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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5회 제3차 행정복지위원회(2018.07.13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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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5회김포시의회(임시회)

행정복지위원회회의록
(제3호)

김포시의회사무국


일 시 : 2018년 7월 13일(금) 오전 10시

장 소 : 행정복지위원회회의장


의사일정

1. 의사일정결정의건

2. 시정업무보고의건


심사안건

1. 의사일정결정의건

2. 시정업무보고의건(김포시장 제출)(계속)

- 복지문화국(복지정책과ㆍ노인장애인과ㆍ여성가족과ㆍ문화예술과ㆍ식품위생과), 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 김포문화재단, 김포복지재단


(10시 02분 개의)

○ 위원장 한종우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85회 김포시의회 임시회 제3차 행정복지위원회 개의를 선포합니다.


1. 의사일정결정의건

○ 위원장 한종우 먼저 의사일정 제1항「의사일정결정의건」을 상정합니다.

오늘의 의사일정을 배부해 드린 일정에 따라 진행하고자 합니다. 이의 있는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많음 )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2. 시정업무보고의건(김포시장 제출)(계속)

- 복지문화국(복지정책과ㆍ노인장애인과ㆍ여성가족과ㆍ문화예술과ㆍ식품위생과), 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 김포문화재단, 김포복지재단

○ 위원장 한종우 오늘의 의사일정 제2항「시정업무보고의건」을 상정합니다.

회의 진행에 앞서 금번 임시회를 통해 실시되고 있는 시정 업무보고는 민선 7기의 시정운영 방향과 현장에서 시의 정책을 추진하고 있는 집행부의 의견을 청취하는 자리이므로 각종 지적사항 및 개선사항과 관련한 질의는 가능한 향후 진행되는 행정사무감사 및 예산안에 반영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오늘은 복지문화국, 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 김포문화재단, 김포복지재단 순으로 업무보고를 들은 후 질의 답변을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복지문화국 복지정책과 소관이 되겠습니다.

조남옥 과장께서는 업무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 복지정책과장 조남옥 복지정책과장 조남옥입니다.

우리 시 시정발전과 복지행정에 많은 관심과 격려해 주시면서 지역사회 발전을 일궈 가시는 행정복지위원회 한종우 위원장님을 비롯해서 위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보고에 앞서서 저희 부서 팀장님들을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유영성 복지정책팀장입니다.

(인 사)

강신준 생활보장팀장입니다.

(인 사)

강영화 희망복지팀장입니다.

(인 사)

조문순 통합조사관리1팀장입니다.

(인 사)

차진복 통합조사관리2팀장입니다.

(인 사)

그러면 지금부터 복지정책과 소관 2018년도 주요 업무계획에 대해서 설명 드리겠습니다.

(복지정책과 업무보고 자료는 부록으로 실음)

이상으로 복지정책과 소관 2018년도 주요 업무계획에 대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위원장 한종우 조남옥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럼 복지정책과 소관에 대하여 질의 답변을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발언신청 해 주시기 바랍니다. 네, 김인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인수 위원 안녕하세요? 김인수 위원입니다.

지금 우리가 경제 선진국 OECD 가입한 지가 굉장히 오래 됐습니다. 그래서 각종 우리나라 중앙정부나 지방정부에서 지금 복지정책에 대해서 굉장히 강화하고 있고, 지금 우리 김포시 복지정책과에서도 다양한 정책과 문제점들의 대책을 마련해서 실시하고 있는데 우리가 너무나 잘 알다시피 고용복지플러스센터, 그다음에 동사무소에 복지팀이 있고, 또 지역사회보장협의체라고 해서 동사무소마다 사각지대에 있는 저소득층을 커버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제도나 정책들이 속속 개발되고 지원 프로그램이 개발된 것 같아요.

근데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거는 하나 주문을 드린다면 지금 의료나 교육ㆍ주거 다양한 지원체계를 개발했습니다. 근데 그것들은 일종에 얘기하면 고기에게 먹이를 주는, 그러니까 고기를 주는 게 아니고 고기를 잡을 수 있는 방법까지도 제도화돼야 된다, 이게 근본적인 해결책이 되지 않는다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고요. 그래서 결국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분들이 경제적인 문제가 해결이 되면 의료ㆍ교육 다 할 수 있는데 막말로 돈 문제거든요. 그래서 그 취업까지도 이것을 연관시켜서 이 문제를 해결하다 보면 근본적인 해결책이 된다고 생각이 됩니다, 본 위원이 생각할 적에. 그래서 관련 부처가 우리 김포시의 일자기경제과 같은 데하고 연계를 하면 의료지원, 교육지원, 주거지원 뭐 저희 김포시의 산하 복지재단 여러 가지 형태가 있긴 있는데 상공회의소 쪽하고도 연결을 해서 이분들이 대개 보면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분, 저소득층들이 대개 보면 취업을 못 하고 있어요. 그래서 취업이 되면 어떠한 자립을 할 수 있는 재원 마련이 된다 이거죠. 그러면 자기가 아프면 병원에도 가고 학교도 보내고 싶고 학원도 보내고 싶어도 돈이 없어서 못 보내는 거거든요.

그래서 이것이 관련 부처 간의 어떤 협의라든가 이게 하나의 대안이 될 수 있다고 저는 개인적으로 생각하고, 그래서 반복되는 얘기지만 일자리경제과라든가 그다음에 상공회의소하고 연계를 해서 이런 지원 이외 플러스 취업까지도 연결이 돼야만 빈곤의 악순환이 고리를 끊는다 이런 생각을 해 봤고요. 그런 것까지도 한 번 국 차원에서 관련 과하고 의논하셔서, 물론 여기는 이거에 한정되지만 그런 것까지 검토를 하셔서 우리의 복지정책이 해결될 수 있도록 이런 제안을 하나 드립니다. 국장님, 한 말씀 해 주시죠.

○ 복지문화국장 유승창 복지문화국장 유승창입니다.

김인수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사항 공감하는 사항이고요, 지금 저희 시 고용복지플러스센터가 경기도 내에 있는 게 한 다섯 여섯 군데 됩니다. 근데 저희 시에 지금 고용복지플러스센터가 장기동에 있고요, 저희 복지담당 공무원을 파견시켜 가지고 거기서 지금 복지 상담해 가지고 거기서 또 일자리경제과의 일자리팀하고 기업의 일자리도 연계해 주는 사업을 하고 있고요. 또 여성가족과에서도 경력단절 여성을 위한 새일센터가, 고용복지플러스센터가 있어 가지고 같이 협업을 통해 가지고 취업 연계도 계속 하고 있습니다. 또한 생계급여 외에 저희가 지역자활센터를 통한 취업, 그러니까 어려우신 분들에 대한 취업을 연계시켜 줘 가지고 탈 수급을 시킬 수 있는 방안을 다각적으로 지금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김인수 위원 그러게요. 우리 국에서 많은 노력들을 하고 계신데 저 개인적으로 저한테 취업을 알선해 달라 그런 분들이 꽤 많으세요. 제 지역구가 어려우신 분들이 좀 많아요. 동은 제가 언급 안 하겠습니다. 아무튼 취직해 달라고, 구직하게 해 달라 그런 분들 굉장히 많은데 그래서 제가 우리 고용복지플러스센터 그쪽을 많이 권유를 해 드리는데 만족을 못 하시는 것 같아요. 그래서 “거기 가 보시면 취업과 연계해서 전문가가 상담도 해 주고 취업까지도 연결을 해 줍니다.” 그러면 나중에 또 전화가 오더라고요, 마음에 안 든다고. 아무튼 열심히들 수고하고 계신데 좀 더 매진해 주시기 바랍니다.

○ 복지문화국장 유승창 네, 잘 알겠습니다.

김인수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한종우 김인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계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부위원장 김계순 김계순 위원입니다.

현장에서 고생 많으신 거 알고 있는데요, 저 궁금한 게 있어서 여쭤보겠습니다. 저는 327페이지의 긴급지원무한돌봄사업에 보면 복지 사각지대 발굴체계 해서 인적 안전망과 또 복지 사각지대 발굴 관리시스템에서 두 가지로 이렇게 표로 나와 있는데요, 저희 지자체뿐만이 아니라 저희 대한민국 전체적으로 보면 강남 모녀사건부터 해 가지고 사각지대에 대해서 보안문제 그거에 대해서 많이 얘기가 나오고 있잖아요. 근데 실질적으로 김포시에서 강남 모녀사건 같은 그런 일은 없었지만 실질적으로 이 사각지대에 놓인 분들을 발굴한 사례가 있는지, 그리고 그런 발굴사례가 있으면 어떤 유형이고, 어떻게 지원을 했고, 사후관리를 혹시 하고 계신 건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 복지정책과장 조남옥 복지정책과장 조남옥입니다.

설명 드리겠습니다. 방송처럼 그렇게 가시화되지는 않았지만 어쨌든 저희가 그런 것을 그런 계기를 통해서 하고 저희는 꾸준하게 복지 맞춤형, 읍ㆍ면ㆍ동에 맞춤형복지팀이 있습니다. 그래서 지속적으로 찾아가는 그런 복지 서비스를 해서 지금 보면 저희가 작년도 같은 경우에 1,333가구 정도를 발굴을 한 거거든요. 그 발굴을 해 갖고 이렇게 지원을 드리고 있고, 그분들의 사연이 방송에 나온 것처럼 그렇게 열악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거기에 준하는 그런 생활이 어려우신 분들이기 때문에 상담을 통해서 민간자원, 그다음에 또 우리 제도권에 있는 그런 긴급복지를 통해서 다 지원해 드리고 있습니다.

○ 부위원장 김계순 그러면 다음 페이지에 방금 말씀하신 것처럼 읍ㆍ면ㆍ동에 찾아가는 서비스 뭐 맞춤형복지팀 말씀하셨는데 요즘 복지 허브화해 가지고 전담팀 구성하고 현장 상담사하고 하는 게 지금 전국적으로 다 추진하는 사업이잖아요. 근데 여기 보면 민간사례관리사ㆍ통합사례관리사가 있어요. 근데 여기 기본적으로 전문성이 있는 사회복지사 중심으로 되어 있나요, 아니면 기존에 그냥 민간이나 이런 데서 위탁해서 하시나요?

○ 복지정책과장 조남옥 아니 이 통합사례관리사는 그냥 전문사예요. 그 사례관리를 위한 전문사를 저희가 처음에 모집을 했는데 통합사례관리사로 이야기하는 거는 국비가 적용되는 관리사를 이야기하고요, 민간사례관리사는 도비가 적용되는 그런 것으로 그것에 대한 명칭적인 용어가 조금 있긴 있는데 다 전문가이신 그런 관리사들입니다. 그런 분들이.

○ 부위원장 김계순 그럼 맞춤형복지팀하고 전담팀은.

○ 복지정책과장 조남옥 네. 그다음에 그 맞춤형복지팀하고 전담팀이 있는데 저희가 총 136명 정도가 사회복지직에 그 업무를 전담하고 있어요. 그분들이 여기에 포함되어 있고, 사회복지직 직렬에 있는 분들은 73명 정도가 이렇게 사회복지에 대해서 다 전문적인 서비스를 하고 있습니다.

○ 부위원장 김계순 그럼 수시로 교육도 되고 있는 건가요?

○ 복지정책과장 조남옥 네. 상시교육도 이루어지고 사례관리 회의도 통해서 여러 가지 연계 방안과 같이 지원도 하고 있습니다.

○ 부위원장 김계순 네,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한종우 김계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유영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유영숙 위원 유영숙 위원입니다.

지금 긴급지원 및 무한돌봄사업에서 16년도ㆍ17년도 보면 가구 수는 줄고 예산액은 똑같고 그게 지금 그런 위기가구가 줄어드는 것인지, 아니면 인구수가 늘어나는 거에 비해서 위기가구가 줄어들고 예산액은 똑같은 게 어떠한 사항 때문에 그런지 궁금합니다.

○ 복지정책과장 조남옥 그거는요, 위기상황이 줄어들었다라기보다는 저희가 사례 발굴해서 민ㆍ관이 같이 그렇게 나가야 되는 게 주목적이잖아요. 근데 처음에는 민에 대한 자원이 덜됐고, 해마다 저희가 열심히 민과 관이 같이 연계를 통해서 복지재단이라든가 적십자사, 초록우산, 우체국, 그다음에 사회복지협의회 이런 분들이 같이 연계가 돼서 그들이 지원하는 건수가 또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건수에 의해서 조금 상향 절감이 된 사항이고 위기가구가 좀 적게 표현이 된 거지 위기가구가 적거나 그러지 않고, 위기가구라기보다는 저희가 제도권 내에 등록이 안 돼서 어려움에 처해 있는 분들과 또 갑자기 어려우신 분들을 긴급과 무한돌봄을 통해서 하는 사례고, 그다음에 민과 관이 같이 해서 민이 많이 같이 적용이 된 사례입니다.

유영숙 위원 좋은 상황이네요.

그러면 두 번째 질문하겠습니다. 아까 김인수 위원님도 말씀하셨지만 자활사업이라는 게, 325페이지 질문 드립니다. 자활사업이라는 거는 근로 무능력자라든지 이런 분들한테 어떤 사업을 할 수 있게끔 하는 거에서 본인들이 사업의 내용을 해 갖고 오면 갖고 와서 하는 건가요, 아니면 우리가 사업을 제시하는 건가요?

○ 복지정책과장 조남옥 자활사업이라는 것은요, 근로능력이 있어야 돼요. 근로능력이 없으면 저희가 그냥 제도권 내에서 보호를 해 드리는데 무조건적으로 다 보호를 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그 가구원 중에서 근로능력이 있으면 조건부 수급자로서 수급을 생계ㆍ주거ㆍ의료급여를 다 해 드리는데 근로능력이 있으니까 이것을 하셔야만 합니다 그래 갖고 저희가 자활사업단을, 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 김포시 하나 해서 센터를 저희가 직영사업으로 하고 있고요. 거기에는 시장 진입형과 그러니까 인턴 도우미와 사회 서비스형과 근로 유지형 뭐 이렇게 해 갖고 약 한 100명 정도를 연간 사업으로 해서 그분들을 상담도 해 드리고, 또 사업을 사업단을 구성해서 할 수 있도록 이렇게 구성을 해 갖고 그분들이 일을 하면서 생계급여를 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유영숙 위원 가장 성공적인 자활사업은 어떤 게 있었습니까?

○ 복지정책과장 조남옥 지금 보면 저희가 시장 진입형과 사회 서비스형이 있거든요. 지금 거기에는 나와 있지 않은데 제가 그 네 가지 유형 중에서 근로 유지형은 그냥 시설관리공단이라든가 환경정비 뭐 이렇게 그런 데서 하고 있는 거고, 시장 진입형 같은 경우에는 원클린사업단이라든가 재활용사업단 이렇게 해서 청소사업이 그래도 그냥 꾸준하게 잘 되어 있고요. 그다음에 재활용 분리수거 이런 것도 하고 있고, 그다음에 지역아동센터 같은 경우에 급식 도우미 이런 것도 해서 그렇게 꾸준하게 잘 활용이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유영숙 위원 네,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한종우 유영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박우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우식 위원 박우식 위원입니다.

설명 잘 들었고요. 감사합니다. 먼저 자료를 보면 일단은 사업비가 나와 있는데요, 이게 국비 사업인지 도비 사업인지 시비 사업인지에 대한 구분을 좀 해 주시면 볼 때 이해가 좋을 것 같아요. 그것 좀 부탁드리고요.

○ 복지정책과장 조남옥 네.

박우식 위원 그다음에 읍ㆍ면ㆍ동 복지 허브화 추진, 개인적으로는 가장 주민들과 가까이 있는 읍ㆍ면ㆍ동단위 주민센터 내에서 이 복지 서비스들이 좀 더 이루어지는 것이 맞다라고 보고요. 이런 것이 어쨌든 좀 더 체계적 관리와 시스템적 그런 운영들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여기 복지 허브화를 담당하시는 그 직원분들이 몇 분 계시는 건가요? 한 읍이나 뭐 동 단위별로.

○ 복지정책과장 조남옥 지금 현재 여덟 개소의 읍ㆍ면ㆍ동사무소, 그러니까 지금 현재 맞춤형복지팀이 설치되어 있는 데가 통진읍ㆍ김포본동ㆍ장기본동ㆍ양촌읍ㆍ하성면ㆍ구래동ㆍ장기동ㆍ풍무동에 1개 팀이 신설되어 있고요. 통합적으로 총 해서 38명이.

박우식 위원 그러니까 한 동에는 보통 몇 명 있는 거예요? 그러면.

○ 복지정책과장 조남옥 큰 데는 여섯 명, 작은 데는 세 명 네 명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박우식 위원 뭐 여섯 명 세 명 이렇게 동이나 면단위로 틀리네요.

○ 복지정책과장 조남옥 네. 인구 그 복지.

박우식 위원 근데 그 밑의 경력 민간인력 배치 일곱 명 이건 뭔가요?

○ 복지정책과장 조남옥 거기 포함해서, 아까 제가 설명 드렸죠?

박우식 위원 그 총 38명 안에 포함된 숫자입니까?

○ 복지정책과장 조남옥 네, 그렇습니다.

박우식 위원 그럼 있는 데도 있고 없는 데도 있다는 얘기네요?

○ 복지정책과장 조남옥 네. 지금 민간사례가 한 분씩 들어가 있는 데가 통진읍에 두 분, 그다음에 양촌읍의 민간사례, 그다음에 김포본동에 민간사례분이 들어가 계시고요, 풍무동ㆍ장기동ㆍ구래동에는 통합사례.

박우식 위원 네, 알겠습니다. 그럼 여기 계시는 분들은 다 우리 시 직원분들이신 거죠?

○ 복지정책과장 조남옥 저희가 무기계약으로 채용을 해서.

박우식 위원 사회복지사분들이나 뭐 이런 분.

○ 복지정책과장 조남옥 네, 파견으로 내보내신 분들입니다.

박우식 위원 계시는 거죠?

○ 복지정책과장 조남옥 네.

박우식 위원 제가 좀 드리고 싶은 거는 사람이 타고난 성향이란 게 있어요. 그러니까 성향이 다 다르죠. 외향적인 분도 있고 내향적인 분들도 있고 굉장히 사회성이 좋으신 분들도 있고 뭐 그렇지 않은 분들도 계시고 한데 우리가 특히나 관심 가져야 될 분들은, 좀 외향적인 분들은 자기가 힘들면 찾아서 옵니다. 그죠? 자기 힘드니까 도와 달라 이렇게 얘기도 하고 하는데 좀 내향적이고 어떤 면에 자존심도 강하고 이런 분들은 자기가 정말 힘들고 하셔도 도움을 요청하지 않거나 그런 경우도 많이 있어요. 그러기 때문에 찾아가는 복지나 이런 것들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보는데 지금 현재 인력 구조로써 그런 게 가능합니까?

○ 복지정책과장 조남옥 뭐 그래도 전체 가구를 하기는 어렵지만 저희가 행복이음시스템이라는 곳에서 만약에 예를 들어서 단전이라든가 단수 이렇게 공과금을 못 내시는 분들이 떠요, 뭐 1개월 2개월 연체가 되면. 그럼 그런 분들을 대상으로 중점 나가고 있고요. 웬만하신 분들은 저희가, 제도권 내에 계신 분들은 발생하지 않아요, 왜냐면 저희가 지속적으로 관리하면서 체계적인 급여를 드리기 때문에. 그렇지만 지금 이렇게 거기이면서도 여러 가지 116,000명에 달하는 그런 분들이 복지관리가 시스템이 운영되고 있는데 거기에서 가구별로 만약에 그런 것들이 발생하지 않으면 그분들을 우선적으로 찾아가서 지금 현재의 인력으로는 그렇게 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증평이라든가 송파 이렇게 모녀사건 이런 것들이 방송에서 나왔었잖아요. 그런 경우에는 임대주택 같은 경우에 전체를 저희가 같이 또 다니면서 이렇게 사례 발굴을 하고 있습니다.

박우식 위원 그러니까 방금 뭐 미납자, 체납 이런.

○ 복지정책과장 조남옥 네, 공과금.

박우식 위원 현재 그런 데이터를 가지고 찾아가는 거죠? 그러니까 그런 분들이 있으면.

○ 복지정책과장 조남옥 네. 그런 분들이 어떠한 가정 사정에 의해서 그거를 못 내고 계신지, 그러면 가서 상담과 이런 걸 통하면 그분들이 제도권 내에서 아까 말씀하신 부분처럼 자존심 때문에 못 하시는 분들도 나오시고 이렇게 해서 저희가 지원해 드리고 있습니다.

박우식 위원 네. 그런 데이터를 기반으로 해서 조금 더 적극적으로 찾아가는 서비스가 필요하리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 부분들에 있어서 우리가 인원이 부족할 경우에 더 충원을 하더라도 촘촘한 사회 서비스들 제공할 수 있는 우리가 기반이 돼야만이 복지 김포가 만들어질 수 있으리라 생각을 합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한종우 박우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오강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강현 위원 오강현 위원입니다.

수고 많으시고요. 내용 그 사업 보고하시는 데 잘 들었습니다. 두 가지만, 하나는 아까 얘기가 나왔었던 거 조금 더, 이건 뭐 잘하고 계신 것 같아서 칭찬 겸해서 제가 지켜볼 생각이고요. 327페이지에 있는 긴급지원 및 무한돌봄사업에 대해서 복지 사각지대 발굴관리 시스템이 인적 안전망 구성도 그렇고요, 이게 전체적으로 복지 사각지대의 발굴체계 같은데 이게 좀 잘 진행되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고, 이게 구체적으로 내용이 저는 좀 더 자세하게 알고 싶은데 복지 사각지대 발굴관리 시스템에 대해서 밑에 간단하게 나와 있잖아요. 이 내용이 제가 궁금해요. 그래서 추가 자료가 혹시 있으시면.

○ 복지정책과장 조남옥 어떤 추가 자료를.

오강현 위원 그러니까 복지 사각지대 발굴관리 시스템에 대해서 자세하게, 327페이지에 있는 거, 밑에 “14기관ㆍ27종 정보를 통해 위기가구 선제적 발굴” 이렇게 돼 있잖아요. 발굴 시스템도 구체적으로 누가 어떤 방법을 통해서 발굴하고 난 다음에 실직이라든가 질병ㆍ빈곤 등 위기요인에 따라서 공적 급여 및 민간자원 연계한다고 여기 돼 있잖아요. 지금까지 했었던 것이 있으면 데이터도 있을 것이고요. 그죠? 진행.

○ 복지정책과장 조남옥 아니 지금 저희가 사례관리 실적으로 나와 있는 그런 분들이 이 시스템을 통해서 그렇게 발굴이 된 사례입니다.

오강현 위원 그러니까 그 시스템을 조금 더 더 저는 내용적으로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를 알고 싶어서.

○ 복지정책과장 조남옥 저희가 그 행복이음시스템이라고 있는데 그 안에, 그러니까 기초생활수급자의 저소득층에 해당되는 모든 대상자들을 상시로 사회 확인조사를 합니다. 그래서 거기에는 24기관에 그다음에 77종이라는 다양한.

오강현 위원 14기관?

○ 복지정책과장 조남옥 아니 여기는 긴급에 관한 사항이고, 제가 말씀드리는 건 저소득층 그 제도권 내에서 하신 분들은 그냥 그렇게 해 드리고, 그 외에 긴급으로 발생되시는 분들은 그 내용에서 들어 있는 그런 것 포함해서 이렇게 열네 기관에서 들어오는 이런 것들을 조사한다라는 내용입니다.

오강현 위원 이거에 대한 더 다른 자료는 특별히 없으시고 그냥.

○ 복지정책과장 조남옥 이거를 저희가 시스템 내에 있기 때문에 그거를 일일이 무슨 무슨 항목을 저희가 데이터를 뽑아야 되는데 지금 데이터 내에 있는 그런 항목적인 요소들은 저희가 수기로 뽑지는 못했습니다. 이거는 전산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전산시스템에 들어가서 조사 그렇게 되는 항목입니다.

○ 복지문화국장 유승창 복지문화국장입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행복이음시스템 자체는 개별적으로 마음대로 들어갈 수 있는 여건이 안 되고 저희가 통계적으로 거기서 필요한 자료에 대해서 개인 누구누구에 대해서 어떤 사항은 조회가 사실상 그때그때 필요할 때만 정보제공 동의를 받은 상태에서 들어갈 수 있고요, 전체적 우리 통계상으로만 저희가 따져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보완해서 말씀드리면 이 무한돌봄사업하고 긴급지원사업은 대동소이 비슷비슷한 사항인데요, 특수시책으로 추진하던 경기도의 무한돌봄사업을 보건복지부가 벤치마킹해 가지고 전국으로 확신시킨 게 긴급지원사업입니다. 그래 가지고 그 금액의 차이만 조금씩 있고 거의 비슷한 사업이기 때문에 저희가 그 현장에서 제도권 내에 있는 생계급여 주는 사람 외에 차상위계층 이런 사람들은 사실상 지원이 안 되거든요. 그래서 그런 분들을 지역에서 제보라든지, 또 우리가 어려운 사람들 찾아 가지고 서비스 연계해 주고, 또 여기서 지원 못 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복지회관이라든지 아니면 민간재단이라든지 이런 게 서비스 연결을 시켜 주고 있습니다.

오강현 위원 그러니까 급여 우리.

○ 복지정책과장 조남옥 제가 잠깐 다시 설명 드리면요, 어쨌든 생계급여 뭐 30%, 의료급여 40%, 주거급여 40% 이렇게 하면 소득 인정액을 저희가 다 산출을 합니다. 그런데 긴급지원 같은 경우에는 75% 중위소득이라고 있어요. 그 중위소득은 그러니까 국가에서 어느 정도의, 1인 가구 2인 가구 했을 때 어느 정도에 대한 소득액이 있어야지만 그것이 되는 건데 그것의 이하가 되는, 그래서 생계급여 경우에는 30%, 뭐 의료급여인 경우에 40%, 주거급여는 50% 이런 것들은 행복이음시스템에서 27개 기관ㆍ77종의 다양한 재산과 관련된 뭐 이런 것들, 소득과 관련된 사항들을 거기에서 산출해서 소득 인정액을 하는 그런 시스템입니다. 그래서 지금 말씀드린 거는 저소득층에 관한 것, 그다음에 아까 긴급지원에 관한 이거는 그 시스템 내에서 이렇게 해서 75%에 해당되는 사항인 거는 긴급, 무한인 경우에는 80%에 해당되는 것들을 시스템에서 저희가 입력을 다 하면 시스템에서 자동으로 그걸 산출을 합니다. 그렇게 해서 그 범위 내에 들어오신 분들을 긴급지원과 무한돌봄을 하고 있습니다.

오강현 위원 네. 어쨌든 그 데이터를 받아볼 순 없단 얘기잖아요.

○ 복지정책과장 조남옥 네, 그렇습니다. 그건 개인별로 다 들어가기 때문에.

오강현 위원 저는 얼마나 그게 되는지, 그다음에.

○ 복지정책과장 조남옥 그거는 시스템에 있는데 저희가 수기로다가 이렇게 산출을 해서 그러면 그 자료는 저희가 드리겠습니다.

○ 복지문화국장 유승창 그 14개 기관ㆍ27종에 관한 사항은 저희가 자료로 제출토록 하겠습니다.

오강현 위원 네. 그래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이신 분들이 어떻게 지원을 받고 있는지에 대해서 궁금해서 그래요. 뭐 복지 저희가 어쨌든 GDP 10위 정도 되는 나라인데 더 더욱 복지에 대한 수혜들이 많이 나타나야 되는데 문제는 일반적인 노출돼 있는 사람들은 상관없지만 이렇게 사각지대에 계신 분들은 더욱 더 우리가 신경을 써야 되는데 그 시스템이 얼마나 제대로 진행되고 있는지, 또 김포의 상황이 어떠한지 이게 본 위원이 궁금해서 그 부분에 대해서 말씀을 드린 겁니다. 자료 있으시면 좀 제출해 주시고요.

간단하게 그냥 320페이지 제가, 오라니장터 3ㆍ23만세운동 연극 콘텐츠 개발에 대해서 그 예산도 잡으셔서 진행하고 있는 사업인데 이게 학생들을 위한 연극 콘텐츠 개발이죠?

○ 복지정책과장 조남옥 지금은 학생만은 하지 않고요, 시민 플러스 콘텐츠 개발이기 때문에 우리 김포시 지역에 있는 분들만 국한해서는 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전문 연극인이 그래도 조금 포함이 돼서 개발이 될 사항입니다.

오강현 위원 지금 하실 사업이잖아요. 그죠?

○ 복지정책과장 조남옥 네.

오강현 위원 그러니까 7월부터 진행될 사업인데.

○ 복지문화국장 유승창 복지문화국장입니다.

이 사업이 아직까지 예산은 반영이 안 돼 있고요.

오강현 위원 반영이 안 됐어요?

○ 복지문화국장 유승창 추경에 예산을 반영해야 될 사항입니다. 그러니까 내년, 사실상 3ㆍ1운동이 3월 1일 기점으로 전국적으로 1919년도에 시작이 돼 가지고요, 내년이 10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그러니까 저희 시 같은 경우에는 중앙에서 3월 1일부터 시작했지만 지방에서는 3월 15일 20일 30일 이렇게 시작이 돼 가지고 오라니장터에서는 3월 23일이 최고조에 이른 상황이 됩니다. 그래 가지고 내년 3ㆍ1절 100주년기념사업으로 지금부터 준비를 해 가려고 준비 중이라는 사항을 말씀드립니다.

오강현 위원 네. 그래서 저도 그 점을 알고 있기 때문에 내년의 행사에 대해서 어떻게, 이 내용이 아마 중심적인 내용이 될 것 같아서 확인차 물어보는 건데 의미가 있는 역사적인 내년 2019년이 그런 해이기 때문에 저는 김포 내에 있는 연극인들이 동참되는 거.

○ 복지정책과장 조남옥 아니 김포인만은 하기가 좀 부족합니다.

오강현 위원 김포에도 연극단체가.

○ 복지정책과장 조남옥 있죠.

오강현 위원 있어요. 그래서 연극단체가 소규모의 단체도 있고요, 또 뭐.

○ 복지정책과장 조남옥 이게 저희가 3ㆍ1만세운동기념사업회가 있습니다. 민간단체인데 거기에서 주도적으로 할 수밖에 없는 사항이 돼서 거기랑 함께 연계를 해 갖고 해야 되기 때문에, 그리고 이거는 3ㆍ1절이라든가 광복절 내년도가 굉장히 중요하잖아요. 그래서 지역민에 있는 아이들이나 이런 경우에는 또 나중에 큰 콘텐츠가 개발이 되면 거기에서 부가적인 것들을 조금 더 개발해서 지역민이 할 수 있는, 자라나는 아이들한테 지역 사랑과 나라 사랑에 대한 가치를 심어 주는 거는 연극이나 이런 것처럼 좋은 건 없습니다. 그래서 자체에 대한 커다란 콘텐츠가 개발이 되면 거기에서 부가적인 거를 해서 연극 조금 더 개발을 해 갖고 지역민과 같이 하는 거는 저희가 할 계획인데 그거는 아직 계획이고 지금 현재는 콘텐츠 개발을 해서 내년 3ㆍ1절 행사 때 포커스를 맞춰 갖고 100주년 기념행사를 정말로 잘 해 내는 게 지금 계획입니다. 그래서 그 기간이 얼마 남지 않았기 때문에 저희가 약 한 9000만 원 정도가 지금 현재, 내년도 사업은 본예산에 다뤄질 거고 약 9000만 원 정도가 이 기간 내에 필요해서 2회 추경 때 저희가 반영할 예정인데 그런 것들을 잘 검토하셔서 위원님들이 잘 해 주시면 보다 잘 될 것 같습니다.

오강현 위원 네. 어쨌든 조금 더 콘텐츠에 초점을 맞추셔서 중요한 것은 과거에 대한 회귀성보다는 앞으로에 대한, 미래에 대한 내용들이 담보가 되는 콘텐츠가 되어야 되고, 지금 시대에 걸맞은 요즘 학생들에게 3ㆍ1운동이 어떻게 이미지화되어서 의식화될 수 있을지 모르겠는데 요즘 아이들이 많이 함께 동참할 수 있는 그런 내용의 좀 미래 지향적인 그런 콘텐츠 쪽으로 초점을 맞추시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게 밑에 보니까 각 학교별 순회 상연도 하신다고 돼 있으니까 이런 거 보면 대개, 우리가 다 아시다시피 ’70년대 ’80년대 보면 대개 관 주도의 어떠한 의식화 교육이 있었고요. 그런 차원이 절대 돼서는 안 되고 아이들이 함께 동참할 수 있고 또 함께 공감할 수 있는, 요즘 아이들이 코드라는 게 있잖아요. 트렌드라는 게 있는데 그런 것들 좀 잘 가미해서, 또 우리 지역에 있는 연극인들이 함께 참여하는 그런 행사로 준비가 잘 됐으면 좋겠습니다.

○ 복지정책과장 조남옥 지금 현재 것은 외부도 전문가도 있지만 지역민과 같이 연대를 해서 하는 거고요, 그다음에 또 소규모의 아이들과 같이 연대하는 그런 사업도 잘 이렇게, 그거를 매개체로 해서 뽑아내서 위원님이 생각하시는 그런 데에다가 중점을 둬서 이렇게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오강현 위원 네,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위원장 한종우 오강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많음 )

마지막으로 정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사회에 관심이 제일 필요한 곳을 비추기 위해 노력해 주심에 감사드리고요.

한 가지 말씀드릴 부분은 2019년은 3ㆍ1만세운동이 10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이 시점에 잠시 되돌아봐야 할 부분은 독립유공자 후손에 대한 어떤 발굴과 그분들에 대한 예우와 그 후손들이 김포시 3․1만세운동기념사업회에 어떤 참여가 확대돼야 한다고 생각하고요. 그러한 모습들이 그분들에 대한 국민의 존경과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또 이러한 의미의 연장선에서 먼저 가신 독립유공자가 계신 순국선열 공원에 대한 주변 정비도 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복지정책과 소관에 대한 질의 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조남옥 과장님과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회의를 진행하여야 되겠습니다만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정회를 하고자 합니다. 이의 있는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많음 )

이의가 없으므로 10시 55분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 46분 회의중지)

(10시 57분 계속개의)

○ 위원장 한종우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 속개를 선포합니다.

다음은 노인장애인과 소관이 되겠습니다.

정용정 과장님께서는 업무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 노인장애인과장 정용정 안녕하십니까? 노인장애인과장 정용정입니다.

민선 7기 연일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행정복지위원회 한종우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먼저 노인장애인과 팀장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진혜경 노인복지팀장입니다.

(인 사)

고명남 장애인복지팀장입니다.

(인 사)

조길현 복지시설팀장입니다.

(인 사)

업무보고에 앞서 노인장애인과 업무추진 방향과 전략 및 일반현황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저희 부서는 46,000여 어르신들의 노후생활 안정과 15,000여 명의 장애인 등 사회 취약계층의 삶을 꼼꼼히 살피고 더불어 살아가는 행복한 공동체 조성을 위한 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우리 시 복지예산은 2920억 원으로 일반회계의 41.3%를 차지하고 있으며, 특히 복지예산 중 노인과 장애인복지 분야 예산은 38%인 1100억 원으로 김포시 취약계층의 생활안정과 시민 중심의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노인 및 장애인 분야 일반현황은 우리 시 노인 인구는 현재 46,200명으로 11.4%를 차지하고 있으며, 15,708명의 등록 장애인과 기초연금 등 32,508명의 복지급여 대상자를 관리 지원하고 있습니다. 또한 지역 어르신들의 대표적인 휴식공간인 경로당 325개소와 노인 및 장애인 장사시설 등 총 512개소의 시설을 관리 운영하고 있으며, 특히 대한노인회 및 장애인단체 등 총 13개 사회단체에 대한 관리와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그럼 2018년도 노인장애인과 주요 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노인장애인과 업무보고 자료는 부록으로 실음)

이상으로 노인장애인과 주요 업무에 대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위원장 한종우 정용정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럼 노인장애인과 소관에 대하여 질의 답변을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발언신청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인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인수 위원 안녕하세요? 김인수 위원입니다.

지금 우리나라 사회를 보면 초고령 사회에 진입하기 일보 직전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포시 사례만 들더라도. 지금 아마 과장님이 더 잘 알고 계실 거라고 믿는데 우리 지역의 월곶면과 하성면은 26%로 이미 초고령 사회에 진입했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우리가 어르신들에 대한 어떤 배려, 복지 차원의 비중도가 좀 떨어지지 않았나, 그러니까 육아나 보육이나 청소년에 비해서 그 지원이 좀 미약했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의회가 개원되자마자 아마 최초로 대한노인회 김포시지회하고 분회장단하고 저희 의회하고 간담회도 가졌었는데요, 보니까 어르신들이 말씀하시는 것들이 여러 가지가 이해가 돼요. 지금 보면, 혹시 그 내용 알고 계세요? 과장님, 우리 의회랑 간담회한 것에 대해서.

○ 노인장애인과장 정용정 노인장애인과장 정용정입니다.

네, 알고 있습니다. 저희가 그 서류를 받았습니다.

김인수 위원 네. 보니까 노인 인구가 뭐 46,567명, 그다음에 경로당이 327개소가 있는데 보면 노인정 운영비도 경기도 평균이 33만 9000원인데 우리 시는 17만 7500원이다, 뭐 반도 안 되더라고요. 그래서 참 속된 말로 나이 드는 것도 서러운데 어르신들의 이 복지가 저기하면 진짜 슬프기 그지없거든요. 그래서 결국은 재정적 지원을 통해서 어르신들이 나이가 드시면 아픈 데도 많고 여러 가지 그에 따른 비용도 많이 개인적으로도 발생을 하고 단체에서도 발생을 많이 하는데 그러니까 우리가 이 부분에 지원을 좀 강화해야겠다, 아무튼 뭐 여러 가지 이유가 있죠. 초고령 사회기 때문에 그렇다, 인구의 비중도도 높아지고 있고, 또 이 어르신들이 우리나라 산업화의 역군이고 OECD 가입의 주역이라고 할 수 있는데 그동안 우리 어르신들이 이루어 놓은 그 경제적 결과를 가지고 우리 젊은이들이 혜택을 누리는 건데 복지 차원에서 이분들에 어떤 배려가 좀 더 강화돼야겠다 그런 말씀을 좀 드리고요.

이것들이 뭐 돌아오는 아무튼 9월 추경에 내지는 내년에는, 그동안은 어떤 우리 김포시의 인프라, 특히 도시철도에 투여되는 예산으로 인해서 다른 부분의 비중도가 떨어졌었는데 이 부분이 좀 강화돼야겠다, 복지 차원에서도 그렇고 공경 차원에서도 그렇고 뭐 여러 가지 인구의 비중도로 볼 때도 그렇고, 이거에 대해서 과장님 한 말씀 해 주시죠.

○ 노인장애인과장 정용정 노인장애인과장 정용정입니다.

위원님이 말씀하셨듯이 저희가 초고령 사회에 진입하면서 월곶ㆍ하성ㆍ대곶이 사실 25%가 넘었습니다. 하성 같은 경우 25.5%고, 월곶은 26.7%고, 대곶은 22.2% 정도 됩니다. 그래 가지고 사실 노인 어르신들한테 그 복지 지원하는 거에 대해서 계속 저희가 추진하고 있었는데 사실 말씀드리면 경로당 같은 경우 저희가 현재 325개소인데 1개소당 1년에 지원해 드리는 게 520에서 한 550 정도 예산을 지원해 드립니다. 그래서 이번에도 의원님들께 노인회 지회에서 건의를 하셔 가지고 저희가 내부적으로 검토를 해서 어느 정도 그 운영비에 대해서는 인상을 해 드릴 생각으로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 가지고 저희가 추경에는 어렵고 2019년도 본예산에 반영토록 그렇게 노력을 하겠습니다.

김인수 위원 운영비는 아마 본예산에 하더라도 그 어르신들이 몇 가지 추경에 반영해 줬으면 하는 내용이 있더라고요. 아무튼 운영비는 내년에는 획기적으로 지원을 해서, 사실 다른 타 예산에 비하면 비중도가 미미합니다, 그 어르신들이 요구하는 것 자체가. 그래서 전향적으로 검토해서 아무튼 그것을 꼭 반영해 주시기 바랍니다.

○ 노인장애인과장 정용정 네, 그 부분 적극적으로 검토해서 반영하겠습니다.

김인수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한종우 김인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계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부위원장 김계순 김계순 위원입니다.

제가 보고 자료를 쭉 보니까 장애인 복지지원 확대하고 장애인 단체에서 사업이 진행되고 있는데요, 장애인에 대한 생활 안정이나 사회참여 활동하는 데 지원 참 좋은 것 같습니다. 보니까 사업내용에 장애인 가족에 대한, 그러니까 실질적으로 장애들이 사회에 참여하고 싶어도, 생활의 안정을 취하고 싶어도 가장 학대하거나 참여를 차별을 방지하는 게 통상적으로 보면 가족들이거든요. 가족들이 가지고 있는 트라우마라든지 뭐 이런 것 때문에 가족 상담이나 아니면 가족 치유 프로그램이나 아니면 가족들 건강 측면 이런 부분의 프로그램이 별도로 진행이 되고 있는지, 여기 내용으로 봐서는 가족에 대한 그런 건 없더라고요. 그 부분.

○ 노인장애인과장 정용정 노인장애인과장 정용정입니다.

여기 자료에는 없지만 저희가 그 단체별로 해 가지고 가족 상담이라든지 치유 프로그램을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장애인부모회라든지 농아인협회라든지 시각장애인협회 이런 데를 통해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여기 자료에는 지금 그 부분에 대해서는 기록이 안 돼 있습니다.

○ 부위원장 김계순 가족들 참여율이 높은 편인가요?

○ 노인장애인과장 정용정 네. 특히 장애인부모회나 지적장애인협회 같은 데서는 가족들이 많이 참석을 합니다.

○ 부위원장 김계순 감사합니다.

그리고 332페이지의 거동 불편한 노인돌봄서비스 추진사업이요, 거기 독거노인이나 중증장애인 뭐 이런 등등의 사업이 진행되고 있는데 김포시 관내에는 이런 중증장애인분들이 이동 불편하신 분들 대상으로 이동식 목욕탕이나 이동식 건강검진 차량이나 이런 것들이 보유되고 있는 상황인 건지 보유수와 그리고 또 어떻게 활용되고 있는지가 궁금한데요, 다른 지자체 보면 이동식 목욕탕이나 건강검진을 차량을 이용해 가지고 찾아가는 서비스를 진행을 하는 데가 많더라고요. 우리 김포시 현재 보유하고 있나요?

○ 노인장애인과장 정용정 저희가 그 부분에 대해서는 차량 장애인 이동하고 장애인활동보조인지원사업이 있어요. 그래 가지고 사실은 작년까지는 보건소에서 목욕시켜 드리는 차를 이용해서 저길 했었는데 그게 없어지고 장애인 활동보조인들이 직접 현장에 가서 목욕도 해 드리고 심부름도 해 드리고 그런.

○ 부위원장 김계순 자택에서?

○ 노인장애인과장 정용정 네. 그런 제도로 지금 바뀌어 가고 있습니다. 저희가 장애인활동보조사업이라 그래 가지고 그 사업을 별도로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목욕 같은 그런 차량도 저희가 운영을 했었습니다. 보건소에서 운영했었는데 그게 직접 찾아가서 도와드리는 게 생기다 보니까 그게 사실 수요가 없어 가지고 지금 종료를 했습니다.

○ 부위원장 김계순 수요가 없어서 종결한 건가요?

○ 노인장애인과장 정용정 네.

○ 부위원장 김계순 그럼 혹시 건강검진 차량이나 이런 거는 별도로.

○ 노인장애인과장 정용정 그 교통약자 프로그램을 장콜(장애인 콜택시)이라고 그래 가지고 교통행정과에서 지금 스물여덟 대를 운영하고 있고요, 그 부분은 중증장애인분들 1ㆍ2급하고 3급분하고 노약자분들, 노인 어르신들이나 노인분들에 대해서 그 이동 지원을 해 드리고 있어요.

○ 부위원장 김계순 그냥 병원으로 방문 이동만 서비스가 되는 건가요?

○ 노인장애인과장 정용정 그 부분은 노인 어르신들 건강이라든지 이런 거 체크하시고, 혈압이라든지 각종 이런 거 체크해 주시고 이런 거는 보건소하고 보건지소에서 연계해서 방문도 하고 이렇게 해 가지고 약도 드리고 이런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 부위원장 김계순 네.

그리고 334페이지의 노인 일자리 확대 및 여가 활성화 지원 부분에서 저희 김포시 노인 일자리가 대표적으로 뭐가 있는지는 제가 구체적으로 모르는데 혹시 수익형, 본인의 노동의 대가를 창출하시면서 그러면서 자존감도 키우시고 이런 수익형 사업 모델이 있는지 궁금하고요.

○ 노인장애인과장 정용정 그 부분은 노인 어르신들이 저희가 1,531명의 어르신들을 일자리에 투입해 가지고 근무를 하시는데요, 공익형하고 시장형이 있습니다. 공익형 같은 경우는 주로 민원실 같은 이런 데 봉사해 주시든가 아니면 학생들 등ㆍ하굣길에 봉사해 주시든가 이런 게 있고요. 시장형 같은 경우는 저희가 시니어작업장이라고 있습니다. 지금 여기 노인복지관에서 운영하는 시니어작업장인데 거기는 시장형이 돼 가지고 자기가 일을 하시면 어느 정도 월급을 타 가십니다. 기본적으로 월급 타 가시고, 또 북부노인복지관에서 카페를 두 군데 운영해요. 여기 생활체육관하고 북부노인복지관에서 운영하는데 그것도 시장형이 돼 가지고 그분들 일하셔서 남은 이익금으로 월급을 타 가고 계십니다.

○ 부위원장 김계순 그럼 공익형하고 시장형하고 퍼센티지가 어느 정도 되나요?

○ 노인장애인과장 정용정 그 부분은 공익형이 80% 정도 되고, 시장은 한 20% 정도 됩니다. 시장형은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지금 현재는.

○ 부위원장 김계순 공익형이 실질적으로 사업기간이 1월에서 12월까지다 보니까 어르신들 하반기에는 겨울이다 보면 근무를 안 하시는 분들을, 거의 공익형은 밖에서 서비스업종이 많으시잖아요, 뭐 쓰레기 줍는다든지 아니면 장애인주차장 위반 단속하신다든지. 그러다 보니까 실질적으로 1ㆍ2월 또 연말 12월 근무를 안 하시는데 그런 부분에서 이분들의 수익은 어떻게?

○ 노인장애인과장 정용정 그 말씀드리면 이게 하루 종일 근무하시는 게 아니라 1주일에 3회 3시간씩 근무하세요. 그래 가지고 그 시간대, 예를 들어서 아침에는 겨울 같은 때는 춥잖아요. 그래서 그걸 피해서 뭐 11시부터 한 2시∼3시까지 근무하신다든지 이렇게 탄력적으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여름에는 또 더우시니까 여름시간에는 1시나 뭐 2시∼3시 정도에는 자제를 하시고 이런 거를 조정을 하고 있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그래서 1월부터 12월까지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 부위원장 김계순 네,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위원장 한종우 김계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박우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우식 위원 박우식입니다.

설명 잘 들었고요. 감사합니다. 일단 노인 일자리 관련해서요, 뭐 노인일자리사업 관련한 예산이 일단 적지 않은 금액이 잡혀 있고, 31개 사업을 진행하고 참여하신 우리 어르신분들이 1,297명 맞죠?

○ 노인장애인과장 정용정 노인장애인과장 정용정입니다.

그거는 2017년도고요, 2018년도에는 1,531명으로 늘었습니다.

박우식 위원 1,531명?

○ 노인장애인과장 정용정 네.

박우식 위원 그러면 지금 우리 김포시 관내에 어르신분들이 약 46,200명 맞죠?

○ 노인장애인과장 정용정 네, 그렇습니다.

박우식 위원 그러니까 이게 비율로 따져 보니까 2017년 기준으로 약 2.8% 정도밖에 안 되는 것 같아요. 그러니까 전체 노인분들에서 참여하는 노인분들 어르신분들의 비율이 극히 낮다 이렇게 볼 수는 있을 것 같습니다, 일단은. 뭐 그만큼 일자리가 우리 사회 전반적으로 새로운 일자리를 만드는 게 쉽지 않죠.

○ 노인장애인과장 정용정 네, 그렇습니다.

박우식 위원 쉽진 않지만 어쨌든 노인분들은 이 취업시장에서도 상대적인 약자로 볼 수 있습니다. 그죠?

○ 노인장애인과장 정용정 네, 그렇습니다.

박우식 위원 그러기 때문에 공적 영역에서 좀 더 적극적인 일자리 발굴과 창출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그죠?

○ 노인장애인과장 정용정 네, 그렇습니다.

박우식 위원 그래서 노인일자리사업과 관련해서는 너무 우리가 관성적으로 접근을 해서는 좀 안 되리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니까 노인분들이 육체적 능력이라든가 이런 것이 떨어지고 하니까 상대적으로 그냥 어디 관공서 약간 경비 비슷한 일만 제공하고, 그러니까 이게 단순노동 정도의 일자리만 또 이렇게 제공하고 이런 식으로 해서는 노인분들의 어떤 자존감이라든가 이런 것도 갖기가 상당히 어려운 측면들이 있거든요. 그래서 일자리들을 사실 우리가 노인분들에게 적합한 일자리를 새롭게 만들어 내는 고민들이 저는 굉장히 중요하다고 봅니다. 저희 시 쪽에서 생각하고 있는 게 좀 있습니까?

○ 노인장애인과장 정용정 지금 저희가 노인복지관이 두 군데가 있는데요, 노인종합복지관하고 북부노인복지관이 있는데요, 노인종합복지관 같은 경우에는 저희가 실버인력뱅크라 그래 가지고 노인 어르신들 취업하시려는 분들 DB를 관리하면서 연계도 해 드리고 저기를 계속 관리를 하면서 그렇게 하거든요. 그래 가지고 직접 업체하고도 연결도 하고 이런 사업은 하고 있습니다. 양 복지회관에서는 하고 있는데 사실은 시에서 직접적으로는 못 하고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박우식 위원 그러니까 이 노인 일자리가 일반 민간 영역에서 생겨나기는 상당히 어려운 측면들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일반기업에서는 뭐 한 40∼50대만 돼도 구조조정이나 명퇴로 많이 나가거든요. 그런 상황이다 보니까 굳이 이렇게 노인들을 채용할 수 있는 메리트가 없어요, 일반 민간 기업에서는. 그러기 때문에 이 공적 영역에서 조금 더 적극적인 발굴들이 필요한데 예를 들면 아까 사회복지관에서 실버카페 같은 거는 좋은 모델이 될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그러니까 이런 노인분들이 참여하고 자존감을 상대적으로 가질 수 있는 이런 사회적 기업이나 협동조합 형태 이런 기업들, 그러니까 이런 기업들을 우리가 적극적으로 만들어 가지고 그 안에서 노인분들이 여러 가지 사회에서 경험했었던 그런 노하우나 어떤 지혜들이 상당히 많잖아요. 그걸 우리가 사회 공적 자산으로 활용할 수 있는 기반들을 좀 만들어야 되거든요. 근데 그런 기반들을 만들 수 있는 역할들이 사실은 이 민간 영역보다는 공적 영역에서 해야 되는 측면들이 강합니다. 그것은 당연히 시에서 그런 주도적 역할을 하는 것이 전 필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어떻게 생각하세요?

○ 노인장애인과장 정용정 저희도 적극적으로 그런 노인 일자리에 대해서 발굴을 하려고 지금 북부노인복지관에 카페도 개설했고, 작년 연말에는 마산동 생활체육관에도 카페를 오픈했습니다. 1억 들여서 리모델링해 가지고 시장형 일자리를 제공해 드렸고요.

또 저희가 시니어작업장이 있어요. 뻥과자하고 참기름하고 두부하고 이렇게 만드는 공장을 저희가 70평을 지었어요, 걸포동에다. 그래 가지고 거기를 지금 시장형으로다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일부는. 그런데 적극적으로 또 새로운 저기를 개발하고 해야 되는데 앞으로 그렇게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박우식 위원 적극적으로 좀 추진해 주시고, 본 위원이 일자리 문제에 관심이 많고 나름대로 그쪽 경험이 있습니다. 와서 좀 같이 의논할 수 있는 기회를 많이 가지면 좋을 것 같아요. 무슨 말씀인지 아시겠죠?

○ 노인장애인과장 정용정 네, 알겠습니다.

박우식 위원 그래서 어쨌든 우리가 이것은 시뿐만 아니라 우리 시의회에서도 같이 할 수 있는 부분들이 있으면 적극적으로 같이 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 부분들을 좀 참고해 주시면 좋을 것 같고요.

그다음에 장애인 일자리 같은 경우에도 뭐 전일제ㆍ시간제 같은 경우 전일제 25명, 시간제 5명 이게 김포시 관내에 우리 장애인분들이 한 15,000명 정도 있다고 하는데 사실 장애인분들에겐 턱없이 부족한 그런 상황인 것 같아요, 일자리 현황이.

○ 노인장애인과장 정용정 네. 저희가 그래서 직업재활시설이라 그래 가지고 다섯 군데 지금 해 가지고 한 130명 정도 운영을 하고 있고요, 또 장애인 일자리라 그래 가지고 지금 저희가 보고드린 바와 같이 전일제가 25명이고, 시간제가 5명이고, 또 장애인복지일자리라 그래 가지고 장애인복지관에다 한 30명 정도 그 위탁을 줬습니다. 그래 가지고 그 정도로 운영을 하고요. 전체적인 일자리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일자리경제과나 장애인촉진공단하고 같이 협의해서 적극적으로 저희가 연계 추진하는 그런 방향으로 하고 있습니다.

박우식 위원 네. 어쨌든 우리 국가에서도 이「장애인고용촉진법」이라든가「고령자고용촉진에 관한 법률」들이 제정이 돼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장애인분들이나 노인분들이 우리 김포시 관내 한 6,000여 개 중견기업들이 있죠. 그런 기업들의 채용에 있어 가지고 이런 분들이 조금 채용이 될 수 있는 환경들을 우리가 일자리경제과와 협업을 통해 가지고 같이 만들어 나가는 그런 모델을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 노인장애인과장 정용정 저희가 그 부분에 대해서는 장애인촉진공단하고 고용복지플러스센터하고 저희 일자리경제과하고 이렇게 협업을 해서 연계를 해 드리는 그런 시스템은 갖고 있습니다.

박우식 위원 그 시스템에 대한 내용들이 어떻게 되는지 추후 저한테 자료로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 노인장애인과장 정용정 네, 알겠습니다.

박우식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한종우 박우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오강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강현 위원 오강현 위원입니다.

고생 많으시고요. 몇 가지만 업무보고 하신 거에 대한 내용들 중에서 확인 좀 하고 마치겠습니다.

일단은 복지관 335페이지에 세 개의 복지관, 김포시노인종합복지관ㆍ김포시북부노인복지관ㆍ김포시장애인복지관 세 개의 복지관이 있는데 지금 여기 이용자들이 얼마나 되는지 대략적으로 알고 계세요?

○ 노인장애인과장 정용정 네. 저희가 노인종합복지관 사우동에 소재해 있는 거는 한 10년이 넘었습니다. 그래 가지고 거기는 1일 한 1,000명 정도가 이용을 하시고요.

오강현 위원 1,000명?

○ 노인장애인과장 정용정 네. 1일 1,000명 정도 이용하시고, 북부노인복지관하고 장애인복지관 같은 경우는 지금 3년에서 한 5년 정도 돼 갑니다. 그래 가지고 거기는 이용 인원이 좀 적습니다. 한 500명 정도 지금 이용하는 거로 알고 있습니다.

오강현 위원 장애인복지관.

○ 노인장애인과장 정용정 네, 장애인복지관하고 북부노인복지관.

오강현 위원 500명이요?

○ 노인장애인과장 정용정 네.

오강현 위원 일단은 프로그램이라든가 여기 이용에 대한 만족도는 어떤지를 혹시 설문조사 같은 거 해당되는 그 노인분들과 장애인분들한테 해 보셨어요?

○ 노인장애인과장 정용정 네. 그거는 저희가 직접적으로는 안 하고 각 복지관에서 설문조사를 분기별로 교육 프로그램 같은 거 운영하고서 끝나면 설문조사를 합니다, 기본적으로요. 그래 가지고 그거 해서 사실 저희가 그 복지관 세 군데는 만족도가 아주 양호한 거로 지금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 경기도 평가에서도 양호하게 받았습니다. A등급 받았습니다. 그래 가지고 전체적으로 양호한 거로 알고 있습니다.

오강현 위원 이런 복지관에 있어서 중요한 거는 프로그램을 만들어 내는 것도 그렇고 서비스에 대한, 만족도에 대한 이용자들의 만족도, 그다음에 요구치가 반영되게 운영이 돼야 된다라고 생각이 돼요. 그래서 설문조사한 내용들에 대한 것들, 이게 이용자들의 어떤 요구사항들을 계속해서 반영되는 시스템이 되어야 됩니다.

○ 노인장애인과장 정용정 네. 그래 가지고 시대의 변천에 따라서 프로그램이 요구하는 사항이 다르잖아요. 그래 가지고 수시로 그 설문조사를 해서 그걸 반영해 가지고 바꿉니다. 그래 가지고 별도로 각 기관마다 운영위원회가 있어 가지고요, 수요가 많은 프로그램은 새로 만들고 수요가 적은 프로그램은 폐지하고 이런 식으로 계속 운영의 묘를 살리고 있습니다.

오강현 위원 네, 그렇게 꼭 해 주시고요. 이게 아까 관성이라고 하는 말 얘기했는데 이런 복지관이라든가 관에서 주도 하는 내용의 시설들을 보면 대부분 다 의례 하기 때문에 똑같이 진행되는 경우가 굉장히 많아요. 그래서 그런 관성에서 벗어나고 시민들의 요구치에 걸맞게 운영 프로그램들이 계속 쇄신돼야 됩니다. 그 점을 늘 간과하지 마시고 해 주셨으면 좋겠고, 제가 자료에 대한 요구는 안 하겠습니다. 다만 제가 나중에, 오늘은 업무보고 받는 상황이기 때문에 상황만 파악하고 나중에 행정감사 할 때 자세하게 제가 확인할 겁니다.

○ 노인장애인과장 정용정 네, 그거는.

오강현 위원 현장도 가서 직접 본 위원이 확인할 것이고요, 그 이후에 행정감사를 통해서 꼭 확인을 다시 한 번 할 겁니다.

○ 노인장애인과장 정용정 네.

오강현 위원 그다음에 노인장애인과 같은 경우는 특히 아마 봉사활동을 하는 학생들과 시민들이 꽤 많을 거예요.

○ 노인장애인과장 정용정 네, 그렇습니다.

오강현 위원 봉사활동을 하는 학생들과 시민들, 학생들 같은 경우는 중학생들 같은 경우도 그렇고 고등학생들이 학교생활기록부에 시간이 들어가요, 정확하게. 해당되는 시설마다 활동하는 내용들이 들어갑니다. 그래서 그것이 수시라든가 대입에도 반영이 돼요. 그래서 아이들이 봉사활동을 기본적으로 중학생들ㆍ고등학생들이 60시간은 해야 됩니다. 중학교 1ㆍ2ㆍ3학년 동안, 고등학교 1ㆍ2ㆍ3학년 동안 기본이 60시간이에요. 그래서 의무적으로 봉사활동들을 중학교 22개, 고등학교 열세 개, 고등학교 관내에 있는 학생들은 대부분 다 봉사활동을 하는데, 그래서 나름대로 대학갈 때 수시에 반영이 되기 때문에, 입시에 반영이 되기 때문에 열심히들 하는 경우가 있어요. 근데 형식적인 경우가 되게 많죠. 그죠?

○ 노인장애인과장 정용정 네. 아무래도 장애인시설 같은 경우는 그렇습니다. 지금 시스템 자체가 옛날에는 목욕도 시켜 드리고 그렇게 청소도 해 드리고 이런 방향이 많았었는데 사실 요즘은 직원들도 채용이 돼 있고 그런 시스템이 갖춰져 있기 때문에 사실 그런 거는 어렵고, 가면 청소나 해 드리고 어르신들 안마해 드리고 이런 정도로 하고 사실은 좀 봉사활동의 폭이 좁아졌습니다, 지금 상태에서는.

오강현 위원 네. 저는 아이들이 가장 좋은 교육 중에 하나가 봉사예요. 교육적 효과가 굉장히 극대화될 수 있는 게 봉사입니다. 이게 조금 더 더 시야를 넓히실 필요가 있어요. 다시 말하면 노인ㆍ장애인 대상자들에게 집중하는 경우도, 대부분 다 대상자들에게 집중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것을 얼마나 우리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의미 있는 교육의 효과로, 어차피 아이들은 와서 봉사를 합니다. 그걸 어떻게 조금 더 더 교육의 의미로 확산시킬 수 있을까에 대한 것도 이제는 좀 더 고민해 볼 필요가 있지 않을까란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관성에 치우쳐서 의례 했기 때문에 시간 때우기 식의 봉사활동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좀 준비를 하셔야 된다고요.

○ 노인장애인과장 정용정 요즘은 그래 가지고 이게 바뀌었습니다. 전에는 각종 복지시설에 오면 그냥 받아 주고 그랬는데 요즘은 다 미리 예약을 합니다. 미리 예약을 해서 뭐를 시킬 건지를 미리 준비를 해 가지고 예약을 받습니다.

오강현 위원 맞습니다.

○ 노인장애인과장 정용정 그래 가지고 그런 시스템이 저희가 김포시봉사센터도 생겨 가지고 그 체계가 됐습니다. 그래 가지고 예를 들어서 오늘 내가 가고 싶다고 봉사활동 하겠다 그래도 안 됩니다. 미리 예약을 해서, 그러면 예약을 하게 되면 내가 가면 뭐를 할 건지 그거에 대해서 미리 준비를 해 가지고, 지금은 시설에서 그렇게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오강현 위원 네, 그 예약제는 아주 잘 하신 거고요. 아이한테 적어도 문자라든가 전화로 어떤 일을 앞으로 1주일 후에 3일 후에 오게 되면 할 것인지 미리 예고를 해 주는 게 좋습니다. 이게 교육적으로도 의미가 있고요, 마음의 준비라도 좀 할 수 있도록.

○ 노인장애인과장 정용정 네. 그거에 대해서는 저희가 적극적으로 검토해서 실질적으로 그렇게, 저희가 예약제로 운영하고 있는 거는 알고 있는데 미리 사전에 예약했을 때 당사자가 뭐를 할 것인지 미리 안내 문자라도 이렇게 보내줄 수 있는 그런 시스템을 갖추도록 하겠습니다.

오강현 위원 네, 감사합니다.

그리고 일반 시민들이 봉사활동을 할 때에 가급적이면 봉사활동이 권장되는 게 좋은데 이 권장을 시민들에게 봉사활동을 했을 때에 어떤 혜택 같은 거나 이런 것이 특별하게 있나요?

○ 노인장애인과장 정용정 그거는 공무원이나 일반 시민이나 학생들도 마찬가지지만 그 점수가 있습니다. 저희가 김포시자원봉사센터가 있습니다. 그래 가지고 거기서 총체적으로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오강현 위원 그게 1318인가요?

○ 노인장애인과장 정용정 1365. 그래 가지고 저희도 시설에 직접 가서 봉사활동을 하게 되면 그걸 다 기록을 해 줍니다. 그래 가지고 그게 다 전체적으로 누가 몇 시간 했는지 기록으로 나타납니다.

오강현 위원 네, 그건 알고 있어요. 그래서 어쨌든 그런 프로그램들이 더 많이 홍보가 돼야 될 필요가 있다라고 봐요. 그래서 봉사라고 하는 것이 누구나 다 일상 생활화가 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하면 좋겠고요. 그런 시스템에 조금 더 더 적극적으로 우리 노인장애인과에서 신경 써 주시면 더욱 더 의미 있는 그런 봉사가 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본 위원은 생각하고요. 꿈앤카페 얼마 전에 오픈하신 것 아시죠?

○ 노인장애인과장 정용정 네, 저도 갔었습니다.

오강현 위원 그때 뵀었나요?

○ 노인장애인과장 정용정 네.

오강현 위원 마지막으로 말씀드리면 장애인들에게, 그때 바리스타 네 명의 장애인들이 취업을 거기서 한 거죠. 일을 시작한 거죠. 가장 아름다운 복지 중에 하나가 일자리, 장애인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거죠. 그래서 자활할 수 있도록, 자활이라는 게 되게 의미가 있는 건데 스스로가 활동할 수 있는 상황들을 만들어 내는 그런 시스템이 꿈앤카페와 같은 그런 일자리가 많이 제공될 수 있는 김포시가 됐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고, 노인장애인과에서 조금 더 그런 부분들을 많이 신경 써 달라는 부탁을 드립니다.

○ 노인장애인과장 정용정 네. 저희가 그래 가지고 장애인복지관에도 카페를 만들어 가지고 장애인들을 고용했고요, 지금 운양동에도 마찬가지로 장애인복지관에서 그걸 또 내 가지고 거기서도 운영하고, 이번에 저희가 아트센터 거기다가 또 한 거거든요. 그래 가지고 노인이나 장애인분들이 직접 자립할 수 있도록 이렇게 일자리를 계속 만들려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오강현 위원 네. 그런 거는 계속 꾸준하게 추진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노인장애인과장 정용정 네, 알겠습니다.

○ 위원장 한종우 오강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유영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유영숙 위원 유영숙 위원입니다.

일전에 노인종합복지관에서 오셔서 차량을 말씀하시는데 거기는 차량이 없는 건가요?

○ 노인장애인과장 정용정 노인장애인과장 정용정입니다.

답변 드리겠습니다. 봉고차는 있고요, 버스는 없어요. 근데 버스 45인승을 사 달라고 얘길 하셨는데 노인복지관이나 장애인시설이나 노인회도 마찬가지지만 사실은 45인승을 사 드리면 그 관리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기본적으로 차 값이 한 2억 정도 들어가고요, 또 운영비ㆍ인건비가 들어가야 되는 부분이 있어서 저희가 될 수 있으면 그 부분에 대해서 차량 임차료를 해 드리는 방향으로 지금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차량 임차료 한 30만 원에서 60만 원 정도 한 대에 이렇게, 가까운 데는 뭐 30만 원이고 먼 데는 한 60만 원 이렇게 해 가지고 임차료를 검토하고 했습니다. 차량에 대해서는 사실 아시겠지만 노인 김포시지회 같은 경우에는 거기 어디 차댈 데가, 사실은 그 큰 버스 댈 공간이 없습니다. 공영주차장이나 이런 데 대야 되거든요. 그래 가지고 그거는 저희가 별도로 내부 결심은 아직 안 받았지만 검토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래 가지고 저가 생각하기에는 그렇습니다. 임차료를 예산에 반영해서 해 드리는 방향으로 이렇게 검토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유영숙 위원 근데 그때 노인회장님 말씀은 임차료를 받는 것보다 오히려 구매가 더 낫다고 말씀을 하셨었는데 지금 과장님 말씀 들어보면 그런 사정이 또 있다라는 생각이 들고, 그렇다면 시청의 차량도 혹시 이렇게 지원이 되고 그럴 때가 있었나요?

○ 노인장애인과장 정용정 시청 차량이 저희가 지금 있는데요, 사실 그게「선거법」관련돼 가지고 저희가 빌려 드릴 수가 없습니다. 장애인이나 노인 그 어르신들한테 빌려 드릴 수가 없어서요, 지금 못 빌려 드리고 있습니다. 그랬으면 더 저희가 여유롭게 버스를 빌려 드리고 이랬으면 좋은데 그게「선거법」상 또 안 돼 가지고 저희가 못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유영숙 위원 제가 생각하기에는 아이들도 보행이 어렵고 그렇기 때문에 차량을 지원해서 유치원을 가고, 또 통학버스도 생기고 그러는데 노인분들이 진짜 다리가 많이 아프고 걷지를 못하는 분들이거든요. 근데 그분들이 그런 모든 여건 속에 지금 말씀하시는 운영이라든지 그런 것 때문에 혜택을 못 받으시지만 어떠한 혜택이 있었으면, 그리고 또 지금 보면 북부노인복지관은 25인승도 있고 여기는 없으면 그 노인분들이 생각했을 때 그런 서운함은 없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 노인장애인과장 정용정 저희가 장애인복지관하고 북부노인복지관하고 노인종합복지관에는 버스가 기본적으로 있습니다. 근데 시지회 사 드리는 부분에 대해서는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관리 운영문제가 좀 있습니다. 사실 또 차를 어디 세워 놓을 공간이 보시면 아시겠지만 없습니다. 그래 가지고 하여간 저희가 꼭 임차료를 지원해 드리는 것뿐만 아니라 차량 구입에 대해서도 적극적으로 검토를 해 봐 가지고 합리적인 판단을 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유영숙 위원 중요도에 따라서 다 진행을 하시겠지만 여러 번 숙고를 부탁드립니다.

○ 노인장애인과장 정용정 네, 알겠습니다.

유영숙 위원 감사합니다.

○ 위원장 한종우 유영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오강현 위원 복지관 차량을 같이 이용할 순 없는가요? 이번에 구입하시는 차량을.

○ 노인장애인과장 정용정 그 부분에 대해서는 필요하시면 요청을 하셔서 할 수는 있습니다.

오강현 위원 복지관은 매일 쓸 건 아닐 거 아니에요.

○ 노인장애인과장 정용정 통상적으로 매일 거의 쓰십니다.

오강현 위원 매일 쓴다고요?

○ 노인장애인과장 정용정 네, 복지관은 매일 거의 쓰십니다.

오강현 위원 그래요.

○ 위원장 한종우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많음 )

정리하겠습니다. 노인과 장애인의 공통점은 그분들 스스로가 무엇을 하기에는 어렵다는 부분입니다. 중요한 것은 그들이 일반인과 같은 사회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는 것이고요. 그러므로 해서 사회 구성원의 동등한 일원이라고 그들이 느낄 수 있어야 하며, 행정력을 이 부분에 집중해 주시기 바라고, 나아가 교육적인 차원에서도 학생들 또한 그들도 우리 사회 일부라는 공감대가 형성되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부탁드리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노인장애인과 소관에 대한 질의 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정용정 과장님과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회의를 진행하여야 되겠습니다만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정회를 하고자 합니다. 이의 있는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많음 )

이의가 없으므로 14시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41분 회의중지)

(14시 00분 계속개의)

○ 위원장 한종우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 속개를 선포합니다.

다음은 여성가족과 소관이 되겠습니다.

주이자 과장께서는 업무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 여성가족과장 주이자 안녕하십니까? 여성가족과장 주이자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행정복지위원회 한종우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설명에 앞서 저희 부서 팀장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김순애 여성정책팀장입니다.

(인 사)

박명희 보육지원팀장입니다.

(인 사)

이동훈 보육지도팀장입니다.

(인 사)

장영신 아동팀장입니다.

(인 사)

박혜경 출산다문화팀장입니다.

(인 사)

탁수진 드림스타트팀장입니다.

(인 사)

그럼 지금부터 343쪽 여성가족과 소관 주요 업무계획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여성가족과 업무보고 자료는 부록으로 실음)

이상으로 여성가족과 소관 업무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위원장 한종우 주이자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럼 여성가족과 소관에 대하여 질의 답변을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발언신청 해 주시기 바랍니다. 네, 김인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인수 위원 안녕하세요? 김인수 위원입니다.

여성가족과 특별히 여성가족과라는 우리 김포시에 분리되어 있는 이렇게 남성가족과는 없습니다. 근데 여성가족과가 특별히 따로 있다는 것은 분명히 여기에 세심한 배려와 여러 가지 정책이 뒷받침되어야만 행복한 가정을 출발해서 건전한 사회가 이룩되어서 튼튼한 국가가 완성된다고 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지금 여성가족과에서 기존에 해 오던 여러 가지 사업과 정책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대부분 이런 것들이 여성에 포커스를 맞추다 보니까 남성들이 그동안, 우리가 8ㆍ15 해방 이후에 서양교육을 받기 시작했는데 보면 우리가 서양교육은 받았지만 실질적으로 우리 머릿속에서 작동되어지고 행하여지는 모든 행동들은 우리 부모님들한테 받은 교육이 지대한 영향을 미칩니다. 위기의 상황을 겪거나 어떤 일을 처음 접했을 적에 서양교육보다는 우리 부모님한테서 배우고 학습한 성리학적 사고, 즉 다시 말하면 위계질서를 많이 배웁니다. 그러니까 구체적으로 말씀드리면 양성평등 아무리 교육해도 잘 적용이 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런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남성들에 대한 교육이 좀 더 강화돼야 된다, 더 구체적인 실례를 들면 우리 김포시에서 예비군 교육도 하고 있고요, 민방위교육, 그다음에 우리가 예산을 보조해 줘서 노인대학도 운영하고 있고, 노인종합사회복지관도 지금 김포시에서 설치하고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런 데에 별도의 남성분들의 그러한 교육 커리큘럼 속에 전문가를 투입해서 그 교육과정에 남성들의 교육이 필요하다, 사실 여성분들은 이런 거에 관심이 많은데 남성분들도 요즘에 매스컴이라든가 자라나는 젊은 세대들은 많이 공감을 해요. 뭐 보육ㆍ육아 같이 공동하려고 그러죠. 나이 드신 분들은 관심 없습니다. 잘 몰라요. 그리고 의례 이거는 여자들이 하는 거라고 인식들이 돼 있어요. 결국은 인식의 변화가 제도의 변화를 가져오고 그것이 우리 사회를 인식의 전환을 가져와서 제가 아까 모두에 말씀드렸던 그런 체계가 이룩되는 거라고 생각할 때 제가 말씀드린 그런 예비군이라든가 민방위라든가 노인대학이라든가 이런 데 교육과 그런 것들을 통해서 남성들의 인식변화를 가져와야 된다, 계속 이런 것들이 여성들만 관심 가져 가지고는 여성가족과가 없어지지 않을 겁니다.

그래서 이런 것들도 앞으로 향후 사업에다가 관련 과들하고 민방위ㆍ예비군 내지는 노인 관련은 노인장애인과 이런 데인데 협조를 얻어서 그런 사업들이나 정책들을 한 번 마련해 보시기 바랍니다.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세요?

○ 여성가족과장 주이자 네, 좋은 말씀이라고 생각하고요. 앞으로 그 관련 과하고 계획 단계서부터 협조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지적해 주셔서.

김인수 위원 네. 이상입니다.

○ 위원장 한종우 김인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김계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부위원장 김계순 김계순 위원입니다.

저는 346페이지 가족의 삶의 질 향상 건강가정 지원 그 내용을 쭉 보다 보니까 현재 아이돌봄사업 추진이 331가구 중에 서비스 연계가 돼서 도우미하시는 분들이 아이 돌봄 144명 활동 중인 걸로 나와 있는데 그럼 평균적으로 두 가구 이상을 한 분이 지원을 하고 있다는 거잖아요. 제 해석이 맞나요?

○ 여성가족과장 주이자 지금 아이돌보미가 현재 144명이 활동하고 있고, 교육을 20명 추가로 더해서 하반기에는 164명이 아이돌보미사업을 할 건데요, 이 아이돌보미사업을 할 때 어느 한 특정 가구를 지정하기보다는 현재 이 144명의 분들이 이렇게 시간대별로, 예를 들어서 시간제 아이돌보미 하시는 어떠한 분들은 1일 두 시간 이상을 요청하고, 종일제는 어떤 분들은 1일 네 시간을 이용하고 이러고, 또 어느 특정한 요일에나 시간대는 집중적으로 하기 때문에 그 시간대에 맞춰서 하는 거지 이 한 사람이 특정한 가구를, 뭐 두 가구를 할당해서 받는다 이렇게 운영하긴 조금 어렵습니다.

○ 부위원장 김계순 그럼 아이돌봄 서비스를 신청하고 연계될 수 있는 그 대기기간은 대략 얼마나 되는 건가요? 타 지역을 보면 신혼부부 가정이 많은 서울의 은평구나 강서구 그러면 대기기간이 많아서 실질적으로 서비스를 알면서도 이용을 못 하시는 분들이 되게 많은 걸로 알고 있거든요. 김포시는 이 대기기간이나 이런 게 얼마나 되는지.

○ 여성가족과장 주이자 저희가 보통 한 달에서 두 달 정도 걸리는 건데요, 집중되는 시간대는 좀 더 시간이 많이 걸리고 만약에 집중되지 않은 시간대를 요청한다면 그건 조금 적게 걸리고 그러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 부위원장 김계순 그럼 연간 신규 아이 돌봄 분들 신청률은 어떤가요? 본인들이 원하셔서 하시는 건가요, 아니면 교육으로 해서 이수하신 분들한테 기회가 돌아가는 건가요?

○ 복지문화국장 유승창 복지문화국장입니다.

본인의 신청에 의해서 연계가 돼 가지고 이루어지는 거고요, 그 이루어지는 거는 기간은 거의 빠르면 한 2∼3일 내에도 매치가 이루어지고, 문제는 읍ㆍ면의 하성이나 월곶지역은 사실상 돌보미들이 접근성의 문제 때문에 잘 이루어지기가 어렵습니다. 그래 가지고 이 아이돌봄사업 자체는 전액 지원 사업이 아니라 1일 돌봄 시간이 정해져 있고, 또 월 단위 정해져 있고, 전액 국비사업이 아니라 본인이 반 부담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 부위원장 김계순 네.

저 또 하나 여쭤보고 싶은 게 347페이지의 건전한 조직문화 조성에서 보시면 성교육 이수가 의무화되어 있고, 뭐 김포시에 성희롱고충심의위원회도 있는데 실질적으로 이렇게 위원회만 구성되어 있고 접수되는 건이나 아니면 처벌받은 결과나 이런 것들이 있는지 궁금하고요. 그리고 혹시 성교육이 의무화되어 있으면 이수자한테는 인사 고가에 뭐 반영되는 게 있는지 궁금합니다.

○ 여성가족과장 주이자 지금 현재 전 직원이 다 교육의무기 때문에 이수한 사람에 대해서 고가점수 반영은 어렵고요, 모든 직원들이 받고 있기 때문에. 그리고 성희롱고충심의위원회는 올해 한 번 개최를 했습니다.

○ 부위원장 김계순 그럼 전 직원분들이 의무적으로 기본적으로 다 받나요?

○ 여성가족과장 주이자 네.

○ 부위원장 김계순 혹시라도 안 받으신 분은 페널티나 뭐 이런 게 있나요?

○ 여성가족과장 주이자 저희가 상반기 4월에 한 번 했었는데요, 강사를 불러서 평생학습센터나 이런 데서 날짜를 정해서 하기 때문에 상반기에 97% 교육을 이수했고요, 만약에 안 하신 분들 있으면 하반기에 추가 교육을 해서 거의 100% 다 이수를 시키고 있습니다.

○ 부위원장 김계순 와, 멋집니다.

또 하나만 제가 더 여쭤보겠는데요, 354페이지의 출산장려지원사업 보시면 이게 100% 시비 운영인 걸로 알고 있는데 저희 경기도 내 타 지역에 비교했을 때 김포시가 첫째아이ㆍ둘째아이 5만 원 지급액으로 나와 있거든요. 경기도 내 비교했을 때 액수 상향조정 계획이나 뭐 이런 거 별도 없나요? 비교했을 때 액수가 상당히 적어 보이는데.

○ 여성가족과장 주이자 네. 이거는 저희가 기존부터 조금 검토를 해 왔었고요, 그리고 지금 시장님께서 공약사항 중에 인상한다는, 출산 바우처나 출산 축하금 뭐 이런 등으로 해서 인상을 하고 싶은 게 공약사항에 포함돼 있어서 저희가 지금 검토를 하고 있는 단계고요, 첫째 아 5만 원은 첫째 아를 지급하는 데는 사실 다른 시ㆍ군이 많지 않습니다. 몇 개 안 되고요. 둘째 아부터 지급하는 시ㆍ군이 많은데 둘째 아에 대해서 5만 원은 사실 적은 편입니다. 보통 한 30만 원에서 50만 원 사이거든요, 평균. 그래서 저희가 이거를 인상을 하려면 우선 조례 개정이 수반돼야 되기 때문에 지금 현재 검토하고 있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 부위원장 김계순 네. 구체적으로 현실화가 필요한 것 같아서, 일시적으로 돈 받는다고 출산율이 올라가지 않겠지만 그래도 좀 현실화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 위원장 한종우 김계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박우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우식 위원 설명 잘 들었고요. 감사합니다. 박우식 위원입니다.

김포에 육아종합지원센터가 있죠?

○ 여성가족과장 주이자 네.

박우식 위원 그 관리 주체가 어딘가요?

○ 여성가족과장 주이자 저희가 지금 어린이집연합회에다가 위탁을 주고 있습니다.

박우식 위원 어린이집 그러니까 위탁을 주면 그 위탁 준 거에 대해서 관리를 할 것 아니에요. 그죠?

○ 여성가족과장 주이자 네, 저희 시에서 관리감독을 하고 있습니다.

박우식 위원 시 어디 부서에서 주관합니까?

○ 여성가족과장 주이자 저희 부서.

박우식 위원 여성가족과에서?

○ 여성가족과장 주이자 네.

박우식 위원 여기서 운영하는 프로그램들 있잖아요? 어떤 프로그램들을 운영하고 있는지에 대한 자료를 한 번 제가 받았으면 좋겠고요.

○ 여성가족과장 주이자 네.

박우식 위원 저는 실제로 다섯 살 딸아이를 키우고 있는데 가장 애로사항이 뭐냐면 제 와이프도 경력단절 상태지만 유치원을 갔다 와서, 지금 와이프도 뭔가 일을 하고 싶은데 유치원을 하원하면 뭐 세 시 반 네 시에요. 그러니까 세 시 반 네 시에는 누군가는 데리고 가야 되니까 이게 일을 하고 싶어도 일을 못 하는 거거든요. 그래서 저는 사각지대에 있는 그 시간 때문에 일을 하고 싶어도 못 하는 경력단절 여성분들이 상당히 많이 계시리라고 봅니다. 그러니까 그런 부분들을 우리 제도적으로 뒷받침할 수 있는 것이 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 여성가족과장 주이자 지금 정부 정책에서 많이 나오고 있는 게 미취학아동 그것도 있고, 또 예를 들면 경력단절이나 이런 분들이 초등학교 저학년 같은 경우에 방과 후의 돌봄 이런 거에 대해서 지금 많은 관심을 갖고 지자체에서 추진하고 있는 것 같은데요, 저희도 지금 아이돌봄사업에 대해서는 다음 주에 교육이 있습니다. 그래서 구체적인 아이돌봄사업에 대해서는 교육을 가서 진행을 할 예정이고요. 지금 그런 것들을 위해서 저희가 사우동에 공동육아나눔터를 이제 개소를 하고 있고, 그다음에 구래동에도 공동육아나눔터를 하반기에 개소해서 그러한 중간에 경력단절이나 아니면 취업을 위해서 잠깐 이렇게 저희가 공(公) 돌봄 서비스를 해야 되는 것에 대해서 지속적으로 개발을 하고 있고요.

그리고 지금 새로 나오는 사업들이 현재 방과 후나 이런 걸 해서 주민자치센터나 도서관이나 그다음에 아파트 관리사무소나 이런 유휴공간이 생기면 거기다가 아이돌봄센터를 마련해서 추진하려고 하는 여러 가지 사업을 하고 있고, 아이돌봄사업도 사실은 그중에 하나의 사업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박우식 위원 네. 뭐 저는 이 육아종합지원센터도 몇 차례 가봤어요. 그래서 이 육아종합지원센터 상당히 좋은 기관인데 여기서 하는 프로그램들이나 이 공간을 잘 활용할 수 있는 방안들을 우리가 지혜롭게 생각을 해 봐야 될 것 같아요. 그래서 우리 과장님께서 여기서 현재 운영하고 있는 프로그램과 어떻게 지금 공간을 활용하고 있는지 그 자료를 저한테 보내 주시기 바랍니다.

○ 여성가족과장 주이자 네, 그 자료는 보내 드리고요. 보충적으로 육아종합지원센터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자면.

박우식 위원 그거는 자료로 좀, 잠깐 물어볼 게 더 있어서요.

○ 여성가족과장 주이자 아, 네.

박우식 위원 자료로 일단 주시면 제가 거기에 대해서 다시 한 번 그건 개별적으로 만나서 말씀을 드리든지 할게요.

그다음에 아까 우리 김계순 위원님이 질의하셨지만 둘째ㆍ셋째 뭐 이렇게 애기를 낳으면 우리가 지원이 좀 약한 것 같아요. 그죠? 또 금액적인 부분의 지원도 중요하지만 저는 최소한 셋째 정도 아이를 낳는 부부한테는 우리 시의 담당 공무원들도 찾아가서 직접 축하를 해 주면 어떨까라는 생각이 들어요, 셋째 정도면. 정말 셋째를 낳는다는 건 제가 봤을 땐 완전 애국자거든요. 저는 개인적으로 애가 한 명밖에 없는데 한 명 키우기도 상당히 힘듭니다. 상당히 힘든데 셋째까지 낳는다는 것은 진짜 애국적인 마음이 없으면 저는 이게 쉽지 않다고 봅니다. 그러니까 이거는 우리가 시 차원에서도 정말 마음으로 가서 축하해 주는, 뭐 금액도 금액이고요. 그래서 일부 지자체는 시장님이 직접 찾아가서 축하해 주고 여러 가지 유아용품도 들고 가서 축하도 해 주고 그런 행사도 하잖아요, 국장님.

○ 복지문화국장 유승창 복지문화국장입니다.

박우식 위원님 말씀에 동감을 하는데요, 셋째 아 이상 자녀에 대해서는 출산 시에 100만 원씩 저희가 또 지급하고 있고, 신생아보험 가입해 주는 거는 경기도 내에서 우리가 유일하게 지금 지원해 주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근데 다른 시ㆍ군에, 그러니까 경기도 내에서도 가평이나 연천 같은 데는 사실상 셋째 아가 낳, 애들이 없으니까 사실상 담당 과장이나 이런 분들이 가 가지고 축하해 주는 경우도 있습니다. 근데 저희 시 같은 경우에는 워낙 또 많다 보니까.

박우식 위원 국장님, 여기 보니까 314명인데요, 이건 각 읍ㆍ면ㆍ동장님이 찾아갈 수도 있는 거고요. 좀 역할을 나눌 수는 있는 거죠.

○ 복지문화국장 유승창 네, 그건 한 번.

박우식 위원 그러니까 그런 우리가 지혜, 그러니까 마음으로서 우리 지역 공동체가 정말 이렇게 애국적인 마음으로 어쨌든 셋째까지 낳으신 분을 축하해 준다라는 것들이 좀 보여지면 참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개인적으로.

○ 복지문화국장 유승창 그건 검토해 가지고.

박우식 위원 네. 그래서 기저귀도 좀.

○ 복지문화국장 유승창 여기 저희 계장님들이 가든지 읍ㆍ면ㆍ동장님들이 한 번 방문.

박우식 위원 그렇죠. 그런 역할 분담을 좀 해서, 그러면 사회가 굉장히 김포시가 좀 살맛나는 동네다라는 얘기를 들을 수 있을 거예요. 큰 예산을 들이지 않고 우리가 할 수 있는, 시민들에게 보여 줄 수 있는 그런 성의라고 전 생각을 하고요, 한 번 검토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국장님.

○ 복지문화국장 유승창 네, 알겠습니다.

박우식 위원 그다음에 마지막으로, 제가 질문할 게 굉장히 많지만 시간관계상 짧게 마지막 질문 하나 하겠습니다.

김포시에 여성공무원 비중이 어느 정도 됩니까? 대략적으로 몇 %?

○ 복지문화국장 유승창 지금 거의 50 한 6%, 55% 정도 되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합니다.

박우식 위원 56%. 그 56% 여직원분들, 뭐 여직원ㆍ남직원 포함해서 아직 결혼을 안 하신 공무원분들도 많이 계시는 거죠?

○ 복지문화국장 유승창 네, 그렇습니다.

박우식 위원 저는 여성가족과에서 그런 이벤트도 한 번 했으면 좋겠어요. 저도 개인적으로 약간 늦은 나이에 결혼을 했는데 상당히 어렵게 결혼을 했습니다. 그러니까 결혼이란 게 주변에서 이렇게 도와주지 않으면 결혼한다는 게 또 쉽지 않은 것 같아요. 요즘 또 우리나라 출산율 문제도 있고요, 또 갈수록 비혼족도 늘어나고 결혼을 안 하겠다는 분들도 많이 늘어나고 한데 우리 김포시 아직 결혼 안 하신 공무원분들을 약간 서로 소개팅해 주는, 우리 지자체 내 서로 중매를 서 주는 그런 이벤트, 단체 그런 프로그램들도 하면 한 번 이벤트 형식으로 하면 그 안에서 또 좋은 배필을 만날 수도 있고 그러면 상당히 좋지 않을까 전 개인적으로 그런 생각을 하는데 우리 국장님이 한 번 답변해 주시겠습니까?

○ 복지문화국장 유승창 복지문화국장입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여러 분야에서 얘기가 나와 가지고 한 번 검토를 했었습니다. 검토를 했었는데 사실상 신청을 받으려니까 신청자가 없었어요. 그러니까 경찰서라든지 소방서 이런 데서도 같이 연계해 가지고 해 보자 그렇게 제의도 들어오고 그래 가지고 그런 방법을 했었는데 신청을 하다 보니까, 또 이 중매라는 게 현실에서 서로 남ㆍ여 관계가 쉽지가 않은 것 같습니다.

박우식 위원 아, 실제로 하려고 하셨는데 신청자가 없으셨단 말씀이신 거죠?

○ 여성가족과장 주이자 해 본 적도 있습니다. 경기도에서 각 시ㆍ군에 신청을 받아서 이렇게 해 본 적도 있는데 직원들이 다들.

박우식 위원 반응이.

○ 여성가족과장 주이자 근데 연결된 커플은 없었고요.

박우식 위원 아, 그래요?

○ 여성가족과장 주이자 직원들이 서로 쑥스러워 해서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없어졌습니다, 하다가.

박우식 위원 하여튼 이거는 시행을 해서 어쨌든 반응이 기대만큼 안 좋아서 했다고 하니까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한종우 박우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오강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강현 위원 오강현 위원입니다.

사업내용 잘 들었고요. 몇 가지만 확인하고서 마무리하겠습니다.

저소득층 여학생들을 위한 위생용품 지금 여성가족과에서 보급하고 있나요?

○ 여성가족과장 주이자 보건소에서 하고 있습니다.

오강현 위원 보건소에서?

○ 여성가족과장 주이자 네.

오강현 위원 보건소에서는 여성가족과에서 한다고 하던데? 어제 제가 업무보고 받을 때. 작년부터 여성가족과로 넘어갔다고 얘길 하던데?

○ 여성가족과장 주이자 지금 청소년과가 저희 과에서 분리됐기 때문에 청소년 쪽에서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오강현 위원 정확하게요, 다시. 정확하게 한 번 확인해 보세요. 본 위원은 아이들 초ㆍ중ㆍ고등학생들에 대한 관심이 많아서 여학생들이 위생용품 특히 생리대 같은 거나 요즘 가격이 좀 비싸잖아요. 그러나 필수적인 위생용품이기 때문에 적어도 저소득층 학생들에게 지자체에서 보급해야 된다라고 생각이 되고, 보급되는 걸로 제가 알고 있어요. 근데 부서가.

○ 여성가족과장 주이자 네, 보급되고 있습니다. 예산을 제가 편성했었고요, 그건 청소년과에서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오강현 위원 여성가족과가 아니라?

○ 여성가족과장 주이자 여성가족과의 청소년 업무가 지금 체육청소년과로 업무가 청소년육성재단이랑 다 같이 넘어가면서 그쪽으로 예산이 넘어갔습니다.

오강현 위원 정확하게 체육청소년과로 넘어갔다?

○ 여성가족과장 주이자 네.

오강현 위원 언제 넘어갔죠? 그게.

○ 여성가족과장 주이자 올해 3월에.

오강현 위원 2018년 3월에?

○ 여성가족과장 주이자 네.

오강현 위원 확실하시죠?

○ 여성가족과장 주이자 네. 청소년육성재단 업무도 그때 같이 넘어갔습니다.

오강현 위원 제가 확인을 다시 한 번 해 볼게요.

○ 여성가족과장 주이자 네.

오강현 위원 그다음은 페이지가 지금 자료에 보면 외국인주민들에 대해서 잠깐 확인을 하겠습니다. 외국인 이주민들이 김포에 살고 있는 인원 숫자가 18,616명이죠?

○ 여성가족과장 주이자 네.

오강현 위원 전체 중에서 4.4%라고 했는데 최근의 한 5년 치 통계자료가 있을 거예요. 제가 추이상황을 좀 알고 싶어서 그런데 김포에 거주하고 있는 외국인 통계 숫자가 점차적으로 늘어나고 있나요, 줄어들고 있나요?

○ 여성가족과장 주이자 늘어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 복지문화국장 유승창 늘어나고 있는데 1년에 1,000여 명 가량, 최근 한 4∼5년간은 1,000여 명씩 늘어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오강현 위원 네. 나중에 그 통계자료도 제가, 이건 여성가족과에서 제시를 했기 때문에 제가 부탁을 드릴게요. 자료요청 좀 하고요. 매년마다 최근 5년 동안의 외국인주민 통계자료를 정리해서 보내 주시고요. 어렵지 않으실 것 같아요, 이거는.

○ 여성가족과장 주이자 네, 알겠습니다.

○ 복지문화국장 유승창 이 자료에 대해서는 저희가 한 번 기존에 있는 자료 가지고 알려 드리는 걸로 하겠습니다. 이 공식적인 자료는 저희가 뽑을 수 있는 게 아니라 경찰서에서 나오는 자료입니다. 그래 가지고 그 자료를 갖다가 활용하고 있기 때문에요.

○ 여성가족과장 주이자 외국인은 지금 5년 평균 전년 대비해서 한 6.6%씩 증가하고 있습니다.

오강현 위원 6.6%요?

○ 여성가족과장 주이자 네.

오강현 위원 알겠어요. 왜 물어보냐면 지금 우리가 외국인을 위한 지원 사업들이 해당되는 이용자들이나 외국인 숫자가 늘어나는 것에 비례해서 한국어 교육을 가르치더라도 강사에 대한 수급이라든가 이게 전부, 당연히 외국인 숫자가 늘어나면 해당되는 수요자들도 늘어나는 것 아니겠어요? 기본적으로. 거기에 따른 예산도 늘어나야 될 것이고요. 그래서 기본적으로 외국인에 대한 지원정책은 김포에 유입되고 있는 외국인들에 대한 정확한 통계 치에 의해서 계획되어야 되고 예산이 책정돼야 되기 때문에 그 내용을 얼마나 정확하게 알고 계신가, 추이 과정을 주목해서 보시고 확인하실 필요가 있어요, 매년마다. 그래서 제가 그 내용을 한 번 더, 저도 필요하지만 확인해 보시라는 의미고요. 그래서 내년에 대한 예상도 해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한국어 교육을 지금 초급 6개 반, 실 인원은 94명이라고 돼 있고, 연 인원이 400명이 적용받고 있는 것이죠. 맞죠?

○ 여성가족과장 주이자 네, 자료 그렇게 제출했습니다.

오강현 위원 네. 이분들의 만족도가 어떠세요? 혹시 저는 모르겠습니다. 주로 관에서 진행하는 것들은, 시에서 진행하는 것들은 만족도 조사를 철두철미하게 하셔서 일반 학원이나 일반 사립에서 혹은 사교육에서 진행되는 것보다는 경쟁력이 좀 떨어지기 때문에 만족도가 높을 순 없겠지만 그러나 이게 무의미한 관행처럼 진행된다라고 하면 문제가 있걸랑요. 그래서 이 만족도가 항상 중요한데 서비스를 제공하는 입장에서 만족도에 대한 확인을 꼭 하셔야 되는데 외국인주민들의 만족도가 어떠세요? 확인해 보셨나요? 혹시.

○ 여성가족과장 주이자 지금 저희가 외국인주민지원센터가 있는데요, 거기에 한국어 교육은 항상 만족도가 굉장히 높고, 수요를 지금 다 반영하지 못할 정도로 신청자가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분들이 외국인 근로자들이 많기 때문에 한국어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시간대가 뭐 근로시간 끝나거나 아니면 주말이나 이러기 때문에 공간이 좀 더 넓으면 더 많은 사람을 수용할 수 있을 정도로, 하고 싶을 정도로 신청자들도 많이 좋아하는 거고요. 그다음에 외국인주민이 우리 김포시에 계속적으로 늘어나기 때문에 저희가 법무부하고 고용노동부에 공모사업을 진행해서 지금 외국인주민지원센터에, 자료 355쪽에 보시면 하반기에 다문화이주민플러스센터를 설치 예정입니다. 그래서 장기동 현재 외국인들이 장기동 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 가서 고용노동부 서비스를 받거나 인천 중구 외국, 인천까지 외국인센터에 가서 출입국관리사무소에서 일을 보던 거를 하반기에는 우리 양촌에 있는 외국인주민지원센터에서 볼 수 있도록 그렇게 지금 저희도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오강현 위원 네. 아까 수요인원이 넘칠 정도라고 했으니까 빠르게 강사진들도 충원하시고, 그러니까 듣고 싶어 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조건이 안 돼 있기 때문에 강사수급이 안 되어서 듣지 못하는 것도 문제걸랑요. 그러니까 그런 것들 빨리빨리 대처를 해 주시면 좋겠고, 그래서 누차에 걸쳐서 제가 말씀드리는데 만족도가 높은 서비스가 질적으로 좋은 서비스가 계속 제공될 수 있는 상황을 계속 만들어 주시고, 저도 이 한국어 교육에 대해서 관심이 많고, 제 전공이 또 국문과기 때문에 아마 현장에도 제가 직접 강의를 하시는 분도 개인적으로 아는 분이 계세요. 그래서 어쨌든 확인을 계속 해 볼 겁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그다음에 다른 서비스, 외국인들에 대해서 서비스가 진행되는 부분들은 항상 만족도 조사를 하셔서, 복지센터도 마찬가지입니다만 그것이 조금 더 더 의미 있게 진행됐으면 좋겠다라는 말씀을 좀 드립니다.

하나만 더 간단하게 이건, 아동수당 지금 몇 명이나 접수되었나요?

○ 여성가족과장 주이자 아동수당 저희가 지금 2,900여 명을 잡고 있는데 현재 60% 신청을 받았습니다.

오강현 위원 전체 대상자 중에 60%요?

○ 여성가족과장 주이자 네. 근데 거기는 신청을 아동수당 대상 신청자 중에 60%를 저희가 받았고, 거기서 소득조사를 해서 소득 하위 90% 이하가 대상이기 때문에 그거는 소득조사를 해 봐야지 정말 실제 지급 대상인지 아닌지는 결정이 될 것 같습니다.

○ 복지문화국장 유승창 복지문화국장입니다.

덧붙여서 말씀드리면 아동수당 신청을 지금 예상인원 29,000명 중에 1만 한 5,000∼6,000명을 신청 받았습니다. 읍ㆍ면ㆍ동에서 그 신청 받은 즉시 행복이음시스템을 통해서 전국 각종 금융기관ㆍ국세청 이런 데다가 금융․재산 조회를 다 해 놓은 상태입니다. 그러니까 이게 되돌아오는 데 보통 한 4주 내지 6주가 걸립니다. 이 4주 내지 6주 걸린 거에 대한 취합은 복지정책과 통합조사1․2팀에서 조사를 해 가지고요, 그래 가지고 소득재산에 대한 월 평균 수입을 산정을 해 가지고 여성가족과로 보내면 여성가족과에서 이건 대상자가 아니다 해 가지고 최초 시행 시기는 9월 원래 25일인데 25일이 추석 연휴기 때문에 21일 최초로 지급할 예정입니다. 그러니까 이게 신청해 가지고 책정되는 단계까지가 원래 처리기간이 두 달이고요, 한 달 동안 더 연기를 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9월까지는 충분히 통합 조사해 가지고 책정해 가지고 지급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오강현 위원 네. 이게 국비가 많이 들어가는 거라고 알고 있고요. 홍보를 굉장히 많이 공중파를 통해서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기대치가 커요. 아까 얘기했었던 것처럼 바로 신청해서 바로 수급자가 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시민들이 신청할 때도 그렇고 그 기간이 오래 걸려서 이게 국가 시책인데 복지 차원에 있어서 국가적 차원에서 진행하는 것인데 혹시 여기서 컴플레인이 나오거나 민원문제가 또 나올 수도 있습니다, 왜 자기가 제외가 됐는지. 이런 거에 대한 피드백을 좀 정확하게 해 주셨으면 좋겠고, 이것이 또 다른 민원의, 좋은 일을 하는 건데 거기에 또 불만이 섞이는 민원이 발생되는 일이 없도록, 과정상에 불찰이 없도록 정확하게 진행해 주셨으면 좋겠고, 시간이 딜레이가 되거나 혹은 이런 바로 지급이 안 되거나 하는 것들은 최초에 접수를 받을 때 그러면 안내를 좀 정확하게 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여성가족과장 주이자 네. 지금 그렇게 하고 있고요, 저희가 사실은 국장님께서 말씀하셨지만 신청을 해서 소득조사나 이런 것들을 해서 책정을 하는 데 한 달에서 한 60일까지 걸리거든요. 그래서 9월 21일부터 처음으로 지급되는데 실제적으로 9월 이후에 10월부터 만약에 신청을 하게 되면 9월분을 지급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시민분들께서도 시간이 많이 걸리는 만큼 7월 20일 이전에 다음 주까지는 좀 신청을 해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오강현 위원 네.

○ 복지문화국장 유승창 복지문화국장입니다.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각종 매체를 통해서 홍보활동을 계속 하고 있고요, 또 6세 미만 자녀 가정에 대해서는 일일이 다 신청서가 포함된 안내물을 우편으로 발송해 놨습니다. 근데 오프라인 신청은 그렇게 많지 않고 요새는 부모님들이 다 젊어서 그런지 안내문을 보고서 온라인상으로 한 80%가 지금 그 신청이 돼 있는 상태입니다.

오강현 위원 네, 알겠습니다. 이 업무처리 절차가 여기 표로 나와 있어서 이것도 일반 시민들도 많이 아마 안내를 해 주실 거라고 그렇게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한종우 오강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많음 )

여성가족과에 바라고 싶은 본 위원의 생각은 여러 지원 사업 중에 관계가 있다라고 생각하는 중요한 부분은 보육시간 연장에 대한 계획이 확대돼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 사항이 우선 되어야 할 것이라 생각하고, 그 연장의 의미는 엄마로서라기보다는 어떤 본인의 정체성 이름을 찾을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하고요. 그러한 뒷받침에 건강한 여성사회, 나아가서 건강한 사회 구성원을 이룰 수 있다고 생각하고, 그래서 한 가지 바람은 하는 부서가 그렇지만 여러 부서에서 업무에 대한 거버넌스가 이루어져야 한다라는 생각을 하고요. 그래서 본 위원장은 그런 말씀을 마지막으로 드리고 싶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여성가족과 소관에 대한 질의 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주이자 과장님과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를 이동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문화예술과 소관이 되겠습니다.

한기정 과장께서는 업무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 문화예술과장 한기정 안녕하십니까? 문화예술과장 한기정입니다.

지역의 문화예술 발전을 위하여 많은 조언과 격려를 아끼지 않고 계신 행정복지위원회 한종우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문화예술과 팀장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박재관 평화문화팀장.

(인 사)

조은정 예술진흥팀장.

(인 사)

박봉규 관광팀장.

(인 사)

이순묵 문화재팀장.

(인 사)

(문화예술과 업무보고 자료는 부록으로 실음)

이상으로 문화예술과에 대한 업무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위원장 한종우 한기정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문화예술과 소관에 대하여 질의 답변을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발언신청 해 주시기 바랍니다. 네, 오강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강현 위원 오강현 위원입니다.

과장님, 긴 내용 아주 설명 잘 들었고요. 늘 고생하시는 거 현장에서 많이 뵙고 경의를 표합니다, 열심히 일하시는 모습에. 열심히 일하시는 것이 좀 더 잘 빛이 날 수 있도록 해야 되는데 그렇지 못한 부분도 있어서 제가 또 확인하고 싶은 부분도 있어서 몇 가지 질의를 할 테니까 친절하게 얘기 좀 해 주세요.

어쨌든 제가 이 전체적으로 얘기를 들으면서 김포 2018년도 현재의 모습이 그대로 이 문화예술과 안에 들어가 있구나라는 생각을 했어요. 김포는 뭐 누가 얘기하는 것처럼 “지금이 성장통을 겪고 있는 시기다.” 그렇게 얘기를 하는데 성장통은 또 다른 성장을 위해서 꼭 거쳐야 될 과정이라고 생각이 되는데 우리 김포 문화예술과의 모습이 아직 뭔가 정확하게 틀을 잡았다라고, 뭔가 갖춰져 있다라고, 완성도 있다라고 얘기할 수 없는 조금 다양성 있게 뭔가 모색을 하고 있다 그런 정도의 평가가 전체 내용을 보면서 제가 느껴졌습니다. 저도 시를 쓰는 사람이기도 하고요, 문화인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제가 관심 많이 갖고 있는 파트라서 질문이 많더라도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업무보고 차원이기 때문에 적절하게 하겠습니다. 나중에 행정감사 할 때 아주 깊이 있게 저는 들어가겠습니다. 오늘은 간단하게 할게요.

김포에서 가장 대표할 만한 문화재ㆍ예술제가 뭐라고 생각하세요? 우리 과장님은.

○ 문화예술과장 한기정 문화예술과장 한기정입니다.

김포에는 중봉문화예술제가 있고요.

오강현 위원 중국문화예술제요?

○ 문화예술과장 한기정 중봉문화예술제, 중봉 조헌 선생님을 기리는.

오강현 위원 아, 중봉.

○ 문화예술과장 한기정 네. 중봉문화예술제가 있고, 그다음에 예총 주관으로 행사하는 김포예술제가 있습니다. 두 가지가 김포 문화예술과를 대표하는 그런 축제가 된다고 판단됩니다.

오강현 위원 네. 김포에서 가장 대표할 만한 문화재는 뭡니까? 문화재. 김포에는 여러 문화재가 있는데.

○ 문화예술과장 한기정 아시다시피 중봉 선생님은 임진왜란 때 700의총을 거느리고 장렬히 목숨을 전사한 분이시고, 우리 김포에서 출생을 하셨기 때문에 그분에 대한 뜻과 업적을 기리를 위해서 중봉문화예술제가 지금 거의 한 30회 정도가 이루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오강현 위원 아니 문화제(文化祭) 말고요, 제가 말씀드리는 건 유형ㆍ무형의 문화재(文化財). 문화재 할 때 “재”자가 이건 “ㅏ”입니다, “ㅓ”가 아니라. 대표할 만한 문화재는 뭐가 있을까요? 뭐 장릉도 있고요.

○ 문화예술과장 한기정 통진두레보존회가 있고요, 그다음에 조강치군패가 있고, 사우회다지, 그다음에 대명항 배 띄우기 행사 같은 것들이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그래서 작년도에 지역무형문화재보존위원회를 구성해서 내년부터는 예산을 지원해 나갈 예정입니다. 1년이 지금 넘었기 때문에 이제 예산 지원 그거가 돼서 우리 지역 무형문화재들에 대한 예산 지원을 강화해서 지역의 무형문화재들에 대한 관리를 잘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오강현 위원 네. 유형ㆍ무형의 문화재가 꽤 많은 걸로 저도 알고 있고요, 지금 말씀 잘 해 주셨고요. 몇 개만 확인을 좀, 김포에서 가장 대표할 만한 관광지는 있나요? 혹시.

○ 문화예술과장 한기정 문화예술과장 한기정입니다.

적어도 김포에서 가장 대표할 만한 관광지는 애기봉을 들 수가 있습니다. 지금 애기봉은 작년도 11월 21일 착공식을 시작으로 공사가 진행되고 있고요, 현재 한 12% 정도의 공정률을 지니고 있습니다. 내년도 12월 말 안으로 그 공사를 완료할 계획으로 지금 추진하고 있습니다. 애기봉은 평화생태문화 애기봉조성사업인데요, 그 애기봉 공사가 완료가 되면 내년도 12월 이후에는 김포의 가장 대표적인 관광지로 다시 부상할 거라고 판단이 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고촌 아라마리나 쪽이 앞으로 향후에 각광받는 그런 관광지로서의 역할을 다 해 나갈 것이라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오강현 위원 그러니까 이것 관광지는 앞으로의 상황이군요. 현재는 어쨌든 확실하게 뭐 눈에 띄는 관광지가.

○ 문화예술과장 한기정 지금은 덕포진, 대명항 그런 데가 있기는 합니다. 그리고 가장 사람들이 많이 오는 덕포진을 중심으로 함상공원이 있고, 또 평화누리길이 덕포진에서 시작이 되기 때문에 우리 김포에서 가장 대표할 만한 곳이 여러 군데가 있지만 1차적으로 평화누리길이 시작이 되는 대명항의 덕포진, 그다음에 문수산성, 그다음에 애기봉, 그다음에 향후에 각광을 받게 될 김포 아라마리나가 잠재적인 그런 관광지로서의 역할을 해 나갈 것이라고 판단됩니다.

오강현 위원 네. 제가 이 세 가지 질문을 물어본 이유는 김포는 유영록 시장 5기와 6기를 거치면서 근 8년 동안 평화문화의 도시로서 표방을 했습니다. 그죠?

○ 문화예술과장 한기정 네.

오강현 위원 아마 이것이 민선 7기에도 계속 계승되는 걸로 알고 있어요, 기본적으로. 그래서 평화문화의 도시라고 하는 것에 장장 수년 동안 표방을 하면서 진행을 해 왔었던 작금의 상황에서 다시 한 번 대표할 만한 문화재 혹은 유형ㆍ무형의 문화재, 관광지, 제가 뭐 더 물어볼 수도 있겠습니다만 가장 몇 가지의 기초적인 것만 확인해 봤는데요, 이게 김포 내에서 자랑할 만한 것에 해당된다고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만 주변의 서울을 비롯해서 일산이나 부천이나 가까운 근교에 있는 우리 대한민국의 김포를 알고 있는 분들 중에서 김포는 쌀이 중심이다, 김포쌀 거기에 유사하게 쌀과 동등한 어떤 김포의 거리로서 문화를 대표할 만한 혹은 관광을 대표할 만한 거리가 있을까? 일반인들은 생각을 제가 보기에는 못 하는 것 같아요. 김포의 몇몇 분들은 그것을 알고 있고, 그러나 김포 주변에 있는 우리가 좀 많은 관광객들이 들어와야 되고, 외국에서 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도 마찬가지 그렇겠죠. 근데 이런 우리 과장님이 말씀하셨던 거에 대해서 얼마나 인지하고 있고, ‘꼭 그 행사에 난 참여하고 싶어’라고 생각할까? 이거는 퀘스천 마크가 저한테는 굉장히 여러 개가 붙어요. 아닌 것 같다, 수년 동안 노력을 해 왔지만 슬로건으로 평화문화의 도시라고 강조를 했지만 되고 있는 것 현실적인 작금의 상황은 뭔가가 부족하고, 2% 부족한 것이 아니라 너무 많이 부족한 느낌이 들어요.

○ 복지문화국장 유승창 복지문화국장입니다.

오강현 위원님 말씀하신 사항에 대해서 충분히 공감이 가는 사항입니다. 그러니까 우리 시가 대표할 만한 문화재라든지 이런 게 사실상 다른 강화나 이런 지역에 비하면 사실상 조금은 빈약한 부분입니다. 그래서 우리 시가 그 문화ㆍ예술정책 자체가 오랜 시간 개발을 통해서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문화관광지를 조성하기 위해서 그동안 꾸준히 노력해 온 거고요, 앞으로도 그 노력은 계속 되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현재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많이 부족하다는 걸 사실상 저희들도 인식하고 있고요. 그러기 때문에 이번에 애기봉평화생태공원도 조성하는 거고, 또 아라마리나도 개발하려고 노력해 가지고 앞으로 많이 오게끔, 어차피 하드웨어는 한계가 있으니까 거기다가 뭘 담아내느냐에 따라서 수도권 주민이나 우리 주민들이 많이 이용할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이 있는가 그런 걸 오랜 동안 고민해 왔고 앞으로도 고민해야 될 사항이라고 생각합니다.

오강현 위원 네. 국장님 말씀 잘 들었고요, 기대를 많이 하고 있고요, 민선 7기에서는 달라져야 된다고 보고요. 콘텐츠가 없는 게 아니라 김포는 콘텐츠가 많아요. 개발할 수 있는 게 많은데 이걸 어떻게 잘 조합을 못 하시거나 좀 더 이거에 대해서 창의적인 접근들이 부족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조금 더 더 굉장히 많은 문화재와 유형ㆍ무형의 문화재, 축제, 그다음에 관광지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거를 왜 개발시키지 못할까, 발전시키지 못할까 이러한 어떤 의문점들이 굉장히 많이 들고요. 민선 7기에서는 창의적인 접근에 김포만의 관광지, 제 지역구가 고촌인데 직접 가서요, 확인해 봤어요. 아라뱃길 터미널이 있잖아요. 거기 터미널에서 “혹시 중국인들이 오게 되면 관광 상품 뭐가 있습니까?” 광명으로 간대요, 광명동굴로. “김포의 관광지가 어디 소개되고 있는 데가 버스 타고서 관광투어를 할 수 있는 데가 있습니까?” 없답니다. 없대요. 터미널에서 그 직원이 소개하는데 없대요. 김포까지 와서 다른 데 가고 있는 거예요. 제가 소개를 했죠, “아트빌리지 3월에 시작하니까 그쪽으로 좀 보내 주시면 안 되냐”고. 제가 말씀 많이 드리고 싶은데 어쨌든 한 번 더 제가 업무보고 오늘 받는 차원이기 때문에 간단하게 말씀, 얘기할 게 너무 많은데 간단하게 말씀드리고, 제가 말씀드릴 게 많다라는 느낌이 드시죠?

○ 문화예술과장 한기정 네.

오강현 위원 제가 김포에 17년 동안 살면서, 시인으로서 살면서 부족한 부분들을 너무 많이 관찰을 했어요.

그다음에 청소년들을 위한 가장 대표적인 문화예술제 있습니까?

○ 문화예술과장 한기정 문화예술과장 한기정입니다.

지금 청소년들을 위한 문화예술제는 우리 중봉문화예술제에 청소년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청소년 인성 프로그램, 조헌중봉선생선양사업, 그다음에 조헌 중봉선생 수필ㆍ문학 그런 대회가 있긴 합니다. 중봉문화예술제 내에 청소년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오강현 위원 네. 제가 그날 행사도 직접, 청소년에게 관심이 있어서 그 개막식만 본 것이 아니라, 그 식만 끝나고 돌아간 것이 아니라 청소년 문화제, 또 글짓기대회 있는 것도 직접 가서 봤어요, 혼자서. 그 참관 수가 몇 명인가도 확인했습니다. 빈약하고 알려져 있지 않아요. 중학교가 스물두 개고요, 고등학교 열세 개인데 참여한 학생들이 몇 명이 될까요? 6만 명 중에서. 알고 있는 학생이 몇 명이나 될까? 이 청소년들이요, 다 떠나잖아요, 홍대로 가고 일산으로 가고. 김포에서는 청소년들이 떠나는 거 방치하고, 여기에 정주의식을 느끼게 하는 것은, 여기에 애정을 갖고 정체성을 확립하는 것은 문화예술파트에서 정립시키지 않으면 안 되걸랑요. 거기서 끌어안고 그들을 위한 문화를 만들어 줘야 되걸랑요. 김포가 계속 안정적이고 지속가능한 지자체로서 발전하기 위해서는 문화ㆍ예술의 그 역할이 굉장히 큽니다. 부탁을 좀 드리고요. 제가 여기 업무보고 중에서 청소년들에 대해서는 딱 한 군데 나오는 것 같고요, 내용이 없어요.

그다음에 한하운 문화, 김소월문학관에 대해서 좀 간단하게만요, 저 혼자 얘기할 수 없으니까. 김소월, 김정식문학관에 대해서요, 그냥 단도직입적으로 말씀드리면 김소월과 김포가 무슨 관계가 있나요?

○ 문화예술과장 한기정 문화예술과장 한기정입니다.

사실 김소월 시인은 북한 평북 구성이 고향이기 때문에 김포와는 큰 관계는 없습니다. 하지만 애기봉에서 북한을 바라볼 때 우리 700만 800만 실향민들의 어떤 마음을 담아서 김소월문학관을 통해서 어떤 이산의 아픔과 슬픔을 치유할 수 있는 공간으로써 애기봉에 김소월문학관을 유치하게 된 사항이고요, 현재 MOU까지만 체결이 상황입니다.

오강현 위원 이거 시장님한테 다시 확인받으신 건가요, 아니면 사업이 진행된 건가요? 이게.

○ 문화예술과장 한기정 이거는 시장님한테 별도로 보고를 드렸고요, 이 문학관 조성에 대해서는 다시 한 번 시장님한테 보고는 드렸지만 확실한 지침을 받아서 결정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오강현 위원 지금 한하운문학제랑 이거랑은 기존에 있었던 것을 더 키워 나가는 것도 의미가 있다고 저는 생각이 되는데 한하운문학제를 좀 키울 생각은 없으시고요?

○ 문화예술과장 한기정 문화예술과장 한기정입니다.

사실 한하운 시인의 유언이, 고향이 또 그분도 함북이기 때문에 고향이 가장 가까운 남한의 애기봉 쪽에 묻히기를 원하셨습니다. 그래서 그 유지를 받들어서 부인인 유임수 여사가 풍무동 유택에다 모신 거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한하운 시인 때문에 2009년도부터 애기봉에는 시인의 언덕, 문인들의 언덕을 조성코자 하는 그런 얘기가 끊임없이 지금도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렇지만 한하운 시인과 김소월 시인이 같은 북한이고 이러기 때문에 아까 조금 전에 오강현 위원님께 말씀드린 바와 같이 만약에 애기봉에 김소월문학관이 조성이 된다 그러면 우리 한하운 시인뿐만 아니고 월북 작가, 또 그다음에 여러 북한의 작가들이 많이 있습니다. 유명한 작가가 많으신데 그분들 관련된 심포지엄, 포럼이라든가 시 낭송회 개최를 같이 해서 그렇게 애기봉을 하나의 어떤 그런 공간으로 발전시켜 나가야 된다고 판단이 됩니다. 김소월이 김포시랑 아무 연관이 없지만 이 콘텐츠는 만들어 나가면 된다고 판단이 됩니다. 다른 모든 시ㆍ군도 이렇게 조그만 주제를 가지고 크게 상품화시키고 포장시켜 나가면서 그 지역의 문화거리를 만들어 나가고 있듯이 김소월문학관은 상당히 바람직한 사업이긴 한데 현재 이거에 대해서는 확실히 지금 정립이 안 돼 있기 때문에 여러 논의와 그다음에 여러 검토를 거쳐서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오강현 위원 이게요, 박경리문학관이나 이효석문학관이나 뭐 전국에 작가들이 워낙 많고, 각 지역마다 작가들과 상품으로 관광지로 유도해 나가는 그런 프로그램들이 되게 많죠. 그러나 이게 지속가능 발전성을 좀 따져서 오래 지속되려면 이게 개연성이란 것도 굉장히 중요한 거예요. 개연성과 연관성이 부족한데 이걸 갖다가 이식시킨다고 해서 그렇게 잘 자라진 못한다고 봐요. 그러니까 기본적으로 이식문화로 인한 것도 있는 것처럼 김소월이라고 하는 생뚱맞은 김포와 전혀 연고가 없고 관련성이 없는 사람을 갖다가 어떻게 이거를 정착시킬까에 대한 것은 상당히 의문이 많이 들고요. 기존에 있었던 한하운문학제를 좀 더 더 키우는 것도 하나의 방법일 것이다라고 생각이 되고, 여기 풍무동에도 묘지가 있고 그다음에 좀 전에 말씀하신 것처럼 특별한 장소가 있다라고 한다면, 뭐 애기봉 같은 경우가 있다라고 한다면 월북 작가들의 전체적인 테마를 잡아서 진행한다든가, 또 한하운도 거기에 포함시켜서 진행한다든가 하는 것이 바람직할 거라고도 보는데 한 번 더 논의해 보시고, 최종적인 결정이 어떻게 될지 모르겠습니다만 어쨌든 숙고를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한 번 더.

○ 문화예술과장 한기정 문화예술과장 한기정입니다.

다시 한 번 제가 말씀을 올리겠습니다. 우리 오강현 위원님께서는 국문학을 아까 전공하셨다고 뒤에서 모니터링 중에 들었습니다. 그래서 김소월 시인과 애기봉이랑 무슨 관계가 있나 저도 나름대로 연구를 한 번 해 봤습니다. 아시다시피 김소월 시인은 진달래꽃이 가장 대표적인 시죠. 그래서 진달래꽃의 그 주제가 이별의 정한이라고 판단이 됩니다. 그래서 이별의 정한은 애기봉의 전설인 스토리와 맞아떨어지는 부분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평양감사와 애기와의 못 다한 사랑, 이별의 모습으로 좀 많이 그려내고 싶은 마음도 있고요. 그다음에 김소월 시 중에서 “엄마야 누나야” 다 잘 아실 겁니다. “엄마야 누나야”에서 강변 그다음에 금모래 빛은 바로 한강을 말한다고 제가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쪽으로 스토리텔링을 해서 김소월문학관의, 어떤 연고는 없지만 이런 개연성을 가지고 한 번 추진해 나가고자 하는데 좀 도와주시면 안 되겠습니까?

오강현 위원 (웃 음)

더 논의를 해 보는 걸로 그렇게 하시죠, 시간이 없으니까. 제가 더 묻고 싶은 것이 있는데 다른 위원님들 또 있으니까 저 얘기는 여기서 마치겠고요, 다 질문하시고 난 다음에 시간이 되면 또 추가로 하겠습니다.

○ 위원장 한종우 오강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우식 위원님 질의.

박우식 위원 네. 설명 잘 들었고요. 감사합니다. 박우식 위원입니다.

1년 동안 김포시를 찾는 방문객, 관광객들이 얼마 정도 됩니까?

○ 문화예술과장 한기정 문화예술과장 한기정입니다.

주로 애기봉생태공원사업 전에.

박우식 위원 아니 그러니까 숫자가.

○ 문화예술과장 한기정 네?

박우식 위원 데이터만 얘기하시죠.

○ 문화예술과장 한기정 제가 좀 판단해 보겠습니다.

박우식 위원 지금 갖고 계신 게 없어요?

○ 문화예술과장 한기정 지금 250만 명 정도.

박우식 위원 250만 명?

○ 문화예술과장 한기정 아라마리나 포함해서.

박우식 위원 네, 좋습니다.

○ 문화예술과장 한기정 덕포진.

박우식 위원 저는 우리 김포 바로 옆에 있는 강화도가 제가 알기론 1년에 방문객이 500에서 600만 정도 된답니다. 저는 김포로 와서 정말 놀랐던 게 정말 김포는 볼거리도 많고 너무나 즐길거리도 많고 잠재력이 굉장히 높은 도시다라는 그런 생각을 많이 했어요. 근데 실질적인 데이터를 보니까 강화보다도 김포를 찾는 관광객들이 훨씬 적은 겁니다. 그러니까 그거는 우리 김포가 갖고 있는 여러 잠재력들을 제대로 활용을 못 했기 때문이다라고 저는 판단하거든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문화예술과장 한기정 문화예술과장 한기정입니다.

지금 말씀해 주신 바와 같이 강화는 고조선, 삼국, 고려, 조선시대, 현재에 이르기까지 다 다양한 문화가 거기 포진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관광객들이 강화로 많이 가는 그런 이유 중에 하나가 되고, 그다음에 김포는 아직까지 개발단계에 있다 보니까 관광 쪽으로 많은 투자가 없었던 것이 사실입니다. 그래서 우리 문화예술과도 아까 제가 발표한 거와 같이 2011년도 김포 방문의 해라는 어떤 방향성과 목표성을 가지고 하루에 하나씩 그런 관광 인프라를 만들어 나갈 그런 목표를 설정해 가지고 추진하고 있습니다.

박우식 위원 본 위원이 생각했을 때는 강화보다 김포가 훨씬 더 여러 가지 자원들을 많이 갖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관광객들이 뭐 꼭 역사, 문화재만 찾기 위해서 거기 가는 게 아니거든요. 저는 작년에 가봤던 평화누리길 행사의 그 둘레길도 굉장히 감동적으로 경험을 했었습니다. 많이 알려지지 않았어, 제가 봤을 때는. 그래서 여기 문화예술과에서 여러 사업들을, 저도 오강현 위원보다도 더 할 말은 많지만 시간관계상 짧게 물어볼게요. 여러 사업을 이렇게 산만하게 나열했는데 전 과연 이게 얼마나, 물론 의미가 있어서 하는 사업이겠죠. 정말 세계인들이 찾을 수 있는 대표 행사ㆍ축제를 우리가 김포 하면 떠올릴 수 있는 축제를 만들어야 됩니다. 그렇지 못하면 안 됩니다, 우리가. 김포 하면 대한민국뿐만 아니라 세계인들도 “야, 그날 김포로 가야 돼” 얼마나, 김포공항도 바로 옆에 있고 인천국제공항도 바로 있고 세계인들이 찾기가 굉장히 좋습니다. 그리고 우리 김포는 인근 1,000만 인구를 갖고 있는 서울ㆍ인천ㆍ부천ㆍ일산ㆍ파주 인근 대도시 주민들을 유입시킬 수 있는 기본적인 백 그라운드를 다 갖추고 있어요. 그러니까 우리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굉장히 달라질 수 있다라는 거죠. 대표행사와 대표축제를 우리가 만들어 내지 못하면 이거 백날 해도 안 됩니다. 그냥 우리끼리 서로 예산 가지고 나눠 먹기 식으로 이렇게 해 본들 외부인들이 안 알아주고 다른 지역에 있는 사람들 외국인들이 안 알아주면 그건 우리 만족, 자기만족밖에 안 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러기 때문에 저는 예를 들면 우리가 평화라는 키워드를 갖고 있으니까요, 이 평화라는 키워드를 가지고 뭐 평화 락 페스티벌 같은 거 하잖아요. 외국의 유명 아티스트도 초대해 가지고 김포를 일단 홍보 방안이나 이런 것들은 전문가분들이 더 잘 아실 테지만 어쨌든 우리 도시가 지향하는 그런 평화라는 키워드와 연계해서 평화와 관련된 여러 접경지역이다 보니까 그런 여러 가지 평화와 관련된 스토리들이 있지 않습니까? 이것과 음악이라는 또 문화와 접목을 시켜 가지고 세계인들의 주목을 끌 수 있는 행사들도 저는 충분히 가능하리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런 부분들에 대한 고민을 좀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세계인들이 올 수 있는 그런 행사를 좀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그러니까 그런 기획들을. 하반기 행정사무감사 때 내년 사업에는 정말 이 세계인들을 포커스로 하는 이런 행사를 한 번 해 보겠다라는 것들, 이런 것들 좀 말씀을 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립니다.

○ 문화예술과장 한기정 문화예술과장 한기정입니다.

지금 박우식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바와 같이 우리 김포를 대표할 만한 축제는 없습니다. 없고, 인천공항이라든가 그다음에 김포공항이 있기 때문에 세계적인 글로벌한 축제 가능합니다. 그러기 때문에 이번 시장님께서도 공약하신 바가 있습니다. 김포평화문화제가 있기 때문에 거기 김포평화문화제 안에 글로벌한 축제를 담아서 우리가 축제의 기본계획과 여러 축제위원회를 구성을 해서 준비단계를 거쳐 내년도, 후년도 정도라든가 그 이후에라도 축제 개발을 완성해서 세계적인 축제를 만들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박우식 위원 네. 착실하게 좀 준비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그 모임에 우리 시의회도 참여할 수 있도록 그렇게 구성을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 문화예술과장 한기정 잘 알았습니다.

박우식 위원 그다음에 마지막으로요, 구래동의 문화의 거리하고 김포생활문화축제 조성을 하는데 이런 문화의 거리라든가 축제들을 할 때 우리 지역주민들의 의견들을 조금 더 적극적으로 반영을 해 주시면 좋겠다, 그런 시스템이 갖춰져 있나요? 지금.

○ 문화예술과장 한기정 지금 구래동 문화의 거리는 아직 8월 말까지 도시철도과에서 부지에 대한 마무리 작업을 완성이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8월 30일 안으로 도로에 대한 조성이 곧 완료가 되면 그 이후에 우리가 설계를 해 나가.

박우식 위원 설계 단계에서부터 지역 주민들의 의견들이 반영될 수 있는 그런 구조를 좀 만드는 게 좋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거든요.

○ 문화예술과장 한기정 네, 반드시 그렇게 해 나갈 겁니다. 뭐 주민협의체라든가 또 그 지역의 여러 가지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또 그 지역 주민들뿐만 아니고 김포시민들의 의견을 받아서 문화의 거리가 진짜 김포를 대표할 수 있는 그런 문화공간으로 만들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박우식 위원 네.

마지막으로 정말 한 가지만 더 물어볼게요. 우리 과장님도 이태원 가보셨죠?

○ 문화예술과장 한기정 이태원 네, 많이 가고 있습니다.

박우식 위원 많이 가봤죠?

○ 문화예술과장 한기정 네.

박우식 위원 많은 외국인들도 찾고 국민들도 이태원을 많이 찾습니다. 왜 찾는 것 같아요? 왜 찾는다고 생각하세요?

○ 문화예술과장 한기정 문화의 다양성이 많이 있고요, 그다음에 여러 문화 다양성뿐만 아니고 볼거리, 먹을거리, 그다음에 이국적인 그런 냄새가 나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왔다 갔다 한다고 할 수가 있습니다.

박우식 위원 맞습니다. 과장님 말씀에 찾는 이유에 대해서 저도 공감을 하고요, 저는 예전부터 이런 얘기를 많이 해 왔었는데 김포에는 외국인근로자, 그다음에 다문화가정도 많이 있고 하기 때문에 이런 분들은 김포의 중요한 자산이 될 수 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이런 다문화 거리를 김포에도 좀 조성하면 다양한 문화가, 탈북민들도 있고요, 사할린 동포들도 계시고, 다양한 어떤 문화적 배경을 가진 사람들이 그 문화가 서로 어울려질 수 있는 어떤 그런 공간들이 생기면 정말 거기서 크리에이티브한 창의적인 어떤 그런 새로운 문화들이 또 만들어진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원도심이라든가 5개 읍ㆍ면 쪽에 약간 상권이 조금 쇄락한 지역이라든가 이런 쪽을 다문화 거리로 우리가 조성을 해서 어떤 관광객도 유입하고 그 안에서 새로운 어떤 문화적 동력들을 키워 낼 수 있는 그런 사업들을 조금 구상을 해 보면 어떨까라는 생각이 드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문화예술과장 한기정 문화예술과장 한기정입니다.

다문화 거리에 대해서 생각은 안 해 봤지만 현실적으로 우리 김포에 많은 외국인들이 지금 거주하고 있습니다. 외국인들이 많기 때문에 그러한 외국인들을 위한 특화거리 조성은 상당히 의미 있는 그런 거리 조성이라고 판단이 되고요. 그건 한 번 검토를 해 보는 방향으로 하겠습니다.

박우식 위원 검토해서 언제까지 저한테 한 번 말씀을 해 주시겠어요?

○ 문화예술과장 한기정 한 8월 말 정도.

박우식 위원 8월 말. 네,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한종우 박우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인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인수 위원 안녕하세요? 김인수 위원입니다.

좋은 말씀들 많이 해 주셔서 안 할까 그랬는데 시간이 많이 흘렀지만 뭐 이왕 한 말씀 드리겠습니다. 여기 보면 뭐 전 지엽적인 얘긴 하고 싶지 않은데 부래도 문화관광지 개발하고 유도 매입 추진 이런 게 나와 있어요. 부래도 같은 경우는 매입해서 뭐 출렁다리 만들겠다 그러는데 이것은 보면 지금 타 시ㆍ도에서 많이 하고 있어요. 파주 감악산에도 하고 마장호수, 자료를 찾아봤더니 원주 소금산, 뭐 장성에도 설치하고 있고 지금 이미 각 지자체에서 굉장히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과연 이것을 해서, 글쎄 뭐 지금 이것을 매입해서 출렁다리를 놔서 관광이나 김포시민들 내지는 수도권에 있는 주민들의 문화적 체험을 위한 그런 목적으로 매입을 하겠다, 다른 타 시ㆍ도에서 많이 했던 것들인데 그 의문점을 지금 갖고요.

두 번째는 유도가 비무장지대인데 현재 유도에는 우리가 들어갈 수 없는 상황인데 유도의 활용방안 보면 메인 목적에 환경을 이유로 매입을 하겠다라는 의도가 있는데 번지수가 환경정책과나 이런 쪽에서 이런 제안이 돼야 되는데 문화예술과하고는 조금, 물론 평화 공간마련 이건 좋은데 너무 추상적이고 미래 지향적이 아닌가, 아직은 우리가 그것을 이용할 수 없다는 것들이 있고요. 제가 왜 이런 지엽적인 얘기를 말씀드리느냐면 지금 앞에서 오강현ㆍ박우식 위원님께서도 좋은 말씀 많이 해 주셨는데 우리 문화예술과에서 추진하는 것들이 그 사업들이나 이런 어떤 정책들이 우리가 백화점식 나열이거나 또 남들 하니까 하는 이런 식은 지양해야 됩니다.

그래서 우리 김포시만의 특색 있는 것, 그다음에 요즘에 가장 중요한 것이 우리가 인근에 있는 강화같이 어떠한 역사적인 시설들 이런 것들이 많이 부족합니다. 그래서 결국은 다양한 콘텐츠의 개발을 통해서, 그러니까 스토리를 입혀서 우리가 관광객들도 끌어들이고 문화적 체험을 해야 되는데 그러기에는 포커스가 잘못 맞춰져 있는 게 아닌가, 글쎄 출렁다리 놓겠다는 거는 부래도를 매입하기, 무에서 유를 창조한다 그런 시각에서 보면 긍정적 측면도 있는데 출렁다리를 놓기 위해서 부래도를 매입한다는 것도 그렇고, 아직 유도 같은 경우는 지금 뭐 비무장지대, 물론 정확하게 프리 존 지역인데 글쎄요, 뭐 이런 것들이 좀 더, 뭐라 그럴까? 거시적 측면에서 김포만의 특색을 가질 수 있는 그러한 자그 자그마한 여러 가지 일을 하는 것보다는 아까 박우식 위원님 말씀대로 세계적인, 김포가 세계에 내놔도 손색이 없을 만한 축제든 또 문화적 체험할 수 있는 시설이든 좀 디테일하게 계획을 면밀하게 추진하셔서 예산이 많이 들어가더라도 그렇게 추진하는 게 좋지 않을까, 아무튼 이 섬 매입은 과가 문화예술과는 아닌 것 같고요. 뭐 간단하게 이 정도 말씀드리겠습니다. 답변 안 해 주셔도 됩니다.

○ 위원장 한종우 김인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오강현 위원 잠깐만요.

○ 위원장 한종우 네, 오강현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오강현 위원 잠깐만 이거 확인만 한 번, 저희 고촌지역에서 있었던 행사기 때문에 아라마린 페스티벌이 이게 과장님, 올해로 끝나는 거예요?

○ 문화예술과장 한기정 문화예술과장 한기정입니다.

그 아라마린 페스티벌은 2016년도 국가행복위원회에서 공모사업으로 우리가 신청을 해서 됐습니다. 그래서 총 26억 사업을 가지고 김포시, 계양구, 인천 서구가 같이 하는 공동사업입니다. 그래서 올해 3년째가 됨으로써 지난 7월 8일 끝으로 정부 지원 사업으로 이제 끝난 사업이고, 만약에 내년도에 사업을 진행시켜 나가기 위해서는 우리가 예산을 세워서 해야 될 부분입니다.

오강현 위원 이게 그러면 국비 지원이 되나요, 안 되나요?

○ 문화예술과장 한기정 네, 국비 지원 사업으로 한 사업입니다.

오강현 위원 그러니까 앞으로 우리가 할 때.

○ 문화예술과장 한기정 앞으로 우리가, 국비 사업이 올해 끝났기 때문에 내년도부터는 우리 시비 사업으로 사업을 해야 될 겁니다.

오강현 위원 그럼 지금 기본적인 계획은 내년에는 하실 생각이 있으신 거예요? 아니면.

○ 문화예술과장 한기정 문화예술과장 한기정입니다.

이 김포 아라마린 페스티벌, 김포 아라마린을 중심으로 해양레저스포츠는 앞으로 미래의 축제에 기반이 된다고 판단이 되고요, 이 사업은 반드시 계속 이끌어 나가야 된다고 판단이 돼서 내년도에도 사업을 할 계획으로 검토를 해서 결재를 받겠습니다.

오강현 위원 네. 하실 때 제가 교통과 나중에 되면 얘기할 텐데 김포공항에서 고촌으로 오는 버스가 없어요. 여기 아라뱃길의 터미널 이용할 수 있는 버스노선 자체가 없어요.

○ 문화예술과장 한기정 네, 알고 있습니다.

오강현 위원 알고 계시죠?

○ 문화예술과장 한기정 네.

오강현 위원 너무 이게 제가 깜짝 놀랐는데 아니 행사라고, 또 큰 행사로 키워 나갈 것이다라고 그렇게 생각되는 곳에 교통편이 없다라는 건 이건 뭔가 정말 잘못된 것 같아요. 공항에서 아라뱃길을 이용하기 위해서 터미널로 와야 되는데 셔틀버스 하나도 없어요. 정말로 김포가 준비가 안 돼 있구나. 제가 이것 지난 페스티벌 때 주변 분들이랑 얘기를 나눴어요. 아이들이랑 얘기, 서울에서도 왔고요. 부천에서도 왔다, 계양구에서도 왔다고 하고, 어떻게 왔냐, 어떻게 버스 편은 있었냐, 그런 것 하나하나씩 확인하다가 그걸 알게 됐어요. 오고 싶어도 못 오는 거예요. 심각한 문제예요, 사실은. 하나의 관광 상품을 만들어서 진행을 할 때는 관광 상품 자체가 참 고유하고 의미가 있어요. 그러나 이것을 진행하는 데 있어서 주변에 갖춰야 될 기본적인 조건이 있단 말이에요. 그런 것들은 적어도 염려하고, 또 갖춰 놓고서 진행을 해야 되는데 그런 제반 조건들이 안 돼 있는 것이 너무 답답했고요. 나중에 제가 행정감사 할 때 더 구체적인 것들 확인을 많이 할 겁니다. 이건 제 지역구와 관련된 거라서 제가 다시 한 번 확인한 거고요. 그 정도 하겠습니다.

○ 위원장 한종우 오강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많음 )

마지막으로 한 말씀 드리겠습니다. 김포에는 많은 문화와 유적이 존재합니다. 새로운 문화ㆍ예술 콘텐츠도 좋지만 김포 고유의 문화ㆍ예술 콘텐츠도 많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은 이름과도 같은 변치 않는 것이라고 생각하고요. 김포가 갖고 있는 환경적 인프라에 고유의 문화유적이 녹아들 때 제일 가치 있는 사업이라고 본 위원장은 생각합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문화예술과 소관에 대한 질의 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한기정 과장님과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회의를 진행하여야 되겠습니다만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정회를 하고자 합니다. 이의 있는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많음 )

이의가 없으므로 15시 50분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 40분 회의중지)

(15시 52분 계속개의)

○ 위원장 한종우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 속개를 선포합니다.

다음은 식품위생과 소관이 되겠습니다.

김진화 과장께서는 업무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 식품위생과장 김진화 안녕하십니까? 식품위생과장 김진화입니다.

제185회 김포시의회 출범을 축하드리며, 연일 계속되는 의사일정으로 노고가 많으신 행정복지위원회 한종우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식품위생과 팀장을 소개하겠습니다. 김진용 공중위생팀장입니다.

(인 사)

심인섭 식품위생팀장입니다.

(인 사)

최근수 식품안전팀장입니다.

(인 사)

박임순 음식문화전략팀장입니다.

(인 사)

이어서 식품위생과 주요 업무는 총 여섯 건으로 음식문화개선사업, 식중독 예방관리, 식품접객업소 위생안전관리, 부정ㆍ불량식품 제조ㆍ유통 근절 및 식품 안전관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운영, 시민만족 공중위생서비스 관리업무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식품위생과 업무보고 자료는 부록으로 실음)

이상으로 식품위생과 소관 2018년도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한종우 김진화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식품위생과 소관에 대하여 질의 답변을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발언신청 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우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우식 위원 설명 잘 들었고요. 감사합니다. 박우식 위원입니다.

먼저 음식문화개선사업 관련해서 모범음식점 운영 관리를 하고 있다고 했는데 나름대로 이 선정기준을 갖고 계시는 거죠?

○ 식품위생과장 김진화 「식품위생법」에 선정기준이 별도로 되어 있습니다.

박우식 위원 아, 그 기준에 따라서 선정하는 겁니까?

○ 식품위생과장 김진화 네, 그 기준에 의해서 선정하고 있습니다.

박우식 위원 그다음에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운영을 하신다고 돼 있어요. 그죠?

○ 식품위생과장 김진화 네.

박우식 위원 100인 미만 어린이집과 유치원 등을 사업 대상으로 하고 계시는데 여기 식자재는 어떤 루트로, 어떤 유통경로를 통해서 납품을 받고 있죠?

○ 식품위생과장 김진화 김포대학교의 산학협력단에 위탁을 해 가지고 3년 동안 저희가 위탁을 주었고요. 어린이급식지원센터에서는 센터장님하고 영양사하고 열일곱 명이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어린이집에, 저소득 그런 어린이집에 직접 영양사들이 2인 1조로 나가서 급식을 지원해 주고, 그다음에 어떤 급식이 들어오는지 그런 것도 다 검수해 주고 그렇게 하는.

박우식 위원 그러면 거기 식자재 같은 경우에는 그 어린이집에서 자체적으로 구매가 이루어지는 겁니까?

○ 식품위생과장 김진화 식품위생과장 김진화입니다.

답변 드리겠습니다. 식자재는 어린이집에서 별도로 구입해 놓은 걸 가지고 전체적인 급식 지원하고, 그다음에 식단을 또 만들어서 제공을 해 주고 그런 지도를 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박우식 위원 그러니까 식자재 구매나 이런 것은 통합 관리는 안 된다라는 얘기네요?

○ 식품위생과장 김진화 네.

박우식 위원 제가 부탁드리고 싶은 거는 어쨌든 어린이 급식 안전관리 굉장히 중요하잖아요. 그러니까 급식에 있어 가지고 식자재 같은 경우에는 우리가 지역의 여러 가지 로컬푸드, 지역의 여러 가지 식자재들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통합적으로 납품을 받고 안전 관리를 하고 또 유통을 하면 좋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되는데 그런 부분들도 검토를 한 번 부탁드리겠습니다.

○ 식품위생과장 김진화 위원님의 좋은 말씀 한 번 검토해서 원장님들한테 한 번 교육을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박우식 위원 네. 이상입니다.

○ 위원장 한종우 박우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유영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유영숙 위원 유영숙 위원입니다.

식품접객업소 위생안전관리 부분에서 위생취약 의료시설 지도점검 시 배달전문 음식점 여기는 어떻게 관리를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 식품위생과장 김진화 식품위생과장 김진화입니다.

답변 드리겠습니다. 저희 식품위생과 직원이 지금 열여섯 명이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식품위생법」에 보면 식품위생감시원을 위촉해서 저희가 모자라는 그 인력들은 감시원을 통해서 지도점검을 하면서 1차로 그 감시원들이 2인 1조로 저희가 명단이 다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를 1차로 감시활동을 내보내고 거기서 조금 지적된 사항들이 나오면 저희 직원하고 또 직접 가서 점검을 하고 있습니다.

유영숙 위원 혹시 지도점검 받은 내역 중에서 굉장히 불량한 업소나 이런 업체가 많이 발견됐는지, 아니면 관리가 그 추후에 어떻게 되는지 궁금합니다.

○ 식품위생과장 김진화 예를 들어서 유통기한 경과 제품이 나오거나 또 위생상 좀 지저분하고 먹고 간 손님들이 쉰 음식을 주거나 조금 머리카락 같은 이물이 나오고 이런 경우에는요, 저희가 행정처분을 실시합니다. 그래서 행정처분은 1차는 시정명령이고 1년 이내에 재차 적발했을 때는 영업정지 7일 이렇게 해서 저희가 행정처분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유영숙 위원 제가 진짜 궁금한 거는 배달 음식점이라는 게 업체를 가지고 있는 업소는 괜찮은데 그냥 업체가, 업소가 없이 그냥 가정에서 하거나 그렇게 하는 업체도 있는 건가요?

○ 식품위생과장 김진화 식품위생과장 김진화입니다.

답변 드리겠습니다. 가정에서 배달해서 먹으면요, 금방 영업신고가 들어와요. 그래서 저희가 가정에 가서 또 지도도 하고, 말하자면 평생학습센터 같은 데서 제과ㆍ제빵을 많이 교육을 시키잖아요. 그러면 집에서도 만들어서 판매하는 분들이 있는데 저희가 나가서 그런 건 지도해요. 그래서 조그만 상점을 얻어서 영업신고를 받고 정상적으로 영업을 하라고 이렇게 지도하고 옵니다. 근데 지속적으로 영업을 할 시에는 저희가 고발을 하게 됩니다.

유영숙 위원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한종우 유영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많음 )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식품위생과를 끝으로 복지문화국 소관에 대한 질의 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유승창 국장님 장시간 수고 많으셨습니다. 김진화 과장님과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 소관이 되겠습니다.

이종경 상임이사께서는 업무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 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상임이사 이종경 안녕하십니까? 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상임이사 이종경입니다.

민선 7기 출범해서 새로이 구성된 김포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 위원님들께 업무보고를 드리게 된 점을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보고에 앞서 우리 재단 부서장 및 팀장을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이유묵 사무국장입니다.

(인 사)

이종상 수련관장입니다.

(인 사)

이승한 진로상담본부장입니다.

(인 사)

한춘하 수련원장입니다.

(인 사)

다음은 팀장을 소개하겠습니다. 박영환 사무국 정책기획팀장입니다.

(인 사)

주현주 수련관 교육운영팀장입니다.

(인 사)

박승경 수련관 문화활동팀장입니다.

(인 사)

김진환 에코센터팀장입니다.

(인 사)

조성훈 진로체험지원센터장입니다.

(인 사)

임승희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입니다.

(인 사)

이은경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팀장입니다.

(인 사)

정은영 수련원 운영지원팀장입니다.

(인 사)

이영근 수련원 수련사업팀장입니다.

(인 사)

김현재 수련원 시설사업팀장입니다.

(인 사)

이상 소개를 마치고, 주요 업무를 보고해 올리겠습니다.

(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 업무보고 자료는 부록으로 실음)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위원장 한종우 이종경 상임이사님 수고하셨습니다.

잠시 협조사항을 알려 드립니다. 질의에 대한 답변을 하실 때 반드시 직ㆍ성명을 밝힌 후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청소년육성재단 소관에 대하여 질의 답변을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발언신청 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강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강현 위원 오강현 위원입니다.

상임이사님 긴 내용 설명 잘 들었고요. 늘 열심히 우리 김포의 청소년들을 위해서 애쓰시는 것에 대해서 모든 직원분들과 함께 제가 위원으로서 경의를 표합니다. 고생 많이 하시고요.

몇 가지 궁금한 점들과 제가 오늘은 업무보고 차원이기 때문에 11월에 행감이 있으니까 그때 아주 자세하게 깊이 있는 질문들을 해 드릴 거고요, 오늘은 간단간단하게 말씀 여쭤보겠습니다. 일단은 지금 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의 주된 업무 관련 과가 평생교육과입니까, 체육청소년과입니까?

○ 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상임이사 이종경 상임이사 이종경입니다.

저희는 두 군데입니다. 진로 쪽엔 교육이고, 청소년 쪽에는 체육청소년과 2개 과가 주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오강현 위원 약간 혼선이 좀 있진 않으신지요? 그 점에 대해서.

○ 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상임이사 이종경 없습니다.

오강현 위원 괜찮으세요?

○ 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상임이사 이종경 네. 뭐 평소에 하던 업무기 때문에, 이게 전에도 시에서 한 개 과가 담당은 못 했어요. 그래서 거기에 익숙하기 때문에 그냥 큰 어려움은 없습니다.

오강현 위원 네, 알겠습니다. 9월에 조직개편 인사이동 있을 때 평생교육과와 체육청소년과 두 과에 대해서 조정할 가능성이 많아서 제가 확인차 물어본 겁니다.

27페이지에 보시면 청소년 활동ㆍ보호ㆍ복지ㆍ진로 프로그램 운영이 있는데 2018년도 운영계획과 2017년도 운영 실적이 나와 있습니다. 2018년도 운영계획에 아직 완료된 건 아니지만 7월이라서 운영계획이 작년도 하반기 때 계획한 것이 그대로 와 있는 거라고 생각이, 적시돼 있는 거라고 생각이 되는데 지금 17년도와 18년도 변화된 것 중에서 제가 눈여겨서 눈에 띄는 게 있어서, 2017년도 운영 실적과 18년도 운영계획의 비교 대조 자료에 보시면 진로체험지원센터 보유 프로그램 수가 줄었는데 다른 데는 뭐 수련관이라든가 문화의집이라든가 유사하거나 더 2018년도에 보유 프로그램 수가 늘어난 경우가 대부분인데 왜 진로체험지원센터만 줄어들었나요? 이게. 그 이유가 있는지?

○ 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상임이사 이종경 진로본부장이 좀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오강현 위원 네.

○ 진로상담본부장 이승한 진로상담본부장 이승한입니다.

지금 도표에 보시는 것과 같이 21건에 18건으로 3건이 줄었는데 그 자세한 것은 유사 사업 통폐합이고, 이것이 추경을 통해서 또 새로운 사업이 생길 수도 있고, 그래서 추경 포함해서 작년도와 비슷하게 사업은 늘 수도 있고 그렇게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오강현 위원 네. 진로체험지원센터가 전체 육성재단에 있어서 제가 보기에는 상당히 의미가 있고 앞으로 청소년들, 김포에 초ㆍ중ㆍ고등학교 학생들 6만 명이 넘게 되는데 이 학생들이 가장 많이 필요로 하는 파트, 뭐 센터라고 하면 센터인데 진로체험지원센터도 그런데 뭐 내용을 더 구체적으로 봐야 되겠습니다만 그 숫자 통계로만 보면 조금은 앞으로의 어떤 지향점과는 적절하지 않은 결과치인 것 같아서 내용을 나중에 또 이 줄어든 거에 대해서 정확하게, 진로체험지원센터 이 줄어든 거에 대해서 정확하게 프로그램들을 자료 제출을 좀 해 주시고요.

2017년도 운영 실적에 나와 있는 보유 프로그램들이 있고, 18년도의 운영계획이 있는데 특히 진로체험지원센터가 뭐가 줄어들었는지 제가 확인을 하고 싶어요. 또 다른 기관의 수련관ㆍ문화의집ㆍ독립운동기념관 각각의 프로그램들이 있어서 기존의 프로그램에서 달라진 것들만 저한테 자료를 보내 주시면 좋겠습니다. 진로체험지원센터는 보유 프로그램 스물한 개에서 보유 프로그램 열여덟 개로 돼 있는데 이거 전체적으로 변화된 것들, 진로체험지원센터 전체를 주시고 나머지는 변화된 것들만 저한테 자료를 빠른 시일 내에 제출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 진로상담본부장 이승한 네, 알겠습니다.

오강현 위원 그다음에 지금 전체적으로 청소년육성재단에서 이게 재단에서 진행되고 있는 프로그램들과 기관들이 일반적으로 피드백 시스템이 잘 갖춰져 있어야 됩니다. 다시 말씀드리면 여기 이용자들의 만족도 조사, 이용자들의 상시 설문조사들이 이루어져서 이 이용자들이 원하는 거, 학생들이라면 학생들 학부모라면 학부모인데 이분들이 원하는 내용이 어떤 건가, 만족스러운 것은 더 확대해 나가고 불만족스러운 것은 개선해 나가고 이게 우리 재단이, 특히 청소년육성재단과 같은 경우는 바로 피드백 시스템이 좀 더 만족도에 대한 코드가 어느 쪽으로 흘러가고 있는지를 잘 설문조사 같은 경우를 통해서 상시 주의해 주시고 유의해 주셔야 되는데 지금 각각의 기관들에 있어서 피드백 시스템들이 전부 다 있는지 말씀 좀 해 주시겠어요.

○ 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상임이사 이종경 육성재단상임이사 이종경입니다.

지금 위원님이 말씀하신 사항은 저희가 매년 고객 만족도 조사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16년도 17년도 보면 저희가 5점 만점으로 기준해서 여러 가지 항목을 하는데 최하가 4.4, 그러니까 4.5, 4.6, 그리고 16년도보다 17년도 설문 조사한 거 보니까 한 0.12 정도 상회한 게 있어요. 근데 거기에 대한 고객 만족도에서 주 고객인 청소년들이 좀 고쳐야, 우리 재단에서 향후 이렇게 좀 고쳐야 될 점에 대해서는 쭉 나열해 줍니다. 그래서 저희가 17년도의 고객 만족도 조사 갖고는 18년도에 저희가 업무계획 수립할 때 참고를 해서, 예를 들어서 프로그램이 청소년들이 이런 프로그램으로 했으면 좋겠다 그러면 그거를 반영시켜 주고, 또 다수의 건물이 많이 노후돼 있어요. 우리 수련관은 2010년도에 신축을 했고, 그리고 각 3개의 문화의집들은 양촌문화의집만 빼고 통진문화의집, 그다음에 사우 시민회관 체육관에 있는 사우문화의집 이거는 과거에 했다 보니까 너무 시설이 열악하다 보니까 청소년들이 이용하는 데 좀 부적합하니까 이런 시설을 해 주십시오 그래서 그거를 반영해서 예산을 확보해서 인테리어도 해 주고, 또 청소년들이 원하는 그런 시설을 해 주고 있고, 프로그램 관련해서는 거기에 금년도에 참고해서 정책 수립할 때 지금 반영하고 있다는 말씀드립니다.

오강현 위원 네. 아마도 인프라적인 측면들도 물론 있을 거지만 저는 콘텐츠 내용적인 측면들에, 지금 육성재단에 있어서 그러니까 일반 시민들과 학생들이 느끼는 요구치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걸 못 좇아가는 경우가 혹시 있나 이건 항상 눈여겨보셔야 됩니다. 예를 들어서 자유학기제가 진행된다라고 한다면 그런 교육제도의 변화가 사실은 먼저 청소년육성재단에서 고민하시고 생각하셔서 그것이 진행되기 전부터 미리 시스템에 대한 반영이 좀 돼야 됩니다. 그런 제도의 변화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뒷북을 치는 상황이 돼서는 안 된다는 얘기죠. 그러니까 사실은 공적인 기관에서는 서비스 차원에서 어떤 입시제도의 변화나 혹은 교육제도의 변화나 학생들의 어떠한 상황들의 변화에 대해서 굉장히 촉각을 세워 놓으시고 그 부분에 대한 반영들을 바로바로 하셔야 된단 얘기예요. 그래서 만족도가 점점 높아진다고 하니까 다행이고요.

그 피드백 시스템들이 지금 각 기관마다 다 되고 있는지 전 확인을 하고 싶고, 그건 제가 행정감사 할 때 다시 한 번 각 기관에 대한 설문조사 내용들 제출하라고 할 테니까 미리미리 준비를 하시면 좋겠고, 청소년육성재단은 그렇게 바로 시민들과 학생들이 원하는 프로그램들이 있어야 되는 것과 함께 또 중요한 것이 있어요. 지역 사회에서 소외된 계층들을, 사각지대에 있는 학생들을 끌어안을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필요한데 제가 이 부분은 칭찬을 좀 해 드릴게요.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최근에 만드셨죠?

○ 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상임이사 이종경 네, 금년도 1월에.

오강현 위원 정말로 잘하신 겁니다. 제가 칭찬을 좀 해 드리고 싶고, 학교 밖 아이들이 김포에 몇 명인지 아시죠? 대략.

○ 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상임이사 이종경 네. 지금 교육청 추산은 한 400명 되는데.

오강현 위원 맞습니다.

○ 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상임이사 이종경 우리가 관리하는 건 170여 명 정도 됩니다.

오강현 위원 지금 400명 중에서 170명 정도 관리를 해 주고 계셔서 제가 이 파트에 담당하시는 팀장님이나, 누구시죠?

○ 진로상담본부장 이승한 이은경 팀장입니다.

오강현 위원 네. 열심히 조금 더 더 힘내서 해 주시면 좋겠고, 학교 밖 아이들에 대한 소외받은 계층들에 대해서, 사각지대에 있는 아이들에 대해서 어떤 공적 기관에서 책임지는 건 당연한데 학교 밖 아이들이기 때문에 학교에서 책임을 안 진단 말이에요, 공적 기관에서. 그렇기 때문에 지자체에서 이걸 특별하게 관리하는 프로그램들이 더 숫자는 적을 수 있지만 사회적 안전시스템 중의 하나입니다. 그래서 이거는 투자의 가치가 몇 명이 되더라도 꼭 해야 될 부분이기 때문에 소명감을 갖고, 책임감을 갖고 좀 해 주셨으면 좋겠다, 그리고 여기에 아마 재능기부를 하는 선생님들도 계시고 많은 분들 채용을 어떻게 하고 계십니까? 지금 현재.

○ 진로상담본부장 이승한 진로상담본부장 이승한입니다.

올 1월 초 학교밖진로센터를 발족하고 난 다음에 학교 밖 청소년들을 지원하기 위해서 지원하는 그 멘토들을 저희들이 수시로 모집하고 또 확보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는 한 58명 정도 멘토를 확보하고 있는 상태이고, 지속적으로 또 학교 밖 청소년들을 위해서 지도해 주고 상담해 주고, 또 형이 돼 주고 언니가 돼 주는 그런 멘토들을 모집하고 확충하고 있는 실정이고, 하여튼 저희들은 한 명의 학교 밖 청소년을 우리 여기 유치하기 위해서 각종 우범지대라든지 또 학교에서 오는 자퇴하는 학생들의 명단을 확보해서 최대한 연락해서, 부모님과도 연락하고 본인하고도 연락해서 우리 학교밖지원센터에서 학교에서 혜택을 못 받는 그런 부분에 대한 지원을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오강현 위원 네. 학생들 아마 그 학교 밖 아이들을 모집하는 것 자체도 이게 데이터가 별로 없다 보니까 사실은 굉장히 어려워요. 학교에서 이런 부분들을 바로 피드백을 해 줘야 되는데 이런 부분도 시스템화돼 있지 않아서 나중에 교육청에서도 확인을 다시 한 번 하겠습니다만 그것 자체도 힘든데 멘토들 구하는 것도 상당히 힘들 거라고 봅니다. 지역 사회에 보면 우리 42만 명 정도의 김포시민들이 됐는데 아마 이런 검정고시를 준비하거나 학교 밖 아이들이 하고자 하는 것들을 좀 전에 말씀하신 것처럼 멘토의 역할하시고 싶은 분들이 되게 많을 겁니다. 그래서 아직도 홍보가 미진한 부분도 있을 거예요. 그래서 지역에 관심 있는 분들이 많이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서 일할 수 있도록 더 많은 홍보대책들도 만들어 주셨으면 좋겠고, 덧붙여서 제가 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에서 잘 하시고 있는 것들 중에서 이렇게 지역의 멘토들을 많이 발굴하고 찾아서 우리 학생들에게 진로와 관련돼 있는 활동들을 돕고 있는 프로그램들이 보니까 꽤 많이 있어요. 지금 37페이지에 보면 진로내비게이터부터 시작해서 진로체험지원센터에서 하고 있는 일들이 있는데 상당히 의미, 유의미한 그런 프로젝트 또 사업들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진로체험지원센터 여기서 하고 있는 일들이 지역의 멘토들과 연관돼 있는 지역 사회의 유능한 멘토들을 필요로 하는 사업들이 뭐 뭐가 있는지 잠깐 얘기해 주세요.

○ 진로상담본부장 이승한 진로상담본부장 이승한입니다.

우리가 자유학년제를 계기로 해서 학생들에게 자신의 꿈과 끼를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그런 사업을 주로 하고 있습니다. 그 사업에서 우리가 258명이란 전문가 멘토를 확보하고, 지금도 계속 더 확보하는 노력을 취하고 있고, 또 학교별로 맞춤형진로교육지원사업이라든지 4차 산업 창의와 인재양성지원사업을 하고, 우리가 창의와 인재양성지원사업과 관련해서는 타 청소년지원센터에서 하지 않는 그런 사업을 저희가 먼저 간파해서 학부모 양성과정을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오강현 위원 네. 제가 왜 지역에 있는 멘토들을 찾는 이 프로그램들에 대해서 말씀드리냐면 종국적인 거는 교육청과 그다음에 지자체와 그다음에 학교, 나중에 결국은 이 유기적인 어떤 교육적 연대와 또 유기적인 관계를 통해서 혁신교육지구 지정 이후에 이런 멘토들이 많이 준비가 돼 있는 지역들은 혁신교육지구가 지정되더라도 성공적으로 갈 수 있는데 지금 이런 멘토들 개발을 교육청은 안 하고 있단 말이에요. 지자체에서 유일하게 공적 기관에서 하고 있는 데가 어디냐면 제가 보기에는 육성재단이고, 앞으로 혁신교육지구가 바로 시장의 공약입니다. 이 공약이 김포에서 잘 실현되기 위해서는 밑 작업들이 필요한데 그 밑 작업들을 바로 제가 보기에는 육성재단에서 교육에 있어서만큼은 굉장히 선도적으로 앞장서서 해 주고 있다라는 그런 모습들이 보여서 제가 그 말씀을 물어본 겁니다.

제가 알기로는 여기 보면 꿈 이룸 프로젝트라든가 뒤에 보면 진로진학 설명회라든가 등등이 아마도 지역의 멘토들이 많이 참여하고 있는, 또 작년에 온 마을이 함께 하는 진로교육 페스티벌 같은 경우가 있었는데 그때 200여 명 이상이 자원봉사를 했었고 지역의 멘토들이 지역 사회에서, 마을에서 많은 분들이 함께 이 사업에 참여해서 성공적으로 이끌었던 사업이었는데 유감스럽게도 제가 평생교육과 업무보고 받을 때 이 사업이 육성재단의 제안에 의해서 없어졌다고 얘길 들었습니다. 맞습니까?

○ 진로상담본부장 이승한 이승한입니다.

금년도 진로교육 페스티벌이 당초는 한 6월 5일 개최할 예정으로 있었습니다. 근데 그 준비하는 기간인 4월경에 우리가 구제역이 발생하므로 인해서 모든 야유회라든지 인구가 다중 집합하는 그런 행사는 모두 취소가 됐습니다. 그것이 공적 기관으로서 더 선도가 돼 가지고 다 취소가 됐고, 또 취소되자마자 선거기간이 180일 이내의 행위 제한이라는 그런 것도 겹쳐 가지고 사실은 당시에 여러 가지, 주 이유가 두 가지 이유로 해서 그러면 일단 잠정적으로 연기를 하자 그렇게.

오강현 위원 아, 연기하신 거예요?

○ 진로상담본부장 이승한 네. 그래서 선거 이후로 일단은 연기를 하자 그런 차원에서 연기가 됐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오강현 위원 그러니까 연기가 됐다는 게 올해 안에 실시를 한다는 얘기죠?

○ 진로상담본부장 이승한 저희가 다시 10월에는 또 박람회가 있습니다. 진로진학박람회가 있기 때문에 그거는 사실 학생들, 자유학기제를 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박람회이긴 하지만 또 진로 페스티벌은 학생뿐만이 아니고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는 행사이기도 해요. 그래서 두 가지를 시간 차이를 두고 한 번 검토를 해 보겠습니다.

오강현 위원 네, 검토해 주시고요.

제가 이 얘기를 평생교육과에서도 얘기했습니다만 이건 시장님이랑도 전에 한 번 얘기한 적 있습니다. 작년에 15,000명에서 2만 명 정도, 김포신문에 나온 거로는 15,000명 정도 작년에 참여를 했었던 행사입니다. 단일 행사로서는 가장 큰 규모의 행사였었고, 또 200명 이상의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했었고, 20여 개에서 30여 개의 지역의 업체들이 함께 동참해서 할인행사도 했었던 대규모의 행사였었습니다. 차 없는 거리를 만들어서 학생들에게는 바로 일시적입니다만 차가 다니는 그 거리에 학생들이 마음껏 뛰어다니고 걸어 다닐 수 있는 해방감도 느낄 수 있었던 교육적인 차원의 아주 의미 있었던 그런 행사였었습니다.

또한 아까 얘기했던 것처럼 교육혁신지구로 지정받기 위해서 본 위원은 분명히 교육혁신지구가 지정돼야 된다고 생각하고, 시장의 공약이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서 이루기 위해서는 그런 마을과 함께 동참이 되고 지역의 멘토들이 함께 동참되어서 학생들을 위한 진로를 함께 모색하고 또 이야기 나눌 수 있고 축제화시켜서, 페스티벌화시켜서 진행하는 것은 꼭 있어야 된다고 생각이 되고요. 지금 이승한 본부장님께서 다시 한 번 올해, 연기라고 하셨으니까 올해 중에 다시 진행될 수 있도록 그렇게 생각하시고 있는 걸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그렇게 들었기 때문에 꼭 진행이 되었으면 좋겠고, 제가 분명히 이 부분에 대해서는 행감에서 다시 한 번 정확하게, 이 부분에 대해서는 깊이 있게 다시 한 번 질의를 또 할 겁니다. 본 위원은 시간이 많이 지났기 때문에 여기서 마치고요, 다른 위원님들 질의가 없으면 또 추가로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한종우 오강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박우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우식 위원 짧게 물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아까 설명 잘 들었고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박우식 위원입니다.

청소년육성재단은 뭐 저는 개인적으로 김포의 미래를 생각했을 때 굉장히 중요한 그런 기관이다라고 생각하고, 본 위원이 또 관심을 갖고 직접 한 번 방문을 하기도 했었습니다. 시의원 신분이 아닐 때 방문을 하기도 했었고요. 근데 이 재단 조직의, 직원분들이 계시는데 신분이 어떻게 되죠? 여기 직원분들의 신분이.

○ 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상임이사 이종경 신분이 민간인 근로자 신분입니다.

박우식 위원 아, 공무원은 아니고?

○ 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상임이사 이종경 네, 공무원은 아니고.

박우식 위원 아니시고 일반.

○ 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상임이사 이종경 공공기관.

박우식 위원 공공기관.

○ 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상임이사 이종경 네.

박우식 위원 뒤 17페이지에 보면 이사회가 있어요. 이사회 우리 시장님이 이사장이고, 그 이사님들 선임은 이게 어떤 기준으로 되나요?

○ 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상임이사 이종경 이게 청소년 관련, 학교 관련되는 주 업무를 하는 대상자를 선정을 해서 최종적으로 이사장이 위촉을 하는 그런 사항이 되겠습니다.

박우식 위원 여기 당연직은.

○ 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상임이사 이종경 당연직은 그 업무 관련자.

박우식 위원 관련자.

○ 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상임이사 이종경 네 분이고.

박우식 위원 조례에 정해져 있습니까? 이게.

○ 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상임이사 이종경 네.

박우식 위원 아, 이 당연직은.

○ 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상임이사 이종경 당연직은 조례 규정에 나와 있고, 그다음에.

박우식 위원 선임은 시장님이 위촉하는 거고?

○ 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상임이사 이종경 네, 최종적으로.

박우식 위원 그럼 여기 8월 31일 임기가.

○ 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상임이사 이종경 그러니까 금년도 임기가 마무리돼서 민선 7기에는 다시 저희가 위촉을 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박우식 위원 시장님이 위촉을 한단 말씀이죠?

○ 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상임이사 이종경 네. 저희가 시장님하고 말씀드려서.

박우식 위원 제가 왜 이걸 보냐면 청소년육성재단에, 물론 다양하게 훌륭한 분들이 계신데 좀 더 청소년들의 어떤 진로나 상담이나 이런 전문성을 갖춘 분들이 위촉이 됐으면 하는 바람에서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8월 31일.

○ 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상임이사 이종경 차후에 위원님도 추천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우식 위원 네. 저한테 그때 다시 한 번 요청을 주시면, 뭐 여기 어차피 8월 31일까지니까요, 그거 한 번 말씀을 드리고요.

그다음에 여기 4차 산업혁명 관련해서 여러 가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데 본 위원은 4차 산업혁명 관련해서 앞으로 우리 사회의 일자리 형태라든가 우리 청소년들이 사회생활을 시작할 때에는 많은 변화가 있을 거라고 생각하고, 특히나 그러기 때문에 이 진로교육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김포형 진로 프로그램들을 좀 설계해서 운영할 필요가 있다, 김포의 상황에 좀 적합한, 그런 부분들을 설계할 계획을 갖고 계시는 거죠?

○ 진로상담본부장 이승한 진로상담본부장 이승한입니다.

네. 위원님께서 방금 말씀해 주신 것 김포형 진로체험 시스템을 개발해서 우리 청소년들에게 진로교육을 시켜 주자 그렇게 말씀하신 거를 저희가 작년 2016년도부터, 보고서 37쪽을 보시면 2016년 당해 연도에는 학생들에게 우리가 상시 진로체험을 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연도별로 김포형 진로교육 지원 시스템을 구축하여 현재도, 내년도에는 교육문화도시에 걸맞은 그런 체험을 할 수 있는 연도별로 시스템을 구축하고 운영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박우식 위원 그 내용들이 아래에 나와 있는 사업 내용들인가요? 그러면.

○ 진로상담본부장 이승한 네, 그렇죠. 열여덟 개 사업이 거기 내용에 있습니다.

박우식 위원 이 사업들 관련해서 어떤 프로그램을 할지에 대해서는 같이 한 번 논의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진로상담본부장 이승한 차후에 위원님하고 같이.

박우식 위원 네. 부탁드리고요.

○ 진로상담본부장 이승한 알겠습니다.

박우식 위원 그다음에 마지막으로 에코센터, 저는 제 딸이 다섯 살이어 가지고 에코센터를 자주 데리고 갑니다. 에코센터를 자주 데리고 가는데 거기 토끼하고 닭도 있고요. 그다음에 애들 놀 수 있는 어린이도서관도 있는데 이 어린이도서관의 관리가 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것 아닌가란 생각이 들어서요.

○ 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상임이사 이종경 아, 장남감도서관 얘기하시나?

박우식 위원 장난감도서관 옆에 보면 책이 구비가 돼 있고.

○ 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상임이사 이종경 아, 네. 거기는 도서관은 아니고 차도 마실 수 있고.

박우식 위원 아니 거기 차 마시는 공간이 아니고 거기 신발 벗고 들어가서 옆에 책이 있어요. 그 공간이 관리가 잘 안 되는 것 같아요. 이게 예산 부족 때문에 그런 건가요?

○ 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상임이사 이종경 상임이사 이종경입니다.

그 자체가 정규직이 지도를 못 하고 있고 기간제가 하고 있어요. 그리고 거기는 장난감도서관에서 아마 같이 이렇게 업무를 겸하다 보니까 좀 소홀한 점이 있는데 일단 확보되기 전까지는 주의를 해서 불편함이 없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우식 위원 저는 이 에코센터가 상당히 좋은 위치에 있고, 특히 신도시에 어린 아기들을 갖고 있는 부모님들이 많이 이용하는 그런 곳입니다. 그래서 이 공간을 잘 활용하고 여러 가지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하면 굉장히 사랑받을 수 있는 그런 공간이 될 수 있으리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래서 그런 도서관에 대한 약간 리뉴얼도 좀 필요하다고 생각하고요.

그 옆에 보면 굉장히 넓은 공간인데 테이블 몇 개 있고 그냥 자판기 한 대 놓여 있고 그렇게 지금 운영이 되고 있어요. 혹시 에코센터 담당 팀장님 아까 답변을 직접 해 주시면 좋겠는데요.

○ 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상임이사 이종경 네, 우리 김진환 팀장.

박우식 위원 옆에 자판기 한 대 있고 옆에 넓은 공간 있죠? 테이블 몇 개 갖다 놓고.

○ 김포에코센터팀장 김진환 에코센터팀장 김진환입니다.

자판기와 휴게실에 테이블 있습니다.

박우식 위원 네. 그 휴게실에 자판기 한 대 있고 테이블 여러 개 있죠.

○ 김포에코센터팀장 김진환 네, 맞습니다.

박우식 위원 그 시설에 실버카페나 꿈앤카페 같은 장애인들 채용하거나 약간 노인분들 채용하는 그런 형태의 유럽 카페를 설치하는 부분들은 어떻습니까? 그 장소에. 제가 봤을 때 장소가 굉장히 좋고, 거기 가서 마땅히 이렇게 뭔가 커피 한 잔 마시고 싶어도 그럴 만한 게 없습니다, 그 안에. 저도 애기 데리고 많이 가는데 꽤 거기서 많은 시간을 체류해요. 애는 밖에서 뛰어노는데 나름대로 커피 한 잔 마시고 싶어도 그렇게 마실 만한 게 없으니까 그런 것들은 약간 유료사업도 될 수 있고 새로운 노인 일자리나 장애인 일자리 창출도 가능하리라고 생각을 하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김포에코센터팀장 김진환 그 부분에 대해 가지고 저희가 이용객들에게 설문조사를 한 번 해 본 적 있었습니다. 저희 에코센터에 오시는 주 대상이 어린이고 청소년이다 보니까, 물론 부모님께서는 카페를 원하는 설문 경우도 있었지만 주로 청소년들은 그 부분에 대해 가지고 자판기 하나로 거기에다가 휴게시설이라든가 아니면 부모님이 쉴 수 있는 공간, 또 비가 왔을 때 우천 시 어디 대기할 수 있는 공간들이 없어 가지고 그렇게 사용하고 있는데 추후에 다시 한 번 설문조사를 해 가지고 그 부분도 한 번 검토해 보겠습니다.

박우식 위원 글쎄요, 언제 설문조사를 한 결과인지 모르겠는데 제가 봤을 때 그 공간이 굉장히 넓어요. 그 공간을 잘 활용하면 에코센터에서 수익성 있는 사업이 될 수도 있고요. 그다음에 찾아오시는 부모님들한테도 또 휴게 공간을 제공할 수도 있으리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 부분은 한 번 검토하셔 가지고 저한테 말씀을 좀.

○ 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상임이사 이종경 저희가 위원님 말씀 주신 그 사항을 한 번 종합적으로 이용객들에게 설문조사도 좀 해 보고 해서 종합적으로 판단해서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박우식 위원 네. 이거 보고할 때 그럼 저한테 말씀해 주실 때 어린이도서관에 대한 부분, 리뉴얼에 대한 부분이요. 이게 제가 봤을 때는 제대로 지금 관리, 그 도서도 제대로 관리가 좀 안 되고 있어요.

○ 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상임이사 이종경 거기 도서관은 아니고요, 휴게실 개념으로 보다 보니까 그게 지금 누가 관리를 안 하잖아요. 휴게실이니까 충분히 쉬면서 쉬는 시간에 책도 꺼내서 볼 수 있는 그런 거지 그게 도서관 개념은 아니기 때문에 지금 그렇게 운영했던 건데 지금 말씀하신 사항을 저희가 종합적으로 검토해 봐서 그렇게 말씀을 드리겠다는 말씀입니다.

박우식 위원 네. 어쨌든 이 공간을 잘 활용하자는 거니까요, 제 말씀의 취지는 이해하시리라 생각하고요.

○ 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상임이사 이종경 네.

박우식 위원 그다음에 야외에 보면 미니 동물원 있습니다. 작게 아까 토끼하고 뭐 이렇게 닭들 키우는 동물원 있어요. 그 공간은 규모를 그 사이즈 정도로만 운영을 해야 되는 건가요, 아니면 더 넓힐 수 있는 건가요?

○ 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상임이사 이종경 그거는 우리 수련관장이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 청소년수련관장 이종상 수련관장 이종상입니다.

당초 미니 동물원은 저희가 에코센터를 인수해 가지고 뭔가 어린이들한테 보여 줄 것을 만들기 위해서 저희가 설치를 했는데 그것도 사실 예산이 없어 가지고 재능기부를 받아 가지고 저희가 동물하고 그 시설을 설치한 겁니다. 사실상 거기에 설치한 것 자체가 조류생태공원하고는 조금 맞지 않는 부분이 있어 가지고 일부에서는 철거를 또 주장을 하는 분도 있고, 그래서 저희가 그 부분에 대해서 전체적으로 한 번 의견을 들어보려고 설문을 또 해 봤어요. 근데 대다수 시민들은 철거하는 거보다 보전해 가지고 더 활성화시키는 거, 위원님들 말씀하신 것처럼 더 확대해 가지고 어린이들이 더 많이 볼 수 있는 그런 공간을 만들어 줬으면 했다는 그런 의견이 많습니다.

박우식 위원 아, 확대를 하자는 의견이 많다고요?

○ 청소년수련관장 이종상 네. 관련 공원관리사업소하고 협의를 해서 할 수 있는 사항이지 저희가 임의로 이렇게 할 수 있는 부분은 아닙니다.

박우식 위원 그리고 그 안에 가면 영상 프로그램을 김포시, 뭐 공간도 제가 봤을 때 굉장히 좋더라고요, 영상을 볼 수 있는. 근데 계속 같은 영상만 틀어요.

○ 청소년수련관장 이종상 그거는 영상물 제작을 한 번 하기 위해서는 몇 천만 원씩 예산이 투입이 되거든요. 그래서 그거를 올해 다시 제작을 한 프로그램입니다. 그래서 지난번 거보다는 조금 김포하고 현실감 있게 그렇게 제작을 했습니다.

박우식 위원 제가 말씀드린 그 공간에 애들이 좋아할 만한 그냥 다양한 애니메이션이나 이런 것들 보여 주거나 그렇게 하면 안 됩니까? 그거는 안 되나요?

○ 청소년수련관장 이종상 아니 애니메이션도 가능하죠.

박우식 위원 다양하게 틀어 줄 수 있잖아요. 그죠?

○ 청소년수련관장 이종상 네.

박우식 위원 그러면 저는 오는 어린이들이 훨씬 더 좋아할 것 같은데요. 저는 이 에코센터의 공간 활용이나 이용하는 시민들의 만족도를 더 높일 수 있는 방안에 대해서 같이 한 번 의견을 나누고 싶어요. 그래서 이 부분을 어떤 분이 저한테 보고를 해 주시겠습니까? 에코센터팀장님이 해 주시면 될까요?

○ 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상임이사 이종경 제가 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박우식 위원 네.

○ 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상임이사 이종경 위원님 지금 말씀 잘 들었고요, 일부 다수에서는 청소년육성재단에서 청소년 업무에 진력해야 되는데 왜 에코센터까지 일을 하냐, 그래서 시장님도 말씀하셨고 지난번에 우리 인수위원회에서도 말씀을 주셨고 그래서 시장님께서 아마 조직개편 하시면서 검토를 하신다고, 왜냐면 다수 분들이.

박우식 위원 아, 무슨 말씀인지 알겠습니다.

○ 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상임이사 이종경 그래서 제가 답변을 못 드리고 있는 건데요.

박우식 위원 그건 약간 성격이 틀리기 때문에 제가 그런 쪽에 집중하지 못하는 부분이 있어서 이해를, 그리고 이 부분은.

○ 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상임이사 이종경 시장님 말씀은 육성재단은 청소년과 관련되는 데 혼혈을 기울여야 되는데 시설 관리까지 해야 되니까 그건 아니다.

박우식 위원 이사님, 제가 말씀 끊어서 죄송한데요, 그러면 지금 이 육성재단에서는 이 에코센터를 어떻게 했으면 좋겠습니까?

○ 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상임이사 이종경 저희는 사실 그래요. 우리는 시장이 하라는 업무는 다 할 수는 있어요. 근데 다수 분들이 볼 때 이 에코센터는 생태공원이고 환경이기 때문에 이거는 공원 부서에서 그거를 운영해야 되지 않냐.

박우식 위원 공원 부서에서.

○ 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상임이사 이종경 그래서 지난번에 부시장 취임할 때도 그 말씀을 주셨고, 또 이번에 시장님 업무보고 때도 말씀을 주셨어요.

박우식 위원 시장님이 여기에 대해서 뭐 어떤.

○ 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상임이사 이종경 그래서 이번에 좀 이관을 하겠다.

박우식 위원 공원관리사업소 쪽으로?

○ 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상임이사 이종경 네. 청소년육성재단은 빠지고 거기에 업무 부서를 지정해서.

박우식 위원 공원관리사업소 쪽이요?

○ 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상임이사 이종경 공원 쪽으로는 말씀 안 하셨고, 일단 청소년육성재단 할 업무는 아니다 이렇게 말씀을 주셨기 때문에.

박우식 위원 아, 그럼 어느 쪽으로 이전한다고 결정된 건 없고요?

○ 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상임이사 이종경 네.

박우식 위원 알겠습니다. 이건 제가 집행부 쪽하고 다시 한 번 파악을 하고요.

이상입니다.

○ 위원장 한종우 박우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추가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많음 )

그럼 정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청소년육성재단에서 제일 중요한 부분은 청소년들에게 올바르고 건전한 가치관을 형성하는 장을 만들어 주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중에서도 중요한 부분은 학교 밖 청소년이라고 생각하는데 그들이 사회적 어두운 곳에 머물러서는 안 된다라는 것이 저의 생각이고요. 또 400여 명의 학생들은 주로 우리가 관심을 보일 수 있는 외 시간대에, 심야시간대겠죠. 그때 많은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윤경 센터장님, 그런 400명의 학생을 좀 더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는 많은 계획을 세워 주시면 저희가 최대한 지원하도록 하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청소년육성재단 소관에 대한 질의 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이종경 상임이사님, 이유묵 사무국장님, 이종상 관장님, 이승한 본부장님, 한춘하 원장님 그리고 관계 직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회의를 진행하여야 되겠습니다만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정회를 하고자 합니다. 이의 있는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많음 )

이의가 없으므로 17시 15분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7시 04분 회의중지)

(17시 13분 계속개의)

○ 위원장 한종우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 속개를 선포합니다.

다음은 김포문화재단 소관이 되겠습니다.

최해왕 대표이사께서는 업무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 김포문화재단대표이사 최해왕 김포문화재단대표이사 최해왕입니다.

먼저 우리 민선 7기 의원으로서 중책을 맡게 되신 데 대해서 우선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항상 지역발전과 문화발전을 위해서 많은 관심을 갖고 계시는 행정복지위원회 한종우 위원장님과 위원님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보고에 앞서서 우리 김포문화재단의 간부들을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사무국의 김성규 국장입니다.

(인 사)

총무팀의 배선숙 팀장입니다.

(인 사)

문화예술진흥팀의 이우정 팀장입니다.

(인 사)

공연사업팀의 김용 관장입니다.

(인 사)

아트빌리지팀의 이민수 팀장입니다.

(인 사)

전시기획팀의 박정현 팀장입니다.

(인 사)

관광MICE팀의 권병은 팀장입니다.

(인 사)

문화유산팀의 박형숙 팀장입니다.

(인 사)

그러면 유인물에 의해서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포문화재단 업무보고 자료는 부록으로 실음)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면서 저희 문화재단에서 모든 직원들이 더 열심히 해서 일상이 예술이 되는 시민중심의 평화문화도시가 될 수 있도록 이렇게 해 나가겠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한종우 최해왕 대표이사님 수고하셨습니다.

잠시 협조사항을 알려 드립니다. 질의에 대한 답변을 하실 때 반드시 직ㆍ성명을 밝힌 후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김포문화재단 소관에 대하여 질의 답변을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발언신청 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인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인수 위원 안녕하세요? 김인수 위원입니다.

도시화의 완성은 복지ㆍ문화ㆍ예술이라고 생각하고요, 그 점에 있어서 김포문화재단의 역할이 그동안 굉장히 잘 해 왔다고 저는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그동안 해 온 거를 업무보고를 통해서도 보면 어떤 소프트웨어적인 측면, 그러니까 프로그램이 다양하다든가 내용도 풍부하고 그동안 시민들의 호응도라든가 여러 가지 봤을 적에 굉장히 나름대로 성과가 있었다 그런 말씀을 드리고 싶고요.

그런데 한강신도시에, 하나 예를 드는 건데 하드웨어에 부실이 있다, 더 구체적으로 말씀을 드리면 운양동에 아트빌리지가 있습니다. 근데 보면 우리 김포시에서 준공하지 않다 보니까 다 아시는 바와 같이 한강신도시를 만들면서 랜드 마크로 우리 김포시가 요구해서 LH에서 시행을 해서 우리 시에 넘겨줬는데 그 하드웨어 자체가 너무 부실한 거죠. B급 자재 써 가지고 인수할 적에도 많은 어려움을 겪었었고, 저 개인적으로도 그에 대한 문제점을 5분 발언으로 지적한 적 있었는데 예를 들자면 아트빌리지 같은 그런 시설에 대한 하드웨어적인 보수가 많이 필요합니다. 많이 보강이 됐는데도 예를 들자면 제가 행사 때 두 번 가봤는데 더워서 그 공연 석에 못 앉아 있겠더라고요. 그래서 영구적인 차양막을 설치해야 됩니다.

그래서 우리가 그 이외에도 시설보수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하드웨어가 완성된 다음에 소프트웨어도 보강이 돼야 되고요. 그래서 아트빌리지는 여러 군데가 많이 필요한데 그 한 가지만 지적한 거고요. 그래서 이런 것들이 우리 김포시가 인수를 한 만큼 이런 시설들이 시민들이 문화적 체험을 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재단에서 이런 부분을 신경 써 줘야 될 것 같아요. 아까 대표이사님이 뭐 그에 대한 언급을 살짝 해 주셨기 때문에 그런 것들은 아무튼 우리 상임위원회니까 추경이라든가 본예산을 통해서 우리가 수준 높은 문화적 체험을 하려면 시설부터 보강해야 된다고 생각하고, 그것을 아무튼 예산이 반영돼서 수도권에 있는 김포시민이 아닌 다른 분들 찾아왔을 적에도 김포시가 문화적인 소양이 높고 관심이 깊어서 이렇게 품격 높은 시설을 갖추고 있구나라는 이미지에도 굉장히 도움이 되니까 예산으로써 그걸 좀 반영해 주시기 바랍니다. 뭐 특별히 하실 말씀은.

○ 김포문화재단대표이사 최해왕 뭐 말씀드릴 사항은 우선 아트빌리지에 대해서는 많이 관심을 가져 주셔서 고맙고요. 아무튼 자세한 사항은 월요일 아트빌리지를 우리 위원님들께서 들르시는 걸로 계획돼 있는데 그날 오시면 현장에서 다시 한 번 또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추경에도 요구를 해야 될 부분이 많습니다. 그런데 그 전에 저희가 추경 요구 부분에 대해서는 다시 또 설명을 찾아뵙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인수 위원 네. 이상입니다.

○ 위원장 한종우 김인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박우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우식 위원 대표님 설명 잘 들었고요. 감사합니다. 박우식 위원입니다.

저는 이 아트빌리지가 제가 살고 있는 아파트 바로 앞에 있어서 굉장히 자주 이용을 하고 있습니다. 아주 훌륭한 시설이 집 가까이에 있어 가지고 굉장히 좋게 생각하는데 앞으로 더 발전을 계속 해야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어쨌든 그런 고민을 우리 대표님이 중심이 돼서 지금 해 나가고 있다고 생각을 하고요.

일단은 사소한 얘기부터 할게요. 거기 보면 출입구에 여러 가지 행사 현수막들이 조금 산만하게 이렇게 붙여져 있어요. 그래서 그거는 행사 게시판 있잖아요. 시에서 하는 행사 게시판을 하나 설치를 해서 현수막은 거기에 통일적으로 붙였으면 좋겠다라는 그 말씀을 드리고요. 그건 예산이 필요하면 추경에 다 포함해서 그걸 해 주시길 바랍니다.

○ 김포문화재단대표이사 최해왕 네, 알겠습니다.

박우식 위원 그다음에 아까 우리 김인수 위원님 말씀하셨듯이 야외공연장에 보면 이게 낮에 가면 너무 덥습니다, 여름에. 그러니까 그거 햇빛 차단막 설치 이거 뭐 예산이 조금 들건 같긴 한데요, 어쨌든 뭐 필요한 시설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다음에 한옥동들 있잖아요. 그 동마다 어떤 곳인지에 대한 설명이 좀 안 나와 있어서 막상 들어가려 그래도 주저하게 되고 그런 게 있어요. 그러니까 설명에 대한 게시판들 그런 게 좀 있었으면 좋겠다는 그 말씀을 드리고요.

○ 김포문화재단대표이사 최해왕 네.

박우식 위원 그다음에 여러 가지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있어서 저도 직접 가서 관람도 하고 참여도 하고 굉장히 시민들도 즐거워하고 저도 흡족하게 생각을 하는데 한 가지 또 추가로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그런 계획들도 언급이 돼 있습니다마는 지역 예술인들을 육성하기 위한 방안들이 조금 더 적극적일 필요가 있다, 계속 우리가 외부에서만 데려올 수는 없는 그런 문제가 있으니까요. 그래서 청소년들이나 어린이들이 체험할 수 있는 그런 프로그램들에 대한 개발도 조금 많이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그래서 자라나는 청소년들이 충분하게 우리 김포에서 문화를 향유하고 품성 있는 그런 성인으로 성장할 수 있게끔 그렇게 문화재단이 가교역할 좀 해 줬으면 좋겠고요.

그다음에 공연도 여러 가지 클래식 공연이나 음악 공연에 조금 편중된 느낌이 있어요. 그러니까 뮤지컬이라든가 연극이라든가 이런 것도 조금 다양하게 해 줬으면 좋겠다라는 그 말씀을 드리고요. 이런 공연에는 어쨌든 여기 외국인지원센터도 있지만 이쪽에 협조를 구해서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들이 김포에 거주하지 않습니까? 이 사람들이 그쪽의 어떤 전통문화나 공연들을 또 소개할 수 있는 그런 장들, 그러면 문화적 다양성 측면에서도 저는 괜찮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러니까 외국인 아니면 우리 탈북민들 이런 분들의 여러 가지 그 나라 그분들의 어떤 독특한 문화들을 소개할 수 있는 그런, 그러면 문화적 교류의 장도 열릴 수 있으리라 생각하고요.

그다음에 장애인분들이 이런 문화적인 어떠한 경험들을 할 수 있는 그런 기회가 조금 더 많이 보장될 수 있게끔, 뭐 이동이라든가 이런 부분들의 편의 이런 부분들을 조금 더 신경을 썼으면 좋겠다는 거, 그다음에 마지막으로 김포에는 제가 알기로는 방송국이 가깝다 보니까 개그맨분들이 많이 사시는 걸로 알고 있어요. 이런 개그맨분들을 약간 우리가 풀로 활용을 해 가지고, 뭐 활용한다는 표현이 좀 적절치 않습니다마는 어쨌든 그분들도 여기 사시는 분들은 김포시민이시니까 그분들이 김포의 아트빌리지 이런 데서 정기적 공연을 해서 외부 관광객들이 또 유입될 수 있는 그런 프로그램 개발들을 같이 고민해 보는 것, 왜 우리가 개그콘서트나 이런 것들 보기 위해서 일부러 막 찾아가기도 하지 않습니까? 어쨌든 그분들도 지역사회에 나름대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우리 김포시 입장에서는 또 외부의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는 그런 콘텐츠를 개발한다는 측면에서도 좀 괜찮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 부분도 좀 검토를 부탁드리고요.

그다음에 이런 전반적인 것들이 SNS 홍보가 좀 잘 됐으면 좋겠어요, 특히 SNS. 그런 부분들을 조금 더 신경을 써 주시면 고맙겠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제가 방금 말씀했던 내용들을 어쨌든 행정사무감사 때 다시 한 번 확인하겠지만 대표님께서 잘 챙겨서 다시 한 번 제가 어떻게 진행되는지를 들을 수 있게끔 그렇게 준비를 부탁드리겠습니다.

○ 김포문화재단대표이사 최해왕 네, 알겠습니다.

박우식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한종우 박우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계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부위원장 김계순 김계순입니다.

일단 저는 쭉 보고 궁금한 사항이 아트빌리지 보면 전통한옥 숙박체험관이 지금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총 세실밖에 없어요. 8월 이후에 활용을 할 수 있는 걸로 되어 있는데요, 그러면 세 실 가지고 어떻게 운영을 하는 거죠?

○ 김포문화재단대표이사 최해왕 최해왕입니다.

우선 한옥숙박체험동이 문화원사 뒤쪽에 가면 맨 뒤의 동 그 세 개 동, 11ㆍ12ㆍ13동인데요, 우선 12동ㆍ13동 그 두 개 동을 숙박체험을 하려고 하고 있는데 13동은 방이 좁게 안 나옵니다, 월요일 보시면 아시겠지만. 그리고 그 동이 당초 숙박 용도가 아니다 보니까 샤워시설이 없었어요. 그래서 지금 샤워시설에 대한 보강공사를 이번 주까지 하게 되면 7월 말까지 우선 시범운영을 하고 8월쯤부터 정식 오픈을 하려고 이렇게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 부위원장 김계순 그래서 전통한옥숙박체험관만 늦어진 건가요? 그 보강 때문에.

○ 김포문화재단대표이사 최해왕 그렇죠. 네.

○ 부위원장 김계순 그리고 제가 쭉 보고자료를 봤는데요, 뭐 사회 공헌 사업이나 이렇게 주도적으로 많이 하시는 것 같아요. 근데 혹시라도 저소득층이 문화나 예술적으로 체험할 수 있거나 아니면 공연 관람에 있어서 혜택을 볼 수 있는 그런 제도는 없나요?

○ 김포문화재단대표이사 최해왕 아, 저소득층에 대한 부분이요?

○ 부위원장 김계순 네.

○ 김포문화재단대표이사 최해왕 저소득층에 대한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우선 아트홀에서 공연하는 부분에서는 특히 공모사업으로 받아서 오는 건 저소득층이나 문화 소외지역 주민들을 의무적으로 30%를.

○ 부위원장 김계순 할인?

○ 김포문화재단대표이사 최해왕 초청을 하게끔 돼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문화 소외 지역 같으면 읍․면만 해당이 돼요. 동은 해당이 안 되고요. 읍ㆍ면만 문화 소외 지역으로 해당이 되고, 기타 저소득층으로 해서는, 저소득층도 있고 장애인도 있고 뭐 여러 많죠, 다문화도 있고. 그리고 또 그 부분에 대해서는 문화예술과에서 문화바우처 그거하고 연결해서 하고는 있습니다. 공연 부분에서는 그렇고요.

그리고 우리 문화예술팀에서는 무지개다리사업, 문화 다양성에 의한 무지개다리사업 거기에서도 저소득층을 위한 프로그램이 다각도로 진행이 되고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 부위원장 김계순 네. 감사합니다.

○ 위원장 한종우 김계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유영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유영숙 위원 유영숙 위원입니다.

지금 김포아트빌리지 시설물 운영자 모집 및 운영이라고 해서 3월에 이루어졌는데요, 그 당시에, 저는 그냥 자료 제출만 말씀드리겠습니다. 그 당시의 모집공고와 그다음에 신청 업체들 리스트와 그다음에 심사자료, 또 그다음에 그 임대수익의 산정방법 이런 거에 관계된 거, 용역 할 때 나왔던 그거에 대한 자료를 한 번 보고 싶습니다. 그거만 자료 요청하겠습니다.

○ 김포문화재단대표이사 최해왕 네, 그거 별도로 제출하겠습니다.

유영숙 위원 네. 이상입니다.

○ 위원장 한종우 유영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네」하는 위원 많음 )

정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김포문화재단의 업무가 김포의 문화적 수준을 높여 주는 중요한 조직이라고 생각하고요. 그 노고에 우선 감사드립니다.

중요한 것은 각 시설에 대한 본연의 기능에 충실해야 한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단적인 예로 전주 한옥마을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주변의 환경이 상업 논리에 본연의 목적과 전통문화가 말살되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을 하고요. 최해왕 대표이사님께서 말씀하셨듯이 아트빌리지가 김포의 랜드 마크가 될 수 있도록 가치를 지켜 주시기 바랍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김포문화재단 소관에 대한 질의 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최해왕 대표이사님과 김성규 사무국장님 그리고 관계 직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를 이동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김포복지재단 소관이 되겠습니다.

이강근 사무처장께서는 업무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 김포복지재단사무처장 이강근 안녕하십니까? 김포복지재단사무처장 이강근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무더운 날씨에도 김포시민의 행복과 복지를 위하여 노고가 많으신 김포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 한종우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복지재단 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송혁 경영지원부장입니다.

(인 사)

이민영 나눔사업부장입니다.

(인 사)

복지재단이사장은 비상임이사장으로 참석하지 못했음을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포복지재단 주요사업 및 현안사항을 보고드리겠습니다.

(김포복지재단 업무보고 자료는 부록으로 실음)

이상으로 김포복지재단 소관 사항을 보고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 위원장 한종우 이강근 사무처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김포복지재단 소관에 대하여 질의 답변을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발언신청 해 주시기 바랍니다. 네, 김인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인수 위원 안녕하세요? 김인수 위원입니다.

처장님께서 지금 여러 가지 사업현황, 그다음에 문제점 여러 가지 좋은 말씀 해 주셨는데 국내의 복지재단 모범 사례라든가 종합적으로 살펴볼 때 선진국의 모델이 여러 가지 많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복지재단이 나아갈 방향은 어떤 게 있을까요? 지금 너무 추상적일 수 있는데 앞으로 나아갈 방향, 문제점과 나아갈 방향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 김포복지재단사무처장 이강근 현재 김포시 예산에 약 42%가 복지예산인데요, 지금 보고드린 거와 같이 우리 복지재단이 2012년도에 출범해서 6주년이 됐습니다. 근데 인력이나 모든 면에서 지금 위원님이 말씀하시는 그러한 사항을 진행하려면 우선 인력예산 확충이 선행이 돼야 되거든요. 지금 인력이 아까 말씀대로 저를 비롯해서 9명이기 때문에 해야 될 사업은 많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게 다 복지에서 이루어지는 그런 사업이기 때문에 조금 전에 말씀드린 인생2모작, 베이비부머세대의 인생2모작센터도 운영을 해야 되고요. 또 취약층에 있는, 우리 지역에 많은 인원의 취약층의 사람들이 있는데 그분들을 안정한 삶을 하게 하려면 지원이라든지 연결되는 그런 사업이 돼야 되는데 그런 게 좀 어렵지 않나 이렇게 생각하고요. 그걸 위해서 필요한 행정, 복지재단이 운영을 해야 되지 않나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김인수 위원 이 조직현황도 살펴보니까 저도 여러 번 복지재단을 직접 가보고 또 이사장님이나 처장님하고도 여러 번 말씀드렸지만 조직 자체도 이사장이 비상임이다 보니까 이게 조직이 항상 약간 떠 있는 그런 것도 없지 않아 있거든요. 그래서 아무튼 예산부터 그렇고 조직부터 체계적으로 뭐 상임이사든 대표이사든 상임으로 해서 대표이사 체제가 돼야 될 것 같고요.

그다음에 어떠한 모범 사례를 벤치마킹해서 선진국에 걸맞은, 우리가 외국 선진사례를 모범삼아서 우리 또 그런 쪽으로 복지재단을 운영해야 될 거라고 생각하는데 아무튼 앞으로 지금 새로운 정하영 시장님이 들어섰으니까 그 업무보고를 하셨죠?

○ 김포복지재단사무처장 이강근 아직 다른 데는 다 보고를 드렸는데요, 우리 복지재단만 보고를 아직 못 드렸습니다.

김인수 위원 그래서 우리 복지재단이 우리 김포시의 시민 행복을 위해서 실질적인 역할을 할 수 있는 그런 시스템이 돼야 될 것 같고요. 그래서 이런 것들이 집행부의 수장인 김포시장님한테 잘 전달돼야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 것들을 잘 점검하셔서 이게 복지재단이 선순환 구조로 돼서 우리 시민들이 행복할 수 있는 밑바탕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 김포복지재단사무처장 이강근 네, 위원님 고맙다는 말씀드리고요. 위원님 지적하신 대로 국내의 모범 사례라든지 여러 가지 사항을 파악해서 복지재단이 앞으로 잘 발전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아울러서 우리 위원님들도 복지재단에 많은 관심과 사랑을 가져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김인수 위원 네. 이상입니다.

○ 위원장 한종우 김인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계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부위원장 김계순 김계순 위원입니다.

저는 질의는 아니고요, 6페이지에 보면 저희가 기부자 관리 등 해서 사업을 쭉 진행을 하시는데 다른 타 지역에 비해 모금 액수가 조금 적은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들고요. 워낙 요즘 기부방법도 다양해지고 그리고 기부단체도 많아지고 그리고 또 이영학 사건이라든지 하여튼 이미지가 많이 안 좋아져서 그렇다라고 생각은 하는데 이쪽 분야에서 다양한 방법으로 차별화된 홍보라든지 기부를 유도할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하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 김포복지재단사무처장 이강근 위원님 관심 고맙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다른 지역에 비해서 우리 김포복지재단, 또 김포시에서 나눔 행사가 적은 건 아니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또 이 복지재단이 전국에 22개소밖에 없습니다. 경기도에서도 4개소만 있는 재단이기 때문에 그런 데하고 비교하면 저희 인력에 비해서 또 성금도 많이 모금이 돼 있는 거고요. 그래서 매년 지금 목표를 2억 정도 저희가 상한을 잡거든요. 작년에 13억 1500만 원에서 올해가 15억 1500만 원 목표를 해서 추진을 하고 있는데 나중에 모금을 보면 매년 그만큼 10% 이상씩 증액이 됐다 이런 말씀을 드립니다.

저도 작년 9월에 복지재단에 오면서 아쉬운 점은 우리 김포시에 많은 민간 개발이라든지 보상 이런 게 있어서 많은 금액이 풀렸음에도 불구하고 죄송스럽지만 아너 소사이어티(Honor Society) 고액 기부자가 김포시에 아직 한 분도 탄생을 하지 않았다는 게 좀 그렇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경기도의 6개 시ㆍ군이 그런 대상인데 좀 아쉽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래서 적극 홍보를 해서 그런 분들이 많이 탄생이 돼야 되지 않나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다는 말씀을 좀 드리겠습니다.

○ 부위원장 김계순 네. 감사합니다.

오강현 위원 지금까지 최고 금액의 기부자가 얼마 정도입니까?

○ 김포복지재단사무처장 이강근 최고 기부자가 매년 일부 기업체에서 하면 연도별로 볼 때 약 한 1억 3000 정도 기부하는 업체가 좀 있고요, 그러니까 그분들은 6년 동안 거의 꾸준히 하시니까 그런, 아까 말씀드린 고액 기부자는 개인이 기부하는 분을 말씀을 드립니다.

○ 부위원장 김계순 감사합니다.

○ 위원장 한종우 더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많음 )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김포복지재단 소관에 대한 질의 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이강근 사무처장님과 관계 직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이렇게 하여 제7대 김포시의회 개원에 따른 시정 업무보고를 모두 마쳤습니다.

그동안 시정 업무보고에 열의를 갖고 심도 있는 질의 및 논의를 펼쳐 주신 위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위원 여러분 장시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8시 08분 산회)


○ 출석위원
한종우김계순오강현김인수박우식유영숙
○ 출석공무원 6명
복지문화국장유승창
복지정책과장조남옥
노인장애인과장정용정
여성가족과장주이자
문화예술과장한기정
식품위생과장김진화
○ 기타참석자 6명
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상임이사이종경
청소년수련관장이종상
진로상담본부장이승한
김포에코센터팀장김진환
김포문화재단대표이사최해왕
김포복지재단사무처장이강근
○ 의회사무국 출석공무원 3명
전문위원정대성
주무관유승민
기록나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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