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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의회

제197회 제5차 행정복지위원회(2020.02.06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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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7회김포시의회(임시회)

행정복지위원회회의록
(제5호)

김포시의회사무국


일 시 : 2020년 02월 06일(목) 오전 10시

장 소 : 행정복지위원회회의장


의사일정

1. 의사일정 결정의 건

2. 2020년도 시정업무 보고의 건


심사안건

1. 의사일정 결정의 건

2. 2020년도 시정업무 보고의 건(김포시장 제출)(계속)

- 복지국(복지과·아동청년과·노인장애인과·여성가족과·체육과), 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 김포복지재단


(10시 00분 개의)

○ 위원장 한종우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97회 김포시의회 임시회 제5차 행정복지위원회 개의를 선포합니다.


1. 의사일정 결정의 건

(10시 00분)

○ 위원장 한종우 먼저 의사일정 제1항 「의사일정 결정의 건」을 상정합니다.

오늘의 의사일정은 배부해 드린 일정에 따라 진행하고자 합니다. 이의 있는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2. 2020년도 시정업무 보고의 건(김포시장 제출)(계속)

- 복지국 (복지과·아동청년과·노인장애인과·여성가족과·체육과), 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 김포복지재단

(10시 00분)

○ 위원장 한종우 그러면 오늘의 의사일정 제2항 「2020년도 시정업무 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오늘의 업무보고는 복지국, 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 김포복지재단 소관 사항으로 부서별 업무보고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복지과를 시작으로 부서별 업무보고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진혜경 과장께서는 업무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 복지과장 진혜경 안녕하십니까? 복지과장 진혜경입니다.

시민의 복지발전을 위해 많은 관심과 격려를 해 주시는 행정복지위원회 한종우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저희 부서 팀장들을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안수민 복지정책팀장입니다.

박명희 생활보장팀장입니다.

고명남 희망복지팀장입니다.

한규리 통합조사관리팀장입니다.

그러면 복지과 소관 2020년 주요 업무계획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복지과 2020년도 시정업무 보고의 건은 부록으로 실음)

○ 위원장 한종우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질의답변을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발언신청 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인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인수 위원 안녕하세요, 김인수 위원입니다.

복지과 올해 업무와 관련해서 352쪽에 복지 사각지대 선제적 발굴 및 신속한 지원, 내용이 있는데요. 굉장히 다양한 방법으로 지원방법을 지금 구축해 놨는데 제가 추가적으로 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올해 국내경기가 어려울 것으로 경제전문가 뿐만이 아니고 우리 모든 김포에 사시는 분들도 체감하고 있는 현실입니다, 현재. 더군다나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각종 행사 및 여러 가지 활동이 자제되고 있어서 지역경제도 매우 어려울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경제적으로 어려우신 분들이 더 곤란에 처할 가능성이 높다, 그런 말씀을 드리고요.

이런 주문을 좀 드리고 싶어요. 김포시의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기초생활수급자 그분들한테 분기별로 지원안내문 같은 거를 직접 우편발송을 할 필요가 있다, 최소한. 그다음에 월별로 직접 방문이나 아니면 우리가 다양한 방법이 있는데 전화 확인 정도를 통해서 직접 확인하는 방법을 우리가 구축할 필요가 있다, 그런 말씀을 좀 드릴게요. 지금까지 우리가 가스비라든가 여러 가지 단수, 단전 이런 걸 통해서 예측하는 것보다는 한 걸음 더 나아가서 직접 확인하는 것이 가장 확실할 것 같습니다. 제가 통장단 회의나 지역구의 각종 기관 단체 회의를 가면 동장님이나 저 또한 이렇게 이런 거에 대해서 전단지로 해서 홍보를 하는데 통장님들이 사실 저희 지역 같은 경우 아파트의 모든 가구를 갖다가 어떻게 컨트롤할 수가 없어요. 그래서 안내문 발송을 좀 할 필요가 있다. 기초생활수급자, 더 나아가서는 차상위계층까지 우편발송 정기적으로 하고 최소한 한 달에 한 번씩은 직접 통화를 하는 전담요원을 배치해서라도, 올해는 그런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굉장히 더 높습니다, 더 경기 침체가 오기 때문에. 그것을 복지과에서 필요하다면 추경에 또 세워서 사후약방문이 되지 않게 그런 진짜 적극적인 선제적 대응이 좀 필요하다, 그런 주문을 드리겠습니다.

과장님, 말씀해 주세요.

○ 복지과장 진혜경 복지과장 진혜경입니다. 주신 말씀에 대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위원님께서 말씀해 주신 부분 저희도 충분히 공감을 하고 있고 금년도에는 말씀하신 것처럼 경제적인 어려움이라든가 이래서 더 저소득층이 조금 더 어려움에 처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이 됩니다. 그래서 공공에서는 시민의 안녕을 기본적으로 챙기는 게 기본 책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아무래도 복지 분야는 개인 프라이버시하고 조금 관련이 있기 때문에 그런 어려운 시그널을 감지하는 게 조금 더딘 것은 사실입니다. 그래서 금년도에는 시와 또 읍ㆍ면ㆍ동과 시의 어떤 공공인력으로만 가지고는 한계가 있습니다,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부분에 있어서. 그래서 금년도에는 공공은 당연하고 읍ㆍ면ㆍ동과 또 지역에서 활동하시는 지역활동가들을 중심으로 해서 더 좀 꼼꼼히 살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김인수 위원 꼭 그렇게 해 주십시오. 이상입니다.

○ 위원장 한종우 김인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오강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강현 위원 시의원 오강현입니다. 설명 잘 들었고요. 앞에 김인수 위원님 말씀과 내용이 이어지는 것 같아서 제가 바로 관련되는 내용을 같이 얘기하겠습니다.

352쪽 복지 사각지대의 선제적 발굴 및 신속한 지원과 관련된 얘기를 좀 잠깐 하겠습니다. 지난번 5분발언 때도 그런 내용이 있었습니다만 작년 5월에 일가족 극단적 사건이 있었고 내용적인 것은 좀 차이가 있습니다만 어쨌든 1월에도 좀 불미스러운 일이 김포에서 있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인구 50만 명 시대와 관련되어서 인구조사를 하다 보니까 작년에 일가족 극단적 선택 사건들을 보면 작년 10월 7일 시흥시에서 4명이 죽었고요, 또 5월 5일 작년도 시흥에서 4명이 또 죽었습니다. 그다음에 3월 26일에 화성시에서도 그런 일이 있었고요, 4명이. 몇 개의 데이터들을 조사해 보니까 2015년도부터 2019년도까지 4년, 5년 정도 사이에 인구가 대폭 늘어난 지자체예요, 대부분 다. 즉 화성은 2015년도 59만에서 2019년에 81만 명으로 늘어났고요, 그다음에 평택 같은 경우도 46만에서 51만으로, 시흥도 39만에서 47만 명으로, 광주도 31만에서 37만으로 지금 얘기했던 대부분의 지자체가 이런 극단적 선택의 사건들이 개연성 여부는 모르겠습니다만 있어요. 우리 김포도 제가 5분발언에서도 얘기했습니다만 2015년도에 34만에서 2019년도 작년 43만 명으로 통계상에 잡혀져 있는 걸로는. 이게 한꺼번에 인구가 많이 대폭 늘어난 지자체가 극단적 선택의 사건에 다 개입돼 있습니다, 조사를 해 보니까요. 그 얘기는 이런 개연성으로 또 이어져요. 그러니까 아까 시그널 얘기를 하셨습니다만 지금 352페이지의 자료를 보면 다양한 시그널들을 포착하기 위해서 유사 유관기관과 연계된 네트워크를 좀 만들어보려고 노력을 하시고 있어요. 그런데 이게 한꺼번에 인구가 많이 늘어난 데는 그거를 빠른 시일 내에 새롭게 유입된 인구에 대해서 시민들에 대해서 네트워크를 빨리 포착하기 힘든 거예요. 그러니까 이런 일들이 더 일어날 수 있는 가능성이 많은 거예요. 저는 그렇게 생각이 좀 들어요. 그래서 인구가 우리가 대폭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났기 때문에 관리망에서 벗어나는 경우가 많죠. 그래서 이런 부분을 조금 더, 우리만의 특징이란 말이죠? 김포만의 특징. 이런 특징들을 우리가 고려해서 선제적 대응들을 좀 적극적으로, 그래서 더 강조를 하는 겁니다만. 어느 정도 좀 공감을 하시죠, 과장님?

○ 복지과장 진혜경 복지과장 진혜경입니다.

위원님께서 말씀해 주신 부분이 저희가 업무를 추진하다가 한 연구결과를 보게 됐는데 지금 말씀해 주신 시흥이라든가 화성이라든가 김포라든가 지금 신도시가 있습니다.

오강현 위원 맞아요.

○ 복지과장 진혜경 그러면서 인구가 급격하게, 갑작스럽게 늘어난 부분이고 또한 대도시에서 좀 이렇게 밀려난 부분들이 좀 많으시거든요. 그래서 그런 분들이 어떤 심리적인 박탈감도 좀 더 기존의 원도심보다는 좀 더 있을 듯싶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도 좀 같이 심리적인 지원이라든가 이런 것도 같이 병행되어야 되는 부분으로 판단이 됩니다.

오강현 위원 아마 과장님께서 워낙 이런 부분에 대해서 관심이 많으셔서 충분하게 준비를 더 해 나가실 거라고 생각이 되는데 복지 사각지대에 구멍이 더 커지지 않게, 그 넓이가 더 좁혀질 수 있게, 사각지대가 넓어지지 않도록 그렇게 더 치밀한 준비 또 데이터, 이런 것들을 많이 확보를 하시고요. 여기 보니까 단전, 단수, 건강보험료 체납정보 등 17개 기관 32종 빅데이터를 수집해서 현장확인 및 지원하겠다. 박우식 위원님이랑 같이 작년 5월에 과장님 바뀌기 전에 조남옥 과장님이랑도 얘기를 했었던 부분입니다만 사각지대 해소를 해야 된다, 그래서 이거를 어떻게 지자체에서 극복할 수 있을 지에 대한 얘기들을 같이 얘기를 나눈 적이 있습니다만 복지 사각지대 지난번에 저한테 준 자료 중에서 보면 민간공동주택 관리비 체납 동의 추진하고 있잖아요? 임대아파트 같은 경우는 100% 다 동의를 해 주셨고 다만 민간공동주택 같은 경우는 지금 보니까 비동의가 51%에요. 그러니까 절반이 비동의를 해 주셨고, 제일 중요한 데이터 중의 하나일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 데이터가. 그러니까 물론 이제 아까 말씀 중에 김인수 위원 질의에 약간 신상과 관련돼 있는, 그렇죠? 비공개이기 때문에 아마 관리사무소에서나 입대위에서 이거를 허락을 안 하는 경우도 있을 거라고 봅니다만 최대한 이 배경과 취지를 충분하게 설득을 좀 하셔서 이 절반밖에 안 되는 비동의를 가급적이면 최대한 동의로 받아내 주시면 좋겠다라는 말씀을 좀 드립니다. 적극적으로 좀 더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 복지과장 진혜경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저희 관내에 공동주택이 167개소가 있습니다. 거기에 공공임대는 전체적으로 동의를 했고 현재 저희가 파악되고 있는 게 72개소가 비동의를 했습니다. 그래서 지난 2월 4일 시장님 주재 하에 읍ㆍ면ㆍ동장님들 회의를 주재하셔서 했습니다. 그래서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방안에 대해서 거기에서 이제 나온 얘기가 읍ㆍ면ㆍ동에 소재하는 관리사무소 소장님들과의 간담회를 읍ㆍ면ㆍ동장님 주재 하에 하셔서 거기에서 체납정보 동의에 대한 어떤 필요성에 대해서 좀 어필을 하고 동조를 해 주실 수 있도록 그렇게 추진하는 것으로 했었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업무를 추진하다 보면 빅데이터의 정보의 실효성이 좀 남는 부분들이 있는데 단순히 우리 관리비가 체납이 됐다 하여서 그것이 다 복지 사각지대라고 또 판단은 어렵습니다. 왜냐하면 이게 의무적으로 납부하는 게 아니라 조금 더 잊어버리거나 “저희 다음 달에 낼 거예요.”라고 하시는 분들이 의외로 많거든요. 그래서 읍ㆍ면ㆍ동에서는 사실상 빅데이터의 정보를 가지고 조사를 하라고 하는데 굉장히 직원들의 피로도가 좀 높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에 대한 어떤 격려도 좀 필요할 것이고 특히나 더 염려스러운 건 그렇습니다. 이렇게 빅데이터에 걸러지지 않는 대상자들도 쪽방이라든가 원룸이라든가 여기에 있는 대상자들이 상대적으로 이 빅데이터만 또 의존을 하다 보면 거기를 놓칠 수 있는 부분들이 있어서 같이 좀 병행을 해야 된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오강현 위원 병행은 꼭 해야죠, 당연히.

그다음에 통계 자체가 보여주는 게 보면 지난 1월 사망사건도 아파트였고요. 대부분 우리 김포 같은 경우는 아파트 가격이 좀 싸기 때문에, 서울이나 대형 지자체보다. 밀려서 오신 분들이 있고 이게 정상적으로 돈을 내다가 갑자기 체납이 됐다는 얘기는 어떤 일이 있는 거예요, 어쨌든. 그게 이제 한 달 정도는 우리가 확인할 수 없습니다만 1월 사망하신 분도 그게 밀리셨잖아요? 두 달 정도, 석 달이 기준이라고 그렇게 되어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두 달 정도만 밀리더라도 밀리지 않았다가 갑자기 두 달 정도 밀리게 되면 이거는 시그널입니다, 제가 생각할 때는. 그래서 아파트가 우리 김포는 좀 많기 때문에, 특히 아파트 가격이 다른 지역보다 좀 싸서 밀려오신 분들 같은 경우는 어쨌든 아파트 생활하면서 아마 그것이 관리비 체납 자체가 상당히 시그널이 될 수 있다라는 생각이 좀 들고요, 다른 지자체보다 조금 더 아파트 문화가 많기 때문에. 그래서 그런 것들을 좀 우리만의 특징들을 잘 골라내서 이 사각지대 해소하는 데에 있어서의 빅데이터로 좀 이용을 해 주셨으면 좋겠다라는 당부를 다시 한 번 드리고요. 어쨌든 저는 그 정도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 복지과장 진혜경 잘 챙겨서 꼼꼼하게 누락되는 부분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오강현 위원 감사합니다.

○ 위원장 한종우 오강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유영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유영숙 위원 유영숙 위원입니다.

341페이지 찾아가는 보건복지팀 인프라 구축에 대해서 한번 여쭤보겠습니다. 지금 간호직을 1명 배치한다고 하셨는데 이게 보건소와 같이 중첩되지는 않는지 아니면 보건소와 같이 얘기가 돼 있는 건지 이거에 대해서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 복지과장 진혜경 답변드리겠습니다.

이 사업은 저희 시에서 단독으로 추진하는 사업이 아니고 2019년부터 행정안전부하고 보건복지부가 공공서비스에 읍ㆍ면ㆍ동을 플랫폼화하고 확대하는 그 기능중의 하나에 복지 분야에 있어서 보건직을 별도로 간호직을 채용을 해서 거기에 복지와 보건을 협업을 해서 찾아가는 종합상담을 추진하는 사업으로 저희가 2022년까지 금년도에는 4개 지역에 배치가 되고 하반기 9월경에 추진될 계획입니다. 그리고 2022년까지 14개 읍ㆍ면ㆍ동에 간호직이 복지팀에 한 명씩 추가 배치되는 거고 보건소와 이 부분은 다 협의가 완료된 상태입니다.

유영숙 위원 그렇습니까? 그리고 한 가지 경우를 좀 한번 여쭤보겠습니다. 최근에 김포복지재단의 어떤 미션 해서 구호품을 가지고 난방제품을 가지고 장기동에 갔었어요. 그런데 이 할아버지가 이쪽 방은 난방이 안 돼서 좀 싸고 여기는 난방이 되니까 좀 비싸서 이 방에서 쓰시는 거예요. 그런 경우에는 이건 임대인의 어떤 그런 저기거든요. 이럴 때는 어떻게 도와줄 수 있는 건지, 아니면 그런…. 그래서 이 방이 비어 있어요, 이쪽 방은 비어 있고 이 방은 냉골이야. 그런데 이 할아버지는 여기가 좀 싼가 봐요, 그래서 이 방에서 주무시더라고요. 그래서 다 도와줄 수는 없는데 이런 때 어떤 도와주는 방법이 있는 건지 한번 말씀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 복지과장 진혜경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왜냐하면 주거 광열비까지, 연료비까지 지원을 해 드리는데 그분이 그거를 아끼기 위해서 잠그신 건지 아니면 다른 이유가 있는지는 나중에 좀 정보 주시면 저희가 한번 개별적으로 찾아가 뵙고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희가 왜냐하면 주거비 안에는 그 난방비가 다 포함이 돼 있는데 그 부분을 절약을 하시기 위해서 잠그셨을 수도 있거든요. 어르신들은 좀 그런 사례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유영숙 위원 연료비를 주시는 건데 그거를 아껴서 그 옆방을 쓰고 계시는 거라는….

○ 복지과장 진혜경 네, 그러실 수도 있겠습니다.

유영숙 위원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위원장 한종우 유영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박우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우식 위원 박우식 위원입니다.

과장님, 설명 잘 들었고요. 앞에 다른 위원님들이 말씀하셨듯이 많이 좀 힘들어질 것 같아요. 각별히 우리 복지과의 역할들이 굉장히 중요해지는 시점이라고 생각하고요, 그 역할을 우리 과장님께서 잘 해 주시리라고 믿습니다.

그때 과장님과 제가 만나 뵙고 드렸던 말씀 중의 하나가 뭐냐 하면 어쨌든 우리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서는 다양한 어떤 정책적 방법들을 우리가 고민하고 그런 부분들을 실행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말씀을 드렸고 그중의 하나가 우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게 이제 좀 활성화되어야 되고 여기에 참여하는 민간위원님들이 그때 제가 말씀드렸듯이 정말 그 지역의 소소한 사항들을 좀 알 수 있는 분들이 많이 들어와야 된다, 그래야만이 이런 부분들이 좀 더 실질적인 효과와 성과를 낼 수 있다라고 제가 그때 과장님하고 같이 말씀을….

그런 준비는 좀 하고 계세요? 어떻게 계획하고 계세요, 그런 부분들?

○ 복지과장 진혜경 복지과장 진혜경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일전에 위원님께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어떤 직군 현황을 좀 분석을 해 볼 필요가 있다라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읍ㆍ면ㆍ동 보장협의체 이백삼십팔 분이 계시는데 그분들의 직군을 분석해 봤더니 다양한 분야에 계셨습니다. 그런데 추가적으로 또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학교라든가 어린이집이라든가 경로당이라든가 아파트 관리사무소라든가 이런 추가적인 분들이 좀 들어오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해 주셔서 지금 저희가 2월 15일까지 사회복지 명예공무원을 500명을 추가로 모집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분들이 다양한 분야에 계신 분들이 명예공무원으로 들어오셔서 보장협의체 위원들과 같이 협업을 해서 할 수 있도록 지금 그렇게 방안을 잡고 있습니다.

박우식 위원 그래서 이게 어쨌든 우리 지역의, 옛날 같으면 사실 이웃집의 숟가락 몇 개인지도 다 알고 집에서 밥 못 먹으면 옆집에 가서 밥 얻어먹기도 하고 그런 게 일상적이었지만 지금은 우리 아파트 옆집에 사는 분이 누구인지도 모르는 세상이 되다 보니까. 그런데 그게 바람직한 건 아니잖아요, 그렇죠? 우리가 어쨌든 더불어 함께 살아야 되고 인간이라는 게 서로 도와가면서 살아야 결국은 그게 내 자신이 더 잘 사는 방법이기도 하거든요,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런 어떤 지역단위 공동체들이 활성화될 수 있는 방안, 그중에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굉장히 중요한 기구이기도 한데 이게 좀 더 실효적으로 성과를 낼 수 있게끔 운영되는 것이 굉장히 중요하다. 그래서 어떤 구성, 실질적인 운영에 있어서도 좀 더 실제로 할 수 있는 방법들, 그다음에 참여하시는 분들의 면면이 그 지역 사정들을 좀 더 잘 알 수 있는 분들, 이런 분들의 가입이나 참여를 적극적으로 유도하고 그런 노력들을 좀 해 주시고 그 성과를 어떻게 만들어 갈지를 고민을 해 주셔서 이 운영방안은 다시 한 번 저한테 보고를 해 주세요. 앞으로 어떻게 개선하고 운영을 해 나갈지에 대해서, 과장님.

○ 복지과장 진혜경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말씀하신 부분에 있어서 저희 부서에서도 지금 고민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사실은 복지 사각지대가 생겨서 지원에서 누수 되는 부분은 가장 큰 원인은, 제도적으로는 잘 갖춰져 있습니다. 가장 큰 원인은 저는 지역공동체가 일단 무너졌기 때문이라고 생각이 들고 그래서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사회복지 인식교육이 저는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은 복지재단과 같이 해서 일반 시민 대상으로 복지인식교육을 좀 추진할 계획이고요. 그다음에 시민들이 정말 우리 이웃의 어려운 분들에 대해서 조금 이렇게 따뜻한 눈으로 관심을 가지고 찾아봐주시는 그 역할이 굉장히 중요하거든요. 그래서 그런 것도 같이 병행해서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박우식 위원 하여튼 제가 주문하는 거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어떤 실질적 운영의 개선 방안들을 고민해서 어떻게 해 나갈지에 대해서 저한테 보고를 좀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 복지과장 진혜경 알겠습니다.

박우식 위원 그다음에 마지막으로 한 가지만 더 말씀드리고 싶은 거는 뭐냐 하면 제가 이거는 다른 부서에서도 좀 얘기를 했었던 부분인데 이게 또 복지과하고도 어느 정도는 연관이 있을 것 같아서 말씀을 드리고 싶은데요. 우리 김포에 거주하시는 북한이탈주민분들이 약 한 칠백육십 분 정도 계시는데 이분들이 보니까 굉장히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있으신 것 같아요, 제가 봤을 때는. 그러니까 이제 남한 사회에 와서, 대한민국에 와서 또 김포에 정착하셔서 실질적으로 생활보장에 대한 수급을 받는 기간들이 4개월인가요?

○ 복지과장 진혜경 5년입니다.

박우식 위원 5년인가요?

○ 복지과장 진혜경 네.

박우식 위원 5년 동안 월수급을 받는 건가요?

○ 복지과장 진혜경 네.

박우식 위원 제가 알고 있는 기간이랑 좀 다르네요.

○ 복지과장 진혜경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 김포시에 지금 북 이탈주민들이…. 북 이탈주민이라서 모두 다 기초생활수급은 아닙니다. 그래서 일반적인 북 이탈에 대해서 관리를 하고 있는 762명은 행정과에서 관리를 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북 이탈 중에서 기초생활이라든가 의료급여라든가 이런 부분들이 필요한 세대가 지금 저희가 관리하고 있는 가구가 405가구, 774명입니다.

박우식 위원 그게 북 이탈 가구인가요?

○ 복지과장 진혜경 북 이탈 가구 중에서 의료급여나 생계급여를 갖고 있는 대상입니다.

박우식 위원 그 의료급여와 생계급여 수급을 받는 가구를 말씀하시는 거죠, 북 이탈 가구?

○ 복지과장 진혜경 네, 405가구입니다.

박우식 위원 405가구가 그 수급을 받고 있어요?

○ 복지과장 진혜경 네.

박우식 위원 상당히 비중이 높네요, 그러면 현재. 그렇죠?

○ 복지과장 진혜경 왜냐하면 북 이탈 중에서도 와서 결혼을 했을 수도 있고 자녀가 있을 수도 있고 그렇잖아요? 그러니까 그런 부분들을 다 포함이 된 대상자입니다, 이 부분은. 그래서 이 대상자들에 대해서는 특례법에 의해서 5년 동안 생계비를 더 추가로 지원을 해 드리고 있습니다. 그래서 조금 더 북 이탈, 어쨌든 남한 체제에 오셔서 적응하시는 것 자체가 많이 낯설기도 하시고 어려우실 텐데 그런 부분들은.

박우식 위원 과장님, 북 이탈주민 어쨌든 복지과에서 수급 받는 분들 있잖아요? 그 현황들, 복지과에서 관리하신다는 말씀이시죠?

○ 복지과장 진혜경 총괄 관리는 행정과에서 관리를 하고 있고 그 북 이탈 중에서 생활이 어렵거나 이러신 분들은 우리 기초생활수급자처럼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박우식 위원 관리를 하고 있으신 거죠, 복지과에서?

○ 복지과장 진혜경 네.

박우식 위원 그 현황에 대해서 한번 좀 자료를. 그리고 제가 좀 그런 걸 보고 싶거든요. 지금 어떤 식으로 이분들이 실제로 김포에서 적응에 있어서 어떤 부분들이 어려움이 있는지를 좀 더 파악을 하고 싶은데.

○ 복지과장 진혜경 그러면 수급자 현황을 말씀하시는 건가요?

박우식 위원 그런 부분들하고 그 가구들을 직접 찾아가서 하고 그렇게 하시는 거죠?

○ 복지과장 진혜경 일반 수급자처럼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박우식 위원 상황들을 파악하고 그렇게 관리하시는 거죠?

그거 한번 나중에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저한테도 보고를 한번 좀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 복지과장 진혜경 알겠습니다.

박우식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한종우 박우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계순 부위원장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계순 위원 김계순 위원입니다.

과장님,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연초 500명 계획하셨잖아요? 현재 어느 정도 현황이 되나요?

○ 복지과장 진혜경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2월 15일까지 아마 추가 모집 기간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은 저희가 접수현황은 읍ㆍ면ㆍ동에서 개별적으로 하고 있어서 데이터 파악해서 별도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계순 위원 다른 위원님들께서 질의하시는 과정 중에 과장님께서 답변해 주시는 내용을 본 위원은 100% 정말 공감합니다. 복지 체계나 이런 거 시스템화는 정말 잘 되어 있는데도 불구하고 사각지대가 발생하는 원인은, 또 자연마을에서는 위기 가정이나 이런 것들이 있지만 사각지대 발생률은 낮습니다. 방금 답변해 주신 내용대로 공동주택에서 폐쇄적인 공간에서 일어난 사각지대가 많고요. 그리고 말씀하신 마을공동체 의식이 깨졌기 때문에, 그게 파괴됐기 때문에 사각지대 발생률이 지금 높아지고 있는 거거든요. 그런데 통ㆍ리ㆍ반장님들이라든지 아까 말씀하셨던 그런 분들은 이 외에 주어진 업무가 너무 많으세요. 그리고 폐쇄적인 공간, 마을공동체가 깨졌기 때문에 그걸 그분들이 손수 발로 뛰어서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저는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이라는 제도를 하시기로 하셨고 또 체계적으로 준비를 하고 계시기 때문에 정말 우리 동네, 우리 마을, 우리 아파트는 누구라는 그런 의식을 좀 깨워주셨으면 좋겠고요.

아까 마을공동체의식이 깨진 부분에 있어서 시민들의 의식 제고 말씀하셨어요. 제가 오늘 저는 질의보다는 당부드리고 싶은 말이 딱 한 멘트가 그거였거든요. 그런데 먼저 말씀을 해 주셨는데 의식 제고가 정말 필요합니다. 그래서 가지고 있는 민관 다 협력하셔서 대단지 중심으로라든지 이럴 때 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하든지 우리 김포만의 캠페인이나 이런 패러다임을 한번 준비를 해 주셨으면 좋겠다라는, “2020년도에는 사각지대에 대한 제로” 이런 캠페인을 한번 준비해 보시는 게 어떠신지 요구드리고 싶어서 말씀드리는데요. 한번 다양한 방법을 고민해 주셨으면 좋겠고 아까 데이터베이스나 이런 부분에 있어서 개인정보 동의하지 않습니다. 아무리 관리소장님들 만나고 해도 관리소장님들이 아파트 하나하나 설명드릴 수 없고요, 개개인 정보가 중요한 세상이기 때문에 저는 의식 제고가 먼저 되어야 된다고 봅니다. 다양한 방법 고민해 주시기 바랍니다.

○ 복지과장 진혜경 위원님, 주신 말씀 적극적으로 검토를 해서 금년도에 열심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계순 위원 감사합니다.

○ 위원장 한종우 김계순 부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복지과 소관에 대한 질의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진혜경 과장님과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를 이동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체육과 소관이 되겠습니다. 이창우 과장께서는 업무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 체육과장 이창우 안녕하십니까? 체육과장 이창우입니다.

장기간 회기 중에도 시민을 대의하여 안건 심사에 노고를 다하시는 한종우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제안설명에 앞서 체육과 팀장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최재욱 체육정책팀장입니다.

장석희 체육진흥팀장입니다.

임영순 체육시설팀장입니다.

지금부터 체육과 2019년도 업무성과 및 2020년도 주요 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체육과 2020년도 시정업무 보고의 건은 부록으로 실음)

○ 위원장 한종우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질의답변을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발언신청 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인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인수 위원 안녕하세요, 김인수 위원입니다.

과장님, 체육과에서 이번에 2020년도 새롭게 추진하는 사업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김포시민축구단 법인화 추진, 그다음에 직장운동경기부 신설 종목 운영, 태권도 시범단 운영 이렇게 새롭게 추진되는 주요 계획들이 있는데 새롭게 추진되는 만큼 문제점이 발생될 수 있는 요인들이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계획들이 차질 없이 이루어지도록 세심하고 꼼꼼한 준비를 해 주시기를 요청드리고요.

특히 업무보고 421쪽에 보면 종합운동장 건립과 관련해서 주문을 드리면 다른 타 시도에, 우리가 기초 265개를 비롯해서 광역 17개 보면 종합운동장들이 다 있습니다. 그래서 국내에 있는 모범사례, 종합운동장 벤치마킹 내지는 사례 분석을 통해서 위치라든가 어느 정도 규모를 해야만 우리 김포시에 알맞은 운동장을 건립이 되는 것인가를 아무튼 고려해 주시고. 그다음에 관련 부처 협의를 통해서 나중에 시행착오가 없고 문제점이 발생하지 않도록 특별히 또 신경 써 주시기 바랍니다.

○ 체육과장 이창우 체육과장 이창우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사항으로 신규사업에 대해서 차질 없이 철저하게 준비를 하고 진행하겠습니다. 그리고 종합운동장 건립도 마찬가지로 벤치마킹을 통해서 김포시에 현실적으로 진짜 필요한 부분을 반영해서 시민들이 원하고 체육인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정립해 나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김인수 위원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한종우 김인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김계순 부위원장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계순 위원 김계순 위원입니다.

종합운동장 건립 관련해서 2035기본계획 대비해서 지금, 2035계획에 그러면 반영이 된 건가요? 아니면….

○ 체육과장 이창우 체육과장 이창우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2035계획은 올해 추진하는 계획으로 아직은 반영이 안 됐고 저희가 이 계획을 거기에 반영시켜서 저희가 추진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김계순 위원 그러면 올해 안에 반영을 하시겠다는 건데 2020계획안에 종합운동장 건립 관련해 계획이 잡혔었잖아요? 그러면 변경하시는 건가요, 아니면 2035계획에 2020계획을 어느 정도 반영해서 하시는 건가요?

○ 체육과장 이창우 답변드리겠습니다.

그러니까 당초에 2020계획에 걸포4지구가 포함돼 있었는데요. 저희가 이 2035계획에 반영을 하면서 걸포4지구에 있는 거는 축소나 폐지 그쪽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김계순 위원 2020계획은 축소나 폐지고 2035계획은 다른 곳으로 하는 방향으로 하시겠다고요?

○ 체육과장 이창우 네, 그렇습니다.

김계순 위원 2035계획에 대해서 지금 준비하고 있는 곳은 아직 비공개인 건가요? 아니면….

○ 체육과장 이창우 거의 북부권 위주로 저희가 준비는 하고 있는데요, 입지는 몇 개 안이 거의 선정돼서 지금 추진 중인데.

김계순 위원 몇 개 안이요?

○ 체육과장 이창우 네. 그래서 그중에 최종 안이 이제 결정이 다 돼 가는데요. 다만 지금 저희가 군 협의라든지 여러 가지 사전절차가 좀 남아 있어서. 왜냐하면 군 협의를 사전에 심의를 안 보고 우리가 하게 되면 2035계획에 반영했다고 해도 저희가 계획했던 부분들이 거기에 차질이 생기고 다시 또 해야 되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그 군 협의라든지 여러 그런 행정절차가 조금 마무리되면 도시계획에 반영하면 타 기관이나 유관기관 협의 볼 때 차질 없이 진행될 것 같아서 마무리 단계에 있습니다.

김계순 위원 알겠습니다.

하나만 더 여쭐게요. 저희 김포체육 보면 직장운동경기부나 해서 다각적으로 다양한 종목을 생활체육인들이나 이런 프로그램 자체 보급도 많아지고 한 것 같아요. 그런데 혹시 저희 김포에 국가대표 선수 여성분 알고 계신가요?

○ 체육과장 이창우 네, 알고 있습니다.

김계순 위원 혹시 종목하고도 다 알고….

○ 체육과장 이창우 답변드리겠습니다.

현재 신설 종목 중에 복싱에 여자 선수가 1명이 있는데요. 지금 국가대표로 발탁되어 있습니다.

김계순 위원 복싱이요?

○ 체육과장 이창우 네.

김계순 위원 주짓수인가 그게 아니고?

○ 체육과장 이창우 태권도도 장애인에 선수가 하나 있고요.

김계순 위원 본 위원이 이 근래에 언론을 보면서 깜짝 놀랐는데 저희 김포시에 거주하시는 분이시더라고요. 여성이고 국가대표 주짓수라는 종목을 해서 이번에 저희 김포시 여기 사우동인가 풍무동에 거주하고 계시면서 하는데 이번에 인터뷰 나온 것 읽어보면서 김포에서 이렇게 다양한 종목에 본인의 노력으로 국가대표까지 올라가신 분들이 계신 걸 파악하고 계신지, 그리고 이분들의 역량이나 이런 부분을 시에서 좀 더 키워줄 수 있는 방안은 없는지. 그리고 이분이 김포에서는 없지만 이력을 보니까 경기도에서 1위, 또 대한민국에 1위 해서 이번에 미국까지 출전을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이런 비인기 종목이고 우리 주변에는 없지만 그래도 좀 관심을 갖고 뽑아내야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이 부분에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 체육과장 이창우 답변드리겠습니다.

아까 답변드린 건 저희 직장운동경기부 속에 있는 선수들만 말씀드린 거고요. 그 부분은 저희도 보도자료 보고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도 저희가 향후 어떻게 지원할 수 있는지 아니면 좀 더 우리가 저희 쪽에서 할 수 있는 부분이 있다면 아니면 또 체육회를 통해서라도 조금이라도 지원할 수 있는 부분을 찾아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김계순 위원 관에서 지원이 어려우면 이분한테 희망과 주는 방법을 다각적으로 한번 고민해 보셔서 이렇게 잘 역량을 키워서 잘 나가시는 선수분들한테는 다른 종목도, 꼭 이 종목뿐만이 아니라 다른 종목도 할 수 있게, 역량 키워나갈 수 있게 적극적으로 좀 방안을 모색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체육과장 이창우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김계순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한종우 김계순 부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박우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우식 위원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과장님, 일단 우리 시민축구단 법인화는 이제 9월에 완료가 되는 거고요?

○ 체육과장 이창우 완료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박우식 위원 완료 예정.

이게 지금 K3가…. 그러면 K3에서 상위권에 올라가면 K2로 승격이 됩니까?

○ 체육과장 이창우 체육과장 이창우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여기에서 현재 K3에 승급제가 있어서 거기 상위 1등, 2등이라든지 하면 올라갈 수가 있고 또 하위에서 실력이 떨어지는 부분은 탈락이 되고.

박우식 위원 K3에서 탈락이 된다고요?

○ 체육과장 이창우 네.

박우식 위원 K3에서 상위에 들어가면 K2로 승격이 됩니까?

○ 체육과장 이창우 네, 그렇습니다.

박우식 위원 몇 위까지?

○ 체육과장 이창우 그거는 지금 정확히 제가 파악 못 하고 있는데 그 승급제가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박우식 위원 확실한가요?

○ 체육과장 이창우 네, 확실합니다.

박우식 위원 이거 잘 해야 되겠네요, 우리가 승격이 되려면. 그렇죠?

○ 체육과장 이창우 현재 K3리그가 작년에 운영했던 K3라고 보면 안 될 것 같고요. 현재 K3리그에는 작년에는 팀이 12개 팀이 있었는데 예전에는 K3에 12개 팀만 갖고 운영을 했고 현재는 예전에 K1ㆍK2ㆍK3 안 들어가 있던 실업팀이 별도로 있었거든요. 그 실업팀이 K3에 들어온 거고요, 현재 예전에 K3에 있던 팀 중에서 8개 팀이 거기에 같이 들어가서 그분들이 시합을 해서 승급제가 운영되는 겁니다.

박우식 위원 K3 상위권이면 K2, 1위까지만 올라가나요? 그거 정확히 좀 한번 알아봐 주시겠어요?

○ 체육과장 이창우 네, 정확히 해서.

박우식 위원 K2에서 또 승격되면 K1으로 이렇게 되는 거죠, 그러니까?

○ 체육과장 이창우 네,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그거 부분에서는 상세히 조사해서 별도로 드리겠습니다.

박우식 위원 왜냐하면 저는 우리 김포처럼 이렇게 인구가 늘어나고 도시가 확장하는 그리고 외부에서 많은 분들이 김포로 이렇게 유입이 되는 이런 도시들은 이런 프로 스포츠를 우리가 전략적으로 시민들의 어떤 결속, 단합을 위한 하나의 방법으로서 활용하는 것이라 많은 지자체에서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그래서 이런 우리 K3 시민축구단이 시민들의 사랑을 받는 그런 축구단으로 거듭나기 위해서 그런 노력들이 필요하지 않나, K2로 승격되고 이런 노력들이죠. 그러니까 그런 것들이 필요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고.

고정운 감독님이 새로 이번에 취임하신 거죠?

○ 체육과장 이창우 네.

박우식 위원 언제 저희도 한번 인사할 기회를 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 체육과장 이창우 알겠습니다.

박우식 위원 시의회 의원님들도 우리 축구단에 관심이 많으시니까.

○ 체육과장 이창우 위원님, 추가 답변 좀 드리겠습니다.

아까 제가 못 했는데요. 상위 2개 팀이 K2로 승급이 되고요, 밑에 하위 3개 팀이 K4로 떨어지는 겁니다.

박우식 위원 떨어지는 거예요?

○ 체육과장 이창우 네, 그렇게 되겠습니다.

박우식 위원 그러면 무조건 일단 잘 해야 되겠네요, 우리가. 그렇죠?

○ 체육과장 이창우 네.

박우식 위원 하여튼 고정운 감독님, 워낙 유명하신 분이고 기대가 큽니다. 그래서 참 잘 하시리라고….

○ 체육과장 이창우 기회가 되면 인사시키도록 하겠습니다.

박우식 위원 그다음에 종합운동장이 여기에 지금 이전하는 부지에 종합운동장만 갑니까? 아니면 스포츠타운 형태로 조성할 계획인가요?

○ 체육과장 이창우 답변드리겠습니다.

종합운동장만 가는 부분은 아니고요. 저희가 생활 스포츠센터라든지 그쪽에 다각도로 거기에 스포츠타운식의 개념으로 접근해서 모든 체육시설이라든지 공원이라든지 모든 시민들이 와서 같이 체육시설과 주민 그런 여가 선용을 같이 할 수 있는 공간으로 계획 중에 있습니다.

박우식 위원 그러니까 운동장도 들어가고 생활 스포츠센터, 수영장도 들어가고 하여튼 이런 타운 형태로 조성할 계획이세요?

○ 체육과장 이창우 네, 그렇습니다.

박우식 위원 그게 지금 한 3,000억 생각하시는 거예요?

○ 체육과장 이창우 네, 그 정도로 추산하고 있습니다.

박우식 위원 그거 다 합쳐서 3,000억 계산하시는 거예요?

○ 체육과장 이창우 네. 부지매입까지 다 포함한 겁니다.

박우식 위원 이거 재원 조달 방안들도 좀 생각하고 계세요?

○ 체육과장 이창우 네, 지금 일단은 저희가 자체 재원 조달 방안을 구상하고 있고 전부 100% 시비 들어가는 부분은 아니고 나중에 최종 확정되면 그 부분에 대해서 추가로 보고드리겠습니다.

박우식 위원 추가로?

○ 체육과장 이창우 네.

박우식 위원 알겠습니다. 잘 준비 좀 부탁드리고요.

그다음에 호수공원 제가 전에 얘기했던 인라인 스케이트장, 그거는 왜 여기 업무보고에는 안 들어가 있어요?

○ 체육과장 이창우 업무보고에는 지금 빠져 있는데요, 그거는 이번 1회 추경에 예산을 반영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박우식 위원 그래요?

○ 체육과장 이창우 네.

박우식 위원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한종우 박우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유영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유영숙 위원 유영숙 위원입니다.

지금 김포에서 직장운동경기부를 신설 종목으로 테니스하고 복싱도 합니다. 그런데 직장운동부를 신설하는 것도 좋기는 한데 지금 우리 체육관이라든지 체육시설이라든지 이런 게 전국적인 규모의 어떤 대회를 치를 수 있는 능력이라든지 아니면 국제적인 대회를 치를 수 능력이 있는 시설이 어떤 게 있다고 봅니까, 현재?

○ 체육과장 이창우 체육과장 이창우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지금 김포시에는 전국대회라든지 국제대회를 개최할 수 있는 곳은 거의 전무한 상태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 종합운동장 이전을 통해서 거기에서 국제경기나 전국대회를 개최할 수 있는 수준으로 저희가 지금 추진하고 있는 사항입니다.

유영숙 위원 그러면 2035년에 계획을 하고 있는 거잖아요?

○ 체육과장 이창우 계획상으로는 2025년 12월 목표로 가고 있습니다.

유영숙 위원 지금 체육관들도 되게 여러 가지가 사업이 있는데 거기에서는 그러면 어떤 그런 규모를 치를 수 있는 게 있는 건가요?

○ 체육과장 이창우 네, 그렇습니다. 예를 들어서 수영장 같은 경우를 생각한다면 현재 25미터 갖고는 생활체육밖에 안 되는 거고요. 50미터 이상의 10라인이 이상이 있어야지만 전국대회나 국제경기가 가능하고요, 고양시처럼요. 그리고 종합운동장도 현재 3만 석 이상이 되어야 국제경기장이 되고 있거든요. 그래서 그 부분까지 가능하면 국제경기라든지 전국대회를 할 수 있는 부분을 반영해서 추진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유영숙 위원 그게 어떤 게 지금, 계획 중에 어떤 게 지금 거기에 포함돼 있는 건가요? 저희가….

○ 체육과장 이창우 일단, 말씀드리겠습니다. 종합운동장이….

유영숙 위원 그거 하나만? 종합운동장 하나만?

○ 체육과장 이창우 그거하고 수영장을 국제경기 할 수 있는 규격을 하고 있습니다.

유영숙 위원 종합운동장 내에….

○ 체육과장 이창우 별도의 생활체육센터 별도의 공간에다가 수영장을 지으려고 계획하고 있고요. 또 다른 다목적 체육관 속에 그런 부분을 다 반영하려고 지금 계획 중에 있습니다.

유영숙 위원 반영하려고 계획하는 게 아니라 확정적으로 그런 게 돼 있어야 됩니다, 이제.

○ 체육과장 이창우 현재는 지금 계획이고 입지 선정이라든지 그 속에 큰 틀을 잡고 있고요. 실질적으로 중앙투자심사라든지 그리고 저희가 경제성 타당용역을 한 다음에 실시설계를 실제 할 경우에 거기에 배치를 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유영숙 위원 저희가 복싱이라든지 지금 직장운동경기부가 있으면 여기 투자를 많이 하고 있잖아요. 그러면 테니스라든지 복싱이라든지 어떤 그중의 하나는 저희가 국내에서 전국적인 규모를 할 수 있는 게 하나 정도는 있어야 돼요. 이렇게 투자를 많이 하고 있는데 이렇게 하고 있는데 우리가 주체적으로 할 수 없고 매일 다른 시도에 가서 해야 된다는 건 좀 그렇거든요. 그러니까 그중에서도 꼭 하나는 전국적이거나 국제적인 규모의 어떤 생활 체육시설이 반드시 지어져야 된다고 생각하니까 그거 좀 꼭 유념해서 진행해 주시기 바랍니다.

○ 체육과장 이창우 위원님의 말씀 적극 공감하고 있고요, 저희들도 그래서 이 종합운동장 이전을 통해서 김포시에서 모든 국제경기, 혹은 또 전국대회를 개최할 수 있도록 그 모든 부분을 지금 검토하면서 그렇게 추진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유영숙 위원 저희가 인구는 많이 늘었는데 경기도 체전도 한 번도 치룬 적이 없습니다. 그런 것도 유념해서 장기적인 계획에서는 꼭 그런 게 이루어질 수 있었으면 좋겠고요.

그다음에 테니스에 대해서 또 말씀을 드리면 어떤 한 종목만이 아니라 실내에서 할 수 있는 그런 시설도 꼭 좀 유념해서 그런 거에 대한 계획도 좀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 체육과장 이창우 알겠습니다.

유영숙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한종우 유영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과장님, 그 종합운동장에 다들 위원님들 관심이 많으시잖아요? 그러면 우리가 좀 더 구체적인 안을 보려면 시기는 언제쯤 될까요?

○ 체육과장 이창우 체육과장 이창우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현재는 2035년 도시기본계획에 일단 입지를 반영해야 되기 때문에 그 입지 반영하면서 여러 가지 협의를 보면서 종합운동장이라든지 생활체육센터, 수영장, 여러 가지 시설들을 배치하는 기본 안을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를 반영해야지만 향후에 추진하고 저희가 기본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거는 종합운동장이 국제경기 수준에 갈 수 있는 부분하고요. 그다음에 아까 말씀드린 수영장이라든지 기타 여러 부분들도 전국대회나 국제경기를 할 수 있는,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한 두세 가지라도 종목이 가능할 정도로 지금 추진하고 있는데 실시설계를 실제 들어가면서 이게 나오는 건데 저희가 이번에는 배치라든지 어떤 안 정도 나올 계획으로 있고요. 입지만 도시계획 반영을 하게 될 경우에 나오면 위원님들께 별도로 그 부분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 위원장 한종우 그러면 그때 설명을 좀 부탁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체육과 소관에 대한 질의 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이창우 과장님과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회의를 진행하여야 되겠습니다만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를 하고자 합니다. 이의 있는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11시 10분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05분 회의중지)

(11시 10분 계속개의)

○ 위원장 한종우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 속개를 선포합니다.

다음은 아동청년과 소관이 되겠습니다. 박경애 과장께서는 업무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 아동청년과장 박경애 안녕하십니까? 아동청년과장 박경애입니다.

우리 시 아동 및 청소년과 청년 분야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는 행정복지위원회 한종우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저희 과 팀장을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순애 청년정책팀장입니다.

박혜경 청소년팀장입니다.

김수희 아동팀장입니다.

이영임 드림스타트 팀장입니다.

먼저 2020년도 주요 업무보고에 앞서 지난 해 성과에 대해 간략히 보고드리겠습니다.

(아동청년과 2020년도 시정업무 보고의 건은 부록으로 실음)

○ 위원장 한종우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럼 질의답변을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오강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강현 위원 시의원 오강현입니다.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짤막한 거 두세 가지만 주문 부탁, 확인 좀 하겠습니다. 일단 367페이지에 있는 청소년 보호 복지 및 활동지원에 대한 내용 중에서 확인 좀 하겠습니다. 일단 작년도 청소년 이동쉼터가 시작이 됐잖아요? 그리고 이제 작년도 업무보고의 내용에도, 성과에도 2019년도 10월 1일 설치라고 돼 있어서. 조금 늦어졌죠, 사실은?

○ 아동청년과장 박경애 네, 좀 늦게 됐습니다.

오강현 위원 10월 1일 설치는 아닌가요, 그러면?

○ 아동청년과장 박경애 10월 1일 설치는 맞고요, 10월 2일에 팀별 직원들을 미리 배치하여 어떤 연계나 거리 상담 쪽은 했었고요, 버스가 늦게 나와서 그거는 12월 말에 입고된 상태입니다.

오강현 위원 그러면 지금 몇 달이 지난 것이고. 2월이잖아요, 지금이? 그러면 10월, 11월, 12월, 1월. 4개월 정도가 지났는데 어느 정도의 성과가 있는지 말씀 좀 해 주세요.

○ 아동청년과장 박경애 상담이동버스에 대한 어떤 주민들, 시민들한테 홍보는 버스 자체가 운행이 안 됐기 때문에 약했다고 생각을 하고요, 저희 거리 상담이나 아웃리치 이런 사업을 거기 소속원이 모두 여섯 분이시거든요? 그런 기반을 다졌다고 생각해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오강현 위원 4개월 동안 버스는 운행이 안 됐어요?

○ 아동청년과장 박경애 12월까지, 12월 말에 납품이 됐기 때문에 12월 말까지 운행은 되지 않았습니다.

오강현 위원 그 이후에는?

○ 아동청년과장 박경애 그 이후에도 지금 1월에 공원을 중심으로 홍보를 좀 했는데요, 2월 들어서면서 다시 또 코로나 이런 것 때문에 지금 운행이 안 되고 있습니다.

오강현 위원 그러니까 1월에 운행이 됐어요?

○ 아동청년과장 박경애 공원 쪽으로 좀 운행을 했었습니다.

오강현 위원 그러면 그 성과를 좀 얘기해 주세요.

○ 아동청년과장 박경애 버스 안에서의 어떤 상담이나 이런 거는 이루어지지 않았고요, 저희가 이제 이런 이동상담버스가 있다라는 그런 것만 조금 운행을 한 정도입니다.

오강현 위원 그러니까 우리가 많은 비용을 들여서 했는데 버스가 12월 말에 시작이 된 거잖아요?

○ 아동청년과장 박경애 네, 12월 말에 입고가 됐습니다.

오강현 위원 지금 1명도 상담이 안 된 거예요, 그러면?

○ 아동청년과장 박경애 1명도 안 되지는 않았지만 거의 공원 중심으로 저희가 이런 버스가 있다라는 운행 정도만 했습니다.

오강현 위원 그러니까 그거 좀….

○ 아동청년과장 박경애 그런 상담 실적이나 이거는 저희가 육성재단 통해서 별도로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오강현 위원 상담 실적을 좀 주시기 바랍니다.

○ 아동청년과장 박경애 알겠습니다.

오강현 위원 그래서 이게 올해 제대로 좀 정착이 됐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고요. 이미 12월 말에 시작이 됐기 때문에 좀 늦어졌지만 2020년도에는 좀 더 활발하게 이게 제 역할을 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그래서 나중에 이동쉼터에서 끝나지 않고 고정쉼터까지 청소년들을 위한 상담서비스가 진행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좀 전에 복지과 얘기할 때 김포의 사각지대가 넓어지고 있는 상황에 대해서 얘기를 했어요, 인구증가와 함께. 이거는 어떤 특정한 부서에서만 할 수 있는 게 아니라 각각의 부서마다의 역할들을 다 해 주셔야 해요. 그러니까 청소년 비행이라든가 청소년 문제가 우리가 표면상에 드러나지 않았습니다만, 많이 언급되지 않고 있습니다만 굉장히 많아요. 아이들이 상담할 수 있는 여건들도 그렇게 여유가 있는 상황도 아니고요. 실제 문제가 있을 때 그것을 편안하게 얘기할 수 있는 기회들이 없어요, 많이. 그래서 이거는 인구가 많이 늘어나서 학생 인구수도 많이 늘어났기 때문에 수요자가 꽤 많을 거예요. 그래서 저희들이 의회에서도 계속 종용을 했었던 것이고요.

○ 아동청년과장 박경애 알겠습니다.

오강현 위원 그 공감대가 충분히 되어 있잖아요?

○ 아동청년과장 박경애 네.

오강현 위원 과장님께서 여기에 관심을 많이 가지셔서 이게 12월 말부터 버스가 진행이 됐는데 상담 건수가 달마다 체크가 될 거 아닙니까? 그래서 1월에 얼마나 됐는지 한번 체크도 해 보시고요. 그다음에 올해 계획을 대략적으로 목표는 좀 잡으셔서 어떤 성과들이 좀 도출됐으면 좋겠다, 그런 생각이 듭니다. 숫자에, 저는 숫자를 많이 상담해야 된다라는 생각보다는 1명을 상담을 하더라도 위기상황에 놓여있는 청소년을 상담을 통해서 구제할 수 있다라고 한다면 그게 큰 의미가 있잖아요? 그러니까 숫자도 중요하지만 상담 내용적인 것들이 더 중요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듭니다.

○ 아동청년과장 박경애 위원님 생각에 저도 깊이 공감하고 있습니다.

오강현 위원 좀 각고의 신경을 더 써 달라는 부탁을 좀 드리겠습니다.

하나만 더, 작년에 청소년 행사들이 그렇게 많지가 않습니다만 청소년영화제가 있었고요, 그 계획들이 여기에는 올라와 있지 않은 것 같아서. 그거 잠깐 계획은 어떠신지 말씀을 주세요.

○ 아동청년과장 박경애 지난 해 청소년영화제가 진행됐고 저도 이제 거기에 참석을 했는데 굉장히 사업비 대비 많은 분들이 참석을 해 주셔서 굉장히 성과는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저희가 지금 올해 예산에 반영하지 못한 부분은 이게 약간 보조금 성격인데, 보조금으로 지원이 되어야 하는데 저희 과에서는 어떤 지원 조례의 근거나 법률의 근거가 없어서 보조금 편성을 하지 못했다는 말씀드리고요. 당초 저희가 지난해에 청소년영화제를 할 때도 문화관광과와 저희 과 사이에서 보조금심의위원회나 여러 가지 문제들이 있는데 저희가 육성재단의 출연금으로 지원할 수밖에 없는 그런 시간적 여건이 좀 있었습니다. 그래서 막상 또 진행을 하다 보니까 영화제 성과는 굉장히 있지만 청소년육성재단의 출연금으로 하는 건 좀 아닌 생각이 있어서 문광과랑 계속 좀 업무를 협의 중에 있다는 말씀드리고요. 문광과나 저희 과나 보조금 사업인데 법률이나 조례에 근거가 없기 때문에 어렵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오강현 위원 작년의 얘기와는 좀 다른 뉘앙스라서.

어쨌든 시장님도 이거를 적극적으로 하겠다라고 얘기를 하셨고요. 작년에 행감 때도 얘기를 했었고 올해 본예산에 못 세운 거에 대해서는 이해가 되는데 이후에 추경이라도 올리겠다라고 그런 얘기를 적극적으로 얘기를 해 주셨어요.

○ 아동청년과장 박경애 관련 부서가 주민협치담당관실과 문화관광과와 저희 과인데요, 세 개 과가 협의를 해서 방법을 모색하겠다라는 뜻으로 말씀드렸고요. 그 이후에 이제….

오강현 위원 국장님도 그때 말씀을 해 주셨어요.

○ 아동청년과장 박경애 주민협치담당관하고 문화관광과랑 얘기를 지금 하고 있는 중인데 답을 못 찾고 있습니다.

오강현 위원 국장님이 답변을 좀 해 주세요, 국장님도 그때 말씀을 해 주셨기 때문에.

○ 복지국장 심상연 복지국장입니다.

지난번 예산 때 위원님이 저한테 말씀을 하셨던 사항인 것 같은데 이런 부분 때문에 저희가 주민협치담당관하고 또 문화관광과, 아동청년과가 회의를 한 번 했었고요. 그다음에 또 처음에 왜 육성재단으로 가게 됐는가에 대한 원인도 저희가 좀 분석을 하다 보니 이 부분이 굉장히 좀 모호했던 부분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아직까지 추경도 아직 안 하기는 했지만 문화관광과나 아동청년과 이쪽이 모두 다 보조금에 대한 지원조례가 없기 때문에, 지원근거가 없기 때문에 굉장히 어렵다라는 난색을 표하고 있어서 계속적으로 재단과 또 문화관광과랑은 계속 좀 협의가 있어야 될 것으로 저희가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지난 번 제가 답변은 드렸는데 답변드리고 난 다음에 그 회의를 하는 과정에서 여러 가지 각 부서의 어려움을 이야기를 들었고 그 부분에 있어서는 좀 더 토의가 필요하다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오강현 위원 그래서 진행을 적극적으로 하시겠다는 얘기인가요? 어떤 내용, 정확하게 제가 뉘앙스를 파악을 못 하겠는데. 일단은 경기도콘텐츠진흥원에서는 이거를 그때도 영화제 참석을 하셔서 본부장님께서 일단 적극적으로 올해도 지원을 해 주겠다라는 얘기를 해 주셨고요, 저랑도 한 이삼십 분 정도 얘기를 따로 하셨어요. 또 채신덕 도의원님께서도 적극적으로 이 부분에 대해서 그렇게 진행하기로 얘기를 했었고 이게 다른 지자체에 넘어가게 돼요, 그렇게 되면. 우리가 그렇게 잘 행사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준비가 미흡하고 빠르게 경기도와 같이 매칭하지 않으면, 또 우리의 적극적인 의사가 반영되지 않으면 결국은 다른 지자체로 이 사업이 넘어가게 돼 있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의 입장을 좀 빨리 정리해서 얘기를 해 주셔야지 또 이후의 예산에 대한 계획들을 세우시고 그 내용이 한국콘텐츠진흥원에 가야 됩니다, 내용이 올라가야 돼요. 그러면 이게 같이 매칭으로 진행 될 수 있는 것이라서.

○ 복지국장 심상연 이 자리에서 모든 걸 다 말씀드릴 수 있는 사항은 아니지만 위원님께서 이렇게 내용을 너무 잘 알고 계시기 때문에 예산이 세워지게 된 경위도 잘 알고 계실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들에 대한 저희 부서간 협의가 더 필요한 것은 분명히 있기 때문에 더 한번 논의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오강현 위원 부탁드리겠습니다.

당부 하나드리면 지난 조례 때에도 얘기를 했지만 청소년 문화의집, 풍무동에 이제 만들어지잖아요?

○ 복지국장 심상연 네.

오강현 위원 주차장에 대한 그 내용도 보고를 빨리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 복지국장 심상연 알겠습니다.

오강현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한종우 오강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김인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인수 위원 안녕하세요, 김인수 위원입니다.

지금 계속 모든 과, 관련 과에 경제가 어렵다는 얘기를 제가 계속 말씀드리고 있어요. 경제가 어려워지다 보면 사회적 약자가 가장 피해를 많이 입습니다. 특히 의사표현 능력이 떨어지는 아동일 경우가 그 대표적인 케이스인데 아동청년과 업무보고 자료 371쪽에 보면 체계적인 아동복지시설 운영 및 관리에 대해서 말씀을 해 주셨어요. 지역아동센터와 그룹홈 신경 쓰시겠다, 이렇게 말씀을 해 주셨는데 작년에도 간담회를 저희 행복위하고 했었는데 그 내용을 듣고서 굉장히 우리 위원들이 그 심각성에 대해서 충격을 많이 받았었습니다. 그래서 여기 기대효과에 보면 취약계층 및 맞벌이 가정 증가에 따른 아동보호 공백 최소화를 위해서 이런 것들을 신경 쓰겠다. 소요예산도 이렇게 측정을 많이 했고 그런데 특별히 올해는 좀 신경을 써 주셔야 될 것이라고 예측이 되고요.

다음 쪽에 보면 아동지원 및 보편복지 실현해서 가정위탁아동, 입양아동, 보호종료아동, 디딤씨앗통장 가입자, 아동수당 대상자 다 마찬가지입니다. 굉장히 특별히 올해 신경 써야 될 대상인 것 같고요. 과장님께서 세심한 배려가 필요할 것으로 예측이 됩니다.

한 말씀 해 주시죠.

○ 아동청년과장 박경애 아동청년과장 박경애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지난 해 예산 앞두고 행정복지위원회랑 지역아동센터 시설장님들이나 그룹홈 대표자님들하고 간담회 한 걸로 알고 있고요, 그때 했었던 건의사항을 저희가 반영해서 저희도 그 이후에 간담회를 해 봤더니 종사자에 대한 어떤 처우개선 쪽 말씀을 많이 해 주셨어요. 그래서 저희가 이번 1회 추경에 지역아동센터 종사자하고 그룹홈 종사자한테 처우개선비하고 명절휴가비 지급하는 걸로 내부결재를, 시장님 결재를 득했고요. 지금 예산을 약간 올려놓은 상태입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이 제1회 추경에 올라오면 그런 거에 대해서 좀 관심 부탁드리겠습니다.

김인수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한종우 김인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우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우식 위원 박우식입니다.

과장님, 설명 잘 들었고요. 과장님, 우리 아동청년은 우리나라 대한민국을 앞으로 이끌어나가야 될 미래 세대이기 때문에 특별히 우리가 더 관심을 갖고, 그렇죠? 여기 계신 분들은 사실 기성세대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이 미래 세대들이 이 대한민국을 잘 이끌어나갈 수 있도록 터전을 마련해 주는 게 이게 우리의 책임이죠? 사실 우리 기성세대의 책임입니다, 그게. 그래서 과장님께서 굉장히 무거운 책임감을 저는 갖고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우리 미래 세대들의 대한민국에서 사는 것이 정말 꿈과 희망이 있다, 이렇게 믿을 수 있도록, 또 김포에서 내가 이 아동청년 시절을 보낸 것이 참 다행스럽고 정말 좋았다, 이런 기억과 추억을 가질 수 있도록 좀 과장님께서 업무에 사명감을 가지고 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고요.

그리고 저는 개인적으로 청년지원센터에 굉장히 관심이 많고 과장님과도 많이 소통을 하고 있는데 과장님이 이 구래동 오픈 관련해서, 홍보 관련해서 굉장히 적극적으로 빠르게 답변을 주시고 대응해 주셔서 다시 한 번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제가 생각한 것보다 훨씬 고민을 많이 해 주신 것 같고 해서 좀 안심이 많이 됩니다. 그래서 과장님께서 이 구래동 청년지원센터 7월 오픈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그리고 김포에 있는 많은 청년들이 이 시설, 여기서 또 교육, 본인의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홍보를 좀 미리미리 잘 해 주시리라고 저는 기대를 하고 믿고 있습니다.

그런 당부의 말씀을 좀 드리고요. 그다음에 우리 지역아동센터 관련해서 제가 작년에, 김수희 팀장님이시죠?

○ 아동팀장 김수희 네.

박우식 위원 팀장님하고 같이 한 번 지역아동센터 두 군데 갔었는데 그때 그 이후로 내가 챙겨보지를 못했는데 이 지역아동센터 사무환경 개선과 차량에 대한 건의사항들이 그때 좀 있었는데 여기에 대해서 진행된 게 있어요? 팀장님, 답변 좀 해 주세요. 앉아서 답변하시면 됩니다.

그때 지역아동센터 가니까 칠판도 다 이게 너덜너덜한 칠판들 걸려 있고 차량도 이제 없어서 개인 차량 이용해서 애들 픽업하고, 그래서 내가 그때 팀장님한테 이런 거 개선방안에 대해서 좀 고민을 해 달라고 그렇게, 기억나시죠? 팀장님.

○ 아동팀장 김수희 네.

박우식 위원 어째 좀 진전 사항이 있습니까?

○ 아동팀장 김수희 아동팀장 김수희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그때 저희가 알아봤고요. 김포복지재단에서 하는 공모사업이 있는데 거기에서 노후 컴퓨터라든지 그런 사무환경 그리고 그 외에 자원 연계가 되는 것들이 있어서 그 부분 확인했고요. 공모사업이 진행되는 게 상ㆍ하반기 나눠져 있어요. 그래서 그거에 대한 내용을 저희가 정리해 놓은 건 있는데 따로 그 부분 자세한 거는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박우식 위원 과장님, 지역아동센터는 한번 좀 전체적으로 전수조사를 하셔서 여기에서의 좀 그런 건의되는 부분들이 있잖아요? 특히 저는 어쨌든 애들이 거기 와서 돌봄도 있지만 교육도 받고 하는데 기본적으로 책걸상은 좀 깨끗하고 칠판은 좀 깨끗해야 된다고 저는 생각을 하거든요. 그런 부분들은 사실 우리가 조금만 관심을 가지면 개선을 할 수 있는, 큰 비용 들지 않는 부분들이잖아요, 애들이. 그래서 그런 부분들은 과장님이 한번 챙겨봐 주세요.

○ 아동청년과장 박경애 아동청년과장 박경애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지역아동센터에 매월 운영비를 지원하고 있고 환경개선비를 지원하고 있는데 그 운영비 쪽에서 프로그램 진행이나 이런 것만 지금 신경을 쓰고 계시고 또 환경개선비는 아마 화장실 개·수선이라든가 이런 시설 수선 쪽으로 많이 하시지 어떤 비품이나 이런 쪽을 신경을 많이 못 쓰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전수조사를 통해서 그런 부분이 필요한지 이런 부분에 대한 지원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우식 위원 그러니까 정말 애들이 와서 거기에서 교육받고 거기 오는 애들이 사실 학원 갈 형편이 안 돼서 오는 애들이 사실 많을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 아동청년과장 박경애 주로 저소득층입니다.

박우식 위원 그렇죠?

○ 아동청년과장 박경애 네.

박우식 위원 그러니까 그런 애들이 와서 좀 최소한 책상이나 걸상들이 너무 낡아서, 너덜너덜해서 칠판에 글씨가 제대로 안 써지는 그런 환경에서 교육을 받는다. 이거는 조금 우리가 고민을, 우리가 기성세대 어른들로서 한번 할 수 있는 방안들을 좀 찾아봐야 될 것 같고요.

그다음에 마지막으로 이거는 그때 과장님하고 제가 잠깐 얘기했을 때 과장님 쪽에서 소관 부서가 아니라고 말씀하셨는데 어쨌든 이 과학관 관련해서, 그래서 제가 이번에 5분발언에서도 얘기했지만 저는 시장님 공약 중에서도 4차 산업혁명 체험관이라고 있어요, 이게 이름은 다르지만 비슷한 맥락이라고 저는 생각을 하거든요. 그래서 이걸 좀 그렇게 접근을 하셔서 제가 그 내용에 대해서는 과장님뿐만 아니라 5분발언 또 관련한 교육지원과에서도 얘기를 하고 한 부분들이 있는데 그런 내용들에 대해서는 좀 교육지원과 쪽이거나 관련 부서하고 협의를 좀 해 주셔서 이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진행 가능한지, 어떤 부분이 어려움이 있는지 이런 거를 검토를 좀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 아동청년과장 박경애 4차 산업 체험관은 지금 학운산단 쪽의 제조융합지원센터 쪽으로 가는 것으로 지금 확정이 되어 있고요. 어린이과학관은 관련 부서는 교육지원과인데 저희도 아동청소년 업무를 담당하고 있기 때문에 업무적으로 협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우식 위원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한종우 박우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아동청년과 소관에 대한 질의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박경애 과장님과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를 이동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노인장애인과 소관이 되겠습니다. 정대성 과장께서는 업무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 노인장애인과장 정대성 안녕하십니까? 노인장애인과장 정대성입니다.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행정복지위원회 한종우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노인장애인과 팀장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강영화 노인복지팀장입니다.

이민호 장애인복지팀장입니다.

이철희 노인시설팀장입니다.

황병록 장애인시설팀장입니다.

377쪽에서 378쪽, 2019년 업무성과는 서면자료로 갈음보고드리고 379쪽 2020년도 주요 업무계획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노인장애인과 2020년도 시정업무 보고의 건은 부록으로 실음)

○ 위원장 한종우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질의답변을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발언신청 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강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강현 위원 시의원 오강현입니다.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저는 한 가지만 당부를 좀 드리겠습니다. 382쪽에 있는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확대와 관련된 당부인데요. 지금 대한민국에 노인이 제가 기사 본 거는 800만 시대라고 해요. 인구 중에 점점 비율이, 고령화 시대이기 때문에 많아지고 있는 추세입니다. 800만 명이면 어마어마한 거고요, 김포가 46만 명 기준일 때에 노인이 지금 대략?

○ 노인장애인과장 정대성 노인장애인과장 정대성 답변드리겠습니다.

노인 인구가 현재 5만 2,278명해서 한 11.9%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오강현 위원 아마 김포는 연령대가 가장 낮은 도시이기 때문에 39세 정도로 가장, 신도시는 더 낮습니다만 노인 인구가 조금은 그래도 다른 지자체보다는 젊은 도시라서 상대적인 비율 자체가 좀 낮아요. 그러나 전반적으로는 전과 다르게 노인의 인구수는 인구수 비례와 함께 늘어나고 있는 추세로 알고 있습니다.

○ 노인장애인과장 정대성 맞습니다.

오강현 위원 그 점에서 우리가, 그러니까 그런 말을 많이 얘기하더라고요. 자료를 좀 찾아보니까 노인 일자리와 관련된 거는 세금 일자리라고 얘기를 하더라고요. 그러니까 소규모의 전문적 일자리가 아니라 또 본인이 평생 일했었던 것들을 뭔가 되살려서 또 응용해서 적용해서 그렇게 하는 일자리가 아니라 단순히 국가에서 만들어준 세금을 들여서 만드는 그런 어떤 단순한 그런 지역사회의 봉사의 개념이겠죠. 그런 일자리가 많기 때문에 세금 일자리라는 말로 그렇게 얘기를 하는 것 같아요. 전문적인 어떤 영역에 있어서의 그들이 갖고 있는, 노인 계층이 갖고 있는 장점들이 있는데 이런 것들을 삶의 경험들을, 그 직종에 수십 년 동안 일했었던 것들을 제대로 활용될 수 있는 그런 어떤 일자리. 사실 굉장히 고급스러운 노하우가 많이 축적돼 있는 분들이잖아요? 그렇게 좀 그분들의 어떤 가치를 제대로 활용할 수 있는 일자리 개발이 굉장히 필요하다고 봅니다.

그러면 여기 보면 제안해 주셨던 주요 내용에서 노인 일자리 확대에서 저는 이 숫자가 굉장히 적을 것 같아요. 김포골드라인 안내도우미 몇 명 안 되잖아요, 사실은. 그렇죠? 이거 몇 분이나 되세요?

○ 노인장애인과장 정대성 한 백여 분 정도 되는 걸로, 조금 높습니다.

오강현 위원 백여 분 정도?

○ 노인장애인과장 정대성 네.

오강현 위원 그리고 이게 단순한 일이죠, 사실은?

○ 노인장애인과장 정대성 어떻게 보면 단순하다고 할 수도 있고요, 또 안내를 하다 보면 노인분들이 어르신들이기 때문에 안내를 하다 보면 젊은 사람들한테는 노인분들이 이렇게 말씀하시면 좀 잘 통하고 또 이해를 쉽게 해 주고 하는 그런 부분도 없지 않아 있습니다.

오강현 위원 아마도 어르신들이니까 그것이 갖고 있는 장점이 있기 때문에 저는 의미도 있다고 봅니다, 의미 없다는 얘기가 아니라요. 여기 보면 노인맞춤 돌봄서비스 지원, 공원생태 돌보미, 우리동네 분리수거 알리미, 목욕탕 관리지원, 이런 다양한 노인 일자리 확대에 대한 내용을 담아주셨는데요. 여기에는 조금 더 우리가 아까 조금 전에 얘기했던 것처럼 저는 이것 역시도 세금 일자리의 개념이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들어요. 그러니까 조금 더 그분들의 살아오신 경험들이나 하셨던 직종들을 좀 살릴 수 있는 일자리 개발이 필요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드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우리 과장님은?

○ 노인장애인과장 정대성 노인장애인과장 정대성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일자리를 크게 지금 공공형이라는 일자리는 위원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봉사의 개념으로 하는 일자리가 있고요. 그다음에 시장형 일자리 같은 경우는 전문기술을 가지고서 커피 바리스타라든가 그다음에 급식도우미라든가 이런 부분에 하는 일들이 있고요. 그다음에 노인분들이 전문적인 지식을 가지고 하시는 그런 일 중에 사회서비스형이라는 일자리가 있습니다. 여기 보면 이제 지역아동 돌보미 그다음에 교육시설 도우미 그다음에 장기요양기관에서 서비스하는 부분 그다음에 보육교사 도우미 등 이런 것들이 있는데요. 이런 부분은 아무래도 지금 위원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노인들이 그동안 축적했던 경험이나 이런 것들이 발휘될 수 있는 그런 일자리라고 생각합니다.

오강현 위원 복지는 저는 노인분들이 더 건강한 생활할 수 있는 것은 적절한 일이, 노동이 담보되면 조금 더 건강하고 그것이 또 복지다라는 생각도 듭니다. 어쨌든 짧게 말씀드리면 우리 중소기업 참 많아요, 김포에. 다양한 중소기업이 많고 또 많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고 이 기업들과 연계된 그런 일자리를 최대한 좀 많이 만들어내시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기업도 좋고 그다음에 노인분들도 좋고 지역사회도 좋은 그런 일자리를 많이 직접적으로 홍보도 하시고 해서 연계시켜서 네트워크를 만들어서 상공회의소랑 얘기할 수도 있고요, 다양한 방법들이 있을 겁니다. 그래서 그런 전문직에 대한 일자리를 계속 유지해 나갈 수 있다라고 한다면 상당히 좋은 의미가 있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들고요. 부탁을 좀 드리겠습니다, 그런 부분들.

○ 노인장애인과장 정대성 노인장애인과장 정대성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일자리 중에서 취업 알선하는 일자리가 있습니다. 그런데 사실 이게 위원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기업과 연계해서 그쪽에서 파견식으로 일자리를 하는 건데 그렇게 쉽지는 않더라고요.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저희가 앞으로 그렇게 노력해서 그런 쪽으로 많이 일자리가 창출될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오강현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한종우 오강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유영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유영숙 위원 유영숙 위원입니다.

아까 체육과 때 제가 말씀을 못 드렸는데 지금 장애인의 체육시설이 많이 부족하잖아요, 김포가. 그렇죠?

○ 노인장애인과장 정대성 노인장애인과장 정대성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네, 그렇습니다.

유영숙 위원 그런 거에 대해서 그러면 과장님은 이번에 체육시설이 많이 증설이 되는데 그거에 대해서 어떻게 의견이 반영이 된 건가요? 어떻게 된 건가요?

○ 노인장애인과장 정대성 노인장애인과장 정대성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체육시설 같은 경우는 조금 전에 위원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체육과에서 그것도 통괄적으로 하기 때문에 저희도 노력을 해서 장애인들의 어떤 체육시설이 확충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지고 체육과하고 협의해서 좀 더 늘어날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유영숙 위원 이게 좀 적극적으로 말씀하셔야 되는 게 뭐냐 하면 지금 제가 체육과를 보니까 체육시설이 굉장히 많이 늘어난단 말이죠. 그런데 미리 말씀하셔서 그거에 대한 확보라든지 방안이라든지 아니면 같이 쓸 수 있는 방안이 빨리 지금 모색이 되어야 되거든요? 그런 거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말씀하셔야 돼요. 왜냐하면 나중에는 또 그거에 대해서 설계적으로 안 되면 또 할 수가 없잖아요. 그러니까 좀 가능한 적극적으로 해서 1층은 장애인이 비장애인과 함께 쓸 수 있도록 적극적인 말씀을 해 줬으면 감사하겠습니다.

○ 노인장애인과장 정대성 노인장애인과장 정대성입니다.

저희가 공공시설이나 이런 거는 지금 편의시설 같은 경우 장애인들이 이용할 수 있는 편의시설이 설치될 수 있도록 저희가 그거를 하는 기간이 있고요, 저희도 이제 그런 부분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고 이왕 공공시설이 만들어질 때 장애인들의 접근성이라든가 이런 부분에 있어서 좀 이용이 편리할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유영숙 위원 제가 왜 이 말씀을 드리냐면 수영장 같은 경우에 장애인이 가장 선호하는 게 수영장 시설입니다, 수영장 시설인데 수영장 시설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같이 쓰지 못 하는 경우가 왜 그러냐면 장애인 같은 경우에 어떨 때 실수를 할 수 있거나 그러면 물을 전체적으로 다 이렇게 버리는 경우가 있어요. 그러면 그거를 누가 부담을 하느냐면 장애인의 부모가 부담을 하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이제 그럴 때 이걸 어느 정도 분리를 해 주거나 그래서 물이 어느 정도 이렇게 좀 갇혀 있거나 이렇게만, 열 레일이든 다섯 레일이든 한쪽만 가려 있으면 그걸 또 장애인분들이 쓸 수가 있거든요. 그러니까 그런 거를 적극적으로 얘기를 하셔서 아주 세밀한 부분에서 반영될 수 있도록, 지금 막 이렇게 사업이 시작되니까 그걸 꼭 좀 말씀 부탁드립니다.

○ 노인장애인과장 정대성 알겠습니다. 관심을 가지고 저희도 적극적으로 대처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유영숙 위원 체육시설 여러 가지, 지금 수영만 얘기했는데 여러 가지 운동이 있잖아요. 그거에 대해서 똑같은 말이지만 꼭 반영될 수 있도록 부탁드립니다. 이상입니다.

○ 노인장애인과장 정대성 알겠습니다.

○ 위원장 한종우 유영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노인장애인과 소관에 대한 질의 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정대성 과장님과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회의를 진행하여야 되겠습니다만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를 하고자 합니다.

이의 있는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

이의가 없으므로 14시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 02분 회의중지)

(14시 01분 계속개의)

○ 위원장 한종우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 속개를 선포합니다.

다음은 여성가족과 소관이 되겠습니다. 문선영 과장께서는 업무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 여성가족과장 문선영 안녕하십니까? 여성가족과장 문선영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행정복지위원회 한종우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설명에 앞서 여성가족과 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유인숙 여성정책팀장입니다.

송지연 보육지원팀장입니다.

조환민 보육시설팀장입니다.

이인옥 가족다문화팀장입니다.

그러면 2020년도 여성가족과 소관 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여성가족과 2020년도 시정업무 보고의 건은 부록으로 실음)

○ 위원장 한종우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질의답변을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발언신청 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인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인수 위원 안녕하세요, 김인수 위원입니다.

업무보고니까 총괄적인 얘기 하나만 주문드릴게요. 우리나라 여성들이 세계에 나아가서 보면 문화예술이나 체육 그런 부분에서 여러 가지로 뛰어난 역량을 발휘해서 한국을 빛낸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높은 교육 수준으로 인해서 우리나라 여성들이 뛰어난 경쟁력을 갖추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육아라든가 가사 때문에 어떤 여러 가지 활동, 사회활동에 제약을 받고 있어서 국가적으로도 참으로 낭비라고 모든 분들이 공감하고 있는 부분인데 우리 여성가족과에서는 우리나라 여성들, 특히 김포시에 있는 결혼한 주부들이 사회활동 하는 데 있어서 이런 부분을 깊이 통찰해서 여러 가지 2020년 계획을 세우셨는데 지금 보니까 과장님 말씀하신 대로 양성평등문화조성 397쪽, 그다음에 육아종합지원센터 증축, 그다음에 영유아 건강하고 안전한 보육환경 조성, 그다음에 어린이집 확충, 아마 이제 이런 것들이 결국은 우리가 특히 여성분들이 사회활동 하는 데 많은 제약을 좀 해소시켜주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포커스를 좀 더 이런 부분을 강화해서 능력 있고 뛰어난 우리나라 여성분들이 사회활동 하는 데 많은 제약에서 벗어나서 열심히 할 수 있도록 우리 여성가족과에서 역할이 중요하다, 어떤 총론적인 말씀을 드리고요. 아무튼 올해 한 해 열심히 노력해 주실 것을 부탁드리겠습니다.

○ 여성가족과장 문선영 알겠습니다.

김인수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한종우 김인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박우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우식 위원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박우식 위원입니다.

저도 몇 가지 주문, 당부의 말씀 좀 드리고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육아종합지원센터는 올해 증축 진행되는 거죠?

○ 여성가족과장 문선영 여성가족과장 문선영입니다.

네, 진행 중에 있습니다.

박우식 위원 공사가 지금 여기 우리 업무보고 내용상에서는 8월부터 착공이 되는 거네요, 그렇죠?

○ 여성가족과장 문선영 네.

박우식 위원 증축 공사 과정 속에서 시설들은 정상적으로 이용이 되는 건가요?

○ 여성가족과장 문선영 여성가족과장 문선영입니다.

현재는 기본실시설계 및 도시관리계획 변경 용역 이제 완료됐고요. 용역을 착수 중에 있습니다.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용역이 끝나게 되면 8월부터 공사가 들어갔을 때 안전에 관한 부분을 충분히 설치를 해서 기존 시설을 이용하시는 분들이 문제없도록 하겠습니다.

박우식 위원 그러니까 시설은 정상적으로 이용이 된다는 말씀이시죠?

○ 여성가족과장 문선영 그렇습니다.

박우식 위원 어쨌든 육아종합지원센터가 특히 어린 유아들이 이용하는 시설인 만큼 공사 중에 안전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좀 신경을 써 달라는 말씀을 드리겠고요.

그다음에 한부모가족 지난번에 우리 과장님하고 말씀을 좀 나눴었는데 이런 부분들 홍보 강화 계획들은 올해, 그때 저한테 말씀해 주신 내용대로 그렇게 계획을 하고 계시는 거죠? 다시 한 번 그거 좀 언급을 해 주시죠.

○ 여성가족과장 문선영 저희가 기존에 시 홈페이지에도 한부모가족에 대한 부분을 안내를 해 드렸었고요, 위원님한테도 보고드린 바와 같이 김포시청 홈페이지에 팝업창을 1월 16일에 설치를 했습니다. 그래서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설치를 했고요. 그다음에 상시 홍보를 김포시 홈페이지에다가 하고 있습니다. 또한 김포마루 및 반상회에도 1월 중에 저희가 1월 16일에 읍ㆍ면ㆍ동에 다 내보내서 한부모가족이 지원하는 사업 그다음에 지원혜택이라든가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홍보를 하였습니다.

박우식 위원 특히 건가(건강가족지원센터), 다가(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하는 프로그램들, 좋은 프로그램들이 좀 많이 있는데 이런 프로그램들도 홍보가 잘 됐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특히 김포에 맘카페라든가 SNS 통해서 그런 쪽에도 지금 홍보가 되나요?

○ 여성가족과장 문선영 저희가 카페에는 홍보를 아직은 안 했는데요. 지금 말씀하신 부분을 조금 활용토록 하겠습니다.

박우식 위원 그런 좋은 프로그램들이 잘 홍보가 안 돼서 시민들이 이용하지 못 하는 상황들이 생기지 않도록 그런 부분들에 좀 각별히 신경을 써달라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한종우 박우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김계순 부위원장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계순 위원 김계순 위원입니다.

과장님, 이번에 어린이집 11개소에다가 신규로 공사하고 준비해야 될 게 상당히 많습니다. 체력적으로나 또 인력적으로나 많이 어려우실 것 같은데요. 제가 지금 자료를 쭉 보면서 이번에 신규사업으로 장애인 보육, 영유아 보육 지원이 들어가고 있는데요. 이거 구체적인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 여성가족과장 문선영 장애 영유아 보육 지원사업은 2급 이상 보육교사 중에서 신규 장애아 영유아 자격을 취득하고자 하는 보육교사에게 저희가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한 교육을 시키고 그분들한테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교육금을 지원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김계순 위원 그러면 반면에 장애 있는 아이들이 일반하고 같이 활용을 하고 있는 건가요, 어린이집에?

○ 여성가족과장 문선영 김포시에는 장애아 전문 어린이집도 있고요, 장애아 통합 어린이집도 있습니다. 장애아 통합이라는 거는 한 반에 3명 이상 장애아가 있는 경우에는 통합이라고 하고 있고요.

김계순 위원 그러면 지금 이거는 일반 보육교사분들도 받을 수 있다라는 과정인 거잖아요?

○ 여성가족과장 문선영 그렇죠, 보육교사 2급 이상 자격증을 소지하고 계시면 장애아를 영유할 수 있는 분들을….

김계순 위원 일반 어린이집의 보육교사라 하더라도 지원을 받을 수 있다라는 거죠?

○ 여성가족과장 문선영 네, 그렇습니다.

김계순 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저희 2020년 올해 주요 업무계획안에 첫 페이지에 1번으로 뽑으신 내용 보시면…. 아, 1번이 아니고 죄송합니다. 2번으로 뽑으신 내용 보면 소통과 성장해서 여성의 지역사회 활동역량 강화 하셨어요. 여성친화도시 조성 워크숍도 6월에 계획을 하고 계시고요. 그런데 저희 여성친화도시 재지정을 위해서 용역도 하시고 하셨는데 그거에 대한 관련된 내용 보고나 이런 것들이 싹 빠져 있습니다. 그래서 여성친화도시 재지정 관련해서 결과와 그리고 그 결과에 맞는 이후에 어떤 계획을 하고 계신지 답변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 여성가족과장 문선영 작년에 여성친화도시 재지정 관련해서 말씀드린 적이 있고요, 여성친화도시 재지정 관련해서 전국의 11개 시군이 참여를 했었습니다. 김포시도 같이 참여를 했었고요. 선정된 시군은 4개 시군입니다. 그런데 김포시는 안타깝게도 선정은 되지 못했고요. 저희가 준비가 좀 부족했던 부분도 있었고 사회적으로 김포시에 대한 그런 여러 가지 여론 부분도 있었기 때문에 어려운 부분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조금 더 차근히 준비를 해서 향후에 준비를 해서 다시 도전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김계순 위원 향후의 도전은 2020년도에도 재공모의 의사가 있다라는 말씀이신가요?

○ 여성가족과장 문선영 2020년도에는 저희가 좀 부족했던 부분을 더 보완을 하고 2021년에 도전하는 게 맞다라고 저는 판단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기존에 보완할 사항들, 그다음에 부족했던 부분들 이런 부분들을 더 보완해서 당해 연도에 올해 하는 거보다는 조금 더 충실하게 한 다음에 2021년도 정도에 도전을 해 볼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김계순 위원 지금 방금 답변하실 때도 여성친화도시 관련해서 밖에서 김포를 바라보는 여론이라고 표현을 하셨어요. 그런데 본 위원이 본 자료, 재지정이 안 된 취지에 대한 총평을 봤을 때는 김포시에 여성친화도시로서 사업이나 이런 것들이 전무했고 평가할 수 있는 내용이 전무하다라는 평을 본 위원은 봤는데 왜 밖에서 바라보는 김포의 여론이 이렇다라고 해석을 하시는지 저는 그게 좀 의문이 들더라고요. 그 부분에서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 여성가족과장 문선영 여성친화도시 재지정이 되기 위해서는 5년간의 노력이 필요합니다. 아마 제가 그때 보여드린 자료도 보시게 되면 1년부터 4년 치에 관한 부분을 보여드렸던 걸로 기억을 하고 있는데요. 작년도에 저희가 사실 1년부터 4년 치에 관한 부분들을 보완하기 위해서 노력을 많이 했습니다. 그래서 김포시에서 하지 않았던 시민정책발언대라든가 김포시 여성독립운동가 발굴사업 전시회라든가 다른 시군에서도 하지 않았던 사업들을 했던 부분들이 있습니다. 다만 1년 치의 노력으로는 좀 부족하다는 평을 받았고요, 4년 치에 대한 부분을 조금 더 보완을 해야 된다라는 의견을 받은 부분도 있습니다.

김계순 위원 저는 지금 말씀하신 과장님의 답변이 정확하다라고 봅니다. 그 일련의 여성친화도시로 가고자 하는 과장님이 추진하는 사업들이 정말 발굴하는 데 있어서, 그리고 또 민과 소통하는 거버넌스나 모든 게 모범적으로 다 추진이 됐고 또 용역 결과 역시 그렇게 이끌었다라고 본 위원은 보는데 그동안 사업이 없었기 때문에 단편적으로 1년만 가지고 여성친화도시 재지정은 어렵다라고 봤고요. 그렇기 때문에 저는 4년의 못 했던 아쉬움과 그리고 또 지금 제대로 파악하고 있기 때문에 그걸 더 보완하고…. 재지정 못 받은 거는 아쉽고 저희가 행정지원이나 재정지원에서 못 받은 아쉬움은 있지만 그렇게 평가하고 있는 부분에 있어서 과감하게 패러다임 바꿔서 도전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정말 결과에 맞는 이행을 해 주셨으면 좋겠다라는 말씀을 드리고 밖에서 바라보는 김포시 여론이 이렇다라는 그런 표현은 안 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김포시 여성으로서 그리고 곳곳에서 여성친화도시의 답변을 본 위원이 여러 차례 수차례 밖에서 보는 여론이 “이래서 김포가 안 된대요.”라는 발언은 저는 나와서는 안 되고 그리고 또 이후에도 그런 발언은 삼가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여성가족과장 문선영 알겠습니다.

김계순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한종우 김계순 부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유영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유영숙 위원 유영숙 위원입니다.

400페이지 우리아이행복돌봄센터 개소ㆍ운영에 대해서 몇 가지 질의 좀 하겠습니다. 지금 이 행복돌봄센터가 개소된 것이 혹시 초등학교의 가정통신문에 나간 적이 있나요? 그런 거에 대해서 안내한 적이 있을까요?

○ 여성가족과장 문선영 여성가족과장 문선영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우리아이행복돌봄센터가 매수리마을 1단지하고 10단지하고 수정마을 2단지에 했는데요, 관련 학교인 마송초등학교하고 고창초등학교에는 저희가 안내문을 공지해 달라고 보냈습니다.

유영숙 위원 그러면 작년 겨울쯤에 했으니까 이제 개교하고 나서 하는 거예요? 아니면 그 전에 학교 다닐 때 가정통신문이 나간 걸 확인을 했나요?

○ 여성가족과장 문선영 저희가 보낸 거는 겨울방학용하고 지금인데요, 겨울방학용 하기 전에는 보내서 안내를 했습니다.

유영숙 위원 그거 좀 한번 학교에 실질적으로 가정통신문이 나갔는지. 왜냐하면 초등학교 학부모회에서 어떤 분이 그러시더라고요. “개소가 된 것이 맞습니까?”라고 물어봐서 “저는 가봤다.” 그러니까 그거에 대해서 공지 좀 해 줬으면 좋겠다는 의견이 있어서 그거 좀 다시 한 번 확인 부탁드립니다.

○ 여성가족과장 문선영 알겠습니다.

유영숙 위원 그리고 육아종합지원센터 수탁기관이 끝났는데 지금 이거 현재 진행 사항이 어떻게 되는지 간략하게 설명 부탁드립니다.

○ 여성가족과장 문선영 육아종합지원센터는 2020년 5월 31일까지 김포시 어린이집연합회에 수탁기관이 되어 있고요, 그다음에 올해 6월부터 새로 시작이 되는 겁니다. 그래서 현재는 2월에 공고를 낼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유영숙 위원 5월까지니까 2월부터 공고가, 5월까지는 수탁기관인 거죠?

○ 여성가족과장 문선영 네, 5월 31일까지입니다.

유영숙 위원 제가 그거에 대해서 몇 가지 주문사항을 했는데 그거에 대해서 공정하게 또 능력 있는 그런 기관이 선정되기를 여성가족과에서 많은 힘을 써주시기 바랍니다.

○ 여성가족과장 문선영 잘 준비토록 하겠습니다.

유영숙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한종우 유영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오강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강현 위원 시의원 오강현입니다. 사업 업무보고는 잘 들었습니다.

저는 짧게 주문사항만 한 가지 말씀드리겠습니다. 김포에 살고 있는 외국인 숫자가 역시 전체 인구수에 비례해서 늘어나고 있는 추세에 있는데 지난번에 한번 간담회에 참석하는 기회가 있어서 지역마다 다문화가정에 대한 인구수 조사를 해 봤더니 꽤 많더라고요. 여러 민원들 중에서 당부사항인데요. 주문사항인데 특히 1ㆍ2월에 한국어교육 실시가 좀 안 되고 있다라고 그런 민원들이 좀 있었어요. 아마 이유가 있을 거라고 봅니다, 1ㆍ2월에 진행되지 않은 이유가. 그런데 가급적이면 다문화가정들, 외국인들 늘어나는 숫자도 있고 또 저는 상시 좀 진행되면 좋겠다, 이런 생각이 드는데 그 방법들을 한번 많이 모색을 해 주셨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이 드는데 고민을 많이 해 주셔서 1ㆍ2월에도 가능하면 진행될 수 있도록 그렇게 과장님께서 신경을 써 주셨으면 좋겠어요.

○ 여성가족과장 문선영 여성가족과장 문선영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위원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공모사업 같은 경우에는 1월에 공고를 내서 2월에 선정이 되면 3월부터 시작하는 거기 때문에 1ㆍ2월의 공백기간이 있는 사업도 있는데요. 그런 사업의 경우에는 저희가 자원봉사라든가 그런 분들을 활용해서 수업을 지금 계속 하고 있고요. 다만 올해 같은 경우에는 수업을 진행하다가 1월 28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외국인 한국어교육이라든가 다문화 관련 교육들이 조금 현재는 안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오강현 위원 조금 더, 공모사업 때문에 그런 건가요, 그러면?

○ 여성가족과장 문선영 그리고 예산편성사업이 경기도인 경우에는 10개월 정도만 편성돼 있는 것도 있는데요. 예를 들어서 한국어교육이 이제 찾아가는 한국어교육 중에서 대교하고 같이 아이들을 방문해서 학습지 교육 같은 경우에도 10개월만 편성돼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런 부분들은 저희가 좀 탄력적으로 대교와 다시 협의를 해서 1ㆍ2월에도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오강현 위원 그거 조금 더 신경 써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한종우 오강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여성가족과를 끝으로 복지국 소관에 대한 질의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심상연 국장님, 장시간 수고 많으셨습니다. 문선영 과장님과 관계공무원 여러분도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를 이동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 소관이 되겠습니다. 이종상 대표이사께서는 업무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 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대표이사 이종상 안녕하십니까? 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 대표이사 이종상입니다.

46만 김포시민과 청소년 행복을 위하고 우리 재단에 깊은 관심과 애정을 보내주시고 계신 행정복지위원회 한종우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재단 간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정용정 사무국장입니다.

이유묵 진로상담본부장입니다.

조성훈 수련원장입니다.

뒤에 배석한 직원들은 저희 재단의 팀장님들입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청소년육성재단 2020년도 주요 업무보고에 대해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 2020년도 시정업무 보고의 건은 부록으로 실음)

○ 위원장 한종우 대표이사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질의답변을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발언신청 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우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우식 위원 박우식입니다. 설명 잘 들었습니다.

주문사항 한 가지 말씀을 드리고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청소년들에게 가장 필요한 교육이 뭔가 이런 고민들을 하다 보면 제가 교육지원과에서도 말씀을 드린 부분들이지만 저는 세 가지라고 일단 봅니다.

그러니까 첫째가 앞으로 청소년들이 살아갈 시대가 지금하고는 상당히 많이 달라질 거라는 거죠. 그래서 4차 산업혁명과 관련된 기술,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해할 수 있는 그런 기반 교육, 이런 것들이 좀 필요하다. 그런 것들은 지금 많이 보완돼 나가는 것 같습니다. 좀 긍정적으로 생각하고요.

두 번째는 아직 부족한 게 그런 것 같아요. 저는 우리 청소년들에게 경제와 경영에 대한 어떤 마인드와 이해를 심어주는 교육들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어떤 창업가 정신, 기업가 정신. 어쨌든 부가가치라는 거는 결국은 어떤 혁신적 마인드를 통한 이런 새로운 창업활동들이 끊임없이 이어지면서 만들어지는 부분들이기 때문에 그런 것들을 좀 장려하고 도전의식 길러줄 수 있는 그런 교육들. 그래서 기업가 정신, 창업활동. 그래서 학생들한테 그런 것도 한번 시범사업으로 김포의 중ㆍ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김포에 있는 사회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아이템을 발굴해서 직접 그거를 사업계획서까지 작성해서 그거를 PT하고 거기에 대해서 우수작을 선정하고 이런 어떤 시범사업도 한번 해 보면 좋을 것 같아요. 그래서 학생들이 우리 김포의 여러 문제점들을 살펴보고 그 해결방안들을 본인들이 사업화해 보고 이런 과정들을 통해서 저는 기업가 정신, 경영마인드들이 많이 좀 생겨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다음에 세 번째 주문드리고 싶은 거는 직업의 다양성들을 이해할 수 있는 교육들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아직도 우리 중ㆍ고등학생들한테 미래의 꿈을 물어보면, 제가 이렇게 애들을 만날 기회가 있을 때마다 꿈을 물어보면 가장 많은 게 “아직 꿈이 없다.”가 일단 가장 많고요, 그렇게 대답하는 친구들이 아직도 많아요. “저는 아직 뭘 해야 될지 모르겠어요, 꿈이 없어요.” 이렇게 대답하는 친구들이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그다음에 두 번째는 “공무원 되겠다.” 그런 대답들. 이건 뭐 제 개인적인, 주관적인 판단입니다. 제가 만나봤던 학생들에게 제가 물어봤을 때 공무원 되겠다, 이런 대답하는 친구들이 많고요. 요즘은 세 번째가 웹툰 작가, 요즘 이런 쪽에 관심 있는 친구들이 많더라고요. 그러니까 그런 거 하겠다, 이런 친구들도 많이 있고. 그래서 제가 좀 드리고 싶은 거는 학생들이 직업이 정말 다양하다는 거를 이해를 못 해서 자기의 꿈을 못 찾는 경우도 상당히 많이 있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우리나라에 지금 존재하는 직업만 해도 약 1만 4,000개가 넘는데 학생들이 알고 있는 직업은 사실 몇 개 안 될 거예요. 그래서 이런 다양한 직업들을 체험하고 알게 해 주는 교육들이 학생들이 ‘저런 직업도 있었네? 나는 저기에 조금 더 관심을 갖고 한번 해 봐야 되겠다.’ 이제 이런 생각과 기회를 줄 수 있는 그런 교육들이 좀 있었으면 좋겠다는 게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한 세 가지 정도. 그래서 우리 대표이사님, 하여튼 그런 부분들 올해 업무에 감안을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짧게 말씀해 주셔도 되고요.

○ 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대표이사 이종상 대표이사 이종상입니다.

박우식 위원님께서 좋은 지적을 해 주셨는데요. 저희가 그래서 금년도의 사업 방향은 4차 산업 관련 분야 쪽으로 모든 초점을 많이 맞춰서 진행하고 있고요, 창업 관련해서 말씀하셨는데 저희가 지금 창업학교를 교육청하고 협의해서 매년 공모사업을 해서 1년에 한 30명, 40명 그 정도 저희가 기획 단계부터 물건을 만들어서 판매하는 거까지 이것을 지금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거를 좀 말씀하신 것처럼 더 좀 확대하고 활성화시키는 방법을 찾아보고요. 또 직업의 다양성에 대해서도 저희가 관내 체험터를 한 260여 개 발굴해서 학교에다 지금 제공을 하고 있는데 더 많은 체험터를 발굴해서 학교하고 공유해서 청소년들이 직업의 다양성을 이해할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박우식 위원 잠깐만, 추가적으로 하나. 올해 이렇게 보니까 청소년 기업체 탐방, 이런 프로그램 신규로 들어갔는데 이거 제가 봤을 때 굉장히 좀 괜찮을 것 같아요. 그래서 이런 것들이 더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을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한종우 박우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유영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유영숙 위원 유영숙 위원입니다.

최근에 청소년 이동쉼터가 김포시청에서 했을 때 잘 가서 봤고요, 시설도 정말 잘 돼 있었고 이런 것을 청소년들이 많이 이용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생각했는데 어떤 학부모가 그런 얘기를 하더라고요. 사업 대상을 가출 위기에 포커스를 맞춰서 여기에 어느 학생들이 들어갈 수 있겠느냐라는 얘기를 했었어요. 그래서 그때 제가 느낀 게 아, 그럴 수 있겠구나. 이게 가출 위기 대상이 청소년이 아니라 일반 청소년 대상을 그냥 해야지 많은 학생들이 오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했는데 지금 아까도 질문했지만 신종 코로나 이런 거 때문에 잘 운영되지 않는다고 하는데 이게 처음에 이렇게 진입할 때는 모든 청소년한테 오픈될 수 있는 방법이 좋지 않을까라고 하는데 지금 이거 담당하시는 팀장님 계시죠? 아니면 어느 분이. 대표이사님이 말씀해 주실 건가요? 어떻게, 담당 팀장님이 한번 얘기 좀 한번, 견해에 대해서 얘기 좀 한번 해 주세요. 여기 지금 실질적으로 관장하시는 분이 어느 분이신지.

○ 청소년이동쉼터팀장 주현주 이동쉼터팀 주현주 팀장이라고 합니다.

지금 위원님 말씀해 주신 것처럼 저희가 가출청소년을 위한 쉼터이기는 하지만 저희가 이동쉼터를 운영하는 사업 목적 자체가 예방 차원에서도 운영을 하기 때문에 가출청소년뿐만이 아니고 일반 청소년이라든지 아동이라든지 일반 대상자를 위한 프로그램도 같이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누구나 체험활동이라든지 저희 쉼터버스를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요, 대상자를 한정짓거나 그러지는 않습니다.

유영숙 위원 지금 제가 이거 내용을 보면 원래 위기 청소년 및 일반 청소년이라고 돼 있어요. 그런데 위기 청소년을 아예 그런 좀 저기를 해서….

○ 청소년이동쉼터팀장 주현주 명시를요?

유영숙 위원 해서 그냥 일반 청소년이면 누구나 들어올 수 있는, 너도 가고 나도 가고 이렇게 공통적으로 다 들어갈 수 있다는 것도 있었으면 좋겠고, 제가 제안을 하자면. 또 학생들이 청소년이 거기에 갈 만한 어떤 저기가 있어야 되는 거죠. 꼬시는 뭐 그런 게 있어야 됩니다. 와이파이존이 된다든지, 아니면 여성 위생용품을 준다든지 이런 식으로 해서 일반 청소년이 갈 수 있는 그런 프로그램을 많이 만들어야 된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그런 거에 대한 적극적인 그런 개발을 통해서 처음에는 일반 청소년들이 다 참석할 수 있도록, 들어갈 수 있도록 그런 대책을 좀 마련해 주시기 바랍니다.

○ 청소년이동쉼터팀장 주현주 버스 안에서는 지금 위원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와이파이존도 가능하고요, 그다음에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아이들한테 위생용품이라든지 간식 제공이라든지 이런 모든 부분들이 아이들이 필요하다라고 하면 모든 물품들을 제공이나 서비스 제공이 다 이루어지기 때문에 일반 청소년이든 위기 청소년이든 상관없이 청소년이면 누구나한테 다 제공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말씀하신 것처럼 위기라고 하는 그 부분들은 명칭은 빼고 그렇게 운영하도록 그렇게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유영숙 위원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한종우 유영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오강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강현 위원 시의원 오강현입니다. 설명 잘 들었습니다.

작년에 아프리카 돼지열병 때문에 하반기 사업들이 안 된 게 많이 있었죠, 정상적으로 진행되지 못한 것이? 공교롭게도 다시 또 2020년 신년부터 신종 코로나 때문에 여러 행사 프로그램들에 영향이 미칠 듯합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5페이지에다가도 “아쉬운 점으로는” 이라고 해서 2019년 주요 업무성과에 대한 내용들 말미에다가 남겨주셨더라고요, 책자에서. 그래서 운영의 어려움을 겪고 있어 이에 대한 대안이나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판단된다.

혹시 우리 육성재단에서는 대안과 개선책이 논의를 통해서 좀 마련이 되셨는지요?

○ 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대표이사 이종상 대표이사 이종상입니다.

의원님께서 말씀하셨듯이 올해 또 이렇게 연속해서 이런 일이 벌어지다 보니까 사실 아직까지 특별한 대안은 마련 못 했고요, 일단은 저희가 일정대로 다 추진을 한다는 가정 하에 준비는 착실히 지금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오강현 위원 아마도 이게 조금 장기화 될 듯합니다, 보니까요. 정점을 4월로 얘기하는 분도 있고 6월로 얘기하는 분들도 있고 그렇게 되면 우리가…. 다행히도 1월ㆍ2월은 아이들 방학기간이라서 여러 행사들이 그나마 좀 적은데 3월 개학되고 난 다음에 계속 아마 행사들이 좀 더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이거에 대한 대책들이 연기는 당연히 좀, 축소보다는 연기 쪽으로 초점을 맞추셔서 아직 상반기이기 때문에 시간이 여유가 있으니까 좀 딜레이를 시켜서라도 준비했었던 행사들의 좋은 취지와 목적이 연이어서, 작년에 이어서 이런 일들이 취소되지 않도록 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일단 기본적으로 합니다.

○ 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대표이사 이종상 사업을 적정 시기에 못할 경우에는 하반기 사업하고 통합을 해서 더 이렇게 효율적으로 할 수 있는 그런 방법을 지금 강구는 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오강현 위원 다른 방법들도 찾아보시면 좋겠고 어쨌든 최소한 이게, 아마도 제 생각에는 이뿐만 아니라 신종 병들, 새로운 바이러스가 계속 창궐할 가능성이 많이 있기 때문에 이런 부분에 대한 야외 행사, 특히 집단적으로 여러 명이 모이는 행사들은 아마도 문제가 계속 생길 가능성이 있습니다, 올해에. 계속 여름이나 이후에 가을ㆍ겨울에도 마찬가지 그렇게 있을 가능성이 많은데 그런 점들 감안하셔서 예를 들어서 저는 아직 뾰족한 방법을 저도 생각은 많이 못 했는데 상담 같은 경우는 현장 상담도 있지만 온라인 상담도 있잖아요?

○ 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대표이사 이종상 네.

오강현 위원 예를 들어서 설명회 같은 경우나 이런 경우도 최소한의 어떤 SNS를 이용해서 적극적으로 홍보를 한다든가 또 내용을 전달한다든가 하는 방법들도 한번 모색을 해 보시고요. 예를 들어서 여기 진로진학설명회 같은 경우가 있을 경우도 SNS를 통한 그런 설명회도 가능하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듭니다. 그런 것들을 한번 아이디어를 혹시 못할 경우는 더 관련되는 분들과 전문가들과 논의를 좀 하셔서 방법들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대응을 해 주시면 좋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듭니다.

○ 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대표이사 이종상 알겠습니다.

오강현 위원 부탁드립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한종우 오강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계순 부위원장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계순 위원 김계순 위원입니다.

저는 워낙 청소년육성재단이 중앙정부에 있는 부처에서 수상을 여러 할 정도로 워낙 잘 하고 있다라고 평가를 하기 때문에 2020년도 역시 기대를 하고요. 그런데 하나만 제가 좀, 이게 가능할지는 모르겠으나 본 위원이 경험한 내용을 좀 말씀을 드리고 싶어서요. 이번에 사계절 눈썰매장 담당하시는 분이? 제가 이번에 사계절 눈썰매장을 이용을 해 보고 하니까 정말 이용해 보시는 분들 한 분, 한 분 만족도가 상당히 높더라고요. 부모님하고 함께할 수 있는 추억놀이도 있고 여러 가지의 만족도는 있고 날씨까지 갖추어져서 참 좋은데요. 저는 좀 아쉬운 점이 그 사계절은 썰매장은 육성재단에서 운영을 하고 있고 제가 문화재단 역시 실무 쪽으로 한번 문화재단하고 육성재단하고 협력을 해 보시면 어떻겠냐라고 제안을 한 상황이기는 한데요. 문화재단에서 하고 있는 김포 국제조각공원 안에 전시실 있잖아요? 본 위원이 가서 아이들은 썰매타고 놀지만 부모들은 그 옆에 있는 전시실을 이용할 수가 없더라고요, 밑으로 다시 내려가서 밑에서부터 등산로를 쭉 올라가야 되는 어려움이 있더라고요. 그런데 김포의 그 한 공간을 가서 한꺼번에 다양한 거를 활용하고 이용하면 김포시민들이 더 좋지 않을까라는 아쉬움이 있어서 그 썰매장하고 전시실하고 막혀있는 문화나 그거를 어떤 다양한 방법을 통해서라도 입장권을 확인한다든지 방법을 좀 강구해서라도 그 문을 한번 열어보시는 거는 어떨지, 그러면 더 많은 시민들이 그 공간에 작게 머무는 게 아니라 더 많은 다양한 경험도 하고 또 거기에서 소비도 할 수 있는 그런 공간이 되지 않을까 싶어서요. 그런 부분에서 문화재단과 육성재단에서 담당하시는 분과 실무자들 협의를 한번 해 보시는 게 어떨까 싶어서 제안드립니다.

○ 청소년수련원장 조성훈 답변드리겠습니다. 청소년수련원장 조성훈입니다.

조각공원에, 아트홀에 전시관도 있지만 카페도 있습니다. 그래서 부모님들이 거기로 가시는 분들이 계시고 아이들은 썰매를 타고 부모님들은 조각공원에 한 바퀴 갔다 오시는 분도 계시더라고요. 그래서 문화재단 담당 팀장에게 우리 썰매장 위쪽에 철문 오픈 문이 있으니까 이 문을 열어서 우리 이용객이 그 비표를 달고 나갔을 때 카페를 이용하고 조각공원을 이용한 다음에 다시 재입장할 수 있는 거, 이런 거 한번 방법을 찾자. 그리고 카페에 대한 할인권도 좀 제공을 해서 우리 썰매장에서 이벤트 할 때 상품으로 증정을 해서 같이 한번 협업할 수 있는 방법을 찾자라고 얘기를 했는데 그게 이번 시즌에 중간에 그런 얘기는 제가 저기다 건의를 했어요.

김계순 위원 이미 건의를 하신 사항인가요?

○ 청소년수련원장 조성훈 네, 그렇죠. 여름시즌부터는 뭔가 거기에 합당한 뭔가가 있을 겁니다,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김계순 위원 적극적으로 좀 검토를 해 보셨으면 좋겠어요. 눈썰매장을 이용하는 아이들은 초등학교에서도 저학년인데 저학년을 데리고 그 등산로를 통해서 걸어 올라가기에는 아이들이 되게 버거워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철문 하나만 열면 아이들도 전시 관람도 할 수 있고 그 카페에서 시간을 보낼 수 있고 하기 때문에 저는 그 부분에서 적극적으로 한번 검토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청소년수련원장 조성훈 그리고 더 나아가서 월곶면 상인연합회하고도 협의를 하다가 중단이 된 게 있는데 썰매장 이용 고객 입장권을 가지고 월곶에 있는 식당을 방문했을 때 할인율을 좀 제공을 해 달라, 그러면 그 참여하는 업체에 대해서는 우리 썰매장 내에다가 플래카드를 게첩을 하고 서로 홍보하는 방법을 찾겠다라는 것도 지금 협의 중에 있거든요. 그래서 차기에 아마 여름 시즌부터는 뭔가 변화가 있을 겁니다. 그래서 여름 시즌부터는 좀 달라진 모습으로 찾아뵐 수 있도록 더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김계순 위원 이미 파악을 하시고 고민하고 계시다니까 저 역시 너무 감사하고요,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위원장 한종우 김계순 부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 소관에 대한 질의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이종상 대표이사님과 임직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회의를 진행하여야 되겠습니다만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를 하고자 합니다.

이의 있는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15시 10분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 59분 회의중지)

(15시 11분 계속개의)

○ 위원장 한종우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 속개를 선포합니다.

다음은 김포복지재단 소관이 되겠습니다. 이병우 대표이사께서는 업무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 김포복지재단대표이사 이병우 안녕하십니까? 재단법인 김포복지재단 대표이사 이병우입니다. 인사드리겠습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행정복지위원회 한종우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저희 재단 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민영 경영지원부장입니다.

송혁 복지사업부장입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2020년도 김포복지재단 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김포복지재단 2020년도 시정업무 보고의 건은 부록으로 실음)

○ 위원장 한종우 대표이사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질의답변을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발언신청 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우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우식 위원 대표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올해 좀 주문드리고 싶은 사항 하나 말씀드리고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수탁기관 두 군데죠?

○ 김포복지재단대표이사 이병우 네, 그렇습니다.

박우식 위원 수탁기관 좀 여러 가지 불미스러운 그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대표님이 각별하게 관심을 가져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김포복지재단대표이사 이병우 철저히 관리감독하고 소홀함이 없도록 잘 관리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위원장 한종우 박우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인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인수 위원 안녕하세요, 김인수 위원입니다.

박우식 위원님도 지금 언급했다시피 우리 김포시의 복지재단의 역할의 중요성을 김포시가 깊이 인식해서 2012년도에 복지재단이 출범을 했는데 그동안 복지재단 이사장님도 많은 분이 교체됐었고 역할이 미미했었는데 새롭게 지금 이병우 대표님 체제로 출범을 했어요. 그래서 박우식 위원님 말씀대로 작년에는 좀 불미스러운 일도 있고 했는데 심기일전해서 신뢰받는 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그리고 올해 업무보고를 통해서 알고 있지만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계신데 결과가 좋게 나올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주문만 드리고요, 특별히 제가 사업 내용에 대해서는 지켜보겠습니다.

○ 김포복지재단대표이사 이병우 대표이사 이병우입니다.

최선을 다해서 주문하신 내용이 잘 진행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김인수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한종우 김인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유영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유영숙 위원 유영숙 위원입니다.

지금 대표이사님 말씀하신 것처럼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해서 한 50여 명의 학생을 데리고 해외여행을 가신다고 계획하셨는데 그건 참 정말 좋은 소식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이제 한 300여 명이 되니까 그런 선정하는 과정이라든지 또 그런 부분에서 또 어떻게 하실지 그런 계획에 대해서 간략하게 설명 부탁드립니다.

○ 김포복지재단대표이사 이병우 대표이사 이병우입니다.

1차적으로 지역아동센터연합회의 임원분들과 함께 간담회를 진행하였고 그 간담회 속에서 졸업하는 친구들, 이제 졸업하는 친구들이 한 51명 정도가 되는 것 같습니다. 51명에서 53명 정도 되는데 그 친구들이 전원 좀 다 같이 갔으면 좋겠다. 그중에서도 소외가 되고 안 되고 이런 부분이 있어서 그래서 저희들이 그 내용들을 지난해부터 제가 인테크를 좀 했었고요. 그런 과정 속에서 좋은 기업체에서 취약 아동들한테 이러한 좀 했으면 좋겠다라는 그런 제안도 함께 이루어지면서 선별 과정은 졸업하는 친구 51명 전원 대상으로 이렇게 우리 역사에 대해 어떤 기행 식으로 해서 의미 있게 역사에 대한 교육도 좀 하면서 그렇게 진행할 예정이고요. 그냥 진행하는 거는 아니고 이거는 그 아이들도 이걸 왜 해야 되는지에 대한 내용까지 포함해서 교육과 프로그램을 중간 과정을 잘 짜고 난 다음에 갔다 와서도 체험수기라든가 이런 부분에 대해서도 동영상으로 아이들끼리 만나서 이 부분이 좀 더 알차게 그리고 또 나아가서는 김포시 다른 시설기관에서도 해외체험에 대한 어떤 모델이 될 수 있도록 지금 열심히 구축하고 이렇게 추진할 예정입니다.

유영숙 위원 저도 가능하면 큰 학생들이 같이 갔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는데 졸업생이라 다행이고요. 지역아동센터 학생들이 그런 기회가 점점 더 많아지고 그런 기회를 많이 좀 만들어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한종우 유영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계순 부위원장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계순 위원 김계순 위원입니다.

이사장님, 워낙 복지 분야에 전문성이 있으셔서 사업을 다양하게 담으신 것 같아요. 그래서 저는 기대하고 있고요. 제가 궁금한 사항은 사회복지종사자 힐링 지원사업, 이게 김포 관내 복지시설에 있는 종사자 분들이 김포에 총 몇 분이며 이 정도 금액으로 연간 어느 정도의 분들이 이 힐링 지원을 받을 수 있는지?

○ 김포복지재단대표이사 이병우 지금 종사자라는 직능이 굉장히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제가 알고 있는 정확한 데이터를 갖고 이 사업을 맡는 건 사실 좀 저희가 많이 없고요. 사회복지사 자격을 소지하고 보수교육 대상자가 한 오백 분 정도.

김계순 위원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소지하신 분들은 오백 분 정도. 이렇게 종사자가 활동보조요원도 있으실 거고 다양한데 그분들까지는 이렇게 포함이 안 되는 건가요, 그러면?

○ 김포복지재단대표이사 이병우 일단은 지금 저희가 여기서 얘기하는 거는 종사자 전체라고 하고요, 요양보호사 그다음에 보육교사도 마찬가지고요. 그다음에 활동보조인 그리고 지금 흔히 얘기하는 통합개혁시스템에 있는 활동인 다 포함해서 전체 수량은 죄송하지만 저희가 정확한 데이터는 아니고 어림잡아서 한 수천 명은 되지 않겠는가, 이렇게 판단하고 지금 종사자 힐링사업은 두 가지가 있습니다. 지금까지 하나는 종사자를 위한 나들이 프로그램이 하나가 있었고요. 이거는 해마다 한 백에서 백오십 분 정도를 김포시 관내나 인근 지역에 하루 정도 나들이 프로그램을 진행하였고요.

그다음에 종사자들이 그들이 신청하는 공모 및 힐링 및 배움사업이 있었는데 이 내용 같은 경우에는 삼삼오오 종사자들끼리 팀을 짜서 우리는 뭘 하고 싶다라고 얘기하면 거기에 따라서 콘서트도 저희가 보내드리고 또 영화도 보여드리고 공연도 보여드리는 그러한 내용이어서 아직까지는 종사자 전체 분들이 힐링이나 어떤 그런 지원사업에 대해서 재단에서 이렇게 베이스를 꽉 잡고 있다라고는 사실적으로 못 드리는 상황이고요.

김계순 위원 처음부터 그렇게 완벽하게 준비하고 시행을 다 할 수 없을 거라고 본 위원도 보고요. 점층적으로 더 확대해 나갔으면 좋겠다라는 말씀드리고 싶고 이 종사자분들이 감정노동 받는 분들이 상당히 많잖아요. 이분들이 꼭 큰 복지시설뿐만이 아니라 사이즈하고 상관없이 골고루 누구나 다 복지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많이 열고 또 받아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한종우 김계순 부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오강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강현 위원 시의원 오강현입니다.

저는 주문 딱 한 가지만 하겠습니다. 좋은 일들은 많이 홍보해야 된다고 봅니다. 그래서 복지재단에서 가급적 좋으신 일들 많이 하실 텐데 그런 부분들을 작년과는 다르게 더 좋은 일들이, 해피바이러스라고도 하잖아요. 김포에 더 많이 홍보되고 널리 알려질 수 있는 그런 원년이 올해가 또 새로운 대표님이 맡으셨으니까 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한종우 오강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김포복지재단에 대한 질의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이병우 대표이사님과 직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렇게 하여 2020년도 시정 업무보고를 모두 마쳤습니다.

그동안 시정 업무보고에 열의를 가지고 청취 및 질의를 펼쳐주신 데 대하여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위원 여러분, 장시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5시 30분 산회)


○ 출석위원
한종우김계순오강현김인수박우식유영숙
○ 출석공무원
복지국장심상연
복지과장진혜경
아동청년과장박경애
노인장애인과장정대성
여성가족과장문선영
체육과장이창우
아동팀장김수희
○ 기타참석자
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대표이사이종상
김포복지재단대표이사이병우
청소년수련원장조성훈
청소년이동쉼터팀장주현주
○ 의회사무국 출석공무원
전문위원박정애
주무관박정인
기록최정희
기록김재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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