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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의회

제196회 개회식 본회의(2019.11.20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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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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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6회김포시의회(정례회)

본회의회의록
(개회식)

김포시의회사무국


2019년 11월 20일(수) 오전 10시 개식


개회식순

1. 개 식

1. 국기에 대한 경례

1. 애국가 제창

1. 순국선열 및 전몰호국용사에 대한 묵념

1. 개 회 사

1. 폐 식

(사 회 : 의사팀장 이신경)


(09시 59분 개식)

○ 의사팀장 이신경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제196회 김포시의회 정례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민의례를 하겠습니다.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앞에 있는 국기를 향해 주시기 바랍니다. 국기에 대하여 경례.

(일동 기립)

(국기에 대하여 경례)

다음은 애국가를 제창하겠습니다. 녹음반주에 맞춰 1절을 불러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이어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올리겠습니다. 일동 묵념.

(일동 묵념)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착석)

다음은 신명순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 의장 신명순 존경하는 46만 시민 여러분! 더 나은 김포의 미래와 시민의 행복을 위해 노력하시는 동료 의원 여러분! 그리고 정하영 시장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 시민의 알 권리를 위해 이 자리에 함께해 주신 언론인 여러분!

내일 모레는 첫눈이 내린다는 소설입니다. 옛 속담에 소설 추위는 빚을 내서라도 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소설에 날씨가 추워야 보리농사가 잘 된다고 합니다. 본격적인 겨울의 길목에서 한 해를 마무리하고 2020년을 새롭게 설계하는 제2차 정례회를 맞아 내년 김포시 한 해 살림이 잘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존경하는 동료 의원 여러분!

김포시의회는 시민의 목소리와 아픔을 가장 가까운 곳에서 듣고 시민의 삶에 진정으로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느껴야 합니다. 시민의 아픔을 어루만지고 시민의 불편을 해소하는 것이 의회의 소임이며 지역발전이라는 희망을 만들고 키워가는 것이 의회의 역할입니다. 톨스토이는 작은 변화가 일어날 때 진정한 삶을 살게 된다고 했습니다. 시민의 삶터에서 끊임없이 작은 변화를 만들어낼 때 김포시의회는 존재의 의미가 있는 것이며 그로 인해 김포시 발전의 큰 기폭제가 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존경하는 동료 의원 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오늘부터 31일간의 일정으로 열리는 이번 정례회는 행정사무감사를 비롯하여 2020년도 본예산 심사와 시민의 생활과 관련된 주요 사업장을 둘러보는 현장방문 및 각종 조례안 등의 안건들을 처리하면서 한 해의 의정활동을 마무리하고 새해를 준비하는 매우 중요한 회기입니다. 특히 행정사무감사는 집행부에서 추진한 사업들이 당초의 목적대로 시행되고 목표를 달성하였는지에 대한 잘잘못을 가리며 시민의 알권리를 실현하는 장이기도 합니다. 각종 사업들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예산 투입에 대한 적정성과 효과 및 결과를 꼼꼼하게 살펴 미흡한 점이 있으면 지적하고 올바른 대안을 제시하여 건설적이고 합리적인 정책 감사로 의회 기능의 실효성을 높이고 그 가치를 빛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또한 내년도 예산안은 국내외 경기불안으로 어두워진 민생경제를 감안하시어 우리 시의 한정된 재원에 불필요한 예산은 없는지 꼼꼼히 살펴보시고 각종 다양한 사업 예산에 있어서 효율적인 추진과 효과로 많은 시민들이 한 단계 더 만족감을 느낄 수 있도록 이번 정례회에서 심혈을 기울여 시민들로부터 신뢰를 받고 희망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공직자 여러분께서는 행정사무감사와 예산심사 등에 있어 합리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충실한 자료 제공과 성실한 답변으로 시민들의 이해와 요구가 시정 곳곳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아울러 집행부에서는 올 겨울에도 시민들이 안심하고 살 수 있도록 설해대책과 한파예방에 온 힘을 쏟아 주시고 특히 소외되고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이 어려움 없이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가져 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늘 마음에 새기고 있는 말이 있습니다. 시비지심(是非之心), 즉 옳고 그름을 판단할 때는 머리가 아니라 가슴으로 해야 한다는 말입니다. 날씨가 점점 추워지고 있습니다. 추워지는 날씨에 따뜻한 가슴으로 전하는 말이 김포시 곳곳에 넘치기를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 의사팀장 이신경 이상으로 제196회 김포시의회 정례회 개회식을 마치겠습니다.

이어서 제1차 본회의가 개의되겠습니다.

(10시 07분 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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