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김포시의회

제181회 제4차 도시환경위원회(2018.02.01 목요일)

기능메뉴

  • 회의록검색
    • 프린터
    • 크게
    • 보통
    • 작게
  • 닫기

맨위로 이동


김포시의회

×

설정메뉴

발언자

발언자 선택

안건

안건선택

맨위로 이동


본문

제181회김포시의회(임시회)

도시환경위원회회의록
(제4호)

김포시의회사무국


일 시 : 2018년 2월 1일(목) 오전 10시

장 소 : 도시환경위원회회의장


의사일정

1. 의사일정결정의건

2. 2018년도시정업무보고의건


심사안건

1. 의사일정결정의건

2. 2018년도시정업무보고의건(김포시장 제출)(계속)

- 농업기술센터(농정과ㆍ인재개발과ㆍ기술지원과), 상하수도사업소(수도과ㆍ하수과)


(10시 04분 개의)

○ 위원장 노수은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81회 김포시의회 임시회 제4차 도시환경위원회 개의를 선포합니다.


1. 의사일정결정의건

○ 위원장 노수은 먼저 의사일정 제1항「의사일정결정의건」을 상정합니다.

오늘의 의사일정을 배부해 드린 일정에 따라 진행하고자 합니다. 이의 있는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많음 )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2. 2018년도시정업무보고의건(김포시장 제출)(계속)

- 농업기술센터(농정과ㆍ인재개발과ㆍ기술지원과), 상하수도사업소(수도과ㆍ하수과)

○ 위원장 노수은 그러면 오늘의 의사일정 제2항「2018년도시정업무보고의건」을 상정합니다.

어제는 도시주택국과 안전건설국, 도로관리사업소 및 차량등록사업소 소관에 대한 업무보고를 마쳤으며, 오늘은 농업기술센터와 상하수도사업소 소관에 대한 업무보고를 실시하겠습니다. 회의 진행에 이의 있는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많음 )

이의 있는 위원이 안 계시므로 농업기술센터부터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고근홍 소장께서는 업무보고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농업기술센터소장 고근홍 안녕하십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고근홍입니다.

금년도 농업기술센터 업무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김포시 농업 발전에 늘 관심을 가져 주시고 지원을 아끼지 않으시는 노수은 도시환경위원회 위원장님과 김종혁 부위원장님, 정왕룡 위원님, 이진민 위원님, 김인수 위원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보고에 앞서서 농업기술센터 간부 공무원을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김무현 농정과장입니다.

(인 사)

권혁준 인재개발과장입니다.

(인 사)

이상기 기술지원과장입니다.

(인 사)

위계민 농업지원팀장입니다.

(인 사)

이상국 유통팀장입니다.

(인 사)

민정식 축산팀장입니다.

(인 사)

이재준 방역팀장입니다.

(인 사)

이인숙 인재교육팀장입니다.

(인 사)

정숙희 도시농업팀장입니다.

(인 사)

심성규 생활개발팀장입니다.

(인 사)

연철후 농기계팀장입니다.

(인 사)

김해식 생명작물팀장입니다.

(인 사)

조찬휘 원예기술팀장입니다.

(인 사)

남재동 특화작목팀장입니다.

(인 사)

먼저 저희 시 농업 일반현황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농업기술센터 업무보고 자료는 부록으로 실음)

이상으로 총괄적으로 금년도 농업기술센터 주요 업무에 대해서 설명을 드렸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질의에 답 드리겠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노수은 고근홍 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 답변을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발언신청을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왕룡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정왕룡 위원 이진민 위원님.

○ 위원장 노수은 이진민 위원님 먼저 하실래요? 바쁘시면.

정왕룡 위원 먼저 하세요. 바쁘시잖아요.

이진민 위원 안녕하세요? 이진민 위원입니다.

지금 소장님이 총괄적으로 설명해 주셨는데 그 많은 업무에 우리 정말 생명산업인 농업분야, 또 반갑지 않게 연례적으로 찾아오는 AI 그 조류독감 때문에 여기 계신 모든 분들 또 그 이하 모든 분들께 고생 많으십니다.

지금 우리가 5만 수 이상의 아홉 농가가 지금 있다고 아까 과장님이 말씀하셨죠? 그래서 그 아홉 농가의 매뉴얼, 그러니까 방역소독 체계는 어떤 식으로 하나요?

○ 농정과장 김무현 현재 우리 관내에 5만 수 이상 사용농가 통제소를 설치하게 된 계기는요, 금년도에 전남에서 주로 오리에서 많이 AI가 발생이 됐습니다. 근데 이번에 경기도 화성, 또 그다음 날인 평택에서 연속적으로 산란계 농장에서 AI가 발생되면서 수도권으로다 전파 만연이 우려돼 가지고 중앙정부에서는 AI 경계령을 경기도에 내렸습니다. 그거와 연유해 가지고 5만 수 이상 사용농가에 대해서는 전면 통제를 해서 출입차량 거기에 GPS검사라든가 또 거점소독시설에서 소독을 하면 소독필증을 휴대를 해야 됩니다. 그래서 소독필증을 휴대를 했는지 여부, 또 그 농장에 드나드는 출입차량에 대해서 전면적으로 통제를 해서 소독에 대한 강화를 시키고, 또 한 가지는 자연 폐쇄되는 산란계에서 폐쇄되는 닭이 있습니다. 그 닭을 매일 같이 수거를 해서 간이진단키트로다가 검사를 해서 만약에 양성 반응이 있을 경우에 조기에 색출을 해서 차단방역을 이루고자 하는 그런 목적에서 지금 아홉 개, 5만 수 이상 농가 아홉 개에 통제소로 가고 있는데요. 거기에 근무조를 지금 본청 직원들이 두 명씩 나가고요. 10만 수 이상 사육하는 농가가 네 농가가 있습니다, 그 중에서. 그 네 농가에 대해서는 저희가 방역요원을 용역을 해 가지고 또 한 번 거점 소독에서 소독한 농가 차량이라고 할지라도 또 한 번 우려되지 않게끔, AI 노출에 우려되지 않게끔 다시 한 번 방역을 해서 출입을 시키는 그런 조치를 하고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이진민 위원 그럼 과장님 말씀에 의하면 아홉 농가 중에 네 농가는 또 특별 더 이렇게 이중적으로 한다 그 말씀이신가요?

○ 농정과장 김무현 네, 그렇습니다.

이진민 위원 네. 하여튼 간 이 한파로 인해서 모든 부분이 녹록치 않은데 하여튼 간 다시 한 번 고생 많다고 말씀드리고 싶고요. 또 그렇게 대수, 그러니까 많은 5만 수 이상의 농가에다가 치우치다 보면 소수에서 발생될 우려 있는 만큼 그 부분도 철저를 기해 주시길 바라겠습니다.

○ 농정과장 김무현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진민 위원 네.

그리고 설명서 483쪽 축산분뇨악취개선지원사업으로 한다고 그러셨는데 이 부분을 구체적으로 어떤 식으로 어떻게 하며 어떤 농가, 그러니까 2개소라고 그랬는데 어떤 부분에 어떤 저기를 하는지 자세한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 농정과장 김무현 농정과장 김무현입니다. 답변 드리겠습니다.

축산분뇨악취개선지원사업은 지금 현재 저희 관내에 양축(養畜)하시는 분들이 이제 더 이상 늘어나거나 줄어들거나 이런 상태는 아닌 걸로 판단이 됩니다. 우리 관내가 도시화 과정에서 축산을 하시는 분하고 축산을 새로 시작하는 분은 이제 더 이상 축산을 하고자 하는 위치가 아니기 때문에 기 축산을 하시는 분 중에서 규모화돼 있는데 여기가 도시화 과정에서 집단 주거환경이 개선이 되면서 아파트라든가 집단 주거지가 개발이 되면서 인근에 악취에 대한 민원이 많이 발생이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거에 대해서는 특별히 제가 규모화돼 있는 농장 두 곳을 엄선을 해 가지고 금년도에 악취개선지원사업을 통해 가지고 시범사업 겸 우리가 농가보급사업으로다 진행을 하고 이게 만약에 효과가 굉장히 탁월하게 평가가 되면 앞으로 향후에 더 그 사업을 늘려 가지고 주민들에 악취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그렇게 조치할 그런 계획에 있습니다.

이진민 위원 그러니까 과장님 설명에 의하면 도ㆍ농복합도시로서 이 축산농가는 더 이렇게 늘어나질 않지만 기존 악취로 된 민원해소를 위해서 두 개 농가를 선정해 놓고 시범적으로 하시겠다 이 말씀이시죠?

○ 농정과장 김무현 네, 그렇습니다.

이진민 위원 두 개 농가는 선정됐나요?

○ 농정과장 김무현 아직 이번에 농업농촌심의회가 2월 28일 저희가 개최를 합니다. 그때 선정이 되겠습니다.

이진민 위원 악취라고 그러면 본 위원이 알기로는 돈사나 계사나 또 그 외에 뭐 또 있나요? 다른 부분.

○ 농정과장 김무현 최고로다 악취 민원이 많이 발생되는 게 돼지 양돈농가고요, 그다음에 양계농가인데요. 시설개선을 통해 가지고 악취저감시설을 설치를 해 가지고 또 악취저감제 약품을 특별히 공급해 가지고 이번에 한 번 특별히 두 개 사업을 진행을 해서 그 사업의 성과를 꼭 평가를 해 가지고 그 사업을 확대해 나갈 그런 계획에 있다는 걸 말씀드리겠습니다.

이진민 위원 그럼 이렇게 이해하면 되나요? 지금 과장님이 설명했다시피 양계농가에 하나, 양돈농가에 하나 이런 식으로 시범 운영하실 건가요?

○ 농정과장 김무현 그거는 저희가 공모를 해서 그 농가들이 신청을 했을 때 저희가 형평성 있게 지금 위원님 말씀해 주신 것처럼 양돈농가하고 양계농가, 악취를 많이 발생하는 농가를 시범적으로 해서 평가를 하는 것도 바람직하다고 저희도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이진민 위원 네. 과장님 그렇게 생각했다시피 양계, 양돈에 한 농가씩 선정을 해서 과연 우리가 악취저감을 어떤 식으로 할 건지, 시범적으로 그런 부분에 모토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 농정과장 김무현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진민 위원 네. 이상입니다.

○ 위원장 노수은 이진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정왕룡 위원님 질의하실래요?

정왕룡 위원 네.

○ 위원장 노수은 네.

정왕룡 위원 정왕룡 위원입니다.

도시농업 활성화에 대해서 한 번 질문을 드려볼까 합니다. 현재 작년과 다르게 올해 도시농업 활성화 전략이란 부분들의 주요한 특ㆍ장점이라고 그럴까요? 뭐가 있을까요?

○ 인재개발과장 권혁준 인재개발과장 권혁준입니다.

올해도 작년보단 크게 다르지는 않고요, 한두 가지 이제 텃밭정원사 과정이라든지 화훼장식 과정 이런 거 특별히 설치 운영을 하려고 그러고 있습니다.

정왕룡 위원 「도시농업의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이 좀 있어요. 이에 관련된 김포시에서 조례가 따로 있습니까? 이 법률에 근거한.

○ 인재개발과장 권혁준 네, 우리 조례가 있습니다.

정왕룡 위원 그 조례에 도시농업지원센터 설립이 되어 있기로 돼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그거 알고 계십니까? 과장님.

○ 인재개발과장 권혁준 네. 지원센터 설치하는 조례를 작년에 설치를 하려고 했었는데요, 따로 특별히 토지를 또 구입해야 하고 건물비를 또 다시 예산에 계상을 해야 하는데 그것이 잘 안 됐고요. 그래서 저희 생각에 제가 인재개발과장으로 오면서 운영하는 것을 설치라고 하는 거보다 운영을 하면 어떻겠느냐 제가 생각을 해서 우리 농기계임대사업장 있지 않습니까?

정왕룡 위원 네.

○ 인재개발과장 권혁준 거기에다가 우리가 지원하는 창구도 마련을 하고 거기에서 농기계도 좀 임대해서 갖다 쓸 수도 있고 그런 이점이 있을 거 같아 가지고 그것을 설치하는 거보다 운영하는 걸로 제가 좀 말을 바꿔 가지고 운영으로 이렇게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정왕룡 위원 좀 헷갈려요. 설치해야 운영이 되는 거 아닌가요? 근데 설치는 안 하고 운영을 한다는 말이.

○ 인재개발과장 권혁준 설치라는 것이 어떻게 보면 그 건물을 따로 지어 가지고.

정왕룡 위원 아니 제가 말씀드린 건 뭐냐면 가령 경제진흥과가 기업지원과하고 일자리경제과로 바뀌었습니다마는 거기에 담당자를 두어 가지고 그냥 담당자 한 분이에요. 근데도 뭐 사회적경제지원센터장 해서 그분이 사회적경제를 전반적으로 관할하게 하거나 하면서 일에 대한 어떤 업무의 특화부분들을 두고 있거든요.

그러니까 제가 말씀드리는 건 하드웨어 분야가 아니라 일정도 소프트웨어 분야에서의 책임자가 있고 그 책임자 산하의 가령 뭐 도시농업농부학교를 졸업한 사람들을 총괄적으로 관리하거나 요즘 보니까 마스터 가드너란 개념도 등장하고 있던데 이런 어떤 총체적으로 관리하는 담당자가 있어서 여기에 대한 하나의 사업안이 나오고 사업안이 예산안에 반영이 되고 그래서 이런 부분들이 나중에 중ㆍ장기적으로 봤을 때 독자적인 건물이 필요하다면 그때 가서 건물을 운영한다 하더라도 지금은 그런 부분에 대한 어떤 소프트웨어 분야에서의 담당자와 책임자 그리고 이걸 총괄할 수 있는 사업안들이 계속 나오는 중심점이 있느냐 제가 이걸 여쭤보고 있는 겁니다.

○ 인재개발과장 권혁준 네. 그래서 올해 우리 김포시 농업기술센터 내에 도시농업팀이 있습니다.

정왕룡 위원 도시농업팀이요?

○ 인재개발과장 권혁준 네. 따로 있고, 도 내에서 지금 두 군데 정도 있거든요. 저희들이 시범사업을 많이 해 가지고 도비도 많이 예산을 좀 가져오고 해 가지고.

정왕룡 위원 그러니까 제가 궁금한 게 뭐냐면 여기 조례에 지금 도시농업지원센터를 설립할 수 있게 돼 있는데 이 설립이란 부분들이 하나의, 아까 말한 무슨 건물에 대한 부분들이 아니라 거기에 대한 어떤 전문담당자가 있느냐, 근데 현재 그러면 도시농업팀이 있다면 도시농업팀이 이걸 충분히 소화하고 있단 말씀이신가요? 아니면.

○ 인재개발과장 권혁준 네, 그렇습니다. 거기 팀장님하고 또 담당자하고 두 분이서 도시농업에 대해서 전적으로 업무를 보고 있습니다.

정왕룡 위원 뭐 굳이 센터 설립이 필요 없겠네요? 그렇게 된다면 굳이 이렇게 센터 설립을 조례에.

○ 인재개발과장 권혁준 그래서 전에 말씀드린 대로 운영으로 제가 말을 바꿔서 이렇게 추진하고 있습니다.

정왕룡 위원 근데 작년하고 올해 사업이 크게 달라진 거 없다는 부분들은 그러니까 현상 유지에 국한된다는 의미로밖에 지금 이해가 안 되거든요.

○ 인재개발과장 권혁준 제가 생각하기에는 다른 시ㆍ군보다는 저희들이 도시농업팀을 전담적으로 설치를 해 가지고 거기에 대한 업무를 추진하고 있기 때문에 다른 시ㆍ군보다 앞서가고 있다고 생각을 하고요, 그 팀원들이 열심히 운영을 하기 때문에 저희들은 선진적으로 이렇게 운영을 하고 있다고 저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정왕룡 위원 모르겠습니다. 뭐 어떤 과장님, 그다음에 소장님, 그다음에 우리 팀장님들 다 열심히 하고 계신 부분들을 제가 존중을 좀 하고요.

근데 상투적인 표현을 빌리자면 좀 선제적 대응이 필요하다. 근데 김포 같은 경우가 아직까지도 예전의 전통적인 농업에 대한 어떤 그런 고정관념이 강하다 보니까 이 도시농업이라는 부분들을 하나의 어떤 얹어가는 사업의 영역 정도로만 좀 알고 있을 거 같은 우려가 있어서 질문을 드린 겁니다. 실제로 예산분야나 사업의 중점적인 부분들에서 지역에 신규로 유입되는 많은 분들이 텃밭 가꾸기나 그다음에 여기에 어떤 부지의 임대 내지 여기에 대한 시청의 적극적인 정책적 배려를 요구하는 얘기를 좀 많이 들어요, 제가. 근데 실제로 현실적 어려움을 얘기하면서 현상 유지에서의 어떤 보수적인 사업의 형태 이상을 좀 나아가고 있지 못하다는 부분들의 느낌을 지울 수가 없거든요.

○ 인재개발과장 권혁준 그렇죠.

정왕룡 위원 그래서 그런 부분에서 도ㆍ농복합도시를 얘기합니다마는 도ㆍ농복합도시 김포에 알맞은 새로운 모델들이 나와야지 않겠는가, 도시농업에 대해서. 근데 과장님은 지금 다른 데보다 굉장히 앞서 나가고 있다고 단정적으로 말씀하시니까 그걸 제가 뭐 꼬치꼬치 캐묻는 것도 제가 좀 민망하고요.

일단 좀 자료 한 번 요청을 해 볼게요. 뭐냐면 여기 나와 있는 내용을 좀 뛰어넘는 김포 어떤 도시농업특화전략이라고 그럴까요? 이 부분에 대해서 나름대로 올해 중점 사업안이 뭐가 있는지 이 부분을 한 번 정리해서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인재개발과장 권혁준 네, 그렇게 제출하겠습니다.

정왕룡 위원 네.

○ 농업기술센터소장 고근홍 위원님 제가 보충설명 좀 드리겠습니다.

정왕룡 위원 네, 말씀하시죠.

○ 농업기술센터소장 고근홍 농업기술센터소장 고근홍입니다.

지금 말씀하신 대로 그 업무가 점점 영역이 넓어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저희 센터 내에 도시농업팀이 있어서 수행을 하고 있습니다만 이 업무영역이 점점 넓어지다 보니까 아까 말씀하신 대로 도시농업센터가 설립이 될 필요성은 있고요, 거기에 대한 인적 자원이라든가 예산이 추가적으로 이제 부수적으로 수반이 되는데 그거는 올해까지는 이렇게 수행이 되지만 많은 수요가 있다 보니까 내년부터는 좀 충원을 하고 보완을 해서 추진할 필요성이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설명을 좀 드렸습니다.

정왕룡 위원 얼마 전에 제가 들은 용어에요, 마스터 가드너란 용어의 뜻을 한 번 간단히 설명 좀 해 주시죠.

○ 인재개발과장 권혁준 인재개발과장 권혁준입니다.

마스터 가드너는 우리 일단 여기 도시에서 대개 오신 분들이 처음에 작물을 기르는 기초부터 해 가지고요, 넓게 나가서는 화훼 장식이라든지 그런 전체적인, 처음 기초부터 그 농사에 대한 완성도까지 이렇게 저희들이 교육을 하는 겁니다. 그래서 우리가 연초에 모집을 해 가지고 한 40명 정도를 하고 있고요, 또 도에서도 그런 교육이 있습니다. 그럼 거기에도 같이 보내 가지고 마스터 가드너로.

정왕룡 위원 그럼 이분들의 어떤 별도의 지원 예산이 책정돼 있습니까?

○ 인재개발과장 권혁준 이거 따로 교육비도 있고요, 최소한 재료비 제공도 하고 있습니다.

정왕룡 위원 그럼 또 추가로 아까 자료요청에 그 내용도 한 번 좀 포함을 시켜 주십시오. 마스터 가드너 지원 육성책 이런 부분들 어떻게 지금 진행이 되고 있는지.

○ 인재개발과장 권혁준 네.

정왕룡 위원 그리고 소장님께 특별히 이 부분을 더 한 번 챙겨 주시면서 우리가 도ㆍ농복합도시의 어떤 내용 자체에 국한돼 있는 부분들이 아니라 도시농업이란 부분들이 하나의 제3섹터로 부각이 되고 있단 말이죠. 그리고 또 유입인구 분들이 김포 같은 경우 그런 부분은 어떻게 보면 다른 데에 비해 천혜의 또 상대적 우위의 조건을 갖고 있단 생각이 들거든요.

근데 항상 얘기되는 게 부지 마련의 어려움 그리고 실제로 이분들이 자기 사업을 펼칠 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 나름대로 자기 영역을 아직까지 자기들이 확보하고 있지 못한 거 같다. 이 부분에 대해서 소장님이 특별히 관심을 기울여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농업기술센터소장 고근홍 네. 그렇지 않아도 이 부분에 대해서 문의전화가 많이 오고 있습니다. 그만큼 관심이 있다는 반증인데요, 잘 살펴보고 확대시키는 방향으로 하겠습니다.

정왕룡 위원 네, 알겠습니다.

○ 농업기술센터소장 고근홍 고맙습니다.

정왕룡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노수은 정왕룡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네, 김종혁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 부위원장 김종혁 김종혁 위원입니다.

몇 가지 그냥 간단간단하게 업무보고니 만큼 참고할 사항이 있어서 질의를 하겠습니다. 지금 기술센터 이전에 아마 우리 농민들이 굉장히 관심이 많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올해의 계획은 어디까지인지, 지금은 또 어느 정도 진행되고 있는지 간략히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 농정과장 김무현 농정과장 김무현입니다. 위원님 질문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농업기술센터 청사이전 관련돼 가지고 지금 현재 추진경과 내역에 보시면 추진계획에 금년도에 농업기술센터 이전 타당성 검토 용역을 실시를 했습니다. 그래서 1월 중에 용역 발주를 했고요. 이게 3월 초쯤에 용역결과보고서가 저희에게 접수가 되면 이걸 가지고 공유재산 관리계획을 심의를 다시, 부시장님이 위원장이십니다. 거기서 거쳐 가지고 그다음에 공유재산 관리계획 심의를 위원님들께 상정을 하고요, 그다음에 지방재정투자심사를 경기도에 올리고, 그다음에 한 2회 추경에 예산을 요구를 해서 금년도부터 본격적으로다 사업추진을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추진 과정에서 저희도 주도면밀하게 사업계획을 수립을 하고, 또 거기에 들어가는 토지구입비라든가 건축비에 대해서 여러 전문가들의 자문도 얻고 해 가지고요, 아주 용역결과가 신빙성 있고 좀 체계적이고 잘 용역이 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해서 용역결과가 나오는 대로 다시 보고를 드리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부위원장 김종혁 네.

지금 김포시의 농업 인프라에 대해서 조금 한 번 질의를 하겠습니다. 저희 아까 일반 현황을 소장님께서 말씀하셨는데 경기도에서, 그냥 경기도로, 저희가 뭐 같은 경기도 내니까, 경기도 내에서 저희 김포는 경지, 그러니까 농지 면적이 한 대략 몇 위 정도나 하고 있습니까?

○ 농업기술센터소장 고근홍 농업기술센터소장 고근홍입니다.

경기도 내에 31개 시ㆍ군이 있는데 저희 김포시가 한 8위 정도의 농지 면적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 부위원장 김종혁 네. 농가 인구도 이제 그 정도로?

○ 농업기술센터소장 고근홍 네, 그렇습니다.

○ 부위원장 김종혁 네. 그러면 지금 센터 청사이전이 우리가 아까 얘기했던 8위 정도의 걸맞은 청사가 지어질 건지, 앞으로 농업 100년을 얘기를 하셨는데 일단 지을 때는 1등으로 가야 되는 거 아니에요? 어느 정도 규모입니까? 상대적으로 이 정도 지금 하시려면, 경기도에서.

○ 농업기술센터소장 고근홍 이 부분은 농정과장께서 설명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부위원장 김종혁 네.

○ 농정과장 김무현 지금 농업기술센터 이전에 대한 그 문제점을 저희가 여러 가지로 검토를 해 본 바에 의하면요, 지금 현재에 있는 그 농업기술센터는 신도시 개발을 통해 가지고 그냥 이전을 위한 이전을 했기 때문에 지금 사무실하고 주차장밖에 없는 시유지가 마침 있었기 때문에 그쪽으로 이전을 했던 것뿐입니다. 근데 지금 도시농업이라든가 농업기술센터가 저희 농정과라든가 이렇게 농업 그 사업이라든가 농업에 대한 시민들의 요구가 많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걸맞은 우리 농업기술센터가 조성이 되고 위치나 이런 측면에서 다 기능적인 면을 골고루 감안을 해 가지고 이렇게 건설이 돼야 되지 않나 그래서 농업기술센터 이전에 대한 시기적인 측면이나, 또 규모도 33,000평의 부지를 확보를 해 가지고 거기에 맞는 교육관이라든가 사무실, 또 시범포 이런 등등을 갖춰 가지고 우리 농민들, 농업인들이 진짜 만족하고 와서 농업기술센터가 과연 진짜 김포 농업의 존재 가치가 있도록 그렇게 시설을 하려고 이렇게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 부위원장 김종혁 네. 아마 이 농업기술센터가 건립이 되면 다른 타 시ㆍ군이나 지방자치단체에서 벤치마킹 올 정도가 될 거 같습니까?

○ 농정과장 김무현 네, 그렇게 만들려고 합니다. 왜 그러냐면 이거는 좀 공원화식의 어떤 시민들이 찾아오고 또 그 자리에서 그대로 가을이면 국화축제, 또 봄이면 꽃축제, 또 가을이면 농산물직판행사도 거기서 겸해서 열 수 있는 그 행사를 다 같이 할 수 있는 그런 복합적인 측면을 고려를 해 가지고 진짜 전국에서도 우리 김포 농업기술센터 이전된, 건립된 것을 벤치마킹 올 수 있도록 그렇게 아주 건립에 만전을 기하려고 이렇게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 부위원장 김종혁 네. 잘 진행될 수 있도록 이렇게 잘 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그다음에 아까 도시농업 얘기를 하셨는데 요즘 TV를 보면 어떻게 보면 또 아마 귀농해서 성공한 사례들이 많이 방영이 되고 있고, 혹시 김포의 어떤 농업, 귀농 사례라든가 해서 성공한 분을 통해서 뭐 TV에 나온 분 혹시 있나요? 뭐 인간극장이라든가.

○ 농업기술센터소장 고근홍 농업기술센터소장 고근홍입니다.

김종혁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귀농 사례로 인해서.

○ 부위원장 김종혁 네, 성공하신 분.

○ 농업기술센터소장 고근홍 네, 언론에 이렇게 나오신 분은 없고요. 지금 제가 느끼고 있는 거는 김포로 귀농을 하겠다는 그 시민들이 많이 늘어나고 있는 상황입니다, 주로 월곶ㆍ하성 쪽으로. 그래서 아직까지는 이렇게 성공했다 뭐 이런 거 두드러지게 이렇게 발표할 수 있는 단계는 아니고 많이 찾아오고 있고 문의하고 있다는 단계 지금 그렇게 돼 있고, 엘리트농업대학에 귀농귀촌학과를 개설을 해 가지고 지금 약 한 40명 정도가 계속 교육을 받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 부위원장 김종혁 네. 좋은 성공사례가 좀 있어서 이게, 뭐라고 그럴까? 그러니까 참여해서 어떤 성공률이 높은 뭐 이런 어떤 하려고 하는 분들의 안정감 이런 것 좀 가질 수 있도록 그렇게 교육이 필요하다고 생각이 되는데.

○ 농업기술센터소장 고근홍 저희가 여러 가지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주로 찾아오셔서 문의도 많이 드리곤 있는데 일단 뭐 김포가 토지 값이 비싸고 그런 약점도 있지만 서울 근교다 보니까 그런 문의들이 자주 들어오기 때문에 이분들이 오실 수 있는 그런, 오시게끔 하는 그런 제도적인 보완을 좀 다양하게 만들어서 이분들이 불편 없이 이렇게 올 수 있도록 조치를 취하겠습니다.

○ 부위원장 김종혁 네, 잘 부탁을 드리고요.

이제 마무리 짓는다면 어쨌든 우리가 도ㆍ농복합시로 지금 개발사업이 너무 많이 진행이 되고 있고, 또 개발을 원하는 농ㆍ축 뭐 등등, 왜냐면 어떤 재산 저기 가치 때문에 이렇게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실 거예요. 그죠?

○ 농업기술센터소장 고근홍 네.

○ 부위원장 김종혁 근데 지금 우리가 아까 얘기했듯이 벤치마킹할 만큼의 청사이전 건립이 되고 기대감이 굉장히 커 있는데 우량농지는 자꾸 줄어들고, 또 상대적으로 박탈감을 느끼는 농ㆍ축 관련된 분들도 많이 계실 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올해 농업정책은 우리 농민ㆍ축산ㆍ수산 등등 이런 분들이 희망이 가질 수 있는 그런 행정이 좀 됐으면 좋겠습니다.

○ 농업기술센터소장 고근홍 네, 잘 알겠습니다.

○ 부위원장 김종혁 네.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노수은 김종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인수 위원님 질의하실래요?

김인수 위원 안 하려고 했는데 주문사항만 하나 드리겠습니다.

아까 정왕룡 위원님이 인재개발과 지금 도시농업 활성화를 통한 농업 농촌가치 확산에 대해서 좀 말씀을 하셨는데 아무튼 여기 내용에 보면 추진계획도 알차고 괜찮은 거 같습니다. 근데 아무튼 저는 그런 주문을 드리고 싶어요. 도시농업을 활성화시키기 위한 것은 결국은 이런 추진계획에도 나와 있다시피 여러 가지 이런 프로그램을 운영해서 결국은 농업 가치를 확산시키고 농업경쟁력을 강화시키는 데에 그 목적이 있는데 보면 왕왕 저도 개인적으로 이렇게 지금 도시지역에서 이주를 와서 김포로 온 분들이, 젊은 분들이 물론 관심이긴 하지만 취미생활로 1회성에 그치는 도시농업에 관심을 보이는 분들이 많다 이거죠. 그러면 이것은 단절적이고 뭐 더 나쁘게 얘기하자면 예산 낭비밖에 안 된다. 물론 그렇게 점차 취미와 관심을 갖다 보면 이쪽에 어떤 선순환 구조가 되기도 하지만 저는 아까 말씀드렸듯이 도시농업을 확산시키면서 거기다 가치를 부여하고 그것이 강소농이라든가 귀촌ㆍ귀농으로 이루어지고 이것이 농업경쟁력 강화라는 쪽으로 피드백이 되는 쪽으로 포커스가 맞춰져야 된다.

지금 의외로 한강신도시가 제 지역구인데 보면은 그냥 한 번 어떻게 심심한데 뭐 에어로빅 대신에 무슨 화초 키우기 이런 거 한 번 해 볼까라는 정도로만 그냥 그렇게 관심을 보여서 참여하시는 분들이 있거든요. 물론 이제 그런 것들이 모여서, 아까도 모두에 말씀드렸지만 선순환 구조가 되는 건 좋은데 그것이 계속 어떠한 목표점을 가지고 한쪽으로 귀결이 될 수 있게끔 결과물이 도출되게끔 지속적이고 전략을 잘 구성해야 되지 않겠느냐, 도시농업에 있어서 예산을 사용하는 데 효율성 측면에서 그럴 필요가 있다라는 말씀을 드릴게요. 그런 주문을 드리겠습니다.

○ 농업기술센터소장 고근홍 네. 위원님 고맙습니다. 도시농업과 관련된 말씀하신 사항에 대해서 저희가 좀 세밀하게 정책도 여러 가지 만들고, 또 결과물이 나올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정책을 수행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김인수 위원 네. 이상입니다.

○ 위원장 노수은 김인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아까 농정과장님께서 농업기술센터 청사 건립에 관한 거를 위원님들의 질문에 답변을 이렇게 해 주셨는데요, 지금 여기 472쪽에 나와 있는 주요시설 현황은 현재 이렇게 있다는 거죠? 농업기술센터가.

○ 농정과장 김무현 위원장님, 농정과장 김무현입니다. 답변 드리겠습니다.

이거는 반드시 농업기술센터를 이전을 했을 때 청사라든가 이런 시설은 필수불가결하게 시설을 선(先) 시설을 해야 되는 그런 아주 중요한 시설이기 때문에 그 시설을 요약을 해서 주요시설 현황으로다 거기 집어넣은 사항이 되겠습니다.

○ 위원장 노수은 앞으로 건축되어질 농업기술센터 청사의 주요 시설이라는 거죠?

○ 농정과장 김무현 네, 그렇습니다.

○ 위원장 노수은 네. 근데 뭐 사무실도 조직개편하면 과도 하나 늘어나죠? 과가 늘어나나요? 그죠?

○ 농업기술센터소장 고근홍 농업기술센터소장 고근홍입니다.

어제 제가 잠깐 얘기를 들었는데 농정과를 분리해서 축수산과를 신설하는 안을 저희가 의회에다가 요청을 드렸습니다만 그렇지 않은 걸로 이렇게 결론이 난 걸로 들었습니다.

○ 위원장 노수은 하여튼 뭐 조직개편은 될 거니까, 지금 안 돼서 그렇지만. 그러면 벌써 여기 세 개 과 사무실이 있다고 표시가 돼 있는데 네 개 과가 될 거 같고 그때 가면 더 커질 텐데, 아까 우리 농정과 과장님께서 참 중요한 말씀을 하셨어요. 센터 내에서 앞으로 꽃축제도 하고 여러 가지 행사들 많이 해서 김포시민이나 외부에서 많이 찾아올 수 있도록 그런 명소를 만들겠다고 말씀을 하셨는데 제가 재작년부터 농업기술센터 이전 관련 보고가 있을 때마다 제가 그런 얘기를 했어요. “김포시에서는 김포시가 최초의 벼 재배지이다” 그렇게들 얘기를 하시잖아요. 그죠?

○ 농업기술센터소장 고근홍 네.

○ 위원장 노수은 이천은 또 이천이 기라고 얘기를 하고. 이런 유구한 벼농사의 역사를 가지고 있으니까 제가 주문 드리고 싶은 것은 농업 관련 박물관도 함께 건축을 했으면 좋겠다 이런 얘기를 제가 한 3년 전부터 드린 거 같아요. 열두 달 동안에 농사짓는 그 과정, 그다음에 거기서 일어났던 행위들, 이런 것들을 미니어처라든지 영상을 통해서 농업기술센터에 오면 그런 거를 감상을 할 수 있고, 그다음에 곧 사라져버릴 농기구들이 굉장히 많이 있어요. 김포시에 나름 여기저기 농기구들이 보관돼 있어요. 문화예술과에도 있고 통진두레회관에도 있고 여러 군데가 있습니다. 근데 이게 통진두레회관에 있는 거는 그 장소가 좋아서 관리가 잘 되고 있는데 나머지들은 녹슬고 막 엉망이에요, 관리가. 그래서 곧 다 없어지게 생겼어요. 또 망가지면 수리도 못 하고 다 버려버리더라고요, 제가 그걸 또 봤는데.

하여튼 그러면 김포시 농업기술센터가 그냥 농업 관련 업무를 보는 그 용도를 뛰어넘어 정말 김포시의 관광자원이 될 것이다, 저는 그거를 충분히 예측을 하고, 만약에 그렇게 됐을 때는 농업기술센터가 정말로 청사 이전한 긍정적인 면들이 많이 발생할 것이다는 것을 저는 예측을 하거든요. 뭐 건축비가 얼마나 더 포함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아까 우리 김종혁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듯이 100년을 내다보고 어떠한 건축물을 지어야 되는데 그냥 예산이 없다는 핑계로 시간에 쫓겨서 그냥 형식적인 그런 농업기술센터 건물을 지어버리면 두고두고 후손들에게 원망을 듣는 그런 사태들이 발생할 수가 있습니다. 우리 팀장님들, 과장님들, 소장님께서는 제가 의원 개인의 의견일지는 모르겠지만 제 말씀을 잘 들으셔서 한 번 심사숙고하여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 농업기술센터소장 고근홍 네. 위원님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말씀하신 대로 단순한 기술센터 이전이 아니고 아까 위원님들께서 말씀해 주신 도시농업의 확산과 또 박물관, 시민들이 와서 상시적으로 이렇게 관람 또 축제할 수 있는 말 그대로 김포농업의 백년대계를 바라볼 수 있는 시설로다가 저희가 진행을 하겠습니다. 의회에서도 많은 도움과 참고를 부탁드리겠습니다.

○ 위원장 노수은 네. 흔히들 중앙정치인들이 김포는 대한민국의 축소판이라고들 얘기를 하세요. 농업ㆍ축산업ㆍ어업, 하여튼 뭐 굉장히 다양한 농ㆍ수ㆍ축산업 이런 업종, 그러니까 직종에 일을 하고 계신 분들이 많거든요. 그러니까 지난번에도 말씀드렸지만 한강하구에 있단 말이에요. 그러면 어업 관련해서도 거기에 다 포함될 수가 있고 해서, 그러면 다양한 내용들이 거기에 포함이 돼 가지고 볼거리가 굉장히 많아질 거 같아요.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 농업기술센터소장 고근홍 네.

○ 위원장 노수은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많음 )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아, 소장님, 하나만 더 물어볼게요.

지금 김포시에 농ㆍ수ㆍ축산업에 근무하시는 아니, 업(業)에 계신 시민들께서 가장 김포시에 바라는 게 뭐예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고근홍 위원장님, 김포에 새로 이사 오신 분들의 의견은요, 자기도 농업에 좀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많이 달라라는 것이 새로 이사 오신 분들의 의견이고, 또 기존의 농업인들은 안정적으로 자기네들이 농산물을 생산할 테니 이것을 신도시나 또 인구 밀집지역으로 전달이 돼서 유통이 잘 될 수 있는 그런 여건을 조성해 달라 이런 사항이 되겠습니다.

○ 위원장 노수은 아, 그러니까 새로 전입해 오시는 분들께서는 자기들도 농업에 종사할 수 있는, 참여할 수 있는 그런 기회를 많이 줘라 이런 얘긴가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고근홍 네, 그렇습니다.

○ 위원장 노수은 그리고 기존에 농업에 종사하시는 분은 안정적인, 그러니까 먹거리를 생산할 테니까 유통구조를 좀 어떻게 시에서 뭐 만들어줘서 신도시나 이런 데로 원활하게 유통을 할 수 있게끔 해 달라는 그런 얘긴가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고근홍 네, 그렇습니다.

○ 위원장 노수은 이 두 번째는 가능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제 판단에.

○ 농업기술센터소장 고근홍 네. 그래서 저희가 신도시 내에 저희 시유지라든가 아니면 시유재산이 있으면 그 일부를 농산물을 자유롭게 팔 수 있는 그런 공간으로 제공이 된다면 아마 기존의 농민들이 많이 그거를 이용을 해서 안정적으로 팔 수 있는 여건이 되겠습니다.

○ 위원장 노수은 그러니까 지금 로컬푸드는 농협에서도 하고, 그다음에 엘리트농업대학출신들이 또 하는 거 두 가지죠?

○ 농업기술센터소장 고근홍 네, 그렇습니다.

○ 위원장 노수은 일종의 그런 형태가 되겠네요? 그죠?

○ 농업기술센터소장 고근홍 네, 맞습니다.

○ 위원장 노수은 친환경이냐 아니냐만 좀 다를 뿐이지.

○ 농업기술센터소장 고근홍 네.

○ 위원장 노수은 이것도 소장님께서 적극적으로 연구를 하셔야 될 거 같은데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고근홍 네, 잘 알겠습니다.

○ 위원장 노수은 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농업기술센터 소관 업무에 대한 질의 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고근홍 소장님과 과장님,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계속해서 회의를 진행하여야 되겠습니다만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를 하고자 합니다. 이의 있는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많음 )

이의가 없으므로 11시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 50분 회의중지)

(11시 05분 계속개의)

○ 위원장 노수은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 속개를 선포합니다.

다음은 상하수도사업소 소관에 대하여 업무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채지인 소장께서는 업무보고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상하수도사업소장 채지인 안녕하십니까? 상하수도사업소장 채지인입니다.

항상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고가 많으신 노수은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 여러분들께 먼저 감사를 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상하수도사업소 과장 및 팀장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수도과 최성기 수도행정팀장입니다.

(인 사)

장영신 수도요금팀장입니다.

(인 사)

변상경 정수운영팀장입니다.

(인 사)

권재욱 수도시설팀장입니다.

(인 사)

이무영 급수관리부팀장입니다.

(인 사)

하수과 이용훈 과장입니다.

(인 사)

강남수 하수행정팀장입니다.

(인 사)

이영종 하수운영팀장입니다.

(인 사)

임종구 하수시설팀장입니다.

(인 사)

(상하수도사업소 업무보고 자료는 부록으로 실음)

이상 시정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위원장 노수은 채지인 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 답변을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발언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부위원장 김종혁 제가 먼저. 제가 해요?

○ 위원장 노수은 네, 김종혁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 부위원장 김종혁 김종혁 위원입니다. 질의하겠습니다.

연초의 업무보고니만큼 상수도의 기본현황을 말씀을 해 주셨으면 하고 이랬는데 좀 빠졌네요. 그냥 몇 가지 질의하겠습니다. 저희 김포 상수도 보급률이 얼마나 되고 있습니까?

○ 상하수도사업소장 채지인 상하수도사업소장 채지인입니다. 답변 드리겠습니다.

저희가 보급률은 지금 94.1%입니다. 그리고 급수 인구는 358,661명이 되겠습니다.

○ 부위원장 김종혁 네. 94% 중에 나머지 6%는 어느 지역이 해당이 됩니까?

○ 상하수도사업소장 채지인 그거는 급수시설팀장이 답변 하도록 하겠습니다.

○ 부위원장 김종혁 네. 개략적인 거라도 좋습니다.

○ 수도시설팀장 권재욱 수도시설팀장 권재욱입니다. 답변 드리겠습니다.

지금 현재 94% 이외의 지역들은 주로 북부권의 일부 지역과 현재 농경지 지역에 이주하신 분들의 급수가 전에 소위 말한 절대농지였기 때문에 그쪽으로 각종 택지개발이나 이것 때문에 이주하신 분들에 대해서 좀 급수가 진행이 못 된 그런 사항입니다.

○ 부위원장 김종혁 그러면 이게 원치 않아서 보급이 안 되는 데도 있습니까, 아니면 원하는 데 저희가 점차 할 계획입니까? 그러니까 예를 들어 가지고 난 지하수를 쓸 거다, 우리 동네는 원치 않다 이런 동네도 있습니까?

○ 수도시설팀장 권재욱 지금 주로 북부권 월곶면이나 하성면 같은 경우는 구제역 당시에 급수지역을 확장을 해 가지고 설치를 많이 해 드렸는데 그런 지역 중에 일부 주민들께서는 상수요금이 부담이 되신다는 그런 표현을 쓰시면서 지하수를 지금도 급수를 하고 계신 분이 계십니다. 그리고 또 경우에 따라서는 저희가 주로 공공도로라든지 이런 국유재산 쪽으로 상수관로를 매설을 해야 되는데 부득이하게 당초에 그 어떤 임야지역이었던 곳을 주택지로 개발을 하시는 분이나 이런 분들의 경우에는 공공도로 확보가 조금 부족한 부분은 개인급수관로를 많이 끌고 가셔야 되는데 그럴 때 비용 부담을 느끼셔 가지고 상수를 못 먹는 그런 경우도 있습니다.

○ 부위원장 김종혁 그러면 우리가 앞으로 100% 보급률이 되려면 언제쯤 가능합니까? 대략적이라도 괜찮습니다.

○ 수도시설팀장 권재욱 계속적으로 저희가 올해도 상반기 배수관로확장공사에 대해서 읍ㆍ면ㆍ동의 건의를 받았는데 추경에도 저희가 한 5억을, 그러니까 본예산에 3억을 요구를 했는데 추경에 저희가 또 5억을 추가적으로 요구한 사항입니다. 이 정도로 계속 급수가 요구되는 지역이 계속 있고 그거에 대해서 확장공사를 지금 계획하면서 상ㆍ하반기로 나눠서 진행을 하고 있는데 실질적으로 저희 시가 계속 인구가 증가하는 추세다 보니까 저희가 100% 보급률을 언제다라고 장담하기는 어려울 거 같습니다.

○ 부위원장 김종혁 지금 누수율은 어느 정도예요?

○ 수도시설팀장 권재욱 그거는 저희가 92%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 부위원장 김종혁 그러면 타 지방자치단체보다 저희가 누수율이 높습니까, 낮습니까? 대략적으로.

○ 수도시설팀장 권재욱 네. 평균적으로 지금 현재 유수율이 전국적으로 평균이 88%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 시는 아직까진 그래도 노후관로에 대해서 이렇게 많은 지역이라고 볼 순 없기 때문에 누수율은 지금 평균치 이상으로 알고 있습니다.

○ 부위원장 김종혁 자, 그러면 하수 관련돼서 우리 BTL사업 올해 몇 %까지 할 수 있습니까?

○ 하수과장 이용훈 저희가 지금 2차 BTL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 부위원장 김종혁 네, 올해.

○ 하수과장 이용훈 작년 7월에 공사착공을 해서요, 업체 선정이나 자재구매를 하고 본격적으로 공사 들어가는 거는 한 3월서부터 본격적으로 공사를 들어갈 거 같습니다.

○ 부위원장 김종혁 지금 열심히 하시고 계신데 행정사무감사 때 제가 환경정책과하고 환경관리사업소에다 문제제기를 했던 계양천 지금 오염 때문에, 제가 매일 거기를 걷고 어제 눈이 왔는데도 제가 새벽에 걷는데 악취가 나요, 지금도. 그래서 그걸 환경정책과에 알아봤더니 이 하수 관련된 시설이 풍무 아마 5지구인가 그쪽에서 아마 연결이 잘못돼 가지고 그게 내가 알기로는 1월에 공사를 한다고 그랬는데 아직도 악취가 나는데 그 원인이 뭔지, 또 그 민원에 대해서 뭐 알고 있는지 한 번 답변을 부탁드리겠습니다.

○ 하수과장 이용훈 하수과장 이용훈 답변 드리겠습니다.

풍무2지구 그 공사를 하면서요, 전에는 풍무2지구에 있던 자연마을에서 발생된 그 하수가 계양천으로 유입이 됐더랬습니다. 유입이 됐더랬는데 그 공사를, 풍무2지구공사를 하면서 48번국도변 앞에 있는 우수토실이 있습니다. 우수토실을 잘못 건드려 가지고서 지금 거기로 유입이 되는 거 같은데 우수토실을 선수마을 입구 쪽으로 하수관로를 연결해 가지고서 1월 안으로 공사를 할 겁니다. 근데 지금.

○ 부위원장 김종혁 그 공사 끝났나?

○ 하수과장 이용훈 아, 1월까지 하려고 그랬는데 좀 연장돼서 한 3월까지로 지금 계획을 잡고 있는 거 같습니다.

○ 부위원장 김종혁 이게 제가 행정사무감사 때 민원이 들어와서 그거를 환경 관련 과에다가 얘기를 했는데 지금 심각해요. 왜냐면 지금도 겨울인데 얼었고 눈이 내렸는데도 불구하고 기압이 굉장히 낮은 날은 악취가 되게 심해요. 근데 그게 뭐냐? 계양천 운동코스예요. 그러니까 이게 사실 문제가 되려면 기자도 있을 수 있고, 요즘은 모니터링하는 시민단체들도 많고 해서 이걸 가급적 빨리 어떻게 조치를 해야 됩니다. 왜냐면 여태까지 잘 하고 아무 문제없이 했는데 작은 거 가지고 괜히 불거져 가지고 이게 언론에서도 그러고 막 집중 포화해 대고 그러면 이거 호미로 막을 거 가래로 막을 수밖에 없다, 왜냐면 어제도 가면서 “야, 이거 어떻게 하지? 왜 이렇게 조치가 안 되지?” 이런 궁금증이 있었어요. 그래서 과장님, 한 번만 더 빨리 좀, 뭐 원인에 대해서는 알고 계시니까.

○ 하수과장 이용훈 네, 빨리 조치하겠습니다.

○ 부위원장 김종혁 네, 빨리 조치를 좀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그러면 수도과장님은 지금 아직 공석이신 건가요?

○ 상하수도사업소장 채지인 네, 맞습니다.

○ 부위원장 김종혁 그러면 좀 그러네.

그리고 약수터도 우리 상수도에서 관할하나요?

○ 상하수도사업소장 채지인 네, 저희가 하고 있습니다.

○ 부위원장 김종혁 예전에 아마 업무보고인지 언제 내가 김포의 약수터 사용 가능한 곳이 한 곳도 없다고 했는데 좀 뭐 개발하거나 새로 쓸 만한 약수터가 있나요?

○ 상하수도사업소장 채지인 일단은 현재의 그 약수터를 정기수질검사를 해서 거기다가 이렇게 주민들에게 표식을 해 가지고 음용하지 않도록 이렇게 했고, 수질검사 결과도 표시를 해 놓고 있습니다. 근데 그 약수터는 그 마을의 또 고유한 자원이기 때문에 먹지는 않더라도 떠다가 활용하시는 시민들이 있으십니다. 그래서 그걸 저희가 정기적으로 관리하면서 홍보를 하고 있는데 더 자세한 사항은 우리 팀장이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 부위원장 김종혁 네. 예전부터 사실 약수터 문화는 우리 한국의 고유의 문화였을 겁니다. 그리고 대부분 우리가 아침에 산책을 하거나 운동하는 데 가면 무슨 무슨 약수터가 있었는데 하나도 지금 먹을 만한 곳이 없어요. 예를 들어서 초원약수터 같은 덴 물도 또 우기가 아니면 나오지도 않고, 근데 때로는 받아가는 분들이 또 계세요. 그래서 이 안전문제도 그렇고 나중에, 이 문제가 뭐 우리가 요즘 화재참사가 굉장히 많습니다만 이거 문제가 안 일어났으면 괜찮은데 문제가 나고 나니까 여러 공무원들 다치고 뭐 이런 문제가 있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거기도 혹시 안전문제에 대해서 소홀하지 말아야 된다 이런 생각이 듭니다. 관리 좀 철저히 하시고요. 될 수 있으면 물 좋은 데 있으면 약수터도 좀 상징적 의미에서 개발했으면 좋겠습니다.

하여간 올해 업무에 만전을 기해 주시고 건강한 물 먹을 수 있도록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노수은 김종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인수 위원님 질의하세요.

김인수 위원 안녕하세요? 김인수 위원입니다.

지금 김종혁 위원님 계양천의 하수오염 말씀하셨는데 사실은 제가 하수과하고 관련 과 전부 해 가지고 사실 여길 나가려고 그랬어요. 저도 어저께 거기 계양천 걸었고요. 사실은 제가 거기를 굉장히 자주 운동을 하는데 굉장히 오래 전 이렇게 된 겁니다. 근데 이게 주민들 신고도 수도 없었고 굉장히 오래된 겁니다. 지금 도대체 하수과가 뭐하고 있는 건가? 근데 다들 관련 과들이 뭐 어디서 오는지를 모르겠다부터 시작해서 거기 사시는 분들이 못 살겠다고 그런 표현까지 하시더라고요. 저도 지나가면 냄새가 나서, 근데 그거는 하수예요. 그래서 저도 오래 전에 여러 경로를 통해서 그래서 작년 연말에 행정사무감사 때 거기를 우리 상임위원회에서 나가자고 했다가 결국은 저하고 김종혁 위원님이 공감대를 형성했었고 그랬는데, 어떤 일정 때문에 거길 배제시켰는데 이거 빨리 조치돼야 됩니다. 이게 굉장히 오래된 거고요. 계양천의 하천살리기 뭐 우리 시민단체 이런 데서 정화작업하면 뭐합니까? 하수가 거기로 유입되기 때문에 효과가 별로 없는 상황이고요, 참 진짜 아직까지 이런 데가 있다는 게 안타깝습니다. 빠른 시일 내에 조치해서 결과 좀 알려 주시고요.

하수과 페이지 522, 보니까 김포레코파크 증설 민간투자사업 계획이 나와 있는데 바람직한 거 같고요. 근데 제가 주문사항을 좀 드리면 기존의 시설이 지금 냄새가 나서 거기 지나가시는 분들이 어디서 냄새가 나나? 차에서 나는 건가 의심을 하다가 나중에는 그 시설에서 나는 걸 알고 있고, 특히 제 지역구가 신도시다 보니까 운양동 분들이 자주 저한테 전화를 하세요, 거기 냄새가 난다. 물론 하수과에서 여러 가지 첨단기법, 시설을 사용해서 그 냄새 저감을 위해서 굉장히 노력하고 계신 건 아는데 증설될 적에는 좀 더 전 세계에서 개발되어진 현대 첨단시설이나 기법 여러 가지를 사용해서 악취 제거 내지는 저감이 될 수 있도록 증설될 적에 좀 신경을 써 달라는 부탁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 하수과장 이용훈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인수 위원 네. 이상입니다.

○ 위원장 노수은 김인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저는 2차하수관로임대형민자사업 추진과 관련해서 질의를 좀 드리겠습니다. 여기 사우동 그러니까 과장님, 여기 보인빌라 아시죠? 여기 시청 바로 옆에.

○ 하수과장 이용훈 하수과장 이용훈입니다.

네, 알고 있습니다.

○ 위원장 노수은 보인빌라에서 그러니까 가다 보면 보인빌라에서 오른쪽으로는 하수관거사업이 기존에 됐죠? 거기는.

○ 하수과장 이용훈 네, 1차 BTL사업에 시행을 했습니다.

○ 위원장 노수은 1차?

○ 하수과장 이용훈 네, 1차 때요.

○ 위원장 노수은 1차 때.

○ 하수과장 이용훈 네.

○ 위원장 노수은 그리고 보인빌라 건너편 훼미리빌라 그쪽은 안 돼 있죠? 지금.

○ 하수시설팀장 임종구 큰 건물 말씀하시는 겁니까?

○ 위원장 노수은 난빌딩 알아요? 난빌딩.

○ 하수시설팀장 임종구 네.

○ 위원장 노수은 그 건너편. 설명 좀 한 번 해 보세요.

○ 전문위원 김재수 훼미리하고 태산아파트 있는 데.

○ 하수시설팀장 임종구 하수시설팀장 임종구입니다.

지금 난빌딩, 이번 새아침대화 때 건의를 했던 사항인 거고요, 거기는 이번 2차 때 정비하도록 하겠습니다. 2차 사업의 대상지에 들어와 있습니다.

○ 위원장 노수은 그 내용은 다 알고 계시죠? 팀장님.

○ 하수시설팀장 임종구 네.

○ 위원장 노수은 그러면 2차 대상지에 포함되니까 하겠다고 하는데 시기는 언제쯤이에요?

○ 하수시설팀장 임종구 시기는 지금 공구별로 착공을 했는데요, 최대한 사람들이 많이 밀집된 다중지역부터 우선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왜냐면 여기 같은 경우는 먼저 처리하면 그 처리장까지 바로 연결이 되기 때문에 그 수혜도를 따져서 먼저 처리할 부분들은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 위원장 노수은 인구밀집지역을 먼저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지금 환경이 열악한 곳을 먼저 하는 것도 바람직하다고 생각을 해요. 그 현장에 가보셨죠? 팀장님.

○ 하수시설팀장 임종구 네.

○ 위원장 노수은 좀 그렇더라고요. 그죠? 빨리 좀 조치라기보다 어차피 하수관거사업해야지 그 문제가 해결되는 거죠?

○ 하수시설팀장 임종구 네.

○ 위원장 노수은 네. 우선적으로 좀 생각을 하셔 갖고 빨리 좀 해 주세요, 거기.

○ 하수시설팀장 임종구 네, 알겠습니다.

○ 위원장 노수은 네,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아까 우리 이용훈 과장님께서 말씀 중에 우수토지 뭐라고 말씀하셨는데.

○ 하수과장 이용훈 우수토실입니다, 우수토실.

○ 위원장 노수은 네?

○ 하수과장 이용훈 우수토실.

○ 위원장 노수은 우소토실?

○ 하수과장 이용훈 우수토실.

○ 위원장 노수은 아, 그게 뭐예요?

○ 하수과장 이용훈 맨홀인데요.

○ 위원장 노수은 네?

○ 하수과장 이용훈 맨홀입니다, 쉽게 말해서. 맨홀인데 평상시에는 오수가 오수관 따라서 흘러가다가 비가 많이 오고, 그게 우ㆍ오수 분리지역이 안 된 지역을 말하는 겁니다. 비가 많이 오면 오수관이 꽉 차서 넘치지 않습니다. 그렇게 되면 그거를 하천으로 빼기 위해서 별도로 분리를 이렇게 시키는 겁니다.

○ 위원장 노수은 자동적으로 이렇게 문이 열렸다 닫혔다 하는 건가요?

○ 하수과장 이용훈 열렸다 닫혔다 하는 게 아니라 쉽게 말해서 배수로 구멍의 높낮이를 두 개를 놔 가지고 수위가 올라가면 자연적으로.

○ 위원장 노수은 옆으로 흐르게끔.

○ 하수과장 이용훈 옆으로 흐르게끔 그렇게.

○ 위원장 노수은 자동적으로 열리는 게 아니라 옆으로 흐르게끔, 넘치면 흐르게끔?

○ 하수과장 이용훈 네, 그렇습니다.

○ 위원장 노수은 네. 그러면 과장님, 이거 자료 좀 요구할게요. 무슨 자료냐면 지금 우리 김종혁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풍무2지구 내에 있던, 원래 2지구 개발하기 전에 하수가 계양천으로 흘렀었는데 이게 지금 우수토실 여길 건드렸다고 그랬죠? 이거를.

○ 하수과장 이용훈 네, 그렇습니다.

○ 위원장 노수은 이 과정을 원인부터 어떻게 처리할 것인가 하는 자료 좀 요청하겠습니다.

○ 하수과장 이용훈 네.

○ 위원장 노수은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죠?

○ 부위원장 김종혁 네, 없습니다.

○ 위원장 노수은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상하수도사업소 소관 업무에 대한 질의 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채지인 소장님과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이렇게 하여 본 위원회에 회부된 안건들을 모두 처리하였습니다.

위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본 위원회 운영에 적극 참여하여 좋은 의견을 제시하여 주시고 안건을 면밀히 살펴 주신 데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 31분 산회)


○ 출석위원
노수은김종혁정왕룡김인수이진민
○ 출석공무원 7명
농업기술센터소장고근홍
상하수도사업소장채지인
농정과장김무현
인재개발과장권혁준
하수과장이용훈
수도시설팀장권재욱
하수시설팀장임종구
○ 의회사무국 출석공무원 4명
전문위원김재수
주무관현주영
주무관양정철
기록강현실

맨위로 이동

페이지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