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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의회

제175회 제3차 도시환경위원회(2017.03.23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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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5회김포시의회(임시회)

도시환경위원회회의록
(제3호)

김포시의회사무국


일 시 : 2017년 3월 23일(목) 오전 10시

장 소 : 도시환경위원회회의장


의사일정

1. 의사일정결정의건

2. 2017년도일반및특별회계세입ㆍ세출제1회추가경정예산안


심사안건

1. 의사일정결정의건

2. 2017년도일반및특별회계세입ㆍ세출제1회추가경정예산안(김포시장 제출)(계속)

- 안전건설국(안전총괄과ㆍ건설도로과), 도로관리사업소, 교통행정과, 차량등록사업소, 도시철도과


(10시 00분 개의)

○ 위원장 노수은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75회 김포시의회 임시회 제3차 도시환경위원회 개의를 선포합니다.


1. 의사일정결정의건

○ 위원장 노수은 먼저 의사일정 제1항「의사일정결정의건」을 상정합니다.

오늘의 의사일정을 배부해 드린 일정에 따라 진행하고자 합니다. 이의 있는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많음 )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2. 2017년도일반및특별회계세입ㆍ세출제1회추가경정예산안(김포시장 제출)(계속)

- 안전건설국(안전총괄과ㆍ건설도로과), 도로관리사업소, 교통행정과, 차량등록사업소, 도시철도과

(10시 02분)

○ 위원장 노수은 의사일정 제2항「2017년도일반및특별회계세입ㆍ세출제1회추가경정예산안」을 상정합니다.

지금부터 추가경정예산안의 원활한 심의를 위하여 국 전체를 총괄하여 해당 국장이 일괄 제안설명을 하며, 전문위원의 검토보고는 배부해 드린 검토보고서로 갈음하고 바로 질의 답변을 실시하는 방식으로 회의를 진행하고자 합니다. 회의 진행에 이의 있는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많음 )

이의가 없으므로 바로 상정된 안건에 대한 심의를 시작하겠습니다.

그러면 의사일정 제2항 2017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ㆍ세출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하겠습니다.

그럼 안전건설국과 도로관리사업소 및 차량등록사업소 소관에 대한 심의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노순호 국장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사항별 설명을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안전건설국장 노순호 안녕하십니까? 안전건설국장 노순호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노수은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안전건설국 과장과 소장을 소개하겠습니다.

전상권 안전총괄과장입니다.

(인 사)

장응빈 건설도로과장입니다.

(인 사)

조성춘 교통행정과장입니다.

(인 사)

박헌규 도시철도과장입니다.

(인 사)

민석기 도로관리사업소장입니다.

(인 사)

박정애 차량등록사업소장입니다.

(인 사)

그럼 지금부터 안전건설국 소관 2017년도 제1회 추경 세입ㆍ세출예산안에 대하여 설명 드리겠습니다.

안전건설국의 일반회계는 당초예산 903억 8502만 1000원에서 286억 1030만 9000원을 증액한 1189억 9533만 원으로 편성하였고, 특별회계는 3268억 4525만 4000원에서 145억 837만 7000원을 증액한 3413억 5363만 1000원으로 편성하였습니다.

그럼 사업별로 설명 드리겠습니다. 먼저 117쪽 안전총괄과 소관입니다. 당초예산보다 4억 86만 7000원이 증액한 240억 5003만 1000원으로 편성하였습니다. 비상근무자 급식비는 AI와 구제역 관련 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에 따라 급식비를 조기 소진하여 560만 원을 추가 편성하였고, 강우정보종합시스템 교체는 기존 노후된 시스템을 보다 정확한 기상관측이 가능한 시스템으로 교체하기 위한 사업으로 5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중간의 양곡저류지정비사업은 유수지에 유충과 악취 발생을 막기 위해 배수로를 설치하는 사업으로 재난안전특별교부세로 1억 20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하단의 수방자재창고신축사업 3000만 원은 응급복구에 필요한 수방자재를 즉시 투입하기 위하여 창고 신축 비용으로 편성하였으며, 펌프장 준설 5000만 원은 걸포배수펌프장과 향산배수펌프장 집주정에 쌓인 퇴적토를 사전에 제거하여 펌프장 가동 시 기계결함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편성하였습니다. 118쪽 상단의 지방하천유지관리사업은 집중호우 시 하천 범람을 막기 위한 사업으로 1억 8000만 원을 전액 도비로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119쪽 건설도로과 소관입니다. 건설도로과는 당초예산액보다 54억 7500만 원 증가한 230억 7768만 4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시도1호선 도로확포장공사는 북변교차로 서울방향 연결교차로 설치에 따른 추가 사업비를 반영하여 당초보다 41억 5000만 원을 증액 편성하였고, 중간의 초원지리∼석정 간 농어촌도로정비사업은 수도권 제2외곽순환도로 대곶IC 개설에 따른 공장지대 교통수요와 지역민원을 해소하기 위하여 1억 5000만 원을 편성하였으며, 대곶 소로2-2호선 율생리 도시계획도로 개설은 해당 구간 내 교통량 증가에 따른 도시계획도로 개설을 위해 설계비로 25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하단과 120쪽 상단의 농업기반시설 유지관리사업비는 귀전3리 배수로 준설비 5000만 원과 사우1통 마을안길 포장비 1억 원을 편성하였고, 120쪽 상단의 마을회관관리사업으로 거물대2리 마을회관 보수비 5000만 원과 대벽5리 마을회관 증축비 7000만 원을 추가 편성하였습니다. 월곶면 개곡리 일원 가뭄대비사업으로 양수장 설치를 위해서 특별조정교부금을 받아 4억 5000만 원을 성립전예산으로 편성하였고, 중간의 포내리 마을도로개설사업은 마을도로 차량통행과 물류이동 편의를 위해서 특별조정교부금 2억 5000만 원을 성립전예산으로 편성하였으며, 고양리마을배수로정비사업은 농경지 침수피해 방지를 위해서 1억 80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121쪽 교통행정과 소관 사항에 대해 설명 드리겠습니다. 일반회계 예산은 당초예산보다 74억 9048만 3000원 증가한 324억 5400만 4000원으로 편성하였습니다. 하단의 어린이보호구역정비사업은 유현초교 어린이보호구역 정비사업 부지 내 한전주와 통신주 지중화사업과 관련해서 공사비 부담액의 당초 대비 6200만 원을 증액 반영하였으며, 기 설치된 어린이보호구역 내 노후되고 파손된 교통안전시설물을 정비하기 위해서 1억 원을 추가 편성하였습니다. 다음 122쪽 상단의 교통영향평가심의위원회 참석수당은 현재 경기도에서 실시하고 있는 교통영향평가 심의에 대해서 우리 시 자체 심의위원회를 구성 중에 있으며 참석수당으로 24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중간의 버스 및 택시정류소 시설개선공사비 1억 5000만 원은 신규 버스정류소 10개소 설치비용 1억 원과 버스정류소 조명시설 설치 및 개ㆍ보수에 필요한 5000만 원을 반영하였습니다. 다음은 236쪽 교통사업특별회계입니다. 교통사업특별회계 세출예산은 당초보다 1억 3048만 1000원 증가한 76억 2573만 5000원으로 편성하였습니다. 상단의 불법 주ㆍ정차 견인차고지 운영 타당성 검토 용역비 2000만 원은 2014년에 수립한 견인차고지 변경 운영계획에 따라 오는 2018년 견인차고지를 운영할 때 필요한 기초자료를 확보하기 위해서 편성하였습니다. 하단의 행복나눔공영주차장조성사업 6000만 원은 주차난이 심각한 지역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서 국공유지와 LH 소유 미분양지, 유휴지 등에 재산세 감면 등의 혜택을 주고 토지를 임차해서 임시 공영주차장을 설치하는 사업으로 장기동 등 총 네 곳에 시범적으로 조성할 계획으로 예산을 반영하였습니다.

다음은 239쪽 도시철도과 도시철도사업특별회계입니다. 세입예산은 143억 7789만 6000원이 증가한 3337억 2789만 6000원으로 편성하였습니다. 세부내역으로는 암매각대금으로 1억 4000만 원, 순세계잉여금으로 34억 2926만 원, 일반회계 전입금으로 213억 3497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240쪽 세출예산입니다. 도시철도 건설사업비는 사업 적립금 중 599억 원과 일반회계 전입금 중 100억 원을 포함해서 699억 원 증가한 2090억 원을 편성하였고, 예비비는 43억 7789만 6000원 증액한 50억 5292만 6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181쪽 도로관리사업소 소관 사항입니다. 예산액은 당초보다 38억 146만 2000원 증액한 176억 9098만 1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181쪽 상단 도로유지관리사업은 김포한강로와 국도48호선 재포장공사, 도로변 환경정비사업비로 20억 3000만 원 증액 편성하였고, 자산취득비로 제설기ㆍ예초기ㆍ코어기 구입비로 3억 5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중간의 도로 차선 및 교통표지 유지관리비로 3억 원을 증액하였으며, 하단의 가로등과 보안등 유지관리사업은 고효율 LED조명 교체를 위해서 지하차도와 터널등 에너지절약사업 상환금과 가로등과 보안등 자재구입비 및 설치 교체비와 보안등 표찰설치비로 총 5억 1500만 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182쪽입니다. 쓰레기 수송 전용도로인 드림파크로의 효율적 관리를 위해서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에서 교부된 2310만 2000원을 편성하였고, 중간의 안전교통환경 조성을 위한 교통단속카메라 설치비로 2억 4000만 원을, 신호등과 노후 신호제어기 교체비로 3억 2700만 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195쪽 차량등록사업소 소관입니다. 차량등록사업소 예산은 총 3억 8766만 원으로 당초예산보다 1억 752만 7000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먼저 고촌 대규모 중고차매매단지 입주 예정과 한강신도시 유입인구 증가로 차량등록 민원이 폭주 예상되어 기간제근로자 인건비로 2549만 4000원을 추가 편성하였고, 과태료 체납액 최소화를 위한 체납내역 안내문 제작비 1895만 원과 과태료 체납차량의 신속한 번호판 영치단속을 위한 영상인식 번호판 영치시스템 구입비로 2200만 원, 체납독려차량 구입비로 2000만 원을 추가 편성하였습니다. 하단의 청사환경 조성을 위한 임시주차장 정비 비용 등으로 1658만 3000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이상으로 안전건설국 소관 사항에 대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위원장 노수은 노순호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편의상 소관 부서를 나눠서 예산안을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안전총괄과에 대한 질의 답변을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발언 신청을 하신 후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네, 김인수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김인수 위원 안녕하세요? 김인수 위원입니다.

오늘 노순호 국장님하고 4개 국과 2개 사업소 과장님들이 예산과 관련해서 지금 참석을 하셨는데 제가 이런 주문을 먼저 드리고 싶어요. 김포시에 보면 김포시 기획업무 규칙이라는 게 있습니다. 조례는 뭐 의회에서 정하고 규칙은 장이 정하는데 항상 기획업무라는 게 기획예산과에서 보면 이건 행정수요를 예측하고 조사해서 이렇게 해서 예산이 수립 편성되고 의회를 통과해서 이것이 사용되고 그런 순환 식으로 피드백이 되어야 되는데 예산 하다 보면 시장님의 어떤 선심성 예산이나 아니면 즉흥적인, 민원에 의한 그때그때 즉흥적이고 산발적인 예산이 될 수 있다, 그래서 이런 규칙이라는 걸 정해 놨는데 보면 지켜지지 않는 부분도 많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모든 과에 관련된 말씀을 좀 드릴게요. 기획예산과에서 예산 편성할 때에 기본운영계획이라는 걸 시달하게 돼 있는데 모두 다 받으셨습니까? 기본운영계획. 맨 우측에 있는 박헌규 과장님부터. 전에는 예산담당관실이죠. 거기서 기본운영계획이라는 걸 시달 받으셨습니까? 수령했는지.

○ 도시철도과장 박헌규 도시철도과장 박헌규입니다.

지금 이 기본운영계획에 대한 용어는 들어보지 못했습니다만 저희가 예산 편성하기 전에는 몇 가지 사전에 거쳐야 할 것이 중기지방재정계획이나 또는 예산의 과목에 따라서 투ㆍ융자계획 심의 이런 것 등은 거치도록 돼 있어서 저희는 다 받았습니다. 그러나 기본운영계획 속에 있는지는 제가 정확히 모르겠습니다.

김인수 위원 어저께 경제환경국 전왕희 국장님은 예산담당관실에 있을 적에 모든 과에 다 시달했다 그런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중요한 게 뭐냐면 국장님은 이제 진급하셨잖아요. 지금은 경제환경국장님인데 “다 시달했습니다.” 그랬는데 지금 담당과에 여쭤보니까 전혀 모른다, 그러니까 이런 예산이라는 게 편성될 때 기본운영계획을 해서 시달해 가지고 과에서 이것들을 수령하고 그것에 의해서 기획을 잡아야 되는데 국장님은 아무튼 면피용으로 하셨는지 사실 관계를 확인해 보니까 안 했네요.

그러니까 이게 이렇습니다. 지금은 기획예산과죠. 기획예산과에서 기본운영계획을 시달해 주면 그것에 따라서 분기별 시행계획하고 사업별 세부시행계획서라는 걸 작성해야 돼요. 이게 어떤 제도와 지침 이런 식으로, 즉흥적이지 않은 거다 이거죠. 이런 거 하셨어요? 혹시. 분기별 시행계획, 사업별 시행계획 그건 하셨어요?

○ 도시철도과장 박헌규 지금 말씀하신 내용으로 봐서는 제가 이 용어를 정확히 이해를 못 했는데 월별ㆍ분기별ㆍ연간계획을 다 수립을 해서 예산 편성할 때나 또 사용계획을 수립을 합니다. 그래서 그건 제출을 했습니다. 지금 내용으로 봐서는 제가.

김인수 위원 그래서 모든 4개 과하고 2개 사업소 분기별 시행계획하고 사업별 세부시행계획서 작성했다고 하니까 그것들을 좀 저에게 제출해 주세요.

그다음에 모든 과에 운영계획이라는 거 수립했습니까? 이게 기획업무 규칙에 다 나와 있는 내용이에요. 그래서 운영계획이 수립돼 있는지, 그러니까 무슨 얘기냐면 추경예산에 뭐 뭐가 필요하다라고, 지금은 기획예산과죠. 기획예산과에 요구할 때 그 기본운영계획에 따라서 운영계획을 수립해야 돼요. 수립해 가지고 요구를 해야 되거든. 그러니까 구두상으로 와서 “무슨 예산 주세요.” 이런 게 아니잖아요. 그죠? 우리가 지방자치단체가, 아니 박헌규 과장님한테만 말씀드리는 게 아니고 전체에 해당되는 건데 맨 우측에 앉으셔서 그냥 제가 말씀드리는 거예요. 운영계획이 수립돼 있다면, 그죠? 추경 요구할 때, 지금 여기 추경에 요구한 항목들 보면 이것에 의해서 했을 거라고요. 그냥 구두로 가서 말씀하시진 않았을 거예요. 그래서 운영계획이 수립됐는지 그 계획서를 좀 저한테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관련 과마다 이게 심사분석을 하게 돼 있어요. 물론 그러니까 작년에도 그 심사분석에 의해서 아마 본예산이 수립되고 뭐 이렇게 다 됐을 것 같은데 작년 거 자료가 있을 겁니다. 그것도 한 번 모든 과마다 제출해 주시고요.

장응빈 과장님, 그 옆에 계시니까 한 번 여쭤볼게요. 이번에 1분기 심사분석 실시했습니까?

○ 건설도로과장 장응빈 특별히 했던 사항은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인수 위원 심사분석하게 돼 있잖아요? 물론 지금 3월이 마무리가 안 됐는데 1분기가 1, 2, 3월이잖아요? 이거 심사분석하게 돼 있거든요. 그러면 작년엔 하셨어요?

○ 건설도로과장 장응빈 기본적으로 지금 재정운용계획을 분기별로 이렇게 제출은 하는데 그거하고 심사분석하고 그 관계는 좀.

김인수 위원 그러니까 일이 이런 거예요. 이 시스템이 원래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기획예산과 같은 데에서, 거기가 예산파트니까 행정수요를 예측해서 조사하고 그걸 기본운영계획이라는 걸 수립해 가지고 관련 해당 과에다, 모든 김포시 집행부 과에다가 그거를 시달하면 그것에 의해서 분기별 시행계획, 전체적이죠, 1분기, 2분기, 3분기, 4분기. 그다음에 각 사업별로 세부시행계획을 해서 예산 올리는 거죠. 그러면 거기서 그거를 취합해서 김포의회에다 요구하면 여기서 예산을 심사하고, 그래서 기획예산과에서 편성한 것을 우리 김포시의회에서 확정하고 이게 피드백이 되는 규칙과 절차예요. 그러니까 이걸 무시하고 막 하면 그게 선심성이 되고 즉흥적이 되고 종합적이지 않고 행정수요 조사나 예측에 의한 게 아니고 주먹구구식이 되는 거죠. 그래서 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 거거든요. 그래서 지금 제가 이 문제를 언급한 거고요. 그거 제가 말씀드린 것들은 좀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 건설도로과장 장응빈 분기별 집행계획은 지금 작성하고 제출하고 있습니다.

김인수 위원 네. 제가 총괄적인 얘기는 이렇게 얘기하고 나서 과별로는 좀 이따가 설명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노수은 김인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네, 이진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이진민 위원 안녕하세요? 이진민 위원입니다.

국장님 이하 과장님들 많은 업무에 수고 많으신데 지금 김인수 위원님도 말씀했다시피 우리가 1회 추경 다룰 때에 김포시 기획업무 규칙이 있어요. 그래서 그런 부분을 우리 각 과에 이렇게 다루면서, 그러니까 기본운영계획이라는 걸 아까 박헌규 과장님이 말씀하셨는데 처음 들어봤는데 다른 사항이 있는지 몰라도 그런 어떤 지침이 있었을 거예요. 그거에 의해서 각 과에서는 1년, 그러니까 기본운영계획이란 1년 치를 하는 게 기본운영계획 아니에요? 그리고 중ㆍ장기, 중기는 5년 이내, 장기는 6년 이상을, 그래서 기본계획 중ㆍ장기계획이라고 하는데 그런 부분에 대한 사항을 각 부서에 시달했나 그렇게 위원님들이 여쭙는 거고요. 다른 부분이 돼도 그런 부분을 규합해서 서류로 해 주시면 될 것 같고, 왜 그러냐면 김포시 기획업무 규칙 1조에 보면 “지방행정의 건전한 운영을 도모함을 목적으로 한다.” 그렇게 돼 있거든요. 그러니까 과장님들 익히 다 잘 아시겠지만 그런 부분에 준해서 한 부분이니까 그렇게 좀 오해 없이 서류 제출해 주시길 바라고요.

안전총괄과 117쪽 하단에 창고신축 해서 3000만 원 예산 세웠어요. 과장님.

○ 안전총괄과장 전상권 안전총괄과장 전상권입니다.

네, 맞습니다.

이진민 위원 그리고 수방자재 보관창고라고 그랬는데 자세한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 안전총괄과장 전상권 지금 저희가 기존의 수방자재 창고를 실질적으로 읍ㆍ면ㆍ동에 창고를 설치해서 거기서 관리들을 지금 하고 있는데 현실적으로는 이게 각 읍ㆍ면에도 있지만 어떻게 보면 우리 시 자체적으로 관리하는 창고가 배수펌프장이라든가 이런 공간을 좀 활용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지금 긴급하게 필요한 그런 부분을 갖다가 좀 하다 보니까 읍ㆍ면ㆍ동에 사실은 수방자재 창고들이 그렇게 넉넉하지 않습니다. 왜 그러냐면 거기 여러 가지 장비들도 들어가 있고, 자재만 들어가 있는 게 아니고요. 그래서 저희가 읍ㆍ면ㆍ동에서 부족한 부분을 일부라도 조금 저희가 나름대로 확충을 시키기는 힘들기 때문에 저희가 종합 보관을 했다가 분배도 시키고 그런 역할을 하기 위해서 이번에 신청을 했습니다.

이진민 위원 그 내용이나 취지는 잘 이해가 가는데 그럼 위치는요?

○ 안전총괄과장 전상권 위치는 장기동에 보시면 쌍용예가아파트 그 옆에 고가도로 있지 않습니까? 그 고가도로 아래 공간을 활용하는 걸로 저희 도로관리사업소하고 협의를 좀 했습니다.

이진민 위원 그러면 과장님, 이 수방재, 그러니까 자재 관리하고 그런 부분들은 효율적이나 실제 사용면에서는 만약에 저 월곶 고막리나 이런 데 가면 좀 거리라든가 모든 걸로 봐서 취지에 맞지 않는 그런 부분도 발생되지 않을까요?

○ 안전총괄과장 전상권 그게 아니고요. 일단은 읍ㆍ면ㆍ동에도 이거를 관리를 하죠.

이진민 위원 네, 하고 있어요.

○ 안전총괄과장 전상권 관리를 하는데 실질적으로 읍ㆍ면ㆍ동에서 갑자기 나는 수해나 그럴 때 또는 가뭄 이런 현상에서 빚어지는 수방자재가 필요할 때 읍ㆍ면ㆍ동 것을 우선 사용을 하게 되겠죠. 우선 사용을 하는데 그게 떨어지고 나면 또 새로이 구입을 해야 되고 그런 부분들이 발생이 되거든요. 그렇게 되면 시간적인 문제, 여러 가지 공급을 하는 데 좀 수월하질 않습니다. 그래서 이거는 어떻게 보면 우리 시 전체적인 광역적인 면에서 그런 부족한 부분들을 저희가 좀 종합적으로 확충을 해서 필요한 데 거기 부족분이라든가 이런 부분들은 수급을 하기 위한 그런 창고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진민 위원 과장님이 말씀하시는 것이 이해는 가요. 읍ㆍ면ㆍ동에 기존에 있는 거를, 그러니까 아까 창고나 모든 부분에서 긴급 시 또 제대로 관리가 되는지 안 되는지 우리 현장답사도 해 봤지만 그런 부분이 부족하니까 모든 걸 총괄해서 쌍용예가 앞에 거기 수방자재 창고를 지으시겠다 이 말씀 아니야?

○ 안전총괄과장 전상권 네, 그렇습니다.

이진민 위원 그리고 거기서 대행을 하고 부족한 부분을 여기서 이렇게 신속 수방재 창고에서 조달하겠다?

○ 안전총괄과장 전상권 네.

이진민 위원 그 부분도 좋은데 읍ㆍ면ㆍ동 다니다 보면, 뭐 어느 면이라고 짚진 않겠지만 열악하기 짝이 없는 부분이 있어요. 그런 부분에도 같이 병행 추진하는 것도 바람직하다고 생각하는데 과장님 생각은 어떠신지?

○ 안전총괄과장 전상권 맞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한 것은 저희도 수방자재 점검이나 이런 걸 통해서 가서 보면 예산문제라든가 이런 것이 수반이 되는 사항들이거든요. 그래서 한 가지 예로 통진읍 같은 경우 기존에 있던 수방자재 창고가 어떻게 보면 미흡한 그런 부분을 옆의 다른 창고하고 교환을 해서 사용하는 그런 것도 저희가 권장을 해서 그렇게 이뤄나가고 있고요. 실질적으로 수방자재 창고나 이런 부분들이 극도로 좀 미흡한 부분이 있다면 그런 것도 예산이나 이런 걸 좀 지원을 해서 해 나갈 그런 계획입니다.

이진민 위원 네. 하여튼 간 안전, 우리가 미리 대비할 거를 호미로 막을 걸 가래로 막는 그런 상황이 벌어지지 않도록 모든 걸 우리 안전총괄과에서 만반의 준비를 다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 안전총괄과장 전상권 알겠습니다.

이진민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노수은 이진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네, 김인수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김인수 위원 이진민 위원님과 연관된, 지금 수방자재 창고 신축 말씀하셨는데 보충해서 궁금해서 말씀드리면 지금 읍ㆍ면지역에 있잖아요. 그리고 지금 하는 거는 아마 신도시지역 수방자재가 될 거고 지역구는 아니지만 고촌ㆍ사우ㆍ풍무는 있나요? 그럼. 너무 멀잖아요? 수방자재 같은 게 고촌읍사무소에는 있습니까?

○ 안전총괄과장 전상권 고촌읍이나 이런 데 같은 경우는 저희 펌프장 있지 않습니까? 저희 펌프장 공간을 활용해서 지금 저장을 해 놓고 있습니다.

○ 안전건설국장 노순호 제가 보완설명 드리겠습니다.

김인수 위원 네.

○ 안전건설국장 노순호 수방자재는 읍ㆍ면에서 매년 필요한 양의 평균치를 다 저희 시에서 받아다가 보관합니다. 하는데 그 외에 장비 같은 게 있습니다. 뭐 양수기나 기타 표지판 이런 장비는 향산배수펌프장에 지금 보관하고 있어요. 그리고 일부 걸포에는 양수기 있는데 과거 도시가 발달되기 전에는 거기서 얼마든지 갖다 쓸 수가 있는데 교통이 막히다 보니까 워낙 멀어서 가까운 쪽, 이 장기동 쪽을, 일단 읍ㆍ면ㆍ동에는 다 있는데 혹시 더 필요한 사항이 있을 거를 대비해서 지금 하는 거죠.

김인수 위원 신도시지역만 좀 저기하고, 그래서.

○ 안전건설국장 노순호 앞으로는 월곶 쪽도 아까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거기도 확대해 나가겠지만 일단 기본적인 거는 읍ㆍ면ㆍ동에 다 있습니다.

김인수 위원 궁금해서 여쭤봤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노수은 김인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문하실 위원님? 네, 정왕룡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정왕룡 위원 정왕룡 위원입니다.

양곡저류지유수지정비사업 관련해서 궁금증을 질문 드리겠습니다. “신양초등학교 인근에 위치하여 상시 저류로 인한 유충 및 악취 발생 등으로 학습 여건을 저해할 뿐 아니라 상시 저류로 인한 인근 학생의 익사사고 등의 발생 위험이 있으므로 정비사업을 통한 재난 및 사고 예방이 필요함” 이렇게 나와 있습니다. 배수로 설치 및 펌프 증설을 좀 한다 그랬는데 더 구체적인 설명을 부탁드리겠습니다.

○ 안전총괄과장 전상권 안전총괄과장 전상권입니다.

지금까지는 저희가 저류지를 설치하게 되면 신도시도 마찬가지고요. 과거에 친환경적으로 한다 그래서 오픈형을 많이 권장을 해서 설치를 해 왔었습니다. 이렇게 해 놓다 보니까 도심지에서 좀 떨어진 저류지나 이런 곳은 그래도 좀 덜한데 학교 인근이라든가 아파트 이런 부분에 대한 것은 거기 배수로나 이런 것이 처음에 설치를 할 때 한다고는 하지만, 배수가 잘 되게끔 한다지만 이게 아무래도 오픈형이 되고 그러다 보니까 우수기 때 한 번 들어 왔다 나가게 되면 여러 가지 토사라든가 이런 것이 적체가 되고 그런 부분에 의해서 이 물이 완전히 빠져나가는 게 아니라 상시적으로 거기에 저류가 돼 있는 그런 부분들이 발생을 합니다. 그러다 보니까 이게 물이 흐르지 않고 저류가 돼 있다 보니까 여기에서 각종 유충이라든가 여러 가지 악취문제 이런 것들의 민원이 상당히 지금 많이 발생을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지금 여기 같은 경우는 실질적으로 어떻게 보면 배수로 자체가 아래쪽에 설치가 돼 있는 게 사실은 없습니다. 원래 오픈형으로 돼 있다가 그냥 빠져나가게끔 돼 있었는데 이게 적체가 되고 그러다 보니까 여기를 차라리 물이 저류가 되지 않게끔 배수로를 설치해야 될 그런 필요성을 가지고 있고요.

정왕룡 위원 저류지에 저류가 되지 않게끔 한다는 건 좀.

○ 안전총괄과장 전상권 저류는 당연히 우기 때는 되는 거죠. 우기 때는 일단 되지만 비가 그치고 나서 이 저류지의 역할이 갑작스럽게 하천이나 이런 데로 못 빠져나가게끔 잠시 담수를 하는 목적이거든요. 그래서 우기에 비가 오다가 멈추게 되면 이것이 자연적으로 빠져나가서 말라 줘야 됩니다.

정왕룡 위원 웅덩이처럼 물이 고이게 돼 버리면 더 부작용이 생긴다?

○ 안전총괄과장 전상권 네, 그렇습니다.

정왕룡 위원 그럼 이런 사례가 지금 여기 말고 앞으로 개선해야 될 대상지가 또 있습니까?

○ 안전총괄과장 전상권 지금 저희가 봤을 때는 개선을 해야 될 부분이 계속적으로 발생을 할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저희 입장에서는 가급적 도시개발을 통한 데라든가 택지개발 이런 데를 하는 그 저류지에 대해서는 가급적 오픈형보다는 지하화를 좀 시키도록 그렇게 지금 권장을 해 나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외에 상부에 대해서는 녹지나 체육시설로 사용을 하더라도 이거를 지하화로 그렇게 하는 걸 저희가 권장을 해 나가고 있습니다. 유지관리 차원이 상당히 문제가 돼서요.

정왕룡 위원 그러니까 설명하시는 걸 들어보면 나름 자연친화형으로 한다고 해 가지고 오픈형으로 했는데 이것이 모기나 해충들이 들끓고, 또 여러 가지 부작용이나 또 학교 인근에 있을 때는 민원 발생의 소지가 돼 버리다 보니까 실제로 기존의 이런 방식에 좀 개선이 필요하다?

○ 안전총괄과장 전상권 맞습니다.

정왕룡 위원 그래서 그런 부분들에 이 양곡저류지가 나름대로는 어떤 최초 사례가 되는 겁니까? 그런 개선 방식의 전환.

○ 안전총괄과장 전상권 지금까지는 저류지에 배수로 개설하는 것은 이건 이번에 하지만 준설이라든가 이런 것은 모든 저류지에 대해서 매년마다 거기에 해 주고 있거든요. 근데 여기 같은 경우는 좀 심한 부분들이 있고, 또 지속적으로 이런 상황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는 저류지기 때문에 이거는 저희가 개선을 통해서 해 나가려고 그럽니다. 그러니까 다른 저류지에 대해서도 저희가 유지관리를 해 나가면서 이런 것이 어떻게 보면 발생이 안 돼야 되겠지만.

정왕룡 위원 그러니까 지금 이 문제의 핵심은 도심 인근에 있기 때문에 그런 거죠?

○ 안전총괄과장 전상권 맞습니다.

정왕룡 위원 그러면 가령 나진천 같은 경우는 여기에 해당되는 사례라고 볼 수 있나요, 아니면 다른 경우인가요? 앞으로 거기 저류지가 조성이 된다면.

○ 안전총괄과장 전상권 거기에 저류지가 조성이 된다면 거기는 이것하고는 좀 다르죠, 도심지하고 좀 격리가 되어 있기 때문에.

정왕룡 위원 만에 하나 혹시 인근에 다시 또 이렇게 개발이 진행이 된다면 똑같은 민원이 생길 수 있는 사안 아닌가요?

○ 안전총괄과장 전상권 주변에 개발이 될 때요?

정왕룡 위원 네. 앞으로 미래에.

○ 안전총괄과장 전상권 그때는 그럴 수도 있는데 지금 그걸 예측해 가지고 지하화시키 거나 그런 것은 좀 무리가 따릅니다.

정왕룡 위원 그럼 또 하나가, 지금 이 말씀 설명을 들으니까 제가 또 생각이 나는 게 가령 풍무동 유현사거리에 도시개발이 추진이 되고 있단 말이죠. 근데 거기 내용 중에 뭐냐면 계양천 일대에 저류지조성사업에 대한 그 내용을 인용하면서 추진 회사 쪽에서 인근에 뭐 호수가 들어 선다 막 이런 표현을 하고 있어요.

○ 안전총괄과장 전상권 네.

정왕룡 위원 근데 실제로 거기도 보면 주변에 농경지가 있기도 합니다마는 만약에 개발이 되면 바로 도심형일 텐데 그런 경우는 좀 어떻게, 아까 말씀하신 밀폐형과 개방형 중에, 우리 국장님이 한 번.

○ 안전건설국장 노순호 네. 제가 답변 드리겠습니다.

풍무동 같은 경우는요, 저류지 중에서 도심에 있는 저류지하고 그건 천변 저류지입니다.

정왕룡 위원 천변 저류지요?

○ 안전건설국장 노순호 네. 그래서 평수 자체가 한 9만 평 정도 되고 그래서 그런 데에는 일본이나 외국 사례나 뭐 다른 데 사례를 보면 워낙 크기 때문에 평상시 운동장이나 이런 것을 활용해요. 그래서 평상시에는 건천화돼서 물이 없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조금 전에 말씀드린 데는 소규모이다 보니까 저류지의 역할이 아까 일시적 홍수량에 대해서 가뒀다가 서서히 빠지게 하는 시설이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물이 항상 고여 있어야 하는 게 맞아요, 원칙이. 그런데 고여 있다 보니까 워낙 해충이 많고 냄새도 나고 많은 민원이 있다 보니까 그 법면 쪽 가장자리에 배수로를 설치해서 조금씩 고여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따로 빼 가지고 펌핑하게 돼 있어요. 하려고 한 시설인데 원칙적으로는 고여 있다가, 항상 고여 있는 호수 같은 개념이거든요. 그런데 아까 말씀하신 풍무동 같은 개념은 전혀 다른 개념입니다.

정왕룡 위원 하여튼 호수는 아닌 거죠?

○ 안전건설국장 노순호 네, 아니죠.

정왕룡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노수은 정왕룡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전상권 과장님, 양곡에 저류지 공사 지금 하겠다는데 1억 2000을 들여서 하잖아요?

○ 안전총괄과장 전상권 네.

○ 위원장 노수은 그거를 어떤 방법으로 어떻게 하겠다는 건가요? 지금.

○ 안전총괄과장 전상권 일단 그 뒤의 사진을 보시면요, 그걸 찍어 논 게 있는데 거기 보시면 양쪽 법면부 아래쪽에 일단 배수로를 갖다가 설치를 할 겁니다.

○ 위원장 노수은 아, 따로 배수로를?

○ 안전총괄과장 전상권 네, 아래쪽에.

○ 위원장 노수은 그 설치공사 비용입니까?

○ 안전총괄과장 전상권 네.

○ 위원장 노수은 제가 염려가 되는 게 저도 이 지역을 가끔 지나가는데 진짜 이 사진대로 축축하고 여름에는 풀도 많이 나고 있어 갖고 안 좋더라고요. 그래서 아까 우리 과장님께서 말씀하신 덮개형 저류지라든지 예를 들어 이런 건 예산이 많이 포함이 되니까 지금 당장은 할 수가 없을 거라고 생각이 되고, 지금 저는 왜 물어봤냐면 1억 2000을 들여서 이게 단기적인 거라면 그게 연례적으로도 또 돈이 계속 투입될 수가 있거든요. 그래서 어떠한 방식으로 지금 정비공사가 되는 건지 그걸 여쭤보고 싶었고, 장기적으로는 과장님 말씀한 대로 이게 덮개로 할 것인가 어떻게 할 것인가 대책이 필요할 것 같아요. 특히 여기 학교 앞이고 여기는 도심이잖아요. 그죠? 그래서 여쭤보는 거고, 그러면 이거를 덮개형식으로 하면 전액 시비로 해야 되는 겁니까?

○ 안전총괄과장 전상권 안전총괄과장 전상권입니다.

지금 이거 같은 경우는 신도시를 하면서 했기 때문에 여기에 대한 것은 국비 지원이나 이런 것이 좀 안 됩니다, 이런 사항은. 그런데 지금 현재 일반 도시화돼 있는 지역들 있잖아요? 과거에. 그런 데 같은 데는 국민안전처에서 일부 지원을 해 줘가면서 그런 시설을 갖다가 유도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현재까지 우리 김포는 국비 지원을 받는 대상이 아닙니다.

○ 위원장 노수은 과장님, 제가 이렇게 자료를 보면서 느낀 건데 지금 수로 정비공사를 하는 거잖아요?

○ 안전총괄과장 전상권 네.

○ 위원장 노수은 인공적으로 시멘트를 싸서 이렇게 하는 건가요? 평상시에 물 흐르는 곳.

○ 안전총괄과장 전상권 네, 그렇습니다. 거기 그렇게 만들어야죠.

○ 위원장 노수은 그러면 그 부분만이라도 좀 덮개를 덮고, 거기가 항상 물이 없으니까 덮개로 덮고 나머지는 아까 우리 국장님 말씀하신 대로 풍무동 저류지 같이 건식 저류지를 조성해서 거기 운동시설을 평상시에는 사용할 수 있게끔 하는 방법도 또 예산을 절감하는 그런 효과가 또 있을 것 같아요, 제가 보기에는.

○ 안전총괄과장 전상권 그거는 제가 별도로 검토는 해 보겠는데요, 지금 여기 같은 경우는 배수로를 설치한다는 이유가 완전 천변저류지에 건천화하는 그런 식으로 해서 일단 물이 고이는 것이 없도록 만들자는 취지기 때문에 그런 부분 한 번 검토를 해 보는데 아마 그렇게까지 하려면 이 예산 가지고는 좀 어려울 것 같습니다.

○ 위원장 노수은 그래서 제가 이 예산 1억 2000 가지고 그냥 하천정비나 하고 말아버리면 계속.

○ 안전총괄과장 전상권 그건 아니고요.

○ 위원장 노수은 해마다 또 돈이 투입되는 것 아니냐, 그것보다는 근본적으로 이런 예산을 좀 앞으로 차츰 더 세워서 근본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게 낫지 않냐 그래서 제가 오늘 말씀을 드린 겁니다. 과장님이 한 번 계획을 짜보세요.

○ 안전총괄과장 전상권 네.

○ 위원장 노수은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신 것 같아요.

그래서 안전총괄과에 대한 질의 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다음으로 건설도로과와 도로관리사업소에 대한 질의 답변을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발언 신청을 하신 후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네, 김종혁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 부위원장 김종혁 김종혁 위원입니다.

이게 건설도로과 아니면 도로관리사업소 소관인지 모르겠지만 행정사무감사 때 금파중학교에서 계양천 넘어가는 다리가 황금교인가요? 그 인도 설치에 관한 거를 예산을 세워서 하겠다고 얘기했는데 없는데 어떻게 된 건지 한 번 설명 좀 부탁드립니다.

안전에 문제가 있어서 인도를 설치해야 된다고 그때 공감을 하시고 했던 내용에 대해서 전혀 기억 안 나세요? 행정사무감사 때. 사진으로 제가 찍어서 보여 드렸는데 다시 하나 보여 드릴까요? 근거가 있는데. 자, 다시 한 번 어딘지.

○ 안전건설국장 노순호 네. 제가 알고 있습니다. 그때 말씀하신 거 알고 있는데 그때 도로관리사업소에서 말씀.

○ 부위원장 김종혁 도로관리사업소장님이 그때.

○ 안전건설국장 노순호 지금 바뀌어 가지고.

○ 부위원장 김종혁 바뀌셨어요?

○ 안전건설국장 노순호 네.

○ 부위원장 김종혁 민석기 소장님이.

○ 안전건설국장 노순호 하는 걸로 다 검토가 됐는데.

○ 부위원장 김종혁 그러면 어떻게 됐습니까?

○ 안전건설국장 노순호 그건 별도로 보고드리겠습니다.

○ 부위원장 김종혁 그거 굉장히 시급한 사항이고요. 여기 지금 안전 총괄하고 계신 국장님 계시지만 상황이 굉장히 위험한 곳이고 다 인지하고 계시죠?

○ 안전건설국장 노순호 네, 알고 있습니다.

○ 부위원장 김종혁 거기 그 안에 안 되면 밑으로라도 어떻게 데크라도 놔서 인도 설치 안 하면 지금 굉장히 위험해요.

○ 안전건설국장 노순호 네, 그거 별도로 보고드리겠습니다.

○ 부위원장 김종혁 빨리 추진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 안전건설국장 노순호 네.

○ 부위원장 김종혁 이상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노수은 김종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위원장이 먼저 질문하겠습니다. 과장님, 예산서 119쪽에 보면 농업기반시설 유지관리가 나와요. 찾으셨어요? 설명서 373쪽.

○ 건설도로과장 장응빈 네, 찾았습니다.

○ 위원장 노수은 이거 보니까 사우1, 3통 이게 어디냐면 사우동 아이파크 신축부지 있죠?

○ 건설도로과장 장응빈 네.

○ 위원장 노수은 거기 바로 앞쪽에 도로.

○ 건설도로과장 장응빈 네, 맞습니다.

○ 위원장 노수은 도로 정비 비용이죠?

○ 건설도로과장 장응빈 네, 그렇습니다.

○ 위원장 노수은 그런데 이게 지금 7억 8000 예산이 본예산에 6억 3000이 돼 있고 그다음 추경에 또 1억 5000이 올라와 있어요. 그렇죠? 과장님.

○ 건설도로과장 장응빈 먼저 거는 장소가 여기가 아니고요.

○ 위원장 노수은 아, 전체?

○ 건설도로과장 장응빈 네.

○ 위원장 노수은 그러면 1억 5000은 지금 사우1통 마을안길 포장비용이에요. 그래서 말씀드리고 싶은 건 뭐냐면 여기에 현대아이파크가 준공이 될 거고, 그러면 주변 도로이기 때문에 정비가 될 것으로 예상을 하는데 구태여 시비를 들여 갖고 이걸 포장을 해야 되는 건지 그걸 여쭤보고 싶어서요.

○ 건설도로과장 장응빈 답변 드리겠습니다.

그거는 마을 포장이 아니고요, 교차대 설치를 몇 군데 하는 겁니다.

○ 위원장 노수은 다시 한 번만 말씀해 보세요.

○ 건설도로과장 장응빈 전체 포장이 아니고 그 자리가 용수로입니다. 그래서 교차대, 차량이 교행할 수 있도록 중간 중간 교차대 설치하는 겁니다.

○ 위원장 노수은 사업설명서가 정확하지 않으니까 지금 농수로를 정비하는 건지 도로포장을 하는 건지 여기는 사우1통 마을안길 포장이라고 돼 있어요.

○ 건설도로과장 장응빈 그거는 조금 수정하겠습니다.

○ 위원장 노수은 네. 그리고 교차대라는 건 신호등을 설치하는 건가요?

○ 건설도로과장 장응빈 아니요. 도로 노면이 지금 사실은 폭이 한 3m, 4m 정도로 좁아서 차량이 교행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대기차로를 설치해서 이렇게 서로 천천히 교행하도록.

○ 위원장 노수은 아, 대기차로?

○ 건설도로과장 장응빈 네, 그렇습니다.

○ 위원장 노수은 여기 설명서가 틀렸네요? 그죠?

○ 건설도로과장 장응빈 네, 시정하겠습니다.

○ 위원장 노수은 글자가 지금 틀렸어. 그래서 지금 행여 농수로나 도로 포장이라면 현대아이파크가 준공이 되면 자연적으로 주변이기 때문에 정비가 될 것이고, 그다음에 여기가 또 풍무역세권사업 개발 예정지이기 때문에 이중으로 또 경비가 들어가는 것이 염려가 되어서 제가 질문을 드렸습니다. 이상입니다.

○ 건설도로과장 장응빈 그렇게 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 위원장 노수은 네.

이진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이진민 위원 안녕하세요? 이진민 위원입니다.

도로업무와 과중한 업무에 과장님 수고 많다고 말씀드리고 싶고요.

사업설명서 372쪽 세입예산 사업설명서 119쪽 중간에 보면 대곶 도시계획도로 개설 2-2호선 그게 사업설명서에 보면 17억이에요.

○ 건설도로과장 장응빈 네, 그렇습니다.

이진민 위원 그래서 이거 민원이 빈발되는 도로 구 면사무소 앞의 그 도로 맞죠?

○ 건설도로과장 장응빈 네, 맞습니다.

이진민 위원 17억인데 물론 이렇게 근거 마련해서 2500, 2억 5000도 아니고 2500이에요?

○ 건설도로과장 장응빈 네, 그렇습니다.

이진민 위원 그래서 그 부분에 어떻게 돼서 그냥 뭐 이렇게 찜만 해 놓는 건지, 아니면 이 사후 계획은 어떻게 갖고 계신지 자세한 설명 부탁드릴게요.

○ 건설도로과장 장응빈 그게 올해는 설계하는 비용이 2500이고요.

이진민 위원 설계비?

○ 건설도로과장 장응빈 네, 그렇습니다. 그리고 향후에 보상비가 12억, 나머지 6억이 공사비가 되는데 그래서 올해는 일단 설계비만 책정을 하는 사항입니다.

이진민 위원 설계를 하고, 그럼 18년도에 보상을 하겠다 이 말씀인가요?

○ 건설도로과장 장응빈 네, 그렇습니다.

이진민 위원 그럼 18년도 본예산에?

○ 건설도로과장 장응빈 네, 그렇습니다.

이진민 위원 과장님, 거기 보면 빌라가 많이 밀집돼 있거든요. 그래서 예산이 녹록치 않으면 본 위원 생각엔 우선 건물이나 그런 부분을 보상해 주고 철거만 해 놔도, 공사는 나중에 하더라도 그러더라도 주민이 이렇게 다니는 데 큰 불편이 없을 것 같아요. 그래서 그건 내년 본예산에 하신다 그러니까 다행인데 정 예산이 녹록치 않으면, 그런 부분 입구에 집이 한 채인가 두 채인가?

○ 건설도로과장 장응빈 지금 2채 돼 있습니다.

이진민 위원 그것만 거기서 수용을 해서 그것만 철거를 한다 그러면 이렇게 진ㆍ출입하는 데 부족함이 없을 것 같은 생각이 드는데 물론 다 하면 금상첨화로 좋지만 예산이 뒷받침 안 되면 그렇게라도 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 건설도로과장 장응빈 네, 적극 반영하겠습니다.

이진민 위원 네. 최대한 다 반영해서 본예산에 꼭 반영시켜 주세요.

○ 건설도로과장 장응빈 네, 감사합니다.

이진민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노수은 이진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네, 정왕룡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정왕룡 위원 정왕룡 위원입니다.

제2외곽순환고속도로가 오늘 정식 개통되었습니까?

○ 건설도로과장 장응빈 네. 된 걸로 아침에 들었습니다.

정왕룡 위원 지역신문을 보니까 파주하고 연결교량의 문제가 김포만의 문제가 아니라 파주시 나름대로 여론과 전략적인 어떤 접근의 부분들이 있다 보니까 실제로 숫자적우위에서 파주시가 김포 하성 쪽을 압도하고 있고, 그러다 보면 이런 부분에서 나름대로 새로운 대책이 필요하다 혹시 이런 기사 보셨습니까? 과장님.

○ 건설도로과장 장응빈 죄송합니다. 보진 못했습니다.

정왕룡 위원 내용을 요약하자면 GTX를 파주에서 끌어들이기 위해서 파주운정신도시인가요? 그쪽에 차량기지를 좀 만들고 나름대로 적극적으로 연장선을 끌어들이려고 하고 있는데 차량기지를 상층으로 만약에 하성 일대에서 다리가, 그러니까 수면 위로 통과해서 다리 교량이 건설되듯이 그쪽의 차량기지 예정지하고 좀 충돌을 하게 되나 봐요. 그래서 파주 쪽에서는 오히려 한강 하저 부분들을 선호하면서 GTX 끌어들이는 부분하고의 원활성을 도모하기 위해서 그쪽을 선호하는 여론이 굉장히 강하다라는 거예요. 그런데 이것을 김포시에서 전혀 이런 전체 흐름을 읽지 못하고 우리만 막 얘기한다고 되는 게 아닌데 이런 것을 너무 그냥 우물 안 개구리 식으로 갇혀 있는 것 아닌가 뭐 이런 의견이에요. 혹시 국장님, 들으신 바 있습니까? 이 얘기에 대해서.

○ 안전건설국장 노순호 네. 그런 얘기 들은 적은 있습니다.

정왕룡 위원 그럼 적어도 김포시에서 1안, 2안 해 가지고 나름대로 접근이 필요하지 우리의 주관적 열망에 의해 가지고 막 되면 되고 안 되면 안 되고 이렇게 혹시 나중에 가서 좀 낭패를 당하지 않을까, 그런 부분에서 좀 파주하고 김포 간에 나름대로 의견 조정 내지 단일안을 마련하기 위해서, 어차피 대화라는 게 쌍방이 있는 것이고 여기 국장님 계십니다마는 신곡수중보 건으로 해서 아직도 고양하고 김포가 의견 일치를 못 보고 있잖아요. 그래서 그런 사례가 또 등장하지 않을까 하는 염려가 들어서 지금 드리는 소립니다.

○ 안전건설국장 노순호 네. 잘 알아보고 대처하겠습니다.

정왕룡 위원 그다음에 과장님한테 질문 드릴게요. 지금 하성삼거리 제2외곽순환도로 개설로 말미암아 구 하성삼거리 일대 도로가 폐쇄가 돼 가지고 민원이 계속 들어왔었잖아요? 그 민원이 현재 어떻게 해소가 됐습니까?

○ 건설도로과장 장응빈 현재는 정확한 답변 드릴 수 있는 사항은 아니고요, 그 옆에 농로가 있으니까 그걸 한 번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이 있는지 그거는 좀 시간을 갖고 검토를 하겠습니다.

정왕룡 위원 제2외곽순환도로 이 지역을 담당하고 있는 상급부서가 어디였었죠?

○ 건설도로과장 장응빈 도로공사.

정왕룡 위원 도로공사였습니까?

○ 건설도로과장 장응빈 네.

정왕룡 위원 거기서 공문이 왔다는 얘기를 들었어요. 도로 활용이 주민 안전 차원에서 불가능하다, 맞습니까?

○ 건설도로과장 장응빈 네. 고속도로에서는 상당히 속도를 많이 내기 때문에 바깥으로 나왔을 때 본인이 느끼는 속도감이 바깥에 있는 차량들하고는 상당히 갭이 있거든요. 그래서 사실은 거기서 접합을 시키는 거는 현실적으로 사실 굉장히 어렵습니다.

정왕룡 위원 주민들 상황에서는 급격한 생활환경의 변화로 인한 나름대로 낯설움, 그리고 이런 부분들이 자신들의 생활이나 여러 가지 업무 부분에서 좀 피해가 온다는 의식이 강하신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지속적으로 설득을 하시고, 또 이런 부분에 대한 보완대책이 과연 있는지도 한 번 더 점검 좀 하셔 가지고 공문 처리에 의해서 그냥 두부 자르듯이 이건 안 된다 이렇게 딱 하시는 것보다도 지역적으로 주민에 대한 어떤 간담회나 접촉의 필요성이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 건설도로과장 장응빈 네. 조금 더 시간을 가지면서 대처하겠습니다.

정왕룡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노수은 정왕룡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본 위원장이 도로사업소 소장님께 좀 여쭤보겠습니다. 장기나래차도 아시죠?

○ 도로관리사업소장 민석기 네.

○ 위원장 노수은 나래지하차고 말고 상판에, 그러니까 김포시청에서 저 강화 쪽으로 가는 방면 1차선에 보면, 나래차도지하 위쪽입니다. 보면 상판의 틈새가 커 가지고 운전하는 데 굉장히 불편하고 언젠가는 거기 무슨 사고가 날 것 같아. 상판이 길이가 있잖아요? 길이와 길이에 틈새가 벌어져 있어. 그런 내용 들어보셨어요? 혹시.

○ 도로관리사업소장 민석기 지하차도 내.

○ 위원장 노수은 지하차도 위쪽에. 지하차도가 있잖아요? 푸르지오.

○ 도로관리사업소장 민석기 한라비발디.

○ 위원장 노수은 공간 말고 지하차도 옆의 상판 위쪽에 48번 국도변 상층, 지하차도 말고 상층에, 지하차도 바로 옆면으로 또 3차선이 있잖아요?

○ 도로관리사업소장 민석기 네.

○ 위원장 노수은 1차선이 상판인 그.

○ 도로관리사업소장 민석기 아, 장기지하차도 말씀?

○ 위원장 노수은 그냥 장기지하차도. 지하차도 있고 그 위에 상판이 있잖아요?

○ 도로관리사업소장 민석기 네.

○ 위원장 노수은 그러면 상판 3개 차선 중에서 1차선. 여기는 상판으로 연결이 돼 있나 봐요. 그래서 이 틈새가 점점 벌어지는 것 같아요. 그래 갖고 상판의 연결부위가 덜컹덜컹 그러거든요.

○ 건설도로과장 장응빈 제가 답변 드리겠습니다.

○ 위원장 노수은 네.

○ 건설도로과장 장응빈 거기가 신축 부분인데요, 겨울에는 수축을 하기 때문에 조금 더 벌어지고요, 여름에는 좀 팽창을 하기 때문에 좀 가까이 붙고 그렇습니다.

○ 위원장 노수은 이론의 논리는 그래요. 그런데 제가 여직까지 겨울이었잖아요? 지금 겨울인데도 그래요. 벌어져 있어요.

○ 건설도로과장 장응빈 겨울에 벌어지죠.

○ 위원장 노수은 맞다. 맞아. 여름에도 그게 벌어져 있었는데? 한 번 봐야 되겠다, 그거. 사업소장님, 한 번 점검을 해 주세요.

○ 도로관리사업소장 민석기 네.

○ 위원장 노수은 장기지하차도 지하도 그런데 지하는 가끔 보수공사를 하는 것 같아요. 제가 지나가 보니까 지하는 지난번에 정왕룡 위원님께서 지적을 하셨어요. 그 뒤로 좀 괜찮아진 것 같고, 상층부는 그게 보수공사를 안 하니까 계속 그렇게 덜컹덜컹하고 있거든요. 한 번 시험운행을 해 보세요.

○ 도로관리사업소장 민석기 네. 점검을 해서 보수.

○ 위원장 노수은 이게 뭐냐면 월드아파트 사거리에서 쭉 가다가 좌회전을 해야지 신한프라자사거리로 가잖아요? 어딘지 아시겠죠?

○ 도로관리사업소장 민석기 네.

○ 위원장 노수은 그 코스를 한 번만 운행해 보세요. 그러면 금방 그거를 체험하게 됩니다. 하시고 대책이 있으면 대책 강구해서 보수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 도로관리사업소장 민석기 네, 알겠습니다.

○ 위원장 노수은 계속해서 회의를 진행하여야 되겠습니다만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10분간 정회를 하고자 합니다. 이의 있는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많음 )

이의가 없으므로 11시 12분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 59분 회의중지)

(11시 11분 계속개의)

○ 위원장 노수은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 속개를 선포합니다.

계속해서 건설도로과와 도로관리사업소에 대한 질의 답변을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네, 정왕룡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정왕룡 위원 정왕룡 위원입니다.

장기나래지하차도 그 인접도로 교통단속카메라 설치에 대해서 질문을 좀 드리겠습니다. 예산의 필요성에 대해서 한 번 더 간략한 설명을 부탁드리겠습니다.

○ 도로관리사업소장 민석기 도로관리사업소장 민석기입니다.

본 예산은 작년 12월에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중재하라고 우리 김포시와 아파트 주민, 또 LH와 이렇게 같이 작년 12월 22일에 현장조정회의에서 합의한 사항으로써요, 장기지하차도 상부도로랑 나래지하차도 상부도로 각 지점에 단속카메라 2대씩 이렇게 설치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정왕룡 위원 제가 이 질문을 드린 이유는 뭐냐면 LH가 이 공사를 좀 담당했었잖아요. 그러면 실제로 원인 유발은 지금 LH 쪽에 있는데 그러면 이 보완대책에서도 역시 LH 쪽에서 비용부담을 해 가지고 하는 게 답인 것 같은데 이걸 시비로 하는 것의 적정성 여부를 질문 드리는 겁니다.

○ 도로관리사업소장 민석기 LH에서는 저소음 포장이라든가 방음 그리고 터널 내 덮는 이런 비용을 부담을 하고요, 상부도로에 단속카메라는 저희 시가 부담합니다.

정왕룡 위원 여전히 지금 그 지하차도도 제가 매일 어려 번씩 오갑니다마는 계속 보완하더라도 계속 덜컹거리고 이음새 마모되고 여전히 그러고 있거든요, 지금도요.

○ 도로관리사업소장 민석기 네.

정왕룡 위원 그런데 실제로 이로 인한 소음이나 이런 부분까지 나름대로 권익위에서 중재한 건 참 좋았었는데 이 비용부담을 시에서 하는 부분들은 좀 이건 원인 유발과 보완의 책임부분에서 좀 합리적인 해결방법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서요. 국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안전건설국장 노순호 답변 드리겠습니다.

글쎄 본 사항에 대해서는 지금 국민권익위에서 중재에 의해서 한 사항이라고 해서 시에서 할 수밖에 없는 사항인 것 같습니다.

정왕룡 위원 국민권익위에서 아예 이런 비용 부담까지 중재를 했었습니까? 카메라 이런 부분들을 시에서 부담하라고. 왜 그러냐면 실제로 현재 장기지하차도 이음새의 마모 부분들이 여전히 계속 하고, 매년 지금 시비에서 이걸 보완하고 있어요. 이게 기간이 지났다고 그래 가지고 LH에선 손을 떼버리고 지금 계속 문제가 생기고 차 갈 때마다 덜컹거리고 민원들이 계속 발생하고 있거든요. 그런데 이 부분들이 기간이 경과됐다고 해서 시에서 비용 부담하고 있는데 단속카메라까지 지금 비용이 2억 4000이죠? 상당히 크다면 큰 금액일 수가 있는데 권익위에서는 나름대로 서로 해결방안에서 보완이 필요하다는 부분이었지 이렇게 비용 부담까지 시에서는 이거하고 LH는 저거하고 뭐 그렇게 중재를 했습니까? 그 안까지.

○ 안전건설국장 노순호 글쎄 제가 권익위 나왔을 때 참석은 못 했지만 교통 단속에 관한 사항이기 때문에 아마 그랬던 것 같습니다. 다른 사항 같으면이야 당연히 LH에서 부담해야 되겠지만 교통 흐름에 대한 단속카메라이기 때문에.

정왕룡 위원 아니 그러니까 제가 이야기하는 부분들은 소음이 나오기 때문에 그런 것 아닙니까? 소음이 나온다는 부분들은 결국은 시공에 문제가 있었기 때문에 그런 것 아닙니까?

○ 안전건설국장 노순호 글쎄 그런 부분 소음에 대한 거는 LH에서 뭐 부담해서 하는 거로다가 됐고요, 이 단속카메라만은 어차피 흐름에 관한 사항이기 때문에.

정왕룡 위원 그렇게 따지면 장기자하차도 사후 보수 부분들도 여전히 LH에 책임성 부분들이 있다고 생각이 드는데, 한 번 권익위 중재한 내용이 어디까지였는지 그 자료 좀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그러고 한 번 판단해 보겠습니다.

○ 도로관리사업소장 민석기 네, 알겠습니다.

정왕룡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노수은 수고하셨습니다.

정왕룡 위원님께서 발언하신 연장선상에서 제가 좀 물어보겠습니다. 그 이후에 지금 예산이 올라온 게 보면 단속카메라를 다는 걸로 올라왔는데 그 부분은 조금이라도 소음 유발을 작게 하기 위해서 지금 그러는 거잖아요. 그죠?

○ 도로관리사업소장 민석기 네.

○ 위원장 노수은 거기 막 과속으로 인해서 소음이 크니까 그 푸르지오아파트 주민들이 계속 지금 불편을 호소하고 계시잖아요.

○ 도로관리사업소장 민석기 네.

○ 위원장 노수은 그러면 장기적으로는 그걸 권익위에서도 뚜껑을 덮는 걸로 권고를 한 것 맞죠?

○ 도로관리사업소장 민석기 네, 맞습니다. 뚜껑.

○ 위원장 노수은 그러면 그 시기는 언제쯤이나 지금 예측하고 계십니까?

○ 도로관리사업소장 민석기 저소음 포장이랑 방음림은 2017년 5월까지고요.

○ 위원장 노수은 덮개요? 덮개.

○ 도로관리사업소장 민석기 지붕 덮는 거는 내년 2018년 8월까지 하는 걸로 이렇게 협의가 됐습니다.

○ 위원장 노수은 저소음 포장 문제는 이게 지금 고촌의 IC 관련 소음 때문에, 외곽도로 때문에 힐스테이트 주민들이 그 고충을 호소하고 계셔서 제일 1차적으로 한 게 저소음 포장이에요. 그런데 저소음 포장이 시간이 지나면 거기가 메워져 버려, 뭐 이물질이나 이런 걸로 해서. 그래 갖고 효과가 없어요, 처음에는 있는 것 같지만. 이거 예산 낭비의 전형적인 사례라고 생각을 하고 있거든요. 저소음 포장도 아마 상당한 예산이 들 건데 그 예산을 투입하기보다는 덮개를 덮는 시기를 좀 앞당기는 게 현명한 방법이라고 저는 생각을 해요. 소장님 견해는 어떻게?

○ 도로관리사업소장 민석기 저소음 포장재는 일반포장보다 파손이 더 쉽게 되는 게 맞고요. 그래서 차적으로는 올 5월까지 저소음 포장이랑 방음림을 식재하는 걸로 돼 있고, 완전히 방음터널 이렇게 덮는 거는 내년 8월까지 하기로 장기지하차도랑 뭐 푸르지오아파트 간에는 협의가 완료돼서 저희한테 문서도 보내줬고요. 그리고 나래지하차도 쪽 저소음 포장은 5월까지 하고, 방음림은 8월까지 하는데 그 방음림에 대한 간격을 뭐 10m로 할 건지 5m로 할 건지 이런 사항이 아직 협의가 덜 돼 갖고 나래지하차도 쪽에서는 아직 그 사항을 협의 중이고, 운유지하차도도 완전히 방음터널을 설치하게 되는데 이쪽은 한양수자인아파트랑 LH랑 이렇게 협의가 돼서 저희한테 통보가 와 있습니다.

○ 위원장 노수은 나머지 운유나 이런 데는 그렇게 민원 발생 여지가 좀 적은데 지금 장기지하차도나 장기동 일대 48번 국도변에 설치돼 있는 지하차도 때문에 주민들은 살 수가 없다고 아우성이에요. 이게 오래됐어요. 신도시가 입주하기 시작하면서, 그게 푸르지오하고 LH 아파트가 입주하면서 계속 민원이 발생한 사항이거든요. 다행히도 작년인가요? 권익위에서 왔다 간 게.

○ 도로관리사업소장 민석기 네. 작년 10월.

○ 위원장 노수은 그렇게 되어서 지금 해결방안이 나왔다는 게 다행인데 내년 8월에 덮개를 한다고 하면 그동안까지 또 그분들은 소음에 시달려야 되는데 우리 소장님께서 한 번 더, 이거 LH하고 협의하는 내용인가요?

○ 도로관리사업소장 민석기 네.

○ 위원장 노수은 좀 상의를 하셔 가지고 제 위원장 본인의 의견인데 이 저소음 포장 있잖아요. 아무 소용없어요. 이거 예산 낭비입니다. 그런 사례를 설명을 하면서 덮개를 덮는 시기를 좀 앞당기자 그런 제안을 해 보세요. 그 예로 저기 하시면 돼. 외곽도로 힐스테이트 앞의 그 사례를 보시면 돼요. 그러면서 힐스테이트 같은 경우도 예산이 막 투입되고 하니까 현대에서 난감을 표현하는 거예요. 이럴 때 몇 억 들었다, 그리고 또 몇 억이 들어가야 된다, 우리는 할 것 다 했다 이런 식이에요.

정왕룡 위원 10억 들었다고.

○ 위원장 노수은 그렇죠? 저소음 포장하는 데. 한 1년 지나니까요, 그게 빨리 파손도 되지만 부유물이 거기에 다 메워지는 거야. 그래서 효과가 하나도 없어. 그러니까 그런 사례를 들어가면서 좀 LH 관계자하고 협의를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 도로관리사업소장 민석기 네, 알겠습니다.

○ 위원장 노수은 이상입니다.

네, 이진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이진민 위원 안녕하세요? 이진민 위원입니다.

도로관리사업소 소장님한테 질문하겠습니다. 세입예산 사업설명서 181쪽 중간, 사업설명서 559쪽 찾으셨나요?

○ 도로관리사업소장 민석기 네.

이진민 위원 김포한강로 재포장공사, 김포 관문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어서 개통한 지도 얼마 안 되는데 재포장이 된 동기는 어디 있다고 생각하세요?

○ 도로관리사업소장 민석기 김포한강로는 2011년도 6월경에 이렇게 포장이 된 도로인데요, 작년부터 포트 홀이 발생되고 뭐 이래 갖고 작년에 예산을 받아 갖고 서울에서 김포 방향으로 하행선을 지금 현재는 재포장 중인데 아마 그 당시에 다짐이 조금 덜 됐다고 판단이 되는 것 같습니다.

이진민 위원 그렇죠. 소장님, 그럼 다짐이 덜 된 거는 뭐 어디에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뭐 꼭 짚어서 말하자면 조기, 우리가 공기를 앞당겼잖아요? 모든 부분을. 그런 부분도 거기에 포함됐다고 본 위원은 생각을 하는데 과장님 생각 어떠세요?

○ 도로관리사업소장 민석기 네, 그런 것 같습니다. 아마 그 당시 개통 전에도 마라톤대회인가 뭐 이런 것도 있고 그래 갖고 아마 좀 공기를 단축을 많이.

이진민 위원 그러니까 우리 한국 습성, 국민성이 다 본 위원부터 급한데 모든 걸 다급하게 가다 보면 우리 속담에 급하게 가면 체한다고 그래서 모든 게 빠른 게 좋은 거는 대수가 아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에 좀 연연하는데 관문이니까 당연히 해야죠. 그래서 그런 부분을 짚고 넘어가려고 본 위원이 얘기한 거고요.

여기 지금 위치를 보면 운양삼거리에서 행주대교예요? 맞죠? 과장님.

○ 도로관리사업소장 민석기 네.

이진민 위원 그럼 다음 페이지, 우리의 동맥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국도48호, 지금 본 위원도 아침에 이렇게 많이 다니면서 보면 불편한 점이 많아서 재포장공사를 하신다고 그랬는데 여기는 김포시 국도 전체를 말씀하시는 건가요?

○ 도로관리사업소장 민석기 우회도로 구 국도를 말하는 건데요, 그러니까 지금 태장로라고 그러죠. 우회로 가는 그게 지금은 국도고, 지금 이 포장하려고 하는 건 구 국도인데 신사우사거리에서 걸포사거리 구간을 재포장.

이진민 위원 그럼 소장님, 여기다가 위치는 왜 김포시 국도라고 그랬어요? 본 위원은 이 국도를 다 재포장해서 ‘야! 참 산뜻하고 좋겠다.’ 이렇게 생각을 했어요.

○ 안전건설국장 노순호 제가 보완 설명 드리겠습니다.

국도를 유지 관리하는 거는요, 시에서는 동지역만이고요. 국토관리청에서는 읍ㆍ면ㆍ동지역, 읍ㆍ면지역은 거기서 관리합니다. 그래서 여기를 하게 되는 건 동지역만 저희가 하는 거죠.

이진민 위원 그래서 그런 사항을 아까 위원장님도 약간 어느 부분에서 짚은 것 같은데 위치에 정확히 해 주시면 이렇게 불필요한 질문을 안 할 것 같고, 또 그런 부분이 좀 약간 아쉬워서 질문 드렸고요.

그리고 여기 사업예산서에는 없지만 소장님, 방지턱에 대한 그 부분을 어떻게 우리 도로관리사업소에서 전수조사 해서 어떤 이런 시스템이 다 갖춰져 있나요?

○ 도로관리사업소장 민석기 분기별로 과속방지턱 설치라든지 제거 이거를 읍ㆍ면ㆍ동에서 받아 갖고요, 심의를 해서 뭐 제거도 하고 설치도 이렇게 신규로 하고 이렇게, 위원회를 구성해서 타당성 여부를 심의해서 정비를 하고 있습니다.

이진민 위원 근데 소장님, 본 위원 생각엔 물론 그렇게 읍ㆍ면ㆍ동에서 받는 것도 좋지만 도로관리사업소에서 다 전수조사를 하시는 거야. 그래 가지고 현재 위원회 뭐 할 때 근거에 의해서 여기는 꼭 민원에 의해서 다 해 줄 것이 아니라 다 거기가 파악이 되면 아, 여기는 꼭 해야겠다, 이건 불필요하다 이런 앞서가는 그런 행정이 좀 필요한 것 같은데 과장님 생각은 어떠세요?

○ 도로관리사업소장 민석기 위원님 지적사항이 맞습니다. 미리 저희가 전체 현황을 파악하고 있어 갖고 정비를 하는 게 맞는데.

이진민 위원 그러니까 소장님, 물론 업무 과다하고, 또 우리가 공무원 수도 적지만 소장님이 그래도 어렵지만 그런 모든 부분을, 지금 얼마나 이런 IT나 모든 게 다 발달돼 있어요? 그래서 그런 전수조사를 근거 바탕으로 소장님 계신 시절에 해 놓으면 방지턱이 어디서 민원이 들어오든 어디 도로를 보수하든 딱 그 데이터에 의해서 서류를 보고 아, 여기는 필요하다, 여기는 아니다, 그래서 시민한테 이해시키기도 좋고 선 행정을 하는 그런 취지가 발생한다고 생각을 해서 말씀을 드렸으니까 그런 부분을 어렵겠지만, 물론 각종 쏟아지는 민원 하기에도 과다하시겠지만 그렇게 선 행정적인 그런 도로관리사업소 행정을 한 번 구현해 주시길 부탁드리고 싶은 거예요.

○ 도로관리사업소장 민석기 네, 알겠습니다.

이진민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노수은 이진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네, 김인수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김인수 위원 위원장님께서 말씀하신 장기지하차도 그 부분은 참 오랫동안 민원에 휩싸였던 시설인데 고촌지역 힐스테이트 말씀 들어보니까 미봉책에 불과하다, 그렇다면 이것은 LH하고 같이 김포시하고, 뭐 LH 비용하고 우리 시비를 투입해서라도 저소음 덮개가 미봉책이다 그렇다면 완전 덮는 거를 아무튼 용역을 주더라도, 비용이 얼마가 될지 모르겠지만 그거를 한 번 검토해 보실 필요가 있을 것 같아요, 국장님.

아니 그거 뭐 해 놨다가 먼지 투입되고 이물질 들어가 가지고 틈새 벌어져서 다시 덮는다면 그 짓을 왜 합니까? 예산이 아깝지. 그래서 거긴 근본적으로 해결되려면 완전히 덮어야 되는 거예요. 국장님, 어떻게 생각하세요?

○ 안전건설국장 노순호 네. 덮는 거가 내년 2018년까지 덮는 거고요. 덮는 거는 그렇게 합니다.

김인수 위원 완전히 덮는 거?

○ 안전건설국장 노순호 네, 덮죠.

○ 도로관리사업소장 민석기 네. 오픈구간은 내년 8월까지 방음터널로 이렇게 덮는 겁니다. LH에서 부담을.

김인수 위원 그러면 제대로 교각 세워서 덮고 아스콘 깔고 제대로?

○ 안전건설국장 노순호 그건 아니고요.

김인수 위원 그럼요?

○ 안전건설국장 노순호 지붕 씌우듯이 씌우는 겁니다.

김인수 위원 그러면 완전 소음은 차단되는 건가요?

○ 안전건설국장 노순호 네. 소음이 차단되죠. 물론 뭐 아까 말씀하신 대로 완전 복개해서 사용한 데도 있긴 있는데 워낙 비용이 많이 들어가다 보니까 그런 식으로 지금 하고 있습니다.

김인수 위원 지금 그러니까 지붕식으로만 하면 소음은 완전 100% 차단되는 거죠?

○ 안전건설국장 노순호 네, 그렇죠.

김인수 위원 나중에 차후에 문제가 발생되거나 그런 건 아니고요?

○ 안전건설국장 노순호 네, 없습니다.

김인수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노수은 김인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네, 이진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이진민 위원 이진민 위원입니다.

추가로 한 가지만 질문하겠습니다. 도로관리사업소 세입ㆍ세출예산서 182쪽 상단, 전용도로 관리 찾으셨죠?

○ 도로관리사업소장 민석기 네.

이진민 위원 전용도로 관리란 드림파크 매립지 전용도로예요?

○ 도로관리사업소장 민석기 네, 맞습니다.

이진민 위원 그러면 매립지 전용도로는 매립지 공사에서 전액을 다 우리 시에 줘서 우리가 그냥 위탁받아서 하는 거예요, 어떻게 하는 거예요? 자세한 설명 부탁드릴게요.

○ 안전건설국장 노순호 제가 답변 드리겠습니다.

서울시 경계지점에 있는 도로인데요, 구간은 얼마 안 됩니다. 그래서 처음에 서울시에서 매립지 도로를 만들면서 그때부터 계속 지원이 됐던 사항입니다.

이진민 위원 국장님, 그러면 왜? 아, 작년보다는 좀 늘었구나.

○ 안전건설국장 노순호 그래서 매년 받아 가지고 그 돈 갖고 저희는 거기도 쓰지만 사실 다른 데도 좀 쓰고 있습니다.

이진민 위원 그럼 그거 가지고 부족해요, 아니면 충분해요?

○ 안전건설국장 노순호 부족하진 않습니다.

이진민 위원 부족하진 않아요?

○ 안전건설국장 노순호 네.

이진민 위원 그거 왜 여쭤보냐면 매립지공사에서 3매립장이나 모든 부분에서, 본 위원이 거기 위원이에요. 그래서 그런 도로 관리나 옆의 매립지에 이런 모든 대책을 새로 강구해라 그랬더니 지자체에다 위탁을 해서 관리하겠다고 얘기를 하더라고. 그러니까 그런 부분에 우리 시에서 지금 혹시라도 우리가 매립지는 말 그대로 수도권매립지에 물론 다른, 우리 김포시 차량도 가겠지만 거기에 공유하는데 혹시 우리 시 예산이 거기 투입될까봐 그래서 여쭙는 사항인데 전혀 우리 시에서는 투자하는 사항이 없다?

○ 안전건설국장 노순호 네, 그렇긴 한데요. 지금 매립지 도로가 과거에는 일반생활쓰레기가 다 들어가 있는데 최근에는 거의 소각된 거 소량만 들어가요. 그래서 지금 매립지공사에서는 그 도로를 갖다가 저희 김포시에서 직접 아예 가져가라 하는 추세입니다, 지자체별로다가. 원래 땅들은 다 서울시에서 매입해서 서울시에서 지금 비용을 운영하고 있는데, 매립지공사하고 같이 하고 있는데 지금 매립지에 실제 들어가는 차량이 별로 없기 때문에 지자체에서 가져가라고 저희한테 요구하는데 저희 시에서는 받을 수가 없다라고 주장해서 그나마 돈을 받고 있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이진민 위원 그러니까 그 전보다는 모든 부분에 매립량이 축소된 건 맞아요. 그리고 거기 다른 모든, 그래서 3공구까지 4자 협의체를 구성해서 지금 3공구를 기반시설 하는 데 있잖아요?

○ 안전건설국장 노순호 네, 그렇습니다.

이진민 위원 그래서 그 매립지 공구에 통행량이 줄었지 그게 불필요한 부분은 아니에요. 그러니까 우리 시에서 그런 부분은 행정구역상 우리 김포시에 있는 부분은 매립지공사에, 뭐 서울시가 됐든 경기도가 됐든 인천시가 됐든 우리에 있는 부분은 우리가 주장을 해서 거기에 대한 부분을, 그 부분에서 도로뿐이 아니라 그 옆의 가로수라든가 모든 부분도 거기를 관리하게 만들어야 된다고, 그게 타당하다고 본 위원은 생각을 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그런 부분을 병행해서 같이 우리 시에서 이렇게 하는 것보다는, 그거 어차피 행정구역상 우리 김포시를 지나가면서 그런 부분을 우리가 어떻게 하면 협력하고 거기에 시사하는 부분에 일원인 부분인데 그런 부분에 우리 시 예산이 투입되지 않고, 또 환경이나 모든 부분에 우리 김포시민한테 불쾌감을 주지 않는 그런 도로가 되도록 도로관리사업소 소장님이나 우리 국장님은 거기에 최선을 다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 안전건설국장 노순호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진민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노수은 이진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위원장이 한 가지만 당부를 드리겠습니다. 지금 도로관리사업소에서 김포 관내 가로등, 보안등 뭐 LED교체사업 등 다양한 그런 등(燈) 관련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하실 때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 지역 관내에 있는 업체들이 충분히 참여할 수 있게끔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지금 아우성입니다, 지역업체들은. 소장님, 물론 잘 하고 계세요. 계시는데 더욱 더 분발하셔서 입찰제한을 처음에 받을 때 사업소에서 “이러이러한 등(燈)이, 이런 제품이 필요합니다.” 하고 업체들한테 공문을 보내세요. 그냥 일방적으로 지역업체들이 할 수 없는 거를 해 버리면 그분들이 준비할 시간이 없잖아요. 근데 미리 공문을 보내면 그분들도 거기에 맞게끔 또 제품을 개발하려고 할 것이고 더 품질 좋은 제품을 또 개발하리라고 여겨집니다. 소장님께 좀 간곡하게 당부를 드리겠습니다.

도로관리사업소 질의 내용이 없으면 그러면 건설도로과와 도로관리사업소에 대한 질의 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교통행정과와 차량등록사업소에 대한 질의 답변을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발언 신청을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네, 김인수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김인수 위원 안녕하세요? 김인수 위원입니다.

교통행정과장님, 236쪽 보니까 행복나눔공영주차장 조성공사 6000만 원이 올라왔는데 지금 보니까 네 군데예요. 운양동하고 구래동ㆍ장기동ㆍ양곡 이렇게 네 군데인데 보면 장기동하고 양곡은 임차한 후에 매입을 하겠다는 거고, 운양동ㆍ구래동은 임대를 하겠다는 건데 결국 문제점은 뭐냐면 그게 LH 땅이다 보니까 나중에 LH에서 그 용도에 맞게 매각이 되면 공영주차장 문제가 다시 발생된다는 거죠. 그러니까 근본적인 해결책이 아니고 미봉책인데 이러다 보니까, 물론 LH도 졸속으로 동사무소 설치하다 보니까 주차장 조그맣게 하고 비용 조금 들이려니까 이런 문제가 발생한 건데 결국은 지금 LH를 탓하는 것도 뭐 좀 그렇고요. 아무튼 제가 안타깝게 생각하는 건 이때 왜, 지금 김포2동도 심각하거든요. 사실은 더 심각해, 거기가.

○ 교통행정과장 조성춘 네, 맞습니다.

김인수 위원 현재 운양동ㆍ구래동은 LH에서 미 매각된 토지들이 있어서 그나마 미봉책으로 사용하고 있고 임대차해서 하겠다고 하는데 2동은 더 심각한데 2동이 제외된 게 너무 안타깝고, 그래서 제가 제안을 해 본다면 운양동ㆍ구래동ㆍ김포2동을 포함해서 교통사업특별회계 예산을 좀 투입시켜서 공영주차장을 뭐 토지를 매입해서 결국은 사들여야 돼요. 이게 이렇게 임시, 임대차 돈 나가는 거잖아요? 매입을 하면 임대차 비용이 안 드는 거고. 그래서 결국은 돈이 아까워서, 돈이 없어서 이걸 임대차를 하는 것보다는 근본적으로 특별회계를 투입해서 매입하는 게 맞습니다. 그래서 제가 말씀을 좀 드리고 싶은 거는 국장님이 그 조사를 하세요. 제가 볼 적에는 장기동사무소도 마찬가지고 신도시지역이 지금 다 심각하거든요.

그래서 운양동ㆍ구래동ㆍ김포2동ㆍ장기동 동사무소 인근에 따로 공영주차장을 조성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건 교통사업특별회계, 특히 도시철도 같은 경우 도시철도특별회계 뭐 포괄적으로 하면 교통 관련된 건데 예산이 있으니까 그거 가지고 결국은 그것도 교통 관련이니까 예산 투입해서 매입을 하셔야 돼요. 그래서 9월 추경에 쇠뿔도 당긴 김에 빼랬다고 다섯 군데 신도시지역에 장기동ㆍ김포2동ㆍ운양동ㆍ구래동 근본적인 해결책을 마련해야 됩니다. 이거 미봉책 가지고 안 돼요. 이거 예산 아깝죠, 이렇게 자꾸만 저기하면. 사면 깨끗하니까 민원인들도 저기하고, 저도 지역구의 각종 공식행사 내지는 민원 때문에 현장 방문하면 항상 불법주차 합니다. 아니 저도 정무직 공무원인데 준법을 해야 되는데 이거 뭐 세워 놓을 데가 없으니까, 차는 뱅뱅 돌다가 한 30분 저기 하다가 불법 주차하고 딱지도 끊고 막 그러는데 민원인들도 이건 행정편의가 아니고 행정고통이에요. 국장님, 이거에 대해서 한 말씀 해 주시죠.

○ 안전건설국장 노순호 저희 나름대로 주차장에 대해서 확보 계획을 마련해서 하고 있는데 지금 신도시지역의 주차난이 심각하다는 건 알고 있고요, 또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사항에 대해서 특별히 조사해서 종합적으로 검토해서 가급적이면 빠른 시일 내에 사서 확보되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김인수 위원 기우에서 말씀드리면 9월 추경에 올라올 때 국장님이 뭐 명퇴를 하신다거나, 명퇴 시기가 언제시죠?

○ 교통행정과장 조성춘 교통행정과장입니다.

일단은 위원님께서 지금 말씀하신 부분에 대해서 충분히 공감을 하고 당연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다만 위원님께서 아시는 것처럼 저희가 가지고 있는 특별회계 가지고는 조성사업에 투입하는 거는 사실 큰 무리가 없는데 문제는 토지구입 비용이 워낙 사이즈가 크기 때문에 지금 상당히 공영주차장 설치가 좀 더디고 있는 거고요. 행복나눔공영주차장 같은 경우에는 이게 임대가 이런 거 아니고요, LH라든지 개인이 소유한 땅을 좀 빌려서 거기에 저희가 아스팔트라든지 이런 걸 까는 게 아니고 다지고서 사리부설 정도만 해 가지고서 돈 얼마 안 들이고 빌려 쓰고, 그 대신에 토지주한테는 그 기간 동안에 재산세를 감면해 주는 그런 조건으로 지금 저희가 행복나눔을 해서,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대로 사실은 미봉책 맞습니다. 그런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해서라도 지금 당장 확보할 수 없는 주차장을 좀 확보하고자 하는 그런 노력의 일환이라 이렇게 좀 이해를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신도시지역 주민센터 주변의 공영주차장 확보계획은 별도로 이거는 수립해서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인수 위원 네. 이거 꼭 그렇게 해 주셔야 합니다. 워낙 LH에서 신도시를 졸속으로 만들다 보니까 이런 문제가 파생된 건데 결국은 김포시에서 당면 해결문제이고, 올해 예산이 아무튼 꼭 편성돼서 교통문제 해결이 돼야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 교통행정과장 조성춘 노력하겠습니다.

김인수 위원 네. 국장님, 꼭 좀 신경 써 주시기 바랍니다.

○ 안전건설국장 노순호 네, 알겠습니다.

김인수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노수은 김인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진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이진민 위원 안녕하세요? 이진민 위원입니다.

한 가지만 여쭙겠습니다. 교통과요, 김인수 위원 질의한 사항하고 중복되는 사항인데 행복나눔공영주차장 과장님이 설명했다시피 예산이 없으니까 그렇게 해서라도 주차난을 좀 해소하겠다 그런 발상 자체 참 높이 평가하고 싶고요. 또 우리 김포신도시에 했지만 장기동이나 우리 양곡이나 이런 데 다 가 보면 정말 이게 신도시가 맞나 할 정도로 주차가 너무 협소해요. 그리고 또 도로 경계석이라 그러나요? 경계석을 일산이나 타 시ㆍ군에 가 보면, 물론 그게 다 좋은 거는 아니야. 차도와 이렇게 병행해서 할 수 있게끔 그렇게 해 놨는데 우리는 그냥 차도 못 올라가게 이렇게 많이 높이 해 놔서 야, 참 이게 진짜 우리가 주민을 위한 신도시를 조성한 건가, 아니면 누가 공무원이 한 건가 참 의구심을 가질 정도인데 이 주차난, 또 우리 양곡 같은 데는 지금 여기 양곡리에 LH 소유주 거를 빌려서 그렇게 지금 공터로 남아 있으니까 하신다고 이렇게 말씀하셔서, 조금 전에 말씀하셨다시피 그 발상 자체 참 훌륭하다고 생각을 하는데 근본적인, 청암상가 부분에 고질적인 민원사항이 있어요. 과장님도 아시죠?

○ 교통행정과장 조성춘 알고 있습니다.

이진민 위원 그래서 그 부분을 어떤 대안을 세우실 건지, 또 계획은 있으신지 그 부분에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 교통행정과장 조성춘 교통행정과장 조성춘입니다. 답변 드리겠습니다.

일단 이번 계획에 올라와 있는 양곡리 1549번지는 지금 읍사무소 근처에 있는 그 공터 거기를 저희가 대상으로 잡고 있는 거고요, 청암상가 같은 경우엔 그렇지 않아도 저희가 실무적으로 토지주하고 행복나눔주차장으로 쓸 수 있는지에 대해서 미팅을 했었습니다. 했는데 토지주께서는 행복나눔주차장 같은 방식은 지금 원치 않는 걸로 말씀을 하시는 가운데 시에서 땅을 사 가지고서 하는 거, 그러니까 매각 의사는 좀 있으신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주변 토지가격이 평당 지금 한 400에서 420 정도, 어림잡아 그 정도 되거든요. 그래서 최소한 거기를 하려면 10억 이상 지금 소요가 되기 때문에 다행히 그 부분 청암상가 쪽이 홍철호 국회의원께서 공약사항으로 하신 내용이기 때문에 토지주하고의 토지가격 문제가 접근이 되고, 또 홍철호 국회의원실에서 국비에 대한 부분에 대해서 확답이 있다면 매입을 해서라도 저희가 그쪽에다 공영주차장을 설치해야 되지 않을까 지금 방향은 그렇게 잡아나가고 있습니다.

이진민 위원 그러니까 과장님 설명은 교부금이 됐든 어떻게 됐든 매칭사업으로 되면 우리는 하겠다 이 말씀이신가요?

○ 교통행정과장 조성춘 네. 그리고 아까 말씀하신 개구리 주차인데요, 차도하고 인도에 이렇게 하는 건데 사실 저희 시에서는 그 부분까지는 생각을 안 하고 있고요. 다만 저희가 주차장 조례 개정을 지금 입법예고 끝나고 법제 심사 중에 있는데요, 거기에다 이번에 저희가 거주자 우선주차장을 하는 거를 집어넣어 놨습니다. 아마 그렇게 되면 주택가라든지 상가 쪽에 상당히 주차문제가 저희가 시설 해 놓고서 그 부분에 대해서도 주변 사람들한테 분양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지금보다는 훨씬 더 주차문제가 해결이 되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이진민 위원 그러니까 개구리 주차라고 그러셨는데 그런 모든 부분, 우리가 신도시면 신도시다운 기본적인, 주차는 기본적인 거예요. 차는 뭐 한 가구에, 우리 차량등록사업소장님, 차량이 김포시에 몇 대예요?

○ 차량등록사업소장 박정애 답변 드리겠습니다. 차량등록사업소장 박정애입니다.

2017년 2월 말 현재 166,089대입니다.

이진민 위원 그러면 거의 우리 인구 2명당 하나라고 그래도 과언이 아닌데 주차 그 부분을 떼어놓고는 다른 부분을 이젠 할 수가 없는 것 같아요. 그러니까 과장님이 어려우시겠지만 그런 부분, 뭐 잘못된 거를 계속 우리가 질책만 할 게 아니라 잘못된 거는 우리가 고쳐나가고 시행을 하고, 또 앞으로 우리가 행복나눔주차라든가 우리 시민이 같이 동참할 수 있는 건 동참을, 같이 고민하고 해결해 나가는 쪽으로 최선을 다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 교통행정과장 조성춘 잘 알겠습니다.

이진민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노수은 이진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정왕룡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정왕룡 위원 정왕룡 위원입니다.

주차장에 관해서 앞서 위원님들이 여러 가지 질의해 주셨는데 이야기 나온 김에 교통행정과하고 관련이 없을 것 같기도 하고 있을 것 같기도 해서 좀 헷갈린 예산이 농정과에서 올라왔어요. 대명항주차장유료화사업 제가 예전 시정질문 때 제기했던 내용이기도 하고요. 이 사안에 대해서 좀 예산을 보니까 알 듯 모를 듯 굉장히 헷갈리기도 하는데 혹시 이 예산 내역서 보셨습니까? 과장님.

○ 교통행정과장 조성춘 교통행정과장 조성춘입니다.

예산 내역까지는 보지는 못 하고요. 그 사업을 하면서 협조는 저희한테 받아갔습니다. 그러니까 실무적으로 그 당시에 대명항 주차장을 어디서 할 것인가에 대한 것도 내부적으로 논란이 있었거든요. 그래서 저희 쪽에 완전히 다 넘기면 저희가 하겠다는 입장이었는데 농정과 쪽에서는 그쪽에서 붙잡고 하겠다 그러면서, 다만 주차요율 문제는 우리「주차장 조례」가 있으니까 그걸 따르겠다 이렇게 해서 그쪽에서 추진하는 걸로 돼 있습니다. 왜냐면 거기가 대명항에 있는 물량장 상인들하고 관계도 있고 거기 오시는 고객들 관계도 있고 좀 특수성이 있는 걸로 얘기가 됐었기 때문에 일단 해당부서 쪽 의견을 존중해 가지고 농정과에서 직접 하는 걸로 됐습니다.

정왕룡 위원 모르겠습니다. 내일 농정과 예산심의 때 한 번 또 질문하겠습니다마는 누차 제기됐던 카드문제 해결이 제대로 안 된 상황에서 역량을 집중해야 하는데 오히려 이런, 어떻게 보면 대명항에 있다는 이유만으로 전문적 역량과 관리시스템이 필요한 부분들을 이걸 너무 욕심을 낸 거 아닌가 지금 이런 생각이 들어 가지고요. 거기 보면 또 난데없이 내용을 보니까 무인시스템 운영을 뭔가 염두에 둔 그런 내용들이 보여요. 현재 지금 지역 내에서 주차장을 무인으로 운영하고 있는 데가 있습니까?

○ 교통행정과장 조성춘 교통행정과장 조성춘입니다.

현재 공영주차장 중에는 무인시스템은 없고요, 다만 추세는 지금 스마트주차장 관리라고 그래 가지고요, 지금 대부분 서울이나 큰 데는 다 이렇게 무인 쪽으로 많이 가고 있거든요. 그러니까 관리운영 경비를 절감을 하는 거니까요, 그만큼 시민들한테 이익이 될 수가 있는 부분이고, 그래서 그 부분이 결코 낯설거나 뭐 나쁘지는 않다고 생각을 합니다. 다만 어쨌든 농정과 쪽에서도 그걸 결국은 도시공사 쪽에다 위탁을 주든지 해서 아마 또 그렇게 될 것 같은데.

정왕룡 위원 결국은 이런 나름대로 충분한 검증과 조심스런 어떤 진단 이런 사전 사후 대비책이 있어야 하는데 카드결제만 되는 무인시스템 부분들이 적용될 수도 있는 그런 내용을 보니까 언뜻 그런 게 들더라고요. 거기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합니까?

○ 교통행정과장 조성춘 일단 카드결제만 가지고서 과연 그 주차장에 돈 가져오는 사람은 안 받을 거냐 하는 문제가 따르는데요, 실질적으로 선행하고 있는 지자체 얘기를 들어보면요, 카드결제만 하더라도 큰 무리 없이 지금 진행되는 걸로 그렇게 지금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건 큰 문제가 안 될 것 같습니다.

정왕룡 위원 하여튼 내일 뭐 농정과를 상대로 집중적으로 질문을 드리겠습니다마는.

○ 교통행정과장 조성춘 운영과정에서는 저희 교통행정 부서에서도 신경 쓰면서 같이 협력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정왕룡 위원 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노수은 정왕룡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과장님, 제가 한 가지만 질문하겠습니다. 견인차고지 운영 타당성 검토용역 예산이 올라왔어요, 2000만 원이. 그죠?

○ 교통행정과장 조성춘 네.

○ 위원장 노수은 이거 어떠한 방식으로 어떻게 용역을 하겠다는 거죠?

○ 교통행정과장 조성춘 교통행정과장 조성춘입니다.

뭐 위원장님께서도 크게 관심을 가지고서 지금 견인차고지에 대한 부분을 계속 말씀을 해 주셨기 때문에 저희가 견인차고지를 시범 운영한 다음에 이렇게 점진적으로 지금 해 나갈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만 이게 저희가 조례를 만들고 그럴 당시가 2008년도의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법제도 만들고 기본계획도 수립을 했었던 건데요. 이미 10년이 지났기 때문에 각종 데이터라든지 이런 것들이 전부 맞아 들어가지가 않고요. 그러니까 결국은 견인차고지를 만들면 관리방식은 어떤 것이 좋은지, 또 그거를 운영하기 위한 조직은 어떻게 되면 좋은 건지 뭐 이런 전반적인 부분에 대해서 좀 모델이 필요하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2000만 원 들여서 일단 연구용역을 하고 그 결과를 토대로다가 지금 실질적으로 견인차고지 운영을 하고자 하는 내용이 되겠습니다.

○ 위원장 노수은 현재 부지는 거기에 공산품전시장도 있고 차량등록사업소도 있어 가지고 부지면적도 작고 해서 좀 타당성이 없다고 생각을 하는데 지난번에 우리 정왕룡 위원님께서도 얘기했고 저도 마찬가지고 지금 월곶에 그 차량, 뭐라고 해요? 기지라고 그래야 되요? 뭐예요?

○ 교통행정과장 조성춘 차고지입니다. 공영차고지.

○ 위원장 노수은 네. 제가 얼마 전에도 가보니까 버스 1대 서 있더라고요. 예산은 또 올라와 있고, 거기도. 거기는 거리가 멀어서 좀 비효율적인가요?

○ 교통행정과장 조성춘 지금 고민 중에 있습니다. 지금 저희가 필요한 거가 견인차고지가 필요하고요. 그다음에 방치차량을 보관할 수 있는 장소도 좀 필요하고요. 그다음에 장애인 콜택시라고 얘기하는 이동편의차량 그 부분도 지금 저쪽 나래지하차도 관리사무소 쪽에 있는데 거기도 지금 비좁습니다. 그래서 과연 어떤 시설을 현재 방치차량 차고지로 쓰고 있는 도로사업소 부지 거기에다 넣을 것이냐 이 부분은 지금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세 가지 중에 하나 거기 넣으면 나머지들은 저쪽 공영차고지 쪽으로 이전을 해야 하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 위원장 노수은 지금 현재 김포시에는 주차난과 그다음에 장기 방치하는 차량 때문에 문제점들이 많이 발생을 하고 있어요.

○ 교통행정과장 조성춘 네, 그렇습니다.

○ 위원장 노수은 통행하는 데 위험성도 많이 따르고. 그래서 지금 과장님께서 세 가지의 방지대책을 말씀하고 계신데 분명히 지금 현재 자리보다는 장소 대체 부지를 어떻게 좀 빨리 고민을 하실 때가 됐고, 그렇게 해야 된다고 저는 생각을 해요.

○ 교통행정과장 조성춘 조만간 결정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 위원장 노수은 네. 꼭 견인차고지가 필요해요, 이제 김포가.

○ 교통행정과장 조성춘 네, 맞습니다.

○ 위원장 노수은 지금 주차난도 해소하고 장기 방치차량 위험도 좀 낮추고 하려면, 하니까 과장님 좀 시급성을 파악하셔 가지고 빨리 대책을 세워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 교통행정과장 조성춘 잘 알겠습니다.

○ 위원장 노수은 우리 정왕룡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정왕룡 위원 제가 지금 인터넷으로 검색을 해 보니까요, 시흥시 같은 경우가 무인시스템이었다가 폐지를 해 버린 사례가 나와요. 그런데 내용을 보면, 요즈음은 카드가 없는 사람들도 있잖아요, 젊은 층도 그렇고 노인들도 그렇고. 그분들은 이 주차장을 이용하는 데 결국은 결정적인 장애요소가 생기는 것 같은데, 그래서 실제로 이 부분들에 대해서 나름대로 면밀한 검토가 필요한데 이게 너무 막 스마트다 뭐다, 혹은 전 또 그런 생각이 드는 거예요. 뭐냐면 외국사례 보면 일부러 길거리에 막 휴지를 버려 가지고 나름대로 일자리 창출하기 위한 그런 것도 있는데 너무 우리가 첨단이란 이름에 그냥 빠져 가지고 때론 이 아날로그 방식이 지역의 따뜻한 공동체 사회를 위해서 필요한 부분도 있는 건데 이게 너무 한 방향으로 쏠림현상이 있는 것 아닌가 이런 부분에 한 말씀 한 번 의견을 부탁드리겠습니다.

○ 교통행정과장 조성춘 교통행정과장 조성춘입니다.

아까 말씀드렸던 대로 결국은 경영 합리화라든지 비용 절감 측면에서는 무인이라든지, 무인이라고 하더라도 사실은 사람이 전혀 없는 건 아니고요. 그러니까 예를 들어서 김포시 관내에 주차장이 뭐 한 열 군데 되는데 그걸 무인으로 한다 그러면 관제하시는 분 한둘 정도가 24시간 근무를 하시면서 케어하는 그런 시스템이거든요. 그래서 그런 측면에서는 그게 유리하고, 다만 아까 말씀드린 대로 과연 그렇다면 전부 다 카드 쓰는 사람만 있느냐, 그런 건 아니다, 또 인간적인 측면 말씀하셨고, 그다음에 또 어떻게 보면 일자리 측면에서도 사람을 두는 것이, 사람을 두는 것이 꼭 나쁘지, 크게 문제가 없다면 뭐 그런 쪽으로 본다면 사실은 또 사람을 두는 것도 괜찮고요. 그러니까 어떤 선택을 하느냐의 문제인 것 같습니다.

정왕룡 위원 제가 조금 이걸 언짢다고 표현할지 모르겠습니다만 이 문제를 제가 시정질문 통해서 최초로 제안했던 사람인데 전 이거 보고 알았어요, 예산서 보고. 그러면 실제로 농정과가 됐든 아니면 교통행정과와 서로 협의를 했다고 지금 말씀하셨는데 이 문제를 제기했던 담당 의원한테는 일절 설명이 없었다는 부분들, 그리고 지금껏 그렇게 카드문제를 얘기했는데도 아직까지 해결이 안 되고 있으면서 정작 역량을 쏟고 에너지를 쏟아야 할 부분은 안 하고 오히려 그냥 사업의 영역을 확장하는 데만 이렇게 욕심을, 의욕을 부리고 있는 부분들이 좀, 그건 뭐 내일 제가 따로 질문 좀 드리겠습니다. 하여튼 여러 가지 검토 내용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드려봤습니다. 국장님, 한 번 한 말씀 해 주시죠, 지금 제가 얘기하는 부분에 대해서.

○ 안전건설국장 노순호 무인시스템 말씀하시는 거죠?

정왕룡 위원 네. 그것도 그렇고, 농정과에서 이걸 관할하는 부분들이 과연 적절한 것인가?

○ 안전건설국장 노순호 저도 농정과에서 한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아무튼 공영주차장이다 보니까 저희 교통과에서 아무튼 케어를 해야 되겠죠, 그 운영부분에 대해서. 그리고 아까 무인시스템에 대해서는 카드 사용하는 것도 있지만 현금과 같이 사용하는 부분도 있더라고요. 그래서 그것도 한 번 종합적으로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정왕룡 위원 하여튼 앞으로 위원들이 제기한 정책이나 이런 부분들은 좀 위원들하고도 한 번 더 검토를 거치거나 공유를 좀 해야 하는데 이 자료를 보고 아는 이 현실은 좀 그렇습니다, 보면.

○ 안전건설국장 노순호 네.

정왕룡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노수은 정왕룡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차량등록사업소장님, 가보니까 어떠십니까? 소감을 한 번 얘기 좀 한 번 해 주시죠.

○ 차량등록사업소장 박정애 차량등록사업소장 박정애입니다.

저희 차량등록사업소가 2016년 9월 30일자로 5급 소장 체제로 승격이 되면서 2개의 팀과 3명의 정원이 증원이 됐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김포한강신도시라든지 인구 유입요인이 많이 발생하다 보니까 인구 유입하고 비례하게 자동차 등록대수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더더구나 고촌 경인아라뱃길 내에 중고자동차 매매단지가 5월에 입주 예정이기 때문에 지금 현재 인원으로는 많이 어려움이 있다는 거를 말씀을 드리고요. 그래서 저희가 기간제근로자 인건비와 그다음에 자동차차량번호인식시스템 예산으로 4200만 원 요구를 했는데요, 저희가 적은 인원이지만 직원들이 한마음이 돼서 차량행정서비스를 최대한 하려고 하니 위원님들께서 저희 요구된 예산이 다 편성이 될 수 있도록, 결정이 될 수 있도록 많은 지원을 부탁드리겠습니다.

○ 위원장 노수은 네. 소장님께서 말씀을 잘 하셨기 때문에 우리 위원님들이 충분히 판단을 하실 것이라고 생각을 하고, 차량관리업무에 충실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 차량등록사업소장 박정애 네, 알겠습니다.

○ 위원장 노수은 그러면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교통행정과와 차량등록사업소에 대한 질의 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도시철도과에 대한 질의 답변을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발언 신청을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왕룡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고, 우리 교통과장님하고 가셔도 됩니다.

정왕룡 위원 도시철도과장님, 엊그저께 저한테 보내 주신 자료를 봤습니다마는 현재 동양신명아파트 어떻게 진행되는지 간단히 요약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 도시철도과장 박헌규 동양신명아파트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아시다시피 두 가지입니다. 하나는 건축물에 대한 정밀안전진단, 두 번째는 녹지 등 공용부에 대한 보수사항이 있는데요, 첫 번째 건축물에 대한 안전진단 건은 현재 여러 가지 쟁점 중에 비용부담 건에 대해서 조금 이견이 있어서 저희 시공사에서 50%만 부담하겠다라는 것을 70%로 상향을 했습니다. 그런데 그런 거를 가지고 주민에게 안전진단에 대한 세부내용을 협의 중에 주민 측에서는 이달 말까지 그 협의안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겠다, 오히려 저희에게 너무 급하게 서두를 필요가 없지 않느냐 하는 의견으로 지금 기다리는 중이고요.

두 번째 보수부분은 저희가 약속한 대로 3월 20일까지 설계를 해서 이달 말 안에 주민과 협의를 해서 다음 달에 공사를 하겠다라는 의견을 준수해서 설계도서 초안을 제시해서 어제 4시부터 5시까지 주민들과 현재 전체 구간을 투어를 했습니다. 그래서 주민들 의견을 받아서 그 의견에 대한 내용을 재설계를 해서 늦어도 내일이나 다음 주 월요일에 재토의를 하자 이렇게 해서 공용부에 대한 보수공사는 지금 협의 중에 있다는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정왕룡 위원 압축적으로 좀 질문 드릴게요. 지금 7 대 3, 그러니까 회사 70, 주민 30, 만약에 1억이면 주민이 3000만 원을 부담하라는 얘긴데 실제로 회사의 입장에서의 비용 부담하고 주민이 느끼는 비용 부담의 액수는 양적으로 그렇지만 체감도는 하늘과 땅 차이거든요. 그래서 누차 위원님들이, 여기 노수은 위원장님 계십니다마는 시장님이 시정질문에서 약속하셨던 예비비 투입부분들, 이 부분의 조치를 얘기했던 부분들인데 그게 그렇게 힘든 일입니까? 과장님.

○ 도시철도과장 박헌규 저희가 시비를 투입한다는 것은 상당히 걸림돌이 몇 가지가 있는데요, 첫 번째는 이 안전진단에 대한 부분을 우려해서, 특히 공사로 인해서 연도변에 건축물이나 이런 시설물들이 우려가 되는 것이 예측이 되는 지역들은 계측기를 다 설치를 합니다. 그런데.

정왕룡 위원 과장님, 예전에 했던 설명 중복 말고 간단히 얘기 좀 해 주세요, 하도 많이 들어서.

○ 도시철도과장 박헌규 알겠습니다.

그 부분은 시공사가 안전진단이 됐든 보수가 됐든 책임을 지도록 저희가 계약서상에 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정왕룡 위원 그러니까 과장님이 지금까지 설명했던 것은 뭐냐면 두 가지였던 것 같아요. 왜 시공사가 할 부분들을 시비에서 하느냐의 어떤 근본적인 문제 질의 있었고, 또 하나는 선례를 남겨버리면 다른 갈등지역에 이게 여파가 미쳐버리면서 시에서 부담해야 할 선을 넘어버린 부분에 대한, 이후에 대한 어떤 그런 예상 이 두 가지 요인이었던 것 같거든요.

이 부분을 한 번 제가 국장님한테 질문 드려볼게요. 뭐 과장님의 말씀 지금 제가 요약했던, 지금까지 들었던 내용인데 이 내용 말고 또 다른 게 있습니까, 아니면 이 부분이 굉장히 그렇게 힘든 내용입니까?

○ 안전건설국장 노순호 글쎄 저희가 예산편성이나 아니면 시 예비비 그 부분에 대해서도 검토도 해 봤는데 예비비 사용대상이 또 아니고, 또 아까 우리 담당과장이 얘기했듯이 시민이 30%하고 시공사에서 70%에 대한 부분에 대해서 일단은 시민들이 어차피 이달 말까지 말미를 달라 하니까 한 번 들어보고요.

정왕룡 위원 아니에요. 제가 엊그저께 회의에 직접 가봤었습니다. 그런데 지금 과장님이 말씀하시는 것하고 감도에 차이가 있는데 쉽게 말해서 이 공사를 안 했으면 이런 문제가 안 생기는 거예요. 그런데 공사가 진행되면서 이런 문제가 생겼던 부분에서의 주민들의 비용부담 부분들은 이건 자체가 말이 안 된다 이게 내부 기류였었고요. 모르겠어요. 과장님한테 어떤 어법으로 그렇게 말씀드렸는지 모르겠습니다마는 제가 직접 갔었습니다, 거기에.

○ 안전건설국장 노순호 글쎄 저희는 어차피 지금 비대위에서 아직까지 공식적으로 얘기한 사항이 없기 때문에.

정왕룡 위원 그러면 극단적으로 만약에 주민들이 이 30% 부담마저도 명분과 내부적의 어떤 실제적인 부담에 대한, 내부 상황 때문에 이걸 받아들이지 않으면 어떻게 되는 겁니까?

○ 도시철도과장 박헌규 그 부분은 시공사에서 주장하는 부분은 아무튼 이미 시행을 해서 안전한데 왜 자꾸 불안하다고 하느냐 하는 부분에 있어서 자꾸 대화가 되는데 시민들께서도 부담할 의향이 있다라는 것이 그런 걸 참작을 했기 때문에.

정왕룡 위원 아니라니까요. 자꾸 과장님.

○ 도시철도과장 박헌규 시공사에 저도 20%를 더 부담하도록 계속 종용을 해서 이걸 도출을 시켰거든요.

정왕룡 위원 애당초 그래서 처음 협의할 때 저는 그 부분에 대한 방식에 문제 제기를 그때 회의석상에서 했던 거예요. 50 대 50이냐, 7 대 3이냐 이 문제가 아닌 것 같다 이런 부분이었던 것 같은데 이런 부분을 비율 조정의 문제로 가버리면 이 부분은 해법이 없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 뭐 이야기 반복되는 걸 줄여 가지고, 그다음에 현재 이 적용 부분들이 101동부터 지금 102동, 103동, 104동이 있는데 적용부분에 지금 현재 논란이 되고 있는 적용범위 지역이 아파트단지 전체입니까, 아니면 101동에 집중되는 것입니까?

○ 도시철도과장 박헌규 지금 안전진단에 대해서 말씀?

정왕룡 위원 네.

○ 도시철도과장 박헌규 안전진단은 주민들은 101동과 101동에 부속된 주차장, 지하주차장만 이야기를 해서 그 동만 시행하는 걸로 했습니다. 그래서 예상 그 금액은.

정왕룡 위원 잠깐만요. 주민들이 그렇게 이야기해서 그렇게만 했다는 그 발언, 아닌 것 같은데요?

○ 도시철도과장 박헌규 아닙니다. 주민들하고.

정왕룡 위원 시청과 회사의 입장 아니에요? 주민들이.

○ 도시철도과장 박헌규 아닙니다. 저희는 시공사하고 전체를 다 하는 부분은 이미 지난해 6월에 했는데 또 이번에는, 지난 2월 말 경입니다. 회의할 때 101동과 그와 부속된 주차장으로 한정을 분명히 했습니다. 그래서 오히려 제가 거꾸로 전체 다 해야 되는 거 아니냐 그랬더니 101동과 그 101동에 부속된 주차장만 하자라고.

정왕룡 위원 그 부분은 제가 나중에 확인해 볼게요.

○ 도시철도과장 박헌규 네. 속기록이나 또는.

정왕룡 위원 지금 회사 쪽에선 이런 얘기까지 하고 있다는 거예요. 뭐냐면 정밀진단에 들어갈 비용을 아파트 내부시설이나 여러 가지 부분에 충당을 하면 아파트가 멋지게 포장이 될 수 있는데 왜 굳이 이런 비용까지 들여가면서 하느냐라는 부분 속에서 일정 정도 101동과 다른 동 주민들 간에 어떤 의견 차이를 유도하는 듯한 그런 느낌도 좀 받고 있는 느낌이 들었거든요.

○ 도시철도과장 박헌규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그거는.

정왕룡 위원 과장님이 그렇게 단정적으로 얘기하시는 거하고 또 제가 느끼는 거하고 차이가 있다 보니까, 자료 요청 좀 주문을 드릴게요. 지금 주민들이 정보공개 요구한 자료들 있죠?

○ 도시철도과장 박헌규 네.

정왕룡 위원 그런데 그것들이 시일이 걸리거나 아니면 자료 공개하기에 좀 어려운 부분들이 있습니까?

○ 도시철도과장 박헌규 정보공개 요구한 내용이 방대합니다. 그래서 시민들이 요구한 부분을 최대한 자료를 제공할 수 있는 건 다 제공하도록 하겠는데 다만 어떤 공사 중에 미공개 대상이 있다면 그 부분은 좀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정왕룡 위원 한 번 제가, 저한테 전달된 내용인데 터널 및 가설흙막이 관련 설계보고서, 설계도면, 구조개선서, 시방서 이걸 요구했고요. 그다음에 지반조사보고서, 그다음에 계측보고서 이것은 가설흙막이 터널, 주변 지반, 건물 등에 관련돼 가지고요. 그런 다음 연도변 조사보고서, 공사 전, 공사 중, 공사 후 조사보고서, 감리일지, 공사일지, 또 하나가 동양신명아파트 주변 지반침하 관련해서 발주처에 보고된 공문, 제가 보기에는 그렇게 뭐 비밀사안에 관계된 건 없는 것 같거든요.

○ 도시철도과장 박헌규 하여튼 어제 저희, 그저께군요. 도달이 돼서 이 자료를 지금 정리하고, 지금 말씀하신 게 다 맞고요.

정왕룡 위원 맞죠?

○ 도시철도과장 박헌규 도달된 게 그저께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어제 이 관련된 서류를 제출하라고 통보했습니다.

정왕룡 위원 주민들이 정보공개 요구해서 한 내용과 별개로 시의회 차원에서 지역구 의원으로서 이 자료를 공식 요청을 합니다.

○ 도시철도과장 박헌규 네, 잘 알겠습니다.

정왕룡 위원 좀 속도를 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도시철도과장 박헌규 네.

정왕룡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노수은 위원장이 한마디만 드리겠습니다.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서 시행되는 사업 때문에 시민들께서 고충과 재산상의 피해를 입어서는 절대 아닙니다. 따라서 관주도로 진행되는 공사는 전적으로 관에서 책임을 져야 되죠. 시행사를 관리하는 것은 관입니다. 시민들한테 절대 떠넘기지 마세요. 지금 동양신명에 관한 안전진단 비용은요, 1억이면 시민들이 부담해야 할 비용은, 원래 박헌규 과장께서는 시행사에서 100% 다 부담하기로 돼 있다고 저한테 보고를 했었는데 이제 와서는 “7 대 3의 비율로밖에 할 수 없습니다.” 그런 얘기를 합니다. 그 뭐 선례를 남기느니 어쩌니 하는데 많아 봤자 네 군데 세 군데일 텐데 그거 김포시 예산에 대비하면 몇 푼 안 됩니다. 절대 시민들이 부담해서는 안 됩니다. 김포시에서 계획하고 주도해서 하는 도시철도인데 자꾸 시민들하고 시하고 줄다리기해서 시간 낭비하면 절대 안 돼요. 물론 원리원칙도 중요하지만 행정이라는 건 유연성이 있어야지 유연성이 없으면요, 시민들이 고충을 당해요. 그리고 공무원들 쓸데없는 데다 에너지 소비하고, 부탁 좀 드리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이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많음 )

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도시철도과에 대한, 아니 잠깐만요, 국장님한테 한마디만 더 물어볼게요. 제가 죄송해요.

풍무동 저류지가 지금 진행이 되고 있습니까?

○ 안전건설국장 노순호 답변 드리겠습니다.

풍무동 저류지는요, 국토부 사업입니다. 국비 50에 도비가 50% 사업인데요, 지금 진행 중에 있습니다. 근데 워낙 사업비가 크다 보니까 뭐 일부 나온 거는 전체 사업비가 풍무저류지하고 운양배수펌프장에 유수지사업이 있습니다. 같이 포함된 건데 유수지사업은 이미 보상이 다 끝나서 추진할 건데 사업 자체는 도에서 합니다.

○ 위원장 노수은 풍무동 저류지만, 저류지가 지금 여기는 하나도 진행이 안 되고 있잖아요? 공정상으로는 진행이 되겠지만.

○ 안전건설국장 노순호 네. 진행되고 있는데 보상비는 저희한테 줘서 일단 먼저 사업이, 전체 두 군데 아까 말씀드린 운양배수펌프장 유수지하고 풍무동 저류지하고 같은 한 사업인데 일단 운양동 배수펌프장 앞에 있는 유수지는 거의 보상이 다 끝났고요, 지금 그 사업에 대한 거는 도에서 추진할 사항입니다.

○ 위원장 노수은 그러면 대충은 그래도 알고 계실 것 아니에요? 국장님. 해당 과장님도 하시고 하셨으니까.

○ 안전건설국장 노순호 네. 그래서 그 사업비는.

○ 위원장 노수은 위치가 어느 정도나 돼요? 어디쯤이에요? 그게. 신동아아파트 기준으로 해서.

○ 안전건설국장 노순호 풍무∼태리도로 있죠?

○ 위원장 노수은 네.

○ 안전건설국장 노순호 풍무∼태리도로 인천방향 쪽. 인천 쪽.

○ 위원장 노수은 풍무∼태리 인천방향.

○ 안전건설국장 노순호 그러니까 인천 가는 도로에.

○ 위원장 노수은 그러니까 이화낚시터 기준, 이화낚시터 아시죠?

○ 안전건설국장 노순호 붙어 있는 거예요. 지금 인천 가는 도로 있죠? 지방도.

○ 위원장 노수은 네. 계양구 가는 도로.

○ 안전건설국장 노순호 그 도로하고 풍무∼태리도로 있죠?

○ 위원장 노수은 네.

○ 안전건설국장 노순호 그 모서리.

○ 위원장 노수은 아, 그거 겹치는구나. 유현사거리에서 원당교 지나서 거기 조경 있는 데.

○ 안전건설국장 노순호 그렇죠.

○ 위원장 노수은 규모는 아까 9만 평이라고 했나요?

○ 안전건설국장 노순호 9만 평이었는데요, 지금 국토부에서 다시 기본계획을 작성하다 보니까 면적이 조금 줄었습니다. 제가 면적은 좀 정확하게 기억이 안 나는데.

○ 위원장 노수은 아, 좀 줄었다?

○ 안전건설국장 노순호 그래서 거기의 당초 설계 때는 생태공원하고 조류 때문에 일부 집어넣었고요, 나머지는 아마 우리가 운동장이나 여러 가지 사용하려고 했었던 건데 1차적으로 그건 나중 계획이고 기본적인 건 저류지사업입니다.

○ 위원장 노수은 그러니까 아까 국장님이 건식저류지를 만들겠다고 그렇게 말씀하셨잖아요. 그죠?

○ 안전건설국장 노순호 네, 그렇습니다.

○ 위원장 노수은 그렇게 계획되고 있다고?

○ 안전건설국장 노순호 네.

○ 위원장 노수은 그러면 처음에 발표될 때 저도 보면 생태공원 뭐 이런 주민 편의시설이 같이 들어선다고 했었거든요.

○ 안전건설국장 노순호 네, 그렇습니다. 근데 그거는 하나의 안이고.

○ 위원장 노수은 차후에?

○ 안전건설국장 노순호 나중에 저류지가 되면 그 안의 시설은 저희 시에서 임의로 하는 겁니다.

○ 위원장 노수은 그러면 공사시점이 언제인지는?

○ 안전건설국장 노순호 워낙 비용 자체가, 토지보상비가 많이 들어가기 때문에 1년에 그 확보되는 예산이 50억 정도 뭐 이렇게 뿐이 안 돼요.

○ 위원장 노수은 그래서 저도 주민들이 그런 질문을 하길래 “지금 중단된 상태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여러 가지 계양천사업이나 이런 사업들이 지금 진행이 되고 있기 때문에” 그렇게 설명은 드렸어요. 계획은 있지만 과다경비로 인하다고 그런 얘기를 했었는데.

○ 안전건설국장 노순호 아니 지금 진행되고 있습니다.

○ 위원장 노수은 네, 알겠습니다. 그렇게 답변하겠습니다.

○ 안전건설국장 노순호 근데 보상비가 워낙 많이 들어가다 보니까 뭐 그 확보된 금액에 따라 보상을 추진한 거죠.

○ 위원장 노수은 굉장히 규모가, 9만 평에서 줄더라도 큰 규모네요. 그죠?

○ 안전건설국장 노순호 네, 그렇습니다.

○ 위원장 노수은 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도시철도과에 대한 질의 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 도시철도과장 박헌규 좀 전에 위원장님 말씀하신 것에 답변 좀 간단히.

○ 위원장 노수은 네.

○ 도시철도과장 박헌규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주민들 부담은 당연히 돼서는 안 됩니다. 그러나 이 사안이 시공사에서는 이미 주민이 요구한 사항에 의해서 시행을 했기 때문에 또 추가로 해 달라고 하다 보니까 이런 문제가 발생이 돼서 저희들도 시공사에는, 우리도 하라고 계속 제시는 합니다만 이런 문제가 발생되는 것이지 저희가 뭐 주민을 왜 부담시키느냐 또는 부담을 해서는 안 된다 이런 부분을 강조를 하고 있는 사항입니다. 근데 시공사가 워낙에 기 지난해에 요구에 의해서 시행을 했는데 또 하자라고 하다 보니까 이런 문제가 발생됐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하여튼 최대한.

○ 위원장 노수은 과장님, 시민들이 그래도 불안하다 하잖아요. 그거는 참 나 정말.

○ 도시철도과장 박헌규 그래서 저희가 시공사에도 계속 주장을 해서 자꾸 추가적으로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정왕룡 위원 위원장님, 저 발언 하나 해도 될까요?

○ 위원장 노수은 네.

정왕룡 위원 과장님, 제가 앞으로 답변하실 때 되풀이되는 이야기를 안 하셨으면 좋겠어요. 지금 시공사에서 했던 부분들은 안전 점검이었고, 안전진단이 아니다 보니까 주민들과 형식상 거친 걸로 하고 정밀안전진단이 필요해서 여기까지 온 것 아닙니까? 근데 자꾸 안전 점검한 내용을 가지고 이미 다 했다고 얘기를 해 버리시면 이야기가 다시 원점으로 돌아가는 거예요. 이걸 왜 자꾸 이야기를 수십 번 반복하게끔 하세요.

○ 도시철도과장 박헌규 그 부분도 보고를 드리면 안전진단과 안전점검의 차이는 그렇습니다.

정왕룡 위원 자, 여기서 좀 위원들을 가르치려 하지 마시고요, 적어도 상식적으로 함축된 부분에서 이야기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노수은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십니다.

부서장님과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이렇게 해서 오늘의 의사일정을 모두 마칩니다.

내일 3월 24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도시주택국, 농업기술센터 그리고 상하수도사업소 소관 2017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ㆍ세출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심의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2시 17분 산회)


○ 출석위원
노수은김종혁정왕룡김인수이진민
○ 출석공무원 7명
안전건설국장노순호
안전총괄과장전상권
건설도로과장장응빈
교통행정과장조성춘
도시철도과장박헌규
도로관리사업소장민석기
차량등록사업소장박정애
○ 의회사무국 출석공무원 4명
전문위원김재수
주무관이상원
주무관양정철
기록국경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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