는 게 있습니다. 그래서 그것에 의해서 우리가 집행을.

오강현 위원 그래요? 10월 31일자 자료인데 어쨌든 아직 2달 정도가 남은 상황에서 시민기자 원고료 잔액이 0원이다라는 게 조금 이해가 안 됐어요, 사실은. 생생한 그런 기사가 아닌 것 같아요, 그렇죠? 그게 잔액이 0원이라는 얘기는 기사를 미리 썼다는 얘기고요, 원고료가 지불이 됐다는 얘기인데 그게 12호로 나가는 거죠? 그것은 좀 고려를 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가급적이면 생생한 그때그때마다의 내용들이 좀 기사화가 되기를 부탁드립니다.

○ 공보담당관 이광희 네, 알겠습니다.

오강현 위원 조은커뮤니케이션에서 더에이치주식회사로 제작 용역이 바뀌었죠, 김포마루가요?

○ 공보담당관 이광희 네.

오강현 위원 일단은 용역 바뀐 근거가 뭐죠, 일단 이게?

○ 공보담당관 이광희 업체가 바뀐 거요?

오강현 위원 네.

○ 공보담당관 이광희 이것은 입찰을 하게 되어 있습니다, 저희가. 저희가 선정하는 게 아니라 조달청에다가 우리가 의뢰를 하면, 우리가 공고를 내고 조달청에다 의뢰하면 조달청에서 선정을 해서 우리한테 통보를 하는 그런 체계가 돼 있습니다.

오강현 위원 그러면 구체적인 내용은, 그래서 이유는 잘 모르신다는 얘기인가요?

○ 공보담당관 이광희 저희가 선정하는 게 아니기 때문에 그 조건을 부여해서 거기에 맞는 업체를 조달청에서 선정해 주고 있습니다.

오강현 위원 바뀐 것에 대한 차이점은 못 느끼시나요, 그러면?

○ 공보담당관 이광희 거기서 선정하는 기준이 있습니다. 정량이라든가 여러 가지 세세한 분야를 조달청에서 평가를 해서 그 업체에 대해서 그다음에 우리가 선정을 받는 거죠.

오강현 위원 그래서 2014년, 2015년도에는 조은커뮤니케이션에서 했었고 더에이치주식회사로 바뀌었을 때의 차이점은 못 느끼신 거예요, 그러면? 똑같은가요, 일을 해 보시면서?

○ 공보담당관 이광희 큰 차이점은 못 느꼈습니다.

오강현 위원 알겠습니다, 일단.

김포마루 점자판이 언제부터 발간됐나요?

○ 공보담당관 이광희 발행 시기요?

오강현 위원 네, 발간된 시기가 언제부터 이게 진행이 됐었죠?

○ 공보담당관 이광희 (공보담당관, 관계공무원과 대화) 2016년도부터 점자판이 제작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오강현 위원 그래서 아까 보고에는 100부 정도?

○ 공보담당관 이광희 네.

오강현 위원 그래서 배포는 지금 어떻게 하고 있나요?

○ 공보담당관 이광희 배부 방법은 장애인단체를 통해서 그쪽으로 배부해서 전달하는 것으로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오강현 위원 그거 확인은 좀 해 보셨나요? 실제 시각장애인들이 사용하는 어떤 후기라든가 피드백을 좀 받아보셨는지요.

○ 공보담당관 이광희 개별적으로 그분들한테 확인은 못 했지만 협회에다가 저희가 전달을 하면 협회에서 회원들한테 각각 전달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분들한테 그것에 대한 성과라든가 이것까지는 파악을 못 했습니다.

오강현 위원 점자판들이 공공시설에는 좀 한두 부라도 배치를 하시면. 제가 한 번도 본 적이 없어서, 점자판은. 김포시에서도 못 봤습니다. 확인할 길이 없는 거죠.

○ 공보담당관 이광희 그러니까 2019년도에는 위원님이 말씀하신 대로 지금까지는 전달하는 방법을 장애인협회에다가 전달하면 거기서 회원들한테 전달을 하게끔 했는데 부수를 내년도에는 좀 늘려서라도 관공서라든가 이런 데는 비치토록 하겠습니다.

오강현 위원 네, 그게 먼저라고 봅니다. 그렇게 꼭 해 주시기 바라고요.

지금 김포마루 기자가 몇 명이죠?

○ 공보담당관 이광희 지금 15분이 있습니다.

오강현 위원 기자 구성이 시민기자로만 되어 있나요? 아니면 다른 기자들도 있나요?

○ 공보담당관 이광희 해당 분야의 전문성을 가진 사람들이 지금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우리가 저를 포함해서 현재 공보팀장, 홍보팀장 해서 15명인데요. 지금 여기 보면 한 분, 한 분 보면 독서논설지도사라든가 그다음에 명예기자 했던 분들 그다음에 전 조선일보 메트로뉴스를 했던 분이라든가 그다음에 어떤 웰다잉 전문기사, 또 우리가 내용 중에 그런 저기도 있어서 그래도 나름대로는 해당 이런 분야에 전문성을 가진 사람들을 임명을 했다고 생각이 듭니다. 한 분 같은 경우는 전 방송국에서 국장을 했던 분도 계시고 그러기 때문에 출판사에서 근무했던 분도 계시고 다양하게 직종을 선정을 해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오강현 위원 과거에 김포마루의 출발이 몇 년도죠?

○ 공보담당관 이광희 (공보담당관, 관계공무원과 대화) 2004년도로 알고 있습니다.

오강현 위원 과거의 것과 비교하고 또 최근 3년 동안 내용들을 좀 비교해서 현재 진행되고 있는 김포마루의 코너라든가 다양한 코너가 있을 텐데 그 차이가 어떤 것이 현재, 과거에 비해서 내용적인 변화, 콘텐츠의 변화가 있다고 생각하세요?

○ 공보담당관 이광희 제가 오기 전까지 그전에는 시민기자분들의 위주로 많이 기사를 썼는데 올해부터는 10월, 11월부터는 많이 개편이 됐습니다. 시정홍보라든가 전문성을 가진 시민들이 보고 공감할 수 있는 그런 란을 확대를 하고 그동안 시민기자들이 했던 것보다는 더 나은 그런 방향으로 지금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오강현 위원 지금 담당관님께서 말씀하신 그런 평가들은 자평인가요, 아니면 타평인가요?

○ 공보담당관 이광희 제가 여기 와서 보고 느낀 겁니다.

오강현 위원 다른 분들의 피드백은 어떻게 평가를 받으시나요?

○ 공보담당관 이광희 사실 여기 와서 그분들하고도 얘기를 많이 나눴습니다. 그래서 부딪치는 경우도 있었고 그런데 내년도에는 방향을 그분들만 할 게 아니라 우리 공보담당관실에서 주가 돼서 하려고 하는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오강현 위원 일각에서는 시정을 너무 간략하게만 소개하고 간혹 긴 내용의 기사는 심층성과 전문성이 떨어진다. 이런 크리티컬 비판을 많이 받는 그런 경우도 있는데 일각에서 그런 말도 좀 하십니다.

○ 공보담당관 이광희 지금 위원님이 말씀하신 것을 저도 여기 부임해서 많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시민기자들하고 간담회도 갖고 19일 날은 다같이 모여서 내년도에 대한 방향이라든가 이런 논의한 결과도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말씀하신 대로 그런 방향으로 저희가 추진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지금. 12월호부터도 많이 달라졌을 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오강현 위원 지금 뒤에 많은 신문사 대표님들, 기자님들 계신데 차이를 많이 못 느껴요, 사실은. 그래서 지역신문들과 비교해서 퀄리티도 좀 뛰어났으면 좋겠고 그만큼 예산을 들여서 지금 진행하고 있는 것이니까요. 김포마루만의 차별화된 내용이 있어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퀄리티를 좀 높여 주셨으면 좋겠고 2019년도는 그런 점이 부각이 됐으면 좋겠다, 이런 말씀을 좀 드립니다. 어떻게 다짐을….

○ 공보담당관 이광희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오강현 위원 좀 정리하면 김포시가 평균연령이 38.8세잖아요. 젊은 층이 많은 김포의 콘셉트에 맞는 콘텐츠의 개발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봅니다. 시정소식지 김포마루가 인구가 대폭 늘어나고 평균연령이 낮아지는 김포의 현재 상황을 쫓아가지 못하고 있다. 김포시의 시정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라고 하는 비판이 더 이상 나오지 않았으면 좋겠다라고 생각이 되고요. 시민기자와 전문기자가 함께하는 시정지. 김포시의 평균연령에 맞는 젊고 다양한 코너가 있었으면 좋겠다.

그다음에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판 확대 보급이 필요하고 소리로 듣는 김포마루를 해보는 건 어떨까. 어르신들을 위한 큰글자판을 만드는 건 어떨까. 조금 더 있다면 더 확대하는 건 어떨까.

그다음 유튜브 김포마루나 인스타그램 김포마루 등을 생각해 보는 건 어떨까. 다양한 SNS를 활용해서 이 김포마루가 지금의 2019년도를 내다보고 있는 지금의 상황에 트렌드에 맞춰서 발전하는 그런 모습을 보여주셨으면 좋겠고 이게 김포시 홍보지 시정소식지로서의 역할뿐만 아니라 김포시의회의 역할도 매우 중요합니다. 그래서 김포시의회의 의정홍보의 효과도 같이 아울러서 김포시민들이 그래서 김포시가 좀 더 발전하는 그런 역할을 아까도 얘기했습니다만 내용이 혁신과 개선으로 되고 있는데 그릇도 좀 더 멋있는 디자인으로 내용을 잘 담는 홍보역할을 좀 부탁드립니다. 주문합니다. 참고로 민선 6기에서 행정예고비 몇몇 신문은 특히 적었던 이유가 있나요, 혹시?

○ 공보담당관 이광희 어떤, 다시 한 번만.

오강현 위원 행정예고비 지급에 있어서 이렇게 특정한 신문에 있어서 굉장히 좀 적게 지불이 된 것이 있는데 그런 이유가 특별하게 있나요?

○ 공보담당관 이광희 특별한 차별을 두고 그런 건 없습니다. 이제 기본적으로 신문사에 연 2회에서 4회 정도는 나갑니다. 그런데 한 번이나 두 번 나가는 업체는 뭐냐 하면 저희가 아까 말씀드렸듯이 261개 등록된 언론사가 있습니다. 그런데 어떤 언론사는 1년에 한 번 내지 두 번 오는 경우도 있고 그렇습니다. 그런 데는 사실은 창간으로 해서 지급되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횟수가 적거나 여기에 김포시 우리 저기에 기여도가 적기 때문에 그런 차등은 있습니다.

오강현 위원 일단 알겠습니다.

○ 위원장 한종우 오강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유영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유영숙 위원 유영숙 위원입니다.

지금 오 위원님께서 공보관님한테 시정소식지라든지 일괄적으로 다 말씀 주셔서 그것에 대해서는 더 말씀드릴 것은 없고 한 가지 제가 궁금한 거는 김포시에서 일어나는 행사에 관계된 홍보는 어느 쪽에서 해야 되는 겁니까? 시가 주관하는 행사를 맡은 홍보?

○ 공보담당관 이광희 저희 홈페이지에다가 저희가 올리는 게 많습니다, 그래서 홈페이지.

유영숙 위원 그러면 김포시 해당부서에서 그냥 시정 홈페이지에 올리는 홍보가 다입니까?

○ 공보담당관 이광희 거기서도 그 나름대로 리플릿(leaflet)이나 팸플릿(pamphlet) 같은 거로도 이제 그 행사에 따라서 좀 다르겠죠, 규모에 따라서. 그런데 대개 홍보 같은 경우는 저희가 담당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유영숙 위원 제가 지금 주문 드리고 싶은 말씀은 김포시가 주관하는 행사가 엄청 많은데 그 행사가 잘 홍보가 이루어지지 않아서 투입비에 비해서 나타난 효과가 너무 적다, 이러는 시민들의 말씀이 많으세요. 그러면 이것을 어느 부서에서 신경을 제일 많이 써야 되나 그런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그래서 안전총괄과에서 일례적으로 말하면 어린이페스티벌을 했을 때 안전페스티벌을 했습니다, 5,000만 원을 들여서. 그날 물론 비가 왔지만 홍보기간도 짧았고 비도 왔고 그런 여러 가지 상황도, 지금 이것은 한 가지 예를 드는 건데 그런 것에 관계된 일이 있었을 때 이런 것을 주도적으로 홍보의 허브 역할을 공보관에서 많이 해 줬었으면 이게 잘 되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을 하는데 공보관님은 어느 부서에 홍보가 책임이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 공보담당관 이광희 일단 책임은 다 같이 책임을 져야 되겠죠, 우리 시청 직원들은 다. 어떻게 해야 되냐면 일단 해당 부서에서 적극적인 1차적인 홍보를 해야 되고 저희와 협의해서 담당관실에 홈페이지라든가 게재를 해달라거나 SNS나 이런 쪽으로 저희가 관리를 하니까 그런 부분은 저희한테 협의를 해서 1차적인 거는 해당 부서에서 가장 큰 홍보를 해야 되지 않나. 그다음에 담당관실에도 협조 통보를 하면 저희도 나름대로 거기, 왜냐하면 그쪽만에서의 직원이 아니고 저도 김포시 공직자로서 다 같이 무슨 행사에 시민들이 많은 분들이 참여하는 게 1차적인 목표거든요. 그 해당 부서에서 제일 큰 홍보를 먼저 해야 되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 그다음에 같이 공보담당관실 협의를 해서 홈페이지라든가 SNS라든가 이런 것은 저희가 관리를 하니까 거기다 협조를 해서 하면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유영숙 위원 저는 공보관님하고 좀 생각이 다른 부분이 그분들도 물론 해야겠지만 한 중심이 있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김포시의 모든 부서는 자기의 중심적인 역할이 있는데 이것은 중심적으로 공보관실에서 중심적인 역할을 해 주고 그래야 된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래서 지금 허브 역할을 2019년에는 한 부서에서 중점적으로 모든 행사를 다 잘 홍보해서 그 효과가 잘 이루어질 수 있게끔 해 주는 게 공보관실의 가장 큰 역할이지 않을까.

그리고 또 신문사도 공보관실에서도 다. 지금 여기 보면 시 이미지 광고라고 돼 있어요. 이미지 홍보를 하고 있는데 물론 시정일보도 나갈 테고 모든 게 나갔지만 지금 70여 개, 100여 개의 신문사랑 언론사에서 이 행사에 관계된 것을 주도적으로 공보관실에서 잘 이끌어주면 큰 효과를 나타내지 않을까라고 생각합니다. 그것을 주문 드리고 싶고 또 한 가지, 그것은 소프트웨어적인 것이라고 말씀드리면 외관적으로 5개 읍ㆍ면에서 볼 수 있는 그런 분들은 언론을 통해서 신문을 보지 않고 또 눈으로, 육안으로 볼 수 있는 게 필요하거든요. 그런 분들한테 제가 이천인가 어디를 갔는데 로터리 가운데에 이렇게 광고판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그것을 또 꼭 우리가 설치를 해야 되느냐라고 어떤 분은 얘기하실 수 있겠지만 나이 드신 분들은 그것을 보고 그렇게 할 수 있으니까 그런 홍보 역할도 우리가 개발해서 모든 시민이 많이 알려질 수 있게끔 공보관실에서 해 줬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 공보담당관 이광희 알겠습니다. 그렇게 적극적으로 검토를 해서 2019년도에는 위원님이 말씀하신 대로 진행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유영숙 위원 또 한 가지 지금 홍보대사 활동사항을 보면 예산은 2,000만 원인데 조승희라는 홍보대사님이 거의 850만 원 정도를 다 저기를 하세요. 그런데 이분이 가져가는 게 문제가 아니라 이분이 공영방송에서 김포를 얼마나 노출시켜 주느냐가 이 홍보대사의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그런 분이 김포에는 연예인이 많이 살고 계시는데 그런 역할도 공영방송에서 우리 김포를 노출시켜 줄 수 있는 분이 홍보대사여야 된다고 생각을 하고 또 조승희 씨도 만약에 계속 하시려면 이런 것도 주문해야 되지 않나라는 생각을 합니다.

○ 공보담당관 이광희 알겠습니다. 지금 저희가 홍보대사의 지급기준 조례가 있습니다. 이게 8시간 이내여야 하고 실비로 300만 원 이내 지급을 하게 되어 있는데 사실 아까 위원님이 말씀하신 대로 공영방송 이런 데 나가서 김포시를 홍보하고 그래야 되는데 그런 부분은 적고 사실 우리 시에서 행사했을 때 사회를 본다든가 아니면 참여해서 그런 부분에 지급이 되기 때문에 지금 저도 여기 와서 그런 생각을 했습니다. 와서 보니까 홍보대사는 굉장히 여러 분이 계신데 예산이 너무 좀 적게 책정되지 않았나, 이런 개인적인 생각을 갖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내년도에는….

왜냐하면 김포시를 홍보하기 위해서는 공영방송이라든가 중앙에서 일하시는 분들한테 김포의 이미지를 알려야 되는데 알리려면 재능기부만 하라고 할 수는 없는 거거든요. 예산이 지급이 돼야 되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저도 위원님하고 똑같은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내년도에는 예산을 더 확보해서 실질적으로 김포시를 홍보할 수 있는 홍보대사가 돼야 되지 않나 이렇게 생각이 듭니다.

유영숙 위원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한종우 유영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박우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우식 위원 담당관님, 용역에 보면요. 민선 7기 100일 기념 프레젠테이션 제작 이것은 우리 시장님께서 이번에 100일 기념 기자회견 때 사용했던 프레젠테이션 제작비용을 말하는 건가요?

○ 공보담당관 이광희 이번에 100일 기자회견 때 한 것은 저희 자체적으로 했습니다, 예산 들이지 않고.

(관계공무원, 이광희 공보담당관에게 개별설명)

네, 그 예산입니다. 제가 착각을 했습니다.

박우식 위원 그 프레젠테이션 제작비용인가요, 용역이?

○ 공보담당관 이광희 네, 맞습니다. 취임식 때….

박우식 위원 그 내용을 아시는 팀장님께서 말씀을 한번 해 주시겠습니까?

○ 홍보팀장 박성식 홍보팀장 박성식입니다.

취임 기념 100일 맞아서 프레젠테이션하고 동영상 제작비용으로 지출했습니다.

박우식 위원 동영상 포함한 건가요, 그러면?

○ 홍보팀장 박성식 네. 프레젠테이션하고 동영상 부분도 포함된 사항입니다.

박우식 위원 동영상은 어떤 동영상이죠?

○ 홍보팀장 박성식 동영상은 시정 주요 현황에 대해서 정리된 사항에 대해서 시연된 겁니다.

박우식 위원 그 동영상 제작비용하고….

○ 홍보팀장 박성식 네, 프레젠테이션.

박우식 위원 PPT 제작비용하고 합쳐서?

○ 홍보팀장 박성식 네, 맞습니다.

박우식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한종우 박우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공보담당관 소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 종결을 선언합니다.

이광희 담당관님과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감사를 진행하여야 되겠습니다만 원활한 감사 진행을 위하여 잠시 감사 중지를 하고자 합니다. 이의 있는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

이의가 없으므로 16시 10분까지 감사 중지를 선포합니다.

(15시 53분 감사중지)

(16시 08분 감사계속)

○ 위원장 한종우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감사 속개를 선포합니다.

다음은 김포도시공사 소관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원광섭 사장과 노순호 처장께서는 자리에서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증인선서를 하기에 앞서 선서의 취지와 처벌규정 등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선서를 하는 이유는 김포시의회가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거짓증언한 때에는 「지방자치법」 제41조제5항에 따라 고발될 수 있음을 알려드리며 또한 정당한 사유 없이 선서 또는 증언을 거부한 때에는 같은 법 시행령 제43조제4항에 따라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선서는 오른손을 들고 함께하여 주시되 선서문은 원광섭 사장께서 대표로 낭독하여 주시고 선서가 끝난 후에는 서명한 선서문을 본 위원장에게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 김포도시공사사장 원광섭 선서.

본인은 「지방자치법」과 「김포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가 정하는 바에 따라 김포시의회가 실시하는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 증언을 함에 있어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하며 이에 선서합니다.

2018년 11월 21일 김포도시공사사장 원광섭.

○ 위원장 한종우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원광섭 사장께서는 소관 사무에 대하여 간략하게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김포도시공사사장 원광섭 안녕하십니까? 김포도시공사사장 원광섭입니다.

바쁘신 중에도 저희 도시공사에 관심과 성원을 보내 주시는 한종우 행정복지위원회 위원장님과 위원님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공사 간부직원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노순호 총괄관리처장입니다.

(인 사)

나머지 직원들은 인사 생략토록 하겠습니다.

그럼 기 제출했던 자료에 대하여 주요사항 위주로 간략하게 보고드리겠습니다.

(김포도시공사 행정사무감사 자료는 부록으로 실음)

○ 위원장 한종우 사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잠시 협조사항을 알려드립니다. 위원장 또는 위원의 질문 시 반드시 직, 성명을 밝힌 후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김포도시공사 소관 사항에 대하여 질의답변을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발언신청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인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인수 위원 안녕하세요? 김인수 위원입니다.

사장님께 여쭙겠습니다. 지금 현재 김포도시공사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 몇 개죠?

○ 김포도시공사사장 원광섭 지금 12개 사업입니다. 진행사업 6개, 신규계획사업 6개 해서 12개 사업입니다.

김인수 위원 지금 민선 7기 들어서 모든 사업이 중지돼 있죠?

○ 김포도시공사사장 원광섭 현재 중지는 아니고 저번에 시하고 진행 방법에 대한 근본 논의를 거쳐서 12개 사업에 대해서 진행 결과에 대해서 이미 통보를 받은 상태입니다.

김인수 위원 집행부 보고에 의하면 도시공사가 일단 모든 사업을 중지시키고 재검토에 들어갔다는 얘기가 지금 언론을 통해서 많이 알려졌습니다. 이렇게 된 배경이 무엇이라고 생각합니까, 사장님?

○ 김포도시공사사장 원광섭 의원님 답변에 일단 저희 답변발언을 다시 보완하고 답변드리겠습니다.

시하고 12개 사업에 대해서 충분히 한 다섯 가지 어떤 정책성 검토를 거쳐서 정상적으로 추진한 사업도 있고 일부 민원이랄지 아니면 어떤 행정적인 소송이랄지 이런 부분이 해소되는 사업. 그다음에 사업 방식을 조금 더 다르게 검토하는 방법 이런 부분 검토를 통해서 이미 저희들이 추진 방식을 시하고 협의를 다 끝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직까지 12개 사업이 맥락이 안 정해지고 그대로 보류돼 있다라는 견해는 지금 상황에 아니다라는 것을 정정 말씀을 드리고 저희는 거기에 맞게 12개 사업을 지금 준비해 나가고 있습니다.

김인수 위원 시장님하고 조찬간담회 때는 도시공단의 모든 사업이 중지됐다고 저희들이 알고 있었는데 지금 또 사장님께서는 중지된 게 아니다라고 말씀하시니까 아무튼 좋습니다. 본 위원이 그동안 쭉 도시공사 12개 사업을 다 점검해 봤습니다. 그중에 4개 사업이 매우 심각한 문제점을 가지고 있다, 저는 이렇게 판단하는데 혹시 제가 판단한 네 가지가 무엇무엇인지 알고 계세요, 그 사업이?

사장님이 12개 사업 중에서 그 나름대로 문제점을 알고 있다 내지는 인지하고 있다는 것을 혹시 도시공사의 대표로서 어떠한 사업에 문제가 있다라고 인지하는 것 있습니까?

○ 김포도시공사사장 원광섭 예상할 수는 있습니다.

김인수 위원 그게 무엇무엇이라고 생각합니까?

○ 김포도시공사사장 원광섭 일단 12개 사업 리스트에는 없었지만 시네폴리스2가 의원 입장에서 문제제기 할 부분이 있다고 생각하고 있고 다른 사업도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김인수 위원 다른 거 뭐 있겠습니까? 지금 도시공사에서 시의회 동의를 받지는 않았지만 공동시행을 하고 있는 산업단지가 있습니다. M-City하고 학운7산단. 이게 지금 공동시행을 하는 이유가 뭐죠?

○ 김포도시공사사장 원광섭 답변드리겠습니다.

일단 두 가지 사업의 성격은 산업단지, M-City는 일반산업단지고 학운7산단은 순수하게 그냥 산업단지입니다. 그런데 저희들이 지금까지 산업단지 사업을 많이 해 왔고 거기에 대한 기술 축적도 되어 있고 직원들에 대한 노하우도 다 쌓여 있는데 저희들이 이 두 가지 사업은 자본금 출자가 없이 공동사업시행으로 가는 겁니다. 그래서 우리가 하는 역할은 순수하게 이 사업에 대한 어떻게 보면 인허가 지원, 위탁관리, 수수료 수입 공사 관리감독 이런 부분을 하고 이 사업에 대한 금융조달이랄지 분양이랄지 이런 부분은 민간사업자가 사실 하고 있기 때문에 저희들이 이 사업을 참여한 데 있어서 리스크나 이런 부분은 다 충분히 검토를 했었기 때문에 리스크에 대한 부분 없이 우리가 기존에 쌓아왔던 이런 실적 노하우를 충분히 이 사업에 같이 참여해서 할 수 있다. 그리고 우리는 자본금이 투자 안 되는 사업으로 이익 기여도 할 수 있기 때문에 우리로 봐서는 필요한 사업이다. 수익 창출을 위해서도 필요하고 출자 관리를 위해서도 필요하기 때문에 참여했던 부분입니다.

김인수 위원 지금 사장님께서는 우리가 필요한 사업이라서 참여를 하게 됐다. 공동시행 방식은 통상적으로 공공기관끼리만 하는 겁니다. 출자금 단 10원도 내지 않은 도시공사에서 공동시행을 한다는 것은 어떤 문제가 발생할 수 있냐. 첫 번째 민간 법인은 대외적인 공신력이나 연대보증 효과가 있습니다. 그래서 아주 민간사는 유리한 조건으로 재원조달이라든가 시공사 책임준공을 이끌어 낼 수가 있어요. 그런데 김포시에서 이득을 얻는 것은 없습니다, 사실은. 이것은 대표적인 예가 학운2산단 시행, 김포시하고 도시공사가 했습니다. 광교신도시 경기도 수원시, 용인시, 경기도시공사가 했습니다. 이것은 공공의 이익을 위해서 지방자치단체 플러스 대개 공기업이 합니다. 이런 사례가 없어요. 출자도 10원도 하지 않았으면서. 그래서 출자를 안 했기 때문에 시의회 동의를 받을 필요가 없습니다.

그런데 여기 엄청난 문제점이 있습니다. 즉 다시 말하면 뭐냐, 손실이 발생하면 공동시행이기 때문에 연대책임 때문에 무한책임을 지게 됩니다. 그래서 민간사에서 채무가 발생하면 그것에 대해서 김포시가 다 책임져야 됩니다. 즉 다시 말하면 지금 도시공사 사장님께서는 뭐라 그랬냐. 투자금 투입 없이 사업관리수수료도 없고 관리비도 좋고 해서 감리비 포함해서 이익을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우리가 참여한다. 그것은 사업관리 수순은 굉장히 미미한 수순인데 그것은 다만 이익이 났을 때가 문제고 대부분 손실이 발생하면 민간사는 어떤 식으로 하냐, 손실 발생이 예상되거나 발생한 경우에는 민간사는 지불 능력이 없습니다. 그래서 고의적으로 파산을 합니다. 산단의 경우에 이 사업비 방만으로 해서 이렇게 파산하는 경우가 비일비재합니다, 제가 조사한 바로는. 그래서 이런 부분은 도시공사, 즉 공기업이 참여하면 안 되는 사업입니다. 더군다나 단 10원도 안 내고 나서 공동시행 한다는 뜻은 사기업에게 대외적인 공신력과 연대보증을 해서, 그렇죠? 우리가 그들이 금융비용을 확보하거나 대외적인 공신력을 높이는 데만 이용될 뿐 우리는 조력자 역할밖에 안 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김포시가 참여한다는 것은 연대보증효과밖에 되지 않습니다. 이런 사례가 없습니다.

참 이게 민간법인으로써는 기가 막힌 방법인데 우리는 사업관리수수료 몇 푼 받자고 막대한 손실이 발생되면 그것을 연대보증해서 다 책임을 떠안아야 되는데 이게 기가 막힌 방법이라고 내가 모두발언을 했는데 시의회의 동의를 회피하기 위해서 출자금은 10원도 내지 않고 김포시가 공동시행해서 누구 좋은 일을 시키려고 이런 위험한 짓을 합니까? 이런 사례가 없어요.

사장님 답변해 보세요.

○ 김포도시공사사장 원광섭 답변 올리겠습니다.

일단 사례 조사에 대한 부분은 저희들도 좀 더 검토하고 답변을 올리겠습니다. 하지만 저희들이 이 사업 출발할 때는 지금 위원님이 지적하신 이런 부분을 저희들도 리스크사항으로 다 검토했던 사안입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면 저희들이 지분 없이 공동사업시행자로 들어간 것은 맞습니다. 그런데 문제가 되고 있는 시각이 이 사업이 진행이 되려면 토지비부터 토지조성비, 여러 가지 사업비용이 들어가는 겁니다. 그런데 그 비용은 민간사업자가 건설과 금융을 데리고 와서 책임준공 형식으로 이 사업을 진행하기 때문에 사전에 PF가 만약에 이루어지기 전에 업무 추진이 안 된다. PF 조달이 안 된다거나 아니면 금융이나 건설 참여자가 사업을 포기하게 되면 저희는 그 민간사업자 팀하고 협약을 해지하고 그냥 EXIT 하면 됩니다, 나오면 됩니다. 그러니까 이 사업을 못 하는 거죠, 사업이 못 가는 거죠. 그전 단계에서 PF가 안 이루어지면 그냥 우리가 EXIT 하면서 서로 나오기 때문에 그쪽에서 전 단계의 리스크가 없다는 부분을 사전 단계에 하나 말씀드리고 만일 PF가 이루어지고 나면 어떤 경우에서 이루어졌냐면 건설사가 금융사를 데리고 와서 필수사업비를 가지고 땅값, 조성공사비, 기타 용역 관련 비용, 필수사업비를 다 조달해서 그 비용을 가지고 공사 진행을 합니다. 우리는 공사 진행 과정의 수수료만 받고 나오고 이 토지가 막말로 일반 분양자들한테 아니면 공장주 분양자들한테 분양이 다소 안 됐어도 저희들이 그 이후는 문제되는 상황이 아닙니다. 그것은 민간사업자의 몫으로 협약이 되어 있기 때문에 사업비가 조달이 됐다 그러면 저희들로 봐서는 리스크가 다 끝난 겁니다. 단지 저희들이 우려했던 부분은 그 당시에 이게 공사를 하면서 공사 중에 혹시라도 환경적인 문제랄지 소음의 문제랄지 이런 것들에 대한 것이 우리 공사나 시에 같이 공동사업시행자로써 민원이 제기될 수 있다, 이런 부분은 우려했던 사항인데 자금조달이 안 되면 참여 안 하면 그만이고 자금조달이 돼서 갔을 때는 건설사, 민간사업자 거기에서 이 사업에 필요한 필수 비용을 다 갖고 들어오기 때문에 문제가 없다라고 말씀드리고 한 가지 더 부연설명 드리면 만약에 거기에 참여했던 건설사가 진짜 부도나거나 잘못됐다 그러면 거기에 따른 연대보증사가 있게끔 되어 있어서 저희들이 근본적 리스크는 문제가 없이 검토되어 있다라고 해서 그것을 검토 안 했던 사안이 아닙니다.

김인수 위원 사장님, 사장님 전직이 건설사에 계셨지 않습니까? 너무 잘 아시는데 국가나 지방자치단체가 연대보증 해 주는데 금융사에서 PF 시공사에 책임준공 하고 지급보증 하면 PF 안 해 줄 금융사가 어디 있습니까?

○ 김포도시공사사장 원광섭 위원님.

김인수 위원 아니, 금융기관은 우리나라 최고의 건설사 지금 매출 1위가 현대인데 예를 들면 현대 같은 경우도 김포시가 공동시행 해 주는데 돈 안 빌려줄 데가 어디 있습니까? PF 다 해 줍니다. 왜, 민간 법인은 믿을 수 없지만 지방자치단체한테는 당연히 빌려줍니다. 그러면 이 사람들은 망하면 공동책임이 있는 김포시가 책임지면 되고 성공하면 관리수수료만 내면 되는데 이렇게 쉬운 방법을 기가 막힌 방법을 김포시가 조력자 역할만 지금 해 준다. 내가 지금 반복 얘기하는데 국가기관에서 공동시행을 해 주는데 돈 안 빌려줄 데가 없어요. 그리고 제가 말씀드렸잖아요. 산단의 경우 사업비 과다 계상하거나 제3자에 대한 채무보증, 지출비용 허위항목 등 이렇게 만들어서 방만하게 운영합니다. 그랬다가 사업에 마이너스가 예상된다 그러면 파산합니다. 그러면 이것은 다 지방자치단체에 돌아옵니다. 성공하면 관리비 수수료 조금 받자고 어떤 특정 법인한테 재벌 만들어주려고 이런 공동출자 방식은 우리나라 역사상 하는 데가 없습니다. 이것은 공공기관끼리만 하는 겁니다.

지방자치단체가, 다시 말합니다. 국가나 지방자치단체가 보증해 주는데 안 빌려줄 금융사는 없습니다. 국가보다, 국가나 지방자치단체보다 더 튼튼한 보증업체는 없습니다, 국가가 망하지 않는 한. 그런데 당연히 PF 볼 수 있죠. 이것은 다시 말하면 M-City 사업이나 학운7산단은 민간 법인을 도와주는 역할 이외에는 하는 게 없습니다. 이런 위험한 짓을 왜 합니까, 우리가? 시민의 혈세 가지고 만든 공기업이 한 일개 법인 도와주려고 이렇게 공동출자 방식을. 채무부담이 없죠, 출자 안 했으니까. 의회 동의도 안 받아도 되고. 그런데 결과 책임은 김포시가 져야 됩니다. 다시 말하면 김포도시공사. 공동출자방식하고 차이점을 제가 말씀드릴게요. 사장님이 너무나 잘 아시는 건데 공동시행은 공사가 출자 안 해도 됩니다, 공동시행은. 공동출자 방식은 지금 우리가 다른 사업에서 하듯이 풍무역세권 50.1% 우리가 주도권을 가지고 있습니다. 순이익 나면 관리수수료만 받습니다, 이익금 절대 못 받습니다. 망하면, 민간법인 파산하면 우리가 다 책임져야 됩니다, 공동시행이기 때문에. 누구 좋자고 이런 위험한 일을 합니까? 성공하면 법인은 재벌, 망하면 김포시가 다 갚아주고. PF 되면 해 주는 거고 PF 안 되면? 이것 말도 안 되는 얘기 하지 마세요. 누구를 위해서 이런 사업을 해야 되는지.

제가 이 사례가 너무 많습니다. 산단, 이런 방식으로 해서 민간법인들이 변칙으로 많이 들어옵니다. 공동시행 하는 경우 보셨습니까, 사장님? 김포시 말고?

○ 김포도시공사사장 원광섭 사례조사 아직 못 했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김인수 위원 없어요. 김포시 시민의 전체 이익을 위해서 도시공사는 일할 수 있습니다, 공익을 위해서 일하는 단체니까. 어떤 특정 법인을 위해서 이것은 엄청난 특혜예요. 지금 그래서 제가 볼 때는 공동시행 M-City하고 학운7산단은 사업방식을 변경하거나 참여하면 안 됩니다. 제 얘기 틀립니까?

○ 김포도시공사사장 원광섭 그 부분에 대해서….

김인수 위원 아니, 지방자치단체가 공동시행 하는데 돈 안 빌려줄 금융사 있겠습니까, 없겠습니까? 사장님이 판단해 보세요. 현대건설하고 김포시하고 어디가 든든합니까, 재정이?

○ 김포도시공사사장 원광섭 위원님이 말씀하신 부분은 우리 공사, 도시공사가 민간사업이 파산됐을 때 그것에 대한 연대책임까지 지고 있다라고 말씀하시는데 저희들 협약 구조에는 그런 구조로 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그것 리스크를 배제했다고 지금 설명을 드렸습니다.

김인수 위원 공동시행 방식 자체가 공동시행이, 공동시행이 뭔데요. 공동시행이라는 것은 좀 찾아보세요. 공동시행이 뭡니까? 공동 책임지겠다는 거예요. 논리의 개념을 흩뜨리지 마세요, 사장님. 이 분야는 아마 건설사에 오랫동안 계셔서 너무 잘 아실 겁니다. 공동시행이 뭡니까, 같이 책임지는 거 아닙니까?

그래서 이 문제는 좀 정리를 하겠습니다. M-City하고 학운7산단 사업방식 변경하거나 참여하지 말아야 됩니다. 그것은 민간법인이 스스로 하거나 아니면 지금 공익성이 거기에 있다고 하면 사업방식을 바꿔서 공동출자 방식으로 우리가 예를 들자면 풍무역세권같이 지분 출자를 해서 정당한 이익을 얻고 그것에 따르는 상응하는 책임을 져야지 잘 되면 법인 이익 나고 안 되면 우리가 책임지고 이런 일은 하면 안 됩니다. 이 사례가 빈번한지 아닌지는 자료 찾아보시면 나옵니다. 어떠한 특정한 법인을 도와주기 위해서 존재하는 공기업이 아닙니다, 도시공사는.

두 번째 말씀 드리겠습니다. 자료화면 지역언론지 김포신문 자료 좀 보여주세요. (자료화면을 가리키며) 사장님, 저 기사를 보신 적 있습니까?

○ 김포도시공사사장 원광섭 못 봤습니다.

김인수 위원 못 보셨어요?

○ 김포도시공사사장 원광섭 아, 봤습니다.

김인수 위원 저도 전에 한번 봤는데요. 그래서 이것에 대해서 제가 여러 군데 뛰어다니면서 자료조사를 하고 정리한 내용을 지금 두 번째로 말씀드릴 건데 ‘김포도시공사 내부품의로 걸포4지구 출자자 변경 승인’ 걸포4지구 도시개발공모사업에 우선협상자로 누가 선정됐죠?

○ 김포도시공사사장 원광섭 미래에셋컨소시엄이 됐습니다.

김인수 위원 미래에셋대우컨소시엄이 됐죠?

○ 김포도시공사사장 원광섭 네.

김인수 위원 내부품의로 출자자 변경한 것 맞습니까?

○ 김포도시공사사장 원광섭 내부품의를 위해서 관련 법무법인 검토를 다 거치고 민간사업자도 그 부분이 문제없다는 부분을 다시 크로스체크하고 그렇게 한 다음에 시에 보고하면서 결정하였습니다.

김인수 위원 미래에셋대우의 우선협상대상자, 컨소시엄이 우선협상대상자가 됐는데 거기의 주 건설사가 현대건설 아닙니까?

○ 김포도시공사사장 원광섭 맞습니다.

김인수 위원 그런데 현대건설이 빠지겠다고 했는데 도시공사에서 승인을 해 줬어요. 현대건설 이탈 이유가 뭐죠? 빠지겠다 하는 이탈 이유? 왜 빠졌는지 혹시 알고 계세요?

○ 김포도시공사사장 원광섭 저희들도 예민한 문제였기 때문에 여러 가지 루트로 일단 알아봤는데 근본적으로는 새로운, 현대건설도 이 시기에 그러니까 이것을 공모 시에 들어오도록 결정했던 CEO하고 또 해가 바뀌면서 새로운 CEO로 바뀌었습니다. 바뀐 분이 최종적으로 회사 내부의 사업참여품의를 할 때 부결됐는데 부결의 이유는 아무튼 현대건설이 김포지역에 여러 가지 사업을 하면서 애로사항을 많이 겪었던 부분의 레코드가 있고 그렇기 때문에 아마 이 부분에 대해서 조금 더 보수적으로 사업을 보지 않았나 싶어서 새로운 신임 사장은 제가 알기로는 재무 쪽, CFO 출신이었기 때문에 조금 더 이쪽 사업에 대해서 여러 가지로 보수적인 견해로 판단해서 사업 참여 보류를 결정해서 현대건설은 부득이하게 빠지겠다는 얘기를 해 왔었고 거기에 대한 검토를 저희들이 했었습니다. 그리고 법적, 저희 관련 법무법인 또 민간사업자 법무법인 한 4개 채널을 통해서 확인하고 결정한 사항입니다.

김인수 위원 소문이나 지금 집행부, 언론기관 제가 다 조사를 했습니다. 소문은 이렇게 나 있어요. 현대건설 내부 투자심사 부결, 투심에서 부결됐다. 그런데 제가 사장님 전 직장을 여쭤 봐도 되겠습니까? 어디 근무하셨죠?

○ 김포도시공사사장 원광섭 현대건설에 있었습니다.

김인수 위원 현대건설에 있었죠?

○ 김포도시공사사장 원광섭 네.

김인수 위원 건설사 내용에 대해서 너무 잘 아시겠네요, 장기간 근무하셨으니까. 사업협약 체결 전에 투자심사를 먼저 하는데 체결하고 나서 빠진다는 게 말이 됩니까, 상식적으로? 사장님, 어떻게 생각하세요?

그러면 이 사업을 할 것이냐 말 것이냐를 투자심사를 내부에서 다 결정하고 나서 “좋다, 우리 걸포4지구 사업 하자.” 보통 그렇게 하고 사업을 투자하는데 협약까지 다 맺어놓고 빠졌어요. 이런 경우는 없어요, 우리나라 건설사에서. 그러면 미루어 짐작컨대 사전에 뭔가 거기 컨소시엄이든 뭐가 아무튼 어떤 기관에 여기 관련된 도시공사를 포함해서 사전에 교감이 없으면 이런 역사는 우리나라에 없어요, 건설 역사에. 사기업이 얼마나 철저하냐면 투자를 해서 실패할 경우에 청산이나 도산이나 파산을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정확한 데이터 분석해서 사업을 하게 되면 올인을 하는데 투자심사를 해서 이 사업을 하기로 결정 봤어. 그래서 김포시의 대규모 사업에 우선협상대상자가 돼서 사업협약 체결까지 했는데 ‘우리 안 하겠습니다.’ 이게 장난도 아니고. 우리 저녁에 막걸리나 한 잔 하자. 그런데 몸이 안 좋으니까 먹지 말자. 이런 개인들의 약속도 아니고 대규모 프로젝트입니다, 이게. 조 단위의 사업인데 사기업에서 이렇게 했다. 사장님은 일부를 아셨는지 모르지만 글쎄요, 제가 볼 때는 이것은 거의 불가능한 겁니다.

그런데 도시공사, 우리 김포도시공사에서 출자자 변경승인을 재량으로 그냥 해 주셨어요. 제가 보기에는 미래에셋컨소시엄의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의 주요한 역할이 뭐였냐면 현대건설 참여예요. 그런데 현대건설이 안 한다 그래서 또 승인까지 해 줬어, 도시공사에서. 그러면 미래에셋대우컨소시엄 지위가 아웃돼야 되는 거 아닙니까?

○ 김포도시공사사장 원광섭 답변드리겠습니다.

그렇게 바라볼 수 있는 시각도 충분히 있다고 보고 저희들도 그런 시각으로 그런 부분에 대한 논의도 안 한 것은 아닙니다. 그런데 저희들이 공모지침서나 사업협약서에 출자자 변경에 대한 권한이 있기 때문에 출자자가 여러 가지 사정으로 인해서 사업을 포기하거나 참여를 포기할 때 거기에 맞는 대체출자자를 가져오면 그게 공모 조건이나 아니면 사업 협약 내용에 여건이 되고 그게 점수 변화에 문제가 없다라고 보면 가능한 조건이 있기 때문에 저희들도 그것을 검토해서 평가한 거지 일부러 현대건설이 수주하는 데 기여하고 빠지고 그런 정도의 회사는 아닌 것으로 알고 있는데 여러 가지 회사 사정상 부득이하게 참여하지 못한다는 부분을 계속 어필했기 때문에 그것을 다양한 검토를 통해서 결론을 낸 겁니다.

김인수 위원 제가 아까 발언내용 중에 사기업은 절대 그렇지 않다. 사장님이 전 직장에서 근무하던 곳이에요. 투자심사 그렇게 하는 경우 없잖아요?

그리고 또 하나 말씀을 드릴게요. 제가 취득한 정보에 의하면 미래에셋컨소시엄하고 한국산업은행컨소시엄이 참여를 했었습니다, 양대 기관이. 거기 점수차가 8.46이죠? 기억하고 계세요?

○ 김포도시공사사장 원광섭 네, 그 정도입니다.

김인수 위원 굉장히 미미한 점수입니다. 만점이 얼마냐면 1,020점이에요. 1% 차이도 안 나요. 그런데 현대건설이 여기서 빠지면 우선협상자로 미래에셋대우컨소시엄이 우선협상자 선정되는 데 있어서 현대건설이 중요한 역할을 했어요. 그런데 여기가 빠졌다. 그러면 배점을 하는 데 중요한 역할이 빠졌는데 1% 차이난다. 그러면 이것 순위가 뒤바뀔 수가 있어요, 한국산업은행컨소시엄으로. 그러면 한국산업은행에서 이것을 문제 삼아서 김포시 상대로 소송을 걸면, 소송을 걸 수도 있습니다.

그다음에 현대건설이 빠지면, 현대건설이 뭐냐 하면 건설사가 책임준공 하죠?

○ 김포도시공사사장 원광섭 그렇습니다.

김인수 위원 건설사가 현대건설 같은 우리나라 도급순위 1위, 매출 1위 부동의 현대건설이 빠지면 사업은 부실할 수 있고 책임준공은 요원해집니다. PF 발생돼서 책임준공 되고 그래야만 이 사업이 이상이 없는데 현대건설 빠지면 조 단위 사업이 과연 될 수 있을까요? 지금 사장님이 또 뭘 말씀하셨냐면 지금 사업 공모지침서에 의해서 이것 해 준 거다, 그런 말씀 하셨죠?

○ 김포도시공사사장 원광섭 네, 그렇습니다.

김인수 위원 몇 조에 나와 있죠? 제46조1항3호입니다. 제가 읽어드릴게요. 제46조 컨소시엄 구성원 변경인데요. 3항에 뭐라고 나와 있냐면 기타 공사 및 공공기관과 민간사업자 컨소시엄 구성원 전원이 동의하는 경우. 이런 것은 뭐냐 하면 건설사 내지는 시행 그다음에 기타 등등 출자자들이 다 동의해야 됩니다. 그런데 즉 다시 말하면 김포도시공사도 동의해야 됩니다. 맞죠?

○ 김포도시공사사장 원광섭 맞습니다.

김인수 위원 제가 아까 말씀드린 대로 현대건설이 빠지면 책임준공이 담보가 되지 않고 사업이 부실화될 수 있는데 그리고 지금 그런 공모지침서라는 것은 이것에 의해서 그것을 해 줬다는 것은 도시공사가 자기기망 행위예요, 자기기망. 무슨 말이냐, 사업협약서 제7조 규정을 도시공사가 스스로 어긴 행위예요. 사업협약서가 제7조가 뭔지 아십니까? 뭔지 모르세요?

○ 김포도시공사사장 원광섭 네.

김인수 위원 제가 읽어드릴게요. 사업협약서 제7조 ‘출자자 및 출자지분 변경. 프로젝트 회사와 자산관리 회사의 설립 전까지는 민간사업자의 개별 법인의 지분 변경이 불가능하다.’ 즉 다시 말하면 현대건설은 빠질 수가 없어요. 공모지첨서는 처음에 이 사업에 공모를 하라는 홍보고 사업협역서라는 것은 실질적으로 우선협상자가 돼서 거기랑 실질적으로 협약을 한 거예요. 그래서 사업협약에 의해서 현대건설은 빠질 수가 없어요, 도시공사가 승인하기 전에. 즉 다시 말하면 스스로 도시공사가 현대건설이 빠질 수 없음에도 스스로 용인해 준 거예요, ‘너 빠져도 된다.’ 그러면 사전에 미래에셋대우컨소시엄과의 사전 교감이 이루어지지 않았다면 이런 일은 불가능하고 도시공사가 OK 안 해 줬으면 빠질 수가 없는 거예요, 법적으로. 공모지첨서는 “여러분, 이 사업 할 사람 모이세요.” 그런 거예요. 그것보다 더 우선시되는 것이 사업협약서예요. 사업협약서는 다시 말하면 쉬운 말로 계약서예요. 계약서를 누가 깬 거냐, 도시공사에서 “그래, 너 빠져도 돼. 이 사업 엉망진창 돼도 돼.” 다시 말하면, 심하게 얘기하면. 그러니까 너 빠져. 너희끼리 한 얘기가 있는지 아니면 도시공사랑 사전에 무엇을 논의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사업을, 사업 자체가 부실화될 수 있고 책임준공이 될 수 없어서 이 사업의 리스크가 엄청 커질 수 있는 상황을 스스로 도시공사에서 용인해 주고 인정해 준 거예요. 그래서 특수목적법인 SPC(Special Purpose Company) 설립 전에는 출자지분 변경이 불가능합니다. 사업협약서에 나와 있어요, 사장님. 뭐 보고 승인해 주신 거예요?

○ 김포도시공사사장 원광섭 공모지침서하고 사업협약서….

김인수 위원 공모지침서는 “여러분 사업 할 사람 오세요.”라는 건데 계약한 거는 공모지침서는 그냥 아무나, 누구나 합니다. 그러나 협약이라는 것은 계약서예요. 그것은 구체적이고 확실한 증거예요. 그것을 보고 결정해야죠. 뭐 보고 결정합니까?

결국은 현대건설을 용인해 줘서 이 사업이 리스크가 커지게 만든 장본인은 김포도시공사입니다.

○ 김포도시공사사장 원광섭 위원님 말씀하신 것에 대해서 우려 시각에 대해서 보완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이 사업에 대해서 우려해 주신 부분은 좋은 지적으로 생각하고 있는데 저희들이 그 부분도 검토를 안 했던 것이 아닙니다. 지금 위원님이 책임준공을 말씀하셨는데 현대건설이 빠진다고 해서 책임준공이 훼손되는 것도 아니고 나머지 대체출자자나 건설CI가, 건설참여자가 현대건설이 가져야 될 토지를 다 가져가서 그러니까 쉽게 말해면 그것은 태영건설이 가져가게 돼 있습니다. 가져가서 이 사업에 가져가는 토지의 선매입 및 책임준공의 의무는 충실히 다 그대로 수행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책임준공이 훼손된다, 이런 말씀은 사실과 다른 말씀이시고 또 그것 때문에 PF(Project Financing)가 안 된다는 것도 실질적으로 볼 때 여기 건설 참여자들이 거기에 버금가는 업체들이 다 있기 때문에 사업비 조달하는 데 있어서는 전혀 문제없고 책임준공도 훼손되지 않는다는 말씀을 보완설명 드리고 한 가지 말씀하신 것 중에서 사전에 현대건설이 이 사업에 들어오고 점수를 더 받고 빠지고 이런 어떤 가정 같은 말씀 하셨는데 저희 공사가 왜 그런 일을 하겠습니까?

김인수 위원 사장님, 현대건설 도급순위 몇 위죠, 2018년 현재? 1위죠?

○ 김포도시공사사장 원광섭 2위였습니다.

김인수 위원 2위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죠?

○ 김포도시공사사장 원광섭 네, 2위입니다, 2위.

김인수 위원 매달 1, 2위 합니다, 국내 1, 2위. 태영은 몇 위예요, 대충?

○ 김포도시공사사장 원광섭 16위권?

김인수 위원 태영은 모르는 사람도 많습니다. 듣도보도 못한 것인데 어느 날 SBS에서 나온 태영 그쪽 계열인데 태영은 PF도 안 돼요, 아시죠? 저 밑에 있는 금융권에서 인정해 주지 않는 PF 발생 안 됩니다. 김포시하고 사업 안 하면 돈 안 빌려줍니다, 태영은. 너무 잘 아시잖아요? 현대건설 빠져도 이 사업 잘 된다? 아니, 믿을 수 있는 회사만이 PF가 가능하고 돈을 빌려주는데 태영은 그 자격이 안 돼요. 그러면 나머지 회사하고 잘 해서 이 사업 잘 하겠다? 돈을 안 빌려주는데 어떻게 잘 합니까? 이 사업 말로 하는 사업이 아닙니다. 너무 잘 아시죠? 태영이 어떻게 PF…. PF 돼요, 안 돼요?

○ 김포도시공사사장 원광섭 태영 외에 그 컨소시엄, 현대엔지니어….

김인수 위원 그 더 밑에? 뭐 제일건설?

○ 김포도시공사사장 원광섭 현대엔지니어링도 건설대표로 지금 참여하고 있지 않습니까?

김인수 위원 지금 나머지 회사들은 다 그냥 옆에 보조건설사입니다, 보조건설사. 왜 잘 아시면서 그러세요? 이 사업은 대형 사업이고 김포시의 운명이 걸린 사업이에요. 그러면 현대건설 빠지면 PF도 안 되는데 돈도 안 빌려주는데 나머지 건설사하고 충분히 할 수 있습니다? 어떻게 합니까?

왜냐하면 사장님이 너무 잘 아시잖아요, PF 안 되는 회사하고. 여기 위원님들 중에서 태영이라는 얘기 아마 잘 모르시는 분도 있을 거예요. 그런데 우리나라사람 치고 우리 어머니를 얘기해서 뭐한데 우리 어머니가 연세 80이 넘었어요. 우리 어머니도 현대건설은 알아요, TV에서 봐서. 1950년대에는 아마 도급순위 1위를 계속 유지해서 여러 가지 방송매체를 통해서 우리나라 분들이 굉장히 고령이신 분들도 다 알고 있는 기업이고 현실이 도급순위 1위, 매출 1위 PF 가능합니다. PF가 안 되는 것. 즉 다시 말해 Project Financing 되지 않는 회사는 돈을 안 가져오면 건물을 지을 수 없고 그 회사가 빠지면 사업이 부실해지는데 그 회사가 빠져도 괜찮습니까? 아니, 현대건설에 그렇게 오랫동안 근무하시고 사업에 대해서 너무 잘 아시는 분이 그러면 누구 데리고 합니까? 그렇고 더군다나 이것을 김포시에서 김포도시공사에서 용인해 주지 않으면 못 하는 것을 공모지침서에서 했다는 것은 말도 안 되고요. 이 스스로는 자기를, 도시공사 스스로를 기망하는 행위예요, 기망.

출자자 변경하면 절대 안 되는 겁니다, 잘못된 결정이고요. 이것으로 인해서 이 사업에 심각한 문제가 발생하는 겁니다. 시공사가 굉장히 중요한 겁니다. 그것도 현대건설이라는 제1시공사가 제외된다는 것은 누구를 위해서 이런 것을 용인해 줍니까? 사장님, 돈 어떻게 가져오실 거예요?

○ 김포도시공사사장 원광섭 계속해서 위원님께서 말씀하시기 때문에 지금 현재 미래에셋대우의 참여건설사는 현대건설이 빠진 상태에서 현대엔지니어링과 태영과 제일이 참여하고 있는데 현대엔지니어링이 도급순위 6위입니다. 태영은 지금 13위입니다. 제일건설 24위입니다. 상대팀은 GS하고 호반 두 개 회사입니다. GS 5위, 호반은 14위입니다. 건설 참여 지분만 따지면 현대건설이 빠지더라도 미래에셋대우 팀은 건설출자자 비율이 21%가 되고 GS팀은 그 반밖에 안 되기 때문에 건설출자자 비율 면에서도 현대건설이 물론 빠진 상태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CI 비율이 훨씬 더 많고 이 정도의 건설참여자는 지금 시중에서 PF를 하는 데 문제가 없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PF가 문제가 없어서 된 게 아니고 여러 가지 빠져도, 우리가 나왔던 공모지침이나 사업 협약에 있는 내용에서 빠져도 된다는 그러니까 빠지는 것을 우리가 억지로 막으면 또 그것도 하나의 분쟁이 될 수 있고 그래서 이런 부분을 다각도로 검토를 통해서 그것을 용인하게 됐고 이 사업이 부실화가 예견되거나 PF가 안 된다거나 책임준공이 안 된다거나 그럼 저희들이 용인을 할 수가 없죠. 하지만 저희들이 보완장치를 현대건설이 가져가려고 했던 토지를 태영이 가져가고 또 대체출자자가 점수변동에 문제없는 팀을 대체출자자로 데려왔기 때문에 그런 부분을 다 검증하고 변경에 대해서 용인했던 사업입니다.

김인수 위원 김포도시공사가 50.1%를 가졌습니다. 그래서 이 사업은 김포시의회의 동의를 받아야 됩니다, 출자를 해야 되니까. 그런데 보면 걸포4지구는 김포도시공사, 지방자치단체의 공기업인 도시공사가 공동시행을 하는데 우리가 든든한 백그라운드가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어떠한 법인을 도와주기 위해서 존재하는 게 아닙니다. 스스로 그러한 능력 있는 법인과 가치를 위해서, 우리는 공익을 위해서 존재하는 거예요. 그러나 그 자격을 응모하고 낙찰하고 또 점수를 심사하는 이유가 뭡니까? 그러면 처음에 들어왔던 미래에셋컨소시엄은 현대건설과 캐피탈인 미래에셋이 참여했기 때문에 높은 점수를 받아서 그것을 우선협상자로 선정해 준 건데 거기가 빠져도 괜찮습니다, 그것은 논리 비약이고요. 사장님 자꾸만 끼워 맞추지 마시고요. 아무튼 상황은 지금 열악해진 상황이고 한국산업은행컨소시엄, 만약에 거기서 이의제기 하면 어떻게 답변하실 건데요?

○ 김포도시공사사장 원광섭 현재 공식적으로 법적 소송이나 이런 부분은 아직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 부분에 대해서 온다면 거기에 맞게 법리적인 대응을 해서 검토해 나가고 거기에 대응할 예정입니다.

김인수 위원 뭐 그 문제는 참고적으로 말씀을 드린 거고요. 법적으로나 도덕적으로 우리가 신의성실의 원칙에 의해서 합리적, 법적 결정을 해야 되는데 이것은 도덕적으로도 잘못된 거고 법적으로도 잘못된 사업입니다. 이 사업도 사업을 제고하거나 사업 방식을 변경해야 됩니다. 사업 공모를 다시 하든지 이렇게 해서는 안 됩니다.

○ 김포도시공사사장 원광섭 보완말씀 올리겠습니다. 현재 위원님 말씀하신 걸포4 사업을 포함해서 다섯 가지 유형의 사업에 대해서 시에서 감사 형식으로 지금 검토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11월 12일부터 12월 한 24일 정도까지 저 다섯 가지 사업을 아까 말씀하셨던 M-City도 그렇고 걸포4도 그렇고 그래서 검토하고 있기 때문에 그 검토 결과를 보고 저희는 거기에 맞게 대응토록 하겠습니다.

김인수 위원 그다음에 제가 문제 있다고 또 한 가지 말씀드리고 싶은 사업은 제가 그동안 5분 발언을 통해서 발표한 내용이 있는 시네폴리스2 지역 향산스마트시티 도시개발사업입니다. 제가 5분발언을 통해서 향산스마트시티 도시개발사업 특혜 의혹을 발표했더니 김포도시공사에서 반박문을 내셨어요. (자료화면을 가리키며) “특혜가 아니다, 사업권을 무상으로 넘긴 것이 아니고 우리는 사업권한도 없었고 회수할 것도 없다.” 지금 신문 내용에 입장을 발표하셨는데 저 내용 맞습니까, 사장님? 반박문 내신 거 맞죠?

○ 김포도시공사사장 원광섭 네, 맞습니다.

김인수 위원 그러면 지금 사장님 말씀이 맞다, 그거죠? 저 반박문 내용이?

○ 김포도시공사사장 원광섭 네, 내용을 알고 있습니다.

김인수 위원 책임지실 거죠? 저 내용 맞는 거죠?

○ 김포도시공사사장 원광섭 네, 그렇습니다.

김인수 위원 아까 증인선서도 하셨어요. 지금부터 여기에 대해서 말씀드릴게요. 저 내용 보면, 밑에서 첫 번째 1번에 보면 “한강시네폴리스2구역은 정부의 지방공기업 재정건전화 정책 및 도시공사의 자본금감자 등으로 인해 더 이상 검토가 어려웠던 상황으로써….” 여기까지만 읽겠습니다. 거기에서 지방공기업 재정건전화 정책 때문에 김포도시공사가 사업 검토가 어려웠다, 그렇게 말씀하셨어요. 그 내용이 거기 있습니다. 그것에 대한 말씀을 드릴게요. 지방공기업 건전화정책은 지방공사ㆍ공단 통합 및 부채 비율을 감축하라는 정책이고 그것은 2016년 이전의 상황이에요. 그래서 이것이랑 하등 관계가 없다는 김포시 자료도 있고요, 도시공사에서 내놓은 자료도 있습니다. 그런 것을 보고 반박문을 내셨어야죠. 찾아보세요.

두 번째 “재정건전화 및 도시공사의 자본금감자” 라고 하셨는데 자본금감자는 출자…. 더 이상 검토가 어려웠다 그랬는데 2016년 당시가 아니고 자본 감자는 2021년 그러니까 2016년부터 5년 후에 발생할 문제였어요. 그러니까 이거로 인해서 이 사업을 검토가 어려운 상황이라는 거랑 논리적으로 맞지를 않아요. 반박문의 내용이 틀리다 그 얘기입니다.

세 번째 그 2에 보면 그다음에 “2013년 용역중지 당시 도시공사는 해당 사업에 대한 기초조사 단계였으며.” 그렇게 나옵니다. 용역비 16억 원에서 용역비 10억 원 지출한 거 있으시죠?

○ 김포도시공사사장 원광섭 정확하게 10억 4,340만 원입니다.

김인수 위원 네, 약 10억 원.

○ 김포도시공사사장 원광섭 네.

김인수 위원 그런데 이게 기초조사 단계입니까? 즉 다시 말하면 사업을 하겠다는 결정을 해서 이미 기초조사를 다 끝내고 이 사업을 해야겠다 그래서 디테일한 그 사업을 결정하고 용역비를 지출한 상태예요, 이미. 용역사도 정해졌어요. 16억 중에 일부 10억이 이미 나갔어요. 그런데 기초조사 단계다? 이거는 책임회피적인 말밖에 안 됩니다.

그다음부터 읽겠습니다. “2016년 10월 김포뉴스테이SPC와 업무협약 체결 당시에도 기초조사가 미 완료되어 관련법에 따른 행정절차 이행하지 못했던 상황이라 사업 건 등 사업에 대한 어떠한 권한도 없는 상황이었다.” 그렇게 반박문을 내셨어요. 이것은 무슨 얘기냐, 김포도시공사의 역할을 정면으로 부정하는 내용이에요. 김포도시공사가 하는 역할에 대해서 우리는 할 역할이 뭔지도 모르고 우리 일도 아니다라고 부정하는 의견입니다. 즉 디테일한 말씀을 좀 드릴게요. 시네폴리스2구역 즉 다시 말해서 향산스마트시티 도시개발 사업은 시네폴리스1지역, 우리가 흔히 얘기하는 시네폴리스와 함께 김포시가 2008년도에 도시기본계획에 이미 반영을 했어요. 그래서 도시공사에다 개발권한을 넘겨준 거예요. 그 내용 다 알고 있으면서 우리랑 관련이 없다. 그리고 2008년부터 2016년까지 뉴스테이SPC 주식회사랑 그 사업협약을 맺기 전까지 각종 언론매체, 시의회 보고서, 집행부 보고자료에 시네폴리스2구역의 시행자를 도시공사라고 지칭하고 있어요. 모든 언론사, 집행부 자료, 시의회 보고자료에 그 시행자가 도시공사라고 쓰여 있어요. 그런데 우리랑 관련 없다? 우리 사업 아니다? 권한 없다? 그 공문서 다 가짜입니까? 저 말이 어디서 나온 거예요?

찾아보세요. 각종 언론매체, 시의회 보고자료, 집행부 보고자료에 시행자가 도시공사라고 명시돼 있어요. 그런데 특혜의혹 제기하니까 사업권한도 없어 또 회수할 저것도 아니고 우리는 그거랑 관계없다. 그리고 지방공기업은요, 토지주 동의 없이 구역을 지정해서 사업을 진행할 수가 있어요. 우리 게 아니다, 그게 아니고 지방자치단체ㆍ국가ㆍ공기업 공영개발사업 할 수 있잖아요.

두 번째 그러면 도시공사가 구역지정도 안 된 걸포4지구하고 고촌지구는 무슨 권한을 가지고 공모를 했죠, 남의 땅인데? 그러니까 고촌지구하고 걸포4지구는 도시공사가 남의 땅 가지고 막 공모를 하고 그렇죠? 개인들 토지인데 막 자기가 사업하겠다고 공모를 해. 그런데 향산스마트시티 도시개발 사업은 우리가 권한이 없다, 아무 관련이 없다, 권한도 없고 회수할 권한도 없다. 이미 우리 시 공문서에 시행자가 도시공사라고 2008년부터 2010년까지 수도 없는 자료에 나와 있어요, 도시공사가 시행자다. 그것은 어떻게 된 겁니까, 도대체? 반박문 내용이 다 거짓말이네요? 사장님 이거 보시고 내신 거예요? 도시공사 사장님이시죠? 이 공문, 이거 반박문 누가 만든 겁니까?

○ 김포도시공사사장 원광섭 반박문 나갈 때도 제가 다 봤습니다.

김인수 위원 검토해 보셨어요?

○ 김포도시공사사장 원광섭 내용 다 읽어봤습니다.

김인수 위원 어떤 분이 작성하셨어요, 이것? 내가 반박한 거 다….

○ 김포도시공사사장 원광섭 작성이야 뭐 실무적으로 만들어졌고 최종문서 나갈 때 제가 봤습니다.

김인수 위원 그런데 다 틀렸는데 다시 이 문제를 거론 안 할 것이라 그래서 이렇게 막 써서 내고 그런 겁니까?

○ 김포도시공사사장 원광섭 위원님이 여러 가지를 말씀하셨는데 제가 보완설명을 좀 올리겠습니다. 일단 저는 이 사업의 어떤 의사결정을 한 과정 이후에 온 것은 사실입니다. 그런데 이 내용을 지적을 많이 하셨기 때문에 저희들도 마저 조금 더 리뷰를 한 결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일단 지적하신 것처럼 도시공사가 이 사업을 검토했던 것은 맞습니다. 맞는데 저희들이 이제 시네폴리스1 사업도 잘 진행이 안 되고 또 그 시기에 여러 가지 재정적인 문제도 있고 그래서 출자 여력이 안 되다 보니까 이 사업을 도시공사에서는 드랍(drop)하자, 그만하자는 결론을 그 당시에 내렸던 겁니다. 그렇게 내렸기 때문에 물론 용역은 그게 기초조사냐 아니면 기초가 아니라 어느 정도 진행된 거냐, 뭐 그렇게 보는 견해의 차이도 있을 수 있겠지만 시네폴리스1이 진행도 더디고 시네폴리스2는 주거배후단지 개념으로 추진했던 사업인데 이게 시네폴리스1에서 주거도 많이 만들어지고 하다 보니까 우리가 재정적인 여력도 어려워지고 출자 여력도 부족한 와중에 이 사업까지 끌고 가기는 무리가 있다라고 봐서 그 당시에 이 사업을 중단하는 것으로 결론 내면서 그러면 이 사업을 어떻게 할 거냐에 대해서는 그 당시 우리가 가졌던 전임 그러니까 전임 우리 시하고 공사하고 또 향산도시개발조합인가 거기서 가졌던 기반시설에 대한 이런 인수인계, 우리가 이 사업을 참여하면서 해야 될 그 듀티(duty)를 의무조항을 새로운 사업자한테 인수인계 해 주는 그것을 협약에 넣는 게 이 협약의 주 목적이었습니다. 용역비를 받는 부분은 이제 부수적인 거였는데 분명히 말씀드릴 수 있는 부분은 도시공사에서 검토했던 것은 맞다. 그게 그 당시에 우리가 사업권이, 우리가 말하는 사업권은 공식적으로 인ㆍ허가나 이런 것을 다 거쳐서 이 사업권이 도시공사에 있으면 그게 사업권이지 그 당시에는 검토하고 있었던 것을 하다가 공사 여건이 어려워지기 때문에 사업을 안 한다고 결정을 내서 우리가 이 사업을 다른 사람이 다른 민간사업자가 추진하는 데 있어서 해야 될 의무이행 행위를 그 협약을 통해서 인계해 주고 기존에 추진했던 용역의 매몰비용은 이 사업이 정상적으로 추진된다면 그때 다시 PF를 받겠다, 뭐 그런 어떤 기대치도 있어서 그걸 담아서 협약을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인수 위원 제가 이제 그것에 대해서 말씀드릴게요. 저 밑에 3번에 보면 “체결한 업무협약의 주된 목적은 2011년 6월 김포시 도시공사 향산지구 도시개발조합 간 체결한 업무협약에 따라 향산지구와 해당 사업기반 및 간선시설 설치비용 분담 중 도시공사의 권리와 의무를 인계하기 위해 체결한 것이다.” 이렇게 반박문을 내셨어요. 권한을 준 게 아니고 우리는 그것 기반시설 간선시설 설치비용 분담의무 그것 때문에 권리의무 인수인계하려고 협약서 낸 거다. 즉 다시 말하면 시네폴리스2 구역에 대한 기반시설 및 간선시설의 설치비용 분담 의무를 김포뉴스테이에 인계한 것이라는 것은 이미 도시공사가 시네폴리스2 구역 사업자라는 것을 말해주고 있는 거예요. 인수인계 한다는 거는 우리가 사업자다. 그리고 이미 제가 아까 4번에 대한 답변서로도 얘기했지만 공문서에 이미 우리가 사업자라고 수도 없는 곳에 명시되어 있어요. 사업자가 아니고 권한이 우리한테 있다. 그것이 수많은 공문서에 명시돼 있는데 인수인계 한다는 자체가 내가 권한이 있기 때문에 인수인계 하는 거지 내가 권한이 없는데 어떻게 인수인계를 합니까?

그리고 정리를 해서 말씀드릴게요. 만약에 제가 의견이 틀리고 도시공사 의견이 사실이다 그러면 아니, 권한도 없는데 어떻게 공동기반시설하고 간선시설 부담을 위해서 김포시 도시공사 향산2지구 조합 간 업무협약을 체결해요? 권한도 없는 사람이 막 끼어들어요? 숟가락 하나 얹어 놔? 사고파는 사람 있는데 거기다 나도 끼워주세요, 그럴 수 있습니까 없습니까? 권한이 있으니까 당연히 협약을 한 거고 권한이 없는데 매몰비용 들어간 것 있으니까 달라. 권한 없는데 남한테 돈 달라 그러면 강도지 그게. 상식적으로 10억을 왜 달래요, 도시공사가? 권한이 없는데? 말이 앞뒤가 안 맞아요, 모순이. 권한도 없고 책임도 없는데 회수할 권한도 없는데 우리 돈 달라? 우리 돈 달라는 또 뭐야? 내 것 아니라면서? 논리적으로 맞지를 않아요. 반박문 자체가 다 논리적으로 안 맞다. 즉 다시 말하면 회피수단으로 사용됐거나 거짓말로 점철돼 있다.

○ 김포도시공사사장 원광섭 위원님 저희 그 당시 검토했던 실무팀장이 보완답변 올리겠습니다.

○ 개발사업1팀장 김태환 개발사업1팀장 김태환입니다.

위원님 말씀하신 게 잘못된 것은 아니고요. 먼저 간단하게 말씀을 드리면 저희가 기초조사 단계였다고 말씀드린 것은 이번에 용역이 저희가 도시개발 사업을 하게 되면 개발계획수립 용역이 있고 실시계획수립 용역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것은 그당시에 개발계획수립 용역이 발주가 돼서 그 용역에서 기초조사를 하고 있었다는 얘기지 저희가 최초에 당연히 사업을 검토하게 되면 공사 직원들이 기초조사를 합니다. 해서 그 사업을 하겠다고 마음을 먹으면 용역을 발주해서 거기서 정식적으로 기초조사를 하게 되는 단계를 말씀드린 거고요. 그다음에 저희가 사업권에 대해서 어떤 권한도 없었다는 얘기는 법적인 사업권한, 사업권리를 말씀드리는 겁니다. 이게 뭐냐 하면 공사가 이게 저희가 오늘도 위원님들께 보고 드린 것은 보고자료 그다음에 저희뿐만 아니라 뭐든지 사업시행자로 명기가 돼 있습니다. 원래는 정확하게 말씀드리면 사업시행예정자겠죠. 하지만 저희가 사업시행자로 보고를 드리는데 여기서 말하는 사업권이 없다는 얘기는 저희가 법적으로 예를 들어서 「도시개발법」에 따라서 개발계획 수립을 해서 사업시행자 지정 승인을 받았다 그러면 당연히 사업에 대한 권한이 생기죠, 법적인 권한이. 하지만 저희가 그 구역지정 및 개발계획승인에 대한 행정조치를 절차를 밟지도 못했기 때문에 법적인 사업권이 없다는 것을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김인수 위원 아니 그러니까 내가 말씀드렸잖아요, 사장님. 걸포4지구 우리가 남의 땅 가지고 도시공사에서 지금 공모해서 우선협상 대상자로 “미래에셋대우 컨소시엄 너희가 저 사업 해.” 그랬잖아요. 그 권한 누구한테 있는 거예요? 미래에셋대우 아니 왜 남의 땅, 사인의 땅을 가지고 왜 우리가 사업자 공모해서 “저 사업 해.” 막 그럽니까? 강도예요, 도시공사가? 걸포4지구 지금 하고 있잖아요? 풍무역세권 하고 있어요. 그 땅 주인들 다 따로 있습니다, 사인들이. 그런데 김포도시공사가 사업자공모 해서 우리가 사업한대. 그런데 유독 이것은 “우리 관련 없어요.”, “이것은 우리 것 아니에요.” 공문서에 2008년부터 2016년까지 수십 번, 수백 번이 사업시행자가 도시공사라고 나와 있는데 “권한도 없고요, 우리 것 아니에요.”, “몰라요.” 말도 안 되는 얘기를 지금 하고 있는 겁니다.

지금 향산스마트 도시개발 사업은 도시공사의 배임 혐의가 있어요. 즉 다시 말하면 김포도시공사에 관련된 분, 직원이겠죠, 직원이든 누구든. 제3자에게 이익을 주려는 행위 즉 배임행위가 있었다고 본 위원은 판단합니다. 그래서 제가 5분발언을 통해서 그리고 지금 언론사에서도 여러 언론사에서 이것 특혜 의혹이 있다라고 명시하는 겁니다. 그런데 우리가 사업권이 없었다, 권한도 없었다. 그러면 김포시 집행부, 언론기관, 시의회에다가 보고한 내용, 공문서가 다 가짜라는 겁니까? 사업권은 우리가 있었다고 그러는데 별안간에 없어졌다? 장난도 아니고!

제가 네 가지를 얘기했는데요. M-City하고 12개 사업 중에서 7산단, 걸포4지구, 향산스마트도시개발사업, 즉 다시 말해서 시네폴리스2. 이 사업은 사업 방식을 변경하거나 우리가 사업에 참여하면 안 됩니다. 매우 심각한 문제점이 있어요. 상황에 따라서는 사법기관이 조사할 필요도 있는 것 같아요, 제가 판단하기에는. 아마 여러 기관에서 조사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김포도시공사 지금 조건부로 승인받아서 도시공사가 유지되고 있고 민선7기 들어서 시장님께서도 사업의 전면 재검토 및 전문가들과 검토를 통해서 우리 실무 부서장들과 검토를 통해서 이 사업에 대해서 전면 재검토를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시의회 조찬간담회에서도 그 말씀을 하셨어요. 그래서 도시공사의 인적 쇄신, 두 번째 문제 사업의 정리 내지는 변경이 필요하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이러지 않으면, 다른 얘기는 안 하겠습니다. 1지자체 1공기업 그런 얘기는 나중에 할 얘기고 도시공사가 변해야 됩니다. 굉장히 심각합니다, 이 문제는. 이 네 가지 사업은 제가 면책특권이 없어서 말을 잘 못 하겠어요, 말을. 하도 그런 것을 밝히니까 명예훼손으로 저를 갖다가 사법기관에다가 고발을 해서. 더 디테일하고 심각한 얘기가 너무 많습니다, 팩트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면책특권이 없어서 그만 하고요. 그 얘기는 논외로 하고 도시공사는 앞으로, 제가 5분발언을 통해서 말씀드렸지만 본연의 일에 충실해야 됩니다. 지금 본 위원이 처음에 언급했듯이 김포도시공사의 용인에 의해서 잘못된 사업이 너무나 많습니다. 사장님 말씀 듣고 본 위원 발언 마치겠습니다.

○ 김포도시공사사장 원광섭 김인수 위원님께서 장시간 동안 저희 진행 사업 특히 네 가지 사업에 대해서 중요한 코멘트를 많이 해 주셨기 때문에 저희들이 업무진행 하는 데 미진했던 부분을 검토할 수 있는 어떤 시간이었다고 생각하고요. 시에서도 이 문제에 대해서 사실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검토하고 있습니다. 저희들이 잘못한 부분 많이 있고 또 판단이 잘못된 부분이 있다면 거기에 따라 사업 내용을 수정할 수도 있거 그렇기 때문에 12월 말까지 시 검토하고 같이 협조해서 좋은, 보완된 안을 찾을 수 있도록 같이 노력하겠습니다.

김인수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한종우 김인수 위원님 장시간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박우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우식 위원 저는 간단하게 하나만 좀 여쭤보겠습니다.

지금 풍무역세권 사업 같은 경우에는 진행 상황이 어떻게 되죠?

○ 김포도시공사사장 원광섭 답변드리겠습니다.

일단 큰 틀에서는 국토부의 중앙토지심의위원회 심의를 통과했습니다. 통과했고 지금 농림부하고 환경청 문제가 있는데 일단 두 가지 이슈 중에서 농림부 같은 경우는 여기가 농지가 많다 보니까 농지보존에 대한 가치 때문에 그 부분에서 인허가가 사실 쉬운 상태는 아닙니다. 하지만 계속 노력하고 있고 또 환경청은 아시는 것처럼 재두루미 보존 취ㆍ서식지 문제 때문에 그래서 협의하고 있는데 시간이 지나면 해결이 되지 않을까 싶고 다양한 루트로 협조를 구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박우식 위원 농림부나 환경부는 전에 우리 김두관 의원님이 이쪽 장관도 만나고 한 것으로 저도 기사에서 봤었는데 그 이후에 진행 상황들이 어떻게 됩니까, 그러면?

○ 김포도시공사사장 원광섭 일단 만남이 사실이고요. 그러고 나서 농림부 관계 공무원들도 만나고 있는데 그런 조치가 사실 아시는 것처럼 하루아침에 되지 않지 않습니까? 과정이 필요하기 때문에 계속 실무적으로 접촉하고 있습니다.

박우식 위원 농림부나 환경부에서 긍정적인 피드백이 있다고 가정을 하면 그다음에 남는 과제가 뭐가 있죠?

○ 김포도시공사사장 원광섭 일단 그 두 기관에서 인허가가, 실무협의에서 만약에 그 부분이 긍정적으로 통과되면 경기도심의에 올라갑니다, 최종적으로.

박우식 위원 거기에서 이제 이게 공공개발사업으로 진행되는 거죠?

○ 김포도시공사사장 원광섭 그렇습니다.

박우식 위원 그러면 제가 그때 한번 여쭤 본 것이지만 그 유보지, 유보지가 공공농지로 활용이 돼야 된다. 그래서 4년제 대학 유치를 조건으로써 이 사업이 허가가 된 거잖아요, 지금?

○ 김포도시공사사장 원광섭 그렇게 추진하고 있습니다.

박우식 위원 이 4년제 대학 유치와 관련해서는 진행되는 사항들에 대해서 좀 알고 있습니까?

○ 김포도시공사사장 원광섭 지금 4년제 대학 유치 관련해서는 저희들이 시에서는 민선 6기에서는 따로 공모를 안 하고 다른 방안으로 일부 계약 참여자 방안을 검토하고 있었고 또 우리 제출한 MOU 서류에도 있듯이 몇몇을 접촉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민선 7기가 되면서 그런 부분이 사실 보류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새로운 집행부에서 그 부분을 정리하고 진행하겠다, 그런 의지를 인수위 때도 밝혔기 때문에 저희 현재 계획은 토지이용계획이 경기도로부터 최종적으로 확정이 되면 그때 아마 시에서는 공모나 이런 형식으로 그 부분을 대학 유치 부분을 정리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박우식 위원 정리한다는 것은 무슨 의미인가요?

○ 김포도시공사사장 원광섭 어떤 형식이든 공모를 통해서 대학이 유치가 되든 아니면 여러 가지 문제로 유치가 안 되든 그런 결론은 있지 않을까, 지금 예상하는 바로는.

박우식 위원 그것 유치가 만약에 안 된다고 하면 사업 진행이 어려운 거죠, 현재 상황에서는?

○ 김포도시공사사장 원광섭 현재 우리가 인허가 조건으로는 유보지에서 그것을 대학시설부지로 명령을 받고서 인허가 들어가기 때문에 들어가면서 또 하나 조건문을 대학시설 유치가 안 됐을 때는 공공시설부지로 쓴다는 것을 시에 조건문을 같이 첨부해서 들어갔기 때문에 대학유치가 안 됐다고 해서 반드시 그게 인허가의 디폴트가 되는, 결격이 되는 사유는 아닙니다. 공공시설부지로 이용할 수도 있는 부분이고.

박우식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한종우 박우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위원장으로서 정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의 행정사무감사 내용을 보니 작년에 실시한 행정사무감사 내용과 전체적인 틀에서는 변한 것이 없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여러 과정과 현재의 구조로 판단을 해 보면 도시공사의 무능함을 이야기할 수밖에 없고요. 공영개발의 순기능을 이행하지 못하는 상황이 현실이라고 봅니다. 저희 의회는 시민의 대의기관으로써 고민을 하지 않을 수 없고요. 이에 본 위원회는 시민을 대변하고자 합니다. 원광섭 사장을 비롯한 책임자의 사퇴를 권고하고요. 더 이상 김포의 발전에 역행하는 도시공사의 무능을 간과하지 않으려 합니다. 집행부는 지금의 현실을 직시하고 인적 쇄신과 사업의 전면 재검토에 대한 분명한 입장을 표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김포도시공사 소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 종결을 선언합니다.

원광섭 사장님과 노순호 처장님 그리고 관계 직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감사를 진행하여야 되겠습니다만 원활한 감사 진행을 위하여 잠시 감사 중지를 하고자 합니다.

이의 있는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17시 45분까지 감사 중지를 선포합니다.

(17시 36분 감사중지)

(17시 44분 계속감사)

○ 위원장 한종우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감사 속개를 선포합니다.

다음은 시설관리공단 소관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조성범 이사장과 차동국 상임이사, 김영호 본부장께서는 자리에서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증인선서를 하기에 앞서 선서의 취지와 처벌규정 등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선서를 하는 이유는 김포시의회가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거짓증언 한 때에는 「지방자치법」 제41조제5항에 따라 고발될 수 있음을 알려드리며 또한 정당한 사유 없이 선서 또는 증언을 거부한 때에는 같은 법 시행령 제43조제4항에 따라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선서는 오른손을 들고 함께하여 주시되 선서문은 조성범 이사장께서 대표로 낭독하여 주시고 선서가 끝난 후에는 서명한 선서문을 본 위원장에게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 김포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조성범 선서.

본인은 「지방자치법」과 「김포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가 정하는 바에 따라 김포시의회가 실시하는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 증언을 함에 있어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하며 이에 선서합니다.

2018년 11월 21일 김포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조성범.

○ 위원장 한종우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조성범 이사장께서는 소관 사무에 대하여 간략하게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김포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조성범 안녕하십니까? 김포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조성범입니다.

항상 저희 시설관리공단에 관심과 성원을 보내 주시는 한종우 행정복지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공단 간부직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차동국 상임이사입니다.

(인 사)

김영호 사업본부장입니다.

(인 사)

이해운 감사실장입니다.

(인 사)

한규중 혁신기획팀장입니다.

(인 사)

김영수 자원화센터관리파트장입니다.

(인 사)

송근하 체육시설팀장입니다.

(인 사)

이용원 재활용사업파트장입니다.

(인 사)

이한기 주차사업팀장입니다.

(인 사)

권영일 교통지원팀장입니다.

(인 사)

그러면 기 제출된 자료에 대해서 주요사항 위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김포시시설관리공단 행정사무감사 자료는 부록으로 실음)

○ 위원장 한종우 이사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잠시 협조사항을 알려드립니다. 위원장 또는 위원의 질문 시 반드시 직, 성명을 밝힌 후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김포시시설관리공단 소관 사항에 대하여 질의답변을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발언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오강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강현 위원 시의원 오강현입니다. 설명 잘 들었습니다.

우리가 복기를 해야 될 것이 좀 있어서, 마지막으로 설명하신 장기지하차도. 제가 지난 회기에도 행정감사 때 확인하겠다라는 말씀을 드렸기 때문에 약속 차원에서 제가 먼저 하겠습니다.

주신 자료에 의하면 도로관리시스템 매뉴얼이 있습니다. 확인하실 수 있죠? 있습니까, 없습니까? 도로안전관리시스템이 어떻게 되죠?

○ 김포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조성범 물론 도로안전시스템은 대응체계별로 다르게 운영하고 있습니다.

오강현 위원 나와 있는 거 보니까 도로안전, 소개하신 책자에 보면 사고대응과 이력관리 등이 있네요, 그렇죠?

○ 김포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조성범 네.

오강현 위원 설명하신 자료에 충실하게 답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고대응시스템이 어떻게 됩니까?

○ 김포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조성범 이번에 장기지하도침수사고 현황을 말씀하시는 겁니까?

오강현 위원 거기 책자에 사고대응시스템을 소개하셨잖아요. 도로안전시스템이 있고 사고대응시스템이 있고 이력관리시스템을 소개하셨지 않습니까, 여기? 안 보고 오셨나요?

○ 김포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조성범 보고 있습니다.

오강현 위원 그 내용을 좀 확인하자는 얘기입니다. 설명을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 김포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조성범 일단….

오강현 위원 잠깐만요, 이게 원래 있었던 시스템입니까, 관리 시스템이? 아니면 지금 만드신 겁니까?

○ 김포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조성범 원래도 있었지만 이번에 지하차도 침수를 계기로 해서 더 보강해서 완벽하게 만들려고 노력한 사항이 되겠습니다.

오강현 위원 그 내용을 설명을 좀 제가 간단하게 요구하고 있는 겁니다. 먼저 도로안전관리시스템 잠깐 설명 좀 해 주세요.

○ 김포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조성범 저희가 지하차도 내에 지표, 도로를 말씀드리는 거거든요. 그래서 도로에 대해서는 정기 순찰해서 파손 여부나 이런 부분을 살펴보고 있고 또 파손 부위는 바로 현장에서 점검을 하고 있다는 말씀 드리고 보수를 하는데 전에는 메꾸는 제품이 사실 금방 파손이 됐거든요. 그래서 저희가 이후로 스피도라는 제품을 소개를 받고 이렇게 했는데 가격은 비싸지만 내구성도 한 20배 강하고 또 아주 좋은 제품으로 이렇게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스피도라는 제품을 써서 신속하게 간편하게 복구를 하고 있다는 말씀 드립니다.

오강현 위원 이게 지금 기존에 있었던 시스템에서 조금 업그레이드가 되어 있는 시스템으로 바뀐 건가요?

○ 김포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조성범 네, 맞습니다.

오강현 위원 사고대응시스템도 소개가 되고 있고요. 사고대응시스템은 제가 중요한 것 같아서 이것 달라진 점만 얘기해 보세요. 기존에 있었던 것과 조금 더 달라진 내용이 어떤 겁니까?

○ 김포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조성범 지금 현재는 사고대응에 대한 시스템이 시스템적으로 달라진 건 없습니다. 다만 저희 상황실에 화면이, 모니터가 질이 낮아가지고 이게 잘 보이지가 않거든요. 정확하게 명확하게 선명하게 보이지를 않기 때문에 그것을 200만 화소로 올리려는 것을 시하고 협의 중에 있습니다.

오강현 위원 CCTV가 흐려요?

○ 김포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조성범 옛날에 설치된 거라 많이 흐립니다.

오강현 위원 화소라고 하잖아요? 얼마나 됩니까, 이게?

○ 김포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조성범 화소가 저희 40만 화소.

오강현 위원 그게 그러면 육안으로, 모니터로 보기가 불편할 정도입니까?

○ 김포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조성범 조금, 아주 선명하지는 않습니다.

오강현 위원 일단은 기본적인 내용은 확인이 되죠?

○ 김포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조성범 네, 그렇습니다.

오강현 위원 도로에 대한 이력관리도 하고 계시죠?

○ 김포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조성범 그렇습니다.

오강현 위원 이력관리는 어떻게 하고 계십니까?

○ 김포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조성범 저희가 도로에 대한 이력관리는 기록으로 점검하는 현장에 근무하는 직원들이 어느 지점에 뭐 이렇게 하는 것을 계속 기록으로 남기고 있고 특히 큰 트럭들이 많이 다니기 때문에 접촉 부분이 많이 파손되고 있거든요. 그런 부분을 계속 보수라든지 파손된 부분을 계속 이력관리 하고 있습니다.

오강현 위원 장기지하차도가 LH에서 시설관리공단으로 언제 이전 인수가 됐나요?

○ 김포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조성범 2017년도 2월 1일인가 이렇게 알고 있습니다.

오강현 위원 2017년?

○ 김포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조성범 네.

(김포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관계직원과 대화) 2013년이오.

오강현 위원 중요한 겁니다. 이력관리 하신다고 하니까요.

2013년 몇 월입니까?

○ 김포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조성범 2월 1일입니다.

오강현 위원 2월 1일?

○ 김포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조성범 네.

오강현 위원 그런데 이전 인수 전에도 침수가 있었죠?

○ 김포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조성범 침수가 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LH에서 관리할 때.

오강현 위원 2011년과 2012년, 제가 보고받은 거로는 두 차례에 걸친 침수가 있었다고 제가 보고를 받았습니다. 맞습니까?

○ 김포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조성범 네.

오강현 위원 그때 침수 원인을 알고 계신가요?

○ 김포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조성범 그때는 집수정이 가동이 안 되고 있는 것으로 제가 얘기를 들었거든요.

오강현 위원 집수정 가동이 되지 않아서 다량의 물이 들어가서 침수가 된 거다?

○ 김포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조성범 네.

오강현 위원 집수정 가동이 안 된 것, 이게 원인 하나 때문에 침수가 됐다라고 이렇게 알고 계신 거죠?

○ 김포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조성범 아니오, 가장 큰 원인이 그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오강현 위원 또 다른 원인이 있다면 뭐가 있을까요?

분석하시고 2011년, 2012년에. 인수인계 받으실 때 이력관리에 기본적으로 도로에 대한 이력관리가 있을 텐데 그 내용에 있었던 것들을 확인을 좀 하려고 하는 겁니다, 어떻게 알고 계신지.

○ 김포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조성범 그 부분은 저보다 해당 팀장이 더 잘 알고 있는 것 같아서 팀장 답변을.

오강현 위원 팀장님.

○ 교통지원팀장 권영일 교통지원팀장 권영일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그때 당시에 지금과 마찬가지로 도로에서 물이 범람해가지고 유입이 돼서 침수됐습니다.

오강현 위원 그러니까 집수정 가동이 안 된 것도 맞고 다량의 물이 도로에서 범람해서?

○ 교통지원팀장 권영일 네.

오강현 위원 일단 알겠습니다.

그때 2011년, 2012년도에는 대책을 세웠을 것 같은데요. 2011년에 그런 경우가 있었고 2012년도에 있었는데 대책이 뭐였나요? 집수정 가동이 안 됐고 다량의 물이 도로에서 범람해서 들어왔다고 했는데 이것에 대한 대책을 세웠을 것 아닙니까?

○ 교통지원팀장 권영일 그때 저희가 관리를 안 해서 자료를 김포시로부터 받았습니다. 당시 대책을 말씀드리면 배수의 저류조 원활히 유입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배수로 정비하고 또 석발부터 표면수 유입 억제를 위한 토사 성토 공사를 실시한 사항으로 알고 있습니다.

오강현 위원 본 위원이 187회 임시회에 5분발언 때 장기지하차도에 대한 언급을 했었습니다. 그 내용은 좀 알고 계신지요? 사실 차량이, 3일 동안 4,500톤 정도 밤샘작업을 하셔서 3일 동안 물을 퍼냈는데 차량이 몇 대가 발견됐습니까?

○ 김포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조성범 차량 그 안에서 발견된 것은 7대.

오강현 위원 네, 7대가 발견됐어요. 사실은 침수됐던 차량은 더 있었는데 7대가 그때 3일 동안에 4,500톤의 물을 다 걷어냈더니 7대의 차량이 발견됐습니다. 그 상황을 잠깐만 우리가, 2018년 8월 29일입니다. 그때의 상황을 조금은, 5시 30분의 상황 CCTV 잠깐만 확인해 보겠습니다.

(자료화면을 가리키며) 보시면, 여기 시간대를 제가 알려드릴게요. 잘 안 보이실 것 같아서. 당일 5시 29분입니다. 지금 여기 보시면 물이 아직은 차지 않은 상태입니다. 옆에 차량들은 계속 이동이 되고 있고요. 한 30분 정도 되면 물이 조금씩조금씩 보입니다. 이쪽이 웅덩이쪽 내려가 있는 도로이기 때문에 이쪽 부분을 보시면 되겠습니다. 차가 가고 있죠? 물이 조금씩 튀고 있는 겁니다, 이게. 이게 가까이에서 CCTV를 보시면 확인이 돼요. 이쪽 부근에 조금만 더 이동하겠습니다. 5시 37분입니다. 물이 튀기 시작하죠. 대략 30분부터 물이 고이기 시작을 해요. CCTV도 이 정도 확인할 수 있어요. 그러면 아까 도로관리체계시스템이 있었습니다. 사고대응시스템에 의하면 CCTV 감시발견 후에 피해현장으로 가야 되는 거죠?

○ 김포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조성범 네, 맞습니다.

오강현 위원 그리고 통제를 해야 되는 거죠, 기본적으로?

○ 김포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조성범 통제는 사실 차량을 통제하기는 그때 5시부터, 물론 집중호우 예보는 있었습니다만 5시부터 비가 많이 내리기 시작했거든요. 그래서 저희도 5시 반 정도에는 어느 정도 감지를 하고 있었습니다만 차량통제까지는 그때는…. 통제했을 때는 너무 혼란이 많기 때문에 거기까지는 생각을 못했죠.

오강현 위원 지금 시간대가 물의 양이 유입되는 정도가 빠르게 유입되고 있는 상황인데요. 지금은 육안으로 물이 굉장히 많이 모이고 있다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고요. 이게 지금 5시 42분의 상황입니다.

지금 조금 더 가서 46분인데 차가 거북이 운행을 하고 있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차가 다니고 있습니다, 지금. 이 시간이 지금 5시 46분인데 거의 분 단위로 물의 양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상황입니다. CCTV에서 분명히 확인이 되고 이것은 큰일이라고 하는 것을 누구나 다 짐작할 수 있어요. 옆에 차량을 보시면 거의 반 침수, 바퀴는 거의 침수가 다 된 상태고 이쪽 차량 가는 것으로 보시면 이게 얼마나 위험한 상황이라는 것은 충분히 짐작이 됩니다.

이 CCTV를 보고서 시설관리공단에서는 어떤 판단을 해야 됐을까, 이 시간대에. 결국은 차량이 3일 동안 4,500톤의 물이 빠졌을 때 7대의 차량이 발견이 됐는데 조금만 대응이 늦었다면 이분들은 시설관리공단에서 통제하고 관리되어서 빠져나온 게 아니에요. 각자 도생을 하신 거예요, 각자 도생을 하신 겁니다.

분명히 관리시스템이 특히 여러 관리시스템 중에서 CCTV와 관련된 사고대응시스템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대처를 사람의 인명과 관련되어 있는 직접적인 인명과 관련되어 있는 사고까지, 분명히 사고가 날 수 있었던 그런 끔찍한 상황이 상상이 충분히 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통제가 안 됐었다라고 하는 것은 저는 그다음 말을 차마 하지 못할 정도로 이게 엄청난 사고가 날 수 있었던 상황이지 않았나 이런 생각이 듭니다.

결국은 이런 상황 속에서 문제는 뭐냐 하면 이후에 이런 상황들이 또다시 발생되지 않아야 됩니다. 이사장님, 이런 상황이 또다시 돼야 됩니까, 되지 말아야 됩니까?

○ 김포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조성범 위원님 아주 명확하게 짚어주셨고요. 저희가 사실 이렇게 갑자기 쏟아지는 시우량 그때 1시간에 85mm정도 이렇게 온 것으로 알고 있는데 거기에 적절히 대응치 못한 점 다시 한 번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다만 저희 인력이나 장비가 부족하다 보니까 저희가 막을 수 있는…. 장기지하차도, 운양지하차도 이 두 군데를 관리하고 있습니다만 인력도 있고 차량은 또 3대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거기 상시 현장 하고 있지만 서울 방향으로 가는 걸 막다 보니까 강화 쪽으로 가는 방향 시간이 이동하는 시간 이게 걸리다 보니까 그렇게 된 부분인데요. 그것은 저희 인정하고 하여튼 그래서 향후 이런 사례가 더 이상 나오지 않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오강현 위원 이게요, 복기를 우리가 해야 이유가 단순해 사과. 그렇죠, 사과 이상의 어떤 조치들이 좀 있어야 될 거라고 저는 그렇게 생각이 돼요. 분명히 지하차도는요, 물이 고이기 시작하면 비는 계속 내리는 상황에서 순식간에 채워지는 거예요. 빠져나가지 않는다는 거거든요, 물이. 그러니까 빠져나가는 것이 멈춰 있고 물이 조금이라도 채워지기 시작하고 바깥에서는 우리가 생각도 못 했었던 폭우가 내리는 상황이예요. 누구나 다 기본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 거예요. 물이 금방 채워질 거라고 하는 것을 누구나 짐작할 수 있는 겁니다.

이런 상황에 대한 왜냐하면 우리가 2011년도와 2012년도에 인수인계를 받기 전에 이런 일들이 없었던 게 아닙니다. 다른 지하차도가 아니라 장기지하차도는 이런 상황이 있었어요. 제가 재차 이런 일들이 생기지 않을 것이라고 장담을 못 받겠어요, 사과 정도로는요. 죄송하다, 미안하다, 관리가 안 됐다라고 하는 정도로 이 상황을 그냥 복구하고 넘어가면, 아무런 얘기 없이 넘어가면 2011년도 2012년도에 있었던 일이 다시 또 리플레이가 될 것 같아요.

그 점에 대해서 본 위원이 정말로 아까 7대의 차량이 각자 도생으로 빠져나왔다고 말씀드렸잖아요. 이게 거기 있었던 주민이 내 아이라고 생각하면요, 살이 떨립니다. 내 가족이라고 생각하면요.

생각을 조금 더 심각하게 해 주셨으면 좋겠다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어떻게 생각하세요?

○ 김포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조성범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오강현 위원 그렇다면 이 지하차도의 구조적인 문제, 주변 환경의 문제. 정확한 원인을 진단 분석하셨는지요?

○ 김포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조성범 나름대로 시하고 많이 했습니다.

오강현 위원 그것 좀 설명해 주세요. 원인이 뭡니까, 도대체?

○ 김포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조성범 일단 그 원인은 첫 번째는 비가 많이 왔던 거고요. 두 번째는 주변에 있는 물이 지하차도로 다 흘러들어오는 양이 많았던 것으로 이렇게 파악되고 있습니다. 저희가 그것을 막기 위해서 일단 먼저 단기적으로는 지금 장기지하차도에는 오픈 구간이 520m 있는데 지금 오픈 구간의 빗물 유입을 막기 위해서 또 소음 방지를 위해서 지금 공사를 진행 중에 있는데 이게 내년 5월까지는 완공될 것으로 보고 있고요. 또 집수정 우수 유입 홀이 있어요, 그것 집수정에 물이 들어가는 홀. 그것을 한 2배 정도 증설을 해서 집중홀을 풍수해 대비를 효율적으로 기할 생각으로 있고 또 장기적으로는 펌프 용량 확대를 할 필요가 있다는 생각이 들고 가장 근본 원인은 거기 집수정 우수관이 저류조로 연결되어 있거든요. 그런데 저류조 자체가, 월드아파트 앞에 있는 저류조 자체가 그전날도 넘쳤습니다. 그렇게 되니까 그쪽으로 펌핑이 안 되니까 문제가 됐죠. 펌프가 고장난 것은 아니었었거든요. 펌프는 가동이 됐는데 그래서 이번에 아예 집수정에서 배수펌프장으로 직결, 직간을 연결하는 것으로 이렇게 하고 있고 그 외에 이런 것 여러 가지 있습니다만 집수정의 전기설비를 땅 위로, 지하에 있지 않습니까?

오강현 위원 입상화 하셨다는 얘기죠?

○ 김포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조성범 입상화를 하고 있고 또 출입구 캐노피나 차수막 또 그 외에 배수펌프장이나 외부압펌프 같은 것 이런 것을 충분히 확보하는 것으로 그렇게 계획을 짜고 있습니다.

오강현 위원 제가 들은 거로는 4,500톤 물이 3일 동안 물을 뺐는데 정상적으로 뺐으면 3일 동안 안 걸리잖아요? 그렇게 3일 동안 걸린 이유가 뭡니까?

○ 김포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조성범 제가 3일 동안 현장에 계속 있었는데요. 문제는 뭐냐 하면 이게 차량에 부착된 양수기라고 그러잖아요, 수중펌프인데 이게 어느 정도 퍼내면 물이 빠지면 차가 다시 또 이동을 하게 되고 이동을 하게 되면 거기에 따른 호수, 호수가 한 500m 정도 길이가 있는데 그것을 다 이동을 해야 돼요.

오강현 위원 그것을 구비를 하셨어요, 그래서 이번에?

○ 김포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조성범 그것은 저희가 구입하는 게 아니라 전문 업체를 확보하고 있습니다.

오강현 위원 전문업체 어디입니까?

○ 김포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조성범 (김포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관계직원과 대화) 금덕산업?

○ 교통지원팀장 권영일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금덕산업이라고요.

오강현 위원 금덕산업이오?

○ 교통지원팀장 권영일 네, 김포 관내에 있는 기업입니다.

오강현 위원 그래서 그 펌프의 빼낼 수 있는 거리가 어느 정도까지 가능한 거예요, 그거는?

○ 교통지원팀장 권영일 다시….

오강현 위원 펌프의 관이 얼마나, 몇 미터나 돼요?

○ 교통지원팀장 권영일 그때 호수로 연결했기 때문에….

오강현 위원 호수가?

○ 교통지원팀장 권영일 그것은 길이에는 제한이 없습니다.

오강현 위원 제한이 없어요?

○ 교통지원팀장 권영일 네, 그런데 양수기 그때 15마력짜리를 투입을 했거든요. 그래서 그때 반대편에서 뺄 수 없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바로 도로로 빼서 양수를 했습니다.

오강현 위원 그러면 저희가 직접 구입한 것은 아니고 이것도 그러면 용역을 주는 거예요, 그런 일이 있을 때마다?

○ 교통지원팀장 권영일 이번에 금번 사건 있었을 때 투입한 양수기 4대가 있거든요. 그 양수기 4대를 김포시에서 구입을 해서 저희한테 2대를 비치를 하고 2대에 대해서는 김포시에서 비치하는 것으로 이렇게 추진하고 있습니다.

오강현 위원 추진하고 있다고요? 구입한 것이 아니고요, 아직?

○ 교통지원팀장 권영일 올 안에 저희한테 인수되는 것으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오강현 위원 그러면 4개가 확보되는 건가요?

○ 교통지원팀장 권영일 김포시에 2대, 공단에 2대 이렇게 있습니다.

오강현 위원 집수정 전기 설비 이번에 침수되면서 이게 전기설비가 다 작동이 안 됐던 거죠?

○ 교통지원팀장 권영일 네, 맞습니다.

오강현 위원 그래서 입상화는 끝냈다고요, 지금?

○ 교통지원팀장 권영일 입상화는 내년에 하는 것으로 이렇게 돼 있습니다.

오강현 위원 내년 몇 월에 하는 건가요?

○ 교통지원팀장 권영일 네?

오강현 위원 내년 몇 월에 하는 거예요?

○ 교통지원팀장 권영일 내년 상반기 때 해야 되겠죠.

오강현 위원 그러니까 상반기 때 당연히 해야 되는데요.

○ 교통지원팀장 권영일 그런데 업체하고 협의를 좀 해야 되겠습니다. 그 업체에 이제….

오강현 위원 7월 달에 하실 거예요?

○ 교통지원팀장 권영일 아니죠, 장마철 이전에 해야 되겠죠.

오강현 위원 요즘은 기후가 워낙 변화가 많으니까 조기에 빨리 하셔야 됩니다.

○ 교통지원팀장 권영일 올해 섰기 때문에 올해 하다가….

입상안은 김포시에서 추진하는 사안인데요. 올해 추진하는 사안으로 알고 있습니다.

오강현 위원 올해요 ?

○ 교통지원팀장 권영일 네, 올해 3회 추경 때 서가지고 계약업체를 지금 진행 중인 것으로 이렇게 알고 있습니다.

오강현 위원 정확하게 확인하세요, 정확하게.

○ 교통지원팀장 권영일 아까 제가 좀 착각한 것 같습니다. 직관 묻는 것은 내년에 하고요, 홀 확대하는 것도 2019년도에 하고 입상화하고 차수막 설치하고 펌프 양수기 2대 구입하는 것은 올해 이루어진 사항입니다.

오강현 위원 올해 하는 거죠? 한 거예요, 할 예정인 거예요.

○ 교통지원팀장 권영일 할 예정입니다.

오강현 위원 아까 이사장님 말씀하신 것처럼 문제의 원인을 피상적으로 알고 계신 건지 설명만 들으신 건지 현장에 가보셨는지는 정확하게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또 꼼꼼하게 그것을 확인하셨는지. 그러니까 결국은 저류조 월드배수펌프장이 작동이 안 됐다, 가장 큰 원인은. 그것을 직결로 해서 조금 더 단순화시켜서 빠르게 물이 빠져나갈 수 있게 그렇게 하겠다는 얘기죠, 그렇죠?

○ 김포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조성범 네, 맞습니다.

오강현 위원 그러면 좀 전에 한 4~5가지 정도. 오픈 구간 방음터널로 공사하겠다, 그렇죠? 그것도 하시겠다라고 얘기를 하셨고. 그래서 이게 다 내년 폭우가 내리기 전에 할 수 있는 겁니까?

○ 김포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조성범 네, 그렇습니다.

오강현 위원 할 수 있는 거예요, 팀장님?

○ 교통지원팀장 권영일 네, 내년 상반기에 하는 것으로 이렇게 계획을 잡고 있습니다.

오강현 위원 그 계획을 정확하게 달로 언제 할 것인가에 대해서는 추후에 다시 보고해 주세요.

○ 교통지원팀장 권영일 제가 이것 확실하게 말씀 못 드리는 것은 김포시에서 추진하는 사안이기 때문에 제가 정확하게 말씀을 못 드리는 사안입니다.

오강현 위원 김포시에 종용을 하시든 계속 빠른 시일 내에 완공이 될 수 있게 시설 보강이 될 수 있게 하세요.

○ 교통지원팀장 권영일 네, 알겠습니다.

오강현 위원 아까 분명히 공감하신다고 하셨고 이 동영상 보시면서. 큰 피해가 될 수 있었다라고 하는 것을 생각해 보면 김포시가 느긋하게 할 수도 있겠습니다만 종용하시면 빠르게 할 겁니다.

○ 교통지원팀장 권영일 담당 팀장님하고 항상 의논하고 있습니다.

오강현 위원 부탁드리고요. 기존에 만드신 침수 대비 안전관리계획 그리고 대처 매뉴얼에 올해 있었던 침수의 상황에서 과신한 내용들 보완, 강화를 하셨다고 얘기를 들었는데 정확하게 숙지를 하고 계셔서 이사장님이나 팀장님이 이런 내용에 대해서 숙지가 안 되어 있으면 관련된 부하직원들은 더 얘기할 것이 없을 거예요. 재난재해 세부 매뉴얼에 따른 시기별 직원교육 진행 꼭 하셔야 됩니다.

○ 김포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조성범 네, 알았습니다.

오강현 위원 그다음에 뭐든지 머리로만 알고 있으면 안 됩니다. 종합적인 모의훈련 여러 차례 반복적으로 하십시오.

○ 김포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조성범 네, 실제 훈련 하겠습니다.

오강현 위원 그래서 추가적인 보완책이 아마 진행하면서, 모의훈련 하면서 보완책들이 한둘 더 추가가 될 겁니다. 실제 우리가 이론적으로 알고 있는 것을 연습하다 보면 보완 방법들이 더 추가가 될 거예요. 그렇게 추가가 되는 것들에 대해서는 시에 계속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 김포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조성범 네, 계속 설명드리겠습니다.

오강현 위원 그렇게 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본 위원이 생각할 때 8월 29일 날, 30일 날, 31일 날 400mm가 넘는 폭우가 장기동에 내렸습니다. 물론 이게 재해와 재난이라고 얘기할 수도 있습니다만 장기지하차도는 저는 상당히 많은 부분에 있어서 준비나 사전에 경고가 있었어요, 2011년, 2012년도에. 그래서 재차 이런 일들이 있었다는 것은 인재에 가깝다라고 생각이 돼요. 조금만 더 늦춰졌다고 한다면, 시민들이 각자도생을 안 했었다고 한다면 정말로 어처구니가 없게 수도 없이 많은 인명피해가 있을 수도 있었던 그런 일입니다.

최대한 철두철미하게 준비하시고 대비책 만드셔서 2019년에 똑같은 일이 김포에서 있지 않게 되기를 본 위원이 강하게 주문합니다.

○ 김포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조성범 네, 철저히 준비합니다.

오강현 위원 부탁드립니다.

○ 김포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조성범 네.

오강현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한종우 오강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김계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부위원장 김계순 김계순 위원입니다.

저는 공유재산임대현황 하고 쭉 보니 공설운동장에 종합운동장 임대내역 이렇게 쭉 확인을, 검토를 해 보니까 제 생각이 맞는지는 모르겠습니다. 본 위원이 볼 때는 생활체육지원 차원에서 체육관으로 활용되는 공간은 무상인 듯하고요. 사무실로 활용되는 공간은 실비 개념으로 유상인 듯한데 그게 맞습니까?

○ 김포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조성범 네, 맞습니다.

○ 부위원장 김계순 공설운동장 묻고 있는 건데….

○ 김포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조성범 네, 맞습니다.

○ 부위원장 김계순 그게 맞습니까?

○ 김포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조성범 네.

○ 부위원장 김계순 체납이 두 곳이 있는데 그것에 대해 사유는 확인해 보셨나요?

○ 체육시설팀장 송근하 체육시설팀장 송근하입니다.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체납 중에서 풋살연합회는 보조금을 받아서 집행을 하기 때문에 분할납부 요청을 했거든요. 그래서 현재 3회를 분할납부를 했고 1회차가 12월 말까지 납부하기로 되어 있습니다. 그렇게 체납이 되어 있는 것이고 재난통신지원단도 경기도에서 보조금이 내려오면 지급을 한다고 그래서 저희가 일단은 도촉을 한 상태에 있습니다.

○ 부위원장 김계순 그러면 납부계획은 다….

○ 교통지원팀장 권영일 납부는 12월 말까지 전부 다 납부하는 것으로 현재 그렇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 부위원장 김계순 납부계획은 다 잡고 계시는 거네요?

○ 교통지원팀장 권영일 네, 그렇습니다.

○ 부위원장 김계순 저는 김포 관내에 워낙 많은 단체가 있는데 그중에 유상이든 무상이든 임대를 받고 들어온 단체하고의 계약 체결하는 과정에 있어서는 전혀 확인할 수 있는 내용이 없서 계약에 있어서는 좀 더 공정하고 투명성을 강조하셔서 형평성 논란이나 이런 게 없도록 시설관리공단에서 그런 부분에서 짚어주셨으면 해서 말씀드리고 싶어서 말씀드렸습니다.

○ 교통지원팀장 권영일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 부위원장 김계순 감사합니다.

○ 위원장 한종우 김계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박우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우식 위원 이사장님 올 한 해 고생 많으셨고요.

저는 실무팀장님께서 답변해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주차 관리하는 팀장님. 시설관리공단에서 지금 운영하고 있는 주차장이 몇 군데죠?

○ 주차사업팀장 이한기 주차사업팀장 이한기입니다.

저희 공단 전체가 36개 운영하고 있고요. 직영이 30개, 민간위탁 6개 하고 있습니다.

박우식 위원 민간위탁 몇 개요?

○ 주차사업팀장 이한기 6군데 하고 있습니다.

박우식 위원 6군데죠? 그런데 이것 민간위탁은 왜 준 거죠?

○ 주차사업팀장 이한기 민간위탁은 저희 조례에 들어가 있어요. 보훈단체라든지 유공자 그리고 상가라든지 주민 자율조직에 대해서 그분들이 원할 때 줄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박우식 위원 위탁을 해 주게끔 되어 있다고요?

○ 주차사업팀장 이한기 위탁을 꼭 하라는 것은 아니지만 저희가 관리하는 것보다 그분들이 관리하는 게 효율성이 있을 때가 있거든요. 그래서 효율성이 있을 수가 있기 때문에 저희가 관리하기 어려운 분야에 대해서는 위탁을 하고 있습니다.

박우식 위원 우리 시설공단의 판단에 의해서 주는 거네요, 결국은?

○ 주차사업팀장 이한기 아닙니다, 그것은 아니고요. 시 승인 받고 하고 있습니다.

박우식 위원 그러니까 시설공단의 요청에 시가 승인을 하면 위탁을 주는 거네요?

○ 주차사업팀장 이한기 네.

박우식 위원 우리 시설공단 직영으로 근무를 하시는 분들은 시급을 얼마 받습니까?

○ 주차사업팀장 이한기 저희 직원은 두 가지 직원이 있거든요. 무기계약이 있고요, 기간제근로자가 있습니다. 무기계약은 그냥 월급제고 기간제근로자는 생활임금조례에 의해서 생활임금을 받고 있습니다.

박우식 위원 기간제근로자는…. 무기계약직은 어떻게?

○ 주차사업팀장 이한기 무기계약은 월급으로.

박우식 위원 월급으로?

○ 주차사업팀장 이한기 네, 월급제로 되어 있기 때문에 생활임금보다는 조금 더 받다고 보시면 됩니다.

박우식 위원 제가 주신 자료를 보면 어쨌든 민간위탁을 하시는, 민간위탁에서 주차관리를 하시는 직원 분이랑 우리 직영으로 운영하는 데에서 주차관리를 하시는 직원 분이랑 근무조건이 차이가 생기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김포시에서 김포시 주차관리를 어쨌든 시에서 시설관리공단의 직영이든 민간위탁이든 어쨌든 시 소유의 주차관리 업무를 담당하는데 같은 일을 하는 거예요, 쉽게 얘기하면. 그렇죠?

○ 주차사업팀장 이한기 네, 같은 일을 하는데요. 조금 채용이 다릅니다. 민간에서는 보훈단체 같은 경우는 70대 되신 분들 그리고 장애인 분들이라든지 이런 쪽으로 사용을 하고 계시거든요. 저희는 공개채용을 하고 있고요. 일단 임금은 저희 「김포시 생활임금 조례」에 의해서 적용은 산하기관만 적용하게 되어 있어요. 만약에….

박우식 위원 그 내용은 저도 이해를 하겠고요.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뭐냐 하면 어쨌든 직영으로 근무하시는 분들과 근로 내용들이 차이가 있으면 얘기가 달라질 수가 있는데 근로내용은 동일하단 말이에요. 근로 내용은 동일한데 민간위탁은 어쨌든 우리가 시의 판단에 의해서 준 거고 같은 일을 하는데 민간위탁에서 일을 하시는 분들이 근로조건이 직영으로 운영하는 곳의 근로자들하고 근로조건이 차이가 있으면 당연히 민간위탁에서 일을 하시는 분들이 불만이 생기지 않을까요?

○ 주차사업팀장 이한기 네, 맞습니다.

박우식 위원 그러니까 이런 부분들은 조금 우리가 세심하게 볼 필요가 있을 것 같아요, 제 생각은.

○ 주차사업팀장 이한기 주차사업팀장 이한기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민간위탁단체가 흑자가 나야지 채용을 할 수 있어요. 그쪽 보통 단체들이 흑자 나는 단체 갖다가 단체별로 나눠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다른 게 두 가지인데요. 일단 금방 말씀드렸던 시간당 단가가 저희는 기간제 중에서 생활임금을 적용받고 있고 그쪽은 최저임금을 적용받는 것 같고요. 또 하나는 근무시간이 좀 다릅니다. 저희 같은 경우에 주말에 노상주차장 쉬고 있거든요.

박우식 위원 그러니까 팀장님! 저는 이 근무시간이나 이런 부분들도 이게 시민들 입장에서 보면 헷갈릴 수가 있다고 보는 거거든요. 예를 들어서 민간위탁으로 운영하는 주차장은 토요일 날 운영을 하는데 직영으로 하는 데는 토요일 날 운영을 안 해. 그러면 같은 시에서 운영하는 주차장이 어디 가면 토요일도 하고 어디에는 토요일에 안 하고.

그러니까 저는 이런 것을 어쨌든 이게 우리가 운영상의 여러 가지 효율적인 측면이라든가 여러 가지 기타 아니면 정말 아까 우리 시 조례상에서 여러 가지 장애인단체에 도움을 줘야 되는 입장에서 위탁을 줬다고 하면 운영에 있어서의 그런 기준은 동일하게 갈 필요가 있다. 그래서 운영 시간이라든가 거기에서 일하시는 근로자 분들의 근무 조건은 같이 갈 필요가 있다.

○ 김포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조성범 이사장 조성범입니다.

위원님, 아주 좋은 지적 해 주셨고요. 사실 그런 얘기가 계속 있기는 있었어요. 그런데 위탁을 받은 데가 다 상이하고 이런데 사실 시간이라든지 임금이라든지 임금도 무기직 정도의 임금은 아니지만 최소한 김포시 생활임금 정도 어느 정도 기준이 시간차이가 나서 좀 덜 받는 것은 어쩔 수 없다 그래도 그런 부분은 차후, 내년도 위탁할 때 동일하도록 한번 조정을 잘해 보겠습니다.

박우식 위원 조정을 부탁드리고 이게, 여기 일하시는 분들 다 우리 김포시민 분들 아니에요?

○ 김포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조성범 맞습니다.

박우식 위원 같은 김포시민 분들인데 같은 김포시에서 운영하는 김포시의 어떤 주차장에서 일을 하는데 민간위탁이라고 해서 임금이 낮고 직영이라고 해서 임금이 높고 이렇게 되면 우리가 사소한 것으로 시민들에게 불만을 살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이런 부분들은 우리가 조금 더 내년에 운영 기준에 대해서 조정을 하실 때 꼭 반영을 부탁드리겠습니다, 팀장님.

○ 김포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조성범 일단은 전부 한번 간담회를 해서 좋은 방안을 찾도록 해 보겠습니다.

박우식 위원 이런 부분에 있어서 민간위탁해서 일을 하시는 분들이 불만이 생기지 않도록 합리적인 대안들을 잘 마련하셔서 내년에 시행될 수 있도록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그다음에 공유재산 임대 현황과 관련해서 담당 팀장님이 누구시죠?

○ 체육시설팀장 송근하 체육시설팀장 송근하입니다.

박우식 위원 저희 자료 356페이지 보면요. 면적은 같은데 사용료가 차이가 있는 게 있어요. 이것은, 앉아서 말씀해 주세요. 이것은 왜 그런 거죠?

○ 체육시설팀장 송근하 저희가 공설운동장 임대료를 선정할 때는 감정평가를 하고 있습니다. 감정평가를 할 때는 전체를 다 하지 않고 동서남북 해서 4개를 샘플링해서 감정평가를 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람이 많이 다닌다거나 유동인구가 있는 쪽은 아무래도 임대료가 조금 더 높게 나오고 그렇지 않은 쪽은 상대적으로 좀 낮게 나오고 그런 차이가 있습니다.

박우식 위원 이게 지금 감정평가 따라서 책정된 거예요, 그러면?

○ 체육시설팀장 송근하 네, 그렇습니다.

박우식 위원 그런데 다른 데는 면적이 같은데 예를 들어서 여기 30제곱미터 그 면적만 사용료가 차이가 나더라고요. 다른 면적 같은 경우에는 동일해요.

○ 체육시설팀장 송근하 저희가 면적 대비해서 감정평가 확인하기 때문에 이상이 없을 텐데 그것은 다시 한 번 확인해 보겠습니다.

박우식 위원 이것은 한번 확인 좀 해 주세요, 그러면.

○ 체육시설팀장 송근하 네, 알겠습니다.

박우식 위원 그다음에 주차관리팀장님. 전에 한번 저한테 미팅하셨을 때 우리 주차 관련해서 홈페이지 구축하신 거죠? 김포시 공영주차장 홈페이지 구축하신 거죠? (휴대폰을 들어보이며) 지금 제가 열고 있는 이것 홈페이지 맞습니까?

○ 주차사업팀장 이한기 주차사업팀장 이한기입니다.

그 홈페이지 시청 홈페이지 말씀하시는 건가요?

박우식 위원 제가 이것 검색을 뭐로 하고 들어갔냐면 김포시 주차정보안내시스템.

○ 주차사업팀장 이한기 시청에서 한 사항이고요.

박우식 위원 이거 시설공단에서 한 게 아니고요?

○ 주차사업팀장 이한기 네, 그렇습니다. 그리고 그 건은 저희 공영주차장만 되어 있습니다.

박우식 위원 그러니까 김포시 주차정보안내시스템은 공영주차장만?

○ 주차사업팀장 이한기 네, 그렇습니다.

박우식 위원 이것 시에서 구축한 건가요, 그러면?

○ 주차사업팀장 이한기 네, 시에서 구축된 거고요. 주차장별로 들어갈 때 카운팅 하는 것을 개별로 다 설치를 했습니다.

박우식 위원 제가 여기서 보려고 했던 것은 뭐냐 하면 우리가 홈페이지 들어가서 예를 들어서 어느 공영주차장에 지금 현재 주차가능 대수가 몇 대인지를 확인할 수 있는지를 제가 보려고 들어갔는데 지금 그것은 안 되더라고요, 홈페이지상에서는.

○ 주차사업팀장 이한기 네, 그렇습니다. 거기 지금 설치되어 있는 부분만 시에서 한 3억 5,000만 원 정도 들어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박우식 위원 그러니까 지금 그것은 안 돼 있는 거죠? 지금 여기서, 웹상에서는 확인이 안 되는 거죠?

○ 주차사업팀장 이한기 민간 분야는 확인이….

박우식 위원 아니, 민간이 아니라 우리 공영주차장.

○ 주차사업팀장 이한기 전체 설치가 돼 있는 게 아니고요, 일부만 설치되어 있습니다.

박우식 위원 그러니까 홈페이지상에서 지금 공영주차장을 검색해서 거기 주차가 몇 대 가능한지 이것을 지금 알 수가 없는 거예요, 그러면?

○ 주차사업팀장 이한기 네, 그렇습니다. 시청 홈페이지로 들어가야지만 볼 수 있습니다.

○ 위원장 한종우 팀장님, 시청 홈페이지를 들어가면 주차장에 대한 주차가능 대수를 알 수 있느냐, 어떤 프로그램을. 그것을 말씀하시는 건데요.

○ 주차사업팀장 이한기 지금 주차정보시스템이 저희 공영주차장 전체가 깔려있는 게 아니라요, 일부만 들어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게 정보….

박우식 위원 그러면 여기 338페이지 김포공영주차장 홈페이지 구축은 뭘 한 거예요?

○ 주차사업팀장 이한기 그것은 저희가 저희 공단 들어가면 정기권 관련해서 정기권에 대한 홈페이지가 별도로 있습니다. 저희가 운영하는 주차장에 대한 일반 현황하고요, 정기권을 접수를 해서 자동으로 추첨하는 게 들어가 있어요.

박우식 위원 지금 김포공영주차장 홈페이지는 그 기능을 담은 거란 말이죠, 그러면?

○ 주차사업팀장 이한기 네, 그렇습니다.

박우식 위원 지금 그러면 제가 질의한 몇 대 가능하고 예를 들어서 이런 부분들은 확인이 안 되는 거고요?

○ 주차사업팀장 이한기 네, 그렇습니다.

박우식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한종우 박우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유영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유영숙 위원 유영숙 위원입니다.

공유재산 사우광장에 임대 현황에 대해서 한번 여쭙겠습니다. 지금 임대를 들어가시는 선정 기준을 보면 체육시설이기 때문에 「김포시 체육시설 관리 운영조례」에 의해서 들어가시는 분이 계시고 또 「자연재해대책법」에 의해서 들어가시는 분도 있고 이렇게 여러 가지 법에 의해서 들어가시는데 이것에 대해서 좀 불합리하다는 민원이 있어서 그것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여쭙고자 합니다. 지금 보면 아름다운가게 같은 경우에는 공유재산법에 의해서 들어가 있는데 또 똑같이 그렇게 비영리를 위해서 하고 있는 그러한 단체들도 본인들도 들어갈 수 있지 않겠느냐고 물어보는 것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 김포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조성범 이사장 조성범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사실 공유재산을 무상임대 하려면 개별법에 무상할 수 있는 근거 조항이 있어야 됩니다. 그래서 개별법에 국가나 지방자치단체에서 무상으로 수익할 수 있다는 조항이 있으면 무상이 가능한데 그 조항이 없으면 무상으로 할 수 없으니까 부득이 유상으로 하는 부분이고요. 이게 여러 단체가 들어와 있습니다만 저희가 건물만 위탁관리 하지 여기를 위탁 해 줘라, 무상 해 줘라, 유상 해 줘라 이런 부분까지도 다 시의 담당 부서에서 결정하는 부분이고 저희는 다만 관리만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유영숙 위원 그렇습니까?

알겠습니다. 그러면 지금 제가 보기에는 김포시시설관리공단에서 작년에 제일 그래도 빛나는 업적은 통진도서관 운영에 대해서 장관상도 받으시고 총리상도 받으시고 그러셨는데 그것에 대해서 수상소감이라든지, 그게 제일 빛나는 업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수상소감이라든지 앞으로의 운영방침이라든지 노하우라든지 이런 것에 대해서 이사장님의 소견을 한번 들어보고 싶습니다.

○ 김포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조성범 감사합니다. 통진도서관이 작년에 문화관광부장관상을 탔고요, 올해 국무총리상 탔는데 사실 전국에 공공도서관이 1,006개가 있는데 그중에서 2등 한 거예요. 물론 A그룹, B그룹, C그룹, D그룹, E그룹 이렇게 나누기는 해요. 그런데 나누는 기준이 전국에 있는 도서관의 규모로 나누는 거기 때문에 저희 그룹에서는 2등을 했다는 말씀을 드리고 전체 그룹에서 하나만 대통령상이고 그룹별로는 1등을 한 게 되는 거예요. 그리고 저희가 그렇게 하기까지는 사실 저희 직원들이 많은 고생을 했지만 특히 통진이라는 도시의 특성이 북부지역의 거점, 또 노인인구, 농촌, 다문화 이런 게 있거든요. 그래서 거기 특색에 맞게 맞춤형 우리가 도서관 운영을 했다는 말씀을 드리고 특히 프로그램 같은 것도 저희가 한 76개 정도 운영하는데 아마 비교를 하면 안 되지만 관내 중봉이나 양곡이나 이런 데의 거의 배 이상 운영을 하고 있다는 말씀은 그만큼 직원들이 많은 애를 쓰고 있다는 말씀 드리고 그리고 무슨 사업을 제안해서 저희가 국비 같은 것 따는 프로그램도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도 저희 시비를 아끼는 차원에서 훨씬 많은 사업을 하고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이 평가가 잘 돼서 연속해서 상을 타지 않나 이렇게 생각하고 있고 이왕 말이 나왔으니까 시 직영이냐, 아니냐 이렇게 논란이 사실 있습니다. 있는데 제가 보기에는 현 여건 상에서 직원들이 공무원화가 절대 될 수 없어요. 시가 직영하는 것은 공단에 위탁은 줄 수 있습니다. 그런데 공단에서 위탁한 것을 가려면 고용인계가 돼야 되는데 그게 될 수가 없어요. 그러면 거기 고용승계가 되려면 공개경쟁이나 최소한 경력직 공개경쟁 이런 부분을 거쳐야 되는데 경력직 공개경쟁이라는 게 어떻게 통진도서관 경력만 칠 수 없잖아요. 그래서 전국에서 오기 때문에 꼭 다시 공무원이 된다, 이런 보장은 없고 현실에서 최선책을 찾자면 저는 이렇게 보는 거죠. 그래서 동 지역이나 중봉이나 고촌, 앞으로 장기, 풍무도서관 이렇게 계속 늘어나는데 거기는 도시 특성에 맞는 부분을 하고 또 저희 통진이나 나중에 향후 월곶이나 하성 이런 데 도서관이 생긴다면 또 통진으로 해서 그쪽 같은 유사한 것으로 잘 운영하면 될 것 같고 시의 무슨 도서관정책위원회에 저희가 찾아가고 질의도 했습니다만 거기도 직영하는 것이 있는데 저희는 직영하는 거지 이게 위탁하는 게 아니거든요. 저희가 공단이라는 게 시에서 100% 출자한 돈으로 하는 게 직영이지 이게 도서관정책위원회에서 얘기하는 것은 제3섹터 얘기, 시에서 한 50%나 51%를 출자하고 민간이 된 부분, 또 민간대학이나 이런 데 위탁한 데. 그런 데에 대한 것을 얘기하는데 우리까지 이렇게 얘기하는 것처럼 포장이 된 것 같아요, 제가 보기에는. 그런 부분이 있고 그리고 직영하고 위탁하고 연도별 추이를 저희가 또 조사를 해 봤더니 오히려 지금 위탁이 늘어가는 추세더라는 얘기죠. 그래서 그런 자료는 저희가 다 확보하고 있으니까 위원님들 필요하시면 나중에 제공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유영숙 위원 작년에, 여태까지 잘 운영해 주셔서 주민들의 만족도도 높고 그것에 대해서 감사드린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 김포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조성범 고맙습니다.

유영숙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한종우 유영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리하도록 하겠습니다. 크게 두 가지의 사업이 시스템이 좀 부족하다고 말씀드리고 싶고요. 오강현 위원님 말씀하신 장기지하차도는 꼭 철저한 보완을 부탁드리겠고요. 또 박우식 위원님이 말씀하신 공영주차장의 운영 시스템에 대한 개선을 부탁드리겠고요. 참고로 한 가지 더 말씀드리면 위 두 가지를 차후에 꼭 진행상황을 저희 위원님들께 말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김포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조성범 네, 수시로 보고 드리겠습니다.

○ 위원장 한종우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김포시시설관리공단 소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 종결을 선언합니다.

조성범 이사장님과 차동국 상임이사님, 김영호 본부장님 그리고 관계 직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이렇게 하여 오늘의 감사일정을 모두 마쳤습니다.

내일은 오전 10시부터 읍ㆍ면ㆍ동 그리고 행정국 부서와 보건소, 시립도서관 소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또 한 가지 덧붙여 안내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께서는 11월 27일 실시하는 현지확인 대상지를 11월 22일 목요일, 내일까지 위원장에게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여러분! 오랜 시간 수고 많으셨습니다.

(18시 53분 감사종료)


○ 출석위원
한종우김계순오강현김인수박우식유영숙
○ 출석공무원
감사담당관이재국
기획담당관박영상
주민협치담당관임헌경
공보담당관이광희
경영분석팀장심재웅
사회적경제팀장김태우
○ 기타참석자
김포도시공사사장원광섭
김포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조성범
개발사업1팀장김태환
교통지원팀장권영일
주차사업팀장이한기
체육시설팀장송근하
○ 의회사무국 출석공무원
전문위원박정애
주무관현주영
기록김용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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