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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의회

제184회 개원식 본회의(2018.07.02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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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제7대김포시의회(임시회)

본회의회의록
(개원식)

김포시의회사무국


2018년 7월 2일(월) 오후 3시 개원식


개원식순

1. 개 식

1. 국기에 대한 경례

1. 애국가 제창

1. 순국선열 및 전몰호국용사에 대한 묵념

1. 내빈 및 의원소개

1. 의원선서

1. 배지 수여식

1. 개 원 사

1. 축 사

1. 폐 식

(사 회 : 의정팀장 장오규)


(15시 02분 개식)

○ 의정팀장 장오규 잠시 자리를 정돈하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저는 의회사무국 의정팀장 장오규입니다.

원활한 개원식을 진행하기 위해 소지하고 계신 휴대폰 전원을 끄거나 진동으로 전환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제7대 김포시의회 개원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민의례를 하겠습니다.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단상에 있는 국기를 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일 동 기 립)

(국기에 대하여 경례)

다음은 애국가 제창을 하겠습니다. 반주에 맞추어 1절을 불러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이어서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과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헌신하시다 먼저 가신 분들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 동 묵 념)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일 동 착 석)

다음은 내빈 및 의원 소개가 있겠습니다. 내빈 및 의원 소개는 김병화 의회사무국장께서 하시겠습니다.

○ 의회사무국장 김병화 안녕하십니까? 김포시의회 의회사무국장 김병화입니다.

오늘 여러 가지로 일기도 불편하신데 7대 김포시의회 개원식에 이렇게 참석해 주셔서 감사를 드리고요. 참석하신 내빈 여러분들을 소개해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제일 먼저 민선 7기 김포의 가치를 두 배로 이끌어 주실 정하영 김포시장님 참석하셨습니다.

○ 시장 정하영 축하드립니다.

(인 사)

(박 수)

○ 의회사무국장 김병화 국정에도 바쁘신데 불구하고 두 분 국회의원님 참석해 주셨습니다.

먼저 홍철호 국회의원님 참석하셨습니다.

(인 사)

(박 수)

김두관 국회의원님 함께 해 주셨습니다.

(인 사)

(박 수)

다음은 지난 6ㆍ13 지방선거에서 당선되시어 김포시를 대표해서 경기도의회에 진출해서 일해 주실 우리 도의원님들 일괄해서 인사드리겠습니다.

심민자 도의원님, 채신덕 도의원님, 김철환 도의원님, 이기형 도의원님 함께 참석하셨습니다.

(인 사)

(박 수)

다음은 저희 지역의 기관ㆍ단체 어르신들 함께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이석영 노인회장님 참석하셨습니다.

(인 사)

(박 수)

이하준 문화원장님 참석하셨습니다.

(인 사)

(박 수)

김포교육지원청의 김정덕 교육장님 함께 해 주셨습니다.

○ 경기도김포교육지원청교육장 김정덕 축하드립니다.

(인 사)

(박 수)

○ 의회사무국장 김병화 각 읍ㆍ면ㆍ동을 대표해서 이충원 통리장단협의회장님 참석하셨습니다.

(인 사)

(박 수)

민춘홍 김포시주민자치협의회장님 함께 하셨습니다.

(인 사)

(박 수)

이미연 민주평통김포시협의회장님 참석하셨습니다.

(인 사)

(박 수)

역대 의원님들 모임인 김포시 의정회에서 황치문 회장님을 비롯한 여러 역대 의원님들 함께 해 주셨습니다. 혹시 빠지신 분 계시면 제가 나중에 소개해 드리고요, 제가 체크한 분들만 잠깐 낭독해 드리겠습니다.

이범학 전(前) 의장님, 이용준 전(前) 의장님, 조한승 전(前) 교육위원님, 한규태 전(前) 의장님, 한규석 전(前) 의원님, 조한웅 전(前) 의원님, 신제철 전(前) 의장님, 조오진 전(前) 의원님, 김시용 전(前) 도의원님, 김준현 전(前) 도의원님 함께 해 주셨습니다. 함께 인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인 사)

(박 수)

저 뒤쪽의 유필선 전(前) 교육장님 또 함께 하셨습니다.

(인 사)

(박 수)

장영근 부시장님 참석하셨습니다.

(인 사)

(박 수)

그 외에도 우리 국ㆍ과장님들도 다 참석하셨는데 일일이 소개 못 해 드리는 점 양해해 주시기 바라면서 또 추후에 중요 인사분이 오시면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내빈 소개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의원님들 가족도 마저 제가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지난 우리 6ㆍ13 지방선거에서 시민 여러분들께서 직접 선출해 주시고 앞으로 4년 동안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하시게 될 제7대 시의원님과 함께, 또 함께 하신 가족분들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소개 받으신 의원님들, 가족분께서는 우리 내빈들께 일어나서 인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제일 먼저 오늘 오전에 제184회 임시회에서 영예로운 의장님으로 선출되신 신명순 의장님과 배우자님 아직 도착을 안 하셨는데 우영환 배우자님 함께 인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인 사)

(박 수)

역시 오늘 오전에 임시회에서 부의장으로 선출되신 김종혁 부의장님과 배우자이신 김미선 님 함께 인사드리겠습니다.

(인 사)

(박 수)

다음은 바쁘신 일정으로 배우자님께서 참석을 못 하셨습니다. 김인수 의원님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인 사)

(박 수)

다음은 좀 특이하게 가족들이 오셨습니다. 우리 김옥균 의원님과 장인ㆍ장모님이신 정정길 님ㆍ이영자 님 함께 인사 올리겠습니다.

(인 사)

(박 수)

다음은 홍원길 의원님 인사드리겠습니다.

(인 사)

(박 수)

다음은 최명진 의원님과 배우자이신 조군휘 님 함께 인사드리겠습니다.

(인 사)

(박 수)

다음은 한종우 의원님과 배우자이신 이지선 님 함께 인사드리겠습니다. 한종우 의원님은 한규석 아버님도 함께 오셨습니다.

(인 사)

(박 수)

다음은 오강현 의원님과 배우자이신 윤정선 님 함께 인사드리겠습니다. 따님도 함께 했습니다.

(인 사)

(박 수)

다음은 박우식 의원님과 배우자이신 권윤정 님 함께 인사드리겠습니다.

(인 사)

(박 수)

다음은 배강민 의원님과 배우자이신 김서영 님 함께 인사드리겠습니다.

배강민 의원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인 사)

(박 수)

○ 의회사무국장 김병화 다음은 비례대표 의원님 두 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유영숙 의원님과 배우자이신 박도형 님 함께 자리하셨습니다.

(인 사)

(박 수)

다음은 김계순 의원님과 배우자이신 정신우 님 함께 자리하셨습니다.

(인 사)

(박 수)

아까 의정회 우리 유승현 전(前) 의장님 제가 소개를 못 드렸습니다. 죄송합니다. 유승현 전(前) 의장님 인사드리겠습니다.

(인 사)

(박 수)

이상으로 내빈 및 의원, 의원님들 가족분 인사 소개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 의정팀장 장오규 다음은 의원 선서가 있겠습니다.

의원님들께서는 모두 자리에서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선서는 의장님께서 의원 대표로 선서문을 낭독하시고, 의원님들께서는 의장님 선서문 낭독 후 본인 성명으로 동시에 후창을 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의원 일동기립)

○ 의장 신명순 선서.

나는 법령을 준수하고 주민의 권익신장과 복리증진 및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하여 의원의 직무를 양심에 따라 성실히 수행할 것을 주민 앞에 엄숙히 선서합니다.

2018년 7월 2일 김포시의회 의원 신명순.

(의원 후창)

(김포시의회 의원 오강현, 의원 최명진, 의원 홍원길, 의원 김옥균, 부의장 김종혁,

의원 배강민, 의원 한종우, 의원 박우식, 의원 김인수, 의원 김계순, 의원 유영숙)

○ 의정팀장 장오규 자리에 앉으시면 되겠습니다.

의원님들께서는 잠시 서 계시기 바라겠습니다.

다음은 김종혁 부의장님께서 김포시의회 의원 윤리강령 및 윤리실천규범을 낭독하겠습니다.

○ 부의장 김종혁 김포시의회 의원 윤리강령 및 윤리실천규범.

우리 김포시의회 의원은 시민에 의하여 선출된 공인으로서 항상 법령을 준수하고 주민의 권익신장과 지역의 균형발전을 위해 헌신 봉사함은 물론 이 시대가 요구하는 바람직한 의원상 정립과 양심에 따른 의정활동을 수행하기 위하여 우리가 준수할 윤리강령 및 윤리실천규범을 정한다.

하나. 우리는 시민의 대표자로서 시민을 항상 존중하며 시민의 의사를 충실히 대변한다.

하나. 우리는 공ㆍ사생활에 있어서 청렴한 생활을 실천하여 시민에게 모범을 보인다.

하나. 우리는 지역의 봉사자로서 시민의 복리증진과 지역의 균형발전을 위해 헌신 봉사함은 물론 시민의 명예를 고양시키기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기울인다.

하나. 우리는 지위를 남용하여 부당한 이익을 취하거나 알선을 하지 아니하고 의원으로서의 품위를 유지한다.

하나. 우리는 의정활동에 있어서 전문성 함양에 최선을 다하고, 의원 상호 간에 예의와 인격을 존중하며, 충분한 토론을 통해 양보와 협의를 도출하는 선진 의회상 구현에 앞장선다.

○ 의정팀장 장오규 의원님들께서는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의원 배지 및 꽃다발 수여가 있겠습니다. 배지 수여는 앞으로 4년간 의정활동을 오직 주권자인 시민만을 바라보고 잘 펼쳐 주시라는 막중한 책임을 드리고자 주민 대표들이 직접 의원님 한 분 한 분의 가슴 왼쪽에 달아드리는 방식으로 하겠습니다.

호명 받으신 주민대표님과 의원님, 의원 가족분께서는 발언대 앞 중앙으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지역 어른이신 이석영 김포시노인회장님께서 신명순 의장님과 부군인 우영환 님께 전달하시겠습니다. 꽃다발도 함께 전달하겠습니다.

(배지 수여 및 꽃다발 증정)

(사 진 촬 영)

다음은 민춘홍 김포시주민자치협의회장님께서 김종혁 부의장님과 김미선 사모님께 전달하시겠습니다. 앞으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배지 수여 및 꽃다발 증정)

큰 박수 보내 주시기 바랍니다.

(박 수)

(사 진 촬 영)

다음은 제3대ㆍ5대 시의원을 역임한 유승현 전(前) 의장님께서 김인수 의원님께 전달하시겠습니다.

(배지 수여 및 꽃다발 증정)

큰 박수 보내 주시기 바랍니다.

(박 수)

(사 진 촬 영)

다음은 김포시교육지원청 김정덕 교육장님께서 김옥균 의원님과 장인ㆍ장모님이신 정정길ㆍ이영자 님께 전달하시겠습니다. 앞으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배지 수여 및 꽃다발 증정)

박수 좀 보내 주시기 바랍니다.

(박 수)

(사 진 촬 영)

다음은 장준초 장애인연합회장님께서 홍원길 의원님께 전달하시겠습니다.

(배지 수여 및 꽃다발 증정)

(박 수)

(사 진 촬 영)

다음은 이하준 문화원장님께서 최명진 의원님과 부군인 조군휘 님께 전달하시겠습니다. 앞으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배지 수여 및 꽃다발 증정)

(박 수)

(사 진 촬 영)

다음은 아주 남다른 의미가 될 것 같습니다. 제2대 군의원 및 1대와 2대 시의원을 역임한 한규석 전(前) 의원님께서 아드님과 며느님인 한종우 의원님과 이지선 사모님께 전달하시겠습니다. 앞으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배지 수여 및 꽃다발 증정)

(박 수)

(사 진 촬 영)

다음은 이충원 김포시통리장단협의회장님께서 오강현 의원님과 윤정선 사모님께 전달하시겠습니다. 앞으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배지 수여 및 꽃다발 증정)

큰 박수 보내 주시기 바랍니다.

(박 수)

(사 진 촬 영)

다음은 제1대ㆍ제2대 군의원과 시의원을 역임한 신제철 전(前) 의장님께서 박우식 의원님과 권윤정 사모님께 전달하시겠습니다.

○ 신제철 (前)의장 제가 초대 부의장하고 2대 때 의장하고, 3대 평의원을 하고 세 번을 했어요. 그때 장기 집권한다고 그래 가지고 성토도 많이 받았는데 열심히 했습니다. 근데 지금 마지막 끝에 나오라 그래 가지고 좀 섭섭하긴 한데 한 말씀만 딱 드리겠습니다. 배지 좀 수여해 드려, 내가 그동안 얘기하게.

(웃 음)

(배지 수여 및 꽃다발 증정)

근데 왜냐면 이 발언대에 선 것도 감회가 정말 근 17년 됐어요, 여기 선 지가. 근 20년 다 되는데 역사가 이렇게 금방금방 흘러갑니다. 우선 우리 의원님들 당선 축하드리고요. 배지 이렇게 수여식 하는 것 처음 봤는데 다시 한 번 축하드립니다.

어쨌든 간에 초심을 잃지 말고 지금은, 전에 우리 봉사직이라고 그래 가지고 의원들이 무보수 봉사로 민주주의의 뿌리를 내리라고 봉사직으로 했는데 이제는 그게 아닙니다. 근본적으로 전(錢)을 받으니까 전(錢) 값어치를 해야 돼. 프로 근성을 가지고 매진해야 됩니다, 초심을 잃지 말고. 그렇지 않으면 프로에서 제외돼요. 금방 주민들, 여기 계신 국회의원님들도 마찬가지야. 이 양반들 모양 그 사색당파에 휘말리지 마. 이 양반들이 시켜도 절대 우리 지방의회는 뿌리를 내려야 한다. 소신껏 당리당략 사색당파에 휘둘리지 말고 열심히 주민에 의한, 주민을 위한, 주민의 의정이 되도록 매진하실 것을 믿고 부탁드립니다.

(박 수)

(사 진 촬 영)

○ 의정팀장 장오규 다음은 제2대 군의원과 제1대 시의원을 역임한 조한웅 전(前) 의원님께서 배강민 의원님과 김서영 사모님께 전달하시겠습니다.

(배지 수여 및 꽃다발 증정)

다시 한 번 박수 보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박 수)

(사 진 촬 영)

다음은 김포시 의정회 조한승 전 교육위원님께서 유영숙 의원님과 부군인 박도형 님께 전달하시겠습니다. 앞으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배지 수여 및 꽃다발 증정)

(박 수)

(사 진 촬 영)

마지막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여성인연합회 박삼숙 총무님께서 김계순 의원님과 부군인 정신우 님께 전달하시겠습니다.

(배지 수여 및 꽃다발 증정)

박수 좀 보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박 수)

(사 진 촬 영)

이상으로 시의원 배지 및 꽃다발 수여식을 마치고, 다음은 제7대 김포시의회에서 새롭게 선출되신 신명순 의장님의 개원사가 있겠습니다.

○ 의장 신명순 인사드리겠습니다. 오늘 아침에 제7대 김포시의회의 의장으로 선출된 신명순입니다.

(박 수)

아침부터 비가 오고 궂은 날씬데 이렇게 함께 자리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또 자리가 좀 비좁다 보니까 밖에 계신 분들도 계시고요, 너무 송구스럽습니다.

김포시의회가 앞으로 민의를 대변하면서 여기 정하영 시장님과 함께 협치하고 상생하라는 의미에서 많은 분들이 오셔서 축하해 주시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개원사를 낭독하겠습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42만 김포시민 여러분!

드디어 오늘 이렇게 제7대 김포시의회가 개원하게 되었습니다. 먼저 이번 6ㆍ13 지방선거를 통해 우리 의원 여러분을 성원해 주시고 7대 의회를 열어갈 수 있도록 의원의 역할을 부여해 주신 김포시민 여러분의 높은 뜻을 무겁게 받아들이며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김포시의회 최초의 여성 의장이라는 점에 또 다른 책임감을 느끼며, 본 의원을 의장으로 선출해 주신 동료의원 여러분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바쁘신 가운데에서도 본 개원식을 빛내 주시기 위하여 참석하여 주신 정하영 시장님과 홍철호 국회의원님ㆍ김두관 국회의원님, 우리 김포시의회의 역사를 이루어 주신 선배의원님, 주요 기관ㆍ단체ㆍ시민대표 여러분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존경하는 김포시민 여러분!

우리 시는 이번 선거를 거쳐 제7대 김포시의회와 민선 7기가 새로이 출범하게 되기까지 대내ㆍ외적으로 큼직한 변화와 변혁의 바람이 일고 있습니다. 지난해까지만 해도 극한의 대결로 치달아 왔던 남ㆍ북 관계가 평창 동계올림픽을 가교로 일거에 매듭이 풀리듯 비핵화와 평화협정 프로세스가 전개되고 있습니다. 4ㆍ27 남ㆍ북 정상회담이 판문점에서 열려 평화와 번영을 향한 민족의 염원을 불러일으키고 6ㆍ12 북ㆍ미 정상회담으로 이어져 동북아의 국제질서가 새롭게 모색되면서 국가의 운명과 역사의 흐름이 일거에 전환되는 국면이 전개되고 있습니다.

여기에 우리가 보다 주목하지 않을 수 없는 것은 우리 시가 남ㆍ북의 대치 일선에 접경해 있고 한강과 서해를 잇는 길목에 위치해 있어 교류와 협력의 통로이자 현장으로 더 없이 큰 기회를 맞이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이에 어떻게 대비하고 기회를 살려 나아갈지에 대하여 지혜를 모아 나가야 할 때라고 하겠습니다.

대내적으로 우리 김포시는 김포한강신도시 건설을 전후로 각종 개발 사업이 지속적으로 펼쳐지고 있고, 급격한 도시화와 인구증가로 시의 외형과 환경이 크게 확장되고 변모하는 추세에 있습니다. 그런데 그동안에는 시의 역량이 양적 성장에 치중되어 온 측면이 있어 그 이면에서는 채워야 할 것들이 다양하게 요구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교통과 교육 등 인프라 부족으로 인한 생활불편, 각종 개발행위로 인한 민원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이제는 삶이 따듯하고 활기찬 공동체를 만들어 가는 데에도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나가야 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김포시민 여러분!

제7대 김포시의회는 이번에 의원 정수가 두 명이 증원되어 모두 열두 명의 의원으로 원 구성을 하고 새롭게 출발을 하게 되었습니다. 의원 정수가 증원되기는 하였으나 사실 인구와 행정수요에 대비해서는 경기도권에서도 비교열위에 있고, 앞으로도 시의 규모가 확장되는 추세여서 요구되는 의원 활동량은 더욱 증가될 것입니다. 이에 우리 의원들은 당선의 성취를 느낄 겨를도 없이 시민의 대의기관이자 대변자로서 앞으로 헤쳐 나가야 할 책임과 의무를 막중하게 느끼고 있습니다.

한편 이번 선거에서는 초선으로 아홉 분의 의원이 당선되셨습니다. 본 의장이 초선일 때보다 의욕과 열정이 한껏 더하십니다. 경험에서 오는 노련함과 유연함도 있겠으나 새로움은 새로운 인물과 참신한 사고, 의지와 패기로부터 추동력을 더할 수 있으니 기대가 되는 바입니다. 또 여성 의석이 늘었습니다. 본 의장도 여성으로서 김포시의회 최초의 여성 의장이 되었습니다만 의회의 시야가 더 세심해지고 넓어지리라는 기대도 있습니다.

제7대 김포시의회는 김포시의 발전을 위해서 집행부와 머리를 맞대고 소통하며 상생의 관계를 맺을 것입니다. 견제와 감시는 늘 강조되는 화두입니다만 이는 당연 집행기관의 독단과 실정에 대한 것입니다. 자칫 시민들에게 반대를 위한 반대, 무조건 반대로 비춰진다면 이 또한 독단과 실정이 될 것입니다. 건전한 비판과 합리적 대안이 제시될 수 있어야 하며, 시민을 위하여 미래를 지향하는 합당한 행정이라면 성원하고 앞서 이끌 수도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존경하는 김포시민 여러분!

이제 제7대 김포시의회는 새롭게 옷을 갈아입고 새로운 출발을 하려 합니다. 우리 시는 대내ㆍ외적으로 여러 가지 난제들이 산재해 있고 기회 또한 있습니다. 우리 의원들이 짊어지고 풀어나가야 할 책무가 결코 가볍지 않음을 절실하게 되새기고 있습니다. 앞으로 가는 길에 때론 부족함과 미숙함도 있을 것입니다. 시민 여러분께서 지적해 주시고, 채찍질 해 주시고, 때로는 격려와 응원도 보내 주시기 바랍니다. 시민의 뜻을 온전히 투영하고 함께하는 사회, 행복한 미래를 열어가는 김포시의회가 되도록 열심히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의정팀장 장오규 다음은 제7대 민선시장으로 당선되신 정하영 시장님의 축사가 있겠습니다.

○ 시장 정하영 다시 축하드립니다.

뿌리 민주주의의 산실 지방의회의 개원을 하는 날입니다. 이 모습을 바라보면서 좋은 모습 보여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한규석 선배님, 아들 한종우 의원님한테 꼭 껴안고 의원 배지 주시는 모습 좋았고요. 여기 17대 의원님들 17년 후의 의원들이신데 우리 신제철 전(前) 의장님 특별한 당부의 말씀 주시는 모습 그것 또한 감명 있게 옆에서 봤습니다.

신명순 의장님을 비롯한 김종혁 부의장님 그리고 김인수 의원님, 김옥균 의원님, 홍원길 의원님, 최명진 의원님, 한종우 의원님, 오강현 의원님, 박우식 의원님, 배강민 의원님, 유영숙, 김계순 의원님 이렇게 훌륭하신 의원님들 민선 7기 김포시의회 채워 주신 것 시민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리고, 또 누구보다도 열심히 노력해 주신 가족ㆍ친지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준비한 축사 간단하게 낭독하도록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신명순 의장님을 비롯한 의원 여러분 그리고 개원을 빛내 주시기 위해 참석해 주신 내ㆍ외 귀빈 여러분!

정하영 시장입니다.

오늘은 제7기 김포시의회가 개원하는 날입니다. 뜻깊은 개원을 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새는 두 날개가 있어 창공을 자유롭게 날아다닐 수 있습니다. 수레는 두 바퀴가 있어 가고자 하는 곳 어디라도 갈 수 있습니다. 지방자치시대를 맞아 시장과 시의원을 시민 손으로 직접 선출하는 것은 시민을 위한 정치 즉 대화와 타협을 통한 협치를 하라는 큰 뜻임을 알고 있습니다. 집행부와 의회는 김포를 남ㆍ북 평화시대의 중심도시로, 시민이 행복한 도시로 만드는 길을 함께 가는 동반자이어야 합니다. 시민 행복과 더 나은 삶을 최우선으로 추구하기 위해 지혜를 모으고 서로를 배려하며 상생의 길을 함께 할 때 시민들은 시 행정과 의회를 신뢰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존경하는 의원 여러분!

시민들께서는 이번 선거를 통해 시의회는 시민을 위한 지방자치를 함께 꾸려가는 든든한 동반자로서 참된 모습을 보여 주고 집행부는 시민을 위해 공정하고 희망을 주는 행정을 펴 나가는 기대를 밝혔습니다. 저는 취임사에서 이러한 기대와 여망에 부응하기 위한 약속으로 소통행정과 능력중심, 공정인사, 남ㆍ북 평화시대 중심도시 준비를 말씀드렸습니다. 이 세 가지 약속을 지켜 나가기 위해서는 신명순 의장님을 비롯한 열두 분의 의원님들의 특별한 관심과 협조가 필요합니다. 직접 찾아가서 소통하고 소상하게 설명 드리겠습니다. 시정과 시민, 지역과 관련한 그 어떠한 정보와 내용도 의원 여러분과 함께 공유하고 또한 함께 머리를 맞대겠습니다. 이는 저 혼자만의 약속이 아닙니다. 1,000여 공직자 모두 다 당연한 일로 습관화할 것입니다.

존경하는 의원 여러분!

옛 말에 능선이 험할수록 산맥은 아름답고, 거친 파도는 훌륭한 항해사를 만든다고 하였습니다. 저를 포함한 모든 공직자들은 이제까지의 안일했던 생각과 행동ㆍ습관을 버리고 정말 열심히 하겠습니다. 평화와 번영을 위한 변화에는 숱한 어려움과 난관이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어려움과 난관은 우리에게 주어진 과제이자 기회이며 다음 세대의 번영을 위한 피할 수 없는 도전입니다. 집행부와 시의회, 시민 모두가 힘을 합치면 어떠한 난관도 능히 헤쳐 나갈 수 있고, 그 결과 전국에서 으뜸가는 김포를 만들 수 있을 거라는 확신을 갖습니다. 시민을 김포의 주인으로, 시민이 행복하도록 섬기는 자세로 시민의 마음을 헤아린다면 존경받고 사랑받는 김포시의회가 될 것이라 확신합니다. 꿈과 희망이 넘치는 1등 도시 김포를 건설하는 데 의원 여러분들께서 주역이 되어 주시기를 당부 드리겠습니다.

다시 한 번 제7대 김포시의회 개원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시민들의 사랑과 신뢰를 한 몸에 받는 김포시의회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의정팀장 장오규 다음은 바쁜 국회 일정에도 불구하고 오늘 개원식을 맞아 어렵게 시간을 내주신 두 분 국회의원님의 축사가 있겠습니다.

먼저 홍철호 국회의원님의 축사가 있겠습니다.

○ 국회의원 홍철호 이 자리 처음 서 봤습니다.

존경하는 우리 신명순 의장님, 또 김종혁 부의장님을 비롯한 열 분 의원님들께 시민의 마음을 담아서 축하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이 곳 가족 여러분께도 위로와 축하를 드리겠습니다.

아까 금과옥조 같은 선배님의 말씀 잘 들었습니다. 신제철 전(前) 의장님, 또 선배의원님 여러분들 늘 한결같은 마음으로 저희를 사랑해 주신 데 대해서도 감사드립니다.

이석영 회장님, 민춘홍 회장님을 비롯한 우리 시민ㆍ단체 회장님들께도 깊은 감사를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또 한 분 어제 취임식 하셔야 되는데 태풍 때문에 취임식을 못 하셨습니다. 저도 아쉽고 아마 본인은 더 아쉬우리라 생각하는데 여러분 우리 정하영 시장님께 축하의 박수 한 번만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박 수)

제가 좋은 말씀드리려고 축하 인사까지 다 준비해 놨었는데요, 나중에 개인적으로 하겠습니다.

오늘은 역사적인 민선 7기 김포시의회가 출범하는 날입니다. 아시는 것처럼 우리 김포는 42만을 넘어서 60만을 향해서 가고 있습니다. 많은 문제들 교통ㆍ교육ㆍ환경ㆍ문화 난제들이 많이 있습니다. 난제들은 여러분들 손으로 풀어 주시기 바랍니다. 또 미래 100년을 그리는 밑그림을 그려야 될 민선 7기라고 생각합니다. 여러분들 손으로 우리 집행부와 함께 좋은 그림 그려 주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저는 늘 우리 김두관 의원님하고 둘이서 손잡고 이야기합니다. 김포의 제1 당은 민주당입니까? 자유한국당입니까? 오강현 의원님, 김포의 제1 당은 어딥니까?

(웃 음)

김포당입니다. 정답 말씀하실 것 같아서 제가.

그렇습니다. 이제 김포에는 김포당이 제1 당이고 대표 당입니다. 여러분들과 저와 시장님과 김두관 의원님으로 구성된 우리 당원들이 있습니다. 우리 당원들만 바라보는 시민들이 계십니다. 우리가 해 내야 되고 또 해 낼 수 있습니다. 오늘 축하하는 자리에서 이런 말씀으로 마무리하겠습니다.

여러분들은 아마 오늘 이 시간 이후로 명예와 걱정이 함께 하시리라고 생각합니다. 그 짐은 우리 김포당의 몫입니다. 여러분과 저는 김포당의 당원이면서 정치적 운명 공동체입니다. 왜냐 하면 뭉치면 우리 김포는 경기도는 물론이고 가장 살기 좋은 대한민국의 도시가 될 거라고 확신합니다.

다시 한 번 여러분과 함께 일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하고, 신명순 의장님을 비롯한 열한 분의 의원님에 대해서 무한한 신뢰와 기대를 시민과 함께 드리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박 수)

○ 의정팀장 장오규 이어서 김두관 국회의원님의 축사가 있겠습니다.

○ 국회의원 김두관 제7대 우리 김포시의회 개원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이번 7월 17일은 제헌 70돌을 맞는데요, 사실은 국회 전반기 의장단하고 상임위원장 임기가 끝나서 실은 지금 국회 의장단이 공석으로 있습니다. 그래서 홍철호 의원님이나 저나 걱정이 태산 같습니다. 제헌 70돌을 국회의장 없이 치르게 되지 않을까 걱정하고 있는데요, 아마 어제 오늘 활발하게 원내 대표들이 모여서 의당 상임위원 구성하는 문제로 지금 머리를 맞대고 있는데 쉽게 결론이 나지 않아서 걱정입니다.

근데 우리 김포시의회는 정말 아름답게 협치와 상생의 모습을 보여 주셨습니다. 이번 시민들이 더불어 민주당은 일곱 분을 시의원으로 선택해 주시고, 자유한국당은 다섯 분의 시의원을 선택해 주셨는데 양 원내 대표들이 김포의 미래를 위해서 함께 협치하고 상생하는 그런 원 구성을 잘 하셔서 우리 신명순 의원님께서 의장을 맡으시고 김종혁 의원님께서 부의장을 맡으시고, 또 상임위원회 세 자리를 두 자리ㆍ한 자리 이렇게 나누어서 정말 모범적인 전통과 역사를 세우게 돼서 7대 또 8대ㆍ9대 이어서 그렇게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김포의 미래와 희망과 발전을 위해서 정말 여ㆍ야를 뛰어넘는 그런 협력과 연대의 정치를 보여 주실 것으로 확신하고 기대하면서 함께 응원하려고 합니다. 민선 7기에 대한 우리 시민들의 기대는 매우 큰 것 같습니다. 민선 1기에서 6기도 여러 가지 좋은 일들, 역할들을 많이 하셨지만 그동안 많은 시행착오를 겪고 또 기대에 부응하지 못한 일도 많기는 하지만 이번 민선 7기는 아마 한반도에 새로운 평화와 번영의 시대가 열리게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우리 수도권은 그런 걸 느끼지 못하지만 올해는 지역패권주의가 정책의 변화 발전의 발목을 잡고 있었는데요, 이 부분도 이제 상당히 해소되는 역사적인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게 된 것 같습니다.

그래서 42만에서 60만을 바라보고 있고 새로운 철도시대, 또 새로운 4차 산업혁명을 준비하는 그런 시기에 우리 정하영 시장님께서 진리를 맡으셨습니다. 그리고 또 함께 해야 할 우리 시의회가 개원을 했는데요, 정말 시민들께서 많이 기대하고 응원하는 것 같습니다. 시민과 소통하고 초심을 지키면서 정말 미래를 위해서 함께 한다면 우리 김포시는 경기도 서른한 개 군ㆍ중에서도 명품도시 또 거점도시가 될 것입니다. 더 나아가서 266개 시ㆍ군ㆍ구 중에서도 앞서 갈 수 있고, 또 바로 남ㆍ북 평화번영의 시대에 그 중심에, 특히 한반도 평화시대에 큰 역할을 하실 거라고 저는 기대합니다. 홍철호 의원님과 제가 함께 국회 차원에서, 중앙 차원에서 뒷받침해서 정말 우리 시가 정말 크게 발전할 수 있도록 함께 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네 분의 도의원들께서 함께 하고 계신데 기대가 매우 큽니다. 경기도는 지역 총 생산액이 아프리카 50개 나라 중에서 가장 GDP가 많은 남아연방이 370조인데 경기도 지역 총생산 350조, 두 번째 큰 나라가 이집트인데 350 몇 조 원 됩니다. 그래서 경기도는 사실은 나라에 가깝습니다. 그래서 네 분 도의원들께서 크게 활약을 하시고 시의원들 열두 분이 열심히 하시고, 또 홍철호 의원님 또 제가 함께 해서, 시장님이 선장이 돼서 잘 이끌어 간다면 저는 김포는 정말 미래와 희망이 있는 도시로 갈 수 있다고 확신을 합니다.

다시 한 번 힘을 모았으면 좋겠고요, 그러기 위해서 큰 역할을 해 주실 제7대 김포시의회 개원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리고, 신명순 의장님ㆍ김종혁 부의장님이 중심이 돼서 김포시의회를 잘 이끌어 주시기를 당부를 드리면서 축하드립니다. 고맙습니다.

(박 수)

○ 의정팀장 장오규 다음은 제7대 김포시의회 개원을 시작으로 의원님들께서 앞으로 4년간의 의정활동을 어떻게 해 나가시겠다고 하시는 다짐을 영상으로 꾸며보았습니다. 함께 시청하도록 하겠습니다.

(화상영상 시청)

김계순 의원 안녕하세요? 더불어 민주당 비례대표 김계순입니다.

민선 7기 새로운 출발에 기대감이 크신 줄 알기에 초심을 잃지 않는 마음가짐으로 임하겠습니다. 모범적인 시의원으로 잘 성장하는 모습 보여드리기 위해 끝없이 학습하고 노력하겠습니다. 김포시 비전을 제시하는 의원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인수 의원 이번 선거를 통해서 모든 결과를 알고 계시겠지만 앞으로 주민의 뜻이 무엇인지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김포시 발전과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 더욱 노력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종혁 의원 제가 민선 6기는 보궐로 들어와서 임기가 짧은 관계로 그동안 아쉽게도 못 한 일들이 많습니다. 민선 7기만큼은 제가 그동안 생각했던 의정생활 즉 김포 원도심의 지금 여러 가지 재개발 문제라든지 뉴타운 문제 많이 산적해 있습니다. 잘 풀어 나가도록 그렇게 할 거고요. 지금 장기동이나 장기본동, 한강신도시는 교육 또 교통문제가 굉장히 심각합니다. 이런 것들 하나하나 잘 풀어가도록 하는 그런 의원이 되겠고, 마지막으로 시의원은 현장에 답이 있다 이렇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배강민 의원 4년간의 의정활동은 이렇게 하겠습니다. 새로운 희망으로 함께 하는 시민행복시대를 열겠습니다. 우리 사회의 시대정신은 공정사회와 민생경제 그리고 국민과의 소통입니다. 이 중 시의원의 가장 중요한 덕목은 소통이라고 생각합니다. 섬기는 마음으로 의정활동과 소통에 진력하겠습니다. 문턱 없는 의회를 만들고 가족 같은 편안한 시의원이 되겠습니다. 탁상공론이 아닌 현실, 현장, 생활정치를 통해 김포시민들에게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도록 만드는 데 모든 정치적 기치에 지향점을 맞춰 나갈 것입니다. 더 좋게 할 수 있는 것은 더 좋게 만들고 새롭게 할 것은 새롭게 해 나가겠습니다. 공정하고 투명한 행정, 시민 참여가 당연한 시정, 겸손하고 합리적인 정치를 하겠습니다. 김포시를 균형적으로 성장 발전시키는 데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겠습니다.

김옥균 의원 저는 생활밀착형 정책으로 시민의 피부에 와 닿는 정치를 하고 싶어서 시작했습니다. 시민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낮은 자세로 시민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습니다. 시민과 함께 하고 같이 하는 김포를 만들기 위해서 부단히 노력하고 시민들의 원하는 일이라면 어떤 부분도 제가 가서 살피고 어떻게 해야 될 것인지 고민하겠습니다. 시민 여러분과 함께 하고 같이 사는 김포를 만들기 위해서 열심히 노력해 보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

박우식 의원 시민 여러분 반갑습니다. 이번 7기 지방의회 선거에서 김포시 라 선거구에서 당선된 박우식입니다.

어느 때보다도 시민 여러분들의 기대가 크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시민 여러분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김포시는 여러 가지 산적한 현안들이 많이 있습니다. 교통ㆍ교육ㆍ일자리ㆍ생활 인프라ㆍ주차문제 등 여러 문제들이 산적해 있습니다. 동료의원들과 충분한 상의와 시 집행부와의 적극적인 협력과 협조를 통해 가지고 시민분들의 불편을 빠른 시간 내에 해결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언제든 시민 여러분들의 민원이나 시의회에 제안할 사항들이 있으시면 바로 연락을 주십시오. 언제든 열려 있습니다. 시민 여러분들의 얘기에 늘 경청하면서 적극적으로 다가가도록 하겠습니다. 언제나 시민 여러분과 함께 하는 시의원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오강현 의원 민선 6기와는 다르게 민선 7기에서 시의원들이 열두 명입니다. 열두 명의 시의원들이 두 가지 공통점이 있습니다. 김포시라고 하는 것과 그다음에 2018년부터 2022년까지 4년 동안 시간을 함께 한다는 것이지요. 김포시를 위해 4년 동안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함께 공통점을 찾아나갔으면 좋겠습니다. 서로의 다른 점이 아니라 같은 점을 협력과 타협을 통해서 만들어 나간다면 김포시의 발전이 더욱 더 가속도를 높일 거라고 생각이 됩니다. 저는 우공이산(愚公移山)이라고 하는 정신을 갖고서, 가치를 갖고서 의정활동을 해 나가겠습니다. 어리석은 노인이 산을 옮긴다는 얘깁니다. 하루아침에 되는 것은 없습니다. 하루하루 성실하게 한 삽 한 삽 옮기다 보면 1년 후, 2년의 상반기가 끝나고 난 후, 4년의 의정활동이 끝난 후 분명히 산은 옮겨져 있을 거라고 생각됩니다. 하루하루 성실하게 의정활동을 해 나가겠습니다. 김포시를 위해서 4년 동안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최명진 의원 안녕하세요? 김포시민 여러분!

이제 민선 7기가 시작되었습니다. 열정과 김포를 사랑하는 저희 시의원 열두 명으로 구성된 시의회가 시작되었습니다. 저희 시의원들은 시민과 소통하고 집행부를 견제하는 역할을 충실히 할 것입니다. 시민 여러분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고 열심히 지역발전에 최선을 다하고 열심히 노력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이제 김포에 살고 있음을 자랑스럽게 느낄 수 있는 민선 7기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 의장 신명순 5대ㆍ6대에 이어 7대에도 시의원이 된 신명순입니다.

많은 시민들의 선택을 받아 7대에도 다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습니다. 김포시 최초 여성 3선 의원으로 어깨가 무겁습니다. 최초라는 기록을 쓰는 시의원이 아니라 역사에 남을 일을 하는 시의원이 되겠습니다. 8년간 의정활동을 하면서 정치인의 가장 중요한 것이 소통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의원 간 그리고 시장과 집행부와 소통하면서 신명나는 김포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유영숙 의원 김포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김포시의회 시의원 유영숙입니다.

의정활동을 봉사활동이라 하기엔 과분한 권한과 지켜야 할 의무가 많습니다. 저는 그 권한과 의무를 김포시민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의정활동에 반영하여 김포시민들의 편에서 대행하겠습니다. 늘 김포시민의 편에서 열심히 동분서주할 것이며 힘찬 의정활동으로 성원에 보답하겠습니다.

홍원길 의원 김포시민을 위한 길, 시민과 함께 이야기하고 소통하고 시민이 원하는 길을 가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한종우 의원 저는 5개 읍ㆍ면이 김포시의 뿌리라고 생각하고요. 농업이 소외받고 나서는 김포가 발전될 수 없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4년간 5개 읍ㆍ면의 어떤 균형발전을 위해서 최대한 열심히 노력할 것이고요. 5개 읍ㆍ면에 있는 주민들이 문화와 어떤 행복이 가득하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 의정팀장 장오규 그럼 이상으로 제7대 김포시의회 개원식 1부 행사는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6시 09분 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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