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김포시의회

제70회 제1차 본회의(2005.07.01 금요일)

기능메뉴

  • 회의록검색
    • 프린터
    • 크게
    • 보통
    • 작게
  • 닫기

맨위로 이동


김포시의회

×

설정메뉴

발언자

발언자 선택

안건

안건선택

맨위로 이동


본문

제70회김포시의회(정례회)

본회의회의록
(제1호)

김포시의회사무과


2005년 7월 1일(금) 개회식 직후


의사일정

1. 제70회김포시의회정례회회기결정의건

2. 제70회김포시의회정례회회의록서명의원선출의건

3. 시장및관계공무원출석요구의건

4. 2004년도일반및특별회계예비비지출승인안

5. 2004회계연도세입세출결산승인안

6. 중국산동성하택시와의자매결연체결의건

7.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구성의건

8. 예산결산특별위원회구성의건


부의된 안건

1. 제70회김포시의회정례회회기결정의건

2. 제70회김포시의회정례회회의록서명의원선출의건

3. 시장및관계공무원출석요구의건(이영우 부의장 외 2인 발의)

4. 2004년도일반및특별회계예비비지출승인안(김포시장 제출)

5. 2004회계연도세입세출결산승인안(김포시장 제출)

6. 중국산동성하택시와의자매결연체결의건(김포시장 제출)

7.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구성의건

8. 예산결산특별위원회구성의건


(10시 24분 개의)

○ 의장 이용준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70회 김포시의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 개의를 선포합니다.

먼저 의회사무과장은 발언대 앞에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의회사무과장 장일남 안녕하십니까? 의회사무과장 장일남입니다. 지금부터 제70회 김포시의회 정례회 개의에 따른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이번 정례회는 「지방자치법」 제38조 및 「동법시행령」 제19조의4의 규정과 「김포시의회 정례회의 운영에 관한 조례」가 정한 바에 따라 지난 6월 22일 집회공고를 하였습니다. 오늘은 먼저 오는 7월 15일 제2차 본회의에서 시정에 관한 질문을 실시하기 위하여 이영우 부의장님 외 2인으로부터 발의된 시장 및 관계공무원 출석요구의 건을 상정하게 되겠습니다. 계속해서 김포시장으로부터 제출된 2004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예비비 지출승인안과 2004회계연도 세입세출결산승인의 건을 상정한 후 이어서 중국 산동성 하택시와의 자매결연 체결의 건을 상정하게 되겠습니다.

다음은 특별위원회 구성으로 먼저 2005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위하여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2004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예비비 지출승인안과 결산승인안 등을 심사하기 위하여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하게 되겠습니다. 현재 출석하신 의원은 총 재적의원 9분 중 9분이 출석하시어 「지방자치법」 제55조 제1항과 같은법 제56조 제1항이 정하는 의사 및 의결 정족수에 달하므로 의장님의 진행으로 본회의가 계속되겠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의장 이용준 의회사무과장 수고하셨습니다.


1. 제70회김포시의회정례회회기결정의건

(10시 27분)

○ 의장 이용준 그러면 오늘의 의사일정 제1항 「제70회 김포시의회 정례회 회기결정의 건」을 상정합니다.

(○ 부의장 이영우 의석에서 - 의장님!)

○ 의장 이용준 네, 이영우 부의장 의사진행 발언 계십니까?

(○ 부의장 이영우 의석에서 - 네.)

○ 의장 이용준 네, 간략히 하십시오.

(○ 부의장 이영우 의석에서 - 네. 인정을 하든 안 하든 간에 제가 사인이 아니기 때문에 이 자리에서 김포시의회 부의장으로서 이런 발언을 하지 않을 수 없고, 해야 되고, 또 하는 것 자체를 매우 부끄럽게 생각합니다. 그런데 하지 않을 수 없기에 의사진행 발언을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지금 민선3기를 맞이해 가지고 지역신문들과 인터뷰를 하느라고 시장님께서 많은 고생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본 의원이 그 기사를 읽고 이해하려고 노력해도 제가 노력한 만큼, 마치 양파껍질을 까듯이 인터뷰를 재차, 삼차 읽어볼수록 점점 더 정독을 하게 만듭니다. 오히려 읽을수록 머릿속이 하얗게 되고, 의회에 대하여 이런 의식을 가지고 3년을 같이 살았구나 하는 어처구니없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신도시, 습지, 경전철, 굴절버스 등과 관련된 내용을 포함한 인터뷰내용이 민선3기를 맞아 임기 1년이 남은 시점에서 3년을 되돌아보고 남은 1년을 어떻게 잘 마무리하여 민선3기를 훌륭하게 끝낼 것인지에 대한 것이 아니라 마치 작심을 한 듯 의회에 대한 비화와 호도에 대한 내용이 주를 이루고 있었다고 저 개인적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특히 서울시에서 요즘 골치를 앓고 있는 굴절버스에 대한 내용, 마치 건교부까지도 인정하였는데 의회가 인정을 하지 못하여 도입을 못하였고 그래서 시민들이 불편해졌다는, 그리고 저상버스도 건교부가 지원하기 때문에 당시에 굴절버스 정책이 옳았다는 반증이란 이런 여론 호도를 볼 수 있습니다. 분명한 사실은 굴절버스는 건교부가 인정한 정책이 아니란 사실이고, 저상버스도 경기도에서 지원하는 사업으로 알고 있습니다. 따라서 굴절버스와 저상버스는 분명히 다르다고 저는 판단하고 있습니다. 또 해외출장에 관한 언론과 시민들에 대한 여론 호도에 대하여 말을 안 할 수가 없습니다. 지역의 신문들을 보면 사비를 들여서 가도 이해를 안 하는 의회 풍조가 한심스럽다는 듯이 표현을 하고 있습니다. 본 의원이 기억하기로는 사비를 들여서 경전철을 구경하러 간 것이 문제가 된 것이 아니고 의회도 사비에 대하여는 왜 사비를 들여서 가느냐, 21만 시민의 대표가 시민들을 위해서 공부를 하러 가는데 아무리 우리 살림이 어렵더라도 예산을 들여서 가고, 그 대신 정정당당하게 부시장, 국장들에게 거짓말을 시키지 말고 21만 대표답게 정정당당하게 갔다 오라고 오히려 부탁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오히려 언론보도에 의하면 사비란 것만 가지고 여론 호도를 하고 있다고 저는 판단하고 있습니다. 또 사비를 들여서 부시장과 국장이 김포시의회 특위장에 와서 거짓말을 하면서까지 갔다 오실 만큼 급박하였는지에 대해서는 오늘 이 시간까지 이해가 되지 않고 있습니다. 또 제3대 김포시의회가 마무리되는 마지막 행정사무감사를 하는 오늘도 시장과 일부 공직자는 중국으로 경전철 벤치마킹을 간다고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기사내용 중 의회에 대한 여러 가지 내용에 대하여는 차마 부끄러워서 제 입으로 이 자리에서 말을 못하겠습니다.

오히려 그동안 제 자신이 김포시의회 의원으로서 자긍심을 가지고 살아온 것이 오히려 부끄럽다고 생각합니다. 또 몇 번을 이해시키려고 얘기해 봤지만 이해를 못하는 집단이라고 표현하고 있는데 본 의원이 아무리 나쁜 머리지만 생각에 생각을 더해 봐도 어쩌다 사업 한 가지 아니면 집행부가 불리한 사업, 예산지출과 관련하여 그것도 주례회의에서 슬쩍 한 번 한 것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그러한 표현을 쓴 거에 대해서는 이해가 안 됩니다. 속된 표현으로 뭐 주고 뭐 만든다는 말이 있듯이 이렇게 의식이 다르고 이렇듯 의회를 바라보는 시각이 제 개인적으로 판단할 때에는 사실을 넘어 지금은 눈이 멀어가는 지경까지 왔다고 판단합니다. 더구나 시장도 경기도의회 의원 출신입니다. 또 아무리 부부싸움을 하여도 다른 사람에게는 좋게 말하는 것이 예의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의회를 마치 한심하고 무식한 집단이고, 마치 자기 밥그릇만 챙기려고 하고, 하는 일 없이 존경만 해 달라고 하는 어리석은 투쟁이로 치부하고 있습니다. 이는 그동안 의식이 이번 기회에 아예 작심을 하고 드러낸 거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이런 의식을 가진 분과 함께 정례회를 진행한다는 것이 오히려 그분에게 누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정례회를 맞아서 개회식은 어쩔 수 없었다 해도 본회의에서는 자리를 함께 하지 말았으면 합니다. 그래서 제안하니 이에 대한 동의를 구합니다. 의원님들의 현명한 판단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의장 이용준 이영우 부의장 수고하셨습니다. 시장께 본회의장에서 나가라고 하는 것은 좀 심한 표현이 아닌가 생각하고, 단지 우리 김동식 시장께서는 아침에도 의원들의 회의를 통해서 지난 씨티21에 기자회견과 관련해서 여러 가지 논의가 되었었습니다만 공식적인 기자회견을 통해서 발언한 부분에 대해서는 책임을 통감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의회가 집행부에 대한 행정적인 부분에 대해서는 많은 부분을 도와주려고 노력도 해 왔습니다만 전혀 우리 김동식 시장께서는 그런 부분이 우리 의회가 전면적으로 잘못된 사항으로 비화된 부분에 대해서는 앞으로 김동식 시장께서는 경거망동한 행동을 자제하고 마치 이성을 잃은 듯한 이런 발언 등에 대해서는 앞으로 절대 한 치의 양보도 간과하지 않겠습니다.

방금 이영우 부의장께서 발언을 통해서 주지한 바와 같이 일단은 우리가 오늘부터 시작하는 행정사무감사를 통해서, 또 시정질문을 통해서 참고로 해 주시기 바랍니다.

(윤문수 의원 의석에서 - 의장님, 의사진행 발언을 신청하겠습니다.)

○ 의장 이용준 윤문수 의원 진행해 주시기 바랍니다.

(윤문수 의원 의석에서 - 네, 발언권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동료의원이면서 존경하는 이영우 부의장께서 거두절미하고 결론적으로 제70회 정례회에 따른 본회의장에 시장의 배석을 원치 않는 발언을 하셨습니다. 이런 것이 의원의 대표로써 말씀을 하셨기 때문에 의장님께서는 이 문제를 유야무야 넘길 수 있는 문제가 아니라 정확히 짚고 넘어가야 됩니다만 현재 갑자기 이런 돌출적, 그 다음에 깊은 생각의 발언이 나오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제가 볼 때는 의원분들이 한 번 정회시간을 갖고 이 문제를 생각해야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잠시 정회할 것을 요구합니다.)

○ 의장 이용준 윤문수 의원께서 잠시 정회를 하자는 동의안이 들어왔습니다. 재청하십니까?

(「재청합니다」하는 의원 많음)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많음)

이의가 없으므로 10시 45분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 36분 회의중지)

(10시 50분 계속개의)

○ 의장 이용준 회의 속개를 선포합니다.

조금 전에 이영우 부의장께서 의사진행 발언을 통해서 지역신문 인터뷰 내용과 관련해서 시장께서 본회의장에 있을 이유가 없다는 말씀을 하셨는데 양해를 해 주시고, 시장께서는 김포행정기관의 대표로써 본회의장에 참석할 의무가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여러분께서 조금 양해를 해 주시고, 단지 이 부분과 관련해서 김동식 시장께서는 발언대 앞으로 나오셔서 간단하게 해명의 말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 김포시장 김동식 정례회 회기를 맞이해서 존경하는 이용준 의장님, 또 의원님들의 시정발전을 위한 노력에 대해서 경의를 표합니다. 모두에 의사진행 발언을 통해서 이영우 부의장님, 또 윤문수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걸 잘 들었습니다. 당시 씨티21과 회견한 건에 대해서는 상당한 내용의 여러 가지 항목이 있었는데 그 중에 관련돼서 몇 가지를 말씀하시는지에 대해서 제가 파악이 불분명한데 말씀주신 걸 대략 몇 가지를 적었습니다만 그거에 대해서만 간략히 말씀드리겠습니다.

우선은 저상버스와 관련돼서 말씀주셨습니다. 저상버스는 김포시에서 역점사업으로 추진했던 사업으로 시민 모두가 잘 알고 있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말씀하신 굴절버스는 저상버스에 포함되어지는 그런 개념 정리를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관련돼서 시에서 이 사업을 추진한 거는 시민의 교통난 해소와 주민의 교통편익 제공을 최우선으로 했다고 하는 사항을 먼저 말씀드립니다. 아울러 그 가운데 대중교통수단으로써 출·퇴근 시에 교통난을 해소할 수 있는 굴절버스를 저희 김포시에서 시범운영을 하기 위해서 임시로 2차례 운영을 했던 경우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의회의 협조가 원만치 않은 까닭에 동 사업이 난관에 봉착한 사례가 있었습니다. 더불어 저희 김포시에서는 이 사업이 건교부 담당부서와의 협조가 원만히 진행된 사항으로서 작년에 건교부에 굴절버스관련 저상버스에 대한 지원을 저희가 내약을 받았던 사항이 있었고, 또 그 사항이 중앙에서 예결위에서 또 다시 한 번 정치적인 이유로 부결되었던 사례가 있었습니다. 그 다음 단계로는 우리가 동 사업을 진행한 결과 건교부에서 경기도로 이 사업이 큰 범위 내에서 옳다고 하는 지침 비슷한 사항이 시달되었고, 경기도에서는 이 사업을 저희 김포시 22대, 지방사업으로써는 최고 많은 차 대수가 되겠습니다만 저희 예산지원을 해 주게 된 사항이 되겠습니다. 저희가 이 순간에도 확실히 확신을 가지고 말씀드릴 수 있는 것은 주민의 교통난 해소와 편입을 위해서는 우리 공공기관이 우리 시에서 또 심의·대의기관인 의회에서도 진지하게 고민을 하고 주민의 고통에 동참할 필요가 있다고 지금도 확신하고 있습니다.

더불어서 해외출장 건에 대해서 여러 차례 말씀을 하십니다만 누차 말씀드린 대로 이거는 저 개인적으로는 참 말씀드리기가 부끄러운 사항입니다. 참고로 미국의 워싱턴 브래들리 시장 같은 경우 우리 이거에 대해 참 개인적으로는 말씀드리기가 송구한데 가깝게는 우리 대통령께서, 또 가깝게는 경기도지사님께서 그런 사례, 더 이상 해외출장이라고 하는 것은 사시로 볼 사항이 아닙니다. 이거는 제가 설명을 드리기도 참 부끄럽습니다마는 매차 말씀을 주시기 때문에 말씀을 안 드릴 수가 없는데 금번에도 저희가 작년 사례가 되겠습니다만 지적하신 대로 부시장께도 얘기하지 않고 도망을 가듯이 가는가 하는 거에 대해서는 저희가 크게 해명도 하지 않습니다만 작년 7월 17일로 기억이 됩니다. 당시 이렇게 해서 그 때도 본회의에서 논란이 되었었는데 하루는 저희가 휴가를 달고 이틀은 휴일을 이용해서 일본 출장을 다녀왔었고, 참 서로가 서로를 아끼는 마음에 최태열 부시장님께서는 나중에 시인을 하셔 가지고 제가 그거에 대해서도 그분께는 마음 아프게 생각하는데 저희 행정기관에서는 업무 공백이란 이런 거는 있을 수가 없습니다. 얘기 안 하고 갔다고 하는 건 이건 다 추측으로 얘기하시는 것이니까 저희는 개의치 않겠습니다. 저는 업무 인수인계가 철저히 된 상태에서 움직인다라고 하는 말씀을 드립니다.

덧붙여서 씨티21에도 이 내용을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동 사업을 너무 소홀히 보는 경향이 있다, 깊이도 잘 알지 못하면서 경전철사업이라고 하는 것을 너무 쉽게 쉽게 얘기하는 경향이 있다라는 거에 대해서, 그렇게 얘기하는 건 얘기해도 좋습니다만 일을 하는 저희로써는 그렇게 소홀히 할 수 없기 때문에 신중에 신중을 기해서 어떤 얘기를 하고, 어떤 비판을 하더라도 우리는 목표를 향해서 간다. 평가는 훗날 받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으로는 말씀하신 가운데 시장을 도와주려고 하는데 이렇게 시와의 어떤 관계가 삐끗해서 되겠는가 하는 말씀 저도 잘 알겠습니다만 부탁드리고 싶은 거는 저 시장을 도와주는 것이 아니라 김포시, 김포시민을 위해서 우리 같이 일하는 거지 저 개인 김동식 도와줄 까닭도 없고, 그건 원치는 않습니다. 그러니까 같이 힘을 합해 가지고 김포시를 좀더 나은 도시를 만들었으면 하는 희망이 간절합니다. 여러 가지 씨티21하고 얘기하는 건 많이 있었는데 제가 급히 적다 보니까 지금 같은 굴절버스와 관련된 저상버스, 해외출장 관련 건, 오늘 저녁 때 저희가 업무 끝나고 밤 10시에 출발하려고 하고 있고, 이 또한 참 부끄러운 얘기인데 하도 의회에서도, 시민단체에서도 뭐라고 하니까 개인 사비든 공비든 무슨 상관이 있겠습니까마는 휴일을 이용해 가지고 중요한 자기부상열차 건에 대해서 완벽한 준비를 해 놓겠다 하는 취지가 있습니다.

그 외에 제가 미처 받아 적지 못한 거에 대해서는 나중에 추가로 말씀 있으시면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윤문수 의원 의석에서 - 의장님, 의사진행 발언을 신청합니다.)

○ 의장 이용준 조금만 기다리세요.

○ 김포시장 김동식 마지막 한 말씀을 더 드린다고 하면 지금 내용에 대해서 묻지 않은 거니까 언급은 하지 않겠습니다만 그런 건으로 인해서 본회의가 시작부터 파행을 겪게 된 거에 대해서는 이유를 불문코 유감으로 생각을 합니다. 좀더 우리 모두가 시민을 위해서 일하는 자세를 이런 때를 더불어서 다시 한 번 재확인하고 자세를 바로 잡아야 되지 않겠는가 하는 생각을 저부터 해 봅니다. 이상으로 말씀을 마치겠습니다.

○ 의장 이용준 윤문수 의원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윤문수 의원 의석에서 - 의장님 발언권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씨티21의 인터뷰 내용에 대해서 우리 의회에서는 심층분석하고 김 시장께서의 발언배경이라든가 향후 발언에 따른 책임성, 그 다음에 그거에 대한 우리 시민의 반응 이런 것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저상굴절버스문제라든가 외유문제, 경전철문제를 유감으로 표현하셨는데 의회로써는 좀더 김 시장께서 발언한 내용을 면밀히 분석해서 대응할까 합니다. 하지만 행감의 일정도 있고 해서 본 위원이 생각하기에는 김 시장께서 답변의 내용에 대해서 갑을박론하지 말고 향후 15일날 시정질문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그 때 충분한 자리를 통해서 시민들의 의구심을 해소해 주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런 제안을 합니다. 이상입니다.)

○ 의장 이용준 윤문수 의원께서 좋은 말씀을 해 주셨습니다. 오늘부터 진행되는 행정사무감사, 또 15일날 본회의장에서 시정질문을 통해서 이 부분에 대해서 다시 한 번 검토가 필요하지 않느냐는 말씀을 해 주셨습니다. 의원들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많음)

김동식 시장님의 기자 인터뷰와 관련해서 상당히 격해 있는 분위기입니다만 방금 윤문수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행감이나 시정질문을 통해서 질문하는 걸로 이해를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이어서 이번 제70회 김포시의회 정례회 회기는 2005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와 2004회계연도예비비 지출승인과 결산승인 등을 처리할 계획으로 오늘부터 7월 15일까지 15일간으로 정하고자 합니다. 이의 있는 의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많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2. 제70회김포시의회정례회회의록서명의원선출의건

(11시 03분)

○ 의장 이용준 다음은 의사일정 제2항 「제70회 김포시의회 정례회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을 상정합니다.

제70회 김포시의회 정례회 회의록 서명의원은 안병원 의원, 유승현 의원을 선출하고자 하는데 이의 있는 의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많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3. 시장및관계공무원출석요구의건(이영우 부의장 외 2인 발의)

○ 의장 이용준 다음은 의사일정 제3항 「시장 및 관계 공무원 출석요구의 건」을 상정합니다.

그러면 본 안건에 대하여 제안설명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이영우 부의장께서는 발언대 앞으로 나오셔서 시장 및 관계 공무원 출석요구의 건에 대하여 제안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 부의장 이영우 안녕하십니까? 이영우 부의장입니다. 존경하는 이용준 의장님을 비롯한 선배동료의원 여러분! 본 부의장은 오늘 「지방자치법」 제37조와 「김포시의회 회의규칙」 제66조 및 「김포시의회에 출석·답변할 수 있는 관계 공무원의 범위에 관한 조례」 제2조가 정하는 바에 따라 본 정례회의 마지막 날인 7월 15일 제2차 본회의에서 시정에 관한 질문을 실시하고 이에 대하여 집행기관의 답변을 듣고자 김포시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의 출석을 요구하는 바입니다.

이는 그동안 동료의원 여러분들이 의정활동을 통하여 수렴한 시민의 의견을 시정에 반영하고 시정업무 추진과정에서 발생한 현안사항에 대하여 궁금하거나 미흡한 점을 확인하며 잘못된 점에 대하여는 개선을 요구해 시민만족의 시정업무 추진이 되도록 하기 위한 것입니다. 시정에 관한 질문을 실시하기 위하여 시장 및 관계 공무원 출석요구의 건을 제안하는 취지에 대하여는 동료의원 여러분과 이미 논의가 되어 공감하시는 사항이므로 본 안건을 원안대로 가결시켜 주실 것으로 기대하며, 짧은 일정이지만 지역의 주요현안사항에 대한 해결과 김포시정 발전의 최선책을 찾아보는 알찬 시간이 될 수 있도록 동료의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집행기관의 성의 있는 답변을 당부 드립니다.

이상으로 시장 및 관계 공무원 출석요구의 건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의장 이용준 이영우 부의장 수고하셨습니다. 방금 이영우 부의장으로부터 제안설명을 들은 시장 및 관계 공무원 출석요구의 건은 오는 7월 15일 제2차 본회의에서 시정에 관한 질문을 실시하고 이에 대한 집행기관의 답변을 듣고자 발의된 안건입니다. 따라서 본 안건에 대하여는 질의나 토론하실 의원님이 없을 것으로 사료되어 질의 토론을 생략하고 원안대로 가결하고자 합니다. 이의 있는 의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많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4. 2004년도일반및특별회계예비비지출승인안(김포시장 제출)

5. 2004회계연도세입세출결산승인안(김포시장 제출)

6. 중국산동성하택시와의자매결연체결의건(김포시장 제출)

(11시 06분)

○ 의장 이용준 다음은 의사일정 제4항 「 2004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예비비 지출승인안」부터 의사일정 제5항 「2004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승인안」, 의사일정 제6항 「중국 산동성 하택시와의 자매결연 체결의 건」까지 총 3건의 안건을 일괄 상정합니다.

그러면 본 안건들에 대하여 제안 설명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기획담당관 나오셔서 2004회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예비비 지출승인안에 대하여 제안설명을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기획담당관 홍중표 안녕하십니까? 기획담당관 홍중표입니다. 평소 시정발전에 열과 성을 다하시는 존경하옵는 이용준 의장님과 의원 여러분께 감사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번 의안번호 제618호로 상정된 2004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예비비 지출승인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예비비 지출승인안은 「지방자치법」제127조의 2항 및 「지방재정법」제34조의 규정에 의거하여 2004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에서 지출한 예비비에 대하여 지방의회의 승인을 얻고자 하는 내용이 되겠습니다.

2004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예비비 집행내역은 일반회계 7건으로 2004년도 4월 19일 조직개편에 관련 본청 3개 과와 상수도사업소 하수과 기구증설에 따른 정원증가로 부서운영에 대한 필요경비 1824만원을 지출결정하여 전액 집행한 사항이 되겠습니다. 상세한 사항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2004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예비비 지출승인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의장 이용준 기획담당관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자치행정국장님 나오셔서 2004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승인안과 중국 산동성 하택시와의 자매결연 체결의 건에 대하여 제안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 자치행정국장 정계성 안녕하십니까? 자치행정국장 정계성입니다. 평소 지역발전과 시민 본위의 의정활동을 위하여 열과 성을 다해 주시는 이용준 의장님을 비롯한 의원님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럼 의안번호 제619호와 제620호로 상정된 2004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승인안과 중국 산동성 하택시와의 자매결연 체결의 건에 대하여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의안번호 제619호 2004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승인안이 되겠습니다. 2004년도 일반 및 각종 특별회계의 결산 총액은 세입예산액 3313억 8450만 8000원이며, 이에 대한 수납액은 4534억 9716만 3180원입니다. 세출예산액은 전년도이월금 1200억 3218만 3060원을 포함한 4514억 1669만 1060원이며, 이에 대한 지출액은 2529억 6997만 7630원입니다. 그 차인잔액은 2005억 2718만 5550원으로써 이 중 명시이월이 190억 8039만 9000원, 사고이월이 124억 4201만 4210원이며, 계속비이월이 883억 110만 5000원으로써 국도비 집행잔액 27억 8996만 7000원을 제외한 순세계잉여금은 779억 1370만 340원입니다.

다음 회계별로 말씀드겠습니다. 회계별로 일반회계는 세입예산액이 2426억 2145만 4000원이며, 이에 대한 수납액은 3598억 5608만 2920원입니다. 세출예산 현액은 전년도이월액 1141억 7968만 9030원을 포함하여 3568억 1114만 3030원이며, 지출액은 2256억 8213만 9670원입니다. 차인잔액은 1341억 7394만 3250원으로써 명시이월 177억 9182만 2000원, 사고이월 75억 3290만 1880원, 계속비이월 883억 110만 5000원으로써 국도비 집행잔액 27억 8632만 3000원을 제외한 순세계잉여금은 177억 6179만 1370원입니다. 기타특별회계는 세입예산액이 55억 5285만 2000원이며, 이에 대한 수납액은 57억 9389만 5510원입니다. 세출예산 현액은 전년도이월액 2억 7649만 5810원을 포함하여 58억 2934만 7810원이며, 이에 대한 지출액은 12억 6865만 2590원입니다. 그 차인액은 45억 2524만 2920원이며, 명시이월액이 12억 8857만 7000원, 국도비 집행잔액이 364만 4000원이고 이를 제외한 순세계잉여금은 32억 3302만 1920원입니다.

이상으로 2004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승인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고 자세한 것은 특별위원회에서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의안번호 제620호 중국 산동성 하택시와의 자매결연 체결의 건이 되겠습니다. 동 안건은 지난 6월 28일 산동성 하택시에서 시장 일행이 우리 시를 방문하여 상호 우호교류협정을 체결한 후 양 도시 간 정식 자매결연을 체결코자 「지방자치법」 제35조 제1항 제10호 규정에 의거 시의회의 의결을 받고자 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중국 산동성 하택시는 881만 명의 큰 도시로 중국에서 공업도시로 개발하고 있는 발전잠재력이 풍부한 신흥도시입니다. 또한 임업자원 및 석탄 등 자원이 풍부하여 우리 기업이 해외진출 시 좋은 조건을 점유할 것이 기대되며, 청소년국제문화교류, 공무원 교환연수를 통한 행정교류, 그 밖의 문화예술, 체육 등의 민간인 교류 등을 상호 추진함으로써 김포시와 하택시 간 우호적 협력과 이해증진 및 공동이익을 도모하기 위해 자매결연을 체결하고자 하는 사안입니다. 이상으로 중국 산동성 하택시와의 자매결연 체결의 건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겠으며, 자세한 사항은 특별위원회를 통하여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의장 이용준 자치행정국장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2004회계연도 세입세출결산승인안 중 공영개발사업공기업특별회계에 대하여 건설도시국장은 발언대 앞에 나오셔서 제안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 건설도시국장 김대순 안녕하십니까? 건설도시국장 김대순입니다. 제안설명에 앞서 우리 시의 발전과 시민의 복지향상을 위해 항상 애쓰시는 이용준 의장님을 비롯한 여러 의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러면 2004년도 공영개발사업특별회계 결산승인에 따른 제안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세입결산액은 총 564억 5032만 5777원으로 2003년도에서 이월된 42억 7914만 4817원과 2004년도 용지매출수입 이자수익 등으로 발생한 수익금 등 영업수익 및 영업외수익인 521억 7118만 960원입니다. 다음 세출결산액은 총 43억 8768만 9610원으로 업무관리비, 연금부담금, 지역개발기금 이자상환, 신곡택지사업 관련 공사비, 감리비, 보상비, 재고자산 등으로 지출된 금액입니다. 그리고 세입·세출결산 차액 520억 6263만 6167원은 2005년도 특별회계로 이월되었습니다. 이상으로 2004년도 공영개발사업특별회계 결산승인에 따른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보다 자세한 설명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의장 이용준 건설도시국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2004회계연도 결산승인의 건 중 수도사업공기업특별회계에 대하여 상하수도사업소장께서는 발언대 앞에 나오셔서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 상하수도사업소장 이원경 안녕하십니까? 상하수도사업소장 이원경입니다. 늘 지역 사회발전을 위해서 노고가 많으신 이용준 의장님을 비롯한 여러 의원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의안번호 제619호로 상정된 상하수도사업소 소관 2004년도 수도사업공기업특별회계세입세출예산 결산승인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수도사업공기업특별회계는 세입결산이 234억 5944만 3430원으로 그 중 수익적수입이 130억 4989만 9440원이고, 자본적수입이 104억 954만 3990원이 되겠으며, 세출결산은 216억 3149만 5760원으로 수익적지출이 92억 8276만 7000원, 자본적지출이 123억 4872만 8760원이 되겠습니다. 자금결산사항은 전기이월액 77억 2108만 8180원과 수입 236억 7577만 790원으로 그 중 지출이 216억 3149만 5760원이며, 차기이월액이 97억 6536만 3210원이 되겠습니다. 이월내용은 사고이월액이 43억 9522만 3330원과 순세계잉여금 53억 7013만 9880원이 되겠습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의장 이용준 상하수도사업소장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2004회계연도 예비비 지출승인의 건과 2004회계연도 결산승인의 건, 중국 산동성 하택시와의 자매결연 체결의 건에 대한 제안설명을 모두 들었습니다. 방금 제안설명을 들은 안건들에 대하여는 잠시 후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가 구성되면 위원회로 회부하여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7.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구성의건

(11시 20분)

○ 의장 이용준 다음은 의사일정 제7항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구성의 건」을 상정합니다.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는 「김포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2조가 정하는 바에 따라 지난 제6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승인된 2005년도행정사무감사계획서에 의거 2005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기 위하여 구성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이의 있는 의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많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구성의 건이 가결되었으므로 「김포시의회 위원회조례」 제4조가 정하는 바에 따라 위원을 선임하여야 하는데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에는 본 의장을 제외한 전 의원으로 이영우 부의장, 신광식 의원, 심현기 의원, 유승현 의원, 안병원 의원, 윤문수 의원, 임종근 의원, 황금상 의원을 선임하고자 하는데 이의 있는 의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많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8. 예산결산특별위원회구성의건

○ 의장 이용준 다음은 의사일정 제8항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의 건」을 상정합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김포시의회 위원회조례」 제2조 제3항이 정하는 바에 따라 앞서 제안설명을 들은 2004회계연도 예비비 지출승인의 건과 결산승인의 건을 심사하기 위하여 구성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이의 있는 의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많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의 건이 가결되었으므로 「김포시의회 위원회조례」 제4조가 정하는 바에 따라 위원을 선임하여야 하는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도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위원처럼 본 의장을 제외한 전 의원을 선임하고자 하는데 이의 있는 의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많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본회의 휴회결의를 하고자 합니다.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활동을 위해서 「김포시의회 회의규칙」 제15조 제1항의 규정에 의거 내일부터 7월 14일까지 13일간의 본회의를 휴회하고자 하는데 이의 있는 의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많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이렇게 하여 오늘 본회의 일정을 모두 마쳤습니다. 잘 아시는 바와 같이 이번 정례회에서는 행정사무감사와 결산승인 심사가 갖는 의미를 다시 한 번 인식하여 적극적이고 활발한 심사수행이 될 수 있도록 의원님들의 역량을 충분히 발휘하여 주시고, 집행기관에서는 안건심사 수행에 있어서 능동적이고 성의 있는 참여를 당부 드리면서, 이상으로 제70회 김포시의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 24분 산회)


○ 출석의원
이용준이영우신광식심현기유승현안병원윤문수임종근황금상
○ 출석공무원 9명
김포시장김동식
자치행정국장정계성
경제교통국장신광철
복지환경국장홍덕호
건설도시국장김대순
보건소장백정혜
상하수도사업소장이원경
기획담당관홍중표
농촌진흥과장정문영

맨위로 이동

페이지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