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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의회

제82회 제2차 조례심사특별위원회(2006.07.19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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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2회김포시의회(임시회)

조례심사특별위원회회의록
(제2호)

김포시의회사무과


일 시 : 2006년 7월 19일(수) 오전 10시

장 소 : 특별위원회회의장


의사일정

1. 시정에관한보고의건


심사된 안건

1. 시정에관한보고의건

- 기획재정국(기획예산과, 세정과, 회계과, 정보통신과), 시설관리공단


(10시 01분 개의)

○ 위원장 성덕경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82회 김포시의회 임시회 제2차 조례심사특별위원회 개의를 선포합니다.


1. 시정에관한보고의건

- 기획재정국(기획예산과, 세정과, 회계과, 정보통신과), 시설관리공단

○ 위원장 성덕경 그러면 오늘의 의사일정 제1항「시정에관한보고의건」을 상정합니다.

어제는 시정에 관한 보고 중 혁신분권담당관실, 공보담당관실, 감사담당관실 소관사항에 대한 보고와 질의 답변을 마쳤습니다. 계속해서 오늘은 어제에 이어서 기획재정국의 기획예산과, 세정과, 회계과, 정보통신과와 시설관리공단 순으로 소관사항별 보고와 질의 답변을 실시코자 하는데 회의진행에 이의 있는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많음 )

그러면 기획재정국 소관사항이 되겠습니다. 기획재정국장께서는 기획재정국 소관사항에 대해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기획재정국장 신광철 기획재정국장 신광철입니다. 먼저 성덕경 위원장님 및 위원님 여러분께 진심으로 같이 민선 4기 시정을 함께 논의하고 일할 수 있게 된 데 대해서 개인적으로, 또 시정의 입장에서도 매우 뜻 깊게 생각하고 기쁘게 생각을 합니다. 특히 본 의회는 민선 3기 때 부의장을 역임하신 이영우 위원님과 또 새롭게 겸손하시면서도 지역사회에서 여러 가지 일들을 듣고, 또 보아 왔던 일들을 새롭게 시정에 접목할 수 있는 가장 효율적인 의회상이 구현되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서 매우 뜻 깊고 반갑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저희 국의 같이 배석하신 과장님들을 먼저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조성범 기획예산과장입니다.

(인 사)

홍중표 세정과장입니다.

(인 사)

차동국 회계과장입니다.

(인 사)

채지인 정보통신과장입니다.

(인 사)

더불어 맨 처음이 기획예산과이기 때문에 담당들이 같이 배석을 했습니다. 그래서 우선 기획예산과의 담당들을 소개하겠습니다. 유승환 기획담당입니다.

(인 사)

이승한 예산담당입니다.

(인 사)

유재옥 투자분석담당입니다.

(인 사)

이성구 법무담당입니다.

(인 사)

그러면 유인물에 의해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보고는 요점위주로 간략하게 드리면서 참고사항으로 중점을 둘 사항은 부언해서 말씀드리는 것으로 진행하겠습니다.

(기획예산과, 세정과, 회계과, 정보통신과의 업무보고는 첨부파일로 끝에 실음)

이상으로 저희 국 소관에 대해서 간략하게 보고를 드렸습니다. 모두에도 말씀드렸지만 최대한 저희 기획재정국은 시정이 원활하게 돌아갈 수 있도록 뒷받침하는 부서니까 거기에 맞추어서 일을 열심히 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다시 한 번 당부드리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위원장 성덕경 수고하셨습니다. 기획재정국장님은 자리하시고, 다음은 질의 답변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기획예산과 소관사항에 대하여 궁금하거나 미흡한 사항이 있으시면 위원님들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민석기 위원 위원장님!

○ 위원장 성덕경 네, 민위원님 말씀하세요.

민석기 위원 지금 상세한 보고를 다 받았습니다마는 지난 수해 때 봉성리쪽부터 제방도로가 상당히 위험한 상태까지 갔었습니다. 그래서 철책선 제거사업 추진의 목적으로 사실은 전류리까지 건의했으나 이것이 군사령부하고 협조가 안 되어 있는, 그러다 보니까 일산대교까지만 아마 제거하는 것으로 되어 있는데 지난번에 지사님이 여기 방문하시면서 10차선까지 도로를 확장해야 되겠다, 왜냐면 인근지역인 고양시의 자유로는 상당히 안전적인 도로로 되어 있는데 김포는 사실 2차선 도로가 아니라 그냥 제방둑에 대한, 그것밖에 되지 않는다는 말씀을 하셨기 때문에 이 쪽에 만약 수해가 됐을 때는 김포뿐이 아니라 수도권인 서울이나 부천까지 다 침수가 되는 큰 상황까지 벌어질 것이라는 예측을 했습니다. 그러니까 기왕에 10차선까지 계획을 도에서 하셨다면 우리시에서도 어떤 대응을 하셨는가, 아니면 또 어떤 계획을 잡아야 될 것이다, 그것이 아마 신속하게 이루어져야 될 것이구요, 그러면서 하게 되면 제방도로가 사실은 곧장 자유로같이 펴져 있는 상태가 아니라 굴곡이 많이 되어 있는데 이것도 군사령부, 지난번 사단장님하고도 그런 협의가 1차적으로 지사님하고 대화 중에 그 안쪽으로도 도로를 가급적 펴서, 왜냐면 물이라는 게 곧장 직선으로 나가는 것하고 돌아서 나가는 것하고 상당히 위험한, 그래서 봉성리 앞쪽에도 안 쪽으로 들어올 때 물이 계속 돌면서 둑이 깎여 나가 가지고 이런 현상까지 났는데 그렇게 하면서 철책선도 같이 병행해서 해도 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이것은 어떤 계획을 가지고 있는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 기획예산과장 조성범 기획예산과장 조성범입니다. 먼저 부의장님이 말씀하신 사항에 저희 부서도 전적으로 같은 생각을 갖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 저희가 철책선을 당초에는 전류리까지 아까 보고드린 바와 같이 건의했으나 군부대에서 거기까지는 곤란하다 그랬기 때문에 이것은 여태까지 2002년도부터 수차례 건의했습니다만 이제 물꼬를 튼 상태가 된 것입니다. 군부대에서는 그동안 철책선 제거에 대한 협의가 군사상 어렵다 이렇게 했는데 금년도부터 같이 협의를 한 상태이기 때문에 일단 어느 한 부분이라도 해 놓으면 전류리까지 하는 것은 굉장히 쉽다고 생각하고, 저번에 수해 났을 때 지사님 오셔 갖고 10차선 문제 해결되면 이것은 저절로 해결되리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또 아울러 도로의 굴곡된 부분도 도로가 확장된다면 같이 병행해서 해결되는 문제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다시 한 번 민위원님 말씀에 전적으로 동감한다는 말씀을 드리고, 10차선 계획이 빨리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민석기 위원 알겠습니다.

○ 위원장 성덕경 더 질의할 위원님 계십니까?

정왕룡 위원 정왕룡 위원입니다. 오늘 김포시의 전체적인 기획과 장기적인 발전 부분들을 책임지고 많은 고생하시는 담당 직원님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방금 우리 부의장님께서 말씀하셨던 철책선 부분에 대해서 보도자료를 보니까 “철책선을 제거했을 때 그 활용계획에 생활체육공원 및 시민휴식공원 조성” 이 말이 나옵니다. 이것이 기존 서울에서 진행됐던 고수부지라고 합니까, 둔치라고 합니까? 그런 지역과 유사한 어떠한 그런 부분을 계획하고 계신지, 아니면 다른 부분의 컨셉을 계획하고 계신 건지 궁금해서 여쭈어 봅니다.

○ 기획예산과장 조성범 기획예산과장 조성범입니다. 지금 정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사항은 저희가 주안점을 두는 것은 철책선을 제거하는 것이 우선이고, 그리고 난 다음의 활용도는 그 추후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서울시 고수부지 같은 모양으로 갈 것이냐, 그것 플러스 또 자연환경적인 것, 저희가 우려하는 게 단지 철책선이 제거된다고 해서 거기 철새도래라든지 환경적인 측면, 또 시민단체나 군부대 여러 다방면에 걸쳐서 어떤 부분으로 타당성을 갖고 철책선을 제거할 것이냐 이것에 중점을 두고 현재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가급적 빨리 철책선이 철거돼서 시민들한테 돌아가는 것을 주안점으로 추진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 지금 말씀하신 사항은 일단 확정이 된 다음에 추후에 논의할 사항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정왕룡 위원 감사합니다. 32쪽에 보면 다섯째 줄입니까? “시민편의 위주의 조직개편, 주민생활지원국 신설” 이 말이 나오거든요. 주민생활지원국 신설을 특별히 생각하게 된 취지라고 할까요? 그리고 이 역할과 위상은 뭡니까?

○ 기획예산과장 조성범 기획예산과장입니다. 저희는 시정의 전체적인 조정, 기획부서이기 때문에, 지금 시정목표를 5가지로 정했지 않습니까? 그래서 거기에 따라서 한 것인데 열린 행정 이것은 지금 시장님의 공약사항과 거의 맞물리는 사항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주민생활지원국이라면 시장님이 생각하시는 one stop민원처리과 이것과 유사하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정왕룡 위원 그러면 기존에는 뭔가 문제점이 있었기 때문에 하나의 앞 단계로 업그레이드시키기 위한 어떤 하나의 대안으로 나왔다고 생각이 드는데 어떻습니까?

○ 기획예산과장 조성범 기존에 저희가 허가과라는 조직이 있었는데 허가과가 시민들로부터 많이 환영을 받았었는데 다만 거기의 단점이라면 허가하고 사후관리하고 분리됐다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 때는 단순히 “과” 차원이었지만 앞으로 생각하는 것은 “국” 정도로 생각해 갖고 전체적인 모든 것을 한 군데에서 다 해결할 수 있는 것이고, 저희는 이런 구체적인 비전만 제시하고 실질적인 조직관리나 이런 것은 행정과에서 앞으로 할 것입니다.

정왕룡 위원 그 다음 내용을 보니까 “균형적인 도시개발 추진” 해 가지고 “체계적인 도시개발을 위한 범시민자문단 구성”, 그 다음 내용에 “경전철 재검토 및 중전철 유치를 위한 마스터플랜 수립” 이 말이 나오거든요. 현재 시민들은 아직 많이 혼란을 일으키는 것 같아요. 경전철이 지금 백지화된 겁니까? 현재 어떻게 된 거죠?

○ 기획예산과장 조성범 정위원님 죄송한데요,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저희는 이런 발전적인 제시를 하고 비전을 제시하는 부서이지 이것을 구체적으로, 이런 문제가 시민들로부터 제기됐기 때문에 이런 것을 화두로 던져 놓은 겁니다. 그래서 구체적으로 될 거냐 안 될 거냐, 경전철이냐 중전철이냐 이 확정은 신도시건설단에서 해야 되는 사항입니다.

정왕룡 위원 그러면 나중에 신도시건설단에 구체적으로 물어 보면 되겠네요?

○ 기획예산과장 조성범 네.

정왕룡 위원 감사합니다. 그 다음에 다음다음 칸에 보면 “품격 높은 교육·문화도시로 발전도모” 해서 “4년제 대학 및 기능대학 유치를 위한 각종 규제개혁 앞장” 이 말이 나왔는데요, 현재 수도권에서 4년제 대학신설이 법적으로 불가능하게 되어 있죠?

○ 기획예산과장 조성범 네.

정왕룡 위원 시장님은 이 부분을 공약으로 내걸으셨고, 저희들도 이게 됐으면 좋겠습니다마는 법이 개정되기 전까지는 좀 많이 지난하겠죠?

○ 기획예산과장 조성범 이게 어려운 문제인데요, 아마 김포대학 분교 같은 것, 고촌에 지금 추진되고 있는 사항 뭐 이와 관련돼서 유사하게 추진되고 있는 사항이 있습니다. 이 분야도 저희가 비전제시한 거고, 구체적인 것은 문화체육과에서 다루어져야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정왕룡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성덕경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네, 이영우 위원님 말씀하세요.

이영우 위원 이영우 위원입니다. 소송이 증가한 사유가 뭐가 되겠습니까? 2005년도에서 이월된 게 있는 반면에 2006년 신규가 있는데요, 이게 한 5월 31일 아니면 2005년 6월 말까지, 상반기가 되겠죠. 그런데 행정소송이 14건에, 민사소송이 12건, 행정심판이 10건이 지금 취하된 것도 있고 계류 중인 것도 있는데 이렇게 증가한 사유가 무엇 때문에 이렇게 증가가 됐는지?

○ 기획예산과장 조성범 지금 신도시 관련된 것도 있고, 주민들의 욕구가 자기 것을 찾고자 하는 욕구가 굉장히 강해지기 때문에 소송이 많이 증가하고 있는 사례입니다. 일례로 저희가 2005년도에 변호사한테 1년 동안 수임한 건수가 23건인데 금년도 들어와서는 6월 말까지 해서 31건입니다. 그리고 소송비용액도 거의 배로 증가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이영우 위원 글쎄요, 시민들이 자기 재산권이라든지 이런 것만 찾자고 하다 보니까 이렇게 된 건지, 아니면 원인이 시에서 관계 공무원들이 시민의 편에 서지 않고 어떤 시민의 뜻과 반대되는 것을 표현하다 보니까 이렇게 소송이 늘어났는지 그 원인분석을 한 번 해 봐야 되지 않냐 하는 생각이 들거든요.

○ 기획예산과장 조성범 그것은 공무원들이 행정처리 잘못한 분야는 대부분 행정심판에 나타나 거든요.

이영우 위원 지금 행정심판도 증가했잖아요.

○ 기획예산과장 조성범 행정심판도 증가했는데 행정심판이 주로 어떤 것이 나오냐면 노래방이나 요새 유행하는 게임장 이런 사람들이 자기가 불법해 놓고도 일단 시간을 벌기 위해서 소송을 걸어 놓습니다. 그러면 형이 확정될 때까지 판결이 유보되기 때문에 일단 걸어 놓으니까 건수가 굉장히 증가하는 추세에 있고, 금년도 들어와서는 행정심판이 100% 시에서 승소했기 때문에 공무원들이 업무를 잘못해서 늘어난 것은 아니다 이렇게 판단하고 있습니다.

이영우 위원 잘 알겠습니다. 아무튼 소송이 많이 늘어나는 것은 시민들이 권리 찾기도 있겠지만 아무튼 현재 이루어지고 있는 소송내용의 자료제출이 가능한가요? 개인 신상에 관련된 것 가지고 자료제출이 불가능한가요?

○ 기획예산과장 조성범 대체적인 윤곽 나타나는 자료는 제출하겠습니다.

이영우 위원 네, 그 자료를 제출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성덕경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할 위원님 계십니까? 제가 조과장님께 질의 하나 말씀드릴게요, 아까 조과장님께서 지금 허가제가 폐지됐다고 했는데 어느 분야에 허가제라는 것이 있지 않느냐, 그렇지 않으면 우리 시민보호를 위해서 외지에서 나와서 어떠한 유흥업소라든가, 특히나 제가 집중적으로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유흥업소인 슬롯머신 이런 것은 컴퓨터게임이라고 해서 만무하게 자꾸 늘어나고 있는데 그것은 허가제가 아니고 그러면 어떻게 되는 겁니까? 이것은 제가 물어 보는 겁니다.

○ 기획예산과장 조성범 문화체육과 업무담당인데요, 다만 소송은 저희가 총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단속은 아마 허가제인지 등록제인지 신고제인지 잘 모르겠는데요, 그것은 문화체육과 할 때 한 번 여쭈어 보시구요, 다만 경찰이라든지 공무원이 됐든지 일단 단속했을 때 위법사항이 나오면 행정처분 하지 않습니까? 이 사람들이 당장 행정처분을 받으면 영업정지 2개월 이런 식으로 강하니까 그 시간을 벌려고 일단 행정심판을 걸어 놓는 경우가 거의 대부분이다 이런 말씀을 드린 겁니다.

○ 위원장 성덕경 그러면 아직까지 그 업자들이 계획적으로 한 것을 우리는 만무하고 있다는 얘기밖에 안 되는데 그 행정처분을 내려놓고 난 다음에 그 사람이 open한다 그거죠?

○ 기획예산과장 조성범 아니 그 말씀이 아니구요, 영업을 계속 하다가 위법사항이 발견됐을 때 그 위법사항을 갖고 행정처분 하지 않습니까? 그런데 그 행정처분이 부당하다고 행정심판을 거는 거죠.

○ 위원장 성덕경 잘 알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많음 )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기획예산과 소관사항에 대한 질의 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세정과 소관사항에 대하여 궁금하거나 미흡한.

이영우 위원 위원장님!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서 잠시 정회할 것에 대해 동의를 구합니다.

○ 위원장 성덕경 정회요청이 들어왔습니다. 동의하십니까?

(「동의합니다」하는 위원 많음 )

그러면 10분간 정회하고, 11시에 다시 속개를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 49분 회의중지)

(11시 11분 계속개의)

○ 위원장대리 조윤숙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이어서 세정과 소관사항에 대해서 궁금하거나 미흡한 점이 있으시면 위원님들께서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세정과장 홍중표 준비하시는 동안에 우리 담당님들이 오늘 다 배석을 해 주셔서 제가 담당님들을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 위원장대리 조윤숙 네.

○ 세정과장 홍중표 김광중 세정담당입니다.

(인 사)

이재국 도세담당입니다.

(인 사)

이일순 시세담당입니다.

(인 사)

장양현 재산세담당입니다.

(인 사)

이용업 과표담당입니다.

(인 사)

오미선 체납담당입니다.

(인 사)

신경란 세외수입담당입니다.

(인 사)

저희 세정과는 7개 담당으로 이렇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대리 조윤숙 세정과 소관에 대해서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피광성 위원님 말씀하여 주십시오.

피광성 위원 피광성 위원입니다. 44페이지에 보면 2006년 5월 31일 현재 체납액이 156억원, 맞습니까?

○ 세정과장 홍중표 네, 그렇습니다.

피광성 위원 지금 징수반이 따로 구성되어 있나요?

○ 세정과장 홍중표 저희들은 항상 1년 조정액의 10%가 체납세액으로 이월되고 있습니다. 현재 지방세수입에 대한 연도 정리기간이 다음 해 2월 말로 정리된 것이 지난해에는 153억원, 금년에는 156억원, 저희들 처음 모두에 7개 담당님들을 소개해 올린 것처럼 저희가 체납액 정리는 제일 중요한 업무 중에 하나입니다. 그래서 체납담당이 있을 정도로 그 업무에 비중을 두고 있고, 체납이 주로 우리 지방세, 특히 시세는 주민세·재산세·자동차세가 근간을 이루고 있습니다. 그 중에 행정력이 가장 필요로 하는 것이 자동차세인데 이것에 대한 체납정리반은 상설로 저희들이 운영을 하다시피하고, 특히 1억원 이상은, 이번 82회 임시회 일정 중 28일에 조례개정도 있습니다마는 고액체납자에 대한 명단공개도 조례내용에 있다시피 저희들은 체납에 대해서 특단의 노력을 경주하고 있고, 또 지난해 같은 경우에는 전 직원에 대한 독려반 편성, 또는 고액징수반, 또 저희들 세정과 세무팀으로만 전담반을 100일 작전을 수행하는 등 저희들은 체계적이고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체납반을 운영하고 있음을 말씀드립니다.

피광성 위원 그 징수실적에 따라 직원들한테 인센티브를 준다거나 그런 것은 아직 없습니까?

○ 세정과장 홍중표 저희 세무직 공무원들은 전문직 직원으로 장려수당을 월 10만원씩 지급하고 있어서 우대를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28일 조례에도 상정이 되겠습니다마는 징수보상금에 대한, 쉽게 이해를 돕기 위해 예를 들면 100만원을 징수하면 한 3만원 정도는 징수보상금으로 일반인 내지 세무 공무원들로 하여금 보상을 하는 내용의 조례가 이번에 아마 제정이 돼서 제안을 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이런 사항에 대해서 위원님들이 많은 이해와 협조를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피광성 위원 잘 알겠습니다.

○ 위원장대리 조윤숙 더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이영우 위원님.

이영우 위원 이영우 위원입니다. 세외수입 징수가 굉장히 부진하다고, 다른 곳의 시세에 비해서 50%뿐이 안 되는데요, 어떤 사유가 있나요?

○ 세정과장 홍중표 우리 세정과에서 직접 관장하는 세외수입은 이자수입 하나이고, 그 외 임시적 세외수입이나 경상적 세외수입 중에 본청 조직에는 13개 부서가 관련되어 있습니다. 실질적인 세외수입은 예를 들면 회계과에서 재산임대료라든가 환경과에서는 환경부담금 수입, 건설과에서는 도로사용료라든가 이런 세외수입이 총망라되어 있는 수입인데 특히 제일 많은 것은 차량등록사업소에서 차량 과태료에 대한 수입이 80%로 상당수 차지하고 있습니다. 구체적인 내용이 여기에 명기가 안 돼서 그렇지.

이영우 위원 글쎄요, 그런데 여기 46쪽과 연계해서 보면 전년도에 비해서 577억원이었는데 이번 2006년도 목표액은 391억원뿐이 안 된다 말이에요. 여기도 적어 놓은 것을 보면 목표액이 32% 감소했단 말이에요. 목표액을 감소한 사유가 있을 것 아니겠어요?

○ 세정과장 홍중표 거기 명기돼 있는 대로 공기업특별회계에서 200억원을 받은 것 중에 나머지 목표액은 그래서 감소가 된 것이고, 징수된 실적은 각 분야별로 고질 체납액에 대한 징수가 저조한 실적으로 있다는 것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이영우 위원 글쎄요, 고질 체납액이라는 말씀을 하셨는데 언젠가 행정사무감사 할 때 체납자의 자료를 제출해 달라고 했더니 나왔었어요. 사람 이름이 있었는지 없었는지, 업무보고니까 그 자료까지 찾아보지 않았는데 그 때 어떤 사람들에 대한 이름까지 나왔던 걸로 알고 있는데 지금 보게 되면 다들 아시는 거니까 우리 의회에도 그런 분이 계셔 가지고 지금 문제가 되어 있습니다. 현재 또 다른 문제 말고, 그런데 과연 그 때 그 자료를 냈을 때 그런 자료를 냈었느냐, 그분에 대한 체납이 그 당시 계속 이어져 오고 있었는데 체납이 됐다 안 됐다에 대한 자료를 냈었냐 이거죠.

○ 세정과장 홍중표 제가 세정과 업무를 관장한 이전 일인지라 모르겠습니다마는.

이영우 위원 과장님께서는 오시기 전 일이니까, 오시기 전에 자료가 제출됐었으니까 모르시겠지만 지금 여기 계신 계장님들은 대부분 다 세무직이기 때문에 그 자리에 다 계셨단 말입니다, 그죠? 다른 데 안 가시고, 가 봐야 읍·면사무소 재무담당으로 잠깐 가셨던 것 말고는, 그러면 이걸 지금에 와서 보면 고의적으로 은닉을 했다, 있는 그대로를 전부 의회에 자료를 제출하지 않고 은닉을 했다는 얘기밖에 안 됩니다. 그것이 우리 의회 의원의 한 사람이든 아니었든 간에 있는 자료 언제부터 언제까지 체납자, 체납액 전부 자료로 제출해 달라고 했는데 그분 것에 대해서는 빠졌단 말이에요. 그러면 그분 한 사람 것만 빠진 것이냐, 아니면 막말로 우리 김포시에서 목소리 큰 분들 중에서 또 이렇게 은닉되어 있는 게 있느냐 이걸 이번 기회에 한 번 살펴봐야 되지 않겠습니까? 물론 이번 행정사무감사 하면서 또 자료제출을 요구할 겁니다. 할 때 사실 알 수가 없어요. 이영우라는 사람이 얼마 체납을 했는지, 세정과에서 자료 주지 않으면 다른 의원들이 어떻게 알겠습니까? 홍길동이가 100원을 체납했는지 100원의 세금을 더 냈는지, 그래서 그분에 대해서 고의 은닉이 됐다, 또 나중에 행정사무감사 자료제출 할 때도 이렇게 고의 은닉하지 말고 있는 그대로의 자료를 전부 주셔야 되지 않겠나, 그러므로 해 가지고 그 자료를 우리한테 줌으로 해서 개개인에 대한 실명은 거론하고 공개를 하지 않더라도 그분들에 대해서, 또 세정과 직원들 스스로도 더 징수할 수 있는 마음가짐이 생기고, 어떤 분들도 세금을 빨리 내야겠다는 마음이 생기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저는 해 봅니다. 그래서 그런 것에 대해서 좀 각별하게 해서, 무조건 몇 년 지났기 때문에 결손처분하고 이것만 능사가 아니라 그런 기회를 이번에 다시 한 번 가져 볼 수 있는 계기로 만들어 보자고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그래서 체납자 관리를 좀더 잘 해 주시고, 물론 담당자들이 고생하면서 현장의 거리를 걸어 다니면서 전부 개인 휴대용 전산기인가요? 그걸 들고 다니면서 일일이 다 체크하는 것도 봤는데요, 그 체크하는 게 목적이 아니라 그런 체납자의 관리도 좀더 세밀하게 하셔 가지고 진짜 제대로 된 체납자 관리가 됐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이상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대리 조윤숙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제가 한 말씀 드리겠습니다. 43쪽에 보면 추진계획에서 “어린이 세무교실 운영”이라는 게 지금 나와 있습니다. 그런데 이게 예전에도 했던 건가요?

○ 세정과장 홍중표 이것은 지난해에도 실행을 했구요, 어린이 세무교실의 주된 목적은 어린이들이 납세를 왜 하는지, 헌법에 규정되어 있는 의무를 왜 하는지 하는 중요성을 인식시켜서 그 부모들로 하여금 지방세 납부에 협조를 받고자 하는 의미에서 지난해도 했고 그 전에도 해 왔던 사업임을 말씀드립니다.

○ 위원장대리 조윤숙 우리 미래 납세의무자인 어린이들에게 어떤 홍보나 교육도 정말 교육적으로 좋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여기에 더불어서 제가 한 가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저도 여성이지만 우리 일반 주부들은 납세에 대해서 사실 내용을 잘 모릅니다. 그러나 세정과나 회계과에서 앉아 계실 때 보면 세금을 낸다든지 세금에 관련된 문의는 주부들이 많이 올 겁니다. 그런데 주부들은 세금에 대해서 내용을 모르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왕이면 어린이 세무교실도 좋지만 주부들을 대상으로 하는 납세에 대한 홍보나 교육이 이루어지면 더 좋지 않을까 하는 바람을 말씀드려 봅니다.

○ 세정과장 홍중표 네, 적극 검토하겠습니다.

○ 위원장대리 조윤숙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많음 )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세정과 소관사항에 대한 질의 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세정과 공무원들께서는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회계과 소관사항에 대해서 질의가 있겠습니다. 회계과 소관사항에 대해서 궁금하거나 미흡한 사항이 있으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회계과장 차동국 질의 답변 이전에 저희 회계과 담당들을 먼저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 위원장대리 조윤숙 네.

○ 회계과장 차동국 먼저 경리 김두영 담당입니다.

(인 사)

복식부기 김정애 담당입니다.

(인 사)

다음 재산 이순기 담당입니다.

(인 사)

다음은 계약 신동근 담당입니다.

(인 사)

다음은 청사 전대환 담당이 되겠습니다.

(인 사)

○ 위원장대리 조윤숙 회계과 소관사항에 대해서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왕룡 위원 정왕룡 위원입니다. 제가 좀 몰라서 그런데요, 가르쳐 준다 생각하시고 말씀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여기 보면 시청사 별관 증축공사가 나오고 풍무동사무소 신축공사 등 여러 가지가 나오는데 이 부분이 회계과에서, 그러니까 공사 이런 부분에서 업무분장을 어디까지 담당하시는 겁니까?

○ 회계과장 차동국 저희가 입안부터 공사 준공까지 담당하고 있습니다.

정왕룡 위원 그러면 풍무동사무소 같은 경우 지금까지 무상으로 임대를 해 왔었단 말이죠. 그런데 무상 임대기간이 원래 딱 3년이었습니까?

○ 회계과장 차동국 39개월로 토지주하고 그렇게 협의가 돼 가지고 무상임대 계약을 했습니다.

정왕룡 위원 39개월로 했던 부분들은 39개월 이후에는 신축이 가능하다는 것을 전제로 했을 것으로 지금 짐작이 되는데요, 이게 늦어지게 된 어떤 요인이 있나요?

○ 회계과장 차동국 중·남부권 도시관리 계획을 수립하면서 작년도 하반기경에 마무리되는 것으로 계획을 잡았었는데 지금 신도시가 확대되고 이런 과정에 있어 갖고 그 결정이 늦어졌기 때문에 같이 연계돼서 늦어진 사항이 되겠습니다.

정왕룡 위원 그러면 여기 보면 “2008년 상반기 사업완료”라고 나와 있는데 또 염려가 되는 게 중간에 보면 “지장물 및 지가상승으로 사업비 증가가 예상됨.” 이런 말이 나오거든요. 재원확보가 여의치 못 했을 시, 또 2008년 상반기에 사업완료라는 시점이 만에 하나 늦추어질 가능성도 예상을 좀 할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 회계과장 차동국 그걸 대비해 갖고 저희가 유상임대에 들어갈 때는 이것보다 조금 넉넉히 기간산정을 하고, 거기에 조건을 걸어 가지고 앞으로 1~2년이 당겨질 때에는 당겨진 기간만큼만 지급한다고 할 겁니다.

정왕룡 위원 넉넉한 기간이라면 어느 정도로 산정하고 계십니까?

○ 회계과장 차동국 지금 저희가 2009년까지 잡고 있습니다.

정왕룡 위원 2009년도 상반기를 말씀하시는 겁니까, 하반기를 말씀하시는 겁니까?

○ 회계과장 차동국 2009년 말까지로.

정왕룡 위원 만약 늘려진다면 2009년 말까지도 예상할 수 있는 경우겠네요?

○ 회계과장 차동국 그것은 최악의 경우이고 제가 볼 때는 당초 계약한 2008년까지 가는 걸로 목표를 잡고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정왕룡 위원 먼 미래의 얘기가 될지 모르겠습니다만 예전에 전임 시장님 간담회할 때 풍무동도 향후 분동이 예상된다, 그래서 그런 것을 전제로 해 가지고 현재 청사의 신축도 위치를 고려해 가지고 할 생각이라고 이런 말씀 하신 것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현재 그런 부분에서 여기 한사랑병원 일원에 하는 부분들 자체도 그런 것을 좀 고려해 가지고 위치를 정하신 겁니까?

○ 회계과장 차동국 저희가 그 외에도 부지가 사우단지 내에 일부 파출소하고 동사무소 부지가 있고, 단지 그 부분은 풍무동 전체를 봤을 때 중심적인 위치에 있기 때문에 하는 사항이고, 그런 부분들은 차후 다시 한 번 검토를 해야 될 것으로 판단됩니다.

정왕룡 위원 아! 그러면 아직 거기까지 고려해 가지고 위치를 정한 건 아니네요?

○ 회계과장 차동국 현재는 그렇습니다.

○ 기획재정국장 신광철 그 사항은 그것도 검토를 한 겁니다. 지금 2군데 청사부지가 풍무동 지역에 있는데 종합적으로 검토돼서, 당초 공동묘지쪽을 저희가 했던 이유는 가운데로 몰자 하는 얘긴데 지금 말씀드린 대로 도시계획상 2군데로 됐기 때문에 우선 1차적으로 잡은 거다 하는 말씀을 드립니다.

정왕룡 위원 부탁을 드리고 싶은 것은 현재 풍무동이 분동이 됐음에도 불구하고 청사가 없다는 부분들은 여러 가지 주민들의 어떤 지역에 대한 나름대로 자기의 존재의식이나 정체성 내지 어떤 지역문화 부문에서 애향심 갖는 부분에 상당히 많은 허전함을 안겨 주는 부분들이거든요. 아까 제가 연기되는 최악의 경우까지 얘기했습니다마는 그 경우가 안 될 수 있도록 애를 좀 써 줬으면 좋겠습니다.

○ 회계과장 차동국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정왕룡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대리 조윤숙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정왕룡 위원 정왕룡 위원입니다. 53쪽의 복식부기 회계시스템 도입 있지 않습니까? 일단 이 내용이 좀 간략해 가지고 여러 소리를 들었거든요. 굉장히 획기적이고 뭔가 기존의 회계시스템에 대한 혁명적인 변화를 가져온다, 그런데 변화의 취지와 이런 부분이 앞으로 어떤 긍정적인 효과가 있는지 부분들을 좀더 부연설명 해 줬으면 좋겠거든요.

○ 회계과장 차동국 회계과장입니다. 현재는 지출위주로 기재를 해서 하는 회계시스템인데 앞으로는 재정상태, 또 운영성과까지 기재를 합니다. 그래서 자산이라든가 부채, 또 순자산, 또 비용이라든지 수익 이런 것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가지고 발생시점 해 갖고 버튼 하나만 딱 누르면 현재 김포시의 재정상태가 마이너스냐 플러스냐, 또 얼마냐 이런 것까지 판단되기 때문에 완벽하게 될 것으로 판단이 되고, 기업체 수준으로 간다 이렇게 보시면 될 겁니다. 이것은 저희가 업무보고가 끝나더라도 주례회의 시간에 한 번 자세하게 설명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 위원장대리 조윤숙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신 것 같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회계과 소관사항에 대한 질의 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정보통신과 소관으로 정보통신과 소관사항에 대해서 질의 답변 받도록 하겠습니다.

○ 정보통신과장 채지인 정보통신과장입니다. 정보통신과 소관 보고에 앞서서 저희 부서 담당님들을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먼저 김진석 정보기획담당이 되겠습니다.

(인 사)

이미화 정보통신담당입니다.

(인 사)

이창우 지리정보담당입니다.

(인 사)

○ 위원장대리 조윤숙 감사합니다. 계속해서 정보통신과 소관사항에 대해서 궁금하거나 질의하실 내용이 있으시면 거수로 표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왕룡 위원님.

정왕룡 위원 정왕룡 위원입니다. 김포시의 정보사업을 앞당기기 위해서 애를 써 주시는 우리 정보통신과 직원분들에게 감사를 표합니다. 58쪽의 홈페이지 운영현황을 보니까 회원가입 수 15,637명 이게 다 김포시민인가요?

○ 정보통신과장 채지인 네.

정왕룡 위원 그러면 김포시민 외 다른 지역 사람들은 회원가입이 안 되게 되어 있습니까?

○ 정보통신과장 채지인 가입은 할 수 있습니다.

정왕룡 위원 그러면 김포시민 말고 타 지역분들이 가입한 현황이나 이런 부분들은 데이터가 나와 있습니까?

○ 정보통신과장 채지인 전에는 개인정보법에 의해서 주민등록번호를 입력해서 하도록 하던 것을 두 달 전에 개선을 했습니다. 그래서 그것은 따로 검색기능을 활성화해서 검색을 해서 식별을 해야 가능합니다.

정왕룡 위원 그리고 여기 보니까 총 방문객 수 나오고 일일 평균 18,007명이 나오는데 타 기초자치단체하고 비교했을 때 현 김포시의 이용객 수나 시민들의 접속도 부분을 서로 비교해 봤을 때 김포시는 어느 정도입니까? 홈페이지 운영도에서 어떻습니까?

○ 정보통신과장 채지인 저희가 홈페이지가 잘 돼 있는 기관을 비교해서 분석한 사례가 있습니다. 그래서 시민의 접근성을 보완하고 각종 컨텐츠를 개발해서 민선 4기 출범에 맞춰서 다시 재구성했습니다. 그래서 편의성이 높아졌고, 참고로 시 홈페이지 구축을 내년도에 다시 보강해서 업그레이드할 계획에 있습니다.

정왕룡 위원 여기에 혹시 홈페이지에 대한 시민만족도를 조사해 보신 적이 있나요?

○ 정보통신과장 채지인 현재는 시민의견 설문조사를 진행하고 있고, 홈페이지에 대한 만족도 조사는 우리가 다음 달에 있는 5년 기간으로 하는 정보화 기본계획 용역추진 계획에 포함되어서 추진될 것입니다.

정왕룡 위원 제가 왜 이런 말씀을 드리냐면 굉장히 애를 쓰셔서 만들어 놓으셨는데 실제로 그것을 이용하는 주민들이나 시민들의 참여정도나 느끼는 만족도 부분들이 같이 연결될 때만 나름대로 본래의 취지가 발현될 수 있을 것 같은데 틀은 멋지게 만들어 놓았는데 정작 집 주인들이 거기에 대해서 어떤 사용도나 만족도 부분들이 따라 주지 못 한다면 애쓰신 보람이 나타나지 않는 부분에 대한 걱정과 기우가 있어서 그런 거거든요.

그리고 이번 수해 때 제가 홈페이지에 여러 번 들어가 봤었는데 실제로 수해현황에 대한 실시간 집계라고 할까요? 아니면 첫 화면에 들어갔을 때 시민들이 그걸 보면서 어느 지역에 뭐가 됐다는 것을 알 수 있는 부분이 미흡하더라구요. 그리고 홈페이지에 보면 재난재해상황본부 거기를 들어가야만 될 수 있었던 부분들인데 처음 첫 화면에 이런 재난이 발생했을 때 홈페이지를 통해 가지고 주민들한테 실시간 정보를 해 나갈 수 있는 기능에 대한 보완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해 봤었거든요.

○ 정보통신과장 채지인 정보통신과장입니다. 재난상황본부에 대한 팝업창을 구성해서 바로 팝업창만 클릭하면 현 상황을 알 수 있게끔 구축하는 것을 검토를 했었습니다마는 그것은 이번에 못 했고 다음 기회에 그걸 하도록 하겠습니다.

정왕룡 위원 제가 이 말씀을 드리는 이유는 결국 홈페이지도 평상시에 이용하는 그런 개념하고 어떤 긴급사태가 발생했을 때도 시민들이 접근하면서 실제로 내 지역은 뭐가 어떻고, 어디에 비가 왔고, 이렇게 했다 이런 부분들을 해 드려야 되는데 그냥 재난본부팀 그 쪽으로 들어가는데 그 쪽 팀 내용에서도, 현장에서 굉장히 많이 고생하셨는데 현장에서 고생한 만큼 이 사이버상에서도 시민들한테 이렇게 됐다는 이런 부분들을 알 수 있게 같이 됐으면 좋았을 텐데 그렇지 않아서 그 시스템에 조금 허전한 감이 있어서 말씀드렸던 겁니다.

○ 정보통신과장 채지인 다음에는 재난본부상황실과 연계해서 실시간 중계가 되도록 하겠고, 참고로 저희가 보고드린 정보고속도로망 구축과 관련해서 66페이지, 이 사업이 구축되면 실시간 동영상 중계가 됩니다. 재난종합상황실이라든지, 또 지금과 같이 시의회에서 의원님에게 하는 업무보고 상황이라든지 이런 것들이 동영상으로 홈페이지에 실시간 중계가 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는 통신인프라가 미비해서 재난의 즉시 상황보고라든지 이런 것들의 서비스가 사실은 미흡했습니다. 고려는 했었습니다마는 내년부터는 획기적인 시민서비스가 되지 않을까 기대해 봅니다.

정왕룡 위원 67쪽에 보면 도로와 지하시설물 공동구축사업 해 가지고 GIS 추진하는 내용들이 언급되어 있습니다. 또 저번에 과장님하고 직원분께서 같이 방문하셔서 감사드리구요, 이번에 재해를 보면서, 여기 넷째 줄입니까? 사업내용 보니까 “도로, 상하수도시설물 조사·탐사” 이런 말 나오거든요. 그런데 실제로 이번에 특히 고촌하고 풍무동 지역의 재해 중에 하나가 하수도 역류현상이 원인으로 많이 거론이 됐는데 이런 GIS 체계가 구축이 되면 재해, 특히 상하수도 이런 부분에서 어떻게 활용될 수 있는지 한 번 설명 좀 해 주십시오.

○ 정보통신과장 채지인 이번에 구축하는 사업대상은 도로와 상·하수도 기반시설물이 되겠습니다. 주로 상·하수도하고 도로망하고 교통신호등이라든지 교통시설들이 다 전산화되면서 지금 고촌지역에 발생한 수해에서 하수관로의 역류가 있었다면 그 부분은 빨간 불의 경고등으로 전산시스템상에 작동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재난을 미리 읽고 행정력이 그 쪽에 투입될 수 있는 그러한 시스템이 구축이 되겠습니다.

정왕룡 위원 제가 궁금한 게요, 나중에 다른 부서 얘기할 때 하겠습니다마는 풍무동 이번에 신풍초등학교 옆에 재난이 났던 부분들이 신풍초등학교 들어서면서 기존의 하수관의 용량이 적어졌다는 부분을 주민들이 자꾸 얘기하더라구요. 그런데 그런 부분들이 데이터로 처리가 됩니까? 예전에 있던 부분들하고 변경이 될 때 변경사항이 적용돼서 다시 업그레이드가 되고 그런 가요?

○ 정보통신과장 채지인 그것은 제가 답변드리는 것보다 실무인 이창우 담당이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정왕룡 위원 네.

○ 지리정보담당 이창우 지리정보담당 이창우입니다. 실시간 변경은 되는 게 아니구요, 현재 있는 상태를 지하수도 관로의 면적이라든가 위치 이런 것을 전체적으로 전산화하는 작업이 되겠습니다.

정왕룡 위원 그러면 혹시 지역 택지개발로 인해 가지고 그 변경이 획기적으로 돼 버렸을 때는 적용이 나중에도 되나요?

○ 지리정보담당 이창우 택지개발, 쉽게 얘기해서 신도시 지역에 만약 하수도나 상수도 관로·도로가 다시 된다면 그 자체에서 저희 GIS 체제로 그대로 만들어 가지고 저희가 연계할 수 있는 체제로 구축할 예정입니다.

정왕룡 위원 네, 이상입니다.

○ 위원장대리 조윤숙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많음 )

더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정보통신과 소관사항에 대한 질의 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기획재정국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그러면 이어지는 시설관리공단은 2시까지 정회를 하고 2시에 속개하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44분 회의중지)

(14시 13분 계속개의)

○ 위원장대리 조윤숙 회의 속개를 선포합니다.

오전에 이어서 오후에는 시설관리공단 소관사항이 되겠습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께서는 시설관리공단 소관사항에 대해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홍덕호 시설관리공단이사장 홍덕호입니다. 의정활동에 바쁘신 중에도 김포시 시설관리공단에 대해 깊은 관심과 애정을 가져 주시고, 많은 고견을 주신 조윤숙 간사님과 여러 위원님들께 우선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저희 공단 임직원에 대해서 소개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 자리에 참석은 못 했습니다만 정동식 본부장이 있으나 오늘 모친상으로 해서 참석을 못 했습니다. 조화연 경영혁신팀장입니다.

(인 사)

한규중 문화환경팀장입니다.

(인 사)

전상은 공원관리팀장입니다.

(인 사)

권이성 하수정화팀장입니다.

(인 사)

이상으로 간부 소개를 마치고, 2006년도 주요업무에 대해서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시설관리공단 업무보고는 첨부파일로 끝에 실음)

이상과 같이 저희 김포시 시설관리공단 2006년도 주요업무에 대해서 간략히 보고를 마치며, 저희 공단은 이사장을 비롯한 전 임직원들이 고객인 시민들이 시설물을 이용하는 데에 불편함이 없도록 하는 동시에 이용자에 대한 섬김의 자세를 갖고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시설운영에 저비용 고효율을 제고토록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위원장대리 조윤숙 수고하셨습니다. 시설관리공단 이사장께서는 자리에 들어가 앉으시고, 다음은 질의 답변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시설관리공단 소관사항에 대해서 궁금하거나 미흡한 점이 있으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피광성 위원님.

피광성 위원 현황보고 잘 받았구요, 9페이지 보면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추진”이라고 있는데 이게 인증을 받은 후에 무슨 특별한 혜택이 있습니까?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홍덕호 네. 이것이 인증을 받으면 저희들이 그에 따라서 우선 조달청으로부터 물품 구입할 때 신년도 평가를 함에 있어서 도움이 되고, 또한 각종 육성자금 같은 것을 보조받을 때 있습니다. 그럴 때도 평가할 때 가점이 되기 때문에 도움이 됩니다. 또한 각종 경영평가나 또 품질서비스 부분에 홍보 효과가 상당히 많기 때문에 저희 공단뿐만 아니라 시에도 많은 이미지가 제고되는 사항이 있습니다. 그래서 각 기관마다 서비스 최우수기관 인증을 받으려고 노력들을 하고 있습니다.

피광성 위원 인증 받으면 참 좋겠는데 이게 인증 받을 확률은 높습니까?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홍덕호 네, 저희들은 높다고 봅니다.

피광성 위원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위원장대리 조윤숙 네, 정왕룡 위원님.

정왕룡 위원 정왕룡 위원입니다. 김포시 시설관리공단 애쓰시는 우리 직원 여러분에게 감사를 표합니다. 일단 궁금한 게요, 따로 시설관리공단 홈페이지가 어디 있습니까?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홍덕호 네, 있습니다.

정왕룡 위원 아! 그래요?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홍덕호 네.

정왕룡 위원 여기 자료집에 그런 거 언급해 주셨으면 좋았을 텐데, 나중에 홈페이지 안내를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홍덕호 네, 알겠습니다.

정왕룡 위원 홈페이지가 있으면 그걸 미리 분석해 보고 했을 텐데 제 불찰입니다. 제가 미리 알고 여쭤 봤어야 하는데 죄송합니다.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홍덕호 저희들이 사전에 말씀드렸어야 했는데 죄송합니다.

정왕룡 위원 저는 시청에 링크돼 있는 줄 알고 시청 홈페이지를 봤더니만 거기도 없고 그래 가지고.

○ 경영혁신팀장 조화연 시청 홈페이지에 링크가 돼 있습니다.

정왕룡 위원 시청 홈페이지에요?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홍덕호 네.

정왕룡 위원 역시 또 제가 좀 눈이 어두운지 모르겠는데 이런 거 있다고 생각이 들거든요. 뭐냐 하면 홈페이지란 결국은 일반 시민들이 접근해서 그걸 알고 다가갈 수 있게끔 가장 편하게 돼야 한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어쨌든 간에 제가 조금 연구 관찰 능력이 떨어진다는 부분은 인정하면서도 제가 찾으려고 홈페이지 와서 못 찾았던 부분들은 접근의 편리성 부분에서 시민들하고의 연결성 확보 부분들을 위해서 많이 신경 썼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2쪽의 주요사업장 현황을 보면 커다랗게 시에서 관리하는 일반시설 부분들하고 가령 청소년수련원, 국제조각공원, 사계절썰매장 해 가지고 일정 정도 고객을 유치하기 위한 어떤 고객 유치시설하고 대별이 되는 것 같거든요. 그러니까 청소년수련원·국제조각공원·4계절썰매장·산림욕장·덕포진사적지·태산가족공원 이런 부분들은 결국 사람들이 많이 찾아오고, 그리고 이 속에서 일정 정도 수익성도 확보가 되고 이런 부분이 중요하다 생각이 드는데 지금 여기의 이용객 실태라고 할까요? 현재 수익성 측면에서 이런 건 어떻습니까?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홍덕호 지금 저희가 이런 데는 무슨 수익성보다 시민들이 즐겁게 찾고 이용하는 시설이기 때문에 수익은 우선하지 않습니다. 수익을 우선한다는 사항이라면 한강준설사업.

정왕룡 위원 한강준설사업이요?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홍덕호 그런 사업이 수익성 사업이고, 그런 건 주민이용 사업이기 때문에 수익성을 보지 않습니다.

정왕룡 위원 여기 찾는 분들은 주로 김포시민 분들이겠죠?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홍덕호 김포시민들도 있구요, 지금 외지 수도권에서 많은 분들이 강화를 가시다가 찾으시고, 이것을 2001년도에 공단이 운영하고서부터 홍보를 많이 했기 때문에 지금 찾아오시는 분도 상당히 많습니다.

정왕룡 위원 네. 김포가 어떻게 보면 강화 가는 길목에 있다 보니까는 일부 시민들이 많이 말씀하시는 게 여기는 길만 내줘 버리는데 그냥 김포 자체에서 손님들이 머물게 하면서 실제로 다시 김포를 찾게끔 만들어야 하는데 이런 부분에서 앞으로 과제가 많다 이런 이야기를 많이 들었었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에서 시설관리공단의 역할이 앞으로 가면 갈수록 많이 부각이 될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올해 4월달이던가요? 덕포진관광지 조성 신문 보도자료를 본 적이 있었거든요. 이 관광지 조성사업하고 시설관리공단하고의 연관성은 어떻습니까? 여기서 주관한 건가요? 아니면 시청 차원에서 따로 무슨 기구가 있는 겁니까?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홍덕호 제가 알기로는 시청에서 종합적인 개발계획을 수립한 다음에 조성이 완료된 후에 저희 공단에다가 위탁을 주시는 거죠.

정왕룡 위원 아까 11쪽에 “고객이 만족하는 덕포진사적지 조성” 이런 말이 나오는데 추진실적 및 계획에서 “역사 재고증 필요, 현 상태에 대한 제반 의문점”, 이 현 상태에 대한 제반 의문점이라는 게 뭡니까?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홍덕호 한 가지 예를 들겠습니다. 거기 관광객들이 많이 왔다가 지나가는데 저희 김포지역에는 덕포진과 강화에 있는 용두돈대든지 그런 데하고 견주어서 볼 때 그 쪽하고 우리는 가 보시면 옛날 고증상태가 기와 이거 하나이고, 나머지는 전부 다 초가지붕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럴 때 강화에는 저희 같이 소홀한 데 있거든요. 주민들이 와 가지고 ‘왜 이렇게 돼 있냐’ 그걸 상당히 묻는데 그것이 그 당시 고증해서 설치할 때는 초가가 맞겠다고 했지만 그것을 다시 한 번 현실에 맞게끔 재 고증해야 된다, 그리고 거기에 포가 있으면 그 포에 따라서 예전 옛날 군인들의 실제적인 조형물을 거기에 설치해야만 맞는다, 그래야만이 학생들이 와 가지고 그 상태를 알지 현 상태로 가서는 힘들다 이거죠. 그런 것을 재고증해서 설치할 필요가 있다는 겁니다.

정왕룡 위원 이 덕포진사적지에 손돌 묘도 같이 포함이 됩니까?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홍덕호 사적지와 손돌 묘는 별개기 때문에 같이 포함 안 된다 봅니다.

정왕룡 위원 포함이 안 된다구요?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홍덕호 네.

정왕룡 위원 아쉬운 게 저는 원래 여기 김포에서 태어난 사람이 아니라서 김포에 들어온 뒤에 김포를 여기 저기 돌아다녀 봤거든요. 그런데 손돌 묘를 우연히 알게 됐어요. 그냥 덕포진 산책로를 끝까지 가다 보니까 있더라구요. 제가 시설관리공단의 어떤 관리영역이 어디까지인지 잘 몰라서 그럽니다마는 어쩌면 손돌 묘라는 부분도 많이 부각을 시키고 그 속에서 손돌 묘에 얽힌 여러 가지 역사적 테마나 이런 부분들도 같이 연관시켜 나가면서 나름대로 김포의 자원 가치를 드높이는 이런 부분에 대한 관심도 필요하지 않겠는가 이런 생각이 들어 가지고 여쭤 본 겁니다.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홍덕호 네.

정왕룡 위원 그리고 이런 질문드려도 되는지 모르겠습니다마는 다른 자료와 비교해서 시설관리공단 자료집을 이렇게 단면으로 하신 특별한 이유가 있습니까? 이면지 활용 부분에서 조금 자원절약이라는 측면도 아쉬운 면이 있어 가지고.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홍덕호 보완하겠습니다.

정왕룡 위원 네, 이상입니다.

○ 위원장대리 조윤숙 네, 민석기 위원님.

민석기 위원 위원장님, 고맙습니다. 오늘 시설관리공단은 전년도에 전국 최우수 관리공단으로 선정이 된 그런 단체기 때문에, 기관이기 때문에 상당히 칭찬하고 싶고 그렇습니다. 그래서 제가 태산가족공원하고 인접해 있다 보니까 거기에 대한 문제점을 몇 가지 말씀드리겠습니다. 우선 많은 분들, 서울 아니면 이 김포와 근교 되는 데에서 자주 이용을 해서 와서 도자기 체험장도 아마 증축을 하는 그런 시점까지 와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우선 와서 처음부터 짜증이 나거나 처음에 와서 어떤 것부터 해야 되는 부분도 사실 그렇겠지만 우선 주차문제가 상당히 심각하다고 봅니다. 그래서 거기를 통과해서 가는 지방도를 보면 마조리라든가 신리, 후평리, 시암리 그 쪽을 상당히 많은 지역분들이 이용을 하고 계신데 주차를 하다 보니까 가운데 버스도 지나다니고 거기가 민북지역이다 보니까 군인 차들이 많이 지나다닙니다. 그래서 그것을 그렇게 하다 보니까 여기 지역의 분들 뿐만이 아니고 외지에서 와서 차를 주차할 때 상당히 애로점을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을 아마 유산리부터 양택리까지 4차선 확장되는 그런 계획을 가지고 계신데 이것도 조속한 시일 내에 빨리, 왜 그러냐면 이것이 항상 5월달에서 10월달 그 사이에 사람들이 많이 여기를 이용합니다. 항상 저도 거기를 이용하는 사람 중 한 사람으로서 상당히 불편합니다. 우리는 그걸 알지만 외지에서 오신 분들, 또 김포를 사랑하고 김포를 찾아오고 싶은 그런 곳으로 알고 왔는데 와 보니까 불편해서 다음에 못 오겠다 그럴 수 있는 상황도 있기 때문에 그것도 어떤 계획을 어떻게 갖고 계신지 그것 좀 알고 싶구요, 또 방금 전에 이사장님 말씀하셨지만 한강준설사업, 이것은 우리 김포시의 역점 과제인 것 같아요. 지금 한강 자체가 상당히 수위가 높아져 있단 말이죠. 지난 수해 났을 때 14일날인가요? 17일날 그 때도 그로 인해 가지고 그런 큰일을 겪을 뻔했던 그런 상황이 됐기 때문에 이 준설사업이라는 거는 꼭 필요하다고 봅니다. 이것은 꼭 김포뿐만이 아니라 이 인근에 있는 서울이라든가 부천 거기까지 다 포함되는 거기 때문에 이것은 뭐 준설사업을 해서 그 사업비, 거기에 대한 이득금을 따지는 것이 아니고 시급한 문제다 저는 그렇게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그것도 관리공단에서는 어떤 계획을 가지고 계신지 그것 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홍덕호 네, 참 좋은 말씀 해 주셨습니다. 태산가족공원 거기는 사실 주차공간이 부족해 가지고 지금 저희 공단뿐만 아니라 시청의 건설도시국하고 수시로 협의해서 현재도로 확장계획을 가지고 하는데 그 진입로 앞 인근에 공장부지가 있어 가지고 이전을 못 하고 있죠. 그것이 시하고 협의가 빨리 된다면 그 앞의 기존 도로서부터는 다 주차장이 된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아마 많이 오신다면 부족하겠지만 그래도 현재보다 많이 주차할 수 있기 때문에 다행으로 봅니다. 앞으로 찾아오시는 주민들의 주차에 문제없도록 하겠습니다.

또 한강준설사업도 실은 골재채취보다 한강준설로 해 가지고 수해, 재해를 막고자 하는 사항이 큰 사항이 됩니다. 그래서 이것은 저희하고 시청하고 해서 중앙부처하고 협의를 해 가지고 하는 사항이고, 그렇지 않아도 지난번에 정부에서 북한과 같이 한강 하류를 준설한다 그래서 저희들도 크게 환영을 했습니다. 저도 김포인으로서 거기가 먼저 돼야만, 하류부터 준설사업이 점점 와야지 상단부터는 안 된다 저도 그런 지론입니다. 그래서 거기서 된다면 한강의 물 흐름이 상당히 원활해서 김포지역이 수해로부터 멀어질 수 있는 그런 사항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이 사항은 시청과 주기적으로 협의를 해서 빨리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민석기 위원 네, 감사합니다.

○ 위원장대리 조윤숙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네, 이영우 위원님.

이영우 위원 이영우 위원입니다. 혁신문화 확산이라는 얘기가 나옵니다. 참여정부 들어와 가지고 이제 혁신이라는 말이 유행하기 시작해 가지고 우리 김포시청 본청만 하더라도 혁신분권담당관실도 생기고 그래 가지고 아주 혁신에 대해 가지고는 머리 속에 다 들어 있을 걸로 생각하는데 시설관리공단에도 “혁신문화 확산”이라고 돼 있습니다. 그런데 이 혁신그룹, 물론 잘 모르는 것들, 또 더 잘되는 거는 벤치마킹을 하고 배워야 되는데 배워서 또 나한테 알맞게 접목을 시켜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4페이지에 있는 혁신문화 확산에 대해서, “혁신그룹 활성화 추진” 이렇게 돼 있습니다. 지금 “혁신포럼 2개월에 1회 실시하고, 평가 및 발표회 반기 1회, 수시회의 그룹회장 주관” 이렇게 돼 있는데 지금 시설관리공단 직원들 중에 무슨 서클이라 그러나요? 이런 것이 있나요? 거기 몇 개나 있나요?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홍덕호 지금 동호회는 혁신동호회가 4개 구성돼서 운영 중에 있습니다.

이영우 위원 거기도 가입을 안 하면 점수를 안 주나요?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홍덕호 그건 아닙니다.

이영우 위원 이사장님도 시청에 계실 때 보면 그 때 분명히 참여를 하셨는지 안 하셨는지 모르지만 그 당시 떠돌았던 얘기가 아니라 사실 그대로 어떤 서클에 가입을 하면 혁신점수인지 무슨 점수를 주고 가입을 안 하면 점수를 안 줘 가지고 어쩔 수 없이 가입을 한 직원들이 많이 있지 않습니까? 그럼 시설관리공단 실태는 어떻습니까?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홍덕호 그런 건 없습니다. 자율적으로 참여해서 하는 겁니다.

이영우 위원 보니까 혁신분권담당관실에서 올해 초에 업무보고 했던 내용이 그대로 옮겨져 있는 것도 지금 있습니다, 그죠? 물론 좋은 거니까 또 그대로 옮겨서 할 수는 있습니다. 그런데 이게 너무 똑같단 말입니다. 평가회 및 사례발표회 - 반기 1회는 이사장만 바뀌었습니다. 문제중심 또는 idea중심 토론회 - 월 1회, 수시회의 - 그룹회장 주관, 그룹회장이라는 게 서클회장이 되겠죠. 본청에서 그렇게 했던 게 과연 효과가 있었다고 생각하십니까? 물론 그 당시에 국장님이셨으니까.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홍덕호 글쎄 시청 건 제가 답변해 드릴 수.

이영우 위원 저는 제가 의원을 하면서 혁신에 대해서 이런 얘기 저런 얘기 많이 해 봤습니다마는 사실은 그래 가지고 과연 어떤 실효성이 있었는지에 대해서는 지금도 의문뿐이 안 섭니다. 그런데 올해 초에 했던 걸 지금 그대로 이 쪽으로 옮겨 왔다는 말입니다. 본청에서 뭘 배울 게 있으니까 그대로 옮겨 왔겠죠. 주관의 차이입니다. 제가 볼 때는 굉장히 의구심만 생기고 의문만 생기는데 시설관리공단에서 봤을 때는 김포시청 본청이 혁신을 잘한다 그래서 그대로 옮겨 왔을 수도 있습니다.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홍덕호 저는 그렇게 안 봅니다. 왜냐 하면 이 혁신이라는 것은 저희 김포시청만, 김포시 시설관리공단만 있는 게 아닙니다.

이영우 위원 글쎄 참여정부 들어와서 혁신을 다 하고 있으니까.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홍덕호 다만 제가 알기로는 235개 지방자치단체 다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고, 중앙정부도 하고 있는 거기 때문에, 또한 각 공단이나 공사도 혁신이라는 것은 아마 다 들어갑니다. 그러니까 그렇게 이해해 주시면 될 겁니다.

이영우 위원 글쎄 옛날 새마을운동 할 때는 “새마을”자가 들어가야 모든 일이 다 되듯이 사실 지금은 “혁신”자가 들어가야 되고 “참여”자가 들어가야 뭐든지 다 되죠. 알고 있습니다마는 이 혁신분권담당관실에서 썼던 내용을 그대로 옮겨 왔길래 과연 본청에서 한 게 얼마나 배울 게 많았으면 옮겨 왔는지 그게 궁금해서 여쭤 보는 겁니다. 그룹회장이 주관해 가지고 수시회의를 한다 했는데 시청도 그거 하고 있는데 요즘은 또 인터넷에 안 뜨더라구요. 한동안은 1주일에 한 번인가 2주일에 한 번씩 뭐 아침에 저도 일찍 출근해 보면 계장님들이 시청으로 쭉 올라와요. 그래서 어디 갔다 오는데 아침 일찍 나왔냐니까 회의하고 아침 먹고 왔답니다. 그게 뭐냐? 그룹장 회의 한 거거든요. 또 어떤 날은 인터넷에 올라온 거 보니까 저녁에 어디서 저녁 자리 먹으면서 회의를 했답니다. 시설관리공단에서 본청 걸 이게 나는 배울 게 있었느냐 이거죠. 나는 그걸 여쭤 보는 겁니다.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홍덕호 그런데 위원님, 그렇게 보지 마시구요, 그렇게 말씀하신다면 제가 이렇게 얘기하죠. 한 사람이 아침 안 먹고 오면 다른 사람들 밥 먹지 말라는 것인데.

이영우 위원 아니 그 얘기가 아니죠.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홍덕호 그렇게 생각하지 마시구요, 현 시대에 나타나는 거기 때문에 그렇게 아시면 될 겁니다.

이영우 위원 글쎄 현 시대가 아무리 혁신이고 참여정부고 그런데 저는 다시 똑같은 말씀드리는데 과연 본청에서 한 그동안의 혁신이라는 그 실태가 그만큼 배울 만한 게 많이 있었는지 그게 궁금해서 여쭤 봤다는 말씀을 드리구요, 그냥 얘기해 봐야 다람쥐 쳇바퀴 돌 듯 답변만 주고받습니다. 그러니까 제가 포기를 하구요, 그 다음 5페이지에 보면 여기도 똑같은 혁신분권담당관실에서 했던 BSC가 또 나옵니다. 물론 맨 마지막에 보면 2007년도 경영평가는 행자부에서 BSC와 연계해서 검토한다 이렇게 돼 있습니다. 지금 저희 본청에서 BSC를 하고 있잖아요, 그죠? 여기 보게 되면 뭐 CS로 바뀌었는지 이게 또 그렇게 중요하다고 해서 업무보고 넣었던 BSC란 말이 이제는 CS로 바뀌었는지, 아! 여기 있구나. “성과관리 BSC시스템 구축” 그래 가지고 본청이 아직도 못 다한 걸로 돼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여기 주신 거에 보면 이게 올 하반기에는 다 되는 걸로 돼 있거든요. 지금 제규정까지 개정되고, 현재 추진실적은 주신 이 보고자료에 있는 내용하고 똑같이 추진이 되고 있습니까?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홍덕호 BSC 관계는 저희들이 행자부 공기업 평가와 관련해 가지고 같이 운영하는 사항인데 이것은 행자부에서 어느 공기업이든지 전부 다 이것을 도입해서 하라는 지시사항입니다. 어느 관련 산하 단체에서 안 할 수는 없는 사항이죠. 그래서 이거는 시청뿐만 아니라 어느 공사, 공단이든 다같이 하는 건데 저희들도 이것을 예산에 편성해 가지고 할 사항이 됩니다. 이것이 시청이 잘됐든 안 됐든 간에.

이영우 위원 지금 그걸 여쭤 보는 게 아니라.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홍덕호 저희도 도입해 가지고 해야 될 사항입니다.

이영우 위원 그럼 이 기간이 추진실적 및 계획을 보게 되면 올해 하반기면 모두 다 끝나는 것처럼 지금 돼 있거든요.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홍덕호 시청에요?

이영우 위원 아니 시설관리공단.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홍덕호 저희는 아직까지 이것이 도입이 안 됐죠. 그래서 앞으로 이것을.

이영우 위원 아니 그러면 지금 도입이 안 된 게 아니라.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홍덕호 도입과 관련해서.

이영우 위원 이 자료를 보게 되면.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홍덕호 예산 확보의 대상이죠.

이영우 위원 성과지표 개발 벤치마킹을 7월달에 하고, 팀제 운영 미비점 분석을 7월달에 하고, 인사규정 등 제규정 개정을 다음 달에 하겠다 이렇게 돼 있는 거 아니겠습니까?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홍덕호 네.

이영우 위원 이 얘기는 BSC 하나의 일련의 과정 중 아닙니까?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홍덕호 그렇죠. 사전 준비죠.

이영우 위원 그게 이미 시작한 거 아닙니까?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홍덕호 사전 준비죠.

이영우 위원 사전 준비?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홍덕호 네.

이영우 위원 그럼 추진실적하고 계획을 보게 되면 언제 이걸 다, 올해 2차 추경에 확보해서 내년에 완성하겠다는 얘기입니까?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홍덕호 금년 추경이 확보된다면 직접 도입을 해 가지고 할 사항입니다.

이영우 위원 이거는 각.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홍덕호 내년 평가에도 이것이 같이 플러스되는 그 사항이죠.

이영우 위원 그러니까 공사면 공사, 각 기관마다 전부 이 프로그램이 다 달라야 되는 거죠?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홍덕호 그렇죠. 조금 다르죠. 유사하다고 합니다.

이영우 위원 됐습니다. 맨 날 한다고 하면서 본청 같은 경우 예를 들면.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홍덕호 지금 이것은 경기도 내에 17개 시설관리공단이 있는데 이걸 저희만 지금 못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저도 답답하죠.

이영우 위원 글쎄 결국은 성과관리시스템이라는 게 사실은 서로 믿고 살자는 거거든요. 그죠? 저 사람이 얼마만큼 일했는지 서로 믿어 주자는 건데 얼마만큼 일했다 그러는데 일한 게 믿어지지 않으니까 사실 이걸 만드는 겁니다, 그죠?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홍덕호 그러니까 위원님이 예산 심의하실 때요.

이영우 위원 사실은 이거 대한민국 공직자들이 공직자들 간에 서로가 서로를 믿지 못 하는 겁니다. 그러다 보니까 엄청난 돈 부어서 결국 이런 시스템을 만드는데 과연 이게 제대로 그 기능을 할지에 대해서는 의문입니다. 왜? 본청에 국장으로 계셨을 때 보셨겠지만 본청에도 인사와 관련돼 가지고 다면평가를 해서 인사에 반영하겠다, 뭘 해서 반영하겠다, 다 반영하겠다 했지 않습니까? 그런데 실제 인사 결과를 보게 되면 반영이 하나도 안 돼요. 안 된 경우가 많더라구요.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홍덕호 그런데 저는.

이영우 위원 과연 이게 돈 부어 가지고.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홍덕호 위원님, 저는 그래요. 이걸 해 가지고 부정적으로 보지 않고 긍정적으로 봅니다. 부정적으로 하면 앞으로 모든 것이 하나도 할 수가 없거든요. 그래서 잘해 보겠다는 생각으로 하는 거니까요.

이영우 위원 글쎄 다른 위원님들은 어떻게 생각하실지 모르지만 저는 의원의 본분이 일단 부정적으로 많이 봐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일단 부정적으로 보는 거에 대해서는 이해를 해 주시구요, 아무튼 결국은 BSC를 안 하면 도태가 되는지 나태가 된다니까 어쩔 수 없기는 하지만 또 7700만원이라는 돈을 써 가지고 이것도 해야 된다, 결국은 서로가 서로를 믿지 못 하는 현 실태니까 그런 건데.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홍덕호 이건 위원님, 꼭 좀 해 주셔야 됩니다.

이영우 위원 아무튼 결과를 두고 보겠습니다.

○ 경영혁신팀장 조화연 이 건에 대해서 제가 한마디 말씀드릴까요?

이영우 위원 네.

○ 경영혁신팀장 조화연 경영혁신팀장 조화연입니다. 조금 전에 우리 이사장님이 말씀드린 바와 같이 BSC는 17개 공단에서 다 예산 확보돼서 이게 됐고, 행자부에서 우리가 이번에 평가를 했는데도 여기서 점수가 안 나왔습니다. 이러기 때문에.

이영우 위원 안 나와도 최우수상 탔잖아요.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홍덕호 아니 달라요.

○ 경영혁신팀장 조화연 최종적으로 전 공단이 다 되고 우리만 안 됐기 때문에 이번에 점수에서 이 점수만은 제로가 나왔습니다. 행자부에서 이걸 하도록 지시가 내려 있는 거기 때문에 이번에 위원님들의 협조가 돼 가지고 공단이 일할 수 있는 분위기를 좀 만들어 주시는 데에 일조를 해 달라는 당부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영우 위원 우리 시 시설관리공단이 잘못했다고 하고 김포시청이 잘못했다는 게 아닙니다. 결국은 이 서클관리시스템 내용을 들여다 보니까 사실은 서로 믿고 살자는 거거든, 그런데 믿을 수가 없다 보니까 이런 시스템을 가지고 저 사람이, 다른 사람이, 다른 기관이 한 걸 믿어 보겠다는 건데 과연 그것이, 그렇다고 우리 시 시설관리공단이 잘못했다, 우리 시 본청이 잘못했다 그 얘기가 아닙니다. BSC가 과연 얼마만큼의 기능을 구축해 놓고 난 다음에 얼마만큼 쓰여질지에 대해서 그것이 의문이 된다, 그거는 우리시 본청이나 우리시 시설관리공단뿐만이 아니라 제 생각에는 다른 시·군 다 마찬가지라는 얘기죠. 그래서 괜히 우리 시만 해당되는 게 아니면서도 이렇게 넋두리를 하게 되는 거고, 또 김포시청 같은 경우 인사 저기를 할 때 가점을 주든 감점을 하든 이것저것 여러 가지 요소가 많이 있는데 실질적으로 나중에 결과를 보면, 물론 저 혼자 느끼는 건지 모르겠습니다마는 결과를 보면 그런 것들이 전부 배제가 되고 하더라, 그럼 이 BSC도 나중에 한 2~3년 있다 보면 결국 그런 경우가 또 될 거 아니냐 그 우려가 있어 가지고 그 우려 섞인 목소리로 말씀드리는 겁니다. 열심히 하시겠다고 하는데 하지 말라는 얘기가 아니라 이런 우려도 있다, 이런 생각도 가지고 있는 사람들도 있다는 것을 말씀드리는 겁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대리 조윤숙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네, 정왕룡 위원님.

정왕룡 위원 정왕룡 위원입니다. 지금 김포시 홈페이지를 열어 봤거든요. 어디로 들어갑니까? 아무리 찾아도 저는 지금 모르겠는데.

○ 경영혁신팀장 조화연 좌측 맨 아래에 보면 유관기관 선택에 있습니다.

정왕룡 위원 아! 네. 좀 이런 것 같습니다. 김포시를 찾아올 때 아까 말했습니다마는 외부 시민들이 이 쪽으로 올 때는 일정 정도 종합정보를 알고 그 속에서 나름대로 미리 체크할 건 체크하고 이런 경우가 참 많거든요. 그러면 실제로 김포시 시설관리공단 자체도 관리라는 개념 자체가 좀더 확대돼서 이제는 홍보 내용까지도 간접적으로 컨셉을 개발해서 외부인들을 끌어들일 수 있는 그런 부분이 들어가야 한다, 아까 제가 덕포진 관광지 조성사업에 대해서 여쭤 봤던 부분들도 이사장님은 그것이 조성이 돼 가지고 관리 분야가 넘어오면 그 때 뭔가 우리가 개입할 수 있는 그런 여지가 생기지 않느냐 이런 말씀하셨습니다마는 일정 정도의 관리라는 부분들도 실제로는 그 내용이 담고 있는 중심적 내용을 미리 조성 때부터 서로 교감을 나누면서 돼야만 또 관리도 제대로 된다고 생각이 들거든요. 그래서 실제로 김포시청을, 일반 사람들이 일단 김포시청을 들어온단 말이죠. 그래서 정보가 있느냐 없느냐 딱 봤을 때, 그리고 이런 부분 속에서 시설관리공단의 어떤 위치 부분들이 저도 굉장히 찾기 힘들었던 부분들이 있는데 이런 부분에 조금 검색의 편리성을 도모할 수 있는 그런 부분에 대한 방안 강구라고 할까요? 이런 부분이 필요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홍덕호 네, 알았습니다.

○ 위원장대리 조윤숙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그러면 제가 한 가지 여쭙겠습니다. 10쪽에 보면 공영주차장에 대해서 나와 있는데요, 지역의 불법주차 근절하고 시민편의 제공을 위해서 공영주차장이 지금 설치가 되어 있는데 가운데 부분에 보면 북변자주식 주차장이라는 곳이 지금 어디를 얘기하는 거죠?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홍덕호 이건 서초등학교.

○ 위원장대리 조윤숙 아! 서초등학교 앞에 되어 있는 거죠?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홍덕호 네.

○ 위원장대리 조윤숙 저도 지금 그걸로 알고 있는데 지금 잘 아시겠지만 그 주차장 활용도가 어느 정도 되고 있는지, 제가 지나다니면서 보면 차가 주차돼 있는 것을 본 적이 거의 없거든요. 그런데 지금 거기가 3층으로 되어 있나요? 4층으로 되어 있나요?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홍덕호 3층으로 돼 있습니다.

○ 위원장대리 조윤숙 3층으로 되어 있죠? 그런데 제가 오전부터 저녁까지 봐도 한 층조차 거의 차 있지 않거든요. 그래서 과연 어느 정도의 타당성을 가지고 설치가 되었나 하는 생각이 드는데요, 그러면 거기에 지금 근무하시는 분도 계실 거고 나름대로 수익성이 과연 맞는지 한 번 여쭤 보고 싶습니다.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홍덕호 지금 수익성은 아주 제로입니다. 수익성은 별로 없고 있더라도 별로 없는데, 그래서 지금 개선방안을 시하고 협의해서 그 인근의 주민들도 같이 이용하는 시설, 그런 것도 같이 유치하는 걸 지금 노력도 하고 있고, 또한 시간제든지 요일별로 그런 방안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전반적인 검토를 해 가지고.

○ 위원장대리 조윤숙 네, 그럼 지금 개선방안이나.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홍덕호 시민들 편의성을.

○ 위원장대리 조윤숙 실시되고 있는 건 아무 것도 지금 없는 상태네요?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홍덕호 그렇습니다.

○ 위원장대리 조윤숙 그대로 비어 있는 상태구요?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홍덕호 네.

○ 위원장대리 조윤숙 그런데 제가 알기로는 지금 그게 설치된 지가 꽤 됐죠?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홍덕호 지난해에 됐죠.

○ 위원장대리 조윤숙 지난해요?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홍덕호 지난 가을에 됐습니다.

○ 위원장대리 조윤숙 그런데 제가 알기로는 지난 연말쯤에서도 그 용도가 너무 비어 있다, 그래서 개선해야 되지 않겠냐 하는 걸로 제가 들었는데 아직 개선된 게 하나도 지금 없는 상태거든요. 예산을 들여서 지어 놓은 주차장을 비어 놓고 있는데 주변에 보면 아직도 불법주차돼 있는 차량들은 굉장히 많거든요. 그래서 과연 거기 커다란 땅에 공영주차장이 정말 필요했는가 하는 생각을 해 보면서 그 개선방안을 찾고 계시다고 그랬는데 혹시라도 그거를 다용도로 쓸 수 있도록 다른 방안은 생각해 보신 적이 없습니까?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홍덕호 네, 그래서 그 용도 관계도 지금 다 같이 협의하고 있습니다.

○ 위원장대리 조윤숙 협의하고 계십니까?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홍덕호 네.

○ 위원장대리 조윤숙 지금 제가 알기로는 김포1동사무소 같은 데에 주민자치센터가 설치돼 있잖아요. 그래서 활용하는 시민들한테 1동사무소도 부족한 공간으로 제가 알고 있어요. 그렇다면 같은 1동에서 가까운 거리인데 지금 주차장이 거의 흉물스럽게 있다시피 해서 오히려 그 쪽 상가 주민들이 상권에 보호를 받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피해를 주고 있다라는 이야기들을 많이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그 개선방안을 계속 찾기만 할 게 아니고 정말 효율적으로 쓸 수 있도록 개선방안을 적극적으로 찾아 주시기를 부탁드리구요.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홍덕호 네.

○ 위원장대리 조윤숙 그리고 16쪽에 보면 김포국제조각공원 산책로 정비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 사진을 보고 저도 가 봤습니다만 그 산책로가 유실되고 이런 것 때문에 우레탄으로 포장을 하신다 그랬는데 저도 사실은 김포에 오래 살았지만 국제조각공원이라 그래서 딱 한 번 올라가 봤거든요. 그런데 과연 저뿐이 아니라 국제조각공원을 찾았던 시민들이나 또 타 지역에서 왔던 분들이 보고 정말 대부분이 실망을 하고 내려가거든요. 여기 “국제”자가 붙으면 일반적으로 생각할 때 아주 거하게 생각을 하는데 과연 조각품이 몇 점 있기는 한데 그 산책로를 하고 그렇게 힘들게 만들어 놓은 조각공원에 좀더 볼거리가 제공되어야만 거기를 왔던 사람이 다시 올라가서 볼 수 있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해 봤어요. 그래서 그 쪽에 혹시라도 조각품 이외에 다른 볼거리 제공을 위한 계획은 없습니까?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홍덕호 지금 이 사항은 저희들이 산책로에서 우선 정비만 말씀드렸습니다만 이것이 제1차로 2001년도에, 아니 ’98년도에 1차로 해 가지고 16점이 됐고, 2차로 2001년도에 14점이 됐습니다. 그래서 30점이 있는데 당초에 38점을 계상하고 추진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지금 30점이 있는데 지금 조각품만 있다 보니까 산책로로 해 가지고 1시간 반 정도 산책하면, 보니까 1시간 반에서 2시간 정도 산책시간이 되더만요. 산책코스 말고도 그 쪽에서 잠시 쉬면서 그런 공간도 필요하지 않느냐 그런 걸 지금 저희 공단에서 하는 게 아니라 같이 시하고 지금 내놓은 안이 있거든요. 위원님도 알다시피 저희 공단에서 직접 설치하는 사항이 아니고 이것을 설치하는 건 시에서 예산반영 돼야 하기 때문에 현재 저희들이 느낀 점, 주민들이 저희들한테 개선 요구하는 사항을 전반적으로 해 가지고 시하고 협의하고 있습니다만 지금 말씀하다시피 단지 산책하고 그거 보는 즐거움뿐이 아니라 가서 또한 즐거움도 찾으려면 뭐냐 하는 걸 저희들이 주민들한테 의견 받아 가지고 시에 제출하는데 앞으로 할 사항이 사실 많습니다. 지속적으로 해 나가는 걸 개발토록 하겠습니다.

○ 위원장대리 조윤숙 국제조각공원이라는 그 이름에 걸맞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그 조각품 이외에도 올림픽공원이나 이런 데에도 보면 조각품만 단지 이렇게 있지는 않거든요. 거기 주변에 맞는 야생화를 심는다든지 이런 식으로 해서 다시 찾을 수 있는, 우리가 만들어 놓은 조각공원을 많은 시민이 산책하고 또 찾을 수 있는 그런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좀 다양한 볼거리를 위해서 연구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홍덕호 네, 고맙습니다.

○ 위원장대리 조윤숙 이상입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네, 이영우 위원님.

이영우 위원 이영우 위원입니다. 한 가지만, 진짜 시설관리공단이사장님 되신 것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까 그 인사를 못 드렸습니다.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홍덕호 네, 고맙습니다.

이영우 위원 선거 때문에 바빠 가지고 인사를 따로 못 드렸으니까 이해해 주시기 바라구요, 인조잔디구장을 함으로 해 가지고 청소년수련원의 프로그램을 다양화한다 그랬는데 인조잔디구장이 과연 꼭 필요한지에 대해서는 검토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뭐 3억여 원의 돈이 필요하다고 돼 있는데 오히려 인조잔디구장을 함으로 해 가지고 운동장이 더 활용이 안 될 수도 있지 않나 이런 생각도 해 봅니다. 지금 통진고등학교에 인조잔디가 돼 있는지 안 돼 있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우리 공설운동장에 보면 더 깨끗하고 아주 사계절 이용해서 좋긴 좋은데 일부 분들은 옛날처럼 그렇게 사용을 못 함으로 해 가지고 불편한 점도 많다는 분도 계십니다. 그러면 청소년수련원도 과연 인조잔디를 까는 것이 능사인지에 대해서는 한 번 검토해 주시기 바라구요.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홍덕호 네.

이영우 위원 하다못해 지금 또 시장님이 바뀌어서 어떻게 될지 모르겠습니다만 걸포중앙공원도 인조잔디를 깐다고 돼 있단 말입니다. 그랬을 때 과연 인조잔디만 전부 깔았을 때 우리 시에서 사용할 수 있는 운동장이 과연 그런 인조잔디만 있는 구장으로서의 효과가 있을 것인지, 하다못해 최소한 한두 개는 일반 운동장도 있어야지 좀더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검토를 부탁드리구요, 그건 어차피 또 시 본청하고 협의하셔야 되잖아.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홍덕호 위원님, 그래서 이걸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우선 위원님한테 공식적으로 저에 대해서 말씀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다시 한 번 고마운 말씀드리겠구요, 수련원의 인조잔디구장은 거기 1년의 이용자가 한 5만 명이 넘습니다. 거기는 청소년수련원이기 때문에 학생들부터 방학 동안에는 일반인들이 많이 오죠. 그런데 학생들이 거기 오면 공부도 하지만 야외활동을 하는데 먼지투성이다 보니까 학생들이 목욕하고 뭐하다 보면 다른 데 시간을 많이 뺏긴다는 그런 건의사항도 있고, 또한 거기다가 일반 그 지역 주민들도 이용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예를 들어서 그 지역주민인 복진선 씨도 그 아래 사십니다만 그런 분들도 그 쪽 주민들이 같이 이용하려면 그냥 논에서 풀밭도 좋지만 풀밭에 잔디를 심으면 금방 훼손돼 가지고 잔디를 보관하다 보면 거기 시설 이용 못 한다, 대신 천연잔디를 인조잔디로 함으로써 거기서 이용할 편의도 있고 그래서 상당히 필요하다는 것을 저희들도 공감해 가지고 말씀드린 거거든요.

그래서 당장은 아니더라도 향후에는 이것을 해야만 이용하는 청소년이나 일반인에게도 필요성이 있다, 학교에만 하더라도 학교에 하면 인근 주민들, 그 학교 주변인들만 이용 못 하고 전체 시민들 이용 못 한다, 또 수련원은 아까 얘기했듯이 그 외에 전체 시민들도 산책 나왔다가 조각공원에 갔다가도 이용할 수 있고, 하다못해 거기 수영장이 있는데 수영장 갔다가 이용할 수 있는 그런 시설이기 때문에 학교보다 더 많은 이용자가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그런 필요성이 더 나타난다 이겁니다. 그래서 앞으로 향후에 많은 도움을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이영우 위원 네, 검토를 같이 좀 하시구요, 왜냐 하면 또 수련원 활동 중에 아마 촛불의식도 있고, 또 폭죽 가지고 하는 저기도 있고, 또 뭡니까? 밤에 장작 해 놓고 캠프파이어인가요? 그런 거 하는 프로그램이 지금도 있는지.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홍덕호 그 장소가 따로 있습니다.

이영우 위원 따로 있는지 아무튼 그런 것도 있으니까 그렇게 됐을 때는 또 인조잔디가 불에 약하지 않습니까? 그래서 검토를 했구요, 아무튼 이사장님 됐으니까 좀더 발전하는 시설관리공단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홍덕호 네, 열심히 하겠습니다.

○ 위원장대리 조윤숙 제가 잠깐 덧붙여서 여쭤 보겠습니다. 지금 이영우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인조잔디 문제인데요, 제가 공을 차거나 이러지 않으니까 자세하게 제가 사용은 안 해 봤는데 시민들한테 들어 보면 인조잔디를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불에도 약하고 그런 부분이 있기 때문에 관리비가 들어가는 걸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과연 공을 차고 하는 분들이 제가 직접 듣기로는 인조잔디가 되어 있는 것은 관리비가 들어가고 하기 때문에 사용을 많이 할 수가 없다 그런 얘기들 하시거든요. 그래서 그 관리비라는 그런 것들이 그게 얼마만큼 되는지, 그리고 또 그냥 운동장을 쓰듯이 지속적으로 그냥 인조잔디에서는 계속 똑같이 흙에서 쓰는 것처럼 써도 무리가 없는 것인지?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홍덕호 이 사항은 저희 공원관리팀장이 보고토록 하겠습니다.

○ 위원장대리 조윤숙 네.

○ 공원관리팀장 전상은 공원관리팀장 전상은입니다. 제가 수련원장을 겸직하고 있는데요, 제가 작년에 거기 가 가지고 우리 김포시 저 북쪽 지역인 통진, 대곶, 월곶, 하성 이 5개 읍·면의 농민회 행사를 주로 거기서 하게 됩니다. 주로 신용협동조합, 축협, 농민대회 이런 행사를 다 거기서 하게 되는데 운동장이라고 해도 운동장도 조그맣거니와 키 높이도 안 되는 스탠드도 있고 이런 식으로 돼 가지고 아주 빈약하기 짝이 없습니다. 거기에 그 때 오신 농민들, 주민들 얘기가 주로 말씀이 뭐냐면 저 남쪽에는 공설운동장이 있는데 남쪽 사람들은 잘 살기 때문에 그 공설운동장에서 하는지 모르지만 이 북쪽 사람들은 조그만 운동장의 지붕도 없는 데에서 이렇게 행사를 한다는 그런 말씀들을 많이 하신 걸 제가 들었구요, 그리고 제가 수련원장을 하다 보니까 다른 많은 수련원을 벤치마킹을 했습니다. 했는데 잔디구장이 인조잔디든 천연잔디든 간에 지금 모든 운동장 대개가 잔디로 돼 있습니다. 그래서 그 잔디 위에서 수련생들이 운동을 하고 그렇게 하는데 저희 김포수련원에는 운동장이 흙바닥에서, 우리도 애당초에는 거기다 잔디를 입혔던 겁니다. 입혔는데 잔디를 입히려면 잔디를 심기 전에 여러 모로 밑에 좋은 토질하고 잔디에서 죽지 않는 조그만 스티로폴 같은 거 조그만 게 있습니다. 그걸 마사에 섞어서 해 가지고 잔디를 심어야 하는데 그렇게 하지 않고 마구 심었고, 그리고 또 잔디운동장을 하나 관리하려면 잔디운동장만한 또 잔디를 가꾸는 데가 있어서 또 옮겨 심는 장소가 있어야 됩니다. 그런 것도 없고 그래 가지고 잔디 관리가 안 되고 다 파손돼서 지금 없는 실정이구요, 귀퉁이 일부만 남았는데 그래서 그걸 수련원의 학생들을 위해서도 우리 김포수련원이 굉장히 낙후돼 있다는 것을 우선 말씀드립니다.

두 번째는 김포시가 기다랗게 돼 있는 북부지역 주민들을 위해서도 거기를 주민들이 다 무료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이용하는 주민들을 위해서도 잔디구장 정도는 필요하지 않겠는가 하는 생각을 해 가지고 이 잔디구장 얘기가 나오게 된 겁니다.

○ 위원장대리 조윤숙 제가 필요성을 말씀드린 게 아니구요, 인조잔디로 했을 때에 그 관리가 힘들기 때문에 사용을 다른 운동장 사용하듯이 똑같이 가능한지를 여쭤 보는 거거든요.

○ 공원관리팀장 전상은 인조잔디는 보통 5년 정도면 다시 한 번, 우리 공설운동장 정도도 5년 정도로 수명을 보고 있습니다. 그 때 가서 복구를 해 줘야 되는데 우리 수련원은 자체 기존 인력이 있기 때문에요, 그 사람들만 가지고 해도 그 운동장이 뭐 이것처럼 큰 운동장이 아니기 때문에 별도 인건비가 들어가지 않고도 관리가 무난할 걸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홍덕호 위원장님, 공설운동장이 먼저는 천연잔디였다가 인조잔디로 바뀌었거든요. 저희 문화환경팀장이 그 사항을 알기 때문에 우리 공설운동장과 대비해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위원장대리 조윤숙 네.

○ 문화환경팀장 한규중 문화환경팀장 한규중입니다. 조윤숙 위원님께서 질문하신 거에 대해서요, 운동장을 사용하기가 어려워졌다, 그건 맞습니다. 왜 맞냐 하면 먼저 있던 사계절 잔디 할 때는 사실 많은 부분을 유치를 안 했습니다. 왜 그러냐 하면 천연잔디는 잔디 때문에 1일 1게임밖에 못 합니다. 그런데 그러한 부분을 사계절 잔디구장으로 바꾸다 보니까 저희가 토요일, 일요일 같은 경우는 6시부터 해 가지고 3시간씩 5개 파트를 합니다. 그 다음에 전체 김포시에 있는 축구단체들이 몰리다 보니까 그러한 부분들은 추첨을 합니다. 활용도가 높아서 추첨을 하다 보니까 원하는 친목단체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시간이 많지 않아진 겁니다.

그리고 비용적인 문제를 말씀하시는데 비용적인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일상적인 운동장 관리요원 그 인원이면 충분히 하고, 별도의 돈이 들어간다거나 그러한 사항은 전혀 없습니다.

○ 위원장대리 조윤숙 아니 돈이 더 들어가는 것보다, 그럼 인조잔디 운동장을 만드는 것과 일반 잔디운동장을 만들었을 때의 그 비용은 차이가 어떻게 됩니까?

○ 문화환경팀장 한규중 설치비 차이 이외에는 사실상.

○ 위원장대리 조윤숙 설치비 차이가 얼마나 납니까?

○ 문화환경팀장 한규중 그 설치비 차이는 산술적으로 하기는 사실 어렵습니다. 과거 공설운동장이 천연잔디로 구성돼 있을 때 지금 있는 문화체육광장에 저희가 천연잔디를 양육까지 했었습니다. 그래 가지고 그걸 다시 이식까지 하고 했는데 그 비용적인 문제가 아니라 이용빈도를 보면 빈도가 과거의 천연잔디보다 400 정도의 활성화되지 않나 그렇게 생각합니다.

○ 위원장대리 조윤숙 그런데 지금 제가 그 비용을 여쭤 본 이유는요, 지금 말씀하신 대로 지금 축구를 하는 그런 시민들 이야기만 해도 단체가 굉장히 많은 걸로 알고 있거든요. 그래서 지금 말씀하신 대로 인조잔디는 하루에 몇 번 이렇게 쓸 수 있는 시간이 있잖아요. 운동장하고 틀리죠, 그죠? 그래서 제가 여쭤 본 거는 인조잔디구장을 만드는 비용으로 제가 자세히 산술적인 거는 모르겠습니다마는 일반 운동장이 여러 곳에 있는 것이 시민들이 활용하는 것에는 오히려 더 편리하지 않을까, 그래서 일반 운동장에다가 스탠드와 지붕을 해 준다든지 이런 식으로 해서 좀더 많은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것이 더 중요하지 않는가 해서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인조잔디구장을 10명이 쓰는 거보다 일반 구장을 100명이 쓸 수 있다면 그것이 훨씬 더 시민들을 위해서는 효율적이 아니겠는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지금 제가 알기로는 김포시에 축구를 할 수 있는 구장이 많지 않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축구를 하는 시민들은 굉장히 많아요. 그래서 쓸 수 있는 축구구장하고 인조잔디를 사용했을 때 쓸 수 있는 시간하고 이런 자세한 내용을 추후에라도 저에게 보여 주실 수 있겠습니까?

○ 문화환경팀장 한규중 그 부분은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위원님 말씀하신 부분에 대해서는 수요로 판단할 때에는 선호도 문제 아닌가, 선호도 문제로 해 가지고 축구단체가 가급적이면 잔디구장에서 뛰고 싶은 바람이 있구요, 그러다 보니까 저희 시민회관 운동장에 대해서는 토요일 일요일에는 일단 스케줄이 꽉 차 있는 상황이고, 그렇다면 지금 토요일 일요일 같은 경우 한 예만 들겠습니다. 06시부터 해 가지고 21시까지 5개 팀이 들어올 수 있습니다. 5개 팀이 들어오는데 학교 운동장 같은 경우는 5개 팀이 하지 않고 선호도가 떨어지다 보니까 새벽운동, 오전운동 이런 식으로 한 두세 개밖에 되지 않는다 이렇게 판단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운동장 이용 부분에 대해서는 선호도가 좋기 때문에 다수의 단체가 들어옴으로 해 가지고 1일 한계가 있어서 한 5개 단체밖에 못 받으니까 그래서 문제가 되지 않나.

○ 위원장대리 조윤숙 선호도가 좋다고 하시는데 제가 시민들에게 듣기로는 인조잔디구장 아니라도 좋으니까 뛸 수 있는 곳이 차라리 더 많았으면 좋겠다 하는 그런 바람을 참 많이 들었습니다. 제가 직접 축구를 하지 않는데도 이 정도 들린다면 제가 추후에 축구팀이나 이런 분들 직접 만나서 또 말씀을 듣겠지만 그래서 좀더 많은 인원이 뛸 수 있고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심지어 주말 같은 때에는 어린이들이나 이런 단체에서는 운동장을 쓰기가 거의 힘든 걸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작아도 수련원 같은 데는 지금 터가 있으니까 오히려 인조잔디구장 하나보다는 많은 인원이 활용할 수 있도록 연구를 해 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 싶어서 말씀드립니다. 이상입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많음 )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시설관리공단 소관사항에 대한 질의 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이것으로 오늘의 의사일정을 모두 마쳤으며, 이어서 내일 오전 10시부터는 시정에 관한 보고에 대해서 자치행정국 소관사항에 대한 보고 및 질의 답변을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제82회 김포시의회 임시회 제2차 조례심사특별위원회 산회를 선포합니다.

(15시 17분 산회)


○ 출석위원
성덕경조윤숙민석기정왕룡이영우피광성
○ 출석공무원 6명
기획재정국장신광철
기획예산과장조성범
세정과장홍중표
회계과장차동국
정보통신과장채지인
지리정보담당이창우
○ 기타참석인 4명
시설관리공단이사장홍덕호
경영혁신팀장조화연
문화환경팀장한규중
공원관리팀장전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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