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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의회

제178회 제2차 도시환경위원회(2017.09.05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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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8회김포시의회(임시회)

도시환경위원회회의록
(제2호)

김포시의회사무국


일 시 : 2017년 9월 5일(화) 오전 10시

장 소 : 도시환경위원회회의장


의사일정

1. 의사일정결정의건

2. 2017년제2회추가경정예산안


심사안건

1. 의사일정결정의건

2. 2017년제2회추가경정예산안(김포시장 제출)

- 경제환경국(일자리경제과ㆍ기업지원과ㆍ환경정책과), 환경관리사업소, 공원녹지과, 공원관리사업소, 자원순환과, 안전건설국(안전총괄과ㆍ건설도로과), 도로관리사업소, 교통행정과, 차량등록사업소, 도시철도과


(10시 04분 개의)

○ 위원장 노수은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금번 2017년도 2차 추경예산은 사상 유례없이 1210억이 넘는 돈이 책정이 됐습니다. 그동안 김포시의 밀린 숙제들을 많이 해결하려고 하는 유영록 시장의 의지가 이번 추경을 통해서 보였고, 구석구석 그동안 손길이 안 닿던 곳의 예산들이 많이 올라온 것을 봤습니다. 우리 시 집행부 간부 공무원님들과 그 밑의 일하시는 팀장님 이하 주무관님들께 감사를 드리고요.

한 가지 우리 위원님들께도 부탁드릴 게 있습니다. 예산심의서를 제가 처음부터 끝까지 쭉 봤더니 본예산에서 삭감된 예산들이 상임위가 교차되어서 올라온 것들이 있거든요. 그런 것들은 우리 예산 원칙에 의해서 잘 판단해 주시고 잘 살펴보셔서 꼭 삭제해 달라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거는 예산 회계를 흐트러트리는 그런 결과들이거든요. 인간적으로 안다고 예산을 세워주고 뭐 밉다고 깎고 이런 일은 절대 우리 위원들은 안 할 것이며, 이건 개인적인 친분이나 사회도덕성하고 아무 문제가 없으니까 잘 살피시고 우리 위원님들의 본분을 다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178회 김포시의회 임시회 2차 도시환경위원회 개의를 선포합니다.


1. 의사일정결정의건

(10시 06분)

○ 위원장 노수은 먼저 의사일정 제1항「의사일정결정의건」을 상정합니다.

오늘의 의사일정을 배부해 드린 일정에 따라 진행하고자 합니다. 이의 있는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많음 )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2. 2017년제2회추가경정예산안(김포시장 제출)

○ 위원장 노수은 의사일정 제2항「2017년제2회추가경정예산안」을 상정합니다.

지금부터 추가경정예산안의 원활한 심의를 위하여 국 전체를 총괄하여 해당 국장이 일괄 제안설명을 하여 주시기 바라며, 전문위원의 검토보고는 배부해 드린 검토보고서로 갈음하고 바로 질의 답변을 실시하는 방식으로 회의를 진행하고자 합니다. 회의 진행에 이의 있는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많음 )

이의가 없으므로 상정된 안건에 대한 심의를 시작하겠습니다.

그러면 의사일정 제2항 2017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하겠습니다.

우선 경제환경국과 공원관리사업소 및 환경관리사업소 소관에 대한 심의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전왕희 국장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사항별 설명을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경제환경국장 전왕희 경제환경국장 전왕희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으로 노고가 많으신 도시환경위원회 노수은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사업 설명에 앞서 경제환경국 소속 과장님과 소장님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홍정범 일자리경제과장입니다.

(인 사)

임산영 기업지원과장입니다.

(인 사)

박정애 환경정책과장입니다.

(인 사)

이덕인 자원순환과장입니다.

(인 사)

두철언 공원녹지과장입니다.

(인 사)

김덕오 공원관리사업소장입니다.

(인 사)

김동수 환경관리사업소장입니다.

(인 사)

지금부터 경제환경국과 공원ㆍ환경관리사업소 소관에 대한 2017년도 제2회 추경 세출예산안에 대하여 설명 드리겠습니다.

경제환경국 총 예산안은 당초예산 대비 123억 2360만 4000원이 증액된 1107억 904만 3000원으로 편성하였습니다.

먼저 일자리경제과 소관 사항에 대해서 설명 드리겠습니다. 일자리경제과 제2회 추경 예산안은 당초예산 대비 3억 151만 1000원이 증액된 31억 7480만 2000원이 되겠습니다. 61쪽이 되겠습니다. 청소년 고등학교 3학년 소비자 피해 예방교육은 대입시험 이후 사회경험이 미숙한 고등학교 3학년 청소년을 대상으로 특수거래 기만상술 피해가 집중 발생하고 있어 이를 방지하고자 소비자 피해예방 사전 교육을 실시하는 사업으로 사단법인 김포소비자시민모임의 사업비 365만 원을 지원하고자 하며, 62쪽 일자리센터 노트북 구입은 올해 신규 사업으로 추진 중인 청년일자리카페와 찾아가는 이동상담의 효율적 운영을 위하여 노트북 구입비 12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바로 아래 4050일자리지원사업은 실질적으로 가족을 부양해야 하는 중ㆍ장년층 구직자와 조기 퇴직자에게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고 인력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인력 지원을 위하여 홍보비와 인건비 지원금으로 73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공공근로사업입니다. 그래서 취약계층에게 한시적으로 일자리를 제공하여 취업 기회를 제공함과 동시에 최소한의 생계를 보장하는 사업으로 인건비와 홍보비 77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63쪽 중간 사회적 기업 사업개발비는 우리 시 고유의 지역적 특성을 살린 김포용 사회적 기업을 발굴하고 육성하는 사업으로 창업교육비와 청년 네트워크 사업비, 우수아이디어창업 지원금으로 40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그 바로 아래 따복품마루복합지원공간조성사업은 사회적경제기업과 마을공동체를 대상으로 다양한 정보 교류, 홍보와 창업 인큐베이팅이 가능한 복합 지원 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설계비, 공사비, 물품취득비로 1억 25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64쪽 마을기업 발굴 육성은 마을주민이 주도적으로 지역의 각종 지원을 활용하여 수익사업을 추진함으로써 소득을 확충하고 일자리를 창출하는 사업으로 제품 포장재 구입비와 홍보비ㆍ제작비로 5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그 바로 밑에 따복공동체사랑방조성공모사업은 활용도가 낮고 방치된 유휴공간을 공동체 공간으로 재탄생시켜 주민소통과 공동체를 활성화하는 사업으로 월곶면 조강리 다목적회관 리모델링과 풍무동 소재 성문교회 북카페 조성사업비 5200만 원을 편성하고자 합니다. 그 바로 밑의 어르신 및 아파트 공동체 활성화는 2016년 행정자치부 공모사업을 통해 선정된 사업으로 어르신들의 문화향유 기회 확대와 공동체 활용 활성화를 위해 풍무동 현대프라임아파트 경로당에 음향장비 등을 지원코자 하며,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올해 본예산에 확보된 1300만 원 중 400만 원을 통계 목을 변경하여 보조금으로 지원하고자 합니다. 다음은 65쪽 새일터 지정 운영은 경력단절여성들의 일과 가정 양립을 위한 맞춤형 일자리 제공을 위해 운영 중인 김포여성새로일하기센터의 활성화를 위하여 성과운영비 1200만 원을 편성하여 종사자 인센티브와 홍보비를 집행하고자 합니다.

이상으로 일자리경제과 소관 사항을 마치고, 다음은 기업지원과 소관 사항에 대해서 설명 드리겠습니다.

기업지원과 제2회 추경예산안은 당초예산 대비 9억 5802만 4000원이 증액된 94억 5032만 5000원이 되겠습니다. 67쪽이 되겠습니다. 경기신용보증재단 출연금은 담보력이 없어 자금난을 겪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 대한 특례보증지원 사업비가 부족하여 4억 원을 증액하였습니다. 다음은 경기도중소기업육성기업 출연금은 김포한강신도시 자족시설용지 매각부지가 증가하여 다수의 지식산업센터 건립이 예상됨에 따라 지원금 10억 원을 증액하였습니다. 다음은 소규모기업환경개선사업은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근로, 작업환경, 기반시설 등의 개선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추가 사업비 2억 8449만 5000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68쪽입니다. 김포산업단지 통근버스 운행 지원은 산업단지조성사업이 순차적으로 완료됨에 따라 입주 기업체는 급증하나 대중교통 증차가 적시에 이루어지지 못하여 입주 기업의 구인난 해소, 근로자 출ㆍ퇴근 지원 등 근로환경개선을 위해 통근버스 운영비 60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투자 및 마이스산업 유치 홍보는 국내ㆍ외 우수기업 등 예비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우리 시 투자 환경을 적극 홍보하여 성공적인 투자유치 실현과 우리 시만의 특색을 살린 마이스 콘텐츠 개발 및 행사유치를 위하여 홍보비 10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학운3산업단지 폐수연계처리공사는 당초 김포도시공사에 위탁사업으로 추진 예정이었으나 학운3산업단지 사업시행자인 김포골드밸리 PFV(주)에서 자체 사업을 추진하는 것으로 결정됨에 따라 원인자부담금 11억 9200만 원을 감액하고 국비 5억 원을 민간자본 사업보조금으로 통계 목 변경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개성공업지구 현지기업 대체투자 지원은 개성공업지구 중단에 따른 입주 기업의 국내 정착 지원을 위해 시설구축비 3억 6536만 6000원을 증액하였습니다.

이상으로 기업지원과 소관 사항을 마치고, 환경정책과 소관 사항에 대해서 설명 드리겠습니다.

환경정책과 제2회 추경예산안은 기정액 대비 66억 8759만 2000원이 증액된 142억 8096만 4000원이 되겠습니다. 70쪽이 되겠습니다. 하동천생태탐방로 운영은 노후 된 시설의 개선과 보수를 통해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쾌적한 생태 휴식공간을 조성하고자 시설보수비 1500만 원을 증액하였습니다. 야생동물구조치료사업은 급속한 도시화에 따른 조난 야생동물 증가로 구조, 이송 요청이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구조치료비 1400만 원을 추가 편성하였습니다. 에코센터 운영 관리는 에코센터 전망대에 사인물, 옥외간판을 설치하고 우리 시 이미지 개선을 위한 홍보영상 제작과 각종 전시회 개최를 위한 전시테이블 구입비로 1698만 4000원을 증액하였습니다. 녹색김포실천협의회 운영은 한강하구의 생물다양성을 파악하고 시민들의 환경보전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시민모니터링 교육비로 356만 5000원을 증액하였습니다. 다음은 71쪽 환경개선부담금 부과징수는 효율적인 체납관리를 통한 징수율 향상을 위하여 전자예금압류 등 부가서비스 이용료 352만 원을 증액하였고, 운행경유차배출가스저감사업은 서울시 공공물류센터와 수도권 매립지의 노후 경유차 운행제한에 따른 배출가스저감장치 수요 증가로 대형저감장치 17대분에 대한 지원금 2억 55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천연가스차량 구입비 보조는 국고보조금 예산 조정에 따라 천연가스버스 31대 추가 보급을 위해 3억 7200만 원을 추가 편성하였고, 전기자동차 구매 지원은 기후변화 대응과 수도권 대기환경 개선을 위하여 전기버스 17대분을 추가지원금 17억 원을 증액하였습니다. 전기자동차 급속충전기 설치는 전기자동차 선호도 증가에 따른 충전인프라 확충을 위해 설치비 2억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72쪽이 되겠습니다. 비산업부문 온실가스감축시설 지원은 경로당, 마을회관에 태양광 발전시설 설치를 위해 4250만 원을 신규 편성하였습니다. 공중화장실 환경정비 및 유지관리는 공중화장실 관리기준 개정에 따른 환경정비 비용과 안심비상벨 설치에 따른 통신비 및 관제이용료 354만 원을 추가로 편성하였습니다. 공중화장실안심비상벨설치사업은 최근 공중화장실 범죄가 증가함에 따라 관내 취약지역 화장실에 안심비상벨을 설치하여 범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위급상황에 신속하게 대처하고자 사업비 1210만 원을 신규 편성하였습니다.

이상으로 환경정책과 소관 사항을 마치고, 자원순환과 소관 사항에 대해서 설명 드리겠습니다.

자원순환과 제2회 추경예산안은 당초예산 대비 10억 9341만 4000원이 증액된 309억 1566만 7000원이 되겠습니다. 75쪽입니다. 생활폐기물 수집ㆍ운반ㆍ처리는 김포시 생활폐기물 수집운반업체 공개모집 선정에 따른 적격심사위원 수당 100만 원을 편성하였고, 야생동물 및 유기동물의 로드 킬 사고건수 증가에 따른 처리비 800만 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청소차량구입 및 유지관리는 노후화된 클린기동대 단속차량 1대의 교체 비용으로 2100만 원을 편성하였고, 재활용수집소 지원은 재활용 선별인력 추가 확보를 위한 인건비, 종량제봉투 구입 시 시민편의 제공을 위한 카드결제시스템 도입비, 또 선별원 물품 분실 방지를 위한 물품보관장 구입비로 6916만 4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76쪽입니다. 대형폐기물 중간처리센터 운영은 폐가구, 소파 등 처리하기 위해 운영 중인 대형폐기물 중간처리센터가 금년도 5월 3일 발생한 화재로 일부 파손됨에 따라 건축물 보수와 시설 및 장비유지비 1억 2000만 원을 추가 편성하였습니다. 도로재 비산먼지 제거 차량랩핑비는 미세먼지 종합대책인 경기도 알프스 프로젝트에 대한 시민 이해도 향상과 홍보효과 극대화를 위해 도로청소차량 총 6대 랩핑을 위한 비용으로 203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김포시자원화센터 운영으로 김포한강신도시 등으로 배출되는 생활폐기물 처리를 위해 설치된 소각시설, 음식물처리시설의 중요 설비를 교체ㆍ보완하고 자원화센터 운영에 필요한 공용차량을 구입하기 위하여 5억 4350만 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77쪽입니다. 올해 금년 5월부터 추진된 읍ㆍ면ㆍ동환경정비사업의 일환으로 읍ㆍ면지역 대량 방치쓰레기 수거와 홍보물 추가 배포, 또 기존보다 향상된 성능의 무단투기 감시용 블랙박스 설치를 위해 청소행정 주민참여 홍보비 6145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이상으로 자원순환과 소관 사항을 마치고, 공원녹지과 소관 사항에 대해서 설명 드리겠습니다.

공원녹지과 제2회 추경예산안은 당초예산 대비 20억 5111만 7000원이 증액된 73억 7737만 9000원이 되겠습니다. 78쪽입니다. 반려동물놀이공간조성사업은 공원 내 애완동물 놀이공간을 조성하여 공원서비스를 확대하고자 1억 5000만 원을 신규 편성하였습니다. 태산패밀리파크 및 문수산 산림욕장 지원은 태산패밀리파크 내 휴게 데크 설치를 위한 시설관리공단 대행사업비 750만 원을 증액하였습니다. 하단 수묘장 운영은 안정적인 수목 공급을 위한 수묘장 토지매입을 위해 감정평가수수료와 토지매입비 15억 2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79쪽입니다. 산책로 조성 및 관리는 산책로 유지관리를 위한 물품구입과 공공요금 납부, 장릉산 산책로 토지임차료로 470만 원을 증액하였으며, 금정산 산책로의 노후된 시설정비를 위해 사업비 20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산불방지 교육훈련 및 조사는 산불진화 인력의 역량 강화와 산불 경각심 고취를 위해 산불방지 교육훈련 시ㆍ군 부담금 134만 7000원을 증액하였습니다. 산림재해일자리 장기는 산림병충해 조기예찰 및 적기방제를 위한 산림병충해예찰방제단 인건비 9158만 4000원을 증액하였고, 80쪽 방재자재구입비로 733만 2000원을 추가로 편성하였습니다. 피해보전직불은 FTA 체결로 인한 임산물 가격 하락 피해를 일정 수준 보전하기 위해 홍보물 제작 및 심의회 운영비 217만 8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그 하단의 산림문화교육 활성화는 유아숲체험원 프로그램 운영 도비보조금 지원에 따른 인건비 1500만 원을 증액하였고, 현재 추진 중인 솔터힐링숲체험원조성사업 대상지에 화장실 설치비 2억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이상으로 공원녹지과 소관 사항을 마치고, 공원관리사업소 소관 사항에 대해서 설명 드리겠습니다.

공원관리사업소 제2회 추경예산안은 당초예산 대비 11억 5441만 5000원이 증액된 125억 7776만 4000원이 되겠습니다. 209쪽이 되겠습니다. 수목 식재 및 산벽 관리인부임은 걸포공원, 호수공원 등 수목이 부족한 공원 내 수목 식재를 위한 인건비 348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공유재산 임대 부가가치세 납부는 한강신도시 공동주택 건설 시 주변 공원녹지와 공공용지 사용에 따른 점용료 증가로 부가가치세 납부액 400만 원을 증액하였습니다. 걸포공원 전선배관 및 분전함 설치공사는 걸포공원 내 각종 행사 시 발전 차의 사용에 따른 공원훼손 방지 및 원활한 행사 진행을 위하여 추가 분전함을 설치하는 사업으로 24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또한 공원관리사업소 CCTV설치사업은 공원관리사업소 청사와 한강중앙공원 이용객의 안전을 위하여 청사 내부와 주차장 주변 방범용 CCTV설치사업비 2000만 원을 추가 편성하였습니다. 물놀이형수경시설염소소독기설치사업은「수질 및 수생태계 보전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개정으로 물놀이형 수경시설에 대한 소독을 의무적으로 실시해야 함에 따라 29개 수경시설에 염소소독기를 설치하기 위하여 4억 5675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210쪽입니다. 은여울공원모험놀이터조성사업은 지난 3월 지역현안 수요에 따른 특별교부세로 교부되어 사업의 조기 추진을 위해 4월 6일 성립전 승인을 받은 사항으로 은여울공원 내 어린이들이 상상력과 모험심을 키워줄 수 있는 모험놀이터 조성사업비로 7억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모담공원산책로정비사업은 모담공원 내 산책로 중 급경사 구간의 시설물 정비와 조명등 설치사업비로 3억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이상 공원관리사업소 소관 사항을 마치고, 다음은 환경관리사업소 소관에 대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환경관리사업소 제2회 추경예산안은 당초예산 대비 7121만 원이 증액된 20억 3406만 4000원이 되겠습니다. 먼저 213쪽 차량구입비입니다. 환경배출업소 지도ㆍ단속반 추가 운영 예정에 따라 단속차량 확보를 위해 차량구입비 3200만 원을 편성하였고, 24시환경민원콜센터의 4교대 근무하는 직원들의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2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그 바로 아래의 차량구입비는 24시간환경콜센터 지도ㆍ단속차량이 노후되어 차량수리비가 과다하고 사고 위험에 노출됨에 따라 차량교체비 32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이상으로 경제환경국 소관과 사업소에 대한 2017년도 제2회 추경 세출예산에 대한 설명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위원장 노수은 전왕희 국장님 장시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이어서 경제환경국과 공원관리사업소, 환경관리사업소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질의 답변을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발언 신청을 하신 후에 해당과를 지명하시고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만 내실 있는 심사를 위해서 일자리경제과부터 공원관리사업소까지 직제순서별 질의를 하도록 하겠으나 지나간 부서라도 질의하실 필요가 있거나 혹은 순서가 오지 않은 부서라도 미리 질의할 필요가 있는 부서는 자유롭게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일자리경제과를 위주로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 부위원장 김종혁 제가 먼저 할까요?

○ 위원장 노수은 네, 김종혁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 부위원장 김종혁 안녕하세요? 김종혁 위원입니다.

국장님께 질의하겠습니다. 추경예산을 왜 세워야 되는지 좀 간략하게 설명을 부탁드리겠습니다.

○ 경제환경국장 전왕희 경제환경국장 전왕희입니다. 답변 드리겠습니다.

추경예산은 본예산에 편성을 해서 사업을 진행해야 되는데 그에 따른 또 일부 사업이 변경되고, 또 추가 요인이 발생됨에 따라서 불요불급(不要不急)하게 그런 시급한 사항을 추경예산을 통해서 시정의 전반, 시민의 어떤 그런 만족 행정을 추진하기 위해서 추경에 이렇게 재원 범위 내에서 저희가 편성을 하는 그런 저기가 되겠습니다.

○ 부위원장 김종혁 근데 추경, 기정예산이 예산을 잘 타이트하게 세웠다면 추경이 많이 늘어날 필요는 없었던 거죠. 그죠? 근데 갑자기 추경이 13%나 기정예산에 늘어난 이유는 뭐고 재원은 어딨다고 생각을 하십니까? 예측을 못 하신 건지, 아니면 알고 계셔서 추경에 하신 건지?

○ 경제환경국장 전왕희 아까 말씀드렸듯이 어떤 사업에 필요한 사업비가 추가로 요구됨에 따라 가지고 편성을 한 거고, 이번에 아마 그 재원은 전년도 불용액에 대한 그런 순세계잉여금이 좀 발생되고, 또 어떤 지방세와 이런 것이 좀 더 걷히고 이런 그 요소가 발생돼 가지고 재원이 확보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 부위원장 김종혁 그러면 세수 추계가 잘못된 건가요? 그러니까 세수 추계가 잘, 저는 이거를 여쭙고 싶은 거예요. 세수 추계가 잘, 세입이 잘못된 겁니까, 세출이 어떤 예산 편성을 잘못한 겁니까?

○ 경제환경국장 전왕희 세입과 세출이 같게 작용이 된 거죠.

○ 부위원장 김종혁 그러니까 아까 말씀드렸듯이 본예산이 잘 세워져서 예측이 가능하고 사업을 했어야 됨에도 불구하고 추경예산이 갑자기 이렇게 늘어나고 선심성 예산이라고 주변에서 얘기하는 이런 일들이 벌어지는 거에 대해서 국장님한테 한 번 질의를 하는 겁니다. 없던 돈이 어떻게 이렇게 갑자기 생겼습니까?

○ 경제환경국장 전왕희 아니 여기에는 무슨 선심성 그런 거보다는 어떤 추경 재원에 따라 가지고 각 부서에서 필요한 그런 사업비가 추가로 발생됨에 따라서 이번에 계상을 한 거지 무슨 어떠한 다른 의도는 없습니다.

○ 부위원장 김종혁 네, 하여간 거기까지 듣겠습니다.

아까 모두에서 우리 노수은 위원장님께서 본예산에서 세웠다가 삭감된 것들이 있는데 그거는 우리 위원들이 나름 적정하게 삭감을 하고 한 그런 것들이 있다라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근데 경제환경국에 이런 예산이 있는지 혹시 알고 계시면 답변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 경제환경국장 전왕희 네. 본예산이나 추경에 삭감돼 가지고 여기서 재 뭐 이렇게 계상한 그런 사항은 없습니다.

○ 부위원장 김종혁 경제환경국은 없어요?

○ 경제환경국장 전왕희 네.

○ 부위원장 김종혁 그럼 다 세워야 되겠네요.

○ 경제환경국장 전왕희 네, 그렇습니다.

○ 부위원장 김종혁 하여간 저희가 꼼꼼히 따져보겠고요.

어쨌든 이번 추경예산은 아까 국장님께서도 말씀하셨듯이 적정하게 세워져서 적정하게 사용하길 바라는데 항간에는 어떤 뭐 예산편성의 미흡이라든가 세수 추계 등등 지금 갑자기 추경에서 늘어난 부분에 대해서 의구심을 많이 갖고 있다 이런 얘기가 있어서 지금 질문을 드린 사항입니다.

우리 사업설명서 128쪽에 보면 4050일자리지원사업이 있습니다. 이게 아마 100% 도비 지원 사업인 것 같은데 이 사업에 대해서 어떤 분들이 대상이 되고 이분들 어떻게 구분해서 이분들을 지원할 건지, 어떻게 담당과장님이 설명하시는 게 더 나으시겠죠?

○ 일자리경제과장 홍정범 일자리경제과장 홍정범입니다. 설명 드리겠습니다.

이 사항은 도비가 지원되는 사업으로서요, 저희가 40대하고 50대 지금 실직을 했다든지 가족을 부양해야 되는데 여의치 않은 분들을 위해서 어떤 인력난을 겪고 있는 사업체하고 구직자하고 이렇게 연계해서 하는 사항으로서요, 그 근로자에게 매월 50만 원씩 3개월 지급을 하고 그 고용한 사업장에 또 3개월까지 70만 원 해서 1인당 120만 원을 지원하는 그런 지원 사업이 되겠습니다.

○ 부위원장 김종혁 아, 지금 실직하고 1년 동안 근무하고 실직하는 분들한테 어디서 돈 주죠? 고용 어디서 주는.

○ 일자리경제과장 홍정범 네, 실직수당 같은 거는.

○ 부위원장 김종혁 네, 실직수당.

○ 일자리경제과장 홍정범 고용노동을 통해서 청구에 의해서 이제 받고 있습니다.

○ 부위원장 김종혁 같이 또 이렇게 이중으로 도움받지는 않을까요?

○ 일자리경제과장 홍정범 저희가 그런 거는 시스템에서 다 해 가지고, 이 사항도 저희가 뭐 선착순으로 모집하는 것이 아니고 저희가 소득이라든지 이런 걸 다 시스템에서 해 가지고 저희가 적정하게 선발을 해서 이 취지에 맞게끔 저희가 지원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 부위원장 김종혁 네. 하여간 이게 참 이런 거는 형평성 문제 때문에 나름 나중에라도 아마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잘 고려하셔 가지고 선별해서 사업의 취지에 맞게 잘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일자리경제과장 홍정범 네.

○ 부위원장 김종혁 자,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노수은 김종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네, 이진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이진민 위원 안녕하세요? 이진민 위원입니다.

경제환경국 국장님 이하 많은 과장님, 팀장님이 배석해 주셨는데 장기적인 경기 침체로 각 부서에서 노고가 많고 수고 많이 하시는데, 설명서 61쪽이요. 서민가스시설 개선, 그리고 사업설명서 이게 126쪽인데 그 부분에 대해서 “경제적 여력이 부족한 서민층 가스시설 개선을 통한 가스안전 및 생활 안전을 기여한다.”고 해서, 사업개요예요. 그래서 기대효과는 “서민층 가스안전 확보 및 생활안정”이라고 했는데 우리가 지금 여기 예산 증감, 그러니까 감액된 사유를 보면 지원 단가가 좀 줄어서 “국비보조금 감소에 따른 시비 조정”이라고 이렇게 하셨는데 그 줄게 된 동기, 이유가 있을 거 아니에요. 그 부분 좀 자세히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 일자리경제과장 홍정범 이 사항은 변경 내시가 돼 가지고요. 당초에 지원 단가보다 조금 그 가격이 내려가 가지고 저희가 이거를 10가구를 대상으로 합니다. 차상위계층이라든지 뭐 독거노인이라든지 소년ㆍ소녀가장이라든지 뭐 이런 어려움에 처해 있는 분들의 고무호스를 금속호스로 바꿔주는 사업입니다. 그래서 그 사항이 변경이 됐기 때문에 변경 내시에 의해서 저희도 국비와 시비를 같이 이렇게 감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이진민 위원 그러니까 일을 뭐 추진이라든가 모든 게 우리 안에서 한 게 아니라 위에 의해서 감액된 그런 자료에 의해서 우리가 감액을 했다?

○ 일자리경제과장 홍정범 네. 이건 변경 내시의 공문에 의해서 저희가 그렇게 조정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이진민 위원 네. 혹시라도 그런 일이 있을까 봐 노파심에 여쭤본 거고요.

또 마을기업육성사업 판로지원, 설명서 136쪽인가요? 136쪽. 마을기업 육성 판로지원 구체적으로 어떤 사항인지 과장님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 일자리경제과장 홍정범 이 사항은 저희 관내에 마을기업이 5개소가 있는데요, 저희가 500만 원 한도 내에서 기존에 지원을 받은 그 마을기업을 제외하고 3개 마을기업에 대해서 저희가 수요조사를 해 가지고 필요한 부분을 부직포 가방이라든지 또 박스라든지 포장, 비닐 이런 거를 각 마을기업 3개소에 각각 요청에 의해서 지원해 주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이진민 위원 그래서 말씀드리는 건데 이 포장박스, 또 우리 농정과하고 구분돼서 같이 겹치는 사항이에요. 그래서 우리 농산물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서는 같이 연대해야 된다, 기업지원과하고 분리돼서는 안 된다 본 위원은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렇게 지원해 주는 거는 좋지만 근본적인 대책을 우리가 마련하고 같이 협력하면서 상생하면서 그걸 농정과하고 뭐 일자리 창출 이런 모든 부분에 사회적 마을기업 이런 모든 육성 차원에 같이 이렇게 해서 가야지 따로따로 하니까, 지금 예를 들자면 김포금쌀이라고 하는데 포장지가 모든 거, 김포에서 나오는 게 김포금쌀 아니에요. 그래서 김포금쌀이 지금 점점 진상미로 이렇게 됐던 그런 명예도 실추되고 김포금쌀이 지금 많이 이렇게 실추되는 형편인데 마을기업 이런 포장지나 이런 모든 박스를 지원 줄 때 그런 거와 더불어서 같이 심도 있게 우리가 다시 한 번 생각하고 지원해 줄 필요가 있다 본 위원은 그렇게 생각을 해요. 과장님 생각은 어떠신지?

○ 일자리경제과장 홍정범 뭐 위원님 말씀에 저도 그렇게 전적으로 공감을 하고 있습니다. 하고 있고, 마을기업은 저희가 전체적으로 관리하고 있지만 이 부분을 또 들어가면 그 특성이 있습니다. 이게 농업 관련인지 무슨 식품 관련인지도 있기 때문에 그런 관계 부서하고 중복으로 지원되는 것은 저희가 방지를 하는데 다만 이거를 통일성 있게,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그런 어떤 브랜드 개발 쪽에는 좀 저희와 관련 부서하고 고민을 해서 그런 또 일관성 있게 김포의 특산물이라든지 또 어떤 이미지를 살릴 수 있는 그런 노력을 한 번 기울이고 그런 취지는 가지고 있습니다.

이진민 위원 그래서 과장님 지금 말씀하신 대로 행정은 우리가 선행정을 해야 돼요, 후행정을 하는 게 아니라. 그래서 지금 마을기업이고 모든 걸 박스로 했을 때 궁극적으로는 김포시의 모든 브랜드 가치를 높여주는 역할을 해야 된단 말이죠. 그래서 무슨 우리 일자리 창출이나 뭐해서 이렇게 하지만 또 농정과나 식품위생과나 모든 걸 했을 때 같이 더불어서 그 효과가 5년 후에는 정말 기대효과에 1 더하기 1은 2가 아니라 3, 4의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그런 사업으로 되도록 우리가 이거는 만전을 기하셔야 될 거 같아요, 이런 부분은.

이게 뭐 이렇게 분리해서 하면 그런 부분이 뭐 중복돼 가지고, 또 농정과 예를 들자면 지금 제 개인적인 생각은 우리가 축제를 많이 이렇게 해 왔는데 수도권에서 제일 가까운데도 불구하고 우리 김포 농산물 천연, 지리적인 여건이 좋은데도 불구하고 내세울 게 지금 하나나 있나요, 없나요? 없어요. 우리가 그냥 이렇게 구태의연(舊態依然)하게 관습과 뭐해서 움직인 거야, 그냥 행정이. 그래서 그런 부분을, 이 부분을 질타하는 게 아니라 그런 부분을 겸해서 과장님이 그런 부분을 농정과나 식품위생과나 다 곁들여서 실질적인 혜택이 되고, 진짜 실질적인 결과물이 나올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 일자리경제과장 홍정범 네, 알겠습니다. 위원님.

이진민 위원 네. 이상입니다.

○ 위원장 노수은 이진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네, 김인수 위원님.

김인수 위원 안녕하세요? 김인수 위원입니다.

저도 4050일자리지원사업에 대해서 조금 말씀드리겠습니다. 도비만 책정이 됐는데 실질적으로 보면 김종혁 위원님께서도 언급하셨지만 가장 그 나잇대 40대, 50대가 생활비가 많이 드는 피크 포인트(peak point)라고 저는 생각을 하거든요. 왜냐하면 그때 학생들, 결혼 생활에 있어서 40대, 50대가 아이들한테 비용이 많이 드는 그 시기인 것 같아요. 실직을 하면 가정파탄에까지 이를 수도 있고 그러한 문제점이 발생할 수 있는데, 보면 도에서도 도비를 이렇게 책정한 것은 분명히 이유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럴 적에는 도비뿐만이 아니고 시비도 같이 매칭으로 해서 상공회의소 내지는 산단하고 연계를 해 가지고 지역경제 활성화라든가, 그다음에 가정들의 경제 안정화를 위해서도 이런 것이 같이 매칭사업으로 이루어져서 취업이 됐을 적에 시에서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더 모색을 하는 게 좋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잠깐 해 봤습니다. 과장님 말씀 한 번 듣겠습니다.

○ 일자리경제과장 홍정범 저희가 도비가 이번 추경에 반영되게 됐는데요, 저희가 내년도에 이런 어떤, 우리 지역의 현실에 맞는 그런 어떤 예산을 편성해 가지고 국비라든지 도비라든지 해서 저희가 시비로도 포함을 해서 저희가 이런 실직자에게, 뜻하지 않게 실직을 맞으신 분들에게 어떤 다시 재취업에 기여를 할 수 있는 그런 노력을 기울여서 본예산에 반영을 해 나가고, 이번에 도비가 내려온 사항은 저희가 10월부터 연말까지 3개월간 운영도 해 보고 내년에는 이거를 또 발판으로 해서 시비 매칭 관계를 좀 더 확실히 해서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김인수 위원 네, 꼭 그렇게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그다음에 따복품마루 리모델링 공사 궁금해서 여쭤보는 건데요, 리모델링을 하면 그 활용 방안이 무엇이 있죠? 그것을 리모델링을 한 다음에 그 공간이 어떻게 이용되는 겁니까?

○ 일자리경제과장 홍정범 지금 이 사항은 도비가 지원되는 사항인데요. 지금 도에는 따복공동지원단이라고 이렇게 설립이 돼 있고요. 저희도 지금 현재 사회적경제지원센터하고 마을만들기지원센터가 이렇게 이원화가 돼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저희가 이 품마루, 도에서 쓰는 용어는 품마루라는 용어를 쓰는데요. 말 그대로 그런 사회적 경제를 아우르는 복합지원 공간으로써 거기서 교육도 하고 상담도 하고 뭐 이렇게 이루어지는 그런 어떤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입니다.

김인수 위원 근데 그러한 것들이 도비 내지는 시비가, 시비도 일부 지원이 되는 것 같네요. 근데 이런 것들이 이루어지고 나면 그것의 결과에 대한 어떤 성과에 대한 평가방법 같은 게 있습니까? 계량화시킬 수는 없지만 그래도 뭘 만들어 놨을 적에는 목적과 취지에 맞게 결과를 이뤄냈는지 어떤 뭐 그런 내용이 있어야 될 것 같은데요. 무조건 만들어주는 것만이 아니고 지원도 좋지만 분명히 목적과 취지에 합당하게 이루어졌느냐 결과를 평가하려면 성과에 대한 평가방법이 분명히 있어야 될 것 같은데, 과장님.

○ 일자리경제과장 홍정범 지금 단계에서 구체적으로 제가 성과 뭐 어떻게 하겠다는 거는 지금 계획은 수립이 안 돼 있는데요. 저희가 현재 일자리경제과 내에 지역공동체팀이 이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저쪽 상공회의소 거기서 자리를 같이 하고 있는데요. 저희가 이런 품마루공간을 마련하게 되면 거기서 사회적 경제 뭐 기업이라든지, 또 마을기업, 협동조합 이런 걸 아우르는 그런 복합적인 지원 공간이 되기 때문에 지금 현재 저희가 교육이라든지 홍보, 또 그다음에 어떤 그런 활동과 영역을 묶는, 다시 말해서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그런 부분에 조금 이 단계에서 심혈을 기울여야 되기 때문에 그런 복합지원 공간으로 사용해서 충분한 성과를 나타내리라 보고요. 저희가 이 운영해 가지고 뭐 나중에 성과라든지 그런 건 별도로 한 번 뭐 홍보를 하든지, 또 의회에 기회가 되면 의원님들한테 그런 성과라든지 이런 걸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인수 위원 근데 왜 이런 말씀을 드렸냐 하면 사실은 어떤 도비든 시비든 이런 것이 지원되면 속된 말로 공돈이라고 생각하는 그런 생각을 가진 분들도 있을 거예요. 그러다 보니까 목적과 취지에 반해서 이것을 갖다가 그냥 공짜로 얻은 거니까 이러한 인식들을 할까 봐 분명히 그 성과에 대한 평가 방법이 있어야 된다고 봅니다. 그래서 말씀드린 겁니다.

○ 일자리경제과장 홍정범 네.

김인수 위원 네. 이상입니다.

○ 위원장 노수은 김인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정왕룡 위원님 질의하실래요?

정왕룡 위원 네.

○ 위원장 노수은 네, 정왕룡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정왕룡 위원 정왕룡 위원입니다.

청소년 소비자 피해 예방 교육 예산이 올라왔어요. 이번이 처음인가요? 이 예산이.

○ 일자리경제과장 홍정범 네. 이번에 저희 추경이지만 신규로 이렇게 보조사업이 되겠습니다.

정왕룡 위원 그러니까 내용 취지 읽어보면 “아직 사회적 물정을 잘 모르고 고3 수능시험이 끝난 이후에 여기저기서 상술에 대한 유혹이 있는 부분에 노출되는 것을 사전적으로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서 예방 교육의 차원이다.” 뭐 이런 내용인 거 같아요.

○ 일자리경제과장 홍정범 네, 맞습니다.

정왕룡 위원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건 뭐냐면 예전에 제가 한 번 주문한 적이 있었는데 청년 알바 부분들 있죠? 그러면 이게 고3 학생들이 가장 먼저 눈을 둘리는 게 시험 끝나고 알바 자리입니다. 그래서 이 아르바이트에 대한 나름대로의 어떤 프로그램 대책을 제가 세워줄 걸 주문한 적 있었는데 혹시 기억나십니까? 과장님.

○ 일자리경제과장 홍정범 네, 기억납니다.

정왕룡 위원 그래서 피해라는 부분들의 일종에 예방, 좀 방어적이죠. 그런데 적어도 이 지역에서 알바를 하는 통계자료나 여러 가지 유형, 사례 그리고 알바를 하면서 보통 우리가 좀 부정적인 인식이 있습니다만 또 나름대로 자아성취를 하거나 좋은 또 고용주를 만나 가지고 나름대로 잘되는 데도 있고 이런 긍정적, 부정적 사례를 같이 만들어서 자료화시키고 나름대로 학생들에게 어떤 청년들 취업에 준하는 그런 네트워킹을 만드는 부분들이 전 굉장히 필요하다고 생각이 좀 들거든요.

근데 이거 필요합니다만 소비자 피해 예방 교육이, 그것도 사람들 모아놓고 가서 강사가 강연하고 이런 사례가 있고 조심하자 뭐 이런 정도 수준일 것 같아요. 제 느낌이 맞습니까?

○ 일자리경제과장 홍정범 일단은 뭐 이게 인근 시ㆍ군에서 많이들 이런 사업을 하고 있는데 그걸 뭐 모방했다기보다도 저희가 수능 이후에 이게 어떤 해방감이라는 학생들이 그런 느낌을 갖고 통신판매라든지 인터넷 등 해서 쉽게 접근해 가지고 어떤 피해 사례 같은 거를 교육해 가지고 그런 사례를 사전에 방지하고 그런 교육이 되기 때문에, 어떤 지금 단계에서 이거를 전체적인 학교를 다 대상으로는 할 수는 없고요. 저희가 한 번 내년도에 한 4개 학교 정도 이렇게 지금 요청이 들어온 학교가 있습니다, 저희 고등학교에서. 그래서 한 4개 학교 정도 해 가지고 시범적으로 운영을 해 보고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개선한다든지 조금 아까 말씀하신 대로 고등학생이 수능 끝나고 단시간에 입시 전까지 알바를 한다든지 이런 것도 같이 한 번 아울러서 그런 것도 좀 이렇게 숙고해 가지고 마련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정왕룡 위원 혹시 소비자상담실에 이런 청소년들, 소비자 피해 이런 부분들이 접수됐거나 어떤 그 실적에 대한 좀 확인을 해 보신 적 있습니까?

○ 일자리경제과장 홍정범 실적은 이게 전국망으로 1372가 전화를, 학생이 전화하게 되면 가까운 데로 가서 상담하는 사례기 때문에 전국망으로 하게 되면 이런 건수가 꽤 있는 걸로 지금 파악이 되고 있고요. 저희 관내.

정왕룡 위원 김포에 지금 소비자 시민모임도 있고 그러잖아요.

○ 일자리경제과장 홍정범 네.

정왕룡 위원 일정 정도 시비가 또 지원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이런 청소년들 문제까지 이렇게 담아내기에는 좀 역부족인가요? 현재 상황이.

○ 일자리경제과장 홍정범 그런 부분이 아니라 이게 1372가 전국망으로 돼 있기 때문에 뭐 전국에서, 부산에서 걸었는데 예를 들어서 여기 통화가 이 김포로 연결될 수 있기 때문에 그런 거는 각자.

정왕룡 위원 그 상황에서는 김포만의 나름대로 어떤 사례 집계나 실적 통계가 나오긴 힘든가요?

○ 일자리경제과장 홍정범 그렇죠. 그거는 조금 현재로서는 아직 저희가 파악을 못 했습니다.

정왕룡 위원 왜 그러냐면 전국망이라면 전국망이라는 부분들이 상식적으로 생각해 봤을 때 어디에서 피해사례가 접수가 됐고 어느 지역이 있고 이런 정도의 분류는 나올 것 같은데요, 그 운영하는 곳에서.

○ 일자리경제과장 홍정범 그 사항은 구체적으로 연령층이라든지 지역별로 파악된 게 있습니다. 저희가 좀 그거를 아직 받아보지 못했습니다.

정왕룡 위원 제가 보기에는 아까 말한 그 운영하는 곳에 자료 요청하거나 문의하면 전 그렇게 어렵지 않게 구할 수 있을 것 같거든요. 그래서 그러한 사례를 기반으로 해 가지고 이러한 예산들이 같이 운영이 돼서, 필요하면 더 예산을 늘린다거나 이렇게 돼야 하는데 실제로 그 수능시험 끝나고 나면 강연이나 이런 거 가면 학생들 따분해하고 다 졸아요, 자고. 그리고 흔적 남기기만 돼 가지고 이게 얼마나 실효성이 있을까라는 부분에 대한 의문이 좀 드는 거죠.

○ 일자리경제과장 홍정범 그래서 이거를 저희가 전 13개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하는 게 아니고 그 학교에서 요청이 들어온 순으로 해 가지고 저희가 뭐 취약지 학생들을 대상으로 일단 시범적으로 4개 학교를 운영해 보자고 이렇게 협의가 됐습니다.

정왕룡 위원 그래서 만약에 예산이 필요하다면 이것과 소비자 피해뿐만 아니라 아까 말한 청소년 알바, 청년 알바도 이런 게 있고 그런데 이런 부분 어떻게 했으면 좋겠냐 해 가지고 본예산에 그런 예산을 따로 책정을 해서 좀 학생들에게 상설적인 교육을 하거나 아니면 시험 끝난 뒤에 교육을 하거나 이런 부분들도 같이 좀 계획이 마련돼야 된다고 봅니다.

○ 일자리경제과장 홍정범 네, 알겠습니다.

정왕룡 위원 그다음에 우리 김인수 위원님께서도 질문을 하셨습니다마는 4050일자리 지원사업 전액 도비죠?

○ 일자리경제과장 홍정범 네, 전액 도비입니다.

정왕룡 위원 이게 언제부터 시작이 됐었습니까? 올해 처음인가요?

○ 일자리경제과장 홍정범 네, 이게 지금 처음 이렇게 책정된 겁니다.

정왕룡 위원 그럼 내년에도 이 예산이 책정될 가능성이 있습니까?

○ 일자리경제과장 홍정범 저희가 시 차원에서 한 번 이번에 이거 3개월 도비를 가지고 운영을 해 보고 내년에도 국비, 도비나 지원이 된다 그러면 저희 시비를 매칭해서 그렇게 추진해 볼 계획으로 지금 잡고 있습니다.

정왕룡 위원 제가 왜 이러한 질문 드리냐 하면 도비로 시작한 사업들이 나중에 가서는 점차로 줄어들어서 쫙 남아버리고 시비로 다 이렇게 전가돼 버리는 그러한 사례가 많이 남아서 이것도 혹시 그러한 성격으로 전환될 가능성이 좀 있지 않을까라는 의구심이 들어서 드리는 말씀인 겁니다. 어떻게 보십니까?

○ 일자리경제과장 홍정범 지금 이 사항이 뭐 본예산에 편성돼 가지고 진행되던 사항이 증액되거나 감액된 사항이 아니기 때문에 신규로 들어왔기 때문에 시ㆍ군에서 저희가 경기도에다가 그런 어떤 보조금사업에 대해서 상당히 의견 전달을 많이 합니다. 이게 뭐 처음에 시작은 도비나 국비로 시작해 놓고 다 시ㆍ군비로 전가하는 이런 사례가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이었는데 지금 일자리 관련해서는 그런 부분이 아마 다른 영역하고 다르게 아마 작용되리라 저는 보고 있습니다.

정왕룡 위원 적어도 이 정도 규모는 유지가 될 거다?

○ 일자리경제과장 홍정범 네.

정왕룡 위원 향후 진행 상황을 좀 지켜보겠습니다.

그럼 이 내용 역시 또 자리 속에 네트워킹 그리고 뭐 교육 이런 프로그램인가요?

○ 일자리경제과장 홍정범 아, 이거는 그 사항이 아닙니다.

정왕룡 위원 그러면 어떤 내용이죠? 좀 더.

○ 일자리경제과장 홍정범 이거는 직접적으로 40ㆍ50세대의 실직자가 어떤 구직을 했을 때 그 지원해 주는 사항입니다. 지금 이미 구직신청을 해 놓은 분야가 있기 때문에 그런 분들한테 홍보를 해서 그거를 어떤 기준 순위 소득이라든지 이런 걸 적용해 가지고 저희가 20명을 선발해서 이렇게 사업체하고 각각 부담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정왕룡 위원 과장님, 지금 현재 탈북자 지원 조례가 제정된 거 알고 계시죠?

○ 일자리경제과장 홍정범 지원되는 건, 조례는 아는데 제가 구체적으로 내용은 지금 아직 파악은 못 했습니다.

정왕룡 위원 네. 제가 좀 탈북민들을 접해 보니까 이분들이 일하고자 하는 의지는 강한데 실제로 이 자본주의 사회의 시장경제에 잘 적응을 못 하고, 그리고 실제로 기초생활수급이 저는 지속적으로 되는 줄 알았더만 일정기간만 진행이 되고 끊기더라고요, 보니까. 그래서 그 이후에 나름대로 일할 의욕과 건강한 신체가 있는데도 또 마땅한 걸 찾지 못하는 그런 경우도 많거든요. 그래서 여기 4050일자리지원사업도 그대로 진행이 돼야겠습니다만 이쪽 분야에도 나름대로 관심을 기울여줬으면 좋겠습니다.

○ 일자리경제과장 홍정범 네.

정왕룡 위원 그러한 점을 드려보고요.

역시 또 김인수 위원님이 아까 좀 질문을 하셨습니다. 따복품마루조성사업, 지금 이게 남경필 도지사의 나름대로의 어떤 핵심사업 중의 하나인데 실제로 저도 좀 담당직원의 설명회도 참여를 해 봤었습니다마는 결국은 뭐냐면 이름만 좀 바뀌었지 예전에 나름대로 여러 가지 했던 뭐 지원사업의 하나의 변형된 형태라는 생각이 좀 강해요. 그리고 이게 나중에 또 도지사가 바뀌면 과연 이 사업이 이대로 유지될까라는 부분들이 의문이고요. 그리고 일정 정도 뭐 따뜻하고 복된 명칭은 좋습니다마는 각종 지원 사업을 이 이름으로 붙여 가지고 그냥 백약 처방하는 식으로 막 하는 부분들이 있지 않을까라는 의구심이 드는 게 사실입니다.

그리고 실제로 원래 따복사업의 중요한 부분들은 결국은 그동안에 사회적 경제나 협동조합, 마을기업 속에서 나름대로 양성되었던 사회적 경제의 일꾼들을 중심으로 해서 저변을 확대시켜서 나름대로 경제적인 범위와 대상을 확대시키겠다 이런 의미에서 했는데 이제는 버스 운영에도 따복버스, 뭐 공간에도 따복 무슨 공간 이게 과연 좀 적절한 표현인지란 부분들이 의문이 드는 게 사실이에요. 근데 과장님이 따복이란 개념을 정확히 알고 계신가요?

○ 일자리경제과장 홍정범 따복이라는 게 뭐 따뜻하고 복된 이런 거의 아마 준말로 저희가 알고 있는데 경기도에서 보조사업을 하면서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따복 용어를 많이 쓰고 있습니다. 지금 경기도에서 그런 사업을 하기 때문에 저희가 도비지원을 받기 때문에 따복품마루란 명칭을 그대로 뭐 앞으로 계속 갖고 가야 될지 뭐 다른 명칭을 우리 시만의 독특한 어떤 복합공간 명칭을 써야 할지는 한번 검토를 해 보겠고요. 지금 현재로서는 도비지원사업이 좀 크기 때문에 따복품마루라는 명칭을 그대로 사용해야 될 거 같습니다.

정왕룡 위원 뭐 위에서 명칭을 정해 가지고 지원해 주는데 그걸 뭐 “우리 명칭 바꿀게요.” 해 가지고 “이거 안 받을래요.” 할 수도 없는 거고, 뭐 그 고충은 이해를 합니다마는 적어도 과장님께서 그 따복이라는 용어에 대한 개념이나 배경 이러한 부분들은 적극적으로 이렇게 파악을 하셔 가지고 다른 사람들의 어떤 설명 요구가 들어올 때 그걸 적극적으로 설명해 줄 수 있는 준비를 해 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 일자리경제과장 홍정범 네, 알겠습니다.

정왕룡 위원 네. 이상입니다.

○ 위원장 노수은 정왕룡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앞에서 위원님들께서 좋은 말씀을 하셨는데요. 저도 따복품마루조성사업에 관해서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사회적경제기업과 마을공동체 대상 창업보육 및 교육 공간 제공을 통해 지역공동체 및 사회적 경제 활성화 도모” 이런 내용이 나와 있어요. 이게 사회적 경제하고 마을공동체 이분들의 창업보육 및 교육 이게 어디까지 해당이 됩니까? 뭐 경제인들만 해당이 되는 겁니까, 창업하는 사람들만 해당이 되는 겁니까?

○ 일자리경제과장 홍정범 이 사항은 기존에 이런 유형의 사업체를 가지고 있는 분도 가능하고요. 일반시민 누구나 이거는 가능합니다.

○ 위원장 노수은 그럼 예술 하는 사람들 거기 가서 사용하면 안 됩니까?

○ 일자리경제과장 홍정범 거기에 마을기업이라든지 협동조합이라든지, 또 사회적 기업으로 진입이 된다든지 그런 교육하는 그런 어떤 공간으로는 일시적으로 사용할 수는 있습니다.

○ 위원장 노수은 제가 이 말씀을 드리는 거는 이 사회가 마치 경제인들만 존재하는 이런 사회 같이 돼 버렸고, 정말 문화ㆍ예술에 종사하는 사람들도 공간이 없어서요, 작업을 못 해요. 이런 제도들이 언제부터 이렇게 나왔는지 참 복도 많은 것 같아. 지금 이런 거, 요즘 이런 사업하시는 분들은. 정말 어려워요, 사무실 공간 하나 얻기가. 다른 직종에 있는 사람들도 다 마찬가지거든요. 그래서 이런 것도 좀 정치 지도자들이 많은 생각을 하고 대상을 많이 넓힐 필요성이 있어요.

자, 넋두리 같으니까 여기까지 그만두고, 저는 이 비용 지금 보니까 도비하고 시비가 1억 2500만 원이에요. 근데 이 비용이 어떻게 쓰는가 봤더니 그 리모델링 공사비가 8500만 원이야. 여기가 지금 저기죠? 피자헛 옆에 있는 건물. 맞죠?

○ 일자리경제과장 홍정범 네, 그렇습니다.

○ 위원장 노수은 여기에 8500만 원을 들여서 리모델링을 어떻게 하겠다는 겁니까? 과장님, 설명 한 번 해 보세요.

○ 일자리경제과장 홍정범 지금 거기가 농업경영인회에서 2층을 사용하고 1층은 비어 있습니다. 비어 있는데 그 건물이 상당히 노후화됐기 때문에 어떤 수도전이라든지 전체적인 거를 다 개ㆍ보수를 해야 될 상태입니다. 그래서 칸막이도 하고 집기도 들여놓기 때문에.

○ 위원장 노수은 제가 말씀드리고자 하는 거는 8500만 원이면요, 서민들 집 한 채예요. 제가 지나가다 보면 아무것도 안 해, 맨날 놀고 있어. 그 돈도 막대하게 들여서, 제가 시의원 되기 전에 그거 한 거 같은데, 한 걸로 제가 알고 있어요, 언론 지상을 통해서. 근데 가보면 한 번도 제대로 사용하는 것이 없고, 그러다 보니까 건물이 노후되는 거야. 뭐 판매대 몇 개 있고 엉망이고, 관리도 안 하고 농업경영인 뭐에서 하는 것 같은데 그런 공간에 무슨 리모델링하는 데 8000만 원이나 들여요? 그냥 국민의 세금은 막 이렇게 써도 되는 건가요?

면밀하게 파악하셔 가지고 세부사업계획서 리모델링 그거 제출하시고, 그다음에 하나만 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지금 보니까 이게 창업보육실 해 갖고 책상, 책상을 구입하는 데 1개당 26만 원이에요. 다 그래, 지금. 의자 하나가 얼마인지 아세요? 16만 2000원이야. 서랍 하나가 18만 7000원이고, 캐비닛 하나에 29만 원이 넘고 회의용 의자가 2만 원이면 사는데 8만 5000원으로 올라와 있고, 이거 과다하지 않습니까?

○ 일자리경제과장 홍정범 물론 의자도 여러 가지 종류가 있겠지만 저희가 이 사항은 적정하게 의자면 의자, 책상이면 책상 해서 적정하게 단가를 산정해서 이렇게 산출서를 뽑은 겁니다.

○ 위원장 노수은 이런 공간들은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공간이거든요. 근데 고급 이렇게 도구들을, 가구들을 쓸 필요가 없잖아요. 그죠? 저는 깜짝 놀라요. 이게 공공기관에서 예산 물품구입비나 이런 거 올라오는 거 보면 이런 것도 하나의 적폐의 대상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이거 일반 개인이 사면요, 책상ㆍ의자ㆍ탁자, 의자 6개 2만 원씩 해 가지고 36만 원이면 사요. 이런 거 다 우리 시민의 세금이에요, 혈세고. 면밀하게 검토를 해야 돼요, 거기 이용자들도 분명히 많이 없을 거라고. 1년에 몇 번이나 거기 사용하겠어요? 그 공간을.

○ 일자리경제과장 홍정범 여기는 지금 사회적경제센터하고 마을만들기센터가 들어가기 때문에 뭐 상시적으로 이게 사용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 위원장 노수은 아니 지금 계속 이 사업이 진행되고 있었나요, 처음 사업인가요? 리모델링, 처음 사업이에요?

○ 일자리경제과장 홍정범 네. 지금 신규로 돼 가지고요, 저희가 이거 설치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지금 있는 공간이 아니고요.

○ 위원장 노수은 네. 몸집을 줄이시라는, 사업비를 줄이시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고, 나머지 비용을 가지고 정말 여기에서 교육을 받거나 뭐 이런 이용자들을 위한 그런 교육이나 이런 걸로 쓰는 게 바람직하다고 생각을 해요. 리모델링비로 8000만 원을 거기다 뭐 들이냐고? 칸막이 몇 개 갖다 놓는 데 얼마나 들어요? 그게.

○ 일자리경제과장 홍정범 그 건물이 위원장님도 아시겠지만 지금 외부나 내부나 전반적으로 개ㆍ보수를 해야 되는 상태입니다. 지금 사용이 거의 안 되고 있어서 저희가 이거 견적을 받았지만 그 부분을 최소화하고 한 사항이 되기 때문에 그 리모델링비가 위원장님이 보시기에는 과다하게 책정이 됐다고 보시는 건데, 저희가 그 건물 형태라든지 그런 거를 개ㆍ보수하는 업자한테 물어봤을 때도 상당히 비용이 더 들어가면 들어갔는데 저희가 1억 2500 갖고 이걸 예산을 편성해서 하기 때문에 일단은 저희가 그 기존 건물을 개ㆍ보수하는 상태에서 리모델링비 견적을 받은 상태입니다.

그래서 제가 봤을 때는 충분히 이 정도의 그 예산을 소요해야만 거기서 그런 어떤 복합공간 지원 건물로써의 기능을 발휘할 수 있다고 봅니다.

○ 위원장 노수은 그 사람들은 자기들이 그냥 임의대로 불러버리거든요. 이 리모델링, 자재라는 게 한도 끝이 없잖아요. 그죠? 이거 부르는 대로 줘야 돼요.

그래서 과장님께서 확인을 하셔 가지고 비용 좀 줄이고, 이거 뭐야? 집기, 집기 예산 줄이고 해서 내일까지 세부사업계획서를 다시 작성해 가져오시기 바라겠습니다. 알겠습니까?

○ 일자리경제과장 홍정범 네, 알겠습니다.

○ 위원장 노수은 네. 그리고 나중에 차후에 제가 현장확인도 할 거예요. 알았죠?

○ 일자리경제과장 홍정범 네.

○ 위원장 노수은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많음 )

계속해서 회의를 진행하여야 되겠습니다만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정회를 하고자 합니다. 이의 있는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많음 )

이의가 없으므로 11시 25분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10분 회의중지)

(11시 24분 계속개의)

○ 위원장 노수은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 속개를 선포합니다.

그러면 경제환경국 소관에 대하여 관련 부서를 지정한 후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좀 시간이 오래 걸리더라도 한 과씩 집중적으로 합시다. 하다가 꼭 필요하신 거 있으면 위원님들도 개인사정이 있고 그러면 또 다른 과 해도 되고요.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네, 김인수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김인수 위원 안녕하세요? 김인수 위원입니다.

기업지원과장님, 146쪽의 통근버스에 대해서 좀 말씀을 드릴게요. 학운산단에 통근버스 지원하는 거는 아무튼 미시적으로는 좋은 일이긴 한데,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하고 싶어요. 그런 얘기를 말씀드리고 싶은데 뭐냐 하면 이게 하나하나 문제가 발생할 때마다 대응하는 거보다는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해요. 예를 들자면 도시계획과라든가 기업지원과 관련 과들이 김포시의 산단에 관한 종합개발계획 같은 게 수립이 되면, 그죠? 거기에서 산단에 필요한 주거라든가 복지라든가 교통이라든가 의료라든가 이런 인프라 구축을 정확하게 거시적인 틀에서 한 상황에서 그러면 교통문제는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이런 문제가 해결되고 나서 문제점이 노정(露呈)이 될 적에는 지원되고 그래야 되는데 이것들이 그때그때 시기에 따라서 산단을 지정하고, 또 거기 뭐 도로가 좁은 것 같습니다. 증설해야 되고, 또 뭐 버스도 좀 필요한 것 같아요. 또 거기 무슨 정화시설이 필요합니다. 주거지역 만들어야겠습니다. 같은 분들 복지를 위해서 골프연습장 좀 만들어줘야겠습니다. 이런 것들이 어떤 ’70년대식 주먹구구식이 아닌 종합적인 개발 계획에 의해서, 김포시의 관련 과들의 종합적인 계획에 의해서 이루어지면 좀 더 합리적으로 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잠깐 해 봤거든요. 과장님, 여기에 대해서 한 말씀해 주시죠.

○ 기업지원과장 임산영 기업지원과장 임산영입니다.

위원님 지적하신 대로 그 말씀이 맞고요. 저희가 이쪽에 산업단지를 하면서 11개 산업단지가 지금 조성이 되고 있습니다. 지금 말씀하신 대로 주거ㆍ복지ㆍ문화ㆍ체육 이런 공원 관계 이게 종합적으로 하고 있기는 한 부분인데요. 교통문제는 현실적으로 거기가 학운2산단을 하면서도 저희가 버스 베이(bus bay), 노선버스에 대한 문제로 접근을 한 건 사실이고요.

근데 그렇게 했는데도 불구하고 이게 출ㆍ퇴근 시간에만 차량이 몰리는 문제, 또 그 노선버스의 가장 큰 문제는 어떤 문제들이 있냐 하면 이 신도시를 다 돌아서 들어오는 거예요. 그러다 보니까 그걸 이용하는 그 종업원들의 불편들이 많이 얘기가 되고 있고요. 궁극적으론 저희가 버스차고지를 그쪽에 배치를, 교통 선진버스 이쪽하고도 계속 협의를 하고 있습니다. 하고 있는데 무슨 문제인 거냐면 그쪽에서는 토요일 일요일 공휴일 같은 때도 버스차고지를 그쪽으로 해 놓으면 굳이 기름을 들여서 거기까지 들어가는 문제들을 가지고 얘기를 하시는 거, 그다음에 산업단지 용지 가격이 비싸다는 문제들을 이렇게 하다 보니까 지금 단기적으로 저희가 대책을 이쪽에서들은 당장 종업원 구하는데 청년 애들이 안 온다, 뭐 여러 가지 소기업들의 문제들, 큰 업체들은 통근버스들을 운영을 자체적으로 할 수 있어서 큰 문제가 안 되는데 이 소기업들이 지금 학운2산단 쪽에서 노선버스가 제대로 안 들어오다 보니까 통근버스를 요구를 한 거고요.

그래서 올해 어쨌든 시범적으로 교통행정과하고 협조해서 4대 전세버스를 출ㆍ퇴근 시간에 운영해 보는 걸 검토를 하는 거고요. 저희가 이거는 고용노동부 쪽에도 계속 건의를 하고 있습니다. 저희 시뿐만이 아니고 부천, 계양 쪽에도 산업단지들의 고용환경개선사업으로 통근버스지원사업들이 생겨나고 있어요. 그래서 내년도에는 그쪽으로 한번 도전을 해서 공모사업으로 해서 이런 버스 단기적인 대책에 대한 거는 고민을 하고 있는 거고요.

지금 말씀하신 대로 종합적인 계획으로 교통문제에 대한 것도 접근을 해서 버스 베이(bus bay)도 만들고 하는데 노선버스들이 그렇게 유치하기가 녹록하지 않은 부분이고요. 어쨌든 지금 오류역이 생겨서, 도시철도 2호선이 생겨서 그쪽에서 이동하는 거, 그다음에 신도시 구래동 쪽에서 들어오는 통근버스들을 출ㆍ퇴근시간에만 운행하는 쪽으로 해서 최소 예산으로 한 번 이렇게 운영을 해 보는 게 어떠냐 해서 교통과하고 대책 차원에서 저희 부서에서 예산을 세우게 된 이런 사항으로 설명 드리겠습니다.

김인수 위원 네. 아무튼 그래서 제 생각에는 지금 학운산업단지 쪽에, 물론 김포시 전체에 한 20개 정도 산업단지가 있는데 그쪽에 집중돼서 몰려 있으니까 뭐 용역을 주든지, 상공회의소, 아니면 관련 산단하고 업체별 수요조사를 전부 해서 어느 쪽에 과연 뭐가 필요한지를 정확한 진단에 의해서 교통문제마저도, 통근버스도 그렇게 운영이 돼야 될 거 같아요. 저한테도 사실 주문이 많이 오거든요. 뭐 어디 학운산단 쪽에 통근버스 좀 해 달라, 사실 뭐 제가 시장님도 아니고 의장님도 아니고 지역구도 아닌데 저한테까지 그런 얘기가 나와요. 근데 그런 문제들이 정확한 수요 예측에 의해서 해야지, 여기 아무래도 많이 다니는 거 같으니까 여기 해 주자 이런 거는 지양이 돼야 되겠고요.

○ 기업지원과장 임산영 네, 그런 차원은 아닙니다.

김인수 위원 교통행정과하고 의논하셔서.

○ 기업지원과장 임산영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인수 위원 비용이 들더라도 용역을 줘서 산단별로 하든지 아니면 업체별로 해서 수요예측 조사를 정확하게 해서 그것이 처리되고 그래야만 효율적일 것 같습니다.

○ 기업지원과장 임산영 네. 지금 교통행정과하고 수요조사를 공단 자체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김인수 위원 아, 하고 있습니까?

○ 기업지원과장 임산영 네. 하고, 그 자료를 기본으로 해서 이렇게 운영을 할 계획으로 있고요. 올해까지는 이렇게 하고 내년도에는 공모사업으로,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으로 통근버스 운영하는 거로 공모에 참여해서 하겠습니다.

김인수 위원 지금 뭐 21세기인데 막연하게 추정해서 한다는 거보다도.

○ 기업지원과장 임산영 네, 그거는.

김인수 위원 과학적 기법을 도입해 가지고 분명히 정확한 수요에 의해서 공급이 이루어지는 형태가 돼야 되는 게 바람직하죠.

네. 이상입니다. 잘 알겠습니다.

○ 기업지원과장 임산영 네.

○ 위원장 노수은 김인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네, 이진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이진민 위원 안녕하세요? 이진민 위원입니다.

환경정책과, 우리 박정애 과장님 오신 지 얼마 안 되셨죠?

○ 환경정책과장 박정애 네, 40일 됐습니다.

이진민 위원 왜 제가 이걸 여쭤보냐 하면 하동천, 하동천 거기 보면 “효율적인 운영 관리”라고 해 주셨는데 어떤 부분이 효율적 운영 관리인지 과장님의 소신껏 나름대로 어떤 부분인지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 환경정책과장 박정애 환경정책과장 박정애입니다. 답변 드리겠습니다.

제가 환경정책과 업무를 한 지는 40일이 됐는데 제가 업무를 이렇게 파악을 하면서 하동천생태탐방로를 한 번 가봤습니다. 그런데 지금까지는 하동천생태탐방로가 김포시의 주요 생태환경교육시설인데도 불구하고 제대로 운영과 기능을 못 하고 있다고 판단을 했습니다. 그래서 일단은 지금 추경에 올린 그 1500만 원 예산에 대해서는 노후되고 낙후된 시설에 대해서 오일스테인 도포라든지 벤치 등을 보수하는 작업으로 했고요. 이거를 장기적으로 봤을 때는 하동천생태탐방로를 김포시의 생태환경교육시설로 기능을 할 수 있도록 저희가 효율적으로 관리를 해야 된다는 생각이 들었고요.

저는 이거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서는 여기가 지금 2015년까지는 자연학교라든지 이렇게 유치원 아이들과 어린이집 아이들, 그다음에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들이 생태 환경 교육을 위한 그 시설로 탐방을 하고 와서 자연, 여기 심어져 있는 나무들이 야생화가 33만 본이 있고 버드나무가 253구 등 그러니까 체험학습이 시설이 많이 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예산 지원이 안 돼서 자연학교 운영이 안 됐습니다. 그래서 지금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생태환경 교육이 필요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에, 또 관내에는 유치원이 90개 있고 어린이집이 400개가 넘고 초등학교가 42개 정도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 아이들로 하여금 하동천생태탐방로를 방문을 해서 그 아이들에게 야생화라든가 그다음에 생태환경이 우리가 유지하고 관리해야 된다는 그 교육을 어린아이 때부터 시킬 수 있도록 하동천생태탐방로를 교육시설로 기능을 할 수 있도록 저희가 이거를 할 때 그 기능을 정말로 잘할 수 있다고 생각을 하고요.

그다음에 효율적으로 운영을 관리하기 위해서는 지금 현재 2011년 10월 개장을 해서 저희가 위탁으로 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을 하고 있고요. 먼저 부의장님께서도 그 위탁.

이진민 위원 과장님, 길어지니까 그런 내용은 다 알고요. 그럼 거길 그렇게 좋은 취지로 했는데 지금 안 되는 이유는 어디에 있다고 생각하세요? 근본적인 거.

○ 환경정책과장 박정애 근본적인 거를 제가 지금 뭐라고 딱 독단해서 말씀드리긴 좀 어려운 사항이 있고요. 전반적으로 다, 행정이라든지 재정이라든지 이런 전반적인 또 관심이라든지 이런 것들이 다 복합적으로 지금 충족이 안 돼서 효율적으로 운영이 안 된다고 판단이 됩니다.

이진민 위원 아니죠. 과장님, 지형이 바뀌었잖아요, 지형. 한강이 보였었는데 거기 들어가면 한강 보여요?

○ 환경정책과장 박정애 아, 그거는 좀 많이 안타까운데.

이진민 위원 하늘만 보이죠?

○ 환경정책과장 박정애 네.

이진민 위원 한강 안 보여요. 그래서 지형이 바뀌었고, 생태탐방로로 인해서 그 모든 부분에 우리 시에서 50억을 투자했는데도 불구하고 지금 거기가 우리 시에서 지속적으로 문제를 제기했는데 소관 부서 집행부는 괜찮다, 좋아질 거다, 또 혹은 어쩔 수 없지 않느냐. 근본적인 개선 대책이 안 나오는 거예요. 그래서 과장님이 오신 지 얼마 안 됐지만 우리가 행정사무감사 때 현장답사도 갔었고, 또 이윤성 과장님부터 박만준 과장님부터 쭉 내려오면서, 내가 그래서 아까 서두에 오신 지 얼마나 됐냐 여쭤본 건데 모든 부분에 그 부분을 이렇게 하겠다 또 우리 여러 위원들이 질의를 하고, 또 우리 이상호 팀장님이 계시지만 161회 1차 도시환경위원회에서는 이상호 팀장님이 질의한 부분에서 하동천에서 적극 당장 어떻게 할 건지 그래서 대답을 하셨어. 그래서 그런 모든 부분에 쭉 나열을 해 보면 이루어진 게 하나도 없습니다.

그래서 지금 거기에 대한 부분을 근본적인 거를 우리가 모든 부분에 아까 위원님들이 근본적인 대책을 수립해야 되지 않느냐 그래서 비록 늦게 가는 것 같지만 결과는 더 많은 거를 초래할 수 있거든요. 그래서 과장님한테도 제가 먼저, 혹시 가보셨나요?

○ 환경정책과장 박정애 네, 제가 오자마자 가봤습니다.

이진민 위원 아니, 아니요. 주민 만나보셨나요?

○ 환경정책과장 박정애 아, 내일 만나기로 했습니다.

이진민 위원 아, 만나기로 하셨어요?

○ 환경정책과장 박정애 네.

이진민 위원 그래서 그런 부분을 과장님의 소명과 모든 그런 부분에는 저도 공감을 하지만 거기에 지금 모든 거를 봤을 때 판단이 안 서는 거예요. 그래서 이렇게 지켜보면 대답만 잘하고 조치한 게 없습니다. 그러니까 아까 일자리 창출 거기도 잠깐 말씀드렸지만 사회적 기업 및 협동조합 관련에 포함하고 민간위탁 부분을 검토해서 그 마을주민 또 자치적인 시설관리를 역량을 키워나갈 수 있는 방법, 또 일자리경제과하고 행정지원과하고 유기적인 협조를 해서 관련 그 근본적인 대책이 마련되도록 내가 과장님한테 부탁을 드리는 거고, 또 그런 부분이 계속 이렇게 유야무야(有耶無耶)하게, 그래서 심지어 72회 회의 때 보면 계속 그분들이 그런 부분이 남기지 않으니까 녹음할 수도 없고 어떻게 서류로 남겨 줘야 되지 않느냐, 지금 과장님도 거기 얼마나 계실지 모르시잖아.

그래서 이런 부분이 괜히 우리가 미사여구로 말만 하고 지나가서 지금 이거 제가 아까 여기 했지만 이윤성 과장님부터 이렇게 쪽 위에 다 보면 다 여기 “사면(斜面)만 정리를 하면 풀이 나서 외관상 괜찮고 생태탐방로 운영될 수 있다.”고 말했는데 지금 다른 게 없다, 또 청소년육성재단하고 교육지원하고 하동천생태탐방로에 대해서 유기적인 협조 체계를 구축한다고 했는데 어떻게 구축했는지 실질적인 거가 나온 게 없어요. 또 탐방로의 역할을 제대로 할 수 있도록 방안을 모색한다고 우리 이상호 팀장님이 말씀하신 거야. 또 존치 부분에 검토라고 했어요, 오죽 답답하면 의회에서. 무얼 검토했는지, 뭘 했는지 결과물이 없어요. 그럼 계속 이렇게 말만 하고 그런 부분이 안 되니 과장님이 늦게 오셔서 얼마 안 돼서 부담은 가시겠지만 진짜 그 부분에 우리가 어떻게 하는 게 우리가 세금 어떻게 효율적으로 쓸 건지, 어떻게 방향 제시를 할 건지, 그래서 저는 그런 거예요. 보여 주기 위한 행정 하지 말고 우리가 진짜 그 부분에, 하동천 그 부분이 어떻게 하면 우리가 기 투자한 예산을 어떻게 잘 활용할 수 있고 우리 시민과 또 도시민들이 거기를 찾을 수 있는 그런 공간 제공을 하자는 거예요. 그래서 뭐를 탓하자는 게 아니라 연계성과 지속성이 없다 그 말씀을 드리는 거란 말이죠.

그러니까 과장님이 좀, 제가 이렇게 쭉 나열을 해 드렸는데 어깨는 무거우시겠지만 그런 부분을 심사숙고(深思熟考)하셔서 정말 다음 행정사무감사 때는 이런 부분이 다시 우리 위원들 입에서 반복되지 않도록, 그렇지 않고 그런 부분이 만약에 진전이 안 보이거나 어떤 부분이면 행정사무 때 적극적으로 이걸 다루도록 할 테니까 그런 부분 하여튼 간 각오하시고 어떤 부분의 결과물을 짧은 기간이지만, 괜히 과장님에게 이렇게 무거운 짐을 주는 것 같아서 죄송하기는 한데 그런 부분이 계속 반복되다가 이게 계속 여러 과장님이 거쳐 갔는데도 불구하고 거기서 그렇게 답변만 하고 이루어진 게 없어요.

그러니까 과장님이 힘드시겠지만 그런 부분을 적극 만나셔서 과연 이 부분을 어떻게 해서 어떻게 할 건지 그런 우리가 기본 대책을 강구해야 돼. 아까 나열해 주신 부분은 지형이 바뀌었는데 뭘 해요, 거길. 한강도 안 보이고 그 속에 들어가면 그냥 하늘만 보이는데. 그래서 그런 부분은, 그리고 거기 이사 오신 분이 말씀하시기를 거기에 그때 제가 밤에 늦은 시간에 포크레인이 폐기물을 갖다 섞어서 이렇게 한다고 그런 제보까지 왔는데도 불구하고 그냥 말로다 끝났잖아요. 한 게 없어. 그래서 참 한심하기 짝이 없고 저 역시 부끄러운데 그런 부분이 두 번 다시 반복되지 않도록 환경정책과장님이 능력 있고 또 저기한 분이 오셨으니까 이 부분은 우리 박정애 환경정책과장님 계셨을 때 종지부를 찍을 수 있는 그런 그 되기를 기대하면서, 그렇게 하실 수 있으시죠?

○ 환경정책과장 박정애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이진민 위원 아니 그 말은 대답이 안 되는 것 같고요. 노력한다고 그러면 또, 내가 노력했는데 어쩔 수 없지 않냐 그러면 저도 할 말이 없는 거지.

○ 환경정책과장 박정애 아니 위원님.

이진민 위원 전 그 대답을 듣고 싶은 게 아니라 그렇게 하시겠다, 못 하시겠다 둘 중에 하나만 하세요.

○ 환경정책과장 박정애 제가 이 자리에서 이걸 말씀을 감히 드릴 순 없지만, 일단은 내일 주민들을 만나보고 주민들과 함께 가장 합리적인 방법이 뭔지 한 번 의견을 듣고, 또 국장님과 이렇게 협의도 하고 의논드리고 해서 좋은 방법을, 또 나중에 최종적으로 할 때는 부의장님하고 고견을 들어서 정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진민 위원 네. 그럼 과장님 말씀에 국장님하고 과장님하고 물론 저기니까 상의해서 하는데 국장님 50, 과장님 50 책임지고 그런 부분은 두 번 다시 대두되지 않도록 그렇게 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 환경정책과장 박정애 네, 알겠습니다.

이진민 위원 네. 이상입니다.

○ 위원장 노수은 이진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 부위원장 김종혁 제가 질문 하나만.

○ 위원장 노수은 네, 김종혁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 부위원장 김종혁 김종혁 위원입니다.

임산영 과장님께 질의하겠습니다. 우리 예산서 68쪽 보면 투자 및 마이스산업 유치홍보 1000만 원이 세워졌는데 사업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 기업지원과장 임산영 네. 기업지원과장 임산영입니다.

저희가 지금 투자유치팀이 있습니다. 그쪽에서 저희가 산업단지 분양도 하고 있고 뭐 이런 부분들이 있어서요, 저희가 국내의 우수기업 유치하는 거, 그다음에 예비투자자들 대상으로 사업설명회 하는 관계들, 그다음에 마이스산업에 대한 홍보물 제작하는 사업비로 이렇게 해서 예산을 1000만 원을 올리게 됐습니다.

○ 부위원장 김종혁 이거 본예산에서도 마이스산업 얘기 나왔던 건데.

○ 기업지원과장 임산영 아, 그거하고 별도 사항이고요. 투자유치팀이 있어서요, 저희가 투자유치팀하고.

○ 부위원장 김종혁 근데 이거 본예산에 안 세우고 추경에까지.

○ 기업지원과장 임산영 아, 저희가 분양을 하는 관계에서 지금 저희가 신도시 내에 자족시설 용지하고 그다음에 도시지원시설 용지들이 많이 생기면서요, 최근에 지식산업센터라든지 또 KB은행 주전산센터 들어오고 하는 과정에서 지식산업센터에 대한 부분들도 좋은 기업들 유치해서 일자리 하는 부분들 얘기들이 계속 있으십니다. 그래서 그쪽 측면에 포커스(focus) 맞춰서.

○ 부위원장 김종혁 구체적으로 어떻게 홍보할 겁니까?

○ 기업지원과장 임산영 설명회 하는, 투자유치설명회라든지 홍보물 제작해서 하는 걸로.

○ 부위원장 김종혁 아니 아직 사업계획도 안 나왔는데 “라든지”는 이게 뭐야.

○ 기업지원과장 임산영 아니 그렇게 하는 거, 그런 방식들을 얘기를 하는 겁니다.

○ 부위원장 김종혁 아직 계획 안 세웠죠?

○ 기업지원과장 임산영 저희가 과거에도, 아니.

○ 부위원장 김종혁 돈 남으니까 그냥 1000만 원 일단 해 놓고.

○ 기업지원과장 임산영 아니 아니요. 그렇지 않고요. 저희가 구체적으로, 저희가 과거에도 어쨌든 그러한 업무 쪽들을 많이 했었잖아요. 그래서 투자유치 쪽하고 마이스산업 유치 쪽으로.

○ 부위원장 김종혁 어떻게 상공회의소하고 같이?

○ 기업지원과장 임산영 아, 저희 시에서 하는 걸로.

○ 부위원장 김종혁 시에서. 상공회의소 협조 없이?

○ 기업지원과장 임산영 네, 그렇습니다.

○ 부위원장 김종혁 알겠습니다. 하여간 행정사무감사 때 그거에 대해서 좀 더 따져보기로 하고요.

또 하나 요즘 이슈인데 지방자치단체에서 혹시 저는 정규직화, 그러니까 비정규직을 정규직화하라고 대통령께서 굉장히 지금 현장에 가서 많은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혹시 지방자치단체에서도 할 수 있는 일이 있습니까?

○ 기업지원과장 임산영 그거는 저희 인사팀 쪽에서 조사를 하고 있는 걸로.

○ 부위원장 김종혁 아니 어쨌든 기업지원과에서.

○ 기업지원과장 임산영 저희 기업지원과는 지금 저희는 오히려 이슈가 통상임금 상승돼서 1만 원까지 간다 이 부분에 대한 거에 대한 대책을 요구하는 기업들이 많이 있습니다, 사실은. 그러다 보니까.

○ 부위원장 김종혁 아니 그러니까 지금 어쨌든 제가 볼 때는 기업지원과장님은 기업들 입장에서 보면 정규직화하는 거 하지 말아야죠. 그죠?

○ 기업지원과장 임산영 아니 그거는.

○ 부위원장 김종혁 왜냐면 기업들이 정규직화하면 얼마나 어렵겠어요.

○ 기업지원과장 임산영 근데 그게 지금 교육 쪽에도 문제, 기업들하고 대화를 많이 하다 보니까 그런 문제 얘기하는데요. 통상임금이 1만 원씩 가면 공부 안 한다까지 나옵니다. 대학 안 간다. 그래서 대학에도 그런 문제들, 그러니까 먹고 살만해지고 뭘 해도 이제 생활이 된다 이런 부분들 때문에 얘기들 하시는데요. 어쨌든 기업들은 지금 인건비 올라가는 거에 대해서 외국인까지 같이, 외국인 고용노동자들까지 하는 부분에 대한 우려들, 그래서 국가별 좀 차등을 줘야 되는 거 아니냐 그러한 건의들을 지금 많이 하고 계시고요. 저희가 정규직화에 대한 거를 저희 부서에서 그렇게까지 그런 쪽은 생각 안 하고 있습니다.

○ 부위원장 김종혁 네. 그러면 제가 자원순환과장님한테 아마 생각해 보시라는 의미로 제가 질의를 하겠습니다. 지금 저희 김포시가 5개 동이 청소용역을 주고 있습니다. 그분들의 희망이 정규직화해서 시에서 직영하기를 원합니다. 담당, 그분들이 지금 아마 나름대로 김포시에다 요구하고 있는 것들이 있는데 혹시 알고 계십니까?

○ 자원순환과장 이덕인 자원순환과장 이덕입니다.

네. 지금 요구하고 있는 게 김포시에서 직영화해 달라는 요구를 하고 있습니다.

○ 부위원장 김종혁 그러면 지금 가능한지 여부와 관련 과장님께서 가능하다면 어떻게 예산이라든가 어떤 방법이 있는지.

○ 자원순환과장 이덕인 지금 그래서 저희 자원순환과에서 생각하고 있는 거는 직영할 생각은 안 하고 있는데요, 지금 정부에서 비정규직 갖다가 정규직화하는 거 하고 있는데 이 3단계 사업에 1단계, 2단계는 없지만 3단계 사업에 비정규직을 정규직화한다는 게 들어가 있는데 우리 김포시 자체에서는 지금 인력이 좀 많기 때문에, 가로청소원이 43명이고 쓰레기청소원이 86명입니다. 총 한 129명이 되는데 그 인력을 다 정규직화한다는 거는 조직이 좀 비대화되고 또 조직부서에서 생각하고 있는 게 지금 정규직화는 힘들단 얘기를 하기 때문에 저희도 현재 정규직화는 어렵다고 봅니다.

○ 부위원장 김종혁 지금 잘 고려하셔야 될 게 이제 그분들은 새로운 희망을 갖고 있습니다. 저한테도 전화가 왔고, 어느 단계에서 지금 뭐 노사인(NO-SIGN)이 나서 “모 의원님 도와주십시오.” 하고 왔는데 그분들이 상대적인 환경미화원들하고, 그분들 입장은 그렇습니다. “같은 일을 하는데 우리는 상대적으로 보수든 뭐든 반밖에 안 된다. 우리 똑같은 일을 하면서 왜 이런 처우를 받아야 되나?” 하는 얘기를 하면서 “이번 기회에 우리도 강력하게 푸쉬(PUSH)를 해서 우리 정규직화하는 데 도와주십시오.”라고 얘기를 하는데 이게 아마 집행부에서도 많은 고민과 대책이라든가 이런 게 있어야 된다고 봅니다.

그래서 앞으로 아마 이게, 어쩌면 지금 아마 벌써 이루어지고 있는데 이런 일들이 저희 내부적으로 또 아까 기업에서도 많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철저히 좀 대비를 하셔서 시민들을 위해서 어떤 것이 이익이 되는지 잘 판단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자원순환과장 이덕인 네, 고민해 가지고 잘 판단해서 하겠습니다.

○ 부위원장 김종혁 네.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노수은 김종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네, 정왕룡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정왕룡 위원 정왕룡 위원입니다.

경기신용보증재단 출연금이 14억, 그다음에 경기도중소기업육성기금 출연금이 11억, 예전에 비해서 이렇게 지속적으로 증액되는 추세죠?

○ 기업지원과장 임산영 기업지원과장 임산영입니다.

네, 그렇습니다. 증액되고 있는 추세입니다.

정왕룡 위원 배경을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 기업지원과장 임산영 저희 시가 인구수도 늘고 있고요, 기업체 수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그런 거에 비해서 지금 저희가 출연금도 원래 본예산에 14억을 세워줬어야 됐는데 그게 4억을 이번에 2회 추경에 마저 세우는 부분들인 거고요. 이게 저희가 경기신용보증재단에 해마다 경기가 어려워지고, 뭐 안 어렵다고 하는 해가 없다 보니까 좀 문제인데요. 그러다 보니까 신용보증재단에서 계속 보증 여력이 조금 소멸되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그거를 매년 시ㆍ군 출연금, 또 경기도 출연금으로 해서 보완을 해 나가는 거고요.

뒤의 중소기업육성기금 이거 10억은 올해 증액하는 거는 이게 최근에 저희도 지식산업센터 건립자금 지원을 요청하는 업체들이 상당히 있습니다. 지금 서울의 마곡지구, 성수동 법원 앞 뭐 이런 데들 지식산업센터들이 많아지고 있는데요. 저희도 신도시를 하면서 신도시에서 지금 도시지원시설 용지로 되어 있는 데가 경찰서 옆에, 그다음에 운양동의 생태공원 앞쪽에 도시지원시설 용지가 있고요. 그다음에 구래동의 상업지구 지나서 그쪽에 자족시설 용지로, 명칭을 바꿔서 자족시설 용지로 돼 있는데 그런 데들이 벤처기업센터라든지 지식산업센터 뭐 이런 것들을 지을 수 있는 부지들입니다. 그런 거를 건축할 적에 건축자금을 경기도에서 지원을 해 주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거에 대한 저희가 지원금을, 저희가 10억을 하면 10배를 경기도에서 지원을 해 주는 부분들, 그래서 건축자금 지원을 하기 위한 사업비로 이렇게 반영을 했습니다.

정왕룡 위원 그 신용보증 출연금 같은 경우는 그럼 어떻습니까? 앞으로도 여기서 더 증가한다고 봐야 하나요?

○ 기업지원과장 임산영 네, 계속해서 가는 부분이라고 보시면.

정왕룡 위원 그러면 계속해서 증가한다면 어떤 상한선이 따로 없습니까? 규모, 예상되는 규모가.

○ 기업지원과장 임산영 아, 저희가 경기도에서는 1조 규모로 자금 저기들이 되어 있고요. 저희 시 같은 경우에도 뭐 지금 기업체의 숫자가 계속 저희 시가 가장 많이 증가하는 시ㆍ군 중의 하나입니다. 그리고 그게 신용보증재단에서 중소기업뿐만이 아니고 소공인들, 소상공인들이 또 인구가 늘어나는 만큼 1인 창업하고 뭐 소상인들 여기까지 지원이 되다 보니까 이 보증이 또 소상공인은 소멸이 되는 소멸성 보증기금입니다. 그래서 그거하고 해서 계속적으로 좀 확대해 나가야 되는 부분이다 하는 거고요.

저희 시 같은 경우에 중소기업운전자금도 최근에는 2억 원까지 하다가 저희가 하반기서부터는 3억 원으로 융자심의를 통해서 높였는데요, 타 시ㆍ군의 경우에는 5억 원에서 8억 원까지도 운전자금을 해 주는 그 기업들 규모에 따라서 차등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보면 우리 시도 계속 이게 늘어나면 늘어날 요인만 있지 줄어들 요인은 그렇게 많지 않다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정왕룡 위원 그 학운3산업단지 폐수연계처리공사, 도시공사 사업에서 민간사업자 사업으로 전환된 사유가 따로 있나요?

○ 기업지원과장 임산영 저희가 당초예산에 반영을 한 이유는 도시공사에서 사업을 위탁 시행을 해 주기를 해서 그쪽하고 협의를 해서 진행을 했었는데요, 그쪽에서 “도저히 할 수가 없다. 여력이 안 된다.” 그래서 저희가 학운3산업단지 시행자가 하게 돼서 감액을 시키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국비도 저희가 대행사업비로 민간한테 줄 계획으로 이렇게 이번에 2회 추경에 변경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도시공사에서 도저히 이 공사를 자기네들이 위탁받아서 시행할 수 없다 그래서요, 저희 시에서는 직접 하기는 좀 어렵고.

정왕룡 위원 애당초 그렇게 서로 협의가 돼서 추진이 됐던 거 아닌가요?

○ 기업지원과장 임산영 네, 협의를 해서 얘기가 됐었는데.

정왕룡 위원 근데 도중에 난색을 표한 이유가 뭡니까?

○ 기업지원과장 임산영 저기 그 업무에 비해서 자기네들이 할 여력이 좀 조직이 뭐, 어쨌든.

정왕룡 위원 아니 그러니까 제가 말씀드리는 거는 처음에 그렇게 이야기되고 좀 이 사업이 추진된 거 아닙니까?

○ 기업지원과장 임산영 그렇죠.

정왕룡 위원 근데 도중에 그렇게 난색을 표한 부분들이 일반 사기업도 아니고.

○ 기업지원과장 임산영 저희가 구체적으로 협의했던 부분들은, 구두협의는 했었는데요, 또 저희가 볼 적에는 학운2산업단지를 김포시와 김포도시공사가 했을 적에 거기도 폐수연계처리사업을 도시공사에서 했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학운3도 그렇게 경험이 있고 사업 경험이 있으니까 하는 게 타당하겠다 하는 측면에서 예산도 반영하고 협의를 해 나갔는데 뭐 예산 이렇게 한 이후에 계속적으로 저희가 하는 게 타당하지 않냐 그랬는데 그쪽에서는 “그러한 정도 비용 가지고 뭐 하기는 자기네들 인력이라는 게 누수가 심하다. 행정누수가 심하다. 그래서 도저히 못 하겠다.”고 의견을 제시를 해서요. 그래서.

정왕룡 위원 이 당시에는 도시공사였지만 지금도 만약에 추진한다면 도시공사 쪽입니까, 시설관리공단 쪽입니까?

○ 기업지원과장 임산영 도시공사입니다.

정왕룡 위원 도시공사입니까? 여전히.

○ 기업지원과장 임산영 네.

정왕룡 위원 참 하여튼 언뜻 좀 이해는 안 되네요. 이게 다른 데도 아니고 공사 쪽에서 처음.

○ 기업지원과장 임산영 거기도 저희가 어쨌든 사업 경험이 있어서 학운2폐수연계처리사업은 그쪽에서 하고 경험도 있고 그래서 직원들 몇 명 해서 이렇게 좀 했으면 좋겠다 하고 계속 얘기를 했는데 이게 자기들이 도저히 할 수 없다 해서.

정왕룡 위원 조금 배부른 것 같아요. 지금 이렇게 찬밥 더운밥 가릴 정도로.

○ 기업지원과장 임산영 일이 많다고 해서 저희가.

정왕룡 위원 한 가지만 더 질문 드릴게요. 개성공업지구 현지기업 대체투자지원 금액이 올라왔는데 어떻습니까? 대북경협에 대한 부분에서 김포시가 여기에 대해서 어떤 자기 입장이 있나요?

○ 기업지원과장 임산영 이거는 저희가 진성테크가 기 지원이 됐었고요, 통진 옹정리에 있는 업체. 그다음에 박남서 사장인데요, 여기에 컴베이스도 이번에 지원이 되면, 이거는 제조업체를 개성공단에만 있었고 김포에는 없었습니다. 고촌에 물류창고 정도 있었는데요, 여기가 시화공단에 들어가서 조업을 하시다가 김포에 이번에 부지를 마련을 하셔서 이렇게 지원이 되게 된 거고요. 어쨌든 열심히, 연세도 많으신데 진짜 열심히 하시는 기업인입니다. 그래서 통일부에서도 뭐.

정왕룡 위원 네.

한 가지만 더 질문 드리겠습니다. 예산하고는 좀 무관할 수 있는데 지금 M-City사업 어떻게 돼 가고 있죠?

○ 기업지원과장 임산영 M-City사업이요?

정왕룡 위원 네.

○ 기업지원과장 임산영 그 사업시행자가 열심히 협의하고 있고요, 기회 주시면 지금 진행된 사항들 말씀드리겠습니다.

정왕룡 위원 저야 항상 기회가 열려 있는데 뭐 말만 무성하게 연락도 없고 그래서 좀.

○ 기업지원과장 임산영 그거는 저희가.

정왕룡 위원 제가 예전에 제기를 했던 내용을 다시 또 제기를 해야 할까 요즘 고민 중입니다. 사업자 쪽에 그 뜻을 전달해 주십시오.

○ 기업지원과장 임산영 네. 얘기해서 진행상황 한 번 보고드리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저희가 자료를 오늘도 말씀하실 것 같아서 가지고 오기는 했는데요.

정왕룡 위원 자료 이따가 한 번 주십시오.

○ 기업지원과장 임산영 네, 알겠습니다.

정왕룡 위원 네. 이상입니다.

○ 위원장 노수은 정왕룡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점심시간이 거의 다 됐는데 저도 한 가지만 여쭤보겠습니다. 과장님, 지식산업센터가 어떤 거죠? 설명 좀 한 번 해 주세요.

○ 기업지원과장 임산영 네. 양촌산업단지의 이젠아파트형 공장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게 지식산업센터고요. 3층 이상 6개 이상 공장이 들어가는 집합건축물을 얘기를 하는데요, 이게 최근에 오피스 형태로 많이들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 시에서는 이게 판교밸리라든지, 또 성남시 같은 경우에도 분당 쪽에 지식산업센터 명칭이 바뀌어서 아파트형 공장이었는데 이렇게 되는 거고요. 대도시에는 상당히 많이 생겨서 이쪽에 일자리들이 많이 되는 그런 사업입니다. 투자금의 초기 투자비가 많이 들어서 건축자금을 저희가 일부 지원을 하는 겁니다.

○ 위원장 노수은 초기 투자비용이 많이 들 텐데 1억을 지원해 주면 이분들한테 도움이 될까요?

○ 기업지원과장 임산영 아, 저희 시에서 10억을 세우면.

○ 위원장 노수은 아, 10억.

○ 기업지원과장 임산영 네. 경기도에서 100억을 저희가 배당을 받습니다. 그래서 올해.

○ 위원장 노수은 그러면 우리가 10억을 세우면 경기도에서 100억을 배당을 받는다고요?

○ 기업지원과장 임산영 네, 100억을 지원해 주는 걸로 되어 있습니다.

○ 위원장 노수은 그럼 우리 시에서 10억을 일종에 출자를 하면, 세우면 경기도에서는 100억을 김포시에다가 지식산업센터를 건립하는 데 지원을 해 준다는 건가요?

○ 기업지원과장 임산영 네, 그렇습니다.

○ 위원장 노수은 이게 1개당입니까, 1년입니까?

○ 기업지원과장 임산영 아, 이 자금은 건설자금의 75% 이내에서 업체당 300억 원까지 지원을 해 주고요, 융자기간은 8년입니다. 3년 거치 5년 균분 상환하게 돼 있고요. 이거는 지금 허가받은 이후에, 건축 허가 이후에 경기도에서 심의를 통해서, 융자심의를 통해서 지원 결정해 주고 있습니다.

○ 위원장 노수은 3년 거치 몇 년이라고요?

○ 기업지원과장 임산영 5년 균분 상환입니다.

○ 위원장 노수은 5년 균등 상환?

○ 기업지원과장 임산영 네.

○ 위원장 노수은 실제 김포시가 골드밸리 거기 지금 이 지식산업센터가 있나요?

○ 기업지원과장 임산영 네, 저희가 아파트형 공장이 세 군데 지어져 있습니다.

○ 위원장 노수은 이젠에요?

○ 기업지원과장 임산영 네. 이젠이 하나 있고요, 그다음에 일호라는 데서 아파트, 양촌산업단지 내에 아파트 옆의 부지에 또 하나 있고요. 이젠지식산업단지 밑의 쪽에 또 아파트형 공장이 하나 있습니다, 지식산업센터가. 그리고 최근에 저희가 40억 원 지원 결정했는데요, 올해 4월에. 여기도 양촌산업단지 내에 신청을 한 거고요. 최근에는 도시지원시설 용지 분양받은 수분양자들이 이 경기도육성기금, 지식산업센터 건립자금에 대한 문의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구두상담 한 것만 해도 4건에 한 800억 원 규모로 얘기들이 있어서요, 이 사항에 대해서는 경기도하고 협의해서 예산을 반영하게 됐습니다.

○ 위원장 노수은 그럼 김포시에서는 계속 우수지식산업센터를 유치하고자 노력을 하겠다는 내용인가요?

○ 기업지원과장 임산영 네, 그렇습니다.

○ 위원장 노수은 네. 그러면 지금 3층 이상 건물이 6개 업체가 이제 입주를 하게 되면 지식산업센터로서의 인정을 받는 거죠?

○ 기업지원과장 임산영 네.

○ 위원장 노수은 받으면 건물을 지을 때 시설자금의 75%를 지원을 해 준다, 좀 호응도가 좋다고 지금 과장님께서 설명하셨죠?

○ 기업지원과장 임산영 네, 그렇습니다.

○ 위원장 노수은 그러면 우수지식산업센터에는 또 우수 뭐 IT기업이나 중소기업들이 그 안에 입주를 한 사례가 많이 있습니까?

○ 기업지원과장 임산영 네, 그렇습니다.

○ 위원장 노수은 그리고 다른 지역에 비해서 김포를 선호하는 거 같아요? 과장님.

○ 기업지원과장 임산영 김포는 지금 초기단계고요, 저희가 이젠아파트형 공장의 경우에 제조업형이고요. 지금 저희 신도시에 있는 거는 IT업종 위주의, 그러니까 그런 업체들이 많이 들어오고 업무용으로 많이들 쓰고요, R&D라든지 이런 쪽으로 연구인력들. 그래서 도심권에 이렇게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 위원장 노수은 과장님, 이거 자료 요청 좀 할게요. 현재 지식산업센터 현황에 대해서 자료 요청을 좀 내일 전에, 오늘까지 부탁을 드리고요.

그다음에 한 가지만 더, 소규모기업환경개선사업 있잖아요. 이거 선정절차나 방법 이런 것이 어떻게 하고 있나요?

○ 기업지원과장 임산영 기업지원과장 임산영입니다. 설명 드리겠습니다.

이거는 저희가 동ㆍ면하고 기업체들에 홍보를 하고요. 이거는 사업 내용이 기반시설 정비, 그러니까 도로라든지 상하수도 정비하고 이런 사업들이 있고요. 그다음에 기업체 내에 작업환경개선사업, 그다음에 근로환경개선사업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일반업체들도 신청을 하고요. 이게 신청이 되게 되면 저희가 취합해서 경기도에 제출을 하고요. 경기도에서 현지 확인한 후에 타당성을 점수표를 매겨서 심의를 통해서, 경기도 심의를 통해서 업체들 지원 또는 기반시설 지원에 대한 것들을 결정을 해서 그다음 해에 예산을 선정을 해 주게 돼 있습니다.

○ 위원장 노수은 김포시에는 결정권이 없네요. 그죠?

○ 기업지원과장 임산영 네, 저희는 취합해서 신청만 하고 있고요.

○ 위원장 노수은 이것도, 그 뭐야? 거치ㆍ균등상환 뭐 이런 거 있나요?

○ 기업지원과장 임산영 아니 이거는 지원금입니다.

○ 위원장 노수은 아, 지원금.

○ 기업지원과장 임산영 네, 자부담하고. 이거 도비하고 시비 지원이 되고요.

○ 위원장 노수은 자부담이 40%네요?

○ 기업지원과장 임산영 네, 일부 사업에 따라서.

○ 위원장 노수은 그래서 이거 하려고 좀 많이들 신청을 합니까?

○ 기업지원과장 임산영 네, 이거 신청이 많이 있습니다.

○ 위원장 노수은 중복해서 받고 뭐 이런 건 없겠죠?

○ 기업지원과장 임산영 네. 이건 다 심의 통해서 그동안의 지원 여부에 대한 거 다 확인해서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 위원장 노수은 그러면 뭐 형평성 문제 때문에 또 항의하고 이런 분들은 없어요?

○ 기업지원과장 임산영 네, 없습니다. 이거는 신청하면 어쨌든 다 실사해서 지원의 필요성들을 검토해서 심의를 통해서 결정을 하는 사항들이 되겠습니다.

○ 위원장 노수은 아무튼 형평성에 어긋나지 않게 과장님께서 잘 사전 검토를 해서 경기도에, 그 뭐라고 그럴까? 추천하는 그런 방법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기업지원과장 임산영 네, 알겠습니다.

○ 위원장 노수은 위원님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많음 )

계속해서 회의를 진행하여야 되겠습니다만 중식 등의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14시까지 정회를 하고자 합니다. 이의 있는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많음 )

이의가 없으므로 14시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 06분 회의중지)

(14시 00분 계속개의)

○ 위원장 노수은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 속개를 선포합니다.

그러면 경제환경국 환경정책과 및 환경관리사업소 소관에 대하여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나머지 과장님들 힘드시죠? 여기 앉아 있기가.

○ 경제환경국장 전왕희 괜찮아요.

○ 위원장 노수은 괜찮아요?

(「네」하는 공무원 많음 )

힘드시면 좀 쉬었다 오셔도 돼요. 위원님들의 의견이 여기 저기 막 하니까 더 시간이 오래 걸리고 좀 혼란스럽다고 그래서 지금 제가 지명한 대로 하고 그다음에 다음 과로 넘어가겠습니다. 자, 그러면 잠깐만요. 지금 환경정책과하고 환경관리사업소.

이진민 위원님, 아까 환경정책과 하동천 하셨고, 또 더 하실 거 있습니까?

이진민 위원 없어요. 자원순환과하고 연계돼서 하라니까.

○ 위원장 노수은 그러면 위원님들 준비할 때까지 제가 좀 전기자동차급속충전기설치사업에 관련해서 여쭤보겠습니다.

지금 현재 김포 관내에 사업용 전기버스가 있고, 그다음에 전기승용차가 있죠? 이거 몇 대가 있는지 현황 파악이 되고 있습니까? 과장님.

○ 환경정책과장 박정애 환경정책과장 박정애입니다. 답변 드리겠습니다.

전기버스는 지금 현재 20대가 있고요, 전기승용차는 올해 같은 경우에 20대, 전기버스가 20대고요. 잠깐만.

○ 위원장 노수은 승용차.

○ 환경정책과장 박정애 승용차도 올해 20대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 위원장 노수은 올해 20대 사업 말고 지금 현재 김포시에 운행되고 있는.

○ 환경정책과장 박정애 전기버스가 저희 운행되고 있는 거는 지금 현재 저희가 올해부터 지원한 20대하고 공용차량 6대 해서 26대가 운행되고 있습니다.

○ 위원장 노수은 아, 전기버스가요?

○ 환경정책과장 박정애 네.

○ 위원장 노수은 그다음에 승용차는요?

○ 환경정책과장 박정애 다시 말씀드리면요, 전기버스는 20대고요, 그다음에 승용차는 26대가 되겠습니다.

○ 위원장 노수은 그래요?

○ 환경정책과장 박정애 네.

○ 위원장 노수은 김포시청에 있는 것까지요?

○ 환경정책과장 박정애 네.

○ 위원장 노수은 그럼 민간인이 보유하고 있는 건 전혀 파악이 안 되죠?

○ 환경정책과장 박정애 네, 민간인 저희가 지원하지 않은 부분에 대해서는 파악이 안 되고 있습니다.

○ 위원장 노수은 지원한 것만 이게 버스하고 승용차가 가능하다?

○ 환경정책과장 박정애 네.

○ 위원장 노수은 알았어요.

그러면 지금 날로 민간인들한테도 전기자동차 보급이 증가하고 있는데 어디다 설치할 것인가 그 장소가 굉장히 중요한 것 같아요. 지금 여기 예산에 올라온 내용은 어디에다 설치하려고 하는 거죠?

○ 환경정책과장 박정애 지금 전기자동차급속충전기설치사업에 대해서 말씀하신 거에 대해서는요, 아직까진 충전소 4개소는 지정은 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현재 9월 중에 저희가 공모를 통해서 설치 지점이라든지 장소를 정하려고 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 위원장 노수은 네. 공모는 그러면 어떤 절차로 공모가 진행이 되죠?

○ 환경정책과장 박정애 전기한국자동차관리협회라든지 충전사업자 대상으로 해 갖고 저희가 위탁을 해서 운영을 할 계획이거든요. 그러니까 그런 사업자 대상으로 해서 저희가 공모를 해서 신청을 받아 갖고 지정하려고 합니다.

○ 위원장 노수은 예를 들어서 한 번 말씀해 주세요.

○ 환경정책과장 박정애 그러니까 여기 전기자동차급속충전기설치사업을 할 수 있는 기관이 충전사업자라든지 한국자동차환경협회가 있습니다. 그런 그 업체에다가 저희가 올해 4개소 충전기를 설치할 계획이니까 그거에 대해서 저희가 1대당 5000만 원을 예산에서 지원하는 사항이거든요. 그러니까 저희가 하려는 사업 내용하고 그런 거를 위치라든지, 저희가 많이 필요로 하는 시설 이런 거를 그 사업체를 공모를 해 갖고 가장 적정한 거로 설치를 해서 운영을 하려고 하는 사안이 되겠습니다.

○ 위원장 노수은 버스가 지금 현재 20대가 시에서 지원을 해서 운행이 되고 있는데 이 버스가 지금 뭐 김포 관내에 있는 버스회사들이죠? 당연히. 그죠?

○ 환경정책과장 박정애 네, 그렇습니다.

○ 위원장 노수은 뭐 선진버스, 강화운수.

○ 환경정책과장 박정애 강화운수 두 군데가 되겠습니다.

○ 위원장 노수은 네, 두 군데. 그 차고지가 틀리죠? 이 회사들이.

○ 환경정책과장 박정애 네. 차고지는 틀린데요, 그 버스회사 자체 내에서 전기버스 충전은 5개를 거기 기 설치가 돼서 지금 운행하고 있습니다.

○ 위원장 노수은 아, 지금 현재요?

○ 환경정책과장 박정애 네.

○ 위원장 노수은 그러면.

○ 환경정책과장 박정애 이거 지금 설치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전기버스충전설치사업이 아니고 민간인들이 개인승용차를 구입했을 때 충전을 쉽게 할 수 있도록 저희가 이거를 균형적으로 지역을 배분해서 4개소를 설치하려고 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 위원장 노수은 아, 네. 그러니까 버스는 회사 자체 내에서.

○ 환경정책과장 박정애 네, 자체 내에서 충전소를 설치했고요.

○ 위원장 노수은 충전소를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민간인들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곳에다 지금 설치를 하려고 하는 거죠?

○ 환경정책과장 박정애 네, 맞습니다.

○ 위원장 노수은 시청에는 지금 돼 있죠? 그죠?

○ 환경정책과장 박정애 네, 시청에 지금 있습니다.

○ 위원장 노수은 정문 옆에 돼 있잖아요. 그죠?

○ 환경정책과장 박정애 네.

○ 위원장 노수은 그러면 이거를 많은 사람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곳에 설치하는 게 필요한데.

○ 환경정책과장 박정애 네, 맞습니다.

○ 위원장 노수은 왜냐면 현재 지금 아무래도 전기자동차 자체가 배터리나 이런 것들이 100%, 그 뭐라고 그럴까? 소비자들이 원하는 그런 완성제품이 아니다 보니까 한 번 충전해서 먼 거리를 간다든가 이런 건 아직 안 돼서 불편한 사항들이 많이 있는가 보더라고요.

○ 환경정책과장 박정애 네.

○ 위원장 노수은 그렇죠?

○ 환경정책과장 박정애 네.

○ 위원장 노수은 그래서 위치 선정이 더욱 더 중요할 거 같아요.

○ 환경정책과장 박정애 네. 참고로 지금 저희 관내 급속충전기 설치를요, 좀 전에 말씀하신 것처럼 김포시청에 하나가 있고 풍무동 홈플러스 내에 하나가 설치가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7개 지역에 대해서 지금 설치 중에 있고요. 이거는 추가로 또 4개를 더 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 위원장 노수은 그 7개소 추가 더 계획돼 있는 거 민간인들이 하는 겁니까, 그것도 지원을 받아서 하는 겁니까?

○ 환경정책과장 박정애 이거는 환경부하고 한전하고 경기도에서 지원받아서 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 위원장 노수은 아, 네. 하여튼 적정한 장소에 설치가 되어서 전기자동차를 보유하고 있는 사람이 충전을 할 때 좀 편리하게끔 했으면 좋겠어요. 과장님께서 신경을 좀 쓰셔 가지고 정말 이게 그냥 외진 곳에 또 돼 가지고 찾아가는 데 어려움이 있어서 무용지물이 안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 환경정책과장 박정애 네, 알겠습니다.

○ 위원장 노수은 네. 이상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네, 김종혁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 부위원장 김종혁 김종혁 위원입니다.

환경정책과장님께, 공중화장실안심비상벨설치사업이 72쪽에 세워졌는데 아마 도비하고 시비하고 50, 50 이렇게 세워졌어요.

○ 환경정책과장 박정애 네.

○ 부위원장 김종혁 지금 관내 우리 공중화장실하고 또 다른 과에서 관리하는 화장실도 있으면 같이 총 몇 개 중에 몇 개 어떤 식으로 사업을 운영할 건지 한 번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 환경정책과장 박정애 네. 환경정책과장 박정애입니다. 답변 드리겠습니다.

김포시에서 관리하는 공중화장실은 71개소가 있습니다. 그중에서 4개소가 저희 환경정책과에서 관리하는 화장실이 되겠고요, 그다음에 또 저희가 공중화장실 말고 개방화장실이라고 그래서 58개소가 있습니다. 근데 금번에 공중화장실안심비상벨설치사업은 공중화장실 9개소하고 개방화장실 2개소를 저희가 지정을 해서 안심비상벨을 설치해서 이것을 하려고 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 부위원장 김종혁 그러면 환경정책과에서 관리하지 않는 화장실도?

○ 환경정책과장 박정애 네, 공원관리사업소에서 하는 게 26개가 있습니다.

○ 부위원장 김종혁 근데 예산은 여기서 다 선 거예요?

○ 환경정책과장 박정애 아닙니다. 저희는 저희가 관리하는 거하고.

○ 부위원장 김종혁 그것만?

○ 환경정책과장 박정애 네, 그것만 지원하는 부분이 되겠습니다.

○ 부위원장 김종혁 그러면 저기 공원, 어디죠? 나가셨나?

○ 환경정책과장 박정애 네, 공원관리.

○ 부위원장 김종혁 거기도 있어요? 이거 안심비상벨. 네, 과장님.

○ 공원관리사업소장 김덕오 공원관리사업소장 김덕오입니다. 답변 드리겠습니다.

공원 내 공중화장실에 비상벨이 설치돼 있습니다.

○ 부위원장 김종혁 있어요?

○ 공원관리사업소장 김덕오 네.

○ 부위원장 김종혁 다 있어요?

○ 공원관리사업소장 김덕오 정확하게는 제가 거기까지는 다 있는지는 저기한데 거의 있다고 판단됩니다.

○ 부위원장 김종혁 그러면 지금 어떤 범죄예방 때문에 설치됐는데 어떤 시스템입니까? 뭐 은행처럼 몰래, 우리가 적나라하게 표현할 수가 없지만 어떤 식으로 설치가 돼서 어디까지, 어디하고 이렇게 설치돼 있나요?

○ 공원관리사업소장 김덕오 그 안에 그런 상황이 발생될 때 그 벨을 화장실 안에서 누르게 돼 있습니다. 그러면 연락이.

○ 부위원장 김종혁 노출이 돼 있어요? 벨이.

○ 공원관리사업소장 김덕오 네.

○ 부위원장 김종혁 그러니까 저도 좀 확인을 못 해 봤는데 똑같죠? 과장님이 한 번 설명 좀 해 주시죠.

○ 환경정책과장 박정애 네. 저희가 이거 하는 거 보니까 비상벨이 화장실 내에 설치가 돼요. 안심비상벨이라고 설치가 되면 누구나 다 그게 보기 편한 장소에 설치가 되고요. 그 위험에 처한 사람이 비상벨을 누르게 되면 경광등이 울리면서 그 업체에, 저희는 KT업체로 선정이 됐거든요. KT업체하고 112상황실로 이게 신호가 갑니다. 그러면 경찰이 출동해 갖고 그 위험한 요인에 대해서 제거하고 시민들을 안전하게 보호하는 시스템이 되겠습니다.

○ 부위원장 김종혁 그런 사례가 있습니까? 혹시.

○ 환경정책과장 박정애 아, 사례까지는.

○ 부위원장 김종혁 그러니까 어떤 비상벨을 해서 좀 이렇게 구제가 됐거나 범죄 예방이 됐던 사례가 있나요? 혹시.

○ 환경정책과장 박정애 사례까지는 잘 모르겠고요. 제가 듣기로는 경찰이 출동하기 전에 비상벨이 울리면 소리가 나기 때문에 그분들이 도망간다고 합니다.

○ 부위원장 김종혁 그렇게 1차적으로.

○ 환경정책과장 박정애 네.

○ 부위원장 김종혁 어제 그 조례 개정 때문에 궁금해서 다시, 혹시 타 지방자치단체에 어제는 저희는 없다 그랬는데 유료화한 공중화장실이 혹시 있습니까?

○ 환경정책과장 박정애 아, 그래서 저희도 궁금해서 타 지자체에 알아봤는데요, 없더라고요.

○ 부위원장 김종혁 아, 전국적으로?

○ 환경정책과장 박정애 네.

○ 부위원장 김종혁 왜냐면 저희가 대부분 중국에는.

○ 환경정책과장 박정애 네, 외국에는 일부.

○ 부위원장 김종혁 중국뿐만 아니라 대부분 이제 유료화한 데가 많아서 혹시 저희는 없다고 했지만 예를 들어서 아주 도심지에 뭐 서울이나 이런 데는 있을 수 있어서 한 번 질의를 한 건데 없습니까?

○ 공원관리사업소장 김덕오 네, 없습니다.

○ 부위원장 김종혁 아, 그렇군요.

근데 이 사업이 처음 언제 사업이 도입이 됐나요?

○ 환경정책과장 박정애 안심비상벨설치사업 말씀하시는 건가요?

○ 부위원장 김종혁 네.

○ 환경정책과장 박정애 올해 처음 하는 사업입니다. 도비지원사업으로 하는 처음 하는 겁니다.

○ 부위원장 김종혁 아, 그렇게?

○ 환경정책과장 박정애 네.

○ 부위원장 김종혁 네. 그러면 이제 나머지 지금 우리가 72개소?

○ 환경정책과장 박정애 71개소.

○ 부위원장 김종혁 71개소.

○ 환경정책과장 박정애 네.

○ 부위원장 김종혁 언제까지 다 할 수 있나요?

○ 환경정책과장 박정애 저희가 71개소의 화장실은 청 내에 있는 화장실까지 다 포함해서 71개소예요. 그렇다 보니까 공공기관에 있는 거에 대해서는 그렇게 위험 요인이 많이 발생하지 않기 때문에 저희가 관리하는 공중화장실과 개방화장실 중에서 위험한 지역의 화장실에서 저희가 설치를 할 생각이고요. 이거는 점차적으로 이렇게 개선해서 확대해서 해야 될 필요성이 있다고 봅니다.

○ 부위원장 김종혁 그러면 추후에 더 설치할 화장실은 없어요?

○ 환경정책과장 박정애 추후에 설치할 화장실은 개방화장실 중에서 있습니다.

○ 부위원장 김종혁 있어요?

○ 환경정책과장 박정애 네.

○ 부위원장 김종혁 근데 만약에 설치 안 하고 범죄가 일어났어, 어떻게 할 거예요? 그러니까 설치하기 전에 이거 내년도 사업에 하려고 그랬는데 그전에 사고가 났어요. 어떻게 할 거예요?

○ 환경정책과장 박정애 관리를 잘하겠습니다.

○ 부위원장 김종혁 이게 안전 관련된 거라 하려면 같이 해서, 왜냐면 이게 누구든지 그래요. 어, 여기 다 있나 보다 그러는데 하나 없어. 이게 어떻게 보면 사각지대가 될 수 있으니까 가급적으로 할 거면 다 인지를 시켜줘야 돼야 된다 이렇게 전 생각이 들던데요.

○ 환경정책과장 박정애 네, 알겠습니다.

○ 부위원장 김종혁 그래서 그럼 어떻게 내년도 본예산까지 다 해서 마무리를 짓든지 어떻게 해야 되겠네요. 어떻게 할 겁니까?

○ 환경정책과장 박정애 저희가 개방화장실 58개 중에서 지금 2개소를 하게 되고요. 그다음에 공중화장실 중에서는 위험 요인에 이렇게 노출된 데가 그렇게 많지 않기 때문에 공중화장실은 제외하고 개방화장실 중에서 위험 요인이 많이 발생하는 데를 저희가 조사를 해서 이런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내년 본예산에 또 반영해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 부위원장 김종혁 네. 그러면 공원녹지과장님, 공원녹지과에서 이 비상벨 설치는 언제부터 시작을 했나요? 공중화장실에.

○ 공원관리사업소장 김덕오 공중화장실 한 2, 3년 정도 된다고 판단됩니다. 생각됩니다.

○ 부위원장 김종혁 어떤 안심벨 가지고 어떤 예방이 된 사례가 혹시 있었나요?

○ 공원관리사업소장 김덕오 아까도 박정애 과장님이 말씀하셨지만 벨이 울리기 때문에 그 상황이 접수된 거는 없었습니다. 그러니까 미리 그게 범법자가 피신한다든지, 그 벨이 울리기 때문에 주변 사람도 모이게 되고 그런 상황이 됩니다. 그러니까 예방 차원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겁니다.

○ 부위원장 김종혁 그래서 제 개인적인 생각은 사실 이게 예방적인 차원이 더 좋거든요, 일어나서 하는 거보다. 그래서 어렵겠지만 여기 담당 과 가끔 가서 행인들 많을 때 지나다니면서 많을 때 한 번씩 눌러주세요. 이런 거 있다라는 거를 조금 홍보해야 될 필요가 저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 공원관리사업소장 김덕오 네, 알겠습니다.

○ 부위원장 김종혁 직원들 가끔 나갈 때 한 번 나가서 점검 차 한 번씩 울려주면 ‘아, 이런 게 있구나.’ 근데 잘 모르잖아요. 근데 이거는 발생해서 누르는 거보다 이런 게 있다 그래서 거기서 범죄를 저지를 생각을 안 갖게 하는 게 더 중요하다 이런 생각이 듭니다.

○ 공원관리사업소장 김덕오 네, 알겠습니다.

○ 부위원장 김종혁 가끔 좀 실험도 할 겸 나가서 눌러주세요.

○ 공원관리사업소장 김덕오 네.

○ 부위원장 김종혁 네. 질의 마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노수은 김종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정왕룡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정왕룡 위원 김종혁 위원님 연관시켜서 한 번 그 비상벨 문제 질문을 드릴게요. 과장님, 실제 이거 설치한다고 했을 때 결국은 좀 실효성이잖아요.

○ 환경정책과장 박정애 네.

정왕룡 위원 그 안에 있을 때 위급한 일이 생겼어요. 딱 누릅니다. 그러면 그 연락을 받고 출동을 할 거 아니에요. 근데 그 시간대, 그 간격에서의 이게 현장에서 어떤 실효성 있습니까?

○ 환경정책과장 박정애 환경정책과장 박정애입니다. 답변 드리겠습니다.

이거 실효성에 대해서 말씀하시면 저희가 시간 이런 거가, 뭐 시간 안에 출동돼서 나오기 전까지 안전사고가 발생할 수도 있다는 그 위험 요인은 있지만 좀 전에 말씀드린 것처럼 이건 예방 차원에서 하는 부분이 더 많기 때문에 정말 긴급한 상황이 발생했을 때 실효성에 대해서 말씀하시면.

정왕룡 위원 이미 다른 데서 설치돼서 운영되고 있는 사례에서의 어떤 효과 부분들은 어떻습니까?

○ 환경정책과장 박정애 예방 차원에서, 아니 효과가 했다고.

정왕룡 위원 그러니까 그 예방 차원이라는 부분들 자체가.

○ 환경정책과장 박정애 네. 다른 시에서 운영하는 사례도 보면 비상벨 설치를 해서 안전사고가 발생해서 범죄자를 검거하거나 이런 사례보다는 시민들로 하여금 비상벨을 설치해서 이거를 누르게 되면 출동한다는 경각심과 그런 거를 예방 차원에서 홍보 효과가 있기 때문에 이거는 그 차원에서 범죄 사고가 발생하지 않게 하기 위한 예방 차원에서 효과가 있다고 봅니다.

정왕룡 위원 아니 그러니까 이것은 뭐냐면 이런 거잖아요. 범죄 예상자가 범죄를 저질렀을 때 내가 나중에 발각될 수도 있고 제지당할 수 있다, 이게 예방의 개념이잖아요.

○ 환경정책과장 박정애 네.

정왕룡 위원 근데 비상벨은 범죄자를 대상으로 하는 게 아니라 실제로 피해자가, 예비 피해자죠. 그 사람에게 대처하는 부분에서의 나름대로 위급신호를 울릴 수 있는 SOS 개념이잖아요.

○ 환경정책과장 박정애 네, 그렇습니다.

정왕룡 위원 그러니까 뭔가 좀 이렇게 핀트가 안 맞는 느낌인 거예요.

○ 환경정책과장 박정애 아, 계속 범죄자에 대해서만 말씀드려서 그렇게 핀트가 안 맞다고 말씀하시는 거에 대해서는 제가 공감하고요.

정왕룡 위원 쉽게 말해서 CCTV 같은 경우는 내가 어떤 일을 저질렀을 때 다 노출이 될 수 있기 때문에 거기를 의식하면서 사람들이 뭔가 이렇게 경각심을 갖게 되는 그런 상황이 있는 거 아닙니까?

○ 환경정책과장 박정애 네.

정왕룡 위원 근데 이 비상벨이라는 부분들이 그런 효과의 연장성이 아니라 어떻게 보면 설치해 놓고 ‘아, 이럴 수도 있겠구나’ 이 정도 일이 아닐까라는.

○ 환경정책과장 박정애 근데 안심비상벨설치사업이요, 범죄 사각지대 해소도 되지만 위급상황에 처해 있는, 예를 들어서 환자분이 발생했거나 노인분들이 기력을 잃어서 도움을 요청할 때에 그럴 때도 많이 도움이 되는 사항이기 때문에 이거는 범죄 사각지대 해소만을 위해서 설치한다고 보지 마시고요. 위급상황에 처한 시민들을 안전, 생명을 구하는 그런 차원에서도.

정왕룡 위원 그러면 그 위급상황에 처한 부분의 사례 부분에서의 나름대로 어떤 실제 데이터가 있나요?

○ 환경정책과장 박정애 데이터까지는 솔직히.

정왕룡 위원 아니 예방이라고 말씀하시니까 지금 하는 겁니다. 위급 사례라는 부분들이 예방이 아니고 그야말로 위급상황 닥쳤을 때에 하는 거기 때문에 그건 사례가 있을 것 같은데요.

○ 환경정책과장 박정애 네. 제가 지금 파악을 못 한 사항이지만 그 사례는 분명히 있을 거라고 저도 판단이 됩니다.

정왕룡 위원 추정이시죠?

○ 환경정책과장 박정애 근데 그 화장실에서 노인분들이, 특히 기력을 잃고 도움이 필요해 갖고 이런 비상벨 울려 갖고 도움받았다는 소리를 제가 들었어요. 근데 공식적인 통계를.

정왕룡 위원 소리만 들으신 거 아닙니까?

○ 환경정책과장 박정애 네, 공식적인 통계를 제가 확인을 못 했지만.

정왕룡 위원 이게 어떻게 보면 시 예산인데 그런 어떤 들었다는 이야기를 가지고 이렇게 얘기할 수 있는 사안은 좀 아닌 것 같거든요.

○ 환경정책과장 박정애 근데 이거는 예방 차원에서 일단 효과를 보시면서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정왕룡 위원 하여튼 무슨 말씀하시는지는 알겠는데 대부분 그동안 사업들이 그냥 어디서 하니까 여기도 같이 해 버리고 막 이렇게 되다 보면서 이게 나중에 시간 지나버리면 그냥 흉물화돼 버리고 이런 사례들이 많아 가지고 좀 드리는 말씀인 겁니다. 이것도 그 어떤 사례의 반복이 되지 않기를 좀 바라겠습니다.

○ 환경정책과장 박정애 네, 알겠습니다.

정왕룡 위원 네.

그다음에 내친김에 환경정책과 질문을 좀 드려볼게요. 에코센터 운영관리 예산이 올라왔는데 사업설명서를 보니까 예산 증감사유 및 필요성, “에코센터 전망대의 운양동 방향에도 사인물을 설치하여 시설을 홍보하고 인지도를 향상시키고자 하며, 아울러 홍보영상관의 영상물이 LH 홍보관으로 운영될 때 제작한 영상으로 현재의 우리 시 이미지와는 많은 차이가 있어 새로운 홍보영상물을 제작하여 시 이미지 개선 효과 제고” 이렇게 나오거든요. 진짜 이 내용만 보면 두 가지 문제점이 좀 제가 띄는 겁니다. 일단 홍보영상물만 얘기해 보자면 제가 행정복지위에 있을 때 정보통신담당관이나 그다음에 공보담당관실하고 여러 차례 이 부분을 가지고 좀 공방전이 오갔었는데요, 결국 홍보영상물 자체가 너무 상투적이고, 들어가는 비용에 비해 가지고 어떤 시민들의 접근도나 활용도가 너무 떨어진다. 그리고 여기 홍보물도 결국은 또 전문업체에다 선정을 해서 맡길 거 아닙니까?

○ 환경정책과장 박정애 네.

정왕룡 위원 이 홍보영상물은 지금 비용이 얼마죠? 이것만은.

○ 환경정책과장 박정애 1300만 원입니다.

정왕룡 위원 몇 분짜리죠?

○ 환경정책과장 박정애 한 5분 정도 됩니다.

정왕룡 위원 그러면 기존에 지금 공보담당관실도 홍보영상물이 있고 정보통신담당관실도 홍보영상물이 있고 그것을 활용할 생각 안 해 보셨습니까?

○ 환경정책과장 박정애 여기는 에코센터만의 또 그 특성이 있기 때문에.

정왕룡 위원 어떤 특성이 있죠?

○ 환경정책과장 박정애 여기는 환경교육시설로 특성이 있다고 생각하고요. 생태환경 체험과 환경의식 제고를 위해서 특성 있게 홍보물을 제작해야 될 필요성이 있다고 생각을 해서 이번에 영상물을 제작하게 됐고요. 그다음에 우리 시 이미지가 5년이 되다 보니까 상황이 많이 바뀌었습니다. 근데 예전의 그 자료라든지 통계라든지 이런 것들, 그다음에 환경적으로 천연기념물 새 같은 이런 것들 새 이름이 틀리다든지 이런 것들이 많이 변화가 있기 때문에 환경교육시설로서의 에코센터는 그 특성이 있기 때문에 특화된 홍보영상물을 별도로 제작해야 된다고 판단을 했습니다.

정왕룡 위원 네. 하여튼 제가 이런 영상물을 좀 바라보면 그런 큰 비용 들였을 때 단 몇 분짜리 내용 부분들이 상당히 좀 상투적이고 그리고 시대의 어떤 흐름과 변화를 담아내는 내용이라기보다도 오히려 어떤 틀에 박힌 그러한 내용들을 참 많이 봤거든요. 그래서 이 내용도 좀 그러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이 좀 간절하고요.

○ 환경정책과장 박정애 네.

정왕룡 위원 그다음에 “에코센터 전망대의 운양동 방향으로 사인물을 설치한다.” 이 사인물이 뭐죠?

○ 환경정책과장 박정애 전망대 밖에 에코센터라고 글씨가 제작돼 있는데 이쪽 한쪽 방향에서만 그 글씨가 제작이 돼 있습니다, 사인물이. 그러다 보니까 저쪽 운양동 방향에서 볼 때 그냥 나무로만 보이지 그게 어떤 건물인지 인지할 수 없기 때문에, 특히 신도시 입주민들은 에코센터가 있는 위치도 모르고 에코센터의 기능도 모르기 때문에 이 사인물을 제작함으로써 에코센터를 알리고 그래서 지역주민들과 함께 하는 에코센터를 운영하기 위해서 제작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정왕룡 위원 제가 그 전망대를 최근에 올라가 보니까 하여튼 좀 허전함을 지울 수가 없었어요. 그리고 그 내용들은 예전에 신도시 홍보관에 그 사진자료가 그대로 좀 있고요. 더구나 거기에 시야 전망은 자연스럽게 한강을 이렇게 갈 수밖에 없는 부분들인데 이 한강에 얽힌 여러 가지 이야기들이나 바로 앞이 감바위인데 그런 감바위와 연관시켜서 뭐 김포 이름의 유래를 이야기한다든지, 아니면 한강하구에 있는 여러 가지 포구조사를 지금 문화재단에서 많이 했단 말이죠. 그럼 포구조사 안내도를 여기에 실어 가지고 한강 물길의 역사를 상상력을 자극한다거나 거기서 보면 뭐 저쪽 조강까지는 안 보인다 하더라도 전류리, 봉성리까지는 좀 보인단 말이죠.

○ 환경정책과장 박정애 네.

정왕룡 위원 그러면 이 일대 나름대로의 스토리를 담아내는 그러한 내용들이 여기서 같이 됐어야 하는 것인데 그런 거 없이, 하다못해 거기서 망원경이 있습니다만 그 망원경으로 심학산을 바라볼 때 ‘여기에 뭐가 있지? 저기가 어디지?’ 뭐 이런 부분들이 전혀 없이 그냥 방치돼 있다는 느낌을 좀 받았거든요, 굉장히 위치는 좋은데. 그래서 영상물뿐만 아니라 이왕 하시면 좀 나중에 본예산에 필요하다면 더 첨가한다 하더라도 거기에 대한 콘텐츠 더 보완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좀 해 봅니다.

○ 환경정책과장 박정애 네, 알겠습니다.

정왕룡 위원 네. 이상입니다.

○ 위원장 노수은 정왕룡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네, 이진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이진민 위원 안녕하세요? 이진민 위원입니다.

점심 맛있게 드셨나요?

○ 환경정책과장 박정애 네.

이진민 위원 아침서부터 오후까지 이렇게 계시느라 우리 위원들뿐이 아니라 계장님들, 환경정책과 이제 많은 위원들이 질의해 주셨지만 그 공중화장실 안심벨 설치 그런 부분은 사전에 예방 차원에서 하는 거죠?

○ 환경정책과장 박정애 네, 맞습니다.

이진민 위원 그럼 공중화장실이 4개소고, 아까 우리 과장님 답변에 개방화장실 2개라고 말씀하셨죠?

○ 환경정책과장 박정애 아, 이번 저희가 관리하는 공중화장실은 4개고요, 여기 지금 사업 하는 것은 총 11개소입니다. 그래서 11개소 중에서 공중화장실, 저희가 관리하는 거 4개 플러스 5개가 공중화장실 해서 9개고요, 그다음에 개방화장실 2개소 해서 11개가 되겠습니다.

이진민 위원 총 11개요?

○ 환경정책과장 박정애 네.

이진민 위원 아, 그러면 공중화장실은 북변, 통진, 포내공원. 초원약수터는 어디 말씀하시는 거죠?

○ 환경정책과장 박정애 초원약수터는 여기 감정동에 있는 초원공원인데 혹시 아시는지 모르겠네.

이진민 위원 감정동?

○ 환경정책과장 박정애 감정동 초원약수터라고요, 약수터.

이진민 위원 아, 난 이게 혹시 대곶면의 초원지리인지 알고.

○ 환경정책과장 박정애 거기가 아닙니다. 네, 저도 거긴 줄 알았는데 가보니까 아니더라고요.

이진민 위원 아, 거기 아니에요?

○ 환경정책과장 박정애 네.

이진민 위원 그래서 본 위원이 이렇게 다니다 보면 경찰들도 그렇고 어르신들도 그렇고 “이 비상벨 왜 설치 안 하냐?” 그래서 아까 말씀드렸듯이 무슨 데이터나 모든 부분 안에도 지금 시대에 맞는 거 같아요. 그리고 예방 차원에서 하는 거니까 그런 부분을 대신 적재적소(適材適所)에 잘 설치할 수 있도록 과장님이 심사숙고해서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고요.

○ 환경정책과장 박정애 네, 알겠습니다.

이진민 위원 자원순환과요. 아, 자원순환과 안 하는 거예요?

○ 위원장 노수은 네, 환경관리사업소.

이진민 위원 네, 환경관리사업소. 지금 우리 뭐 TF팀을 구성하고 해서 여러 가지 고생이 많으신데 차량 부분에 2대가 올라왔어요. 그래서 그 부분에 어떤 식으로 하는지 소장님,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 환경관리사업소장 김동수 환경관리사업소장 김동수입니다. 위원님 질문에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희가 차가 지금 현재 필요량이 2대인데 1대는 지도계의 차량이 관용차가 3대가 있습니다. 3대가 있는데 하나는 저기 모닝 1대에다가 탑차 1대에다가 그다음에 봉고차 1대가 있습니다. 근데 저희가 단속을 불가득이 나가다 보니까 탑차까지 지금 동원하는 저기인데 실제로 탑차에는 기름유출사고를 대비해 가지고 방제장비가 가득 실려 있습니다, 항시 출동대기 상태로다가 둬야 되는 상태이기 때문에. 그래서 그 차까지 끌고 나가다 보니까 업체에서 뭐냐면 택배차량으로 오인해 가지고 좀 실랑이하는 사례가 많이 발생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차량을 신규로 구입하고자 하는 사항이 되겠고요.

차량 1대는 24시환경콜팀에서 액티언스포츠를 지금 가지고 활용을 하고 있는데 2008년도에 구입해 가지고 한 22만㎞ 정도 탔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차량이 노후화 및 잦은 고장이 발생해 가지고 대폐차로다가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이진민 위원 그럼 소장님 말씀에 의하면 과다한 업무로 인해서 있는 차를 했는데 장비 실은 탑차가 나가다 보니까 업체에서 웬 택배가 왔냐? 이런 말씀이신 거죠?

○ 환경관리사업소장 김동수 네. 그래서 원활한 단속을 위해 가지고 단속차량을 별도로 1대를 더 추가시키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이진민 위원 그래서 본 위원이 물어본 거는 업무가 그렇게 많다 보니까 그런 거고, 하나는 내구연한이 지나서 교체하겠다 이 말씀이신 거죠?

○ 환경관리사업소장 김동수 네, 그렇습니다.

이진민 위원 네. 이상입니다. 잘 알았습니다.

○ 위원장 노수은 이진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으세요? 김인수 위원님, 질의하세요.

김인수 위원 안녕하세요? 김인수 위원입니다.

70쪽의 녹색김포실천협의회 운영에 대해서 좀 여쭙겠습니다. 과장님, 이게 제가 사업목적 여기 읽어보니까 “행정ㆍ기업ㆍ시민 간 파트너십 구축, 지역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지역사회 발전적인 변화를 위하여 1992년 리우 회의에서 유엔 환경개발회의가 채택한 의제21을 실천하기 위하여 설립된 단체인 녹색김포실천협의회의 지원” 2016년 최종 예산이 약 3000만 원 정도, 그다음에 2017년도에 본예산 얼마죠? 이게.

○ 환경정책과장 박정애 4500만 원입니다.

김인수 위원 4500. 이게 약 350만 원 정도 또 추경에 됐는데 글쎄 여기서 보니까 녹색실천이 김포시의, 그 뭐라고 그럴까요? 아바타 같은 느낌. 녹색실천에서 안 하는 게 없더라고요, 보니까. 뭐 교통ㆍ환경 무슨 망라돼 있어요. 근데 너무 추상적이고 계량화시킬 수 없기 때문에 그런지 모르지만 그건 뭐 효과나 뭔가 내용이 좀 있나요? 아니 다 좋은 얘기긴 한데 지속가능한 환경, 뭐 미래 세대, 삶의 질 다 좋은 얘기긴 한데 실효성 부분, 효과성 그 투입되는 인원이나 예산에 비해서 결국은 시민들 인식 변화가 많이 개선되는 정도 효과로 만족하는 건가요? 어떻게 되는 건가요?

○ 환경정책과장 박정애 환경정책과장 박정애입니다. 답변 드리겠습니다.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녹색김포실천협의회 그 사업이 광범위하고 다양하더라고요, 저도 보니까. 근데 저희 부서에서 하는 부분은 환경 쪽의 사업을 할 때 지원하는 부분이 되겠고요. 저희는 녹색김포실천협의회 운영 예산비로 4500만 원 예산을 본예산에 편성을 해서 지금 운영을 하는데 대부분 하는 사업들이 자연학교라든지 생태탐방로 모니터링이라든지 환경교육 이런 사업에 많이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시민들의 환경의식이라든지, 그다음에 우리 환경, 자연보호를 해서 지속가능한 환경을 만들고자 하는 그 의식 개혁의 효과가 있다고 보고요.

그다음에 저희가 이번에 예산 증액한 부분에 있어서도 저희가 지금 자연학교라든지 환경교육을 하는 분이 생태안내자라고 그래서 열여섯 분이 지금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환경교육의 필요성은 점차적으로 증가하기 때문에 어린아이들부터 환경교육, 자연학교를 이렇게 희망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생태안내자가 열여섯 명이다 보니까 많은 제한이 있고 많은 사업을 못 하고 있어서 실제적으로 녹색김포실천협의회 그 환경분야 사업이 활성화되지 못한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바대로 실효성과 효과성에 대해서 이렇게 적나라한 그 실적 같은 거는 좀 미미한 사항입니다. 그래서 이번에 내년도 사업을 더 활성화하기 위해서 안내 양성을 하기 위해서 교육비로 356만 5000원을 추경에 이렇게 요구하는 바가 되겠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사항에 대해서는 저희가 이번에 양성된 생태안내자를 통해서 생태교육과 환경교육 이런 거에 대해서 좀 더 내년도에는 더 활성화되도록 업무 추진을 한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김인수 위원 과장님, 이 협의회가 만들어지게 된 배경이 자발적이에요, 아니면 시장님 공약사항입니까? 어떻게 된 겁니까? 출발이 처음에.

○ 환경정책과장 박정애 이거는 국가적인 차원에서 ’92년 그 리우 회의에서 유엔 환경회의에서 채택한 의제21사업을 실천하기 위해서 설치된 단체에서 이 사업을 하는 겁니다.

김인수 위원 아니 그러니까 중앙정부 무슨 법 규정에 의해서 설치된 건 아니잖아요? 권장사항이죠? 그러니까.

○ 환경정책과장 박정애 법이 있습니다. 이게「지속가능발전법」의 법이 있고요.

김인수 위원 아니 그러니까 국가에서 국가 중앙정부의 어떠한 법 규정에 의해서 지방자치단체의 산하단체로 이런 협의회를 구성하라는 지시나 지침이 있었던 거예요?

○ 환경정책과장 박정애 「지속가능발전법」에 보면 “국가와 지방자치단체는 지속가능발전협의회 등 민간단체가 구성됐을 때 시에서 재정적ㆍ행정적 지원을 할 수 있다.”는 조항이 있습니다.

김인수 위원 권장사항이죠?

○ 환경정책과장 박정애 네.

김인수 위원 강제사항은 아니고.

○ 환경정책과장 박정애 네, 강제 의무사항은 아닙니다.

김인수 위원 그러니까 뭐 시장님의 어떤 시정목표 내지는 전략 이런 것 중의 하나인 거죠? 이런 게.

○ 환경정책과장 박정애 시대의 흐름과 환경의 필요성에 의해서.

김인수 위원 네, 그냥 만들어진.

○ 환경정책과장 박정애 이게 조직된 단체라고 봅니다.

김인수 위원 네, 잘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노수은 김인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동수 소장님, 환경콜센터 민원 현황이 지금 나와 있나요? 2016년도에 몇 건이나 민원이 들어왔습니까?

○ 환경관리사업소장 김동수 환경관리사업소장 김동수입니다.

2016년에는 1년 동안에 한 2,400건 정도가 민원이 접수돼서 저희가 처리하고, 또 관련 실ㆍ과ㆍ소에서 처리한 사항이 있고요. 금년도 같은 경우는 8월 엊그제까지 현황 저기 하면 한 1,625건 접수됐습니다. 그래서 많게는 하루에 한 58건 정도 접수돼서 처리되고 있고요. 동절기 쪽에 가면 아무래도 민원은 좀 감소하고 하절기가 좀 많이 발생합니다.

○ 위원장 노수은 주로 민원 내용이 뭡니까?

○ 환경관리사업소장 김동수 주로 민원 내용이 토요일, 일요일, 휴무일 주간에는 거의 다 비산먼지라든가 그다음에 쓰레기 불법소각이라든가 주로 그런 사항이 좀 많이 들어오고요. 휴일 같은 경우는 악취 관련 이런 부분이 많이 들어오는데 지금 저기 지역별, 월별로 봤을 때는 8월 한 달에 한 475건이 접수됐습니다. 8월 한 달 동안에 접수된 게요. 그리고 지역별로 봤을 때는 김포2동 같은 경우는 한 37건 정도라서 좀 약간 적고요. 최고 많이 발생한 지역이 대곶면 같은 경우에는 한 238건 지금 접수됐고, 민원 유형으로 봤을 때는 약 악취가 한 630건, 1,600건 중에서 630건이 악취로다가, 한 38% 정도 악취 관련 민원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 위원장 노수은 그러면 이 많은 민원 내용을 어떻게 처리해요?

○ 환경관리사업소장 김동수 저희가 시간을 급하게 요하지 않는 사항은 저희가 답변을 전화 유선상으로다가 말씀을 드리고, 좀 촉박한 사항 같으면 저희 직원들이 나가서 전반적으로다가 수행한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 위원장 노수은 현장출동이요?

○ 환경관리사업소장 김동수 네.

○ 위원장 노수은 그러면 나가실 때 어떻게 2인 1조로 나가세요, 어떻게 나가세요?

○ 환경관리사업소장 김동수 지금 2인 1조로 나가고 있습니다.

○ 위원장 노수은 아, 2인 1조로요.

○ 환경관리사업소장 김동수 네.

○ 위원장 노수은 그다음에 그러면 야간근무는 몇 명이서 하고 있어요? 지금.

○ 환경관리사업소장 김동수 야간에도 2인 1조로다 근무 서는데 저희가 추석하고 구정 명절만 빼놓고 연중, 나머지 빼놓고 연중으로다가 24시간제 근무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 위원장 노수은 아, 2인 1조로 해서요?

○ 환경관리사업소장 김동수 네.

○ 위원장 노수은 그러면 1조가 근무시간이 얼마나 돼요?

○ 환경관리사업소장 김동수 24시간씩입니다, 무조건.

○ 위원장 노수은 아, 24시간 근무하고 2명이 또 쉬고 이렇게요?

○ 환경관리사업소장 김동수 네.

○ 위원장 노수은 몇 명인지?

○ 환경관리사업소장 김동수 저번 달까지는 3교대 근무를 서다가 정규직원 1명이 충원이 돼 가지고 4교대로다가 이번 달서부터 돌아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4개 조로 돌아가고 있고, 지금 기간제를, 저희 정규직원만 다 못 짜기 때문에 기간제를 같이 근무 서고 있습니다.

○ 위원장 노수은 민원인들이 민원처리 내용을 좀 만족해하십니까?

○ 환경관리사업소장 김동수 아무래도 민원접수 건수에 비례해 가지고 시간적으로다 제약을 받다 보니까 사실 흡족하게 처리해 줄 수는 사실상 좀 불가능합니다. 그래서 기름 사고라든가 어떠한 뭐 환경적인 급박하게 오염이 된다든가 이런 부분은 저희가 출동해 가지고 조치를 하지만 좀 시간을 요하는 거는 그 관련 실ㆍ과ㆍ소에 통보를 해 가지고, 예를 들면 자원순환과라든가 뭐 이런 데로다 통보해서 조치하는 걸로다가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 위원장 노수은 지난번에도 제가 말씀드렸지만 지금 시청에 토요일 일요일 당직 서시는 분들 있잖아요. 그분들하고 연계가 돼요?

○ 환경관리사업소장 김동수 네?

○ 위원장 노수은 당직, 당직자들하고 연계가 되냐고요.

○ 환경관리사업소장 김동수 아, 연결되고 있습니다. 왜냐면 일전에도 위원님들께서 누누이 홍보하라고 말씀을 하셔 가지고 저희 나름대로다 홍보는 했는데 아직까지도 콜센터 전화번호를 기억하시는 분들이 그렇게 많다고는 생각이 안 됩니다. 그래서 저희도 향후적으로 노력해야 할 부분이고, 당직실로다가 민원이 접수되면 저희한테 또 연결이 바로 됩니다. 당직실까지는 저희가 근무자 현황이라든가 연락처를 전부 다 매달 그 근무자 현황을 통보를 하고 있습니다.

○ 위원장 노수은 예전에는 토요일, 일요일 민원이 생기면 무조건 당직실에다 전화를 했는데 반상회를 통해서 알려졌는지 좀 많이들 알고 계시더라고요. 환경 관련 문제는 환경관리사업소 24시간콜센터가 있다는 거 알고 계신 걸 보고 ‘아, 좀 나날이 발전을 하고 있구나.’ 여전히 근데 또 토요일 일요일 전화를 하면 연결이 안 된다는 얘기들도 많이 하고 있거든요. 그런 거를 좀 더 신중하게 생각하시고, 그러면 4교대를 하면 인원은 충분해요?

○ 환경관리사업소장 김동수 항상 뭐 충분하다고 말씀 못 하지만 저희가 그래도 위원님들께서 많이 지원해 주시고 저기 해 가지고 3교대로 근무하다가 4교대로 되니까 직원들은 상당히 좋아합니다.

○ 위원장 노수은 그러면 4교대를 하면 8명인가요? 24시간콜센터에 근무하시는 분이.

○ 환경관리사업소장 김동수 8명이 됩니다.

○ 위원장 노수은 아, 8명이요?

○ 환경관리사업소장 김동수 네.

○ 위원장 노수은 시민들의 삶의 질과 직접 연관이 되는 거기 때문에 인원이 부족하다 싶으면 자꾸 요구를 하셔야 돼요. 아까 말씀하셨다시피 기간제 인원을 충원해서라도 그건 충원이 돼야 된다고 생각을 하고 있고, 또 너무 과도하게 24시간 근무해 버리면 건강에 또 많은 지장을 줄 수가 있거든요. 먹고 살려고 하는 건데 건강을 잘 챙길 수 있게끔 직원들을 이렇게 시간 배려를 해 주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 환경관리사업소장 김동수 네, 잘 알겠습니다.

○ 위원장 노수은 네. 민원해소를 위해서 우리 소장님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환경정책과와 환경관리사업소 더 질의하실 위원님? 김인수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김인수 위원 김인수 위원입니다.

저는 국장님께 하나 주문을 좀 드릴게요. 지금 환경관리사업소 인원이라든가 장비는 이제 많이 업그레이드돼서 여러 가지 우리가 지도ㆍ관리ㆍ감독하는 거 환경은 좋아졌는데 문제는 근본적인 해결책이 아니라는 거죠. 지금 제가 지역구를 맡고 있는 신도시지역을 보면 요즘에 저한테도 카톡ㆍ문자ㆍ전화 수시로 옵니다. 밤에, 아침 뭐 “도대체 뭐 하는 거냐?” 요즘에도 심심찮게 잊을만 하면 오는데.

그래서 환경관리사업소장님하고도 여러 번 통화하고, 며칠 후에도 간담회 열 예정인데 이 자체가 미봉책이라는 거죠. 최근에 9월, 어제죠, 어제. 우리 이진민 부의장님이 지역구시라 5분 발언도 하시고 그랬는데 근본적인 해결책, 그러니까 TF팀도 좋은데 예를 들자면 기업지원과, 그렇죠? 그다음에 도시계획과, 그다음에 환경관리사업소, 환경정책과 다 모여서 북부권 5개 읍ㆍ면 종합개발계획에 따른 디테일한 것이 이루어져야 돼요. 그래서 공단 이전을 하든 택지개발을 하든 그래서 주거용지와 산업단지를 분리하든 근본적인 해결책이 나와야지, 매일 전화 오고 불려가서 “현장 점검했습니다. 고맙습니다.” 그러고 며칠 후에 또 전화 오고 뭐 “대곡동에서 냄새나요.” 거물대리, 그다음에 뭐 가현리 이게 지금 10년도 넘었는데 진짜 저도 질릴 정도예요. 제가 작년 6월 30일까지 하면서 현장점검 저도 여러 번 위원들하고 나갔는데 맨날 가서 단속하고, 고생은 공원관리사업소 뭐 고생만. 심한 얘기를 하고 싶었는데 지금 공식적인 자리라 못 하겠는데 엄청 고생만 하고 욕은 욕대로 먹고 결과도 안 나오고 인정도 못 받고, 서로 힘든 거죠, 이건. 집행부도 힘들고 의회도 힘들고 주민들은 괴롭고 전부가 다 너무 힘들어요.

그래서 지금 21세기에 제일 중요한 거 조금 아까, 그 우리 뭡니까? 환경정책과 과장님하고도 얘기했지만 환경이 제일 중요해요. 지금 의식주 문제는 다 해결됐단 말이죠. 냄새나서 못 살겠다는 거예요, 주민들이. 교통문제 중요하죠. 문화예술회관 뭐 다 중요해요. 근데 못 살겠다는 거예요, 못 살겠다고. 지금 우리 시에서 가장 어느 게 중요한가? 우선순위, 우선순위가 지금, 그래서 전에 제가 누누이 예산할 적이나 결산할 적에도 말씀드리는데 행정 수요조사를 해야 되는 거예요. 그래서 주민들이 가장 원하는 게 무엇인가 그것이 순차적으로 우선순위가 매겨지고, 그것에 의해서 또 과학적 접근에 의해서 수요조사를 해서 원인, 그다음에 제거 해결방법이 도출이 돼야 되는데 지금 하는 것들은 다 미봉책이에요, 문제 발생하면 그거 땜질식으로 하다 보니까.

지금 과장님이 얘기했잖아요. 몇 월에 400 몇 건? 그분들도 지겨울 거라고. 맨날 가면 “저기 냄새나지 않게 하세요. 화공약품 자꾸 쓰세요. 집진기 트세요.” 그것도 지겹고 단속하는 것도 지겹고. 공장이 김포시가 경기도 31개 시ㆍ군 중에서 네 번째로 많잖아요. 그 산업단지는 계속 만들어. 거기서 만들면서 발생하는 선순환, 악순환 장ㆍ단점이 다 있거든요. 예를 들어서 공단 들어오면 지역경제 활성화되고 고용 촉진되고 세수 확대되고, 근데 매연문제, 그다음에 주거문제 여러 가지 발생하잖아요. 이걸 종합적으로 검토해 가지고 용역을 주든가 해서 해결해야 되는데 뭐를 신경 쓰는 건지 난 진짜, 국장님한테 직접 얘기하는 건 아니고 국장님이 여러 과를 총괄하니까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그래서 관련 국장님들이 의논하셔서 용역을 주든가 우선순위가 이게 제일 중요한 것 같아, 환경 문제가. 모니터링, 저 뭐야? 하천 뭐 모니터링도 중요한데 아주 그냥 신도시분들이 못 살겠대요. 그분들은 무슨 죄가 있냐고, 또 난 무슨 죄가 있고. 문화예술회관, 체육행사, 우리 여기서 지금 계속 다루는 거 보면 일자리경제과 개원, 사람이 못 살겠대, 사람이. 교통보다 더 중요합니다. 의료보다 더 중요해요. 병 걸리기 전에 미쳐 죽겠대, 사람들이. 이 얘기를 저는 한 수백 번도 더 들었어요, 진짜. 뭐 이 얘기를 사실은 시장님한테 직접 말씀을 드려야 되는데 말 나온 김에 하도 답답해서 말씀드렸습니다.

○ 경제환경국장 전왕희 네. 김인수 위원님께서 이렇게 우려하시는 부분 저희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신도시의 우미린이라든가 아니면 마송 현대 이쪽에 악취 민원이 8월에 아마 수백여 건이 저희 시로다가 접수가 돼서 저희 환경관리사업소장이 주요 그 악취 나는 데 순찰을 돌면서 조사한 바도 있고, 거기 주요 원인이 선풍 음식물폐기시설 거기입니다. 그래 가지고 그 부분을 저희 시에서 그동안에, 그 무슨 저기지? 악취배출시설 고시로다가 지정, 선풍 그 음식물처리업을 지정을 했어요. 그래 가지고 거기서 소송이 들어와 가지고 했는데 이번에 시가 승소를 했습니다. 그래서 그만큼 이제 우리가 제도적, 법적으로다가 거기 뭐 고발하고 해 봐야 벌금 얼마 내지도 않고 그랬거든요. 근데 지금은 그게 강화가 됩니다, 어떤 그런 환경 저기에 대해서. 그래서 거기를 좀 강력히 저희가 좀 제재를 해 가지고 그런 악취를 좀 최소화하는 데 하여튼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또 하여튼 우리 5개 읍ㆍ면에 그런 공장 난립된 거는 뭐 어제오늘 얘기가 아닙니다. 그래서 저희가 1차적으로 거물대리 문제를 어떻게 하면 한 번 좀 이거를 산업단지화해 가지고 거기를 정비할까 해 가지고 국토부하고 지금 협의를 했는데 국토부에서도 한 번 시범 사업으로다가 거물대리, 초원지리를 한 번 공단화하려고 LH에다가 용역을 줬어요. 근데 LH에서는 어떤 수익이 안 나오게 되면 참 사업하기가 좀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거는 오늘내일 할 게 아니라 장기적으로 저희가 두고 검토해서, 면밀히 검토해서 산업단지화하는 데 하여튼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그런 환경 부분을 하여튼 뭐 저희 공직자가 좀 의식을 바꿔서 그런 부분을 점진적으로 해결해 나가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김인수 위원 네. 아무튼 적극적으로 검토를 해야 되고요.

지엽적인 얘기 한 가지만 더 말씀드리면 그러니까 저도 주민들이 얘기할 때 분명히 음식물 사료화하는 저 선풍일 것이다라는 것도 추정이에요, 사실은. 왜냐면 이 냄새가 어디로부터 오는 건지 정확하게 탐지할 수 있는 과학적 장비나 아니면 전문가를 투입시켜서라도 정확히 해결해야 되는데 아마 대곶면에서 음식물 사료로 하는 선풍일 것이다라는 게, 여기 지금 과장님이 다른 과로 가시면 다른 과장님이 또 오셔. 그러면 전의 통례(通例)에 의해서 그럴 것이다예요. 정확하게 밝혀진 것도 없어.

그리고 오ㆍ폐수부터 매연 하도 공장 뭐 그런 거 수도 없으니까 어느 공장에서 나는지도 몰라, 솔직히. 공무원들도 정확히 모르고. 그럴 것이답니다. 그럴 것이다. 그러면 정확하게 원인을 모르면 해결방법이 없는 거예요, 원래. 주먹구구식 방식은 이제는 끝장내야 된다. 산업단지를 만들고 고용창출, 세수 효과가 아니고 아예 못 들어오게 해야 되고 있던 거 없애야 됩니다. 지금은 삶의 질이 보리밥, 쌀밥이냐 아니면 소고기를 먹냐 안 먹냐지 밥 굶는 사람 없습니다. 제일 중요한 게 환경이에요. 근데 이 마인드가 그냥 뭐, 그 정도는 뭐. 안 고쳐져요, 이렇게 해 가지고는.

그러니까 이제 리더의 마인드가 고쳐져야 이게 모두가 바뀌는데 어느 게 중요한지를 잘 인식들을 못 하고 있는 거 같다는 안타까움을, 아무튼 뭐 국장님한테 드리는 말씀이기도 하고 참으로 중요한 문제입니다.

○ 경제환경국장 전왕희 공감합니다.

김인수 위원 네. 이상입니다.

○ 위원장 노수은 김인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환경정책과하고 환경관리사업소.

(「없습니다」하는 위원 많음 )

없으시죠? 계속해서 회의를 진행하여야 되겠습니다만 원활한 회의 진행을.

정왕룡 위원 추가로 질문 하나만.

○ 위원장 노수은 환경정책과하고 환경관리사업소.

이진민 위원 두 군데 했잖아, 환경정책과하고 환경관리사업소.

○ 위원장 노수은 네, 정왕룡 위원님 추가 질문하십시오.

정왕룡 위원 M-City 관련 그 자료를 지금 받았는데 여기 가장 관건이 실제로 환경부 승인을 좀 받을 수 있느냐, 없느냐 이런 부분이에요. 그 자료 읽어보면 “환경영향평가협의회 개최 시급. 11월까지 사업 승인 미신청 시 공업용지 물량 산단 지정계획 재심의 불가피” 혹시 과장님, 이 사안에 대해서 좀 알고 계신가요? M-City사업에.

○ 환경정책과장 박정애 기업지원과에서.

정왕룡 위원 아니 제가 말씀드린 것은 지금 환경심의 부분들이 이 사업의 굉장히 좀 관건인데 실제로 이런 부분에서 부서협의나 이런 내용들이 되고 있는지 그걸 여쭙는 겁니다, 지금.

○ 경제환경국장 전왕희 아, 그 답변 드리겠습니다.

그 부분은 아마 그 사업시행자가 M-City에서 바로 경기도하고 우리 뭐 어떤 환경정책과라든가 거기 부서를 협의해서 가는 게 아니고 환경부로다가 직접 지금 협의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정왕룡 위원 그러니까 여기 환경정책과하고는 전혀 이렇게.

○ 경제환경국장 전왕희 네, 그렇죠.

정왕룡 위원 교류가 안 되고 있는 거고.

○ 경제환경국장 전왕희 네. 승인은 이제 환경부에서 받아야 되기 때문에.

정왕룡 위원 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경제환경국장 전왕희 네.

○ 위원장 노수은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들이 안 계시므로 계속해서 회의를 진행하여야 되겠습니다만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10분간 정회를 하고자 합니다. 이의 있는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많음 )

이의가 없으므로 15시 10분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 00분 회의중지)

(15시 10분 계속개의)

○ 위원장 노수은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 속개를 선포합니다.

그러면 경제환경국 자원순환과 소관에 대하여, 자원순환과하고 그냥 같이 합시다.

이진민 위원 그래 끝내 그냥.

○ 위원장 노수은 자원순환과하고 공원녹지과, 공원관리사업소 같이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네, 이진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이진민 위원 안녕하세요? 아침부터 이렇게 장시간 수고 많으시다고 말씀드리고 싶고요.

자원순환과 두 가지만 물어보겠습니다. 사업설명서 181쪽 읍ㆍ면지역 대량 방치쓰레기 수거 3000만 원이에요, 6개 읍ㆍ면. 맞나요? 과장님.

○ 자원순환과장 이덕인 자원순환과장 이덕인입니다.

네, 맞습니다.

이진민 위원 그럼 6개 읍ㆍ면이라면 어떻게 배분이 주어진 건가? 어떤 뭐 그냥 나누기식으로 5×6 해서 3000이에요? 어떤 식으로.

○ 자원순환과장 이덕인 네. 그렇게 읍ㆍ면지역, 그러니까 방치폐기물을 처리하는 데 집게 차 사용료를 배정해 준 건데요, 읍ㆍ면지역에는 500만 원씩 해 가지고 6개 면에 배정해 주고, 동지역은 김포 우리 시 자원순환과에서 이렇게 처리하는 걸로 이렇게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진민 위원 그래서 과장님, 그런 부분에 너무 이게 주먹구구식이지 않냐 그런 생각이 드는 거예요. 예산을 이렇게 딱 하려면 그래도 5개 읍ㆍ면이면 아니, 6개 읍ㆍ면이면 그런 부분에 어느 지역은 많고 적고 그런 현황파악은 혹시 사전에 나온 게 있나요?

○ 자원순환과장 이덕인 사전에 파악은 안 했고요. 기존에 읍ㆍ면지역에서 집게차가 필요하다는 요청이 많아 가지고 그래서 지금 계획을, 읍ㆍ면지역은 거의 면적이 비슷하기 때문에 이렇게 총괄적으로 해 가지고 500만 원씩 해서 배정을 했습니다.

이진민 위원 그러니까 과장님, 보는 관점에 따라서 틀린 거예요. 본 위원이 다니다 보면 어디에는 많고 어디는 좀 적고 그런 부분이 많이 있거든요. 그래서 과장님이 다음서부터 이렇게 예산 세우거나 이런 부분일 때는 물론 읍ㆍ면ㆍ동에서 이렇게 받는 것도 중요하지만 실제 현장에 가서 현황파악을 하셔 가지고 이 세금이 쓰여질 수 있도록 그렇게 좀 개선해 주시기를 부탁드릴게요.

○ 자원순환과장 이덕인 네, 알겠습니다. 다음부터는 읍ㆍ면지역 하는 데 파악을 해 가지고 많은 지역에선 많이 배정해 주고 적은 지역은 적게 배정을 이렇게 검토해 보겠습니다.

이진민 위원 그렇죠. 과장님, 왜 그런 말씀을 드리냐 하면 면적도 틀릴뿐더러 인구도 틀려요. 그런데 똑같이 6개 읍ㆍ면 500만 원씩 해서 5×6=30, 3000만 원이다 이런 부분은 좀 생각해 볼 여지가 있으니까 그런 부분을 저기 해 주시고.

○ 자원순환과장 이덕인 네, 다음부터는 주의하겠습니다.

이진민 위원 네.

183쪽 무단투기감시용 블랙박스 설치, 이 블랙박스 설치는 어디 어디에 하실 그런 현황파악은 돼 있으신가요?

○ 자원순환과장 이덕인 아, 이것도 각 읍ㆍ면ㆍ동에서 블랙박스를 설치해 달라는 읍ㆍ면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이거는 어떻게 예산은 많지 않고 하기 때문에 그냥 읍ㆍ면ㆍ동지역에 하나씩만 설치하자 이렇게 해서 지금 13개.

이진민 위원 일괄 하나씩?

○ 자원순환과장 이덕인 네, 그렇게 좀 했습니다.

이진민 위원 그건 너무 좀 행정의 경우 없는 발생인 거 같은데.

○ 자원순환과장 이덕인 네. 근데 이게 좀 개수가 많으면 많은 지역은 좀 더 주고 그럴 생각이었는데 그렇지가 않다 보니까 예산이 부족하다 보니까 저희가 많이 못 하다 보니까 하나씩만 해 주자 일단 이렇게 하다 보니까.

이진민 위원 그래서 어떻게 보면 균등 배분에 의해서 그게 합리적인 거 같은데 실제 현장은 안 그래요, 과장님.

○ 자원순환과장 이덕인 그런 면이 좀 있습니다.

이진민 위원 그래서 왜, 예를 들자면 대곶이면 대곶에 외국인 많고 공장 많죠?

○ 자원순환과장 이덕인 그렇죠.

이진민 위원 그럼 그런 부분에는 사각지대가 더 많단 말씀이죠. 그래서 거기 그렇고, 또 우리 양촌이나 통진이나 하성 이런 데에 보면 이런 동지역보다는 많은 건 사실이죠?

○ 자원순환과장 이덕인 그렇죠. 동지역은 그래도 청소가 어느 정도 되니까 좀 적은데 읍ㆍ면지역은 지역이 넓다 보니까 지금 그게 이렇게 방치하거나 또 단체.

이진민 위원 그래서 아까 그런 장비도 일괄 배분하고 그런 공동분배 시에서 하시는 건 좋은데 우리가 단속하는 것도 우리가 치우는 게 문제가 아니라 앞으로 어떻게 예방하는 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 자원순환과장 이덕인 네, 맞습니다.

이진민 위원 그런 보완 대책도 필요할 것 같고, 블랙박스에 있어서 그 설치 부분을 진짜 뭐 아까 이렇게 민원 받으셔 가지고 배분하셨다고 그랬는데 블랙박스도 많이 두는 데 있고 적게 두는 데 있고 틀릴 거 아니에요?

○ 자원순환과장 이덕인 그렇죠. 네, 맞습니다.

이진민 위원 네. 그럼 그런 부분에 현실에 맞는 그런 행정이 될 수 있도록, 또 우리 자원순환과에서 물론 여러 가지 민원상의 많은 문제점이 있지만 그래도 이런 블랙박스나, 아까 말씀드렸었지만 우리가 치우는 게 중요한 게 아니라 방치 우리가 예방하고 거기 안 버리게 하는 것도 더 중요하거든요. 그러니까 그런 부분을 좀 더 고민해 주시고 그런 부분을 이렇게 행정에 접목시켜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 자원순환과장 이덕인 네, 알겠습니다.

이진민 위원 네. 이상입니다.

○ 위원장 노수은 이진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네, 김인수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김인수 위원 안녕하세요? 김인수 위원입니다.

공원녹지과 여쭙겠습니다, 과장님께. 78쪽의 반려동물놀이공간조성사업 1억 5000만 원 시비, 도비 해서 왔는데 대상지가 장기동이에요. 그 위치가 정확히 어디를 말씀하시는 거예요?

○ 공원녹지과장 두철언 공원녹지과장 두철언입니다.

지금 장기동 1888-14번지 일원인데요, 쉽게 표현한다면 새솔학교가 있는 주변이 되겠습니다.

김인수 위원 네?

○ 공원녹지과장 두철언 새솔학교 주변이 되겠습니다.

김인수 위원 아, 새솔학교요?

○ 공원녹지과장 두철언 네.

김인수 위원 물론 인근의 새솔학교 주변에는, 물론 주거지가 지금 가까운 데는 언뜻 생각이 안 나는데 그래서 지금 걱정되는 부분이 또 이거예요. 이건 또 뭐냐면 반려동물놀이공원이다 그러면 예를 들어서 특히 대부분 강아지들 몰고 많이 올 텐데, 주민들이. 거기서 또 개 짖어 가지고 그 인근 아파트들이 개소리 때문에 못 살겠다, 그다음에 거기다 대변을 누면 냄새 때문에 왜 저걸 우리 동네에다 설치했냐 그래 가지고 아파트 들고 일어나면, 거기 또 신도시거든요. 이것에 대한 대책이 있습니까?

○ 공원녹지과장 두철언 공원녹지과장 두철언입니다. 그 부분에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반려견을 지금 키우는 분들이 대부분 신도시에 있는 분들이십니다. 그러다 보니까 저희가 지금 현재 장기동이라든가 장기본동, 구래동, 뭐 농정과, 보건소, 새솔학교의 의견을 조율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의견을 조율 중에 있으면서 혹시 민원이 있게 되면 충분히 설명을 드리고, 그래도 어려움이 있다 그러면 다른 장소도 대안으로 검토해 볼 수가 있겠습니다.

김인수 위원 과장님께 제가 주문 드리고 싶은 게 반경 2㎞ 이내에 있는 모든 아파트 입대위를 통해서 한 번 더 의견수렴을 해 보세요. 왜냐면 이게 님비거든요. 내가 개 데리고 나가면 괜찮아, 우리 개 데리고 가면. 근데 남이 데리고 와서 대변 냄새나거나 개소리 나면 이게 또 못 살겠는 거야. 이중적이죠. 도시민들의 특징인데 그래서 이거는 아파트, 공동주택 그 아파트 같은 경우는 이게 집단민원으로 또 변질되고 군중심리에 의해서 그냥 단체로 스트라이크(strike)를 일으킨다거나 김포시 집행부라든가 의원실을 통해서 이게 대규모 민원으로 발생될 가능성도 있거든요. 왜냐면 개인들끼리는 지금 과장님 말씀하신 대로 지금 반려견들 키우시는 분들 굉장히 많아요. 근데 보면 개인적으로 이쁘다 막 그러는데 이게 또 뭐 거기서 생겨 가지고 냄새가 난다든지 개소리가 난다 그래 가지고 이거 집단 민원화될 수 있는 충분한, 왜냐면 인근의 비슷한 사례가 많이 있습니다, 자동차학원도 그렇고. 일반인들이 별거 아니라고 생각하는데도 이것이 심각한 문제로 이슈화되면 눈덩이처럼 불어나 가지고 큰 대형 민원으로 발생할 수 있거든요.

그래서 분명히 인근에 있는 공동주택 주민들에게 이런 거에 대한 어떤 반응, 이런 게 설치되려고 그러는데 과연 주민들의 과반수 이상이 원한다든가, 과반수 가지고는 안 될 거 같아요. 한 70, 80% 다수가 원한다면 모를까 이거 예산 들여서 그래도 배려 차원에서 김포시에서 이런 놀이공간을 조성해 주는데 외려 역민원이 더 많다 그러면 효과성은 떨어지는 거죠. 그래서 좀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지 않은가. 요즘은 이것도 환경문제이기 때문에 분명히 조사를 하시고 나서 여차하면, 그 뭐랄까? 주거공간이 없는 지역으로 간다든가 지금 여기 설명서에 보니까 대체 후보지로 하성근린공원도 말씀해 주셨는데 아무튼 이런 부분은 주거지와는 좀 떨어져야 된다는 게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그래서 과장님이 분명히 이거를 수요조사라든가 주민들의 의견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그래서 지금은 여론이 굉장히 중요해서 이거를 감안해 주셔서 처리해 주셨으면 좋겠다 말씀드립니다.

○ 공원녹지과장 두철언 네. 공원녹지과장입니다.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부분 저희도 잘 인지하고 있고요, 충분히 주변 동의를 득한 다음에 사업이 진행될 수 있도록 잘하겠습니다.

그리고 현재 보면 공원마다 반려견을 갖고 와서 이용하시는 분들이 너무너무 많다 보니까 반려견을 가지고 오신 분들하고 아니 오신 분들하고 충돌이 좀 생기고 그런 부분도 있습니다. 그래서 이 공원이 대단위 공원은 아니고 약 한 400평 정도 됩니다. 그래서 큰 공원은 아닙니다. 그래서 그 부분도 위원님 말씀하신 부분 충분히 검토하고 민원이 생기지 않는 범위 내에서 진행을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김인수 위원 네. 아무튼 꼭 그렇게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아, 그리고 한 가지만 더. 환경관리사업소, 말씀을 잘못 드렸습니다. 공원관리사업소요.

소장님, 제가 8월 30일 자 중부일보를 여기 카피(copy)해 가지고 가져왔는데 “도 넘은 김포시” 제목이 이렇습니다. “2000만 원 초과 수의계약도 52건” 그래서 “공원관리사업소 마산지구 시설물 유지관리 공사 8203만 원, 구래지구 1지역 식생 유지관리 공사 5327만 원, 2016년 호수공원 바닥저면 청소준설 공사 6627만 원, 공원 및 녹지 및 노점상, 노상적치물 정비용역 2577만 원 등 총 9건” 2000만 원 넘은 것들이 수의계약됐다 그래서 중부일보에 나왔는데 이 내용에 대해서 설명 좀 해 주시죠.

○ 공원관리사업소장 김덕오 공원관리사업소장 김덕오입니다.

그 내용은 2000만 원 기사가 났는데요, 그 2000만 원 이상 수의계약 할 수 있는 법적 조항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적법하게 다 처리된 사항들입니다.

김인수 위원 그러니까 원래는 2000만 원 이상이면 수의계약이 아닌 공개입찰하게 돼 있는데 단서조항으로 어떤 어떤 조항에는 그게 가능하게끔 돼 있나 보죠?

○ 공원관리사업소장 김덕오 네, 그렇습니다.

김인수 위원 그래서 이렇게 언론에 이게 알려지면 뭔가 커넥션이 있거나 아니면 불법사항이 저질러지는 줄 알고 시민들은 행정에 대한 불신을 또 갖게 될 수도 있거든요. 그래서 이런 내용들은 적극적으로 대처할 필요가 있는 거 같아요. 그러니까 중부일보에다 “우리는 아니다.” 그런 게 아니고 김포시 공보실도 있고 하니까 이러한 부분은 정확하게 알려서 어떤 행정의 신뢰성을 얻기 위해서도 그렇고, 또 사실을 정확히 주민들한테 알림으로써 어떤 행정의 신뢰성을 얻는 거니까 이런 부분은 저한테도 자료를 좀 주시고요, 공보실이라든가 그런 곳을 통해서 시민들한테 이런 문제는 알릴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 공원관리사업소장 김덕오 네, 알겠습니다. 자료는 제출토록 하겠습니다.

김인수 위원 네. 이상입니다.

○ 위원장 노수은 김인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정왕룡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정왕룡 위원 정왕룡 위원입니다.

자원순환과에 질문을 좀 드리겠습니다. 생활폐기물 수집운반대행업체 선정 적격심사에서 일정 정도 어떤 적정성 여부에 대해 한 번, 사업자 확인의 적정성 여부의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 자원순환과장 이덕인 자원순환과장 이덕인입니다.

사업 적정성 말씀에 관한 건가요?

정왕룡 위원 네, 사업자 선정. 선정 과정을 설명을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 자원순환과장 이덕인 사업자 선정은요, 저희가 공개모집을 하고요. 그 공개모집에 따라서 신청이 들어오게 되면 그 신청 들어온 거에 대해서 평가위원회를 구성해 가지고 평가를 해 가지고 점수가 높은 사람 순위로 해 가지고 순위를 매겨서 1개 업체를 선정한다 하게 되면 1순위가 선정되는 겁니다. 그렇게 해서 선정이 되게 되면 저희가 사업허가를 내주기 위해서 6개월간, 사업 차량이라든가 인원 확보를 위해서 6개월간 기간을 줍니다. 6개월 이내에 저희한테 허가신청을 하게 되면 저희가 검토를 해 가지고 허가를 내주게 되면 그다음부터 저희가 생활쓰레기 수거운반 협약을 맺어 가지고 쓰레기 처리를 하게 되는 겁니다.

정왕룡 위원 저번에 환경미화원 노조에서 기자회견을 했던 부분도 지금 이 내용과 관련된 것이죠?

○ 자원순환과장 이덕인 이 내용과 관련된 게 아니라 그.

정왕룡 위원 저번의 용역 결과.

○ 자원순환과장 이덕인 그 용역 결과에 대해서 그 사람들이 얘기하는 거는 3개 업체, 지금 저희가 3개 업체 운영하고 있지 않습니까?

정왕룡 위원 네.

○ 자원순환과장 이덕인 그 3개 업체 운영에 대해서 직영화해 달라, 지금 민간위탁하고 있는데 민간위탁을 하지 말고 직영을 해 달라 그런 요구사항입니다.

정왕룡 위원 그러니까 그때의 내용 부분들이 현재의 그대로 유지하는 게 필요하다는 게 용역 결과의 내용이었잖아요.

○ 자원순환과장 이덕인 네, 맞습니다. 네, 그렇습니다.

정왕룡 위원 근데 그 근거 자료들이 좀 이렇게 수치 자체가 제대로 인용이 안 되고 뭔가 좀 부적절했다고 그때 기자회견을 했던 거 아닙니까? 인용 자료 자체가.

○ 자원순환과장 이덕인 그거는 자기네들이 필요한 것만, 필요한 골자만 뽑아 가지고 얘기를 하다 보니까 저희하고 좀 안 맞는데요, 사람들이 얘기하는 사항에 대해서는 간접 농업인 같은 경우 작업반장 같은 걸 왜 선정을 하냐 이렇게 얘기를 하는데 저희가 86명 정도를 갖다가 운영을 하려면 작업반장이 필요하거든요. 그래서 작업반장이 필요하니까 그 작업반장 운영에 따른 경비도 들어간 거고.

정왕룡 위원 제가 답변 자료를 좀 받아봤더니만 담당부서, 자원순환과 입장에서 상당히 좀 그 심경이 복잡했나 봐요. 답변 자료에 굉장히 좀 악의적인 왜곡 이런 부분에 대해서 그런 평가를 써가면서 상당히 불편한 심정을 얘기하던데 그 이후에 그러면 그 기자회견 했던 분들하고 뭐 접촉이나 이런 것 있었습니까?

○ 자원순환과장 이덕인 아, 접촉은 없었습니다.

정왕룡 위원 접촉은 없었고요?

○ 자원순환과장 이덕인 네.

정왕룡 위원 그 이후에 그분들도 후속 행동은 없었고요?

○ 자원순환과장 이덕인 네, 없었습니다.

정왕룡 위원 그다음에.

○ 자원순환과장 이덕인 그쪽에서 지금 후속 행동하는 거는 먼저 제기한 사람들이 아니라 지금 한대일 씨라고 민주노총위원장이 조례 개정 요청을 해 놓은 게 있습니다. 그것 밖에는 없습니다.

정왕룡 위원 네.

그다음에 2017년 5월에 중간처리센터 화재 발생한 거 그 이후에 대책이 현장 어떤 수습이나 여러 가지의 어떤 정리 부분들이 제대로 진행이 됐습니까?

○ 자원순환과장 이덕인 네. 그건 다 완벽히 정리돼 가지고요, 지금 정상 가동되고 있습니다.

정왕룡 위원 그 비용 부분들은 어떻게 적용이 된 겁니까?

○ 자원순환과장 이덕인 비용은 보험회사에서, 자동차 같은 경우 화물차라든가 포크레인 같은 경우 보험회사에서 일정 부분 받았고요. 그다음에 차량 같은 건 매각을 해 가지고 매각 대금으로 했고, 그런 식으로 지금 해 가지고 비용은 그렇게 했고, 예산은 금년에 여기 오게 되면 1회 추경에도 지금 파쇄기 하는 건물이 있는데 거기가 그을림이 발생을 해 가지고 보수 좀 해야 되겠습니다. 그래서 한 7000만 원 정도.

정왕룡 위원 네. 화재 후 이렇게 현장처리 기간이 좀 많이 늦어졌죠?

○ 자원순환과장 이덕인 늦어진 거는 한 한 달 한 보름 정도 걸렸는데요, 그렇게 늦어진 것 같진 않습니다. 왜냐면.

정왕룡 위원 중간에 막 비가 오고 그래서 침출수 문제 이런 뭐 민원들이 있었던 것 같은데.

○ 자원순환과장 이덕인 비가 와 가지고 침출수가 아니라 화재.

정왕룡 위원 화재요?

○ 자원순환과장 이덕인 끝날.

정왕룡 위원 끝날 무렵.

○ 자원순환과장 이덕인 화재 진압할 적에 그때에 좀 나왔습니다.

정왕룡 위원 한 가지만 더 질문 드리겠습니다. 무단투기 감시장비 운영, 여러 위원님도 관심 많이 갖고 계신데 이 적발현황이나 예방실적 이런 데이터가 있습니까? 집계자료가.

○ 자원순환과장 이덕인 블랙박스로 해서는 집계를 안 내놓고요, 전체적으로다 이렇게 그냥은 있거든요. 전체적으로다 이렇게 해 가지고 불법행위나 한 거에 대해서 저희가 과태료 매기고 한 건 있는데.

정왕룡 위원 그러면 이 열세 대의 근거는 어떻게 좀 마련이 된 겁니까? 열세 대란 숫자는.

○ 자원순환과장 이덕인 이건 읍ㆍ면ㆍ동에서 블랙박스 요청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고질적인 데. 금방 치웠는데 또 갖다 놓고 그러다 보니까 그런 데서 자꾸 요구를 하는데 금년도에 시범적으로다 하나씩만 한 번 해서 운영 결과가 좋으면 더 확대하는 방향으로 하기 위해서 이렇게 좀 시범적으로 사용 한 번 하려고 합니다.

정왕룡 위원 그러면 이게 기존에 운영된 것에 대한 어떤 실적이나 아직까지 이렇게 데이터 집계는 없는 건가요?

○ 자원순환과장 이덕인 그러니까 이 블랙박스로 인해 가지고 한 건 좀 집계를 별도로 낸 거는 없고, 그냥 전체적으로다가 저기한 건 있습니다. 뭐 무단투기 돼 가지고 적발한 거라든가 뭐.

정왕룡 위원 그럼 전체적으로 한 거 자료 좀 보여주십시오.

○ 자원순환과장 이덕인 네, 알겠습니다.

정왕룡 위원 그리고 저번에 제 개인적으로 민원 드렸던 풍무동 계양천의 쓰레기 무단투기 이건 어떻게 좀 처리가 됐나요?

○ 자원순환과장 이덕인 네, 어저께 처리했습니다.

정왕룡 위원 처리하는 날 좀 저한테 연락을 달라고 그랬었는데.

○ 자원순환과장 이덕인 근데 제가 어저께 좀 바빠 가지고요, 못 드렸습니다. 죄송합니다.

정왕룡 위원 저도 현장에 함께 나가보려고 연락 그렇게 달라고.

○ 자원순환과장 이덕인 저도 한 번 나가려고 그랬는데 저도 시간이 안 돼 가지고 못 나갔습니다.

정왕룡 위원 처리는 다 깨끗이 된 건가요?

○ 자원순환과장 이덕인 네.

정왕룡 위원 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자원순환과장 이덕인 네.

○ 위원장 노수은 정왕룡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상원주무관님 한 번 켜 봐요.

(화상자료 설명)

자원순환과장님, 여기가 지금 어디냐면요, 고촌의 한양수자인 신곡7지구 그 뒤쪽 편이에요. 이렇게 정문을 바라보고 오른쪽인데 저게 매일 아침 반복되는 현상이라고 계속 민원이 오고 있거든요. 특히 월요일 아침에는 더 심하답니다, 저게. 저기가 8월부터 입주를 시작했어요. 그래 갖고 다 입주를 했는데 입주하고 나서 이게 더 심한 거야. 그전에는 이게 그렇게 매일 조금 있어도 이렇게 많이 있지 않았거든요. 그리고 바로 이 앞의 길 건너에 수자인 그 쓰레기를 또 음식 그런 걸 갖다 놓는 게 여기가 생겨버렸어요. 그래 갖고 이쪽에, 길 건너 이쪽에 상가나 그 상가주택에 사시는 분들이 고통을 지금 호소하고 계시거든요. 여기를 어떻게 좀, 그 블랙박스를 고촌에 배정할 때 하나 해 주시든가 한 번.

○ 자원순환과장 이덕인 네, 알겠습니다. 현장 나가봐 가지고요, 저희가 조치하겠습니다. 나가서 플래카드도 걸고 해 가지고.

○ 위원장 노수은 네. 고촌이 여기하고, 이 근방에 또 고촌주민자치센터 앞에.

○ 자원순환과장 이덕인 네, 거기는 먼저 와서 전체 치우고 홍보물을 다 붙이고 그랬습니다.

○ 위원장 노수은 네. 제가 몇 번 얘기해서 오셨는데 지금은 시범적으로 한 번만 딱 해서 벌금 100만 원 때려버리면 안 할 텐데, 조금 나아지긴 했더라고요, 아침에 가보니까. 근데 여기는 지금 굉장히 해결해야 될 문제거든요.

○ 자원순환과장 이덕인 네, 알겠습니다. 주의 깊게 봐 가지고요, 하겠습니다.

○ 위원장 노수은 네, 꼭 하시고.

그다음에 과장님, 저기 사우동의 사우제2공영주차장 혹시 아세요? 어디냐면 칠성아파트 건너편 쪽인데 그 밑에 보면 주차장이 양쪽에 두 개 있죠?

○ 자원순환과장 이덕인 네, 그렇습니다.

○ 위원장 노수은 이게 그러니까 그쪽으로 가다 보면 첫 번째 있는 거, 있는 건데 거기 사우동 먹자골목 상가에, 그러니까 원마트 조금 내려가다 보면 오른쪽에 미술관이라는 음식점이 있어요. 그 뒤쪽에 보면 아침마다 가보면 막 엉망이에요, 쓰레기가. 그래서 몇 번 봤거든요. 한 번은 그래도 아침에 출근하다가 차를 거기다 세워 놓고 쓰레기를 줍고 계시는 분이 계셔서 “아이고, 이 쓰레기 때문에 수고가 많으시네요.” 그랬더니 막 저보고 화를 내요, “그걸 왜 나한테 물어보냐고” “아니 그것이 아니라 고생하시니까 여기도 CCTV라도 하나 달아놔야 될 것 같아요.” “나는 몰라요.” 그러시더라고요. 그래서 동장님한테 확인해 보니까 공공근로하시는 분이 바뀌어 가지고 잘 모르시는 분이 처음 나가서 그랬다고 얘기를 하더라고요.

근데 여기도 블랙박스나 감시카메라가 꼭 필요한 거 같아요. 상가상인들이 영업이 끝나고 나면 거기다 갖다 막 버리는 거야. 근데 그 길을 또 많이 다녀요. 이쪽 시청 좌측으로 주민들이 거기로 버스 타러 많이 다니는 길이거든요. 그래서 보기가 굉장히 안 좋더라고요.

○ 자원순환과장 이덕인 네, 알겠습니다. 바로 조치해 가지고.

○ 위원장 노수은 네. 자원순환과는 제가 두 가지만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공원관리사업소 소장님, 은여울공원에 상상놀이터를 7억을 들여서 조성한다고 하는데 구체적으로 설명 좀 한 번 해 주세요. 7억이라는 돈은 적은 돈이 아닌데 어린이놀이터 중에서는 제일 좋을 것 같아요. 그게 그죠?

○ 공원관리사업소장 김덕오 네.

○ 위원장 노수은 한 번 어떻게 구성을 하는지 얘기 좀 해 주세요.

○ 공원관리사업소장 김덕오 공원관리사업소장 김덕오입니다. 답변 드리겠습니다.

모험놀이터 조성하는 장소는요, 은여울공원 내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사면(斜面) 포함해서 한 3,100㎡ 정도를 이제 조성할 계획이고요. 예산은 7억 원을 가지고 진행을 하는 사업입니다. 그래서 지금 5월 23일 올해 실시용역을 착공을 했고요. 그다음에 이번 9월 8일에 주민설명회를 할 예정입니다. 그래서 의견 수렴을 해 가지고 공람공고 절차를 밟고 실ㆍ과ㆍ소 의견도 검토를 하고, 그다음에 10월 말경에 도시공원위원회 심의를 거쳐서 공원조성계획 변경 결정고시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그래서 공사착공은 올해 말 정도 착공을 하고 완공은 5월 초순에 완공할 예정입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노수은 경남아너스빌 주유 쪽이죠? 저쪽으로 좀 더 지나서. 위치가 그 정도 되는 거 같아요. 그죠?

○ 공원관리사업소장 김덕오 네, 그렇습니다.

○ 위원장 노수은 네. 그러면 거기에는 놀이기구가 어떤 것들이 들어가요?

○ 공원관리사업소장 김덕오 그러니까 모험놀이터라고 그래 가지고요, 일반 어린이놀이터가 아니라, 이거는 계획이 나와 봐야 알겠지만 모험심을 자극하는 그런 놀이터가 되겠습니다.

○ 위원장 노수은 네. 아이들의 상상력을 좀 길러줄 수 있는 그런 놀이터를 구상하고 계시는 것 같고, 그 자료가 다 나왔습니까? 지금.

○ 공원관리사업소장 김덕오 지금 자료는 9월 8일에 의견 수렴해서 설계 반영하면 그때 자료 나온 거를 말씀드리겠습니다.

○ 위원장 노수은 네, 제출 좀 부탁드리겠고요.

그다음에 마지막으로 공원녹지과장님께 우선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그게 지금 공원 내에 소화기 시설들 어떻게 잘 구비가 돼 있나요?

○ 공원녹지과장 두철언 공원녹지과장 두철언입니다.

저희가 공원 내 소화기들은 공원관리사업소에서 관리를 하고 있고요, 현재 제가 확인한 바로는 잘 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위원장 노수은 저기요, 그럼 공원 내가 아니라 산. 산은 다 공원녹지과에서 하죠?

○ 공원녹지과장 두철언 일반 공원 외를 말씀하시는 건지 아니면 공원 내, 그 시가지 내에 있는 근린.

○ 위원장 노수은 시가지 내에 있는 조그만 산들. 예를 들어서 고촌의 지금 현재 임시사무소 위에 산 있잖아요.

○ 공원녹지과장 두철언 아, 그것은 공원관리사업소에서 관리하는 근린공원이 되겠습니다.

○ 위원장 노수은 아, 그래요?

○ 공원녹지과장 두철언 네.

○ 위원장 노수은 그러면 관리소장님, 거기 혹시 소화전이나 소화기 그리고 비상연락전화기 작동이 되는지 확인해 보신 적 있습니까?

○ 공원관리사업소장 김덕오 솔직히 제가 직접 확인은 안 했습니다. 안 했는데 작동이 되고 그런 걸로 알고는 있습니다.

○ 위원장 노수은 제가 가 보니까 전혀 먹통이더라고요. 전화기는 있는데 되지도 않고 그리고 중간에 소화기 같은 게 있고, 그다음에 또 밑에 있는데 엉망이에요, 엉망. 불나면 무용지물이더라고요, 무용지물. 그거 소장님, 이번에 한 번 점검을 통해 갖고 안 되는 것들 있으면 좀 잘 되게 해 놓으세요.

○ 공원관리사업소장 김덕오 네, 알겠습니다.

○ 위원장 노수은 제가 다음 달에 한 번 싹 돌아볼 거예요. 안 하시면 시장님을 상대로 내가 시정질의 할 거예요. 거기 불나면 어떻게 할 거예요? 그거. 그죠? 우리 시.

○ 자원순환과장 이덕인 네. 바로 즉시 점검해서 조치토록 하겠습니다.

○ 위원장 노수은 네. 소화기하고 그런 연락할 수 있는 통신장비가 비치되어 있는 곳은 꼭 한 번만 확인하면 되는 거거든요. 물론 그 전화기 같은 것도 장난도 치고 막 그래 갖고 억지로 죽여 놓는다는 얘기도 들었는데 그래도 한 번 확인을 좀 꼭 부탁드려요.

○ 공원관리사업소장 김덕오 네, 알겠습니다.

○ 위원장 노수은 심각하더라고요, 제가 보니까. 1년 전에 제가 확인한 건데 그것 좀 꼭 부탁드리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종혁 위원님은 없으신 것 같고, 우리 정왕룡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정왕룡 위원 금빛수로 LH하고 좀 이야기가 어떻게 그 이후에 진행이 되고 있습니까?

○ 공원녹지과장 두철언 공원녹지과장 두철언입니다.

지금 금빛수로 관계는 LH하고 계속 이야기는 진행 중에 있는데 단장이 지난 연말에 바뀌고 그러다 보니까 LH 나름대로 지금 점검이라든가 이런 부분을 저희 시하고 약간 이견 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네들은 현재 문제가 없다는 식으로 이야기를 하고 있고, 우리 시에서는 문제가 있다, 원수 문제. 일단은 지금 위원장님도 아시다시피 지금 현재 물이 양호하지 않습니다. 물이 양호하지 않은데도 불구하고 저희가 물을 교체를 할 수가 없는 그런 여건입니다. 왜 그러냐면 물이라는 게 농업용수다 보니까 농사철에만 위주로 물이 공급이 되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지금 만약에 저희가 물을 청소하기 위해서 물을 빼내거나 하게 되면 물 공급을 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저희 시에서는 시장님을 비롯한, 먼저 시장님도 신도시총연합회하고 간담회도 하셨습니다. 그래서 거기 장소에서도 원수만큼은 팔당원수가 공급이 될 수 있도록 하시겠다는 말씀도 하셨고, 저희 부서에서도 그것만큼은 관철시키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정왕룡 위원 근데 LH가 끝까지 이것을 수용을 안 하게 되면 그 이후의 대책은 뭐가 있죠?

○ 공원녹지과장 두철언 그래서 시장님께도 보고를 드렸지만 LH에서 우리 시에서 원하는 대로 따라주지 아니한다 하면 우리 시에서는 소송까지 해서라도 우리 시 의견이 관철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정왕룡 위원 LH 쪽에서 만약에 이걸 인정 안 하면서 기존에, 지금 LH는 그렇다 치더라도 금빛수로에서는 여러 가지 프로그램이 진행이 되고, 여러 행사도 진행이 되고 뭐 이런 상황이란 말이에요. 그리고 주민들은 이 녹조에 대해서 서서히 관심이, 문제 인식이 좀 확산돼 가고 있는 것 같고, 그래서 결국은 실제로 이 문제가 소송으로 가든 이후에 계속 공방전이 벌어진다 하더라도 시민들은 LH를 탓하는 게 아니라 김포시를 탓하는 그런 상황이 돼 가고 있는 것 같거든요, 그런 복잡한 관계는 잘 모르고.

○ 공원녹지과장 두철언 그래서 저희가 시장님께도 이런 문제점을 보고드렸습니다. 그래서 저희 공원관리사업소에는 수체계팀이 있습니다. 수체계팀이 있고, 저희 공원녹지과에는 계약직 직원이 한 명 있습니다. 그래서 업무를 보고 있는데 시장님한테 그런 말씀드렸습니다. 이 금빛수로 인수ㆍ인계업무를 강화하기 위해서는 공원관리사업소에 있는 수체계팀을 공원녹지과에서 이 문제가 해결되기까지 이 업무를 보고, 이 문제가 해결이 되면 수체계팀을 다시 공원관리사업소로 원위치하는 거를 갖다 보고드렸고, 제가 그렇게 결재를 받았습니다.

정왕룡 위원 아, 그럼 언제부터 그런 시스템이 적용이 됩니까?

○ 공원녹지과장 두철언 제가 알고 있기로는 이번 조직개편 시에 되지 않을까 싶은데 그거는 정확히 모르겠습니다.

정왕룡 위원 중요한 것은 이 금빛수로, 특히 상가 주변 분들의 여기에 대한 관심 그리고 민원들이 계속 좀 저한테까지 오고 있거든요. 그리고 시장님께서 이미 또 그렇게까지 공언을 하셨으면 그 공언이 공언 자체로 끝나는 게 아니라 실행력까지 담보가 돼서 LH를 압박할 수 있는 다양한 카드가 나와야 하는 건데 법적 소송 부분들은 시간도 오래 걸릴뿐더러 우리가 또 일방적으로 승소한다는 보장도 좀 없고, 아무튼 이런 부분에서 두 분 국회의원님하고 같이 의논해서 뭔가 압박할 수 있는 새로운 루트가 필요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들거든요.

○ 공원녹지과장 두철언 하여튼 위원님께서 우려하시는 부분 잘 알겠고요. 저희 공원녹지과나 공원관리사업소에서 우리 시민들이 금빛수로를 빨리 이용할 수 있도록 나름대로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정왕룡 위원 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노수은 정왕룡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많음 )

지금 잠깐 정왕룡 위원님 질의에 대한 연장선상에서, 막 SNS를 보니까 “한강신도시 금빛수로 보완 후 인수 필요하다.”란 제목으로 기사가 떴어요. 보니까 김포시의 강력한 의지가 필요하다는 그런 주 내용이 나왔네요, 적극적으로 인수를 해야 된다는 내용이. 지금 현재 어떻게 되냐면 금빛수로라는 이름이 파묻혀 버리고 라베니체수로라는 이름이 더 이렇게 회자되고 있는 상황이에요. 이게 정왕룡 위원님 말씀의 연장선상에서 말씀드려 보면 시에서 아직 인수를 받지를 않았잖아요, 여러 가지 문제점 때문에.

○ 공원녹지과장 두철언 네.

○ 위원장 노수은 그러다 보니 시에서 적극적으로 거기에서 어떠한 행사 등을 하지 못하니까 상가 자체 내에서 행사들을 하고 그러더라고요. 그러니까 라베니체 쪽에 상가가 형성돼 있으니까 이 사람들이 라베니체라는 이름을 부각시켜서 자기들 상권을 살리기 위해서 행사를 하다 보니까 시민들이 금빛수로가 아니고 라베니체수로인지 알고 착각하고 있는 경향들이 좀 서서히 많아지고 있거든요. 글쎄 하여튼 뭐 지난번에 우리가 행정사무감사 때도 현장에 가서 수체계시설 문제점 그리고 그다음에 원수를 사용해야 된다는 그 당위성 이런 것 다 확인하고 왔잖아요. 근데 거의 지금 10개월이 다 돼 갔는데도 지금도 이렇게 진전이 없잖아요. 그죠?

○ 공원녹지과장 두철언 공원녹지과장 두철언입니다.

그네들 나름대로는 용역도 하고 뭐 등등을 한다고 했었는데 저희 시는 그래도 나름대로 용역도 한 그런 결과물도 있기 때문에, 하여튼 저희 시에서는 그네들한테 어떤 휘말리지 않도록 저희 시나 아까 위원님도 말씀하셨듯이 두 분 의원님, 국회의원님 활용해서 저희 시 의견이 관철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씀을 재차 드리겠습니다.

○ 위원장 노수은 우리 정왕룡 위원님께서도 말씀하셨듯이 김포지역에 두 분의 국회의원님이 계시니까 우리 공원관리사업소 소장님하고 공원녹지과장님하고 시청의 우리 전왕희 높으신 국장님하고 해서 좀 대책을 늘 마련해 가지고, 두 분의 국회의원님을 수시로 만났으면 좋겠어요. 만나 가지고 해결 방법을 찾아야 될 것 같아요. 특별교부금을 타오시든 뭐 어쩌든 간에 일단은, 그래서 수체계시설도 개선을 해야 되지만 그다음에 원수를 끌어오는 문제도 한 80억 들잖아요. 그죠?

○ 공원녹지과장 두철언 네, 약 80억 들어갑니다.

○ 위원장 노수은 네. LH에서 안 움직이면 뭐 특별교부세를 따와서 하는 그런 방법도 있으니까 그리고 또 돈이 부족하면 시비도 보태고, 이렇게 1000억도 지금 추경 세우잖아요. 언제까지나 LH에서 해결, 문제점을 들고 나와서 우리하고 해결을 했으면 좋겠다는 그런 거를 기대하기에는 좀 그런 것 같아요. 그 사람들이 현재는 갑이잖아요, 우리가 을이고. 그 사람들이 해 주기만을, 처분만을 바라고 있는 거예요. 그거보다는 우리 과장님이나 소장님, 국장님께서 중심이 되셔 가지고 적극적인 행정을 하셔서 빠른 시일 내에 해결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지금 우리 정왕룡 위원님께서 아까도 말했다시피 김포시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들, 그러니까 시민들이 생각하는 불합리하다고 생각하는 일들은 어디 뭐 LH라든지 농어촌진흥공사, 도로공사 이런 거 몰라요. 무조건 김포시 탓만, 욕을 하고 김포시 행정이 이러니까 안 되지 이런 소리만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우리 시민들을 위한 공간이기 때문에 국장님, 과장님, 소장님께서 적극적으로 좀 심각하게 일에 접근하셔서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좀 두 분의 국회의원님과 함께 대책을 세워줬으면 좋겠습니다. 한 번 좀 국장님, 곰곰이 생각해 보세요.

○ 경제환경국장 전왕희 네, 알겠습니다.

○ 위원장 노수은 지금 상태로 한 10년 지나게 생겼어요. 그러면 저거 또 다 망가져 가지고 또 다시 만들려면 김포시민의 혈세가 많이 또 투입되는 결과가 나타날 수가 있거든요.

○ 경제환경국장 전왕희 네.

○ 위원장 노수은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많음 )

더 질의하실 위원님들이 안 계신 것 같아요.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경제환경국 소관 공원관리사업소 및 환경관리사업소 그리고 자원순환과에 대한 질의 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전왕희 국장님을 비롯한 과장님들 그리고 팀장님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계속해서 회의를 진행하여야 되겠습니다만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10분간 정회를 하고자 합니다. 이의 있는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많음 )

이의가 없으므로 16시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 50분 회의중지)

(16시 09분 계속개의)

○ 위원장대리 김종혁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 속개를 선포합니다.

이어서 안전건설국과 도로관리사업소 및 차량등록사업소 소관에 대한 심의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노순호 국장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사항별 설명을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종혁 위원장대리, 노수은 위원장과 사회교대)

○ 안전건설국장 노순호 안녕하십니까? 안전건설국장 노순호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노수은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안전건설국 과장과 소장을 소개하겠습니다.

전상권 안전총괄과장입니다.

(인 사)

장응빈 건설도로과장입니다.

(인 사)

조성춘 교통행정과장입니다.

(인 사)

박헌규 도시철도과장입니다.

(인 사)

민석기 도로관리사업소장입니다.

(인 사)

나세현 차량등록사업소장입니다.

(인 사)

그럼 지금부터 안전건설국 소관 2017년도 제2회 추경 세입ㆍ세출예산안에 대하여 설명 드리겠습니다.

안전건설국의 일반회계는 당초예산 4603억 4896만 1000원에서 458억 9854만 4000원을 증액한 5089억 4750만 5000원으로 편성하였고, 특별회계는 3413억 5363만 1000원에서 100억 100만 원을 증액한 3513억 5463만 1000원으로 편성하였습니다.

그럼 사업별로 설명 드리겠습니다.

먼저 127쪽 안전총괄과 소관입니다. 당초 예산보다 58억 3352만 2000원이 증가한 298억 8355만 3000원으로 편성하였습니다. 하단의 시민안전 페스티벌은 다양한 안전체험과 홍보ㆍ전시를 통해 시민 안전의식을 고취하고자 특별조정교부금 2800만 원을 포함하여 5000만 원을 신규 편성하였습니다. 128쪽 상단 안전문화운동 추진 안전산업박람회사업은 안전도시 구축 정책 공유와 시민 안전의식 확산을 통해 안전한 김포 이미지를 부각하고자 1000만 원을 편성하였고, 하단의 재난현장대응및복구지원사업은 재난현장의 장비 임차와 동원된 민간인 현장지원 요원의 급식을 위해 1880만 원을 추가 편성하였습니다. 129쪽입니다. 나진재해위험지구정비사업은 국ㆍ도비 내시에 따라 50억 원을 추가 편성하였고, 재난안전표지판설치사업은 인명피해 우려지역과 지진 옥외대피소 표지판 설치를 위한 사업으로 2160만 원을 편성하였으며, 하단의 재난 대비용 다목적 차량구입 2200만 원은 제설작업 등 긴급 출동을 위한 화물차량을 구입하기 위한 예산입니다. 130쪽 배수문 유지관리 1000만 원은 봉성1배수문 조작반 교체와 배수문 4개소의 난간 도색을 위하여 편성하였고, 하단의 향산3배수펌프장 사무실 개선 관련 시설비 2300만 원과 물품구입비 7316만 원은 향산3배수펌프장 준공에 따라 효율적인 인력배치와 쾌적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하여 편성하였으며, 배수펌프장정비사업은 봉성2배수펌프장 옥상방수를 위하여 4700만 원을 추가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131쪽입니다. 지방하천유지관리사업은 도비 9000만 원을 성립전 예산으로 편성하였으며, 하천하구쓰레기정화사업과 국가하천유지보수사업은 국비 내시를 통해 각각 5000만 원과 9700만 원을 성립전 예산으로 편성하였습니다. 132쪽입니다. 접경지역 주민대피시설 확충 1억 2000만 원은 사업 초 예측할 수 없었던 지하수 우수관 이설 등 추가 공사가 발생함에 따라 시비를 추가 편성하였으며, 중간의 화생방 방독면 보급 8450만 원은 민방위 대원의 방독면 부족분 중 2,000개를 먼저 확보하고자 반영하였습니다.

다음은 134쪽 건설도로과 소관입니다. 건설도로과는 당초예산보다 124억 3158만 6000원이 증가한 355억 927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시도5호선도로개설공사는 원도심과 김포한강로를 연결하여 국도48호선의 교통량을 분산하기 위한 사업으로 당초보다 55억 원 증액한 85억 원을 편성하였고, 고정∼서암 간 도로확ㆍ포장공사는 편입용지 보상을 위해서 30억 원을 편성하였으며, 하성씰마스터 인근 하성도시계획도로3-1개설사업은 사업부지 내 편입되는 미보상 토지에 대한 소유권 확보를 위하여 보상비 1억 80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대곶도시계획도로 대곶소로2-2호선 개설은 해당 구간의 교통량 증가로 도시계획도로의 개설이 시급하여 사업비 16억 7500만 원을 추가 편성하였고, 통진 도시계획도로 소로2-7호선 개설은 통진시장 활성화를 위하여 도시계획도로 개설을 요구하는 민원이 다수 발생하고, 교통 불편사항 해소를 위해서 사업비 13억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135쪽 양수장유지관리사업과 관련하여 약암양수장 유지관리 대행사업비 1500만 원과 양수장ㆍ저수지 유지관리비로 2000만 원을 추가하여 3500만 원을 편성하였으며, 노후된 배수로와 농로 정비 연간 유지보수와 마을안길 토지보상비로 4억 5000만 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마을회관관리사업은 노후된 마을회관 유지보수와 마을회관 학운7리 등 신축비로 4억 2268만 6000원을 추가 편성하였습니다. 다음 136쪽입니다. 고양리마을배수로정비사업은 당초 사업비 1억 8000만 원을 편성하였으나 해당 구간이 민ㆍ관에서 동일한 사업계획이 수립되어 있어 중복사업으로 인한 예산낭비를 방지하고자 1억 5000만 원을 감액하였습니다.

다음 137쪽 교통행정과 소관 사항에 대해 설명 드리겠습니다. 교통행정과 일반회계 예산은 373억 9016만 5000원으로 당초예산 대비 49억 3616만 1000원을.

○ 위원장 노수은 국장님, 잠깐만요. 양이 많아 가지고 읽느라 고생하시는데 위원님들 우리 자료에 있고 다들 한 번씩 공부를 해 오셔서 그 자료를 보고 바로 질문으로 하는 걸로 하겠습니다.

○ 안전건설국장 노순호 네, 알겠습니다.

○ 위원장 노수은 동의하십니까?

○ 안전건설국장 노순호 네, 그렇게 저야 뭐.

○ 위원장 노수은 그럼 바로 그냥 안전총괄과부터 할까요?

(「네」하는 위원 있음 )

네. 그러면 안전총괄과부터 질의하실 위원님? 네, 김종혁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 부위원장 김종혁 김종혁 위원입니다.

국장님에게 총괄해서 질의를 좀 하도록 하겠습니다. 아까 경제환경국에다도 이런 질의를 했었는데 더군다나 이게 선심성 예산 같이 보이는 것들이 너무 많습니다.

지금 질의하겠습니다. 기정예산 대비 건설도로과 같은 경우는 추경에 53.8%가 증가된 것에 대해서, 기정예산의 예측을 잘못하신 겁니까, 아니면 왜 이런 일이 생겨야 되는 건지 설명을 하실 수 있나요? 한 번 부탁드리겠습니다.

○ 안전건설국장 노순호 답변 드리겠습니다. 안전건설국장입니다.

저희 안전건설국에서 사업비가 예년보다 많이 추경에 증가된 사유는 계속비 사업에 있어서 원래 금년도 예산 범위 내에서 저희가 시비 사업 같은 게 있어요. 도로 같은 경우는 지방도나 국도 같은 경우에는 국ㆍ도비 사업이고요, 도시계획도로나 시ㆍ도사업비에 대해서는 시비사업입니다, 100%. 그런 사항에 대해서는 계속사업으로다 하던 사업을 올해 연초 같은 경우는 예산 재원이 부족하기 때문에 예산을 적게 세우다가 추경 재원이 어느 정도 많기 때문에 많이 한 사항도 있고요.

또 하나는 그동안 저희가 일반도로나 도로관리나 일반 하천사업 같은 경우에도 일반 민원하고 직접적인 사항이 많습니다. 근데 그런 부분들이 사실 인력이나 예산이 뒷받침하지 못해서 주민들한테 질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지 못한 사항에 대해서 금번에 저희가 추경 재원이 워낙 많기 때문에 저희가 그런 사항을 많이 반영한 사항이 되지 뭐 선심성 사항은 거의 없습니다, 저희 같은 경우에는.

○ 부위원장 김종혁 근데 지금 국장님 말씀에 의하면 본예산에도 충분히 예측 가능한 거였는데 그때는 재원이 없었고 지금은 재원이 넘쳐서, 재원이 왜 갑자기 넘쳤을까요?

○ 안전건설국장 노순호 글쎄 추경 재원이 저희가 당초에 200억 정도로 알고 있었는데 추경 재원이 많이 확보되다 보니까, 저희 같은 경우는 거의 숙원사업 아니겠습니까? 그리고 또 아까 말씀드린 바와 같이 공공의 이익을 위해서 저희가 계속비사업 같은 경우에는 조기에 완공하면 낫기 때문에 그런 걸 많이 투자하는 거고요. 저희 안전건설국 예산 모든 것들이 워낙 재원이 많이 들어갑니다. 뭐 보상비 같은 것도 일반적으로 보면 하천 개수 같은 거 1㎞ 하는 데도 보상비 한 100억 정도 들어가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에 있어서 예산이 많이 소요되는 거지 이번에 선심성으로 한 사항은 별로 없습니다.

○ 부위원장 김종혁 뭐 어쨌든 해야 될 예산이라고 지금 말씀을 하시는데 이제 이게 오해를 불러일으킬 만한 사항이 지금 특별히 또 안전건설국에서 시민들한테 가장 피부에 닿는 건설도로과 53.87%, 도로관리사업소 30.02, 안전총괄과 24.26 이게 지금 추경예산에 이렇게 증가된 예산이거든요. 이거는 도로라든지 건설, 이거는 그동안에 안 하던 것을 어떻게 보면 우리 조금 건강상태가 안 좋은 사람들한테 포도당을 넣어주는 선심성, 이런 어떤 나름대로의 본 위원들이 볼 때는 이런 의심이, 또 의구심이 생기거든요. 그동안에 못 했던 걸 다 취합해서 관련 과에서 하라고 했나요, 아니면 어떻게 하셨나요? 그냥 알아서 올리셨나요?

○ 안전건설국장 노순호 답변 드리겠습니다. 안전건설국장입니다.

아까 말씀드린 바와 같이 재원이 워낙 많이 소요되고 그동안 저희가 도로 유지보수나 이런 부분에 있어서 아까 일반도로가 포장되고 오래되거나 이런 것들에 대해서 제대로 못 했습니다, 재원이 없어서. 그래서 그런 부분에 있어서 이번에 실시하는 거지 다른 사항은 없습니다.

○ 부위원장 김종혁 근데 그런 예가 있었나요? 본예산보다 추경예산을 더 많이, 이게 지금 53.87% 이런 예가 있었나요? 타 예년에.

○ 안전건설국장 노순호 그런 경우는 없었습니다.

○ 부위원장 김종혁 근데 왜 이렇게 됐어요? 내년도 선거 앞두고.

○ 안전건설국장 노순호 아니 금번에 재원이 워낙.

○ 부위원장 김종혁 우리 과장님이 답변을 좀 하셔도 괜찮습니다.

○ 안전총괄과장 전상권 안전총괄과장입니다.

제가 보는 관점에서는 원래 사업비나 이런 거 같은 경우는 도비, 국ㆍ도비 이게 내시가 되고 그런 경우에는 일단 시비를 갖다 또 보충해야 되지 않습니까? 이런 부분은 본예산에서 저거를 하는데 보편적으로 또 국ㆍ도비 내시되는 것이 이렇게 본예산에 세워지지 못하고 뒤에 되는 게 있어요. 저희 안전총괄과 같은 경우도 그렇습니다. 이번에 저희가 20. 몇 퍼센트가 올라왔다고 그러는데 거기에 국비를 또 추가로 받아온 게 많아요, 저희 같은 경우는. 근데 보편적으로 당초예산보다 일반적으로 사업예산이 1회 추경에 이렇게 많이 세워지는, 주로 그런 경우입니다.

근데 금년도 같은 경우는 또 1회 추경을 상당히 좀 빨리 저희가 하고 이번에 2회 추경을 또 하고 있지 않습니까? 거기에다가 또 신속집행이라는 게 있습니다, 저희가. 그 신속집행이라는 것이 또 각 시ㆍ군별로 경쟁을 하는 그런 부분이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본예산에서는 신속집행 그 상황도 있고 그렇기 때문에 상반기에 필히 좀 소화시킬 수 있는 정도의 그 금액, 이 정도를 우선 전략적으로 또 예산을 하는 경우도 있고 그렇습니다.

○ 부위원장 김종혁 그러게 아까 말씀드렸지만 같은 안전건설국에서도 건설도로과 53.87%, 도로관리 이거는 바로 시민들한테 밀접적으로 관련된 이런 예산이 세워지다 보니까 증가, 저희가 좀 납득하기, 또 아니면 시민들이 볼 때에도 오해의 소지가 있다 이렇게 생각이 들어서 국장님한테 질의를 한 사항입니다. 혹여나 시민들이 볼 때 다 뭐 예산 면밀히 따져봤더니 다 필요한 건 맞아요. 근데 이렇게 오해의 소지가 있을 수 있다는 거를 잘 캐치를 하시고 시민들한테 말씀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그다음에 건설도로과장님 하나, 제가 아마 예산에 안 세워져 가지고 제가 분명히 약속을 받았는데 풍년교 인도 관련된 예산은 어디, 도로관리사업소장님이.

○ 도로관리사업소장 민석기 도로관리사업소장 민석기입니다.

그 예산은 경기도주민참여형사업 예산을 일단 도에다 신청을 해 놨습니다. 그 결과 보고.

○ 부위원장 김종혁 아직 없잖아요.

○ 도로관리사업소장 민석기 그게 9월 말인가 10월 초에 이렇게 결정이 난다고 합니다.

○ 부위원장 김종혁 아니 그래서 내가 엄청나게 분명히 약속을 하시고, “3억 가지고 하겠습니다.” 이래서 다 그 주민들한테 얘기를 해 놨는데 추경예산에 없어요.

○ 도로관리사업소장 민석기 네. 이번에도 저희가 2억 5000을 요청을 했었는데 예산팀에서 경기도주민참여형 예산으로 하면 일부 도비를 지원받을 수 있으니까 그쪽으로.

○ 부위원장 김종혁 근데 시민들은 이번 추경에 세워져서, 아니면 그거 아니더라도 아까 이렇게 지금 예산 넉넉해 가지고 좋은데 왜 이런 기회 그걸 세워서 주민들이, 매일 그 위험하잖아요. 거기 풍년교 가보셨죠?

○ 도로관리사업소장 민석기 네.

○ 부위원장 김종혁 거기 매일 인도가 없어 가지고 그냥 진짜 안전관리에 굉장히 지금 문제가 많은데 좀 빨리 세워서 추진했으면 좋겠다 이런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 도로관리사업소장 민석기 네, 알겠습니다.

○ 부위원장 김종혁 네. 질의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노수은 김종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네, 김인수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김인수 위원 안녕하세요? 김인수 위원입니다.

안전총괄과 132쪽의 민방위대 화생방 방독면 보급 관련해서 과장님께 질문 드릴게요. 이번에 방독면 구입하려는 게 2,000개인가요? 맞죠?

○ 안전총괄과장 전상권 안전총괄과장 전상권입니다.

맞습니다. 2,000개 구입하려고 합니다.

김인수 위원 네. 그래서 이게 8450만 원 예산이 책정됐는데 지금 김포시에서 목표라고 그러면 좀 그렇고 필요로 하는 방독면 수가 몇 개입니까? 총.

○ 안전총괄과장 전상권 지금 저희가 어떻게 보면 방독면을 갖다가 확보를 해야 될 것은 저희 지역민방위대가 있지 않습니까?

김인수 위원 네.

○ 안전총괄과장 전상권 그 민방위대 숫자만큼을 저희가 확보를 해야 됩니다. 그런데 지금 현재 저희가 확보해 놓은 것에 비해 가지고 지금 한 17,560개 정도가 부족한 상태고요. 그리고 이게 저희가 인구가 다른 지자체에 비해서 굉장히 많이 급속하게 늘어나다 보니까 이 수치는 자꾸 늘어나게 됩니다, 그 민방위대원 수가 또 많아지기 때문에. 근데 이번에 저희가 시비로 해서 한 2,000개 정도를 구입하려고 하는 것은 원래 이게 매년마다 국비나 도비가 지원이 돼서 일부씩을 지금 저희가 확보를 하고 있는데요. 금년도 하반기에 시ㆍ군평가지표에 이게 국비하고 도비를 지원해 주는 게 한계가 있다 보니까 각 지자체에서 이 확보를 갖다가 자체적으로 확보하는 것을 이번에 또 지표로도 집어 넣어놨어요. 그게 왜 그러냐면 최소한도 방독면에 대한 것은 그래도 어느 정도 구입이 해야 되고, 특히나 우리 김포 같은 데는 또 접경을 하고 있는 지역이다 보니까 이게 좀 상당히 필요한 부분이 되겠습니다.

김인수 위원 그러니까 지금 과장님 말씀은 실질적으로 김포시 주민 전체를 위하는 계획이 아니고 민방위대원만이라도 부족한 게 17,565개다. 그죠?

○ 안전총괄과장 전상권 네, 맞습니다.

김인수 위원 그럼 다른 주민들은 어떻게 하죠?

○ 안전총괄과장 전상권 다른 주민들에 대한 것은 지금 그렇습니다. 이 방독면이 저희가 구입을 하게 되면 그 유효기간이 있습니다. 그 유효기간이 10년이고요. 매번 10년이 경과가 된 것은 교체를 해 줘야 되거든요, 이런 부분에. 그래서 최소한도 저희가 지역민방위대나 여기에 구입을 갖다가 정부에서도 그렇고 저희도 목표를 두는 것은 유사시에 최소한도 다른 사람을 위해서 활동할 수 있는 사람들, 그 사람들을 우선적으로 방독면을 구입을 해서 지급을 하고요. 어떻게 보면 가족 단위에 대한 것은 저희가 시민들한테 자체 구입을 할 수 있도록 이렇게 안내를 하고 좀 홍보를 해야 될 필요성이 있다고 지금 보고 있습니다.

김인수 위원 그러게요. 이게 지금 문제는 뭐냐면 저는 2,000개 구입해 가지고 김포시 인구가 2017년 지금 9월 오늘 현재는 정확하게 모르겠습니다만 약 40만에 육박하는데 민방위대원 것도 모자란다 하면 지금 남ㆍ북 관계가 긴장국면에서도 핵폭발이 어떻다 그러는 게 요즘에 매일 언론에 회자되는 얘기인데 화학전이 발생할 수도 있는데 김포시민 40만은 둘째 치고 뭐 민방위대원만이라도 부족하다, 2,000개씩 구입해 가지고 언제 이걸 다 해결하나? 결국은 화학전이 발생하면 다 죽어야 되는, 그죠? 그런 사태가 벌어지네요.

근데 이게 문제가 왜 심각하냐 하면 시민의 생명보다 더 중요한 건 없거든요. 다른 거에 비해서 우선순위가 높다, 지금 제가 전문가도 아니고 김정은 북한지도자의 생각을 모르기 때문에 단언할 순 없지만 굉장히 위기상황인데 뭐 예산이 지금 우리 김종혁 위원님도 말씀하셨지만 이번 추경예산이 충분하지 않느냐라는 여러 가지 시각이 있는데 이런 기회에 생명과 직결되는 방독면 보급을 위해서 2,000개, 획기적으로 한 2만 개 해야 된다고 저는 생각을 하는데 과장님, 이것 연말 본예산에 100% 구입하면 안 될까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안전총괄과장 전상권 조금 전에도 말씀을 드렸지만 이게 어떻게 보면 이번에 한꺼번에 전체적으로 구입을 해 놓을 필요는 사실은 있습니다. 근데 문제는 조금 전에 말씀드렸듯이 지금 유효기간에 따라서 교체되는 그런 부분이 있기 때문에 이번에 저희가 처음으로 전액 시비를 투자를 해서 한 2,000개 정도를 구입을 하게 되는데요. 이걸 저희가 조금씩 매년마다 그래도 국ㆍ도비 외에 저희 자체 예산으로 조금씩 확보를 좀 더 해 나가도록 그렇게 지금 계획을 잡고 있습니다. 그래서 일단 이번에는 1차 연도이기 때문에 물론 상황은 어떻게 보면 전체적으로 17,000개 부족한 걸 한꺼번에 구입을 해 놓을 필요도 있지만 향후에 가서 17,000개를 구입을 했다가 17,000개를 또 폐기를 시켜야 되거든요, 이런 부분에.

그래서 이거는 저희가 속도를 내서 그래도 매년마다 국ㆍ도비가 지원되는 거 외에 저희 자체사업으로 해서 몇천 개씩이라도 좀 저희가 계속적으로 확보를 하고요. 또 하나는 그 확보가 중요한 게 아니라 확보를 해 가지고 또 관리를 해야 됩니다, 그 부분에. 그래서 저희가 관리하는 그런 부분까지도 검토를 해서 내년 본예산부터는 조금씩 확대를 해 나가도록 그렇게 추진을 하겠습니다.

김인수 위원 조금씩 가지고는 안 되겠고요. 제가 얼추 구구단으로 계산해도 2,000개씩 하면 약 18,000개니까 2×9=18 해서 한 9년 정도 소요가 되는데 지금 과장님 말씀하신 건 합리적 대안이죠. 이게 왜냐면 교체시기가 있으니까 만약에 예를 들어서 1년에 계속 10%씩 증가시킨다고 할지라도 5, 6년 걸릴 텐데 뭐 교체시기야 소액으로 교체할 수 있으니까 참 좋긴 한데 이것이 전쟁이라도 발발한다, 국지전이 또 발발한다면 이거 뭐 소지하지 않은 분들은 생명이 위태로우니까 참 이거보다 중요한 게 없거든요.

그러니까 인식들이 발상의 전환이 돼야 되는데 다른 것도 중요하지만 이 생명과 직결되는 것을 최우선 순위로 삼아야 합니다. 설마 그런 일이 있을까? 뭐 설마가 사람 잡고요. 지금 보면 우리가 대비가 중요하지 않아서 발생하는 일들이 왕왕 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도 굉장히 중요하고, 그리고 또 궁금한 거는요. 과장님, 지금 이거 비치는 어디에 해 놨습니까?

○ 안전총괄과장 전상권 지금 이거 배치는 일단 저희가 국가 지원으로 한 주민대피소가 21개소가 있거든요. 여기에 분산 배치가 돼 있고요. 또 저희 시청에도 일부가 돼 있는데 이번에 2,000개 구입한 것 중에서 한 절반 정도는 추가로 여기에 더 관리를 지금 할 계획을 가지고 있고요. 그리고 저희가 배수펌프장이 여러 군데가 있습니다. 여기에도 분산 배치가 돼 있고 그렇습니다.

김인수 위원 근데 이러한 것이 소방장비와는 별갠데 이게 보면 위험을 대비하는 장비긴 하지만 이것을 너무 분산 배치의 필요성, 왜냐면 화학전을 대비하기 위한 것인데 이거 발생했다 싶으면 바로 사망에 이를 수 있는 건데 이건 뭐 쓰러 가다가 나눠주다가 보면서 이미 다 죽어버린다 이거죠. 그러니까 효용성 실효성 측면에서 거의 이건 전시행정에 불과하다, 제가 볼 적엔 그렇습니다. 왜냐면 나눠주러 가는 사람도 죽고 그거 받으러 가는 사람도 다 죽습니다.

그래서 이거는 제가 볼 적에는 최소한 통별로, 도시지역, 동지역에는 통별로 내지는 아니면 최소한 동별로 내지는 이것이 여러 군데 분산 배치돼서 신속하게 보급이 돼야지 이거 완전히 전쟁 중에, 비용은 들이고 화학전이 발생했을 적엔 바로 이게 사망에 이를 수 있는데 이거 몇 군데 해 놓고서 나서 김포시민들 나눠주고 뭐 하는 사이에 이거 다 죽습니다. 그러니까 인식들이 뭐냐면 저도 그래요. 하나의 예를 들면 저희 어머니가 연세가 고령이신데 “아범아, 전쟁 나는 거 아니냐?” 그래서 “절대 안 납니다.” 주식시장도 우리나라 지금 반응이 없어요, 무감각해진 학습효과에 의해서.

근데 이건 모르거든요, 김정은 북한지도자의 생각이기 때문에. 근데 발생하면 바로 생명과 직결되는 건데 이거 몇 군데 설치해 놓고 나서 거기다 비치해 놓는다는 거는 전시효과는 좋은데 효과성이 떨어진다. 그래서 이 방안을 좀 더 여러 군데에 분산 배치하든가, 이게 설사 5개 읍ㆍ면을 예를 들면 5개 읍ㆍ면의 작은 부락에 마을회관이 있습니다. 그런 데 비치했다가 어떤 망실의 우려나 도난의 우려 때문에 이거는 그냥 전시상황에 필요한 거니까 이것들은 시청하고 몇 군데만 해 놓자. 근데 이것은 생명, 반복되지만 그런 때 사용하려고 하는 건데 그렇게 비치해 놨다가는 다 사망한 뒤에는 아무 쓰잘데가 없는 그런 물건들이 돼서 이 문제에 대해서 심각하게 생각을 해 보셔야 될 것 같아요.

○ 안전총괄과장 전상권 네.

김인수 위원 전에도 제가 이런 유사한 말씀을 드린 적 있는데 분명히 분산 배치돼야 되고, 뭐 통별로든 마을별로든 이게 더 분산 배치가 돼야 됩니다. 이거 몇 군데 해 놔 가지고는 문제가 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문제에 대해서.

○ 안전총괄과장 전상권 네. 지적사항에 대해서는 다시 한 번 저희가 검토를 해 보겠습니다.

김인수 위원 그리고 아까 말씀드린 점진적인 증가도 좋지만 두세 번에 나눠서 이거 다 구입해야 됩니다. 이거보다 중요한 게 없다고 생각합니다. 꼭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 안전총괄과장 전상권 네, 그 부분 포함해서 한 번 재검토를 하겠습니다.

김인수 위원 네. 이상입니다.

○ 위원장 노수은 김인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네, 정왕룡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정왕룡 위원 정왕룡 위원입니다.

시민안전 페스티벌 사우문화체육광장에서 추진하는 안전축제인데 이 내용이 뭐죠?

○ 안전총괄과장 전상권 안전총괄과장 전상권입니다.

시민안전 페스티벌은 뭐냐면 저희가 지금 김포형 국제안전도시로 목표를 가지고 지금 추진을 해 나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까지 학생들은 물론이고 민방위대원이라든가 여기에 대해서 각종 안전에 대한 교육 그리고 매월 실시하는 안전캠페인 이런 걸 통해서 추진을 하고 있는데요. 지금 이거는 체험형입니다. 이게 무슨 뭐 어떻게 보면 리플릿이나 하나씩 나눠주고, 이게 또 화면에 띄워서 그냥 이렇게 교육하는 거보다도 그래도 어떻게 보면 이게 실질적으로 안전사고라고 하는 것은 예고 없이 나타나는 것이기 때문에 이게 체험이 가장 중요합니다.

그래서 이번 시민안전 페스티벌을 통해 가지고 남녀노소 구분 없이 모두가 참여해서 실제적으로 보고 또 느끼고 즐겁게 체험을 하면서 이 안전에 대한 의식을 갖다가 제고시키고자 저희가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건은 지금 저희가 이번에 예산을 요구를 했지만 실질적으로 경기도를 비롯해서 그다음에 지방자치단체에서도 몇 군데서 시행을 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안양시에서 지금 이 안전페스티벌을 하고 있습니다.

정왕룡 위원 그러니까 체험 뭐, 시민체험 뭐 한마당이네요, 쉽게 말해서.

○ 안전총괄과장 전상권 근데 체험한마당이라기보다도 어떻게 보면 이게 오늘도 안양시에서 3회째인가요? 이게 연 3년째인가 해 오고 있는데 이걸 그 예산을 좀 늘려가고 있더라고요. 이게 왜 그러냐면 특히 학생들이나 그 일반시민들이 여기에 와 가지고 체험해 보고 그런 부분들이 상당히 호응도가 높다고 평가를 하고 있습니다, 거기에서. 그래서 우리도 이걸 한 번 해 봐야 되겠다, 그래서 이번에 첫 예산을 세우지만 이번 안전페스티벌을 통해서 이것이 성과가 좀 있고 실질적으로 시민들의 호응도가 좀 있다면 이것도 지속적으로 해 나가야 될 부분이라고 전 판단하고 있습니다.

정왕룡 위원 제가 궁금한 것은 굳이 이렇게 페스티벌이라는 용어를 딱 붙인 특별한 의미가 있는지 좀 궁금한 겁니다. 이 행사명에 통상적으로 “페스티벌” 하면 축제의 개념인데.

○ 안전총괄과장 전상권 네. 그러니까 이게 안전체험이라고 하는 것은 좀 딱딱하잖아요, 어떻게 보면. 그래서 조금 전에 말씀드렸듯이 사람들이 직접 참여를 해 가지고.

정왕룡 위원 와서 즐기자?

○ 안전총괄과장 전상권 네. 즐기면서 체험하고 또 보고 느끼자 이런 뜻에서 “페스티벌”이라는 말을 집어넣은 겁니다.

정왕룡 위원 “페스티벌” 하면 좀 즐기는 이미지가 나오나요?

○ 안전총괄과장 전상권 네.

정왕룡 위원 아, 참 우리 세종대왕님이 좀 유감을 표할 것 같습니다.

(웃 음)

그다음에 안전산업박람회 참가 여긴 또 어떠한 내용으로 참여를 합니까?

○ 안전총괄과장 전상권 안전총괄과장 전상권입니다.

이번에 안전문화운동 추진해서 안전산업박람회 참가하려고 하는 것은 이번 11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에 걸쳐서 제3회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를 저희 강 건너에 있는 킨텍스에서 이게 시행을 하게 됩니다. 근데 여기는 그 주최가 행안부하고 산업통상자원부 그리고 경기도가 주최를 하는데요, 여기 같은 경우에도 저희가 안전문화운동 이쪽으로 부스를 마련을 해서 참여를 해서 실질적으로 우리가 김포형 국제안전도시로 나가자 하는 그런 부분에 대한 홍보, 그리고 거기에 따라서 안전페스티벌이라든가 이런 걸 또 추진하니까 이쪽에도 많이 또 참여도 해 주고 그런 홍보, 그리고 거기는 각종 안전산업에 대한 모든 것이 망라가 되기 때문에 거기에서 실질적으로 저희 공무원들도 그쪽을 참여를 해서 지금 저희 안전산업이라든가 이런 모든 정보에 대한 공유 이런 것도 필요하고요. 이것뿐만이 아니라 그 부스를 저희가 마련하기 때문에 이 안전박람회 맞춘 거 말고도 우리 김포라고 있는, 김포라고 하는 그 도시브랜드 마케팅에 대한 여러 가지 홍보를 좀 할 수 있는 그런 기회를 갖고자 합니다.

정왕룡 위원 예산이 얼마죠?

○ 안전총괄과장 전상권 여기는 저희가 이번에 1000만 원 예산을 좀 세웠습니다.

정왕룡 위원 과장님 말씀하신 내용으로 보면 제가 보면 뭐 수억 원대의 어떤 사업내용일 것 같은데 보면 이 1000만 원으로 아까 말씀하신 내용들이 소화가 가능하겠습니까?

○ 안전총괄과장 전상권 그전에도 이런 박람회, 이거는 저희가 참여는 안 해 봤지만, 처음 이번에 하지만 또 그 다른 실ㆍ과ㆍ소에서 일반적으로 다른 박람회에 참여를 하면서 하는 그런 부분들, 그리고 다른 지자체에서 또 이런 박람회에 참여를 했더라고요, 이런 부분에. 그걸 가지고 저희 김포시의 장점을 좀 거기에다가 가미를 시켜서 저희 나름대로 한 번 이 1000만 원 예산을 세워주시면 한 1억 원어치 효과를 거양해 보도록 저희가 하겠습니다.

정왕룡 위원 과장님, 말씀을 워낙 그냥 화려하게 하시니까, 근데 예전에 제가 그런 말씀드린 적 있었어요, “안전캠페인 한다고 해 가지고 시청 앞 사거리에서 피켓 들고 그냥 전단지 나눠주고 우리 이런 일 좀 하지 말자”. 근데 혹시 이런 것이 계도나 홍보성 어떤 또 이벤트화돼 버리지 않을지 해서, 실제로 사업의 내용이 지금 과장님의 말씀을 전적으로 믿자면 기존하고 뭔가 좀 다른 새로운 안전문화 확산의 뭔가 인식의 전환을 가져올 수 있는 그런 행사라는 얘기를 듣는데 일단 그 말씀 한 번 좀 지켜보겠습니다.

○ 안전총괄과장 전상권 고맙습니다.

정왕룡 위원 하나만 더 질문 드릴게요. 나진재해위험지구정비사업, 지금 이것은 굉장히 민원도 많았었고 또 여러 가지 사업이 막 겹쳐 가지고 굉장히 이걸 정리하는 데도 어려움이 있었고, 이 사업만 보더라도 굉장히 내용이 복잡한데 현재 간단하게 어떤 상황까지 와 있습니까?

○ 안전총괄과장 전상권 네. 지금 현재는 저희가 조달청에 공사에 따른 입찰 의뢰를 해 가지고 낙찰이 됐습니다, 남광토건에서. 적격심사까지 마치고 실질적으로 남광토건이 선정이 돼서 9월 중에는 착수가 들어갑니다. 그리고 감리도 이번 9월 중에 조달청에서 또 입찰을 지금 할 계획으로 가지고 있고요. 그래서 이게 착수가 되게 되면 우선적으론 교량 부분에 대해서 1/2씩 저희가 공사를 추진을 해야 됩니다. 특히나 농조나 이런 데서 또 물이 들어오고 그렇게 되면, 거기 물이 많기 때문에 이번에 마침 갈수기에 접어드는 시기가 돼서 이 시기를 좀 이용을 해서 교량도 해 가면서 일부 그 도로 확장되는 부분에 대한 것은 거기에 대한 것은 보상도 병행을 해서 추진을 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정왕룡 위원 기존 제기됐던 그 남양키친인가요?

○ 안전총괄과장 전상권 네.

정왕룡 위원 거기나 나진공구상가 그 민원 부분들 어떻게 해소가 좀 됐습니까?

○ 안전총괄과장 전상권 지난번의 민원 부분에 대한 것은 조 선생님이라고 그분 통해서 민원이 제기가 됐지 않습니까?

정왕룡 위원 네.

○ 안전총괄과장 전상권 거기에 대한 것은 수긍을 다 했고요. 또 남양키친플라워 거기도 원래는 여기의 민원제기를 안 하려고 그랬었답니다. 근데 거기서 같이 하자고 그래 가지고 가담이 됐던 부분인데.

정왕룡 위원 아, 그래요?

○ 안전총괄과장 전상권 네.

정왕룡 위원 “가담”이라는 표현까지도 나올 정도로요.

○ 안전총괄과장 전상권 네. 어찌 됐든 그런 부분에 대한 것은 그전에도 저희 나진천 공사하면서 앞의 옹벽 때문에 상당히 반발이 좀 있었지 않습니까? 막상 그거를 해 놓고 보니까 그 민원을 제기를 했던 때보다 훨씬 더 도로 폭이라든가 이런 것이 확장이 돼서 만족해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현재는.

정왕룡 위원 허면 지금 이 나진재해위험지구정비사업과 관련된 건지 뭐 여기 사업이 몇 개가 겹쳐 있다 보니까 헷갈리는데 저류지에 해당되는 주민들 보상에 대한 어떤 갈등이나 민원은 없었나요? 저한테도 개인적으로 좀 연락이 온 주민들이 있었는데.

○ 안전총괄과장 전상권 갈등은 있습니다. 무슨 갈등이냐 하면 지금 걸포3지구가 민간사업으로 추진이 되고 있습니다. 여기의 보상비를 비교를 합니다, 이분들이. 거기에 비교를 하고 있고, 근데 실질적으로는 “과거에 어느 정도 금액 정도만이라도 되게 해 달라.” 이런 게 민원이었는데 그 금액을 상의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일부 보상에 좀 이의를 제기하시는 분들이 있는데요. 현재는 그게 경기도에서 그 사업을 추진을 하게 돼 있거든요. 당초는 저희가 사업을 하게끔 돼 있었는데 경기도에서 사업권을 가져가고요. 저희가 보상은 해 줍니다, 보상.

근데 그쪽에서 경토위라든가 거기에다가 금액을 올려달라고 토지주들이 좀 제시를 하고 싶은데 아직 거기가 경기도에서 사업 인정고시라고 하는 것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그게 금년 중에 거기에 되는데 그것이 돼야 이제 경토위들하고, 지금 현재는 협의보상이거든요. 그래서 거기 순번이 쭉 있기 때문에 그분들을 몇 번 저희가 면담을 해서 보상을 갖다가 안 받고 나중에 저거 하겠다 그런 부분에 대한 것은 그다음 순번에 저희가 또 협의를 해 나가고 있습니다.

정왕룡 위원 네. 뭐 하여튼 나중에 또 필요한 부분들은 제가 따로 좀 확인을 부탁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안전총괄과장 전상권 네.

정왕룡 위원 네. 이상입니다.

○ 위원장 노수은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네, 이진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이진민 위원 안전건설국 소관 노순호 국장님, 각 과장님, 팀장님들 이 자리를 빌려서 그동안 수고 많이 하셨다고 말씀드리고 싶고요.

안전총괄과 소관 사업설명서 371쪽 강우정보시스템 교체, 시비로 순수하게 500만 원 올라왔어요. 과장님, 이게 13년 됐다고 그러는데 내구연한이 언제까지인지 그 보충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 안전총괄과장 전상권 안전총괄과장 전상권입니다.

이 강우정보종합시설이라고 하는 것이 저희 사무실에 이 모니터가 거기에 설치가 돼 있습니다. 근데 이게 어떻게 보면 두 가지로 저거 돼 있어요. 우리 시청의 옥상에 보시면 거기에 풍속계라든가 뭐 강우량계 등등이 이게 하나로 뜨는 게 있고, 또 하나는 저게 쉽게 얘기해서 강우량 관측이 AWS(Automatic Weather System)라고 그래서 그런 게 있고요. 또 강우량계가 별도로 있습니다, 강우량계. 근데 이게 화면이라든가 이런 것이 별도로 나타나면서 그 모니터 자체가 지금 설치하고 이런 게 상당히 좀 오래됐습니다. 그래서 이걸 갖다가 저희가 빨리 볼 수 있고 그렇게 할 수 있게끔 이 두 가지를 통합해서 볼 수 있는 그런 시스템으로 교체를 하려고 지금 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이진민 위원 그러면 과장님 말씀에 의하면 이렇게 분리돼 있던 부분을 신속 대응하기 위해서 같이 이렇게, 그러니까 관측이.

○ 안전총괄과장 전상권 하나로.

이진민 위원 하나로?

○ 안전총괄과장 전상권 네. 이원화돼 있는 걸 일원화시켜서 좀 저희가 관측도 하고.

이진민 위원 그렇게 하기 위해서 교체하는 거다?

○ 안전총괄과장 전상권 네.

이진민 위원 외견을 떠나서, 그러니까 그 장비 자체를, 시스템 자체를 바꾸겠다 이 말씀 아니에요?

○ 안전총괄과장 전상권 네.

이진민 위원 그러면 지금 뭐 국지성이라든가 모든 폭염 그런 부분에 어느 정도나 지금 안전 뭐 불감증에 걸렸다 그래도 과언이 아니고 지금 여러 가지 안전 총괄해야 될 부분이 많은데 그럼 과장님이 생각하기에 어느 선까지는 우리 김포에 그런 강우량이나 그런 부분으로써 예측하고 예방할 수 있는지.

○ 안전총괄과장 전상권 지금 뭐 예방하고 예측하고 하는 것은 이게 AWS(Automatic Weather System)라고 그래서 이건 각 읍ㆍ면ㆍ동 옥상에 설치가 돼 있는 걸 보실 거예요. 그런 거 화면 모니터가 저희한테 들어오게 돼 있습니다, 이게. 근데 그거는 어떻게 보면 예측하고 이런 건 똑같습니다. 똑같은데 다만 이 모니터 자체가 너무 오래되고 그런 상황이다 보니까 이거를 바꿔야 되는데 기왕 바꾸는 김에 두 가지로 돼 있는 걸 하나로 통합을 해서 그렇게 좀 시스템을 바꾸겠다 그런 말씀이죠.

이진민 위원 그러니까 모니터가 희미하니까 선명하게 나오게.

○ 안전총괄과장 전상권 그런 것도 있고요.

이진민 위원 시스템 바꾸는 차에 그런.

○ 안전총괄과장 전상권 네, 일원화시켜서 좀 개선해서.

이진민 위원 하나 UP 시켜서 그렇게 해서 교체하겠다는 말씀이시죠?

○ 안전총괄과장 전상권 네, 맞습니다.

이진민 위원 하여튼 간 뭐 안전총괄은 여러 번 부르짖어도 저기 한 사항은 아닌데 그런 부분에 하여튼 간 최선을 다해 주시기를 바라고, 적재적소(適材適所)에 아까 우리 김종혁 위원도 말씀해 주셨지만 추가경정예산안에 전액 안전총괄과에서 이렇게 시비로 해서 쭉 나가는 거 보니까 1억 한 뭐 거의 2억, 많지는 않아요. 그럼 이런 모든 부분이 배수펌프장 인건비라든가 배수문 유지관리비라든가 다목적 차량구입비라든가 지금 그러면 다 그동안에 적체돼 있던 그 사업이 다 해소되나요? 이번에.

○ 안전총괄과장 전상권 지금 인건비 같은 경우는요, 실제로 본예산에 전부 다 세웠어야 됐습니다, 본예산에. 그런데 실질적으로 본예산은 저희가 일부 한 절반 정도? 그 정도 세웠던 것이 이것도 신속집행이라든가 여기에 또 문제가 돼 있고 그래서 이거는 저희가 어떻게 보면 좀 필요한 부분, 그 부분에 대해서 저희가 세우다 보니까 일부러 이 부족 예산을 좀 놔뒀던 부분이고요, 인건비 같은 경우는. 그리고.

이진민 위원 근데 과장님 말씀 중에 이해가 안 가는 부분이 인건비 자체는 변함이 있을 수 없는 거 아니에요? 근데 그걸 본예산에 못 세웠다?

○ 안전총괄과장 전상권 아니 그게 아니고 저희가 본예산에 또 세우기가 힘든 게 고정된 인건비는 당연히 그렇게 세우죠, 고정된 인건비는. 근데 아시다시피 저희가 1년 열두 달을 갖다가 배수펌프장을 운영 관리하는 게 아니고 몇 개월은 제척을 시켜놓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때 그 필요한 인력에 대한 인건비, 그 필요시기에 별도로 채용하는 그런 인건비가 되겠고요.

이진민 위원 그러니까 과장님 말씀은 집중호우라든가 어떤 부분에서 그때그때 하는 인건비를 안 세웠다, 그러니까 예비비 식으로 그 부분 해야 되는데 못 세웠다 이 말씀인 거죠?

○ 안전총괄과장 전상권 네. 그거고, 그 차량구입비에 대한 것은 작년도 겨울을 좀 지나다 보니까 이 차량이 꼭 1대가 필요합니다, 금년 겨울에. 왜 그러냐면 이게 물론 읍ㆍ면ㆍ동에도 전부 다 자체적으로 살포기라든가 뭐 이런 걸 가지고 하고 있지만 그래도 이면도로가 너무 많고 여러 가지 하다 보니까 저희 자율방재단이나 이런 데서도 그걸 도와주고 싶은데 송풍기나 들고 가서 버스정류장에 불어내고 그 정도 한계성이 있어서, 좀 기동성도 높이고 그러기 위해서 이 차량을 1대 좀 금년도부터 제설용으로도 사용을 하고 평상시에는 또 우리 배수문 관리라든가 또는 펌프장 관리에 필요한 자재 이런 운반도 좀 하고 그런 데 용도로 사용하기 위해서 이번에 상정했습니다.

이진민 위원 그럼 다목적 차량이라고 그러셨는데 보통은 이륜인데요, 그럼 이 차량은 사륜인가요?

○ 안전총괄과장 전상권 네, 사륜으로 돼 있습니다.

이진민 위원 왜 그러냐면 제설이라든가 모든 골목길이나 모든 또 배수 이런 데 가면 도로 여건이 그렇게 녹록친 않을 텐데 이륜 가지고는 괜히 이렇게 실용성이 떨어질 것 같아서 그러는데 사륜인 거죠?

○ 안전총괄과장 전상권 네, 맞습니다.

이진민 위원 네, 알았습니다. 하여튼 간 모든 부분에 이렇게 밀렸던 부분 그렇게 해서 이번 추가경정예산안에 반영돼서 한 부분이 안전 총괄까지 해서, 안전은 뭐 수십 번 외쳐도 지나친 얘기가 아니니까 그런 부분에 하여튼 간 지금 하천 뭐 수차작업이라든가 모든 부분에, 하여튼 간 안전총괄과에서 여러 가지 움직이는 부분 고맙게 생각을 하고, 또 더욱 더 그거에 안주하지 말고 선행정을 할 수 있는 그래서 안전예방을 할 수 있는 그런 안전총괄과가 되도록 과장님께서 우리 팀장님들하고, 또 우리 주무관님들하고 적극 이렇게 업무에 만전을 기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 안전총괄과장 전상권 네, 알겠습니다.

이진민 위원 네. 이상입니다.

○ 위원장 노수은 이진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안전총괄과 더 질의하실 위원님 있습니까? 없으시죠?

이진민 위원 네.

○ 위원장 노수은 그러면 건설도로과 및 도로관리사업소 위주로 질의하실 위원님은, 10분 쉬어요?

(「네」하는 위원 많음 )

계속해서 회의를 진행해야 되겠습니다만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5분간 정회를 하고자 합니다. 이의 있는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많음 )

이의가 없으므로 17시 5분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6시 57분 회의중지)

(17시 07분 계속개의)

○ 위원장 노수은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 속개를 선포합니다.

그러면 건설도로과 및 도로관리사업소 위주로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제일 먼저 질의를 좀 할게요.

건설도로과장님, 마을버스 10번이 어디부터 다니냐면 북변.

이진민 위원 그건 교통.

○ 위원장 노수은 아니 아니야, 그 얘기하려고 그러는 거야. 북변환승터미널에서 신곡사거리까지 다니는 거거든요. 근데 그게 운행 구간 중에 사우동 건영아파트에서 종달새마을 지나서 향산리 입구까지가 도로가 많이 파손이 된 거 같아요. 그리고 주변에 잡초들이 많이 자라고, 그래서 차량 운행하는 데 좀 굉장히 불편하다 이런 민원이 들어오거든요. 이 도로는 어디서, 우리 건설도로과입니까, 도로관리사업소입니까? 이 도로는.

○ 건설도로과장 장응빈 저희가 확인을 해서 불편한 부분은 조치하도록 하겠습니다.

○ 위원장 노수은 네. 좀 전면적으로 포장을 하는 게 아니라 부분적으로, 거기 다니다 보면 물이 막 패어 있는 곳이 있거든요. 부분적으로라도 좀 한 번 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도로관리사업소장님하고 협의를 하셔 가지고 꼭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 건설도로과장 장응빈 네, 알겠습니다.

○ 위원장 노수은 네.

다른 위원님? 네, 이진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이진민 위원 안녕하세요? 이진민 위원입니다.

건설도로과 한 가지만 질의하겠습니다. 사업설명서 405쪽 찾으셨나요? 과장님. 405쪽.

○ 건설도로과장 장응빈 네.

이진민 위원 고정∼서암 간 도로확포장공사 보상비로 30억 세우셨어요.

○ 건설도로과장 장응빈 네, 그렇습니다.

이진민 위원 근데 금년 초에 업무보고 때 거기를 18년 3월에 착공하신다고 말씀하셨어요.

○ 건설도로과장 장응빈 네, 그렇게 기억하고 있습니다.

이진민 위원 네. 그러면 본예산에 사업비 세우셔야 되겠죠?

○ 건설도로과장 장응빈 네, 그렇게 할 계획입니다.

이진민 위원 그러면 사업비 세우셔서 내년 3월에 착공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 건설도로과장 장응빈 네, 알겠습니다.

이진민 위원 네. 이상입니다.

(노수은 위원장, 김종혁 부위원장과 사회교대)

○ 위원장대리 김종혁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네, 김인수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인수 위원 네. 예산은 아닌데 아무튼 간단하게 하나 말씀드리겠습니다.

8월 29일 자 중부일보 보니까 “김포시 특정 업체에 일감 몰아주기 의혹” 그래서 도로관리사업소가 언급이 됐어요. “시는 이 기간 동안 특정 업체와 20건에서 최대 30건까지 수의계약 체결한 것으로 나타나 해당 업체와의 유착 의혹을 사고 있다. 시는 지난 1월 도로관리사업소 뭐 그래 가지고 30건 21회, 19건” 뭐 여기 여러 가지 언급이 되면서 특정 업체와의 유착, 물론 2000만 원 이하는 수의계약이 가능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만 이런 문제가 좀 나왔는데 사업소에서도 이런 문제를 적극적으로 대응해서, 분명히 아마 법률 규정에 의해서 처리한 걸로 알고 있는데 잘못되면 이런 것들이 행정의 신뢰를 잃을 수 있기 때문에 공보실이라든가 여러 경로를 통해서 분명히 적극적으로 홍보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 자료 세부사항 좀 저한테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 도로관리사업소장 민석기 네, 알겠습니다.

김인수 위원 네. 이상입니다.

○ 위원장대리 김종혁 교통행정과 및 차량등록사업소 더 질의하실, 우리 정왕룡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정왕룡 위원 건설도로과, 시도5호선 도로개설공사 현재 지금 진행이 어디까지 좀 와 있죠?

○ 건설도로과장 장응빈 답변 드리겠습니다.

파일 박고 있는 중에 있습니다. 그러면서 성토하고요.

정왕룡 위원 이게 지금 현재 그러면 완공 예정일이 언제입니까?

○ 건설도로과장 장응빈 먼저 보고드리기로는 내년 18년도 12월 정도를 보고드렸습니다.

정왕룡 위원 내년 연말이요?

○ 건설도로과장 장응빈 네.

정왕룡 위원 그 계양천의 안내현판을 보니까 거기가 계양천을 고가로 이렇게 넘게 돼 있나요?

○ 건설도로과장 장응빈 네, 그렇습니다.

정왕룡 위원 내년 12월이면 재원이나 이런 부분에서의 어떤 국비 지원 부분의 가능성은 어떻게 되는 겁니까? 언론보도로 관련 이야기는 들었습니다만.

○ 건설도로과장 장응빈 현재까지는 없고요. 시책조정보조금을 뭐 이렇게 해서 일부 받을 순 있고요, 현 특별조정교부금에서 일부 지원을 받을 순 있는데 현재로서는 시비로 충당을 하고 있습니다.

정왕룡 위원 국장님, 이에 대해서 특별히 더 덧붙일 설명 둘 말 있습니까? 해 주시죠.

○ 안전건설국장 노순호 네. 아까 우리 건설도로과장이 말씀드린 대로 시ㆍ도는 시비 부담이에요, 원래는. 근데 시에서 재정이 부족하면 특별조정교부금을 받아서 하는 경우가 있는데 뭐 내년도 예산이 부족한 게 한 85억 정도, 아니 10억 정도가 지금 부족한데요, 앞으로 향후.

정왕룡 위원 15억 정도요?

○ 안전건설국장 노순호 10억.

정왕룡 위원 10억?

○ 안전건설국장 노순호 네.

정왕룡 위원 그 정도밖에 안 돼요?

○ 안전건설국장 노순호 네. 금년도 예산이 확보되면, 이제 추경에 확보되면 향후 필요한 게 10억이에요. 그래서 그거에 대해서 내년도 시비로 하는 게 맞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정왕룡 위원 네. 혹시 뭐 이런 조감도 같은 거 있나요?

○ 안전건설국장 노순호 조감도는 없고요.

○ 도로건설팀장 조근환 교량에 대한 경관위원회의 어떤 그런.

정왕룡 위원 아, 그거 자료로 좀 보여주시기 바랍니다.

○ 도로건설팀장 조근환 네, 알겠습니다.

정왕룡 위원 네. 이상입니다.

○ 위원장대리 김종혁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네. 제가 하나 간단한 거 자료, 건설도로과에서 5000만 원짜리 이상 사업만 이렇게 명시해 주셨는데 그 이하 사업도 자료로 좀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가능하시죠?

○ 건설도로과장 장응빈 네, 그렇게 준비하겠습니다.

○ 위원장대리 김종혁 네. 그 몇 건 더 있습니까? 이 5000만 원 이하까지 하시면.

○ 건설도로과장 장응빈 5000만 원짜리 이하 사업은 거의 기억에 없는데요.

○ 위원장대리 김종혁 아직 5000만 원짜리 이하 사업도 많이 있죠? 건설도로.

○ 건설도로과장 장응빈 네, 저희 지역개발 쪽에는 좀 있습니다.

○ 위원장대리 김종혁 네, 그것 좀 자료 부탁드리겠습니다.

○ 건설도로과장 장응빈 네, 알겠습니다.

○ 위원장대리 김종혁 제출하기 부탁드리고요.

더 이상 건설도로과 및 도로관리사업소 소관 질의가 없는 고로 이 2개 과를 마치고, 교통행정과 및 차량등록사업소 위주로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네, 이진민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이진민 위원 안녕하세요? 이진민 위원입니다.

교통행정에 수고가 많으신 우리 조성춘 과장님, 또 팀장님들 고생 많으신데 451쪽, 사업설명서. 찾으셨나요? 451쪽.

○ 교통행정과장 조성춘 네, 있습니다.

이진민 위원 어린이보호구역 정비로 인해서 5억 3000만 원인가요? 추경에 세운 게.

○ 교통행정과장 조성춘 네, 맞습니다.

이진민 위원 그래서 그 사업비 산출내역을 보면 양도초등학교, 개곡초등학교 단속카메라 어린이보호구역 유지관리 연간 보수비 있는데 과장님, 그러면 이 부분은 어떻게 우선순위에 의해서 하시는 건가? 어떻게 해서, 급한 다른 지역도 있는데 이런 부분은 왜 거긴 빠졌는지.

○ 교통행정과장 조성춘 교통행정과장 조성춘입니다. 답변 드리겠습니다.

크게 보호구역사업은 개선사업하고 정비사업으로 나뉘는데요, 개선사업은 처음에 시설을 설치하면서 보호구역으로 지정하는 사업이고요. 그렇게 되면 그건 예산이 따로 있고요. 이 정비사업은 기존에 사업을 했는데.

이진민 위원 노후돼서.

○ 교통행정과장 조성춘 했는데 이제 노후되거나 시설이 이렇게 된 부분을 다시 정리하는 거거든요.

이진민 위원 그래서 그런 부분에.

○ 교통행정과장 조성춘 네, 당연히 이거는 민원 들어오는 대로.

이진민 위원 거기 민원이 이미 들어간 걸로 알고 있는데 통진초등학교, 그러니까 말하자면.

○ 교통행정과장 조성춘 하반기에 잡혀 있습니다, 그거는.

이진민 위원 현대아파트 뒤쪽.

○ 교통행정과장 조성춘 네. 그쪽은 이미 그전.

이진민 위원 노면이라든가 도색이라든가 하는 거에.

○ 교통행정과장 조성춘 네. 그거 전부 다 재포장해서 하는 걸로다 계획이 돼 있습니다.

이진민 위원 그러게 먼저도 한 번.

○ 교통행정과장 조성춘 설계 지금 아마 다 끝났을 겁니다, 그거. 금방 시작할 겁니다.

이진민 위원 그래서 거기 포함된 거예요?

○ 교통행정과장 조성춘 네. 그건 먼젓번 예산으로 다 돼 있습니다.

이진민 위원 아, 그래서 난 그 부분에 이 부분이 5억 3000까지나 이렇게 했는데 거기는 어떻게 빠졌나.

○ 교통행정과장 조성춘 거긴 이미 지난 예산에 다.

이진민 위원 익히 배정됐기 때문에 안 한다.

○ 교통행정과장 조성춘 네, 다 돼 있습니다.

이진민 위원 이 말씀이시죠?

○ 교통행정과장 조성춘 네, 추진 중에 있는 겁니다.

이진민 위원 네, 잘 알았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대리 김종혁 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제 우리 김인수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인수 위원 안녕하세요? 김인수 위원입니다.

교통행정과장님, 김포시민 차량무상점검서비스 지원 137쪽 이 내용에 대해서 좀 추가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 교통행정과장 조성춘 교통행정과장 조성춘입니다. 답변 드리겠습니다.

이게 현재 이 단체가 3급 정비업소들의 단체인데요, 여기 3급 정비업소 같은 경우에는 단체가 지금 현재 관내에 2개가 있습니다. 하나는 현재 이번에 보조금을 지원하고자 하는 카포스라는 데인데 여기는「자동차관리법」제67조에 의한 법정단체로서 지금 경기도에서 인가를 받은 거고요. 또한 우리 시 자원봉사활동으로다 등록된 단체입니다. 그리고 정우회라고 또 조그만 단체가 하나 있는데 그건 임의단체이고요. 근데 지금 이 단체가 그동안에 단체가 설립된 이후로 계속 지속적으로 지금 장학사업이라든지 아니면 사랑의 연탄배달, 자연보호나 환경정화.

김인수 위원 과장님, 어디 말씀하시는 거죠? 시민차량무상점검서비스.

○ 교통행정과장 조성춘 네. 그 단체에 대해서 지금 설명을 하고 있는 겁니다, 지금.

김인수 위원 아, 그 단체에다가 이거를.

○ 교통행정과장 조성춘 네. 보조금입니다, 이거.

김인수 위원 보조금이에요?

○ 교통행정과장 조성춘 네, 보조금. 카포스라는 단체가 시민들을 위해서, 특히 장애인하고 유공자를 중심으로 해서 무상점검서비스를 하는데 보다 많은 시민들이 와서 할 수 있도록 홍보비라든가 수용비 이런 거를 저희가 시에서 조금 지원을 해 주는 걸로다 지금 추진하는 겁니다.

김인수 위원 아, 그래서 지금 이게 구체적인 사업내용을 잘 모르겠어요. 이게 어떤 기준에 의해서 어떤 시민한테 해 주는 거였는데 느닷없이 이게 무슨 업체 얘기를 하셔 가지고, 이해를 잘 못 지금 답변을 하고 계신 건가 그래서.

○ 교통행정과장 조성춘 정비업체들이 모인 단체인데 그 단체에서 이 무상서비스를 하는데 좀 더 많은 시민들이 와서 받을 수 있도록 재정적 지원을 조금 해 주는 겁니다, 저희가.

김인수 위원 아, 네. 그렇게 된 거군요. 네,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대리 김종혁 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네, 정왕룡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정왕룡 위원 장기6공영주차장 조성공사 예산이 올라왔는데 현재 신도시 일원에 이런 공영주차장 수요나 민원, 요구 이런 사안들이 지금 여기 하나입니까?

○ 교통행정과장 조성춘 지금 보면 사실은 주차장과 관련한 민원은 신도시, 구도심, 읍ㆍ면 할 거 없이 사실은 많이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특히 최근에 주차장에 대한 민원 수요가 많은 부분이 라베니체 주변에로다가 지금 많이 들어오고 있는데 LH에서 라베니체 그 주변을 조성을 하면서 사실은 주차장 부지를 지금 거의 다 민간에다 매각을 했고, 저희가 잡은 거가 저 훈장골 옆에 있는 거 하나하고, 그다음에 저쪽의 금빛수로 시작되는 지점에 있는데 그거 두 군데만 지금 저희가 공영주차장으로 확보를 해서 그나마 도시철도에서 우리한테 줘서 지금 사업을 하고 있는데요. 지금 그렇지 않아도 그쪽 주민들이 와 가지고선 주차장 문제에 대해서 많이 하소연을 해 가지고서 현실적으로 지금 시에서 할 수 있는 거는 공영주차장 부지로 확보한 곳을 빨리 사업을 하고, 그다음에 라베니체 주변에 이면도로처럼 지금 돼 있는데 보ㆍ차도 겸용으로다 지금 설치가 돼 있는데 그 부분을 뭐 저희가 하든지 아니면 도로사업소랑 같이 연계사업을 하든지 해서 보ㆍ차 겸용보다는 일방통행으로다 해 가지고서 다이어트를 해 가지고서 주차공간을 좀 더 확보하는 방안, 일단 저희 행정기관에서 할 수 있는 방안이고요.

그다음에 라베니체 쪽이 지금 큰 덩어리로다 지금 상가가 7개인가? 이렇게 지금 들어와 있는 건데 그 상가를 건축하면서 부설주차장 계획이 있습니다. 근데 거기가 대부분 기계식 주차장으로다가 등록이 돼 있고 거기가 지금 한 260면 정도가 기계식 주차장이 돼 있는데 7개 상가 중에서 1구역만 지금 준공이 나 가지고 사용을 할 수가 있는 거고 나머지 지금 한 200대분이 아직까지도, 뭐 건물 준공은 돼 있지만 기계식 주차장을 운영하기 위한 관리인이나 이런 부분이 지금 덜 됐다고 운영을 안 하는 부분이 있거든요.

그래서 주민들한테 일단은 뭐 행정기관에서 하는 건 하는 거지만 지금 상가에서 해 놓고서 쓰지 않는 기계식 주차장이라도 빨리 돌려야 된다, 그다음에 그런 주차장들, 기계식 주차장이 됐든 아니면 우리가 마련한 공영주차장이 됐든 여기를 들어가는 차들이 상가를 가지고 있는 주인이나 종업원들이 와서 거기를 차지를 해 버리면 실제로 시민들이 거기를 올 수 있겠느냐, 그러니까 그 부분에 대한 거는 좀 시민들의 의식 전환을 시키는 운동을 나름대로 상가번영회가 됐든 뭐 친목단체가 있을 거니까 좀 해 주는 게 좋겠다는 식으로 일단은 말씀을 드려놨습니다.

정왕룡 위원 그러면 현재 이 상태 정도라면 시에서 할 수 있는 건 좀 한계가 있고.

○ 교통행정과장 조성춘 네, 있는 건 사실입니다.

정왕룡 위원 그럼 민간사업자들의 협조가 있어야 하고 시민들의 나름대로 의식 개선도 같이 따라 줘야 되고.

○ 교통행정과장 조성춘 그렇죠. 같이 따라 줘야 될 것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정왕룡 위원 그럼 현재 주민들이 민원상 요구하는 기대치는 아직까지 행정의 어떤.

○ 교통행정과장 조성춘 못 미치고 있습니다.

정왕룡 위원 못 미치고 있고요.

○ 교통행정과장 조성춘 네. 그리고 그분들이 자꾸 주장하시는, 요구하시는 거가 지금 훈장골이라든지 그쪽에 자주식을 지금 해 달라고 그러시는데 자주식을 하기에는 가성비가 너무 없습니다. 좁아 가지고서 통로 빼고 뭐 빼고 그러면 실질적으로 돈 들이는 것보다, 돈 들이는 것에 비해서 주차장 주차 면수가 늘어나는 게 얼마 안 되거든요. 그래서 그 부분은 어렵다고 지금 저희가 설득을.

정왕룡 위원 현재 구조적으로 그 방안까지 이렇게 고려하기에는 상황이 좀 난감하다.

○ 교통행정과장 조성춘 네.

정왕룡 위원 네, 알겠습니다. 계속 상황을 좀 체크해 봐야 할 것 같고요.

이 사안과 맞물려서 좀 연계된 부분들이 혹시 민원 전달이 됐는지 모르겠어요. 사우동 나래병원 맞은편에 도시공사 부지 여기에 대한 공영주차장화 혹시 민원이 들어왔던 것은.

○ 교통행정과장 조성춘 공식적으로는 지금 들어온 게 없고요. 비공식적으로도 사실 저희한테까지 전달된 건 없는 거 같습니다.

(조성춘 교통행정과장과 이창훈 교통지도팀장이 서로 그와 관련한 대화를 나눔)

정왕룡 위원 한 번 대답을 대신 좀 해 주시죠, 우리.

○ 교통행정과장 조성춘 이창훈 계장이 답변 드리겠습니다.

정왕룡 위원 네.

○ 교통지도팀장 이창훈 교통지도팀장 이창훈입니다.

지금 현재 도시공사에서요, 조성해 가지고 주차장을 조성할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정왕룡 위원 아, 그쪽에서 답변이 왔습니까?

○ 교통지도팀장 이창훈 아니 지금 사업계획을 잡아 가지고요, 지금 설계내역을 뽑고 있는 과정에 있습니다.

정왕룡 위원 그 위치가 거기 말씀하시는 거 정확하죠?

○ 교통지도팀장 이창훈 네, 병원 앞에, 공터 있는 빈 공터 있는 데요.

정왕룡 위원 네, 거기를요. 그러면 나중에 이 계획이 현실화되는 시점은 언제쯤으로.

○ 교통지도팀장 이창훈 도시공사하고 한 번 확인을 해 보고요, 다시 한 번 답변 드리겠습니다.

정왕룡 위원 네. 그 진행 상황을 좀 해서 연락을 주십시오.

○ 교통지도팀장 이창훈 네.

정왕룡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대리 김종혁 수고하셨습니다.

저도 이 장기6공영주차장 조성공사에 대해서 질의를 하려고 했는데 마침 또 과장님이 궁금한 답변을 좀 해 주셨어요. 조금 부족한 부분은 질의하겠습니다.

위치가 여기 지금 그림으로 정확히 잘 모르겠는데 어디입니까? 정확히 이 장기6공영주차장.

○ 교통행정과장 조성춘 지금 보시면요, 경찰서 뒤쪽으로 큰길이 지금 저 센트럴자이 쪽으로 올라가는 길 있지 않습니까?

○ 위원장대리 김종혁 네.

○ 교통행정과장 조성춘 그 센트럴자이 못 미쳐서 교차로가 있거든요. 이쪽에 감정동 가는 길하고 이쪽에 돌아서 래미안 1차 쪽으로 빠지는 보ㆍ차도 겸용 바로 거기가 금빛수로 시작점이거든요. 금빛수로 시작점 있는데 상가건물 하나두 채 있는데 그 바로 옆에 있습니다.

○ 위원장대리 김종혁 그러면 라베니체 상가를 이용하는 분들이 그 주차장을 이용하는 데 거리상 문제가 있습니까?

○ 교통행정과장 조성춘 그 주변에 있는 상가들은 당연히 이용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 위원장대리 김종혁 너무 멀지 않아요? 지금 이 장기6공영주차장 조성공사.

○ 교통행정과장 조성춘 아니 바로 붙어 있습니다.

○ 위원장대리 김종혁 아, 어느 정도 해소가 될 수 있습니까? 이거 가지고.

○ 교통행정과장 조성춘 면수가.

○ 위원장대리 김종혁 면수가 정확히 얼마? 장기6.

○ 교통지도팀장 이창훈 장기6은 65면입니다.

○ 교통행정과장 조성춘 65면 정도입니다.

○ 위원장대리 김종혁 네. 그래서 아까 우리 조성춘 과장께서 저도 궁금한 사항이고 한 번 부탁을 드릴 사항이었는데 라베니체 상가가 살려면 사실 주차장이 확보가 돼야 됩니다. 저희 지역구이기도 해서 저희가 아마 시장님하고 현장 행정 때에도 나왔던 문제인데 아마 그쪽 주민들이 원하는 거는 한 번 이런 얘기도, 이게 행정적으로 가능한지 모르겠지만 완충녹지를 조금 확보해서 주차장을 사용하는 건 어떠냐라고 하는데 그 방법은 어렵습니까?

○ 교통행정과장 조성춘 아무튼 뭐 아까 설명 드린 대로 지금 라베니체 쪽의 주차장 문제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시민들하고 소통을 하고 협의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그 부분까지 같이 의논을 해 가지고서 방안을 찾도록 하겠습니다.

○ 위원장대리 김종혁 네. 거기 굉장히 지금 주차난 때문에 어려운 거는 아마 시민들도 다 알고 시에서도 알고 있는데 좀 어려움에 있다 이렇게 말씀을 드리고요. 저 이상으로 질의 마치겠습니다.

교통행정과 더 질의하실 위원님? 네, 이진민 위원님.

이진민 위원 이진민 위원입니다.

추가로 간단하게 한 가지만 질의하겠습니다. 472쪽이요, 불법 주ㆍ정차 지도단속시설 확충. 과장님, 여기 지금 우리가 9억 2000 추경에 예산 세우셨어요, 추가로.

○ 교통행정과장 조성춘 네, 맞습니다.

이진민 위원 그래서 열두 군데를 정비한다고 말씀하셨는데 본 위원이 여쭙고자 하는 거는 뭐냐면 지금 여기에 대한 어떤 시설을 그걸 물어보고자 하는 게 아니라 불법주차, 지금 그 부분을 어떻게 고민해 봐야 될 것 같아요. 이게 어떻게 해야 될지 저도 생각이 안 나는데, 왜냐면 주차공간은 텅텅 비어 있는데 골목이나 도로에는 차가 그냥 아주 많단 말이죠. 그래서 그걸 어떻게 해결할 수 있는 방법 없나요?

○ 교통행정과장 조성춘 교통행정과장 조성춘입니다. 답변 드리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지금 과도기라고 생각을 합니다. 지금 아직까지 시민 의식들이 그렇게 공공의 기초 질서라든지 이런 부분에까지 아직 저기 하진 못하고요. 또 더 큰 저기는 아직까지 김포가 사실은 공사장이 너무 많습니다. 그러다 보니까는 공사장에 오시는 인부들, 차량들이 지금 상당히 불법주차가 많거든요. 그분들 입장에서는 먼데다가 이렇게 주차장에다 제대로 주차를 하고 자기 공사현장으로 가기보다는 그냥 공사장 현장, 지금 구래동 같은 경우에 특히 심하고, 운양동 쪽도 지금 공사가 시작된 게 그런 게 많은데요. 자기 현장 근처에다 아무렇게나 대놓고, 물론 뭐 걸리면 돈 낸다는 식이죠. 해 놓고서 그렇게 하시는 분들이 많기 때문에 조금 김포가 도시 형태를 제대로 갖춰가고 조금 이런 공사장 같은 것들이 어느 정도 안정이 되고 그러면 시민의식도 올라가고 그래서 그 부분은 이제 자연스럽게 해결될 거라고 보고요.

다만 어쨌든지 간에 차량이 지금 운행되는 거에 비해서 전반적으로 주차장 주차 면수가 부족한 건 사실이고요. 또 주차장의 입지 조건도 실질적으로 시민들이 이렇게 딱 원하는 곳,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곳과 딱 맞아떨어지지 않는 부분도 분명히 있습니다. 통진 같은 경우에도 공영주차장이 저 밑에 있고 시장이나 상점은 저 위에 있고 그렇기 때문에 거기까지 못 올라오고 그런 부분들은 있거든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 시민들이 많이 기초 질서라는 부분을 우선시하고 공익을 우선시해서 많이 해 주셔야 되는데 그런 부분들은 시간이 좀 필요하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이진민 위원 그래서 과장님, 우리가 임대아파트가 많잖아요. 그러면 화물차가 많아요. 그럼 그런 분들은 다 생계형이야. 그러면 일정 노선을 어떻게 그냥 합법화시켜 줘서 정말 그 선을 이렇게, 그 사람들에게 어떻게 길을 터주고 단속을 해야 되는데 이게 그렇지 않다 보니까 지금 양곡이나 통진을 야간에 가보면 진짜 뭐 좌우로 그냥 차들이 뭐 그래서, 이거 어떤 대책이 없을까 참 한숨만 나올 뿐인데 그 부분에 대한 대책도 강구하셔야 될 거 같아요.

○ 교통행정과장 조성춘 네. 그건 지난번에 조례 개정을 통해서 저희가 거주자 우선 주차장을 만들 수 있게 됐기 때문에 이제 그거를 사업을 하면서는 말씀하신 대로 소형 화물도 세울 수 있는 그러한 주차장을 좀 확보할 계획을 가지고 있고요. 다만 뭐 아시겠지만 주차장, 이 불법주차 문제가 민원이 항상 양면성이 있거든요. 한쪽에서는 먹고 살기 위해서 좀 주차단속 안 하고 불법주차 허용했으면, 눈감아줬으면 좋겠다 하시는 주민들이 있는 반면에 한쪽에서는 도대체 내가 힘들고 걸어 다니는데 힘들고 유모차 끌고 다니는데 힘든데 왜 행정기관 시청에서는 단속 안 하고 자빠졌냐 이런 민원이 거의 대동소이(大同小異)하게 지금 나오고 있기 때문에.

이진민 위원 그러니까 과장님 말씀하신 대로 양면성이 분명히 있는데 본 위원이 말씀드리는 거는 뭐냐면 그렇게 임대주택 주변에 간선도로가 많잖아요. 그럼 거기 2차선 거의 다 돼 있어요. 그러면 한 차선은 만약에 뭐 19시면 19시, 20시면 20시부터 06시까지 어떤 그런 제한을 둬서 합법화해서 그 사람들의 의식구조도 바꿔 주고, 또 다른 양면성 있는 민원도 해결할 수 있고 그렇게 할 필요가 있지 않나 생각을 하는 거예요.

○ 교통행정과장 조성춘 네, 전적으로 동감을 저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경찰이랑 같이 지금 진행하고 있는 거가 뭐 점심시간이나 저녁시간 때 단속을 유예하는 거를 지금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을 해 가지고서 하기 위해서 공문을 지금 읍ㆍ면ㆍ동에 뿌려놨거든요. 그러니까 아마 신청이 되는 대로 경찰하고 협의해서 그런 부분은 좀 숨통을 트일 수 있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진민 위원 네. 그렇게 해서 좀, 물론 아까 과장님이 말씀하셨지만 집행부에서 또 교통행정과에서 이쪽 민원 저쪽 민원 다 듣다 보면 이게 어떻게 될 거냐 짜증도 나시겠지만 그래도 주관을 세우셔서 그렇게 틀을 만들어가는, 또 우리 통진 시가지 같은 경우는 뭐 어제 조례에도 말씀하셨지만 그런 모든 부분에 지금 생계형들이 그런 부분이 많으니까 그런 부분을 유동적으로 그렇게 대처를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 교통행정과장 조성춘 잘 알겠습니다.

이진민 위원 네. 이상입니다.

○ 위원장대리 김종혁 네. 수고하셨습니다.

차량등록사업소 소장님 저희 위원들이 질문 특별히 안 드렸는데 뭐 예산 운영하는 데 어려움 없으시죠?

○ 차량등록사업소장 나세현 네.

○ 위원장대리 김종혁 네. 그래서 교통행정과 및 차량등록사업소 질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도시철도과 위주로 질의를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김종혁 위원장대리, 노수은 위원장과 사회교대)

○ 위원장 노수은 수고하셨습니다.

도시철도과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김인수 위원 없습니다.

○ 위원장 노수은 없습니까? 네, 정왕룡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 부위원장 김종혁 저 잠깐. 수고 많으신데요.

지금 LH에서 돈 얼마나 들어왔어요? 다 줬나요?

○ 도시철도과장 박헌규 답변 드리겠습니다. 박헌규입니다.

저희가 1조 2000억 중에 계획 대비 이제 82%가 공정률인데요, 91%인 1조 944억 받았고요. 금년 9월 말 안에 506억, 그다음에 내년에 550억 이렇게 받으면 100% 받게 되겠습니다.

○ 부위원장 김종혁 걱정 많이 했었는데 그래도 어떻게 공정률보다 돈을.

○ 도시철도과장 박헌규 저희가 3개월 미리 받기 때문에요, 그런 약속을 잘 지켜가고 있고, 또 올해 잘 협의가 돼서 이렇게 잘 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공사에도 지장이 없습니다.

○ 부위원장 김종혁 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질의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노수은 정왕룡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정왕룡 위원 정왕룡 위원입니다.

도시철도운영준비단 지금 어떻게 돼 가고 있습니까?

○ 도시철도과장 박헌규 저희가 금년 1월 1일부터 운영준비단이 구성이 됐는데요, 서울교통공사에 위탁이 됐습니다. 현재 사무실은 영등포역 인근에 있는데요, 이달 중순쯤에 김포공항역으로 5호선 역 내에 사무실을 설치를 하고, 금년 말에 차량기지 내 관제실로 오는데 현재 24명이 배치돼서 크게 업무는 공사 중에 있는 각종 분야별로 시스템 체크를 해서 운영상의 어떤 문제점을 돌출을 해서 시공 과정에서 보완을 해 나갈 부분은 보완해 나가고 있고요.

두 번째는 기술력 부분에 있어서는 교육분야가 많이 있습니다. 뭐 예를 들면 신호라든가 통신분야에 대한 것이 일본 신호가 많이 도입되지 않습니까? 직접 가서 교육을 받고 저희가 운영에 준비를 하고 있고, 또 다른 기능인 국내에도 있는 업체들에 가서 교육도 받고 있고, 그다음에 차량 운전과 관련해서는 차량 시스템에 대해서도 창원에 가서 직접 학습도 하고 교육도 받고 또 여기 관내에 들어와 있는 차량들도 점검해 나가고, 공사에서는 공사를 주로 하지만 그래도 운영을 하면서 좀 놓친 부분을 같이 크로스 체크해 가면서 일을 하고 있다 이렇게 말씀을 드릴 수가 있겠습니다.

정왕룡 위원 전 구간 시범 운영은 언제쯤 시작하죠?

○ 도시철도과장 박헌규 답변 드리겠습니다.

6월부터는 3㎞ 했는데요, 12월 중순경부터 전 구간이 동력이 공급될 것 같습니다, 전력공급과 통신선로가, 그다음에 궤도부설 등이 모든 게 같은 완료되는 게 한 12월 초, 그래서 12월 중순쯤 되면 전 구간을 시범 운영할 수 있는 그 여건이 갖춰질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정왕룡 위원 그때 시승식 때 대체로 나오는 내용이 생각보다 차량의 폭이 넓은 것 같다, 그리고 승차감도 양호하고, 그러면서도 결국은 2량 운영에 대한 어떤 승객의 소화 능력 이 부분들이 과연 출ㆍ퇴근시간대에 견뎌낼 수 있을 것인가? 3분 간격으로 운영한다 하더라도. 이런 질문이 많이 나오더라고요. 현재 1차량당 적정 수용 능력이 1칸당 몇 명이죠?

○ 도시철도과장 박헌규 답변 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일반 서울에 있는 철도의 경우에 혼잡률이라고 해 가지고 두 가지가 있는데요, 좌석과 입석이 있지 않습니까?

정왕룡 위원 네.

○ 도시철도과장 박헌규 입석도 어느 정도 조밀하게 타느냐를 가지고 기준을 잡는데요, 과거에는 200% 혼잡률을 봤습니다. 200%면 대략 제곱미터, 1㎡당 6인 정도 서는 공간인데 저희는 150%로 기준을 했습니다. 그건 4.5인 정도, 1㎡에. 4.5인이면 신문을 볼 수 있는 정도의 공간이 됩니다. 이렇게 했을 때 저희가 230명 예정하고 있는 거고요.

정왕룡 위원 1량당이요?

○ 도시철도과장 박헌규 1편성당 2량당이요.

정왕룡 위원 아, 2량 했을 때 230명.

○ 도시철도과장 박헌규 네, 230명. 그리고 그것이 지금 서울9호선 급행이나 2호선 러시아워, 첨두시에 보면 약 230에서 250% 혼잡률이랍니다. 그렇게 타면 저희가 300명 이상도 탈 수 있는 그 공간과 또 능력이 됩니다. 그래서 어느 정도 조밀하게 타느냐에 따라 다른데 저희는 서울의 철도보다 혼잡률을 완화하게 잡았다라는 말씀을 드리겠고요. 그 완화하게 잡아서 예측 수요가 1일 88,000인데 1시간에 최대 수요가 한 4,600명 됩니다.

정왕룡 위원 4,600명이요.

○ 도시철도과장 박헌규 네. 1일 대략입니다. 4,620명인가 그런데요, 그 수요를 이동할 수 있는 공간이 150% 혼잡률로 했을 때 3분 배차면 맞다 이렇게 나오는 거거든요. 나머지 비첨두시하고 준첨두시에는 6분, 9분 이렇게 배차를 해도 수요에 적정하게 탑승할 수 있는 규모다 이렇게 해서 가장 많이 탔을 때에 몇 분 배차 간격으로 해야 수송을 할 수 있느냐 그 기준으로 차량을 구매하게 된 사항입니다.

정왕룡 위원 의장님께서 1차 본회의 때 풍무역사 명칭 개칭 필요성을 제기했어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도시철도과장 박헌규 저희가 작년도 6월에 명칭을 확정을 한 이유가 뭐 명칭은 원래 개통 전에 보편적으로 하는데 저희가 개발사업이 많다 보니까 건설업체별로 막 홍보하는데 가칭 또 다르게 쓰고 그래서 혼선이 많아 가지고 빨리 정착을 해야 되겠다 해서 진행을 했고, 진행하는 방법은 시가 주관했지만 시민에게 명칭 공모를 했습니다. 그래서 공모를 하고, 시의 자문위원들에게 자문을 거쳐서 한 두 개 내지 세 개 안을 잡고 다시 시민에게 또 스티커 붙이는 형식으로 했는데 풍무역의 경우에는 풍무역밖에 없었습니다. 다른 명칭도 물론 있었는데 사우라는 명칭은 한 번도 없었어요, 저희가 제안한 명칭에 보면.

근데 공교롭게도 풍무역으로 정해놓고 요즘에 개발사업을 하다 보니까 풍무역 주변에 개발하니까 풍무역세권 이렇게 명칭으로 나가서 진행을 하고 있는데요, 공교롭게 그 지역이 거의 뭐 한 98%가 사우동, 행정구역은 사우동입니다. 그래서 그 부분도 저희가, 제 생각은 그렇습니다. 역 명칭을 확정해서 쓰는 시기는 내년도에 개통하기 이전에 노선명을 수도권 전철역에 전부 부착을 하거든요. 그때 지도가 만들어지고 이러는데요, 내년 한 상반기 이전에는 확정이 돼야 되는데 그때 다시 한 번 의견도 들어볼 필요는 있지 않느냐 하는 생각은 듭니다.

그래서 종합적으로 풍무역세권이라는 명칭도 지금 개발사업에서 쓰고 있고, 도시공사의 어떤 SPC 법인도 쓰고 있는 걸로 알고 있고, 저희 명칭만 개정했을 때 또 어떤 다른 부작용은 있는지, 시민들의 또 결론 의견은 어떤지 뭐 이런 걸 한 번 관계부서하고 협의를 해서 내년도에 예정은 원래 부 역사명 예정을 하고 있었습니다. 부 역사명은 보통 명칭, 역 명칭을 하고 그다음에 공공기관들이 있는 경우에 부 역사명을 괄호 내서 쓰는 경우가 있거든요. 그거를 내년에 예정을 하고 있었는데 그걸 한 번 병행해서 다른 문제점이 있는지, 시민들의 의견이 그렇다면 또 그렇게 따라주는 것도 괜찮지 않겠느냐 하는 생각은 듭니다. 그래서 그거는 시기를 가지고 판단을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정왕룡 위원 네, 알겠습니다.

동양신명아파트는 현재 지금 어떻게 진행되고 있죠?

○ 도시철도과장 박헌규 지난번 위원님께서 참석하셨지만 9월 말까지 연장을 했고요, 건물마다의 기울기라든가 균열 부위 이거를 세부조사를 더 추가로 시행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9월 한 20일에서 25일 사이에 어느 정도 안이 나오면 그때 시민들과 다시 한 번 토의할 것으로 하고 있고요. 또 하나는 부지에 대해서 지난번에 관로 부분 먼저 좀 보수를 해서 누수가 되지 않도록 하자라고 의견 조율이 돼서 시행을 하고자 했었는데 그냥 놔둬 달라, 주민들께서는. 그게 우수관로거든요. 그래서 자꾸 토사가 쓸려나가는 이유가 관로로다가 통해서 나가거든요. 그래서 그 부분은 좀 우선 보수를 하자 했더니 뭐 여러 가지 의견이 있어서, 좀 그냥 놔둬 달라라는 의견 때문에 지금 그냥 존치하고 있습니다.

정왕룡 위원 그럼 다음 보고회는 언제쯤 열릴 예정입니까?

○ 도시철도과장 박헌규 25일 전후로 이렇게 계획을 하겠습니다, 그 안이 좀 나오는 대로.

정왕룡 위원 네.

한 가지만 더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저한테 좀 여러 차례 민원이 들어와서, 그전에도 얘기됐습니다마는 지하철 내의 어떤 공기질 문제 민원이 들어와서 뭐 간담회도 여러 차례 한 걸로 알고 있고, 시장님까지 참여를 해서 나름대로 한 걸로 알고 있는데 결국 거기서 나름대로 흡족을 못 하셨는지 저한테까지 좀 왔어요. 근데 결국은 질의 내용을 제가 이첩을 시켜 드렸는데 답변내용이 이분들 의견은 한 마디로 좀 동문서답(東問西答)이다, 그리고 질의한 내용에 대해서 명쾌한 답변이 없다 뭐 이런 내용이어서 3차 또 내용을 보낼 것 같아 제가 다시 좀 보내 드렸습니다마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도시철도과장 박헌규 답변 드리겠습니다.

공기질을 크게 과거 철도, 지하의 경우에 정거장이 있고 터널이 있는데 그게 스크린도어가 없을 때부터 흘러 올라가는데요, 결국은 지금 두 가지로 구분이 됩니다. 하나는 정거장 내에 스크린도어가 설치됐을 경우와 설치되지 않았을 경우가 있거든요. 그래서 저희 정거장 내의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공기질 개선을 위해서 외부의 공기를 들여 넣어서 안의 공기를 개선하는 게 있고, 또 안의 공기가 밖으로 또 나가야 되거든요. 그게 환류가 되는데 그 정기장 내에 있는 어떤 공기질은 집어넣어서 밖으로 나오는 거에 대한 우리 공기질 기준에 흡족하게 관리가 되고 또 법적 기준도 잘 마련이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그 부분을 이야기하는 게 아니라 터널 내의 공기질을 이야기한 거거든요. 터널 내에는 사실 차량이 운행하면서 열차 풍에 의해서, 자연에 의해서 환풍기를 통해서 들어갔다 나갔다 하고, 그 부분도 예를 들면 14번 환기구 같은 경우 거기가 바람을 집어넣고, 또 응급 시에는 넣었다 뺐다 하는 기능이 바뀔 수가 있거든요. 그래서 터널 내에 있는 공기질을 어떻게 개선할 거냐 하는 부분이 있는데 그 전문가 이야기는, 주민과 포함해서요. 그 부분에 대한 것이 다른 데 예측을 한, 서울이 예측을 한 걸 가지고 데이터를 놓고 이런 어떤 결과가 나왔다, 그러니 개선을 해야 되는 거 아니냐, 그래서 저희는 평가상에서는 공기질이 150웨이크, 아니 단어가. 그래서 아무튼.

정왕룡 위원 과장님, 그 내용에 대한 전반적으로 설명하려면 시간이 좀 많이 소요가 될 것 같고.

○ 도시철도과장 박헌규 간단히 말씀드리겠습니다.

정왕룡 위원 네.

○ 도시철도과장 박헌규 저희가 기준이나 이게 다 명쾌하게 맞춰져 있고, 또 그 자재도 이미 조달청을 통해서 발주가 나가 있고, 근데 이분은 법적인 기준이나 이게 좀 미흡하다 하는데 저희가 다 검토를 한 결과 저희는 이상 없이 진행되고 있어서 현재 기자재도 발주가 나가 있는 상태인데 조달청에서 재검증을 했습니다, 그것은. 그렇게 했고, 터널 내에는 향후에 공기질의 문제가 있다면 저희가 설치할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그래서 사후 영향평가를 하도록 돼 있어서 그때 진짜로 바깥으로 내보내는 공기가 기준치를 초과한다면 그때 추가로 해도 늦지 않다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하고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기준에 다 적합합니다.

정왕룡 위원 그러면 그 내용에 대한 답변을 서면으로 좀 주시기 바랍니다.

○ 도시철도과장 박헌규 네, 잘 알겠습니다.

정왕룡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노수은 정왕룡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과장님, 예전에 김포도시철도가 급행운행 여부 용역한 적이 있죠?

○ 도시철도과장 박헌규 저희 시에서 직접 용역을 한 경우는 없고요. 제 기억에는 민간 제안했을 때 그게 2011년도 경인데요, 급행과 완행으로 역을 더 만들어서 급행과 완행을 구분해서 제안한 경우는 있었습니다.

○ 위원장 노수은 제안, 용역까지는 안 했고.

○ 도시철도과장 박헌규 네. 그래서 저희가 PIMAC(Public and Private Infrastructure Investment Management Center)이라는 검증기관에 요청을 해서 그 검증했던 결과가 경제성이나 모든 게 뭐 0.7 이내로 떨어져서 민간 제안한 게 반영되지 않은 이런 경우는 있고요. 참고로 말씀드리면 저희가 표준속도가 48㎞에서 50㎞ 나옵니다. 서울의 9호선 급행이 46㎞입니다, 표준속도가. 그래서 저희는 전체가 급행보다 빠르다 이렇게 이해를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 위원장 노수은 네, 알겠습니다.

○ 도시철도과장 박헌규 네.

○ 위원장 노수은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죠? 네, 정왕룡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정왕룡 위원 풍무동 삼성아파트, 그다음에 월드아파트, 현대아파트 주민들 대상으로 인천지하철 원당역사 뭐 101, 102, 103 이렇게 호칭하던데 그것을 최대한 나름대로 김포 쪽으로 역사 출구 방향이나 이런 부분을 좀 끌어들여서 뭔가 접근성을 높일 수 있도록 자꾸 민원을, 검단주민들하고 해당 지역주민들하고 연계해 가지고 서명한다고 민원을 제기하고 계시더라고요. 혹시 그 소식 알고 계십니까?

○ 도시철도과장 박헌규 네. 저희한테도 한 번, 그 풍무동 주민이 저에게 한 번 이야기한 적이 작년 말로 기억되는데요, 그게 역 출구보다도 제가 듣기론 더 큰 것이 검단2지구가 취소가 됐지 않습니까?

정왕룡 위원 네.

○ 도시철도과장 박헌규 근데 검단2지구가 있을 때에 광역교통개선대책이 검단1지구, 그러니까 2지구 취소되기 전에 1지구만의 역이 3개였습니다. 그게 원당에 가까이 하나가 있었는데 2지구가 취소되면서 1지구만 광역교통개선대책 하면서 역이 2개로 바뀌었어요. 빠진 1개를 더 넣어달라라는 거였는데 그게 공교롭게도 승가대 쪽에 가까웠습니다, 그게 풍무동 쪽으로. 그래서 그.

정왕룡 위원 그분들 말로는 이번에 그게 확정이 됐다고 얘기를 하시던데.

○ 도시철도과장 박헌규 아, 그래서 저도 며칠 전에, 한 보름 됐습니다. 그게 역을 추가로 하는 것으로 조정했다라고 제가 확인을 했습니다, 인천시에. 그래서 역이 광역교통개선대책에는 2개였는데 노선기본계획 하면서 3개로, 검단1지구만 할 때에도 3개로 확정이 돼서 사업비가 많이 변경되는데 그것도 시와 LH와 인천도시공사 각 시행자별로 분담하는 걸로 이렇게 된 것으로 제가 확인은 했습니다.

정왕룡 위원 김포시에 따로 이 부분에 대해서 뭐 인천 쪽과 협의하고 이런 부분들은 애매하겠죠?

○ 도시철도과장 박헌규 저희 시에 행정적으로 문서를 요구했었는데요, 저희가 업무협의는 가끔 하는데 이런 의견이 있다는 건 구두적으로 제 개인적으로 했습니다만 시에서 행정적으로 그걸 보내기에는 좀 그래서, 저희 행정구에 전혀 저촉이 안 되거든요.

정왕룡 위원 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부위원장 김종혁 하나만 더, 진행 상황 물어볼게요.

○ 위원장 노수은 네. 김종혁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 부위원장 김종혁 네. 간단하게 우리 국장님, 민원사항이 있어서 확인차 이렇게, 알고 계신 내용 같은데 지금 어디 어떻게 됐는지, JTBC 언론보도에 지금 한강의 골재채취에 여러 가지 지금 기계 이런 것들이 그냥 방치된 거 혹시 알고 계신가요?

○ 안전건설국장 노순호 네. 한강 안에 있는 겁니다.

○ 부위원장 김종혁 그래서 지금 그게 8월 14일까지 철거를 안 하면 고발한다고 이렇게 했는데 어떻게 됐나요? 지금.

○ 안전건설국장 노순호 글쎄 그거.

○ 부위원장 김종혁 8월 14일이 한참 지났는데.

○ 안전건설국장 노순호 제가 별도로 알아서 확인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 부위원장 김종혁 네. 왜냐면 이게 아마 민원이 들어온 사항이 있어서 확인차 이렇게 좀 답변 부탁을.

○ 안전건설국장 노순호 네, 알겠습니다. 네, 별도로.

○ 부위원장 김종혁 네, 자료로 좀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말씀드린 김에 도시철도과장님 마무리 차원에서 하나, 내년도에 관리 운영에 대해서 정왕룡 위원께서 말씀하신 거의 연장선인데 그 관리ㆍ운영주체에 대한 시에서의 통제 방법은 어떤 것이 있습니까? 왜냐면 이게 운행되고 나면 여러 가지 불편사항이나 안전에 대해서 아마 엄청난 민원이 있을 수도 있거든요. 그런 거에 대해서 모든 게 다 시의 책임이라고 할 텐데, 또 관리ㆍ운영주체에서 발뺌을 하거나 이런 사항이 있을 경우에 대비해서 시에서 거기를 통제할 방법은 어떤 게 있어요?

○ 도시철도과장 박헌규 저희가 운영사로 자회사를 설립을 하게 돼 있고요, 서울교통공사에는 여기에 순수한 업무를 임하게 될 것이고요. 그다음에 매일 저희가 운영상황을 보고받고, 또 어떤 장애가 발생됐을 때 즉시 보고가 돼서 저희가 같이 활동을 해서 움직이도록 돼 있고요.

○ 부위원장 김종혁 근데 걱정이 뭐냐면 이게 대부분 위탁을 하게 되면, 뭐 물론 예산도 아껴야 되고 또 뭐 이러니까 굉장히 민원대처도 굉장히 소극적이거든요. 그래서 시에서 그분들을 통제할 어떤 제도적으로나 뭔가 갖고 있어야 돼요. 안 그러면 나중에 이래서 안 되고 저래서 안 되고 막 이런 경우가 많이 있을 수 있고, 또한 직원의 어떤 전담, 계든 과를 만들어서라도 많이 알아야 되거든요, 거길 통제를 하려면. 그래서 교육을 통해서라도 그런 어떤 통제할 방법들을 찾아야 된다 그래서 이렇게 말씀을 드립니다.

○ 도시철도과장 박헌규 네, 잘 알겠습니다.

○ 부위원장 김종혁 네.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노수은 김종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저도 간단하게 좀, 그러면 서울도시철도에서 김포도시철도라는 위탁회사를 자회사를 만드는 건가요?

○ 도시철도과장 박헌규 네, 그렇습니다.

○ 위원장 노수은 그러면 5년간만 존치하는 자회사를 만들어요?

○ 도시철도과장 박헌규 현재는 5년간 저희가 위탁을 했기 때문에 그렇게 하고, 향후에 계속 운영을 위탁을 할지 저희가 직접 공기업을 만들지, 또는 뭐 직영으로 할지에 대한 것은 운영 한 3년 정도 후에 그걸 재분석을 해서 만약에 공기업을 하든 직영을 하면 그분들을 거의 흡수를 해야 되는 이런 사항으로.

○ 위원장 노수은 그러면 연차적으로 직원을 지금 뽑는 걸로 돼 있잖아요. 그죠?

○ 도시철도과장 박헌규 네.

○ 위원장 노수은 그러면 신규직원을 뽑습니까, 도시철도에서 자회사니까 그 회사의 소속 직원들이 내려와서 근무를 합니까?

○ 도시철도과장 박헌규 저희가 자회사를 하면 새로운 인력을 뽑는데 대부분 기술자가 있고 운영요원은 별로 없습니다. 경영, 일반행정요원은 몇 명 안 됩니다. 저희가 224명이거든요, 최대 근무인원이. 근데 내년도 초기 투입 시에 218명 정도 투입이 되는데 대부분 몇 명 빼고는 다 기술인력인데 그분들이 경력직과 자격보유자입니다. 그래서 대부분 다른 회사에서 이렇게 와야 되는 이런 채용절차는 분명히 밟아야 되고 대부분이 경력직과 자격보유자가 될 겁니다.

○ 위원장 노수은 아시다시피 김포도시철도공사가 설립이 되도 그 직원들의 신분은.

○ 도시철도과장 박헌규 네, 유지시키도록 이렇게.

○ 위원장 노수은 네. 유지시키면 신분이 보장된다는 얘기죠?

○ 도시철도과장 박헌규 네, 그렇습니다.

○ 위원장 노수은 그리고 하나만 더 물어봅시다. 그날 시승식 할 때 본부장인가? 설명하시는 분이 연세가 어떻게 되세요?

○ 도시철도과장 박헌규 두 분인데요.

○ 위원장 노수은 네, 두 분인데 먼저.

○ 도시주택국장 전종익 노반분야가 있고 차량분야가 있고.

○ 위원장 노수은 먼저 하신 분.

○ 도시철도과장 박헌규 노반분야인데요, 제가 알기에는 그분이 60년생 정도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 위원장 노수은 아, 근데 굉장히 연세가 들어 보이시던데.

○ 도시철도과장 박헌규 아, 그렇습니까?

○ 위원장 노수은 네. 아니 나한테 그걸 물어보는 거야. 어떤 사람이 같이 갔던 사람이 “저 사람 혹시 서울도시철도에서 퇴직하고 온 사람 아니야?” 그러더라고요. 그래서 “공기업인데 연령의 제한이 있을 것이다. 그렇지는 않을 것이다.” 그랬더니 아니라는 거야, 나보고 자꾸.

○ 도시철도과장 박헌규 아, 첫 번째 근무한 분은 60년생 아니면 61년생인데요. 그분은 용역사, 감리단에서 온 분이고요. 두 번째 설명한 차량분야는 서울교통공사 소속 직원입니다.

○ 위원장 노수은 그분은 몇 살이나 됐어요?

○ 도시철도과장 박헌규 그분이 59년생 정도로 알고 있습니다.

○ 위원장 노수은 그분 말씀하시나 보다.

○ 도시철도과장 박헌규 아, 네. 나중에 말 점잖게 하고 그런데 그분일 것 같습니다.

○ 위원장 노수은 그러면서 뭐라 그러는고 하니 “아니 김포도시철도에는 서울도시철도공사 퇴직하신 분들이 와서 근무하는 거 아니냐. 그러면 아무래도 첨단 기계를 만져야 되는데 안전성에 문제가 있을 수도 있다.” 그러더라고요. 그래서 “아니죠. 60 안 넘었겠죠.” 제가 그랬거든요. 생각나는 김에 제가 좀 과장님한테.

○ 도시철도과장 박헌규 60은 안 넘었고요.

○ 위원장 노수은 확인해 보았습니다.

○ 도시철도과장 박헌규 네.

○ 위원장 노수은 자, 더 이상 질의할 위원님들 안 계시죠?

(「없습니다」하는 위원 많음 )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안전건설국과 안전건설국 소관 도로관리사업소 및 차량등록사업소 소관에 대한 질의 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노순호 국장님 이하 박헌규 과장님 등 관계 부서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이렇게 하여 오늘의 의사일정을 모두 마쳤습니다.

내일 9월 6일 수요일에는 오전 10시부터 도시개발국과 농업기술센터 및 상하수도사업소 소관에 대한 2017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심의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7시 57분 산회)


○ 출석위원
노수은김종혁정왕룡김인수이진민
○ 출석공무원 16명
경제환경국장전왕희
안전건설국장노순호
일자리경제과장홍정범
기업지원과장임산영
환경정책과장박정애
자원순환과장이덕인
공원녹지과장두철언
안전총괄과장전상권
건설도로과장장응빈
교통행정과장조성춘
도시철도과장박헌규
도로관리사업소장민석기
공원관리사업소장김덕오
환경관리사업소장김동수
차량등록사업소장나세현
교통지도팀장이창훈
○ 의회사무국 출석공무원 4명
전문위원김재수
주무관이상원
주무관양정철
기록강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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