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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2회 제2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2005.10.20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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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2회김포시의회(임시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회의록
(제2호)

김포시의회사무과


일 시 : 2005년 10월 20일(목) 오전 10시

장 소 : 특별위원회회의장


의사일정

1. 2005년도일반및특별회계세입세출제2회추가경정예산안


심사된 안건

1. 2005년도일반및특별회계세입세출제2회추가경정예산안(김포시장 제출)(계속)

- 기획재정국(세정과, 회계과, 정보통신과), 자치행정국(행정과, 문화체육과, 복지과)

- 경제환경국(지역경제과, 농정과), 상하수도사업소


(10시 03분 개의)

○ 위원장 신광식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72회 김포시의회 임시회 제2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개의를 선포합니다.


1. 2005년도일반및특별회계세입세출제2회추가경정예산안(김포시장 제출)(계속)

- 기획재정국(세정과, 회계과, 정보통신과), 자치행정국(행정과, 문화체육과, 복지과)

○ 위원장 신광식 먼저 오늘의 의사일정 제1항 「2005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상정합니다.

어제는 본 안건에 대하여 기획재정국, 기획예산과, 시설관리공단, 혁신분권담당관실, 공보담당관실, 감사담당관실, 보건소, 농업기술센터, 시립도서관, 차량등록사업소 소관사항에 대한 심사를 마쳤습니다. 따라서 오늘은 2005년도 제2회추경안에 대하여 기획재정국 세정과, 회계과, 정보통신과, 자치행정국 행정과, 문화체육과, 복지과, 경제환경국 지역경제과, 농정과, 상하수도사업소 순으로 소관사항별 심사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먼저 세정과 소관사항이 되겠습니다. 세정과장은 나오셔서 세입부문을 세정과 소관사항에 대하여 사항별설명을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세정과장 홍중표 안녕하십니까? 세정과장 홍중표입니다. 설명에 앞서 배석해 주신 저희 간부님들을 인사드리겠습니다. 기획재정국장님 배석하셨습니다.

(인 사)

최돈행 세정담당입니다.

(인 사)

김광중 시세담당입니다.

(인 사)

장양현 재산세담당입니다.

(인 사)

이용업 체납관리담당입니다.

(인 사)

이재국 도세담당이 있는데 지금 10시부터 도 세정과하고 영상회의가 있습니다. 그래서 부득이 도세담당이 영상회의에 참석했으며, 신경란 세외수입담당은 공무해외연수 중에 있음을 말씀드립니다. 그리고 이일순 세정계 차석이 배석을 했습니다.

(인 사)

평소 지역 사회발전과 시민복지향상에 노고가 많으신 존경하옵는 신광식 위원장님과 위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희 세정과 소관 2005년도 세입세출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9쪽 지방세수입입니다. 기정예산액 580억 5000만원보다 15억 5000만원이 증가한 596억원으로 편성하였으며, 주요증가요인으로는 보통세 중 주민세가 125억원으로 당초예산보다 15억원을 증액편성하였습니다. 증가요인은 투기지역관련 실거래가 신고에 따른 양도세할 주민세가 증가되었습니다. 주행세는 신규 및 전입 자동차 등록증가에 따른 주행세 배분액 증가로 5억 5000만원을 증액편성하였습니다.

다음 10쪽 세외수입에 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기정예산액 373억 2604만 8000원보다 204억 6081만 7000원이 증가한 577억 8686만 5000원으로 주요증감요인으로는 경상적세외수입 중 재활용품수거판매수입으로 고철 등 수집량 증가에 따른 1000만원을 증액했으며, 사업장수입은 6억 3703만원을 감액한 14억 6847만원으로 편성하였습니다. 감액사유는 골재생산 인·허가 및 생산자 위탁선정계약 지연에 따른 골재판매수입 감소가 되겠습니다.

다음은 11쪽 임시적세외수입이 되겠습니다. 국유재산매각수입은 2700만원이 증가한 9000만원이 되겠으며, 공유재산매각수입은 2억 6544만 7000원이 증액된 3억 3044만 7000원으로 감정동 609번지 외 3필지 매각대금이 되겠습니다. 전입금은 공영개발공기업특별회계에서 200억원을 증액편성하였습니다. 잡수입 변상금은 가로수 파손 등에 대한 변상금수입으로 1500만원을 증액한 2000만원으로 편성하였으며, 기타잡수입은 3억 8040만원을 증액한 20억원으로써 김포대학 진입로 포장공사 및 토지보상금에 대한 김포대학 부담금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12쪽 과년도수입은 4억원이 증액된 8억원으로 개발부담금 및 차량과태료 체납액 증가가 되겠습니다.

다음은 51쪽 저희 세정과 세출예산안에 대해서 설명말씀드리겠습니다. 당초예산액 3억 832만 7000원보다 8870만 2000원이 증가한 3억 9702만 9000원으로 편성하였습니다. 본 재원은 경기도에서 실시한 금년도 세정운영종합평가 우수기관 상사업비 3000만원과 세외수입종합평가 최우수기관 사업비 5000만원, 그리고 지방세 세수증대 활동비 720만 2000원으로 성립전 예산편성 시 보고드린 바와 같이 국외여비 1000만원, 지방세 모바일 납세서비스 시스템구축을 위한 전산개발비 800만원, 세무공무원 비교견학 920만 2000원, 자산취득비로 콘도회원권 구입비 6000만원으로 전액 도비보조금이 되겠으며, 자체사업 자산취득비는 주민세, 사업소세, 고지서 출력용, OCR프린터 구입비 15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이상으로 세정과 제2회추경 세입세출예산안에 대해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위원장 신광식 세정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들어가 앉으시고, 다음은 질의 답변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세정과 소관사항에 대하여 궁금하거나 미흡한 사항이 있으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유승현 위원 질의하여 주십시오.

유승현 위원 유승현 위원입니다. 주민세 부분에 대해서 이렇게 확실하게 예산을 당초 편성할 수가 없는 것입니까, 지금 주민세가 1인당 얼마씩이나 되는 것입니까?

○ 세정과장 홍중표 세정과장 홍중표입니다. 주민세는 지방세법상 3가지가 있습니다. 균등할주민세와 소득세, 주민세 3가지 종류가 있는데 법인세할, 주민세할 해 가지고 받는 것이 1인당 어떤 기준액은 균등할만 4500원으로 되어 있고, 지금 우리가 증액되어 있는 사유는 위원님께서도 잘 아시다시피 도시개발 신도시를 제외한 나머지 양곡·통진산업단지에 대한 보상금이라서 양도소득세할 주민세가 증액된 부분에 대해서 증가된 것을 이번 추경에 세입자원으로 편성하게 된 것입니다.

유승현 위원 이게 소득세할 주민세입니까?

○ 세정과장 홍중표 네, 그래서 1인당 얼마라고 하는 건 그렇습니다.

유승현 위원 그러니까 전체 규모가 우리가 115억원이잖습니까?

○ 세정과장 홍중표 네.

유승현 위원 115억원에서 이번에 10억원이.

○ 세정과장 홍중표 당초예산과 1회추경까지는 115억원에서 이번 10억원을 증액해서 125억원으로 된 거죠.

유승현 위원 그러니까 거의 약 10%인데요.

○ 세정과장 홍중표 보상금이 상당히 나와서 양도세 부과가 상당히 된다는 얘기죠.

유승현 위원 물론 그럴 수 있다고 저도 평가를 합니다만 그동안 그것이 김포시의 주민세10%를 증액한다는 건 놀라운 일이구요, 전년도에는 얼마나 된 것입니까, 전년도에 총 주민세 납부액요?

○ 세정과장 홍중표 전년도 주민세 납부액은 모두 137억원이 되겠습니다.

유승현 위원 그러면 여기 125억원이면 앞으로 더 증가요인도 있다는 얘기입니까?

○ 세정과장 홍중표 지금 보상금액에서 양도세가 계속 부과되고 거기에 따른 10%의 주민세가 부과된다면 더 증액될 가능성이 있다고 봅니다.

유승현 위원 가능성이 아니라 양도세에 의한 소득세할이 포함돼서도 그 증가분이 있어도 전년도에 비하다 보면 약 10억원 가량이 모자라는데 전년도에는 그러한 요인들이 없었고, 또 없는 상황에서도 135억원을 했다고 하면 아무래도 이것 보다는 양도소득세할 주민세 증가분은 더 추가로 되어야 될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 세정과장 홍중표 저도 그렇게 판단합니다.

유승현 위원 그러면 다시 추경 때 조정이 되어야겠네요?

○ 세정과장 홍중표 네.

유승현 위원 그 다음에 골재판매수입의 감액된 사유가 아까 설명하실 때 보니까 업자선정에 대한 문제?

○ 세정과장 홍중표 네, 저희는 위원님께서도 아시다시피 이 세외수입은 각 사업부서별로 수입 판단을 하기 때문에 그건 건설과에서 골재판매수입에 대한 거는 어떤 판단이 있어야 되겠고, 또 저희가 사업부서에서 받은 결과에 의하면 골재가 지금 생산되지 않기 때문에 감량된 만큼에 대한 수입은 사업부서의 판단에 따라서 수입을 감액편성한 것입니다.

유승현 위원 그러니까 자세한 내용은 건설도로과에서.

○ 세정과장 홍중표 네, 건설도로과에 확인을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유승현 위원 골재채취해 가지고 판매한 금액을 얘기하는 것 같아요, 6억원이죠?

○ 세정과장 홍중표 네.

유승현 위원 6억원밖에 줄지 않았나요, 먼저 보면 한 20억원 가량 줄 거라고 생각했는데 아직까지도 생산은 안 하고 있는 것이 아닙니까?

○ 세정과장 홍중표 생산을 하지 않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유승현 위원 제가 거기 현장까지는 확인하지 못 했는데요, 다음 추경 때 감액사유가 발생이 돼서 더 감액이 될 수도 있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 세정과장 홍중표 그 확인 판단을 해 봐야 되겠습니다.

유승현 위원 그런데 이번 추경에 이걸 한다는 것이 종말추경에 해서 마무리 짓는 것이 낫지 않습니까?

○ 세정과장 홍중표 저로써는 사업부서의 판단을 존중해서 그쪽 판단에 따르는 것이 옳다고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유승현 위원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신광식 유승현 위원, 그 궁금한 골재판매에 대해서는 다음 건설도로과에서 다시 한 번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른 위원님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이영우 간사님 질의하십시오.

이영우 위원 이영우 위원입니다. 11쪽에 변상금이 수입으로 1500만원이 올라와 있는데 이걸 어떤 부서에서 수입이 있겠다고 이 변상금에 대해서 올리신 것입니까?

○ 세정과장 홍중표 변상금 증액된 1500만원은 가로수 파손에 대한 변상금수입이 늘었기 때문에 수입증가분에 대한 것을 편성한 것입니다.

이영우 위원 그러면 공원녹지과 소관이 되겠네요?

○ 세정과장 홍중표 그렇습니다.

이영우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신광식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많음)

세정과 소관사항에 대해서 세출예산은 이미 지난번에 주례회의 때 보고가 된 사항이기 때문에 위원님들이 충분히 이해가 되시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세정과 소관사항에 대한 질의 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세정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를 이동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회계과 소관사항이 되겠습니다. 회계과장은 나오셔서 소관사항에 대하여 사항별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 회계과장 이종안 안녕하십니까? 회계과장 이종안입니다. 항상 회계과 업무에 각별한 관심을 가지시고 지도편달 해 주시는 신광식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설명에 앞서 배석한 회계과 담당을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김두영 경리담당입니다.

(인 사)

이종상 계약관리담당입니다.

(인 사)

이성구 재산관리담당입니다.

(인 사)

서진학 청사관리담당입니다.

(인 사)

그러면 사항별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설명서 55쪽이 되겠습니다. 회계과 총 예산은 기정대비 1억 5740만원으로 증액된 41억 6792만 4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과목별 세부내역을 설명드리면 일반운영비는 당초예산보다 2257만 8000원을 증액하였으며, 증액된 내역은 국공유재산의 권리보전에 따른 등기촉탁수수료로 500만원, 경계표시 안내 및 시설설치비로 1757만 8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55쪽 하단이 되겠습니다. 연구개발비는 당초 6992만 8000원을 계상하였으나 2005년도에 재정경제부에서 국유지 실태조사를 재산관리공사에 위탁 일제조사하도록 함에따라 권리보전 실태조사 용역비 1260만원, 국공유지 실태조사 용역비 3232만 8000원을 감액하였으며, 이 중 500만원은 국유재산집단화지역 활용방안 검토 타당성조사 용역비로 증액편성하였으며, 1260만원은 건설도로과 소관 국공유재산 권리보전을 위한 경비로 나머지는 일반운영비에 계상하였습니다.

다음 56쪽 중간 부분 자산취득비에 대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자산취득비는 기정예산보다 475만원이 증액된 9239만원으로 편성하였습니다. 증액내역은 국공유재산 권리보전용 PC, 노트북 구입으로 410만원, 현장확인용 거리측정기 구입비로 65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자체사업 자산취득비가 되겠습니다. 자산취득비는 1억 7000만원이 증액된 20억 9606만원으로 조직개편과 관련한 집기 등 구입비로 2000만원을 계상하였으며, 일전에 주례회의 때 설명드린 바와 같이 노후화된 버스 1대를 폐차하고 신규로 구입하는데 1억 5000만원을 증액하였습니다. 이상으로 회계과 소관사항별 설명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위원장 신광식 회계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들어가 앉으시고, 다음은 회계과 소관사항에 대하여 궁금한 부분에 대해서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윤문수 위원 질의하십시오.

윤문수 위원 윤문수 위원입니다. 차량구입관계로 버스가 노후돼서 교체하시는데 현재 45인승을 교체하시게 되는 거죠, 그런데 현재 저희가 중형버스의 필요성도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희 조직의 규모라든가 계속적 여러 가지 측면에서 사실 이런 관용차가 부족한 측면도 있고 대시민과 어떤 자원봉사단체 이런 관계에 있어서는 적정하게 저희가 버스를 활용하면 그분들이 어떤 비용적 개념이라든가 편의제공을 충분히 할 수 있다고 그래서 서비스개념을 도입한다면 중형버스의 필요성도 대두되지 않나 생각합니다. 그럴 계획은 있는지 없는지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 회계과장 이종안 회계과장 이종안입니다. 윤문수 위원님 질의하신 사항에 대하여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현재 폐차하고자 하는 사항은 32인승 중형버스가 되겠구요, 그것이 한 10년 정도 경과하였기 때문에 노후화돼서 현재 수리비가 더 과다하게 지급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폐차하고 신규로 구입하는 사항이 되겠고, 또 이것이 32인승이 지금 말씀하신 바와 같이 자원봉사자들이라든가 여러 우리 시민들이 사용할 때에도 많이 활용이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보다는 규모가 큰 버스로 구입을 하되 좌석 수를 배열을 넓혀 가지고 편리하게 사용하기 위해서 인원은 중형 인원으로 하되 규모는 대형버스로 한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윤문수 위원 지금 관용차량의 주차장이 확보되어 있습니까?

○ 회계과장 이종안 지금 주차장에 관해서는 위원님들이 많이 걱정해 주신 바와 같이 부족한 것이 사실이기 때문에 이번에 전체적으로 청사 내에 주차장을 유료화 하는 방안으로 추진하고 계신 것은 주례회의 때 설명드려서 잘 알고 계실 걸로 이해를 합니다만 지금 우리 관용차들이 주차하는데는 문제가 없습니다. 다만 더 많은 시민들이 와서 주차할 수 있는데 주차장을 제공하지 못 한다는 점에 대해서는 저희들도 같이 공감하고 있습니다.

윤문수 위원 그 주차관리업무도 향후 일정으로 하게 되면 회계과 소관입니까?

○ 회계과장 이종안 현재 청내의 주차관리는 행정과에서 합니다.

윤문수 위원 제가 볼 때는 회계과도 상관이 된다면 타 지방자치단체의 시·군·구청을 방문해서 직원들이 벤치마킹을 했으면 합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신광식 윤문수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본 위원장이 한 가지만 질의를 하겠는데요, 용역비를 3992만 8000원을 반납하는데 이것이 마송·양곡신도시지구 내에 어떤 포함된 것을 반납하는 것입니까, 아니면 국도비 실태조사가 다 끝이 나서 잔액입니까?

○ 회계과장 이종안 답변드리겠습니다. 본 사항은 국도비 중에서 국공유재산에 대한 실태조사 용역비인데요, 이거는 마송신도시와는 관련이 없고, 다만 우리가 보유하고 있는 국공유재산에 대한 실태조사 및 용역비였는데 그것이 금년도에 자산관리공사로 실태조사에 대한 그것이 위탁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자산관리공사에서 실태조사를 하고 있기 때문에 현재 계상했던 용역비가 사실 필요없게 된 거죠, 그래서 그것을 500만원만 더 추가적으로 해서 여기는 집단화지역이라고 그랬는데 그것이 향산리 종달새마을에 대한 용역을 실시하려고 500만원을 추가적으로 했구요, 그 다음에 거기에서 남는 거 중에서 앞서 설명드린 바와 같이 권리보전 조치에 따른 등기촉탁수수료가 거기 부족하기 때문에 500만원을 일반운영비로 넣어 주었고, 그 다음에 경계표시 안내 및 시설설치비로 1757만원을 돌렸습니다.

○ 위원장 신광식 네, 그거는 아까 설명을 주신 거구요, 그러면 이것이 매년 실태조사를 하는 것입니까?

○ 회계과장 이종안 네, 「국유재산법」에 보면 매년 1회 실태조사를 정기적으로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 위원장 신광식 하도록 되어 있고 예산도 주구요?

○ 회계과장 이종안 네, 그렇습니다.

○ 위원장 신광식 잘 알았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이영우 간사 질의해 주십시오.

이영우 위원 이영우 위원입니다. 세외수입에 보면 공유재산매각수입이 있는데 이게 아마 회계과에서 관리하는 재산인지에 대해서 질의를 해야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11페이지 보면 공유재산매각수입 그래 가지고 2억 6544만 7000원이 수입이 증액되었습니다. 이것은 어디에 있는 공유재산을 매각한 것인지 말씀을 부탁드리겠습니다.

○ 회계과장 이종안 현재는 공유재산에 대한 매각계획은 없구요, 이게 종전에 매각했던 재산 중에서 연차별로 매각해서 들어오는 매각수입은 있고, 그 다음 이게 공유재산이 우리만이 있는 것이 아니라 건설도로과에도 부분적으로 있기 때문에 그래서 들어가 있는 것 같습니다.

이영우 위원 그러면 회계과에서 관리하는 재산을 매각한 것이 아니라 다른 과에서 매각한 재산입니까?

○ 회계과장 이종안 저희들이 매각한 거 중에서 이미 연차적으로 분납해서 납부하는 사항이 있거든요.

이영우 위원 그러니까 어느 땅이냐 건물이냐 이거죠?

○ 회계과장 이종안 이거는 자료로 드리겠습니다. 왜냐 하면 매각해 놓은 것이 한두 건이 아닙니다. 그러니까 매각한 거 중에서 분납해서 납부하는 게 있습니다.

이영우 위원 어디 재산을 언제부터 해 가지고 분납으로 했었는지에 대해서.

○ 회계과장 이종안 제가 자료로 드리겠습니다.

이영우 위원 그러면 분납도 가능한 것입니까?

○ 회계과장 이종안 네, 가능합니다.

이영우 위원 그 자료를 주시구요. 그 다음에 버스구입을 한다고 하셨는데 이 버스가 45인승이 1억 5000만원입니다. 여기 주신 참고자료를 보면 옵션이 미포함되었는데도 1억 5000만원이 되어 있는데 이 45인승 차가 이렇게 고가여야만 하는 건가요?

○ 회계과장 이종안 원래 45인승 차량은 현재 1억 5000만원 정도 갑니다. 그런데 다만 여기 이 버스를 윤문수 위원님께서 질의하셨을 때 답변드린 바와 같이 내부구조를 인원을 한 32인 정도로 하되 지금 45인승으로 하다 보면 폭이 굉장히 좁잖아요, 그래서 불편하기 때문에 인원을 32인 정도로 하면서 차체는 대형화로다 하는 그런 사항이 되겠습니다.

이영우 위원 1차추경 때인가 기억을 되살려 보면 올해 본예산을 보게 되면 장애인주간보호센터의 차량구입비를 지원했습니다. 그 때 차량구입비가 제 기억상으로는 8000만원인 걸로 알고 있거든요, 그 8000만원 속에 장애인들이 편히 탈 수 있는 리프트까지 설치하는 비용이 포함되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인승은 거의 비슷하구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1억 5000만원인데 옵션이 미포함되었다, 또 거기에 그렇게 되면 나중에 옵션이 미포함되었으니까 종말추경에 또 옵션 포함된 가격이 또 예산으로 계상되어야 되지 않겠습니까? 그러면 차제에 어떤 네비게이션이라든지 안에 TV라든지 뭘 할 수 있는 옵션을 포함한 예산을 상정해서 계상했어야지 그것도 없는 이 차 값만 1억 5000만원이다, 물론 거기에 말씀하신 것처럼 의자를 빼고 더 놓고 하신다고 그러셨는데 이게 잘못된 예산이 아닌가 생각을 하구요, 이 45인승 대우로얄 하이데커 이것이 정확하게 얼마인지 다른 옵션까지 포함했을 때 얼마인지에 대한 자료를 함께 제출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 회계과장 이종안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영우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신광식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2가지 자료를 만들어서 위원들한테도 전부 자료를 제출해 주십시오.

○ 회계과장 이종안 네, 알겠습니다.

○ 위원장 신광식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많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회계과 소관사항에 대한 질의 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회계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를 이동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정보통신과 소관사항이 되겠습니다. 정보통신과장은 나오셔서 소관사항에 대한 사항별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 정보통신과장 채지인 안녕하십니까? 정보통신과장 채지인입니다. 평소 시 지역정보화 발전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아끼지 않으시는 신광식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설명에 앞서 먼저 정보통신과 실무담당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김진석 정보기획담당이 행자부 주관 정보화 연찬회에 참석한 관계로 오늘은 출석치 아니하였습니다. 이미화 정보통신담당입니다.

(인 사)

이창우 지리정보담당입니다.

(인 사)

그러면 지금부터 2005년도 정보통신과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설명서 59쪽이 되겠습니다. 정보통신과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은 총 500만원을 감액계상하였습니다. 세항별로는 국내여비로 총 100만원을 계상하였으며, 시민정보화경진대회 시상금 반납예산으로 6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국내여비예산으로 2005년 8월 8일자 조직개편에 의한 지리정보계 신설에 따른 예산으로써 지리정보시스템 구축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서 타 시·군 벤치마킹 및 자료수집을 위한 예산이 되겠습니다. 기타보상금예산으로 2005년 8월 4일자 공직선거법 개정으로 인하여 법 제86조 제1항·3항 등에 선거에 영향을 미치는 행위금지와 관련해서 당해 지방자치단체의 주민을 대상으로 한 행사에서 시상을 금지함에 따른 시상금 600만원을 반납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이상으로 정보통신과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위원장 신광식 정보통신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들어가 앉으십시오. 다음은 질의 답변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내용이 간단하기 때문에 간단한 사항에 대한 질의를 하실 분이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많음)

내용이 간단하고 사항설명을 상세하게 해 주셨기 때문에 특별한 질의가 없는 걸로 압니다. 위원장이 한 가지만 질의하겠습니다. 정보통신과장님께서 직제개편이 되기 전에 첨단클러스터 조성에 관한 열정을 가지고 의회에 설명도 해 주셨고, 또 위원들과의 상당한 의견차이에서도 상당히 집약적인 의지를 많이 보여 주셨고, 또 우리 시도 첨단클러스터단지를 자꾸 조성해야 만이 시에 여러 가지로 세수나 또 일자리나 여러 가지로 기대가 컸습니다. 그런데 우리 과장님이 그 이후에 인사에 의해서 자리가 이동이 되셨습니다. 그 후에 어제 이 사항을 설명하시는 자리에서 이 용역비가 전액 감액되고, 그 사업이 지금 유야무야하게 되었다는 설명을 듣고 우리 위원님들이 상당히 실망을 했습니다. 그래서 본 위원장의 생각에는 우리 채 과장께서 그 자리에 그냥 계셨으면 그 열정대로 그대로 밀어 붙일 수 있었는지 아니면 이것이 왜 이런 사항이 되었다고 생각하시는지 당시에 열정적으로 하셨던 실무과장님이시기 때문에 한 가지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 정보통신과장 채지인 정보통신과장 채지인입니다. 신광식 위원장님의 질의사항에 대해서 간단히 답변드리겠습니다. 우선 첨단산업클러스터 정책방안을 전에 추진했던 실무자로써 행정의 신뢰성과 연속성을 깨뜨린 점에 대해 사죄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러나 이 사업이 완전히 목적성을 상실한 것이 아니고 일시 중단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추진할 당시에는 모든 상황조건이 긍정적이었고, 기획예산처나 균형위에서도 긍정적으로 검토가 되었습니다만 산자부에서 계속사업의 우선성을 두는 관계로 저희가 신규사업으로 제출한 사업으로 인해서 우선순위에서 뒤로 밀렸습니다. 그래서 이것이 완전히 무산된 것은 아니고 지연된 것으로 저는 알고 있고, 소속 해당부서에서 좋은 정책을 또 사업의 계획을 적정하게 수립해서 추진할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무신불립(無信不立)이란 말이 있는데 행정의 신뢰성은 상실할 수가 없고, 위원님들이 이 정책이 잘 추진될 수 있도록 계속 지도편달 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 위원장 신광식 좋은 말씀 잘 들었습니다. 사업이 계속 추진되기를 저희 위원 모두는 바라고 있고, 또 집행부도 그런 열정을 가지고 어제 혁신분권담당관의 상세한 답변을 들었습니다. 그런데 본 위원장이 우리 채 과장한테 이 질의를 드리는 것은 이미 업무도 이관이 되었기 때문에 그 소관에서는 떠났습니다만 당시에 상당한 열정을 가지고 하실 때에 그당시에는 산자부와는 어떤 교감이 없었습니까?

○ 정보통신과장 채지인 네, 기획예산처하고 균형발전위원회하고 교감이 있었구요, 몇 차례 방문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경기도에서도 적극 긍정적인 검토가 있었고, 심사가 통과되었습니다. 그 후에 산자부의 세부심사과정에서 저희가 신규사업이고, 또 국가에서 추진하는 계속사업에 대해서 우선적으로 지원해야 한다는 담당사무관의 의견이 저희에게 그 대안을 몇 가지 제시해서 그대로 추진을 하도록 저희에게 지도해 준 일이 있습니다. 그 후로 부서가 또 변경되면서 지금 부서에서 추진을 했습니다.

○ 위원장 신광식 부서가 변경된 것은 큰 무리가 되지 않겠지만 본 위원장이 궁금한 거는 당초에 기획예산처나 경기도, 중앙정부하고 협의를 할 때에는 어느 정도 확신이 섰기 때문에 이런 용역예산도 하는 그렇게 한 것이 아닙니까? 그런데 그당시에는 산자부와는 교감이 없었느냐 하는 것을 질의드리는 것입니다.

○ 정보통신과장 채지인 그러니까 제가 추진할 당시에는 경기도 심사과정까지 반영이 되었고, 산자부의 심의가 8·9월이었습니다.

○ 위원장 신광식 그러니까 8·9월이 되다 보니까 확실하게 그 내용을 담보받을 수 있는 기한이 안 되었다는 얘기죠?

○ 정보통신과장 채지인 그리고 여러 가지 사업을 소규모사업이라도 지원사업을 해 줄 것을 그쪽에서 대안제시를 했습니다만 저희가 이왕에 사업을 추진하자면 국비를 많이 받을 수 있는 게 좋겠다고 해서 그쪽으로 계속 추진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위원장 신광식 물론 국도비를 많이 받아다가 이런 산업단지에 첨단클러스터단지를 조성하는 것은 좋은 일이죠, 우리가 꼭 해야 할 일이구요, 그런데 과장님도 아시다시피 이것이 6월 16일 1회추경에 이게 진행이 되어 가지고 의결이 되었는데 불과 4달 만에 2회추경에서 무산이 되다 보니까 이건 집행부도 그렇고 우리 의회도 서로가 신뢰성이 없어지는 것입니다. 이러한 결과에는 집행부의 어떤 고의성은 아니겠지만 우리 의회에서 봤을 때에는 이 재원을 효율적으로 집행하지 못 한 사항도 하나 짚어볼 수 있고, 또 하나는 이런 중요한 큰 사업은 우리 시의 시장님과 시에 책임있는 분들이 전적으로 실권을 산자부에서 가졌다면 산자부를 여러 차례 방문해서 이걸 계속사업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노력을 해 주셨어야 되는데 국가에서 계속사업을 먼저 해야 되고 신규사업을 자제한다고 그러면 과연 그 신규사업이 김포시에만 신규사업이고 31개 경기도 시·군에는 신규사업이 없는 거라고 하면 이해가 갑니다. 그래서 이런 측면이 매우 아쉽고 일을 추진하는 분이 자리가 바뀌어 가지고 이런 일이 발생한 게 아닌가 이런 점을 확인하고 싶어서 질의를 드린 겁니다. 그렇게는 보지 않겠죠? 과장님이 계셨으면 이걸 더 밀어붙일 수가 있었는지도 모르는 것이 아닙니까?

○ 정보통신과장 채지인 그거는 아니구요, 실무부서에서 정확하게 판단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위원장 신광식 알겠습니다. 하여튼 우리 행정이 의회와 집행부의 신뢰, 또 시민에게 신뢰받는 행정이 될 수 있을 때 적극적으로 노력합시다. 윤문수 위원 질의하십시오.

윤문수 위원 윤문수 위원입니다. 지금 얘기가 다른 길로 흘렀습니다만 업무의 연속성 측면에서 부서가 틀리지만 특위 위원장께서 많은 지적을 한 것 같습니다. 생각하건대 이런 행정실명제가 있어야 된다, 사실 이러한 불투명하고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것을 예산을 잡아 놓고 무책임하게 그것이 계획되었다, 또 포기되었다, 또 계획되었다 하는 건 제가 볼 때는 지금 정확한 진단을 내려서 판단을 해서 이번에 이것이 예비비로 포함되겠습니다만 실질적으로 추진가능하다면 이런 일이 추진되어야 된다고 조기에 판단내리는 겁니다. 먼저 1회추경에 따른 근거의 자료를 할 때에는 최소한 내년 봄까지는 용역을 해야 될 것인가 하는 추이를 봐야 되고 가능성을 봐야 됩니다. 그당시 첫 번째 포인트가 그랬습니다. 혁신분권담당관실에서 할 일이 아닌데 하는 것이 아니냐? 신도시건설단에서 할 일이다, 그런데 혁신분권담당관실에서 해야 할 일입니다. 그 구상도 상당히 바람직하게 보고 경기도라든가 산자부라든가 긴밀한 협조가 되고 있는 것처럼 결국 과장되었다라고밖에 판단이 안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이것은 누가 책임을 지겠습니까? 저희가 그 때 검증을 하고 오랜 시간 동안 강한 의지를 보여서 토론을 해서 결정을 내려드렸는데 그것이 사람이 바뀌어서 행정의 연속성, 계속성이 유지되지 않는다면 그러면 저희는 무의미합니다.

이런 측면에 있어서 제가 볼 때는 저희가 공직자 여러분들의 어떤 인사기강이라든가 업무의 효율적 임기, 인수라든가 이런 것이 제대로 안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사람에 따라 보는 가치가 틀리다는 것은 처음부터 의욕만 있었지 객관성이 상실되었던 겁니다. 자기 과시였던 것입니다. 그래서 제가 볼 때는 향후 이런 것이 행정실명제로써 투명하게 영역이 확보되고 신뢰를 구축할 수 있는 틀이 스스로 만들 수 있는 그런 조례나 더 나아가서는 여러 가지 규칙 같은 것이 있어야 된다고 봅니다. 인사상 이런 것들이 불이익을 당한다거나 결국 우리 과장님은 능력이 이런 기회를 통해서 그 때는 상당히 능력이 있고 추진력이 있어 보였는데 결국 능력이 없는 걸로밖에 판단이 안 되는 것입니다. 엄청나게 과장님으로써는 실기를 한 것입니다.

만약에 그렇다면 다른 혁신분권담당관님한테 이 일이 되도록 같이 계획하고 같이 논의하고 같이 고민했어야죠. 이상입니다.

○ 정보통신과장 채지인 윤문수 위원님께 간단히 답변드리겠습니다.

○ 위원장 신광식 간단히 해 주세요, 얘기는 다 아는 거니까요.

○ 정보통신과장 채지인 역사는 언제나 판단이 긍정적인 것과 부정적인 것이 있고, 항상 결과로 판단되어집니다. 그러나 그당시에서는 최선의 판단이었고 최선을 다하려고 했었던 점을 이해해 주시기를 바라면서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신광식 과장님 좋은 말씀을 하셨는데 역사의 결과 판단은 과정을 최선을 다하고 성실하고 진실할 때 좋은 결과가 나오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 이 결과는 위원님들이나 여러분들이 생각하신 바가 있기 때문에 더 이상 말씀드리지 않겠습니다.

정보통신과 소관사항에 대한 질의 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를 이동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자치행정국 행정과 소관사항이 되겠습니다. 행정과장께서는 나오셔서 소관사항에 대한 사항별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 행정담당 전왕희 행정담당 전왕희입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신광식 위원장님과 위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를 드리며, 설명에 앞서 저희 조성연 행정과장님께서는 10월 19일 어제부터 금일까지 2일간 중앙공무원교육원에서 개최하는 전국공무원노사관련 세미나에 참석을 하셨습니다. 그래서 그 관계로 제가 설명을 드리게 된 점을 죄송스럽게 생각하며 많은 이해를 부탁드리겠습니다. 행정과 소관 추경예산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행정과는 당초 346억 5265만 3000원에서 4억 5323만원이 증액된 351억 588만 3000원으로 편성하였습니다. 세목별로 설명을 드리면 먼저 내무행정 서무관리 경상예산 일반운영비로써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회비가 연간 300만원에서 400만원으로 100만원이 인상돼서 계상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우편료 중에서 등기우편료가 당초 1520원에서 1720원으로 지난 8월 1일자 인상되고, 일반우편료가 부족해서 총 884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64페이지 사업예산 시설비로써 청사 내 주차난 해소를 위해서 청사 주차장 관제시스템 설치비로 5000만원을 계상하였고, 인사관리 일용인부임 퇴직금이 당초예산 1억 5000만원 가지고 15명한테 지급을 해 주었습니다. 부족한 현재 4명을 못 줬기 때문에 1억 2000만원을 추가요구하게 되었습니다. 다음은 특정업무수행활동비로 예산, 법무, 감사, 여론, 세무 등 특수업무를 담당하는 공무원에게 월5만원에서 15만원을 지급해 주고 있고, 또 본청 및 사업소 6급 이하 직원에게 대민활동비로 5만원을 월정액으로 지급하는 예산이 부족해 가지고 3000만원을 추가로 계상요구하게 되었습니다.

다음은 65쪽 사회진흥 기타보상금이 되겠습니다. 위원님께서 잘 아시는 바와 같이 지난 6월달에 통진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서 통진 옹정리 암투병환자 홍계석 씨 댁에 지붕보수를 해 주다가 지도자 총무 이수재 씨가 지붕에서 낙석하는 바람에 요추골절로 3개월간 입원가료 중이었습니다. 그래서 병원치료비는 자원봉사 상해보험에 가입을 했기 때문에 보험금에서 조치가 되었고, 그러는 중에 주위분들로부터 모금운동이라든가 이런 걸 많이 해 가지고 돈도 마련해 주었습니다. 그러면서 생업보상금에 대해서 지급해 주는 방안을 의견이 있어 가지고 저희가 공인노무사의 자문을 얻어서 1일 5만 9243원에 대한 60일간 355만 5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민간이전 민간행사보조위탁금으로써 당초 금년도에 자원봉사박람회를 개최코자 하였는데 저희가 매년 12월경에 실시하는 자원봉사자대회와 유사해 가지고 통합 개최하는 걸로 해서 1500만원을 삭감하게 되었습니다.

다음은 자치행정 인건비 일시사역인부임 372만원과 66쪽에 일반운영비 284만 2000원, 국내여비 270만원은 일제강점 하 강제동원 피해 진상규명을 위한 국비지원사업으로써 성립전 예산으로 반영 계상하게 되겠습니다. 다음은 67쪽에 자체사업 시설비로써 김포시의 관문인 48번국도에 고촌육교에 설치예정인 가로용 시 홍보물이 있습니다. 그게 “변화와 혁신을 통한 미래도시 김포”라는 시정홍보물인데 이걸 조명시설을 설치코자 132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자치지원 사업예산 일반운영비로 고촌면과 대곶면을 대상으로 주민자치센터 설치비로 도비 25%, 시비 75% 해 가지고 총 1억 80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재무행정 재산관리 자산및물품취득비로 68쪽 상단 집단민원 대처용 무전기 구입비로 최근 사업현장과 청사 내 잦은 집단민원이 발생되어 이를 적기 대응코자 35만원씩 5대 구입비 175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국제교류 국외여비로써 상반기에 실시키로 했던 직원배낭연수비 부족분 5000만원을 추가계상 요구하게 되었습니다. 이상으로 행정과 소관 예산안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신광식 행정담당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들어가 앉으시고, 다음은 질의 답변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행정과 소관사항에 대한 사항별설명에서 미흡하거나 궁금한 사항이 있으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윤문수 위원 질의하십시오.

윤문수 위원 윤문수 위원입니다. 집단민원 대처용 무전기 구입은 김포시청이라든가 그 외 관공서에 집단민원인들이 어떤 님비현상에 의해서 집단으로 있을 때 저희 직원분들이 방어적 측면이라든가 안전확보를 위해서 활동을 하죠, 그 때 무전기가 필요하다는 얘기죠?

○ 행정담당 전왕희 그렇습니다. 집단민원이 만약에 집회신고를 냈다고 하더라도 그분들이 그냥 불시에 2~3명씩 현관으로 해 가지고 시장실을 점거한다든지 관련 국장실을 점거해 가지고 업무에 많은 혼란을 초래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걸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서 정문에 하나 있고, 현관에 있고, 후문에 있고, 의회건물 이쪽 해 가지고 5대를 구입해 가지고 유기적으로 해서 차단도 하고 또 거기서 대화도 할 수 있게끔 하기 위해서 새로 구입하게 되는 겁니다.

그리고 현재 현장에서 수기 같은 데는 현장에서 집단민원이 많이 발생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경찰하고 협조체제를 구축하기 위해서 구입하는 사항입니다.

윤문수 위원 통화거리는 어느 정도 되는 것입니까?

○ 행정담당 전왕희 통화거리는 지난번에 저희가 문화예술축제 때도 그것을 임차해 가지고 활용을 해 봤습니다만 거의 한 2㎞까지는 충분히 가능하다고 봅니다.

윤문수 위원 현재 이런 무전기를 구입한 적이 없습니까? 제가 볼 때는 저희 자산관리에 무전기도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

○ 행정담당 전왕희 제가 알고 있기로는 행정과 예산으로는 없구요, 당초에 공원녹지과에서 산불방지용 이걸로 구입이 되어 가지고 지금 사용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윤문수 위원 5대는 제가 볼 때는 이게 어떤 시각에서 보느냐? 긍정적인 시각에서 보면 사실상 이런 소위 정보교환할 수 있는 측면의 전화라든가 무전기 같은 게 필요가 있죠, 또 응급대처를 해야 되기 때문에 상당히 필요불급하고 한 게 현실인데 이게 자꾸 그런 쪽으로 가게 되면 나중에 저희도 헬멧을 갖추어야 되고, 저희도 곤봉을 가져야 되는 입장이 된다는 말입니다. 상당히 어떻게 보면 견지해야 되는 측면이다, 사실 이런 장비를 특수장비인데 경찰에게 과격한 시민들의 입장에는 과격하다는 의미는 그럴 이유가 있겠죠, 그럴 때 저희도 같은 사람들과 장비라든가 여러 가지를 준비해서 대응한다면 행정의 입장이 아니지 않나 생각하는데 그런 면이 외도될까봐 걱정이 됩니다.

○ 행정담당 전왕희 그래서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사항대로 여기 부기를 집단민원 대처용 무전기 구입 그렇게 했는데 이것도 쓰고, 또 저희가 문화예술행사라든가 그런 대단위 행사가 있을 때 사실상 겸해서 쓰는 거거든요, 그래서 부기는 집단민원 해 가지고 약간의 거부성도 없지 않아 있습니다만 사실상 전체적인 행정으로 산불났을 때도 이런 것도 나름대로 이용도 하고, 문화예술축제라든가 축구대회 이렇게 공설운동장 등 대단위 주민들이 모였을 때 통제기능으로도 쓸 수 있는 다용도 무전기로 봐 주시면 되겠습니다.

윤문수 위원 그런 면에서 우려의 말씀을 드리고, 사용하시는 분들이 이런 무전기를 잡으면 의외로 상당히 보수적 입장으로 변할 수 있거든요, 그래서 사용하실 때 주민들한테 눈총 받지 않게끔 사용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 행정담당 전왕희 알았습니다.

윤문수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신광식 수고하셨습니다. 심현기 위원 질의하십시오.

심현기 위원 심현기 위원입니다. 67쪽에 보면 가로형 시 홍보물 조명시설설치 했는데 이게 풍무동 앞에 있는 걸 말씀하시는 것이 아닙니까?

○ 행정담당 전왕희 아직 저희가 설치는 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외곽순환도로 에다

가 국도에서 오다 보면 외곽순환도로 난간에 설치를 하려고 계획을 잡았었는데 그게 안 돼 가지고 고촌면 천등고개 거기에 생활체육대회 홍보물이 있는데 그걸 제거하게 되면 거기에 다시 이걸 설치하려고 계획하고 있는 중입니다.

심현기 위원 조명만 설치하는 것입니까?

○ 행정담당 전왕희 아닙니다. 우리 시 홍보물을 설치하고 거기에 조명등을 설치하는 예산이 되겠습니다.

심현기 위원 계획을 천등고개 에다가 할 계획을 가지고 계신다구요?

○ 행정담당 전왕희 네, 그렇습니다.

심현기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신광식 심현기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이 홍보물 설치비용은 되어 있습니까?

○ 행정담당 전왕희 그거는 예산이 2000만원 확보되어 있습니다.

○ 위원장 신광식 그러면 천등고개 에다가 한다고 답변을 하셨는데 김포시를 많은 분이 볼 수 있고, 또 김포를 홍보할 수 있는 장소를 택해 가지고 좀더 나아가서 서울외곽순환도로라든지 이 쪽에서도 많이 볼 수 있는 그런 자리가 더 좋지 않겠어요? 여기 천등고개라고 그러면 여기 김포 들어오고 나가는 사람 외에는 김포 그걸 볼 수 없잖아요?

○ 행정담당 전왕희 그래서 외곽순환도로에서 내려와서 김포를 지나가다 보면 거기에 설치를 하려고 저희가 도로공사하고 협의를 했는데 도로공사측에서는 영구시설물은 안 된다고 그렇게 해 가지고 불가회신이 왔습니다. 그래서 1차적으로는 다시 재협의를 해 가지고 외곽순환도로 그쪽 에다가 한 번 게첨을 하고 그게 부득이 안 될 경우에는 고촌면사무소 입구로 한화아파트에 육교가 있는데 거기에는 너무 주변이 산만하고 해서 일단 저희가 고촌 천등고개 거기 위치가 적정할 것 같아서 안은 잡고 있습니다.

○ 위원장 신광식 안을 잡는다고 그러니까 우리 위원들도 알아야 되고 본 위원장도 궁금해지는데 육교 에다가 설치하려고 그런 계획을 하고 있었습니까?

○ 행정담당 전왕희 당초에는 외곽순화도로 고속도로 난간 에다가 설치하려고 했었습니다.

○ 위원장 신광식 그러면 난간 에다가 하려면 기다랗게 해 가지고 조명을 비추어서 할 계획인데 그러면 육교를 지나다니는 사람들 손도 닿을 수 있고 그것 위험하지 않겠어요? 별도의 어떤 광고판을 해 가지고 세우는 줄 알았는데 육교 에다 한다면 한 번 생각해 볼 일인데요?

○ 행정담당 전왕희 조명등을 통행에 불편이 없는 쪽으로 한 번 구상해 가지고 설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 사항은 1차적으로 외곽순환도로하고 다시 한 번 재협의를 보도록 하겠습니다.

○ 위원장 신광식 꼭 외곽순환도로 거기하고만 협의할 게 아니라 우리시를 홍보하는 데 눈에 가장 잘 띌 수 있는 장소를 찾아 가지고 정말 영구적으로 홍보가 될 수 있는 그런 홍보물을 만들어야죠. 뭐 그냥 기업이나 이런 데서 하는 식으로 조그맣게 해 가지고 육교나 어디 이런 데다가 걸치려고 하면 그것 발상은 좋지만 실효성이나 효과면에서 부족하지 않나 생각이 되니까 아주 완벽하게 하려면 제대로 하고 그렇지 않으면 아예 하지 말고 그래야 돼요. 이건 본 위원장 생각입니다. 그렇게 참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른 위원님들 또 질의해 주십시오. 안병원 위원 질의하십시오.

안병원 위원 안병원 위원입니다. 두 가지만 질의를 드릴까 합니다. 64쪽의 특정업무수행활동비가 3000만원 더 올라왔네요. 3000만원이 더 필요한 이유를 먼저 간단하게 설명을 해 주십시오.

○ 행정담당 전왕희 여기에서 3000만원은 당초 저희가 6급 이하 직원들에게 대민활동비로 5만원씩 지급을 해 주고 있습니다. 그런데 인건비가 상하수도사업소는 공기업특별회계로 하기 때문에 본예산에다 넣지 말고 빼야 되는데 그것을 사업소를 뺀다고 그러면서 여성회관하고 시립도서관, 차량등록사업소까지 모두 뺐어요. 그래서 상하수도사업소를 제외한 여성회관, 시립도서관, 차량등록사업소의 당초 편성에서 누락된 그 인원만큼 해서 47명분에 대한 예산을 추가로.

안병원 위원 47명×5만원씩이요?

○ 행정담당 전왕희 네, 그렇습니다.

안병원 위원 그러면 얼마죠?

○ 행정담당 전왕희 12월로 곱해 가지고 2000 한 820만원 됩니다.

안병원 위원 매달?

○ 행정담당 전왕희 그렇죠, 월 5만원이니까요.

안병원 위원 알겠습니다. 67쪽에 보니까 고촌면과 대곶면에 주민자치센터 2개소 설치가 올라왔는데 산출기초에 인테리어 4000만원, 나머지는 비품구입과 시설장비유지 이렇게 됐는데 저는 어떤 걸 지적하고 싶냐면 인테리어에만 예산을 투입하면 어떻게 하겠냐는 겁니다. 대곶의 복지회관이 비가 오면 줄줄 새는데 그런 것 체크해 보셨습니까?

○ 행정담당 전왕희 그래서 어제 실무담당이 현장을 다 확인했습니다.

안병원 위원 어제만 보면 뭐합니까? 평상시에 그 자료를 받아 봐야죠. 비가 올 때든 현장에 나가서 이런 걸 미리, 아마 제가 알기로 꽤 오랫동안 준비한 것 같은데 거기에다 인테리어비로 4000만원 발라야 뭐합니까? 건물 자체가 관급공사라는 게 그렇잖아요. 우리가 알기로도 개인 주택을 지을 때 평당 260만원에서 300만원이면 엄청나게 잘 짓는데 지금 어떨 때는 800만원 1000만원까지 가고 있어요. 그렇게 돈을 들여 하면서도 이 관급 건물 같은 것은 지어 가지고 조금 있으면 부실해요. 대곶도 우리지역이지만 현실을 알아야 된다는 거예요. 속에다가 그렇게 해 놓으면 뭐합니까? 겉만 그렇게 하는 게 맞는 얘기냐 이거죠. 그랬을 때 근본적인 걸 찾아야지 않냐 저는 그걸 지적하는 겁니다. 이러다가 어떤 문제가 분명히 나타날 겁니다. 인테리어 해야 빗물 들어가면 썩을 거고, 그리고 조금 있으면 더 돈이 들어갈 거고 분명하게 진단을 해서 정확하게 하셔야지 이렇게 한다는 자체가 예산낭비만 되는 거다 이거예요. 할 때 밀어 줄 거면 확실하게 밀어 주고 이런 식으로, 뭐 계장님 답변하고 싶으신 것 있으면 해 보세요.

○ 자치지원담당 심상연 자치지원담당 심상연입니다. 주민자치센터 설치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면 저희가 도비예산을 지원받아서 하는 사항은 기본적으로 건물은 구축이 되어 있으면서 실내 자치지원센터에 필요한 인테리어와 소모품을 지원하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저희가 대곶면과 고촌면에서 신청이 들어왔기 때문에 현장에 나가봤는데 어제 나갔을 때 1년에 한 번씩 수선하는데 누수에 대한 문제가 어제 거기에 상주하시는 분으로부터 제기되었습니다. 그래서 전반적으로 대수선비라든가 대보수는 자치 복지회관 운영회의를 통해서 대곶면장님께서 지원을 요청하시면 건물 개보수비로 지원을 해야 될 사항이고 주민자치센터로 설치하는 사항에 대해서는 지금 비어져 있는 공간이 많이 있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 인테리어를 하고 난 다음에는 할 수 있는 것으로 그렇게 판단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지금 제일 큰 문제는 물탱크가 새는 부분에 있어서 핀트를 보는 사항인데 그것은 이 시설 가지고 할 수 있는 사항이 아니라는 것을 정말 죄송스럽다고 말씀드리고, 추가로 예산을 편성해서 해야 되는 것으로 그렇게 판단하고 있습니다.

안병원 위원 그런데 일처리가 지금 거꾸로 된다는 얘깁니다. 제가 알기로도 전임 면장님 때부터 그런 얘기가 있었어요. 소 잃고 외양간 고치면 뭐합니까? 바깥을 제대로 한 다음에, 그게 아마 계속 올렸던 건데 계속 묵살됐던 것으로 알고 있어요. 도비가 내려오니까 어쩔 수 없이, 제가 고촌은 안 가 봤습니다. 가 보긴 했어도 둘러보진 않았는데 고촌은 또 어떤 상황인지 모르겠어요. 그랬을 때 제가 자세히 알 수 있는 우리지역의 복지회관 터, 또 건물 여기밖에 할 데가 없어요. 지금 거꾸로 하고 있다, 계속 얘기해야 그 얘기니까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신광식 안병원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우리 안위원의 깊은 뜻을 실무담당이나 과에서는 이해를 하시고 그냥 외형적으로 돈만 발라서 낭비하는 게 아니라 기본적인 골격이 제대로 갖추어진 다음에 그런 것이 되어야지 않나 이런 얘기 같습니다. 그러니까 잘 참작을 하시기 바랍니다. 황금상 위원 질의해 주십시오.

황금상 위원 황금상 위원입니다. 먼저 청사주차장 관제시스템에 대해서요, 보니까 무료주차 차량 69대를 제외한 유료주차 가능 면수에서는 다 유료주차화한다는 얘기죠? 그러니까 우리시 일반 직원들도.

○ 행정담당 전왕희 네, 유료화를 추진 중에 있습니다.

황금상 위원 그러면 어떤 금액을 정하거나 그런 건 아닌가요? 우리 주차장 조례하고 이것 하고의 금액을 거기에 맞추어야 될 필요는 없을 것 같은데.

○ 행정담당 전왕희 이것은 보충설명을 드리면 우리가 지난번에 바깥 상가인들이 장기 주차하는 일이 많습니다. 그래서 작년도에 한 번 우리 공익요원하고 직원이 쪽지를 나누어 주면서 시간을 체크해 봤을 때 상당한 효과를 얻었습니다. 시간을 보면 많이 비어 있었던 예가 있어서 우선 이 관제시스템을 설치해 놓게 되면 그분들이 들어갈 때는 시간표를 뽑습니다. 그리고 나갈 때는 제출해야 되는 것으로 그것을 금년 말까지 시범운영하기 위해서 설치하고 내년 상반기 중에는 그것을 한 번 운영해 봐서 그래도 만약에 주차대수가 부족하고 그랬을 경우에는 직원들 의견, 또 의회에서의 의견을 다시 듣고 해서 이것을 조례로 정해 가지고 요금에 대한 문제는 결정을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금년도에 설치하고 시범적으로 내년 상반기까지는 그런 시스템을 한 번 운영해 본 다음에 하반기에.

황금상 위원 그러니까 결국은 시스템을 갖추고 돈을 받지는 않는 거죠?

○ 행정담당 전왕희 그렇죠. 상반기까지는 운영해 보고 장기적으로 인근상가에서 대는 사람들을 퇴출해 보는 차원에서 운영해 보려고 합니다.

황금상 위원 그래요. 그리고 65쪽을 설명 하나 해 주신 게 있는데 자원봉사자분이 상해를 해서 생업보상금을 하신다고 했어요. 이수재 씨라고 새마을지도자 총무님이시네요. 아까 설명을 들었는데 우리가 보니까 생업보상금으로 60일간을 계상해서 약 350만원 정도인데 이게 어떤 기준이 있는 건가요?

○ 행정담당 전왕희 일수에 대한 기준은 없습니다.

황금상 위원 피해내역이 요추골절 전치 3개월이에요. 3개월이면 90일인데 왜 60일이에요? 해 줄 거면 진단 나온 대로 제대로 해 주지 이 사람은 3개월 진단을 받았는데 우리가 생업보상금으로 2개월밖에 안 해 주는 기준은 없는 것 아니에요.

○ 행정담당 전왕희 진단은 나왔지만 실질적인 치료기간이 있습니다. 그 치료기간이 2개월인 58일간 치료를 했기 때문에.

황금상 위원 그건 이해가 되는데 사실 이런 것은 예산을 세웠으니까 이렇게 해석을 하셔야 되거든, 요추골절로 전치 3개월 진단이라는 얘기는 만약 예를 들어서 치료는 병원에 열흘만 갔어도 집에 가서 3개월 동안은 요양해야 된다는 얘기라고, 그러니까 생업에 종사가 안 된다구요. 나는 그런 측면으로 생각을 하는데 이런 것도 별것 아니지만 이왕 한다면 제대로 된, 시에서 아예 못해 주면 모르지만 해 준다면 제대로 하면 어떻겠냐는 생각이 들어서 말씀을 드리는 거구요, 하나만 더 하겠습니다. 배낭연수지원관계가 있어요. 배낭연수에 대한 지원을 우리가 말씀 안 드릴 수가 없는데 의회에서 하여간 이 배낭연수에 관해 말도 많고 해서 예산을 삭감했어요. 그런데 굳이 추경에 우리 직원의 배낭연수에 지원을 해야 될 필요성, 의회에서는 여러 가지 이유를 달아서 삭감을 했어요. 그러면 집행부쪽에서는 기회가 되더라도 왜 연수에 대해서 잘랐는가 이런 제대로 된 해명도 없이 그냥 예산을 덜커덕 올리고, 또 자르면 비난하고 이런 일이 벌어지는데 우리는 사실 지난번 추경예산에서 올라온 것을 삭감했어요. 그런데 집행부에서 삭감한 것을 다시 올리는 필요한 의지, 필연적인 이유를 다시 한 번 명확하게 얘기를 해 줄 수 있어요?

○ 행정담당 전왕희 당초 상반기 때 6기로 나누어 가지고 배낭연수 계획을 수립해서 했다가 사실상 4기까지는 실시하고 2기가 미국하고 유럽인데 실질적으로 예산부족으로 못 갔습니다. 사전에 그런 사항을 면밀히 검토해서 추진했어야 됐는데, 또 일부 직원들이 자부담한 것이 있습니다. 비자문제라든가 위약금 문제 등등의 문제도 있고, 또 앞으로 시에서도 배낭연수는 일반연수와 다르게 연차적으로 확대해 가지고 직원들의 사고능력을 배양시키고자 하는 권장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것이기 때문에 하반기에 2기수를 보내고자 당초 예산에는 9000만원을 요구했다가 삭감이 됐는데 실질적으로 필요한 소요경비 5000만원만 계상을 하게 되었습니다.

황금상 위원 그러니까 어쨌든 삭감됐던 이유는 의회에서 의원님들의 의견이 다 다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일단 여러 가지 이유를 달아서 어렵다고 생각을 했기 때문에 삭감을 한 거란 말이죠. 더군다나 이게 중복되는 게 아니기 때문에, 그렇지 않습니까? 한 사람이 2번, 3번 가는 것이 아니고 1번씩 가는 것인데 어느 사람은 중국으로 가고 어느 사람은 일본으로 가고 어느 사람은 유럽으로 가고 어느 사람은 미국 간다 이거예요. 형평의 기본적인 원칙, 의회도 어디 외국 나가게 되면 관광성이라고 비난을 받는데 우리가 보자구요. 우리가 중국이나 일본은 통상 150만원 정도 지원을 한단 말이에요. 150만원 통상 지원한다는 게 뭐냐면 지난번 4기수 간 것을 보면 평균 150만원 정도 지원이 됐다구요. 우리 시의회 의원도 130만원으로 딱 정해져 있어요. 그걸 가지고 연수를 해라 이런 식의 이야기인데 그건 왜냐면 의회가 권한을 가지면 유럽에 한 20일, 1인당 1000만원 예산 우리가 막 세워서 갈 수도 있어요. 물론 집행부에서 안 세워 주면 그만이지만 압력을 넣어서 할 수도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규정을 짓고 있다고, 그러니 직원이 중국에 왜 갔냐 일본에 왜 갔냐, 그나마 처음 가는 사람들은 선진국인 일본, 나름대로 요즘 부상하는 중국 갔다 와서 보고 배웠다 이것 좋습니다. 그러면 이번 계획은 간 사람이 중복되는 게 아닌데 어떤 이유로 기준이 되는지, 배낭연수도 물론 자율적으로 해서 꼭 중국이나 일본만 가야 될 이유는 없죠. 그러면 이런 어떤 기준이 우리한테 명확하게 인식이 되는 게 아니라 잘라 놓은 것을 느닷없이, 우리는 3개월 전에 잘랐단 말이에요. 너희들은 잘라라 또 올리겠다, 그리고 또 사전에 우리가 한 달에 한두 어 번씩 하는 주례회의를 통해서 필요성 당위성을 이런 자리에 와서 꼭 속기록에 남기지 않는 방법으로도 얼마든지 얘기할 수 있는데 전혀 얘기 없다 느닷없이 올라왔단 말이에요. 이렇게 의회를 압박해서 해야 될 필요성이 꼭 있는 겁니까? 주례회의나 이런 데를 통해서 사전에 이해를 구하고 이런 것 얘기를 하면 안 되는 거예요?

○ 행정담당 전왕희 주례회의 때 두 차례에 걸쳐서 보고를 드렸습니다.

황금상 위원 아니 보고가 됐는데 이렇게 구체적으로 금액에 대해서는 보고되지 않았잖아요.

○ 행정담당 전왕희 그리고 형평성에 대한 문제는 어떤 분은 중국으로 가고 미국도 가는데 사실 저희가 8급이라든가 7급 직원은 일본이라든가 중국으로 보냈고 지금 미국하고 유럽은 6급 이상 직위에 맞게끔 해 가지고 벤치마킹을 해서 5급과 6급으로 했습니다. 이렇게 차등을 두게 된 것은 직원하고 계장급 이상을 둔 겁니다. 그래서 신규직원보다도 한 5년차 된 직원이 아시아권에서부터 배우는 게 바람직한 것 같아 가지고 그렇게 차등을 두었습니다.

황금상 위원 아쉬운 게 이런 거예요. 뭐냐면 시늉이라도 해야 된다고 우리도 집행부에서 의원들이 어찌됐든 그렇게 했으면 이번 기수에는 넘기고 내년 본예산에서 필요한 거니까 뚜렷한, 이것 전혀 필요 없다고 생각을 안 합니다. 본 위원은 낭비라고만 보지 않아요. 그렇다면 본예산에 나름대로 정확한 계획을 세워서 시행하는 게 더 좋지 않냐 이런 생각을 하나 더 말씀드리고, 지금 만약에 이것을 실행한다면 이런 생각이 들어요. 이렇게만 할 게 아니라 지금 얘기한 대로 구체적으로 시행된 것을, 국외여비 가지고 자꾸 시비 걸고 싶지도 않고 그러니까 좀더 자세한 자료가 있었으면 좋겠다, 물론 직원 배낭연수뿐만 아니라 국외여비 전체에 대해서 2005년도, 뭐 그 전 것은 감사에 있었습니다. 좀더 구체적인 자료를 제가 요구했었는데 한 번 무얼 빼먹었냐면 여기에 관련된 직원들 명단이나 이런 것은 저도 다 있는데 세세하게 진짜 필요로 해서 사용한 돈들, 그 다음에 예를 들어서 배낭여행이니까 자체적으로 그냥 간 건지 어느 특정 여행사를 통해서 간 건지 그런 것들을 보니까 자료에 빠지고 간 사람들 명단만 있더라구요. 누구 간 사람 시비 걸려고 그러는 건 아니니까, 과연 효과적으로 사용됐느냐 하는 것을 인지한다면 국외여비 문제 가지고 더 이상 시비 걸고 싶지 않으니까 거기 관련된, 2005년도에 국외여비 사용된 내역하고 거기에 관련된 모든 자료들 충분히 있을 겁니다. 2005년도 것만이라도 상세하게 보여 주시고 심사를 하는 걸로, 자료 주실 수 있죠?

○ 행정담당 전왕희 네, 별도 자료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황금상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신광식 황금상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임종근 위원 질의하십시오.

임종근 위원 임종근 위원입니다. 황금상 위원의 질의와 중복되지 않게 간단하게 질의하겠습니다. 국외여비 보니까 지금 4회에 57명을 실시했는데 국외여비가 당초예산에서는 2억 500만원이었죠?

○ 행정담당 전왕희 네, 그렇습니다.

임종근 위원 그 2억 500만원이 부족해서, 2억 500만원 가지고 57명이 다 연수를 한 겁니까?

○ 행정담당 전왕희 이 자료는 배낭연수에 대한 계획이구요, 사실상 도라든가 중앙에서 주관해서 실시하는 것이 무척 많습니다.

임종근 위원 아니 금년도 예산심사에서 지원되는 여비는 별도이고 2억 500만원에 포함 안 된 걸로 아는데요?

○ 행정담당 전왕희 아니 다 포함된 겁니다. 포함돼 가지고 우리 자매결연 해외경비라든가 그런 게 2억 500만원에 다 포함되어 있는 사항입니다.

임종근 위원 사실 추경이라는 것은 불가분의 예산을 편성하는 건데 공영개발 공기업특별회계에서 200억원을 기채를 했든지 빌렸든지 하여튼 전입해 온 것을 추경에 하는데 이번에 꼭 배낭연수로 5000만원을 세워서 갔다 와야 될 필요성이 이해가 안 가는데 어떻게 생각합니까?

○ 행정담당 전왕희 종전에도 말씀을 드렸습니다마는 상반기 계획이 수립되면서.

임종근 위원 계획된 것에 차질이 나니까 하려고 하는데 그러면 5000만원 가지고 유럽 10명, 미국 10명 해서 20명이 가능해요?

○ 행정담당 전왕희 아까도 말씀드렸습니다마는 당초에는 9000만원을 요구했다가 2기에 못 간 인원만 보내자 해서 5000만원을 계상한 것입니다.

임종근 위원 그러면 2억 500만원에서 남은 게 있어요?

○ 행정담당 전왕희 네, 잔액이 조금 남아 있습니다. 이번에도 심사를 하는데 중앙이나 도에서 실시하는 것이 많습니다. 그것을 다 보내야 되기 때문에 그래서 그 여비는 남겨 놓은 것입니다.

임종근 위원 10월도 거의 다 가고 앞으로 11월 12월 2개월 남았는데 금년도 추경예산이 확보된다면 실시하는데 가능합니까?

○ 행정담당 전왕희 만약에 예산만 이번에 승인해 주시면 바로 계획을 수립해 가지고 11월 10일 중순 안에 다 실시토록 계획을 나름대로 잡고 있습니다.

임종근 위원 중국과 일본을 했는데 유럽하고 미국이 있어요. 직급별로.

○ 행정담당 전왕희 네, 그렇게 좀 나누었습니다.

임종근 위원 직급별로 나눈다는 것 자체가 잘못됐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공무원 사회는 계급사회이지만 그런 것은 평 직원이나, 사람은 마찬가지지 미국 가는 사람 따로 있고 중국이나 일본 가는 사람이 따로 있습니까? 그것은 다시 한 번 생각해 가지고 직원이 해외연수를 갈 수 있도록, 직원을 활용하려면 대우를 좀 해 줘야지, 이상입니다.

○ 위원장 신광식 임종근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이영우 간사 질의하십시오.

이영우 위원 이영우 위원입니다. 신문에 이런 것이 난 걸 봤습니다. 예산이 있었는데 예산 가지고 지급이 안 됐었는지, 아니면 예산을 아예 확보를 안 했었는지 모르겠지만 모 지방신문에 비정규직 임금이 체불됐다, 거기에 우리 김포시도 15명이 포함되어 있고 무려 8623만원이 체불되어 있다는 얘기가 있었습니다. 그 내용에 대해서 설명을 부탁드리겠습니다.

○ 행정담당 전왕희 그 사항은 시설관리공단하고 기획예산과의 문제로 알고 있습니다.

이영우 위원 시설관리공단이라면 그렇지만 기획실이라면 행정과에서 전부 임금을 책정하고 지불하는 것 아닌가요?

○ 행정담당 전왕희 시설관리공단은 별도 기획예산과의 지원승인을 받아서 해 주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 위원장 신광식 계장님 답변이 확실한 거예요?

○ 행정담당 전왕희 네, 그렇게.

○ 위원장 신광식 그렇게 어물쩍거리지 말고 시설관리공단이 확실한 거냐구요?

○ 행정담당 전왕희 네.

이영우 위원 그러면 시설관리공단 비정규직 15명에게 지금 임금을 지불하지 않고 있다는 얘기에요? 그것은 시설관리공단이기 때문에 우리 행정과에서는 알 필요가 없는 건가요?

○ 행정담당 전왕희 아니 위원님께서 보신 신문보도 내용을 제가 정확히 알지 못 하고 있는데 그 쪽이 아닌가 생각은 되는데 비정규직에 대한 우리시에서는 지급을 안 해 줘 가지고 신문에 보도가 난 사항은 없습니다.

이영우 위원 보도가 난 사항이 있거든요. 그런데 이게 시설관리공단인지 우리시 자체의 비정규직인지 모르겠는데.

○ 행정담당 전왕희 그 사항은 저희가 신문의 보도내용을 보고 파악해서 별도로 위원님께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영우 위원 김포시와 관련된 신문에 보도가 됐으면 그게 오보였든 정확한 보도였든 잘된 보도였든 못된 보도였든 간에 왜 이런 일이 있었는지에 대해서는 확인을 해야 되는 의무가 특히 행정과는 있는 것 아닌가요?

○ 행정담당 전왕희 확인을 하겠습니다.

○ 위원장 신광식 그것 며칠 날짜예요?

이영우 위원 이것 10월 10일자 모 일보입니다. 그 다음에 이것도 예산과 똑같은 생각이 되겠죠. 지금 국외여비에 대해서 질의 답변이 있었는데요, 공무원 교육에 대해서도 사실은 1차 추경인가 본예산 때도 이런저런 얘기가 많이 있었고, 또 삭감된 것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개인적으로는 영광스럽게 하위직 공무원 연찬회 하는 데를 엊그저께 다녀왔습니다. 거기 가 보니까 하위직 공무원들이 굉장히 즐거워하고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준 것에 대해서 참 감사하게 생각하고 좀더 많은 기회로 공부하고, 또 직원 간에 서로 모르니까 서로 알 수 있는 기회가 많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얘기를 해 가지고 개인적으로는 공감을 하고 왔습니다. 그런데 보면 물론 5급 이상 고위직들도 있고 8·9급에 대해서, 또 신규직원들은 금강산까지 가서 연찬을 하고 오는데 생각을 해 보니까 6급과 7급에 대해서는 연찬에 대한 기회가 그동안 얼마만큼 있었느냐에 대해서 생각을 해 봐야 될 것 같습니다. 물론 김포시 공무원으로 갓 들어온 시보부터 시작해 가지고 국장님들까지 전부 다 교육을 해야 된다는 뜻은 아닙니다마는 이 연찬의 기회가 똑같이 형평성은 있어야 되지 않을까, 그래서 행정과에서는 6급과 7급에 대해 연찬할 기회가 있었습니까?

○ 행정담당 전왕희 직원 연찬회는 작년에도 6급과 7급을 대상으로 실시했구요, 그리고 금년도에는 8급 이하로 이렇게, 2개 연도에 둘로 나누어서 시행하는 연찬회가 되겠습니다.

이영우 위원 알겠습니다. 그 연찬회를 가 보니까 이번에는 다른 때와 다르게 정규직만 아니라 비정규직까지 같이 포함이 돼 있더라구요. 정규직이나 비정규직 따지지 않고, 또 그분들에게도 또 다른 자긍심을 줄 수 있지 계기가 되지 않을까 해서 계획이 잘 됐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해 봤습니다.

그 다음에 이것은 예산하고 상관이 없는 거라고 생각합니다마는 그래도 이런 자리에서 한 번 만나게 되면 또 만날 수 있는 기회가 한 달에 한 번 있을까 말까 해 가지고 이번 기회에 잊어먹기 전에 답변을 들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번 9월 30일에 김포문화예술제를 하면서 물론 비가 와 가지고 굉장히 힘들어했고 행사가 많이 축소가 됐었는데 문화예술제할 때 제1호 명예시민증이 수여됐습니다, 그렇죠?

○ 행정담당 전왕희 네, 그렇습니다.

이영우 위원 공적심사위원회는 언제 열렸습니까?

○ 행정담당 전왕희 공적심사위원회는 개최해 가지고 의회에 서면으로.

이영우 위원 아니 공적심사위원회가 언제 개최됐냐구요?

○ 행정담당 전왕희 9월 28일 인사위원회 때 개최를 했습니다.

이영우 위원 인사위원회하고 공적심사위원회하고는 틀린 거잖아요?

○ 행정담당 전왕희 그게 인사위원회로 두도록 되어 있습니다.

이영우 위원 여기 조례에 보면 공적심사위원회로 되어 있더라구요. 그러면 그것은 종전 조례에 의해 가지고 그렇게 한 겁니까? 아니면 개정된 조례에 의해서 한 겁니까? 지금 저는 명예시민증 1호가 발급되고 명예시민이 되신 그분이 자격이 있다 없다 논하는 게 아닙니다. 그분 훌륭하신 분이고 우리 김포쌀이 한반도에서 최초 재배지였다는 것을 확인해 주신 분이기 때문에 그분에 대해서는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그분이 잘못됐다고 얘기하는 게 아닙니다. 28일에 공적심사위원회를 했든지 인사위원회를 해서 그분에 대한 심사를 했습니다. 그랬을 때 그것은 종전 조례에 의해서 한 겁니까? 아니면 개정된 조례에 의해서 한 겁니까?

○ 행정담당 전왕희 지금 현행 조례에 의해서 한 겁니다.

이영우 위원 개정된 조례요?

○ 행정담당 전왕희 네.

이영우 위원 그것 잘못된 거죠. 개정된 조례가 언제 공포됐냐면 9월 30일 공포되었습니다. 71회 임시회에서 명예시민증에 관한 조례를 다루었는데 임시회가 언제 끝났냐면 9월 16일 본회의가 있었습니다. 16일부터 14일 동안 물론 경기도의 승인도 받아야 되겠지만 그리고 난 다음에 개정된 조례는 9월 30일 공포가 된 겁니다. 그런데 지금 9월 28일 공적심사위원회를 했다, 그래서 명예시민에 의해서 공적을 다루고 심사를 했다는 것은 잘못된 거죠.

○ 행정담당 전왕희 네, 그것은 인정을 합니다. 사실 공포는 30일 돼 가지고 저희가 30일에 그걸 지급해 줘야 되는데 하루 전인 29일에 심사한 것은 사실입니다. 의회 의결을.

이영우 위원 의회 의결이 아니라 조례를 지키자는 얘기죠. 그러면 어차피 이번 문화예술제에 명예시민을 수여하려고 했으면 조례 공포일을 앞당겼어야 되지 않냐 이거죠.

○ 행정담당 전왕희 네, 그렇습니다.

이영우 위원 그렇게 말씀을 드리구요, 그리고 이것은 하나의 건의사항입니다. 저번 경기도 생활체육대회 개막식 때 제가 경기도민으로서의 자격이 있는지 없는지 모르겠습니다마는 개막식 끝나고 마지막에 우리 합창단이 경기도의 노래를 제창했습니다. 멀거니 경기도의 노래를 합창하는 것을 들었는데 앞에 계신, 경기도 저쪽 오신 분들이 전부 일어나시더라고, 일어나신 이유가 뭔가 보니까 경기도의 노래를 하니까 경기도민이니까 전부 일어나서 아는 분은 같이 부르고 모르는 분은 그냥 서서라도 있더라구요. 그래서 쭈뼛쭈뼛하면서 할 수 없이 같이 일어났었습니다. 그와 마찬가지로 우리시의 행사를 하면서도 우리 김포의 노래를 같이 할 수 있는 계기 좀 만들었으면 좋겠다는 건의를 드리면서 질의 마치겠습니다.

○ 행정담당 전왕희 잘 알았습니다.

○ 위원장 신광식 이영우 간사님 좋은 질의 해 주셨습니다. 일단 조례를 제정하고, 또 집행부는 그런 사유가 발생할 때는 사전에 그런 내용을 의회와 충분한 협의가 있어야 되는 겁니다. 그런데 실상 그런 절차가 없었어요. 그러니까 앞으로 그러한 선례를 다시 만들지 말고 이번 일을 교훈삼아서 철저히 잘 준수해 주시고 절차를 잘 지켜 주시기 바랍니다.

○ 행정담당 전왕희 알겠습니다.

○ 위원장 신광식 그리고 지금 여러 위원님들께서 배낭여행에 대해서 여러 가지 좋은 말씀들을 하셨는데 아까 우리 행정담당이 설명을 하면서 이번에 대상자가 6급 이하라고 했죠?

○ 행정담당 전왕희 이번 대상자는 6급하고 5급도 1명 있습니다.

○ 위원장 신광식 말단에서 일하는 직원들의 어떤 사기진작이라는 말씀을 하셨는데 사기진작이라는 용어는 앞으로 빼 줘야 돼요. 좀 삼가 하시기 바랍니다. 왜냐 하면 지금 공무원 하나나 둘만 뽑는다면 수백 명이 줄을 서요. 아마 접수하는 게 몇 박스 들어올 거예요. 그렇게 공무원을 선호하고 있는데 우리시의 공무원이 옛날같이 임시직으로 들어왔다가 고위 공직자가 되고 이러는 게 아니에요. 그것을 공무원들한테 교육을 시킬 때 충분히 강요해서 아주 자긍심과 사명을 가지고 일할 수 있도록 개선을 해 줘야지 무슨 공무원이 중노동이고 풀이 없어서 일을 못 해서 사기진작으로 해외 보내는 것같이 이런 식으로 앞으로는 설명하지 마세요. 하여튼 장시간 행정과에 대한 여러 가지 질의를 해 주셨는데 본 위원장도 여러 가지 더 할 얘기가 있습니다마는 생략을 하겠습니다.

유승현 위원 위원장님!

○ 위원장 신광식 유승현 위원 질의하십시오.

유승현 위원 다른 분들이 많이 하셔 가지고 웬만한 궁금은 다 풀린 것 같습니다. 주민자치센터 설치에 대한 문제가 있는데 우리 동지역에는 다 되어 있는 거구요, 지금 면지역에 나름대로 여기 두 군데가 설치가 되면 이제 남는 데가 어디죠?

○ 행정담당 전왕희 통진하고 월곶하고 양촌입니다.

유승현 위원 그러면 나중에 연차별로 정부시책도 있고 개설해 나가야 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여기 예산이라든가 추진계획에 대한 명확한 어떤 계획이 있어야 되는 것 아닌가, 뭐 건의에 의해서 이루어지는 건지 한 번 명확하게 해 줬으면 좋겠어요.

○ 행정담당 전왕희 담당이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자치지원담당 심상연 자치지원담당 심상연입니다. 이것은 저희가 일방적인 예산을 내려 보내서 할 수 있는 사항이 아니고 먼저 자치위원회가 구성돼서 주민들의 뜻이 가능한 사업이기 때문에 먼저 건의사항을 받은 사항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고촌과 대곶도 저희가 5월에 도에서 건의를 받아서 추진하는 사항이고 저희가 9월에 추가로 예산에 대한 건의를 받았는데 해당사항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풍무동은 지금 동사무가 설치되어 있고 임시 청사이기 때문에 설치를 못 하고 있는 것이고, 지금 주민들의 설치장소와 의지가 있어야 가능한 사항임을 말씀드립니다.

유승현 위원 주민이 어떻게 보면 이것 몰라요. 저도 주민이지만 주민자치센터가 어떻게 이루어져야 되고 주민자치센터를 운영했으면 좋겠다는 것을 실제 몰라요. 어떻게 보면 동·면의 동·면장 중심으로 나름대로 거기에서 판단이 이루어지지 않나 생각합니다. 나름대로 먼저 우리가 주민자치센터를 개소할 때는 조건들이 세무직과 토목직과 건축직이 시로 들어오고, 공무원 숫자가 줄어드는 문제 때문에 아마 거부하는 것 같은데 이런 문제는 어떻게 해결됐습니까?

○ 자치지원담당 심상연 전에는 주민자치센터가 동사무소로서의 역할을 많이 실어줬는데 면지역에서는 금년에 반대가 많이 있었기 때문에 면사무소의 역할과 동사무소의 역할을 그대로 존치 시키면서 주민자치센터를 설치하는 쪽으로 지침이 바뀌었습니다.

유승현 위원 그런데 그것 반대할 이유가 뭐 있어요? 먼저는 그것 때문에 그랬는데 지금은 동·면장님들이 어떠한 판단을 하는지 모르지만 양촌도 그렇고 생활체육이라든가 이런 것들 때문에 많은 주민들이 오셔 가지고 여가선용을 할 수 있고 이런 쪽에 상당히 공간이 부족한 실정에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 자치지원담당 심상연 지금은 동·면장님들이 반대를 하시지 않고 오히려 유치하고 싶어 하시는데 주민자치센터를 설치할 만한 하드웨어적인 건축물에 문제가 있기 때문에 건의를 못 하시는 걸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유승현 위원 그렇죠. 그러니까 먼저 자치센터를 지원하게 되면 시설부대비에서 아마 2억원 이상 지원하겠다 그런 얘기를 처음에 들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렇다면 어떤 건물을 신축하더라도 해야지 실질적으로 인구분포라든가 이런 것을 봤을 때 양촌도 어떻게 보면 16,000명이 넘죠. 통진도 통진문화회관이라는 것이 있고 나름대로 활용하는 것이 있습니다. 양촌에 뭐 있어요? 제가 볼 때는 그런 문제에 있어서 물론 한계가 있으실 거예요. 건의를 해야만 예산을 집행하는 문제가 있을 텐데 월곶 같은 경우도 생활공간이 상당히 협소한 곳이죠. 물론 조각공원이 있습니다마는 일반인들이 사용하기는 그렇고 거기도 복지회관 형태로 하고 있는데 양촌은 복지회관 하나 있는 게 토지가 수용되고 있지만 별로 쓰지 못하고 있고 인구는 16,000명 이상 되고 시에서는 아무런 대안이 없고.

○ 자치지원담당 심상연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고촌면의 주민자치센터 경우에는 다목적 복지회관을 건립하는 것도 계획에 있지만 면장님께서 면사무소에 회의실이 2개 있는데 소회의실은 일반적인 회의실로 쓰시고 대회의실은 공간을 분리해서 사용하시려고 주민자치센터를 건의하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주민자치센터가 미설치된 면지역에는 현지확인을 하고, 또 면장님들과 대화를 통해서 차차 추가로 설치하는 방안을 강구토록 하겠습니다.

유승현 위원 그래서 제가 잘못됐다는 게 아니라 이제 하게 되면 2개 정도, 월곶하고 양촌만 남는데 나름대로 그런 쪽에서도 이런 것이 소외되지 않게끔 불평등하지 않게 대안을 세워서 주도적으로 행정과에서 이끌어 주시면, 먼저는 공무원 숫자가 줄고 하는 것 때문에 행정적으로 기피하는 부분도 있었습니다마는 그런 것이 없다면 나름대로 계도를 해서 종합적인 복지선용을 할 수 있는 공간을 활용해 주고 자치센터를 건립해 주는 것도 한 번 고려해 봐야 되지 않겠나 이런 생각에서 건의 차원으로 말씀드렸고, 검토 좀 해 달라 이런 말씀을 하고 싶습니다.

○ 자치지원담당 심상연 알겠습니다.

유승현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신광식 유승현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행정과 소관사항에 대해서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많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행정과 소관사항에 대한 질의 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위원님들과 사전에 충분히 협의한 바와 같이 체육인 체육대회가 조각공원에서 있기 때문에 오전 일정은 마치고, 오후 2시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45분 회의중지)

(14시 08분 계속개의)

○ 위원장 신광식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 속개를 선포합니다.

오전에 이어서 이번 시간에는 문화체육과 소관사항이 되겠습니다. 문화체육과장은 나오셔서 소관사항에 대하여 사항설명을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문화체육과장 이영호 안녕하십니까? 문화체육과장 이영호입니다. 지난 10월 8일부터 10월 10일까지 열린 제16회 경기도지사기 생활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격려와 지원을 아끼지 않으신 신광식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제2회추가경정예산안의 사항별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71쪽이 되겠습니다. 문화체육과는 기정예산 150억 2947만 9000원에서 28억 4782만원이 증가한 178억 7729만 9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우선 업무추진비는 지난 8월 8일자 조직개편에 따른 정원증가로 예산편성지침에 의거 부서운영 업무추진비를 기정예산보다 50만원을 추가로 계상하였으며, 일반보상금은 지난 8월 4일 개정된 「공직선거 및 선거부정방지법」에 의거 자치단체 조례에 의한 금품제공 행위가 제한되어 500만원을 전액 삭감한 사항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72쪽이 되겠습니다. 민간이전 민간행사보조위탁의 김포 항일독립운동사 책자발간비 1400만원은 우리지역의 항일독립운동을 전개한 업적을 재조명하고 청소년들에 대한 중요 교육자료로 구축하고자 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교육기관에대한보조금 17억 2000만원 중 김포초등학교 다목적체육관 개축공사는 도 시책추진재정보전금 3억원이 내시되어 계상하였으며, 또 통진고 인조잔디구장조성사업은 시책추진재정보조금 4억원과 시비 4억원을 투자하여 질 높은 체육공간 확보를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사우초등학교 체육시설설치비 2500만원은 학생 및 학부모를 위한 체육시설을 설치하여 체력증진을 도모코자 계상한 사업비가 되겠습니다. 다음 2005년도에 신설된 풍무고 디지털도서관 시설확충비 4000만원은 컴퓨터, 또 도서 등을 구입해서 대입논술지도, 멀티수업 등 다양한 매체활용 수업실시로 학생들의 학력향상을 위한 사업비로 계상하였습니다. 유현초등학교 다목적실 내부공사비 3500만원은 개교 4년 만에 시청각실이 완료되었으나 의자, 무대시설 등 내부구입품이 전무하여 활용을 못 하고 있어 학교교육 활동 및 평생교육 증진을 도모코자 내부시설 확충비로 계상된 사업비가 되겠습니다. 다음 읍·면·동 초등학교 1개교씩 선정하는 시범사업인 초등학교 운동장 스프링클러설치사업비 1억 2000만원은 운동장에서 발생하는 비산먼지를 억제하여 우리 학생들이 쾌적하고 건강하게 체육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계상한 사업비가 되겠습니다. 다음은 양곡중학교에 급식소가 현재 없습니다. 그래서 급식시설 설치비 4억원을 추가로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73쪽이 되겠습니다. 체육진흥관리예산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사우문화체육광장 조성에 따른 시설관리공단으로 위탁하기 전에 시설 및 녹지관리인부임 552만원과 전기요금 및 상하수도요금 일반운영비 27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또 오는 11월 6일에 우리시에서 개최될 제7회 전국 국민생활체육협의회장배 자전거 대회에 15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74쪽이 되겠습니다. 석탄리 동네체육시설 설치비 5000만원은 국민생활체육기금 국고보조금 2000만원이 내시돼서 시비부담금 3000만원을 계상한 사업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시설비로써 사우문화체육광장 대체농지조성비 4710만원과 공설운동장 소방시설정비공사 8000만원, 또 어제 제안설명드린 풍년생활체육광장 조성공사비 5억 1800만원과 읍·면·동 전천후 게이트볼장시설 설치비 4억원을 금년 추경에 계상하였습니다.

이상으로 200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의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금번에 요구한 예산을 위원님들이 원안대로 의결해 주시면 계획한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온 행정력을 경주해 나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위원장 신광식 문화체육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들어가서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문화체육과 소관사항에 대하여 궁금하거나 미흡한 사항이 있으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님들이 준비하시는 동안 아까 설명하실 때 구체적인 설명이 없었는데 72쪽 하단에 보면 초등학교 운동장 스프링클러시범사업이라고 있는데 그게 어느 학교라고 내정이 아직 안 됐어요?

○ 문화체육과장 이영호 문화체육과장 이영호입니다. 현재 읍·면·동당 1개씩 해서 10개 사업을 추진하고 있구요, 시범적으로 운영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 위원장 신광식 10개이면 1200만원, 그러면 그렇게 해서 어떻게 한다는 겁니까? 학교운동장에다가 스프링클러를 땅에 얕게 묻어 준다는 거예요?

○ 문화체육과장 이영호 네, 운동장에서 뿜어져 가지고 먼지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비산먼지가 발생하지 않도록.

○ 위원장 신광식 지금 그렇게 한 데가 어디 있습니까?

○ 문화체육과장 이영호 고양시는 거의 다 했습니다.

○ 위원장 신광식 과장님이 현장에 가서 돌아보셨습니까?

○ 문화체육과장 이영호 네, 봤습니다.

○ 위원장 신광식 실효성이 있어요?

○ 문화체육과장 이영호 네, 하여튼 먼지가 운동장에 날리지 않으니까 환경이 상당히 쾌적해지고 학생들도 좋아하고, 또 학교 운동장이 학생들만 쓰는 게 아니고 개방돼 가지고 일반 주민들도 쓰기 때문에 다들 좋아하는 것을 봤습니다.

○ 위원장 신광식 그런 목적사업을 우리가 실제 운영하는 데 있어 효과가 있는지를 사전에 충분히 검토하셔서 해야지, 지금 초등학교 운동장은 거의 그렇게 크지가 않아요. 중·고등학교 운동장은 굉장히 크고, 또 초등학교 학생들이 운동장에서 놀 때에는 스프링클러를 뿌릴 수가 없을 것 아니에요.

○ 문화체육과장 이영호 이것은 놀 때 뿌리는 게 아니구요, 수업시간이나 쉬는 시간에 미리 뿌려 주는 거죠.

○ 위원장 신광식 본 위원장은 그런 학교를 아직 돌아보지 못 했는데 과장님이 다 선진학교의 시설을 돌아보고 기획한 사업이니까 위원님들이 충분히 거기에 대한 검증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임종근 위원 질의해 주십시오.

임종근 위원 임종근 위원입니다. 74페이지의 풍년생활체육광장조성공사에 대해서 주례회의 때 설명했는데 위원들로부터 여러 의견이 많이 나왔었어요. 지역여건상 주차장 활용이 더 효과적이라는 얘기를 했었는데 지금 어떻게 변화가, 여건을 조사해 보고 다시 생각을 해 봤는지 거기에 대해서 질의드립니다.

○ 문화체육과장 이영호 이것이 어제 설명드렸듯이 주차장 부지에서 체육시설 부지로 변동된 사항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5월 2일자로 금년도에 변경이 됐는데 당시에도 주민 공람공고를 실시해서 의견이 없는 것으로 됐고, 의회하고도 협의가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어제 설명드릴 적에 위원님들께서 질의하신 내용을 가지고 노순호 도시계획과장하고 그것에 대해서 얘기했는데 실제적으로 일반주거지역 내에서도 주차장 부지를 많이 확보하고 있고, 또 인근에서 주차장 부지로 활용하고 있는 부지가 파출소 부지하고 동사무소 부지인데 지금 파출소 부지도 파출소가 활용 안 하는 것으로 검토가 되고 있고, 동사무소 부지도 적정하지 않기 때문에 일단 그 부지 자체를 주차장 부지로 향후 변경할 계획으로 있고, 나름대로 그 쪽에서도 토지의 효율성이나 여러 가지 등등을 봐 가지고 체육시설 부지로 바뀌었기 때문에 실제로 저희들은 주차장 부지보다는 체육시설 부지로 가는 것이 확정됐고, 또 시설결정이 됐기 때문에 그대로 문화체육시설 부지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임종근 위원 그리고 시설비에서 석탄리 동네체육시설 설치는 마을회관에다 설치하는 사업인가요? 그렇지 않으면 야외운동장에다 설치하는 겁니까?

○ 문화체육과장 이영호 석탄5리 마을회관 부지에 설치하는 것이고, 여기 5000만원 중에서는 야외체육시설로 배드민턴장 1면하고 정자 등을 하고, 또 실내에도 헬스기구 20종을 갖다 놓을 계획입니다. 그러니까 야외와 실내에 체육시설을 설치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임종근 위원 그리고 추경예산과 관련이 없는 사항이지만 오늘 만났으니까 질의하겠습니다. 하성면 전류리부터 문화재보호법으로 지정된 것이 해지요청이 됐는데 그게 지금 어떻게 진행됐는지 파악할 수 있을까요?

○ 문화체육과장 이영호 지난번에 주민들께서 건의서를 제출해 주셔 가지고 저희들이 문화재청에다 올렸습니다. 그래서 현재까지 진행된 것은 저희가 파악을 하지 못 했구요, 한 번 파악해서 별도로 보고드리겠습니다.

임종근 위원 문화재청에서는 그런 것이 접수되면 중간에 통보를 안 해 줘요?

○ 문화체육과장 이영호 지금 문화재청에서도 그 사항에 대해서 검토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구요, 아직까지 저희들이 파악을 못 해 가지고 답변을 못 드리지만 오늘 끝나는 대로 한 번 확인해서 위원님께 별도 보고드리겠습니다.

임종근 위원 네, 확인 좀 해 보세요. 문화재청을 쫓아가서라도, 「문화재보호법」 제13조에 보면 문화재보호구역으로 지정된 것은 해지사유가 충분하더라구요. 그래서 말씀드린 거니까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이상입니다.

○ 문화체육과장 이영호 알겠습니다.

○ 위원장 신광식 임종근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유승현 위원 질의하십시오.

유승현 위원 유승현 위원입니다. 여기 보니까 생활체육의 일환으로 국민생활체육협의회장배 자전거 대회가 있어요. 이것 국민생활체육협의회 전국 자전거연합회에서 예산을 투입해 가지고 하는 것 아닌가요? 우리가 지원해야 되는 건가?

○ 문화체육과장 이영호 제7회 전국대회를 김포시에서 개최하게 되어 있는데요, 실제 중앙에서는 약 500만원 정도가 지원되구요, 이 대회를 치르는 데 총 경비는 한 2000만원이 소요됩니다. 그래서 1500만원을 시비로 계상하게 됐습니다.

유승현 위원 그러면 전국 자전거연합회에서는 한 500만원 정도를 스스로 자부담하고, 그 다음에 우리가 1500만원을 해야 된다?

○ 문화체육과장 이영호 네, 그렇습니다.

유승현 위원 그러면 어디에 이 예산이 투입되는 건가요?

○ 문화체육과장 이영호 대회에 필요한 예산 말씀하시는 거죠?

유승현 위원 그렇죠. 1500만원.

○ 문화체육과장 이영호 1500만원은 참가하는 선수들에게 기념품을 준비하구요, 식대.

유승현 위원 전체 다?

○ 문화체육과장 이영호 네, 참가하는 선수한테 1만원씩의 입회비가 있습니다.

유승현 위원 참가선수한테 받는 것은 전국 자전거연합회에서 사용할 것 아닌가요?

○ 문화체육과장 이영호 그것 받는 것은 우리 김포시 자전거연합회에서 총괄적으로 자금을 집행하고, 그러니까 김포시생활체육협의회에서 자금을 집행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유승현 위원 생활체육협의회?

○ 문화체육과장 이영호 네, 김포시 생활체육협의회에서.

유승현 위원 김포시 생활체육협의회에서 이 행사를 주관한다 이겁니까?

○ 문화체육과장 이영호 네.

유승현 위원 여기 보면 김포시 자전거연합회에서 하는 것 같은데?

○ 문화체육과장 이영호 그러니까 주체가 국민생활협의회 중앙이구요, 주관이 김포시생활체육협의회 국민생활체육 김포시자전거연합회, 전국자전거연합회, 그리고 후원이 문화관광부, 김포시, 김포시생활체육협의회인데 자금집행은 김포시생활체육협의회에서 집행을 합니다.

유승현 위원 모든 물품구입에 들어가는 것입니까?

○ 문화체육과장 이영호 우리가 1500만원을 이번 추경에 계상합니다만 김포시생활체육협의회로 나가는 거지 연합회에 나가는 건 아닙니다. 거기서 집행을 해 가지구요.

유승현 위원 그렇겠죠, 생활체육협의회 에다가 주면 거기서 행사를 주관해 가지고 생활체육으로 들어가는 거니까요. 그래서 1인당 참가선수들한테 주고.

○ 문화체육과장 이영호 1만원은 중식비하고 보험료로 들어가는 거고 기념품이라든가 행사통제에 따른 경비가 들어가지 않습니까?

유승현 위원 그 산출내역을 주시면 좋겠구요.

○ 문화체육과장 이영호 네.

유승현 위원 그 다음에 읍·면·동 전천후 게이트볼장이 4000만원씩 해서 10개 읍·면·동이라고 했는데 위치가 어디인지 모르겠습니다. 각 10개 읍·면·동마다 선정을 했습니까?

○ 문화체육과장 이영호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우리 김포시 관내에 읍·면·동별로 총 24개가 게이트볼장이 있습니다. 고촌이나 월곶, 풍무동은 1개밖에 없어 가지고 자동적으로 되는데 저희들은 1개 장소씩 읍·면·동으로 선정할 적에는 일괄적으로 사업을 추진하지 않고 읍·면·동별로 재배정할 것이고, 읍·면·동에서도 대곶면 같은 경우는 5개가 있습니다. 거기서 별도로 게이트볼 하시는 분들하고 체육회하고 한 번 협의해서 어디가 그래도 제일 여러 다중이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인지 확인해서 거기서 결정해서 자금도 집행하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유승현 위원 그럼 10개에 하나씩 배정을 해서.

○ 문화체육과장 이영호 자체적으로 5개씩 있는 대곶면 같은 경우는 그 중 1개소를 전체적으로 선정할 수 있도록 진행하겠습니다.

유승현 위원 그러니까 10개 동·면에 하나씩 하는데 어떤 위치에다 할 건지는 아직 정하지 않았다?

○ 문화체육과장 이영호 네, 1개씩만 배정해 주면 거기서 알아서 추진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유승현 위원 아직까지 선정은 되지 않았고, 예산만 세우면, 이런 것도 필요하죠? 아마 부지라든가 이런 걸 노인들이 사용하고 있는데 국유지라든가 이런 거는 사실 힘든 거죠?

○ 문화체육과장 이영호 그렇죠, 일단은 어떤 게이트볼장은 개인토지로 사용하는 곳도 있을 것인데 일단 이것이 대부분 읍·면·동당 1개씩은 확실히 나름대로 게이트볼 당신네들이 가지고 있는 공공용지라든가 이런 것이 있을 겁니다. 그래서 그쪽 에다 설치하는 걸로 할 계획입니다.

유승현 위원 기본적으로 제가 볼 때 1동, 2동으로 2동은 먼저 장기중학교 옆에 게이트볼시설로 공유재산 변경을 했나요?

○ 문화체육과장 이영호 네, 장기월드아파트쪽요.

유승현 위원 그걸 예산세워서 하지 않았습니까?

○ 문화체육과장 이영호 네, 김포2동 같은 경우에는 4개소가 있습니다.

유승현 위원 다 적절한 장소예요?

○ 문화체육과장 이영호 네, 그렇습니다.

유승현 위원 잘 알겠습니다. 하여튼 그걸 어디를 해 주고 어디 안 해 주고는 동네에서도 상당히 노인들 간에 어르신들이 먼저 해 달라는 분들이 있는데 협의를 잘 해 가지고 그런 말이 안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신광식 유승현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황금상 위원 질의하십시오.

황금상 위원 황금상 위원입니다. 방금 유승현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게이트볼장 10군데인데 그게 동마다 신청을 받으셨습니까, 어떻게 된 것입니까? 지금 얘기하신 걸 보니까 위치가 정확하게 나오고 뭐 이러는 것이 아닙니까?

○ 문화체육과장 이영호 지금 우리가 원칙이 읍·면·동당 1개소씩 지원해 주는 걸로 가고 있구요.

황금상 위원 그러니까 우리가 시에서 읍·면·동당 하나씩이면 읍·면·동당 하나씩 다 신청을 받으셨냐구요?

○ 문화체육과장 이영호 아직 받지는 않았습니다.

황금상 위원 물론 크기나 규격이 거의 비슷하지만 운동장이라는 게 큰 데도 있고 적은 데도 있고 그런데 일률적으로.

○ 문화체육과장 이영호 이 게이트볼장은 규격화되어 있는 겁니다.

황금상 위원 그런데 예산신청이나 이런 걸 전혀 민원이나 이런 걸 통해서 받지 않고 우리가 먼저 하는 뜻으로 이유가 있습니까?

○ 문화체육과장 이영호 지금 게이트볼연합회에서 이번에 경기도지사기생활체육대회에서 금메달로 1등을 했지만 다른 타 시·군에는 이미 벌써 거의 전천후 게이트볼장을 만들어 놓았는데 우리가 거의 전무하잖아요, 계속 그걸 요구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일단 읍·면·동에 1개씩만 해 주고 어떤 활용도가 좋으면 차후에도 계속해 지원해 주도록 하겠습니다.

황금상 위원 그런데 사실 게이트볼장이 저희가 29억원을 들여서 걸포동중앙공원 에다가 전천후 게이트볼장을 하잖아요, 그 다음에 이번에 시범적으로 2동에 게이트볼장을 했구요, 제가 지금 보면 우리 시에서 이렇게 보면 전형적인 선심행정이다. 시민의 세금으로 움직여야 될 중요한 예산을 다루는데에 있어서 사용처가 10개 읍·면·동 중에서 우리는 없어도 된다, 물론 해 주면 일률적으로 다 해 주어야지 누구는 해 주고 누구는 안 하느냐는 이럴지 모르지만 해 준다는데 싫어하는 사람이 어디에 있겠습니까? 그런데 이거는 하다 못 해 부지선정의 위치라든지 이런 걸 현장을 가서 보고 이거는 대충 보니까 1500만원 들어가겠다, 한 2000만원 들어가겠다, 이거는 아담하고 조그만 사이즈니까 돈 1000만원이면 되겠다 이래야 되는데 일률적으로 4000만원씩 4억원, 떡 떼어 먹듯이 전혀 어디 해 주는 것도 없이 이거야말로 진짜 선심행정이죠? 분명히 게이트볼 하시는 분들이 우리가 다 필요하다라고 신청할 것이 아닙니까? 그러면 과장님이 받으셔 가지고 여기 꼭 필요하다는 말입니다. 가보니까 이걸 꼭 해야 된다는 겁니다. 이번에 이런 기회에 게이트볼 활성화를 위해서 해야 되겠다, 하다 못 해 게이트볼협회라도 너네 한 군데씩 신청내라 해 줄 테니까 그래 가지고 봐서 대충 누가 그리든지 규모를 봐서 이거는 3000만원이요, 5000만원이요 이렇게 들어가야지 4000만원씩 떡 떼먹듯이 아무도 신청하지 않았는데 두루룩해서 주겠다, 이게 선심행정의 대표적인 게 아닙니까?

○ 문화체육과장 이영호 게이트볼장은 규격화되어 있기 때문에 이 설치비는 동일하게 들어갑니다. 크고 작은 거가 아니고 기존 코트가 있기 때문에요.

황금상 위원 아니, 코트로 지금 보면 규정이 되었는데 왜 그러면 29억원을 들여서 하느냐, 게이트볼장마다 1면을 가진 데가 있을 수 있고.

○ 문화체육과장 이영호 이게 1면을 기준으로 하는 겁니다.

황금상 위원 그러니까 그 현장실태가 전혀 파악되지 않은 상태에서 그 예산이란 게 과장님이 제일 잘 아시지만 예산을 집행해 줄 때 4000만원씩 생겼으니까 너네들 알아서 해라 이런 게 아니라 엄격하게 나름대로 보고 심사를 해서 똑같이 과장님의 말씀대로 1면씩 해서 4000만원씩 일률적으로 되었다치자구요, 그게 그렇게 장담할 수 있습니까? 한다면 거의 똑같고 거의 비슷해도 적어도 실무자나 담당이나 과장님은 10군데 돌아봐서 대충 여기 여기 해 보니까 4000만원이다, 그래서 4억원이다. 그렇게 해야 되는데 장소도 결정되지 않고 뭐 하고, 생활체육협의회에서 경기도 게이트볼이 1등했다고 그래서 떡 떼어 먹듯이 4억원의 예산을 세워서 그것도 추경에 읍·면·동별로 4000만원씩 다 줘서 노인양반들 선심만 얻겠다는 이게 어떻게 보면 받는 분들한테 얘기하면 사실 우리 시에서 잘못하는 겁니다. 우리 시에서 파악도 안 하고 돈을 주겠다는 얘기가 아닙니까?

○ 문화체육과장 이영호 그런데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사항에 대해서 저도 공감하는 부분도 있지만 실제적으로 예산을 우리가 요구하고 확정되면서 다시 예산을 반영할 적에는 물론 경우에 따라서 이런 경우는 저희가 생각하기에 거의 규격화되어 동일하기 때문에 설치비는 비슷하게 들어간다라고 예측을 했습니다만 경우에 따라서 저희들이 신청을 받아 가지고 신청이 확정되면 집행할 적에 나름대로 그거는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내용을 감안해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황금상 위원 그러니까 순서가 잘못되었다는 겁니다. 지금 이렇게 되면 과장님이 서두를 것이 아니고 거의 비슷하다라고 하더라도 예산을 신청하는 기초자료를 파악하셔 가지고 10군데인데 마침 꼭 필요한 데가 있어서 11군데가 될 수도 있고 골고루 하다 보면 그렇지 않습니까? 아까 유승현 위원이 지적했듯이 기존에 2동쪽에 꼭 필요해서 한 데도 있으니까요, 그러니까 사정이란 거는 얘기는 똑같습니다. 이런 걸로 해서 예산을 해서 게이트볼장 하는 걸 반대한다는 이런 뜻은 아니고 예산을 기초적으로 세워서 우리한테 주실 때 명확한 근거가 있어야 되는데 지금 설명이 부족하고 제가 설명을 들어 보니까 부족하다, 그렇다면 노인분들한테 이걸 하신 분들한테 급하게 서둘러서 해 준다는 인상보다는 본예산까지 더 파악해서 예산을 정확하게, 또 아까 말씀드렸듯이 제가 보건대는 운동장 크기가 규격은 똑같습니다. 그러나 운동장 규격은 똑같더라도 대기장소라든지 이런 건 달라요, 그러면 조금 더 클 수도 있고 그러니까 조금 더 크면 해 보면 넓이가 나오고 노인분들이 많아서 선수가 많아 휴식공간이 좀더 필요한 데 같은 경우에는 4000만원이 아니라 한 5000만원 들여서라도 이왕 만들어 드릴 때 제대로 올바른 걸 만들어 드리기 위해서는 이 설치가 파악이 되어야 되겠다, 그래서 파악된 자료를 가지고 예산을 해야 되겠다.

조금 아까 제가 겹쳐서 얘기드리는데 사우초등학교 스프링클러가 되어 있더라구요, 스프링클러라고 하는 것이 지금 일방적으로 봐야 될 것이냐, 지금 학교선정 적어도 아까 위원장님께서 하신 말씀도 그럴 거예요, 학교에서 필요로 하지 않는 일들이 교장선생님이 판단해서 꼭 스프링클러가 필요하다, 그리고 또 30여 개 여기 보면 우리 학교가 전체 고등학교까지 하면 굉장히 많지 않습니까? 거기서 필요로 하는 학교 신청을 받아서, 어디를 통해서, 교육청을 통해서. 이번에 10개만 한다고 그러면 10개를 받아서 여기 학교명단이 어느 어느 학교에 해 주겠다, 이렇게 되어야지 10개 하니까 예산을 따 가지고 지금 부서에서 인심 쓰듯이 어느 학교하면 과장님이 정해지지 않은 학교를 하는 것보다는 내가 보건대는 그런 것도 학교를 정하고, 예산을 10개 학교인데 지원은 이번, 만약에 더 해 주어야 될 때에는 내년에 이번 본예산에 한 10개 학교에 넣어서 지원해 주고 이렇게 되어야 되는데 아까 설명에 보니까 학교선정이 안 되어 있는 이런 문제라든지 우리 지금 일을 많이 하시려고 과장님이 생활체육대회 때문에 너무 너무 고생한 것을 아는데요, 그래서 굉장히 웬만하면 골치아픈 부서이기 때문에 제가 이런 말씀을 드리지 않으려고 하는데도 이런 예산을 세울 때는 기본 바탕을 반드시 조사를 해서 필요로 하는 용도는 어느 학교에 얼마, 어느 학교 얼마 이렇게 나와야지 일률적으로 보이니까 학교는 초등·중등·고등학교에서 운동장 먼지 나니까 무조건 좋을 거다, 그러니까 10개 학교 1억 2000만원, 또 그냥 읍·면·동별로 신청도 아직 없는데도 불구하고 4억원 이런 식으로 하니까 꼭 필요한 걸로 아는데도 불구하고 예산신청에 문제가 있다, 그래서 지적을 드리고 솔직히 이걸 저 혼자서 삭감을 하겠다 말겠다 그럴 수는 없는 거고 필요로 하는 문제를 더 설득력 있게 얘기를 해 주셨으면 합니다.

○ 문화체육과장 이영호 네,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사항을 제 나름대로 참고하겠구요, 실무부서의 어떤 애로사항도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스프링클러도 학교를 먼저 선정해 가지고 올라오면 좋겠지만 일단 예산이 확정된 연후에 어떤 그 선정을 해 주어야지 미리 선정을 받아놓으면 예산이 확정 안 된 것처럼 나중에 예산이 불투명하고 해서 그런 애로사항도 있었고, 전천후 게이트볼장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일단은 공히 읍·면·동당 1개소씩 해서 10개소씩 잡아서 우선 예산이 확보된 연후에 사업추진을 세부적으로 하려고 했던 사항입니다. 그런 측면에서 이해를 해 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황금상 위원 과장님 그거는 일종의 핑곗거리입니다. 왜냐 하면 학교지원을 해 달라고 교육청 에다 엄청난 금액이 들어갑니다. 그러면 교육청에서도 김포시청에 다 올리기가 미안하니까 자기들이 순위를 붙여서 자릅니다. 그걸 아셔야 됩니다. 지금 그런 변명을 하시면 뭐든지 예산을 다 세워놓고, 뭐 각종 단체, 사회단체 등도 예산을 다 세워놓고, 그 다음에 왜냐 하면 어느 단체 너 필요한 것을 올려라, 그리고 자르죠, 그렇지 않고 예산 기대하고 올렸다고 다 받는다고 생각하십니까? 그거는 아닙니다. 그러니까 그거는 그렇게 생각하지 마시고 제가 보건대 저는 부탁을 드리는 것입니다. 이거는 예산을 세우면서 현장확인이라든지 이런 걸 우리 위원들이 다 갈 수는 없지 않습니까? 주무부서에서 가서 적어도 어느 위치에 어느 것 하나 정도는 필요합니다. 이런 걸 필요로 한다는 말씀을 드리고, 더 이상 이 문제를 가지고 제가 과장님 입장 난처하게 해 드리고 싶지 않으니까 마치겠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 마지막으로 학교지원 그래서 디지털도서관이라 시설확충하는 게 있습니다. 이게 지금 실상을 잘 모르겠습니다만 학교 선생님들하고 한 번 얘기를 나눠 보니까 실패한 전형적인 디지털학습 뭐 이런 거 해 가지고 많이 붐이 불다가 거의 지금들은 안 하는 쪽으로 간다고 그러는데 풍무고등학교에서 신청이 들어와서 디지털도서관시설 확충을 하는데 이런 거 같은 경우 자부담을 한다는 뜻은 시비하고, 자부담을 한다는 것은 대응투자인데 이 자부담은 어디에서 오는 것입니까? 이게 도교육청을 통해서 오는 것입니까?

○ 문화체육과장 이영호 도교육청이 되겠습니다.

황금상 위원 그러면 거기가 3500만원이면 우리도 3500만원이 되고 하는 것이 아닙니까? 한 50% 이거는 규정이 있는 것이 아니라서요?

○ 문화체육과장 이영호 고등학교는 60%까지 가능합니다.

황금상 위원 그런데 지금 이 디지털도서관에 대한 걸로 그렇게만 들었는데 학교에서 필요해서 물론 신청을 하겠죠, 그런데 우리가 나름대로 필요성을 인정한 것입니까, 어떤 것입니까?

○ 문화체육과장 이영호 풍무고등학교가 금년도에 신설된 신설학교인데 다른 학교에 비해서 갑자기 급히 개교를 하다 보니까 교육인프라가 좀 부족합니다.

황금상 위원 그래서 좀 확충을 해 주시겠다?

○ 문화체육과장 이영호 네, 그래서 학교에서 아주 간절히 요구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황금상 위원 좋습니다. 그런데 지금 이거 하다 보니까 학교가 기존에 27억원을 지원하고 이번에 17억원이 더 추가로 지원되지 않습니까? 그런데 여기에 따라서 어느 거는 전혀 대응투자가 없이 우리 시비가 나가는 게 있고, 기존에 27억원 같으면 대응투자 명목으로 나간 것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 사업이 실제적인 게 다 진행되었습니까? 이제 와서 지금 10월인데 17억원을 또 투자해서 필요해서 보니까 지금해서 올해 다 하는 것은 아닌 걸로 보이는데 기존에 나가는 것만이라도 어느 정도 성과가 진행되고 있고 경기도로부터 대응투자자금을 다 받았습니까?

○ 문화체육과장 이영호 그 사항은 양해해 주신다면 교육청소년담당이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황금상 위원 네.

○ 교육청소년담당 박기원 교육청소년담당 박기원입니다. 제가 답변드리겠습니다. 금년도 본예산하고 1회추경 때 저희가 세워진 게 27억원인데 지금 대응투자쪽으로는 거의 다 되어 가지고 진행 중에 있구요, 다만 여기서 말씀드리면 양곡초등학교 씨름장만 조금 대응투자가 안 돼서 조만간에 확보가 돼서 요청이 들어온다고 했기 때문에 다른 사항은 진행 중에 있음을 보고드리고, 다른 부분은 다 대응투자가 되었습니다.

황금상 위원 그러면 지금 이제 세우는 거 중에서 자부담은 다 학교부담이 아니라 도에서 지원되는 거죠?

○ 교육청소년담당 박기원 네.

황금상 위원 그런데 이게 우리가 보내야 그쪽에서 확정을 해 주는 거죠?

○ 교육청소년담당 박기원 네.

황금상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신광식 황금상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위원님들의 질의에서 보충질의를 위원장이 하겠습니다. 국장님에게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지금 유승현 위원이나 황 위원, 또 위원님들이 질의한 이 사항이 모두 다 국장님이 결재를 하신 거죠?

○ 자치행정국장 정계성 네.

○ 위원장 신광식 그래서 이번 예산이 편성돼서 올라온 걸로 아는데 지금 다 들으신 바와 같이 예산을 확보한 후에 학교에서 필요한 사항을 다 받겠다고 이영호 과장이 답변을 하셨는데 이것은 예산 배분이 잘못된 걸로 위원장은 생각이 되는데 국장님도 과장님 생각하고 같이 하십니까?

○ 자치행정국장 정계성 자치행정국장 정계성입니다. 그렇지 않아도 그 문제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려고 했는데 기회를 주셔 가지고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예산이라고 하는 거는 말 그대로 용어가 주듯이 미리 ‘예’자 예산입니다. 예측을 해 가지고 짜는 예산입니다. 그래서 예산이 성립되게 되면 그 예산액을 중심으로 해서 그 사업을 하기 위한 절차를 밟아나가는 것입니다. 그런데 아까 말씀하시듯이 미리 이 예산을 확보하기 위해서 사전에 너희들 신청을 해라, 그래서 예산이 얼마가 필요하다, 그래서 예산에 우리가 올려 가지고 이게 상반되는 의견인데 예산에 올려서 예산에 반영되지 않게 되면 오히려 우리가 밖에 신용을 잃게 되는 그런 문제가 생기는 겁니다. 그래서 미리 어떤 사업계획을 세울 때에는 미리 이러이러한 사업으로 아까 말씀하신 게이트볼장 같은 것도 지금 다른 거는 어느 정도 다 일반체육시설은 각 학교에 체육관이 신설되고 이러다 보니까 실내체육이 다 가능합니다.

그런데 이 게이트볼장 만큼은 야외에서 해야 되는 거기 때문에 이번에 우리가 생체대회를 하다 보니까 가장 열악한 것이 게이트볼입니다. 그래서 노인게이트볼 측에서 많이 협조요구가 들어왔고, 또 그래서 우리가 읍·면·동별로 하나씩 해 주자 이렇게 한 것이고, 지난번에 우리가 걸포동중앙공원에 전천후시설을 한 번 하자 이래 가지고 지난번에 세워줘서 저희가 그걸 추진하고 있구요, 그래서 이거는 그런 열악한 읍·면·동에전천후시설을 해 주자는 의미에서 이렇게 대충 예산을 1개소에 4000만원씩 주면 할 것이 아니냐 라고 예측을 해서 한 4억원 정도의 예산을 세우게 되면 그걸 예산이 서게 되면 기본으로 해서 읍·면·동의 현황을 전부 조사해 가지고 거기에 상응하는 돈을 지원해 가지고 설치하는 그런 절차를 밟게 되는 것입니다. 아까 다른 것도 다 똑같은 예산인데 이걸 미리 시민들한테 자 이런 걸 해 줄 테니까 너희들이 신청을 해라 했다가 예산이 안 되었을 경우에는 오히려 행정이 실추가 되기 때문에 미리 예산을 확보하려고 하는 사항입니다.

○ 위원장 신광식 국장님 답변 잘 들었습니다. 그런데 거기 상반되는 이견이 있습니다. 말 그대로 예산은 예정하는 수치인데 예산을 확보해 가지고 사업물량을 받는다, 어떤 성질이 그럴 수도 있는 겁니다. 그것은 사업에 따라서 다른데 지금 이 예산이 확보되면 금년에 이 사업이 완료가 됩니까?

○ 자치행정국장 정계성 아마 경우에 따라서는 사업추진사항에 안 되는 사항도 있겠죠, 그런데 내년까지는 추진을 한다든지 추진사항에는 여러 가지 생각을 해서 추진할 그런 생각입니다.

○ 위원장 신광식 왜 본 위원장이 이 부분에 대해서 질의를 드리냐면 우리가 교육계에 예산을 투자해서 훌륭한 인재를 양성하는데에는 우리가 주저하거나 아까워 할 게 없습니다. 그러나 그 예산을 집행하는 과정에서 효율적으로 정말 효과가 나타날 수 있도록 그런 예산이 되어야 됩니다. 우리 위원님들하고 여러 차례 지난번에도 행정사무감사도 시킨 사례도 있고 그렇습니다만 예산을 주면 그 예산이 전혀 손을 대서는 안 되는 그런 부분까지 돈을 써 없애기 위해서 손을 댄다 이겁니다. 그건 뭐냐 하면 우리 시에서 그런 사업보고를 받을 때 현장확인도 안 해 보고, 또 구체적인 세부사항에 대한 사전 조사 없이 그냥 올라오니까 2억원, 3억원 이런 식으로 해서 해 주니까 예산은 떨어진 거니까 학교에서는 다 써 버리려고 그러는 거란 얘기입니다.

그래서 지난번에 어느 학교라고 거명은 안 하겠습니다만 가서 행정사무감사도 하고 그 때 예산을 감액하고 한 사례가 있습니다만 본 위원장이 지금 우리 관내에 몇 개 학교를 다녀보면 나무로 해서 운동장에 해가림을 해 준 데가 있습니다. 박기원 교육청소년담당이 학교에 대해서는 해 주는 겁니까, 그게 얼마씩 나간 것입니까? 도비사업으로 학교에서 받아서 한 것입니까? 마송초등학교하고 서암초등학교에 그걸 했는데 못 보셨어요?

○ 교육청소년담당 박기원 서암초등학교 같은 경우에는 저희가 환경개선지원사업으로 총괄적으로 나가서 제가 좀 그 부분은.

○ 위원장 신광식 그래서 얼마로 했습니까?

○ 교육청소년담당 박기원 그 부분은 총 사업비로 같이 묶여 있어 가지고 확실하지 않아서 별도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위원장 신광식 그러니까 그런 사업을 구체적으로 우리 의회가 사실은 알지 못하고 심의를 해 주었다는 것이 본 위원장도 자책을 하고, 또 예산이 올라올 때 구체적으로 올라오지 않고 총괄로 올라왔기 때문에 그런 결과를 빚어왔는데 본 위원장이 현장을 보면서 1년에 2~3번 쓰는 행사고 또 그게 나무로 되어 있습니다. 그럼 나무면 비맞고 겨울에 얼었다, 녹았다 하고 하면 몇 년이나 가겠습니까? 몇 년 후에는 다시 해 주어야 됩니다. 그래서 그런 시설을 정말 학생들이 실력을 향상하고 인격이 자랄 수 있는 인성교육을 시키고 여러 가지 측면에서 효율적으로 쓰는 데다가 집행을 해 주셔야지 그렇게 시설만 해 주면, 지금 우리 시에서 보면 시설에다만 무슨 인심쓰듯이 하고 있습니다. 그런 예감이 현재 보면 든다는 것입니다. 지금 국장님도 말씀하셨지만 예산을 확보한 후에 스프링클러 같은 경우도 학교에 주문을 받겠다, 이거는 어떤 사업의 성격에 따라서 그렇게 하는 경우도 있겠지만 실제로 우리 행정을 하는 입장에서는 필요해서 요구하는 사업도 못 해 주는데 지금 이런 사업은 선심성입니다. 또 선심성을 하더라도 만인이 그게 필요한 사업이다, 그래서 그건 잘 했다라는 식으로 갈 수 있게 해야지 지금 학교에서 하나도 주문도 안 들어온 사항이 아닙니까? 주문도 받지 않은 상황에서 이번에 2회추경이 의결되면 연내에 다 집행될지도 모르겠지만 만약에 이런 사업이라고 하면 이제 겨울 닥쳐오고 그러면 이월돼서 내년 사업으로 넘어가는 것이 아닙니까? 그렇다고 그러면 각 학교 에다가 정말 필요한지에 대한 것을 사전에 충분히 집행부하고 심의를 하고, 사전 답사도 하고 그래서 충분한 자료를 빼 가지고 내년도 본예산에 올려야 이런 사업이 온당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되구요.

그리고 또 하나 여기 읍·면·동에 게이트볼장 10개를 한다고 그랬는데 현재 우리 시에 전천후 게이트볼장이 완성된 데가 어디어디입니까, 하나도 없습니까?

○ 문화체육과장 이영호 지난번에 해 주신 걸로 장기동 하나 그것만 공사 중입니다.

○ 위원장 신광식 또 다른 데는 안 되었습니까?

○ 문화체육과장 이영호 다른 데는 해 준 데가 없습니다.

○ 위원장 신광식 양곡에는요?

○ 문화체육과장 이영호 네, 양곡에 하나 더 있습니다.

○ 위원장 신광식 과장님이 저렇게 업무를 모르시면 안 됩니다.

○ 문화체육과장 이영호 죄송합니다.

○ 위원장 신광식 그럼 양곡에 하는 것은 어떻게 해서 예산이 나간 것입니까?

○ 문화체육과장 이영호 그거는 양해해 주신다면 체육담당이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위원장 신광식 네, 답변하십시오.

○ 체육담당 조재덕 체육담당 조재덕입니다. 양곡게이트볼장은 읍·면·동별 포괄사업비로 한3600만원 들여서 한 사항이 되겠습니다.

○ 위원장 신광식 그러면 양촌 전천후사업이 3600만원이면 이번에 이것도 3600만원씩 되어야 될 것이 아닙니까?

○ 체육담당 조재덕 거의 그 수준이면 될 것 같은데 물가상승률을 감안해서 1개 읍·면·동당 한 4000만원씩 잡은 것입니다.

○ 위원장 신광식 그리고 장기동은 이미 사업이 진행되니까 거기 1군데는 제외되는 것입니까, 거기 그래도 하나 더 해 주는 것입니까?

○ 체육담당 조재덕 거기는 지금 공사 중에 있구요, 전체적으로 각 읍·면·동마다 게이트볼장이 하나 있는 데가 있고 2군데가 있는 데가 있기 때문에 그 예산 설계금액을 봐서 허락이 된다면 해 주어야 된다고 저희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 위원장 신광식 그런 답변을 들으면서 이번 추경사업은 예산편성 자체가 문제가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드는 겁니다. 아니, 읍·면·동에서 게이트볼 하시는 분들이 하나씩만 해 줘도 정말 우리 김포시는 타 시·군에 비할 바 없이 획기적인 일을 하는 건데 그것도 요구사항도 없는 데를 예산이 되면 우리 담당이나 과장이 나가서 봐서 여기 하나 더 필요하니까 하나 더 해 드린다고 이렇게 인심쓰듯 하고 하는 예산이 어디에 있습니까?

○ 체육담당 조재덕 사실 김포2동 같은 경우는 장기동 현대아파트에 하고 있는데 다른 부락에서도 이쪽 반대쪽에도 하나 더 그 정도의 시설은 아니지만 해 주었으면 합니다.

○ 위원장 신광식 됐습니다. 2동 장기동만 꼭 들어서 얘기할 게 아니라 일단 양곡에도 포괄사업비로 해서 하나가 나가서 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그 하나가 3600만원 들여서 한 거에 대한 세부사업 현황을 자료로 주십시오. 그래서 그 자료에 충분히 검증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번에 4000만원씩 더 증액 잡은 거는 어떤 근거인지 그런 것도 우리가 축조심사 때 볼 수 있게끔 자료를 상세히 넘겨주시기 바랍니다.

○ 체육담당 조재덕 네, 드리겠습니다.

○ 위원장 신광식 그리고 게이트볼장이 만약에 예산이 돼서 각 읍·면·동에 해 준다고 해도 시설비만 해 주는 거죠, 어떻게 땅까지 사서 해 주는 것입니까?

○ 체육담당 조재덕 땅은 기존에 있는 게이트볼장에 전천후시설만으로써 비나 눈이 오는 걸.

○ 위원장 신광식 그런데 이걸 잘 아셔야 됩니다. 여기서 착오가 있으면 안 됩니다. 기존에 게이트볼을 하고 있는 땅이 개인 땅일 수가 있습니다. 각 읍·면·동이 다 시유지입니까, 확인한 내역이 있습니까?

○ 체육담당 조재덕 지금 읍·면·동에 게이트볼장은 사유지인 반면에 또 토지주한테 사용승낙을 받아 운영하고 있는 땅입니다.

○ 위원장 신광식 그러니까 그것이 사유지를 어떤 사용승낙을 받았던지 임시 사용하는 걸로 했든지 해 가지고 이렇게 거액을 들여서 했을 때 10년이고 20년 장기적으로 얼마를 쓰는지 모르겠습니다만 그 지주가 사정에 의해서 땅을 판다든지 어떤 사유가 생겼을 때에는 거액을 들여서 투자한 것이 낭비가 될 수 있다는 얘기입니다.

○ 체육담당 조재덕 그거는 동의를 받아서 할 계획입니다.

○ 위원장 신광식 그러면 동의 받으면 몇 십 년을 받을 겁니까, 평생을 받을 것입니까?

○ 체육담당 조재덕 영구적으로 게이트볼장으로 쓸 수 있도록 동의를 받아서 전천후 게이트볼장으로 해야죠.

○ 위원장 신광식 답변 잘 하셨습니다. 영구적으로 쓸 수 있도록 그렇게 해서 해 주어야 됩니다. 그런데 만약에 그렇게 땅이 되지 않는 읍·면·동에는 못 나가는 거죠, 예산이 확보되었어도 돈이 못 나가는 것이 아닙니까?

○ 체육담당 조재덕 지금 거의 게이트볼장으로 쓰고 있는 구장이 기존에 사유지 같은 거면 거기 다 동의를 받아서 게이트볼장을 쓰고 있는 구장입니다.

○ 위원장 신광식 됐습니다. 그러면 다 그렇게 쓸 수 있다는 자신이 있다는 말씀이죠?

○ 체육담당 조재덕 네, 그렇게 해서.

○ 위원장 신광식 그렇게 자신있는 답변을 해 주시니까 다행이고, 꼭 그렇게 돼야 됩니다. 만약에 이것이 시민의 세금으로 해 가지고 투자를 해서 5년이 되었든지 길면 10년이 돼 가지고 어떤 변화가 생겨 가지고 낭비가 되면 이건 안 됩니다. 그래서 그런 것을 충분히 하시고 또 하나는 이런 것을 사전에 예산이 되기 이전에 읍·면·동에서 그런 것을 먼저 받아 가지고 예산을 편성해야 되는 것이 아닙니까? 그런데 그런 절차가 없이 예산이 편성된 데에 대해서 조금 잘못된 게 아닌가 이런 생각됩니다. 예산이 낭비되는 것은 아니지만 어쨌든 예산배분하는 과정이 순서가 아니잖나 이런 생각이 돼서 그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아까 황 위원하고 유 위원께서도 지적한 사항인데 지난번에도 풍년생활체육광장조성공사는 여러분들이 다 주차장이 절대 필요하다고 하는 얘기를 하는데 그 지역에서 지역주민들이 주차장을 하지 말고 생활체육광장으로 해 달라는 어떤 민원이 제기된 게 있다고 그랬죠?

○ 체육담당 조재덕 네, 있습니다.

○ 위원장 신광식 그 민원서류를 자료로 제출해 주십시오.

○ 체육담당 조재덕 네, 자료로 제출해 드리겠습니다.

○ 위원장 신광식 그렇게 해 주십시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이영우 간사 질의해 주십시오.

이영우 위원 이영우 위원입니다. 어떻게 지역이 김포2동이고 청송마을이다 보니까 청송게이트볼장이 나오는데 김포2동만을 위한 게이트볼장이 아니라고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아마 김포시 전체가 사용하지 않을까, 걸포동중앙공원이 다 건립될 때까지는요. 물론 학교에 체육관을 지어놓으면 그 체육관이 김포시 거지만 학교에서 주로 많이 사용하는 거와 마찬가지가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그러면서 아까 자전거에 대해서 여쭤봤는데요, 자전거대회를 우리가 유치를 한 것입니까, 아니면 전국자전거협회에서 지정을 한 것입니까?

○ 문화체육과장 이영호 일단 전국자전거협회에서도 김포시에서 해 봤으면 하는 의견을 준 것이구요, 또 우리 김포시자전거연합회에서도 김포에서 그 대회를 한 번 전국대회를 하는 걸로.

이영우 위원 전국자전거협회에서 김포를 어떻게 알고 김포에서 했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낼 수가 있었는지에 대해서 궁금하기 짝이 없구요, 그 다음에 이 구간이 어디서부터 어디까지 하는 겁니까?

○ 문화체육과장 이영호 구간이 청소년수련원의 국제조각공원을 출발해서 김포C.C.로 해서 보구곶리 유도섬, 용강리 민통선을 통과해서 개곡리, 고정리로 해서 국제조각공원으로 다시 들어오는 코스가 되겠습니다.

이영우 위원 국도를 가로질러야만 되네요?

○ 문화체육과장 이영호 네, 한 번은요.

이영우 위원 교통은 어떻게 합니까?

○ 문화체육과장 이영호 그거는 교통경찰하고.

이영우 위원 아니 그러면 올봄인가 언젠가 마라톤대회를 한다고 했을 때 경찰서 협조를 받은 것입니까? 경찰서의 협조가 안 되어 가지고 경찰에서 마라톤대회를 못 하게 한 것이 아닙니까? 휴일날 48번국도 제방도로로 해 가지고 강화로 가고 왔다갔다 하는 행락객들이 많기 때문에 마라톤대회를 결국은 개최를 못한 것이 아닙니까? 그러면 결국 이 구간도 조각공원에서 김포시를 가로지르려면 48번국도를 가로질러야 되고, 다시 또 돌아와야 되고 하면 2번 국도가 끊긴다는 말입니다.

○ 문화체육과장 이영호 아니죠, 한 번입니다. 한 번 쭉 돌아서 오는 겁니다.

이영우 위원 조각공원에서 김포C.C.로 간다면서요, 김포C.C.에서 다시 골인지점인 조각공원으로 다시, 보구곶리를 가더라도.

○ 문화체육과장 이영호 그쪽으로 돌아오는 거죠, 보구곶리로 해서 용강리로 돌아오는 것입니다.

이영우 위원 옛날 강화다리 밑으로 온다는 얘기입니까?

○ 문화체육과장 이영호 네, 경찰하고는 협의가 되었고, 당초에 지난번에 마라톤대회가 이 시가지쪽에서 가려고 못 했던 부분도 있고 해서 다시 조각공원에 가서 했지만 그 사항하고는 다릅니다. 그것도 당초에는 전면적으로 교통하고 협조가 되지 않았던 것은 아니고 방법의 문제점 등으로 해서.

이영우 위원 자전거로 달리는 거하고 사람이 달리는 거하고 속도차이라든지 빨리 빠져나가는 속도는 차이가 나겠죠, 그래서 그런 생각이 들어서 여쭤봤습니다.

그 다음에 마라톤 그 대회 이후에 우리 시가 거의 주최 비슷하게 되었다가 갑자기 없애고 난 다음에 주관을 했던 스포츠용품점 거기서 회비 받았던 거 다 돌려준 거에 대해서는 우리 시가 관여할 필요가 없었나요?

○ 문화체육과장 이영호 일단 당초에 김포시에서 주최로 갔던 부분이 교통의 협조가 안 되어 가지고 취소가 되었기 때문에 저희들은 대회 자체를 하지 않도록 우리가 통보를 했고, 그 후에 사항은 사실 저희가.

이영우 위원 우리가 회비인 참가비를 받지 않은 거기 때문에 우리 시하고 무관한 사항이 된 것입니까?

○ 문화체육과장 이영호 전혀 무관하다고 볼 수 없지만.

이영우 위원 주최가 김포시로 되어 있었잖아요?

○ 문화체육과장 이영호 아니, 그건 처음에 그랬던 사항인데 일단 그것이 교통협의가 안 되다 보니까 하지 말라고 우리가 일방적으로 통보를 했습니다. 그리고 나중에 한 거는 자기네들이 다른 방법을 택해서 간 거기 때문에 그것을 책임을 질 사항은 아니었습니다.

이영우 위원 새삼 모든 일을 하실 때에는 심사숙고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구요, 또 한 가지 통진에 보면 한얼문화전당 거기는 어떻게 진척이 되고 있습니까?

○ 문화체육과장 이영호 지금 실시설계 중에 있습니다. 설계가 거의 완료단계로 납품할 때가 되었습니다.

이영우 위원 그 위치가 지금 제가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지금 청룡사 들어가는 입구에서 그 옆의 배밭 얘기한 것이 아니었습니까, 거기가 어디쯤이었죠?

○ 문화체육과장 이영호 노승일 담당이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문화관광담당 노승일 문화관광담당 노승일입니다. 1여단 맞은편에 청룡사 들어가는 입구 우측이 되겠습니다.

이영우 위원 아, 지금 산후조리센터인가 개인이 짓고 있는 건물 맞은편요, 갑자기 산후조리원을 짓고 있어 가지고요. 그리고 72쪽에 보면 교육기관에대한보조금 중에 통진고등학교 인조잔디구장 비용이 있습니다. 이 얘기가 처음나온 게 올 1차추경 때였나요?

○ 문화체육과장 이영호 네, 1회추경 때입니다.

이영우 위원 1회추경 때 나왔을 때 우리 시 부담이 2억원만 하면 도 교육청이고 도에서 8억원인가 10억원을 주겠다, 이렇게 얘기를 했던 것이 아니겠습니까?

○ 문화체육과장 이영호 네, 그렇습니다.

이영우 위원 그런데 제가 이 말뜻을 몰라서 시책추진보전금이란 뜻이 뭡니까? 우리 시 돈입니까, 아니면 경기도에서 내려 보내주는 돈입니까?

○ 문화체육과장 이영호 경기도에서 주는 겁니다.

이영우 위원 경기도에서 지금 4억원이 시책추진보전금으로 내시가 되어 있는 것입니까?

○ 문화체육과장 이영호 네, 내시가 됐습니다.

이영우 위원 그 때 그럼 우리 위원들이 굉장히 잘못했다고 생각합니다. 그 때 1회추경에 2억원만 인정했으면 우리 시가 4억원을 부담하지 않아도 된다는 얘기였던 것이 아니겠습니까? 이 2억원이 더 추가로 부담된 것이 아닙니까?

○ 문화체육과장 이영호 그렇지는 않구요, 당초에 시책추진보전금이 우리가 생각했던 것보다 적게나오다 보니까 추가부담이 늘은 거지 일단 그당시에 2억원을 1회추경에 해 주셨다고 하더라도 그걸로 끝날 사항은 아니었다고 생각됩니다.

이영우 위원 아무튼 1회추경이 끝나고 한참 이쪽 저쪽에서 말이 많았습니다. 김포시에서 김포시 의원들이 그 돈 2억원을 안 줘 가지고 경기도에서 돈을 못 가져온다고 정치적인 발언을 하고 다니는 사람의 의식이 문제입니다만 그런 얘기들이 너무 많이 떠돌았었습니다. 보니까 그래서 4억원이 내시가 되고 우리 시에서 4억원이 들어간다고 하니까 다행이란 생각이 듭니다.

그 다음에 보게 되면 아까 표현하실 때 자부담은 교육청 부담이든지란 표현을 썼었는데 이 자료를 보게 되면 어떻게 쓰다 보니까 이렇게 작성을 하다 이렇게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만 김포초등학교 다목적체육관 같은 경우에는 시책추진보전금, 그 다음에 시비, 교육청, 학교부담이 있구요, 그 다음에 통진고 인조잔디구장은 시책추진보전금 시비, 자부담, 그 다음에 사우초등학교 체육시설도 시비, 자부담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이 자부담이 대형투자에 의한 교육청 예산으로 봐야 되는 것입니까, 학교 자체적으로 만든 돈을 얘기하는 것입니까? 이 자료가 교육청에서 하는 거라면 교육청으로 써야 되지 않나, 물론 통진고 같은 경우에는 사립이다 보니까 자부담이란 표현을 쓸 수가 있겠는데 다른 학교 같은 경우에는 공립인데도 이 자부담이란 표현을 써야 되는 건지 아니면 교육청이란 표현을 써야 될지 그거에 대해서?

○ 문화체육과장 이영호 자부담이 여기서 김포초등학교의 다목적체육관 개축공사의 자부담 이거는 학교에서 부담하는 사항이 되겠구요, 인조잔디구장 자부담은 학교측에서 했구요, 사우초등학교라든가 풍무고등학교, 유현초등학교의 자부담은 도 교육청 부담이 되겠습니다.

이영우 위원 자부담이라고 표현했지만 교육청 부담 대응투자 비용이다?

○ 문화체육과장 이영호 네, 그렇습니다.

이영우 위원 알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아까 공사 중이라고 했는데 사실은 공사 중이 아니라 청송 전천후 게이트볼장이 공사 중이 아니죠, 아직 설계 중이죠?

○ 문화체육과장 이영호 네, 죄송합니다. 설계 중입니다.

이영우 위원 공사가 시행 안 된 걸로 아는데 설계라든지 공사할 때 이용하시는 게이트볼연합회 회장님이라든지 각 읍·면·동 게이트볼회장님들이나 그 동네 게이트볼 하시는 분들의 의견을 수렴해 가지고 해 놓고 나서라도 나중에 또 어르신들의 이런 저런 얘기가 안 나올 수 있도록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 문화체육과장 이영호 지금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 위원장 신광식 이영우 간사님 수고하셨습니다. 이번에 경기도지사기생활체육대회를 하면서 총 예산이 얼마가 집행되었습니까?

○ 문화체육과장 이영호 총괄적인 시설비까지 말씀하시는 것입니까?

○ 위원장 신광식 네, 총괄적으로요.

○ 문화체육과장 이영호 제가 지금 정리해 놓은 것은 없구요, 대회운영에 필요한 운영비는 6억 6400만원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사우문화체육광장은.

○ 위원장 신광식 됐습니다. 31개 경기도 시·군에서 행사를 하면서 6억 6400만원이 들어가는데 여기 73쪽에 전국자전거대회를 김포에서 유치하는 겁니다. 그러면 전국에서 김포로 선수가 얼마나 몰려올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우리가 예산 1500만원을 가지고 전국대회를 한다, 이게 얼른납득이 가지 않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한 것이 얼른 이해가 안 되고, 또 하나는 우리 김포시에 자전거연합회가 언제 개설이 되었습니까?

○ 문화체육과장 이영호 금년 하반기에 창립되었습니다.

○ 위원장 신광식 하반기면 이제 몇 달 되었습니까?

○ 문화체육과장 이영호 7월달 정도로 알고 있습니다.

○ 위원장 신광식 금년 7월에 창설돼서 우리 시의 협회원이 얼마나 되었는지 그것도 제가 파악되지 않았습니다만 그런 질서가 정예화돼서 잡히지 않았을 것 같은데 전국대회를 김포에서 한다라고 하는 것이 얼른 납득이 가지 않는데 이걸 유치하게 된 배경이 뭡니까?

○ 문화체육과장 이영호 지금 창립만 금년 7월달에 되었지 실제적으로는 5개 읍·면·동별로 분회라고 하나요, 거기서 활발하게 전체적인 연합회 구성이 안 되었을 뿐이지 분회는 구성이 기 상당기간 구성돼서 운영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어떤 측면에서는 전국대회까지 유치를 해 가지고 운영할 수 있는 그런 역량은 충분히 가지고 있구요, 또 어떤 대회에 필요한 어떤 요원들, 심판이라든가 진행요원들은 중앙에서 나오기 때문에 부담을 가질 사항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전국경기도지사기 생활체육대회에 운영비 6억 6400만원과 1500만원, 2000만원과의 차이 는 종합경기도단위의 종합대회기 때문에 그만큼 들어가는 거고 이거는 당일 대회의 어떤 이벤트성 행사로 들어가는 게 아니기 때문에 이거 가지고 충분히 치를 수 있다고 생각하고, 유치과정은 김포시생활체육협의회와 김포시자전거연합회에서 나름대로 우리 김포시를 알릴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려고 어떤 나름대로 김포시를 유치했으면 좋겠다는 의지가 큰 걸로 알고 있습니다.

○ 위원장 신광식 알겠습니다. 그 정도로 답변해 주십시오. 지금 5개 분회라고 그러셨는데 5개 분회의 회원이 얼마나 됩니까?

○ 문화체육과장 이영호 한 100여 명 정도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 위원장 신광식 얼른 납득이 가지 않는 게 우리 김포시가 100여 명이라고 칩시다, 그러면 31개 시·군에서 줄잡아서 한 30명씩만 치자고요, 그래도 그 인원하고 각 도에서 참가가 얼마나 될지 어떻게 주문이나 신청을 받은 것이 있습니까?

○ 문화체육과장 이영호 지금 신청을 저희가 받고 있습니다.

○ 위원장 신광식 그러면 이런 대회를 여는 것이 그냥 각 시·군에, 각 도에 우리가 이런 걸 합니다하고 중앙에 자전거협회장하고 상의만 되어 가지고 통보만 해 주고, 또 인원이 참가하고 안 하는 것은 전혀 우리가 파악되지 않은 상태죠?

○ 문화체육과장 이영호 일단은 중앙협회에서 어떤 전파를 다 도단위 연합회로 통보가 되고, 조직적으로 운영이 움직이기 때문에 일단 참가선수가 상당히 많을 걸로 예측하고 있구요. 그리고 11월 2일까지는 보고 있습니다.

○ 위원장 신광식 그러니까 지금 참가선수가 많을 걸로 예측을 한다고 그러시니까 본 위원장은 바로 그 점을 염려해서 질의를 다시 추가 드리는 것입니다. 이 자전거가 사람이 마라톤을 뛰거나 보행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기구를 가지고 움직이는 겁니다. 그러면 그만한 시설이 되어 있어야 됩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그런데 전국대회를 치르면서 용강리로해서 보구곶리로 해서 돌아 가지고 조각공원으로 다시 들어오는 길이라고 하는 건 본 위원장은 거기를 잘 알고 있습니다. 과연 그것이 전국대회를 치를 수 있는 여건인가, 여기에 대해서 우선 의문점이 가구요. 또 많은 선수들이 몰려왔을 때에 우리 시가 그걸 감당해 주어야 되는데 그런 여건이 아닌 장소에다가 거기에 자전거대회를 해서 선수를 몰아놨을 때 주최측은 우리 김포시가 비난의 대상이 될 수 있고 준비라든가 여러 가지 문제점에 대한 게 도출될 수 있는데 그런 문제를 사전에 우리 과장님이 충분히 생각해 보셨습니까?

○ 문화체육과장 이영호 답변드리겠습니다. 김포로 전국대회를 유치하기 전에 중앙회에서 경기도단위의 연합회에서 답사를 다하고 분석을 해 가지고 충분히 경기를 치를 수 있는 여건이 된다는 걸 결정하고 대회유치가 결정된 거지 우리가 해 달라고 해서 해 준 그런 거는 아닙니다. 충분한 현지 검토를 했습니다.

○ 위원장 신광식 전국 회장님도 과장님 하나서 상의한 적이 있습니까?

○ 문화체육과장 이영호 사무국장을 만났습니다.

○ 위원장 신광식 사무국장을 몇 번이나 만났습니까?

○ 문화체육과장 이영호 한 번 만났습니다.

○ 위원장 신광식 우선 전국 회장이나 전국 주최회에서 충분하다고 하니까 그에 대해서는 더 질의하지 않겠습니다. 다만 이걸 우리가 주최하는 시로써 전국대회를 하면서 그런 여건과 그런 환경이 충분히 갖추어진 다음에 해야 되는데 본 위원장이 보기에는 그런 부분에 대해서 전국대회를 치르는데에는 미흡하지 않겠나 생각이 돼서 질의를 드리는 거니까 하여튼 어떤 불상사 없이, 착오 없이 잘 치러질 수 있도록 예산에 대해서는 우리 위원님들하고 다시 상의를 하겠습니다만 그런 부분에 대해서 잘 심사숙고하시기 바랍니다.

○ 문화체육과장 이영호 네, 알겠습니다.

○ 위원장 신광식 74쪽에 보시면 공설운동장에 소방시설을 정비공사에서 8000만원이 올라왔는데 이번에 생체를 하면서 목이 다르기 때문에 예산을 다시 추가하신 건가요, 지난번에 생체비를 가지고 여기하고 목이 다르기 때문에 해당이 안 되는 거기 때문에?

○ 문화체육과장 이영호 네, 리모델링하고는 조금 다릅니다.

○ 위원장 신광식 그런데 이 소방시설을 다시 정비공사를 하면 기 생체대회를 치르기 위해서 해 놓은 어떤 기구를 다시 파거나 훼손하거나 그러지 않습니까?

○ 문화체육과장 이영호 네, 그런 거는 전혀 없구요, 어떤 자동화재탐지설비라든가 화재열감지기, 연기감지기, 유도등 설비 등해서 시설을 교체하고 노후된 걸 교체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 위원장 신광식 그러면 이번 행사 전에 이런 것도 충분히 감안해서 미리 이것도 했어야 되는 것이 아닙니까?

○ 문화체육과장 이영호 그런데 운동장 시설 정비를 하다 보니까 소방시설도 화재 등의 안전사고 우려가 있습니다. 그래서 어떤 리모델링을 했는데 소방설비가 상당히 노후화되어 있기 때문에 이번에 보강하는 건데 원칙적으로 하면 같이 들어갔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그건 위원님 말씀에 동감입니다.

○ 위원장 신광식 그러니까 이번에 생체준비를 하기 위해서 리모델링이라든가 이런 걸 하다 보니까 이런 것이 발견되었다고 그러시는데 하다가 보니까 그런 결함도 발견되고 문제를 찾아내신 거죠?

○ 문화체육과장 이영호 네, 그렇습니다.

○ 위원장 신광식 소방시설을 거기 한 지 얼마나 되었습니까?

○ 문화체육과장 이영호 그러니까 딱 언제 되었다고 그럴 수 없는 것이 운동장 자체가 그전에 조금 조금씩 손을 대다 보니까 최근에 한 것도 일부 있지만 거의 다 노후화가 되었다고, 10년, 15년이 되었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 때 그 때 조금 조금씩 투자를 해 가지고 했던 사항이 되겠습니다.

○ 위원장 신광식 그럼 이번에 8000만원이면 다 교체를 하는 것입니까?

○ 문화체육과장 이영호 네, 완전 교체입니다.

○ 위원장 신광식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전혀 없구요?

○ 문화체육과장 이영호 지금은 사용가능한데 사전에 예방하는 차원에서 가는 시설투자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 위원장 신광식 이 부분에 대한 것도 그동안 투자한 사업명과 예산에 대한 자료를 하나 주십시오.

○ 문화체육과장 이영호 네, 알겠습니다.

○ 위원장 신광식 그리고 오늘 중으로 자료를 주시구요, 내일 12시 지나 점심먹고 이건 우리 위원님들이 같이 동행하실 분이 계시면 같이 가시고 본 위원장은 현장확인을 한 번 하겠습니다. 과장님이 같이 동행하십시다.

○ 문화체육과장 이영호 네.

○ 위원장 신광식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이영우 간사님 질의하십시오.

이영우 위원 이영우 위원입니다. 한 가지만 하겠습니다. 밑보일지 모르겠지만 얘기를 한 마디 꼭 하겠습니다. 이게 거꾸로 된 것입니다. 물론 과장님도 또 이런 말씀을 드리면 어떻게 하실지 모르겠는데 예산도 미리 한 번 생각해 볼 수 있는 거지만 11월 6일날 하는 행사에 지금 예산이 올라와 있습니다. 그러면 차라리 1회추경에 자전거대회가 올라오든지, 이게 만약 이번에 예산이 확보되지 않으면 어떻게 할 것입니까, 그럼 자전거대회를 못 하는 것입니까? 김포시자전거협회장이 어떤 사람이기 때문에 틀림없이 확보되겠다, 걱정하지 마라 이렇게 된 것입니까? 이런 거는 아무리 무리한 요구가 들어오더라도 자전거대회를 할 수 있는 충분한 여건이 되고, 그런 코스가 있고 그러면 좋다 내년에 하면 될 것이 아닙니까? 이게 무슨 만약에 내일모레 25일날 통과되지 않으면 무슨 망신을 사는 것입니까? 같은 부류의 사람이지만 이런 것은 아니다란 얘기입니다. 이건 과장님께서, 집행부에서 막으셔야 되는 것이 아니냐 이거죠, 예산이 통과될지 안 될지, 김포시는 5:4면 통과됩니다. 두고 보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신광식 수고하셨습니다. 요약된 질의고 그런 얘기를 국장님이나 과장님들, 담당들이 다 충분히 이해하고 들으실 줄 믿고 더 이상 질의를 드리지 않겠습니다. 다만 문화체육과 과장님은 소신을 가지시고 앞으로 문화체육예산이나 행정에 대해서 철저를 기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문화체육과 소관사항에 대한 질의 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문화체육과장 이하 담당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서 약 10분간 정회하고자 하는데 이의 있는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많음)

이의가 없으므로 3시 35분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 23분 회의중지)

(15시 42분 계속개의)

○ 위원장 신광식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복지과 소관사항이 되겠습니다. 복지과장은 나오셔서 소관사항에 대한 사항별 설명을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복지기획담당 김상흠 안녕하십니까? 복지기획담당 김상흠입니다. 신명철 복지과장께서는 오늘부터 2일간 충북 제천에서 열리는 전국 지방자치단체 복지수준평가연찬회에 참석하시어 제가 대신 설명을 드리게 되었습니다. 평소 의정활동에 남다른 열정으로 발전적 의회상 구현에 앞장서고 계시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신광식 위원장님을 위시한 위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러면 먼저 복지과 담당을 소개드리겠습니다. 조남옥 생활보장담당입니다.

(인 사)

김만우 노인담당입니다.

(인 사)

○ 위원장 신광식 됐어요. 그냥 업무사항 설명을 바로 진행하세요.

○ 복지기획담당 김상흠 그러면 복지과 2005년도제2회추경예산안을 설명드리겠습니다.

77쪽입니다. 복지과 예산 중 일반회계는 기정예산 대비 13억 483만 3000원이 증액된 256억 9929만 7000원으로 이는 시 전체 일반회계 예산에서 8%에 해당하는 규모입니다. 특별회계는 의료보호특별회계가 3336만원이 증액된 4억 3372만 5000원으로 이는 의료급여수급자 본인부담금과 진료비 부담액의 증액으로 인한 것이며, 금번 복지과 추경의 대부분은 국도비보조사업의 내시액 변경에 관한 사항으로 부담지시에 따른 예산액 변경사항이 되겠습니다. 사항별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성립전 예산인 조건부 신고시설 등 지원사업으로 이것은 전액 국비보조사업이며, 미신고 복지시설 양성화 지원에 따른 예산으로 800만원을 편성 운영하였습니다. 다음은 고촌 복지회관 기본 및 실시설계비로 1억 8785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78쪽, 의료보호기금특별회계 전출금 증가분으로 앞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의료급여수급자 본인부담금 및 진료비 부담증가분에 대한 시비부담금으로 2490만원 증액된 사항입니다. 장애인복지예산 중 사회보장적수혜금의 장애인의료비, 장애인생계보조수당, 79쪽의 장애수당, 장애아동 부양수당, 장애인자녀교육비, 저소득장애인 신문무료보급 등은 국도비보조사업 내시변경에 따른 조정사항이 되겠으며, 중증장애인가구 월동난방비 지원은 수급자 중 1급 중증장애인가구 106가구에 월 5만원이 지원되는 사항으로 도비 159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80쪽의 저소득주민보호 사회보장적수혜금의 저소득층 연탄비지원, 단전 등 저소득가구 전기료 및 난방비지원, 기초생활보장수급자 난방비, 위기가정 응급구호비는 전액 도비보조사업으로 저소득층의 딱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한 사업으로 총 1억 2590만 7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또한 비수급빈곤층 한시적 생계구호, 취로형 근로사업비, 그리고 81쪽의 자활근로사업비 5061만 9000원은 국도비보조금 인상으로 인한 추가적인 시비 확보분이며, 동절기 한시적 자활근로사업 확대예산 3596만원은 자활후견기관 사회적 일자리신규사업 인원에 대한 예산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노인복지 관련 일반운영비인 노인복지회관 수탁법인 선정심사위원 수당은 금년 12월 준공을 앞두고 노인복지회관의 수탁법인 선정 시 선성심사위원에 대한 수당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82쪽입니다. 추모장려금의 증액은 장묘문화 개선에 따른 화장 및 납골의 확산으로 인한 수혜자의 증가에 따른 사업비 부족예산분 1000만원을 계상한 사항이며, 다음은 사회보장적수혜금인 경로연금·노인교통비·수급자 노인가구·지하방 환풍기설치·83쪽의 민간경상보조로 경로식당 무료급식지원·저소득 재가노인식사배달사업비의 변경분은 국도비 변경에 따른 사항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민간경상보조사업 중 전문요양시설 운영비는 도비증액분 편성 및 제1회 추경 시 미 확보분을 시비로 편성한 사항이며, 83쪽의 노인시설 운영비 2067만 3000원은 실비요양시설인 대곶면의 아름다운집 종사자 인건비를 보조하는 사항으로 9월에 준공된 실버요양시설의 3개월분 운영비 보조금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84쪽, 여성복지예산 사회보장적수혜금으로 저소득모·부자가정지원비를 420만원 계상하였으며, 사회단체보조금 성폭력상담소 운영지원사업에 대한 것은 성폭력상담소의 휴직신고에 따라 금년 사업비 전액을 삭감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참고로 성폭력상담소 휴직신고기간은 2005년 9월 29일부터 2006년 9월 30일까지입니다. 유아복지예산 중 민간경상보조사업인 보육시설 증가로 인한 간식비 증액분 900만원을 편성하였으며, 85쪽의 사회보장적수혜금 민간보육시설 보육교사 복리후생비·민간보육시설 보육교사 처우개선비·민간경상보조 정부지원 보육시설종사자 인건비·농어촌 보육시설 차량운영비·86쪽의 보육시설 이용 아동보육료지원·민간시설 교재교구비·보육교사 보수교육비·정부지원 보육시설 교재교구비 등은 국도비보조금 내시액 변경에 따른 사항이 되겠으며, 보육시설 개보수비 1억 8000만원은 공·법인 보육시설 6개소에 대해 시설당 3000만원을 지원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끝으로 87쪽이 되겠습니다. 보육시설 신축에 대한 예산으로 먼저 고촌어린이집은 정부차원의 국·공립보육시설 확충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사업이며, 고촌면 신곡택지개발지구 내 신축예정인 고촌복지회관 1층에 신축될 예정이며, 국·도비 보조율이 70%인 사업이 되겠습니다. 다음 사우어린이집 신축은 2004년도부터 추진되었던 사항으로 그간 도시계획 변경의 지연으로 금년에 신축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총 사업비 5억 5000만원 중 기 확보된 1억 9140만원을 제외한 나머지 3억 5860만원을 금번 추경에 추가로 확보하여 추진하는 사항으로 아동보육을 위한 사업이 되겠습니다.

이상으로 복지과 소관의 2005년도 제2회추경예산안 사항별 설명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위원장 신광식 복지기획담당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들어가 앉으시고, 다음은 질의 답변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복지과 소관사항에 대하여 궁금하시거나 미흡한 사항이 있으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윤문수 위원 질의하십시오.

윤문수 위원 윤문수 위원입니다. 고촌복지회관 내 신축예정인 보육시설에 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복지회관의 형태가 바람직한 모습이 되어야 한다, 그 다음에 운영의 실태가 경로당이라든가 마을회관으로 시간이 갈수록 변화했을 때 원래 복지회관의 취지와 어긋나는 것이 아닌가, 뭐 복지개념은 상당히 폭이 넓을 겁니다. 공간적 제공에서 한 차원 높은 주민의 어떤 문화와 센터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는 측면이 복지개념이라고 보는데 제가 볼 때는 먼저 지적했습니다마는 고촌복지회관 내에 지하를 빼고 400평이에요. 층마다 100평씩, 그런데 여기에 마을회관·경로당·주민자치센터·어린이집·또 도서관 및 각종 사무실·강당인데 400평의 면적으로 잘 활용하면 그것이 가능하겠죠. 그런데 거기에서 보면 신축비가 43억 8900만원입니다. 그 1층에 마을회관이 20~30평을 쓰고 나머지 70~80평은 어린이집을 한다고 그랬는데요, 그 안의 시설이 2억 3925만원이 드네요. 복지회관 건립에 따른 예산이 여기에 포함되지 않고 별개입니까?

○ 복지기획담당 김상흠 네, 이것은 고촌복지회관에 대한 예산만 되겠습니다.

윤문수 위원 이런 측면에서는 개수가 이렇게 되는지 몰라도요, 고촌복지회관 건립에 있어서 한 44억원 정도 되는데 그 내에 또 어린이집에 따른 여러 가지 인테리어로 2억 4000만원 정도가 들어가요. 그러면 다른 care시설이나 주민자치센터 시설도 다 비용이 들어간다는 얘기네요?

○ 복지기획담당 김상흠 네.

윤문수 위원 그러면 제가 볼 때는 건립하면서 이런 시설이 다 설치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그런데 왜 이것이 분리돼서 예산이 따로 잡혔는지 납득하기 좀 어렵구요, 처음부터 이런 계획이면 이 계획에 맞추어서 설계해서 건립하게 되면 별문제가 없을 것 같은데 따로 각 부문별 주요 시설마다 예산을 잡는 이유에 대해서는 납득하기 좀 어려운데요. 그러면 경로당시설도 따로 해야 되고 주민자치센터도 따로 하고 도서관 다 따로따로 한다는 것 아닙니까? 그러면 이것은 건물만 짓고 나머지 내부적 인테리어라든가 이런 시설은 개념이 좀 헷갈리네요.

○ 복지기획담당 김상흠 이 사항은 고촌지역의 주민숙원사업으로 오래 전부터 원했던 것이구요, 고촌택지개발로 인해서 복지시설 부지를 무상으로 저희가 할애를 받아서 하는 사업이기 때문에 일단은 건물만 신축하고 그 다음에 예산을 부수적으로 거기에 맞게끔 맞추어서 추진하려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윤문수 위원 제가 볼 때 이것은 백지상태로 돌려서 고촌복지회관 건립에 대한 예산에 모두 반영된 가운데 일관된 예산을 저희가 심사해야 될 필요성이 있다고 봅니다. 그런 의미에서 제가 볼 때는 이 예산이 왜 이렇게 계산이 됐고, 또 어떻게 집행부에서 반영을 시켰는지 안타까움이 있는데 제가 볼 때 이것은 백지상태에 놓고 다시 해야 될 것 같아요. 그리고 먼저 말씀을 했지만 1층부터 4층의 활용되는 측면이 사실 모든 것이 다 들어가 있거든요. 그래서 이것도 과장님이 한 번 반영을 해 보겠다 이런 식의 말씀을 하셨으니까 고촌복지회관 문제는 건립되는 것이 기정사실인데 활용도 높고 합리적인 대안으로 할 필요가 있다 해서 고민을 좀더 해야 될 것 같습니다.

○ 복지기획담당 김상흠 네, 고촌어린이집은 정부차원에서 국·공립보육시설확충사업의 일환으로 배정된 예산인데 부지 미 확정으로 편성이 좀 지연되었던 사항입니다. 택지개발에 대해서는 내년 말부터는 입주가 될 텐데요, 주민들이 입주하기 전에 복지회관이라도 지어서 활용할 수 있게끔 시기적으로 맞추려고 하는 사업적인 긴박성이 있습니다.

윤문수 위원 어린이집 형태가 여기 직장어린이집도 있습니다마는 한 층에 70여 평 가지고 사실 어린이집이 운영될 수도 있다고 보지만 바람직하지 않은 형태의 어린이집이라고 보거든요. 운동장도 있어야 되고 놀이기구도 있어야 되고 식당도 있어야 되고 다양한 욕구를 충족시켜 주는 어린이집이 있어야 됩니다. 그런데 한 층의 일정부분으로 해서의 투자는 제가 볼 때 복지회관도 그렇고 어린이집도 그렇고 서로 반목된다고 봅니다.

○ 복지기획담당 김상흠 부대사업으로 소공원하구요, 어린이 놀이터를 별도로 마련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윤문수 위원 좋습니다. 고촌복지회관에 따른 여러 가지 계획과 자료를, 보육시설이 들어가면 어떤 형태의, 70평 내에 어떤 구조로 어린이집이 설립됐는지 자료제출을 부탁드립니다.

○ 복지기획담당 김상흠 네, 자료를 마련해서 제출해 드리겠습니다.

윤문수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신광식 수고하셨습니다. 안병원 위원 질의하십시오.

안병원 위원 안병원 위원입니다. 간단하게 4가지만 질의를 드릴까 합니다. 먼저 82쪽의 추모장려금에 대해서 질의드리겠습니다. 이번에 1000만원을 올리셨는데 이 1000만원이면 올해 사망자 화장 시에, 또 개장 후, 또 납골당에 지원되는 것이 다 된다 이렇게 보시고 1000만원 더 요구하신 거죠?

○ 복지기획담당 김상흠 네, 그렇습니다.

안병원 위원 그렇게 다 되면 2005년도 예산이 9840만원이 된다, 그런데 이것이 매년 계속 증가세에 있나요?

○ 복지기획담당 김상흠 네, 그렇습니다.

안병원 위원 제가 가끔 안타까운 일은 어떤 개인이나 가족, 종종 납골시설 할 때 법적 근거로 인해서 못 할 경우가 있죠? 제약을 받는 거리나.

○ 복지기획담당 김상흠 네.

안병원 위원 아직도 무허가로 쓰고 있는 것 체크는 해 보셨나요? 알고는 계세요? 도저히 법적으로 허가가 안 나니까 그냥 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 복지기획담당 김상흠 그 사항은 양해를 해 주신다면 우리 노인담당이 답변을 드리는 걸로 하겠습니다.

안병원 위원 네. 그런 분들을 접할 때 초상은 났는데 그런 것을 허가를 못 내고, 오죽하면 조상을 모시는데 그런 방향으로 가는 모습을 봤을 때 아마 저뿐 아니라 여기 7분의 위원들한테도 몇 번씩 부딪혔던 사항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거든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 이 부서에 계신 분으로서 노력은 하고 계시는 것은 알고 있지만 그분들을 나름대로 양성화시키는 방향, 제도적으로 할 수 있는 것에 대해서 생각을 갖고 계신 것이 있는지 답변을 주십시오.

○ 노인담당 김만우 노인담당 김만우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각 읍·면·동의 납골시설, 현재는 조례상에 납골시설 설치의 신고기준이 상당히 완화되어 있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저희 실무부서에서 현재 불법사항으로 확인된 건 없구요, 그리고 보건복지부에서 「장사 등에 관한 법률」이 현재 개정될 계획에 있습니다. 다소 화장문화가 어느 정도 정착이 되기 때문에, 그래서 거기에 맞게끔 납골시설 설치기준이 다소 완화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 부분은 이렇게 이해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안병원 위원 지금 사망자 화장 시 1구당 20만원을 지원했는데 이것이 우리 복지과에서 면으로 지원이 나가는 건가요? 아니면 건강보험관리공단 거기서도 지급하는 뭐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 사항하고는 이게 별개죠?

○ 노인담당 김만우 그것하고는 별개죠. 우리가 추모장려금을 주는 것은 화장을 정착시키기 위해서 시 차원에서 하는 것이고, 건강보험관리공단에서 하는 것은 장제비라고 해서 주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안병원 위원 거기는 장제비이고, 우리 김포시에서 20만원 주는 것은 면 같은 데에서 신고되면 나중에 지원되는 부분이다?

○ 노인담당 김만우 네.

안병원 위원 이 예산이 급속도로 많이 늘어나고 있죠? 내년도 예산은 얼마나 올리셨어요?

○ 노인담당 김만우 저희가 2004년도와 2005년도를 비교해 보면 2004년도에는 308건에 1억 1000만원 정도가 집행이 됐고, 금년도에도 계속 증가추세에 있습니다. 그래서 내년도에도 약 1억원 정도가 현재 요청이 되어 있습니다.

안병원 위원 알겠습니다. 84쪽의 성폭력상담소 운영비 900만원 지원이 삭감됐습니다. 아까 말씀이 휴직됐다고 했는데 그러면 1년간 문을 닫는다는 얘기죠?

○ 복지기획담당 김상흠 네, 그렇습니다.

안병원 위원 이 사항이 어떤 사항인지 자세히 답변을 주십시오.

○ 생활보장담당 조남옥 생활보장담당 조남옥입니다. 제가 있을 때 담당했던 일이라 설명드리겠습니다.

안병원 위원 지금 담당은 아니시구요?

○ 생활보장담당 조남옥 네, 지금은 담당이 아니구요. 휴직신고는 9월 29일부터 2006년도 9월 30일까지 1년 기간이구요, 어떻게 된 사항이냐면 2004년도 11월 30일경에 여성민우회에서 국도비를 다 받은 상황이었는데 그것을 반납하겠다는 의견서를 제출했습니다.

안병원 위원 2004년도에.

○ 생활보장담당 조남옥 11월 30일.

안병원 위원 받았던 예산까지 반납하겠다?

○ 생활보장담당 조남옥 네.

안병원 위원 그러면 2004년도 11월부터 받았던 예산을 반납하겠다는 얘기는 대부분 인건비가 많았죠?

○ 생활보장담당 조남옥 인건비 플러스 운영비 다 포함된 금액입니다. 그래서 2004년도 본예산에 계상된 금액 중에 3/4분기까지만 집행이 됐고 4/4분기부터 반납을 하겠다고.

안병원 위원 그런데 문제는 나름대로 어떤 면에서는 처음에 봉사정신으로 갔던 부분 아닙니까? 상당히 많은 분들한테, 뭐 국가정책도 그러지만 우리 김포시에서도 이 부분에 대해서 많은 관심을 갖고 있었던 부분이고 이 부분으로 인해서 의회하고 또 어떤 목소리가 있었던 것으로 기억해요. 그런데 지금 별안간 문을 닫아 버린다고 그러니까 무엇 때문에 이런 상황이 됐는지.

○ 생활보장담당 조남옥 아니 닫는 것은 아니구요, 잠시.

안병원 위원 잠시가 1년이면 어마어마한 겁니다. 뭐 아시겠지만 앞으로 성하고 관련된 것이 무지 많이 도출되고 있거든요. 그렇다면 여기에 대해 자세하게 자료로, 담당 안 계세요?

○ 생활보장담당 조남옥 잠깐 제가 이어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자료를 제출해 드리구요, 그러니까 4/4분기부터 반납을 하시겠다고 해서 2004년도 1/4분기분에 대해서는 이미 반납이 됐구요, 2004년도 11월 30일에 반납의견서를 냈기 때문에 그 과정 중에서 2005년도에는 어떻게 계상이 됐냐면 이미 논의가 되는 상황이었어요. 반납의견서는 들어갔지만 2005년도 본예산에 계상이 됐습니다. 그래서 도까지 저희가 올라간 사항이구요, 국도비 반납에 대해서는 대표의 의견서와 반납포기서하고 도지사의 반납의견서가 첨부되면 결정이 됩니다. 그래서 그 사항은 2005년도 1월 6일 결정이 됐습니다. 본예산에 계상된 다음에 결정이 됐기 때문에 1회 추경 때 전액을 다 삭감하려고 했었는데 그래도 약 5년 동안에 걸쳐서 성폭력상담소를 운영했었구요, 당시에도 계속적으로 운영을 했었기 때문에 전액을 다 삭감하지 못 하고 12회에 해당되는 1300여 만원 중에서 일부 9000만원을 지원하려고 저희가 그것을 좀 남겨 놨었습니다. 그런데 7월 한 21일경에 사무실이 고촌면에 있다가 북변동으로 사무실을 이전했습니다. 이전하는 과정에서 굉장히 작은 면적으로 상담소의 기반시설을 갖추지 못 한 곳으로 이전을 했기 때문에 잠깐 동안 축소된 운영을 해야 되기 때문에 성폭력상담소를 운영하지 못 할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안병원 위원 글쎄요, 말씀은 알겠는데 제가 질의드렸던 사항은 결과론이 있을 겁니다. 여태까지 한 5년 동안 열심히 하셨다가 고촌에서 북변동으로 옮기는 과정에서 사무실이 축소, 사무실 2평에 의자 1~2개 놓으면 어때요. 공간을 많이 차지하는 것도 아니고, 뭔가 있을 것 같은데 그것을 우리는 알고 싶다 이거죠. 그래서 자료를 하나 주시구요, 85쪽의 농어촌 보육시설 차량운영비가 있는데 이게 보육시설이라고 할까요? 농협에서 하는 그건가요? 이것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 좀 주십시오.

○ 여성아동담당 박경애 여성아동담당 박경애입니다. 제가 답변드리겠습니다. 농어촌 보육시설 차량운영비는 국·공립 및 비영리 법인이나 영아전담 시설로써 농어촌에 소재해 있는 시설에 차량비를 지원해 드리는 사항입니다.

안병원 위원 그런데 한 군데예요, 몇 군데예요?

○ 여성아동담당 박경애 10개소입니다.

안병원 위원 860만원인데 10개소를.

○ 여성아동담당 박경애 86만원을 더 추가로 계상한 부분이구요, 총 예산은 2400만원입니다.

안병원 위원 그것도 자료로 주시구요, 그리고 보육시설 개보수 6개소라고 했는데 1억 8000만원이죠?

○ 여성아동담당 박경애 개소당 3000만원씩 지원합니다.

안병원 위원 3000만원씩인데 이것이 제가 기억하기로는 공립이 있고 사립도 있을 텐데 사립까지도 지원되는 사항입니까?

○ 여성아동담당 박경애 이것은 공·법인만 해당됩니다.

안병원 위원 우리 김포시에 몇 개죠?

○ 여성아동담당 박경애 공립이 6개소, 법인이 8개소입니다.

안병원 위원 거기에 지원되는 사항인데 이것도 어디 지원되는 건지 자세히 자료를 내일 아침까지 주시구요.

○ 여성아동담당 박경애 네, 자료로 제출하겠습니다.

안병원 위원 마지막으로 87쪽의 보육시설 신축에서 고촌어린이집하고 사우어린이집하고 국도내시 사항이 틀려요. 이것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을 해 주십시오. 사우는 시비로 전액 3억 5800만원을 대주는데 고촌어린이집은 국도비가 합쳐 있는지 그 부분에 대해서.

○ 여성아동담당 박경애 고촌어린이집은 100평 규모로 내려와서 국도비 내시율은 같은데요, 사우어린이집 같은 경우에는 80평 규모로 지난해 1회 추경에 1억 9100만원을 계상했는데 그 부족분에 대해서 시비로 세운 부분입니다.

안병원 위원 그러니까 사우어린이집은 부족분이기 때문에 시비만 하는 거고 먼저 국도비는 내시됐던 게 있던 거다?

○ 여성아동담당 박경애 네.

안병원 위원 알겠습니다. 질의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신광식 수고하셨습니다. 임종근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임종근 위원 임종근 위원입니다. 고촌어린이집 보육시설 신축에 2억 3925만원이 지원돼서 2007년도까지 연차적으로 지어지는데 그 예산이 43억 9000만원이란 말이에요. 이 시설비에 43억 9000만원이 포함되어 있는 건지.

○ 여성아동담당 박경애 포함되어 있지 않구요, 보육시설 신축은 여성부에서 지금 100개소를 신축목표로 하고 있고 각 시·군마다 배정이 되어 있는데 저희가 1개소를 배정받았습니다. 그래서 2억 4000만원 정도가 보육시설 신축으로 내려와 있는데 저희가 적정한 시유지를 찾지 못 하고 있다가 고촌 종합복지회관을 건립해서 1층에 어린이집이 들어갈 계획으로 있었기 때문에 저희 사업비를 국도비가 70%니까 받아서 거기 추가로 더 지원해 드리는 사항입니다.

임종근 위원 그러니까 43억 9000만원에 고촌어린이집 보육시설 신축하는 데 포함되는 금액이냐 이거예요.

○ 여성아동담당 박경애 포함되어 있지 않고 저희가 추가로 지원을 하는 사항입니다.

임종근 위원 복지회관을 43억 9000만원에 지으면 건축비가 이중으로, 어린이집 짓는 것은 별도로 따로 떨어뜨리는 게 아니잖아요?

○ 여성아동담당 박경애 네, 1층에 자리잡는 거예요.

임종근 위원 그러면 건물 짓는데 이중 투자하는 거지.

○ 여성아동담당 박경애 43억원 중에 2억원을 저희가 더 추가 지원해서 건립하는 거거든요.

임종근 위원 그러니까 43억 9000만원 중에 이 돈이 포함된 금액이냐는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따로 여기 내부시설비가 2억 3000 얼마인지 거기에 대해 질의하는 거예요.

○ 여성아동담당 박경애 43억원에는 포함되어 있지 않구요, 어린이집 내부시설로 사용할 계획입니다.

임종근 위원 내부시설 하는 데 2억 3900만원 들어가요?

○ 여성아동담당 박경애 그러니까 43억원도 실시설계를 해서 정확한 금액이 나와야 되기 때문에 정확한 금액만 나오면 거기서 2억원 정도를 어린이집 예산으로 충당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임종근 위원 그래서 본 위원이 물어 보는 거예요. 그러니까 복지회관 총 건립비에 고촌어린이집 예산이 포함돼서 이루어질 거냐 그렇지 않으면 따로 지을 거냐 물어 보는 겁니다.

○ 여성아동담당 박경애 아닙니다. 포함시킬 겁니다.

임종근 위원 그렇게 답변을 해야지 아니라고 하면 이해가 안 가잖아요. 이상입니다.

○ 위원장 신광식 수고하셨습니다. 43억 9000만원은 별도고 지금 내부시설비는 별도라는 걸 분명히 말씀했어요. 그렇게 아시기 바랍니다.

임종근 위원 신축비니까 건물 짓는데 이게 포함되느냐 안 되느냐 이런 뜻으로 물은 거예요.

○ 위원장 신광식 답변은 아니라고 분명히 했으니까 그렇게 이해를 하시고,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이영우 간사님 질의하십시오.

이영우 위원 이영우 위원입니다. 똑같은 얘기가 돼 가지고 어떨지 모르겠습니다마는 그 사이에 계산기를 두드려 보니까 고촌 복지회관 건축비가 평당 731만원 정도가 되고 어린이집 공사비가 평당 239만원이 돼요. 그러면 어린이집은 내부시설까지 포함해 가지고 무려 평당 1000만원이, 어린이집을 100평으로 봤을 때 239만원이거든, 그러면 어린이집에는 평당 1000만원이 들어간다는 얘기가 된다는 거예요. 지금 뭐가 안 맞는 거예요. 물론 여성부에서 이렇게 돈을 주다 보니까, 마땅하게 어디다 선정하지 못 하다 보니까 이런 경우가 생겼을 수 있다고 생각은 되지만 말이 안 맞는 게 어차피 건물 내에 뼈다귀 다 해 놨어요. 이 내부에 평당 239만원을 돈으로 바르겠다는 거거든, 이게 사실은 말이 안 맞거든요. 복지회관 1층에 100평이에요. 100평을 어린이집으로 다 쓴다 하더라도 평당 239만원이 더 투자가 된다 이거예요. 그러니까 이게 말이 안 되지, 그죠? 물론 여성부에서 주는 돈이기 때문에 좋다 이거예요. 그런데 이 공사비에 대해서는 다시 한 번 판단을 했으면 좋겠구요, 전문위원 검토의견에도 있었습니다마는 이렇게 됐을 경우에 그러면 공유재산관리계획은 받아야죠. 고촌복지회관 내에 있기 때문에 공유재산관리계획 대상이 아닌가요?

○ 여성아동담당 박경애 지방재정법 84조 4항 1호에 보면 동일한 취득방법으로 동시에 회계절차를 이행하는 경우에는 1건으로 처리한다고 되어 있기 때문에.

이영우 위원 그러면 고촌복지회관에 어린이집이 있으니까 한꺼번에 처리하지 왜 예산을 별도로 처리했냐구요?

○ 여성아동담당 박경애 예산은 같이 처리할 거구요, 한 건물이기 때문에.

이영우 위원 그러면 말이 또 틀리지, 말장난하는 게 아니라, 그러면 같이 처리하면 평당 1000만원이 된다는 얘긴데, 그렇잖아요?

○ 여성아동담당 박경애 그러니까 고촌복지회관 총 건축비가 있는 가운데 2억원은 더 계상을 안 해도 되는 부분이라는 말씀을 드린 거구요.

이영우 위원 그러면 고촌복지회관 건립계획에 43억 8900만원에서 2억원을 빼도 되겠네요?

○ 여성아동담당 박경애 네.

이영우 위원 그러면 쉽네, 알겠습니다. 보육시설 개보수비에 대해 아까 안병원 위원께서 질의하셨는데 6개소를 한다고 했거든요. 6개소에 북변어린이집도 포함이 되나요?

○ 여성아동담당 박경애 6개소에는 정훈, 고촌, 양곡, 학운, 월곶, 김포어린이집입니다. 북변어린이집은 새로 이전해서 공사 중입니다.

이영우 위원 다른 위원님들이 많이 질의하셨고, 복지과장님도 지금 안 계시지만 담당님들한테 부탁을 드린다면, 또 개인적으로 저도 의회도 이것은 좀 잘못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언젠가 언론에도 나왔지만 우리가 16회 경기도 생활체육대회에만 온 힘을 다 쏟다 보니까 실제 장애인체육대회가 있었던 것에 대해서는 사실 까맣게 잊어먹고 있었어요. 그런데 주무부서인 복지과에서도 까먹었는지 잊었는지 해서 언론이 과대포장을 했는지 모르겠지만 아무도 격려 한 번을 안 했다고 언론에 나온 게 있더라구요. 그것이 언론에서 과대포장을 했는지 어떤 건지 모르겠지만 내년부터라도 우리가 그런 것에 대해서 생각을 가지고, 의회도 마찬가지이고 복지과에서도 생각을 가지고 그분들에게 조금이라도 힘이 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으면 좋겠다는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신광식 간사님 수고하셨습니다. 박담당의 답변에서 확인을 하나 하겠습니다. 고촌복지회관 신축비 43억 8900만원에서 2억원은 앞으로 감액이 된다, 감액을 해야 된다 지금 그렇게 답변하셨죠?

○ 여성아동담당 박경애 네.

○ 위원장 신광식 그러면 당초 43억 8900만원의 사업비 내역에서 어린이집 추가하는 것을 계상하지 않았기 때문에.

○ 여성아동담당 박경애 포함하지 않았습니다.

○ 위원장 신광식 이렇게 됐고 이번에 그 2억원 감액하는 것은 어린이집 비용이 추가되기 때문에 빼야 된다?

○ 여성아동담당 박경애 네.

○ 위원장 신광식 그러면 어린이집의 보육시설비가 2억 3925만원인데 43억 8900만원에서 이 금액을 다 빼야 되는 것 아니에요?

○ 여성아동담당 박경애 다 빼야 되죠.

○ 위원장 신광식 그러니까 답변이 정확하지 않았어요. 그렇게 아시기 바랍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많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복지과 소관사항에 대한 질의 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자치행정국장, 복지기획담당 이하 담당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시기 바랍니다.


- 경제환경국(지역경제과, 농정과), 상하수도사업소

○ 위원장 신광식 계속해서 다음은 경제환경국의 지역경제과 소관사항이 되겠습니다. 지역경제과장은 나오셔서 소관사항에 대한 사항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 지역경제과장 박현진 안녕하십니까? 지역경제과장 박현진입니다. 2005년도 제2회추경안 지역경제과 소관에 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저희 과는 2억 966만 5000원이 증액된 41억 3187만 9000원으로써 추경예산에 반영됐습니다. 세목별로 반영사항을 설명드리겠습니다.

91쪽이 되겠습니다. 사무환경 개선에 따른 민원대 설치 및 집기류 설치로 70만원을 계상했습니다. 그 다음에 일반보상금은 물가모니터 물가조사 보상으로 200만원을 계상했습니다. 92쪽이 되겠습니다. 일반보상금은 실업계고교 출신 근로자 진학금으로 2730만원을 계상했습니다. 그 다음에 인건비로써 공공근로사업인부임 1억 7966만 5000원을 계상했습니다.

이상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신광식 지역경제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들어가서 앉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지역경제과 소관사항에 대해서 궁금하거나 미흡한 사항이 있으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내용이 간단해서 질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많음)

그러면 위원장이 한 가지만 질의하겠습니다. 92쪽의 공공근로사업인부임이 금년 내에 다 집행되는 사업비죠?

○ 지역경제과장 박현진 일단 도비가 내려졌기 때문에 계상한 사항이구요, 집행잔액이 좀 남을 것도 같습니다. 그러면 내년도로 이월될 사항입니다.

○ 위원장 신광식 하여튼 공공근로를 희망하는 분들도 많이 있는데 어쨌든 사업예산을 반납하는 예가 없도록 철저를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 지역경제과장 박현진 네, 알겠습니다.

○ 위원장 신광식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지역경제과 소관사항에 대한 질의 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지역경제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일상으로 돌아가시기 바랍니다. 계속해서 다음은 농정과 소관사항이 되겠습니다. 농정과장은 나오셔서 소관사항에 대한 사항별 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 농정과장 김준태 안녕하십니까? 경제환경국의 농정과장 김준태입니다. 우리시 농축산분야에 지대한 관심과 열정을 갖고 계신 신광식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님과 이영우 간사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농정과 소관 2005년도 일반회계 제2회 추경예산 사항별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103쪽이 되겠습니다. 당초예산 90억 2205만 6000원에서 금회 추경으로 1억 5403만 5000원이 증액된 91억 7639만 1000원이 되겠습니다. 세목별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농정관리 사업예산 장학금및학자금은 농업인자녀학자금 지원으로 지원대상 학생증가로 인해 9057만 9000원이 증액된 사항이고, 다음 장이 되겠습니다. 민간자본보조는 창업농후견인 지원사업과 농업인인턴제 지원사업으로 전액 국·도비 지원인데 금년도 신규사업이 되겠습니다. 경상예산 일반보상금 민간인해외여비는 우리시 김포배가 2004년도에는 양주배 브랜드로 대만에 수출되었으나 금년도부터는 김포배 브랜드로 처음 수출되는 사항으로 수출농가 및 모든 기관단체가 체결이 완료된 사항이 되겠습니다. 우리시 배의 수출판촉을 위하여 대만 현지에서 판촉행사로 활동하는 경비로 15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105쪽이 되겠습니다. 사업예산 보조사업으로 일반운영비에 쌀소득등보전직불제 행정비로 국비 35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민간자본적보조로 과수원정비지원사업 924만 6000원과 과수 유해조수방지사업 4140만원은 과수재배농가에 대한 지원사업으로서 신규로 계상했습니다. 논농업직접지불제에서 쌀소득등보전직불제로 부기명이 변경되는 사항으로 금액은 변동사항이 없으며, 특이사항으로 2004년도에는 논농업직접지불제는 4㏊ 미만 경작농업인에게 지급되었으나 2005년도부터는 쌀소득등보전직불제로 되면서 지급대상자가 확대되어 지급액이 증액되는 것으로 본예산에서의 추가금액에 대해서는 3회 추경예산 시에 반영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06쪽이 되겠습니다. 축산행정 보조사업 민간자본적보조인 젖소능력검정사업은 도비 내시서에 의해 360만원 감액되는 사항이고, 송아지생산안정제사업은 사업량 증가로 127만원이 증액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이상으로 농정과 소관 2005년도 제2회 추경예산 사항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위원장 신광식 농정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들어가서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농정과 소관사항에 대해서 궁금하시거나 미흡한 사항이 있으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윤문수 위원 질의하십시오.

윤문수 위원 윤문수 위원입니다. 올해는 흉년인 것 같아서 걱정이 많이 됩니다. 쌀값이 작년보다 1만 5000원 정도 낮아져서 우리 농가경제에, 또 우리 지역경제에 막대한 피해가 있지 않을까, 기회 되시면 우리 농민들의 여론을 수렴하셔서 저희가 무엇을 도와 줄 수 있나, 종말추경이나 내년예산에 반영을 좀 부탁드립니다. 공동선별장을 통해서 우리 김포배가 수출할 수 있는 길이 지방자치의 역할과 생산자가 같이 힘을 합쳐서 하게 됐습니다. 상당히 다행스러운 일이고, 우리 배 농가들한테는 뭔가 미래에 대한 판로라든가 비전이 제시되지 않았나, 상당히 커다란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당연히 배를 많이 생산하니까 국내뿐만 아니라 외국에도 수출을 해야 되겠죠. 또 수출을 위한 여러 가지 지원의 필요성을 느낍니다. 대만뿐만 아니라 향후 저희 김포배를 선호하는 어떤 나라도 저희가 다양한 이벤트라든가 행사를 지원할 필요가 있다, 꼭 대단위적 고비용으로 하지 말고 뭐 적은 비용으로라도 할 수 있거든요. 그런 것을 생각해 내시고, 제가 또 한 가지 지적하는 것은 그겁니다. 우리 농민이 스스로 지켜야 되는데 그렇지 못 하다는 거예요. 저희가 작년에, 그 다음에 농업기술센터에서 재작년에 농촌지도자와 농업경영인이 민간해외여비로 어렵게 상주시의회에서 우리 농민들의 선진지 견학, 해외시찰을 통한 김포농업 발전을 유도하기 위해서 어렵게 예산을 배정했었는데 지금 농업계에 있는 우리 공무원분들이 이걸 요구하지 않나 봐요. 결과적으로 올해는 예산이 물 건너간 것 아닙니까? 이번 추경에 넘어오지 않았다는 것은 결국 올해 지속적으로 해 왔던 사업도 지금 유지를 못 하고 있다는 거예요. 그러면 과연 어떤 사업을 하겠습니까? 현실적으로 우리 농업직들이 소외받고 상당히 여러 가지 불이익을 많이 받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볼 때는 기존에 매년 하던 일도 지금 챙기지 못 하는 입장이 우리 농업의 현실이다, 새로운 이런 대만판촉행사비 차원은 당연지사지만 기존에 있었던 것도 저희가 획득하지 못 하고 집행을 못 하는데 농민들이 얼마나 아우성이겠습니까? 농정과를 신뢰하지 못 하죠. 언제 다시 그것이 올해 단절되면 다음에 다시 되기가 어렵거든요. 집행부가 충분히 예산을 편성하거나 의회에서 통과될 때 많은 여론이 수렴돼서 농민들에게 해외시찰에 대한 기회가 온 것을 농업직에 계신 공무원분들께서 어쨌든 간에 결과로는 능력부재로 그것이 사장되고 말았습니다. 상당히 안타깝구요, 여러 가지 통로를 통해서 강하게 요구를 했습니다마는 뭐 반영이 되지 않은 것 같아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농정과장 김준태 농정과장 김준태입니다. 우리 윤문수 위원님께서 지적해 주신 사항에 대해서 간단하게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우리 농업직에 대한 능력부족이라고 지적을 해 주신 것에 대해서는 들어 마땅하다고 생각이 되겠습니다마는 금년 당초예산에도 저희가 6000만원을 농업단체 해외연수비로 계상을 했습니다. 그런데 사실 반영이 안 된 사항이구요, 이번 2회 추경에도 저희가 농업기술센터와 연계해서 그 예산을 계상했는데 현재 예산서와 마찬가지로 예산이 계상되지 않은 사항입니다. 이것은 농정과장의 능력부족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하지만 내년도 예산에는 계상해 놓은 사항입니다. 그런데 이것은 농정과장 한 사람의 힘보다도 지대한 관심을 가지고 계신 우리 위원장님과 위원님 여러분께서 해 주신다면 내년도에는 기필코 우리가 원하던, 우리가 바라던 해외연수를 할 수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 윤문수 위원님께서 지적해 주신 사항에 대해서 내년에는 꼭 관철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윤문수 위원 예산편성에 있어서 집행부의 자율권입니다마는 일관성이라든가 그런 것은 제가 볼 때 각 부서장의 철학에서 나온다고 봅니다. 기존에 하던 일을 못 하고 있는데 솔직히 내년에 그게 되겠습니까? 생각을 해 보세요. 그것은 여러 가지 방법을 통해서 인지되고 설득을 하거나 그런 입장을 고수를 했어야 되는 거예요. 지속적으로 매년 농민들이 해외연수를 하는 시찰기회가 없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것을 어렵게 만들어 준 것 아니에요. 그것이 반영되기를 원했는데 반영되지 않고 1차 추경에 하기로 했거든요. 그런데 1차 추경에도 반영이 안 됐습니다. 그러면 결과적으로는 농민들이 설자리가 없는 겁니다. 시대의 조류상 농민들의 여러 가지 역할이라든가 위상, 지위, 차지하고 있는 것이 작아서 그렇다고는 봐요. 지금 김포의 현실상, 하지만 그것을 지켜 낼 수 있는 것은 부서장님의 어떤 능력이다, 다양한 어떤 노력을 더 했으면 가능하지 않았나, 어차피 물 건너간 일이기 때문에 한 번 생각을 하는 겁니다. 농민들로서는 커다란 공부를 할 수 있는 기회, 해외를 시찰할 수 있는 기회가 농민들이 가장 적지 않습니까? 그런 것을 농업기술센터나 우리 농정과에서는 박탈당했다, 상당히 안타깝습니다. 그런 면에 대해 충분한 인식을 하시구요, 향후 기회가 되시면 거기에 대해서 농민한테 사과를 하셔야 될 겁니다. ‘이러이러해서 이렇게 됐다, 내년에도 하는데 어떠한 노력을 해 봅시다.’ 이렇게 얘기를 해서 내년에는 이것이 다시 복원됐으면 하는 것이 본 위원의 희망입니다.

○ 농정과장 김준태 네, 알겠습니다. 우리 농업인단체에게 사과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다면 사과를 하구요, 그 다음에 내년도 사업예산에는 꼭 반영이 되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

윤문수 위원 국장님, 김포의 농업인들이 그렇게 다른 부서에 있는 해외여비 중에 민간조직에 서 원한 것이 하나도 삭감된 게 없어요. 안 가는 것도 만들어서 가는데 저희는 어렵게 갈 수 있는 기회를, 수년간 해 온 것도 올해는 그것이 반영이 안 된 겁니다. 농민들이 우리 김포에서 그렇게 약합니까?

○ 경제환경국장 홍덕호 경제환경국장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좋은 말씀 해 주셨는데요, 저도 경제환경국으로 바뀌면서 지난번에 농업경영인대회를 2번 했었죠. 남성과 여성 두 분 나와 가지고 하성과 여성은 지난번에 강원도에 갔다 왔습니다마는 현재 다같이 갔다 왔습니다. 그 양반들이 원하는 우리 농업의 발전방향도 같이 듣고 그랬습니다. 좋은 말씀이신데 앞으로도 저희들이 적극적으로 농민들을 육성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 가지고 해외연수 말고 다른 방안도 있을 겁니다. 그런 것을 찾아 가지고 농민들의 사기를 앙양하는 방향을 찾도록 하겠습니다.

윤문수 위원 좋습니다. 일정부분 지방자치단체에서 우리 정체성이 있는 농업에 대해서 투자하고 육성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신광식 수고하셨습니다. 임종근 위원 질의해 주십시오.

임종근 위원 임종근 위원입니다. 김포시 관내에 배농가가 몇 농가나 되고, 총 생산량이 몇 t 가량이나 되는지 파악된 게 있습니까?

○ 농정과장 김준태 경작면적은 195㏊ 정도 되구요, 그 다음에 1년 총 생산량은 약 3,500t 정도가 됩니다.

임종근 위원 잘 알았고, 그리고 예산서에는 없지만 오늘 만난 김에 생각이 나서 질의를 하는데 전류리 어민들이 철조망 이전관계에 대해 진정서 낸 게 있을 거예요. 그걸 지금 한 5~6년째 끌고 오고 있는데 시청에서 관심을 가지고 처리가 됐는지 그 동향 좀 말씀해 주세요.

○ 농정과장 김준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위원님들께 미리 설명을 드렸어야 됐는데 이번에 제방도로가 6차선으로 확장되므로 해서 전류리 물량장부터 누산 물량장에 많이 피해가 오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서울지방국토관리청과 연계해서 서울지방국토관리청에 있는 계장이 현지를 답사해서 저희가 강력하게 피력을 했고, 또 공문으로 올렸습니다. 그래서 2개 물량장을 새로 만들어 주는 것으로 협의가 됐구요, 그 다음에 전류리 물량장의 철책선 관계는 거기도 물량장이 많이 들어갑니다. 들어가서 이번 기회에 해병이사단과 협의를 해 가지고 해병이사단에서 좋은 반응이 왔습니다. 그래서 이번 기회에 우리 어민들이 요구하는 그런 철책선으로 구상 중에 있구요, 지금 계속 추진 중에 있는 것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이후의 추가적인 변동사항에 대해서는 다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임종근 위원 하여간 신경 쓰셔서, 이번 기회에 하지 못 하면 또 못 해요.

○ 농정과장 김준태 네, 잘 알겠습니다.

임종근 위원 신경 써 가지고 어민들의 요구사항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많이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 농정과장 김준태 네, 열심히 하겠습니다.

임종근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신광식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이영우 간사님 질의하십시오.

이영우 위원 이영우 위원입니다. 어제 농업기술센터 할 때 얘기했었는데요, 지방신문에 나온 얘기를 보니까 쌀브랜드 평가를 하는데 물론 여주쌀도 평가 10위 안에도 들지 못 했었습니다. 물론 과장님께서는 이 당시에 오신 지 2달밖에 안 되었기 때문에 좀 그런데 9월 22일날 했더니 물론 여주쌀도 평가 10위 안에도 못 들어갔지만 10위 안에 들어가 있는 쌀을 전부 보게 되면 경기는 딱 1개 있습니다. 햅쌀벼가 어디인지 기억이 잘 안 나는데 거기 하나 있고 나머지는 없는데 아마 상대적으로 타 지역에서 더 많은 홍보를 하다 보니까 이 브랜드평가가 그쪽 지역이 더 좋은 결과가 나왔지 않았나 생각해 보거든요, 그래서 좀더 김포쌀에 대해서 홍보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서 고민을 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어려워지고 있는데 이나마도 안 되면 안 될 것 같구요.

그 다음에 한 가지 2회추경에는 없는 거지만 한 가지 여쭤보면 한우축산단지조성을 한다고 그래 가지고 예산이 있었습니다. 그래 가지고 시에서 불허가 처분을 냈고 거기 신청인들은 지금 소송을 내 가지고 소송에서 아마 승소한 걸로 기억하고 있는데요, 이게 농정과 예산인가요?

○ 농정과장 김준태 저희가 도비사업도 있고, 그 다음에 축산업발전기금이라고 사업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 사항에 대해서 저희가 한우2단지분들을 수시로 만나고·접하고, 또 판결문에 대해서도 저희가 지대한 관심을 가지고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 사항도 복잡한 관계에 있는데요, 지금 현재 공원녹지과에서는 검찰지휘를 받아 가지고 다시 상고를 하는 단계에 있습니다. 그렇게 된다면 사업공기가 부족되기 때문에 축산업발전기금은 금년도 12월 말까지 완공이 돼서 저희가 자금집행이 끝나야 됩니다. 그래서 만약에 상고가 된다라면 현재 입장에서는 이 축산단지에 지원하는 모든 금액은 전부 반납할 수밖에 없는 처지에 있다라고 하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영우 위원 결국 우리 시에서 상고를 한 게 아니라 검찰쪽에서 상고결정을 내린 건가요?

○ 농정과장 김준태 여기서 저쪽 피해자쪽에서 하기 때문에 저희가 피의자가 되었습니다. 피의자쪽에서 하다 보니까 저희가 패소를 했기 때문에 이것은 패소행정기관쪽에서는 검찰지휘를 받도록 되어 있답니다. 그래서 검찰지휘를 받는데 검찰은 그냥 가만히 있는 게 아니고 상고를 유도한답니다. 그래서 아마 상고를 하는 쪽으로 흐르는 것 같습니다. 아직까지 그 사항에 대해서는 상세한 내용은 아직 모르구요, 지금 그렇게 흐름이 가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영우 위원 글쎄, 내일이 되겠네요. 내일은 공원녹지과 할 때 다시 한 번 해 봐야 되겠지만 경기도예산도 다 반납이 되는 거고 뭐든지 다 반납해야 되는 것입니까?

○ 농정과장 김준태 어차피 축산업발전기금이 반납이 되면 경기도에서 주는 보조사업도 저희가 집행할 수 없는 입장에 처해 있습니다.

이영우 위원 저번에 행정사무감사 때인가 그 때도 얘기한 기억이 있는데 만약에 이렇게 되었을 경우에 검찰지휘를 받아 가지고 상고를 했다, 상고를 했는데도 내년에 또 패소를 했다, 그렇게 되면 손해배상은 우리 시에서 전부 해 줘야 될 경우도 생기겠네요?

○ 농정과장 김준태 거기까지는 제가 답변드릴 사항이 아닌 것 같아서 그 사항에 대해서는 답변을 보류하겠습니다.

이영우 위원 알겠습니다. 어렵게 확보한 예산이 반납위기에 처해 있다는 사실을 이제 2개월밖에 안 남았습니다. 2개월 안에 그것이 만약에 이루어진다고 하는 자체가 정당한 방법으로는 어려울 것 같고 답답하기 그지없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신광식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많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위원장이 추가로 보충질문 겸 몇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104쪽에 수출배 대만 판촉행사비가 1500만원이 있는데 본 위원장이나 여기 위원님들도 똑같은 생각입니다만 이 1500만원이라고 하는 예산은 많다면 많고, 또 이 사업성에 대한 중요성을 따지게 되면 매우 적다고 생각합니다. 왜냐 하면 우리 농촌에서 농민들이 희망이 없습니다. 지금 나가서 어디 다녀보시지만 벼수매가 안 돼서 아우성이지, 쌀이 안 팔려서 아우성이지 뭔가 희망이 별로 없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농민들이 어렵게 배를 수출할 수 있는 길을 튼 것만도 우리는 참 시에서 무척 다행으로 생각하고 고맙게 생각을 하고 여기 같이 참여하셔야 됩니다. 그래서 예산을 이런 데다 좀더 투자를 해서 배낭여행이나 국외여비 그런 거에 대해서는 이거하고 너무 대조적이어서 상당히 비관적입니다. 이런 여비의 예산을 많이 세워서 국·과장, 실무담당 또 우리 농민대표들 이런 사람들이 이런 데를 같이 가서 판촉행사를 해야 됩니다.

그래서 대만에다가 확실하게 김포배가 정말 좋다라고 하는 이미지를 확 심어서 이건 배수출이 아니라 우리 외화벌이가 아닙니까? 이런 건 정말 국가적인 사업으로 우리가 발전시켜 나가야 됩니다. 그래서 면적도 이게 시장판로가 개척이 돼서 대만을 기점으로 해서 동남아라든지 또 이것이 기회가 돼서 유럽이나 다른 나라에 길을 터 가지고 이건 아주 우리 시에서 가장 중요한 시책사업으로 추진해야 되는데 이게 인심쓰듯 자비부담하고 뭐하고 해서 사정, 사정해서 돈 1500만원 가지고 이걸 하는데 1500만원 가지고 가서 어떻게 배분하는 건지 이게 뭡니까? 비행기 여비만 대는 것입니까, 아니면 거기 가서 장소와 현지 통역을 할 수 있는 대만인을 고용하는 인건비입니까? 이게 어떻게 쓰는 건지 설명해 주세요.

○ 농정과장 김준태 위원장님께서 굉장히 염려해 주신 거 정말 농정과장으로써 고맙습니다라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제가 아까 보고에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작년도는 약 200t을 양주배 브랜드로 해서 나왔습니다. 금년도에 위원장님을 비롯한 우리 위원님들께서 김포시 배 선별장을 건립해 주셨습니다. 약 4억원의 예산이 투자가 되었는데 신김포농협에서 약 1억원 정도를 했습니다. 그래서 약 5억원에 대한 예산투자를 해서 현재 가동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해외로 판촉되는 이 사업을 가지고 저희가 1500만원, 신김포가 1500만원, 그 다음에 농림단체에서 500만원해서 저희가 3500만원을 가지고 해외로 나가게 되었습니다. 그 해외에 나가는 그런 사항은 저희가 현지인을 고용합니다. 판촉은 저희도 하겠습니다만 현지 고용은 약 20명을 고용하고, 현지고용인과 바이어 그 다음에 바이어와 통역인까지도 저희가 고용을 해서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을 수출하는 거에 동참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따른 유니폼이라든가 어깨띠, 그 다음에 모자를 우리 김포시 배의 브랜드를 모자에 새겨서 그것을 나눠주는 판촉행사도 곁들여서 하도록 한 계획이 되겠습니다.

○ 위원장 신광식 뭐 준비하시는 과정이야 철저히 잘 하셔야 되겠지만 본 위원장이 부연해서 말씀드리는 것은 국제간의 이런 거래는 철저한 품질이 보증되어야 되고 또 신용과 거래가 분명해야 됩니다. 우리 국내에서 거래하는 거하고는 천지차이입니다. 또 이것을 기회로 해서 배수출에 양도 확대하고 동시에 또 다른 농산물이나 어떤 것을 또 수출할 수 있는 계기도 마련할 수 있는 겁니다. 우리가 성경말씀에 있는 거와 같이 시작은 미약해도 나중은 창대하리란 말이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또 대만만 할 것이 아니라 대만에 이번에 판촉행사를 할 때에 또 다른 인접국인 싱가포르나 말레이시아 그 인접국에 또 시장조사도 해 보시고 해서 이런 여비를 들여서 해외에 나가는 건 의회뿐이 아니라 어느 시민도 반대할 사람이 하나도 없을 것입니다. 그래서 소신을 가지시고 우리 시의 농민을 살리는 것이 아니라 국가를 살리는 것입니다. 이런 측면에서 아주 관심을 가지고 국·과장님들이 소신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추진해 주십시오.

○ 농정과장 김준태 열심히 하겠습니다.

○ 위원장 신광식 그리고 이렇게 시작은 아주 미약합니다만 내년부터 금년의 이 기회를 교훈삼아서 활발하게 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그러면 농정과에 대한 질의를 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농정과 소관에 대한 질의 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국장님, 과장님, 담당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서 5시까지 정회를 하고자 하는데 이의 있는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많음)

이의가 없으므로 5시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6시 52분 회의중지)

(17시 07분 계속개의)

○ 위원장 신광식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 속개를 선포합니다.

다음은 상하수도사업소 소관사항이 되겠습니다. 먼저 수고과장께서는 나오셔서 소관사항에 대하여 사항별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 수도과장 이하옥 안녕하십니까? 수도과장 이하옥입니다. 존경하옵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신광식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께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의 노고에 대해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깨끗하고 안전한 맑은 물 생산공급에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리며, 제2회 수도사업공기업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하여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설명에 앞서 수도과 담당들을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유승배 관리담당입니다.

(인 사)

김영선 정수담당입니다.

(인 사)

이상으로 담당들에 대한 인사소개를 마치고, 예산안에 대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수도사업공기업특별회계는 단위사업 단위부서회계로 예산과목 구조체계를 고려하여 사항별설명서가 아닌 세입세출예산안을 가지고 설명드리겠습니다. 예산안 13쪽이 되겠습니다. 금번 상정된 세입세출 예산규모는 255억 3159만 3000원으로 기정예산액보다 21억 4908만 5000원을 증액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23쪽이 되겠습니다. 세입예산 중 수익적수입으로 경기도 시책추진보전금 180만원을 편성한 사항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27쪽이 되겠습니다. 세출예산 중 수익적지출예산은 총 1억 8650만 6000원을 증액편성한 사항으로 영업비용에 경상예산과 영업외비용에 지방채원금 조기상환에 따른 이자상환비를 계상한 사항으로 목별 변경사항을 말씀드리면, 수돗물 원수의 단가인상에 따른 원수구입비 2억3000만원 증액과 기구개편에 누수방지계 인원 1명 감축에 따른 인건비 중 기본급 925만 7000원을 감액하였습니다. 다음은 28쪽이 되겠습니다. 수당 278만 7000원을 감액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일반관리비예산에 인원감축분과 당직비를 반영한 사항으로 5493만 7000원을 감액편성한 사항이 되겠습니다. 29쪽이 되겠습니다. 인건비에 청원경찰 4명에 대한 기타직보수비 2974만 7000원을 감액편성하였으며, 물건비 중 운영비는 당직근무에 재택근무로의 전환으로 당직비 2529만원을 감액편성한 사항이 되겠습니다.

30쪽이 되겠습니다. 영업외비용으로 지방채원금 조기상환에 따른 이자상환비 1228만 5000원, 예비비 848만 7000원을 증액편성한 사항이 되겠습니다.

39쪽 자본예산이 되겠습니다. 세입예산 중 자본적수입은 지역개발에 따른 상수도원인자부담금 21억 4728만 5000원을 증액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43쪽 세출예산 중 자본적지출이 되겠습니다. 총 19억 6257만 9000원이 증액편성된 사항으로 목별 변경된 사항을 말씀드리면 경기도시책추진보전금으로 지원된 산소농도측정기의 구입비 180만원, 지방채 조기상환에 따른 지역개발기금 원금상환비 21억 3500만원을 증액편성하였으며, 예비비에 1억 7422만 1000원을 감액편성한 사항이 되겠습니다. 이상으로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항상 전 직원은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 생산공급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여러 위원님들의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위원장 신광식 수도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들어가서 앉아 주십시오. 다음은 질의 답변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방금 사항설명을 들은 수도사업소에 대해서 궁금하시거나 미흡한 사항이 있으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영우 간사님 질의하십시오.

이영우 위원 이영우 간사입니다. 2차추경에 대해서는 저 개인적으로는 따로 질의드릴 게 없구요, 본예산에 수돗물수질평가위원들이 선진지 견학예산이 있었습니다. 그게 10월달이 거의 지나가고 있는데 선진지 견학을 갔다오셨습니까?

○ 수도과장 이하옥 그래서 10월 25일서부터 28일까지 일본 다녀오실 계획으로 25일날 출발할 것입니다.

이영우 위원 몇 분이 가시는 겁니까?

○ 수도과장 이하옥 원래는 4분인데요, 김포대학 교수님 1분은 개인사정으로 참석치 못 하시고 3분만 모시고 가는 걸로 했습니다.

이영우 위원 이 자리에서 누구누구냐 하면 그럴 것 같구요, 가시는 분들 명단하고, 그 다음에 25일부터 갈 일정이 나와 있지 않겠습니까? 그 일정을 자료로 제출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 수도과장 이하옥 참고로 말씀드리면 저희가 시에서 가는 것이 아니고 수도협회 일정에 맞춰서 가는 걸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영우 위원 아무튼 수도협회에서 가든지 간에 그 자료를 제출해 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신광식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임종근 위원 질의하십시오.

임종근 위원 임종근 위원입니다. 간단히 2가지만 질의하겠습니다. 29페이지에 청원경찰이 2611만 8000원이 전액 감액된 것은 경찰이 다른 데로 갔습니까, 그렇지 않으면 감원에 의해서 간 것입니까?

○ 수도과장 이하옥 당초 10명이었었는데 정문 근무자가 6명 있었고, 그리고 운유배수지 2명, 장릉배수지 2명 이렇게 되어 있었는데 장릉배수지하고 운유배수지를 CCTV로 전환하면서 감축된 사항입니다.

임종근 위원 지금 청원경찰이 1명도 없습니까?

○ 수도과장 이하옥 네.

임종근 위원 그리고 지방채상환에 대해서 들었는데 그게 얼마정도 남았습니까, 한 200억원이 넘은 걸로 알고 있는데 지금 줄었는지 답변바랍니다.

○ 수도과장 이하옥 당초 차입액 353억원 정도 되었구요, 2004년도까지 160억원 정도를 상환했고, 금년 1회추경에 383억원 해서 현재 130억원 정도가 남는 사항입니다.

임종근 위원 갚을 잔액이요?

○ 수도과장 이하옥 네, 그래서 추경에 더 하는 걸로 할 사항입니다.

임종근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신광식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윤문수 위원 질의하십시오.

윤문수 위원 윤문수 위원입니다. 원수구입비인데 2억 3000만원을 추가편성한 거죠, 올해 총 원수구입비가 44억 5000만원 정도 되는 것입니까?

○ 수도과장 이하옥 네.

윤문수 위원 2001년부터 2005년까지 우리가 원수구입비로 지출된 금액과 원수의 원가, 그리고 저희가 ℓ로 계산합니까?

○ 수도과장 이하옥 t으로 계산합니다.

윤문수 위원 저희가 물사용 원수를 구입한 t수 자료를 부탁드립니다. 가능하겠죠?

○ 수도과장 이하옥 네.

윤문수 위원 현재 추세는 작년하고 어떻습니까, 원수구입비가 올랐습니까?

○ 수도과장 이하옥 작년에는 196원이었었는데 213원으로 8.7% 금년에 인상된 사항입니다.

윤문수 위원 그러면 작년에 비해서 원수구입비 전체는 그 정도 인상되었다고 봐야 되겠네요?

○ 수도과장 이하옥 금년도에 2억 3000만원이 더 늘어났습니다.

윤문수 위원 물사용량은 어떻습니까?

○ 수도과장 이하옥 작년보다는 많이 늘어난 사항입니다.

윤문수 위원 그 인구로 보면 저희가 정체현상이 나타나고 있죠, 거품이 빠져 정체돼서 진정국면에 있는데 그러면 1인당 물사용량이 결과적으로 늘어났다는 얘기네요?

○ 수도과장 이하옥 급수인구가 늘어난 사항이죠.

윤문수 위원 어쨌든 전체 인구가 작년이나 올해나 21만에서 왔다갔다하지 않았습니까?

○ 수도과장 이하옥 매년 저희가 배수공사를 하면서.

윤문수 위원 저희가 관로공사를 하면서 급수률이 높아지기 때문에 급수인구가 는다는 측면이네요, 그런 것도 참고자료로 해서 주시기 바랍니다.

○ 수도과장 이하옥 네.

윤문수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신광식 수고하셨습니다. 지금 상수도 배관보급률이 어느 정도 되었습니까?

○ 수도과장 이하옥 지금 한 69%정도입니다.

○ 위원장 신광식 그러니까 31%를 더 하면 김포시 전체 상수도 배관은 다 완료되네요?

○ 수도과장 이하옥 네.

○ 위원장 신광식 그런데 지금 현재 69%가 되셨다고 했는데 상수도 배관을 시설해 놓고 상수도물을 사용하는 현황을 확인해 보신 일이 있습니까? 우리가 지금 돈을 억수로 들여 가지고 수도배관을 다 시설해 주는데 물을 안 먹는다 이겁니다. 그런데 계획에 의해서 그 부락에 물을 안 먹는데도 다 넣어줍니다. 그러면 연도 수에 의해서 10년이라든지 15년 가면 오래되었다고 해서 상수도 배관을 다시 교체한다든가 이런 현상이 나올 수 있고, 또 그 안에 어떤 사항이 생겨서 변경하는 것은 어쩔 수 없지만 우리가 돈을 들여 가지고 수도배관을 해 주었을 때에는 주민이 요구해서 수돗물을 먹을 수 있는 그런 데를 우선적으로 해 주어야 됩니다. 전혀 수돗물 한 방울 안 먹는 데도 배관을 다 넣어준다구요.

○ 수도과장 이하옥 일단은 저희가 시의 계획에 의해서 물론 읍·면·동의 지역실정도 감안했고, 저희 시 전체적인 지역에 맞춰서 계획을 수립했구요, 지금 말씀드린 대로 큰 돈을 들여서 했지만 안 먹는 인구도 있겠지만 군부대에서 필요한 사항도 있고 그래서 금년까지는 저희 계획에 의해서 추진해 왔던 사항이고, 앞으로는 어느 정도 배수관로가 시설이 완료된 사항에서는 읍·면·동에서 건의도 들어오겠지만 주민들의 급수신청이 70% 이상 될 경우를 우선순위로 해서 사업을 하도록 방침을 세웠습니다.

○ 위원장 신광식 그렇게 참고를 해 주시구요. 지금 현재 운유배수지에서 보면 물이 계속 샙니다. 확인하신 일이 있습니까?

○ 수도과장 이하옥 저희 직원들이 물론 조사도 했구요, 지금은 시민들이 저희들 못 지 않게 관심과 많은 걸 해서 저희에게 연락이 오면 밤늦게라도 항상 가서 조사확인을 하고 있는 사항입니다. 그런데 혹시 그 중에서도 없다라고 할 수가 없는데 저희가 최대한으로 찾아서 다 주민들의 신고가 더군다나 있기 때문에 저희가 혹시 모른다고 하더라도 그런 경우는 드물 거라고 생각이 됩니다.

○ 위원장 신광식 석모리 운유배수지 밑에 가시면 장기, 운양 가는 도로로 새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확인하셔서 빠른 시일 내에 조치를 취하세요.

○ 수도과장 이하옥 애로사항이 있는 게 뭐냐면 지금 수기부락이나 장기지구 같은 경우에 재개발지역 같은 경우에는 그걸 철거하는 과정에서 저희 감독 하에 철거를 잘 해야 되는데 철거하는 사람은 그걸 관심없이 철거를 다른 데로 막 하는 과정에서 수도계량기 있는 부분이 파열돼서 혹시 새는 부분이 있다면 저희가 수시로 전 직원한테도 하고 읍·면·동에도 협조를 구해서 최대한으로 방지를 노력하고 있습니다.

○ 위원장 신광식 하여튼 노력을 더 해 주시기 바라구요. 또 하나는 지난번에 수돗물을 우리 시민들에게 활성화시켜서 먹을 수 있도록 홍보비도 올라오고 그런 일이 있었는데 꼭 예산만 세워 가지고 그러지 마시고 일상적으로 시나 우리 의회도 그래요, 의회도 지금 수돗물이 들어오지 않습니다. 그러니까 물을 사다먹고 있다구요, 집행부도 마찬가지구요. 그런 것을 통에다가 수돗물을 갖다가 우리가 먹을 수 있도록 수도과에서 우선 공무원들이 먼저 수돗물을 먹어야 되는 것입니다. 공무원들은 좋은 물을 사다먹고 시민들은 수돗물을 병에다가 담아준다고 그러는데 그건 앞뒤가 안 맞으니까 안 된다고 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그런 부분을 수도과장은 참고로 해 주시기 바랍니다.

○ 수도과장 이하옥 수돗물은 다 들어오는 상태구요.

○ 위원장 신광식 들어오는데 배관이 옛날 철배관인가 뭐 해서 교체하면 엄청난 돈이 들어가고 또 교체할 수가 없다고 그래 가지고 지금 못 하는 것이 아닙니까? 그러면 물통에다가 엎어놓는 물도 수돗물을 우리가 할 수 있잖아요, 그런 것을 먼저 시범적으로 솔선수범해서 우리 공무원들이 먼저 하시고, 그리고 시민들한테 수돗물을 안전하다는 것을 홍보해야지 수돗물을 공무원은 안 드시고 시민들은 수돗물을 먹으라고 하면 되겠어요? 그런 홍보를 참고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수도과 소관사항에 대한 질의 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수도과장은 자리를 옮기셔도 되겠습니다. 다음은 하수도 소관사항이 되겠습니다. 하수과장은 나오셔서 소관사항에 대한 사항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 하수과장 천효성 안녕하십니까? 하수과장 천효성입니다. 상하수도사업 발전에 변함없는 관심과 격려를 아끼시지 않는 신광식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2005년도 하수도사업 공기업특별회계 2회추경예산안을 설명드리겠습니다. 하수분야 예산규모는 당초예산 172억 9804만원보다 29억 3536만원이 감액된 143억 6268만원으로 편성되었습니다. 금번 추경에 편성된 내용을 사안별로 설명드리겠습니다. 세입세출예산안 23쪽이 되겠습니다. 수익적수입은 오수, 축산관련 과태료수입으로 5000만원, 위생처리장 사용료수입으로 2160만원을 편성하였으며, 일반 이자수입으로 1억 8203만 7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신광식 위원장, 이영우 위원과 사회교대)

다음 27쪽이 되겠습니다. 수익적지출은 지난 8월 8일자로 조직개편에 따라서 하수시설계가 하수계로 통합되면서 예산과목을 변경하는 사항이며, 인원감소분에 대한 인건비성 경비감액, 일반운영비 민간위탁관리비 등에 따른 비용 2억 6888만원을 삭감하는 사항입니다.

다음 45쪽이 되겠습니다. 자본적지출은 김포하수종말처리장 증설공사, 통진하수처리장 신설공사, 하수슬러지처리시설 설치사업은 우리 시의 사업진행률 미비로 국고지원사업의 조정에 따라서 국비 24억 2200만원과 도비 7억 6700만원이 삭감된 사항입니다. 이에 따라서 기존하수시설 사업계획의 변동요인인 처리용량 및 설비계획이 하수도정비기본계획 변경의 환경부 승인 후에 추진할 수 있는 사항으로 사업추진이 현저한 실정입니다. 현재 신도시 확장계획 및 택지개발 및 기타 개발요인을 반영하는 하수처리계획을 수립, 검토 중으로 10월 중에 환경부에 완료보고서를 제출하여서 승인절차를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아울러서 택지개발 및 신도시 등 여러 개발요인에 따라 발생하는 오수를 입주 시기에 처리할 수 있는 설비가동을 위해 모든 행정력을 동원하여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금번에 감액된 사업비에 대해서는 향후에 사업진행이 이루어질 때 지속적으로 지원비율 국비는 70%, 도비 15% 비율에 따라서 사업비 확보가 가능함을 환경부예산지원 관련 부서와 한강유역의 환경청과의 의견이 조율된 사항임을 말씀드립니다. 이상으로 하수도사업 공기업특별회계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대리 이영우 수고하셨습니다. 하수과장께서는 자리에 들어가 앉으시고, 다음은 질의 답변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하수과 소관사항에 대하여 궁금하거나 미흡한 사항이 있으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윤문수 위원 질의하십시오.

윤문수 위원 윤문수 위원입니다. 자본적지출에서 하수종말처리장예산이 다 삭감되었습니다. 거기에 대한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 하수과장 천효성 하수과장 천효성입니다. 다시 한 번 말씀해 주십시오.

윤문수 위원 하수종말처리장 통진하수, 그 다음에 김포하수종말처리장 증설공사 및 하수슬러지처리시설 설치사업 등에서 예산이 삭감되었거든요, 그에 대한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 하수과장 천효성 하수종말처리장 증설공사에 대해서 신설공사, 증설공사에 대해서는 이하 투융자심사를 다 받아 가지고 국비와 도비를 다 확보해 놓았습니다. 그런데 그 사업진척에 따라서 예산을 지원해 주기 때문에 우리가 진행하고 있는 진도율에 따라서 삭감이 되었습니다.

윤문수 위원 총 얼마가 삭감되었죠?

○ 하수과장 천효성 국비가 24억 2200만원이고, 도비가 7억 6700만원입니다.

윤문수 위원 우리 시비분담금은 없었습니까?

○ 하수과장 천효성 시비는 삭감하지 않고 그대로 유지하고 있습니다.

윤문수 위원 그러면 사업진척도가 불확실하기 때문에 국도비는 반납하게 된 거네요?

○ 하수과장 천효성 네, 그렇습니다.

윤문수 위원 그러면 내년에 다시 국도비는 저희가 받을 수 있는 겁니까?

○ 하수과장 천효성 네, 사업진도율에 따라서 당초 계획된대로 줄 수 있는 사항입니다.

윤문수 위원 하수종말처리장이 먼젓번에 주례회의 때 상하수도사업소장님께서 하신 말씀이 지금 각 읍·면·동별로 하수종말처리장의 계획을 잡아놓았던 게 상당히 불합리해서 통합운영의 시스템으로 가겠다는 얘기를 하셨습니다. 그래서 월곶, 통진은 통진쪽으로, 양촌하고 신도시쪽은 신도시쪽으로 한다든가 그런 어떤 비전의 계획을 말씀하셨는데 그런 문제와는 예산이 상관이 없습니까?

○ 하수과장 천효성 예산문제는 당초 추경사업비이기 때문에 앞으로 실시설계를 하게 되면 정확한 금액이 나오게 되겠습니다. 그러면 그 금액이 변동되면 변경요청하면 다 이루어지게 되어 있습니다.

윤문수 위원 현재 각 하수종말처리장이 읍·면·동에 계획이 되어 있는데 그 진척도에 대해서 간단하게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 하수과장 천효성 저희가 하수처리장을 5군데 신설, 증설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고촌, 그 다음에 양촌, 통진, 월곶, 하성, 김포는 증설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양촌, 통진은 통합해서 하는 걸로 계획이 되어 있고 그래서 작년 5월, 11월달 2차례에 걸쳐서 기본설계 및 실시설계용역을 발주했습니다. 그런데 그 이전에 하수도정비기본계획이 확정되어야 만이 거기에 맞는 실시설계와 아울러서 설치가 가능하기 때문에 하수도정비기본계획을 환경부에 제출했습니다만 환경부의 승인이 떨어진 다음에 거기에 맞춰서 실시설계를 할 것입니다. 그런데 현재 진척사항은 하수도정비기본계획이 환경부에 올라가 있어서 빠르면 이번 달 아니면 다음달 정도에 승인이 날 예정이고, 그 다음에 나머지 사항은 실시설계 및 기본설계를 용역발주한 상태입니다. 이상입니다.

윤문수 위원 국도비를 받아와서 집행이 불가능한 상태에서 반납이 되었는데 그러면 처음부터 국도비를 가져올 필요가 없었던 것이 아닙니까? 예산이 버블현상이 있으니까 거기다 시비만 되레 이월되어 묶이는 꼴이 될 것이 아닙니까, 그러면 결과적으로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재정예산의 운영이라고 볼 수 없죠, 그런 경우가 상수도와 하수도에 지금 많죠?

○ 하수과장 천효성 네, 사업진척을 해야 되는데 지금 단계가 설계단계이기 때문에 국가적으로 환경부에서는 실시설계한 이후에 공사착공이 되어야 사업비지원이 가능하다고 그래서 지금 단계는 설계를 하고 있는데 시비로 설계를 하고 있습니다.

윤문수 위원 의욕을 가지고 시작을 하겠다고 해서 국·도·시비가 형성돼서 계상된 가운데 예산을 확보했는데 그것이 1년 동안 진척이 안 되고 결과적으로 도·국비는 반납시키고 시비는 묶이는 결과거든요, 처음부터 그렇다면 예산이 사업계획에 있을 테니까 필요한 예산만 예산을 계상하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았나, 사실상 다른 데 쓸 돈도 상당히 많은데 작업도도 낮고 그래서 상수도, 하수도 부분에 있어서 많은 시비가 묶여 있는 경우가 있지 않을까, 향후 종말추경 때 계수정리가 되겠습니다만 지금 종말처리장 관계도 많은 예산이 의욕적으로 되었지만 결과적으로 계획단계나 그런 정도밖에 안 되지 않습니까?

○ 하수과장 천효성 그 하수종말처리장이 현재는 계획단계에 있는데 그 하수가 본격적으로 이루어지게 되면 국도비가 다 지원가능한 사업이기 때문에 애당초에 사업을 추진할 때에는 의욕적으로 하고자 하다가 보면 중앙기관의 어떤 통제 때문에 지연되는 일이 다소 있습니다.

윤문수 위원 먼저 과장님께서 말씀하셨지만 통합처리시설을 하겠다면 계획이 전면적으로 바뀌게 되고, 예산의 수정과 더불어 모든 것이 다시 재수립되어야 될 것입니다. 그런 측면에 있어서 다시 적립이 되어야 되구요, 지금 예를 들어 월곶 같은 경우에 김포외고에서 배출되는 하수량이 1일 50t인가요, 100t입니까? 그런데 지금 월곶하수종말처리장의 능력이 몇 t이라고 하셨죠?

○ 하수담당 조상덕 500t입니다.

윤문수 위원 월곶하수종말처리장이 500t인데 외고에서 300t을 계상했나요?

○ 하수담당 조상덕 당초에 300t으로 했습니다.

윤문수 위원 그렇다면 그 물을 특별히 마송통합처리장으로 뺄 수 있겠지만 만약에 월곶쪽으로 돌렸다 했을 때 결과적으로 월곶하수종말처리장 용량시설 이것도 재수정해야 되는 입장이거든요, 그거는 어떻게 보십니까?

○ 하수과장 천효성 지금 월곶 같은 경우에도 당초 2002년도에 수입되었을 때에는 300t으로 마을하수도 개념으로 계획이 되어 있었습니다. 그런데 500t 이상이 되게 되면 일반하수처리장이 되겠고, 50t 이상 500t 미만이 되면 마을하수도로 보는데 지금 저희가 물량을 하수도정비기본계획을 하면서 500t을 상회하고 일반하수처리장으로 설치를 해야 될 상황에 놓여 있습니다.

윤문수 위원 그렇습니다. 김포대학이 학교승인 과정 속에 300여 t 한다고 했었기 때문에 불가피하게 조정이 필요하고 어떤 근거로 500t이 산출되었는지 혹시 그런 자료가 있으면 제출을 부탁드립니다.

○ 하수과장 천효성 그 자료는 규정상 그렇습니다.

윤문수 위원 그래서 하수종말처리장의 신설, 증설 이런 것들이 구호로만 된다는 것입니다. 시간이 흐르면서 예산이 사실상 쓸모없는 예산으로 전락하고, 또 시대적 환경이 바뀌면서, 또 구조자체도 통합이라든가 분할이라든가 이렇게 바뀌어야 되고, 또 증설해야 된다든가 그래서 그게 다 용역을 해서 나온 결과가 아닙니까?

○ 하수과장 천효성 네, 그렇습니다.

윤문수 위원 그러면 용역이 잘못되었네요. 저희가 용역비를 내고 용역을 받았는데 용역 나온 지 얼마도 되지 않아서 계획했던 일이 수포로 가고 다시 계획을 잡아야 되는.

(이영우 위원, 신광식 위원장과 사회교대)

○ 하수과장 천효성 그 사항은 이번 하수정비기본계획 변경하는 건 5년마다 재정비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재정비하는 과정에서 발생된 거기 때문에 도시기본계획 변경하듯이 변경요인이 생길 때 하수도정비기본계획도 변경이 생기고, 또 예를 들면 이번 신도시 같은 경우에도 2·3년 전에는 예측하지 못 했지만 변경요인이 생김에 따라서 그에 의해서 정비기본계획을 변경도 할 수 있습니다.

윤문수 위원 좋습니다. 신설, 증설되는 현재 하수종말처리장에 대한 예산에 진척도라든가 그 과정에 대해서 일단은 자료를 주시구요, 그 다음에 시대적 주변 환경적 변화에 의해서 변화되는 하수종말처리장의 신설, 증설계획까지 상세하게 자료를 부탁드립니다.

○ 하수과장 천효성 네, 알겠습니다.

윤문수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신광식 윤문수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황금상 위원 질의하십시오.

황금상 위원 황금상 위원입니다. 특별한 거는 없는데 궁금해서 그런데 제가 못 봐서 그런 지 모르겠는데 수익적수입, 수익적지출 부분을 보면 증감하고, 예산액하고, 기정예산액하고 있는데 증감이 29억 3536만 3000원이 감액되었는데 어떻게 감액이 된 건지 명확하게 몰라서요?

○ 하수과장 천효성 아까 초기에 설명올린 대로 8월 8일자로 상하수도사업소 하수과가 계가 4개 계에서 3개 계로 축소되었습니다. 그래서 인원이 6급 1명이 줄었습니다.

황금상 위원 그러면 여기 이렇게 금액이 줄었다는 얘기입니까?

○ 하수과장 천효성 네, 주된 요인은 그렇습니다.

황금상 위원 그러면 여기 표시가 되어야 되는 것이 아닙니까? 보니까 수익적수입에도 이걸 어떻게 봐야 될지 모르겠는데 안 나타나 있고, 수익적지출도 덧셈, 뺄셈해 보니까 29억 3500만원이 그냥 그래서 그런지 알라라고 그러면 안 되고, 어디가 어떤 내용이 부기가 돼서 분명히 이렇게 빼려면 이게 그렇게 되어야 되는 건데 이것만 봐 가지고는 볼 수가 없어서요?

○ 하수과장 천효성 이 사항은 사항별설명서에 계별로 표시되어 있습니다.

황금상 위원 원래 이 장부를 만들 때 그렇게 만듭니까? 이렇게 만들면 29억 3500만원이란 돈이 줄었는데 실제적인 표기가 안 되어 있으니까 전혀 뭐, 계 하나 없어졌으니까 계의 예산이 없어졌다라고 알아라 이렇게 되니까 찾기가, 명확하게 어느 계가 없어져서 어디서 찾아야 하죠?

○ 상하수도사업소장 이원경 상하수도사업소장 이원경입니다. 위에 29억 3536만 3000원은 수익적수입, 자본적수입을 다 합한 총괄적인 금액입니다. 그래서 아까 국도비보조가 31억원 얼마 감액되었고, 수익적수입에서는 아까 이자수입 이런 수입이 들어와 가지고 증가되었고 그래서 그 차액이 29억원이고, 수익적수입에서 변경된 거는 2억 6686만원 그겁니다. 맨 꼭대기 거는 하수과 전체적인 예산이고, 수익적수입에 관련된 사항에 대한 거는 그 밑 부분입니다.

황금상 위원 그러니까 하수도사업수입은 2억 5300만원이고 여기는 사업비용으로 2억 6800만원이 감액된 것이 아닙니까?

○ 상하수도사업소장 이원경 네.

황금상 위원 그런데 이게 장부로 일종의 봐라 하는 역할을 하려면 이렇게 증감표시가 되어 있는 원인이 이 장에 있어야 되지 않느냐 그런 얘기입니다.

○ 상하수도사업소장 이원경 글쎄, 거기 밑으로 내려가면서 기본급, 수당 이렇게 쭉 나와 있습니다. 27페이지를 보시면 나옵니다.

○ 위원장 신광식 27페이지에 29억 3536만 3000원의 감액된 내역이 없어요.

황금상 위원 아, 이게 2개라서 그런 건가요?

○ 위원장 신광식 세출예산안 이게 맞는데 지금 황 위원이 말씀하신 거는 수익적수입에 29억3536만 3000원이 감액되었고, 또 지출 부분에서도 27페이지에 29억 3536만 3000원이 감액되었습니다. 그런데 여기 표시된 것은 기본급 1200만원, 수당 880만원, 1700만원, 그리고 맨 아래 내려와서 시설관리공단 5억 7400만원, 뒷장으로 넘어가서 시설관리공단 하수처리 위탁운영비.

황금상 위원 그걸로 봐서는 볼 수가 없습니다.

○ 위원장 신광식 29억 3563만 5000원이 어디 표기되어 있지 않습니다. 그 질의를 하는 겁니다. 거기에 대해서 과장님 답변하시기 바랍니다. 지출 부분의 27페이지 제일 상단에 29억 3536만 3000원이 감액되었다고 그랬으니까 그 내역에 표기가 되어야 되는데 안 되어 있다는 얘깁니다.

○ 상하수도사업소장 이원경 맨 27페이지 상단에 있는 29억 3536만 3000원은 수익적수입 예산내역하고, 41페이지에 보시면 거기 증감에 31억 8900만원이 있습니다. 그 2개를 합한 거가 29억원이 된 거고.

○ 위원장 신광식 다시 말씀해 보세요. 여기에 31억 8900만원이.

○ 상하수도사업소장 이원경 아니, 45페이지 보시면 거기 26억 6648만 3000원이 있고, 또 27페이지 보시면 둘째 칸에 2억 6888만원이 있고 해서 이 2개 합한 거가 29억 3536만 3000원이란 얘기이고, 또 수익적수입과 자본적지출에 대한 내역은 그 밑으로 쭉 내려가면서 있는 것입니다.

○ 위원장 신광식 본 위원장도 얼른 이해가 안 되는데요.

황금상 위원 말씀하시니까 알겠는데 사실 이것만 보면 찾기가 힘들어요, 이게 어디서 나왔나 하고 옆에 부기를 표시해 주어야겠네요, 여기 45쪽에 가면 자본적지출에 26억 6000만원에다가 2억 6800만원을 합치니까 29억 3500만원이 나온다?

○ 상하수도사업소장 이원경 네, 그렇습니다.

황금상 위원 이걸 다 읽어봐도 잘 모르겠네요, 이걸 너무 복잡하게 하는 것이 아닙니까? 이게 복식부기가 아니죠?

○ 상하수도사업소장 이원경 복식부기입니다.

황금상 위원 복식부기라서 이렇게 별도로 해 놓은 거군요. 찾을 수가 없어서 궁금해서 분명히 어디에 잘못한 것 같지는 않은데요. 알았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신광식 황금상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이영우 간사님 질의하십시오.

이영우 위원 이영우 위원입니다. 사항별설명서하고 세입세출예산안하고 수치가 틀려 가지고 어떤 게 맞는지 알아야 할 것 같습니다. 세입세출예산안 사항별설명서 19쪽하고 세입세출예산안 41쪽하고는 하수슬러지처리시설하고 김포하수종말처리장, 통진하수처리장 그런데 감액되는 내용이 하수종말처리장에 내용이 틀립니다. 이 사항별설명서에는 15억 6800만원으로 되어 있고, 예산에는 15억 5900만원으로 되어 있습니다. 도비에서 7억 9800만원이 맞는지, 7억 8900만원이 맞는지요?

○ 하수과장 천효성 그게 오자가 되었습니다. 7억 9800만원이 맞습니다.

이영우 위원 그러면 사항별설명서가 잘못되었네요, 우리 시 예산도 7억 9800만원이 맞는 거네요?

○ 하수과장 천효성 네.

이영우 위원 그 다음에 시설관리공단을 보게 되니까 하수도특별회계대응사업 그렇게 해 놓았고, 우리 시 하수과 세출예산을 보면 하수처리장 위탁운영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똑같은 오수종말처리장 그 얘기를 하시는 거죠?

○ 하수과장 천효성 하수처리장 위탁운영 그거 말씀이죠?

이영우 위원 네.

○ 하수과장 천효성 네.

이영우 위원 그러면 민간위탁에 시설관리공단, 하수처리장 위탁운영 그래 가지고 4억 7667만 8000원 해 놓은 것이 시설관리공단의 예산이 되는 것이 아닙니까?

○ 하수과장 천효성 몇 쪽 말씀이시죠?

이영우 위원 세입세출예산안 30쪽에 보시게 되면 계가 분리되고 통합되다 보니까 어디서는 전액이 삭감이 되었고.

○ 하수과장 천효성 네, 맞습니다. 이번에 시설관리공단에서 9761만 8000원의 삭감요청이 들어왔습니다. 그 금액이 차이가 나는 겁니다.

이영우 위원 그러니까 이게 하수과에서는 하수처리장 위탁운영비를 4억 7667만 8000원이 올해 예산으로 위탁관리비가 아닙니까?

○ 하수과장 천효성 네.

이영우 위원 그러면 시설관리공단에는 하수처리비 9760만 8000원을 감액했는데도 16억 4701만 8000원이란 말입니다. 그러면 시설관리공단이 하수과에서는 4억 7000만원밖에 안 주었는데 어떻게 12억원이나 차이가 나는지에 대해서 이것 말고 4억 7667만 8000원 말고 더 종말처리장에 투입되는 금액이 있습니까, 그럼 이게 어디에 나와야 할 것이 아닙니까? 이걸 시설관리공단하고 협의하셔 가지고 따로 설명을 부탁드리겠습니다.

○ 하수과장 천효성 네, 알겠습니다.

이영우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신광식 이영우 간사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많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몇 가지만 위원장이 질의하겠습니다. 세입 부분에 보면 오수, 축산과태료수입이 5000만원인데 이것이 축산농가가 하수시설을 제대로 하지 않은 상황에서 과태료 벌금물은 수입니까?

○ 하수과장 천효성 네, 그렇습니다.

○ 위원장 신광식 그러면 그 농가가 시설을 전혀 안 한 것입니까, 아니면 했는데 나가는 사항입니까?

○ 하수과장 천효성 전혀 안 하는 경우도 있지만 시설이 미비되어 가지고 방류시키는 경우 등등 여러 가지 사유가 있습니다.

○ 위원장 신광식 전혀 안된 분들이 어디에 누구인지 그 현황을 하나 주십시오. 우리가 농정과 축산계를 보면 축산분뇨처리시설하는 그 부분에 대한 예산이 상당히 많이 반납이 됩니다. 그러니까 그런 부분을 대조해 가지고 확인을 한 번 할 테니까 그 부분에 대한 자료를 주십시오. 그러시고 통진하수처리장시설공사를 반납하는데 왜 이 계획의 예산을 반납하는 것입니까?

○ 하수과장 천효성 아까 말씀드린 대로 사업 진척도에 따라서 보조가 됩니다.

○ 위원장 신광식 그러면 주공단지가 들어가고 그러니까 앞으로 당초계획보다 더 크게 확장을 해야 되는 그런 사항이 생긴 것입니까?

○ 하수과장 천효성 당초보다 확장은 되긴 되었는데 저희가 실시설계 기본설계를 한 단계이기 때문에 저희가 사업을 착수해야만 보조가 100% 다 나오게 되겠습니다.

○ 위원장 신광식 그러면 당초에 이 사업이 금년에 진행되지 않을 걸 알고서 그냥 예산은 이렇게 세워놓은 것입니까?

○ 하수과장 천효성 저희가 할 계획으로 했는데 지난 주례회의 때도 보고드렸습니다만 민간으로 추진하려고 검토하면서 그 사유하고 하수정비기본계획이 저희가 먼저 선행되어야 되다 보니까 하수정비기본계획이 행정상으로 진행 중에 있는데 하수처리장 설계가 용역이 중지된 상태입니다.

○ 위원장 신광식 왜 용역이 중지되었습니까?

○ 하수과장 천효성 하수도정비기본계획이 확정되어야만 그거에 맞춰서 설계를 해야 되기 때문에 그 확정될 때까지만 중지되는 것입니다.

○ 위원장 신광식 그러면 그 하수기본계획이 언제 확정이 될 계획입니까?

○ 하수과장 천효성 한 11월이면 될 걸로 보고 있습니다. 지금 저희가 마지막 자료제출을 할 단계가 돼서 제출을 이번 10월달에 하게 되면 11월이면 승인이 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위원장 신광식 그동안 어떤 행정적으로라든가 어떤 상황변화가 생겨서 못하는 것입니까, 아니면 그런 상황은 아닌데 행정의 예산은 다 세워진 거고 그런데 지금 감액조치하고 이 계획이 이제 11월 말에나 완성이 된다고 그러면 결과적으로 집행하는 소관부서에서 시청 내에 각 기관과 유기적인 어떤 협조가 안 된 것입니까?

○ 하수과장 천효성 그 사항은 지금 개별적으로 하수처리장을 추진하는 과정에 있어서 사업비도 확보하고 투융자심사도 다 받는 과정에 있어서 신도시문제가 제기되었습니다. 신도시문제가 제기되다 보니까 그 하수처리장을 당초에 2002년도에 확정된 하수도정비기본계획에 의해서 거기에 맞춰서 할 수 없기 때문에 하수도정비기본계획을 변경해야 될 요인이 발생했습니다. 그러니까 하수도정비기본계획을 변경해야 될 요인이 나중에 발생되는 바람에 하수처리장 설계의 발주를 미리 했어도 기본계획 승인나기 전까지만 지금 중지되는 것입니다.

○ 위원장 신광식 그러면 이번 신도시가 확대된 사항하고는 무관하게 11월 말에 완성될 계획입니까?

○ 하수과장 천효성 네, 이번에 신도시 203만평 확정된 그것을 뺀 그 전 상태로 승인이 날 계획입니다.

○ 위원장 신광식 그러면 내년도에도 이 사업예산이 또 다시 편성돼서 사업 할 수가 있어요?

○ 하수과장 천효성 네, 사업 할 수 있습니다.

○ 위원장 신광식 하여튼 이 하수처리시설로 지금 주민들은 굉장하게 불이익을 받는 사항이 있어요. 그러니까 이 사업이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 하수과장 천효성 네, 알겠습니다.

○ 위원장 신광식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하수과 소관사항에 대한 질의 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상하수도사업소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이렇게 하여 오늘의 의사일정을 모두 마쳤습니다. 위원 여러분 오랜 시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다음 회의는 내일 오전 10시에 개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7시 57분 산회)


○ 출석위원
신광식이영우심현기유승현안병원윤문수임종근황금상
○ 출석전문위원 이흥근
○ 출석공무원 20명
자치행정국장정계성
경제환경국장홍덕호
상하수도사업소장이원경
세정과장홍중표
회계과장이종안
정보통신과장채지인
문화체육과장이영호
지역경제과장박현진
농정과장김준태
수도과장이하옥
하수과장천효성
행정담당전왕희
자치지원담당심상연
문화관광담당노승일
체육담당조재덕
교육청소년담당박기원
복지기획담당김상흠
생활보장담당조남옥
노인담당김만우
여성아동담당박경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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