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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의회

2005년도 제4차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2005.07.05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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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도김포시의회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회의록
(제4호)

김포시의회사무과


피감사기관 : 경제교통국(지역경제과, 농정과, 교통과, 지적과), 농업기술센터


일 시 : 2005년 7월 5일(화) 오전 10시

장 소 : 특별위원회회의장


(09시 58분 감사개시)

○ 위원장 임종근 자리를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행정사무감사 개시를 선포합니다.

어제는 행정과, 자치지원과, 세정과, 회계과, 시민봉사과, 보건소 소관에 대하여 감사를 마쳤습니다. 따라서 오늘은 경제교통국 지역경제과, 농정과, 교통과, 지적과와 농업기술센터 소관 순으로 감사를 진행하고자 합니다. 이의 있는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많음)

그러면 먼저 경제교통국 지역경제과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할 것을 선언합니다.

국 소관사무에 대한 감사는 사전에 계획된 바와 같이 해당국장께서 배석토록 한 가운데 소관 과장을 대상으로 질의를 실시하며, 국장의 증인선서는 소관 주무과 감사 시에 주무과장 이하 담당들과 함께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국장 이하 직원들께서는 자리에서 일어나 주시기 바랍니다. 증인선서를 하기에 앞서 선서의 취지와 처벌규정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선서를 하는 이유는 이번에 김포시의회가 2005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형사소송법」 제157조의 규정방식에 의거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 그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정당한 이유 없이 선서를 거부하거나 허위증언을 할 때 또는 증언을 함에 있어 의회의 권위를 훼손할 때에는 「지방자치법」 제36조 및 「김포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9조 규정에 의거 고발될 수 있음을 알려 드립니다.

선서는 경제교통국장과 지역경제과장 및 소관 담당들께서 같이 하여 주시되 선서문은 경제교통국장께서 대표로 낭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경제교통국장 신광철 선서.

본인은 「지방자치법」과 「김포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가 정하는 바에 따라 김포시의회가 실시하는 2005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 증언을 함에 있어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하며 이에 선서합니다.

2005년 7월 5일 김포시 경제교통국장 신광철.

○ 위원장 임종근 다음은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대한 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경제교통국장과 담당들께서는 자리에 앉으시고, 지역경제과장은 발언대로 나오셔서 소관사무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지역경제과장 유영범 안녕하십니까? 지역경제과장 유영범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과 지역 경제의 활성화에 노고가 많으신 임종근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담당을 소개하겠습니다. 주동규 지역경제담당입니다.

(인 사)

김성규 에너지관리담당입니다.

(인 사)

이두수 기업지원담당입니다.

(인 사)

두춘언 공업민원담당입니다.

(인 사)

그러면 지역경제과 소관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의거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345쪽이 되겠습니다. 보고 순서는 부서공통 11건과 지역경제과 소관 6건 순으로 보고를 올리겠습니다. 먼저 2004년도 행정사무감사 시 처리의견에 대한 조치결과입니다. 황금상 위원님께서 5일장과 관련 종합대책수립을 추진하는 것을 지적의 말씀이 계셨습니다. 저희가 현재 5일장 상인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바가 있고, 설문조사내용을 가지고 현재 타 지역 우수사례 벤치마킹 등을 하고 있으며, 앞으로 상설시장을 해야 되겠다는 뜻에서 지금 업무를 계속 추진 중에 있고, 금년도 정기예산 때 내년도 본예산에 중앙로를 비롯한 5일장과 관련해서 용역비를 세워서 타당성 검토를 하도록 계속 추진하겠습니다.

두 번째, 각종 진정·탄원·건의사항 처리결과입니다. 저희가 2004년도 1월 1일부터 지난 5월 31일까지 총 30건에 건수가 있습니다만 그 중에 진정이 16건, 질의가 3건, 건의가 3건, 탄원이 1건, 인터넷 7건 등의 업무를 정상적으로 처리했습니다. 이 중에는 공장 관련해 18건, 노임체불이 1건, 주유소 관련이 3건, 5일장 관련이 1건, 가스충전소 관련 6건, 노조 관련 1건 등이 있습니다. 내용은 유인물로 갈음하겠습니다.

348쪽이 되겠습니다. 세 번째, 인·허가관련 민원서류 반류 및 불허가현황입니다. 반려는 총 33건입니다. 공장 관련이 26건이고, 가스 관련이 5건, 주유소 관련이 2건입니다. 이런 반려내용은 산지관리법이라든지 보관사항 미제출 또는 군사시설 부동의, 사전 환경성검토의 부동의, 「산업집적활성화 및 공장설립에 관한 법」 저촉 등으로 인해서 반려된 내용이 되겠습니다. 반려내용은 유인물로 갈음하겠습니다. 351쪽으로 불허가내용입니다. 총 40건입니다. 그래서 불허가가 2건, 승인 불가가 38건으로 승인불가는 「국토이용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저촉이 되고 또는 농지법, 산지법에 저촉이 돼서 승인불가처리된 내용이 되겠습니다. 내용은 유인물로 갈음하겠습니다.

355쪽이 되겠습니다. 네 번째, 특수시책 현황 및 추진실적입니다. 저희 「김포시 소기업 및 소상공인 육성자금지원에 관한 조례」제정을 지난 6월 20일날 공포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지난번에 우리가 50억원 목표로 융자해 주기 위한 이자차액보전금 6250만원도 지난 1차추경에 반영돼서 현재 은행권하고 업무협약을 하고 있고, 아마 늦어도 다음 주에는 은행권하고 업무협약도 하고 해서 8월 초에는 소기업이나 소상공인한테 지원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두 번째, 경로당가스시설 무료정기검사 추진사항입니다. 작년도에도 상반기, 하반기 나눠서 137개의 경로당에 LPG를 사용하는 부분에 대해서 점검을 했습니다. 그래서 퓨즈콕이라든지 저압절체기, 금속배관, 금속자재, 부속재료 등에 대해서 저희가 지원한바 있습니다. 금년에도 작년과 같이 예산이 있기 때문에 상·하반기 계속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장이 되겠습니다. LED 교통신호등 설치공사입니다. 저희가 금년도에 6000만원의 예산을 확보해서 도비 50%, 시비 50%가 되겠습니다. 그래서 1차적으로 나진교 검은다리서부터 고려병원의 입구까지 1차설계를 해서 입찰을 본 결과 1777만 8000원에 낙찰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1차공사는 현재 44조에 대한 거는 마무리가 되었고 남은 예산에 대해 가지고 현재 고려병원에서 누산3거리까지 국도상에 100조에 해당하는 신호등을 입찰을 한 결과 현재 낙찰이 3179만원에 낙찰이 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사업이 끝나면 잔액 1243만원에 대해서도 계속 사업을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이 LED신호등은 소비전력의 85% 이상이 절감된다고 합니다. 그런데 저희 관내에는 교통신호등이 2,307개소가 있는데 현재까지 LED로 한 거는 149개소가 있기 때문에 앞으로도 몇 년간 이런 사업을 계속해야 되지 않나 하는 이런 생각이 듭니다. 다섯 번째, 각종 사회단체보조금 세부지급내역입니다. 먼저 저희가 외국인 근로자의집 이경재 목사님이 운영하는 거기에 설과 추석에 지원을 한바 있습니다. 그래서 에버랜드와 롯데월드를 다녀온 게 있습니다. 그래서 480만원을 지원한바 있습니다.

다음 357쪽입니다. 대한웅변인협회 김포시지부에도 작년도에 에너지 절약을 위한 웅변대회 시 저희가 200만원을 지원한바 있습니다. 그리고 여섯 번째, 각종 용역발주현황 및 용역결과는 해당사항이 없습니다. 일곱 번째, 세외수입 과징현황입니다. 저희가 작년부터 체납액 이월액까지 해서 현재까지 1억 6524만원을 부과징수 결정해서 1억 6074만원을 징수했습니다. 그래서 체납액은 현재 6건에 450만원입니다만 이거는 5월 말 현재이고 현재는 체납액이 5건에 한 400만원 있습니다. 과년도 체납액으로써 저희는 고압가스라든지 액화석유가스, 또 석유사업법 위반이라든지 전기공사 위반업소에 대한 과태료가 되겠습니다. 그래서 나머지 5건에 400만원도 속히 징구토록 하겠습니다.

다음 장이 되겠습니다. 여덟 번째, 각종 위원회 운영현황하고, 아홉 번째 국도비사업 반납현황, 열 번째, 국공유재산 관리현황에 대해서 저희가 자료를 미흡하게 작성했습니다. 그래서 죄송한 말씀을 드리구요, 저희가 위원님 옆에 행정사무감사 정정자료 제출을 해 놓았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희 각종 위원회는 6개 위원회가 있습니다. 그래서 공공근로사업심의위원회는 저희가 공공근로 일을 하는데에 대해서 대상자 선정을 하는 데에서 위원회가 있고, 또 소비자정책심의위원회는 저희가 물가가 올라서 공공요금이 오를 때 하는 겁니다. 그래서 이거는 작년도에 쓰레기종량제봉투라든지 그러한 부분의 수수료 징수 때문에 개최를 한바 있습니다. 고용촉진훈련조정협의회는 저희가 매년 교육기관 훈련선정을 하기 위해서 교육훈련기관의 심의를 하는 사항이 있습니다. 그래서 1년에 한 번 개최되는 사항이고, 또 지역경제활성화추진협의회는 저희가 작년에 지역 경제의 활성화를 위해서 만든 사항으로써 현재까지 4번의 운영을 한바 있습니다. 그리고 중소기업운전자금융자심의위원회도 저희가 중소기업운전자금을 집행하기 위해서 사업계획서를 심의하고 그러는 것이 작년 연초에 했고, 금년도 사업을 위해서 작년 12월에 했기 때문에 2번 횟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중소기업대상공적심사위원회는 저희가 매년 기업에 중소기업 시상을 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심의하는 사항으로써 작년도에 1회를 한바 있습니다. 그리고 국도비 반납현황은 저희가 2003년도 고용촉진훈련사업으로써 농·어민 자녀의 신청감소로 인해서 농특회계로 인한 국비 1510만 5000원과 도비 59만원 해서 1569만 5000원을 반납한 내용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열 번째, 국공유재산 관리현황은 장기동 469-1번지 김포상공회의소가 사용하고 있는 곳이 대지와 건물이 저희 시로 등록이 되어 있는 사항입니다. 그래서 현재 「지방재정법시행령」 제88조 제2항과 「김포시공산품운영조례」 제9조에 의해서 무상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위탁계획을 한 것이 2002년도에 12월 9일부터 금년 12월 8일까지 3년간 무상사용토록 위탁계약이 된 사항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열한 번째, 각 부서의 법인카드 소유실태 및 사용내역이 되겠습니다. 저희는 법인카드가 지역경제과로도 하나 있고 경제교통국으로도 1매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법인카드 사용내역은 저희가 업무추진비라든가 일반운영비, 행사실비보상금, 기타보상금 현금으로 사용할 것을 카드로 사용한 내역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내용은 유인물로 갈음드리겠습니다.

369쪽이 되겠습니다. 열두 번째, 고용촉진훈련 및 취업알선현황 및 성과입니다. 저희가 작년도에 김포자동차직업전문학교, 김포IT직업전문학교, 예일IT직업전문학교, 김포간호학원 등 4개 훈련기관을 선정해서 훈련을 위탁한 결과 67명이 교육을 시작했는데 중도탈락으로 조기취업 6명, 중도탈락이 11명 그래서 17명이 중도탈락이 되었고, 수련원 50명이 했습니다. 현재 조기취업자를 포함해서 27명이 취업을 한 상태입니다. 그래서 이 현황으로 볼 때 김포자동차학원이라든지 김포간호학원은 취업률이 높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열세 번째, 지역경제살리기 추진실적 및 대책입니다. 지역경제활성화대책추진협의회의 운영은 저희가 현재까지 4회를 했고, 건의사항 20건을 받아서 7건은 완료를 했고, 추진 중이 13건입니다. 그리고 참고적으로 보시면 우리 시에서 관급공사가 현재 87건에 159억원이지만 6월 말 현재는 108건에 240억원의 지출에 대한 내용이 되겠습니다. 다음 장이 되겠습니다. 소상공인 융자지원 추진입니다. 이것은 앞장에서 특색사업으로 기 보고드려서 생략을 하겠습니다. 또 소상공인지원을 위한 순회상담 실시결과입니다. 저희가 금년 3월 3일부터 3월 16일까지 관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해서 상담을 했습니다. 그래서 145건의 상담을 했는데 이 중에는 창업 및 경영개선자금 추천을 우리 소상공인센터와 같이 30건에 8억 4000만원을 해 주었고, 기존 창업자의 자금 및 기타 애로사항 상담과 창업절차 등의 상담을 한 바가 있습니다. 그리고 경제인단체 상호간 교류 활성화를 위해서 지난 4월 29일날 지역상공인협의회 회장단과 간담회를 개최한바 있고, 공공근로사업 추진으로는 현재 지난 1차추경에 5억 3763만 4000원이 증액되면서 교부세가 8229만 1000원을 감소를 해 가지고 전체적으로는 12억 2835만원의 예산을 확보했습니다. 그래서 현재까지 정상적으로 추진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채용박람회 개최입니다. 지난 3월 17일 저희가 시민회관에서 채용박람회를 실시한바 있고 저희 자체적으로도 취업정보센터를 운영해서 취업알선이라든지 직장체험프로그램 등을 추진하고 있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다음 371쪽이 되겠습니다. 중소기업지원사업 및 해외시장 판로개척현황입니다. 중소기업지원자금은 금년도 250억원 목표를 가지고 현재 추진을 한 것이 89개 업체, 207억 1000만원이 대출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현재 82.8%를 대출하고 있는데 나머지 43억원 정도에 해당되는 돈은 9월 말까지 현재 추가로 확정이 돼서 나가 있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9월까지 대출이 안 될 때에는 저희가 특례보증을 해 준다든지 하는 방법을 써서라도 대출이 되도록 추진하겠습니다. 372쪽 해외시장개척단의 지속적인 추진입니다. 저희가 금년에도 5000만원의 예산을 확보해서 중소기업이 4월 17일부터 4월 26일까지 중국지역을 다녀온바 있습니다. 그래서 현지 계약이 223만$, 또 수출상담은 369만 2000$를 한바 있습니다. 그래서 하반기에서도 저희가 코트라를 통해서 상반기에는 국제화재단을 통해서 했습니다만 하반기에는 코트라(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를 통해서 동남아 콸알라룸푸르, 다카를 다녀올 예정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다음 장 373쪽이 되겠습니다. 담보력이 부족한 중소기업 특례보증입니다. 현재 저희가 금년에 본예산에 있던 1억원을 출연해서 현재 누계로는 9억 5000만원이 경기신용보증재단에 출연을 했습니다. 그러나 1차추경에 2억원을 또 반영해 주셔서 그것도 바로 출연을 할 계획입니다. 그래서 현재 지원 가능한 금액은 29억 5000만원 중에서 금년에 저희가 추천해 준 금액이 9억 5000만원입니다. 그래서 13억원의 담보를 해 줄 수 있는 여유자금과 앞으로 추가로 2억원을 출연했을 때에는 8억원에 해당하는 여유자금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약 21억원의 돈은 우리가 추가로 특례보증을 해 줄 수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다음 374쪽입니다. 김포중소기업대상 시상제도 운영입니다. 이것은 매년 있는 사항입니다만 금년에도 250만원이 확보된 예산을 가지고 저희가 10월달부터 추천 접수를 받아서 11월에 심사를 해서 12월 종무식 때 시상을 하는 걸로 하겠습니다. 그래서 여기에 대상은 김포관내에서 3년 이상 가동 중인 업체로써 5개 업체, 창업분야, 생산성 향상 및 기술혁신분야, 해외시장 개척분야, 노사화합 및 경영극복분야에 대해서 시상토록 하겠습니다. 박람회 및 시장개척단 개별참가업체 참가비지원입니다. 저희가 예산이 1000만원 확보돼서 현재 공고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그분들이 신청 접수를 하면 업체에 대해서 지원을 해줄 계획으로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 관내에는 업체가 독자적으로 국제전문박람회라든지 시장개척단에 참가하는 업체가 상당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공고를 했습니다. 그래서 신청을 받아서 적의적절하게 처리를 하겠습니다.

다음 우수중소기업 종합 홍보책자 발간입니다. 저희가 2003년도에 만들어서 2004년 초에 배부를 한바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로써는 다시 만들 필요성이 있어서 지난 예산이 확보돼서 상공회의소와 협의해서 금년 연말까지 2,500부를 제작할 계획을 말씀드리겠습니다.

376쪽이 되겠습니다. 내고장공산품 홍보박람회입니다. 저희가 10월달에 경기도생활체육대회와 병행해서 저희 관내의 완제품 생산을 하는 업체의 생산품을 홍보차원 또는 기업의 이익이 가게끔 하기 위해서 저희가 지난번에 1800만원의 예산을 확보해 주셔서 가을에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부스설치비라든지 또는 초대장, 홍보물 만드는 비용 등으로 사용되겠습니다. 다음 377쪽 중소기업 해외시장성 사전조사지원입니다. 이거는 유망수출업체가 해외시장 진출을 위해서 바이어의 발굴이라든지 시장동향, 국제시장의 수요자 동향 등의 정보를 수집해 주기 위한 자금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10개 업체 내외로 선정을 해서 희망국가를 선정하고 그래서 지원토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현재 모집공고 및 신청 기업체에 공고를 낸 사항이 되겠습니다.

다음 378쪽입니다. 특허·실용신안등록지원입니다. 이것도 추경에 예산을 확보해 주셨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관내에 특허를 내거나 실용신안등록을 하는 업체에 대해서는 지원해 주게 된 자금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지금 변리사분들이 이런 걸 대행해 주고 있는데 특허 같은 경우에는 200만원 이상이 들고 실용신안등록 같은 거는 120만원 이상이 드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50% 범위 내에서 지원해 주기 위한 특허등록은 100만원, 실용신안등록은 한 60만원 지원해 주는데 출원을 할 때에는 50%, 등록완료가 되면 50% 지원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저희가 공고를 해 놓았는데 이 업체에서 특허라든지 실용신안등록을 하기 위해서 변리사사무실하고 협약이 되면 그분들을 등록토록 해서 특허서부터 완료될 때까지 그 사항을 처리해 주도록 하는데 지원하는 액수가 되겠습니다.

다음 379쪽으로 해외시장 판로개척단현황입니다. 추진실적은 지금 ’02년도부터 자료에는 작성토록 되어 있어서 뽑은 내용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파견국가는 중국 등 3개 국에 5회를 가서 65개 업체가 참여를 했고, 현지계약은 593만 2000$이고 수출상담은 5747만 8000$가 되겠습니다. 그래서 여기에 우리가 소요예산은 9179만 3000원을 투입한 내용이 되겠습니다. 다음 380쪽입니다. 저희가 시민다중이용시설에 대해서는 안전점검을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가스안전점검 추진현황 및 조치실적이 되겠습니다. 저희가 설날이라든지 해빙기, 우기, 휴가철 또는 추석절, 동절기 등에 점검한 내용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147회에 걸쳐서 점검을 했고, 위반업소 수는 그중에 미비합니다만 29개 업소가 지적된 내용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개선조치를 해서 다 완료된 사항이 되겠습니다.

382쪽이 되겠습니다. 소비자상담실 운영현황 및 성과입니다. 2004년도에는 339건의 운영실적이 있습니다. 법률상담이라든지 환불, 내용증명, 시정·권고, 계약해지 및 기타 그런 내용이 되겠고, 또 금년도는 5월 말 현재 94건의 운영실적을 보이고 있습니다. 다음은 열일곱 번째, 항공산업단지 추진현황입니다. 저희가 대곶면 대벽리 665번지 일원에 항공산업단지를 추진하고 있는 내용입니다. 그래서 공업용지 물량승인은 300,000㎡, 약 90.750평이 되겠습니다. 그 내용을 가지고 추진하는 내용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작년도 9월 16일날 WTA투자협약을 가진 후에 내적으로 일을 전개해서 금년 3월 28일날은 도시기본계획변경안을 입안을 했고, 또 금년 4월 4일날은 건교부로부터 1차 165,000㎡에 대한 공업용지 물량승인을 받은바 있습니다. 그리고 뒤쪽 383쪽을 보시면 5월 10일날 경기도에 도시기본계획변경안이 상정되었고, 5월 21일날 공업용지 추가 물량승인이 건교부로부터 135,000㎡가 승인되었습니다. 그래서 물량은 300,000㎡가 되겠습니다. 그래서 현재 8월에 경기도에서 도시기본계획변경 승인이 내려올 걸로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는 저희가 1차적으로 산업단지개발계획안을 가지고 내적으로 관련부서하고는 협의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난번에도 위원님들한테 전체적으로 보고를 드릴 계획이었습니다만 계속 회기 중이고 그래서 아무튼 7월 아니면 8월 초에라도 위원님 여러분들을 모시고 보고를 드리는 이런 순으로 하겠고, 지금 대벽리지역 사업지구 내 주민과는 저희도 속히 대화는 해야 되는데 지금 공업용지 물량을 가지고 섹터라고 그래야 될까요, 지구를 아직 확정하지 못 했습니다. 그래서 도시계획승인이 내려온 걸 보고 그걸 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도시계획승인 면적이 371,240㎡가 올라가 있습니다. 그래서 평수로는 112,300평입니다. 그래서 도시계획지구보다는 면적을 약간 작게 합니다. 그래서 저희가 295,000㎡ 약 89,237평의 산업단지를 만들기 때문에 그 섹터가 어떻게 앉혀 있는 것이 아직 확정은 안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사업지구 내 토지소유자라든지 지상물 소유자하고는 혹시 들어간다, 안 들어간다 하는 문제 때문에 대화하는데 조금 장애가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것이 확정되는 대로 주민들과는 대화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정상적으로 운영이 되면 내년 1월에는 착공을 할 수 있도록 추진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그 기대효과에 고용증대라든가 수출산업 기여 그런 내용이 있습니다만 거기 수출산업 기여에 국내 운항헬기, 엔진, 부품 등 NRSO는 이게 오타입니다. 그래서 이게 국내수리입니다. 그래서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이 WTA가 정상적으로 하면 2억$ 이상의 김포시에 투자를 하는 것이고, 고용증대의 효과 등 많은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겠습니다. 이상 지역경제과 소관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임종근 지역경제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지역경제과 소관사항에 대해 궁금하거나 미흡한 사항이 있으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병원 위원 질의해 주십시오.

안병원 위원 안병원 위원입니다. 어제도 밤 12시까지 행정사무감사를 하시느라고 수고 많으신 위원님들 다시 한 번 힘든 가운데서도 이렇게 또 오늘 아침 지역경제과를 시작으로 해서 열게 되었습니다. 오늘 하루도 힘차게 출발하시길 기원드리면서, 2가지만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해외시장 판로개척현황하고 또 하나는 항공산업단지 2개에 대해서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해외시장 판로개척단에 대해서 얘기를 하겠습니다. 이번에 제가 8박 9일동안 중국의 해외시장 판로개척단하고 같이 나갔다 왔습니다. 9박 10일동안 8개 도시를 돌면서 나름대로 중국의 무한한 잠재력을 피부로 절실히 느꼈습니다. 또 그 상당히 힘든 과정에서 저도 이겨냈지만 다른 분들도 다 똑같은 입장이었습니다. 그런 가운데 문제점이 느낀 점이 있기 때문에 오늘 이 자리에서 또 그분에 대해서 질의를 하고자 합니다. 현재 지금 총 5회를 나갔다고 했습니다. 또 참가업체가 65개 업체로 70분의 대표들이 되시겠죠, 70분이 참여했습니다. 문제는 여기에 지금 우리가 중간역할을 하는 국제화재단이 있을 거고, 코트라가 있을 겁니다. 그런데 또 더 나아가서 여기 참가업체들이 점점 이 해외시장개척단의 나가는데 참가 의의의 목적을 가지고 있지 않다는 것입니다. 아마 굉장히 힘든 과정에 모집이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 나가는 업체만이 계속 거의 중국으로 매년 나가는 것 같아요, 지금 문제가 어디에 있는지 일단 한 번 과장님께서 아시는대로 답변을 주시면 재차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 지역경제과장 유영범 위원님께 답변올리겠습니다. 우리가 실은 ’02년부터 자료는 작성을 했습니다만 저희가 ’96년부터 해외시장개척단이 운영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김포에 우리 기업들이 있습니다만 사실상 소기업에 해당되는 인원을 가지고 있다 보니까 해외시장박람회라든가 이런 데는 거의 대표자 사장님께서 가시고 계십니다. 그래서 사장님들이 해외에 나갈 수 있는 분들이 사실은 많지 않다, 고정되어 있다고 봐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또 그분들을 사실상 중국이 상당히 큰 나라이고 하기 때문에 우리가 물건 같은 것을 많이 팔수가 있겠다해서 갔습니다만 앞으로는 그런 것을 다변화해서 다른 나라로 가도록 하겠고, 그 나라를 갈 때에는 그 나라, 그 지역에서 박람회를 하는데 어떤 회사가가야 되는지 사전조사를 정확히 해 가지고 그런 업체를 모집해서 억지로 가는 업체가 없도록 조치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안병원 위원 신문에도 나왔지만 해외시장개척단 계획수립 설문조사를 기업체에다 받은 것 같아요, 받았지만 어떤 설문조사를 했는지 아직 저희는 받은 게 없습니다. 없는데 문제는 제가 중국을 이번에 차례가 돼서 집행기관 분들하고 나갔다 와서 느낀점을 의회 에다가도 보고를 했습니다. 이건 문제가 있다. 그런 보고도 드렸습니다만 여기에 베트남, 인도도 나갔다 왔는데 문제는 단편적으로 중국을 봤을 때 아시다시피 그쪽에서는 우리보다도 더 좋은 제품을 많이 생산하는 전 세계에서의 기업체들이 중국에 엄청나게 상륙해 있습니다. 우리보다도 더 나은 제품도 많이 생산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쪽에서 느낀점은 우리한테 합작투자나 독자투자 또 여러 가지 조건을 내세운 것을 이번에 봤습니다. 그리고 가서 상설상담을 할 때도 보면 형식에 지나지 않는 것을 봤습니다. 깜짝 놀랐습니다. 우리 입장에서 우리는 그래도 기업인들이 자기가 생산한 제품을 가지고 나가서 그렇게 하는데 그쪽에서는 어떻게 왔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선쟁, 중간에 연결해 주는 국제화재단 이 여기에도 문제점이 있는 것을 느꼈습니다. 여기도 적극적으로 하는 모습을 못 봤습니다. 그것이 어떤 예산에 의해서 그렇게 하는 건지, 아마 제가 알기로 행정자치부쪽에 어떤 상관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많은 기업인들이 코트라를 얘기합니다. 코트라는 진짜 처음부터 사전 철저하게 해서 그쪽 상담으로 해외시장개척단이 나갔을 때 진짜 모든 열과 성을 다해서 그만큼 값어치 있게 해 준다는 얘기를 했습니다. 일례로 어떤 업체가 베트남을 갔는데 상담하러 온 사람들이 누군가를 조사해 본 게 있는 것 같아요, 해 보니까 우리 업체가 베트남에 미리 상륙을 해서 하다 보니까 고맙다는 표시로 그 지역의 공장 들어오는 지역의 주민들을 동원해서 그냥 거기에 머리 수만 채우는 이런 현상을 느낀 기업인들이 계셔 가지고 그분은 다시 시장개척단에 참여도 안 합니다. 이거는 눈 가리고 아웅하는 형식이다란 겁니다. 이 예산이 불필요한 예산이다란 말씀을 하신 분도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사항이 참 절실하게 요구되는 입장인데 그렇다고 나름대로 중국만 가는 것이 아니라 다른 방글라데시도 갈 수 있고, GNP가 많이 우리보다 떨어진 그런 데는 먹힐 수도 있는데 문제는 이런 선쟁업체, 중간에서 이걸 통괄해서 해 주는 그런 업체에 미비점이 분명히 있다는 거, 그리고 만약에 그렇다면 예산을 좀더 들여서 충분하게 우리 김포시에서 나오는 제품을 확실하게 연결을 팔아줄 수 있는, 연결을 해 줄 수 있는 그런 업체를 선정해서 요구하는대로 해 줘야 되지 않느냐인데 그걸 못 하고 있다는 겁니다. 또 이것을 김포상의 에다가만 맡기는 건지, 맡겨서 하다 보니까 어떤 예산에 한정되다 보니까 계속 국제화재단에 싼값에 맡기다 보니까 거기도 불성실하게 하는 그런 모습을 저도 느꼈습니다. 그래서 이거는 앞으로 제대로 개선되지 않으면 앞으로 몇 분의 위원님은 내년 예산에 전액 삭감얘기도 있었습니다. 이런 입장입니다. 이 사항에 대해서 과장님 하시고 싶은 말씀이 있으면 해 주십시오.

○ 지역경제과장 유영범 답변드리겠습니다. 위원님께서 아주 좋은 말씀을 해 주셨습니다. 뼈에 새겨듣고 저희가 올 하반기부터는 그런 부분의 지적해 주신 부분을 시정해서 저희가 하반기부터는 코트라쪽을 하려고 그러고, 사실 무역하면 코트라가 연조가 깊습니다. 그래서 전 세계적으로 코트라에서 나가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국제화재단은 시작한 지가 얼마 안 되고 그래서 그런 미흡한 부분이 없지 않아 있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위원님 말씀대로 다변화하면서 무역에 중심을 둔다고 그러면 우리 고장에서 생산한 물품이 팔 수 있는 지역 이런 부분은 사전에 정밀하게 점검을 하고 사전 검토를 해 가지고 앞으로 코트라쪽으로 해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안병원 위원 말씀 잘 들었습니다. 그렇지 않다면 우리의 설자리가 없다는 얘기입니다. 이 사항은 이렇게 마무리 짓겠습니다. 또 항공산업단지 추진현황에 대해서 질의를 드릴까 합니다. 지금 현재 공장물량 승인이 한 9만 평이 조금 넘었습니다. 그런데 처음에 할 때에는 11만 2000평인가요? 거기까지 승인을 받을 수가 있는 것입니까? 원하는 총 물량이 WTA에서는 112,000평을 원하는 것입니까?

○ 지역경제과장 유영범 답변올리겠습니다. 지금 도시계획상은 112,300평 그러니까 371,240㎡의 도시계획 입안이 돼서 도에 올라가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300,000㎡가 넘으면 중앙의 승인을 받아야 됩니다. 그래서 중앙의 승인을 받으려면 보통 1년 이상이 걸립니다. 그래서 이 항공산업단지는 빨리 추진해야 되기 때문에 축소해서 실시한다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안병원 위원 그래서 300,000㎡ 이상은 중앙의 승인을 받아야 되니까 한참 걸린다, 나름대로 그 이하는 경기도 자체에서도 충분하게 할 수 있다?

○ 지역경제과장 유영범 네, 그렇습니다.

안병원 위원 그렇다면 지금 WTA에서 원하는 평수가 정확하게 몇 평입니까?

○ 지역경제과장 유영범 원래 당초에는 이분들이 한 5만 평이면 되겠다라고 시작했는데 지금은 이 면적도 사실은 적다고 하는 사항입니다. 그런데 제가 보기에는 그분들 말씀만 다 들어서 다 주었으면 좋겠는데 중앙의 공업용지 물량승인 받기가 상당히 힘듭니다. 그래서 금년에 165,000㎡ 그래서 건교부에서 5만 평을 1차적으로 승인한, 2차적으로 135,000㎡에 대한 공업용지물량은 건교부에서 승인만 해 줬지 경기도에 있는 물량을 끌어다가 김포에 준겁니다. 그래서 300,000㎡ 의 물량을 확보한 것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공업용지 물량을 건교부에서는 수도권에 주는 건 상당히 싫어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안병원 위원 그렇죠, 지금 아마 정부에서는 국가균형발전위원회에서 자꾸만 수도권에 있는 모든 어떤 것을 분산시키려고 하는 모습이 있기 때문에 안 줄 거라고 보고 있습니다. 지금 현재 300,000㎡로 했을 때 제가 보기에 얼마 전에 깃발도 다 꽂고 나름대로 밑에 시추까지 해서 다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결과로는 무슨 얘기냐면 이렇게 390,000만 평으로 가게 되겠죠, 그것이 완전히 굳혀지는 거죠?

○ 지역경제과장 유영범 정확한 면적은 295,000㎡만 하려고 합니다.

안병원 위원 그러니까 그게 굳혀지는 거잖아요, 더 이상 물량도 없고 해서요. 그러면 어느 부분이 줄어들 수 있는 부분이겠네요, 많은 분들이 걱정하는 사항도 있습니다. 우리 김포시에서, 또 경기도에서 이걸 주도적으로 해서 대곶에도 산업단지를 만드는 것입니다. 저희도 이거에 대해서 토론도 해 보았습니다만 다들 찬성하십니다. 당연히 이런 고기술의 업체가 깨끗한 업체가 들어오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반대는 없지만 거기 토지주들은 아직도 WTA에서 어떤 제스처가 없다, 그런데 한쪽에서는 땅을 샀느니 안 샀느니 하고 아마 매입을 WTA에서 하겠죠? 하는데 굉장히 극비로 하는 것 같아요, 저도 담당한테 물어보면 노코멘트보다 모른다고 합니다. 아마 WTA에서 안 가르쳐주는 것 같아요, 그래서 그당시 대곶면에서도 이 사항을 가지고 설명회를 할 때 다들 반대하시는 분은 없습니다. 그러나 거기 대대로 내려오던 여러 가지 땅하고 이런 것이 있다 보니까 보상 이런 문제에서 걸림돌이 있습니다. 그러나 현재도 그게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주민들은 굉장히 걱정에 휩싸여 있습니다. 산단으로 했을 때 이것이 수용력이 떨어진다는 것을 분명히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일방적으로 그렇게 가지 않을 거라고 보고 있습니다.

나름대로 우리 선례로 양촌지방산업단지에도 주민들하고의 그런 절차를 거쳐서 바깥에 보는 입장에서 충분한 보상이 이루어졌다고 보지만 거기에 당사자들은 부족하다란 문제가 되고 있지만요, 그래서 그런 모습이 옆에서 보면 저희 지역에 들어오다 보니까 많은 분들이 저한테도 전화를 하시면서 하는데 저도 답변에 한계를 느끼고 있습니다. WTA에서도 과감하게 해 주고 이런 부분에 있는데 너무 차이점이 많다, 그렇다고 우리 김포시에서도 거기에 그런 땅주고 사는 거래에 대해서 나설 수는 없는 입장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 상당히 급하게 돌아가는 것 같아요, 아마 못 해도 올해 안에 협의영향평가 완료하고 내년 1월달부터 사업시행 들어가면 한 6개월밖에 안 남았는데 그것을 명확하게 해야 될 필요가 있지 않느냐, 무슨 얘긴지 아시죠? WTA에서는 나중에 도저히 자기네들이 웬만큼 건드려서 안 되면 그냥 어떤 감정가든지 이런 것으로 가려고 하는 모습을 취하는 것 같아요, 그것이 주민들의 우려고 그랬을 때 우리 김포시에서도 그냥 뒷짐만 지고 있을 것이 아니라 다 거기에 관련된 토지주들은 거의 그래도 김포시에 적을 두고 계신 분들이고 그러니까 여기서도 적극적으로 대처해야 되는 모습이 있지 않느냐라고 저는 얘기를 하고 싶은데 일단 거기에 대해서 말씀해 주십시오.

○ 지역경제과장 유영범 네, 위원님께 답변올리겠습니다. 위원님의 우려섞인 말씀 잘 들었습니다. 저도 WTA에서는 작년도 같으면 금년 봄에 착공을 해야 된다라는 얘기를 했었거든요, 그런데 사정이 조금 달라졌습니다만 지난번에 도시계획관계 때문에 공청회를 할 때도 주민들은 사실상 그런 우려섞인 말씀들을 많이 하셨습니다. 그래서 지금 사업지구 내 토지주나 지상물을 가지신 분들하고 대화를 나눠야 되는데 저희가 아까 설명에서도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295,000㎡로 축소를 해서 산업단지로 앉히다 보니까 약간의 변동이 있을 것입니다. 지금 그래서 못 하는 겁니다. 그냥 도시계획대로 똑같이 산업단지를 추진하면 저희가 포함되시는 분이 명확하게 나와 있으니까 금방 알겠는데 지금 어느 쪽으로 295,000㎡를 앉힐 거냐가 약간 유동이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안 들어가는 곳이 나중에 대화를 했는데 당신네 땅은 안 들어간다고 그러면 너무나 그럴 것 같고 그래서 그런 것을 지금 심사숙고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토지를 가지신 분이나 지상물을 가지신 분이나 다 우려 섞인 말씀들을 저희도 듣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이 8월달에 도시계획만 확정이 되는대로 하면 같은 그림을 빨리 그려 가지고 우리 위원님들한테도 다 설명을 드리고 바로 주민들하고 대화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토지값 문제가 제일 중요한 사항인데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지난번에 대포·학운리산업단지에도 감정을 해서 나온 시세가 있기 때문에 그 범주를 가지고 개인과 개인끼리라도 WTA쪽과 대화를 하더라도 그런 값을 가지고 상의를 해야 된다, 그 이상을 가지고 상의를 해야 한다는 것이 저희 생각이고, 또 그것이 여의치 않으면 수용쪽으로 가면 감정을 하고, 협의를 하고 이래야 되는 부분 때문에 공사기간이 늦춰지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다소 저희가 생각하는 거는 내년 연초지만 그것보다도 후퇴될 수도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고, 아무튼 이건 295,000㎡ 바운더리가 확정되는 대로 주민들하고 대화를 하면서 토지보상까지 같이 대화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안병원 위원 제가 듣기로는 산단이기 때문에 항공산업단지 업체가 아마 WTA만 거기 들어갈 수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거기에 항공계열사들이 들어올 것이다라고 얘기를 들었습니다. 그렇다면 무슨 얘기냐면 다른 업체가 항공계열사 아닌 업체가 거기에 들어올 수는 없는 것이 아닙니까? 들어올 수 있는 것입니까, 없는 것입니까? 그거에 대해서 답변을 주십시오.

○ 지역경제과장 유영범 네, 협력업체가 아마 들어올 것입니다.

안병원 위원 완전히 100% 협력업체만요?

○ 지역경제과장 유영범 그러니까 WTA에 관계되는 협력업체가 같이 입주를 하게 될 것 같습니다.

안병원 위원 그런데 조성을 해 놓고 그 권한을 누구한테 줍니까, 업체를 선정하는 거죠? 그게 쉬운 게 아니라 WTA가 주도권을 갖고 있겠지만 거기 본 생산기지가 들어서면 전국에 퍼져있는 협력업체들이 있을 겁니다. 제가 알기로는 창원인가 이쪽에도 있고 어디도 있는데 그 업체들이 그 기간 안에 바로 다 여기로 이전할 수 있는 사항인지, 아니면 다른 업체가 그렇지 않은 업체가 거기를 사서 분양해 들어오겠다고 하면 어떤 사항이 되는 건지요?

○ 지역경제과장 유영범 글쎄, 제가 보기에는 항공산업관련 협력업체가 들어와도 이 면적이 모자란다고 그러니까 그런 사항은 벌어지지 않을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안병원 위원 그렇게만 된다면 주민들이 원하는 겁니다. 잡동사니 그냥 다른 업체가 들어오는 것보다 항공관련 협력업체들이 100% 와서요, 그래서 저도 어떤 얘기를 하냐면 슈퍼 무슨 시스템이라고 해서 벨트화 라인으로 해서 공장과 공장에 라인을 돌아서 자기가 제품생산한 것을 여기다 올려놓으면 바로 본 WTA기지에서는 그걸 조립만 하면 되는 식으로 해서 저도 설명을 주고 있습니다만 그렇게만 된다면 이상적인 최대의 산업단지가 되겠죠? 그래서 이런 부분에 대해서 신경을 많이 써주셔야 되겠고, 또 다행인 것은 그 지역이 그래도 주민들이 몇 가구 살지 않습니다. 그래서 그런 문제도 많이 해소가 될 부분이기는 하지만 몇 가구 되지 않더라도 그분들의 결론은 이주를 해야 됩니다. 제가 얘기듣기로는 한쪽에 어떤 단지를 조그맣게 해서 거기다 주택을 짓는 방안도 얘기는 들었습니다만 그런 모습이 우리 시에서도 주도적으로 해서 최고의 모범적인 산단이 될 수 있도록 신경을 써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 지역경제과장 유영범 네, 감사합니다.

안병원 위원 질의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임종근 안병원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윤문수 위원 질의하십시오.

윤문수 위원 윤문수 위원입니다. 해외시장 판로개척단 현황표를 보도록 하겠습니다. 2002년도부터 현재까지의 전체 누계 건수와 금액, 현지가계약 금액, 건수, 수출상담 건수와 금액이 있습니다. 올해 같은 경우에도 4월 17일부터 4월 26일까지 9박 10일간 중국을 다녀오셨는데 거기에 저희가 들어간 예산이 2438만 2000원입니다. 14개 업체에 14명이 다녀왔습니다. 이 건수 621건이란 의미는 뭡니까?

○ 지역경제과장 유영범 그거는 현지가격이나 수출상담을 한 총 건수가 되겠습니다.

윤문수 위원 금액의 단위는 얼마입니까?

○ 지역경제과장 유영범 1000$가 되겠습니다.

윤문수 위원 금액의 단위가 안 나와 있어 가지고 그랬습니다. 한 593만$ 정도 계약이 되었고, 수출상담이 370만$ 정도인데 저희가 수출품목이 주로 무엇이었습니까?

○ 지역경제과장 유영범 저희 업체가 20개 업체 중에 14분이 현지를 갔고 6분은 홍보물을 가지고 했습니다. 그래서 사실상 아주 다양합니다.

윤문수 위원 일단 14개 업체의 사장님들이 간 관계된 업종이겠죠?

○ 지역경제과장 유영범 네.

윤문수 위원 수출상담, 현지가계약 이런 차원이니까요, 그런데 대충 사장님들의 성격이 어떤 건지 그것이 결국 상담이 된 내용이 아니겠습니까?

○ 지역경제과장 유영범 네, 그래서 업체가 저희 쭉 말씀을 드리면 해룡실리콘, 우리별텔레콤, 흥선산업, 일신전자, 다뷰, 대한중전기, 상명, 태리, 세계로 제아산업, 한빛코리아, 덕우기계, 우진페인트, KD파우워 이런 업체가 지난번에 가서 상담한 내용입니다.

윤문수 위원 그런데 수출상담의 주품목이 무엇이었습니까?

○ 지역경제과장 유영범 그러니까 회사마다 다 다릅니다. 가전제품도 있고 IT분야도 있고, 건축 방음문 이런 것도 있고 다양합니다.

윤문수 위원 다양한 업체의 사장님들이 간 거의 14개 업체가 이런 계약관계를 했다는 거군요?

○ 지역경제과장 유영범 네.

윤문수 위원 14개 업체에 대한 자료를 부탁드리구요. 작년도에 인도에서 가서 작년에는 상당히 적었네요, 건수는 24건으로 247만$.

○ 지역경제과장 유영범 작년에도 상·하반기로 해서 거기 상반기 걸 말씀을 위원님께서 해 주셨구요, 그 밑에 보면 하반기 것도 있습니다.

윤문수 위원 작년 상·하반기에 신용장에 따른 수출·입관계인데 이거가 그러면 4650만$이 되나요, 그 4650만$이 실질적으로 어떻게 되었는지 현황파악의 자료가 가능할까요?

○ 지역경제과장 유영범 네, 알겠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업체에도 사실 이런 것을 파악은 해봤습니다. 그런데 업체가 상담을 했다고 그래서 바로 수출하고 되는 것은 아닙니다. 사실은 상담도 하고 가계약을 해 왔지만 중국에 분들이 한국을 돌아서 공장에서 제품 만든 것을 보고 그러고 해서 제품이 진짜 실효성이 있는 건지, 좋은 물건인지 이런 걸 검토를 다 끝내야 되기 때문에 당장은 그런 부분은 적고, 이것이 홍보차원에서 해 가지고 소문에 소문을 듣고 퍼져나가듯이 그런 식으로 생각을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우리 김포시에서는 작년도에 805개 업체가 수출을 했습니다. 그래서 22억$ 정도를 수출하고, 수입은 13억$ 정도를 수입했습니다. 그래서 무역수지로 9억$의 흑자가 났습니다. 그래서 이 기업들도 다 수출하는 기업이지만 해당하는 지구 내에 가서 수출했다, 안 했다 하는 실적은 뽑기가 파악하기고 모호한데 제가 알기로는 당장 이렇게 수출가계약을 했으면 바로 되는 것이 아니고 그 물건을 보러갔다 왔다하는 시간이 상당시간이 걸리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윤문수 위원 좋습니다. 어떤 상담 건수에 따른 일단 건수와 거기 수출상담실적이 나와 있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일단 작년에가 4650만$이 됩니다. 4650만$이 어떤 회사에 어떻게 상담되었고, 실적은 어떤가 하는 그건 작년에 통계를 냈으니까 이루어진 사실입니다. 그 다음에 결과는 어떻게 진행되어 왔나, 그 결과에 대해서 현지 그쪽 회사들하고 유선이라든가 만나서 얘기를 하면 알 수 있겠죠, 그 다음에 그 결과는 파악되고 있어야 된다고 생각됩니다. 왜냐 하면 작년에 저희 개척단이 가서 200여 건의 상·하반기 어떤 상담건수를 올리고 거기에 대한 수출·입관계가 4600만$ 정도인데 그거에 대한 실적이 나온 거에 대해서 어떻게 진행이 되었나 그거는 결과가 나와야죠, 그것이 당연히 파악되지 않는다면 이건 처음부터 일을 하지 말아야죠?

○ 지역경제과장 유영범 네, 알겠습니다.

윤문수 위원 벌려만 놓고 결과가 없다면 그건 일이라고 볼 수 없습니다. 당연히 그렇게 일을 준비해 왔으리라 믿습니다. 그런데 그런 걸 확인할 필요가 있구요. 올해 거는 기회가 되면 또 내년에 확인을 해야 되겠습니다. 그래서 과연 해외시장판로개척단이 현지방문을 통한 상담과 실적이 향후 어떻게 결과가 나타나고 있나를 가지고 평가를 해야 된다고 생각됩니다. 이 자료를 내일 오전까지 아니면 오늘 저녁때까지 자료를 제출 부탁드립니다.

○ 지역경제과장 유영범 네, 알겠습니다.

윤문수 위원 그리고 내고장공산품홍보박람회 개최를 하겠습니다. 이거는 아직까지 예산에 반영된 것은 없고 향후 10월 8일부터 10일까지 김포에서 생체전이 있죠, 그래서 그걸 계기로 해서 우리 지역의 공산품박람회를 통해서 우리 지역을 홍보하겠다는 그런 의도죠? 제가 볼 때도 바람직하게 생각합니다. 그것은 우리 지역경제과에서 해야 할 일을 저는 한다고 생각합니다. 상당히 좋은 아이디어를 개척하신 건데 장소하고 이런 측면에서 심도 있게 의견을 나눌 필요가 있다, 지금 시민회관은 제가 볼 때 주변의 여건이 어떨지 몰라도 실내체육관으로 활용될 겁니다. 그것을 천막을 치고 할지 그렇지 않으면 아무런 보호장치가 없이 할지 여러 가지 기구를 이용해서 하겠죠. 거기는 실질적 체전이 지속되고 운동경기의 각종 중심적 역할을 한다고 봅니다.

그래서 주변의 활용도는 상당히 낮지 않을까, 사람이 모이거나 하는 자연스러운 측면은 있겠지만 여러 가지 제한이 될 것 같고, 결국 하면 거기 체육공원에 해야 되거든요. 무대를 통한 여러 가지 행사가 있는지 몰라도 체육공원 활용해서 큰 천막을 이용한다든가 하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을까, 그렇지 않으면 보건소 앞의 공터를 이용한다든가, 며칠 동안의 번잡함과 거리적 열악함 때문에 행사의 성패가 불안하시겠지만 그것은 노력을 하면 될 것 같고, 여러 가지로 상당히 번잡할 텐데 그런 문제를 해소할 수 있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

○ 지역경제과장 유영범 지역경제과장 유영범입니다. 위원님께서 좋은 말씀을 해 주셨는데요, 지난번 1차 추경 때도 1800만원을 확보해 주셨습니다. 당시 위원님들께서도 시민회관 주변이 어디냐를 물어 보셨고 저도 많은 분이 왕래를 하는 쪽에 이런 것이 있어야 되지 않을까 했는데 저희만 하는 게 아니고 다른 부서의 농산물이라든가 특산물도 같이 해야 될 부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 저희가 총괄적인 배치라든가 이런 부분은 지금 자치지원과에 협조공문을 했습니다. 그래서 그분들과 다 상의해서 주민이 많이 접할 수 있는 쪽에 부스설치를 해야 되지 않을까 저희도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아무튼 판매도 되고 홍보도 할 수 있는 기회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윤문수 위원 지금 3,000여 개 이상의 기업이 있는데요, 또 소상공인의 특징적인 것까지 하려면 더 많이 수요가 될 겁니다. 지금 소요예산을 180억원 잡았는데 부스가 수천 평 됩니까? 여기 소요예산액이 지금 180억원을.

○ 지역경제과장 유영범 우리 기업지원담당으로 하여금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윤문수 위원 네, 말씀하세요.

○ 기업지원담당 이두수 기업지원담당 이두수입니다. 저희가 생각하는 것은 한 20개 업체로 한 부스당 평수를 5평 정도로 계획하고 있거든요.

윤문수 위원 그러면 100평이요?

○ 기업지원담당 이두수 네, 1800만원입니다.

윤문수 위원 지금 여기는 예산이 1800만원이 180억원으로 나와 가지고 납득하기 어려워서.

○ 기업지원담당 이두수 죄송합니다.

윤문수 위원 인쇄에 실수가 있는 것 같습니다. 1800만원이죠?

○ 기업지원담당 이두수 네.

윤문수 위원 그러면 또 예산이 너무 적네요. 사실 박람회 차원을 대단하게 준비하시나 보다, 저는 18억원인가 했는데 아무리 봐도 180억원이더라구요. 그래서 박람회 차원을 많이 준비하시나 보다 했는데 제가 볼 때 기업박람회는 예산을 사실 많이 드릴 필요가 있거든요. 그래서 좀 넓고 좋은 장소에다 해서 홍보를 많이 하시고, 또 여건이 좋다면 주변에 사람을 모이게 해 놓고 여러 가지 위락시설과 편의시설을 해 놓으면 더 좋죠. 저는 박람회의 의미를 그렇게 봅니다. 단순하게 그냥 가서 보고 나오는 것이 아니라 저희한테 편의를 제공하고, 또 벤치마킹할 수 있게 해야 되거든요. 규모가 작지 않을까, 그리고 거기 주 메인이 체육경기인데 되레 방해가 되는 입장이 되지 않을까 해서 걱정이 되는데 하여튼 좋은 아이디어를 쓰고 바람직한 예산을 성립하셔서 이 행사가 성공적으로 이끌어지기를 빌겠습니다.

○ 지역경제과장 유영범 감사합니다.

윤문수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임종근 윤문수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황금상 위원 질의해 주십시오.

황금상 위원 황금상 위원입니다. 지역의 현황이라 제일 먼저 말씀을 주셨던 5일장 문제가 계획을 세워서 추진하시겠다니까 질의를 드리거나 그러지 않겠습니다. 말씀하신 대로 진행이 될 수 있도록 부탁을 드리구요, 이어서 추가로 주신 위원회 현황 중에서 지역경제활성화추진협의회의 운영횟수가 4번 한 것으로 되어 있어요. 지역경제활성화추진협의회를 4번씩 했는데 여기서 주로 무슨 얘기가 나온 거예요? 어떤 결정이 나온 겁니까?

○ 지역경제과장 유영범 지역경제과장 유영범입니다. 위원님의 질의에 답변 올리겠습니다. 지역경제가 어렵다 보니까 작년 12월에 설문조사를 저희가 했습니다. 주민들이 요구하는 사항을 협의회를 통해서 대안도 모색해 보고, 또 주민들이 요구하는 사항도 좀 받아 보자는 뜻에서 최태열 부시장님이 계실 때 협의회를 구성해서 운영하게 됐습니다. 그래서 작년 12월부터 현재까지 4번 운영이 됐는데 369쪽에 나오는 저희 시에서 할 수 있는 관급공사 조기발주라든지 도시개발 계획변경에 따라서 고시로 묶어 놓은 부분을 좀 완화해야 되지 않을까, 또 토지투기지역도 좀 해제를 해야 되지 않을까 이런 말씀들이 많이 나왔습니다. 투기지역의 해제는 중앙에서 하기 때문에 시장님이 수차에 걸쳐서 건의를 한 바 있지만 아직 그것이 통과된 적은 없습니다. 그리고 각종 공사발주에서도 관내업체한테 하도급을 줄 때 좀 특혜를 달라고 해서 이것은 회계부서에서 입찰을 할 때 지금 그렇게 진행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북변지구 상가의 활성화라든지 현장대화도 지난번에 시장님이 의원님 계실 때 했습니다만 그런 부분을 계속 논의하고 있고, 또 소비를 할 때도 애향운동 차원에서 김포에서 하자 이런 말씀들이 많이 오갔습니다. 사실 행정기관에서는 애향차원으로 소비를 우리시에서만 하자는 말을 공식적으로 하지 못 합니다. 그래서 다른 봉사단체를 통해서 하고 그러고 있습니다.

황금상 위원 너무 많이 하면 과장님 힘드시니까, 하여간 좋은 말씀들인데 본 위원이 얘기하고 싶은 것은 부시장님이 위원장이고 우리 공무원들이 여러 분 들어가시고, 위원이 22명이면 공무원하고 민간인의 비율이 어떻습니까?

○ 지역경제과장 유영범 거의 단체장님들이십니다. 협의회, 무슨 요식업·건설업 해 가지고 다양하게 의원님들도 포함이 되어 있습니다만.

황금상 위원 그러면 예산이 500만원인데 4번이면 식사 정도, 위원의 수당을 준 것 같지는 않구요.

○ 지역경제과장 유영범 네, 수당은 아니고 식사비용으로 나간 겁니다.

황금상 위원 어떻게 모임은 위원의 수가 22명이 되는 만큼 많이 모이신 겁니까?

○ 지역경제과장 유영범 사실 위원님들이 어느 때는 빠지시는 분도 계시지만 비교적 많이들 다 참석하고 있습니다.

황금상 위원 이런 것이 형식적으로만 할 게 아니라 필요로 하는 말만 하고 가는 분들보다 실제 동참하는 분들이 중요하다고 보거든요. 예산이 500만원 서 있는데 사실 가만히 보니까 공공근로사업심의위원회만도 못하게 예산집행에 문제가 있다는 것은 모임도 그렇고 형식적이지 않냐 이런 생각이 들어요. 그러니까 앞으로는 좀더 활성화돼서, 예산을 썼다는 얘기는 뭐냐면 활발하게 위원회가 운영이 되고 있다 이런 뜻으로 보이거든요. 그렇게 해 주시고, 그리고 원래 감사책자에는 없었는데 국공유재산 관리현황이 나와 있어요. 제가 우리 지역경제과만 얘기하는 게 아니라 우리시 전반적으로 국공유 재산과 관련해서 제대로 정비가 안 되어 있다 싶어서 본 위원이 자료를 요청한 건데 여기 보면 상공회의소에서 토지와 건물이 다 우리시 소유로 되어 있어요. 무상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무상임대에 대한 계약근거 서류는 지역경제과에 지금 있습니까?

○ 지역경제과장 유영범 네, 있습니다.

황금상 위원 정식으로 대장이 갖추어진 서류를 저한테 좀 주십시오.

○ 지역경제과장 유영범 알겠습니다. 우리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지역경제의 활성화를 하기 위해서 위원도 사실 몇 분 더 추가하고 교체하실 분은 교체도 할까 그런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황금상 위원 제가 보건대 그런 게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지역경제과장 유영범 알겠습니다.

황금상 위원 그리고 소비자상담실이 있는데 운영실적이 2004년이나 2005년 보면 환불 있구요, 법률상담 뭐 이런 것은 변호사가 없어도 상담전문가가 있으니까 하는 거죠?

○ 지역경제과장 유영범 네, 전문가는 없습니다만 전문가가 필요할 때는 소비자도 중앙하고 다 연결이 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아마 자문을 받아서 대화를 하고 그런 부분이 있습니다.

황금상 위원 소비자상담실 위치가 어딥니까?

○ 지역경제과장 유영범 시민회관 2층 다목적홀 옆에 조그만 방에 있습니다.

황금상 위원 지금 몇 명이 운영을 합니까?

○ 지역경제과장 유영범 현재 상시근로자는 4명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황금상 위원 4명이 상담소장을 비롯한 건가요?

○ 지역경제과장 유영범 네, 그리고 봉사자들이 있습니다.

황금상 위원 그러면 운영경비는 어떻게 충당을 하죠?

○ 지역경제과장 유영범 저희 시에서 직접 운영을 한다 보시면 되겠습니다.

황금상 위원 아! 인건비도 다 주는 건가요?

○ 지역경제과장 유영범 네, 수당 정도로 조금 주고 있습니다.

황금상 위원 운영을 하셔야 되겠고, 내용증명을 내고 그랬다는데 이 내용증명은 뭐를 얘기하는 거죠? 사업자한테 법적인.

○ 지역경제과장 유영범 아마 다툼이 있었을 때 다툼의 증명자료로 하기 위해서 대필을 해 준 것 같습니다.

황금상 위원 대표적인 사례로 내용증명을 2005년도에 9건을 했는데 그 9건을 복사해서 주시고, 자료에 없는 것 한 가지만 지역경제과장님한테 묻고 싶은 게 있는데요, 인천은 계양 가면 있는데 김포시 동쪽을 중심가로 해서 LPG충전소가 서울쪽으로 하나 있고 없는데 왜 대책이 없죠? 무지 불편하고 사실 지역경제과에서도 민원을 많이 받을 텐데 어떤 특단의 대책을 세워서라도 LPG차량을 위한 LPG충전소를 해 줘야 되는데 왜 이렇게 미뤄만 두고 개인적인 것으로만 치부하는지 이해를 못하겠습니다.

○ 지역경제과장 유영범 답변 올리겠습니다. 좋은 말씀 주셨습니다. 저희도 가스충전소가 필요하다는 것을 느끼고 있고, 계속 시민들한테 그런 전화도 받고 그렇습니다. 그런데 그 위치가 개발제한구역 그린벨트쪽, 고촌쪽에는 정수라고 해서 도시계획 분야에서 정수를 가지고 있습니다. 정수가 있는데 고촌쪽은 계양이라든지 부천하고 삼각관계가 맞물려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몇 년 간에 걸쳐 대법원까지 가는 소송에서 저희가 승소는 했습니다. 그런 다툼 때문에도 문제가 걸렸었는데 그것이 하나 해결이 되고 보니까 지금 부천쪽에서도 소송을 진행 중에 있다고 합니다. 그 3개의 시·군·구가 대화가 되어야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것이 고촌쪽에 어려운 부분으로 있고, 고촌 그린벨트를 지나서 선수동쪽의 하나가 해당이 되는데 사실은 땅을 그분이 하든 누가 하든 신청을 해야 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분한테도 슬쩍 말은 비추어 보고, 또 땅을 팔라 이런 분들이 많이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땅 소유자가 쾌히 승낙을 안 하니까 지금 못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리고 절대농지에는 이것을 못 하도록 되어 있어서 사실상 낼만한 자리가 딱 한 군데 있는데 그 위치가 아니면 안 되는 겁니다. 왜 그러냐면 주변으로 16m 16m씩 해서 약 50m 반경에는 집이 있어야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가스탱크로리로부터 지름으로 50m, 그러다 보니까 지금 농지를 뺀 위치에 거의 집이 다 있는 그러한 실정입니다. 그래서 저희들도.

황금상 위원 농지가 안 된다는 게 법조항에 딱 되어 있는가요?

○ 지역경제과장 유영범 네, 그런 사항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도 사실은 상당히 안타깝게 생각하는데, 또 고촌쪽엔 소송관계 때문에 3개 시·군·구가 맞물려 있는 문제, 우리 동지역은 그런 문제 때문에 사실상 어려움이 있는데 그런 것을 풀기 위해서는 도로변의 농지 같은 것이 훼손이 될 수 있도록 제도화를 해 줬으면 하는 바람도 없지 않아 있습니다.

황금상 위원 LPG충전소와 관련돼서 자료를 좀 주시구요, 우리 김포시가 당면하고 있는 문제가 지금 해결이 안 된다면 저는 그런 생각을 해 봐요. 생활권이 부천인 인천하고 서울하고 엄연히 다르거든요. 그리고 48번국도 하나만 끼고 있는 거기가 우리 시민들의 교통수단 중심인데 그 중심점이 그런 법적인 제약이라든지 지침 이런 걸로 인해서 못 하게 한다면, 물론 노력은 하고 계시겠지만 의회 차원에서도 도의원이 있고 국회의원이 있으니까 우리가 필요로 하는 사항을 건의해서라도 그렇게 주민이, 20만 시민에서 12만의 발이 이 동쪽에 있는데 가스를 넣으러 서울로 가든지 거꾸로 거슬러 올라가야 됩니다. 이렇게 엄청난 낭비를 하고 있다는 측면에서 애로사항은 있으시겠지만 좀더 적극적으로 해결을 해 주셔야 되겠다, 또 그런 차원의 애로사항하고 법률적인 것을 자료로 주십시오. 제가 도의원하고 국회의원님한테 건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 지역경제과장 유영범 네, 감사합니다. 알겠습니다. 자료 올리겠습니다.

황금상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임종근 황금상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심현기 위원 질의해 주세요.

심현기 위원 심현기 위원입니다. 355쪽에 경로당 가스시설 무료 정기검사가 있습니다. 137개 경로당이 있는데 작년에 상·하반기로 했습니까?

○ 지역경제과장 유영범 네, 그렇습니다.

심현기 위원 그 검사는 누가 나갑니까?

○ 지역경제과장 유영범 가스안전공사라는 부분이 있습니다. 거기에서 기술자 되시는 분들이 나가서 점검을 하게 되어 있습니다.

심현기 위원 자격증이 있는 기술자라야 되죠?

○ 지역경제과장 유영범 네, 그렇습니다.

심현기 위원 나가서 점검을 하게 되면 고장난 게 많이 있습니까?

○ 지역경제과장 유영범 네, 여기 수치에도 나와 있습니다만 저희가 예산을 들여서 이분들이 노임은 안 받고 뭐 휴즈라든지 금속배관이라든지 이런 부분의 재료비만 들여서 다시 정비를 실질적으로 해 주는 겁니다.

심현기 위원 노인들한테 가면 점검을 받았다는 소리를 저도 듣긴 들었는데 앞으로 그것을 활성화해서 빠지지 않고 노인네들, 손볼 줄 모르는 경로당에 자주 손을 봐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 지역경제과장 유영범 감사합니다.

심현기 위원 지적사항으로 이것 한 가지만 하겠습니다.

○ 위원장 임종근 심현기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이영우 위원 질의하세요.

이영우 위원 이영우 위원입니다. 김포시 고압가스 및 액화석유가스사업 허가기준이 고시되어 있습니다. 이 날짜가 2004년 12월 3일자거든요. 그런데 시민들한테 알리는 방법인 고시나 공고문을 지금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 지역경제과장 유영범 지역경제과장 유영범입니다. 그 공고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겠습니다만 저희는 우리 시청 홈페이지 인터넷 공고판에 게시를 하고 있습니다.

이영우 위원 시청 정문에 있는 게시판에 게시를 할 수도 있겠죠. 했을 수도 있고, 그런데 분명히 12월 3일자인데 홈페이지 게시판에는 언제의 날짜로 등록되어 있냐면 2005년 6월 15일로 등록되어 있습니다. 지금 이 홈페이지가 잘못됐는지 모르지만 처음 고시문이 언제 게재되었냐면 여기 보니까 그 사이에 홈페이지가 개편이 될 수도 있습니다. 2004년 7월 15일부터 고시문이 나오거든요. 그런데 고압가스 및 액화석유가스사업 기준 고시문은 6월 15일자로 등록이 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일반주민들이 이걸 알아먹겠습니까?

○ 지역경제과장 유영범 죄송합니다. 저희가 다시 한 번 확인을 해 보겠습니다.

이영우 위원 그 다음에 2004년 38호가 2004년 109호로 인해서 고시가 변경된 건데요, 38호의 내용이 이 109호로 변경된 내용은 뭡니까? 자료에 없는 걸 질의해서 죄송한데요.

○ 지역경제과장 유영범 그 관계는 우리 에너지담당으로 하여금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영우 위원 네.

○ 에너지관리담당 김성규 에너지관리담당 김성규입니다. 이영우 위원님의 질의사항에 대하여 답변드리겠습니다. 고시변경 내용은 시설기준에 있어서 판매업일 경우 주 출입구는 안전한 도로확보를 위하여 12m 이상 포장된 도로 폭을 가진 김포로에 6m 이상 접하여야 한다고 되어 있는데 그게 전 고시에는 8m 이상 도로 폭을 가진 도로에 6m 이상 접하여야 한다고 되어 있었습니다.

이영우 위원 8m 도로하고 10m 도로가 같은 2004년에 고시문까지 바뀌어야 될 만큼 이유가 있었나요?

○ 에너지관리담당 김성규 이것은 저희가 검토에 의해서 그렇게 고시된 겁니다.

이영우 위원 고시도 하나의 법인데요, 법을 그렇게 쉽게 뜯어 고친다는 게 누구의 편의를 위한 것인지 의구심을 안 가질 수 없습니다. 어차피 똑같이 평등하게 살아야 되는 겁니다. 기존 업자를 보호해야 되는 것인지, 하기야 무슨 죄가 있겠습니까? 국가에서도 이제 식당을 하려면 자격증이 있어야 할 수 있다는 얘기가 나오고 있으니까 우리시야 오죽하겠냐마는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같이 살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해야지 신규사업자가 못 들어오도록 하는 것은 강제법입니다. 좋은 얘기로 그런 얘기가 있지 않습니까? 기득권층이라고 하나요? 그러면 그런 사람만 사는 것 아닙니까? 자꾸만 그런 것 답습을 안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구요, 그 다음에 고시문이 빨리 고시가 돼서, 어차피 시청 게시판에 붙여 놓는 것은 못 보지만 홈페이지에 해 놓은 것은 관심 있는 사람은 볼 수 있습니다. 6개월이 지난 다음에 해 놓지 말고 바로바로 게시해서 알 수 있도록 해 주시구요, 346쪽에 보면 13번 14번 15번은 똑같은 사람이 똑같은 내용을 건의했습니다. 똑같은 내용을 8월 21일, 9월 2일, 9월 13일 한 열흘 단위로 건의를 했거든요.

○ 지역경제과장 유영범 지역경제과장 유영범입니다. 답변 올리겠습니다. 전병두 씨라는 분이 월곶면 갈산리에 외국어고등학교를 짓는 분이십니다. 우리가 불허가 처리한 쪽에도 황수환 씨 것이 있는데 그러니까 351쪽의 액화석유가스충전사업 허가신청 황수환 씨하고 불허가한 내용하고 같은 맥락이라고 보시면 되는데 이 황수환 씨는 도로변에다 사실 액화석유가스충전사업 허가가 거의 다 되어 있는 상태에서 전병두 씨가 그런 걸 내주지 말라는 뜻으로 이게 들어왔는데 사실 전병두 씨하고 이분하고 관계는 없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관련이 없는 사항이라고 통보는 했는데 가스충전소는 지을 때 가스충전소로부터 50m 안에 학교가 있게 되면, 지금 그 외국어고등학교가 쭉 기어 들어가서 학교를 지어야 되는 사정에 있습니다. 그렇다면 토지는 확보를.

이영우 위원 그러면 당초 이것 누가 시작했습니까?

○ 지역경제과장 유영범 저희들이 도시계획을 입안하는데 이 가스충전소 때문에 외국어고등학교를 지을 수 없다는 판단 하에서 이분은.

이영우 위원 그러니까 당초 가스충전소를 먼저 시작한 것 아닙니까?

○ 지역경제과장 유영범 네, 그렇습니다.

이영우 위원 그러면 그 사람은 선의의 피해를 보는 거네요?

○ 지역경제과장 유영범 네, 그렇습니다. 그래서 공익을 위해서 황수환 씨 가스충전소는 불허가된 사항이고, 전병두 씨는 그런 것을 해 주지 말라고 저희한테 들어왔지만 우리하고는 관계가 없다는 식으로 해서 답변 조치를 한 내용이 되겠습니다.

이영우 위원 그러면 황수환 씨라는 분께서는 거기에 대해서 이의제기를 안 하고 그냥 그대로 수긍하면서 포기하신 겁니까?

○ 지역경제과장 유영범 지금도 소송은 제기해 놓은 상태입니다.

이영우 위원 결국은 나중에 이것도 고막리 한우농장과 마찬가지로 소송을 해 가지고, 이 사람이 먼저 한 것이었는데 그런 시설로 인해서 이렇게 됐으니까 잘못하면 또 손해배상 청구까지 들어올 수 있는 가능성이 있겠네요?

○ 지역경제과장 유영범 저희도 그런 부분을 염려한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공익을 위해서 사실상 불허가 처리를 한 사항이 되겠습니다.

이영우 위원 보면 항상 굴러 온 돌이 박힌 돌을 빼내는 게 참 문제입니다. 저는 그런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런데 웃기는 게 말입니다. 이 외국어고등학교 설립자가 그 옆에 이런 법에 의해서 저런 법에 의해서 가스충전소는 허가 내주지 말라고 열흘에 한 번씩 진정을 하고 건의하셨는데 이분께서는 학교 근처에다 골프연습장 허가 냈답니다. 지금 열심히 짓고 있습니다. 애들 공부하는 근처에 아무리 거리가 좀 떨어졌다 하더라도 그렇게 골프연습장을 지어야 되느냐 하는 것에 대해서는, 똑같은 사항인데 남이 하는 액화석유가스사업은 안 되고 나는 골프연습장 짓고, 참 도덕성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는데 또 어떠한 질타가 오늘 오후부터 쏟아질지 모르겠습니다.

그 다음에 346쪽의 19번에 프로판가스저장소 허가반대 서명을 받은 게 있습니다. 그래서 진정이 들어왔는데 이건 뭡니까?

○ 지역경제과장 유영범 에너지담당으로 하여금 답변 올리겠습니다.

이영우 위원 네.

○ 에너지관리담당 김성규 에너지관리담당 김성규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이것은 약암리에 일반 가스판매업소 허가가 기 나간 사항인데요, 주민들의 반대가 들어온 겁니다.

이영우 위원 우리 동네에 가스판매소가 들어오면 안 된다?

○ 에너지관리담당 김성규 네.

이영우 위원 순수하게 주민들이 한 겁니까?

○ 에너지관리담당 김성규 저희는 잘 모르겠는데 이것은 주민연서로 냈습니다.

이영우 위원 사업허가를 받은 사람은 그 지역주민이 아니었겠네요?

○ 에너지관리담당 김성규 네, 그 지역주민은 아닙니다.

이영우 위원 알겠습니다. 이건 제가 진짜로 몰라서 묻는데 356쪽의 LED 교통신호등이 뭡니까? 2동과 관련되다 보니까 설치가 됐는지, 뭐 3월 5일에 했으니까 설치가 됐겠지만 제가 지나다니면서도 관심이 없어서 보지 못 했거든요. 보지 못 한 게 아니라 알지 못 했겠죠.

○ 에너지관리담당 김성규 2동 지나가시다가 샘재입구 교차로 보면 옛날보다 환해진 것을 느끼실 수 있을 겁니다. 그게 교체된 신호등입니다.

이영우 위원 아! 그게 LED. 애초 선수동인가 저쪽에 있는 것과 비슷한 거죠?

○ 에너지관리담당 김성규 네, 그렇습니다.

○ 지역경제과장 유영범 그러니까 파란신호등을 보시면 파란불빛이 하얗게 많이 들어와 있는 게 요즘 교체한 등이구요, 예전에는 전체적으로 그냥 뿌옇게 파랗게 보이는 것이었습니다. 그런 것을 교체했습니다.

이영우 위원 잘 알겠습니다. 마지막으로 372쪽에 보면 중국시장 개척단에 대한 얘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지역경제과장님께서는 가시지 않았지만 보니까 국장님은 갔다 오셨네요. 당초 4월 17일부터 26일까지, 물론 우리 동료위원도 갔다 왔지만 목적이 중국지역 해외시장개척단이라고 알고 있는데 그렇지 않습니까?

○ 지역경제과장 유영범 답변 올리겠습니다. 금년에는 다른 때와 달라서 시간도 더 많이 걸리고 그랬는데 사실은 작년에도 하택시라든지 안산시라든지 이런 데서 우리 김포시를 방문한 적이 있고 우리 의회에도 방문을 한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중국을 오면 꼭 들러 달라는 말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금년에 해외시장개척단이 가시면서 그런 데를 사실상 둘러봤습니다. 신민시는 자매결연도시라서 들렀고, 그 가는 길 중에 관계 도시를 잠깐 시간을 내서 방문했던 것입니다.

이영우 위원 신민시도 들렀습니까?

○ 지역경제과장 유영범 신민시를 먼저 갔습니다. 우리 자매결연 도시입니다.

이영우 위원 아! 처음에 신민시에 갔고, 글쎄 뭐 이걸 지역경제과장님한테 얘기할 게 아니지만 그냥 누가 와서 들러 달라고 하면 외국 어디든지 다 들러 주는지에 대해서는 의문을 갖습니다. 그러면 국장님께서 가셨을 때 또 다른 데는 들러 달라고 한 데가 없는지, 이걸 왜 지금 국장님한테 여쭈어 보냐면 자매결연과 관련해서 안건이 올라와 있습니다. 다음 주이면 그것을 심의해야 될 텐데요, 그 때는 국장님 안 오시거든요. 국장님 의견을 한 번 들어 보겠습니다. 이번 해외시장개척단과 같이 하택시인지 뭔지 갔다 왔는데 거기가 우리시하고 과연 어떤 경제적 이익이나 투자에 대한 이득이 있겠습니까? 솔직히 하택시를 보고 온 느낌이 어떻습니까?

○ 경제교통국장 신광철 경제교통국장 신광철입니다. 간단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해외시장개척단에 관련해서 말씀들을 많이 주셨는데 그냥 그것에 대한 보완책 차원에서 개별적인 참가업체, 전문업체에 대한 예산도 좀 세웠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보완을 해 나가도록 하겠고, 지금 의견 주신 말씀을 제가 여기서 정확하게 말씀드릴 사항은 아닙니다마는 정확한 개념은 충청도 단양이라고 제가 보통 얘기했습니다. 그렇게 환경이 깨끗하다, 또 우리 대한민국으로 말하자면 충청도처럼 중심지다 그런 개념, 또 농업도 잘 되고 목재도 괜찮다, 또 단양처럼 깨끗하다, 우리로 말하자면 충청북도 중심지 정도로 생각이 됩니다. 전체적인 맥락에서 보면 새로 개발되고 발전된 지역보다 깨끗한 가운데 좀 건드려지지 않아 앞으로 더 개발될 지역이다 그런 개념으로 봐 주시면 좋겠습니다.

이영우 위원 거기에 기업체 대표도 같이 가신 것으로 되어 있거든요. 기업체 대표는 누가 가신 겁니까? 상공회의소 소장님하고 14분, 15분 다 가신 겁니까?

○ 경제교통국장 신광철 가실 때 기업하시는 분이 한 3분 정도 같이 가셨고 나머지는 다른 행사를 했습니다.

이영우 위원 그 3분의 느낌은 어떻답니까? 자매결연을 하면 회사의 입장, 김포에 업종이 있는 회사가 진출할 수 있고 굉장히 유용하다 이렇게 말씀을 하십니까? 나중에 또 안병원 위원한테도 물어 봐야죠.

○ 경제교통국장 신광철 자매결연과 관련된 사항은 실제 여기 들어와서 본격화된 것이지 현지에 나갔었을 때는 기업하시는 분들이 그것에 대한 말씀은 안 주셨다는 말씀을 드리고, 단지 아까 말씀드린 대로 충청도 개념으로 보면 거리상으로 5시간 정도 가야 되니까 거리가 있다 그런 개념으로 이해를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영우 위원 거기에서 나오는 주산물이, 물론 땅이야 넓겠죠. 중국이니 오죽하겠습니까? 목단인가요? 한약재하고 뭐 별 것 없더라구요. 제가 너무 건방진 얘기를 하는지 몰라도, 알겠습니다. 나중에 자매결연 때 또 다루기로 하죠.

마지막으로 369쪽에 지역경제 살리기의 여러 가지 제안들이 있는데요, 사실 저도 지역경제살리기위원회에 같이 참석을 하고 있지만 지역경제과 혼자 하기에는 한계가 있다 보니까 그 회의에 국장님들 있고 부시장님이 위원장으로 되어 있습니다. 지역경제과장님께서 아무리 힘드셔서 받아 주진 않더라도 그래도 건의는 계속 해야 되지 않겠느냐, 왜? 이상하게 지역경제 살리기, 그리고 지역혁신 거기에 주장을 하시고 앞장서서 선도하시는 분들이라고 그러면서도 오히려 지역에서는 돈을 소비 안 하시고 밖으로 더 많이 나가시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이것이 뭐 지역경제과장에게 저희가 나가지 말라고 하면 안 나가겠습니까? 그런데 계속 건의는 하셔야 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하면서 부탁을 드립니다. 이상입니다.

○ 지역경제과장 유영범 네,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위원장 임종근 이영우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신광식 위원님 질의해 주세요.

신광식 위원 신광식 위원입니다. 위원님들이 질의하신 것에 혹여 중복이 될 수도 있습니다. 379쪽 보시면 해외시장 판로개척 현황이 있습니다. 우리 지역의 경제 활성화를 위해서 많이 애를 쓰고 계시고, 또 실제 업무상 부담을 많이 느끼시리라고 믿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그런 것을 잘 알면서도 실무를 담당하시는 국·과장님들이나 담당들에게 또 이런 말씀을 드리지 않을 수 없어요. 그래서 본 위원이 질의하는 건데 우리 해외시장개척단이 해외를 다녀오면 상담실적이라는 것이 있어요. 여기도 213건에 2,230불입니까? 하여간 가격이 나와 있는데 본 위원이 실무 국·과장님들에게 자문이라고 할까? 이런 반문을 드리고 싶은 것은 우리가 상담을 한 실적만 가지고는, 그것도 일종에 실적은 되겠지만 더 중요한 것은 그 상담해서 가지고 온 실적이 실제로 우리시의 기업에서 수출을 어느 정도 했는지, 그래서 수출 실적하고 몇 %가 됐는지 이런 것을 자료로 해서 뽑은 게 있습니까? 가지고 계신 게 있으면 답변 주십시오.

○ 지역경제과장 유영범 지역경제과장 유영범입니다. 위원님, 답변 올리겠습니다. 아까 윤문수 위원님께서도 말씀이 계셨습니다만 상담을 한 것이지 사실은 당장의 수출실적 같은 특이한 사항은 많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신광식 위원 이 자료만 가지고 얘기하는 게 아니라 매년 그렇다 말이에요. 매년 다녀오시면 상담실적만 자료로 내놓으시는데 만약에 2002년이나 2003년이나 지나간 해에 대해서 상담실적하고 수출실적이 어느 정도라는 것을 자료로 추후에 주십시오.

○ 지역경제과장 유영범 네, 알겠습니다.

신광식 위원 그래서 실무를 담당하시는 분도 그런 것을 챙기셔야 되고 우리 의회의 입장에서도 해외시장 판로를 위한 개척단이라고 해서 다녀오시는 것이 그저 허울 좋은 명분만 달아서 해외를 관광하고 돌아오는 것이 되어서는 안 되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어쨌든 세계화 시대에 많이 나가서 보는 건 좋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시민의 혈세를 가지고 쓰는 것이기 때문에 실제로 뭔가 가시화가 되어야 해요. 그러니까 그런 측면에서 신경을 써 주십사 하는 말씀을 드리구요.

○ 지역경제과장 유영범 네, 알겠습니다.

신광식 위원 아까 우리 동료위원이 헬기장에 대해서 질의하셨는데 진행하는 추진실적을 보면 여기 자료에 다 나와 있는데 지금 실제 우리 김포에다 항공헬기 부품공장을 설립하고자 하는 회사가 우리시와 실질적인 계약을 하고 실제 여기에다 하겠다는 것이 문서상으로 나와 있는 게 있습니까?

○ 지역경제과장 유영범 답변 올리겠습니다. W.T.A(Washington Times Aviation) 코리아법인이 설립됐습니다. 그래서 대벽리 665번지에 법인설립을 작년도에 했습니다. 그리고 현재 저희한테 산업단지 개발계획서안이 접수가 되어서 우리 시청의 산하 각 부서에서는 지금 협의 중에 있습니다.

신광식 위원 본 위원이 질의하는 것은 우리시의 입장에서는 정말 구세주 같은 업체란 말이에요. 그래서 우리의 모든 행정력을 지원하고 협조해서 그걸 유치하는 것이 우리의 목적 아닙니까? 그런데 실제로 그 회사가 항간에 뭐 타 지역에도 노크를 한 일이 있는데 우리 김포에다 하고자 하는 것이 확실하게 보장된 게 있느냐 이런 말씀이에요.

○ 지역경제과장 유영범 네, 확실하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신광식 위원 그러니까 확실하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가 아니라 확실하다는 것을.

○ 지역경제과장 유영범 네, 확실합니다.

신광식 위원 다행입니다. 그리고 이 부분에 대해서 제가 더 말씀을 드리고 싶은 것은 사실 우리 김포에도 상당히 유익한 산업체이지만 경기도나 국가적으로 봐서도 대단한 사업이고 기업입니다. 그렇다고 봤을 때 국도비를 받아 낼 수 있는 것이 반드시 반영되어야 한다고 보는데 실제 그 업무를 담당하시는 국·과장님께서 그 분야에 대해서 어디까지 추진을 하셨고, 또 경기도나 중앙정부로부터 이 사항에 대해서 어떤 보장을 받은 게 있는지, 또 우리시에서 국도비에 대한 어떤 것을 요청한 게 있는지에 대해서 답변 주십시오.

○ 지역경제과장 유영범 답변 올리겠습니다. 우리 대벽 항공산업단지는 큰 물동량이 오는 것은 항만, 인천항을 통해서 대벽리 해안가, 지금 모래 선착장이라고 해야 되나요? 모래세척을 하는 그 옆쪽으로 접안시설을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접안시설을 해서 큰 물건을 수로 옆으로 농로를 더 확장해서 지금 665번지 위치까지 진입도로를 내고, 또 국도로 해서 대곶에 들어가는 도로도 활용을 하게 되겠습니다. 그러나 물동량은 거의 항만을 통해서 들어오는 것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그런 도로 같은 것은 우리 건설도시국의 도로과에서 경기도에 자금을 요청해 놓은 상태입니다. 그리고 저희가 산업단지로 지구지정 승인을 받게 되면 상하수도라든지 폐수처리시설이라든지, 또는 전기시설이라든지 일부 도로라든지 이런 것이 법에 명시가 되어 있기 때문에 다 중앙으로부터 지원을 받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산업단지로 추진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신광식 위원 잘 들었습니다. 어쨌든 그러한 부분은 승인이 돼서도 해야 되겠지만 되기 전부터 노력을 하셔야 되고, 본 위원이 이 산업단지를 추진하는 것을 보면서 우리가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고 우리 김포시가 생산적인 도시가 되려면 이러한 산업기반시설이 많이 돼서 많은 기업들이 유치가 되어야 합니다. 진작 우리시가 저렴한 가격으로 공단을 유치해서 우리시에서 무공해이면서 첨단단지 같은 것을 선별해서 들여올 수 있는 그런 노력도 했어야 되지 않겠나 이런 생각을 하는데 그런 부분에 대해서도 앞으로 어떻게, 우리 국장님께서 답변을 한 번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 앞으로 우리시는 어떤 의도를 가지고 계신지 답변 주시기 바랍니다.

○ 경제교통국장 신광철 경제교통국장 신광철입니다. 간단하게 말씀 올리겠습니다. 첨단이나 무공해 공장유치와 관련된 의견을 주셨는데 실제 학운산업단지도 처음에 진행하게 된 동기가 그런 차원이라는 말씀을 드리고, 일반적인 개념은 지금 상공회의소라든지 중소기업, 또 지금 말씀 주신 항공산업단지라든지 팬택공장 관련돼서 그것과 연계된 사업들이 중점적으로 진행이 되도록, 또 팬택의 일부 주변지역에 대한 진입로 지원이라든지 이것을 검토 중에 있는데 그런 식으로 해서 종합적인 개념은 아까 말씀드린 산업단지라든지 이런 걸 통하고 일반적인 업무진행은 그렇게 주 기업을 통해서 연계된 협력기업을 유치하는 방안으로 행정력을 쏟고 있다는 말씀을 올리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신광식 위원 실무 국장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고민을 하시리라고 믿고 질의를 했습니다마는 뭐 충분치는 않습니다마는 하여튼 수고하십니다. 본 위원이 왜 그런 질의를 드리냐면 지금 우리시가 의욕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양촌산업단지를 당초 우리 의회에 보고하기는 평당 100만원선으로 판로를 하겠다고 했어요. 그런데 진행하는 과정에서 보상이라든가 단가가 계상됐기 때문에, 물론 인상됐겠지만 항간에 분양가가 100 한 80만원 정도가 된다는 얘기를 듣고 우리는 경악을 금치 못 했어요. 지금 일반적으로 어느 지역에 가서 60~70만원 주고 사서 공장허가가 나면 공장이 되는데 거기에 180만원 주면 웬만한 기업이 들어갈 수 있겠습니까? 그런 여건변화라는 것이 우리가 당초 생각했던 것보다 상상할 수 없이 지역의 환경에 변화가 왔기 때문에 그런 상황이 벌어지는 건데 실제 우리 김포가 활성화되고 생산적인 도시로 만들고 우리 시민이 일과 소비를 다같이 할 수 있는 시를 만들려면 시가 미래를 내다보는 미래 지향적인 공단을 만들어야 된다, 진작 만들었어야 되는데 지금도 늦었다 이 말이에요.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실무 국·과장께서 고민을 하시고 시장이나 부시장, 상급 기관장에게 그런 것을 간부회의에서라도 건의하시고 논의하셔야 되지 않느냐 이런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한 가지 더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이번 직제개편에서 우리 의회가 설왕설래한 논의는 있었습니다마는 어쨌든 집행부의 의지를 그냥 수용해서 원안 가결해 줬는데 실무 국·과장께서 지금 우리 김포시에 난립되어 있는 많은 기업을 관리하는 측면에서도 그렇고, 또 성의를 가지고 지원해 주는 측면에서도 그렇고 공업과가 반드시 신설되어야 한다고 본 위원은 생각을 하는데 이번에 어떻게 그런 측면에 대해서 과장님이나 국장님께서 고민을 하고 우리 간부회의 때라도 논의한 적이 있습니까?

○ 지역경제과장 유영범 지역경제과장 유영범입니다. 우리 위원님께서 좋은 말씀 주셨는데요, 국장님들께서는 의논을 해 보셨는지 모르지만 과장들은 거기에 참여를 못 했습니다. 위원님들의 자료요청이 있어서 저희가 자료를 드린 바 있습니다만 우리시에 공장 숫자가 6월 말 현재 2,932개소인데 경기도에서 4위입니다. 그리고 수출 같은 경우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805개 업체가 작년도에 22억원을 수출했고, 13억원을 수입했습니다. 자료를 보면 수출은 124개국에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기업지원계는 반드시 있어야 되고, 우리 위원님께서도 말씀하신 공업과가 있으면 더 좋겠다는 말씀을 저희도 사실상 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또 아까 말씀을 드렸지만 우리 관내에는 금년이 지나면 공장을 할 수 있는 여력의 땅이 거의 없습니다. 왜 그러냐면 「국토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의해서 지금의 관리지역이 금년이 지나면 계획관리라든지 보존관리라든지 생산관리라든지 이런 관리지역으로 더 세분화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북부권역까지 금년에 다 마쳐지면 현재 관리지역에서 무조건 건폐율 40%에 용적률 뭐 150%도 지을 수 있었던 부분이 앞으로는 건폐율이 20%로 줄어들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기업을 하시는 분에게는 토지구입비가 상당히 많이 들기 때문에 기업을 할 수 있는 조건은 없어진다 이런 얘기가 있고.

신광식 위원 과장님 됐습니다. 그 답변은 그 정도로 해 주셔도 이해가 되니까, 균형발전이나 무분별하게 들어서는 난립된 공장을 정리하기 위해서도 우리 집행부가 규제하는 측면으로 가고 있다는 것을 본 위원이 알고 있어요. 다만 그 전에 말씀하신 대로 우리 관내의 기업에서 수출도 많이 하고 그런 측면에서 공업과가 필요하다는 것을 시인하셨지 않습니까? 이번의 직제가 아니라도 앞으로 우리 실무 과장님이나 담당들은 국장급의 간부회의에 못 들어가시지만 그 필요성에 대한 것은 자문을 자꾸 하셔야 됩니다. 실제 우리 지역경제가 살아날 수 있는 측면이 뭐냐, 거기에 대해서 우리가 할 일이 뭐냐는 것에 고민을 하시고 같이 노력을 하셔서 정말 지역경제과가 말 그대로 지역을 살리는 지역경제과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 지역경제과장 유영범 네, 감사합니다.

신광식 위원 그리고 한 가지만 더 하겠습니다. 356쪽 보시면 4-3의 LED 교통신호등에 대해서 아까 설명을 하셨는데 제가 이해가 안 돼서 다시 질의하는데 LED가 뭡니까?

○ 지역경제과장 유영범 고휘도 발광 다이오드, Light Emittion Diode입니다. 전기가 적게 소모되면서 불을 밝게 비추는 겁니다. 등산 가시면 이마에 붙이는 헤드라이트가 거의 고휘도 발광 다이오드, 그런 LED 계통의 발광물체입니다.

신광식 위원 48번 도로에 그렇게 광채 되는 등으로 설치한다 그 얘기죠?

○ 지역경제과장 유영범 기존 것을 교체하는 겁니다.

신광식 위원 그런 것은 교통과나 도로과에서 하는 사업이 아닙니까? 어떻게 지역경제과에서 이걸 하게 됩니까?

○ 지역경제과장 유영범 작년까지는 교통과에서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도에서 보조금 50%가 지원됐는데 금년도에는 작년도 예산을 세울 때 에너지 부분으로 해서 도의 산업정책과에서 예산이 섰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담당을 하게 됐습니다. 저희도 에너지 부분이 있기 때문에요.

신광식 위원 그런 부분으로 예산이 내려오면 각 부분의 전문 과가 있지 않습니까? 그러면 그런 데로 사업예산을 줘서 일을 하도록 만들어 주면 되는 걸로 본 위원은 아는데 예산을 따왔다 해서 그 부서가 전문이 아니면서 사업을 하는 경우가 있단 말이에요. 이것도 그런 하나의 사례가 아닌가 생각이 되는데 사업을 따오면 그 사업비를 따온 부서에서 바로 작업을 해야 되는 겁니까?

○ 지역경제과장 유영범 사전에 보고를 하고 그럽니다. 보조내시에 해당하는 사업이 있을 때 저희도 보고를 하는데 도에서 시·군별로 확정을 지어 주기 때문에 불가피하게 됐습니다.

신광식 위원 본 위원이 왜 이런 측면에서 다시 말씀을 드리냐면 혁신분권팀에서 지난번에 중앙정부로부터 예산을 따다가 600억원이라는 돈으로 사업이 시작된다고 설명을 들었어요. 그러면 중앙정부나 도에서 사업을 따서 사업을 하면 전문분야의 과에 줘서 거기서 전문가에 의해 사업을 해야 시행착오라든가 어떤 과정에서 일을 제대로 하지 않겠느냐는 생각이 들었는데 여기도 역시 본 위원 생각에는 당연히 교통과에서 해야 될 것으로 보는데 지역경제과에서 이 사업을 하기 때문에 질의를 드린 겁니다.

○ 지역경제과장 유영범 저희 에너지 부서에도 전기만 담당하는 전기직 직원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 과에서 해도 뭐 큰 문제는 없다고 생각됩니다.

신광식 위원 그렇습니까?

○ 지역경제과장 유영범 네, 교통신호등 부분은 교통과에서 해야 되겠지만 이것은 전구로써 쉽게 얘기하면 전기소모를 적게 하는 걸로 교체하다 보니까 저희 직원 중에서 전기직이 있기 때문에 저희가 설계를 하고 품의를 다 할 수 있는 능력이 있습니다.

신광식 위원 답변 잘 들었습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임종근 신광식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많음)

우리 동료위원 여러분들이 질의하셨지만 본 위원장이 마지막으로 중복되지 않는 한도에서 두 가지만 질의하겠습니다. 377페이지의 중소기업 해외시장성 사전 조사지원은 KOTRA에 대행하겠다는 건데 1250만원으로 용역을 주겠다는 겁니까?

○ 지역경제과장 유영범 이번 1차 추경에서 우리 위원님들께서 다 반영해 주신 사항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해외무역관을 통해서, 뭐 용역이라고 해도 괜찮겠습니다. 거기에 그런 것을 주어서 시장조사를 하는데 우리 김포의 중소기업체에 지금 공고를 해 놨습니다. 그 사람들이 어느 지역을 조사해 달라고 신청하면 코트라 해외무역관에서 사전 조사를 해 주게끔 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 위원장 임종근 그리고 요즘도 김포지역에 레미콘공장 신설이 들어오는 데가 있습니까?

○ 지역경제과장 유영범 근자에는 들어오는 게 없습니다. 전번에 들어왔던 것은 사실 다 반려됐습니다.

○ 위원장 임종근 그 반려가 입지조건의 사유에 의해서 반려한 겁니까? 그렇지 않으면 김포시의 어떤 지침이라든가에 위반돼서 반려한 겁니까?

○ 지역경제과장 유영범 지금 레미콘공장은 편도 2차선 이상의 도로를 접한 부분이 아니면 안 되겠다는 생각하구요, 그리고 상수도가 들어간 지역이 아니면 안 되겠다는 생각입니다.

○ 위원장 임종근 좋습니다. 생각에서 그런 거예요? 법적으로 되어 있습니까?

○ 지역경제과장 유영범 「산업집적활성화 및 공장설치에 관한 법률」에 입지조건이 우리가 생각하는 것은 그렇게만 보고 있습니다.

○ 위원장 임종근 아니 그 전에는 지침을 만들어 가지고 지침상 많은 제약을 했었는데 레미콘공장 때문에 발 벗고 나선 김성환 씨라고 아시죠? 그 사람이 대법원까지 가서 승소를 했다고 하는데 그 결과로 레미콘공장을 어디다 시설했습니까? 어떻게 추진됐습니까?

○ 지역경제과장 유영범 답변 올리겠습니다. 거기 승인은 났는데 사실상 우리가 대법원에서 졌다는 부분은 종전의 대곶 대명초등학교 가는 데가 편도 1차선이었는데 그 후로 사실 확장이 되다 보니까 대법원에서 해 주라는 식으로 돼서 저희가 승인을 해 주게 된 겁니다. 그런데 아직 사업은 전개를 안 하고 있습니다. 내부적인 다툼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 위원장 임종근 마지막으로 지금 김포시의 실업률이 몇 %나 되는지 파악된 것 있습니까?

○ 지역경제과장 유영범 실업률이 김포지역만 나타난 게 없습니다. 그런데 경기도 단위에는 이것이 나옵니다. 그래서 도 단위로 발표되는 것을 저희가 인용하고 있고 김포만은 없습니다.

○ 위원장 임종근 그리고 우리 위원들이 요구한 자료는 최대한 빨리 해서 12부를 사무과에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 지역경제과장 유영범 네, 알겠습니다.

○ 위원장 임종근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지역경제과 소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마칠 것을 선언합니다.

지역경제과장 외 담당들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농정과 소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여야 합니다만 원활한 행정사무감사를 위하여 행정사무감사를 중지하고자 하는데 이의 있는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많음)

이의가 없으므로 2시까지 행정사무감사를 중지할 것을 선포합니다.

(11시 57분 감사중지)

(13시 58분 계속감사)

○ 위원장 임종근 성원이 되었으므로 행정사무감사를 계속할 것을 선포합니다.

그러면 농정과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할 것을 선언합니다.

농정과장과 소관 담당들께서는 자리에서 일어나 주시기 바랍니다. 증인선서를 하기에 앞서 선서의 취지와 처벌규정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선서를 하는 이유는 이번에 김포시의회가 2005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형사소송법」 제157조의 규정방식에 의거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 그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정당한 이유 없이 선서를 거부하거나 허위증언을 할 때 또는 증언을 함에 있어 의회의 권위를 훼손할 때에는 「지방자치법」 제36조 및 「김포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9조 규정에 의거 고발될 수 있음을 알려 드립니다.

선서는 농정과장과 소관 담당들께서 같이 하여 주시되 선서문은 농정과장께서 대표로 낭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농정과장 윤흥모 선서.

본인은 「지방자치법」과 「김포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가 정하는 바에 따라 김포시의회가 실시하는 2005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 증언을 함에 있어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하며 이에 선서합니다.

2005년 7월 5일 김포시 농정과장 윤흥모.

○ 위원장 임종근 담당들께서는 자리에 앉으시고, 농정과장은 발언대로 나오셔서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농정과장 윤흥모 안녕하십니까? 농정과장 윤흥모입니다. 항상 우리 시 시정발전은 물론 농업 및 축수산분야에 깊은 애정과 관심을 갖고 계신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임종근 위원장님을 비롯해 여러 위원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설명에 앞서 담당들 소개를 올리겠습니다.

이강근 농업관리담당입니다.

(인 사)

고상형 농산유통담당입니다.

(인 사)

김무현 축수산담당입니다.

(인 사)

이순기 농지관리담당입니다.

(인 사)

그러면 2004년도 행정사무감사 농정과 소관에 대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387쪽이 되겠습니다. 먼저 2004년도 행정사무감사 처리결과에 관련하여 하성면 전류리 군철책으로 인한 어민불편사항의 해소와 관련 담당기관인 서울지방국토관리청으로부터 방문요청을 하였으나 관계법에 의거 수용이 지난하다는 입장을 재확인한 사항으로 향후 어민불편사항 해소를 위하여 지속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각종 민원·탄원·건의사항의 처리사항으로 축사신축에 따른 주민생활 피해예상에 관한 사항 3건에 대한 진정민원을 해소하였으나 학운리 불법야구장조성에 따른 고발과 관련 야구동호인들의 행위자 고발 취소 건의에 대한 사항은 불법행위자 송정환에 대한 고발취소 탄원에 대한 내용으로 행위자 송정환은 2005년 3월경 양촌면 학운리 1370번지 외 3필지 약 1만여 평을 토지주 양촌면 학운리 채일용 외 3인에게 임차하여 야구장 3면 및 기타 주차장시설을 설치, 2005년 4월 19일자로 고발의뢰한 사항이 되겠습니다. 현재는 행위자는 구속수감 중에 있으며 이에 야구동호인들이 고발취소를 탄원한 사항이 되겠습니다.

388쪽입니다. 인·허가와 관련 민원반려·불허가현황은 총 56건으로 반려 52건, 불허가 4건이 되겠습니다. 반려내용으로는 군부대협의 부동의가 주반려사항이며, 불허가내용은 우량농지보호 및 농지법 기타 관련 법 저촉으로 인한 불허가사항이 되겠습니다. 391쪽이 되겠습니다. 특수시책현황 및 추진실적은 해당사항이 없으므로 설명을 생략하겠습니다. 다섯 번째, 각종 사회단체보조금 세부지급내역에 대하여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2004년 농업경영인 김포시연합회 체육대회 및 하계수련대회 1300만원과 김포시농민회 하계수련대회 200만원을 지원하였고, 한국여성농업김포시연합회 경기도대회 192만 5000원을 지원했으며, 2005년 농업경영인 김포시연합회 체육대회에 500만원이 지원되었습니다.

392쪽이 되겠습니다. 각종 용역발주현황은 저희에게 해당이 없습니다. 일곱 번째, 세외수입 과징현황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면 2004년도 과징현황은 가축전염병예방법에 의한 5종에 25건의 1971만 8000원을 부과징수한 사항이며, 2005년도 농지처분이행강제금은 11건에 2억 4330만 4000원을 부과했으나 전액 체납되어 2005년 4월 27일자로 압류조치하였고, 6월 7일에 공매에 따른 예고통지를 완료하여 9월 중에 공매의뢰 예정입니다. 또한 가축전염병예방법 위반 등 총 5종에 10건에 대한 1588만원을 부과하여 1584만 5000원을 징수하였으며, 미징수액 3만 5000원은 납부기한이 미도래된 사항이 되겠습니다. 각종 위원회 운영현황으로는 농지심의위원회가 2004년도, 2005년도에 각각 7회와 8회 운영되었으며, 김포농특산물유통대책분과위원회는 각각 1회 운영되었고, 농지심의위원회는 2004년도에 24회, 2005년도에 10회가 운영되었으며, 내수면어업조정협의회는 2004년도에 1회 운영된바 있습니다.

국·도비 반납현황을 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영유아 양육비 예산액 8966만 7000원 중 5344만 8000원을 집행하고, 1㏊에서 1.5㏊ 확대사업에 의한 영유아 부족액에 따른 지원잔액 3621만 9000원을 반납하게 되었으며, 논농업직접지불제보조금의 예산액 31억 6821만 3000원 중 31억 2780만 1000원을 집행하고 잔액 4041만 2000원을 반납하였으며, 고양리 어촌정주어항축조사업은 이월사업으로 2004년 9월 말 현재 선착장, 호안, 군 차선은 완료하였고, 군상륙장갑차 진·퇴수로포장공사는 군부대의 자치판단에 의거 포장이 불편한 것으로 판단됨에 따라 착공하지 못하고 2004년 10월 21일 준공검사한 사항으로 사업비 잔액을 활용하여 9개 시설을 추가로 설치코자 하였으나 시기의 일실로 인하여 부득이하게 잔액이 발생한 사항이 되겠습니다. 국공유재산 관리현황은 해당사항이 없으므로 생략하겠습니다. 열한 번째, 농정과 법인카드 사용내역은 유인물로 갈음보고드리겠습니다.

396쪽이 되겠습니다. 농작물 경쟁력제고대책사업 추진현황으로 2004년도에는 채소, 화훼, 과수분야 13개 사업에 3억원을 지원하였으며, 2005년도에는 채소, 화훼, 과수특작분야 10개 사업에 2억 73만 6000원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열세 번째, 농가 민간자본보조현황 관리현황으로는 2002년도에 14개 사업에 34억 7718만 8000원을 지원하였고, 2003년도에 27개 사업에 46억 5289만 1000원을 지원한바 있습니다. 2004년도에 28개 사업에 55억 2746만 7000원을 지원하였으며, 2005년도에는 25개 사업에 29억 1266만원을 지원했으며, 사유별 지원내역은 유인물로 갈음하겠습니다.

400쪽이 되겠습니다. 축산오염방지시설 설치현황은 현재 상수도사업소업무이므로 동 사업소에서 보고드릴 예정이며, 열다섯 번째, 논농업직접지불제 지급현황은 5,622농가 6,102㏊에 31억 2780만 1000원이 전액 국비로 지원되었으며, 2005년도부터는 기존의 논농업직불지불제가 고정직불제로, 쌀소득직불제가 변동직불제로 사업이 변경되어 농업인의 소득을 보다 안정시킬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열여섯 번째, 못자리 상토흙 지원현황으로써는 2003년도에는 1,302농가에 1억 7157만 5000원을 지원하였으며, 2004년도에는 1,798농가에 2억 7984만 7000원을 지원하였고, 2005년도에는 3,290농가에 3억 9979만 6000원을 지원하였습니다. 열일곱 번째, 농지불법 조사현황 및 조치실적에 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2004년도에 9건이 조사가 되어 모두 고발조치가 되었고, 2005년도 현재 5건이 조사되어 3건이 고발조치되었으며, 2건이 원상복구되었습니다. 양촌면 학운리 야구장 불법조성사항은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열여덟 번째, 대명포구개발 추진현황에 대하여는 2001년도부터 경기도에서 지방어항공사를 추진하고 있는 사항으로 선양장 80m, 항내 준설 100,962㎡, 물양장 250m, 호안 475m, 포장 47,000㎡를 설치할 예정으로 호안 475㎡ 중 205m와 포장 47,000㎡를 제외한 모든 공사는 완료한 상태로 잔여공사는 현재 진행 중에 있으며, 총 사업비 128억 1400만원 중 현재 99억 2600만원이 투입되었고, 잔액 28억 8800만원은 금년도 사업비가 되겠습니다. 항공방제 추진현황으로는 금년도 병해충 항공방제계획은 5월 17일날 수립하여 7월 25일부터 7월 30일까지 1주일간 방제할 계획이며, 항공방제의 예산은 항공방제 용역대 1억 5660만원과 농협환원사업비 2억 3300만원을 포함하여 농약대 4억 6746만 1000원과 기타부대비 2160만원으로 총 6억 4566만 1000원이 되겠습니다.

402쪽이 되겠습니다. 농업인후계자 농지구입 자금지원 사후관리현황으로는 2004년도와 2005년도에 각각 1명씩 농지구입 희망자가 신청되었으나 농지가격의 상승으로 현재까지 구입하지 못하고 사업부지 선정 중에 있습니다. 유기가축현황은 2004년도에는 63두를 포획하여 48두를 애견가에 분양하고 15두는 미분양, 회복불능 등의 사유로 보유기간 1개월이 경과 후 살처분 실시하였고, 2005년도 5월 현재 98두를 포획하여 4두를 분양하고 12마리를 보호 중에 있으며, 82두는 미분양, 회복불능 등의 사유로 살처분하였습니다.

스물두 번째, 한우생산기지 조성사업 추진현황은 2004년도 3월 경기도로부터 사업대상자로 선정된 이후 사업추진에 따른 인·허가의 지연으로 사업착공을 하지 못 하고 이월조치한 사업으로 2005년 3월 인·허가 담당부서에서 불허가 처분함에 따라 사업추진이 계속 지연되고 있는 상황으로 현재 행정심판 및 행정소송이 담당부서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403쪽이 되겠습니다. 쌀 최초 재배지에 대한 홍보에 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금년도에는 지역특화사업으로 배정된 김포금쌀 홍보비를 사용하여 서울시를 운행하는 광역버스 6대와 고양시와 부천시내를 운행하는 버스를 각각 3대씩 총 12대에 김포금쌀 버스광고를 2046만원을 들여 6월부터 11월까지 6개월간 실시 중에 있으며, 서울지하철 2호선 삼성, 잠실, 강남, 강변역사에 지하철 와이드칼라 광고를 2억 6040만원을 들여 6월부터 2006년 5월까지 1년간 실시할 예정입니다. 또한 2005년 10월부터 12월까지 3개월간 지상파방송 3개 사와 지역케이블TV, 지역일간지 등에 1억 8000만원을 들여 김포금쌀홍보 CF를 제작·반영할 예정이며, 495만원을 투자하여 각종 지역단위 행사 및 관내아파트 주부대상으로 전단지 및 대형플래카드 제작을 통한 홍보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김포시 사우동 574-2번지 내에 가로 15m, 세로 7.5m, 높이 15m 크기로 1억 7954만 7000원을 들여 농특산물홍보 대형 지주간판의 설치공사를 6월 18일날 완료하였습니다.

스물네 번째, 학교우유급식 지원현황에 대한 말씀을 드리면 본 사업은 우유 소비를 촉진하고, 학교우유급식을 통한 학생들의 식생활 개선 및 체력증진을 도모코자 추진하였던 사업이 금년도에 경기도로부터 업무이관된 사항으로 국민기초생활보장대상 가정 및 모부자가정 초·중학생에 대하여 지원되며, 현재 25개교 561명에 대하여 지원하고 있으며, 대상자 선발 및 공급계획은 김포교육청의 협조를 받아서 추진하고 있습니다. 405쪽이 되겠습니다. 농지일시사용 허가현황에 대해서는 13건에 대하여 허가처리한 사항이 되겠습니다. 이상으로 농정과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대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임종근 수고하셨습니다. 농정과장은 자리에 들어가시고, 다음은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농정과 소관에 대하여 궁금하거나 미흡한 사항이 있으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윤문수 위원 질의하십시오.

윤문수 위원 윤문수 위원입니다. 작년 한 해 동안 농정업무에 소신껏 해 주신 거에 대해 감사드리고, 올해 농사도 또 풍년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상토흙 못자리가 도입한 지 저희가 올해로 3년째입니다. 2005년도는 앞으로 6:4로 한다는 내용입니까?

○ 농정과장 윤흥모 올해 한 것입니다.

윤문수 위원 그러게요, 2005년도에는 한 거고 2004년도 50:50한 거구요, 2003년도에 또 세 번한 건가요, 앞으로 네 번째 할 것입니까?

○ 농정과장 윤흥모 내년도에는 4번이고 올해까지 3년째 한 것입니다.

윤문수 위원 보면 수혜농가가 점진적 증가되고 있어 현재 정착이 된 것 같습니다. 그리고 올해 6:4로 지원을 하겠다는 거죠?

○ 농정과장 윤흥모 네, 지원을 했습니다.

윤문수 위원 3년째 한 건데 저희가 실질적 보조금액이 점진적으로 증가되었고, 지금 농가 수가 전체 5,000여 농가 되나요?

○ 농정과장 윤흥모 3,100여 농가로 먼저는 1,300여 농가였었는데 그것이 자꾸 수요가 늘어가지고 올해는 많은 농가가 신청을 해 가지고 혜택을 받습니다.

윤문수 위원 전체 농가 수가.

○ 농정과장 윤흥모 전체 농가 수는 6,600여 농가입니다.

윤문수 위원 6,000농가에 3,290농가만 올해 혜택을 받은 건데 자료상에 있는 농가 수가 6,000농가 정도 됩니까?

○ 농정과장 윤흥모 네, 우리 통계상에 나와 있는 수입니다.

윤문수 위원 그러면 상토를 지원받지 않는다는 의미는 대부분의 지주들이 다른 사람의 임대농을 하고 있는 경우가 많겠네요?

○ 농정과장 윤흥모 임대농도 하고 지난번에도 말씀을 드린 사항으로 신청을 임대농도 있겠습니다만 다만 50%나 60%나 크기에 대해서는 자부담이 들어가는 입장에서 기 농가들이 흙을 사놓은 것이 있습니다. 위원님도 가끔 다니시면 뻘건 흙이나 개펄 등을 쌓아놓은 걸 보실 수 있으리라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그것을 다 쓸 때까지는 그래도 많은 농가가 그 흙을 쓰지 않을까 하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다만, 거기서 그 농가는 검증이 되지 않은 흙이 되어 가지고 저희 나름대로 그걸 하느니 보조 60%가 되는 흙에 대해서 해 가지고 농사를 지어서 못자리의 실패없는 농사를 짓도록 하기 위해 홍보는 하고 있습니다.

윤문수 위원 농가 수는 사실상 허수개념이 있으니까 정확히 규정짓기 어렵구요, 전체 식부 면적대 비율로 따지면 어느 정도 관계가 되는지 알겠네요?

○ 농정과장 윤흥모 식부면적 대로 맞추면 올해에는 한 60% 선 정도로 공급이 되었습니다.

윤문수 위원 그러면 현재 40% 정도하고 농가측면도 한 30% 이상 정도는 아직까지 상토에 대한 사용을 하지 않겠다, 여러 가지 이유에서 그렇다고 봐야죠?

○ 농정과장 윤흥모 네.

윤문수 위원 그러면 결과적으로 그 상토는 시간과 정책이 진행될수록 예산이 확대된다고 봐야 될 것입니다. 왜냐 하면 아직 식부면적이 40% 정도가 포함되지 않았기 때문에 제가 볼 때는 어떤 유형에서 40%가 그렇지 않은지 기회가 되시면 정리를 해 주시구요, 올해는 몇 % 정도까지 목표를 잡고 있습니까?

○ 농정과장 윤흥모 올해는 우리가 신청면적이 4,600여 ㏊가 되었습니다. 올해는 그 면적에 4억원을 들여서 지원을 했습니다만 일부의 금방 말씀하신 임대농 하신 분들의 농사를 짓는 영농인들이 논농업직불제라든가 이런 관계로 해서 임차계약을 하지 않고 그냥 내가 가지고 농사를, 임대를 해서 짓는 농사가 있습니다. 그런 데는 우리가 논농업직불제에 의한 면적에 의한 지원을 하다 보니까 그런 사람들에 대해서 몇 농가가 혜택을 못 본 건 있습니다. 그런데 그걸 우리가 감안해서 2006년도에는 우리가 2004년도에 일제조사를 한 그걸로 인해 가지고 공급을 했습니다만 2006년도 공급계획은 올 9월경에 신청을 받아가지고 땅 임대농을 짓더라도 그 동네에서 이장이 확인서를 받아오면 농사짓는 걸로 간주해서 예산을 짤 그런 계획으로 있습니다.

윤문수 위원 제가 볼 때 이 측면이 저희가 물품을 전달하는 측면이다 보니까 신청하지 않은 농가는 혜택을 보지 못 하거든요, 궁극적으로 이러한 정책도 직불제개념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래서 그 자료가 포함되기 때문에 모든 해당 농가한테 사실상 식부면적에 따라 혜택이 가도록 하는 것이 완성된 정책이 아닐까 합니다. 그런데 이것이 돈으로 지급한다면 그렇게 해서 지급할 수 있는데 물품이기 때문에 현실적으로 어려움이 있을 것입니다. 받지 않을 경우도 있고, 신청하지 않은 경우 그래서 결국 행정의 입장에서는 이거는 김포 전체 7,500㏊에 다른 식부면적에 따른 직불제개념이 다르고 그 예산을 그만큼 확보한 다음에 그것이 지급되도록 해야 될 것입니다. 그런 것이 어쩌면 원래 순기능적 목적이고, 만약에 이것이 신청하지 않았기 때문에 지불되지 않았다, 이것을 헌재라든가 이런 데 이의를 신청하면 그동안 받지 못한 것을 적용해서 줘야 될 것입니다. 그래서 제가 볼 때는 이 자체 정책은 전체 식부면적에 대한 직불제개념의 어떤 지원이다라고 생각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궁극적으로 지금 60%, 아까 6,700㏊이면 70% 정도 선이니까 거의 모든 김포의 식부면적에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정책적인 노력을 부탁드립니다.

○ 농정과장 윤흥모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윤문수 위원 다음은 항공방제에 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매년 시기가 장마가 끝난 이후에 7월 중순 이후부터 8월 상순까지 항공방제를 하는데 올해에도 항공방제는 1회죠?

○ 농정과장 윤흥모 네, 1회입니다.

윤문수 위원 중요한 거는 올해 같은 경우에는 항공방제 플러스 광역방제 살포가 있습니다. 그래서 예산적 측면은 일단 저희가 항공방제는 예산이 계상되었는데 광역방제기는 작년에 2억원정도로 2대를 샀는데 관리는 신김포농협에서 하고 있죠, 신김포농협에서 농약대는 이 항공방제 농약대에 포함되어 있는 것입니까?

○ 농정과장 윤흥모 네.

윤문수 위원 그러니까 광역방제기 살포에 따른 모든 비용도 이 안에 포함되어 있는 거네요?

○ 농정과장 윤흥모 그건 포함이 되어 있는 건 아니죠, 지금 말씀하시는 광역방제기 2대분에 대해서는 농약값을 저희가 작년도까지 항공방제를 못 하는 면적에 대해서 농약만 지원이 되었었습니다. 거기에 따라서 500억원 예산을 광역방제기를 사준 지역에 대해서 농약값 플러스 인건비라든가 유류대를 지급 예산을 세웠어야 되는데 실질적으로 작년도에 우리 예산을 세울 때는 광역방제기를 샀지만은 농협 에다가 관리를 해서 농협에서 인건비라든가 이런 걸 실비로 받아가지고 그걸 운영하자는 차원에서 사실상 광역방제기를 사줬습니다만 올해 와서 문제점이 나온 게 뭐냐면 항공방제는 항공기까지 임대로 해서 방제를 해 주는데 왜 우리 지역에 항공방제 못 하는 것만도 서러운데 왜 농약값만 지원해 주느냐, 거기에 따른 광역방제기 사용에 따른 임대라든가 유류대도 지급해 줘야 되지 않겠느냐 그래 가지고 지난번에 하성, 월곶, 통진 5개 면에 농협이장단 회장님과 조합장이 사무실에서 만나서 상의를 했습니다.

상의를 한 결과 실질적으로 우리가 ㏊당 들어갈 수 있는 돈이 그렇게 많지는 않습니다. 우리가 농약값을 지원해 주는 조건하에 한 1만 평 정도하면 2만원에서 3만원 정도 사용료가 됩니다. 그러면 실질적으로 1만 평 이상 짓는 사람이 돈 2~3만원 없겠느냐, 올해는 예산이 없고 그러니까 지난 금요일날인가 우리가 일단은 원하는 사람에 한해서 방제를 하자고 협의를 봤습니다. 가서 협의를 봐서 일단 올해는 한 번 사용을 신청자만 뿌려주는 조건으로 사용을 한 번 해 보자고 협의를 했습니다. 그래서 내년에는 어떻게 할 거냐라는 문제가 있는데 그 문제는 차후로 의논하자는 차원에서 협의를 본 사항이 되겠습니다.

윤문수 위원 결국 광역방제기를 어떻게 운영할 거냐 하는 시스템이 중요하죠, 일단은 광역방제기의 구매는 우리 시에서 해 주었죠, 운영의 주체는 신김포농협으로 알고 있습니다. 거기서 운영하는데 신김포농협에서 적정한 비용의 예산을 잡은 것 같습니다. 저희는 농약을 무료로 항공방제 외 지역은 주었는데 농약값을 결국 신김포농협에 주는 거죠?

○ 농정과장 윤흥모 면으로 주는 거죠, 결과적으로는 그렇게 됩니다.

윤문수 위원 농민한테 주는 농약을 신김포농협에 뿌리라고 주는 것이 아닙니까?

○ 농정과장 윤흥모 네.

윤문수 위원 신김포농협에서는 여러 가지 비용이라든가 관리하면서 뿌려주지만 결국은 한 농가당 면적에 따른 부담액을 드리겠다는 말씀입니까?

○ 농정과장 윤흥모 그렇죠.

윤문수 위원 그거는 농민들의 입장으로는, 신김포농협의 입장에서는 그럴 수 있습니다만 우리가 항공방제를 하는 입장의 농민과 또 그거에 동등하게 광역방제의 혜택을 받게 하는 농민과 볼 때 광역방제기의 혜택을 받는 농민들은 일단 금전적으로 불평등하다고 불만이 있겠네요?

○ 농정과장 윤흥모 네, 조금 있었습니다.

윤문수 위원 신김포농협에서 왜 그런 생각을 했는지 이해가 잘 가지 않구요, 어차피 농협도 조합원의 조합비를 가지고 운영되고 환원되는 건데 거기서 그렇게 면적당 돈을 받는다는 측면은 납득하기 어렵습니다.

○ 농정과장 윤흥모 거기에 대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윤문수 위원 왜냐 하면 그렇겠죠, 무분별하게 농약을 쳐달라고 그러든가, 그 다음에 무비용에 따른 여러 가지 무절제한 많은 욕구가 분출되기 때문에 그런 겁니다. 저도 그런 건 아는데 한 번 이렇게 해보고 내년에 한 번 검토를 해봤으면 합니다.

○ 농정과장 윤흥모 네.

윤문수 위원 제 생각은 지금 통진 5개 면이 2대 가지고 될지 3대 가지고 될지 4대가 되어야 될지 안 해 봐 가지고 정확히 모릅니다. 광역방제기 살포를 안 해 봐 가지고 2대 가지고 될지 더 있어야 될지 잘 모르잖아요, 계획을 잡고 하루되는 살포면적에다 날짜가 나오겠죠, 그런데 일이란 게 생각보다 뜻대로 되지 않을 겁니다. 가다가 기계가 고장 날 수도 있고 여러 가지 사고가 날 수도 있고 할 수 있는데 그런 측면에 있어서 한 번 상세히 살펴보시고 내년에 혹시 광역방제기를 늘릴 필요가 있으면 지원을 부탁드리고, 지금 고촌이라든가 김포 같은 경우에도 광역방제기로 살포할 지역이 있다고 생각됩니다.

○ 농정과장 윤흥모 네, 있습니다.

윤문수 위원 거기도 똑같이 혜택을 줘야죠, 2대 살포기를 이쪽으로 왔다갔다 옮기기에는 상당히 어려울 것입니다.

○ 농정과장 윤흥모 그런데 저희가 광역방제기를 공급한 목적은 이쪽 김포나 고촌도 저희가 가서 상의를 해 봤습니다. 물론 신김포도 상의를 한 결과가 그쪽으로 가게 되었습니다만 농협에서 우리는 광역방제기에 대한 현재 문제점이 도출한 사용료라든가 그런 문제점이 있는 관계로 해서 원치를 않아 가지고 사실상 신김포농협 에다가 2대를 공급했습니다만 그 광역방제기 공급은 물론 항공방제 외의 지역에 방제를 우선으로 하고 있습니다만 만약에 재작년처럼 혹명나방이라든가 이런 돌발 해충이 발생했을 때에는 돌발했던 그 지역에도 투입이 되어야지만 됩니다. 그래서 여러 가지 어려운 점이 있어 가지고 지난번에 회의를 했습니다만 그것은 차차 올해 한 번 사용해 보고 차차 해결해 나가자 하는 차원에서 말씀을 드립니다.

윤문수 위원 김포농협, 고촌농협이 업무적 과중이라든가 그거에 대한 이해관계를 통해서 해 주지 않는다면 그거는 그쪽 농민들한테 비난받아야 됩니다. 신김포농협은 똑같은 입장인데 하지 않습니까? 만약에 다른 지역에서도 비행기에 의한 항공방제가 예외 지역이 있다면 단 한 평의 농민이 원하는 곳이 있으면 저희는 광역방제기 살포를 해 줘야 됩니다. 그런데 현실적으로 신김포농협이 거리적으로 멀고 하니까 그 지역의 면적을 고려해서 김포, 고촌에 1대만 있어도 되겠다 하면 김포·고촌농협이 공동관리를 한다든가, 또 양쪽 지역이 광역방제기를 쓸 데가 많다, 항공방제의 혜택을 못 받은 적이 많다라고 하면 1대씩 있어야 되겠죠, 그걸 농협에서 회피한다는 건 농협의 이기입니다. 그런 측면은 우리 농민들이 알아서 요구를 농협 에다가 해야 될 일인데 저의 판단으로는 그렇습니다.

그래서 광역방제기가 올해 효율적으로 활용돼서 농민한테 환영받고 향후 여러 가지 갑작스런 방제를 해야 될 시기에 예비적 차원의 말씀하신 대로 그런 의미도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농업에 이번 광역방제는 큰 기틀을 마련하는 것이 아닌가 나름대로 농정과장님 노고에 감사를 드립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임종근 윤문수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신광식 위원 질의하십시오.

신광식 위원 신광식 위원입니다. 농정과장님 이하 담당들 수고 많이 하십니다. 397쪽에 보시면 민간자본보조사업으로 연도별 쭉 나와 있는데 지금 398쪽에 보시면 곡물건조기 해서 28농가가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금년에 2004년도에 28농가가 아닌 것 같은데 본예산에는 28농가가 아닌데 추경에 더 추가가 되었습니까?

○ 농정과장 윤흥모 그 관계는 저희가 경쟁력제고대책사업으로 해서 먼저 5000만원 예산 선 범위 안에서 추가로 지급한 사항이 되겠습니다.

신광식 위원 그런데 지금 곡물건조기를 신청한 농가들이 많이 있는 걸로 아는데 그 수요를 어떻게 선별을 하십니까? 지금 김포시 전체 농민들한테 신청을 받으면 훨씬 넘을 텐데 선별을 어떻게 하셨느냐 이겁니다.

○ 농정과장 윤흥모 그래서 저희가 여기서 신청을 받을 때는 각 읍·면·동에서 받고 있습니다만 신청을 받을 때 순위별로, 그러니까 그 농가 면에 대수가 28대이면 논 면적에 비례해 가지고 대략 대수는 저희가 여기서 쪼개줍니다. 그래서 우리가 여기서 선정하면 아무리 분과위원도 있습니다만 농지심의위원회에서 한다고 해도 어려운 문제점이 있어 가지고 면에서 거기 이장님들과 면 나름대로의 위원회가 있기 때문에 거기서 선정해 들어오면 우리보다도 더 적지 않을까 하는 차원에서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신광식 위원 지금까지 우리 김포시 농민들한테 곡물건조기를 보급한 대수가 총 몇 대나 됩니까, 지금 자료를 찾아 가지고 말씀해 주십시오.

○ 농정과장 윤흥모 네, 알겠습니다.

신광식 위원 그 자료를 찾으시는 동안 하나 더 추가로 하겠습니다. 지금 수출 배농가가 있는데 지금 농정과에서 저온저장고를 짓고 있죠?

○ 농정과장 윤흥모 저온저장고는.

신광식 위원 저온저장고가 아니라 선별장을 짓고 있죠, 그런데 그 선별장은 어떻게 공사가 잘 진행되고 있습니까?

○ 농정과장 윤흥모 지금 진행 중에 있습니다. 지난번에 위원님 말씀하신 설계는 거의 다 나왔습니다. 다 나왔는데 조정과정에서 저희하고 협의가 안 된 사항에서 먼저는 말씀드렸던 사항이구요, 이제는 거의 다 되어 가지고 지금 8월달 안에는 완공되리라 생각합니다.

신광식 위원 그러면 지금 공사가 진행 중에 있습니까?

○ 농정과장 윤흥모 네.

신광식 위원 지난번에 실무자하고 대화를 해 보니까 대지면적의 선별장이 들어가는 건폐율이 딱 맞기 때문에 화장실 하나도 더 여요가 없고 식당 하나도 여유가 없다라고 했는데 사실이 그렇습니까?

○ 농정과장 윤흥모 네, 사실이 그렇습니다. 그리고 화장실이라든가 식당까지는 저희가 사실상 거기까지는 생각하지 못 했습니다. 실질적으로는 바이어들이 온다고 그러는데 실제적으로 양주에 가서 보니까 바이어는 한 사람이 와 있구요, 실질적으로 거기서 선별하는 사람들의 식당이 좀 필요한 건데 그것이 꼭 필요한 거는 차후에 올해 공사를 해 가지고 1년이고 운영해 봐서 그것이 꼭 필요한 거라면 차후에 지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신광식 위원 물론 노력은 하셔야겠지만 1년이란 기간을 말씀하셨는데 1년이라고 그러면 안 되구요, 우선 김포시민들의 농가들이 사용하면서 쓰는 일상적인 용변이라든가 이런 것도 준비를 하셔야 되고, 또 하나는 말씀 중에 양주에도 외지에서 한 사람이 나와 있다고 그러는데 실제로 우리가 상품을 홍보하고 또 우리 품질을 고급화시키는 노력을 홍보하려면 외국에서 배를 수입해가는 바이어들을 우리가 초대도 하고, 또 선별하는 과정도 보여주고 시식도 시켜가면서 그런 과정도 앞으로 생각해야 될 것입니다. 그렇게 본다고 그러면 지금 화장실이라든가 그런 건 기본입니다. 외국인이 아니라 우리 시민 누구라도 그건 마찬가지이니까 그런 부분을 실무과장님께서 연구를 하셔서 이번에 예산이 안 되었으면 다음에라도 해서 바로 그게 계속해서 추진될 수 있도록 해 주셔야지 만약에 기본적으로 규격된 설계가 아니면 간이화장실을 갖다놓든지 하는 이런 식밖에 안 된단 말입니다. 그러면 그 자체가 비위생적이란 말입니다. 그러니까 그런 걸 미리 검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 농정과장 윤흥모 네, 알겠습니다.

신광식 위원 그리고 집계가 나왔습니까, 나왔으면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 농정과장 윤흥모 2002년부터 2005년까지 111대를 공급했습니다.

신광식 위원 그러니까 현재까지 111대를 공급했는데 앞으로 우리 농가가 100% 한다고는 볼 수 없지만 많은 농가들이 이걸 하는데 지금과 같이 이렇게 1년에 한 30대 미만으로 해서 한다고 그러면 이게 농민들한테 괜한 상당한 불만이라고 할까 또 불평불만도 나올 수 있고, 또 이걸 따기 위해서 농정과의 실무진이나 읍·면·동에 경쟁이라고 그럴까 그런 측도 나올 수 있는데 이걸 조기에 보급할 수 있는 방안은 없습니까?

○ 농정과장 윤흥모 물론 지금 위원님이 염려하신 너무 과열경쟁이 되지 않겠느냐고 말씀을 하셨는데 실질적으로 우리 지역으로 보면 콤바인이 또 있어야 됩니다. 이것은 농가당 하나씩은 사실상 자부담이 한 50% 들어가야 되기 때문에 그렇게 원하고 싶어도 한 달간 쌀 5,000평, 6,000평 지어 가지고 한 탱크, 두 탱크만 말려서 빼놓는다고 하면 거기에 대한 예산이 자부담이 많이 들어가는 과정이 있어서 저희가 공급우선을 어디에다 두었느냐면 정미소나 농업경영인단체한테 콤바인을 가지고 운영하는 그런 단체한테 우선적으로 주고 그 다음에는 농가가 어느 농가가 있는데 원하는 농가도 농토가 많이 있는 이런 농가를 우선적으로 해서 선발해서 공급을 하고 있습니다.

신광식 위원 하여튼 그런 부분을 우리가 염두에 두지 않을 수 없구요, 또 하나 실무과에서는 그런 보급할 수 있는 걸 조기에 할 수 있도록 방안을 찾아보셔야 될 것입니다. 그래서 보급을 확대시켜 주시구요.

김포인삼조합에 인삼종합유통센터를 건립할 수 있도록 도비가 내려오고, 우리 시에서도 지원해 주고 있는데 그동안 부지문제로 해서 상당한 고충을 겪었는데 지금 부지가 결정되었습니까?

○ 농정과장 윤흥모 확정되어 설계까지 다 나왔습니다. 이게 농협에서 입찰만 되면 대상이 됩니다.

신광식 위원 그럼 입찰이 아직 안 되었다는 말입니까?

○ 농정과장 윤흥모 네, 아직은 안 되었습니다.

신광식 위원 이게 지난번에 도비가 작년도에 5억 5400만원이 선 건데 안 되면 다시 반납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금년에 착공이 되지 않으면 또 반납되는 것이 아닙니까?

○ 농정과장 윤흥모 지금은 반납할 수가 없구요, 지금 설계까지 다 나와서 한 사항이니까 반납이란 것은 지금 있을 수가 없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신광식 위원 그러면 이 사업비를 가지면 이 사업을 하는데 지장이 없습니까?

○ 농정과장 윤흥모 네, 지장이 없습니다.

신광식 위원 하여튼 김포에 이러한 명물이라고까지는 할 수 없지만 어쨌든 특산품을 제조해 낼 수 있는 이런 제조가 빨리 될 수 있도록 행정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또 독려하실 수 있으면 독려해서 조기에 착공될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 농정과장 윤흥모 알겠습니다.

신광식 위원 그리고 우리 농정과장님하고 국장님이 모두 계시는데 건의를 하나 하겠습니다. 지금 농촌에 가보면 농사를 많이 짓는 사람은 빚을 많이 지고 농토가 적은 사람은 빚이 적어요, 그게 왜 그런가 하고 조사를 해 보니까 농기계하고 이런 것 때문에 그래요, 그리고 적은 사람들은 비용, 임대비용이라든지 이런 것 때문에 그런데 우리 시에서 지금 농기계출자를 연 2억원씩 하고 있죠, 2억원인가 농기계대출하는 게.

○ 농정과장 윤흥모 임대농을 말씀하시는 건데 임대농은 평당 한강농지개량조합에서 3만원씩 지원을 해 가지고.

신광식 위원 아니, 임대농이 아니고 농기계 임대구입비로 2억원을 주지 않습니까?

○ 농정과장 윤흥모 네.

신광식 위원 그런데 그것이 우리 시에 3개 단위조합 농협이 있죠, 농협하고 우리 시하고 협의를 해서 우리가 매년 2억원씩의 임대비를 내고 또 3개 단위조합에서도 출자금에 대한 이득금의 농민반환금이 있지 않습니까? 이런 것을 농기계를 구입하는 기금으로 예를 들어서 연간 10억원이라든지 5억원이라든지 구입해서 각 면·동의 작목반에다가 임대해 주는 식으로 매년 만약에 예를 들어서 5억원이다라고 하면 몇 해 안 가서 전 김포시 농가에 농기계를 가장 싼 가격으로 임대할 수 있는 그런 게 되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그런 것을 단위조합의 조합장들하고 상의를 하셔 가지고 그런 어떤 아이디어를 한 번 창안했으면 생각이 되는데 어떻게 실무과장님이나 국장님이나 실무담당들의 그런 측면에서 생각해 보신 적이 있습니까?

○ 농정과장 윤흥모 답변드리겠습니다. 그 사항은 물론 지금 위원님 말씀하신 것도 검토를 했습니다만 저희가 사업하고 있는 연 2억원씩 들여서 농기계를 사 줘 가지고 임대료를 받아서 다시 농기계를 사고 하는 그런 쪽으로 하다 보면 지금 농기계값이 한 80%가 임대가 들어와야 되는데 거기에 대한 징수문제라든가 무슨 문제점이 있습니다.

신광식 위원 과장님이 조금 이해를 못 하신 것 같은데요.

○ 농정과장 윤흥모 이해가 아니라 거기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그 사항은.

신광식 위원 지금 제가 말씀드린 건 이겁니다. 각 단위조합마다 연말결산을 하면 손익이 나오지 않습니까? 그러면 거기서 일부 하고 우리 시에서 2억원이 되었든지 아니면 농민을 위해서 더 지원해 줄 수 있으면 해서 농기계를 구입하는 겁니다. 그래서 작목반에다가 무상으로 농기계를 주면 그 작목반에서는 싸게 농민들한테 운영하는 비용을 받고서 임대를 받고 그러면 우선 생산가가 싸지지 않습니까? 그런 측면에서 한 번 연구를 해 보시란 겁니다.

○ 농정과장 윤흥모 무슨 말씀이신지 아는데 먼저 설명을 드리려고 그랬던 거는 거기에 부연해서 말씀을 드리는 사항인데요, 그것도 저희가 검토를 해 봤습니다. 했는데 실질적으로 농기계값이 콤바인 같은 거는 비싼 것으로 7000만원, 8000만원 가는데 거기 임대를 받아 가지고 그것을 되돌려서 농기계를 산다고 하는 것은 사실상 우리 행정이라든가 농협에서 거의 다 보태주지 않는 한은 워낙 비싸기 때문에 임대료를 받아 가지고 다시 공급을 해 준다고 하는 건 사실상 불가능하다는 생각을 합니다.

신광식 위원 과장님이 착각하시는데요, 임대를 받다니요, 임대를 받는다는 질의가 아니고 우리 시에서 시비보조하고 각 단위조합에서 출연을 해서 그걸 가지고 농기계를 구입하는 겁니다.

○ 농정과장 윤흥모 네, 그래서 말씀드린 겁니다.

신광식 위원 그건 임대가 아니죠. 그걸 구입해서 작목반에다가 농기계를 그냥 무상임대를 주는 거죠, 단위조합에다가 주든지 해서 그 지역의 농민들이 가장 싸게 원가를 무상으로 제공한 거니까 관리하는 사람이 싸게 받을 수 있지 않습니까? 지금 나가보세요, 논갈이서부터 건조기까지 모든 게 굉장히 비쌉니다. 실제로 농사를 조금 하는 사람은 그 비용을 다 제외하고 나면 남는 것이 별로 없습니다. 그래서 그런 측면을 정책적으로 한 번 검토를 해 보시란 말입니다. 그러면 단위조합에서도 신김포농협 같은 경우에 전년도에 손익배당하는 걸 보니까 흑자가 한 60억원 정도 났으니까 거기서도 형편상 10억원이든지 20억원을 내놓고 하는 식으로 몇 년만 가면 김포면 김포단위조합, 고촌이면 고촌단위조합, 저쪽 5개 단위조합에는 신김포단위조합이 주가 되어 가지고 전체 농기계를 다 매입해 가지고 그렇게 하면 농민들한테 정말 특혜가 실비로 혜택이 갈 수 있는 방안이 아닌가 그런 생각이 돼서 제가 나름대로 아이디어이지만 한 번 건의를 드린 겁니다. 국장님 하실 말씀이 있습니까?

○ 경제교통국장 신광철 경제교통국장입니다. 위원님 말씀은 우리 임대농기계사업하고 플러스 해서 농협에서도 같은 맥락의 환원사업비로 진행을 시키면 이 효과가 부수적으로 더 빨리 진행되고 농가에 대한 부담이 줄어들 것이 아니냐 하는 말씀을 주신 건데 농협하고 검토를 해 보고 의논을 밀도있게 해 보겠습니다.

신광식 위원 한 번 검토하셔서 우리가 실질적으로 돈이 많이 들어가는 사업이니까 단년도에는 안 되지만 연차적으로 하면 그거야 말로 실질적으로 농민을 위한 것이고 혜택이 가는 것이 아닙니까? 한 번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 경제교통국장 신광철 네, 알겠습니다.

신광식 위원 이상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임종근 신광식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심현기 위원 질의해 주십시오.

심현기 위원 간단하게 2가지만 질의하겠습니다. 농가 민간보조현황에 농협경영컨설팅이라고 2003년도에 5가구, 2004년도에 8가구, 2005년도에 8가구 했는데 이건 어떻게 지원이 되는 겁니까?

○ 농정과장 윤흥모 그 농업컨설팅사업은 축산사업으로써 지난번에도 한 번 여기서 말씀드린 사항이 있다고 기억이 납니다. 양축농가에 내가 소가 13마리면 13마리에 대한 신상파악을 다 합니다. 해 가지고 물론 나도 어느 정도 13마리 소에 대한 기본 데이터는 가지고 있지만 전문수의사라든가 컨설팅하는 전문인한테 의뢰를 해 가지고 마리 마리당 어느 소는 뭐를 더 주고 어느 소는 뭐를 덜 주고 하는 이런 세부적인 자료가 나와 가지고 거기에 따른 사육을 하는 그런 거의 비용이 많이 드니까 저희가 지원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심현기 위원 그러니까 농가 수가 8개 농가면 8개 농가를 하는 건가요?

○ 농정과장 윤흥모 네.

심현기 위원 8개소, 8개소, 5개소 해 가지고 좌우지간 궁금했습니다. 404쪽에 학교우유급식 현황이 관내 초등·중학교를 합쳐 가지고 561명이 있는데 이거는 어떻게 지원하고 있습니까?

○ 농정과장 윤흥모 이건 설명에도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교육청의 지원을 받아 가지고 영세농의 자녀들한테 지급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심현기 위원 영세농한테 하는데 이것을 매일 하는 것도 아니고.

○ 농정과장 윤흥모 매일 하는 겁니다.

심현기 위원 매일 어떻게 합니까?

○ 농정과장 윤흥모 우유급식으로 점심급식을 하는데 거기에서 줍니다.

심현기 위원 여기서 돈을 지불해 주구요, 알겠습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임종근 심현기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황금상 위원 질의하십시오,

황금상 위원 황금상 위원입니다. 농정과에 대해서 궁금한 걸 몇 가지 하겠습니다. 첫 번째 나오는 진정·탄원·건의사항 처리 중에 불가된 게 하나 있습니다. 민원해소 이렇게 된 것이 아니고 학운리 불법야구장조성에 따른 고발과 관련 야구동호인의 행위자 고발 취소 건의 그래서 불가했는데 이 불가에 대해서 말씀해 주세요.

○ 농정과장 윤흥모 이 불가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이 진정·탄원에 3가지 진정은 저희가 민원을 해소했습니다만 이 진정 건의 건에 대해서 아까 설명을 드린 바와 같이 학운리에 한 1만여 평 이상 넘게 송정환이란 사람이 야구장을 만들었습니다. 야구장을 1면을 만든 것이 아니라 3개를 만들어 놓았습니다. 거기에 그물도 쳐놓고 볼이 더 이상 못 나가게 철조망도 쳐놓고 그런 사항이 되어 가지고 그것이 저희가 민원이 탄원, 진정까지 들어온 사항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저희 나름대로 검토를 해 봤습니다만 저희가 농지전용을 해 줄 수 있는 그런 임의전용을 해 준다든가 그렇게 저희가 우리 시에서 검토할 사항이 아니고 도저히 저희가 해결할 사항이 아니기 때문에 고발한 사항이 되겠습니다.

황금상 위원 고발을 해서 결과가 지금 구속되어 있습니까?

○ 농정과장 윤흥모 네, 그렇습니다.

황금상 위원 그러면 농지가 불법전용 되었지 않습니까? 말씀하신 건 1만 평인데 책임은 고발은 고발이지만 1만 평의 행위에 대한 관리감독이 잘못된 것은 누가 책임을 지는 것입니까?

○ 농정과장 윤흥모 물론 자기 관리감독의 책임이라고 말씀하시면 저희도 책임이 있습니다만 일단은 행위를 저쪽 구석입니다.

황금상 위원 그러면 양촌면이 아닙니까, 면사무소에서는 뭐를 하는 겁니까? 이게 다 관리가 사실 되어야 되는 것이 아닙니까? 이게 100평, 200평도 아니고 1만 평이면 어마어마한 걸 매립하는 동안에 보고 있다가 실제 사용한 것이 아닙니까, 실제 사용했던 걸 보고 고발한 것이 아닙니까?

○ 농정과장 윤흥모 사용은 그 때 당시에 하지 않았습니다. 하는 도중에 저희가 발견해 가지고 이렇게 원상복구해라라고 했습니다. 전화로도 우선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공문상으로도 이렇게 공문을 내보내 가지고 원상복구해라 했습니다. 그런데 그것을 무시하고.

황금상 위원 원상복구 명령은 내려갔습니까?

○ 농정과장 윤흥모 네, 그럼요.

황금상 위원 이 부지가 임대한 거죠?

○ 농정과장 윤흥모 네.

황금상 위원 그러니까 지금 과장님이 하셔야 될 일은 제가 보건대 현장의 책임을 누가 지고 있느냐, 그 면에 농지관련 담당자가 책임자가 아닙니까? 1~2평도 아니고 1만 평씩 불법행위가 일어났는데 이제 와서 봤다, 그래서 경찰서에 고발했으니까 그만이다가 아니라.

○ 농정과장 윤흥모 그거는 아닙니다.

황금상 위원 분명한 조치를 하셔야 됩니다.

○ 농정과장 윤흥모 네, 지금 하고 있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황금상 위원 민원을 해소하는 문제가 아니라 이거는 분명히 해야 될 문제라고 보구요, 과장님이 처리해 주기를 바랍니다. 그 다음에 우리가 393쪽을 보면 각종 위원회가 2004년도에 예산을 지출하고 했습니다. 위원회수당이 농정심의위원회는 210만원 중에서 7번을 했는데 위원회수당이 70만원 나갔죠?

○ 농정과장 윤흥모 한 위원당 7만원씩 나갔습니다.

황금상 위원 그러면 7번을 했는데 몇 명이 모여서 했길래 70만원 나간 겁니까?

○ 농정과장 윤흥모 농정심의위원회 위원 수가 27명인데 이것 70만원 나갔으니까 10명이 되겠습니다. 위원회에 우리 공무원들은 해당이 안 되구요.

황금상 위원 27명 농정심의위원회 위원이 거의 다 공무원이고.

○ 농정과장 윤흥모 네, 그렇습니다.

황금상 위원 농정심의위원회에 대한 수당, 농정심의위원회 밑에 농지심의위원회가 있죠? 제가 조례를 찾아보니까 조례 속에 수당에 대한 조항이 없어요. 내수면어업조정협의회 10조에 보면 예산을 세울 수 있게 되어 있어요. 수당에 관한 등 그래 가지고 조항이 있습니다. 그런데 조례를 만들어 놨으면서 예산을 안 잡아 놓고 농지심의위원회나 농정심의위원회는 조례근거가 어디 있는지 궁금해요.

○ 농정과장 윤흥모 이 사항은 우리 농업관리담당이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황금상 위원 네.

○ 농업관리담당 이강근 농업관리담당 이강근입니다. 농정심의는 농업농촌기본법에 의해서 조직하고 운영하는 사항이구요, 농지심의위원회는 농지법에 의해서 운영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황금상 위원 기본법에 의해서 움직이는데 예산을 세워서 집행했으니까 집행하는 내용이 있겠네요.

○ 농업관리담당 이강근 집행내역은 있습니다.

황금상 위원 그러니까 모든 것을 집행할 때는 그 집행하는 근거가 있어야 되거든요. 그러니까 조례라든지 법에 예산의 범위 내에서 보통 제가 다른 법을 봐도 예산의 범위 안에서 여비, 그밖에 필요한 경비를 지급할 수 있다는 조항이 있습니다. 농정심의위원회나 농지심의위원회가 우리 조례에는 없는데 이게 아마 반드시 근거 법이 있을 건데 제가 찾을 수가 없더라구요. 그러니까 이것에 대해 자료를 주시고, 조금 아까 얘기한 내수면어업조정협의회는 위원장이 우리 경제교통국장으로서 내수면과 관련한 조례가 있는데 10조에 그 예산을 세우게끔 조항이 있어요. 그런데 2005년도에는 내수면어업조정협의회가 없어진 겁니까?

○ 농정과장 윤흥모 없어진 것이 아닙니다. 아직 심의를 1번도 안 했고 작년 12월에 1번.

황금상 위원 그러니까 이 조례를 만들고 조례에 수당을 지급할 수 있는 규정을 해 놓고 예산을 안 세웠어요.

○ 농정과장 윤흥모 네, 무슨 말씀인지 알겠습니다.

황금상 위원 이것도 필요하면 적정하게 예산을 세워서 운영을 해야 될 것이라는 말씀을 드리고, 자료는 아까 부탁했으니까 주시구요, 402쪽을 한 번 볼까요. 농업인후계자 농지구입자금지원 사후관리 현황이 있는데 농업인후계자가 농지자금을 받았는데 2004년도에는 조진웅 씨가 5000만원, 2005년에는 김일중 씨가 6000만원, 그런데 구입농지가 아직 없어요. 비고란에 보면 농지가격 상승으로 사업부지 선정 중이라고 나왔는데 2004년도에 나간 조진웅 씨 것도 아직 선정 중인가요? 기한이 없는 겁니까?

○ 농정과장 윤흥모 연기한 농업인이 있습니다. 1년만 연기를 해 달라고 해서 2004년도에 연기한 사항이 되겠구요, 2004년도 8월 30일까지 나간 조진웅 씨 것은 전화로 연락을 받았습니다. 우선 급하니까, 올해 지나면 사실 농지구입이 어렵지 않냐 해 가지고 8월 30일까지는 거의가 마무리를.

황금상 위원 내가 보건대 과장님이 조금 잘못됐어요. 전화로 연기가 됐다는 게.

○ 농정과장 윤흥모 아니 전화로 농지를 구입했다고 연락을 받았습니다. 일단 잔금이 지급되고 이자에 대해 나가는 그런 사항이니까요.

황금상 위원 그런데 돈은 이미 나간 것 아니에요?

○ 농정과장 윤흥모 아니 돈은 안 나갔습니다.

황금상 위원 그러니까 사업비 융자로 선정만 해 둔 거다?

○ 농정과장 윤흥모 네.

황금상 위원 그러면 땅을 사고 난 다음에 돈이?

○ 농정과장 윤흥모 네.

황금상 위원 그러면 언제쯤 지불되는 겁니까?

○ 농정과장 윤흥모 8월 30일까지 마무리가 되면 한 9월경에 지급이 될 것으로 사료가 됩니다.

황금상 위원 그러면 이 서류는 어떻게 됐습니까? 여기 이 사람들에 대한 서류가 있을 것 아니에요.

○ 농정과장 윤흥모 그러니까 농지구입을 해 가지고 등기통지서가 나오지 않습니까? 그러면 그것에 의해서 지원하고 있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황금상 위원 그러면 두 사람이 현재 농지를 샀다는 거예요?

○ 농정과장 윤흥모 네,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일단 현재 계약을 했다고 전화를 받았는데.

황금상 위원 그러면 이 두 사람 농지 산 것의 자료를 주세요.

○ 농정과장 윤흥모 네.

황금상 위원 사실 돈을 융자해 준 거니까 당연히 산 매매계약서 받을 수 있는 것 아닙니까?

○ 농정과장 윤흥모 네.

황금상 위원 그리고 이 농업인후계자 농지자금 구입에서 빠른 시일 내에 매각했을 경우 사후관리를 제대로 해야 된다는 것 때문에 농정과에서 감사받은 사실이 있죠?

○ 농정과장 윤흥모 네, 그렇습니다.

황금상 위원 그것에 대한 조치가 완료됐습니까? 회수가 됐습니까?

○ 농업관리담당 이강근 농업관리담당 이강근입니다. 2004년도에 도 감사를 받아서 2명이 지적됐습니다. 그래서 융자금 회수조치한 사항이 되겠습니다.

황금상 위원 회수는 완료됐습니다.

○ 농업관리담당 이강근 네, 그렇습니다.

황금상 위원 회수된 것도 자료를 보여 주시구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405쪽에 농지 일시사용 허가현황이 있는데 제가 궁금한 건데 농지 일시전용 해서 허가하면, 여기 보니까 “허가” 이것만 나와 있고 기간을 명시해 주지 않나요?

○ 농정과장 윤흥모 네, 그 기간을 정해 줍니다.

황금상 위원 보통 일률적으로 하나요? 아니면 그때그때 사항에 따라서 다른가요?

○ 농정과장 윤흥모 일률적으로 하고 저희가 연기를 하죠.

황금상 위원 여기 많지 않으니까 혹시 아실까 모르지만 2003년 12월 31일 청아건설은 무슨 공사로 일시사용 허가를 받은 거죠? 내용은 우리 담당님이 더 잘 아실 것 같은데.

○ 농지관리담당 이순기 농지관리담당 이순기입니다. 청아건설은 계양천 차집관로 설치공사로 인해서 사우리 59-3번지에 현장사무실.

황금상 위원 이런 것 같은 경우에 지금도 존재하고 있겠네요?

○ 농지관리담당 이순기 네.

황금상 위원 허가기간이 언제까지로 되어 있어요?

○ 농지관리담당 이순기 농지에 타 용도 일시사용 허가기간은 3년이구요, 연장이 가능합니다.

황금상 위원 그러니까 현재 계속 쓰고 있는 것으로 봐야 되겠네요?

○ 농지관리담당 이순기 네.

황금상 위원 나머지는 다 현장사무소이니까 필요에 의해서 그렇다지만 창고 같은 경우는 어떨 때 난 겁니까? 반도개발에서 창고를 일시 전용했어요.

○ 농지관리담당 이순기 현장사무소하고 거의 비슷한 건데 창고 같은 것을 지어 가지고 중요한 자재는 창고 안에다 넣구요, 무슨 흄관이라든지 그런 것은 밖에다 야적합니다.

황금상 위원 이 창고는 위치가 어디에 있는 겁니까?

○ 농지관리담당 이순기 풍무리 370번지 주변에 있습니다.

황금상 위원 이게 무엇 때문에 한 거죠?

○ 농지관리담당 이순기 계양천 개수공사입니다.

황금상 위원 이것도요?

○ 농지관리담당 이순기 네.

황금상 위원 그러면 계양천 개수공사 때문에 현장사무소가 많이 있네요? 여러 개 건설회사라서 그런가요?

○ 농지관리담당 이순기 공사에 대해서는 건설과가.

황금상 위원 그러면 이렇게 하시자구요, 농지 일시 전용을 보니까 13군데요. 허가기간은 3년 이내니까 보통 다 허가기간 내에 있겠는데 현장사무실 주소, 그 다음에 용도를 하셔서 혹시 현장을 가 볼 수 있는 곳이 있는가 한 번 살펴볼 테니까 내용을 한 번 정리해서 주시죠.

○ 농지관리담당 이순기 네, 알겠습니다.

황금상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임종근 황금상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이영우 위원 질의해 주세요.

이영우 위원 이영우 위원입니다. 제6회 김포시 여성주관 기념식에 다른 위원님들 다 참석을 못 하셔서 저 혼자 대표로 갔다 오다 보니까 좀 늦었는데 혹시 그 사이에 질의가 중복되는 게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중복돼도 양해해 주시기를 바라구요, 빨리 하겠습니다.

397쪽에 보면 농가 민간자본보조 현황이 있습니다. 작년에도 똑같은 얘기를 했고 예산확보할 때도 똑같은 말씀을 드렸던 기억이 나는데 주신 자료를 보면 잘 해 주셨는데요, 다른 부서와 비교하다 보면 좀 죄송스러운 얘기지만 오늘 같이 할 농업기술센터와 차이가 납니다. 사실은 이게 공직사회에서도 그런 게 있지만 민간자본보조 타 가신 분들 중에서 항상 말이 많이 나오더라구요. 안 타 가신 분하고 타 가신 분하고 형평성 때문에 안 타 가신 분들한테 말 나오고 타 가신 분들은 타 가신 분들대로 말 나오고, 이게 참 좋은 일 하자고 하는 건데 형평성에 대한 문제가 나오고 서로 다툼의 대상이 되면 안 될 것 같으니까요, 이 자료를 주시더라도 농업기술센터처럼 명단까지 해서 주시면 나중에 그분들끼리 다툼이 덜 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듭니다. 이해해 주시기를 바라구요, 그 다음에 못자리상토 뭐 다 알고 있었던 얘긴데도 다시 한 번 서로 일깨워 보려고 말을 끄집어냅니다. 2004년도보다 2005년도는 굉장히 많은 예산을 더 투입했는데도 불구하고 결국 모자랐습니다. 비용이 모자라고 상토가 모자라서 이쪽저쪽 동네 전역에서 많은 말씀들이 있었는데요, 참 부족한 예산이지만 여기에 대해서는 계산을 더 잘 해 주십사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402쪽에 보면 유기가축 처리현황이 나옵니다. 이것저것 예산으로 사야 되는 것에 대해서 서로 이해가 안 된 것이 있긴 있었는데 문제가 2004년도와 2005년도를 비교해 보면 2004년도 예산은 700만원이었는데 아무튼 위탁사육관리자, 포획두수 모두 걸 비교해 보면 차이가 있긴 있습니다마는 살처분이 덜 돼서 그런지 몰라도 예산이 한 400여 만 평 처리가 안 됐고, 2005년은 5월뿐이 안 됐는데도 벌써 예산 1800만원 중에서 1100만원을 집행했단 말입니다. 이렇게 차이가 나는 사유가 어딨습니까?

○ 농정과장 윤흥모 농정과장 윤흥모입니다. 여기 2004년도 유기가축 위탁관리자는 시 예산으로 사실 샀더랬습니다. 시 예산으로 사다 보니까 많은 예산은 세우지 못 해 가지고 집행액에 두당 금액이 있습니다. 한 달 동안 우리가 기르고 보호해서 분양을 하는데 분양을 안 하면 살처분하는 그런 기본적인 금액은 작년도에 세우지 못 했습니다. 그런데 올해는 도비가 내시됐습니다. 그래서 마리당 금액이 있어서 그 예산을 세우다 보니까 작년도에는 사육하는 돈을 지급 못하고 위탁관리자가 해 주신 것이고, 올해는 예산이 섰기 때문에.

이영우 위원 작년에는 그 예산이 안 섰다면 올해는 한 마리당 얼마 예산이 서 있는 겁니까?

○ 농정과장 윤흥모 축수산담당이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축수산담당 김무현 축수산담당 김무현입니다. 유기가축처리비가 작년도에는 시 자체 예산으로 세워져 가지고 두당 7만원 범위 내에서 치료비, 또 사료가 들어갑니다. 그리고 관리를 해야 되는 측면이 있기 때문에 그렇게 해서 적은 예산으로 위탁관리를 해 주셨구요, 금년도에는 저희 관내에 소각장을 겸비한 월드팻이라는 애견카페와 같은 장소가 있습니다. 거기에서 저희가 두당 15만원씩 120두 해 가지고 1800만원의 예산범위 안에서 관리비, 치료비 해 가지고 소각까지 거기서 책임을 지는 것으로.

이영우 위원 그러면 작년 2004년도에는 살처분 15두에 대해서 어떻게 했습니까? 매장을 한 겁니까?

○ 축수산담당 김무현 15두에 대해서도 저희가 월드팻이라는 곳에 소각장이 있기 때문에 그쪽으로 의뢰를.

이영우 위원 그러면 작년에는 돈을 안 받고 해 준 겁니까?

○ 축수산담당 김무현 그렇습니다. 무료로 해 주셨습니다.

이영우 위원 그러면 올해 예산이 120두 해 가지고 1800만원 있는데 지금 5월에 벌써 98두를 했단 말입니다.

○ 축수산담당 김무현 그 점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120두의 예산을 세웠는데 지금 많은 두수가 됐습니다. 그 월드팻하고 저희가 계약서를 체결할 적에 120두가 모자랐을 경우에는 두당 15만원씩으로 정산을 하고, 120두 이상으로 우리 관내에서 유기견이 발생이 됐을 때는 무조건 전 두수를 처리해 주는 조건으로 계약했습니다.

이영우 위원 그렇게 되면 사업자한테 부담이 될지 이익이 될지 모르겠지만 이런 의구심도 생길 수밖에 없습니다. 어차피 예산이 1800만원밖에 없으니까 올해 1년 아무리 열심히 해도 1800만원밖에 안 나온다, 빨리 해서 실적 120두 채우고 하반기에 가서는 그냥 대충 하는 척을 해도 되는 것 아니냐 이런 의구심이 생길 수뿐이 없습니다.

○ 농정과장 윤흥모 포획은 저희가 맡기는 것이고 거기서 포획을 하는 게 아닙니다. 그래서 거기에 대한 문제점은 없을 거라고 생각됩니다.

이영우 위원 그렇게 생각 안 하면 좋은데 그런 생각이 괜히 드네요. 402쪽에 한우생산기지에 대해서 또 있는데요, 보면 결국 공원녹지과 소관이라는 거죠?

○ 농정과장 윤흥모 네, 산림 인·허가관계로 지연이 되고 있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이영우 위원 2004년 4월에 신청했는데 2005년 3월에 불허가 처분을 공원녹지과에서 했단 말입니다. 마지막으로 원당동 들어가는 길하고 인천 가는 길, 또 풍무동 프라임아파트인가요? 그 4거리쪽에 보면 불법농지가 위치하고 있는 데 교회가 하나 있습니다. 행정사무감사 처음 시작하면서 얘기한 것도 마지막 행정사무감사이기 때문에 옛날에 제가 지적한 것에 대해서 기억나는 것에 대한 조치사항을 한 번 살펴보겠다고 말씀드린 것과 마찬가지로 이것도 제가 아마 2003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 얘길 하지 않았나 이런 생각을 합니다. 여기 조치결과에 대해서 저한테 따로 자료 주신 것을 보면 2003년 9월 20일 김포경찰서에 행위자 고발을 했고, 10월 28일 이행강제금 부과를 했다, 그런데 이것이 주택과로 나와 있는데 11월 13일 또 이행강제금이 3519만 1000원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이 이행강제금 부과내용은 주택과에서 부과했다는 겁니까, 아니면 농정과에서 부과를 했다는 겁니까?

○ 농지관리담당 이순기 농지관리담당 이순기입니다. 9월 20일자로 김포경찰서에 행위자 고발을 한 것은 농정과에서도 하고.

이영우 위원 농지법으로 고발하셨던 거예요?

○ 농지관리담당 이순기 네, 농지법으로 고발하고 주택과에서도 건축법으로 고발했습니다. 그리고 10월 28일과 11월 13일 이행강제금은 우리의 농지법으로는 해당이 없고, 건축법으로 해서 주택과에서 했습니다.

이영우 위원 그러면 농지법에는 과태료가 부과 안 되나요? 경찰서를 통해서 아직 결과가 안 나온 겁니까? 아니면 경찰서에서 유야무야 돼 버린 겁니까? 이게 어떻게 된 겁니까? 제가 알고 있는 어떤 것에 보니까 다른 것도 아니고 월곶에서 축사를 지어서 하고 있어요. 그런데 분명히 축사도 사실 농지법 위반이죠. 분명히 경찰에 고발돼서 벌금을 몇 백 만원씩 냈더라구요. 그러면 지금 이것은 어떻게 됐냐 이거죠.

○ 농지관리담당 이순기 벌금 같은 것을 하면 사실 우리한테 통보를 별도로 알아볼 수 있는 방법은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공식적으로 기소했다 등등 그런 것은 오지만 그 벌에 대해서는 나오지 않습니다.

이영우 위원 글쎄요, 그러면 어차피 농지법 가지고 농정과에서 고발을 2003년 9월 20일 했습니다. 고발하실 때 농지면적 얼마를 가지고 고발하신 겁니까? 얼마만큼 훼손된 걸 가지고 고발하신 겁니까?

○ 농지관리담당 이순기 659㎡로 알고 있습니다.

이영우 위원 전체 1,600㎡ 중에서 659㎡만 농지법 위반으로 고발하신 것 아닙니까?

○ 농지관리담당 이순기 면적이 왔다 갔다 하는데 우리가 나가서 단속도 하고 고발했을 때 일부는 밭으로도 사용하고, 또 단속 안 하면 나대지라고 할까? 주차장으로도 사용하고, 그렇게 왔다 갔다 하기 때문에 고발시점하고 현재하고는 현황이 좀 다릅니다.

이영우 위원 행정이라는 게 무조건 고발시키는 게 목적이 아니니까 시간을 주고 원상복구를 하라고 하니까 원상복구하는 척하는 사진만 제출했다가 시간이 지나면 또 쓰고, 공직자가 매일 가서 지키고 앉아 있을 수 없다 보니까 이런 경우가 있는 것을 생각합니다마는 너무 여러 차례 그걸 이용하고 있다, 또 이것은 속된 말로 외딴 곳에서 했다 그런 것도 아니란 말입니다. 제가 알지 모를지 모르겠습니다마는 농정과에 그런 분이 계실지 모르겠지만 아마 인천에서도 그쪽을 지나서 출·퇴근하시는 분도 있지 않겠습니까? 공직자도 사람이기 때문에 나쁘게 하기 싫어서 알면서도 무시하는 게 있긴 있습니다마는 도로변에서 바로 이런 행위가 계속 지속되고 있다는 것에 대해서는 공무원의 마음 약함을 이 행위자가 오히려 이용한다고 저는 판단합니다. 나중에 잘못되면 공무원만 욕먹고 다치게 될 것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이것은 법에 의해 가지고 과감하게 조치를 하고 경찰서에 고발을 하신 이후에 어디까지 조치가 됐는지 확인해서 보고도 따로 해 주시기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 농지관리담당 이순기 네, 알겠습니다.

이영우 위원 어차피 이것은 주택과 할 때 또 해야 됩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임종근 이영우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안병원 위원 질의해 주세요.

안병원 위원 안병원 위원입니다. 우리 동료위원께서 질의하셨던 건데 농지 불법행위가 농지계통에 계신 분들은 고발조치하면 후에 문제점이다, 사후관리가 지금 안 되고 있다는 얘기에요. 그래서 저희도 그게 굉장히 궁금한 부분입니다. 작년도에도 상당히 많은 농지 불법행위에 대해서 고발조치를 한 자료가 꽤 나와 있는데 그것을 경찰서에 고발조치하고 그 후에 이것이 벌금을 물리든 구속을 시키든 그것으로 끝나는 거냐, 아까도 얘기했듯이 학운리의 야구장 같은 경우도 저도 그쪽으로 3번 다니면서 자세히 봤습니다. 처음에는 저게 뭘까 했는데 처음에는 골프장인 줄 알았어요. 그러다가 나중에 어떤 문제가 되면서 이게 야구장이라고 했는데 이미 전봇대 세우고 그물까지 친 상황에서, 뭐 아까는 불법행위를 하는 과정에서 지적이 됐다고 하지만 그것의 답변이 조금 불성실하다 보는 거예요. 왜냐면 행위가 다 끝나고 그물까지 쳐진 상황에서 연습을 했다 저는 이렇게 확인을 한 입장인데 그런 부분, 그리고 그분이 구속은 됐지만 땅 주인이 그렇다고 거기에 몇 백 차, 많게는 수 천 차 들여서 흙 받은 것을 그분이 되레 퍼내서 몇 천 만원 들여서 다시 반출할 일은 없잖아요.

그래서 이런 부분이 우리시에서는 어떻게 처리가 되는 건지, 요새 매장허가가 안 되다 보니까 매장해서 고발조치되면 6개월에 벌금 얼마 내고 또 안 되면 6개월 있다가 벌금 얼마 이런 식으로 강제이행금을 부과하는 방법도 있는데 우리 농지계에서도 그렇게 하는 건지 그것에 대해서 일단 답변을 한 번 주십시오. 저도 그런 것을 정확하게 알아야 지역주민들이 어떤 불법행위를 하는 이런 것이 있다면 우리도 못 하게 할 수 있도록 정확한 뭘 갖고 있어야 되지 않냐 보고 있어요. 우리 과장님 아시는 대로 답변을 주십시오.

○ 농정과장 윤흥모 농정과장 윤흥모입니다. 물론 1번 고발돼서 벌금을 물려서 사후정리를 해야 되지 않냐 그런 말씀이신데 실질적으로 저희가 여태껏 해 온 결과로는 한 번만 고발해서 벌금을 물리는, 행위자가 한 사람이면 그렇게 진행이 됐습니다.

안병원 위원 벌금만 물리면 끝나는 거다?

○ 농정과장 윤흥모 그러니까 다른 사람이 안 오고 계속 그 사람이 그것을 했을 적에 그런 사항이 되겠습니다.

안병원 위원 우리 이영우 위원 말씀대로 건축물도 있어요. 간이 건축물도 있고, 또 야적도 해 놓을 수가 있어요. 그런데 벌금으로 끝나는 거로 된다 그러면 사후관리는 치우지 않으면 내버려 두어야 되네요?

○ 농정과장 윤흥모 더 이상은 못 하고.

안병원 위원 여기서는 경찰서에 고발을 했기 때문에 벌금이든 구속이든 하고, 통보가 오든 안 오든 다시 우리 농정과에서는 고발조치를 재차 더 이상은 못 하는 거죠?

○ 농정과장 윤흥모 네, 1번 했으니까.

안병원 위원 그것으로 끝난다?

○ 농정과장 윤흥모 네.

안병원 위원 그 후에는 활성화되든.

○ 농정과장 윤흥모 활성화는 될 수 없죠.

안병원 위원 왜 못 합니까? 그대로 방치가 된 입장인데, 그게 되는 겁니다. 그 사람들은 거기에 산더미같이 무엇으로 야적을 해 놨다가 치우라는 강제이행금도 안 냈기 때문에 안 치울 것이고, 후에 그것을 제대로 활용할 거다 저는 이렇게 보는데, 그래서 그 부분이 정확하게 알고 싶었던 것이고, 이것을 아시는 분들이기 때문에 위법하는 사람들은 법을 이용해서 계속 그런 일들을 저지르는 사람들이겠죠. 알겠습니다. 일단 그런 사항이라면 제가 큰 도움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393쪽으로 가겠습니다. 고양리 어촌정주어항 지금 어떤 문제로 인해서 이월됐던 사업인데 올해 고양리는 정주어항을 하고 있죠? 거기 아마 지금 예산이 3억원하고 올해 2억원 해서 5억원 갖고 하는 거죠?

○ 농정과장 윤흥모 네.

안병원 위원 저도 자주 신안리에 나가고 있습니다. 거기 예산은 서 있는데 2차 사업이 안 되는 이유가?

○ 축수산담당 김무현 답변드리겠습니다. 축수산담당 김무현입니다. 고양리 어촌정주어항사업은 위원님 말씀대로 2억원을 추가로 해서 지금 준공처리 중에 있습니다. 시설은 다 마쳤습니다.

안병원 위원 고양리는 5억원 투입해서 한꺼번에 이제 다 끝났다?

○ 농정과장 윤흥모 아니죠.

안병원 위원 아니죠, 처음에 3억원 섰죠?

○ 농정과장 윤흥모 그것은 다 끝나고 3억원에서 2억원을 투자해 가지고 그건 올해 사업입니다. 그게 올해 이월된 사업이 아닙니다.

안병원 위원 그러게, 지금 답변이 5억원어치 준공이 다 끝난 거다 그 얘깁니까?

○ 축수산담당 김무현 축수산담당 김무현입니다. 작년도에 3억원을 투여해서 1차 공사를 했고, 나머지 부분에 대해서는 2억원을 금년도에 투여해서 준공절차를 밟고 있다고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안병원 위원 그러니까 5억원어치를 다 끝냈다는 얘기잖아요.

○ 축수산담당 김무현 연차사업으로 2년 동안에 5억원을 들여 가지고 사업이 진행됐습니다.

안병원 위원 고양리는 다 준공이 됐는데 굉장히 빨리 됐네요. 그러면 신안리는.

○ 축수산담당 김무현 그리고 신안리도 작년도에 3억원을 들여서 1차 우선 급한 선착장 사업을 마쳤구요, 그 다음에 일부 물량장 사업을 위해서 금년도에 3억원 예산을 투여했는데요, 그쪽의 지질 자체가 고양리하고 조금 다릅니다. 그래서 굉장히 뻘층이 깊어서 이번에 설계과정에서 문제가 있을 것 같아서 그걸 조정 중에 있기 때문에 조금 사업이 지연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것도 사업이 착공되면서 금년 10월 이전에 완공될 것으로 사료됩니다. 이상입니다.

안병원 위원 그걸 하시기 전에 미리 지질을 측정 안 합니까?

○ 축수산담당 김무현 답변드리겠습니다. 선착장 공사를 할 적에 먼저 지질에 대해서 1차 검사를 했는데요, 선착장 공사를 할 적에 큰 돌을 밀어넣기공법이라고 하는데 제가 전문용어를 잘 몰라서 죄송합니다. 그런 식으로 했는데요, 이번에도 주 공사가 호안을 설치하는 공사인데도 불구하고 돌을 밀어 넣는 방식이 아니면 나중에 공사가 완료된 후에도 침하될 여지가 충분히 있는 걸로 토목기술자들로부터 검토가 됐기 때문에 불가피 설계변경에 있어서 조금 지연되는 것이라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안병원 위원 그러면 예산이 더 들어갈 수 있다는 얘기네요?

○ 축수산담당 김무현 아닙니다. 그 예산에서 저희가 설계변경해서 마치는 것으로.

안병원 위원 그 예산에서 충분하게 할 수 있다?

○ 축수산담당 김무현 그렇습니다.

안병원 위원 그렇다면 다행이구요, 제가 하나 지적하고 싶은 것은 먼저도 말씀드렸지만 호안부두에 계단 된 것이요. 그것을 어떤 방식으로 처리할 수 없습니까? 지적했더랬죠? 배가 민물로 꽉 찼을 때 떴다가 FRP가 걸치면 반듯하게 섰을 때하고 계단이니까 빠지면서 배가 전복될 수 있는데 이 계단의 부분을 예산을 들여서 어떻게라도 해야 되지 않냐 이거죠.

○ 축수산담당 김무현 답변드리겠습니다. 축수산담당 김무현입니다. 지금 선착장이 삼각형 형태로 주로 건설이 되고 있는데요, 공법에 따라서 제작해서 도록을 만들어서 설치하는 방법이 있고, 선착장을 설치하는 방법이 여러 가지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위원님이 지금 지적하신 것처럼 저희도 현장에 나가서 그런 문제를 검토했는데 현재로는 그것에 대한 변경은 조금 어렵습니다.

안병원 위원 제 얘기는 변경보다 어떤 부착물 같은 거라도 해야 되지 않느냐 이거죠. 어민들은 그걸 분명히 지적했습니다. 저도 여기서 지적을 했습니다. 그런데 어떤 상황에서 만에 하나 배가 전복이 됐을 때는 분명히 손해배상이 들어올 수가 있다는 얘깁니다. 그것에 대비하자는 거죠.

○ 축수산담당 김무현 답변드리겠습니다. 축수산담당 김무현입니다.

○ 위원장 임종근 답변 중에 진행관계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주 답변권자는 과장에게 있습니다. 대리답변을 하실 때에는 본 위원장의 승인을 받은 후에 답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병원 위원 과장님, 제가 질의하신 사항이 무슨 뜻인지 아시겠습니까?

○ 농정과장 윤흥모 네, 알겠습니다.

안병원 위원 그러면?

○ 농정과장 윤흥모 답변드리겠습니다. 농정과장 윤흥모입니다. 그 사항에 대해서 지금 어렵다는 축수산담당의 얘기는 실질적으로 그렇게 하다 보면, 저희도 논의됐던 사항입니다. 뭐라고 할까요? 정말 많은 예산이 들어가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일단 말씀을 드리면 이상하게 들리실지 모르겠습니다마는 올해 사업이 끝나고 내년에 용역도 끝나면 거기에 따른 용역과정에서 그것을 또 보충해야지 않겠느냐.

안병원 위원 용역을 또 한다구요?

○ 농정과장 윤흥모 올해 2억 3000만원 가지고 용역을 하지 않습니까?

안병원 위원 아! 제 얘기는 그게 아니라 신안리 정주어항입니다. 답변을 담당이 해 주세요.

○ 축수산담당 김무현 축수산담당 김무현입니다. 지금 위원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그런 전복사고 위험성에 대해서 배제할 수 있는 입장은 못 됩니다. 따라서 저희가 토목기술자나 전문 기술자가 현장에 나가 가지고 선착장 옆에 고무휀다가 있습니다. 배가 와서 접안을 할 적에 완충작용을 할 수 있는 휀다가 있습니다. 그것을 설치해 가지고 안전하게 접안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강구토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안병원 위원 알겠습니다. 그렇다면 어민들도 그 점에 대해서 이해를 하실 겁니다. 좌우간 고양리나 신안 정주어항이 올해 안에 완전하게 마무리될 수 있도록 좀더 노력해 주시구요, 대명포구의 토목사업이 지금 6개월 연장이 됐죠? 원래 6월에 마무리되는 건데 12월로 넘어갔죠?

○ 농정과장 윤흥모 10월에 마무리되는 걸로, 그런데 그 사업은 저희 사업이 아니어서요.

안병원 위원 그래서 모른다?

○ 농정과장 윤흥모 네, 10월로 알고 있는데.

안병원 위원 제가 알기로는 도의 사업이지만 분명 6월 30일이었는데 12월로 6개월간 더 연장이 된 것 같아요. 대명2종어항에 대해서 어민들이 크게 얘기한 민원사항은 없습니까?

○ 농정과장 윤흥모 농정과장 윤흥모입니다. 민원사항은 지난번에 2억 3000만원의 예산을 세워 주셔서 용역설계가 된 상태라서 현재는 커다란 문제점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안병원 위원 먼저 군부대와 문제점이 있었죠? 철조망 안으로 어떻게, 모니터 카메라하고 이렇게 해서 여기는 해 주겠다는 것이고 군부대에서는 어항 밖에 1m 이상의 철조망을 쳐라 이 문제가 지금 정확하게 해결이 난 겁니까?

○ 농정과장 윤흥모 그 문제는 실질적으로 말로만 오고갔을 뿐이지 준공이 되고 난 다음에 올해 연말에, 지금 6월 30일이라고 말씀하셨는데 올해 연말에 준공되면 그 사항을 가지고 세부적인 논의는 차후에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안병원 위원 문제는 군부대에서 군 작전상을 내세워서 정말 보기 싫은 철조망을 강요하고 있다는 겁니다. 그런 문제로 인해서 대간첩 작전, 이번에 용역 세우시면 알겠지만 그쪽에 수 백 억원 들여서 멋지게 했는데 그것에 접근을 못 하게 하는 철조망을 굳이 강요한다면 우리 농정과에서도 그렇지만 이것이 도의 사업이기 때문에 도에서도 신경 쓸 수 있도록 해서 그것을 어민들도 원활하게 이용할 수 있고, 또 거기를 찾는 많은 수도권의 인구들도 바닷물과 바로 만날 수 있도록 신경을 써야 된다고 지적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 신경을 많이 써 주시기를 빕니다.

그리고 아까 황 위원께서 지적했던 농업인후계자 농지구입자금이 다 됐는데 우리 김포시에 아무리 싸도 농사만 짓는 땅이 지금 얼마 가는지 아시죠? 여기 보니까 조진웅 씨는 5000만원, 김일중 씨는 6000만원 융자금이 있어요. 이게 현실화가 안 되는 겁니까? 왜냐 하면 아시다시피 우리 김포시에서 농사만 지을 수 있는 땅이 지금 28만원에서 30만원입니다.

○ 농정과장 윤흥모 농정과장 윤흥모입니다. 이 사항은 투기지역이라고 할까? 국한적인 금액이 되겠구요, 저 아랫녘에는 한 2~3만원이면 산답니다. 전국적인 데이터를 가지고 하는 사항이기 때문에 경기도만 별도로 더 지원한다든가 하는 사항은 아닙니다.

안병원 위원 알고는 있습니다. 아랫녘하고 우리 김포시에서 농사만 지을 수 있는 땅의 차이가 한 10배 차이가 나요. 그런데 솔직히 얘기해서 이 돈으로 못 사죠? 요새 또 논이 구획정리가 돼서 1,200평으로 봤을 때 30만원씩이면 3억 6000만원이에요. 진짜 앞으로는 농지를 구입 못 하는데 이것은 정말 눈 가리고 아웅 하는 식으로 문제가 있는 겁니다. 받을 수도 없고 안 받을 수도 없고 이런 입장인데 이게 우리 김포시 현실이에요. 그러니까 이런 부분도 분명하게 참고하셔서 상위기관에 계속 얘기해서 실정에 맞게끔 해야 되지 않나 보고.

○ 농정과장 윤흥모 잘 알겠습니다.

안병원 위원 그리고 403쪽에 쌀 최초 재배지에 대한 홍보가 있습니다. 우리 지역에서 탄현미가 생산되는 곳이 통진읍 가현리죠?

○ 농정과장 윤흥모 네, 그렇습니다.

안병원 위원 가 보셨죠?

○ 농정과장 윤흥모 네.

안병원 위원 지금 그 출토된 지역이 어떻게 되어 있어요?

○ 농정과장 윤흥모 공장이 다 들어가 있습니다.

안병원 위원 그게 안타깝습니다. 우리나라 최초 지역인데 볍씨 몇 개 어디다 모아 놓고, 그 위에는 지금 다 매립되고 공장이 다 들어섰는데 만약에 가 보자고 하면 뭘 보여 주실 거예요? 참 안타까운 현실이에요. 나중에는 어느 지역이냐고 확인하자고 했을 때 5000년 역사의 최초 탄현미 생산지역인데 발견된 지역은 완전히 초토화되어 있는 입장입니다. 이것을 관리했어야 되지 않냐 보는데, 또 그 지역이 마송택지지구 안으로 들어간 것 같아요. 그러다 보니까 그 위에 고층 아파트가 들어서겠죠. 최초의 쌀 재배지라는 것이 김포에는 영상물만 남겠지만 아마 인정을 안 할 겁니다. 이런 사항에 대해서 농업기술센터나 농정과에서는 이미 신경을 썼어야 되는데 지금은 늦지 않았나 보고 있어요. 늦은 감이 있지만 사후관리 이런 부분적인 것, 그래도 아직까지 우리 김포시는 많은 분들이 농사를 계속 짓고 계시기 때문에 그분들의 마음이 외세에 의해 위축되는 부분도 있지만 위안이 될 수 있도록, 우리 농정과가 힘드신 것 압니다. 그러나 좀더 노력해 주시면 그분들에게 많은 위안이 되지 않나 보고 있어요.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임종근 안병원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윤문수 위원 질의해 주세요.

윤문수 위원 추가로 간단히 하겠습니다. 이번에 축수산계가 조직개편을 통해서 독립했습니다. 축수산계에서 축산계와 수산계 이렇게 독립이 됐죠? 축산인들이 의회에도 찾아오고 의장님이나 의원님들하고도 면담을 했습니다. 다양한 전화도 받고, 그래서 집행부나 의회가 추구하는 것들이 같았다 이렇게 평가를 하구요, 축산계가 일이 현재까지 많지 않죠? 축수산계에서 하던 일이 많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일을 만들어야 되는 것 아닙니까? 해양수산부에서 예산도 가져오고 경기도 수산국의 예산도 가져오고, 또 수산인들의 화합과 발전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제도적 장치도 해야 되구요.

○ 농정과장 윤흥모 농정과장 윤흥모입니다. 지금 위원님이 말씀하신 일이라는 건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만들어서 할 수 있고 많이 떨어져 가지고 그것만 가지고 열심히 하다 보면 일을 많이 한다고 생각이 될지 모르겠습니다마는 실질적으로 일은 그렇게 위원님이 생각하시는 것처럼 없는 게 아니고 저희는 저희 나름대로 방역이라든가 축산업무에 대해서, 수산은 일단 인정이 된 거니까 늘어난 것이고 축산업무도 사실상 방역업무가 무척 많습니다. 많은데 거기에 대해 외부적으로 나가지 못할 많은 양의 사업도 있다 보니까 실상 외부적으로 나타나지 않아서 그런 거지 우리가 방역업무라든가 축수산 농가의 지원업무는 적지 않은 업무량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윤문수 위원 수산계에 담당이 생기시면 거기 직원 1명이 있어야 되겠네요?

○ 농정과장 윤흥모 네.

윤문수 위원 우리 수산 전공자가 있습니다.

○ 농정과장 윤흥모 수산직이 1명밖에 없습니다.

윤문수 위원 그러면 농림직이 담당하고 직원 1명은 있어야 그 담당의 역할이 있지 않습니까?

○ 농정과장 윤흥모 네, 그런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윤문수 위원 그리고 축산계가 있고, 축수산계가 존재했다면 방역계가 만들어져야 되는데 제가 볼 때 축산방역계로 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방역문제를 대부분 축산에서 하고, 또 보건소에서는 여러 가지 위생상의 방역을 하고 있으니까 축산방역계라고 해도 축산계의 일이 위축될 일은 없다, 그러니까 기회가 되시면 축산쪽에서 방역에 대해 신경을 많이 써야 된다고 봅니다. 축산계의 독립조직이 부활되면서 우리 축산인들이 상당히 기뻐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우리 김포의 수산이 발전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해 주시구요, 학교 우유급식 공급현황에서 지금 학생들이 우유를 매일 지급받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학생들의 급식비에 그 우유 값이 포함되어 있는 건가요?

○ 농정과장 윤흥모 아닙니다.

윤문수 위원 우유 값은 따로 내나요?

○ 농정과장 윤흥모 네, 여기의 학교우유 현황은 저소득 가구의 561명에 대해서만 지급을 하는 것이지 학교에서 급식할 때 우유가 또 지급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윤문수 위원 그러게요, 학교급식에는 우유가 항상 나오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도 초등학생과 중학생 아이들이 있기 때문에 아는데 그 급식비 안에 우유 값이 포함되는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지금 실체가 그렇다는 거죠. 많은 기업이라든가 행정에서도 그런 예산이 있는지 모르지만 급식비를 지원해 주는 경우가 있습니다. 급식비 안에 우유 값이 포함되어 있는데 여기는 우리가 우유만 별도로 또 지원을 하거든요. 그런 실상이 사실 어떻게 진행되는지, 급식비를 지원받을 사람은 영세라든가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기 때문에 우유를 일단 지원받아야 될 것 아닙니까? 그러면 급식비와 우유 값이 포함되어 있는데 우리가 우유를 또 지급해 주는 이중적인지 제가 정확하게 파악이 안 되고 있거든요. 이것은 어떻게 구별이, 저희가 학생들한테 급식비를 지원하는 것은 없나요?

○ 농정과장 윤흥모 저희가 급식비 지원하는 건 없습니다.

윤문수 위원 복지과에 있을 겁니다.

○ 농정과장 윤흥모 거기는 모르겠는데 저희는.

윤문수 위원 복지과에서 결식아동들한테 급식비를 지원하고 있는 게 있을 거예요. 그러면 급식비에 우유 값이 포함되어 있는데 농정과에서 또 우유만 한 500명, 전체 학생의 인구가 3만 명 되나요?

○ 농정과장 윤흥모 네, 그 정도 됩니다.

윤문수 위원 아주 적습니다만 지원되는 것이 실 효과가 있는 건지 그것을 제가 정확히 몰라서 말씀드리는데 그 실태를 과장님도 잘 모르시죠?

○ 농정과장 윤흥모 답변드리겠습니다. 농정과장 윤흥모입니다. 아까도 말씀드린 사항이 되겠습니다마는 이것은 저소득층의 자녀들한테만 도에서 하던 사업을 이양해서 올해 처음 사업인데 교육청에 의뢰해서 561명에 대해서만큼은 지급해야겠다는 통보를 받아서 그것에 의해서 우리가 예산을 집행하고 있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윤문수 위원 중학교와 초등학교에서 한 3,600개 되면 거의 5000여 만원 될 겁니다. 뭐 큰 돈 아닌데 제가 볼 때는 결식아동이라든가 저소득층에 대해 복지과에서도 급식비가 지원되고 있어요. 그 급식비 안에 우유 값이 포함되어 있을 겁니다. 그래서 저희가 우유를 별도로 지급하는 문제가 중첩적 지원인지, 학교에서 어떻게 적용하는지 자료를 수집하셔서 내 주시기 바랍니다. 가능하겠습니까?

○ 농정과장 윤흥모 네, 알겠습니다.

윤문수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임종근 윤문수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유승현 간사님 질의해 주세요.

유승현 위원 다른 위원님들이 다 좋은 말씀하셨고 그래서 제가 궁금한 사항 몇 가지만 질의하고 넘어가겠습니다. 먼저 393쪽의 농지심의위원회 부분인데요, 시장이 농지심의위원회 전체를 관할하는 게 아니라 시장은 김포1, 2, 3동만 관리하게 되나요? 맞습니까?

○ 농정과장 윤흥모 농정과장 윤흥모입니다. 동만큼은 시장님이 하고 있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유승현 위원 시장님께서는 1, 2, 3동만 하고 있고 나머지는 각 면에서 농지관리위원회로 한다, 그런데 여기 농지심의위원회는 왜 시장으로 했어요?

○ 농정과장 윤흥모 그 얘기가 그 얘기가 되겠습니다. 농지관리위원회가 농지심의위원회로 같은 것입니다.

유승현 위원 명칭이 농지심의위원회가 아니라 농지관리위원회?

○ 농정과장 윤흥모 심의관리위원회.

유승현 위원 우리 조례상에 농지관리위원회죠?

○ 농정과장 윤흥모 지금 위원님이 지적하신 농지심의위원회는 잘못됐구요, 농지관리위원회가 맞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죄송합니다.

유승현 위원 앞으로는 용어에서부터 혼란이 되면 우리가 기구가 여러 가지 있는 것으로 착각할 수가 있어요. 그래서 농지관리위원회로 일원화해 주고, 위원장은 시장이 아니라 지금 7명이 위원장인데.

○ 농정과장 윤흥모 네, 이 시장은 맞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유승현 위원 아니 지금 전체적인 김포시 농지관리위원회는 고촌면에도 있고 양촌면에도 있고 통진읍에도 있고 대곶면, 월곶면, 하성면에도 있고 김포동에도 있는데 위원장을 시장으로 하는 것이 맞습니까?

○ 농정과장 윤흥모 네, 아까도 말씀드린 사항이지만 동지역을 말씀드린 사항이 되겠습니다.

유승현 위원 이게 동지역만 쓴 거예요?

○ 농정과장 윤흥모 네, 저희 농정과에 대한 각종 심의위원회 운영사항이 되겠습니다.

유승현 위원 아! 그러니까 동에서만 운영된 예산과 운영 횟수들을 한 것이다?

○ 농정과장 윤흥모 네, 동에는 저희가 운영을 하기 때문에 자료를 뽑은 것이고 읍·면에는 읍·면장님들이 위원장이 돼서 거기 예산이 들어가기 때문에 우리 농정과에서 운영되는 위원회가 되겠습니다.

유승현 위원 3개 동에 위원 수가 239명이요?

○ 농지관리담당 이순기 제가 답변드리겠습니다. 농지관리담당 이순기입니다. 4개 동의 농지관리위원회 심의는 시청에서 합니다. 그래서 시장님이 농지관리위원회 위원장이 되구요, 읍·면은 읍·면장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239명이라는 위원 수는 김포시 전체가 해당되겠습니다.

유승현 위원 그러면 이게 뭐예요? 위원 239명은 전체로 해 놓고 김포시농지심의위원회라고 하는 것도 농지관리위원회의 위원장이 시장이면 동지역의 위원만을 써야지 예산에는 825만원 따로 어느 예산으로 쓰는 겁니까?

○ 농정과장 윤흥모 농정과장 윤흥모입니다. 지금 위원님이 지적하신 시장이 위원장으로 되어 있는 27명은 농정심의위원회이구요, 239명에 대한 농지심의위원회는 농지관리위원회가 맞습니다. 그리고 맨 위에 되어 있는 농정심의위원회는 농정심의위원회가 맞고, 밑의 셋째 줄에 있는 농지심의위원회는 농지관리위원회가 맞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 경제교통국장 신광철 경제교통국장 신광철입니다. 이 사항은 일부는 읍·면·동 전체를 표기했고, 예산도 그렇고 위원장이라든지 일부에서 착오가 된 것은 저희가 잘못했음을 말씀드리면서 시정해서 다시 보고드리겠습니다. 이 사항은 이렇게 끝내 주시기 바랍니다.

유승현 위원 명칭을 제대로 사용해 줘야 저희가 혼란이 없을 것이고, 자료를 만드는 과정에서 이것이 특별한 어떤 결과를 초래하는 것은 아니더라도 정확하게 마인드를 가지고 있어야만 보이지 그렇지 않으면 관심이 다 없어져 버리는 부분이 있을 수 있어요. 그리고 업무적인 역할에서도 여러 가지 각 면에 설치된 농지관리위원회가 심의한 것을 시에서도 다시 심의하느냐 이런 문제도 있는데 현재는 그런 사항은 없는 거죠? 바로 동·면에서 하게 되면 그대로 거기에서 심의하는 것으로 결정이 되는 거죠?

○ 농정과장 윤흥모 네, 그렇습니다.

유승현 위원 그것을 아마 2003년도에 개정이 된 것으로 아는데 이 자료는 잘 고치셔 가지고 앞으로 혼란이 없도록 제출해 주시는 것이 맞다 이렇게 말씀드립니다. 그리고 상토지원에 대한 문제를 한 번 묻겠어요. 398쪽인데요, 못자리 상토지원의 2억 7984만 7000원이 당시에 1,798농가에 지원했다는 거죠?

○ 농정과장 윤흥모 네.

유승현 위원 이 때 비율이 50% 지원했나요? 30% 지원했나요?

○ 농정과장 윤흥모 2003년과 2004년도에 50% 지원했습니다.

유승현 위원 원래 2003년도에 30% 지원하다가 남아서 50%.

○ 농정과장 윤흥모 아닙니다. 2003년도에도 50% 지원을 했습니다.

유승현 위원 애초 예산을 세울 때는 30%로 세운 것 아니에요?

○ 농정과장 윤흥모 네, 그렇습니다.

유승현 위원 그랬다가 자본이 남으니까 50%로 하자 해서 2004년도에는 50%를 해 주고, 그 다음 2005년도에는 몇 %?

○ 농정과장 윤흥모 60%입니다.

유승현 위원 60% 상향 조정해서 예산을 4억원에 가깝게 3억 9900만원을 세웠어요. 그러면 전년도 대비 1억 2000만원 정도가 더 세워진 겁니다. 1억 2000만원인데 거기에 대한 지원농가는 3,290농가로서 금액의 증감보다 상당히 높이 지원을 비율적으로 봤을 때 농가가 받은 거네요.

○ 농정과장 윤흥모 네, 그렇습니다.

유승현 위원 어떻게 해서 이것이 나왔을까요?

○ 농정과장 윤흥모 답변드리겠습니다. 농정과장 윤흥모입니다. 그 사항에 대해서는 아까 잠깐 언급을 한 사항이 되겠습니다마는 처음 시작될 때는 사실 농가들이 상토를 많이 가지고 있었습니다. 농사를 많이 지으시는 분은 한 차를 다 쓰지만 한 차를 가지면 2~3년 쓰는 농가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농가가 차차 줄다 보니까 처음에는 1,200농가밖에 못 됐습니다마는 올해는 3,000농가 넘게 지원한 사항은 상토가 못자리 실패율도 없고, 없다는 얘기는 어패가 될지 모르겠습니다만 실패율이 적고 그러다 보니까 농가들이 많이 선호를 했습니다. 그래 가지고 올해에는 3억 5000만원의 한 4억원을 들여 가지고 사실상 사업을 추진했습니다만 내년도에는 아마 예산이 더 투입되게 될 것으로 사료됩니다.

유승현 위원 그러니까 지금 본 위원이 말씀드린 것은 50%에서 60%를 지원했단 말입니다. 50%를 지원하다 60%를 지원했다구요, 그러면 2억 7900만원에다가 50% 지원한 농가가 1,798농가라면 이것이 60% 지원하게 되면 10% 더 되니까 이 농가 수보다는 작아야 되거든요, 그런 비율에 따져봤을 때 3억 9979만 5000원에 올해 예산에 60%란 더 지원되는 부분인데 농가는 1,798농가의 비율보다 3,290농가로써 상당히 농가가 많이 늘어났다는 겁니다. 그래서 이게 약간 납득이 안 되는 부분입니다. 제가 말씀드린 부분이 이해가 가시나요? 물론 농가 수로 따지는 것은 아니지만 소규모 농가가 많이 지원받을 수도 있는 문제가 있겠습니다?

○ 농정과장 윤흥모 네, 그렇습니다.

유승현 위원 그래서 이 증가폭이 비율도 높았는데도 불구하고 월등하게 농가가 많이 지원받았다, 그렇다면 앞으로도 면밀하게 검토를 하셔 가지고 많은 농가가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방법으로 가야 된다, 그래서 그런 예산에 비해서 혜택을 받은 농가가 작다면 어찌 보면 그것도 대농을 위주로 하는 특혜의 시비에 있을 수 있다라는 생각을 하고 그 문제에 만전을 기해 주십사 하는 말씀을 드립니다.

○ 농정과장 윤흥모 네.

유승현 위원 그리고 끝으로 405쪽에 보게 되면 농지 일시 사용허가현황이 있는데 지금 현재 2003년도에 된 것도 있고 2005년도에도 신청받은 부분이 있는데 일시 사용허가한 후에 원상복구를 하게 되죠?

○ 농정과장 윤흥모 네, 그렇습니다.

유승현 위원 지금 그것을 확인해 봤을 때 다 원상복구가 되었습니까?

○ 농정과장 윤흥모 지금 여기 사항에서는 2003년도서부터 3년간이니까 아직 원상복구는 시간적으로 안 되어 있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유승현 위원 그러면 2003년도 12월 31일이니까 2006년도 12월 31일까지는 기간이 남아있다?

○ 농정과장 윤흥모 네, 그렇습니다.

유승현 위원 타용도로 그대로 존치되어 가지고 무허가로 되는 부분은 없는 거죠?

○ 농정과장 윤흥모 네.

유승현 위원 이것도 난개발을 위해서는 조금 감리감독을 잘해야 되는 부분이 아닌가 생각해서 말씀드리고, 항상 아까도 그런 말씀을 하셨지만 21,800농가인가 농가 수를 얘기했습니다만 물론 10%밖에 안 되는 농가로 농축산업에 대한 전반적인 책임을 지고 이끌어 가시는 농정과 과장님께서 애로사항이 많으실 줄 아는데 식문화라든가 항상 근본적인 차원에서 우리가 식량안보로 여러 가지 원자재 생산 이런 쪽의 측면으로 본다면 상당히 중요한 부분이란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조금 더 거기에 숫자라든가 비율에 얽매이지 마시고 김포시는 어차피 도농복합시로 나갈 것입니다. 결국은 농민이란 부분을 떠나서는 존재할 수 없는 김포시가 될 것이니까 여기에 주안점을 가지시고 농정에 임해 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이상 제 질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 위원장 임종근 유승현 간사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윤문수 위원 질의하세요.

윤문수 위원 윤문수 위원입니다. 자료요구 좀 하겠습니다. 위원회 운영현황에서 농정심의위원회에 2005년도에 운영횟수를 8회 했네요, 8회 동안 참석한 참석내역과 거기서 심의내용을 자료로 주실 수 있죠? 올해 8회 걸 주십시오.

○ 농정과장 윤흥모 네.

○ 위원장 임종근 윤문수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자료요구한 사항은 즉시 최대한 빠른 시간 내에 12부를 해서 의회사무과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으로 본 위원장이 2가지만 질의하겠습니다. 행정사무처리 결과에서 2005년 3월 17일 어민대표와 서울지방국토관리청을 방문했다는데 거기에서의 답변은 과장님보다는 실무담당이 더 잘 아실 것 같아서 김무현 담당이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언제 17일날 누구하고 가서 어떻게 진행되었는지 그 사항을 말씀해 주세요.

○ 축수산담당 김무현 답변드리겠습니다. 축수산담당 김무현입니다. 위원장님 말씀하신 사항에 대해서는 금년도 3월 17일날 어민대표하고 저희 과장님하고, 저하고, 실무자하고 서울지방국토관리청을 방문했습니다. 방문해서 하천계획과 실무담당하고 김포시 제방도로를 확장공사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거에 따른 조업불편문제, 또 더 나아가서 철책으로 인한 어민피해에 대해서 저희 실무진하고 협의를 했습니다. 협의를 했는데 국토관리청 실무자는 지금 현재는 하천법 자체에서는 먼저 협의해 준 사항과 같이 어떤 하천관리라든가 이런 거의 필요성이 있기 때문에 협의가 된 철책선이 강 안으로 설치되는 거에 대해서 협의가 되었던 사항에 대해서 말씀해 주셨구요.

또 한 가지는 지금 제방도로가 확장이 되면서 일부 지금 배를 대는 선착장이 없어지는 경우가 생깁니다. 따라서 거기에 대해서는 저희가 안전하게 접안을 할 수 있는 대체시설을 만들어 달라고 요청하고 돌아온 사항이 되겠습니다.

○ 위원장 임종근 전류리 어민대표하고 같이 가셨습니까, 전류리에서는 몇 사람이 갔습니까?

○ 축수산담당 김무현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한강일원의 어민대표는 전류리 어민대표하고 구분이 되어 있지 않고 한강어촌계장이 있습니다. 그래서 한강어촌계장님하고 같이 서울지방국토관리청을 방문했던 사항이 되겠습니다.

○ 위원장 임종근 전류리 어촌계에서 나하고 국토지방관리청을 같이 가자고 먼저 했던 걸 아시죠?

○ 축수산담당 김무현 알고 있습니다.

○ 위원장 임종근 그런데 전류리에서는 국토지방관리청을 갔다 왔는지 어떻게 했는지 모른다고 그러더라구요, 그러면 여기 한강어촌계 대표가 누구예요?

○ 축수산담당 김무현 김정원 한강어촌계장입니다. 지금 현재 샘재쪽에서 조업을 하고 있습니다.

○ 위원장 임종근 그런데 전류리문제를 가지고 한강에서 하면 일을 제대로 하려고 하는 행위입니까, 그렇지 않으면 일종의 변명식으로 답변을 하려고 갔던 것밖에 인지가 안 되는데 전류리 어촌계장들하고 몇 사람 같이 가든지 하지 왜 그 사람들이 같이 가기 싫다고 그랬어요?

○ 축수산담당 김무현 답변드리겠습니다. 그 때 저희가 지금 3월 17일이면 한창 실뱀장어철이고 굉장히 어민들이 조업이 바쁜 시기였습니다. 그런데 그 때 당시 서울지방국토관리청에서 제방도로확포장과 관련해 가지고 저희 시하고 어업허가를 일시 중단시키는 문제까지 논의가 된 아주 중대한 사항이 있었기 때문에 저희가 시기적으로 바빴기 때문에 한강어촌계장님이 우리 시 전체 어민들을 대표하는 대표자기 때문에 같이 갔던 사항이고, 전류리문제기 때문에 전류리 대표를 같이 가지 않았던 건 의도적인 사항이 없었음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임종근 알았습니다. 수고하셨는데 효과적으로는 잘 갔다 왔다고 할 수 있는 입장이안 된다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그리고 400페이지 농지불법 조사현황 및 조치실적에서 조치내역에 보시면 농업용시설하고 기타시설로 2005년도 고발조치를 농업용시설에만 하고 다른 건 다 원상복구로 해서 안 했지만 농업용시설은 어떠한 농업용시설을 하는데 고발조치를 했는지 답변바랍니다. 과장님이 잘 모르시면 이순기 담당이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 농지관리담당 이순기 답변드리겠습니다. 농지관리담당 이순기입니다. 농업용시설이라고 하는 건 대부분 개사육장입니다. 예를 들어서 봉성리의 송규현 씨 사건도 서로가 고소, 고발하고 한 그런 건들입니다.

○ 위원장 임종근 농지와 관련돼서 농지전용에 관련되는 걸로 이거와 관련 없지만 논을 밭으로 전환할 때 복토기준을 높이를 어느 정도 이상 제한이 없습니까?

○ 농지관리담당 이순기 그 규정은 없습니다.

○ 위원장 임종근 그럼 몇 십 m 복토를 해도 밭으로만 사용하면, 그런데 옛날에 본 위원장이 할 때에는 30㎝ 이상을 못 하게 한 걸로 알고 있는데요?

○ 농지관리담당 이순기 그전에는 농지 일시 사용허가라고 해 가지고 농지법에 명시가 되어 있었습니다. 그래서 농지개량 또 개토할 때에는 30㎝ 이상이면 지도소에 흙 감정받고 일시사용 허가를 맡아서 했었습니다. 그런데 국회에서 내가 내 논밭으로 만드는데 민원인한테 불편을 많이 초래한다고 해서 삭제가 되었습니다.

○ 위원장 임종근 참고적으로 말씀드리겠는데 지금 봉성리 제2배수펌프장건설 중이죠, 거기 봉성리쪽에서 거기 채 못 가서 매립을 높게 하던데 본인이 매립하는 것은 좋지만 그 주위의 상대농지에 피해가 갈 수 있도록 매립을 하는 것 같아요, 왜냐 하면 배수로를 제대로 해 놓지 않고 자기 논만 그렇게 한다고 그러는데 거기에 대해서 관심도 두고 조치해 주시기 바랍니다.

○ 농지관리담당 이순기 주변이 석탄2리에 권웅택 씨 논이 있구요, 매립하신 분이 누산사거리에 이름은 기억나지 않고 성이 도 씨로만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쌍방을 불러서 얘기도 하고, 그걸 매립하면서 수로가 막혔습니다. 그래 가지고 권웅택 주민이 말씀하시고, 도의원님한테도 말씀하시고 나가서 50m 관을 묻는 건 확인했습니다. 그러나 50m 관 가지고는 원활히 빠질 수 있을까 해서요.

○ 위원장 임종근 그래서 그 50m 관 묻은 것은 아는데 50m 관 가지고 그걸 감당을 못하는 입장같아서 말씀드리는 거고, 기왕 묻을 거 50m나 70m나 크게 하면 빠져나가는데 지장이 없을 텐데 왜 하필 그 공사를 하면서 남의 피해를 줘 가면서 하냐는 뜻입니다. 그러니까 거기에 대해서 그 주위 농가에 피해가 없도록 신경을 써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 농지관리담당 이순기 네, 알겠습니다.

○ 위원장 임종근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농정과 소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마칠 것을 선언합니다.

농정과장 외 담당들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교통과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여야 합니다만 원활한 행정사무감사를 위하여 잠깐 정지하고자 하는데 이의 있는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많음)

그러면 4시 25분까지 행정사무감사를 중지할 것을 선포합니다.

(16시 12분 감사중지)

(16시 31분 계속감사)

○ 위원장 임종근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행정사무감사를 계속할 것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교통과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할 것을 선언합니다.

교통과장과 소관 담당자들께서는 자리에서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증인선서를 하기에 앞서 선서의 취지와 처벌규정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선서를 하는 이유는 이번에 김포시의회가 2005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형사소송법」 제157조의 규정방식에 의거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 그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정당한 이유 없이 선서를 거부하거나 허위증언을 할 때 또는 증언을 함에 있어 의회의 권위를 훼손할 때에는 「지방자치법」 제36조 및 「김포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9조 규정에 의거 고발될 수 있음을 알려 드립니다.

선서는 교통과장과 소관 담당들께서 같이 하여 주시되 선서문은 교통과장께서 대표로 낭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교통과장 이정찬 선서.

본인은 「지방자치법」과 「김포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가 정하는 바에 따라 김포시의회가 실시하는 2005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 증언을 함에 있어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하며 이에 선서합니다.

2005년 7월 5일 교통과장 이정찬.

○ 위원장 임종근 담당들께서는 자리에 앉으시고, 교통과장은 발언대로 나오셔서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보고는 간단명료하게 요점만 해 주시기 바랍니다.

○ 교통과장 이정찬 안녕하십니까? 교통과장 이정찬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행정사무감사에 노고가 많으신 임종근 위원장님과 유승현 간사님을 비롯한 위원님 여러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교통과 소관에 대해 보고드리기에 앞서 저희 담당 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박정우 교통운영담당입니다.

(인 사)

차원석 교통시설담당입니다.

(인 사)

노승일 교통지도담당입니다.

(인 사)

조성춘 교통기획담당은 현재 장기 교육 중으로 참석하지 못 하였음을 보고드립니다. 그러면 교통과 소관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409페이지가 되겠습니다. 1번 2004년도 행정사무감사시 지적사항에 대한 처리결과가 되겠습니다. 공영주차장에 대한 관리부실을 지적한 사항으로 동 지역은 1단계로 유류화를 시행하여 관리하고 있으며, 읍·면지역은 추경에 운영비를 확보하여 읍·면에 교부할 계획이며, 동 지역의 2단계 유료화사업은 자주식주차장 준공 이후 이행하도록 준비 중에 있습니다. 2번 각종 진정·탄원·건의사항 처리기한현황이 되겠습니다. 진정서 1번과 2번, 3번은 보건소옆 공영주차장 설치반대에 대한 진정 건으로 이미 조치가 되었으며, 4번은 등기소 후문 진·출입구 주차선 삭제 요구사항으로 모두 협의처리된 사항이 되겠습니다. 5번은 신안실크벨리 진입로 주차장봉 철거 요구사항으로 모두 협의처리된 사항이 되겠습니다. 6번 역시 불법주차단속 요구에 대한 사항으로 조치해결한 사항이 되겠습니다. 7번 진정사항은 서초등학교쪽으로부터 북변사거리쪽으로 진행 시 U턴 허용 요구사항이나 동 지역은 우회전 차량과의 교통사고 위험이 있어서 경찰서의 협의결과 불가하다는 내용이 있어서 통보한 사실이 되겠습니다.

410페이지가 되겠습니다. 인터넷민원은 그동안 총 735건이 접수되어서 모두 저희가 처리한 사실이 있습니다. 다섯 번째, 각종 사회단체보조금 지급내역은 현재 대상단체는 모범운전자회 한마음체육대회 보조금으로 2004년도와 2005년도에 각각 300만원씩 지원이 되었습니다. 6번 각종 용역발주현황 및 용역결과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2004년도 8월 2500만원 계약으로 시내버스 재정지원 실태조사 용역을 실시해서 경기도에 재정지원금을 요청한 용역이 되겠습니다. 2004년도 9월 8690만원을 계약해서 교통정비 중기 및 연차별 시행용역을 발주하였고, 금년도 3월 17일 계속 용역사업으로 1억 6200만원을 계약해서 현재 용역 중에 있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2004년 12월 택시총량제 시행관련 1080만원을 계약하여 김포시 5개년 택시총량제 계획을 수립한 사항이 되겠습니다. 일곱 번째, 세외수입 관리현황이 되겠습니다. 행정처분 과징금, 과태료, 과년도분 총 1억 8540만 7000원을 징수결정하여 1610만원을 징수하였고, 1억 1930만 7000원이 현재 체납된 사항이 되겠습니다. 여덟 번째, 위원회 운영사항을 보고드리겠습니다. 교통안전대책위원회 2003년도 11월에 설립돼서 그동안 1회 운영이 되었으며, 그 후 특별한 사항이 없기 때문에 운영실적이 현재 없는 실정이 되겠습니다. 아홉 번째, 국도비 반납현황이 되겠습니다. LED신호등 설치사업비 1335만 6000원과 어린이보호구역 정비사업 1억 770만 2000원은 입찰잔액이 되겠습니다. 열 번째, 국공유재산관리와 11번 법인카드 사용내역은 일반운영비와 업무추진비 등으로 유인물로 갈음드리겠습니다.

다음 418쪽 12번 공영주차장 관리실태 및 향후계획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공영주차장은 지난해 연말 저희가 조례를 개정해서 당분간 읍·면지역은 유료화를 유보하고 동지역의 노외·노상주차장을 유료화하도록 개정한 바가 있습니다. 그래서 동지역은 이미 1단계 유료화사업을 지난 4월 20일 시행하였으며, 유료화가 안 되는 노외·노상주차장은 2단계 유료화계획에 의거 현재 추진토록 준비하고 있으며, 저희가 시설관리공단의 위탁을 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다음 공영버스 추진현황 및 향후 추진계획에 대해서 간략히 보고드리겠습니다. 시내버스 공영화사업은 현재 경기도에서 성남시와 김포시를 시범지역으로 지정하여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써 경기도에서 지난 11월 공영화사업에 대한 연구용역을 발주하였으며, 재단법인 한국산업관계 연구원에서 용역을 수주하여 지난 5월 31일 용역이 완료돼서 경기도에서는 현재 공영화 시행에 따른 운수사업관련 조례제정을 준비하고 있는 사항이며, 우리 시에서는 김포시 공영화 시행방향에 대해서 자체 계획을 현재 수립 중에 있으며 2006년도 상반기 내에 시행할 수 있도록 차질 없이 준비해 나가고 있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14번 사업용 택시현황 및 증차계획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관내 개인택시는 현재 255대가 운행 중이며 금년도에 44대가 신규 발급될 계획으로 있습니다. 택시 증차계획은 향후 5년간 택시총량제 계획의 용역결과에 의거 145대를 앞으로 5년간 공급할 계획으로 했습니다. 열다섯 번째, 불법주정차 단속현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2004년도에는 총 16,752건이 단속되었으며, 2005년도에는 5월 31일 현재 5,579건이 단속되었습니다. 2004년도에 비해 단속 건수가 많이 줄어든 것은 그동안 시민의식의 함량으로 불법주정차 행위가 많이 줄어든 경향도 있지만 홍보 및 계도를 병행하여 지도단속에 임하고 있기 때문이 아닌가 판단이 됩니다.

16번 무단방치차량 조치실적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2004년도에는 총 189건이 접수처리되었고, 2005년도 현재 61건이 접수되어 처리 중에 있습니다. 참고적으로 말씀드리면 주민신고 또는 적발 후 통상적으로 처리기간이 6~7개월 정도 소요되고 있어서 금년도에는 완료 실적이 없는 것으로 나타나 있습니다만 오늘 현재 22건 정도가 자료제출을 하고 나서 22건 정도가 저희가 조치완료를 했습니다. 17번 교통시설물 설치현황 및 교통신호주기 조정내역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신호등은 지난 행감 전 178개에서 고촌중학교 외 4개소에 추가로 설치되었고, 제어기가 2개소, 노후 철주교체 5개소가 추가로 설치되었습니다. 교통안전표지판은 기존 4,000개에서 갈매기표지판 외 56종에 설치되었으며, 역삼각형 보행신호등은 현재 사우사거리 외 3곳에 설치되어 있습니다. 디지털보행시간 잔여표시기는 원마트앞 사거리에만 8개가 현재 설치되어 있는 실정입니다. 음향신호기는 사우사거리 외 12곳에 총 24개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교통시설물은 현재 연간 단가의 전문업체가 계약하여 시설문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교통신호주기 조정내역은 현재 48호국도는 150초에서 210초간 구간별로 연동화를 하고 있으며, 지방도307호와 352호, 305호는 구간별로 총 25㎞에 대해서 현재 연동화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18번 대중교통 위법행위 지도단속현황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2004년도에는 총 119건을 적발하여 1420만원을 부과하였고, 2005년도에는 27건에 2500만원을 부과하였습니다. 19번 운수업체에 대한 유류보조금 지급현황은 유인물로 갈음보고드리겠습니다. 20번 차량차고지 관리현황의 노선버스 차고지현황과 택시 차고지현황도 유인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공영차고지 설치계획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동 사항에 대하여는 금년도 예산안 심의 시 설명드린 사항입니다만 공영차고지는 도시화 팽창에 따른 선진도시교통 기본시설로써 중앙정부 및 경기도에서 지원·육성하는 대중교통 주요시설이 되겠습니다. 현재 경기도에 16개소가 건설 중에 있으며, 우리 시에서도 현재 적정부지를 선정 중에 있으며, 조속한 시일 내에 위치선정을 통해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21번 저상버스 도입계획 및 예산대책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우선 보고드리기에 앞서 지난 1회추경 시 저상버스 도입지원 예산을 통과시켜 주신 위원님 여러분께 다시 한 번 이 자리를 빌어서 감사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건교부에서는 「교통약자이동 편의증진법」이 공포되면서 향후 2013년까지 전체 버스의 30~50%까지 저상버스 교체지원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우리 시에서는 우선 2007년도까지 연차적으로 50대를 도입, 운영할 계획이며, 2013년도까지 중앙정부정책에 의하면 현재 차량대비 110대 내지 180대까지 확대보급의 필요성이 제고되고 있으며 국도비 지원확대의 자구노력이 강구되어야만 가능하리라고 판단이 됩니다.

22번 교통단속요원 선발기준 및 지원자현황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2005년도 선발기준은 서면평가 30점에 면접 70점을 부여하여 100점 만점으로 총 4명 모집에 50명이 지원하였으며, 그동안 단속 건수는 5월 31일 기준 5,579건에 2억 2692만 2000원의 과태료를 부과하였습니다. 2004년도와 선발기준이 다른 것은 단속과정의 잦은 주민마찰이 빈번했고, 현장대응 능력이 필요해서 서류접수 점수보다는 면접점수를 많이 부여하게 되었습니다. 23번 택시 콜시설 설치에 따른 현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개인택시 3S콜은 현재 120대를 지원하였으며, 법인택시는 141대를 지원하였습니다. 예산지원은 개인택시 3S콜의 대당 135만 5000원이 지원되어 총 9756만원이 지원되었으며, 법인택시의 경우에는 대당 133만 1000원이 지원되어 총 1억 1260만 2000원이 지원되었습니다. 24번 택시LPG 지원금은 2004년도부터 현재까지 지원되고 있으며 ℓ당 194원 70전이 지원되어 법인택시 141대와 현재 개인택시 255대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25번 사우동 공영주차장 임대현황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현재 노외주차장 7개소에 대하여 대한상이군경협회, 신체장애인복지회, 지체장애인협회, HID, UDU, 고엽제후유증단체와 수의계약을 체결하였으며, 연간 위탁금액은 전문용역회사에서 제시한 금액 5859만 2000원의 1년간 계약을 체결하였습니다. 노상주차장 3개소에 대하여는 상가지역 주민대표와 계약체결하였으며, 사우1·2구역은 돌문상가번영회, 사우3구역은 신중앙상가번영회 대표와 각각 수의계약을 체결하였습니다. 26번 마지막으로 사우단지 일방통행지역 교통대책현황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사우단지는 그동안 만성적인 교통체증으로 수차에 걸쳐 주민설명회와 경찰서 등과 협의하여 일방통행이 고시된 지역으로써 노상주차장을 설치하되 금년도 4월 20일 유료화계획에 의거 공익적인 차원에서 유료화가 시행되고 있는 지역으로써 현 실정에 있어 일방통행제 취소는 어려운 실정입니다. 앞으로 운영에 저희가 조금 유료화 때문에 시민들이 불편한 점을 겪고 있는데 이 점에 대해서는 자체적으로 검토를 하고 있다는 보고드리겠습니다. 이상으로 교통과 소관 설명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위원장 임종근 다음은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교통과 소관에 대하여 궁금하거나 미흡한 사항이 있으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윤문수 위원 질의해 주십시오.

윤문수 위원 윤문수 위원입니다. 폭주하는 교통을 대비하시느라 고생이 많습니다. 가장 중요한 문제는 차량대수가 느는 개념도 있지만 80,500여 대가 되죠, 8만 대를 넘어섰습니다. 그런데 교통여건은 얼마만큼 좋아졌느냐 하는 측면에서 저희가 분석할 필요가 있다, 그리고 주차장이 제대로 되어 있느냐라는 측면이 가장 중요할 겁니다. 지속적으로 2,300명당 차가 1대인 걸로 알고 있는데 인구가 정체했습니다만 지속적 인구가 증가된다고 했을 때 지금 행태보다 평균 인구 수보다 더 많은 차량의 대수가 늘어날 것이다, 비례가 될 거라고 봅니다. 앞으로 50만이 된다고 하면 차가 20만 대가 넘는 겁니다. 그리고 그 차를 김포시 에다 수용해서 우리가 같이 생활을 해야 되는 입장입니다. 그러니까 여러 가지 측면에 주차정책이 나와야 된다고 생각이 됩니다. 지금 가장 중요한 것이 사우동이 가장 김포에서 번잡하고 복잡한 거리면서 주차문제가 심각합니다. 주차와 관련된 많은 예산이 투자가 되고 있죠, 그래서 제가 볼 때는 노상·노외주차장이 나와 있습니다만 저희가 거기 시설하고 위탁하는 금액이 노외주차장은 한 5900여 만원, 그리고 노상주차장은 1200여 만원 위탁금액이 됩니다. 실질적 주차 면수는 234면 정도 되는, 그 다음에 노상은 326면이죠, 이런 측면에 있어서 과연 양쪽 다 합쳐서 7000만원 정도인데 이 7000만원의 위탁료를 저희가 받으면서 과연 어떤 주차정책이 사우동 가장 복잡한 거리의 주차문제를 해결하는데 순기능적 역할을 했느냐라고 받아야죠, 그런데 제가 볼 때는 연간 위탁금의 7000만원 인데 한 600면수, 실질적 주차를 공영주차관리하면서 거기 상가들이라든가 주민들이 입는 피해는 7000만원이 넘는다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결과적으로는 위탁받은 사람들도 제가 아는 정보로는 간신히 봉급만 나오고 있다, 실체를 들여다보고 아직 시간이 많이 걸리지 않아 모르겠습니다만 봉급정도밖에 안 나오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 제가 볼 때는 사우동공영주차장은 정책적으로 실패했다, 되레 저희가 공영버스차원에서 많은 시민한테 교통정책의 배려를 하듯이 공영주차장도 공영화시켜 가지고 시민들한테 최상의 서비스를 해 줄 수 있는 측면으로 갔으면 되레 우리가 위탁료 7000만원 이상의 더 많은 효과가 나타나지 않았느냐? 우리 시에서 무상으로 주차할 수 있게 해 준다면 7000만원 없다치고 그냥 몇 분의 공익요원이나 공공근로요원을 통해서 바르게 주차될 수 있도록 주차정리 같은 이런 측면만 한다면 제가 볼 때는 사우동에 있는 500여 면의 주차공간은 시민들한테 피가 모세혈관에서 동맥, 정맥으로 가듯이 그런 역할을 해 줄 수 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제가 보는 관점은 사우동공영주차장 정책은 완전히 실패했고, 대대적 수순을 가해서 우리 시에 들어오는 수입 7000여 만원보다 더 많은 효과가 날 수 있는 방법이 있다고 저는 결론내리고 저 생각의 얘기를 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다른 방법도 강구해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구요, 향후 여기 잘 아시지만 자주식주차장도 생기지만 지금 사우체육공원이 현재 200여 대의 주변까지 한 300여 대의 주차가 될 것입니다. 거기도 공원화되면 결과적으로 주차난이 더 가중된다, 그래서 제가 보는 관점은 대대적 공영적 차원에서 교통문화, 주차문화 이런 것을 선도적으로 투자하고 시민의 복리와 지역 경제의 활성화 측면에서 한 번 다른 마인드를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는 것을 제안합니다. 또 하나는 지금 노상주차장 같은 경우가 326면인데 326면에 지금 2군데 위탁을 줬습니다만 1200만원의 위탁을 받습니다. 1200만원의 의미가 있을까요, 과거에 노상주차장 326면이 상당히 상가들한테, 그 다음에 사우동 경제활성화에 아주 모세혈관적인 숨쉬는 허파역할을 했습니다. 그런데 지금 돈 내는 것 때문에 600원, 1200원, 2시간 이상 3시간이면 6000원 이걸 내지 않으려고 불법주차를 노상·노외주차장 이외의 곳곳에 불법주차를 다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그거에 대한 불이익은 더 많다는 것입니다. 이거는 이렇게 입체적으로 생각해야 될 것입니다. 과연 지금 우리 사우동이라든가 사우동의 상가 수, 그 다음에 사우동에 왕래하는 유동인구로 여기서 주차 면수는 어느 정도 필요하느냐는 이런 측면을 생각해서 현재 600여 면에 해당하는 주차에 몇 %의 주차율이 되고, 그 외에 다른 차량은 결국 어디에 주차가 될 텐데 과연 어디에 주차가 되느냐라는 것이 조사가 되어야 됩니다.

그리고 두 번째로 과연 우리가 9000여 만원의 위탁료를 받지 않고 이 600여 면의 주차료를 개방하거나 우리가 시에서 공영관리를 했을 때 경제적 이익이 얼마만큼 파급효과가 올 수 있느냐라는 것도 계산이 되어야 됩니다. 그런 합리적이고 경제적인 계산 하에서 운영이 되어야 되는 겁니다. 다른 데 공영주차장을 낸다고 해서 내는 것이 아닙니다. 다 지역적으로 다 틀립니다. 제가 알고 있는 많은 것을 경험했을 때 어떤 지역은 수백 면을 다 개방합니다. 되레 관리를 시청, 구청에서 무료개방하면서 관리 인건비를 드리고 있습니다. 시흥가면 300대 이상의 무료개방을 하는 그런 곳이 있습니다. 그리고 강화는 일몰 이후에는 노외주차장을 개방합니다. 그 다음에 어떤 지역은 일요일날에는 모든 공영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합니다. 그거는 지방자치제 조례에서 결정하면 되는 겁니다. 저희가 이걸 해 가지고 9000만원의 이익이 되겠습니까? 이런 쪽의 복합적인 생각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지금 과오를 범하고 있고, 우리는 시민단체가 엄청난 거부를 받고 있는 겁니다. 우리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교통과장 이정찬 우리 위원님께서 아주 주차문제에 대해서 종합적으로 판단해 가지고 잘 지적을 해 주셔서 저희가 생각하는 거하고 크게 다르지는 않습니다. 저희가 일단 지적하신 사항에 대해서 교통과장의 입장에서 정확하게 판단하고 있다고 생각은 들면서 고맙다고 말씀을 드리면서 제가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현재 이 주차문제는 저희가 아까 말씀하신 대로 현재 인구가 22만 정도가 되는데 앞으로 30만, 40만 대비해서 어떠한 종합적인 마스터플랜이 있어야 되지 않느냐라는 주문하신 사항에 대해서는 아주 정확한 지적이십니다. 그래서 저희가 지금 교통정비 중기기본계획을 2년 전에 수립했고 현재 중기계획 10년 계획을 용역 중에 있다고 아까 보고드렸습니다. 그래서 그 용역이 바로 이런 계획을 종합적으로 인구증가를 예측해서 어느 지역에 몇 면의 공영주차장이 필요한지를 제가 전문가, 전문기관에 용역을 줘서 저희가 데이터를 가지고 앞으로 교통정책에 반영하기 위해서 용역을 준 사항이 되겠습니다. 그 사항이 8월달쯤 용역이 나오게 되겠습니다. 그렇게 되면 앞으로 정확한 예측자료가 나오게 된다는 것을 우선 보고드리겠습니다.

윤문수 위원 좋습니다. 아직까지 주차문제 이런 거는 정리가 되지 않은 부분이 많습니다. 제가 볼 때는 체계있게 정리를 해야 되구요, 지금 통진 5개 면에서 보면 아직 시골 읍·면지역이어서 주차문제가 도시만큼 심각하지는 않습니다. 그런데 가장 중요한 거는 통진읍이거든요, 통진읍에 오랫동안 저희가 감사도 여러 번 하고 해서 통진읍공영주차장이 사실상 한 300면 되나요?

○ 교통과장 이정찬 딱 300면 정도 됩니다.

윤문수 위원 그러게요, 한 300면이면 엄청난 크기의 주차장입니다. 사실상 빨리 우리가 통진읍의 미래를 생각해서 비싼 땅을 사서 하지 않았습니까? 그런데 거기 주차비율이 몇 % 될 것 같아요, 평일에는 15%되고 주말, 일요일날, 장날 한 30% 정도 되면 주차정책이 잘못된 것입니다. 홍보가 잘못되었거나 유입로를 잘못 만들었거나 어쨌든 간에 그 주차장의 활용도가 낮다는 건 문제가 있는 겁니다. 그렇습니다. 그 주차장은 우리가 공영주차를 관리하지만 비용을 받지 않잖습니까? 사우동도 마찬가지입니다. 되레 사우동이 더 비용을 받지 말아야 됩니다. 주차관리를 제대로 할 수 있게 하고 시민들이 활용될 수 있게 하고, 거기도 같은 공영주차장이 아닙니까? 뭐냐 하면 지금 통진읍내, 시내가 지금 도시계획이 사실상 그렇게 되어 있어 가지고 거기 사실상 2차선이 아닙니까? 도시계획이 그렇게 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면 그것이 앞으로 길이 확정되지 않거나 주차시설 이런 것이 나지 않을 텐데 그렇다면 거기를 지금 버스가 가까스로 다니거든요, 그러니까 다 불법주차입니다. 그러니까 이것을 갑자기 불법주차를 단속하면 거기 상인들한테 반발이 얼마나 많겠습니까? 그러니까 읍장하고 토론을 해 가지고 하는 겁니다. 예고를 하겠다, 예고제 10일, 그리고 나중에 홍보예고제 한 다음에 나중에 위반했을 때는 경고, 그 시간 10일 그 이후에는 단속하겠다 이래 가지고 공영주차장 활용도를 유도해야 되고 거기 맑은 거리로 만들어 주어야 됩니다.

그러면 그건 완전히 불법이 아닙니까? 그런 생활 속에서 살다보면 불법을 배우는 겁니다. 그 표지판 같은 것도 정리해서 주차할 수 없게 룰을 만드세요, 만약에 지금 시청 앞에 마송처럼되었다면 어떻게 하겠습니까? 똑같은 내용입니다. 시청앞에 마송처럼 되고 있지 않잖아요, 노외주차장만 쓰고 있잖아요. 그러니까 통진읍은 그런 대대적인 연구와 토론을 통해서 노력하지 않으면 거기는 교통의 무법지대가 되구요, 그런 노력을 해 가지고 개선하는 것이 교통과장의 역할이 아닙니까?

○ 교통과장 이정찬 네, 좋은 말씀 고맙구요, 저희가 단속에는 한계가 많이 있습니다. 이 차량을 가지고 이동단속을 하기 때문에 단속하고 가면 또 차가 굴러다니는 차량이기 때문에 또 갖다 대놓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이번에 위원님들이 협조를 해 주셔 가지고 저희가 불법주차 디지털시스템을 도입했는데 지금 마송 같은 경우에는 위원님도 말씀하셨습니다만 저희가 금년도에 상주단속을 해서 차량 1대를 고정배치시켰습니다. 그랬는데도 아직까지 근절이 되고 있지 않은데 중요한 것은 시민의식의 함량입니다. 우리 시민이 쫒아오지 않는 주차정책은 참 어렵습니다.

윤문수 위원 그러니까 제가 볼 때는 과장님이 생각하기에는 그렇게 생각하는 거고 제가 보기에는 교통과가 문제가 있다는 겁니다. 왜 시민들 탓을 합니까? 해결의 실마리를 풀어가는 방법이 틀립니다. 과장님은 거기 지정스티커맨을 해 놓아도 안 된다는 것이 아닙니까? 그러면 거기서 다 거부감 오죠, 거기서 스티커를 끊는데 좋아하는 사람이 누가 있겠습니까? 일단 표지판을 정리하고 홍보를 하고 그 다음에 경고를 하고, 그 다음에 읍에 있는 읍장하고 연구해서 그런 노력을 해야지 가서 단속하라는 얘기가 아닙니다. 그런 교통문화를 정화해서 그런 것이 지켜지도록 하는 그동안 수십 년간 관행적으로 해 왔던 게 한 번에 되겠습니까? 그러니까 계획을 세워서 말끔히 교통 그런 걸 정화하려는 계획을 세워서 차분적으로 해야지 단속한다고 그러면 눈 가리고 아웅입니다.

○ 교통과장 이정찬 앞으로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보완하도록 노력하고 앞으로 병행해서 단속을 강화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윤문수 위원 그 통진공영주차장의 활용도가 명분이 있지 않습니까, 아무런 주차장시설이 없고 스티커를 끊으면 저도 화낼 겁니다. 일부분의 책임이 양면에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공영주차장을 만들어 놓았잖아요, 거기서 내가 볼 때는 길면 한 500m 됩니다. 주차하는데 500m는 먼 거리가 아닙니다. 부득이하게 생존형으로 잠깐 잠깐 세우고 이런 거는 있을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런 어떤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노력을 세워보시고 실행해 주시기 바랍니다.

○ 교통과장 이정찬 앞으로 철저한 단속을 병행해서 통진지역은 제가 뿌리뽑을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윤문수 위원 제가 겁나는 게 뿌리다, 철저한 단속이 아니라 보는 시각이 틀린 것입니다. 저의 말씀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알았습니까?

○ 교통과장 이정찬 네, 고맙습니다.

윤문수 위원 국장님, 통진 거기를 해결하지 못 합니까? 제가 볼 때 국장님이 3일만 나가서 유지분들이랑 읍장이랑 다니시면 될 것 같은데요?

○ 교통과장 이정찬 노력을 하겠습니다.

윤문수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임종근 윤문수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황금상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황금상 위원 황금상 위원입니다. 지금 얘기가 된 주차장 얘기를 먼저 할까 하는데 지금 사우동공영주차장 임대와 관련해서 각 단체를 계약단체로 했는데 계약단체로 보게 되면 조례에 나온 사안에 있어서 위탁관리를 하는 거죠? 그런데 이게 의회에서 조례를 만들면서 이 단체를 해서 주고 그 다음에 관심이 있는 게 노상주차장입니다. 이 노상주차장 형태를 보니까 주차 면수가 굉장히 많은데 위탁료는 쌉니다. 그거는 기존 주차장은 모든 시설을 갖추고서 일정 땅을 시 거를 사용하니까 그렇고 노상은 선정하는 금액이 쌌던 것 같습니다. 그 이유가 추정매출액에서 나온 것 같은데요?

○ 교통과장 이정찬 그 사항은 저희가 전문용역기관에서 용역할 때에 대개 인건비 지출이 많습니다. 그래서 이 노상주차장은 인건비를 1명 정도면 운영되는 걸로 봤는데 여기 노상주차장은 지금 3군데 326면이지만 여기에 5명이 운영하는 걸로 했고, 왜냐 하면 출구가 여러 군데이기 때문에 출구마다 도망가는 사람이 있으면 안 되기 때문에 관리인 4명에다가 책임자 1명 이렇게 해서 5명이 관리하는 걸로 용역조사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참고적으로 말씀드리면 전체 12시간을 조사를 해 가지고 총 수익금액이 나오면 거기서 관리비를 뺍니다. 인건비를 빼고 관리비 5%를 인정해 주고, 그 다음에 10%의 이윤을 보장해 줍니다. 그리고 나머지 금액은 전부 시에다가 납부하는 걸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여기 나와 있는 금액이 관리비, 인건비 빼고 나머지 이윤이 남는 금액이 1196만 9000원인데 거기에 인건비 부담이 다른 지역보다 크기 때문에 금액이 적은 걸로 나와 있습니다.

황금상 위원 그런데 현 상황을 보니까 노상주차장이 수익이 더 많이 발생하는 것 같더라구요, 그런데 그건 이미 그렇다치고 문제는 돌문상가번영회, 신중앙상가번영회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이 상가번영회에서 지금 300만원 이 정도의 돈을 내 가지고 회비로 낸 것입니까? 이게 과장님 말만 상인회다 그래 놓고 개인화되면 이게 바로 말썽의 소지가 생기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우리 보니까 「김포시주차장조례」 8조 3항 교통체계개선 일방통행으로 인한 지역의 상가 및 주민자율조직 이렇게 써놓았는데 자율조직이다 그러면 공동으로 돈을 내서 공동으로 운영이 되어야지 여기 이름만 돌문상가번영회란 이름을 빌려서 권대식이란 분이 돈을 혼자내서 내가 내 이름으로 냈으니까 내 거다라고 그러면 뭐라고 얘기를 하느냐구요.

○ 교통과장 이정찬 그거는 제가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애당초 이분들하고 계약을 할 때 이분들뿐만 아니라 연합회를 구성하도록 저희가 요구했습니다. 왜냐 하면 통장단 대표하고 그 다음에 돌문상가번영회도 건물주 대표자회가 있고 또 임대자대표로 해서 3개가 있습니다. 그래서 3군데 공문을 보내서 여러 분들이 운영위원회를 구성해 가지고 대표성 있는 단체하고 우리가 계약을 하겠다라고 해 가지고 처음에는 그분들이 협의를 해 통장단대표가 위임장을 가지고 왔었습니다. 그 과정에 그분이 자기가 힘들겠다고 해 가지고 협의한 결과에 의해서 3단체가 협의해서 권대식 씨가 저희하고 계약한 사항이기 때문에 그 점에 대해서는 확실하고, 그 다음에 권대식 씨 개인이 제3자한테 위탁을 줄 경우에는 반드시 시장의 승인을 받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시장의 승인을 안 받으면 그것은 계약해지의 사유에 해당되기 때문에 그건 법적인 문제가 되겠습니다. 쌍방계약에 의해서 우리가 계약을 한 거기 때문에 계약해지 사유가 발생이 됩니다.

황금상 위원 제가 보건대는 4월 20일날 시행했습니다. 4월 20일날 시행했으니까 내용은 어쨌든 간에 계약기간은 이행을 해야 되겠죠, 그래서 주차장을 최초로 여러 밀집지역에 여러 군데 주차장을 두면서 각 사회단체, 주민자율조직 이런 데다 맡겨보시고 지금 제가 보건대는 윤문수 위원의 얘기하신 여러 부분 중에서 무료개방하는 문제는 본 위원은 분명히 반대를 합니다. 그런데 여러 가지 면에서 부족한 면을 1년을 지켜보면서 수정을 해야 될 게 많은 게 지금 노외주차장보다는 노상주차장이 더 활성화되어 있고 돈은 더 많이 벌고 있는 걸로 보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어디서 미스가 난 거냐면 연간 수탁료의 추정매출액에서 문제가 생긴 것입니다. 그거는 완전히 지금 이 돈으로 한다면 황금알 낳는 거위가 된 게 지금 거기 식당에 들어가서 식사를 하려고 해도 다 돈을 받는 꼴이 되었기 때문에, 그러니까 거꾸로 미처 윤문수 위원 얘기가 왜 나오냐면 항의가 나오는 겁니다. 우리 집에서 설렁탕 한 그릇 팔고 1000원짜리, 2000원씩 주차료를 물어줄 수 없지 않느냐, 그러니까 그 상가를 위해서 만들어 놓은 주차장이 거꾸로 상가의 목을 죄는 문제가 생겼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당연한 게 뭐라고 보냐면 이게 돌문상가번영회다 그러면 적어도 상가번영회에서 공동으로 다 합의가 된 거니까 상가에서 적어도 인정되는 먹자골목이라든지 그 위의 상가건물 내에 있는 모든 상가에서 주차확인증을 끊어주면 무료는 아니라고 하더라도 주차인건비 정도 나오는 시간당 200원, 100원 이렇게 받아야 맞는 거지 이걸 그대로 일률적으로 받아 버리니까 거기에 들어가는 사람들이 다 항의를 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결국 윤문수 위원 같은 얘기가 나오는 겁니다. 그렇다고 하면 이 사람들이 교대로 하면 1년 뒤 2006년 4월 19일날은 연장이 안 되는 걸 분명히 얘기를 하시면서 상인들에 의해서 상가를 활성화시키기 위해서 주차장을 만든 거지 상인들을 옥죄기 위해서 주차장을 만든 게 아닌데 이제는 주차장을 넘겨받은 사람들이 엄청난 수익이 생기니까 이권싸움이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시에서 분명하게 해 주어야 될 것은 이겁니다. 노외주차장을 위해서는 노외주차장 주변에 놓는 건 강력하게 단속을 하고, 당연히 단속을 해 줘야 노외주차장이 주차장이 될 것이 아닙니까? 그 다음에 노상주차장의 문제는 돌문상가다 그러면 돌문상가의 상인으로 안 들어갔다 하더라도 거기 다 주차장 혜택을 줘야 됩니다. 꽉 찬 다음에 못 들어가는 거야 할 수 없지만 대고 나왔는데 상가에서 식당에 들어갔다 나왔다 하는 사람은 여기서 일률적으로 돈을 줬습니다. 돈을 다 받아서 있는 사람 숫자대로 공평하게 나눠주지 않으면 이 또한 문제가 있는 겁니다. 왜냐 하면 우리 상가협의회 회원이 아니니까 너는 뺀다 하는 건 문제가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노외주차장은 궁극적으로 앞으로 여기 인건비말고는 인정하지 않는 방향으로 가는 게 낫다는 겁니다. 내가 보건대는 어차피 시에서 연간 계약을 했으니까 연간 계약을 하면서 우리 교통과에서 좀더 지켜보면서 수정해야 될 부분은 분명하게 수정을 하면서 해야 지금 윤문수 위원님이 얘기한 것이 해결되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바로 그리고 이어서 428쪽에 나와 있는 교통단속요원 선발기준 지원자현황, 선발인원 활동실적이 있습니다. 이게 2004년도에는 서면평가가 95점, 면접이 5점이었습니다. 2005년도에는 서면평가가 30점, 면접이 70점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보니까 이 서면평가가 반드시 필요하다, 왜 면허가 있느냐 없느냐, 컴퓨터의 운영능력이 있느냐 하는 그런 게 참작이 되어야 되는데 보면 면접은 첫인상, 예의 이것도 물론 필요하겠지만 기준을 바꿔 가지고 2004년도에 비해서 문제가 좀 있지 않느냐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과장님의 생각은 어떻습니까? 이렇게 기준을 만든 특별한 이유가 있습니까?

○ 교통과장 이정찬 제가 답변을 아까 서두에도 간단하게 답변은 드렸습니다만 교통단속요원들은 내무행정을 전혀 하지 않는 분들입니다. 그런데 제가 작년도 10월달에 와 가지고 본 바에 의하면 보통 하루에 1~2건씩 시비가 벌어집니다. 왜냐 하면 현장대응 능력이 굉장히 떨어진다든지 그래 가지고 서면평가 위주로 했을 때에는 정말 우리가 필요한 인력을 확보할 수 없다고 제가 판단을 했습니다. 그래서 면접할 때는 그 때 상중이기 때문에 제가 직접 평가는 하지 않았습니다만 담당들을 위촉했습니다만 이분들한테 어떠한 현장대응 능력을 심층적으로 보고, 성격도 보고 여러 가지 그런 걸 심층평가해 달라고 그래 가지고 저희 국장님까지 결심을 받아 가지고 사실 일용직, 상용도 아니고 이분들은 1년에 280일 근무요원입니다. 그런데 저희가 이번에 이런 까다로운 조건을 해서 선발한 것은 그래도 앞으로 김포시의 시민들한테 정말 4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하는데 있어서 얼굴붉히는 일은 없어야 되겠다고 해 가지고 저희가 50명 중에 선발을 하는데 그런 데에 중점을 뒀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황금상 위원 저도 이해는 되는데요, 2004년도도 그렇고 특히 2005년도를 보면 50명이 지원해서 4명을 뽑는다는 말입니다. 그러니까 지금 과장님이 얘기하시는 물론 필요로 해서 그렇지만 그런 어떤 기준, 객관적인 기준이 없이 주관적인 걸로 판단될 수 있는 면이 많다 보니까 잡음이 있다는 말씀을 드린 겁니다. 지원했다가 떨어지면 내가 못 난 게 뭐 있느냐고 이렇게 당연히, 그러면 거기에 대한 지원자를 물론 당신은 이래서 떨어졌습니다가 아니라도 적어도 기준을 사전에 고지함으로써 그렇지 않습니까? 분명히 와서 면접을 보겠다 하는 사람한테 안내했을 것이 아닙니까? 내용을 안내했는데 어디다 기준을 두고 뭐 첫인상이 좋다 나쁘다라든지 이런 걸 점수를 매기고 그런 게 다 있을 것이 아닙니까? 그러면 50명에서 4명 뽑기가 얼마나 힘들었겠습니까?

○ 교통과장 이정찬 그 내용이 있구요, 우리가 서면평가 30점을 주고 면접에 70점을 주겠다고 명확하게 공고를 했고, 그분들이 그 공고문을 보고 응시를 한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면접은 1 대 1로 한 것이 아니고 5명을 한꺼번에 질문했기 때문에 선정되신 분들이 터무니없이 답변도 못하고 형편없는 사람을 선발할 수도 없었던 사항이고, 저희가 보고받은 바에 의하면 같이 있었던 5명 중에서 우리한테 공식적으로 이의신청한 사람 한 명도 없었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말씀드립니다.

황금상 위원 기준을 보니까 모호한데 말이 되겠어요? 앞으로도 더 뽑으려는지 모르겠지만 기준을 명확하게 운영해 주기를 과장님한테 얘기드리고, 시간을 많이 끌 수 없으니까, 택시 콜 시설 설치에 따른 현황에 대해서 질의드릴까 합니다. 이번에 얘기를 들어 보니까 새로 개인택시 면허가 발급된 것이 40 몇 명 되죠?

○ 교통과장 이정찬 44대입니다.

황금상 위원 44대 되는데 여기도 콜택시로 의무화했다고, 택시기사마다 다르겠지만 불만을 얘기하는 사람이 있어요. 불만을 얘기하는 이유 중에 하나가 3S콜로 지정했다고 얘기하는데 그렇게 한 게 사실입니까?

○ 교통과장 이정찬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우리가 3S콜이라고 명시는 하지 않았습니다. 우리가 낸 공고문은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 시행규칙에 신규 개인택시 면허를 발급할 때에는 시의 정책에 맞는 조건에 맞도록 법적인 근거에 의해서 했는데 2년 전에 개인택시조합에 3S콜을 지원했습니다. 그 명분은 브랜드화 택시를 저희가 정책적으로 받아들여 가지고 선정된 기종이 3S콜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3S콜을 명시한 바는 없고, 단지 줄 때 조건이 있습니다. 개인택시조합에서는 우리 김포시에서 주는 보조금을 받을 때 이 기종으로 합의가 된 사항이기 때문에 임의로 취소를 한다든지 내용을 변경한다든지 할 때에는 김포시장의 승인을 받아야 된다는 조건이 있었습니다. 그러니까 1억원씩이나 되는 엄청난 돈을 준 사업의 목적도 있고, 운영이나 여러 가지 조건이 있는 겁니다. 그렇게 돈 준 사업을 개인택시조합에서 운영하고 있는데 거기에서 관리하는 시스템에 맞는 기종을 하라고 해서 그 사항은.

황금상 위원 과장님, 그 3S콜이 개인택시조합에서 운영하는 거예요?

○ 교통과장 이정찬 네, 거기서 운영하는 겁니다.

황금상 위원 무전도 거기서 받고 거기서 때리고 그렇습니까?

○ 교통과장 이정찬 3S콜이 수원에 기지국이 있어서 우리가 전화를 하면 987-8080인데요.

황금상 위원 그러니까 지금 3S콜로 통일을 해야 되는 규정이나 이런 게 있는 거예요?

○ 교통과장 이정찬 그것은 업체가 가지고 있죠.

황금상 위원 개인택시라고 하면 우리 시에서 면허를 내주는 것이니까 개인사업자예요. 개인사업자에게 연기해서 3S콜을 할 수밖에 없게끔, 개인택시조합이라는 것도 마찬가지예요. 제가 보건대 개인택시니까 반드시 조합에 가입해야 된다는 법은 사실 없는 거죠. 그런데 개인택시조합에서 쓰는 3S콜을 반드시 써야만 된다, 제가 보건대 개인택시조합을 위해서 그렇게 하는 것이 좋겠지만 제가 얘기하는 것은 시에서 강제하는, 개인택시조합에서 그 사람들을 받아들이면서 우리와 같이 3S콜로 하자 하는 것은 이해가 되지만 우리시에서 강제로 한다 이거예요. 무슨 얘기냐면 지난번처럼 여기 보니까 80 몇 만원씩 지원을 해 주면서 지원해 주는 조건이 통일성이다, 우리시의 이미지를 위해서 좋다, 왜냐 하면 법인택시는 택시1이라는 것을 사용했어요. 전혀 다른 것을 사용해도 지금 법인택시가 사용이 안 되고 있냐? 잘 되고 있단 말이에요. 그러면 개인택시하면서 택시1을 하지 말란 법은 없는데 그것을 시에서 강제하는 법적인 것도 없는 것이고, 무슨 조건을 달아서 까다롭게 해야 될 무슨 특별한 이유가 있냐 이런 얘깁니다.

○ 교통과장 이정찬 특별한 이유는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 시행규칙에 의해서 시에서 시장이 그러한 것을 정책적으로 브랜드 택시로 지원한 사업이기 때문에 그걸 의무조항에다 넣은 겁니다.

황금상 위원 그러면 도대체 왜 법인택시의 택시1을 인정했냐구요.

○ 교통과장 이정찬 그것은 당초 시에서 자금을 지원할 때 업체하고 협의가 돼서 선택된 기종이 그겁니다.

황금상 위원 과장님 지금 이런 거예요. 무슨 문제가 있냐면 개인택시도 애당초 다 한 게 아니란 말이에요. 아시죠?

○ 교통과장 이정찬 네, 희망자만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황금상 위원 그러면 논리가 안 맞는 게 그 사람들이 개인택시조합원이 아니냐 이거예요. 개인택시조합원인데도 현재 안 하고 있는 사람이 있다 이거예요. 그런데 지금 개인택시 면허 내 줄 때 시에서 강제로 이것 달아라 저것 달아라, 안 달면 어떻게 할 거예요?

○ 교통과장 이정찬 의무조항이기 때문에 오늘 그분들하고도.

황금상 위원 그러니까 바로 개인택시에 다는 것을 조건으로 하는 의무조항을 하면서, 기존 개인택시 하던 사람 중 안 다는 사람을 강제하지 못 하면서 지금 면허 내 준다는 미끼로 그것을 강제하는, 더군다나 회사까지 지명해서 오해를 받을 수 있는 소지가 그러면 충분히 있잖아요.

○ 교통과장 이정찬 그 근거는 우리가 법에 의해서 한 것이기 때문에 그것은 그분들이 다 이해를 하고 있습니다.

황금상 위원 지금 법에 의해서 하셨다고 하는데.

○ 교통과장 이정찬 네, 시행규칙에 의해서 했습니다.

황금상 위원 그건 규칙이지 법이 아니죠. 그것을 조건으로 달은 것 아니에요?

○ 교통과장 이정찬 시행규칙도 법령으로 보기 때문에 그렇게 규정을 했고, 우리가 공고를 했을 때 거기에 대한 이의가 있었다면 이의신청이 받아들여져서 됐을 텐데 그분들이 애당초 공고사항에 대해서 숙지를 해서 신청을 한 겁니다.

황금상 위원 개인택시 면허를 앞두고 있는 사람이 그 문제를 놓고 이의를 달 수 있는 겁니까? 법적인 문제로 인해서 특별히 자기가 탈락했다거나 그러면 이해가 되지만 200만원도 안 되는 돈 가지고 자기가 개인택시 면허를 받아야 되는데 김포시청에서 어느 특정회사의 기기를 써라 이렇게까지 한 것을 인정해야 된다 이렇게 지금 얘기하시는데.

○ 교통과장 이정찬 제가 특정업체의 기기를 쓰라고 명시한 적은 없다고 아까 말씀드렸구요.

황금상 위원 그러니까 조건에 보면 특정기기를 쓸 수밖에 없게끔 조건을 만들어 놨단 말이에요.

○ 교통과장 이정찬 글쎄 그것은 만약에 특정업체에서 만약에 더 좋은 신규 기종이 나오면 자기네들이 돈이 있어서 바꿀 수도 있는 사항입니다. 제가 지금 위원님의 말씀은 이해합니다마는.

황금상 위원 지금 얘기하신 바꿀 수 있다는 것은 이해가 안 되잖아요. 딱 지정이.

○ 교통과장 이정찬 그러니까 3S콜을 이용하는데 자기네들이 필요에 의해서 자부담을 해 가지고, 더 좋은 신규 기종이 많이 있을 수도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것을 자기네들이 쓰겠다고 우리한테 신청하면 저희가 검토해서 또 전체 기종은 바꿀 수도 있다는 것을 말씀드리는 겁니다.

황금상 위원 전체 기종이 아니라 지금 얘기는 기존 3S콜을 쓰고 있는 사람들하고 택시1을 쓰고 있는 사람들하고 바꾸게 되면 전체를 바꾼다는 것 아니에요. 그러니까 한두 사람이 얘기해서는 안 된다 이런 얘기 아니에요.

○ 교통과장 이정찬 그렇죠, 전체 조합원들과 협의해서 했을 경우에는 가능하지만 지금 위원님의 요점은 왜 허가조항에 조건을 넣었냐 그런 말씀을 하시는데 저희는 공익성 차원에서.

황금상 위원 이렇게 하십시다. 제가 검토를 해 볼 테니까 이번에 개인택시 나간 조건에 대해서 3S콜이 아니고 조합에서 사용하는 서비스콜로 해라 이런 건 결국 그 조건이 3S콜이에요.

○ 교통과장 이정찬 그렇게 이해가 될 수 있습니다.

황금상 위원 그렇게 한 이유, 그러나 지금 얘기하신 명확한 사유, 그러니까 조건을 달면, 지금 과장님 얘기는 그런 거야, 개인택시를 탈 때 불우한 이웃을 위해서 1000만원 내라는 것을 조건으로 걸었을 경우 조건이 되는 거지.

○ 교통과장 이정찬 사회통념상 그것은 부당한 거구요, 저희는 공익성이 있는 겁니다.

황금상 위원 그러면 김포시청에서 특정회사의 제품을 써야만 된다고 조건한 게 사회통념상 맞는지 그게 의문이라구요.

○ 교통과장 이정찬 현재는 그 기종을 활용하고 있기 때문에 다른 기종을 쓰게 되면 시민들한테 혼란이 오니까 우리가 공익성을 생각한 겁니다. 우리가 교통행정을 하면서 공익성을 생각하듯이.

황금상 위원 이것을 법적으로 명확하게 해 주지 않으면 우리 의회에서 하는 감사이니까 지적을 할 거구요, 이어서 반대되는 얘기를 해 볼게요. 우리시에서 기존에 100 한 20여 대 설치 안 한 사람들, 지원 안 한 사람들에 대해서는 세우질 않죠? 3S콜을 지금은 원한다고 얘기를 하는데.

○ 교통과장 이정찬 그것은 우리 박정우 담당이 얘기드리겠습니다.

황금상 위원 네, 박정우 담당이 답변하세요.

○ 교통운영담당 박정우 교통운영담당 박정우입니다. 당초 브랜드택시 시책을 도입하게 된 동기는 월드컵이라든가 국제행사를 앞두고.

황금상 위원 그것 다 알고 있어요. 명확하게 지금 답변 바랍니다.

○ 교통운영담당 박정우 그 지원은 개인택시조합에 어떤 기종을 하든지 협의를 봐서 가장 타당한 것을 조합에서 결정해서 우리한테 제출하게 되면 우리가 지원하는 것으로 협의를 봤고, 거기서 여러 기종을 검토한 결과 3S콜이 김포에 가장 맞다 그렇게 결정을 해서 저희한테 지원을 요청한 사항입니다. 그런데 왜 일부는 달고 일부는 안 달았냐 하면 우리가 개인적으로 그것을 지원해 줬다는 것보다도 개인택시조합에 그것을 일임해 줬기 때문에 거기 조합 자체에서 희망자 신청을 받아서 지원하게.

황금상 위원 그것은 예산이 애당초 전체 택시를 대상으로 30만원 정도씩 세운 건데 법인택시에서는 부담이 크니까 못 하겠다 그런 거고, 남은 돈을 가지고 안 하겠다는 사람 빼고 신청한 사람들만 나눠 가진 거예요. 그러니까 애당초 예산을 세운 뜻하고 다르게 집행된 거고, 그리고 집행되고 난 다음에 법인택시에서도 해 달라고 전체가 밀고 들어오니까 우리시에서 그럼 타당하다 해서 3S콜을 요구했지만 법인조합장들이 여기서 타협을 해 가지고 택시1로 바꾼 거예요, 아시겠어요? 애당초 김포 전 택시를 대상으로 무조건 30만원씩 보조해 주기로 했던 것이 오늘날 이 사태를 이룬 거라고, 즉 무슨 얘기냐면 최초로 1차 지원했을 때 신청 안 한 사람은 지원 안 해 주면 그만이라고 생각하는데, 그 다음에 법인택시들이 요청하니까 앞으로는 지원 안 한다 했던 것을 2차로 지원을 해 줬단 말이에요. 신청 안 했던 나머지 택시들이 똑같이 우리도 지원해 달라 얘기하면 우리시가 1차로 원하는 사람만 후원했고 나머지는 일체 안 된다 그랬으면 괜찮은데 2차로 법인택시를 해 준 데에다가 더군다나 3S콜이 아닌 택시1로 선정을 해 줬기 때문에 우리 교통과에서 일관성 없는 정책을 한 거예요.

지금 보니까 담당이나 과장님이 나보다 더 모르는 거예요. 우리가 예산을 최초 다룰 때부터의 사건 자체를 지금 여기서 엉뚱하게 얘기를 하는데 전혀 다른 선배로부터 연결이 안 된 거예요. 따라서 지금 우리가 정책을 생각할 때 3S콜을 개인택시한테 강요할 게 아니라 내가 보건대 이렇게 봐요. 시에서 과장님이 정책을 최초부터 명확하게 한 번 훑어보고 난 다음에 개인택시하고 법인택시는 이미 회사 체제가 달라졌어요. 할 수 없어요. 다음에 개인택시를 3S콜로 주장해서 하나의 통일성을 가지려면 나머지를 통일해서 지원해 주시면서, 예산을 세워서라도 마지막까지 지원 혜택을 줘서 3S콜로 할 수 있게끔 유도를 해 줘야 돼요. 지금 전혀 엉뚱하게 안 맞는 얘기라구요. 일관된 정책이 아니었다는 것은 내가 보건대 우리시가 처음부터 잘못한 거예요.

○ 교통운영담당 박정우 교통운영담당 박정우입니다. 그 사항은 당초 지원할 때 저희가 1억원의 예산을 세워서 법인이나 개인이나 브랜드 시책을 추진할 때 법인택시에서는 기종이 안 맞아서 포기를 했던 것이고 개인택시에서만 브랜드 택시를 하기로 결정을 봤을 때 이것을 가지고 모든 회원들이 다 하든지 개인택시조합에 일임을 한 사항이고, 운영해 오다가 그 브랜드콜을 달지 않은 회원들이 브랜드를 단 택시가 더 수익도 많이 창출되고 이런 상황이 벌어지니까 44명이 스스로 사서 달았습니다. 그리고 그 외 사람들이 시청에 와서 좀더 지원해 줄 수 없느냐 그런 요청도 있었고, 그런데 벌써 44명이 개인적으로 달았기 때문에 법의 형평성을 봤을 때 이미 달은 사람들한테 돈으로 지원해 줄 수도 없는 사항이고, 또 달을 당시 조건이 이 1억원을 가지고 모든 회원들이 다는 조건으로, 그래서 시에서는 한 번의 지원으로 정착시키는 것을 조건으로 달았기 때문에 어떤 일관성 있는 시책이라든가 법의 형평성에 따라서 안 달았던 사람들에게 계속적으로 지원해 주는 것은 어려웠다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황금상 위원 지금 그 말대로 조합에다 일임해서 부분적으로 아예, 이게 무슨 얘기냐면 의회에 승인받을 때 1인당 무조건 30만원씩 지원하겠다고 승인받은 사항이에요. 그런데 지금 얘기한 대로 그냥 일임하다 보니까 포기한 사람의 돈까지 해서 80만원씩 지원해서 의회한테 야단을 맞았단 내용이라고, 30만원씩이라고 했으면 30만원씩만 주고 나머지 포기한 사람의 돈은 회수했어야 되는데 의회에 보고했던 사항과는 전혀 엉뚱하게 일괄적으로 다 줘 버렸다는 거예요. 그래서 법인택시도 그 다음에 지원하게 될 때 거의 80여 만원을 지원하게 된 사유가 된 거란 말이에요.

지금 내가 이걸 강요하는 게 아니라 우리시에서, 제가 아까 자료를 달라고 했으니까 더 이상 3S콜에 대한 얘기는 안 하겠어요. 내가 자료를 보고 결산을 할 때 다시 한 번 얘기하겠지만 택시에 대한 지원정책이 현재 안 달고 있는 것이라든지, 그러니까 시의 정책에 전혀 안 따라왔으니까 혜택이 없으니까 일률적으로 30만원을 주고 우리가 회수하고 난 다음에 안 한 거니까 지원이 안 된다고 했으면 이해가 돼요. 그런데 지금 담당이 얘기한 대로 개인택시회사에서 모든 사람들에게 달기 위한 자금으로 1대당 30만원씩 하기로 하고 줬는데 그것을 어쨌든 간에 자기들끼리 합의 하에 다 쓴 것을 우리시에서 지시한 게 아니라면 그 문제에 대해서 인식하고 검토해 볼 필요가 있다 이걸 내가 얘기하는 거죠.

○ 교통운영담당 박정우 교통운영담당 박정우입니다. 위원님 말씀 충분히 이해가 가구요, 이번에도 1억 2000만원의 많은 돈을 투입해서 시민들한테 브랜드를 정착시키고자 신규 택시 발급받은 사람들한테 자율권을 주게 되면 안 다는 사람도 있고 다는 사람도 있고 개인택시는 매년 증차를 하는데 브랜드는 적어지고, 그러니까 주민들이 브랜드 콜을 요구했을 때나 외국사람이 탔을 때라든가 여러 가지 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 저희가.

황금상 위원 지금 담당께서 오해를 하고 있는 부분이 있는 것 같아요. 이 브랜드에 대한 논쟁이 왜 나오냐면 애당초는 부담이 되고 개인택시든 법인택시든 문제가 있다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너나 할 것 없이 다 달겠다는 의견이란 말이에요. 이게 무슨 얘기냐면 브랜드 택시화가 성공하고 있다, 정착단계다, 그러니까 택시나 이런 사람들도 최초에 혜택을 받았던 사람들처럼 그런 혜택을 줬으면 하는 얘기로 해석해 들어야지, 그래서 우리가 정책 선택을 할 때 이번에 지원을 하면 김포는 브랜드 택시화를 확고하게 정착시키냐, 아니면 어려운 대로 그냥 끌고 갈 거냐 했을 때 정책의 선택을 잘 고려해 달라 이런 뜻이니까 지금 그 정책이 잘못 됐다라든지 실패했다 이런 의미가 아니라는 거지.

○ 교통운영담당 박정우 교통운영담당 박정우입니다. 그 문제는 지난번에 건의가 왔었습니다. 달지 않은 사람들도 지원해 주시고, 또 신규 발급자들도 지원해 주시면 열심히 하겠다고 했는데 이미 달은 44명은 돈으로 환산해서 줬으면 좋겠다, 당시에는 자기들이 싫어서 안 했지만 운영을 해 보니까 그것이 필요한 사항으로, 어차피 사업비로 타 왔으니까 현금으로 환산해서 시에서 지원해 주면 안 되겠느냐, 그런데 그것은 예산으로 기계를 사서 지원해 주는 것이기 때문에 그런 어려운 문제가 있습니다.

황금상 위원 그런 문제가 생겼다는 것은 이해하고, 하여간 그것은 시간이 없으니까 더 이상 논쟁은 안 하구요, 마지막으로 다른 한 가지 택시 LPG 지원금이 있는데 신청일하고 지급일하고 많이 차이 나는데 가운데 것이 2004년 6월 10일 신청해서 지급일이 2004년 11월 24일이에요. 한 5개월 있다가 지급이 됐는데 이렇게 오래 걸려야 되는 특별한 사유가 있습니까?

○ 교통과장 이정찬 교통과장 이정찬입니다. 애로사항을 잘 짚어 주셨는데 LPG 지원금은 경유 지원금하고 같이 해서 주행세와 교통세분 21.5%의 예산을 세워서 주는 돈인데 작년에도 예산편성이 늦게 되다 보니까 신청이 들어왔습니다만 지급이 늦게 나간 사항이 되겠습니다.

황금상 위원 그러니까 이런 문제를 제가 실무 과장님들하고 담당들한테 부탁을 드리는데 연간 나가는 일정 율이 있으니까 종말에 할 때 하더라도 2회 추경이나 이럴 때, 어차피 들어왔으니까 나가는 건데 택시사업을 하는 사람들이 이 얘기를 저한테 몇 번 했습니다. 제가 들어서 얘기하는 건데 우리시에서는 2회 추경 때 앞을 내다보고 신청하고 세워서 그 사업자분들한테 도움이 되도록 그 정책을 시행해 주기를, 2005년도에는 이런 일이 없도록 해 주기 바랍니다.

○ 교통과장 이정찬 위원님 아주 고마운 말씀 주셨는데 저희가 이번 추경에도 80억원이 필요한데 40억원을 세워 주셨습니다. 그리고 곧바로 9월 되면 집행해야 되는데 돈이 없습니다. 그래서 추경에 저희가 요구하겠습니다.

황금상 위원 그것은 그렇게 해서 시행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임종근 황금상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할 분? 이영우 위원 질의해 주세요.

이영우 위원 이영우 위원입니다. 저상버스 구입한 것을 보면 교통약자의이동편의증진법에 따라서 구입을 하게 된다는 근거가 있습니다. 물론 이것은 우리시에서 만든 법이 아니라 국가에서 만든 법인데 이 법을 보면 공포 1년이 경과한 다음에 시행한다고 되어 있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시행령도 없고 시행규칙도 없는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올해부터 계속 저상버스가 구입이 되는데 예산을 세울 때 아쉬웠던 것이 실제 가격이 1억 8000만원짜리인데 1억원이 보조가 되고 나머지 8000만원은 자부담이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환경위생과를 하다 보니까 2250만원이 천연가스 비용으로 또 지원이 되는 겁니다. 실제 자부담은 얼마냐, 5750만원이다 이렇게 교통과에서 만큼은 설명을 해 주셔야 되고 환경위생과에서는 자기들 소관사항이니까 그냥 2250만원이라고 얘기하시면 헷갈리지가 않았을 겁니다. 교통과 얘기할 때하고 환경위생과 얘기할 때, 결국은 그게 똑같이 저상버스에 들어간 돈 아닙니까? 그래서 저희는 저상버스의 가격이 2억 225만원인줄 알았어요. 그런데 그게 아니더라구요. 그게 예산 때 아쉬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아까 말씀드린 것과 똑같이 「교통약자의 이동편의증진법」에 따라서 공포 1년이 경과한 다음 날부터 시행한다고 되어 있는데 이게 그러면 시행령과 시행규칙을 하고 난 다음에 2006년 1월 27일부터 우리가 거기에 따라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계획을 수립해 나가는 겁니까?

○ 교통과장 이정찬 답변드리겠습니다. 우리 위원님이 법령해석을 정확하게 잘 해 주셨구요, 또 예산안의 제안설명을 할 때 제가 그 금액을 포함해서 보고드렸으면 했는데 그렇게 못 한 점에 대해서는 아주 죄송스럽습니다. 맞습니다. 지금 위원님이 말씀하신 대로 건교부에서 금년도에 공포를 해서 내년도 1월부터 이게 시행이 되는데 그것은 국비지원 관련 때문에 그렇습니다. 사실 법은 제정이 돼서 공포됐습니다마는 이번에 국비지원이 안 된 것은 법령 때문에 지원이 안 됐었고, 그러나 금년도에도 건교부에서는 우리 김포시에 20대를 지원해 주려고 국회 상임위원회까지 통과가 됐더랬는데 본회의에서 부결이 된 사항입니다. 그렇지만 다른 자치단체라든지 5대 광역시 이런 데는 다 포함해서 벌써 수백 대를 도입했는데 경기도만 도입을 못 하니까 경기도에서 아마 추경으로 금년도에 45대를 부랴부랴 준비해서 신청받았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22대를 신청해서 지원을 받게 됐고, 또 위원님들이 이해를 잘 해 주셔서 저희가 이 사업을 추진할 수 있었다는 것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이영우 위원 아무튼 법이 시행되면 좋은 계획을 세워서, 어차피 법에 있는 거니까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계획을 확정짓기를 바라구요.

○ 교통과장 이정찬 네, 고맙습니다.

이영우 위원 또 한 가지 과장님한테 그 때도 말씀드렸지만 섭섭하다고 말씀드릴 수뿐이 없는 게 그 때 공영버스 추진현황에 대한 설명회가 있었습니다. 의회사무과의 얘기가 2번에 걸쳐서 하려다가 날짜가 취소돼서 6월 28일 세 번째 만에 서로 계획이 잡혀서 됐었는데 개인적으로 제가 알고 있는 것으로는 5월 16일에 1번 있었는데 5월 16일에 못 해 가지고 6월 28일 하는 것 아니냐 그랬는데 그 자리에 참석했고, 또 일부 설명을 들을 때만 하더라도 사실은 아직 용역 중이었고, 물론 그 때 그 자리에 앉아 가지고 자료를 다 확인 못 해 봤기 때문에 그렇게 오해를 했을 수도 있는데 그런 설명회 처음부터 없었다, 이미 용역이 끝난 걸 가지고 단순히 설명만 하는 것이었는데 의장님도 물론 그 자리에 계셨다가 의견을 피력하고 나가셨지만 의장님도 이러이러하다고 말씀하셨고 다른 의원님들도 이러이러한 말씀을 했는데 이미 용역 끝난 걸 가지고 과연 그걸 용역회사에서 변경을 해 줄 것이냐, 또 속된 표현으로 우리시에서도 한 게 아니래요.

그렇다면 차라리 그 당시에 처음부터 교통과장님께서 설명회를 미리 가지려고 했는데 전부 시간이 안 맞아서 날짜가 지나다 보니 이 용역 끝난 다음 이제 겨우 설명회만 하게 됐다 이렇게 이해를 하시고, 그래서 다음을 위해서 시행하는 도중에 경기도에서 조례를 만들 건데 조례 만드는 데 참고가 될 수 있는 얘기를, 우리가 시범지역으로 선정돼서 하는 거니까 했으면 좋겠다 이 표현을 해 주셨으면 오해가 없으셨지 않을까 그런 말씀을 드리고, 불법 주정차 단속에 대해서 올해 초에 자료를 한 번 달라고 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때는 굉장히 많았던 것으로 생각했는데 지금 와서 보니까 굉장히 적습니다. 2004년은 거의 1년을 한 것 아니겠습니까? 2004년에 몇 달 한 거죠?

○ 교통과장 이정찬 네, 맞습니다.

이영우 위원 2005년도에는 5개월 한 건데 단속건수는 16,752건에 5,570건 그래 가지고 한 1/3이 됩니다. 작년보다 3배가 되는데 면제된 건수는 2.2배가 됩니다. 이게 차이가 많이 나는 것 같습니다. 또 면제된 사유별 현황을 보면 무엇 때문에 차가 고장 난 게 228대가 되는지 저는 도저히 이 머리로는 이해가 안 되고, 329대가 환자수송을 하는데 장애인차량까지 포함되어 있습니다마는 환자수송을 한다, 장애인차량이 진짜 장애인이 타고 계셨는지 자꾸 의구심이 생기는 겁니다. 여기 단속차도 나오는데 단속 차는 무엇을 뜻하는지, 기타 부득이한 사유, 이것 설명을 간단하게 해 주십시오.

○ 교통과장 이정찬 네, 보고드리겠습니다. 저도 이 자료를 뽑고서 지금 위원님의 날카로운 질의를 예상하고 분석을 했는데 지금 말씀드린 대로 김포가 작년도 2월부터 단속을 1년 동안 해 왔고 금년도는 2년차입니다. 그리고 불법주차 금지구역이 어디라는 것을 저희들이 고시를 해 놨기 때문에 시민들도 많이 인지가 되어 있는 상태이고, 그러다 보니까 우리 시민들이 지금은 불법주차를 많이 안 하고 있다는 것으로 판단됐습니다. 그리고 면제건수는 거기 보면 차량고장이나 환자수송은 저희한테 서류가 들어옵니다. 차량고장은 카센터라든지에서 수리비 내역서라든지 환자수송이면 의원의 확인서 이런 것이 첨부돼서 들어오는데 이런 사항이 자꾸 늘어나기 때문에 시민들이 이렇게 되면 면제되는 걸 알고 이걸 역이용하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갖고 있습니다.

이영우 위원 과장님 말씀 잘 듣고 있는데요, 이런 생각을 합니다. 그러면 그것을 면제해 주는 절차가 너무 쉬운 게 아니냐, 속된 표현으로 불법주차 했다가 스티커 끊었습니다. 지금 말씀처럼 카센터에 가서 차 고치려고 했다 그것 영수증 하나 해 달라고 하면 안 해 줄 카센터가 얼마나 있겠습니까? 또 웬만한 사람들은 카센터를 자주 이용하기 때문에 카센터 주인하고 다 알고 지냅니다. 그 다음에 환자수송까지는 제가 차마 잘 모르겠습니다마는 면제를 너무 쉽게 하는 절차다 보니까 악용할 수도 있다, 거기에 대해 방지책을 충분히 세우셔야 되지 않을까, 선량하게 94~95% 내고 있는 사람들은 그냥 당연하게 내야 되는 것으로 생각합니다. 지금 94~95% 되는 사람들이 억울하다고 합니다. 사실은 저도 잘못한 거죠. 저희 지역에 있는 장기중학교 앞에 차 세워 놓고 그 다음 날 아침에 좀 늦게 갔더니 스티커 붙어 있더라구요. 돈 냈습니다. 그런데 제 주변의 어떤 사람은요, 저보고 바보랍니다. 그것 이러이러한 핑계대고 카센터 가 가지고 영수증 하나 붙이면 될 텐데 왜 돈을 냈냐고, 당장 선량하게 돈 내는 사람들 피해가 없게 면제해 줄 때 정확한 근거를 가지고 할 수 있도록 부탁드리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대중교통 위반행위 단속현황이 있는데 이것 단속현황 가지고 저는 얘기 안 하겠습니다. 단 한 가지 저도 좋지 않은 차지만 차를 타다 보면 제일 많이 교통신호 위반하는 게 사실 대중교통입니다. 이건 시내버스 시외버스 따지지 않구요, 매일 똑같은 얘기 나오고 또 물어 보면 교통과장님 이럴 겁니다. 아! 회사를 통해서 교육 열심히 시키겠다고, 사실은 뻔한 대답이고 뻔한 지적입니다. 그런데도 그분들 그렇게 무지막지하게 휙휙 돌아다니는데요, 본인들 생명을 위해서라도 좀 참아 달라고 다시 건의하시고 교육에 철저를 기해 달라고 회사에 얘기해 주십시오.

○ 교통과장 이정찬 네, 감사합니다.

이영우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임종근 이영우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안병원 위원 질의해 주세요.

안병원 위원 안병원 위원입니다. 몇 가지만 더 질의를 드릴까 합니다. 지금 법인카드 사항을 봤더니 80% 정도를 급식비로 사용하고 있어요. 업무추진비든 일반운영비이든 다른 부서에 비해서 거의 급식비로 이용하고 있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답변을 주시겠습니까?

○ 교통과장 이정찬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모범운전자회의 예산이 한 900만원이 있구요, 또 요즘 불법주정차 단속을 야간에 하고 있습니다. 그런 것, 그 다음에 우리 부서공통에 있는 직원들 야근할 때 식사비가 교통과에서는 대체로 그런 겁니다.

안병원 위원 단속도 주·야간으로 하고 있죠?

○ 교통과장 이정찬 저희가 지금 9시까지 단속합니다.

안병원 위원 이번 추경에도 차량 1대가 들어왔죠? 그래서 의결됐는데 나름대로 동료위원들께서 지적했지만 열심히 하는 반면에 빠져 나가는 부분도 많아요. 그리고 황금상 위원께서 지적해 주셨다시피 단속요원 선발과정에서 의욕이 상당히 있다고 했지만 저 자신도 이 부분에 대해서 깨끗하지 못 한 채용이 있었다는 것을 분명하게 지적합니다. 이런 부분에 대해서 교통과장께서는 각성을 하셔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여기는 없습니다마는 북변자주식 주차장에 대해서 질의드리겠습니다. 지금 4층까지 되어 있는 것 같아요. 북변자주식에 이번 예산에서 20억원 들어갔죠?

○ 교통과장 이정찬 네.

안병원 위원 4층인데 지금 문제는 1층에 60대에서 70대 정도가 들어가죠?

○ 교통과장 이정찬 그렇게 안 되구요, 거기 전체가 143대니까 4로 나누면 36대 정도.

안병원 위원 평상시에 저도 거기에 차를 댔었는데 나름대로 구축물을 세우면 줄어들 수 있으나 당시에는 한 70대 들어갔었어요. 그랬을 때 그것을 빼고 진입로하고 나가는 것을 했을 때 못해도 한 55대에서 60대는 되어야 하는데 문제는 제가 지적하지만 설계에 문제가 있지 않느냐, 그랬을 때 50대만 해도 4×5=20, 최하 200대는 들어갈 수 있어야 하는데, 설계는 제가 안 봤습니다마는 그것이 정 가운데가 통으로 해서 올라가는 시스템인 것으로 알고 있어요. 분명히 이것은 용역을 줬을 거고, 또 벤치마킹을 했을 겁니다. 서울 호텔 같은 데 가면 이런 자주식이 많은데 예식행사 때 보니까 사이드로 올라가면 많은 차들이 들어갈 수 있어요. 지금 4층까지 했는데 웬만하면 계산이 나옵니다. 200대는 최하 넣어야 되는데 143대가 됐을 때는 이것은 설계에 문제가 있다, 지적 안 할 수 없는 사항이에요. 그 부분에 대해서 과장님이 아는 대로 한 번 답변을 주십시오.

○ 교통과장 이정찬 제가 답변을 하는 것보다 설계와 관련해서는 우리 담당이 답변드려도 되겠습니까?

안병원 위원 위원장님, 괜찮겠습니까?

○ 교통과장 이정찬 네, 관등성명 대고 답변해 주세요.

○ 교통시설담당 차원석 교통시설담당 차원석입니다. 평상시에 60대 대셨다고 하는데 저희가 당초 조사하기에는 45대에서 46대였습니다. 왜냐 하면 면적이 북변 같은 경우는 396평으로 143대가 주차를 할 수 있고, 사우동 재수진에 짓는 데가 536평 되는데 200대를 채 못 대고 175대를 대는데 자주식 같은 것은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지금 공간이 1층에서 2층 올라가고 3층 올라가고 4층 올라가는 램프시설이 있습니다. 그 램프시설이라든가 사람들이 걸어가는 길이라든가 주차권을 빼고 한다든가 이런 주변에 빠지는 게 있기 때문에 지금 저희가 설계도면을 갖고 왔는데 면적, 이게 땅에 건축 해 가지고 60% 70% 짓는 건축물이 아니고 가설건축물로 포함이 되기 때문에 정말 자투리땅 없이 지어서 143대를 하는 것입니다. 그 쪽에 해병대 컨테이너 있고, 당초에도 10억 7900만원으로 일단 계약이 됐습니다. 10억원 투자해서 지금 143대를 주차하는데 말씀하신 것처럼 설계가 잘못됐다거나 그런 건 아닙니다.

안병원 위원 저도 아직 설계도는 못 봤습니다. 이것 끝나면 보겠지만 지금 설계도에 가운데로 진입하게 되어 있죠?

○ 교통시설담당 차원석 네, 그렇습니다.

안병원 위원 저도 그 얘기를 듣고 문제가 많은, 아까도 얘기했지만 다른 데를 봤을 때 가운데는 사람이 올라가게 되어 있어 바로 이어지게끔 통로로 되어 있어요. 그래서 사이드로 올라가게 해서 사이드로 내려오게, 그러면 좁은 공간에서 더 많은 차량을 수용할 수 있다, 그것이 눈에 띕니다. 어디 지적하라면 몇 군데 또 얘기할 수 있는데 아마 시에서 설계한 부분은 되레 사람은 가운데로 올라가는 게 아니라 차량이 가운데로 들어가서 돌게끔 해서 차를 더 많이 확보할 공간을 놓치지 않았냐 이런 얘기를 지금 드리는 겁니다. 그렇다고 지금에 와서 설계를 변경할 수 있는 입장은 아니죠?

○ 교통시설담당 차원석 교통시설담당 차원석입니다. 저희가 지금 올라가는 램프시설이 가운데로 되어 있는데 위원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당초에는 올라가는 램프부분을 좌측이나 우측이나 사이드로 다 설계를 해 봤습니다. 해 봤는데 땅 자체가 일단 자주식 짓기에 큰 면적은 아닙니다. 그것이 작은 평수이기 때문에 사이드를 빼 놓아도 차가 회전하는 거라든가 이런 것을 다 계산해 봤을 때 지금 143대를 주차하지만 이것과 별 차이가 없습니다.

안병원 위원 사이드 했을 때도 143대를 넘지 않는다?

○ 교통시설담당 차원석 그렇게 차이나지 않습니다. 저희가 그것도 한 번 검토를 해 봤는데 지금 주차장을 서초등학교쪽 말고 농협의 2차선에서 진입해 가지고 들어오면서 올라가는 것을 저희가 검토해 봤는데요, 143대와 그렇게 큰 차이가 나지 않았습니다.

안병원 위원 저도 인정합니다. 보지 않았다고 했어요. 그러나 이 설계도면을 보신 전문가가 저한테도 이런 얘기를 한 부분이기 때문에 제가 짚고 넘어가는 겁니다. 그분이 봤을 때 상당히 문제점이 있다, 그렇다고 현재 비용이 더 많이 드는 건 아니지 않습니까? 만약 설계에 들어가고 나가는 진·출입의 램프에 10대라도 더 댈 수 있게 하고 돈이 안 들어가게 할 수 있다면 바꿀 수 있는지?

○ 교통시설담당 차원석 교통시설담당 차원석입니다. 지금 4층까지 올라가는 램프시설은 공사가 끝났고 바닥재 공사를 하고 있습니다. 그것이 끝나면 차선 주차라인을 도색하는데요, 계획은 143대로 잡았는데 주차라인을 하다 보면 줄지는 않고 최대한 저희들이 확보해서 주차대수를 늘려보는 방법으로 검토하겠습니다.

안병원 위원 이런 얘기를 하는 것은 차후 우리 김포시의 많은 지역에도 자주식이 들어올 수밖에 없습니다. 그랬을 때 같은 금액이면 몇 대라도 더 들어갈 수 있도록, 사우주차장 문제도 있지만 지금 차가 포화상태입니다. 그러니까 이런 부분을 참고해야 되고, 또 어디에 용역을 주는 것보다 우리가 직접 서울에서 결혼식을 하거나 할 때 거기 가서 충분히 보고, 여러 방식이 있으니까 그래서 될 수 있으면 효율적인 자주식 주차의 시스템을 도입하자는 취지도 있습니다. 시간이 나는 대로 우리 위원들도 확인을 한 번 하겠습니다.

○ 교통과장 이정찬 그 점에 대해서 잠깐 더 보충설명을 드리면 먼저 윤문수 위원님도 말씀해 주셨고, 문화체육광장이 들어서면 거기에 있는 차량도 문제이고 이런저런 것에 대비를 우리가 해야 됩니다. 그래서 지난번에 5억원 세워 주신 금년도 본예산 가지고 저희가 현재 계획은 3단 4층으로 143면이지만 설계변경을 할 때에는 앞으로 5단 6층이 가능하도록 파일을 더 박아 놨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3단 4층으로 운영하다가 이 지역에서 주차량이 부족하면 2층을 더 올릴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 때도 위원님들께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안병원 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이정찬 교통과장께서는 교통과장으로 오시고 나서 주요관심사였던 저상버스가 1회추경에서 전액 통과됐죠? 마음이 아주 편하시죠?

○ 교통과장 이정찬 저희가 또 일을 잘 해야죠.

안병원 위원 1회 추경 때에 위원장으로서 기분이 안 좋았던 부분도 있습니다. 우리가 의결도 안 한 상황에서 모 신문에서는 이 버스가 완전히 확정된 것 같이 보도했습니다. 대곶면에서 어디까지, 월곶면에서 어디까지 이런 식으로 100% 의회에서 의결된 것처럼 보도가 나갔을 때 의아심을 감출 수가 없었어요. 주민들이 보면 이미 의회에서 확정된 것으로, 왜냐면 당시에 저상버스 문제로 열띤 토론이 있었습니다. 먼저 우리 도로여건상 시범운행을 해야 되지 않냐 그런 과정이었는데 이렇게 됐을 때는 이것이 큰 작용은 안 하겠지만 그래도 심의하는 위원들의 머리에는 뭔가 와 닿는 게 있었어요. 이런 사항은 앞으로 누가 그랬는지 모르지만 자제를 해 주셔야 될 부분이 아닌가 생각하구요, 전임 과장께서 행정과장으로 가셨는데 교통과장을 하시면 나름대로 좋은 데로 가는 것 같습니다.

당시 굴절버스도 김 시장이 경전철 문제처럼 사활을 걸고 의회에 몇 번에 걸쳐서 예산을 올렸는데 전부 부결됐습니다. 아셔야 될 것이 당시 김포시의 여건으로 삭감을 하고 부결했습니다. 당시 서울시에서 딱 2대를 운행했는데 3주 전에 동아일보인가에 기사가 났습니다. “굴절버스 서울시 애물단지 퇴출” 그래서 마음속으로 잘 됐다고 안도의 숨을 쉬었습니다. 6차선 8차선 도로에서 굴절버스가 애물단지로 전락하는 기사가 대문짝만하게 나왔어요. 우리 기껏해야 4차선 도로에서 안 하기를 잘 했다, 그런데도 죽기 살기로 예산 올리는 것을 보면 왜 이렇게 고집들이 센가, 어떤 때는 참 한심스럽습니다. 이런 것을 느꼈어요. 그리고 저상버스는 나름대로 우리 김포시에 그래도 맞는 버스이기 때문에 의원님들이 의결해 주셨다는 것을 참고해 주시구요, 좌우간 시민들의 발이 되도록 그 사항을 많이 체크하셔서 민원이 없도록 해 주십시오.

○ 교통과장 이정찬 고맙습니다. 그리고 아까 말씀해 주신 것 잘 들었구요, 저상버스와 관련해서는 아무튼 우리가 운행계획을 잘 작성해서 앞으로 전반적인 것에 대해서 기회 있으면 제가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안병원 위원 네. 사우주차장을 대한상이군경회와 신체장애복지회 등 민간단체들과 많이 계약했죠?

○ 교통과장 이정찬 네.

안병원 위원 여기에 주차이용 안내표지판이 없는 것으로 아는데 어떻게 된 겁니까? 김포시주차장조례 제7조에는 “안내표지판을 각 호 내용을 기재하여 이용자가 알아보기 쉬운 장소에 설치하여야 한다.” 해 놓고 5항까지 있어요. 주차요금 및 그 징수에 관한 사항, 가산금 징수에 관한 사항, 주차장의 이용시간, 또 기타 필요한 사항 뭐 신고번호 관리 이런 게 들어가야 되는데 그게 지금 설치가 안 된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 교통과장 이정찬 그것을 알루미늄을 이용해서 제작했는데 실무담당이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교통시설담당 차원석 교통시설담당 차원석입니다. 노외주차장에는 출입구 옆에다가 저희가 설치해 놨구요, 노상주차장은 도로변 차들 서는 데에 설치를 해서 지금은 다 완료했습니다.

안병원 위원 노외이면 만들어 놓은 주차장이죠?

○ 교통시설담당 차원석 네, 그렇습니다.

안병원 위원 옆이라면 건물 관리사무실이요?

○ 교통시설담당 차원석 네, 그렇습니다. 관리실 옆에다.

안병원 위원 그러면 눈에 잘 안 띌 텐데, 뭐 저희도 일일이 확인보다 여러 많은 제보를 받기 때문에 이런 얘기를 드리는 거니까 다시 확인하셔서 눈에 진짜 잘 띄게끔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 교통시설담당 차원석 네, 알겠습니다.

안병원 위원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임종근 안병원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분? 황금상 위원 질의하세요.

황금상 위원 짧게 하겠습니다. 지금 안병원 위원이 얘기하신 것에 대해서 조례서식에 나온 대로 주차장 안내표지, 노외표지 같은 것이 현재 다 되어 있나요?

○ 교통과장 이정찬 저희가 지금 말씀드린 대로 제작해서 설치했는데 노상주차장의 공간이 많기 때문에 그게 아마 출구만 해도 5군데인데 현장에 나가 봐서 필요하면 숫자를 더.

황금상 위원 규격에 맞는 주차장 안내표지판하고, 노외주차장은 노외주차장에 따르는 것에 맞추어서 해야 되겠습니다.

○ 교통과장 이정찬 네.

황금상 위원 그 다음에 주차단속 견인차량이 김포시에 총 몇 대 있습니까?

○ 교통과장 이정찬 지금 시에서 가지고 있는 것은 회계과에서 공적으로 관리하는 것 1대가 있구요, 개인이 관리하는 것은 우리가 파악이 안 되고 있습니다.

황금상 위원 우리시 것만.

○ 교통과장 이정찬 시에는 지금 1대가 있습니다.

황금상 위원 그러면 이것을 교통과에서 한 겁니까? 회계과에서 한 겁니까? 견인차량을 폼으로 끌고 다니는 거예요?

○ 교통과장 이정찬 그 운전기사 소속이 회계과로 되어 있고 우리가 필요해서 회계과에 얘기하면 그 운전기사가 출동하고 있습니다.

황금상 위원 애당초 견인차량을 들여온 이유가 뭡니까? 그러니까 실용가치가 없는 것을 들여와야만 했던 법적 근거가 있습니까? 예를 들어서 견인차량이 갖다 놓을 주차장을 만들어 놓고 차를 견인해야지 아무 쓸모도 없는 견인차량을 지금 위협적인 요소로 이것 있으니까 언제든지 끌고 갈 수 있다고 폼 잡고 다니는 겁니까?

○ 교통과장 이정찬 그건 아니구요, 아시겠습니다만 현재 우리가 견인은 못 하고 있습니다. 지금 견인은 못 하지만 그 견인차량은 비상시에 차량이 고장 나서 도로가 막혀 있다든지 그랬을 때는 응급조치성이 있는 거구요, 지금 시에서 견인주차장 활용계획을 1차적으로 수립은 했습니다. 견인하게 되면 주차과태료하고 견인료를 같이 부과하게 되면 또 조례를 바꾸어야 됩니다.

황금상 위원 그러니까 어쨌든 그것은 제가 보건대 교통과에서 잘못했다, 견인차량에 관한 문제는 우리가 활용가치를 보고 예산을 들여서 했어야 됐는데, 지금 말씀하신 대로 급하다 하더라도 불법주차로 해서 우리가 써야 될 게 아니라면 일반 개인이 가지고 있는 견인차 가지고 얼마든지 해결할 수 있는 문제이고, 우리가 전적으로 주차단속을 위해서 필요로 하는 견인차량은 거기에 수반하는 지금 얘기하신 조례, 또 거기에 따른 불법주차 단속된 차량을 견인해 놓을 장소를 마련하고 난 다음에 차량구입을 했어야 됐는데, 그 차량이 한두 푼짜리도 아니고 시민의 혈세를 가지고 이렇게 써먹지도 못하는 전시용 견인차를 샀다는 데 대해서 이런 일이 있어서는 안 된다 하는 것을 과장님이 공감하셔야 되지 않냐, 이것 과장님이 계실 때 결정한 겁니까?

○ 교통과장 이정찬 아닙니다. 제가 결정한 게 아니고 그것은.

황금상 위원 저도 알고 있기로는 과장님 전에 있었던 분이 하셔서 오래 전인데 어떤 행정의 효율성을 봤을 때 과장님은 앞으로 교통과에서 이런 일을 하시면 안 되겠다, 그 전의 한 것에 대해 잘못된 것은 잘못된 대로 우리가 지적을 하고 향후 이런 일이 있어서는 안 되겠다는 점을 과장님한테 말씀드립니다.

○ 교통과장 이정찬 위원님께서 좋은 제안해 주신 것은 저희들이 받아들이겠습니다.

황금상 위원 그리고 우리 지역에 올라왔던 얘기를 이 자리에서 말씀을 좀 드리겠는데 50번 문제가 다 해결됐다고 했는데 왜 해결이 안 됐습니까? 그 버스가 신안실크밸리 2차까지 올라가는 게 다 결정이 됐다고 하셨는데 왜 지금 아직까지 안 됐습니까?

○ 교통과장 이정찬 그분들이 저희한테 와서 얘기한 것이 두 가지입니다. 제1안이 테니스장 바로 옆으로 하는 안이고, 두 번째는 신안실크밸리 2차 정류장 활용계획인데 그렇게 얘기하고 나서 공문은 그 반대로 왔어요. 2안이 1안으로 오고 1안이 2안으로 왔어요. 왜 그러냐면 거기 테니스협회장님하고 신안실크밸리 2차 회장님의 1차 연석회의에서 그렇게 결정했다고 요구가 들어온 사항인데 저희가 도로상에 주차를 허용했을 경우, 신안실크밸리 2차 했을 경우에 중앙선을 침범해서 가는 차량한테 차량사고 유발원인을 저희가 제공해 주는 결과가 됩니다. 그런 면에 있어서 운수업체에서는 거부감을 갖고 있는 것이고, 우리는 현재 기존 사용하고 있는 땅이 시유지이면서 거기가 활용되고 있는 땅이니까 거기에다가 활용할 수 있는 계획을 세 분이 협의해 주시겠다고 했어요. 그러면서 우리가 그렇게 공문을 보내 주면 하겠다고 조치가 된 사항인데 이 사항에 대해서 좀 지연이 되고 있습니다. 그 사항에 대해서는 저희가 다시 확인해서 추진하겠습니다.

황금상 위원 네, 좀 부탁을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임종근 황금상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신광식 위원 질의해 주세요.

신광식 위원 신광식 위원입니다. 위원님들이 관심을 가지고 많은 질의를 해 주셨는데 몇 가지만 제가 확인을 하겠습니다. 지금 불법주차 지도단속요원이 몇 사람입니까?

○ 교통과장 이정찬 교통과장 이정찬입니다. 단속요원이 12명입니다.

신광식 위원 12명이 김포시 전체를 다니면서 단속하는 거죠?

○ 교통과장 이정찬 네.

신광식 위원 그 12명을 채용한 시기가 언제입니까?

○ 교통과장 이정찬 8명은 작년도에 채용이 됐구요, 금년도에 또 4명이 채용됐습니다.

신광식 위원 그러면 지금 12명이 시를 다니면서 단속을 하는데 처음에는 계몽을 했을 것이고 이제는 단속을 하는데 매월 그분들이 단속해서 세외수입을 한 현황을 좀 주십시오.

○ 교통과장 이정찬 네, 그건 나옵니다.

신광식 위원 그리고 그분들이 각 읍·면·동을 다니는데 지금은 계몽이 아니라 그냥 떼는 거죠?

○ 교통과장 이정찬 네, 그렇습니다.

신광식 위원 그러면 아침 몇 시에 나가서 몇 시까지 그분들이 일을 하십니까?

○ 교통과장 이정찬 저희가 탄력적으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아침 9시에 출근해서 나가는 조가 있구요, 조금 변경이 됐는데 우리 지도담당이 그것의 시간관계에 대해서 답변드려도 되겠습니까?

신광식 위원 네, 자세하게 답변해 줘요.

○ 교통지도담당 노승일 교통지도담당 노승일입니다. 현재는 탄력적으로 3개조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아침 9시에 출근해 가지고 6시까지 근무하는 조, 또 10시에 출근해 갖고 7시까지 근무하는 조, 그리고 오후 4시에 나와 갖고 밤 10시까지 근무하는 조 이렇게 3개조로 탄력적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신광식 위원 그러면 조별로 지도단속을 하는데 12명이 3개조로 나누면 4명씩이네요?

○ 교통지도담당 노승일 네, 그렇습니다.

신광식 위원 그분들이 오전 오후 저녁으로 단속하는데 단속결과가 어떻게 나타나고 있어요?

○ 교통지도담당 노승일 교통지도담당 노승일입니다. 요즘 같은 경우 주간에는 주로 1번 정도 방송하고서 바로 스티커를 발부하다 보니까 하루에 한 40~50건이 되고, 야간 같은 경우에는 우리가 우선 주차금지 경고장을 붙입니다. 경고장을 붙이고 나서 한 바퀴 돌고 오면 40분 정도가 소요됩니다. 그 때에 부과하다 보니까 야간에는 단속하는 숫자가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이상입니다.

신광식 위원 본 위원이 지역의 각 처를 다녀 봐도 우리가 주차장을 여유 있게 만들어 놓은 상황이 아니기 때문에 차를 가지고 다니시는 분이 불가피 도로변에 대는 경우가 많이 있어요. 그런데 지금 12명의 단속요원을 채용해서 그분들한테 수당을 지불하면서 교통을 원활히 하기 위해서 당초의 목적이 그것이 아닙니까?

○ 교통지도담당 노승일 네, 그렇습니다.

신광식 위원 그런데 그 목적대로 시행이 되지 않는 구간이 있다는 말입니다. 만약에 통진 같은 경우에 주차장을 3,000평을 해 놓았습니다. 그러면 그 3,000평이란 주차장을 해 놓았으면 주차장이 꽉 차고 나서 도로 에다 대고 하는 것은 이해가 가는데 아까 우리 윤문수 위원도 얘기했지만 주차장이 텅 비어 있습니다. 그리고 도로는 아주 비좁을 정도로 대고 그런데 단속요원이라고는 어떤 때 한 번 차타고 휙 나왔다가 차타고 가고 호루라기 몇 번 불고 지나가고 그러니까 단속요원이 아무 효력이 없습니다. 그래서 이게 뭐 통진지역 뿐만 아니라 교통과에서 예산을 들여서 고용인을 채용해서 전문적으로 쓴다고 했을 때에는 그분들이 실질적으로, 가시적으로 나타날 수 있는 일을 할 수 있도록 지도를 해야 됩니다. 그냥 조나 편성해 가지고 나가시오 하고서 그냥 방치해 두는 식이 되어서는 안 된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작년도에 8분이 되었고, 금년에 4사람이 더 채용되었는데 월별로 건수, 또 세외수입 띤 발부대장 그런 걸 자료로 주십시오. 주실 수 있죠?

○ 교통지도담당 노승일 네, 알겠습니다.

신광식 위원 그리고 지금 예산을 보면 교통시설물에 대한 예산이 매년 경찰서에서도 하고 있고, 우리 시 교통과에서도 매년 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예산을 많이 들여서 했을 때에는 정말 교통사고가 줄고 그리고 시민이 횡단이라든지 통행을 하는데 불편이 없이 원활히 진행되어야 되는데 지금 예산대비 우리 시설물 설치를 봤을 때 그렇게 본 위원이 눈에 띄지가 않습니다. 그래서 작년도에 지난 예산을 하면서 경찰서에 들어간 시설물에 대한 자료를 공식요청한 것은 아닌데 어떻게 얘기가 들어갔는지 경찰서장이 자료를 다 빼서 갖다 주시면서 조금 편안치 않게 그런 얘기를 한 경우도 있는데 어쨌든 우리 어디가 들어갔든 예산을 집행해서 교통시설물을 했을 때에는 그것이 우리 시민이 시각적으로 확 눈에 띄고 편리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또 하나는 우리 시가 교통이 날로 급증하고 도시화가 되어가는 과정에서 48번 같은 도로가 하나 생겼다든지 뭐 이런 게 항상 뚫리면서 되는 건 이해가 가는데 지금 현재봤을 때 그렇게 도로가 어디 확 뚫리는 게 없잖아요, 그래서 그런 측면에서 예산대비 시설물이 눈에 띄지 않는데 그런 부분에 대해서 실무과장께서 적절히 잘 이용하시고 또 교통시설물을 교체하는 그런 부분 이런 것을 철저하게 현지확인도 하고 단속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본 위원이 지난번에 누산리의 교통사고 위험지역에 대해서 얘기를 했는데도 전혀 하나도 까딱없이 그대로 되어 있습니다. 어디냐면 실무담당이 되었든 과장이 되었든 한 번 나가보세요, 유산삼거리에서 양곡으로 들어가고 마송으로 나가는 도로에서 조금만 더 가면 한 100m 미만으로 가면 우측으로 해서 강변 둑으로 나가는 길이 있습니다. 옛날 구도로인데 그 바로 가드에다가 벽돌인지 뭘 싸서 높이 쌓아놓은 게 있습니다. 그러니까 거기서 나오는 차도 강화에서 나오는 차하고 위험하다고 여러 차례 얘기하고 들어가는 사람도 거기가 위험해요, 그래서 우리가 육안으로 봤을 때에는 틀림없이 도로부지일 것 같아요, 그런데 지금 개인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48번국도의 경계가 틀림없이 도로와 개인의 사유지가 떨어져 있을 텐데 붙어서 벽돌을 쌓아놓고 있다구요, 그러니까 실무담당은 한 번 현장을 나가서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조치를 한 번 기술적으로 할 수 있는지, 또 예산이 들어간다면 예산이 들어가서라도 그런 위험한 사고다발지역을 제거시켜 주기 바랍니다. 민원인이 여러 차례 저한테 그런 얘기를 해요, 의장시절에도 얘기했고 또 얼마 전에도 얘기를 했습니다. 그러니까 조치를 한 번 나가서 확인하고 취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아까 이영우 부의장께서 좋은 질의를 하셨는데 지금 저상버스가 국비를 보조해 주는 것이 포함돼서 정확하게 1대에 얼마입니까?

○ 교통과장 이정찬 지금 말씀드린 게 초저상버스 도입계획을 가지고 있는데 현대하고 대우에서 국내에서 유일하게 2군데서 제작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가격이 1억 8000만원입니다. 이 1억 8000만원 중에 현재 1억원이 도비하고 시비가 보조되고, 그 다음에 2250만원 국비가 50%, 도비가 25% 시비가 25% 그렇게 되겠습니다. 그건 환경과에서 지원계획이 있고 저희 교통과에서는 1억원에 대해서만 지원해 주고 해서 총 1억 2250만원이 지원된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신광식 위원 1억 2250만원이 아니죠?

○ 교통과장 이정찬 아닙니다. 1억 2250만원입니다.

신광식 위원 아니, 이 1억 8000만원에다가 2250만원이 들어가면.

○ 교통과장 이정찬 총 금액은 1억 8000만원입니다.

신광식 위원 그러면 총 금액이 1억 8000만원에서 1억 2250만원. 그러면 본인부담이 5670만원이 나오네요, 우리가 노약자를 위해서 또 여러 가지 명칭을 붙이겠습니다만 어쨌든 시민편의를 위해서 이렇게 시에서 정책적으로 의지를 가지고 막대한 예산을 투입해서 하는데 이러한 사업이 어디에다 편중이 되면 안 된다고 본 위원은 그런 생각을 합니다. 만약에 우리가 공익적 사업이고 또 시민을 위해서 하는 사업이다라고 했을 때에 명분을 달아서 이런 사업을 어디에다가 특혜를 주면 이것은 우리 시민의 혈세를 유효적절하게 잘 효율적으로 쓰지 못하는 결과를 빚을 수도 있습니다. 아까 동료위원이 얘기를 했습니다만 서울시 같은 데도 그렇게 도로환경이나 여건이 잘되어 있는데도 지금 굴절버스가 문제화되어 나타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본 위원이 지난번에도 얘기했다시피 우리가 성남시하고 김포시를 비교해서 해 놓았는데 성남시하고 우리하고는 비교가 되지 않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이렇게 많은 대수를 하는 것을 자랑으로 여기지 말고 몇 대 들여다가 시험운행을 해서 했어야 되는데 이미 그런 과정은 지났습니다만 어쨌든 이제 이것이 우리 시의 실정, 교통도로의 여건이라든지 이러한 부분하고 과연 저상버스가 왔을 때에 도로의 노면상이라든지 이런 것을 빨리 어떻게 대처를 해야 될 텐데 그렇지 않고 그냥 현 상태에다가 저상버스를 넣었을 때에 버스를 운행하는 어느 업주가 그런 얘기를 합니다. 이것이 가장 낮은데 조금만 부딪히고 해서 치었을 때에는 우리도 걱정이 된다, 그러니까 시에서 도로 노면을 빨리 고쳐줘야 되는데 그렇지 않은 상태에 저 버스를 집어넣었을 때에는 문제가 상당히 많습니다 하는 얘기를 하는데 그런 것을 연구해 본 적이 있습니까?

○ 교통과장 이정찬 말씀드리겠습니다. 제가 그 말씀을 위원님한테 벌써 몇 번 들었습니다. 들어서 제가 관내 운수업체 책임있는 사람들한테 확인을 했습니다. 확인을 했는데 제가 질문을 했어요, 지금 초저상버스가 지표면에서 몇 ㎝로 알고 있느냐 그랬더니 10㎝라고 알고 있더라구요, 그 확실하게 그렇게 알고 있느냐 그랬더니 그게 아니냐라고 그러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물어봤습니다. 그렇게 어설픈 지식을 가지고 어떻게 운수업체를 이끌어갑니까? 도면도 보지 않았느냐구요, 그러면서 제가 도면을 보여주었습니다. 34㎝가 아닙니까? 그랬더니 그 때 깜짝놀라면서 그러냐고, 자기가 몰랐노라고 그렇게 해서 그분을 제가 이 문제를 한 번 눈으로 봐야 되지 않겠느냐 했더니 좋다고 해서 한 번 시험운행을 해 봅시다해 가지고 제작회사에 자기네들끼리 해 가지고 저희가 시험운행을 한 결과 34㎝란 게 굉장히 높습니다. 그래서 저희 관내에는 전혀 문제가 없다는 것으로 그분들이 나중에 죄송하다는 말씀을 저한테 했습니다. 그래서 그 문제는 별 문제가 없다고 확인을 해 드리겠습니다.

신광식 위원 그렇습니까! 그렇게 34㎝ 되어 가지고 우리 도로여건상 문제가 없다면 다행입니다. 어쨌든 그런 부분에 대해서 문제가 나타날 수 있는 것을 사전에 여러 가지 측면에서 검증을 하시고 검토하시기 바랍니다.

○ 교통과장 이정찬 위원님 말씀하시기 전에 아주 사전에 검토도 잘 했습니다.

신광식 위원 그리고 또 하나 질의할 것은 공영차고지를 추진하고 있는데 지금 어디 지역의 위치선정이 대충 되었습니까?

○ 교통과장 이정찬 저희가 지금 중점적으로 토지매입비를 부담하지 않기 위해서 시유지나 이런 부지를 선정 중에 있습니다.

신광식 위원 그러면 우리 시에 지금 5,000~6,000평 이상 10,000평 정도 되는 시유지가 차고지할 만한 데가 몇 군데가 있습니까?

○ 교통과장 이정찬 저희가 지금 아까도 보고드렸습니다만 아직 확정을 못한 상태이기 때문에 지금 여기저기 찾고 있는 중에 있습니다.

신광식 위원 찾고 있는 것은 우리 시내에 있는 시유지나 국유지는 다 통계상으로 나와 있는 거고 자료로 나와 있는 건데 아직도 그걸 찾지 못했단 말이에요?

○ 교통과장 이정찬 하여튼 저희가 계획이 나오는대로 의회에 와서 보고드리겠습니다.

신광식 위원 만약에 시유지나 국유지가 없을 때에 그러면 일반개인의 토지를 사야죠?

○ 교통과장 이정찬 없을 경우에 그런 문제가 있습니다만 사업비가 많이 들어가기 때문에 저희가 가급적 시부담을 줄이는 그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신광식 위원 시유지나 국유지가 넓은 데가 있어 가지고 우리 시비가 안 들어가는 상황에서 넓은 장소가 된다고 그러면 좋은데 그렇지 않고 우리가 일반개인의 토지를 산다고 하면 지금과 같은 상황에서는 막대한 예산이 들어갑니다. 그래서 그 부분을 일단은 첫째 찾아야 되고, 또 하나는 공영차고지를 했을 때에 몇 개를 할 계획입니까?

○ 교통과장 이정찬 지금 교통정비 중기계획을 용역 중인데 거기에 북부권, 중부권, 남부권 이렇게 해서 용역이 나오겠습니다만 확정되지 않은 상태에서 제가 말씀드리기는 뭐합니다만 앞으로 몇 군데는 저희 김포시장기발전계획에 포함이 되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아직 확정은 되지 않았습니다.

신광식 위원 확정은 안 되어도 일단은 구상하고 계신 거고.

○ 교통과장 이정찬 그거는 당연히 추진해야 됩니다.

신광식 위원 왜 본 위원이 이 부분에 대해서 질의를 드리냐면 우리가 버스에 대한 공영차고지만 해 줘도 안 되는 것이고 이왕하면 택시라든가 모든 마을버스라든가 이런 것이 다 공영차고지로 들어갈 수 있게끔 되어야 됩니다. 그런 생각이 본 위원의 생각입니다. 만약에 안 했을 때 그냥 있을 때에는 개인이 개인사업을 하는 사업이기 때문에 일반버스들은 자기네들이 돈을 주고 사서 하면 되는데 우리 시에서 지금 저상버스서부터 공영화를 하려고 하는 사항이기 때문에 질의를 하는 겁니다. 그래서 앞으로 그걸 하게 되면 마을버스, 택시 모든 것이 다 들어갈 수 있게끔 그런 구상을 하고 있습니까?

○ 교통과장 이정찬 지금 그거는 계획법에 문제가 있습니다. 지금 현재 정부에서 국·도비지원 대상사업이 공영버스 차고지가 되겠습니다. 그리고 아직까지 우리가 마을버스나 개인택시라든지 이런 택시에 대해서는 그런 법적인 뒷받침이 아직 없기 때문에 우선 중앙정부에서 돈을 끌어다가 시비부담을 할 수 있는 사업을 먼저 추진하고, 지금 위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그런 사업이 시에서 독자적으로 추진이 되면 정말 나무랄 데 없는 교통시범도시가 되는 겁니다. 앞으로 그런 면에 대해서도 저희가 검토해 나가야 된다고 저도 실무적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신광식 위원 그러면 버스만 할 계획입니까?

○ 교통과장 이정찬 지금 우리가 추진하는 건 공영버스 차고지가 되겠습니다. 마을버스도 지역간에 있어서는 버스개념으로 포함을 해도 상관없겠습니다. 하지만 택시라든지 이런 걸 한꺼번에 넣는다는 건 법적인 걸 한 번 검토해 보고 저희가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신광식 위원 또 하나 본 위원이 이 부분에 대해서 질의를 하냐면 지금 시에서 추진하고자 하는 의도대로 앞으로 되었을 때 버스공영화가 되었을 때에 우리 시에서 부담하는 예상적인 예산을 어느 정도로 추정하고 있습니까?

○ 교통과장 이정찬 지난번에 용역결과상에 나온 걸 보면 현재 우리가 수입금 공동관리지역에 대한 노선 입찰제로 나가게 되면 그렇게 많은 돈은 들어가지 않는 걸로 결과는 나왔습니다만 사실 제가 봤을 때는 현행보다는 돈이 지원됩니다. 지원이 되지만 도비를 지원해 준다고 그러니까 도조례가 아직 확정되지 않았습니다만 도조례가 확정이 되게 되면 어느 정도 선에서 부담해야 될 건지 금액관계는 그 때 가서 판단이 되어야지 지금 그게 아직 안 나와 있는데 지금 도에서는 수입금 관련해서 다시 또 2차적으로 조사를 하고 있습니다. 1차로 우리가 용역도 했는데 2차적으로 도에서 다시 한 번 용역을 조사하고 있고 해서 도에서 전체적으로 얼마 예산이 판단될 것인지는 조금 기다려봐야 되겠습니다.

신광식 위원 우리 과장님의 답변은 정확하게 어떤 데이터 자료가 나왔을 때 그것이 근거다라고 하는 얘기인데 일단 시에서 어떤 구상을 해 가지고 일을 할 때에는 이런 큰 사업을 할 때에는 시에서 추정치라도 앞으로 이 사업을 했을 때에는 어느 정도의 시비, 또 그 이상의 총액에 대한 것을 도비나 국비를 받아오고자 하는 노력은 어느 정도 할 것인지 대충 그런 것이 추상적으로 있어야 되는 것이 아닙니까? 그런 것이 없이 용역해 가지고 결과 나온 후에 그 금액을 가지고 얘기하려고 하는 그런 사업을 하려고 합니까?

○ 교통과장 이정찬 아닙니다. 그거는 대충 말씀드리면 지금 용역결과에 의하면 한 3억원 정도가 더 필요하다고 나와 있습니다. 제가 볼 때는 노선조정을, 또 우리 거기에는 공영버스가 6대 빠져 있습니다. 우리가 국비, 도비지원 받는 6대가 빠져 있는데 그런 거 저런 거 포함하게 되면 좀더 많이 들어간다, 도에서 용역결과는 3억원 정도 나왔지만 공영버스 6대가 빠져 있고 또 노선조정을 통하다 보면 비수익노선에 투자하다 보면 돈은 더 들어갈 것이다라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금액 같은 건 제가 여기서 말씀드리기는 아직 그것까지는 조사가 되지 않았기 때문에 말씀드리지 못 하겠습니다.

신광식 위원 조사가 안 되었다고 답변하시는데 그럼 시에서 간부회의나 또는 시장한테 보고할 때 그런 추정적인 거 없이 계획만 올려 가지고 이 사업을 추진하는 겁니까?

○ 교통과장 이정찬 용역에 의해서 추진하겠다고 보고드렸구요, 용역결과가 나온 거에 의하면 현재 수입금공동관리제로 가서 우리가 노선입찰제로 갔을 때는 한 3억원 정도가 더 들어갈 것이다라고 통계치는 나와 있는 겁니다.

신광식 위원 하여튼 시에서 지금 추진하는 그런 사항이고 우리 의회도 저상버스에 대한 것을 가결시켜 준 사항이기 때문에 재론은 하지 않겠습니다. 그러나 우리 시가 과연 이러한 부분에 대해서 시의 재정이나 도로나 여러 가지 여건상 어느 것이 급선무인가를 따질 때 아쉬움이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 일단 실무과장님이나 국장께서 이 부분에 대해서 의회가 왜 여기에 대한 사업승인을 해 주고도 자꾸 질의를 하고 따지는지에 대해서는 깊이 생각을 한 번 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한 가지만 더 하겠습니다. 아까 주차장에 대해서 위원들이 좋은 질의 답변을 하는 걸 들었습니다. 지금 우리가 모든 주차장이나 이런 시설의 관리를 시설관리공단 에다가 넘겨서 거기서 하는데 이번에 주차장에 대해서는 일부 특정단체에다가 위탁을 줬는데 지금 그 단체말고도 주차장이나 어떤 단체가 운영할 수 있는 것을 요구한 단체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이 단체들을 주기 전에 이것을 시에서 임의로 그 단체를 찍어서 줬습니까, 아니면 공개적으로 어떻게 해서 이걸 선정했습니까?

○ 교통과장 이정찬 우리가 이거를 사회단체가 굉장히 많기 때문에 그 단체 에다가 공고를 해서 하지 않고 수의계약을 했습니다. 한 이유는 지금 열거한 계약단체가 우리 교통과에도 와서 서류신청도 한 단체도 있고, 또 달라고 요청한 단체가 되겠습니다. 그래서 이런 단체를 저희가 준 거지 어떤 특정한 단체를 준 것이 아닙니다. 자기네가 요구한 단체를 우리가 준 겁니다.

신광식 위원 그러니까 요구한 단체가 6개 단체로 아래 두 군데 있고 그런데 그 외에는 요구한 게 없다는 말씀입니까?

○ 교통과장 이정찬 저희가 와서 할 때에는 별도로 교통과에 와서 달라고 한 단체는 없었습니다. 그 이후에 이 계약하고 난 다음에 우리는 왜 안 주었느냐고 한 단체는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 단체는 이렇게 여기처럼 상인군경회라든지 이런 단체가 아니고 다른 단체로 지원의 필요성이 별로 없는 단체가 말씀하신 단체는 한 군데가 있었습니다만 나중에 얘기하면 어쩔 수 없죠.

신광식 위원 우리가 국가를 위해서 또는 지역을 위해서 여러 가지로 동정이 가는 그런 분들한테 시가 이런 자그마한 일자리라도 마련해 준다는 것은 상당히 바람직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이런 것을 선정하는 과정에서 편의적으로 집행부가 인과관계라든지 어떤 인맥관계라든가 여러 가지 특혜성을 가지고 주고 또 그렇지 않은 단체에서는 불평불만을 하고, 오늘도 사실은 어느 단체에서 이 부분에 대해서 요구를 하는 것을 본 위원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어디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일도 아니고 그렇게 일자리 그런 게 많은 것도 아니기 때문에 잘 이해를 시켰습니다만 어쨌든 이러한 선정하는 과정이 투명해야 되고 또 많은 단체들이 공감을 해서 그 단체가 정말 갈 수 있구나라고 하는 그런 공감을 해야 됩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 교통과장 이정찬 그렇기 때문에 저희가 이렇게 어려운 단체를 한 겁니다. 이 단체들이 대개 보면 상이군경단체하고 신체장애인단체, 그 다음에 고엽제후유증단체, 지체장애인단체 뭐 이런 데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단체는 정말 신체가 팔이나 다리 못 쓰는 그런 어려운 여건에 있는 장애인단체라든지 국가를 위해서 목숨바쳐 일하는 단체, 그리고 HID, UDU입니다. 그래서 이 단체가 우리한테 요구를 했고 그때 당시에 이 단체 이외에는 저나 우리 교통과에 와서 이 얘기한 단체가 없었기 때문에 우리가 1차적으로 조그만 소규모를 우선 이분들한테 드린 거고, 그 다음에 대규모는 2단계로 유료화하면서 시설관리공단에 주는 것이 옳겠다고 해 가지고 저희가 내부적으로 방침을 정한 사항이고, 이것이 저희가 이 사람들한테 특혜를 줬느냐 안 줬느냐라고 얘기할 수는 있습니다만 이건 조례에 의해서 이분들 이외에는 우리한테 요청한 단체가 없었기 때문에 우리가 그렇게 일을 처리했습니다.

신광식 위원 잘 들었습니다. 시간이 많이 갔기 때문에 마지막으로 한마디만 본 위원의 의견을 개진하겠습니다. 우리가 정의사회 질서를 지키는 사회가 된다면 법을 지키는 사회가 되어야 됩니다. 그러면 아까도 말씀을 드렸지만 우리가 많은 예산을 투여해서 위험요소, 또 그런 장애물이 있으면 어떤 지역에다가 신호등이라든가 건널목이라든가 모든 것을 제 위치에 해 놓았을 때 그것만 지키면 되는 겁니다. 시민도 그것만 지키면 안전하구요, 그런데 우리가 지금 보면 아침 출·퇴근이나 저녁 때 퇴근시간 같은 때를 보면 우선 학교 근처에는 어머니회에서부터 녹색회, 또 모범운전자회 또 각종 단체가 다 나와서 거리에서 교통에 대한 어떤 단속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자체도 과연 우리가 제대로 되어 가는 건지 그 자체가 사실은 잘못되었다는 생각을 합니다. 왜냐 하면 우리가 그런 위험지역이라고 하면 신호등을 달아주고 건널목 표시해 주고 그래서 제시간을 지켜가면 되는 겁니다. 선진국에 가보세요, 선진국 어디 그런 데 있습니까? 예산은 매년 집중적으로 투자하면서 우리는 조금도 변화하는 게 없습니다. 그러니까 그런 부분을 국장이나 실무과장 담당들께서 정밀히 검증을 해서 과연 우리가 제도적으로 정말 안전하게 통행도 하고 시민이 다 자유롭게 왕래할 수 있는 제도를 한 번 정착될 수 있도록 고민을 한 번 해 주시기 바랍니다.

○ 교통과장 이정찬 좋은 말씀을 해 주셨는데요, 녹색어머니회하고 모범운전자회는 경찰서에서 관리하는 단체이고, 또 교통과 관련해서 도로관리는 「도로법」이 있고 「도로교통법」이 있습니다. 그리고 「도로법」은 지방자치단체의 장이 도로시설물 보수관리를 하는 것이고, 또 「도로교통법」에 의해서 교통시설물은 관리하는데 모든 관장은 경찰서장이 합니다.

신광식 위원 아니, 과장님 그런 내용을 듣고자 하는 게 아니고 본 위원이 질의가 아니라 의견이라고 그랬잖아요?

○ 교통과장 이정찬 네, 알겠습니다.

○ 경제교통국장 신광철 경제교통국장입니다. 하여튼 사업적으로나 제도적으로 실질화 되도록 노력하고 또 시민의식도 계도를 시키는데 적극적으로 홍보강화를 하겠습니다.

신광식 위원 네, 선진행정이고 선진교통이고 다 ‘선진’자를 붙여서 좋은 말만 붙이는 것이 우리의 행정이 되지 말고 실질적으로 김포시가 타 자치단체보다도 정말 모든 면에서 앞서가는 구나라고 하는 것을 실제로 보고 느낄 수 있게끔 제도적으로 만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 경제교통국장 신광철 네, 알겠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신광식 위원 이상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임종근 신광식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윤문수 위원 질의해 주십시오.

윤문수 위원 추가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계획상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공영버스가 운행되네요?

○ 교통과장 이정찬 네, 준비하고 있습니다.

윤문수 위원 공영버스의 개념보다는 준공영에서 일부 노선조정은 저희가 주도적으로 하고 그 다음에 차량은 각 회사차량을 이용해서 보조금 플러스 알파가 더 되는 거겠죠?

○ 교통과장 이정찬 네, 그런 개념이 되겠습니다.

윤문수 위원 지금 첫 번째 제가 볼 때는 김포 전체 노선이 다 검토되어야 된다고 보구요, 두 번째 약자, 그 다음에 장애인, 세 번째, 소외지역 이런 데가 중점적으로 더 생각이 되어야 될 것입니다. 지금 그러면 준공영버스에 따른 예산은 어느 정도 현재 잡고 있습니까?

○ 교통과장 이정찬 아까도 말씀드렸습니다만 도 용역에 의하면 3억원 정도 들어가는 걸로 나와 있습니다만 지금 자체 공영하고 있는 게 6대 버스로 그게 거기에 포함되어 있지 않아서 실질적으로 그 대수가 포함되면 금액은 더 늘어날 걸로 판단이 됩니다. 그리고 전체 차량대수는 현재 운행되고 있는 차량을 더 벗어나지 않고 그 범위 내에서 우리가 공영제를 하는 겁니다. 공영제를 한다고 해서 버스를 더 늘리거나 이런 건 아직 초기단계이기 때문에 운영을 해 봐 가면서 1년 후에 다시 평가를 해서 판단을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윤문수 위원 기존에 회사들의 노선을 저희가 반납받고 하는 게 형식적이겠습니다만 회사분들은 또 우리의 행정여건을 충족시켜 주면서 결과적으로는 보조를 더 받는 것이네요, 쌍방 상호 간 저희는 저희 의도대로 하고 회사는 어쨌든 자기 버스회사에서 보조금을 더 받고 그렇죠? 저상버스 같은 경우에도 그거는 준공영화가 되는 건가요?

○ 교통과장 이정찬 지금 저상버스를 금년도에 도입하는 건 공영화하고 아직 상관은 없습니다. 지금 현재 저희가 저상버스는 공영화 이전에 보급한 겁니다.

윤문수 위원 제가 볼 때는 저상버스 개념도 지금 준공영화입니다. 그 자체가 LPG가스하고 그 다음에 1억원을 보조하지 않습니까? 이걸 준공영화라고 타이틀을 잡아서 하세요, 그 다음에 저희가 그분한테 적정하게 선정해서 자기 자본비율 30% 낸 사람한테 버스를 주는 것이 아닙니까, 지속적으로 저희가 또 연료비를 대주고요, 이것도 준공영화예요, 그러니까 이것도 저희가 주도적으로 노선조정이라든가 운영을 공영화버스 개념으로 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 교통과장 이정찬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돈을 줄 때에 근저당이나 매매를 하지 않겠다는 각서를 받고 또 그걸 공증을 할 것입니다. 그래서 이 차량을 실질적으로 소유권은 업체로 가는 거지만 우리가 돈을 많이 지원해 주기 때문에 준공영제죠, 위원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이 자체가 가는 겁니다. 하지만 내년도 시행하는 공영제하고 직접적인 연관은 가지고 있지 않다, 하지만 그런 개념으로 간다라고 이해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윤문수 위원 향후 이 공영화, 준공영화 개념이 도입돼서 쌍방합의, 행정적 편의와 업체가 보조를 받으니까 서로 거부할 필요는 없죠, 서로 응하는데 실질적 저희가 옵션을 둬서 어느 정도 책임을 져주는 것이 아닙니까, 그런데 적자가 가중되었다, 그러니까 분명히 거기서는 더 많은 보조를 원할 것입니다. 그러면 잘못하다가 저희가 덤터기를 쓰게 되는 입장이 되거든요, 서비스라든가 노선조정 이런 측면은 많이 개선되겠죠, 그럴 경우는 어떻게 대처하겠습니까?

○ 교통과장 이정찬 그거는 위원님 말씀하신 것 때문에 지난번 용역보고회 때 그게 보고가 되었습니다만 수입금공동관리제란 거는 A노선에서 1000만원의 적자가 났고, B노선에서 1000만원의 적자가 났고 1500만원의 흑자가 났다 그러면 흑자가 난 돈을 적자노선에 지원해 주고 거기에 부족한 예산은 도비하고 시비로 보전해 주는 겁니다. 그래서 그 수입금공동관리제는 지금 말씀드린 대로 별도의 수입금공동관리기구를 설립해야 됩니다. 그래서 그거는 업체에서 인원이 나오고, 채용이 1~2명 정도 관리를 해 가지고 운수업체에서 나오는 카드이용료를 수입으로 잡고, 또 현금 같은 거는 업체에서 개폐를 같이 공적인 입장에서 해서 수입금을 매일매일 관리하고 해서 관리체제를 가지고 가면서 노선은 그 대신에 우리가 반납을 받아 가지고 3년의 한정 연원을 주는 걸로 도에서 조례를 개정하고 있다고 보고드리고, 아직 이것이 도에서 조례가 나오지 않았기 때문에 구체적으로 계획이 준비단계에 있습니다만 그런 걸 대비해서 우려하시는 대로 금액관계에 관련해서는 현재 1차적으로 용역업체에서 수입금을 조사했습니다만 2단계로 경기도에서 전체 40개 운수업체에 대해서 일주일 동안 수입금 조사를 했습니다. 그래서 그 결과가 어떻게 나올 건지 용역결과에서 나오는 수입금, 그 다음에 도에서 실태조사한 걸 플러스 마이너스 해 가지고 실질적으로 노선별로 얼마의 수입금이 올라오고, 얼마의 적자금액이 나올 것이냐 하는 게 도에서 판단이 다시 될 겁니다.

윤문수 위원 좋습니다. 제가 볼 때는 이번 공영화 개념 때 준공영화 개념도 하고, 제가 볼 때 이번에 저상버스 도입 건이라든가 공영화 과정 속에 우리 김포시에서 100% 공유하는 노선을 한 번 가져보세요, 그러면서 상호경쟁적 입장이 되고 공영화에 따른 장·단점이 나타날 것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완전공유화하는 측면의 한 번 거기에 대한 채산성 같은 것도 감안하고 그래서 공단 같은 데에 저상버스의 위탁을 주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어떻게 보면 저희가 100% 공영이나 마찬가지죠, 그러니까 저상버스를 일부 공단 같은 데에 2~3대 어떤 특정 노선에 위탁을 줘서 100% 공영화도 한 번 해 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다양한 정책선을 이번에 도입해서 준공영화는 되레 어떻게 보면 지금 기존에 있는 버스운수업자들한테 도움을 주는 것입니다. 서비스라든가 우리가 약간의 노선은 터치하겠지만 그게 그렇게 큰 의미가 없을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한 번 깊게 생각을 부탁드립니다.

○ 교통과장 이정찬 네, 감사합니다.

윤문수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임종근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시기 전에 먼저 우리 위원님들이 자료요청한 거는 즉시 오늘 중으로 하여튼 시간되는 대로 12부를 해서 의회사무과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으로 본 위원장이 2가지만 질의를 하겠습니다. 411쪽 각종 용역발주현황 및 용역결과에 보면 같은 걸 작년 9월 13일하고 금년 5월 17일날 중장기발전계획인데 이렇게 똑같은 걸 용역을 거액 들여서 해야 됩니까?

○ 교통과장 이정찬 이게 원래 저희가 용역비가 3억원이 들어가는 걸로 했었는데 지난해에 1억원이 예산확보가 안 되어 가지고 일단은 그걸 가지고 용역을 주고 중간에 용역결과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금년도에 예산 2억원을 세워 가지고 계속 용역으로 해서 나머지 1억 6000만원은 입찰잔액이 있고 그래서 남았습니다만 이건 계속 용역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이것이 금년도 8월달경에 끝날 용역이 되겠습니다.

○ 위원장 임종근 그러면 이거 끝나고서 계속 용역이 되는 겁니까?

○ 교통과장 이정찬 아닙니다. 이건 중기계획이기 때문에 앞으로 10년동안 이 용역결과를 가지고 교통정책에 반영해서 교통행정을 추진할 중요한 용역이 되겠습니다.

○ 위원장 임종근 그러면 1차 용역한 걸 기 납부받았습니까?

○ 교통과장 이정찬 네, 1차는 먼저 받았습니다.

○ 위원장 임종근 그래서 추가로 하는 게 9월달에?

○ 교통과장 이정찬 네, 아마 그 때 나올 것입니다.

○ 위원장 임종근 그러면 용역결과 온 걸 2건에 대해서 9월달에 한 거하고, 8월달에 완료하는 용역결과를 의회에 공람을 시켜 주시기 바랍니다.

○ 교통과장 이정찬 네, 알겠습니다.

○ 위원장 임종근 그리고 이거는 간단한 건데 412페이지에 국공유재산관리계획에서 주차장인데전·답으로 그냥 있는 것이 있습니다. 지적과장님이 뒤에 오셨는데 직권으로 지적변경을 할 수 있습니까?

○ 지적과장 김동수 7월 1일자로 지목변경이 현재 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 교통과장 이정찬 저희가 요구를 했거든요, 지적과로 안 된 건요.

○ 위원장 임종근 알았습니다. 그리고 법인카드사용에서 모범운전자 교통보조활동에 따른 급식비가 같은 날 100만원, 100만원 해서 200만원씩 여러 번 나갔는데 이거는 정액급식보조금입니까, 그때 그때 식대로 주는 것입니까?

○ 교통과장 이정찬 이게 모범운전자회 급식보조가 나가는데 현금지급이 안 되고 이분들이 매일 매일 나와서 하는 것을 모아 가지고 지출하는데 그게 200만원 지출해야 되는데 법인카드가100만원 이상은 제한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200만원을 지출하는데 100만원짜리 2번 끊어서 지출한 사항이 되겠습니다. 그게 1월달에도 있고 저 밑에도 가면 4월달에도 있고 그런 게 있습니다. 그래서 한도를 늘리기보다는 위험성도 있어서 저희가 제한을 걸어놓았습니다.

○ 위원장 임종근 그러면 이거는 아주 예산을 민간인의 대행자본적보조라든가 무슨 명목으로 해서 그 단체한테 직접 주는 방법으로 하지 이걸 번거롭게 왜 카드를 이용해서 합니까?

○ 교통과장 이정찬 지난번 간담회에서 그런 요구가 있어서 내년도에는 예산편성을 아예 현금지원하는 걸로 검토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 위원장 임종근 알았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교통과 소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마칠 것을 선언합니다.

교통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지적과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여야 하나 원활한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위하여 행정사무감사를 정지코자 하는데 이의 있는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많음)

이의가 없으므로 8시까지 행정사무감사 중지할 것을 선언합니다.

(18시 55분 감사중지)

(19시 58분 계속감사)

○ 위원장 임종근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행정사무감사를 계속할 것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지적과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할 것을 선언합니다.

지적과장과 소관 담당자들께서는 자리에서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증인선서를 하기에 앞서 선서의 취지와 처벌규정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선서를 하는 이유는 이번에 김포시의회가 2005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형사소송법」 제157조의 규정방식에 의거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 그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정당한 이유 없이 선서를 거부하거나 허위증언을 할 때 또는 증언을 함에 있어 의회의 권위를 훼손할 때에는 「지방자치법」 제36조 및 「김포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9조 규정에 의거 고발될 수 있음을 알려 드립니다.

선서는 지적과장과 소관 담당들께서 같이 하여 주시되 선서문은 지적과장께서 대표로 낭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지적과장 김동수 선서.

본인은 「지방자치법」과 「김포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가 정하는 바에 따라 김포시의회가 실시하는 2005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 증언을 함에 있어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하며 이에 선서합니다.

2005년 7월 5일 지적과장 김동수.

○ 위원장 임종근 담당들은 자리에 앉으시고, 지적과장은 발언대로 나오셔서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대하여 보고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보고는 요점만 간단간단하게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지적과장 김동수 안녕하십니까? 지적과장 김동수입니다. 2005년도 행정사무감사에 대한 보고에 앞서 김포시 삶과 질 향상에 고심분투하시며 시정업무와 저희 지적업무에 관심을 가지신바 지도편달을 아끼지 않으시는 임종근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저희 담당을 소개하겠습니다.

지적담당 임동호입니다.

(인 사)

토지관리담당 이경석입니다.

(인 사)

지가관리담당 박용태입니다.

(인 사)

그러면 지적과 소관 현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435페이지가 되겠습니다. 첫 번째로 2004년도행정사무감사 시 처리의견에 대한 조치결과는 기 제출한바 있으므로 생략하겠습니다. 두 번째, 각종 진정·탄원·건의사항 처리기한현황은 총 11건으로 유인물로 설명갈음하겠습니다. 세 번째, 인·허가관련 민원서류 반려·불허가현황은 별첨 449페이지서부터 456페이지가 되겠습니다. 내용은 유인물로 갈음보고드리겠습니다.

다음 436쪽 페이지기 되겠습니다. 특수시책의 현황 및 추진실적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시책명은 “부동산거래질서 자율지킴이” 위촉운영으로써 부동산중개업자와 지역주민에 대하여 부동산거래질서 자율지킴이를 위촉운영하여 민간인의 자율적인 부동산거래 질서확립 및 참여유도하는데 목적을 두고 부동산중개업자 및 지역주민 14명을 위촉하여서 활동 중에 있습니다. 아직까지는 활동한 내용이 없기 때문에 내용은 유인물로 갈음보고드리겠습니다. 다섯 번째로 각종 사회단체보조금 세부지급내역은 해당 없습니다. 여섯 번째로 각종 용역발주현황 및 용역결과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첫 번째로 도로명 및 건물번호부여사업 D/B구축용역에 4억 1000만원을 투자해서 2005년 4월에 준공완료하였고, 두 번째로 2003년 6월 25일날 개별공시지가 현황도면 제작용역 2500만원을 투자해서 2004년 7월에 준공완료하였고, 세 번째로 개별공시지가 현황도면 제작용역 2425만원을 투입, 2005년 4월에 준공완료하였습니다.

다음 페이지가 되겠습니다. 세외수입 과징현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총액 97건에 10억 6200만원을 징수결정하여 50건에 2억 9315만원을 징수하였고, 체납액 26건에 7억 9583만원이 체납되었습니다. 징수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여덟 번째, 각종 위원회 운영현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저희 지적과에 3개의 위원회가 구성되어 있습니다. 김포시공유토지분할위원회, 김포시도로명부여위원회, 김포시부동산평가위원회 3가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아홉 번째로 국도비사업 반납현황 1000원 단위 이상은 우리 지적과에는 해당이 없으므로 생략하겠습니다. 열 번째, 국공유재산 관리현황도 해당사항이 없으므로 생략하겠습니다.

다음 페이지가 되겠습니다. 열한 번째, 각 부서의 법인카드 소유실태, 사용내역은 유인물로 갈음보고드리겠습니다. 440쪽이 되겠습니다. 열두 번째, 토지거래허가 처리현황은 별첨 457페이지서부터 465페이지가 되겠습니다. 이 내용도 유인물로 갈음보고드리겠습니다. 열세 번째, 부동산중개업소 지도단속 실적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부동산중개업소 지도단속 실적은 5회를 실시하여 980개를 실시한 결과 80개 업소를 적발하여 46개 업소를 행정처분하였고, 26개 업소는 경미한 사항으로 현지조치를 취하였고, 고발 8건, 총 80건을 조치하였습니다. 그리고 부동산중개업소 행정처분 유형별 내용은 등록취소 2명, 업무정지 41명, 고발 8명, 과태료 3명이 되겠습니다.

다음 페이지가 되겠습니다. 열네 번째, 개발부담금 부과 징수현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총 68건 7억 2943만 8000원을 징수결정해서 30건에 대한 3억 918만 1000원을 징수하였고, 23건이 납기미도래 2억 9566만 5000원이 되었으며, 체납액 15건의 1억 2459만 2000원이 되겠습니다. 징수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열다섯 번째가 되겠습니다. 개별공시지가 이의신청 처리현황은 별첨 446페이지와 447페이지 유인물로 갈음보고드리겠습니다. 열여섯 번째, 도로명 및 건물번호부여사업 추진현황과 향후 대책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추진현황으로써는 2002년 2월부터 2009년 12월까지 완료를 목표로 해서 1단계, 2단계, 3단계로 구분하여 사업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총 사업비는 19억 6000만원이 소요될 것으로 판단하여 실시하며 도로구간 약 2,000구간, 건물 수가 약 37,400동이 되겠습니다. 다음 페이지 추진현황으로써는 2004년 1월 5일 1단계 지역D/B구축을 완료하고, 2004년 9월 23일 1단계 지역 동지역 건물번호판을 제작·설치를 완료하였고, 2005년 2월 4일 1단계 지역 고촌면 건물번호판 제작·설치를 완료하였습니다. 2005년 3월 30일 2단계 지역 D/B구축이 완료되어 2005년 6월 현재 1단계 지역이 도로명판 제작·설치추진 중에 있습니다.

다음은 열일곱 번째, 공시지가 2003년 1월 1일 이후 가장 많이 오른 곳과 가장 많이 내린 곳에 대하여는 지금 내린 곳은 없으므로 가장 많이 오른 곳은 유인물로 갈음보고드리겠습니다. 이상 지적과 소관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위원장 임종근 지적과장은 자리에 앉으시고, 다음은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지적과 소관에 대하여 궁금하거나 미흡한 사항이 있으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윤문수 위원 질의해 주십시오.

윤문수 위원 윤문수 위원입니다. 김포가 총 면적이 8,000만 평이라고 했나요, 5,000만 평요? ○ 지적과장 김동수 김포시 총 면적이요?

윤문수 위원 네.

○ 지적과장 김동수 평으로 환산하면 8,000만 평이 됩니다.

윤문수 위원 평으로 정도는 알고 있어야 될 것 같아서 그런데요, 김포가 총 8,000만 평이랍니다. 거기서 산이 농지 이외에 69% 정도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대지, 전·답을 뺀 나머지가 69%, 저희가 소위 말해서 대지, 전·답 이것이 한 30%가 상회하는 것 같습니다. 이쪽 과거 김포1, 2, 3동, 사우1·2동의 사우동, 풍무동 그쪽은 생산지 비율이 높고, 그 다음에 통진 5개 면쪽은 산의 비율이 더 높을 것입니다. 우리 김포도 한국적 상황과 상당히 비슷한 7:3 정도의 비율로 생산지와 임야의 비율이 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지금 인구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면서 결과적으로 지속적 택지개발이 된다고 했을 때, 지금도 택지개발이 대부분 된 지역이 다 기존의 우리 농지생산관리지가 거의 다 매립돼서 산 같은 경우는 공원녹지로 거의 다 살리니까 택지개발이 되죠, 그래서 사실상 김포가 발전한다는 것은 우리 주변에 논밭이 자꾸 매립되고 거기 집이 생긴다고 생각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지금 2005년, 2004년 공시지가에 따른 이의신청이 상당히 민감한 부분인데 작년 같은 경우에는 상·하향의 비율차가 별로 없었는데 올해2005년에는 이의신청 들어온 것에서 상향이 562개, 하향이 191개로 해서 작년보다도 공시지가가 상향되었으면 좋겠다는 의견의 이의신청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특히 장기동 주변이 많이 그렇구요, 제가 볼 때는 지금 이의신청을 언제쯤 결정합니까?

○ 지적과장 김동수 이의신청은 2005년 1월 1일 기준에 대한 걸 6월 30일날 결정이 됩니다. 7월 1일부터 재감정해 가지고 감정평가서의 검증을 받아 가지고 27일경에 부동산평가위원회를 개최 후 결정돼서 8월 1일자로 결정되게 되겠습니다.

윤문수 위원 지금 그러면 이의신청에 따른 결정이 준비 중이네요?

○ 지적과장 김동수 지금 접수는 끝나고 처리하는 중에 있습니다.

윤문수 위원 6월 말까지 접수를 받아서 8월 1일 최종결정을 내리기 위한 처리하는 과정이네요?

○ 지적과장 김동수 지금 준비하고 조사하고 있습니다.

윤문수 위원 지금 시민들의 의견은 상향되었으면 좋겠다는 의견인 것 같아요, 왜냐 하면 각종 택지개발에 따른 보상 건 같은 것이 있고 이럴 때 올려놓으면 향후에 이익이 되지 않겠느냐 는 그런 측면이 정석인 것 같은데 어떻습니까?

○ 지적과장 김동수 지금 6월 20일 현재 접수된 게 753건이 접수가 되었는데 상향이 562건이 접수가 되고, 하향이 191건이 접수되었습니다. 지금 현재 현황으로 봐서는 건교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항이 공시지가를 현 시가의 80~90% 수준까지 공시지가를 설정할 걸로 계획을 잡고 있습니다.

윤문수 위원 토지보상법 이런 것들이 법률적 제·개정의 움직임이 있기 때문에 국가정책도 변해가는 것 같아요, 그런데 현실적으로 이번에 저희가 53%대의 김포 전체의 공시지가가 올랐나요?

○ 지적과장 김동수 네.

윤문수 위원 작년보다 53%가 올랐다고 해도 올해 있는 공시지가가 현실적으로 현 시가의 반도 안 되리라고 저는 판단되는데요?

○ 지적과장 김동수 지금 정확한 판단은 가격이 그때 그때 형성되기 때문에 정확한 판단을 할 수 없으나 지금 공시지가 집계상으로 따져보면 60%선까지 도달했다고 봅니다.

윤문수 위원 그러면 땅의 위치라든가 이렇게 되는데 60%로 한 80%까지 국가정책에 동반해서 좇아가야 될 것이 아닙니까?

○ 지적과장 김동수 차츰 차츰 선정을 해서 올릴 것입니다.

윤문수 위원 그러면 내년에도 김포가 다른 지역에 비해서.

○ 지적과장 김동수 상향될 걸로 보고 있습니다.

윤문수 위원 내년에도 평균 상향률보다 높을 것 같은데 공시지가가 상승되면 결국 재산세라든가 재산세가 토지 부분과 주택 부분이 통합되었지만 결국 세금의 부담이 많아지지 않습니까?

○ 지적과장 김동수 세금의 부담이 많은데 실수요 농가에 대해서는 그렇게 큰 부담은 없고 건물이나 상가지역 그런 데는 세금부담이 될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농가도 부담은 되겠지만 과다한 부담까지는 되지 않을 걸로 판단이 되고 있습니다.

윤문수 위원 우리나라 세수제도가 안전성 기조에서 출발하겠지만 선진국보다는 상당히 조세제도의 변화폭이 크고, 또 더 나아가서는 사실상 주택정책이라든가 여러 조세제도가 정권이 바뀔 때마다 많이 바뀌어서 피해를 많이 볼 수 있다는 그런 불안감이 있습니다. 그래서 사실상 그런 정책적 문제의 마무리가 있는데 이런 이의신청이 제가 볼 때는 바르게 지역 사회의 정서라든가 시민들의 정서가 반영되어서 심사결정이 되어야 된다, 어차피 기준점이 모호한 것이 아닙니까? 판단의 기준이 부동산평가심의위원회에서 심의를 한다고 해도 사실상 국가에서 판단에 어떤 지침 같은 것이 있을지 몰라도 판단되기 상당히 모호한 건데 그런 지역의 정서라든가 시민의 흐름을 반영할 필요는 있다고 봅니다.

○ 지적과장 김동수 네, 그렇습니다.

윤문수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임종근 윤문수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이영우 위원 질의하십시오.

이영우 위원 이영우 위원입니다. 담당직원이 지적행정 혁신모델을 개발해서 화제가 됐는데 과장님과 국장님에게 같이 축하를 드립니다. 440쪽에 보면 부동산중개업소 행정처분 유형별 내용이 있습니다. 등록취소 2명 중 1명이 등록증 대여를 했다고 해서 취소가 됐는데 이것은 어떻게 발견했다고 하나요? 단속을 했다고 하나요? 어떤 증거를.

○ 지적과장 김동수 지적과장 김동수입니다. 등록사항 취소는 자격증을 위조했다고 경찰에서 통보가 왔습니다. 구속시켜 놓고 우리한테 자격증을 취소해 달라고 통보가 와서 부동산중개업법 제22조 제1항 2호에 의해서 자격을 취소시켰고, 등록증을 대여한 것은 신고가 들어와서.

이영우 위원 아! 다른 사람이 신고를 해 가지고 취소가 됐군요. 가 보면 대여를 하고 있는지 아닌지 금방 확인할 수 있었습니까?

○ 지적과장 김동수 거기 보면 앞에 자격증을 비치시켜 놓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주인하고 맞지 않을 경우에.

이영우 위원 그 사람이 어디 출타할 수 있잖아요.

○ 지적과장 김동수 그런데 책상이 정해져 있으니까 확인해 본 결과 사실이 밝혀져 가지고 현장에서 우리가.

이영우 위원 제가 개인적으로 거시기 아닙니까? 거시기 중에 이게 좀 있거든요. 있는데 발견이 안 됐는데 이런 내용으로 취소가 됐다고 해서 참 신기해서 여쭈었습니다.

○ 지적과장 김동수 철저히 단속하고 있습니다.

이영우 위원 작년에도 그러고 재작년에도 그러고 사실 저도 민원대행업소를 하고 있습니다마는 449쪽 이하 쭉 보면 작년 1월부터 올해 5월까지 54건이 반려되고, 또 260번까지 불허가됐습니다. 웬만해선 취하하고 보완할 게 있으면 보완하고 난 다음에 처리하려고 민원대행업소에서는 노력하는데 불허가까지 갈 수 있는 반려가 뭐가 있습니까? 불허가의 내용도 전부 법적 불가입니다. 해마다 똑같은 말씀을 드리게 됩니다마는 이 민원대행업소에 대해서 어떤 교육을 실시하시는 겁니까?

○ 지적과장 김동수 부동산등기를 관리하는 법무사에서 대부분 대행을 하고 있는데 그 직원들을 수차에 걸쳐 우리가 설명도 해 주고 이해를 시키는데도 그쪽에서는 무조건 접수를 시켜 놓고 보는 겁니다. 제가 생각하기에는 공무원이 잘못 판단해서 되면 되는 것이고 안 되면 안 되는 것으로 집어넣어 본다는 식으로 접수하는 게 무진장 많습니다.

이영우 위원 해도 해도 너무하는 거죠.

○ 지적과장 김동수 뻔히 안 되는 것을 알면서도 접수하는 겁니다.

이영우 위원 그렇다고 건축민원이나 토지 인·허가의 다른 민원 같지 않고 이 사람들이 소송까지 대부분 가지는 않지 않습니까?

○ 지적과장 김동수 소송까지 가지는 않습니다. 이 사람들은 당연히 알고서 접수하는 겁니다.

이영우 위원 그러면 엉터리 서류 만들어 가지고 과장님 말씀대로 되든지 말든지 그냥 집어넣는 건데 그래도 건축이나 이런 민원은 내가 맞다, 옳다고 해 가지고 소송까지 가는 경우가 좀 있거든요. 이런 것 같은 경우 소송도 가지 않을 사람들이 이렇게 하는 것은 너무 성의가 없다 생각이 됩니다.

○ 지적과장 김동수 주민등록 같은 경우에 위장해서 주민등록은 이쪽으로 되어 있으니까 우선 서류를 넣고 보는 겁니다. 그리고 현지에 나가서 확인해 보면 거기에 거주하지 않으니까 당연히 우리가 불가로 처리할 수밖에 없는 사항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영우 위원 그러게요, 아무튼 이런 것 때문에 똑같은 얘기를 몇 년 동안 계속 하는데 괜히 행정력만 낭비되고 결재만 많이 하게 됩니다. 개인적인 저의 경우를 보니까 민원대행업소의 직원들에 대한 교육도 중요하지만 법무사들이나 높은 사람들의 교육이 차라리 더 쉬울 때가 있더라구요. 이상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임종근 이영우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많음)

본 위원장이 간단히 서너 건만 질의하겠습니다. 436페이지의 각종 용역발주 현황에서 2번과 3번이 같은 내용인데 작년도 6월하고 금년도 4월 2번인데 도면을 1번 작성하면 계속 못 쓰는 겁니까?

○ 지적과장 김동수 그것은 도면에 가격을 써 놓고 표시를 하는 것이기 때문에 한 번 쓰면 그 도면은 종이로 만든 것이라서 못 쓰게 됩니다. 그래서 우리가 매년 쓸 수 있는 도면을 만들려고도 생각을 했는데 토지이동이 빈번하게 있어서 자꾸 분할이 되고 합병이 되기 때문에 정확하게 1번에 만들어서 쓸 수가 없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매년 작성해서 쓰고 있습니다.

○ 위원장 임종근 네, 알았습니다. 그리고 440페이지의 부동산중개업소 행정처분 유형별에서 고발이 8명으로 그 중에 중개수수료 과다가 3명인데 실제 과다 수수하는 것은 통상적인 것으로 알고 있는데 어떻게 적발한 겁니까? 신고에 의해서 적발한 겁니까?

○ 지적과장 김동수 그것은 신고에 의해서 처리가 된 사항입니다. 수수료를 얼마 달라고 하니까 주고 나서 우리한테 와서 신고한 사항이 되겠습니다.

○ 위원장 임종근 수수료가 금액에 따라 프로테이지가 다른가요?

○ 지적과장 김동수 네, 요율표가 있습니다.

○ 위원장 임종근 그리고 작년 5월에 공시지가가 많이 올랐는데 보면 보통 100 내지 200% 이상 오른 데가 있습니다. 이 프로테이지는 금액에 대한 겁니까? 그렇지 않으면 등급에 대한.

○ 지적과장 김동수 150%라는 것은 100%는 그냥 붙여서.

○ 위원장 임종근 그렇죠, 50%.

○ 지적과장 김동수 비율 중에 56%가 오른 것을 150%라고.

○ 위원장 임종근 그러면 가격에 대한 인상률이에요? 그렇지 않으면 등급에 대한.

○ 지적과장 김동수 가격에 대한 인상률입니다.

○ 위원장 임종근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지적과 소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마칠 것을 선언합니다.

경제교통국장, 지적과장, 담당들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농업기술센터 소관의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할 것을 선언합니다.

농촌진흥과장과 소관 담당들께서는 자리에서 일어나 주시기 바랍니다. 증인선서를 하기에 앞서 선서의 취지와 처벌규정 등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선서를 하는 이유는 이번에 김포시의회가 2005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형사소송법」 제157조의 규정에 의거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 그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정당한 이유 없이 선서를 거부하거나 허위증언을 할 때 또는 증언을 함에 있어 의회의 권위를 훼손할 때에는 「지방자치법」 제36조 및 「김포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9조의 규정에 의거 고발될 수 있음을 알려 드립니다.

선서는 농촌진흥과장을 비롯한 과장과 담당들께서 같이 하여 주시되 선서문은 농촌진흥과장께서 대표로 낭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농촌진흥과장 정문영 선서.

본인은 지방자치법과 김포시의회행정사무감사및조사에관한조례가 정하는 바에 따라 김포시의회가 실시하는 2005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 증언을 함에 있어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말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하며 이에 선서합니다.

2005년 7월 5일 농업기술센터 농촌진흥과장 정문영.

○ 위원장 임종근 과장과 담당들은 자리에 앉으시고, 농촌진흥과장은 발언대에 나오셔서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대하여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고는 요점만 간단히 해 주시기 바랍니다.

○ 농촌진흥과장 정문영 안녕하십니까? 농업기술센터 농촌진흥과장 정문영입니다. 설명에 앞서 농업기술센터의 간부를 소개드리겠습니다. 먼저 최해복 기술지원과장입니다.

(인 사)

김해식 기획경영담당입니다.

(인 사)

양삼만 인력육성담당입니다.

(인 사)

국순자 생활개선담당입니다.

(인 사)

한상철 식량작물담당입니다.

(인 사)

김진택 원예특작담당입니다.

(인 사)

이상기 연구개발담당입니다.

(인 사)

변화하는 김포농업 발전과 여건개선을 위하여 늘 많은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으시는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임종근 위원장님과 유승현 간사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2005년도 행정사무감사 농업기술센터 소관사항을 간략히 보고드리고 세부적인 내용은 질의 답변을 통하여 자세히 설명드리도록 드리겠습니다.

917쪽입니다. 먼저 2004년 행정사무감사 시 처리의견에 대한 조치결과를 보고드리겠습니다. 농업기술센터 소관사항은 1건으로 한·칠레자유무역협정에서 농업경쟁력을 확보하고 칠레농업을 비교분석 우위에 있는 기술들을 접목시키기 위해 농촌진흥청 포도연구소의 칠레농업 자료를 수집하여 농업인 지도자료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918쪽입니다. 2번·3번·4번 항목은 해당사항이 없으며, 5번의 각종 사회단체보조금 세부 지급내역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사회단체보조금은 농촌지도자회 등 4개 단체에 농업인의날 축제 외 6개 사업에 대한 보조금 9355만 6000원, 자부담 378만 3000원 총 사업비 9733만 9000원이 집행 정산되었으며, 사업별 세부 정산내용은 자료와 같습니다.

919쪽입니다. 6번 항목은 해당사항이 없으며, 7번의 세외수입 과징현황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농기계 수리대금 외 3종에 402건으로 2485만 7490원을 징수 결정하여 전액 징수하였습니다. 8번의 각종 운영위원회 운영현황은 2004년과 2005년 농업산학협동심의회와 농산물품질보증위원회를 운영하여 농촌지도 시범사업에 대한 선정 및 조정에 관한 역할을 수행하는 등 농업기술 보급·성과제고 및 농업경쟁력 확보를 위해 효율적으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수감자료 920쪽부터 934쪽입니다. 9번과 10번 항목은 해당사항이 없으며, 11번의 2004년 1월 1일부터 현재까지 법인카드 소유실태 및 사용내역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농업기술센터는 법인카드 3매를 발급받아 사용하고 있으며, 법인카드 사용 활성화에 따른 예산집행에 투명성을 기하고 신용카드 기종에 따라 2004년도 행사실비보상금 외 급식비 지출 등 240건에 4187만 2960원을 사용하여 지출하였으며, 2005년도 현재까지 133건에 2566만 3710원을 사용하였습니다. 세부적인 사용내역은 자료로 갈음하겠습니다.

다음은 935쪽의 농업기술센터 건립 추진현황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월곶면 갈산리 536-15번지 4,731평 대지에 74억 6900만원의 사업비가 투입되어 신축되는 농업기술센터는 건축면적 547평, 연면적 1,032평으로 지하 1층 지상 2층으로 현재 40%의 공정으로 순조롭게 공사가 진행되고 있어 금년 12월까지 완공하여 내년 초 준공예정에 있습니다. 김포농업에 혁신적 변화와 경쟁력을 갖추기 위한 시설로써는 김포금쌀의 고품질화를 위한 벼와 쌀품질진단연구실, 김포농특산물가공연구실, 원예치료실, 농기계의 농가임대와 수리를 할 수 있는 시설, 그리고 소비자가 농업을 체험할 수 있는 농업체험장을 설치 운영하고, 또한 모든 시설을 개방하여 농업인과 북부지역 시민의 문화생활과 휴식공간의 기능과 역할을 다할 것입니다.

다음은 936쪽부터 956쪽까지입니다. 13번의 2002년도부터 2005년도까지 농업기술보급 시범사업 추진현황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농업기술보급 시범사업은 농가로부터 신청을 받아 농업산학협동심의회에서 대상농가를 선정하여 추진하고 있으며, 2002년도부터 2005년도까지 152개 사업에 459농가가 참여하여 21억 4735만 9000원이 지원되었습니다.

다음은 957쪽입니다. 14번의 쌀가공센터 운영현황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김포금쌀연구회 사업인 쌀가공센터는 통진읍 도사리 610-1번지에 2001년도부터 2004년도까지 총 사업비 7억 9800만원 중 60%인 4억 8600만원이 지원되고, 도정시설 1식·저온저장고 60평·자연통풍 건조시설 3기·싸이로시설 2기를 설치하여 연간 6,000t을 가공 판매하며, 김포금쌀 이미지 제고와 함께 2002년도부터 현재까지 농업인 454명에게 이용농가 배당금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959쪽입니다. 15번의 생활개선회 육성실적입니다. 지역사회 발전 주체로 농촌여성을 양성하기 위해 8개 회에 340명으로 구성되어 있는 생활개선회는 우리 농산물 홍보 및 소비활동 촉진, 과제이수, 봉사활동, 소득원 사업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김포농업 발전에 구심점 역할을 다하고 있으며, 지난해의 역점사업으로는 농산물 홍보를 위한 소비자와 함께 하는 농업체험 활동 등 도·농교류 행사를 5회에 282명과 함께 실시하였으며, 지난해 생활개선회 활동으로 경기도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앞으로도 새로운 활동계획 수립과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생활과학 기술을 선도 실천하는 학습단체로 육성· 발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마지막으로 960쪽의 농기계 수리현황입니다. 2004년도 농기계 수리실적은 유상수리 336대, 무상점검은 206대이며, 863명에 대하여 농기계 점검과 보관요령에 대하여 기초적인 교육을 실시하였고, 2005년도 농기계 수리실적은 6월 말 현재 유상수리 177대, 무상점검은 59대, 농기계 안전교육은 250명을 실시하였습니다. 또한 영세농의 농업경영비와 노동력 절감을 위해 김포시교육용농기계운영및사용료징수조례를 2004년도에 제정하여 교육용 농기계 25대를 일부분 임대료를 받고 농업인에게 대여를 하여 주고 있습니다.

이상으로 농업기술센터의 2005년도 행정사무감사 수감자료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위원장 임종근 다음은 질의를 하겠습니다. 농업기술센터 소관사무에 대하여 궁금하거나 미흡한 사항이 있으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윤문수 위원 질의해 주세요.

윤문수 위원 윤문수 위원입니다. 도시화되는 과정 속에서 우리 농업의 기술향상을 위해 노력하시는 정문영 과장님, 최해복 과장님을 비롯한 담당들께 이 자리를 빌려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농업기술센터 건립이 우리 의회의 많은 관심 끝에 결국 이번 추경에 예산이 종료돼서 지금 나온 자료를 보면 올해 12월경에 준공을 한다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사실 농업기술센터가 2003년도에 건립됐으면 우리 농민들한테는 이왕지사 더 나은 농업기술센터로서의 청사를 갖게 됨에 따른 이익을 나눌 수 있지 않았을까 이런 아쉬움이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많은 관심 끝에 올해 준공을 하게 되는데요, 제가 볼 때 보기 좋은 살구가 맛이 좋다는 말도 있지만 지금은 외형으로 치장이 된 거거든요. 그런데 중요한 것은 실속이 있어야 된다는 겁니다. 솔직히 농업기술센터는 지방자치제 조직의 유지여부를 결정할 수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상당히 민감한 사항이고, 저희가 폭발적으로 도시 인구화되면서 농업인구는 줄고, 또 농업이 우리지역에서 차지하고 있는 생산율도 점점 비율이 낮아질 겁니다. 그래서 위상이 축소되는 것은 기정사실이죠. 이렇게 볼 때 농업기술센터의 건립은 우리 김포농업의 새로운 도약이다 판단이 됩니다. 이런 큰 투자와 좋은 조건 내에서 경쟁력을 쌓아 가야 되는데요, 좋은 시설과 좋은 인력들이 갖추어졌습니다. 그런데 과연 잘 포장된 센터가 향후 우리 김포농업을 이끌어 갈 수 있는 것은 아니거든요. 그래서 제가 볼 때는 새로운 시작입니다. 도시농업 속에서 어떻게 경쟁력을 키워 낼 것인가, 또 김포에 있는 여러 가지 특작을 어떻게 브랜드화해야 될 것인가, 또 소수의 농업인들을 어떻게 관리해서 이분들이 잘 살게 해야 될 것인가 그런 측면에 있어서 경쟁력을 갖출 때 저는 농정과나 농업기술센터의 존재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만약 기존에 있는 농민들이 다 도시민처럼 전환하고, 또 기존 농업에 대한 merit가 없어서 직업으로서의 농업을 포기한다면 결국 농업기술센터의 존재는 사라지게 되는 거죠. 청사의 건립을 통해서 도약의 마인드라든가 계획이 있으면 간단히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 농촌진흥과장 정문영 농촌진흥과장 정문영입니다. 김포는 급격히 도시화되는 추세에 있습니다. 그리고 농업인구도 급격히 감소가 되고 있는데 아까 서두에도 말씀을 드렸습니다마는 새로 신축되는 센터에는 기존 농촌지도 방법을 탈피해서 연구기능을 더 강화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 김포는 어쨌거나 가장 밥맛 좋은 쌀이 생산되기 때문에 이 쌀을 수입쌀과 경쟁에서 이길 수 있도록 오늘도 신문에 나왔는데 김포금쌀이 소비자가 뽑은 최우수상을 신김포농협의 RPC에서 수상한 것을 봤는데 여기에 걸맞은 최고의 금쌀을 만들기 위한, 그래서 벼의 품질진단연구실을 더 강화할 계획에 있습니다.

그리고 내년도에는 시설 내에 농특산물가공연구실을 신규로 국비지원을 받아 새로 설치할 계획에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김포포도라든가 배, 김포쌀의 가공에 대해 더 연구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그리고 원예치료실이라고 해서 3만불 이상 됐을 때 원예치료라는 새로운 분야가 각광을 받을 수 있습니다. 생물을 바라보기만 해도 사람의 감성적 지능을 느낀다고 해요. 그런 쪽으로 원예치료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질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하여튼 저희 직원들도 전문화하기 위해서 지금 대학이라든가 대학원 수강, 특히 기술사나 전문 기사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서 열심히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하여튼 변화되는 농업추세에 맞도록 저희가 열심히 노력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윤문수 위원 좋습니다. 흡족한 답변이신데 사실 농업기술센터가 생존된다는 것은 김포에 농업인이 살아 있다는 겁니다. 만약에 농업기술센터라는 조직이 김포에서 없어진다면 우리 김포의 농업은 무너졌다고 봐야죠. 그래서 제가 볼 때 우리 농업기술센터의 공무원분들이 얼마만큼 경쟁력과 능력을 갖추느냐에 따라서 김포농업의 승패가 좌우된다, 농정과나 농업기술센터에는 각종 낙농이라든가 농업컨설팅 예산이 있어요. 제가 볼 때는 일단 농업기술센터가 먼저 컨설팅을 받아야 되지 않을까, 다른 농업인들 컨설팅을 해 주지만 우리 농업기술센터가 컨설팅을 받아서 앞으로 어떻게 하면 생존할 수 있을까, 생존권이 상당히 중요한 얘깁니다. 그런 측면이 강화됐을 때 우리 김포농업은 살아 있다고 봅니다. 제가 돌려서 말씀드리는 것 같지만 각고의 노력과 고통이 없이는 결국 우리 농업기술센터의 위상은 줄어들 것이다, 잠식을 계속 당하고 있거든요. 우리는 결국 농토를 매립해서 택지가 개발되고 농토를 매립해서 우리에게 필요한 모든 위락들이 대부분 만들어질 겁니다. 하여튼 심각한 문제를 깊이 있게 향후 기회가 된다면 김포농민들과 함께 모여서 앞으로 김포농업 어떻게 변할 것인가 이런 쪽을 예측하고 앞날에 따른 여러 가지 품목별 변화, 또 경영의 변화, 지식의 변화 이런 것들에 대해서 농민들보다 앞서 나가야 된다는 주문을 드립니다.

다음은 워낙 잘하고 계시니까 그런데 생활개선회의 문제는 저한테 답지가 많이 들어왔네요. 쪽지도 많이 들어오고 전화도 많이 오고, 우리 국순자 담당께서 하시는데 고막리 저수지는 저수지 내에 민간소유의 땅이 있죠? 그것 때문에 복진선 씨에게 전화가 왔는데 국고회수가 가능한 땅이어서 향후 저수지에 어떤 시설을 한다 해도 별 문제가 없답니다. 그러니까 그것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지금 문제가 뭐냐면 과거 생활개선회가 중심이 돼서 특화사업을 했던 문제가 있습니다. 제가 작년에 후평리에 있던 순대공장에 가서 순대도 먹어 보고 작동되는 기계도 구경했고, 그리고 쌀눈비누, 김치 각종 특화사업에 그동안 투자가 됐고, 또 생활개선회에서 우리 농업여성에 대한 경영능력 자립도 향상을 위해 진행해 왔습니다. IMF 이후 사실 경제적 타격을 비슷하게 받을 거예요. 일반 농업부문의 기업들은 더 심하게 타격을 받을 겁니다. 이분들이 적자가 누적되면서 경영의 고통을 호소하고 있거든요. 이런 문제를 알고 계신지, 그 다음에 어떻게 장려하고 어떻게 해결할 것인지, 가능성이 없으면 과감히 폐업을 유도해야 되고, 또 회생이 가능하면 저희가 또 컨설팅해 줘야겠죠.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 농촌진흥과장 정문영 농촌진흥과장 정문영입니다. 여성소득사업으로 일감갖기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6개 지역에서 추진이 되고 있는데 가공문제 등 유통문제가 많이 대두가 되고 있습니다. 아직까지는 그렇게 큰 운영의 문제는 없는 것으로 정상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사회여건 변화 때문에, 특히 김치공장 같은 경우는 중국에서 김치가 싼 가격으로 수입이 되다 보니까 경쟁력이 대두되고 있는데 지금 홈플러스에 납품이 되고 있습니다. 현 상황에서는 큰 문제는 없습니다. 그런데 이 상황이 장기간 간다면 또 다른 문제에 봉착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윤문수 위원 6개 사업장에 대한 개요하고 경영실적 같은 것을 지원된 다음에 자료를 주시기 바랍니다. 그 다음에 향후 전망, 그리고 농업기술센터의 과장님이나 담당들이 보는 진단, 그러니까 앞으로 전망은 이런데 진단은 어떻게 될 것이다 이런 것을 확정적이고 구체적으로 그런 자료가 가능하겠죠?

○ 농촌진흥과장 정문영 네, 알겠습니다. 사업장별로 정밀진단을 해서 자료에 대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윤문수 위원 사실 판을 벌여 놓은 다음에 그것을 저희가 지도하고 도움을 주는 측면과 또 경영진단도 저희가 할 필요가 있죠. 그러나 그분한테 몇 천만 원 받았으니까 계속 해라 이런 측면은 잘못된 겁니다. 그러니까 그 때는 과감히 의견을 통해서 정리가 되거나, 또 새로운 업종변화를 주거나 재투자를 해 주거나 여러 가지 변화를 줄 필요가 있습니다. 그것이 어쩌면 여성일감 갖기의 진정한 의미가 아닌가 생각을 해요. 지금 지역의 농산물로 김포명주하고 순무약주 이런 걸 개발했는데 그것에 관련된 예산이 2003년도에 4000만원, 2004년도에 농특산물 개발비가 2020만원, 이 두 가지의 성과를 어떻게 보고 있습니까?

○ 농촌진흥과장 정문영 말씀드리겠습니다. 농촌진흥과장 정문영입니다. 지금 전통주 시험연구는 저희가 3년 전부터 시작을 했는데 지난해에 마무리는 했습니다. 그리고 순무주가 최종 김포의 전통주로 마무리가 됐습니다마는 지금 그것을 사업성으로 이끌기 위해서는 시간이 좀 걸려야 될 것 같습니다. 일부 전통주 시장이 난립하는 상황에서 이것을 새로 상품화시키기에는 문제가 있다고 생각되어지구요, 저희는 지금 전통주연구회라고 해서 한 30여 명의 술에 관심 있는 분들과 같이 매달 연구모임을 가지면서 앞으로 전통주를 어떻게 만들 것인가, 어떻게 발전시킬 건가를 늘 연구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어떤 계기가 됐을 때 그 사람들과 사업성 이런 것도 진단을 해서 시제품 이런 문제까지도 한 번 검토를 해 보겠습니다.

윤문수 위원 좋습니다. 강화에 오가피주가 상당히 히트를 쳤죠. 사실 중부권에서는 오가피주가 고무돼서 강화가 더 빛을 발하고 소위 말해서 강화 농업기술센터의 역할이 농민들한테 환영받고, 강화는 농업이 한 70%이기 때문에 고무되고 발전 지향적으로 얘기가 나오는 것 같습니다. 김포에도 오가피주가 있는데 사실 기존에 있는 술과 새로운 술의 개발은 필요하다고 봅니다. 적정한 투자도 있어야 되구요, 그런 가운데 천의 한 번 맞아떨어지면 성공하는 것 아닙니까? 뭐 다 성공할 수는 없고 그러니까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서 어떤 성과의 결과가 나오리라 보는데, 저희도 오가피주가 있어요. 그런 데 한 번 관심도 가져 보시고, 지금 각종 명주개발비에 따른 성과는 자료로 내주시고, 이 실험에 따른 재료를 사고 판 대장이 있을 테니 그 자료를 부탁드립니다. 가능하겠습니까?

○ 농촌진흥과장 정문영 네, 알겠습니다.

윤문수 위원 우리 김포가 쌀의 총 생산량이 5만t 정도 되죠?

○ 농촌진흥과장 정문영 38,000t 됩니다.

윤문수 위원 38,000t이면 50만 인구가 연 먹는다고 하는데 계절의 진폭이 있기 때문에 여름에는 다른 쌀을 먹고 우리 쌀은 여름에 팔고 이런 겁니다. 그런데 우리 김포가 커진다면 김포 농산물을 우리 김포 사람들한테만 팔아도 충분히 우리의 농업은 영위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잉여농산물은 수도권의 시장이 2,000만이니까 참 좋은 조건이죠. 그래서 제가 볼 때는 잘 사는 농촌으로 만들 수 있는데 수도작 중심으로 다 포함된다면 지금 경작자인 농민이 많으면 한 6,000명 내지 한 5,000명 될 겁니다. 제가 볼 때 개별관리 좀 하세요. 향후 농업기술센터에서 순번을 마을마다 매겨서 농민을 개별 관리하는 겁니다. 저 사람이 가지고 있는 땅은 몇 평, 수도작은 몇 평, 텃밭의 무엇은 얼마, 그 다음에 특작은 무엇 이렇게 개별 관리해서 우리 담당들이 500농가이면 500농가에 대한 컨설팅을 하는 겁니다. 컨설팅하면 다 잘 살게 할 수 있어요. 어쩌면 해야 할 일이 저는 그것이라고 보거든요. 그래서 어떠한 정책적 자금지원 이런 걸 다 행정서비스로 해결해 주는 겁니다. 서류도 해 줄 수 있는 거예요. 저희 의원들은 지역민이 오면 그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서 발로 뜁니다. 제가 볼 때 상당히 집약된 농업으로 발전되고 있다 그러한 측면을 다시 한 번 강조를 하구요, 아까 여성소득에 대한 6개 사업장의 경영관리 대장까지 포함해서 자료를 부탁드립니다. 앞으로 우리 김포농민들이 잘 살 수 있을까요? 우리 최해복 과장님 한 번 말씀을 부탁드립니다.

○ 기술지원과장 최해복 무한한 가능성이 있다고 봅니다. 사람은 희망과 용기, 꿈이 있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더군다나 우리 김포 같은 경우에는 입지적 조건이, 김포의 농업이 죽는다면 대한민국 전국이 다 죽어야 돼요. 그 중에서도 이런 호조건이 없기 때문에 우리는 얼마든지 희망에 부풀어서 살 수 있습니다. 우리 김포라는 곳이 잘 아시겠지만 산이 높지 않고 골이 깊지 않기 때문에 선도자가 없어요. 그래서 농업에 대한 선구자가 나타나야 되는데 사실 이런 말씀을 드리면 어떨지 몰라도 고촌에서 오다 보면 논 가운데 비닐하우스는 김포 사람들은 없습니다. 다 배고픔 어려움 겪은 남쪽 사람들이에요. 우리 김포 사람들 많이 각성해야 되는데 그런 것들을 일컬어 정신혁명이라고 하는데 지도사업이 교육사업이기 때문에 그런 측면에서도 지대한 관심을 가지고, 그리고 하면 된다는 신념이 가장 중요할 것 같습니다.

윤문수 위원 좋습니다. 과장님 감사하구요, 허브라든가 웰빙농업, 또 공부하고 연구하는 농업기술센터로 발전되기를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임종근 윤문수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유승현 간사님 질의해 주세요.

유승현 위원 간단히 한 가지만 질의하겠습니다. 윤문수 위원이 대표연설을 다 해 주셔 가지고 더 드릴 말씀은 없는데 그 말에 다 동의합니다. 여러 가지 예산을 사용한 부분에 대해서 특별한 내용을 찾기는 힘들구요, 한 가지 하자면 제가 결산검사 때도 했는데 우리 명품주 만드는 것 지금 어떻게 진행됐어요?

○ 농촌진흥과장 정문영 말씀드리겠습니다. 농촌진흥과장 정문영입니다. 아까 말씀드렸는데 현재 김포술로는 순무주를 전통주로 개발은 했습니다. 그런데 그것을 상품화하는데는 여러 가지 더 많은 연구가 따라야 되고, 또 예산지원의 문제도 있습니다. 현재는 순무주를 더 가다듬어서 전통주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노력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유승현 위원 우리는 여기에 대해서 연구비라든가 예산확보한 게 있습니까?

○ 농촌진흥과장 정문영 올해는 예산은 없구요, 그 외의 재료비라든가 수용비 이런 것을 가지고 계속 진행은 하고 있습니다.

유승현 위원 먼저 국순자 담당은 어디에서 프러포즈도 오고 사업화시킬 수 있는 제안을 받아들이겠다는 분도 있다고 했는데 그 부분은 어떻게 진행이 잘 돼 가시나요?

○ 생활개선담당 국순자 프러포즈한 사람이 지금 농가에서 둘이 있습니다. 여기서 개발한 것을 가지고 기술이전을 시켜 주면 사업을 해 보겠다고 했는데 예산을 올렸었는데 예산확보를 못 했습니다. 그래서 창업지원사업이라고 내년에 또 있는데 그것을 일단 올려놓았습니다.

유승현 위원 좋습니다. 여러 가지 예산도 없이 연구를 해서 그것을 상품화시킨다는 것은 보통 노력이 아니면 상당히 어려운 부분이라고 인정합니다. 명품주 얘기가 나왔으니까 말씀드리고 싶은 게 있다면 쌀이 남으면 쌀을 가지고 다른 용도로 쌀을 소비시켜 가지고 결국 쌀값을 그대로 안정시키는 전략도 있죠. 그런 것처럼 명품주도 어떻게 보면 우리 농업기술센터라는 특수성에서, 술을 만드는 공장이 아니잖아요. 술을 만들어서 상품화시키는 것은 지역경제과가 될 것 같고, 그렇다면 농업기술센터에서 왜 명품주를 개발해야 했을까 하면 우리 지역에서 나는 특산물을 가지고 그 특산물의 소비를 촉진시키는 차원으로 경작할 수 있는 경작면적을 넓히게 되고 그쪽에서 농업을 하시는 분들에게 원자재를 내주기 위해서 농업에 종사하게 되고, 그래서 농업의 경쟁력을 올리는 데 그 명품주가 연결되는 것이 아닌가, 단순히 술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그 재료에 우리 김포시만이 가지고 있는 특수한 작물이라든가 이런 것으로 소비를 촉진시키는 차원으로 만들어지는 부분이 아닌가 생각이 드는데 과장님 그렇지 않은가요?

○ 농촌진흥과장 정문영 네, 맞는 얘깁니다. 일반 소비보다 가공했을 때의 소비량은 엄청나게 증가되거든요. 거기다가 부가가치도 생성이 되고, 그래서 내년도에 센터에다가 가공실을 운영하고 김포의 농특산물을 더 연구하는 쪽으로 많은 관심을 기울이도록 하겠습니다.

유승현 위원 제가 보는 관점은 아까 말씀드린 바와 같이 순무주를 만들어서 과연 농민들에게 순무를 얼마만큼 더 심게 할 것이며, 그것을 농업소득으로 어떻게 연결시킬 것인가가 명품주의 주요관건이 아닌가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만약 그것이 개발돼서 순무주가 많이 팔린다면 순무가 많이 필요하겠죠?

○ 농촌진흥과장 정문영 실제 순무의 양이 문제가 아니라 오히려 술을 만드는 데 쌀이 더 많이 소요되지 순무는 일부 냄새, 향 이런 가미되는 것의 부수적인 재료이고 주재료는 쌀이라고 저는 봅니다.

유승현 위원 제가 다른 과 질의에서도 그런 얘기를 했습니다마는 가다 보면 본질에서 자꾸 벗어난 부분들이 많아요. 우리가 행정사무감사를 하고 객관적으로 의회존재의 가치를 매긴다면 있어도 되고 없어도 되는 것 같지만 어찌 보면 그런 것을 재조명하고 가려고 하는 방향을 가지 못 하게끔 객관적인 시각에서 바라보는 것도 있다는 말씀을 드릴 때 나름대로 영업실적과 예산투여한 것과 그동안 해 왔던 모든 것이 성과물을 내기 위해서 어쩔 수 없이 노선을 탈피하는, 궤도를 탈피하는 방향으로 가도 모르는 경우가 많이 있어요. 그래서 객관적으로 그것을 바로잡고 거기에 대한 방향을 원리의 목적대로 가도록 질타하는 것이 아닌가, 그래서 발전적인 부분으로 생각을 하는 겁니다. 명품주에 대한 노력에 충분히 감동을 하지만 거기에 대해서 나름대로 왜 명품주를 해야 되는지 근간은 염두에 꼭 두고 가야 될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그래서 농업소득으로 연결될 수 있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그런 것을 다시 한 번 연구해 주시면 우리 농업인들이 많이 좋아하실 것 같습니다. 그리고 여러 가지 지원사업들이 있다고 하시겠지만 지원사업이라든가 여러 가지들이 공정하고 객관적인 차원에서 지원이 된 거죠? 많이 좋아진 것 같습니다. 중복되시는 분들도 많이 없고.

○ 기술지원과장 최해복 네, 최대한 중복되는 사람 없이 공정하게 하려고 노력하구요, 산학협동심의회를 거쳐 가지고 공정하게 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유승현 위원 제가 볼 때는 농업기술센터에서 정말로 다른 부서와 다르게 상당히 열심히 하는 것이 다 보이는 것 같아요. 뵐 때마다 그런데 아까 윤문수 위원이 얘기했던 것과 같이 현실화시키는데, 어차피 이것은 경제와 소득으로 연결되는 부서이고, 어찌 보면 도·농복합시에서 도시형에는 지역경제과가 있다면 농촌에는 농업기술센터가 있어서 거기에서 기술을 개발하고 그로 인해서 농민들의 소득을 증대하는 그런 차원에서 꼭 필요한 부분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현실화시키는데 아마 중압감이 있으실 것으로 보여지고, 조금 더 열심히 해 주신다면 좋은 결과가 있지 않겠나 생각합니다. 본 위원의 질의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임종근 유승현 간사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황금상 위원 질의해 주세요.

황금상 위원 황금상 위원입니다. 늦은 시간에 우리 농업기술센터의 과장님들과 담당님들 다 고생하시는데 간단하게 제가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농업기술센터의 이전 건립추진 현황이 보고됐는데 토지는 시유지죠?

○ 농촌진흥과장 정문영 네, 시유지입니다.

황금상 위원 시유지인데 아직은 농업기술센터의 재산으로 등록이 안 되어 있는 모양이에요. 그러니까 우리 기술센터의 관리재산이 아니고 현재까지는 회계과 소유로 되어 있는 건가요?

○ 농촌진흥과장 정문영 관리전환은 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황금상 위원 그런데 맨 앞의 농업기술센터의 국공유재산 관리현황에는 해당사항이 없음이라고 되어 있어요.

○ 농촌진흥과장 정문영 그것은 저희가 실수를 한 건데 이것이 회계과에서 전체적으로 하는 줄 알았는데 알고 봤더니 그렇게 안 된 것으로 알고 있어요. 이번에는 회계과에서 다시 전체의 공유재산을 집계해서 의회에 제출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황금상 위원 물론 한두 군데 모르고 빠진 데가 있어요. 현재 있는 농업기술센터도 관리하고 계신 거죠?

○ 농촌진흥과장 정문영 네, 부지도 그렇고.

황금상 위원 관리대장이나 이런 것을 다 작성하고 계신 거죠?

○ 농촌진흥과장 정문영 네.

황금상 위원 회계과에서 이것을 수집했나요? 저는 그런 얘기를 못 들었는데.

○ 농촌진흥과장 정문영 오늘 담당자 회의를 한 것 같은데요, 취합해서.

황금상 위원 의회에서 전체적으로 빠진 데를 취합하라고 했는데 하여간 이 자료가 전달이 안 됐는지 미비됐습니다.

○ 농촌진흥과장 정문영 그것은 개선토록 하겠습니다.

황금상 위원 농업기술센터 건립 추진현황에서 현재 큰 문제점이나 이런 것은 없죠?

○ 농촌진흥과장 정문영 네, 현재까지는 없습니다.

황금상 위원 잘 되도록 하구요, 우리 농업기술센터의 법인카드 내역을 살펴보면 전체적으로 재료비 사용이 꽤 많이 됐어요. 인력육성계라든지 특히 생활개선회, 나름대로 인력육성계는 4-H에 필요해서 예산이 나간 것은 이해가 되는데 생활개선회 같은 데는 재료까지 사 주어야 하나요? 예를 들어서 본인들이 전통주를 담근다, 또 순무김치 담그는 방법을 배운다 그러면 다른 문화단체들처럼 장소나 강사를 농업기술센터에서 제공하면 기본적으로 재료비를 주는 것도 아니고 본인들이 만들어서 가져가는데, 재료비가 꽤 많이 들어갔어요. 그리고 다 나온 예산이니까 이런 재료비는 본인에게 부담시키는 것이 어떤가, 보니까 관행적으로 재료를 많이 사 주신 것 같아요.

○ 농촌진흥과장 정문영 교육을 하면서 재료비를 농가에 부담시킨다는 것은 농가차원에서는.

황금상 위원 저는 이런 생각을 해 봐요. 뭐냐면 발상전환을 하셔야 돼요. 제가 이런 얘기를 하면 우리 김포에서 농업 하시는 분들의 기분이 언짢을지 몰라도 농업 하는 분도 실질적으로 농토가 적을 경우는 어렵겠죠. 그런데 농토의 어떤 크기나 이런 것을 봤을 때 김포의 농토는 아까도 그런 얘기가 나왔습니다마는 마송도 이번에 보상 나가는데 100만원씩 나갔어요. 아랫녘에는 2~3만원짜리 논이 있는가 하면 여기는 100만원씩 하고 그러기 때문에 농사짓는 분이라서 어렵다 생각하는 것보다는 제가 보건대 이것은 어떤 측면이냐면 저는 이것을 어렵다고 접근할 게 아니고 실제 농업인들한테 필요한, 문화센터나 이런 게 그런 거거든요. 실제 그 사람들한테 필요한 거예요. 생활개선회, 향토음식연구회 이런 것 좋습니다. 향토음식연구회를 해서 강사 모셔다가 강사비 주고 가르치는 건데 아니 재료비까지 다 해서 주는 이런 정도의 교육을 할 게 아니라, 무슨 얘기냐면 교육을 본인들이 원하는 것 있잖아요. 생활개선회 할 때 꼭 옛날 전통이 아니라도 지금 그분들한테 필요한 것을 하게 되면 적어도 재료비는 그분들이 내는 정도로 얼마든지 유도가 되거든요.

그러니까 지금 혹시 과장님이 생활개선회나 이런 데를 운영하면서 농촌에 있으니까 잘 안 나올 거다 이렇게만 생각할 게 아니라 농촌에서 그분들에게 필요로 하는 게 뭔가, 강사도 고급강사를 써서, 그러니까 돈을 쓰고 안 쓰고 문제가 아니라 이런 식으로 위탁해서 강의하는 게 얼마나 효과가 있겠는가 하는 점을 제가 얘기해 보는 거예요. 그래서 정말로 필요한 게 뭐냐 해서 강사를 데려다 할 때 적어도 본인부담은, 왜냐면 향토음식으로 궁중요리를 한 번 만든다면 당신이 재료 들이고 다 만들어서 들고 가서 집의 식구들이 먹는 건데 그 재료비까지 다 해 주는 것이 무슨 의미가 있어요. 그러니까 발상전환을 하셔 가지고 재료비까지 모든 것을 해 준다고만 할 게 아니라, 그러니까 어렵다고만 자꾸 생각하실 게 아니라 어려운 일이 있어도 정말 그분들에게 필요한 교육을 시키면 어떨까, 그것이 과장님의 생각과 조금 다를 수 있겠지만 결국 교육이나 이런 것을 많이 전환하고, 특히 우리가 그동안 생활개선회를 보면 농촌에 계신 분들을 위해서 식사도 대접하고 재료도 다 대줘서 하는데 저는 그게 과연 정말 우리 농업기술센터가 생활개선회를 위해서 고급강사를 모셔서, 그러니까 예산을 그런 쪽으로 들이는 거죠. 그래서 그분들이 자진해서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해서, 지금도 뭐 활성화됐다고 제가 얘기를 듣고 있지만 그런 식으로 유도해서 좋은 교육이 됐으면 어떨까?

○ 농촌진흥과장 정문영 네, 알겠습니다.

황금상 위원 제가 뭐 특별하게 농업기술센터를 감사과정에서 지적해서 할 게 없기 때문에 건의사항으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임종근 황금상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윤문수 위원 질의해 주세요.

윤문수 위원 시간이 많이 됐는데요, 빨리 끝내겠습니다. 이번에 농업기술센터가 새로운 아이디어를 많이 도입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김포에서 1호로 회전문이 농업기술센터에서 나온다 이런 얘기가 있습니다. 그런데 바라보는 시점에 따라 시각이 다를 수 있는데 일단은 여론수렴을 충분히 하셔 가지고 실행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포의 명물이 될지, 그것이 또 어떤 농업에 따른 회전문이 어떻게 비판이 될지 저도 궁금합니다. 하여튼 그런 변화를 줄 수 있는 용기와 자신감은 우리 농민들한테 파급돼서 좋은 발전이 되기를 바라구요, 지금 먼저 제68회 임시회 때 시정질문했던 내용입니다. 사실상 웬만하면 행감 때 얘기를 하지 않으려고 했었는데 제68회 행감 이후에 아무런 답신이 없었습니다. 그 때 시장께서는 여론수렴한 다음에 향후 일을 진행하겠다. 뭐냐 하면 나진교 앞에 있는 새추청벼표 간판입니다. 이것이 제가 볼 때는 해결의 실마리를 찾지 못하면 올 가을 이후에 농민들이 민감하거든요, 쌀값문제라든가 쌀문제에 민감해서 농민들이 모이면 처음부터 끝까지 술안주로 쌀 얘기만 하지 않습니까? 맵쌀, 어떤 품종, 제가 볼 때는 작년에 그런 것이 다 한 번 농민들의 검토가 끝난 내용입니다. 그래서 저희 위원들도 많이 공개적인 농민들 모인 자리에서 얘기를 들어왔었는데요, 그래서 먼저 얘기를 했었는데 전혀 진행이 되지 않고 있습니다. 제가 볼 때는 옵션에 걸려서 저희가 몇 년간 지속된다면 사실상 처음부터 저희가 잘못 정책결정을 통해서 간판을 도입한 것이고, 그렇다면 저희가 책임을 물어서 농업기술센터에 변상금을 지불하라고 할 수도 있습니다. 그 주체를 저희가 바꿔서 다른 간판으로 바꾸고, 제가 볼 때는 그러한 과정보다는 빨리 조치가 되어야 될 것이 아닌가라고 판단하는데요?

○ 기술지원과장 최해복 기술지원과장 최해복입니다. 위원님께서 지난 4월 심의 때 그런 말씀을 하셨구요, 저희가 아시는 바대로 국비가 들어가는 사업이기 때문에 저희 단독으로 그걸 변경한다는 건 조금 무리수가 있기 때문에 농촌진흥청 작물가공과 협의를 했습니다. 그래서 감사원 감사하고 국정감사가 걸리기 때문에 거기 지난 다음에 필요예산을 한 번 세워 가지고 김포금쌀 홍보판으로 바꾸도록 저희가 건의를 했습니다. 그러니까 그쪽에서 지난해 10월달에 건립을 하기는 했지만 이게 원래는 3년간 계약이 된 거거든요, 그래서 3년 후에는 우리 홍보판으로 활용하자고 계약이 된 것입니다. 그래서 이게 계약상의 문제고, 또 상급기관이기 때문에 국비가 들어간 사항이라 저희가 함부로 조치하기가 무리수가 있기 때문에 그렇게 그쪽 실무과장님하고 타협을 봤습니다. 그래서 오늘도 저희가 진흥청 작물가공과장님하고 만나서 이번 행감이 있습니다. 여기서도 위원님께서 걱정을 하시고, 물론 대다수가 다 나쁜 것은 아니지만 한 사람의 농민이라도 살리자는 충정에서 위원님께서 시정질문도 하시고 건의하셨다, 그러니까 이걸 우리도 생각을 해 주십시오라고 말씀을 드리구요, ‘새’자만 지운다고 하는 건 눈 가리고 아웅하는 식이니까 저희가 고촌 입구에 새김포금쌀 홍보판을 만들었으니까 그 판을 가지고 축소해서 가로, 세로는 똑같은 거니까 그걸 가지고 하기로 내적으로 합의를 봐 가지고 그게 실사하는데 1500만원이랍니다. 그래서 예산이 만만치 않기 때문에 저희가 예산을 확보한 다음에 정식적으로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윤문수 위원 그 간판이 3000만원 들어간 거죠?

○ 기술지원과장 최해복 네.

윤문수 위원 농정과의 간판이 1억 3000만원짜리인데.

○ 기술지원과장 최해복 1억 7000만원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윤문수 위원 1억 7000만원인데 그 사이에 여러 가지 용역비가 들어갔기 때문에 실제 간판비는 1억 3600만원 정도 될 것입니다. 그런데 그거에 비하면 사실상 농업기술센터에서 세운 간판은 우리 돈 1500만원만 들이고 국비 1500만원을 받았으니까 아주 싸게 잘 만든 겁니다. 그런데 실질적으로 소신껏 일을 하셨지만 우리 농민들의 거부감이 심하고 결국 그 간판이 우리 농민들한테 배반된다면 사실상 과감히 청산을 해야 되는데 돈이 국비기 때문에 얽혀 있는 것이 아닙니까? 그런데 먼저 시정질문 이후에 어떤 조치에 대해서 저희는 전혀 보고받은 것이 없구요, 그러니까 위원분들이 사실상 우이독경이다, 더 이상 할말이 없지만 그래서 얘기를 하는 겁니다. 그래서 제가 볼 때는 여론을 바로 수렴하셔서 빠른 시일 내에 그 조치를 해야 되구요, 그 다음에 지방자치단체는 사실상 1500만원의 비용이 일하신 분에 있어서는 어떤 연관성이 있겠지만 또 그렇지 않거든요, 과감히 제가 볼 때는 그런 책임을 지고 고친다든가 하는 그럴 필요가 있는 거지 그것을 연쇄적 반응을 통해서 그것의 피해를 농민이 받는다고 그러면 불합리하죠.

여하튼 향후 기회가 되신다면 우리 주례회의에 그 건에 대해서 해결될 수 있는 것을 요약해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앞으로 이런 일이 비일비재하면 상당히 비효율적입니다. 스스로 자기 살을 깎는 겁니다. 어떤 농업정책은 상당히 신중해야 됩니다. 내 옆에 있는 친구나 내 상관의 부하하고도 검증을 해야 됩니다. 앞으로 그런 과오가 없기를 바라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임종근 윤문수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이영우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이영우 위원 농업기술보급 시범사업 추진현황이 있어 가지고 아까 유승현 위원도 말씀하셨지만 타 부서에 비해 굉장히 대상자 이름까지 나온 거에 대해서는 감사를 드립니다. 그래도 자꾸만 감사자료로 제출시키고자 하는 건 같은 농업인끼리 아까 농정과 때도 마찬가지인데 농업인 기대에 찬 이런 저런 불만의 의구심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자료까지 제출하게 만들어 드렸구요, 그래서 같은 농업을 하시는 분들하고 같이 생활할 기회가 많으니까 이런 분들이 의구심이 더 이상 없도록 투명하고 형평성 있는 시범사업이 될 수 있도록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그 다음에 똑같은 얘기가 될 겁니다. 순무실증재배사업이 2004년에는 140만원, 2005년에는 250만원 사업을 가지고 대상자가 있는데 실질적으로 작년에 순무 심은 결과가 나왔을 텐데 올해 순무 심은 결과는 나왔나요, 아직 나왔나요? 올 겨울에 심나요, 가을에 심나요?

○ 기술지원과장 최해복 봄에 심었는데 아직 결과는 나오지 않았구요, 작년에 장마가 있었는데 수확을 한 농가가 있는데 아직 결과나 이런 거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이영우 위원 작년의 결과는 나왔을 것이 아니겠습니까? 보니까 작년 대상자하고 올해 대상자가 거의 같은 것 같은데 작년에 심어보고 대상자들이 어떤 의견을 내놓았습니까, 가능성이 있다고 그러십니까?

○ 기술지원과장 최해복 양분되었습니다. 그게 해안가쪽의 하성이나 월곶, 대곶 이런 쪽의 해안가쪽에는 품질과 향이 좀 있는 걸로 나왔구요, 이쪽 내륙이라고 볼 수 있는 김포나 고촌 이런 쪽에는 같은 종자를 심었어도 향이나 빛깔에 대해서 조금 떨어지지 않나 생각이 되어 가지고 금년에는 김포, 고촌, 통진 이런 내륙보다는 월곶, 하성, 대곶, 양촌 이런 쪽의 해안가쪽으로 지원을 해 가지고 7농가가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봄재배 뿐이 아니라 여름, 가을 재배까지 하고 있는데요.

이영우 위원 말씀하신 것처럼 해안가가 집중적으로 지원이 되어야 될 텐데 작년 결과를 보고 올해도 똑같은 대상자의 7분에게 똑같이 갔다는 겁니다. 그러면 비용도 차라리 작년에 자부담도 있었는데 올해는 자부담도 없다, 그렇게 되면 말씀하신 것처럼 좀더 좋은 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해안가쪽인 대곶, 월곶, 하성에 좀더 많은 지원이 갔어야 되는데 주신 자료에 지원액수를 보면 육지, 해안 따지면 뭐합니다만 육지쪽이나 해안쪽이 거의 비슷하다라는 결론밖에 안 나옵니다. 아무튼 올해 결과를 보고 내년도 예산에 또 반영이 될지 안 될지 모르겠습니다만 올해 결과의 추이를 다시 봤으면 좋겠습니다.

그 다음에 950쪽, 953쪽을 보게 되면 2004년, 2005년에 자광진상미 재배육성시범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작년에는 2분이 하셨었습니다. 통진분 1분, 하성분 1분이 하셨는데 올해는 그중에 하성분만 되었고 예산도 작년에는 소액이었는데 올해는 굉장히 많이 지원되고 있습니다. 여기에 무슨 특별한 사유가 있습니까?

○ 기술지원과장 최해복 네, 작년에는 2농가였었는데 금년에는 1농가를 대표농가로 한 겁니다.

권유옥 씨라고 그분이 대표 농가로 원래 2농가가 하는데 면적이 많지 않기 때문에요.

이영우 위원 그러니까 작년 같이 통진 서암에 이정희 씨하고 하성에 권유옥 씨가 대상자였는데 올해는 권유옥 씨만 이름이 올라와 있단 말입니다. 그러면 통진분은 안 하시고 이분만 하시는 건지요?

○ 기술지원과장 최해복 그렇지 않습니다. 올해도 똑같이 이정희 씨하고 권유옥 씨하고 같이 하시는 건데 금년에는 대표 농가를 권유옥 씨로 했을 뿐입니다. 그래서 2농가가 자광진상미를 끝까지 심어주셔 가지고 올해는 포장재를 개발해서 드리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영우 위원 글쎄, 그렇다면 이왕이면 이름 한 자 더 써놓으시면 더 좋았지 않았을까 생각하구요, 실제적으로 우리 김포시에 쌀을 재배하고 있는 품종이 여러 가지가 있을 텐데 품종이 도대체 몇 가지를 심고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 기술지원과장 최해복 우리 지역에서 작년 품종으로 도에서는 18가지 품종을 하고 있는데 주로 많이 심고 있는 품종은 80% 이상이 추청벼입니다. 그리고 일본계 품종이 한 5% 정도 되구요.

이영우 위원 판매가격대는 어떻게 됩니까?

○ 기술지원과장 최해복 새추청벼가 한 7%~8% 정도되는 그런 순위구요, 추청벼 일색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래서 이것이 새추청벼가 밥맛이 좋기는 한데 기상재해가 민감하기 때문에 만생종으로 이때 기상이 어떻게 될지 모르기 때문에 저희 지도기관의 입장으로는 안배 재배를 가장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조생종, 중생종, 중만생종으로 안배 재배를 권유하는 건데 기상을 확실히 점칠 수가 없기 때문에 서리가 일찍 온다거나 그 외 다른 돌발기상 재해가 나타나면 그 누구도 중만생종 추청벼를 책임질 수가 없는 거거든요, 그래서 그런 면이 아쉽습니다.

이영우 위원 마지막으로 아름다운 농가가꾸기 시범사업이 있는데 이 아름다운 농가가꾸기는 한 농가당 180만원 정도밖에 안 되는데 그 때 예산안 설명할 때도 말씀하셨지만 무엇을 한다는 사업이었죠?

○ 기술지원과장 최해복 담장가꾸기 등.

이영우 위원 담장이라든지 마당을 가꾼다든지 그런 사업인데 여기 보면 제가 말씀드리기에는 뭐합니다만 이게 2004년도에도 없고, 2005년도에도 없는데 2003년에 보면 걸포동 분이 한 분 계십니다. 그래서 지역도 좋고 안배도 좋지만 그당시 걸포동 이분은 과연 집의 위치가 어디에 있는지 모르지만 2004년도만 하더라도 또 여기 2003년, 2002년만 하더라도 그쪽 지역은 물론 개발부흥을 타고 개발하겠다는 뜻으로 추진이 되고 있었던 지역이 아닌가, 물론 저도 신도시지역에 농업기술센터하고 신도시지역에 있으면서 당장 신도시가 되든 뭐가 되든 간에 그래도 1년, 2년 더 살아야 되지 않겠느냐는 말은 합니다 하고 있었습니다만 그래도 또 이 사업을 보니까 걸포동 분이다 보니까 이왕이면 다른 지역에 드렸으면 효과가 지속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참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기술지원과장 최해복 네.

○ 위원장 임종근 이영우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많음)

좀 전의 자료요구는 빠른 시간 내에 12부를 하셔서 의회사무과로 제출해 주시고, 본 위원장이 마지막으로 2건만 질의를 하겠습니다. 시범사업으로 녹비작물재배 시범사업이 전부 하성만 있더라구요, 그런데 하성은 겨울철에 논에다가 녹비재배하는 거죠?

○ 기술지원과장 최해복 네, 그렇습니다.

○ 위원장 임종근 그런데 본 기억이 안 나는 것 같은데 면적이 넓지 않았습니까?

○ 기술지원과장 최해복 하성면 석탄5리에 친환경농법으로 우렁이농법을 하고 있는 곳입니다. 이경재 씨가 대표 농가로 되어 있는데 그쪽 지역이 되겠습니다. 헤어리베치를 그쪽에 파종을 했었습니다.

○ 위원장 임종근 또 한 가지는 김포금쌀영농조합이 법인으로 되어 있죠?

○ 기술지원과장 최해복 네, 그렇습니다.

○ 위원장 임종근 금쌀 회원이 총 몇 명입니까?

○ 기술지원과장 최해복 55명입니다.

○ 위원장 임종근 그런데 영농법인으로 한 거는 55명이 아니라 4명인가 5명으로 되어 있죠?

○ 기술지원과장 최해복 네, 5명입니다.

○ 위원장 임종근 그런데 왜 55명으로 전체 법인이 되어야지 그렇게 되어 있습니까?

○ 기술지원과장 최해복 영농조합법인은 5명 이상이면 법인으로 할 수 있는 법적근거가 되어 있는데 55명의 전 인원이 조합법인으로 하면 물론 더욱 좋겠지만 효율을 기하기 위해서는 거기에서 대의를 모아 가지고 5명이 김포고품질쌀생산회라고 하는 영농조합법인을 설립했습니다.

○ 위원장 임종근 그런데 5명은 좋은데 왜 55명으로 하지 않고 5명으로 법인이 설립되었냐고 묻는 취지는 이게 정미소 설치관계 때문에 지원이 도비, 시비를 해서 4억 8600만원인가 증액이 되었죠, 그런데 이게 정미소 설치하는데 자금이 다 투자된 걸로 알고 있는데요?

○ 기술지원과장 최해복 55명이 물론 다해도 좋겠지만 총 회의를 했는데 거기서 법인설립을 하려면 출자금이 필요하거든요, 출자금을 내라고 하니까 거기에 부담이 된 것 같습니다. 그래서 5명이 동의를 해 가지고 출자금관계로 인해 가지고 55명이 아니라 5명으로 법인설립을 하게 되었습니다.

○ 위원장 임종근 그러면 출자금관계는 5명만 출자금을 냈다는 말씀입니까?

○ 기술지원과장 최해복 네, 그렇습니다.

○ 위원장 임종근 그러면 나중에 정미소 재산관계를 따질 때는 지원금도 5명 앞으로 등록이 되어 있을 테니까 다른 사람들이 주장해도 50명은 하등의 관계가 없다고 해도 누가 법적으로 따질 수 있는 입장은 안 될 것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기술지원과장 최해복 답변드리겠습니다. 지지난해의 행정사무감사 때 그런 말씀도 나오시고 하셔 가지고 저희가 요새 받아들여 가지고 작년도에 싸이로 500t짜리 2기 1,000t을 했습니다. 금쌀연구회 명의로 그렇게 했습니다.

○ 위원장 임종근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것 뿐만이 아니라 먼저 지원된 그러니까 본 위원장이 말씀드린 이유는 정미소기 때문에 재산상의 문제가 금전하고 결부되는 문제가 되기 때문에 5사람 앞으로 등록을 시켜놓고 다른 사람이 거기에 투자는 안 했지만 지원금에 대한 권리를 주장할 수 있는 입장인데 법적으로 그렇다면 자기 지분에 대한 걸 주장할 수 없는 여건이 되었단 말입니다. 그래서 이런 질의를 드리는 겁니다.

○ 기술지원과장 최해복 거기까지는 저희가 생각을 못 했던 것 같습니다. 사실 55명이 같이 법인등기를 했으면 더욱 좋았을 것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 위원장 임종근 그러면 이걸 추가로, 물론 여기에 대지가 2,400평이 되는데 이것도 법인 앞으로 등기가 되어 있습니까, 개인 앞으로 되어 있습니까?

○ 기술지원과장 최해복 영농조합법인 소유로 되어 있습니다.

○ 위원장 임종근 이게 5명 앞으로 5사람이 공동출자해서 한 것입니까?

○ 기술지원과장 최해복 네, 그렇습니다.

○ 위원장 임종근 그건 하여튼 더 이상 말은 하지 않겠는데 나중에라도 문제성이 있다고 본 위원장은 생각되는데 그걸 연구하셔서 될 수 있으면 출자지분은 무슨 주식을 한다든가 뭘 이렇게 별도로 하고, 50명이 다 참여하는 법인이 될 수 있도록 연구를 해 보실 것을 당부 드리겠습니다.

○ 기술지원과장 최해복 깊이 생각하겠습니다.

○ 위원장 임종근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농업기술센터 소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마칠 것을 선언합니다.

기술지원과장 및 담당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렇게 하여 오늘의 감사일정을 모두 마쳤습니다. 이어서 내일은 오전 10시부터 복지환경국 복지과, 환경위생과, 청소과, 공원녹지과와 상하수도사업소 소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오랜 시간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행정사무감사 종료를 선포합니다.

(21시 30분 감사종료)


○ 출석위원
임종근유승현신광식심현기안병원윤문수황금상이영우
○ 출석전문위원 이흥근
○ 출석공무원 16명
경제교통국장신광철
지역경제과장유영범
농정과장윤흥모
교통과장이정찬
지적과장김동수
농촌진흥과장정문영
기술지원과장최해복
에너지관리담당김성규
기업지원담당이두수
농업관리담당이강근
축수산담당김무현
농지관리담당이순기
교통운영담당박정우
교통시설담당차원석
교통지도담당노승일
생활개선담당국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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