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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의회

제75회 개회식 본회의(2005.12.28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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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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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5회김포시의회(임시회)

본회의회의록
(개회식)

김포시의회사무과


2005년 12월 28일(수) 오전 10시 개식


개회식순

1. 개 식

1. 국기에 대한 경례

1. 순국선열 및 전몰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1. 개 회 사

1. 폐 식

(사 회 : 의사담당 황규만)


(10시 05분 개식)

○ 의사담당 황규만 안녕하십니까? 의사담당 황규만입니다. 지금부터 제75회 김포시의회 임시회 개회에 따른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민의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단상에 있는 국기를 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국기에 대한 경례)

다음은 순국선열 및 전몰호국영령을 위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묵념)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이용준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 의장 이용준 존경하는 21만 시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의원 여러분! 다사다난했던 을유년을 뒤로 하고 희망찬 병술년을 알차게 준비해 나가는 지금 제75회 임시회를 개회하여 동료의원 여러분들과 의정현안에 대해 논의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지난 74회 정례회 기간동안 동료의원 여러분들이 그 어느 때보다 열정적이고 냉정하게 새해의 예산안을 심의하며 열과 성을 아끼지 않으신 것처럼 이번 제75회 임시회에서도 민의의 대표로서 여러분의 책무를 다해 주실 것이라 믿습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돌이켜 보면 2005년 한 해는 참으로 김포시에 중요한 사건들이 많았던 해가 아닌가 싶습니다. 축소와 확대를 반복했던 김포신도시 발표로 지역갈등과 시민여론이 들끓고, 한강하구습지보호구역 지정계획의 발표로 시민단체와 의회를 중심으로 강력 저지에 나섰던 한 해였습니다. 또한 지금 시청 앞에서는 국회 쌀 비준안 통과에 따라 농민들의 생존권을 위한 항의가 계속 되고 있어 시민을 대표해 이 자리에 계신 여러분의 마음이 그 어느 때보다 무거울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러나 이러한 어려움 속에서도 시민 모두가 합심하여 제16회 경기도지사기 생활체육대회를 그 어느 대회보다도 훌륭하게 치러 우리의 저력을 과시하고, 김포항공단지와 양촌산업단지 조성에 박차를 기하며 경제적 어려움을 이겨 내려는 우리의 의지를 내보였습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2005년 한 해 어려움 속에서도 내실 있는 성과를 이루어냈듯이 병술년 새해를 준비하는 지금 시민의 의지와 힘을 하나로 모아 의정활동에 전념한다면 분명 번영과 발전으로 김포시가 나아갈 것입니다. 제75회 임시회에는 지금 김포시의 최대 화두가 되는 신도시 문제에 대해 논의하는 만큼 동료의원 여러분들이 김포신도시등지역개발에따른특별위원회 연장을 통해 충분히 신도시 건설에 따른 제반요소 등을 심도 있게 논의하여 김포시민의 권익보호와 의정발전을 이루고 시민 본위의 풀뿌리 민주주의를 확립하는 데 최선을 다해 주시리라 기대합니다.

끝으로 존경하는 21만 시민 여러분의 병술년 새해가 그 어느 때보다 희망과 축복으로 가득 차 가정에는 건강과 행복이, 직장에는 번영과 성장이 이루어지기를 기원하며 개회사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의사담당 황규만 이상으로 개회식을 모두 마치고, 계속해서 의장님의 진행으로 제1차 본회의가 개의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0시 09분 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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