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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의회

제194회 제3차 도시환경위원회(2019.09.04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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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4회김포시의회(임시회)

도시환경위원회회의록
(제3호)

김포시의회사무국


일 시 : 2019년 9월 4일(수) 오전 10시

장 소 : 도시환경위원회회의장


의사일정

1. 의사일정 결정의 건

2. 2019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3. 2019년도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심사안건

1. 의사일정 결정의 건

2. 2019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김포시장 제출)

- 도시국(도시계획과·도시관리과·주택과·건축과·토지정보과), 환경국(환경과·환경지도과·자원순환과·공원녹지과·공원관리과)

3. 2019년도 기금운용계획 변경안(김포시장 제출)

- 도시국(건축과)


(10시 02분 개의)

○ 위원장 배강민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94회 김포시의회 임시회 제3차 도시환경위원회 개의를 선포합니다.


1. 의사일정 결정의 건

(10시 02분)

○ 위원장 배강민 먼저 의사일정 제1항 「의사일정 결정의 건」을 상정합니다.

오늘의 의사일정을 배부해 드린 일정에 따라 진행하고자 합니다. 이의 있는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2. 2019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김포시장 제출)

- 도시국(도시계획과·도시관리과·주택과·건축과·토지정보과), 환경국(환경과·환경지도과·자원순환과·공원녹지과·공원관리과)

3. 2019년도 기금운용계획 변경안(김포시장 제출)

- 도시국(건축과)

(10시 02분)

○ 위원장 배강민 그러면 오늘의 의사일정 제2항 「2019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의사일정 제3항 「2019년도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을 일괄 상정합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2019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전문위원의 검토보고는 배부해 드린 검토보고서로 갈음하겠으며 국장님으로부터 소관별 사항 설명을 들은 후 도시국은 일괄로, 환경국은 과별로 질의답변을 실시하고자 합니다.

또한 집행부에서는 위원님들의 질문에 대하여 국·과장이 답변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답변이 어려운 경우 위원장이나 질의하신 위원님께 사전 양해를 구한 후 실무 팀장이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 진행에 이의 있는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도시국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심의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재수 국장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사항별 설명을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도시국장 김재수 안녕하십니까? 도시국장 김재수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으로 노고가 많으심에도 도시국 업무에 각별한 관심을 아끼지 않으시는 도시환경위원회 배강민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께 감사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도시국 소관 과장들을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먼저 박헌규 도시계획과장입니다.

윤철헌 도시관리과장입니다.

권이철 주택과장입니다.

신상원 건축과장입니다.

임동호 토지정보과장입니다.

그러면 도시국 소관 2019년도 제2회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도시국 2019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은 부록으로 실음)

(도시국 2019년도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은 부록으로 실음)

○ 위원장 배강민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도시국 소관 사항에 대하여 질의답변을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발언신청 하신 후 해당 과를 지명하시고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명진 위원님.

최명진 위원 최명진 위원입니다.

도시관리과에 질문하겠습니다. 빈집 실태조사 및 빈집 정비계획수립 용역에 대해서 188페이지인데요. 거기 보면 빈집 실태조사가 948호라고 나와 있습니다. 저희 시에서는 이 빈집 실태조사를 해서 어떻게 하고 있는가를 알고 싶습니다.

○ 도시관리과장 윤철헌 답변드리겠습니다. 도시관리과장 윤철헌입니다.

지금 저희가 빈집 실태조사를 작년에 1차분을 실시를 해서 307호를 조사를 했습니다. 그래서 빈집으로 판정받은 가옥이 96호에 해당이 되고요. 96호에 해당되는 것을 등급별로 분류를 하게 되어 있습니다, 1등급부터 4등급까지. 양호한 주택부터 철거대상까지를 구분해서 정비 실태조사를 한 상태에서 정비계획을 수립하게 되어 있고요. 철거대상에 해당이 된다고 판단이 되는 주택에 대해서는 강제철거까지도 가능한 사항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우선은 이번 2차분 조사에 대해서는 1차분 96호에 대한 정비계획과 그리고 이번에 948호에 대한 사항에 대해서는 실태조사와 정비계획까지 같이 수립하는 그런 계획이 되겠습니다. 아까 말씀드린 대로 여기에서 4등급까지 분류를 해서 양호한 주택은 그대로 사용을 하든지 아니면 토지주와, 건축주와 협의를 해서 타 용도로 사용할 수 있는지까지도 검토를 할 수 있는, 그런 제도화 되어 있는 부분으로 해서 저희가 정리를 해서 최종적으로 나중에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최명진 위원 제가 왜 이것을 질문을 했냐면 빈집을 유용하게 쓸 수 있는 것도 강제로 철거하나 하는 아쉬움이 있고 타 지역에서는 이 부분을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생각하시더라고요. 빈집으로 인해서 미관도 해치지만 범죄 우려도 있어서 그것에 대한 활용 방안을 시에서 자체적으로 고민해서 이용하고 유용하게 시민들한테 돌려줄 수 있는 방법을 찾더라고요. 그래서 저희 시도 그런 계획이 있는가를 알고 싶어서 물어봤습니다.

○ 도시관리과장 윤철헌 저희도 나중에 빈집 중에 활용이 가능한 주택에 대해서는 노유자시설로 하거나 임대주택사업으로 활용하거나 만약에 철거가 된다라면 철거 이후에 주차장 용도로 쓴다든가 이런 것들을 전부 다 계획을 세워서 추진할 계획입니다.

최명진 위원 그렇게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다음 질문 드리겠습니다. 이번에 사우근린공원 조성 공사를 감액했더라고요. 반납을 하신 건데 왜 이게 그렇게 되었을까요?

○ 도시관리과장 윤철헌 답변드리겠습니다. 도시관리과장 윤철헌입니다.

사우근린공원에 대한 사업비 반환금에 대한 부분은 두 가지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우선은 이 사업이 2017년도 10월에 사우5A 도시개발사업과 관련해서 입주 시기에 맞춰서 저희가 보조를 해서 추가로 공원을 조성해 주는 사업이었었습니다. 그런데 사우5A 사업이 그 당시 2017년 10월에 실시계획 인가를 받았다가 2018년부터 저희가 공원조성계획을 수립하고 입주 시기에 맞춰서 추진을 하려고 2018년도, 2019년도에 예산을 확보한 사항이었었습니다. 그런데 사우5A 사업이 면적 증가 등으로 인해서 계속해서 세 차례에 걸쳐서 면적이 증가되고 아직도 실시인가를 못 받은 상태이기 때문에 입주 시기에 맞춰서 공사를 하기 위해서는 피치 못하게 불용처분을 시켜야 되는 사항이었고요. 두 번째 이유로는 국비가 보조되어야 되는 사업인데 2018년도, 2019년도에는 도비가 가내시가 되어서 저희도 예산을 확보했던 부분이고 국비도 저희가 매칭 비율로 해서 10%를 받기로 되어 있었는데 국토부에서 올 초에 본예산에 한해서만 지원을 해 주겠다는 의견 때문에 저희가 2억의 손실을 볼 수 있는 사항이 발생됐습니다. 그래서 사업이 지연되고 입주 시기에 맞추는 계획과 국비 2억의 추가적인 확보를 위해서는 불용처분하고 입주 시기에 맞춰서 하기 위해서는 2020년 이후에 사업을 추진하는 게 맞다라고 판단을 했기 때문에 이번에 불용처분을 시킨 사항입니다.

최명진 위원 그런 두 가지 이유라면 당연히 사업을 딜레이하는 게 맞다고 봅니다. 그런데 저희 소견에는 근린공원이 시민들이 이용하는 시설이니까 늦춰지더라도 좀 빨리 당겨서 먼저 만들어주면 더 빨리 이용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있었는데 이유가 있으니까.

○ 도시관리과장 윤철헌 물론 사우5A 입주자 분들 말고도 주변에 아파트라든가 장릉산 공원을 이용하시는 분들하고 연결이 되기 때문에 사용할 수 있다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실질적으로 사우5A 사업이 기반조성이 되어 있지 않다 보니까 이 사업을 선행해서 해 놨을 때에는 사우5A 사업과 연계했을 때 나중에 쓸모가 없을 수도 있기 때문에 그 부분을 미리 했다가는 나중에 재공사를 할 수 있는 부분이 생길 수 있습니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이것은 불용했다가 그 사업과 연계해서 추진하는 게 옳다라고 판단했습니다.

최명진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배강민 최명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옥균 위원님.

김옥균 위원 도시관리과장님한테 질의드리겠습니다. 여기하고 관련이 좀 없는데, 이번 예산하고는. 요즘 좀 문제가 되고 있는 부분이 있으니까 그것에 대해서 좀 물어볼게요.

지금 감정4지구의 문제에 대해서 잘 파악하고 계시죠?

○ 도시관리과장 윤철헌 답변드리겠습니다. 도시관리과장 윤철헌입니다.

감정4지구는 현재 출자를 위해서 도시공사에서 추진을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실질적으로 도시계획과에서 추진 중인 감정4지구 지구단위계획과 충돌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저희까지 업무가 넘어오려면 출자동의까지 끝난 이후에 저희가 사업을 진행하다 보니까 저희가 구체적인 내막까지는 저희 부서에서 판단을 못 하고 있습니다.

김옥균 위원 그러면 조금 달리 질문할게요. 도시계획과장님, 감정4지구에 대해서 민간이 하겠다, 아니면 또 공영개발로 하겠다고 여러 가지 의견이 많은데 거기에 대해서 답변 좀 해 주십시오.

○ 도시계획과장 박헌규 도시계획과장 박헌규입니다. 제가 아는 데까지 답변드리겠습니다.

감정4지구에 대한 것은 도시개발사업과 지구단위계획을 통한 도시개발, 두 가지 방법이 있는데 현재까지 저희 과에서는 지구단위계획, 계획 수립을 위한 추진을 하고 있었고 계획 수립이 2013년도경에 완료가 됐는데요. 그 이후에 일부 구간이 김포공원과 중복된 부분이 있어서 실효된 구간이 있어서 그 부분에 대한 지구단위계획 수립을 변경 추진 중에 있었습니다. 그런 과정에 진행은 민간사업이 진행을 하게 되었는데요. 민간업체 타운앤컨츄리라는 회사가 지구단위계획에 대한 변경계획을 제안을 해서 저희가 추진 중에 있었는데 동의율이 부족해서 반려된 상황에 있습니다. 그래서 지구단위계획 수립을 일부 보완하는 부분이 하나 있고요. 최근에 그 부분이 너무 장기간 동안 계획 수립이 된 이후에 사업 추진이 진행되지 않아서 원도심지에 대한 개발 필요성은 분명히 공감을 하고 있기에 도시공사 측에서도 이 사업을 한번 추진해 보겠다 하는 의사를 비친 바가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까지는 저희 도시계획과에서는 지구단위계획에 대한 변경권을 추진하고 있고 시 출자기관인 도시공사에서 추진을 하고자 할 경우에 어떤 사업계획서가 제안이 되면 그 부분도 함께 검토해 나갈 계획입니다. 현재까지는 아직 지구단위계획 일부 변경 부분과 그것을 통한 민간개발사업이 아직 동의율이 갖춰지지 않아서 진행이 미온적으로 있고 그 지역을 도시공사에서 도시개발사업으로 추진하고자 할 경우 법적 요건을 갖출 경우에는 둘 중 하나는 빨리 진행을 하고자 하는, 이렇게 검토를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김옥균 위원 민간사업자 경우에 모든 요건을 다 갖춰서 신청을 했고 자기들이 권한이 있다고 주장을 하는데 이게 도시공사에서 다시 끼어들어서 경쟁을 해야 되는 이유가 있어요?

○ 도시계획과장 박헌규 아직까지 제가 파악한 바로는 민간업체에서 동의율이라든지. 그러니까 계획 수립을 위한 동의율이 있고 계획이 완료되면 주택사업을 위한 동의율이 있습니다. 그게 비율이 좀 차이가 있는데요. 제가 알고 있기에는 아직 동의율을 확보하지 못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옥균 위원 민간사업자는 자기들은 역할 다 했다고 얘기하는데.

○ 도시계획과장 박헌규 저희에게 접수된 바는….

김옥균 위원 없어요? 동의율이 부족한 겁니까?

○ 도시계획과장 박헌규 네, 그래서 진행을 하는 과정에 동의율이 부족해서 저희가 반려 처리를….

김옥균 위원 서류를 반려하신 거예요?

○ 도시계획과장 박헌규 네, 한 열흘 정도 된 것으로 기억되는데 정확한 날짜는 제가 봐야 되겠습니다. 한 열흘 정도 됐습니다.

김옥균 위원 그러니까 그 부분이 뭐에 대한 동의율이 부족한 겁니까?

○ 도시계획과장 박헌규 토지주 동의율이 지구단위계획 수립을 위한 동의율이 3분의 2 충족을 해야 되는데요, 3분의 2 충족이 아직 못 됐습니다.

김옥균 위원 3분의 2 충족이 안 됐는데 그 사람들이 신청을 한 거다?

○ 도시계획과장 박헌규 신청을 할 때에는 충족이 됐는데 추후에 세 분이 저희는 다시 취소를 하겠다, 이런 의견이 와서 다시 물어봤습니다. 그랬더니 취소에 대한 세 분이 더, 동의율을 갖춰서 제안했는데 그래서 저희가 행정기관 협의 과정에 세 명이 나는 동의한 것을 취소하겠다, 그래서 그 부분을 포함해 보니까 동의율에 대한 충족이 안 됩니다. 그래서 반려한 상황이 되겠습니다, 현재.

김옥균 위원 그것은 저한테 따로 보고 좀 해 주십시오. 이상입니다.

○ 도시계획과장 박헌규 그렇게 하겠습니다.

○ 위원장 배강민 김옥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종혁 위원님.

김종혁 위원 김종혁 위원입니다.

권이철 주택과장님, 오늘 과장님 되시고 추경에 처음 들어오신 거죠?

○ 주택과장 권이철 네, 그렇습니다.

김종혁 위원 그동안 관련 업무에 대해서 많은 수고가 있으셨고 과장님으로 진급하신 것에 대해서 진심으로 축하를 드리겠습니다.

한 가지만 질문드리겠습니다. 189쪽에 주거급여사항에 대해서 우리가 감액 부분이 생겼는데 사업 관련해서 설명 좀 부탁드립니다.

○ 주택과장 권이철 답변드리겠습니다. 주택과장 권이철입니다.

저희가 당초에 사회보장적수혜금 기초생활 임차급여 관련해서 우리가 수급 가구가 대폭 증가할 것으로 예상 편성하였습니다. 다만 부적합 가구 등 약 30%의 탈락자가 발생해서 저희가 예상했던 것보다 잔액이 많이 발생되었고 여기에 따라서 국토부하고 경기도에서 일괄 감액내시가 돼서 부득이하게 5억이라는 금액을 감액하게 된 사항이 되겠습니다.

김종혁 위원 그러면 탈락자 30% 발생은 어느 근거로?

○ 주택과장 권이철 쉽게 말하면 우리가 기초생활 임차급여를 하는 과정에서 소득 수준을 저희가 확인해 본 바에 의하면 신청인과 다른 사항이 발생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 경우가 실태조사에서 발생하고 있습니다. 본인은 아니라고 말씀하시는데 우리가 실제 소득조사를 하거든요. 여기에서 반영된 사항이 되겠습니다.

김종혁 위원 그러니까 탈락자 30%의 근거는 관련 부서의 협조가 아니라 주택과에 자체적으로 심의기구가 있어요?

○ 주택과장 권이철 그렇지는 않습니다. 복지 부서에서 실태조사를 합니다. 그런 근거에 의해서.

김종혁 위원 근거로 해서 관련 부서하고 부적합 탈락자 30% 이상 되니까 이것은 30% 발생이 예상되므로 이 정도는 감액을 해야 되겠다?

○ 주택과장 권이철 감액하는 사유가 지금 우리가 감액할 수밖에 없는 여건은 경기도에서 상반기를 보니까 우리가 집행률이 많이 저조한 거예요. 이런 것은 국비가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이것을 전체적으로 조정을 한 사항이 되겠습니다.

김종혁 위원 특별한 민원 사항은 없습니까? 혹시나 내가 이거 지원을 받아야 되는 혜택자인데 시에서 일괄적으로 근거 없이 잘라버려서 내가 혜택을 못 받는다, 이런 민원사항은 염려가….

○ 주택과장 권이철 그런 현상은 없을 것입니다. 염려 안 하셔도 될 것으로 판단됩니다.

김종혁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배강민 김종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홍원길 부위원장님.

○ 부위원장 홍원길 홍원길 위원입니다.

저는 국장님께 여쭤보겠습니다. 지금 풍무2지구 관련해서 이상익 팀장님하고 여러 가지 민원을 받고 있는데요. 인수 받을 때까지 저희가 조치할 수 있는 게 없지 않습니까, 현 상황에서는? 제가 고민하는 부분은 도로 등이라도 먼저 분할인수가 가능한지, 방법이 없는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 도시국장 김재수 기반시설에 대한 것을 말씀하시는 거죠?

○ 부위원장 홍원길 네, 그렇습니다.

○ 도시계획과장 박헌규 제가 답변드려도 되겠습니까? 도시계획과장 박헌규입니다.

저희가 풍무2지구에 대해서 도시개발사업으로 진행하고 있는데요. 현재 사업 준공을 위해서 진행하고 있는 과정 중에 단지 내에 기반시설이 아직 미흡한 부분도 있고 또 단지 외에서 진입하는 도로도 아직 미흡한 부분이 있는데 그래서 도로 부분은 먼저 인수를 받을 수 있도록 저희가 인수받으면 관리 부서는 다른 도로관리라든지 공원이라든지 그런 데서 하다 보니까 인수인계를 위한 점검은 이미 실시를 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을 보완사항을 충족하고 있는 업체에서 저희가 도로 공원 일부에 대해서 인수받을 수 있도록 사전점검을 했고 보완사항을 통보해서 보완 중에 있습니다. 미리 일부 완료된 부분은 인수를 받기 위하여 추진을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 부위원장 홍원길 정말 감사합니다. 그게 아이들 등하교 문제라든지 또 출퇴근하는 직장인 문제라든지 낮에 집에 계신 어머니들, 학부모들 문제 때문에 고민을 많이 했던 부분인데 과장님께서 추진 상황이라 그럴까요? 한번 기회 있을 때 저한테 자료 좀 주실 수 있는지요?

○ 도시계획과장 박헌규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 부위원장 홍원길 감사합니다.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배강민 홍원길 부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최명진 위원님.

최명진 위원 최명진 위원입니다.

저는 건축과장님한테 잠깐 질문드리겠습니다. 간판이 아름다운 거리 조성 사업을 하셨는데 이게 아까 들으니까 민간사업자하고 매칭한 것 같은데요. 이것에 대해서 잠깐 설명 좀 부탁드립니다.

○ 건축과장 신상원 건축과장 신상원입니다.

저희가 그 부분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위치는 고촌읍 장차로에서 은행 영사정까지 일대로 해서 890m 정도가 되겠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15개동 53개 업체며 간판 117개를 정비할 예정입니다. 그런데 아시다시피 고촌은 김포시의 관문입니다. 김포시를 들어오는 부분에 첫 이미지와 관련된 아주 중요한 지역이라 할 수 있어요. 그래서 현재 무분별한 간판들로 인해서 도시 미관이나 저희 시 이미지가 상당히 실추되고 있어서 이곳을 저희가 간판 정비사업 지역으로 선정을 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도에….

최명진 위원 이게 지금 좋은 사업인가요? 거기가 너무 난립되어 있어서 지저분해 보였던 거거든요. 그런데 이 사업을 통해서 그쪽 간판이 깨끗해지면 이미지가 더 깨끗한 고촌이 될 것 같아요. 그런데 자부담 비율이 10%가 있던데 이렇게 해도 그쪽에서 간판을 갈겠다 하는 분들이 나오나요?

○ 건축과장 신상원 그것은 저희가 공모를 할 때 주민들 의사를 다 타진을 해서 공모를 해서 당첨이 됐고요. 그래서 향후에 주민협의체와 추진위원회를 구성할 겁니다. 그래서 추진계획을 확정을 하고 저희가 간판 디자인 협의하고 제안 공모를 받아서, 공모를 해서 저희가 제작업체를 선정을 해서 간판을 설치할 예정입니다.

최명진 위원 지금 김포에 이렇게 간판을 교체할 지역이 그래도 꽤 있죠? 그런 부분은 앞으로 어떻게 해 나가실 계획입니까?

○ 건축과장 신상원 저희가 2차로 통진읍의 구시가지 지역을 간판정비 사업지구로 지정하고 주민들과 협의해서 행정안전부까지 올라가서 했는데 아쉽게 거기에서 최종 저희가 떨어졌어요. 그런데 계속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최명진 위원 그 부분에 대해서 정비할 수 있도록 좀 더 열심히 힘써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그래서 앞으로 간판이 깨끗해지면 도시 미관이 더 깨끗해진다고 저는 생각하기에 간판사업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 건축과장 신상원 열심히 추진하겠습니다.

최명진 위원 감사합니다. 그리고 토지정보과에 잠깐 질문 한 가지만 드리겠습니다. 도로명판 유지보수가 있던데요. 아까 제가 간판 얘기를 먼저 한 이유가 도로명판 망실하고 훼손돼서 부분적으로 정비하시려고 하는데요. 이번에 정비하시는 김에 사이즈나 아니면 디자인을 고려해서 예쁘게 만들어주면 어떤가 하는 생각이 있어서 제가 간판 얘기를 먼저 하고 그다음에 말씀을 드리는데 어떻게 하실 생각이십니까?

○ 토지정보과장 임동호 답변드리겠습니다. 토지정보과장 임동호입니다.

이번에 추경에 세운 건에 대해서는 사실적으로 망실된 것을 새롭게 세우려고 추경에 한 거고요. 위원님께서 말씀하시는 디자인을 산뜻하게 해 달라는 말은 저희들이 올해 시범적으로 공공기관에 대해서 도로명판을 LED로 해서 약간 독특한 디자인으로 해서 설치했었습니다. 시민들이 그런 것을 보고 새롭게 건축을 할 당시에 그런 디자인으로 요구하시는 분들도 많고 해서 자율적으로 유도를 하고 있습니다만 저희 시에서 전체적으로 다 새로운 디자인으로 해 주기에는 예산의 한계가 좀 있습니다.

최명진 위원 그것은 부분적으로 해 나가야 되지 않을까. 그것을 어떻게 한꺼번에 다, 기존의 깨끗한 것까지 바꿀 이유는 없고요. 이제 새로 망실되거나 훼손된 지역에서는 하나하나 바꿔가는 게, 순차적으로 바꿔가는 게 저는 맞다고 보거든요.

○ 토지정보과장 임동호 새롭게 하는 것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최대한 멋있는 간판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최명진 위원 왜냐하면 도시국에서는 이제 디자인도 고려해서 도시를 디자인해야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제가 한 말씀 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 위원장 배강민 최명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옥균 위원님.

김옥균 위원 김재수 국장님께 질문드리겠습니다.

김재수 국장님, 우리 김포시가 아파트에 살고 있는 인구가 어느 정도 됩니까?

○ 도시국장 김재수 지금 한 45만 정도로 지금 예측되거든요. 거기서 70~75%정도 됩니다.

김옥균 위원 제가 알기로 75% 이상이 김포시의 아파트에 살고 있다고 보고 있는데 제가 저번에도 한번 그런 부분을 주택과장님으로 계실 때 아파트 공동주택의 문제가 상당히 많이 있지 않습니까? 그것을 개선시키기 위해서 감사제도인가요?

○ 도시국장 김재수 감사계를 설립해서 입주자대표 회의나 그다음에 관리사무소, 입주민간의 분쟁 이런 것들을 감사를, 위반된 것은 감사를 해서 처벌을 하고 그다음에 가능하면 그런 분쟁이 생긴 것을 상호 간에 분쟁을 줄일 수 있도록 중재를 많이 해 주고 있습니다.

김옥균 위원 그래서 감사팀을 좀 강화시켜 달라고 제가 말씀을 드렸는데 그게 이번에도 반영이 안 된 것 같아서 좀 아쉬움이 있어서 제가 말씀드리는데 생각이 좀 어떠십니까?

○ 도시국장 김재수 강화를 시켜서 하면 좋은데 일단은 그 정도 가지고는 어렵고요. 내년도부터 우리가 고민을 하고 있는 것은 관리센터 정도 규모가 있어야 돼요. 과 정도는 안 돼도 두 개 계 정도의 인력 정도가 변호사나 아니면 주택관리사 그런 분들이 많이 포함돼야 되기 때문에 그것은 공무원 직원 가지고는 어렵다고 판단이 됩니다.

김옥균 위원 그러니까 그런 구상을 가지고 계신 거예요?

○ 도시국장 김재수 네, 내년부터 준비를 해서 센터를 구성을 해 보려고 준비 중에 있습니다.

김옥균 위원 제가 보기로도 이것 지금 한 팀 가지고는 부족하다 생각이 많이 들어요.

○ 도시국장 김재수 네, 그렇습니다.

김옥균 위원 그런 부분을 좀 더 확대시켜서 정말 많은 분들이, 솔직히 말해서 동대표라든지. 저도 동대표, 회장을 해 봤지만 회장이 잘못된 생각들, 잘못된 결정을 하면서 많은 주민들한테 금전적인 손해라든지 또 많은 민원들이 발생할 수 있거든요. 이런 부분들을 적극적으로 개입을 하셔서 잘 중재할 수 있게끔 하기 위해서는 그렇게 해야 될 거라고 생각됩니다.

○ 도시국장 김재수 잘 알겠습니다.

김옥균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배강민 김옥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제가 두 가지만 당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도시관리과에서 진행하는 빈집 실태조사 및 빈집 정비계획 수립용역에서 우리가 빈집 실태조사를 2020년 3월에 우리가 마무리조사가 진행되잖아요. 진행되고 나면 용역에 대한 부분이 공유가 됐으면 좋겠다. 저희 위원들한테도 공유를 해 줘서 앞으로 단계적으로, 지역별로 저희도 궁금한 게 빈집이 어디어디 있는지, 어느 정도가 분포되어 있는지. 중부, 남부, 북부 해서 어느 정도인지 그래서 이것을 아까 말씀하신 대로 주차장으로 쓸 수 있는지 아니면 숙박으로 쓸 수 있는지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를 보기 위해서 우리한테 좀 공유를 해 주시면 다음에 빈집 정비 관련해서도 추경에나 예산에 도움이 될 수 있겠다 싶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 좀 부탁을 드리고요.

또 간판이 아름다운 거리 조성사업에서 보면 10월에 간판디자인 제작 업체 선정해서 진행할 거잖아요. 저는 궁금한 게 다른 지역의 사례가, 간판이 아름다운 거리 조성사업에 대해서 다른 지역의 사례가 좀 있는지. 그래서 사진이나 내용을 봤으면 이 지역이 고촌읍 장차로에서 은행 영사정 일대가 이렇게 변하겠구나, 예측이라도 좀 할 수 있을 것 같고 또 간판디자인 하는 제작업체한테 어떤 정보들을 많이 줘야 어떻게 보면 주민들이 1안, 2안, 3안을 선택할 수 있도록, 좋은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진행이 됐으면 좋겠다 해서 아까 통진이 안 됐다고 그랬는데 통진하고 또 양촌이나 전통시장에 관련되어 있는 곳들은 정비사업을 어느 정도 했어요, 전통시장 관련해서 또 도시재생 관련해서. 그래서 그런 부분들 참고해서 아까 관문이 고촌이고 하지만 무분별하게 난립하거나 좀 오래된 건물들이, 간판들이 관리가 안 되는 원도심 지역도 신경 써서 진행이 단계적으로 됐으면 좋겠다 싶습니다. 이상 두 가지 당부드리고요.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도시국 소관 예산안에 대한 질의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김재수 국장님, 박헌규 과장님, 윤철헌 과장님, 권이철 과장님, 신상원 과장님, 임동호 과장님 그리고 이상익 팀장님 서진아 팀장님 박봉규 팀장님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회의를 진행하여야 되겠습니다만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하고자 합니다.

이의 있는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10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 50분 회의중지)

(11시 03분 계속개의)

○ 위원장 배강민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 속개를 선포합니다.

다음은 환경국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심의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조남옥 국장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사항별 설명을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환경국장 조남옥 안녕하십니까? 환경국장 조남옥입니다.

계속되는 의정활동으로 노고가 많으신 도시환경위원회 배강민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부서장 소개는 생략하겠습니다.

지금부터 환경국 소관 2019년도 제2회 추가경정세출예산안에 대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환경국 2019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은 부록으로 실음)

(환경국 2019년도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은 부록으로 실음)

○ 위원장 배강민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환경과 소관 사항에 대하여 질의답변을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발언신청 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명진 위원님.

최명진 위원 최명진 위원입니다.

환경과에서 미세먼지 신호등 5개 설치하십니다. 다섯 곳이 구체적으로 어디고 이전에 두 곳을 미리 설치했잖아요? 설치하고 나서 효과는 어땠는지 구체적으로 한번 설명 부탁드립니다.

○ 환경과장 권현 환경과장 권현입니다.

당초에 두 곳을 설치한 지역은 신도시 한강중앙공원하고 걸포동 중앙공원 각각 한 군데씩 설치되어 있는데요. 지금 거기 보면 미세먼지가 청, 녹, 적, 황 이렇게 네 가지 신호로 표시가 되고요. 그리고 거기에 미세먼지 농도까지 표시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공원을 활용하시는 분들이 미세먼지 신호등을 보면서 운동을 해야 되는지 안 해야 되는지 그런 것을 순간적으로 판단할 수 있는 그런 효과가 있고요. 추가로 5개소를 선정하려고 하는 것은 저희가 아직 정확한 위치는 선정하지는 않았습니다.

최명진 위원 위치는 아직 구체적으로 나오지 않았다는 거죠?

○ 환경과장 권현 네, 다수가 모시는 장소를 대상으로 해서 설치를 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최명진 위원 2개를 설치함으로써 효과가 있었기 때문에 5개를 추가로 설치하시는 거잖아요?

○ 환경과장 권현 네.

최명진 위원 그러면 앞으로도 더 추가할 계획은 있으시죠?

○ 환경과장 권현 현재 총 합하면 7개소가 되는데요. 경기도에서는 가장 많은 숫자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그래서 그것 설치해서 운영해서 효과를 판단해서 추가를 하는 방안을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최명진 위원 이렇게 계속 추가로 설치할 계획을 하고 그러다 보면 설치가 문제가 아니라 관리 부분도 만만치 않아서 사실 그 부분도 걱정이 돼서 제가 질문을 드렸습니다. 관리에 전기세도 들고, 설치만 하고 관리를 안 하면 무용지물인 경우가 많아요. 그래서 관리 부분도 좀 철저히 부탁드립니다.

○ 환경과장 권현 알겠습니다. 주기적으로 청소도 하고 해서 관리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최명진 위원 철저한 관리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두 번째 빛공해 측정장비를 구입합니다. 빛공해 측정장비 2개를 구입하는데 휘도계하고 조도계를 구입해요. 어떤 장비죠? 어떤 휘도계고 어떤 조도계를 구입하시는 건가요?

○ 환경과장 권현 빛의 단위로 조도가 있고 휘도가 있는데 조도는 전구에서 방사되는 빛의 밝기를 얘기하는 거고요. 휘도는 단위면적당 빛이 발산되는 양을 측정하는 거거든요. 그래서 그 두 가지를 측정하는 거고요. 그리고 그 측정 결과에 따라서 저희가 만약에 기준을 위반하게 되면 과태료도 부과를 하고 그렇게 진행을 하게 됩니다.

최명진 위원 그렇죠. 이게 사실 인공조명에 의해서 많은 공해 민원이 들어오다 보니까 조도나 휘도계를 해서 측정하기 위해서 이것을 구입을 하시는 것 같아요. 전체적으로 면 휘도계나 점 휘도계 사용해서, 여러 가지 장비가 있는데 이 장비가 전체적으로 휘도계 같은 경우는 고가잖아요, 조도계보다도? 그러면 이 고가의 장비를 구입을 해 놓으면 제대로 쓸모가 있어야 되고 그것을 사용할 수 있는 숙련된 사용자가 필요하다고 보는데 직원 중에 그런 분이 있으세요? 아니면 다른 분을 해서 쓰실 생각이신지? 어떻게 하실 생각이신가요?

○ 환경과장 권현 저희 직원이 가지고 다니면서 측정하게 되고요. 그리고 측정하는 방법이 그렇게 복잡하거나 그렇지는 않습니다. 이 장비가 카메라하고 비슷하게 생겨서 비추면 측정치가 나오기 때문에 운영하는 데에는 어려운 점은 없다고 판단됩니다.

최명진 위원 그래서 한 사람만 할 게 아니라 어느 정도 환경과에서 전체 직원들이 이것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을 알고 있어야지 한 사람이 없을 때 순간적으로 나갈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고가의 장비이지만 전체적으로 알고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그래야 사용할 수 있는 게 훨씬 광범위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렇게 부탁드리고요.

두 번째는 월곶면 청사 장애인시설 개선 사업을 해요. 그런데 거기 보면, 청사 장애인시설 하는 데 보통 있잖아요. 뒤에 보면 양변기가 30만 원이고 전자 세척 밸브가 얼마 이렇게 가격이 쭉 나와 있더라고요. 그렇게 가격이 있는데 이 가격은 나라장터 가격이죠?

○ 환경과장 권현 네, 그렇습니다.

최명진 위원 요즘 문제가 되는 게 나라장터 가격이 일반 소비자가격보다 2~3배가 비싸게 올라온 가격에 구입하게 되는 그런 병폐가 있다는 얘기를 들었었습니다. 그래서 나라장터의 가격이 아닌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방법은 없나요?

○ 환경과장 권현 물가정보를 확인해서 만약에 나라장터보다 싸다면 물가정보지를 가지고 구매하는 방안도 검토해 보겠습니다.

최명진 위원 제가 이것 가격을 좀 알아봤는데 여기가 좀 세요, 다. 그래서 전체적으로 여기뿐만 아니라 다른 부서도 마찬가지예요. 가격 올라온 것을 보면 전체적으로 일반 소비자가격보다도 네이버나 어디 올라온 가격보다 전체적으로 다 굉장히 세다고 생각하는 부분이 있거든요. 그래서 그런 것을 신중하게 생각해서 싸게 구입할 수 있으면 구입하는 방법을 루트를 찾아보는 게 어떤가 하는 생각을 합니다.

○ 환경과장 권현 이 사업비는 월곶면 청사이기 때문에 월곶면으로 재배정을 해 줄 예정이고요. 월곶면에서 공사를 할 때 그런 부분을 감안해서 공사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최명진 위원 왜냐하면 이 가격이면 더 좋은 질의 제품을 쓸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서 제가 염려하는 마음에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 환경과장 권현 네, 잘 알겠습니다.

최명진 위원 그리고 마지막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민간개발화장실 남녀분리지원 사업이요. 이것 저 같은 경우는 되게 여성으로서 필요한 사업입니다. 그래서 이렇게 하는 것은 참 좋은데 사실 1,000만 원씩 지원 보조를 해 주는데 여기 보면 보조금 지원받은 화장실은 최소 3년간 개방화장실로 지정, 운영을 할 예정이라고 나와 있어요. 사실 이 사업이 너무 좋은데 화장실 급하게 갈 때 문이 잠겨 있는 데가 너무 많아서 제가 급하게 올라간 경험이 많아서 이런 부분에 대해서 정확하게 3년씩, 지원을 했으면 개방을 안 하면 이 부분에 어떤 페널티를 준다든가 과태료를 부과한다든가 아니면 환수한다든가 여러 가지 다양한 방식으로 개방을 지킬 수 있게끔 해 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제가….

○ 환경과장 권현 저희가 개방화장실 운영 지침을 만들어서 그런 부분도 다 포함해서 관리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최명진 위원 그 부분 부탁드립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배강민 최명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옥균 위원님.

김옥균 위원 김옥균 위원입니다.

예산안 올라온 것 중에서 김포시 환경 홍보영상 제작에 대해서 올라왔는데요. 이것 어떤 식으로 하실 거예요?

○ 환경과장 권현 지금까지는 환경을 홍보할 수 있는 영상물이 없었는데요. 저희가 그동안 우리 시의 환경오염 실태를 적나라하게 표출하고 그에 대한 우리 시의 개선의 노력들, 그리고 향후 미래 환경을 어떻게 관리해 나갈 건지 그런 전반적인 사항을 홍보 영상에 담을 계획이고요. 그리고 내레이션도 넣어서 설명이 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해서 각종 행사라든지 그다음에 교육용 자료로 활용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김옥균 위원 김포시를 홍보하는 방법들은 여러 가지 많이 있을 건데 물론 환경에 대해서 실추돼서 그것을 홍보하는 것은 이해도 할 수 있지만 이게 홍보팀도 있고, 우리 시에 보면 홍보팀도 있고 여러 가지 부서가 많은데 노하우도 별로 없는데 여기서 굳이 하겠다고 하는 이유가 있을 것 같아서 물어보는 거예요.

○ 환경과장 권현 일단 홍보영상 자료는 공보실에 전문 업체를 추천을 받아서 제작을 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김옥균 위원 그런데 이게 홍보 이런 것을 만들었으면 효과가 있어야 되잖아요? 금액은 많지 않지만, 2,000만 원 정도 되니까. 효과가 있어야 되는데 여기서 제작해서 효과가 있을 것 같아요?

○ 환경과장 권현 아무래도 환경….

○ 환경국장 조남옥 제가 잠깐 설명드릴게요. 환경이 우리 김포시에 대한 이미지가 전국적으로 좋지 않잖아요. 그래서 우리 김포시에서 친환경적인, 생태 보존적으로 굉장히 잘 되고 있다는 그런 사항들을 집약적으로 담아서 학교나 아이들한테, 일단 우리 아이들이 그 환경에 대해서 보존의 가치와 생태환경에 대한 이런 것들을 잘 알아야지만 그런 게 잘 이어질 수 있을 것 같아서 이런 것들을 학교나 이런 데를 통하고 그다음에 간담회나 회의 때, 그리고 축제나 행사 때 환경에 대한 것들을 중심으로 해서 시 전체에 대한 홍보도 좋지만 환경이라는 측면에 대해서 홍보를 하려고 저희가 제작을 하고자 합니다.

김옥균 위원 그러니까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전담 부서들이 있잖아요. 그러면 내가 환경 영상을 만들어주고 싶다 하면 과에서 만들 게 아니라 이런 부분들을 홍보팀이라든지 그렇게 연락을 해서 담당 부서에서 만들어줬으면 좋겠다 하고 하는 게 올바른 생각이지 않냐는 것이죠.

○ 환경국장 조남옥 연대를 해서 할 수는 있는데요.

김옥균 위원 연대를 하는 것보다는 제가 보기에는 그쪽 팀에서 만들어서 이것을 활용하는 것 자체가. 환경과에서 만들어서 그것을 어떻게 활용하겠다는 계획도 별로 없잖아요?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한 것들을 제가 보기에는 일관성 있게 하려고 하면 홍보팀이라든지 이런 부서가 이런 것을 만들어서 환경에 대한 홍보도 하고 여러 가지 뭐를 하겠다 하는 부분들을 중점적으로 하셔야 되는 것 같은데 뜬금없이 환경과하고 전혀 관계가 없는 홍보영상을 여기서 만들겠다 하는 것에 대한….

○ 환경국장 조남옥 전혀 관계가 없는 것은 아니고요. 국별로 고유의 업무에 대해서 홍보물은 다 만들 수가 있습니다. 그렇게 해서 저희는 환경과 자연녹지도 같이 포함돼서 큰 틀에서 환경이 있기 때문에 아이들과 시민들이 다중으로 집약적으로 모이는 장소에 환경에 대한 이런 것들을 홍보할 의향입니다.

김옥균 위원 이것을 만들면 어차피 홍보를 하셔야 되고 어차피 보급을 해야 되고 그런 것을 해야 되잖아요? 그런데 환경만 생각하시고 환경만 계속 주도했던 분들이 이것을 가지고 어떻게 보급하고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한 부분도 정확하게 계획이 안 서 있으면서 무조건 제작만 하겠다, 이렇게 얘기하시는 것 자체가 내가 보기에는 안 맞는 말 아니에요?

○ 환경국장 조남옥 저희는 소규모로, 그러니까 예를 들어서 공보실 같은 경우는 시 전체, 그다음에 체계적으로 이렇게 할 수는 있겠지만 저희는 소규모로 해서 요소요소에 이 제작품을 가지고 할 수 있도록 교육용이나 이런 것도 다 포함이 되거든요. 그래서 그런 식으로 해서 작성을 할 예정이고요. 홍보는 그런 루트를 통해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 환경과장 권현 환경과장입니다.

저희가 사실 이 홍보영상물을 기획을 하면서 공보실하고도 협의를 했는데요. 공보실 쪽에서는 예산이 없기 때문에 저희가 이번에 예산편성을 해서 하는 거고요. 그리고 이 환경 문제는 환경국하고 환경 부서가 가장 잘 알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그래서 우리 환경부서에서 만드는 게 맞다고 보고요. 최대한….

김옥균 위원 제가 보기에는 여기서 만드는 게 아니라 그쪽에서 협조를 구해서 같이 협력을 해서 만드시는 게 좋은 방법 같아요. 그리고 홍보영상들이 필요하면, 홍보실이 왜 필요합니까? 일반 기업도 똑같은 형태잖아요. 그런데 일반 기업에서 인사과에서 갑자기 우리가 필요하니까 여기서 만들겠다, 기업에서는 허락하지 않아요. 그러니까 담당하는 업무가 다 분장이 되어 있으니까 잘할 수 있는 부서에서 잘할 수 있는 것을 해서 만드는 게 당연한 거 아니냐 생각이 좀 들어서.

○ 환경국장 조남옥 제작적인 측면에서는 그쪽에서 전문적으로 잘할 수 있을 것 같은데 내용적인 측면에서는 환경국에서 주도적으로 하는 게 더 좋을 것 같아서 저희가 같이 예산 편성을 넣었습니다. 연대는 항상 하고 있습니다.

김옥균 위원 협력을 해서 하시라고요. 협력을 해서 하고, 그것은 이만큼 하고요.

가정용 저녹스보일러 보급 사업이 있는데 이게 예산이 계속 불용되고 상당히 많이 편성이 안 됐던 상황이죠? 9페이지예요, 과장님. 그런데 또 추경에서는 예산을 감액시키고 또 추가해서 편성을 시키고 하셨네요? 페이지가 없어요?

○ 환경과장 권현 당초에 가정용 저녹스보일러가 보조 내시가 내려온 게 300대가 내려왔었는데요. 가정용 저녹스보일러 자체가 보조금이 적다 보니까 신청하는 가정이 적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100대로 수량을 줄여서 감액을 했었는데요. 보조금이 220만 원으로 가정당 20만 원으로 인상이 됐습니다. 그래서 신청이 많이 들어오고 있어서 추가로 100대를 더 편성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김옥균 위원 4만 원이 늘었는데 4만 원 가지고도 이렇게 많이 증가하는 겁니까?

○ 환경과장 권현 4만 원 정도만 해도 상당히 많이 지원되는 것 같습니다.

김옥균 위원 이게 얼마 정도 해요, 1대당?

○ 환경과장 권현 이것은 기존 보일러하고 저녹스보일러하고 설치를 할 때 금액 차이를 보조해 주는 거기 때문에 20만 원 정도면 설치하는 데에는 문제없다고 생각합니다.

김옥균 위원 그다음에 운행경유차 배출가스 저감사업 자체가 작년에는 22억 정도 편성이 되어 있어요. 그런데 올해는 예산을 본예산하고 추경에 올라온 게 101억이 올라왔어요. 이렇게 많이 올라왔어요. 이게 급증해야 될 사항이 있어요?

○ 환경과장 권현 미세먼지 대책이 사회적 현안이 되면서 국가적으로 어떤 대책이 마련되고 있고요. 사실 우리 시 같은 경우는 미세먼지 저감대책을 해야 될 노후차량 대수가 약 1만 5,000대가 됩니다. 그래서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서는 빠른 시간 내에 개선돼야 되기 때문에 이번에 예산이 대폭적으로 증액된 사항입니다.

김옥균 위원 물론 국비도 많이 내려왔고 하지만 이게 제가 보기에는 작년에도 예산이 부족한 거 아니잖아요, 22억 가지고?

○ 환경과장 권현 예산이 부족한 것은 아니지만 노후 차량을 하기에는 부족한 면이 많았죠.

김옥균 위원 갑자기 올해 이렇게 증가를 해서, 10배 이상이 증가해서 예산 다 쓸 수 있는지 그것도 좀 의문이라서 제가 물어보는 거예요.

○ 환경과장 권현 예산 충분히 다 사용 가능합니다.

김옥균 위원 소진이 가능하겠어요?

○ 환경과장 권현 네, 소진 가능합니다.

김옥균 위원 알았습니다. 그다음에 전기버스 구매 지원이 있어요. 29페이지, 페이지가 안 나와 있나요?

○ 환경과장 권현 나와 있습니다.

김옥균 위원 그런데 전기버스를 구매 지원을 하는데 어디에 지원하시려고, 용도가 안 나와 있어서. 어디다 지원해 주려고?

○ 환경과장 권현 선진버스에서 전기차 구입하는 데 보조하는 사업비입니다.

김옥균 위원 전기차가 어디에서 나온 거예요?

○ 환경과장 권현 현재는 중국에서 수입되는 차입니다.

김옥균 위원 중국에서 수입되다 보니까 얼마 전에 당산역 근처에 거기서 충돌사고가 나서 큰 사고가 한번 난 것 같은데 그게 차량이 중국에서 수입하다 보니까 부품이 불량해서 운전을 제대로 못 하게 된 상황으로 사고가 난 게 아니냐는 그런 추정도 하고 있던데 거기에 대해서는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세요?

○ 환경과장 권현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전혀 들은 바가 없습니다.

김옥균 위원 그게 성능이 별로 안 좋고 기계적인 결함이 있어서 사고가 났다, 운전기사가 그때 당시 죽었던 것으로 아는데. 당산역 근처에서 교각에 부딪혀서.

○ 환경과장 권현 그 부분은 차량 배터리 부분 때문에 그런 게 아니고 운행 과정에서 문제가 있었던 것으로 그렇게 생각됩니다.

김옥균 위원 물론 언론보도는 그렇게 안 나왔지만 일부 그렇게 추정하시는 분이 계시더라고요, 이게 기계결함이 아니었을까. 중국에서 나와서 안전성이 보장이 안 돼서 그렇지 않았나 하는 얘기도 하더라고요.

○ 환경과장 권현 사실 저희가 생각할 때는 아쉬운 점인데요. 전기차 기술 자체는 우리나라보다 중국이 앞서 있는 것은 사실이고요. 전기차 성능에 문제가 있어서 사고가 발생된 것은 아니고 판단됩니다.

김옥균 위원 그다음에 제가 누차 몇 번 강조해서 말씀을 드렸던 건데 45페이지, 141페이지 분뇨처리시설 운영 관리에 대해서 제가 말씀을 드렸어요. 몇 번을 강조해서 말씀을 드렸는데 이게 솔직히 지금 환경과에서 하는 것보다는 하수과가 더 전문성이 있으니까 하수과로 옮기는 게 어떠냐 했더니 과장님이 협의해 보겠습니다라고 했는데 예산이 또 올라왔어요, 여기. 어떻게 되어 가고 있는 상황입니까? 전혀 얘기가 안 되고 있는 상황이에요?

○ 환경과장 권현 일단 지금 운영되고 있는 분뇨처리시설은 사실 환경과에서 환경부의 국고를 보조받아서 설치해서 운영하는 것이기 때문에 현재 재산이 환경과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이 시설이 존재하는 한은 일단 환경과에서 운영을 하고요. 지금 하수과에서는 하수처리장 증설과 관련해서 부지가 협소하기 때문에 현재 분뇨처리장을 없애고 다른 부지로 이전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시설이 이전되면 그때는 하수과에서 운영하도록 그렇게 협의를 진행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김옥균 위원 저하고 작년인가 올해인가 이것에 대해서 한번 과 정리를 하시라고 제가 말씀을 드렸는데.

○ 환경과장 권현 그때 제가 그렇게 말씀을 드린 것으로 기억이 납니다.

김옥균 위원 정리를 하겠다고, 알았다고 그때 그렇게 말씀하신 것 같은데 지금 말씀하신 얘기하고 좀 다른데요.

○ 환경과장 권현 그때도 제가 그렇게 말씀드린 것으로 그렇게 기억됩니다.

김옥균 위원 그렇게 말하셨어요? 제가 판단하기에는 조금 다른 말씀을 하셨던 것 같아서. 알았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배강민 김옥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홍원길 부위원장님.

○ 부위원장 홍원길 홍원길 위원입니다.

137쪽 운행 경유차 배출가스 저감사업 관련해서 궁금한 게 있어서. 지금 국비가 한 60억 가까이 됐지 않습니까? 그래서 총 100억 정도인데 금년 2월에 조기폐차를 요구했던 분들이 어마어마했는데 금년에, 추경에 할 수 있는 차량 대수가 4,760대고요. 우리가 필요한 게 1만 5,000대 정도라고 제가 말씀을 들었어요. 그런데 금년에 제가 부탁드리고 싶은 것은 접수를 10월에 받아서 금년 상반기처럼 빠른 시일 내에 조기폐차는 좀 집행을 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또 내년에도 연속사업으로 하실 거 아닙니까? 내년에도 금년 상반기처럼 접수와 처리를 신속하게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지금 산수로 계산해도 내년, 후년 돼야 어느 정도 김포의 조기폐차를 원하는, 또 조기폐차를 해야 되는 상황이 정리될 것 아닙니까? 그래서 그 부분을 말씀드리고 싶어서 지금 과장님께서 혹시 예상하시는 부분이 있는지? 그러니까 내년, 후년까지 해서 김포에 오래된 노후경유차 조기폐차를 원하시는 분들을 어떻게 할 수 있을까 하는 어떤 구상이 있으신지 질의하고 싶습니다.

○ 환경과장 권현 일단은 우리 시가 아마 배출가스 저감사업에 관한 예산은 타 시보다는 많이 저희가 받고 있는 것으로 그렇게 생각되고요. 일단 현재 미세먼지 저감대책 사업이 사회적 재난으로 대두가 되면서 국가에서도 이것을 신속히 정리해야 될 부분이기 때문에 아마 내년에도 많은 예산이 보조될 거라고 그렇게 생각됩니다. 그러면 신속하게 집행해서 빠른 시간 내에 진행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 부위원장 홍원길 금년에 4,700대 정도 한다 그래도 지금 요구하는 분들이 제가 볼때는 그 이상일 거라고 생각합니다. 아까 말씀주신 대로 작년에 고생하셨듯이 금년에도 추경 마무리 잘 해 주시고 내년 초에도 빠른 조치를 부탁드리겠습니다.

○ 환경과장 권현 네, 알겠습니다.

홍원길 위원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배강민 홍원길 부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종혁 위원님.

김종혁 위원 김종혁 위원입니다.

138쪽에 전기이륜차 구매지원 사업이 있습니다. 관련해서 간단하게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 환경과장 권현 전기이륜차는 주로 260CC 미만의 이륜차에 대해서 보조금을 지원해 주는 거고요. 이 차량이 주로 운행거리가 40~80km정도 됩니다. 주로 배달용 오토바이 있지 않습니까? 배달용 오토바이가 상당히 많이 노후화 되어 있거든요. 그래서 그런 오토바이 위주로 저희가 보급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김종혁 위원 여태까지 그러면 올해 말고 전기이륜차 구매 지원사업으로 지원나간 현황은 얼마나 됩니까, 대수가?

○ 환경과장 권현 지금까지 약 39대 정도 보급이 됐습니다.

김종혁 위원 39대, 이게 언제부터 시작….

○ 환경과장 권현 2018년도하고 2019년도.

김종혁 위원 올해는 기존에 25대를 보조를 했습니까? 아직 안 했습니까?

○ 환경과장 권현 이미 다 보급 완료됐습니다.

김종혁 위원 그래서 15대만 더 보급할 예정이다? 이게 어쨌든 국비가 더 내려와서 시비도 같이 이렇게 하자는 얘기 아니에요?

○ 환경과장 권현 네, 이것은 저희가 요구하는 수만큼 하는 게 아니고 국가에서 강제보조를….

김종혁 위원 그러면 이것 해당자는 누구입니까?

○ 환경과장 권현 저희가 공고를 해서 신청하는 주민을 위주로.

김종혁 위원 자격은 없어요? 내가 해도 돼요?

○ 환경과장 권현 상관없습니다.

김종혁 위원 상관없어요, 일반인들도?

○ 환경과장 권현 네.

김종혁 위원 그러면 15대 남았어요. 1대당 125만 원.

○ 환경과장 권현 250만 원입니다.

김종혁 위원 250만 원씩 지원하는 거네요? 그러면 자부담은 없어요?

○ 환경과장 권현 이것은 기존 오토바이하고 전기오토바이하고 차액를 보조해 주는 것이기 때문에 오토바이 가격은 본인이 부담을 해야 되는 겁니다.

김종혁 위원 굉장히 특혜인데 15명이 신청하면 150명이 올 수도 있잖아요? 저도 하고 싶으니까. 그럴 경우에 이거 어떻게 해야 돼? 랜덤으로 추첨합니까? 아니면 그간에는 신청자가 적어서 그냥 그 정도에서 맞춰서 했는데 이것 시민들한테 홍보하니까 엄청나게 많이 올 텐데 어떤 식으로 할 겁니까?

○ 환경과장 권현 저희가 홍보를 지금까지 쭉 진행해 왔습니다만 사실 그렇게 지원자가 많지는 않습니다. 많지는 않은데 일단 이것도 저희가 공고를 해서 공고시점부터 접수 순으로….

김종혁 위원 그런데 지금 근거 내용에 보면 각 호에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자 해서 구분이 있는 줄 알았는데 일반인 아무나 할 수 있다고 해서. 그러면 이것 아무나 다 한다고 그러면 공무원들이 알고 제일 먼저 하면 어떻게 할 거예요? 이게 어느 각 호에 해당하는 자가 있을 것 같은데?

○ 환경과장 권현 지침이 있는데요. 지침에 따라서 우선으로 적용해 주는 분도 있습니다.

김종혁 위원 그러니까 자격 기준이, 여기 지원대상자 선정 공고를 할 것 아니에요, 그렇죠? 자격 기준이 있는데 일반인 다 되는 거예요, 진짜로? 250만 원씩 지원을 하는데?

○ 환경과장 권현 자격 기준이 있기 때문에 그 기준에 따라서 저희가 공고를 하는 거죠.

김종혁 위원 그러면 제가 자료 제출 요구를 하나 하겠습니다. 2018년도에 선정 공고했던 자료 하나 제출을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고요.

그다음에 아까 김옥균 위원께서 질의하신 환경홍보 제작 질의 관련해서 추가질의를 하겠습니다. 이것 필요성을 보면 김포시 환경이미지, 거물대리라든가 환경오염의 과장된 언론보도. 2,000만 원 가지고 이것 할 수 있어요? 지금 생각을 해 보세요. 우리 김포시의 거물대리 환경 때문에 관련 분야의 공무원뿐만 아니라 우리 시민들의 상처, 더군다나 농축산물을 공급하는 우리 농민들은 엄청난 타격을 입은 상황이에요. 이게 어떻게 보면 김포 가치를 두 배로가 아니라 김포 가치가 절반으로 떨어졌다고 하는 건데 2,000만 원 가지고 거물대리 환경, 과장된 언론보도, 실추된 김포 이미지 제고시킬 수 있어요? 왜냐하면 이것은 법적 근거도 있어요. 이것을 뒤집을 만한 것들을 홍보를 해서 이거 아니었다. 김포 농산물 이러이러해서 환경 문제가 없으니 우리 먹어도 아무 문제, 이것은 대외적인 것도 필요한 건데 이 정도 가지고 이것 자신 있는지 모르겠네?

○ 환경과장 권현 농수산물 부분은 일단 지난번에 환경T/F 관련 보고를 드릴 때도 10월 중에 검사를 해서 판단을 해야 될 부분이고요. 사실 홍보영상은 그동안 실질적으로 우리 시 환경문제 전반적으로 홍보를 할 수 있는 자료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아무래도 듣는 것보다는 보는 게 훨씬 더 효과도 크고 그렇기 때문에 전반적으로 이렇게 좀 우리 시에 대해서 홍보하고자 하는 사항이고요.

김종혁 위원 제안을 좀 하고 싶은 게 2,000만 원 가지고 제가 볼 때 김포 환경이미지 제고하는 데 어려움이 있을 거라고 보고요. 어쨌든 김포의 모 일간지 대표가 반론을 제기해서 거물대리 문제가 그렇게 우리 김포시를 실추할 문제만은 아니었다라는 것도 나왔잖아요. 승소한 것으로 알고 있고 그분은 막장토론도 해서. 이런 것들을 담아서 대외적으로 김포 이렇지 않았었다, 우리 김포 농축산물 드셔도 된다라고 전체적인 것을 해서 대외이미지를 제고할 필요가 있다고 저는 생각하는데 과장님 어떠세요?

○ 환경과장 권현 그 부분도 저희가 담아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김종혁 위원 2,000만 원 갖고 되겠어요?

○ 환경과장 권현 최대한 살펴보겠습니다.

김종혁 위원 어쨌든 저는 그 분야에 대해서 많은 우리 김포시민들의 상처가 있었기 때문에 하려면 제대로 해서 반전의 기회를 가져야 된다, 이런 생각인데 우리 환경 관련된 공무원들도 얼마나 상처를 크게 입었습니까?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도 이것 실질적인 것은 이런 일도 있었다라는 것을 크게 했으면 좋겠고요. 나머지 본예산에 더 필요하면, 만약에 필요하다면 가치 있게 했으면 좋겠다는 제안을 드리겠습니다.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 환경과장 권현 네, 알겠습니다.

○ 위원장 배강민 김종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최명진 위원님.

최명진 위원 138페이지 보면 미세먼지 불법배출 예방 및 감시지원사업 추진 해서 신규사업을 시작하더라고요. 그런데 여기 보면 감시인력 시범운영으로 4명을 국비하고 도비, 시비 매칭하는데 이 미세먼지 불법배출에 대해서는 단속이 필요해요, 정말로. 이 부분에 대해서 아까 말씀하신 대로 미세먼지가 국가사업이고 그러다 보니까 이런 부분이 필요한데 이 인력이 단속권이, 법적 제재력이 있나요?

○ 환경과장 권현 감시원증을 저희가 만들어서 지급할 예정이고요. 주로 이분들이 하는 일은 차량 공회전, 지금 공회전 제한지역이 많이 있는데 차량 공회전 하는 부분, 이런 부분들 단속하고 비산먼지 저감조치가 발령이 됐을 때 과연 저감조치 이행사항이 제대로 이행되는지 이런 부분들을 감시활동을 하게 되는 거거든요. 그래서 운영되는 데는 크게 문제가 없다고 판단되고요. 만약에 정말 단속을 해야 된다면 정규직 공무원도 같이 나가서 단속하는 것으로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최명진 위원 공회전 제한지역이 사실 문제예요. 거기 켜 놓고 하는 부분. 그런데 계속 돌아녀다야, 움직이셔서 다니면서 하나 안 하나를 감시하셔야 되는데 이게 그런 부분에 대해서 확실히 효과성이 있나 하는 생각도 일부 하고 두 번째는 이분들이 과연 가서 제재를 했을 때 범칙금을 낸다든가 그런 게 있는 건가에 대한 의문점이 좀 있었거든요.

○ 환경과장 권현 저희가 나가서 적발하게 되면 과태료도 부과하게 됩니다.

최명진 위원 과태료 부과해서 이게 실효성 있게, 이왕 하시는 것 신규사업이 효과를 좀 얻게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서 질문드렸습니다.

두 번째 대기오염측정망 평가단 심사수당이 20만 원이더라고요. 여기는 왜 이렇게 수당이 센가요?

○ 환경과장 권현 나가서 현장도 봐야 되고 현장 다 확인한 다음에 모여서 회의도 해야 되고 하기 때문에 보통 시간이 2시간에서 3시간 정도 소요가 됩니다.

최명진 위원 이해했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배강민 최명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제가 한 두세 가지 당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저녹스보일러 관련해서 보면 평형대별로 다르잖아요. 20평대, 30평대 들어가는 보일러 규격이 다르고 거기에 따라서 보일러 금액이 다른데 16만 원에서 20만 원이면 상당히 큰 금액이고 보일러 한 대당 60만 원부터 80만 원까지 하거든요. 그래서 이런 부분들이 많은 사람들이 알 수 있도록 홍보가 잘 됐으면 좋겠다, 적기에 신청할 수 있도록. 그리고 한겨울에 정말 보일러에 대한 애로사항이 많은데 그런 부분들 좀 아파트 관리사무소에 전달을 해 주셔서 교체가 가능할 수 있도록, 경기가 안 좋으니까 이런 부분을 활용할 수 있으면 좋겠다 싶고 두 번째로는 환경홍보영상 관련해서 저는 이렇게 제안을 드리고 싶어요. 김포시 홍보에 대한 것이 있을 테고 축수산에 대한, 농업기술센터에 대한 홍보가 있을 테고 또 환경에 대한 홍보가 있을 거 아니에요? 그거에 김포 전체를 다 담을 수는 없어요. 그래서 각 부서에 맞는 그런 영상을 담아줬으면 좋겠다. 다만 아쉬운 것은 2,000만 원에 대한 퀄리티가 의심스럽다. 의심스럽다기보다도 어떤 퀄리티인지 우리는 모르잖아요. 이 2,000만 원에 뭘 담을 것인지 모르잖아요. 그래서 저는 어차피 김포 전체적인 것은 홍보팀에서 진행을 할 것이고 농업기술센터에서는 먹거리라든가 농업기술센터에 맞는 것을 또 진행을 할 것이고 환경국에 관련돼서는 환경국에 맞는 것을 담으면 좋겠다. 또 거기다가 필요하다면 김포에 사는 연예인이 있잖아요? 연예인들도 있고 성우들도 있고 이런 분들의 협조를 받아서 만드는 것도 중요하지만 공급하고 공유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봐요. 어디에 어떻게 공유를 할 것인가. 만들어놓고 홍보를 안 하면 그렇잖아요? 그래서 꼭 만들어지게 된다면 저희한테 공유를 좀 해 주시고 또 이 부분에 대해서는 위원님들이 관심이 많으니까 어떤 식으로 만들 건지 대충 이렇게 스케치가 나오면 공유를 해 주시면 좋겠다. 그래서 환경국만의, 또 환경과만의 이런 부분들을 잘 담을 수 있는 영상이면 좋겠다 싶습니다.

세 번째로는 조기폐차 관련해서,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관련해서 사람들이 관심이 많습니다. 지원금을 얼마나 받는지, 어떻게 신청해야 되는지 이런 부분도. 또 새로이 많은 인구들이 유입되다 보니까 거기에 따라서 차량이 증가하는 것 같아요. 그런 부분들을 잘 이렇게 파악하셔서 내년 본예산에도 잘 반영할 수 있도록, 또 불편하지 않도록 노후경유차 폐차에 관련해서 불편하지 않도록 잘 챙겨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환경과 소관 예산안에 대한 질의답변을 마치겠습니다.

권현 과장님과 김기수 팀장님, 김성훈 팀장님, 박경철 팀장님, 배은영 팀장님, 관계공무원 여러분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자리를 이동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환경지도과 소관 사항에 대한 질의응답을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발언신청 해 주시기 바랍니다.

홍원길 위원님.

○ 부위원장 홍원길 홍원길 위원입니다.

144쪽 소규모 영세사업장 방지시설 지원사업의 전반적인 설명 좀 부탁드리고요. 6개소에서 67개소로 갑자기 많이 늘었잖아요. 그런 내용을 좀 설명을 듣고 싶습니다.

○ 환경지도과장 이정미 환경지도과장 이정미입니다. 설명드리겠습니다.

소규모 영세사업장 노후 방지시설 지원사업은 저희 관내에 있는 4·5종 영세사업장을 대상으로 하여 5년 이상 된 노후 방지시설에 대한 개선지원 사업입니다. 국도비 지원을 받아 국비 50%, 도비 20%, 시비 20%, 자부담 10% 해서 당초에 2억 7,000만 원이었던 것을 64억 2,600만 원 확보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저희 김포가 환경오염으로 문제가 많다고 계속 중앙방송에 보도됐던 사항도 있고 그래서 작년, 올해 계속 단속이 강화됐었는데요. 이런 영세사업장에 대해서 저희가 적극적으로 방지시설 교체사업을 지원함으로써 스스로 사업장이 환경개선을 위해서 노력할 수 있는 그런 기회를 마련코자 합니다.

○ 부위원장 홍원길 금년에 현재 3개소가 설치 중이지 않습니까?

○ 환경지도과장 이정미 네, 그렇습니다.

○ 부위원장 홍원길 그렇죠? 그런데 이게 60억이 넘는데 금년, 신청할 수 있는 사업장, 영세사업장들 예상하시는 부분이 있나요?

○ 환경지도과장 이정미 저희가 일단은 예산 확보 전에도 상공인협의회나 일반 공장들한테 홍보를 많이 했습니다. 저희가 이 예산을 확보할 예정이고 지원을 신청해 달라고 말씀을 많이 드렸었고요. 하반기에 환경오염물질배출사업장 대상으로 또 교육이 있습니다. 그럴 때도 홍보를 해서 최대한 적극 지원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이게 올해 단기 예산이 아니라 2022년까지 장기적으로 할 계획입니다. 올해는 60억이지만 내년에도 또 60억 이상 확보해서 많은 사업장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저희가 노력하겠습니다.

○ 부위원장 홍원길 물론 업무 바쁘시겠지만 이렇게 좋은 기회가 있으니까 과장님께서도 애써 주셔서 영세사업장 힘들지 않게 도와주세요.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 환경지도과장 이정미 알겠습니다.

○ 위원장 배강민 홍원길 부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종혁 위원님.

김종혁 위원 김종혁 위원입니다.

환경기동단속팀이 청내가 아닌 마산동 동사무소 내에서 시작을 하는 거죠? 팀 구성은 어떻게 하고 어떻게 운영할 건지 간략하게 설명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 환경지도과장 이정미 환경기동단속팀을 마산동 자원순환과 옆에 사무실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현재 계획으로는 5인으로 구성돼서 2인 1조로 점검할 계획이고요. 대곶하고 신도시 쪽으로 해서 전체적인 가가호호 방문 식으로 점검 계획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단속뿐만 아니라 기술도 지원할 수 있는, 계도할 수 있는 부분이 있으면 적극적으로 할 수 있도록, 그리고 저희가 환경 쪽으로 스스로 자구책을 만들 수 있는 방안을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김종혁 위원 지금 다섯 분이잖아요, 그렇죠? 피복비도 다섯 분. 그러면 1팀장, 직렬이 어떻게 돼요?

○ 환경지도과장 이정미 팀장 하나에 직원 4명 구성하고 있습니다.

김종혁 위원 기간제가 합니까? 아니면 정규직 환경 관련 공무원들이 하십니까?

○ 환경지도과장 이정미 일단 환경직 직원 3명하고 무기계약직으로 계획은 생각하고 있습니다.

김종혁 위원 그러면 이분들이 사법권은 다 갖고 있나요? 아니면 일부 한두 분 직원만 할 수 있나요?

○ 환경지도과장 이정미 일단 사법권은 인사계하고 협의를 해야 됩니다. 저희 김포시에 제한적으로 나와 있는 거여서.

김종혁 위원 기존에 몇 분이에요?

○ 환경지도과장 이정미 환경직은 사법권은 지금 수사 쪽으로만 갖고 있는데.

김종혁 위원 기동점검팀은 이것 필요 없어요?

○ 환경지도과장 이정미 일단 그것은 검찰하고 협의가 돼야 되는 사항입니다. 그래서….

김종혁 위원 빨리 가셔서 이것 시작을 해야 되는데 지금 준비 단계인데 아직도 안 하고 계시면 어떻게 해?

○ 환경지도과장 이정미 사법권 없어도 점검은 가능합니다. 환경직 공무원이기 때문에 점검은 가능하고요. 그리고 단속하면서 사법권 자체는 확보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종혁 위원 하여간 여러 가지, 단속 팀이라고 그러니까 어쨌든 여러 가지 단속 당하는 입장에서 보면 굉장히 불쾌하고 또 논란의 소지, 다툼의 소지도 많이 있고 그래서 신변보호도 필요하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그다음에 운영 관련해서 자원순환과 안에 사무실을 비치하는데도 불구하고 사무기기를 다 새로 구입하는 이유는, 이것 새것으로 다 해야 될 이유가 있나요? 같이 사용하면 안 되나요? 자원순환과 내에 있다고 하니까.

○ 환경지도과장 이정미 답변드리겠습니다.

자원순환과와 사무실 자체는 분리되어 있습니다. 자원순환과 건물 내에, 마산동 수영장 건물에 같이 있는 거고요. 사무실 자체는 분리되어 있습니다.

김종혁 위원 사무실을 공유하는 것은 아니고 따로, 물론 과도 다르니까. 그래서 이런 집기류 같은 것도 그렇게 할 수는 없다? 그래서 이렇게 새로 다 살 수밖에 없는 그런….

○ 환경지도과장 이정미 환경지도과장 이정미입니다.

지금 사무실 구성이 사실은 창고로 쓰던 것을 개조해서 쓰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창문도 없고 그렇기 때문에 기본 집기는 필요한 상황입니다.

김종혁 위원 집기 솔직히 다 샀죠?

○ 환경지도과장 이정미 아직은 사지 않았습니다. 예산만 올렸습니다.

김종혁 위원 업무 언제부터 할 거예요?

○ 환경지도과장 이정미 9월 23일자 예정입니다.

김종혁 위원 그런데 아직 선 집행 안 했어요?

○ 환경지도과장 이정미 네, 선 집행 안 했습니다.

김종혁 위원 이것은 꼭 해야 되는 거니까. 저는 그냥 단지 자원순환과 안에 있으면 같이 써도 되지 않냐 이렇게 질의를 한 건데 과도 다르고 이렇다니까 이것은 어쩔 수 없이 필요한 것들이니까. 그래서 이것은 미리 사도 어쩔 수 없는 것 아니에요, 해야 되니까? 알겠습니다. 질의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배강민 김종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옥균 위원님.

김옥균 위원 김옥균 위원입니다.

오랜만에 좋은 사업이 있는 것 같아요. 제가 연초에 영세사업자 지원 방안을 모색하시라 했는데 지금 영세사업자 지원을 하겠다고 하는 것 자체가. 이것 공모사업에서 하신 거예요? 공모사업으로 해서 따신 겁니까? 아니면…. 예산이 국비가 상당히 많이 지원됐는데?

○ 환경지도과장 이정미 환경지도과장 이정미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공모사업은 아니고 당초에 예산이 2억 정도 내려온 상태에서 저희가 환경부랑 계속 협의하는 과정에 경기도랑 환경부랑 협의해서 많이 확보한 사항이 되겠습니다.

김옥균 위원 그래서 예산을 국비 34억 정도를 확보하셨으니까 상당히 많이 노력을 하신 것 같은데. 우리 과장님이 많이 노력을 하신 것 아닌가 생각이 들어서, 다른 사람들보다.

○ 환경지도과장 이정미 저희 담당 계장님이랑 직원들이랑 다 같이 노력했습니다.

김옥균 위원 자부담도 10% 정도밖에 안 되는 것 같아요.

○ 환경지도과장 이정미 당초에 20%에서 10%로 하향 조정됐습니다.

김옥균 위원 그러니까. 제가 보기에는 이것 진짜 어려운 기업들…. 그런데 기준을 잘 설정을 해야 될 것 같아요. 왜냐하면 솔직히 말해서 공돈 같은 생각이 많이 들어서 너도 나도 해 달라고. 어렵다, 지금 경기 어려우니까 다 해 달라고 하지 않습니까? 어떤 기준을 설정을 하셔서 기준에 맞게끔 해 줘야만 또 불만이 없거든요. 이 사람은 해 주고 이 사람 안 해 주고 이렇게 하면 굉장히 불만이 많이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들어서 염려스러운 부분이 좀 있어서 제가 말씀드리는 거예요. 그 부분에 대해서는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세요?

○ 환경지도과장 이정미 저희가 일단은 지원을 받고 그것에 대한 심사를 할 계획입니다. 심사를 해서 인허가 부분이나 가능한 업체 순서로 해서 오래된 것부터, 노후화돼서 급한 것부터 위주로 해서, 그리고 올해로 끝나는 게 아니고 2022년까지 할 계획이므로 순차적으로 최대한 많은 업체가 참여할 수 있도록 조정하겠습니다.

김옥균 위원 그러면 한꺼번에 지원을 받아서 업체가 들어오면….

○ 환경지도과장 이정미 심의를 할 계획입니다.

김옥균 위원 그 다음에 심의를 하시는 거예요?

○ 환경지도과장 이정미 네.

김옥균 위원 하여튼 이런 사업 치고 문제 안 되는 것들 없거든요. 그러니까 문제 안 나게끔 잘 하셨으면 좋겠네요. 수고하셨습니다.

○ 환경지도과장 이정미 알겠습니다.

○ 위원장 배강민 김옥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환경지도과 소관 예산안에 대한 질의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이정미 과장님과 임송미 팀장님,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회의를 진행하여야 되겠습니다만 중식 등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정회하고자 합니다.

이의 있는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14시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 12분 회의중지)

(14시 00분 계속개의)

○ 위원장 배강민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 속개를 선포합니다.

다음은 자원순환과 소관 사항에 대한 질의응답을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발언신청 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명진 위원님.

최명진 위원 최명진 위원입니다.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이나 가로청소 민간위탁 낙찰비 감액하셔서 이번에 반납하는 것으로 돼 있죠?

○ 자원순환과장 김동수 네.

최명진 위원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어쨌든 간에 좋은 결과를 냈는데 이 낙찰비 감액만큼 이분들이 더 철저하게 일할 수 있게끔 관리감독도 부탁드립니다.

○ 자원순환과장 김동수 네, 알겠습니다.

최명진 위원 그리고 질문드리겠습니다.

가로휴지통 제작을 한번 봐 주실래요? 이번에 가로휴지통 제작 66개를 하시더라고요. 그런데 어떠한 디자인으로 하시려고 하시는지 궁금하고.

(자료를 들어보이며) 제가 여러 지역 사례, 타 지역에 있는 가로디자인을 하신다고 하셔서 제가 몇 군데 찾아봤어요. 그랬는데 외국의 사례는 가로휴지통이 너무 예쁘다 보니까 거기다 갖다 버리고 싶은 욕구가 생기더라고요. 이렇게 디자인적으로 예쁘게 하고 또 서구, 서울시 같은 경우는 이렇게 커피 통처럼 이렇게 만들었어요. 제가 이것도 서초구에서 본 것 같아서 제가 이것을 뽑아봤거든요. 이렇게 하고 또 예쁜 디자인이 너무 많은 거예요.

(자료를 들어보이며) 서울시 같은 경우는 쓰레기통 디자인 개발 해서 이렇게 모집까지 했었어요. 저희 시에도 지금 이렇게 가로휴지통 제작 구매를 하신다기에 너무 구태의연하게 하실까봐 염려가 돼서 제가 자료를 뽑아보면서 이왕 하시는 것 디자인적으로 예쁘게 하는 게 어떤가 싶어서 한번. 어떻게 하실 생각이셨나요?

○ 자원순환과장 김동수 자원순환과장 김동수입니다.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희도 제일 많이 고민하는 부분이 그 부분입니다. 현재까지 저희가 상반기에 1회 추경 때 예산 세워서 일부를 설치를 했는데 과거에는 철판으로 제작을 했었습니다. 그래서 저가형으로 제작을 하다 보니까 너무 노후화가 빨리 오고 또 혐오스럽고 해서 스텐으로 저희가 설치를 했습니다. 그런데 설치를 하고 가로청소 하시는 분한테 의견청취를 해 보니까 그분들 얘기는 모양이 중요한 게 아니라 봉투를 원활하게 교체할 수 있는 그것을 고려를 많이 해 달라고 얘기를 하더라고요. 그래서 추경예산을 편성해 주신다면 저희가 많은 고민을 해서 디자인이라든가 그다음에 편의성이라든가 이런 것을 고려해서 제작해서 설치하도록 하겠습니다.

최명진 위원 휴지통 만드는 것은 물론 수거하는 분들의 편리성도 따져서 당연히 그것도 해야 되지만 일단 시민들이 거기다 버려주는 게 더 중요하다고 저는 보거든요. 그래서 시민들이 버리는 것도 편리하고 또 어디에 위치해 있다는 것은 알아야 거기에 버리는 거잖아요. 그런 부분이나 아니면 이게 또 도시 미관을 해치지 않아야 되니까 여러 가지 다양한 고려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그래서 이왕 이번에 새로, 그동안 없다가 다시 새로 만드는 휴지통이니까 좀 더 독특하게 하든가 아니면 정말 이것에 대한 필요성을 느끼게끔 시각적으로 그런 부분이 있어야 된다고 저는 봐서 그런 부분을 좀 조언을 하는 편입니다.

○ 자원순환과장 김동수 자원순환과장 김동수입니다.

답변드리면 충분하게 위원님 말씀하신 사항을 고려해서 편리성이라든가 디자인이라든가 충분히 고려해서 제작·설치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최명진 위원 이왕 이번에 하시는 것 좀 당부드립니다.

그다음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이번에 깨끗한 쓰레기 처리 감시원 운영을 하시더라고요, 신규사업으로. 신규사업으로 쓰레기 무단투기 감시원 8명을 신규 채용하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분들이 하는 주 업무가 뭐예요?

○ 자원순환과장 김동수 자원순환과장 김동수입니다.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깨끗한 환경감시원 사업은 경기도 특수시책 사업으로서 6월에 내시가 됐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성립된 예산으로 편성해서 불가득하게 금년도 12월까지 저희가 8명에 대해서 했는데 실제 채용은 응시자가 없는 관계로 7명을 채용해서 운영을 하고 있고요. 지금 현재 운영하는 것은 주로 신도시 지역 내 크린넷 투입구 주변 상습 투기지역에 대해서 고정배치해서 저희가 홍보, 계도 이것을 중점적으로 실시하면서 정리하고 이렇게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어느 정도 정착됐다고 판단이 되면 장소를 옮겨가면서 운영하는 것으로 그렇게 추진하고 있습니다.

최명진 위원 7월 17일에 면접을 보고 7월 19일에 최종합격자 발표하고 7월 29일부터 현장에 투입을 하셨죠? 그런데 이분들이 경험이 있는 분들이 아닌 것으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새로 여기에 처음 들어와서 하시는데 그러다 보니까 본인들도 일하는 게 아직은 미숙하다고 보거든요. 그래서 제가 생각하기에는 이분들을 가로청소 용역하고 같이 붙여서 이분들하고 같이 업무에 대해서 서로 숙지할 수 있게끔 상호보완 작용을 하고 도와주는 역할을 하는 게 어떤가. 아직은 이게 정착을 하려면 좀 시간이 걸릴 거라고 저는 봐요. 그래서 이분들 교육이 얼마나 했는지는 모르지만 교육 시간이 짧게, 서류상으로 제가 판단하기에는 그렇게 느껴져서 이게 효과적으로 운영이 되고 있을까 하는 그런 부분이 있어서 염려스러워서 말씀을 드린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래서 전문성, 이분들에 대해서 사실 쓰레기 버리는 사람들한테 계도하고 어떤 부분에 대해서 이렇게 버려라, 저렇게 버려라 말씀도 하고 버리는 것에 대해서 단속도 해야 된다고 보는데 그런 부분에 대해서 조금 더 교육이 철저하게 필요하다고 저는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그것에 대해서 말씀을 해 줄 수 있으면 해 주세요.

○ 자원순환과장 김동수 자원순환과장 김동수입니다.

조금 전에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가로청소하고 연계는 저희가 절단을 시키고 역할을 분명하게 선을 그어야 될 필요성이 있고요. 그래서 그분들한테 홍보하고 계도하고 주변정리 이 부분까지는 역할을 주지만 현실적으로 기간제다 보니까 단속이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법률상에. 그래서 그분들이 적발을, 적발이라 하면 증거를 확보한다든가 현장에서 그렇게 되면 저희가 클린기동대로 연락을 하게끔 그렇게 조치해서 클린기동대가 현장에 투입돼서 확인서 징취한다든가 해서 과태료 부과하는 것, 그렇게 추진하고 있습니다.

최명진 위원 그러면 이분들은 만약에, 서울 같은 경우는 뒤지고 그래서 과태료 부과도 하고 그러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 자원순환과장 김동수 그러니까 찾는 것까지는 현장에서 하는데 찾으면 기동대 불러서.

최명진 위원 그러면 너무…. 그쪽까지 바로 해서 때리면 좋은데 기동대로 전화해서 이것을 하고 하면 이게 과연 효율적일 수가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 자원순환과장 김동수 그런데 현행 법률상 그런 제약적인 부분이 있어서.

최명진 위원 이런 부분을 운영을 해 보시고 또 단점이 분명히 나타날 거예요. 상호 보완할 수 있는 그런 부분을 찾아보시고 하셔서 운영을 제대로 해 줬으면 감사드리겠습니다.

○ 자원순환과장 김동수 잘 알겠습니다.

최명진 위원 그리고 마지막 질문 하나 드리겠습니다. 방치폐기물처리 행정대집행을 이번에 하셨더라고요. 요즘에 전국적으로 쓰레기산에 대해서 문제가 많잖아요. 전국적으로 100만 톤 정도가 곳곳에 쌓이고 있어서. 김포시도 사실 옆에 파주도 4곳이나 있어서 문제가 됐었잖아요. 저희 시에도 이런 게 없다고 볼 수 없을 정도로 많잖아요. 그리고 도심은 깨끗하다지만 도심을 벗어난 외곽에는 쓰레기가 사실 여기 강변 쪽만 나가도 구 도로 같은 경우는 진짜 거기 보면 쓰레기가 너무 많아요. 방치된 쓰레기가 너무 많은데 행정대집행을 할 수 있다라는 게 저는 시에서 역할을 한다고 봅니다. 그런데 이런 쓰레기 수거를 저희가 했을 때 저희 시에서 어떤 용역업체한테 갖다 버려라, 그러한 업무만 지시할 게 아니라 이게 제대로 버려지고 있는가에 대한 경로에 대해서 우리 시에서 감리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물론 인력적으로 많지는 않지만 이 쓰레기가 수거부터 폐기까지 어떠한 과정으로 가는가 경로를 철저히 알 수 있는, 시민들은 그것도 저희한테 요구해요. 음식물쓰레기가 어떻게 폐기가 되는가도 궁금하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견학도 하고 싶다라는 시민들도 있거든요. 그래서 이제는 우리가 경로까지도 관리할 시기가 됐구나 하는 것을 개인적으로 느끼게 됐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도 한번 고민해 보시는 게 어떤가 싶습니다.

○ 자원순환과장 김동수 위원님께서 지금 말씀을 해 주신 사항 중에서 한 가지 특이하게 받아들여야 될 부분은 시민들이 벤치마킹할 수 있는 음식물 폐기가 저희가 실상 쓰레기는 발생을 했지만 쓰레기가 어떻게 처리되는지 과정을 사실상 잘 모르고 심각성에 대해서 모르고 이런 부분은 그 부분만 아이템을 구상을 해서 저희가 한번 만들어보는 게 중요하다고 판단이 되고요. 그다음에 방치폐기물 부분은 저희가 사실상 금년도에 어렵게 확보를 했습니다. 그게 저희가 당초에 환경부에 보고를 했는데도 불구하고 김포시가 제외됐었습니다, 당초에. 제외됐다가 환경부에서는 도로나 이런 것이니까 알아서 해라. 도에서 받든지 뭐하든지 알아서 해라 했는데 저희가 나름 뛰어서 국비를 11억 정도 지원받고 그다음에 도비 1억 4,300만 원 정도 지원받고 그다음에 저희가 3억 3,400만 원 정도 시비를 계상을 해서 저희가 금년도 안으로 추진하려는 계획입니다.

그리고 아까 한강 구 제방도로 부분 지저분한 부분이 있습니다. 저희도 그런 문제점, 심각성을 알고 있어서 지금 교통과하고 협업을 해서 9월 9일 저희가 일정을 잡았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가장 큰 문제가 쓰레기보다도 제일 큰 문제가 차량 주차 문제입니다. 저희가 청소를 하려 그래도 어려운 부분이 있기 때문에 교통과하고 협업해서 플래카드를 4개소에 대해서 설치를 했습니다. 그래서 차량을 치워주든 안 치워주든 그때 전 구간. 그러니까 장곡 선박소대라고 그럽니다. 한강 최고 가까운 군부대 있는 거기서부터 걸포리 지하도까지 저희가 그 구간에 대해서 전량 수거처리하려고 계획을 잡고 있습니다.

최명진 위원 감사합니다. 거기가 너무 갈 때마다 지저분했는데 그거에 대한 계획이 있다고 그러니까 정말 감사드립니다.

이상 질문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위원장 배강민 최명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종혁 위원님.

김종혁 위원 김종혁 위원입니다.

148쪽에 보시면 재활용분리수거용기 등 지원을 하신다 그러는데 일단 폐건전지는 중·고등학교에 함을 구입해서 배부하는 것 같고. 맞습니까, 과장님? 설명 좀 해 주세요.

○ 자원순환과장 김동수 자원순환과장 김동수입니다.

저희가 1차적으로 위원님들께서 도와주셔서 20cm 정도 되는 것으로 나름대로 고안을 했습니다. 폐건전지를 모으는데 사실상 집안에서 1개~2개 발생을 합니다, 대부분. 그러다 보니까 그것을 어디 보관하기가 부적절하다고 판단이 됐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가볍게 보기 싫지 않게끔 저금통 형식으로 두면서 하나하나씩 모으다 차면 수거가 될 수 있게끔 그렇게 고안해서 저희가 1,400개 정도를 시범적으로 공직자에 한해서 배포를 했고요. 그다음에 중학교라든가 이런 동·면사무소라든가 지정된 데에는 저희가 60cm 되는 원형 철통으로 예쁘장하게 해서 그것은 설치를 했고요. 이 사업 중에 내용에 종량제봉투 교환하는 사업이 있습니다, 그것을 활성화시키기 위해서. 그래서 종이팩을 1kg 이상 모으면 화장지 한 롤을 준다든가 이런 사업이 있고 또 그다음에 건전지를 20개 모으면 종량제 봉투 1매를 준다든가. 그래서 주가 화장지구입비도 있지만 종량제봉투 구입비가 되겠습니다. 그게 부족해서 이번에 활성화를 위해서 추가적으로 증액시키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김종혁 위원 재활용 분리수거대 35만 원짜리 50개를 구입해서 어디에 쓸 겁니까?

○ 자원순환과장 김동수 자원순환과장 김동수입니다.

그게 지금 신도시 내에 저희가 사실상 원룸 지역이라든가 이런 데 보면 재활용 분리수거대를 배치하기가 상당히 어려운 조건에 있습니다. 주인들이 잘못했다고 그렇게 판단하는 것보다도 어떤 시스템을 구축해 주는 게 더 효율적이지 않나 해서 그런 부분하고 동면이라든가 마을의 자연부락 이런 부분에 설치가 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에 점진적으로 확대를 실시하려고 합니다.

김종혁 위원 50개면 되는 거예요?

○ 자원순환과장 김동수 다 되는 것은 아니고 점차적으로 하려고 합니다.

김종혁 위원 뭐 비싸지도 않은 것을 왜 점차적으로 해요? 이게 무슨 하나에 1,000만 원짜리다 하면 몰라도 하려면 다 해 주고 말려면 말아야지 무슨 이것을 50개만 해서 찔끔찔끔, 예쁜 사람 먼저 주고 그래요?

○ 자원순환과장 김동수 그래서 저희가 금년도에….

김종혁 위원 아니, 50개 이거 구해서…. 아니 나는 왜 그러냐면 예를 들어서 읍·면·동에서 필요한 사항이어서 필요한 어떤 개수를 취합을 했다든지 근거가 있어야지 무조건 50개 구입해서 예산 세워주면 50개 구입해서 하고 안 하면 그냥 안 하려고? 그러신 거예요? 그냥 대강?

○ 자원순환과장 김동수 자원순환과장 김동수입니다.

꼭 그런 것은 아닙니다. 저희가 매년 정기적으로 노후화된 데도 교체해 주고 설치가 미흡한 부분 보완을 하려고. 내년도 본예산을 충분히 세워서 확대하는 것으로 그렇게….

김종혁 위원 필요하시다면, 아까 얘기했지만 읍·면·동에 필요한 곳도 있을 거고 또 아까 얘기했던 감시단이나 클린기동대에서 분명히 이 분리수거대가 필요한 곳이 있을 거예요. 그런 데 수요조사를 해서 필요한 만큼 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또 하나, 가로휴지통 제작 구매. 이것도 버스정류장이 66개인데 이것 다 철수했던 거 아닙니까? 그런데 또 이게 그래요. 없으면 섭섭하고 있으면 지저분해지고, 그렇죠? 그러다 조금 이따가 말 나오고 민원 들어오고 거기 지저분해서, 쓰레기통이 있기 때문에 쓰레기 이쪽저쪽 막 버리니까 치워주세요 그러면 또 치우고. 몇 년 있다가 필요하다고…. 이거 몇 년 반복하는 거예요? 확실하게 얘기해 보세요. 이것 몇 번 반복했습니까?

○ 자원순환과장 김동수 자원순환과장 김동수입니다.

사실상 가로휴지통 설치 관련해서는 솔직히 정답이 없습니다. 이게 솔직히 주민들 의식 자체가 쓰레기 자체를 안 가지고 나오면 괜찮은데요. 일부 설치를 하면서 문제점이 드러나는 부분이 있습니다. 가정에서 쓰레기를 가져나와서 거기다 버리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김종혁 위원 그런 문제 때문에 예전에 철거를 했던 건데 또 구입해서 또 갖다놓겠다 그러면 대책이 마련됐나 걱정돼서. 모르는 거 아니잖아요. 휴지통 필요한 거 알죠. 예전에 왜 없앴습니까? 그러한 문제 때문에 없앴는데 또 필요하단 말이에요. 그러면 그런 문제가 있는 것이 완전히 보완이 됐는지. 어떤 대책이 있는지 얘기해 보세요.

○ 자원순환과장 김동수 없는 것보다는 있는 게 낫고 최소한의 홍보 내지 선도하는 게 근본적인 대책이지 사실상 쓰레기가 길거리 가다가 담배 피우시는 분은 담배꽁초도 발생할 수 있는 부분이고 사실상 그것을 어디 버리지 못해서 주머니에 넣는다는 것은 극소수일 겁니다. 그래서 어떤 면으로는 편의시설적으로 생각해 주시면 좋을 것 같기도 하고요. 그래서 저희가 판단한 것은 좋다고 판단이 됩니다.

김종혁 위원 어쨌든 관련 과장님께서 이것 나쁘다고 생각하시면서 예산 필요하다고 얘기는 안 하셨을 건데 아까 얘기했던 그런 단점들이 있잖아요. 그러니까 이게 생김으로써 또 민원이 생길 거예요. 아까 얘기했던 그쪽 지역에 있는 분들, 통·반장들은 또 여기 쓰레기가 생기니 어쩌니 치워 주십시오, 분명히 그럴 거거든요. 그래서 철저히 관리하는 방법까지도 강구가 돼야 된다.

○ 자원순환과장 김동수 맞습니다. 위원님 말씀하신 게 맞고요. 저희가 그래서 가능하면 다른 장소보다도 버스정류장 부분만은 최소한 돼야 되지 않나.

김종혁 위원 그래서 제가 제안을 드린다면 이것 66개 생기잖아요? 또 기존에 있던 것도 있잖아요? 그래서 제가 볼 때 출퇴근 시간에 혹시 아까 감시원들 새로 채용되는 분들, 처음 설치하고 나서는 그분들이 계도할 수 있도록 감시를 처음에는 해 줬으면 좋겠어요. 안 그러면 이것 진짜 집에 있는 거 다 갖고 나와서 여기다 둬.

○ 자원순환과장 김동수 잘 알겠습니다. 그래서 저희도 정보를 수집하고 있습니다. 가로청소 하시는 분들을 통해서 어느 지역이 가장 문제가 있는지 그 부분을 정보수집 하고 있습니다.

김종혁 위원 좋은 취지로 하는 정책인데 이게 잘못 악용이 돼서 또 다른 민원이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준비를 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배강민 김종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홍원길 부위원장님.

○ 부위원장 홍원길 147쪽 방치폐기물 처리 행정대집행에 대해서 다시 한 번 궁금한 게 있어서. 첫 번째는 마곡리 동네길이 앞뒷길이 다 좁잖아요. 그리고 밭이 많아서 10월부터 운반을 시작하면 내년 2월까지인데 민원이 없도록 과장님께서 각별히 신경을 써 주셨으면 하는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 자원순환과장 김동수 저희가 진행은 여러 절차를 밟지만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부분은 특별히 고려해서 저희가 열심히 하는데 야단을 맞으면 안 되니까 그런 부분을 충분히 고려하도록 하겠습니다.

○ 부위원장 홍원길 그리고 행정대집행 비용이 총 16억 정도 들어가는데 사고 당사자하고의 환수대책은 따로 있는지 궁금합니다.

○ 자원순환과장 김동수 자원순환과장 김동수입니다.

지금 환수대책에 대해서는 현실적으로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원칙상으로는 구상권 청구해서 저희가 받아야 되는데 저희가 사전에 대집행 하기 이전에 물건을 확보할 수 있는 사항이 어려운 부분이 있기 때문에, 저희가 행정상의 대집행이 진행된 이후에 확보하게끔 되어 있더라고요. 그래서 저희가 나름대로 그 부분을 구상권도 최대한 청구가 될 수 있도록. 지금 현재 행위자는 구속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그래서 사실상 그것은 불가능하고 환경부에서도 가장 우려시 하는 부분이 그것입니다. 지금 각 시군에서 방치폐기물이 엄청 많은데도 불구하고 공무원들이 왜 직무를 유기해 가면서 그것을 방치하고 있느냐. 그러니까 답답해 하는 겁니다. 그런데 그것은 결국은 구상권 청구 그것 하나 때문에 고민하고 지연되는 겁니다. 그래서 금년 내로 어떠한 구상권에 대해서는 2차적으로 생각하고 우선 먼저 제거조치 해라, 그런 측면에서 국비가 지원되고 그렇게 추진하는 사항입니다.

○ 부위원장 홍원길 끝으로 하나 더, 김포시에는 현재 우리가 행정대집행으로 처리해야 될 방치폐기물이 또 있나요?

○ 자원순환과장 김동수 자원순환과장 김동수입니다.

지금 그것 이외에는 특별한 것은 없고요. 가현리에 화재 난 건이 한 건 있습니다. 그런데 그것은 저희가 지속적으로 관리를 하면서 업체에서는 위탁해서 처리를 하려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일주일에 한 번씩 체크를 해서 진행 상황을 계속 체크를 해 봐라. 만약에 어떤 경우의 수가 발생하면 대책을 강구해야 될 것 아니냐. 그래서 그것은 예의주시를 하고 있습니다. 지금 움직이지 않으면 괜찮은데 업체에서도 노력하는 분위기가 있기 때문에 그것은 지켜보고 있습니다.

○ 부위원장 홍원길 감사합니다. 끝으로 통진 소방서 옆에 버스식당 했던 것 화재 난 것 있지 않습니까? 그게 제 기억에는 아직도 방치되어 있는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그것도 당사자가 동의를 안 하면 치울 수 없다고, 아이들이 위험하고 했었어요. 그것도 관심 있게 봐 주시고요. 그다음에 2020년 3월에 결과보고 하실 때 아까 제가 말씀드렸던 구상권이든 환수대책이 혹시 있으면 그것도 같이 보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자원순환과장 김동수 잘 알겠습니다.

○ 부위원장 홍원길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배강민 홍원길 부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옥균 위원님.

김옥균 위원 김옥균 위원입니다.

과장님, 가로청소 146페이지. 우리가 보는 것은 75페이지인데 도시지역 가로청소 민간위탁 해서 4억 2,000만 원 정도 예산 절감을 했네요. 절감을 했는데 가로청소가 지금 형태가 어떻게 운영되고 있습니까?

○ 자원순환과장 김동수 자원순환과장 김동수입니다.

지금 4억 2,000만 원은 입찰차액이 되겠습니다. 업체 선정에 따른 입찰차액이고요. 그 사람들의 주된 업무는 동 지역의 도로 주변을 전반적으로 청소를 실시하고 있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김옥균 위원 그러니까 지금 이것을 위탁을 주신 거죠?

○ 자원순환과장 김동수 네, 위탁을 준 겁니다.

김옥균 위원 위탁을 줘서 도로만 청소하시는 거죠?

○ 자원순환과장 김동수 도로만이 아니라 도로 주변을 고려해서 사우동 같은 경우는 시내까지도 같이 청소를 하는 겁니다.

김옥균 위원 제가 경험이 있어서. 아침에 청소하시는 분을 만나서 쓰레기 떨어져 있어서 주워서 청소하시는 분한테 드렸더니 왜 그 쓰레기를 저한테 가져오냐고 그렇게 얘기를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여기도 청소해야 되는 것 아닙니까? 그랬더니 거기는 내 구역이 아니라는 얘기를 하시더라고. 그것을 경험하면서 청소구역이 같은 구역인데 위에는 녹지과에서 하고 밑에는 자원순환과에서 하고 이렇게 분리가 되어 있더라고. 그래서 이것은 좀 부당한 것 아니냐는 생각이 들어서 제가 물어보는 거예요.

○ 자원순환과장 김동수 자원순환과장 김동수입니다.

청소 관련해서는 공원 부분에 대해서는 공원녹지과에서 청소라든가 유지관리를 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아마 그렇게 말씀을 드린 것으로 예측이 됩니다. 저희는 공원을 제외하고 주민생활하고 밀접한 시내 주변 도로라든가 이런 부분을 청소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김옥균 위원 옛날에 청소 형태는 어떻게 되어 있었습니까?

○ 자원순환과장 김동수 과거에도 그랬었습니다.

김옥균 위원 과거부터 지금까지 계속 그래 왔어요?

○ 자원순환과장 김동수 네, 그런 형태입니다. 그러다 보니까 어떤 경우는 공원하고 도로하고 불분명한 경우가 발생합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이 사각지대가 발생할 수도 있고.

김옥균 위원 그래서 말씀드리는 거예요. 이것을 개선하지 않으면 항상 그런 일이 발생할 것이다라는 생각이 들어요. 도로하고 걸쳐 있는 것은 서로 안 하고 그럴 수도 있고 왜 그 쓰레기를 나한테 주냐고 하는 식으로 얘기를 한다고 하면 청소하시는 분 입장에서는 내 구역만 청소 딱 하고 싶다는 얘기나 다름없게 들리거든요. 그런 부분에서 제가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는 물론 여러 가지 과가 다 엉켜 있지만 한번 T/F팀을 구성하든지 그다음에 이것을 좀 논의를 해 봤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이 부분에 대한 것은.

○ 자원순환과장 김동수 자원순환과장 김동수입니다.

며칠 전에 5분 발언으로 말씀을 하셨는데.

김옥균 위원 최명진 위원이 얘기하셨잖아요.

○ 자원순환과장 김동수 전반적으로 저희 청소 체계가 복잡하게 되어 있습니다. 도로라든가 그 이외의 청소, 공원관리청소, 하천 청소. 여러 가지 이렇게 복합적으로 되어 있다 보니까 사실 이 부분을 누구 한 사람이 컨트롤한다는 것은 사실상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고민할 부분입니다.

김옥균 위원 고민을 하는데 제 생각은 그렇게 청소를 하는 것보다는 일본 별로 얘기하고 싶지 않지만 일본 가면서 느꼈던 게 참 깔끔하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그런데 우리는 많은 예산을 투입해서 청소를 하지만 우리 김포시가 깔끔하다고 느낄 수 있는 상황이 있냐는 얘기죠. 그런 느낌이 전혀 안 든다는 거예요. 아침에 보면 쓰레기가 넘쳐나고. 최명진 위원이 발언했기 때문에 제가 더 이상 거론 안 하는데 그런 식으로 되어 있다는 말씀을 내가 드리는 겁니다.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한 것들을 생각을 해 보십사 하고 부탁을 드리고요. 그다음에 방치폐기물 이것은 어디까지 방치폐기물이라고 봅니까? 저도 보면 누가 솔직히 말해서 페인트, 페인트를 바닥에 버려놨어요. 제가 페인트를 쓰는 것은 아닌데 페인트를 버려놨어요. 그러면 이것 어떻게 처리하는 거예요? 어떻게 처리를 해요?

○ 자원순환과장 김동수 위원님께서는 구체적인 사항을 얘기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통상적으로 폐기물을 행위자가 치워야 되지만 남의 장소에 옮겨놨다든가. 사실 용어 자체가 애매모호합니다. 불법투기라든가 방치라든가 어떻게 보면 같은 의미거든요. 그래서 애매한 부분은 있습니다.

김옥균 위원 남이 버린 쓰레기를 내가 치워야 되는 건지, 내가 거기를 관리하니까 내가 치워야 되는 건지 아니면 그것을 신고를 해서 어떻게 치워야 되는 건지 그것을 한번 여쭤보는 거예요.

○ 자원순환과장 김동수 자원순환과장 김동수입니다.

그게 좀 애매한 부분인게 민원이 한 건 들어오게 되면 나가서 일단 토지가 누구 거냐 그것을 찾아서 시에서 관리하는 땅인데 투기했다고 하면 저희가 그런 부분은 치우고요. 그다음에 땅 소유주가 별도로 있다, 사유지다 판단되면 땅 소유주한테 청결유지 명령을 내립니다.

김옥균 위원 아니, 땅 소유주는 누가 버렸는지조차 모르는데 땅 소유주한테 책임 묻는 것은 부당한 거 아니에요?

○ 자원순환과장 김동수 그런데 그렇게 하면 땅 소유주는 관리를 안 하고 전부 다 시로 떠넘기는 그런 사례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김옥균 위원 하여튼 그 부분에 대한 것은 여기서 더 이상 얘기할 게 아닌 것 같고 나중에 따로 얘기하시죠.

자동집하시설 크린넷 운영에 대해서 이것 지금 용역을 하고 있는 것 아니세요?

○ 자원순환과장 김동수 지금 용역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김옥균 위원 언제까지 하시는 거예요?

○ 자원순환과장 김동수 문전수거 말씀하시는 거죠?

김옥균 위원 네.

○ 자원순환과장 김동수 9월 19일경까지입니다.

김옥균 위원 9월 19일경이면 용역 결과가 나오나요?

○ 자원순환과장 김동수 네.

김옥균 위원 그러시면 한번 저희한테 보고를 해 주십시오.

○ 자원순환과장 김동수 이것은 별도로 보고를 드릴 겁니다.

김옥균 위원 그다음에 147페이지. 쓰레기 종량제봉투 관련해서 궁금한 사항이라서 물어볼게요. 예산이 15억 정도가 투입이 되는데, 올해 예산이 15억 정도 잡혀 있는데 이것 종량제봉투 매매를 하고 나면 수익이 발생할 것 아닙니까? 그 수익에 대해서 어떻게 처리하고 있습니까?

○ 자원순환과장 김동수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사항은 제작비고요. 그다음에 수입은 현재 저희가 제작해서 시설관리공단에 넘겨주면 시설관리공단에서 판매처에 공급하고 돈이 입금이 되면 그것은 회계처리로 세외수입으로 별도로 들어옵니다.

김옥균 위원 세외수입으로 그냥 받으시는 거예요?

○ 자원순환과장 김동수 네.

김옥균 위원 이게 어느 정도 이익이 남아요, 솔직히 팔고 나시면?

○ 자원순환과장 김동수 통상적으로 이익이 남는다고 표현하면 그렇고요. 수익금으로 들어오는 게 작년도 비례하면 약 70억 정도 됩니다.

김옥균 위원 많이 이익이 남는 것은 아니네요? 많이 남기는 것은 아니네요?

○ 자원순환과장 김동수 우리가 청소대행사업비라든가 모든 것을 청소대행 하면 자립도가 24%정도밖에 안 됩니다.

김옥균 위원 그러면 봉투 값을 또 올려야 되는 거예요?

○ 자원순환과장 김동수 그렇죠.

김옥균 위원 올려서 현실화시켜야 된다는 얘기죠?

○ 자원순환과장 김동수 네, 그것을 좀….

김옥균 위원 그러다 보면 나중에 민원도 많이 발생하고 경제는 안 좋은데 돈만 올린다고 그럴 텐데?

○ 자원순환과장 김동수 그래도 해야 됩니다.

김옥균 위원 얼마 정도 올리셔야 되는데요?

○ 자원순환과장 김동수 적절하게 무리 안 되게끔 하는 게 최선이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합니다.

김옥균 위원 올릴 것은 좀 올릴 수도 있겠지만 시기를 봐서 올리셔야 될 것 같아요. 안 좋은 시기에 갑자기 올리셔서 나중에 민원 발생하면 감당할 수 없는 상황이니까 잘 보셔서 올리십시오. 제가 보기에는 시기를 잘 선택해야 될 것 같습니다.

김종혁 위원도 아까 질의했던 사항이지만 폐전지 이것을 가지고 동마다 경쟁 붙어서 하시는 게 있어요?

○ 자원순환과장 김동수 자원순환과장 김동수입니다.

지금 폐건전지 모으기는 정부합동평가의 지표로 산정되어 있고요. 경기도평가지표에도 산정되어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활성화 측면에서 동·면 지표평가에도 반영되는 사항입니다. 그래서 동·면에서 경쟁적으로 수집하는 사항도 있습니다. 저희가 좀 좋은 점수를 얻기 위해서, 또 자원을 회수하기 위해서 이런 측면으로 봐 주시면 좋겠습니다.

김옥균 위원 물론 회수해 오는 통장님들은 좀 불편하시고 힘들겠지만 저는 경쟁을 붙이니까 오히려 더 열심히 하시려고, 통장님들끼리 경쟁 붙으니까 더 열심히 하시려고, 자기 통에서 더 많이 하시려고 그래서 오히려 더 수거율이 높아지는 것 같아요. 이런 것도 정책적으로 한번, 다른 것도 한번 도입을 해서 하시면 괜찮은 안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서 제가 얘기해 보는 겁니다.

○ 자원순환과장 김동수 좋은 시책이 된다면 타 시군 벤치마킹이라도 해서 저희가 접목할 수 있는 부분은 발굴토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옥균 위원 벤치마킹 얘기를 많이 하시는데 제주도 얘기를 한번 말씀을 드렸는데 제주도에 가서 보니까 분리수거 자체가 워낙 잘 되어 있더라. 그런 부분에 대한 것들을 좀 고려해 보십사 하고 제가 말씀을 드렸는데 거기에 대한 얘기는 전혀 없으시더라고요.

○ 자원순환과장 김동수 자원순환과장 김동수입니다.

위원장님, 그 말씀을 드려도 되는지 모르겠는데 내년도 업무계획을 수립하고 있는데요. 위원장님께서도 말씀을 하시고 위원님께서도 말씀을 해 주셔서 다각도로 지금 저희가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향후에 업무보고 시 아마 보고드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김옥균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배강민 김옥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최명진 위원님.

최명진 위원 사실 자원순환과에 모든 쓰레기 문제나 여러 가지 어려움이 단시일 내에 해결될 수 있는 게 없다고 봅니다. 그런데 지금이라도 어떤 대안을 자꾸 제시해 주시면 그것에 대해서 받아들여주시려고 하는 자세를 너무 감사드립니다. 그래서 적극적으로 하시려고 노력을 보이셔서 제가 한 가지만 이번에 제안을 할까 하는데 가로청소용역 하시는 분들이 몇 시부터 청소를 하기 시작하나요?

○ 자원순환과장 김동수 (관계공무원과 대화) 자원순환과장 김동수입니다.

7시부터.

최명진 위원 그렇죠. 7시부터인 것 저도 알고 있는데 한번 물어봤습니다. 보통 가로청소가 타 도시에서는 되게 일찍부터 청소를 시작해요. 그런데 저희 시는 좀 늦은 편이거든요. 그래서 시민들이 사실 여기서 서울로 출퇴근하는 분들이 많다 보니까 아침 일찍 나가는 시민들이 많아요. 그런데 지저분한 것을 보고 가셨다가 또 들어오실 때 지저분한 것을 보니까 항상 김포는 지저분한 것으로 인식하는 것 같아요. 그게 좀 안타깝더라고요. 그래서 저희 시도 이제는 어떻게, 그게 어떤 어려움으로 인해서 7시로 했는지는 모르지만 앞당겨서 청소를 하시고 좀 일찍 끝내주시는 게 더 맞지 않은가 하는 생각이 들어요. 그러면 서울에 갔다 오시는 시민들이 돌아왔을 때 한 번은 깨끗한 것을 보고 가셨다가 오후에는 그럴 수 있겠다 하고 이해를 할 수 있다고 생각이 되는데 그것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과장님?

○ 자원순환과장 김동수 자원순환과장 김동수입니다.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해 주신 부분은 저희가 고민을 해야 될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저희가 근로자 분들이 현재 청소하는 게 생활폐기물 같은 경우는 새벽 3시 반부터 청소를 합니다. 그런데 근로자 보호 지침은 아니더라도 규정상에 보면 가능하면 해가 뜬 이후에 안전상의 문제로 이렇게 공고를 하고 있는 입장입니다. 그래서 저희 같은 경우도 계절별로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을 하절기에는 해가 일찍 뜨니까 6시로 당겨서 했다가 동절기에 접어들면 탄력적으로 시간을 늦춰서 환한 때 해서 종사하시는 분들이 안전하게 될 수 있도록 그런 부분은 저희가 한번 충분히 검토해 보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최명진 위원 타 도시는 어떻게 하나를, 타 도시는 그런 부분이 있다면 같이 할 텐데 왜 거기는 일찍 하고 우리는 왜 늦어지나 그런 부분이 없지 않아 있거든요. 그런 것까지 다 고려해서 한번 적정한 시기에 당길 수 있으면 당기고 탄력적으로 운영하는 것도 좋다고 봅니다.

○ 자원순환과장 김동수 검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최명진 위원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배강민 최명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제가 질의 하나 하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146페이지 로드킬 동물사체처리비 관련해서 제가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우리가 신도시 건설 및 도로 확충 등으로 인해서 도시화로 변하면서 로드킬 발생 건수가 늘어나고 있는데 2017년도에는 263건, 2018년도에는 471건. 그래서 제가 궁금한 것은 2019년도 7월 16일 하반기 수의계약을 체결했다는 거죠? 수의계약 체결한 업체가 마스꼬따휴 업체인가요?

○ 자원순환과장 김동수 자원순환과장 김동수입니다.

네, 맞습니다.

○ 위원장 배강민 그러면 마스꼬따휴 업체에 대해서 지금 우리가 킬로그램당 8,415원을 계약을 했거든요, 수의계약으로. 킬로그램당 7,700원에서 8,415원까지 올라간 이유가 있을까요?

○ 자원순환과장 김동수 7,700원은 작년 가격이고 이런 부분이 매년 상승하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처리비가 매년 상승하는 사항이 발생합니다.

○ 위원장 배강민 2017년도에도 주식회사 하이루랑 킬로그램당 7,700원에 했다는 거죠. 그런데 2018년도에도 킬로그램당 7,700원에 한 거죠. 이거 다 수의계약으로 진행이 된 거죠?

○ 자원순환과장 김동수 네.

○ 위원장 배강민 그래서 2019년도도 수의계약으로 진행했는데 8,415원으로 진행했다면 7,700원에서 8,400원으로 뛰고 업체가 바뀌고 그래서 금액이 같든가 낮아지든가 해서 수의계약이 진행되면 그나마 좀 이해를 하겠는데 2017년, 2018년도에는 동일한 업체를 이용하다가 2019년도에 바꾼 이유가 있나요?

○ 자원순환과장 김동수 바꾼 이유는 없습니다. 수의계약이기 때문에 가격을 견적서로 받아서 하는 사항이기 때문에 사실상 업체가 많으면 다수가 경쟁적으로 하지만 업체가 제한적으로 있습니다, 관내 업체가. 그러다 보니까 이런 경향이 있습니다.

○ 위원장 배강민 저는 그 말씀이 이해가 안 되는데 그러면 이번에 수의계약 할 때 업체들 조사하실 때 몇 군데 업체 조사하셨어요? 몇 군데 업체 조사하시고 또 참여 의사를 밝혔어요?

○ 자원순환과장 김동수 수의계약 할 때 5개 업체….

○ 위원장 배강민 5개 업체 중에서 여기가 단가가 제일 쌌어요?

○ 자원순환과장 김동수 네.

○ 위원장 배강민 그러면 이번에는 하이루라는 이 업체는 안 들어왔나요?

○ 자원순환과장 김동수 들어왔었는데 가격이 변동된 거죠, 작년도보다.

○ 위원장 배강민 얼마 정도 변동이 됐을까요?

○ 자원순환과장 김동수 그것은 좀 찾아봐야 되겠습니다.

○ 위원장 배강민 저는 여기에 대해서는, 업체에 대해서는 깊은 관심은 없지만 이 문서상으로 사업비 산출내역을 봤을 때는 7,700원에 계속 다른 업체랑 계약을 하다가 8,400원에 했으면 바뀐 이유가 있을 거 아닌가. 또 이게 입찰이 아니라 수의계약으로 진행했으니까 어느 정도 가격 조정이 됐다고 해서 궁금한 거죠. 납득할 만한 이유를 말씀해 주시면 납득이 쉽겠는데. 알겠습니다. 이 부분은 제가 한번 더 체크를 해 보도록 하고요.

저는 세 가지 당부말씀 드리겠습니다, 자원순환과에. 첫 번째는 환경미화원 휴게실 비품구입비 올라온 것 있습니다. 최근 서울대 청소노동자 사망사고를 통해서 휴식공간 및 여건에 대한 문제점들이 많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노동환경 개선 및 청소노동자 복지개선을 위해서 적극적인 예산을 투자해 주실 것을, 또 검토해 주실 것을 다시 한 번 요청드리고요. 이것 말고 다시 본예산이 됐든 다음 추경이 됐든 요청을 드리고 아까 여러 위원님들이 말씀해 주셨다시피 가로휴지통 관련해서는 정말 이것을 치웠을 때 이유가 있을 거 아니에요?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 아파트 앞에도 버스정류장에 아침에 출근하시면서 또 외국인 분들이 많아서 쓰레기를 쓰레기통 옆에 다 갖다놓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을 우리가 치웠던 이유를 다시 한 번 생각을 해 주시고 두 번째는 공공디자인 개념의 체계적인 검토를 해 줬으면 좋겠다. 도시경관을 저해할 요소가 될 수도 있으니 이 부분에 대해서 디자인이 확정된 후 추진하는 것이 어떻겠는가 검토 다시 한 번 해 주십사 말씀드리고 세 번째로는 행정집행 폐기물 처리 관련해서 처리업체 선정에 대해서 처리업체는 어디 업체가 처리합니까? 15억이라는 돈을 폐기물 처리하는데 여기에 대해서 업체 선정은 어떤 식으로 진행하실 거예요? 방치폐기물 처리 행정대집행, 147페이지입니다.

○ 자원순환과장 김동수 자원순환과장 김동수입니다.

저희가 이번 추경에 시비가 반영이 되면 국비, 도비, 시비 이렇게 합쳐서 그것 가지고 설계를 자체적으로 합니다. 그래서 감사계에 설계심의를 받고 그다음에 입찰을 해야 됩니다, 업체. 입찰을 해서 업체 선정이 되면 그 업체가 치우게끔 그렇게 추진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 위원장 배강민 폐기물 전량 처리함에 있어서 업체 선정에 있어서 신중했으면 좋겠고 또 확실히 처리될 수 있도록 관리감독을 철저히 해 주십사 당부드리겠습니다. 그다음에 이런 부분들이 어찌됐든 국비가 들어가든 도비가 들어가든 시비가 들어가든 어떻게 보면 시민의 혈세로 치우는 거 아니에요? 그래서 폐기물 방치되지 않도록 사전에 관리감독을 철저히 해 주십사 당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이 세 가지 당부사항은 고민을 한번 해 주시기 바랍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자원순환과 소관 예산안에 대한 질의답변을 마치겠습니다.

김동수 과장님과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회의를 진행하여야 되겠습니다만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하고자 합니다.

이의 있는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10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 48분 회의중지)

(15시 07분 계속개의)

○ 위원장 배강민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 속개를 선포합니다.

다음은 공원녹지과 및 공원관리과 소관 사항에 대한 질의응답을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발언신청 하신 후 해당 과를 지명하신 후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홍원길 부위원장님.

○ 부위원장 홍원길 홍원길 위원입니다.

150쪽 태산 어린이물놀이장 재정비사업이 있습니다. 거기 보면 특별조정교부금으로 5억을 7월 8일에 확정해서 시비 5억 해서 10억짜리 재정비 사업인데요. 사업비 산출내역을 보면 실시설계비가 8,000만 원이고 물놀이장 리모델링 평방미터당 100만 원 해서 800평방미터 8억, 바닥분수 및 주변정비 55만 원 218평방미터 해서 1억 2,000만 원. 근거가 있는 건지 아니면 그냥 사업을 하기 위한 개략적인 숫자인지 과장님께 질의하겠습니다.

○ 공원녹지과장 조재국 공원녹지과장 조재국입니다.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것은 품셈에 의해서 개략적으로 뽑아낸 산식이고요. 설계비 같은 경우에도 기본 품셈이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서 뽑아서 예산 책정한 사항이 되겠습니다.

○ 부위원장 홍원길 조달 품셈에 따라서 개략적인 거죠?

○ 공원녹지과장 조재국 네, 그렇습니다.

○ 부위원장 홍원길 그러면 이렇게 개략적으로 보고를 하고 실제로 실시설계 해서 그때는 다시 정확하게 가격이, 단가가 나올 거 아니에요, 그렇죠? 그렇게 했을 때 10억이면 충분한 건지 아니면 부족한 건지에 대한 판단은 과장님께서 하고 계신지?

○ 공원녹지과장 조재국 충분하기보다는 저희가 거기 물놀이시설을 정비를 하고자 하는 계획에는 10억 정도가 소요된다는 뜻이고요. 세부적으로 공사를 깊이 들어가면 많은 예산이 투입되기 때문에 물놀이시설에 대한 정비는 10억이면 충분하지 않을까 그렇게 판단하고 있습니다.

○ 부위원장 홍원길 어쨌든 국민의 세금이잖아요. 앞으로 하실 때도 정확하게, 지금이야 기본 품셈으로 하셨다고 하니까 저는 이해를 하겠는데 본 사업에 들어갔을 때 예산을 아껴서 쓰실 수 있는 그런 방안을 검토해 줬으면 좋겠습니다.

○ 공원녹지과장 조재국 네, 알겠습니다.

○ 부위원장 홍원길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배강민 홍원길 부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종혁 위원님.

김종혁 위원 김종혁 위원입니다.

먼저 간단한 공원관리과 사업설명서 156쪽 공원이용안내 현수막 게시대 설치사업 관련해서 과장님께서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 공원관리과장 한규열 공원관리과장 한규열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현재 저희 공원에 각종 안내사항이나 민원사항을 저희들이 공원 내에 게시를 할 때 현재 플래카드 게시판이 없습니다. 그래서 공원 입구 이쪽저쪽에 그냥 무분별하게 지금 플래카드하고 안내하는 것을 게시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디자인현수막게시대가 있습니다. 2단짜리로 된 건데요. 이것을 시인성이 높은 정식 현수막게시대를 설치해서 민원인들을 안내할 예정입니다. 총 게시대는 15개소를 설치할 예정입니다.

김종혁 위원 그러면 지금 게시대 설치 사업은 시에서 홍보하는 것만이 게시되는 겁니까? 아니면 일반인들도 이용하실 수가 있습니까?

○ 공원관리과장 한규열 공원관리과장 한규열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그 사항은 공원에 현재 방문하시는 분들이 굉장히 많고 또한 공원에 대해서 각종 민원이 엄청나게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한 예를 들면 공원을 방문하시는 분들이 개를 많이 데리고 나와서 산책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개를 데리고 나와서 한 예로 어떤 분들은 벤치에 강아지를 올려놓고 거기에 앉아서 같이 강아지를 관리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일부 사람들은 지나가시다가 그것이 싫어서 민원을 제기를 합니다. 그래서 그런 사항에 대해서 안내를 해야 되고 일부는 요즘은 또 고양이가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고양이도 데리고 나오고 개가 용변 본 것이라든지 이런 것을 전부 다 그냥 버리고 투기하고 가시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사항들이 많기 때문에 공원에 대한 것만 홍보를 할 예정입니다.

김종혁 위원 그러니까 일반인들은 사용을 하지 않는 게시대인데 일단은 지금의 불편사항이나 민원사항, 또 계도·홍보사항 관련된 것은 공공성, 어쨌든 공공성 현수막 게시대로만 사용할 것이다?

○ 공원관리과장 한규열 네, 그렇습니다.

김종혁 위원 시에서 예를 들어서 9월은 주민세 납부의 날입니다. 이런 것도 할 수 있잖아요? 그 내용 아니더라도? 시의 홍보사항이니까?

○ 공원관리과장 한규열 네, 그렇습니다.

김종혁 위원 다만 지금 무분별하게 하는데 나무도 우거졌을 때는 안 보이고 하니까 정리가 된 게시대에 공원관리사업소에서 공공성, 공원관리소 협조사항이라든가 시의 홍보사항, 이것만 제한해서 하신다 그 얘기죠?

○ 공원관리과장 한규열 네, 그렇습니다.

김종혁 위원 굉장히 좋은 아이디어라고 생각이 들어요, 이런 것은. 그런데 다만 걱정이 이게 물론 지정돼 설치하지만 민원인들도 뭐라 할 수 있거든요. 뭐라 그러면서 철거를 할 겁니까? 그 게시대에 무슨 차, 얼마부터 시작해서 할부 얼마 이것 붙여놨어요. 뭐라 그러면서 뗄 겁니까? 관련 근거를 얘기해 주고 떼어야 될 것 아니에요?

○ 공원관리과장 한규열 답변드리겠습니다. 공원관리과장입니다.

그 사항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현재 현수막을 게시할 때는 현수막을 관리하는 별도 과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거기의 승인을 받아야 되는데 이것은 그쪽하고 협의를 해서 저희들이 공공성을 띤 것만 게시가 될 수 있도록 그렇게 협조를 해서 운영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김종혁 위원 그러니까, 알죠. 지금 좋은 의미로 그렇게 하시는데 일반인이 그 게시대가 비었으니까 개인적으로 갖다 걸은 거예요. 그런데 뭐라고, 이것은 여기에 안 된다는 근거를 얘기를 해 줘야 되는데 마련이 됐냐는 얘기지. 어떤 근거에 의해서 저희 홍보용 아니면 시의 홍보용 현수막밖에 설치할 수 없습니다라고 해야 되는데 어떤 근거가 있냐는 얘기죠.

○ 공원관리과장 한규열 정확한 근거는 없습니다.

김종혁 위원 우리 집이니까, 우리 터니까 당신들은 안 됩니다. 그냥 이렇게 하고 떼라고 그럴 거예요? 아니면….

○ 공원관리과장 한규열 그것은 공공성을 띤 거니까 협조와 이해를 바라는 수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김종혁 위원 어쨌든 제가 보면 굉장히 좋은 아이디어고 취지로 한 사업인데 혹시나 무분별한 개념 없는 이런 분들이 오셔서 자꾸 이걸 왜 너희들만 하냐, 이게 당신들 거냐, 시민들 거지 이러면 본래 취지와 목적이 악용될 소지가 있어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굉장히 좋은 사업이에요. 그런 부분만 잘 유지만 되면 좋은 사업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상입니다. 그런 것 조심하시면서 잘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배강민 김종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최명진 위원님.

최명진 위원 최명진 위원입니다.

저번에 마을안길 공모전도 공원녹지과에서 했었나요?

○ 공원녹지과장 조재국 네, 풍무동.

최명진 위원 성과는 좋은 제안 같은 게 많이 있었나요?

○ 공원녹지과장 조재국 지금 마산동에 한 건.

최명진 위원 이렇게 보면 114페이지, 이 책이 혹시 없으시면 151페이지 명품 가로숲길 조성 및 관리에 보면 사실 좋은 가로숲길을 만들면 아까처럼 잘 심어놓은 수목이나 이런 게 있다면 거기에 스토리를 입히면 관광자원으로 활성화가 될 수 있잖아요. 그래서 이왕 가로숲길 하는 것 제대로 된 가로숲길을 만들어서 거기에 스토리까지 입혀서 사람들을 끌어들일 수 있는 그런 관광자원으로 하는 게 맞지 않나 제 나름대로 생각합니다. 시청만 올라와도 메타세쿼이아가 되게 예쁘잖아요, 자랐을 때. 잘 심어놓으면 정말 예쁜 도시도 되고 예쁜 볼거리도 만들어진다고 저는 봐서. 지금 보니까 예산을 1,000만 원, 그래서 왜 이렇게 조금 올리셨을까, 이것 가지고 명품이 되나 그런 아쉬움이 있어서 질문을 드립니다.

○ 공원녹지과장 조재국 공원녹지과장 조재국입니다.

이것은 재료비 성격으로 가로수를 관리하기 위한 비료라든가 가지치기 할 때 필요한 도구를 산다든가 이런 것을.

최명진 위원 그러면 이미 만들어진 것을?

○ 공원녹지과장 조재국 네, 그것에 대한 재료비 구매를 위해서 추경에 올린 거고요.

최명진 위원 명품 가로숲길이 제대로 될 수 있게끔 예산을 편성할 것 있으면 예산도 편성하시고 그랬으면 좋겠다는 건데 그런 의미라니까 그렇게 이해하겠습니다.

그런데 뒷장에 보면 산책로 조성 및 관리에서 사업 규모에는 계양천 산책로라고 되어 있고 밑에는 장릉산 산책로라고 되어 있는데 어느 게 맞아요? 계양천 산책로가 맞아요, 아니면 장릉산 산책로가 맞아요? 아니면 둘 다 하는 건가요?

○ 공원녹지과장 조재국 이것은 장릉산에 배드민턴장이 있습니다. 거기 보면 화장실이 한 곳 있는데 그 화장실에 대한 보수 성격이 되겠습니다.

최명진 위원 그렇죠? 위치는 거기예요. 그런데 사업 규모에는 계양천 산책로라고 나와 있어서. 이게 좀 오타가 나신 것 같네요. 저는 왜 그 말씀드리냐면 계양천 산책로 풍무동 쪽에 풍무동 주민들은 산책할 만한 공원도 부족한데 계양천 쪽에 기대가 많아요. 그쪽도 산책로를 사우동 쪽에 있는 계양천처럼 꾸며달라는 그런 기대가 많아서 그것에 대해서 앞으로 어떻게 하실 계획이 있나 묻고 싶습니다.

○ 공원녹지과장 조재국 공원녹지과장 조재국입니다.

풍무동 쪽 계양천 산책로에 지금 보수하고 나무관리, 데크수리 등 많은 민원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본예산에 들어가는 것은 아니고 심민자 도의원님이 계십니다. 교부금을 신청해서 교부금을 저희가 받으면 그쪽으로 조성할 계획이고요. 그게 조금 부족하다 하면 본예산에 반영해서 할 계획입니다.

최명진 위원 거기에 시민들이 많이 다닐 수 있고 이용할 수 있는 계양천을 정비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하나 묻겠습니다. 문수산에 흙먼지떨이기 설치 공사가 1건당 2,500만 원이더라고요, 그렇죠? 원래 그렇게 비용이 드는 건가요? 먼지떨이기계가?

○ 공원녹지과장 조재국 공원녹지과장 조재국입니다.

그게 컴프레서식으로 되어 있는 게 설치가 되어 있는데요. 거기가 겨울만 되면 자체에서 물이 발생하기 때문에 얼어서 겨울철에 작동을 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송풍 방식으로 하는데 그게 단가가 비싸고요. 그다음에 전기로 연결해야 되고 지붕도 설치해야 되고 해서 총괄 1식이 2,500만 원으로 산정을 했습니다.

최명진 위원 장릉산에도 이게 설치되어 있잖아요. 그것 식으로는 아니고 그것보다 더?

○ 공원녹지과장 조재국 장릉에 설치된 것은 컴프레서식이고요.

최명진 위원 그게 컴프레서식인 거예요?

○ 공원녹지과장 조재국 네, 단가가 낮은 건데 거기는 햇빛이 잘 들어서 한겨울에도 작동을 안 하거나 그러지는 않더라고요.

최명진 위원 저는 그것도 괜찮은데 그게 2,500만 원인가? 이렇게 가격이 많이 나가나? 그래서 한번 여쭤봤습니다. 그쪽이 추워서 얼고 그래서 이것을 송풍식으로 해서 이렇게 가격이 나간다는 거죠?

○ 공원녹지과장 조재국 그렇습니다.

최명진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배강민 최명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옥균 위원님.

김옥균 위원 김옥균 위원입니다.

111페이지요, 아까 홍원길 위원님이 물어봤던 얘기인데 조금 추가적으로 제가 물어볼게요. 태산 어린이물놀이장 이게 이용하는 사람이 많이 있어요?

○ 공원녹지과장 조재국 물놀이장이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가족 동반해서 이용객이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김옥균 위원 많이 있어요?

○ 공원녹지과장 조재국 네, 그렇습니다.

김옥균 위원 얼마나 이용하고 있는지. 하루에 이용하는 숫자가 얼마나 되는지 혹시 파악해 보신 것 있어요?

○ 공원녹지과장 조재국 (관계공무원과 대화) 저희가 자료를 받아본 적이 없어서요.

김옥균 위원 그렇지만 많이 이용한다?

○ 공원녹지과장 조재국 네, 평일에도 주차장이 꽉 찰 정도로 이용하고 있습니다.

김옥균 위원 도심에서 좀 벗어나 있어서 이용하는 사람들이 많지 않을 수도 있는 상황 아닌가 해서 제가 물어보는 거예요. 그런데 여기에 특별교부금이 5억 내려왔는데 이것은 여기에 쓰라고, 용도를 목 지어서 내려온 건가요?

○ 공원녹지과장 조재국 네, 그렇습니다.

김옥균 위원 알겠습니다.

과장님한테 얘기할 수 있는 상황을 마련하기 위해서 제가 질의 한번 할게요. 문수산 자연휴양림시설 조성 타당성 및 기본계획 용역을 실시하고 있는데 이 용역 내용이 뭡니까?

○ 공원녹지과장 조재국 위원님뿐만 아니라 여러 위원님들이 김포에 휴양림이라든가 여러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산림 휴양시설이 필요하다는 말씀을 많이 하셨습니다. 그래서 실무부서에서는 그런 것을 검토하다 보니까 휴양림이라든가 휴양시설이 그래도 가능한 지역이 문수산이 아닌가 이렇게 판단하고 있고요. 그래서 그런 용역을 통해서 저희가 그런 시설을 확충을 하기 위해서 용역을 발주를 했는데요. 저희가 몇 가지 구상을 한 게 있습니다. 하나는 기존 시설을 더 확장을 해서 이용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가. 예를 들어서 산림욕장 같은 경우에는 숙박시설도 들어와서 확장할 수 있는가. 그다음에 다양하게 볼거리를 제공해서 어떤 프로그램을 적용할 수 있는가. 그다음에 문수산 둘레길을 조성해서 연차적으로 연결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가. 그다음에 문수산이 문수산성도 역사시설이 많기 때문에 이것을 특화시켜서 연결시킬 수 있는 방법이라든가 이런 것을 종합적으로 담아서 그게 가능하다는 시설부터 차근차근 해서 전체적으로 시행할 계획으로 용역을 계상하게 됐습니다.

김옥균 위원 이게 단기적인가요, 장기적인가요?

○ 공원녹지과장 조재국 용역사는 단기적인 것을 하는데요.

김옥균 위원 용역은 단기적이지만 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방향에 대해서는 어떤 식으로 하실 것인지.

○ 공원녹지과장 조재국 용역사에서 타당한 계획이 나오거나 또는 가능한 부분이 있으면 우리가 이것은 계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김옥균 위원 그래서 저 같은 경우는 이것을 단기적인 계획을 가지고 하는 것보다는 장기적으로 이것을 어떻게, 문수산 자체를 사람들이 쉴 수 있고 편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힐링의 공간으로 만든다고, 전체를 만든다고 생각하고 거기를 어떻게 만들 것인가에 대한 부분을 장기적으로 계획을 세우셔서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 공원녹지과장 조재국 위원님 말씀대로 저희도 토지가 더 필요하면 토지구입 계획도 계획적으로 갖고 있고요. 이것은 성격상 장기적으로 갈 수밖에 없는 사업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저희가 장기적으로 계획을 가지고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옥균 위원 둘레길 많이 가보셨죠, 과장님? 솔직히 말해서 강원도라든지 어디 가서 둘레길 보면 별로 진짜 볼 거 없어요. 그렇지만 그 둘레길 때문에 사람들이 많이 오거든요. 그렇게 저는 충분하게 김포가 문수산을 잘 활용하면 그런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는 충분한 값어치가 있다고 봐요. 그래서 그렇게 이것을 장기적으로 어떻게 문수산을 할 것인가에 대한 부분을 자연 훼손시키지 않고 그것을 바꿔서 사람들 휴식공간으로 만들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한 생각을 해 보시라는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그런 차원에서 용역도 한번 검토를 하셔야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제가 말씀드리는 거예요.

○ 공원녹지과장 조재국 네, 알겠습니다.

김옥균 위원 공원관리과장님께 물어볼게요. 이번에 수상레저 보트 구입하시려고 예산 올라왔는데 보트를 어떻게 구입하실 예정이십니까?

○ 공원관리과장 한규열 공원관리과장 한규열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금빛수로 라베니체 상가단에서 공원 활성화를 위해서 수상레저시설 운영을 지속적으로 건의함에 따라 수상레저시설 운영에 필요한 보트를 구입하고자 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총 구입 계획은 32대고 카누, 카누와 인디안카누가 각 10대씩 20대고 곤돌라하고 킹카누가 각 1대씩입니다. 그리고 파티보트가 10대 해서 총 32대가 되겠습니다. 여기에서 카누나 곤돌라, 그리고 파티보트 이런 것들을 구입할 때는 우리 금빛수로 폭에 맞게 규격을 조정을 해서 구입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옥균 위원 장기동 금빛수로 주위에서 장사하시는 분, 그분들은 굉장히 원하시는 사업입니다. 그런데 이게 안 되면서, 지금까지 계속 표류하면서 그분들의 민원이 많았던 사항이고. 하여튼 과장님이, 저는 구체적으로 잘 몰라요. 어떤 것을 구입해서 어떻게 해야 될 것인지 잘 모르는데 그런 것들을…. 과장님, 창원에서 이것 잘 하고 있다고 그러셨어요?

○ 공원관리과장 한규열 공원관리과장 한규열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창원 같은 경우는 파티보트가 있습니다. 이것이 굉장히 인기가 있고 이것이 운영이 굉장히 잘 되고 있습니다.

김옥균 위원 그런데 안 가 보셨다면서요.

○ 공원관리과장 한규열 네.

김옥균 위원 저한테는 가 봤다고 얘기하신 거 아니에요?

○ 공원관리과장 한규열 아닙니다. 가 봤다고 답변 안 드렸고요.

김옥균 위원 그렇게 운영이 잘 되고 있다고 하신 거예요?

○ 공원관리과장 한규열 네, 그렇습니다. 그래서 구입하기 전에 한번 현장을 다녀올 예정입니다. 그래서 우리 지역에 맞는 그런 보트 크기 같은 것을 우리 금빛수로하고 여객선 운행에 맞는 보트를 구입을 할 예정입니다. 사기 전에 한번 다녀오겠습니다.

김옥균 위원 한번 가셔서 보시는 게. 실질적으로 남은 좋다고 하지만 내가 보기에는 안 좋을 수도 있거든요. 그러니까 한번 가서 경험을 하시고 보시고 또 어떤 것이 좋을 것인가. 지금 모양이 이것, 이것 계속 이렇게 열거하시는데 꼭 여기에 얽매이지 마시고 솔직히 카누가 진짜 필요하다, 10대가 아니라 20대가 필요하다 그러면 이런 것을 조정을 하셔서 구매하실 수 있잖아요. 이것은 이 예산 범위 내에서는 조정할 수 있잖아요?

○ 공원관리과장 한규열 네, 그렇습니다.

김옥균 위원 그래서 그런 것들을 잘 생각하셔서 하셔야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고 그래야만 많은 사람들 이용하고 솔직히 말해서 구입했는데 아무도 안 타, 별로 타는 사람이 없어. 그러면 그것 또 낭비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런 생각을 깊게 하시고 운영을 했으면 좋겠다 하는 생각이 듭니다.

○ 공원관리과장 한규열 충분히 검토 후 구입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옥균 위원 그다음에 걸포 중앙공원 주차장 보수사업이 있는데 중앙공원 예산을 6,000만 원을 반납을 하셨네요?

○ 공원관리과장 한규열 공원관리과장 한규열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당초에 걸포중앙공원 주차장을 2개소를 조성할 계획이었습니다. 보수를 할 계획이었는데 관리사무소 방면에 하나하고 청소년육성재단 방면에 주차장이 2개로 분리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걸포2지구 도시개발사업 측에서 지난번 도시공원위원회 때 걸포2지구 쪽은 걸포2지구 도시개발사업조합 측에서 공사를 하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따른 예산 8,000만 원을 감액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김옥균 위원 여기가 주차장이 많이 부족해요.

○ 공원관리과장 한규열 그리고 현재 청소년육성재단 쪽은 공사를 완료했습니다.

김옥균 위원 저는 못 가 봐서 그러는데 과장님, 저번에 운동시설 여기도 좀 해 줘야 되지 않냐는 말씀을 드렸는데 어떻게 그 부분에 대해서는 생각, 설치를 하신 거예요? 아니면 안 하신 거예요? 걸포중앙공원에?

○ 공원관리과장 한규열 걸포중앙공원은….

김옥균 위원 라베니체는 너무 설치가 잘 되어 있어서 운동하시는 분들이 너무 좋아하세요. 그리고 이용하시는 분들이 굉장히 많이 늘었어요. 그런데 중앙공원에는 아직 설치를 안 하셨나 보구나.

○ 공원관리과장 한규열 현장 확인해서 검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김옥균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배강민 김옥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종혁 위원님.

김종혁 위원 추가질의 좀 하겠습니다. 김종혁 위원입니다.

아까 김옥균 위원께서 질의하신 사항 중에 조재국 소장님. 과장님이시죠, 여기는 소장님이시고. 문수산 산림휴양시설 용역은 저도 권고한 위원 중에 한 사람인데 거기가 군부대 동의나 문화재관리법이나 등등 해서 할 수 있는, 물론 용역을 하시겠다고 올렸는데 사전에 관련 과장님으로서 봤을 때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아니면 괜히 용역비만…. 아니, 왜냐하면 좀 가능성이 있어야 해야 되는 건데 사전에 군사동의라든가 문화재 저촉 부분에 대해서 검토를 해 보셨는지 궁금해서 질의하는 사항입니다.

○ 공원녹지과장 조재국 공원녹지과장 조재국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일단 저희가 산림욕장이나 둘레길 같은 경우에는 정상부가 아니고 하단부이기 때문에 가능성이 충분히 있지 않느냐 이렇게 판단하고 있습니다.

김종혁 위원 군사동의도 지역 자체가 바로 접경지역이고 또 지금 물론 OP가 물론 철수를 했죠, 해병대 OP가? 그렇지만 거기는 아직도 접경지역 인근인데 군사동의가 가능한지. 또 산성도 있고 해서 같이 연계해서 할 수 있는지 사전에 들여다 보셨냐는 얘기예요.

○ 공원녹지과장 조재국 사전에 공식적으로 조회하거나 한 적은 없습니다.

김종혁 위원 가능할 것 같아요, 과장님 생각으로는?

○ 공원녹지과장 조재국 문화재 쪽에서 상당히 어려움이 있는데요. 군부대 쪽은 어차피 군부대 시설을 피해서.

김종혁 위원 제가 왜 질의를 했냐 하면 어쨌든 하려면 지금은 기존의 산림욕장 있잖아요, 그렇죠? 그것하고 그 옆에 해병대 유격장 했던 저수지 위에 출렁다리 같은 거 하면 되게 그 공간이 저는 나왔으면 좋겠다 하는 생각인데 거기가 군사시설이라든가 문화재시설 때문에 과연 이게, 했으면 좋겠지만 과연 이게 나올까라는 걱정이 돼서 괜히 용역비만 들이는 결과는 아닌가 걱정이 돼서 질의하는 사항인데 나는 그런 것들을 사전에 미리 검토를 해서 군사동의라든가 검토를 해 볼 정도는 되지 않았어야 되나 해서 질의하는 사항이에요.

○ 공원녹지과장 조재국 답변드리겠습니다.

둘레길이나 이런 것은 노선이라든가 기정 도로 나와 있는 사항이기 때문에 위원님이 우려하시는 바는 저희도 우려하고 있습니다. 우려하고 있고 그래서 그것을 사전에 의견 조회나 협의를 하지 못했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그리고 산림욕장에 대해서는 산림욕장은 기존에 있는 시설을 가지고 이용하는 것이기 때문에 군부대 동의나 문화재보다는 기존 시설을 이용하는 것이기 때문에 큰 문제는 없을 것으로 판단되는데요. 사유지이기 때문에 토지매입 부분에 대해서는 좀 문제가 있을 것으로 사료됩니다.

김종혁 위원 저는 그래서 이왕 할 거면 우리나라에서, 세계에서 제일 좋은 산림욕장이 됐으면 좋겠어요. 그냥 찝찝하게 중간 이하 남 쫓아하고 이런 것 안 했으면 좋겠어요. 아무 의미가 없어요. 왜? 이제는 각 지방자치단체별로 다 조성이 돼서 웬만하면 별로 의미가 없어요. 그래서 아까 얘기했듯이 세계에서 제일 좋은 산림욕장을 만들든지 그런 의지를 갖고 했으면 좋겠다, 이 바람을 과장님한테 주문하는 거고요.

또 하나 한규열 과장님. 아까 김옥균 위원님도 말씀하신 수상레저 관련해서 보트구입도 하고 한다고 그러면 이게 관련된, 사실 5억어치를 사겠다는 거 아니에요, 그렇죠? 추경에 이것을 반영해 달라고 위원들한테 왔을 정도면 저 같으면 한 3개 나라 갔다 오고 이 관련된 지방자치 잘 되는 데 10개 갔다 오고 이 관련 보트들 모형이라도 만들어 와서 보여줄 것 같아요, 제가 과장이라면. 그렇게 어필을 하셔야지 이거 이렇게 한번 해 볼게요, 이러면 의원들 입장에서 답답한 것 같아요. 아니면 사진이라도 걸어와서 이것은 카누 곤돌라 형태인데 어떻게 사용하고 아이들이 누가 몇 세부터 좋아할 것 같고 인디언 카누는…. 이게 뭐, 나는 좀 그래요. 의지를 좀 가졌으면 좋겠다는 얘기예요. 어제 과장님 조례개정 했고 어쨌든 지금 시민들이 우리 놀 거리도 없으니까 여기라도 이용해서 이것 하자는 거면 여기도 세계에서 제일 좋든가 하지 말든가 하든지. 이게 하나하나 그림이라도 나오고 이게 어떤 보트는 어떤 용도로 어떤 장점이 있고 어떤 것은 좀 위험한데 이것은 할까, 말까요. 좀 이런 거가 구체적인 게 있었으면 좋겠다, 좀 안타까워서. 과장님 물론 다그치는 게 아니라 여러 가지 바쁘셔서 그럴 수 있어요. 그런데 다만 저희 위원들 입장에서는 구체적인 것을 가지고 저희를 납득시켜야죠. 그러면 우리끼리 준비 부족한데 이거 잘라야지. 이렇게 하면 어떻게 할 거예요? 안 할 거예요, 그러면? 주민들한테 의원들이 잘라서 하려 그러다가 안 했어요, 그럴 거예요? 그건 아니잖아요.

그래서 주문 하나 드릴게요. 과장님, 이것 해야 된다고 생각해요, 저도. 아까 김옥균 위원님도 그렇고 저도 그렇고 지역이 또 그쪽이어서. 그런데 좀 더 세밀한 계획서라든가 이런 것을 만들어오셨으면 좋겠어요.

○ 공원관리과장 한규열 공원관리과장입니다. 신중히 검토해서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김종혁 위원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배강민 김종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최명진 위원님.

최명진 위원 공원관리과 질문을 아까 일부러 위원님들 하고 나서 하려고, 지금 질문드리겠습니다.

공원관리과장님, 저도 그 얘기 좀 하려고 하는데 모든 위원님들이 했던 수상레저시설 운영 보트. 아까 32대 보트 구입할 예정이라고 하셨는데 사실 저는 이것을 나중에 겨울에는 운영 안 할 때 어디 보관하지? 하는 생각을 나름 했었어요. 그런 계획은 있으세요?

○ 공원관리과장 한규열 공원관리과장 한규열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현재 한강중앙공원 내에 보트하우스가 있고 펌프장이 몇 개소가 있습니다. 그래서 저장 공간은 충분히 확보가 되어 있습니다.

최명진 위원 그러면 다행이네요, 저만 염려했던 것 같아서. 32대 하는데 만약에 32대씩 한꺼번에 운영을 하다 보면 사실 폭도 많이 넓지 않은 데서 안전사고가 나지 않도록 아까 말씀하신 대로 다른 위원님들의 염려사항도 포함해서 철저하게 준비하셔서 계획한 대로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두 번째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김포한강신도시 공원녹지폐기물처리 용역 5,000만 원 예산을 책정하셨는데 폐기물처리 용역을 어디 용역을 주셔서 그것을 처리하시나요? 페이지는….

○ 위원장 배강민 156페이지입니다.

최명진 위원 156페이지이고 이 책으로는 172페이지입니다.

○ 공원관리과장 한규열 공원관리과장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들이 수목생육환경 개선 및 식생유지관리사업. 그리고 각종 공원 관리하다 보면 여기에서 가지치기도 많이 해야 되고 또한 고사목도 많이 발생합니다. 그리고 위험성이 있는 것은 제거를 해야 되고 이런 사항으로 폐목재가 많이 발생하게 됩니다. 그리고 또 공사를 하다 보면 폐기물도 일부분 발생을 하고 그래서 이런 것을 저희들이 한 번에 처리를 할 수 없으니까 이것을 전부 다 한 곳에 모아뒀다가 일괄적으로 처리를 합니다. 그래서 솔터체육공원 산림지역에 우리 공원 내에서 발생하는 폐기물 및 폐임목을 관리 처리를 하고 있습니다.

최명진 위원 사실 제가 생각하기에는 나뭇가지라고 생각을 하고 나무 가지치기 하고 나면 그런 나무를 폐기하는데 이것을 5,000만 원 정도가 드나? 이것 자원순환과에서 처리하고 서로 연계해서 하면 비용절감이 있지 않을까 하는 나름대로 생각을 했는데 그쪽하고는 좀 다른 건가요?

○ 공원관리과장 한규열 그것하고는 다릅니다. 혼합건설폐기물도 있고요. 폐임목도 있고 해서 종류가 다릅니다.

최명진 위원 그러면 전문가들한테 맡겨서 처리하도록 하는데 이것을 어떻게 처리하는지까지는 모르시죠? 그냥 거기에 맡겨놓고 알아서 처리해라, 이렇게 되는 건가요?

○ 공원관리과장 한규열 네, 그렇습니다.

최명진 위원 마지막 질문 드리겠습니다. 아라뱃길 수변문화광장에 경관형 쉼터 조성사업이 있더라고요. 156페이지입니다. 책으로는 161페이지고요. 그 경관쉼터 조성사업이 2억 5,000만 원을 책정하셨어요. 그런데 이상하게 그 앞에 보면 화장실 설치 사업이 2억 5,000만 원을 감액했는데 그대로 그 돈이 이쪽에 와서 이거를 하는데 2억 5,000만 원 만큼 하신다는 계획이 있고 이것을 하신 거예요? 아니면 갑자기 계획을 변경하신 건가요?

○ 공원관리과장 한규열 공원관리과장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당초 2018년 9월에 아라뱃길 공공인수위원회에서 인수 조건으로 수변문화광장을 인수 조건으로 2억 5,000만 원에 수자원공사로부터 인수를 받았습니다. 그래서 그때 인수위원회에서 요구사항이 여기에 화장실을 설치를 해 달라 요구를 했는데 금년 5월에 수변문화광장 주변에 70m 안에 개방형 화장실이 3개소가 있습니다. 그래서 여기에 화장실만 짓는 것은 너무 무의미하지 않냐. 그러니까 화장실은 하지 말고 수변문화광장에 경관형 쉼터로 해서 라이트이미지나 그림자조명으로 해서 그런 식으로 사업을 변경을 해 달라는 요구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재검토 요청이 있어서 화장실 설치사업비를 감액하고 경관형 쉼터 조성사업비로 신규 편성한 사항이 되겠습니다.

최명진 위원 저는 그 말씀도 이해를 하는데요. 그쪽에 행사가 많은데 화장실이 부족해버리면, 이것 지으려고 했던 이유가 있을 것 아니에요, 처음에. 그런데 화장실을 없애버리고, 물론 경관쉼터 조성사업도 필요해요. 그런데 화장실 없애면 나중에 그쪽에 행사나 뭐 했을 때 화장실이 부족하지 않을까 하는 염려도 있어서 그것하고 두 번째는 그 2억 5,000만 원을 쉼터 만드는 데 2억 5,000어치만 계획도 없이 거기에 쓰던 편성을 그대로 옮겨온 것에 대해서 조금 의아해서 질문을 드렸던 거였거든요. 그런데 지금 말씀하신 대로 화장실 예산을 이쪽에 옮겨놓는데 계획성이 없이 그냥 옮겨온 게 아닌가 하는, 철저한 계획하에 예산이 어느 정도 편성이 되고 이렇게 해서 올라왔다면 이해를 하는데. 예를 들면 2억이면 2억, 3억이면 3억 이렇게 올라왔다면 이해를 하는데 그 돈이 이렇게 전용된 듯한 느낌이 들어서 이것은 계획을 제대로 세우신 건가 하는 생각이 들어서 질문을 드렸습니다.

○ 공원관리과장 한규열 답변드리겠습니다.

그런 면도 없지 않지만 저희들이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화장실은 개방형 화장실이 주변에 3개소가 있기 때문에, 그것도 70m 이내에 있습니다. 그래서 충분히 행사 때 그쪽의 협조를 받아서 화장실을 쓸 수가 있고 또 저희들이 이번에 경관형 쉼터를 조성하는데 여기에도 화장실을 하나 설치를 할 예정입니다.

최명진 위원 화장실 설치할 예정이라는 거죠?

○ 공원관리과장 한규열 네.

최명진 위원 알겠습니다. 그러면 모르는데 사실 3개소 가지고는 좀 부족할 것 같은데 하는데.

○ 공원관리과장 한규열 너무 화장실 위주로 설치하는 것은 좀 그렇다고 해서 제안이 들어와서 그렇게 변경한 사항입니다.

최명진 위원 알겠습니다. 이해 갔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배강민 최명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홍원길 부위원장님.

○ 부위원장 홍원길 홍원길 위원입니다.

공원관리과 한규열 과장님께 질의하겠습니다. 156쪽입니다. 김포한강신도시 공원녹지 폐기물처리 용역 관련해서 지금 5,000만 원 예산 중에 혼합건설폐기물 운반 및 처리로 2,700만 원, 그다음에 폐임목 운반 및 처리비용으로 2,200만 원이 있는데요. 대부분 폐임목은 제가 볼 때 공원에 가지치기 한 작은 나무들 아닌가요?

○ 공원관리과장 한규열 공원관리과장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폐임목은 저희들이 공원을 관리하다 보면 고사목이 많이 발생을 합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보면 나무를 굉장히 큰 것을 심어놨는데 이런 것이 아깝게 굉장히 많이 죽습니다. 그래서 어떤 때는 직경 20cm, 30cm 이상 큰 것들이 많이 발생합니다. 작은 것이 아니고 큰 것도 많습니다.

○ 부위원장 홍원길 저는 제안을 하나 드리고 싶었는데 그렇게 큰 게 많은 줄 몰랐고요. 가지치기라는 개념으로 이해했고 그다음에 농업기술센터에 보면 잔가지분쇄기 있지 않습니까? 과수 가지치기 할 때 쓰는 것? 지금 공원관리 하실 때 인부들이 가지치기를 하거든요. 가지치기 했을 때 큰 나무 밑에 분쇄를 하게 되면 거름도 되고 예산도 절감할 수 있고 그런 방안이 있는데 과장님께서 한번 검토해 보시면 어떨까 하고 제안을 드리는 겁니다.

○ 공원관리과장 한규열 공원관리과장 한규열입니다.

위원님께서 지금 말씀하신 내용이 파쇄목분쇄기 이용 관련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그 부분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 부위원장 홍원길 감사합니다.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배강민 홍원길 부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제가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공공산림가꾸기 154페이지 보시면 산림바이오매스단 4명에 대해서 채용을 합니다. 이게 보니까 2017년, 2018년, 2019년도 쭉 하고 있는데 여기에 대해서 제가 궁금한 것은 채용이 어찌 보면 쉬운지, 어떻게 보면 일자리 창출 관련해서 이것을 정부 사업으로 단기적인 것으로 하고 있는데 매년 이어져 오고 있다는 거죠. 그래서 4명 채용하기가 쉽던가요? 괜찮던가요? 채용이 잘 되던가요?

○ 공원녹지과장 조재국 공원녹지과장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 과에서 공공산림가꾸기 바이오매스단을 하고 있는데요. 사실 산에서 이루어지는 사항이기 때문에 상당히 작업 난이도가 큽니다. 그래서 희망하시는, 지원하시는 분이 많지 않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채용하기가 상당히 어렵습니다.

○ 위원장 배강민 그러면 여기에 대해서 채용 대상이 취약자라든가 이탈주민이라든가 한부모라든가. 거기 보면 75%, 45% 이렇게 비율이 나눠져 있잖아요. 생활보호대상자라든가 취약 대상자라든가. 그러면 그런 부분에서 채용은 지금까지 4명씩 다 돼 왔던 거잖아요? 그러면 올해 운영하고 있는 남녀 구성비라든가 연령대라든가 이런 부분이 저는 궁금한 거죠. 청년층에도 몇 퍼센트, 장년층에도 몇 퍼센트 이렇게 채용 규모가 되어 있잖아요, 공고문 보니까?

○ 공원녹지과장 조재국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희 공공산림가꾸기에서는 몇 가지 제한사항이 있기는 있습니다. 2년 연속 지원한다든가 그다음에 나이제한이라든가 장년층이라든가. 비율은 저희 공공산림가꾸기에서는 거의 해당사항이 없고요. 다만 이것은 저희가 청년이라든가 지원을 하게 되면 우선적으로 채용할 수는 있는데 작업 난이도라든가 시간이 안 맞기 때문에 청년들이 지원하는 사례가 거의 없습니다.

○ 위원장 배강민 2018년도에 근무하셨던 분이 2019년도도 근무하고 계시나요?

○ 공원녹지과장 조재국 그것은 저희가 매 해 채용을 하기 때문에 저희가 작년에는 없어서 확인은 안 해 봤습니다. 그런데 2년 되신 분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위원장 배강민 그래서 제가 여쭤보는 거예요. 이게 2년씩은 안 된다고 되어 있고 김포시 공고문 우대사항에 보면 장년층 70%, 청년층 20%, 취약계층은 45% 되게 되어 있고 공개채용을 진행하되 계속사업이 아니다 보니까 새로운 근로자를 선발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고 해서 채용이 되고 나면 일주일간 강릉 가서 교육을 받아야 되잖아요, 합숙 하고. 그래서 그런 것들을 쉽지 않을 텐데, 운영하기가 쉽지 않을 텐데 매년 새로운 사람을 채용하고 일주일 합숙하고 또 구성비나 이런 게 쉽지 않을 텐데 어떻게 운영하시나 궁금해서 저도.

일단 그 부분에 대한 것은 나중에 따로 파악을 해 볼게요. 같이 들여다보시면 될 것 같고 저는 여러 위원님들이 말씀하신 것처럼 정리해서 말씀드리면 공원녹지과에 당부드리겠습니다. 태산 어린이물놀이장 재정비 사업 관련해서 이 태산 어린이물놀이장은 저 역시도 해마다 이용하고 있고 아이 가진 부모라면 거기가 싸고 쾌적하고 물놀이하기 좋으니까 갈 수밖에 없는 상황이거든요.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 물놀이장 조성할 때 여름철뿐만 아니라 다른 계절에도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이면 좋겠다. 그래서 설계할 때 다른 계절에도 이용할 수 있는 조성에 대한 설계를 검토해 주시고 또 물놀이장의 특성상 보면 보호자가 항상 같이 있는데 이동하는 것이나 보호자가 함께하는 것을 감안해서 보호자 공간에 대한 배려를 해 줬으면 좋겠다 싶고요.

명품 가로숲길 조성 및 관리 관련해서 아까 위원님들이 말씀하신 대로 중장기적으로 봤을 때 가로숲길 조성계획 수립, 얼마 전에도 용역보고 해서 힐링 숲, 숲 테마로 해서 진행하잖아요. 그런 부분을 고려해서 스토리텔링을 통해서 관광자원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했으면 좋겠다 싶습니다.

그리고 문수산 구름다리 보강공사가 10월에 마무리되는데 토사사면 보강 특성상 동절기 이전에 사업을 마무리할 수 있도록 잘 챙겨 주십사, 공정관리를 잘 해 주십사 공원녹지과에 당부드리고 공원관리과는 한강신도시 공원녹지 폐기물처리 용역 관련해서 우리가 2019년도에 진행했는데 제가 봤을 때 이런 부분 앞으로는 본예산에 편성해서 정기적으로 진행하는 게 낫지 않겠는가 싶습니다.

그리고 수상레저시설 운영을 위한 보트 구입은 얼마 전에 보고 오셨을 때 저 역시도 우리 김종혁 위원님이 오늘 다 말씀해 주셨는데 이번에도 두 번째잖아요. 저희는 확신을 갖고 공원관리과가 하자고 하는 것들에 대해서 지원을 하고 했는데 결과적으로 좋은 결과가 나오지 않았을 때는 공원관리과도 신뢰를 잃지만 저희 역시도 시민들한테 신뢰를 잃기 때문에 주변에 있는 주거지역에 대한 부분도 고려를 하시고 또 수로에 대한 폭도 고려를 하시고 그래서 가까운 청라나 송도나 여기보다는 더 좋아야 될 것 아니에요. 인천보다는 김포가 더 좋더라. 그러면 거기에 대한 부분을 답사를 적어도 몇 군데는 하시고 그러고 나서 여기에 대한 부분은 보트에 대한 부분, 그 위에는 다 아파트세대, 주거세대들이 있잖아요. 상가도 좋지만 운영하는 시간, 운영하는 보트, 여러 가지 안전적인 부분도 고려해서 우리 위원님들한테, 도시환경위원회에 다시 한 번 보고를 해 주셨으면 좋겠다 싶습니다. 이상이고요.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공원녹지과와 공원관리과를 마지막으로 환경국 소관 예산안에 대한 질의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조남옥 국장님, 조재국 과장님, 한규열 과장님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이것으로 오늘의 의사일정을 모두 마쳤으며 목요일 오전 10시부터는 교통국 소관 부서에 대한 2019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질의답변을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5시 59분 산회)


○ 출석위원
배강민홍원길최명진김옥균김종혁
○ 출석공무원
도시국장김재수
환경국장조남옥
도시계획과장박헌규
도시관리과장윤철헌
주택과장권이철
건축과장신상원
토지정보과장임동호
환경과장권현
환경지도과장이정미
자원순환과장김동수
공원녹지과장조재국
공원관리과장한규열
○ 의회사무국 출석공무원
전문위원이근수
주무관김은철
기록김용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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