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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의회

제60회 제3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2004.11.03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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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0회김포시의회(임시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회의록
(제3호)

김포시의회사무과


일 시 : 2004년 11월 3일(수) 오전 10시

장 소 : 특별위원회회의장


의사일정

1. 2004년도일반및특별회계세입세출제2회추가경정예산안


심사된 안건

1. 2004년도일반및특별회계세입세출제2회추가경정예산안(김포시장 제출)(계속)

- 경제교통국(지역경제과, 농정과, 교통과, 지적과)

- 복지환경국(복지과, 환경위생과, 청소과, 공원녹지과)


(10시 01분 개의)

○ 위원장 황금상 자리를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60회 김포시의회 임시회 제3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1. 2004년도일반및특별회계세입세출제2회추가경정예산안(김포시장 제출)(계속)

- 경제교통국(지역경제과, 농정과, 교통과, 지적과)

○ 위원장 황금상 먼저 오늘의 의사일정 제1항 「2004년도일반및특별회계세입세출제2회추가경정예산안」을 상정합니다.

어제는 본 안건에 대하여 정보통신담당관실, 보건소, 자치행정국, 상하수도사업소, 도시건설지원사업소 소관사항에 대한 사항별설명 및 질의 답변을 마쳤습니다. 따라서 오늘은 2004년도제2회추경안에 대하여 경제교통국 지역경제과, 농정과, 교통과, 지적과와 복지환경국 복지과, 환경위생과, 청소과, 공원녹지과 순으로 소관사항별 심의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먼저 경제교통국 지역경제과 소관사항이 되겠습니다. 지역경제과장은 나오셔서 소관사항에 대하여 사항별설명을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지역경제과장 유영범 안녕하십니까? 지역경제과장 유영범입니다. 평소 지역경제 활성화에 많은 성원과 지원을 아끼지 않으시는 황금상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러면 지역경제과 소관 제2회 추경안을 설명올리겠습니다. 지역경제과의 총 예산은 27억 5192만 4000원 중에서 1억 6983만 1000원이 증가한 29억 2175만 5000원이 되겠습니다. 이 중에서 중소기업진흥 부분에 일반운영비로써 기 500만원 중에서 500만원이 삭감된 내용으로써 양촌산업단지 홍보물제작 건이 되겠습니다. 이것은 기구개편으로 인해서 양촌산업단지업무가 도시건설지원사업소로 이관됨에 따라 당초 지역경제과 예산에서 삭감되는 내용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노정관리가 되겠습니다. 인건비로써 기 예산이 6억 2205만원 중 2억 2200만원이 증가한 8억 4405만원이 되겠습니다. 이것은 공공근로인부임으로써 기 예산액 중에서 1억 5000만원이 증액되고 뒤에 또 설명은 드리겠습니다만 재료비에서 7200만원을 삭감한 것을 더 포함해서 2억 2200만원이 증가된 내용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그 밑에 재료비로써 공공근로사업 재료입니다만 기 예산이 1억 3586만 2000원 중에서 7200만원을 감한 6386만 2000원이 되겠습니다. 이것은 재료비 남는 걸 공공근로사업 인건비로 돌리는 내용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일반보상금으로써 기 1억 303만 5000원 중에서 2483만 1000원이 증가한 1억 2786만 6000원이 되겠습니다. 이것은 고용촉진훈련사업 추진비가 증가하는 내용으로써 국도비보조내시가 지난 5월 7일자로 변경내시됨에 따라서 2483만 1000원이 증가되는 내용이 되겠습니다. 이상으로 지역경제과 소관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황금상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들어가시구요, 다음은 질의 답변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지역경제과 소관사항에 대하여 궁금하거나 미흡한 사항이 있으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영우 위원님.

이영우 위원 이영우 위원입니다. 예산은 그렇구요, 어차피 돈에 관련된 거니까 이걸 하나 질의를 해야 되겠습니다. 저희가 3대 시의회가 되고 난 다음에 처음 2002년 하반기인가 2003년도 초에 잘못되었다는 것이 아니라 그당시 지역경제과에서 그런 게 있었습니다. 고유가정책으로 인해 가지고 에너지 절약정책에 대해 가지고 팜플렛도 만들고 홍보물을 만들어 가지고 저희 의회에 와서 설명도 하셨거든요, 사실은 이번에 다 알다시피 유가가 거의 50$가 한참 되었는데도 아무런 대비가 없는 것 같아요, 그거는 우리 시만 해당되는 것이 아니라 사실은 중앙정부 자체가 아예 손놓고 있는 것 같은데요 우리 시에서 만이라도 에너지 절약에 대한 정책이라든지 대비책이 있는지 그걸 질의하고 싶거든요?

○ 지역경제과장 유영범 이영우 부의장님 말씀에 답변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저희가 고유가 말씀을 하셨지만 에너지 부분에 별도로 예산을 많이 가지고 있는 부분은 없습니다. 예산을 편성한 거는 웅변, 웅변하는데에 따른 걸로 지난번에도 10월 23일날 에너지절약웅변대회를 개최한 바 있고, 또 저희가 온도계를 만들어서 에너지 홍보를 한 적이 있습니다. 적정온도라든지 그런 걸 표시해서, 그리고 또 저희가 에너지를 절약하기 위한 것은 노인정이라든지 이런 취약계층의 에너지사용 부분을 절감할 수 있도록 그런 부분을 금년에도 수리한 거는 있고, 또 저희가 따라서 차량5부제 같은 것도 고유가로 인해서 그런 방안을 추진하고 있고, 또 이런 쓰지 않는 전기플러그라도 뽑자고 자꾸 홍보는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저희가 그 에너지를 꼭 홍보를 한다고 해서 다 되는 것은 아니겠습니다만 원유가로 인해서 하는 거기 때문에 아무튼 전 시민이나 국민이 에너지 절약은 다 같이 따라야 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무튼 에너지 절약한 부분에 대해서 열심히 노력은 더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영우 위원 그러게요,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사실 국가적인 사업으로 인해서 무슨 정책이 있어야 되는데 국가적인 정책이 하나도 없는 것 같더라구요, 그냥 이대로 살다가 죽든지 말든지 이렇게 되는 것 같은데 우리 시만이라도 하다 못 해 2002년 말인가 해 놓았던 고유가대비정책인가 아마 추진 1단계, 2단계, 3단계가 있었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걸 한 번 찾아보셔 가지고 어떻게 그걸 우리 시만이라도 한 번 실천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서 실천해야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니까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 지역경제과장 유영범 열심히 추진하겠습니다.

이영우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황금상 이영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신광식 위원님.

신광식 위원 신광식 위원입니다. 지역경제발전을 위해서 애쓰시는 국장님과 과장님, 관계관여러분 수고많으십니다. 이 예산에 대한 부분은 제가 특별히 질의하지 않겠습니다. 산업단지에 대해서 질의를 드리겠는데 아침에 나오니까 자료를 하나 갖다 주셨는데 이 자료를 보니까 지금 업종배치계획 해 가지고 나온 게 298,792평 이것이 산업단지의 배치계획도죠?

○ 지역경제과장 유영범 네, 답변드리겠습니다. 양촌산업단지 508,000평 중에서 298,000여 평이 실제 공장에 들어갈 부지면적이 되겠습니다.

신광식 위원 그리고 나머지는 주거지역이나 학교 이런 공공시설이 들어가는 거죠?

○ 지역경제과장 유영범 네, 그래서 거기 녹지 부분 그런 것이 다 포함되는 나머지 면적입니다.

신광식 위원 그러면 거기 주거지역은 얼마를 계획하고 있습니까?

○ 지역경제과장 유영범 지금 학운1리나 대포2리분들이 주거할 공간은 30,000여 평입니다.

신광식 위원 그러면 51만 평으로 내가 계산해 보니까 211,200평이 빠져나가는데 실제로 들어갈 거는 298,792평이예요, 그러면 어쨌든 51만 평에 대한 개발이 되는데 그것이 개발되었을 때 수용되는 인구와 공장에서 사용하게 되는 차량이라든가 이런 것이 상당한 물동량이 늘어나게 되는데 도로계획배치도는 지금 특별하게 변화된 것이 없어요, 맞죠?

○ 지역경제과장 유영범 아닙니다. 도로는 지금 51만 평 산업단지 내에 동서남북으로 4차선 도로계획선이 있고, 또 사이 사이에 도로가 다 편도1차선도로가 나도록 되어 있습니다.

신광식 위원 편도1차선도로 있는 건 알고 있는데 본 위원이 얘기하는 건 305번도로에서 저 삼도로 나가는 도로 4차선 나가는 것은 알고 있구요, 그 도로계획에 대한 얘기를 하는 게 아니고 우리가 완성이 되어 가지고 모든 것이 입주가 되었을 때 그 차량이 주로 인천으로 다 빠져나간다고 생각하십니까?

○ 지역경제과장 유영범 지금 양곡~검단 간 지방도로에 큰 도로가 접하게 되어 있구요, 양촌산업단지 남쪽부근의 대포리 부분쪽을 보면 인천에서 도로구획을 한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 도로가 6차선도로인데 그것이 지금 일산대교쪽하고 맞물려서 다 같이 큰 도로가 나가는 거하고 연결이 되고, 또 저희 장릉산 뒤 승가대학쪽으로 검단에서 나오는 그런 큰 도로하고 다 연계가 되는 광역도로망하고 다 연계가 돼서 교통에는 큰 문제가 없다고 저희는 보고 있습니다.

신광식 위원 좋은 말씀을 해 주셨는데 본 위원이 그래서 질의를 하는 것입니다. 광역교통도로망하고 연결이 되는 건데 지금 양촌산업단지에서 나와서 305번도로로 해 가지고 구래리로 해서 불로동, 감정동으로 나가는 계획이 당초 6차선이죠?

○ 지역경제과장 유영범 지금 도로는 더 확장하는 도로가 아니구요, 인천에서 별도로 계획도로가 넘기는 게 6차선도로입니다.

신광식 위원 인천에서 305번도로 나가는 걸 얘기하시는 거예요?

○ 지역경제과장 유영범 거기는 나가는 게 아니라 거기하고 일산대교쪽 또는 장릉산 뒤에 쪽으로 큰 도로가 검단 그쪽에서 나가도록 되어 있습니다.

신광식 위원 그거가 우리 시에서 광역도로로 해서 계획하고 있는 게 그 도로가 아닙니까, 지금 감정동으로 해서 신도시 구래리 사이로 나가게 되어 있는 도로?

○ 지역경제과장 유영범 제가 보기에는.

신광식 위원 48번도로를 이상 가는 도로가 그쪽으로 하나가 계획되어 있었는데 그걸 얘기하시는 것이 아닙니까?

○ 지역경제과장 유영범 제가 말씀드리는 거는 지금 도로계획선으로 확장이 되어 있는 부분을 말씀드리는 거구요, 그래서 신도시와 관련된 거는 아직 얘기는 있지 노선이 확정은 되지 않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신광식 위원 사업계획이 확정된 것은 아니지만 당초에 우리 시에서 그런 도로계획을 가지고 있었던 거예요, 그래서 우리 위원들도 다 보고 있었고, 지금 우리 과장님이 얘기하시는 거는 신설되는 일산대교로 해서 연결되는 도로를 얘기하시는데 그 일산대교로 연결되는 도로가 어디로 산업단지하고 연결되는지를 얘기해 달라는 겁니다.

○ 지역경제과장 유영범 남쪽공원입니다. 지금 대포리로 위원님께서 도면을 보시면 뾰족하게 나가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저는 지금 도면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만 그 부분에 도로가 나도록 되어 있습니다.

신광식 위원 그래서 지금 정확한 도면은 안 가지고 계시기 때문에 우리가 추상이 아니라 서로 본 대로 얘기를 하는 건데 본 위원이 얘기하고자 하는 것은 이겁니다. 일산대교로 연결이 돼도 그것이 일산으로 빠진다고 그래서 산업단지나 기존에 있는 김포시에서 거주하는 주민들이 88도로나 자유로를 통해서 많이 빠지기는 할 겁니다. 그러나 우리 산업단지의 활성화가 완전히 준공돼서 입주가 되고 나면 상당한 양이 늘어나기 때문에 그거 하나 가지고 우리가 대치해서는 안 된다, 그랬을 때에 지역경제과에서 시장님이나 담당부서에 도로계획에 대한 것을 건의하고 어떤 제안을 했는지 그걸 묻고 싶어 질의를 드린 겁니다.

○ 지역경제과장 유영범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래서 그러한 뜻에서 말씀을 드리는데 그것이 광역교통망이라고 말씀드릴 수가 있겠습니다. 그 도로가 바로 일산으로 넘어가는 도로가 아니라 지금 지방도라든지 국도라든지 중간에 고속도로가 나면 그런 고속도로하고 다 접할 수 있는 그런 기능을 가진 도로가 되겠습니다. 그래서 도로만큼에 대해서는 큰 걱정이 안 된다고 저희는 판단하고 있습니다.

신광식 위원 과장님이 도로에 대해서 걱정이 안 된다고 그러니까 우리는 걱정이 되는 겁니다. 본 위원은 그런 부분이 걱정되는 겁니다. 왜냐 하면 요즘도 48번국도를 나가 보시면 알지만 고촌에서 신호등이 걸리든지 하면 고개까지 쫙 막혀요, 그리고 출·퇴근시간에는 더 많이 막히구요. 그런데 지금 우리 시의 교통정책을 보면 광역도로망을 조속히 뚫어서 교통을 해결하려고 하는 의지보다는 경전철을 유치해 가지고 하고자 하는 것이 첫째 강하고, 두 번째는 저상굴절버스 이런 부분에 강하다 이말입니다. 본 위원이 염려되는 거는 지금 현재에 있는 21만 시민에게도 운행하는 차량이라든가 이런 것이 출·퇴근시간에 막히는데 앞으로 인구증가가 되고 산업단지가 활성화되고, 이렇게 되었을 때에 원활한 교통수단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광역교통망이 빨리 조속히 신설이 되어야 되는데 그런 부분을 이 산업단지를 하시는 담당부서에서 심각성을 가지고 시장님에게도 건의를 하고 소속 국·과에도 건의를 하고 그런 염려를 해야지 광역교통망이 있으니까 교통문제는 염려하지 않습니다. 그래 놓고 광역교통망이 언제 될 지도 모르고 있는 상황에서 그렇게 답변하시면 나중에 교통에 문제가 되었을 때에 굉장한 혼란을 가져온다는 얘기입니다. 그래서 과장님이나 국장님이 교통문제에 대해서는 염려하지 않는다고 하는 발상은 상당히 위험하고 염려되는 걱정이다 이말입니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 더 세밀히 검토하시고 과장님 말씀하신 대로 광역교통망이 몇 연도부터 시작해서 언제 준공되는지 알고 계십니까?

○ 지역경제과장 유영범 그거는 다소 시간이 걸릴 걸로 알고 있습니다만 저희 산업단지에는 기존 공장의 335개 업체가 있는 걸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거기 길이 상당히 협소해서 사실은 지금도 차가 다닌다고 그럴 때 교차하는 부분에도 어려움이 있고, 또 토지를 효율적으로 못 쓰는 부분이 있어서 그런 측면에서 전반적으로 한다고 보시면 되겠구요, 그래서 그 도로관계를 많이 말씀해 주셨는데 저희가 별도로 설명을 위원님께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신광식 위원 산업단지 준공이 언제 준공이 완공됩니까?

○ 지역경제과장 유영범 저희가 지금 계획서상으로는 2006년도 말로 잡고 있습니다. 그런데 다소 지연이 될 걸로 보고 있습니다.

신광식 위원 그러면 광역교통망도 2006년도 말에 같이 준공이 되면 지금 말씀하신 대로 문제가 되지 않아요, 그러나 그렇게 된다고 가상을 하십니까?

○ 지역경제과장 유영범 이렇게 보셔야 됩니다. 저희가 298,000평의 산업단지로 실제적으로 공장이 들어오는데 그 공장의 업체 수가 얼마냐 그러는데 추정하는 것은 저희가 최대한으로 잡아서 500개 업체 정도로 잡고 있는데 그 500개 업체가 중요한 것은 아닙니다. 왜냐면 1개 기업이 저희가 최소단위 면적은 300평까지 주려고 그러고 크게는 몇 만 평, 몇 천 평씩 쓴다고 그러면 그 업체 수는 중요하지 않고, 또 일반도로처럼 산업단지에는 차가 아침서부터 저녁까지 많이 다니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물동량이 나갈 때만 좀 있는 거기 때문에 산업단지로 인해서 교통흐름에 큰 장애가 되지는 않는다고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신광식 위원 잘 들었습니다. 그렇게 장애가 되지 않으면 좋겠습니다. 지금 과장님의 말씀을 들으면서 조금 확인할 사항이 있는데 지금 학운단지 내에 그 주변에 있는 공장이 몇 개나 됩니까?

○ 지역경제과장 유영범 주변 공장까지 정확히 세어본 거는 없지만 저희가 김포시 전체적으로 지금 공장등록이 있는 거는 2,700개가 넘고 있습니다.

신광식 위원 아니, 학운지역 그 일대만요?

○ 지역경제과장 유영범 제가 정확한 숫자는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신광식 위원 산업단지를 해서 보상도 들어가고 하는 계획을 가지고 계시면서 그 지역 내에 공장이 몇 개 있는지 몰라요?

○ 지역경제과장 유영범 산업단지 내입니까?

신광식 위원 네, 단지 내는 몇 개입니까?

○ 지역경제과장 유영범 지금 335개 업체로 되어 있어 가지고 저희가 지금 실태조사를 하고 있습니다.

신광식 위원 단지 내가 335개라고 하면 인접 주변 거하고 해서 한 400~500개 정도로 봐야 되는데 지금 과장님의 말씀대로 큰 공장이 들어와서 몇 천 평씩, 몇 만 평씩 한다고 그러면 500개가 아니라 상당히 많이 줄어들 수 있다고 볼 수 있는 거죠, 그렇다고 그러면 우리가 산업단지로써의 새로운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고자 하는 당초의 계획과는 위반된 거다라는 생각을 본 위원이 합니다. 왜냐 하면 우리가 산업단지를 50만 평을 만들어 가지고 대단위 공장을 유치시키고, 또 첨단단지를 유치시켜서 우리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기대를 하고 있었는데 결과적으로 말씀하신 이런 정도라고 하면 지역경제에 크게 기대할 만한 그런 가치가 예상되지 못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건 과장님하고 할 얘기는 아닌데 본 위원이 일단 확인하는 사항입니다만 이렇게 축소로 잡고 계시니까 지금 도로에 대한 심각성을 예견하지 못 하고 계신 것이 아닌가 이런 생각을 합니다. 본 위원은 기존에 있는 공장도 물론 수송이라든가 물동량에 대한 것도 생각해야 하지만 새로 들어오는 많은 공장을 예측해서 질의를 드린 건데 이 정도에 예측하고 계신 사항이라고 하면 김포에 큰 지역경제의 활성화에 기대할 만한 사항이 못 된다 이런 것을 본 위원이 실감하고 있는데 알겠습니다. 이거는 지금 과장님하고 어떤 질의 토론에서 꼭 답을 들을 사항은 아닌데 어쨌든 지역경제발전을 위해서 산업단지를 만드시면서, 또 주무부서에서 너무 안일하게 생각을 하고 있다라고 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염려를 하고, 또 추상적인 광역도로교통망이란 것만을 생각하고 계시면 그 광역교통망이 준공되기까지의 엄청난 교통의 혼잡이 있다는 것을 염려해서 말씀드리는 겁니다. 차제에 각 간부회의라든지 시장님에게 건의할 사항이 있으면 이런 부분에 대해서 건의를 많이 해 주시고, 본 위원이 지금 우려라고 생각하실는지 모르지만 상당한 부분에 걱정이 되고 염려가 돼서 이런 말씀을 드리는데 국장님 이 부분에 대해서 견해를 말씀해 주십시오.

○ 경제교통국장 신광철 경제교통국장 신광철입니다. 신광식 위원님께서 산업단지와 관련돼서 좋으신 말씀을 해 주신 데에 대해서 감사말씀을 드리면서, 질의하신 거에 대해서 지역경제과장이 답변하는 과정에서 이해가 부족했다든지 또 답변하는 거에 대해서 뜻을 잘못 이해가 돼서 혹시 있을지 몰라서 제가 말씀드립니다. 제가 생각하는 건 포괄적인 측면에서 가장 우려하는 거는 아까 교통문제 말씀이 계셨는데 지금 산업단지를 하면서 어떤 기존 광역교통대책에 의한 연결도로망확충을 연계해서 그에 대한 교통대책을 수립해서 산업단지를 조성한 거는 맞습니다. 단지 지금 시에서 걱정을 하고 있는 사항은 지금 주신 의견대로 이것이 2006년도까지 공장입주를 보더라도 2007년~2008년까지는 기반조성만 되고 연기가 될 텐데 그랬을 때 교통광역개선대책을 얼마나 국가라든지 인천시라든지 유관기관하고 건설부하고 협의를 해서 빨리 진전되게 하는 방안, 그래서 그거에 대해서 과에서 없어졌기 때문에 이번에 도시건설지원사업소와 일부 업무를 배치한 것도 지도감독은 제가 하면서도 이것을 한 이유는 신도시와 연결된 교통대책으로 광역도로망 형성에 보다 더 합리적으로 빨리 촉진시키는 계기를 삼고자 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주신 의견은 저희가 지금 각 면 과제로 안은 거는 지금 어떻게 사업비를 건설부라든지 인천광역시의 협조를 받아서 조속히 확보를 해서 하는가 하는 그 방면에 주안점을 두고 있다, 그래서 일반적인 시책은 일반적인 민원시책이고, 도로망 형성문제는 지금 주신 의견대로 그 방면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래서 저희가 다시 한 번 위원님께서 촉구해 주신 걸로 이해를 하고 그동안 준비도 해 왔지만 더 열심히 그 방면에 심혈을 기울이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두 번째로 기업체와 관련된 분야에 대해서 지역경제 활성화 측면으로 말씀이 계셨습니다. 기업체가 300여 개 업체가 주니까 들어온다고 그러면 커다란 업체가 들어오면 기업체 숫자가 줄기 때문에 결론적으로는 공장을 이용한 지역경제 활성화가 덜 되지 않느냐는 말씀을 주셨는데 그 문제는 양촌산업단지문제는 어떻게 보면 기업을 대형화도 시키는 것도, 환경적인 측면도 문제가 있지만 또 하나는 공장밀집지역에 대한 정비차원도 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일부 소소하게 생산성이 얕은 기업들은 일부 정비를 하고 지역에 대한 인력유치도 되고, 또 고급인력도 해서 소득을 높이는 그런 기업들을 유치하는 측면에서 위원님께서우려하시는 그 방면에 대한 효과도 볼 수 있도록 2가지 측면을 다지겠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오늘 산업단지와 관련돼서 정말 제가 걱정하고 있는 교통문제, 또 하나 첨단기업의 유치하고 우리 지역경제를 같이 거기다 접목을 시켜서 해 나가는 좋으신 의견을 다시 한 번 촉구해 주신,데 대해서 고마운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신광식 위원 국장님 말씀 잘 들었습니다. 조금은 이해가 가는데 부언해서 다시 질의를 드리면 우리가 산업단지 내에 공장 수가 줄고 느는 것에 대한 것의 비중을 두는 것이 아닙니다. 우선 51만 평이라는 단지를 만들어 외지에서 첨단산업단지가 들어와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시킬 수 있는 것을 기대했던 건데 일단 거기에 미치지 못 한다는 것이 본 위원의 생각입니다. 두 번째는 그 산업단지가 활성화되면 그 단지 내에서만 활성화가 돼서 사는 것이 아니라 그 여파가 그 인근지역에도 활성화가 되는 겁니다. 그럼으로 인해서 많은 인구가 그 주위에 유입이 되고 자연적으로 차량이 늘어나게 되는데 그랬을 때에 우리가 광역교통망이란 것을 신도시 480만 평을 했을 때에 그 계획을 세웠던 것입니다. 그런데 아시는 바와 같이 지금 150만 평으로 줄어들고 한 상황에서 그 계획이 그 당초계획대로 되느냐 하는 부분도 염려가 되는 부분이고, 안 되었을 때에 그 기간이 연장된다든지 그 계획이 변경된다든지 했을 때에 이 산업단지에 대한 수송능력을 어떻게 감당할 것이냐하는 그런 부분에 대한 것을 실무국·과장은 대안 제시를 해야 된다는 말씀입니다. 그런 얘기를 듣고 싶은 것입니다.

그리고 또 하나 우리가 지역경제 활성화에 대한 말씀을 경제적인 문제로 안 드릴 수가 없는데 지금 150만 평으로 축소가 되면서 우리 김포의 당초 계획했던 모든 계획이 차질이 되어 오고 있는 것입니다. 이미 차질이 되었구요, 이랬을 때에 김포가 앞으로 정말 아주 성공한 신도시를 만들어서 정말 살기 좋은 김포를 건설하는데에는 지역경제과의 역할이 대단히 큰 것입니다. 전적으로 그걸 다 하는 것은 아니지만 시장과 간부공무원들이 모든 지혜를 짜서 해야 되는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 지역경제과에서는 앞으로 어떤 대안을 제시하고 있는지, 어떤 것을 구상하고 있는지 그 부분에 대해서 견해를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 경제교통국장 신광철 우선 첫 번째로 산업단지의 성과가 얼마나 지역에 기여가 되느냐, 기존 입장하고 연계돼서 일부 우려적인 생각도 있으시다는 말씀을 주신 거에 대해서는 근본적으로 여러 가지 분석과 저희가 정비차원에서 해 나가는 거기 때문에 위원님께서도 성과는 인정하시면서도 일부 우려 섞이고 해서 저희가 더 관리를 잘해 주었으면 좋겠다는 뜻으로 이해를 하고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그런데 교통과 관련된 여파문제는 실제 저희가 산업단지를 당초 계획할 때에는 신도시하고 연계된 시스템 하에서 광역교통망대책을 연결한 것이 아닙니다. 그 사항은 우리가 기존 신도시계획이 발표 전서부터 산업단지는 나왔기 때문에 그 도로망하고 연결돼서 세웠을 때 단지 제가 아까 드린 말씀은 신도시가 그 위에 생겨났으니까 거기와 연결해서 보다 효율적인 시스템의 보완책을 마련하자는 뜻으로 말씀드린 거고, 이거는 산업단지와 연계된 시스템이기 때문에 교통망에 대해서는 아까 말씀드린 대로 기존도 열리지만 우리가 전반적인 산업단지에 대한 규모라든지 이런 측면에서, 또 가치측면에서 봐야 되기 때문에 저희가 빨리 기존 교통망이 광역교통망보다 빨리 진행되도록 하는데 주안점을 두도록 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래서 그렇게 우리도 우려는 되지만 준공시점이라든가 준공 후에 문제가 없도록 그 부분에 중점을 두겠다는 말씀입니다.

그리고 지역경제의 활성화와 관련돼서 주신 의견은 신도시가 축소가 되고, 또 신도시가 150만 평으로 들어왔을 때 이것을 지역경제의 활성화 측면과 연계돼서 어떤 계획을 가지고 있느냐 하는 걸로 얘기를 했습니다. 전반적인 김포시에 대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일반적인 문제가 아니고 150만 평 신도시와 연계된 지역경제의 활성화에 대한 걸 의견을 주신 걸로 생각이 됩니다. 일반적으로 볼 때 지역경제 활성화로써 우리 지역경제과가 있지만 현실적으로 중앙정부하고 지방정부의 차원으로 볼 때 현실적인 한계점은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우리 차원에서 해 나갈 수 있는 거가 미비하고 허점은 있습니다. 커다란 프로젝트는 안 된다고 생각하는데, 둘째로 말씀드리면 결국은 일자리 창출과 또 하나는 물가관리문제가 얼마나 우리 지방경제에서 도움이 되도록 하느냐는 측면에서 산업단지도 나오는 얘기가 되었습니다. 그러면 신도시와 연계돼서 주변에 저희 산업단지도 그런 측면에서 본다면 일자리 창출이 돼서 지역경제의 활성화를 하는 고급인력도 확보하는 측면이 있다고 봅니다. 그러나 신도시와 하나 관련된 사항으로 해서 현재 어떤 구체적인 계획안이 안 나온 상태에서 우리가 거기를 혹자는 그런 얘기도 합니다. 일산대교가 건설이 되면서 그쪽에 규모가 크니까 오히려 그거와 대응하는 전략시스템을 가져야 되겠다는 얘기를 합니다. 그래서 보다 구체적인 계획은 지금 이 자리에서 말씀을 드리지 못한 것에 대해서는 거기까지 계획을 구체적으로 현재 가지고 있지 못한 거에 대해서는 사과의 말씀을 드리면서 주신 의견들을 일반적인, 전반적인 지역경제에 대한 문제를 포함해서 거기에 지역경제의 신도시와 연계된 시스템이 뭐냐, 다시 말씀드려서 신도시와 연계돼서 우리 농촌으로 특산물판매라든지 또 그 여파로 타 지역이 win-win적으로 같이 부응할 수 있는 그런 지역경제시스템이 뭐냐는 여러 가지 토론과정에서 많이 나왔습니다만 접목하는 측면에서 저희는 내면적으로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구체적인 답변은 되지 않았습니다만 제가 이 자리에서는 말씀드린 대로 신도시가 들어왔을 때 지역경제 활성화로 거기 다 뭐하겠느냐는 말씀은 제가 계획잡은 것도 없고 해서 드리지 못 하겠습니다. 단지 신도시와 그 여타지역과 연계시스템의 차원에서 해 나가는 거하고 신도시 자체적인 문제도 있지만 기타 지역과 연계시스템차원에서 지역경제를 연계해서 해 나가느냐 하는 생각은 가지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답변을 미약하지만 설명드렸습니다.

신광식 위원 네, 잘 들었습니다. 국장님의 답변에서 세부적으로 속시원한 것을 들으면 더욱 좋겠지만 거기까지는 기대하지 않고 다만 지역경제를 담당하고 계신 국장님이나 실과장님이 우리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 어떤 마인드나 플랜을 가지고 계신가, 구상이 뭔가 하는 것이 가장 듣고 싶었던 건데 그런 측면에서는 경제적인 활성화에 대한 교통문제가 우선입니다. 교통이 딱 막히고 나면 어떤 기업도 들어오지 않아요, 그랬을 때 교통에 대한 구상을 어떻게 갖고 계신가 하는 것이 키포인트였었는데 우리가 광역교통망이라고 하는 것을 참 그림 좋게 그려서 딱 내놓고 실질적으로 그것이 언제부터 시작돼서 언제 된다는 어떤 확실한 보장이 없어요, 또 그것은 우리의 자력으로 하는 것이 아니고 국도비나 국가 건교부 이런 데서 협조를 받아야 되고, 또 신도시가 계획대로 되었을 때에 거기서 나오는 이익창출을 가지고 건교부나 주공 이런 데서 하도록 되어 있었는데 이미 작 아시는 바와 같이 이것이 계획이 축소가 되었단 말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과연 우리가 시에서 어떤 방법으로 대치하고 당장 시급한 문제를 어디부터 손을 대서 도로를 뚫어야 되느냐 이것이 내가 듣고 싶은 것입니다. 지금 시에서 상당히 비중을 가지고 있는 것은 경전철과 또 저상굴절버스이구요, 본 위원은 거기 생각이 아니고 지금 광역도로에 대한 전체적인 다는 아니더라도 어떤 동맥으로 빠져나갈 수 있는 커다란 도로 하나라도 확 뚫어줘야 지금 아시는 바와 같이 48번하고 강변도로를 가지고 이쪽의 도로가 다 해결되는 것이 아닙니까? 그나마 고통은 조금 감수하지만, 그러면 지금 당초 계획했던 감정동으로 해서 불로리 경계로 나가는 6차선 하나만 더 뚫어주면 우선적으로 40만~50만의 시민이 소통할 수 있는 교통망은 해결되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해 보는 것이고, 또 아까 일산과 연계하는 말씀을 하셨는데 우리가 일산대교가 놓아지면 김포의 지역경제가 활성화된다고 보십니까, 김포의 경제가 위축된다고 보십니까?

○ 경제교통국장 신광철 활성화, 위축차원의 말씀은 제가 말씀드리지 않겠습니다. 아까 제가 드린 말씀대로 그거와 대응한 지역경제시스템을 빨리 구축해 나가는 대응책을 마련해야 되겠다는 생각은 가지고 있습니다.

신광식 위원 그래서 제가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지금 이 상태에서 일산대교가 놓아지면 김포경제는 더 축소, 위축됩니다. 저는 그렇게 봐요, 왜 그러냐 하면 모든 아시는 바와 같이 일산에는 계획된 거대한 생활용품이라든지 모든 것이 편리한 것이 너무 많아요, 그런데 우리 김포에는 지금 뭔가 내보일 것이 없어요, 이런 상황이 돼서 이것을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고자 국장님이나 과장님은 지금 학운단지 51만 평이란 것을 당초에 51만 평이라고 하니까 우리도 굉장히 크게 생각을 했어요, 실제로 기업이 들어와서 유치할 수 있는 이게 29만 평밖에 안 되지 않습니까? 그렇다면 그 다음 대타를 어디다가, 얼마만큼이라고 장소는 할 수 없지만 지금 계획을 어느 정도 100만 평이라든지 몇 십 만 평을 어떻게 앞으로 계획을 하겠습니다. 이런 어떤 플랜을 듣고 싶은 것입니다. 그 말씀은 한마디도 안 하시네요, 그 말씀은 지금 전혀 없습니까?

○ 경제교통국장 신광철 그 말씀은 지금 드릴 게재가 아니고 나중에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신광식 위원 이 자리는 그런 구상은 하고 계십니까?

○ 경제교통국장 신광철 그 말씀은 드릴 상태가 아닙니다.

○ 지역경제과장 유영범 잠깐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좋은 말씀을 하셨는데요, 지역경제의 활성화가 제일 중요한 부분입니다. 제일 중요한 부분이면서 저희가 생각하는 것은 기업이 있어야 일자리 창출도 되고 지역경제 활성화도 된다고 봅니다. 그 중에서도 우리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교통망이 더 확충이 된다고 그러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그런데 도로도 사실상 재원이 필요한 부분으로 그것이 다 시비를 들여서 하는 부분도 아니기 때문에 그런 어려움도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 저희가 지금 관내에 개별법에 의해서 개별입지에 의해서 공장이 들어가 있는 면적이 저희가 알기로는 200만 평이 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200만 평이 넘다 보니까 사실상은 환경측면이라든지 난개발이고 그래서 기업을 하기 좋은 환경은 아닌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수차 제가 와서 사실상은 윗분들한테도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앞으로는 개별법이 공장을 짓는 것 보다는 단지를 형성해서 기업을 하시는 분이 단지의 공장허가만 드리면 건축이 가능하도록 이렇게 해야 된다는 건의를 많이 드렸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수도권관련법 때문에 공장을 하나 짓더라도 여기에는 물량을 배정받아서 지어야 되는 문제가 있어서 상당히 어려움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라도 수도권에 공장을 짓는 거는 개별적으로 짓지 말고 물량을 차라리 단지로 줘 가지고 단지를 형성해서 하면 좋겠다는 얘기를 했습니다. 그래서 경기도에서 지금 용역을 줘 가지고 각 31개 시·군에 그런 분량을 조사하는 걸로 알고 있어서 저희도 지금 13개소에 한 300만 평 정도 가량의 자료를 드렸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김포에 아직도 공장이 많이 들어와야 됩니다. 그래서 인구가 50만이든 40만이든 살 때는 그 인구가 이 지역에서 직장을 가져야 된다고 생각을 하기 때문에 저희는 계속해서 산업단지는 더 만들어야 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물량도 다 중앙에서 배정을 줘야 되기 때문에 그런 어려움이 있고 그래서 저희는 그런 걸 계속적으로 요구를 하고 있는 사항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지난번에도 항공산업으로 대곶 같은 데를 말씀하지만 그런 부분도 추진을 하는 거지만 공업물량을 받아야 되는 문제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것도 도에서 우선적으로 그런 외자를 유치하다 보니까 우선적으로 김포를 배정해 주겠다는 약속도 들은 바가 있기 때문에 앞으로 위원님들과 힘을 합쳐서 산업단지는 계속적으로 추진해 나간다는 생각 하에서 열심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신광식 위원 잘 들었습니다. 지금 과장님의 말씀대로 수도권정비법이라든지 또 국가균형특별법이라든지 이런 것이 되어 가지고 우리 김포에 상당한 부분에 제약이 되고 불이익이 되는 걸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런 것도 우리는 알고 있고, 또 하나 더 같이 공감하셔야 될 거는 김포는 휴전 이래 50년간 남북대치 상황에서 상당한 부분의 불이익을 당하고 있었던 지역이 아닙니까? 이러한 지역에서 우리가 지금 신도시다 뭐다 이런 걸 자꾸 하면서 생산도시고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려면 뭔가 이 지역에서 살면서 이 지역에서 일하고 먹고 자고 쓸 수 있는 이런 도시를 만들어야지 여기다 무슨 잠이나 자고 서울 나가는 도로교통망이나 해서 서울이나 인천으로 나가서 잠이나 자고 들어왔다 나갔다 하는 도시를 만든다고 하면 이건 죽은도시입니다. 그런 도시는 우리가 생산적으로 기대하지 않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것을 실무적으로 일을 앞에서 하시는 국장님이나 과장님이 시장에게 자꾸 그런 부분에 대한 것을 창안과 고안을 같이 상의를 해서 의회에 이런 때 어떤 기회가 있을 때 희망이 담길 수 있는, 희망이 보일 수 있는 것을 말씀해 주셔야 되는데 그런 것이 전혀 비전적인 말씀이 아니고, 원론적인 얘기만 하시면 우리가 답답한 것입니다. 그러니까 그 점을 잘 이해하시고, 지금 말씀 중에 자료를 하나 요청하겠는데 우리 김포시 전 지역에 공장부지로 되어 있는 자료를 하나 주십시오. 산업단지도 다 포함해서 해 주시기 바랍니다.

○ 지역경제과장 유영범 네, 알겠습니다.

신광식 위원 이상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황금상 신광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윤문수 위원님.

윤문수 위원 윤문수 위원입니다. 우리 신광식 위원님께서 장시간 했던 말씀과 저는 동일한 얘기라고 봅니다. 우리 지역경제과장, 신광철 경제교통국장께 한 마디 하고 싶습니다. 우리 경제교통국장은 임기응변이 강하고 설이 많습니다. 말뿐이고 실천하지 않는 측면은 경제담당국장으로써 오랫동안 지켜보았지만 여실히 드러났다는 말씀을 먼저 서두로 꺼내겠습니다. 저희가 IMF 이후 김포경제의 실제 여파가 최근에 오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신도시와 더불어 경제적 어떤 부응이라든가 움직임이 있었지만 새로운 행정적 조치에 따른 그런 여파로 저희 지역이 투기지역으로 지정되고, 또 토지거래허가제가 있고, 각종 규제 및 개발제한을 통해서 경제가 막혀 있습니다. 그런데 과연 이런 식의 경제교통국에서 어떤 대안과 어떤 것을 제시해야 될 것인가 하는 플랜이 서류로 나와 있는 게 아무 것도 없습니다. 지금 보면 지역경제과나 농정과에 이런 시기를 인식했을 때 과연 어떤 것을 우리가 예산을 세워서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것인가는 고민이 하나도 없다는 것입니다. 뭘 하는지 참 답답해요, 예를 들어서 지역개발비라든가 더 나아가서는 우리 농업과 관계해서 어떻게 유통해서 지역경제를 활성화할 것인가, 유통관계비라든가 그렇지 않습니까? 그리고 노정관리도 노사의 관계를 어떻게 운영해서, 어떻게 도움을 줘야 될 것인가, 그리고 중소기업을 어떻게 진흥해야 될 것인가 하는 쪽의 예산을 잡아야 되는 것이 아닙니까? 지역경제가 어려운데 지금 잡힌 예산은 아무런 비전도 없고, 아무런 이유가 없는 예산만 잡혔어요, 이래 가지고 어떻게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겠습니까? 말뿐이거나 임기응변이 아닙니까? 한심합니다. 이 어려운 지역을 충실히 의식하고 많은 얘기를 답지했을 텐데 과연 어떤 예산을 세워서, 어떻게 앞으로 남은 한 해를 마무리해야 될 것인가, 내년에 어떤 비전을 제시해야 될 것인가, 이래 가지고 지역경제가 활성화 되겠습니까? 어떤 일을 해야 될지도 모르는데, 어떤 철학도 없는데 뭐가 되겠습니까? 앞으로 숙제와 과제입니다. 우리 의회에서도 나름대로 큰 틀 속에서 자금문제에 있어서 지역경제의 활성화문제에 있어서는 의원님들이 농축된 노력을하고 있습니다. 집행부에서 예산을 집행하고 편성하는 과정 속에서 지역민의 어려운 실정을 현실적 대안으로 제시하고, 예산을 투입하고, 재정적 예산투입을 통해서 뭔가 노력하는 모습이 보여져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런 것이 보여지지 않을 때는 지역경제의 현재 어떤 위치적 모습이 아무 것도 없다는 것입니다. 그것을 한 번 깊이 인식하시고 향후 종말추경이라든가 내년 예산에서 어떠한 과제, 어떠한 대안을 가지고 어떻게 해서 우리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킬 것인가 나름대로의 확실한 예산적 기반 위에 뭔가 비전을 제시하고 시민들을 이끌어갈 수 있는 틀을 만들어주시기 바랍니다. 신 국장께서 얘기 좀 해 보세요.

○ 경제교통국장 신광철 윤문수 위원님, 저에 대한 평 대단히 고맙게 받겠습니다.

윤문수 위원 그런 얘기 하지 말아요, 지금 그런 얘기를 여기서 할 때입니까?

○ 경제교통국장 신광철 지금 말뿐이고 실천이 없다고 지적해 주신 사항은 겸허하게 받고.

윤문수 위원 제가 한 얘기에 대해서 요점을 말씀하세요.

○ 경제교통국장 신광철 열심히 하겠습니다.

윤문수 위원 그것밖에 없어요, 준비된 자료가 없어요? 무엇을 해야 될 것인지 이런 얘기가 질문나왔을 때 무엇을 해야 될 것인지, 아닙니까?

○ 경제교통국장 신광철 현재는 예산서만 가져 왔기 때문에 계획된 것이 없습니다. 다음에 보고드리겠습니다.

윤문수 위원 예산서 속에 있는 것이 뭡니까, 그러니까 예산서를 얘기하는 것이 아닙니까?

○ 경제교통국장 신광철 예산서가 지금 현재는.

윤문수 위원 이 예산서가 전부예요, 이 예산에 따른 추경에 정책적인 측면을 얘기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까?

○ 경제교통국장 신광철 죄송합니다. 제가 능력이 없어서 더 이상 말씀드릴 게 없습니다.

윤문수 위원 제가 비판한 게 그거 아닙니까? 만약에 그런 것을 세우지 못한 이유라든가 향후 세우면 어떤 것을 세운다는 자료가 준비되어 있지 않아요?

○ 경제교통국장 신광철 자료보고는 별도로 보고드리겠습니다.

윤문수 위원 정말로 한심합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황금상 윤문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추경예산을 하는데 열기가 있는 것 같습니다. 지역경제과장님한테 간단하게 질의를 드리고 싶은데 예산과 별도의 문제이긴 합니다. 우리 지역에 5일민속장이 있는데 혹시 옮겨가거나 하는 구체적인 계획은 있습니까?

○ 지역경제과장 유영범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위원님께서 5일시장과 관련해서 항상 관심을 많이 가지시고 여쭤보시는데 현재 당장 옮겨 가거나 그럴 계획은 없습니다만 저희가 장기적으로 봤을 때는 5일장이 아니라 상설시장 개념으로 해야 되지 않겠는가 해서 방안을 검토연구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일단은 5일장 관계의 실태조사를 하고 있습니다. 관내상인이 몇 인지 관외상인이 몇 인지와 그래서 거기서 팔고 있는 물건은 무엇인지, 장사가 잘되는지 못되는지 등 여러 가지로 실태조사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근거를 가지고 중앙의 지원이라도 받을 수 있는 부분이 있다면 해서 좋은 방안을 검토 중에 있습니다만 당장 옮기거나 그런 계획은 없습니다.

○ 위원장 황금상 원래가 교통과에서 그 지역은 일종의 종합터미널이라고 하기에는 뭐한데 버스의 종차장, 택시정류장 이런 걸 총합적으로 해서 설계까지 끝내서 본예산에 예산이 되었어요, 전혀 손을 안 대고 있는데 이유 중에 하나가 5일장이고 같이 있기 때문에 그렇다구요, 그러니까 5일장이 현재 움직이는 게 어려움은 본 위원도 이해는 됩니다. 그런데 이런 문제점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어떤 거냐면 원래 주차장 현 부지를 우리 시에서 매입할 때 단위농협의 소유부지를 수용한 겁니다. 수용한 조건이 뭐였느냐면 주차의 난을 해소하기 위해서 종합대형주차장으로 한다고 하는 목적으로 수용했습니다. 그런데 지금 현재는 목적 외 사용으로 5일장을 쓰고 있는데 농협에서 지금 소송을 걸어서 목적 외 사용을 할 때 시에서 내놓아야 된다는 얘기가 조합원으로부터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보건데 소송을 해야 된다고 주장하는 농협직원들이 있습니다. 이거는 심각한 문제라고 보고 있습니다. 만약에 소송이 걸려서 우리 시에서 목적 외로 사용해서 만약에 내놓아야 된다 그러면 그건 주차장도 아니고 우리가 써야 될 귀중한 재산을 위험에 빠뜨릴 수 있다, 이것은 제가 미리 공개적인 자리여도 좋습니다. 제가 들은 얘기인데 확인을 해 보시고, 우리가 시에서 목적 외 사용했을 때는 본 주인한테 돌려줘야 된다, 5일장은 장기간 더 이상 가지고 있을 수 있는 문제가 되겠느냐, 따라서 제가 그 5일장을 반대하거나 이런 거는 아니지만 근본적인 어떤 대책을 지금 지역경제과장님이 어떤 향후 문제로만 보실 것이 아니라 금방 닥칠 수도 있는 문제다 해서 여기에 대한 적법성문제로 교통과에 이 문제를 제기할 건데 거기에 있는 것이 민속장이기 때문에 우리 시에서 지금 중심가에 있는 중요한 시장이 아닙니까, 그것이 어떤 문제로 인해서 발생한다면 시에서는 감당할 수 없는 문제가 생길 거라고 보고 있습니다. 지역경제과장님께 제가 조금 법적인 논리나 이런 것이 잘못될 수도 있는데 검토를 하셔서 미리 대응을 하실 수 있는 이런 게 필요할 거라고 보고 있습니다.

○ 지역경제과장 유영범 감사합니다. 좋은말씀을 해 주셔서 저희가 확인해서 조치를 하고 별도로 보고올리도록 하겠습니다.

○ 위원장 황금상 저희 입에서 나오면 구체화될 수 있다라는 것을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 지역경제과장 유영범 네, 알겠습니다.

○ 위원장 황금상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많음 )

지역경제과장님, 광범위하게 우리 위원님들이 추경이지만 추경을 떠나서 광범위한 지역경제과에 관련된 사항을 지적하고 질의를 했다고 생각합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계시지 않은 것 같으므로 지역경제과 소관사항에 대한 질의 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지역경제과장님과 담당분들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농정과 소관사항입니다만 10분간 정회하는 걸로 하겠습니다. 11시 5분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 55분 회의중지)

(11시 08분 계속개의)

○ 위원장 황금상 회의 속개를 선포합니다.

이번에는 농정과 소관사항이 되겠습니다. 농정과장은 나오셔서 소관사항에 대하여 사항별설명을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농정과장 윤흥모 안녕하십니까? 농정과장 윤흥모입니다. 평소 저희 농정업무에 관심을 갖고 계신 황금상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러면 2004년도2회추경세출예산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73쪽이 되겠습니다. 일반보상금에 있어서 영유아 양육비 경지면적 1㏊ 미만 농가에 있어서 6359만 2000원이 삭감된 6134만 8000원이 되었고, 1㏊ 이상 1.5㏊ 미만에서는 2831만 9000원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74쪽이 되겠습니다. 농업발전기금 출연금 1억 5000만원이 계상되었고, 민간자본이전에 있어서 송아지 생산안정제사업 65만원이 계상되었고, 브랜드 축산물 포장디자인개발사업 8850만원이 계상되었으며, 송아지 생산기지조성사업 1억 1000만원이 계상되었습니다. 이상으로 농정과 소관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황금상 농정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들어가시구요, 다음은 농정과 소관사항에 대한 질의 답변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궁금하거나 미흡한 사항이 있으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윤문수 위원님.

윤문수 위원 윤문수 위원입니다. 한 해 동안 우리가 여러 가지 입지조건이 좋아서 대풍년이고, 또 농정과라든지 농업기술센터에서 농정업무를 훌륭히 수행하셔서 농업소득이 상당히 증가한 것 같습니다. 그런 면에서 감사드리고, 상토에 따른 농가지원문제는 성공적으로 끝나신 것 같아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또 한 가지 말씀을 드린다면 예산서 75페이지 송아지 생산기지조성사업 건에 대해서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저희 의회에서 월곶면 고막리마을에서 온 진정서를 수신받았습니다. 그래서 이 건을 저희 경제교통국의 주례회의 보고 때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했으면 좋겠느냐 해서 그 때 농정과장님은 자리에 안 계셨습니까, 계셨나요? 김무현 담당께서 계셨던 것 같은데요, 그래서 저희가 보고를 받았습니다. 그런 면에 있어서 여러 가지 입지조건이 그쪽의 지역 환경과 어떤 생존권 수호차원에서 이런 측면은 반영이 되었으면 좋겠다, 그렇게 저희가 의견을 내서 그 때 분명히 저희가 대답을 받은 말씀은 위원분들의 말씀을 충분히 수렴해서 일을 처리하겠다 하시고 나갔고, 또 저희가 서류적으로 이것을 집행부에 진정서를 회신했습니다. 그런데 그 내용을 보면 우리 김포시에서 진정서를 보냈네요, 거기 대답이 와서 저희가 받은 내용은 김포시한우영농조합의 월곶면 고막리 일원에 설치하려는 축산단지를 반대하는 진정 건은 산지전용허가 신청에 필요한 보완사항 미이행으로 반려조치되었다는 회신이 김포시에서 왔음을 알려 드립니다 해서 저희가 집행부의 협조공문을 보낸 처리결과를 저희가 민원인들한테 이렇게 회신통보를 했습니다. 그래서 김포시에서 온 자료를 보면 고막리 축사부지조성 목적 산지전용허가 신청사항은 보완상 미이행으로 반려조치하였으니 업무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해서 저희가 또 회신받은 내용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우리 전문위원께서 예산상의 75페이지 내용으로써 속단하기는 결론적 입장을 내기는 어렵습니다. 속단하기는 어려운데 우리 전문위원께서 보고한 자료는 “송아지생산기지조성사업 1억 1000만원은 월곶면 고막리 축사 4동을 신축하는 것으로 충분한 검토가 필요한 것으로 사료됩니다.” 이렇게 내용이 나왔거든요. 그러면 결과적으로 이 내용은 민원을 제기받아 회신한 내용의 예산이라고 결론 내려도 되겠습니까? 농정과장님 그것 맞죠? 간단히 답변해 주세요. 맞습니까?

○ 농정과장 윤흥모 네.

윤문수 위원 그렇다면 지금 의회에 회신하고 의회가 민원을 접수해서 그것을 보고받아서 의논을 나눈 다음에 다시 집행부에 회신해서 우리가 받은 내용을 제가 민원인한테 회신을 다시 보냈습니다. 그런 일련의 민원처리 과정에서 이런 식의 행정적 조치가 있었는데 결과적으로 향후 그것에 대한 예산은 그 전에 의논을 준 결과만 가지고 있는데 우리 전문위원님 보고자료를 보면 의회에 한 번도 의논 없이 추경예산에 올라온 것 아닙니까? 전문위원님, 이 보고자료 정확히 파악된 것 맞습니까? 검토보고 자료 정확히 맞습니까?

○ 전문위원 이흥근 네, 맞습니다.

윤문수 위원 그러면 소위 말해서 말을 막 할 수도 없는 거고 우리 농정과장님, 의회의 위상을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의회의 위상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그 말씀만 해 보세요.

○ 농정과장 윤흥모 농정과장 윤흥모입니다. 의회의 위상이라는 것은 농정과장의 입장으로서는 저희가 집행하고자 하는 이 사업에 대해서 의결을 해 주시는 기관이라고 생각합니다.

○ 경제교통국장 신광철 경제교통국장 신광철입니다. 제가 더 이상 얘기가 되기 전에 일반론적인 말씀으로 이해를 돕고자 말씀드리겠습니다. 진정서에 대한 회신내용은 민원파트 부서에서 의회하고 얘기된 것으로, 공문을 제가 확인을 못 했거든요. 그런데 이 사업은 우리 농정파트 입장에서 볼 때는, 윤위원님도 마찬가지라고 생각을 합니다. 송아지에 대한 축산진흥 측면에서 볼 때는 당연히 이 사업이 진행되어야 한다고 보는데 문제는 부지라든지 위치가 적정치 못하다는 사항으로 저는 이해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사업이 농림부에서 책정이 될 때도 고막리라는 위치가 선정된 상태에서 이 사업이 확정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우리 농정파트 입장에서 볼 때는 이 생산기지사업이 농정파트 시책으로는, 우리가 이 사업은 장려시책 측면이지 이게 안 된다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단지 윤문수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위치에 대한 문제는 적정 검토 후에 이 사업이 시행되어야 할 사항이다, 그리고 저쪽 민원파트 부서에서 산지전용 관리하는 녹지과라든가 이런 데서 공문 보낸 것은 그것대로 맞는 말씀이고 이것은 일반적인 시책사업이기 때문에 진행과정에 대해서는 나중에 의원님들하고 이 시책은 그렇지만 부지문제만큼은 협의돼서 어긋나지 않도록 환경적인 측면을 고려해서 진행될 거라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윤문수 위원 또 핵심이 빗나간 말씀을 하신 거예요. 지금 결과적으로 나와 있는 자료는 이런데, 제가 전문위원님께 확인하지 않았습니까?

○ 경제교통국장 신광철 전문위원님께 제가, 이 공문이 농정파트가 아니라 다른 파트죠?

윤문수 위원 그래서 제가 전문위원께 확인한 것 아닙니까? ‘이 자료에 대해서 사실이 맞습니까?’ 하니까 ‘맞는다.’고 얘길 하셨잖아요. 그리고 당시 김무현 담당이 있었는데 이 얘기가 국장께 보고가 안 됐다면 잘못이죠. 우리 김무현 담당께서 일구이언하는 것 아닙니까?

○ 축수산담당 김무현 축수산담당 김무현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문서라든가 이런 것은 우리 농정과에서 생산한 사항이 아닙니다. 그리고 주례회의 때 예산을 가지고 참석해서 설명드린 사항은 없습니다.

윤문수 위원 그러니까 문제가 되는 것 아니에요. 이게 만약 부서가 서로 이기적 차원에서 상관이 없다 그 자체도 문제가 일단 있고, 두 번째로 우리 주례회의에서 대화한 내용과 다르다는 겁니다. 그 다음에 세 번째로 이것이 주례회의와 직접적으로 관계가 있는데 교묘히 빠져 나가서 예산을 올렸다는 거예요. 그러면 우리 김무현 담당께서는 모든 것에 다 위선적인 태도를 보인 것 아닙니까? 그렇지 않아요? 거기서 이러면 도비 5500만원이 되어 있습니다. 그 자체도 거기서 얘기 안 했죠?

○ 축수산담당 김무현 제가 답변드리겠습니다. 축수산담당 김무현입니다. 의회 주례회의 때 제가 참석해서 그 사항에 대해서 위원님께 설명드린 사실이 없기 때문에 지금 위선이라고 말씀하시는 사항에 대해서는 제가 거기에 참석을 해 가지고 모든 사항에 대해서 답변을 했으면 제가 그 사항에 대해서 책임을 지겠는데 지금 말씀하신 문서생산이라든가 의회 주례회의 때의 설명은 아까 국장님이 말씀하신 바처럼 인·허가부서, 허가관련 부서에서 했던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윤문수 위원 그 때가 벌써 한 2~3개월 지났는데 보고하실 때 농정과장님 계셨나요?

○ 농정과장 윤흥모 없었습니다.

윤문수 위원 그러면 김무현 담당이 그 때 계셨던 거예요.

○ 축수산담당 김무현 제가 정확히 기억하기에는 참석을 하지 않았습니다. 이상입니다.

윤문수 위원 좋습니다. 우리가 그 자료를 구하고 있는데 제가 그 자료수집이 정확이 안 돼 가지고 입증되기는 어렵습니다마는 그러면 이 민원 때문에 당시 신광식 의장님께서 회의를 주재하셨거든요. 주재하시고, 당시 신광식 의장께서도 저수지 문제에 대해서 입지여건을 알고 충분히 고려하기 바란다 이렇게 당부의 말씀도 제가 확인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 제 생각에는 당시 농정과장께서 교육을 가셨나 해 가지고 우리 김무현 담당께서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고 제가 그런 대화를 나눈 것으로 알고 있는데 뭐 이런 얘기는 또 다른 위원님들이 기억을 상기해서 보구요, 그렇습니다. 의회에서 민원에 대한 답지는 수시로 합니다. 어떤 민원도 저희가 그걸 생소하게 생각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서 의원 총회에 상정한 다음에 그 문제의 심각성 정도에 따라서 직접 담당 부서장의 의견과 우리 의견을 나눈 다음에 해결되는 것이 의회의 역할이거든요. 그런 이후에 공식적 행정절차를 통해서 회신을 주고받았는데 지금 우리 전문위원님의 검토자료에 따른 예산은 거기에 강행한다는 거거든, 그러면 소위 말해서 의회의 위상이라든가 더 나아가서 우리 의회를 훼손했는데 그런 모든 사항이 어긋나는 것 아닙니까? 이런 행정이 과연 될 수 있겠습니까?

결국 의회와 집행부 담당부서와 그 다음에 사업자와 현지주민 이렇게 4자 간에 어떤 대결구도로 발전시킨 거거든, 그리고 이 문제는 집행부에도 제가 그쪽 관계자와 직접 통화해서 5페이지에 달하는 민원을 그 쪽에 보낸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어떻게 보면 공통적 민원을 같이 접한 거라고, 이것이 아니라고 하면 오리발이죠. 이러한 문제가 자꾸 나타나면 결과적 실질적인 것은 우리 집행부나 의회나 모든 것이 다 추락되는 결과를 초래할 겁니다. 그리고 그 문제에 따라서 민원으로 제기된 것이 충분히 인지됐을 때는 도비가 나갔으면 향후 민원이 의회에서 과정이 있었으니까 도비문제는 이렇다고 의논을 한 다음에 결정을 하든지 해야지 도비가 덜 올라와서 이렇게 됐다, 아까 국장께서 말씀했듯이 궁극적으로 농업부문에 투자는 해야 됩니다. 민원과 상관된 문제인데 전혀 예고 없이, 그 다음에 검토된 자료는 똑같은 장소에 진행되는 도비가 내려와서 시비를 정했다는 것은 깡그리 다 무시한 것 아닙니까? 이렇게 일을 해도 되겠습니까?

○ 경제교통국장 신광철 경제교통국장 신광철입니다. 우선 위원님께서 주신 의견대로 이해를 하면 정말 잘못된 사항인데 농정파트나 우리 파트에서 신청한 것은 그런 뜻이 아니었다는 양해의 말씀을 구하구요, 또 하나는 이 사업에 대해 어제 농정과에서 보고를 받았는데 고막리가 지정되지 않은 상태에서 생산기지사업이 몇 군데 필요하다고 올려서 내려온 것이기 때문에 위원님께서 이렇게 생각을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번에 의회에서 회신한 거라든지 관련부서에 온 것은 유효한 거고, 단지 이 사업은 시책사업과 관련된 사업으로 나중에 적정한 부지가 나타나면 거기 지원해 나가는 것으로 이해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윤문수 위원 좋습니다. 융통성을 갖는다면 저도 국장님 말씀에 동의해요. 지금 산출내역을 보면 국장님의 말씀을 이해하지만 전문위원님께 내용을 확인하는 것을 보지 않았습니까? 이것이 기정사실화된 내용으로 서류에 올라왔는데 국장님 자꾸 발뺌한다면 말이 되겠습니까? 전문위원께서 전혀 근거 없는 자료를 명시해서 검토의견에 냈겠습니까?

○ 경제교통국장 신광철 경제교통국장 신광철입니다. 전문위원님의 자료도 맞는 얘깁니다. 이게 무슨 사업이냐 하면 현재 부지가 3~4군데 중에서 고막리가 도에서 지정된 거니까 그렇게 되더라도 전문위원님의 의견도 존중하지만 별도로 이 문제는, 저희가 이 자리에서 분명히 말씀드릴 것은 그 민원서류가 고막리와 연계된 시스템에서 지원되지 않겠다는 말씀을 드렸으니까 송아지생산기지사업에 적정한 부지가 나타나면 그 시책을 지원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고막리 현 부지와 관련된 민원문제는 이 사업과 별개로 이해를 해 주십사 하는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그러니까 이 문제는 나중에 별도로 말씀을 드리고, 전문위원님께서 자료 준 것은 현재 고막리 민원이 터졌으니까 이것과 연계된 사업은 맞습니다. 그런데 당초에 될 때 고막리로 지정된 상태에서 내려온 게 아니라는 말씀을 드리고, 그러다 보니까 위치의 부지가 문제되니까 위원님께서 우려하시는 관계부서에서의 민원서류와 관련된 공문도 유효한 거니까 이 문제는 아까 말씀하신 대로 융통성 있게 단지 고막리와 관련된 지원사업비로는 집행이 안 될 거다, 그렇게 되면 의논을 드릴 거라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윤문수 위원 도비가 내시되고 그런 과정 속에 사전에 사업 선정자가 노력한 측면에 도비가 많이 내시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소위 말해서 도에서는 그러거든요. ‘돈 많은데 왜 안 가지고 가느냐’, 농정과장의 노력으로 되는 것도 있지만 의외로 생산자가 직접 연계돼서 그런 것을 내정받는 경우도 있거든요. 이 내용은 제가 보기에도 그렇게 일이 추진되어 왔던 것으로 알고 있어요. 만약에 다른 것은 다 거두절미하고 그런 쪽의 추진사항에 대해서 충분히 의회나 집행부가 인지하고 민원을 처리하는 것에 대해서 같이 공통으로 인식하고 있는데 그것을 밀어붙이기 식으로 해서 어떻게 한다는 겁니까? 지금 있는 자료로는 해명의 말이 안 돼요. 그냥 밀어붙이기 해서 그것 알면 한 번 어떻게 해서 넘어가고 몰라도 넘어가고 그런 식의 시각 아닙니까? 국도비 관계를 그런 식으로 대처한다면 바람직하지 못 합니다. 우리 의회가 호구입니까? 그런 발상 자체에 대해서 저는 우리 경제교통국장이나 농정과장께 아쉬움이 많고, 이런 식의 예산집행 과정에 있어서도 전체적 포괄적 측면을 이해하지 못 하고 밀어붙인다면 의회는 반발할 수밖에 없어요. 이상입니다.

○ 위원장 황금상 윤문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안병원 위원님.

안병원 위원 안병원 위원입니다. 73쪽 좀 봐 주십시오. 기타보상금에서 영·유아 양육비, 또 그 밑에 영·유아 1.5㏊ 미만 이 사항에 대해서 자세하게 설명을 해 주십시오.

○ 농정과장 윤흥모 농정과장 윤흥모입니다. 영·유아사업 양육비는 올해 처음 세워진 사업입니다. 먼저도 설명드렸습니다마는 3,000평 미만의 농가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영·유아라는 것은 0세에서부터 5세까지를 얘기하고 있는데 국민기초생활보장법의 수급자에게 지원하는 연령별 보육료에 50%를 지원하게끔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0세부터 1세까지는 한 25만원에 대한 50%, 만 2세는 21만 1000원에 대한 50%, 만 3 내지 4세는 13만 1000원에 대한 50%, 만 5세는 13만 1000원에 대한 100% 범위 내에서 보육료를 보조하는 처음 사업입니다. 그래 가지고 저희가 처음에 예산을 올릴 적에는 주민등록상의 영·유아가 얼마라고 올렸는데 과정에서 물론 교육을 시키는 가정도 있는가 하면 영·유아 교육을 안 시키는 가정도 있으니까, 우리가 여지껏 사업을 추진하다 보니까 대상자가 처음에는 190명이 될 것이라고 했는데 지금은 사업량을 조정해서 46명으로 6134만 8000원이 감액된 것입니다.

안병원 위원 그렇다면 190명을 찾기 위해서는 1㏊ 미만의 농지죠?

○ 농정과장 윤흥모 네.

안병원 위원 그 농지, 또 모든 데이터를 다 뽑을 것 아닙니까? 원래 뽑아서 한 게 190명입니까?

○ 농정과장 윤흥모 주민등록상에도 나타났고 우리가.

안병원 위원 농지만이지 거기에 다른 사업을 하시는 것도 있잖아요. 그런 것도 봅니까?

○ 농정과장 윤흥모 네.

안병원 위원 그런데 우리 김포에서 미만으로 농사지으신 분들이 상당히 많은가요?

○ 농정과장 윤흥모 농가라는 정의는 저희가 확답을 드린다기보다 실질적으로 소 1마리만 가져도 농가라고 저희가 봅니다. 그리고 300평 이상이면 농가로 보는데 다만 농가수입이 일반 공장장의 수입보다 적으냐라고 하는 것은 우리가 농가에 종사하는 사람으로서 판단이 거의 되고 있습니다마는 여기서 190명으로 잡은 농가는 통계상에 나온 농가로 하다 보니까 190명이라는 인원이 나온 겁니다.

안병원 위원 처음에는 190명이라고 봤지만 결론은 이 사람이 농토도 이렇고 지원해 줄 테니까 여러 가지 자료를 갖고 오라고 했을 것 아닙니까? 갖고 오다 보니까 농사는 그렇다 해도 어떤 회사와 공장을 다니다 보면 그것 다 떼어 와야 되죠. 그러다 보니까 지금 우리 김포시에서 46명밖에는 해당사항이 없다는 얘기 아닙니까?

○ 농정과장 윤흥모 네.

안병원 위원 나름대로 좋은 사업이었는데 그렇습니다. 이게 우리 김포시뿐이 아니라 지침이나 테두리가 있는 거죠?

○ 농정과장 윤흥모 네, 전국적인 추세입니다.

안병원 위원 우리 김포가 그래도 타 지역보다 여러 여건이 낫다 보니까 처음에는 잡았다가 46명으로 상당히 많은 액수가 감액됐는데 타 지역은 더 많은 부분이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밑에 있는 1.5㏊ 미만도 같은 맥락입니까?

○ 농정과장 윤흥모 네, 그렇습니다.

안병원 위원 이게 정확하게 평수로 정해집니까?

○ 농정과장 윤흥모 3,000평 미만으로 하다 보니까 3,000평 내지 한 4500평 되는 농가도 뭐 그렇게 풍족한 농가는 아니지 않느냐 그런 차원에서 사실상 추가로 나온 겁니다.

안병원 위원 웬만해서 우리 김포에 1㏊ 미만의 농사지으시는 분들 거의 없지 않습니까?

○ 농정과장 윤흥모 많습니다.

안병원 위원 그것은 무엇을 받기 위해서 소 1마리, 강아지 몇 마리, 닭 몇 마리, 염소 몇 마리 이렇게 농협 같은 데에 조합원으로 등록하기 위해서 하는 거죠. 전업농이신 분들은 3,000평 미만인 분들이 없고, 또 연세 드신 분들이 상당히 많은데, 또 타 지역보다 우리 김포는 젊은 영농인들이 상당히 많은 것 같아요. 그런 분들은 거기에 해당사항도 없고 농촌도 어려운 입장이니까 이걸 일괄되게 하는 것보다 우리 김포 실정은 이런 식으로 됐기 때문에 그런 것을 해야 되지 않나, 제가 왜 이런 얘기를 하냐면 우리 김포에는 보면 대민지원 이런 것을 상당히 많이 받아요. 그것도 국방부에서 어떤 지침에 의해서 독거노인이든지 3,000평 미만, 그런데 우리 김포에서 3,000평 미만 농사지으시는 분들이 어디 있습니까? 그건 잘못된 거다, 연대장이나 대대장들께서도 이것을 위에 있는 사단장이나 여단장한테 보고해서 될 수 있으면 얼마 안 되는 농번기에 병력들을 풀어서 같이 도와 줘야 되지 그것을 어떤 지침의 테두리 안에서 대민지원을 안 해 주는 상황을 보고를 드려라 이런 얘기를 저도 했습니다. 이런 사항도 도에 올리고 도에서는 나름대로 중앙에 올려서 지역에 맞게 할 수 있는 방안으로 노력해야 되지 않나 보고 있습니다.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황금상 안병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영우 위원님.

이영우 위원 이영우 위원입니다. 검문소에서 하나로마트 가는 사이에 새 추청쌀 광고판이 서 있더라구요. 그건 농정과에서 세우신 겁니까, 아니면 농기센터에서 세우신 겁니까?

○ 농정과장 윤흥모 농정과장 윤흥모입니다. 그것은 농기센터에서 했습니다.

이영우 위원 미적 감각이 없는 사람이지만 조금 더 이쁘게 못 했을까 하는 아쉬운 감이 있더라구요. 아까 윤문수 위원께서 질의하신 게 있는데요, 부연설명을 할까 말까 고민을 했었는데 서로 오해가 없어야 될 것 같아서요, 주신 추가자료를 보면 김포한우영농조합이 경기도에서 사업대상자로 선정이 된 거구요, 이 사람들이 신청할 때 주신 자료를 보면 사업은 기재가 안 되어 있고 이러이러해서 사업계획서를 작성했더라구요. 그게 맞습니까?

○ 농정과장 윤흥모 네.

이영우 위원 그러면 이 조합은 선정이 됐으니까 김포시 관내의 어느 부지를 선택해서 인·허가를 받으면 거기에 맞는 절차에 따라서 돈을 신청하게 되는 거죠?

○ 농정과장 윤흥모 네, 그렇습니다.

이영우 위원 아까 김무현 담당님하고 윤문수 위원님이 잠깐 얘기했었는데 제 기억이 맞는지 틀린지 모르겠는데 이것 때문에 집행부가 주례회의에 와서 당시 인·허가가 접수되니까 고막리 주변에 계신 분들이 진정서를 냈는데 의회만 냈다, 그러면 의회에서 어떤 것을 했을지 모르는데 의회하고 시에 동시에 낸 것으로 기억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의회 주례회의에서는 그 내용에 대해서 집행부에도 접수가 됐으니까 집행부의 처리결과를 보고 그 다음에 우리 의회가 대처를 하자, 이렇게 우리 의원들끼리 잠깐 얘기한 기억이 납니다.

그런데 그 사이에 민원부서에서 아까 얘기 나왔던 대로 보완이 안 되다 보니까 반려를 시켰다, 그래서 집행부는 집행부 나름대로 민원인한테 회시가 됐을 거고, 또 의회에도 그것이 접수가 됐으니까 의회사무과에서는 민원부서에 물어 보니까 민원부서에서는 이런 내용으로 반려를 했다고 왔고, 또 의회에도 진정서가 접수됐으니까 의회에서는 의회 나름대로 민원인에게 이런 내용으로 반려가 됐더라 회신이 된 것으로 저는 기억이 되고 있습니다. 아마 그 때 윤문수 위원님께서 주례회의에서 그 얘기한 것을 가지고 농정과가 설명한 거라고 생각을 하시는 것 같은데요, 그러면 이 사업시기는 언제까지 되는 겁니까?

○ 농정과장 윤흥모 사업시기는 올해.

이영우 위원 올해 다 갔는데요?

○ 농정과장 윤흥모 제가 답변드리겠습니다. 우리 국장님께서도 답변을 다 하신 사항인데요, 먼저 조강리로도 선정이 돼서 군부대에서 부동의가 난 사실도 있는데 그것이 사업을 해서 떨어지다 보니까 오히려 공교롭게도 고막리로 부지가 선정된 겁니다.

이영우 위원 사업대상지를 얘기하는 게 아니라 올해 사업이니까 올해까지 끝내야 되는데 잘 못 하면 명시이월, 계속비이월, 사고이월로 넘어가는 것 아닙니까? 올해 세정과 수입 보니까 명시이월되고 사고이월되고 그러니까 은행이자는 많아져서 수입이 좋더라구요. 그런데 사업을 제 시기에 할 수 있도록 많은 지도를 해 주셔야 될 것 같구요, 아까도 과장님께서 말씀하셨지만 참 군부대가 문제입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황금상 이영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많음 )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농정과 소관사항에 대한 질의 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농정과장님, 담당님 수고하셨습니다. 이번에는 교통과 소관사항이 되겠습니다. 교통과장은 안 나오셨고 경제교통국장님은 나오셔서 소관사항에 대한 사항별 설명을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경제교통국장 신광철 경제교통국장 신광철입니다. 교통과장이 세미나에 담당과 가는 바람에, 내일까지입니다. 그래서 제가 보고드릴 수 있는 영광도 더불어 가진 것 같습니다. 금년도 제2회 추경과 관련된 교통과 소관에 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교통과는 27억 1222만 3000원을 이번 추경에 추가로 계상했습니다. 주 내용은 보조금과 관련된 사항하고 일반사항이 되겠습니다만 운수업계보조금과 관련된 사항이 첫 페이지가 되겠습니다만 4억 2897만 6000원을 보조내시 변경과 부족분에 대해서 계상했습니다. 다음 페이지도 운수업계보조금입니다마는 유류보조금 관련사항이 되겠습니다. 현재 부족분 19억 3324만 7000원을 추가로 계상했습니다. 교통안전시설 유지 및 보수교체는 경찰과 같이 협조해서 진행되는 사항으로 한 3억원 정도 부족액을 추가로 계상했습니다. 그 다음에 버스 및 택시승차대기소 설치보수 관계는 그동안 위원님들한테 많은 질책을 받은 사항이긴 합니다만 마무리가 되어 가면서 버스승차대기소가 한 5개소 정도 국도에 미설치된 것이 있고, 택시는 6개소 계상했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황금상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교통과에 관련된 질의 답변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교통과 소관사항에 대하여 궁금하거나 미흡한 사항이 있으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영우 위원님.

이영우 위원 이영우 위원입니다. 버스승차대기소 만드시느라고 고생하셨구요, 기존에 설치되어 있던 버스승차대기소는 지금 어디 가 있습니까?

○ 교통시설담당 차원석 교통시설담당 차원석입니다. 기존에 있는 29개소는 철거를 해서 처리를 했습니다.

이영우 위원 어떻게 처리를 했냐구요.

○ 교통시설담당 차원석 그러니까 다시 재활용을 하지 못 하게 고철로 처리를 했습니다.

이영우 위원 사실은 그걸 묻고 싶었습니다.

○ 교통시설담당 차원석 7개소에 대해서는 저희가 이설을 했습니다.

이영우 위원 묻고 싶었던 것 중에 철거하는 과정에 파손이 될 수도 있었겠지만 새로운 버스승차대기소는 지금 국도변만 설치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지방도라든지 마을 안의 마을버스 다니는 데를 보면 승차대기소 없는 데가 거의 태반입니다. 이것 전시행정도 아니고 국도변만 하면 뭐 합니까? 그러면 기존의 철거한 것을 재활용으로 도색 다시 해서, 국도하고 마을버스 다니는 데를 서로 편을 가르면 안 되겠지만 철거된 것을 거기에 설치하면 얼마나 좋겠냐 이 얘기를 하고 싶었던 겁니다. 아무리 고철이 부족한 시대라지만 없앴다는 게 참 아쉽구요, 이미 없애 버렸다니까 더 이상 할 얘기가 없네요. 차후에는 마을버스 다니는 길에도 버스승차대기소가 있어야 됩니다. 물론 도로가 협소해서 설치할 장소가 없을 수가 있는데 김포시 관내를 전부 다니다 보면 분명히 설치할 수 있는 장소가 있거든요. 단 1개라도 철거해서 남은 게 있다면 그렇게 활용할 수 있도록 부탁을 드리구요, 그 다음에 운수업체유류보조금이 80쪽에 있습니다. 주신 자료에 보면 트럭하고 버스하고 화물, 택시 다 있는데 신청을 그쪽에서 받아서 주는 겁니까, 아니면 우리가 일괄 지급해 주는 겁니까?

○ 교통시설담당 차원석 신청을 받아서 주고 있습니다.

이영우 위원 그냥 받으면 개인별 아니면 운수업체별 형평에 차이가 있나요, 없나요?

○ 교통시설담당 차원석 차이가 있습니다.

이영우 위원 개인 화물트럭도?

○ 교통시설담당 차원석 네.

이영우 위원 신청한 내역하고 지급한 내역이 있지 않겠습니까? 올해 것은 없다 하더라도 작년 것이라도.

○ 교통시설담당 차원석 네.

이영우 위원 그 자료 한 2년치만 주십시오.

○ 교통시설담당 차원석 네.

이영우 위원 다른 위원님들도 하셔야 되니까 저는 한 가지만 더 하겠습니다. 얘기 꺼내기는 그렇지만 아무튼 굴절버스라든지 저상버스라든지 경기도 계획도 있고, BRT에 대해서 경기도에서 김포시에 지원을 하느니 사업을 한다느니 이런 얘기도 언론지상에서 나왔습니다. 굴절버스, 저상버스와 관련해서 경기도 예산신청한 적이 있습니까?

○ 교통기획담당 조성춘 교통기획담당 조성춘입니다. 사업계획만 한 적이 있습니다.

이영우 위원 사업계획만? 예산을 신청한 게 아니라.

○ 교통기획담당 조성춘 예산은 같이 올라가게 되어 있습니다.

이영우 위원 그렇죠, 사업계획이 올라가면 예산이 같이 올라갔겠죠. 그게 타당성이 있다면 예산이 배분되는 거고.

○ 교통기획담당 조성춘 도에서 확정이 되면.

이영우 위원 이런 얘기하기는 참 부끄럽고 안타까운데 김포시의회 의원님들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어떤 일이 있을 때 집행부에서 의원한테 소주 한 잔 사 달라, 밥 한 끼 사 주면서 설명해 달라, 커피 한 잔 주면서 설명해 달라는 얘기 안 합니다. 그런데 의원들이 매일 출근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다 보니까, 의회 개인사무실이 많이 비어 있는데 어쩌다 1주일에 1번 아니면 1주일에 2번 와 보면 어떤 서류 하나 던져져 있습니다. 던져져 있어서 뭔가 보면 ‘이거구나!’ 좀 물어 보고 싶어도 담당자가 없어서 물어 보기가 곤란한 경우도 있고, 그것은 아마 우리 김포시의회보다 경기도의회는 더 할 것이고 국회의원은 더할 수도 있겠죠. 그러면 굴절버스나 저상버스 뿐만 아니라 어떤 사업에 대해서 김포 자체 재원 가지고 해결할 수 없다면 그것은 경기도의 보조를 받아야 되고 국가보조를 받았을 때는 그 사업계획서라든지 예산에 대해서 김포의 의원들을 활용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김포시장이나 집행부 고위직들은 김포출신 도의원이나 국회의원을 이용 안 하고 전부 사업비를 확보할 수 있는 능력이 있어서 그런지 모르지만 그래도 의원들 입장에서 보면 다른 시·군의원들이 뭘 물어 봤을 때 ‘김포시에 뭐 올라왔더라, 내용이 뭐냐’고 물어 보면 우리시 출신 의원들이 설명이라도 한 번 할 수 있게 얘길 해야지 사업계획서 하나 던져 주고, 물론 초등학교 나오고 중·고등학교 나왔으니까 다 읽어 보죠. 그런데 읽어 본 것하고 사람 말 들은 것하고 보충설명 듣는 차이가 있거든요. 물론 교통과만 해당되는 게 아니지만 그게 많이 아쉽다는 말씀을 드리구요, 김포시 관내에서 일하시는 것이 힘드시지만 중요한 사업이라든지 꼭 시에서 해야 될 의지가 있다면, 경기도까지 가는 것이 시간이 없으면 김포에서라도 한 번 설명회를 할 수 있는 계기를, 물론 교통과 뿐만이 아니라 집행부에도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황금상 이영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안병원 위원님.

안병원 위원 안병원 위원입니다. 이영우 위원께서 버스 및 택시 승차대기소에 대해서 말씀을 주셨어요. 저도 이 문제가 국도변에만 너무 신경을 쓰고 있다 지적 안 할 수가 없는데 지방도쪽에 상당히 많은 어르신님들, 특히 버스 이용하시는 분들이 다 고령화되신 분들이고 젊은 사람들은 요새 다 승용차를 이용하시는데 편하게 기다릴 수 있는 곳이 적다는 것을 지적 안 할 수가 없어요. 그래서 먼저에도 지적했던 부분입니다마는 이런 한 가지 한 가지를 우리한테, 저도 우리 지역의 어르신으로부터 민원이 들어왔던 사항이에요. ‘의원들이 뭐하는 거냐, 그렇다고 크게 많이 들어가는 예산도 아닌데 이런 부분에 대해서 제대로 안 한다면 문제가 있지 않느냐’ 해서 저도 질책을 한 번 들었던 적이 있어요. 지방도에도 버스승차대는 더 신경을 써야 되지 않느냐, 국도변에만 깨끗하게 해서, 어떤 선전효과 이런 것 보지 말고 실질적으로 필요한 곳에 더 예산을 투자해서 빨리 해야 되는 것이 아닌가 해서 질의를 드렸습니다.

벌써 승차대기소에 대해서는 3번인가 계속 얘기를 하는 건데 담당 과에서는 이 부분에 대해서 여기 앉아만 계시지 말고 하성면으로 들어가시고 개곡쪽으로 돌아보시고, 석정쪽으로 해서 대명·학운리 그 코스를 돌아다녀 보세요. 다녀보시면 눈에 확연히 나타납니다. 자꾸만 다녀보면 뭐가 문제라는 게 나타나요. 다니면서 승강장만 보지 말고 그 지역의 주위환경, 다니다 보면 상수도 누수되는 데도 있고, 폐기물 같은 것도 버린 곳이 있는데 그런 걸 적었다가 다른 과에도 어느 지점에 이런 문제가 있다는 것을 바로 연계해 주면 우리 김포시가 깨끗하게 잘 돌아갈 겁니다. 저는 그것을 지적하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 신경을 써 주셔야 되지 않을까 보고 있습니다. 이것으로 간단하게 질의를 마치구요, 나중에 추가로 하겠습니다.

○ 위원장 황금상 안병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본 위원장이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오늘 교통과장이 자리에 안 계시니까 별도 다른 사항에 대해서는 질의하지 않겠습니다. 다만 운수업계유류보조금이 이번에 상당히 이슈화돼서 추경에 재정지원금을 비롯해서 큰 금액을 차지하는데 이런 것이 추경에 되어야 할 사유가 있습니까? 금액이 적지 않으니까 본예산에 어느 정도는 접근해 있다가 모자라거나 남으면 반납하는 식으로 운영이 되어야 할 텐데 기정예산보다 경정예산이 엄청 큰데 명확한 사유가 뭡니까?

○ 교통기획담당 조성춘 교통기획담당 조성춘입니다. 유류보조금 같은 경우에는 교통세 중에서 주행세가 우리한테 세입으로 잡혀 가지고 그걸 재원으로 해서 주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워낙 규모가 크고, 지금 지급액 규정으로 봤을 때 2003년도에 24억원, 금년도에 약 47억원 정도를 지금 지급을 해야 됩니다. 그런데 예산을 운영함에 있어서 금년도 47억원 같으면 한꺼번에 나가는 것이 아니고 운수업계 같은 경우는 분기별로 나가고 화물이나 이런 것들은 반기별로 나가고 있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한꺼번에 큰 예산을 당초예산에 잡아 놔 가지고 반 정도는 쓰지 못 하고 연말에 가서 지급하게 되거나 아니면 올해 하반기 같은 경우에는 보통 내년 초에 나가게 되거든요. 그렇게 되면 예산이 죽게 되니까 일부만 세우고 부족분을 또 세우고 지금까지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 위원장 황금상 그런데 나름대로 추경을 세우는 이유 중에 하나가 예산관련 부서에서 내가 들은 얘기로는 교통과의 운수업계유류보조 때문에 필히 해야 된다는데.

○ 교통기획담당 조성춘 네, 맞습니다.

○ 위원장 황금상 사실 이래요. 시설관리공단에서 모래채취에 대한 수수료를 줄 때 지금 그런 논리로 얘기를 하면 분기별로 추경할 걸로 예상하고 첫 번째 예산을 한 반쯤 했다가 1회 추경할 때 또 반하고 뭐 이런 식으로, 이게 무슨 얘기냐면 지금 얘기한 대로 전체적인 금액을 알 수 있는데도 불구하고 나중에 나오고 주행세에서 받아서 하는 거니까 편의적으로 했다, 그게 아니고 이건 사실은 왜 그랬느냐 하는 원초적인 문제가 운수업계에서 민원을 제기해 가지고 도저히 못 참겠다, 경제가 어렵고 왜 돈을 안 주냐고 진정을 내니까 부랴부랴 했단 말이에요.

○ 교통기획담당 조성춘 그런 건 아닙니다. 진정을 내고.

○ 위원장 황금상 물론 진정서를 냈다는 의미보다는 그런 민원이 자꾸 제기되니까.

○ 교통기획담당 조성춘 그런 부담이 있었던 것은 사실입니다.

○ 위원장 황금상 그러면 그런 부담이 있게끔 예산을 운영하는 게 잘못된 것 아니냐 이거지.

○ 교통기획담당 조성춘 실무부서 입장에서는 사실 한꺼번에 다 세워 주는 게 저희는 편합니다. 좋습니다. 그런데 예산을 총괄적으로 운영하는 예산파트에서의 생각이 그렇다는 것입니다.

○ 위원장 황금상 아니 그러니까 파트가 그렇더라도 어느 정도 우리가 보는 게 정도 차이를 얘기하는 거예요. 예를 들어서 지금 경정예산이 34억원이다 이거예요. 그러면 최하 25억원이라든지 30억원이라든지 되어 가지고 전체적으로 약 20% 내지 30%가 모자라서 추경에 세운다고 하면 이해가 되는데 기정은 15억원으로 배보다 배꼽이 더 큰 20억원 가까이 세운단 말이에요. 그러면 이런 예산이 도대체, 이게 본예산 다루는 거지 추경을 다루는 거냐, 이렇게 예측도 못하는 부서에서 일을 하면 되겠냐 이런 얘기죠. 그러면 부서에서 어느 정도 맞추어서 그런 민원이 들어오기 전에 할 수 있는 일조차도 일을 안 하고, 본예산에서 어느 정도 감안이 될 수 있는 것을 이렇게 배보다 배꼽이 더 크게 추경에서 했다는 그런 측면을 지적하는 거죠.

○ 교통기획담당 조성춘 위원장님께서 지적하신 부분에 대해서는 겸허하게 받아들이겠습니다. 어쨌든 당초예산이 너무 적었고 추경에서 더 많은 것에 대해서는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다만 그렇게까지 할 수밖에 없었던 데는 사실 자체사업 예산의 시 전체 규모가 적다 보니까 더 급한 사업에 우선적으로 배분하다 보니까 그렇게 됐다는 차원으로 이해를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위원장 황금상 제가 교통과에 지적을 하고 있지만 약이 될 수 있는 것이 이런 지적사항으로 해서 다음에는 적어도 예산부서에 어느 정도는 인정을 합니다마는 그래도 어느 정도는 접근성 있게, 아까 말씀드린 대로 70% 내지 80%는 확보를 하고 추경을 활용한다든지 이런 얘기가 되어야지 내년 예산에는 이런 일이 있으면 안 되겠다, 내가 이걸 꼭 지적하고 싶습니다.

○ 교통기획담당 조성춘 교통과 입장에서는 위원장님께서 지적해 주신 것이 참 고맙습니다.

○ 위원장 황금상 그리고 우리 차원석 담당한테 묻겠습니다. 교통안전시설 중에서 버스승차장 문제를 얘기했어요. 이번에 새로 쭉 설치한 게 몇 개소를 한 겁니까?

○ 교통시설담당 차원석 지금 75개소 설치했습니다.

○ 위원장 황금상 75개소 중에서 불합리하게 된 데가 있는 것 같아요. 어디어디라고 지적하긴 그렇고, 물론 그렇게 많이 하다 보면 이용하는 사람들이 위치라든지 설치가 좀 불편하다 그러는데 그것을 면밀히 검토하셔서 제가 대표적인 사례를 드리면 버스승차장은 편리한 대로 해 놓고 차는 엉뚱한 데 가서 서요. 그러면 승차장의 의미가 전혀 없는 거라, 그런 건 하지 말지 버스는 거기와 전혀 상관없는데 서고 민원이 들어왔다고 해서 엉뚱한 데 갖다 세워 놨더라구요. 지역주민들 있고 그래서 저도 뭐라고 꼭 짚어서 말씀드리기는 그런데 왔다갔다 보면 너무 엉뚱해요. 하나마나한 꼴이 됐다고, 언젠가 누가 지적할 것 같아서 미리 얘기를 하는데 담당이 많이 한 데를 한 번 점검하셔서 잘못돼 있는 부분은 시정하는 것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 교통시설담당 차원석 교통시설담당 차원석입니다. 지금 저희가 75개소를 나가서 점검을 하고 있는데요, 그 중에서 가장 대표적인 게 위원장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한 군데가 있습니다. 구시가지에 그러한 경우가 한 군데 있는데 그 경우는 저희가 버스회사에 일단 지시해서 승차장을 설치한 데에 버스가 정차할 수 있도록 조치를 하겠습니다. 그리고 아까 위원님들이 지적하신 것에 대해서 제가 잠깐 보충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올해 75개소를 국도에 했는데 당초 국도에 한 사유는 버스승강장의 종류를 8개로 해서, 계속 노후된 승강장이 있었습니다. 서울에서 들어오면 48번국도가 관문인데 버스승강장의 모델이 통일도 안 되고 노후화됐기 때문에 계속 강화라든가 인천에서 지나가면서 승강장 이용하는 사람들로부터 민원이 있어서 1단계로 일단 48번국도에 75개소를 설치했습니다. 그리고 양촌이라든가 대곶이라든가 하성, 풍무동 방향도 저희가 정비해야 되는데 그것은 2단계로 사업계획을 잡아 놨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29개소에 대해서 철거를 했는데 철거를 할 때 저희가 이설을 하려고 했습니다. 그 중에서 가장 재활용할 수 있는 7개소는 이설을 했는데 29개소에 대해서는 수리비하고 이전비를 제가 계산해 보니까 새로 신설하는 설치비와 금액 차이가 거의 없었습니다. 스테인레스로 되어 있고 유리로 되어 있기 때문에 파손된 것을 새로 수리하려면 금액 차이가 거의 없기 때문에, 또 내년도 2단계와 3단계 사업으로 있었기 때문에 아까 위원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저희가 이설을 하려다가 그런 관계 때문에 피치 못 하게 철거를 하게 됐습니다. 그래서 내년에 다시 2단계, 3단계 사업할 때는 지적하신 사항에 대해서 최대한 검토해서 시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황금상 수고했습니다. 다음에 이어서 우리 신광식 위원님 질의하시겠습니다.

신광식 위원 신광식 위원입니다. 시간이 많이 갔기 때문에 간단히 하겠습니다. 버스대기소를 신설한 것은 의회에서 계속해서, 심현기 위원님도 계시지만 그 부분에 대해서 요구를 한 사항은 없는 곳에다가 대기소를 해 달라고 한 것이지 바꾸어 달라는 게 아니에요. 그리고 또 하나 지금 답변을 들으면서 불편한 생각이 드는 것은 행정이라는 것은 시민이 공평하게 공유하는 것이지 어디에 특혜를 주고 어디는 차등을 두고 그런 행정을 절대 해서는 안 됩니다. 없는 곳에다 해 주고 있는 곳은 망가졌을 때 보완하는 것이지, 지금 다른 데는 다 됐는데 48번국도가 돼서 개정하겠다, 그랬다고 그러면 또 이해가 가요. 다른 데는 대기소가 없어서 비도 맞고 추워서 떨어야 하는데 그건 놔 두고 멀쩡한 걸 잡아 뜯으니까 그것 망가질 수밖에 없잖아요. 그러니까 폐기했다는 것은 결과적으로 예산을 낭비했다고 보는데 동의하십니까?

○ 교통시설담당 차원석 교통시설담당 차원석입니다.

신광식 위원 다른 긴 답변하지 말고 질의에 답변해 줘요.

○ 교통시설담당 차원석 예산을 낭비했다는 생각은 하지 않습니다.

신광식 위원 그러면 어떤 생각을 해요?

○ 교통시설담당 차원석 아까 제가 48국도에 대해서 말씀드린 것처럼 기존에 철거한 29개소에 대해서는 설치한 지가 꽤 시간이 많이 지났고, 그래서 노후화됐기 때문에 저희가 재활용한다거나 계속 쓸 수 있었다거나 그런 사항은 아니었습니다.

신광식 위원 우리가 48번국도 매일 다니면서 보는데 무슨 노후화가 돼요? 유리로 해서 멀쩡하고 앉을 데도 알루미늄 샷시로 해 놓고 멀쩡한 것 다 뜯어 버렸는데, 그런 답변을 하면 안 돼요. 그 말마따나 진짜 의회를 무시하는 거예요. 의원을 뭘로 알고 그렇게 말씀하셔, 매일 다니면서 보는 현장을 그런 식의 답변은 대단히 잘못됐고 그런 자세를 바꾸셔야 되요. 우리 국장님 이런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경제교통국장 신광철 경제교통국장 신광철입니다. 위원님 말씀이 전적으로 맞는 사항도 있는데 앞으로는 위원님 말씀을 참고해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일부는 그렇게 된 사항도 있다고 봅니다. 위원님의 지적대로 과다하게 된 것도 있다고 봅니다.

신광식 위원 그리고 편협한 행정을 해서는 안 되잖아요. 그것은 그 정도 하겠습니다. 그리고 교통을 단속하는 요원이 한 20명 되죠?

○ 교통지도담당 노승일 교통지도담당 노승일입니다. 일용 단속요원 여자분 8분하구요, 공익 10분 있습니다.

신광식 위원 월별 단속을 하고 있는데 단속을 해서 어떤 이유서를 제출하면 과태료를 면제해 주죠?

○ 교통지도담당 노승일 네, 그렇습니다.

신광식 위원 그 이유서를 받는 자체가 본 위원은 잘못됐다 지적하는 겁니다.

○ 교통지도담당 노승일 법적으로 받게 되어 있습니다.

신광식 위원 그러면 누구든지 이유서만 갖다 주면 면제가 되나요?

○ 교통지도담당 노승일 다 면제되는 게 아니구요, 면제사유가 되어야지 심의해서 면제가 되는 겁니다.

신광식 위원 그러니까 본 위원의 생각은 인도라든가 차를 댈 수 없는 데다 차를 댄다는 것 자체는 이미 벌써 불법이에요, 그렇지 않습니까?

○ 교통지도담당 노승일 네, 그렇습니다.

신광식 위원 산모가 갑자기 애기를 낳게 된다든지 이런 사유라면 혹시 모르겠는데 그렇지 않은 사유에서 470 몇 건을 면제해 준다는 것은 다 이유가 있습니까?

○ 교통지도담당 노승일 차량고장이라든가 병원에 급히 갔다든가 부득이한 사유가 있을 경우에만 지금 저희가 면제해 주고 있습니다.

신광식 위원 알겠습니다. 시간이 가니까 긴 얘기는 안 하겠는데 어쨌든 그런 부분도 공평성을 유지하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은 거예요.

○ 교통지도담당 노승일 네, 알겠습니다.

신광식 위원 그리고 18명의 요원을 두고 그분들이 해 온 실적을 보면 차는 전부 불법주차를 하고 있는데도 실적을 보면 3월이 제일 많아, 처음 시행하면서부터 그 때가 제일 많이 했고 그 다음부터 계속 줄었어요. 그렇다면 우리 시에 불법주차가 없어서 그만큼 줄어드는 것은 좋은 일인데 실제는 그렇지 않다는 얘기예요. 교통과에다 우리가 그런 요원을 요청해서 단속을 해 달라고 한 예도 몇 차례 있는데 나와서 하루인가 하고 그 다음부터 안 해요. 그러니까 또 마찬가지구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 철저히 행정적으로 지도감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 하나 굴절버스하고 저상버스로 해서 우리시에서 추진하는데 자료를 보면 70% 도비, 30% 시비 그렇습니다. 그러면 우리가 굴절버스를 들여왔을 때에 도로의 사정이라든지 대기소를 확장해야 된다든지 이런 부분들이 다 있죠? 지금 굴절버스나 저상버스가 들어오면 현재의 버스대기소에다 댈 수가 없죠. 확장을 해야죠. 사전에 조사한 자료를 전부 의회에 주세요. 만약 굴절버스가 들어왔을 때에 노면은 어떤 상태에서 유지가 될 수 있는지, 저걸 전부 다시 해야 되는지, 또 대기소를 얼마만큼 확장을 하는데 버스대기소는 몇 개를 확장해야 되는지, 또 확장하는 데에 들어가는 예산은 얼마인지 이런 부분들, 그런 부분에 대한 사전 조사를 충분히 했을 것으로 보는데 자료에는 그런 게 없어요. 만약에 그런 것이 없이 서울이 한다니까 우리가 따라하고, 또 수원의 대도시에서 한다니까 우리 김포시도 한다는 것은 지나친 얘기일지 모르지만 어떻게 보면 남이 장을 가니까 따라간다는 결과가 되어서는 안 된다 이 말이에요.

그러니까 충분한 자료를 주시기 바랍니다. 사실 할 얘기가 상당히 많은데 내가 시간이 없어서 간단히 자료를 받고 나서 다음 기회가 있으니까 세부사항에 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교통과에서 조사한 충분한 자료, 또 일본을 견학하고 오셨는데 경전철이라든지 굴절버스에 대해서 일본의 실태는 어떤지, 우리하고 어떤 차이가 있는지 이런 데 대한 세밀한 자료를 주시기 바랍니다. 줄 수 있습니까? 왜 답변이 없어요?

○ 교통기획담당 조성춘 교통기획담당 조성춘입니다. 굴절버스하고 저상버스가 과연 지금 48번국도에서 당장 갈 수 있느냐 자료를 부탁하셨는데요, 지금 자료 없습니다.

신광식 위원 그러면 자료 없이 지금 추진하는 거예요?

○ 교통기획담당 조성춘 왜냐하면 그것하고는 별개로 생각하는데요, 예산이 확정돼서 사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 준비단계 동안에 충분히 그것은 조사해서 조치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그런데 사업이 확정되지 않았는데 그것을 미리 조사하고 우리가 조치할 수 있는 건 아니라고 생각을 합니다.

신광식 위원 그러니까 우리 의회하고 집행부의 견해차이가 그런 데서 발생하는 거예요. 왜 그러냐, ‘예산을 배정해서 확정을 지어 주면 하겠습니다.’ 그것도 일리가 있어요. 그러나 행정을 주도한 사업부서는 그 사업을 했을 때 문제가 어디에서 발생하고, 이 사업을 했을 때 어떠어떠한 사항이 발생할 것인가를 사전 조사는 우리 실정에 충분히 할 수 있잖아요. 그러면 그런 조사까지 우리 의회가 해서 제시를 해야 돼요?

○ 교통기획담당 조성춘 그렇지는 않습니다.

신광식 위원 그러니까 일본을 다녀오고, 또 지금 경기도 에다가 사업계획을 보내서 예산요청을 하는 그런 사항인데 그런 아무 조사내역이 없다 그러면 무슨 얘기예요, 그러면 가만히 앉았다 확정되면 용역회사에다가 우리 이런 거 할 테니까 용역해 주시오, 그래서 그 용역을 가지고 그 일이나 대행해 주는 거예요?

○ 교통기획담당 조성춘 2003년도 버스공영화사업 기본조사용역에서도 굴절버스문제로 거론이 되고 그랬는데 거기서도 현재 도로교통체계에 대해서 지적은 없었습니다.

신광식 위원 글쎄 그쪽에서 지적이 없든 어쨌든 우리 의회에서 지적을 하고 요구하는 사항이니까 그 사항은 실무부서에서 지금까지 없다고 그러면 지금부터 한다든지 아니면 안 하고 있다가 예산을 확정지어 주시면 그걸 가지고 용역을 줘서 한다든지 그런 답변을 달라는 얘기입니다.

○ 교통기획담당 조성춘 조사를 해 가지고서 필요하신 자료를 제공해 드리겠습니다.

신광식 위원 그렇게 얘기하면 끝날 걸 긴 얘기를 해요, 그리고 행정을 집행하는 담당부서에서는 일단은 우리 의회의 의견은 시민의 의견입니다. 그렇게 보셔야 됩니다. 개인의 의견으로 생각지 마시고 어떤 견해차이가 있더라도 그거에 대한 것을 참고할 수 있는 자세를 가져야지 이게 우리는 예산이 안 되었으니까 안 된다라는 얘기는 벌써 구태의연한 자세입니다. 본 위원은 그렇게 생각합니다.

○ 교통기획담당 조성춘 지적해 주신 점 고맙게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를 비롯한 교통과 모든 직원들은 항상 위원님들의 생각을 시민의 뜻으로 받들고 일을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그렇게 일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신광식 위원 철저히 조사를 해서 다음 본예산되기 전에 자료를 주시기 바랍니다.

○ 교통기획담당 조성춘 네, 알겠습니다.

신광식 위원 이상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황금상 신광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많음 )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신 것 같습니다. 교통과 소관사항에 대한 질의 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교통과 담당님들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지적과 소관사항이 되겠습니다만 시간이 되었으므로 오후 2시까지 정회하고자 하는데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많음 )

이의가 없으므로 오후 2시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 15분 회의중지)

(14시 02분 계속개의)

○ 위원장 황금상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 속개를 선포합니다.

이번에는 지적과 소관사항이 되겠습니다. 지적과장은 나오셔서 지적과 소관사항에 대하여 사항별설명을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지적과장 김동수 안녕하십니까? 지적과장 김동수입니다. 설명드리기에 앞서 지적과 담당을 소개하겠습니다. 임동호 지적담당은 2시에 소송이 있기 때문에 참석하는 관계로 오지 못 했고, 토지관리담당 이경석입니다.

(인 사)

지가관리담당 박용태입니다.

(인 사)

2004년도제2회추경예산안 설명에 앞서 항상 저희 지적업무에 관심과 애정을 아껴주시는 황금상 위원장님을 비롯하여 여러 위원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그러면 예산안에 대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책자 83페이지가 되겠습니다. 자산취득비 지적도면전산화 좌표독취기 1대 6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84페이지가 되겠습니다. 시설비및부대비가 되겠습니다. 시설비에 새주소건물번호판제작 고촌면 게 빠져 있기 때문에 이번에 추경에 2000만원을 세워서 마저 설치하도록 예산을 세웠습니다. 이상 지적과 소관설명을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황금상 수고하셨습니다. 지적과장님은 자리로 들어가시고, 지적과 소관사항에 대하여 궁금하거나 미흡한 사항이 있으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적과 소관사항에 대해서는 질의가 없으신 것 같습니다. 그러면 특별한 문제점이 없다고 보고 승인이 되는 거니까 이것은 이상이 없다고 봅니다. 그래서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지적과 소관사항에 대한 질의 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 복지환경국(복지과, 환경위생과, 청소과, 공원녹지과)

○ 위원장 황금상 이어서 복지환경국 복지과 소관사항에 대해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복지과장은 나오셔서 소관사항에 대해서 사항별설명을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복지과장 신명철 복지과장 신명철입니다. 시민과 함께 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황금상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복지과 소관 2004년도일반회계제2회추경예산안에 대해서 설명올리겠습니다. 저희 복지과는 이번에 18억 3690만원이 증액된 243억 9933만 9000원으로 편성했습니다. 그 중간에 일반보상금으로 공익근무요원 보상금으로 457만 8000원을 증액했습니다. 이것은 저희 공익요원이 증액된 분에 대한 국비내시가 되어서 이번에 올렸고, 그 밑에 민간경상보조비는 1200만원을 감액했습니다. 이것은 조건부시설 양성화에 대한 지원시설비를 당초에 개소당 380만원씩 원래 지원하게 되어 있었는데 대곶면 아름다운 집이 신고시설로 전환되고, 또한 시설비가 지난 7월 개소당 190만원을 운영비로 쓰는 걸로 내시가 되었기 때문에 이번 감액조치를 한 사항이 되겠습니다. 88쪽이 되겠습니다. 민간위탁금 감액 3000만원이 되겠습니다. 이것은 저희가 자활후견기관을 운영하고 있었는데 1년에 1억 5000만원을 지원했었는데 운영비 변경내시가 내려왔기 때문에 이번에 감액조치한 사항이고, 그 밑쪽에 퇴직공무원 사회복지지원 자원봉사활동비로 800만원 도비가 내려왔습니다. 이것은 우리 지역의 수급자를 방문해서 그 사람들의 욕구사항을 수렴하는 그런 사항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퇴직공무원으로 하여금 1일 1만원 정도의 보상금을 줘서 그들의 요구사항을 파악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그 밑쪽에 사회보장적수혜금, 이것은 수급자가 증원이 되었습니다. 당초 2,380명이었는데 지금 2,689명으로 300여 명이 증가되었기 때문에 그들에 대한 생계·주거비, 자녀학비 등 4억여 원을 증액한 사항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89쪽이 되겠습니다. 자활근로사업비로 2억 3262만 1000원이증액되었습니다. 이것 또한 저소득층 일자리 제공 및 자활능력배양에 대한 비용인데 당초 90명이었었는데 지원자가 늘어서 120명 늘었기 때문에 도에 증액신청을 해서 이번에 반영된 사항이 되겠습니다.

중간에 사회보장적수혜금 결식아동 급식비가 되겠습니다. 이것은 결손가정의 아동들의 급식비로 이것도 당초 120명이었는데 인원이 160명으로 늘었고, 단가 또한 2000원씩 했는데 2500원씩으로 500원씩 증액되었기 때문에 이번에 증액편성하였습니다. 맨 밑에 민간경상보조로 노인복지시설 급여비로 하다가 2575만원이 증액되었습니다. 이것은 저희 지역의 대곶면에 소재해 있는 김포수산나의집인데 원래 당초 수용인원이 38명이었습니다만 지금은 68명이 수용되어 있고, 김포주민등록을 갖고 있는 분은 23명이 현재 거기에 기거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다음은 90쪽이 되겠습니다. 90쪽에 시설비로 장사시설 확충비로 4억 2857만 1000원이 증액되었습니다. 이것은 통진읍 귀전리에 있는 납골시설 2차사업으로 지난번 보사부에 올라가서 국비 3억원을 받아온 사항이 되었는데 사업은 내년도로 넘어갈 걸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그 다음에 노인복지회관 신축으로 특별교부세 7억원이 있는데 이것은 기 20억원 쓴 거하고 합쳐서 저희 노인복지회관 건립하는데 사용토록 편성하였습니다. 중간에 민간자본보조로 경로당 개·보수사업으로 6500만원 계상했습니다만 이것은 각 읍·면·동에서 17개소가 신청해서 이번에 보수하는데 사용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91쪽이 되겠습니다. 91쪽 여성폭력종사자 교육비 107만원을 감액한 사항이 되겠습니다. 이것은 여성상담원들에 대한 상담기술요원에 대한 교육비인데 기 우리는 받았기 때문에 받은 시·군에 대한 것은 삭감해서 이번에 삭감조치하도록 되었습니다.

다음 중간 민간위탁금으로 공부방청소년 영어교육지원비로 도비 320만원을 이번에 내시받아 가지고 하성면 주민자치센터 내에 있는 학생들로 하여금 이번에 사용하도록 올렸고, 청소년공부방 운영비도 125만원을 이번에 양여금 중단 때문에 계상하였습니다. 그 밑에 시설비로 다음 쪽으로 넘어가겠습니다. 이것은 청소년수련원을 저희가 관장하고 있기 때문에 청소년수련원에 시설비를 쓰고 남은 거가 저희가 7월달에 준공했기 때문에 남은 2500만원을 이번에 감액조치했습니다.

그리고 맨 밑에 민간경상보조 보육시설 간식비지원에 8400만원을 감액했습니다. 이 8400만원을 감액한 것은 당초 우리가 2003년도에는 140개였는데 금년도에 160개로 예상을 했었습니다만 예상이 잘못되어 가지고서 감액조치한 사항이 되겠습니다. 이것은 저희가 수급계획하는 차질이 왔다는 말씀을 드리고 위원님들의 많은 양해있기를 바라겠습니다. 이상 복지과 소관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황금상 복지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과장님은 자리로 들어가시고, 다음은 질의 답변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복지과 소관사항에 대하여 궁금하거나 미흡한 사항이 있으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유승현 위원님.

유승현 위원 유승현 위원입니다. 89쪽에 보면 결식아동 급식비가 있습니다. 실질적으로 이것을 기준으로 이 정도면 우리 김포시 전체가 어렵다고 하는 학생들을 지원하는 금액이 되는 것입니까?

○ 복지과장 신명철 말씀드리겠습니다. 다 지원이 된다는 것은 어렵고, 한 끼에 당초에는 2000원, 지금 2500원이 지원이 되었는데 그래도 그것으로 그 사람들 돕는 거는 조금 보탬이 됩니다만 저희가 더 노력해서 후원자를 만들어서 실제 가정과 같이 밥을 줄 수 있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유승현 위원 제가 학교를 다니면서 보면 급식비 지원으로 해서 지원해 주는 사람들 외에 진짜로 해 주어야 될 사람들이 몇 명씩 있어서 예를 들면 운영위원회라든가 학부모회라든가 이런 곳에서 자발적으로 돈을 더 대줘서 하는 것 같더라구요, 그걸 보면서 안타까운 것은 몇 명 더 추가되는 부분마저도 우리 시에서도 감당해 줄 수 없을까, 그래서 제2의 부담을 부모님들에게 드리지 않아도 물론 선정하는데 다 해 줄 수는 없는 거니까 기준을 정해서 지원을 받았으면 하는 학부모들이 또 다시 지원하는 일이 없을 텐데 한 번 될 수 있다면 그런 걸 파악하셔 가지고 제가 볼 때는 여기 돈이 그렇게 많지는 않은 1억 2000만원인데 조금만 더 보탬이 된다면 그런 것들은 우리가 보장적으로 치러져 나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예산을 반영해 그런 문제가 있다는 것을 저희가 한 번 말씀드리고, 삭감보다는 그런 걸 증액해서 몇 명씩정말 10명이면 10명씩 끊어야 된다는 거예요, 그것은 말이 안 되잖아요, 2~3명씩 떨어지는 열악한 사람들이 많이 있고 하니까 그런 쪽에 지원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90쪽에 보면 민간자본보조에 경로당개보수사업이 있는데 17개소라고 그랬는데 그거에 대한 자료는 없어요?

○ 복지과장 신명철 있습니다.

유승현 위원 그거는 제가 참고로 해서 보구요, 제 질의는 이상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황금상 유승현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윤문수 위원님.

윤문수 위원 윤문수 위원입니다. 88쪽에 자활후견기관 운영비로 자활후견기관의 그쪽 책임자랑 작년에 제가 수십 번 통화를 했습니다. 그럴 만한 이유는 예산의 시스템이 상당히 자활훈련기관으로부터 불합리하다라는 그런 얘기를 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되레 예산의 성질상 그런 구조가 될 수밖에 없다 해서 그 해 예산의 집행이라든가 예산의 운영과정에 대해서 조율을 봐서 정리가 된 걸로 알고는 있는데 그 이후에 전화가 없으신 거 보니까 잘된 것 같습니다. 그런데 지금 경정예산이 1억 2000만원인데 1억 2000만원에 대한 올해 예산을 어떻게 지출했는가의 내역서에 대한 자료를 부탁드립니다. 가능하겠죠?

○ 복지과장 신명철 네.

윤문수 위원 그 다음에 자활후견기관 하면 명쾌하게 정리를 해 주시죠?

○ 복지과장 신명철 제가 와서 보니까 자활기관은 우리에게는 수급자들을 훈련시켜서 자립하도록 하자는 훈련기관인데 원래 보사부에서 승인은 이 사람들을 해 준 것입니다. 그리고 수급자에 대한 신청은 읍·면·동을 통해서 요구를 하면 아까 얘기한 대로 지금 운영하고 있는 것이 병원의 간병인이라든지, 또 우리가 자동차 세차라든지 집수리라든지 이렇게 해서 그 사람들이 기술을 터득해서 자영업을 하는 걸로 나가도록 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우리가 2003년도서부터 운영했기 때문에 불과 1년 반 정도 운영했는데 큰 성과는 없지만 제가 보는 입장에서는 병원 간병인은 완전히 독립할 수 있다는 그런 자신감이 있고, 또 기타 집수리반이나 자동차세차반은 조금 미흡한 반이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더 많은 사람들이 요청하고 있는 것이 음식반이라든지 청소반 이렇게 해서 음식점에 나간다든지 또는 기 청소로 그 훈련기관에는 없지만 저희가 직접 쓰고 있는 그 사람들을 청소반으로 활용해서 훈련기관을 활성화시킬 수 있도록 조치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예산에 대해서는 기 위원님들하고 의견을 교환했다니까 말씀드리는데 실제로 회계에 그렇게 잘 운영이 못 되었다는 상부관청의 지적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번 감사 때도 저희가 책망을 들었고, 그 책망 들은 거에 대한 조치사항을 그 사람들한테 완전히 숙지시켜서 내년도에는 보다 활성화될 수 있도록 계획을 갖고 있다는 말씀을 올리겠습니다. 이상 말씀을 드렸습니다.

윤문수 위원 고맙습니다. IMF 이후에 급격한 경제자립이 상실되면서 이런 것이 중앙정부권에서 직접 지시적 관점의 예산을 국·도·시비로 편성하는 것 같아요, 운영실태에 대해서 저희가 관심을 의회에서도 한 번 안 가졌는데 기회가 되면 한 번 점검을 해 보구요, 현실적으로 아직까지 정착단계이기 때문에 여러 가지 운영의 난맥점은 사실 있죠? 그래서 제가 볼 때는 이런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일단은 공개화해서 그분들이 투명해지거든요, 그러니까 어떤 음지에서 보이지 않는 곳에서 그들만의 세계가 아니라 모든 시민들이 이것을 충분히 홍보가 돼 공개가 돼서 이런 데에 의뢰하고 저희가 연결시켜 줄 수 있는 그런 정도까지 일단은 역할을 해야 되지 않을까? 사실상 거기에 관리운영되는 실태도 저희가 대충 압니다만 예산이 사실상 1억 2000만원 정도면 적은 돈이 아니거든요, 그래서 말씀하신 대로 안정적 운영이 될 수 있도록 계속 지도편달을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을 말씀드립니다.

그리고 장사시설 확충 건은 귀전리 납골묘지에 관계된 예산이 그 예산이죠?

○ 복지과장 신명철 네, 그겁니다. 2차사업분입니다.

윤문수 위원 1차사업은 다 끝났습니까?

○ 복지과장 신명철 1차사업은 8월달에 끝났는데 1,610기가 들어가도록 설치가 되었는데 거기에는 시설을 운영할 수 있는 그게 안 되었기 때문에 내년도서부터 운영하도록 조례를 다시 개정해야 됩니다. 그래서 연차적인 사업이기 때문에 보사부에 가서 이 3억원을 따왔기 때문에 이번에 편성한 것입니다. 그래서 이것이 1,100기 정도 더 늘어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윤문수 위원 제가 현장에도 가본 적이 있습니다만 상당히 교통이 불합리하고 교통기관시설이 아직까지 미비한 면에 대해서도 예산의 투자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그리고 주변에 여러 가지 입지여건은 기존 부락민들의 수가 적기 때문에 그런 측면에 있어서는 충분히 수렴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만 지금 장사시설 건에 대해서 오래 전부터 저희 의회나 집행부에서 시민에게 납골묘지에 대해 홍보가 되었거든요, 그런데 활용되는 시기가 지금 불확실하다, 되레 지금 잘 아시다시피 12군데인가 13군데에 공설공동묘지가 만기가 돼서 시민들이 선택의 폭이 상당히 좁습니다. 이것이 우선되어야 할 사업인데 충분히 해 놓고 아직까지도 개장을 안 했다 하는 측면은 우리의 삶에 있어서 시민들한테 갈 곳을 잃게 하는 우선순위가 있는 일인 것 같은데요, 지금 장사시설이 부족해서 여러 가지 나타난 문제에 따른 대안이 있습니까?

○ 복지과장 신명철 지금 지적을 잘 해 주셨어요, 그래서 주변도로는 도로관계부서하고 협의 중에 있고, 우선 거기도 도시계획시설로 지정을 받아야 되는데 그런 절차를 우리가 못 받았습니다. 그래서 그런 절자를 밟고 있는 진행 중에 있고, 또 지금 시민들이 아까 얘기한 대로 갈 곳을 마련해 놓고서 거기로 들어가라 하고 홍보를 해야 되는데 그렇지 못한 것이 저희 계획에 대한 잘못이 있었지 않나 반성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1차분 1,610기에 대한 것은 내년 중에 12월 정례회 때라든지 1월달의 임시회 때라든지 해서 조례를 얼른 개정해서 운영할 수 있도록, 또 거기에 사실 운영자가 있어야 됩니다. 그래서 운영자를 어떻게 둘 거냐, 아까 얘기한 대로 상용을 둔다든지 일용을 둔다든지 해서 그 지역민들 중에서 한두 사람을 써서 운영해야 되겠다 하는 등 이런 저런 문제가 사전에 준비를 했어야 되는데 준비가 미약합니다. 그래서 거의 준공해 놓고서 못 쓰는데 1월이나 2월에 갈 수 있도록 계획을 갖고 있고, 또 이번에 추경을 한 것도 연차적으로 거기에 연결돼서 하는 거기 때문에 1,180기만 들어가면 각 면에 못 들어가는 거에 대한 화장하시는 분들은 다 거기로 갈 수 있다는 확실한 계획이 있고, 또 꼭 거기로만 가야 되느냐 해서 지금 국내·외 벤치마킹도 했지만 납골도 사실 평작하는 땅에 묻는 그런 시설도 검토하고 있고, 다각적으로 집행부에서 검토를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윤문수 위원 사실상 시민들 걱정이 지금 갈 곳이 없다, 상당히 함축된 한 마디의 말입니다만 그런 얘기를 들을 때마다 우리 현실에 대해서 안타깝게 생각하는데 우선순위에서 제가 볼 때는 장사시설 확충은 조급히 신설되어야 되고 개장 운영되어야 된다, 현재 신도시라든가 택지개발에 따른 여러 가지 장사시설이 들어온다고 해도 아주 오랜 시간이 걸릴 겁니다. 그래서 지금 인구에 비해서 기존에 우리가 운영하고 있는 공동공설묘지의 현실적 만장이란 걸 감안할 때 장사시설에 대한 조치가 빨리 필요하구요, 귀전리는 기 투자가 돼서 계획이 나와 있습니다만 향후 기존의 공동시설을 단기적 계획으로 알고 있는데 아직 실천이 되지 않고 있습니다만 기존의 공동묘지라든가 공설묘지를 일정 부분 납곱묘지로 전용할 필요가 있다고 보거든요, 그런 어떤 중기적 계획이 있어야 되지 않을까, 상당히 중요한 일입니다. 그래서 말씀을 드리는데 계획은 서 있습니까?

○ 복지과장 신명철 완전한 계획은 없기 때문에 의회에 가서 보고를 못 드렸는데 제가 볼 때는 12월 중쯤 되면 장·단기계획이 나오지 않겠느냐, 그 때 계획을 수립할 단계에 의회의 주례회의 보고로 보고드리는 걸로 하겠습니다.

윤문수 위원 어떤 우리의 관습적 측면에서 다시 한 번 접근해서 얘기를 하면 지금 기본적 국민의 어떤 생활권이라든가 이것이 보장되지 않고 있고 충분치 않은 가운데 법으로 강제조항을 둬서 시민들의 여러 가지 분묘 장사하는 시설에 따른 여러 가지 법적 부과를 부담시키고 있습니다. 그러면 그거에 대한 시민들의 반응은 결과적으로는 더 크게 다시 집행부나 의회로 되돌아오거든요, 그런 측면이 감안되기를 부탁드리면서 이만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황금상 윤문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심현기 위원님.

심현기 위원 심현기 위원입니다. 2가지만 간단하게 하겠습니다. 자활근로사업비로 해 가지고 사업목적이 근로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이 스스로의 힘으로 자활할 수 있도록 한다고 하는데 이 뒤에 세차하는 사람들이 생활을 어떻게 하고 있으며, 복지과에서 어떻게 지원을 하고 있는지 자세히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 복지과장 신명철 그거는 이렇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아까 얘기한 대로 저소득층인데 이 사람들은 자활훈련기관에 가서 훈련을 받고 있는 중이고, 일당을 2만 8000원씩 받고 나와서 훈련을 받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래서 지금 아까 이쪽에 있는 자활기금 2억 3262만 1000원 이거는 그쪽에 나가는 사람도 주고 그렇지 않은 스스로 아까 얘기한 대로 90명이나 120명이 늘었다고 그러기 때문에 지금 청소하고 이런 사람도 저희가 여기서 일당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지금 세차하는 사람은 4명이 되겠습니다.

심현기 위원 지금 세차를 얼마냐고 물어보니까 가격이 책정되어 있어 가지고 얼마씩 받고 있던데 한 달에 얼마씩 아주 고정으로 할 수 있다고 그러더라구요?

○ 복지과장 신명철 그거는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 사람들이 돈을 받아 가는 것이 아니고 우리 복지자활담당하는 직원이 상당히 골치아픈데 그 사람들에 대한 세차할 사람도 우리가 관리하고 돈도 우리가 받아서 그 훈련기관으로 직접 넘겨줍니다. 넘겨주면 나중에 이 사람들이 독립해서 나갈 때 누구 말마따나 우리가 쉽게 얘기하면 이 사람들이 나갈 때 사업자금을 주게 되어 있습니다. 지금 받는 돈이 그 기금을 조성합니다. 그러니까 이 사람들이 세차했다고 돈받는 것은 이 사람들이 손을 못 대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그걸 일절 우리가 관리해 주다 보니까 담당자는 아까 얘기한 대로 훈련기관업무를 해 주는 거죠, 이 사람들은 돈은 못 만지게 되어 있구요, 그래서 그렇게 하는데 한 달에 한 2번 정도 우리가 닦는 걸로 되어 있습니다. 또 꼼꼼하게 못 하는 사람이 하니까 더 꼼꼼하게 많이 닦지도 못 합니다. 숙련공이 되면 하루에도 몇 대를 닦는데 숙련되지 않았기 때문에 사실 몇 대를 닦지 못합니다.

그래서 한 달에 2번 정도 닦고 해서 차별로 닦으면 1만 5000원짜리도 있고, 1만 3000원짜리도 있는데 내부, 외부를 닦을 때에도 바깥에는 6000원, 안에까지 6000원 더 받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좋은 장소만 있다고 하면 한적한 장소로 만들어 놓고 세차와 주차할 공간이 넓다면 미리 차도 갖다놓으라고 했으면 좋겠는데 공간이 지금 없습니다. 그런데 이 사람들을 훈련기관만 맡겨 놓고 윤문수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훈련기관에서 하는 거니까 너희는 너희들이 알아서 해라 이렇게 할 수도 없고, 또 우리가 지원을 안 해 주면 그 사람들이 운영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결국은 시청에 있는 차들이 많으니까 우선 시청 사람들 차로 가지고 닦는 연습을 해라 해서 이렇게 한 거거든요, 그러니까 어떻게 보면 직원들이 잘 안 닦았다고도 볼 수 있고 하는 걸 거의 저희가 닦도록 유도를 하는 거란 말입니다. 그래서 저희 과 직원부터 우선 닦는데 어떤 때는.

심현기 위원 하긴 2번 닦았는데 잘 닦더라구요, 잘 닦는데 일단 자리가 좁아서 제가 지적하고 싶은 말은 여기가 복잡하고 그러니까 밖에서는 안 돼요?

○ 복지과장 신명철 장소를 내 줄 데가 없습니다.

심현기 위원 바깥쪽으로 옮겼으면 하는데요.

○ 복지과장 신명철 차 한 대를 더 놓고 거기 항상 있거든요.

심현기 위원 닦는 것은 성의껏 일단 잘 닦더라구요. 그 정도로 많이 알았구요, 맨날 제가 말씀드리는 게 그건데 고촌에 해당되는 일입니다. 복지회관 일로 시장님도 김포의 관문 고촌소리를 하는데 지금 복지회관 없는 데는 고촌만 있고 그래서 시장님한테 대충 상의를 한 번 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신곡택지개발 거기에 틀림없이 하나 해 주시겠다는 말씀을 들었는데 어떻게 복지과장님은 생각하고 계신 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 복지과장 신명철 그렇지 않아도 오늘 여기 들어오면서 위원님이 질의하실 거다 했는데요, 그래서 고촌에 나갔었습니다. 고촌에 나가서 노인회장님들하고 말씀했는데 심 위원님이 애쓰고 있다는 말씀은 곧 충분히 설명을 했습니다. 그러나 저희 시 입장이 그런데 그렇게 조르지는 않을 것 같아요, 제가 확실히 말씀드렸습니다. 왜냐 하면 제가 의회사무과장이였을 때부터 시작된 건데 담당과장으로 되어 있는데 어떻게 생각을 안 하겠습니까 하면서 우리가 택지개발의 복지시설부지로 시에서 기 책정을 해 놓도록 거기에 해 놓았고, 그게 2006년도에 택지개발이 완공이 되게 되어 있어요, 그러니까 그 안에는 사실 못 짓는 거예요, 그래서 2005년도 내년도 예산에 원래 설계비 정도는 계상을 했어야 되는데 설계비 정도도 건물의 규모라든지 공유재산관리계획이라든지 이런 걸 시와 의회에서 통과된 다음에 얘기가 되기 때문에 못 세웠습니다 그러니까 그거는 회장님들한테 충분히 위원님에 대한 입장도 설명했고 저희에 대한 입장도 설명을 했습니다. 그러니까 그거는 위원님 걱정하시는 이상으로 저도 걱정하면서 챙기도록 하겠습니다.

심현기 위원 설명도 해 주셨다고 그러고 하니까 저도 충분히 이해를 하는데 최대한 앞으로 신경을 써 가지고 위원님들이 다 신경을 쓰고 계시니까 과장님도 신경을 더 쓰셔서 앞으로 더 추진될 수 있도록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황금상 심현기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안병원 위원님.

안병원 위원 안병원 위원입니다. 2가지만 질의를 드릴까 합니다. 88쪽을 한 번 봐 주십시오. 여기에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생계·주거비 및 자녀학비로 되어 있습니다. 지금 보니까 4억원이 증액되었는데 거의 10%가 기존보다 업된 것 같아요, 다른 연도에 비해서 올해가 그래도 더 늘어난 것입니까? 가구 수가 먼저 당초에는 1,459가구였는데 지금 1,546가구이니까 한 87가구가 늘어났네요, 그리고 또 제가 질의드리고 싶은 얘기는 여기 보니까 갑작스런 사고나 질병, 노령, 실직 그런 게 있고, 또 자녀학비까지 있는데 이 돈이 나가는 게 일률적으로 똑같은 것인지, 아니면 나이 차이에 의해서 차등지급이 되는 것인지 그렇게 나누어 봤을 때 만약에 일률적으로 지급된다고 보니까 38만 3000원 정도가 한 분한테 매달 나가는 걸로 되어 있는데 이게 또 매달 나가는 건지 거기에 대해서 한 번 먼저 설명을 주시기 바랍니다.

○ 복지과장 신명철 이게 저희가 늘어나는 것이 통진하고 양곡에 임대주택이 있다 보니까 실제로 생보자로 지금 수급자가 자꾸만 늘어나는 추세가 되어 있고, 또 이것이 가구당 똑같이 주는 것이 아니고 가구 원수에 따라서 다르고, 그리고 아까 얘기한 대로 학비도 있는 집안, 없는 가구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가구 원수에 따라 다르게 지급한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1가구 두 사람이 있는 거하고 서로 다릅니다. 그리고 아까 얘기한 대로 1사람이 1만원이다 그러면 2사람이 2만원이냐? 그게 아니고 한 사람일 때는 1만원, 2사람일 때는 1만 8000원, 3사람일 때는 2만 5000원 이렇게 아까 얘기한 대로 다르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안병원 위원 이것이 그래도 각 읍·면·동에서 매달 신청을 받습니까?

○ 복지과장 신명철 네, 그때 그때 책정을 해서 신청합니다.

안병원 위원 그렇게 갑작스럽게 어려운 분들이 있을 때 어떤 바로 바로 받아서 복지과로 들어와서 합산해서 하면 그 신고가 들어오면 바로 이분이 어떤 룰이 있을 것이 아닙니까, 거기에 합당한가 안 한가를 해서 할 때 바로 그 다음날부터 지원이 된다든가 그 결정은 어떻게 납니까? ○ 복지과장 신명철 금방 안 나는 게 이게 소득조사를 해야 됩니다. 소득조사를 해서 아까 얘기한 대로 소득이 나만의 소득이 아니라 시집간 딸까지 소득을 조사하게 되어 있습니다. 딸과 사위도 부양자로 보는 겁니다. 그래서 사위소득의 25%라든지, 20% 이렇게 그 사람이 100만원짜리다 그러면 20만원 소득이 있는 걸로 보는 거죠, 그래서 그 소득에 대한 걸 여러 가지 검토해야 되기 때문에 그 대신 읍·면·동의 복지사들이 사전조사 때 대충 철저하게 조사해서 다만소득만 잘 모르니까 여기로 신청하면 저희가 최종적으로 소득 조회를 한 다음에 책정합니다. 그래서 내가 볼 때는 한 달 내로 책정은 되는 걸로 되어 있습니다.

안병원 위원 그렇다면 그 소득을 체크하는데 어떤 분은 하루 막일을 해서 하시는 분들은 소득이 안 잡힐 것이 아닙니까, 대개 웬만하면 회사를 다녀야 소득세 띠고 해야만 나타나는 거지 그런 것은 체크하기가 힘들 것 같네요, 그리고 말씀하셨다시피 양곡하고 통진에 임대주택이 아파트죠, 그게 들어오는 바람에 더 늘어났다고 하셨는데 나름대로 지금 87가구가 늘어났는데 대개 김포시민이지만 아파트가 생김으로써 타 시·군에서 들어오셔서 그런 분들이 많죠?

○ 복지과장 신명철 네, 그것이 많죠.

안병원 위원 앞으로 더 늘어난다고 봐야 되겠네요?

○ 복지과장 신명철 계속 늘어납니다.

안병원 위원 보니까 상당히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고, 지금 여러 가지 사회경기로 인해서 아마 내년도에는 더 상당한 부분이 프로테지가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나름대로 그분들이 상당히 어렵고, 누구나 어려운 시기지만 조금이라도 더 이런 것의 혜택을 주셔서 빨리 자립하는데 좋은 예산이 되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결식아동 급식비에 대해서 한 가지 더 하겠습니다. 우리 동료위원께서 이거에 대해서 했는데 제가 알고 싶은 것은 지금 이것도 각 학교마다 다 올라오는 거죠, 올라와서 교육청으로 해서 복지과로 넘어옵니까?

○ 복지과장 신명철 그게 아니고 이건 읍·면·동에서 조사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안병원 위원 읍·면·동에서 하는데 지금 제가 알기로도 동료위원께서 얘기했지만 상당히 많아요, 저도 근래에 이런 문제 때문에 지역 어떤 분하고 이걸 얘기를 하다가 약간 여러 가지 행사가 겹치다 보니까 못하고 있는데 제가 알고 싶은 건 뭐냐면 이번에 학교급식지원조례가 경기도에서 통과되었죠, 우리 김포시에서도 했지만 경기도에서도 통과된 걸로 알고 있는데 거기 보니까 국내 농수산물을 쓰면서 하는데 거기서도 결론이 결식아동을 거의 구제하는 방향으로 얘기가 통과된 것 같아요, 그 사항에 대해서 알고 계신 게 있습니까? 그렇게 했을 때 앞으로 경기도에서 통과되었으니까 김포분이 아니라 경기도에 있는 31개 시·군에서는 거기에 따를 것이 아닙니까? 따르다 보면 도 자체에서도 이런 결식아동 이걸 거의 지금은 다 못해 주지만 웬만큼 신청하는 대로 다 해 줄 그만큼 수혜자가 많다고 봐야 되는데 그 사항에 대해서 알고 계시는 것이 있는지, 그러면 그것이 제가 질의드리다시피 우리가 이렇게 주고 있지만 앞으로 조례가 되었을 때 나머지 수혜를 받고 있는 학생들한테 100% 다 갈 수 있는 건지 그런 사항에 대해서 알고계신 건지요?

○ 복지과장 신명철 이거는 그게 아니고 아까 유승현 위원님도 말씀하신 그 사항하고 안병원 위원님이 말씀하신 거하고는 차원이 좀 다른 거구요, 이것은 뭐냐면 방학동안에 아까 얘기한 대로 수급자라든지 소년가장이라든지 이런 얘들이 아니고 그건 기 그 사람들한테 혜택이 간 거고 그래서 지금 있는 것은 누구냐면 결손가정의 할머니 밑에 있다든지, 계모 밑에 있다든지 이렇게 해서 학교 나갈 때는 학교식당에서 먹는 거예요, 그리고서 방학 때는 학교를 못 가니까 못 갈 때 이걸 주자는 겁니다.

안병원 위원 방학동안이 넉넉히 잡아서 석 달 잡습니까?

○ 복지과장 신명철 그러니까 우리가 준 기간은 여름방학동안에는 두 달, 그리고 겨울방학은 한 석 달 이렇게 잡아요.

안병원 위원 그러면 5개월을 잡는다?

○ 복지과장 신명철 그래서 이 사람들을 주로 주변에 있는 아까 얘기한 대로 정과 돈과 합쳐서할 사람을 선발하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옆에 동네 이웃집 아줌마한테 맡겨 주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실제 학교에다 돈을 내는 게 지원해 주는 게 아니라 아까 얘기한 대로 식당이 있으면 식당에 가서 먹도록 하라는데 아까 얘기한 대로 일선의 읍·면·동장들이 해 보니까 식당에서 손님들이 많이 오는데 걔가 왔는데 걔가 눈에 비치냐 이겁니다. 정으로 해서 내아들 왔다고 해서 얼른 줘야 되는데, 그래서 금액도 2000원이고 그래서 될 수 있으면 동네의 정이 많은 아줌마한테 통해서 주라고 해서 안 되기 때문에 결국은 너희들이 상품권으로 라면이라도 사고 과자라도 사먹어라 해서 그렇게 주고 있는데 원래는 밥해 먹을 수 있는 사람을 구하라는 것입니다. 방학동안에는 그 사람한테 얘들이 있는 얘들하고 해서 같이 주든지 해서 방학이 아닐 때는 학교에서 먹으니까 그런 차원이고, 아까 유승현 위원님이나 안병원 위원님이 말씀하신 학부형들이 얘기한 거는 학교급식료를 내는 것이 아닙니까? 내는 거기 때문에 그걸 못 내는 사람들에 대한 지원을 말씀하신 거고, 그건 교육청에서 하는 거고, 이거는 아까 얘기한 대로 그거하고 차원이 다른 비등한 건데 말은 똑같은데 방학동안에 학교 안 나갈 때 하라는 것입니다.

안병원 위원 그러면 자료에도 방학기간에 여름이면 2개월, 겨울 3개월 해서 5개월 동안에 지원하는 걸로 문구가 있어야 되는데 그런 문구가 하나도 없으니까 제 입장에서는 그런 학교에서도 어려운 학생이 있고 그렇게 하니까요, 알겠습니다.

그리고 아까 기초생활보장 자료를 각 읍·면·동으로 나눠서 위원님들한테 드릴 수가 있습니까?

○ 복지과장 신명철 그러니까 수급자가 누구 누구라는 거요?

안병원 위원 네.

○ 복지과장 신명철 네, 드릴 수 있습니다.

안병원 위원 그것을 대곶면이면 대곶면, 신상명세서 같은 걸 주시면 저희도 추석이나 설날 같은 때 몇 분씩 하는 게 있어요, 그런데 일괄 우리도 그것을 면에다 담당이 대개 여직원이다 보면 동생뻘로 이름부르면서 니가 알아서 해라 하는데 저희가 정확하게 자료를 갖고 있으면 그걸 가지고도 우리가 참조할 수 있는 부분이 있으니까요.

○ 복지과장 신명철 자료를 어떤 사람이 또 얘기할지 모르니까 주민등록번호는 나이로 35년생이다, 70살이다 이렇게 하고 주민등록번호는 쓰지 않고 드리겠습니다.

안병원 위원 네, 그렇게 주민등록번호는 쓰지 마시구요. 끝내겠습니다.

○ 위원장 황금상 안병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신광식 위원님.

신광식 위원 신광식 위원입니다. 복지환경국장께서 중차대한 자리에 오신 걸 축하드립니다. 지금 우리 동료위원들이 복지과에 대한 좋은 질의를 해 주시고 답변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여기 90쪽에 노인복지회관 신축으로 7억원이 올라와 있는데 이 사업이 지금 진행되고 있습니까?

○ 복지과장 신명철 사업이 이번 달에 설계가 완료되었습니다. 완료되었는데 이게 건설심의를 받아야 됩니다. 그래서 그 설계에 나온 것을 가지고 건설과에다 의뢰 중에 있습니다. 거기서 의뢰해서 오면 실행을 할 과정으로 있습니다.

신광식 위원 알겠습니다. 그래서 본 위원이 이번 2회추경에 재원도 넉넉지 않은데 지금 사업을 진행해서 자원이 모자라서 사업이 중단되거나 뭐 이런 급박한 시기도 아닌데 7억원이란 시비를 해 가지고 이월을 전제로 하는 예산편성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구요, 만약에 이런 의도에서 예산이 편성된다면 다른 분야에 불요불급한 사업들이 차질을 빚는 생각이 돼서 그런데 이건 당연히 지금 기 편성된 예산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이번에 7억원을 세우게 된 동기가 뭡니까?

○ 복지과장 신명철 이게 시비가 아니구요, 특별교부세기 때문에요.

신광식 위원 아니, 표를 시비에다가 했잖아요?

○ 복지과장 신명철 표기를 그렇게 하기로 되어 있대요, 그래서 이거는 유정복 의원님이 국비를 따 가지고 온 것입니다.

신광식 위원 그런데 표기를.

○ 복지과장 신명철 특별교부세를 그렇게 표기를 하도록 되어 있답니다.

신광식 위원 그러면 설명을 하실 때 그렇게 해 주셔야죠. 알겠습니다. 그 다음에 91쪽에 보시면 여성폭력종사자 교육비가 107만원을 세웠다가 전액 삭감되었는데 이것을 전액 삭감한 이유가 뭡니까?

○ 복지과장 신명철 이건 아까 설명을 올렸습니다만 상담원들에 대한 집합교육을 4박 5일씩 하기로 되어 있는데 각 시·군에 보니까 저희는 2명이 가서 받았습니다. 그래서 도에서 안된 시·군으로 돌리려다 보니까 저희 시·군에는 안 가도 된다고 삭감이 된 것입니다.

신광식 위원 그런 교육만을 하고 자체적으로는 교육을 할 수가 없습니까?

○ 복지과장 신명철 이거는 집합교육 4박 5일 교육가는 것입니다.

신광식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황금상 신광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계신지 모르겠습니다. 이영우 위원님.

이영우 위원 이영우 위원입니다. 죄송합니다. 질의가 중복 질의가 될지 모르겠는데 청소년수련원 증축이 복지과 업무가 되어 버렸습니다. 복지과 앞에 (복)자가 붙어서 복도 많으신데 이게 왔다갔다 하는데 과장님 청소년수련원을 한 번 가보셨습니까?

○ 복지과장 신명철 네, 가봤습니다.

이영우 위원 그런데 이제 늦게 와서 업무가 이관되었기 때문에 복지과에 대해서 이렇다 저렇다 할 얘기할 거는 없는데 바깥의 외벽을 일부 판넬로 했습니다. 청소년수련원 건물 전체 외관은 적벽돌로 되어 있는데 왜 전면에서 안 보이는데도 아니고 양쪽 날개 같은 데다, 그냥 물론 예산이 부족해서 그랬을지 모르겠습니다만 판넬로 한 게 아주 안 좋더라구요.

○ 복지과장 신명철 위원님과 동감입니다. 그래서 저도 나가서 얘기는 되었었는데 기 벌써 진행되고 있었기 때문에 수정은 못 했습니다. 수정은 못 했고, 그리고 이번 기회에 지금 위원님이 말씀하셨으니까 그런데 업무가 저희 과가 돼서 그런지 몰라도 수영장서부터 다 하라고 그러는데 실제로 감독할 것도 그렇고 문제점은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국장님이 계시지만 국장님한테 건의하고 그래서 업무에 대한 것도 한 번 검토를 해 봐야 되지 않겠느냐 하는 지적을 잘 해 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이영우 위원 이 예산이 공사를 하고 남은 금액인지 절감되었다고 2500만원이 감액되었거든요, 차라리 예산절감하는 것도 좋지만 전체 분위기를 봐서 이 2500만원이 아니라 2500만원을 더 증액을 해서라도 미관을 같이 맞췄으면 더 좋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이게 가능하다고 그러면 내년에라도 앞에 벽돌이라도 덧씌워서 미관을 고려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했으면 합니다. 그래도 우리 시 사람들만 사용하는 거라도 그럴 텐데 청소년수련원은 여러 단체나 관 외에서 오는 학생들도 많고 그런데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황금상 이영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본 위원장이 간단하게 두 가지 정도만 여쭤 보겠습니다. 경로당개보수사업에 있어서 17개소 6500만원에서 개보수사항의 자료는 제가 받았습니다. 그 중에서 도사4리, 도사5리 이렇게 나오는데 도사리에 있는 묶어서 여기는 별도인 것 같은데 노인복지회관을 한꺼번에 여러 개를 한데 묶어서 크게 하신 데가 있죠? 그게 서암리쪽이 되나요?

○ 복지과장 신명철 서암9리요.

○ 위원장 황금상 그러니까 하나의 리만 하는 게 아니라 여러 군데가 합쳐진 거죠?

○ 복지과장 신명철 거기가 3개 리입니다.

○ 위원장 황금상 이게 도사리가 아닌데 추가로 뭘 하나 해서 물었습니다.

○ 복지과장 신명철 아니에요, 이거는 기 있었던 수리비입니다.

○ 위원장 황금상 그거는 개보수하면서 도와주시고, 이 정도는 해야 될 것 같은데 그보다 얘기들이 나왔습니다마는 보육시설 간식비에 대해서 감액된 것이 여기 의회에서도 지적사항이 그렇습니다. 예산이 제대로 되어야 하는데 연초부터 사장되어 있다가 연말이 다 되어 돈이 8400만원인데 이제 삭감하겠다, 그 다음에 내용을 보면 보육시설 간식비 지원이란 말이죠. 간식비 지원이라면 크게 차이나지 않게 어느 정도 수를 예측을 할 수밖에 없었다, 이해가 좀 안 됩니다. 제가 얘기는 들었지만 직접 과장님이 이 얘기에 대해서 한 번 얘기해 주시죠.

○ 복지과장 신명철 그래서 아까도 위원님들한테 죄송스럽다고 말씀드렸는데 원래 2003년도에 140개소였는데 계속 이런 추세가 되면 160개 정도는 늘어나지 않겠는가 예측했는데 현재 135개소밖에, 오히려 2003년도보다 줄어들었어요. 그리고 저희가 판단을 잘못한 것도 있고, 또 운영하는 사람들이 명수에 비례해서 4등급으로 해 가지고 나누어 주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개인적으로 보면 많이 차이가 나는 사람은 200원이고 적게 차이나면 80원 정도 차이나거든요. 한 달에 25일 정도 되면 한 사람 앞에 80원 하는 사람은 한 2000원 정도밖에 안 되거든요. 그러니까 운영하는 사람들이 학부형한테 받을 때 시에서 지원받는데 왜 또 받느냐 이러한 염려도 있는 같아요. 그런데 신청 자체를 안 한 사람이 또 있어요. 그래서 신청한 데가 117군데밖에 없어요. 그래서 내가 담당에게 ‘그러면 안 받는다면 안 받는다는 포기서라도 받아라’ 얘기도 했는데 일단은 당초에 너무 과다하게 책정됐다는 것은 제가 시인합니다. 그래서 앞으로 내년도부터는 수요를 정확히 파악해서, 모자라면 나중에 추경에서 더 요구하더라도 거기에 걸맞게 편성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위원장 황금상 본 위원장이 앞서 과별로 지적을 했습니다마는 과장님께서 솔직히 말씀하시니까 더 따지지 않겠습니다. 그런데 말꼬리를 잡는 것 같아서 죄송하지만 과장님이 판단이 잘못됐다고 얘길 하시면 향후 제가 복지과 예산을 그렇게 얘기드리면 그렇습니다마는 많기 때문에 방만하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그런데 예측도 잘못되고 금액도 적지 않은 차이가 있는 것은 앞으로는 이렇게 하면 안 되겠다는 것을 본 위원장이 지적을 해 드리고 싶습니다. 본 위원장의 질의는 이것으로 마치구요,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신 것 같습니다. 따라서 복지과 소관의 질의 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복지과장님과 담당님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서 3시 15분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 03분 회의중지)

(15시 19분 계속개의)

○ 위원장 황금상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이번에는 환경위생과 소관사항이 되겠습니다. 환경위생과장은 나오셔서 소관사항에 대한 사항별 설명을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환경위생과장 공정식 안녕하십니까? 환경위생과장 공정식입니다. 쾌적한 자연환경과 위생관리를 위하여 항상 관심과 격려를 아끼지 않으시는 황금상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004년도제2회추가경정예산안 중 환경위생과 소관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95쪽이 되겠습니다. 내년도부터 시행되는 수도권대기환경개선에관한특별법의 시책사업의 일환입니다. 시책사업으로 매연절감장치 및 경유자동차 LPG개조사업에 소요되는 예산입니다. 사업내역은 관용차에 해당하며, 매연절감장치 총 7대, LPG개조사업은 총 8대가 되겠습니다. 다음은 정기예산에 편성된 생물다양성관리계약의 세부내역 조정사항이 되겠습니다. 이 사항은 당초예산을 편성했습니다마는 최근 환경부에서 요구가 있어서 안내입간판 및 추진협의회 수당·여비·조사비 등을 일부 삭감하고, 그 삭감된 예산으로 피해보상액으로 전액 전환하였습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황금상 환경위생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과장님 자리에 들어가시구요, 이어서 환경위생과 소관사항에 대해서 질의 답변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궁금하거나 미흡한 사항이 있으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유승현 위원님.

유승현 위원 유승현 위원입니다. 95쪽의 매연절감장치 보급은 단계별로 계속 확대해서 추진이 된다는 얘깁니까?

○ 환경위생과장 공정식 네, 이번 예산에 편성된 것은 긴박하게 관용차량을 대상으로 한 시범사업이구요, 내년도부터는 일반 개인이 갖고 있는 차량에 대해서 시행이 됩니다. 참고로 말씀을 드리면 이 사업 외에 4~5가지의 사업이 동시에 추진되는데 상당히 많은 금액의 사업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유승현 위원 그러면 지금 지원은 일반인들에게는 안 되구요?

○ 환경위생과장 공정식 내년도부터는 일반인에게도 지원이 되게 되어 있습니다.

유승현 위원 그러면 일반인 1대당 얼마씩이나?

○ 환경위생과장 공정식 금액이라든가 기술이라든가가 최근에 승인을 받았기 때문에 이 사항도 그렇습니다마는 환경부에서 일괄적으로 업소지정이 되고 있기 때문에 구체적인 금액에 대해서는 현재 말씀드릴 수 없구요, 다만 이번에 관용차에 대해서 시행되는 사항은 DOHC 매연절감장치의 경우에는 1대당 약 150여 만원 정도가 소요되겠습니다.

유승현 위원 그러면 이것도 자비부담해서 보조해 주는 경우에는 웬만하면 차량이 제작돼서 나올 때 이런 기준에 의해서 나와야 되는 것 아닌가요?

○ 환경위생과장 공정식 최근에 그 기준이 아주 신속하게 강화가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매연절감장치를 추가로 다는 사업을 하겠구요, 지금 시안으로 나온 것에 의하면 개인부담은 없고 전액 국비·도비·시비지원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 사항은 변동사항이 있고 확정된 것은 아닙니다.

유승현 위원 그러면 내년도부터는 이 예산도 상당하게 증액되겠네요?

○ 환경위생과장 공정식 우리시 예산규모도 봐야 되겠고, 그것 때문에 불확실합니다마는 이 사업이 천연가스버스사업이라든가 매연절감장치사업, LPG개조사업, 노후 대·폐차사업 이런 사업에 현재 전체 사업규모에 35억원 정도 부담지시가 됐습니다. 그래서 시비부담은 약 8억원 정도 요청받고 있습니다.

유승현 위원 쾌적한 환경적인 문제 때문에 그런 것이 이해가 됩니다마는 실질적으로 이런 것도 중요하지만 지금 승·하차장에 가면 겨울철에는 10분 20분씩 시동을 걸어 놓고 계속 매연을 배출하고 있거든요. 아마 여러 가지 정책적으로 워밍업에 대해 정리하는 것 같은데 그런 것은 시에서 만큼이라도 승차대에서 버스가 정차하고 승객이 탈 동안 시동을 꺼 놓는다거나 이렇게 이완할 수 없는 건가요?

○ 환경위생과장 공정식 그 부분은 올해 7월 1일부터 경기도조례로 자동차 공회전을 제한하는 조례가 현재 시행되고 있습니다. 다만 지도점검이라든가 단속하는 과정에서 잘 이해하시다시피 5분 이상 시동을 걸고 있는지 비디오카메라로 촬영을 해야 되고 이런 여러 가지 기술적인 문제가 있기 때문에 실질적인 것이 못 되고 있습니다마는 그런 점들은 보완을 해서 강화시키도록 하겠습니다.

유승현 위원 앞으로는 선진화되고 점점 좋아질 때마다 척도가 환경과 복지의 기준이 있을 텐데요, 우리 김포시는 앞으로 자연친화적인 도시로 발전을 지금 추진해 가고 있으니까 우리나라에서 만큼은 제일 쾌적한 도시로 성장하는데 공회전 금지라든가 철저하게 단속을 해서 깨끗한 거리와 공기를 제공할 수 있도록 일조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말씀드립니다. 이상 제 질의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황금상 유승현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윤문수 위원님.

윤문수 위원 윤문수 위원입니다. 먼저 우리 복지환경국장의 특위장 등장을 축하드립니다. 생물다양성관리계약 추진은 본예산에 잡혔던 거죠?

○ 환경위생과장 공정식 네, 그렇습니다.

윤문수 위원 이렇게 변형을 하게 된 직접적 이유가 있습니까?

○ 환경위생과장 공정식 저도 이 예산안을 편성요구할 때 제가 있지 않았기 때문에 당초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정확히 모르겠습니다마는 최근에 환경부에서 교부하는 단계에서 이 부분이 실질적인 피해보상 금액에 대비해서 나머지 일반 사업부대비가 과다하다는 지적이 있어서 축소의 공문을 요구했습니다.

윤문수 위원 1회 추진과정인 본예산에서 추경의 수정되기까지의 과정은 그 사이 상위기관에서 행정적인 지도가 있어서 그런 경우가 있고, 두 번째로 이 일을 처리하는데 있어서 바람직하지 못 하게 처리하는 경우로 나눌 수 있을 거예요. 지금 공정식 과장께서 전자라고 말씀하셨는데 생물다양성관리계약을 본예산에서 했다는 것은 올해 예산을 집행해야 된다는 의미거든요. 그런데 지금 벌써 추수가 다 끝나지 않았습니까? 어떻게 보면 동절기가 철새들에게 먹이가 가장 부족한 기간인데 왜 그런 일이 추진이 안 돼서 동절기에 벼 농작물이라든가 혹시 또 다른 농작물이 활용될 수 있는 그런 기회가 상실됐고, 그렇죠? 올해 계약이 된 게 있습니까?

○ 환경위생과장 공정식 계약 완료되었구요, 이번 추경예산이 승인되면 차액이 있지 않습니까? 더 증가된 사업예산에 대해서 추가계약을 할 생각입니다. 그래서 벼는 이미 계약이 완료돼서 현재 벼 존치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윤문수 위원 지금 벼의 양이 어느 정도죠?

○ 환경위생과장 공정식 면적으로 말씀드리면 약 9,000㎡ 정도 됩니다.

윤문수 위원 한 3,000여 평 되네요?

○ 환경위생과장 공정식 네.

윤문수 위원 찰쌀보리는 어떻게 됩니까?

○ 환경위생과장 공정식 약 5.2㏊ 정도 현재 계약이 되어 있구요.

윤문수 위원 벼하고 찰쌀보리의 비중이 틀린데 실질적 찰쌀보리는 철새들이 들렀다가 내년에 떠나는 시점이 될 수도 있고, 작년에도 찰쌀보리 피해가 예상이 돼서 저희가 현장도 가 봤습니다마는 그 예산이 제가 보기에는 찰쌀보리보다는 벼에 포인트가 맞추어져서 철새들에게 혜택을 줄 수 있는 기회가 더 바람직하지 않았나, 두 번째는 위치선정의 문제에 있어서 환경론자들의 불만이 많습니다. 철새 경유지를 알고 계시겠죠? 과연 적정한 위치에 생물다양성관리계약이 추진됐나, 이런 문제는 다시 검토할 필요가 있고, 실질적 철새를 보호하는 사람들의 입장에서 봤을 때는 불합리하게 여러 가지가 결정이 됐다 이런 불만의 성토가 많은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환경위생과장 공정식 두 가지를 질의하셨는데 먼저 벼를 더 확대해야 된다는 것에 대해서 말씀드리면 당초 벼의 면적이 일정부분 정해져 있기 때문에 그랬다는 점 말씀드리구요, 두 번째는 벼를 존치하는 데 따른 아직까지는 쌀의 수입개방도 있습니다마는 벼를 세워 놓은 채로 우리가 지나가는 길에 본다는 것이 정서적으로 맞지 않다는 점도 일부 작용하고 있습니다. 보리는 정서적인 반감이 없지만 벼는 정서적인 반감이 존재하고 있기 때문에 벼를 많이 확대하지 않았다는 점을 말씀드립니다.

두 번째 위치선정의 문제에 있어서는 철새들의 이동경로라는 것이 김포지역 내에서 판단될 수 있는 부분도 아니고 우리나라에서 판단될 수 있는 부분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남방에서 북방의 시베리아까지 펼쳐져 있는 여러 공간 중에서 김포의 역할이 있기 때문에 위치선정은 정확하게 어디가 적정하다고 판단하기 상당히 어려운 시점입니다. 다만 이번 여러 계약신청 중에서 약 3개소를 보리로 계약하고 있는데 가장 우선시되는 계약의 포인트는 뭐였냐면 어떤 보리재배단지가 있을 경우에 거대한 보리재배단지 중에서 일부만 계약이 이루어질 경우에 인접지역의 농민들이 피해보상을 요구했을 경우에 상당한 문제점이 발생하기 때문에 이왕에 한다고 하면 보리재배단지 전체와 계약을 해야 한다는 것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는 우리가 생물다양성계약으로 하는 이유는 보호지역으로 지정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하는 것으로 미래의 개발가능성을 봤을 때 지금 그린벨트라든가 개발제한구역이라든가 개발이 확대되지 않은 지역을 위주로 해서 선정했습니다.

윤문수 위원 좋습니다. 첫 번째로 말씀하신 수도작 벼에 따른 규칙이라든가 9,000㎡을 넘지 못 한다는 서류가 있으면 제출을 해 주시구요, 두 번째로 벼의 존치는 여러 가지 형태로 해 놓을 수 있거든요. 그러니까 철새가 먹을 수 있게 조절을 할 수 있다는 겁니다. 그래서 그런 측면은 충분히 철새보호주의자들과 의논을 해서 방법은 그분들이 정확히 아니까 그런 것은 그런 쪽으로 개선할 필요가 있다, 세 번째로 말씀하신 철새이동 경유지 측면에 있어서는 우리 공과장께서 과다하게 판단한 것이 아닌가 지적을 하고 싶네요. 자연이 머물다 간 곳은 예측하기 어렵죠. 그렇지만 여러 가지 과거의 경험을 통한 빈도라든가 횟수, 입지조건에 따라서 가능성이 높은 지역을 저희가 알 수 있습니다. 그런 측면이 고려되는 것이 더 바람직하다 그것이 더 합리적이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런 쪽의 실용적인 대안이 필요하다고 판단이 됩니다.

여하튼 2004년도부터 김포의 재두루미라든가 청둥오리라든가 각종 철새의 보호차원에서 시작이 된 거거든요. 이것이 독단적 입지에서 정책이 추진되지 말고 여기에 사용된 여러 가지 비용도 있으니까 향후 충분한 공청회라든가 철새보호자들과 여론을 수렴해서 지속적인 사업에 대처를 하시기 바라고, 기회가 되신다면 아직 시간의 여유가 있으니까 그분들의 의견을 수렴할 필요가 있다 이렇게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충분히 이해가 됐습니까?

○ 환경위생과장 공정식 보충적으로 답변을 두 가지만 드리겠습니다. 생물다양성관리계약의 세부적인 실행방법에 대해서도 시에서 자율적으로 결정하면 저도 참 좋겠습니다마는 조그마한 사업진행 방법을 변경할 경우에도 환경부의 별도의 승인을 받도록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의 현실적인 문제가 있다는 것을 말씀드리구요, 또 하나는 의견수렴 과정을 위해서 지역을 선정하거나 보상단가를 선정함에 있어서 그분들이 참여하는 추진협의회를 통해서 이 부분들이 결정되었다는 것을 보충적으로 답변드리겠습니다.

윤문수 위원 충분히 많은 노력의 성과는 보입니다마는 이번의 의사결정에 따른 철새보호론자의 반대된 의견이 나오니까 문제거든요. 그런 면이 수용되지 않은 것은 일단 잘못됐다고 보고, 향후 그런 것은 분명히 재고할 필요가 있다 이런 말씀을 드립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황금상 윤문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영우 위원님.

이영우 위원 이영우 위원입니다. 윤문수 위원님이 질의하셨는데요, 저는 다른 견지에서 의견을 피력하고 싶은데 생물다양성관리계약과 관련해서 지금 계약은 하신 것 아니겠습니까?

○ 환경위생과장 공정식 네, 했습니다.

이영우 위원 신청인이 얼마나 됐습니까?

○ 환경위생과장 공정식 벼는 계약요청한 곳에서 다 이루어졌구요, 보리의 경우는 총 단지로 따지면 고촌지역, 홍도평지역, 석탄리지역, 일산대교 있는 지역, 그리고 운양 이렇게 지구로 보면 5지구 정도에서 신청했습니다.

이영우 위원 그래서 신청된 데가 다 됐나요?

○ 환경위생과장 공정식 농가로 보면 총 14농가가 신청해서 그 중에서 3농가와 계약했습니다.

이영우 위원 자료를 하나 요청하겠는데요, 신청한 농가들, 또 계약을 한 농가하고 신청한 농가의 평가기준이 뭐였는지 그런 것도 있었을 것 아닙니까? 그래서 그 자료를 주시구요, 오히려 시민 중에는 물론 작년에 찰쌀보리에 대해 피해를 보신 농가 중에 이런 말씀을 하시는 분들도 있더라구요. 물론 벼가 그대로 보존이 되어 있었으면 벼도 많이 피해를 봤겠지만 남아 있는 게 겨울에 또 초봄에 찰쌀보리만 있다 보니까 그런 피해가 더 많았는지 모르겠지만 찰쌀보리가 피해를 보는데 왜 벼 농가까지 계약의 대상이 됐어야 했느냐 이런 말씀을 하시는 분들도 있더라구요. 물론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벼가 보존되어 있었다면 벼도 피해를 봤겠지만, 그래서 어떤 평가에 의해서 이렇게 됐다는 것을 의원들도 설명할 수 있는 근거를 가지고 있어야 되겠다 생각을 합니다. 누구하고 계약을 했는데 왜 그 사람하고 계약을 했냐, 이 사람하고는 왜 계약이 안 되냐 이것을 말씀드리고 싶은 게 아니라 그래야지 집행부도 의회를 도와 주고 의회도 집행부를 도와 주는 하나의 방법이 되지 않을까 생각을 하니까 자료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환경위생과장 공정식 알겠습니다.

○ 위원장 황금상 이영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신광식 위원님.

신광식 위원 청소과장 수고하셨습니다. 97쪽의 철새보호피해보상비로 이번에 880만원이 올라왔는데 본예산에 세워진 예산은 다 보상이 된 겁니까?

○ 환경위생과장 공정식 사업비에 대해서는 현재 계약은 이루어져 있구요, 전체 지급은 약 30%가 됐습니다.

신광식 위원 예산의 30%?

○ 환경위생과장 공정식 네, 지급은 지급규정에 따라서 계약 당시에 약 30% 지급하고 계약이행을 충실히 하는가의 그 상황을 판단해서 단계적으로 나머지 70%를 지급하고 있습니다.

신광식 위원 피해 상대자들이 주로 어떤 직종의 농사를 짓는 분들입니까?

○ 환경위생과장 공정식 농작물 종류 말씀하십니까?

신광식 위원 네, 농작물 종류.

○ 환경위생과장 공정식 저희가 두 농작물에 대해서 계약을 공고를 냈습니다. 하나는 벼가 되겠구요, 또 하나는 찰쌀보리가 되겠습니다.

신광식 위원 찰쌀보리는 이미 시기가 다 지났죠?

○ 환경위생과장 공정식 네.

신광식 위원 봄에 피해농가들이 있어서 본 위원도 그 현장을 나가 봤는데 사실 오리, 왜가리들이 뿌리까지 파먹었어요. 그런데 찰쌀보리 피해농가들한테는 지급이 다 완료됐어요?

○ 환경위생과장 공정식 먼저 전제하고 넘어갈 부분이 철새의 피해에 대해서 시에서 배상의 형태가 아니라 철새를 보호하고자 하는데 가장 중요한 방법이 보호구역을 지정하는 겁니다. 그런데 그것이 현실적으로 어렵기 때문에 다른 생물다양성관리계약이라는 것을 사용하고 있구요, 그 계약공고를 낸 다음에 방금 말씀드렸다시피 14농가 정도가 신청을 했습니다. 그 중에서 3농가와 저희가 계약을 했고, 그 계약금액의 30%는 현재 지급한 상태입니다.

신광식 위원 이 부분에 대해서 정확하게 이해를 돕기 위해서 다시 한 번 질의를 드리는데 철새를 보호하기 위해서 생물다양성관리계약을 먼저 한단 말이죠?

○ 환경위생과장 공정식 네.

신광식 위원 그러면 그 계약농가들한테는 어떻게 보상을 해 줘요?

○ 환경위생과장 공정식 지금 저희가 사용하는 것은 농업기술센터에서 조사한 단위면적당 소출량에다가 우리가 정부수매가를 곱해서, 그러면 이분이 단위면적당 얻을 수 있는 총 수익이 나올 겁니다. 그 수익을 환산해서 저희가 그걸 전액 100% 다 지급하는 방식이 되겠습니다.

신광식 위원 지금 구역이 한강변으로 광범위하지 않습니까?

○ 환경위생과장 공정식 네.

신광식 위원 꼭 한강변이라고 지칭할 것은 아니지만 어쨌든 강변에 철새가 많이 앉는데 그 면적을 농업기술센터에서 조사해서 올리면 피해에 대해 산출해서 전액 보상을 해 준다?

○ 환경위생과장 공정식 특정지역에 대해서 하는 것은 아니구요, 농업기술센터에서 그 전년도의 소출량을 조사하면 중앙에도 자료로 인용이 되는데요, 김포시 평균자료가 되겠습니다.

신광식 위원 농업기술센터에서 자료 올라온 것을 자료로 보내 주세요.

○ 환경위생과장 공정식 소출량 말씀하십니까?

신광식 위원 소출량이든지 피해에 대해서 어느 정도 얼마 보상의 요구액이 있을 것 아니에요?

○ 환경위생과장 공정식 기본단가가 현재 보리의 경우 ㎡당 400원으로 계약이 되었습니다.

신광식 위원 지금 과장님이 말씀을 해도 잘 모르니까 보리는 보리대로 ㎡당 산출기준량하고 얼마의 피해에 대해 단가가 나올 것이고 벼는 벼대로 나올 것 아닙니까? 그것을 자료로 세밀하게 해 주세요.

○ 환경위생과장 공정식 알겠습니다.

신광식 위원 그리고 찰쌀보리를 아까 질의했는데 찰쌀보리는 이미 홍도평부터 고촌 향산리를 봄에 본 위원이 나가 봤는데 보리에 대한 피해보상이 다 끝났습니까? 아직도 끝이 안 났습니까? 본 위원이 금년 봄에 나갔는데.

○ 환경위생과장 공정식 저희가 피해 보상한 바는 없구요, 이번에 다양성관리계약을 통해서 계약이 된 지역에 대해서만 보상이 계약금에 30% 지급됐습니다.

신광식 위원 관리계약 지역이 어디입니까?

○ 환경위생과장 공정식 보리의 경우에는 고촌면 전호리쪽에 2농가가 있구요, 현재 삼화농장이라고 불리는 운양동에 1농가가 있습니다.

신광식 위원 삼화농장에도 보리입니까?

○ 환경위생과장 공정식 네, 그렇습니다.

신광식 위원 그 외의 농가들은 신청이나 계약을 안 했기 때문에 대상이 안 되구요?

○ 환경위생과장 공정식 신청은 아까 말씀드린 대로 하성면 일부와 홍도평, 그리고 걸포동의 일산대교 부근에서 신청이 이루어졌습니다마는 계약은 되지 않았습니다.

신광식 위원 계약은 어디하고 합니까? 농업기술센터하고 합니까?

○ 환경위생과장 공정식 주민인 경작자와 합니다.

신광식 위원 경작자하고 누구하고?

○ 환경위생과장 공정식 김포시장과 합니다.

신광식 위원 김포시장하고 직접 계약을 하는 거예요?

○ 환경위생과장 공정식 네.

신광식 위원 그 계약서도 사본으로 해서 하나 주세요.

○ 환경위생과장 공정식 네, 알겠습니다.

신광식 위원 그리고 예산집행 현황도 자료로 첨부해 주십시오.

○ 환경위생과장 공정식 알겠습니다.

신광식 위원 이상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황금상 신광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신광식 위원 오늘 중으로 될 수 있으면 주시기 바랍니다.

○ 환경위생과장 공정식 네, 가능합니다.

○ 위원장 황금상 본 위원장이 한 가지만 환경위생과장님한테 예산하고는 별도로, 5분 이상 정차상태에서 자동차 시동을 걸고 있을 때 그 이상이 되면 지금 단속을 시행하고 있나요?

○ 환경위생과장 공정식 아까도 말씀드렸습니다마는 7월 1일자로 경기도조례가 시행됐습니다. 그런데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5분간 공회전을 하는지 안 하는지 확인을 해야 되고 그런 기술적인 부분에 많은 어려움이 있습니다. 또 하나는 대상이 되는 지역이 버스정류장이라든가 이런 데가 아니라 주차장이 해당되겠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공사차량이 잠깐 대기하고 있거나 버스정류장에서 차량이 장기간 공회전하는 부분은 규제제외대상입니다.

○ 위원장 황금상 그러니까 예를 들어서 버스가 버스정류장에서 10분간 대기하고 있다 이것은 예외입니까?

○ 환경위생과장 공정식 거기는 주차장이 아니기 때문에 규제에서 빠져 있습니다.

○ 위원장 황금상 규제에서 빠졌다는 게 이상한데 지금 민원사항이 있는데 환경과장께서 아까 답변하셨기 때문에 그런데 학원버스들이 겨울이 오면 큰 대로변에 나가서 공회전하는 것은 괜찮은데 큰 대로변에도 워낙 장소가 협소하니까 아파트 단지 내 같은 데에 세워 놓고 공회전을 한단 말이에요. 아이들이 나오면 데리고 가려니까 상당시간 엔진을 가열시켜서 출발을 한다고 민원이 있어서 이번 겨울에도 아파트 단지의 주민들과 대화를 해 보니까 그런 민원을 예상해서 단속 좀 할 수 있게 해 달라 그러는데 그게 법적으로 불가능하다는 답변도 안 되네요.

○ 환경위생과장 공정식 아파트라든가 버스정류장에 대해서는.

○ 위원장 황금상 그러니까 이 법을 가지고는?

○ 환경위생과장 공정식 네.

○ 위원장 황금상 그러면 이 법에 명확히 명시된 중요한 단속점은 어떤 겁니까?

○ 환경위생과장 공정식 지역에 대해서는 우리가 공고를 냈습니다. 특정주차장이라든가 개별건들이 다 공고가 돼 있기 때문에 김포시 어느 특정명칭이 다 들어가 있습니다.

○ 위원장 황금상 거기에 한해서 이 법이 적용된다?

○ 환경위생과장 공정식 네.

○ 위원장 황금상 알았습니다. 본 위원장은 이상입니다. 임종근 위원님.

임종근 위원 임종근 위원입니다. 생물다양성관리계약과 중복된 질의지만 이해해 주시고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철새보호구역은 어느 지역이라고 아주 정해져 있습니까?

○ 환경위생과장 공정식 현재 우리시에서 철새뿐만 아니라 야생동·식물과 관련해서 보호지역으로 지정된 부분은 철새보호구역이라는 제도가 있습니다. 철새보호구역이라고 해서 장릉일대와 한강변, 문수산 일대, 용강리 인접지역 이 세 군데가 철새보호구역으로 지정되어 있고 나머지는 관련해서 법적 보호구역은 아닙니다.

임종근 위원 본 위원이 왜 이런 질의를 하냐면 강변도로 확포장계획에서 운양리의 용화사까지는 편도 3차로로 왕복 6차로인데 거기에서부터 전류리까지 4차로로 계획이 되어 있습니다만 환경부에서 철새보호구역이라고 해서 그것이 무산될 위기에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하성면에서는 어떤 감정이 일어나냐면 벼를 베고 철새들이 와서 베고 남은 벼를 먹으니까 새를 못 오게 하기 위해서 논을 싹싹 갈아엎고 있어요. 왜냐면 거기 벼에서 떨어진 벼를 집어먹는데 하성면민들에게 문화혜택이나 삶에 도움이 되는 것이 아니라 그냥 철새만 쳐다보고 있으면 먹고 살 수 있고 즐거운 날이 되는 건 아니라는 얘기가 있는데 앞으로 환경부에서 그러한 심의가 있을 때 참석하시면 그걸 참고삼아, 강변도로를 확장한다고 해서 새가 오는 게 아니에요. 새가 더 오게 하고 날아가지 못 하게 하기 위해서는 강변도로를 내면서 가로수라든가 보호수를 많이 심어서 울창한 숲을 만들면 모든 새가 다시 찾아올 수 있는 여건이 되니까 이러한 방법으로 지역개발을 하면서도 철새를 보호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는 게 우리 인간들이 할 일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환경부에서 몇 번 건의를 하지 않아서 무산위기에 있다니까 말씀드립니다.

○ 환경위생과장 공정식 환경부에서 환경성 검토를 통해서 그 소식은 들었습니다. 그런데 그것이 법적 보호구역이기 때문에 반려된 건 아니구요, 현재 환경부에서 검토를 시행할 때 자기 나름대로 가이드라인을 갖고 시행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환경지도를 자체로 제작해서 활용을 하고 있고, 또 생태자연도라는 기법을 사용하고 있고, 특히 한강변에 대해서는 법적인 보호구역이 아닙니다마는 경인지방환경청에서 정기적으로 야생 동·식물을 관찰하는 보호관찰지역으로 현재 설정되어 있습니다. 법적 보호구역은 아닙니다. 이런 사항들 때문에 사전 환경성 검토에서 많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임종근 위원 그러면 고촌부터 한강변은 다 해당이 되겠지 왜 그쪽만 유달리 책정한 이유가 뭡니까?

○ 환경위생과장 공정식 현재 환경부에서 지정하고 있는 보호관찰지역은 전호산부터 설정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한강변에 대해서는 많은 개발사업에 대해서 갈등이 많이 일어날 것으로 판단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도 예산편성 요구를 했습니다마는 우리시의 독자적인 자연환경보전계획이 수립되어야지 어느 지역에 대해서 개발을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어느 일부분은 자연환경을 보전해서 조화를 이룰 수 있는 대책을 마련하고자 노력중에 있습니다.

임종근 위원 하여튼 본 위원이 당부드리고 싶은 사항은 현재 개발할 것은 개발하면서 철새가 와서 살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해 줄 수 있는 방향으로 해야지 개발을 막으면서 철새만 보고 있으면 먹고 살 것이 생기나 이런 뜻에서 말씀드립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황금상 임종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많음 )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면 환경위생과 소관사항에 대한 질의 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환경위생과장님과 담당님들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다음은 청소과 소관사항에 대해서 진행하겠습니다. 청소과장은 나오셔서 소관사항에 대하여 사항별 설명을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청소과장 차동국 청소과장 차동국입니다. 계속되는 의정활동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서 열정을 다하고 계시는 황금상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 모두에게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소관사항 설명에 앞서서 먼저 청소과 담당들을 소개하겠습니다. 청소행정담당 고근홍입니다.

(인 사)

폐기물담당 박창원입니다.

(인 사)

재활용담당 김동수입니다.

(인 사)

유인물에 의해서 청소과 소관사항에 대해서 간략히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101쪽이 되겠습니다. 청소과는 당초예산 82억 8830만원에서 15억 6480만원이 증액된 98억 5310만원으로 계상했습니다. 자산및물품취득비 80만원은 원활한 업무수행을 위해서 모사전송기를 교체하고자 80만원을 계상했습니다. 다음 102페이지의 국외여비 1300만원은 선진화된 청소관련 시설물과 시스템을 공무원과 주민들이 합동으로 견학해서 향후 우리시 청소여건에 부합되는 선진정책을 추진하기 위해서 계상했습니다. 일반운영비 6000만원은 농촌폐비닐수거장려금이 되겠습니다. 매년 폐비닐 수거량이 증가하고 있고, 특히 가을추수 이후에 다량의 폐비닐 발생이 예상되기 때문에 보상금 부족분에 대해서 계상했습니다. 민간위탁금 5000만원은 매립지 반입불가 폐기물 처리에 따른 부족예산으로 5000만원을 계상했습니다.

마지막으로 103페이지에 있는 자치단체간부담금은 우리시가 부담해야 할 파주환경관리센터 금년도 운영관리비 14억원과 폐기물 반입에 따른 가산금 5000만원 등 총 부담액 14억 5000만원 중 2003년도까지 미납부된 부분에 대해서 납부한 후의 차액으로 973만 7000원이 확보됐기 때문에 부족분 14억 4100만원을 계상했습니다. 이상으로 간략히 청소과 소관사항의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위원장 황금상 청소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가시구요, 다음은 질의 답변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청소과 소관사항에 대하여 궁금하거나 미흡한 사항이 있으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병원 위원님.

안병원 위원 안병원 위원입니다. 한 가지만 질의하겠습니다. 102쪽의 국외여비 선진화된 청소행정 견학을 일본으로 하셨는데 130만원에 10분 해서 1300만원이 올라왔습니다. 나름대로 견학, 벤치마킹을 갔다오면 좋습니다. 보고 오면 느낀 점도 많은데 이 10명은 어떤 기준으로 했는지 답변을 주십시오.

○ 청소과장 차동국 답변드리겠습니다. 10명에 대한 기준은 공무원들과 청소를 현장에서 직접 관여하고 있는 환경미화원, 그리고 주민들로 해서 10명으로 구성할 계획에 있습니다.

안병원 위원 주민은 몇 분이나, 우리 김포시 주민들이죠?

○ 청소과장 차동국 네, 그렇습니다.

안병원 위원 몇 분이나 지금 잡고 계십니까?

○ 청소과장 차동국 지금 계획은 한 5명 정도 잡고 있습니다.

안병원 위원 미화원은?

○ 청소과장 차동국 미화원은 3명 정도.

안병원 위원 청소과에서 2분 정도.

○ 청소과장 차동국 네.

안병원 위원 파주환경관리센터에 쓰레기 들어올 때 주민들이 체크하시는 분들 있죠?

○ 청소과장 차동국 감시원이 별도로 있습니다.

안병원 위원 주민들이죠?

○ 청소과장 차동국 네, 주민감시원입니다.

안병원 위원 그분들 따로 가는 것 있습니까? 왜냐면 우리가 거기 운영비의 40%를 부담하잖아요.

○ 청소과장 차동국 이번에 파주는 안 했고, 우리가 금년도에 처음으로 시행하기 때문에 먼저 우리가 가 본 다음에 연차적으로 검토하고 있습니다.

안병원 위원 왜냐면 우리가 이번에 일본연수를 갔다왔는데 고베에 있는 클린센터인가? 고베가 142만 명인데 쓰레기소각장 짓는 것까지 해서 7개가 있어요. 어마어마하게 많은 거죠. 견학한 소각장을 보니까 음식물을 같이 소각하는데도 다이옥신 나오는 기준치를 10으로 봤을 때 1 정도밖에 안 나온다는 거죠. 다이옥신 허용기준치가 10인데도 젖은 음식물쓰레기를 자체에서 태우는 데도 그렇고, 또 민원도 없고 나름대로 철저한데 우리시뿐만 아니라 우리나라는 지금 음식물쓰레기는 따로 퇴비화로 하고, 지금 매립이 안 되는 이불이나 옷들은 파주소각장에서 태우죠?

○ 청소과장 차동국 그것은 별도로 처리하고 있습니다.

안병원 위원 보니까 이불도 거기에서 다 태우고 음식물도 같이 섞어서 태우는 데도 이상이 없는 거예요. 그래서 제가 이 소각장이 언제 준공이 됐냐고 물어 보니까 2000년도에 준공됐답니다. 그러면 파주소각장과 거의 비슷하게 준공이 된 거거든요. 시스템이 거의 비슷하다고 보는데 선진화된 국가에서는 천을 열로 태우면서도 이상이 없는데 우리나라는 혐오시설이 옆에 들어오면 못 들어오게 하는데, 그래서 일단 제 생각에는 소각장에서 근무하는 감시, 인원이 적은 파주시지만 그런 분들도 1명을 집어넣어서 고베의 소각장 같은 것을 직접 보여 주는 거예요. 그러면 그분들도 자기 눈으로 보니까 믿을 것 아닙니까?

그래서 이것은 잘되는 거다, 앞으로 우리 공무원뿐이 아니라 우리 주민들을 선정해서 나가되 이해관계, 또 신도시가 156만평이 저쪽에 되지만 거기 할 때도 그 안에 소각장을 건설해서 완전히 처리해야 되지 않나 보고 있거든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 참 잘된 예산이라고 보면서 제가 생각이 나서 그런 분도 1분 정도 했을 때, 앞으로 몇 년은 그쪽 소각장으로 계속 우리가 가야 되는 입장이다 보니까 그런 것을 참고하시든지, 이번에 안 되면 파주소각장과 회의를 할 것 아닙니까? 그럴 때 주민들도 많이 벤치마킹을 가서 선진국이 하는 것을 느끼고 와야 도움이 되지 않나 해서 질의를 드렸습니다.

○ 청소과장 차동국 알겠습니다. 검토를 하겠습니다.

안병원 위원 질의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황금상 안병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유승현 위원님.

유승현 위원 유승현 위원입니다. 파주환경관리센터 운영관리비가 14억 4100만원 들어가는 거죠?

○ 청소과장 차동국 네.

유승현 위원 이게 미확보 부분을 확보하게 되는 차원이죠?

○ 청소과장 차동국 네, 그렇습니다.

유승현 위원 원래는 분납으로 하게 되어 있죠?

○ 청소과장 차동국 분기별로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유승현 위원 그런데 우리가 예산을 확보 못 하니까 이렇게 되는 거죠?

○ 청소과장 차동국 네, 그렇습니다.

유승현 위원 전년도에는 얼마 냈나요? 10억원 가까이 냈나요?

○ 청소과장 차동국 작년도에는 한 11억원 정도 부담을 했습니다.

유승현 위원 그러면 왜 지금은 3억원 이상 증가됐나요?

○ 청소과장 차동국 그것은 작년도 연말까지 납부해야 될 금액이 미처 납부가 안 됐고, 잔액을 금년도에 세운 것을 가지고 추가로 납부한 사항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차이가 생기는 거고, 작년도 같은 경우는 반입량이 적게 들어갔고 올해에는 상당히 많은 물량이 늘어났습니다. 그래서 그런 차이가 생기는 겁니다.

유승현 위원 반입이 적으면 적게 되는 겁니까?

○ 청소과장 차동국 반입량에 따라서 조금 차액이 발생되고 있습니다.

유승현 위원 지금 정확하게 해야 될 것이 반입량이 적으면 적게 낼 수도 있다?

○ 청소과장 차동국 민간지원금이 달라지게 됩니다. 현재 35억원이 책정이 됐는데 그 중에서 저희가 40%, 40%이면 10 한 4억원 정도가 되죠. 거기서 1/100을 반입량의 지역주민지원금으로 부담금을 내게 됩니다.

유승현 위원 그걸로 운영비를 계상한다?

○ 청소과장 차동국 운영비는 별도구요, 그 차액 때문에 상당히 많은 부담액의 비용이 달라지는 거죠.

유승현 위원 그러니까 3억원만큼 어떤 반입량이 많아졌기 때문에 위탁운영비가 증가된 것이다?

○ 청소과장 차동국 네, 그런 내용도 일부 포함되어 있습니다.

유승현 위원 새로 다른 비용으로 충당부분이 발생돼서.

○ 청소과장 차동국 그런 건 아닙니다. 이번에 정리가 되면 100% 증가됩니다.

유승현 위원 내년도에도 이쪽의 반입이 지금처럼 동일하다고 하면 14억원 정도에서 정리가 되겠네요?

○ 청소과장 차동국 네, 그렇습니다.

유승현 위원 내년도 본예산 올릴 때에도 14억원 정도로 검토하고 있는 건가요?

○ 청소과장 차동국 저희 욕심 같아서는 100% 다 반영을 했으면 좋겠는데 재정형편상 어렵기 때문에 아마 일부만 반영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유승현 위원 일부 하고 단계적으로 추경에서?

○ 청소과장 차동국 네.

유승현 위원 그러면 그게 분담금하고 성격이 어떻게 달라요? 기금분담금이라는 것은 운영비하고 좀 다른 겁니까?

○ 청소과장 차동국 운영비는 거기 쓰레기를 반입받아서 처리하는 총 금액이고, 분담금은 아까 제가 말씀드렸듯이 주민지원금이 있습니다. 그것은 전체 운영비를 놓고 파주시는 60%, 저희는 40% 하지 않습니까? 거기에다가 반입량을 5/100로 따지는 겁니다.

유승현 위원 처리비용에 따라서 주민지원기금 이런 겁니까?

○ 청소과장 차동국 그렇죠, 거기 주민지원기금입니다.

유승현 위원 그것이 출연금과 처리수수료, 관외 반입가산금 등 이런 것으로 산출한다?

○ 청소과장 차동국 쉽게 말씀드리면 수도권매립지가 검단에서 지원받을 때 1년에 약 30억원씩 지원받았습니다. 그런 성격과 비슷한 것으로 판단하셔도 됩니다.

유승현 위원 어디가 30억원씩 받아요?

○ 청소과장 차동국 수도권매립지가 김포에 있을 때 검단면이 30억원씩 받았거든요. 그래서 마을공동사업도 하고 환경시설을 갖추고 이런 데 쓰는 용도이기 때문에 그런 사항으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유승현 위원 지금 전체 반입량이 5/100 정도가.

○ 청소과장 차동국 네, 반입량이 그렇습니다.

유승현 위원 물론 이것의 내용을 좀더 검토해 봐야 되겠습니다마는 향후 예산이 더 증가되고 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우리가 분담금을 6 대 4로 하는 것이 아니라 양에 의해서 할 수 있도록 검토를 계속 해야 되겠다는 생각을 하구요, 나중에 이건 종합적으로 지적하고 내년부터는 음식물쓰레기가 골칫거리로 등장하게 되는데 그러면 우리시에서는 음식물쓰레기를 수거하고 처리하는 데 대한 어떤 대책이 있습니까?

○ 청소과장 차동국 내년도 1월 1일부터는 음식물쓰레기가 매립장에서 직매립이 금지되고, 또 2007년도부터는 수도권매립지 반입총량제가 시행이 됩니다. 여러 가지 문제점이 있기 때문에 우리는 민간시설의 공동주택은 100% 전량 재활용 처리가 되고, 또 단독주택도 금년도 1월 1일부터 분리배출을 해서 수거하고 있어서 민간처리시설에 위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앞으로 민간시설들이 노후화되고 파업이라든가 됐을 때 가동이 중단될 여지도 있기 때문에 나름대로 70t 정도 규모의 음식물처리 공공시설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지금 용역발주가 돼서 입지라든가 어떤 것이 금년도 말이나 내년도 초에 용역결과가 나오면 그것을 토대로 해 갖고 종합적인 계획을 세울 겁니다.

유승현 위원 그 이전에는 민간에게 위탁하겠다?

○ 청소과장 차동국 현재 하고 있습니다.

유승현 위원 그렇게 되면 음식물쓰레기에 대한 것은 여러 가지 시설이라든가 새롭게 해야 되는 것 아닙니까? 아파트면 아파트, 수집하는 장소나 이런 것들은 우리 시에서.

○ 청소과장 차동국 지금 공동주택은 큰 문제가 없구요, 거기는 용기를 놓아서 전량 수거하기 때문에 문제가 없는데 단독이나 상가들이 문제이기 때문에 저희가 11월 12월은 특별대책기간으로 설정해 갖고 주민홍보를 집중적으로 할 계획에 있습니다.

유승현 위원 알겠습니다. 그렇게 되면 제가 볼 때 쓰레기량이 많이 줄어들 것으로 판단하거든요.

○ 청소과장 차동국 지금도 전체적으로 쓰레기 발생량을 백분율로 보면 한 51%가 소각이나 매립이 되고 있고 한 48% 정도가 다시 재활용되고 있는데 그 중에서 재활용되는 음식물쓰레기가 거의 30% 정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유승현 위원 그러다 보면 파주라든가 매립지로 가야 할 반입량이 상당히 많이 줄어드는데 파주 같은 경우 앞으로 소각이나 이런 것의 자원이, 소각할 수 있는 것도 어떻게 보면 자원이지 않습니까? 쓰레기도 자원인데 그것이 부족하고 앞으로 반입량에 따라서 매립지를 많이 활용하게 된다면 그쪽 운영하는데 문제가 있지 않겠습니까?

○ 청소과장 차동국 제 개인적인 생각은 일본도 다녀와서 많이 느낀 건데 안위원님도 말씀하셨듯이 소각이 보편화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조금 전에 말씀드렸듯이 2007년도 이후에는 수도권매립지도 사용기한을 더 늘리기 위해서 시·군별로 총량제를 도입하게 됩니다. 우리 같은 경우 만약에 100t이 발생되면 김포시는 30t만 1일 반입이 들어오고 나머지 70t은 재활용하든지 소각을 해야 하기 때문에, 그렇지 않고 소각장이 없을 경우에는 우리가 매립장을 별도로 만들어서 잔여분을 처리해야 될 입장에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그런 소각시설을 더 많이 늘려 나가는 정책으로 가야 될 것이라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유승현 위원 정책적으로 판단하는 것은 좋은데 나중에도 지켜볼 문제이지만 지금도 제가 간단하게 산출해 보면 먼저도 말씀드렸지만 처리비용이 매립지에 다 매립하는 것이 엄청나게 싼 건데 어쩔 수 없이 소각장을 활용하게 되고 그쪽의 운영비라든가 주민지원기금까지 들어가는 것을 다 포함한다면 장기적으로 그런 구상을 다시 해야 되겠다 생각해서 본 위원도 그것에 대해서 지금 계속 자료를 수집하고 검토하고 있어서 도대체 얼마만큼 더 추가로 내야하고 비용이 발생되는지에 대한 정확한 데이터를 저도 갖고 있지 않습니다마는 자료가 수집되는 대로 그걸 가지고 한 번 논의해 보겠다 말씀드리고, 일단 운영관리비 문제가 정말 처리비용에 비해서 너무 많이 나가게 된다면 그것 또한 문제라는 인식을 가지고 심도 깊게 봐 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음식물쓰레기에 대해서 앞으로 처리라든지가 타당성 있어 보이는 것이 민간위탁을 했을 때에는 그런 위험부담률이 있고 처리할 때 곤란한 부분이 있어서 우리시에서 공공시설로 한다면 기관이나 이런 것도 필요하지 않겠습니까? 청소과 갖고 되겠어요?

○ 청소과장 차동국 그렇게 되면 전문용역업체라든가 시설관리공단으로 위탁을 해야죠.

유승현 위원 하여튼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황금상 유승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신광식 위원님.

신광식 위원 신광식 위원입니다. 한 가지만 확인하겠습니다. 자료를 받았는데 102쪽의 민간위탁금 매립지 반입불가 폐기물 처리비용이 이번에 5000만원 올라왔는데 그 처리현황을 보니까 월별로 쭉 나와 있습니다. 그런데 2·3·4·5월까지는 438t에서 139t 이렇게 처리가 되었고, 6·7·8·9월 이렇게 해서는 13t에서 80t까지 뚝 떨어졌는데 그 물량을 종류를 보니까 신발, 가방, 우산, 인형 이런 것이 매립지에 들어가지 못 하는 거죠?

○ 청소과장 차동국 네, 그렇습니다.

신광식 위원 그런데 이불이나 옷가지 이런 거는 파주소각장으로 못 보냅니까?

○ 청소과장 차동국 네, 그것도 현재 반입이 안 되고 있습니다.

신광식 위원 반입이 안 되는 품목이예요, 아예 품목으로 명시가 되었습니까?

○ 청소과장 차동국 법으로 되어 있는 것은 아니고 주민협의체하고 협의하는 과정에서 그런 사항이 발생한 것입니다.

신광식 위원 그러면 파주에서도 그 소각을 안 해요?

○ 청소과장 차동국 그래서 제가 지지난주에 한 번 거기를 갔었습니다.

신광식 위원 가끔 가서 그것을 확인을 해야죠?

○ 청소과장 차동국 그래서 저희가 파주하고 협의하기를 일단은 이런 옷가지나 이불이라든가 특수한 경우가 아닐 경우에는 반입을 추가로 하는 걸로 1차로 협의했고, 또 부분 주민지원협의체로 별도로 협의가 끝나면 내년도부터는 가능할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신광식 위원 그런 것을 소외당하지 않고 적극적으로 가서 협의를 해 가지고 소각을 시키도록 하셔야지 우리 위원들이 지난번에 현장확인을 가니까 거기서 소각을 해서 스팀이나 이런 걸 해 가지고 주위에 혜택을 주는데 지금 쓰레기량이 부족하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실제로 우리는 다 소각시킬 수 있는 이런 건데 이렇게 많은 돈을 주고서 특정 기업에다가 예산을 집행해야 되는 것은 행정을 책임지고 있는 과장께서 더 열성적으로 성의를 베풀어야 되지 않겠나 하는 생각이 돼서 말씀드리는데 어쨌든 협의가 돼서 앞으로 그게 들어가게 된다니까 다행입니다만 처리기업이 우리 김포시에는 없고 지금 안양에 있는 부경산업하고 계약을 하신 거죠?

○ 청소과장 차동국 그렇죠, 반입이 안 되는 품목들에 대해서는 소각으로 처리하고 있습니다.

신광식 위원 이 산업하고의 계약을 어떻게 합니까?

○ 청소과장 차동국 연간 단가계약으로 하고 있습니다.

신광식 위원 입찰계약입니까, 수의계약입니까?

○ 청소과장 차동국 연간 입찰을 통해서 하고 있습니다.

신광식 위원 그러면 입찰응시자는 경기도에서 인천, 서울 다 옵니까?

○ 청소과장 차동국 그거는 제한을 하지 않았습니다.

신광식 위원 제한이 없으면 서울이나 인천, 부천서 다 오겠죠?

○ 청소과장 차동국 자격요건을 갖춘 업체는 참가할 수가 있는 거죠.

신광식 위원 몇 개 업체나 왔었습니까?

○ 청소과장 차동국 그거는 제가 확인을 안 했는데 별도로 자료로 드리겠습니다.

신광식 위원 그러면 실무담당이 말씀하시죠?

○ 청소행정담당 고근홍 별도로 자료를 드리겠습니다.

신광식 위원 몇 개 업체인지 기억이 안 나십니까?

○ 청소행정담당 고근홍 네.

신광식 위원 네, 알겠습니다. 하여튼 소각시킬 수 있는 그런 사항에 대해서는 우리가 막대한 돈을 들여서 파주소각장을 건립해 놓고 이러한 것의 불이익을 당하는 것 같은 일은 없어야 된다고 생각돼서 말씀을 드립니다.

○ 청소과장 차동국 네,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신광식 위원 그리고 별도의 내용을 자료로 주시구요, 그리고 단가계약을 할 때 t당 얼마씩 계약을 하는 거죠?

○ 청소과장 차동국 t당 23만원 정도입니다.

신광식 위원 그러면 저희가 2월달 같은 경우에 8t 트럭으로 55대분이 나갔습니다. 25대분의 양이라고 그러면 엄청난 것입니다. 그리고 2월달에는 14대, 3월달에는 17대, 5월달에는 17대 이런 양인데 이 양을 줄일 수 있는 행정적인 홍보나 지도는 없습니까?

○ 청소과장 차동국 저희가 1차적으로 생활쓰레기 수거업체에서 수거를 해 오는 부분이 상당히 많습니다. 거기서도 1차적으로 선별을 해서 들어오는 경우가 많고, 또 산속이라든가 도로변, 무단방치폐기물들이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이 상당히 많이 차지하고 있고, 최대한도로 분리를 한 후에도 발생이 되고 있습니다.

신광식 위원 본 위원이 말씀을 드리는 거는 우리나라도 지금 헌 옷가지나 입던 옷가지를 세탁해서 그걸 수거해서 아프리카나 저런 못사는 나라에 보내는 게 있죠?

○ 청소과장 차동국 네.

신광식 위원 이런 것을 많이 홍보하셔 가지고 지금 사실상 옷이 해져서 못 입어서 내버리는 게 별로 없습니다. 우리가 나오는 걸 봐도 얼마든지 빨아서 입을 수 있는 것들을 다 내버려요, 그러니까 이런 것을 행정적으로 계몽을 하시고 지도를 해서 많이 그런 것을 해서 못 사는 나라, 우리나라에도 그런 분들이 많잖아요, 그런 분들이 나눠 입을 수 있도록 이런 계몽을 해 주셔야지 이렇게 막대한 돈을 들여서 8t 트럭으로 55대분이라면 한 달에 엄청난 것입니다. 이게 계근장에서 계근을 해 가지고 전표에 의해서 예산이 다 지불되는 거죠?

○ 청소과장 차동국 네, 그렇죠.

신광식 위원 너무 어마어마한 양인데 하여튼 이 부분에 대해서 과장님께서 신경을 쓰셔야 되겠습니다.

○ 청소과장 차동국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신광식 위원 이상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황금상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유승현 위원님.

유승현 위원 유승현 위원입니다. 질의가 아니라 건의를 하나 드리게 되겠는데 면·동에 가다 보면 길거리에 많은 쓰레기들이 많이 널려져 있고, 동네마다 있지만 옛날처럼 청소가 잘 안 되고, 마을청소 이런 게 많았잖습니까? 그런 것이 많이 활성화가 안 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약간 지저분한데 거기서 애로사항들이 통·리장이나 이런 분들이 쓰레기가 있어서도 쓰레기를 주워놓으면 그걸 어떻게 처리를 하느냐 이겁니다. 봉투를 사야 되는데 사비로 사지 않으면 마을비로 사서 갖다버릴 수밖에 없다, 그래서 몇 분하고 상담을 해 보니까 쓰레기봉투를 통·리장한테 몇 개씩이라도 주면 마을에서 나오는 쓰레기라도 봉투에 담아서 내놓으면 깨끗할 텐데 쓰레기를 줍는 것도 겁난다는 겁니다. 쓰레기차를 오라고 해도 안 담아가고, 봉투에 담아야만 배출할 수 있으니까 그런 것을 검토하셔 가지고 통·리장님들에게 얼마 되는 게 아니라도 몇 장씩 나눠줘서 마을쓰레기는 담아서 마을에서 나온 것들은 처리할 수 있는 쪽으로 하면 깨끗해지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그런 토론을 했으니까 검토를 하셔 가지고 그런 쪽으로 해서 거리환경을 좋게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청소과장 차동국 행정적으로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유승현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황금상 유승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위원장이 간단하게 묻겠습니다. 102쪽에 있는 선진화된 청소행정 견학은 10분으로 잡았는데 어떤 분들이 가실 거죠?

○ 청소과장 차동국 공무원으로 청소과에서 담당하고 있는 실무자가 갈 것이구요, 그 다음에 환경미화원들이 읍·면·동 구분해서 1명씩 배정할 것이고, 다음에 민간인들은 통장, 반장, 부녀회장 이런 쪽을 같이 저희하고 일을 같이 협조하시는 분들 5명 정도요. 많이 갈수록 좋은데 예산이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그래서 10분 정도로 계획을 잡고 있습니다.

○ 위원장 황금상 청소행정 견학이다 그러면 어떤 목적으로 가서 본다, 저희 위원들도 가서 봤습니다만 질타를 받는 것이 가서 저희도 소각장을 두 군데나 봤는데도 마땅지 않은 여론을 얘기하는 데도 있어요, 마찬가지로 선진화된 청소행정 견학이 갔다와서 정말 시에 도움이 되고, 그게 아니고 130만원씩 들여서 견학지가 일본인데 쓰레기처리장만 갔다오는 게 아니라 이왕 갔으니까 관광까지 해서 130만원씩 들여서 담당하고 실무자가 가서 우리가 필요로 하는 기술을 보고 온다는 뜻이 아니고 지역의 어떤 분들을 이게 성격상 위로차원에서 관광이냐, 정말 말그대로 선진화된 청소행정 견학이 될 거냐 이거는 과장님 생각에는 10명씩 가서 어떤 기술을 배워오고 그래서 진짜 여기 써 있는대로 선진화된 청소행정 견학을 갈 거냐, 아니면 솔직히 이번 기회에 청소과에서 여행삼아서 관광 한 번 갈 거냐 하는 걸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청소과장 차동국 그렇지 않습니다. 저는 두 가지로 접근을 했는데요, 한 가지는 일본이 분명히 청소행정은 선진지역입니다. 그래서 그 선진지에 대한 정책이라든가 제도, 시스템을 보고 와서 우리가 그 앞에 신도시라든가 대규모 택지개발을 했을 때 좋은 점을 벤치마킹해 가지고 행정의 시정에 접목해 나가는 방법을 생각했고, 또 한 가지는 앞으로 소각장이라든가 여러 가지 환경기초시설들이 많이 들어와야 됩니다. 그러기 위해서 일반주민들은 그런 시설 자체를 혐오시설로 인식이 되어 있기 때문에 우리 지역은 안된다는 인식을 일본 갔더니 보셨지만 도심지 주변의 곳곳에 설치되어 있고, 또 건물 자체도 저게 소각장인지 아니면 아라비안나이트 같이 궁전식으로 지어있어 가지고 전혀 소각장 냄새가 풍기지 않는 그런 사항이기 때문에 우리 주민들도 그런 것을 가서 봤을 때 우리 지역에 들어와도 분명히 일없다는 인식을 전환시켜 주는 차원의 두 가지로 접근한 사항입니다.

○ 위원장 황금상 그러니까 물론 이유없이 제가 지금 처음에 말씀하신 대로 그렇다면 해당사항도 없는 거고, 말도 안 되지 않습니까? 하지만 과장님이 설명하시는데, 또 한 가지는 법리적으로 우리가 예산을 세우면 아까 얘기한 민간인 범위 내에서 가능한 겁니까?

○ 청소과장 차동국 국외여비는 가능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 위원장 황금상 이거는 그렇지 않을 것 같은데요?

○ 청소과장 차동국 이 부분은 저희는 가능한 걸로 판단해서 한 건데 다시 한 번 검토를 하겠습니다.

○ 위원장 황금상 여비 항목으로 국외여비는 최소한 미화원까지는 가능할 수 있을지 몰라도 민간인은 가능하지 않을 것으로 판단하는데 하여간 발상이나 이런 거는 나쁘지 않습니다. 그런데 제가 지금 모두에 말씀드린 이유는 그것이 바로 관광성이나 이런 걸로 비춰서는 안 된다 해서 예산을 들여서 특정인들이 가서 보고 와서 우리가 생각하기 나름입니다. 무시하는 게 아니라 가서 보고 온 거지 이게 무슨 뜻이 있느냐? 그러나 과장님의 말씀대로 여론형성하는데 앞으로 추후 도시화되는데 필요한 부분이다라는 것이 제대로 말이 되어야지 단순하게 보게 되면 아까 본 위원장이 지적한 그런 사항이 될 수 있으니까 유념해 주시구요.

한 가지 간단하게 매립지에 대한 예산에 대해서 파주환경관리센터 운영관리비가 있는데 앞에서 많이 물어봤기 때문에 대충 설명을 드렸습니다. 들었는데 제가 이걸 예산에서 우선 첫째 이렇게 된 사유 중에서 분담금을 광역소각장 금년도 위탁운영 예산 중에서 김포가 40%에 대한 14억원이 아닙니까, 그 분담금을 이제야 세우게 된 거는 무슨 특별한 속사정이 있었나요?

○ 청소과장 차동국 제가 아까 모두에 말씀을 드렸듯이 당해 연도에 분담해야 될 부분은 당해 연도에 예산이 확보가 되어야 되는데 작년도까지는 그렇지 못 했습니다. 그래서 작년도 말까지 분담해야 할 금액을 금년으로 넘기다 보니까 금년도 당초예산과 추경 때 한 게 작년도까지 마무리가 되었고, 그래서 이번에 금년도 게.

○ 위원장 황금상 올해는 올해 정예적으로 되었는데 그러면 본예산에 이게 책정돼서 올라올 걸로 봐야 되겠네요?

○ 청소과장 차동국 내년도 거는 그렇죠.

○ 위원장 황금상 그러면 이게 14억원, 4100만원으로 그전에 잘못된 것을 바로 잡는다는 차원에서 이해를 하구요, 4100만원이 추가로 되었는데 이거는 어느 부분에서 있는 거죠?

○ 청소과장 차동국 이게 14억원하고 5000만원입니다. 14억원은 소각장하고 매립장 전체 운영비 35억원 중에서 저희가 40%니까 14억원이 나오죠, 그리고 파주가 21억원, 그래서 30억원 중에서 14억원을 저희가 차지하는 거고, 5000만원은 아까 말씀드렸듯이 주민지원금의 분담금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14억원 중에서 쓰레기 들어가는 양으로 40%가 들어가면 곱하기 40%를 한 다음에 5/100 이렇게 분담금이 5000만원 계상되는 겁니다.

○ 위원장 황금상 가산금이 아니고 지금 지원분담금이라고 그러셨어요? 분담금은 아닌 것 같은데요?

○ 청소과장 차동국 주민지원금입니다.

○ 위원장 황금상 여기 보면 2004년도 폐기물반입료 및 가산금이 5000만원 있거든요, 그걸 얘기하시는 것이 아닙니까?

○ 청소과장 차동국 그걸 얘기하는 겁니다.

○ 위원장 황금상 그래서 현 잔액 970만원 남은 거하고 해서 73만원 정도 잔액을 남기고 정산하겠다?

○ 청소과장 차동국 그렇습니다.

○ 위원장 황금상 거기에 대한 당부나 이런 거는 위원님들이 다 말씀을 하셨기 때문에 덧붙여 말씀을 드리지는 않겠지만 이제는 예산이 의회에서도 보니까 뒤로 미루거나 하는 그런 거는 꼭 필요로 하는 이건 어쩔 수 없는 예산이다 그러면 이렇게 큰 거는 본예산에서 반드시 다뤄주는 그걸 부탁드리고 싶고, 예산이 없어서 그런다 뭐 한다 하는 건 물론 예산부서의 말입니다만 실무과장으로서 이런 것이 관철이 되도록 노력을 해 주십사하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 청소과장 차동국 네, 알겠습니다.

○ 위원장 황금상 본 위원장은 이상입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많음 )

더 질의하실 위원이 없는 것 같아서 청소과 질의 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청소과장님과 담당님들 수고하셨습니다. 마지막으로 한 과가 남았는데 그대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공원녹지과 소관사항이 되겠습니다. 공원녹지과장님은 소관사항에 대한 사항별설명을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공원녹지과장 이범진 안녕하십니까? 공원녹지과장 이범진입니다. 항상 저희 공원녹지과 업무에 애착을 갖고 계시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황금상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 여러분께 감사를 드리면서 제2회추경일반회계및특별회계세출예산안 사항별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저희 공원녹지과 소관은 107쪽이 되겠습니다. 먼저 보조사업 시설비및부대비 시설비로써 걸포공원조성사업비 중 시설비 일부를 감리비로 세목변경하는 사항으로 시설비 4억 8900만원을 감액하고 감리비로 4억 89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자체사업 시설비및부대비 시설비로 제설작업 시 염화칼슘의 피해로부터 수목을 보호코자 풍무동 307지방도 등 북변동 교통섬, 사우지구 공원분리대 1.86㎞에 대하여 녹지대 거적방풍망을 설치비로 7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108쪽이 되겠습니다. 기타사업으로 자치단체등이전 자치단체간 부담금 야계사방사업으로 2091만 3000원 중 26만 7600원을 감액계상하였습니다. 이는 하성면 가금리 산21-1번지 1.1㎞의 야계사방사업이며 부담지시금으로 변경 감액한 사항이 되겠습니다.

이상으로 제2회추경일반회계및특별회계세출예산안 설명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위원장 황금상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공원녹지과 소관사항에 대해서 궁금하거나 미흡한 사항이 있으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영우 위원님.

이영우 위원 이영우 위원입니다. 거적방풍망설치공사를 지방도변하고 사우지구를 한다고 그랬는데 그게 거적방풍망이라고 해서 거창한 게 아니라 얕은 울타리 같은 것을 말씀하시는 것입니까?

○ 공원녹지과장 이범진 이것은 관목을 심은 데로 대부분이 도로변인데 이것이 겨울철에 염화칼슘을 뿌리면 대부분 관목있는 데로 전부 튑니다. 그러다 보면 심어놓은 관목이 염화칼슘에 피해를 입어서 대부분이 고사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걸 보호하기 위해서 높이 80㎝ 정도는 거적을 둘러서 싸는 작업이 되겠습니다.

이영우 위원 그러니까 위는 터져 있는 거고 울타리 비슷하게 하는 거죠?

○ 공원녹지과장 이범진 네, 거적으로 하는 것입니다.

이영우 위원 미관으로는 상관이 없을까요?

○ 공원녹지과장 이범진 미관은 안 친 거 보다는 둘레를 치면 미관은 안 친 거보다는 못하지만 애써 심어놓은 수목이 고사하는 것 보다는 나을 걸로 믿고 있습니다. 대부분이 월동을 하기 위해서는 나무에 전부 거적 같은 걸 둘러싸는데 사실 그 미관은 안 좋지만 수목보호로써는 어쩔 수 없는 현상입니다.

이영우 위원 이해를 합니다. 만약에 이 예산이 통과된다고 그러면 12월 초·중순부터 설치해서 내년 2월까지는 가야 되겠네요?

○ 공원녹지과장 이범진 네, 맞습니다.

이영우 위원 혹시 예산통과돼서 하시더라도 중간 중간 겨울철 동절기 중에 분명히 파손되는 것이 있을 것입니다. 파손되는 걸 보수를 바로 바로 해 가지고 그나마도 미관이 좋도록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 공원녹지과장 이범진 네, 신중을 기하겠습니다.

이영우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황금상 이영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임종근 위원님.

임종근 위원 임종근 위원입니다. 걸포공원조성사업이 완공이 언제쯤 될 것 같습니까?

○ 공원녹지과장 이범진 2006년 5월 20일쯤으로 저희가 잡고 있습니다.

임종근 위원 현재 공기는 지금 몇 % 정도나 되었습니까?

○ 공원녹지과장 이범진 저희가 15% 내지 20%로 보고 있습니다.

임종근 위원 내년도에도 완공이 안 되겠군요.

○ 공원녹지과장 이범진 그래서 저희가 예산확보된 예산이 지금 도비 40억원, 시비 39억원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향후 예산이 확보되는 대로 빠른 시일 내에 완공을 보려고 특단의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임종근 위원 걸포공원조성 때문에 녹지과에서 애를 많이 먹고 일 많이 했다는 걸 공감합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황금상 임종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많음 )

더 질의하실 위원 이 안 계시므로 공원녹지과 소관사항에 대한 질의 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복지환경국장, 공원녹지과장, 담당들 수고하셨습니다. 이렇게 해서 오늘의 의사일정을 모두 마쳤습니다. 위원 여러분, 연일 계속되는 의사일정에 수고많으셨습니다. 이어서 다음 회의는 내일 오전 10시에 개의하여 2004년도일반및특별회계세입세출제2회추경안 중 건설도시국 3개 과와 시립도서관, 읍·면 소관에 대하여 사항별설명 및 질의 답변을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내일은 10시에 바로 읍·면부터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6시 37분 산회)


○ 출석위원
황금상임종근신광식심현기유승현안병원윤문수이영우
○ 출석전문위원 이흥근
○ 출석공무원 13명
경제교통국장신광철
지역경제과장유영범
농정과장윤흥모
지적과장김동수
복지과장신명철
환경위생과장공정식
청소과장차동국
공원녹지과장이범진
축수산담당김무현
교통기획담당조성춘
교통시설담당차원석
교통지도담당노승일
청소행정담당고근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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